교민잡지 4월 첫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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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Issue 핫이슈

“못살겠다! 갈아보자!” 집권 자유연정 참패

노동당 압승이나 소수여당 집권

47대 수상취임에 선서한 크리스 민스 수상이 임시내각을 구성하고 가동

에 돌입했다. 임시내각은 시드니 교통 대란에 즈음한 대책과 노던 리버 홍수 복구에 올인할 것이라고 밝혔다. 크리스 민스 수상은 서부 런던데 리 지역구 푸루 카 의원을 부수상, 인도계 다니엘 무키 재무장관, 존 그레 이엄 도로 및 예술장관, 존 헤일렌 교통부 장관, 페니 새프 환경부장관, 라 이언 박 보건부장관을 주축으로 임시 노동당 내각을 구성했다. 사진출처: 시드니 모닝해럴드

예상했던 대로 3.25 NSW주선거에서 노동당이 자유연정을 물리치고 29일 현재까지 46석을 차 지해 12년만에 여당으로 컴백했다.

자유연정은 이날까지 32석을 유지하는 데 그치 는 초라한 성적표를 거뒀다. 그러나 노동당의 자 력 정부 구성은 사실상 힘든 상황이다. 총 93석

중 47석을 차지해야 자력 다수여당 정부 구성이 가능하나 현재 46석에 그치고 있다.

29일 현재 5개 선거구의 개표가 진행중이나 노 동당이 이 곳에서 1석의 의석을 더 확보하기가 힘든 상황이다.

그러나 무소속 의원 3명이 모두 노동당을 지지하 고 있어 다수 여당 정부 구성에는 걸림돌이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전임 저유연정 정부 역시 의회 과반수 의석 47석에 1석이 부족한 46석으로 무 소속 의원과 연정 정부를 구성했다.

소수정부란?

NSW 하원에는 93석이 있다. 노동당이나 자유연 정이 정부를 구성하려면 최소 47석이 필요하다.

1991년 자유당 닉 그라이너(Nick Greiner)정

부가 승리를 기대하며 조기 선거를 실시했으나 자력정부 구성에 실패했다. 무소속 의원들과 연 대해 정부를 구성했다. 노동당 역시 과거 소수 정 부를 두 번 구성한 바 있다.

글레디스 베레지클리안 전 수상이 이끄는 자유연 정 역시 2019년 선거에서 근소한 과반수를 얻었 지만 2021년 상반기 3명의 의원이 사임해 45석 을 가진 소수 정부로 급락해 정치 리더십에 큰 타 격을 입었다.

10년 아성 시드니 서부 지역구 지유당 외면 노동당 컴백 디딤돌 막판 추격을 벌였던 자유연정은 서부지역일원에 서 참패, 뒤집기는커녕 몰락하는 수모를 겪었다.

지난 10년 동안 자유당의 아성이던 서부 시드 니 지역구 파라마타, 펜리스, 이스트 힐스, 캠든, 리버스톤에서 몰락해 노동당 정권복귀에 디딤돌 이 됐다.

자유당의 1차 선호도는 파라마타에서 15%, 리버 스톤에서 14%, 캠든에서 8% 떨어졌다. 도시 남 서부의 고성장 지역인 레핑턴 선거구에서 자유당

지지율은 4.5% 하락했다

도시의 서쪽과 남서쪽에 자유당이 보유한 홀스워 시, 윈스턴 힐스 및 올란딜리는 개표가 진행중이 나 지유당의 우승이 불투명한 상황이다. 2011년

이후 자유당이 차지했던 서부 시드니 의석 중 상 당수가 노동당으로 컴백했다.

시드니 북서부도 자유당 후퇴

자유당은 전통적 표밭인 시드니 북부 거점에서도 후퇴했다. 자유당 불루리번인 웨이크허스트 지역 구도 무소속 마이클 레이건에게 넘어갔다.

메트 킨 재무장관은 혼스비의 자리를 지켰지만 예비 투표에서 12%의 엄청난 하락을 겪은 후 당 선됐다. 자유당 지역구인 카슬힐(-13%), 켈리빌 (-11%), 데이비슨(-10%), 와룽가(-9%)도 비슷 한 처지다. 도미닉 패로텟트 수상의 에핑에서도 자유당 예비 투표는 6% 하락했다.

민스 수상 코카라 지지도 20%상승

크리스 민스 수상 당선자는 코가라 지역구에서 예비투표에서 20%나 상승했다. 그

다음으로 노동당 우선 선호도가 가장 많이 증가 한 곳은 파라마타(13%), 마루브라(13%), 캠든 (13%), 드럼모인(12%)이다.

자유당의 참패는 팬데믹 이후 치솟는 물가, 주택 대출 이자 인상, 휘발유 값 인상 등으로 생활고를 겪는 시민들이 더 이상 자유당을 믿을 수 없다는 불신이 도화선이 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수십 년 만에 찾아온 최고 수준의 인플레이션, 연 속 공식 금리 인상 속에서 치러진 이번 선거에서 자유당이 불리한 환경을 딛고 기적을 만들 것이

라는 기대가 있었으나 역시 민생 앞에는 정권을 유지할 수 없음을 입증했다

시드니 대학 정치학과 로드니 스미스 교수는 “서

부 시드니 지역에 대한 낙관적 정치적 논리와 많

은 주민들의 현실 사이의 간극이 자유당의 악화 를 가져왔다”고 지적했다.

<Ben Park @ 교민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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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3명 노동당 연대 정부구성 47대 수상취임에 선서한 크리스 민스 수상이 임시내각을 구성하고 가동에 돌입했다. 임시내각은 시드니 교통 대란에 즈음한 대책과 노던 리버 홍수 복구에 올인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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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포커스

한국 여성 5명 성폭행 혐의 인도계 호주인 2차법정

‘한국여성 유인 죄책감 느낀다’

속개된 재판에서 당카르는 자신의 과거에 대해 “ 부도덕하게 거짓말을 했으며, CBD 아파트로 데 려가기 전에 가짜 취업 면접을 사용하여 한국 여 성들을 유인했다”고 시인했다. 이날 법정에서 그 는 “가명을 사용했을 때 혼란스러웠다”며 울먹 였다.

그에게 폭행을 당한 것으로 추정되는 여러 명의 여성이 배심원단에게 힐튼 카페에서 만나 한식당

을 거쳐 그의 아파트로 갔으며 그 곳에서 소량의

포도주를 마신 후 의식을 잃었다고 말했다. 경찰

은 그가 수면제에 와인을 첨가했다고 밝혔으나 그의 법무팀은 이를 부인했다.

다수의 한국 여성들을 속이고, 약을 먹이고, 강간 하고, 몰카 공격 장면을 촬영한 혐의로 기소된 시 드니 인도계 호주인 남성 발레시 당카르는 “한국 여성들을 유인한 것에 대해 죄책감을 느끼고 있 다”고 인정했다.

당카르는 2018년 1월부터 10월까지 20대 중반 의 한국 여성 5명을 자신의 집으로 유인해 성폭 행하고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 15일에 이어 29일 NSW주 지방법원에서

그는 구인 사이트에 ‘한국어를 영어로 번역해 줄 사람을 구한다’는 광고를 올린 뒤 면접을 진행한 다며 피해자를 아파트나 인근의 호텔로 데려갔 다. 이후 음료에 수면제를 타 의식을 잃게 한 뒤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범행 과정을 휴대폰 과 시계에 감춰둔 소형 카메라로 불법 촬영까지 한 혐의도 받고 있다.

이 같은 사실은 2018년 10월 21일 5번째 피해 자 A 씨의 신고로 알려졌다. 당시 당카르는 “집 에서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의 전망을 볼 수 있다” 며 그를 자신의 집으로 데려갔다.

포도주 수면제 첨가 부인

한 여성은 배심원단에게 자신의 힘이 약해지자 그는 그녀를 안고 살사 음악에 맞춰 춤을 추었고 그녀에게 키스하려고 하자 ‘난 정말 이러고 싶지 않다’고 그에게 말했다고 밝혔다. 그녀의 다음 기 억은 속옷 없이 그의 침대에 있었고 “이건 범죄 야.”라고 저항했다고 진술했다.

그 여성은 다음날 아침 “건물에서 뛰어내리고” 싶었고 몸을 통제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고 말 했다.

당카르는 13건의 강간, 동의 없는 17건의 친밀한 녹음, 중독성 물질을 사용한 수 10 건의 혐의에 대해 무죄를 주장했다. <Ben Park @ 교민잡지>

호주에서 가장 큰 부동산 대기업 중 하나가 데이 터 침해의 피해자가 되었다.

해킹으로 인해 은행 세부 정보, 출생 증명서, 급여 및 징계 절차 정보를 포함한 데이터가 손상되었 다고 NEWS.COM.AU가 보도했다.

해커는 Meriton의 직원과 투숙객들의 세금 파일 번호, 고용 정보, 은행 계좌뿐만 아니라 건강 정보 에 액세스하는 등 직원들이 이 해킹의 가장 큰 타 격을 입은 것으로 보여졌다.

Meriton은 투숙객의 연락처 정보와 호텔에 공 개된 모든 건강 정보(숙박 중 발생한 사고 보고 서 포함)도 손상되었을 수 있다고 경고한 것으 로 알려졌다.

Meriton은 호텔과 부동산 개발업자는 또한 영 향을 받은 사람들에게 통지하기 위해 적절한 조 치를 취했으며, 투숙객과 직원 모두에게 편지를 보냈다.

Meriton은 성명을 통해 “우리는 이 사이버 사건 이 특정한 개인을 향한 것이라는 증거가 없으며, 우리의 조사 결과 직원과 투숙객의 정보가 오용 되었다는 증거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선도적인 사이버 보안 및 포렌식 IT 전문 가들과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으며 향후 데이터에 대한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고 재발을 방지하기 위

해 가능한 모든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라고 ABC에 말했다. <교민잡지@교민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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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카르가
다우닝 지방 법원을 떠나고 있다. 사진출처: 시드니 모닝해럴드 It is believed bank details, birth certificates and health information may have been accessed during the attack. Picture NCA NewsWire Dylan Coker.
호주 Meriton 호주 은행 세부 정보, 출생 증명서 등 해킹 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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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 호주 연설로 100만 달러 수입

만 달러의 수입을 올릴 수 있는 연설 투어를 했 으며, 28일 아침 호텔을 떠나는 모습을 많은 팬 들이 지켜보았다.

전날 비가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그는 영부인 미셸 오바마(Michelle Obama)와 함께 시드니 의 명소를 둘러보았다.

연방 경찰과도 동행했다.

이들은 맨리 인근 해변을 방문한 후 발모랄(Balmoral)에 들러 점심을 먹으며 사진을 찍으려 는 시드니 시민들을 끌어 모았다. 오바마 부부 는 “오바마 대통령과의 저녁(An Evening with President Obama)” 투어를 위해 호주를 방문 중이다.

버락 오바마(Barack Obama) 전 미국 대통령 이 호주 연설 투어를 시작하기 전에 많은 팬들 이 지켜보는 가운데 경호원과 함께 포시즌스 호 텔을 떠나는 모습이 목격되었다고 9NEWS가 보 도했다.

오바마 전 대통령이 28일 밤 시드니에서 100

두 사람은 키리빌리 하우스(Kirribilli House)에 서 앤서니 알바니즈 (Anthony Albanese) 총리 를 만나 세계 경제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등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함께 기념사진을 찍었 다. 여러 대의 차량 행렬이 27일 시드니를 통과 하면서 눈길을 끌었다.

두 번의 재선을 한 전직 미국 대통령은 이번 방 문 기간 동안 사복 차림의 미국 비밀경호국(US Secret Service) 요원뿐만 아니라 호주 주 및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는 이 행사의 티켓을 구하 려면 일반 좌석은 200달러에 가까운 돈을 지불 해야 하며, ‘플래티넘’ 좌석은 무려 895달러에 달했다.

버락 오바마의 첫 번째 행사는 28일 밤 8시에 시드니에서 열렸으며, 오바마 부부는 하루 더 시 드니를 둘러보았다. 이후 멜버른으로 이동했다. <이혜정@교민잡지>

생활비 위기로 인해 노인들이 연금으로 생활하기 어려워지면서 은퇴한 호주인들이 다시 일터로 돌 아오고 있다고 9NEWS가 보도했다.

지난 12개월 동안 3,700명 이상의 은퇴한 교사 가 뉴사우스웨일스주 교단으로 복귀했고, 수천 명이 일자리를 찾고 있으며 연금 수급자 5명 중 1명은 더 일하기를 원하고 있다.

그러나 노인들은 연간 소득이 $11,800 이상이

면 연금을 잃을 위험이 있는데, 이 액수는 생계 를 유지하기에 충분하지 않다고 노인 지지 단체 들은 말한다.

“직장으로 돌아가는 대다수의 사람들은 돈이 필 요하기 때문입니다.”라고 호주 국립노인협회 수 석 대변인 이안 헨슈케(Ian Henschke)는 말한 다.

“뉴질랜드의 사례를 참고하여 연금을 받는 사람 들이 일을 하고 소득세를 납부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대부분은 필요에 의해 직장으로 복귀하고 있지만 일부는 시간을 채우기 위해 일자리를 찾고 있다.

마가렛 피슬리(Margaret Peasley)는 69세에 은퇴한 후 학교 건널목 수퍼바이저의 인력 부족 을 채우기 위해 일하고 있다.

“은퇴자로서 길을 잃을 수 있지만 커뮤니티로 다

시 돌아올 수 있어요, 우리는 제공할 수 있는 기술 이 너무 많아요.”라고 그녀는 말했다.

“정말 좋은 일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롤리팝 레 이디(lollipop lady)라고 불리는 것이 좋아요.”

취업 웹사이트 Seek에 따르면 수백 개의 산업 에서 인력 부족을 겪고 있기 때문에 일자리는 충 분하다.

Seek의 스티븐 터플리(Stephen Tuffley)는 9NEWS에 “수십만 개의 일자리가 있습니다.”라 고 말했다.

“고용주들은 기술자들을 찾고 있으므로 나이가 많은 게 불리하지 않습니다.”

이미 버진 오스트레일리아(Virgin Australia), 버닝스(Bunnings), 오스트레일리아 포스트 (Australia Post) 등 수십 개의 기업이 고령 근 로자 채용에 관심을 표명했다. <이혜정@교민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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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호주
Barack Obama embarks on his second day in Sydney before the launch of his speaking tour down under. (Twitter) Older people risk losing their pension if they make over $11,800 of income a year (Nine)
호주 생활비 위기로 다시 일터로 돌아간 연금 수급자가 수천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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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의 한 운전자가 자신들의 진입로에 주차한 혐의로 283달러를 받았다고 NEWS.COM.AU에 서 보도했다.

라디오 2GB 제작자 앵거스 켈러허는 지난 주쯤 자신의 차고 앞 진입로에 마츠다 CX-3를 주차 했지만, 주차에 한 가지 문제가 있어 법을 위반

했다. 켈러허는 자신의 소유지 앞 인도에서 뒷바 퀴로 볼 수 있는 자동차 사진을 공유하며 “문제

는 뒤에서 약간 길을 막고 있다는 것입니다.”라 고 말했다.

그는 켈러허는 단순히 차고를 사용하지 않은 이 유에 대해 의문을 제기한 2GB Breakfast 호 스트 벤 포드햄에게 자신의 사유를 이어 말했다. “그것은 정말 오래된 차고입니다. 항상 작동하는 것은 아닙니다. 문제가 산더미처럼 쌓여 있습니 다. 길 뒤에 인도가 넓은편이고, 장애물이 따로 없 습니다. 사람들은 쉽게 돌아다닐 수 있습니다. 인 도의 넓이가 어느정도냐면 눈대중으로 세미 트레 일러가 지나가도 괜찮을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라고 말했다.

NSW에서는 보도, 자연 스트립 또는 차도를 막는 것을 모두 금지하는 도로 규칙 197과 198이 일

부 논쟁의 대상이 되어 왔다. 이전 사례로 2021 년 1월, Jason Graham-Nye는 Bondi 커뮤니

티 게시판 페이스북 그룹에 자신의 차고 앞에 주 차한 것으로 2주 동안 두 번 벌금을 받은 것에 대 해 불만을 제기했다.

Graham-Nye은 “우리는 차고 주소로 등록된 자 동차로 우리의 차고 앞에 주차한 것 때문에 2주 동안 두 번이나 벌금을 물어야했다.”라며, “전 완 전히 혼란스러워요. 실제 법은 제 행위가 합법적 이지 않다고 말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Bondi의 모든 거리는 이렇게 주차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제 차가 걸린건 해당 경찰의 그날의 감정에 따라 서 일까요?!”라고 제기한 바 있다. <교민잡지@교민잡지>

8 News 호주
Radio 2GB producer Angus Kelleher was fined $283 because his car protruded ‘ever so slightly’ over the footpath. Picture 2GB
시드니, 자기 집 진입로에 주차한 것에 대해 $283 벌금부과
9 info@kcmweekly.com

퍼스의 땅속 수도관을 막고 있는 끔찍한 문제를 9NEWS가 보도했다.

수도 관리자들은 땅속에서 처리해야 하는 역겨 운 위험 요소들을 공개했다. 우선 변기에 잘못 내

로 뭉쳐서 도시의 파이프를 막고 있습니다. 종이 타월, 아기 물티슈, 면봉, 모든 종류의 물건, 의 류 품목이 한데 모인 것입니다.”라고 수자원 공 사(Water Corporation) 서비스 제공 관리자 폴 프로티(Paul Prottey)는 말한다. 총체적인 혼합 물 중 하나만 해도 무게가 150kg에 달하기 때문 에 이를 들어 올리려면 크레인이 필요하다.

수자원 공사는 작년에만 도시 폐수 펌프장에서 400개 이상의 누더기를 꺼냈으며, 납세자들은 100만 달러 이상의 비용을 지불했다. 또한 700 개의 ‘팻버그’도 제거했다.

팻버그는 사람들이 싱크대에 기름과 기름을 쏟 아 부어 생긴 악취 나는 거대한 지방 덩어리이다. 크레이기(Craigie)의 빈엽 수자원 회수 시설 (Beenyup Water Resource Recovery Facility)에서는 기계가 하루에 1억 3,500만 리터

의 폐수를 처리하여 안전하게 환경으로 돌려보낸 다. 이 과정에서 발견되는 물품 중 일부는 믿을 수 없을 정도다. 의수, 장신구, 휴대폰, 어린이 장난 감, 테니스공, 의류, 심지어는 침대 시트 한 장이 하수구에서 나온 적도 있다.

지난해 막힘이 가장 많이 발생한 퍼스 교외 지역 으로는 발디비스, 마운트 롤리, 모스만 파크가 있 다. 팻버그의 경우 웸블리, 네들랜즈, 아마데일이 었다. 배관공들은 또한 가정 하수구를 막는, 하수 구에 버릴 수 없는 물건으로 인한 출동도 증가하 고 있다고 보고하고 있다.

평균적으로 한 가정당 약 300달러의 비용이 들 지만 이는 예방할 수 있다. 지방은 식힌 다음 트레 이에 긁어내거나 종이 타월로 닦아내어 쓰레기통 에 버려야 한다. <이혜정@교민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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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호주
호주 도시의 파이프를 막고 있는 역겨운 ‘팻버그’와 ‘누더기’
A tangled mess of debris which is wrongly flushed, creating what’s dubbed a ‘rag’. (N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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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새로 발견된 거미의 공식 학명은 ‘위엄있는 거미’라는 뜻의 ‘Euoplos dignitas’이다

‘자이언트 트랩도어 스파이더’라는 새로운 거미 가 최근 호주에서 발견됐다.

8개의 다리를 지닌 이 거미는 원실젖거미아목에 속하는 ‘골든 트랩도어 스파이더’에 속하며, 이 번에 호주 북동부 퀸즐랜드 산림에서 처음 발견 됐다. 이 희귀 거미는 배터리 길이와 비슷한 최대 5cm까지 자랄 수 있어, 트랩도어 거미 치곤 무척 큰 몸집을 자랑한다.

한편 이번에 ‘자이언트 트랩도어 스파이더’를 처

음 발견한 연구진은 이 지역 산림이 훼손되고 있

기에 이미 멸종 위기에 처했을 수도 있다고 우려 했다. 자이언트 트랩도어 스파이더는 낮엔 나뭇 잎으로 겉이 덮인 구멍 속에 숨어 지낸다. 그러다 밤이 되고 먹잇감인 곤충이 가까이 다가오면 덮 어둔 나뭇잎을 열고 튀어나와 사냥한다.

한편 자이언트 트랩도어 스파이더의 공식적인 학 명은 ‘Euoplos dignitas’이다. ‘Euoplos’는 원실젖거미아목에 속하는 거미속을 뜻하며, 라틴 어 ‘dignitas’는 ‘위엄있는, 위대한’이라는 뜻 을 지닌다.

자이언트 트랩도어 스파이더의 비범한 크기를 잘 보여주는 이름이다. 암컷 자이언트 트랩도어 스 파이더는 수명이 최대 20년에 이르는 것으로 알 려져 있다.

이들은 독으로 가득 찬 송곳니를 사용해 사냥에 나서는데, 사람이 물릴 경우 고통스러울 순 있으 나 치명적이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자이언 트 트랩도어 스파이더는 퀸즐랜드 지역의 자연을 더 보여주고 보호하자는 취지를 담은 캠페인인 ‘ 프로젝트 디그’를 이어가던 중 발견됐다

이 신종 거미를 발견한 연구진을 이끈 연구자이 자 퀸즐랜드 박물관의 수석 과학자 및 거미학 전 문가인 마이클 릭스 박사는 자이언트 트랩도어 스파이더에 대해 “화려한 거미”라며 “크고 아름 답다”고 묘사했다.

“트랩도어 스파이더치고는 크기가 크다”는 릭스 박사는 “암컷은 몸길이가 5cm까지 자랄 수 있 다”고 덧붙였다. 릭스 박사의 연구팀에 속한 제레 미 윌슨 박사는 “이번에 이 새로운 거미가 발견돼 세상에 알려지게 됐으며, (이에 따라) 보호될 수 있다는 점”이 뿌듯하다고 밝혔다. <출처: BBC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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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 트랩도어 스파이더’ … 호주서 신종 거미 발견

News

한 아마추어 채굴업자가 시가로 2억원이 훌쩍넘는 금 돌덩어리를 발견해 화제다. /사진=’나인’ 캡처

한 아마추어 채굴업자가 금 2.6kg이 들어있는 돌 을 발견해 화제가 되고 있다. 언뜻 돌덩어리로 보 이지만, 시가로 약 2억원이 훌쩍 넘어서다.

28일 ABC 방송 등 외신에 따르면 빅토리아주 질 롱에서 한 금 평가업체를 운영하는 대런 캠프 씨

의 매장에 얼마 전 남성 A씨가 방문했다. A씨는 배낭에서 커다란 돌을 꺼내 캠프 씨에 건네더니, 이 돌 안에 금이 들어있다고 주장했다고 한다.

확인해본 결과, 4.6kg에 달하는 돌덩어리에는 약 2.6kg의 금이 포함돼 있었다는 게 캠프 씨의 설 명이다. 돌의 무게 중 절반은 금이 섞여 있던 것. 이 돌은 시가로 약 약 24만불(약 2억830만원)의 가치를 지닌 것으로 알려졌다.

캠프 씨에 따르면 A씨는 빅토리아주 멜버른 북서 쪽의 이른바 ‘골든 트라이앵글(golden triangle)’으로 불리는 지역에서 저가 금속 탐지기로 채굴 작업을 하던 중 금이 든 해당 돌덩어리를 발 견했다고 한다.

‘골든 트라이앵글’은 세계적 헤로인 생산지로, 미얀마ㆍ태국ㆍ라오스 3국의 접경지역 또는 아 프가니스탄ㆍ파키스탄ㆍ이란 등 3국의 접경지대 로 분류된다.

그중에서도 빅토리아주는 19세기 당시 대규모 금광이 발견되면서, 많은 유럽인의 ‘골드러시’ 덕분에 발전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 당시 이 지 역에서 채굴된 금만 약 8000만 온스(약 2267t) 에 달한다고 한다.

또한 중북부 금광에 아직 7500만 온스(약 2천 216t) 정도의 금이 매장돼 있을 것으로 보인다는 게 이 지역 지질조사국의 판단이다.

이에 많은 채굴업자 또는 관광객들이 ‘대박의 꿈’을 꾸며 금속 탐지기를 들고 이곳을 찾아다니 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이번처럼 금덩어리 를 발견하는 사례도 간혹 나온다고 한다.

이번 사례와 관련, 캠프 씨는 “최근 몇 달 동안 이 지역에 큰비가 내리면서 산과 땅이 깎였다”면 서도 “그 속에 있던 금들이 표면 밖으로 떨어져

나왔을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출처: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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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그냥 돌덩어리가 아니었다”… 빅토리아서 아마추어 채굴업자 24만불 ‘잭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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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서부에서 경찰의 필사적인 도주 시도로 훔친 차로 갓난아기를 사망하게 한 마약 중독자 가 징역형에서 감형이 되었다고 NEWS.COM.AU 에서 보도했다.

직업 범죄자 크리스토퍼 챈들러는 17개월 된 타 테올레나 타우아이파가를 무의미하게 살해한 혐

의로 최고 19년형을 선고받은 바 있다. 챈들러는

2015년 1월 심각한 범죄로 보석 중이던 경찰 추

적에 연루되었을 때 도난당한 아우디를 타고 달 아났다. 컨스티튜션 힐의 베스브룩 웨이의 막다 른 골목에 몰린 후, 그는 투항하기보다 일부러 울 타리를 향해 타우아이파가의 가족 뒷마당으로 가 속했고, 당시 마당에 있던 다른 아이들뿐만 아니 라 타테올레나 타우아이파가를 살해했다.

추격하는 동안, 챈들러는 때때로 역방향으로 운 전했고, 시속 140km로 운전했다.

챈들러는 과실치사 혐의를 인정하고 징역 19년 을 선고받았으며, 징역 13년을 감형하기 위해 항 소법원에 신청했다.

작년 청문회에서 그의 변호사 이안 맥래클런은 챈들러의 형량을 4가지 이유로 감경하려고 한 바 있다. 여기에는 초기 유죄 인정에 대해 적절한 할 인을 받지 못했고, 존슨 판사는 그의 박탈된 양육 을 적절히 고려하지 못했다는 것을 포함하여 명

백하게 과도하다는 것이었는데, 화요일에 판결을 내리면서, 항소 법원은 그의 항소 이유 중 세 가 지를 기각했지만, 그의 형량이 “명백하게 과도하 다”고 판결했다.

로버트 비치 존스 판사가 모든 이유로 항소를 거 부하면서 3명의 판사로 구성된 배심원단은 결정 에서 분열되었다. 하지만, 피터 해밀과 나탈리 애 덤스 판사는 과실치사죄로 부과된 징역 중 가장 높은 형량 중 하나이며 일부 살인자에게 주어진 형량과 비슷한 형량을 포함한 몇 가지 요인으로 인해 형량이 과도하다고 판단했다.

법원의 판결에서 애덤스 판사는 존슨 판사가 챈 들러의 심각한 박탈감이라는 배경 때문에 적절한 감형을 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챈들러는 징역 15년 8개월에 집행유예 10년 6개 월을 선고받았다. <교민잡지@교민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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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uniu-unsplash
시드니 서부 유아를 살해한 운전자, 형량 감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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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위기, 대학생들 쥐가 나오는 집에 780불 렌트

“그것은 s****입니다. 쥐, 바퀴벌레, 곰팡이가 있 습니다. 정말 최악이지만 시작일 뿐입니다. 우리 는 단지 노숙자가 되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이곳 에 머물렀습니다.”라고 인터뷰했다.

CoreLogic에 따르면 호주의 부동산 임대 비용 은 지난 1년 동안 10.2% 증가하여 주당 평균 555달러에 도달했다. 시드니의 상황은 더욱 심 각해져 시드니는 현재 중앙 임대료가 주당 679 달러로 11.4%나 올랐다.

그녀는 “블록 아래에 곰팡이와 같은 문제로 가득 한 부적합하고, 유지 불가능하고, 사람이 살 수 없는 아파트를 인스펙션하기 위해 줄서는 사람 들이 있으며, 이것은 단지 시작에 불과합니다,” 라고 말했다.

“쉐어하우스 거실에서 텐트 치는 유학생들”

안토니우는 자신도 영향을 받았다고 말했다.

수십 명의 젊은이들이 주요 정당들의 조치 부족 이라고 항의하기 위해 시드니 거리로 나와 시위 를 하기 시작했다. 학생들과 젊은이들은 현재의 임대 위기 동안 간신히 버티고 있다고 NEWS. COM.AU가 전했다.

한 학생은 그와 그의 아파트 친구들이 이번 인상 에서 임대료가 550달러에서 780달러로 42% 증 가했다고 밝혔다. 테오 망고스는 NCA 뉴스와이 어와의 인터뷰에서 “내 몫은 150달러에서 250 달러로 올라갔고, 꽤나 힘들었다”고 전했다.

UNSW 컴퓨터 과학 학생 망고스과 그의 아파트 동료들은 쥐와 해충이 득실거리는 마루부라의 집 과 길거리에서 사는 것 중 하나를 선택해야 했다.

렌트 경쟁이 치열함을 보고 난 뒤, UNSW 컴퓨 터 과학 학생과 그 아파트 동료들은 집 문제로 연 락하면 유령처럼 전화를 받지 않는 집주인때문에 집을 떠나기로 결정했다.

망고스는 “우리는 떠나기로 결정했지만 사실상 어려운 실정입니다. 우리가 가는 곳마다 약 60 명의 사람들이 있고, 정규직을 가진 가족들이 있 지만, 우리는 최저 임금을 버는 학생들입니다.” 라고 말했다.

시위에서 연설한 토요일 NSW 선거의 서머힐 그 린스 후보 이자벨라 안토니우에 따르면 시드니는 “위기의 지점”에 있다.

“제가 살고있는 집은 세 배의 수치로 임대료를 인 상되었으며, 올해 크리스마스 직전에 28%의 임 대료가 인상되었습니다. 저는 해충의 침입과 유 지 관리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습니다.”라고 그녀 는 말했습니다.

망고스는 어느 주요 정당도 치솟는 임대료 가격 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 다고 말했다.

“그들은 공공 주택과 건물을 매각함으로써 이 위 기를 부채질했습니다... 그들이 몇몇 잠수함에 3 천억 달러 정도를 투자하고 있지만, 그것은 저에 게 정말 바보같이 보이고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 니다.”라고 전했다. <교민잡지@교민잡지>

흉기(machete)로 여러 업소를 강도질한 혐의를 받고 있는 세 명의 남성의 차량이 멜번 교외에 서 전봇대에 충돌해 체포되었다고 9NEWS가 보 도했다.

경찰은 두 명의 남성이 28일 오전 9시 직후 웨 리비(Werribee)의 와튼 스트리트(Watton Street)에 있는 NQR 슈퍼마켓에 들어가 흉기로 현금을 요구하며 19세 근로자를 위협했고, 동일 한 무리가 코트렐 스트리트(Cottrell Street)의

두 번째 업소인 푸드웍스(Foodworks)에 침입해 현금과 술을 훔쳤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20세, 18세, 16세인 이들은 훔친 회색 현대자동 차를 타고 현장을 빠져나간 것으로 추정되어 경 찰은 추격에 나섰다. 범인들이 소셜 미디어에서 실시간 스트리밍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경찰은 그들을 추적할 수 있었다.

경찰은 잠시 후 무니 폰즈(Moonee Ponds) 주 유소에서 해당 차량을 발견했고, 두 번째 추격전 이 시작되었다.

범인들은 추격 과정에서 경찰관에게 휠 브레이스 와 술병을 던졌다고 한다.

이들은 오전 10시 30분 직전에 차량 통제력을 잃고 무니 폰즈의 애스콧 베일 로드(Ascot Vale Road)에서 전봇대에 충돌했다. 세 남성은 모두 현장에서 체포되었다.

가해자 중 한 명은 왕립 어린이 병원(Royal Children’s Hospital)으로 이송되었고 나머지 두 명은 현재 구금 중이다. <이혜정@교민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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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호주
The group marched from NSW Parliament through Martin Place. Picture Eli Green NCA Newswire
멜번, 흉기로 여러 업소를 강탈한 3인조, 차량 전봇대 충돌 후 체포
The group crashed their vehicle into a pole in Melbourne’s inner suburbs. (Nine)
19 info@kcmweekly.com

한 경찰관이 수갑을 차고 “취약한” 위치에 있는 원주민 10대의 얼굴을 발로 찬 후 혐의를 벗기 위 한 공정에서 기각당했다. 크리스토퍼 보그는 29 일 수요일 시드니 다우닝 센터 지방 법원을 상대 로 정신 건강상의 이유로 일반적인 폭행 혐의 2 건을 기각 신청했다고 NEWS.COM.AU가 보도 했다.

42세의 그는 NSW 경찰 고위 경찰관이었을 때 “

취약한” 청소년을 폭행한 혐의로 유죄를 인정했 다. 악의적인 공격은 그가 2022년 9월 13일 시 드니 서부에서 도난당한 아우디 Q5에 대한 사복 감시를 실시할 때 시작되었다. 경찰 사실에 따르 면, 보그와 그의 잠복 동료들은 세 명의 남자들이 도난당한 차를 향해 걸어가는 것을 보고 그들을 걸어서 뒤쫓았다.

짧은 추적 끝에 16세의 원주민 남성이 체포되었 고, 그는 수갑을 차고 도둑맞은 차로 다시 끌려갔 고, 경찰의 사실에 따르면 그 십대는 경찰의 인도 를 잘 따랐다. 16세 소년은 밤 11시 직전에 보그 가 다가와 아무런 도발 없이 그의 얼굴을 발로 찼 을 때 배수로에 앉아 있었고, 보그가 턱에 발길 질을 하여 수갑을 찬 십대를 인도 위로 뒤로 넘 어지게 했다.

법원에 보여진 비디오는 10대를 다시 공격하기 위해 돌아오기 전에 잠시 피해자로부터 걸어가는

보그의 모습을 포착했다 경찰의 사실은 그가 무 방비 상태인 동안 수갑을 찬 십대를 향해 몸을 굽 히고 침을 뱉었다는 것을 보여준다. 보그의 변호 사 워윅 에더슨은 “행위가 심각하다고 인정합니 다.”라며 사실을 인정했다.

그의 변호사 앤더슨은 보그가 적응장애, 우울증, 불안증 진단을 받았다는 문서를 제출한 후 정신 건강을 이유로 한 폭행 혐의를 기각해달라고 법 원에 요청했다.

호란 치안 판사는 보그가 정신 건강에 장애가 있 다는 것을 인정했지만 정신 건강을 이유로 기소 를 기각하는 것은 거부했다. 보그는 5월 12일 법 원으로 돌아와 부당한 공격에 대한 결과를 듣게 될 예정이다. 그는 악질적인 폭행이 있기 전까지 11년 동안 경찰관으로 복무했었으나 현제 그는 더 이상 NSW 경찰에 고용되어 있지 않다. <교민잡지@교민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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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ormer police officer placed a jacket over his head before leaving Sydney’s Downing Centre on Wednesday. Picture NCA NewsWire Adelaide Lang
수갑 찬 원주민 십대 얼굴을 발로 찬 시드니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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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umn 칼럼<교민단상>

박병태

교민잡지 편집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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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권자들의 불만이 폭발했다. 12년 아성의 NSW주 자유연정이 노동당에 참패했다. 예고된 몰락이지만 이 정도까 지 예상 못했던 자유당 패배에 여,야 모두 할 말을 잃었다. 2019년 주 선거때만 해도 글레디스 베레지클리안 수상 의 자유연정은 과반의 턱걸이에 성공했다. 그러나 소속 의원들의 스캔들로 3명의 의원이 퇴장했으며 반부패독립 조사위의 조사를 받던 수상마저 자리를 내 놓아야 했다. 자유당 몰락의 단초였다.

재무상에서 수상직을 인계한 도미닉 페로텟트 수상은 근 1년 6개월동안 당을 추스르고 재정비해 이번 3.25선거에 도전했다. 힘든 싸움이 될 것이라는 여론조사의 분석에도 막판 뒤집기가 가능할 것이라는 낙관론도 없지 않았다.

3년전 연방선거에서 자유당 모리슨 총리가 이룩한 기적이 재현될 것이라는 기대 속에 혼신의 힘을 기울인 자유연 정이었다. 그러나 46석에서 14석을 잃은 초라한 성적표를 기록했다.

예상했던 대로 3.2 5NSW주선거에서 노동당이 자유연정을 물리치고 29일 현재까지 46석을 차지해 12년만에 여 당으로 컴백했다. 자유연정은 이날까지 32석을 유지하는 데 그치는 초라한 성적표를 거뒀다. 그러나 노동당의 승 전에도 자력 정부 구성은 사실상 힘든 상황이다. 총 93석중 47석을 차지해야 자력 다수여당 정부 구성이 가능하 나 현재 46석에 그치고 있다.

29일 현재 5개 선거구의 개표가 진행중이나 노동당이 이 곳에서 1석의 의석을 확보하기가 힘든 상황이다. 그러

나 무소속 의원 3명이 모두 노동당을 지지하고 있어 다수 여당 정부 구성에는 걸림돌이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전 임 저유연정 정부 역시 의회 과반수 의석 47석에 1석이 부족한 46석으로 무소속 의원과 연정, 정부를 구성했다.

막판 추격을 벌였던 자유연정은 서부지역일원에서 참패, 뒤집기는커녕 몰락하는 수모를 겪었다. 지난 10년 동안 자유당의 아성이던 서부 시드니 지역구 파라마타, 펜리스, 이스트 힐스, 캠든, 리버스톤에서 몰락해 노동당 정권복

귀에 디딤돌이 됐다. 자유당의 1차 선호도는 파라마타에서 15%, 리버스톤에서 14%, 캠든에서 8% 떨어졌다. 도시

남서부의 고성장 지역인 새로 만들어진 레핑턴 선거구에서 자유당 지지율은 4.5% 하락했다

도시의 서쪽과 남서쪽에 자유당이 보유한 홀스워시(Holsworthy), 윈스턴 힐(Winston Hills) 및 올론딜리(Wollondilly)는 개표가 진행중이나 자유당의 우승이 불투명한 상황이다. 2011년 이후 자유당이 차지했던 서부 시드 니 의석 중 상당수가 노동당으로 컴백했다.

자유당은 전통적 표밭인 시드니 북부 거점에서도 물러섰다. 자유당 불루리번 웨이크허스트 지역구도 무소속 마이 클 레이건에게 넘어갔다. 빅터 도미넬로 의원의 정계은퇴로 치러진 라이드 선거구에서도 분루를 삼켰다. 메트 킨 재무장관은 혼스비의 자리를 지켰지만 예비 투표에서 12%의 엄청난 하락을 겪은 후 당선됐다. 자유당 지역구 캐 슬힐(-13%), 켈리빌(-11%), 데이비슨(-10%), 와룽가(-9%)도 비슷한 처지다. 도미닉 패로텟트 수상의 에핑에서 도 자유당 예비 투표는 6% 하락했다.

크리스 민스 수상은 코가라 지역구 예비투표에서 20%나 상승했다. 그 다음으로 노동당 우선 선호도가 가장 많이 증가한 곳은 파라마타(13%), 마루브라(13%), 캠든(13%), 드럼모인(12%)이다.

자유당의 참패는 팬데믹 이후 치솟는 물가, 주택대출 이자 인상, 휘발유 값 인상 등으로 생활고를 겪는 시민들이 더 이상 자유당을 믿을 수 없다는 불신이 도화선이 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수십 년 만에 찾아온 최고 수준의 인플레이션, 연속 공식 금리 인상 속에서 치러진 이번 선거에서 자유당이 불리한 환경을 딛고 기적을 만들 것이라는 기대가 있었으나 역시 민생 앞에는 정권을 유지할 수 없음을 입증했다

시드니 대학 정치학과 로드니 스미스 교수는 “서부 시드니 성장 지역의 삶에 대한 낙관적인 정치적 묘사와 달리 주 민들의 현실생활 사이의 간극이 몰고 온 자유당의 몰락” 이라고 지적했다.

사람들은 자신의 삶이 나아지기를 기대하지만 그것이 일어나지 않는다고 느낄 때 그들은 누군가를 찾거나 비난할 무언가를 찾게 되어 있다. 자유당에 대한 신뢰를 접고 대체정당을 통해 보다 나은 삶을 찾기 위해 12년 야당 노동 당을 선택한 것이다. 이 같은 민심에 부응하지 못하면 4년후 선거의 판도는 또 한 번 요동칠 것이다.

Ben Parkⓒ교민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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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살겠다! 갈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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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호주

Teo has the support of a number of past patients and they have been vocal throughout this hearing process. (Nick Moir)

유명 신경외과 의사 찰리 테오(Charlie Teo)가 시드니에서 열린 보건의료민원위원회(Health Care Complaints Commission) 징계 청문회 질문에 직면했다고 9NEWS가 전했다.

테오는 28일 두 명의 여성 환자의 뇌 수술을 잘못

처리했다는 의혹에 대해 변호사의 반대 심문을 받으면서 때때로 좌절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이의 제기 절차가 진행되는 동안 2021년부터 호 주에서 할 수 있는 업무에 제한을 받게 되었다.

28일, 의사는 논란이 된 수술을 수행하는 방식 에 대해 때때로 확고하게 변호했으며 한 환자의 남편이 강압에 의해 불만을 제기했다고 믿는다 고 말했다.

이 남성의 아내는 뇌수술 직후 사망했는데, 전문 가들은 종양에 걸린 조직이 아닌 건강한 뇌의 일 부가 제거되었다고 증언했다.

그는 환자와 남편으로부터 얻은 동의의 한계를 넘어선 수술을 수행한 것을 부인했지만, 수술이

계획보다 훨씬 광범위하게 이루어졌다는 사실은 인정했다.

사망한 여성의 남편은 수술로 인한 마비 가능성 은 대비하고 있었다는 증거를 제시했지만 사망에 대한 대비는 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테오는 과거에 환자였던 이들의 지지를 받고 있 으며, 그들은 이 심리 과정에서 목소리를 높이곤 했으나, 28일 법정은 거의 텅 비어 있었다.

그가 하지 말았어야 할 다른 환자의 뇌 부위를 수 술한 적이 있는지에 대한 압박 질문을 받자 그의 목소리가 높아졌다.

그는 “수술 중 사고는 일어나지 않았습니다.”라 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자신의 수술이 너무 과 했고 그 환자에게 손상을 입혔다는 사실을 인정 했다.

테오는 청문회에서 “무슨 일이 있었든 전적으로 제 책임입니다. 제 손, 제 기술, 제 행동 때문에 환 자가 깨어나지 못했습니다.” 라고 말했다. <이혜정@교민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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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유명 신경외과 의사 찰리 테오, 보건 징계 청문회 직면

경찰은 수년간 막다른 골목에 몰린 퀸즐랜드 10 대 린든 말레이타(Linden Malayta)의 살인 사 건에 대한 정보에 50만 달러의 포상금을 지급한 다고 발표했다고 9NEWS가 보도했다.

말레이타는 2019년 타운스빌(Townsville) 남쪽

에 있는 고향 에어(Ayr)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되 었을 때 15세였다. 이 청소년이 ‘새로운 삶’을 찾 아 익명으로 살아가고 있을 가능성이 있긴 하지 만, 형사들은 그가 부정한 일을 당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강력히 믿고 있다.

앞서 말레이타가 타운스빌에서 목격되었다는 미 확인 신고가 있었지만, 아동보호수사국(Child Protection Investigation Unit) 책임자 데이 브 마일스(Dave Miles)는 “아무것도 확신할 수 없다”고 말했다.

마일스는 “아무도 지난 몇 년 동안 린든 말레이 타를 봤다고 말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라고 말 했다.

“우리가 지금까지 조사한 것에서는 그와 접촉한

사람이 없습니다. 그는 가족과 매우 가까운 청년 이었지만, 가족과 대화하지 않았습니다.”

마일스는 확인되지 않은 목격담 외에도 말레이 타가 소셜 미디어를 사용한다는 보고도 있었다 고 말했다.

마일스는 “우리는 그가 말레이타일 수 있다는 사 실을 배제하지 않았습니다. 사용할 수 있는 다양 한 플랫폼의 익명성을 고려할 때 현 단계에서는 알 수 없습니다.” 라고 말했다.

말레이타는 갈색 눈을 가진 원주민으로 묘사되고 있으며 빨간색 야구 모자를 쓴 모습이 마지막으 로 목격되었다. 정보가 있는 사람은 누구나 경찰 에 연락하기 바란다. <이혜정@교민잡지>

25 info@kcmweekly.com News 호주
Malayta was just 15-years-old when he was last seen in his hometown of Ayr, south of Townsville, in 2019. (Queensland Police)
십대 린든 말레이타 살인 혐의에 대한 정보, 포상금 50만 달러

40년 전 멜번 도심의 잔인한 성폭행, 경찰 재수사

차까지 걸어가던 중 소음이 들렸고 그녀가 뒤를 돌아보니 강물을 바라보던 남자가 자신의 뒤에서 약 100m 떨어진 곳에 있는 것을 발견했다.

그녀는 차로 가기 위해 더 빨리 걷기 시작했고, 그 남자가 뒤에서 공 격하기 전에 뛰는 소리를 들었다.

그녀는 경찰에게 남성이 자신의 목을 움켜잡아 가방을 바닥에 떨어 뜨리고 몸싸움을 벌였다고 말했다.

그 남자는 그녀를 강둑 쪽으로 끌어당겨 뒤로 넘어뜨렸고, 그녀는 바닥에 쓰러졌다.

그는 성폭행하기 전에 여성의 목을 조르기도 했다.

경찰은 40여 년 전 멜번 도심의 야라 강가(Yarra River)에서 여성 을 잔인하게 공격한 남성을 찾기 위해 대중의 도움을 요청하고 있 다고 9NEWS가 전했다.

이 남성은 1982년 5월 6일 자정 이후 배트맨 애비뉴(Batman Avenue) 인근 야라 강변에서 21세 여성을 뒤따라가 강제로 바닥 에 눕히고 목을 조른 후 성폭행했다.

범죄행위 후 이 남성은 여성에게 “나는 당신이 어디에 사는지 알

고 있으니 누구에게든 말하면 와서 죽이겠다”고 말한 후 강을 따

라 도시로 돌아갔다.

공격이 있기 전, 이 여성은 부업인 멜번 도심의 한 바에서 일을 마치

고 야라 강변에 주차된 자신의 차로 걸어갔다. 그녀는 도심을 가로

질러 스완스턴 스트리트(Swanston Street)까지 걸어간 다음 배

트맨 애비뉴(Batman Avenue)로 향했다.

프린스 브리지(Princes Bridge)가 있는 배트맨 애비뉴의 한 정류

장에서 트램을 타려고 했으나 트램을 놓쳤다.

그녀는 트램 정류장에서 흰색 정장을 입고 서류가방을 든 한 남자

와 푸른 돌담에 기대어 길 건너편 강을 내려다보고 있는 한 청년을

봤던 것을 기억한다.

그녀는 차까지 가기 위해 야라 강둑을 따라 계속 걷기로 결심했다.

그녀는 또한 그날 밤 비가 내렸던 것을 기억한다.

남자는 여성에게 자신의 이름이 스티븐(Stephen)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그것이 그의 실제 이름인지 여부를 확인할 수 없었다.

그는 당시 16~18세 정도, 키는 약 190cm, 갈색 머리와 얼굴에 수 염이 있고 수염을 기른 것으로 묘사되었다. 당시 유행하던 헤어스 타일을 하고 있었고, 불빛이 들어오고 숫자가 있는 둥근 시계를 착 용하고 있었다.

이 여성은 당시 경찰에 신고했지만 수년에 걸친 대대적인 수사에 도 불구하고 아무도 체포되지 않았다. 마크 버넷(Mark Burnett)

경감은 새로운 정보가 경찰이 사건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사건은 직장에서 막 집으로 돌아가려던 한 젊은 여성의 삶에 지 속적인 영향을 미친 잔인하고 기회주의적인 공격이었습니다.

반면에 이 남성은 지난 40년 동안 비교적 자유롭게 살아왔으며 자 신이 저지른 일에 대해 아직 아무런 처벌도 받지 않았습니다.”라 고 그는 말했다.

경찰은 이 사건에 대한 정보를 가지고 있거나 책임이 있을 수 있는 사람과 이야기하고 싶어한다고 전했으며, 정보가 있는 사람은 범 죄 신고 전화 1800 333 000으로 연락하거나 www.crimestoppers.com.au 으로 기밀 범죄 신고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혜정@교민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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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ttack took place along the Yarra River in Melbourne in 1982. (Get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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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즐랜드 주 정부가 발표한 새로운 개혁안에 따 라 임대인은 1년에 한 번만 임대료를 인상할 수 있게 된다고 9NEWS가 보도했다.

또한 더 많은 부동산을 시장에 공급하고 고조되 는 주택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업자에게 세 금 감면 혜택이 주어질 것이다.

아나스타샤 팔라즈추크(Annastacia Palaszczuk) 주총리는 28일 국회 의사당에서 이 러한 대대적인 변화를 발표했다.

정부는 개발업자들이 주택 공급을 늘리게끔 더 많은 이점을 제공함으로써 민간 투자자들이 주택 위기 해결책 중 하나가 되기를 원한다.

또한 임대 주택의 최소 10퍼센트를 저렴한 주택 으로 구성하는 빌드 투 렌트(build-to-rent) 개 발의 경우 토지세를 최대 50퍼센트까지 인하하 여 새로운 임대 공급을 위한 투자를 촉진할 것 이다.

카메론 딕(Cameron Dick) 재무장관은 “빌드 투 렌트 프로젝트가 많아지면 저렴한 임대료를 포함해 장기 임대가 가능한 주택이 많아질 것”

이라고 말했다. 7월 1일부터 임대료 인상은 1년 에 한 번으로 제한된다. 호주 사회 서비스 위원회 (Australian Council of Social Service)의

에이미 맥베이(Aimee McVeigh)는 이번 개편이 “긍정적인 조치”이기는 하지만, 사회 주택의 즉 각적인 공급을 늘리는 데는 거의 도움이 되지 않 는다고 말했다.

“우리는 30만 명의 사람들이 긴급한 주택이 필요 하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오늘 우리가 본 결과를 바탕으로 이 숫자를 늘려야 할 것입니다.”라고 그 녀는 말했다. 주 정부는 또한 600개 이상의 긴급 호텔 객실과 임대료 및 보증금 지원금을 지원하 는 즉시 주택 대응 패키지(Immediate Housing Response Package)에 약 2,800만 달러 자금 을 추가했다. <이혜정@교민잡지>

28 News 호주
Under the changes, the government wants private investors to be part of the solution, by making it more attractive for developers to add to the housing supply. (Nine)
퀸즐랜드, 주택 정책 개편에 따라 임대료 인상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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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 애들레이드 무면허 운전자, 사고 영상 공개

우드빌 노스(Woodville North)의 토렌스 로드 (Torrens Road)에서 자동차와 충돌했다. 블랙 박스와 CCTV 영상은 남호주 법원에 의해 다른 사람들에게 안전 운전을 경고하는 의미로 28일 공개되었다.

29세의 오토바이 운전자 브랜든 버본(Brandon Verbon)은 살아남았지만 14개의 뼈가 부러지고 폐에 구멍이 뚫리는 부상을 입었으며 2년이 지난 지금도 수술을 받고 있다.

량과 부딪히기 전에 흰색 차량이 교차로를 통과 하는 모습이 영상에서 보인다.

자동차 운전자는 진로를 양보하지 않아 벌금을 물었고, 오토바이 운전자는 무면허 운전으로 벌 금을 물었다.

해당 주의 경찰청장은 이와 같은 사고는 피할 수 있다고 말하며 운전자들에게 더 나은 결정을 내 릴 것을 촉구했다.

무면허 운전자가 14개의 뼈가 부러지고 폐에 구 멍이 뚫린 끔찍한 오토바이 충돌 사고 영상이 사 건 발생 2년 만에 공개되었다고 9NEWS가 전 했다.

해당 사고 오토바이는 2021년 애들레이드 교외

“오른쪽에 부러지지 않은 뼈가 별로 남아있지 않 았다는 것이 제가 할 수 있는 말의 전부입니다. 어깨가 더 나빠져서 곧 수술을 받을 예정입니다.”

라고 버본은 9NEWS에 말했다.

오토바이가 토렌스 로드를 따라 직진하던 중 차

“해당 사고뿐만 아니라 우리 도로에서 일어나는 수많은 사고는 얼마든지 피할 수 있는 일입니다. 어떤 결정을 하느냐에 따라 누군가가 다치거나 다치지 않고, 누군가가 목숨을 잃거나 안전하게 집으로 돌아가는 것이 결정됩니다.” 라고 조 자카 크스(Joe Szakacs) 경찰청장은 말했다.

<이혜정@교민잡지>

한국으로부터 전날 범죄인 인도 요청을 받았다고 밝혔고, 현지 일간 비예스티에 따르면 미국은 이 보다 훨씬 앞서 인도 청구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

몬테네그로에 대사관이 없는 우리 정부는 전날 주세르비아 한국대사관을 통해 몬테네그로에 송 환 협조를 요청했으나, 몬테네그로에 대사관을 둔 미국은 이를 통한 외교채널을 가동해 조속히 대처한 것으로 보인다.

한국이라 현재로써는 상황을 예단하기 어려운 것 도 사실이다. 통상 피해자가 가장 많이 속한 국가 와 범죄 수익 환수 및 처벌 가능성도 주요 조건으 로 고려된다고 한다.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가 24일(현지시각) 몬테네그로 수도 포드고리차

에서 법정에 출석하고 있다. 포드고리차=AP뉴시스

검찰이 가상화폐 ‘테라-루나’ 폭락 사태의 핵심

인물 테라폼랩스 대표 권도형(사진)씨의 국내 송

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몬테네그로

법무부가 29일 자국에 구금 중인 권 씨에 대해

미국이 한국보다 먼저 범죄인 인도 청구를 했다 고 밝혔다.

마르코 코바치 법무부 장관은 이날 몬테네그로

수도 포드고리차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금까

지 미국과 한국 두 나라가 권 씨에 대한 범죄인 인

도 청구를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코바치 장관은

코바치 장관은 권씨가 미국과 한국 중 어느 나 라로 송환될지는 범죄인 인도 청구 날짜, 범죄 인 국적 등을 기준으로 결정한다며 “현 단계에 서 두 국가 중 어느 쪽에 우선권이 있는지는 말 하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국제법상 범죄인을 송 환할 국가는 ‘체포한 나라’에서 결정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한국과 미국 두 나라 모두 권 씨의 신병확보를 두 고 총력을 기울이며 국가 간 ‘쟁탈전’이 벌어지 고 있는 가운데, 우선 미국이 빠른 인도 청구로 주 도권을 확보한 모양새다. 그러나 권 씨의 국적이

또 한국은 권씨와 그의 측근인 테라폼랩스 임원 한모 씨 2명에 대해 범죄인 인도를 요청했으나, 미국은 권씨에 대해서만 인도를 요청했다고 코 바치 장관은 전했다. 이어 권 대표 등이 위조 여 권 사용 혐의로 몬테네그로에서 형을 선고받으 면, 이에 따른 형기를 복역해야만 송환될 수 있 다고 설명했다.

권 씨는 한 씨와 함께 지난 23일 포드고리차 국 제공항에서 코스타리카 위조 여권을 갖고 아랍에 미리트(UAE) 두바이행 비행기에 탑승하려다 검 거됐다. 권 씨는 몬테네그로에 최대 30일간 구 금될 예정이다. 몬테네그로는 피의자 구금을 최 대 72시간까지 허용하고 있으나 포드고리차 지 방검찰청이 법원에 기간 연장을 요청해 받아들여 졌다. <출처: 세계일보>

30 News 호주
Footage of freak motorbike accident released (Nine)
권도형 신병확보 경쟁서 미국에 밀리나… 몬테네그로 “美, 韓보다 먼저 인도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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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에 붉은색 래커가 칠해진 채 발견된 강아지 삼남매. /사진=SNS 갈 무리

온몸에 붉은색 래커가 뿌려진 채 버려진 강아지 삼남매 사연이 누리꾼 공분을 사고 있다. 유기 동물보호소 봉사자 A씨는 지난 23일 SNS( 소셜미디어)에 “누군가가 온몸에 래커를 뿌려놓

버려진 ‘강아지 삼남매’

은 아이들이 입소했다. 대체 왜 저런 짓을”이라며 강아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강아지 세 마 리는 몸 여기저기에 붉은색 래커가 뿌려져 있다.

A씨는 “순해서 도망가지도 못한 채로 래커를 뿌 리는 대로 가만히 당하고 있었던 것 같다”며 “센 터에서는 강아지들이 다치거나 아파야 학대로 보 고, 상해가 발생해야 고발이 된다”고 했다. 단순 히 몸에 래커를 뿌린 것은 학대로 보지 않는다 는 설명이다.

강아지 몸에 칠해진 래커는 물로도 지워지지 않 아 결국 털을 다 깎아냈고, 강아지들은 뼈가 드 러날 정도로 앙상하게 말라 있었던 것으로 전해 졌다.

A씨는 “한 번 (학대한) 사람은 아무렇지 않게 또

이런 짓을 할 수 있다”며 “아직 너무 어린 강아지 들인데 이런 험한 일을 당했다니 마음이 너무 아 프다”고 토로했다. A씨에 따르면 이 강아지들은 지난 16일 경남 창원 유기 동물보호소에 입소해 센터에서 보호하고 있다.

다만 강아지들은 제때 입양되지 않으면 안락사에 처해지게 된다. 이들 믹스견 중 한 마리는 입양됐 으며, 나머지 두 마리는 입양을 기다리고 있다.

한편 현행 동물보호법은 동물을 대상으로 정당한 사유 없이 불필요하거나 피할 수 있는 신체적 고 통과 스트레스를 주는 행위 및 굶주림, 질병 등에 대해 적절한 조치를 게을리하거나 방치하면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 도록 하고 있다. <출처: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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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색 래커 안 닦여, 털 다 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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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 초이스 틀니치과 스트라스필드, 최종문 원장 Column 칼럼 <치과>

안녕하십니까 스트라스필드 초이스 틀니치과 원장 최종 문입니다.

저희 클리닉에 처음 내방하시는 어른신께서 흔히 하시는

말씀이 아래와 같습니다.

어르신: “ 내 틀니는 만든 지 1년반 정도 되었는데, 얼마 전부터 헐겁고 자꾸 아프기 시작해. 이 틀니를 만든 의사 가 실력이 형편 없어서 그런 것 같아.”

초이스 원장: “ 틀니를 만들었을 때부터 헐겁고 아팠습 니까?”

어르신: “처음 6개월 정도는 괜찮았었지. 근데 얼마 전부터 덜거덕거리고 헐거워졌어. 틀니가 너무 약해 빠졌어. 1

년밖애 못쓰다니... 그래서 기분 나빠서 다시는 거기 안가. “

위의 어르신께서 하시는 말씀이 어디까지가 진실일까요? 정말 틀니의 품질이 나빠서 변형되어서 헐겁고 아픈 걸까 요? 무엇이 진실이고 무엇이 거짓일까요?

결론을 먼저 말씀드리면 아래와 같습니다.

1. 틀니 의사는 실력이 좋았습니다.

그래서 틀니를 처음 만들었을 때 착용감도 좋고 편안하였

을 겁니다. 즉 틀니 의사의 실력은 좋았습니다.

2. 틀니는 잘 만들어졌습니다. 틀니의 재료는 고강도 코발트크롬이라는 금속과 아크릴 이라는 합성 수지로 만들어 집니다. 이 재료의 특징은 구 강내의 환경에서 거의 변형이 이루어 지지 않습니다. 단 지 틀니를 떨어뜨리거나 해서 부러질 수는 있습니다만, 서 서히 변형이 되는 재료는 아닙니다. 즉 틀니는 아무런 죄 가(?) 없습니다.

3. 단지, 환자의 잇몸과 구강 상태가 변한 것입니다.

이빨이 더 빠지지도 않았고, 특별히 질병도 없는데 왜 이런 변화가 생기는 걸까요?

이빨이 빠진 뒤, 일반적으로 10년 후에는 뼈의 절반가량 이 줄어들고 30년 후에는 30% 정도만 남는 걸로 여겨집 니다. 그리고 치아를 발치(상실)한 상태에서 치조골을 하 릴없이 오래 방치되면, 치조골이 빨리 흡수되어 사라집니 다. 운동하지 않으면 퇴행해 버리는 근육과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치아를 잃어버린 다음, 틀니착용을 빨리 착용하라는 말은 틀니로 뼈에 가해지는 자극을 계속 만들 어 뼈를 보존하기 위한 목적이 있습니다.

아래의 그림에서와 같이 치조골의 소실은 틀니와 잇몸 사

이에 공간이 생기게 되어, 헐거운 느낌이 들거나 통증이 생 길 수가 있습니다. 또한 이렇게 헐거운 틀니를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경우 잇몸의 통증이 점차 증가되고 잇몸 뼈가 줄 어드는 속도 또한 빨라지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틀니치과에 내원하셔서1-2년 에 한번씩Relining(리라이닝), 즉, 잇몸과 틀니 사이에 생 긴 공간을 다시 채워주는 작업을 해주셔야 합니다. 그러면 보다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착용 감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틀니를 사용하는 도중에 조금이라도 불편하신 점이 있으 시다면 참지 마시고 언제든지 저희 틀니치과에서 무료 상 담과 정확한 검진을 받아보십시오. 틀니를 건강하고 잘 사 용하실 수 있도록 구강 건강을 잘 유지하시고 튼튼 백세로 장수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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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니가 아파요? 틀니는 죄가 없습니다.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에 체포된 전직 대통령 고 (故) 전두환 씨의 손자 전우원(27)씨가 29일 오 후 석방됐다. 전씨는 이미 밝힌 대로 5.18 유가족 과 피해자들을 만나고자 광주로 향했다.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이날 오후 7시55

분께 피의자 조사를 마무리하고 마포경찰서에서

전씨를 석방했다. 전날 오전 6시께 인천국제공항

으로 입국하자마자 체포된 이후 38시간 만이다.

경찰은 전씨가 혐의를 인정하고 자진 귀국한 점 등을 고려해 불구속 상태로 수사를 이어가기로

했다. 전씨는 석방 직후 ‘경찰 조사에서 어떤 마 약을 투약했다고 인정했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방송에서 대마와 DMT 등 투약한 마약 종류를 이미 밝혔다”고 답했다. 다만, 체포 당일 간이 검 사 결과는 일단 음성으로 나왔다고 전했다. 그러 면서 “자세한 검사 결과는 좀 더 기다려야 한다” 고 말했다.

앞서 전씨는 미국 뉴욕에 체류하던 이달 13일부 터 SNS와 유튜브, 언론 인터뷰에서 전씨 일가의 비자금 의혹 등을 폭로하고 본인과 지인들이 마 약을 했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오전 유튜브 라이브에서는 방송 도중 에 마약을 투약하는 듯한 모습을 보인 뒤 병원에 실려 가기도 했다.

전씨는 당분간 가족들과 만나거나 연락할 계획 이 없다고 밝혔다. 그는 “후계자 구도에는 관심 없다”며 “다만 봉사활동 하면서 그리고 교회 단 체에서 뵀던 좋은 분들이 피해자가 될 수 있다는 생각에 (전씨 일가 비자금 의혹 등을) 폭로했다” 고 설명했다.

이어 “(비자금 은닉 의혹과 관련한) 새로운 단서

는 가족들이 협력해야 하는데 그럴 가능성은 현 저히 낮다고 생각한다”며 “웬만하면 죄를 숨기려 고 할 것이기 때문에 저라도 대신 (광주) 가서 사 죄드릴 계획이다. 저 같은 죄인을 받아주시는 광 주시민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날 전씨의 석방 현장에는 5·18민주화운동 공 로자회와 부상자회 등 유관 단체 관계자와 전태 일 열사의 친동생 전태삼 씨도 있었다.

이남 5·18 민주화운동 부상자회 서울지부장은 “ 유족을 대표해서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5·18

영령과 피해자들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해달라” 고 요청했다.

전씨는 ‘광주를 방문한 후에도 유가족과 계속 접 촉할 것이냐’는 질문에 “유가족분들 마음이 풀리 실 만큼 계속 연락드리고 싶다”며 “연락받아주실 때 감사히 축복이라고 생각하고 찾아뵐 것”이라 고 말했다. 전씨는 취재진과의 질의응답을 마친 직후 취재차 광주에 동행하기로 한 SBS 차량에 올라타고서 광주로 향했다. <출처:연합뉴스>

강원 정선군 귤암리 ‘동강할미꽃’ 군락지에 수백 명 탐방객이 몰리면서 ‘동강할미꽃’이 밟히고 뽑 혀 나가는 등 수난을 겪고 있다.

서덕웅 동강할미꽃보전회장은 지난 16일 낮 이

곳을 찾았다가 뿌리 뽑힌 채 말라 죽고 있는 동강 할미꽃을 발견했다. 사람 발길에 밟히거나 꽃봉 오리가 잘린 꽃들도 여기저기 있었다.

서 회장은 “자기만의 사진을 위해 사진 촬영 후 꽃을 훼손하거나, 뿌리째 캐서 집으로 가져가는

등 이런 동강할미꽃의 수난은 벌써 수십 년째 이 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1997년 발견된 동강할미꽃은 우리나라에만 서 식하는 희귀종으로, 정선군 귤암리 뼝대는 대표 적인 군락지 중 한 곳이다. 올해도 이달 중순부 터 동강 변 뼝대 일대는 주중에도 수백명의 탐방 객으로 북적였다.

서 회장은 “2009년 모 기관의 조사에서 뼝대 일

대에서만 800개체 이상이 확인됐지만, 2021년 뼝대 일대는 물론 상·하류까지 귤암리 전역을 직 접 조사한 결과 180개체만 남았다”면서 “이런 상황이라면 동강할미꽃은 멸종할 것”이라고 우 려했다.

귤암리 주민은 동강할미꽃을 지키기 위해 2005 년 동강할미꽃보존회를 만들었지만, 일부 탐방객 의 무차별 발길로부터 동강할미꽃을 지키지 못 하고 있다.

서 회장은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암벽에 오 르면 안 된다고 하면 ‘네가 뭔데’ 등의 험악한 말 이 돌아오는 것이 현실”이라면서 “특히 단속도

하지 않는 기관의 단속 알림 현수막은 주변 환경 만 해칠 뿐”이라고 강조했다. <출처: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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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혐의’ 전두환 손자 석방…”광주 가서 사죄드릴 것”
동강할미꽃 수난사. /사진=연합뉴스
동강할미꽃 ‘수난’…뿌리째 뽑히고 짓밟혀 ‘멸종 우려’

노소영 관장, 이혼소송 중 최태원 SK회장 동거인에 30억원 위자료 소송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동거인인 김희영 티앤 씨재단 이사장을 상대로 소송을 냈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노 관장 측은 김 이사장을 상대로 30억원의 손해배 상 청구 소송장을 서울가정법원에 제출했다. 진행 중인 이혼조정 소송의 2 심을 앞두고 나온 추가 소송이다.

앞서 최 회장은 2017년 노 관장을 상대로 이혼조정 신청을 했다. 노 관장은 이혼을 거부하는 입장을 취해오다 2019년 최 회장을 상대로 이혼, 위자료 및 재산분할을 요구하는 맞소송을 제기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 소송이 진행중인 가운데 노 관장이 최 회장 동거녀를 상대로 30억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장을 제출했다. 사진은 최 회장과 노 관장의 모습 [연합]

노 관장은 위자료로 3억원, 재산분할금으로 최 회장이 보유한 SK㈜ 주식 50%를 요구하고 있다. 하지만 1심에서는 위자료 1억원과 현금 665억원 을 인정했다. 양측이 모두 항소해 서울고법에서 항소심 심리를 앞두고 있 다. <출처: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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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등록증 디자인 바뀐다…흑백에서 컬러로

법무부가 장기 체류 외국인에게 발급하는 외국인등록증 사진을 흑백에서 컬 러로 바꾸고, 사진 크기도 현재보다 확대한다.

법무부는 2011년부터 발급된 기존 외국인등록증을 12년 만에 교체한다고 28일 밝혔다. 기존 디자인은 주민등록증과 다르게 사진이 흑백으로 돼 있고 크기가 작아 본인 확인이 어려웠다.

새 외국인등록증은 사진 위치를 현재를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옮기고, 외국 인등록번호로 구분 가능한 성별 표기는 삭제했다. 외국인등록번호 13자리 중 7번째 숫자가 5·7이면 남성, 6·8이면 여성이다. 인적 사항을 바로 확인 할 수 있는 QR코드도 넣었다.

오는 4월1일부터 새 외국인등록증이 발급된다. 기존 등록증은 재발급 전까 지 유효하므로 새로 신청할 필요는 없다. 만약 새로운 외국인등록증으로 교 체하고 싶다면 수수료 3만원을 내고 발급 받을 수 있다. <출처: 뉴시스> 바뀌는 외국인등록증 (제공=법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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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리딩타운

영어 쓰기에 관한

오해 (1)

오해1 - 영어 문장을 많이 외워 두면 writing에 도움이 된다

“어떤 일본 영어 학자가 가장 효과적인 영어 학습 법은 문장을 외우는 것이라고 했는데, 원장님 의견 은 어떠세요?”

학부모 상담 중에 어떤 중년의 한 학부모님이 질문을 했다. 영어 공부에 관한 나름대로의 의견을 갖고 계신 이 분 역시 문장을 외운다는 것에 대해 긍정적인 생각 을 갖고 계신 듯했다.

외운 문장의 활용에 관해 여러 의견이 있지만 경험 상으로 보면, 그 효능이 불안정하다. 기억력의 한계 로 반복하지 않으면 기억이 늘 싱싱하게 존재할 수 없고, 따라서 기억에 의존한 영어 공부는 심각한 한 계가 있다.

여러분이 남다른 기억력을 갖고 있어서 어릴 적 외 운 ‘국민교육헌장’, 또는 ‘군인정신’등이 또렷하게 남아있지 않다면, 여러분 자녀들도 영어 문장을 잔 뜩 외워서 키겠다는 생각은 버리는 것이 좋다.

영어 작문에 활용시 외운 문장에 의존하면 여러분 자 녀의 자연스런 메세지 생산에 심각한 브레이크가 걸 린다는 점에 특히 주목하기 바란다. 영어 speaking 에도 적용되는 말이지만, 외운 문장에 맞춰 대화나 글 의 방향을 맞추려다 보니 엉뚱한 대답을 하거나 지 시 상항 (direction)에 맞지 않는 글을 쓰는 경우 가 허다하다.

특히 완벽한 문법으로 썼던 문장이 전체 글의 내용에 어울리지 않는 어색함의 가장 주요 원인이 바로 외운 문장에 의존하는 나쁜 습관 때문이다.

Column 칼럼

오해2 - writing에는 문법 실력이 결정적으로 중 요하다

“원장님, 영어 writing를 빨리 늘리려면 문법 실력이 가장 중요하지요?”

이런 질문을 하는 학부모님은 자녀들에게 정말 많은 양의 영어 문법 공부를 시키는 분임 틀림없다. 문법 공부에 들인 노력이 도로나무아미타불이 되지 않았 으면 하는 바람에서 나온 질문일 것이라.

문법 실력이 중요한 것은 분명하지만, 문법 실력과 영어 writing 실력은 정비례하지 않는다. 앞에서 말 한바와 같이 완벽한 문법에 맞는 문장을 써서 학교에 제출하지만 “we don’t write this way” 라는 코 멘트로 지적당하는 학생들이 수두룩하다. “분명히 문 법에 맞는 글인데…,” 우기고 싶지만, 호주인들은 그 렇게 쓰지 않는다는데 어찌겠는가?

문법 실력이 없으면 엉터리 글을 쓰게 되므로 문법 공부는 필수이지만, 문법을 안다는 것이 곧 좋은 글 을 쓴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으므로, ‘문법 맹신’ 에 빠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

다음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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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아인(37·본명 엄홍식)씨가 27일 마약류

투약 혐의와 관련해 경찰 조사를 받은 뒤 취재진

앞에서 고개를 숙였다. 약 12시간에 가까운 조사

를 마치고 나온 유씨는 다소 해쓱해진 표정으로

발언 도중 목소리를 떨거나 울먹이는 듯한 표정 을 짓기도 했다.

유씨는 이날 오후 9시17분께 서울경찰청 마포청 사를 나서며 “불미스러운 일로 이런 자리에 서서

그동안 저를 사랑해주신 많은 분들께 큰 실망을 드리게 된 점 깊이 반성한다”고 말했다. 투약 혐 의를 인정하느냐는 말엔 “조사에서 제가 밝힐 수 있는 사실을 그대로 말씀드렸다. 개인적으로 저 의 일탈 행위들이 누구에게도 피해를 끼치지 않 았다는 식의 합리화의 늪에 빠져있던 것 같다”고 답했다. 혐의를 사실상 인정한 셈이다.

이어 “입장 표명이 늦어진 점을 죄송스럽게 생 각한다”며 “이런 저를 보시기에 많이 불편하시 겠지만 이런 순간을 통해 그간 살아보지 못한 진 정 더 건강한 순간들을 살 수 있는 기회로 삼고 싶다”고 밝혔다.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9시20 분께 유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오후 7시30분께까지 약 10시간가량 프로 포폴 등을 투약한 경위와 목적에 대해서 물은 것 으로 알려졌다. 유씨는 조사 후 약 1시간 반 동안 피의자 신문 조서를 열람한 후 귀가했다.

유씨는 대마, 프로포폴, 코카인, 케타민 등 마약류 4종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어 국립과학

죄송”

수사연구원(국과수)의 유씨 모발·소변 검사에서 는 프로포폴 외 대마·코카인·케타민 등 모두 4 종의 마약류에 대한 양성 반응이 파악됐다. 27일 국과수로부터 마약 감정 결과를 넘겨받은 경찰은 이달 13~14일 유씨의 매니저와 지인 등을 참고 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했다.

또 지난달 초부터 이달 초까지 유씨에게 프로포 폴 등을 처방한 것으로 의심되는 서울 강남·용산 구 일대 병·의원과 유씨의 거주지 등을 압수수색 하고 병원 관계자를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했다.

유씨를 추가 소환해 정확한 투약 횟수와 경위를 조사하고 이날 조사 결과 등을 포괄해 유 씨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 다.

유씨가 의료 이외의 목적으로 프로포폴 등을 처 방받았거나 의료 기록에 투약 횟수를 줄여서 남 긴 것으로 파악되면 투약과 관련된 병원 관계자 들도 의료법 위반으로 처벌 받을 수 있다. <출처: 헤럴드경제>

사진=페이지식스 홈페이지.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연하의 억만장자

와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25일 미국 매체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안젤리나

졸리는 최근 억만장자인 데이비드 메이어 드 로 스차일드와 캘리포니아주 말리부의 한 식당에서

점심 데이트를 즐겼다. 이날 졸리는 블랙힐과 선 글라스를 매치했다. 키가 186cm인 로스차일드 는 캐주얼 복장을 하고 있었다.

안젤리나 졸리와 로스차일드는 세 시간 동안 식

사를 하며 이야기를 나눴으며, 이후 미소를 지으 며 식당을 빠져나왔다. 파파라치들은 졸리가 차 까지 걸어가면서 머리를 뒤로 넘기는 모습을 포 착했다.

이와 관련, 페이지 식스는 졸리 측에 입장을 물었 으나 답을 받지 못했다. 다만 두 사람 모두 환경 운동에 관심이 있는 만큼, 일과 관련된 만남일 수 도 있을 것이라 추론했다.

졸리는 2016년 전남편 브래드 피트와 헤어진 이 후 공개적으로 진지한 관계를 맺지 않았다. 두 사 람은 2019년에 법적으로 이혼을 선언했지만 양 육권 및 자산 문제로 인해 이혼에 대한 모든 세부 사항을 마무리하지 못했다.

졸리는 유엔난민기구(UNHCR)에서 20여 년 동 안 활동하며 특사로도 일해왔으나 지난해 12월 특사 자리에서 물러났다.

영국의 유명한 탐험가이자 환경운동가인 로스차 일드는 환경 자선 단체 보이스 포 네이처의 설립 자이자 대표다. 그는 하이브리드 또는 전기 동력 차량으로 특별히 제작된 최초의 자동차인 현대 아이오닉의 홍보대사로 활동한 바 있다. <출처: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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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먹인 유아인 “합리화 늪에 빠져 있었다...실망드려
경찰은
사진 :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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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 억만장자 ‘로스차일드’와 데이트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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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봄날 밤 뒤덮은 괴생명체… 바글바글한 ‘이것’ 뭐예요?

담겼다. 육안으로 봐도 셀 수 없이 많은 정체불명 의 생물이 선유도 인근 한강에 널리 퍼져 있었다. 이 유튜버가 뜰채로 한 번 퍼올렸을 뿐인데, 플라 스틱통 절반을 채울 정도였다.

한강에 무더기로 출몰한 괴생물체의 정체는 갯

한 유튜버가 서울 한강에서 가늘고 긴 생명체들을 뜰채로 한 번 퍼올리자 플라스틱통 절반을 채웠다. /TV생물도감

최근 한밤중 서울 한강을 뒤덮은 소형 괴생물체 군집 영상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유튜 브 채널 ‘TV생물도감’이 지난 23일 공개한 영 상이 발단이었다.

이 영상에는 어린이 손가락 크기의 생물체들이

무더기로 꿈틀대며 한강 수면을 헤엄치는 모습이

지렁이 중 하나인 ‘강참갯지렁이’다. 갯지렁이는 그 이름 때문에 흔히 바다나 갯벌에만 산다고 생 각되지만, 하구나 강에도 서식한다.

강참갯지렁이는 강어귀 밑바닥을 기어 다니는 생 물이어서 평소 물 위로 모습을 잘 드러내지 않 는다.

그런데 어쩌다 최근엔 물 위에서 발견된 것일까. 매년 3월 중순부터 4월 초가 ‘번식기’이기 때문 이다. 강참갯지렁이는 물에서 체외수정을 한다.

암컷은 몸을 터뜨려서 난자를 방출하고 수컷은 정액을 내뿜는데, 수정 확률을 높이기 위해 떼를 지어 올라와 헤엄을 치는 것이다.

빠른 속도로 수영하는 강참갯지렁이를 보고 있으 면 ‘지렁이가 원래 수영을 잘하는 동물이었나’하 는 의문이 든다. 참갯지렁이과는 번식기가 되면 눈이 커지고 유영하기 좋도록 다리가 넓적하게 변한다고 한다.

국립생물자원관 박태서 연구관은 “이 시기에 암 컷과 수컷의 몸은 난자와 정액으로 가득 차게 된 다”며 “체외수정 시 난자와 정자가 동시에 방출 돼야 수정 확률이 높아지므로 갯지렁이들이 동시 에 헤엄쳐 일정 기간 생식 활동을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출처: 조선일보>

중 아산 집단학살 유해 발굴…피해자 800여명

아산 부역 혐의 희생 사건이란 한국전쟁 중이던 1950년 9~11월, 아산지역을 점령한 북한군을 도왔다는 의심을 받은 지역 주민과 그 가족들이 온양경찰서 경찰관과 치안대(대한청년단 등)에 의해 집단 살해당한 사건이다.

희생자 규모는 800여명에 이르며, 현재까지 희생 자 77명의 신원이 파악됐다고 한다.

진실화해위는 28일 오전 충남 아산시 배방읍 공수리 성재산 방공호에서 아

산 부역 혐의 희생 사건의 유해를 공개했다. (사진=진실화해위)

2기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 정리위원회(진실 화해위)가 ‘아산 부역 혐의’ 희생 사건과 관련해 수십구의 피해 유골을 발굴했다.

진실화해위는 지난 7일부터 충남 아산시 배방읍 공수리 성재산 방공호에서 아산 부역 혐의 희생 사건의 유해를 발굴한 결과 총 40여구의 유해를 발굴했다고 28일 밝혔다. 대부분 20대 후반에서 40대 초반의 남성이다.

진실화해위는 “폭 3m, 길이 14m의 방공호를 따 라 밀집된 채 학살당한 것으로 보인다”며 “유해 대부분의 무릎이 구부러져 있고, 앉은 자세를 하 고 있어 학살당한 후 좁은 방공호에 바로 매장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머리 위에는 파랗게 녹슨 탄피가 얹혀 있 고, 손목에는 군용전화선인 삐삐선이 감긴 채 발 견됐다”며 “학살 도구로 사용된 것으로 보이는 A1 소총 탄피 57개 등이 다량으로 발견됐다”

고 전했다.

진실화해위는 28일 오전 충남 아산시 배방읍 공수리 성재산 방공호에서 아 산 부역 혐의 희생 사건의 유해를 공개했다. (사진=진실화해위)

당시 온양경찰서에 근무했던 한 참고인은 매일 밤 트럭으로 40~50명의 부역 의심자를 방공호로 실어 가 처형했다고 진실화해위에 진술했다. 온 양경찰서에서 근무했다는 또 다른 참고인은 1·4 후퇴 시기 당시 온양경찰서장으로부터 부역자 처 형 지침을 하달받았다고 전했다.

진실화해위는 지난해 5월 아산시, 아산유족회와 이곳을 시굴한 결과, 유해 일부와 탄피를 확인해 발굴 가능 지역으로 선정했다.

<출처: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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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호주
한국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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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보감 이야기

견비통

어깨 통증이 있으면서 팔을 올리기 어려운 증상이 생기면 보통 오 십견(五十肩)을 떠올리지만 회전근개(回轉筋蓋) 파열이 원인인 경우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회전근개(回轉筋蓋)란 어깨 관절을 감싸고 있는 4개의 근육과 힘 줄을 말하는 것으로 극상근, 극하근, 견갑하근, 소원근이 이에 해 당합니다. 이 근육들과 힘줄은 팔을 들어 올리거나 어깨 관절의

회전 운동을 가능하게 하는데, 특히 어깨 관절은 인체에서 360도 회전이 가능한 유일한 관절 부위로 회전근개(回轉筋蓋)가 어깨 관절의 안전성을 유지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회전근개 파열이란 이 4개의 근육 중 하나 이상이 파열되어 어깨 에 통증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회전근개가 파열되면 어깨의 통증 과 함께 어깨와 팔 부위의 근력이 약화되며 간혹 어깨를 움직일 때 소리가 나기도 합니다. 대체적으로 팔을 위로 들어 올릴 때 통 증이 더 심해집니다. 환자 본인이 팔을 들어 올릴 때는 통증이 심 하고 가동 범위에 제한이 생기지만 타인이 팔을 들어 올릴 때는 통증이 없다는 것이 특징적입니다.

회전근개 파열은 퇴행성 변화, 어깨의 과도한 사용 등이 원인입 니다. 대체적으로 50세를 넘어가면서 퇴행성 변화로 파열이 생 기는 경우가 많은데 최근에는 골프, 테니스, 탁구 등 스포츠를 즐 기는 인구가 늘어나면서 회전근개 파열이 발생하는 연령층이 젊 어지고 있습니다.

원장 조규호

전화번호 : 02 8960 2435(리드컴, 02 9649 1002(고든점)

홈페이지 : www.haniwon.com.au

동의보감에서 견비통의 원인을 보겠습니다.

견비통의 원인은 심폐허,즉 심폐 기능이 약해서 온다. 내경에 폐 심에 사기가 있으면 그 사기가 양 팔꿈치로 흘러간다. 근골병,즉 굴신이 안 되는 것은 아니나 골의 문제다. 기혈응체로 온다. 과 로와 음주,칠정,과로 등 섭생의 잘못으로 온다. 풍.한.습에 상해 서 온다.

한의학에서 회전근개 파열의 증상은 견불거(肩不擧)나 견비통( 肩臂痛)에 해당하는데, 이는 주로 어깨부위의 기혈(氣血) 순환 장애, 담음(痰飮) 혹은 기혈부족(氣血不足)등이 원인이 되어 나 타난다고 본다.

따라서 어깨 부위의 순환을 원활하게 해주고 담음(痰飮)을 제거 하고, 노령으로 기력이 저하된 경우에는 기혈을 보충해주는 치료 를 하게 된다. 약물 치료와 침뜸 치료를 같이 하게 되면 더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파열이라고 하면 보통 수술을 통해서만 치료를 해야 하는 것으로 생각할 수 있지만, 완전 파열이 아닌 경증의 파열이 있는 경우에 는 침치료와 같은 보존적 치료로 충분히 좋아질 수 있습니다. 한

의학의 혈자리는 어깨 주위에도 많이 분포 되어 있는데, 이 혈자 리를 위주로 침이나 뜸 치료를 하게 되면 손상된 근육이나 인대를 회복시켜 주고 어깨의 관절 가동 범위를 넓혀 주게 됩니다.

회전근개 파열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운동할 때 주의를 기울여 야 합니다..

어깨 관절은 특히 라켓을 가지고 운동 할 때 많이 사용되는데, 반 복적인 동작과 과도한 압박은 어깨 근육이나 인대에 손상을 입히 기 쉽습니다. 따라서 운동 전에는 반드시 준비운동을 충분히 한

후 본 운동을 시작해야하며, 평상시에는 어깨 부위의 근육과 인대 를 강화시켜 주는 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시드니한의원은 동의보감에의한 진단과 치료를 합니다.

출처 : 동의보감특강

Disclaimer : 위글은 일반적인 건강정보 제공 목적이며, 어떠한 증상이 있을 경우 전문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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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받으시길 바랍니다. 전문가와 상담을 받지 않고 위 글의 내용으로 인하여 직접적, 간접적인 손해가 발생하더라도 어떠한 법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Column 칼럼(한의원) 시드니한의원이 전하는
온화한 마음을 가지면 질병이 생기지
않으니 이 것이 심을 다스리는 법이다.
시드니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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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진 에너지, 전기 가격 20% 인상

오리진 에너지의 프랭크 칼라브리아 사장 7월 1일부터 전기 가격이 20% 인상될것

오리진 에너지의 프랭크 칼라브리아 사장은 호 주가 겨울로 접어들면서 7월 1일부터 여러 주 에서 전기 가격이 20% 이상 상승하는 것에 대 한 두려움을 공유했다.

칼라브리아 씨의 암울한 전망은 호주 에너지 규 제 기관(AER)이 전기 소매업체가 고객에게 부 과할 수 있는 최대 가격 상한선을 두는 디폴트 시작 오퍼(DMO)를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기 며 칠 전에 나왔다.

인상은 NSW, 퀸즐랜드, 사우스오스트레 일리아의 고객들에게 타격을 줄 것이고 빅토리 아와 태즈메이니아에서는 다른 과정이 사용될 것이다.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주와 노던 준주 는 별도의 시장에 의해 운영된다.

칼라브리아 씨는 화요일 호주 파이낸셜 리뷰 비 즈니스 서밋에서 “(가격 인상이)실제로 산업에 서 발생한 비용을 회복하고 있다는 것을 거듭 강조하고 싶다”라고 말하며 “5월과 6월로 돌아 가면 에너지 시스템이 확실히 압박을ㄹ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것은 우리의 고객 기반

과 지불 능력이 낮은 사람들을 지원하는 측면에

서 우리가 예리하게 인식하고 있는 생활비에 기 여할 것입니다.”

새로운 가격은 7월 1일부터 적용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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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칼럼은 AUS SOLAR에의해 쓰였으므로 이와 관련한 법적인 책임은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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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나라의 신규 개척 사업인 로봇웨이터 보급사업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JnS Robotics (제이앤에스 로보틱스) 라는 이름으 로 론칭한 이 브랜드는 로봇웨이터 보급사업을 작년 (2020년) 12월 론칭하여 현재까지 오리엔탈스푼(멜 번), 락사킹(멜번), 대장금(멜번), 두부(멜번), 삼삼치킨 (멜번), 와라스시(브리즈번, 타운스빌), Yoi Indonesian Fusion(멜번), Ayam Penyet Ria(멜번), Chilli India(멜번) 등 15 개 요식업장에 로봇웨이터 판매 혹 은 렌탈을 진행했다.

JnS Robotics 의 CEO 인 Shawn KO 대표는 어려운 시기에 대략 4개월 동안 사업시작 치고는 꽤 괜찮은 성 과를 내서 기쁘다고 밝히며, 비대면 사회분위기와 호주

의 높은 인건비에 대한 대안, 많은 인터네셔널 학생들 의 귀국으로 인한 인력부족, 그리고 몇몇의 무개념의 직원들에게 받는 스트레스 탈피에 대한 고용주들의 니 즈 등을 공략한 것이 업주들의 공감을 얻고 있는 것 같 다고 전했다. 또한, 적지 않은 가격에 부담이 될텐데도 자신과 같이 새로운 테크놀로지에 도전을 하려는 업주 들이 생각보다 많아 놀람과 동시에 감사한 마음을 가 지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로봇웨이터는 음식을 딜리버리하는 기본 기능 뿐만 아 니라, 생일축하 노래를 자체 스피커로 들려주며 케잌등

을 배달하는 생일축하 기능, 퇴식시 앱을 이용하여 로

봇을 테이블로 부르는 기능, 두대 이상의 로봇이 커뮤 니케이션하여 서로 피하거나 한 로봇이 지나갈 때 기 다리는 기능, 0.2초내 장애물을 인식하여 피하는 기능 등을 장착하고 있다.

해당 로봇은 이미 한국에서는 2천대 이상 운용이 되고 있다. 현재 JnS Robotics 는 스탠다드 모델인 푸두봇 과, 고양이를 닮아 좀 더 친근하게 느껴지는 벨라봇 두 모델을 판매 및 렌탈하고 있다.

Shawn 대표는 현재 대표사무실이 멜번에 베이스를 두고 있으나, 보다 빠르고 나은 서비스를 위해 시드니, 브리즈번 오피스를 계획 중이라 밝혔다.

푸두봇은 렌탈시 일일 $47.70 에, 벨라봇은 일일 $57.70 에 렌트할 수 있으며, 2년 이상 이용시 새 로 봇으로 교환도 해준다. 로봇웨이터에 대한 자세한 정보 는 jnsrobotics.com 에서 얻을 수 있다.

45 info@kcmweekly.com Sudoku 스도쿠
정보 정
로봇웨이터, 신규 모델로 사업 가속도 붙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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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집에서 폭행당해 약 5개월간 혼수상태였던 20

대 뉴질랜드 남성이 생명유지 장치를 작동을 멈 추자 기적적으로 살아났다.

25일 뉴질랜드 매체 스터프에 따르면 뉴질랜드 남섬 크라이스트처치에 사는 윈턴 킹(29)은 지난

해 10월 친구의 약혼식을 끝내고 술집에 갔다가

싸움에 휘말려 폭행 당해 길바닥에 쓰러지면서

심각한 뇌 손상을 입었다.

혼수상태에 빠진 킹은 병원에서 곧바로 생명유지 장치 도움을 받아 목숨은 건졌다. 하지만 킹의 가 족들은 의료진의 말에 절망했다.

의료진은 “(킹이) 옛날로 돌아가는 불가능하고 회복한다고 하더라도 오른쪽 몸을 쓸 수 없다” 고 말한 것.

킹의 가족들은 킹이 그런 삶을 원치 않을 것이 고 판단해 의료진에게 생명유지 장치를 꺼달라 고 요청했다.

킹의 누나 앰버 소우먼은 “엄청난 중압감에 눌리 는 어려운 결정이었다”며 “생명유지 장치를 끄고 곱게 보내주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나 생명유지 장치를 제거했는데도 킹은 계속 호흡을 이어갔다.

시간이 지날수록 킹은 몸 상태가 호전되더니 혼 수상태에서 깨어나는 기적을 일으켰다. 중환자실

에서 가족들에게 미소까지 보여줬다고. 킹은 이

후 몇 달 만에 말하고 걷는 등 몸이 거의 정상 수 준으로 회복됐다. 아직도 회복할 부분이 남아있 기 때문에 킹은 꾸준히 재활 치료를 받겠다는 의 지를 밝혔다.

그는 “지난 몇 달 동안 많은 사람이 저를 찾아왔 다”며 “사람들이 나를 걱정하는 느낌이 들고, 기 분도 좋다”고 현재의 건강 상태를 전했다.

그러면서 “엄마와 누나들이 저를 끝까지 지지해 줬고, 우리는 함께 힘든 시간을 보냈다”며 “나는 친구들이 많다. 너무 많다”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의료진은 킹의 회복에 좀처럼 일어나기 힘든 일 이라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담당 의사는 가족들에게 “이런 일은 거의 일어나 지 않는다”며 “킹의 컴퓨터단층촬영(CT) 영상은 의대생들에게 학습자료로도 사용될 것”이라고 전 했다. <출처: 데일리안>

태국에서 번지점프를 하던 관광객이 발에 연결된 줄이 끊어져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3일 CNN은 지난 19일 태국 파타야의 한 놀이 공원에서 벌어진 번지점프 추락 사고 당시 영상 을 공개했다.

영상을 보면 한 남성이 10층 건물 높이(30m)에 서 번지점프를 한다. 이때발목에 묶인 번지점프 용 밧줄이 ‘뚝’ 하고 끊어졌고, 남성은 그대로 물에 빠졌다.

다행히 물에 닿기 직전에 줄이 끊어졌고 남성은 기적적으로 살아남을 수 있었다.

남성은 CNN에 “정말 높아서 눈을 질끈 감고 있 었는데 눈을 뜨려고 하자 줄이 끊어져 물에 빠졌 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왼쪽으로 착지해 그쪽 으로 부상이 더 심했다”고 말했다.

그는 당시 필사적으로 수영을 해 살 수 있었다고 한다. 그는 “만약 수영을 못하는 사람이었다면 굉 장히 위험했을 것”이라고 전했다.

남성은 수면에 충돌할 때의 충격으로 몸에 다발 성 부상을 입었고, 번지점프 운영 업체는 2300 홍콩 달러(한화 약 38만원)를 보상했다고 현지 매체는 보도했다.

하지만 이 남성은 치료 비용에 5만 홍콩 달러(약 832만원)를 썼다며 제대로 된 보상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남성은 놀이공원 측에 “이번 사고로 부상을 당했 음은 물론이고 나와 내 친구들의 여행 계획이 틀 어져 버렸으며 내 소득도 손실을 보았다”며 “만 약 심각한 사고를 당했다면 나는 죽을 수도 있었 다”고 피해를 호소했다. <출처: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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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News 국제
태국서 번지점프 하다 줄 끊어져 추락한 男...
”보상금 겨우 38만원 받아”
ⓒ트위터
혼수상태에 빠진 男, 가족이 놓아주자 갑자기 살아났다
ⓒ스터프

필로폰으로 의심되는 약물을 흡입하는 베트남 아기의 모습. /사진=온라 인 커뮤니티 캡처

베트남에서 기저귀를 찬 아기가 필로폰으로 의심 되는 약물을 흡입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SNS(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확산돼 충격을 주고 있 다.

25일 베트남포스트 등 현지 매체는 SNS에 퍼 진 아기의 필로폰 흡입 의심 영상의 진위 여부 를 확인하고자 호찌민시 공안이 조사 중이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공안 당국은 SNS 영상 속에서 아 기와 함께 있는 여성과 남성을 찾고 있다. 영상을 SNS에 올린 것은 아기의 친부 A씨로, 그는 “아 내와 그의 동거남으로부터 세 살 아들을 구하기 위해 이 영상을 올렸다”고 밝혔다.

A씨는 2021년 자신과 갈등을 빚은 아내가 두 아 이를 데리고 집을 나간 뒤 다른 남성과 생활 중이 라고 설명했다.

이후 A씨는 아내가 마약에 중독됐다는 사실을 알 게 돼 큰 아들을 자신이 데려왔지만, 둘째 아들은

이집트 아비도스 람세스2세 신전서

26일 이집트 관광유물부에 따르면 미국 뉴욕대 고고학 발굴팀은 이집트 중부 아비도스에 있는 람세스 2세 신전에서 최소 2천여개의 양 머리 미 라를 찾아냈다.

이곳에서는 양 머리와 함께 개, 야생 염소, 소, 가 젤, 몽구스 미라도 함께 발견됐다.

그 밖에 이집트 고왕국 6왕조 때 건설된 것으로 추정되는 두께 약 5m의 벽 등 대형 구조물과 동 상, 파피루스, 가죽 의류, 신발 등 유물도 나왔다.

이번에 발굴된 동물 미라들은 제물로 쓰였던 것 으로 추정되는데, 이는 고대 이집트 신왕국 제

World News 국제

이집트 아비도스 람세스2세 신전에서 발굴된 유물들. [이집트 관광유물부 제공

이집트 중부 아비도스에 있는 람세스 2세 신전에 서 프톨레마이오스 왕조(기원전 350년∼기원전 30년) 시대의 것으로 추정되는 양 머리 미라 2천 여개가 발굴됐다.

19왕조의 3번째 파라오인 람세스 2세(기원전

1279년∼기원전 1213년 재위) 사후 1천년이 지난 시점까지도 숭배 의식이 이어졌다는 것을 암시한다고 관광유물부는 설명했다.

관광유물부는 “이번 발굴은 아비도스 유적 인근

아직도 아내와 함께 있다고 부연했다.

이어 그는 며칠 전 물건을 판매하기 위해 아내에 게 연락해 SNS 계정을 빌리는 과정에서 충격적

인 사실을 접했다. 아내가 SNS로 주고받은 메시

지에 어린 아들이 필로폰으로 의심되는 약물을 강제로 흡입하는 영상이 남아있던 것.

영상에서 아내의 동거남은 강제로 아기가 약물을 먹게끔 유도했고, 아내는 옆에서 이 모습을 동영 상으로 촬영했다.

A씨는 아내에게 그런 짓을 하지 말라고 경고했지 만, 아내가 자신의 말을 무시하고 있다며 분노했 다. 이에 A씨는 문제의 영상을 온라인상에 공개 해 도움을 요청, 공안 당국의 도움을 받게 됐다. <출처: 머니투데이>

에 대한 이해의 폭을 프톨레마이오스 왕조 시대 까지 확장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 발굴팀을 이끈 사메 이스칸데르는 “벽 구조 물은 람세스2세 신전 축조 이전 고대 아비도스 의 모습을 재구성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람세스 2세 신전이 있는 아비도스는 수도 카이 로에서 남쪽으로 약 430㎞ 떨어진 곳에 있는 유 적 도시로, 고대 이집트 왕국 초기의 네크로폴리 스(묘지)이자 오시리스신 숭배지로 알려져 있다.

한편, 관광유물부는 남부 룩소르에 있는 에스나 사원에서는 거의 완벽하게 보존된 황도대가 처음 발견됐다고 밝혔다.

황도대는 이집트 유물기록센터와 독일 튀빙겐 대 학 공동 발굴팀의 작업 도중 발견됐다.

<출처: 헤럴드경제>

47 info@kcmweekly.com
“3세 아기에 강제로 필로폰 흡입시켜”…베트남, 충격 영상 확산

뉴질랜드 목장에 장어떼 수천마리 ‘득시글’… 무슨 일?

말라 죽었다.

목장 주인 팀 샌슨은 “엘즈미어 호수 부근에 있 는 내 목장에 장어들의 산란기에 이동로로 쓰이 는 시냇물이 흐르고 있다”며 “만조 때 수위가 높 아진 시냇물이 목장으로 범람하면서 장어들이 밀 려들어온 것”이라고 설명했다.

당시 바다를 둘러싸고 있던 방조제는 파손된 것 으로 확인됐다.

뉴질랜드

뉴질랜드에서 하천 범람으로 민물장어 수천 마리 가 떼죽음을 당했다.

23일 라디오뉴질랜드(RNZ) 방송에 따르면 지난

21일 뉴질랜드 남섬 캔터베리에서 범람한 하천

주변 목장으로 민물장어 수천 마리가 몰려들어

샌슨은 “목장을 새까맣게 덮고 있던 장어의 모습 은 정말 끔찍했다”면서 “땅에 널브러져 있는 장 어들을 가능한 한 많이 바다로 놓아줬지만, 수천 마리는 이미 말라 죽은 뒤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장어들이 죽은 것은 안타까운 일이지 만 어쨌든 갈매기들에게는 잔칫날이었다”고 덧 붙였다.

샌슨은 이번 소동에 대해 뉴질랜드 당국이 부서 진 방조제를 방치한 탓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지난해 큰 홍수가 났을 때 물과 진흙이 목 장 30~40%를 뒤덮었는데, 올해는 소금물이 목 장 전체를 덮쳐 큰 피해를 봤다”면서 “당국이 부 서진 방조제를 1년 전에 고쳤다면 이런 일은 없 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리 그리피스 캔터베리 지역의회 의원은 “1년 중 이때쯤 민물장어들이 바다로 이동하면서 발생하 는 자연 현상 중 하나”라며 “조수간만의 차 때문 에 장어들이 땅으로 밀려오게 된 것”이라고 설 명했다.

이어 “지역의회는 원칙적으로 사유지의 해안 침 식 문제에 자금을 지원하지 않는다”면서도 “앞 으로는 전담 직원을 배치해 최대한 개인 사유지 가 피해를 보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출처: 국민일보>

길렀다”…수염 길이 2.54m 男, 기네스 신기록 경신

인도 NDTV는 22일, 수염이 나기 시작한 17세부

터 단 한번도 면도를 하지 않은 사완 싱이 2.54m 의 기록으로 자신이 보유 중이던 ‘세상에서 가장 긴 수염’ 기네스 신기록을 경신했다고 보도했다.

싱은 지난 2008년 여름, 종전 기록을 보유자인 스웨덴의 버저 펠라스가 기록한 1.77m를 뛰어넘 어 기네스 신기록 보유자가 됐다.

이후 싱은 2010년 다시 한번 공식적으로 수염 길이를 측정해 2.495m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웠다.

으로 여긴다.

물론 개중에서도 싱의 2.54m 길이의 턱수염은 특별한 축에 속한다. 싱은 기네스 기록과의 인터 뷰에서 “수염이 나기 시작한 17살 때부터 단 한 번도 면도를 하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매일 아침 샴푸와 컨디셔너로 수염을 관리한다 는 싱은 일상생활을 영위할 때는 수염을 짧게 묶 고 다니지만, 종교 행사 등에 참여할 때는 풀어헤 친 수염을 한 손에 들고 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싱과 같은 시크교도들은 전쟁에 참여할 때

사진출처: 기네스 세계기록 공식 홈페이지 갈무리)

일평생 단 한 번의 면도도 하지 않은 캐나다 시 크교도가 ‘가장 긴 턱수염’ 기네스 신기록을 경 신했다.

2023년, 다시 한번 2.54m라는 신기록을 세운 싱 의 비결은 ‘종교’에 있었다. 수염과 머리카락을 ‘ 신이 주신 선물’로 여기는 시크교도들은 잘 관리 된 수염을 가지는 것과 머리카락을 자르지 않는 것을 시크교도가 가져야 할 ‘가장 중요한 덕목’

도 헬멧을 쓰지 않고 터번을 착용한다. 이에 인

도 국방부는 긴 머리카락을 수납 가능한 전용 헬 멧인 비어(Veer)를 도입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종교 지도자들은 ‘시크교 정신에 대해서 무지한 것’이라고 반발하고 나섰다. <출처: 뉴시스>

48 World News 국제
“일평생
남섬 캔터베리의 하천 인근 목장에 올라온 민물장어들. RNZ 홈페이지 캡처

주인 살해당한 순간 목격한 앵무새, 범인 이름 수차례 외쳐 잡았다

라가는데, 당시 닐람은 자택에서 과다출혈로 숨 진 채 발견됐다. 집 안에 있던 현금과 보석도 사 라진 상태였으며 반려견 한 마리도 공격당해 죽 어있었다. 이 처참한 광경은 지인 결혼식에 참석 했다가 귀가한 가족들이 발견해 신고했다.

의 친구 로니 마세이(34)를 체포했고 현장에서 다량의 현금과 보석도 발견했다.

하지만 이어진 재판 과정은 지지부진했다. 더 이

자료 사진. /위키미디어

주인이 살해당하던 순간을 목격한 앵무새가 범인 의 이름을 반복적으로 외쳐 사건 해결에 실마리 를 제공했다. 2014년 인도에서 발생한 일로, 현 지 법원은 9년이 흐른 최근에야 앵무새의 증언 효력을 인정해 범인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27일(현지시각) 인디아투데이 등 외신에 따르 면 인도의 한 지방 법원은 지난 24일 아슈토시 고스와미(36)에게 무기징역과 7만2000루피(약 113만6000원)의 벌금형을 선고했다. 아슈토시

는 2014년 2월 20일 숙모인 닐람 샤르마를 살 해한 혐의를 받는다.

이번 판결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건 닐람이 키우 던 반려 앵무새다. 사건은 9년 전으로 거슬러 올

닐람의 시신에는 잔혹한 자상이 무려 14군데 남 아 있었고, 반려견 사체에서도 날카로운 흉기에 찔린 흔적이 9개나 발견됐다. 그러나 이어진 경 찰 조사에서 이렇다 할 증거가 나오지 않았고 수 사는 진전이 없었다. 이때 닐람의 남편 비제이는 집에 있던 앵무새가 살인을 목격했을지도 모른다 는 생각을 하게 됐다. 앵무새가 사건 이후 유독 조 용해지고 음식마저 거부했기 때문이다.

비제이는 앵무새 앞에서 자신이 아는 남성들의 이름을 차례로 언급했다. 그러다 조카인 아슈토

시의 이름을 내뱉었을 때 기이한 일이 일어났다. 앵무새가 “아슈, 아슈”라는 말을 반복해 외치고 날개를 퍼덕이는 등 흥분한 모습을 보인 것이다. 앵무새가 말한 ‘아슈’는 아슈토시의 이름을 가족 들이 줄여 부르는 명칭이었다.

이 같은 상황을 전달받은 경찰은 탐문 조사를 통 해 ‘아슈토시가 닐람의 집을 빠져나가는 모습을 봤다’는 목격담을 확보했다. 이후 아슈토시와 그

상의 직접적이고 명확한 증거가 없었고, 앵무새 의 증언이 법률상 증거에 해당하지 않아 그 효력 을 인정받지 못한 것이다. 그러던 중 아슈토시가 “친구 로니와 공모해 강도 계획을 세웠으나, 피해 자가 저항하는 탓에 살인까지 이어졌다”고 자백 하며 사건 전말이 드러나게 됐다.

재판부는 “인도의 증거법상 앵무새의 증언이 공 식적으로 효력을 인정받았다고 말할 수는 없다” 면서도 “하지만 재판 과정 내내 앵무새의 증언이 중심에 있었고 경찰들 역시 앵무새의 역할이 컸 다고 그 공을 인정했다”고 전했다.

다만 앵무새도, 닐람의 남편 비제이도 범인의 처 벌을 지켜보지는 못했다. 앵무새는 사건 직후부 터 식음을 전폐하더니, 닐람이 사망한 지 6개월 만에 세상을 떠났다. 비제이 역시 2020년 11월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닐람과 비제이의 딸은 최종 판결에서 “아버지는 아슈토시가 교수형에 처하길 원했다”며 “그가 응분의 대가를 치를 수 있게 온 가족이 계속 청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조선일보>

아프리카회색앵무새 자료 사진. /위키미디어

미국 고속도로를 달리던 기아 쏘울이 옆 차량에 서 빠져나온 타이어 때문에 공중으로 치솟았다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지만 운전자가 크게 다치 지 않아 화제다.

27 미국 폭스뉴스 등 외신은 지난 23일 미국 로 스앤젤레스의 교외 지역인 채스워스의 한 고속도 로에서 발생한 차 사고에 대해 보도했다.

당시 사고 영상을 보면 기아 쏘울과 쉐보레 실 버라도가 나란히 고속도로를 달린다. 이때 쉐보 레 차량의 앞바퀴가 차에서 분리돼 쏘울 쪽으로 굴러왔다.

쏘울은 타이어를 밟았고 그 자리에서 하늘로 높

이 솟아오른다. 매체에 따르면 차는 최소 12피트 (3.65m) 이상 공중에 떠올랐다.

튀어 오른 쏘울은 허공에서 반바퀴를 돌아 앞쪽 보닛부터 지상에 떨어지면서 몇 바퀴를 구른다. 매우 큰 사고였지만 쏘울 운전자는 가벼운 상처 만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 대변인은 “기아차 에는 운전자 1명만 탑승한 상태였고 그는 가벼 운 부상을 입었다”면서 “쉐보레 차량의 휠 너트 가 파손되면서 타이어가 이탈됐다”고 설명했다.

<출처: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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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회색앵무새
도로 달리던 기아 쏘울, 3m 튀어 올랐다…美 운전자 ‘가벼운 부상’

구워 먹으면

‘영양가’ 높아지는

채소 5행동’

당근에 풍부한 항산화 성분 베타카로틴은 기름에 녹는 지용성 성 분으로, 기름과 함께 조리해 먹으면 체내에 더 잘 흡수된다. 베타 카로틴은 우리 몸의 활성산소를 제거해 세포 손상을 막고 면역력 을 높인다.

마늘

마늘은 구우면 매운맛이 없어질 뿐만 아니라, 아조엔 성분이 늘어 난다. 아조엔은 몸속 노폐물 배출을 촉진하고 신진대사를 원활하 게 한다. 또 마늘을 고온 조리하면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 플라보 노이드 함량이 증가한다.

3

토마토

토마토의 붉은빛을 내는 라이코펜 역시 지용성 성분으로, 기름을 둘러 구워 먹어야 체내 흡수율이 높아진다. 실제 미국 코넬대 연구 에 따르면 토마토를 88도에서 30분간 가열했을 때 항산화 영양소 라이코펜이 35% 증가했다.

라이코펜은 노화 방지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라이코펜은 기름에 잘 녹기 때문에 기름에 볶거나 끓일 때 기름을 약간 사용하는 게 좋다.

호박

호박도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구워 먹으면 몸에 더 좋다. 생으로 먹 을 때는 베타카로틴의 체내흡수율이 약 10%에 불과하지만, 구워 먹으면 60~70%로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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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라이프 (이미지= NAVER)

가지

가지를 구우면 수분이 빠져나가면서 영양 밀도는 더 높아진다. 가 지에는 항산화 성분인 안토시아닌이 풍부하다.

안토시아닌은 구워도 파괴되지 않고 농축되기 때문에 가지를 구워 먹었을 때 더 효율적인 섭취가 가능하다. 안토시아닌은 몸속 활성 산소를 제거해 면역력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

[출처=헬스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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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2
1

드라이클리닝에 사용되는 트리클로로에틸렌 (Trichloroethylene, 이하 TCE)이 파킨슨병을 유발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 나왔다.

미국 로체스터 대학교 메디컬센터 신경과 연구팀 은 7명의 파킨슨병 환자 사례를 바탕으로 TCE 사용과 파킨슨병 간 연관성을 분석했다. 파킨슨

병은 치매 다음으로 흔한 대표적인 퇴행성 뇌 질 환으로, 도파민을 분비하는 뇌 신경세포가 서서 히 소실되어 발병한다.

주로 서동증(운동 느림), 근육 강직, 자세 불안정 등의 증상이 발생한다. 파킨슨병은 주로 노년층 에서 발생하는 질환으로 연령이 증가할수록 발병 위험이 높다. 연구팀이 조사한 파킨슨병 환자 사 례로는 36세에 파킨슨병을 진단받은 전 NBA 선 수 브라이언 그랜트, 2021년에 사망한 조니 아이 작슨 미국 연방 상원의원 등이 있다.

7명의 환자들 모두 캠프 르준 군사 기지와 같이 TCE 수치가 높은 장소 근처에서 거주하거나 근 무한 경험이 있었다. 연구 결과, TCE에 장기간 노 출될 경우 그렇지 않을 때보다 파킨슨병에 걸릴 위험이 5배 이상 높았다. 연구팀은 TCE가 뇌와 신체 조직에 침투, 신경전달 물질인 도파민을 생 성하는 중뇌 흑질 부위 신경세포를 파괴해 파킨 슨병 위험을 높인 것으로 추정했다.

연구 저자 레이 도시 박사는 “TCE로 인한 파킨 슨병 발병률이 증가하고 있는데, TCE가 드라이 클리닝 등에 흔하게 사용되고 있어 위험하다”며

Life 라이프

수도

“사회적 차원에서 TCE 사용을 금지해야 한다”

고 말했다.

옷을 드라이클리닝하려 세탁소에 맡겼을 때 옷을

열풍 건조하는 과정에서 액체였던 TCE가 휘발돼

옷에 일부 붙어 있을 수 있다. 이때 세탁소에서 비 닐 포장돼 배달온 옷을 그대로 보관하면 TCE가 옷에 남아 있을 확률이 높다. 그렇게 되면 추후 옷 을 입을 때 TCE가 피부에 닿을 수 있고, 호흡기로 흡입하게 될 위험도 있다.

따라서 세탁소에서 옷을 받아오면 비닐을 개방 한 상태에서 바깥에 3~4시간 널어주는 것이 가 장 좋다. 베란다가 있으면 창문을 열어 비닐을 개 방하고 햇빛이 있을 때 오래 널어두면 비교적 안 전하다. TCE와 같은 휘발성 유기화합물은 끓는 점이 낮기 때문에 햇빛을 받으면 온도가 높아져 공기 중으로 빨리 이동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출처: 헬스조선>

지난달 발생한 야생조류들의 집단폐사 5건 중 3

건은 농약 중독이 원인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 다. 폐사한 개체 수로는 30마리에 이른다.

환경부 소속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은 2월 이 후 야생조류 집단폐사 5건을 추가 분석한 결과 를 29일 공개했다.

5건 중 3건에서 모두 카보퓨란 성분 농약 중독 이 확인됐다.

카보퓨란은 벼의 생장을 방해하는 이화명나방 따 위를 제거하기 위해 사용하는 독성이 매우 강한 살충제로 미국 등 외국에서는 유통 및 사용을 금 지하고 있다. 영국작물생산위원회에서는 카보퓨 란 치사량을 1㎏당 2.5~5.0㎎로 규정한다.

지난 2월13일 경남 고성군에서 집단폐사한 독수 리 7마리의 소낭(식도) 내용물에서 카보퓨란 농 약 성분이 검출됐다.

이튿날인 14일 전북 김제시에서 발견된 큰기러 기 7마리 집단폐사에서도 조류인플루엔자(AI)가 아닌 카보퓨란 농약 성분이 나왔다. 두 종 모두 멸 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으로 지정돼 있다.

2월17일 울산 울주군에서 발견된 떼까마귀 16 마리의 소낭 내용물에서는 카보퓨란 농약 성분이 치사량을 훨씬 넘는 73.6㎎이 검출됐다.

앞서 지난 겨울(2022년 10월~2023년 2월2일)

12개 시·군·구에서 확인된 야생조류 집단폐사 51건 중 14건이 농약 중독으로 확인된 바 있다. 개체 수로는 16종 194마리다. 멸종위기종 32마 리가 포함돼 있다.

관리원은 한 장소 또는 한 시점에서 5마리 이상 폐사한 집단폐사의 경우 조류인플루엔자(AI)가 음성이면 농약 중독 검사를 실시한다.

농약으로 인한 야생조류 집단폐사는 해당 개체 의 생명을 앗아갈 뿐만 아니라 농약에 중독된 폐 사체를 먹은 독수리 등 상위포식자의 2차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야 생조류 이상개체 및 폐사체를 신고해 농약 중독 이 확인되면 1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받을 수 있 다. <출처: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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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야생조류 30마리 ‘농약 중독’ 또 집단폐사
사진=클립아트코리아
드라이클리닝 옷 그대로 보관했다간… ‘이 병’ 걸릴
사진= 환경부 제공

공유화장품을 통한 모낭충의 감염을 우려한 한

연구보고에 따르면 파운데이션, 마스카라, 립스

틱 등의 메이크업 화장품에서 모낭충의 생존 시

간을 조사하고 다른 사람과 함께 쓰는 화장품이

모낭충 감염의 원인이 될 수 있는지 여부를 실험 을 통해 확인했다.

실험은 살아있는 모낭충을 화장품 샘플에 넣어

현미경으로 모낭충의 운동성을 관찰하였고 모낭

충의 운동 중단을 사망의 징후로 간주하여 생 존시간을 확인했는데 립스틱에 묻어있는 모낭

충은 148시간 동안 생존하였고, 마스카라에서

의 평균 생존시간은 21시간, 파운데이션은 2시

간으로 모낭충의 생존시간을 보고했는데 립스틱

과 마스카라에서 모낭충의 생존시간이 상대적으 로 길었다.

모낭충은 피지진드기, 혹은 여드름진드기로 알

려져 있는데 얼굴 피지에 진드기가 있다고 생 각하면 당황스럽지만 피지선과 모낭에 기생하는

진드기, 모낭충은 거의 모든 사람들이 정상적으 로 갖고 있다.

모낭충은 얼굴, 가슴, 속눈썹, 눈꺼풀 등에 존재 하는데 피지 분비가 늘어나거나, 혈관이 확장될 경우, 또 피부 면역이 깨지는 상태가 될 때 모낭 충의 개수가 증가된다.

어떠한 이유로든 모낭충의 단위면적당의 개수 가 늘어나면 피부에 염증을 일으켜 코주위, 입

화장품 테스터엔 벌레들이 산다?

술주위에 붉은 구진이나 농포를 보이고 여드름 과 비슷한 피부트러블을 보이기도 하며 심하면 가려움과 화끈거림을 보일 수 있다. 이렇게 늘 어난 모낭충은 타인과 공유하는 화장품을 매개 로 옮겨질 수 있기 때문에 화장품 사용에 주의 가 필요하다.

립스틱에서 모낭충의 생존시간이 긴 이유는 스 틱 타입의 립스틱 제형에 왁스 등의 유분 성분이 사용되고 이와 더불어 수분 증발을 방지하는 다 양한 유형의 연화제가 포함되어 모낭충의 생존 시간을 늘리기 때문이다. 립스틱에 묻은 모낭충 은 148시간 동안 생존되는 것이 관찰되었기에 짧은 시간 내에 사용하는 공유 립스틱을 통해 모낭충의 전파가 일어날 수 있고, 그 결과 입 주 위 모낭충증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모낭충은 얼굴 피지선이 있는 곳 이외에 속눈썹 에도 존재한다. 속눈썹에 사용하는 마스카라를 사용할 때 주의가 필요한 이유이다. 마스카라 성 분 중 일부는 모낭충의 표면에서 수분 증발을 방 지하며 이는 모낭충의 생존시간을 늘려 모낭충 의 잠재적인 감염 경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마 스카라 혹은 아이라이너 등을 타인과 함께 쓰는 일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파운데이션은 2시간 정도의 짧은 모낭충의 생 존기간을 보였는데 이러한 결과는 파운데이션에

함유된 디메티콘 성분 때문이다. 디메티콘은 모

낭충의 저산소증을 일으키고 수분배설을 억제하

여 모낭충의 생존시간을 단축시키는 장점을 갖 고 있다. 파운데이션은 립스틱이나 마스카라에 비해 상대적으로 짧은 모낭충의 생존기간을 보 이지만 손가락으로 얼굴 전체적으로 펴서 바르 기 때문에 노출 면적이 넓고 피지가 많아 짧은 시간에 여러 사람이 사용할 경우 모낭충의 생 존시간을 고려할 때 모낭충 감염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짧은 간격으로 공유되는 화장품은 사용자 간의 모낭충이 이동할 수 있어 많은 사람이 접할 수 있는 화장품일 경우 일회용 주걱 등을 사용하여 피부에 직접 닿지 않도록 사용하는 것이 필요하 며 메이크업 화장품은 가급적 개인용으로 사용 하길 권한다.

이와 함께 화장을 할 때 사용하는 스폰지, 에어퍼 프, 브러시 등도 처음 사용한 사람에서 다음 사람 으로 감염의 매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화장 도구 는 각자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세척하지 않은 화장 도구들은 세균이 증식될 수 있어 적어도 1 주일에 한 번은 중성 세제 등을 이용하여 세척하 고 잘 말려주는 것이 필요하다.

화장품의 유분이 엉겨 붙어 있기 쉬운 아이라이 너 브러시나 립 브러시 등은 아이 리무버로 1차 유분을 제거한 후 중성세제로 세척한다. 색조 화 장품 중 케이스에 함께 들어있는 쿠션 퍼프나 쉐 도우 브러쉬 등도 세척한 후 사용하는 것이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된다. <출처:헬스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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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듬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가장 먼저 찾는 게 ‘비듬 샴푸’다. 비듬 샴푸를 쓴 후에 비듬이 완화 돼도, 재발 방지 차원에서 비듬 샴푸로만 머리를 감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이는 바람직하지 않은 행동이다. 비듬 샴푸 속에 들어있는 항진균제에

약물 내성이 생길 수 있어서다.

비듬 샴푸엔 다양한 종류의 항진균제가 들어간 다. 그중 하나가 ▲클림바졸(climbazole) ▲케 토코나졸(ketoconazole) 등 글자 마지막이 ‘ 아졸(azole)’로 끝나는 아졸계 항진균제다. 아

졸계 항진균제가 든 비듬 샴푸를 장기간 사용하 면 내성이 생길 수 있다. 비듬 샴푸를 써도 비듬 이 계속 생기는 식이다. 내성이 걱정된다면, 아직 까진 내성 발생 보고가 없었던 시클로피록스올 아민 성분이 든 샴푸를 선택하는 게 좋다.

비듬은 그 자체로 질환이 아니다. 원인 질환에 따 라오는 증상이라, 원인을 정확히 알아내 치료할 때 비듬도 완화된다. 비듬 샴푸를 써도 소용이 없 다면 원인 질환을 알아내는 게 우선이다.

비듬의 원인을 ‘치료’한다고 하지만, 이는 원인 질환을 ‘완치’한다는 의미에서의 치료가 아니 다. 오히려 질환의 증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 해서 ‘관리’하는 것에 가깝다. 지루성두피염은

정상 두피에도 사는 말라세지아 효모균이 과증

식해 발생한다. 지루성두피염을 완치하려고 효 모균을 두피에서 박멸하는 건 불가능하며, 그렇 게 해서도 안 된다. 대신 효모균의 수를 적정 수 준으로 조절해야 한다. 두피 건선도 면역계 불균 형으로 말미암은 피부 건선이 두피에 생긴 것이 므로, 신체 면역력이 정상 상태를 유지하도록 관 리해야 한다.

비듬 없는 건강한 두피를 만들려면 결국 몸 자체 를 건강하게 해야 한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지루 성두피염 원인균인 말라세지아 효모균이 과증식 하거나, 피부 건선이 생길 수 있어서다. 육체적· 신체적 스트레스가 과도하지 않게 조절하는 게 좋다. 두피 청결도 물론 중요하다. <출처: 헬스조선>

날고기 속 대장균, 여성 요로감염도 일으켜

오염된 음식의 대장균 탓에 여성들이 요로감염 (UTI)에 걸릴 수 있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 왔다.

미국 조지워싱턴대 연구 결과에 따르면 식중독을 일으키는 원인으로 알려진 대장균(E. coli)에 감 염되면 여성들이 요로감염을 일으킬 수 있는 것 으로 나타났다. 대장균은 장에 살고, 대변을 통과 하고 때로는 대변에서 요로로 다시 옮겨간다. 오 염된 고기를 먹으면 이 박테리아가 장에 침입해 요로감염을 일으킬 수 있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연구의 제1저자인 랜스 프라이스 교수(미생물학) 는 “닭고기 등 각종 오염된 고기를 먹으면 대장 균이 요로감염을 일으킬 수 있다”고 말했다. 그 는 “고기를 충분히 익히지 않고 날것으로 먹는 습

관을 바로잡으면 큰 예방 효과를 거둘 수 있다” 고 덧붙였다.

요로감염은 대부분 방광에서 발생하며 소변을 자 주 보고 싶은 충동(배뇨 충동), 소변 중 화끈거림, 아랫배 통증 등 증상을 일으킨다. 요로 감염이 콩 팥(신장)이나 혈액으로 퍼지면 증상이 더 나빠지 고 심하면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

대장균은 식중독을 일으키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대부분의 세균(박테리아) 변종은 실제 해 롭지 않다. 대장균은 몸의 마이크로바이옴을 구 성하는 유익한 박테리아의 일부로 사람의 장에 서 잘 살지만 장에 서식하는 대장균이 대변으로

배출될 때 요로로 이동해 요로감염을 일으킬 수 있다. 마이크로바이옴은 장 속에 사는 미생물군 의 생태계다.

연구팀은 식료품점에서 사먹는 닭고기, 돼지고기 등의 대장균에 의해 일부 요로감염이 발생한다는

유전학적 증거를 발견했다. 또 대장균에 의한 요 로감염의 약 8%가 오염된 식품을 먹어 생기는 것 으로 추산했다.

여성은 남성에 비해 요로감염에 걸리는 위험이 최 대 30배나 높다. 여성의 해부학적 구조가 남성보 다 훨씬 더 취약하기 때문이다. 요도 입구는 항문 가까이에 있어 대장균이 요로로 가는 길을 더 쉽 게 찾을 수 있다.

연구팀은 1년 동안 2주마다 애리조나주 식료품 체인점 9곳에서 생닭·돼지·칠면조 등 고기 제품 을 구입했다. 또한 주요 의료센터에서 요로감염 환자들에게서 분리한 모든 대장균 검체를 수집 해 분석했다. 특히 육류와 이들 환자의 대장균 게 놈을 자체 개발한 수학적 모델로 정밀 분석했다.

그 결과 요로감염의 약 8%가 오염된 육류를 먹은 뒤 대장균에 감염돼 발생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를 토대로 연구팀은 미국에서만도 매년 50만 명이 오염된 음식을 먹고 요로감염에 걸릴 것으로 추산했다. 연구 결과를 정확히 확인하기 위해선 대규모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연구팀은 말했다.

대장균 때문에 요로감염에 걸리지 않으려면 고기 를 충분히 익혀 먹고 교차오염에 주의해야 된다. 날고기나 그 포장을 만진 뒤에는 반드시 손을 씻 고 음식 재료의 표면을 깨끗하게 유지해야 한다.

샐러드 등을 먼저 만든 뒤 냉장고에서 고기를 꺼 내는 게 좋다. 대변 후 손을 깨끗이 닦는 등 청결 에 주의해야 함은 물론이다. 연구팀은 과일·채소 등 건강에 좋은 식사를 충분히 하고, 적절한 수면 과 운동 습관을 유지하는 것도 면역기능을 높이는 데 중요하다고 말했다. <출처: 코메디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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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뱅크 Health 건강
비듬 없애려고 ‘이것’ 계속하는 게 위험한 이유

Economic 경제

디즈니, 정리해고 대상 7000명에 통보 시작

앞서 디즈니는 지난달 전 세계 직원의 3.6%에 해당하는 직원 7000명을 감원한다고 발표했다. 디즈니의 정리해고는 3단계에 걸쳐 진행될 것으 로 알려졌다.

이번 달에 이어 다음 달에 감원 대상자가 추가 선 정되고, 올여름 마지막으로 정리해고가 단행된다.

디즈니는 이번 정리 해고를 통해 55억달러(한화 약 7조1600억 원)에 달하는 비용을 절감할 수 있 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아이거 CEO는 지난해 11월 실적 부진으로 해

임된 밥 체이펙 전 CEO에 이어 디즈니의 수장 으로 복귀했다.

아이거 CEO는 영화, 텔레비전, 스트리밍을 포괄 하는 엔터테인먼트 부문, 스포츠에 초점을 맞춘 ESPN 사업 부문, 테마파크 부문 등 3개로 나 눠 회사를 재편하고, 비용지출을 줄일 것이라고 예고했다.

밥 아이거 디즈니 최고경영자[로이터 자료사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7일 글로벌 콘텐츠 기 업 디즈니가 이날부터 정리해고 대상자들에게 해 고 사실을 통보한다고 보도했다.

밥 아이거 최고경영자(CEO)는 “기업의 구조와 기능을 향상하는 과정에서 도전도 있겠지만, 미 래의 사업 성공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05∼2020년 디즈니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아이거 CEO는 픽사와 마블, 루카스필름, 21세기 폭스 등을 인수해 회사를 콘텐츠 제국으로 키워 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출처: 헤럴드경제>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 알리바바 창업자 마윈이 1년만에 귀국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지 하 루만에 대대적인 사업구조 개편안이 발표됐다.

전자상거래와 클라우드,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등 6개 부문으로 분할하는 게 골자다.

28일 블룸버그 및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알리바 바는 △클라우드 인텔리전스△타오바오 티몰 커 머스△음식배달서비스△카이니아오 스마트 물류 △글로벌 디지털 커머스 △디지털 미디어 엔터 그룹 등 6개로 분할된다고 밝혔다. 개별 분할 그 룹은 자금 조달이나 기업공개(IPO)를 각자 추진 한다.

알리바바는 성명서에서 6개 비즈니스 그룹은 각 이사회에 보고하는 자체 CEO를 두고 그들의 성 과에 대해 전적인 책임을 지게 될 것이라고 강 조했다.

중국내 상거래 사업은 알리바바가 100% 소유한 사업부로 남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 다니엘 장 대표는 알리바바 그룹의 의장 겸 CEO 직을 계속 맡으면서 새 클라우드 인텔리전 스 그룹을 책임진다.

여기서 인공지능(AI) 관련 사업도 함께 추진된다.

장 대표는 직원들에게 이메일을 보내 “이러한 변

화는 우리의 모든 비즈니스가 더욱 민첩해지고 의사 결정을 강화하며 시장 변화에 더 빠르게 대 응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설립 24년째를 맞은 알리바바 그룹은 현재 시 장가치가 2200억 달러(286조 1100억원)에 달 한다.

알리바바 그룹은 2년전 시진핑 정부의 인터넷 테 크 강력 규제로 증시 상장이 무산되는 등 5000억 달러의 시장가치를 잃은 것으로 알려졌다.

창업자 마윈이 1년 여 만에 다시 중국에 돌아온 것도 이와 무관치 않다는 분석이 나온다.

알리바바는 투자자 및 공개시장 접근을 다시 시 도할 것으로 보인다.

중국 정부는 리창 총리 취임 후 민간 분야에 대한 지원을 강조하고 있으며 중국이 5%의 경제성장

을 이루기 위해서는 알리바바와 같은 기업의 지

원이 필요하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출처: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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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윈
돌아온 마윈 “알리바바, 6개 그룹으로 쪼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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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14년간 안팔린 ‘영국인이 가장 살기 싫은 집’…왜?

안(약 14년 1개월) 매물로 나와있었다.

보도에 따르면 2층 주택은 런던 외곽에 위치했지 만 런던 중심가로 가는 교통편이 좋은 편이다. 또 한 도보 거리 내에 기차역과 쇼핑센터가 위치해 내 집 마련의 꿈과 투자,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 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것이고, 프리홀드는 건물과 토지를 영구적으로

소유하는 것으로 한국의 매매 방식과 동일하다.

영국에서 무려 14년 동안 부동산 매물로 나온 ‘ 영국인이 가장 살기 싫은 집’이 소개됐다.

22일 영국 메트로는 런던 북부 엔필드 타운에 있

는 정갈한 2층 주택을 소개했다. 이 집은 여러 정 주요건을 갖춘 쾌적한 주거환경에도 불구 33만

9995파운드(약 5억4천만원) 호가로 5146일 동

겉보기에는 완벽한 조건의 집인 것 같지만, 정작 이 집은 2009년부터 시장에 매물로 나왔다. 당시 가격은 100만 파운드(약 16억원)이었지만 14년 이 지난 지금은 11억이 빠졌다.

영국인들이 이 주택을 고려 대상으로 삼지 않는 이유에 대해 메트로는 리스홀드(Leasehold) 집 이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영국의 집은 리스홀 드와 프리홀드(Freehold)로 구분된다. 리스홀드 는 일정 기간 동안(보통 99년) 건물만 임대하는

하지만 이 완벽한 주택은 리스홀드 집이기 때문 에 건물만 소유할 수 있다. 기사에 따르면 최근 이 주택은 2004년 9월 29일 임대가 125년 연장돼 앞으로 106년 동안 구매자 소유가 된다. 다만 임 대 연장에는 추가 비용이 소요되고 투지 주인과 의 갈등이 생길 수 있다.

또한 일부 은행은 임대 기간이 80년 미만 남은 리 스홀드 집에 대출을 허용하지 않아 주택담보대출

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메트로는 인기가 없는 이유로 비슷한 조건의 매

물에 비해 가격이 높다는 점을 들기도 했다.

<출처: 뉴시스>

빙하는 한 남성의 영상이 논란되고 있다.

영상을 보면 20~30대로 추정되는 남성 A씨는 3 층 규모의 건물 옥상에서 운하를 향해 뛰어내렸 다. 이후 그는 운하 가장자리까지 헤엄쳐 갔다.

그곳에서 A씨를 기다리던 또 다른 남성 B씨는 A 씨에게 수건을 건넸다. 일부 행인들은 이들의 기 행을 지켜보기도 했다.

찾아내 처벌하겠다고 밝혔다. 브루냐로 시장은 “ 우리는 이 사람에게 바보 증명서를 줘야 한다”며 “이런 사람들은 ‘좋아요’ 몇 개를 위해 목숨을 걸 고 있다”고 비난했다.

베네치아 경찰은 현재 A씨를 추적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A씨와 그에게 수건을 건넨 B씨의 신 원을 확인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A씨가 건 물 옥상으로 올라가게 된 과정 등을 철저하게 조 사할 것”이라고 했다.

이탈리아

최근 이탈리아 베네치아 건물 옥상에서 다이빙 을 시도하는 이들이 이어지고 있다. 이들은 사람 들의 관심을 끌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 좋아요’를 받기 위해 이 같은 행위를 하는 것으 로 전해졌다.

26일 이탈리아 안사통신(ANSA) 등에 따르면 최 근 온라인에선 건물 옥상에서 운하를 향해 다이

베네치아는 운하에 들어가 수영 및 다이빙하는 행위를 일절 금지하고 있다.

운하가 깊지도 않을뿐더러, 운행 중인 곤돌라(베 네치아 운하를 운항하는 배) 등과 충돌하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행위 가 발각되면 최소 350유로(약 48만원)의 벌금 이 부과된다.

루이지 브루냐로 베네치아 시장은 A씨를 반드시

한편 최근 일부 관광객이 운하에서 다이빙하거나 수영하는 행위는 이어지고 있다. 앞서 2019년에 는 체코 남성 관광객 2명이 알몸으로 운하에 뛰어 들어 수영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경찰은 이들에게 각 3000유로(419만원) 상당의 벌금을 부과했다. 또 지난해 8월에는 2명의 소년

이 운하에서 수상스키를 타는 모습이 포착돼 공 분을 샀다. <출처: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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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News 국제
베네치아에 위치한 한 건물에서 남성이 다이빙을 하고 있다. [이 미지출처=이탈리아 안사(ANSA) 통신]
‘좋아요’에 목숨 건 남성…3층 건물 옥상서 베네치아 운하로 다이빙

학생들 먹는 카레에 표백제 들이부은 日여교사

한자와는 이 학교 교사로 근무하던 지난해 9월 15일 자신이 6개월 전까지 가르쳤던 6학년 학 급의 점심 급식에 표백제를 혼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면 수학여행을 갈 수 없을 것으로 생각했다”고 진 술했다. 실제로 학교 측은 한자와의 추가 범행 가 능성 등을 우려해 다음날로 예정돼 있던 수학여 행을 취소했다.

자신이 2년 동안 맡았던 어린이들을 해코지 하기 위해 급식에 표백제를 쏟아부은 일본 사이타마현 후지미시 시립초등학교 전직 교사 한자와 아 야나. 닛폰TV 화면 캡처

자신이 2년이나 담임을 맡았던 어린이들을 해코 지할 목적으로 학교 급식에 독한 염소계 표백제 를 들이부은 일본의 여교사가 재판에서 유죄를 선고받았다.

일본 사이타마 지방법원은 27일 위력에 의한 업 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사이타마현 후지미시의 한

시립초등학교 전직 교사 한자와 아야나(25)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

한자와는 범행 당일 낮 12시쯤 학교 건물 3층 복 도에 있던 지름 30㎝, 높이 30㎝의 원통형 카레 캔(1학급 23명 분량)에 염소계 표백제 500㎖를 들이부었다.

배식 담당 학생이 캔 뚜껑을 열자 거품이 부글부 글 끓으며 코를 찌르는 악취가 진동했고, 이를 교 사들이 확인하면서 실제 학생들에게 급식이 제 공되지는 않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전 체 교사 중 유일하게 한자와만 모습을 보이지 않 자 교내 건물들을 수색, 숨어있던 그를 발견했다.

한자와는 경찰에서 “내가 없는 곳에서 즐거운 추 억이 만들어지는 것이 싫었다. 학생들이 배탈 나

한자와는 2020년 4월부터 2년간 자신이 담당했 던 학급 담임에서 밀려나는 등 인사에서 불이익 을 받았다고 생각해 범행을 저질렀던 것으로 드 러났다. 그러나 학교 측은 “통상적인 인사였다” 는 입장이다.

검찰은 “파렴치하고 자기중심적인 범행”이라며 한자와에 대해 징역 2년을 구형했다.

재판부는 “교사로서 아동을 가르치는 입장임에도 담임이 되지 못한 데 불만을 품고 학생들이 수학 여행을 즐기지 못하도록 표백제를 넣은 것은 정 상참작의 여지가 없다”고 판시했다. <출처: 서울신문>

하나에 45억…美, 그리스에 반환한 ‘이 금화’ 뭐길래

뉴욕시는 최근 뉴욕 주재 그리스 영사관에서 반 환 행사를 열고 카이사르 암살 기념 금화와 기원 전 5000년 전 유물 등 2000만달러(260억원) 규 모의 고대 유물 29점을 그리스에 반환했다고 25 일 밝혔다. 반환된 유물들은 모두 밀수 수사 과정 에서 압수된 것들이다.

특히 동전 사상 최고 낙찰가를 기록한 카이사르 암살 기념금화가 가장 큰 관심을 끌었다.

로 보고 있다. 또 ‘BRVT IMP’와 ‘L PLAET CEST’라는 문구는 각각 브루투스 사령관과 회 계 담당자 이름의 약자인 것으로 분석됐으며, 뒷 면의 ‘EID MAR’은 카이사르가 암살 당한 3월 15일을 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동전은 현재 남아 있는 카이사르 암살 기념금 화 3개 중 하나다. 브루투스와 공모자들이 기원전 44년 카이사르 암살 이후 브루투스의 군대에 지 급하기 위해 주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욕시가 ‘율리우스 카이사르 암살 기념 금화’를 그리스에 반환했다 고 25일(현지시간) 밝혔다. 사진=맨해튼 지방검찰청

미국 뉴욕시가 로마 정치가인 ‘율리우스 카이사 르 암살 기념금화’를 그리스에 반환했다. 이 금화 는 지난 2020년 경매에서 350만 달러(약 45억 5000만원)에 낙찰돼 동전으로는 사상 최고가를 기록한 바 있다.

이 금화는 앞면에 남성의 얼굴과 라틴 문자 ‘BRVT IMP’, ‘L PLAET CEST’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고 뒷면에 단검과 ‘EID MAR’라는 문 구가 있다.

전문가들은 동전 앞면의 얼굴이 카이사르 암살 주동자 중 한 명인 마르쿠스 유니우스 브루투스

해당 금화는 영국 런던의 로마 화폐 경매장을 통 해 익명의 미국 입찰자에게 350만 달러에 팔렸 다. 하지만 이에 앞서 이 동전이 독일에서 런던으 로 밀수된 물품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맨해 튼 검찰에 압수됐다. <출처: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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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나만 빼놓고 수학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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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안에서 유리컵 발견된 男…“성적 의도로 넣었다”

의 유리잔을 제거했다고 전했다.

의료진은 변비로 내원한 환자가 특별한 외상 징 후를 보이지 않자 엑스레이 촬영을 실시했다. 그 결과 남성의 골반 근처 장내에서 12㎝ 크기의 컵 을 발견했다.

몸 속에 유리컵이 박힌 채 병원을 찾은 네팔 남성의 엑스레이 사진. 네 팔의료협회 저널

몸속에서 유리컵이 발견돼 수술로 빼낸 네팔 남 성이 컵의 출처에 대해 ‘우연히 들어갔다’며 함 구하다 결국 ‘성적인 의도로 일부러 삽입했다’ 고 고백했다.

영국 데일리메일 등은 27일(현지시간) 43세 네 팔 남성이 장 절제 수술을 받은 끝에 12㎝ 크기

유부남으로 알려진 남성은 의료진과의 면담에서 “햇빛이 들지 않는 어두운 곳에 둔 유리컵이 우연 히 엉덩이를 통해 들어가게 됐다”며 “스스로 빼 내려 했지만 실패했다”고 진술했다. 그는 병원을 찾기 전 사흘간 장 속에 유리컵을 끼운 채 생활했 던 것으로 알려졌다.

남자의 주장을 수상히 여긴 의료진이 지속해서 추궁하자 결국 남성은 “술에 취한 상태에서 성적 인 의도로 장 속에 컵을 삽입했다”고 실토했다.

의료진은 외과적 수술 없이 직접 컵을 잡아 뽑으

려 했으나 컵이 너무 깊숙한 곳에 박혀 있었다.

제거 과정에서 충격을 이기지 못한 컵이 깨질 것 을 우려한 의료진은 결장절개술을 진행하기로

정했다. 결장은 항문과 직접 연결된 동물의 최종 소화 기관이다.

다행히 결장절개술을 통해 컵은 안전하게 내장에 서 제거됐다. 환자는 수술 후 일주일 만에 퇴원했 으며 치질이나 장 천공 등의 합병증 없이 건강하 게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네팔 의료진은 해당 수술 기록을 네팔의료 협회에 보고했다.

의료진은 항문을 통해 물체를 삽입하는 행동이 패혈증으로 인한 죽음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각 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출처: 서울신문>

최근 인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 로나19)의 확산세가 심상치 않다는 소식이 전해 졌다.

인도의 코로나19 사태는 종식을 앞뒀다는 평가 를 받을 정도로 주춤했었지만, 최근 다시 급격 한 확산세를 보이고 있어 보건당국이 비상에 걸 렸다.

28일 인도 정부의 집계에 따르면 전날 기준 인도 의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1803명으로 파악됐다.

지난달 중순만 하더라도 인도의 신규 확진자 수 는 100명 안팎에 불과했지만, 한 달 만에 신규 확 진자 수가 20배 가까이 폭증한 셈이다.

수도 뉴델리의 신규 확진자 수도 같은 기간 10 명 안팎에서 150명 이상으로 크게 늘었고, 뭄바 이 등 다른 주요 도시의 확산세도 비슷한 분위기 다. 이에 연방정부 보건부는 전날 각 주 정부에 경 계령을 발동하고 급속한 확산에 철저하게 대비하 라고 당부했다.

또한 보건부는 코로나19 검사 수를 대폭 늘리라 고 지시했고 내달 10∼11일에는 코로나19 환자 폭증 대비 병원 점검훈련도 실시된다.

이와 관련해 뭄바이의 병원들은 약 1년 만에 코로

나19 환자 전용 병상도 재구축하기 시작했다고 인도 일간 타임스오브인디아는 보도했다.

다만 보건당국은 마스크 의무 착용, 해외입국자 대상 의무 검사 등 폐지했던 각종 방역 조치는 아 직 재도입하지 않은 상태다.

앞서 인도에서는 지난 2020년 9월께 코로나19 1차 파동이 발생했으며, 2021년 4∼6월에는 신 규 확진자 수가 40만명을 넘어서는 2차 파동이 덮쳤다.

지난해 초에도 신규 확진자 수가 30만명대 초반 까지 늘어나는 3차 파동이 발생했으나 이후에는 확산세가 크게 둔화했다.

현재 인도의 누적 기준 확진자 수와 사망자 수는 각각 4470만5952명, 53만837명이다. 신규 사 망자 수는 한 자릿수를 기록 중이다. <출처: 세계일보>

58 사진: 연합
인도 코로나19 봉쇄령에 귀향하는 노동자들. 연합뉴스
인도, 심상치 않은 코로나19 재확산세…감염자 ‘폭증’

“나가려면 돈 내라” 러, 철수 외국기업에 ‘현금 기부 의무화’

가 최근 결정한 이 같은 사항을 지난 27일 홈페 이지에 게시했다. 이 결정은 우크라이나 전쟁 이

후 러시아 제재에 동참해 러시아 정부가 비우호 국으로 명명한 국가 출신의 외국인 투자자를 대 상으로 한다.

러시아 모스크바 중심부에서 ‘나는 러시아를 사랑합니다’라는 문구가 장 식된 가게 앞을 지나는 사람들의 모습 ⓒ EPA=연합뉴스

앞으로 러시아에서 사업을 철수하는 일부 외국 기업은 자산 매각 가격의 최소 10%를 연방 예산 에 기부하게 된다.

28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러시아는 ‘비우호 국’ 출신 외국인 투자자에 대해 러시아에서 철 수할 경우 현금 기부를 해야 한다는 의무를 부 여하기로 했다.

러시아 재무부는 외국인 투자를 감독하는 위원회

러시아를 떠나려는 비우호국 출신 기업은 자산을 처분할 때 자산 평가 보고서에서 제시된 시장가 치의 최소 10%를 ‘출국세’ 형식으로 러시아 연 방 예산에 기부해야 한다.

로이터통신은 러시아의 이런 결정으로 러시아에

서 철수하려는 서방 기업의 상황이 더욱 어려워 질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 2일 미국 뉴욕타임스 (NYT)의 보도에 따르면, 국유화 위협 등에 따라 러시아에서 철수하지 못하고 있는 기업도 다수 다.

대표적인 예가 프랑스의 슈퍼마켓 체인 오샹이 다. 오샹은 러시아에서 230개 매장을 계속 운영 중이다. 매장을 폐쇄할 경우 러시아 당국에 의해

파산 상태로 간주되면서 매장이 압류되고 현지 간부들은 기소될 수 있기 때문이다. 러시아는 서

방이 자국에 대해 경제 제재에 나서자 국유화 규

정을 고쳐 기업의 지급 불능을 주요 사유 중 하나

로 추가한 바 있다.

러시아는 또 지난해 12월에는 자국에서 철수하

려는 기업에 대해 시장가치의 50%를 인하할 때 만 자산 매각을 허용한다는 조건을 내걸었다. 이 에 서방 기업은 러시아에서 운영하는 사업체를 크게 인하된 가격에 팔도록 내몰리고 있다.

실제 러시아에서 철수한 기업 다수는 크게 평가 절하된 가격으로 사업체를 매각했다. 르노 자동 차는 1루블에, 닛산 자동차는 1유로에 지분을 양 도하는 등 일부는 명목상 수수료만 받고 팔았다.

다만 일부 기업은 자산을 헐값에 매각했다가 향 후 다시 사들일 수 있는 환매 권한 조항을 추가했 다. 이는 향후 러시아 시장 복귀를 염두에 둔 것 으로 해석된다. <출처: 시사저널>

어머니 시신 ‘도굴’해 13년간 소파에 앉혀둔 폴란드 남성

시신을 방부 처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혼자서 살고 있는 마리안의 건강이 염려된 마리 안의 친척들은 지난 2월, 안부를 묻기 위해 그의 집을 방문했다. 그리고 뜻밖에도, 신문지로 감싼 소파 위에서 ‘여성 미라’를 발견했다.

사진출처: 구글 맵

어머니의 시신을 도굴해 미라로 만든 폴란드 남 성이 체포됐다.

영국 데일리미러는 28일 폴란드 라들린에 거주 하고 있는 남성 ‘마리안’(76)이 무덤에서 도굴한

어머니의 시신을 13년 동안 소파에 앉혀놨다고 보도했다. 마리안은 좀약 등을 사용해 어머니의

친척들은 즉시 구급대원과 경찰에 이 사실을 신 고했다. 출동한 경찰관은 즉시 마리안을 경찰서 로 연행했고, 미라에 대한 유전자(DNA) 검사를 진행했다.

미라는 지난 2010년 세상을 떠난 마리안의 어머 니 ‘야드비가’로 밝혀졌다. 경찰은 이후 야드비 가의 무덤을 확인했고, 무덤 내부가 텅 비어있는 것까지 확인했다.

경찰 관계자는 마리안이 어머니의 시신이 매장된 직후 시신을 도굴해 미라로 만들었으며, 2010 년부터 약 13년간 집에 보관한 것으로 추정된 다고 밝혔다.

도굴된 무덤과 마리안의 집은 약 300m 떨어져 있었다. 마리안은 자전거로 시신을 옮긴 것으로 추정됐다.

마르친 펠슈틴스키 지방검찰청장은 미라에서 방 부를 위해 쓰인 것으로 추정되는 ‘좀약’ 냄새가 났으며, 회수된 시신이 조만간 다시 무덤에 안치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은둔형 외톨이’로 생활해온 마리안은 고인 모 독 혐의로 기소돼 법정에 설 예정이다. <출처: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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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ience 과학

원하는 성염색체를 가진 정자를 골라 인공수정하는 기술이 나왔다. 난자에 정자를 집어넣어 인공수정하는 장면. 픽사베이

정자 골라서 딸·아들 선택…

논란의 기술 나왔다

생명 윤리 논란을 부를 만한 인공수정 기술이 나왔다.

미국 뉴욕의 웨일코넬의대 연구진은 불임치료를 받는 부부가 아기의 성별을 선택해서 시술받을 수 있는 인공수정 기술을 개발해 시술한 결과를 공개학술지 ‘플로스 원’에 발표했다.

성별 선택의 정확도는 80%였다.

연구진이 성별 선택에 활용한 방법은 개별 정자를 무게별로

분류하는 것이었다. 생식세포인 정자에는 46개 인간 염색체 의 절반인 23개 염색체만 있다.

따라서 남성의 성염색체(XY) 중 어떤 정자엔 X(여성)염색체 가, 어떤 정자엔 남성(Y)염색체가 들어 있다.

그런데 X염색체는 염기쌍이 1억5500만개, Y염색체는 염기 쌍이 5900만개다. X염색체가 Y염색체보다 더 무겁다. 연구 진은 가벼운 정자는 뜨고, 무거운 정자는 가라앉게 하는 다층

밀도구배라는 기술을 이용해 성염색체별로 정자를 가려냈다.

그런 다음 아들을 원하는 부부에게는 Y염색체 정자로, 딸을 원하는 부부에겐 X염색체 정자로 인공수정을 했다.

그러나 2016~2020년 중 연구에 참여한 1317여쌍의 부부

대부분은 자녀의 특정 성별을 선호하지는 않았다. 선호하는 성별을 고른 부부는 105쌍이었다.

59쌍은 딸을, 46쌍은 아들을 원했다. 딸을 원하는 부부는 인 공수정 시술 292회 중 231회(79%), 아들을 원하는 부부는 280회 중 223회(80%)에서 각기 원하는 성별의 아기 배아 를 얻을 수 있었다.

연구진은 이 배아를 자궁에 이식한 결과 딸 16명, 아들 13명 이 태어났다고 밝혔다. 태어난 아기들은 지금까지 모두 건강 하며 3살까지 발달 지체 등의 이상도 발견되지 않았다고 덧 붙였다.

“배아 아닌 정자라 수용 가능”…“신체 특성 선별에 도 악용 우려”

연구를 이끈 지안피에로 팔레르모 교수는 “이번에 개발한 기 술은 안전하고 효율이 높다”며 “배아 성별 선택의 윤리는 지 속적인 논쟁 거리이지만 정자의 성별 선택은 윤리적으로 수용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1991년 난자의 세포질 내로 정자를 직접 주입하는 기술 (ICSI)을 개발해 인공수정 성공률을 크게 높인 바 있다.

그러나 자녀의 성별을 인위적으로 정하는 기술이라는 점에서 정자 선별 기술도 윤리적 논란은 불가피해 보인다.

영국 임페리얼칼리지런던의 찬나 자야세나 교수(남성학)는 “ 이 연구가 이룬 기술적 성과는 연구가 제기하는 윤리적 문제 에 비하면 미미하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이번 연구에는 포함되지 않았지만 미래에 피부나, 눈동자 색깔 등 신체적 특성에 영향을 미치는 유전자를 포함 하는 정자를 선택하는 데도 이용될 수 있기 때문에 문제가 심 각하다”고 덧붙였다.

미국 뉴욕대 그로스만의대 아서 카플란 교수(생명윤리학)는 “ 성별 선택은 윤리적 문제”라며 “딸만 셋 있는 집에서 아들을 원하거나 남성한테서만 발생하는 혈우병 가족력이 있는 경우

처럼 성별을 선택하는 여러 이유가 있을 수는 있지만 이는 ‘

미끄러지기 쉬운 경사면’”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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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염. 게티이미지뱅크

최근 한국 한 식품 제조공장의 근로자들이 한꺼 번에 ‘E형 간염’으로 진단됐다는 보건 당국의 역

학조사 결과가 나오는 등 급성 감염증을 일으키

는 E형 간염에 감염된 사람들이 늘고 있어 각별 한 주의가 요구된다.

전문가들은 E형 간염 예방을 위해서는 간·허파

등 동물의 내장을 먹지 말고 평소 고기류를 충분

히 익혀 먹어야 하며, E형 간염으로 진단받았다

면 증상이 없어질 때까지 조리하지 말고, 만성질

환자와 접촉하지 않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25일 질병관리청과 의료계에 따르면 E형 간염은

2020년 7월부터 방역 당국의 공식 집계가 시작

된 이후 국내 발생 건수가 2021년 494건, 2022

년 528건으로 증가 추세에 있다. 올해 들어서는 현재까지 104건의 감염 사례가 집계됐다.

E형 간염은 다른 바이러스 간염과 마찬가지로 ‘E 형 간염 바이러스’(HEV)에 의해 발생하는 급성 감염증이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전 세계에서 연간 2000 만건의 E형 간염이 발생하고, 이 중 16.5%(330 만건)가 증상을 보이는 것으로 추산한다. 한해 전 세계에서 4만4000명이 E형 간염에 의해 사망한

다는 WHO의 집계도 있다.

E형 간염 바이러스의 잠복기는 15~64일(평균 40일)이다. A형 간염처럼 발열 피로 구토 복통 황달 짙은 갈색 소변 등의 증상이 나타 나기도 한다.

그러나 대부분은 무증상이고 자연 치유된다. 다만 면역력이 떨어진 임신부, 간질환자, 장기이식환자 등이 E형 간염에 걸리면 만성 간염과 중증질환으 로 악화할 수 있어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감염원 은 주로 오염된 물이나 음식이다.

국내에서는 멧돼지 쓸개즙과 노루 생고기를 섭 취한 이후 E형 간염이 발병한 사례가 보고되기 도 했다. 외국에서는 낙타에서 추출한 고기와 우

유를 섭취하는 사람들에게서 E형 간염이 발생한 사례도 있다.

지난 2017년에는 네덜란드와 독일산 돼지고기 로 만든 소시지, 햄 등의 가공육에 들어있던 E형 간염 바이러스가 유럽 내 수천명에게 감염된 것 으로 나타나면서 먹거리 전반의 안전성 문제가 전 세계로 확산했다.

이후 E형 간염은 국내에서도 의무 감시가 필요한

Life 라이프

2급 법정 감염병으로 지정됐다.

동시다발적인 E형 간염 감염은 지난해 2월 국 내 한 식품 제조공장에서도 발생한 것으로 뒤늦 게 확인됐다.

질병관리청은 E형 간염 감염이 발생하자 해당 식 품 제조공장과 근로자들에 대한 역학조사를 벌이 고 이 결과를 공중보건 분야 국제학술지 ‘오송 공중보건과 연구관점’(Osong Public Health and Research Perspectives) 최신호에 공식 발표했다.

논문을 보면 당시 이 공장에서 일하던 노동자 80 명 중 12명(15%)이 제품 수출국에서 요구하는 건강 검진을 받다가 E형 간염 감염 사실을 알게 됐다.

당시 감염자들은 모두 무증상이었으며, 전반적인 건강 상태도 양호했다. 다만, 1명의 감염자는 조 사 이후 의약품안전사용서비스(DUR) 시스템을 통해 위장염과 대장염 증상이 있었던 것으로 확 인됐다.

방역당국은 공장 내 식당에서 제공하는 육류 및 가공육의 소비 이력을 분석하고, 주변 외양간이나 농장 등에서 동물과 접촉했는지를 조사했지만, 명 확한 감염원을 규명하지 못했다.

질병청은 E형 간염이 대부분 무증상이거나 증상 이 있어도 경미하기 때문에 유행이 이미 시작된 상황에서도 진단을 놓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 했다.

실제로 이번 식품 제조공장의 경우도 역학조사와 검체채취는 E형 간염 진단 후 19일이 지난 시점 에서야 시작됐다.

E형 간염 예방을 위해서는 간·허파 등 동물의 내 장을 먹지 않는 게 좋다. 또 E형 간염으로 진단 받았다면 증상이 없어질 때까지 조리하지 말고, 만성질환자와 접촉하지 않아야 한다. <출처: 세계일보>

61 info@kcmweekly.com
‘E형 간염’ 무더기 감염 ‘급증’…“고기 충분히 익혀먹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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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2023년 4월 10일(월) 오전 8시

- 장소: Novotel Parramatta (350 Church St, Parramatta )

회장: 유종오 목사

문의 /총무 :박기양 목사 (0403 039 049), 서기 : 이일동목사 (0425 940 191)

교민잡지 Website: www.kcmweekly.com

Facebook: https://www.facebook.com/kcmweekly/

Daylight Saving 해제

2023년 4월 2일 일요일

3:00am → 2:00am

★ 시드니 한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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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k: Bendigo Bank Strathfield, A/c name: AKASN, A/C Number: 173698887

회비를 납부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드니 한인회관은 한인여러분들의 대여를 언제나 환영 합니다.

주소 : 82 Brighton Ave. Croydon Park NSW 2133

전화 : (02) 9798 8800, E-mail:sydney@koreanet.org.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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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페이스 페인팅, 풍선, 공예 공놀이등 각종 활동과 화려한 공연들, 무료 혈액 검사, 간 스캔 검사 서비스도 있고 선물과 경품 그리 고 무료 점심 도시락도 제공됩니다. 예약이 필요없고. 가벼운 마음으로 아이들과 참석하면 됩니다.

- 일시: 2023년 4월 1일 토요일 오전 10시 - 오후 1:30

- 장소: 벨라비스타 초등학교 83 Free Settlers Drive

- 문의: 한국어 mkim@hep.org.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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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북부지역 가정을 위한 플레이그룹이 다양한 지역에서 운영혼스

비 (월, 9:30 - 11am), 에핑 (월, 9:30 - 11am), 라이드 (화, 9:3011am), 디와이(수, 9:30 - 11am), 웨스트라이드 (수 9:30 - 11am), 브룩베일 (목, 9:30 - 11am) 아타몬 (목, 9:30 - 11am)

자세한 사항과 등록: 9410 0174, 메일: spns@integricare.org.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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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한인 동료 (Peers) 온라인 줌 미팅에 참여하셔서 NDIS 및 커뮤 니티 참여 경험에 대해 나누고 유용한 지혜를 서로 배워 보세요. 한

국어 통역과 수어 통역이 제공됩니다.

- 일시: 매월 둘째 금요일 오전 10시 30분 - 오후 12시

- 참여방법 - 전화/메시지: DDA 직원 (한국어) 0405 806 836

- 이메일: allies@ddalliance.org.au

- 비용: 무료

★ 어르신들을 위한 이스트우드 행복회 데이 케어 (KOREAN DAY CARE CENTRE)

·매주수요일 이스트우드 라이드카운슬 커뮤니티홀 오전 10시-오후 2시 (Cnr Shaftsbury Rd and Hillview Lane, Eastwood 2122)

·매주 금요일 혼스비 윌로우 파크 안쪽 홀 오전 10시- 오후 2시 (25 Edgeworth David Ave, Hornsby 2077)

·모닝티와 영양있고 맛있는 한식점심 제공

담당자 윤진(0414 574 177), 도라(0491 690 182)

★ 장애인 복지 서비스 (NDIS) 안내

한인 커뮤니티 복지에도 힘써 온 카스에서는 최초 신청 시 65세 미만 호주 영주권나 시민권자로서 신체적, 정신적 장애를 가진 한인들에게

NDIS (국가장애보험제도) 서비스를 제공.

서비스 종류:

- 1:1 서포트: 운전, 개인 위생, 운동 및 의사 소통, 학업 보조, 각종 생활 기술 훈련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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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홈 , 장애인 서포트 그룹, 서비스 코디네이션 (NDIS 신청 서 류 준비, 최적의 서비스 제공자 안내및 연결, NDIS 펀딩의 사용 내 역 관리와 명시)

- 문의 : 서은영 0408 267 405, Sarah_Seo@cass.org.au, 카카오톡 CASSdsKorea

이 외에도 캔터베리 카운슬에서 주관하는 ‘한국인 장애인과 보호자 를 위한 친목 모임’이 캠시에서 매월 첫째, 셋째 목요일 10시에 운 영되고 있습니다(무료)

NDIS 장애인 서비스와 관련된 서포트 코디네이션, 개인 위생, 청소, 이동 서비스를 비롯한 모든 서비스를 도와드리며, NDIS 가입 및 장애 인 서비스에 대한 문의도 환영합니다 연락처: 0493 076 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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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9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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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info@kcmweek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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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한인복지회

- 주소: B1 / 161 Arthur St Homebush West NSW 2140 (사무실 이전)

- 전화: 02 8376 1887, 0430 559 589

- 이메일: koreanwelfare@hotmail.com

- 복지회 웹사이트 (각종 정보세미나 및 커뮤니티 소식안내): www.koreanwelfare.org.au

- 근무 시간: 월, 목: 9.30am ~ 3.00pm, 화: closed 수, 금: 9.30am ~ 12.00pm

- 호주 한인 복지회에서는 쎈터링크, 정부 주택, 노인 연금기관에

관련된 문서나 서류등 작성하시는데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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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한인 복지회에서 주간 노인복지 센터가 Inner West 지역

거주 어르신들은 대상으로 다음과 같이 운영되오니 어르신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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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운영되며 교통편 제공은 물론 실내외 다양 하고 유익한 활동/정기적 야외나들이 및 정보서비스로 어르신들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과 복지에 일조함. 식사는 한식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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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로즈 ACPC (Shop 1, 15-17 Blaxland Rd Rhod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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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는 NSW에 거주하시는 한인 교민을 위한 ‘정신건강 간호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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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호 시드니 이북5도민 연합회

재호 시드니 이북5도민 연합회에서는 1세대부터 3세대에 걸쳐 다 과 같이 회원을 모집합니다. 이북 5도민의 활성화를 위한 모임으로 매월 4째주 토요일에 정기적으로 만나 친목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또한 매 년 대한민국의 초청으로 고국방문단의 기회가 주어져서 산업시찰및

문화 시설 등을 견학하는 기회가 주어 집니다. 아래의 번호로 전화를 주시거나 성함과 연락처를 문자로 남기시면 바로 연락드리겠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의 많은 연락을 부탁드립니다.

문의는 0411 470 466 (평안도민회)

0425 215 128 (황해도민회) 0404 013 811 (함경도민회)

★ 지역주민을 위한 *화요탁구교실* 안내

Epping 지역에 있는, 에핑장로(한인) 장로교회에서는 화요탁구교실을

아래와 같이 모입니다.

**탁구교실(무료)** - 매주 화요일 오후 6시45분 - 8시45분 / - 주 대상은 부부, 가족, 초보자들 대상입니다. (SMS문의 0408 443244)

- 장소: Cnr. Carlingford Rd & Duntroon Ave Epping 2121 (Epping Rail Station에서 Carlingford 방향으로 1700m)

- 에핑 장로(한인)교회

★ 태극/곡구 건강법 온가족이 다함께 최적의건강 스포츠를 즐기세요! 한인들에게 우호적인 클럽에서, 한국인 지도자가 무료로 가르칩니다.

- 일시 : 매일 오후 4시~5시

- 장소: Lidcombe Bowling Club (ames St. 역/중앙식품 맞은편/추념공원 옆)

- 준비물 : 간편한 복장, 모자 및 운동화(굽없이/평편한 바닥)

- 옥외에서 2인 및 사회적 거리의 규정상 전화로 예약하세요

- 문의 : 한인 태극/곡구회 0426-250-607

★ 그루터기 상담소 -무슨어려운문제, 고민이든 함께 지혜의 길을 모색합니다

자녀교육,청소년,부부갈등,가정폭력,우울증,이혼,스트레스,대인관계,결 혼예비,신앙문제등등 -경험많은 전문 상담사(비밀 절대보장) -전화무료상담

-예약문의: 0433 933 766, 0403 399 530

★ 탁구를 취미로 혹은 운동하실 분

- 장소: 샘물 탁구장

- 내용: 누구나 무료로 즐길수 있는 탁구장

- 시간: 주일 오후 2시-4시

- 주소: 시드니 린필드 샘물 교회 강당

- 문의: 0478 036 599

★ 라이드 헌터스힐 지역 무료/실비 노인친화 설비 서비스 안내

라이드 지역에 사시는 마이 에이지드 케어 등록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레일, 램프 설치, 샤워기 교환, 배관, 전기, 빗물 홈통 청소 등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한인 어르신들의 많은 이용 바랍니다.

문의: 9952 8308

(Home Modification and Maintenance Team,영어)

★ <호주호스피스협회(ACC) 알림>

[제60차 ACC 호스피스 찾아가는 콘서트]

일시: 2023년 4월 17일 2pm

장소: Baptist care, Macquarie Park

[월요 중보기도회]

일시: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

장소: Shaftsbury Place, 167 Shaftsbury Rd. Eastwood, NSW 2122

연락: 0430 370 191 (김장대 목사)

(당일 참석전에 자가진단 키드로 음성결과 나오신분만 참석 요함)

[ACC 호스피스 암환우와 그의 가족과 함께 바닷가 걷기] 연중무휴

일시: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모임 장소: Circular Quay 3 번홈 앞

준비물: 각자 점심 도시락, 물

연락처: 0430 370 191

(감기 증상 있으신 분은 자가진단 키드로 음성결과 나오신분만 참석)

[ACC 호스피스 자원봉사활동 YouTube Link)

호주호스피스협회의 자원봉사활동을 YouTube에 올려 놓았습니다, YouTube 에 “호주호스피스협회” 혹은 “ACC hospice”를 Search 하시면 시청하실수 있습니다.

[ACC 호스피스 무료자연재활치료실 운영 중지 안내]

COVIC-19 퇴치를 위한 정부 방역 정책에 따라 당분간 활동을 중지합 니다. 기간동안 매일 113기도(11시 정각에 공동기도문 읽고 3분간 기 도) 연락: 0430 370 191 (김장대 목사) (당일 참석전에 자가진단 키드로 음성결과 나오신분만 참석 요함)

★ 탁구 동호인 모집 탁구프로에게 레슨 지도받으며 탁구 사랑하는분은 메세지로

문의 해 주세요 0450 565 663

★ *에셀나무 상담실 무료 상담 안내 이스트우드에 위치한 에셀나무 상담실에서는 장애 가족(치매, 정신질 환자 포함)을 돌보고 계시는 carer 분들 중 불안, 우울 및 가족 간 갈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분들께 2회 무료 상담을 제공. 그외 개인, 부부, 가족 상담시 저소득자의 경우 상담료 할인도 가능. 전화나 zoom, 대면 상담 모두 가능하니 많은 이용 바랍니다.

- 상담사; Hwasook Hwang( 호주 공인 상담사, 수퍼바이저)

- 주소; Suite 15, 35 West Parade Eastwood

- 전화; 0450 431 004

★ 이스트우드 커뮤니티 안내 Christian Community Aid에서는 헬스케어카드나 센타링크 펜션카드를 소지하신분들을 위해 과일, 야채, 육류등을 포함한 다양한 식료품들을 아주 저렴한가격으로 판매하는 커뮤니티스토어를 주에 2번 운영

-일시: 매주 월요일 오전 11시-오후 2시, 금요일 오전 10시-오후 1시

-장소: 12 Lakeside Road Eastwood (주차장안에 위치한 건물), Eastwood Uniting Church 건너편

-문의: Chloe Park (클로이) 9858 3222, 0416 169 755 chloe.park@ccas.org.au

전기,전화, 수도요금을 보조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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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드니 영광교회 KIDS PLAYGROUP

- 일시 : 매주 화 10시-11;30 AM, 대상: 0-5세 아이 (호주교회 주관)

- 문의 : 9744 7360(영어), 0412 855 264(한국어)

- 주소 : 17 Burton St, Concord NSW 2137

★ 시드니 영광교회 무료 영어 교실

호주 원어민과 함께 체계적인 무료 영어 교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 매주 일요일 1;45-3;30PM

- 문의 : 0412 855 264 (한국인) 0427 658 957 (호주인) 96472672

- 주소 : 17 Burton St, Concord NSW 2137

★ 세상이 변하고 있습니다. 사진만 찍어도음식이 맛있습니다

동호회 참여하세요 0447 729 363//0447 663 231

★ 배드민턴 동호인모집 초보자나 배드민턴을 사랑하고 즐기기를 원하신분은 다 가능합니다 (라켓무료대여)

- 요일 : 월, 수, 금

- 시간 : 저녁 7시~9시

- 주소 : 46 Egerton St, Silverwater (환경최상,뉴코트)

- 연락처 : 회장:0419-981-066 / 총무:0424-815-070

★ 테니스 동호인 모집 테니스를 사랑하고 즐기기를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 각 지역에 있는 한 인 테니스 클럽에 문의 하시기 바랍니다.

- 켄터베리 클럽, 스트라스필드 스포츠 클럽 (4a Lyons st strathfield)

매주 화요일 금요일 8시~10시 / 대표 연락처 0401 713 703

- 푸르뫼 테니스 클럽

월금 오후 8~11시 - unit, 1 Lloyd Rees Dr Lane Cove West

일 오전 6~10시 - Allan Small Park, Killara

대표 연락처 0430 006 707

- 메도우뱅크 테니스 클럽

Meadowbank tennis club (Constitution drive- meadowbank )

화요일 금요일 8~11시 / 대표 연락처 0477 788 833

- 스트라스필드 클럽, 스트라스필드 스포츠 클럽

매주 월요일 금요일 7시~10시반 / 대표 연락처 0414 949 477

- 파라마타 테니스 클럽

Parramatta Tennis Club (Barton St, North Parramatta)

금요일 7:30~11:00 / 대표 연락처 0404 849 266

- 채스우드 테니스 클럽

Koorora Tennis Club (5a William st Roseville NSW 2069)

화요일 7:30~10:30 / 박준형 Steven Park 0425 290 779

- 호주에이스 클럽 Cintra Tennis Centre (gipps st. Concord

매주금요일 7:30~10:30 / 클럽회장

- 켈리빌 테니스 클럽

Bernie Mullane Sports Complex (Marella Ave, Kellyville NSW)

매주 월 , 수 오후 7:30 - 10:00, 연락처 0430421115

★ 시드니 클래식 기타 모임

클래식 기타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작은 모임을 만들었습니다.

시드니 지역에 사시는 분들중에서 관심 있으신분 연락 바랍니다.

매주 금요일 저녁 6:30에서 9:30까지 이스트우드 알디 근처에서 모임

참여 조건은

- 클래식 기타가 있으셔야 하고요. (쇠줄로 된 통기타 말고요)

- 클래식 기타에 대한 관심과 열정

정도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0423 220 000, 카톡 nanhwalee

★ 호주 통키타 모임 (Dream Atti)

드림 아띠에서는 통키타를 배우거나 함께 연주하고싶은 모든 분

장소 : 벨모아(역에서 도보 10분)

요일 : 매주 수요일 오전10시-오후 4시까지

문의 : 0404 098 812/카톡: mlee515

★ 시드니 남성 중창단 창단 멤버 단원 모집

시드니 남성 중창단 (SYDNEY KOREAN MALE CHOIR) 창단 멤버

단원을 모집합니다. 자격은 전공/비전공자 환영/ 남성, 음악과 가정을 사랑하는 남성, 노래하며 즐겁게 모이기를 원하는 남성, 영원히 찬양 하길 원하는남성.

- 나이: 20세 ~ 70세

시드니 남성 중창단 창단 멤버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아래의 메일로 중창단원 희망을 표해 주시면 자세한 사항은 추후 공지해 드림. 메일 주소: jaykim10@hotmail.com / 문의. 0452 145 778

★ 뉴홈케어 노인복지 서비스

저희 뉴롬케어는, 호주 정규 간호사 (Registered Nurse) 로 등록 되

어있는 단체장이 이끄는 믿을 수 있는 복지 서비스 센타이며, Myagedcare 에 정식 등록되어 있는 Provider 입니다.

홈케어 팩키지서비스 상담분야 : 퍼스널 케어, 청소, 잔디깍기, 음

식 배달 등등

전화 상담: 이향히(Registered Nurse, Care Coordinator)

- 0403 550 559

★ 뉴홈케어 장애인 복지 서비스(NDIS)

NDIS에서 승인된 펀드를 최대한 효율적으로 활용 하실수 있게 (Fund management Plan) 관리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전화 상담: 김성훈(Registered Nurse, Care Coordinator)

- 0415 223 433

★ 이민자 여성 취업 8주 프로그램 안내 (대면, 영어)

이력서 쓰기, 복장 규정, 직장문화, 인터뷰 조언, 네트워크 구축등의 방법을 배울 수 있으며 비용은 무료입니다. 프로그램 마칠 즈음 취업 엑스포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 일시: 매주 금요일 8주간 오전 10시 - 12시

- 장소: 노스라이드 아트 스쿨 회의실 North Ryde School of Arts

Meeting Room, 201 Cox Road, North Ryde 2113

- 등록: https://EP2023.eventbrite.com.au

- 문의: 써니 킴 jisunk@ransw.org.au 한국어

66 66

★ 라이프 코칭/ 비즈니스코칭/부부코칭/감정코칭 안내

살면서 마주치는 다양한 이슈나 어려움을 극복하고, 높은 성과를 내기 위해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것이 코칭입니다. 혼자서는 안 보이던

해결책들이 코치의 깊은 경청과 심도있는 질문을 통해 내게 맞는 방안

들이 찾아지고 실제로 적용함으로써 삶이 개선. 라이프 코치는 고객들

이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아가도록 함께 걸어가며 격려하는 동반자.

- 코칭 대상 :

- 관계: 부부/자녀 관계 개선, 직장내 관계 개선

- (예비) 신혼부부: 결혼을 앞둔 예비 혹은 신혼부부들의 경우 결혼생활을 잘 해나가기 위한 코칭

- 감정: 분노관리, 감정조절

- 커리어: 전직/이직을 고려중이신 분, 자녀들의 진로설정 및 학습코칭

- 비즈니스: 신사업 시작, 사업성과 개선, 직장내 커뮤니케이션 개선

- 이민: 이민 준비, 이민 후 정착, 성공적인 유학 생활

- 기타: 습관 개선, 삶속에서의 다양한 문제 해결 또는 개선, 삶의 의미와 목적 발견

- 코칭 방법: Zoom 또는 전화로 진행, 필요시 대면 코칭

- 코치: Happy Life Coaching Centre 유인상 코치 (국제코칭협회

PCC 및 한국코치협회 KPC 공식 인증 코치, ICF 호주챕터 정회원)

- 문의/예약: 0452 664 844, coach.richardyu@gmail.com

임원, 비즈니스, 가족/부부/부모 코칭, 이민자, 유학생을 위한 코칭

★ AAWA JP 서비스

예약 없이 그냥 방문하시면 됩니다.

- 일시: 매주 월요일 오전 9:30-10:30

- 장소: 5 George Street North Strathfield NSW 2137 (WOTSO)

- 이메일 문의: aawainco@gmail.com

★CCA JP 공증 서비스

christian community aid Tel: 9858 3222

- 12 Lakeside Road Eastwood

월 오후2시 오후3시 / 수: 오전10시- 오전11시

- 2 Dickson Ave. West Ryde 월 오후2시3시 / 목:오후2시3시

★ 한인 가정폭력 정보와 서비스 연결 허브 안내 본인이나 주위에 가정폭력으로 고생하는 사람한인 DV 허브 카카오톡

- 아이디: nodvforkorean - 이메일: nodvforkorean@gmail.com

정신건강 관련된 한국어 자료도 여기서 찾으실수 있습니다.

- 카카오톡: CASSKorean

★ 서로 좋은 한글 책을 추천하고 토론할 수 있는 독서 모임 파라마타 도서관의 한인 독서 모임이 매달 줌을통해 열리니 같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내면 좋음. 파라미타 지역 외 거주자도 환영

- 날짜: 매달 세번째 목요일 - 시간: 오전 11시-11시 40분

- 문의: 글렌다 (한인 직원) 9806-5850

수, 목, 금요일 오전 9시- 오후4시 30분

★ 파크런 (Parkrun) 안내

호주 전역 430여곳에서 매주 토요일 아침 8시 (QLD 주 는 오전 7시) 5km 걷기, 조깅, 달리기를 하는 모임. 로즈 Rhodes파크런, 파라마타

파크런 등에 한인들이 약 60명. 모두 무료이고 매주 자신의 기록을 경

신할 수 있는 이 세계적인 운동 공동체에 참여하셔서 건강을 지키세요. www.parkrun.com.au 에서 자세한 정보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KS LIFE CARE - 어르신과 장애우 교육 및 돌봄 지원과 법률 자문 호주 정부에서는 어르신 (65세이상)과 장애우 (65세미만)를 위해 다양 한 지원. 이런 지원은 신청인의 상태에 따라 호주 정부로부터 받을 수

있는 돌봄이나 교육 지원의 범위가 결정됨. 저희 KS LIFE CARE 에

연락 주시면 지원신청과 관련된 서류준비는 물론 그외 생활 관련 도

움에 대해서도 상담해 드립니다. 또한 여러분의 권리를 위한 기본적인

법률 자문을 해 드립니다.

KS LIFE CARE 지원내용

교통지원: 쇼핑, 병원 방문, 개인 용무, 가족 방문, 친구 및 커뮤니티

행사 참석, 출퇴근 픽업지원, 교육 참석 등

음식지원: 식사준비, 음식배달, 반찬준비 등

가사지원: 청소, 식사준비, 세탁, 다림질, 정원관리 등

개인위생지원: 식사, 목욕, 샤워, 배변, 미용, 옷 갈아입기 등

보조의료지원: 운동, 치료 마사지, 상담, 언어치료, 발 질병 치료, 재활치료, 작업치료, 물리치료, 청각, 시각, 구강 임상의료 서비스 등

교육 및 활동지원 : 음악교실, 서예교실, 미술교실, 악기연주, 요가교실, 요리교실 등

보조용품 및 집개조: 휠체어, 스쿠터, 목발, 네발보행기, 보행보조기, 지팡이, 침대 레일, 집보수 및 기타 생활 용품

KS LIFE CARE

- 연락처: 0406 473 800(돌봄지원), 0403 555 627(Fund 사용), 0410 497 979(교육), 0450 977 191(법률)

★유나이팅 NDIS 현지 코디네이션 안내 유나이팅 현지 코디네이션 Uniting Local Area Coordination은 여러 분이 NDIS 지원 자격이 되지 않아도 도와드림. 건강질환이나 장애 때 문에 혼자서 집을 나서거나 대중교통을 사용하는 일이 어려우시면 일 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자금지원으로 도움을 드림.

더 자세한 정보는 통역 서비스 131450으로 전화하여 코리안 통역 을 부탁하신 후 1800 800 110 으로 전화해 달라고 하시면 됩니다. Uniting.org/lac를 방문해 보세요.

★ 버우드 커뮤너티 복지센터에서 한국어 상담자가 수요일, 목요일 아 침에 상담해드립니다.

가정폭력, 소외감, 우울증, 학업문제, 이혼, 중독, 부부갈등, 직장문제

먼저 전화로 예약해주세요. - 문의 예약: 02 9744 1866

- 주소: 2 Wyatt Avenue, Burwood NSW 2134

★ Sharon Lee Counselling Service

문자나 이메일을 이용해서 도움을 청할수있으며 (20분 이하 무료), 좀 더 전문적인 도움을 필요로하시면 전화로 예약을 하시고 직접 방 문 혹은 전화상담. 호주 상담협회 ACA 전문 상담사(Reg: 7763)

ACA College of Supervisor

개인상담: 불안, 우울, 트라우마, 중독, 라이프 코칭, 가족치료 및 상담 수퍼비젼, 일반인 북클럽 멤버 신청(유료) 과 북클럽 운영자 코스(유료)도 진행.

한국인 상담사 (ACA 멤버 level 2 이상) 들을 위한 북클럽 멤버

신청 문의는 문자나 이메일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전과 비밀 보장은 필수이며 다양한 디스 카운트와 혜택 문의

- 문의 예약 전화 : 0425 330 274

- 이메일 주소: sharonleecounselling@gmail.com

- 주소: 135 Macquarie st, Sydney, 17 Hardie Ave, Summer H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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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통’ 그림으로 알아보는 심리테스트

몸통은 모든 신체 부위를 연결하는 곳으로 각 부위에 에너지를 공급하는 에너지 창고입니다.

통제소라 말하기는 뭐하지만, 심장과 단전(옛사람들의 생각방식)이 있는 배가 있는 중요한 부위이며, 몸통이 있어야만 머리, 팔, 다리 등이 존재할 수 있어 궁극적인 인간의 모습이 되는 일종의 중심 프레임(frame)역할을 합니다.

기본그림 2 3 4 5

몸통을 너무 길게 그

린 경우

몸통이 위 아래로 길

다는 것은 상체와 하

체간의 통제가 힘들

다는 것을 의미한다.

기울어지지 않고 곧

게 뻗어있는 지나치

게 긴 몸통은 병적인 심리를 반영한다.

정상적으로 길고 가

늘게 그린 경우라면 특히 젊은 여성들이 마른 체형을 선호해 그림도 가늘게 그렸 을 수도 있다.

몸통을 너무 넓고 크게

그린 경우

통제능력을 갖기를

원하며 안정감을 추

구할 경우 나올 수 있 는 그림이다.

하지만 단순히 비만

한 상태를 그렸을 수

도 있다.

몸통을 너무 작게 그

린 경우 통제할 에너지와 능

력 모두가 떨어져 있 는 상태를 의미한다.

몸에 입은 옷을 과도하

게 표현한 경우

옷을 강조하여 강하

게 표현했다면 강박

적인 경향이 있을 수

있으며, 주머니가 많

이 달려있다면 숨기

고 싶은 죄의식 혹은

강박관념과 관련될

수 있다.

넥타이나 목걸이를 그

린 경우

남성의 두꺼운 목걸

이는 자신의 거친 힘 을 과시하려는 것이 며, 남성이 진주목걸 이를 찼다면 여성적 인 성향을 나타내는 것이다. 여성의 목걸 이와 남성의 넥타이 에 대한 심리학적인 해석은 성적 상징으 로, 성적관심이 강하 고 노출적 성향이 강 한 사람이라고 보통 해석되지만, 이 보 단 강박적이거나 세 심한 성격, 단정함과 자기체면의 표현이라 고 보는 것이 더 적절 하다.

출처:/하이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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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0412 909 788

산악회 0414 723 535 축구사랑모임호주지부 9744 6488

카운셀링자원봉사모임(CAS) 0405 539 499

코지 오케스트라 0425 287 856

코지 합창단 0423 373 575

카톨릭 문학회 0405 925 160

파필리오축구단호주지부 9744 6800

풍물패'디딤소리' 0413 948 806

하나청소년교실 9744 9616

한국중기협중앙회 9482 5911

한인복지회(캠시) 9718 9589

한인복지회(홈부쉬) 9746 0797

호주사회시설

한인복지회(이스트우드) 9858 5652

한인복지회(파라마타) 9687 9901

한인전기공사협회 9874 2430

한호문화센타 9789 1700

한호청소년 카운셀링협회 9744 6422

해군총무회 9789 4218

해병대전우회 0413 772 230

호남향우회 0427 133 155

호주미래를 준비하는 사람들 - 9749 9009 호주카운셀라협회 9920 4560

호주카운셀링연구소 0407 815 810

호주한인극단 AKTC 0414 228 660

호주한인타일 협회 9746 3325

0433 902 890

9746 3325

응급 전화/병원

13 14 50

비상전화(화재,경찰,구급차) 000

수도 응급문의 132090

자동차 고장(NRMA) 13 1111

치과(응급시) 9369 7050

Canterbury Hospital 9787

9789 5000

호주 한인 카페협회 (KCCA)0434 199 905

호주 한인 한의사협회 9746 1123

OHS 그린카드 교육 9417 4020

World KICA 한인교류협력기구 0428 22 3333

전화 이용 안내

교환원 연결전화 <호주내>개인전화 - 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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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센타 1800 500 002

온세수신자 부담 1800 551 114

전화번호 안내 12455

한국통신 9748 8800

한국통신(수신자부담) 1800 73 0082

K Tel 집전화 문의 8004 9966

Optus 국제전화 0103

Telstra문의, 불편사항 13 2200

Tslstra(한국어 문의) 1800 773 421

070·Mobile·Total 프리페이드 8004 9966 **************************

74
대한무역진흥공사 9264 5199 시드니 한국문화원 8267 3400 시드니한인회 9798 8800 대사관(캔버라) 6270 4100 총영사관(일반,민원) 9210 0200 총영사관(문화,홍보) 9210 0229 총영사관(교육) 9210 0228 한인노동조합 0405 045 481
경찰서 민원 131 444 보트 면허 및 등록 13 12 36 빌라우드 보호센터 9752 1500 메디케어 13 20 11 출생사망결혼등록 1300 655 236 시드니 행사안내 055 148 44 사업체등록 9286 0007 사회보장성안내 13 12 02 소비자고발센터 13 32 20 연금문의(한국어) 13 12 02 자동차면허 및 등록 13 22 13 호주 생명의 전화 9858 5900 호주 한인 나눔의 전화 0876 477 888 ASG 호주장학재단(한국어) 8084 6543 Dept, of Fair Trading 1800 422 021 Dept, of Social Security 13 24 68 Ethnic Affairs Commission 9216 2222 Legal Aid Commission 9219 5000 NSW여행센터 9231 4444 NSW이민성본부 13 18 81 NSW이민자영어교육 9289 9222 NSW Police 캠시(에클로 김) 9789 0999 Rental Bond Services 9377 9000
가스사고((24시간응급) 131 909 경찰도움 9281 0000 경찰서 민원 131 444 구급차 13 12 33 국립병원응급실 9228 2111 번역/통역서비스
0000 Concord Hospital 9767 5000 Royal Hospital for Women 9339 4111 Royal North Shore Hospital 9926 7111 RSPCA(동물응급) 9707 2828 St, Vincent's Public Hospital 9339 1111 Sydney Hospital 9382 7111 The New Children's Hospital 9845 0000 교민
광복회 호주지회 0452 188 070 국제기독문화예술학교 9651 6763 국제프로태권도협회 9597 5373 극단EU 0410 314 785 글무늬문학사랑회 0431 577 162 글벗세움 문학회 0405 925 160 기독승리합창단 - 9637 0777 기독장교회(예비역) - 9764 6080 권투협회 9836 0397 대한민국갑종장교단 호주지회 9809 3413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 9457 0055 대한민국재향군인회 9440 2288 동그라미 문학회 0412 177 578 민주평통자문회의 9816 2044 바둑협회 9874 4843 베트남참전유공전우회 8783 5117 사단법인한인상조회 9789 2687 새생명 선교 훈련센터 9789 5007 시드니대한노인회 9874 5592 시드니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 9890 2322 시드니한국문학협회 0433 47 3545 시드니한인노인상조회 9798 2000 시드니한인여성회 9888 3442 시드니한인통합노인회 - 9707 1013 시드니향우회 연합회 0411 100 553 시드니호산나 찬양단 - 9617 0202 시드니 호스피스회 0430 370 191 야구협회 7901 5126 엔젤스야구단 9787 6021 여성의 공간 9740 9543 연변 평양 과기대 호주 후원회 9689 3087 오번 테니스 동우회 0434 623 823 워킹홀리데이협회 9281 1199 재외 국민 유원자 연대 0411 100 553 재호 6.25참전 국가 유공자 호주지회 9569 0638 재호주강원도민회 9787 7782 재호주대한검도회 0401 180 825 재호주대한배구협회 9737 8242 재호주대한볼링협회 0402 680 014 재호주대한체육회 9716 0622 재호주대한축구협회 0430 475 919 재호주 주짓수 협회 9763 2335 재호주 파독 동우회 9416 6324 재호주한국총유학생회 9280 0377 재호주 대한수영연맹 9746 1999 재호주 대한수영연맹 0410 308 415 재호한국건설기술자 협회 9874 2449 재호한인문인협회 9684 4097 재호 전통다도협회 0416 043 854 재호주대한태권도협회 0401 686 569 진우회(환경운동봉사단체)
청산
호주한인간호협회
호주한인건설협회
호주한인문화재단
호주한인미술협회
호주한인식품점협회 9440
호주한인유도협회 9759
호주한인이민변호사/법무사협회
호주 한인 조리사 협회
호주한인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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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898 190
0799
2982
9746 1452
0402 997 257
택 시 TAXI(Legion Cabs) 13 14 51 TAXI(Maxi) 0419 998 800 TAXI(Premier Cabs) 13 10 17 TAXI(RSL Cabs) 5113 22 11 007 택시/리무진 (공항전문)0447 007 001 항 공 사 대한항공 9262 6000 아시아나항공 9260 4300 콴타스 Airline 13 13 13 한인 방송국 호주한인기독교방송(HopeTV)0433 894 844 KBA호주한인방송 8824 4765 KOREATV.com.au 1300 600 456 SBS Radio(AM 1107) 9430 2814 tvK HD 9642 0761 한국 지사 금호타이어 9631 3099 기아자동차 9701 1700 대교눈높이교육 9872 8811 대우전자한국지사 8756 5503 삼성물산 9957 5655 외환은행 9231 6333 현대상선 8024 1316 교민 언론 교민잡지 - - - - - - - - 02 8041 5651 마이라이프 9763 2343 시드니 저널 0410 622 001 월간비즈니스 0449 791 004 일요신문 0432 426 888 정보세상 0433 112 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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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이스트우드) - - - - - - 9804 1234

정관장(리드컴 쇼핑센터) 0488 779 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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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록당 - - - - - - - - - - - - - 9746 3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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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traGrace Corp Pty Ltd 9646 5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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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bow nature - - - - - 1300 917 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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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tech Hospitality Hub 1300 368 911

Roy Kim Architect 9648 2204

Spceplus 건축+인테리어 0433 792 777

Studio MKZ 9566 1244

TEXO Construction 0403 007 856

TAE SUNG PTY LTD 0405 338 756

Wonder Kitchen 0402 125 662

76 데니스빌딩 8063 3300 동양알루미늄 0423 375 937 럭키건설 0408 300 900 마커스 욕살 레노베이션 0423 757 977 모마건축 설계사무소 0422 179 772 믿음건축&인테리어 0413 038 732 바인 건축 0404 71 72 30 비트라 하우스 1300 084 872 블루 건축 0431 223 666 선진종합건설 - - - - - 0418 678 900 시드니방수맨 0414 625 167 알파 건축&인테리어 0416 352 182 억조종합주방설비 9648 1006 에덴 빌딩 0452 476 478 엠허리(건축설계사무실) 9897 0114 월드홈즈 0437 000 081 제이콥 타일 0422 614 653 킴스플로링 8812 3424 콘크리트 스텐실 0400 833 917 타일방수욕실시공 0405 185 759 타일욕실 방수 0414 861 499 타일방수 시공전문 0402 210 377 태평건축 0404 139 714 토탈키친 9737 9033 하나건축 0414 831 811 한건축 0414 831 811 한국건축 9643 9792 한스 빌딩&인테리어 0431 229 114 한호빌딩 9718 8526 힘건축 0415 727 001 Anvybuilding pty ltd 0430 123 580 AAA Bayside Homes P/L - 0418 678 900 Archiland Building Supplies P/L 9740 4989 Archiland Constructions P/L 9740 9655 Astro Tile P/L 9648 3220Astro Tile Newcastle P/L 4956 1432 BCA GROUP 0411 304 008 Carpenter Kim 0402 128 345 CJ 주피터 CONSTRUCTION P/L - 9723 5022 Dream Home Building0433 933 776DH Little Handyman 0408 719 900 DJ공업사 0408 500 800 DMC빌딩 디자인 0452 183 122 D&Y 미니 포크레인 0413 389 357 ERUM 빌딩 - - - - - - 1300 037 860 ERUM 키친 - - - - - - 1300 037 860 EMZEN 타일링 0433 684 509 FirstNature 0410 423 646 Fox Design & Interiors 8267 0700 GEOMORROW Architecture 0408 481 888 GS World 9791 1533 HI LUX 창문/대문/담장 0421 681 174 House of Architecture 0412 671 066 IB Building 9715 7598 IGONG construction 0412 952 754 IN SPACE 디자인 0412 266 819 Jay Design Tiling 0432 097 249 JEL Building & Construction 0410 314 122 JEL 키친앤조이너리 0433 466 207 JJ Construction 0432 333 111 JS Tiling 0416 462 314 Hishounour
580 HK난방필름 0434 396 871 Hishounour 0452 462 580 HJ TOTAL FITOUT 0450 723 884 HK난방필름 0434 396 871 House of Architecture 0412 671 066 IGONG construction 0412 952 754 IN SPACE 디자인 0412 266 819 Jay Design Tiling 0432 097 249 JYC RENOVATION 0423 833 822 JEL Building & Construction
314 122
0452 462
0410
모마건축 설계사무소
************************************** 건축
공간을 창조하는 사람들(CiS) 0490 047 448 디자인 인 플랜 0450 080 834 럭키설계사무소 0408 300 900 모마건축 설계사무소 0422 179 772 비트라 하우스 1300 084 872 블루 건축&인테리어 0431 223 666 아키플랜 건축설계 0431 591 299 AIO DESIGN 0492 997 313 FBD건축설계 8065 8978 Group B&M(건축설계) 0401 258 080 InBauHaus 8040 5163 HK Design 건축 설계 0433 331 945 KAS architects 9579 6292 PAC Structural 040 669 8387 Protech Hospitality Hub 1300 368 911 Roy Kim Architect 9659 5922 TERRAFORM STUDIO 0405 854 302 2J 인테리어 핸디맨 0412 952 754 건축
가가호호핸디맨 0403 511 880 가사 핸디맨 9450 509 115 가나한 핸디맨 0467 577 985 가야방 핸디맨 0424 184 049 강핸디맨 0408 300 900
공인건축사
0422 179 772
설계
핸디맨

/ 샌딩

플로어샌딩 0413 566 225

플로어 샌딩 0433 529 132

마루샌딩 0405 152 111

난방(바닥난방) 0452 557 212

김 팀버 0433 389 067

조금싼 마루(대크) 0423 833 822

챔피언 마루샌딩 0433 985 300

킴스 마루샌딩 9890 2033

코리아 플로어 샌딩 0449 200 600

하나팀버 9648 1151

ASK Timber Flooring 0432 733 269

ATFS 팀버 플로어 샌딩 0404 886 886

BRITE DECKING 02 8330 8816

Green Life(LG FLOORS) 0414 685 680

J & J Floor Sanding 0423 321 021

JYC 마루 0423 833 822

Kook's Flooring 0414 441 275

LG Flooring 0404 357 680

OZWOOD Timber Flooring 9648 0070

SmartHeat(모든 바닥난방)1300 186 667

가나페인팅 0405 902 033

강남페인트 04 5256 7704

김스{Kim's) 페인팅 0420 901 779

개나리페인팅 9872 9474

동일페인트 0412 444 550

듀오페인팅 0402 129 077

루비페인팅 0415 752 059

무지개 페인팅 0401 248 045

박석원 페인트 0425 792 840

삼성페인팅&데코페이팅 - 0403 102 933

샤이니 페인팅 0404 943 847

서울페인팅 9750 3888

세기 페인트 0451 141 537

수영장 페인팅 9874 4461

엘리아 페인트 0412 247 883

예찬페인팅 0400 623

77 info@kcmweekly.com 그린핸디맨(시드니전역) - 0414 649 052 굿프랜즈 핸디맨 0430 035 988 공간 핸디맨 0434 555 042 건축핸디맨 0420 466 321 대한핸디맨 0452 218 656 데니스 핸디맨 0417 007 701 망치 핸디맨 0403 183 695 맥카이버 핸디맨 0410 256 486 방수, 타일 0416 462 314 비비 핸드맨 0439 398 799 블루 핸디맨 0431 223 666 복음핸디맨 0411 721 766 샘물핸디맨 0431 367 393 성모핸디맨 0400 420 360 에덴 빌딩 핸디맨 0452 476 478 에이스 원 핸디맨 0416 005 181 핸드맨 잡일 0430 370 579 핸드맨 숍피팅 0452 224 028 JYC RENOVATION 0423 833 822 A1핸디맨 0405 49 49 77 ACE 건축핸디맨 0405 444 723 BHS 원스탑 핸디맨 0418 475 890 BHS 원스탑 핸디맨 0418 475 890 BM 핸디맨 0411 224 103Flying Proprieties 0438 506 946 Harry's 워크 하우스 0411 695 170 Juno contruction 0415 727 001 Kim's Solution 0430 082 825 영 핸디맨 0425 272 616 욕실 수리 0438 505 501 집수리 전문 0408 579 455 재건축 박사 0451 225 476 잭 솔루션 0412 201 611 종합핸디맨 8957 8135 출장수리 핸디맨 0403 826 114 가위손 목수핸디맨 0406 704 803 초이스핸디맨 0417 684 514 한 핸디맨 0414 831 811 타일전문 및 각종수리 414 661 634 Q건축 핸디맨 0414 542 545 TOTAL 목수핸디맨 0478 836 399 SKS BUILDING SERVICE 0433 456 674Lee&Song 핸디맨 0423 375 322 C&J 핸디맨 0416 175 155 플 러 밍 가나안 플러밍 0478 718 345 김 Plumber 0415 675 245 레전드 플러밍 0490 235 325 서울PLUMBING 0412 555 116 숀 플라밍 0431 683 785 성모플러밍 0400 420 360 승리플러밍 0401 169 176 플러밍 GO 0414 747 332 행복시대 0406 800 898 ACE Plumbing 0424 161 933 C&Y PLUMBING 0433 642 661 Daniel Kim Plumbing 0420 688 323 Hi Fi Plumbing 0405 193 173 HIFLOW PLUMBING 0430 123 445 HIFLOWPLUMBING뉴카슬043 010 558 HSplumbing 0430 119 458 JJ Plumbing 0428 123 800 Good day plumbing 0493 081 156 John Kim Plumbing 8054 4165 J&P Plumbing 0421 895 796 KPA Plumins 0414 498 904 K Power Plumbing 0403 588 977 L.J.K Plumbing 0423 577 186 MINOS Plumbing 0425 247 543 N E Time Plumbing 0411 415 665 PHJ Plumbing(박하준) 0416 277 363 Plumb Art Plumbing 0434 100 599 Plumbing Force 0421 752 343 Plumbmaker plumbing service 0452 079 099 Su1 Plumbing 0404 223 033 SM 플러머 0451 851 672 Smart Plumbing 0431 017 783 Yun Plumbing 0430 514 301 마루
가브리엘 마루샌딩 0403 113 689 글로리아 마루샌딩 0423 553 773 드림 플로어 샌딩 0423 230 878 시이글스 플로어샌딩 0410 328 840 엔젤
옐로우
이지(Ezy)
유앤아이
젝키
페인팅
422 옐로우페인팅 0421 275 019 오로라페인팅 0410 088117 오스카페인트 0416 219 655 온누리페인팅 0416 678 000 외부특화페인팅 0425 792 840 존페인팅 0434 043 653 죠셉 페인트 0401 990 088 칠공사페인트 0404 704 704 타이거페인팅서비스 0410 735 546 킴앤리 페인팅 0420 901 779 코코페인팅 0423 068 305 피엔피페인팅 1800 6487 27 페인트 전문 0418 664 364 한스페인팅 0433 098 060 Ace Ipro Painting 0402 102 120 ASA 페인팅서비스 0414 225 557 Aus VIP 페인팅 0410 883 577 CABE PAINTING 0417 049 722 Jason Hong 페인팅 0451 161 957 KIMS 페인트 0432 522 516 LG 페인팅 1300 981 771 Perfect Outcome Painting 0451 788 282 SMR roof paint & restoration 0403 368 894 SK 페인팅 0414 642 294 공 연 공연기획 ACS Emtertainment 0414 695 581 JK Entertainment 9898 0717 Studio Plug (출장 녹음/음향) 0433 461 480 이벤트/축제 늘푸른 이벤트 (행사진행) 0433 507 522 해피투게더 풍선장식 0405 206 200 호주파티 0411 457 677 BIRTHDAY KIDS(돌잔치상) 0430 790 907 Happy I(돌상대여 세팅,풍선) 0425 660 112 IVY FLORAL (웨딩,파티 플라워)0425 270 975 결 혼 결혼/드레스/반주 김선영토탈웨딩 9267 6796 꽃가마폐백 0402 997 251 드레스헤븐(토탈웨딩) 0413 827 082 로얄 토탈 웨딩 0414 521 016 루미에르 웨딩스튜디오 9568 3772 루키루키 웨딩 0425 874 690 블루웨딩스튜디오(토탈웨딩) - 9518 3322 샤론웨딩부케 9639 3555 샤론웨딩케익 0429 311 322 시드니 클래식 현악반주 0410413404 신화웨딩(이스트우드) 8065 6434 온리유 웨딩 플라워 9533 8151 웨딩갤러리(토탈상담) 9715 2111 쟁이 청첩장 9787 7055 Flowerlane& Co(웨딩플라워) 8960 4223 One3 Photography 0430 115 132 TOP 10 STUDIO 0433 888 844 결혼정보/주선 고려 결혼주선 0458 490 978 로얄 결혼정보 0414 521 016 해피 결혼정보 0423 553 773 *************************

결혼공인주례

016

공인주례 김홍렬(JP) 0414 661 634

공인주례 박정빈 0413 823 377

공인주례 오준 0401 746 423

유수임 공인 주례 0401 869 885

호주 공인주례 (사무엘 박) 0452 466 156

결혼 상담소 0402 375 976

고준서(미라클) 0408 815 816

골든브리지(최호영) 0401 180 825

파라마타 Home Loan 0415 286 871

퍼스트 홈론 (데보라강) 0401 296 055

하나홈론 9188 1799

하나홈론(도형한) 0402 155 266

하나홈론(이진희) 0414 654 093

하나홈론(김운혜) 0403 187 369

하이홈론파이낸스(장현철) 0430 421 115

한국투자금융(조종춘) 9858 5933

호주시티뱅크(크리스 김) 8225 1880

AIMS Home Loans(서광욱) - 9638 7453

AIMS Home Loans(신상윤) - 9877 0035

Australian Pacific(오재찬) 0408 467 460

e FinancialGuardian(한동윤)98585288

iNMY Finance 0452 428 070

iNMY Finance (제임스) 0404 454 119

iNMY Finance (제이슨) 0404 335 114

iNMY Finance (크리스) 0414 654 093

iNMY Finance (필립) 0416 043 258

GS Finance(홈론/무담보대출) 0421434085

GL Mortgages 임홍연 - - -0415 417 799

Lee's Finance Co(이스트우드) 9858 3677

MLC Financial Planning(임세라) 0412 088 427

Mortgage Choice(도형한) - 0402 155 266

Mortgage Choice(이진희) - 0414 654 093

N1 HOLDING SARAH 0422 833 463

OurMoneyMarket대출 (지니) 0402 742 249

PLC 정리사(이스트우드) 9804 0211

RAMS(나탈리 리) 0406 788 788

Smart Home Loan (이상주) 0415 963 020

Smart Home Loan(올리비아 정) 0407 277 884

VIP 모기지(안태원) 0451 650 210

VIP 홈론 (유영민) 0466 110 334

김문수(APFS) 9739 8967

나우홈론 9874 7779

/ 경보시설

가요CCTV 0425 202 177

뉴알람CCTV 0438 819 829

대양전기알람 0412 794 815

마아존CCTV 0425 386 001

미래시스템 CCTV,ALARM 0410 552 126

소망전기 CCTV/알람 0410 574 159

스마트 시큐리티 알람/CCTV0408 740 170

시드니 CCTV 0430 148 797

시드니 탑 시큐리티 0400 04 8282

앱솔루트 시큐리티 CCTV 0433 257 123

엑심텍(Eximtech) 1300 85 1117

윈컴인터네셔널 CCTV 보안 시스템 9745 2660

포티머스 시큐리티 0402 987 152

A1(에이원)자동차 알람 0408 992 099

CCTV 알람 인터콤 0412 838 355

CCTV Sydney 0411 528 088

경비/경보시설CCTV(하우스,오피)0406026619 Spacecom 9310 7788

냉동 / 냉방

가가냉동보일러에어컨가스 0469 807 191

가나에어컨 0412 253 376

국제에어컨 0430 218 899

그린냉동 0407 100 133

글로리 에어콘&냉동 0425 291 372

동양냉동 0415 118 790

마이존 에어컨 0425 386 001

베스트 냉동 에어컨 0425 641 355

부라보 에어컨 0430 027 697

비투비(B2B) 에어컨 0433 725 055

에이스 에어컨 0411 967 333

오리온스 에어컨디셔닝 0424 190 449

오션 에어컨 0452 586 680

이수에어컨디션 0430 533 456

저스틴 Cool Conditioning0411 169 320

중앙 전기냉동 0430 828 009

78
가가호호 공인주례 9742 1500 김문수공인주례
0404 005 815 고려 결혼주선 0458 490 978 공인주례 김수(JP) - - - - - 9476 5805 공인주례 김조홍 - - - - - 9742 1500 공인주례 김홍렬(JP) 0414 661 634 공인주례 박병태(JP)
박정빈 0413 823 377 공인주례 오준 0401 746 423 공인주례 이완수 0401 995 844 로얄 결혼 주례 0414 521
- - - -
9659 9000공인주례
금융
. . . . .
호주
/ 투자
론스타파이넌스 8004 3123 남혜련 Summit 21 0458 99 2121 레스콤 금융 0410 652 599 론케어홈런(이스트우드) 0421 578 822 베스트홈론 0421 722 529 벤디고은행 9744 1433 삼성금융 8005 1130 스마트홈론(이상주) 0406 723 020 스마트홈론(올리비아 정) 0407 277 884 세라임 파이넌스 0425 247 253 쏠로파이넌스 1300 795 091 강&유니버셜화이넨스 0410 589 627 엘지홈론 0438 82 00 82 유종근 금융 0424 842 733 제일종합금융 9877 0355 예스홈론(구 초이스홈론) 9804 0586
경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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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K 미용실(이스트우드) 9874 4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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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O 미용실 스트라점 8789 0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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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me 미용실 9858 1001

미용 관리

글레이드스킨케어 9750 4470

김선영피부관리실(George) - 9264 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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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thfield Colours(여권) 02 8963 0415 시드니센츄럴코닥(증명사진)9281 9039

사 우 나

시드니 한인 목욕탕 8541 6002

셩전 메디테이션 0421 601 554영

(Wing Chun) 칼리지 9871 4518

유아체육/축구 - 0478 778 711

현무태권도(스트라스필드) 0431 159 138

홍종만 태권도장 9639 1118

화랑검도관 0425 294 604

화랑태권도 9877 0403

Jin's Spccer Academy 0457 757 494

ensports International 9684 6323

Step up 장애인 체육교실 0403 683 244

Vikoga영춘권 쿵후 0435 139 778

골 프

가고파이은수프로골프레슨 0400 806 860

갤러웨이 골프 9412 3000

김관성골프 0414 621 423

고한식 KPGA 투어프로 0432 711 687

노치숙프로골프 0419 012 732

밀페라 Golf Range 9771 5131

시드니골프프로페셔널(시티) 1300 792 177

신지은 프로FM 골프레슨 - 0426 015 191

싱글로드 골프샵 9648 2882

실버워터 파워골프 아카데미 9748 0002

아리랑 골프 9412 3000

이글스 아이스 골프티칭프로 0403 016 783

정지훈 PGA 씨티무어파크 0430 525 885

FPGA 호주골프협회 9742 5025

Jane Kim 프로(올림픽파크) 0400 198 101

PSI(BGP)골프학교 (07)3299 2707

Sharks 골프연습장 9620 2456

벨모아낚시점 02 9740 5501

리드컴 피싱랜드 낚시점 02 8593 5069

월드낚시 02 9807 6651

캠시낚시&배낚시 02 9799 5018

수영장 토탈서비스 0418 408 069

공명숙 수영교실 0418 833 559

수영클럽 SWIM21 0434 280 340

아이엠(IM) 수영교실 0433 147 904

한인수중협회 9763 5501

호주잠수학교 9763 5501

K sports Swimming School 0421 221 886

Wave Swimming 수영교실 0413 640 729

니 스

김성수테니스교실 0430 438 253

밀페라 Tennis 0450 200 490

송인화 프로테니스코치 0450 500 145

우리동네 시드니 테니스 0450 500 145

테니스레슨 0403 398 747

테니스시드니아카데미 9416 2570

호주 테니스 아카데미 0450 200 490

EZ 이지 테니스 0434 272 953

Matchpoint shop(테니스)0450 500 145

트레이너

전현철 퍼스널 트레이너 0411 560 023

퍼스널 트레이너 이선영 0430 204 240

FBI(박민욱 트레이너) 0424 377 300

FBI(제시카 트레이너) 0431 047 339

FBI(브라이언 트레이너) 0430 144 646

83 info@kcmweekly.com Melrose Park Realty 02 9804 8810 Harry Park 0419 030 826 유수니 0410 223 340 김수현 0425 636 103 OH Realty(오식원) 0412 49 89 49 Orion Star Property 8094 9288 Propertybuyer 구매대행사 (앤드류김) 0400 805 600 Riche Consulting 0404 174 930 Sydney Buy Homes(박희태)0430 370 582 VPI(전슬아) 0406 775 721
Resicert 0450 310 156 빌딩 인스펙션 0407 494 011 비 데 가가호호 베스트 비데(웨스트라이드)9804 1997 가가호호 베스트 비데(스트라) 0432 777 501 거산정수기(리드컴)
거산정수기
거산정수기(멜번)
거산정수기(퀸즐랜드)
거산정수기(타운스
본사 0412 544 939 청정비데 9758 0904 USPA비데 9643 9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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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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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 술람미 패밀리&베이비포토 8040 2552 스토리가든 스튜디오 9631 4935 신화웨딩(이스트우드) 8065 6434 엠하우스(아기사진전문점) 9687 1169 웨딩갤러리 (웨딩·가족 스튜디오) 9715 2111 음식광고사진 0422 048 896 음식사진촬영 0433 111 119 코코포토스튜디오 0405 121 080 코코 드림 스튜디오(시티) 0408 167 711 포토아트 9672 4091 Arum Wedding Studi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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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요가와
춘권
유인철태권도전문도장 8850 7771 킴스태권도 9798 7425 킹스엔젤스 발레 0424 332 757 태권도 월드 8850 7771 트윈클 발레 0403 389 864 프라나요가(채스우드) 0411 038 019 필라테스 0424 303 591 검도도장 한림원 0401 180 825 합기도칼리지 9747 0822 해동검도(스트라스필드) - 0431 159 138 해피키즈
생 수
7177
드라이빙 스쿨 0418 228 268
갈비도둑 8057 8390 갈비하우스 0418 588 727 강남BBQ(혼스비) 9482 8818 강촌(뉴잉턴) 9737 9990 김치코리아 0449 983 370 광화문(리드컴) 9643 1933 국빈(채스우드) 9884 9093 뉴잉톤 대가 9648 6262 꼬꼬치킨 9746 7500 노고산 9410 0800 뉴잉턴 BBQ 0484 601 813 다도횟집 9858 2211 다미일식 9764 3544 다오래(채스우드) 9411 3456 대박 (리드컴) 8937 0898 대장금(시티) 9211 0890 더 만두(식당) 9701 0949 더 BAB집 9304 0119 더 불고기(채스우드) 9410 3900 도쿄일식당(파라마타) 9635 9383 도원 9884 9322 동경스시바 9868 6788 동림(Torin) 이스트우드 9874 9660 동보성 8386 1507 동해스시 9789 2727 두레 9290 1004 둘둘치킨 (스트라스필드) 9747 2227 둘둘치킨 (채스우드) 0427 222 277 떡볶기군 꼬치양 9945 1533 마당 9264 7010 마루 월남쌈(톱라이드) 9808 6864 마포갈비 9740 4500 맛대맛(시티) 9211 0222 맛대맛(스트라) 9745 5959 맛사랑 반찬 월남쌈 8068 6008 맛있는김밥 0414 963 016 미녀와야수 9763 2133 미라네분식집 8542 9233 미락식당(이스트우드) 9804 0011 미소 9482 2675 민속촌(구 맛있는세상) 8971 0207 밀리오레 9212 2828 바삭스(시티) 04 7575 8282 베이크하우스가든 8746 0299 벨모어 뉴월남쌈 9750 4886 본 레스토랑 9261 0111 북창동순두부 9868 4300 블루핀 스시(벨모아) 9758 9090 블루핀 스시(채스우드) 9410 0420 비비킹 식당 0433 430 167 비원(스트라) 8021 3412 비원(혼스비) 9987 2816 모아샵 (맛집 배달서비스) 02 8003 7001 사리원 불고기 9633 1867 서울가든(채스우드) 9412 1816 서울리아(시티) 9269 0222 서울바비큐 9701 0608 세종숯불뷔페 9787 7126 세종숯불뷔페(칼링포드) 9872 8868 센츄럴가든 숯불구이 9211 5597 소반(채스우드) 9415 2028 스시나라본다이 9130 3836 스시바후쿠야 9804 8200 스시아리가또(이스트우드) 9858 4406 스트라스필드BBQ 9764 2002 스트라BBQ 9744 8483 시골집(영양탕) 9758 6321 시드니 바비큐 9211 0855 시드니 장어 BBQ 0450 715 375 쎄씨 8084 3171 아리산(이스트우드) 9858 2300 애쉬필드 바베큐 레스토랑 9799 0069 야스부페 9746 1101 야스 화로구이 9745 2288 양자강 9874 6557 에핑나라일식 9868 6815

오발탄(시티) 9269 0299

와규하우스 9797 9999

월남쌈집 9758 9200

은하수 9745 6917

이닝중화요리(블랙타운) 9622 8121

이스트우드 해장국 9858 5538

이모네 해장국 (리드컴) 0403 650 116

장군식당(채스우드) 9412 1816

정원 9874 2282

장타발 숯불구이 (스트라) 9747 2800

장터 9787 4561

종가집 BBQ 9858 5160

종가집 2호점 9858 3023

주막(닭권브이 채스우드) 8317 6996

주막

아이마트(캠시) 9789 5000 아태식품

0413 971 098

여 행 사

대한관광여행사(시티타운홀) - 9235 1111

대한관광여행사(스트라스필드) - 9744 2000

롯데여행사(대표번호) 1300 815 000

롯데여행사(한국에서상담시)070 7884 7777

서울여행사 - - - - - - - 9750 5555

서울여행사 - - - - - - 0424 617 452

시드니 데이투어 0411 457 222

세방여행사 이스트우드지점 9874 8049

스마일여행사(마로브라) 9314 0425

스마일여행사(시티) 9267 8977

아리랑여행사 - - - - - - 9412 3000

아리랑여행사 - - - - - 0420 22 3000

우리여행사 07 5522 9009

원더풀퍼시픽여행사 9804 1622

지그재그 투어 0410 124 316

코리아여행사(캠시) 9787 6633

하나투어 오세아니아 9858 3355

하나투어(이스트우드) 9858 3355

하이호주 9648 4345

한호여행사 9369 1485

김열쇠 0412 807 430

황금열쇠&보안 0468 962 260 스트라스필드열쇠 0425 218 846

이스트우드 열쇠 0414 990 494

켈리빌 록스미스

84
9261 0111 진고개 9750 2020 진불닭(이스트우드)
424 치킨매니아(구,교촌치킨)
8387 4866 코지식당(시티) 9267 3533 크리스피 치킨(뉴잉턴) 9648 8282 크리스피 치킨(스트라) 9745 3366 클럽하우스 빨간고추 9701 0911 태화루(뉴잉턴) 9648 5766 토모야일식 9746 8877 풍납동칡냉면(캔터베리) 9558 1122 하나비(리드콤) 9646 1412 하나비(시티) 9262 7288 하늘땅분식 9267 9300 한국밥상 0452 198 390 할매곰탕 0428 919 600 해원 02 8668 4469 해장국닷컴 8123 8357 화개장터 9874 3788 화개장터 찬 8084 8173 황우장사(웰컴BBQ) 8065 9881 히노데(뉴잉턴) 9647 1399 히로바식당 9763 1222 Ashin 식당 (02) 9787 2800 BBQ CITY BUFFET 8764 8021 BBQ 비원(스트라) 8068 1221 BEEF LIFE HOTPOT 0487 192 583 Beschico 9869 8188 MUM'S POCHA 8964 5500 Ryde 해장국 9807 2776 TwoTwo둘둘치킨 9701 0827 88 BBQ Korea 9411 6596 식 품 점 거복식품 9419 4748 고든식품 8033 8970 고스포드 마트 4321 0743 골드마트(채스우드) 8386 7123 권마트(뉴카슬) 4957 7696 그레이스식품 9874 9415 노스록마트 02 9872 3388 뉴잉턴마트 9737 0021 럭키식품 9759 1865 리드컴 한호식품 9749 5233 마이홈푸드 0478 716 177 버우드마트 9745 5477 버큼힐식품점 8810 3962 벨모아건어물센터 9740 9041 별미김치 9750 7540 본다이식품 9389 3580 삼양식품 9858 3889 서빙고 0401 383 173 생생마트 9630 4810 시온식품 9764 1722 시티윈저식품 9264 7155 시티한호 1호점 8283 6173 시티한호
시티한호
(시티)
0450 719
9746 7795 치킨존(리드컴) 7901 7955 치킨존(웨스트라이드)
2호점(피아몬트점) 0401 513 235
3호점(썩세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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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여행사 0064 03 3418052 가나여행사 9747 3311 경비행기 시드니투어 0412 598 260 고려여행사 9747 4343 글로리아(시드니/퍼스 투어) 0410 644 513 뉴라인여행사 9264 0800 대한관광여행사(시티) 9235 0000
겨울루팡의
0400 04 8282 Locksmith(열쇠) 0418 200 998 Park 열쇠전문 0412 676 565 운전학원 가가호호운전학교 9742 1500 가고파운전학원 0425 291 960 가자 운전학교(RTA 시험강의) 0401 936 312 가가호호운전학교 9742 1500 가고파운전학원 0425 291 960 가나다운전학원 0425 304 094 가자 운전학교(RTA 시험강의) 0401 936 312 강남운전학원 0402 767 757 국제운전학원 0422 782 255 굿모닝운전학원(초보자전문) -0425 389 09 나래운전학원 0433 437 533 넘버원운전학원 9797 1161 대한운전학원 0431 040 065 요한운전학원 0405 199 210 영 운전학원 430 488 052 진리 운전학원 0404 077 600 종로운전학원 0411 251 343 파란불운전학원 9804 1724 한빛운전학원 0416 121 118 호주운전학원 0433 656 786 힐스운전학원(버컴,카스) 0432 635 296 Better Drive 운전학원 0433 206 117 L2P Driving School 0450 253 579 HY Driving School 0401 180 825 Ron 운전학원 0403 398 747 SKY 운전학원 0444 596 112 악 기 피 아 노 가스펠피아노(빌라우드) 9724 2022 가스펠피아노(라이드) 9809 5000 노스 피아노조율 9498 4027 닥터 피아노 조율 9876 3195 버우드 피아노조율 9715 5199 오사카피아노 판매/조율 - 0411 517 045 피아노조율사 박욱근 0407 742 661 피아노 조율 수리 판매 0400 119 006 피아노포르테(판매/세븐힐) 9838 8832 피아노포르테(판매/체스우드) 9411 8911 피아노팔레스(조율) 0413 316 556 호산나피아노조율 9484 8980 양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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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일드케어 0405 357 993 늦은비부흥교회부설유치원 9738 0936 로벨 어린이집(데니스톤 이스트) 0404 540 470 리드컴 파랑새패밀리데이케어 0450 868 010 리아스 패밀리 데이케어(에핑) 0425 235 660 마더구스패밀리데이케어(파라마타) 0433 452 813

몬테소리 데이케어 채스우드 0433 529 095 미래 패밀리 에듀 케어(체스우드) 0405 537 339 리드컴 해피키즈패밀리데이케어 0434 255 753 웨스트라이드유치원 9858 5509

웨스트 페난힐 패밀리 데이케어 0408 174 820

위즈키즈 데이케어 (채스우드) 0421 968 446

이든 패밀리데이케어(린필드)0435 624 533

이스트우드 로즈가든 데이케어 0407 663 421

애플키즈 (버큼힐 힐즈) 0433 098 078

조이 페밀리 데이케어 0451 486 478

칼링포드 유치원 9871 5454

파라마타기빙트리데이케어 0401 766 125

하나패밀리데이케어(리드컴) 0415 652 366

해나라유치원 9789 1268

해피드림키즈 (웨스트라이드) 0451 992 467

해피아이 데이케어 (노스스트라) 0431 299 019

호산나유치원 9797 6120

혼스비 킹

이민 상담

갤럭시호주이민 0411 406 670 마크이민(세라정) 0499 999 098

맥콰리이민 9746 3688

문상익 이민(캔버라) 02 6257 2663

미션이민 9261 0809

법무법인 리버스 0416 880 088

주)삼성이민 9763 5777

삼영 이민 법률 사무소(시티) 9264 6789

삼영 이민 법률 사무소(이스트우드) 9858 5539

세우이민 9283 0033

송강호 변호사 0416 011 040

송경태 변호사 9787 7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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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이민 9760 2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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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이민법률 9269 0348

신성이민법률 9025 6611

신우이민컨설팅(스트라스필드) - 9763 5088

오페라이민 - - - - - - 9746 6601

월드이민컨설팅 9283 0156

월드유학이민 9283 6158

이미오즈(박신아 법무사) 9267 5005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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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Cool 에어컨 0422 297 707 LG 스마일 에어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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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 수리설치) 0488 0088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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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희망패밀리 데이케어 스킬
339 힐스 코지키드 패밀리 데이케어 0433 410 499 Grace Education Centre
234 LOVING 페밀리 데이케어 0430 470 556 Tiny Angel 놀이방(아타몬) 9411 1245 유 학 원 굿데이호주 RPL학위 0401 668 998 그린유학/이민 - - - - 0432 729 450 노블휴먼 유학원 9267 0471 대한교육 9238 0077 마이에듀유학원 9266 0112 바다 유학원 9267 2200 준유학원 9744 8183 토탈 에듀케이션 0430 520 936 프라임유학넷 9262 7750 하버시티유학원 9264 7100 하나유학 9261 2626 한호유학원 9764 2233 ASA유학이민 0414 269 746 D2K MATE(디투케이메이트) (02) 9052 0203 iae유학네트 9267 5252 IDP Sydney 8260 3300 IMG 유학 9267 3598 JH 유학원 042 216 0534 KoKos(코코스) 유학원 9283 152 KS 이민/유학 9283 6157 iBN유학 9261 3086 iWorld 9283 9353 SH 유학네트 9261 1355 Studyfly(스터디플라이) 02 8033 9114 호주유학네트 0412 558 476 AEC유학세계 8385 5150 SKY유학이민 0404 243 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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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드 애비뉴 9758 7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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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찾을 수 없는게 세월이니

시시한 일에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순간순간을

후회 없이 잘 살아야 한다.

-루소 행복은 결코 많고

큰데만 있는 것이 아니다

작은 것을 가지고도

고마워 하고 만족할 줄 안다면

그는 행복한 사람이다

여백과 공간의 아름다움은

단순함과 간소함에 있다

법정스님 - 홀로사는 즐거움 에서

일하는 시간과 노는 시간을 뚜렷이 구분하라.

시간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매순간을 즐겁게

보내고 유용하게 활용하라.

그러면 젊은 날은 유쾌함으로 가득찰것이고

늙어서도 후회할 일이 적어질것이며

비록 가난할 때라도

인생을 아름답게 살아갈수있다

- 루이사 메이올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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