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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Issue 핫이슈
2023 -24 연방 예산안 : 올해 회계연도 42억달러 흑자기록
노동당 정부 흑자재정 드림 성취 하워드 정부 15년만에 기록 생계비 지원 소폭
짐 찰머스 재무상이 올해 흑자재정 예산편성을 발표한 후 환한 표정을 짓고 있다. 15년만에 되찾은 흑자재정 기록 이다. 사진출처: 시드니 모닝해럴드
올해 예산편성이 당초 예상과 달리 42억달러의 흑자재정을 기록했다. 자유 연정의 하워드 정부가 15년전 달성한 흑자재정을 이번에 노동당 정부가 복 원한 것이다. 광물 등 원자재 가격의 상승이 효자역할을 했다.
노동당 정부가 꿈의 고지를 탈환한 것이라고 언급하나 내년부터 다시 적자 재정으로 돌아설 것으로 예상된다. 적자 폭은 예년과 달리 소폭에 그칠 것 이라는 전망이다.
생계비 지원 쥐꼬리
전기료 보조금 5백불 실업수당 1일 2.80불에 주거 임대료 보조금 하루 1불인상
당초 예상과 달리 고물가 시대에 따른 가계난을 덜기 위한 생계비 지원은 소 폭에 그쳤다. 전기료 인상에 따른 가계 부담 완화를 위해 저소득층에 5백불 의 일회성 보조금이 6월이후 지급된다.
실업수당 수혜자는 하루에 2.80달러가 추가로 지원되며 거주 임대료보조 는 하루에 1불인상돼 당초 기대치와는 거리가 멀었다. 빈곤선상의 저소득
층 고통을 완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 호주사회 서비스 위 원회의 비판이다.
아담 밴트 녹색당 대표는 “예산안에서 발표한 잡시커 증액(하루 2.80달러 인상)이 빵을 사기에는 충분하지 않으며 노동당이 모든 사람을 ‘힘들게 하 고 있다’”고 비난했다.
이번 연방예산 편성이 고물가 시대 가계부담을 경감하기위한 대처가 부진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사진출처: 시드니 모닝해럴드
그는 “수백만 명의 호주인들이 더 뒤처지게 됐고 정치인과 억만장자들에게
감세 혜택을 주었다”고 지적했다.
건강 혜택 확대
일선 GP에게 메디케어 의료비 지불을 인상해 방문자가 추가로 지급하는 의 료비를 최대한으로 줄이도록 했다. GP의 한 달 처방전 가격으로 두 달치 약 을 살 수 있게 함으로써 의료비 부담이 줄어든다.
9월부터 의사 처방전 하나로 2개월분의 약을 살 수 있다. 한 처방전 가격으 로 두 배의 약을 구입할 수 있게 되는 셈이다. 현행 6개월처방전에서 12개
월치에 해당하는 분량의 약을 살 수 있다.
연방정부는 생활비 경감 일환책으로 한 스크립트의 가격으로 두 배의 일반 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의료법을 개정했다.
이에 따라 호주인 600만 명은 9월부터 1개 처방전에서 60일 분량의 약을 살 수 있게 돼 연간 최대 180달러를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약 처 방을 위해 의사방문 회수를 줄이는 효과도 가져온다.
연방 보건부는 심장병, 콜레스테롤, 크론병, 고혈압과 같은 만성 질환을 치 료하는 320개 이상의 제품에 대해 한 스크립트로 수집할 수 있는 약의 양을 두 배로 늘렸다. 약사그룹의 반대에도 정부는 이를 강행했다.
<Ben Park @ 교민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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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포커스
집값 물가 천정부지 여기서 왜 사나?
NSW주 엑소더스 수혜자는 퀸즐랜드
NSW주를 떠나는 호주 사람들이 줄을 잇고 있다. 시드니 엑소더스로 보면 하등 이상할 게 없다. 최 고 수혜자는 퀸즐랜드주다.
올해 연방예산편성의 인구 예측에 따르면 NSW 주는 향후 5 년 동안 124,000명 이상 주민이 다 른 주로 이주할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NSW주는 특히 필수 서비스 인력인 노동자를 유지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전 망된다
향후 5년 동안 NSW는 매년 약 23,000명의 주민 이 다른 주로 이주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회계
연도 중 이주인구가 가장 많을 것으로 보고 있다. 30,100명 이상이 이번 회계연도 안에 NSW를 떠 날 것으로 분석했다.
빅토리아도 이주인구 증가추세
빅토리아주는 NSW주보다 나은 편이지만 타 주 이주가 매년 늘고 있다.
빅토리아주에서는 이번 회계연도에 2000명의 주민이 다른 주로 이주하나 다음 해에는 소폭이 주 증가가 예상된다.
서호주는 유입인구가 늘고 있다. 남호주는 매년 인구 손실을 겪는 유일한 주다. 노던 테리토리도 일부 주민의 이주가 예상된다.
최고 수혜자는 퀸즐랜드 최고 수혜자는 퀸즐랜드주다. 퀸즐랜드는 매년 다른 주에서 약 21,000명의 주민이 유입될 전 망이다.
이 주는 앞으로 5 년 동안 다른 주를 떠나는 가장 많은 주민들을 확보해 매년 20,000명 이상이 이 곳에 정착할 것으로 예상했다.
2023-24년 호주에 오는 이민자 수는?
2022-23 회계 연도에 순해외이주자의 수가40 만 명에 달한 후, 2023-24 회계연도에는 31만 5,000명, 2024-25 회계 연도에는 26만 명으로 줄 것이라는 것이 연방 정부의 예측이다.
정부는 적어도 2027년 중반까지 순해외이주자 수가 26만 명 선에서 안정화될 것으로 예상하 고 있다.
퀸즐랜드주는 향후 1년내 인구가 550만 명을 넘 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NSW나 빅토리아주 주민의 이주증가는 치솟는 주택 가격과 물가고에 비해 낮은 임금 상승에 따 른 생활고가 주된 이유다.
해외 이민자 NSW 빅토리아주 정착 절대인구는 증가
NSW주민의 주간 이주에도 불구하고 출생 및 해 외 이민자 유입으로 인해 주 전체 인구는 계속 증
가해 연말까지 830만 명, 2026년까지 860만 명 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빅토리아의 전체 인구도 올해 680만 명에서 2026년에는 720만 명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Ben Park @ 교민잡지>
2022-23 회계 연도에 순해외이주자의 수가 40 만 명에 달한 후, 2023-24 회계연도에는 31만
5,000명, 2024-25 회계 연도에는 26만 명으로 줄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는 올해 순해외이주자의 수가 급증한 후에 내년 중반 경에는 이민자 수치가 팬데믹 이전 수 준으로 돌아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연방 정부는 올해 말 새로운 호주 이 민 정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내용을 발표하기에 앞서 정부는 202324 영주 이민 프로그램의 약 70%가 “기술 이민 자”에게 할당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임시 숙련 기술 이민자들을 위한 영주권 획득 경로를 개선할 방침이다.
특정 학위를 지닌 임시 졸업생 비자 소지자의 경 우 추가 2년 동안 호주에서 일할 수 있는 권한을 갖게 될 전망이다.
또한 숙련 기술 이민자에 대한 최저 소득 하한 선(Temporary Skilled Migration Income Threshold, TSMIT)이 70만 달러로 상향 조정 될 예정이다.
연방 정부는 2023-24 연방 예산안을 발표하며 이민 제도를 강화해 국가의 중요한 기술 부족 문 제를 해결하고 보다 생산적인 노동력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SBS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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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출처=/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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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W 정부가 새로운 법안을 통과시키면 시드니 워터(Sydney Water)가 사기업에 매각되는 것 을 막을 수 있다고 9news가 보도했다.
크리스 민스(Chris Minns ) 총리는 주정부가 헌 터 워터(Hunter Water)를 포함한 중요한 공공 수자원 자산의 공공 소유권을 보호하기를 원한 다고 말했다.
위해 움직이다
새로 선출된 민스 정부는 이번 주 의회에 시드니
워터와 헌터 워터를 민영화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헌법 1902(Constitution Act 1902)를 개정하
는 법안을 제출할 예정이다.
두 공기업은 모두 법정 국영 기업이며 헌법(Constitution Act) 개정을 통해 보호받을 수 있다.
이 법안이 통과되면 의회의 동의가 있어야만 필 수 수자원 자산의 매각을 승인할 수 있다.
민스 총리는 자유당(Liberals)이 지난 12년 동 안 전력, 항만, 유료 도로를 민영화해 NSW 주민 들에게 손해를 끼쳤다고 주장했다.
“이로 인해 사람들이 기존에 누리던 서비스에 대 해 더 높은 가격을 지불해야했습니다.”라고 그가 말했다. “노동당(Labor) 하에서는 더 이상 필수 자산의 민영화는 없을 것입니다.”
노동당이 승리한 3월 선거를 앞두고 민스 총리 는 당시 도미닉 페로텟(Dominic Perrottet) 총
리가 시드니 워터의 매각 가능성을 주시하고 있 다고 했다.
페로텟은 자산의 전략적 민영화에 반대하는 노동 당 정부 하에서는 주 내 주요 인프라 프로젝트가 불가능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로즈 잭슨(Rose Jackson) 수자원부 장관은 시 드니 워터와 헌터 워터가 130년 이상 지역사회에 봉사해 왔으며 두 기관을 공공 소유로 유지하는 것은 “기본적인 상식”이라고 말했다. “이 두 기관 은 중요한 식수와 중요한 인프라를 제공하며, 수 익은 NSW 정부로 돌아갑니다. 이 법안은 NSW 주민들에게 최선의 이익을 위해 계속 운영되도록 보장할 것입니다.” <이혜정@교민잡지>
8 News 호주
NSW 총리, 시드니 워터 민영화를 막기
(SMH Brook Mitch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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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가장 상징적인 수역 중 하나인 시드니 항이 대대적인 개보수를 앞두고 있다고 9news 가 보도했다.
연방 정부는 시드니 항구의 중대한 수리 작업 에 4,520만 달러를 지출할 예정이며, 이 자금은 2023-24년 예산에 배정될 예정이다.
환경 및 수자원부 장관 타냐 플리버섹(Tanya Plibersek)은 시드니 하버 페더레이션 트러스 트(Sydney Harbour Federation Trust)가 9
곳의 부지를 보존하고 관리할 책임이 있다고 말 했다.
플리버섹 장관은 “이전 정부가 10년 동안 방치 한 결과, 이들 지역 중 상당수가 위험한 파손 상 태에 놓여 환경과 유산 가치가 위험에 처해 있 다”고 말했다.
“세계 유산으로 등재된 코카투 섬/와레아마 (Cockatoo Island/Wareamah)에서는 방파 제에 금이 가고 부두를 지탱하는 철탑이 침식되 고 있으며 안전 문제로 인해 건물이 폐쇄되었습 니다.”
예산은 방파제 수리, 절벽에서 떨어지는 낙석과 같은 안전 문제 해결, 전통유산 자문 및 기타 일 반 유지 보수에 사용될 예정이다.
가장 큰 지출은 썩어가는 선창과 부두를 교체하 는 데 2,650만 달러가 사용될 것이다. 플리버섹 은 “트러스트 지역만 해도 매년 거의 200만 명 의 방문객이 찾아와 수천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
고 도시 경제를 지원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다음 주 예산안에는 호주 해양과학연구소(Australian Institute of Marine)에 1억 6,340만 달러, 커먼웰스 국립공원(Commonwealth National Parks)에 2억 6,230만 달러가 편성되어
두 기관에 대한 자금 지원이 두 배로 늘어날 것이 다. <이혜정@교민잡지>
10 News 호주
사진: (Getty)
시드니 항구(Sydney Harbour), ‘대대적인 수리’를 위해 4,520만 달러의 예산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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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만에 백만 달러의 로또 상금을 청구하는 NSW 여성
이 복권은 미등록 복권이었기 때문에 관계자들 은 마운트 허튼(Mount Hutton) 여성에게 연락 할 방법이 없었다. 그녀는 이 티켓을 계속 가지고 있었다고 말했다.
미지의 이 당첨자는 “월요일에 확인해야지 생각 했는데, 깜짝 놀랐어요. 가족, 특히 가장 중요한 아이들을 빨리 돕고 싶어요.”라고 그녀는 말했다. “매우 흥분되며, 이 상금은 정말 큰 도움이 될 거에요.”
된 법률이 다르다. 뉴사우스웨일스주에서는 티켓 소지자가 상금을 수령할 수 있는 기간이 6년이 지만 빅토리아주에서는 당첨자에게 6개월만 주 어진다.
로트(Lott) 대변인 애나 홉델(Anna Hobdell)은 모든 호주인들에게 오래된 티켓이나 자동차 글 러브박스나 오래된 쇼핑백과 같이 티켓이 숨겨 져 있을 수 있는 장소를 확인해 볼 것을 권했다.
NSW 여성이 복권 당첨 후 거의 2년 만에 100 만 달러의 상금을 청구했다고 9news가 전했다.
NSW 레이크 맥쿼리(Lake Macquarie)에 거주 하는 이 여성은 5일 아침, 2021년 7월 12일에 전국적으로 추첨된 디비전 1(division one) 복
로트(Lott)는 현재 호주 전역에 16,270,374.35 달러 상당의 미수령 디비전 1 및 주요 복권 당 첨 22건이 있다고 밝혔다. 미수령 당첨 중 12개 는 뉴사우스웨일즈, 9개는 퀸즐랜드, 1개는 빅토 리아에 있다.
각 주마다 상금을 수령할 수 있는 시기와 관련
“이 당첨 티켓은 플레이어 카드나 온라인 계정에 등록되지 않았기 때문에 미스터리 당첨자의 신원 을 확인하거나 연락을 취해 당첨금을 지급할 방 법이 없습니다. 티켓을 온라인 계정이나 플레이 어 클럽 카드에 등록해야 합니다. 그래야 디비전 1에 당첨되는 경우 추첨 직후 당첨 소식을 알려 드릴 수 있습니다.” 라고 홉델은 말했다. <이혜정@교민잡지>
12 News 호주
당첨되었다고 말했다.
권에
A Lake Macquarie mother has claimed a $1 million prize nearly two years after the lottery was drawn. (Supplied)
멜버른 한 발명품이 소리에 대한 뇌의 반응을 빠 르게 파악하여 의사가 가장 적합한 치료를 추천 할 수 있도록 하여 청각 장애를 갖고 태어난 신생 아를 돕고 있다고 9news가 보도했다.
이어지니(EarGenie)는 인공와우를 개발한 멜버 른의 유명한 바이오닉스 연구소(Bionics Insti-
tute)에서 개발했다. 이 장치는 빛을 사용하여 소 음에 대한 뇌의 반응을 측정하고 아기가 소리를 구분할 수 있는지 여부를 결정적으로 식별한다.
수석 연구원인 콜레트 맥케이(Colette McKay)
교수는 아기가 말을 발달시키기 위해서는 이러한
기술이 필요하기 때문에 이러한 정보는 매우 중 요하다고 말했다.
현재의 신생아 청력 검사는 문제의 심각성만 알 수 있지만, 이어지니를 사용하면 청각 전문의가 환아에게 가장 적합한 장치를 장착할 수 있다.
진단이 늦어지고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으 면 평생 언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을 고려 할 때 이러한 혁신은 매우 중요하다.
이어지니는 빅토리아 주 정부로부터 50만 달러 의 투자를 받았으며, 8일 의료연구부 장관 매리앤 토마스(Mary-Anne Thomas)는 9news와 의 인터뷰에서 청력 검사는 “삶을 변화시키고 뜻 깊은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아동의 발달에 더 일찍 개입할수록 더 좋은 결 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라고 토마스 장관은 말 했다.
이 발명품은 몇 달 안에 일부 클리닉에서 시험 될 예정이다. 청력이 정상이거나 청력 결손이 있 는 아기도 연구의 일부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은 부모는 바이오닉스 연 구소 웹사이트를 방문하면 된다.
<이혜정@교민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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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arGenie was developed by Melbourne’s famous Bionics Institute, the organisation behind the cochlear implant. (Nine)
멜버른, 청각 장애 신생아의 치료를 돕는 인공와우 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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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호주
호주의 40대 여성이 당일치기 여행을 떠났다가 한 숲속에서 길을 잃은 일이 벌어졌다. 이 여성은 와인 한 병과 막대사탕으로 5일을 버텼다고 한다.
7일 abc뉴스, 9뉴스 등에 따르면 릴리안(48)이 라고 알려진 여성은 지난달 30일 빅토리아주 브 라이트 지역으로 당일치기 여행을 떠났다. 그러나
그는 차를 타고 울창한 숲속을 지다가 막다른 길
과 마주치고 말았다.
릴리안은 자신이 길을 잘못 들었다는 것을 깨닫
고 차를 돌려 돌아가려 했다. 하지만 바퀴가 진흙
탕에 빠져 움직일 수 없는 상태였다. 설상가상으 로 휴대전화 신호도 잡히지 않았고, 지병으로 인 해 걸어서 숲을 벗어나는 것도 힘든 상황이었다.
숲을 탈출할 수 있는 방법이 없었던 릴리안은 결 국 차량 안에서 최대한 버티기로 마음먹었다. 그 는 차를 몰고 다른 곳으로 이동하거나 차에서 내 려 돌아다니지도 않았다고 한다.
그러는 동안 릴리안의 가족들은 그와 연락이 닿 지 않자 경찰에 실종 신고를 했고, 현지 경찰은 헬리콥터를 동원해 해당 지역을 샅샅이 수색하 기 시작했다. 이후 지난 5일 릴리안은 실종 5일 만에 구조됐다.
그가 발견된 곳은 인근의 가장 가까운 마을과 60 ㎞ 떨어진 곳이었다. 경찰이 공개한 구조 당시 영 상을 보면 릴리안은 헬리콥터를 발견하고 두 손 을 높이 뻗어 흔든다.
이어 그는 도착한 경찰들에게 부축을 받으며 구 조된다. 경찰은 “릴리안을 찾을 수 있어 매우 안 도했다”며 그가 조난 당시 움직이지 않고 구조대
를 기다린 것에 대해 “상식적이면서도 더할 나 위 없는 대처였다”고 말했다. 이어 “릴리안은 차 량에 있던 와인과 간식거리 덕분에 살 수 있었 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릴리안이 갖고 있던 음식물은 어 머니에게 선물할 와인 한 병과 막대사탕 몇 개뿐 이었다. 당일치기 여행을 계획했기 때문에 물은 없었다고 한다. 이 때문에 그는 평소 술을 마시지 않지만 와인을 조금씩 마시며 버텼다고 한다. 아 울러 추위를 피하기 위해 차량의 히터도 최대한 사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릴리안은 이후 병원으로 이송돼 탈수증 등을 치 료받았다. 그는 “나는 내가 숲에서 죽을 거라고 생각했다”며 “4일째 되던 날 가족들에게 울지 말 라는 내용의 편지도 썼다”고 말했다.
이어 “그 다음날 헬리콥터 소리가 들렸다”며 “내 가 뭘 해야 할지,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을지 생각 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나는 모험가다. 다음에 는 더 잘 준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출처: 조선일보>
NSW 당국, 오염된 오피오이드 발견 후 경고 발령
의 최근 사망 사건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고 판 단하여 센트럴 코스트(Central Coast)에서 “황 색 파우더 형태의” 약물에 대해 경고를 발령했다.
요합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NSW Health issued the warning for drugs in a yellow power form from the Central Coast. (NSW Health)
NSW 보건 당국이 약물에서 예기치 않은 과다 복용 또는 사망을 유발할 수 있는 오염된 오피 오이드(opioid)를 발견하여 경고를 발령했다고 9news가 보도했다.
NSW 보건부는 이 물질이 현재 조사 중인 다수
NSW 독극물 정보 센터(NSW Poisons Information Centre)의 의료 책임자인 대런 로버츠 (Darren Roberts)는 이소토니타젠(isotonitazene)과 같은 강력한 오피오이드가 함유된 약물 은 예상치 못한 심각한 과다 복용 또는 사망을 초 래할 수 있다고 말했다.
“니타젠(Nitazenes)은 펜타닐(fentanyl)만큼 강하거나 펜타닐보다 더 강할 수 있으며 다른 오 피오이드보다 호흡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사람들이 오피오이드 과다 복용의 징
후를 조기에 인식하고 대응 방법을 아는 것이 중
과다복용 증상으로는 동공이 수축되고 졸음, 의식 상실, 느린 호흡, 코골이, 피부가 파랗거나 회색으 로 변하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NSW 보건부는 날록손 (Naloxone)이 오피오이 드의 효과를 역전시키는 중요한 생명을 구하는 약물이라고 말했다.
NSW 보건부는 성명에서 “날록손은 처방전이 필 요하지 않으며 NSW에서 오피오이드 과다 복용 의 위험에 처한 모든 사람에게 무료입니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공공 약물 경고를 참조하 거나 NSW 독극물 정보 센터(13 11 26)에 전화 로 확인할 수 있다. <이혜정@교민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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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 헬리콥터를 향해 두 손을 흔들고 있는 릴리안(48)./Victoria Police 트위터
와인 한병·막대사탕으로 버텼다,숲에서 5일 만에 구조된 호주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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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호주
Catchers)의 드류 고드프리(Drew Godfrey)는 엘리 워터스(Eli Waters)의 한 리조트에서 청소 하다가 뱀이 청소기 안으로 빨려 들어갔다는 관 리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스네이크 캐처스의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전체 영 상을 볼 수 있는데, 이 영상에서 고드프리는 먼저 진공청소기 목에 뱀이 남아 있는지 확인한 후 먼 지 봉투를 꺼내 찢어버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고드프리는 사람들이 환경과 생물 다양성에 기 여하는 뱀의 중요성과 가치를 깨닫기 시작했지만 여전히 깨뜨려야 할 편견이 있다고 9news에 말 했다. “뱀이 있는 세상보다 뱀이 없는 세상을 상 상하는 것이 더 무섭습니다. 뱀은 공격적인 동물 이 아니라 방어적인 동물입니다.”
퀸즐랜드, 진공청소기 안에 갇혀 있던 새끼 뱀을 구하는 뱀 포수의 임무가 성공하여 어린 뱀은 먼 지를 뒤집어쓰고 겁에 질렸지만 무사히 구조되었 다고 9news가 전했다.
베이 스네이크 캐처스(Hervey Bay Snake
그는 질식할 것 같은 먼지 속에서 새끼 뱀을 골라 냈고, 다행히도 꿈틀거리며 살아 있는 뱀을 꺼낼 수 있었다. 고드프리는 보호종인 yellow-faced whip snake이라고 말했다. “죽은 뱀이 나올까 봐 걱정했는데 살아 있어서 다행입니다.”라고 그 는 말했다.
동부 갈색뱀(eastern brown snakes)조차도 “ 수줍음이 많고 소심하다”며, 그렇지 않으면 사람 들이 트래킹을 갈 때마다 뱀을 발견할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
“뱀이 원한다면 여러분이 숲에 나갈 때마다 볼 수 있을 겁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그는 사람들이 집에서 뱀을 발견하면 뱀을 내버려두고 뱀 잡는 사람을 불러서 처리하라고 조언했다.
<이혜정@교민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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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비
A Queensland snake catcher hurried to the rescue after a hatchling was sucked into a vacuum cleaner. (Hervey Bay Snake CatchersFacebook)
퀸즐랜드, 진공 청소기에 빨려 들어간 새끼 뱀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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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축구 경기 후 공격을 당한 심판, 처음으로 입을 열다
둘러 그의 턱뼈가 부러지고 갈비뼈 두 개가 부 러진 것이다.
야기는 부상을 입었지만 다른 심판에게 그런 일 이 일어나지 않도록 할 수 있다면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말했다.
화시키는 데 도움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캔터베 리 심판 협회(Canterbury Referees Association)의 회장인 로드리고 마틴스(Rodrigo Martins)는 심판에 대한 폭력은 위쪽까지 이어 진다고 말했다.
시드니 축구 경기 후 공격을 당한 한 심판이 지 역 경기에서의 보호 강화를 촉구했다고 9news
가 보도했다.
45세의 코드르 야기(Khodr Yaghi)는 일주일 전 시드니 남서부에서 열린 경기를 심판한 후 공격 을 받았다고 한다.
아마추어 복서인 아담 압둘라(Adam Abdullah)
가 경기장에서 달려들어 반복적으로 주먹을 휘
“처음부터 내가 상황을 바꾸기 위한 희생자가 될 것이라는 것을 알았더라도, 저는 항상 손을 들고 그것을 받아 들일 것입니다.”라고 그는 9news 에 말했다.
“솔직히 저는 그에게 악감정이 없습니다. 저는 그 저 앞으로 나아가고 싶고... 그가 최선을 다하고 그도 그로부터 배우기를 바랍니다.”
네 아이의 아버지인 그는 9개월간의 회복 기간을 앞두고 있으며, 9news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5년 동안 어떤 식으로든 공격을 받은 심판이 13,000 명이 넘는다며 회복 기간 동안 이러한 상황을 변
“이는 지역사회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국가 기 관에서 지역 클럽과 협회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 게 퍼져 있습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뱅크스타운 축구협회(Bankstown Football Association)는 남자 프리미어리그(Men’s Premier League) 경기의 모든 심판에게 바디 캠을 시범적으로 도입하는 등 공격 혐의 이후 이 미 몇 가지 변화가 있었다.
이번 주말 경기에서는 심판이 경기장에 들어올
때 팀들이 줄을 서서 박수를 치며 심판에 대한 작 은 예의를 표할 예정이다.
<이혜정@교민잡지>
시드니 서비스 NSW서 일하는 공무원 칼부림 부상후 회복중
었다. 시드니 남서부 출신의 마흐무드 살하브 (Mahmoud Salhab, 37세)는 심각한 신체적 상 해를 입힌 혐의로 기소된 후 7일 파라마타 보석 법원(Parramatta Bail Court)에 출두하지 않 았다.
리기에는 “정보가 불충분하다”는 이유로 요청을 거부했다.
직장에서 칼에 찔려 부상을 입은 시드니 공무원 이 “병원에서 회복 중이며 잘 지내고 있다”고 서
비스 NSW(Service NSW)가 밝혔다고 9news 가 전했다.
54세의 이 남성은 5일 금요일 아침 시드니 도심 의 헤이마켓(Haymarket)에 있는 서비스 NSW 사무실에서 사건이 발생한 후 병원으로 이송되
그의 변호사 자비드 파이즈(Javid Faiz)는 2020년 인지 장애법 25조(section 25 of the Cognitive Impairment Act 2020)에 따라 그 의 의뢰인을 정신 건강 시설로 이송해 줄 것을 요청했다.
변호사는 법원에 “그는 정신적으로 안정된 상태 가 아니다”라고 말하며 현재 그가 구금되어 있는 서리힐스 경찰서(Surry Hills Police Station)
에서 “신변 보호에 대한 우려가 있다”고 덧붙였 다.
존 베일리(John Bailey) 치안판사는 명령을 내
대신 그는 다음 재판 기일에 정신과 보고서를 제 출할 것을 요청했다. 법정 밖에서 변호사는 기자 들에게 자신의 의뢰인이 “꽤 오랫동안” 정신 건 강 문제를 겪어왔다고 말했다. “그는 과거에 치 료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서비스 NSW 직원은 이번 공격으로 허리, 가슴, 어깨에 부상을 입고 세인트 빈센트 병원(St Vincent’s Hospital)에서 수술을 받았다.
살하브는 보석을 신청하지 않았고 보석은 공식적 으로 거부되었다. 이 사안은 6월 23일 다우닝 센 터 지방법원(Downing Centre Local Court) 에서 심리하기 위해 연기되었다. <이혜정@교민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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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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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umn 칼럼<교민단상>
미국 댈러스 교외 아웃렛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으로 30대 한국계 부부인 조규성(38•영어명 규)씨와 강신영 (36•영어명 신디)씨, 이들의 아들인 제임스(3)가 숨졌다. 또 다른 자녀인 6세 아들 윌리엄은 크게 다쳐 당일 병원 으로 옮겨졌고, 지금은 중환자실에서 퇴원해 회복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박병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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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수사당국은 총격범의 범행 동기를 수사 중이다. 경찰은 총격범이 온라인에 올린 게시물 등을 토대로 극단적 인 인종주의에 기반한 증오 범죄일 가능성을 살펴보고 있다. 사건이 발생한 앨런은 댈러스 시내에서 북쪽으로 약 40㎞ 떨어진 도시다. 현지 한인사회에 따르면 앨런 쇼핑몰은 댈러스 인근에 거주하는 한인들이 평소 자주 찾는 곳 이다. 조씨와 강씨 부부는 어릴 때 부모를 따라 미국으로 이주한 교포로 한인 교회를 다니며 한인 사회에서 각종 봉사 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등 평판이 매우 좋았다고 한다. 이번 총기 사건으로 미국 내 한인 사회는 또 다시 충격 에 빠지는 분위기다.
미국 한인 타운에서는 최근 들어 여러 차례 총기 난사사건으로 한인들이 희생되는 비극이 되풀이되고 있다. 아시 안 계에 대한 인종주의자들의 혐오가 직.간접의 원인으로 지목돼 한인들의 경각심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상황이 다. 이번 사건이 발생한 댈러스의 한인회는 “한인 커뮤니티가 더 이상 안전하지 않고 이에 대해 한인 동포들이 더
경계심을 늦추지 말아야 할 이유가 있음을 깨닫게 된다”며 “많은 인파가 몰리는 지역에서 특별히 안전에 더욱 주 의를 기울일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호주에서 아시안 계 특히 한국동포는 이 같은 범죄로부터 안전한가! 인종차별적 욕설이나 폭행사건은 간혹 보도되
고 있으나 다행히 미국과 같은 인종차별에 의한 총기범행은 발생하지 않았다. 그러나 그런 개연성은 언제나 내포 되어 있다. 호주에서의 총기관리법도 허술하고 총기사건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 팬데믹이 유행했을 때 발원지가 중 국이라는 보도에 중국계를 겨냥한 인정차별적 폭행사건이 보도된 바 있다. 호주 보통사람의 이민자에 대한 시선은 사안에 따라 때로는 신경질적이고 날카롭기 때문이다. 이민자가 호주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고 여기면 인종차별적 언행이 불쑥불쑥 불거지는 환경에서 이를 읽게 된다.
로위 연구소(Lowy Institute)가 지난달 19일 발표한 ‘호주에서 중국인(Being Chinese in Australia) ‘의 보
고서에 따르면 호주 중국인 28%만이 중국 외교 정책이 호주에 심각한 위협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호주인 65%가 이를 심각한 것으로 수용하는 것과는 현격한 차다. 전체 호주인 68%가 러시아를 심각한 위험 국가 로 보고 있으나 중국계 호주인4분의 1만이 그런 평가를 했다.
중국계 호주인의 61%가 중국을 “대단히” 또는 “어느 정도” 신뢰한다고 응답한 반면 호주 전체 인구 신뢰도는12% 에 불과했다. AUKUS 3자 안보 파트너십에서 호주 전체 인구52%가 호주를 더 안전하게 만들 것이라고 생각하나
중국계 호주인의 27%만 그렇다고 응답했다. 대만이 중국의 공격을 받았다면 전체 인구의 51%는 호주의 타이완 방어를 지지했으나 중국계 호주인은 36%만 지지했다.
중국계 호주인 62%가 미국이 호주의 정치 과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우려하고 있으며 이는 지난 1년 동안 26% 포인트 증가한 것이다. 중국계 호주인 10명 중 7명은 중국과 미국 사이에 군사적 충돌이 발생할 경우 호주가 중 립을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모국 정부와 관련해서는 중국계는 호주 전체 인구들과는 동상이몽의 현저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고 이 보고서는 평 가했다. 현재 중국계 호주인은 140만 명으로 호주 전체 인구의 5.5%를 차지하고 있다. 중국계 호주인의 이 같은
숫자와 친 중국적 사고는 주 및 연방 선거에서 중국계 분포가 많은 지역구의 양대 정당 후보자의 당락을 결정하는
키 포인트로 작용하고 있다.
작년 연방선거에서 자유연정이 참패하고 노동당이 집권한 것도 비교적 친 중국성향의 노동당정책이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자유연정이 평가할 정도다. 최근 자유당 블루리번 지역구 멜버른 애스턴 보궐선거에서 노동당이 승리 한 것도 이 지역의 많은 중국계 호주인 유권자가 노동당을 지지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중국계 호주인이 호주 정치권에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는 증거다.
중국계가 호주 정치에 영향을 미치고 정치적 위상을 높이는 것은 같은 아시안계로 높이 평가할 만하다. 그러나 작
금의 대만 사태나 중국의 아.태지역에서의 군사확대정책에 대응하는 미국.일본.영국과의 안보 파트너쉽에 대한 상
반되는 호주 중국계의 반응은 전체 호주인들에게 부정적 이미지를 심어주는 결정적 계기가 될 수 있다. 자칫 인종
차별적 적대행위로 번질 개연성을 충분히 내포하고 있다는 얘기다. 로마에 왔으면 로마사람이 되는 것은 역사가 증 명한 현명한 처세술이다. 호주와 모국에 도움이 되는 글로벌 이민자가 되자!
교민잡지 편집고문 Ben Parkⓒ교민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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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아시안계는 안전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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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펄펄 끓는데’ 호주는 ‘눈 펑펑’…”85년 만에 최저 기온”
부 페리셔 스키장은 공식 스키 시즌 개막이 한 달 이나 남았지만, 벌써 10㎝의 눈이 쏟아졌고, 캔 버라 인근 지역에는 눈과 함께 우박이 떨어졌다.
남반구인 호주는 절기상 현재 가을이지만, 예전 보다 빨리 겨울이 시작된 형국이다. 기상학자 벤 도멘시노는 “시드니의 기온이 85년 만에 가장 낮 은 수준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면 다시 전형적인 5월 날씨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최근 태국과 방글라데시, 인도, 라오스, 미 얀마 등 인도차이나반도 지역에서는 기온이 40 도 안팎까지 치솟는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7일 뉴사우스웨일스(NSW)주 남부 나마지 국립공원에 폭설이 내리고 있 다. /사진=로이터
동남아시아가 역사상 최악의 ‘봄 더위’를 겪고
있는 반면, 호주는 때 이른 ‘가을 한파’에 시달
리고 있다.
8일 ABC 방송 등은 이날 오전 호주 웨스턴오 스트레일리아(WA)주와 노던준주(NT)를 제외한
모든 주에서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로 떨어졌다
고 보도했다. 특히, 뉴사우스웨일스(NSW)주 남
이와 관련 호주 기상청은 “남극 대륙에서 온 차가 운 한랭 전선이 호주 남동부에서부터 밀려 올라 오면서 많은 지역이 영하의 날씨를 기록하고 있 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찬 공기가 며칠 사이 퀸즐랜드주 북부 와 노던준주까지 도달해 지금보다 기온은 더 내 려갈 것으로 보인다”면서 “다만 이번 주가 지나
태국은 지난달 15일 북서부 딱주 기온이 45.4도 를 기록해 사상 처음으로 45도를 넘어섰고, 같은 달 21일에는 방콕, 촌부리, 푸껫 등의 체감 온도 가 54도에 달했다.
또 방글라데시 다카는 60년 만에 한낮 기온이 40.6℃까지 치솟았고, 국경을 맞댄 인도의 서벵 골주, 비하르주, 안드라 프라데시주 등의 한낮 기 온도 예년보다 5℃ 높은 40℃대를 기록했다. <출처: 한경닷컴>
24 News 호주
여성이 리얼리티 텔레비전 스타 킴 카다시안 (Kim Kardashian)처럼 사진을 조작하는 등 가
정 폭력 혐의로 모함했다고 말하는 불명예스러운
어번 전 부시장 살림 메하저(Salim Mehajer)의 주장을 9news가 보도했다.
메하저는 2020년 12월 구치소에 수감되어 있던
중 피해자로 추정되는 여성이 자신의 휴대폰에서 다른 여성과 함께 찍은 사진을 발견하면서 지옥 이 시작되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8일 배심원들에 게 “신사 숙녀 여러분, 관계가 갑자기 끝난 것은 분명합니다. 이는 마치 갑작스러운 예기치 않은 죽음과 같습니니다.”라고 말했다.
36세의 이 남성은 법적으로 이름을 밝힐 수 없는 여성에게 여러 차례 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시드 니 다우닝 센터 지방법원(Sydney’s Downing Centre District Court)에서 재판을 받고 있다. 그는 차 안에서 여성의 머리를 10차례 주먹으로
때리고, 휴대폰 화면이 깨질 정도로 그녀의 손을 꽉 쥐고, 손으로 여성의 입과 코를 막아 기절할 때 까지 호흡을 멈추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배심원단은 이러한 혐의가 모두 메하저가 바람
을 피운 사실을 알게 된 여성이 메하저에 대한 폭 력 체포 명령을 받기 위한 계략의 일환이라는 주 장을 들었다. 그는 폭행으로 인해 멍이 든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에 배심원들의 관심을 끌면서 이미 지 조작 가능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킴 카다 시안도 사진을 편집하다 적발된 적이 있습니다.”
카다시안이 메하저와 관련이 있거나 폭행 혐의와 관련이 있다는 암시는 없다.
어번(Auburn)의 전 부시장인 그는 또한 경찰에 제출한 스크린샷 메시지가 고소인에 의해 조작되 었다고 주장했다. 메하저가 감옥에 있는 동안 그 가 부정행위를 했다는 사진 증거가 발견되기 전 에 녹음된 전화 통화는 피해자가 위험하다고 느 끼지 않았음을 보여준다고 그는 말했다. 재판은 계속된다. <이혜정@교민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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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호주
어번 전 부시장 살림 메하저, 가정 폭력 법정 사건, 증거 조작
가능성
ONUR BINAY_UNSPLASH
NSW주 총리, 찰스 대관식, 오페라 하우스에 점등 안 한 결정 옹호
크리스 민스(Chris Minns) 뉴사우스웨일스 주 총리는 주말 찰스 3세 국왕 의 대관식을 위해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에 불을 밝히지 않기로 한 결정에 대 해 비난을 받고 있다고 9news가 전했다.
2GB의 진행자 벤 포드햄(Ben Fordham)은 나인 라디오 방송국(Nine ra dio station)의 많은 청취자들이 총리의 결정에 화가 나고 당황스럽고 무 례하다며 비판했다고 말했다.
민스 총리는 아침 라디오 진행자와의 인터뷰에서 오페라 하우스를 밝히는 데 8만 달러에서 10만 달러가 든다고 말하면서 자신의 결정을 옹호했다.
“우리는 납세자의 돈이 어디에 쓰이는지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국왕의 행사 를 기념할 수 있는 다른 장소와 방법이 분명히 있었습니다.
저는 국왕이 잘 되기를 바랍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민스 총리는 오페라
하우스에 불을 밝히지 않기로 한 것은 NSW 주민들을 불쾌하게 하려는 의
도가 아니라 주정부가 안고 있는 “수십억 달러의 부채”에 따른 결정이었다 고 덧붙였다.
그는 3월 취임 이후 정부가 오페라 하우스에 불을 밝히겠다는 여러 제안을 거부했다고 말했다.
그는 “호주와 호주인을 위한 희생과 영웅적 순간이나 시드니에서 중요한
국제 행사가 있을 때를 위해 오페라 하우스를 아껴두고 싶다”고 말했다.
총리는 작년에 오페라 하우스에 70회 이상 불이 켜졌다고 덧붙였는데, 여 기에는 바르셀로나 FC가 시드니에 왔던 A-리그 올스타 행사(A-Leagues All-Stars event)를 포함해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되는 행사도 포함되었 다.
엘리자베스 2세 여왕(Queen Elizabeth II)의 사망, 러시아의 침공 이후 우크라이나와의 연대를 보여주기 위해, 올리비아 뉴튼-존(Olivia Newton-John)이 사망했을 때 등 다른 행사에서도 오페라 하우스에 점등되 었다고 한다.
이러한 경우, 민스는 전쟁 중 연대를 보여주고 호주의 아이콘과 영연방에 대 한 여왕의 봉사를 기념하는 것은 적절했다고 주장했다. 대관식의 경우, 민스 는 단지 정부가 바뀌는 것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포드햄은 국왕의 대관식이 국가가 축하할 만한 드문 행사라고 주 장했다.
“우리는 아직 공화국이 아닙니다. 이곳이 우리의 NSW입니까, 아니면 당신 이 왕인 당신의 NSW입니까?” 포드햄이 물었다.
민스 주총리는 새 왕을 존중하지만 NSW 납세자에게 비용이 추가될 때 정부 가 어디에 돈을 쓰는지 염두에 두고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나는 우리가 공적 자금을 어디에 쓰는지에 대해 사과하지 않을 것입니다.”
라고 그는 말했다.
6일 토요일 밤 대관식을 위해 캔버라(Canberra)의 국회의사당(Parliament House)을 비롯한 호주의 다른 랜드마크들이 왕실 보라색으로 불을 밝혔다. <이혜정@교민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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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ydney Opera House sails were illuminated with an image of Queen Elizabeth II when she died.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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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 피하려 무리 전체가 죽은 척 연기하는 호주 가시개미
SA)에 따르면 이 대학 야생동물 생태학자 소피 쁘띠 부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은 캥거루섬에 서식 하는 페모라타 가시개미(Polyrhachis femorata) 군체 내 모두가 죽은 척 연기하는 것을 발견 한 결과를 ‘호주동물학저널’(Australian Journal of Zoology) 최근호에 발표했다.
연구팀은 지난 2020년 캥거루섬의 절반을 태운 대규모 산불 뒤 야생 생태계 복원을 위해 설치한 쇠주머니쥐와 박쥐용 둥지 상자를 점검하다가 이 를 우연히 발견했다.
피하기 위한 방어 전략으로 죽은 척 연기를 한 것 으로 추정했다.
쁘띠 부교수는 “이런 방어적 무운동 상태는 몇몇 개미 종이 개별적으로 활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군체 전체에서 관찰된 사례는 없는 것으 로 알고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몇몇 둥지 상자에서는 같은 페모라타 가 시개미 종이지만 일부만 죽은 척하고 나머지는 계속 움직이는 사례도 함께 확인돼 추가적 연구 가 필요한 것으로 제시됐다.
은 척 연기하는 페모라타 가시개미
개체의 개별 행동을 넘어 무리 전체가 죽은 척 연기를 하는 개미 종이 처음 발견돼 관심을 받 고있다.
10일 호주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대학’(Uni-
둥지 상자 안에서 페모라타 개미 무리를 발견했 지만 모두 죽은 척 꼼짝하지 않는 완벽한 연기를 해 한 마리가 미세하게 움직이기 전까지는 집단 폐사한 줄로 알았다고 한다.
연구팀은 페모라타 개미 무리가 잠재적 위험을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에서 페모라타 가시개미의 서식이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심각한 멸 종위기종인 유칼리 속의 ‘좁은잎 말리나무’ 주변 에 설치된 인공 둥지에 주로 집을 지어 이 나무와 깊은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출처: 연합뉴스>
카슐라 파워하우스 아트 센터 한국문화 행사 개최
한국영화 상영회, 케이팝 커버댄스 워크숍 진행하고 한식 메뉴도 선보여
해외문화홍보원(원장 김장호)과 주시드니한국문
화원(원장 김지희, 이하 ‘문화원’)은 시드니 서부
의 리버풀 지역에 위치한 카슐라 파워하우스 아 트 센터(Casula Powerhouse Arts Centre)
와 협력하여 해당 지역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5 월 13일(토) 호주한국영화제 순회 상영회 및 케 이팝 커버댄스 워크숍을 개최하고 스페셜 한식메 뉴도 선보인다.
금번 영화 상영회와 케이팝 워크숍은 문화원과 카슐라 파워하우스의 첫 번째 협력 프로젝트로 문화원에서 차로 약 1시간가량 떨어진 리버풀 지 역에서 다채로운 한국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기 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먼저 호주한국영화제 순회 상영회를 통해 문화원 은 작년 호주한국영화제(KOFFIA)에서 각각 개 막작과 폐막작으로 선정되었던 영화 ‘특송’ 및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를 무료로 상영한다. 박
대민 감독의 영화 ‘특송’은 범죄, 액션물로 예 상치 못한 배송사고로 걷잡을 수 없는 사건에 휘 말린 주인공의 박진감 넘치는 추격전을 감상할 수 있다.
박동훈 감독의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는 탈북 한 천재 수학자가 방황하던 고등학생에게 올바 른 풀이 과정을 찾아가는 법을 가르치며 삶의 전 환점을 맞는 감동적인 드라마다. 문화원은 매년 문화원의 대표 사업으로 진행해 온 호주한국영 화제의 일환으로 금번 순회 상영회를 개최하여, 호주한국영화제의 인지도와 도달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케이팝 커버댄스 워크숍은 오후 12시부터 저녁 5 시 30분까지 총 4회 진행되며 문화원 케이팝 강 좌의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그레이시와 데이비드 의 진행으로 그룹 세븐틴의 유닛 그룹으로 활동 중인 부석순(BSS)의 ‘파이팅 해야지’와 뉴진스
의 ‘OMG’ 댄스를 배워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이날 아트센터 1층 메인홀에 위치 한 키오스크에서는 스페셜 한식 메뉴를 일일 한 정 운영하여 행사 참가자 및 아트센터 일반 관람 객에게 한식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불고기 샌드위치’, ‘문어 타코’, ‘한국식 매콤 치킨버거’, 김치와 삼겹살을 곁들인 ‘한국식 감 자튀김’ 등 현지에서 인기 있는 메뉴에 한국적 인 요소가 가미된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문화 원은 한식 메뉴 인증 사진을 개인 SNS에 업로드 하면 현장에서 간단한 한국 간식을 증정하는 이 벤트도 준비 중이다.
* 문화원 누리집 주소: https://koreanculture.org.au/korean-film-festival-in-australia-touring-program-at-casula-powerhouse-art-centre/
28 News 호주
[S. ‘Topa’ Peti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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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간 ‘129억’ 털려도 몰랐다…고객 돈 슬쩍한 새마을금고 직원들
춘천지법 강릉지원 형사2부는 9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사기·횡령 등 혐의로
기소된 50대 A씨와 40대 B씨에게 각각 징역 6 년과 5년을 선고했다.
A씨 등은 2011년부터 2022년까지 11년간 새 마을금고 임원으로 근무하면서 약 129억원을 횡 령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사진=머니투데이 DB
강원도 강릉의 한 새마을금고에서 10여년 동안 100억원 넘는 고객 돈을 횡령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직원 2명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이들은 고객의 정기 예·적금, 출자금 등을 무단 인출해 몰래 대출을 실행하는 방법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 범행은 지난해 5월 서울 송파중앙새마을금
고에서 발생한 횡령 사고를 계기로 새마을금고중 앙회가 전국 201곳 소형 금고를 대상으로 자체 감사를 진행하면서 드러났다.
당시 감사를 통해 A씨 등이 근무 중인 새마을금 고 회계 장부와 보유 현금이 22억원가량 차이가 나는 사실이 밝혀졌다.
조사가 시작되자 압박감을 느낀 이들은 경찰에 자수했다.
재판부는 “경영부실을 숨기기 위해 자금을 횡령 하는 등 범행 수법과 기간 등을 종합해 볼 때 죄질 이 불량하다”고 밝혔다. <출처: 머니투데이>
카카오가 2023년 연중으로 진행하는 ‘카톡이지’ 프로젝트. [카카오 제공]
이제 카카오톡 그룹 채팅방에서 나가더라도 ‘OOO님이 나갔습니다’라는 문구가 뜨지 않는다.
카카오가 10일 카카오톡 업데이트(v10.2.0)를 진행하며 ‘채팅방 조용히 나가기’ 기능을 실험실 에 추가했다고 밝혔다.
최신버전으로 업데이트한 이용자는 카카오톡 실 험실에서 ‘채팅방 조용히 나가기’ 옵션을 선택하
면 다른 참여자들에게 ‘OOO님이 나갔습니다’라
는 알림없이 그룹 채팅방을 나갈 수 있다. 채팅이
뜸해졌거나 채티방을 나갈 시기를 놓친 이용자들
의 스트레스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채팅방 조용히 나가기’ 기능은 카카오가 2023년 연중 으로 진행하는 ‘카톡이지’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카톡이지’는 이용자의 대화 스트레스나 부담을 줄이고 일상 속 편의를 향상시키는데 초점을 맞 춘 프로젝트다. 안전하게 카카오톡을 사용할 수 있도록 카카오톡에 신규 기능을 추가하고 기존 기능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카카오는 이번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올해 안에 이용자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한 기능을 지속적으 로 선보일 계획이다. 알림을 손쉽게 끄거나 알림 방식을 이용자 상황에 맞게 설정하는 등의 기능 이 포함될 예정이다.
카카오 홍은택 대표이사는 “카카오톡 대화의 양 과 소통 목적, 대화를 나누는 관계의 다양성이 폭 발적으로 늘어나면서 이용자 불편과 부담감도 커 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이용자 의견에 귀 기울이고 다양한 개선사항들을 반영해 이용자 만족도를 높이고 편의 향상을 위해 노력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카카오는 친구 목록에 없는 이용자가 그룹 채팅방에 초대하는 경우 수락 여부를 확인하는 ‘ 모르는 친구 채팅방 초대 수락/거절’, 예약 메시 지 표시 제거를 통한 ‘예약 메시지’ 사용성 향 상, 유저의 안전을 위한 ‘톡사이렌’ 기능 등을 선보여 왔다.
지난 4월에 오픈한 ‘카톡설명서’ 페이지를 통해 카카오톡의 다양한 기능에 대한 소개와 설정 방 법도 소개하고 있다. <출처: 헤럴드경제>
30 News 한국
“이제 카톡방 나가도 아무도 모른다”…‘조용히 나가기’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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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잔치 18일만에…시베리아 호랑이 ‘파랑’ 폐사 왜?
달 돌잔치를 치른 지 불과 10여일이 지나서다.
서울대공원은 지난해 4월 23일 동물원에서 태어 난 순수혈통 시베리아 호랑이 암컷 ‘파랑’이 ‘고 양이 범백혈구감소증’에 감염돼 이달 4일 폐사했 다고 8일 밝혔다.
서울대공원의 시베리아 호랑이 해랑(왼쪽부터), 파랑, 사랑. 사진 제공= 서울대공원
서울대공원에서 멸종위기 야생동물 1급인 시베 리아 호랑이 1마리가 병에 걸려 폐사했다. 지난
이 병은 고양잇과 동물에게서만 발생하는 바이러 스성 전염병으로, 감염되면 백혈구가 급속히 줄어 들게 돼 면역력이 약한 어린 개체에 치명적이다.
공원 측은 이달 2일 파랑이 먹이를 먹지 않고 몸 이 불편한 모습을 보였으며 진찰 결과 질병에 걸
린 사실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파랑과 함께 태 어나 같은 우리에서 지낸 ‘해랑’, ‘사랑’ 또한 같 은 증세를 보여 치료받고 있다.
이들의 어미인 ‘펜자’에게서는 별다른 증상이 없 어 현재 분리한 상태다.
공원 관계자는 “지난해 6∼8월 세 차례에 걸쳐 백신 접종을 했음에도 병에 걸렸고, 그중 파랑의 상태가 급격히 나빠졌다”며 “바이러스에 감염된
두 마리는 현재 사료를 먹지는 않지만 기력은 되 찾은 상태””라고 전했다. <출처: 서울경제>
‘변비약 테러’
번 갈 정도로 심했고 아직도 가끔 배탈이 난다” 고 밝혔다.
학교 측은 졸업식 당일 가해 학생들이 공개 사과 하도록 했지만 피해 학생들은 “사과가 부실했다” 며 경찰에 신고했다.
피해 학생 B씨는 “사과는 한마디도 안 하고 가해 학생은 뒤에서 웃고 있었다”며 “화가 나서 경찰 에 신고했다”고 전했다.
서울에 있는 한 중학교 남학생 두 명이 급식에 변 비약을 몰래 넣어 다른 학생들의 복통을 유발한 사건이 발생했다.
서울중앙지검은 동급생들의 급식에 변비약을 타 상해를 일으킨 혐의로 A군 등 16세 남학생 두 명을 가정법원 소년부에 송치했다고 MBC가 9 일 보도했다.
앞서 지난 1월 졸업식 전날 급식을 먹은 해당 중 학교 3학년 한 학급 8명이 갑자기 복통을 호소 했다.
이들은 하루에 대여섯번 화장실을 들락거렸다고 한다. CCTV 확인 결과 같은 반 학생 두 명이 음 식에 변비약을 넣은 것이 원인으로 나타났다.
배식 운반대가 교실 앞 복도에 도착하자 한 명은 망을 보고 다른 한 명은 떡볶이에 변비약을 뿌리 는 모습이 포착된 것이다.
이들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졸업식 날 설
사 이벤트를 하겠다”고 예고까지 한 것으로 드 러났다.
피해 학생 A씨는 “화장실을 하루에 여섯, 일곱
가해 학생들은 경찰에서 “몇 주 전 교실에서 컵 이 깨졌는데 범인으로 지목받아 억울해 그랬다” 고 주장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 이들은 “공개 사과 도중 피해 학생이 교탁을 밀어 손가락을 다쳤다”, “단체 채팅방에서 모욕당 했다”라며 피해 학생들에게 여러 차례 고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학생들 간의 고소전이 이어지고 있는 한편 사건 이 발생한 학교 측은 손을 놓다시피 한 상황이다. 학교 측은 당시 담임 교사가 학교를 옮겼고 학생 들도 졸업해 조사 권한이 없다고 밝힌 것으로 알 려졌다. <출처: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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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사 이벤트” 예고한 중학생…급식에
설사약이 뿌려진 급식의 모습 [사진출처=MBC 보도화면]
기사제공 : 초이스 틀니치과 스트라스필드, 최종문 원장 Column 칼럼 <치과>
헐겁고 아픈 틀니를 되살리는 방법
안녕하십니까 스트라스필드 초이스 틀니치과 원장 최
종문입니다.
나이가 드시고 여러 가지 치주 질환으로 자연치아가
다 소실되어 전체틀니를 하게 되면 잇몸의 변형으로
인해 틀니의 조정이 자주 필요해집니다. 이는 치조골 (잇몸뼈)의 소실이 전체적으로 일어나서 생기는 자연 스러운 현상입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는 전체틀니의 경우 윗 틀니보다 아 래 틀니가 더 불편한데, 이는 아래 잇몸 뼈는 좁고 혀 도 위치하고 있어서 윗 틀니처럼 고정이 잘되지 않습 니다. 그래서 그래서 최근에는 아래 잇몸에 임플란트를 적어도 2개이상 심고 이를 통해 고정력을 얻어 틀니를 사용하시는 임플란트 틀니도 많이 시술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는 많은 환자분들께서 연세가 많으 신 경우가 다반사고, 고혈압 및 당뇨 등의 이유로 수술 이 쉽지 않거나, 임플란트 시술의 비용이 커서 모든 분 들에게 적용하기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일전에 저희 클리닉에 연세가 90 가까이 되신 할머님 한 분이 오셨습니다. 그분은 위 아래 전체 틀니를 착용 하고 있었습니다. 최근 3년동안에 여러 곳을 전전 하
시면서 위/아래 틀니를 세 번이나 새로 만드셨습니다. 그 이유가 전부다 틀니를 착용하면 위쪽 틀니는 괜찮 은데 항상 아랫쪽 틀니가 불편하였다고 하십니다. 불 편해서 새로 만들고, 몇 번을 조정하러 가서도 계속 불 편하셔서 그 치과를 포기하고, 다른 곳에 가셔서 다시
상담하고 여기서 한번 더 믿어보자고 생각하셔서 다시
틀니를 만드시고…… 이렇게 어느덧 삼년 동안 세 세 트의 전체 틀니를 가지고 계셨습니다.
가지고 오신 틀니들을 찬찬히 살펴보니 가장 최근에 만 든 틀니가 그 중에 나아 보여서 그것을 리라인(Reline)
으로 살려보기로 했습니다. 두번의 임프레션(본뜨기)
을 통해서 아랫잇몸 뼈와 턱 근육, 혀의 움직임 등을 잡아내어서 몇 일 뒤 Reline(릴라인)을 완성했습니다.
다행히 이분의 경우는 이렇게 하여서 몇 년 동안 고생 하셨던 아래틀니의 고통에서 해방 될 수 있었습니다.
만약 이 방법으로도 고통이 계속 된다면, 틀니를 다시 제작하시기도 어려운 경우에는 틀니아래에 현재의 잇 몸에 맞게 부드러운 재료를 깔아주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 경우는 잇몸과 틀니바닥이 잘 맞지 않는 경우로 아
플 때 1~2주정도 잇몸을 적응 시킴과 동시에 틀니 아
랫면에 완벽하게 잇몸의 모양을 잡아내고, 이후에 틀니
재료로 교체하는 방법입니다. 이 부드러운 재료를 소프
트 라이너(soft liner)라고 합니다. 한국에서 명품틀니
라고 불리고, 가격을 일반 틀니의 두배 이상 받고 있는 BEN 틀니는 이 방법을 적용하여 편안한 틀니를 만든 다고 광고하는 방법입니다.
틀니를 올바로 관리하시고 착용하시는 것도 틀니를 통 증 없이 건강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현재 사 용하시는 틀니를 저녁때 주무실 때는 가급적 빼놓고 주 무셔야 합니다. 빼 놓으신 틀니는 항상 물속에 보관하 시는 것이 좋습니다. 불편하시더라고 틀니는 식사하시 고 나서 매번 깨끗하게 세척해주셔야 합니다.
치약보다는 주방 세제 등을 이용하여 칫솔로 잘 닦아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치약에는 마모제가 함유되어 있어 틀니를 마모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혹 그래 도 깨끗하지 않다고 생각되시면 틀니 세정제라는 것 도 나와 있으니 1주일에 두세 번 정도 사용해 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위와 같이 틀니를 건강하고 잘 사용하실 수 있도록 구 강 건강을 잘 유지하시고 튼튼 백세로 장수하시길 바 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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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지기 ‘억’ 소리 나는 배신… 명의 훔쳐 대출받고 신용카드 ‘펑펑’
실형을 선고받았다.
7일 뉴시스에 따르면 수원지법 형사10단독 한
소희 판사는 최근 사기 및 사문서위조 등 혐의로 기소된 40대 A씨에게 징역 2년6월을 선고했다.
A씨는 2016년부터 2019년까지 25년 지기 친 구인 B씨 명의 휴대전화를 이용해 카드사 현금 서비스를 받는 방식으로 74차례에 걸쳐 약 9800 여만원을 입금받아 이익을 취한 혐의로 기소했 다.
A씨는 B씨에게 “사업에 사용할 계좌가 필요한데 주부라서 계좌 발급이 어렵다”는 취지로 부탁한 것으로 조사됐다.
B씨에게 모 은행 계좌와 연결된 체크카드를 받 으면서 계좌번호의 비밀번호와 인터넷 뱅킹 아 이디 및 비밀번호 등을 알게 된 것으로 드러났다.
그는 이후 ‘연말정산을 도와주겠다’면서 B씨의 공인인증서 등도 받아냈던 것으로도 파악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25년 지기 친구 명의로 수천만원을 대출받은 것 도 모잘 신용카드도 만들어 사용한 40대 주부가
이외에도 A씨는 B씨의 명의로 신용카드를 발급 받고 이를 이용해 253회에 걸쳐 5500여만원 상 당의 재물 등 재산상 이익을 취한 혐의도 받는다.
재판부는 “비록 초범이나 피해자가 주장하는 실 제 피해액이 1억원을 초과하는 등 피해가 몹시 크 다”며 “또 합의를 위해 공판기일 속행을 구하고 수차례 불출석한 점 등 여러 양형 조건을 참작해 형을 정했다”고 판시했다. <출처: 머니투데이>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님 집에 화재 위험으로 리콜 대상이 된 노후 김치냉장고가 있는지 확인하자는 홍보 캠페 인을 벌인다고 7일 밝혔다.
대상 제품은 위니아가 2005년 9월 이전 생산한 뚜껑형 딤채 김치냉장고 412개 모델이다.
이 제품은 장시간 사용했을 때 전기 신호로 제어 하는 스위치인 릴레이 부품 주변에서 트래킹 현 상(습기, 먼지 등이 붙은 표면을 따라 전류가 흘
러 주변이 타는 현상)으로 화재 우려가 있어 위니 아는 자발적 리콜을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이런 사실을 모르고 계속 해당 제품을 장 기간 사용하는 가정에서 화재가 잇따라 발생하
고 있다.
해당 제품 화재 접수 건수는 2020년 21건, 2021년 198건, 2022년 163건이었다. 올해 1 분기에도 35건의 화재 신고가 접수됐다.
국표원이 리콜 대상 제품에서 발생한 화재 417건 을 분석한 결과, 화재가 난 김치냉장고 소유자의 대부분인 94.2%가 50대 이상이었다.
화재 예방을 위해 국표원은 전국 유치원생과 초· 중·고교생 대상 홍보 만화도 제작·배포했다.
할아버지, 할머니를 대신해 김치냉장고를 점검해 달라는 취지다.
또 한국소비자원과 소비자 안전 모니터단을 활용 한 SNS 홍보와 SRT 역사 광고 등 생활 밀착형 홍보를 전개하기로 했다.
진종욱 국가기술표준원장은 “이번 어버이날 부 모님 댁의 노후 김치냉장고를 점검해드리는 것이 안전이라는 특별한 선물을 드리는 것”이라며 “리 콜 대상 제품으로 확인되면 사용을 멈추고 제조 사에 신고해 신속하게 안전 조치를 받아달라”고 당부했다. <출처: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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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김치냉장고 있다면 당장 신고”…가정집 화재 수백건
해외동포 한국취업 쉬워졌다
한국 법무부 6개 직종 허용
이들은 인력난이 심각한 음식점업 4개업(주방보조원, 패스트푸드 준비원, 음식서버, 음료 서버)과 숙박업 2개업(호텔서비스원 등) 등 6개 직종이다.
인구 감소 지역에서는 재외동포에 대한 취업제한을 모두 풀었다. 단순 노무 직 41개(이삿짐 운반원, 건물청소원 등), 서비스직 11개(목욕관리사, 골프 장 캐디 등), 판매직 1개(노점판매원) 등이 해당된다.
2021년 법무부가 집계한 ‘체류 외국인 국적 및 체류자격별 현황’에 따르 면 F-4 비자를 발급받은 재외동포는 총 47만8,442명이며 이중 캐나다인은 16,520명(3.5%)이다. 남자는 6,945명, 여자가 9,575명 이다.
재외동포들이 한국에서 일할 수 있는 분야가 넓어졌다. 한국 법무부는 인력 부족을 겪는 산업과 인구 감소 지역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재외동포 취업 범 위를 확대하는 ‘재외동포(F-4) 자격의 취업 활동 제한범위 고시’를 개정해 1일부터 시행했다고 4일 밝혔다.
74.1%가 한국계 중국인(조선족)이며 미국동포가 8.9%를 차지한다.
비자를 취득해 한국 체류 중인 캐나다인은 2만2,830명이다.
<출처: 캐나다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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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중앙일보]
솔로 콘서트에서 노래를 하는 방탄소년단(BTS) 멤버 ‘슈가’(슈가 인스 타그램 갈무리)
문화평론가 김갑수(64)가 배우 박은빈의 백상예 술대상 수상 소감을 비난한 데 대해 사과의 뜻
을 전했다.
김갑수는 8일 웹예능 ‘정영진 최욱의 매불쇼’에
출연해 박은빈을 언급했다. 앞서 김갑수는 일주 일 전 매불쇼 방송에서도 박은빈에 대해 말한 바 있다.
지난 1일 방송에서 김갑수는 “(박은빈이) 대상
에 호명되니까 30번 이상 꾸벅꾸벅 절하면서 나 왔다.
그러다 자빠지고 (무대에) 나와서 엉엉 울고…”라 며 “18세도 아니고 서른 살이나 먹었으면 품격이 란 게 있어야 한다. 송혜교한테 좀 배워라”고 박 은빈에게 쓴소리를 남겼다.
김갑수의 발언은 온라인상에서 큰 화제가 됐고, 일부 누리꾼은 “김갑수가 박은빈에게 막말을 한 것”이라며 반발하기도 했다.
이에 그는 매불쇼에서 재차 박은빈을 언급하며 “( 지난 발언이) 그렇게 들렸다면 제가 잘못한 것”
이라고 사과했다.
이어 김갑수는 “다수의 앞에서 감정 통제가 안 되는 건 미성숙하다는 것, 예의라는 이름 아래 과잉된 행동을 사회 전체가 받아들이는 건 예의 가 아니란 것이 제 지론이었다”며 “박은빈이 대 상 수상자로 눈물을 흘리며 말을 못 잇는 행동 을 언급할 때 조롱하듯 얘기한 게 잘못이었다” 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감정 통제나 과잉 행동 등에 대해 생각 해 보면 좋겠다는 발언이었다”며 “또 제가 잘못 한 게 있는데, 박은빈의 수상 소감 내용이 좋았는 데 그걸 잊어버린 거다. 박은빈은 훌륭한 배우고 (저는) 저격할 마음이 없었다”고 해명했다.
한편 박은빈은 지난달 28일 열린 제59회 백상예 술대상에서 TV부문 대상을 받았다.
그는 지난해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자폐 스펙트럼 장애가 있는 천재 변호사 역을 소 화해 호평받았다. <출처: 머니투데이>
BTS 지민, 한국 가수 최초로 영화 ‘분노의 질주’ OST 참여
방탄소년년단 지민이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
어 다이’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 ‘Angel Pt.1’ 에 참여했다.
유니버설 픽쳐스는 9일 방탄소년단 지민이 부른 ‘Angel Pt.1’ 트레일러 버전 음원을 9일 공개 했다.
지민은 미국 힙합을 대표하는 힙합 아티스트 코닥 블랙(Kodak Black)과 NLE 초파(NLE Choppa)가 작업한 ‘Angel Pt.1’에 보컬로 참 여, 특유의 매력적인 보컬로 곡의 완성도를 높 였다.
어 다이’의 메인 테마곡으로 작품 속 압도적 액션 과 어우러지며 관객들에게 보는 재미와 듣는 재 미 모두를 선사할 것이다.
트레일러 음원과 함께 공개 된 뮤직비디오 트레 일러에서 직접 등장한 지민의 모습만으로도 추 후 공개될 ‘Angel Pt.1’ 뮤직비디오의 기대감 을 더한다.
공식 풀 버전은 5월 18일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는 돔(빈 디젤 분) 패밀리가 운명의 적 단테(제이슨 모모아 분)에 맞서 목숨을 건 마지막 질주를 시작하는 액
사진 : 스포츠 경향
힙합 비트를 기반으로 하는 중독성 강한 곡인 ‘Angel Pt.1’은 영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
션 블록버스터로 오는 17일 대한민국에서 전세 계 최초로 개봉한다. <출처: 데일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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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배워라” 박은빈에 막말 김갑수 사과…”저격 의도 없었다”
Entertainment 연예
기사제공 :리딩타운
영어 쓰기에 관한 오해 (3)
오해8 - Reading과 Writing은 관계없다
“영어 writing에 등록하러 왔는데, 왜 계속 reading 을 하라고 권하세요?”
어학원 매출을 올리려 그런다고 오해한 학부모가 의 심스럽다는 표정을 짓는다. 영어의 공부의 순서 (se quence)를 잘 이해하지 못한 데서 비롯된 것이다. 영 어는 언어이므로, 정확히 말해 input이 있어야 output 이 생기는 유기체와 같은 속성을 지니고 있 다. 소위 ‘garbage in, garbage out’ 이란 말도 이런 맥락에서 이해될 수 있다. 좋은 재료가 머리 속 에 많이 담겨 있어야 좋은 글을 쓸 수가 있는데, 대 부분의 경우 일 천한 경험, 편협한 지식, 제한된 문 법 능력, 미미한 연습 등으로 학생들의 좋은 글 재료 (resource) 가 부족하 다는 점을 망각하고 있다. 특 히 어릴 때부터 개인교사 (tutor) 를 고용해서 영어 writing을 지 아이
의 writing 실력이 별로 늘지 않는다고 고백하는 학 도하고 있는데도 생의 경우를 보면, 개인교사가 학생 의 ‘재료’ 늘리기에 소흘히 한 점을 발견할 수 있다. 좋은 글을 다양하게 읽어야 좋은 글을 쓸 수 있다. 영 어 writing를 의해 다양한 장르의 책을 섭겹해서 간 접 경험을 늘려 간다면, ‘당신의 할아버지와 John Glen을 비교하라’ 든지 ‘당신이 Helen Keller라면 장애를 어떻게 극복 하겠는가?’ 등의 writing 문제
에 대해 쓸 거리가 많아진다. TV 뉴스를 보면서 아빠 와 자녀가 대화를 나누거나, 여행을 떠나는 것 등도 모두 좋은 글을 읽는 것 못지 않게 좋은 글을 쓰기 위 한 훌륭한 준비 작업이다.
오해9 - 말만 잘하면 Writing을 못해도 학교 교실 에 서 통할 수 있다.
“정말 한국에서 배운 영어가 호주 교실에서도 통할
Column 칼럼
까요?” 이민을 목전에 두었거나 자녀를 조기 유학 보
내려는 경우, 한국에서 배운 영어가 호주 교실에서 통
하지 않 을것 같아 전전긍긍하시는 분들이 많다. 대개
한국에 서 영어를 잘한다고 하는 것은 영어를 유창하
게 말하고 원어민의 말을 막힘 없이 잘 알아듣는 것을
지칭한다. 그런데 유감스럽게도 이런 ‘한국적 영어’
에 능통해도, 호주 교실에서는 어느 누구에게도 주
목 받지 못한다. 호주에서 태어난 오리지널 호주인에 비해, 한국에서 온 조기 유학생들의 speaking, listening은 구조적으로 취약점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비관할 일은 아니다. 필자의 경험으로 볼 때, 조기 유학생의 경우도 호주에 도착한지 며칠이 못 되어, “She is a gem in my class.” 또는 “So happy to have her in my class” 같은 극찬을 듣 는 사례가 점점 늘고 있다. 그런 경우의 공통분모를 찾아보면, 한국에서 reading, 특히 writing공부를 전문적으로 했다는 사실을 알수 있다.
“이렇게 빨리 호주 교실에서 적응하는 아이는 처음 봤어요.” 리딩타운에서 3-4개월간 정말 집중적인 reading, writing 수업을 받은 학생의 부모가 호 주 교실에서 첫번째 parent - teacher meeting ( 교사 - 학부모 면담일)에서 들은 이야기란다. 그런데 그 학생은 아직도 ‘한국적 영어’가 그리 유창하지는 않다는 점을 덧붙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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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입구역 떨어진 지갑 줍지마요”…SNS 경고글 확산
었다”고 전했다.
그는 “이거 무슨 수법인 거냐”면서 “지갑 주우면 안 될 것 같은데, 무섭다. 혹시 경험하신 분 있냐” 고 물었다. 이어 “지갑 찾아주려고 괜히 좋은 일 했다가 무슨 일 나는 것 아닌지 모르겠다.
연합뉴스TV 제공
‘서울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출구 근처에 떨 어진 지갑을 줍지 말라’는 내용의 경고성 글이 5 일 온라인상에 확산하고 있다.
트위터에는 “홍대입구역 출구 쪽에 작은 지갑을
일부러 떨어뜨리고 가는 중년 여성을 봤다”는 내
용의 글이 지난 3일 올랐다. 작성자 A씨는 “이번
주에만 2번 봤다. 확실히 일부러 떨어뜨렸다. 계
단에 일부러 ‘툭’ 떨어뜨리고 가더라”며 “오늘 퇴근하는데 2번 출구 앞에 또 그 작은 지갑이 있
글을 접한 한 네티즌은 “절대 줍지 말고 경찰에 신고해야 한다. 지인이 은행 ATM기 근처에 있 는 지갑을 주워서 그대로 은행에 맡겼는데, 지갑 주인이 ‘지갑에 몇 만원 있었다’고 우겨서 곤혹 스러워했다”고 전했다. 어떤 이는 “저는 카페 아 르바이트하다가 카드를 찾아줬는데, 사례한다고 하더니 사이비 교회로 끌고 가더라”고 첨언했다.
실제로 지갑을 고의로 놓아둔 뒤 가져가는 이를 절도범으로 몰아 금품을 뜯어낸 사례가 수차례 있었다. 2011년 9월 엘리베이터 등에 지갑을 놓 고 주변에 숨어있다가 지갑을 주운 사람에게 접 근해 금품을 뜯은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015년에는 현금을 넣은 지갑을 흘린 뒤에 이 를 주워간 시민을 협박해 돈을 갈취한 50대 남성 이 경찰에 체포됐고, 2017년에는 중학생들이 일 부러 떨어뜨린 지갑을 습득한 초등학생에게 돈을 쓰게 만들고 폭행하는 사건이 있었다.
타인이 분실한 물건을 발견한 경우에는 해당 장 소의 관리자 또는 경찰에게 이를 알리거나 발견 당시 상태 그대로 지체없이 경찰서에 가져가야 한다. 길거리 등에서 주운 남의 물건을 곧바로 신 고하지 않고 자신이 소유하면 점유이탈물횡령죄 에 해당할 수 있다.
점유이탈물횡령죄는 유실물이나 분실물 등 타인 의 점유를 이탈한 재물을 습득했을 경우 신속하 게 공무소에 신고하거나 이전 점유권자에게 반환 하지 않고, 본인이 소유하거나 타인에게 판매 또 는 대여한 경우 성립되는 범죄다. 혐의가 인정되 면 1년 이하 징역이나 300만원 이하 벌금 또는 과료에 처한다. <출처: 국민일보>
“더는 안 봐준다” 소년원 나오자마자 돋 뜯고 폭행한 10대들 결국
밝혔다. 재판부는 같은 혐의로 C군에겐 징역 3년 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다.
이들은 동네 선후배 사이로, 지난해 11월 새벽 울 산 한 성인 피시방에 손님인 척 들어가 30대 남성 업주 목을 감싸 조르고 얼굴을 여러 차례 때린 혐 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방 두 곳에서도 업주나 종업원이 혼자 있는 것을 확인한 뒤 폭행하거나 목을 조르는 등 협박해 현 금 31만5000원과 휴대전화, 신용카드 빼앗았다.
피해자들은 뇌진탕 등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 졌다. 조사 결과 이들은 가출한 뒤 직업 없이 지 내면서 생활비와 도박 자금 등을 마련하려고 범 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소년원에서 출소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성인 피 시방을 돌며 혼자 있는 업주 또는 종업원을 폭 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10대들이 실형을 선고받 았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울산지법 형사11부(이대로 부장판사)는 강도상해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 진 A군에게 징역 장기 5년 6개월·단기 4년을, B 군에게 장기 5년·단기 3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업주가 도로로 도망치자 쫓아가 붙잡아 온 뒤 이 들은 다시 주먹과 발, 무릎 등으로 마구 때리고 “ 돈을 내놓으라”고 협박했다.
이들의 계속된 횡포에 업주는 이들 명의 계좌로 400만원가량을 이체했다. 하지만 A군 등은 업주 를 또 협박해 현금 100만원과 휴대전화를 빼앗 았다. 이어 “신고하면 죽이겠다”며 업주의 얼굴 을 때리고, 미리 대기 중이던 공범이 준비한 차를 타고 도주했다. A군 등은 울산의 다른 성인 피시
이 사건과 별개로 A군은 또래의 다른 공범들과 금은방에 들어가 업주를 폭행하고 귀금속과 현 금 등 8000만원 상당을 들고나온 혐의로도 재 판받았다.
C군에 대해선 “잘못을 뉘우치고 피해자들과 합 의했으며, 아버지가 제대로 교육할 것을 다짐하 고 있어 개선 기회를 줄 필요성이 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출처: 데일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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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umn
리체컨설팅 부동산 칼럼 렌트비 미쳤나?
렌트가 영어표현으로 로켓을 쏘아 올리듯이(Sky-rocketing) 상승 하고 있습니다. 주위에 투자자산으로 주택 특히 아파트를 보유하고 있는 분들 은 한결같이 금리가 올라 대출금 이자를 걱정하고 있는데 그나마 렌트가 올라서 다행이라는 분들을 자주 보게 됩니다.
그런데 이러한 렌트 상승 특히 아파트 (유닛) 형태의 공동 주택 렌트가 앞 으로도 지속적으로 오를 까요 아니면 잠깐 상승하고 보합세를 거쳐 안정 세로 들어 갈까요? 궁금한 부분입니다.
혹자는 지속적인 금리상승 및 팬데믹 이후 재택근무가 사무실(주로 도시) 근무로 회귀하면서 일어나는 일시적인 현상이라고 주장 하기도 합니다. 이는 금리는 중 단기 적으로 보합 또는 안정세로 접어 들것이고, 사무실 근무회귀도 일정시간이 지나면 그 영향이 없어질 것이라는 것을 근거로 렌트 상승이 일시적인 현상이라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독자 여러분들 께서는 어떻게 생각 하시나요?
전문기관들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종합하여 보면, 현재 주택시장에서 최 고의 이슈로 등장한 금리인상은 아직 효과 (인상분이 주택 대출자들에
게 미치는 영향)가 아직 완결되지 않고 진행 중이고, 향후 금리가 인상
을 멈춘다는 보장이 없어 중 단기적으로는 주택 시장 침체에 기여할 것 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현재 나타나고 있는 실물경제의 실적 및 향후 실물 경제의 흐름 그리고 금리의 향방을 종합해 볼 때, 금리 전망이 안정 및 보합세를 보이
기 시작할 때까지 주택 가격은 약 보합세를 보이겠지만, 그 이후에는 높은 상승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 하고 있습니다. 이는 렌트는 중 장기적으로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으로 볼 수 있습니다.
우선 렌트 상승 추세를 살펴보면, 전번 아티클에서 말씀 드린 바와 같이 렌트의 상승은 대도시가 주도하고 있습니다. 4월말 기준으로 시드니 주택 렌트의 중앙값(median)은 $663/주를 시현 하여 작년 대비 약 20%의 높은 신장을 보이고 있고, 멜번도 중앙값이 $515/주로 작년 대비 15% 이상의 신장세를 시현 하였습니다. 지난 아티클에서 보인 통계 치와 같이 이 같은 신장세는 주택형태로 볼 때 아파트(유닛)이 주도 하고 있습니다.
Harvey Kim/ 김흥국 컨설턴트
Property Consultant
M 0421 620 298
E harveykim@riche-consulting.com
W www.riche-consulting.com
이 같은 높은 렌트의 상승은 인플레이션의 주요 요인이 되고, 이러한 요 인을 완화 시키려는 정부의 노력은 중앙은행의 금리인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결국 지나친 렌트 인상이 인플레이션의 주요 요인이라고 판단 되면 중앙은행의 금리 인상이 재현 될 수 있고, 렌트 인상에도 불구하고 인플레이션이 완화 내지는 보합 상태를 보이면 금리인상은 멈출 것으로 전망 됩니다.
따라서 현재 및 향후의 렌트는 금리의 영향도 없다고는 할 수 없지만 실 물경제의 영향을 강하게 받고 있다고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이를 모를 리 없는 연방 정부는 주택 공급 개선 대책을 발표하였고, 렌트 인상 빈도 나 한도를 제한하는 임차인 권리 증진 방안도 내 놓았습니다. 그러나 올 회계연도만 해도 40만 명 이상의 해외인력이 유입되고(중국 유학생, 기 술 이민자 등), 아파트(유닛) 인가를 통한 건설 추진 비율이 2018년 이후 최저라는 점을 감안하면 향후 아파트의 수요초과가 명약관화 하여 렌트 의 상승은 확실시 되고 있습니다. 정부의 정책이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시 간이 필요한 상황이어서 렌트는 중 단기 상승폭의 차이는 있겠지만 지속 적인 상승이 된다고 보는 것이 현재 상황에서 합리적이라고 판단됩니다.
최근의 렌트 상승은 단기적인 현상이 아니라, 정부의 완화 정책이 효과를 보일 때까지 중 단기 적으로 지속 될 것으로 보입니다. 좋은 조건의 아파 트 매수 시점입니다. 감사합니다.
저희 리체 컨설팅은 2009년 창립 이래 시드니, 멜번, 브리스베인에 자체 사무실을 보유한 컨설팅 회사로 부동산 투자를 통해 성공적인 자산 증식을 목표로 고객 여러 분께 꾸준히 수익을 올려 드리고 있습니다. 부동산에 관해 문의 사항이 있으신 분들 은 언제든지 문의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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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칼럼은 부동산 관련 일반적인 이해를 위해 쓰였으므로 이와 관련한 법적인 책임은 지지 않습니다.
칼럼(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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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umn 칼럼(한의원)
시드니한의원이 전하는
동의보감 이야기
동의보감에서의 치질
여러 가지 치질은 성생활을 지나치게 하거나, 술을 많이 마시거 나, 달고 기름진 음식을 즐기거나, 술에 취하거나, 배부른 채로 함 부로 성교를 하여 혈맥을 흔들어서 생깁니다.
혈맥이 흔들리면, 장벽으로 혈이 새어 나오고, 밑으로 치고 내려 가 항문 주위에 창이 생기고 치질이 됩니다.
동의보감을 보겠습니다.
‘내경’에 과식을 하면, 근맥이 제멋대로 풀어져 장벽이 생겨 치질 이 된다고 하였습니다. 장벽은 대변으로 피가 나오는 것으로 장풍 이나 장독이라고도 합니다.
벽이란 장에 물이 고여있는 것입니다. 즉, 장속의 구정물입니 다.포식하고 성생활을 하면 장이 긁혀서 피가 납니다.그러므로 배 부르게 먹고 성생활을 하지 말라 하였습니다.
치질은 외부의 사기로 인한 것이 아니고 오장 속에 있던 습열풍조 의 사기가 서로 더해져 만들어진 것입니다.
소장에 열이 있으면 꼭 치질이 생기고 대장에 열이 있으면 반드시 대변으로 피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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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 조규호
전화번호 : 02 8960 2435(리드컴, 02 9649 1002(고든점)
홈페이지 : www.haniwon.com.au
이처럼 치질은 주색에 상하거나, 기름진 음식을 과하게 먹어, 소 장과 대장에 부담이 생겨 발생한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 밖 에도 치질의 증상을 원인에 따라 매우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 습니다.
항문에 덩어리가 뭉친 것은 습이 있는 것입니다. 항문이 튀어나와 붓는 것은 습에 열을 겸한 것입니다. 피고름이 나오는 것은 혈에 열이 더해진 것입니다.
매우 아픈 것은 화열이 있는 것입니다. 가려운 것은 풍열이 있는 것입니다. 변비가 있는 것은 조열이 있는 것입니다. 소변이 잘 나 오지 않는 것은 간장에 습열이 있는 것입니다.
치질에서 . 맥치는 항문에서 종기가 돋아 아프고 가려운 것입니다.
장치는 항문속에 멍울이 있고 한열이 왕래하며 탈항이 됩니다.
기치는 걱정,두려움,성낼 일이 눈앞에 닥치면 붓고
아픈 것입니다.
혈치는 대변을 볼 때마다 맑은 피가 나오면서 멎지 않는 것입니다.
주치는 술 마시면 항문이 아프고 하혈하는 것입니다.
모치는 항문 주위로 쥐의 젖꼭지 같은 둥근 군살이
돋아나는 것입니다.
빈치는 항문 주위에 창이 생기고 부어서 튀어 나오는 것입니다.
누치는 치질이 오래되어 대장에 구멍이 생기는 것으로
치루와 같이 치료합니다.
남자는 음주과다로 주치가 잘오고 여자는 스트레스로 기치가 잘 옵니다.다른 증상이 없이 허리가 아프거나 어깨가 아프면 치질 을 치료해도 됩니다.왜냐하면 항문이 백문으로 몸의 기를 조절 하기 때문입니다. 생활의 조섭을 잘해야 치질을 치료하고 예방할 수 있습니다.찬 음식,밀가루,술,매운 음식, 닭고기,성생활을 주의 해야 합니다.
시드니한의원은 동의보감에의한 진단과 치료를 합니다.
출처 : 동의보감특강
Disclaimer : 위글은 일반적인 건강정보 제공 목적이며, 어떠한 증상이 있을 경우 전문가와 상담받으시길 바랍니다.
전문가와 상담을 받지 않고 위 글의 내용으로 인하여 직접적, 간접적인 손해가 발생하더라도 어떠한 법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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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화한 마음을 가지면 질병이 생기지 않으니 이 것이 심을 다스리는
법이다.
시드니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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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진 에너지, 전기 가격 20% 인상
오리진 에너지의 프랭크 칼라브리아 사장 7월 1일부터 전기 가격이 20% 인상될것
오리진 에너지의 프랭크 칼라브리아 사장은 호 주가 겨울로 접어들면서 7월 1일부터 여러 주 에서 전기 가격이 20% 이상 상승하는 것에 대 한 두려움을 공유했다.
칼라브리아 씨의 암울한 전망은 호주 에너지 규 제 기관(AER)이 전기 소매업체가 고객에게 부 과할 수 있는 최대 가격 상한선을 두는 디폴트 시작 오퍼(DMO)를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기 며 칠 전에 나왔다.
인상은 NSW, 퀸즐랜드, 사우스오스트레 일리아의 고객들에게 타격을 줄 것이고 빅토리 아와 태즈메이니아에서는 다른 과정이 사용될 것이다.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주와 노던 준주 는 별도의 시장에 의해 운영된다.
칼라브리아 씨는 화요일 호주 파이낸셜 리뷰 비 즈니스 서밋에서 “(가격 인상이)실제로 산업에 서 발생한 비용을 회복하고 있다는 것을 거듭 강조하고 싶다”라고 말하며 “5월과 6월로 돌아 가면 에너지 시스템이 확실히 압박을ㄹ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것은 우리의 고객 기반
과 지불 능력이 낮은 사람들을 지원하는 측면에
서 우리가 예리하게 인식하고 있는 생활비에 기 여할 것입니다.”
새로운 가격은 7월 1일부터 적용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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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oria 401 Collins st melborue vic 3000 2 park drive dandneong south 3175
Oliver Kim
Solar System Engineer
태양광 시스템 엔지니어
(한국어, 영어, 중국어 능통)
전화: 0426 714 188
전기절약과 환경보호를 주 목적으로, 업체 이념은 호 주의 NSW주에서 시작하여 수년간 호주 전체의 시장 을 중심으로 성장하였습니다. 남호주는 에들레이드 를 중심으로 하고, VIC주는 멜버른을 중심으로 하고, NSW주는 시드니들 본사로 하였으며, QLD주는 호주 전체 시장이 프렌차이즈 화 되었습니다. 뿐만아니라, 풍부한 녹색 태양 에너지 그룹의 실력으로 뒷받침 되 어, 고객님의 태양 에너지 시스템 설치에 최고의 A/ S를 보장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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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칼럼은 AUS SOLAR에의해 쓰였으므로 이와 관련한 법적인 책임은 지지 않습니다.
가격
호주나라의 신규 개척 사업인 로봇웨이터 보급사업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JnS Robotics (제이앤에스 로보틱스) 라는 이름으 로 론칭한 이 브랜드는 로봇웨이터 보급사업을 작년 (2020년) 12월 론칭하여 현재까지 오리엔탈스푼(멜 번), 락사킹(멜번), 대장금(멜번), 두부(멜번), 삼삼치킨 (멜번), 와라스시(브리즈번, 타운스빌), Yoi Indonesian Fusion(멜번), Ayam Penyet Ria(멜번), Chilli India(멜번) 등 15 개 요식업장에 로봇웨이터 판매 혹 은 렌탈을 진행했다.
JnS Robotics 의 CEO 인 Shawn KO 대표는 어려운 시기에 대략 4개월 동안 사업시작 치고는 꽤 괜찮은 성 과를 내서 기쁘다고 밝히며, 비대면 사회분위기와 호주
의 높은 인건비에 대한 대안, 많은 인터네셔널 학생들 의 귀국으로 인한 인력부족, 그리고 몇몇의 무개념의 직원들에게 받는 스트레스 탈피에 대한 고용주들의 니 즈 등을 공략한 것이 업주들의 공감을 얻고 있는 것 같 다고 전했다. 또한, 적지 않은 가격에 부담이 될텐데도 자신과 같이 새로운 테크놀로지에 도전을 하려는 업주 들이 생각보다 많아 놀람과 동시에 감사한 마음을 가 지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로봇웨이터는 음식을 딜리버리하는 기본 기능 뿐만 아 니라, 생일축하 노래를 자체 스피커로 들려주며 케잌등
을 배달하는 생일축하 기능, 퇴식시 앱을 이용하여 로
봇을 테이블로 부르는 기능, 두대 이상의 로봇이 커뮤 니케이션하여 서로 피하거나 한 로봇이 지나갈 때 기 다리는 기능, 0.2초내 장애물을 인식하여 피하는 기능 등을 장착하고 있다.
해당 로봇은 이미 한국에서는 2천대 이상 운용이 되고 있다. 현재 JnS Robotics 는 스탠다드 모델인 푸두봇 과, 고양이를 닮아 좀 더 친근하게 느껴지는 벨라봇 두 모델을 판매 및 렌탈하고 있다.
Shawn 대표는 현재 대표사무실이 멜번에 베이스를 두고 있으나, 보다 빠르고 나은 서비스를 위해 시드니, 브리즈번 오피스를 계획 중이라 밝혔다.
푸두봇은 렌탈시 일일 $47.70 에, 벨라봇은 일일 $57.70 에 렌트할 수 있으며, 2년 이상 이용시 새 로 봇으로 교환도 해준다. 로봇웨이터에 대한 자세한 정보 는 jnsrobotics.com 에서 얻을 수 있다.
45 info@kcmweekly.com Sudoku 스도쿠
정보 정
로봇웨이터, 신규 모델로 사업 가속도 붙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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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
World News 국제
4일 영국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이탈리아 남 부 몬테팔초네에 사는 마리아 안토니에타 쿠티요 (16)는 지난 2일 저녁 욕실에서 사망했다.
사고 당시 마리아는 친구와 전화 통화를 하고 있 었다. 부모가 집을 비운 사이 홀로 목욕을 하던 소녀는 스마트폰을 충전 중인 상태로 사용했다.
마리아는 전화 통화를 하다가 실수로 스마트폰을 물에 빠트렸고, 갑자기 전화가 끊긴 것을 이상히 여긴 친구가 구조대에 신고했다.
비슷한 사례는 이전에도 여러번 있었다. 2020 년에는 프랑스의 15세 여학생이 목욕 중 충전기 에 연결된 스마트폰을 가슴 부위에 빠트려 감전 으로 사망했다.
같은 해 12월에는 평상시 개인 소셜미디어에 ‘ 반신욕 사진’을 종종 올리던 러시아의 24세 여 성이 충전 중이던 스마트폰을 욕조에 빠트려 감 전사했다.
기사와 무관한 자료사진 (gettyimagesbank)
목욕 중에 스마트폰을 쓰던 16세 소녀가 감전으 로 숨지는 일이 이탈리아에서 또 발생했다.
구조대가 도착했을 때 마리아는 이미 숨져있었 다.
현실판 종이의 집? 가면 쓴 채
10분간 10억원어치 시계 턴 日 10대들
으로 진입했다. 이후 약 10분간 시계 100점, 1억 엔(약 9억8200만원)을 훔친 뒤 달아났다.
당시 상황이 담긴 영상이 트위터 등 소셜미디어
를 통해 올라와 확산했다. 영상을 보면, 검은색 상·하의에 흰색 가면을 쓴 3명이 매장 진열대 유 리를 깬 뒤 시계를 훔쳤다.
2019년에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13세 소 녀가 같은 사고를 당했다. 다행이 어머니가 급히 끌어내 목숨은 건졌지만 일부 기억을 잃은 것으 로 알려졌다. <출처: 동아닷컴>
지난 8일 도쿄도 주오구 긴자의 고급 시계점에서 10대들이 가면을 쓴 채 절도 행각을 벌였다. /트위터
일본의 10대들이 명품 시계점에서 시계 약 10억 원어치를 훔쳐 가는 일이 벌어졌다. 이들 모두 넷 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종이의 집’ 주인공들과 흡사한 가면을 착용한 채 절도 행각을 벌여, 일각 에서는 “현실과 드라마의 경계를 구분하지 못한
것 아니냐”는 말도 나왔다.
9일 FNN방송과 요미우리신문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15분쯤 도쿄도 주오구 긴자의 손목 시
계점 ‘쿼크 긴자 888′ 매장에 3인조 강도가 들이 닥쳤다. 이들은 30대 점원을 향해 흉기를 휘두르
며 “엎드리지 않으면 죽이겠다”고 위협하며 매장
경보음이 길거리 전체에 퍼질 정도로 크게 울렸 지만, 이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절도 행위를 이어 갔다. 한 명이 문 앞에서 망을 보는 듯한 모습도 포착됐다.
이후 이들은 매장 바로 앞에 세워둔 흰색 렌터 카를 타고 홀연히 사라졌다. 범행 시간대가 유동 인구가 많은 초저녁이었기 때문에 다수가 이 장 면을 목격했다. 이들의 범행 모습은 마치 넷플릭
스 오리지널 콘텐츠 ‘종이의 집’을 연상케 했다.
종이의 집 주인공들은 빨간색 유니폼을 입고 흰 색 가면을 쓴 채 스페인 조폐국에 침입, 위조지 폐를 찍어낸다. 구체적인 설정과 배경은 다르지 만, 드라마 주요 콘셉트인 ‘유니폼과 가면’을 착
용한 채 범죄 행각을 벌였다는 점이 같다. 이들 이 쓴 가면도 종이의 집에 나온 것과 거의 흡사 한 모습이다.
실제로 네티즌들은 “현실판 종이의 집이냐” “어 쭙잖게 드라마를 따라 한 것 같다” “현실과 드라 마의 경계를 구분하지 못하면 벌어지는 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들 3인조는 범행 약 1시간 30분만에 하마구 의 한 건물에서 현행범 체포됐다. 체포 당시 상 황이 담긴 영상도 트위터에 올라왔는데, 여기에 는 용의자 한 명이 창문을 통해 도망치려다 담벼 락 앞에서 경찰에게 붙잡히는 모습 등이 담겼다.
매장을 턴 3명 외에도 공범 1명이 추가로 붙잡 혔다. 이들은 무직 16세, 고등학생 18세, 아르바 이트생 19세, 직업 미상 19세로 모두 10대였다.
현재 일본 경시청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범
행을 공모한 일당을 총 5명일 것으로 추정하고, 나머지 한 명에 대한 행방을 쫓고 있다.
<출처: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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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중 핸드폰 쓰다가 그만…16살 욕조서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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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News 국제
잡스가 서명한 ‘23만원’ 수표 경매…깜짝 놀랄 예상가는?
티브 잡스가 1976년 7월 서명한 175달러(약 23 만원)짜리 수표를 경매에 부친다.
RR옥션은 “수표는 액면가의 142배 이상인 2만 5000달러(3317만원)에 팔릴 것으로 예상된다” 고 발표했다.
1976년은 잡스가 고등학교 친구였던 스티브 워 즈니악과 애플을 설립한 해라 더욱 의미가 있다.
는 수표”라고 말했다.
이 수표는 오는 10일까지 경매에 부쳐진다.
잡스가 애플에서 쫓겨난 이후 넥스트(NeXT)라는 회사를 시작할 때 만든 그의 명함, 알버트 아인슈 타인이 손으로 쓴 <상대성 이론의 정수> 원고 초 안과 비틀즈가 서명한 홍보용 레코드 삽입물 등 이 함께 경매에 나왔다.
애플의 창업자 스티브 잡스. 사진=REUTERS
전 세계 최고의 정보기술(IT) 기업이자 세계 최
대 상장사 애플의 설립자 스티브 잡스(사진)가 애
플 창업 초기에 서명한 수표가 경매에 나왔다. 수 표 액면가보다 142배 이상 가격이 뛸 것으로 전 망된다.
7일 CNBC에 따르면 미 경매업체 RR옥션은 스
이 수표는 잡스가 당시 기술 기업들에게 조언을 해줬던 컨설팅 기업 ‘크램턴, 렘케 앤 밀러’에 잡 스가 지불했다.
바비 리빙스턴 RR옥션 부사장은 애플의 초창기 시절을 언급하며 “현대 기술의 역사 속 가장 중요 한 순간에 발행된, 매우 바람직하며 흠잡을 데 없
제대로 익혀 먹어야”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한 환자가 지속적인 기침을 하면서 고통을 호소했고 이에 브라질 의료진은 복부 엑스레이를 찍었다.
엑스레이를 본 의료진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한다. 수백마리의 기생충이 가득 차 있었기 때문 이다. 실제, 공개된 엑스레이에서 수백마리의 기 생충을 볼 수 있다.
RR옥션은 이전에도 애플의 기념비적인 제품들을 경매에 부친 적 있다.
지난해 스티브 잡스의 유산인 ‘애플 컴퓨터 A 프 로토타입’이 약 67만7000달러에 낙찰되기도 했 다. 그 외에도 잡스가 서명한 편지와 1세대 아이 폰 등이 경매에 나왔다. <출처: 조선일보>
수백마리의 석회화된(죽은) 기생충이 그대로 보이는 복부 엑스레이 사진
을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이 공개했다. 사진=데일리메일
돼지고기를 제대로 익혀 먹는 게 중요하다는 사 실을 일깨워 주는 엑스레이(X-ray) 사진이 공개 됐다.
최근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브라질의 한 의사 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엑스 레이 사진과 관련 소식을 보도했다.
의료진은 환자가 ‘유구낭미충증’에 걸린 것으로 진단했다. 이 질환은 유구조충의 유충인 유구낭 미충에 의해 발생하는 질환이다.
유구조충은 육류 특히 돼지고기를 제대로 익히지 않고 섭취했을 때 인체로 들어와 감염시킨다. 뇌 나 눈 등에 유충이 생기게 하고 두통, 복통, 심한 기침, 발작, 시력 저하 등 여러 문제를 일으킨다.
근육과 뇌에 침투하면 피부 아래에서 낭종(양성
종양의 하나)과 같은 결절을 만들기도 한다. SNS 에 엑스레이 사진을 올린 의료진은 해당 환자가 특별한 치료를 받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그는 “머리, 척수, 눈에 이상이 생긴 게 아니라면 치료받을 필요가 없다”면서 “(엑스레이에서 보이 는) 기생충들은 석회화돼 생존 가능한 유충이 아 니므로 환자가 불편함을 느끼지만 않는다면 특별 한 조치는 필요치 않다”고 설명했다.
기생충이 석회화됐다는 건 죽었다는 걸 의미한 다. 보통은 대변을 통해 몸 밖으로 배설되고, 살 아있는 유구조충은 1회 약 복용으로 구충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알려졌다.
다만 환자의 뇌에 낭종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자기공명영상(MRI) 검사를 할 예정이라고 전했 다. 만에 하나 뇌에 낭종이 생기면 생명이 위험해 질 수 있어서다. <출처: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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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
엑스레이에 찍힌 수백마리 기생충
텍사스주 쇼핑몰 총기난사로 숨진 조씨 가족을 위한’고펀드미’ 모금 사이트 [‘고펀드미’ 사이트 캡처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교외 쇼핑몰 총기 난사 사 건으로 희생된 한인교포 일가족의 사연이 일부 공개돼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7일 발생한 총기 난사 희생자 가운데 한인 교포 가족 3명이 포함됐다는 사실이 현지 영사관 출장소를 통해 확인됐고, 지역 한인 매체는 이들 이 조규성(38)·강신영(36)씨 부부와 그 자녀인 3 세 아이라고 보도했다.
8일 미국의 모금·후원 사이트 ‘고펀드미’에는 이 들의 영어 이름 실명, 가족사진과 함께 장례 등 절 차에 도움의 손길을 모아달라는 내용의 모금 페 이지가 개설됐다.
이 페이지 작성자는 “우리는 이 가족의 친구들”
이라며 “이들을 돕기 위해 고펀드미 페이지를 개 설했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주 토요일 규(조규성씨)와 신디(강신 영씨), 윌리엄(큰아들), 제임스(작은아들)는 앨런 아웃렛 몰을 방문했다”며 “윌리엄은 나흘 전에 6
번째 생일을 축하했고 제임스는 3세로, 그들은 윌 리엄이 생일선물로 받은 옷을 다른 사이즈로 교 환하기 위해 거기(아울렛)에 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빛과 사랑, 축복으로 가득해야 할 그날 오후가, 8명의 희생자를 남긴 총기 난사 학살로
World News 국제
옷 바꾸려다”
지역 한인 매체 관계자는 “부부 모두 착한 성품으 로 알려져 있다”며 “현지 지인들 모두 큰 충격을 받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조씨의 변호사 사무실 사이트 소개란을 보면 “한 국에서 태어나 댈러스에서 자란 이민자로서 ‘아 메리칸드림’에 대한 깊은 자부심과 존경심, 감사 의 마음을 가지고 있다”며 “특히 이민법은 가장 열정을 가진 분야로, 1990년대 초 이민자로 살 았던 저의 경험을 폭넓은 법률 지식과 결합해 고 객을 더 잘 이해하고 도우려고 노력한다”고 돼 있다.
또 “여가 시간에는 교회 활동에 참여하고, 두 아 들이 자라는 것을 지켜보며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을 즐긴다”고 소개했다.
한순간에 끝나버렸다. 신디와 규, 3살 제임스는 비극적으로 목숨을 잃은 희생자에 포함됐고, 가 족은 깊은 슬픔에 빠져있다”고 전했다.
또 “(병원) 중환자실에서 퇴원한 6살 아들 윌리 엄은 이 끔찍한 사건에서 가족 중 유일한 생존자 가 됐다”고 했다.
이어 “이 페이지는 그들의 장례식과 그밖에 필요 한 비용을 부담해야 하는 가족들을 돕기 위해 만 들어졌다.
금액의 많고 적음에 상관없이 어떤 기부든 대단 히 감사히 여길 것”이라며 “이 (페이지) 링크를 당신의 가족과 친구들에게 공유해달라”고 당부 했다.
고펀드미 페이지가 개설된 이후 이들의 희생을 기리는 익명·기명의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현지 교민들에 따르면 숨진 조씨·강씨 부부는 어 릴 때 부모를 따라 미국으로 이주한 교포로, 한국 어를 더 편하게 쓴 것으로 전해졌다.
조씨는 변호사로, 강씨는 치과의사로 현지에서 자리 잡아 좋은 평판을 받았고, 한인 교회를 다니
며 봉사활동 등 주변 한인들을 돕는 각종 활동에 도 적극적으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건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큰아들은 몸의 부상은 어느 정도 안정적인 상태이지만, 정신적 으로 큰 충격에 빠진 상태로 전해졌다.
댈러스 한인회는 이날 애도 성명을 내고 “우리 동 포사회의 일원으로 좋은 평판을 받으며 신앙생활 을 열심히 하던 아름다운 한인 가족의 사망 소식 은 너무나도 안타깝고 우리 모두에게 커다란 슬 픔이 아닐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한인 커뮤니티가 더 이상 안전하지 않으 며 한인동포들이 좀더 경계심을 늦추지 말아야 할 이유가 있음을 깨닫게 된다”며 “많은 인파가 몰리는 지역에서는 특별히 안전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주실 것을 다시한번 간곡히 부탁드린다” 고 당부했다.
경찰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3시 36분께 댈러스 외곽 앨런의 프리미엄 아울렛에 서 한 무장 괴한이 무차별 총격을 가해 8명이 숨 졌고, 부상자도 다수 발생했다. 범인도 현장에서 사살됐다.
수사 당국은 범행 동기를 수사 중이며, 총격범이 온라인상에 올린 게시물 등을 토대로 극단적인 인종주의에 기반한 증오범죄일 가능성도 살펴보 고 있다. <출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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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총기참변’ 한인 가족 안타까운 사연…”아이
비만을 부르는 뜻밖의 나쁜 식습관 5
딴짓 하며 먹기
스마트폰이나 TV를 보면서 식사를 하면 과식하기 쉽다. 화면에 정
신을 팔다 보면 입으로 뭐가 들어가는지, 얼마나 들어갔는지 모르 는 채로 계속 먹기 마련이다. 배가 찼다는 신호도 놓치기 쉽다. 체
중을 관리하고 싶다면, TV를 끄고 식사에만 집중해야 한다. 물론 스마트폰도 치워야 한다.
고기 한번에 몰아서 먹기
대부분 고기는 저녁에 구워 먹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근육을 유지 하고 체중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단백질을 하루 세 번, 나눠서 섭취 하는 게 좋다. 전문가들은 “똑같은 고기 100g이라도 저녁에 몰 아 먹기보다는 아침, 점심, 저녁에 각각 30g씩 먹는 습관을 들이 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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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종일 먹기
발목 부위가 높고 밑창이 두꺼운 등산화는 기술력이 떨어져서 그 렇게 만든 것이 아니다. 수평이 아닌 수직의 오르내림에서 발목과 무릎, 관절, 연골을 보호하고 발의 피로도를 줄이고 거친 환경에서
발을 보호하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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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한 허기
몸의 신호를 듣는 건 중요하다. 그렇다고 배가 고파 ‘꼬르륵’ 소 리가 날 때까지 버텨서는 안 된다. 심한 허기는 폭식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심한 허기를 느낀 상태에서 식사를 하게 되면 과식 하기 쉽고, 더구나 배고픔에 대한 보상 심리로 ‘과식’을 스스로 정당화하는 경향까지 보인다.
야식 습관
자기 직전에는 야식을 무조건 참는 게 좋다. 당근이나 오이처럼 몸 에 좋은 채소라고 해도 마찬가지다. 위장도 밤에는 쉬어야 한다. 밤
에 뭔가를 먹고 바로 잠자리에 누우면 세포, 호르몬, 그리고 대사과 정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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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라이프
(이미지=겟드이미지) [출처=코메디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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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다음달 1일부터 보잉 737-8 항공기 가 운항하는 국제선 노선을 시작으로 기내 와이 파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해외 여행을 더욱 스마트하게 할 수 있을 것으 로 기대된다.
기내 와이파이 서비스가 가능한 보잉 737-8 기 종은 김포~오사카, 인천~후쿠오카, 인천~오사카 등 단거리 노선에 우선 투입된다.
이를 시작으로 에어버스 A321 neo, 보잉 787 등 다양한 기종으로 확대해 순차적으로 국제선 전 노선에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대한항공은 고객들이 항공 여행 중 필요에 따라 기내 와이파이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도록 요금 제를 ‘인터넷’ 과 ‘메시징’으로 구성하고 운항 거리와 서비스 이용시간에 따라 세분화 했다.
예컨대 일본, 중국과 같은 단거리 노선에서 카카 오톡, 라인 등을 통해 텍스트 메시지만 이용할 경 우 요금은 4.95달러이며, 미국, 유럽 등 장거리 노선에서 웹 서핑, 사진 및 동영상 전송뿐 아니라
기내 와이파이 서비스 제공 “이 콘돔서 벌레 나왔다”,한국 9만개 넘게 수입된 제품, 회수 조치
화질 480p 이내 비디오 또는 음악 스트리밍을 2 시간 동안만 이용할 경우는 10.95달러, 무제한 이용할 경우는 20.95달러 등이다.
기내 와이파이 서비스는 기내 탑승 후 연결되는 구매 전용 사이트에서 원하는 서비스를 선택 후 결제하면 이용이 가능하다. 다만 항공기 이착륙 중에는 사용이 제한된다.
대한항공은 서비스 개시를 기념하기 위해 6월부 터 8월까지 3개월 동안 서비스 제공 항공기에 탑 승한 승객을 대상으로 ‘메시징’ 서비스를 무료 로 제공한다.
대한항공은 “다양한 채널의 기내 와이파이 전담 고객센터를 운영, 고객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높 여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출처: 서울신문>
8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서울 성동구 소재 인스팅터스가 유통 중인 이브 리얼(EVE REAL) 003 남성용 콘돔 제품 내부에서 벌레가 확인돼 판매 중단 및 회수조치 결정을 했다고 밝혔다. /사진=뉴시스(임스팅터스 제공)
한국내 업체가 수입·판매한 태국산 남성용 피임 기구(콘돔)에서 벌레가 발견돼 식품의약품안전처 (식약처)가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를 결정했다.
9일 뉴시스에 따르면 식약처는 서울 성동구 소재 인스팅터스가 시중에 유통 중인 이브 리얼(EVE REAL) 003 남성용 콘돔 제품 내부에서 벌레를 확인됐다고 밝혔다.
인스팅터스는 섹슈얼 헬스케어 브랜드 ‘체레미마 카’ 운영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콘돔은 성병 예방 및 피임을 목적으로 하는 의료 기기로 식약처가 관리·감독을 담당한다.
식약처 관계자는 “해당 콘돔 내부에서 벌레가 발 견됐다”며 “현재 회수를 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현재까지 해당 제품은 9만6000개가 국내로 수 입됐으며, 이 가운데 회수 대상은 9만5800개라 고 밝혔다. 회수 대상은 이브 리얼 003중 제조번 호 ‘M05220307’인 제품이다.
이브 리얼 003은 태국기업인 타이 닛폰 고무산 업(Thai Nippon Rubber Industry)이 태국 현 지에서 생산했으며, 국내에서는 인스팅터스가 판 매 중이다.
회수 대상 제품은 인스팅터스가 판매 중인 이브
콘돔 라인업 중 가장 얇은 0.03㎜대 콘돔인 것으 로 전해졌다.
이번 회수 조치와 관련 인스팅터스는 식약처 매 뉴얼에 따라 진행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인스팅터스 관계자는 “콘돔 이물 혼입 발생 이후 이물 보고, 시정 및 예방조치, 지방 식약청의 회수 명령에 따라 회수 조치를 이행 중”이라고 말했다.
인스팅터스는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안내는 조만간 진행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의료기기법 시행규칙 제52조7항에 따라 (서울) 지방식약청장의 승인을 받으면 적법 한 절차로 공표 등의 조치가 이뤄질 예정”이라 고 전했다.
이에 대해 식약처는 “(인스팅터스는) 오는 10일
까지 해당 내용을 공표해야 한다”고 밝혔다.
<출처: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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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송악산.[자료=연합뉴스]
대한항공, 6월부터
배우 안성기가 백발의 환한 미소로 돌아왔다. 그
동안 혈액암 선고를 받고 투병 생활을 했던 안성 기는 지난 4.19민주평화상 시상식에서 “이제 거
의 건강이 회복했다”면서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안성기는 2019년 혈액암 진단을 받았고, 이듬
해 완치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6개월 만에 재발
해 치료를 이어왔고, 지난해 투병 사실을 고백했 다. 1957년 아역배우로 데뷔해 중년이 될 때까
지 200여 편의 작품에 출연하며 건강하고 활기 찬 모습을 보이던 안성기였다.
자기 관리에 철저했던 안성기가 혈액암을 처음 발견하게 된 것도 헬스장에서 운동을 마친 후 사 우나에 가다가 쓰러지면서였다. 병원 이송 후 진 행된 검진에서 혈액암이 발견된 것.
혈액암은 말 그대로 혈액 및 림프계에 생긴 암이 다. 혈액을 타고 암세포가 신체 이곳저곳을 돌아 다닌다는 점에서 특정 장기에 생기는 암과 달리 외과적 시술을 할 수 없다는 특징이 있다.
가장 대표적으로 알려진 혈액암은 백혈병이다. 조혈세포에 암세포가 만들어지는 백혈병을 비롯 해 림프구에 발생하는 악성림프종, 항체를 만드 는 형질세포에 암세포가 발생한 다발성 골수종 등이 있다.
그 종류가 100가지가 넘고, 유형이 각각 다르기 때문에 전문가들은 전문의와 함께 정확한 진단
으로 병의 유형과 상태를 파악하고 치료에 나서 는게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혈액암은 아직 명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다. 안성기 역시 암에 대한 가족력이 없었기에 혈액 암 판정 후 더욱 충격을 받았다고 고백한 바 있 다. 다만 학계에서는 유전성 요인뿐 아니라 방사 선과 화학약품 등에 대한 노출 등이 원인이 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증상 역시 명확하게 나타나지 않는다. 백혈병의 경우 미성숙 백혈구가 늘어나면서 어지럼증과 두통, 잦은 피로감 등이 느껴지거나 혈소판 부 족으로 코피와 잇몸 출혈, 피부에 쉽게 멍이 드
는 신체 변화가 있을 수 있지만 다발성 골수종, 악성림프종의 경우 대부분 증상이 없다. 다만 급 격히 체중이 빠지거나 겨드랑이나 목 등 림프 샘 멍울이 딱딱하게 만져지는 경우라면 의심해 볼 만하다.
이 때문에 조기진단을 위해서 정기 건강검진이 필요하다. 혈액암 예방을 위해 6개월에서 1년마 다 혈액검사를 받는 것을 추천하는 이들도 있다.
혈액암은 다른 암들에 비해 전이 속도가 빠르지 만, 치료는 어렵다. 대표적인 치료법으로는 조혈 모세포이식이 꼽힌다. 조혈모세포는 혈액세포를 생성하는 줄기세포를 말하는데, 이를 이식해 혈 액암 치료에 도움을 주는 것. 최근에는 다양한 표 적 항암제 개발로 다른 암과 비교했을 때 완치율
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암 완치는 치료 후 5년 이상 생존해야 판정이 내려지는데, 혈액암 생존 율은 백혈병과 림프종이 50~60%, 다발성골수 종이 60~70%로 알려졌다.
삼성서울병원은 조혈모세포이식 후 퇴원 후에도 면역기능 회복 등을 위해 식사 관리가 필요하다 고 조언한다. 특히 면역기능이 완벽하게 회복되
지 않은 시기엔 익히지 않은 해산물, 육류뿐 아니 라 생과일, 생야채 등의 섭취도 피하고, 물은 반 드시 끓여 먹을 것을 권고했다.
치료 후 식욕부진, 메스꺼움과 구토, 입과 목의 통증과 설사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는데, 균형 잡힌 식단으로 식이 조절을 하는 것이 회복 에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더불어 하루 8컵 이 상의 충분한 수분 섭취도 중요하다.
조혈모세포이식뿐 아니라 방사선 치료, 항암제 투여 등도 치료법으로 꼽힌다.
꾸준히 관리한다면 예후가 좋은 편이다. 또한 의 학 기술 발달로 생존율과 완치율 또한 높아지고 있다. 안성기 역시 최근엔 매일 아파트 단지 안 헬스장에서 웨이트와 러닝머신 등을 하며 1시간 씩 운동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말쯤엔 촬 영장 복귀도 계획 중이다. 트로트 가수 진성도 2017년 림프종 혈액암 진단을 받았지만, 상당 부분 회복하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출처: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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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티이미지뱅크
“헬스장에서 쓰러졌다”… 안성기 덮친 혈액암
알약은 물과 함께 복용하는 게 정석이다. 물 없 이 약을 복용하면, 약 흡수 속도가 더뎌지는 것 외에도 식도 천공 등 다양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정제, 캡슐 유형의 약은 물과 함께 식도를 타고 위장까지 내려간 후 녹아 약효를 발휘하도록 설 계됐다. 위장이 아닌 부위에서 약이 녹을 경우, 문제가 생길 수 있단 얘기다.
물 없이 알약만 삼켰다가 알약이 식도에서 멈추 기라도 하면 매우 위험하다. 약제가 녹아 식도 로 침투하면 식도 점막이 손상돼 ‘식도 점막 천
공’에 이를 수 있다. 철분제, 비타민C, 골다공증
치료제, 소염진통제 등 식도에 붙으면 위험한 약 은 100여 개가 넘는다. 특히 항생제는 대부분이
식도 점막을 손상하는 부식성을 띠고 있어 주의
가 필요하다.
약과 함께 삼킬 물은 한 컵 정도면 충분하다. 알
약이 식도에서 멈추지 않고 위까지 제대로 전달
되게 하려면 물 한 컵을 쭉 들이켜야 한다. 뜨거
운 물은 좋은 선택지가 아니다. 뜨거운 물은 한
번에 들이키기 어려운데, 물을 여러 번 나눠 마시
다 보면 약이 도중에 멈춰 설 수 있어서다.
물의 온도 탓에 약이 빨리 녹는 것도 문제다. 너
무 차가운 물도 좋지 않다. 지나치게 차가운 물로
약을 삼키면 위 점막의 흡수력이 떨어질 수 있다.
약과 함께 마실 물은 한 번에 마실 수 있을 정도
로만 따뜻한 게 좋다. 물이 적당히 따뜻하면 위 가 데워져 혈액 순환도 원활해지므로 약이 더 빨 리 흡수될 수 있다.
노인은 삼킴 근육의 힘이 약해져 알약을 넘기기 어려울 수 있으니, 한 번에 여러 알을 먹지 말고 1~2알씩 나눠 삼키는 게 좋다. 골다공증약처럼 식도를 자극할 수 있는 약을 먹었다면, 복용 직 후에 바로 눕지 말고 적어도 30분은 앉거나 서 있어야 한다.
물 대신 차, 커피, 음료수 등과 함께 약을 복용하 는 건 좋지 않다. 약효가 떨어지거나 위장장애가
생길 수 있어서다. <출처: 헬스조선>
“난 건강한데?”… ‘이런 증상’ 있으면 당신도 콩팥병 의심
콩팥은 우리 몸에 쌓인 노폐물과 수분을 제거하 고, 혈압을 조절하며 적혈구 생성을 돕는다.
맡은 역할이 많은 중요한 기관이지만, 한 번 손 상되면 다시 회복하기 어렵다. 문제가 발견되는 즉시 치료를 시작해 손상을 최소화하는 게 중요 하다.
◇소변 이상 관찰되면 콩팥병 가능성
콩팥병은 초기 증상이 거의 없다. 증상이 있어도 대수롭지 않게 넘기기 쉽다.
▲소변에서 거품이 생기는 경우 ▲소변에 피가 나 온 경우 ▲건강 검진에서 단백뇨나 혈뇨가 관찰
된 경우 ▲몸의 부기가 계속되는 경우 ▲급격하 게 체중이 변한 경우 ▲소변량이 늘거나 소변 빈 도가 잦아진 경우 ▲밤에 자다가 일어나서 소변 을 보는 경우 ▲소변에서 이상한 냄새가 나는 경 우엔 콩팥에 이상이 있을 수 있으므로 전문의 진 료가 필요하다.
소변 거품은 단백뇨의 주요 증상 중 하나이므로 빠른 진료가 필요하다. 붉은 소변이나 옆구리 통 증은 콩팥병 때문일 수도 있지만, 다른 질환 탓일 수도 있으니 역시 빨리 진료받아야 한다.
여성에서 방광염, 중년 이후 남성에서 전립선 질 환 의심 증상으로 알려진 ‘빈뇨(잦은 소변)’ 역시 콩팥병 의심 증상 중 하나다.
노인의 두 발에 생긴 부종은 다리 정맥의 혈액 순 환이 원활하지 않거나 콩팥질환·심부전증이 있
을 때 생긴다. 병원을 방문해 정확한 원인을 진
단받는 게 좋다.
◇단백질·칼륨 과다 섭취하지 말고, 음주· 흡연 삼가야
건강한 콩팥은 올바른 생활습관이 만든다. 콩팥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음식은 싱겁게 먹고, 단 백질을 지나치게 먹지 않도록 한다.
칼륨이 많은 과일·채소도 과도하게 먹으면 안 된 다. 칼륨은 콩팥을 통해 체외로 배설되는데, 콩팥 기능이 떨어진 사람은 이 과정이 제대로 일어나지 않아 혈중 칼륨 농도가 지나치게 높아질 수 있다.
이는 근육의 힘이 빠지거나, 이상 감각이 나타나 고, 심할 경우 부정맥이 발생하는 고칼륨혈증으 로 이어질 수 있다. 고구마, 콩, 현미, 토마토, 사 과, 바나나, 수박, 참외, 아보카도, 코코넛워터 등 에 칼륨이 많다.
술담배를 멀리하는 것도 중요하다. 담배는 반드 시 끊고, 술은 하루에 1~2잔 내로만 마신다. 주 3 일 이상 30분~1시간 정도 운동해서 적정 체중을 유지해야 한다.
콩팥 건강 악화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고혈압과 당뇨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다. 고혈압· 당뇨병이 이미 있다면 반드시 꾸준히 치료한다.
기저 질환이 없어도 콩팥 건강 점검 차원에서 단 백뇨와 혈액 크레아틴 검사를 주기적으로 받는 게 좋다. 콩팥이 기능의 50%를 상실할 때까지도 이상 반응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 다. <출처: 헬스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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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건강
귀찮다고 약 ‘이렇 게’ 먹었다간… 식도 구멍 날 위험
사진=클립아트코리아
Social 사회
쓰레기 먹고 사망한 12세 소년…폭망한 베네수엘라의 비참한 현실
장이었다. 아들은 쓰레기하치장을 뒤져 버린 음 식을 먹고는 바닥에 쓰러져 온몸을 떨었다. “형이 쓰러졌다”는 동생의 말을 듣고 올리베로는 쓰러
진 아들을 병원으로 데려갔지만 1차 위세척을 한 뒤 더 큰 병원으로 옮기라고 했다.
사진=쓰레기음식을 먹은 12살 아들을 먼저 하늘로 보낸 올리베로의 가 족들
베네수엘라 마나가스주의 마투린에 사는 루디 올 리베로(47). 그는 인터뷰 내내 “내 아들은 쓰레기 를 먹고 죽었다”면서 눈물을 흘렸다.
7명 자녀를 둔 그는 최근 12살 아들을 잃었다. 아 들이 쓰러진 곳은 집에서 멀지 않은 쓰레기하치
그는 아들을 종합병원으로 데려갔지만 병원은 아 무런 조치도 취하지 못했다. 의약품이 귀해진 베 네수엘라 병원에선 흔히 일어나는 일이다. 아들 은 병원에 들어간 지 4시간 만에 사망했다. 올리 베로는 “아들을 죽인 건 쓰레기음식이었지만 아 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은 병원도 공범이었다”고 울먹였다. 아들의 사인은 식중독이었다.
올리베로 가족에게 쓰레기하치장은 일터이자 식 당이다. 가족은 여기에서 고철이나 유리 등을 주
대만서 호주 교환학생 쥐약 중독…왜 먹었을까
파악한 그의 부모는 대만 길거리 음식이 원인이 아니라고 말했다.
쥐약 사건이 터지자 타이베이지검은 수사를 지 시하고 그의 부모를 증인 신분으로 하여 쇼레이 가 살던 타이베이 집을 수색했다. 문제의 쥐약 은 발견되지 않았다. 사건은 오리무중으로 빠지 는 듯했다.
워 고물상에 팔아 생계를 유지한다. 그리고 쓰레 기로 나온 음식으로 배를 채운다.원래 올리베로 는 농사를 짓던 농부다. 지금도 시골엔 땅을 갖고 있다. 하지만 종자(씨앗)와 비료를 살 돈도 없어 농사를 포기한 지 오래다.
그는 시청에서 직원을 뽑는다는 광고를 보고 지 원한 적도 있다. 면접까지 봤지만 그는 취업을 포 기했다. 올리베로는 “급여가 45볼리바르(약 2달 러)였는데 쓰레기하치장을 뒤지는 게 더 벌이가 나아 취업을 해도 의미가 없었다”고 말했다.
유엔에 따르면 베네수엘라에선 최소한 주민 650 만 명이 기아에 허덕이고 있다. 5살 미만 어린이 의 4.1%는 급성 영양실조에 걸린 상태다.
<출처: 서울신문>
지난 4월 초 대만 교환학생 알렉스 쇼레이(24)는 알 수 없는 이유로 쥐약을 섭취해 장기부전과 호 흡곤란을 일으켰다.
호주에서 소식을 접한 쇼레이의 부모는 아들이 쥐약을 섭취하게 된 원인으로 대만 길거리 음식 을 지목했다. 당시 그는 생명이 위독한 상태로 그 의 부모는 대만에 단숨에 달려왔다.
이어 인터넷에서는 쇼레이의 치료비 모금 운동 이 열려 3일만에 400만 대만달러 이상이 모였 다. 다행히 위기를 넘긴 쇼레이는 이 덕분에 2일 의료용 비행기로 부모와 함께 고국인 호주로 돌 아가 치료를 받게 됐다. 대만에 직접 와서 상황을
그러던 중 돌연 수사 당국은 쇼레이에게 아무도 모르는 45세의 대만인 이성 친구가 있었다는 정 황을 포착하고, 3일 이 여성의 집에서 문제의 쥐 약을 찾아냈다고 밝혔다. 쇼레이가 대만에 온 뒤
친구 소개로 이 여성을 알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당국은 타살로 수사 방향을 전환하고 4일 밤 이 여성을 피고인 신분으로 5시간 동안 조사를 벌였 다. 이어 수사 당국은 이 여성에게 출국 금지와 함 께 구속 명령을 내렸다.
5일 대만 언론 팡촨메이 등은 이 여성이 5시간에 걸친 조사에서 자신에 집에 찾아온 쇼레이가 때 마침 자신이 자살하려고 준비해둔 쥐약 탄 주스
를 마셨기 때문이라고 밝혔다고 전했다. 이 여성 은 2023년 초 남편의 사망으로 인해 매우 슬펐 고 자살할 생각에 쥐약을 구입해 자살 준비를 했 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신문에 따르면, 사건 당일 학원에서 알바를 하던 쇼레이가 수업 준비를 하러 자신에 집에 잠시 들 렀는데, 마침 자살하려고 테이블 위에 놓아둔 쥐 약 주스를 쇼레이가 자신에게 준 건 줄 알고는 마 셨다. 여성이 이를 발견했을 때 이미 쇼레이는 절 반을 마셔버린 상태였다. 그 순간 여자는 감히 진 실을 말하지 못했다.
이 여성은 쇼레이가 병원에 입원했을 때도 동행 해 돌봤다. 쇼레이의 부모가 대만에 갔을 때도 이 여성은 함께 했고 집으로 모시고 가 머물도록 했 다. 그러던 중 쇼레이의 어머니는 여성의 집에서 쥐약 같은 걸 발견했고 의사인 쇼레이 아버지가 이를 확인하고는 서둘러 경찰에 신고했다.
수사 당국은 여성이 사실을 은폐하고 있는 것으 로 보고 지검에 송치시켜 추가 조사를 벌이고 있 다. <출처: 서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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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fundme사이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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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찾은 日유튜버…테스터 화장품으로 콧구멍 ‘후비적’
있는지 검증해 봤더니’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 됐다.
이 영상에서 두 사람은 서울 명동을 방문해 다양 한 길거리 음식과 화장품 가게 등을 즐기는 모습 을 공개했다.
콧구멍에 집어 넣은 아이브로우 펜슬을 테스트하는 유튜버들. 유튜브 채 널 ‘떡볶이와 사무라이’ 영상 캡처
일본인들을 상대로 한국 문화를 소개하는 콘텐 츠를 제작하는 유튜버들이 화장품을 콧구멍에 집 어넣는 등 상식 밖의 행동을 해 논란이 일었다.
한국인과 일본인 남성 두 명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떡볶이 사무라이’에는 지난달 9일 ‘한국 에서 1만엔(약 9만8000원)으로 얼마나 즐길 수
이들은 일본 내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10원 빵과 닭꼬치 등 먹거리를 즐기고, 의류와 화장품 등을 쇼핑하기도 했다.
영상에 따르면 이들이 한 화장품 전문점에 방문 하면서 문제가 불거졌다.
두 사람은 여러 화장품 테스터 가운데 아이브로 우 펜슬을 집어 들고는 콧구멍에 넣으며 “여기, 여기”라고 말했다.
이어 콧구멍에 넣은 화장품을 손등에 발랐다. 영 상을 본 사람들 사이에서 비판이 이어지자 문제 의 장면은 사과 없이 편집됐다.
영상을 본 한 누리꾼은 “저들이 코에 넣은 테스 터를 관광객과 손님들이 사용할 수 있다”며 불쾌 감을 표했다.
이들 유튜브 채널은 ‘한국에서 오타니 쇼헤이가 얼마나 유명한지 물어보니’, ‘한국 놀이공원에서 교복 입고 즐기기’ 등 한국에서 거주하면서 일본 인을 대상으로 하는 콘텐츠를 제작해 왔다.
하지만 해당 채널에서는 ‘한국인인 내가 받은 반 일 교육의 모든 것’, ‘한국에서 만난 반일 운전자 의 발언이 너무 심했기 때문에 모두 공개한다’
등 ‘혐한’ 감정을 자극하는 콘텐츠도 찾을 수 있
다. <출처: 서울경제>
놀다 주웠는데 ‘유물’…노르웨이 8세 소녀, 3700년 전 단검 발견
길이 12㎝의 작은 이 단검은 회갈색을 띄고있으
며 상태도 양호한 편이다.
특히 단검의 재질이 단단한 퇴적암으로, 노르웨 이에서는 자연적으로 발생하지 않아 북해를 건너 지금의 덴마크 땅에서 넘어온 것으로 추정된다.
이 단검을 조사한 현지 고고학자 루이스 비예르 피터슨은 “이 지역에서 석기시대 도구가 발견된 것은 매우 드문 일”이라면서 “보통 이런 종류의 단검은 무덤과 함께 발굴된다”고 밝혔다.
직까지 다른 유물은 발견하지 못했다”고 덧붙였 다.
특히 이번 발견이 흥미로운 것은 이 단검을 찾아 낸 사람이 8살 초등학생이라는 점이다.
엘리스라는 이름으로만 알려진 소녀는 놀다가 우 연히 단검을 발견하고는 교사에게 보고했다.
엘리스는 “처음에 유리조각인줄 알고 주웠는데 돌이었다”면서 “뭔가 심상치않게 느껴져 선생님 에게 보여주었다”며 놀라워했다.
노르웨이의 초등학생이 학교 인근에서 놀다가 뜻 밖의 유물을 발견했다.
지난 8일 미국 과학매체 라이브사이언스 등 외신
은 8세 소녀가 노르웨이 베스트랜드 카운티에서
약 3700년 전 석기시대 사람들이 만든 부싯돌 단 검을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노르웨이의 8세 소녀가 발견한 길이 12㎝의 단검
이어 “단검이 발견된 학교 인근을 조사했으나 아
한편 신석기시대는 인간이 돌을 주요한 도구로 사용한 시대를 의미하며 구석기, 중석기, 신석기 시대로 구분한다.
노르웨이의 경우 B.C.1만 년에서 B.C.1800년까
지 지속되었으며 B.C. 2400년 경에 농사를 짓기 시작한 것으로 추정된다. <출처: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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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스라는 이름의 소녀가 우연히 석기시대 단검을 발견했다
“200만㎥ 거대 암석 덮쳐온다”‥스위스 산간마을에 대피령
현지 시간 9일 영국 BBC 방송 등 외신에 따르 면 8일 오전 스위스 동부 그라우뷘덴 지역에 있 는 브리엔츠 마을 주민 약 70명에게 대피령이 내려졌다.
브리엔츠에 살지 않는 사람은 지금부터 마을에 들어갈 수 없고, 마을 사람들은 늦어도 12일까지 는 빠져나와야 한다.
곳이어서 마을 교회 첨탑은 한쪽으로 기울었고 건물들 곳곳에 큰 균열도 생겼다.
BBC는 스위스 알파인 지역이 지구 온난화의 영 향을 특히 많이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2017년 8월 스위스 그라우뷘덴 본도 마을에 산사태가 덮친 모습 [자료사진 제공 : 연합뉴스]
거대한 암석이 스위스의 한 작은 산간 마을을 덮 칠 것이라는 경보가 발령돼 마을 주민들이 대피 를 앞두고 있다.
현지 당국은 200만㎡ 크기의 암석이 앞으로 7∼24일 안에 산에서 떨어져나와 마을을 덮칠 것이라고 보고 있다.
마을이 들어선 땅 자체가 계곡 쪽으로 침하 중인
아무리 스위스의 건축 규제가 엄격하고 위험성 평가가 상시 이뤄진다고 해도, 빙하가 줄어들고 고산지대의 영구동토층이 녹아버리면 지반이 불 안정해질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지난해 여름 측정 결과에 따르면 스위스 빙하는 100년 전 크기의 절반도 안 되는 수준으로 작아 졌다. <출처: MBC>
인정” 트럼프, 민사소송 패소…66억원 배상해야
500만 달러 중 200만 달러(약 26억5000만 원)는 성추행과 폭행에 대한 보상이고, 2만 달 러(2600만원)는 성추행에 대한 징벌적 배상이었 다. 또 명예훼손에 대한 보상액은 270만 달러( 약 35억8000만원)였고, 명예훼손에 대한 징벌적 배상액은 28만 달러(약 3억7000만원)로 책정됐 다. 배심원단은 원고의 주장 중 일부만 인정했다.
전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며 민사소송 을 제기한 패션 칼럼니스트 E. 진 캐럴(79)이 9일(현지 시각) 재판에서 승 소한 뒤 뉴욕 맨해튼 연방법원을 나서고 있다. ⓒ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27년 전 성폭행 의혹과 관련한 민사 소송에서 패소했다.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뉴욕남부연방지방 법원 배심원단은 9일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해 이 같은 평결을 내렸다.
배심원단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원고인 E. 진 캐 럴(79)을 성추행했고, 혐의를 부인하는 과정에서 그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판단해 모두 500만 달 러의 피해보상과 징벌적 배상을 명령하는 평결 을 내놨다.
캐럴은 1996년 뉴욕 맨해튼의 고급 백화점 버그 도프 굿맨에서 우연히 마주친 트럼프 전 대통령 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지만, 배심원단은 캐럴이 이 주장을 입증할 증거를 제시하지 못했 다고 판단했다.
그러나 배심원단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캐럴을 성추행하고, 폭행했다는 주장은 사실에 부합한다 고 봤다. 지금껏 트럼프 전 대통령을 향해 성적 비 위와 관련한 다양한 주장이 제기됐지만, 법원에 서 책임이 인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또 배심원단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지난해 10월 SNS를 통해 성폭행 주장을 부인하는 과정에 ‘사
기’와 ‘거짓말’ 등의 표현을 사용한 것은 캐럴의 명예를 훼손한 행위라고 봤다. 배심원단은 트럼
프 전 대통령의 명예훼손 행위가 고의적이고, 증 오와 악의에 따른 행위라고 지적했다. 이번 평결 은 민사소송이기 때문에 트럼프 전 대통령은 금 전적 책임만 지게 됐을 뿐 수감 등 형사적 책임과 는 관련이 없다.
뉴욕에 거주하는 남성 6명과 여성 3명의 성비로 구성된 배심원단은 이날 오전 숙의절차에 들어갔 고, 점심시간을 제외하고 3시간도 안 돼 만장일 치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법률적 책임을 인정하 는 결론에 도달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 측은 항소하겠다는 뜻도 밝혔 다. 트럼프 전 대통령 측은 이번 재판에서 캐럴 의 성폭행 피해 주장은 회고록을 팔아 돈을 벌기 위한 거짓말이라면서 배후에 반(反)트럼프 진영 이 있다는 음모론을 제기했지만 배심원단을 설득 하는 데 실패했다.
엄격한 증거를 기반으로 유·무죄를 가리는 형사 소송과 달리, 미국의 민사소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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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원고와 피고
더 설득력 있는 증거를 제출하는 측이 승소하게 된다. <출처: 시사저널>
“성추행 책임
27년
온라인 미디어를 통해 두바이의 ‘슈퍼카 무덤’으 로 불리는 영상이 공개됐다. 한정판 엔초 페라리부터 람보르기니, 포르쉐, 부 가티, 벤틀리, 롤스로이스까지 영상 속 자동차들
은 사고로 인해 파손된 차량도 있었지만, 아무 런 흠집도 없이 멀쩡히 방치되어 있는 차들도 있 었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유니랜드는 매년 두바이에 서 버려지는 차들을 모아둔 슈퍼카 무덤의 영상 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거대한 주차장 처럼 보이는 대지에 수천 대의 차량들이 가지런 히 주차된 모습이 담겨 있다.
슈퍼카 왕국으로 불리는 중동은 투자 및 비즈니 스 용도로 초고가 차량을 구매하는 것으로 알려 졌는데, 그만큼 버려지는 자동차도 상상 이상이 라고 한다.
불어오는 바람 때문에 먼지와 모래가 뿌옇게 쌓 인 차들을 자세히 보면 그 실체가 드러난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브랜드마저 다양한 수억 원대의 프리미엄 자동차들이 두바이에서 매년 약 3천 대 씩 버려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바이의 폐기물 관리 부서 책임자인 압둘 마지
사진: 연합
드 세이파이는 “(버려진) 일부 자동차가 도로를 방해하거나 안전에 영향을 미치면 결국 압수, 이 동되지만 다른 일부는 수년 동안 그대로 방치되 기도 한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UAE의 엄격한 부채 상환법이 주요 원인 인 것으로 전해진다. 두바이는 이슬람의 샤이라 법을 따르는데, 이에 따라 빚을 갚지 못하면 형사 처벌을 면치 못한다고 한다. UAE는 외국인 비율 이 85%에 달하며, 그중 사업 실패를 경험한 사람 이 몰고 다니던 슈퍼카를 버려둔 채 본국으로 도 주하게 되는 것이다.
두바이의 슈퍼카 무덤을 본 네티즌들은 “버릴 거 면 나한테 버려주지”, “저기가 천국인가?”, “하나 주워가고 싶다”, “역시 부자 나라는 다르구나”라 는 반응을 보였다. <출처: 오토트리뷴>
미국 3대 경마대회 중 하나인 ‘켄터키 더비’에 서 경주마 7마리가 줄줄이 죽어 나가 논란이 일 고 있다.
워싱턴포스트(WP)는 6일 미 켄터키주 루이빌 처
칠 다운스에서 열린 올해 제149회 켄터키 더비
에서 10일간 총 7마리의 경주마가 죽는 일이 발
생해 경마에 대한 관행과 인식에 경종을 울렸다
고 보도했다. 미국 3대 경마대회로 꼽히는 켄터키 더비는 1875년 시작됐으며 매년 5월 첫째 주 토 요일에 열린다. 올해 대회를 앞두고 지난 4월 27 일 ‘와일드 온 아이스’가 훈련 도중 왼쪽 뒷다리 가 부러져 안락사됐고 이틀 뒤에는 ‘페어런츠 프 라이드’와 ‘코드 오브 킹스’가 죽었다.
지난 2일에는 잔디 코스에서 다친 ‘테이크 차지 브리아나’, 경주를 마친 뒤 쓰러진 ‘체이싱 아티’ 가 차례로 죽었다. 6일 열린 본경기에서 ‘클로이
스 드림’과 ‘프리징 포인트’가 상처를 입은 이 후 안락사돼 이번 대회에서 죽은 경주마가 7마 리로 늘었다.
기존 통계에 따르면 경주마 부상은 2009년 1천
회 출전당 2마리에서 지난해 1.25마리로 감소해 14년 내 최저를 기록했다. 이 같은 추세와 비교 해본다면 이번 대회에서 폐사한 말이 너무 많다 는 지적이 나올 수밖에 없다. 이번 대회에서는 기
권하는 말도 잇달아 나와 이날까지 3일간 총 5마 리가 경주를 포기했다.
올해 대회의 우승마 메이지의 소유주 중 한 명인 라미로 레스트레포는 AP통신에 “매우 어려운 문 제”라며 “조사가 이뤄질 것이며 이를 통해 답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9년에도 캘리포니아주 샌타애니타의 경마장 에서 30마리 이상의 경주마가 죽는 일이 발생 해 충격을 줬으며 안전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 진 바 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우승한 메이지는 2분 1.57 초 만에 결승선을 통과했고 우승 상금 186만달 러(24억6천만원)를 벌었다. 메이지의 기수 하비 에르 카스테야노는 “많은 시도를 해도 결과가 보
이지 않을 때 낙담하게 되지만 포기하지 않았다”
고 소감을 전했다. <출처: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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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슈퍼카들(사진=unilad)
“와 미친, 당장 티켓 끊어?”... 두바이에 버려진 수천 대의 ‘슈퍼카 무덤’에 네티즌들 ‘경악’
‘죽음의 질주’된 美 경마대회...7마리 떼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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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가리로 14명 살해’ 태국女…공범 수사중 女배우 소환된 까닭
통해 간신히 목숨을 구했다고 8일 보도했다.
네이션에 따르면 조사결과 치안정감급 경찰 간부
를 전 남편으로 둔 용의자 사라랏은 랏차부리주 매끌롱강 강둑에서 쓰러져 사망한 32세 여성을 살해한 혐의로 지난달 25일 체포됐다.
여성의 시신을 부검한 결과 체내에서 청산가리 성분이 나왔다.
과 드러났다.
경찰은 애초 사라랏을 수년에 걸쳐 상대방 재산 을 노리고 청산가리로 9명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 했지만, 조사결과 사망한 피해자가 최소 14명에 이를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청산가리로 13명 살해 혐의 용의자. [사진출처 = 연합뉴스]
태국에서 발생한 ‘청산가리 연쇄살인’ 피해자가
최소 15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용의자인 임신 5 개월 30대 여성이 관련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이 여성은 수년에 걸쳐 상대방 재산을 노리고 주
변인을 독살한 혐의를 받고 있다
태국 현지 매체 네이션은 청산가리를 사용한 연 쇄살인 혐의로 체포된 사라랏 랑시유타뽄(36)이
최소 14명을 살해했으며 피해자 1명은 구토를
유족들은 물고기 방생을 위해 사망자와 함께 강 에 갔던 사라랏을 의심해 신고했다. 경찰 조사 결 과, 사라랏의 집에서는 실제로 범행에 쓰인 것으 로 추정되는 청산가리가 발견됐다.
사라랏은 피해자의 귀중품도 훔친 것으로 파악됐 다. 경찰은 사라랏이 피해자 음식에 청산가리를 탄 것으로 보고 있다.
사라랏은 이번 살해 혐의 외에도 또 다른 10여 건의 독살 사건에 연루된 것으로 경찰 조사 결
경찰은 공범이 있는지도 집중적으로 살펴보고 있 다. 이와 관련해 용의자의 전 남편인 경찰 간부가 수사선상에 올랐다. 이 과정에서 청산가리 구매 자들이 경찰에 대거 소환되기도 했다.
경찰은 용의자가 사용한 것과 같은 청산가리를 구매한 100여명에게 소환장을 발부했다. 이 중 에는 태국 여배우 쁘리차야 뽕타나니콘도 포함돼 대중의 이목이 쏠렸다.
쁘리차야는 전날 경찰에 출석해 애완견을 공격하 는 파충류를 제거하려고 청산가리를 구했다고 해 명했다. <출처: 매경닷컴>
시체였다
자 이상한 냄새를 맡았다.
장 씨는 자신의 발에서 나는 냄새인 줄 알았다고. 별 의심없이 약 3시간을 침대 위에서 눈을 붙인 뒤 저녁을 먹기 위해 호텔에서 나왔다.
청산가리로 13명 살해 혐의 용의자. [사진출처 = 연합뉴스]
중국의 한 호텔 투숙객이 객실에서 강한 악취 때
문에 경찰에 신고했다가 시체가 발견되는 사건 이 발생했다.
4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에 따르면 지난달 20일 오후 티베트 성도 라사에 있 는 한 호텔에 묵은 장모씨는 객실에 들어가자마
저녁 식사를 마치고 호텔로 돌아온 장 씨는 객실 에서 외출 전보다 훨씬 더 심한 냄새가 진동을 하 자 결국 경찰에 신고했다. 그는 호텔 직원에게 방 을 바꿔 달라고 요구해 방을 바꿨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침대 밑에서 시신 한 구를 발견했다.
조사 결과 해당 객실에서 살인 사건이 일어났으
며 살인자는 피해자를 죽인 뒤 그를 침대 밑에 숨 기고 달아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살인자의 신원정보를 확보하고 긴급 수배 에 나서 범인을 체포했다. 경찰은 “장씨의 신고 덕분에 살인사건을 해결할 수 있었다”며 장 씨에 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장 씨는 경찰이 전화를 받고 난 뒤 자신이 시체 위 에서 잠을 잤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그는 “지금도 침대에 누우면 이상한 냄새가 나 는 것 같아 밤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고 호소 하며 “호텔에 사과와 손해배상을 요구하고 있다”
고 전했다.
이 사연은 그가 한 호텔 예약 사이트에 객실 내
에서 시체가 발견됐다는 후기를 남기면서 알려졌
다. <출처: 매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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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에서 왜 악취가…” 냄새 쫓아가니 침대 밑
1200만원이나 냈는데 줄잇는
파산 “유골 가져가라”
770기의 납골당 공간을 30만~250만엔(약 300 만~2500만원) 정도 받고 판매했다. 납골당을 운 영하는 종교법인 하쿠호지는 작년 10월 자금 사 정 악화 탓에 빚을 못 갚았고, 납골당 건물·토지 가 압류돼 경매로 넘어갔다.
이를 최근 부동산 회사가 낙찰받으면서 납골당 건물에 유골을 더는 보관할 수 없게 된 것이다.
게 제한하고 있다. 문제는 장례 업체와 같은 민간
기업이 돈이 없는 종교법인에 납골당 건물 건축 비나 구입비를 빌려주고 이 시장에 우회 진입하 면서 도심 납골당이 급증한 것이다.
파산한 삿포로시의 납골당 ‘미타마도 모토마치’ 도 운영 주체인 종교법인 하쿠호지가 장례 업체 에서 빌린 2억엔을 못 갚은 사례다.
일본에서 도심의 대형 납골당이 사회문제로 불 거질 조짐이다. 지난 20년간 30% 이상 급증한
도심 납골당이 과도한 경쟁 탓에 경영 악화로 문 을 닫으면서 ‘유골을 다시 가져가라’고 하는 일 이 벌어지고 있다.
9일 일본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삿포로시(市) 도 심에 있는 납골당 ‘미타마도 모토마치’는 최근 이용자에게 유골을 갖고 나가라고 통보했다. 유 골을 모신 납골당 건물이 경매로 다른 회사로 넘 어갔기 때문이다.
2012년 개업한 이 납골당은 4층짜리 건물에서
납골당 사용권을 구매했던 이용자들은 납골당 건 물이 현재 폐쇄돼 참배는커녕, 내부에 들어갈 수 도 없는 상황이다.
8년 전 120만엔(약 1200만원)을 내고 손녀의 유 골을 맡긴 60대 후반 이용자는 ‘도로 가져가라’ 는 종교법인의 통보에 따르지 않고 항의하고 있 다. 신문은 “아직도 50기 정도 유골이 그대로 남 아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현금 확보가 수월한 이점만 본 종교법인들이 도 심에 납골당을 난립한 게 문제로 꼽힌다. 일본은 민간 기업의 납골당 운영을 인정하지 않고 지자 체나 종교법인, 공익법인 등만 설립·운영할 수 있
일본 후생노동성에 따르면 종교법인이 운영하는 납골당은 2021년 기준으로 9466곳에 달해, 지 난 20년 동안 30% 이상 늘었다. 특히 도쿄도 와 오사카부는 같은 기간 각각 50%, 250% 급 증했다.
삿포로시 외에 후쿠이현이나 센다이시에도 자금 난으로 파산한 납골당이 속출하고 있다. 과거 일 본에서 납골당은 일시적인 보관 장소로 치부했 다.
하지만 지방에서 도시로 이주한 사람들이 고향이 아닌 도심 납골당에 유골을 모시고 무덤 대신 사 용하는 경우 등이 많아졌다. <출처: 조선일보>
한 번도 운행된 적 없는 테슬라의 첫 전기차 모 델 ‘로드스터’가 최근 중국 한 부두의 버려진 컨 테이너 안에서 3대나 발견돼 온라인 경매에 부 쳐졌다.
최근 미 경제 매체 인사이더는 이 같은 소식을 전
하며 테슬라 수리 전문 업체인 ‘그루버 모터 컴 퍼니’가 해당 차량들의 판매를 중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루버 모터 컴퍼니에 따르면 해당 차량들은 지 난 2010년 한 중국 사업가가 구매해 중국으로 선 적했으나, 어떤 이유에서인지 부두에 13년간 방 치했다. 이후 해당 차량들을 인수한 현 소유자가 그루버 모터 컴퍼니에 판매 중개를 요청했다. 현
소유주는 3대를 한꺼번에 팔기를 희망하고 있다.
온라인 경매에 부쳐진 로드스터 3대는 지난 8일
까지 최고 입찰가 70만 달러(약 9억 2,500만 원)
를 기록했다. 앞서 지난해 해당 차량들과 똑같은
모델의 중고차 한 대가 29만 5,000달러(약 3억
9,000만 원)에 거래된 바 있어 매체는 입찰가가 더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그루버 모터 컴퍼니 CEO는 이달 말 해당 차량 들의 배터리 성능을 점검하겠다고 밝히면서도 “ 이 로드스터들은 부유한 투자자들이 소장하기보 단 박물관에 전시하는 게 더 어울릴 것 같다”고 전했다.
이 소식을 접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 (CEO)는 지난 3일 SNS에 “로드스터가 점점 희 귀해지고 있다”고 댓글을 달았다.
한편, 로드스터는 테슬라의 첫 모델로 2008년 출 시돼 2500대 가량 팔렸다. <출처: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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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라이프
日납골당
고독사한 사람들의 시신을 화장해 봉안하고 있는 일본 한 사찰의 납골 당./조선일보 DB
버려진 컨테이너 안에서 발견된 테슬라 3대, 입찰가 9억까지 치솟아
죽었다 살아난 이른바 ‘임사체험’을 겪었던 사람 들의 증언에 공통점이 있다. 밝은 빛을 목격했다 는 것이다. 미국 과학자들이 이런 임사체험과 관 련된 뇌 신호를 포착했다. 죽음에 다다를수록 특 정 뇌 신호가 강해지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모 보르지긴 미국 미시간대 의대 교수 연구팀 은 죽음에 임박한 사람들의 특정 뇌 신호를 분석 한 연구결과를 국제학술지 ‘미국국립과학원회보 (PNAS)’에 1일 공개했다.
임사체험은 죽음에 임박해 겪는 경험을 뜻한다.
영적 존재를 만나거나 몸이 붕 뜨는 등의 경험 을 했다는 증언이 있다. 과학자들은 뇌 활동을 분 석해 임사체험의 근원을 알아내려는 시도를 이 어오고 있다.
보르지긴 교수팀은 2013년 쥐를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임사체험 관련 특정 뇌 신호를 포착한 바 있다. 심장이 멈춘 후 뇌파가 완전 소멸하기
20∼30초 전에 뇌에서 아주 강한 감마파가 포착 됐다. 뇌파엔 감마파를 포함해 델타파와 세타파 등의 종류가 있다. 감마파는 의식 활동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에서 사람을 대상으로 실험했 다. 심정지로 병원에서 숨진 4명의 환자가 남긴 심박수와 뇌전도(EEG) 뇌파 자료를 분석했다. 이 들은 모두 자극에 반응이 없는 혼수상태에 빠져 있었다. 의학적 치료가 불가능해 가족이 생명 유 지 장치 제거에 동의한 상태였다.
분석에 따르면 생명 유지 장치를 제거하자 심박 수가 늘어나며 뇌의 감마파 활동이 급증했다. 심 장 상태가 악화되자 오히려 뇌 활동이 늘어나는 현상이 포착된 것이다.
한 환자의 경우 감마파가 약 300배 증가했다. 감 마파는 뇌 뒷부분의 후두엽과 두정엽, 측두엽 간 연결 부위인 ‘의식의 신경상관물’에서 집중적으
Science 과학
로 발생했다. 감마파가 발생하는 뇌 부위까지 특 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보르지긴 교수는 “이 부위가 활성화됐다는 것은 환자가 무언가를 보고 들을 수 있으며 감각이 있 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죽어가는 뇌가 여전히 활동적일 수 있다는 것으로 심정지 동안 뇌의 역 할을 재평가해야 한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를 두고 신중해야 한다는 입 장도 내놨다. 분석 대상이 된 4명의 환자 중 2명 의 환자에게서 뇌 활동이 급증하는 현상이 발견 되지 않은 점, 감마파 활동이 포착된 환자가 어떤 경험을 했는지 알 수 없는 점 등을 이유로 들었다.
보르지긴 교수는 “연구에서 관찰된 현상을 임사 체험과 직접적으로 연결시킬 수 없다”면서도 “그
러나 죽음을 맞는 인간의 비밀스러운 의식을 이
해하는 새로운 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동아일보>
빙하 해빙 가속 새 원인 발견…”해수면 상승 2배 커질 수도”
다에 접한 빙하가 바닷물과 상호작용하면서 빠르 게 녹는 새 메커니즘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연구 팀은 이 메커니즘은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은 것 으로 현재 기후변화 예측에는 포함되지 않았다며 이 메커니즘을 적용하면 빙하가 녹는 물로 인한 해수면 상승 속도가 최고 2배로 빨라질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구 결과는 빙하 접지선 이동이 해수면 상승을 가 속할 수 있는 또 다른 원인이 될 수 있음을 의미 한다고 설명했다.
이 현상으로 인해 2016년부터 2022년 사이에 따뜻한 바닷물이 피터만 빙하 접지선 아래로 침 투, 빙하 밑바닥이 녹으면서 200m가 넘는 높이 의 구멍이 생긴 것으로 나타났다.
그린란드 북서부 피터만 빙하 [NASA 제공]
북극과 남극의 빙하가 더 빨리 녹게 만드는 새
로운 메커니즘이 밝혀지면서 해수면 상승 속도
가 현재 예측보다 최고 2배 빨라질 수 있다는 우 려가 제기됐다.
미국 어바인 캘리포니아대(UC Irvine)와 미항공 우주국(NASA) 제트추진연구소(JPL) 연구팀은
9일 과학저널 미국 ‘국립과학원회보’(PNAS)에
서 그린란드 북서부 피터만 빙하 연구를 통해 바
연구팀은 유럽 지구탐사 임무에서 수집된 레이더 데이터를 분석, 피터만 빙하가 바다와 맞닿아 있 는 접지선이 바닷물 조석 주기에 따라 크게 이동 하면서 따뜻한 바닷물이 빙하 아래로 침투, 빠르 게 빙하를 녹인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논문 제1 저자인 엔리코 시라치 박사는 “조수가 들어오고 나갈 때 피터만 빙하의 접지선이 2~6㎞ 육지 쪽으로 이동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 다. 그는 그동안 과학자들은 빙하 접지선이 조수 에 따라 이동하지 않는 것으로 여겨왔다며 이 연
시라치 박사는 빙하 밑바닥에 생긴 구멍으로 들 어온 따뜻한 바닷물이 접지선 부근의 빙하가 녹 는 속도를 크게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해수면 상승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 진 그린란드 빙상에서는 지난 수십 년 동안 수십 억 톤(t)의 얼음이 녹아 바다로 흘러들었고, 얼 음 대부분은 지구온난화로 따뜻해진 바닷물로 인 해 해수면 아래에서 녹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출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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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 가까워지자 뇌 활동 오히려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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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어르신들의 많은 이용 바랍니다.
문의: 9952 8308
(Home Modification and Maintenance Team,영어)
★ <호주호스피스협회(ACC) 알림>
[ACC 호스피스 휠체어 차량 구입 모금]
휄체어 차랑 : 암 환우와 너싱 홈 환우를 모시고 바닷가 걷기 행사에
참여하고 건강음식을 환우에게 배달하여 재활을 돕고자 합니다. <<Donations>>
Account Name: Australian Association of Cancer Care
Incorporated
Bank Name: Westpac Bank
BSB: 032-069 Account Number: 53-7515
(후원금은 TAX RETURN (호주정부 세금공제 혜택(DGR))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제60차 ACC 호스피스 찾아가는 콘서트]
일시: 22023년 5월 22일 2pm
장소: Baptist care, Macquarie Park [월요 중보기도회]
일시: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
장소: Shaftsbury Place, 167 Shaftsbury Rd. Eastwood, NSW 2122
연락: 0430 370 191 (김장대 목사) (당일 참석전에 자가진단 키드로 음성결과 나오신분만 참석 요함) [ACC 호스피스 암환우와 그의 가족과 함께 바닷가 걷기]
일시: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모임 장소: Circular Quay 3 번홈 앞
준비물: 각자 점심 도시락, 물 - 연락처: 0430 370 191 (감기 증상 있으신 분은 자가진단 키드로 음성결과 나오신분만 참석) [ACC 호스피스 자원봉사활동 YouTube Link)
호주호스피스협회의 자원봉사활동을 YouTube에 올려 놓았습니다, YouTube 에 “호주호스피스협회” 혹은 “ACC hospice”를 Search
하시면 시청하실수 있습니다. [ACC 호스피스 무료자연재활치료실 운영 중지 안내]
COVIC-19 퇴치를 위한 정부 방역 정책에 따라 당분간 활동을 중지합 니다. 기간동안 매일 113기도(11시 정각에 공동기도문 읽고 3분간 기 도) 연락: 0430 370 191 (김장대 목사) (당일 참석전에 자가진단 키드로 음성결과 나오신분만 참석 요함)
★ Windermere at Home 홈케어 서비스 Windermere at Home은 Windermere 널싱홈(한국인 양로원)와 같은 회사로써 홈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입니다.
- 개인위생 관리,가사일 전반, 교통편 제공 또는 사교활동, 지원, 정원 관리, 보조 의료 서비스, 반려동물 관리까지 필요하신 서비스를 직접 찾 아가서 제공합니다.
-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전화 주세요.
- 담당자: 제이미 0490 861 032 또는 jah@jesmondgroup.com.au
★ 이스트우드 커뮤니티 안내 Christian Community Aid에서는 헬스케어카드나 센타링크 펜션카드를 소지하신분들을 위해 과일, 야채, 육류등을 포함한 다양한 식료품들을 아주 저렴한가격으로 판매하는 커뮤니티스토어를 주에 2번 운영
-일시: 매주 월요일 오전 11시-오후 2시, 금요일 오전 10시-오후 1시
-장소: 12 Lakeside Road Eastwood (주차장안에 위치한 건물), Eastwood Uniting Church 건너편
-문의: Chloe Park (클로이) 9858 3222, 0416 169 755 chloe.park@ccas.org.au
전기,전화, 수도요금을 보조해 드립니다.
65 info@kcmweekly.com 65 info@kcmweekly.com
★ 시드니 영광교회 KIDS PLAYGROUP
- 일시 : 매주 화 10시-11;30 AM, 대상: 0-5세 아이 (호주교회 주관)
- 문의 : 9744 7360(영어), 0412 855 264(한국어)
- 주소 : 17 Burton St, Concord NSW 2137
★ 시드니 영광교회 무료 영어 교실
호주 원어민과 함께 체계적인 무료 영어 교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 매주 일요일 1;45-3;30PM
- 문의 : 0412 855 264 (한국인) 0427 658 957 (호주인) 96472672
- 주소 : 17 Burton St, Concord NSW 2137
★ 세상이 변하고 있습니다. 사진만 찍어도음식이 맛있습니다
동호회 참여하세요 0447 729 363//0447 663 231
★ 배드민턴 동호인모집 초보자나 배드민턴을 사랑하고 즐기기를 원하신분은 다 가능합니다 (라켓무료대여)
- 요일 : 월, 수, 금
- 시간 : 저녁 7시~9시
- 주소 : 46 Egerton St, Silverwater (환경최상,뉴코트)
- 연락처 : 회장:0419-981-066 / 총무:0424-815-070
★ 테니스 동호인 모집 테니스를 사랑하고 즐기기를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 각 지역에 있는 한 인 테니스 클럽에 문의 하시기 바랍니다.
- 켄터베리 클럽, 스트라스필드 스포츠 클럽 (4a Lyons st strathfield)
매주 화요일 금요일 8시~10시 / 대표 연락처 0401 713 703
- 푸르뫼 테니스 클럽
월금 오후 8~11시 - unit, 1 Lloyd Rees Dr Lane Cove West
일 오전 6~10시 - Allan Small Park, Killara
대표 연락처 0430 006 707
- 메도우뱅크 테니스 클럽
Meadowbank tennis club (Constitution drive- meadowbank )
화요일 금요일 8~11시 / 대표 연락처 0477 788 833
- 스트라스필드 클럽, 스트라스필드 스포츠 클럽
매주 월요일 금요일 7시~10시반 / 대표 연락처 0414 949 477
- 파라마타 테니스 클럽
Parramatta Tennis Club (Barton St, North Parramatta)
금요일 7:30~11:00 / 대표 연락처 0404 849 266
- 채스우드 테니스 클럽
Koorora Tennis Club (5a William st Roseville NSW 2069)
화요일 7:30~10:30 / 박준형 Steven Park 0425 290 779
- 호주에이스 클럽 Cintra Tennis Centre (gipps st. Concord
매주금요일 7:30~10:30 / 클럽회장
- 켈리빌 테니스 클럽
Bernie Mullane Sports Complex (Marella Ave, Kellyville NSW)
매주 월 , 수 오후 7:30 - 10:00, 연락처 0430421115
★ 시드니 클래식 기타 모임
클래식 기타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작은 모임을 만들었습니다.
시드니 지역에 사시는 분들중에서 관심 있으신분 연락 바랍니다.
매주 금요일 저녁 6:30에서 9:30까지 이스트우드 알디 근처에서 모임
참여 조건은
- 클래식 기타가 있으셔야 하고요. (쇠줄로 된 통기타 말고요)
- 클래식 기타에 대한 관심과 열정
정도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0423 220 000, 카톡 nanhwalee
★ 호주 통키타 모임 (Dream Atti)
드림 아띠에서는 통키타를 배우거나 함께 연주하고싶은 모든 분
장소 : 벨모아(역에서 도보 10분)
요일 : 매주 수요일 오전10시-오후 4시까지
문의 : 0404 098 812/카톡: mlee515
★ 시드니 남성 중창단 창단 멤버 단원 모집
시드니 남성 중창단 (SYDNEY KOREAN MALE CHOIR) 창단 멤버
단원을 모집합니다. 자격은 전공/비전공자 환영/ 남성, 음악과 가정을 사랑하는 남성, 노래하며 즐겁게 모이기를 원하는 남성, 영원히 찬양 하길 원하는남성.
- 나이: 20세 ~ 70세
시드니 남성 중창단 창단 멤버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아래의 메일로 중창단원 희망을 표해 주시면 자세한 사항은 추후 공지해 드림. 메일 주소: jaykim10@hotmail.com / 문의. 0452 145 778
★ 뉴홈케어 노인복지 서비스
저희 뉴롬케어는, 호주 정규 간호사 (Registered Nurse) 로 등록 되
어있는 단체장이 이끄는 믿을 수 있는 복지 서비스 센타이며, Myagedcare 에 정식 등록되어 있는 Provider 입니다.
홈케어 팩키지서비스 상담분야 : 퍼스널 케어, 청소, 잔디깍기, 음 식 배달 등등
전화 상담: 이향히(Registered Nurse, Care Coordinator)
- 0403 550 559
★ 뉴홈케어 장애인 복지 서비스(NDIS)
NDIS에서 승인된 펀드를 최대한 효율적으로 활용 하실수 있게 (Fund management Plan) 관리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전화 상담: 김성훈(Registered Nurse, Care Coordinator)
- 0415 223 433
★ 정부 기관인 Victims Services NSW에서는 NSW주에서 폭력 범죄
- 상담 신청 가능: 범죄의 심리적, 정서적 영향으로부터 회복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22시간 무료 상담 지원)
- 경제적 도움 신청 가능: 즉각적인 필요에 대한 재정 지원, 경제적 손실에 대한 재정 지원, 장례비 지원, 폭력에 대한 보상비용 지원.
- 한인 상담원이 도움을 드립니다.
- Leese.elizabeth@gmail.com 로 연락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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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프 코칭/ 비즈니스코칭/부부코칭/감정코칭 안내
살면서 마주치는 다양한 이슈나 어려움을 극복하고, 높은 성과를 내기 위해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것이 코칭입니다. 혼자서는 안 보이던
해결책들이 코치의 깊은 경청과 심도있는 질문을 통해 내게 맞는 방안
들이 찾아지고 실제로 적용함으로써 삶이 개선.
- 코칭 대상 :
- 관계: 부부/자녀 관계 개선, 직장내 관계 개선
- (예비) 신혼부부: 결혼을 앞둔 예비 혹은 신혼부부들의 경우
결혼생활을 잘 해나가기 위한 코칭
- 감정: 분노관리, 감정조절
- 커리어: 전직/이직을 고려중이신 분, 자녀들의 진로설정 및 학습코칭
- 비즈니스: 신사업 시작, 사업성과 개선, 직장내 커뮤니케이션 개선
- 이민: 이민 준비, 이민 후 정착, 성공적인 유학 생활
- 기타: 습관 개선, 삶속에서의 다양한 문제 해결 또는 개선, 삶의 의미와 목적 발견
- 코칭 방법: Zoom 또는 전화로 진행, 필요시 대면 코칭
- 코치: Happy Life Coaching Centre 유인상 코치 (국제코칭협회
PCC 및 한국코치협회 KPC 공식 인증 코치, ICF 호주챕터 정회원)
- 문의/예약: 0452 664 844, coach.richardyu@gmail.com
임원, 비즈니스, 가족/부부/부모 코칭, 이민자, 유학생을 위한 코칭
★ AAWA JP 서비스
예약 없이 그냥 방문하시면 됩니다.
- 일시: 매주 월요일 오전 9:30-10:30
- 장소: 5 George Street North Strathfield NSW 2137 (WOTSO)
- 이메일 문의: aawainco@gmail.com
★CCA JP 공증 서비스
christian community aid Tel: 9858 3222
- 12 Lakeside Road Eastwood
월 오후2시 오후3시 / 수: 오전10시- 오전11시
- 2 Dickson Ave. West Ryde 월 오후2시3시 / 목:오후2시3시
★ 한인 가정폭력 정보와 서비스 연결 허브 안내 본인이나 주위에 가정폭력으로 고생하는 사람한인 DV 허브 카카오톡
- 아이디: nodvforkorean - 이메일: nodvforkorean@gmail.com
정신건강 관련된 한국어 자료도 여기서 찾으실수 있습니다. - 카카오톡: CASSKorean
★ *에셀나무 상담실 무료 상담 안내 이스트우드에 위치한 에셀나무 상담실에서는 장애 가족(치매, 정신질 환자 포함)을 돌보고 계시는 carer 분들 중 불안, 우울 및 가족 간 갈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분들께 2회 무료 상담을 제공. 그외 개인, 부부, 가족 상담시 저소득자의 경우 상담료 할인도 가능.
- 상담사; Hwasook Hwang( 호주 공인 상담사, 수퍼바이저)
- 주소; Suite 15, 35 West Parade Eastwood
- 전화; 0450 431 004
★ 인테그리케어 플레이그룹 (대면, 영어) 시드니북부지역 가정을 위한 플레이그룹이 다양한 지역에서 운영혼스 비 (월, 9:30 - 11am), 에핑 (월, 9:30 - 11am), 라이드 (화, 9:3011am), 디와이(수, 9:30 - 11am), 웨스트라이드 (수 9:30 - 11am),
브룩베일 (목, 9:30 - 11am) 아타몬 (목, 9:30 - 11am)
자세한 사항과 등록: 02 9410 0174, 메일: spns@integricare.org.au
★KS LIFE CARE - 어르신과 장애우 교육 및 돌봄 지원과 법률 자문
호주 정부에서는 어르신 (65세이상)과 장애우 (65세미만)를 위해 다양
한 지원. 이런 지원은 신청인의 상태에 따라 호주 정부로부터 받을 수
있는 돌봄이나 교육 지원의 범위가 결정됨. 저희 KS LIFE CARE 에
연락 주시면 지원신청과 관련된 서류준비는 물론 그외 생활 관련 도
움에 대해서도 상담해 드립니다. 또한 여러분의 권리를 위한 기본적인
법률 자문을 해 드립니다.
KS LIFE CARE 지원내용
교통지원: 쇼핑, 병원 방문, 개인 용무, 가족 방문, 친구 및 커뮤니티
행사 참석, 출퇴근 픽업지원, 교육 참석 등
음식지원: 식사준비, 음식배달, 반찬준비 등
가사지원: 청소, 식사준비, 세탁, 다림질, 정원관리 등
개인위생지원: 식사, 목욕, 샤워, 배변, 미용, 옷 갈아입기 등
보조의료지원: 운동, 치료 마사지, 상담, 언어치료, 발 질병 치료, 재활치료, 작업치료, 물리치료, 청각, 시각, 구강 임상의료 서비스 등
교육 및 활동지원 : 음악교실, 서예교실, 미술교실, 악기연주, 요가교실, 요리교실 등 보조용품 및 집개조: 휠체어, 스쿠터, 목발, 네발보행기, 보행보조기, 지팡이, 침대 레일, 집보수 및 기타 생활 용품
KS LIFE CARE
- 연락처: 0406 473 800(돌봄지원), 0403 555 627(Fund 사용), 0410 497 979(교육), 0450 977 191(법률)
★유나이팅 NDIS 현지 코디네이션 안내
유나이팅 현지 코디네이션 Uniting Local Area Coordination은 여러 분이 NDIS 지원 자격이 되지 않아도 도와드림. 건강질환이나 장애 때 문에 혼자서 집을 나서거나 대중교통을 사용하는 일이 어려우시면 일 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자금지원으로 도움을 드림.
더 자세한 정보는 통역 서비스 131450으로 전화하여 코리안 통역 을 부탁하신 후 1800 800 110 으로 전화해 달라고 하시면 됩니다. Uniting.org/lac를 방문해 보세요.
★ 버우드 커뮤너티 복지센터에서 한국어 상담자가 수요일, 목요일 아 침에 상담해드립니다.
가정폭력, 소외감, 우울증, 학업문제, 이혼, 중독, 부부갈등, 직장문제 먼저 전화로 예약해주세요. - 문의 예약: 02 9744 1866
- 주소: 2 Wyatt Avenue, Burwood NSW 2134
★ Sharon Lee Counselling Service
문자나 이메일을 이용해서 도움을 청할수있으며 (20분 이하 무료), 좀 더 전문적인 도움을 필요로하시면 전화로 예약을 하시고 직접 방 문 혹은 전화상담. 호주 상담협회 ACA 전문 상담사(Reg: 7763)
ACA College of Supervisor
개인상담: 불안, 우울, 트라우마, 중독, 라이프 코칭, 가족치료 및 상담 수퍼비젼, 일반인 북클럽 멤버 신청(유료) 과 북클럽 운영자 코스(유료)도 진행.
한국인 상담사 (ACA 멤버 level 2 이상) 들을 위한 북클럽 멤버 신청 문의는 문자나 이메일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전과 비밀 보장은 필수이며 다양한 디스 카운트와 혜택 문의
- 문의 예약 전화 : 0425 330 274
- 이메일 주소: sharonleecounselling@gmail.com
- 주소: 135 Macquarie st, Sydney, 17 Hardie Ave, Summer Hill
67 info@kcmweekly.com 67 info@kcmweekly.com
♥♥1 2 3
뿌리를 강조해 그린경우
뿌리는 현실을 지배하는 자
신의 능력을 어떻게 인지하
고 있는지를 나타내는데요, 지면 위로 뿌리를 강조했다
면 보통 미성숙하거나 불안
정했던 과거에 대한 관심을 나타낸다고 볼 수 있습니다.
스스로를 확신할 수 없는 사람들은 자신이 누구인지
를 알아내고자 하며 과거만
을 추구하기 때문에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경우가 많 아요.
땅속의 뿌리가 보이게
그린 경우
사람이라면 엑스레이를 찍
은 것 같이 뼈로 이루어진
해골그림을 그린 경우와 유
사한 상황이라 볼 수 있는
데요, 일종의 병적인 그림으로 현 실을 검증하는 능력에 장애 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지면을 과도하게 그린 경우
지면의 선을 과도하게 강조 했다면 불안감과 강한 의존 욕구를 나타낸다고 볼 수 있 어요.
쉽게 말해 뿌리는 자신의 조 상, 또는 부모를 의미할 수 있다는 것이죠.
다시 말하면, 나무도 뿌리
내린 뒤엔 풍성해져 열매를
맺고 그 열매를 통해 자신의 씨앗을 퍼뜨려야지 뿌리(가 있는 지면)에 계속 의존해서
지면을 그리지 않고 나무만 그린 경우
땅을 그리지 않고 나무만 덩 그러니 그렸다면 불안정한 감정과 우울감이 숨어 있다 고 볼 수 있어요.
안정적이지 않고 소속감이 없어 보이죠.
68 57 info@kcmweekly.com ‘나무 뿌리’ 그림으로 알아보는 심리테스트 출처:/하이닥 1 2 3 기본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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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식 상태최고 최근 엔진 라지 에터 타이어등등 교체수리 220000km 수동 28/10/23레고
1500불 0424 503 826
2000년식 혼다 어코드, 2500불 0411 693 695
2010년 홀덴 체티바, 7인승, 상태양 호, $6500 0434 555 042 - - - - - - - - - - - - - - - - - - - -
홀덴 코모도, 2012년, 26만 키로, $5500 0423 257 095 - - - - - - - - - - - - - - - - - - - -
$10000~$20000
2011년 8월 기아 스포타지 SUV 자 동, 244,000k m 원오너,뉴타이어, 8월레지,무사고 $11,000 0423 374 555 - - - - - - -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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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데니스빌딩 8063 3300 동양알루미늄 0423 375 937 럭키건설 0408 300 900 마커스 욕살 레노베이션 0423 757 977 모마건축 설계사무소 0422 179 772 믿음건축&인테리어 0413 038 732 바인 건축 0404 71 72 30 비트라 하우스 1300 084 872 블루 건축 0431 223 666 선진종합건설 - - - - - 0418 678 900 시드니방수맨 0414 625 167 알파 건축&인테리어 0416 352 182 억조종합주방설비 9648 1006 에덴 빌딩 0452 476 478 엠허리(건축설계사무실) 9897 0114 월드홈즈 0437 000 081 제이콥 타일 0422 614 653 킴스플로링 8812 3424 콘크리트 스텐실 0400 833 917 타일방수욕실시공 0405 185 759 타일욕실 방수 0414 861 499 타일방수 시공전문 0402 210 377 태평건축 0404 139 714 토탈키친 9737 9033 하나건축 0414 831 811 한건축 0414 831 811 한국건축 9643 9792 한스 빌딩&인테리어 0431 229 114 한호빌딩 9718 8526 힘건축 0415 727 001 Anvybuilding pty ltd 0430 123 580 AAA Bayside Homes P/L - 0418 678 900 Archiland Building Supplies P/L 9740 4989 Archiland Constructions P/L 9740 9655 Astro Tile P/L 9648 3220Astro Tile Newcastle P/L 4956 1432 BCA GROUP 0411 304 008 Carpenter Kim 0402 128 345 CJ 주피터 CONSTRUCTION P/L - 9723 5022 Dream Home Building0433 933 776DH Little Handyman 0408 719 900 DJ공업사 0408 500 800 DMC빌딩 디자인 0452 183 122 D&Y 미니 포크레인 0413 389 357 ERUM 빌딩 - - - - - - 1300 037 860 ERUM 키친 - - - - - - 1300 037 860 EMZEN 타일링 0433 684 509 FirstNature 0410 423 646 Fox Design & Interiors 8267 0700 GEOMORROW Architecture 0408 481 888 GS World 9791 1533 HI LUX 창문/대문/담장 0421 681 174 House of Architecture 0412 671 066 IB Building 9715 7598 IGONG construction 0412 952 754 IN SPACE 디자인 0412 266 819 Jay Design Tiling 0432 097 249 JEL Building & Construction 0410 314 122 JEL 키친앤조이너리 0433 466 207 JJ Construction 0432 333 111 JS Tiling 0416 462 314 Hishounour
580 HK난방필름 0434 396 871 Hishounour 0452 462 580 HJ TOTAL FITOUT 0450 723 884 HK난방필름 0434 396 871 House of Architecture 0412 671 066 IGONG construction 0412 952 754 IN SPACE 디자인 0412 266 819 Jay Design Tiling 0432 097 249 JYC RENOVATION 0423 833 822 JEL Building & Construction
314 122
0452 462
0410
모마건축 설계사무소
************************************** 건축
공간을 창조하는 사람들(CiS) 0490 047 448 디자인 인 플랜 0450 080 834 럭키설계사무소 0408 300 900 모마건축 설계사무소 0422 179 772 비트라 하우스 1300 084 872 블루 건축&인테리어 0431 223 666 아키플랜 건축설계 0431 591 299 AIO DESIGN 0492 997 313 FBD건축설계 8065 8978 Group B&M(건축설계) 0401 258 080 InBauHaus 8040 5163 HK Design 건축 설계 0433 331 945 KAS architects 9579 6292 PAC Structural 040 669 8387 Protech Hospitality Hub 1300 368 911 Roy Kim Architect 9659 5922 TERRAFORM STUDIO 0405 854 302 2J 인테리어 핸디맨 0412 952 754 건축
가가호호핸디맨 0403 511 880 가사 핸디맨 9450 509 115 가나한 핸디맨 0467 577 985 가야방 핸디맨 0424 184 049 강핸디맨 0408 300 900
공인건축사
0422 179 772
설계
핸디맨
/ 샌딩
난방(바닥난방) 0452 557 212
김 팀버 0433 389 067
조금싼 마루(대크) 0423 833 822
챔피언 마루샌딩 0433 985 300
킴스 마루샌딩 9890 2033
코리아 플로어 샌딩 0449 200 600
하나팀버 9648 1151
ASK Timber Flooring 0432 733 269
ATFS 팀버 플로어 샌딩 0404 886 886
BRITE DECKING 02 8330 8816
Green Life(LG FLOORS) 0414 685 680
J & J Floor Sanding 0423 321 021
JYC 마루 0423 833 822
Kook's Flooring 0414 441 275
LG Flooring 0404 357 680
OZWOOD Timber Flooring 9648 0070
SmartHeat(모든
186 667
이벤트/축제
77 info@kcmweekly.com 그린핸디맨(시드니전역) - 0414 649 052 굿프랜즈 핸디맨 0430 035 988 공간 핸디맨 0434 555 042 건축핸디맨 0420 466 321 대한핸디맨 0452 218 656 데니스 핸디맨 0417 007 701 망치 핸디맨 0403 183 695 맥카이버 핸디맨 0410 256 486 방수, 타일 0416 462 314 비비 핸드맨 0439 398 799 블루 핸디맨 0431 223 666 복음핸디맨 0411 721 766 샘물핸디맨 0431 367 393 성모핸디맨 0400 420 360 에덴 빌딩 핸디맨 0452 476 478 에이스 원 핸디맨 0416 005 181 핸드맨 잡일 0430 370 579 핸드맨 숍피팅 0452 224 028 JYC RENOVATION 0423 833 822 A1핸디맨 0405 49 49 77 ACE 건축핸디맨 0405 444 723 BHS 원스탑 핸디맨 0418 475 890 BHS 원스탑 핸디맨 0418 475 890 BM 핸디맨 0411 224 103Flying Proprieties 0438 506 946 Harry's 워크 하우스 0411 695 170 Juno contruction 0415 727 001 Kim's Solution 0430 082 825 영 핸디맨 0425 272 616 욕실 수리 0438 505 501 집수리 전문 0408 579 455 재건축 박사 0451 225 476 잭 솔루션 0412 201 611 종합핸디맨 8957 8135 출장수리 핸디맨 0403 826 114 가위손 목수핸디맨 0406 704 803 초이스핸디맨 0417 684 514 한 핸디맨 0414 831 811 타일전문 및 각종수리 414 661 634 Q건축 핸디맨 0414 542 545 TOTAL 목수핸디맨 0478 836 399 SKS BUILDING SERVICE 0433 456 674Lee&Song 핸디맨 0423 375 322 C&J 핸디맨 0416 175 155 플 러 밍 가나안 플러밍 0478 718 345 김 Plumber 0415 675 245 레전드 플러밍 0490 235 325 서울PLUMBING 0412 555 116 숀 플라밍 0431 683 785 성모플러밍 0400 420 360 승리플러밍 0401 169 176 플러밍 GO 0414 747 332 행복시대 0406 800 898 ACE Plumbing 0424 161 933 C&Y PLUMBING 0433 642 661 Daniel Kim Plumbing 0420 688 323 Hi Fi Plumbing 0405 193 173 HIFLOW PLUMBING 0430 123 445 HIFLOWPLUMBING뉴카슬043 010 558 HSplumbing 0430 119 458 JJ Plumbing 0428 123 800 Good day plumbing 0493 081 156 John Kim Plumbing 8054 4165 J&P Plumbing 0421 895 796 KPA Plumins 0414 498 904 K Power Plumbing 0403 588 977 L.J.K Plumbing 0423 577 186 MINOS Plumbing 0425 247 543 N E Time Plumbing 0411 415 665 PHJ Plumbing(박하준) 0416 277 363 Plumb Art Plumbing 0434 100 599 Plumbing Force 0421 752 343 Plumbmaker plumbing service 0452 079 099 Su1 Plumbing 0404 223 033 SM 플러머 0451 851 672 Smart Plumbing 0431 017 783 Yun Plumbing 0430 514 301 마루
가브리엘 마루샌딩 0403 113 689 글로리아 마루샌딩 0423 553 773 드림 플로어 샌딩 0423 230 878 시이글스 플로어샌딩 0410 328 840 엔젤
옐로우
이지(Ezy)
유앤아이
젝키
플로어샌딩 0413 566 225
플로어 샌딩 0433 529 132
마루샌딩 0405 152 111
바닥난방)1300
페인팅 가나페인팅 0405 902 033 강남페인트 04 5256 7704 김스{Kim's) 페인팅 0420 901 779 개나리페인팅 9872 9474 동일페인트 0412 444 550 듀오페인팅 0402 129 077 루비페인팅 0415 752 059 무지개 페인팅 0401 248 045 박석원 페인트 0425 792 840 삼성페인팅&데코페이팅 - 0403 102 933 샤이니 페인팅 0404 943 847 서울페인팅 9750 3888 세기 페인트 0451 141 537 엘리아 페인트 0412 247 883 예찬페인팅 0400 623 422 옐로우페인팅 0421 275 019 오로라페인팅 0410 088117 오스카페인트 0416 219 655 온누리페인팅 0416 678 000 외부특화페인팅 0425 792 840 존페인팅 0434 043 653 죠셉 페인트 0401 990 088 칠공사페인트 0404 704 704 타이거페인팅서비스 0410 735 546 킴앤리 페인팅 0420 901 779 코코페인팅 0423 068 305 피엔피페인팅 1800 6487 27 페인트 전문 0418 664 364 한스페인팅 0433 098 060 4uppainting 04 04 77 66 00 Ace Ipro Painting 0402 102 120 ASA 페인팅서비스 0414 225 557 Aus VIP 페인팅 0410 883 577 CABE PAINTING 0417 049 722 Jason Hong 페인팅 0451 161 957 KIMS 페인트 0432 522 516 LG 페인팅 1300 981 771 Perfect Outcome Painting 0451 788 282 SMR roof paint & restoration 0403 368 894 SK 페인팅 0414 642 294 공 연 공연기획 ACS Emtertainment 0414 695 581 JK Entertainment 9898 0717 Studio Plug (출장 녹음/음향) 0433 461 480
늘푸른 이벤트 (행사진행) 0433 507 522 해피투게더 풍선장식 0405 206 200 호주파티 0411 457 677 BIRTHDAY KIDS(돌잔치상) 0430 790 907 Happy I(돌상대여 세팅,풍선) 0425 660 112 IVY FLORAL (웨딩,파티 플라워)0425 270 975 결 혼 결혼/드레스/반주 김선영토탈웨딩 9267 6796 꽃가마폐백 0402 997 251 드레스헤븐(토탈웨딩) 0413 827 082 로얄 토탈 웨딩 0414 521 016 루미에르 웨딩스튜디오 9568 3772 루키루키 웨딩 0425 874 690 블루웨딩스튜디오(토탈웨딩) - 9518 3322 샤론웨딩부케 9639 3555 샤론웨딩케익 0429 311 322 시드니 클래식 현악반주 0410413404 신화웨딩(이스트우드) 8065 6434 온리유 웨딩 플라워 9533 8151
결혼정보/주선
결혼공인주례
금융 / 투자
iNMY Finance (제이슨) 0404 335 114
iNMY Finance (크리스) 0414 654 093
iNMY Finance (필립) 0416 043 258
GS Finance(홈론/무담보대출) 0421434085
GL Mortgages 임홍연 - - -0415 417 799
Lee's Finance Co(이스트우드) 9858 3677
MLC Financial Planning(임세라) 0412 088 427
Mortgage Choice(도형한) - 0402 155 266
Mortgage Choice(이진희) - 0414 654 093
N1 HOLDING SARAH 0422 833 463
OurMoneyMarket대출 (지니) 0402 742 249
PLC 정리사(이스트우드) 9804 0211
RAMS(나탈리 리) 0406 788 788
Smart Home Loan (이상주) 0415 963 020
Smart Home Loan(올리비아 정) 0407 277 884
VIP 모기지(안태원) 0451 650 210
VIP 홈론 (유영민) 0466 110 334
김문수(APFS) 9739 8967
나우홈론 9874 7779
경비 / 경보시설
가요CCTV 0425 202 177
뉴알람CCTV 0438 819 829
대양전기알람 0412 794 815
마아존CCTV 0425 386 001
미래시스템 CCTV,ALARM 0410 552 126
소망전기 CCTV/알람 0410 574 159
스마트 시큐리티 알람/CCTV0408 740 170
시드니 CCTV 0430 148 797
시드니 탑 시큐리티 0400 04 8282
앱솔루트 시큐리티 CCTV 0433 257 123
엑심텍(Eximtech) 1300 85 1117
윈컴인터네셔널 CCTV 보안 시스템 9745 2660
포티머스 시큐리티 0402 987 152
A1(에이원)자동차 알람 0408 992 099
CCTV 알람 인터콤 0412 838 355
CCTV Sydney 0411 528 088
경비/경보시설CCTV(하우스,오피)0406026619 Spacecom 9310 7788
냉동 / 냉방
가가냉동보일러에어컨가스 0469 807 191
가나에어컨 0412 253 376
국제에어컨 0430 218 899
그린냉동 0407 100 133
글로리 에어콘&냉동 0425 291 372
동양냉동 0415 118 790
마이존 에어컨 0425 386 001
베스트 냉동 에어컨 0425 641 355
부라보 에어컨 0430 027 697
비투비(B2B) 에어컨 0433 725 055
에이스 에어컨 0411 967 333
오리온스 에어컨디셔닝 0424 190 449
오션 에어컨 0452 586 680
이수에어컨디션 0430 533 456
저스틴 Cool Conditioning0411 169 320
중앙 전기냉동 0430 828 009
쿨존 냉동 에어컨 0430 183 321
탑냉동에어컨 9804 1934
무 역
하나홈론 9188 1799
하나홈론(도형한) 0402 155 266
하나홈론(이진희) 0414 654 093
하나홈론(김운혜) 0403 187 369
하이홈론파이낸스(장현철) 0430 421 115
호주시티뱅크(크리스 김) 8225 1880
AIMS Home Loans(서광욱) - 9638 7453
AIMS Home Loans(신상윤) - 9877 0035
Australian Pacific(오재찬) 0408 467 460
e FinancialGuardian(한동윤)98585288
iNMY
터보에어 8798 5061
하이쿨 에어컨 0430 478 852
한국냉동 0450 682 404
행복시대 0406 800 898
현대에어컨냉동 0416 251 801
Air tech 냉동 0419 998 299
B2B 에어컨 0433 725 055
Catering Sale 9649 3702
Century Air Pty Ltd 9646 1111
FRESH FEFRIGERATION 0411 577 430
FRESH TECH 냉동냉장 0437 880 090
Kim’s Air Conditioning 0410 8811 85
Koauscal(판매, 수리설치) 0414 616 353
78
쟁이 청첩장
Flowerlane& Co(웨딩플라워)
One3 Photography
115 132 TOP 10 STUDIO 0433 888 844
웨딩갤러리(토탈상담) 9715 2111
9787 7055
8960 4223
0430
고려 결혼주선 0458 490 978 로얄 결혼정보 0414 521 016 해피 결혼정보 0423 553 773
가가호호 공인주례 9742 1500 김문수공인주례 - - - - 0404 005 815 고려 결혼주선 0458 490 978 공인주례 김수(JP) - - - - 9476 5805 공인주례 김조홍 - - - - - 9742 1500 공인주례 김홍렬(JP) 0414 661 634 공인주례 박병태(JP) 9659 9000공인주례 박정빈 0413 823 377 공인주례 오준 0401 746 423 공인주례 이완수 0401 995 844 로얄 결혼 주례 0414 521 016 공인주례 김홍렬(JP) 0414 661 634 공인주례 박정빈 0413 823 377 공인주례 오준 0401 746 423 유수임 공인 주례 0401 869 885 호주 공인주례 (사무엘 박) 0452 466 156 호주 결혼 상담소 0402 375 976
고준서(미라클) 0408 815 816 골든브리지(최호영) 0401 180 825 론스타파이넌스 8004 3123 남혜련 Summit 21 0458 99 2121 레스콤 금융 0410 652 599 론케어홈런(이스트우드) 0421 578 822 베스트홈론 0421 722 529 벤디고은행 9744 1433 삼성금융 8005 1130 스마트홈론(이상주) 0406 723 020 스마트홈론(올리비아 정) 0407 277 884 세라임 파이넌스 0425 247 253 쏠로파이넌스 1300 795 091 강&유니버셜화이넨스 0410 589 627 엘지홈론 0438 82 00 82 유종근 금융 0424 842 733 제일종합금융 9877 0355 예스홈론(구 초이스홈론) 9804 0586 파라마타 Home Loan 0415 286 871 퍼스트 홈론 (데보라강) 0401 296 055
한국투자금융(조종춘) 9858 5933
Finance 0452 428 070
0404 454 119
iNMY Finance (제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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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처럼 사는 것이 현명한 삶이다.
노자는
인생을 살아가는데 최상의 방법은
물처럼 사는 것이라고 역설하였다.
무서운 힘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겸손하고 부드러운 표정으로 흐르는 물
그 물의 진리를 배우라는 것이다.
첫째, 물은 유연하다.
물은 네모진 곳에 담으면 네모진 모양이 되고
세모진 그릇에 담으면 세모진 모양이 된다.
이처럼 물은 어느 상황에서나
본질을 변치 않으면서 순응한다.
둘째, 물은 무서운 힘을 갖고 있다.
물은 평상시에는
골이진 곳을 따라 흐르며
벼 이삭을 키우고 목마른 사삼의 갈증을 풀어준다.
그러나
한번 용트림하면
바위를 부수고 산을 무너뜨린다.
셋째, 물은 낮은 곳으로 흐른다.
물은 항상 낮은 곳으로만 흐른다.
낮은 곳으로 낮은 곳으로 흐르다가
물이 마침내 도달하는 곳은
드넓은 바다이다.
사람도 이 물과 같이 모나지 않고 유연하게
다양한 사람을 너그럽게 포용하고
정의 앞에 주저하지 말고 용기있게 대처하며
벼가 고개를 숙이는 것처럼 겸손하게
자기 자신을 낮추는 현명한 삶을 살아야 한다.
- 행복해 진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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