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민잡지 6월 첫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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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 0422 652 500/02 8041 5651 이메일 : info@kcmweekly.com / a d@kcmweekly.com (개인광고) / kcmweekly (카카오톡) KOREAN COMMUNITY MAGAZINE 31 MAY 2024 Vol.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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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info@kcmweekly.com

시드니 남쪽 바위에서 두 낚시꾼

파도에 휩쓸려 숨져

27일 오후 시드니 남쪽에서 낚시꾼

2명이 물에 휩쓸려 숨졌다고 9news

가 보도했다.

오후 2시 45분경 쿠르넬(Kurnell) 에 있는 케이프 솔란더 드라이브 (Cape Solander Drive)에서 두

명의 낚시꾼이 떠내려갔다는 신고가

접수되면서 긴급 구조대가 출동했다.

수색 구조 작업이 시작됐고 잠시 후

두 사람은 물에서 끌어올려졌다.

NSW 구급대원들(NSW Ambula nce paramedics)이 인계를 받을

때까지 경찰관들이 심폐소생술을 실 시했으나 소생하지 못했다고 NSW 경찰(NSW Police)은 밝혔다.

사망한 남성들의 신원은 아직 밝혀지 지 않았다. <이혜정@교민잡지>

시드니 경비행기,

뱅스타운 공항에 불시착하다

시드니 경비행기가 불시착했는데도 거기 탄 남녀가 살아 있는 것은 행운 이라고 9news가 전했다.

추락 신고가 접수된 시드니 남서부 뱅 스타운 공항(Bankstown Airport)

에는 26일 오후 2시쯤 긴급 구조대 가 긴급 출동했다. 남성 조종사와 여성 승객 모두 부상 없이 항공기를 빠져나올 수 있었다. 이 여성 승객은 9news와의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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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서 두 사람이 공항에 불시착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녀는 “정말 무서웠어요... 몹시 괴 로웠어요”라고 말했다. “이 모든 집들 을 생각해보면... 만약에 비상착륙에 실패했다면.... 우리는 우리가 여기에 불시착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어 요.” 경찰은 추락 경위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호주 교통안전국(Australian
A pilot and his passenger are lucky to be alive after the light aircraft
to
an crash
News 호주
Tran sport Safety Bureau, ATSB)에 통보되어 조사가 진행 중이다.
they were travelling in was forced
make
landing. (Nine)
Two fishermen have died after being swept off rocks in Kurnell, in Sydney’s south. (9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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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량 구호 자선단체 중 3분의 2는 식량 부족

소수의 호주 사람들은 신선한 과일

과 야채를 받기 위해 몇 시간 동안 줄

을 서고, 또 다른 사람들은 음식 없이

며칠을 보내고, 도시락 쌀 음식이 없 기 때문에 아이들은 학교에 가지 못 한다.

전쟁으로 피폐해진 나라나 기근의 위

기에 처한 나라를 연상시키지만, 바

로 이곳 호주에서 이러한 일들이 점

점 더 많이 일어나고 있다는 새로운

조사 결과가 나왔다고 9news가 보

도했다.

호주인들의 식량구호 필요성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고, 식량구호를 담당

하는 자선단체의 3분의 2는 식량이

충분하지 않아 굶주린 사람들을 외면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호주 최대의 식량 구조 단체인 오즈하

베스트(OzHarvest)는 23일 호주

전역의 1500개 자선 단체 네트워크

에 대한 연례 조사를 발표했는데 해당

조사의 결과는 생활비 위기가 가장 취

약한 사람들에게 끼친 피해를 끔찍한

그림으로 묘사하고 있다.

오즈하베스트(OzHarvest)의 설립

자 로니 칸(Ronni Kahn)은 이번 결 과가 충격적이지만 놀랍지는 않다고

말했다. 칸(Kahn)은 “매주 50만 명 이상의 식사를 전국에 전달하고 있지

만 충분하지 않다”고 말했다.

부모가 둘 다 맞벌이인 가정은 지원을 위해 자선단체에 의지할 수밖에 없는 경우가 늘고 있다.

서호주 출신(West Australian) 엄 마 마리카(Marika)는 두 아이를 먹 이기 위해 오즈하베스트(OzHarvest)로부터 매주 배달을 받는 것에 의존하고 있다고 말했다.

브리즈번(Brisbane)의 커뮤니티 프렌즈 웨스트엔드(Community Friends West End)의 지미(Jimmy)는 돈이 부족한 주민들이 신선한 과일과 야채를 얻기 위해 매주 2시간 씩 줄을 서고 있다고 말했다.

조사 대상 자선단체의 4분의 3은 지 난 12개월 동안 음식에 대한 수요가

증가했다고 보고했으며, 도움을 요청 하는 사람의 거의 3분의 1(30%)이 처음으로 음식을 받으러 오는 사람들 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이맘때 음식값 상승과 금리 인상이 반복되는 가운데 자선단체의 47%가 자신들의 서비스에 대한 수 요를 충족할 수 없다고 응답했다. 그 수치는 현재 67%로 뛰어올랐다. 오즈하베스트(OzHarvest)는 매달 최소 3만명의 호주인들이 식량 없이 돌아가고 있지만, 도움을 요청하지 않는 사람들이 수천명 더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멜버른(Melbourne)의 지역사회 종 사자인 비엘(Viele)은 “누군가의 얼 굴을 보고 며칠 동안 그들이 먹지 않 았다는 것을 깨달을 때가 있다”고 말 했다. <이혜정@교민잡지>

6 News 호주
호주
Demand for food relief has increased as Australians feel the pinch. (Graphic Polly Han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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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레스토랑 업계가 극심한 불황의

겨울을 맞고 있다.

식당 경영 비용이 커지는 반면 고물가

시대를 맞아 외식 소비 지출 감소로

인해 생존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호주 레스토랑 13곳 중 1곳이 향후

12개월 내에 문을 닫을 것이라는 전

망이다.

국제 조사 기관인 IBISWorld에 따

르면 호주 국내 레스토랑36,000

여개 중 2025년 6월 사이에 거의 5,000개가 문을 닫을 수 있다는 분 석이다.

35년 역사의 시드니 ‘Golden Century Group’의 Billy Won사장은 “

지금까지 사업이 이렇게 어려운 적이 없었다.”고 한 숨을 지었다.

식당 경영이 어려우면 다른 비지니스

와 달리 문을 닫는 길 밖에 없다며 업

계가 당면한 불황의 회복 기미가 보이

지 않는다고 토로했다.

그는 시드니 차이나타운에 두 개의

레스토랑을 소유하고 있으며 Pyrmont의 The Star에도 또 하나의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다.

“식당 운용 비용이 많이 증가했다. 재

료, 임대료, 임금, 식당 운영에 들어

가는 모든 것이 상승했으나 소비지들

의 발길은 생활비 압박으로 갈수록 줄 고 있다.

이 모든 일이 동시에 일어나고 있다”

식당 업계가 당면한 상황이 업소의 폐

업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는 진단이 다.

멜버른도 최악

멜버른의 상황도 그다지 좋지 않다. CBD의 스페인 레스토랑 Bomba 의 Jesse Gerner사장은 “지금까지 본 것 중 최악이다.”라고 말했다.

“항상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이번은

다른 것 같다. 2008년에 금융위기를 겪었지만 지금은 그 때보다 더 나쁜 상황이다.“

Bomba에서 멀지 않은 곳에 Charlie Chen사장은 혼밥 고객을 위한 수 프 식사 전문의 독특한 전골 레스토랑 WeLive2.0 을 소유하고 있다.

그는 작년에도 힘들었지만 올해는 더

욱 더 힘들며 인건비와 생산비 상승도 큰 걱정거리지만 고객의 평균 외식비

지출이 급락하고 있는 것이 가장 걱정 된다고 밝혔다.

도산 업소 속출

‘CreditorWatch’는 호주의 레스토

랑 13곳 중 1곳이 향후 12개월 내에

도산할 것으로 예상했다.

호황기에도 서비스업은 높은 인건비, 임대료 등 불리한 점이 많아 가장 위 험한 산업이지만 소비자 지출 감소와

인플레이션 이상의 비용 증가로 엄청 난 압박이 가해지고 있어 폐업 업체가

속출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지연된 신규 오픈 이 시장에 넘쳐나 기존 사업의 잠재

고객을 잠식하는 것도 업계불황의 한

원인이라는 지적이다.

지난 3개월 동안 시드니 식당 폐업

에는 Raja , Izakaya Tempura

Kuon , Botswana Butchery , Tetsuya’s , Tequila Daisy , Red

bird Chinese , Lucky Kwong , Khanaa 및 Cornersmith 가 포함 됐다 .

멜버른은 또한 보츠와나 정육점 과 Rosetta , Gingerboy 및 Izakaya 문을 닫았다 .

레스토랑 비용 상승 내역

토마토: 한 상자에 $45

한 상자에 $100

올리브 오일: 4L에 $45-50

4L에 $80-85

전기: 분기당 $1500

공공 책임 보험: 연간 $1500

<Ben Park @ 교민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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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업계 불황
지갑 닫고 경영비 상승 겹쳐 ........................... Darling Square 소재 XOPP의 레스토랑 베테랑 Billy Wong사장은 “식당 비즈니스가 그 어느 때보다 어렵다”고 토로했다. 사진 출처: 시드니 모닝헤럴드 Hot Issue 핫이슈 멜버른 레스토랑 Bomba의 Jesse Gerner사장은 금융위기도 겪었지만 최근 상화이 더 어렵다고 밝혔다. 사진 출처: 시드니 모닝헤럴드
레스토랑
회복기미 없다! 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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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Italy)에서 웨스턴 시드니 (Western Sydney)로 이주한 갈

리아노 칼레가리(Galliano Callegari)의 여정은 호주가 자랑스러워

하는 이민자 성공 스토리로 9now. nine.com.au가 이를 전했다.

그는 1964년 20살의 나이에 옷가 방 반 개와 2달러만 들고 호주에 왔 다.그는 1975년 켐스 크릭(Kemps Creek)에서 구입한 잔디 목장에 중

세풍의 성을 직접 손으로 지었는데,

콘크리트 공사를 하는 데만 수십 년이

걸리는 고된 작업이었다.

갈리아노는 다리, 풍차, 300미터의

돌 울타리까지 모든 디테일이 아름다

운 켐프스 크릭(Kemps Creek) 궁

전을 직접 지었다. 이탈리아(Italy)의

일부처럼 만들기 위해 80세의 그는

하루 20시간씩 일하며 가족을 부양

하고 자신이 직접 모자이크 디자인으

로 꾸민 집을 지었다.

하지만 당국이 배게리스 크릭 공항

(Badgerys Creek Airport) 건설

을 추진하면서 수십 년간의 노력이 물

거품이 될 위기에 처했다. 펜리스 시

의회(Penrith Council)는 공항 부

지를 둘러싼 시골 도로를 4차선으로

확장하여 “지역 개발을 촉진”할 계획

이다. 칼레가리(Callegari)의 울타

리와 다리가 방해가 되고 있어 철거해

야 한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80세의

노인은 내면의 강한 모습을 드러내며

쉽게 물러서지 않고 있다.

“이 성이 제 인생을 바친 것이자 꿈이 며 제 모든 것임을 사람들이 이해하길 바랍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누구든 직접 자기 손으로 짓는다면 이럴 것입니다. 이 성은 저에게 매우 중요합니다.”

펜리스 시의회 성명 전문(FULL PENRITH CITY COUNCIL STAT EMENT)- 도로는 2020년 6월에 계획주택산업부(Department of Planning, Housing & Industry, DPHI)가 고용 토지 사용을 촉진하기 위해 구역을 변경한 맘레 로드 구역 (Mamre Road Precinct) 내에 위 치해 있다. 기존 시골 도로는 현재 도

로 통로를 따라 토지 매입과 도로 확 장 공사를 포함하는 구역 개발을 촉진 하기 위해 확장될 예정이다.

현재 존재하는 울타리는 도로 확장이 예정된 부지 경계에 위치하며 향후 도 로 공사의 영향을 받을 수 있다. 토지 매입으로 인해 필요할 수 있는 재산 조정은 향후 매입 협상 과정에서 토지 소유주와 논의할 예정이다.

토지 소유주는 이전에 위원회에 대상 부지의 유산 등재를 요청했으나,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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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호주
‘이것은 내 삶의 전부’: 신공항 개발이 시드니 남성 집 위협
원회의 유산 자문관의 조언에 따라 이 부동산에
유산 등재는 추진되지 않았다. 이 요새식
80~90 년대에 지어진 것으로 보이며 유산 등 재에 적합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되었
때문이다. <이혜정@교민잡지>
대한
중세풍 주거지는
.Callegari built a medieval style castle by hand on a grass paddock he purchased in Kemps Creek in 1975. (N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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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 감축 공세에 비즈니스 칼리지 폐업 직면

정부의 이민 감축정책과 맞물려 유학 생 비자 발급에 강경책이 도입되자 호

주의 많은 비즈니스 칼리지가 폐쇄위 기에 직면했다.

연방정부가 이민감축정책의 일환으

로 특히 비즈니스 칼리지를 통한 학생

비자 발급에 제동을 건 이후 유학생의

호주 입국이 격감해 많은 사설 직업 교육대학의 경영난이 악화되고 있다.

사립 교육 제공업체의 모델링에 따르

면, 약 150개의 비즈니스 칼리지가

향후 2년 동안 문을 닫고 250개가 더

위험에 처할 것으로 예측된다.

국내 직업훈련생의 약 75%를 수용

하고 있는 사립 비즈니스 칼리지가 정 부의 유학생 수 감소를 통한 이민 감

소 전략의 큰 표적이 되고 있다.

이외에도 소수(20개 미만)의 사립 대 학도 폐쇄될 위기에 직면했다.

호주 독립 고등교육위원회(Independent Tertiary Education Council Australia)의 트로이 윌리 엄스(Troy Williams) 최고경영자 (CEO)는 비즈니스 칼리지의 일자리 감소가 매일 발생하고 있으며 내년에 도 계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노동당 정부의 이민 감축이 강화되면

서 비즈니스 칼리지의 개별 코스에 대 한 국제 등록을 제한하는 법안이 지난

주 의회에 제출됐다.

‘유령 칼리지 근절’

대학 이 법안은 불법 학생 비자에 연

루된 비지니스 칼리지와 재학생이 전 혀 없는 “유령 대학”을 근절하기 위한

시드니 경찰은 한 산모가 도시 이너

웨스트의 강가에서 출산을 했다는 증

거를 발견한 후 공개적으로 신고를 호

소하고 나섰다고 9news가 전했다.

경찰은 27일 오후 4시 30분 얼우드 (Earlwood)의 워델 로드(Wardell Road) 인근 쿡스 리버(Cooks River) 강변에서 아기가 태어났다는 증 거가 발견되어 응급구조서비스를 요

엄격한 새로운 규정이 포함됐다.

유학생 비자 승인 절차가 강화된 이 후 인도와 파키스탄을 포함한 국가 의 유학생 비자가 거의 발급되지 않 고 있다.

이 같은 규정 변경은 The Age , The Sydney Morning Herald 및 60 Minutes의 비즈니스 칼리지의 비

정상적 운영이 보도된 이후 전 빅토

리아주 경찰청장인 크리스틴 닉슨 (Christine Nixon)의 개입에 띠라 취해졌다. 저숙련 및 불법 노동취업 의 한 방법으로 많은 비즈니스 칼리지 가 학생 비자를 오용하고 있다는 폭로 가 발단이 된 것이다.

인도, 파키스탄 유학생 입국 차단

이에 따라 일부 비즈니스 칼리자는 최

근 교육 기관에 보낸 서한에서 필리 핀, 네팔, 인도, 파키스탄, 스리랑카, 부탄, 방글라데시 및 모든 아프리카

국가의 해외 학생 비자 신청을 받아들 이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4월까지 회계연도 동안 내무 부는 비지미스 칼리지 학생들에게 40,525개의 비자를 발급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128,000 건에 비해 크게 감소한 수치다.

비자 단속과 학생 제한은 노동당이 연 간 순 이민을 지난해 528,000명에 서 내년까지 260,000명으로 줄이 겠다는 공약의 핵심이며, 이는 주로 국제 학생 수를 줄이는 데 의존하고 있다.

야당인 자유연정의 야당 피터 더튼당 수는 내년 예산회계연도 백서에서 영 구 이민을 연간 14만명으로 줄이고 입국하는 유학생 수를 더 크게 삭감하 겠다고 밝혔다.

청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아이와 엄마의 복지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갖고 있다”며 조사 중

이라고 밝혔다.

연금을 사용하여 첫 주택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하는 정책도 추가 했다. 그러나 이민자 수를 대폭 줄이고 외국 인 구매자를 2년 동안 주택 시장에서 금지하는 야당 당수의 공약이 주택 공 급 안정화 대책에 하등의 영향을 미치 지 않을 것이라는 게 다수의 경제학자 들과 부동산 업계 관계자들의 반박이 다. <Ben Park @ 교민잡지>

경찰은 “버우드 경찰 지역 사령부 (Burwood Police Area Command)에 소속된 경찰관들이 강 근 처에서 아이가 태어났다는 증거를 찾 기 위해 도착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산모에게 자신과 아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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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급한 치료를 받기 위해 가까운 병원으 로 갈
촉구하고 있다. 경찰은 CCTV 영상이나 기타 정보를 가진 사람이 있으면 연락해 줄 것을 호소하고 있다. <이혜정@교민잡지> Police in Sydney have issued an appeal after finding evidence that a mother had given birth outside in the city’s inner west, near the Cook’s River. (Google Maps)
것을
정치권
여. 야의 신규 이민자 유입 감축정책 은 주택난에 따른 호주인들의 고통을 덜기 위한 정치적 해법으로 여.야간 의 큰 쟁점으로 비화되는 형국이다.
투자자와 임시 거 주자가 기존 주택과 아파트를 구입하
젊은
수백 개의 비즈니스, 영어 칼리지가 폐업 위기에 몰리고 있다. 출처: 시드니 모닝 헤럴드 시드니 이너 웨스트의 강 근처에서 여성이 출산한 흔적 발견 Focus 포커스 유학생 비자 제동, 유학산업 직격탄
더튼 당수는 외국인
는 것을 2년 동안 금지하고
호 주인들이

퀸즐랜드 전역에서 대중교통 요금이 단돈

50센트로 인하

혼잡한 도로와 생활 압력을 완화하 기 위해 퀸즐랜드(Queensland) 전

역에서 대중교통 요금을 일시적으로 50센트로 인하했다고 9news가 보 도했다.

스티븐 마일스 총리(Premier Ste-

ven Miles)는 26일 오전 8월 5일부 터 6개월간의 시범 운행에서 새로운

요금이 거리에 상관없이 주 내 모든

트랜링크(Translink) 서비스에 적용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 “거의 무료(almost free)인” 해

당 계획은 사람들에게 수천 달러까지

절약할 수 있게 하여 아낀 돈을 다른

곳에 쓸 수 있게 할 것으로 추정된다.

마일스(Miles)는 26일 기자회견에

서 “요즘은 50센트로 많은 것을 얻을

수 없다”고 말했다

“그 대신 책을 읽거나 팟캐스트를 들

을 수 있어요. 휘발유 값, 주차난, 시 간에 쫓기며 차에 갇혀 있는 모든 비

용을 절약할 수 있다고 생각해 보세 요.” 마일스(Miles)는 대중교통 이용

이 Covid 이전 수준으로 돌아간 적

이 없으며, 이는 도로의 혼잡을 초래

하고 통근자들에게 골칫거리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50센트 요금 시행을 통해

사람들이 자신의 습관을 다시 생각할

수 있는 이유, 가능할 때 대중교통으

로 돌아갈 수 있는 이유가 되고, 그리

고 모든 사람들이 그 혜택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캐머런 딕 부총리(Deputy Premier Cameron Dick)는 도로에서

버스 한 대가 차량 50대, 주요 노선

에는 열차 한 대가 600대의 차량을

대신하여 운행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예상되는 대중교통 이용 급증에 대응 하기 위해 그에 따른 자원이 배분될 것이다.

마일스(Miles)는 시범운행이 잘 적 용됐는지 당국이 확인할 수 있도록 통 근자들이 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하라 고 독려했다.

만약 시범운행이 좋은 결과를 가져온 다면, 50센트 요금은

마일스(Miles)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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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후에
구 요금이 될 수 있다.
있다
유지하는 것을 고려
말했다. <이혜정@교민잡지> Resources will be allocated to deal with the expected surge in public transport use. (Getty) News 호주
“만약 효과가
면 우리는 그것을
할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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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집에서 화재로 10명 탈출

시드니 집에서 열 명이 화재로부터 탈

출에 성공했다고 9news가 전했다.

최근에 설치된 경보기가 가족에게 불

길을 알려준 덕분에 시드니 남서부의

2층 집이 하룻밤 사이에 불길에서 탈

출 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긴급 소

방 구조대는 새벽 2시가 조금 넘어서

Macquarie Fields의 한 주소로 출

동했다.

거실에서 시작된 작은 불이 빠르게 번

져 2층 집을 삼킨 것으로 보였으며, NSW 소방구조대 대변인은 화재가

별채도 “그을리거나 탄 자국을 남겼

다”고 말했지만, 12명의 소방대원들

이 불길이 확산되지 않도록 막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소방대원들은 28일 오전 6시 30분

에 집의 지붕에서 다시 불이 붙자 현 장에 재출동했다.

대변인은 집의 1층이 80-90% 손상

되었고, 2층은 20-30% 손상되었다 고 말했다.

총 다섯 명의 성인, 두 명의 어린이,

세 명의 청소년이 화재에서 탈출할 수 있었다. “우리는 모든 것을 잃었지만, 아이들은 무사합니다,”라고 집주인이 말했다.

그들은 지난주 안전 점검 중에 NSW 소방구조대가 설치한 연기 탐지기가

위험을 알렸고, 소방관들은 연기 탐

지기가 가족의 목숨을 “확실히” 구했 다고 말했다.

NSW 소방구조대 지휘관 Greg Wri ght는 이번 화재가 집의 화재 경보 시

스템을 테스트하는 좋은 경고가 되었 다고 말했다.

“겨울이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우리 는 대중에게 연기 탐지기를 테스트하 여 제대로 작동하고 생명을 구할 준비 가 되어 있는지 확인하라고 상기시키

고 있습니다.

FRNSW 웹사이트를 방문하여

소방관들은

20
가정 화재 안전 점검을 예약할 수 있습니
다.
집을 점검하고 조언을 제 공하며 필요시 무료로 연기 탐지기를 설치해 줄 수 있습니다.”
점검은 NSW 주민 누구나 신청 할 수 있으며, 소방관들은 필요 시 무 료로 작동하는 연기 탐지기를 설치해 줄 것이다. 더 많은 정보는 NSW 소방구조대 웹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화재의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 다. <이혜정@교민잡지> News 호주 .Ten people escaped the house fire in Macquarie Fields. (9News)
안전

호주 경쟁소비자위원회(Australian Competition and Consumer Commission 이하 ACCC)는 시드

니 기반의 반려동물 체인 PetO가 60 개 이상의 신규 매장 및 동물병원을

인수하는 것을 승인했고, 이는 업계

에서 세 번째 주요 플레이어로 등장 할 수 있도록 한 것이라고 9news에 서 보도했다.

호주 경쟁소비자위원회 (ACCC)가

승인한 이번 거래에 따라, PetO는

Best Friends, Our Vet, My Pet Warehouse, Pet City 브랜드를 흡수하게 된다.

이를 통해 현재 시드니 지역에 있는

17개의 매장에서 전국적으로 58개

의 매장으로 확장하고, 25개의 동물

병원을 추가하여 회사가 시장에서 “

명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세 번째 플

레이어”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 다.

현재 이 시장은 Petbarn과 Pet-

stock이 지배하고 있으며, 후자는

지난 12월에 55%의 지분을 인수한

Woolworths가 통제하고 있다.

ACCC는 Petstock과 Woolwor ths가 원래 Petstock이 해당 매

장을 인수할 때 ACCC에 통보하지

않아 반경쟁 행위에 대한 주장 후, Petstock과 Woolworths가 오늘

PetO가 인수한 동일한 41개의 매장

과 25개의 동물병원을 매각하기로

합의한 후 4억 3800만 달러 규모의 거래를 승인했다.

Bunnings Warehouse도 지난해

3월에 반려동물 제품 라인을 출시하

며 이 시장에 진출했으며, 몇 달 후 실

시된 설문 조사에 따르면 호주인들이 한 해 동안 반려동물에 총 330억 달

러를 지출한 것으로 추정되었다.

오늘 발표된 성명에서, PetO는 새로 운 매장과 동물병원 인수를 통해 직원 수가 10배 증가하여 1000명에 이를 것이며, 내년 회계연도에는 매출이 3 배 증가하여 약 2억 달러에 이를 것으 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는 인수된 매장들이 PetO의 우산 아래 통합되는 동안 기존 브랜드로 운 영될

것이며, 기존 직원들은 인수 후
전했다. “우리는 이 브랜드들을 존중하며, 이들은 강한 인지도를 개발하기 위 해 열심히 일해왔고, 그들의 직원들 은 그 분야의 전문가들입니다,”라고 Greenhalgh는 말했다. <이혜정@교민잡지> News 호주
에도 유지될 것이라고
.PetO co-founders Nick Greenhalgh and David Rowe. The brothers’ business has expanded significantly with the acquisitions of more than 60 stores and vet clinics. (SuppliedPetO)
21 info@kcmweekly.com
ACC 반려동물 체인 PetO가 60개 이상의 신규 매장 및 동물병원 인수 승인

호주의 한 맥도날드 매장에서 직원이

감자튀김 제조기의 열기를 이용해 걸

레를 말리는 장면이 포착돼 충격을 주 고 있다.

21일 호주 뉴스닷컴 등 현지 매체들

에 따르면, 브리즈번 입스위치의 한

맥도날드 매장에서 여직원이 감자튀 김 보온기 열선 램프에 대걸레를 말리

는 장면이 온라인에 게시됐다.

직원이 걸레를 들고 있는 제조기 위쪽

은 감자튀김이 따뜻하게 유지되도록 열이 나오는 보온기가 있다. 아래엔 제조가 끝난 감자튀김이 수북했다.

해당 영상을 촬영한 이는 보온기 안에 프렌치프라이가 쌓여 있었고 걸레는

깨끗해 보이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또 일상인 듯 다른 직원들도 이 모습 을 보고 말리지 않았다고 했다.

논란이 확산되자 업체 측은 매장 내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위생 관리

호주에서 출발한 여객기 내에서 한 남

성 손님이 알몸 난동을 부려 결국 비

행기가 회항하는 일이 벌어졌다.

28일 ABC방송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20분께 퍼스 공항에서 이륙해 멜

버른으로 향하던 버진오스트레일리

아 항공편이 1시간도 안 돼 퍼스 공항 으로 돌아왔다.

항공사 측은 “기내에서 소란을 피운

승객으로 인해 출발 공항으로 되돌아 올 수밖에 없었다”고 공지했다.

방송은 당시 비행기에 탑승했던 한 승 객과의 인터뷰를 통해 기내에서 벌어 진 일을 보도했다.

항공기가 이륙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한 남성 손님이 소리를 지르더니 알

몸으로 기내를 뛰어다녔다는 것이다.

이 손님은 자신을 제지하려는 승무원 을 바닥에 넘어뜨리기까지 했으며, 조종석 문을 두드리는가 하면 조종 석 안으로 들어가려고 한 것으로 전 해졌다.

결국 기내에 있던 항공 보안요원 2명 이 남성을 제압하는 데 성공했고, 수 갑을 채웠다.

또 여객기가 퍼스 공항에 착륙하자 대

기하고 있던 호주 경찰이 남성을 체포 한 것으로 전해졌다.

체포 이후 남성은 병원으로 이송됐으 며, 내달 14일 현지 법원에 출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ABC방송은 이번 사건으로 다친 사람 은 없다고 덧붙였다. <출처: 아시아경제>

지난주 포트 멜번(Port Melbou rne)에서 발생한 강도미수 사건에서

속옷을 마스크로 쓴 남성이 경찰을 피 해 달아났다고 9news가 보도했다.

경찰은 해당 남성이 직원에게 접근하 기 전인 지난 22일 오전 2시 15분 경 베이 스트리트 호텔(Bay Street hotel)에 진입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 남성은 현금을 요구하며 직원을 총 기로 위협한 것으로 보인다고 경찰은 전했다.

원이 돈에 접근할 수 없자 남성은 현 장에서 도망쳤다고 경찰은 밝혔다.

이러한 사건 동안 아무도 다치지 않 았다.

경찰은 “사건 당시 모종의 짙은 색 소 재를 망토처럼 두르고 머리에 짙은 색

의 속옷을 쓰고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

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검은 티셔츠, 옅은 색의 바 지를 입고, 그리고 하얀 운동화를 신 고 있었다.”

그가 호텔에서 도망치는 모습이 CCTV에 마지막으로 찍혔으며, 이후 망토에 걸려 넘어져 넘어졌다.

대중들에게 정보를

22
호소 하고 있으며, 강도 혐의에 대한 사전 또는 사후에 이 지역에서 해당 남성을 봤을 가능성이 있는 사람들과 이야기 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이혜정@교민잡지>
수사관들은
<
교육 을 실시하겠다고 사과했다. <출처: 세계일보> 사진출처=SNS, 뉴스닷컴 News 호주 여기
열기로 걸레 말리는 알바생 ‘황당’
못 가겠네…호주서 감자튀김기
호주서 여객기 뜨자마자 알몸 난동…1시간 만에 회항 .Investigators have released CCTV which shows the man leaving the hotel after the incident. (Victoria Police) 멜번 머리에 속옷을
멜버른 호텔 강도 미수
쓰고 무장한 남성,
23 info@kcmweekly.com 23 info@kcmweekly.com 27 info@kcmweekly.com 21 info@kcmweekly.com 23 info@kcmweekly.com 25 info@kcmweekly.com info@kcmweekly.com 27 info@kcmweekly.com info@kcmweekly.com 23 info@kcmweekly.com 23 info@kcmweekly.com 19 info@kcmweekly.com 21 info@kcmweekly.com 2125 info@kcmweekly.com 25 info@kcmweekly.com 29 info@kcmweekly.com 25 info@kcmweekly.com 17 info@kcmweekly.com 23 info@kcmweekly.com 15 info@kcmweekly.com

호주의 한 남성이 포도 포장지에 질식 위험 경고 문구를 표기해야 한다고 주 장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남성은 올해 초 포도알이 목에 걸

리는 사고로 인해 아들을 잃은 것으로 전해졌다.

20일 세븐뉴스에 따르면, 퍼스에 거 주 중인 브라이언 브워가는 지난 1월 불의의 사고로 생후 22개월 된 둘째

아들을 떠나보냈다.

당시 두 아들과 함께 인근 해변을 찾 았던 그는 다른 아이들과 놀던 아이 가 갑작스럽게 목을 부여잡고 자신에

게 달려오는 것을 보고 이상함을 감 지했다.

아이는 얼굴이 파랗게 질렸으며, 숨 을 쉬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브워가는 아들의 목에 포도알이 걸 렸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그는 곧바 로 포도알을 제거한 후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 당시 아이는 함께 놀던 친

구로부터 포도를 건네받은 것으로 확 인됐다.

경찰과 구급대원이 도착할 때까지 심

폐소생술을 이어갔지만 아이는 의식 을 찾지 못했다. 이후 구급차를 타고 응급실로 이송됐으나 결국 사망했다.

브워가는 “심폐소생술을 시도했지만

아무 소용이 없었다”며 “5분 만에 아 들이 세상을 떠났다”고 말했다.

아이를 떠나보낸 후 실의에 빠져 살아 온 브위가는 최근 포도 포장지에 질식 경고 문구를 표기할 것을 요구하는 온 라인 청원을 시작했다.

그는 “포도에 경고 문구를 표시하는 것은 매우 간단한 변화”라며

24
News 호주
22개월 호주 아기, 포도 목에 걸려 질식사… 父 “경고 문구 필요”
“장난감 이나 다른 물건처럼 포도에도 질식 위 험을 표기하는 것을 고려해달라”고
세상을 떠날 수 도 있다는 사실이 두렵고, 그런 일이 일어나는 걸 용납할 수 없다”며 “우리 아이의
않기 바란다”
기사 내용과 무관한 사진 / 사진= 클립아트코리아
말했다. 이어 “다른 아이들이
죽음이 헛되지
고 했다. <이혜정@교민잡지>

시드니 남서부, 아버지와 11세 딸, 디디 차량 사고로 사망

디디를 탔던 아버지와 그의 11세 딸

이 시드니 남서부에서 발생한 참혹 한 사고로 사망했다고 9news가 전 했다.

Thai Duong과 그의 딸 Haili는 26 일 7시 40분경 토요타 세단이 토요 타 유트와 충돌했을 때 DiDi 승차 공 유 차량의 뒷좌석에 앉아 있었다.

52세의 디디 운전자가 운전하던 세

단은 전복되어 Milperra의 Milperra Road에서 모두가 차량 안에 갇혔

다. Thai와 Haili는 현장에서 사망했

다. 그녀의 9세 남동생 Justin도 차

에 있었지만 생존하여 Westmead

어린이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52세 남성은

DiDi의 승차 공유 차량 운전자로, 상

업 지역으로 우회전을 시도하다가

ute와 충돌했다. ute운전자인 19세

남성은 검사를 위해 병원으로 이송되

었으며, 이후 퇴원했다.

27일 발표된 성명에서 DiDi는 “사건 에 대한 조사에 법 집행 기관과 협력 할 것이며, 우리의 마음은 관련된 분 들과 그 영향을 받은 분들께 가 있으

며, 가능한 한 지원을 제공할 것입니 다,”이라고 밝혔다.

이전에, 보조 경찰청장 Brett McFadden은 승차 공유 차량의 대시캠

영상을 검토한 후 사고 당시 교통 신 호가 작동하고 있었다고 확인했다.

27일 기자회견에서 승차 공유 차량

운전자가 우회전을 시도하는 것이 안 전하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McFadden은 “안전하지 않았다고 확신 합니다”라고 말했다.

“우리는 교통 신호등이 당시 작동하 고 있었고, 운전자가 우회전을 시도 했으며, 대시캠에 명확하게 반대 방 향에서 오는 다른 차량들이 보였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라고 기자들에게

말했다.

McFadden은 사고 현장이 시속 70km 구역이었으며 속도가 사고에 영향을 미쳤는지 조사할 것이라고 말 했다.

사고 이후, McFadden은 주 전역의 운전자들에게 속도를 줄일 것을 촉구 했다. 그는 9일 동안 12명이 “비극적 이지만 예방할 수 있는 상황”에서 사 망했다고 말했다.

정보나 영상을 가진 누구든지 Bankstown 경찰서나 Crime Stoppers(전화번호: 1800 333 000) 로 연락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혜정@교민잡지>

25 info@kcmweekly.com
News 호주
.A 11-year-old girl and a man in his 40s have died after a collision in Milperra, Sydney. (9News)

박병태

교민잡지 편집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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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일자 : 2024년 5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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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잡지는 호주 언론연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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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언론내용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레스토랑 업계 불황 회복기미 없다!”

“비즈니스 칼리지 폐업 위기”

몰고 온 불황의 회오리 바람

최근 호주 언론의 핫 이슈는 정치권의 신규 이민자 감축

정책이다. 집권 노동당 정부나 야당인 자유연정은 경쟁이

나 하 듯 신규 이민자 유입을 최대한으로 줄여, 호주가 당 면한 주거난, 물가고를 차단할 것이라고 정책 홍보에 열

을 올리고 있다. 천정부지로 치솟는 주택 임대비와 고물

가가 마치 이민자 탓이라는 ‘블레임’ 게임을 예사로이 펼

치고 있다. 집권 노동당은 최근 드러난 정부에 대한 민심

이반을 되찾고 야당은 이 틈새를 노려 차기집권을 위한

정치적 노림수가 신규 이민감축정책으로 드러나고 있다.

집권 노동당은 연간 순 이민자 수를 지난해 528,000명

에서 내년까지 260,000명으로 줄이기 위해 이미 다양 한 방법을 동원하고 있다. 주로 해외에서 오는 유학생 수

를 줄이기 위해 학생비자 단속에 나섰다.

올해 4월까지 회계연도 동안 내무부는 비지미스 칼리지 학생들에게 40,525개의 비자를 발급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128,000건에 비해 크게 감소한 수치다.

비자 단속과 발급제한은 노동당의 연간 순 이민 감축정 책의 핵심이며, 이는 주로 학생 수를 줄이는 데 의존하 고 있다.

야당인 자유연정의 야당 피터 더튼 당수는 내년 예산회계

연도 백서에서 영구 이민을 연간 14만명으로 줄이고 입

국하는 유학생 수를 더 크게 삭감하겠다고 밝혔다.

더튼 당수는 외국인 투자자와 임시 거주자가 기존 주택과

아파트를 구입하는 것을 2년 동안 금지하고, 젊은 호주인

들이 연금을 사용하여 첫 주택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하는

정책도 추가했다. 그러나 이민자 수를 대폭 줄이고 외국

인 구매자를 2년 동안 주택 시장에서 금지하는 야당 당수 의 공약이 주택 공급 안정화 대책에 하등의 영향을 미치

지 않을 것이라는 게 다수의 경제학자들과 부동산 업계 관 계자들의 반박이다.

외국인투자심의위원회의 최신 자료에 따르면 2022~23

년에는 시민권자도 영주권자도 아닌 6500명 이상이 부 동산 매매 승인을 받았다. 이는 해당 연도 매매된 부동산

의 1%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치이다.

2021~22년 사이 기존 부동산 중 외국인 구매자의 지

분과 관련된 판매 주택수는 최신 데이터는 1,340채다.

Grattan Institute의 경제 정책 프로그램 책임자인

Brendan Coates는 외국인에 대한 부동산 투자억제가

호주인의 주택 구입 능력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

는 점이 분명하다고 지적했다. 정부의 이민 감축정책과

일환으로 특히

비즈니스 칼리지를 통한 학생비자 발급에 제동을 건 이후 유학생의 호주 입국이 격감해 많은 사설 직업 교육대학의 경영난이 악화되고 있다. 사립 교육 제공업체의 모델링 에 따르면, 약 150개의 비즈니스 칼리지가 향후 2년 동 안 문을 닫고 250개가 더 위험에 처할 것으로 예측된다.

국내 직업훈련생의 약 75%를 수용하고 있는 사립 비즈 니스 칼리지가 정부의 유학생 수 감소를 통한 이민 감소 전략의 큰 표적이 되고 있다. 이외에도 소수(20개 미만) 의 사립 대학도 폐쇄될 위기에 직면했다.

호주 독립 고등교육위원회(Independent Tertiary Education Council Australia)의 트로이 윌리엄스 (Troy Williams) 최고경영자(CEO)는 비즈니스 칼리지 의 일자리 감소가 매일 발생하고 있으며 내년에도 계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노동당 정부의 이민 감축이 강화되면서 비즈니스 칼리지의 개별 코스에 대한 국제 등록을 제한하 는 법안이 지난주 의회에 제출됐다. 불법 학생 비자에 연루된 비지니스 칼리지와 재학생이 전 혀 없는 “유령 대학”을 근절하기 위한 법안이나 유학생 비 자 승인 절차가 강화된 이후 인도와 파키스탄을 포함한 국 가의 유학생 비자가 거의 발급되지 않고 있다. 호주 유학 을 포기하는 사례가 심지어 노르웨이, 덴마크 등 유럽국 가에서도 일고 있다. 유학생은 호주 식당업계의 일손에도 영향을 미친다. 파트타임 일자리가 사라지면 식당업계의 일손 구하기도 힘들고 인건비 상승의 한 요인으로 식당영 업이 큰 차질을 빗게 된다. 이미 호주 레스토랑 업계가 극심한 불황의 겨울을 맞고 있 다. 식당 경영 비용이 커지는 반면 고물가 시대를 맞아 외 식 소비 지출 감소로 인해 생존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호주 레스토랑 13곳 중 1곳이 향후 12개월 내에 문을 닫 을 것이라는 전망이다.국제 조사 기관인 IBISWorld에 따르면 호주 국내 레스토랑36,000여개 중 2025년 6월 사이에 거의 5,000개가 문을 닫을 수 있다는 분석이다.

35년 역사의 시드니 ‘Golden Century Group’의 Billy Won사장은 “지금까지 사업이 이렇게 어려운 적이 없 었다.”고 한 숨을 지었다.

“식당 운용 비용이 많이 증가했다. 재료, 임대료, 임금, 식 당 운영에 들어가는 모든 것이 상승했으나 소비지들의 발 길은 생활비 압박으로 갈수록 줄고 있다. 이 모든 일이 동 시에 일어나고 있다” 식당 업계가 당면한 상황이 업소의 폐업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는 진단이다. 이민자 감축정책의 몰고 오는 부정적 파장이 호주사회 전 반에 일고 있으나 여. 야 정치권은 오로지 표심 몰이에 여 념이 없다. ‘정치 놀음’으로 국민들의 삶이 더 나아질 것으 로 기대하는 호주 언론의 정치논평 기사는 단 한 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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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물려 유학생
책이 도입되자 호주의 많은 비즈니스 칼리지가
비자 발급에 강경
폐쇄위기 에 직면했다. 연방정부가 이민감축정책의
아볼
Column 칼럼 26
수 없다. <Ben Park @ 교민잡지> 이민감소 정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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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한 남성 형과 어머니 살해 유죄 평결

친형을 살해한 지 1시간 만에 81세 어머니가 총에 맞아 숨진 빅토리아 사 건과 관련해 한 남성의 살인 혐의가 인정됐다고 9news가 전했다.

폴 코어스(Paul Cohrs)는 2018년 10월 NSW에서 그의 형을, 빅토리 아(Victoria)에서 그의 어머니를 총 으로 쏴 죽였다.

그는 어머니 베테 슐츠 코어스(Bette

Schulz Cohrs)의 사망과 관련해

빅토리아주 대법원(Victoria’s Supreme Court)에서 10일간의 재판 을 앞두고 자신이 어머니를 살해한 사

실을 부인하고 자신이 정신적으로 장

애가 있다고 주장했다.

코어스(Cohrs)와 그의 형제 레이먼

드(Raymond)는 2012년 가족 사

업을 둘러싸고 갈등을 빚으면서 관계 가 껄끄러워졌다고 배심원단은 전했

다.

어머니의 지원을 받은 레이먼드 (Raymond)는 코어스(Cohrs) 부 부가 살고 있던 NSW주 국경 부동산 을 포함해 가업과 관련된 부동산에 대 한 감정을 받기로 했다.

2018년 10월 30일 레이먼드(Raymond)와 부동산 중개업자는 평가 를 위해 해당 장소로 이동했고 코어스 (Cohrs)와 게이트에서 만났다.

남자들은 차를 몰고 갔고 코어스 (Cohrs)는 그의 엽총으로 자신의 형 제에게 두 발을 발사했다.

그는 이어 빅토리아(Victoria) 북서 부 레드 클리프스(Red Cliffs)에 있 는 어머니의 집까지 120㎞를 운전 한 뒤 1시간 뒤 어머니의 가슴에 총

을 쐈다.

코어스(Cohrs)의 변호사는 그가 망 상장애가 있었다고 주장하면서 자신 의 행동이 잘못됐다는 것을 이해할 수 없었으므로 정신장애를 근거로 배심 원단이 무죄를 선고할 것을 촉구했 다. 그러나 검찰은

코어스(Cohrs)는 9월 10일 선고 공 판을 앞두고 있다.

<이혜정@교민잡지>

경찰, 멜버른 학교에 반유대주의 낙서 수사 CCTV 공개

(Victoria Police)

경찰은 멜버른(Melbourne)의 한

학교에서 사악하고 반유대주의적인

낙서가 그려지는 것을 목격한 사람은

누구나 나서줄 것을 호소했으며, 그

들의 수사와 관련된 CCTV를 공개했

다고 9news가 전했다.

“유대인은 죽는다(Jew die)”는 문구

가 24일 금요일 밤 늦게 호주 내에서

도 큰 유대인 학교 중 하나인 멜버른 의 마운트 스코퍼스 메모리얼 칼리지 (Mount Scopus Memorial College) 벽에 스프레이로 칠해져 있었 다.

경찰은 아직 이 문제에 대해 어떤 체

포도 하지 않았지만, 27일 수사에 도

움이 될 것이라고 보고 CCTV를 공 개했다.

영상 속 인물은 25일 새벽 마스크를

쓴 채 푸시바이크를 타고 있는 모습이 다. 경찰은 또한 수사에 대한 대중의

도움을 요청했다.

빅토리아 경찰(Victoria Police)은

이날 성명을 통해 “수사관들은 경찰

신고가 접수된 이후 대학과 정기적

으로 연락을 취해왔으며 이번 사건이 학교 사회에 극도로 어려운 일이라는

것을 이해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리 사회는 반유대주의적 정서나 행동을 받아주지 않습니다.

경찰은 이번 사건에 대한 조사의 일 환으로 인근 지역 주민들과 대화하고

CCTV 영상을 찾기 위해 지역 주민들

을 상대로 활동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이미 대학 주변 지역에 대한

정기적인 순찰을 실시하고 있습니 다.”

리처드 말스 부총리(Deputy Prime Minister Richard Marles)는 이 날 학교를 방문해 이 낙서를 전혀 용 납할 수 없다고 밝혔다.

그는 “이 학교 벽에 쓰인 글귀는 우리 사회에서 설 자리가 없으며 국가가 이

반유대주의에 맞서 싸우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것이 우리가 오늘 이 자리에 있는 이유”라고 말했다.

그는 일부 형태의 혐오 발언을 범죄화 하기 위한 정부의 새로운 법안이 여전 히 마무리되고 있다고 말했다.

새로운 법은 가자 전쟁 이후 유대인 (Jewish)과 이슬람(Islamic) 단체 들이 증가하는 이슬람 공포증(Islamophobia)과 반유대주의에 직 면한 가운데 나온 것이다.

“우리는 속도감을 가지고 이것을 하 고 싶다”고 말스(Marles)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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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했다. “우리는 이 법들을 할 수 있는 한 빨 리 시행해야 하고, 그것들을 확실히 해서 협의를 손상시키지 말아야 합니 다.” <이혜정@교민잡지>
person who police believe may
able
their investigation.
.This is the
be
to assist with
News 호주
또 다른 정신과 의사 가 코어스(Cohrs)가 자신이 한 일을 이해할 수 있는 정신적 능력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배심원들은 27일 아침에 의논을 했 고 살인 혐의에 대한 유죄 평결을 가 지고 3시간
만에 돌아왔다.
.tingey injury law firm-unsplash
29 info@kcmweekly.com 33 info@kcmweekly.com 29 info@kcmweekly.com

헌터 밸리(Hunter Valley) 버스 충

돌 사고로 사망한 희생자들의 아버지

들은 운전기사가 자백으로 자신의 혐

의를 낮추자 이러한 거래에 대해 개

혁하길 청원하며 지지를 얻었다고 9news가 전했다.

지난해 결혼식 하객 10명의 사망

사고를 낸 운전자 브렛 앤드루 버튼 (Brett Andrew Button)은 사망사

고를 낸 위험운전자의 자백을 대가로 과실치사 혐의 10건을 줄였다.

피해자 레베카 뮬렌(Rebecca Mullen)과 재크 브레이(Zach Bray)의

아버지인 맷 뮬렌(Matt Mullen)과

아담 브레이(Adam Bray)는 이러한

형량 거래가 그들을 너무 힘들게 했다 고 말했다.

이들은 27일 마이클 데일리 법무장

관(Attorney-General Michael Daley)을 만나 이러한 형량 거래가

이뤄지기 전 피해자 가족들과 상의하 지 않은 이유에 대해 논의했다.

브레이(Bray)는 “오늘날 우리에게 가혹한 현실은 이미 감형된 혐의를 돌 릴 수 없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UAE 대통령 첫 방한…

헌무함마드 빈 자이드 알 나하얀 아랍

에미리트(UAE) 대통령(사진)이 28

일 윤석열 대통령 초청으로 한국을 국 빈 방문했다.

UAE 현직 대통령의 한국 방문은 처 음이다. 지난해 윤 대통령의 UAE 국

빈 방문에 이은 답방이다.

두 정상은 문재인 정부 당시 삐걱거렸

뮬렌(Mullen)은 “우리와 같은 상황 에 처한 다른 가족들을 위해 앞으로 [검찰부(Department of Public Prosecution)]와 소통할 것”이라 고 말했다.

크리스 민스 총리(Premier Chris Minns)는 27일, 형량 거래가 성사 되기 전에 피해자들의 목소리가 듣기 를 바란다며 개혁 초안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다.

그는 “몇몇 피해자 아버지들과 나눈 이야기에 대해 우려가 있다”고 말했 다.

“변호사와 저는 이러한 결정이 내려

지기 전에 피해자와 피해자 가족들과 이야기하고 상담해야 한다고 주장합 니다.”

‘300억달러+α’ 투자 협의

아버지들은 현재 검찰부( Department of Public Prosecution) 에서 피해자들에게 전달되는 소통 방 법을 개선하기 위해 법무장관과 함 께 “헌터 밸리 법(Hunter Valley Charter)”이라고 불리는 의정서 초 안을 작성하고 있다.

브레이(Bray)는 “이것은 우리 아이 들을 위한 유산입니다. 오늘의 아주 작은 승리입니다”라고 말했다.

위험 운전으로 사망 사고가 발생하 면 최대 징역 10년, 과실치사는 최대 25년이다.

버튼(Button)은 6월 6일 법원과 출 두할 것이다. <이혜정@교민잡지>

여권 고위 관계자는 “후티 반군의 탄

도미사일, 무인기 등 도발 위협을 받 고 있는 UAE는 그동안 장거리 지대 공미사일(L-SAM) 등 요격 무기뿐 만 아니라 한국형 미사일방어체계 (KAMD)에 포함되는 방공 시스템 도

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며 “UAE 측에 서 29일 이런 방산 관련 일정을 가지 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다는 평가를 받은 양국 관계를 정상화 한 데 이어 양국 국방 방산 협력을 역 대 최고 수준으로 강화할 방침인 것으 로 알려졌다.

것으로 알려졌다. 양국은 에너지와 국방·방산, 건설, 첨단 기술 등 다양 한 분야에서 협력 관계를 강화해 나 가고 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등 주요 그룹

총수들도 경제 협력 논의를 위해 28

일 무함마드 대통령과 만났다.

이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 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김동관 한

화그룹 부회장, 정기선 HD현대 부회

장, 허태수 GS그룹 회장 등 총수들을

포함한 기업인 20명은 이날 오후 서

울 중구 롯데호텔서울에서 무함마드

대통령과 1시간가량 간담회를 진행 했다.

재계에서는 UAE가 추진하는 탄소 중 립 스마트시티인 ‘마스다르 시티’ 관

추가 원 전 수주 가능성에 대한 기대가 나왔 다.

이름 앞글자를 딴 ‘MBZ’로 널리 알려 진 무함마드 빈 자이드 알 나하얀 아 랍에미리트(UAE) 대통령(63)은 ‘오 일머니’ 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산업 다각화, 여성의 사회 진출 등 중동 주 요국에 부는 국가 개혁 바람을 주도한 인물이다.

28, 29일 1박 2일 일정으로 방한한 그는 왕세제 시절인 2006년 처음 한 국을 찾았다.

한국과의 협력을 지속적으 로 추진해 왔다.

무함마드 대통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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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tt Button will face court next on Thursday. (Peter Stoop SMH) News 호주 헌터 밸리
아버지들,
버스 사고 희생자들의
개혁 청원
이날
한 무함마드 대통령과 창덕궁 부용지 일원을 산책하고 전통 공연 관람, 차 담 등을 함께했다. 29일 이뤄질 공식 회담에서는 지 난해 정상회담에서 UAE가 약속한
40조
력 가능성을 타진하는 논의가 이뤄질
방한
300억 달러(약
원) 규모의 투
약속에 대한 평가와 함께 추가 협
및 바라카 원전
협력
이후
번째 방문
이번이 다섯
일 정도로
29일 이 전 대통 령의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을 찾기 로 했다. 이명박재단은 “이번 만남이 UAE 측 요청으로 성사됐다”며 타국 현직 정상이 퇴임 10년이 넘은 전직 대통령을 만나자고 청한 것은 전례가 없는 일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출처: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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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상병 특검법’(해병대 채상병 사망

사건 외압 의혹 특별검사법안)이 21

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 재표결에서 부

결되며 결국 폐기됐다.

야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에서 강행 처

리된 후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재

의요구권)이 행사된 뒤 국회로 돌아

와 재표결에 부쳐졌으나 통과 요건인

결국 출석인원 3분의2 이상의 찬성

은 얻지 못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에서 찬성

‘제2의

“호주 시민권자인 나와 재혼해 호주 가서 행복하게 살자”며 혼인을 빙자

해 1억여 원을 가로 챈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60대 남성에게 징역 1년 6개

월이 선고됐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17단독 김한철 판사는 사기 혐

의로 기소된 박 모 씨(69)에게 지난

22일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

사건 발단은 2009년 3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호주 브리즈번에 거주하던

이탈표가 대거 발생하기를 기대했으

나 실제 투표 결과 이탈표는 많지 않 았다.

국회는 28일 오후 본회의를 열고 채

상병 특검법에 대한 재표결을 진행했

다. 채상병 특검법에 대한 투표 결과

총 투표수 294표, 찬성 179표, 반대 111표, 무효 4표로 부결됐다.

채상병 특검법은 지난해 7월 실종자

수색 작전 중 발생한 해병대 채모 상

병의 사망 사건에 대한 초동 수사와

경찰 이첩 과정에 대통령실·국방부가 개입했다는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특 검을 도입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채상병 특검법은 지난 2일 국회 본회

의에서 여당의 전원 퇴장 속 야당 주

도로 강행 처리됐다.

이후 윤 대통령은 21일 국무회의에

서 거부권을 행사했다. 거부권 행사

로 국회에서 재표결에 부쳐진 법안은

재적의원(296명) 과반 출석과 출석

의원 3분의2 이상의 찬성이 필요하 다.

이날 본회의에는 총 294명이 참석했 으므로 가결되려면 196표가 필요했

다. 즉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 전원 찬

성에 국민의힘에서 16명이 이탈해야

가결이 가능했다.

여권은 국민의힘 113명, 국민의힘을 탈당한 무소속 하영제 의원, 황보승

희 자유통일당 의원 등 총 115명이

다. 앞서 국민의힘은 야당이 채상병 특검법에 대한 재표결을 강행한 것이

대통령 탄핵을 위한 밑작업이라며 비 판하기도 했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오 전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이 법은 민 주당의 민주당을 위한 민주당에 의한 특검법”이라며 “대통령 거부권 행사 의 정당성을 문제 삼으며 탄핵열차에

시동을 걸려는 의도”라고 비판했다.

유상범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 역시 본회의 중 특검법에 대한 반대 토론 을 통해 “민주당의 목적은 진실 규명 과 재발방지가 아니라

박 씨(당시 54)는 ‘제2의 인생을 호

주에서 살고 싶다’는 이름의 온라인

카페를 만들어 운영하면서 한국에 있

는 피해자를 알게 됐다.

둘은 두 달간 전화와 이메일로 연락을

주고받으며 서로에 대한 호감을 쌓았

고 박 씨는 같은 해 5월말 피해자를

만나러 한국에 왔다.

박 씨는 서울 종로구 일대에서 피해

자와 데이트를 하면서 “호주 시민권

자인 나와 함께 호주 가서 혼인신고 를 하고 결혼비자로 영주권 받자”며 “ 같이 세차장 운영하면서 함께 살 집을 구입해 행복하게 살자”고 유혹했다.

피해자는 박 씨와 재혼을 결심하고 만난 지 8일 만에 호주로 함께 출국 해 그의 거주지에서 동거 생활을 시 작했다.

이 과정에서 박 씨는 혼인신고 및 영

주권 신청 명목, 함께 운영할 세차장

계약금 등을 명목으로 피해자로부터

그해 7월 16일까지 네 차례 걸쳐 총 1억4000만 원을 편취했다.

검찰은 “박 씨가 피해자와 진정 혼인

신고를 하고 결혼생활을 할 의사가 없

었다”며 “피해자로부터 받은 돈으로

영주권을 발급받아 주거나 세차장 등

결혼생활에 필요한 것들을 마련할 의

사나 능력이 없었다”고 판단해 사기 혐의로 지난해 7월 박 씨를 기소했다.

박 씨는 재판 과정에서 “피해자를 기

망한 사실이 없다”며 “기망을 통해 피 해자로부터 재물을 교부받거나 재산 상 이익을 취득한 사실도 없다”고 자 신의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1심은 박 씨의 이 같은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김 판사는 앞서 2011년 피해자가 박 씨를 상대로 5000만 원 상당의 손해 배상 소송을 제기해 일부 승소해 확정 판결 받은 사실을 이 사건 판결의 핵 심 근거로 삼았다.

김 판사는 “민사 판결에 의해 확정된 사실은 다른 민·형사사건 등 판결에 서 법원이 구속받는 건 아니지만 특 별 사정이 없는 한 유력한 증거가 될 수 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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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 집회에서도
직접
추진이) 윤 대통령 끌어 내리기임을 공식적이고 노골적으로 드러낸 것”이라고 했다. 민주당은 본회의 직전까지 국민의힘 의 이탈표를 끌어내기 위해 갖은 노력 을 기울였다.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등 야당은 본회 의 시작 전 국회 로텐더홀에서 피켓 농성을 벌이며 본회의장으로 들어가 는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특검법을 수용하라, 특검법 찬성하라”고 외쳤 다. <출처: 머니투데이> News 한국 사진=(서울=뉴스1) ‘대통령 거부권 10호’
재표결 끝
폐기
정치 공세”라 며 “(채상병 특검법 수용을 촉구하는)
탄핵을
거론한 것은 (특검법
채상병 특검법,
결국
무참히 깨진
인생’ 호주에서…재혼 사기에
꿈, 1.4억 날려
“피고인이 주장하는 사정 이나 제출된 자료만으로는 관련 민사 사건 판결에 의해
한편,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확정된 사실관계를 뒤집기는 부족하다”고 판시했다.
박 씨와 검찰은 지난 27일 원심 판결에 불복하고 쌍방 항소했다. <출처: 뉴스1

안녕하십니까 스트라스필드 초이스 틀니 치과 원장 최종문안녕안녕하십니까 스트 라스필드 초이스 틀니치과 원장 최종문 입니다.

양치를 할 때 피가 나거나 잇몸이 붓는 일 이 반복되시나요?? 이런 증상을 느껴도 병원을 방문하지 않으면 더 심해져 치아 가 흔들리고 아프게 됩니다. 이렇게 해서

치과를 가면 풍치라는 진단을 받고 당황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치의학적으로는 “치주질환”이라고 하며

한의학적 표현으로는 “풍치”라고 합니

다. 풍치는 잇몸과 치아 사이에 틈이 있

는데 이 홈의 잇몸선 아래 부분에 플라크

가 쌓이고 여기에 박테리아가 왕성히 증

식하면서 치주인대와 인접조직을 손상시

키는 것이 치주질환이고 이를 뭉뚱그려

서 일반적으로는 바람만 불어도 아프다

고 해서 풍치라고 표현됩니다.

심각한 상황이 되기 전까지 별 증상이 없 는데다 통증도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아

풍치란

무엇일까요?.

치과에서는 침묵의 병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치주질환은 크게 치은염(Gingivitis)과 치주염(Periodontitis)으로 나누어집 니다.

치은염(Gingivitis)은 잇몸뼈를 덮고있

는 잇몸 부분에만 발생하는 염증을 이야 기 하며 비교적 가벼운 질환으로 스케일 링을 통해 회복됩니다.

염증이 잇몸뼈까지 진행되었다면 치주염 (Periodontitis)이라고 합니다. 염증으

로 고름이 나오기 시작하면 음식을 먹지 않아도 극심한 고통을 느낍니다. 풍치 같 은 경우 본인이 이상 증상을 느껴 치과

를 내원할 때는 염증이 치조골을 파괴하 여 치료시기를 놓쳐 심각한 상태일 확률 이 높습니다.

충치는 심각한 경우 치료의 난이도가 차 이가 있지 치료를 통해 치아 기능을 회복 할 수 있지만 잇몸은 상태가 나빠지게 되 면 잇몸뼈 재생술이 가능한 경우를 제외 하고는 재생이 매우 어렵습니다.

치주질환의 초기 증상은 양치할 때 출혈

이 자주 일어납니다. 치아가 들뜬 느낌이 납니다. 잇몸이 간질간질합니다. 잇몸이

붓고 구취가 심합니다. 이런 증상은 몸 컨

디션에 따라 괜찮아졌다가 나빠졌다 반

복하다 심해지게 됩니다.

많은 분들이 단순히 몸이 피곤해서 나타

나는 증상으로 생각해 치료를 미루게 되

는 경우가 많습니다. 치은염을 넘어 상태 가 더 악화된다면 스케일링만으로 치료 가 어렵고 잇몸치료를 함께 받아야 합니 다.

잇몸치료는 스케일링이 먼저 진행되고 구강

33 info@kcmweekly.com 기사제공 : 초이스 틀니치과 스트라스필드, 최종문 원장 Column 칼럼 <치과>
내 치아를 몇부분으로 나누어 한 부 분씩 마취합니다. 그리고 수기구를 이용 해 스케일링으로는 다 제거되지 못한 깊 은 부위 치석, 염증조직을 깨끗하게 제거 하는 치료가 진행됩니다. 이렇듯 치주질환은 초기 치료도 중요하 지만 무엇보다 미리 예방을 하는 것이 좋 습니다. 매일매일 올바른 칫솔질과 함께 1년에 한번씩 스케일링 및 점검만으로도 풍치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이 구강 건강을 잘 유지하시고 튼 튼 백세로 장수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축의금과 돌잔치 비용 문제가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가

운데, 이번에는 돌잡이용 돈을 손님들로부터 걷는 ‘돌잡

이 비용’이 도마 위에 올랐다.

지난 2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돌잔치 좀 불편하

네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은 29일 10시 기준 조회수 4만6000회, 추천

수 350개를 기록할 정도로 큰 화제가 됐다.

축의금 이어 ‘돌잡이 비용’ 문제

도마 올라

“돌잡이에 필요한 ‘돈’, 참석자

에게 걷었다”

누리꾼 갑론을박 “축하해줘라” vs “민폐다”

지인 아이의 돌잔치에 참석했다는 작성자 A씨는 “나는 아직 아이가 없고, 아이를 낳는다 해도 돌잔치는 직계가 족끼리 밥 먹는 정도로만 약소하게 할 생각이다”라면서 도 “하지만 돌잔치를 한다는 사람들은 존중한다. 자기 마음이니까”라고 운을 뗐다.

A씨는 “얼마 전 지인이 아이 돌잔치를 한다고 했는데 친 분이 좀 있는 지인이라 축하해주러 갔다”며 “가서 인사 하면서 축하금을 내고 밥을 먹고 있으니 돌잔치가 시작 됐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돌잡이 순서에서 사회자가 돌잡이

는 분위기였다”고 말했다.

사람들이 주저하니 아이 부모들이 뻘쭘한 눈빛을 교환 했다고도 덧붙였다.

A씨는 “결국 사람들이 안 나오니 아이 할머니, 할아버지 가 돈을 냈다”며 “그런데 본인 아이 돌잡이에 쓸 돈은 부 모들이 미리 준비하면 좋겠다.

축하해주러 가는 손님 입장에서 (마음이) 너무 불편하 다”고 말했다.

이어 “축의금에 이어 돌잔치까지 돈을

마음으로 돌잔치에 참석한 사람들에게 또 한 번 돈을 걷 는다는 건 좋지 못한 생각이다”라며 “다음번에 이런

의 견을 구했다. 해당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런 돈 뜯는 이벤트를 아이 팔아서 하고 싶나”, “생판 남에게 이중으로 돈 뜯는 건 좀 아니다”, “돌잔치는 직계가족들끼리 하는 문화 아 니냐”, “돌잔치 좀 없어졌으면 좋겠다”, “축의금 돈은 안 아깝지만, 돌잔치 돈은 정말 아깝다”, “어떻게든 돈 걷어 보려고 돌잔치 하는 게 우습다”, “이래서 돌잔치는 가족 끼리 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몇몇 누리꾼들은 “좋은 마음으로 만 원 정도 내면 됐을 것을”, “아예 참석하지 말던가”, “사회자 관례지 아 이 부부가 시킨 것은 아니었을 것”, “아이 교육 비용 때 문에 돈 받고 싶었을수도 있지”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돌잔치와 관련된 분쟁은 10여년 전부터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7월 돌잔치를 고민하고 있다는 아이 엄마 B씨의 글에 누리꾼들은 “요즘 시대가 많이 바 뀌었다”며 돌잔치를 하지 말라고 꾸짖었다.

같은 해 2월에는 한 누리꾼이 “돌잔치는 가족들이랑만 했으면 한다”며 “작년에는 결혼한다고 연락해 와서 축 의금 내고, 집들이한다고 집들이 선물해 주고, 결혼하자 마자 임신을 해서 임신 선물, 출산 선물해 줬는데 이번 엔 돌잔치를 한다고 연락이 왔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돌잔치는 아이 욕 먹이기 싫으면 가족끼리 하는 게 나을 것 같다”며 “돌잔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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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다’며 아이 엄마, 아빠에게 능청스럽게 물었다”며 “사회자의 말에 아이 아빠가 손님들에게 돈을 달라는 제스처를 취했다. 아이 아빠가 돌잡이 쟁반을 들고 앞으로 나오자 사람들 은 ‘이미 들어올 때 축하금을 냈는데 또 내야 하나?’ 하
용품을 소개하 더니, ‘제일 중요한 돈이 있어야 하는데
좋은
궁금하다”고
걷어가는데,
경 험을 하게 된다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자신의 행복을 위해 주위 사람들에게 민폐 끼치는 것”이라고 일갈했다. <출처: 아시아경제> News 한국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 없는 이미지. [사진=게티이미지]
이어
돌잡이 돈까지
“돌잔치 가서 축의금 냈는데
…너무한 것 아닌가요?”

“나도 당했다” 난리 난 관광객들…명동에 무슨 일이

지난 27일 오후 1시께 서울 명동거

리. 곳곳의 화장품 가게에선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호객 행위가 이

어졌다. ‘니하오’ ‘신 짜오’(베트남어 인사말)를 외치는 소리가 거리를 채

웠고, 몇몇 가게에선 손님과 직원 간

승강이도 벌어졌다.

최근 명동에서 ‘강매당했다’는 외국

인 관광객이 늘자 서울시와 중구, 서

울경찰청이 명동관광특구 내 화장품

판매업소에 대한 특별단속에 나섰다.

이날부터 29일까지 사흘간 명동 특

구 내 75개 화장품 판매업체를 대상

으로 점검을 벌이기로 했다. 서울시

와 중구의 단속반원들은 행정 처분 대

상인 가격표시제 위반 여부를 집중적

으로 점검했다.

경찰은 강매나 호객행위를 단속했다.

강매나 호객행위는 권유하는 정도가

지나쳐서 강요에 이르는 경범죄처벌 법 위반행위로 적발 시 현장에서 범칙

금 8만원이 부과된다.

경찰 관계자는 “물품을 억지로 사라 고 하거나 공공장소에서 영업을 목적

으로 손님을 부르는 상인도 단속 대 상”이라고 했다.

이날 가격표시제 단속에서 현장 요원

과 업주 사이에선 실랑이가 벌어지기

도 했다. 태국인 관광객에게 200만

원어치 화장품을 강매했다는 의혹을

받는 A 상점 사장은 단속대원들을 향

해 “사진을 찍지 말라. 단속으로 매출

에 영향이 있으니 손해배상을 청구하 겠다”고 버티며 한동안 협조를 거부 했다. 단속원은 A 상점이 진열한 상 품 중에서 가격표시제를 위반한 물품 에 대해선 곧바로 시정 조치를 요구 했다.

27~28일 이틀간 점검한 52개 업소 중 23개가 가격표시제를 위반한 사 실이 확인됐다. 시 관계자는 “다수 품 목을 묶음 판매하면서 수량을 미표기 한 업소 등에 시정 약속 확인서를 배 부했다”고 설명했다. 서울시는 다시

점검을 벌였을 때도 시정이 이뤄지지

않았으면 처벌한다는 방침이다. 단속 에서 관광객을 대상으로 강매하다가 적발된 사례는 없었지만 거리 곳곳에 선 판매용 마스크를 외국인 관광객에 게 들이밀거나, 길을 막아 가게 안으 로 들어오게 하려는 호객행위가 이뤄 졌다. 관광객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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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매와 과도한 호객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암행요원(미스터리 쇼 퍼)을 투입해 강매 여부를 불시 점검 하고, 음식점 등 다른 업종으로 단속 범위를 확대하기로 했다. 김 영환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서울의 ‘쇼핑관광 1번지’인 명동에서 바가지 요금과 강매 등 서울의 이미지를 망치 는 불법행위를 뿌리 뽑겠다”고 말했 다. <출처: 한국경제>
사진=연합뉴스 News 한국
눈살을 찌푸리는 상황도 많았다. 서울시는

‘장사천재’ 백종원, 4000억 ‘잭팟’ 터지나…

백종원 대표가 운영하는 외식 프랜차

이즈기업 더본코리아가 본격적인 상

장(기업공개) 절차에 돌입한다. 지난

1994년 창립한 지 30년 만이다.

2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더

본코리아는 이르면 이번 주 중 한국거

래소에 코스피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기업가치는 3500억~4000억 원 수

준으로 결정될 가능성이 유력하게 거

론된다.

더본코리아는 2018년부터 증시 상

장을 추진했으나 2020년 본격화된

코로나19 사태로 연기한 바 있다.

코로나19 유행 종식 후 외식 소비 회

복이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더본코리

아는 사업을 확장하면서 상장 추진에 힘이 실리게 됐다.

한국거래소의 예비 심사가 승인되면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 투자 설명

서를 제출하고 이후 기관 투자자 대 상 수요 예측 등의 절차가 진행된다.

더본코리아의 지난해 매출은 4106 억 원으로, 1년 전보다 45.5% 늘었 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0.6% 감소한

255억 원을, 당기순이익은 31% 증 가한 209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

홈페이지에 소개된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는 빽다방, 홍콩반점 등 17개 로 중식부터 커피, 이탈리안 등 다양

한 분야를 망라한다.

백 대표는 방송 출연 및 유튜브 채널 운영을 통해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더본코리아는 상장에 앞서 지난 1월 1주당 2주를 지급하는 무상 증자를 진행하기도 했다. 유통 가능 주식 수 를 늘려 IPO를 더욱 원활하게

대교협,

의과대학 정원 증원으로 지역인재전 형 선발 비중이 대폭 늘 것으로 예상 되면서 일찌감치 의대 진학에 유리한 지방으로 이사를 가는 ‘지방 유학’이 성행할 우려가 제기된다.

27일 뉴스1에 따르면 교육부와 한

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의대

1509명 증원을 반영한 2024학년

도 대입전형 시행계획을 취합해 30 일 발표할 예정이다.

이후 대학들은 △모집 단위·전공 △

전형 별 모집 인원 △세부 전형 △학

교생활기록부(생활기록부)·수능 성 적 반영법 등을 포함한 신입생 모집

요강을 31일까지 인터넷 홈페이지에

올려야 한다.

의대별 구체적

비율이 확정되지 않았지만, 종로학원은 내년도 지역인

재전형 모집 정원이 기존 1071명(전

체 모집 정원의 54%)에서 1966명

(63.2%)으로 895명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 이는 현 고2가 치르게 될 2026학년도 지역인재전형 선발 비 율을 2025학년도에 동일하게 적용 해 추산한 결과다.

일부 대학들이 지역인재 전형을 60%보다 많이 뽑을 경우엔 2000 명을 넘길 가능성도 있어 2024학년

도와 비교하면 약 두 배 가까이 증가 하는 셈이다.

지역별로는 호남권이 466명(해당 권 역 모집 정원의 73.5%), 부산·울산· 경남이 485명(68.2%), 대구·경북 이 366명(63.7%), 충청권 463명 (63.4%), 제주 36명(51.4%), 강 원 150명(38.4%)일 것으로 추정 된다.

2026학년도 정원은 의대 정원 증원 분 100%가 반영돼 지역인재전형 모 집규모도 2247명으로 더 늘어날 예 정이다.

지역인재전형의 부작용에 대한 우려 도 크다. 지역인재전형 선발 인원이 대폭 확대되면서 상위권 대학에 진학 하기 위해 대치동 학원 등을 다니며 서울로 이주해 왔던 기존과는 달리, 의대 진학에 유리한 지방으로 일찌감 치 이주하는 ‘지방 유학’이 새로운 입 시 경향으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또 지역의 고등학교를 졸업한 상위권 자연계 대학 재학생과 N수생 등의 도 전도 늘어날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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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 위 한 준비 작업으로 풀이됐다. 1994년
설립된 더본코리아는 백 대표가 최대 주주로 76.69%의 지분을 보유 중이다. 2대주주는 강석 원 부사장으로 지분 21.09%를 갖고 있다. <출처: 서울경제> News 한국
더본코리아 상장 절차 돌입 충남 태안 샛별해수욕장 근처 쓰레기봉투에서 발견된 강아지들. 연합뉴스
1월
선발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의대를 겨 냥하는 수험생 입장에서 보면 강남에 있는 고교보다 비수도권 고교가 의 대에 진학하기 더 쉽다고 하면 선택 은 명확하다”며 “지역에서 명문 학교 로 검증된 자사고, 특히 대전 충청권 자사고가 ‘의대 사관학교’로 선호도가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출처: 서울경제> “지방 가서라도 의사만 돼다오”…의대준비 대치동 엄마들 짐싼다 3월7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학원가에 의대 입시 홍보 안내문이 붙어 있다. 사진=뉴스1
예상돼 입시판도 에 큰 변화가 생길 것으로 보인다.
오는 30일 내년도 대입 시행계획 취합 공개 지역인재전형 선발 인원이 대폭 확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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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윤아가

제77회 칸 국제 영화제 레드카펫 현

장에서 여성 경호원에게 인종차별적

인 대우를 받았다는 의혹이 불거졌 다.

26일 인도 일간지인 힌두스탄 타임

故이선균

즈는 칸 영화제 레드카펫 경호를 담당

한 여성 경호원이 아프리카계 미국 가

수인 켈리 롤랜드, 도미니카 공화국

출신 배우 마시엘 타베라스에 이어 윤

아가 취재진의 카메라와 소통하는 것

을 어렵게 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이 매체는 “윤아가 겉으로는 드

러내지 않았으나 표정은 불편해 보였

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실제로 온라인상에는 윤아가 여성 경 호원으로부터 사진 촬영 제지를 당하

는 장면을 포착한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을 올린 해외 네티즌은 “칸에 인

종차별적인 경호원이 있다”며 “켈리

롤랜드 때도 그러더니 윤아에게도 같

은 짓을 했다. 그가 왜 해고되지 않는

지 묻고 싶다”며 의혹을 제기했다.

논란이 된 여성 경호원은 백인 배우들

이 레드카펫에 섰을 때는 사진 촬영을

저지하지 않았으나, 유색인종인 켈리

롤랜드와 마시엘 타베라스, 윤아에게

빨리 안으로 입장하라는 듯 재촉하

고, 팔로 그들의 상반신을 막아 사진

을 촬영하지 못하게 했다는 것.

앞서 켈리 롤랜드와 마시엘 타베라스

는 이 경호원에게 강하게 경고하는 제

스춰를 취했다. 윤아는 이 경호원이 자신의 앞을 가로막자 주춤한 모습은 보였으나 이내 페이스를 되찾고 미소

를 지으며 퇴장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무례하 다”, “그 여자의 팔만 아니었어도 윤 아의 더 좋은 사진이 나왔을 것”, “무 엇으로부터 윤아를 지키는지 모르겠 다.

유령?”, “저곳에서 포즈를 취하면 안 된다는 규칙이 있다면 사전에 전달했 어야 하는 것 아니냐” 등의 반응을 보 였다.

한편 임윤아는 주연작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 하반기 개봉을

지난해 세상을 떠난 배우 이선균의 유

걸린다.

배급사 CJ ENM은 이선균 주연의 스

릴러 영화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 이하 ‘탈출’)가 오는 7월 개봉한다고

27일 밝혔다. 앞서 이선균 주연의 또

다른 영화 ‘행복의 나라’가 8월 개봉

을 확정 지으면서 두 편의 유작이 약

나왔다.

27일 JTBC 보도에 따르면 김호중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2022

년 약 94억원이던 현금성 자산이 1

년 만에 16억원대로 떨어졌다.

한 달 간격으로 관객을 찾게 됐다.

김태곤 감독이 연출한 ‘탈출’은 공항

으로 향하는 대교 위에 고립된 사람들

이 살상용 군견의 습격을 당하며 벌어 지는 일을 그린 작품이다.

이선균은 안보실 행정관 정원 역을 맡 아 극을 이끈다. 주지훈은 돈이면 뭐 든 하는 레커차 기사 조박을, 김희원 은 군견과 관련된 ‘프로젝트 사일런 스’의 책임 연구원 양 박사를 각각 연 기했다.

누군가에게 빌려준 돈이 30억원, 한 회사에 투자한 돈도 60억원에 달했 다. 2023년에는 공연 등 수익을 미 리 받아둔 것으로 보이는 선수금만 약 125억이었다.

김호중의 소속사는 결국 27일 사실 상 폐업 수순임을 밝혔다.

소속사 측은 “이번 사건 관련 임직원 전원 퇴사 및 대표이사직 변경을 결

이 영화는 지난해 열린 제76회 칸국 제영화제 미드나이트 스크리닝 부문 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상영됐다. 당 시 이선균은 유재선 감독의 ‘잠’으로 도 칸의 초청을 받아

38 음주 뺑소니 혐의를 받고 있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24일 서울 서초구 서 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심문)을 마친 뒤 법 원을 나서고 있다. 2024.05.24. jini@newsis.com
작 두 편이 올여름 극장가에 나란히
<출처: 연합뉴스> Entertainment 연예 영화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 배우진. 좌측부터 김희원, 이선균, 주지훈 [CJ ENM 제공
2편의 영화를 통 해 레드카펫을 밟았다.
프로젝트 사일런스’ 7월 개봉
유작 ‘탈출:
앞두고 있 다. <출처: 한국경제>
막아선 팔에 주춤 한 해외 네티즌이 윤아가 칸 영화제에서 여성 경호원에게 차별적 대우를 당 했다고 올린 영상 /사진=X 캡쳐 음주 뺑소니 혐의로
호중이 비난 속에도 소속사가
의 공연을
배경에는 125억 가량
도가
윤아, 칸영화제서 ‘인종차별’ 당했다?
구속된 가수 김
김호중
강행시킨
선수금을 받았기 때문이라는 보
정했다”며
이어 “소속 아
종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생각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사태로 피 해를 본 협력사에도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당사와 김호중 으로 인해 피해를 보신 모든 분에게 다시 한번 사과 말씀을 드린다”고 했 다. <출처:뉴시스> 김호중, 비난 속 공연 강행한 이유였나…”선수금 125억”
“향후 지속 여부에 대해 검 토하고 있다”고 했다.
티스트는 계약을

영어 쓰기에 관한 오해 (3)

오해8 - Reading과 Writing은 관

계없다

“영어 writing에 등록하러 왔는데, 왜 계속 reading을 하라고 권하세요?”

어학원 매출을 올리려 그런다고 오해한 학부모가 의 심스럽다는 표정을 짓는다.

영어의 공부의 순서 (se quence)를 잘

이해하지 못한 데서 비롯된 것이다.

영 어는 언어이므로, 정확히 말해 input

이 있어야 output 이 생기는 유기체와 같은 속성을 지니고 있다.

소위 ‘garbage in, garbage out’ 이

란 말도 이런 맥락에서 이해될 수 있다.

좋은 재료가 머리 속에 많이 담겨 있어

야 좋은 글을 쓸 수가 있는데, 대부분의

경우 일 천한 경험, 편협한 지식, 제한된

문법 능력, 미미한 연습 등으로 학생들

의 좋은 글 재료(resource) 가 부족하

다는 점을 망각하고 있다.

특히 어릴 때부터 개인교사 (tutor) 를

고용해서 영어 writing을 지 아이의

writing 실력이 별로 늘지 않는다고 고

백하는 학도하고 있는데도 생의 경우를

보면, 개인교사가 학생의 ‘재료’ 늘리기

에 소흘히 한 점을 발견할 수 있다.

좋은 글을 다양하게 읽어야 좋은 글을 쓸

수 있다.

영어 writing를 의해 다양한 장르의 책 을 섭겹해서 간접 경험을 늘려 간다면,

‘당신의 할아버지와 John Glen을 비 교하라’ 든지 ‘당신이 Helen Keller라 면 장애를 어떻게 극복 하겠는가?’ 등 의 writing 문제에 대해 쓸 거리가 많 아진다.

TV 뉴스를 보면서 아빠와 자녀가 대화 를 나누거나, 여행을 떠나는 것 등도 모 두 좋은 글을 읽는 것 못지 않게 좋은 글 을 쓰기 위한 훌륭한 준비 작업이다.

오해9 - 말만 잘하면 Writing을 못 해도 학교 교실에 서 통할 수 있다.

“정말 한국에서 배운 영어가 호주 교실

에서도 통할 까요?”

이민을 목전에 두었거나 자녀를 조기 유 학 보내려는 경우, 한국에서 배운 영어 가 호주 교실에서 통하지 않 을것 같아 전전긍긍하시는 분들이 많다.

대개 한국에 서 영어를 잘한다고 하는 것 은 영어를 유창하게 말하고 원어민의 말 을 막힘 없이 잘 알아듣는 것을 지칭한 다.

그런데 유감스럽게도 이런 ‘한국적 영 어’ 에 능통해도, 호주 교실에서는 어느 누구에게도 주목 받지 못한다. 호주에 서 태어난 오리지널 호주인에 비해, 한 국에서 온 조기 유학생들의 speaking, listening은 구조적으로 취약점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비관할 일은 아니다. 필자의 경험으로 볼 때, 조기 유학생의 경우도 호주에 도착한지 며칠이 못 되어, “She is a gem in my class.” 또는 “So happy to have her in my class” 같 은 극찬을 듣는 사례가 점점 늘고 있다.

그런 경우의 공통분모를 찾아보면, 한국 에서 reading, 특히 writing공부를 전 문적으로 했다는 사실을 알수 있다. “이렇게 빨리 호주 교실에서 적응하 는 아이는 처음 봤어요.” 리딩타운에서 3-4개월간 정말 집중적인 reading, writing 수업을 받은 학생의 부모가 호 주 교실에서 첫번째 parent - teacher meeting (교사 - 학부모 면담일)에 서 들은 이야기란다.

39 info@kcmweekly.com
Column 칼럼 기사제공 :리딩타운

아이가 없다… 서울, 30년 뒤 인구 700만명대로 추락

저출생·고령화 여파로 2052년 서울

인구가 700만명대로 추락한다는 예

측이 나왔다. 전 국민을 나이순으로

정렬해 중앙에 위치하는 중위 연령도 같은 시기 60세 턱밑에 이를 전망이 다.

28일 통계청이 발표한 ‘장래인구추

계 시·도편 2022~2052년’에 따르

면 한국 총인구는 2022년 5167만

명에서 30년 후인 2052년 4627 만명으로 541만명(-10.5%) 감소 한다.

이는 합계출산율·기대수명 등 변수를 중간 수준으로 가정한 중위 시나리오

다. 통계청은 2052년까지 전국 17 개 시·도 중 15곳의 인구가 감소한다 고 내다봤다.

이 중 서울은 942만명에서 793만 명으로 149만명(-15.8%) 줄었다.

부산(-85만명·-25.8%) 경남(-69 만명·-21.0%) 울산(-28만명·-25 .7%) 지역은 감소율이 20%를 넘 겼다. 인구가 증가하는 시·도는 세종 (16만명) 경기(12만명) 2곳뿐이었 다.

생산인구 감소 폭도 두드러졌다. 전 국 15~64세 생산연령인구는 2022 년 3647만명에서 2052년 2380 만명으로 1267만명(35.2%) 줄어 든다.

차량

윤희근 경찰청장이 최근 아파트 주차

장 입구를 막은 승합차를 경찰이 견인

한 사건과 관련해 “관련 법리를 적극

적으로 해석해 과감하게 조치했다”고

높이 평가하며 “전국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하고 적절한 포상 방안도 강

구하라”고 지시했다.

29일 경찰에 따르면 윤 청장은 최근

내부망에 올린 글에서 “과거에도 유

사한 사건이 있었지만 명확한 조치 근

거가 없어 현장 대응의 어려움이 있었

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이런 현장 조치가 전국으로 확

대될 수 있도록 법리 및 조치 전 과정

을 면밀히 분석해 공유해 달라”고 했 다.

앞선 18일 인천 서부경찰서에 따르

면 지난 7일 오전 5시 35분쯤 서구

모 아파트에서 30대 A씨가 지하 주

차장 입구 앞에 차량을 세워 두고 사 라졌다.

A씨는 지인 명의의 승합차를 몰고 주

차장으로 들어가려다 경비원이 미등

록 차량이란 이유로 진입을 막자 그

대로 시동을 끄고 떠난 것으로 확인 됐다.

A씨가 주차한 방문자용 입구 옆쪽에 는 입주자용 입구가 따로 있어 임시로

차량 통행이 가능했지만, 10시간 넘 게 상황이 지속되며 불편은 점점 커 졌다.

이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고

심 끝에 견인차를 불러 입구를 막은 승합차를 견인해 경찰서로 강제로 옮

겨 압수했다.

경찰이나 담당 구청이 신속하게 문제

차량을 견인하지 못한 것과 비교할 때

매우 이례적이다.

이런 사태가 며칠씩 지속돼도 경찰과

담당 구청이 쉽사리 문제 차량을 견인

하지 못하는 이유는 사건 발생 장소가

사유지이기 때문이다.

도로교통법상 주차금지 구역에 차를

댈 경우 차량 이동 명령을 내릴 수 있

지만, 아파트 내부 통로는 이런 규정

이 적용되지 않는 사유지여서 행정 조 치가 어렵다.

또 자동차관리법상 무단 방치 차량을

강제 견인하려면 차량이 2개월 이상

방치돼야 하는 등 일정 요건을 충족해 야 하다 보니 사실상 즉각적인 대응이 불가능한 실정이다.

그러나 이번 사례는 경찰이 현장 폐쇄 회로(CC)TV 영상과 관계자 진술 등

생산연령인구가 차지하는 비중 도 2022년 71.1%에서 2052년 51.4%로 약 20% 포인트 낮아진다.

특히 조선업 침체로 청년 인구 이탈이 심한 울산은 생산연령인구가 2022 년(81만명) 대비 절반인 41만명까 지 쪼그라든다.

전국 중위 연령은 2022년 44.9세에 서 2052년 58.8세까지 상승한다.

전남·경북·경남 등 9개 시·도의 중 위 연령은 60세를 넘길 전망이다. 상 대적으로 낮은 세종의 중위 연령도 2052년 ‘지천명’을 넘긴 52.1세로 예측된다. <출처: 국민일보>

을 확보하며 업무방해 혐의를 적극적 으로 적용했기 때문에 신속한 이동 조 치가 가능했다.

경찰은 A씨가 차량으로 아파트 입구 를 막아 경비원의 주·정차 관리 업무 등을 방해한 점과 이에 따라 아파트 단지 내 통행에 차질이 빚어진 점에 주목했다.

형법 제314조는 위력으로써 사람의 업무를 방해한 자를 5년 이하의 징역 이나 1천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 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아파트 관리사무소 측은 A씨가 과거 에도 여러 차례 미등록 차량으로 입차 한 이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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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하며 아파트 관리규약 을 위반했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운전자와 계속 연락이 닿지 않 자 긴급히 압수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고 보고 차량을 견인 조치한 뒤 법원 으로부터 사후 압수영장을 발부받았 다. <출처: 세계일보> 아파트 주민이 촬영한 승합차 견인 모습. 사진=커뮤니티 갈무리
경찰청장, 아파트 입구 막은 민폐
압수 “전국 확대돼야”
Social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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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원성 조류독감(H5N1)에 대한

실험용 메신저리보핵산(mRNA) 백

신이 실험실 동물의 심각한 질병과 사

망 예방에 효과를 보였다는 새로운 연 구결과가 나왔다.

이 백신은 코로나 백신을 생산한 것과

동일한 기술로 만들어졌다. 연구진은

현재 미국의 야생 조류, 가금류, 소에

서 확산되고 있는 조류독감 퇴치에 도

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공동연구자인 페렐만의대의 스콧 헨

슬리 교수(미생물학)는 “2009년

H1N1 대유행과 같은 이전 인플루엔

자 대유행 당시에는 백신 제조가 어

려웠고 초기 대유행(팬데믹)이 진정 된 후에야 백신을 사용할 수 있었다” 고 지적했다.

그는 “mRNA 기술을 사용하면 백신

을 훨씬 더 빨리 개발할 수 있다”면서

“새로운 바이러스 균주의 염기서열을

분석한 후 몇 시간 내에 mRNA 백신

제조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대부분

의 독감 백신은 달걀로 제조된다. 가

장 우세하고 독성이 강할 것으로 예상

되는 독감 균주를 유정란에 주입해 바

이러스가 복제되도록 한다. 그런 다

음 바이러스를 비활성화해 백신에 주 입한다.

그렇지만 바이러스가 유정란에서 복

제되도록 적응하는 데 최대 6개월까

지 걸릴 수 있다. 그로 인해 팬데믹의

중요한 첫 몇 개월 동안 백신 생산이

지연될 수 있다.

조류독감 mRNA 백신은 조류와 소 에서 널리 순환하는 H5N1 바이러스

의 변이를 표적으로 삼는다. 이 변이

는 인간을 감염시키는 경우는 거의 없 지만 바이러스가 확산되는 도중 진화 하면서 인간들 사이에 팬데믹을 일으

킬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이 실험용 백신은 실험용 쥐와 흰 족제비 에서 강력한 면역 반응을 이끌어냈다 고 연구진은 보고했다.

또한 이들 실험동물은 감염 후 1년이 지나도 높은 수준의 항체를 유지했으 며, 백신을 접종한 동물은

합참이 북한이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

도미사일 십여발을 발사했다고 30일 밝혔다.

합참은 “이날 오전 6시 14분쯤 북한

순안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단

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비행체 십여 발을 포착했다”고 했다.

북한은 지난 27일 밤 ‘북 주장 군사정 찰위성’ 발사 사흘만에 재차 탄도미사 일 도발에 나섰다.

러시아 기술을 이전 받아 신형 기술 을 도입한 것으로 알려진 북한 정찰 위성은 발사 2분만에 공중 폭발했다. <출처: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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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쯤 종로구 가회동 재동초등학교 인 근 등 관내 곳곳에서 오물 풍선 잔해 가 발견됐다.

오후 1시 30분쯤에는 종로구 정부 서울청사 옥상에서도 신고가 접수돼 출동한 경찰관이 풍선 잔해를 발견했 다.

서울 노원구에서는 이날 오전 11시

55분쯤 한 중학교 인근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물체가 떨어졌다”는 신고 가 접수됐다. 이 물체 안에는 종이, 가 축 분뇨, 쓰레기 등이 들어 있었다.

오물 풍선은 이들 장소 외에도 마포

구, 영등포구 등 서울 곳곳에서도 발 견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신고 접수 즉시 출동해 현장 보존 등 초동 조치를, 군은 풍선이나 그 잔해를 수 거해 관련 기관에서 정밀 분석을 하 고 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후 1시 기준 북한이 살포한 풍선이 강원·경기·경 상·전라·충청 등 전국에서 200여 개 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합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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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달걀 기반 방법으로 생산된 백신만 큼 효과적인 것으로 입증됐다고 밝혔 다. 두 종류의 백신 모두 실험동물에 서 강력한 항체 반응을 이끌어냈다. <출처:
접종하지 않은 동물보다 H5N1에 감염된 바이 러스를 더 빨리 제거하고 증상이 덜 했다. 연구진은 mRNA 독감 백신이 기존
코메디닷컴>
합참 “북,
Social 사회 서울 종로구와 마포구 등 서울 도심 에서도 29일 북한발 ‘대남 오물 풍선’ 추정 물체가 잇따라 발견됐다.
서울 종로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 날 오전
트윈트리타워 A동 인근, 낮 12시
단거리 탄도 십여발 발사”...나흘 연속 도발 조류독감 mRNA백신 나오나...동물실험 성공
이날
3시 25분쯤 종로구 중학동
“미상 물체 식별 시 접촉하지 말고 가까운 군부대 또는 경찰에 신고 해달라”고 당부했다. <출처: 문화일보> 종로·마포, 정부서울청사 등에서도…北 ‘대남 오물풍선’ 잇따라 발견 북한이 보낸 대남 전단 살포용 풍선의 잔해로 추정되는 물체가 경기 파주시와 동두천시에서 발견되고 있다.29일 오전 파주시에서 발견된 풍선 잔해. 발견된 풍선의 잔해에는 쓰레기로 추정되는 물질이 담긴 봉투로 군 당국은 해당 물질을 수거해 분석 중이다. 연합뉴스(독자제공) (기사와 직접적 관련 없는 자료사진)[사진= 게티이미지뱅크]

김성필 쟈스민/글무늬문학사랑회

꽃의 언어는 없다

다만 황홀할 뿐

다만 모든걸 잊게할 뿐

다만 가까이 가고 싶을 뿐

꽃의 이름은 있되 없다

누가 부르지 않아도

누군가의 관심도 필요없다

다만 올곳게 필 뿐

키작은 채송화는 땅을보며

키큰 해바라기는 흰구름 향해

수국은 넓은잎 큰꽃으로

나만의 능력으로

아름다움 터지게 피어날 뿐

*글무늬문학사랑회는 문학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열려있습니다.

작품 합평을 통해 문학적 소양을 쌓고 회원 상호간

친목과 힐링을 도모합니다.

(연락처/0431 577 162)

해외에서 일하게 된다면… 가장 가고 싶은 도시는 이곳

세계 근로자 4명 중 1명이 좋은 보수와 경력, 더 나은 삶의 질을 위해 해외 일자리를 적극적으로 찾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들이 가장 선호하는 도시는 영국 런던이었다.

26일(현지시간) CNBC는 보스턴컨설팅그룹 (BCG)과 더네크워크(The Network) 및 스텝 스톤그룹과 공동으로 작성한 보고서를 인용해 이 같이 보도했다.

188개국의 15만 명 이상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를 토대로 하는 이 보고서에 따르면 장 소에 구애받지 않고 일을 하는 모바일 근로자는 2020년 21%에서 2023년 23%로 증가했다.

보고서는 “세계적으로 전문가 4명 중 1명 꼴이

며 최대 8억 명의 전문가들이 해외에서 적극적 으로 일자리를 찾고 있다는 의미”라고 부연했다.

이들이 해외에서 일자리를 찾는 가장 큰 세 가지

이유는 경제적 기회와 경력 발전, 그리고 더 나은 삶의 질에 대한 잠재력이다.

보고서는 또 기업 리더들의 92%는 ‘인재 유치

및 유지’를 위해 해외 근로자를 뽑는다고 봤다.

앞서 BCG 역시 2022년 발간한 다른 보고서를 통해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하는 것은 단순히 인 력 공백을 메우는 것만이 아니다”며 “글로벌

도시는 영국 런던이었다. 응답자의 9%가 일자 리만 있다면 런던으로 이사할 의향이 있다고 답 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런던은 2014년 이후 가장 일 하고 싶은 도시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런던은 주요 언어가 영어이고

라 출신 인재가 많아 강력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자랑하며, 풍부한 재정적 기회와 다문화가 환영 받는 이미지가 크다”며 “유럽과 미국 모두에 접 근성이 높은 도시”라고 분석했다.

뒤를 이어 네덜란드 암스테르담(8%), 두바이 (7%), 아부다비(7%), 뉴욕(6%), 베를린(5%) 등이 차지했다.

두바이 풍경. AFP연합뉴스

아시아권에서는 싱가포르(5%)가 가장 인기 있 었다. 실제 싱가포르는 말레이시아(30%), 태국 (22%), 인도네시아(19%), 필리핀(14%), 홍 콩(13%) 등 인근 지역으로부터 인재 유입이 많 은 나라다.

싱가포르로 이주할 의향이 있는 응답자의 75% 는 “양질의 일자리가 매력적”이라고, 57%는 “ 삶의 질이 마음에 든다”고 답했다. 55%는 치안 과 안전함도 싱가포르를 최고의 근무지로 꼽는 이유라고 응답했다.

이밖에 바르셀로나(5%), 도쿄(5%), 시드니 (4%)가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보고서는 “모 바일 근무에 대한 열망이 높은 수백 만 근로자에 게 긍정적인 인상을 주는 고용주와 국가는 ‘인재 유치’ 측면에서 주요 경쟁우위를 확보할 수

44 칠레 해저에서 새롭게 발견된 바닷가재의 모습[이미지출처=슈밋 해양 연구소 제공]
양성을
더 혁신적이고 성공적이며, 이들이
수익을 창출하고 세계적
혁신가가 될 가능성이 75% 더 높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응답자들이
일하고 싶은
갖춘 기업이
더 높은
수준의
가장
보고서는
다른
있을
독자
것”이라고 논평했다. <출처:서울경제>
문학 광장
44 Life 라이프
그래픽=허라미 기자

첫 파병

유럽 군대의 우크라이나 파병론에 불

을 지폈던 프랑스가 결국 우크라이나

장병 훈련을 위해 교관을 파견하기로 했다.

올렉산드르 시르스키 우크라이나군

총사령관은 26일 프랑스군 교관의

우크라이나군 훈련소 방문을 허용하

는 내용의 문서를 결재했다고 밝혔다.

시르스키 총사령관은 “우크라이나군

을 훈련시키기 위해 교관을 파견하는

프랑스의 계획을 환영한다”며 “프랑

스의 결단은 다른 동맹국들이 이 프

로젝트에 동참하도록 독려할 것”이라 고 말했다.

프랑스 국방부는 로이터 통신에 “우

크라이나 땅에서의 훈련은 지난 2월

26일 프랑스 대통령이 소집한 우크

라이나 지원 국제회의 이후 여러 차 례 논의된 프로젝트 중 하나”라고 밝 혔다.

앞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은 지난 2월 유럽 국가가 직접 우크라

이나에 파병할 수 있다고 언급해 논란 을 일으켰다.

서방 군대의 파병은 러시아와의 직접

충돌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유

럽연합(EU) 및 북대서양조약기구(나 토) 동맹국 사이에서 사실상 ‘금기’로 여겨져 왔다.

마크롱 대통령의 ‘깜짝 발언’에 미국 과 독일 등 주요 나토 회원국들은 파 병 계획이 없다고 일찌감치 선을 그 었다.

일부 국가들은 마크롱 대통령이 자신

할리우드 영화 ‘나홀로 집에’ 주인공

케빈 가족이 사는 집으로 등장했던 저

택이 최근 미국 부동산 사이트에 매물

로 나왔다. 27일 미 ABC 방송 등 현

지 언론에 따르면, 일리노이주 시카

고 교외인 위네트카 지역에 위치한 이

저택은 525만 달러(약 71억 5800

만 원) 가격으로 게시됐다.

부동산 중개 업체(Dawn McKenna Group)의 매물 사이트에 지난 24일 올라온 소개 글을 보면 이 집은 9126 제곱피트 면적에 침실 5개, 욕실 6개

를 갖췄다.

1921년 지어져 2018년 대규모 개

조·확장 공사를 했고 농구 코트로 쓸 수 있는 체육관, 소규모 영화관 설비 도 있다.

영화 주인공 케빈은 크리스마스 연휴 에 가족과 떨어져 홀로 남은 이 저택 에서 도둑 일당에 맞선다. 이 저택의 전경은 여러 차례 영화에 등장한다.

6월 3일 밤하늘에 6개 행성이 정렬한다…우주쇼 예고

수성, 화성,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 성의 6개 천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 행성정렬’이 오는 6월 3일 관측될 전 망이다.

27일 천문 관측 애플리케이션 웹사

이트 스타워크 등에 따르면, 북반구

에서는 이날 아침에는 수성, 화성, 목 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의 6개 행성

이 하늘에 일렬로 늘어서게 된다. 일 반적으로 2∼4개의 행성이 한눈에

들어오는 행성정렬은 드물지 않지만 5개 이상의 행성정렬이 일어나는 일

은 무척 드물다고 USA투데이 등은 전했다.

전날 늦은 밤 토성이 먼저 하늘에 나 타나고, 해왕성이 그 다음으로, 화성

의 정치적 욕심 때문에 파병이란 ‘무 리수’를 던져 동맹국 내 분열상을 드 러내고, 러시아와 긴장만 고조시켰다 고 비판했다.

그러나 러시아에 안보 위협을 느끼고 있는 에스토니아와 리투아니아 등

다만 미 연예매체 TMZ에 따르면, 이

영화 촬영감독은 집 내부로 묘사되는 장면이 이 저택 안에서 촬영된 게 아 니라고 했다.

이 집은 2021년 12월 숙박공유 플 랫폼 에어비앤비가 고객에게 하룻밤 특별한

이 밤에 나타나게 된다. 새벽에는 천 왕성, 목성, 수성이 동쪽 지평선에 나 타나 행성정렬이 완성될 것이라고 스 타워크 측은 설명했다. 이 중 수성, 화성, 목성, 토성은 육안으로 관측할 수 있지만, 천왕성과 해왕성을 보기 위해선 망원경이나 고성능 쌍안경이 필요할 전망이다. <출처: 문화일보>

45 info@kcmweekly.com World News 국제
트 3국 일부
마크롱 대통령 의
지지하며 자국군을 파병
수 있다는
최근엔 찰스 브라운 미국 합참의장이 나토 훈련 교관의 우크라이나 배치가 불가피해 보인다며 “시간이 지나면 결국 우리는 거기에 도달할 것”이라 고 말해 파병에 대한 기류 변화가 감 지되기도 했다. <출처: 경향신문>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을 방문한 자리에서 연설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프랑스,
국가들은
파병론을
입장을 밝혔다.
결국 우크라에 훈련 교관 보낸다···
체험을 제공하는 이벤트용 숙 소로 활용하기도 했다고 ABC 방송은 전했다. <출처: 문화일보> 매물로 나온 영화 ‘나홀로 집에’ 속 시카고 저택. abc7 X 캡처 매물로
주인공 집…가격은 얼마?
나온 ‘나홀로집에’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귀지는 정말 더러울까? 귀에 대한 놀라운 진실 11

귀는 균형 유지, 멀미, 심지어 음식

섭취와 같은 다양한 과정에 관여한

다. 귀에 대한 흥미로운 사실들을 영

국 일간 더선의 자료를 바탕으로 소 개한다.

귀는 잠들지 않는다

눈을 감거나 잠을 잘 때도 시각 신경

이 뇌에 정보를 보내는 것처럼, 귀도

청각을 멈추지 않는다.즉, 우리가 잔

다고 생각하는 밤에도 소리를 계속 듣

는다. 다행히, 뇌는 대부분의 소리를

무시하도록 학습하여 잠을 잘 수 있

게 한다. 밤이 되면, 하루 동안의 소

음이 줄어들면서 이명이 더 크게 들

릴 수 있고, 이 이명 소리에 더 집중

하게 될 수 있다. 이렇게 깨어 있기 때

문에 도둑이 침입하거나 남의 코고는

소리를 듣는 등 우리의 잠이 깰 수 있 는 것이다.

음식 소리를 ‘듣는다’

이상하게 들릴 수 있지만, 맛은 입안

의 미뢰에만 영향을 받는 것이 아니

라 냄새와 청각과도 관련이 있다. 예

를 들어, 바삭한 사과를 씹을 때 나는

소리나 시원한 음료에서 얼음이 부딪

히는 소리를 듣는다 이 소리는 음식

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바삭한 사

과는 부드러운 사과보다 신선할 가능

성이 높고, 막 열린 탄산음료 병에서

나는 소리는 김이 빠진 음료보다 신선

하다. 연구에 따르면 특정 유형의 소

리를 들으면 음식의 맛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한다. 음식을 먹는 것은 여

러 감각 시스템이 관여하는 ‘교차 감

각’이다. ‘눈으로 먼저 먹는다’는 말처

럼 다른 감각도 관여한다!

귀가 자꾸 자란다고 느껴진다면?

귀가 평생 자란다는 것은 사실이 아

니다. 성인이 되어 성장이 멈추면 귀

도 성장을 멈추지만, 나이와 함께 다

른 신체 부위처럼 변화한다. 귀는 연

골과 피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나이

와 중력의 영향을 받아 귓불이 처진

다. 이 때문에 귀가 자라는 것처럼 보

이는 것이다. 또, 볼과 입술의 볼륨이

감소하면서 얼굴과 귀의 상대적인 비

율이 달라지게 되지만, 실제로 귀는

자라지 않는다.

귀도 움직일 수 있나?

고양이를 보면 소리에 집중하려고 귀

를 움직이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사람의 외이의 역할은 공기 중의 소리

파동을 모아 외이도로 전달하는 것이

다. 모든 사람이 귀를 움직일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일부는 가능하다. 이

는 유전학적으로 인류가 과거에 소리

에 주의를 기울여야 했던 시절의 흔적

이라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있다. 현

재 우리는 주로 시선을 통해 주의를

기울이지만, 일부 동물들은 먹이를

먹으면서도 소리에 집중하는 모습이 그 증거다.

귀는 실제로 듣지 않는다?

눈은 빛을 받아들이지만 이미지를 만

드는 것은 뇌다. 귀도 마찬가지다. 소

리 파동을 수집하지만, 이 정보를 소

리로 변환하는 것은 뇌다. 소리 파동

은 약 시속 760마일의 속도로 외이

도에서 고막으로 이동한다. 이 소리

파동은 고막을 진동시킨다. 이는 중

이의 작은 뼈들을 활성화하고 소리 파

동을 내이, 즉 달팽이관으로 보낸다.

달팽이관은 달팽이 모양을 하고 있으

며, 수천 개의 작은 털 세포가 있어 소

리 파동의 진동에 따라 움직인다. 이

정보는 전정신경을 통해 뇌의 청각 중

심으로 보내져 우리가 듣는 소리로 변

환된다.

얼마나 낮은 소리를 들을 수 있나?

인간의 귀는 20Hz에서 약 20,000

Hz까지의 소리 파동을 감지할 수 있

다. 청력 손실은 모든 연령대에서 발

생할 수 있다. 그러나 120데시벨 이

상의 매우 큰 소음에 한 번만 노출되

어도 영구적으로 청력이 손상될 수 있

으니 주의해야 한다. 예를 들어 가까

이서 듣는 비행기 소리나 제트기 소

리다.

일반적인 인간의 대화는 약 60dB이

고, 속삭임은 약 30dB이다. 큰 소음

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청력이 손

상될 수 있으므로, 큰 음악이나 적절 한 작업 환경에서 귀를 보호해야 한

다. 심지어 잔디 깎는 기계 소리(8085dB)도 노출 시간에 따라 문제가

될 수 있다. 큰 콘서트나 스포츠 이벤

트 후에 귀에서 울림이 들린다면, 이

는 귀를 손상시키고 있다는 신호니 얼

른 전문가를 찾아야 한다.

팔꿈치보다 작은 것은 귀에 넣지 마

이게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갈 수 있

다. 쉽게 말해 우리의 팔 보다 작은 물

건을 귓 속에 넣지 말라는 의미다. 귀

는 스스로 청소하는 기관이다. 면봉

으로 귀지를 청소할 필요가 없다. 사

실 면봉을 사용하면 귀지를 더 깊숙

이 밀어넣어 문제를 악화시킬 수 있

다. 귀는 그냥 두는 게 낫다. 외이도에

있는 귀지는 제거해도 된다.

귀지는 더러운 것이 아니다

외이도에는 세균 등을 막기 위해 귀

지라는 왁스 성분을 생성하는 샘이 있

다. 귀지는 더러운 것이 아니다. 귀가

스스로 청소하는 방식의 일부이며 먼

지와 다른 형태의 오염물, 세균 등을

막아 귀를 보호한다. 또한 귀지는 우

리가 물 속에 잠겼을 때 외이도를 보 호하는 역할도 한다. 다만, 너무 많은 귀지는 문제가 될 수 있다. 귀지가 건 조해지고 단단해져서 외이도를 막아 청력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이 때는 약 국에서 구할 수 있는 귀지 연화제를 사용하면 도움이 된다. 또 미세 흡입 으로 귀지를 제거할 수 있다. 귀지의 색은 사람마다 다르다 노랗고 끈적한 귀지를 상상하지만, 어떤 사람은 흰색/회색 귀지를 갖는 경우도 있다. 이는 유전적인 특성이 다. 이

발견은 2006년 일

통해 발견됐다. 노란 색 끈적한 귀지는 주로 백인과 아프 리카계 사람들에게 더 흔하며, 회색/ 흰색 귀지는 동아시아계 사람들에게 더 흔하다. 인류학자들은 귀지를 이 용해 인류의 이동 경로를 추적하기도 했다.

귀는 균형에 관여한다

여덟 번째 뇌신경은 전정신경이라 불 린다. 이 신경의 달팽이관 부분은 청 각을 담당하고, 전정 부분은 균형을 담당한다. 전정 시스템은 내이에 위 치하며, 세 개의 반고리관으로 이루 어져 있다. 이 반고리관들은 액체로 채워져 있으며, 머리를 움직일 때 액 체가 움직여 전정신경을 통해 뇌로 신 호를 보낸다. 균형은 시각과 고유 감 각, 즉 피부, 관절, 근육에서 오는 움 직임의 감각 정보에도 의존한다. 눈 을 감고 있어도 앉아 있는지 서 있는 지 알 수 있는 이유다. 멀미는 귀와 관련이 있다 뇌가 받는 세 가지 영역의 신호가 일 치하지 않을 때 멀미가 발생한다. 예 를 들어, 배

46
유전자의
본의
연구를
위에 앉아 있을 때 뇌는 앉 아 있다고 인식하지만 귀는 파도 위에 서 위아래로 움직인다고 신호를 보내 고, 눈은 또 다른 신호를 보낼 때 멀미 가 생긴다. 그래서 멀미는 사실 귀에 서 비롯된다.<출처: 코메디닷컴>
사진=게티이미지뱅크
Life 라이프

로봇 전문 판매 회사인 JnS Robotics는 호

주에서 최신 제품인 로봇 쉐프를 출시했다.

로봇 쉐프는 레스토랑과 기타 호스피탈리티

비즈니스가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도록

설계된 상업용 요리 로봇이다.

로봇 쉐프는 파스타, 떡볶이, 볶음밥 등 다양 한 각종 요리를 요리할 수 있다.

또한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베이스의 레시피

를 다운로드 할 수 있으므로 사용자는 전문

요리사가 아니어도 요리가 가능하다.

다운로드한 레시피를 입맛에 맞게 수정도 용

이하며, 보유한 레시피를 레코딩해 나만의

레시피로 조리할 수도 있다.

로봇 쉐프는 자동 세척 기능도 있어 로봇을 항시 위생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

로봇 쉐프는 비즈니스 비용을 절약하는 동

시에 음식의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로봇 쉐프의 레스토랑 및 호스피탈리티 비

즈니스의 이점

로봇 쉐프는 레스토랑과 호스피탈리티 비즈 니스에서 다음과 같은 이점을 제공한다:

• 시간 절약: 로봇 쉐프는 대부분의 요리를 약 3분에 끝낼 수 있다. • 비용 절약: 로봇 쉐프는 클라우드에서 레 시피를

어도 양질의 요리가 가능하다.

• 향상된 음식 품질: 로봇 쉐프는 매번 일 관된 수준의 품질로 음식을 요리할 수 있다.

이는 비즈니스가 평판을 높이고 더 많은 고 객을 유치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 쉬운 메뉴 변경: 클라우드 레시피 시스템 으로 빠르게 변하는 고객의 입맛에 쉽게 대 응이 가능하다.

전반적으로 로봇 쉐프는 레스토랑과 호스피 탈리티 비즈니스가 시간, 비용을 절약하고 음식의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재다능 하고 강력한 요리 로봇이다.

문의: info@jnsrobotics.com

웹사이트: jnsrobotics.com

47 info@kcmweekly.com
있어
요리사가 없
다운받을 수
전문
Sudoku 스도쿠
정 답 Information 정보 JnS Robotics CEO/ Mr. Shawn 47 info@kcmweekly.com
로봇 쉐프, 호주 레스토랑 및 호스피탈리티 비즈니스용으로 출시

‘이것’ 들고 있다 눈뜨고 당했다…6분에 한대꼴 날치기

영국 런던에서 자전거나 오토바이 등

을 이용해 순식간에 휴대폰을 훔쳐 달

아나는 날치기 사건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데일리메일은 최근 런던 웨스트 엔드 (West End)에 위치한 한 버스정류

장에서 스마트폰을 사용하던 여성이

대낮에 날치기를 당했다고 보도했다.

웨스트 엔드의 도로를 달리던 버스 옆

으로 슬그머니 나타난 자전거를 탄 남

성. 이 남성은 주위를 두리번거리더

니 버스정류장에 서 있는 여성에게 다

가갔다.

당시 여성은 정류장 앞에 서서 스마트

폰을 사용하던 중이었다. 남성은 갑

자기 정류장을 향해 속도를 내서 달려

가더니 손을 쭉 뻗어 여성의 스마트폰 을 낚아챘다.

여성이 이를 뒤쫓았지만, 재빠르게

도망치는 날치기범을 잡기엔 역부족

나무에서 떨어져 죽은 멕시코 원숭이

AP=연합뉴스

멕시코에서 폭염에 지쳐 폐사한 것으

로 추정되는 원숭이가 지속해서 늘고 있다.

멕시코 환경부는 이달 들어 남부 타바

스코와 치아파스에서 발견된 ‘유카탄

검은짖는원숭이’ 사체가 157마리로 확인됐다고 27일 밝혔다.

환경부는 보도자료에서 “쿤두아칸과

코말칼코, 할라파, 후아레스, 피추칼

코 등지에서 (사체가) 수거됐다”며 “

탈수 증세를 보이는 원숭이 개체 10

여마리는 보호 조처 중”이라고 설명 했다.

이는 앞서 지난 21일 생물 다양성 보 전 단체 ‘코비우스’에서 밝힌 83마리 보다 2배 가까이 늘어난 수치다.

‘과테말라검은짖는원숭이’라고도 부

르는 이 동물은 짖는원숭이(Howler monkey)의 일종으로, 이름처럼 포 효하며 울부짖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현지 전문가들은 최근 멕시코 지역을

이었다. 지난 2월에도 타워브릿지 (Tower Bridge)에서 오토바이 운

전자가 한 남성의 휴대폰을 빼앗은 뒤 과속으로 달아나는 모습이 CCTV에 찍혔다. 이 남성은 휴대폰으로 지도 를 보면서 걸어가는 중이었다.

오토바이 운전자는 도로에 잠시 멈춰

서서 남성이 걸어가는 것을 지켜보더

니 순식간에 남성에게 달려들었고 이

내 휴대폰을 낚아채 달아났다.

피해 남성은 “갑자기 오토바이를 탄

남성이 바짝 붙는 것을 느꼈다. 처음

에는 나를 지나쳐 가려는 줄 알았지 만, 곧바로 내 휴대폰을 노린다는 것 을 알아차렸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런 일이 일어난다는 것 을 알고 있었지만 나에게 일어날 줄은 몰랐다”며 당황스러움을 표현했다.

통계에 따르면 2022년 기준 런던에 선 하루 약 248대의 휴대폰이 도난 당했다. 6분마다 1대 이상 도둑맞은 셈이다.

이들 중 회수된 휴대폰은 약 2%에 불 과하다. 범인이 잡혀 기소되는

2배로 늘어…새들도 사체로

강타한 불볕더위 속에 원숭이들이 온

열질환 또는 영양실조 등으로 죽은 것

으로 보고 있다.

멕시코 환경부는 “당국이 정확한 폐 사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사체 표본에

서 채취한 샘플을 분석하고 있다”며 “

탈수 증상을 보이는 개체는 수의학적

모니터링 중”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지역사회 또는 주민과 함께 원

숭이 보호를 할 수 있는 프로토콜 개

발에도 나섰다고 멕시코 정부는 덧붙 였다.

멕시코만 남부와 중미 북부를 중심으

로 한 열돔(Heat Dome·고기압이 한 지역에 정체돼 뜨거운 공기가 갇

히면서 기온이 오르는 현상) 영향으

로 멕시코 곳곳에서 한낮 최고기온 40∼45도를 넘나드는 더위가 기승

을 부리는 상황에서 중북부에서도 동

물 폐사 사례가 보고됐다.

현지 일간지 밀레니오는 산루이스포 토시에 있는 셀바테네크 생태공원 사

회관계망서비스를 인용, 앵무새와 박 쥐 같은 조류와 오셀롯(고양잇과 포 유류) 등이 더위로 죽거나 치료가 필 요한 상태로 발견되고 있다고 보도했 다.

AP통신은 최소 100마리의 동물이 죽었다며, “더위가 이어진다면 동물 들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많 지 않을 것”이라는 에나 부엔필 셀바 테네크 생태공원 책임자 언급을 전하 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멕시코시티 도심에서 120㎞ 정도 떨어진 중부 푸에블라에 서는 지난 24일과 26일 때아닌 우박 과 폭우로 주택 파손과 도로 침수 등 피해가 이어졌다.

일부 지역에서는 한때 얼음 더미가 1 m 가까이 쌓였고, 천둥과 번개를 동 반한 시속 15㎞

48 World News 국제
전신
영양 보충하는 유카탄검은짖는원숭이 새끼 [테콜루티야
안팎의 강풍에
주가 쓰러지면서 정전도 발생했다고 엘우니베르살은 보도했다. <출처: 머니투데이>
특히 날 치기 범죄는 범인들이 복면이나 모자 로 얼굴을 가린 경우가 많아서 더욱 검거가 쉽지 않다. <출처: 문화일보> 영국 런던에서 오토바이를 이용해 순식간에 휴대폰을 훔쳐 달아나는 날치 기 사건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X 캡처(@CrimeLdn)
경우 도 0.9%로 매우 드물었다.

파푸아뉴기니 산사태 매몰자 2000명 넘어…”땅속에서 비명소리”

남태평양 섬나라 파푸아뉴기니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사태로 2000명 넘

는 사람이 매몰된 것으로 알려졌다.

로이터에 따르면 파푸아뉴기니 재난

당국 관계자는 27일 유엔에 보낸 서

한에서 “산사태로 인해 2000명 이상

이 매몰됐다”고 밝혔다. 앞서 유엔 당

국은 산사태로 인한 사망자가 670명 을 넘을 것이라고 추산했으나 실제 피

해는 이보다 훨씬 더 클 수 있단 의 미다.

로이터는 피해 집계가 크게 어긋나는

건 피해 지역이 외진 산악지대인데다 가 정확한 인구 집계가 되지 않고 있

금성에서 ‘대발견’…”지구와 비슷”

금성 표면 관측 데이터에서 화산 활

동이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지표면 지형 변화가 발견돼 이목이 쏠 린다.

이탈리아 단눈치오 대학 다비드 설카

네즈 교수팀은 28일 과학 저널 네이

처 천문학(Nature Astronomy)에

서 마젤란 호가 1990년과 1992년

수집한 레이더 관측 데이터를 분석,

두 개 지역에서 용암 흐름으로 형성된

것으로 보이는 지표면 지형 변화를 발

견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 발견은 금성에서 현재 화 산 활동이 일어나고 있다는 이전 연구

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파푸아뉴기니의 마지막 인구 통계는 24년 전인 2000년이며, 많은 주민

들은 고립된 산악지대에서 살고 있 다.

이번 산사태는 지난 23일 새벽 파푸 아뉴기니 북부 산악지대인 엥가주 얌

발리에서 발생했다. 피해 면적은 축 구장 4개 크기 정도에 달한다.

대부분 주민이 잠들어있는 새벽 3시

쯤 재해가 발생해 피해가 특히 컸다.

150채 넘는 집이 건물 2층 높이의 잔 해 밑에 파묻혔고 구조대원들은 땅 밑 에서 비명소리가 들렸다고 현지 언론 에 말했다.

이곳 주민 에비트 캄부는 로이터에 “ 우리 가족 중 18명이 내가 서 있는 땅 아래 묻혀 있다”면서 “이 마을엔 나 같 은 가족이 수없이 많다. 하지만 찾을 수도 없어 무력하게 서 있을 뿐이다”라고 말했다.

산사태가 발생한 지 72시간이 지났 지만 피해 지역이 워낙 외진 곳이라 중장비와 구호품의 도착이 늦어지면 서 주민들은 여전히 삽과 막대기,

지구와

대기의 온

실 효과로 표면온도가 460℃에 달한 다.

생명체는 살 수 없지만 행성 형성과

진화를 연구하는 과학자들에게 오랜

탐사 대상이 돼 왔다.

금성은 두꺼운 대기 때문에 표면을 직

접 관측하기 어렵지만 1990년대 마

젤란 호가 직접 탐사에 나서 표면이

과거 광범위한 화산활동으로 형성된

많은 화산으로 덮여 있다는 사실을 밝

혀내면서 실체를 드러내기 시작했다.

특히 지난해 NASA와 알래스카대학

등 연구팀은 마젤란 호가 1991년 8

개월 시차를 두고 포착한 레이더 이미

지에서 마그마나 화산 분출물이 지표

로 흐른 흔적을 발견, 화산활동이 현 재 진행되고 있을 가능성을 제시했 다.

연구팀은 이 연구에서 1990년과 1992년 마젤란 호가 평균 공간 해상 도 150m의 레이더로 동일한 지역을

관측한 데이터를 재분석하고 가공해 픽셀 크기 75m급의 금성 지표면 이 미지를 만들었다.

이어 이 이미지를 분석해 화산 지대 로 알려진 시프 몬스(Sif Mons) 서 쪽 측면과 니오베 플라니티아(Niobe Planitia) 서부 지역에서 새로운 용 암이 흐르면서 생긴 것으로 추정되는 지형 변화를 발견했다.

연구팀은 이들 지형 변화는 마젤란 호 가 레이더로 지표면을 관측하는 몇 년 사이에 일어난 화산활동에서 분출된 새로운 용암의 흐름에 의해 형성됐다 고 보는 것이 가장 합리적이라고 밝 혔다.

또 이 결과는 금성이

49 info@kcmweekly.com World News 국제
맨 손으로 잔해를 치우며 생존자를 찾는 실정이다. 여전히 지반이 불안정해 또다시 산사 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도 크다. 지금까지 수습된 시신은 7구뿐이다. <출처: 머니투데이> 27일(현지시간) 파푸아뉴기니 산사태 피해 지역에서 사람들이 매몰된 생존자를 찾고 있다./AFPBBNews=뉴
것이며 화산 활동 규모가 지금까지 생각했던 것보다
씬 크고
있음을 시사한다 고
결과를 뒷받침하는
광범위할 수
설명했다.
질량과 크기가 비슷해 쌍둥이 행성으로도 불리는 금성은 이산화탄 소와 질소로 이루어진 짙은
현재 지질학적으 로 활동적인 행성이고 화산활동도 다 소 활발하다는 것을 시사한다며 이는 금성의 화산활동이 지구와 비슷하며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더 활발하다 는 것을 의미한다고 덧붙였다 <출처: 한국경제TV.>

”금은보화만

300여년간 카리브해에 잠들어 있던

스페인 보물선 ‘산호세’ 호의 소유권

을 주장해 온 콜롬비아 정부가 탐사

작업을 본격적으로 개시했다.

영국 BBC 방송이 26일 보도한 내용

에 따르면 콜롬비아 정부는 카르타헤

나 앞바다 해저 900m에서 침몰한 채 발견된 산호세 호 주변 해역을 ‘고

고학적 보호 구역’으로 지정, 원격 센

서와 잠수 로봇 등을 활용한 1차 탐사 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1차 탐사 과정에선 유물 인양이 이뤄

지지 않지만 이어질 2차 탐사에서는

산호세 호의 잔해에서 고고학적 유물 을 끌어올리는 작업이 이뤄질 수도 있

다고 콜롬비아 정부는 설명했다.

산호세 호는 스페인 국왕 펠리페 5세 (1683∼1746년)의 함대에 속해있 던 범선이다.

1708년 6월 영국 함대와 전투를 벌 이다 침몰했고, 600명의 선원 대부 분이 목숨을 잃었다.

산호세 호에는 당시 스페인 식민지 였던 볼리비아와 페루에서 가져온

200t가량의 금과 은, 에메랄드 등이

실려 있었다.

이러한 보물의 현재 가치는 약 200 억 달러(약 27조2500억원)로 추산 된다고 BBC는 전했다.

카리브해에 가라앉은 여러 보물선 중 에도 가장 많은 보물이 실린 것으로 알려진 이 배의 위치가 정확히 확인된

것은 지난 2015년이다.

하지만 그 소유권을 둘러싼 국제적 분 쟁은 한참 전부터 시작됐다.

1980년대 산호세 침몰 지점을 발견 했다고 주장한 미국 인양업체가 콜롬 비아 정부와 보물 지분을 놓고 오래 소송을 벌였고 미국 법원은 2011년 콜롬비아의 손을 들어줬다.

“전례가 없 는 일”이라고 말했다. <출처: 파이낸셜뉴스>

한 방글라데시 국회의원이 인도에서

엽기적인 방법으로 살해된 사실이 알 려졌다.

24일 대만중앙통신(CNA)과 인도 타임스오브인디아(TOI) 등에 따르면

방글라데시 국회의원 안와룰 아짐 아

나르는 지난 12일 인도 북동부 도시

콜카타에 도착했다가 하루만인 13일 실종됐다.

그의 실종으로 인도와 방글라데시 경

찰의 합동 조사가 이뤄졌고, 22일 방

글라데시 내무장관은 용의자 3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용의자들은 콜카 타의 한 아파트에서 아짐을 살해하고

증거를 없애기 위해 가죽을 벗기고 뼈 와 살을 분리했다.

살은 다지고 뼈는 작게 조각낸 후 부

패를 지연시키기 위해 살을 인도 카레 의 원료인 강황 가루와 섞어 비닐봉지 여러개에 담아 유기했다.

경찰은 아파트 내부에서 혈흔과 대

형 비닐봉지 여러 개를 발견했다. 화

장실에는 화학 약품으로 청소한 흔적

도 있었다.

시신을 조각 내 유기하고 범행에 카레

를 썼다는 점에서 제주에서 있었던 고

유정 사건과 유사한 면이 있다.

아짐은 치료를 받을 목적으로 콜카타

에 왔고 첫날에는 친구집에 머물렀던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날 병원에 간

다며 나갔지만 저녁까지 돌아오지 않 자 친구가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그가 한 여성에 의해 아파트로 유인된 후 살인청부업자인 용의자들 에게 죽은 것으로 보고 있다.

살해 계획은 최소 한달 전부터 이뤄졌

정치인의 남동생이 사주 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는 청부업자들을

50
“사상 최대 의 발견”이라며 산호세호 발견 사실 을 공식 발표한 뒤에는 스페인 정부도
콜롬비아
발견 된 만큼 산호세 호는 자국의 국가유산 이란 입장이다. 후안 다비드 코레아 콜롬비아 문화부 장관은
사진=EPA연합뉴스 World News 국제
2015년 콜롬비아 정부가
소유권을 주장했다.
정부는 자국 영해에서
‘산호세 호의 심장을 향해’란 이름이 붙은 이번 탐사는
300년간 바다에 가라앉은 ‘27조원’…
200톤”
제나이다 콧찬드푸 르 지역
거액을 주고 매수 했고 현재 네팔로 도피한 것으로 알려 졌다. 청부업자들은 모두 방글라데시 인들이다. <출처: 머니투데이> 엽기적인 방법으로 살해된 방글라데시 국회의원 안와룰 아짐 아나르
시신 조각 내 카레가루와 섞었다”
으며 방글라데시
유력
방글라데시 국회의원 엽기적 ‘피살’…”

케밥 만들어 먹은 美 일가족 기생충 감염…재료가 뭐길래

흑곰 고기로 케밥 만들어 먹은 일가족‘트리치노시스’ 감염…발열 등 증상

미국서 2016년 이후 단 7건

미국에서 흑곰 고기를 먹은 일가족이 기생충 감염의 일종인 ‘트리치노시스 (Trichinosis)’에 감염됐다.

미국에서는 2016년 이후 단 7명만

보고될 정도로 드문 사례다.

26일 미국 USA투데이 등에 따르면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지난

23일 공개한 보고서를 통해 사우스 다코타주에서 흑곰 고기로 만든 케밥

을 나눠 먹은 일가족 6명이 트리치노

시스에 감염돼 치료를 받았다고 밝혔 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22년 5월

이들 일가족 9명은 사우스다코타주

에 모여 가족 중 한 명이 캐나다에서 포획한 흑곰 고기로 케밥을 만들어 먹 었다.

약 1주일 뒤 가족 중 한 명이 발열과 심한 근육통, 안와부족, 호산구 증가

증(기생충 등으로부터 면역 체계를

‘35억 잭팟’ 좋아했는데…카지노

미국의 카지노에서 한 여성이 당첨금

이 우리 돈으로 35억원에 달하는 ‘잭 팟’을 터뜨렸지만 정작 카지노 측이 준 돈은 48만원에 불과에 소송전이 벌어지게 됐다.

24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2월

미국 뉴저지주의 한 카지노에서 ‘잭 팟’이 터졌다.

잭팟 당첨자 로디 빌은 당시 “그냥 슬

롯머신을 돌려봤다”며 “그런데 잭팟

이 터지고 동전 같은게 나왔다. 한 남

자는 나에게 ‘당신은 이제 백만장자가 됐다’라고 말했다”고 했다.

슬롯머신 화면에 찍힌 숫자는 128 만달러다. 당첨금은 두 배 뛰어 무려 256만달러(35억원)이었다.

그러나 세상을 다 얻은 것 같이 기뻤 다는 그의 행복은 그리 오래 가지 않

보호하는 백혈구의 증가) 등의 증상 으로 병원에 입원했다.보건당국의 조

사 결과 가족 9명 중 6명에게서 트리

치노시스 사례가 발견됐다.

트리치노시스는 ‘트리치넬라증’으로

도 알려져 있는 인수공통감염병으로, ‘트리치넬라’속에 속하는 회충에 의해 발생하는 기생충 감염이다.

주로 날 것이거나 덜 익힌 고기를 먹

을 때 감염될 수 있으며, 곰과 멧돼지 같은 야생동물의 고기도 회충의 매개

체가 될 수 있다.

CDC에 따르면 캐나다와 알래스카에 서식하는 흑곰의 24% 가량이 트리 치노시스에 감염됐을 수 있다.

트리치노시스에 감염된 고기를 섭취 하면 몸 속에서 유충이 진화하고 발

열과 복통, 설사, 근육통과 같은 증상

이 나타난다.

또 몸 속에 퍼져나간 회충은 심장과

뇌로 이동해 심근염과 뇌염 등 심각한 증상을 초래할 수 있다.

보건당국의 조사 결과 이들 일가족이 먹은 흑곰 고기는 냉동실에서 무려 45일 동안 보관된 상태였다.

이들은 고기를 구워 케밥을 만들어 먹 었지만 고기가 덜 익은 것을 발견해 다시 구웠다.

트리치노시스 감염은 미국에서 매우 드물게 나타난다. 2016년 1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CDC에 보고된 트리치노시스 감염 사례는 총 7건에 불과하다. 이들 사례 중 대부분의 감 염원이 곰고기로 조사됐다고 CDC는 밝혔다.

CDC는 트리치노시스 감염을 막기 위 해 곰고기를 요리할 때는 165도 이 상의 고온에서 요리해야 하며, 교차 오염을 막기 위해 생고기는 별도로 보 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출처: 매일경제

았다.

현장에 온 카지노 직원이 대뜸 당첨이 무효라고 했기 때문이다.

로디 빌은 “카지노 직원이 저에게 ‘ 정신 차려요. 당신은 아무것도 얻은 게 없다고요’ 이렇게 말했다”고 토로 했다.

기기 오작동 때문이라게 카지노 측 의 설명이다. 어느 순간 슬롯머신에 는 기계에 오류가 있다는 메시지가 떠 있었다.

이 여성이 항의하자 마지못해 직원이

건넨 건 달랑 350달러, 우리 돈 48 만 원 정도다.

해당 여성은 해당 카지노와 슬롯머신 게임 제작업체를 상대로 소송을 준비 중이다.

빌의 변호인 마이크 디크로스는 “기 기 결함이라고 말하는 것은 카지노의 문제”라며 “제 의뢰인의 문제가 아니 다. 기계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확인 했어야

51 info@kcmweekly.com
소송이 시작되자 카지노 측은 문제가 된 게임 업체에 책임을 떠 넘긴 상태 다 <출처: 매일경제 World News 국제 카지노에서 잭팟 터져 좋아하는 여성. 기사와 무관, 자료사진. [사진출처 = 챗GPT]
한다”고 말했다.
준 돈 딸랑 48만원, 무슨일이
업체가
흑곰 자료 이미지(기사와 관련 없음). 픽사베이

반려견 전용 항공사가 세계 최초로 항 공기를 운항했다. 해당 항공편은 전

석 매진된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외신들은 미국의 반려견 전용

항공사 ‘바크 에어(Bark Air)’가 전

날 뉴욕에서 로스앤젤레스까지 노선

을 처음 운행했다고 보도했다. 바크 (bark)는 개가 짖는 소리로 우리 말 로 하면 멍멍, 신조어로는 댕댕과 같 다.

현재 바크 에어는 국제선인 미국 뉴

욕-영국 런던 노선과 국내선인 뉴욕로스앤젤레스 노선만 운행 중이다.

요금은 반려견과 견주 탑승 비용이

포함된 가격이 편도 기준 국제선 약

1100만원, 국내선은 약 822만원 정

도로 고가인 편이다.

그럼에도 첫 항공편 매진에 이어 6월 항공편도 계속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바크는 “TV나 전화, 자동차도 처음

출시됐을 때는 고가였다”면서 “수요 가 증가하면 가격은 자연스럽게 내려 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바크 에어의 모기업은 미국 반려동물

사료·장난감 회사 바크다. 맷 미커 바 크 대표는 자신의 반려견 ‘휴고’와 함 께 비행기를 타려다 겪은 여러 어려움

을 토대로 반려견 전용 항공사를 만들 기로 결심했다. 그는 “휴고와 장거리 여행을 할 수 없 었고 반려견을 수용할 수 있는 항공

사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설

새로 산 스테인리스 냄비·텀블러, 대충 씻고

주방용품은 녹이 슬면 안 된다. 그래

서 뒤집개, 국자뿐 아니라 냄비나 텀

블러까지도 스테인리스로 만들곤 한 다.

위생적인데다 관리도 편하지만, 스테

인리스 제품을 구매해 바로 쓰거나 물

에 대충 헹구기만 하고 쓰는 건 위험 하다. 유해 물질을 섭취하게 될 수 있 다.

처음 산 스테인리스 제품에는 연마제

가 남아있을 수 있다.

연마제는 스테인리스를 깎거나 광택

을 내기 위해 사용하는 물질이다. 공

정 과정에서 제품에 묻은 연마제가 완

전히 제거되지 않은 채 판매되기 쉽 다.

제거하는 데 비용이 들고, 또 연마제 가 사라지면 전시 제품에 흠집이 잘

생긴다는 이유에서다.

업체의 연마제 제거가 법적 의무도 아

니라 지금으로선 소비자가 하는 수밖

에 없다.

지난 2021년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스테인리스 조리기구에 연마제 성분 이 일부 남아있을 수 있으므로 사용 전 꼼꼼히 제거할 것을 권하기도 했 다.

연마제 성분으로는 스테아르산, 산화 알루미늄, 탄화규소 등이 있다.

스테아르산, 산화알루미늄은 인체 위 해 우려가 없으나 탄화규소는 국제암 연구소(IARC)에서 선정한 2A 등급 발암 추정 물질이다.

2A 등급은 인체 발암에 대한 증거는 제한적이나 동물실험에서 발암 근거

가 충분히 확보된 물질을 말한다. 섭

취나 노출은 최대한 피하는 게 좋다.

냄비나 텀블러를 처음 사용하기 전에

설거지하는 것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탄화규소는 물을 밀어내는 성질을 지

닌 소수성(疏水性) 물질이라 물과 제세로 쉽게 제거되지 않는다. 미세

립 취지를 설명하며 “수년 동안 배운 통찰력을 활용해 상공에서도 반려견 을 우선하는 경험을 만들기 위해 애썼 다”고 밝혔다.

반려견 전용 비행기에는 최대 15마 리 반려견이 탑승할 수 있고, 크기나 품종

한 분말 형태일 때도 잦아 연마제가 스테인리스 표면에 밀착돼있을 가능 성도 있다.

따라서 연마제를 제거하려면 식용유 를 묻힌 키친타월이나 행주로 제품 표 면을 꼼꼼히 닦아야 한다.

냄비 안쪽뿐 아니라 뚜껑, 손잡이, 바 깥 부분까지 문질러준다.

기름은 탄화수소를 잘 녹이므로 행주 에 연마제가 검게 묻어나올 수 있다.

이후 베이킹소다를 물에 풀어 설거지 하듯 씻어주면 된다. 베이킹소다는 청소에 자주 쓰이는 알칼리성 화합물 로 오염물질을 흡착한다. 마지막은 주방 세제와

52
물로 설거지해 마무리 하면 된다. 집에 베이킹소다가 없으면 구연산이 나 끓는 식초 물에 담가두는 것도 연 마제 제거에 효과적이다. <출처: 헬스조선> Life 라이프
유튜브 화면 캡처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사진
케이지에 갇히지 않고 사람처럼 좌 석, 침대 등을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 다. 간식과 반려견 전용 샴페인, ‘바르 카치노’라 불리는 개 전용 커피, 배변 패드, 스파 등이 제공된다. <출처: 아시아경제> 반려견 전용 항공사인 바크 에어의 시험 운행 당시 항공기에 탑승하고 있는 반려견 [이미지 출처=바크 에어 제공]
제한은 없다. 개 한 마리당 견주 한 명이 동반으로 탈 수 있으나 승객 은 18세 이상 성인만 탑승 가능하다. 반려견들은 기내에서 목줄을 매거나
‘반려견 대환영’ 항공기 첫 운항…1천만원 고가에도 ‘전석매진’
쓰면 ‘유해물질’ 노출
아침 양치 전 물 한 잔, 입속 세균 들이켜는 꼴?

아침 공복에 물 한 잔은 여러 건강 효

과를 준다고 알려졌다. 하지만 양치를

하지 않고 물을 마시게 되면 입속에

쌓였던 세균까지 먹게 돼 건강에 독

이 되지 않을지 걱정이 들 때가 있다.

공복에 마시는 물, 양치를 하지 않고

마셔도 건강에 문제없을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양치 전에 물을

마셔도 건강상 큰 문제가 생기지 않

는다. 수면 중에는 구강 내 타액 분비

가 줄어들게 되면서 입속 세균이 늘어 나게 된다.

그래서 양치를 하기 전은 입안의 세

균이 증가된 상태이기 때문에 아침 공

복에 바로 물을 마시게 되면 수면 중

쌓인 세균을 마시는 꼴이 된다. 그러

나 이는 건강에 크게 문제가 되지 않

는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치과 권소연

교수는 “양치 전에 물을 마시는 건 크

게 상관이 없다”며 “삼켰을 때 들어가

는 곳이 바로 위인데, 위는 강력한 산

성을 내기 때문에 위에서 대부분의 세

균들이 다 죽는다”고 말했다.

물론 구강 내 세균이 우리 몸에서 여

러 질환을 유발하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구강 내 세균을 삼켰기 때문

이 아니다.

권소연 교수는 “치아는 뼈와 연결이

되어 있는 조직으로, 입안이 제대로

관리가 되지 않았을 때 구강 내 세균

이 뼈 속 혈관을 타고 다른 장기로 전

달이 된다”며 “이때 감염성 심내막염

등 전신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고

말했다.

감염성 심내막염은 구강 내의 질병이

근원이 돼서 발생할 수 있는 질병을

말한다.

따라서 아침 공복에 물을 마실 때 양

치의 유무는 건강과 큰 관련이 없다.

그러나 구강 내 질병이 발생하지 않

도록 깨끗한 환경을 유지하는 게 중

요하다.

권소연 교수 역시 “입안에 균이 정착 하기 좋은 환경을 막는 게 중요하다”

며 “음식물을 섭취한 후와 잠들기 전

양치는 항상 꼼꼼하게 하고, 정기적인

스케일링으로 입안의 균을 줄이는 것

을 생활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기상 직후 물 한 잔은 실제로 건

강에 여러 도움이 된다. 공복에 물을

마시면 혈액 림프액 양이 늘면서 노 폐물이 배출될 수 있고, 장운동이 촉

진돼 배변 활동이 활발해지는 효과도

있다.

또 자는 동안에는 땀이나 호흡 등으

로 체내 수분이 최대 1L씩 배출되는

데, 이때 혈액 점도가 높아지면 심근

경색, 뇌경색 등 심뇌혈관 질환이 생 길 위험이 커진다.

기상 직후 물을 마실 경우 혈액 점도 가 낮아져 이 같은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물은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물을

소화할 때 열량이 소모되기 때문이다.

물을 마신 뒤 생기는 포만감은 과식 도 예방한다.

미국 버지니아공대 영양학과 브렌다

데이비 박사 논문에 따르면, 식사 20

분 전 물 두 컵을 마신 사람들은 마시

지 않은 사람들보다 약 2kg을 더 감

량했다.

<출처: 헬스조선>

“미세 플라스틱”... 인간 고환에 3배 더 많이 발견

인간의 고환에는 동물의 고환이나 인

간의 태반보다 3배나 높은 수준의 미

세플라스틱이 들어있다는 새로운 연

구 결과가 나왔다. 《독성 과학(Toxicological Sciences)》에 발표된 미 국 뉴멕시코대 연구진의 논문을 토대 로 CNN이 21일 보도한 내용이다.

연구진의 일원인 뉴멕시코대의 매슈

캠펜 교수(약학)는 “이들 플라스틱

은 일반적으로 길이가 0.5 마이크로

미터(μm) 미만이고 폭은 20~200

나노미터(nm) 정도의 초미세플라스 틱”이라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미세 입자가 주

요 장기의 개별 세포와 조직에 침입 하여 세포 과정을 방해하고 비스페

놀, 프탈레이트, 난연제, 과불화화합

물(PFAS) 같은 내분비 교란 화학물

질과 중금속을 침착 시킬 수 있다고

지적한다. 내분비학회(ES)에 따르면

내분비 교란 물질은 인간의 생식 기관

을 방해하여 생식기 및 생식기 기형과

여성 불임, 정자 수 감소를 유발한다.

실제로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 일부

지역의 정자 수는 지난 50년 동안 최

소 50% 감소했다고 ES는 지적했다.

연구진은 16세~88세에 숨진 23명

의 시체의 고환에서 발견된 12가지

종류의 미세플라스틱과 47마리의 개

고환에서 발견된 미세플라스틱을 비 교 조사했다. 캠펜 교수는 “인간 고환

의 미세 플라스틱 파편과 종류가 개

에서 발견된 것보다 3배나 많았다”면 서 “개들은 바닥에 떨어진 것을 먹는

다는 점을 감안하면 인체에서 벌어지

고 있는 일이 더 심각하게 다가선다” 고 말했다.

연구진은 이번 연구에서 나이든 남성

들의 고환에서 플라스틱 파편이 더 많

이 발견될 것으로 기대했으나 그렇지

않았다고 캠펜 교수는 지적했다. 하지만 단점도 있다. 남성의 고환은

되는 30년 후에는 어떤

그 는 지적했다. 연구진은 또한 지난 2월 《독성 과학》 에 발표했던 62명의 인간 태반에서 발견된 미세플라스틱 수준과 이번 인 간 고환에서 발견된 미세플라스틱 수 준을 비교했다. 당시 태반 샘플에서 는 조직 1g당 6.5~790마이크로그 램(μg) 수준의 미세 플라스틱이 발견 됐다.

지난해 6월 《종합환경과학(Science of the Total Environment)》에 발표된 중국 연구진의 논문은 6개의 인간 고환과 30개의 정액 샘플에서 미세플라스틱이 발견됐으며 동물 연 구를 통해 미세플라스틱이 정자 수에 영향을 미치고 남성 성기의

53 info@kcmweekly.com
Health 건강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젊을수록 에너지 수요가
따라 서
더 많은 미세플라스틱 을 흡수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캠벨 교수는 설명했다. 여기에 우리가 노출 되는 플라스틱의 수가 10~15년마다 두 배로 증가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 플라스틱 노출량이 두 배가 되는 15 년 후 또 네 배가
많다.
그로 인해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라고
및 기타 장애를 유발할 수 있음을 보여
미국 소아과학회의 식품 첨가물 및 어 린이 건강에 관한 정책 성명서에 따르 면 식품 및 식품 포장 제품에 포함된 프탈레이트 및 기타 화학물질에 대한 노출을 줄이기 위해 취할 수 있는 몇 가지 조치가 있다. 미국 뉴욕대 랭곤 헬스의 레오나르도 트라산데 박사(환 경소아과)는 “그 하나는 가능하면 스 테인리스와 유리로 된 용기를 사용해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는 것”이라고 조언했다. <출처: 코메디닷컴>
호르몬
줬다.
사진=더메디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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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에 거주하는 5세 미만의 아동과 부모님

- 일시: 매주 수요일 / 금요일 오전

10시- 12 시 (During school term)

- 장소: The Northern Centre (3 층, 3-5 Anthony Rd. West Ryde)

- 문의: Amy Joo (9334 0111 또는 amyj@tncinc.org.au)

- 예약 필수 : https://thenortherncentre.org.au/supported-groups/

★ 에벤 장애인 주일 예배 매주 주일

@ 에벤에젤 미션,

버우드 티 타임 (친교) 오전 10.15시

예배 오전 11시 /점심 식사 오후 12.15시

친교 오후 1시-2시

장애인, 그리고 장애인과 함께 하기를 원하

시는 모든 분들을 환영합니다.

- 문의 0411371756 info@ebenmission.org.au www.remission.org.au

★ 가정 폭력 상담 안내

가정폭력에 시달리시는 분들은 22시간 무료

상담을 한국어로 받을 수 있슴. 신청서 문의

나 가정폭력에 대한 정보를 알고 싶으신 분

들은 아래로 연락가능

- 엘리자베스 리 상담사 Leese.elizabeth@gmail.com

★ 한국 고전 무용 취미반 (대면, 한국어)

윌로비 시의 모자이크 다문화 센터에서 운영

하는 한국고전무용팀에서 취미로 고전무용 을 배우실 분들을 모집. 누구나 참여할 수 있

으며 김경옥선생님과 함께 학기중, 매주 월

요일 1시에서 2시 30분에 7 Victor St, Chatswood에서 연습함. 윌로비 시의 각종 행사에서 공연. 자세한 사항은 9777 7949 썬에게 문의. 이메일: mosaic@willoughby.nsw.gov.au.

★ 여성을 위한 무료 법률상담 서비스

교민잡지 Website: www.kcmweekly.com Facebook: https://www.facebook.com/kcmweekly/

★ 교민알리미 등록신청 방법 editor@kcmweekly.com 메일로 제목에 [교민알리미등록] 이라는 문구와 함께 내용을 보내주시면 됩니다. 중요한 알림사항 혹은 무료모임 이나 무료이벤트 우선으로 실어 드립니다.

가정폭력, 이혼/별거후 자녀양육권, 자녀지

원 및 양육비, 재산 분쟁 관련 비자상태나 거주 지역 상관없이 여성이라면 누구나 받 을 수있는 서비스. 무료 차일드케어 및 통역 서비스 제공.

- 일시: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 5시

- 장소: 노던센터 The Northern Centre (3층, 3-5 Anthony Rd. West Ryde)

- 문의 및 예약: 9334 0108 (한국어)

★ 호주한인복지회

- 주소: B1 / 161 Arthur St Homebush West NSW 2140

- 전화: 02 8376 1887, 0430 559 589

- 이메일:koreanwelfare@hotmail.com

- 복지회 웹사이트 (각종 정보세미나 및커뮤니티 소식안내): www.koreanwelfare.org.au

- 근무 시간 : 월, 목: 9.30am ~ 3.00pm, 화: closed 수, 금: 9.30am ~ 12.00pm

- 호주 한인 복지회에서는 쎈터링크, 정부 주택,노인 연금기관에 관련된 문서나 서류등 작성하시는데 도움줌 (예약 필수)

- 주간 노인 복지 센터 호주 한인 복지회에서 주간 노인복지

센터가 Inner West 지역 거주 어르신들

(Inner West 지역: Burwood, Canada Bay,Canterbury-Bankstown, Inner West, Strathfield, Sydney)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운영교통편 제공, 식사는 한식을 제공.

- 전 화 : 02 8376 1887/0449 882 400

★ 노숙자 방지를 위한 주택 서비스

노던 센터는 정부주택 공급자, 부동산 또는 기관과 문제 대변하여 해결 도움줌

- 거주지역: 라이드, 쿠링가이, 헌터스힐, 에핑, 레인코브, - 윌로비, 노스시드니, 모스만 지역

- 연락처: 노던센터 9334 0111 (한국인)

★ 탁구 동호인 모집 탁구프로에게 레슨 지도받으며 탁구 사랑하 는분은 메세지로 문의 해주세요 0450 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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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인 붓글씨 그룹 - 매주 수요일 로즈, 오전 10시 10분-오후 12시 - 장소: 더커넥션 (The Connection) - 비용: 무료

- 문의: 9063-8808 (카스) / 0427 424 692 (문자 메시지)

★ AKD 무료 상담 서비스 아무도 모르는 나만의 고민과 속마음을 허심 탄회하게 나누고 싶으신 분들 주저마시고 연 락바람. AKD 상담사는 철저히 비밀보장하 며 당신에게 귀를 기울이며 무료상담. (온라 인 상담, 전화 상담도 가능) - 청소년 상담 - 애인관계 - 자녀양육 - 가족 관계 - 기타 등 아래 연락처로 연락주시면 상담 날 짜와 시간을 예약. ☎ 전화: 0434 090 771

★ 시니어 마라용 잔치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 오후2시. 점심제 공 회비15불.건강체조 건강체조 라인. 사교 댄싱렛슨 노래방. 마라용역 1분 커뮤니티센 터 - 문의 0423 553 773 글로리아정.

★ 어르신들을 위한 혼스비 행복회 데이 케 어 (KOREAN DAY CARE CENTRE)

- 매주 금요일 혼스비 윌로우 파크 안쪽홀 오전 10시-오후 2시 (25 Edgeworth David Ave, Hornsby 2077)

- 모닝티와 영양있고 맛있는 한식점심 제공 ·담당자 윤진(0414 574 177), 도라(0491 690 182)

★ 재호 시드니 이북5도민 연합회 재호 시드니 이북5도민 연합회에서는 1세 대부터 3세대에 걸쳐 다음과 같이 회원을 모집. 이북 5도민의 활성화를 위한 모임으 로 매월 4째주 토요일에 정기적 친목을 도 모. 문의는

0411 470 466 (평안도민회) 0425 215 128 (황해도민회) 0404 013 811 (함경도민회) 0430 809 807 (미수복 경기도민회)

★ 피닉스 하우스 청소년 서비스 안내 (14 세-25세 청소년) 독립을 준비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여 취 업 준비 프로그램과 TAFE 교육 프로그램 을 제공하며 센터링크 복지금 지원, 정부지 원 하우징 (집) 지원등을 도와드림. 현재 재 학중인 학교에 어려움을

Kate Lee, 0410 025 913

54
경험하고 학교 교장 선생님 또는 상담선생님과 대화에 부담을 느 끼거나 도움이 필요하시면 학생의 편에서 문 제를 해결 할 수 있도록 도와드림. 경우에 따 라 법률서비스와 다양한 건강 복지 서비스 - 문의: 피닉스 하우스 청소년 서비스,
★ 지역주민을 위한 *화요탁구교실*
안내

Epping 지역에 있는, 에핑장로(한인) 장로

교회에서는 화요탁구교실을 모임

- 매주 화요일 오후 6시45분 - 8시45분 /

- 주 대상은 부부, 가족, 초보자들 대상

(SMS문의 0408 443 244)

- 장소: Cnr. Carlingford Rd & Duntroon Ave Epping 2121 (Epping Rail Station에서 Carlingford 방향으로 1700m)

- 에핑 장로(한인)교회

★ 탁구를 취미로 혹은 운동하실 분

- 장소: 샘물 탁구장

- 내용: 누구나 무료로 즐길수 있는 탁구장

- 시간: 주일 오후 2시-4시

- 주소: 시드니 린필드 샘물 교회 강당

- 문의: 0478 036 599

★ 무료 탁구 교실

- 장소: 동산교회

(125 Great Western Hwy Mays Hill)

- 시간: 주일 오후3시-5시, 목요일 오후 7시- 9시

- 문의: 이유정 (0415 499 372)

★ <호주호스피스협회(ACC) 알림>

[헤세드 문화 교실 개교]

- 일시: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 장소: Shaftsbury Place, 167 Shaftsbury Rd. Eastwood NSW (드라마, 라인 댄스, 오카리나 등을 지도) 나오신분만 참석)

[ACC 호스피스 암환우와 그의 가족과 함

께 바닷가 걷기]

- 일시: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 모임 장소: Circular Quay 3 번홈 앞

- 준비물: 각자 점심 도시락, 물

- 연락처: 0430 370 191

[백세수회-Blue Mountain]

- 일시: 매주 목요일 오전 9시15분

- 장소: 스트라스필드 역 3번 홈

- 준비물: 각자 물, 도시락

- 연락처: 0430 370 191

[73차 콘서트]

- 일시: 6월 24일 2pm

- 장소: St Catherine Aged Care, Eastwood NSW

★ 이스트우드 커뮤니티 안내

Christian Community Aid에서는 헬스케 어카드나 센타링크 펜션카드를 소지하신분

들을 위해 과일, 야채, 육류등을 포함한 다

양한 식료품들을 아주 저렴한가격으로 판매

- 일시: 매주 월요일 오전 11시-오후 2시, 금요일 오전 10시-오후 1시

- 장소: 12 Lakeside Road Eastwood, Eastwood Uniting Church 건너편

- 문의: Chloe Park(클로이) 9858 3222, 0416 169 755

chloe.park@ccas.org.au

전기,전화, 수도요금을 보조해 드립니다.

★ 시니어 선샤인 놀이 마당``

건강하게~ 즐겁게~ 신나게~ 멋진 노후생활

에 활력이될 모임- 프로그램 : 실버 건강체 조, 라인댄스, 노래방, 사교댄스 등등

- 장소 : 벨모아 보링 & 레크레이션 클럽

- 요일 : 매주 목요일 10시~오후 2시

- 회비 : 15불 {점심포함}

★ 시드니 영광교회 무료 영어 교실

호주 원어민과 함께 체계적인 무료 영어

교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 매주 일요일 1:45-3:30PM

- 문의 : 0412 855 264 (한국인)

0427 658 957 (호주인) 9647 2672

- 주소 : 17 Burton St, Concord

★ 세상이 변하고 있습니다. 사진만 찍어도

음식이 맛있습니다

동호회 참여하세요 0447 729 363//0447 663 231

★ 배드민턴 동호인모집

초보자나 배드민턴을 사랑하고 즐기기를 원

하신분은 다 가능합니다 (라켓무료대여)

- 요일 : 월, 수, 금

- 시간 : 저녁 7시~9시

- 주소 : 46 Egerton St, Silverwater

- 연락처 : 회장: 0419-981-066 / 총무: 0424-815-070

★ 테니스 동호인 모집

- 켄터베리 클럽, 스트라스필드 스포츠 클럽

(4a Lyons st strathfield)

매주 화요일 금요일 8시~10시 / 대표 연락처 0401 713 703

- 푸르뫼 테니스 클럽 월금 오후 8~11시

- Lane Cove West 일 오전 6~10시

Allan Small Park, Killara

대표 연락처 0430 006 707

- 메도우뱅크 테니스 클럽

Meadowbank tennis club (Constitution drive meadowbank )

화요일 금요일 8~11시 /

대표 연락처 0477 788 833

- 스트라스필드클럽,스포츠클럽

매주 월요일 금요일 7시~10시반 /

대표 연락처 0414 949 477

- 파라마타 테니스 클럽

Parramatta Tennis Club

금요일 7:30~11:00 /

대표 연락처 0404 849 266

- 채스우드 테니스 클럽

Koorora Tennis Club

화요일 7:30 10:30 / 박준형 Steven Park 0425 290 779

- 호주에이스 클럽 Cintra Tennis Centre

매주금요일 7:30~10:30 / 클럽회장

- 켈리빌 테니스 클럽

Bernie Mullane Sports

매주 월 , 수 오후 7:30 - 10:00, 연락처 0430 421 115

★ 시드니 클래식 기타 모임

클래식 기타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작은 모임

시드니 지역에 사시는 분들, 매주 금요일 저

녁 6:30에서 9:30까지 이스트우드 알디 근

처에서 모임

- 클래식 기타가 있으셔야 하고요.

(쇠줄로 된 통기타 말고요)

- 클래식 기타에 대한 관심과 열정 0423 220 000 / 카톡 nanhwalee

★ 호주 통키타 모임 (Dream Atti)

드림 아띠에서 통키타를 배우거나 함께

연주하고싶은 모든 분

- 장소 : 벨모아(역에서 도보 10분)

- 요일 : 매주 수요일 오전10시-오후 4시

- 문의 : 0404 098 812/카톡: mlee515

★ 한인 싱글맘 그룹 ‘함께라면 Together

We Can’안내

‘함께라면’은 사별 또는 이혼으로 인한 싱글

맘들이 함께 모여 정서적, 신체적으로 건강

하고 행복하며 효율적인 삶을 살도록 서로 돕고 지원하는 모임.

- 일시: 매월 둘째주 토요일 오후 4시

- 장소: 시드니 새순교회 219A

N Rock Rd, North Rocks

- 문의: 0425 284 760

★ 무료 온라인 명상수업 (화요일 7시, 토 요일 2시)

매주 화요일 7시, 그리고 토요일 2시에 오세 아니아 메디테이션에서 열고있는 무료 온라

인 명상 수업. 아래 웹싸이트에 예약 - 주소: 473 Concord Road RHODES전화: 02 9743 6427, 0466 211 405 - 웹싸이트 www.meditationsyd.org

★ 다양성과 장애인 연대 Diversity and Disability Alliance (DDA) 프로그램 안내 장애인과 그 가족을 위한 한인 동료 지원 그 룹 (Peer Support group). 동료 그룹을 통

해 새로운 정보 얻기, 새로운 기술 배우기, 자기 삶의 리더가 되기, 새로운 것 시도하 기, 재미있고 즐거운 시간, 다른 동료들과 공 감하는 관계 만들기등. 한국어 통역과 수어

통역이 제공

- 일시: 매월 둘째 금요일 오전 10시 30분 - 오후 12시

- 참여방법 비용: 무료

- 전화/메시지: (한국어) 0405 806 836

- 이메일: allies@ddalliance.org.au

★ 라이프 코칭/ 비즈니스코칭/부부코칭/감

정코칭 안내

- 관계: 부부/자녀 직장내 관계 개선

- (예비) 신혼부부: 결혼생활을 잘 해나가기

- 감정: 분노관리, 감정조절

- 커리어: 전직/이직 고려중이신 분, 자녀들 진로설정 및 학습코칭

- 비즈니스: 신사업 시작, 사업성과 개선, 직장내 커뮤니케이션 개선

- 이민: 이민 준비, 이민 후 정착, 성공적인 유학 생활

- 기타: 습관 개선, 삶속의 다양한 문제 해결

- 코치: Happy Life Coaching Centre 유인상 코치 (국제코칭협회 PCC 및

한국코치협회 KPC 공식 인증 코치, ICF 호주챕터 정회원)

- 문의/예약: 0452 664 844, coach.richardyu@gmail.com

★ AAWA JP 서비스

예약 없이 그냥 방문하시면 됩니다.

- 일시: 매주 월요일 오전 9:30-10:30

- 장소: 5 George Street North Strathfield NSW 2137

- 이메일 문의: aawainco@gmail.com

★CCA JP 공증 서비스 christian community aid Tel: 9858 3222

- 12 Lakeside Road Eastwood 월 오후2시 오후3시 / 수: 오전10시- 오전11시 - 2 Dickson Ave. West Ryde 월 오후2시3시 / 목:오후2시3시

★한국 통역사 근무 장소와 시간

- 수 Burwood Centrelink

- 9:30am to 4pm

- 화, 목 Campsie Centrelink

- 8.30am to 4.30pm

구직 , 노인 그리고 간병인 수당 등등

★ 버우드 커뮤니티 복지센터에서 한국어 상 담자가 수요일, 목요일 아침에 상담가능 가정폭력, 소외감, 우울증, 학업문제, 이혼, 중독, 부부갈등, 직장문제 예약해주세요. - 문의 예약: 02 9744 1866

- 주소: 2 Wyatt Avenue, Burwood

★ Sharon Lee Counselling Service 불안, 우울 트라우마, Loss & Grief Issues, 관계문제, 개인 상담, 커플, 가족 치료. 첫 20분 전화 무료. 영어, 한국어 가능. 문 자, 이메일로 메시지 부탁. 상담은 전화 상담 과 대면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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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인 여성들을 위한 북클럽 운영

- 모든 문의 전화: 0425 330 274, 0483 824 093

- 이메일: sharonleecoumselling@ gmail.com

- 웹사이트 프로파일: theaca.net.au (find counsellor sesrch Sharon Lee) Linkedin: Sharon Lee Counselling EAP proveder - clearhead Practitioner

★ 그루터기 상담소 무슨어려운문제, 고민이든 함께 지혜의 길을 모색함. 자녀교육, 청소년, 부부갈등, 가정폭 력,우울증, 이혼, 스트레스, 대인관계, 결혼예 비, 신앙문제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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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2012년식, 182000키로 7000불 0449 258 491

2008 TOyOTA 흰색 캠리 8200불 정기 점검 상태최상 레지 9/24. 0402 238 585

현대 1.40 웨이곤 디젤터보 2011년식 12만키로 썬루프돼있음 레이지 8월까 지 $8500 상태양호 405 728 255

Bmw523I 2008년, 290000Km $80 00 0417 879 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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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한인기관

대한무역진흥공사 02 9264 5199

시드니 한국문화원 02 8267 3400

시드니한인회 02 8542 1292

대사관(캔버라) 02 6270 4100

총영사관(일반,민원) 02 9210 0200

총영사관(문화,홍보) 02 9210 0229

총영사관(교육) 02 9210 0228

한인노동조합 0405 045 481

호주사회시설

경찰서 민원 131 444

보트 면허 및 등록 13 12 36

빌라우드 보호센터 9752 1500

메디케어 13 20 11

출생사망결혼등록 1300 655 236

시드니 행사안내 055 148 44

사업체등록 9286 0007

사회보장성안내 13 12 02

소비자고발센터 13 32 20

연금문의(한국어) 13 12 02

자동차면허 및 등록 13 22 13

호주 생명의 전화 9858 5900

호주 한인 나눔의 전화 0876 477 888

ASG 호주장학재단(한국어) 8084 6543

Dept, of Fair Trading 1800 422 021

Dept, of Social Security 13 24 68

Ethnic Affairs Commission 9216 2222

Legal Aid Commission 9219 5000

NSW여행센터 9231 4444

NSW이민성본부 13 18 81

NSW이민자영어교육 9289 9222

NSW Police 캠시(에클로 김) 9789 0999

Rental Bond Services 9377 9000

가스사고((24시간응급) 131 909

경찰도움 9281 0000

경찰서 민원 131 444

구급차 13 12 33

국립병원응급실 9228 2111

번역/통역서비스 13 14 50

비상전화(화재,경찰,구급차) 000

수도 응급문의 132090

자동차 고장(NRMA) 13 1111

치과(응급시) 9369 7050

Canterbury Hospital 9787 0000

Concord Hospital 9767 5000

Royal Hospital for Women 9339 4111

Royal North Shore Hospital 9926 7111

RSPCA(동물응급) 9707 2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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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 Vincent's Public Hospital 9339 1111

Sydney Hospital 9382 7111

The New Children's Hospital 9845 0000

광복회 호주지회 0452 188 070

국제기독문화예술학교 9651 6763

국제프로태권도협회 9597 5373

극단EU 0410 314 785

글무늬문학사랑회 0431 577 162

글벗세움 문학회 0405 925 160

기독승리합창단 - 9637 0777

기독장교회(예비역) - 9764 6080

권투협회 9836 0397

대한민국갑종장교단 호주지회 9809 3413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 9457 0055

대한민국재향군인회 9440 2288

동그라미 문학회 0412 177 578

민주평통자문회의 9816 2044

바둑협회 9874 4843

베트남참전유공전우회 8783 5117

사단법인한인상조회 9789 2687

새생명 선교 훈련센터 9789 5007

시드니대한노인회 9874 5592

시드니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 9890 2322

시드니한국문학협회 0433 47 3545

시드니한인노인상조회 9798 2000

시드니한인여성회 9888 3442

시드니한인통합노인회 - 9707 1013

시드니향우회 연합회 0411 100 553

시드니호산나 찬양단 - 9617 0202

시드니 호스피스회 0430 370 191

야구협회 7901 5126

엔젤스야구단 9787 6021

여성의 공간 9740 9543

연변 평양 과기대 호주 후원회 9689 3087

오번 테니스 동우회 0434 623 823

워킹홀리데이협회 9281 1199

재외 국민 유원자 연대 0411 100 553

재호 6.25참전 국가 유공자 호주지회 9569 0638

재호주강원도민회 9787 7782

재호주대한검도회 0401 180 825

재호주대한배구협회 9737 8242

재호주대한볼링협회 0402 680 014

재호주대한체육회 9716 0622

재호주대한축구협회 0430 475 919

재호주 주짓수 협회 9763 2335

재호주 파독 동우회 9416 6324

재호주한국총유학생회 9280 0377

재호주 대한수영연맹 9746 1999

재호주 대한수영연맹 0410 308 415

재호한국건설기술자 협회 9874 2449

재호한인문인협회 9684 4097

재호 전통다도협회 0416 043 854

재호주대한태권도협회 0401 686 569

엘로우페이지 마감시간 : 매주 화요일 2시

재호주 해병전우회 0412 584 108

진우회(환경운동봉사단체) 0412 909 788

청산 산악회 0414 723 535

축구사랑모임호주지부 9744 6488

카운셀링자원봉사모임(CAS) 0405 539 499

코지 오케스트라 0425 287 856

코지 합창단 0423 373 575

카톨릭 문학회 0405 925 160

파필리오축구단호주지부 9744 6800

풍물패'디딤소리' 0413 948 806

하나청소년교실 9744 9616

한국중기협중앙회 9482 5911

한인복지회(캠시) 9718 9589

한인복지회(홈부쉬) 9746 0797

한인복지회(이스트우드) 9858 5652

한인복지회(파라마타) 9687 9901

한인전기공사협회 9874 2430

한호문화센타 9789 1700

한호청소년 카운셀링협회 9744 6422

해군총무회 9789 4218

호남향우회 0427 133 155

호주미래를 준비하는 사람들 - 9749 9009

호주카운셀라협회 9920 4560

호주카운셀링연구소 0407 815 810

호주한인극단 AKTC 0414 228 660

호주한인타일 협회 9746 3325

호주한인간호협회 0433 902 890

호주한인건설협회 9746 3325

호주한인문화재단 9411 6800

호주한인미술협회 0425 898 190

호주한인식품점협회 9440 0799

호주한인유도협회 9759 2982

호주한인이민변호사/법무사협회 9746 1452

호주 한인 조리사 협회 0402 997 257

호주한인축구협회 9789 5000

호주 한인 카페협회 (KCCA)0434 199 905

호주 한인 한의사협회 9746 1123

OHS 그린카드 교육 9417 4020

World KICA 한인교류협력기구 0428 22 3333

교환원 연결전화 <호주내>개인전화 - 011

데이콤 국제전화 1800 551 163

소비자센타 1800 500 002

온세수신자 부담 1800 551 114

전화번호 안내 12455

한국통신 9748 8800

한국통신(수신자부담) 1800 73 0082

K Tel 집전화 문의 8004 9966

Optus 국제전화 0103

Telstra문의, 불편사항 13 2200 Tslstra(한국어 문의) 1800 773 421 070·Mobile·Total 프리페이드 8004 9966

Cabs)

Cabs)

60 사진=게티이미지뱅크 60
응급 전화/병원
교민 단체
전화
이용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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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 공 사 대한항공 9262 6000 아시아나항공 9260 4300 콴타스 Airline 13 13 13 한인 방송국 호주한인기독교방송(HopeTV)0433 894 844 KBA호주한인방송 8824 4765 KOREATV.com.au 1300 600 456 SBS Radio(AM 1107) 9430 2814 tvK HD 9642 0761 한국 지사 금호타이어 9631 3099 기아자동차 9701 1700 대교눈높이교육 9872 8811 대우전자한국지사 8756 5503 삼성물산 9957 5655 외환은행 9231 6333 현대상선 8024 1316 교민 언론 교민잡지 - - - - - - - - 0422 652 500 마이라이프 9763 2343 시드니 저널 0410 622 001 월간비즈니스 0449 791 004 일요신문 0432 426 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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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10 17 TAXI(RSL
5113 22 11 007 택시/리무진 (공항전문)0447 007 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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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세상 0433 112 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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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픽업

가고오고 공항픽업 0404 35 4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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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공항셔틀 0430 721 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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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빵빨리빨리빵빵픽업서비스 - 0407 82 82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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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원주방수리전문 0451 002 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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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RING SALE(상업용주방)9649 3702

ERUM PTY. LTD. 1300 037 860

간 판

3D 사인 9591 8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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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 유리선팅 0412 855 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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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호싸인 9718 8526

BETHEL SHOPPITING & SIGNS 0418 474 330

주피터싸인&인테리어 0416 175 155 건강

식품

그린건강 02 9804 1005

넘버원 비타민 하우스(캠시) 9718 5588

네이쳐스 라이프 건강 9746 0385

뉴질랜드 녹용(도소매) 9861 0199

디와이건강식품 9971 0305

리드콤건강식품 9646 1719

마더네스트 건강식품 9674 3544

벨모아건강식품 9740 9041

시니건강식품(본사) 9677 0780

시니건강식품(이스트우드) 9804 8861

시니건강식품(스트라스필드)9764 3737

신선자연건강식품 0405 504 503

이스트우드건강식품 9804 1533

정관장총판점 9980 2888

정관장(리드컴) 9646 1719

정관장(이스트우드) 9804 1234

정관장(리드컴 쇼핑센터) - 0488 779 829

종로건강(체스우드) 9884 9822

카슬힐건강식품 8850 3550

혼스비 건강식품 9482 1001

호마트 코리아 (칼링포드) 0425 292 398

Rainbow nature 1300 917 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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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집

arosyday(꽃집 ) 0492 824 175

온리유 플라워 02 9533 8151

유니플파워 (리드컴 쇼핑센터 내) 0424 355 530

Sun Flower Atelier 0430 202 819

건 축 건축 대여

Skip Bins 대여 0419 213 800

Yohan Skip bins 0405 199 210

Aus Solar Energy - - -0426 714 188

HILLS SOLAR 0410 574 159

지붕, 쏠라 시스템 0401 907 989 건축 일반

0423 375 937

0422 179 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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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패널 설치
가나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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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니스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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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3 511 880 가나 Construction 0433 764 382
0412 228 515
&
0402 128 345
8063 3300
설계사무소

비트라 하우스 1300 084 872

블루 건축 0431 223 666

선진종합건설 - - - - - 0418 678 900

알파 건축&인테리어 0416 352 182

에덴 빌딩 0452 476 478

엠허리(건축설계사무실) 9897 0114

킴스플로링 8812 3424

타일방수욕실시공 0405 185 759

타일욕실 방수 0414 861 499

타일방수 시공전문 0402 210 377

태평건축 0404 139 714

토탈키친 9737 9033

한스 빌딩&인테리어 0431 229 114

한호빌딩 9718 8526

힘건축 0415 727 001

Anvybuilding pty ltd 0430 123 580

AAA Bayside Homes P/L - 0418 678 900

AUSKO DESIGN 0414 831 811

Archiland Building Supplies P/L 9740 4989

Archiland Constructions P/L 9740 9655

Astro Tile P/L 9648 3220

ART 건축 0424 887 885

TileBOOM RENO 0426 000 909

BCA GROUP 0411 304 008

Little Handyman 0408 719 900

DJ공업사 0408 500 800

DMC빌딩 디자인 0452 183 122

D&Y 미니 포크레인 0413 389 357

ERUM 빌딩 - - - - - - 1300 037 860

ERUM 키친 - - - - - - 1300 037 860

Fox Design & Interiors 8267 0700

GEOMORROW Architecture 0408 481 888

HI LUX 창문/대문/담장 0421 681 174

Jay Design Tiling 0432 097 249

KBI CONSTRUCTION 0411 290 269

PRIUM 0410 641 020

Sun Rose Handyman 9629 5967

2J Renovation 0412 952 754

Jay Design Tiling 0432 097 249

JYC RENOVATION 0423 833 822

JEL Building & Construction 0410 314 122

JEL 키친앤조이너리 0433 466 207

JJ Construction 0432 333 111

JS Tiling 0416 462 314

인테리어

디자인뱅크 0449 791 004

디자인 인 플랜 0450 080 834

모마건축 설계사무소 0422 179 772

비트라 하우스 1300 084 872

블루인테리어 0431 223 666

AUSKO DESIGN 0414 831 811

CC Interior 0434 626 923

Designinplan 0450 080 834

BCA GROUP 0411 304 008

Green Interior Pty Ltd 0401 523 885

Hankook Gyprcok(핸디맨)0426 785 140

HJ 건축 인테리어 0425 694 311

LEMNIS 8387 2327

Protech Hospitality Hub 1300 368 911

Roy Kim Architect 9648 2204

모마건축 설계사무소 0422 179 772

디자인 인 플랜 0450 080 834

럭키설계사무소 0408 300 900

모마건축 설계사무소 0422 179 772

비트라 하우스 1300 084 872

블루 건축&인테리어 0431 223 666

AUSKO DESIGN 0414 831 811

AIO DESIGN 0492 997 313

FBD건축설계 8065 8978

핸디맨

가가호호핸디맨 0403 511 880

가사 핸디맨 9450 509 115

가나한 핸디맨 0467 577 985

가야방 핸디맨 0424 184 049

강핸디맨 0408 300 900

그린핸디맨(시드니전역) - 0414 649 052

공간 핸디맨 0434 555 042

대한핸디맨 0452 218 656

데니스 핸디맨 0417 007 701

망치 핸디맨 0403 183 695

블루 핸디맨 0431 223 666

에덴 빌딩 핸디맨 0452 476 478

욕실누수전문 0452 471 080

집수리 전문 0408 579 455

시작 핸드맨 0420 466 321

재건축 박사 0451 225 476

출장수리 핸디맨 0403 826 114 가위손 목수핸디맨 0406 704 803 초이스핸디맨0417 684 514타일전문 및 각 종수리 0414 661 634

에이스 원 핸디맨 0416 005 181

해피 핸디맨 0430967500

핸드맨 잡일 0430 370 579

핸드맨 숍피팅 0452 224 028

JYC RENOVATION 0423 833 822

A1핸디맨 0405 49 49 77

ACE 건축핸디맨 0405 444 723

BOOM RENO 0426 000 909

BHS 원스탑 핸디맨 0418 475 890

Proprieties 0438 506 946

6262
건축
공인건축사
건축 설계
건축

Harry's 워크 하우스----0411 695 170

Juno contruction ---- 0415 727 001

Kim's Solution ------ 0430 082 825

MACGYVER HANDYMAN (맥가이버 핸디맨)0410 256 486

Q건축 핸디맨 ------- 0414 542 545

TOTAL 목수핸디맨 ---- 0478 836 399

SKS BUILDING SERVICE 0433 456 674

HK Design 건축 설계 0433 331 945

PAC Structural 040 669 8387

Protech Hospitality Hub 1300 368 911

Roy Kim Architect 9659 5922

TERRAFORM STUDIO-0405 854 302

2J 인테리어 핸디맨 ---- 0412 952 754

플 러 밍

JJ Plumbing - - - - 0428 123 800

J&P Plumbing ------ 0421 895 796

L.J.K Plumbing ------ 0423 577 186

PSW Plumbing 0466 116 214

PHJ Plumbing(박하준) 0416 277 363

SYDNEY PLUMB JOBS - 0402 125 877

Yun Plumbing ------ 0430 514 301

마루 / 샌딩

가브리엘 마루샌딩 ---- 0403 113 689

엔젤 플로어샌딩 0413 566 225

옐로우 플로어 샌딩 ---- 0433 529 132

이지(Ezy) 마루샌딩 ---- 0405 152 111

조금싼 마루(대크) ----- 0423 833 822

챔피언 마루샌딩 0433 985 300

킴스 마루샌딩 --------- 9890 2033

코리아 플로어 샌딩 ---- 0449 200 600

하나팀버 9648 1151

ASK Timber Flooring -- 0432 733 269

ATFS 팀버 플로어 샌딩 0404 886 886

BRITE DECKING ----- 02 8330 8816

Green Life(LG FLOORS) 0414 685 680

J & J Floor Sanding - - - 0423 321 021

JYC 마루 0423 833 822

Kook's Flooring ----- 0414 441 275

LG Flooring 0404 357 680

OZWOOD Timber Flooring 9648 0070

SmartHeat(모든 바닥난방)1300 186 667

가나안 플러밍 ------- 0478 718 345

김 Plumber -------- 0415 675 245

굿데이 플러밍 - - - - 0493 081 156

레전드 플러밍 - - - - 0490 235 325

성모플러밍 0400 420 360

플러밍 GO 0414 747 332

AUS SUPER PLUMBING 0450 698 537

ACE Plumbing ------ 0424 161 933

C&Y PLUMBING ----- 0433 642 661

Daniel Kim Plumbing -- 0420 688 323

HIFLOW PLUMBING --- 0430 123 445

HIFLOWPLUMBING뉴카슬043 010 558

HSplumbing ------- 0430 119 458

박석원 페인트 ------- 0425 792 840

삼성페인팅&데코페이팅 - 0403 102 933

샤이니 페인팅 ------- 0404 943 847

외부특화페인팅 ------ 0425 792 840

존페인팅 0434 043 653

죠셉 페인트 -------- 0401 990 088

칠공사페인트 ------- 0404 704 704

킴앤리 페인팅 - - - - - 0420 901 779

코코페인팅 0423 068 305

피엔피페인팅 ------- 1800 6487 27

페인트 전문 -------- 0418 664 364

한스페인팅 0433 098 060

4upainting 04 04 77 66 00

Ace Ipro Painting ---- 0402 102 120

경비 / 경보시설

가요CCTV --------- 0425 202 177

뉴알람CCTV 0438 819 829

대양전기알람 ------- 0412 794 815

마아존CCTV 0425 386 001

미래시스템 CCTV,ALARM 0410 552 126

소망전기 CCTV/알람 --- 0410 574 159

스마트 시큐리티 알람/CCTV0408 740 170

시드니 CCTV ------- 0430 148 797

시드니 탑 시큐리티 ---- 0400 04 8282

앱솔루트 시큐리티 CCTV - 0433 257 123

엑심텍(Eximtech) 1300 85 1117

윈컴인터네셔널 CCTV 보안 시스템 9745 2660

포티머스 시큐리티 ---- 0402 987 152

A1(에이원)자동차 알람 -- 0408 992 099

CCTV 알람 인터콤 ----- 0412 838 355

CCTV Sydney ------ 0411 528 088

경비/경보시설CCTV(하우스,오피)0406026619 Spacecom ---------- 9310 7788

결 혼
결혼/드레스/반주

꽃가마폐백 0402 997 251

드레스헤븐(토탈웨딩) 0413 827 082

로얄 토탈 웨딩 0414 521 016

루미에르 웨딩스튜디오 ---- 9568 3772

루키루키 웨딩 ------- 0425 874 690

블루웨딩스튜디오(토탈웨딩) - 9518 3322

샤론웨딩케익 ------- 0429 311 322

시드니 클래식 현악반주 0410413404

Flowerlane& Co(웨딩플라워) 8960 4223

One3 Photography --- 0430 115 132

TOP 10 STUDIO ----- 0433 888 844

가가 페인팅 -------- 0421 141 557

가나페인팅 0405 902 033

강남페인트 04 5256 7704

김스{Kim's) 페인팅 ---- 0420 901 779

동일페인트 0412 444 550

듀오페인팅 0402 129 077

루비페인팅 0415 752 059

무지개 페인팅 0401 248 045

이벤트/축제

늘푸른 이벤트 (행사진행) 0433 507 522

해피투게더 풍선장식 --- 0405 206 200

호주파티 0411 457 677

BIRTHDAY KIDS(돌잔치상) --0430 790 907

Happy I(돌상대여 세팅,풍선) -0425 660 112

가가호호 공인주례 ---- 02 9742 1500

김문수공인주례 ------ 0404 005 815

고려 결혼주선 ------- 0458 490 978

공인주례 김수(JP) 0431 763 216

공인주례 김조홍 02 9742 1500

공인주례

63 info@kcmweekly.com 63 info@kcmweekly.com
페인팅
결혼공인주례
634 공인주례
9000 공인주례 박정빈
377 유수임
주례
호주
156 금융
고준서(미라클)
0408
골든브리지(최호영)
180
론스타파이넌스
02 8004
남혜련
교민잡지 웹사이트 www.kcmweekly.com 교민잡지 문의 0422 652 500 02 8041 5651 0403 530 590
김홍렬(JP) --- 0414 661
박병태(JP) ----- 9659
0413 823
공인
----- 0401 869 885
공인주례 (사무엘 박)- 0452 466
/ 투자
------
815 816
---- 0401
825
------
3123
Summit 21 ---- 0458 99 2121

레스콤 금융 0410 652 599

론케어홈런(이스트우드) 0421 578 822

베스트홈론 0421 722 529

벤디고은행 02 9744 1433

시드니투자금융 0404 029 904

스마트홈론(이상주) 0406 723 020

스마트홈론(올리비아 정) 0407 277 884

세라임 파이넌스 0425 247 253

쏠로파이넌스 1300 795 091

강&유니버셜화이넨스 0410 589 627

엘지홈론 0438 82 00 82

유종근 금융 0424 842 733

파라마타 Home Loan 0415 286 871

퍼스트 홈론 (데보라강) 0401 296 055

하나홈론(도형한) 0402 155 266

하나홈론(이진희) 0414 654 093

하나홈론(김운혜) 0403 187 369

하이홈론파이낸스(장현철) 0430 421 115

한국투자금융(조종춘) 9858 5933

Australian Pacific(오재찬) 0408 467 460

e FinancialGuardian(한동윤)98585288

GS Finance(홈론/무담보대출) 0421434085

GL Mortgages 임홍연 0415 417 799

Lee's Finance Co(이스트우드) 9858 3677

MLC Financial Planning(임세라) 0412 088 427

Mortgage Choice(도형한) - 0402 155 266

Mortgage Choice(이진희) - 0414 654 093

N1 HOLDING SARAH 0422 833 463

김문수(APFS) 9739 8967

나우홈론 9874 7779

냉동 / 냉방

가가냉동보일러에어컨가스 0469 807 191

가나에어컨 0412 253 376

국제에어컨 0430 218 899

동양냉동 0415 118 790

마이존 에어컨 0425 386 001

베스트 냉동 에어컨 0425 641 355

부라보 에어컨 0430 027 697

이수에어컨디션 0430 533 456

저스틴 Cool Conditioning0411 169 320

한국냉동 0450 682 404

Catering Sale 02 9649 3702

Century Air Pty Ltd 02 9646 1111

FRESH FEFRIGERATION 0411 577 430

FRESH TECH 냉동냉장 0437 880 090

Kim’s Air Conditioning 0410 8811 85

Koauscal(판매, 수리설치) 0414 616 353

Sims air(수리/서비스) 0490 394 051

Turbo Air 업소용 냉장고/냉동고 02 8054 0035

농 장

마늘농장(Collomba Farm) 0447 453 521

서울꽃농장 9654 1260

승마농장 4575 5262

우리농장 4572 6671

유기농 도시텃밭(주말농장) 0432 822 702

취미양봉원 9796 2049

한국농장 4579 9555

백석대학교 동문회 0433 671 269

보성동문회 9874 7700

부산고 동문회 8819 2389

부산대 동문회 0450 360 928

부산동래고등학교동문회 9646 3258

부산 브니엘 중고동문회 0424 179 636

서강대 동문회 9746 3680

서라벌 동문회 9621 3932

서울고 동창회 8877 7867

서울공업고등학교동문회 7901 5126

서울대 동문회 8337 8853

서울여상동문회 0414 269 298

건어물도매 9740 9041

개성무역 9648 4567

내고향만두 9966 8287

마이홈푸드 0478 716 177

미래무역 9648 7230

보해양조 0433 815 229

신미무역 9737 0466

이킴 김치 iikim 0433 938 909

우리푸드(만두,족발,순대) - 0450 89 8282

창신 International 9644 9311

초당두부 9622 0466

하선정김치 9748 0066

하이트진로 - - - - - - 02 9642 5499

호주전기바베큐로스터 0406 063 384

한국 콩나물 0431 774 615

DY Global 9748 2444

무 역

마이 해피몰 02 9648 5858

애경 인터내셔널 도매문의0491 180 910신

신화무역 02 9648 2800

우리 글로벌넷 0450 89 8282

(주)에버그린스타무역 02 9906 3000

총각네 02 8384 9486

하이트진로 - - - - - - 02 9642 5499

호주전기바베큐로스터 0406 063 384 M & G 호주청정우(무역) 0410 889 398

동 문 회

경기고 동문회 0410 353 063

경기여고 동문회 9661 9331

경남대학교동문회 9597 5373

경남중고동문회 0411 313 894

경동고동문회 9737 0466

경복동문회 9416 9720

경북중고동문회 0424 697 162

경주고등학교동문회 0422 271 357

경희중고동문회 0416 091 021

고려대교우회 0433 586 332

공주고동문회 9808 2614

구례북중동문회 0426 989 935

그리스도신학대학동문회 9657 7526

대신동문회 9759 1865

대원 여자 고등학교 동문회 0404 618 024

대원외국고등학교동문회 9487 5433

덕수상고동문회 0419 855 588

동국대동문회 9283 5117

동복고 동문회 0405 538 662

마포중고동문회 0403 137 367

명지대동문회 8065 4157

목포고등학교동문회 9874 8584

배재고 동문회 0425 282 697

배화여고 동문회 0413 998 273

서울 영동고등학교 0499 513 185

서울인창고등학교동문회 - 0405 720 727

선정고등학교 동문회 0417 670 728

성결대학교동문회 9980 7818

성신여대 동문회 0404 618 024

숙명 여자 대학교 동문회 - 0413 0413 50

숭문고등학교 9879 3997

숭실대학교동문회 0450 168 848

신일중고등학교동문회 0450 277 078

안양 양명 고등학교 0415 158 299

양정 중고 동문회 0414 185 076

연세대동문회 9763 7174

영남대학교동문회 9264 4410

영동고등학교동문회 9793 1921

옥과중고등학교동문회 0433 408 977

용인대동문회 9718 8834

외대동문회 0428 301 635

이화여고 동창회 0414 300 500

이화여대동창회 02 9874 8059

인하대학교 동문회 0408 800 400

장훈 고등학교 동문회 0402 851 925

재호3사관동문회 9643 9822

재호성균관대학교동문회 - 0407 278 238

재호양정중고등학교동문회 9874 3171

전고동문회 9747 3676

중경고등학교동문회 0417 277 199

중동고등학교동문회 0414 460 887

중앙고등학교 동문회 0418 447 527

중앙대학교동문회 0409 157 343

진주중고동문회 9618 7818

청주고동문회 0405 127 942

충암고등학교 동문회 0413 359 896

한양대학교동문회 0433 320 237 항공과학고(ATC)동문회 - 0412 855 264 항공대학교동문회 0425 377 201

휘문 동문회 0433 091 133

휘문동창회 0432 359 047

KMA동문회 0404 035 773

ROTC중앙회호주지회 0411 731 732

디 자 인

닥터디자인 1300 733 412

닥터잉크(실버워터) 9648 4747

디자인 무니(Moony) 0491 601 704

디자인 뱅크 02 9627 3375

바로디자인 0430 427 747

바로웹디자인 0415 850 004

윤디자인 & 프린팅 0408 114 339

코아디자인 0431 288 055

명함쟁이 0411 450 243

WISCOM 0414 609 610

미 용 미 용 실

김선영미용실(George) 9264 5800

김선영미용실(369 Pitt st) 9267 7299

김선영미용실(Strathfield) 9764 2611

김선영피부관리실(George) - 9264 5800

데보라헤어드레싱(리드컴) 9749 9333

로즈 헤어(Rhodes) 8608 1015

머리사랑 9764 2988

박옥수 헤어(리드콤) 0452 037 633

서울이발관 9718 6509

스폰지미용실(채스우드) 9904 7835

씽쏭헤어(West Ryde) 9877 6711

오경숙(이스트우드) 9874 4745

오인규헤어케어(스트라스필드) 9746 9889 주노앤영미용실(카슬힐) 9680 3988 챨스&세리 헤어군단(이스트우드) - 9858 4226 챨스&세리 헤어군단(뉴잉턴) 9648 1684 채스우채스우드 본헤어 9884 9922 카리스마 헤어존 0411 291 876 칼라미용실(와이타라) 9943 0497 칼라미용실(혼스비) 9476 3311 코코헤어살롱(시티) 9280 0529 팬클럽헤어 9787 5766 헤어 스토리(구마샬) 9789 4111 헤어애볼루션 미용실 9787 5555 헤어오페라 9715 5874

헤어콤(리드콤) 9649 1219

호피헤어디자인(혼스비) 9446 7430

휘오레미용실(스트라스필드) - 9746 9889

휘오레미용실(채스우드) 9412 1133

DNK 미용실(이스트우드) 9874 4448 FM미용실 (달링허스트) 9368 1155

Hairo Lidcombe 8964 2863

IJenny House 8593 7051

JD 미용실 9884 9922

JS Hair(웨스트라이드) 9877 6753 Monica Hair (모니카 헤어) 9858 5551 MICHELL'S SKIN & BODY CLINIC 0426 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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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임마누엘0411 624 779서운학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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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병원(이스트우드) 8821 7340

박홍준병원 9438 2340

백병원 9718 3466

버큼힐 종합병원 9686 1144

복음병원(채스우드) 02 8021 1340

서울병원 9787 2022

성심병원(이스트우드) 9874 8306

성심병원(시티) 9267 7786

스트라 발 전문병원(이택호) 8021 1130

시드니J병원(리드컴 쇼핑센터)8211 1100

여의사 김영 - - - - - - 2 8467 2200

여의사 원주원 02 9388 0055

여의사 은수정(Uclinic) 9332 0400

오영철 외과전문의 8812 5282

윤중병원 9746 2566

이스트우드 병원 9804 0811

이스트우드 쥬피터방사선병원 9804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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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아소화기내과전문 9799 5557

이택호 발 전문병원 9874 9933

우종국 일반외과 전문의 9874 9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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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권 안과병원(시티) 02 9237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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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인치과(이스트우드) 9858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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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원치과(이스트우드) - 02) 9804 1054

오상원치과(캠시) - - - - 02) 9718 3450

월드시티치과(시티) 이흥기 9281 6744

이스트우드 치과 9874 5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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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틀이치과 (블랙타운) 9622 6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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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시티 덴탈 이스트우드 9858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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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안경원

안경 및 콘택트

갤러리안경원(이스트우드) 9858 2020 눈사랑안경(스트라스필드) 8004 0212 리드컴안경원 9643 1000 시드니안경원 02 9744 2228 안경마을(이스트우드) 9874 1010 이스트우드안경원(신소원) 9858 2009 한국안경원(스트라스필드) 9715 1001 홍성기검안과 9718 1441 EYE CARE(스트라스필드) 9745 9800 OPTIQUE(웨스트라이드) 02 9439 0222

척추전문병원

스틀니치과(스트라스필드) 02) 8386 0143

최경욱교정치과(채스우드,모스만) 02) 9415 1221

칼링포드 한인치과 9872 8116

트리니티 치과병원(로즈) 9743 2333

프라임 치과 전문의(에핑 ) 9876 8828

홍영기교정치과(이스트우드) 9858 3247 홍영기교정치과(캠시) 9718 9383

현치과(Eastwood) 9858 3661

화이트치과 9411 6097

AECO 틀니전문 클리닉 0407 380 390

Advance(채스우드) 9411 5678

BLOOM DENTAL 02 9633 5704

Calm Dental Care 8084 1732

Chester Dental(에핑) 02 8231 9330

DentalCare(스트라스필드) 9745 9888

Beyond Dental 02) 9876 1886

성형외과

프라임 성형외과 9266 0580

Dr Chris Ahn 성형외과 전문의1300 008 098

RCC 성형외과 9746 5888

산후조리

해피맘케어 0425 234 518

산부인과

산부인과 전문의(Dr.양) - 02 9874 7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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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 스트라 (NS) 척추병원 9746 7003 리드컴 페밀리 척추병원 9646 3343 리드컴 Bigspine 척추 틀리닉 8211 1100 본 척추병원(웨스트라이드) 8068 2598 손석훈 척추전문병원 9747 5653 시드니척추병원(이스트우드) 9874 7788 연세척추전문병원(스트라스필드)9746 0119 연세척추전문병원(이스트우드)0425 236 832 웨스트라이드 척추병원 0452 124 476 임창호 척추전문병원(에핑) 9868 1998 임창호 척추전문병원(이스트우드) 9874 1124 한국한의원 척추병원 (웨스트라이드)98078794 혼스비 정 척추병원 8924 2943 혼스비 카이로프랙터(Dr이) 0402 205 435 힐스 척추병원(카슬힐) 8097 9368 Angel+척추병원(웨스트라이드) 0433 28 1004 WellSpine 척추전문병원 9420 0009

병원기타

스마일발전문병원(스트라) 8054 4289 시드니엘림상담(서비스) 0421 560 535 어드밴스(출장)치료마사지 0433 115 443 영(출장) 건강치료마사지 0416 059 332 에셀나무 상담실 0450 431 004

정형외과 전문의(dr.배디) 0426 111 007

힐스 발병원 (카슬힐) 8097 9368

홀리스틱 카운셀링 서비스 0425 319 248

Harry' Massage(스트라) 0432 065 660

Kim's치료마사지(스트라) 9764 1088

MINDTALK 청소년 상담 0401 243 181

크로이든 애견미용센터 0452 199 114

한국동물병원 9744 0024

해피애견미용 0414 952 062 보

라온드림 0423 862 781

서울보석상 9874 5588

제이원주얼리(스트라스필드) 9763 1355

파호로보석(스트라스필드) 9746 7248

Diamond specialist 9264 8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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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J 시드니보석 9267 7843

Geverie Jewellery 9264 2980

J Jewellers 0432 777 603

보 험

AIAFS(유현정) 0416 421 661

AMPFP/AMPGID(임동찬) 0403 118 188

AMP Sam Lim Fin. Serv 8999 2088

Aon Hewitt 유현정 0416 421 661

GLOBE(방경필) 0410 228 619

김영춘 전문상담 팀장 0421 890 406

NAS Broker(David Lim) 0403 118 188

Select(선택) 비즈니스 종합보험 0425 319 984

Sydney Insurance Brokers 1300 13 69 69

동 산

부동산 감정사 박재구 0405 170 097

부동산 구매 대행사(조항민) 0418 206 007

시드니 부동산(이스트우드) 9858 4833

시드니 부동산(김진웅) 0430 176 195

시드니 부동산(김진용) 0412 229 083

아이비부동산 0404 227 664

아이비부동산 Francis Jeon 0424 486 242

오리온스타 프로퍼티(채스우드)8094 9288

J&J 정문호 부동산 (스트라스필드)9746 3344

J&J 정문호 부동산 (정문호)0404 035 773J&J

정문호 부동산 (김상준) 0425 276 009

조준평 부동산 9739 6000

채스우드 SW 부동산(김성우) - 0417 270 865

Bay Land Realty(서종열) 0411 34 8949

Better Homes(에핑, 권오철) 8876 5804

Better Homes(에핑, 김종성)0433 224 885

Century21 (에핑) 8197 4700

Century21 Eastwood 9874 8888

김세영 0414 442 156

CJ Real Estate (Rhodes) 9739 6000

CJ Real Estate (Newington)9737 8338

Element Realty(문성환) - 0416 212 272

LJ HOOKER(문성환) 0416 212 272

HARVIE 버큼힐(YONG) - 0402 486 424

Jennifer Kim 부동산(시티) 9264 7924

JM International Group 0450 198 408

Melrose Park Realty 02 9804 8810

Harry Park 0419 030 826

유수니 0410 223 340

김수현 0425 636 103

Propertybuyer 구매대행사 (앤드류김) 0400 805 600

Riche Consulting 0404 174 930

Sydney Buy Homes(박희태)0430 370 582

VPI(전슬아) 0406 775 721

비 데

가가호호 베스트 비데(웨스트라이드)9804 1997

가가호호 베스트 비데(스트라) 0432 777 501

거산정수기(리드컴) 8746 0808

거산정수기 바이탈 0423 200 300

거산정수기(멜번) 0425 291 932

거산정수기(퀸즐랜드) 07 3345 1400

거산정수기(타운스 빌) 0401 541 409

거산정수기(켄베라) 0425 558 644

보고비데 1300 556 199

웅진루루비데 1800 243 387

아쿠아비데 0414 444 470

청호나이스 본사 0412 544 939

사진 현상소

Strathfield Colours(여권) 02 8963 0415

시드니센츄럴코닥(증명사진)9281 9039

사 우 나

여성사우나 9884 8333

이스트우드 반신욕 클럽 0424 862 765 초원의집(베럴) 0404 764 399

생 수

다이아몬드생수 9643 9999 본아쿠어퓨어워트 9987 4021 블루마운틴약수(블루스톤) 9804

거산 루헨스 Kmagic 비데 02 9643 9999

김민선 보험 0425 319 984

미래종합보험 1300 882 595

박철구 재무사 040 770 7700

보험전문 김옥이 0401 411 000

하나보험 0488 021 622

AIAFS(김명옥) 0410 537 779

가가호호 부동산 0447 894 915

가가호호 부동산(김조홍) - 0407 421 500

가가호호 부동산(김성옥) - 0408 421 500

강성구 부동산 0408 300 900

감정평가사(최재호) 0430 354 673

감정평가사(김혜경) 0411 843 300

공인감정평가사 이우회 0405 22 99 71

공인경매사 David Yoon0415 45 30 50

김경배(Kevin Kim) 0421 825 646

김동원부동산 (07)5526 4337

김세영(데이빗 & Co) 9874 8888

김수연(Sally Kim) 0425 870 008

리체컨설팅(채스우드) 02 9410 1818

로즈부동산 02 9736 6900

사 진

사진 스튜디오

고든액자 - - - - - - - - 0412 855 264

곰 스튜디오 0404 055 846

로얄 스튜디오 0414 521 016

루키루키 베이비 스튜디오 0425 874 690

레몬트리 베이비 스튜디오 - 0410 497 928

아름 웨딩 스튜디오 0433 760 313

미소천사(아기/결혼) 9643 9992~3

블루웨딩스튜디오(토탈웨딩) 9518 3322

사진마을파티마을 0404 066 053

술람미 패밀리&베이비포토 8040 2552

음식광고사진 0422 048 896

음식사진촬영 0433 111 119

코코포토스튜디오 0405 121 080

코코 드림 스튜디오(시티) 0408 167 711

Arum Wedding Studio - 0433 760 313

BeBright 포토스튜디오 9746 0324

One3 Photography 0430 115 132

태권도장 9749 4005 곽재영 태권도 9524 9560 리드컴 합기도도장 0413 321 432 마스터권프로태권도 9597 5373 빅베어축구클럽 9789 5457

선교프로태권도체육관 9547 3232

세계태권도 9743 5757

송병관검도교실 0451 071 616

순다람요가 9981 7576

승마농장(교습) 0408 900 858

시드니 양궁 아카데미 0410 650 827 시드니합기도체육관 9643 8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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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 알카라이프 알라키수 1800 1800 26 진로석수
7230 호일
생 선
9718 9545 벨모어생선가게 9758 9288 이스트우드사시미 9804 6777 캠시생선 9718 1912 Musumeci Seafoods 9660 0866 TOKON PTY LTD 0430 055 925 서 적 북랜드(이스트우드) 9804 8096 종로서적(채스우드점) 9884 9822 시드니북랜드
소 방 NSJ 소방점검
스 포 츠 일 반
경희왕호
고석우
9648
크리스탈 블루 9789 0600 NTA블루마운틴생수 9890 7909
고려생선묵(오뎅)
02 98048096 Dy Mocks Burwood (02)9744 1286
0421 039 004
강형국태권도교실 9748 2755
태권도 9412 1910
양우전태권도장 9716 7888 어린이 축구교실 0405 140 816 에핑홈 기구필라테스
221 855 엘젤스야구단
6021 윤치관태권도아카데미
토마스 드라이빙 스쿨
228 268 요가와 셩전
권 (Wing Chun)
유인철태권도전문도장
킴스태권도
0423
9787
9687 7177
0418
메디테이션0421 601 554영춘
칼리지 9871 4518
8850 7771
9798 7425

킹스엔젤스 발레 0424 332 757

태권도 월드 8850 7771

트윈클 발레 0403 389 864

프라나요가(채스우드) 0411 038 019

페난트힐 리포머 필라테스 0411 745 489

필라테스 0424 303 591

검도도장 한림원 0401 180 825

해동검도(스트라스필드) - 0431 159 138

해피키즈 유아체육/축구 - 0478 778 711

현무태권도(스트라스필드) 0431 159 138

화랑검도관 0425 294 604

Jin's Spccer Academy 0457 757 494

Vikoga영춘권 쿵후 0435 139 778

골 프

가고파이은수프로골프레슨 0400 806 860

김관성골프 0414 621 423

고한식 KPGA 투어프로 0432 711 687

노치숙프로골프 0419 012 732

시드니골프프로페셔널(시티) 1300 792 177

신지은 프로FM 골프레슨 - 0426 015 191

싱글로드 골프샵 9648 2882

실버워터 파워골프 아카데미 9748 0002

아리랑 골프 - - - - - - 02 9412 3000

이글스 아이스 골프티칭프로 0403 016 783

정지훈 PGA 씨티무어파크 0430 525 885

Jane Kim 프로(올림픽파크) 0400 198 101 PSI(BGP)골프학교 (07)3299 2707

낚 시

벨모아낚시점 02 9740 5501

리드컴 피싱랜드 낚시점 02 8593 5069

월드낚시 02 9807 6651

캠시낚시&배낚시 02 9799 5018

수 영

수영장 토탈서비스 0418 408 069

공명숙 수영교실 0418 833 559

수영클럽 SWIM21 0434 280 340

아이엠(IM) 수영교실 0433 147 904

K sports Swimming School 0421 221 886

Wave Swimming 수영교실 0413 640 729

테 니 스

김성수테니스교실 0430 438 253

밀페라 Tennis 0450 200 490

송인화 프로테니스코치 0450 500 145

우리동네 시드니 테니스 0450 500 145

테니스레슨 0403 398 747

호주 테니스 아카데미 0450 200 490

갈비하우스 0418 588 727

강촌(뉴잉턴) 9737 9990

김치코리아 0449 983 370

광화문(리드컴) 9643 1933

국빈(채스우드) 9884 9093

뉴잉톤 대가 9648 6262

노고산 9410 0800

뉴잉턴 BBQ 0484 601 813

대박 (리드컴) 8937 0898

대장금(시티) 9211 0890

더 만두(식당) 9701 0949

더 불고기(채스우드) 9410 3900

도쿄일식당(파라마타) 9635 9383

동림(Torin) 이스트우드 9874 9660

동보성 8386 1507

동해스시 9789 2727

둘둘치킨 (스트라스필드) 9747 2227

둘둘치킨 (채스우드) 0427 222 277

떡볶기군 꼬치양 9945 1533

마당 9264 7010

마포갈비 9740 4500

맛사랑 반찬 월남쌈 8068 6008

맛있는김밥 0414 963 016

미락식당(이스트우드) 9804 0011

민속촌(구 맛있는세상) 8971 0207

바삭스(시티) 04 7575 8282

베이크하우스가든 8746 0299

벨모어 뉴월남쌈 9750 4886

본 레스토랑 9261 0111

블루핀 스시(벨모아) 9758 9090

블루핀 스시(채스우드) 9410 0420

비원(스트라) 8021 3412

비원(혼스비) 9987 2816

서울바비큐 9701 0608

세종숯불뷔페 9787 7126

세종숯불뷔페(칼링포드) 9872 8868

소반(채스우드) 9415 2028

스시아리가또(이스트우드) 9858 4406

스트라스필드BBQ 9764 2002

시골집(영양탕) 9758 6321

시드니 장어 BBQ 0450 715 375

쎄씨 8084 3171

아리산(이스트우드) 9858 2300

애쉬필드 바베큐 레스토랑 9799 0069

양자강 9874 6557

와규하우스 9797 9999

월남쌈집 9758 9200

은하수 9745 6917

이스트우드 해장국 9858 5538

이모네 해장국 (리드컴) 0403 650 116

장군식당(채스우드) 9412 1816

정원 9874 2282

장타발 숯불구이 (스트라) 9747 2800

주막(닭권브이 채스우드) 8317 6996

진불닭(이스트우드) 0450 719 424

클럽하우스 빨간고추 9701 0911

태화루(뉴잉턴) 9648 5766

토모야일식 9746 8877

풍납동칡냉면(캔터베리) 9558 1122

하나비(리드콤) 9646 1412

하나비(시티) 9262 7288

하늘땅분식 9267 9300

한국밥상 0452 198 390

할매곰탕 0428 919 600

해원 02 8668 4469

해장국닷컴 8123 8357

화개장터 9874 3788

화개장터 찬 8084 8173

히로바식당 9763 1222

Ashin 식당 (02) 9787 2800

BBQ 비원(스트라) 8068 1221

BEEF LIFE HOTPOT 0487 192 583

Ryde 해장국 9807 2776

거복식품 9419 4748

고든식품 8033 8970

고스포드 마트 4321 0743

골드마트(채스우드) 8386 7123

권마트(뉴카슬) 4957 7696

노스록마트 02 9872 3388

뉴잉턴마트 9737 0021

럭키식품 9759 1865

리드컴 한호식품 9749 5233

마이홈푸드 0478 716 177

버우드마트 9745 5477

버큼힐식품점 8810 3962

벨모아건어물센터 9740 9041

별미김치 9750 7540

본다이식품 9389 3580

삼양식품 9858 3889

서빙고 0401 383 173

시온식품 9764 1722

시티한호 1호점 8283 6173

아이마트(캠시) 9789 5000

아태식품 9747 2122

엄마손 반찬가게 9567 2277

영마트(채스우드) 9413 1919

오마이김밥 9718 1118

옹기김치 9764 4321

이스트우드마트 9874 5939

중앙식품점 9646 5454

총각네 (실버워터) 8387 7729

카슬힐식품점 9894 5990

캠시 진마트 8958 5508

코마트 9764 1199

팔도김치 9789 3568

풍년식품 9718 8940

하나로마트 9746 2422

한농김치 (02)8632 0191

한아름마트(에핑) 9868 3978

한양식품 9744 9611

혼스비마트 9477 1844

DC MART(혼스비) 9477 5514

Dee Why 식품 9982 1502

Fresh Asiana(리드콤) 9646 5454

G3 시티 한국식품점 9264 9022

S 마트 8958 6297

여 행 사

대한관광여행사(스트라스필드) - 9744 2000

롯데여행사(대표번호) 1300 815 000

롯데여행사(한국에서상담시)070 7884 7777

서울여행사 02 9750 5555

서울여행사 - - - - - 0424 617 452

시드니 데이투어 0411 457 222

세방여행사 이스트우드지점 9874 8049

스마일여행사(마로브라) 9314 0425 스마일여행사(시티) 9267 8977

아리랑여행사 02 9412 3000 아리랑여행사 0420 22 3000

우리여행사 07 5522 9009 원더풀퍼시픽여행사 9804 1622 지그재그 투어 0410 124 316 코리아여행사(캠시) 9787 6633 하나투어 오세아니아 9858 3355 하나투어(이스트우드) 9858 3355

68 68
식 당 2135 VIBE 0422 00 88 11
식 품 점
9369 1485 열 쇠 스트라스필드열쇠 0425 218 846 이스트우드 열쇠 0414 990 494 켈리빌 록스미스 0400 04 8282 Locksmith(열쇠) 0418 200 998 Park 열쇠전문 0412 676 565 운전학원 가가호호운전학교 9742 1500 가고파운전학원 0425 291 960 가자 운전학교(RTA 시험강의) 0401 936 312 가가호호운전학교 9742 1500 가고파운전학원 0425 291 960 가나다운전학원 0425 304 094 가자 운전학교(RTA 시험강의) 0401 936 312 강남운전학원 0402 767 757 국제운전학원 0422 782 255
하이호주 9648 4345 한호여행사

굿모닝운전학원(초보자전문) - 0425 389 09

넘버원운전학원 9797 1161

대한운전학원 0431 040 065

요한운전학원 0405 199 210

영 운전학원 430 488 052

진리 운전학원 0404 077 600

종로운전학원 0411 251 343

한빛운전학원 0416 121 118

호주운전학원 0433 656 786

힐스운전학원(버컴,카스) 0432 635 296

Better Drive 운전학원 0433 206 117

L2P Driving School 0450 253 579

HY Driving School 0401 180 825

Ron 운전학원 0403 398 747

SKY 운전학원 0444 596 112

악 기

피 아 노

가스펠피아노(빌라우드) 9724 2022

가스펠피아노(라이드) 9809 5000

노스 피아노조율 9498 4027

오사카피아노 판매/조율 - 0411 517 045

피아노조율사 박욱근 0407 742 661

피아노 조율 수리 판매 0400 119 006

피아노포르테(판매/세븐힐) 9838 8832

피아노포르테(판매/체스우드) 9411 8911

피아노팔레스(조율) 0413 316 556

호산나피아노조율 9484 8980

양로 서비스

jesmond 홈케어 0490 861 032

KA Aged Care 02 9642 2161

Strathdale(노인 양로원) 02 9764 7800

뉴 홈케어 0422 329 111

캠시 홈케어 복지서비스 0406 775 223

Living Waters Aged Care1800 707 888

에 어 컨

유 치 원

노스시드니 차일드케어 0405 357 993

로벨 어린이집(데니스톤 이스트) 0404 540 470

리드컴 파랑새패밀리데이케어 0450 868 010

리아스 패밀리 데이케어(에핑) 0425 235 660

몬테소리 데이케어 채스우드 0433 529 095

미래 패밀리 에듀 케어(체스우드) 0405 537 339

리드컴 해피키즈패밀리데이케어 0434 255 753

웨스트 페난힐 패밀리 데이케어 0408 174 820

위즈키즈 데이케어 (채스우드) 0421 968 446

이든 패밀리데이케어(린필드)0435 624 533

이스트우드 로즈가든 데이케어 0407 663 421

애플키즈 (버큼힐 힐즈) 0433 098 078

조이 페밀리 데이케어 - - - - 0451 486 478

파라마타기빙트리데이케어 0401 766 125

하나패밀리데이케어(리드컴) 0415 652 366

패밀리 데이케어 0423 953 513

해피드림키즈 (웨스트라이드) 0451 992 467

해피아이 데이케어 (노스스트라) 0431 299 019

희망패밀리 데이케어 스킬 0405 537 339

힐스 코지키드 패밀리 데이케어 0433 410 499

가나에어컨 0412 253 376

국제에어컨 0430 218 899

동양냉동 0415 118 790

모바일 냉장/렌탈/냉동제작 9897 7145

베스트 냉동 에어컨 0406 123 456

부라보 에어컨 0430 027 697

비투비(B2B) 에어컨 0433 725 055

알파 텍 에어컨(업소용 냉장고/쿨룸) 0452 603 900

알투스(Altus) 에어컨 0423 087 656

에이스 에어컨 0411 967 333

오리온스 에어컨디셔닝 0424 190 449

이수에어컨디션 0430 533 456

조셉에어컨 0425 459 661

저스틴 Cool Conditioning0411 169 320

Airtech냉장냉동 0450 120 185

GetCool 에어컨 0422 297 707

Koauscal(에어콘, 판매, 수리설치) 0488 0088 56

굿데이호주 RPL학위 0401 668 998

그린유학/이민 0432 729 450

노블휴먼 유학원 9267 0471

대한교육 9238 0077

마이에듀유학원 9266 0112

바다 유학원 9267 2200

준유학원 9744 8183

토탈 에듀케이션 0430 520 936

프라임유학넷 9262 7750

하버시티유학원 9264 7100

하나유학 9261 2626

한호유학원 9764 2233

ASA유학이민 0414 269 746

D2K MATE(디투케이메이트) (02) 9052 0203

iae유학네트 9267 5252

IDP Sydney 8260 3300

IMG 유학 9267 3598

JH 유학원 042 216 0534

KoKos(코코스) 유학원 9283 152KS

iBN유학 9261 3086

iWorld 9283 9353

Studyfly(스터디플라이) 02 8033 9114호

주유학네트 0412 558 476

AEC유학세계 8385 5150 이민

상담

경희이민서비스 9281 4184

강지성 변호사 0423 950 25 갤럭시호주이민 0411 406 670

마크이민(세라정) 0499 999 098

맥콰리이민 9746 3688

문상익 이민(캔버라) 02 6257 2663

미션이민 9261 0809

법무법인 리버스 0416 880 088

삼영 이민 법률 사무소(시티) 9264 6789

삼영 이민 법률 사무소(이스트우드) 9858 5539

세우이민 9283 0033

송강호 변호사 0416 011 040

스트라스필드 이민 9746 1452

스마트 이민 0408 688 010

신우이민컨설팅(스트라스필드) - 9763 5088

오페라이민 - - - - - 02 9746 6601

이미오즈(박신아 법무사) 9267 5005

정성이민 이효성법무사 0411 181 361 인정이민컨설팅 9261 2092

정동원 이민 법무사 0410 572 569

정동철 변호사 0412 779 281

정영주 변호사 9804 0177

정영택 변호사 9804 0177

하버시티이민법률서비스 9264 7100

9283 6060

9211 7000

버우드이민 0425 005 100

라이지움 이민 9904 7755

가나안이민 0412 164 020 강계형 이민상담실 0407 905 700 고남희 이민 컨설팅 0418 11 25 33

고득륜 변호사 0403 428 219 권기범 ,박은덕 변호사 9715 2500

권순재 변호사 9764 6522 김성준 이민 컨설팅 9267 8282

변호사 - - - - 0425 343 101 황문안 변호사 9787 7111 한샘이민 8800 5671

0414 888 778

9299 6706

9279 1991 (주)호주스트라스필드 이민 02 9746 1452 (주)호주이민닷컴 02 9746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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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학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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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이민서비스
한빛이민
황규만
현대이민컨설팅
호주로이민
호주이민법률서비스

가가호호 이사/배달 ...........8054 0035

가나운수 0413 113 886

가나라운수9764 1677국제이사 및 딜리버

리 0430 466 781

굿맨이사 0411 224 014

극동운수 - - - - - - - 0433 36 2424

봉고연합 0401 429 292

나는운수 0422 297 707

나라운수 9740 4628

다날라 중소형이사 0422 297 707

대한국제화물이사 9759 4928

대한운수 - - - - - - - 0402 1004 00

한항공화물 9742 3224

드래곤 운수 0430 207 334

드림이사 0450 668 282

렛츠고 소형이사 0401 824 363

무빙박스 0425 33 44 51

미래운송 0404 075 667

나는운수 0422 297 707

나라운수 9740 4628

다다딜리버리 04 100 88 117

다날라 중소형이사 0422 297 707

배달의 민족 0413 017 321

백마운수 0452 662 482

브라운 리모벌 0425 661 308

뽀빠이이사짐 9749 4727

삼손통운 0404 013 446

샤이니 운송 0402 165 172

순돌이네. 소형이사 - - 0421 341 053

스마일 중소형이사 0413 320 012

스마트운수 9743 6824

시드니 이삿짐 8756 5580

스타 소형이사/딜리버리 - 0430 272 656

소형 트럭 이샀짐 045 2249 188

쌍둥이 운수 0430 466 781

아시아나 운송 0405 384 364

어디나운수 0430 447 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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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 딜리버리 0402 100 400

연합운수 - - - - - - - 0433 493 252

우리가 이삿짐 9764 2400

중소형 이사 0433 929 014

지갑 소형이사 0425 351 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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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이사짐 0422 049 426

한진운송 - - - - - - - -02 9648 2424

한국운수 1800 24 8282

할렐루야 딜리버리 0425 327 855

해피운수 - - - - - - - -0433 929 014

현대운수(13호) 0425 352 190

현대이삿짐 0433 909 004

효창운수 9749 2482

(주)한진 국제 이사 9648 4233

ABC 운수 - - - - - - - 0432 553.123

Box and Moving 1300 820 223

Dream Express 0430 481 217

SES 전문 이사짐 센타 0421 341 053

SHC 소형이사 0421 593 474

PERFECCT 운수 0404 611 279

YES G2M 9746 3066

007소형이사/딜리버리 045 2424 123

119소형이사/딜리버리 0431 119 119

123딜리버리 045 2424 123

24 Hours Express 0433 919 939

쓰레기 처리

극동운수 0433 36 2424

대한운수 0402 1004 00

무빙박스 0425 33 44 51

삼손통운 02 9898 3324

에덴운수 0430 455 937

연합운수 0433 493 252

한진운송 02 9648 2424

해피운수 0433 929 014

ABC 운수 0432 553.123

PERFECCT 운수 0404 611 279 Ses 쓰레기 처리 전문 0421 341 053

가늠디자인 0423 321 307 깜짝인쇄 02 9759 9888

닥터프린팅 02 9007 5255

더 아이디어 하우스 02 9746 6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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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70 이삿짐 센터
쇄 소
디자인뱅크
디자인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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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1 450 243 바로디자인 0430 427 747 바로웹디자인 0415 850 004 윤디자인 & 프린팅 0408 114 339 PS인쇄소 0413 738 457 이스트하버 인쇄 9787 2055 인쇄마을 0413 636 755 인포프레너 디자인 1300 88 44 52 스티커랜드 1300 130 382 Foxcil 디지털
565 070 전화 / 이동통신
1300 66 0123
0449 791 004
무니 0491 601 704
채널 0433 111 119 마이디자인 02 9763 7572
- 02 9648 5844 명함쟁이
라벨&스티커 인쇄소 0432

전화 / 이동통신

가나통신 0412 253 376

비트루트(사설구내전화설치) - 8098 7884

비트텔레컴 1300 542 742

스피드링크(렛츠070) 0414 018 633

토마스모발폰(Strathfield) 9746 9399

토마스모발폰(Pitt St.) 9261 4939

토마스모발폰(Bondi Junction) 9386 5016

A1 Telecom(에핑) 9869 3800

A1 Telecom(스트라스필드) - 9744 1333

BB Life 모바일 수리 0415 777 070

GORILLA SIX 0405 472 615

GS Telecom 1300 667 303

i Computer(TPG공식딜러) 1800 988 663

OPTUS PHONE WORLD 9410 0111

ST Telecom 1300 138 177

World Wave Telecom 9764 5660

7 Stars(Strathfield 지점) 9763 779

7 Stars(Gosford 지점) 4322 3006

글로발 장례(사무엘박) 0415 030 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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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한호장례서비스 0425287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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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셉 메디카프 장의사 9740 5121

죠셉 메디카프 벨모아(강) 0414 888 044

한국장의사 9644 3377

한국 장례 1300 889 871

한솔 장례 서비스 0404 116 758

Gregory and Carr 9498 4455 전기공사

가가 전기 긴급수리/공사 0469 807 191

가나전기 0412 253 376

가브리엘전기 0412 526 213

갤럭시전기 0451 899 622

고려전기긴급수리 0408 167 985

다니엘 전기공사 9686 8686

도아스전기 0418 236 248

라이프전기공사 0414 879 600

미래전기 0425 496 675

베스트전기/제어 0412 554 199

선니전기공사(냉장고에어콘전문) 0426 880 417

세바스찬 전기공사 0412 423 564

소망전기 0410 574 159

스마트전기 0408 740 170

시드니 전기공사 - - - - - 0430 148 797

코렉(KOREC)전기공사 0432 664 260

토마스 전기 0421 422 660

하나전기공사 0403 031 177

한스전기통신 0430 859 561

현대전기공사 0410 558 074

CCTV SYDNEY 0411 528 088

Deniston 전기 0417 909 407

Koauscal(에어콘, 판매, 수리설치) 0488 0088 56

전자제품

전자제품

수리

가가동 전자제품수리 0469 807 191

가가쿨닥터(냉장고, 세탁기전문) 0400 280 800

가요출장수리(식당전기제품) 0425 202 177

구디전자(냉장고,세탁기전문) 0433 656 786

국제전자수리 냉장고,세탁기전문 0422 782 255

나은써비스 0452 395 765

냉장고수리필터 0421 681 174

대길냉동 0433 979 584

대한냉동(냉장고,세탁기) 0413 837 609

레인보우.E(삼성,LG전문) 0426 193 566

베스트전자(전제품수리) 0425 641 355

베스트가전컴퓨터출장수리 0450 073 856

비데,정수기 수리 및 설치 0434 024 245

샘물전자수리 0426 98 99 35

음향기(수리설치판매) 0412 253 376

피코전자수리 0419 259 562

한일세탁기, 냉장고 수리전문 0412 716 363 행복시대 0406 800 898 FRESH TECH 냉장고 에어콘 전문 0437 88 0090

MP APPLIANCE SERVICE 0402 695 265

정 수 기

가가호호베스트정수기(웨스트라이드) - 9804 1997

가가호호 베스트 정수기(스트라)0432 777 501 거산 루핸스 정수기) 02) 9643 9999

아쿠아정수기(스트라) 0434 024 245

아쿠아정수기(파라마타) 0434 246 645

웅진정수기(시드니) 0434 246 645

현대워터스정수기 0412 321 629

JS ADVANCE (3M 정수기) 0499 783 935

VCG (뉴엔스) 1300 962 165

고기마을이스트우드 (02) 9858 5321

뉴잉턴 정육점 (02) 9648 2604

동서정육점 (02) 9750 2694

디와이정육점 (02) 9971 6044

리드콤정육점 (02) 9749 4112

수원정육점 (02) 9874 1933

삼원정육점 (02) 9718 6332

삼성정육점 (02) 9419 3063

삼촌네 정육점 (02) 8041 9777

실버워터 고기직판장 (02) 7901 8941

스트라스필드정육점 (02) 9744 7766

윌로비 고기촌 (02) 8971 5107

주원정육점 (02) 9809 7575

체스우드 정육점 (02) 8065 4054

캠시한인정육점 (02) 9789 4340

파라마타정육점 (02) 9890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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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사 / 묘지
전기 일반
육 점

자동차 정비 이동정비

혼스비 자동차 이동정비 0425 225 518

프라이드 이동정비 0412 992 521

피터 정 이동정비 0410 551 537

Twinbros (쌍둥이네) Smash 0433 321 566

그린오토서비스 9758 324 자동차 썬팅

기아모터스 9744 5849

라이드리스모터스 9809 1588

24시 출장 배터리 점프, 판매 - 9746 8384

긴급출동 8282 견인서비스 0412 79 8282

긴급 출동 8282

이동정비 0412 79 8282

스트라스필드이동정비 9746 3220

A1 이동정비 0408 992 099

Anytime 이동정비 0422 430 516

AUTO JOHN 0413 922 653

JC이동정비 0434 432 882

스피드 이동정비 0449 123 363

유니이동정비 0430 200 111

시드니이동정비 0433 830 306

강남스매쉬 - - - - - - - -0424 000 120

고고 모터스(리드컴근처) 9743 8007

광우스매쉬 9748 7920

교민정비 0433 830 306

다올 모터스 9808 1100

라이드 현대모터 - - - - - - - 9809 3772

로뎀모터스 9874 4135

모토피아 9642 598

삼성모터스 9683 1045

삼일카도크 0425 343 518

유로메카닉 9748 8040

유니 오토서비스(버우드) 9744 7100

애니타임모터스 (혼스비) 9477 2469

수퍼롤자동차정비 9787 9352

스마일 오토 정비센터 9644 6882

스카이모터스 9649 469

시드니모터스 9759 6600

시드니밧데리 0410 728 978

신진자동차정비 - - - - - 02 9809 0777

실내(가죽, 비닐)수리전문 0421 660 191

실버워터 카센터 9007 2264

오토존카센터(벨모어) 8084 7161

요트수리전문(플라스틱,우드) 0422318707

실버워터 타이어 & 정비 9647 2960

토모티브 9647 2960

오토죠이 9637 3322

오토타이어센터(한국타이어) - 9759 9988

자이언트스매쉬 9748 7600

전 자동차 9740 6652

조은자동자 9648 1123

제일자동차정비 9797 0434

트윈모터스(혼스비) 9476 1177

트윈모터스(리드컴) 9648 2401 파라마타 정비센터 9630 1300 혼다 스매쉬 8789 6888

하포스 모터스(스트라스필드)02 9764 3564

하포스 스매쉬(스트라스필드)02 9764 1999

혼스비 자동차 정비공장 9476 3030

Ausco Motoring&Services(파라마타) 9683 4065

AUTOPIA MOTORS 0402 381 642

AUTO PAROUR 0432 230 724

AutoZ 정비나라 9804 6900

BKB 자동차 수리 9858 1979

Dr Car(카슬힐) 9680 1111

HAMS 메카닉 8542 7932

Hong's Automotive Service -9659 0531

IZEN모토서비스 9749 9533

선도모터스 9737 9999

세븐힐라지에타수리센타 9896 4075

A1모터스(실버워터) 0408 992 099

A1 모터사이클 정비 9737 9395

Pitstop (Chatswood) 9417 4622

RENU 사고차 수리 - - - -0435 011 533 교민잡지 웹사이트 www.kcmweekly.com

72 72
일반 수리 센터

Brookvale Mazda 0410 660 225

김 준 패넌트힐 도요타 0417 77 8000

Rockdale Mazda 0405 313 871

케니킴 0410 660 225

조경/정원관리

타 이 어

금호 플래티넘 딜러 9647 2960

금호타이어 마스터 딜러 9740 6652

오토타이어센터(한국타이어) 9759 9988

A1 타이어 9737 9395

제과점 / 카페

비엔나제과점 9759 7800

비손파티쓰리 & 케익카페 9858 3500

브레드 애비뉴 9758 7886

헬로우 해피(맥쿼리 쇼핑센타) 9889 8080

헬로우 해피(채스우드) 9411 4892

카엘 베이커리카페 0452 665 440

La bonne bakery(Neutral Bay) 0402 617 883

Just in Cake Shop 9713 7500

자동차 판매

버우드 스즈끼 (에릭리) 0437 888 209

스바루 웨스트라이드 0426 505 424

재팬오토 트래이딩 9747 8300

제규어 & 랜드로바(크리스홍) 9715 4000

마즈다 (지미조) 0425 98 1173

패넌트힐 도요타 9875 0222

SJ Fleet Service (장선웅) 0409 012 565

현대/닛산(김지원) 0414 808 707

Artarmon 마즈다(에릭리) 0423 204 117

가든토피아 0432 041 925

조니조경 0425 303 103

토탈 가든 서비스 0430 464 262

할렐루야 잔디깍기 0425 327 855

JK 가든 서비스 0419 140 513

Mr Kim Lawn/Garden 0434 410 230

Purescape 0432 361 424

SIS 친환경 가든 0430 205 452

주류 판매점

OB맥주(골든라거,카스) 9748 2444

Wine Korea(화이트 소주, 막걸리) 9748 2444

금복주(참소주, 경주법주) 9411 6077

애플리즈 호주총판 찾을수록0449 177 470

백세주/국순당 막걸리 9674 6171

보해복분자/설중매/경주법주 1300 224 121

보해복분자/매취순/화랑 - 0457 296 674

보해복분자/순희막걸리 0433 815 229

시드니 생막걸리 0422 007 004

스트라스필드

9764 6211

온누리(진로,참이슬,하이트맥주) 0403 453 952

참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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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9642 5499, 0403 453 952
셀라브레이션 9744 0077 시원소주(산사춘) 9648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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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이언트브라인드 9627 1388

조금싼 블라인드&방충망 0423 833 822

코오롱카텐 9564 3249

클라이드텍 0451 001 060

Albert Blind & Fly Screen0414 744 424

Best People Blinds 0401 335 557

B&C Total Interior 9750 3319

Goldline Blinds 0431 118 586

GS WORLD (Awning & Blinds) 9740 9885

JYC Solutions 0423 833 822

Kbest Blinds 0425 100 722

Lim's Carpet Service(시공/보수) 0421 338 306

KBEST블라인드&방충망 0425 100 722

Cleaners Room (시티) 02 9557 1616

Kings 청소용품 02 8664 4935 컴 퓨

뉴텍 컴퓨터 (이스트우드) 02 9874 8282

도깨비 K POS 0430 868 110

디바인 포스 시스템 457 448 330

디지텍솔루션 9746 1366

리드콤컴퓨터출장수리 0433 388 757

모닝컴퓨터 0424 887 885

바이온(BYON) 9884 9006

비트루트(컴퓨터네트웍설치) 0478 929 370

씨카컴퓨터 9746 3888

엑스넷컴퓨터 0406 068 609

월드컴퓨터 (스트라스필드) 0431 082 256

이노웹컴퓨터 9809 0807

이씨네소프트(ECNESOFT) 1300 966 963

컴박사 출장수리/개인지도 0424 760 700

컴퓨터와좋은친구들 0422 0957 22

컴퓨터출장수리(전지역) 0406 026 619

포스뱅크(POSBANK) 9350 9509

한일컴퓨터 0424 760 700

한진IT 8064 7466

AI 컴퓨터 0433 480 002

CCTV 마스터 0406 026 619

Gna 웹 디자인 02 9420 4855

HP서비스 0433 130 376

범양국제화물 9588 9333

시드니 국제택배 0434 116 700

예스지투엠 (YES G2M) 9746 3066

아시아나 항공 화물 0450 22 3000

태극 이삿짐 9643 9393

한호합동 통관전문회사 9558 0111

한진화물 항공운송 9648 2424

현대국제택배화물 8754 1532

현대 항공해운문류 9718 4992

A K Unicargo 9317 5488

ACE CARGO P/L 9319 6500

CJ 항공해상화물/택배 0431 072 091

Kings Container Transport 9774 5455

Trinity Logistics 1300 518 003

WISE 국제물류 1800 577 369 (주)한진 TNS국제 물류 02 8004 7899

한 의 원

가가 CNP Maintenance 1800 033 000

가나안 이사청소 0410 092 411

가브리엘 카펫 크리닝 0416 884 671

가람카펫클리닝 0414 820 575

가장싼 카펫 클리닝 0426 297 774

강남카펫크리닝 0410 092 411

강 커튼 & 블라인드 0406 735 561

고려카펫크리닝 0425 272 616

고압 물청소 및 지붕 가타청소 0416 163 125

곰팡이 제거/방지(Pure Protect) 0408 802 200

교민사랑카펫크리닝 1800 660 046

김박사카펫클리닝 0425 275 841

렛츠고 카펫클리닝 0401 824 363

임마누엘 카펫크리닝 0450 982 858

에이스팀 0422 271 357

예스 홈클리닝 0430 662 823

이사 대청소 전문 0425 331 660

이사청소 및 대청소 0450 168 848

오븐 바베큐 클리닝 0424 88 88 55

정 카펫 크리닝 02 9703 0199

제이제이 카펫클리닝 0433 855 104

준 카펫 이사 클리닝 0410 415 890

지붕청소및보수 0423 335 072

킴스카펫 9796 7833

파나마 잭 카펫 클리닝 1800 42 3042

프라임 클리닝 시드니 0481 710 234

플러스원 카펫 크리닝 0422 591 572

힐스카펫크리닝 0419 800 599

ACTS 카펫 크리닝 0404 842 747

BEN Cleaning 0425 331 660

청소용품

크리스탈청소 02 9748 2888

파라마타청소용품 02 9680 0333

Cleaners Room (리드컴) 02 8746 0007

Cleaners Room (아타몬) 02 9420 9006

네오스트neost.com.au - 1300 600 456

닥터잉크 1300 733 412

닥터잉크&토너 9648 4747

무한잉크0425 425 900컬러프린터 렌탈전

지역 0406 026 619

잉크라인 1300 588 163

감초당 전 한의원 0432 516 440

대한중국침술원 9789 7084

강민 한의원(파라마타) 9893 7948

경희한의원(채스우드) 0450 087 577

경희한의원(이스트우드) 9858 3000

고려한의원(채스우드) 9413 955

경희한의원(시티) 9281 7311

고스포드 한의원(최환) 0406 807 079

고스포드 한의원(최환) 0406 807 079

김덕근한의원(채스우드) 9419 3222

김창회 한의원(스트라) 9763 5252

김태련 한의원(벨필드) 9787 3567

굿모닝한의원(웨스트라이드) 9807 7256노

스 시드니 한의원 0488 778 895

동방한의원 9747 0468

동의한방(실버워터) 9861 0199

대화당한의원 9744 1511

더 힐스 한의원 8872 0477

동서한의원 9747 2088

동의한방(칼링포드) 0419 815 516

동양한의원 9718 5458

디와이 한의원 9982 1007

비파 한의원(스트라) 8540 2262

사랑의 한방클리닉(맨리베일) 9949 6768

산치료한의원(채스우드) 9412 3844

삼대한의원 8018 6707

삼성한의원 9746 3537

새생명한의원(블랙타운) 8814 8877

새생명한의원(스트라) 0403 332 976

서울한의원(에핑) 9868 4768

서좌남 한의원 0432 734 277 서진한의원(구.사상의학한의원) 9706 7087

성주한의원(칼링포드) 9801 0566

시드니한의원 리드컴점 (02)8960 2435 시드니한의원 고든점 (02)9649 1002

시티 한방 클리닉 0422 264 402

심앤장 한의원(파라마타) - 0402 924 171 약사여래한의원 0402 187 704 약손한의원 9763 5015 어드밴스 클리닉(한방재활) 9874 0555 어드밴스 혼스비 한의원 9482 3080 에이스한의원(채스우드) 9411 8880

여성전문 본한의원 9683 7858 열린한의원 9703 0743

오상부부한의원(스트라스필드)0449 918 275 오성한의원 9718 8404

우리한의원(혼스비) 9476 2835

은혜한의원 8593 5229

정종홍한의원 9789 0097

제일물리치료(스트라) 9763 5015 제일한의원(리드콤) 9643 1933 조태희 한의원 9858 3233

물리치료 & 한의원 (채스우드) 8094 9606 채스우드 한방병원 8086 2727

9787 7155 코&코한의원(비염전문) 9809 5821

5079

8097 9368 한방 통증 클리닉 스트라 8387 6588 한사랑한의원(채스우드) 8056 3745 혼스비 어드밴스 클리닉(한방병원) 9482 3080 황금택한의원 0404 804 915 힐스(Hills) 한의원 9481 4741 ACU RIGHT (박스힐) 02 8809 2742 AIC 한의원(샌 레오나드) 8541 9047 홈페이지

네오스트neost.com.au

인사이더 마케팅 www.inma.com.au pyj.com.au (웹/SW) 0422 88 55 86

커머스랩 Mobile App 9099 5776

대한항공화물 9742 3224

매기정 한의원 ( 이스트우드)0447 343 959

밝은침한의원(벨라비스타) 0410 410 085

명쾌한 한의원(카슬힐) 9680 3109

모자한의원 9703 0934

박상희 한의원 0433 125 592

부자한의원(채스우드) 8021 3675

부자한의원(핌블) 02 9402 7577

부자한의원(방문진료) 0414 354 857

복음한의원 9858 5951

0415 850 004

디자인 0401 282 607

Design Lab 0426 04 1004

Design 8807 4019

9760 2447

웹페이지 0406 883 355 EMBIS Web Design 9718 5977

75 info@kcmweekly.com 75 info@kcmweekly.com
청 소 친절한 카펫 크리닝 0401 416 693 이사 전,후/ 자동차
실내
수리/판매
잉크/카트리지
IT/프로그래밍 택배/통관/화물
피부전문한의원(로즈) 8113 5710 힐스 한의원 (카슬힐)
주안
캠시종합한의원
킴스한의원(혼스비) 9677
타라마라 한의원 9449 4347
1300 600 456 더 아이디어 하우스 9746
디자인
바로디자인
바로웹디자인
시드니
아이디어
케팅
6004
채널 0433 111 119
0430 427 747
웹가이즈 0405 141 789
하우스0431 191 893인사이더 마
0423 072 999
Alpha
BUB
Com2Net
Easycoding.live

GNA 웹 디자인 02 8970 9850

Hyeon Design 8268 0323

INfinite THINKers.com 0449 900 687

iwantweb.com.au 042 114 5569

JK ART 9808 1490

JND 솔루션 0433 322 863

JV DIGITAL 8958 9407 pyj.com.au (웹/SW) 0422 88 55 86

SEBA CRE8TIVE 9211 7900

WISCOM Web Design 0414 609 610

회 계 사

이정욱 공인 회계사 8021 5707

이종욱 회계사 9745 3345

이회정 9718 9361

익스프레스회계 9267 3200

위너스회계법인 0432 781 004

연세회계 (02)9715 5043

장봉근 회계사 9763 7899

정석우 회계사 9643 9822

정석윤 회계사 0430 041 942

정원일(Jung & Co) 8812 3507

정덕수(KC) 9460 4222

좋은 세무 회계 8065 4220

정석우 회계사 9643 9822

정석윤 회계사 0430 041 942

참 회계법인 9266 0477

창신회계사무소 9874 8555

장봉근 회계사 9763 7899

김척수 9874 2366

김춘건 9789 1235

김척수 9874 2366

김춘건 9789 1235

김상진 8756 5522

김승희(리드컴, 파라마타) 9687 0491

김대화(연세회계법인) (02)9746 2484

김상복 0404 866 432

김한성 9672 1141

김한식 9746 5688

굿 텍스 리펀 서비스 9267 8155

남기현 9745 6084

노바회계 (류경춘) 9264 9755

라이지움&임마누엘 9904 7755

류영기/류영숙 회계사 9874 7700

류정선 9747 3333

리더스 세무회계 법인 9264 0114

맥콰리종합회계(이스트우드) 9874 7100

메리트회계 (리드컴) 0430 502 424

문영곤 공인회계사 9314 7076

미래회계법인 8756 5388

민영진 9411 6822

박윤옥 9261 5788

박영식 9411 2077

박재균 회계사 8756 5388

박용현 회계사 9649 9010

버우드 회계법인 8033 6587

베스트회계(웨스트라이드) 02 8541 3147

블루오션회계(웨스트라이드) 8059 2382

삼성회계법인 9212 2300

삼일회계 법률법인 1300 737 651

삼정회계법인 9804 0326

서용호 회계사 9858 1477

솔로몬 회계법인9744 8343서운학 회계사/

변호사 9743 0766

스트라스필드 회계법인 8960 3270

송동호 9764 2514

김상원 회계사 9804 0300

심병효 회계사(푸른솔 회계) 8084 6543

심인섭 공인 회계사 0432 493 032

양준영회계사(타운홀) 9264 2111

어드밴스 세무회계 9804 0364

에이스 회계 9874 9611

에코 회계법인 9744 5754

오은석 회계사 9264 6961

오창록 - - - - - - - 02 9898 3301

유중민 9764 6233

올리브 회계법인 0413 387 211

우리회계(CITY) 8957 0520

우리회계(Rhodes) 9736 2781

유동명 회계사 9764 1243

이강국 회계사 02 9744 9794

이석민 회계사 9410 3335

이성민 회계사 9267 1779

이성한 02 9718 0944

이승혁 Tax+Finance 0416 115 813

이준호 회계사 0433 942 298

이지회계법인 8021 5707

정원일(Jung & Co) 8812 3507

정덕수(KC) 9460 4222

코스타회계 9874 4121

푸른세무회계(서유석) 9858 4600

하나회계법인(채스우드) 9410 3335

하나회계법인(이스트우드) 9858 1477

하민호회계사(이스트우드) 9874 8859

학산회계법인 9874 7700

한림회계법인(스트라스필드) 9746 6371

한성 회계법인 8094 1307

한솔회계법인 9745 3345

한영회계 0451 990 628

호주 회계 0422 399 115

오케이택스 세무법인 1800 123 275

회계법인 IBC(리드콤) 9649 9010

회계법인 PAG 8386 8733

Adiuvo Accountancy - 0405 313 578

BEST PRIVATE ADVISORY 02 8541 3147

CYS 회계법인(시드니) 02 9266 0477

CYS 회계법인(브리즈번) - 07 3849 8888

CYS 회계법인(골드코스트) 07 5503 0366

CJ 회계법인 9763 7174

Enhance Tax Partners - 0433 381 955

Express TAX 1800 856 829

Hello Tax 0413 002 316

J&M 장재혁공인회계사 9858 2250

JL Accounting 9011 8029

KA CPA PARTNERS 9874 5867

KOROZ TAX 1300 708 545

P&J 회계법인(채스우드) 02 9411 8282

Ryan 회계사 (JSJ Accounting) 0424197123

STP회계법인 (고스포드) 4322 1958

TAXBACK.COM 9267 0002

TAX TAX TAX 8960 3270

WP 컨설팅 그룹 9746 8820Xpert YSP회 계법인(채스우드) 9411 2077

학 원

일반학원

가네코일본어 0400 322 426

강민일본어 9747 4040

구몬수학영어(스트라스필드) 9792 3129

뉴칼리지

Strathfield - - - - 02 9746 7000

Hombush 02 9746 1400

Ashfield 9799 2009

Bankstown 9790 2004

Baulkham Hills 9702 6996

Blacktown 9676 5111

Cabramatta 9724 7484

Campsie 9787 9243

Castle Hill 8850 5848

Chatswood 9884 8888

City(Chinatown 9211 6999

Eastwood 9874 8811

Epping 9868 7888

Fairfield 9724 4488

Hornsby 9987 1288

Hurstville 9579 5588

Liverpool 9702 3016

Parramatta 9687 8888

Pennant Hills 9980 1200

Penrith 4731 2800

Randwick 9662 2280

Sunnybank(QLD) 07 3344 5100

Southport(QLD) 07 5527 0704

Box Hil(VIC) 03 9898 6048

Adelaide(SA) 08 7200 3892

다중지능적성검사센터 0449 969 479

로봇컨트롤(교육용로봇) - 0430 374 147 리딩타운 학원

Strathfield........0449 931 003

Chatswood.......0452 477 881

Epping.............02 9869 1670

Hurstville.........0406 311 002

미라클 메이커(초등전문) - 0449 969 479

스마트학원(블랙타운) 9676 4887

스마트학원 (카슬힐) 9634 4846

시드니 로즈 아이엘츠 0466 895 875

아테나 에듀케이션(채스우드) 0413 488 556

에듀킹덤칼리지(이스트우드) 9874 9055

에듀킹덤칼리지(블랙타운) 9676 1799

에듀킹덤칼리지(카스힐) 8850 1911

에듀킹덤칼리지(스트라) 9746 8548 에핑구몬(영어,수학) 9876 6214

영 아이엘츠 0430 050 820 재능교육 9410 2772

재능교육 (파라마타) 8872 9608

정석수학학원 9763 2429

제시카에듀케이션센터 9758 8230

제임스 안 칼리지 본원 (캠시) 9718 1711 Dee Why 9981 3586 Eastwood 9874 5888 Eping 8964 6866

Homebush 9764 2244

캥거루 IELTS 0468 641 480

프라임코치칼리지 9410 1074

프린스턴수학전문학원 9746 8573

플래티넘 입시학원(리드컴) 9643 8141

피오나 에듀케이션(Hurstville) 9570 3188

피오나 에듀케이션(Blacktown) 9676 4887

피오나 에듀케이션(Eastwood) 9804 1434

해법수학 9680 1819

홍성호 일본어 0425 223 392

Elite Tutoring College 0400 322 426

E3Education(Writing 전문)0450502121

Epping Preuni New college 9868 7888

ICA IELTS(시티) 9264 8313

ICA IELTS(스트라스필드) 9744 8183

IELTS ZONE 0430 882 074

J Academy(Castle Hill) 0491 722 276

John IELTS학원 0403 124 220

JP Academy 0417 418 895

Legend IELTS 0475 071 111

Master Coaching Kellyville(HSC) 8883 4599

Matrix 입시전문 학원 1300 008 008

S2P영어전문학원 Yr7 12 0439 663 439

Smart Coaching College 9987 0625

그린섬 미술교육원 9858 5062

나무미술 텔로피아 0435 207 073

더 캔바스 미술학원(카슬힐) 0424 646 227

라인미술(스트라스필드) 9747 2268

라인미술학원(캠시) 9789 2340

레인보우 미술학원(카슬힐) 0430 100 643

모나리자 미술학원 0423 968 090

벨필드 아동미술 지도 및 치료 0413 164 636

솔로몬 미술학원 0423 209 759

아트칼리지(스트라스필드) 9746 5090

7676
미술학원

아트팩토리 채스우드 0401 050 244

아티스 아트아카데미(캠시) 8668 5306

악첸토 미술학원 0425 258 232

에덴화실 9874 7252

채스우드 디자인 전문학원 0415 544 440

채스우드 미술학원 0415 544 440

크로이든미술학원 9744 7457

키즈 미술학원(에핑) 0404 459 477

피카소 화실 9804 0423

홍익 미술학원 0430 066 119

헬렌신 도자기 공방 0416 556 488

A & D 미술학원 0425 266 832

Encouraging Arts Service 0401 156 012

Genesis Art(Telopea) 0403 525 409

Penuel 아트 스튜디오 0421 28 5050

음악학원, 기타

김리리 뮤직아카데미(스트라) 9715 5125

그레이스뮤직(칼링포드) 0414 622 782

그린 요가 & 플라잉 요가 0409 089 866

노스쇼어차일드케어 02 9901 3141

리듬&뮤직(채스우드) 0413 488 556

리틀엔젤스음악학원 0425 271 926

버우드 음악교육원 9715 6299

경제, 비즈니스, 법률 강좌 0400 223 446

세빌기타교실 9702 0059

교민잡지 옐로우페이지는 게시를

송민선한국무용 0417 423 013

쏠라피아노 아카데미 9874 3008

악첸토 뮤직 스튜디오 9797 9886

안준영발레아카데미 9743 1253

영피아노학원(스트라) 0430 133 696

제이뮤직아카데미(이스트우드)9804 7700

크로이든 MUSIC ACADEMY 9745 5353

테버나클 피아노 0401 869 885

호주국제음악대학 9637 0777

HB Music College(스트라) 9745 5353

JK 댄스&뮤직 아카데미 9898 0717

액자(그림판매)-- 0412 855 264

기념패,트로피제작 0404 093 689

동양철학원 0416 356 189 라틴댄스교실 0415 110 536 시드니기원 9874 4843 유리썬팅 0412 855 264 유리업체 0422 737 685 익스프레스 환전 9764 6799 크리스탈 상패전문 0422 706 415 코라이유리/거울 0404021449

9797 7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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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출 문서는 가상화폐 보안업체 펙실

드와 엘립틱을 인용, 북한이 작년 말

믹싱은 가상화폐를 누가 전송했는지 알 수 없도록 쪼개는 과정을 반복해

가상화폐 거래소 HTX(옛 후오비)에

은 멕시코를 여행하던 중 ‘캐슈 사과’

다고 한다.

자금 사용처와 현금화 추적을 어렵게

라는 이국적인 과일을 먹고 3도 화상

서 1억4천750만 달러(약 2천억원)

만드는 역할을 한다.

어치의 가상화폐를 탈취한 뒤 지난 3

을 입었다.

월 가상화폐 믹서 업체 ‘토네이도 캐

왓슨은 “처음 깨물었을 때부터 통증 이 있었다”며 “불덩어리 같은 것이 입

불행히도 왓슨의 회복 과정은 길고 고 통스러웠던 것으로 전해졌다.

약 2천억원 규모 의 가상화폐를 탈취한 뒤 추적이 어렵 게 세탁까지 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로

한 영국 남성이 멕시코를 여행하던 중

이터 통신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

처음 보는 과일을 먹고 얼굴에 3도 화

보리) 산하 대북제재위원회에 제출된

상을 입은 사연이 전해졌다.

내부 문서를 인용해 14일 보도했다.

26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 등에 따

르면 영국인 토마스 해롤드 왓슨(28)

시’를 통해 이를 추적이 어렵도록 세

왓슨은 지난 1일 멕시코의 유카타 반

도에서 관광을 하던 중 한 과일 가판

탁했다고 언급했다.

대에서 ‘캐슈 사과’라는 과일을 발견 했다.

토네이도 캐시는 가상화폐를 사법당

국이 추적할 수 없도록 세탁하는 데 필요한 ‘믹싱’(mixing) 서비스를 북 한 정찰총국과 연계된 해커 조직 ‘라 자루스 그룹’ 등 범죄 집단에 제공한

평소 해외여행을 즐겨 다니며 여행 경 험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유하는 것을 좋아하는 왓슨은 과일을 먹어도

좋다는 가판대 주인의 말에 구매해 먹

게 적발돼 지난 2022년 미 재무부

산하 해외자산통제국(OFAC) 제재

어보기로 결심한다.

명단에 오른 업체다.

그러나 왓슨은 캐슈 사과를 손으로 집

어 먹은 직후 엄청난 통증을 경험했

제출 문서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총 5 천470만 달러 규모의 가상화폐 탈취

안에서 터지는 느낌이 들었고 불에 타

사건 11건을 조사해왔으며, 이들 중

는 느낌이 입 전체에 퍼지는 것을 느

작업을 모은 것이라고 로이터는 전했 다. 전문가 패널은 패널을 구성하는 8 개국 전문가의 합의를 거친 내용을 토 대로 1년에 두 차례 대북제재 위반 사 례 관련 정식 보고서를 대북제재위에 제출해왔다. 이번에 제출된 문서들은 이 같은 합의를 거친 것은 아니라고 로이터는 전했다.

상당수는 소규모 가상화폐 관련 기업

꼈다”고 설명했다.

이 부주의하게 채용한 북한의 정보기

여러 매체에 따르면 그는 “며칠 전 입 술 피부 전체를 벗겨 냈는데 여전히 아프지만 예전보다는 훨씬 나아졌다” 고 했다.

술(IT) 노동자들에 의해 이뤄졌을 것

다음 날 잠에서 깨어난 왓슨은 마치

추정된다고 판단했다.

산을 뿌린 것처럼 완전히 타서 딱지가

생긴 얼굴과 변색된 손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지난 10일 제출된 이번 문서는 지난

달 30일을 활동을 종료한 대북제재

위 산하 전문가 패널 중 일부 전문가

들이 그동안 수행해 온 미완료 조사

그는 “입술이 거의 녹아버릴 것 같았 다”며 “3~4일 동안 입술이 없어진 느 낌이었다”고 회상했다.

한편 기존 패널 소속 다른 전문가는 러시아가 자국 금융기관에 묶여있던 북한 자금 3천만달러(약 400억원) 중 900만달러(약 120억원)의

관광객들에게 알려지지 않았지만 캐

77 info@kcmweek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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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 열매의 껍질 속에는 피부와 점막 등을 자극하는 ‘아나카르드산’이 들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캐슈 열매를 섭취할 때 에는 껍질을 벗긴 후 굽거나 찌는 방 식으로 독성분을 제거한 후에 먹어야 한다. <출처: 서울신문> Life 라이프 ‘이 과일’ 먹고 얼굴에 3도 화상 입은
캐슈 열매. 캐슈의 씨인 캐슈넛은 식품으로 널리 소비된다. 헛열매인 캐슈 는 캐슈 사과로도 불린다. 위키피디아
북한이
남성 “극심한 고통 느꼈다”
최근까지도
뉴욕타임스(NYT) 보 도 내용에 대해 조사를 진행해왔다고 내부 문서는 전했다. <출처: 연합뉴스> Life 라이프 “북한, 2천억원 규모 가상화폐 탈취해 지난 3월 세탁” 가상화폐(CG) [연합뉴스TV 제공] 77 info@kcmweek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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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는 마음은 깨끗한 마음입니다.

투명한 유리창처럼 마음을 갈고 닦는 선함과 순수함으로

자신의 내면을 깊이 들여다보는 습관을 충실히 하는 것입니다.

그리하다 보면 매일매일 감사할 일들이 마르지 않는 샘물처럼 솟아올라

맑은 물 한 동이씩 이웃에게 나누어주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감사하는 마음은 따뜻한 마음입니다.

퉁명스럽지 않은 다정함으로 남을 배려하면 그 누구도 모질게

내치지 않는 마음, 자신의 몫을 언제라도 이웃과 나눌 수 있는마음,

아주 사소한 것까지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지니다 보면 감사에

가득찬 어질고 부드러운 눈길을 지니게 될 것입니다.

감사하는 마음은 겸손한 마음입니다.

이기적인 자기 도취,독선적인 오만함에 빠지지 않는 겸허함과

온유함입니다. 남을 섣불리 비난하기 전에 그의 좋은 점부터 찾아서

칭찬하고 격려하는 연습을 하다 보면 어느새 감사의 인사가

즐겨 부르는 노래의 후렴처럼 자주 새어 나옴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감사하는 마음은 기뻐하는 마음입니다.

가끔은 슬프고 우울한 일이 생기더라도

그 안에 숨겨진 뜻을 긍정적으로 해석하려고 애쓰는 너그러움입니다.

남에게 우울을 전염시키지 않기 위해서도 밝은 쪽으로 시선을 두는 지혜 를 구하다 보면 생각보다 빨리 감사의 환한 미소를 띨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감사하는 마음은 예민하게 깨어 있는 마음입니다.

게으르고 둔감한 마음의 하늘엔 감사의 별이 환히 떠오르지

않기 때문입니다. 주위의 사람들과 사물들에 대해 마음의 눈을 뜨고

민감하게 깨어 있어야만 언제 어떻게 어떤 방법으로 감사를 표현해야 할지

잘 분별할 수 있을 것입니다. 감사하는 마음은 평화로운 마음입니다.

삶의 여정에서 사람들을 조건 없이 사랑하고 이해하며 용서하는 일이

가장 어렵다는 걸 하루에도 몇 번씩 체험하게 됩니다.

그러나 용서와 화해만이 생명으로 가는 길임을 알아듣고

먼저 용서를 청하고 먼저 용서 하는 그 마음엔

평화에 뿌리내린 감사가 늘 푸른 산처럼 버티고 있을 것입니다.

감사하는 마음은 기도하는 마음입니다.

자신의 한계를 인식하며 하나님과 이웃의 도움을 청하는 빈 마음, 호흡하듯

끊임없이 기도하는 마음 안에 열린 넓이와 깊이로 감사는 마침내 큰사랑으 로 이어지고 오늘에서

“사람

머리 통째로 이식한다” 美 기업 선언… 전문가들 반응은?

업체 측은 환자는 뇌와 척수가 옮겨져 건강한 몸을 가질 수 있으며, 머리 주인 의

평균 수명보다 훨 씬 더 오래 살 수 있다며 현재 의학의 한계를 뛰어넘는 혁신적인 치료법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브레인브릿지는 약 8년 내에 첫 번째 수술을 수행할 준비를 마칠 것이라고 밝 혔다. 이 프로젝트를 이끌고 있는 하셈 알 가일리는 “우리 기술의 목표는 의학 과학의 한계를 뛰어넘어 생명의 위협과 싸우는 사람들에게 혁신적인 해결책 을 제공하는 것”이라며 “몇 년 전만 해도 상상할 수 없었던 생명을 구하는 치 료법의 문을 열었다”고 말했다.

업체 측이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먼저 수술 전 머리를 가진 환자와 몸을 가진 기증자 모두 냉각 상태에 들어가 뇌 손상에 대비한다. 인공지능(AI) 시스템이 모든 수술 절차를 통제돼 신경과 근육이 정확하게 연결될 수 있다는 것이 브 레인브릿지의 주장이다. 수술 후 환자는 최대 한 달간 중환자실에서 혼수상 태로 면역체계를 점검하고 신체에 대한 뇌의 제어권을 회복하는 과정을 거친 다고 덧붙였다.

78 미국의
통째로 떼어내 다른 사람의 몸에 이 식하는 기술을
선전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이 수술이 현실화할 수 있을 것인지에
한 스타트업 기업이 사람의 머리를
개발했다고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외신은 두바이에 본사를 둔 미국 스타트업 ‘ 브레인브릿지’가 질병이나 장애를
22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 등
가진 환자(수혜자)의 머리를 뇌사 상태인 기증자의 몸에 이식하는 수술 과정을 그래픽으로 구현한 영상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기억과 의식은 유지된다고 전했다. 또
수술을
받으면
그러나
수술
하나라도 빠지 면 환자는 즉각 사망할 수 있다”면서 “게다가 이식 거부를 막기 위해 평생 약 물 치료도 필요하다”고 전했다. 영국 킹스칼리지 런던대학교의 신경과학 전문가 아마드 알 클레이파트 박사 는 “이 수술은 뇌의 작동 방식을 심각하게 단순화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카 디프대학원 신경과학분야 연구원인 딘 버넷 박사도 “여러 측면에서 머리 이식 수술은 터무니없는 주장에 가깝다”고 일축하며 “민간 기업들이 미래 기술에 관해 주장하는 가설 중에서 가장 극단적”이라고 말했다 <출처 = 아시아경제>
전문가들은 브레인브릿지의 주장에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영국 햄 프셔에 있는 NHS(국가보건의료서비스) 외과의사 카란 랑가라잔 박사는 “머 리 이식 수술에서 모든 신경이 연결되더라도,
후 그것이
영원으로 이어지는 삶의 축제가 될 것입니다. Life 라이프 감사하는
출처 : 이해인 산문집 중에서 출처 사이트 : http://www.joungul.co.kr/ 사진: 텐바이텐
마음은
브레인브릿지가 공개한 머리 이식 시연 영상 (이미 지 출처=하셈 알 가일리 인스타그램 캡처)
79 info@kcmweek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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