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W 독감 환자가 급증
NSW 보건당국의 최신 통계에 따르 면 호주에서 독감에 걸린 환자가 급증 했으며 환자 수는 35% 증가했다고 9news가 보도했다.
6월 말 주간 수치에 따르면 16세 미 만 연령대가 가장 큰 영향을 받고 있 지만 모든 연령대가 감염으로 고통받 고 있다.
NSW는 “지난 2월부터 발열과 기침
증상을 보이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고 전했다.
특히 5세에서 14세 사이의 어린이
들에게서 백일해 사례가 증가하고 있
다.
게다가 폐렴과 어린이와 젊은이들에
대한 “응급 부서에 대한 비정상적인 높은 이용률”이 있었다.
보건 당국은 원인을 모른다고 했다.
그들은 5월에도 독감 환자가 증가하
고 있음을 시사했다.
주의 보건당국은 모든 사람들에게 독 감 예방접종을 받을 것을 촉구했다.
특히 중증 질환에 걸릴 위험이 더 큰 사람들에게 그러하다.
NSW주 보건국장 제레미 맥아놀티 (Dr Jeremy McAnulty)는 “인플 루엔자는 일반적인 감기보다 더 심각
그는 “이는 폐렴을 유발하고 당뇨병, 폐, 심장질환 등 만성 기저질환을 악 화시켜 병원 입원이 필요하고 사망을 초래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합병증은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 지만 중증 질환의 위험이 더 높은 사 람들에게 발생할 가능성이 가장
한편 COVID-19와 RSV 감염 사례 는 감소했다.
NSW주 보건부는 RSV 사례가 5세 이하 어린이에서 가장 많지만 “감소 하거나 안정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2% 감소한 COVID-19 환자는 대부분 JN1 변이와 관련된 변종이다
Winter flu cases are surging in NSW. (Nikki Short)
인기 있는 일본 비스킷 한 종류가 동
물 배설물의 존재 가능성으로 호주와
뉴질랜드(New Zealand) 전역의 상 점에서 회수되었다고 9news가 보도 했다.
뉴사우스웨일스(New South Wal es), 퀸즐랜드(Queensland), 빅토 리아(Victoria), 웨스턴오스트레일
리아(Western Australia), 뉴질랜 드(New Zealand)의 아시아 식료품
점에서 판매되는 모리나가의 마나 볼 로(Morinaga’s Manna Bolo) 아 기 비스킷이 리콜의 일환이다.
호주와 뉴질랜드의 식품 기준(Food Standards Australia and New Zealand)은 소비자들에게 제품이 “ 외국 생물학적 문제”의 잠재적 존재
를 가지고 있다고 경고하는 통지를 발 표했다.
안내문은 이물질이 포함된 식품은 섭 취할 경우 질병이나 부상을 유발할 수 있다고 밝혔다.
뉴질랜드 식품 안전국(New Zealan d Food Safety)은 비스킷에 동물 배설물이 들어 있었을 가능성이 있다 고 보고 있다.
빈센트 아르버클 뉴질랜드 식품안전 부 사무차장(New Zealand Food Safety deputy director-general Vincent Arbuckle)은 “이 비
스킷들로 인한 우려는 동물 배설물을 삼킬 경우 대장균이나 살모넬라균과 같은 박테리아로 인해 심각한 병에 걸
릴 수 있는 아기와 어린 아이들에게 판매되고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제품들은 먹으면 안 됩니다. 사람 들은 환불을 위해 그것들을 구매처에 반품하거나, 반품이 불가능하다면 그 것들을 그냥 버릴 수 있습니다.” 소비자는 전액 환불을 위해 제품을 구 매처에 반품해야 한다.
건강이 염려되는 소비자는 의학적인 조언을 구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을 위해서 소비자는 Jun Pacific Corporation Pty Ltd. inquire.junpacific@gmail.com 로 이메일을 보내면 된다. <이혜정@교민잡지>
.Morinaga’s Manna Bolo baby biscuits have been recalled. (Supplied)
라켐바, 벨모어 아파트 임대비 올해 20% 급등
생활비 위기 속에서 주거 아파트 임
대비가 올들어 지난 1년사이 근20% 폭등했다. 시드니 거의 모든 지역 아 파트가 모두 올라 임차인들이 주거 공
간을 찾기 위해 안간힘을 다하고 있 다.
특히 임대비가 상대적으로 저렴했던
지역이 가파른 증가세를 보였다. ‘도
메인’ 연구 및 경제 책임자 니콜라 파
웰 박사는 “시드니 전역에서 임대료
가 상승한 것은 세입자들이 저렴한 지
역과 부동산 유형을 쫓아다니며 경쟁
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시드니에서 아파트 임대비가 가장 많
이 증가한 지역은 외딴 교외 지역으 로 상위 20개 지역은 지난 6월까지 20% 이상 올랐다.
Domain 데이터에 따르면 시드니 6 월 분기에 2.9% (주당 $20) 상승해 평균 주당 $720이 됐다.
라켐바는 6월까지 1년 동안 임대료 가 31.6%나 폭등해 주당 500달러 를 기록했다. 임대비가 가장 많이 뛴 지역이다.
그 뒤를 이어 시드니 서부와 남부의
캔터베리 뱅크스타운 교외가 잇따랐 다. 벨모어의 단위 임대료는 31% 상 승했고, 자날리와 펜허스트는 각각 28.9% 상승했다.
주택의 경우 벨뷰힐이 주당 2,500달 러로 35.3%의 가장 큰 폭의 상승을 기록했다. 시드니 서부 교외의 저렴 한 주택 가격도 상승세를 보였다.
워릭 농장은 29.4% 상승했고, 사
우스 그랜빌과 와일리 파크는 둘 다 27.3% 상승했다.
임차인들의 임대 아파트 선택 여지가
좁아진 것을 알고 있는 부동산 중개인 들이 임의로 임대비를 인상하고 있다 는 불만이 제기되고 있다. 임차 수요
가 커서 선택할 수 있는 부동산이 너 무 적다는 얘기다.
노년층 임차인들의 고통이 더 심하 다. 몇 년 전만 해도 일정한 장소에서 평생 임대하는 것을 고려했지만 지금 은 사정이 바뀌었다.
시골 지역으로 이사하는 것을 생각하 지만, 병원, 친구, 가족과의 근접성을 생각해야 하기 때문에 쉽게 이사할 수 없는 상황이다.
세인트 조지 은행의 수석
시드니 라이카드 지역 주민들, 이웃의 얌체 주차 행위로 분열
주차 공간을 예약하려는 한 주민의 교활한 행위가 시드니 도심 서쪽 지 역 주민들 사이에 분열을 일으켰다고 9news가 보도했다.
이 주민은 라이카드(Leichardt)의 한 도로를 따라 교통 콘을 설치해 일 부 주민들이 몇 달 동안 한 자리에 주 차하지 못하도록 했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
한 주민은 지역 페이스북(Faceboo k) 그룹에 이 같은 행위에 대한 불만 을 토로했다.
“교통 콘 설치가 몇 달째 계속되고 있 는데 리노베이션과 관련이 없어 보입 니다.”라고 말했다.
“이 거리에는 시간 제한이 없고 (대부 분의 라이카드(Leichhardt)와 마찬 가지로) 주차 공간도 충분하지 않습 니다.”
지역사회 구성원들은 이 관행에 대해 의견이 분분했고, 일부는 이를 ‘이기 적’이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다른 사람들은 주차 공간을 예약하는 사람이 노인이거나 거동이 불편할 수 있으며 간단한 대화로 문제를 쉽게 해 결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너웨스트 의회(Inner West Cou ncil)에 따르면 공공장소에 교통 콘과 같은 개인 물품을 두고 가는 행위는 ‘ 방해 행위’로 간주된다.
공공 시설의 사용을 방해하면 330달 러에서
이너웨스트 의회(Inner West Cou ncil)는 이러한 행위를
<이혜정@교민잡지>
A resident’s sly practise to reserve parking has sparked division among locals in Sydney’s inner west. (Facebook)
최근 폭력 사태가 발생한 호주의 아웃 백(Outback·호주의 오지) 관광 도 시에 야간 통금령이 내려졌다.
8일 ABC뉴스에 따르면 경찰은 외 딴 관광지인 노던 준주(Northern Territory) 앨리스 스프링스 지역의
모든 주민들에게 야간 통금령을 내린
다고 밝혔다.
마이클 머피 노던 준주 경찰국장은 “
지난 72시간 동안 심각한 피해와 시
민 불안이 발생했다”며 3일 동안 오 후 10시부터 오전 6시까지 주민들의
3일간
통행을 금지했다.
주민들은 가족을 방문하거나 돌봐야
하는 경우, 취업 관련 활동을 하는 경 우 등 특수한 상황을 제외하고는 이동 할 수 없다.
앞서 앨리스 스프링스에서는 전날
인 7일 아침 근무 후 집으로 돌아가 던 경찰관 4명이 약 20명으로 이루
어진 무리에 집단폭행을 당하는 일이 벌어졌다.
머피 국장은 “범인들이 당시 피해자
가 경찰인 것을 확인했는지는 알려지
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5일 오후에는 경찰관 1명 이 주류 판매점 밖에서 차에 치여 사
망했고, 7일에는 한 여성이 흉기에 찔 리는 사건이 벌어지기도 했다.
앨리스 스프링스는 시드니에서 북서 쪽으로 약 2000㎞ 떨어진 호주 내륙 지역의 관광 도시다. 거대한 붉은 사 암 단일 바위인 울룰루를 비롯해 호주 의 아웃백
공공 서비스 비대화에 대한 여러 예상
구조조정 중 첫 번째로 뉴사우스웨일
스(New South Wales) 주의 정부 일자리 수백 개가 삭감될 예정이라고 news.com.au가 보도했다.
NSW 정부는 호주의 최대 고용주로
2023년 현재 453,210명의 인원이
근무하고 있다. NSW 주의 10분의 1의 사람들이 정부에 의해 어느 정도 고용되어 있는 셈이다. 이제 예산 위 기, 막대한 상속 부채, 그리고 장기적
인 경제 불확실성 속에서, 정부는 공 공 서비스를 축소하기 위한 많은 조치
들을 시작할 준비를 하고 있다.
자동차 등록과 출생, 사망, 결혼부
터 자연재해 응급구조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담당하는 초대형 부서인
Service NSW는 엄청난 인원을 줄
일 수 있는 주요 구조조정을 단행한
최초의 부서이다.
현재 약 4,950명의 직원이 Ser-
vice NSW에 고용되어 있으며, 이는
2019년 중반 COVID-19 팬데믹 직
전의 거의 두 배에 달한다.
고객 서비스 부서(Department of Customer Service)는 얼마나 많 은 자리가 없어질 대상이 되고 있는지
에 대한 질문을 포함하여 의견 요청에 응답하지 않았다.
그러나 news.com.au는 구조조정 의 결과로 수백 명의 직원들이 떠나
게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난 주
선거에서 노동당은 모든 부서에 걸쳐
고위 간부직을 총 15% 삭감하는 등 효율성의 강령을 내걸고 선거운동을 벌였다.
정부는 또한 공공 서비스에서 비용이 많이 드는 채용 대행업체의 역할에 칼 을 들이대겠다고 약속하여 총 25퍼
센트의 인원을 감축했다.
하지만, news.com.au은 NSW주 에 근무하는 인력의 4분의 1이 해고 될 것이라고 주장하는 언론보도들이 정확하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다.
대신, 잘못 보도된 25퍼센트의 수치 는 원래의 계약 대행업체와 관련이 있 다. 7News에 따르면 그레그 웰스
(Greg Wells) Service NSW 최고 임원은 지난주 한 연설에서 일부 사업 부의 인원이 최대 60%까지 감축될 것이라고 직원들에게 말했다. news.com.au은 어떤 자리가 영향 을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한 정보 부족 으로 인해 발생하는 불확실성에 대한 불만이 Service NSW 직원들 사이 에서 증가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 다.
NSW 정부의 디지털 ID(Digital ID) 프로그램 투자의 일환으로 Service NSW 앱도
NSW 전 교도관, 여성 수감자 강간해
여성 수감자들을 성폭행한 전직 NSW 교도관이 항소 법원에서 자 신의 유죄 판결이 사법 정의 실현에 어긋난다는 점을 설득하지 못했다고 9news가 보도했다.
웨인 그레고리 애스틸(Wayne Gre gory Astill)은 2023년 3월 시 드 니 서부에 있는 딜위니아 교도소 (Di
llwynia Correctional Centre)에 서 간수로 일하면서 9명의 여성을 강 간하고 강제 추행한 혐의로 최대 23 년의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8일, 대법원(Supreme Court) 판
사 패널은 유죄 판결 및 형량을 뒤집 기 위한 애스틸(Astill)의 항소를 기 각했다.
현재 60대 후반인 애스틸(Astill)은
수년 동안 자신의 직권을 남용하여 범
죄를 저지른 혐의로 최소 15년 4개
월을 감옥에서 보내야 한다.
애스틸(Astill)의 변호사는 항소심에
서 2023년 재판에서 배심원단이 여
성 수감자에게 특정 방식으로 행동하
는 경향에 대해 내린 지시가 사법 정
의의 훼손을 초래했다고 주장했다.
검찰은 애스틸(Astill)이 일부 수감자
에게 호의적인 대우를 하고 성적으로
암시적인 발언을 했다는 경향성 증거 를 제시했다.
그러나 판사들은 한 수감자가 제공한 증거가 같은 수감자의 다른 불만 사항 과 관련하여 경향성을 뒷받침하는 것 을 허용하지 않는 것이 배심원 업무의
복잡성을 부당하게 증가시킬 수 있다 는 데 동의했다.
애스틸(Astill)의 변호사들은 또한 그 의 최대 형량과 최소 형량이 모두 명 백히 과도하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항소심 패널은 “엄중한” 형량 을 선고하긴 했지만, 이는 적절하다 고 판결했다.
리처드 버튼 판사(Justice Richard Button)는 판결문에서 “(애스틸 (Astill)은) 고의적이고 반복적이며 체계적인 방식으로 피해자들의 취약 성을 악용했으며, 이에 대해 전혀 양 심의 가책을 보이지 않았습니다.”라 고 말했다. <이혜정@교민잡지>
지난 한 달 동안 심각한 임대료 스트
레스에 직면한 호주 교외 지역의 수
가 증가했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압력
이 완화되기 시작했다는 초기 징후가
나타나고 있다고 9news가 전했다.
부동산 분석업체 Suburbtrends의
최신 임대료 고통 지수(Rent Pain Index)에 따르면, 전국에서 극심한
고통을 겪는 교외 지역의 비율은 6월 72.25%에서 이달 72.90%로 증가 했다.
이는 퀸즐랜드(Queensland, 80.9 8%에서 81.22%로 증가)와 사우스
오스트레일리아(South Australia, 79.85%에서 80.15%로 증가)의
증가에 힘입은 결과이다.
이 보고서는 감당할 수 없는 임대료가
경제 전반에 걸쳐 부정적인 영향을 미
친다는 점을 지적하며 “경제성 문제
를 해결하기 위한 표적화된 개입”을
촉구했습니다.
단기적으로 임대 비용을 줄이기 위한
정책을 도입한 정부는 거의 없으며,
대신 향후 5년간 120만 채의 주택을 건설하여 공급을 늘리고 주택 가격을
점진적으로 완화한다는 국가적 목표
에 집중하고 있다.
연방 정부는 5월 예산에서 연방 임대 료 지원금(Commonwealth Rent
Assistance)을 인상했지만, 임대료 인상에 대한 일종의 제한을 두는 유일 한 관할 구역인 ACT에서는 임대인이
임대료 인플레이션의 10퍼센트 이상 가격을 인상하려면 특별 허가를 신청 해야 한다.
보고서에 따르면 ACT는 지난 12개
월 동안 임대료가 0.14% 소폭 하락 했지만 호주에서 유일하게 임대료가 하락한 주 또는 테리토리이다.
전반적인 임대료 상황은 여전히 감 당할 수 없는 주택 가격이지만, 이번 달 보고서에는 희망의 빛이 살짝 비 쳤다.
뉴사우스웨일즈(New South Wal es), 빅토리아(Victoria), 서호주 (Western Australia), 특히 태즈 매니아(Tasmania)의 극심한 임대 난을 겪고 있는 교외 지역의 공실률
은 모두 감소한 반면 시드니 이너 웨 스트(Sydney’s Inner West)의 매 릭빌(Marrickville)과 같은 교외 지 역과 멜번(Melbourne) 및 시드니 도심에서는 공실률이 깜짝 상승했다. 하지만 라드너(Lardner)는 이러한 초기 압력 완화 조짐이 임대 시장이 여전히 세입자에게 불리하다는 사실 을 가려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그는 “태즈매니아((Tasmania) 같은 주에서는 약간의 개선이 나타나고
The number of suburbs in Australia where households are facing serious rental stress has increased over the last month.
(Louie DouvisAFR)
박병태
교민잡지 편집고문
<교민잡지를 만드는 사람들>
자녀살해사건 피해자 다수는 5세이하
2010년에서 2018년 사이에 자녀 살해사건이
발생해 약 140명의 호주 청소년이 희생됐다. 대 부분의 가해자는 남성(68%)이었다.
이 중 20~29세(44%)가 가장 많고 거의 피해
자와 함께 살았다. 남성 가해자는 대부분 친부 였다.
절반 이상은 정규직업이 없었고, 살인 당시 정
그러나 혼수 상태에서 경찰의 보호를 받고 있는 이번 살해사건의 아버지는 범죄 경력이 없다. 접 근금지 명령 조치도 없었다.
하지만 이웃과 친구들은 그가 최근 불규칙하게 행동했고 아이들에게 공격적이고 화가 난 것처 럼 보였다고 밝혔다.
대표이사 CEO/Publis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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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고문 EditOriAl AdvisOr
박병태 b t PArK
발행 일자 : 2024년 7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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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잡지는 호주 언론연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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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가 변경되거나 다를 수가 있으며 또한 일부 기사는 인터넷 언론 및
호주 언론내용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신 건강 문제를 겪고 있었다. 4분의 3의 사례에 서는 사전 살해 계획이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일요일인 7일 새벽 시드니 서부 지역 Lalor
Park에서 발생한 20대 아버지의 자녀 살해목 적의 주택 방화사건은 호주 사회에 큰 충격을 주 고 있다.
28세 아버지의 방화로 일곱 자녀 중 두 남자아이
(3세와 6세)와 한 명의 어린 딸아이가 사망했다.
부인과 다툰 후 그는 집에 불을 지르고 불길을 피 해 밖으로 나오던 그들을 다시 불길 속으로 끌어 들인 것으로 밝혀졌다.
“아빠가 우리를 죽이려고 했어요.” 11세 아들은
불길에 맞서 구출하러 달려온 이웃에게 말했다.
자녀 살해사건으로 호주에서 두 번째로 흔한 가
정 안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의 하나다.
29세의 아이들의 어머니는 병원에서 진정제를
맞고 충격에 빠져 있다. 범인은 혼수상태다.
살아남은 네 명의 아이들, 즉 4세, 7세, 11세의
세 명의 남자아이와 9세의 여자아이도 현재 병원 에 있다. 이들의 삶은 결코 예전과 같지 않을 것 이다. 크리스 민스 수상은 “끔찍하고 무의미한 폭력이다. 주 전체가 분노에 싸여 있다.
아이들은 안전하고 보안이 잘 된 사랑받는 가정 을 마땅히 누려야 했지만 그들은 윌 곁에서 사라 졌다.” 라고 성명서를 냈다.
이번 사건은 지난 5월 노던 리버스에서
이은 두 번째
자녀 살인 사건이다. 당시 사건은 가정 폭력 체포 명령이 떨어진 상태에서 발생했다.
사람들을 실어 나르는 밴을 타고 거리를 위험스 럽게 질주하는 것이 목격됐다. 고정 일자리도 없 었고, 사회정부 주택에서 살았다. 한 이웃은 잔디를 깎으라고 그에게 50달러를
곤 했다. 그는 돈을 받고 아무 말도 하지
다른 이웃은 종종 앞마당에 그가 반바지를 입고 서 있었고 “유령” 같았다고 말했다.
2010년에서 218년 사이에서 발생한 자여 살 해사건을 보면 피해자 중 3가구가 아동보호기관 과 접촉한 적이 있었다. 많은 가해자가 경찰과 접 촉한 적이 있었지만, 대개는 먼 과거에 접촉한 케 이스였다.
피해자의 3분의 1이 1세 미만이었고, 70%는 5 세 이하였다. 1세 미만의 아기 중 69%가 생후 5 개월 이내에 사망했다.
호주 여성 안전을 위한 국립 연구 기구(ANROWS)에 따르면 자녀살인사건 범인들은 나름 의 특징을 공유하고 있다.
이 기관이 공개한 자녀 살해에 대한 가장 포괄적 인 특징은 피해 가족 구성원이 범인 보호자에게 전적으로 의존하는 취약한 환경 속에서 살았다. 가족 구성원이 보호자의 폭력성을 인지하면 경 찰이나 관계기관에 의뢰해 적절한 보호를 받는 적극적인 대책이 아쉽다는 것이 이 연구기관의 분석이다. 자녀살해사건의 시작은 가정폭력에 그 뿌리를 두고 있다.
주변 사람이 성폭행, 가정 폭력의 피 해를 입고 있다면 1800RESPECT(1800 737 732)로 전화해 줄 것을 당국은 바라고 있다. <Ben Park @ 교민잡지>
칼에 찔려
시드니 서부의 한 가정집에서 한 여성 이 칼에 찔려 사망하고, 그녀의 파트 너로 추정되는 남성이 체포되었다고 9news가 보도했다.
경찰은 8일 오후 2시 직전에 펜리스 (Penrith) 교외의 킹스우드(Kingswood)에 있는 그레이트 웨스턴
하이웨이(Great Western Highway)에 있는 한 유닛에 출동했다.
경찰은 21세 여성이 “가슴에 두 군데
자상을 입는 등 심각한 부상을 입은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경찰관과 구급대원이 응급 처치를 하
고 그녀를 되살리려 노력했지만 구할
수 없었다.
해당 장소는 쉐어 하우스였으며 칼에 찔렸을 것으로 추정되는 시간에 다른 사람들이 집에 있었다. 그중 한 명이 경찰에 신고했다고 경찰은 말했다.
22세의 한 남성이 현장에서 도망치 는 모습이 목격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남성은 8일 오후 7시 10분경 펜리스(Penrith)의 더비 스트리트 (Derby Street)에서 아무 사고 없 이 체포됐다고 경찰은 밝혔다.
그는 펜리스 경찰서로 연행되어 경찰 의 조사를 받고 있다.
그의 체포는 몇 시간 동안의 수색 끝 에 이루어졌다.
트렌트 킹 형사과장(Detective Superintendent Trent King)은 앞 서 “그는 그녀의 죽음과 관련하여 수 배 중”이라고 말했다.
“우리는 그가 누구인지 알고 있지만, 현재로서는 수사가 매우 초기 단계입 니다. 우리는 이 사람과 대화하기를
1.A woman has died after a stabbing in Kingswood, a suburb of Penrith in Sydney’s west. (9News)
속 기본적인 필수품을 살 여유가 없다
새 호주 보고서는 400만 명이 넘는
호주인들이 위생상 빈곤한 생활을 하
고 있으며, 필수적인 개인 물품이나
청소용품을 구입할 여유가 없어 구매
를 건너뛰고 있다는 불안한 사실을 밝
혔다고 news.com.au가 전했다.
사람들이 음식을 먹지 못하는 단계까
지 가기 전에 샴푸와 같은 위생 제품
을 포기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위
생 빈곤은 종종 음식과 연료 빈곤의
전조이다.
자선단체 굿360 오스트레일리아 (Good360 Australia)가 실시한
연구는 호주인들에게 생활비 위기가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를 조사했
다.
남호주(South Australia)와 NSW
에 살고 있는 사람들, 여성, 젊은 층
은 위생 빈곤의 영향을 더 많이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위생용품을
살 여유가 없어 사교 행사를 피하거
나 일을 빼먹었고, 아이들을 탁아소
가 아닌 집에 머물게 하다보니 낮잠을
잘 여유가 없어졌다.
굿360 오스트레일리아(Good360 Australia)의 설립자인 앨리슨 코
빙턴(Alison Covington)은 대부분
의 호주인들이 당연하게 여기는 위생
제품들이라고 말했다. 많은 사람들은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그 간단한 제품
들을 살 여유가 없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
생활비가 다양한 분야에 부담을 주고
있는 가운데, 코빙턴(Covington)은
사람들이 하지 말아야 할 선택을 할
수 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사람들이 음식을 먹거나, 난방을 하 거나, 청결을 유지하는 것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는 것은 우리가 상상하 기 어렵습니다,” 라고 그녀가 말했다.
“어떤 사람들은 치약이나 샴푸 같은
기본적인 필수품을 살 여유가 없어서 양치질을 할지 머리를 감을지 선택을 해야 합니다.
우리 모두가 할 수 있는 위생을 위한 행동들은 사람들의 삶에 영향을 미칩 니다. 이를 하지 못하면 그들은 사회
참여나 직장이나 학교에 가는 것을 거
부하게 됩니다. 이는 사회를 매우 혼
란하게 만듭니다.”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14%는 개
인 위생이나 청소용품을 구입할 수 있
는 데 문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인트 빈센트 드 폴 매튜 탈보트 호
스텔(St Vincent de Paul Matthew Talbot Hostel) 매니저 매튜
퍼체이스(Matthew Purchase)는
그들의 센터에 오는 사람들이 위생용 품이 필요하면 도와주려고 노력했지 만 결코 충분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센터는 일반적으로 21세 이상의 남
호주, 반유대주의·반이슬람 해결할 특사 각각 임명
호주 정부가 가자전쟁 여파로 자국 내
에서 맞불이 붙은 반유대주의, 반이
슬람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특사를 각 각 임명하기로 했다고 미국 CNN 방 송이 보도했다.
CNN에 따르면 앤서니 앨버니지 호
주 총리는 9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벌어지고 있는 전쟁과
관련한 사회 분열을 막기 위해 특사
를 임명했다.
호주 정부가 이 문제와 관련해 특사를
임명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반유대주의 대응 특사로 임명된 유대
인 변호사 질리언 시걸은 유대계 호 주인과 전문가, 지역사회 등과 논의 해 반유대주의 사안을 다룰 방안을 찾
을 계획이다.
호주 정부는 이슬람 공동체와 협력해 이슬람 증오 문제를 해결하고 사회 통 합을 촉진하기 위한 특사도 곧 임명할
예정이다.
앨버니지 총리는 “이스라엘과 하마스 의 전쟁은 호주에 있는 유대인과 이슬
람 공동체에 큰 슬픔을 안겨줬다”며 “ 호주인들은 갈등이 호주 땅에서 이어
지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멜버른의 유대인 공동체
구성원들과 이야기를 나눴는데 그들
은 자녀들이 교복을 입는 상황도 우
려하며 안전하지 않다고 느끼고 있었
다”며 “이는 용납할 수 없는 상황”이
라고 언급했다.
호주에서는 가자지구 전쟁에 반대하
는 시위가 계속되고 있다.
호주의 유대인 집행위원회(ECAJ)는
가자지구 전쟁이 발발한 지난해 10
성들을 상대했지만, 21세에서 35세 사이의 젊은 남성들의 급증과 함께 여 성들 또한 도움을 요청하기 위해 그 곳에 오기 시작했다는 것을 알게 되 었다.
그는 “단순히 노숙자가 아니라 주택 에 있는 사람들, 과도기 주택에 있는 사람들, 하숙집에 있는 사람들이
대형 슈퍼 마켓들이 폐기되어 매립지에
돕는다면 좋을 것이라 고 말했다. <이혜정@교민잡지>
월부터 11월 사이 호주에서 반유대 주의 사건이 급증했다고 기록하고 있 다.
올해 들어서도 멜버른의 한 유대인 의 원 사무실의 유리창이 깨지고
‘파타야 드럼통 살인’ 피의자, 캄보디아 검거
태국을 찾은 30대 한국인 관광객을
살해한 뒤 시체를 훼손해 저수지에 유
기한 이른바 ‘파타야 드럼통 살인사
건’의 피의자 가운데 캄보디아 프놈펜
에서 체포됐던 1명이 국내로 송환됐
다. 지난 5월 14일 검거된 지 58일
만이다. 공범 3명 중 1명은 국내에서
붙잡혀 이미 구속 기소됐고, 아직 해
외도피 중인 나머지 1명에 대해 경찰
은 국제 공조를 통한 추적에 속도를
내겠다는 계획이다.
경찰청은 10일 오전 파타야에서 공
범 2명과 함께 30대 한국인 관광객
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한국인 A(27)
씨를 강제 송환했다. 인천공항 입국
장에 모습을 드러낸 A씨는 모자와 마
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경찰 호송차에
탑승해 공항을 빠져나갔다.
이 사건은 지난 5월 피해자 어머니가
실종 신고를 하면서 알려졌다. 당시
그는 “모르는 남자가 아들 번호로 전
화를 걸어 와 ‘당신 아들이 마약을 물
에 버려 피해를 봤으니 8일 오전 8시
까지 300만 밧(약 1억1,100만 원) 을 보내지 않으면 살해하겠다’고 협박
했다”며 주태국 대사관에 신고했다.
대사관의 공조 요청을 받은 태국 경찰
은 2일 후아이쾅 한 클럽에서 피해자 를 목격했다는 진술을 확보한 뒤 수사
를 진행해 용의자를 한국인 3명으로 특정했다. 같은 달 11일 맙프라찬 호 수에서는 피해자의 시신이 담긴 플라
스틱 드럼통을 발견했다. 사체는 손 가락 등이 훼손된 상태였다.
피의자 3명 중 한국으로 도피했던
B(24)씨는 5월 12일 전북 정읍시의
한 주거지에서 체포돼 강도살인과 시
체은닉 혐의로 창원지법에서 재판을
받고 있다. 이어 A씨는 이틀 뒤인 5
월 14일 새벽 프놈펜의 한 숙박시설
에서 경찰주재관과 현지 경찰 공조를 통해 붙잡혔다.
검거한 A씨를 국내로 송환하기까지
경찰과 외교부, 캄보디아 당국의 치
안교류 협력이 주요하게 작용했다.
경찰은 지난달 캄보디아 내무부 차관
방한 당시 검거 협조에 대한 감사 인
사와 함께 송환 협조를 요청했고, 주 캄보디아 대사관도 현지 당국과 경찰 지휘부에 우리 경찰의 입장을 지속적 으로 전달했다. 캄보디아 측도 화답 했다. 시일이 더 소요되는 범죄인 인 도 절차에 따르려던 당초 입장을 바꿔 피의자를 강제추방 형식으로 한국에 인도하는 방침으로 선회했다. 경찰은 송환팀 4명을 현지에 파견, A씨를 데 려올 수 있었다. 경찰은 A씨에 대해 집중 수사를 진행 하면 현재 재판이 진행 중인 공범 B 씨에 대한
안녕하십니까 스트라스필드 초이스 틀
니치과 원장 최종문입니다.
오늘은 저희 틀니병원을 내원하시는 어
르신들 중에 가장 많이 문의하시는 임플
란트 틀니에 대하여 말씀 드리겠습니다.
요즘 치과 보철 분야 중 가장 주목 받는
분야는 임플란트 입니다.
이는 임플란트의 장점인 보철물에 대한
확실한 지지력(support)과 고정력(retention) 때문에 임플란트 시술이 각광
받는 것입니다. 그러나 임플란트는 틀니, 크라운, 브릿지 등과 비교 시 가장 비싼 치아 보철 방법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틀니와 임플란트의 장점을 결합 한 경제적인 방법의 개발은 어쩌면 당연 한 것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바로 임
플란트의 높은 고정력을 이용하는 동시
에 비교적 저렴한 틀니의 경제성을 접목 한 것이 임플란트 틀니입니다.
위의 사진은 임플란트와 틀니가 결합된
임플란트 틀니 ( Implant Over Denture )의 실제 환자 사진입니다. 사진과
같이 임플란트 틀니는 틀니의 고정력을
높이기 위해 두개의 임플란트 기둥(Fixture & Abutment)을 치조골에 심고
이를 지지대 삼아 틀니에 자석버튼 혹은
클립 등으로 부착 점을 붙여 틀니를 부착 하여 고정력과 씹는 힘을 향상 시킨 틀니 를 말합니다.
임플란트 틀니의 장점
1. 틀니의 고정력과 지지력의 확실한 증가
2. 씹는 능력(저작력)의 증가
3. 고정용 고리가 없어서 미적 효과 개선
4. 틀니 착용시 구토 증상 감소
5. 고정식 임플란트 보다 비용이 저렴함
6. 저작력 개선으로 건강 증진 및 생활
의 질 개선
임플란트 틀니의 단점
1. 외과적 수술이 필요함
2. 수술후 틀니완성까지 시간이 오래걸림
3. 일반 틀니보다 고가임
4. 틀니 부착용 부품의 교체 및 릴라인 (Reline)이 빈번히 필요함
5. 시술 후 위험부담 증가
위와 같이 임플란트 틀니는 일반 틀니에 비하여 여러가지 다른 특징이 있습니다.
그래서 임플란트 틀니를 결정하기에 앞 서 자세한 설명 및 주의점 그리고 위험 요
소들에 대한 충분한 검토 후에 진행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임플란트 틀니도 엄연히 틀니의
일종이므로, 틀니에 적용되는 일반적인 설계규칙과 제작기법이 대부분 적용 되 어야만 합니다. 그래서 임플란트 틀니를 고려하신다면, 저희 틀니 병원에 오셔서 충분한 상담 후 자세히 임플란트 틀니의
장단점을 파악하시고 시술을 결정하시 기 바랍니다.
임플란트 틀니의 시술은 Dentist 와 임 플란트 틀니 처방 및 제작에 대한 전문 교육을 받은 저희 Dental Prosthetist 와의 협업으로 진행 됩니다. Dentist 가 임플란트 뿌리를 뼈에 이식하고 난 후, Dental Prosthetist 가 그 임플란트 기둥(abutment)을 바탕으로 틀니를 디자인하고 만든 후 환자에게 보철(issue)하여 줍니다.
실제로는 임플란트 틀니에 대한 설명은 매우 복잡합니다. 위의 설명은 임플란트 틀니에
것입니다.
이에 대해 관심이 있으시고
10일 오전 현재 중·남부지방 대부분
에서 호우 특보가 해제됐지만 밤새 내
린 폭우의 영향으로 인명 및 재산 피
해가 속출하고 있다.
관계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57분께 충남 서천군 비인면의 한 야
산에서 유실된 토사가 인근 주택을 덮
쳐 집에 있던 70대 남성이 숨졌다. 또
오전 3시께 논산시 내동의 한 오피스
텔 지하 2층 침수된 승강기 안에선 신
원 미상의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지난 7일부터 이날 오전 8시까지 충 남의 누적 강수량은 서천 433.5㎜, 논산 414.5㎜, 금산 321.4㎜, 홍성 315.4㎜를 기록했다.
계룡 297㎜, 보령 295㎜, 부여 294.8㎜, 청양 292㎜, 공주 270 ㎜ 등 지역에서도 200㎜ 이상의 많 은 비가 내렸다. 이날 오전 2시엔 서 천에 시간당 110㎜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충북 옥천군 옥천읍 삼청 리의 한 하천에선 이날 오전 5시 9분 께 ‘차량이 빠졌다’는 119 신고가 접 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
국은 차 안에서 70대 남성을 발견, 병
원으로 이송했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은 운전자가 폭우로 시야가 좁은 상태에서 차량을 후진하다 하천에 빠
진 것으로 추정하고 구체적인 사고 경
위 등을 조사 중이다.
또 경북 경산에선 전날 200㎜ 넘는 장대비에 40대 여성 택배기사가 실
종돼 소방 당국이 이틀째 수색 작업
을 벌이고 있다. 당국은 실종자가 급
류에 휩쓸린 곳으로 추정되는 진량읍
부기천에서 문천지까지 구간에서 수 난 구조장비 등을 이용해 수색작업을
진행 중이다.
오전 6시 기준 경북 지역 누적 강수
량은 상주 288.3㎜, 예천 244.4㎜,
안동 229.7㎜, 의성 228.2㎜, 봉화
224㎜, 문경 213.1㎜다.
아울러 대전 서구 용촌동의 한 마을은
이번 비로 전체가 침수돼 소방 당국
이 주민 구조작업을 벌였다. 당국은
27가구 36명 주민 중 8명을 우선 구
조했고, 나머지 인원도 현재 구조 중
인 것으로 전해졌다. 마을 주민 가운
데 실종·사망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 됐다.
전북 완주군 운주면에서도 폭우로 마
을 주민들이 고립돼 소방 당국이 구조
작업을 벌였다.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17분 기준으로 구조 요청
을 한 마을 주민 18명이 모두 구조됐 다. 폭우의 영향으로 물이 차오르자,
파악됐다.
한때 이 마을 주민 2명이 연락 두절됐
다는
나머지 연락
두절 신고자는 소재를 파악했다고 한
다. 이밖에 부산과 경남 남해안, 경남
동부 내륙에선 시간당 10~20㎜의
강한 비가, 그 밖의 지역에는 시간당
5㎜ 내외의 비가 각각 내리고 있다.
전날부터 이날 오전 5시까지 이들 지
역에 내린 누적 강수량은 서하(함양)
221.5㎜, 가야산(합천) 163.0㎜, 거창 159.9㎜, 창녕 102.5㎜, 송백 (밀양) 82.0㎜, 양산 상북 54.5㎜, 지리산(산청) 52.5㎜, 생림(김해)
35.5㎜, 신포(의령) 34.5㎜, 함안
30.5㎜, 화개(하동) 30.0㎜, 수곡 (진주) 23.0㎜, 금정구(부산) 16.5 ㎜다.
세종지역은 이번 비로 인한 인명 시설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침수, 토 사유출, 축대 붕괴, 산사태 우려 등으 로 41가구 53명이 마을회관, 보건지
소, 친인척집 등으로 대피했다. 이들 대부분 아직 귀가하지 못한 상태다.
지난 7일부터 이날 오전 9시까지 세 종지역의 누적 강수량은 264.71㎜ 다. 연동면이 300㎜로 가장 많은 비 가 내렸고, 장군 289㎜, 1생활권·전 의·연서 각 288㎜, 조치원 285㎜ 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9시 30분을 기 준으로 전남 완도, 거문도·초도에 호 우주의보를 발령했다.
’SM엔터테인먼트(SM) 시세조종’ 의 혹을 받는 카카오 창업주 김범수 경
영쇄신위원장이 첫 검찰 소환 조사에
서 약 20시간 동안 고강도 밤샘 조사
를 받은 뒤 10일 새벽에 귀가한 것으 로 파악됐다.
검찰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금융조
사2부(부장 장대규)는 9일 오전 8시
10분쯤 김 위원장을 자본시장법 위
반 혐의로 소환했고, 10일 오전 3시
20분까지 조사를 진행했다.
이후 김 위원장은 본인이 조사받은 내
용이 제대로 기록됐는지를 확인하는
조서 열람 작업을 마치고 4시 45분
에야 퇴정했다. 첫 검찰 소환에서부
터 20시간 이상 밤샘 조사를 받은 것 이다.
김 위원장은 이날 출석할 때와 마찬 가지로 귀가할 때도 취재진을 피해 비
공개로 검찰청을 나간 것으로 전해졌
다. 앞서 검찰은 “공보 규정에 따라 사 건 관계인이 원하는 경우에는 비공개
한국 초등학생 사이에서 해외여행 등
체험학습을 가지 않고 꾸준히 등교하 는 학생을 ‘개근거지’라고 비하하는 표현이 쓰인다는 사실이 외신에서도
소개됐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SCMP)
는 지난 6일 ‘개근거지는 누구인가?
일하고 공부만 하며, 즐기지 못하는
한국 젊은이들’이라는 제하의 기사를
통해 최근 한국에선 ‘워라백’을 중시
하는 분위기가 형성되며 개근을 평가
하는 시선이 바뀌고 있다고 지적했다.
매체는 “전통적으로 개근은 미덕으
로 여겨져 왔다. 이를 실천하는 사람
은 맡은 바에 헌신하는 성실한 사람
으로 평가받아 왔다”며 “그러나 최근
에는 일, 휴식, 놀이의 균형을 이루려
는 태도에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고
전했다.
소환할 수밖에 없다”고 밝힌 바 있다.
김 위원장은 카카오의 SM엔터테인
먼트(이하 SM) 인수 과정에서 경쟁
사인 하이브의 공개 매수를 방해하기 위해 SM 주가를 높게 설정하는 방식
의 시세조종을 벌인 혐의(자본시장법
위반)를 받는다.
검찰은 카카오의 시세조종 여부와 함
께 이 과정에서 김 위원장이 지시 또
는 승인 등 개입했는지를 들여다보고
있다.
검찰이 김 위원장을 소환한 것은 지난
해 11월 15일 금융감독원 특별사법 경찰(특사경)이 김 위원장을 기소 의 견으로 검찰에 송치한지 약 8개월만 이다.
검찰은 그간 카카오 사무실 압수 수 색과 함께 SM 인수에서 핵심 역할을 한 배재현 카카오 투자총괄대표와 이 준호 전 카카오엔터테인먼트 투자전 략부문장, 카카오와 시세조종을 공모 했다고 지목된 사모펀드 운용사 원아 시아파트너스의 지창배 회장 등을 수 사해왔다.
인수전 당시 800억원을 들여 SM 주 식(2.9%)을 매집했던 원아시아파트 너스는 과거 카카오 계열사(카카오 VX)에 투자했고, 손자 회사(그레이 고)를 인수하기도 했던 곳이다. <출처: 조선일보>
이어 “한국 SNS에서는 ‘여가시간이
많은 사람이 삶의 진정한 의미를 이해 한다’는 관점이 유행하고 있다”며 “젊
은 세대에게 ‘개근’은 여행·휴식을 위 한 시간, 비용을 쓸 여유 없이 오로지 학습과 수입창출에만 전념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했다
매체는 최근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에
서 화제가 된 초등학교 4학년 아들을
둔 아버지 A씨의 사례를 소개했다.
당시 글에서 A씨는 “어제 아들이 ‘친
구들이 개거라고 한다’고 울면서 말하
더라.
개거가 뭔가 했더니 ‘개근 거지’더라”
라며 “학기 중 체험학습이 가능하다
는 안내는 받았는데 안 가는 가정이 그렇게 드물 줄은 생각도 못했다”고 말했다.
그는 “외벌이로 월 실수령액이 300 만~350만원이다. 생활비와 집값을 갚고 나면 여유 자금이 없는 형편”이
라면서도 아들을 위해 해외여행 비용 을 쓰기로 결심했다고 털어놨다. 국내여행을 제안했으나 아들이 “한국 가기 싫다. 어디 갔다 왔다고 말할 때 쪽팔리다”고 했다는 게 그의 말이다. A씨는 “체험학습도 다른 친구들은 괌, 싱가폴, 하와이 등 외국으로 간다 고 하더라”라며 결국 아내와 상의 끝 에 아내와 아들 둘이서만 해외여행을 다녀오기로 하고 저렴한 항공권을 알 아보는 중이라고 얘기했다.
매체는 “전문가들은 ‘개근거지’라는 표현을 물질주의와 성공을 위한 치열 한 경쟁에 의한 사회적 압박과 관련있 다고 본다”며 “전문가들은 그것이 심
걸그룹 블랙핑크의 제니가 실내에서 전자담배를 피우는 듯한 모습이 포착 되어 논란이 일자 공식 사과했다.
9일 가요계에 따르면 제니가 최근 올
린 브이로그 영상에는 헤어와 메이크
업을 받던 그가 실내에서 전자담배를
피우는 듯한 모습이 담겼다.
제니는 특히 이 영상에서 스태프가 바 로 앞에 있는 데도 연기를 내뿜기도 했다.
제니는 브이로그 영상이 논란이 되자 해당 장면을 편집한 뒤 영상을 다시 업로드했다. 그러나 해당 실내 흡연 의혹 부분은 온라인 공간을 중심으로 확산했다.
개그계 부부가 또 탄생한다. 개그맨 부부 21호다. 주인공은 개그우먼 김
승혜와 개그맨 김해준이다. 5일 텐아
시아 취재 결과 김승혜와 김해준은 오
는 10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두
사람은 지난해 겨울부터 결혼을 전제
로 만남을 이어왔다.
약 8개월 넘게 연인 관계로 지내온 두
사람은 최근 결혼 준비에 돌입했다.
친한 지인들에게 조심스레 결혼 소식
을 알리고 있다는 후문이다. 2007년
국가대표를 지낸 전 프로야구 선수 오
재원(39)의 마약류 대리 처방 및 투
약에 연루된 이들이 현직 두산 베어스
선수 9명을 포함해 총 29명에 이르
는 것으로 확인됐다.
오재원의 지인에게 전신마취제인 에
토미데이트를 대거 불법 판매한 수도
권의 한 병원 원장도 덜미를 잡혔다.
1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
서는 오재원에게 향정신성의약품 스
틸녹스정·자낙스정 등을 대신 처방받
아 전달하거나 에토미데이트를 다량
공급한 29명을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수면제를 대신 처방받아 건넨 이들 중
에는 전·현직 프로야구 선수 13명과
두산 베어스 트레이너 1명도 포함됐
다. 현직 야구선수는 9명으로 모두 두
산 베어스 소속인 것으로 전해졌다.
오재원이 운영하던 야구 아카데미 수
이에 제니의 개인 레이블 OA엔터테
인먼트는 “제니의 행동에 불편함을
느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
씀을 전한다”며 “제니 또한 실내에서
흡연한 점, 그로 인해 다른 스태프분
들에게 피해를 드린 점에 대해 반성하
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당시 현장에 있던 스태프
에도 직접 연락을 취해 사과를 드렸
다”고 덧붙였다.
앞서 자신을 블랙핑크의 팬이라고 밝
힌 한 누리꾼은 “최근 방문한 이탈리 아 카프리섬 촬영지일 것으로 판단돼
국민신문고를 통해 주이탈리아 대한 민국 대사관에 조사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 누리꾼은 “주이탈리아 대한민국 대사관은 이탈리아 당국에 블랙핑크 제니의 실내 흡연 사건의 조사를 의뢰 해 엄중히 처분하여 줄 것을 강력하게 촉구한다”고 적었다. OA엔터테인먼트는 “실망감을
SBS 신인 개그맨 선발대회에서 동상 을 수상받은 김승혜는 SBS 9기 공채 개그맨으로 발탁됐다. SBS ‘웃찾사’, KBS2 ‘개그콘서트’를 비롯해 공개 코미디에서 오랜 시간 활동했다.
이후 2022년부터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개벤져스 멤버로 활 약 중이다. 김해준은 2018년 tvN ‘ 코미디빅리그’로 데뷔했으며, tvN
Show ‘대쪽상담소’, 웹예능 ‘집에 있 을 걸 그랬어’ 등에 출연했다. 특히 부 캐 최준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iHQ ‘맛있는 녀석들’의 새 멤버로 합 류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 다.
또 오는 6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2 ‘팝업상륙작전’에 출연한다. <출처: 텐아시아>
강생의 학부모도 오재원의 부탁을 받
고 범행에 가담했다. 오재원은 마약
류 상습 투약과 수수 혐의로 이미 구
속기소 돼 재판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 3월 오재원을 검찰에 송
치한 뒤 그와 연루된 이들에 대한 수
사를 벌여왔다.
경찰은 오재원이 지인들에게 마약
류를 대신 처방받아 복용한 시점을 2020년 초부터로 봤다. 오재원이 2022년 10월 은퇴 한참 전 현역 시 절부터 마약류를 상습 복용했다는 것 이다.
한편 경찰은 오재원이 투여받은 에토 미데이트의 공급처를 추적하는 과정 에서 오재원의 지인인 이모씨가 수도 권의 한 병원 원장 등 관계자 2명에게 에토미데이트 앰플 수천개를 정상적 진료와 처방을 거치지 않고 구매한 사 실을 확인했다.
2007년 두산 베어스에 입단하며 선 수 생활을 시작한 오씨는 2022년 은 퇴할 때까지 16시즌을 한 팀에서 뛰 며 3번(2015, 2016, 2019년)의 우승 트로피를 들었다.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과 2015년 프리미어12 에서는 태극마크를 달기도 했다. <출처: 연합뉴스>
영어 쓰기에 관한 오해 (1)
오해1 - 영어 문장을 많이 외워 두
면 writing에 도움이 된다
“어떤 일본 영어 학자가 가장 효과적
인 영어 학습법은 문장을 외우는 것
이라고 했는데, 원장님 의견은 어떠
세요?”
학부모 상담 중에 어떤 중년의 한 학
부모님이 질문을 했다. 영어 공부에
관한 나름대로의 의견을 갖고 계신
이 분 역시 문장을 외운다는 것에 대
해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계신 듯했 다.
외운 문장의 활용에 관해 여러 의견
이 있지만 경험상으로 보면, 그 효능
이 불안정하다. 기억력의 한계로 반
복하지 않으면 기억이 늘 싱싱하게
존재할 수 없고, 따라서 기억에 의존
한 영어 공부는 심각한 한계가 있다.
여러분이 남다른 기억력을 갖고 있어
서 어릴 적 외운 ‘국민교육헌장’, 또
는 ‘군인정신’등이 또렷하게 남아있
지 않다면, 여러분 자녀들도 영어 문
장을 잔뜩 외워서 키겠다는 생각은
버리는 것이 좋다.
영어 작문에 활용시 외운 문장에 의
존하면 여러분 자녀의 자연스런 메세
지 생산에 심각한 브레이크가 걸린다
는 점에 특히 주목하기 바란다.
영어 speaking 에도 적용되는 말이
지만, 외운 문장에 맞춰 대화나 글의
방향을 맞추려다 보니 엉뚱한 대답을
하거나 지시 상항 (direction)에 맞
지 않는 글을 쓰는 경우가 허다하다.
특히 완벽한 문법으로 썼던 문장이
전체 글의 내용에 어울리지 않는 어
색함의 가장 주요 원인이 바로 외운
문장에 의존하는 나쁜 습관 때문이 다.
오해2 - writing에는 문법 실력이 결정적으로 중요하다
“원장님, 영어 writing를 빨리 늘리 려면 문법 실력이 가장 중요하지요?”
이런 질문을 하는 학부모님은 자녀들
에게 정말 많은 양의 영어 문법 공부 를 시키는 분임 틀림없다. 문법 공부 에 들인 노력이 도로나무아미타불이 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에서 나온 질문일 것이라.
문법 실력이 중요한 것은 분명하지 만, 문법 실력과 영어 writing 실 력은 정비례하지 않는다. 앞에서 말 한바와 같이 완벽한 문법에 맞는 문 장을 써서 학교에 제출하지만 “we don’t write this way” 라는 코멘 트로 지적당하는 학생들이 수두룩하 다. “분명히 문법에 맞는 글인데…,” 우기고 싶지만, 호주인들은 그렇게 쓰지 않는다는데 어찌겠는가? 문법
다음에 계속…
새로운 시드니 메트로(하기 “메트로”) 노선이
8월4일 개통한다고 합니다. 이번 신규 메트로
노선은 기 예고 된 대로 채스우드에서 시티(시 든햄)로 연결되는 직행 노선입니다.
부동산 세미나 때, 메트로 노선이 시드니에서
부동산 시장을 움직일 수 있는 요소임을 수 차
례 강조 한 바 있습니다.
그때의 화두 중 하나가 2024년 시티 직행 이
었는데, 차질 없이 실현 된 것입니다.
이는 정부가 메트로 노선(하기 그림 참조)을
진행하기 위해 예산을 차질 없이 투입 하고 있
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럼 왜 메트로 노선이 부동산 가격 상승의 핵
심 요소인지를 이번 아티클에서 다시 한번 리
뷰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부동산 세미나 때 마다, 제가 강조하는 부동산 가격 상승의3가지 요소가 있습니다.
첫째는 인프라, 둘째는 고용수준이 높은 지역
Harvey Kim/ 김흥국 컨설턴트 Property Consultant M 0421 620 298
E harveykim@riche-consulting.com
W www.riche-consulting.com
과의 접근성, 셋째는 구매시점입니다. 이 세가 지 조건을 만족하는 부동산은 향후 타 지역의
부동산 보다 높은 가격 신장율을 보인다는 것 을 여러 가지 예로 세미나에서 강조 한 바 있 습니다.
그럼 이 세가지 요소를 메트로 노선에 대입 해 보겠습니다. 메트로는 인프라의 여왕이라 할 수 있는 교통 수단, 즉 시드니 순환 기차 노선 입니다.
올해는 그 노선 중 시티로 직행 할 수 있는 교 통 인프라가 완성 된 것입니다. 그런데 아직 완
공되지 않은 노선은 서쪽은 제 2신공항, 여타
지역은 파라마타, 뱅스타운까지 향후 연결되 는 노선입니다.
따라서, 이번 시티 직행처럼 부동산 가격이 상
승할 수 있는 이벤트가 중장기적으로 계속 발
생할 것이 확실 합니다.
둘째로 고용이 높은 지역과의 접근성입니다.
메트로 노선 통과 지역은, 높은 고용수준을 갖
고 있는 센트럴을 중심으로 한 시티지역, 서쪽
으로는 제2신공항에 접근이 용이 하도록 설계
되어 있습니다.
올해 시티는 직행 연결 되었지만, 제2신공항
은 공항 자체가 아직 개항을 앞두고 있고, 연
결 노선도 공사 중입니다. 이는 앞으로 부동산
가격이 크게 상승할 이벤트들을 앞두고 있다 는 의미입니다.
세번째는 구매시기 입니다. 첫 번째 와
구매 해야지 높은 부동산 수익을 시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조건에 부합하려면 이미 오를 때로 오른 시 티에 가까운 지역 보다는, 시티와 접근성도 수 월하고 향후 제2신공항과도 접근성이 용이한 서쪽지역의 메트로 역(미 완공 역 포함) 을 찾 아 주변 부동산을 구매하시는 것도 성공적인 구매로 이어지는 전략이라고 생각 됩니다. 부동산 관점에서 메트로 노선은 큰 의미를 가 진 다는 말씀을 다시 드리고 싶습니다.
특히, 높은 가격 상승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알 려진 아파트도 메트로 역 주변에서, 상기한 조 건을 숙지하여 투자 및 자가를 구매하신다면 시드니에서 가장 높은 주택 가격 상승율을 경 험하실 것이 라는 것을 경험적으로 알려 드리 며 이만 줄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희 리체 컨설팅은 2009년 창립 이래 시드니, 멜번, 브리스베인 에 자체 사무실을 보유한 컨설팅 회사로 부동산 투자를 통해 성공 적인 자산 증식을 목표로 고객 여러분께 꾸준히 수익을 올려
서울의 한 복합쇼핑몰 식당에서 주문 한 음식에 바퀴벌레가 나왔다는 사연 이 전해졌다.
8일 자영업자 온라인 커뮤니티 ‘아프 니까 사장이다’에는 “식당 음식에서 바퀴벌레가 나왔는데요”라는 제목의 글이 전날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최근 가족과 함께 서울
의 한 쇼핑몰에 방문했다. 가족이 쇼
핑하던 때 A씨 남동생은 식사하기 위 해 홀로 음식점에 가 청국장찌개를 시 켰다.
식사를 거의 다 마무리했을 무렵, A 씨 남동생 눈에 한눈에 봐도 음식이 아닌 듯한 이물질이 보였다.
청국장에서 나온 바퀴벌레였다. 식당 으로부터 사과받았지만 남동생은 그
후로도 속이 안 좋았다고 한다.
화가 난 A씨는 다시 해당 식당에 전 화를 걸었다.
그러자 사장 B씨는 “죄송하다”면서도
“살균 서비스를 이용해도 바퀴벌레가
너무 많아서 어쩔 수 없다”는 식으로 답변했다.
“본인도 다른 식당에서 비슷한 경험 을 했지만 (당시에) 넘어가 줬다”는 말도 덧붙였다.
무심코 먹었는데…건강하던 20대 男 ‘발칵’
감염될 경우 치명률이 높아 제1급 법
정 감염병 및 생물테러감염병으로 지 정, 관리되고 있는 야토병 의심 환자
가 나와 보건 당국이 조사 중이다.
8일 경기 수원시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복통과 발열 증상으로 관내 한
병원에 입원했던 20대 남성 A씨에
대한 혈액 검사에서 야토병균 양성 반
응이 나왔다.
A씨는 지난달 24일 수원에 있는 집 근처 소 곱창 식당에서 소 생간을 먹 은 후 증상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 다.
A씨는 일행 1명과 함께 식사했지만, 증상은 A씨에게서만 나타났다. 질병 관리청은 시로부터 야토병 의심 사례
발생 보고를 받은 뒤 야토병 확진 여 부 판단을 위해 경기도보건환경연구
원에 혈청 검사를 의뢰한 상태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A씨는 입원 나 흘 만인 이달 2일 상태가 호전돼 퇴 원했다.
다만 혈청 검사 결과는 보통 일주일에 서 열흘 정도 걸리는 만큼, 결과를 기
다리는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야토병으로 확진 판정이 나올 경우 질 병관리청에서 결과를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야토병은 야토균을 통해 감염되는 질 환이다.
병원균을 가진 토끼류, 다람쥐와 너
구리와 같은 설치류 또는 그 사체를
만지거나 생으로 먹거나, 감염된 진
드기, 모기 등 매개충에 물려 감염된 다.
A씨는 “B씨 말로는 식당에서 종종 있 는 일이라는데 정말 그게 맞나”라며 “ 저 말이 이해가 안 간다. 식품위생과 에 신고할까 하는데 제가 너무 비정하 냐”고 토로했다.
누리꾼들은 “그냥 넘어가 주니까 계 속 발생한다. 크게 당해봐야 똑바로 한다”
수는 있지만, 음식에서 나온다는 건 문제가 있다” “바퀴벌레는
2006년 제4급 법정 감염병으로 지 정됐으며, 2010년에는 제1급 법정 감염병 및 생물테러감염병으로 상향 지정해 관리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1996년 12월 경북 포항 에서 야생 토끼와 접촉한 이후 감염된 것이 첫 번째 사례로 기록되어 있다.
당시 40대 남성이 야산에 죽어 있는 야생 토끼를 요리해 먹었다가 확진 판 정을 받았으며 입원 치료 10여 일 만 에 완치됐다.
전 세계적으로는 연간 50만건 발생 하는 것으로 보고됐으며, 미국에선 1950년대 전에 매년 1000건이 발 생했다. <출처: 한국경제
발열, 오한, 두통, 설사 등을 동반하며 폐렴이나 혈액을 매개로 감염될 경우 치명률이 60%에 달하는 것으로 알 려졌다. 잠복기는 3~5일 정도로, 최 대 14일까지 나타나기도 한다.
독자
문학 광장
쟈스민 김/글무늬문학사랑회 노 을
지구 주변을 도는 소행성 중에서도 크기가 상위 1%
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진 소행성 ‘2011 UL21’가
지구를 ‘스쳐 지나가는’ 도중 포착됐다.
살아가는
알 수 없는 허공을
꿰메어 가는것
들판을 키우고
아지랭이 삶고
허공 소슬바람으로 채우고
무심한 표정들
체 걸러가며
모습[이미지출처=슈밋 해양 연구소 제공]
때로는 설레이고 쓰리던 것들
토끼풀꽃 하얀
언덕 위에 내려놓고
산위 노을처럼
펼쳐놓다 접어가는
*글무늬문학사랑회는 문학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열려있습니다.
작품 합평을 통해 문학적 소양을 쌓고 회원 상호간
친목과 힐링을 도모합니다.
(연락처/0431 577 162)
미국 동부 표준시간 기준으로 지난달 27일 지구에 서 약 660만㎞ 떨어진 곳을 지나간 2011 UL21
소행성은 크기가 1.5㎞로 당초 예상보다 조금 작은 것으로 확인됐다.
전문가들은 이 소행성의 잠재적인 영향력이 매우 극
단적인 것은 아니지만 충돌할 경우 대륙 규모의 피
해를 입히고 상당한 기후 변화를 유발할 수 있을 만
큼의 잔해를 대기 중으로 방출 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미 항공우주국(NASA) 제트추
진연구소(JPL)는 골드스톤 태
양계 시스템 레이더로 관측한
소행성 2011 UL21 및 지구
를 스쳐 지나가기 불과 약 2주
전에야 정체를 확인한 또 다른
소행성 2024 MK의 모습을 공
개했다.
공개된 흑백 이미지는 시속 9
이어 “이번에 지구를 근접
2011 UL21은 지난 124년 동안 지구에서 750 만㎞ 내를 통과한 가장 큰 소행성 10위 안에 든다” 고 설명했다.
NASA는 이 소행성의 거리와 크기 등을 고려해 ‘잠 재적 위험이 있는 소행성(PHA)으로 분류했다. PHA는 평균 지름이 140m 이상, 지구에서 750만 ㎞ 이내에 있는 소행성을 의미한다.
또 다른 소행성인 2024 MK는 길이가 약 153m 로, 길쭉하고 각진 암석의 형태를 띄고 있다.
만 3000㎞의 빠른 속도로 움직이는 2011 UL21 과 이 소행성에서 3㎞ 떨어진 우주 공간을 공전하는 위성(달)의 모습을 담고 있다.
JPL 측은 “이번 근접 비행으로 해당 소행성이 거 의 완벽한
NASA JPL은 역시 골드 스톤 태양계 시스템 레이 더로 촬영한 2024 MK 의 시간대별 이미지를 공 개했다.
지난달 16일에서야 발견 된 이 소행성은 지구에서 불과 29만 5000㎞ 떨어 진 곳을 지나갔다. 이는 지 구와 달 거리의 75%에 불과하다.
JPL의 수석 과학자이자 해당 소행성들의 이미지 촬 영을 주도한 랜스 베너 박사는 “2024 MK 크기의 지구 근처 천체가 이렇게 가까이 접근하는 일은 수 십 년에 한 번 발생한다”면서 “지구 근처를 도는 소 행성의 물리적 특성을 조사하고
유명 일식 부페 프랜차이즈에 초기물량 50대 판매
혁신적인 로봇 기술을 제공하는 JnS Robotics가 호주 호스피탈리티 키친에 적합 한 조리로봇을 론칭했다고 밝혔다. 이번 론 칭과 동시에 유명 일식 부페 프랜차이즈 체 인에 초기 물량 50대를 판매하여 주목을 받 고 있다.
JnS Robotics의 이번 조리로봇은 첨단 인 공지능과 정교한 기계공학 기술을 결합하여, 주방에서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일관된 요 리 품질을 보장한다. 이 로봇은 다양한 요리
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준비할 수 있어, 바 쁜 호스피탈리티 업계에 큰 도움이 될 것으 로 기대된다.
특히, 클라우드 기반 레시피 업로드 및 다운
로드 기능을 통해 각 지점에서 숙련된 조리
전문 인력 없이도 간편하게 고품질의 요리를
준비할 수 있다.
각 지점은 중앙에서 제공된 레시피를 로봇에
다운로드하여 그대로 따라 하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조리 과정을 표준화하고 인건비를
절감할 수 있는 큰 장점을 제공한다. 이 조리
로봇은 한 번에 최대 8kg의 음식을 조리할
수 있어, 에이지드 케어, 학교, 부페식당 등
많은 양의 음식을 한 번에 조리해야 하는 곳
에서도 유용하다. 이를 통해 대규모 급식소
에서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이 로봇은 물 및 각종 액체 류와 가루형 조리료를 레시피에 따라 자동으 로 투하해주며, 조리가 완료된 후에는 세척 기능까지 갖춘 올인원 시스템을 자랑한다.
이를 통해 주방 운영이 더욱 편리해지고, 인 력을 절감할 수 있다. 유명 일식 부페 프랜 차이즈 체인은 이번 조리로봇 도입으로 주 방 운영의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키고, 고객 에게 더욱 높은 품질의 음식을 제공할 수 있 게 되었다.
프랜차이즈 체인의 관계자는 “이번 JnS Robotics의 조리로봇 도입은 우리 주방의 생산성과 품질을 동시에 높여줄 것으로 기 대된다”고 말했다. JnS Robotics의 CEO 는 “우리의 조리로봇이 호주의 호스피탈리
티 키친에서 혁신을 일으킬 것을 확신하며, 앞으로 더 많은 기업들과 협력하여 로봇 기 술의 혜택을 널리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한 “좁은 키친에 맞춘 가로 40센티
미터 크기와 최대 1kg 조리가 가능한 새로
운 로봇도 현재 테스트 중이며, 조만간 론칭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판매 성공을 바탕으로 JnS Robotics
는 앞으로도 다양한 호스피탈리티 분야에 맞
춤형 로봇 솔루션을 제공하여, 업계의 기술 혁신을 선도할 계획이다.
문의: info@jnsrobotics.com 웹사이트: jnsrobotics.com
Sudoku
중국서 비자금 415억원 빼돌려 달아난 북한 군 간부
북한군의 ‘무기 현대화’를 위해 중국 에 파견돼 자금을 관리하던 총책임자
가 지난달 3000만 달러(약 415억 원) 가량을 빼돌려 도주한 것으로 알
려졌다.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가 무기 현대화 를 목적으로 조성한 1억 달러 비자금 중 30%에 달하는 자금이다.
굴
미국이나 유럽 등은 적성국가의 불법
자금을 인정하지 않는 만큼 관련 인 사가 최근 한국에 들어왔을 가능성도
제기된다.
9일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군 보 위국 소속 고위인사가 지난달 11일
쯤 중국 베이징에서 무기 현대화 비자
금 3000만 달러를 빼돌려 도주하는
일이 벌어졌다.
이 인사는 무기 현대화를 목적으로 중
국에서 CNC(컴퓨터 수치제어) 공작
기계 등을 들여오는 임무를 맡은 것으 로 전해졌다.
고액의 비자금을 관리해야 하는 특성
상 김정은 정권의 핵심 간부로 일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 사정에 밝은 대북 소식통은 “김
정은 정권의 특명을 받고 중국에서 정
밀 공작기계 등 군수물자를 밀수해 오 는 자금 총책이 도망간 것”이라며 “북 한군 자체 무기 현대화 필요성도 있고
무엇보다 러시아에 무기 공급을 준비
하는 과정에서 중국에 막대한 자금을
들였다가 벌어진 일이어서 내부 동요 가 상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이 인사가 거액을 현금으로 가
지고 나왔는지 계좌에 입금해 빼돌렸
는지 등은 구체적으로 확인되지 않았 다.
거액의 돈을 들고 달아난 점으로 볼 때 중국 내 도주 파트너가 있었을 가
능성도 제기된다.
우리 돈으로 400억원 이상의 돈을 가지고 도주한 전례는 2016년 7월 북한군 인민무력부 소속 소장이 450 억원 가량의 거액을 가지고 가족 2명 과 동반 탈북한 게 사실상 유일하다.
이번에 도주한 인사가 소속된 북한군 보위국은 국가보위성, 사회안전성과 함께 북한의 3대 정보·사찰기관 중 하나로 군을 정치적으로 감시하는 기 관이다. 북한 내 최대 권력기관 중 하 나로 도주한 인사는
1㎏에서 유리섬유 입자 1만1220개 검출 …먹이사슬서 첫 발견
굴과 홍합에서 우려할 수준의 유리섬 유 입자가 발견됐다. 유리섬유 또는
유리섬유강화 플라스틱(GRP) 입자 가 생태계 먹이사슬에서 발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과학전문매체 ‘phys.org’에 따르면
영국 브라이튼 대학과 포츠머스 대학
이 공동 연구해 환경과학 분야 국제
학술지 ‘저널 오브 해저드스 머티리얼
스’(Journal of Hazardous Materials)에 5일(현지시각) 발표한 논
문에 따르면 배 제조에 널리 사용하
는 GRP가 분해되어 바다를 오염시키 고 있다.
GPR 입자는 영국 잉글랜드 남부 치
체스터 항구 인근에서 채집한 굴과 홍
합에서 검출됐다. 연구진은 마이크로
라만 분광법을 통해 굴 1킬로그램당 최대 1만1220개의 유리섬유 입자 를, 홍합에서는 1킬로그램당 2740 개의 입자를 발견했다.
코리나 치오칸 브라이튼 대학 해양 생
물학 교수(조교수)는 “우리의 연구 결 과는 해양생물에 있어 GRP 오염의 심각성을 보여준다”며 “이는 이매패
류 집단에서 이러한 광범위한 오염을
문서화한 최초의 사례”라고 말했다.
GRP는 가볍고 내구성이 뛰어나
1960년대부터 선박 제조에 널리 쓰
였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바닷물
에서 분해 돼 해안선을 오염시킬 수
있다는 것을 과학자들이 입증했다.
굴과 홍합 같은 이미패류 종은 특히
이러한 작은 입자에 취약한데, 이는
이들이 먹이를 먹는 방식 때문이다.
이 동물들은 영양분을 얻기 위해 물을
빨아들일 때 아가미를 필터로 활용해
불필요한 것을 걸러낸다. 그러나 물
이 오염되면 독성 입자도 쉽게 통과해 그것들의 조직에 축적될 수 있다. “이 미패류 종은 유리섬유 입자를 먹이로 착각해 다량 섭취하고 있다”고 치오 칸 교수가 뉴스위크에 말했다.
연구진은 유리섬유 입자가 굴과 홍합 의 소화능력에 영향을 미치고, 염증 을 증가시키며 생식능력을 떨어뜨릴 수 있다고 경고했다. “유리 섬유 입자는 가시처럼
미국 유나이티드항공의 보잉 여객기 에서 이륙한 뒤 랜딩기어의 바퀴가 떨 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블룸버그통신과 NBC방송에 따르면
유나이티드항공의 보잉 757-200
기종 여객기는 8일(현지시간) 캘리
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공항에
서 이륙한 뒤 기체에서 바퀴를 떨어 뜨렸다. 유나이티드항공은 성명에서 “바퀴가 LA에서 회수됐다. 사고의 원 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여객기는 콜로라도주 덴버공항 으로 향하던 국내선 항공편으로, 목 적지에는 안전하게 도착했다. 승객
베트남이 외국인이 재정적으로 가장
넉넉하게 지낼 수 있는 나라 1위에 4 년 연속 뽑혔다.
9일 미국 CNBC 방송에 따르면 해외 거주자들을 위한 온라인 커뮤니티 ‘인 터네이션스’(InterNations)가 174 개국 1만20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
한 연례 조사 결과 외국인에게 가계
재정면에서 가장 만족스러운 나라 1
위로 베트남이 꼽혔다.
베트남은 이로써 2021년부터 올해
까지 4년 연속 1위를 고수했다.
조사 대상자들은 일반적인 생활비 수
준, 응답자의 가처분소득으로 편하게
지내기에 충분한지 여부, 응답자의
재정 상태에 대한 만족도 등 3가지 항
목에 대해 ‘매우 나쁘다’부터 ‘매우 좋
다’까지 1∼7단계로 응답했다.
이 중 생활비 수준에 대해 베트남 내
응답자의 86%가 긍정적으로 답해
똑같이 대답한 세계 평균 응답자 비율
최고봉을 등반하다
9일(현지시각) 페루 현지매체 등에
따르면, 경찰은 우아스카란 산(해발 6768m)의 제1캠프(5200m)에서 시신 1구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산악구조팀과 설산 등반 가 이드 업체 측 인력을 동원해 지난 5
174명과 승무원 7명 가운데 부상자 도 발생하지 않았다. 유나이티드항공 의 보잉 여객기의 바퀴 분리 사고는
지난 3월에도 발생했다.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공항에 서 이륙한 이 항공사의 보잉 777200기종은 이륙 직후 바퀴가 빠졌 고, 목적지인 일본 오사카로 향하지 않고 LA로 우회했다.
미국 항공기 제조사인 보잉은 최
근 안전 문제로 법무부와 연방항공 청(FAA)의 집중 표적이 됐다. 보잉 737 맥스 기종은 2018년 10월 인 도네시아와 2019년 3월 에티오피아 에서 각각 추락해 대규모
40%를 크게 앞질렀다. ‘매우 좋다’고
밝힌 베트남 내 응답자도 50%에 달 해 세계 평균(12%)의 4배 이상에 이 르렀다. 또 베트남 내 응답자의 68% 는 가처분소득이 충분하다고 밝혀 세 계 평균(41%)을 앞섰다.
재정 상태 만족도에서도 65%가 긍
정적으로 답해 세계 평균(54%)보다 높았다.
이와 관련해 연 소득이 15만달러( 약 2억700만원) 이상이라는 베트남 내 응답자 비중이 19%로 세계 평균 (10%)의 두 배 가까이에 이르러 상 대적으로 생활비가 낮을 뿐 아니라 고 소득 일자리도 많은 편으로 나타났다.
베트남을 이은 2∼10위는 콜롬비 아, 인도네시아, 파나마, 필리핀, 인 도, 멕시코, 태국, 브라질, 중국 순으 로 집계됐다. 상위 10개국 중 6개국 이 아시아였고 이 중에서도 동남아 국 가가 4곳에 달했다고 CNBC는 지적 했다.
반면 응답자가 50명 이상인 53개국 을 대상으로 선정한 올해 순위에서 캐 나다가 최하위인 53위를 나타냈고 이어 핀란드, 영국, 아일랜드, 싱가포 르 순으로 외국인이 살기에 가계 살림 살이 면에서 부담스러운 나라로 조사 됐다.<출처:중앙일보>
일 해당 시신을 수습했다. 경찰은 사
망자 소지품 중 운전면허증을 확인한
결과, 고인의 신원이 22년 전 실종된
미국 국적 윌리엄 스탬플로 파악됐다 고 밝혔다.
스탬플은 2002년 6월 지인 2명과 함께 등반하던 중 눈사태로 실종됐
다. 당시 3명 중 1명의 시신은 발견됐
으나, 스탬플과 나머지 한 명의 시신 은 찾지 못했다. 그랬던 그의 유해가
22년 만에 수습된 것이다.
스탬플의 시신은 미라 상태로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눈과 얼음에 덮여있었기 때문에 옷, 하네스, 로프, 등산화
일본에서 지적 장애가 있는 직장 동료 를 대형 세탁기에 넣고 돌린 30대 남
성 2명이 경찰에 체포됐다.
지난 5일 YTV 등 일본 매체 보도에
따르면 교토 시모교구에 있는 청소 회 사 직원인 A씨(37)와 B씨(37)가 상 해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A씨 등은 지난 3월 26일 지적장애를 가진 동료 C씨(50)를 산업용 세탁기 에 강제로 집어넣고 전원을 켜서 다치 게 했다. 당시 이들은 “너한테 냄새가
난다. 세탁기에 들어가라”고 말한 것 으로 조사됐다.
세탁기는 용량이 100kg, 깊이가 2m에 달하는 대형이었다. 인형이나 이벤트에 사용하는 텐트 등을 세탁할 때 사용됐다고 한다.
C씨는 사건 발생 며칠 뒤 병원에서 진 찰받았다. C씨 몸을 살펴본 의사는 상처와 멍을 수상하게 여기고 경찰에
필리핀의 한 유명 유튜버가 ‘먹방’ 다 음 날 숨지자 필리핀 당국이 유튜버들
의 먹방 콘텐츠 금지를 검토하고 나
섰다.
8일 현지 매체 인콰이어러에 따르
면 테오도로 헤르보사 필리핀 보건
장관은 유튜버들의 먹방(먹는 방 송·Muckbang) 콘텐츠 금지를 검 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페이스북 팔로워 47만명을 보
유한 유명 필리핀 유튜버 ‘동즈 아파 탄’이 먹방을 선보인 다음 날인 지난 달 14일 사망한 데 따른 것이다.
아파탄은 숨지기 전날 치킨과 쌀을 함 께 조리해 먹는 영상을 올렸다가 다음
날 심장마비로 숨졌다.
헤르보사 장관은 “그들(먹방 유튜버) 은 대중들이 대식가처럼 먹도록 만들 고 있다”면서 “과식은 건강하지 않다.
이는 비만으로 이어진다”라고 지적했 다.
특히 먹방 유튜버들이 “건강하지 않 은 행태를 필리핀 국민에게 홍보하고
뉴스와
인도 비
하르주 나와다 지역에 사는 산토쉬 로
하르(35)는 지난 2일 밤 자신이 일
하는 공사장 천막에서 잠을 자던 중
뱀에게 물렸다.
그는 “뱀이 두 번이나 물길래 곧바로
뱀을 잡아 세 번 물어 죽였다”고 밝혔 다.
뱀을 물면 독의 효과가 상쇄된다는 현
지 풍습에 따른 것이었다.
뱀에게 물린 산토쉬는 이후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고 하루 만에 퇴원
할 수 있었다.
그는 “뱀에게 물렸을 때 두렵지 않았
다”며 “우리 마을에서는 물린 횟수보
다 더 내가 뱀을 물면 독을 없앨 수 있
다는 믿음이 있기 때문이었다”고 전 했다.
그를 문 뱀의 종류는 알려지지 않았지
만 현지인들은 뱀이 맹독성 종류는 아 니었을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다.
신고했다. C씨는 2주간 치료가 필요 한 부상을 입었다.
현지 경찰은 과거에도 비슷한 학대 사 례가 있었다는 정황을 발견하고 직장 내 괴롭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C 씨는 현재 회사를 그만둔 상태다. A씨 등은 경찰 조사에서 범행을 인정 했다. 경찰은
있다”며 “공중 보건에 위협이 되는 것 들로 돈을 버는 짓은 막아야 한다”라 고 강조했다.
헤르보사 장관은 먹방을 “음식 포르 노(Food Porno)”라고 말하며 아파 탄의 숨진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한 뒤 건강 관련 규제를 위해 당국이 홈페이 지·소셜미디어(SNS) 등에서 먹방을 금지 및 차단할 수 있는지 파악하겠다 고 밝혔다. <출처: 머니투데이>
한편 전문가에 따르면 이와 같은 풍 습은 사실 안전하지 않다. 뱀에게 물 린 후 응급대처법으로는
지구에서 가장 건조한 지역으로 꼽히
는 칠레 사막에서 꽃이 활짝 핀 모습
이 포착됐다.
8일 칠레 라테르세라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칠레 북부 안데스산맥 서쪽에
위치한 아타카마 사막에 최근 며칠 새 형형색색의 꽃이 피었다.
아타카마 사막에서 꽃을 볼 수 있는 건 5~7년에 한 번으로 대체로 남반 구 봄에 해당하는 9월부터 10월 중 순 사이에 꽃을 관찰할 수 있다.
그러나 올해는 한겨울에 해당하는 7
월을 전후로 앞당겨 개화한 것이다.
이는 지난 2015년 4∼5월 이후 9
년 만에 처음이다.
앞서 2021년 6월에도 꽃이 관찰된
적이 있었으나 당시 일부 지역에 국
지적인 형태로 소규모로 피어난 것으
로 알려졌다.
칠레 지방자치단체는 20세기 후반부 터 자체 법령과 규정 등을 통해 아타
카마 사막 개화 시 꽃을 꺾는 행위를
엄격히 금지하거나 차량 통행을 제한
하는 등 ‘꽃 피는 사막 현상’ 보전을 위 해 노력하고 있다.
칠레 중앙정부도 이 지역 200종 이 상의 꽃과 식물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 2023년 7월 국립공원을 조성해 관
유명 인플루언서가
이 일어나는 동안 수십 명의 사람이
다고 보도했다.
신고를 받은 공안이 즉시 현장에 출동 해 용의자를 체포했으며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숨진 남성은 옆구리에 가방을 끼고 광장에서 춤을 춰 ‘가방 형’ ‘무용신’이라 불리며 인기를 얻은
인플루언서다.
용의자는 이 남성과 알지 못하는 사
이로 자신을 바라보는 눈빛이 좋지 않
다는 이유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 해졌다.
특히 매체는 살해 과정이 현장에 있던
시민들이 촬영한 휴대전화 영상으로 웨이보 등 중국 SNS에 확산하며 중 국 내에서는 공분이 일고 있다고 설 명했다.
지나는 사람들이 모두 손 놓고 살해 현장을 구경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리하고 있다.
한편 지구에서 가장 건조한 지역으로 알려진 이곳에서 꽃이 개화한 배경으 로 엘니뇨 등으로 인한 높은 강우량 이 꼽힌다.
세사르 피사로 칠레산림공단(CONAF) 내 아타카마 생물다양성보존팀 장은 라테르세라를 통해 “가을부터 시작된 비의 영향으로 보인다”고 설 명했다.
그러면서 “향후 6주 안에 아타카마 사막에 최소 15㎜의 강우량이 예상 되는데, 이에 따라 7∼8월이면 ‘꽃 피는 사막 현상’(데시에르토 플로리 도·Desierto Florido)을 완전하게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부연했다.
<출처: 파이낸셜뉴스>
현지 매체들은 “‘가방 형’이 용의자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땅바닥에 쓰러졌 는데도 현장에서 그를 막는 사람이 아 무도 없었다”고 보도했다.
논란이 일자 웨이보에선 관련 검색어 가 한때 실시간 검색 순위 1위에 올 랐고 ‘웨이관 문화’에 대한 문제가 재 점화됐다.
과거 중국에선 길거리에서 사고를 당 하는 사람을 돕지 않고 자신도 피해를 볼까 봐 모른 척하거나 냉담하게
생리 기간도 아닌데 자꾸만 아랫배 통
증이 느껴진다면 골반염 전조 증상일 수 있다. 골반염은 방치하면 불임, 자 궁 외 임신을 일으키는 난관 손상 등
심각한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다.
골반염은 자궁내경부, 자궁내막, 난
소, 난관, 자궁주위 조직 등 상부 생
식기에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주요 원인은 성 전파성 병원균인 임
질균(Neisseria gonorrhoeae)
과 클라미디아균(Chlamydia trachomatis)이다.
순천향대 부천병원 산부인과 상재홍
교수는 “세균성 질증의 균들도 상부
생식기계에 급성 염증을 일으키는데, 이로 인해 조직손상이 생기면, 다른
균주들이 질이나 자궁경부, 상부생
식기에 접근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 했다.
골반염의 주요 증상은 골반통, 발열, 진찰 시 자궁경부나 난소, 난관 등 자 궁부속기의 통증이다.
이외에도 질 분비물 증가, 월경량의
갑작스러운 증가, 열감 및 오한, 배뇨 시 불편감 등 비뇨생식기계의 이상 증 상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증상이 전
혀 없는 경우도 있어 진단이 어렵다.
상재홍 교수는 “아랫배 통증은 의심
되는 원인이 많아 대수롭지 않게 여기
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골반염을 방치하면 불임, 자 궁 외 임신을 일으키는 난관 손상이
발생할 수 있으며, 만성 감염증을 일
으켜서 만성적인 골반 통증 등 합병증 이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비뇨생식기계 이상 증상이 느 껴진다면 반드시 의료기관에서 진단 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골반염은 진단 시 의사의 내진을 통해
외신에 따르면, 햄프턴의 카리사 제 과점에서 1만원이 넘는 ‘김치 치즈 크 루아상’이 판매되고 있다.
햄프턴은 해변 입구부터 에르메스 샌
들이 보이고, 포르쉐와 메르세데스 벤츠 등 고가 차량을 흔히 볼 수 있을
정도로 부유층이 찾는 휴가지로 알려 져 있다.
WSJ에 따르면 카리사 제과점은 김 치 치즈 크루아상을 1개에 8.5달러( 약 1만1700원)에 팔고 있다.
골반강 내의 염증 징후를 확인하며, 질과 자궁내경관에서 냉증, 고름 등
분비물이 있는지 확인하고, 분비물에 대한 배양검사를 시행하여 균을 동정 한다. 혈액검사, 초음파 검사, 복강경 등을 이용한 검사도 도움이 된다.
골반염을 치료하려면 불임과 자궁 외 임신을 일으키는 난관 손상 및 만성 감염증을 예방하기 위해 임질균, 클 라미디아균, 그람 음성균, 혐기성균, 연쇄상구균 등을 포함한 병원균에 항
균력을 가지는 경험적 광범위 항생제 를 투여한다.
경도, 중등도 골반염에서 경구 약물 치료가 입원치료만큼 효과적이므로 통원치료를 시행하나, 증상이 심하거
나 농양 등이 의심되면 입원치료가 필
요하다.
또, 임신 중 골반염인 경우, 경구 항생 제 치료에 효과가 없는 경우, 급성 충
수염 등 수술적 응급 질환을 배제할 수 없는 경우 입원치료가 권장된다.
골반염이 심한 경우 골반강 내 고름덩 어리인 난관난소농양이 발생할 수 있 다. 이는 난관, 난소, 장 등이 염증으
로 서로 엉겨 붙어 거대한 덩어리를 형성하는 것으로, 반드시 입원하여 광범위 항생제 치료를 받아야 한다.
상재홍 교수는 “난관난소농양의 75%에서는 항생제 치료만으로 호전 되지만, 항생제 치료에 반응이 없다 면 수술적 치료나 피부를 통해 고름을 빼주는 시술을 해야 한다.
자제해야 한다. 상재홍 교수는 “아랫배 통증 등 이상 증상이 있다면 골반염 가능성을 의심 하고 즉시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 다. 초기 발견과 적절한 치료로 심각 한 합병증 위험을 낮출 수 있다”고 당 부했다. <출처:동아일보>
더불어 이 크루아상을 마치 핸드백을 연상시킬 정도로 화려한 포장에 담아 서 판매한다.
카리사 제과점 측은 “김치 치즈 크루
아상은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이라 가게
에서 제일 비싼 빵 중 하나”라며 “김치
를 직접 담그는 등 세심한 주의를 기
울여 만드는 만큼 결코 일반적인 크루
아상은 아니다”라고 했다.
뉴욕의 한 컨설턴트는 “이곳에서 크
루아상 6개와 사탕 2봉지를 사기 위 해 56달러(약 7만7000원)를 썼다” 고 했다. 한편 햄프턴은 최근 토마토 2개에 20달러(약 2만8000원)에 달 할 정도로 식품 물가가 크게 올라 소 비자들의 불만이 높다. 햄프턴 인근 식료품 시장인 라운드 스웸프 팜의 물가는 2020년 대비 30~50% 올랐다. 이외에 참치샐러 드는 파운드(약 450g)당 25달러( 약 3만5000원), 대형 쿠키 한 봉지 는 12달러(약 1만6000원) 등에 판 매되고 있다. <출처:이데일리>
“일주일에
술 두 잔만 마셔도
몸에 좋은 줄만 알았는데…
‘의외의 부작용’ 있는 음식 3가지
캐나다 연구진이 일주일에 평균 두 잔
씩만 술을 마셔도 수명이 단축된다고
경고했다.
연구진에 따르면 하루에 술을 한 잔씩
마시는 사람은 수명이 두 달 반이나
단축될 수 있다.
6일 영국 데일리 메일 등에 따르면 캐 나다 약물남용연구소의 과학자 팀 스
톡웰 박사는 지난 5년여 동안의 연구
결과를 인용해 “음주가 건강에 좋다
고 생각하는 것은 그저 자기 위안일 뿐”이라고 밝혔다.
스톡웰 박사는 “알코올은 일반적으
로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오락용 약
물”이라며 “어떤 사람들은 적당량의
알코올이 건강에 좋다고 믿고 있다” 고 말했다.
적당량의 알코올이 건강에 좋다는 믿
음은 ‘프랑스의 역설’ 때문에 생겨났 다.
이는 프랑스 사람들이 기름진 음식을
먹고 많은 양의 포도주를 마시지만 다
른 나라에 비해 심장병 발병률이 비교
적 낮다는 조사에서 비롯됐다.
그러나 스톡웰 박사는 알코올은 뇌와
신경계, 심장, 간, 췌장을 포함한 장기
를 손상할 수 있으며 알코올 자체가
독소이기 때문에 세포 손상과 염증을
유발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스톡웰 박사에 따르면 평생 일주일에 평균 두 잔의 술을 마실 경우 수명이
3~6일 단축되며, 하루에 술 한 잔씩
마시는 사람은 수명이 두 달 반 단축
될 수 있다.
또한 매일 5잔의 술을 마시는 사람은
수명이 약 2년이나 단축될 수 있다.
스톡웰 박사는 자신의 예측이 모든 사
람에게 해당되는 것은 아니지만, 주의
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스톡웰 박사는 “술을 마실 수 있다는
사실은 아직 건강하다는 뜻”이라며 “
지금 자신이 건강하다고 앞으로도 건 강할 것이라고 장담할 수 없다”고 지
적했다.
지난 4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aT)의 ‘주류산업정보 실태 조사’ 등
에 따르면 국내에서는 월 1회 이상 주
류를 소비하는 성인들은 지난해 술의
주종과 관계 없이 한 달에 평균 9일,
마신 날 6.7잔의 술을 마신 것으로 나
타났다.
이번 조사는 국내 19~59세 성인 2000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11월 진
행된 것으로, 술을 마신 날의 경우 1
년 전 조사 결과(8.5일)보다 0.5일
늘어난 수준이다.
술을 마신 날 주종과 무관하게 마신
술의 양을 잔으로 물어본 결과 마신
날 평균 음주량은 6.7잔으로 조사돼
1년 전(7.0잔)보다 줄었다.
그러나 세계보건기구(WHO)가 권고
하는 하루 알코올 적정 섭취량은 남성
40g(소주 기준 4잔), 여성 20g(소
주 기준 2잔) 이하로, 한 번에 6.7잔
의 술을 마시는 사람은 주의가 필요하
다.<출처: 서울신문>
건강에 좋을 줄 알았는데 의외의 단
점이 있는 음식이 있다. ▲영양성분
이 불균형하거나 ▲섭취하는 방법이
좋지 않거나 ▲당분이나 첨가물이 많
이 함유된 경우다. 어떤 음식들이 있
는지 알아본다.
▷아몬드 우유 = 아몬드 우유는 우유
에 비해 단백질과 칼슘의 함량이 적 다. 200ml 기준으로 우유는 단백질
6g이 포함됐지만, 아몬드 우유는 1g 의 단백질이 포함돼 있다.
또한, 아몬드 우유는 제품에 따라 차
이가 있지만, 대체로 칼슘의 함량이
우유에 비해 현저히 낮다.
국민건강영양조사 통계에 따르면 한
국인 10명 중 7명은 칼슘 권장량의
75% 미만으로 섭취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칼슘이 적은 아몬드
우유를 우유의 대체품으로 섭취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지적하는 전문가들
도 있다.
특히, 성장기 아이들에게는 우유 대신
아몬드 우유를 섭취하는 것이 적절치
않다. 미국 소아과 학회는 “유아의 동
물성 유제품 섭취를 식물성 우유로 제
한하면, 영양결핍이 발생할 수 있다” 고 경고했다.
▷단백질 음료 = 운동 직후 빠른 단
백질 섭취를 위해 단백질 음료를 섭취
하는 사람이 있다. 하지만 단백질 음
료는 마시는 형태로 ‘유동식’에 속한 다. 유동식은 치아로 씹지 않아도 위 장으로 잘 내려가 소화기관을 쉽게 통 과한다.
이에 이미 충분한
식사 후에도 배가 여전히 고프므로 이 후 과식하거나 간식을 찾기 쉽다. 혈 당이 급격하게 상승하는 건 물론이고, 지방합성이 증가해 위장병이나 비만· 당뇨병 등을 유발할 수 있다.
▷에너지바 = 에너지바는 부족한 열 량을 채우기 위해 고안된 가공식품이 다.
견과류, 통곡물로 만들어졌거나 단백 질을 보충할 수 있다는 이유로 사람들 이 에너지바를 건강한 간식이나 한 끼 대용으로 생각하기도 한다.
하지만 에너지바 중 대다수는 비만, 당뇨병, 심혈관 질환, 암 등을 유발하 는 설탕이나 고과당 옥수수 시럽이 들 어있다. 또한 에너지바는 가공식품이 기 때문에 인공첨가물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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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호 시드니 이북5도민 연합회에서는 1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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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1 470 466 (평안도민회)
0425 215 128 (황해도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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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연락처 0414 949 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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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7:30~11:00 /
대표 연락처 0404 849 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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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7:30~1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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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금요일 7:30~10:30 / 클럽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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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월 , 수 오후 7:30 - 10:00, 연락처 0430 421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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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래식 기타에 대한 관심과 열정 0423 220 000 / 카톡 nanhwa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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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Can’안내 ‘함께라면’은 사별 또는 이혼으로 인한 싱글 맘들이 함께 모여 정서적, 신체적으로 건강 하고 행복하며 효율적인 삶을 살도록 서로
돕고 지원하는 모임.
- 일시: 매월 둘째주 토요일 오후 4시
- 장소: 시드니 새순교회 219A
N Rock Rd, North Rocks
- 문의: 0425 284 760
★ 무료 온라인 명상수업 (화요일 7시, 토 요일 2시)
매주 화요일 7시, 그리고 토요일 2시에 오세 아니아 메디테이션에서 열고있는 무료 온라 인 명상 수업. 아래 웹싸이트에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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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 축 건축 대여
Skip Bins 대여 0419 213 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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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s Solar Energy - - -0426 714 188
HILLS SOLAR 0410 574 159
지붕, 쏠라 시스템 0401 907 989 건축 일반
Archiland Constructions P/L 9740
9655Astro Tile P/L 9648 3220
ART 건축 0424 887 885
TileBOOM RENO 0426 000 909
BCA GROUP 0411 304 008
Little Handyman 0408 719 900
DJ공업사 0408 500 800
DMC빌딩 디자인 0452 183 122
D&Y 미니 포크레인 0413 389 357
ERUM 빌딩 1300 037 860
ERUM 키친 1300 037 860
HC Grand 욕실개조 0403 698 506
Fox Design & Interiors 8267 0700
GEOMORROW Architecture 0408 481 888
HI LUX 창문/대문/담장 0421 681 174
Jay Design Tiling 0432 097 249
KBI CONSTRUCTION 0411 290 269
PRIUM 0410 641 020
Sun Rose Handyman 9629 5967
2J Renovation 0412 952 754
Jay Design Tiling 0432 097 249
JYC RENOVATION 0423 833 822
JEL Building & Construction 0410 314 122
JEL 키친앤조이너리 0433 466 207
JJ Construction 0432 333 111
JS Tiling 0416 462 314
비트라 하우스 1300 084 872
블루 건축 0431 223 666
선진종합건설 - - - - - 0418 678 900
알파 건축&인테리어 0416 352 182
에덴 빌딩 0452 476 478
집 수리 0438 505 501
엠허리(건축설계사무실) 9897 0114
킴스플로링 8812 3424
타일방수욕실시공 0405 185 759
타일욕실 방수 0414 861 499
타일방수 시공전문 0402 210 377
태평건축 0404 139 714
토탈키친 9737 9033
한스 빌딩&인테리어 0431 229 114
한호빌딩 9718 8526
힘건축 0415 727 001
Anvybuilding pty ltd 0430 123 580
AAA Bayside Homes P/L - 0418 678 900
AUSKO DESIGN 0414 831 811
Archiland Building Supplies P/L 9740 4989
디자인뱅크 0449 791 004
디자인 인 플랜 0450 080 834
모마건축 설계사무소 0422 179 772
비트라 하우스 1300 084 872
블루인테리어 0431 223 666
AUSKO DESIGN 0414 831 811
CC Interior 0434 626 923
Designinplan 0450 080 834
BCA GROUP 0411 304 008
Green Interior Pty Ltd 0401 523 885
Hankook Gyprcok(핸디맨)0426 785 140
HJ 건축 인테리어 0425 694 311
LEMNIS 8387 2327
Protech Hospitality Hub 1300 368 911
Roy Kim Architect 9648 2204
건축 설계
모마건축 설계사무소 0422 179 772
디자인 인 플랜 0450 080 834
럭키설계사무소 0408 300 900
모마건축 설계사무소 0422 179 772
비트라 하우스 1300 084 872
블루 건축&인테리어 0431 223 666
AUSKO DESIGN 0414 831 811
AIO DESIGN 0492 997 313
FBD건축설계 8065 8978
건축 핸디맨
가가호호핸디맨 0403 511 880
가사 핸디맨 9450 509 115
가나한 핸디맨 0467 577 985
가야방 핸디맨 0424 184 049
강핸디맨 0408 300 900
그린핸디맨(시드니전역) - 0414 649 052
공간 핸디맨 0434 555 042
대한핸디맨 0452 218 656
데니스 핸디맨 0417 007 701
망치 핸디맨 0403 183 695
블루 핸디맨 0431 223 666
에덴 빌딩 핸디맨 0452 476 478
욕실누수전문 0452 471 080
용접 핸디맨 0432 583 213
집수리 전문 0408 579 455
시작 핸드맨 0420 466 321
핸디맨 0432 707 337
박사 0451 225 476
출장수리 핸디맨 0403 826 114
목수핸디맨 0406 704 803
Proprieties----0438 506 946
Harry's 워크 하우스----0411 695 170
Juno contruction ---- 0415 727 001
Kim's Solution ------ 0430 082 825
MACGYVER HANDYMAN (맥가이버 핸디맨)0410 256 486
Q건축 핸디맨 ------- 0414 542 545
TOTAL 목수핸디맨 ---- 0478 836 399
SKS BUILDING SERVICE 0433 456 674
HK Design 건축 설계 0433 331 945
PAC Structural 040 669 8387
Protech Hospitality Hub 1300 368 911
Roy Kim Architect 9659 5922
TERRAFORM STUDIO-0405 854 302
2J 인테리어 핸디맨 ---- 0412 952 754
HSplumbing ------- 0430 119 458
JJ Plumbing 0428 123 800
J&P Plumbing ------ 0421 895 796
L.J.K Plumbing ------ 0423 577 186
PSW Plumbing 0466 116 214
PHJ Plumbing(박하준) 0416 277 363
SYDNEY PLUMB JOBS - 0402 125 877
Yun Plumbing ------ 0430 514 301
마루 / 샌딩
가브리엘 마루샌딩 ---- 0403 113 689
엔젤 플로어샌딩 0413 566 225
옐로우 플로어 샌딩 ---- 0433 529 132
이지(Ezy) 마루샌딩 ---- 0405 152 111
조금싼 마루(대크) ----- 0423 833 822
챔피언 마루샌딩 0433 985 300
킴스 마루샌딩 --------- 9890 2033
코리아 플로어 샌딩 ---- 0449 200 600
하나팀버 9648 1151
ASK Timber Flooring -- 0432 733 269
ATFS 팀버 플로어 샌딩 0404 886 886
BRITE DECKING ----- 02 8330 8816
Green Life(LG FLOORS) 0414 685 680
J & J Floor Sanding - - - 0423 321 021
JYC 마루 0423 833 822
Kook's Flooring ----- 0414 441 275
LG Flooring 0404 357 680
OZWOOD Timber Flooring 9648 0070
SmartHeat(모든 바닥난방)1300 186 667
가나안 플러밍 ------- 0478 718 345
김 Plumber -------- 0415 675 245
굿데이 플러밍 0493 081 156
레전드 플러밍 0490 235 325
성모플러밍 0400 420 360
플러밍 GO 0414 747 332
AUS SUPER PLUMBING 0450 698 537
ACE Plumbing ------ 0424 161 933
C&Y PLUMBING ----- 0433 642 661
Daniel Kim Plumbing -- 0420 688 323
HIFLOW PLUMBING --- 0430 123 445
HIFLOWPLUMBING뉴카슬043 010 558
무지개 페인팅 0401 248 045
박석원 페인트 ------- 0425 792 840
삼성페인팅&데코페이팅 - 0403 102 933
샤이니 페인팅 ------- 0404 943 847
외부특화페인팅 ------ 0425 792 840
존페인팅 0434 043 653
죠셉 페인트 -------- 0401 990 088
칠공사페인트 ------- 0404 704 704
킴앤리 페인팅 0420 901 779
코코페인팅 0423 068 305
피엔피페인팅 ------- 1800 6487 27
페인트 전문 -------- 0418 664 364
한스페인팅 0433 098 060
4upainting 04 04 77 66 00
Ace Ipro Painting ---- 0402 102 120
금융 / 투자
N1 HOLDING SARAH 0422 833 463
김문수(APFS) --------- 9739 8967
나우홈론 9874 7779 경비
/ 경보시설
가요CCTV --------- 0425 202 177
뉴알람CCTV 0438 819 829
대양전기알람 ------- 0412 794 815
마아존CCTV 0425 386 001 미래시스템 CCTV,ALARM 0410 552 126
소망전기 CCTV/알람 --- 0410 574 159
스마트 시큐리티 알람/CCTV0408 740 170
시드니
고준서(미라클) ------ 0408 815 816
골든브리지(최호영) ---- 0401 180 825
론스타파이넌스 ------ 02 8004 3123
남혜련 Summit 210458 99 2121레스콤 금
융 0410 652 599
론케어홈런(이스트우드) - 0421 578 822
베스트홈론 0421 722 529
벤디고은행 02 9744 1433
시드니투자금융 ------ 0404 029 904
스마트홈론(이상주) ---- 0406 723 020
스마트홈론(올리비아 정) - 0407 277 884
가가 페인팅 -------- 0421 141 557
가나페인팅 0405 902 033
강남페인트 04 5256 7704
김스{Kim's) 페인팅 ---- 0420 901 779
동일페인트 0412 444 550
듀오페인팅 0402 129 077
루비페인팅 0415 752 059
세라임 파이넌스 0425 247 253
쏠로파이넌스 ------- 1300 795 091
강&유니버셜화이넨스 0410 589 627
엘지홈론 0438 82 00 82
유종근 금융 -------- 0424 842 733
파라마타 Home Loan -- 0415 286 871
퍼스트 홈론 (데보라강) -- 0401 296 055
하나홈론(도형한) ----- 0402 155 266
하나홈론(이진희) ----- 0414 654 093
하나홈론(김운혜) ----- 0403 187 369
하이홈론파이낸스(장현철) 0430 421 115
한국투자금융(조종춘) 9858 5933
Australian Pacific(오재찬) 0408 467 460
e-FinancialGuardian(한동윤)98585288
GS Finance(홈론/무담보대출) -- 0421434085
GL Mortgages 임홍연 - 0415 417 799
Lee's Finance Co(이스트우드) -- 9858 3677
MLC Financial Planning(임세라) - 0412 088 427
Mortgage Choice(도형한) - 0402 155 266
Mortgage Choice(이진희) - 0414 654 093
구례북중동문회 0426 989 935
그리스도신학대학동문회 9657 7526
대신동문회 9759 1865
마늘농장(Collomba Farm) 0447 453 521
서울꽃농장 9654 1260
승마농장 4575 5262
우리농장 4572 6671
유기농 도시텃밭(주말농장) 0432 822 702
취미양봉원 9796 2049
한국농장 4579 9555 도매 / 무역
대원 여자 고등학교 동문회 0404 618 024
대원외국고등학교동문회 9487 5433
덕수상고동문회 0419 855 588
동국대동문회 9283 5117
동복고 동문회 0405 538 662
마포중고동문회 0403 137 367
명지대동문회 8065 4157
목포고등학교동문회 9874 8584
배재고 동문회 0425 282 697
배화여고 동문회 0413 998 273
백석대학교 동문회 0433 671 269
보성동문회 9874 7700
부산고 동문회 8819 2389
부산대 동문회 0450 360 928
부산동래고등학교동문회 9646 3258
부산 브니엘 중고동문회 0424 179 636
서강대 동문회 9746 3680
김선영미용실(George) 9264 5800
김선영미용실(369 Pitt st) 9267 7299
김선영미용실(Strathfield) 9764 2611
김선영피부관리실(George) - 9264 5800
데보라헤어드레싱(리드컴) 9749 9333
로즈 헤어(Rhodes) 8608 1015
머리사랑 9764 2988
박옥수 헤어(리드콤) 0452 037 633 서울이발관 9718 6509
스폰지미용실(채스우드) 9904 7835 씽쏭헤어(West Ryde) 9877 6711 오경숙(이스트우드) 9874 4745
가가호호 공인주례 02 9742 1500
김문수공인주례 0404 005 815
고려 결혼주선 0458 490 978
공인주례 김수(JP) - - 0431 763 216
공인주례 김조홍 02 9742 1500
공인주례 김홍렬(JP) 0414 661 634
공인주례 박병태(JP) 9659 9000
공인주례 박정빈 0413 823 377
유수임 공인 주례 0401 869 885
호주 공인주례 (사무엘 박) 0452 466 156
냉동 / 냉방
가가냉동보일러에어컨가스 0469 807 191
가나에어컨 0412 253 376
국제에어컨 0430 218 899
동양냉동 0415 118 790
마이존 에어컨 0425 386 001
베스트 냉동 에어컨 0425 641 355
부라보 에어컨 0430 027 697
이수에어컨디션 0430 533 456
저스틴 Cool Conditioning0411 169 320
한국냉동 0450 682 404
Catering Sale 02 9649 3702
Century Air Pty Ltd 02 9646 1111
FRESH FEFRIGERATION 0411 577 430
FRESH TECH 냉동냉장 0437 880 090
Kim’s Air Conditioning 0410 8811 85
Koauscal(판매, 수리설치) 0414 616 353
Sims air(수리/서비스) 0490 394 051
건어물도매 9740 9041
개성무역 9648 4567
내고향만두 9966 8287
마이홈푸드 0478 716 177
미래무역 9648 7230
보해양조 0433 815 229
신미무역 9737 0466
이킴 김치 iikim 0433 938 909
우리푸드(만두,족발,순대) - 0450 89 8282
창신 International 9644 9311
초당두부 9622 0466
하선정김치 9748 0066
하이트진로 - - - - - 02 9642 5499
호주전기바베큐로스터 - 0406 063 384
한국 콩나물 0431 774 615
DY Global 9748 2444
무 역
마이 해피몰 02 9648 5858
애경 인터내셔널 도매문의0491 180 910신
신화무역 02 9648 2800
우리 글로벌넷 0450 89 8282
(주)에버그린스타무역 02 9906 3000
총각네 02 8384 9486
하이트진로 02 9642 5499
호주전기바베큐로스터 - 0406 063 384 M & G 호주청정우(무역) 0410 889 398 동
문 회
경기고 동문회 0410 353 063
경기여고 동문회 9661 9331
경남대학교동문회 9597 5373
경남중고동문회 0411 313 894
경동고동문회 9737 0466
경복동문회 9416 9720
경북중고동문회 0424 697 162
경주고등학교동문회 0422 271 357
경희중고동문회 0416 091 021
고려대교우회 0433 586 332
공주고동문회 9808 2614
서라벌 동문회 9621 3932
서울고 동창회 8877 7867
서울공업고등학교동문회 7901 5126
서울대 동문회 8337 8853
서울여상동문회 0414 269 298
서울 영동고등학교 0499 513 185
서울인창고등학교동문회 - 0405 720 727
선정고등학교 동문회 0417 670 728
성결대학교동문회 9980 7818
성신여대 동문회 0404 618 024
숙명 여자 대학교 동문회 - 0413 0413 50
숭문고등학교 9879 3997
숭실대학교동문회 0450 168 848
신일중고등학교동문회 0450 277 078
안양 양명 고등학교 0415 158 299
양정 중고 동문회 0414 185 076
연세대동문회 9763 7174
영남대학교동문회 9264 4410
영동고등학교동문회 9793 1921
옥과중고등학교동문회 0433 408 977
용인대동문회 9718 8834
외대동문회 0428 301 635
이화여고 동창회 0414 300 500
이화여대동창회 02 9874 8059
인하대학교 동문회 0408 800 400
장훈 고등학교 동문회 0402 851 925
재호3사관동문회 9643 9822
재호성균관대학교동문회 - 0407 278 238
재호양정중고등학교동문회 9874 3171
전고동문회 9747 3676
중경고등학교동문회 0417 277 199 중동고등학교동문회 0414 460 887 중앙고등학교 동문회 0418 447 527
중앙대학교동문회 0409 157 343
진주중고동문회 9618 7818
청주고동문회 0405 127 942
충암고등학교 동문회 0413 359 896
한양대학교동문회 0433 320 237
항공과학고(ATC)동문회 - 0412 855 264
항공대학교동문회 0425 377 201
휘문 동문회 0433 091 133
휘문동창회 0432 359 047
KMA동문회 0404 035 773
ROTC중앙회호주지회 0411 731 732
디 자 인
닥터디자인 1300 733 412
닥터잉크(실버워터) 9648 4747
디자인 무니(Moony) 0491 601 704
디자인 뱅크 02 9627 3375
바로디자인 0430 427 747
바로웹디자인 0415 850 004
윤디자인 & 프린팅 0408 114 339
코아디자인 0431 288 055
명함쟁이 0411 450 243
오인규헤어케어(스트라스필드) 9746 9889 주노앤영미용실(카슬힐) 9680 3988 챨스&세리 헤어군단(이스트우드) - 9858 4226
챨스&세리 헤어군단(뉴잉턴) 9648 1684
채스우채스우드 본헤어 9884 9922
카리스마 헤어존 0411 291 876
칼라미용실(와이타라) 9943 0497
칼라미용실(혼스비) 9476 3311
코코헤어살롱(시티) 9280 0529 팬클럽헤어 9787 5766 헤어 스토리(구마샬) 9789 4111
헤어애볼루션 미용실 9787 5555
헤어오페라 9715 5874
헤어콤(리드콤) 9649 1219
호피헤어디자인(혼스비) 9446 7430
휘오레미용실(스트라스필드) - 9746 9889 휘오레미용실(채스우드) 9412 1133
DNK 미용실(이스트우드) 9874 4448
FM미용실 (달링허스트) 9368 1155
Hairo Lidcombe 8964 2863
IJenny House 8593 7051
JD 미용실 9884 9922
JS Hair(웨스트라이드) 9877 6753
Monica Hair (모니카 헤어) 9858 5551
MICHELL'S SKIN & BODY CLINIC 0426 722 808
Style by J 미용실(채스우드) - 9904 6113
S hue Hair Salon 9746 8363
THE HAIR(Chatswood) 9410 0233
THE HAIR(Eastwood) 9858 1589
UNO미용실(시티) 9360 2107
ZIO 미용실 스트라점 8789 0561
ZIO 헤어스튜디오 9764 6611
美&me 미용실 9858 1001 교민잡지 웹사이트 www.kcmweekly.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 com/kcmweekly/
광고 문의 0422 652 500
미용 관리
끌리메 - - - - - - - - - - - 0432 700 777
두피문신 전문업체(로즈)0401 515 059
라포레뷰티(반영구전문) - 0424 676 474
리바이브 에스테틱 클리닉미인 0456 754 989
매기정 피부관리 0447 343 959
뷰티힐(스트라스필드) 0416 307 525
비비플레이스 - - - - - - - - 0410 602 004
BeautySpot(로즈) - - - - - 9743 6162
방역서비스
번역 / 통역
가나다번역공증(NAATI 3급) 9269 0348
가영나티 번역 공증 0410 672 485
강계형 번역공증 0407 905 700
김대영 공인전문 통번역 0402 558 833
김요셉통역 0413 618 138
김주영 번역사 - - - - - - 0411 745 825
굿데이호주 RPL학위 - - - 0401 668 998
리드컴 통번역 - - - - - - 0481 171 310
바로통역번역 - - - - - - 0410 088 117
버우드이민번역 - - - - - - - 9763 7011
아네스번역(NAATI 3급) 0425 292 398
에핑번역공증 - - - - - - 0421 153 423
에핑 엘리트 통역 - - - - - 0416 188 580
영문 편지 작성 서비스 0425 356 210
영어통번역(NAATI 3급) 0425 352 214
이강숙통/번역(NAATI 3급) 0419 692 127
이현숙 변호사 법률 통번역 0423 161 698
중국어 통번역 - - - - - - 0433 597 550
최규범번역(NAATI 3급) 0405 043 815
캔버라 NAATI 번역공증 0412 564 111
크리스티 번역공증(NAATI) 0423 317 642
통역서비스 131 450
강력페스트콘트롤 0414 663 000
고고방역(GOGO PEST CONTROL) 0410 012 179
고려방역 02 7901 5126
센페스트콘트롤서비스 - - - 9759 7007
에이펙 페스트서비스 - - 0421 272 812
제일방역 0428 241 645
크린피아방역 - - - - - - - 0414 414 683
페스콘(PESCON) 방역 서비스 0425 726 836
현대 방역 - - - - - - - - - 0404 334 622
In & Out Pest Control - - - 0434 043 808
유 학 원
가나에어컨 0412 253 376
국제에어컨 0430 218 899
동양냉동 0415 118 790
모바일 냉장/렌탈/냉동제작 9897 7145
베스트 냉동 에어컨 - - - 0406 123 456
부라보 에어컨 0430 027 697
비투비(B2B) 에어컨 0433 725 055
알파 텍 에어컨(업소용 냉장고/쿨룸) 0452 603 900
알투스(Altus) 에어컨 0423 087 656
에이스 에어컨 - - - - - - - 0411 967 333
오리온스 에어컨디셔닝 - - - 0424 190 449
이수에어컨디션 - - - - - - 0430 533 456
조셉에어컨 0425 459 661
저스틴 Cool Conditioning0411 169 320
Airtech냉장냉동 - - - - - 0450 120 185
GetCool 에어컨 0422 297 707
Koauscal(에어콘, 판매, 수리설치) 0488 0088 56
굿데이호주 RPL학위 - - - 0401 668 998
그린유학/이민 - - - - 0432 729 450
노블휴먼 유학원 9267 0471
대한교육 9238 0077
마이에듀유학원 - - - - - - - 9266 0112
바다 유학원 - - - - - - - - - - 9267 2200
준유학원 9744 8183
토탈 에듀케이션 0430 520 936
프라임유학넷 - - - - - - - - - 9262 7750
하버시티유학원 - - - - - - - 9264 7100
하나유학 9261 2626
한호유학원 9764 2233
ASA유학이민 0414 269 746
D2K MATE(디투케이메이트) (02) 9052 0203
iae유학네트 - - - - - - - - - - 9267 5252
IDP Sydney 8260 3300
IMG 유학 9267 3598
JH 유학원 - - - - - - - - 042 216 0534
KoKos(코코스) 유학원 - - - 9283 152KS
iBN유학 - - - - - - - - - - - - 9261 3086
iWorld 9283 9353
Studyfly(스터디플라이) 02 8033 9114호
주유학네트 0412 558 476
버우드이민 0425 005 100
라이지움 이민 - - - - - - - - - 9904 7755
가나안이민 - - - - - 0412 164 020
강계형 이민상담실 - - - - 0407 905 700
고남희 이민 컨설팅 - - - - 0418 11 25 33
고득륜 변호사 - - - - - - - 0403 428 219
권기범 ,박은덕 변호사 9715 2500
권순재 변호사 - - - - - - - - - 9764 6522
김성준 이민 컨설팅 - - - - - - 9267 8282
경희이민서비스 - - - - - - - - 9281 4184
강지성 변호사 - - - - - - - - 0423 950 25
갤럭시호주이민 - - - - - - 0411 406 670
마크이민(세라정) - - - - 0499 999 098
맥콰리이민 9746 3688
문상익 이민(캔버라) 02 6257 2663
미션이민 9261 0809
법무법인 리버스 0416 880 088
삼영 이민 법률 사무소(시티) 9264 6789
삼영 이민 법률 사무소(이스트우드) 9858 5539
세우이민 9283 0033
송강호 변호사 - - - - - - - 0416 011 040
스트라스필드 이민 - - - - - 9746 1452
스마트 이민 0408 688 010
신우이민컨설팅(스트라스필드) 9763 5088
오페라이민 02 9746 6601
양준영변호사 - - - - - - - 0480 4779 71
이미오즈(박신아 법무사) - - 9267 5005
정성이민 이효성법무사 0411 181 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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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원 이민 법무사 - - - - - 0410 572 569
정동철 변호사 - - - - - - - 0412 779 281
정영주 변호사 - - - - - - - - - 9804 0177
정영택 변호사 - - - - - - - - 9804 0177 하버시티이민법률서비스 - - - 9264 7100 한겨레이민서비스 9283 6060 한빛이민 9211 7000 황규만 변호사 0425 343 101 황문안 변호사 - - - - - - - - 9787 7111 한샘이민
호주이민법률서비스 9279 1991 (주)호주스트라스필드 이민
노스시드니 차일드케어 - - - 0405 357 993 로벨 어린이집(데니스톤 이스트) 0404 540 470 리드컴 파랑새패밀리데이케어 0450 868 010 리아스 패밀리 데이케어(에핑) 0425 235 660
몬테소리 데이케어 채스우드- - - - 0433 529 095
미래 패밀리 에듀 케어(체스우드) 0405 537 339
리드컴 해피키즈패밀리데이케어 0434 255 753
웨스트 페난힐 패밀리 데이케어 - 0408 174 820 위즈키즈 데이케어 (채스우드) 0421 968 446 이든 패밀리데이케어(린필드)0435 624 533 이스트우드 로즈가든 데이케어 0407 663 421
애플키즈 (버큼힐 힐즈) 0433 098 078
조이 페밀리 데이케어 - - - - - - - - 0451 486 478
파라마타기빙트리데이케어 0401 766 125 하나패밀리데이케어(리드컴) 0415 652 366 패밀리 데이케어 - - - - - 0423 953 513 해피드림키즈 (웨스트라이드) 0451 992 467 해피아이 데이케어 (노스스트라) 0431 299 019 희망패밀리 데이케어 스킬 0405 537 339 힐스 코지키드 패밀리 데이케어 0433 410 499
가가호호 이사/배달 ...........8054 0035
가나운수 0413 113 886
가나라운수9764 1677국제이사 및 딜리버
리 0430 466 781
굿맨이사 0411 224 014
극동운수 - - - - - - - 0433 36 2424
봉고연합 0401 429 292
나는운수 0422 297 707
나라운수 9740 4628
다날라 중소형이사 0422 297 707
대한국제화물이사 9759 4928
대한운수 - - - - - - - 0402 1004 00
한항공화물 9742 3224
드래곤 운수 0430 207 334
드림이사 0450 668 282
렛츠고 소형이사 0401 824 363
무빙박스 0425 33 44 51
미래운송 0404 075 667
나는운수 0422 297 707
나라운수 9740 4628
다다딜리버리 04 100 88 117
다날라 중소형이사 0422 297 707
배달의 민족 0413 017 321
백마운수 0452 662 482
브라운 리모벌 0425 661 308
뽀빠이이사짐 9749 4727
삼손통운 0404 013 446
샤이니 운송 0402 165 172
순돌이네. 소형이사 - - 0421 341 053
스마일 중소형이사 0413 320 012
스마트운수 9743 6824
시드니 이삿짐 8756 5580
스타 소형이사/딜리버리 - 0430 272 656
소형 트럭 이샀짐 045 2249 188
쌍둥이 운수 0430 466 781
아시아나 운송 0405 384 364
어디나운수 0430 447 913
에덴운수 - - - - - - 0430 455 937
엔젤 딜리버리 0402 100 400
연합운수 - - - - - - 0433 493 252
우리가 이삿짐 9764 2400
중소형 이사 0433 929 014
지갑 소형이사 0425 351 210
한진국제화물운송 9746 7703
한국 이사짐 0422 049 426
한진운송 - - - - - - 02 9648 2424
한국운수 1800 24 8282
할렐루야 딜리버리 0425 327 855
해피운수 - - - - - - 0433 929 014
현대운수(13호) 0425 352 190
현대이삿짐 0433 909 004
효창운수 9749 2482
(주)한진 국제 이사 9648 4233
ABC 운수 0432 553.123
Box and Moving 1300 820 223
Dream Express 0430 481 217
SES 전문 이사짐 센타 0421 341 053
SHC 소형이사 0421 593 474
PERFECCT 운수 0404 611 279
YES G2M 9746 3066
007소형이사/딜리버리 045 2424 123
119소형이사/딜리버리 0431 119 119
123딜리버리 045 2424 123
24 Hours Express 0433 919 939
쓰레기 처리
극동운수 0433 36 2424
대한운수 0402 1004 00
무빙박스 0425 33 44 51
삼손통운 02 9898 3324
에덴운수 0430 455 937
연합운수 0433 493 252
한진운송 02 9648 2424
해피운수 0433 929 014
ABC 운수 0432 553.123 PERFECCT 운수 0404 611 279 Ses 쓰레기 처리 전문 0421 341 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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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늠디자인 0423 321 307 깜짝인쇄 02 9759 9888
닥터프린팅 02 9007 5255
아이디어 하우스 02 9746 6004
1300 66 0123
디자인뱅크 0449 791 004
디자인 무니 0491 601 704
디자인 채널 0433 111 119 마이디자인 02 9763 7572
Kopykolor(디지털카피) - 02 9648 5844
명함쟁이 0411 450 243
바로디자인 0430 427 747
바로웹디자인 0415 850 004
윤디자인 & 프린팅 0408 114 339
PS인쇄소 0413 738 457
이스트하버 인쇄 9787 2055
인쇄마을 0413 636 755
인포프레너 디자인 1300 88 44 52
스티커랜드 1300 130 382
Foxcil 디지털 라벨&스티커 인쇄소 0432 565 070
전화 / 이동통신
가나통신 0412 253 376
비트루트(사설구내전화설치) - 8098 7884
비트텔레컴 1300 542 742
스피드링크(렛츠070) 0414 018 633
토마스모발폰(Strathfield) 9746 9399
토마스모발폰(Pitt St.) 9261 4939
토마스모발폰(Bondi Junction) 9386 5016
A1 Telecom(에핑) 9869 3800
A1 Telecom(스트라스필드) - 9744 1333
BB Life 모바일 수리 0415 777 070
GORILLA SIX 0405 472 615
GS Telecom 1300 667 303
i Computer(TPG공식딜러) 1800 988 663
OPTUS PHONE WORLD 9410 0111
ST Telecom 1300 138 177
World Wave Telecom 9764 5660
7 Stars(Strathfield 지점) 9763 779
7 Stars(Gosford 지점) 4322 3006
Ian J. Arthur & Sons
글로발 장례(사무엘박) 0415 030 404
아카데미한호장례서비스 0425287823
이스트아시안장례서비스 0412 516 815
죠셉 메디카프 장의사 9740 5121
죠셉 메디카프 벨모아(강) 0414 888 044
한국장의사 9644 3377
한국 장례 1300 889 871
한솔 장례 서비스 0404 116 758
Gregory and Carr 9498 4455
전기공사 전기 일반
가가 전기 긴급수리/공사 0469 807 191
가나전기 0412 253 376
가브리엘전기 0412 526 213
갤럭시전기 0451 899 622
고려전기긴급수리 0408 167 985
다니엘 전기공사 9686 8686
도아스전기 0418 236 248
라이프전기공사 0414 879 600
미래전기 0425 496 675
베스트전기/제어 0412 554 199
선니전기공사(냉장고에어콘전문) 0426 880 417
세바스찬 전기공사 0412 423 564
소망전기 0410 574 159
스마트전기 0408 740 170
시드니 전기공사 0430 148 797
코렉(KOREC)전기공사 0432 664 260
토마스 전기 0421 422 660
하나전기공사 0403 031 177
한스전기통신 0430 859 561
현대전기공사 0410 558 074
CCTV SYDNEY 0411 528 088
Deniston 전기 0417 909 407
Koauscal(에어콘, 판매, 수리설치) 0488 0088 56
전자제품
전자제품 수리
가가동 전자제품수리 0469 807 191
가가쿨닥터(냉장고, 세탁기전문) 0400 280 800
가요출장수리(식당전기제품) 0425 202 177
구디전자(냉장고,세탁기전문) 0433 656 786
국제전자수리 냉장고,세탁기전문 0422 782 255
나은써비스 0452 395 765
냉장고수리필터 0421 681 174
대길냉동 0433 979 584
대한냉동(냉장고,세탁기) 0413 837 609
레인보우.E(삼성,LG전문) 0426 193 566
베스트전자(전제품수리) 0425 641 355
베스트가전컴퓨터출장수리 0450 073 856
비데,정수기 수리 및 설치 0434 024 245
샘물전자수리 0426 98 99 35
음향기(수리설치판매) 0412 253 376
피코전자수리 0419 259 562
한일세탁기, 냉장고 수리전문 0412 716 363
행복시대 0406 800 898
FRESH TECH 냉장고 에어콘 전문 0437 88 0090
MP APPLIANCE SERVICE 0402 695 265
정 수 기
가가호호베스트정수기(웨스트라이드) - 9804 1997
가가호호 베스트 정수기(스트라)0432 777 501
거산정수기 (루헨스 다이아몬드생수) 02) 9643 9999
아쿠아정수기(스트라) 0434 024 245
아쿠아정수기(파라마타) 0434 246 645
웅진정수기(시드니) 0434 246 645
현대워터스정수기 0412 321 629
JS ADVANCE (3M 정수기) 0499 783 935
VCG (뉴엔스) 1300 962 165
정 육 점
고기마을이스트우드 (02) 9858 5321
뉴잉턴 정육점 (02) 9648 2604
동서정육점 (02) 9750 2694
디와이정육점 (02) 9971 6044
리드콤정육점 (02) 9749 4112
수원정육점 (02) 9874 1933
삼원정육점 (02) 9718 6332
삼성정육점 (02) 9419 3063
삼촌네 정육점 (02) 8041 9777
실버워터 고기직판장 (02) 7901 8941
스트라스필드정육점 (02) 9744 7766
윌로비 고기촌 (02) 8971 5107
주원정육점 (02) 9809 7575
체스우드 정육점 (02) 8065 4054
캠시한인정육점 (02) 9789 4340
파라마타정육점 (02) 9890 1948
프레쉬 정육점(프라자내) (02) 9746 2552
한스정육점(이스트우드) (02) 9746 7770
자동차 정비 이동정비
기아모터스 9744 5849
라이드리스모터스 9809 1588
24시 출장 배터리 점프, 판매 - 9746 8384
긴급출동 8282 견인서비스 0412 79 8282
긴급 출동 8282 이동정비 0412 79 8282
스트라스필드이동정비 9746 3220
A1 이동정비 0408 992 099
Anytime 이동정비 0422 430 516
AUTO JOHN 0413 922 653
JC이동정비 0434 432 882
스피드 이동정비 0449 123 363
유니이동정비 0430 200 111
시드니이동정비 0433 830 306
혼스비 자동차 이동정비 0425 225 518
프라이드 이동정비 0412 992 521
피터 정 이동정비 0410 551 537
Twinbros (쌍둥이네) Smash 0433 321 566
그린오토서비스 9758 324
강남스매쉬 - - - - - - - - 0424 000 120
고고 모터스(리드컴근처) 9743 8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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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정비 0433 830 306
다올 모터스 9808 1100
라이드 현대모터 - - - - - - - 9809 3772
로뎀모터스 9874 4135
모토피아 9642 598
삼성모터스 9683 1045
삼일카도크 0425 343 518
유로메카닉 9748 8040
유니 오토서비스(버우드) 9744 7100
애니타임모터스 (혼스비) 9477 2469
수퍼롤자동차정비 9787 9352
스마일 오토 정비센터 9644 6882
스카이모터스 9649 469
시드니모터스 9759 6600
시드니밧데리 0410 728 978
신진자동차정비 - - - - - 02 9809 0777
실내(가죽, 비닐)수리전문 0421 660 191
실버워터 카센터 9007 2264
오토존카센터(벨모어) 8084 7161
요트수리전문(플라스틱,우드) 0422318707
실버워터 타이어 & 정비 9647 2960
토모티브 9647 2960
오토죠이 9637 3322
오토타이어센터(한국타이어) - 9759 9988
자이언트스매쉬 9748 7600
전 자동차 9740 6652
조은자동자 9648 1123
제일자동차정비 9797 0434
트윈모터스(혼스비) 9476 1177 트윈모터스(리드컴) 9648 2401
파라마타 정비센터 9630 1300
혼다 스매쉬 8789 6888
하포스 모터스(스트라스필드)02 9764 3564
하포스 스매쉬(스트라스필드)02 9764 1999
혼스비 자동차 정비공장 9476 3030
Ausco Motoring&Services(파라마타) 9683 4065
AUTOPIA MOTORS 0402 381 642
AUTO PAROUR 0432 230 724
AutoZ 정비나라 9804 6900
BKB 자동차 수리 9858 1979
Dr Car(카슬힐) 9680 1111
HAMS 메카닉 8542 7932
Hong's Automotive Service -9659 0531
IZEN모토서비스 9749 9533
선도모터스 9737 9999
세븐힐라지에타수리센타 9896 4075
A1모터스(실버워터)0408 992 099A1 모터 사이클 정비 9737 9395
Pitstop (Chatswood) 9417 4622
RENU 사고차 수리 0435 011 533
교민잡지 웹사이트 www.kcmweek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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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과점 / 카페
비엔나제과점 9759 7800
비손파티쓰리 & 케익카페 9858 3500
브레드 애비뉴 9758 7886
Korea(화이트 소주, 막걸리) 9748 2444
금복주(참소주, 경주법주) 9411 6077
애플리즈 호주총판 찾을수록0449 177 470
백세주/국순당 막걸리 9674 6171
보해복분자/설중매/경주법주 1300 224 121
보해복분자/매취순/화랑 - 0457 296 674
산샘나사렛교회 9763 7350
산위의 등불교회(버큼힐) 0433 345 740
새들백교회 9749 9292
새문안교회 0450 646 180
새벽별순복음교회 9869 1371
새벽종소리 명성교회 9648 6762
헬로우 해피(맥쿼리 쇼핑센타) 9889 8080
헬로우 해피(채스우드) 9411 4892
카엘 베이커리카페 0452 665 440
La bonne bakery(Neutral Bay) 0402 617 883
Just in Cake Shop 9713 7500
자동차 판매
버우드 스즈끼 (에릭리) 0437 888 209
스바루 웨스트라이드 0426 505 424
재팬오토 트래이딩 9747 8300
제규어 & 랜드로바(크리스홍) 9715 4000
마즈다 (지미조) 0425 98 1173
패넌트힐 도요타 9875 0222
SJ Fleet Service (장선웅) 0409 012 565
현대/닛산(김지원) 0414 808 707
Artarmon 마즈다(에릭리) 0423 204 117
Brookvale Mazda 0410 660 225
김 준 패넌트힐 도요타 0417 77 8000
Rockdale Mazda 0405 313 871
케니킴 0410 660 225
타 이 어
금호 플래티넘 딜러 9647 2960
금호타이어 마스터 딜러 9740 6652
오토타이어센터(한국타이어) 9759 9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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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든토피아 0432 041 925
조니조경 0425 303 103
토탈 가든 서비스 0430 464 262
할렐루야 잔디깍기 0425 327 855
JK 가든 서비스 - - - - - 0419 140 513
Mr Kim Lawn/Garden 0434 410 230
Purescape 0432 361 424
SIS 친환경 가든 0430 205 452
보해복분자/순희막걸리 0433 815 229
시드니 생막걸리 0422 007 004
스트라스필드 셀라브레이션 9744 0077
시원소주(산사춘) 9648 1929
아침햇살 9764 6211
온누리(진로,참이슬,하이트맥주) 0403 453 952
참맑은 소주 담금주 1300 230 468
채스우드 Cellar 9411 4038
처음처럼 롯데주류 02 9740 9000
하이트진로 02 9642 5499
가나안 장로교회 9636 9254
그린에이커한인교회 9790 6040
기도의집(에벤에셀) 0404 781 677
기도원 온성교회) 0431 156 630
기쁨있는교회 0414 340 665
낙원장로교회 9596 5300
넘치는 교회 9808 1531
늘푸른교회 9872 1129
늦은비부흥교회 9738 0936
뉴워십처치(리젠트파크) 0452 437 725
다드림교회 9630 3706
다봄교회 0430 280 009
다윈 다솜 장로교회 0451 824 434
새빛 장로 교회 0403 042 256
새소망교회 9799 0074
새하누교회 9314 5090
샘물 장로교회 9764 2375
생명샘 교회 0422 718 202
생명의 빛 교회 0450 055 234
샬롬교회 9743 1458
성신교회 9791 9607
성심교회 9873 6448
세광교회 9617 0330
소수민족선교원 9718 5645
순복음은혜교회 9807 4806
시냇물흐르는교회 9787 6500
시드니가정교회 8819 2419
시드니갈보리교회 9869 2381
시드니감리교회 0423 231 002
시드니경향교회 9809 1270
시드니공동체교회 9764 6965
시드니교회(린필드) 9402 7430
시드니구원방조선교교회 9798 0184
시드니기쁨의교회 9787 9790 시드니 뉴비전교회 (에핑) 0433 305 278
시드니늘사랑교회 9831 7716
시드니동부교회 0414 798 902 시드니동양선교교회 9889 4332 시드니 로고스교회 8542 1068 시드니 만민 성결교회 8678 3771
시드니목회자들을위한선한목자교회 0414 978 664 시드니베데스다교회 9807 4709 시드니벧엘교회 9787 5531 시드니보은교회 9871 3883
시드니복음교회 9858 4011
시드니부르심교회 8959 8202
시드니부흥교회 9868 6243
시드니북부장로교회 9476 8034
시드니비젼교회 8040 3038
다윈 한인 장로교회 0404 865 176
시드니사랑의 교회 0417 508 002
02 9642 5499, 0403 453 952
땅끝사랑교회 9707 3899
데살로니가 교회 0424 756 052
둘로스교회 9702 5440
동산교회 9635 7004
두란노선교교회 9884 9807
두레장로교회 0482 033 708
드림장로교회................0434 361 353
등대침례교회 9457 6230
로뎀교회 9618 7818
라이드 명지대교회 0403 555 627
리드컴생명순복음교회 0414 661 634
만나교회(혼스비) 9987 0153
맥쿼리 앵글리칸 교회 9889 7475
맥콰리한인교회 9874 7281
맨리한인교회 9972 3969
무지개교회 8819 2568
반석장로교회 9896 0512
방주교회 9759 8808
시드니사랑하는교회 9891 1927
시드니사은교회 9804 1710
시드니산곡교회 9744 1577
시드니산돌장로교회 9683 5490
시드니삼일교회 9638 0673
시드니새날교회 9481 0414
시드니새사람교회 0426 848 778
시드니새사람장로교회 9718 3933
시드니새순장로교회 9872 2202
시드니새예루살렘교회 9880 7177
시드니새장교회 9868 7136
시드니 샘터교회 9738 1004
시드니 생명나눔교회 0432 048 229
시드니서부장로교회 9807 7781
시드니서울교회 9498 7904
시드니선민교회 9689 1131
시드니성결교회 9874 9968
시드니성경침례교회 9877 0418
버우드소명교회 9715 1619
버우드연합교회 0405 122 280
버우드에담교회 0421 471 423
벨모아구세군한인교회 9789 3192
벨모어그리스도의 교회 9759 6465
보타니마스코트장로교회 9700 1690
본다이 목양 장로교회 9371 3746
베뢰아 성락교회 9897 9676
브니엘 장로교회(와룽가) 0432 553 220
블랙타운동광교회 9622 8966
블랙타운 한민장로교회 0451 141 713
비전장로교회 9698 4585
비전장로교회 (Beaconsfield) 0427 010 691
빌라델비아교회 9558 8328
사랑샘장로교회 8960 3732
시드니성광교회 9648 3446
시드니성락교회 9988 4447
시드니성서침례교회 9787 8853
시드니성심교회 0416 392 209
시드니성은장로교회 9642 3220
시드니 성화 장로교회 0404 224 992
시드니세광교회 9617 0330
시드니 수정교회 9871 3802
시드니순복음교회 9750 5777
시드니신성교회 9787 4364
시드니양원장로교회 9743 1587
시드니영안교회 9763 1998
시드니열방선교교회 9869 2197
시드니영광교회 9808 4151
시드니영락교회 9684 2090
컬러프린터 렌탈전지역 0406 026 619
잉크라인 1300 588 163
IT/프로그래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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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화물 9742 3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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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 이삿짐 9643 9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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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힐스 한의원 8872 0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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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기정 한의원 ( 이스트우드)0447 343 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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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한의원(구.사상의학한의원) 9706 7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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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드밴스 클리닉(한방재활) 9874 0555
어드밴스 혼스비 한의원 9482 3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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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전문 본한의원 9683 7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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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부부한의원(스트라스필드)0449 918 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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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한의원(혼스비) 9476 2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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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스우드 한방병원 8086 2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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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네코일본어 - - - - - - - 0400 322 426
강민일본어 9747 4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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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좋은 글
가장 소중한 사람이 있다는 건˝행복˝입니다.
나의 빈자리가 당신으로 채워지길 기도하는 것은 ˝아름다움˝입니다.
다른 사람이 아닌 당신을 기다리는 것은 ˝즐거움˝입니다.
라일락의 향기와 같은 당신의 향을 찾는 것은 ˝그리움˝입니다.
마음속 깊이 당신을 그리는 것은˝간절함˝입니다.
바라볼수록 당신이 더 생각나는 것은 ˝설레임˝입니다.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보다,
말하지 않아 더 빛나는 것이˝믿음˝입니다.
아무런 말하지 않아도 당신과 함께 있고 싶은 것이 ˝편안함˝입니다.
자신보다 당신을 더 이해하고 싶은 것이˝배려˝입니다.
차가운 겨울이 와도 춥지 않은 것은 당신의 ˝따뜻함˝입니다.
카나리아 같은 목소리로 당신 이름 부르고 싶은 것이 ˝보고싶은 마음˝입니다.
타인이 아닌 내가 당신 곁에 자리하고 싶은 것은 ˝바램입니다.
파아란 하늘과 구름처럼 당신과 하나가 되고 싶음은 ˝존중˝입니다
하얀 종이 위에 쓰고 싶은 말은 ˝사랑˝입니다.
출처
‘염쟁이 유씨’ ...호주 공연
호주최초 한국배우 출연
이 어오고 있는 모노드라마 연극이다.
비영리 단체인 한호방송협회과 주관한 ‘염쟁이 유씨’ 호주 공연은 한인 문화공연 활성화를 위 해 기획됐다.
8월 31일(토), 9월 1일(일) 양일간 각 3시 6시 뱅스타운 아트 센터에서 진행되며, 유슌웅 배 우가 직접 출연하며 영어 자막이 실시간 제공될 예정으로 현지 관객들도 감상할 수 있어 더 의 미가 있다.
염쟁이 유씨의 주연 배우 유순웅은 스무살이 되던 해부터 30년 넘게 연극을 하고 있는 베테랑 연극인이다.
작품에서는 조상 대대로 염을 업으로 살아온 집안에서 태어난 염쟁이 유씨가 마지막 염을 관객 들과 함께 정성으로 준비하면서 인생에 대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눈다. 잊을 수 없는 성수대 교 붕괴, 골리앗 타워 농성, 유람선 침몰 등 가슴 아프고 안타까운 슬픈 이야기들과 함께 때로 는 즐거운 기억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