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6월첫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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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MAY.2020

Vol.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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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스랜드 정부, 유학생 지원금 결정 퀸스랜드 주 경계 해제는 9월 이후? 퀸스랜드 남동부 지역의 교통시스템 변화

김영규 대표 변호사 & 웨인 햄튼 9B, Level 7, 138 Albert Street, 07 3210 6489 Suite Brisbane QLD 4000

써니뱅크 힐스 주거 침입 범인은 10대 4명, 주택 11채 털어 경찰, 이 지역 문단속 강화 경고 재활용된 생활하수가 가정으로 공급 가능

호주가 폐쇄된 지 두 달이 지났는데도 왜 집값이 강하게 버티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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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스랜드 정부, 유학생 지원금 결정

퀸스랜드 소재 대학과 TAFE에 추가 자금을 지원하며, 장학금과 학생 지원 서비스 더 늘려

스랜드 정부는 학생들에 대한 지원을 3배 이상 증가시켜 주 전체의 국제 교육 지원과 회복 계 획을 1,500만 달러로 늘렸다. 이 패키지의 일부로, 현 재 COVID-19의 결과로 심각한 재정난을 겪고 있는 국제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1,000만 달러가 추가로 제공될 것이다. 스터디 퀸스랜드는 많은 유학생들이 수입을 잃었고, 많은 유학생들이 고국으로 돌아갈 수 없는 판데믹 기 간동안 가족과 떨어져 있는 것에 대한 불안감이 고조 되고 있음을 인식하고 있다. 새로운 기금은 퀸스랜드 정부, 대학, 교육훈련 기관 및 지역사회가 이 어려운 시기에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이미 도입한 다양한 구호 프로그램을 보완한다. 현재 퀸스랜드 정부는 다음과 같은 절차를 진행 중 이다. 퀸스랜드 소재 대학과 TAFE 퀸스랜드에 추가 자금을 지원하며, 장학금과 학생 지원 서비스를 더 늘린다. 사립 기술학교 및 영어 과정학생들에게 일회성 지원 금을 지급하고 퀸스랜드 정부는 자금 지원이 가능해 질때 발표하게 될 것이다. 스터디 퀸스랜드의 소셜 미디어 채널에서 최신 발표 내용과 패키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사이트에서 확 인할 수 있다. 한편, 즉각적인 위기 지원이 필요한 국제 학생들은 그 들의 교육 제공자나 퀸스랜드 학생 허브 네트워크에 연락해서 도움을 요청해야한다.

대학교 및 TAFE 퀸스랜드 학생

퀸스랜드 정부는 재정난에 시달리는 대학교 및 TAFE 같은 기술학교에 자금을 지원해주고 있다. 아래 나열된 기관 중 하나에 기반을 둔 유학생이며 COVID-19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우, 해당 기관 학생 지원팀에 문의하면 된다. 해당 기관은 이 기간 동안 학생들을 도와줄 수 있는 다른 방법들뿐만 아니라 재정적인 지원의 자격을 심 사하는 절차를 착수하게 된다. ・TAFE Queensland ・Australian Catholic University ・Bond University ・Central Queensland University ・Federation University ・Griffith University ・James Cook University ・Queensland University of Technology ・Southern Cross University ・Torrens University

・University of Queensland ・University of Southern Queensland ・University of the Sunshine Coast

학생비자 소유 유학생

퀸스랜드에 본사를 둔 사설 교육 기관 및 기술 교육 제공 기관에서 공부하는 유학생이라면 재정 지원을 받을 자격이 있을 수 있다. 자격기준은 아래와 같다. 이 지원 프로그램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당신이 제공 하는 정보는 진실되고 정확해야 한다. 만약 자격 조건이 된다고 확인이 된다면, 여러분의 호 주 은행 계좌로 500달러를 지불받을 것이다. 이 돈을 은행 계좌로 받는 데 최대 2주가 걸릴 수 있다고 한다. 포털이 곧 열릴 것이다. 포탈은 할당된 모든 자금이 소진될 때까지 열려 있을 예정이라 지원이 필요한 유 학생들은 즉시 신청하면 된다.

개인 자격기준

・18세 이상 ・ 퀸스랜드 교육기관에서 공부하고 있는 학생비자 소 지자 ・현재 퀸스랜드에서 거주 ・ 2020년 5월 19일부터 거래 증명서와 함께 현재 은 행 계좌에 1,500달러 이하의 잔고 ・호주 은행 계좌 필수 위의 요구 사항을 충족하지 못해 부적합하다고 판단

될 경우 퀸스랜드 학생 허브에 연락하여 사례 담당자 를 만나 필요에 대해 논의할 수 있다.

그 외 아래의 사항에 해당되는 경우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18세 이상. ・ 퀸스랜드의 CRICOS 등록되어 있는 교육 제공학교 에 재학중이면서; 퀸스랜드에 캠퍼스를 두고 있는 대학이 아니고, TAFE 기술학교가 아니고 초, 중등 학교가 아니다. 위의 기관 중 하나에서 공부하는 경우 해당 기관에 문 의하여 고충 지원 서비스에 액세스하는 방법에 대한 정보를 확인한다.

기타 유학생

만약 당신이 퀸스랜드의 유학생이지만 위의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것 같으면, 여전히 당신에게 도움 이 될 수 있다. 퀸스랜드 학생 허브에서 자격을 갖춘 사례 담당자에 게 연락하여 지원 분야에 대해 논의하하고, 자격이 있 다고 생각되는 경우, 포털이 언제 열리는지 알 수 있 도록 Study Queensland Facebook 페이지를 수시 로 확인하여야 한다. 장기현 kevin@tong.net.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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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스랜드 주 경계 해제는 9월 이후? 퀸

퀸스랜드 주 경계 해제는 9월 이후로 연장될 수 있다.

스랜드 주의 주 경계 봉쇄는 지난 20일 아침 정 부가 봉쇄 해제를 ‘약속할 수 없다’는 발표로 9 월 이후로 연장될 수 있을 것 같다. 이는 팔라스추크 수상이 오전 기자회견에서 국경 문 제에 대한 입장을 옹호하는 발언을 하면서 촉발된 것 이다. 이는 수상이 다시 한번 더 주 경계 봉쇄에 대한 확고 한 의지를 나타낸것이다. 다른 주에서 주 경계를 다시 오픈하라고 압박하고 있 지만, 퀸스랜드 주의 시민들이 위험에 빠뜨리지 않을 것이라고 하였다. “나는 항상 퀸스랜더들을 우선시 할 것이다. 그것이 내가 해야 할 일이다.”라고 말했으며 매월 말에 검토 를 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퀸스랜드의 최고 보건책임자인 자넷 영 박사가 국경 봉쇄에 대해 ‘확실히 고수해야 한다’고 말했지만 그 녀는 그것이 9월에 재개될 것이라고 장담할 수 없다. “우리는 국내 국경을 확고히 유지하고 매우 신중하게 관리할 필요가 있습니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그녀는 9월은 남부 주들에 다시 개방하기 위한 실현 가능한 시간이라고 말했지만, 그녀는 이 모든 것이 감 염률에 달려 있다고 말하며, 100% 확신을 할 수 없 다고 말했다. 그녀는 관광산업에 어떤 확신을 줄 수 있느냐는 질문 에 “모든 사람들에게 확신을 주고 싶지만 매일 상황 이 변화되고 있어 그럴 수 없다”고 말했다. 그녀는 “내가 공개적으로 말한 가장 빠른 시기는 7

월에 주 경계를 개방하는 것을 생각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영 박사는 9월이 훨씬 현 실적인 선택이라는 수상 의 말에 “물론 전적으로 동의한다”고 말했다. 그녀는 “9월은 가능할 것 이라고 단언할 수 없다” 면서 “9월에 어떤 일이 일어나느냐에 따라 달라 진다”고 말했다. 글래디스 베레지킬리안 NSW 수상은 퀸스랜드 주 경계를 다시 열어야 한다는 주장을 계속해 오 고 있다. 선라이즈 방송에서 NSW 수상 측은 NSW가 퀸스 랜드와 같은 인근 주들을 다시 개방하려고 시도했음 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NSW 관광객들에게 문을 닫 은 것이 얼마나 실망스러운지에 대해 이야기하였다. 그녀는 ” 흥미롭게도, 퀸스랜드 지역 사람이 NSW를 방문하는 것을 환영한다. 퀸스랜드 사람들은 NSW 에 올 수 있고, 우리는 그곳에 갈 수 없다”고 말했다. NSW수상은 주 경계 봉쇄가 모두 풀리기 전까지는 국가 경제와 산업을 회복하는 데 어려움이 남아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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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고 말했다. 그녀는 “다른 주 수상들이 나에게 무엇을 해야 할지 말해주는 것은 고맙지 않지만, 만약 당신이 국가 경제 활동에 대해 말하고 있고, 전국에 걸쳐 일자리를 지원 하는 것에 대해 말하고 있다면, 당신은 그것(주 경계 봉쇄)을 제거해야 한다”고 말했다. 장기현 kevin@tong.net.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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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스랜드 남동부 지역의 교통시스템 변화

크로스 리버 레일은 건설하는 동안 수천 개의 일자리를 창 출할 것으로 예상되며, 거의 1800명의 노동자들이 8개의 크로스 리버 레일 작업 현장에서 이미 고용되었다.

금으로부터 불과 몇 년 후에 크로스 리버 레일이 완공되면 퀸스랜드 수 도의 교통에 혁명을 일으킬 것이다. 크로스 리버 레일은 브리즈번 강 아래에 10.2km의 철도와 터널을 건설한다는 비 전을 실행하는 54억 달러 규모의 프로젝 트다. 더튼 파크에서 보웬 힐즈까지 운행되며, 브리즈번 시내와 강 밑의 두개의 터널로 5.9km가 연결될 예정이다. 보고로드, 울롱가바, 알버트 스트리트, 로 마 스트리트의 4개의 새로운 지하 역들이 포함되어 있다. 솔즈베리, 로클리, 무루카, 예롱필리, 예 롱가, 페어필드, 더튼파크는 업그레이드

된 지상 역이 들어서 게 된다. 골드코스트 라인의 새 로운 3개 역사가 핌파 마, 헬렌스베일 노스/ 호프 아일랜드와 메리 맥의이 크로스 리버 레 일 프로젝트의 일환으 로 지어질 예정이다. 이 터널은 현재 도심으로 오는 유일한 철 교인 메리베일 철교의 병목 현상을 해소 할 것이다. 크로스 리버 레일은 건설하는 동안 수천 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되며, 거의 1800명의 노동자들이 8개의 크로스 리버 레일 작업 현장에서 이미 고용되었 다. 브리즈번의 CBD에 대대로 건설될 첫 기 차역을 건설할 수 있는 길을 마련하기 위 해 알버트 스트리트에서 두 개의 도심 구 석 블록이 제거되는 등, 이 프로젝트에서 는 이미 작업이 진행 중이다. 크로스 리버 레일은 2024년 완공 예정이다. 장기현 kevin@tong.net.au

장학생 선발 다음의 범주에 해당하고 2021년 학기 시작 학생 : 성적 우수자 ((5-10학년) 수학 (5-10학년) 리더쉽과 커뮤니티 (7학년)

2020년 7월18일 토요일 Canterbury학교에서 선발 시험 Canterbury학교는 1987년 워터포드 지역에 개교이래 성공회의 유치원 -12학년에 대한 수상을 하였으며 로간,북부 골드코스트와 브리즈번 남부지역의 학생들이 입학하고 있습니다. CRICOS 01609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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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많은 정보가 필요하시거나 선발 시험 등록은 아래의 웹사이트를 확인하세요.

www.canterbury.qld.edu.au/scholarships T O N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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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뱅크 힐스 주거 침입 아

10대 범인들은 닫혀만 있고 잠기지 않은 뒷 미닫이문을 이용, 기빈스 스트리트에 있는 11개 주택들 침입

카시아 리지 경찰은 써니뱅크 힐스 주민들에게 최근 발생한 범죄 사건 이후 문단속을 잘하도록 촉 구했다. 브리즈번 남쪽지역에서 발생한 11채 의 주택이 범행 대상으로 지목된 이후 4명의 청소년들이 16건의 범죄를 저 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주 써니뱅크힐스에서 발 생한 무단 침입으로 4명의 청소년들 이 각각 16건의 범법행위로 기소되자 브리즈번 남부지역 주민들에게 문단속을 주 의를 하라고 하였다. 아카시아 리지 경찰서 이안 카메론 경사는 지 난주 화요일 오전 7시에서 수요일 오전 9시 사 이에 써니뱅크 힐즈의 11개 가정에 침입한 14 세, 15세, 16세 남성, 15세 여성 등 4명의 10대 들이 기소됐다고 밝혔다. 카메론 경사는 절도를 시도한 것 중 단 한 건만 성공했다고 말했다. 범인들은 닫혔지만 잠기지 않은 뒷 미닫이문 을 통해 기빈스 스트리트에 있는 집에 침입하 였다.

이들은 지난주 목요일 밤 11시 40분에 킹스턴 에서 지갑과 자동차 열쇠가 있는 핸드백을 훔 치면서 2017 기아 카니발을 함께 훔쳤다. 카메론 경사는 기빈스 스트리트 외에도 이스 트우드 클로스, 탈도트 플레이스, 오델로 스트 리트, 탕길 플레이스의 가정집이 타겟었다고 말했다. 그는 어린 범죄자들이 플라이스크린을 자르 거나 태우는 방법으로 침입하려고 시도했다 고 말했다. 장기현 kevin@tong.net.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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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인들 현금 비축

금고 판매량 급증

주인들은 코로나바이러스 위기 동안 화장지를 비축하 고 있었던 것이 아니라 현금을 비 축하고 있었다. 지난 3월 공황상태의 대량구매 이 후 소비지출이 감소하고 많은 소매 상들이 위생상의 이유로 현금결제 를 거부하고 있지만, 어느 때보다 현금은 집과 지갑에 숨겨져 있다. 호주중앙은행은 지난 주 코로나바 이러스 발생 당시 현금 사용이 감 소했다는 보고에도 불구하고 시중 은행들은 고객들로부터 현금에 대 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었다고 하였 다. 또한 이와 함께 금고 판매량도 급증하였다. 지난 한 해 동안의 현금 수요는 최근 몇 년간의 수요에 비해 9퍼 센트 이상 증가했다. 호주중앙은행은 4월 금융안정보고서에서 3 월 하반기에 은행으로부터의 현금 인출이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것은 10만 달러가 넘는 아주 많은 돈을 인출하는 소수의 고객 들을 포함했으며, 어떤 경우에는 수백만 달러에 이르는 엄청난 액 수의 돈을 인출하는 것을 포함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한 은행 시스템 내부 관계자는 지난 2주 동안 은행과 고 객들로부터 지난 3월만큼 큰 폭은 아닌 또 다른 수요가 급증했다 고 말했다. 장기현 kevin@tong.net.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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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된 생활하수가 “메디케어 환급 받아 가정으로 공급 가능 가세요” 미청구액 퀸 수천만불 추정

인이 찾아가지 않아 잠자고 있는 메디케어 환급금(rebate)이 수백만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한 브리즈번 가족이 메디케어 환불금을 청구하다가 뜻하지 않 게 횡재했다며 9뉴스에 제보했다. 17세 자녀에 대한 의료비 $85에 대한 행방을 추적하다가 그동안 미지급된 $900를 한꺼번에 받은 것. GP(일반의) 진료비 $37에서 전문의 방문비 $130까지 명목은 다양 했다. 환급금은 전화 한 통으로 24시간 내 계좌로 입금됐다. 호주 금융시장 분석업체 캔스타(Canstar)는 메디케어 의료비를 찾 아가지 않은 보험가입자는 전국 수십만 명, 미청구 금액은 1인 평균 150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다. 작년 이맘때쯤 보고된 미환급금 은 약 1억 1천만 달러다. 미환불 금액이 발생하는 주원인은 입금 오류다. 병원에서 실수로 진 료비 환불금 수령인을 자녀 이름으로 신청했을 때 주로 발생한다. 메 디케어 의료시스템에 자녀 명의로 등록된 은행 계좌 정보가 존재하 지 않기 때문이다. 메디케어에 본인 계좌정보를 제공하지 않았거나 업데이트하지 않았 을 경우에도 환급금이 임금 되지 않을 수 있다. 개인정보 보호법에 따라 메디케어가 국세청(ATO)에 요청해 개인정보를 받을 수 없기 때문에 개인이 직접 정보를 업데이트하는 수 밖에 없다. 다행인 것 은 의료비 청구에 대한 만료시일이 없다는 것. 메디케어 개인 의료비 미지급금 확인 및 환불 신청은 연방 정부 웹사 이트(my.gov.au)나 메디케어(132 011)를 통해 가능하다. hong@hanho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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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랜드 주 정부는 코로나바이러스 유 행하는 시기에 조용히 퀸스랜드 남동 부의 정수처리된 생활하수를 식수로 공급 가 능하게 하는 변화를 도입했다. 이 같은 조치는 퀸스랜드주의 3분의 2 이상 이 가뭄 지역으로 선포되었으며 퀸스랜드 남동부의 댐 수위는 65%를 맴돌고 있는 가 운데 나왔다. 선데이 메일은 지난 3월 도입된 이 규정을 통해 물을 공급하는 어반 유틸리티스가 처 리된 생활하수를 Seqwater로 보내 재활용 과정을 거쳐 마실 수 있도록 할 수있다. 재활용된 물이 음용에 사용될 것인지 여부 는 여전히 주 정부의 결정에 달려 있지만, 이 규제는 앞으로 댐 수위가 더 떨어질 경 우 정부가 결정을 내릴 수 있는 길을 열어 둔 것이다. 앤서니 린햄 천연자원부 장관은 이 규제에 대한 여러 가지 질문에 대해 퀸스랜드 남동 부 가정들이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물을 계속 사용할 수 있고, 물 제한도 없다”고 주 장했다. 그는 올해 초 10년 만에 댐 수위가 55.6%까 지 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물 사용 제한을 두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야당 지도자인 데브 프레를링턴은 이 규제 가 “노동당의 댐건설 반대”의 결과라며 자

유당이 퀸스랜드 남동부 주민들에게 재활용 된 물을 마시도록 강제화하지 않을 것이라 고 약속했다. “재활용된 하수 물은 농사에는 좋을지 모르 지만, 그것은 음용에는 좋지 않다”라고 말했 다. “노동당이 우리의 안전한 물 공급에 실패하 였다고 퀸스랜드 시민들이 더러운 물을 마 시도록 강요해서는 안 된다.” 주 정부는 이번 주 퀸스랜드 전체 면적의 67.4%가 우기에 충분한 비가 오지 않아 가 뭄이 계속되고 있다고 발표했다. 서부 지역 재활용 수도관은 10여 년 전에 건 설된 이후 음용수로 공급하는데 한번도 사 용되지 않았다. 장기현 kevin@tong.net.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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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가 폐쇄된 지 두 달이 지났는데도 왜 집값이 강하게 버티고 있는가?

팀 롤리스 코어로직 리서치 팀장은 10월 이후 대출 연체율이 급증할 경우 강제 매물로 집값이 하락할 수 있지만 현재로서는 문제가 거의 없다고 말했다.

동산 가격이 30% 폭 락할 것이라는 경고 는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 동안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는 가 운데, 호주 부동산 소유주 들의 부동산에 대한 사랑 이 흔들리지 않았다. 이유 가 여기에 있다. 호주가 폐쇄된 지 두 달 후에도 주택가치가 강 하게 버티고 있지만 정부와 은행의 지원이 끊 기는 10월에는 큰 시험대가 다가 올 것이다. 코어로직의 새로운 자료에 따르면, 몇몇 전문 가가 부동산 가치가 30퍼센트까지 떨어질 수 있다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두 달 동안 대도시 의 부동산 가격이 거의 변화하지 않고 있다고 한다. 경제학자들과 부동산 전문가들은 잡키퍼와 다 른 정부 부양책, 대출자들의 주택담보대출 상 환 연장, 초저금리로 인해 가격이 지탱하고 있 다고 말한다. AMP 캐피털의 수석 경제학자 셰인 올리버는 정부와 은행 지원책이 실업을 막고 가계 소득 에 도움을 주었다고 말했다. 그는 “경제가 큰 타격을 입었지만 부동산 시장 이 영향을 받지 않은 지금 우리는 약간 불확실 한 상황에 있다”고 말했다. “이제 경제에 대한 피해는 서서히 해결되기 시 작할 수 있지만, 아마도 9월 말까지는 완전히 풀리지 않을 것이다.” 대출 상환 연장과 임금 보조금은 9월 하순에 끝 날 예정이어서 재정난의 시작이 될 수 있다. 올리버 박사는 “10월에 접어들면서 부동산 시 장에 타격을 줄 수 있을것”이라며 “실직된 모 든 일자리가 다시 돌아오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주택 가격이 올해 말과 내년 초에 하락할

수 있다고 말했지만, 커먼웰스 은행이 이번 달 에 경고한 32%의 잠재적 하락은 장기화된 경 기 침체에 근거한 “위험 사례”라고 언급했다. 지난주 기준 코어로직의 주택 가격지수는 3,4 월의 집값이 현재와 거의 일치한다는 것을 보 여주었다. 팀 롤리스 코어로직 리서치 팀장은 10월 이후 대출 연체율이 급증할 경우 강제 매물로 집값 이 하락할 수 있지만 현재로서는 문제가 거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아직까지는 마켓에 강제 매물이나 패닉 매도의 조짐이 없다”고 말했다. 그리고 10월이 되면 대출업체들은 강제매각으 로 인해 부동산 가격이 폭락하기보다는 관대 한 정책을 검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롤리스 씨 는 말했다. 그는 “은행 대차대조표 중 60%가 주택 담보대 출에 의지하고 있기 때문에 부실부동산으로 시 장에 넘쳐나지 않고 최대한 유연하게 어려움을 관리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매수자 활동 수준이 다시 급상승했고, realestate.com.au의 조회 수 증가세를 확인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재의 상황에서는 만약 좋은 가격에 집을 구 매할 수 있으며 적어도 5년 동안 보유할 계획인 구매자들은 괜찮다”고 그녀는 말했다. 장기현 kevin@tong.net.au

ALICE

정다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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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집 구매시 정부 보조금 5만불 지급 추진

캇 모리슨 중앙정부는 새로이 건설된집을 구매하는 경우 약 $50,000(추정치)로 알려진 보조금 계 획을 추진중이며, Property Council( 부동산 개발업자와 지주들을 대변하는 로비그룹)이 제안한 총 $2.5billion 규 모로 알려진 이번 정책은 최근 중앙은 행이 경고한 부동산경기 불황에 대한 부양책으로 여겨진다. Property Council은 또한 취득세 (Stamp Duty) 의 폐지를 요구하며 부 가가치세(GST)의 확대 그리고 호주 내 이민을 유도하기위한 “Welcome Migration”을 주장했다. 이들은 변화 없는 주거용 부동산 정책은 코로나19 팬데믹을 극복하려는 호주경제에 커 다란 짐으로 작용할것이라고 경고했 다. 건설업계는 이미 코로나19로 인한 봉 쇄조치 이후 30%가 넘는 계약취소를 보고하였으며, 110만명이 넘는 건설 업계 종사자들중 5%가량이 일자리를 잃었다고 알렸다. Property Council 대표 Ken Morrison은 호주 경제의 핵심요소인 건설경기 회복을 위해서는 더욱 강력 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밝히며, 다가올 6월 2분기에는 약 10%에 이르는 건설 경기 하락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호주 GDP의 13%가 넘는 비중을 차

지하고 가장 큰 고용 시장을 차지하는 건 설업계는 경기회복을 주도할수 있으며, 이 를 위해서는 연방정부 와 주 정부그리고 중 앙정부의 옳바름 정책 과 인센티브는 필수불 가결한 상황이다.”라 고 Ken Morrison은 밝혔다. $50,000의 보조금이 새주택 구매자에게 제 공되는 건설경기 부양 책이 제안되엇으며, Property Council은 약200,000일자리와 약 50,000호의 새주택이 이번 부양책 을 통해 생성될것이라 밝혔다. 이번 정책이 실현될시 기존의 첫집 구 매자에게 주어지던 $21,000에 달하는 세제 혜택은 줄어들것으로 보인다. 이 번 정책은 12개월간 진행되며 새집 가 격에 대한 제한이 없으며 최대 50,000 호의 새주택으로 제한된다. Property Council 은 주 정부 취득세 의 폐지를 포함한 건설업계에 대한 세 금혜택을 요구하고있으며 GST을 확 대함으로써 이에따른 손실을 만회할 것을 주장하고있다. 유기농업(Fresh

Food), 교육, 건강분야의 사업들은 현 재 GST가 부과되지 않는다. 호주 중앙정부는 코로나19에 의한 각 국의 이동제한과 장애물을 이유로 내 년 회계년도까지 순수 이민자의 수가 급격하게 줄어들것으로 보고있다. Property Council은 호주가 안전하 고 건강한 주거지라는 캠페인 홍보 를 포함한 적극적인 “Welcome to Australia” 이민 장려계획을 요구하 고 있다. 이는 현재 중앙정부가 취하 고 있는 소극적인 기술이민시스템과 상반대는 입장이다.

호주중앙은행은 최근의 회의를 통해 건설업계에 대한 관심을 높여왔고, 이 는 건설업계의 감소하는 고용이 직접 적인 소비감소를 가져와 경기수축에 영향을 줄것으로 판단하기 때문으로 보여진다.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기업들이 재 택근무를 진행하면서 상업용 부동산 (Commercial Property)업계의 경 우 주요 임대수입원(Rent)의 큰 손실 이 발생할수 있는점도 부각된다. The Sydney Morning Herald

Lawyers for everyone.

교통사고 CTP클레임 차량 사고 동승자 사고 보행자 사고 자전거 사고

산업재해 워크커버소송 업무관련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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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공장 사고 출 퇴근길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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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스랜드, 서호주 주경계봉쇄 대법원 소송

클라이브 파머 서호주 상대 제소, 원내이션 등 퀸스랜드 소송 준비, 긴급상황 이동 차단 ‘위헌’ 여부 쟁점

스랜드주와 서호주(WA) 등의 주경계 폐쇄로 인해 관광업계 붕괴를 초래했다는 이유로 대법 원 소송이 진행될 예정이다. 광산 부호 겸 정치인인 클라이브 파머(Clive Palmer) 는 지난 22일 그의 서호주 이동(비즈니스 방문)을 거 부한 조치와 관련해 25일 서호주 정부를 상대로 대법 원에 소송을 제기했다. 또 원내이션당 대표인 폴리 핸슨 상원의원도 퀸즐랜드주를 비롯한 경계 폐쇄에 대한 법적 조치를 적극 지지하고 나섰다. 파머의 변호사는 “서호주의 제한조치는 모든 주간 무 역과 이동이 절대적으로 자유로워야 한다고 규정한

연방 헌법 92조를 위반했다”고 주장했다. 퀸즐랜드주를 상대로한 소송은 퀸즐랜드 주민을 위해 NSW의 유명한 법정변호사가 무료 변론 을 주도할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헌법 전문가들은 두 주를 상대로 한 소송은 코로나-19가 감소함에 따라 승소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하고 있다. 반면, 시드니대의 헌법전문가인 앤 투미(Anne Twomey) 교수 는 “의학적 증거에 기초해 판단 될 사항으로 코로나-19의 잠재 적 위험성이 재판 결과에 영향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NSW 법대학장인 조지 윌리엄스(George Williams) 교수는 “92조 위반은 명백한 것으로 판단되지만 코 로나-19라는 예외적인 상황을 간과할 수 없다”고 말 했다. 그는 “전염병으로부터 지역사회를 보호하는 것은 주정부의 가장 중요한 의무다. 다만 코로나-19 감염 정도가 안정화 단계 접어들었다는 수치가 경계 폐쇄에서 완화로 가는 시점을 넘어서는 수준에 도달 했는가에 대한 판단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감 염자의 숫자가 아닌 위험의 가능성이 중요하다. 현재 호주는 애매한 위치에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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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즐랜드 북부 여행사인 투어리즘 위트선데이 (Tourism Whitsundays )의 나타시아 휠러 대표는 “최근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관광 업계는 2억 5천5백만 달러의 손실과 3만명 이상이 실 직한 것으로 전망됐다. 관광업계의 더 큰 손실을 줄 이기 위해서 국내 여행 제한을 완화할 필요성이 있 다”고 주장했다. 관광업계는 막연한 폐쇄의 장기화가 아닌 구체적인 계획 발표 및 재활성화를 위한 정부의 실질적 지원 정 책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호소하고 있다. 그러나 퀸즐 랜드 주정부는 안전이 최우선으로 폐쇄 조치를 지속 하겠다는 입장을 굽히지 않고 있다. yang@hanho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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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유지보조금’ 소요 예산 대폭 하향 조정

$1300억 → 700억 무려 $600억 낮춰, 재무부 ‘예측 오류’ 수정.. 공신력 추락, 야당 “임시직 등 수혜 대상 확대” 촉구

무부가 일자리유지보조금(JobKeeper payments)에 소요되는 예산(추 산)을 당초 1300억 달러에서 거의 절반 수 준인 700억 달러로 크게 낮췄다. 정부의 예 측 수정은 무려 600억 달러에 달한다. 수혜 대상도 정부의 6백만명에서 절반인 300만 명에 그칠 것으로 대폭 하향 조정됐다. 재 무부는 보조금 접수 부서인 국세청(ATO)의 수정으로 예측 오류를 조정했다. 코로나 사태를 맞아 긴급 구제조치로 스콧 모리슨 정부는 역대 최대 규모의 보조금을 6개월(4~9월)동안 지급하고 있는데 정부의 예측에서 거의 절반 정도의 오류가 있었다 는 점에서 예산 총괄부서인 재무부의 공신 력이 타격을 받았다. 22일 스콧 모리슨 총리는 모든 오류는 결과 적으로 나의 책임이라고 서둘러 실수에 대 한 책임을 인정했다. 조쉬 프라이든버그 재 무부 장관은 “최초 보조금 예산을 정확히 예 측하지 못한 이유가 약 1천개의 보조금 신 청 기업들이 신청서에서 ‘중대한 실수’를 저 질렀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는 전체 신청 기업 91만개 중 0.1%에 불과한 수치다. 이에 대한 구체적인 해명을 하지 않

은채 프라이든버그 장관은 “이 제도를 위해 지출해야 하는 공적자금이 당초 예상보다 적다는 것은 반가운 소식"이라고 강변했다. 이와 관련, 야당은 대규모 예측 실패를 비난 하면서 수혜 대상 확대를 촉구했다. 페니 웡 야당 상원원내대표는 “정부가 더 많은 임시 직 근로자들에게 혜택을 늘리는 등 수혜 대 상을 취약 계층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 했다. 일자리유지보조금은 풀타임과 파트타임 근 로자, 1년 이상 근무한 임시직 근로자들이 주요 수혜 대상이다. 한편 모리슨 총리는 9월 만료 예정인 이 보 조금이 연장될 수 있음을 시사했다. 그는 “보조금 수요가 재무부 추산보다 적다 는 사실을 환영한다. 이는 정부가 빌려야 하 는 돈이 줄었다는 의미다. 9월 이후에도 경 제가 직면하게 될 많은 도전들이 있고 항공 업과 인바운드 여행업계는 더 오랜 기간동 안 어려움을 느낄 것이다. 이러한 상황을 이 해하고 있으며 정책에 반영할 것”이라고 말 했다. Gideon.sohn@gmail.com

스콧 모리슨 총리와 조쉬 프라이든버그 재무장관(왼쪽)이 22일 일자리유지보조금 소요 예산을 대폭 하향 조정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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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즈번 시의회 소식 1

빠른 경제 회복을 위한 경제 회복 전담반

리즈번 애드리안 쉬리너 시장이 설립한 경제 회복 전담반은 코로 나바이러스 제한 사항이 점차 완화됨에 따라 브리스번 사업체들의 경제 회복을 신속히 진행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습 니다. 쉬리너 시장은 이 전담반은 애담 앨란 제정, 행정 및 소기업부의 의장이 주도 하게 되며, 브리스번의 경제적 회복 계 획을 세우기 위해 브리스번의 가장 명 망높고, 존경받는 비즈니스 업계의 전문 가들이 이 전담반에 참여하게 된다고 밝 혔습니다. “사업체들을 다시 열지 않고는 훼손된 경제를 다시 살릴 수 없습니다. 사업체 폐쇄의 결과는 한마디로 치명적이었으 며, 다시 일자리를 회생시키고, 자본을 융통시키고, 지역사회의 지원에 적극 나 서야 할 때가 되었습니다.” “브리스번의 경제 상황은 역동적이며,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경제 회복 전담반의 능동적인 대처를 통해

브리스번의 장기적인 번영을 보장할 회 복의 기회를 찾아야 합니다.” “코로나바이러스 위기를 대처해 나가 면서, 동시에 우리는 지역 경제의 회복 과 생존 방법을 강구해 나가야 합니다.” “2011년 대홍수를 슬기롭게 이겨낸 우 리 도시의 용감한 사업체들은 이번에는 다시 한번더 그 기량을 되살려 경제 부 흥에 적극 나서줄 것으로 기대합니다.”

경제 회복 전담반의 멤버

・애담 앨란 (의장) ・크리스타 애담스 (부시장) ・앤드류 와인즈 (시의회 의장) ・ 브리스번 시의회 주요 부서의 부서장

업계 주요 외부 컨설팅 그룹

・ 전국 소매업 협회 CEO 도미니크 램 ・ 퀸스랜드 상공 협의회 (CCIQ) CEO 스 티븐 테이트 ・ 호주 도시 개발 협회 CEO 크리스티 체서-브라운

브리즈번 시의회 소식 2

리스번 시의회가 코로나바이러 스 폐쇄 기간 동안 열심히 개선 작업을 펴온 다양한 공원, 스포츠 공간, 놀이터, 야외 체육시설과 스케이트 파 크가 선보입니다. 애드리안 쉬리너 시장은 West End의 홍수가 잦은 지역에 5개월 동안 작업한 결과, 새로이 단장된 데이비스 파크를 공식적으로 열었습니다. 이 공원은 11개의 새로운 놀이터, 5개의 새로운 야외 체육시설 및 업그레이드된 스포츠 공간까지 합쳐서 다양한 야외 시 설들을 갖추고 있습니다. 5월 15일 금요 일부터 주정부의 코로나바이러스 제한 사항이 완화되면서, 이러한 새로운 시 설들을 시민들이 즐길 수 있게 되었습 니다. “많은 시민들이 야외로 나가 다시 적극 적이고 활동적인 생활을 시작하기를 원 하신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저희 시립 공원들이 모든 연령의 다양한 시 민들이 즐길 수 있는 시설로 새로이 단 장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시의회는 코로나바이러스 기간 동안 다양한 프로젝트를 전달하느라 분주했 습니다. 일자리를 계속 창출하고 경제 활동을 유지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새 시설들은 브리스번 전역 에 분산되어 있습니다. Bald Hills, Sinnamon Park 및 Moorooka에는 새 놀이터들이, 그리고 Nundah와 West

・ 호주 부동산 협회 (QLD) 수석 이사 크 리스 마운트포드 ・ 호주 레스토랑 및 요식업 퀸스랜드 지 부 이사 크리스 에드워즈 ・ 호주 산업 그룹 퀸스랜드 지부장 레베 카 앤드류즈 “이 그룹은 전담반에 업계 정보를 제공 하고 자문을 제공하는 역할을 하게 됩 니다. 다른 업계 기구, 지역 단체들 및 사업체들의 자문도 별도로 구할 예정입 니다.” 앨란 의장은 전담반은 매주 미팅을 가 지며, 우리 도시의 경제를 회복 단계에 서 활성화 단계로 전환시켜 나갈 수 있 는 방법에 대한 통찰력을 공유하게 된다 고 밝혔습니다. “경제 회복은 공동의 노력입니다. 관광 요식업, 소매, 제조 및 건설업을 포함한 다양한 업계에 직접 다가가서, 그들이 원하는 것을 경청하고 필요한 사항들을 적극 수렴할 것입니다.” “이것은 가능한 빨리 정상적인 경제 활

동을 다시 회복하고, 2주 기간동안 의견 수렴을 통하여, 전담반의 정책과 프로그 램들을 설정하는데 활용할 것입니다.” “전담반의 다음 단계 활동은 시의회가 다른 업계 대표 기구와 상의하여, 소기 업의 활동에 도움이 주기 위해 제거되어 야 하는 불필요한 행정 규제가 무엇인지 파악하는 것입니다.” 시의회는 코로나바이러스에 대응하여 다양한 비즈니스 프로그램을 발표했습 니다. 여기에는 79백만 달러의 경제 회 복 패키지 및 9개월간 시의회 고지세 납 부 연기, 사업체 수수료 할인 및 면제, 24/7 소기업 도움의 핫라인 전화 설치 및 소기업 연락 담당 직원을 두는 것들 이 포함됩니다. 사업체 지원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 는 www.brisbane.qld.gov을 방문하 거나, 핫라인 133 BNE로 전화 문의 바 랍니다. [브리즈번 시의회]

새로운 스포츠 및 놀이터 오픈

End의 운동장과 스포츠 구역들이 들어 섰습니다.” “West End의 데이비스 파크에는 29백 만 달러를 투자한 재개발 사업이 이루어 졌고, 이 공원에는 이제 스케이트 시설 을 갖춘 다목적 게임 구역과 새로운 다 목적 코트가 들어섰습니다. Nundah의 보이드 파크에는 새로운 배구장이 만들 어져서 곧 개장될 것입니다.” 쉬리너 시장은 코로나바이러스 제한이 완화됨에 따라 보다 많은 사람들이 이 제 야외 활동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지적하며, 지역 사회를 보호하기 위해서 는 아직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브리스번에는 2,100개의 공원과 녹지 가 있습니다. 이중 270여개는 바비큐, 150개는 야외 체육시설을 갖추고 있어, 시민들이 피크닉을 즐기고, 운동할 수 있는 기회가 다양하게 제공합니다.” “보다 많은 공공 시설을 점차 개방함에 따라, 안전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 고, 공유 공간에 좋은 손청결 습관을 실 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브리스번 시 민들은 현재까지 모범적으로 이것을 실 천해왔습니다. 계속 실천하는 것이 아직 도 중요합니다.” “저희는 코로나바이러스 전염을 최소화 하기 위해 연방정부와 퀸스랜드 보건부 에서 제공하는 지침을 지속적으로 준수 할 예정입니다.” “추가적인 제한 사항들이 완화되고,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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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젝트가 완료됨에 따라, 저는 써니뱅 크의 새로운 스포츠 구장, Bill Brown Sports Park 및 Wakerley District Sports Park의 개장을 기대하고 있습 니다.” 시의회에서는 웹사이트에 다양한 디지 털 활동, 자원 및 체험을 제공하고 있습 니다. 따라서 야외에 나가지 않아도 시 민들은 집안에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업데이트가 될 경우, 시의회 웹사이트 에 업로드될 것입니다. 더 자세한 정보 는 www.brisbane.qld.gov.au을 방문 하거나, 시의회 (07) 3403 8888번으로 전화문의바랍니다.

놀이터, 야외 스포츠 공간 야외 체육시설

・Rowlinson Park, Yeronga

・Turley Street Park, Fairfield

・Sherwood Arboretum, Sherwood

・ Beryl Roberts Park, Coopers Plains ・Ed Kuepper Park, Oxley

운동장, 다목적 코트

・Boyd Park, Nundah

・Davies Park, West End

・ Sunnybank Synthetic Sports Field (주정부 의 제한이 완화되면서 수개월 내 개장 예정)

・ Wakerley District Sports Park (공사 마무

리 단계, 주정부의 제한이 완화되면서 수개

월 내 개장 예정)

・ Bill Brown Reserve (주정부의 제한이 완 화되면서 수개월 내 개장 예정)

새로 개장된 시의회 시설

・Lacey Road Park, Carseldine

・바비큐, 놀이터, 야외 체육시설

・Canterbury Park, Bald Hills

・농구 및 테니스장

・Patrea Street Park, Nudgee

・Waterfront Park, Newstead ・Bradbury Park, Chermside

놀이터

・BMX 트랙 및 스케이트 파크

・ Southbank 수영시설 (Southbank Lagoon 은 7월 1일부터 개장 예정)

10명 제한 시설

・Canterbury Park, Bald Hills

・시립 도서관

・Settlers Park, Sinnamon Park

・묘지 및 화장장

・Kanumbra Street Park, Coorparoo ・Alcheringa Park, Robertson

・ Verdelho Street Park, Eight Mile Plains ・Alexander Park, Moorooka

・보태닉 가든 실내 공간

・커뮤니티 홀 (접촉 없는 활동)

[브리즈번 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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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인기 TV 프로그램 남태평양군도 무료 방영

중국 영향력 견제.. ‘호주 소프트파워’ 증진 목적, 정부 예산 지원, ‘백인 일색 방송’ 우려도 나와

보이스(The Voice)나 마 스터쉐프(Masterchef ) 와 같은 호주의 인기 텔레비전 프로그램이 정부의 지원으로 아 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무료로 방 영되게 됐다. 이를 계기로 이 지 역에 대한 호주의 ‘소프트 파워( 문화적 영향력)’가 증가할 것이 라는 기대와 함께 ‘백인 일색’인 방송에 대한 우려도 나온다. 1710만 달러의 예산을 지원하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호주 정부 는 태평양 지역에서 증가하는 중 국의 영향력을 견제하려는 의도 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 다. 우선적으로 파푸아뉴기니(PNG), 솔로 몬 제도, 피지에서 무료 채널을 통해 네 이버(Neighbours), 마스터쉐프, 더 보 이스, 60분(Sixty Minutes), 하우스 룰 (House Rules), 국경경비대 (Border Security) 등 호주의 인기 프로그램과 토탈리 와일드(Totally Wild)와 같은 어린이 프로그램이 방영된다. 몇 달 후 바누아투, 키리바시, 투발루, 나우루 등의 지역에서도 방영된다. 마리즈 페인 호주 외교장관은 “네트

볼, 크리켓, 축구, AFL(호주식 풋볼), NRL(럭비리그)과 같은 스포츠도 무료 로 방송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고 밝 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태평양 지역에서 중국 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이다. 지난 2017년 호주 공영방송인 ABC가 태평양 지역에서 운영하던 라디오 오 스트레일리아(Radio Australia)의 단 파 송신을 중지한 지 18개월 만에 중국 의 국영 방송사인 차이나 라디오 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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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이 주파수를 넘겨받아 운영을 시 작했다. 또한 작년 이 지역의 솔로몬 제도와 키 리바시가 대만과의 외교 관계를 끊고 중국과 공식적으로 협력을 시작했다. 이번 프로젝트로 호주 정부와 태평양 지역의 관계 회복을 기대하는 목소리 도 있지만 TV 프로그램을 통해 영향력 을 확대한다는 발상 자체가 ‘백인 식민 주의의 발로’라는 비판도 나온다. 중국 및 태평양 지역 전문가인 ANU( 호주국립대학)의 그래엄 스미스 교수

는 “이번 정부 주도의 프로젝트가 호주 의 가치를 증진시키는데만 초점을 맞추 고 있다”며 “이는 중국의 일방적 자세 와 다를 바 없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호주 정부에게 태평양 지역 주민 들이 스스로 좋은 방송을 제작할 수 있 도록 도울 것을 조언하고 “호주의 방송 은 너무 백인 중심적이다. 다문화사회 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다. 이 지역 주 민들은 영상에서 스스로를 보고 싶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Gideon.soh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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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겟 매장 ‘절반 이상’ 폐점, 일부는 K마트로 전환 온라인 시장 확대로 매출 부진 악화, “계열사 내부 인력 재조정.. 실직 최소화 노력”

당수의 타겟(Target) 매장이 영구 폐쇄 또 는 K마트로 전환될 전망이 다. 22일 타겟의 모기업인 웨스 파머스(Wesfarmers)는 1 년 내 전국 타겟 매장(284 점)의 절반이 넘는 167점의 폐쇄 계획을 밝히고 23일 폐 점 대상 목록을 공개했다. 75곳은 영구 폐쇄, 92곳은 같은 계열사인 K마트로 개

편될 예정이다. 웨스파머스는 또 K마트 그 룹에 대한 7억8,000만 달러 수준의 감가상각비를 예상 하며 K마트 성장을 가속화 하고 타겟의 부진을 해소할 여러 계획을 발표했다. 롭 스콧 웨스파머스 CEO는 “대대적 구조조정을 통해 시 장 내 K마트의 입지를 강화 하고 타겟의 상업적 생존 능 력을 개선할 전략”이라고 밝

혔다. 타겟 대변인은 “타겟이 호 주의 선도적 소매업체로 소 비자의 많은 사랑을 받아오 고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 다. 하지만 급격한 온라인 시 장 확대로 오프라인 매장의 존속이 위기를 맞았다. 구조 조정은 경쟁적, 도전적, 역 동적인 온라인 시장에 대응 하기 위한 최선의 방어책”이 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점포 개편에 따 른 일자리 감소, 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 중” 이라며 “K마트로 전환될 타 겟 매장 직원은 K마트 팀에 합류할 수 있는 기회가, 폐쇄 매장 인력은 다른 웨스파머 스 계열사인 버닝스, 오피스 웍스, 캐치(Catch) 등의 사 업장에 재배치될 기회가 주 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hong@hanhodaily.com

재융자 고객들 겨냥 저금리는 물론 ‘캐시백’ 유혹

주 13개의 금융기관들이 새로운 홈론 고객들 에게 저금리는 물론 현금 인센티브(cash incentives)까지 제공하며 고객 유치 경쟁을 하고 있 다. 작게는 1천 달러에서 최대 4천 달러(ANZ은행)까지 현금으로 고객들을 유혹한다. 호주 4대 은행 중 코먼 웰스와 웨스트팩, 또 웨스트팩의 자회사인 세인트조 지은행은 2천달러씩 캐시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이자율비교 웹사이트인 레이시티(RateCity: RateCity.com.au)에 따르면 선코프은행(Suncorp

Bank), 리듀스 홈론(Reduce Home Loans), 디지 털은행인 86 400도 캐시 인센티브 경쟁에 합류했다. 선코프은행은 재융자(refinancers) 고객에게 최대 3천 달러까지 제공하며 의사, 간호사, 교사, 경찰관 등 필수 서비스산업 종사자들에게는 1천 달러를 추 가로 제공한다. 레이트시티의 샐리 틴달(Sally Tindall) 연구 책임 자는 “대형 은행들까지 합류해 신규 고객 확보를 위 해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치열하게 경쟁하면서 저금 리에 캐시백 스페셜(cashback special)까지 등장했

다. 캐시 인센티브는 종전에도 자주 등장 한 고객 유치 방법으 로 새로울 것은 없지 만 코로나 사태로 신 규 고객이 감소할 가 능성이 커지면서 은행 들간의 경쟁이 강화되 고 있다”고 설명했다. 고직순 기자 editor@hanho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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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종료.. ‘법적책임’ 완수해야

코로나 사태로 폐업 속출 예상, 미지급 임금, 납품업체 청구서, 세금 등 처리 필수

회사 관련 기록 5년 보관 의무

등록 취소

코로나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 이 늘어나면서 비즈니스를 정리하는 사례 도 증가할 전망이다. 상당수 중소업체들은 정부의 일자리유지보조금(6개월 예정)으 로 지탱하고 있지만 일부는 불가피하게 사 업을 정리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고 있다. 호주에서 사업체의 경영자는 폐업 전 다음 과 같은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할 법적 책 임이 있다. 대부분의 업무는 회계사를 통해 할 수 있다.

담해야 할 수도 있다.

폐업 후 21일 안에 등록된 세금 내용을 취소해야 한 다. 해당되는 세금은 부가 가치세(GST), 고가 자동차 세금(Luxury car tax), 포 도주세(WET), 원천소득 세(PAYG withholding), 유류세(Fuel tax credits) 등이다. 또한 사업자등록부 (Australian Business Register)를 통해 사업자 번호(ABN)를 취소하고 ASIC(호주증권투자감독 원)을 통해 등록된 이름을 취소해야 한다.

협력 업체에 폐업 일정을 알리고 계약을 종료하도록 한다. 또 미지불된 청구서를 처리해야 한다.

보험사에 폐업을 공지하고 회사가 가입한 모든 보험 을 취소한다.

직원에게 사전 통지

직원에게 회사 정리에 대해 미리 고지하고 고용 계약이 만료된다는 것을 알려야 한다. 고용 만료 고지는 문서를 통해 이루어져야 한다. 계 약 내용에 따라 직원에게 다른 일자리를 찾아볼 수 있도록 충분한 시간을 주어야 한다.

임금 지불 완료

사업체는 연차(annual leave), 장기 근속 휴가(longservice leave), 미지급 임금에 대해 법령과 고용 계 약서에 따른 의무를 다해야 한다.

세금 납부 완료 의무

종업원의 퇴직 연금(superannuation), 원천 징수 세, 부가 수당(fringe benefits) 지출 내역을 검토하 여 미지급 항목이 있으면 처리해야 한다.

임대 계약 종료

폐업을 하는 경우에도 임대 계약은 유효하게 남는다. 사업주는 계약 기간이 끝나지 않은 상태에서 임대료 를 내지 않을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계약서를 검토 해 보아야 한다. 일부 계약서는 임대 계약의 조기 종 료와 같은 조항이 포함되어 있는 경우가 있다. 또는 건물주와 협상을 통해 임대 계약을 종료할 수 있는데 양자가 합의할 경우 종료가 가능하다. 이 경 우 보통 수수료를 지불하고 건물주의 법적 비용을 부

협력 업체 통지, 미결제 청구서 지급 고객들에게도 공지

고객에게 폐업 사실을 알려야 한다. 이를 통해 고객 들은 불편을 피할 수 있고 사업자는 재고 정리를 통 해 추가 자금을 마련할 수 있다.

회사 자산 처리

사업 자산을 매각하는 등 처리 방안을 강구해야 한 다. 처리해야 할 재산에는 상품 재고, 공구, 장비, 재 산, 차량, 가구, 웹 도메인, 특허, 상표, 라이센스 등 이 포함된다.

잔여 세금 정산

담당 회계사와 상의해 최종적으로 부가세(GST) 를 신고하고 마지막 세금 신고를 한다. 양도소득세 (capital gains tax)를 납부할 필요가 있는지도 살펴 보아야 한다.

보험 해지

기업 기록 보존

모든 사업체는 폐업 후에도 관련 기록을 최소 5년동 안 보관해야 한다. 재무, 직원, 고객 기록 등이 보관 대상이다. 필요한 자료를 보관할 경우 개인 정보 보 호 지침을 따라야 한다.

기타 미결 사항 정리

은행 구좌를 폐쇄하고 사업자 이름의 모든 구독을 해 지한다. 인터넷과 전력 서비스를 종료하고 웹사이트 및 도메인을 해지하고 모든 SNS 계정을 삭제한다. 감사(audit)를 통해 폐업을 완료하기 위해 남아 있는 일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 클릭하면 큰 이미지로 볼수 있습니다.큰 이미지 보기 ASIC의 사업체 이름(Business Name) 취소 신고 양 식 Gideon.sohn@gmail.com

6세 아동 ‘3주간 8천불’ 모바일게임 요금폭탄

부모 동의없는 ‘인앱 결제 피해’ 주의 요망, ‘실시간 카드 승인’ 알림 서비스 이용 권장

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미성년 자녀들 이 뜻하지 않게 수천 달러의 모바일 유료결제 를 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은행으로부터 연락을 받은 젊은 캔버라 부모는 8천 달러에 가까운 현금 인출 금액에 화들짝 놀랐다. 6세 아들이 모바일 게임에서 유료아이템을 결제해 ‘요금 폭탄’을 맞은 것. 코로나-19 셧다운으로 인한 홈스쿨링 기간 동안 부 모의 아이패드로 원격수업을 하던 크리스틴은 쉬는 시간과 점심시간마다 온라인게임 로블록스(Roblox) 를 즐겼다. 하지만 어린 나이 탓에 자주 산만해져 아이패드 화면 이 잠김 모드로 전환되기 일쑤였다. 재택근무를 하고 있던 크리스틴의 부모는 매번 잠금장치를 풀어주기 힘들어 크리스틴이 스스로 아이패드를 열 수 있도록 그의 지문인식을 등록했다. 문제는 여기서 시작됐다.

로블록스는 어린이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롤 플레잉 모바일게임이다. 애완동물을 키우는 등 혼자 또는 친구들과 함께 다양한 가상체험 을 즐길 수 있다. 아직 돈에 대한 개념이 없던 크리스틴은 기기에 연결된 결제정보로 원하 는 아이템을 마음껏 구매했다. 크리스틴 부모는 은행 연락을 받고 곧장 애 플에 문의했다. 그 결과 ‘가상 화폐’(token)로 일부를 돌려받았지만 빚 액수는 그대로였다. 그러다 TV 방송 채널9의 시사프로그램 ‘커런 트 어페어’(Current Affair)에 이를 제보했고 제작진의 도움으로 다행히 전액 환불을 받아 낼 수 있었다. 미성년 자녀와 결제 아이디를 공유하는 부모는 자녀 의 무분별한 결제 위험성을 충분히 인지하고 결제와 관련된 안내 사항을 꼼꼼히 확인한 후 서비스를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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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것이 중요하다. 은행이나 카드사에 현금 인출 및 카드 이용 내역 실시간 알림 서비스를 신청해 이 용하는 것도 좋다. hong@hanhodaily.com T O N G


GLOBAL NEWS | 세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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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CAL NEWS | 호주뉴스

25세 여성 교도관 수감자와 성관계 혐의 기소 시드니 실버워터교도소에서, 최고 2년형 처벌 가능

드니의 20대 중반 여성 교도관(prison guard) 이 실버워터교도소(Silverwater Prison)에서 남성 재 소자와 몇 달동안 성관계를 가 진 혐의로 기소돼 충격을 주고 있다. 교도관 멜리사 구드윈(25, Melissa Goodwin)은 25일( 월) 오전 시드니 남부 잉글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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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leburn) 자택에서 체포 돼 켐벨타운경찰서에서 조사 를 받았다. 구드윈은 교도소 안에서 5 회 성관계를 가져 공공장소 에서 부정행위(misconduct in public office)와 담배, 라이터, 검 등 불법 물품 (contraband) 밀반입 혐의로 기소됐다.

NSW 교정서비스(Corrective Services)는 관련 혐의에 대 한 조사 기간 중 구드윈의 직 무를 정지시켰고 성관계를 가 진 수감자는 다른 교도소로 이 감했다. 가석방된 구드윈은 재판에서 유죄 판결을 받을 경우 최고 2 년형 처벌을 받을 수 있다. editor@hanhodaily.com

COVID19와 온라인 교육의 가속화

020년은 역사상 가장 큰 온라인 교육의 변화를 가져온 시기입니다. 그것은 COVID 19으로 인해 모든 교육기관들은 온라인 교육을 시행할 것을 강요 받았기 때문입니다. 각 학교들마다 가지고 있는 원칙 과 방향이 있지만 예외없이 온라인 교육을 구축해야 하는 특별한 상황이 왔었습니다. 그런데 사실 학교들 의 변화는 이미 오래전부터 변화가 있었습니다. 세계 최고의 명성을 자랑하는 스탠포드, MIT, 하버드 등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는 대학들이 이미 다양한 주제 의 강좌를 전세계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제공하고 있 습니다. 이제는 가정에서 온라인 교육을 통해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과거에는 학습자가 원하는 교육을 듣기 위해서는 직접 찾아가 서 듣는 게 유일한 방법이었지만 이제는 공간과 시간 의 제약이 없이 온라인 교육을 주고받을 수 있는 시 대가 되었습니다. 미래사회에 학교에 변화가 많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극단적으로 학교가 사라질 것이라 예측하는 미래학 자들도 있습니다. 우선 장소로서의 웅장한 학교의 건 물의 의미가 크게 달라질 것입니다.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연결해 학습할 수 있기 때문입니 다. 이제 온라인 교육은 선택이 아닌 필수적으로 해 야 할 교육 방식이 되었습니다. 이제 학교라는 공간에서의 수업은 줄어들고 온라인 교육이나 재택학습, 탐방학습이 늘어날 것입니다. 호 주에서는 이미 하이스쿨에 들어가는 아이들에게 무 상으로 크롬 컴퓨터를 제공해서 인터넷으로 과제도 하고 인터넷으로 선생님과 아이들과 의사소통을 하 게 하는 것을 보았을 것입니다. 또한 호주처럼 재교 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나라에서 인터넷을 통한 다 양한 소스의 재교육 프로그램들은 갈수록 더 많아질 것이라 예상됩니다. 온라인 교육은 오프라인 교육과 달리 확실한 장점이 있습니다. 우선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자신이 배우고자 하는 것을 스스로 찾아 공부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학교와 같은 특별한 물리적 장소에 가지 않아도 가능합니다. 원하는 시간을 정할 수 있습니다. 실시간 강의는 약속된 시간에 들어가야 하지만 녹화된 강의를 선택할 수 있기에 강의 시간을 부득이한 이유로 참석하지 못해도 다시 들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자동차나 전철을 통해 이동해야 하 는 비용과 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주변 사람들 을 의식하여 몸의 치장에 시간을 들일 필요도 없습니 다. 어떤 분들은 2시간 걸려야 외출할 수 있는 분들 도 있습니다. 그러한 시간들을 절약할 수 있어 시간 과 재정과 에너지 그리고 돈 모두 절약할 수 있는 장 점이 있는 것입니다.

온라인으로 운영을 할 때 가끔 만나는 재미난 풍경은 소그룹 모임에 잠옷 바람으로 나타나는 학생들을 보 는 것입니다. 어떤 학생은 머리를 막 감은 채 수건을 두르고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실제로 많은 학자들이 교육의 효과를 증명한 결과 온 라인 교육이 오프라인 교육보다 더 효과가 높은 것으 로 증명이 되었습니다. 오히려 온라인 교육이 집중을 더 잘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개인차이가 있겠지만 자신의 노력으로 방해될 요소들을 제거하고 자신만 의 공간에서 집중해서 공부한다면 효과적인 교육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온라인 교육이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책으로 볼 수 있는 도서관 이용에 제한이 있습니다. 물론 온라인으로 볼 수 있는 도서관의 구축이 점점 더 가속화되어가고 있습니다. 또한, 학생들 서로 간 의 교류와 사귐 그리고 학생들과 교수님들 간에 서로 소통하고 사귀는 사회적 욕구의 결여가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자기 동기부여가 잘 되는 사람 에 비해 그렇지 못한 젊은이들은 공부의 열정을 가지 지 못하게 될 수 있는 우려가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 구하고 여러가지 미팅 도구들을 활용해서 적은 숫자 에서 많은 숫자가 함께 온라인 상에서 미팅하면서 토 론도 하고 자신의 생각과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장을 만들어서 상호 소통하는 노력들을 함으로 온라인 공 부의 단점들을 보완하려는 시도들이 많이 있습니다. 또한 온라인과 더불어 오프라인 서비스를 함께 병행 함으로 더 좋은 교육들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오래 전부터 온라인 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 고 2009년부터 온라인 교육을 실시해왔습니다. 덕분 에 학생들이 호주의 퍼스와 다윈 그리고 에들레이드, 멜번, 브리즈번, 골드코스트, 타운스빌, 타스마니아, 나아가 태국, 베트남, 중국, 미국, 몽골, 뉴질랜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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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에서도 공부하고 계시고, 또 이미 졸업하신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학생들이 가까운 지역에 학교가 없어 도 온라인 교육을 통해 한국어 강좌들을 들을 수 있기 때문에 멀리서도 공부를 하실 수 있습니다. 시대가 변했습니다. 두려움을 극복하시고 시도하시 면 ‘시작이 반이다’라는 유명한 속담이 있는 것처럼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저희 대 학에서 공부하시는 분들의 연령을 본다면 평균 40 대 에서 50대 혹은 60대 정도로 여겨집니다. 처음엔 인 터넷도 못하고 이메일도 없다고 하시고 더욱이 컴퓨 터도 없고 사용할 줄도 모른다고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그랬던 분들이 말씀하십니다. “새 로운 세상이 열렸다” 그리고 “이렇게 좋은 세상이 있 는 줄 몰랐다”, “너무도 편하고 좋은 세상”이라고도 말씀하십니다. 온라인 교육의 기회를 마련하셔서 새로운 시대의 풍 성하게 주어져 있는 기회들을 활용하여 생활이 더욱 더 풍요로운 삶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COVID 19을 시점으로 정기적인 오픈 특강을 호주 기독교 대학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무료로 진행하는 6월 오픈 특강과 학교설명회에도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8일에는 재미있는 교회사( 이재근 박사), 16일에는 부모교육(채경선 박사)와 학 교설명회, 30일에는 교회 싱글사역 (탁영철 박사), 7 월7일에는 중년의 이해 (오태균 박사)와 학교설명회 가 있습니다. 호주기독교대학은 매달 새로운 주제로 온라인 교육 을 실시하여 교민들의 필요를 제공하려 노력합니다. 관심있는 주제를 아래로 신청해주시면 고려해서 준 비하도록 하겠습니다. 호주기독교대학 학장 김훈박사 info@accu.edu.au 02)6255/4597 T O N G


LOCAL NEWS | 호주뉴스

서부호주 휩쓸며 강타한 슈퍼 태풍

풍이 서호주를 강타한지 24시간이 채 안되어 서호주 긴급재난서비스(State Emergency Service)는 이미 수백건의 피해사례를 접수받았다. 강력한 바람을 동반한 호우가 시작한 이후 긴급재난 서비스는 2020년 5월 25일 아침 6시 기준으로 425건 의 피해접수 전화를 받았으며 최소 227건 이상이 퍼 스지역으로 알려졌다. 서호주 전역에서 접수된 피해사례의 대부분은 지붕 파손, 부러진 나무, 구조물 및 담장 파손 그리고 침수 와 관련되어있다고 알려졌다. 서호주 소방청 대변인은 이른 아침 이스트빅토리아 파크(East Victoria Park) 지역에 출동하여 바람에 흔들리는 거대 철 지붕을 고정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고 밝혔다. 단기간에 집중된 호우로 인하여 퍼스의 랜드마크

인 Bleu Boat Shed는 건널목이 완전히 잠겼으며, Riverside Drive at Victoria Avenue로부터 서쪽 으로 이어지는 도로는 침수로 인하여 접근이 차단되 었다. 5만가구 이상이 정전을 경험했으며 이중 4만5천가구 는 어제 저녁부터 전기공급이 차단되었다. Western Power는 강풍에 의한 잔재들이 전선 및 공급장비에 영향을 준것이 원인으로 파악된다고 알렸다. 실제 Kalgoorlie의 Piccadilly지역의 한 주택의 지붕이 변압설비에 날아들어 일대 1,5000가구가 정전을 겪 고있다. 기상청(Bureau of Meteorology)은 태풍에 의한 추 가적인 피해에 대한 경각심을 촉구했으며 강풍과 강 우가 25일 오후까지 지속될것으로 전했다. 하룻 밤 사이 Margaret River지역은 최대51.8mm의 엄청

난 강수량을 기록했다. 태풍으로 인한 피해는 Perth, Bunbury, Busselton 그리고 Albany지역이 가장 위험한 지역군으로 알 려졌으며 현재까지 태풍은 최대 130km/h 평균 80Km/h로 서호주를 지나가고 있다. 10년에 한번 나타날 크기로 알려진 이번 태풍의 피해 는 26일 오전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며 Kalbarri 와 Augusta지역 그리고 Albany의 경우 급격한 해 수면 상승에 의한 해안가의 침수피해에 대해 강력한 경고가 전해졌다. 소방청은 외출을 자제하여 태풍에 대한 피해를 최소 화 하며 심각한 피해 발생시 SES(State Emergency Service) 132 500 으로 연락하길 촉구했다. Perthins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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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UMN | 전문컬럼

“시간을 내라! 코로나 사태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 졌습니다. 그래서 조금 여유있는 생활이 되려나 싶었는데 삶은 마음으로부터 시 작이지 환경이 바뀐다고 더 나아지는 것 이 아니라는 것을 더욱 실감하고 있습니 다. 밤에 잘 때는 오늘 무엇을 했나 싶 습니다. 이렇게 하루하루를 보내다 보 면 마지막 날에 후회로 가득 찰 것 같 습니다. 아일랜드의 ‘시간을 내라’을 내라는 민 요시가 이런 저를 깨닫게 합니다. 일하기 위해 시간을 내라 그것은 성공 의 조건이다. 생각하기 위해 시간을 내라 그것은 능력 의 근원이다. 운동하기 위해 시간을 내라 그것을 끊임 없이 젊음을 유지하는 비결이다. 독서하기 위해 시간을 내라 그것은 지혜 의 원천이다. 친절하기 위해 시간을 내라 그것은 행복 으로 가는 길이다. 꿈을 꾸기 위해 시간을 내라 그것은 대 망을 품는 것이다. 사랑하고 사랑받는데 시간을 내라 그것 은 구원받은 자의 특권이다. 주위를 살펴보는데 시간을 내라 그것은 이기적으로 살기에는 너무 짧은 하루이 다.

천용석목사의 웃기 위해 시간을 내라 그것은 영혼의 음악이다. 하나님을 위해 시간을 내라 그것은 인생 의 영원한 투자이다. 앞서 살아간 이들이 실패하고 경험을 통 해 깨달은 지혜입니다. 삶을 의미있게 하기 위해서는 시간을 내야 합니다. 시 간을 투자하지 않으면 얻어지는 것도 없 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특별히 믿는 것도 없으면 서 막연히 오늘보다 내일이 더 나을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긍정 적인 삶, 긍정적인 태도라고 여깁니다. 어떤 사람들은 기도만 하면 하나님께서 다 해 주실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은 그렇지 않습니다. 성경은 아주 명확 하게 말하고 있습니다. ‘아무 것도 하지 않는 막연한 기대는 스스로를 속이는 것 이다.’ 저절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 입니다. 삶은 의외로 정직합니다. 로또에 당첨 되어서 엄청난 부를 한꺼번에 얻은 사 람들의 통계를 보면 그들이 그 부를 오 래 지속하지 못하고 오히려 불행하게 되 는 것을 봅니다. 사람들은 로또에 당첨 되는 것을 바랍니다. 그러나 갑작스러운 부를 감당하지 못할 그릇이라면 그 부도 오래 가지 못한다는 것이 인생의 큰 진

신앙컬럼 리입니다. 가끔 신앙에서도 하나님께서 은혜 로 뭔가를 거저 이루어 주시는 경우 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것은 어쩌 다 이루어지는 글자 그대로 은혜입 니다. 은혜는 주는 편에 달려 있지 받는 사람이 강요할 수는 없습니다. 인생에 투자해야 할 것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은 시간입니다. 시간을 투 자한다는 것은 마음을 투자하는 것 이고 자신의 에너지를 투자하는 것 이고 관심을 쓰고 스트레스를 감수 한다는 것입니다. 호주에 살면서 늘 마음에 부담이 되 는 것은 영어를 더 열심히 공부해야 하는데 하는 것입니다. 마음을 먹고 시간을 투자하지 않으면 1년 후에 도, 5년 후에도, 10년 후에도 후회 만 하고 있을 것입니다. 변화는 저절 로 오지 않다는 것을 살면서 더욱 깨

닫게 됩니다. 무엇을 하든 더 나은 미래를 원한 다면 아일랜드의 민요시처럼 시간 을 투자해야 합니다. 그것을 위하여 매일 투자해야 합니다. 아파도, 바빠 도, 매일 5분이라도 투자해야 합니 다. 우선순위를 두고 시간을 투자하 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래야 미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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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 BEAUTY | 건강 & 미용 &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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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예보 임신상담, 정보 전기, 가스 문의 전기, 가스 사고 전화(Optus 연결) 전화(Telstra 연결) Call Taxi(Black & White) Call Taxi(Yellow Cab) Queensland 경찰청 Telstra 문의 Telstra(한국어 직통) Q Rail RACQ 시민권

1900 914 450 1300 139 313 13 12 53 13 62 62 1800 502 067 13 22 00 131 008 131 924 3364 6528 125 111 1800 773 421 3235 2222 13 11 11 13 18 80

대양주 한인회 총연합회

0427 566 474

교민단체

퀸스랜드 주 한인회 0424 724 624 한국 효도회 호주지회 0402 624 811 재향군인회 퀸스랜드 분회 0409 308 309 퀸스랜드 한국 참전 유공자회 0414 295 709 퀸스랜드 해병 전우회 0427 334 521 퀸스랜드 한인 경로회 0418-883-377 퀸스랜드 한인 골프회 0430 202 239 퀸스랜드주 한인 볼링 동호회 0466 155 595 퀸스랜드 한인 테니스 연합회 0433 463 400 퀸스랜드 한인 시니어 골프회 3711 9809 퀸스랜드 한인 비지니스 골프회 0401 456 726 퀸스랜드 한인 비지니스협회 0408 889 792 퀸스랜드주 한인 축구협회 0421 066 266 퀸스랜드주 ROTC 동문회 0415 695 635 월남전 참전자 전우회 퀸스랜드지회 0411 378 391 골드코스트 한인회 0433 513 782 QKO 퀸스랜드 한인 오케스트라 0401 684 295

한인전통예술단, 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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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무역 진흥 공사 주호 한국 대사관 주 시드니 총영사관 교환 주 시드니 총영사관 교육 주 시드니 총영사관 홍보 주 시드니 총영사관 민원 주 시드니 총영사관 행정 한국 관광 공사 대양주 한인회 총 연합회 Queensland주 한인회

02 9299 1790 02 6270 4100 02 9210 0200 02 9210 0216 02 9210 0215 02 9210 0213 02 9210 0218 02 9252 4147 02 9747 3737 0424 724 624

주요 한인 기관

통신문

교민 언론사

3210 0818

비젼신문 일요신문 한인 라디오방송 호주나라

0422 258 092 07 3831 8343 0423 847 886 1800 082 823

병원

Ipswich 병원 Logan 병원 Mater 병원 Mater Children’s 병원 Mater Mother’s 병원 Prince Charles 병원 Princess Alexandra 병원 QEII 병원 Royal Brisbane Women’s 병원 Royal Children’s 병원

3610 1111 3299 8899 3840 8111 3840 8111 3840 8664 3350 8111 3240 2111 3275 6111 3636 8111 3638 3777

전문컬럼

인류를 구하기 위해 불가능의 한계를 넘다

스타트렉 비욘드

터프라이즈호의 항해가 3년째 접어들자 커크 선장(크리스 파인)에게도 권 태가 찾아온다. 한편 스팍(재커리 퀸토) 역시 종족 부흥을 위한 사명감에 배 를 떠날지를 두고 망설인다.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각자의 고민이 짙어질 무렵 외 계 종족의 구조요청을 받고 출동한 엔터프라이즈호는 정체불명의 적의 습격을 받 고 파괴된다. 가까스로 미지의 행성 알타미르에 불시착은 커크 선장과 선원들은 동료를 구출하고 반격을 위한 준비를 시작한다. J. J. 에이브럼스의 손을 거쳐 되살아난 <스타트렉> 시리즈의 세 번째 모험이다. <스타트렉 비욘드>는 J. J. 에이브럼스가 제작을 맡고 저스틴 린 감독을 영입해 본격적인 시리즈화의 모범답안을 내놓았다. 감독의 개성보다 시리즈의 톤, 배우들의 매력이 좀더 부각되는, 안정감 있는 연출 이 작품의 방향과 목적을 분명하게 시사한다. 미지의 세계를 향한 프런티어라기보 다는 안전한 재미를 추구하는 이번 영화는 “매일이 조금은 에피소드처럼 느껴지기 시작했다”는 커크 선장의 독백을 닮았다. 액션의 배치, 스펙터클의 규모, 적재적소의 유머까지 깔끔한 즐거움을 선사하지만 정확히 그만큼 새로움을 마주하는 흥분은 옅어졌다. 개별 영화로서의 완결성보다 는 확장된 TV시리즈의 에피소드 중 하나를 관람한 인상이다. 그럼에도 목적한 웃음과 액션의 쾌감을 정확하게 달성하는 기술적인 완성도만큼 은 흠잡을 데 없다. 특유의 브로맨스는 여전하고 스팍과 본즈(칼 어번) 같은 새로운 조합도 꽤 흥미롭 다. 특히 세상을 떠난 레너드 니모이와 안톤 옐친에게 바치는 영화 속 헌사가 팬들 의 안타까운 마음을 조금이나마 달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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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현 CA공인회계사의 회계상식


KOREAN COMMUNITY | 교민게시판 퀸스랜드주 한인회에 관련한 모든 문의는 이메일로 부탁드립니다. office@ksqld.org (사무국)

한인회비 안내

한인회로 접수되는 한인회비는 Kuraby에 위치한 한인회관 운영 (순회영사, 회관 유지 및 보수, 경로회, 어머니회, 문화교실, 워킹 홀리데이 & 교육 세미나외), 교민간의 화합 과 정치력 신장을 위한 “한인의날 행사”, 퀸 스랜드 영사관 설립을 위한 사업, 호주 정재 계 인사들과의 교류, 호주 사회에 한인 커뮤 니티를 온/오프라인으로 알리기 등에 의미 있게 쓰여지고 있습니다.

후원방법

한인 청년- 가정 나눔 운동

• 퀸스랜드주 한인회는 지난 4월 11일 1차 나눔박스 전달을 시작으로, 코로나 19로 인해 일자리를 잃어 학비를 내지 못하거나 고국으로 돌아갈 방안을 구하지 못하여 어 려움을 겪는 한인청년 및 가정을 위해 “한 인 청년-가정 나눔 운동”을 시작하였습니 다.

한국 귀국편 비행기

한국 귀국편 비행기 관련 대사관공지사항

귀국 희망하시는 분들을 위해 다음과 같이 항공편 안내해 드립니다.

아시아나 (시드니 - 인천 직항)

• 06.06(토) 시드니 20:30 - 인천 06:00 (다 음날 아침 도착) • 06.13(토) 시드니 09:30 - 인천 19:00 • 06.20(토) 시드니 20:30 - 인천 06:00 (다 음날 아침 도착) • 06.27(토) 시드니 20:30 - 인천 06:00 (다 음날 아침 도착) 조속한 귀국을 희망하시는 분들 께서는 항 공사 홈페이지 및 여행사 등을 통해 해당 항 공편 예약을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현재 정보는 5월18일 기준이며 최신 업데 이트된 정보는 대사관 홈페이지 공지사항 을 참고 부탁드립니다. http://overseas.mofa.go.kr/au-ko/ brd/m_3884/list.do

6월 오픈 특강 안내

호주기독교대학은 6월 오픈 특강과 학교설 명회를 호주기독교대학 교수님들이 강사로 나서서 개최합니다. • 8일 오전 10시 ‘재미있는 교회사’ - 이재근 박사 • 16일 오전 10시 ‘부모교육’ – 채경선 박사

• 6차 나눔박스 픽업 (6월 23일/ 토요일) 신 청자를 포함하여 총 1,125명의 신청자들 에게 한인회 나눔박스가 전달 되어질 예정 입니다. • 호주 정부의 lockdown 제한이 점차 풀리 는 가운데, 퀸스랜드주 한인회는 6차배송 을 마지막으로 나눔운동을 마무리 하였습 니다. 성금 모금 및 생필품 기부를 통해 소 중한 손길로 도움을 주신 퀸스랜드주 모든 교민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전합니다.

한인회비 납부: 1인$20, 4인 가족 $50 The Korean Society of QLD BSB: 084 255 Account Number: 77 348 7068 • 개인납부시: 보내는 이름에 영문 full name을 남기신후, 이메일로 영수증 (혹 은 보낸후 캡쳐화면)을 이메일로 보내주시 기 바랍니다. • 가족납부시: 보내는 이름에 대표자 영문 full name을 남기신후, 이메일로 가족의 영문 full name과 영수증 (혹은 캡쳐화면) 을 함께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2020년 회비 접수 (2020년 1월 이전에 납부한 분은 새로 납부 요망) 한인회 사무국 이메일 주소: secretary@ ksqld.org (사무총장Julie Park )

2020년 한인회비 납부자

An, Byunggan Kim, Heekyung Han, Sang Ho Kim, Simon Ho, Sunja Kim, Won Hwa Jang Vin Kim, Young Hoon Jeon, Hee Seok NA, Jung S Ki, Hye Jeong Na, Mimo Kim, Byoungho Park, Juhee

•16일 오전 10시 학교설명회 • 30일 오전 10시 ‘교회 싱글사역’ – 탁영철 박사 • 7월 7일 오후 7시 ‘중년의 이해’ – 오태균 박사 • 7월 7일 오후 7시 학교설명회 •문의 : info@accu.edu.au 02 6255 4597 6월 오픈 강의에도 많은 분들의 참여를 기 대합니다. 그리고 관심이 있는 강의 주제들 에 대한 건의 언제든 환영합니다. 무엇이든 상담과 신학과 교회와 사역 관련해서 배우 고 싶은 것들이 있다면 연락을 주시기 바랍 니다.

드니에 계시지 않으시는 분들은 온라인으 로 올 해 총 9번 (시드니 4번 / 온라인 5번) 의 수퍼비젼과 4번의 PD 교육이 있습니다. PCA 회원은 무료로 참석하실 수 있습니다. 회원이 되시기 원하시는 분들은 연락 주시 면 자세히 설명 드리겠습니다. (0402 140 905/ mijinseo@accu.edu.au) 다음은 올 해 진행될 수퍼비젼과 교육 일정 입니다. ACA 상담 협회 회원들은 누구나 신 청하시고 등록하시면 참석이 가능하오니 관심 가지시고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타 상 담협회 분들도 작은 금액을 내고 참석하실 수도 있습니다.

accu.edu.au 02) 6255 4597 / 0402 140 905 info@accu.edu.au

3월12일 – 노영미 박사 (자녀 양육 프로그 램) 6월1일 – 서미진 박사 (EMDR 트로마 치유 기법) 7월20일 – 김기환 박사 (공항 장애 다루기) 9월 15일 – 동작치료 (안현 옥 선생님 )

모든 특강 신청은 다음으로 해 주세요.

한국인 상담자들을 위한 호주상담 협회(ACA)와 PCA 행사 일정

ACA의 산하에 있는PCA(Professional Counseling Association) 상담협회 시드 니 한국인 지부 모임은 2005년부터 상담사 들을 위해 교육과 수퍼비젼을 제공하고 있 습니다. 호주기독교대학 김훈학장은 PCA 의 보드 멤버로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상담협회의 보드멤버로 활동하고 또한 Sydney Korean 지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PCA Sydney Korean 지부에서 Rhode에 소재한 호 주기독교대학 시드니캠퍼스에서 그리고 시

올 해 강의:

수퍼비젼 :

3월 17일 / 5월5일/ 7월 21일/ 8월 18일 / 10월 6일/ 11월 3일 2015년 한국인 브랜치가 생겨난 이후 지 난 4년 동안 지속적인 성장과 회원들간의 교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회원들은 한국인 브렌치 고유의 PCA 사이트를 통해 그 동안의 OPD 강의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PCA 활동을 하고 싶은 상담사 분들의 회원 가입 문의도 받습니다. 한국인 상담사들이 계속적으로 훈련되어지 고 준비되어서 한국 교민 사회를 건강하게 세우는 데 기여하도록 교민 여러분들의 지 지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Kim, Dong Kwan Seo, Dongin Kim, Eunchong Yang, Minjong

온라인 순회영사 안내

공관방문이 필수적인 공증업무와 관련하 여서는 법무부가 시행하고 있는 화상공 증(https://enotary.moj.go.kr/index. html)을 활용하셔서 총영사관이나 순회영 사 방문 없이 업무를 처리가능합니다. 자녀의 출생신고와 여권을 동시에 신청하 시는데, 아직 가족관계등록이 되어 있지 않 으신 경우는 1. 우편으로 가족관계등록신고를 하고 처 리 결과를 통지 받은 후 여권과 관련한 구 비서류를 완비하셔서 공관에 방문하시는 방법; 또는 2. 사전에 ajh1979@scourt.go.kr로 공관 방문 일자와 시간을 예약 하시고 가족관계 등록, 여권과 관련한 구비서류를 완비하셔 서 공관에 방문하시는 방법으로 공관 방문 을 최소화 하시기 바랍니다.

주시드니 총영사관 협조사

주시드니총영사관은 코로나-19로 인한 호 주국내 주간(Interstate)이동 제한 조치에 따라, 향후 예정되어 있는 순회영사 일정을 부득이하게 잠정 연기하였습니다. 호주정부의 조치상을 등을 감안, 추후 일정 이 확정되면 다시 공지하기로 하였고, 이에 관한 추가 추가 문의사항이 있을 경우, 아 래 전화번호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0431 147 360 -0432 079 355 0402 140 905/ mijinseo@accu.edu.au, www.pcaonline.com.au www.theaca. net.au

호주한인 생명의 전화 무료상담 (02 9858 5900)

부부 혹은 자녀와의 혹은 가까운 분들과의 관계의 어려움 혹은 중독의 문제 우울증 등 다양한 어려움에 힘겨운 분들은 전화를 주 셔서 회복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 하시기를 소망합니다. 위기 상담 뿐아니라 좀더 전문적 도움도 함 께 드립니다. 소정의 유료서비스도 원하는 내담자에 한 해서 제공합니다. 호주 전역 어디에서나 어 느 시간이나 상담이 가능합니다. 상담원들도 모집합니다. 많은 지원바랍니 다. (0430 045 078) koreanlifeline@hotmail.com, 02 9858 5900 (상담전화 )

원앤원( One & One ) 심리상담연구소

탁월한 심리상담연구소 원앤원 (One & One) 탁월한 전문 상담을 통해 본인과 관계 의 문제를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유료상담과 무료상담(학생들) 함께 제공합 니다. 다양한 전문 상담사 대기 중 info@accu.edu.au, 02-6255-4597, 0402 140 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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