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 냄새의 원인과 예방
- 잇몸 질환으로 인한 염증에서의 냄새
- 치아나 잇몸 사이에 낀 음식물 찌꺼기에 의한 냄새
- 틀니나 기타 보철물에 대한 위생관리
소홀로 인한 냄새
- 흡연 역시 입냄새를 유발하는 중요한
원인중의 하나이며 자극적인 음식이나 음료(마늘, 파, 술, 커피 등)에 의해
입냄새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불쾌한 입냄새가 없는 생활을 위해서는 어떻 게 하여야 할까요?
음식물을 섭취한 후 정확한 방법으로 칫솔
질을 하세요. 칫솔질은 가정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구강위생의 실천입니다. 많은 사람
이 시간에 쫓겨 짧은 시간에 습관적으로 하
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 남은 음식찌 꺼기로 인해 생기는 입냄새가 다른 사람에게 폐를 끼치게 됩니다.
입냄새를 감추기 위해 사탕, 껌, 은단, 구강
청정제 등을 이용하는 것은 삼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일시적 방편일 뿐이고 습관 적으로 이용할 경우 그 안에 포함된 당분 등
에 의해 치아가 더 손상될 수 있습니다. 냄새 를 유발하는 식품(담배, 술, 양파, 마늘 등) 은 필요에 따라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입으로 호흡을 하면 입안이 말라서 냄새가 더할 수 있으므로 코로 호흡하는 습관을 가
지도록 하시고, 틀니나 기타 보철물을 사용 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들 보다 프라그가 생 길 여지가 많으므로 구강위생에 더욱 관심을
가지세요.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도 칫
솔질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불쾌한 입냄새의 가장 큰
원인 중의 하나는 프라그입니다. 프라그란
치아의 표면에 세균들이 달라붙어 덩어리로 막을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서 매일매일 올바
른 방법으로 칫솔질과 치실을 이용하여 이
를 제거하지 않으면 프라그는 음식물에 있는
당분, 전분과 혼합되어 산( )과 다른 부산물 을 생성하여 불쾌한 입냄새를 나게 하는 원 인을 제공합니다. 입냄새는 단순한 불쾌함 만의 문제가 아니라 구강질환의 신호이기 도 합니다.
프라그는 이를 잘 닦으면 제거될 수 있으나 잘 닦여지기 힘든 부위가 많이 있습니다. 이 러한 곳에 일단 치석이 형성되면 결국은 입 냄새 정도가 아니라 충치와 치주질환의 가장 주된 원인 됩니다.
이때는 치과의사나 치위생사에 의한 특별한 시술에 의해서만 제거가 가능한데 이를 스케 일링 치료라 합니다. 그리고 틀니에 생성된 프라그는 틀니치과에서 전문적인 방법으로 제거할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이 구강 건강을 청결히 하시어, 구강 건강을 잘 유지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32 기사제공 : 초이스 틀니치과 스트라스필드, 최종문 원장 Column 칼럼 <치과>
시드니 카페의 이른 아침 영업 소음으로 주민과 갈등
시드니 노던 비치( Sydney’s Northern Beaches)의 한 카페와 인근 주민들 사이에 소음 민원이 제기 되면서 갈등이 시작되었다고 9news 가 전했다.
2KF 에스프레소(2KF Espresso )는 20년 넘게 모나 베일(Mona Vale)에서 새벽을 맞이하는 사람
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렘
프(Rempt) 집안 사람들은 새벽 4
시 40분에 번간 스트리트(Bungan Street)에 테이블과 의자를 설치해
아무 문제 없이 영업을 해왔다.
하지만 이웃에서 가구를 옮기는 소음
으로 인해 너무 일찍 잠에서 깬다고
불만을 제기했다.
크리스티 렘프(Kristy Rempt)는
9news와의 인터뷰에서 “편지를 열
어보고 정말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 다.
노던 비치 의회(Northern Beaches Council)는 오전 7시 이전에 카
페를 열면 벌금을 부과하겠다고 위협 하고 있다. “우리는 에스프레소 바인 데, 가구로 가득 차 있으면 손님이 어
떻게 안으로 들어올 수 있겠어요?” 렘 프(Rempt)가 말했다.
카페의 개발 애플리케이션(cafe’s development application)에 따 르면 비즈니스는 언제든지 시작할 수 있다.
이제 렘프(Rempt) 집안 사람들은
이에 맞춰 야외 식사 허가를 연장하기 위해 싸우고 있다.
노던 비치(Northern Beaches) 시 의원 마이클 겐처(Michael Gencher)는 “시의원과 CEO, 이사의 허가 를 거쳐야 하는데, 이는 매우 쉽게 이 루어질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의회는 기술적이어야 하는 것이 아 니라 실용적이어야 합니다. 문제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문제에 대한 해 결책을 제시해야 합니다.”라고 피트 워터의 멤버(Member for Pittwater) 로리 아몬(Rory Amon)이 말 했다.
렘프(Rempt) 집안 사람들은 의회에 압력을 가하기 위해 청원서를 보내기 시작하면서 지역사회에 도움을 요청 하고 있다.
홀리 렘프(Holly Rempt)는 “이곳은 우리의 생계수단이자 행복한 장소입 니다.”라고 말했다.
고객 마이클 호크스우드(Michael Hawkeswood)는 “우리가
33 info@kcmweekly.com News 호주
의
가져와서라도 그들을 지지할
직접
자를
것”이라고 말했다. <이혜정@교민잡지>
A noise complaint has started a battle between a cafe and a nearby resident on Sydney’s Northern Beaches. (9News)
NSW 무장강도, 피자배달부 대상으로 범행 저질러
뉴사우스웨일스(New South Wale s) 남부에서 발생한 피자 배달기사 대
상 무장강도 사건을 경찰이 수사 중인
가운데 새로운 CCTV 영상이 공개됐 다고 9news가 전했다.
4월 22일 월요일 저녁 8시 30분경, 와가와가(Wagga Wagga)의 쿠링 갈(Kooringal) 교외의 페이 애비뉴 (Fay Avenue)에서 피자배달기사는
2명에게 강도를 당했다.
경찰은 강도 중 한 명이 소총(sawnoff rifle)을 소지했다고 밝혔다.
그 남자들은 현금과 피자 두 판을 훔쳤
고 에드니 스트리트(Edney Street)
를 따라 남쪽으로 달렸다. 피자 배달
기사는 다치지 않았다.
경찰은 수사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
이는 두 남성의 CCTV 영상을 공개했
다. 이들은 백인의 외모를 하고 있으
며, 날씬한 체구와 약 175cm의 키
를 가진 것으로 묘사된다.
한 명은 검은색 후드 점퍼를 입고 있
었고, 앞면에 흰색 글씨가 쓰여 있을
가능성이 있다. 두 번째 남성은 검은 후드 재킷과 검은 바지를 입고 있었 다.
둘 다 얼굴 가리개를 했다.
정보가 있는 사람은 누구나 와가와 가(Wagga Wagga) 경찰 또는 범 죄 신고(Crime Stoppers) 1800 333 000 또는 온라인으로 연락하 기 바란다. <이혜정@교민잡지>
음식 배달 자전거 운전자는 시드니 전
역에 저녁 식사를 배달하면서 주요 고
속도로와 터널 내부로 진입하는 경우
가 많아 교통 정체를 초래하고 생명을
위협하는 경우가 많다고 9NEWS에 서 보도했다.
그러나 노동법 전문가들은 이러한 라
이더들이 한계에 부딪히고 안전하지
않은 시스템으로 인해 위험한 영역으
로 내몰리고 있다고 말한다.
Transurban의 Alisa Hitchcock
은 9News에 “우리는 터널에서 일주
일에 한 번 이러한 자전거 타는 사람
을 볼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전체 네트
워크에 상당한 지연이 발생하고 있습
니다”라고 말했다.
비디오에서는 라이더가 가장자리를
벗어나 다가오는 차량에 진입하기 전
에 동부 대리점에서 한 배달 라이더가
너무 깊은 곳으로 들어가는 모습을 보
여준다. 즉각적인 위험에서 벗어나면
Transurban의 사고 대응 팀이 라이
더를 따라간다. 또 다른 위기 상황에
서는 다른 라이더가 느리고 불안한 탈
출을 시도하기도 전에 벽에 갇힌 자신
을 발견했다.
크로스 시티 터널(Cross City Tunnel) 내부 CCTV에는 자전거를 탄 다
른 작업자를 피하기 위해 차량 한 대
가 강제로 방향을 틀었고 그 과정에서
트럭과 오토바이가 간신히 놓쳐지는
모습이 담겨 있다.
배달 라이더는 도로 접근 표지판을 위
반할 경우 $302의 벌금에 처해지며,
법원에 갈 경우 최대 $2200의 벌금 을 물게 되지만, 많은 사람들은 너무
늦을 때까지 이를 깨닫지 못한다.
UTS 법학부 조엘렌 라일리(Joellen Riley) 교수는 “새로운 이민자나 배
낭 여행자인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종종 그들의 영어 실력이 좋지 않고 현지 지식도 좋지 않습니다.”
또한 이러한 배달 라이더 중 다수는 특히 자전거 모드로 전환되지 않은 경
우 터널로 곧바로 연결되는 앱의 지시
를 따르고 있다. 히치콕은 “이상적인
세상에서 음식 배달 서비스는 자전거
이용자에게 터널을 피하라고 알리는
팝업 알림이 있는 자체 플랫폼을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라일리(Riley)는 라이더들에
게도 다른 압박감이 있다고 설명했
다. “서둘러 일을 끝내지 않으면 경제
적으로 어려움을 겪을 것이고, 이는
위험한 상황을 조성할 수 있다”고 그
녀는 말했다.
2020년 이후 뉴사우스웨일스에서
는 배달원 8명이 업무 중 충돌사고로
사망했지만, 개혁이 코앞으로 다가왔
고, 8월에는 공정근로위원회(Fair Work Commission)에 “긱 이코노
미” 근로자에 대한 최소 기준을 설정
할 권한이 주어질 것이다.
연방 정부는 임금과 안전이 향상되기
를 희망하지만 모든 사람이 이를 확
신하는 것은 아니다. 라일리는 “법적
집행을 보장하기 위해 할 수 있는 일
이 많지 않다”고 말했다. Uber Eats
와 DoorDash는 모두 배달원에게 안전이 ‘최우선’이라고 말했다. Uber Eats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자전거 배달원이 도로에서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Transurban과 수년 동안 내비게이션 시스템의 올바 른 사용에 대한 교육과 인식을 두 배 로 강화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여기에는 자동차가 아닌 자전거 운 전자를 위해 특별히 설계된 내비게이 션 앱을 선택하여 고속도로나 터널 방 향으로 가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 중요 하다는 점을 자전거 배달원에게 상기 시키는 것이 포함됩니다. 우리는 항 상 배달원에게 내비게이션 지도가 자 전거 모드에 있어야 한다는 점을 상기 시킵니다.”
DoorDash 대변인은 “2륜 차량을 사용하는 모든 배달 라이더는 안전, 도로 규칙 및 피로 관리를 다루는 안 전 교육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 자전거와 전기자전거를 탈 때 Dasher는 이것을 차량 유형으로 선택하고 인앱 내비게이션 시스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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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o men are sought after a pizza delivery driver was robbed in Wagga Wagga. (NSW Police)
사용할 때 자전거 방향을 사용하여 배달 위치로 안내됩니다.”라고 성명서는 말했다.< 이혜정@교민잡지>
주요 고속도로 사용으로 교통정체 초래 News 호주
시드니 배달 자전거 운전자, 터널과
.The riders can put their own and other’s lives at risk, and face hefty fines. (Transurban
호주 총리 연봉이 약 5억6천만원으
로 오르면서 전 세계에서 3번째로 연 봉이 많은 정부 수장이 됐다.
19일(현지시간) 호주 AAP 통신 등
에 따르면 호주 연방 정치인들의 임금 을 결정하는 독립 보수 위원회는 지난 17일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의
2024∼2025 회계연도(2024년 7
월∼2025년 6월) 연봉을 전년 대비
3.5% 인상한 60만7천520 호주달
러(약 5억5천850만원)로 결정했다.
미국 달러로 환산하면 40만 3천달러
수준이다.
AAP 통신은 앨버니지 총리 연봉이
전 세계 정부 수반들이 받는 공식 연
봉을 기준으로 세계 3위가 됐으며 역
사상 처음으로 미국 대통령 연봉보다
많아졌다고 보도했다.
미국 대통령 연봉은 40만 달러(약 5
억5천170만원)로 2001년 20만 달
러에서 40만달러로 두 배로 인상된
뒤 지금까지 동결되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많은 임금을 받는 정부
수장은 로런스 웡 싱가포르 총리로 연
봉은 220만 싱가포르 달러(약 22억 4천630만원)다. 싱가포르는 공무원
들에게 고소득을 보장하는 나라로 유 명하다.
2위는 약 52만 스위스프랑(약 9억1 천90만원)을 받는 비올라 암헤르트
스위스 대통령이다. 스위스는 7명으 로 구성된 연방 평의회 각료들이 1년
씩 돌아가며 대통령직을 수행한다.
보수 위원회는 또 피터 더튼 야당 대 표나 연방 하원 의원 임금도 3.5%씩
인상했다.
이에 따라 더튼 대표 보수는 연 43만 2천280 호주달러(약 3억9천740만 원)가 됐고, 연방 하원의원 기본 급여 는 연 23만3천660호주달러(약 2억
1천480만원)로 올랐다.
위원회는 성명을 통해 “유능한 인재 를 유치하고 유지하기
35 info@kcmweekly.com
호주 전체 평균 임금 인상률
수준”이라고 설명
인상으로 호주 하 원이 이스라엘을 제치고 세계에서 2 번째로 많은 보수를 받는 국회의원이 됐다며 아직 미국 하원 의원에는 미치 지 못한다고 보도했다. 미국 하원 의원 임금은 2009년부터 연 17만4천 달러(약 2억3천990만 원)로 고정돼 있다. <출처: 동아일보 News 호주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위해 공직에 경쟁력 있는 보수를 제공하려 했다” 며 “다만
4.1%보다는 낮은
했다. AAP 통신은 이번
호주총리 연봉 5.6억원 돼 세계3위…처음으로 美대통령보다 많아
병원 떠난 서울의대 교수들 “정원 재조정해야 휴진 철회”
의과대학 증원에 반발해 집단휴진에
돌입한 서울대학교 의대 교수들이 정
부에 정원 재조정 등을 요구했다.
정부가 요구안을 수용해야 휴진을 철
회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협의회 비
상대책위원회는 휴진 첫날인 17일
서울 종로구 서울의대 융합관에서 기
자회견를 열고 “정부가 실질적 조치
를 위한 가시적인 변화를 보여준다면
휴진을 철회할 준비도 돼있다”며 휴
진 철회 조건으로 3대 대정부 요구안
을 내걸었다.
서울의대 교수들의 요구안은 △전공
의에 대한 행정처분 완전 취소 △정권
변경시에도 정책을 진행할 수 있는 상
설 의정협의체 구성 △교육 가능한 수
준의 2025년 의대 정원 재조정과 근
거에 기반한 객관적 기준 하의 2026
년 이후 정원 재논의 등이다.
강희경 비대위원장은 “비대위는 지금 까지 대안을 제시하려고 노력해왔지 만 6월이 될 때까지 상황은 해결되지
않았다”며 “전공의들이 곧 면허 정지
의 위험에 처했다는 소식을 듣고 교
수들의 뜻을 모으기 시작했다”고 말 했다.
그러면서 “교수들은 전문가 집단을
무시하는 상황, 3개월 동안 몸을 갈아
유지해온 의료 환경을 견딜 수 없어
더이상 못하겠다는 뜻을 표시했다”며
“몇달 간의 정책이 결코 옳지도 않고, 의료를 유지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
는 것을 온몸으로 부르짖는 상황”이
“이봐, 해봤어?”…
지난 12일 한국갤럽이 발표한 ‘한국 인이 좋아하는 50가지 [사람 1편]’
중 기업인 분야에서 정주영 현대그룹
설립자가 22%를 득표해 1위를 차지 했다.
라고 집단휴진 이유를 설명했다.
앞서 비대위가 서울대병원·분당서울 대병원·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강남 센터 교수들 967명을 대상으로 휴
진 참여 현황을 조사한 결과 529명 (54.7%)은 17∼22일 외래 휴진 또 는 축소, 정규 수술·시술·검사 일정 연기 조치를 시행하는 데 찬성했다.
휴진에 참여하는 교수 529명을 포함 해 전체 교수의 90.3%인 873명은
의료계에 대한 존중과 올바른 의료정
책 수립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제출하 는 등 휴진 지지 의사를 밝혔다.
방재승 분당서울대병원 신경외과 교 수는 “의료 붕괴를 막아보려 비대위
가 노력을 하고 있지만 정부가 들어주
질 않으니 쓸 수 있는 카드가 전면 휴
진밖에 없다”며 “전공의와 의대생들
이 복귀하지 않으면 한국의료는 붕괴
된다는 것은 확실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할 수 있는 데까지 하겠지만 끝 까지 전공의와 의대생들
한다”고 강조했다. 비대위는 “국민들이 불합리한 의료 정책의 희생자가
외래와 수술 일정이 조정됐지만 서울대학교 병원은 열려 있다.
교수들은 근무를 하고 병원에 오시면 진료를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사망한 지 20년이 넘었지만, 정주영 회장이 1등을 차지했다는 사실은 그
의 리더십을 그리워하는 사람이 많다 고 볼 수 있는 대목이다.
2위부터 4위는 삼성가 인물들이 차 지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21%를 득표해 한국인이 좋아하는 기업인 2위를 차지했다.
3위는 15%를 득표한 그의 선친인
이건희 전 삼성전자 회장이, 4위는
6%를 득표한 이병철 삼성그룹 설립 자가 차지했다.
5위엔 유한양행 설립자이자 독립운
동가인 유일한이 2.6%를 득표해 이 름을 올렸다.
이 외에도 △6위 정의선 현대자동차 그룹 회장(2.1%) △7위 최태원 SK 그룹 회장 (2.0%) △8위 정몽구 현 대자동차그룹 명예회장 (1.9%) △ 김범수 카카오 설립자(1.5%) △정 용진 신세계그룹 회장(1.4%) 순으 로 이름을 올렸다.
해당 설문조사는 지난 3월22일부터 4월5일 제주를 제외한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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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 안 하면
생각한
붕괴의
책임을 져야
되는 것을 묵과할 수 없다”면서
1주 동안의
더 이상 할 수 있는 건 없다고
다”며 “모든 의료
책임은 정부 에게 있으니 정부가 모든
“이번
> 한국갤럽이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기업인 순위를 공개했다./사진=윤선정 디자인 기자 News 한국 정주영 현대그룹 설립자가 한국인이 좋아하는 기업인 1위를 차지했다.
<출처: 더팩트
만 13세 이상 1777명을 상대로 실시했다. 표 본오차는 ±2.3%포인트(95% 신뢰 수준)이다. <출처: 머니투데이>
한국인이 좋아하는 기업인 1위는 서울대병원 교수들이 전공의 사태 해결 등을 요구하며 무기한 휴진에 돌입 한 17일 서울 종로구 서울의대 융합관 양윤선홀에서 서울의대·서울대병원 비상대책위원회가 피켓을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 더팩트, 이새롬 기자
서울대병원 교수들이 전공의 사태 해결 등을 요구하며 무기한 휴진에 돌입 한 17일 방재승 전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오른 쪽 두번째)이 서울 종로구 서울의대 융합관 양윤선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서 의료진의 발언을 들으며 고심하고 있다. /사진: 더팩트, 이새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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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부친과 법적 분쟁 중인 박세리 박세
리희망재단 이사장이 18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스페이스쉐어 삼
성코엑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
더 이상 어떤 채무도 책임지지 않겠다
고 말하기 위해 이 자리에 나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이사장은 “정확한 금액을 밝힐 수
없지만 꽤 오랜 시간 동안 아버지의
채무를 제가 해결할 수 있는 선에서 해결해 왔다”며 “채무 문제를 해결하
면 또 얼마 지나지 않아 또 다른 소송
이 들어왔다.
이제 제가 할 수 있는 범위를 넘어섰
고 오늘 이후로는 어떠한 관여도 하고
싶지 않다”고 밝혔다.
박세리희망재단, 박세리 부친 사문
서위조 혐의로 고소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재단 측 변 호인은 “박세리 부친은 국제골프학교
를 설립하는 업체로부터 참여 제안을
받고 재단의 법인 도장을 몰래 제작해
사용했다”며 “설립 업체가 관련 서류 를 행정기관에 제출했는데 나중에 위
조된 도장인 것을 알고 고소한 것”이 라고 밝혔다.
이어 “위조한 문서와 도장은 실제 재
단 문서 및 도장과 다르다는 것을 육 안으로도 금방 확인할 수 있을 정도”
라며 “재단은 박세리 부친이 개별적
으로 진행한 사업과 전혀 무관하다” 고 말했다.
박 이사장도 “2016년 선수 은퇴 후
본격적으로 제 회사를 운영하면서 제
권한 하에 모든 일을 시작되도록 했
다”며 “제 도장이 들어가야 하고 제가
승낙해야 제 이름을 사용할 수 있다.
허락 없이는 모든 비즈니스가 불가능 하다”고 했다.
박세리희망재단에 따르면 재단 측은
지난해 9월 박 이사장의 아버지 박준
철씨를 사문서위조 및 위조사문서행
사 혐의로 대전 유성경찰서에 고소했 다.
사건을 수사한 대전유성경찰서는 지 난달 박씨를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 박씨는 한 업체로부터 충남 태안과 전 북 새만금 지역
참 여할 것을 제안받은 뒤 사업참가의향
서를 제출하는 과정에서 박세리희망 재단의 도장과 문서를 위조한 혐의를 받는다.
재단 측은 “박세리희망재단은 영리를 추구하지 않는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정관상 내외국인 학교를 설립하거나
운영할 수 없다”며 “전국 어느 곳에 도 국제골프스쿨과 박세리국제학교
를 유치하거나 설립할 계획이 없다” 고 밝혔다.
“대전 자택, 부친 채무 변제 후 내 명
의로 인수”
박 이사장의 대전 자택 경매와 관련해 서는 과거 자택에 대한 지분을 부친과
절반씩 갖고 있다가 부친의 채무 문제
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박 이사장이 지
분을 모두 사들여 현재는 자신의 명의 로 정리됐다고 설명했다.
박 이사장은 “미국에 있을 때 한국에 서 급하게 연락을 받았는데 알아보니
ks@newsis.com /사진=김근수
아버지 채무와 관련해서 경매가 들어 온 것이었다”며 “10억원이라는 돈에 대해 경매가 들어왔고 급한 대로 제가 아버지 채무를 변제하고 그 지분을 사 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증여가 아닌 채무 관계를
리하고자 이
나온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다른 사람의 꿈을 이룰 수
록 하는 삶이 저의 또 다른 꿈이 될 수 있겠다 싶어 은퇴 후 그런 일을 하 고자 했다”며 “어린 선수들이 조금이 라도 더 나은 환경에서 실력을
38 Entertainment 연예
등에 국제골프학교와 골프아카데미를 설립하는 사업에
대전지방 검찰청에
정리
제 명의가 된 것이
없다”고
박
중 눈물을 보 이며 “정말 많은 기자회견을 했고 항 상 좋은 일이었다”며 “저는 저의 길 이 확고히 정해진 사람이다. 그걸 정
빛내는 선수가 될
도와주는 사람이 되고 싶었 다. 앞으로도 그렇게 노력하고 싶다” 고 밝혔다. <출처: 일간스포츠>
하면서 지분을 사
기 때문에 사해행위가 될 수
덧붙였다.
이사장은 기자 회견
자리에
있도
향상 시키고 대한민국을
수 있도록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박세리 박세리희망재단 이사장이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스페이스쉐어 삼성코엑스센터에서 부친의 사문서위조 혐의와 관련 기 자회견 도중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24.06.18. 부친을 사문서위조 혐의로 경찰에 고소한 골프선수 출신 방송인 박세리가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스페이스쉐어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4.06.18 /사진=이동훈
‘부친 고소’ 박세리 “빚 갚으면 또 빚, 이젠 감당 못해”…끝내
오해4 - writing은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향된다
“호주 학생들이 왜 영어 writing을
못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아요”학부
모 상담중 심심찮게 듣는 말인데 40 대 초반의 학부모가 고개를 갸웃거리 며 나의 해답을 요구하는 눈치다.
“운전하세요?”대답 대신 엉뚱한 질
문을 던지자 당황하는 모습이 여력 하다.
“그런데요.”“선생님은 운전 배우지
않고 20세가 되어 자연스럽게 운전 하시게 되었나요?” “물론 배웠죠. 하
지만 영어와 운전은 다른 것 아닌가 요?”자존심이 상한 듯 그분의 목소리
영어 쓰기에 관한 오해 (2)
가 높아 진다.
영어 writing은 영어 읽기와 마찬가
지로 시간이 지나 면 자연스럽게 향
상되는 것이 아니라, 운전처럼 배워
야 하는 것이다. 호주 이민 초기에
‘Learn to read’ 혹은 ‘Learn to write’ 라는 문구를 보고 의아하게
생각했는데, 직접 학생들을 가르쳐
보니 이 말이 진리임을 깨닫게 되었 다.
조기 유학생이나 정규 유학생 구별
없이 호주에서 공부하는데 고생하는
것은 speaking, listening이 아니 다.
개인차가 있지만 6 ~12 개월이 지
나면 speaking, listening이 부 족해서 수업에 장애를 겪는 학생은 거의 없어진다. 하지만, reading, writing은 전혀 늘지 않는다고 보면 맞다. 그만큼 심각하다. 그러니 이후
제시하는 훈련 방법에 따라 매일 30 분 이상 꾸준히 연습해주기를 간곡히 부탁한다.
오해5 - writing은 짧은 기간에도
향상될 수 있다
“내가 오늘 애 학원 원장한테 정말 세
게 애기했어. 올해 안에 영어 작문 완
성기켜달라고 말이야.” 스트라스필
드 근교의 점심 식사 도중 우연히 근
처 테이블에서 식사하시던 어머니 두
분의 대화를 듣게 되었다.
해당 학생은 초등학교 2학년 학생임
을 알게 되었다. 난 속으로 정말 감
사했다. 저 학부모가 내 학원의 학부
모가 아님을 말이다. 그 꼬마가 다니
는 학원의 원장이 얼마나 고민에 빠
졌을까 상상이 되었다. 그 원장이 금
식기도를 하더라도 이뤄지기 힘든 일 을 엄마가 ‘세게’ 부탁했으니 말이다.
영어 writing은 정말 많은 시간이 요구된다. 최소 2 년 정도의 시간 을 투자해야 한다. 물론 학생의 writ ing level에 맞는 교수법을 사용하 고, 즉각적 보상 (instant reward) 등을 적절히 사용하면 시간을 대폭 단축할수 있기는 하다. 다시 말해 부 단히 쓰고, 첨삭 지도를 받으면서 자 주 저지르는 실수를 줄이는 것이 시 간을 줄이는 지름길이다. 오해6 - writing은 학교 교실에서 도 충분히
39 info@kcmweekly.com
수 있다
도데체 몇 명이요?” 상담차 찾아 온 조기유학 생 아빠가 흥분했다. 5학년 꼬마를 공립 학교에 입학시켰는데, 학생수 가 30명 이 넘는단다. 그 분이 흥분 한 이유는 소규모 정예 수업을 한다 고 이해하고 호주에 왔는데, 학생수 가 서울 수준으로 많아 효과를 기대 할 수 없다는 것이다. Column 칼럼 기사제공 :리딩타운
향샹될
“호주 학교 교실의 정원이
합동참모본부는 비무장지대(DMZ)
에서 작업 중이던 북한군이 군사분 계선(MDL)을 침범했다가 우리 군의
경고방송 및 경고사격에 북상했다고 18일 밝혔다.
합참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30분
쯤 중부전선 DMZ 내에서 작업하던
북한군 20∼30명이 MDL을 넘었 다.
북한군이 우리 군의 경고사격에 바로
북상했다는 점에서 합참은 단순 침범
으로 판단하고 있다.
지난 9일에도 중부전선 DMZ 내에서
작업 중이던 북한군 수십 명이 MDL
을 넘어왔다가 우리 군의 경고사격에
퇴각한 바 있다. 당시에도 합참은 단
순 침범으로 판단했다.
합참 관계자는 “북한군이 오늘 MDL 을 침범한 지역은 지난 9일 침범 지역 과는 다르다”고 설명했다.
최근 북한군의 MDL 침범은 DMZ 내 작업이 활발한 것과 관련이 있는 것으 로 보인다.
합참 관계자는 “북한군은 올해 4월쯤
부터 북방한계선(DMZ 북쪽 2㎞) 등
전선지역 여러 곳에 다수 병력을 투입 해 경계능력 보강을 위한 불모지 조
성, 지뢰매설, 전술도로 보강, 대전차
방벽으로 보이는 미상 구조물 설치 등
다양한 형태의 작업을 진행 중”이라 고 전했다.
“북한군, DMZ 작업 중 지뢰폭발…
사상자 다수”
한편 DMZ에서 작업하던 북한군 다 수 인원이 최근 지뢰 폭발로 다치거
나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군 당 국이 밝혔다.
합참 관계자는 이날 언론브리핑에서 “북한군은 전선지역 일대 불모지 조
성 및 지뢰 작업 중 여러 차례의 지
뢰 폭발 사고로 다수의 사상자가 발
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무리하게 (DMZ에서)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것
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군 당국은 북한군이 DMZ 일부 지역
에 건설 중인 방벽은 국경선 역할을
하는 장벽이라기보다는 대전차 장애 물로 일단 평가하는 것으로 전해졌 다.
합참 관계자는 “MDL을 소위 국경선 으로 만들려는 활동과의 연계성은 지 속적인 분석이 필요하다”며 “(MDL
의) 국경선화 가능성은 있으나, 현시 점에서 단정하기는 어렵다”고 판단했 다.
이 관계자는 최근 북한군의 여러 활 동에 대해 “북한군과 북한 주민의 월 남 및 귀순 차단 등
적하고 있으며, 유엔군사령부와도 긴 밀히 공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출처: 중앙일보>
약 197년 만에 일본에서 국내로 돌
아온 혜원 신윤복의 ‘고사인물도’(사 진)가 사라졌다는 신고가 들어와 당 국이 확인에 나섰다.
17일 국가유산청에 따르면 신윤복의 ‘고사인물도’를 소장하고 있던 사단법
측은 그림이 사라 졌다며 최근 서울 종로구청에 신고를 했다.
고사인물도는
신윤복이 그린 이 그림은 1811년
마지막 조선통신사 파견 때 일본으
로 가져간 것으로 추정된다. 제갈량
이 남만국의 왕 맹획을 7번 잡았다 놓
아주고는 심복으로 만들었다는 ‘칠종
칠금’ 고사를 다뤘으며, 우측 상단에
는 ‘조선국의 혜원이 그리다’라는 묵
서가 있다.
국가유산청은 “신윤복이 1811년에
그린 그림으로, 2008년에 개인이 일
본의 수집가에게 구입해 일본에서 국
내로 197년 만에 돌아왔다”고 설명 했다.
그림을 소장해 온 후암미래연구소 측 은 2019∼2020년에 도난당한 것 으로 보고 있다.
이들은 관할 지방자치단체와 국가유 산청에 신고하면서 “족자 형태의 그 림을 말아서 오동나무 상자에 보관해 왔으나, 2020년 1월 사무실을 정리 하는 과정에서 소장품이 없어진 것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연구소 측은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기 도 했으나, 그림 소재를 확인하지
40
내부
위한 조치로도 보인다”며 “과
발생했던 지역에 지뢰를 매설하고 관측의 용이성 제고를 위해 불모지 조성 등의 작업을 하고 있다” 고 설명했다. 합참은 앞으로 북한은 기상과 작업 병력 및 자재수급 상황 등을 고려해 DMZ 내 작업지역을
“우리 군은 전선지역 일대 우발상황 발생에 대비해
전선지역에서의
통제력을 강 화하기
거 귀순자가
점차 확대해나 갈 것으로 전망했다. 합참 관계자는
북한군 의
활동을 면밀히 추
인 후암미래연구소
신화나 역사 속 인물에 얽힌 일화를 주제로 그린 그림이다.
국가유산 청은 누리집의 ‘도난 국가유산 정보’ 를 통해 이 사실을 공고했다. <출처:세계일보> 197년 만에 日서 온 신윤복 그림 도난 신고 북한군
1811년作… 2008년 개인이 구입 4년 전 보관함서 사라진 것 확인 Social 사회 합참, 확성기 운용 실제 훈련 시행. 연합뉴스
못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약 4년이 지난 최근 종로구청 을 통해 도난 신고를 냈고,
또 군사분계선 넘었다…합참 “지뢰매설 작업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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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본에서 골판지로 만든 관이 유
행 중인 것과 관련해 누리꾼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일고 있다.
1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일본
에서 유행 중인 골판지 관’이라는 제
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부랑자나 신원 확인이
안 되는 사람을 시신용 봉투에 넣은
후 골판지 관에 넣어 바로 화장한다”
며 “일본뿐만 아니라 많은 국가에서
무연고자 시신 처리에 골판지 관을 사
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A씨가 올린 사진을 보면, 택배 상자
처럼 보이는 연갈색 종이 상자를 화
장장(火葬場) 기계 안으로 밀어 넣는 것이 보인다.
A씨는 “경제적 능력이 없는 서민들 사이에서도 바로 타서 없어질 거 아
한 휴게소에 레트리버가 버려진 채 처 참한 상태로 발견돼 충격을 안기고 있
다. 최근 강릉 동물보호소 ‘미소 사랑’
은 SNS를 통해 “대관령휴게소 상행 선 뒤편에 레트리버가 발견됐다”며 사진과 동영상을 공유했다.
해당 영상에 따르면 레트리버 한 마 리가 차량이 주차된 구역 한쪽 구석에 목줄을 찬 채 누워 있었다.
숨을 헐떡이는 레트리버의 엉덩이와
등에는 수 십 마리 구더기가 살을 파 고 들어간 상태다. 미소 사랑 측은 “
확인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 미스테리한 모노리스’라고 불리는 해 당 기둥의 사진을 올렸다.
니면 비싼 관을 쓸 필요 없다는 인식 이 강해졌다”며 “이 때문인지 골판지
관을 선택하는 비중이 높아졌다고 한
다”고 덧붙였다.
A씨의 주장대로, 실제로 골판지 관은
여러 나라에서 시신 처리를 위해 사용
되고 있다.
2020년 에콰도르는 코로나19 확산
으로 사망자가 급격히 증가하자 골판
지 관을 시민들에게 나눠주기도 했
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의 반응은
첨예하게 갈렸다. 대부분의 누리꾼은 “어차피 타서 없어질 건데 무슨 상관
이냐”, “괜찮은 아이디어 같다”, “무연 고자 시신 처리에 쓰인다는데 뭐”, “
어차피 다른 관에 넣어도 몇 초면 태 워질텐데 괜찮은 선택지인 것 같다”, “나는 나중에 골판지 관을 선택해야 겠다”, “가격이 저렴하고 품질도 좋아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휴게소 뒤편에 버려진 것으로 추정된
다”며 “엉덩이와 등 쪽에 구더기가 바
글거린 채 숨만 겨우 쉬면서 버티고 있었다. 최소 35㎏은 되는 것 같다” 고 말했다.
구조한 다음 날 미소 사랑 측은 “바로 응급처치 후 입원 치료 들어갔다. 현
재 자궁축농증, 심장사상충 감염, 신
부전, 빈혈, 탈수, 염증 등으로 힘들 어하고 있다. 꼭 이겨내 주길 바란다” 고 상태를 전했다.
이어 “레트리버가 입원 치료받고 살 수 있게 1만 원 릴레이 부탁드린다” 고도 덧붙였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생명을 이 렇게 잔인하게 대할 수 있나.
이 기둥은 지난 주말 라스베이거스에 서 북쪽으로 약 26㎞ 떨어진 사막 국
립 야생동물 보호구역 내 가스 피크 트레일에서 LVMPD 소속 민간 수색 구조대에 의해 발견됐다.
세로로 긴 직사각형 모양의 기둥은 주 변을 반사하고 있어 각도에 따라 투명 하게 보인다. 목적과 기원에 대해서 는 알려진 게 없다고 NYT는 전했다.
이 기둥이 공개되자 LVMPD 페이스 북 계정 팔로워들은 “외계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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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에게 정말 미안하다” “구더기한테 뜯
있는 거네. 견주는 인간이 아니다” “얼마나 고통스럽고
중국 운강석굴 내 화장실 칸막이 위에 설치된 타이머. /바이두
어먹히고
무서웠 을까”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출처: 문화일보>
“아무리 무연고자 라도 마지막 가는 길까지 골판지 상자 에 들어가야 한다니 너무 잔인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출처: 아시아경제> “어차피
비싼 거 쓸 필요 있나”…’골판지 관’ 유행하는
일본에서 무연고자 시신 처리를 위해 사용되고 있는 골판지 관. [사진=온 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살 파고 들어간 구더기 ‘한가득’…처참한 상태로 발견된 레트리버 Social 사회 라스베이거스 인근 사막에서 의문의 거대 기둥이 발견돼 관심이 쏠리고 있 다.
라스베이거스 메트로폴리탄
전날 페이스북
반면 몇몇 누리꾼들은 “고인 모욕이 다”, “부모님이 돌아가셔도 골판지 관 에 눕혀드릴 거냐”,
태워질건데
日
18일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경찰국 (LVMPD)은
계정에 ” 이것을
장소로 가는 포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앞서 지난 3월에도 영국 웨일스 포위 스에서 수술용 강철로 만들어진 것으 로 보이는 은색 모노리스가 발견됐 다. 지난 2020년 유타주 레드락 컨 트리에서도 3면 금속 모노리스가 발 견되기도 했다. <출처: 매일경제> 라스베이거스 인근 사막에서 발견된 거대 기둥. [사진 = 연합뉴스] “외계인 소행이다”…美사막 한복판에 나타난 거대 기둥의 정체
소행 이다”, “다른
소녀상 철거 위기…
독일 베를린에 설치된 평화의 소녀상
이 4년 만에 철거될 위기에 놓였다.
행정 권한이 있는 관할구청이 비문의
문구를 문제 삼아 철거가 불가피하다
고 밝히면서다.
베를린 미테구청은 18일(현지시간)
소녀상 문제에 대한 연합뉴스 질의에
“특별허가가 한 차례 연장됐고 이후
에는 문구를 수정하는 조건으로 용인 (Duldung)하는 상태”라며 “이 협의
가 실패해 더 이상 허가를 연장할 수
없다”고 답했다.
소녀상 비문에는 제2차 세계대전 당
시 일본군이 아시아·태평양 전역에서
여성을 성노예로 강제로 데려갔고,
이런 전쟁 범죄의 재발을 막으려 캠페
인을 벌이는 생존자들의 용기에 경의
를 표한다는 문구가 포함됐다. 정의 기억연대가 기증했다고도 적혀 있다.
미테구청은 2020년 9월 소녀상 설
치 당시에도 이같은 비문의 내용을 사
전에 알리지 않은 점을 문제 삼아 철 거 명령을 내렸다. 그러나 소녀상을
설치한 재독시민단체 코리아협의회 가 법원에 가처분 신청을 내자 철거
명령을 보류했다.
이후 소녀상 특별허가를 2022년 9 월28일까지 연장했다. 그 뒤로는 사
실상 법적 근거 없이 공공장소에 설치
된 소녀상을 재량으로 ‘용인’하고 있
7년 동안 2.5평(8㎡) 규모의 좁은 지
방사장에 갇혀 지내온 백사자 한
야외로 보금자리를 옮겼다.
17일 오후 대구 수성구의 A 테마파
방치됐던 백사자 한 쌍이 150평(486㎡) 규모의 달성군 스파
밸리 네이처파크 동물원의 실외 방사
장으로 옮겨졌다.
‘영남권 최초의 백사자’로 홍보된 이
사자는 태어난 지 1년 만에 A 동물원 지하 실내 사육장에 갇혀 유리창을 통
해서만 바깥세상을 볼 수 있었다. A 동물원은 58종의 동물 320여 마
다는 게 구청 입장이다.
구청은 “2024년 9월 용인 기간이 만
료되면 코리아협의회가 구청의 철거
요청을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코리아협의회는 “문구와
관련해 구청이 제대로 협의를 요청한
적이 없다”며 “지금이라도 문구 수정
을 비롯해 협의할 준비가 돼있다”고 말했다.
구청은 독일 연방정부 차원에서 구상 중인 전시 성폭력 기념관에 한국 측
참여를 원한다고 덧붙였다.
구청은 “소녀상은 전시 성폭력 기념 관 건립으로 이어질 중요한 논의를 불 러일으켰다”며 “코리아협의회가 무
력분쟁에 희생된 여성들을 기리는 영 구 기념물 건립에 힘을 보탰으면 한 다”고 제안했다.
평화의 소녀상에 전시 성폭력 피해 기
념물을 추가해 보편적 전시공간으로 넓히는 방안은 그동안 계속 논의돼 왔 다. 코리아협의회도 소녀상을 거점으 로 한 전시공간 확장에 찬성하지만 소 녀상 이전이나 철거는 받아들일 수 없 다는 입장이다.
베를린 소녀상 존치 문제는 지난달 일 본 도쿄를
리를 사육하고 있었다.
하지만 코로나19 등 경영난으로 지
난해 5월 영업을 중단했다.
동물들은 1년 넘게 학대에 가까운 환 경에 방치됐고, 대구시는 해당 동물
원에 대해 과태료 300만원 처분을
내렸다.
이후 지난달 14일 네이처파크가 동
물 324마리를 1억3100만원에 낙
찰받아 동물들을 차례차례 새 보금자
리로 옮겼다.
17일 오전 10시쯤 네이처파크에 도
착한 백사자 부부는 마취가 깬 직후
야외방사장으로 향했다.
7년 만에 바깥세상을 보게 된 백사자 는 잠시 주춤거리는 듯싶더니 이리저
리 움직이기 시작했다.
박진석 네이처파크 이사는 “이름이 없는 사자들인데, 건강하게 잘 살 수 있는
44 Social 사회
방문한 카이 베그너 베를 린 시장이 “더 이상 일방적 표현이 있 어서는 안 된다”며 철거를 시사하면 서 불거졌다. 시민단체는 관할 구청 행정에 시가 간섭하지 말라며 반발해 왔다. 미테구의회는 오는 20일 구청에 소
존치를 보장하고 이를 위 해 베를린시 당국과 대화에 나서라고 촉구하는 내용의 결의안을 논의한다.
전에도
례 채택했지만 법적 구속력은 없다. <출처:연합뉴스> 베를린
관할구청 “허가 연장 불가” 베를린 평화의 소녀상 [연합뉴스 자료사진
녀상 영구
구의회는
존치 결의안을 수 차
하
쌍이
크
동물원에
이름을 붙여줄 예정”이라며 “사 자 먹이 체험 등을 하지 않고, 건강 체 크와 치료를 병행하는 등 큰 관심을 보내주신 만큼 잘 돌보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출처: 동아일보
7년간 지하 갇힌 백사자,
17일 대구 수성구 한 실내 동물원 사육장 안에서 백사자 한 쌍이 유리창 밖을 바라보고 있다. 이 동물원은 지난해 5월 영업을 중단했다. 이곳의 백사자 한 쌍 은 이날 대구 달성군 스파밸리 네이처파크 동물원으로 보금자리를 옮긴다. 연합뉴스 17일 대구 달성군 스파밸리 네이처파크 동물원에서 수성구 실내 동물원 에서 이송된 백사자가 야외 방사장에 첫발을 내딛고 있다. 해당 백사자는 대구 수성구 한 실내 동물원 사육장에서 7년을 지낸 뒤 지난해 실내 동물 원이 폐업하자 이날 네이처파크 동물원으로 보금자리를 옮겼다. 연합뉴스
“사실상 학대”…
바깥세상 처음 본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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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전문 판매 회사인 JnS Robotics는 호 주에서 최신 제품인 로봇 쉐프를 출시했다.
로봇 쉐프는 레스토랑과 기타 호스피탈리티
비즈니스가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도록
설계된 상업용 요리 로봇이다.
로봇 쉐프는 파스타, 떡볶이, 볶음밥 등 다양 한 각종 요리를 요리할 수 있다.
또한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베이스의 레시피
를 다운로드 할 수 있으므로 사용자는 전문
요리사가 아니어도 요리가 가능하다.
다운로드한 레시피를 입맛에 맞게 수정도 용
이하며, 보유한 레시피를 레코딩해 나만의
레시피로 조리할 수도 있다.
로봇 쉐프는 자동 세척 기능도 있어 로봇을 항시 위생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
로봇 쉐프는 비즈니스 비용을 절약하는 동
시에 음식의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로봇 쉐프의 레스토랑 및 호스피탈리티 비
즈니스의 이점
로봇 쉐프는 레스토랑과 호스피탈리티 비즈 니스에서 다음과 같은 이점을 제공한다:
• 시간 절약: 로봇 쉐프는 대부분의 요리를 약 3분에 끝낼 수 있다. • 비용 절약: 로봇 쉐프는 클라우드에서 레 시피를 다운받을 수
어도 양질의 요리가 가능하다.
• 향상된 음식 품질: 로봇 쉐프는 매번 일 관된 수준의 품질로 음식을 요리할 수 있다.
이는 비즈니스가 평판을 높이고 더 많은 고 객을 유치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 쉬운 메뉴 변경: 클라우드 레시피 시스템 으로 빠르게 변하는 고객의 입맛에 쉽게 대 응이 가능하다.
전반적으로 로봇 쉐프는 레스토랑과 호스피 탈리티 비즈니스가 시간, 비용을 절약하고 음식의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재다능 하고 강력한 요리 로봇이다.
문의: info@jnsrobotics.com
웹사이트: jnsrobotics.com
47 info@kcmweekly.com
요리사가 없
있어 전문
Sudoku 스도쿠
정 답 Information 정보 JnS Robotics CEO/ Mr. Shawn 47 info@kcmweekly.com
로봇 쉐프, 호주 레스토랑 및 호스피탈리티 비즈니스용으로 출시
새 신발을 신었을 때 발뒤꿈치에 흔
히 생기는 물집 때문에 다리를 잘라낸 20대 여성이 있다.
18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더선 등
외신에 따르면 영국 헐(Hull)에 사는
찰리 버드셀 무어(24)는 발뒤꿈치에
생긴 단순한 물집 때문에 왼쪽 다리를
종아리부터 절단해야 했다.
활동적이고, 운동을 좋아하던 찰리는
2021년 1월 운동화를 신고 쇼핑과
수영을 즐기던 중 발에 물집이 생겼 다. 며칠이 지나자 물집의 크기는 커 지고 고름이 흘렀다.
그는 “시간이 지날수록 발 상태는 악 화했지만, 의료진들은 ‘약을 먹으면 완화될 수 있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여러 병원을 찾아 상담하고 약 물 치료를 받았지만 좀처럼 호전되지
않아, 그는 3년 동안이나 절뚝이며 생 활했다.
찰리는 “몇 년 동안 발끝으로 걸어 다 니며 생활했다”라며 “결국 감염에 의 한 패혈증이 발생해 생명을 위협하는 상황까지 왔다”고 토로했다.
의료진은 감염 확산을 막는 유일한 길 은 물집이 생긴 왼쪽 다리를 절단하는 것이라고 진단했다.
지난달 다리 절단 수술을 받은 찰리는 현재 의족을 기다리면서 휠체어 생활 을 하고 있다. 의족 장착에는 약 3개 월이 소요된다.
찰리는 “예전에는 매일 외출하고 수 영하고 KFC 등에서 일도 했었지만, 이제는 할머니에게 의지해야 한다”라 며 “우울증에 시달려 치료도 받고 있 다”고 전했다.
그는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 이다. 사소해 보이는
<출처: 한경닷컴>
와 여객열차의 승무원이 포함돼 있 다.
철도 당국은 신호를 무시를 사고 원인 으로 보고 있다.
현장에서는 응급 의료팀이 구조작업
을 하고 있고, 부상자는 병원으로 이 송되고 있다.
화물열차는 서벵골주의 수도 콜카타 로 향하던 트리푸라주에서 출발한 칸
차능가 익스프레스 열차를 들이받았 다.
충돌로 여객열차 3량이 탈선한 것으
로 파악됐다. 하늘로 위태롭게 치솟 은 열차도 눈에 띈다. 사고 당시 탑승 객의 수는 즉시 파악되지 않았다.
이번 열차의 사상자는 당초 우려보다 는 적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인도 에서는 지난해 6월에도 오디샤주에 서 열차 3대가 충돌해 300명이
48 World News 국제 인도에서 화물열차가 정차해있던 여 객 열차의 후미를 들이받으며 최소 15명이 사망하고 약 30명이 부상당 했다.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사고는 17 일 인도 서벵골 다르질링 지역에서 일
사상자 수는 더 늘어날 수 있 다. 사망자에는 화물 열차의
어났다.
운전자
숨
사고 발생 1년 만에 유사한 참사가 반 복된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는 사고로 인 한 사망에 대해 애도의 뜻을 표했다. <출처:중앙일보> 17일 인도에서 화물열차가 여객 열차와 충돌하면서 최소 15명이 사망했다. 사고 현장의 모습이다. 로이터=연합뉴스
‘쾅’ 하늘로 치솟았다…인도 참사에 최소 15명 사망
졌다.
것이다.
열차 2대
치명적 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몸에 이상이 있으면 즉시 치료받아야 한다”고 경
반응으로 신체 조직과 장기를 훼 손하고 생명까지 위협할 수 있다. 균 이나 독소가 혈관으로 들어가 심한 염 증을 일으키고 조직의 세포가 괴사하 는 질환이다.
문제가
고했다. 한편, 패혈증은 미생물 감염에 대한 전신
사진 = 더 선 해당 보도 캡처 “신발
때문에 물집 잡혔을 뿐인데…” 다리 절단한 20대 여성
바퀴벌레가…대만 프랜차이즈 논란
대만에서 펄이 든 버블티를 주문했다 가 바퀴벌레를 씹은 고객 사연이 화 제다.
18일 대만 방송사 TVBS에 따르면
최근 창화현 한 유명 버블티 가게에서
바퀴벌레가 든 음료를 판매하며 논란
이 일고 있다.
이 가게에서 버블티를 사서 마신 A씨
는 마시면서 자연스럽게 음료 안에 있
는 타피오카 펄을 씹었다.
그런데 예상했던 쫀득한 식감 대신,
퍽 하고 즙이 입안에서 튀는 게 느껴
졌다. 놀라서 뱉어보니 까만 바퀴벌
레가 나왔다고 한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북 한과 러시아가 한쪽이 공격당하면 상
호 지원을 제공한다는 내용이 포함된
‘포괄적 전략 동반자 협정’에 서명한
후 20일(현지시간) 21시간의 국빈
방문 일정을 마쳤다.
타스 통신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이
19일 오전 3시 평양 공항에서 김 위
원장과 만난 이후 약 21시간 뒤 김정
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배웅을 받으며
전용기에 탑승했다.
A씨는 바로 가게에 항의했고 사장으
로부터 몇번이나 사과받았다고 한다.
하지만 이후 까만색 타피오카 펄을 볼 때마다 끔찍한 기분이 들어 사 마시 지 않는다.
해당 매장은 창화현에만 5개 지점이 있는 대형 버블티 프랜차이즈로 알려 졌다.
사건이 벌어진 점포는 현재 휴점하고 소독을 진행하면서 위생 당국 조사도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버블티에 들어가는 타피오카 펄 은 타피오카 전분에
어 만든 쫀득한 반죽으로, 떡과 같은 식감이다.
이 펄을 흑설탕 시럽을 함께 끓여 음 료에 넣는다.
서 있었고, 이들은 러시아어로 ‘우정 과 단결’이라고 적힌 대형 현수막을 내걸었다.
타스 통신은 푸틴 대통령이 김 위원 장과 총 10시간 이상 대화했다고 밝 혔다.
푸틴 대통령이 19일 정오 공식 환영 식을 시작으로 국빈 방문 일정을 시작 한 만큼 김 위원장과 거의 붙어 다니 며 이야기를 나눈 셈이다.
두 정상은 확대 정상회담에서 1시간
30분 이상, 비공식 일대일 회담에서
2시간 30분 이상 협상했고 공연 관
람, 연회 등 다양한 행사에 함께 참석 했다.
이번 회담에서 이들은 한쪽이 공격당 할 경우 상호 지원을 제공한다는 내용 이 포함된 포괄적 전략 동반자 협정에 서명하며 북러 관계를 격상시켰다. 푸틴 대통령은 다음 순방지인 베트남 으로 향했다.
크렘린궁은 푸틴 대통령이 19∼20 일 베트남을
타스 통신은 수천 명이 평양 시내 중 심가에서 공항으로 향하는
푸틴 대통령이 평양을 떠난 정확한 시 각이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20일 0시 를 전후해 북한을 떠난 것으로 추정 된다.
49 info@kcmweekly.com World News 국제
물을 넣
흑설탕과
넣는 만큼 색깔이 어두워 벌 레가 섞인다고 해도 맨눈으로 구분되 지 않을 정도다. <출처: 머니투데이> 타피오카 펄과 함께 바퀴벌레가 섞여있는 모습/사진=대만 TVBS
흑설탕을
“버블티 식감 왜 이래?” 뱉어보니
푸틴 대통 령의 차량 행렬을 향해 꽃과 깃발을 흔들었다고 전했다. 환송 인파는 20㎞ 넘게 이어져 있었 다고 리아노보스티 통신은 보도했다. 공항에도 푸틴 대통령의 전용기로 향 하는 레드카펫을 따라 수백 명이 줄
국빈 방문한다고 밝힌 바 있다.
푸틴,
김정은 배웅 속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AFP/크렘린풀=연합뉴스 자료사진 사진=AP연합뉴스
<출처: 세계일보>
‘21시간 방북’ 마치고
평양 떠나
잇따른 안전사고로 신뢰를 잃은 보잉
과 세계 양대 항공기 제조사 중 한 곳
인 에어버스가 제조 과정에서 인증서
가 위조된 티타늄을 부품 자재로 사
용했다는 사실이 확인돼 당국이 조사
에 나섰다.
뉴욕타임스의 14일 보도에 따르면, 미국 연방항공청(FAA)과 항공기 부 품 공급업체인 스피릿 에어로시스템 즈(이하 스피릿)는 항공기 제조에 부 품으로 사용된 티타늄에서 부식으로 인한 작은 구멍을 확인하고는 조사를 시작했다.
문제의 티타늄에서 발견된 부식과 작
은 구멍 등의 현상은 보잉이 자발적으 로 공개한 것으로 확인됐다.
보잉에는 동체를, 에어버스에는 날개
를 공급하는 스피릿은 이후 인증서가 위조된 티타늄이 에어버스에도 제공 된 사실을 확인했다.
문제의 티타늄이 들어간 부품은 2019~2023년에 제작된 항공기에 사용됐다.
이 시기에 제작된 기종은 보잉 737 맥스, 787 드림라이너, 에어버스 A220 등이다.
스피릿 관계자는 “787 드림라이너
의 경우 승객 출입문, 화물칸 문, 엔진 과 동체 연결 부위 등에, 737 맥스와
A220은 엔진과 동체 연결 부위의 열
차폐막 등에 문제의 티타늄이 들어간
부품이 사용됐다”고 밝혔다.
다만 FAA와 스피릿은 문제의 티타늄
이 사용된 항공기가 총 몇 대인지, 어
느 항공사가 해당 항공기를 보유하고
있는지 등의 정보는 밝히지 않았다.
FAA는 성명에서 “문제의 범위를 조
사 중이며, 해당 부품이 사용된 항공
기의 장‧단기 안전 영향을 파착할 것”
이라고 밝혔다.
“티타늄 인증서 위조, 중국 업체 관
여 가능성 있어”
스피릿 등에 전달된 티타늄 인증서는
품질과 제조방법, 출처 등을 자세히
기술해 티타늄 적합성을 판단하는 근 거로 쓸 수 있는 일종의 원산지 증명 서의 역할을 한다.
이번에 문제가 된 티타늄의 경우 품
질 등 주요 정보가 위조된 것으로 확 인됐으며, 뉴욕타임스는 인증서 위조
가 어떻게 이뤄졌는지 불분명하다면
서도 이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
용해 중국 업체가 관여했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해당 소식통들은 뉴욕타임스에 “중국
업체의 한 직원이 (티타늄) 인증서의
세부 내용을 위조한 것으로 보인다”
면서 “해당 직원은 종종 검증된 티타
늄을 공급하는 또 다른 중국 회사인 ‘
바오지 티타늄 산업’에서 티타늄을 공
급받은 것처럼 인증서를 위조했다”고
말했다.
언급된 바오지 티타늄 산업 측은 뉴욕 타임스에 “(인증서를 위조했다는) 업
체를 알지 못하며, 해당 업체와 거래 를 한 적도 없다”고 주장‧했다.
보잉과 에어버스는 문제의 티타늄을 테스트한 결과 무제가 될 징후는 나타 나지 않았다고 밝혔다.
스피릿 역시 현재까지 진행한 테스트 에서 해당 티타튬이 항공기 부품으로 사용되는 데 적합한 등급이라는 점을 확인했다.
다만 스피릿은 문제의 티타늄이 승인 된 항공기제조 공정을 거쳐 처리됐는 지는 확인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뉴욕타임스도 “해당 티타늄은 스피릿 의 일부 재료 테스트를 통과했지만, 통과하지 못한 테스트도
했다. <출처:
중국 관광지에서 여성 관광객이 낙석 에 맞아 숨지는
전날 서남부 쓰촨성 메이산(眉山)의 와우산(瓦屋山) 풍경구에서 관광객
사건이 일어났다.
언론과 소셜미디어(SNS)에 공개된
영상을 보면 해당 여성은 다른 관광객
함께 폭포 아래쪽의 계단에서 사 진을 찍고 있었다.
그 순간 위에서 떨어진 낙석이 여성 의 머리를 강타했고, 여성은 그대로
신고했 다.
안타깝게도 머리를 맞은 이 여성은 끝 내
50
전
서울신문> 지난 1월 5일 보잉 737 맥스 기종의 항공기에서 비행 중 문이 떨어져 나 가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이후 보잉 기종에서는 크고 작은 안전사고 가 잇따랐다 World News 국제 보잉 팩토리 항공기 생산라인 전경. 연합뉴스 중국이 ‘가짜 티타늄’ 팔았나… 보잉 비행기서
부품 발견, 中업체 관여 가능성 제기(NYT)
있다”고
‘인증서 위조’
사고가 발생했다.
13일 신경보등 중국 언론에 따르면
사망
들과
쓰러졌다. 혼비백산한 다른 관광객들은 급히 몸 을 피하고 한 남성 관광객이
당국은 사고 직후
대피시키고 사고 현 장‧과 일부 지역을 폐쇄한 후 안전을 점검하고 있다. 돌이 떨어진 원인에 대한 조사가 진 행 중인 가운데, 당국은 일단 자연적 으로 발생한 사고라고 판단하는 것으 로 전해졌다. <출처: 머니투데이> /사진=SNS 캡처 사진 찍다 날벼락…中 여성 관광객 돌 맞아 숨져
숨지고 말았다. 현지
관광객들을
온라인으로 주문한 아이스크림에서
사람의 손가락으로 추정되는 이물질
이 나왔다는 주장이 제기돼 인도 전역 에 큰 충격을 안겼다.
NDTV 등 현지 언론의 13일(이하 현
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뭄바이에 사
는 올렘 브랜든 세라오는 전날 온라인
으로 주문한 아이스크림을 배송받고
즉시 포장을 뜯었다.
차가운 아이스크림을 크게 한 입 베어
물었을 때, 입 안에서 무언가 딱딱한 것이 느껴졌다.
처음에는 아이스크림에 든 견과류라 고 생각했지만, 의심쩍은 마음에 삼 키지 않고 뱉어냈다.
뱉어낸 이물질은 견과류가 아닌 사람 손가락이었다.
세라오는 “온라인에서 콘 아이스크림
3개를 주문했고 그중 하나가 Y회사 의 아이스크림이었다.
반쯤 먹었을 때 입 안에 뭔가 단단한 것이 느껴졌다.
초콜릿이거나 견과류일 것이라고 생 각했다”면서 “그리고 그것이 뭔지 확
인하려고 뱉었을 때, 정체를 알고 난
뒤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의사이기 때문에 신체에
대해 잘 알고 있다. 자세히 살펴보니 손톱과 그 아래 지문 자국이 보였다.
엄지손가락으로 추정됐다”면서 “운 좋게도 그것을 삼키지는 않았지만, 이 경험은 내게 트라우마가 됐다”고 덧붙였다.
또 “어떤 비스듬한 것이 손톱을 통과 해 손가락이 잘린 것으로 보였다”고 덧붙였다.
세라오는 곧장 해당 ‘증거물’을 얼음 주머니에 얼려 훼손되지 않도록 한 뒤 경찰에 신고했다. 현재 경찰은 해당 아이스크림과 이물질에 대한 법의학 분석을 진행 중이다.
또 문제의 이물질이 발견된 아이스크 림 제조사를 식품 변조 및 인간 생명 위협 혐의로 소송을 제기했다.
NDTV는 “음식물에 신체 일부가 포 함되어 있었던 것이 사실이라면, 경 찰은 더 큰 범죄
중국서 8명 전원 질식사
여성 노동자 8명이 냉동트럭 에서 사망한 것을 발견했다.
해당 트럭 운전자가 기름을 넣기 위해
지난 15일 밤 10시 주유소에 도착해
이들이 의식을 잃었다는 사실을 확인
했으며 이후 구조에 나섰으나 다음날
오전 3시에 전원 사망 판정을 받았다.
사망한 노동자들은 같은 쇠고기 가
공·포장 공장에서 일하는 동료 사이
이며 모두 자녀가 있는 것으로 알려 졌다.
이들은 이산화탄소 농도가 높은 밀폐
된 공간에서 질식사한 것으로 추정됐 다.
목격자는 사고 트럭 안에 냉장 소고기
와 보냉용 드라이아이스가 함께 실려 있었다고 진술했다.
현지 주민들은 희생자들이 잔업을 마
치고 귀가하는 차편이 없어 냉동트럭
에 탔으며 이렇게 귀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해당 트럭은 안에서 문을 두드려도 운 전석에서 소리를 듣기 어려운 구조인 것으로 알려졌다.
당국은 차량 운전자와 공장 책임자 등 관련자들을 상대로 규정을 어기고 노 동자들을 화물칸에 태운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사건이 알려지자 바이두 등 중국 소셜 미디어에서는 “화물칸은 순환이 안돼 서 공기가 없다” “밀폐된 공간에서
51 info@kcmweekly.com
가능성도 있다고 판
진행할
고 전했다. 한편, 이물질이 발견된 아이스크림은 2012년에 출시돼 10년이 넘게 판매 돼 왔다. 일부 언론이 해당 업체에 문 의 전화 및 메일을 보냈지만 메일은 자동 반송되는
알려졌다. <출처:
여성 노동자 8명이 퇴근길 에 냉동화물트럭에 탑승했다가 사망 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17일 신화통신 등 중국언론매 체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전 중국 현 지 수사팀은 중국 중부
정저우 시에서
단해 추가 수사를
예정”이라
상태로
헤럴드경제> 중국에서
허난성
자
어머니도 있던데 너무 안타깝 다” 등 희생자들을 애도하고 안전사 고 부재의식을 규탄하는 반응이 이어 졌다. <출처: 동아일보 World News 국제 중국 여성 노동자 8명이 귀가길에 탑승한 냉동트럭 화물칸에서 사망한 채로 발견됐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이미지투데이 “아이 엄마들,
인도 뭄바이에 사는 한 의사가 아이스크림에서 사람 손가락으로 추정되 는 이물질을 발견했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해당 이물질에 대한 법의학 분 석 중이다.
숨 지는 사례가 또 발생하다니” “어린
녀의
냉동트럭 탔다가”…
인도 뭄바이에 사는 한 의사가 아이스크림에서 사람 손가락으로 추정되 는 이물질을 발견했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해당 이물질에 대한 법의학 분 석 중이다.
“아이스크림에서 ‘사람 손가락’ 나와”…‘이물질 식품’에 발칵
세계 최대의 열대 습지인 판타나우에 서 극심한 가뭄과 고온으로 화재가 이 어지면서 역대 최악의 피해가 우려된 다고 미국 CNN 방송이 14일 보도했 다.
브라질 국립우주연구소(INPE)는 올
해 6월 들어 현재까지 판타나우 생물
군계에서 733건의 화재를 감지했다
고 밝혔다.
역대 6월 최다 화재 기록은 2005년 의 435건이었다.
브라질 국립기상청이 판타나우 습지
의 60%가 속한 마투그로수두수우주 ( )가 앞으로 3∼5일간 예년 평균보 다 5도 높은 기온을 기록할 것으로 예
보함에 따라 화재 피해는 더 커질 수 있다.
올해 현재까지 화재 건수는 전년 동기
보다 9배나 많은 상황이다.
리우데자네이루 연방대학의 위성 감
시 프로그램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
부터 6월 9일까지 3400㎡ 이상이
불탔는데, 이는 서울의 5.6배에 해당 하는 면적이다.
이 피해 면적은 집계를 시작한 2012
년 이후 가장 큰 규모다.
세계자연기금(WWF)은 2024년이 판타나우에 최악의 해가 될 수 있다 고 경고했다.
로이터 통신은 올해 강수량 부족으로
산불 시즌이 예년보다 빨리 시작됐고 화재 강도도 심해졌다면서 올해 화재
피해가 역대 최악으로 기록된 2020
년을 넘어설 수도 있다고 예측했다.
당시 화재는 습지 3분의 1을 훼손했
고, 서식하던 척추동물 1700만마리
를 죽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로이터는 최근 습지에서 연기와 불이 피어오르고 악어와 원숭이, 뱀 등 야 생동물들이 불탄 초목 주변에서 뼈만
남은 채로 발견된 모습을 담은 사진을
보도하기도 했다.
판타나우는 세계 최대의 생물다양성 을 자랑하는 지역으로, 35만여종의 식물과 1300여종의 동물들이 서식 하고 있다.
재규어와 카피바라, 검은 카이만, 거 대 수달, 히아신스 마코앵무새 등 수
생후 3개월 아기 피부 아래에서 기다 란 실 모양의 기생충이 발견된 사례가 저널에 공개됐다.
우간다 캄팔라 마케레레 대학교 전염 병 연구소는 생후 3개월 된 남자 아기 왼쪽 배 피부 아래에 실 같은 무언가
엄마는 아기를 목욕시키는 중 이 이 상
전날 아침 아기와 소풍을 갔다가 아이 가 약 네 시간 동안 맨바닥에 누워있 었다고 했다. 아기는 자는 동안 불안 해했지만, 여전히 모유수유가 가능했
고 기침이나 열도 없는 상태였다. 의
료진이 관찰한 결과, 아기 배에는 약
32cm 길이의 융기된 실 모양 구불구
불한 병변이 고정돼있었다.
어떻게 피부로 진입했는지는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의료진은 기생충
을 의심했고, 기생충 치료제 알벤다
졸 성분 약을 일주일간 문제 부위 위
에 발랐다.
기생충은 치료 3일 후부터 아무런 변
화가 없이 고정됐고 7일이 지나자 완
전히 사라졌다. 의료진은 토양에 있
던 기생충이 아기에게 감염된 것으로 봤고, 유충이행증(Cutaneous lar-
천종의 멸종 위기종 및 특이종이 살고 있고 철새 180종의 중요한 기착지이 기도 하다.
판타나우는 11월부터 이듬해 3월까 지 우기 동안에는 4분의 3이 물에 잠 기고, 4월부터 9월까지 건기 동안에 는 물이 빠지는 독특한 지형의 땅이 다. 습지는 20만㎡에 달하는데, 이는 전 세계 습지의 약 3%에 해당하는 규모 로 지구
va migrans)이라고 설명했다. 유충 이행증은 기생충이나 곤충의 유충이 피부에 침입해 피부 밑에서 이동하는 것이다.
주로 흙이나 모래 속 기생충이 피부에 침입해 발생한다. 동물 배설물이 버 려진 흙·모래 위를 맨발로 걷거나 앉 다보면 토양 속 십이지장충과 같은 기 생충이 모낭, 땀구멍 등을 통해 피부 로 들어올 수 있다. 발진, 가려움 등을 유발하며, 기생충 이 알을 낳는 야간에
52
가
엄마가 아기를 데리고
발견돼
병원 을 찾았다고 밝혔다.
증상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또한
심해지 는
유충이
성장하면 혈관을 통해 폐로 이동해 침투한 후 인두까지 올라갈 수 있다. <출처: 헬스조선> Life 라이프 생후 3개월된 남자 아기의 배 부위 피부 아래에 약 32cm 길이의 기생충이 침투한 모습./사진=임상사례보고
가려움이
것이 특징이다.
피부 안에서
온실가스 흡수에 있어 중요 한 역할을 담당한다. 하지만 작년부 터 강수량이 급감해 극심한 가뭄에 시 달리고 있다.<출처:
지난 14일 브라질 마토그로소 두 술 주의 코룸바의 판타나우 습지에서 소방관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세계최대
생후
… 정체
문화일보>
서울 면적 5.6배 습지가 잿더미로...
습지 판타나우 최악의 화재…
3개월 아기 피부에서 ‘꿈틀’ 무려 32cm
뭐였을까?
배성재, 이 정도면 목 졸리는 수준 … 살 반드시 빼야 한다는 ‘이 병’
프리랜서 아나운서 배성재(46)가 중
증 수면무호흡증 진단을 받았다.
지난 16일 SBS ‘미운 우리 새끼’에
는 배성재가 성대 검사 결과, 심각한
수면무호흡증을 앓고 있다고 진단받
았다. 주치의는 “수면 다원검사 결과
수면 무호흡이 시간당 17회”라며 “꽤
심한 무호흡증”이라고 말했다. 이어
“보통 산소 포화도가 90%미만이면
굉장히 안 좋은 건데, 현재 80%까지
떨어진다”며 “그 순간은 누가 목을 조
르고 있는 것과 같다”고 설명했다. 그
러면서 “살을 빼는 게 중요하다”며 “
복부 비만이면 호흡도 어려워진다”고
덧붙였다.
수면무호흡증(Sleep Apnea)은 수
면 중 상기도가 폐쇄돼 10초 이상 호 흡이 멈추며 산소 저하를 일으키는 질 환이다. 수면무호흡증이 있으면 체내 산소 공급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잦
은 수면분절, 저산소증, 교감신경계 활성화를 겪게 된다.
치료하지 않으면 오랫동안 반복되면 서 심뇌혈관질환, 부정맥, 수면 중 급 사 등 치명적인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 이외에도 수면무호흡증은 주간 졸음, 만성 피로, 집중력 저하, 고혈 압, 대사증후군, 치매, 심혈관질환의
원인이 된다. 수면무호흡증의 원인은
다양하다.
해부학적으로 턱이 비정상적으로 작
거나 목이 굵은 경우, 편도선이나 아
데노이드 조직이 비대해져 상기도 공
간이 좁아지는 경우 수면무호흡증이
잘 생긴다. 또 비만으로 목 부위에 지
방이 쌓이거나 혀, 편도 등 조직이 비
대해진 경우도 마찬가지다. 그 외 흡
연, 알코올, 진정 작용이 있는 약물 등
도 수면무호흡증 원인으로 알려졌다.
수면무호흡증을 진단하려면 수면다
원검사를 시행해야 한다. 시간당 5
회 이상 호흡 이벤트(무호흡-저호흡 지수)가 있으면서 ▲주간졸음 개운하
지 않은 수면 불면증 ▲수면 중 호흡
정지 질식감 헐떡거림 ▲코골이 ▲
고혈 압 기분장애‧인지장애‧심혈관질 환 뇌졸중 울혈성심부전‧심방세동 당
뇨 등 임상증상 중 1가지 이상이 있
거나, 수면다원검사 상 시간당 15회
이상의 호흡 이벤트가 있으면 진단할 수 있다.
수면무호흡증은 ‘지속적상기도양압
술(CPAP)’로 치료한다. 수면 중 기도
가 막히지 않도록 코로 압력을 가진
공기를 불어 넣어 주는 치료법이다.
피부 자극, 입 마름, 코막힘, 공기누출
등 가벼운 부작용이 생길 수 있지만
치명적이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수면무호흡증이 심하지 않다면 수술
치료 외에 생활 방식을 개선하는 것만
으로도 나아질 수 있다. 먼저 체중 관
리는 반드시 해야 한다. 비만은 수면
무호흡증에 큰 영향을 미친다.
또 알코올 섭취를 줄여야 한다. 술을
마시면 숨길에 있는 인두근의 긴장을
없애‧ 수면무호흡증을 악화시킬 수 있
다. 잠을 자는 자세도 수면무호흡증에
영향을 준다.
옆으로 누울 때보다 똑바로 누우면 구
인두에 위치한 목젖이 중력에 의해 인 두 뒷벽과 맞닿으면서 숨길이 막혀 무
호흡이 심해진다. 바닥으로부터 30
도 정도 기울기로 옆으로 누워서 자면
숨길이 열려 수면무호흡증이 개선될 수 있다. 이때 죽부인이나 수면 쿠션
을 끌어안고 자면 도움이 된다.
<출처: 헬스조선>
오돌토돌, 타는
최근 유럽 국가에서 뎅기열 감염 사례 가 늘고 있는 가운데, 영국의 한 인플 루언서가 인도네시아 발리로 여행을 갔다가 뎅기열에 감염돼 극심한 근육 통과 전‧신 발진, 두통 등의 증상을 겪 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14일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웨
스트요크셔 출신 엠마 콕스(27)는 지
난 5월 초 발리로 휴가를 떠났다가 뎅
기열에 감염돼 예정보다 일찍 영국으
로 돌아왔다.
콘텐츠 제작자인 콕스는 지난달 6일 인도네시아로 출국했다. 8월까지 발
리에 머물며 콘텐츠 제작 등의 업무를 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도착 5일 후부터 몸이 조금씩 안 좋아지기 시작했다. 냉방병 증상쯤
으로 여겼던 그는 점차 근육통과 관절
통, 눈 주변의 작열감, 두통 등의 증
상을 느끼기 시작했다. 극도의 피로를
느꼈지만 잠을 이루지도 못했다.
독감 증상이라고 판단한 콕스는 결국
열흘 만에 영국으로 복귀하기로 결정 했다. 영국으로 돌아온 콕스는 몸 상 태가 나아지는 듯했지만 곧 온몸이 발
진으로 뒤덮였다. 이후 SNS 구독자 의 권유로 의료기관을 방문한 그는 뎅 기열에 걸렸다는 진단을 받아 격리에 들어갔다.
콕스는 “발진이 내 몸 전‧체로 퍼졌다. 너무 가려웠다. 끔찍한 느낌이 들었고
결코 사라지지 않을 것 같았다”며 “의
같았다”고 말했다. 그는 병원에서 수액을 맞았고, 발진은 8일 만에 가 라앉았다. 콕스는 자신이 인도네시아에서 모기 에 물려 뎅기열에 감염된 것으로 추측 했다. 뎅기열은 모기를 통해 감염되는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아프리카, 동남 아시아, 남미 및 태평양 제도 일부 지 역을 방문할 때 주의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기후변화로 인해 크로아티아, 포르투갈, 프랑스 등 유 럽 일부 지역에서도 뎅기열 감염 사례 가 늘어나고 있다고 경고했다.
뎅기열 증상은 일반적으로 모기에 물 린 후 4~10일 후 증상이 나타난다. 대체로 독감과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 지만 극심한 관절통을 동반하는 경우 가 많아 뎅기열을 ‘골절열’이라고 부 르기도 한다.
발열은 2~7일 동안 지속된다.
53 info@kcmweekly.com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Health 건강
사들은 뎅기열 치료 방법을 잘 모르는 것
이내에 발진이 전‧신에
있으며, 일부
증상이 완화될 수 있다. <출처: 조선일보>
인도네시아 발리로 휴가를 떠난 영국의 인플루언서 엠마 콕스(27)가 뎅기열에 감염돼 전신 발진을 겪었다고 밝혔다./데일리메일 캡처
발열 이 시작된 후 3~7일
나타날 수
환자 들은 잇몸 출혈을 겪기도 한다. 특별한 치료법은 없으나 대부분 감염 1~2주가 지나면 회복된다. 수액과 진통제, 수분 공급, 휴식으로
온몸이
듯한 눈 통 증까지…발리 여행객 떨게 한 이병
0404 258 365 (미수복 경기도민회)
★ 지역주민을 위한 *화요탁구교실* 안내 Epping 지역에 있는, 에핑장로(한인) 장로 교회에서는 화요탁구교실을 모임
- 매주 화요일 오후 6시45분 - 8시45분 /
- 주 대상은 부부, 가족, 초보자들 대상 (SMS문의 0408 443 244)
- 장소: Cnr. Carlingford Rd & Duntroon Ave Epping 2121 - 에핑 장로(한인)교회
★ 무료 탁구 교실
- 장소: 동산교회
(125 Great Western Hwy Mays Hill)
- 시간: 주일 오후3시-5시, 목요일 오후 7시- 9시
- 문의: 이유정 (0415 499 372)
★ <호주호스피스협회(ACC) 알림> [헤세드 문화 교실 개교]
- 일시: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 장소: Shaftsbury Place, 167 Shaftsbury Rd. Eastwood NSW (드라마, 라인 댄스, 오카리나 등을 지도) 나오신분만 참석) [ACC 호스피스 암환우와 그의 가족과 함 께 바닷가 걷기]
- 일시: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 모임 장소: Circular Quay 3 번홈 앞
- 준비물: 각자 점심 도시락, 물
- 연락처: 0430 370 191 [토요바닷가걷기 특별행사]
- 목적지: Woy Woy
- 모임일시: 2024년 6월 29일 (토)
오전9시15분
- 모임장소: 스트라스필드 역 3번 홈
- 준비: 각자 점심 $20-$30 및 간식, 물
[73차 콘서트]
- 일시: 6월 24일 2pm
- 장소: St Catherine Aged Care, Eastwood N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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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일 : 매주 목요일 10시~오후 2시 - 회비 : 15불 {점심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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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2024년 6월 17일 월요일
오전 11:30- 오후 3:30
- 장소: 세인트 아이브스 커뮤니티 센터 St Ives Community Hall, Memorial Avenue Saint Ives, NSW 2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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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르뫼 테니스 클럽 월금 오후 8~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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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Can’안내
‘함께라면’은 사별 또는 이혼으로 인한 싱글
맘들이 함께 모여 정서적, 신체적으로 건강
하고 행복하며 효율적인 삶을 살도록 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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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소: 시드니 새순교회 219A
N Rock Rd, North Roc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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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료 온라인 명상수업 (화요일 7시, 토 요일 2시)
매주 화요일 7시, 그리고 토요일 2시에 오세
아니아 메디테이션에서 열고있는 무료 온라
인 명상 수업. 아래 웹싸이트에 예약 - 주소: 473 Concord Road RHODES - 전화: 02 9743 6427, 0466 211 405 - 웹싸이트 www.meditationsyd.org
★ 다양성과 장애인 연대 Diversity and Disability Alliance (DDA) 프로그램 안내 장애인과 그 가족을 위한 한인 동료 지원 그
룹 (Peer Support group). 동료 그룹을 통
해 새로운 정보 얻기, 새로운 기술 배우기, 자기 삶의 리더가 되기, 새로운 것 시도하 기, 재미있고 즐거운 시간, 다른 동료들과 공
감하는 관계 만들기등. 한국어 통역과 수어
통역이 제공
- 일시: 매월 둘째 금요일
오전 10시 30분 - 오후 12시
- 참여방법 비용: 무료
- 전화/메시지: (한국어) 0405 806 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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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Lakeside Road Eastwood 월 오후2시 오후3시 / 수: 오전10시- 오전11시 - 2 Dickson Ave. West Ryde 월 오후2시3시 / 목:오후2시3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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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OMORROW Architecture 0408 481 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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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J Renovation 0412 952 754
Jay Design Tiling 0432 097 249
JYC RENOVATION 0423 833 822
JEL Building & Construction 0410 314 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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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 Construction 0432 333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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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마건축 설계사무소 0422 179 772
비트라 하우스 1300 084 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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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싼 마루(대크) ----- 0423 833 822
챔피언 마루샌딩 0433 985 300
킴스 마루샌딩 --------- 9890 2033
코리아 플로어 샌딩 ---- 0449 200 600
하나팀버 9648 1151
ASK Timber Flooring -- 0432 733 269
ATFS 팀버 플로어 샌딩 0404 886 886
BRITE DECKING ----- 02 8330 8816
Green Life(LG FLOORS) 0414 685 680
J & J Floor Sanding - - - 0423 321 021
JYC 마루 0423 833 822
Kook's Flooring ----- 0414 441 275
LG Flooring 0404 357 680
OZWOOD Timber Flooring 9648 0070
SmartHeat(모든 바닥난방)1300 186 667
가나안 플러밍 ------- 0478 718 345
김 Plumber -------- 0415 675 245
굿데이 플러밍 0493 081 156
레전드 플러밍 0490 235 325
성모플러밍 0400 420 360
플러밍 GO 0414 747 332
AUS SUPER PLUMBING 0450 698 537
ACE Plumbing ------ 0424 161 933
C&Y PLUMBING ----- 0433 642 661
Daniel Kim Plumbing -- 0420 688 323
HIFLOW PLUMBING --- 0430 123 445
HIFLOWPLUMBING뉴카슬043 010 558
무지개 페인팅 0401 248 045
박석원 페인트 ------- 0425 792 840
삼성페인팅&데코페이팅 - 0403 102 933
샤이니 페인팅 ------- 0404 943 847
외부특화페인팅 ------ 0425 792 840
존페인팅 0434 043 653
죠셉 페인트 -------- 0401 990 088
칠공사페인트 ------- 0404 704 704
킴앤리 페인팅 0420 901 779
코코페인팅 0423 068 305
피엔피페인팅 ------- 1800 6487 27
페인트 전문 -------- 0418 664 364
한스페인팅 0433 098 060
4upainting 04 04 77 66 00
Ace Ipro Painting ---- 0402 102 120
금융 / 투자
N1 HOLDING SARAH 0422 833 463
김문수(APFS) --------- 9739 8967
나우홈론 9874 7779 경비
/ 경보시설
가요CCTV --------- 0425 202 177
뉴알람CCTV 0438 819 829
대양전기알람 ------- 0412 794 815
마아존CCTV 0425 386 001 미래시스템 CCTV,ALARM 0410 552 126
소망전기 CCTV/알람 --- 0410 574 159
스마트 시큐리티 알람/CCTV0408 740 170
시드니
고준서(미라클) ------ 0408 815 816
골든브리지(최호영) ---- 0401 180 825
론스타파이넌스 ------ 02 8004 3123
남혜련 Summit 210458 99 2121레스콤 금
융 0410 652 599
론케어홈런(이스트우드) - 0421 578 822
베스트홈론 0421 722 529
벤디고은행 02 9744 1433
시드니투자금융 ------ 0404 029 904
스마트홈론(이상주) ---- 0406 723 020
스마트홈론(올리비아 정) - 0407 277 884
가가 페인팅 -------- 0421 141 557
가나페인팅 0405 902 033
강남페인트 04 5256 7704
김스{Kim's) 페인팅 ---- 0420 901 779
동일페인트 0412 444 550
듀오페인팅 0402 129 077
루비페인팅 0415 752 059
세라임 파이넌스 0425 247 253
쏠로파이넌스 ------- 1300 795 091
강&유니버셜화이넨스 0410 589 627
엘지홈론 0438 82 00 82
유종근 금융 -------- 0424 842 733
파라마타 Home Loan -- 0415 286 871
퍼스트 홈론 (데보라강) -- 0401 296 055
하나홈론(도형한) ----- 0402 155 266
하나홈론(이진희) ----- 0414 654 093
하나홈론(김운혜) ----- 0403 187 369
하이홈론파이낸스(장현철) 0430 421 115
한국투자금융(조종춘) 9858 5933
Australian Pacific(오재찬) 0408 467 460
e-FinancialGuardian(한동윤)98585288
GS Finance(홈론/무담보대출) -- 0421434085
GL Mortgages 임홍연 - 0415 417 799
Lee's Finance Co(이스트우드) -- 9858 3677
MLC Financial Planning(임세라) - 0412 088 427
Mortgage Choice(도형한) - 0402 155 266
Mortgage Choice(이진희) - 0414 654 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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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 러 밍
페인팅
CCTV ------- 0430 148 797 시드니 탑 시큐리티 ---- 0400 04 8282 앱솔루트 시큐리티 CCTV
257 123 엑심텍(Eximtech) 1300 85 1117 윈컴인터네셔널 CCTV
9745 2660 포티머스 시큐리티 ---- 0402 987 152 A1(에이원)자동차 알람 -- 0408 992 099 CCTV 알람 인터콤 ----- 0412 838 355 CCTV Sydney ------ 0411 528 088 경비/경보시설CCTV(하우스,오피)0406026619 Spacecom ---------- 9310 7788 결 혼 결혼/드레스/반주 꽃가마폐백 0402 997 251 드레스헤븐(토탈웨딩) 0413 827 082 로얄 토탈 웨딩 0414 521 016 루미에르 웨딩스튜디오 ---- 9568 3772 루키루키 웨딩 ------- 0425 874 690 블루웨딩스튜디오(토탈웨딩) - 9518 3322 샤론웨딩케익 ------- 0429 311 322 시드니 클래식 현악반주 0410413404 Flowerlane& Co(웨딩플라워) 8960 4223 One3 Photography --- 0430 115 132 TOP 10 STUDIO ----- 0433 888 844 이벤트/축제 늘푸른 이벤트 (행사진행) 0433 507 522 해피투게더 풍선장식 --- 0405 206 200 호주파티 0411 457 677 BIRTHDAY KIDS(돌잔치상) --0430 790 907 Happy I(돌상대여 세팅,풍선) -0425 660 112 교민잡지 웹사이트 www.kcmweekly.com 교민잡지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 com/kcmweekly/ 교민잡지 문의 0422 652 500 0403 530 590 교민잡지 이메일 info@kcmweekly.com design@kcmweek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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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신학대학동문회 9657 7526
대신동문회 9759 1865
대원 여자 고등학교 동문회 0404 618 024
용 미 용 실
마늘농장(Collomba Farm) 0447 453 521
서울꽃농장 9654 1260
승마농장 4575 5262
우리농장 4572 6671
유기농 도시텃밭(주말농장) 0432 822 702
취미양봉원 9796 2049
한국농장 4579 9555
대원외국고등학교동문회 9487 5433
덕수상고동문회 0419 855 588
동국대동문회 9283 5117
동복고 동문회 0405 538 662
마포중고동문회 0403 137 367
명지대동문회 8065 4157
목포고등학교동문회 9874 8584
배재고 동문회 0425 282 697
배화여고 동문회 0413 998 273
백석대학교 동문회 0433 671 269
보성동문회 9874 7700
부산고 동문회 8819 2389
부산대 동문회 0450 360 928
부산동래고등학교동문회 9646 3258
부산 브니엘 중고동문회 0424 179 636
서강대 동문회 9746 3680
김선영미용실(George) 9264 5800
김선영미용실(369 Pitt st) 9267 7299
김선영미용실(Strathfield) 9764 2611
김선영피부관리실(George) - 9264 5800
데보라헤어드레싱(리드컴) 9749 9333
로즈 헤어(Rhodes) 8608 1015
머리사랑 9764 2988
박옥수 헤어(리드콤) 0452 037 633
서울이발관 9718 6509
스폰지미용실(채스우드) 9904 7835
씽쏭헤어(West Ryde) 9877 6711
가가호호 공인주례 02 9742 1500
김문수공인주례 0404 005 815
고려 결혼주선 0458 490 978
공인주례 김수(JP) - - 0431 763 216
공인주례 김조홍 02 9742 1500
공인주례 김홍렬(JP) 0414 661 634
공인주례 박병태(JP) 9659 9000
공인주례 박정빈 0413 823 377
유수임 공인 주례 0401 869 885
호주 공인주례 (사무엘 박) 0452 466 156
냉동 / 냉방
가가냉동보일러에어컨가스 0469 807 191
가나에어컨 0412 253 376
국제에어컨 0430 218 899
동양냉동 0415 118 790
마이존 에어컨 0425 386 001
베스트 냉동 에어컨 0425 641 355
부라보 에어컨 0430 027 697
이수에어컨디션 0430 533 456
저스틴 Cool Conditioning0411 169 320
한국냉동 0450 682 404
Catering Sale 02 9649 3702
Century Air Pty Ltd 02 9646 1111
FRESH FEFRIGERATION 0411 577 430
FRESH TECH 냉동냉장 0437 880 090
Kim’s Air Conditioning 0410 8811 85
Koauscal(판매, 수리설치) 0414 616 353
Sims air(수리/서비스) 0490 394 051
건어물도매 9740 9041
개성무역 9648 4567
내고향만두 9966 8287
마이홈푸드 0478 716 177
미래무역 9648 7230
보해양조 0433 815 229
신미무역 9737 0466
이킴 김치 iikim 0433 938 909
우리푸드(만두,족발,순대) - 0450 89 8282
창신 International 9644 9311
초당두부 9622 0466
하선정김치 9748 0066
하이트진로 02 9642 5499
호주전기바베큐로스터 - 0406 063 384
한국 콩나물 0431 774 615
DY Global 9748 2444
무 역
마이 해피몰 02 9648 5858
애경 인터내셔널 도매문의0491 180 910신
신화무역 02 9648 2800
우리 글로벌넷 0450 89 8282
(주)에버그린스타무역 02 9906 3000
총각네 02 8384 9486
하이트진로 02 9642 5499
호주전기바베큐로스터 0406 063 384
M & G 호주청정우(무역) 0410 889 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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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고 동문회 0410 353 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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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학교동문회 9597 5373
경남중고동문회 0411 313 894
경동고동문회 9737 0466
경복동문회 9416 9720
경북중고동문회 0424 697 162
경주고등학교동문회 0422 271 357
경희중고동문회 0416 091 021
고려대교우회 0433 586 332
공주고동문회 9808 2614
구례북중동문회 0426 989 935
서라벌 동문회 9621 3932
서울고 동창회 8877 7867
서울공업고등학교동문회 7901 5126
서울대 동문회 8337 8853
서울여상동문회 0414 269 298
서울 영동고등학교 0499 513 185
서울인창고등학교동문회 - 0405 720 727
선정고등학교 동문회 0417 670 728
성결대학교동문회 9980 7818
성신여대 동문회 0404 618 024
숙명 여자 대학교 동문회 - 0413 0413 50
숭문고등학교 9879 3997
숭실대학교동문회 0450 168 848
신일중고등학교동문회 0450 277 078
안양 양명 고등학교 0415 158 299
양정 중고 동문회 0414 185 076
연세대동문회 9763 7174
영남대학교동문회 9264 4410
영동고등학교동문회 9793 1921
옥과중고등학교동문회 0433 408 977
용인대동문회 9718 8834
외대동문회 0428 301 635
이화여고 동창회 0414 300 500
이화여대동창회 02 9874 8059
인하대학교 동문회 0408 800 400
장훈 고등학교 동문회 0402 851 925
재호3사관동문회 9643 9822
재호성균관대학교동문회 - 0407 278 238
재호양정중고등학교동문회 9874 3171
전고동문회 9747 3676
중경고등학교동문회 0417 277 199
중동고등학교동문회 0414 460 887
중앙고등학교 동문회 0418 447 527
중앙대학교동문회 0409 157 343
진주중고동문회 9618 7818
청주고동문회 0405 127 942
충암고등학교 동문회 0413 359 896
한양대학교동문회 0433 320 237
항공과학고(ATC)동문회 - 0412 855 264
항공대학교동문회 0425 377 201
휘문 동문회 0433 091 133
휘문동창회 0432 359 047
KMA동문회 0404 035 773
ROTC중앙회호주지회 0411 731 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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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디자인 1300 733 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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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디자인 & 프린팅 0408 114 339
코아디자인 0431 288 055
명함쟁이 0411 450 243
WISCOM 0414 609 610
오경숙(이스트우드) 9874 4745 오인규헤어케어(스트라스필드) 9746 9889 주노앤영미용실(카슬힐) 9680 3988 챨스&세리 헤어군단(이스트우드) - 9858 4226 챨스&세리 헤어군단(뉴잉턴) 9648 1684 채스우채스우드 본헤어 9884 9922 카리스마 헤어존 0411 291 876 칼라미용실(와이타라) 9943 0497 칼라미용실(혼스비) 9476 3311 코코헤어살롱(시티) 9280 0529 팬클럽헤어 9787 5766 헤어 스토리(구마샬) 9789 4111 헤어애볼루션 미용실 9787 5555 헤어오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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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K 미용실(이스트우드) 9874 4448 FM미용실 (달링허스트) 9368 1155
Hairo Lidcombe 8964 2863
IJenny House 8593 7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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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 Hair(웨스트라이드) 9877 6753
Monica Hair (모니카 헤어) 9858 5551 MICHELL'S SKIN & BODY CLINIC 0426 722 808 Style by J 미용실(채스우드) - 9904 6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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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잉턴 BBQ 0484 601 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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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금(시티) 9211 0890
더 만두(식당) 9701 0949
더 불고기(채스우드) 9410 3900
도쿄일식당(파라마타) 9635 9383
동림(Torin) 이스트우드 9874 9660
동보성 8386 1507
동해스시 9789 2727
둘둘치킨 (스트라스필드) 9747 2227
둘둘치킨 (채스우드) 0427 222 277
떡볶기군 꼬치양 9945 1533
마당 9264 7010
미락식당(이스트우드) 9804 0011
박봉수 식당 체스우드 02 8057 8966
박봉수 식당 이스트우드 02 952 9312
바박봉수 식당 허스트빌 430 524 717
삭스(시티) 04 7575 8282
베이크하우스가든 8746 0299
벨모어 뉴월남쌈 9750 4886
본 레스토랑 9261 0111
블루핀 스시(벨모아) 9758 9090
블루핀 스시(채스우드) 9410 0420
비원(스트라) 8021 3412
비원(혼스비) 9987 2816
서울바비큐 9701 0608
세종숯불뷔페 9787 7126
세종숯불뷔페(칼링포드) 9872 8868
소반(채스우드) 9415 2028
스시아리가또(이스트우드) 9858 4406
스트라스필드BBQ 9764 2002
시골집(영양탕) 9758 6321
시드니 장어 BBQ 0450 715 375
쎄씨 8084 3171
아리산(이스트우드) 9858 2300
애쉬필드 바베큐 레스토랑 9799 0069
양자강 9874 6557
와규하우스 9797 9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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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우드 해장국 9858 5538
이모네 해장국 (리드컴) 0403 650 116
장군식당(채스우드) 9412 1816
정원 9874 2282
장타발 숯불구이 (스트라) 9747 2800
주막(닭권브이 채스우드) 8317 6996
진불닭(이스트우드) 0450 719 424
클럽하우스 빨간고추 9701 0911
태화루(뉴잉턴) 9648 5766
토모야일식 9746 8877
하나비(리드콤) 9646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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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매곰탕 0428 919 600
해원 02 8668 4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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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개장터 9874 3788
화개장터 찬 8084 8173
히로바식당 9763 1222
Ashin 식당 (02) 9787 2800
BBQ 비원(스트라) 8068 1221
BEEF LIFE HOTPOT 0487 192 583
Ryde 해장국 9807 2776
식 품 점
거복식품 9419 4748
고든식품 8033 8970
고스포드 마트 4321 0743
골드마트(채스우드) 8386 7123
권마트(뉴카슬) 4957 7696
노스록마트 02 9872 3388
뉴잉턴마트 9737 0021
럭키식품 9759 1865
리드컴 한호식품 9749 5233
마이홈푸드 0478 716 177
버우드마트 9745 5477
버큼힐식품점 8810 3962
벨모아건어물센터 9740 9041
별미김치 9750 7540
본다이식품 9389 3580
삼양식품 9858 3889
서빙고 0401 383 173
시온식품 9764 1722
시티한호 1호점 8283 6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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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손 반찬가게 9567 2277
영마트(채스우드) 9413 1919
오마이김밥 9718 1118
옹기김치 9764 4321
이스트우드마트 9874 5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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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각네 (실버워터) 8387 7729
카슬힐식품점 9894 5990
캠시 진마트 8958 5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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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김치 9789 3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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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농김치 (02)8632 0191
한아름마트(에핑) 9868 3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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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 MART(혼스비) 9477 5514
Dee Why 식품 9982 1502
Fresh Asiana(메도뱅크) (02) 9648 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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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행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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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 아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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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조율 수리 판매 0400 119 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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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mond 홈케어 - - - - 0490 861 032
KA Aged Care - - - - - 02 9642 2161
Strathdale(노인 양로원) 02 9764 7800
뉴 홈케어 - - - - - - - - - 0422 329 111
캠시 홈케어 복지서비스 0406 775 223
Living Waters Aged Care1800 707 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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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에어컨 0412 253 376
국제에어컨 0430 218 899
동양냉동 0415 118 790
모바일 냉장/렌탈/냉동제작 9897 7145
베스트 냉동 에어컨 - - - 0406 123 456
부라보 에어컨 0430 027 697
비투비(B2B) 에어컨 0433 725 055
알파 텍 에어컨(업소용 냉장고/쿨룸) 0452 603 900
알투스(Altus) 에어컨 - 0423 087 656
에이스 에어컨 - - - - - - - 0411 967 333
오리온스 에어컨디셔닝 - - - 0424 190 449
이수에어컨디션 - - - - - - 0430 533 456
조셉에어컨 0425 459 661
저스틴 Cool Conditioning0411 169 320
Airtech냉장냉동 - - - - - 0450 120 185
GetCool 에어컨 0422 297 707
Koauscal(에어콘, 판매, 수리설치) 0488 0088 56
굿데이호주 RPL학위 - - - 0401 668 998
그린유학/이민 - - - - 0432 729 450
노블휴먼 유학원 9267 0471
대한교육 9238 0077
마이에듀유학원 - - - - - - - 9266 0112
바다 유학원 - - - - - - - - - - 9267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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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 에듀케이션 0430 520 936
프라임유학넷 - - - - - - - - - 9262 7750
하버시티유학원 - - - - - - - 9264 7100
하나유학 9261 2626
한호유학원 9764 2233
ASA유학이민 0414 269 746
D2K MATE(디투케이메이트) (02) 9052 0203
Studyfly(스터디플라이) 02 8033 9114호
주유학네트 0412 558 476
AEC유학세계 - - - - - - - - - 8385 5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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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04 0177 하버시티이민법률서비스 - - - 9264 7100 한겨레이민서비스 9283 6060 한빛이민 9211 7000 황규만 변호사 - - - - 0425 343 101 황문안 변호사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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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지움 이민 - - - - - - - - - 9904 7755
가나안이민 - - - - - 0412 164 020
강계형 이민상담실 - - - - 0407 905 700
고남희 이민 컨설팅 - - - - 0418 11 25 33
고득륜 변호사 - - - - - - - 0403 428 219
권기범 ,박은덕 변호사 9715 2500
권순재 변호사 - - - - - - - - - 9764 6522
김성준 이민 컨설팅 - - - - - - 9267 8282
경희이민서비스 - - - - - - - - 9281 4184
강지성 변호사 - - - - - - - - 0423 95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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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콰리이민 9746 3688
문상익 이민(캔버라) 02 6257 2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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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영 이민 법률 사무소(시티) 9264 6789
삼영 이민 법률 사무소(이스트우드) 9858 5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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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 Life 모바일 수리 0415 777 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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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 Telecom 1300 667 303
i Computer(TPG공식딜러) 1800 988 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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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Wave Telecom 9764 5660
7 Stars(Strathfield 지점) 9763 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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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발 장례(사무엘박) 0415 030
묘지상담
아카데미한호장례서비스 0425287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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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셉 메디카프 벨모아(강) 0414 888 044
한국장의사 9644 3377
한국 장례 1300 889 871
한솔 장례 서비스 0404 116 758
Gregory and Carr 9498 4455
전기공사 전기 일반
가가 전기 긴급수리/공사 0469 807 191
가나전기 0412 253 376
가브리엘전기 0412 526 213
갤럭시전기 0451 899 622
고려전기긴급수리 0408 167 985
다니엘 전기공사 9686 8686
도아스전기 0418 236 248
라이프전기공사 0414 879 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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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전기/제어 0412 554 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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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스찬 전기공사 0412 423 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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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전기공사 0430 148 797
코렉(KOREC)전기공사 0432 664 260
토마스 전기 0421 422 660
하나전기공사 0403 031 177
한스전기통신 0430 859 561
현대전기공사 0410 558 074
CCTV SYDNEY 0411 528 088
Deniston 전기 0417 909 407
Koauscal(에어콘, 판매, 수리설치) 0488 0088 56
전자제품
전자제품 수리
가가동 전자제품수리 0469 807 191
가가쿨닥터(냉장고, 세탁기전문) 0400 280 800
가요출장수리(식당전기제품) 0425 202 177
구디전자(냉장고,세탁기전문) 0433 656 786
국제전자수리 냉장고,세탁기전문 0422 782 255
나은써비스 0452 395 765
냉장고수리필터 0421 681 174
대길냉동 0433 979 584
대한냉동(냉장고,세탁기) 0413 837 609
레인보우.E(삼성,LG전문) 0426 193 566
베스트전자(전제품수리) 0425 641 355
베스트가전컴퓨터출장수리 0450 073 856
비데,정수기 수리 및 설치 0434 024 245
샘물전자수리 0426 98 99 35
음향기(수리설치판매) 0412 253 376
피코전자수리 0419 259 562
한일세탁기, 냉장고 수리전문 0412 716 363
행복시대 0406 800 898
FRESH TECH 냉장고 에어콘 전문 0437 88 0090
MP APPLIANCE SERVICE 0402 695 265
정 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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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호호 베스트 정수기(스트라)0432 777 501
거산 루핸스 정수기) 02) 9643 9999
아쿠아정수기(스트라) 0434 024 245
아쿠아정수기(파라마타) 0434 246 645
웅진정수기(시드니) 0434 246 645
현대워터스정수기 0412 321 629
JS ADVANCE (3M 정수기) 0499 783 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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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육 점
고기마을이스트우드 (02) 9858 5321
뉴잉턴 정육점 (02) 9648 2604
동서정육점 (02) 9750 2694
디와이정육점 (02) 9971 6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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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원정육점 (02) 9718 6332
삼성정육점 (02) 9419 3063
삼촌네 정육점 (02) 8041 9777
실버워터 고기직판장 (02) 7901 8941
스트라스필드정육점 (02) 9744 7766
윌로비 고기촌 (02) 8971 5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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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스우드 정육점 (02) 8065 4054
캠시한인정육점 (02) 9789 4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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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쉬
정육점(프라자내) (02) 9746 2552
한스정육점(이스트우드) (02) 9746 7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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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신디장
0403 267 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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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오토서비스 9758 324 자동차 썬팅
기아모터스 9744 5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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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존카센터(벨모어) 8084 7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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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워터 타이어 & 정비 9647 2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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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스비 자동차 정비공장 9476 3030
Ausco Motoring&Services(파라마타) 9683 4065
AUTOPIA MOTORS 0402 381 642
AUTO PAROUR 0432 230 724
AutoZ 정비나라 9804 6900
BKB 자동차 수리 9858 1979
Dr Car(카슬힐) 9680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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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g's Automotive Service -9659 0531
IZEN모토서비스 9749 9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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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힐라지에타수리센타 9896 4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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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e Korea(화이트 소주, 막걸리) 9748 2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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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위의 등불교회(버큼힐) 0433 345 740
새들백교회 9749 9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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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교회 9791 9607 성심교회 9873 6448 세광교회 9617 0330 소망교회 9759 4999 소수민족선교원 9718 5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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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가정교회 8819 2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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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감리교회 0423 231 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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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공동체교회 9764 6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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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원장로교회 9596 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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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윈 다솜 장로교회 0451 824 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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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기쁨의교회 9787 9790 시드니 뉴비전교회 (에핑) 0433 305 278 시드니늘사랑교회 9831 7716 시드니동부교회 0414 798 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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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고스교회 8542 1068 시드니 만민 성결교회 8678 3771 시드니목회자들을위한선한목자교회 0414 978 664 시드니베데스다교회 9807 4709 시드니벧엘교회 9787 5531 시드니보은교회 9871 3883 시드니복음교회 9858 4011 시드니부르심교회 8959 8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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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쿼리 앵글리칸 교회 9889 7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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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서부장로교회 9807 7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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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정원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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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열방선교교회 9869 2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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