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민잡지 7월 3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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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악화 속

야당 자유연정

지지율 상승행진

“먹고

야당 대표 피터 더튼의 지지율이 계

속 상승행진이다. 호주인 55%가 경

제가 더 악화될 것이라는 전망과 맥을 같이 하고 있다.

지난 14일 실시된 ‘Resolve Political Monitor’여론조사에서 자유연 정은 지난달 보다 1차 투표 득표율이 36%에서 38%로 증가한 반면 노동

당에 대한 핵심 지지율은 28%에서 요지부동이다.

앤서니 알바니즈 총리의 집권이후 가 장 낮은 지지율이다.

이 조사에 따르면 더튼은 선호 총리

로 알바니즈에 비해 35 대 34%로

근소한 우위를 유지했다. 1년 전 25 대 46%로 뒤처졌던 결과와는 극적

인 반전이다.

Resolve Political Monitor의 7월

조사에서 국가적 전망이 개선될 것이

라고 답한 사람은 16%에 불과했다.

29%는 변화가 없을 것으로 55%는

악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물가와 이자율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

으면서 유권자의 53%는 투표 결정

에 가장 중요한 문제로 생활비를 꼽

았다. 12%는 주택과 임대료 부담 가 능성이었다.

30%는 소득이 지출보다 적으며

38%는 소득과 지출이 같다고 답했 다.

이 조사 결과는 경제적 침체가 노동

당에 위험을 초래할 수 있음을 보여

주고 있다.

국민 관심사 ‘경제 운용 적임정당 여

부’

이 조사에서 호주 국민의 주된 관심

사는 생활비와 주거비 관련 항목이었 다.

투표자의 27%만이 지출보다 더 많

이 벌어서 돈을 저축할 수 있다고 답

했지만, 저소득층 투표자의 경우 이

수치는 16%에 불과했다. 고소득층

투표자의 경우 이 수치는 36%였다.

Resolve Political Monitor는 연

소득이 5만 달러 미만인 응답자를 저

소득층으로 분류하고, 5만 달러에서

10만 달러 사이는 중소득층으로, 10 만 달러 이상은 고소득층으로 분류했 다.

최근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69% 가 향후 1~2년 동안 일자리가 안정 적이라고 느꼈다. 이는 비교적 낮은 실업률을 반영한 것이다. 그러나 저 소득층에서는 그 결과가 49%였다.

녹색당에 대한 핵심 지지율은 14%

에서 13%로 감소했고, 무소속 지지

율은 11%로 변동이 없었다. 폴린

핸슨의 ‘원 네이션’에 대한 지지율은

6%로 동일했다.

유권자들에게 생활비를 낮게 유지하

는 데 누가 더 잘할 것인지에 대한 질

문에는 31%가 더튼과 자유연정 지

지했고, 24%가 앨버니지와 노동당

을 손꼽았다.

경제 관리에 대해서는 40%가 자유

연정, 24%가 노동당을 지지했다.

이민과 난민을 관리하는 데 가장 적

합한 사람이 누구냐는 질문에는 자유

연정이 37%, 노동당이 21%로 나타

났다.

한편 지난 6월 16일 실시된 총리 선

호도 여론조사에서 더튼이 앤서니 앨

바니즈 총리를 처음으로 앞지른 바 있

다. 당시 이민감축 및 온실가스 배출 후퇴 선언 후 더튼의 선호 총리도가

36%로 집권총리의 35%을 앞질렀 다. 유권자의 40%가 더튼과 자유연 정이 경제를 관리하는 데 가장 적합 한 당으로 꼽았다. 단지 24%만이 노 동당을 꼽았다. 노동당 집권 후 더튼 이 앞선 것은 6월조사가 처음이었다. 당시 국가 안보와 국방에서는 42% 가 더튼과 자유연정을 선호하고, 23%는 노동당을 선호했다. 자유 연정에 대한 핵심 지지율은 지난달 36%로 변함이 없었지만 노동당의 예비 득표율은 29%에서 28%로 떨 어졌다. 이는 노동당 집권 후 가장 낮 은 수준이었다.

원전 발표 후 ‘Resolve Political Monitor’의 여론 조사에서는 유권 자의 41%가 원자력 에너지로의 전 환을 지지했고 37%는 이 아이디어 를 거부했다.

자유연정 유권자의 60%가 원전 에 찬성하는 반면 노동당 유권자는 30%, 녹색당 지지자는 28%만이 동 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많은 유권자 들이 아직 확실하지 않더라도 원전을 고려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Ben Park @ 교민잡지>

시드니 로젤 인터체인지(Rozelle interchange)에 대한 NSW 의회

의 조사 결과, 시드니 교차로가 지역

사회에 최선의 이익을 위해 건설되지

않았다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9news 가 보도했다.

웨스트커넥스 유료 도로망(WestConnex toll road network)의 일 부로 건설된 수십억 달러 규모의 이

프로젝트는 지난해 11월 개통 이후

도심 서부의 통근 교통 혼잡을 야기 했다.

15일 조사위원회는 계획과 설계부터

영향에 이르기까지 인터체인지 프로

젝트의 각 단계를 검토한 후 8가지 조

사 결과와 17가지 권고 사항을 발표 했다.

조사위원회 위원장이자 녹색당 의

원인 케이트 파르만(Greens MP

Cate Faehrmann)은 이 정부 프로

젝트가 사실상 사람보다 이익을 우선

시했다고 말했다.

“조사 참여자들의 압도적인 증거를

보면 로젤(Rozelle) 인터체인지의

모든 단계에서 영향을 받는 지역사회 의 의미 있는 참여와 협의가 부족했다

는 것이 분명합니다.”라고 그녀는 말 했다.

“특히 자전거 이용자들의 증거는 지 역사회에 약속한 자전거 및 보행자 인 프라 개선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점 에서 매우 충격적이었습니다.”

그 결과, 앞으로 진행될 프로젝트에 대한 협의 관행과 정책을 검토하고 릴 리필드(Lilyfield)와 빅토리아(Victoria) 도로에 안전한 분리 자전거 도 로를 구축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또한 당시 정부가 로젤(Rozelle) 인 터체인지로 인한 교통 문제를 피하기

위해 충분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NSW 주 정부에 더 이상 주요 주 도로를 민영화하지 말

조사는 NSW 주 정부에 버스와 페리 서비스를 포함한 추가 대중교통 옵 션, 무단횡단을 방지하고 교통 혼잡 을 개선하기 위한 신호등과 횡단보도 증설을 즉시 검토할 것을 권고했다.

크리스 민스 총리(Premier Chris Minns)는 정부가 향후 유료 도로를 민영화할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인플레이션을 통제하기 위해 현행 장

기금리가 계속되면 시드니 카페 10 개소 중 1곳이 문을 닫을 것이라는 전 망이다.

소비자들이 지갑을 닫은 가운데 중

앙은행이 인플레이션을 통제하기 위

해 장기간 고 금리를 더 높게 유지할

경우 시드니 카페, 커피숍, 레스토랑

10곳 중 거의 1곳이 내년에 파산할

것으로 전망된다.

신용조사기관인 ‘CreditorWatch’

는 현행 고 이자율 설정이 계속되면

소비자들의 수요 감소로 기업들이 재

고를 줄이고 주문을 늘리는 동시 부실 이 늘어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가장 큰 타격을 입을 지역 중 하나는

시드니 서부 교외로, 뱅크스타운에서

그린 밸리까지 뻗어 있으며 이 곳 기

업과 소비자들이 높은 이자율, 보험

료, 에너지 요금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CreditorWatch’에 따르면 호텔업

의 9.1%가 향후 12개월 동안 실패

할 가능성이 높으며, 이는 산업과 비

교해 가장 높은 비율이다. 이는 지난

달 대비 20% 증가한 수치다.

경제 다른 분야에서도 기업 실패율도

증가하고 있다. 예술, 레크리에이션,

운송, 창고 및 교육 분야의 사업체 중

약 6%가 폐업할 것으로 예상된다.

CreditorWatch의 수석 경제학자 인 아네크 톰슨은 기업들이 완벽한 폭

풍에 휩싸여 있다고 지적했다.

높은 이자율과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운영 비용이 증가하는 반면, 특히 재

량적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 지 출은 급락했다.

국제 조사 기관인 IBISWorld에 따르

면 호주 국내 레스토랑36,000여개

중 2025년 6월 사이에 거의 5,000 개가 문을 닫을 수 있다는 분석이다.

슈퍼마켓 소비자 신뢰도 추락 소비자들이 대형 슈퍼마켓에 대해 가 졌던 높은 신용도 평가가 식료품 가격

급등에 따라 훼손되고 있다.

로이 모건이 실시한 월별 평가에

호주 버닝스(Bunnings)를 포함한 전국의 종묘장

에서 “침입성이 강한(highly invasive)” 잡초로

분류된 식물을 판매하고 있으며, 한 전문가는 이것

이 호주의 숲지대와 생태계에 “시한폭탄”이라고 말 했고 news.com.au가 보도했다.

침입종 위원회(Invasive Species Council)에

따르면, 호주 잡초의 대부분은 정원에서 탈출하여

최소 4종의 식물을 멸종시켰으며 이로 인해 농업

업계는 매년 43억 달러의 관리 비용을 지출하고 있다.

침입종 위원회(Invasive Species Council) 책 임자인 잭 고프(Jack Gough)는 대부분의 호주인

들이 자신의 정원이나 연못이 확산 가능성이 완전

히 드러나지 않았을 뿐인 침입성 잡초의 근원지라

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고프(Gough)는 업계 기관들이 토종 숲과 호주의

생물 다양성을 보호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

지만, 전국의 종묘장에서 판매되는 30,000개의

식물 중 상당수가 현지 숲으로 흘러들어가고 있다 고 말했다.

“이는 토지 관리 단체, 숲 관리 단체, 지방 의회가

매년 수십억 달러를 들여 전국의 잡초를 처리하는 모든 노력을 우습게 만들고 있습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경관을 해치는 이러한 문제 종을 제거하기 위해 열

심히

을 판매하고 있는 것입니다.”

호주에 등록된 잡초의 4분의 3이 외래종인 가운 데, 고프(Gough)는 잉글리시 아이비(English ivy)나 가자니아(gazania) 같은 합법적으로 판매 되는 식물들이 지역 숲지대를 “질식시키고” 있다 고 말했다.

“이 식물들은 지역을 점령하고 토종 식물을 질식시

키며 토종 식물을 억압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황폐 화된 지역에서는 그 지역의 재생과 회복을 막을 수 있습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매년 문제가 악화되고 있습니다.”

잉글리시 아이비와 가자니아는 모두 빅토리아 주

정부의 환경 잡초 권고 목록에 “매우 침입성이 강 한” 식물로 등재되어 있지만, 이 두 가지 외래 식물 은 전국의 종묘장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

“강건하고 질긴” 것으로 묘사되는 가자니아 씨앗은 버닝스(Bunnings)에서 5.50달러에 판매된다.

버닝스(Bunnings)의 상품 디렉터인 캠 리스트 (Cam Rist)는 “많은 종묘장 및 소매업체와 마찬 가지로” 버닝스(Bunnings)도 “매장 전체에서 다 양한 현지 식물을 판매”한다고 말했다.

“우리는 고객의 선호도와 수요를 충족하는 구색

을 갖추기 위해 열심히 노력합니다.”라고 그는 말 했다.

“항상 그렇듯이 우리는 모든 관련 현지 생물보안 규 정과 우리가 판매하는 식물에 대한 규제 당국의 조 언을 면밀히 따르고 있습니다.”

고프(Gough)는 침입성 잡초의 판매는 단순히 “버 닝스(Bunnings)만의

원예 및 정원 산업 협회(Nursery and Garden Industry Australia)는 정원사와 종묘장에 어떤 식물을 사고 팔아도 안전한지 알려주는 데이 터베이스인 Grow Me Instead를 설립했지만, 고 프(Gough)는 정부가 업계의 자율 규제가 해답이 라고 믿으며 “속았다”고 말했다.

“일상적인 호주 정원사들이 언제 어디서 어떤 식물 을 심어야 하는지 알기 위해 모든 작은 글씨를 읽 으라고 기대하는 것은 완전히 무리입니다.”라고 그 는 말했다.

“이것은 정부가 주도해야 할 일이며, 업계에 대한 명확한 규제를 통해 호주 정원사들이 지역 버닝스 (Bunnings)나 지역 종묘장에 갔을 때 자신의 정 원에서 키우는 식물이 지역 숲지대의 시한폭탄이 되지 않을 것임을 알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고프(Gough)는 모든 주 및 준주 환경부 장관들이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국가 계획을 수립하는 데 동의하도록 설득한 타냐 플리버섹 환경 및 수자원 부 장관(Environment and Water Minister Tanya Plibersek)의 ‘리더십’을 환영했다.

“우리는 이것이 효과적인 규제를 향한 첫걸음이 되 기를 매우 희망합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수천 가지의 안전한 식물을 사용할 수 있으며, 이 를 통해 사람들은 놀랍고 다양한 정원을 가질 수 있 을 것입니다.

원예 및

NSW 의사, 환자 2명을 성적 학대한 혐의로 100만 달러 보석금 내

환자 두 명을 성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기소된 NSW 의사가 보석 기간 동안 의료 행위를 할 수 없으며 법원이 부 과한 조건을 위반할 경우 100만 달 러를 넘겨야 한다고 9news가 보도 했다.

아메드 알수다니(Ahmed Al-Sudani)는 지난 달 두 건의 성폭행 신고

가 접수되어 12일 금요일 시드니 남

부의 안클리프(Arncliffe)에 있는 한 의료 센터에서 체포되었다.

NSW 경찰은 45세의 이 의사가 6월 4일 진료 중 28세 여성을 성적으로

접촉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몬터레이(Monterey) 출신의 이 남

성은 6월 26일 진료 중 19세 여성을

강간한 혐의도 받고 있다.

고소인들을 대신해 두 명의 임시 체포 명령이 내려졌다.

알수다니(Al-Sudani)는 12일 서덜

랜드 지방법원(Sutherland Local Court)에 출두하여 규정을 위반할

경우 100만 달러를 지불하겠다는 조 건으로 보석을 허가받았다.

그는 이 금액에 대해 법원에 20만 달 러의 보증금을 지불하기로 합의했다.

45세의 그는 의료인으로서 활동하는 것이 금지되었으며 여권을 경찰에 넘 기라는 명령을 받았다.

그의 석방은 검찰이 NSW 대법원 (NSW Supreme Court)의 보석 결정에 항소할 수 있는 시간을 주기 위해 17일까지 연기되었다.

온라인 프로필에 따르면 알수다니 (Al-Sudani)는 17년 경력의 의사 로 2011년부터 호주에서 일반의 (GP)로 일하고 있다.

다음 재판은 9월 10일 다우닝 센터 지방법원(Downing Centre Local Court)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혜정@교민잡지>

시드니 북부 해변의 한적한 막다른 골목에 있는 유

닛 블록 주차장에서 시신이 발견되어 한 남성이 체

포되었다고 news.com.au가 보도했다.

경찰은 15일 오전 7시 11분경 시신이 발견되었

다는 신고를 받고 디 와이(Dee Why)의 일리카이 플레이스(Ilikai Place)에 출동했다.

현장에서 40세 남성의 시신이 발견되었다. 15일

오전 경찰관들이 해당 유닛 블록에 도착했고, 현장

사진에는 경찰관들이 주민들과 대화를 나누는 모

습이 담겨 있다. 오후 12시 30분경, 41세 남성이 해당 거리의 유닛에서 체포되었다.

녹색 후드티를 입은 그가 경찰에게 둘러싸여 건물

밖으로 걸어 나가는 모습이 찍혔으며, 이후 맨리 경찰서(Manly Police Station)로 연행되어 조 사를 받고 있다.

노던 비치 경찰 지역 사령부(Northern Beaches Police Area Command)의 트레이시 와 트 사령관 대행(Acting Commander Traci Watt)은 언론에 이 남성이 경찰과 피해자 모두에 게 알려진 인물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범죄 현장을 확보하고 사건 경위를 계속 조사하고 있다. 관련 정보가 있는 사람은 범죄 신고 전화(Crime Stoppers) 1800 333 000으로 연락해 주시기 바란다. <

시드니 CBD의 울워스(Woolworth s) 슈퍼마켓 에서 22세 남성이 음식에 소변을 본 혐의로 기소 됐다고 news.com.au가 보도했다.

경찰은 이 남성이 7월 1일 조지 스트리트(George St)에 있는 상점에 걸어 들어갔다가 제품에 소변을 보고 300달러 상당의 피해를 입혔다고 보고 있다. 경찰은 직원들이 해당 구역의

바다에 떠내려가던 한 남성이 애플 워 치(Apple Watch)로 도움을 요청한 후 극적으로 헬리콥터로 구조될 수 있 었다고 news.com.au가 전했다.

14일 일요일 오전 10시경, 응급 서 비스는 바이런베이(Byron Bay) 인

근의 NSW 노스 코스트(NSW Nor th Coast)에서 약 1km 떨어진 곳에

있는 한 남성을 구조해 달라는 도움을 요청하는 전화를 받았다.

이 남성은 브로큰 헤드(Broken Head)에서 수영을 하다가 떠밀려 나

왔고, 애플 워치(Apple Watch)로 트리플 제로(triple-0)에 도움을 요 청했다.

서프 리빙 세이빙 NSW(Surf Living Saving NSW)는 골드코스 트(Gold Coast)에 있는 웨스트팩 (Westpac) 인명 구조 헬리콥터 승 무원에게 연락하여 구조를 요청했다.

구조대원들은 해안으로 날아가 남성 을 안전하게 구조한 후 브로큰 헤드 (Broken Head) 북쪽의 해변으로 데려갔다.

구급차가 남성을 기다리고 있다가 현 장에서 그를 도왔다.

웨스트팩(Westpac) 인명 구조 헬 리콥터 서비스 퀸즈랜드(Queens-

land)의 수석 조종사 폴 깁슨(Paul Gibson)은 경계을 넘어 NSW의 구 조대 동료들을 돕게 되어 기뻤다고 말 했다.

“인명 구조는 여럿의 공동 노력입니 다. 우리는 NSW와 함께 하늘에서 구 조대를 대표하여 일할 수 있어 기뻤습 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모든 분들께 물에 들어가기

드시 상황을 확인하시길

NSW 우드스톡에서 도난당한 것으 로 알려진 차량을 전봇대에 들이박

은 10대 소년이 사망했다고 news. com.au가 보도했다.

충돌 사고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 된 후, 14일 오전 6시 45분경 NSW 주 남부 해안의 우드스톡(Woodstock)와 키에나(Kyeena) 교차로 에 긴급 구조대가 출동했다.

서섹스 인렛(Sussex Inlet)의 한 주

사망

소지에서 도난 신고가 접수된 차량이

전봇대에 충돌한 것을 신고받고 경찰

이 도착했다.

10대 운전자는 현장에서 구급대원 의 치료를 받았으나 끝내 되살아나

지 못했다. 이 사고로 10대 남성 승 객 1명이 중태에 빠진 채 랜드윅 (Randwick)에 있는 시드니 아동병 원(Sydney’s Children’s Hospita)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경찰이 도착하기 전에 현장에

서 달아난 것으로 알려진 다른 승객

2명에 대한 수색에 착수했다. 경찰은

관련 정보나 블랙박스 영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누구나 경찰이나 범죄 신

고 전화(Crime Stoppers) 1800

333 000로 전화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이혜정@교민잡지>

호주 전직 NRL 선수, 보험사 상대로 법적 소송

호주 전 NRL 선수인 에단 로우 (Ethan Lowe)가 보험사 로이드 오브 런던(Lloyd’s of London) 을 상대로 법적 소송을 제기했다고 NEWS.COM.AU에서 보도했다.

로우는 2020년 경기 중 입은 심각한 척추 부상으로 인해 커리어가 중단되 었으며, 이에 대한 마비 보험금 지급 을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보험사는 로우가 보험 약관에 따른 마비의 정

의를 충족하지 못한다며 지급을 거부 했다.

로우는 2019년 주정부 대표팀 (State of Origin)에도 출전한 바 있으며, 2020년 뉴캐슬(Newcastle)과의 경기에서 입은 부상으로 인 해 척수 수술을 받았다. 이후 그는 왼 손 손가락이 구부러져

An image of Mr Lowe riding a jet ski that was used in his court case against the NRL’s insurer Lloyd’s of London. Picture SuppliedYouTube.

찰스 3세 영국 국왕이 오는 10월 영

연방 국가인 호주와 사모아를 방문한

다. 찰스 3세가 2023년 5월 국왕 즉

위 이후 영국 외에 자신을 국가 원수

로 삼는 14개국 중 하나를 찾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4일 로이터·AP 통신 등에 따르면 영국 버킹엄궁은 찰스 3세가 커밀라

왕비와 함께 오는 10월 호주 정부 초

청으로 호주 캔버라를 찾을 예정이라 고 밝혔다.

찰스 3세는 호주 헌법상 국가 원수인 호주 국왕이다. 국왕이 호주를 찾는

것은 2011년 엘리자베스 2세 여왕

방문 이후 13년 만이다.

찰스 3세가 마지막으로 호주를 찾은 것은 2018년이다. 그는 당시 왕세자

신분으로 호주 골드코스트에서 열린 코먼웰스 게임(영연방경기대회) 현 장을 방문했다.

찰스 3세는 17세이던 1966년 호주 팀버톱 질롱 그래머스쿨에서 두 학기 를 보냈고, 1980년대에는 호주 총독 에 취임하기를 희망할 만큼 호주에 대 한 애정이 깊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현재 호주 내에서는 공화제 전환

주장이 활발해 그의 방문이 엘리자베

스 2세 여왕만큼 환영받을 수 있을지 는 의문이다.

실제로 지난해 5월 호주 방문을 논

의하는 과정에서 찰스 3세가 호주 정

부 관계자에게 “우리 부부가 호주에 서 환영받을 수 있을까”라고 물었다 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찰스 3세는 이번에 태평양 섬나라 사 모아도 방문한다.

사모아에서는 10월 21∼25일까지 영연방 정상회의가 열린다. 사모아는 영국 왕을 국가 원수로 삼고 있지는 않지만 56개 영연방국 중 하나다.

다만 호주를 찾으면서 인근 뉴질랜드 는 방문하지 않기로 했다. 뉴질랜드 도 호주처럼 찰스 3세를 국가원수인 뉴질랜드 국왕으로 삼고 있다.

호주의 한 미술관에서 여자 화장실에

파블로 피카소 그림들을 걸어 화제가

됐지만, 알고 보니 위작인 것으로 드

러나 논란이 되고 있다.

11일 디오스트레일리안 등에 따

르면 태즈메이니아주 호바트 모나 (MONA) 미술관의 큐레이터이자 미

술관 소유주 아내인 커샤 케이첼은 전

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를 통해 여성 전용 전시관에 전시했 다가 최근 화장실에 걸어 놓은 피카

소 작품 3점이 사실은 자신이 직접 피

카소 화풍으로 그린 그림이라고 고백 했다.

그는 여성 전용 전시관을 열면서 전

시관에 어울릴 녹색이 들어간 피카소 작품을 원했지만 구할 수 없었다며 자 신이 직접 그림을 그리기로 했다고 설 명했다.

과거 그는 언론 인터뷰 등에서 전시 된 피카소 작품들이 피카소 애호가였

던 증조할머니가 선물한 것이라고 말 했었다.

케이첼은 3년여 전 이 작품을 공개했

을 때 “누군가 ‘가짜 피카소 작품’이라

고 폭로해 논란이 될 것을 상상했다”

며 “하지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

다”고 말했다.

그는 또 당시 여성 전용 전시관에 전

시됐던 다른 작품들도 모두 진품이 아

니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제 이 광기를 함께 즐길 수 있게 돼 안심”이라며 자신을 용서

해 달라고 덧붙였다.

케이첼은 이번 논란 자체가 하나의 예 술이며 일종의 재미라고 포장했지만,

관람객을 상대로 사기를 친 것이라는 비판이 나온다.

관람객에게 피카소 작품들을 관람할 수 있다고 광고하며 입장권을 팔았기 때문이다.

이번에 위작임을 고백하게 된 것도 자

사건으로 바이크 라이더 중상

시드니

폭행 사건으로 경찰이 흰색 마쓰다 (Mazda) 차량을 운전한 운전자를

찾고 있다고 9news가 전했다.

13일 오후 10시경 블랙타운(Blacktown)의 리저버 로드(Reservoir Road)와 페니 플레이스(Penny Place) 교차로에서 라이더가 도로에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되어 응급

서비스가 출동했다.

구급대원들은 현장에서 중태에 빠진

18세 남성을 치료하여 안정적인 상

태로 웨스트미드 병원(Westmead Hospital)으로 이송했다.

경찰은 라이더와 차량의 남성 운전자 가 신체적 다툼을 벌인 것으로 보인다 고 말했다.

경찰은 라이더가 떠나려고 했지만 통

제력을 잃고 바이크에서 떨어진 것으

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다른 남성은 흰색 마쓰다(Mazda)로

추정되는 자신의 차로 돌아와 차를 몰 고 달아났다고 한다.

발적 결정이 아니라 위작을 의심한 언 론과 프랑스 피카소 관리국의 계속된 문의로 인해 이뤄졌다.

케이첼은 위작임을 인정하면서 프랑 스어로 피카소 관리국에 “문제를 일 으켜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모나 미술관은 녹색 벨벳으로 장식된 화려한 여성 전용 공간에서 남성 집사 가 대접하는 와인과 음식을 즐기며 피 카소 그림

제소당했고, 케이첼은 법원에 출석할 때마다 화려 한 의상과 독특한 행동으로 언론의 관 심을 끌었다.

지난 4월 법원으로부터 여성 전용 전 시관이 차별금지법 위반이라는 판결 을 받자 최근 전시관에 있던 피카소 그림을 여자 화장실에 내걸면서 또 화 제가 됐다. <출처: SBS Biz>

경찰은 이 차량이 리저버 로드(Reservoir Road)를 따라 남쪽으로 이 동하는 것이 마지막으로 목격되었다 고 말했다.

해당 사건에 대한 정보를 가지고 있 거나 당시 그

휴대폰 영상을 가지고 있는 사람 은 경찰 또는 범죄 신고 전화(Crime Stoppers) 1800 333 000으로 연락해 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혜정@교민잡지>

Police are searching for the driver of a white Mazda involved in an alleged road rage attack in western Sydney that has left a motorcycle rider seriously injured overnight. (Nine)

박병태

교민잡지 편집고문

<교민잡지를 만드는 사람들>

맨 외교 선봉장

이종섭 주 호주 대사 사임이후 5개월이 넘도록 후임

대사가 임명되지 않고 있다. 공수처 수사 중 호주대 사로 특임된 이후 한국정가를 달구었던 이종섭 파동 은 지난 3월 방산 협력 주요 공관장 회의 참석차 귀 국 후 자진사퇴형식으로 이어져 일단락됐다. 그러나 후임대사는 현재까지 감감소식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당시 이 대사를 특임 공관장으로 임 명하면서 한.호 국방.방산협력 발전에 최적임자라고 강조했다. 한국산 무기체계의 호주 수출을 촉진하는

집회도 열었다. 이 대사의 호주 부임은 호주 동포들 의 뜨거운 관심사였다. 외교상 한국의 수장인 호주 대사는 동포들과 유리될 수 없는 동포사회의 얼굴이 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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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혁 KEviN PArK

편집고문 EditOriAl AdvisOr

박병태 b t PArK

발행 일자 : 2024년 7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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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잡지는 호주 언론연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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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 국방장관으로 서의 노하우를 높이 평가해 그를 임 명한 것이라는 변명 아닌 팩트를 강조한 것이라 보면 무난할 것이다. 그런 중차대한 임명을 가지고 호주에

온 특임 대사는 국내 정치의 혼란 속에 대선의 악재로

등장하자 대통령은 그의 임명을 철회했다.

그러나 막상 한국정부의 호주를 상대로 한 무기 수

출을 위한 논의가 공식 채널을 통해 가동되고 있으 나 그 현장에는 한국정부의 얼굴인 주재 대사는 5개

월째 공석이다

주 호주 대사는 한국의 얼굴이다. 대사 공석 중 호주

에서는 한.호 국장장관 회담 등 한국과 관련한 굵직 한 일련의 회담이 있었다. 캔버라에서는 지난 11일 ‘ 한국-호주 국방·방산협력 콘퍼런스’가 열렸다. 한국 국방부가 해외에서 국방·방산협력 콘퍼런스를 주관 한 첫 행사였다. 김선호 차관을 비롯해 한국과 호주

의 정부 기관 및 산·학·연 주요 인사 100여명이 참 석했다.

조태열 외교부 장관과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한·호 주 외교·국방 2+2 장관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지난

4월 29일 호주를 방문했다. 호주 총리를 만나 양국 간의 국방·방산 협력과 고위급 교류를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고 양국 정부는 밝혔다. 국방 방산 협

력 분야에서도 협력을 심화하기로 했다. 아울러 양측

은 앞으로도 정상급 교류를 포함해 양국 간 고위급 소

통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그러나 이 같은 회담에는 막상 현지 주재 한국 대사는

빠져 있었다. 일련의 회담을 조율하고 향후 전략을

체크해야 할 대사가 공석이라면 한국정부의 대 호주

외교전략에 차질을 가져올 뿐 더러 호주 정부에 대한

외교적 결례도 이만저만 아니다.

이 대사 파동은 당시 ABC가 한국에서 정치적 논박

을 언급하는 등 호주 언론의 관심사였다. 연방정부는 이 보도 이후 이 대사의 임명을 환영한다는 외교적 언 사로 한국정부의 입장을 최대한 배려했다.

진보성향의 동포단체가 이 대사의 임명을 성토하는

지금은 본국으로 귀임한 전임 야마가미 신고 주 호주 일본 대사는 호주 정치인, 언론인 및 학계인사를 관 저에 초청해 세일즈 맨 외교를 구사하는 소프트 파워 외교의 대명사로 호주 언론의 단골손님이었다. 그는 작년 1월 새해, 호주 유력지 시드니 모닝 해럴드 매 튜 노트 국제 담당 기자를 관저에 초청해 신년 오찬 을 겸한 인터뷰를 했다.

그는 중국 문제를 포함해 국제 현안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가감 없이 털어놓기로 유명하다. 명품 일식 요리와 돌직구 식 대사의 발언이 호주 정, 언론계의 인기가 높아 그의 초청을 은근히 기대하는 인사들이 즐비했다.

대사의 세일즈 맨 외교가 빛을 보고 있다는 것이 당 시 호주 언론의 평이었다. 20202년 12월 캔버라에 부임한 그는 일본-호주 관계의 중요성에 대한 복음 을 전파하는 임무를 수행해 왔다.

지난 2년 동안 그는 모든 주와 테리토리를 적어도 두 번 여행했으며 토레스 해협 제도와 퀸즐랜드 중부 에 있는 모란바 탄광까지 탐험했다. 그는 어디를 가 든지 지역 신문이나 TV 방송국에 말을 걸고 상냥한 성격과 뛰어난 영어 실력을 발휘해 일본 국익을 도 모했다.

작년에 발표된 로위 연구소(Lowy Institute) 여론 조사에 따르면 호주인의 43%가 일본을 아시아에서 가장 가까운 친구로 생각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그의 외교 발 품이 한 묽을 했을 것이다.

인도 태평양 지역의 미들 파워인 호주에 대해 중국의 구애가 올해 더 가시화될 전망이다. 지난 3년간 빙판 길이었던 호, 중 관계가 복원되고 미국을 등에 업은 일본의 대중국 겨냥 호주와의 군사동맹도 가속화되 는 안보외교가 호주 땅에서 치열할 것으로 외교 전문 가들은 분석한다.

핵으로 무장한 북한에 대한 일본 호주의 동맹에 한국 도 그 축의 한자리를 차지해야 함은 말 할 것도 없다. 윤석열 대통령이 UAE국빈 방문에서 꺼 낸 ‘나는 대 한민국 영업사원’이라는 새일즈 맨 외교가 호주에서 더 강조되야 함은

온몸 붉은 ‘살인 해충’ 인천서 또 나왔다

강한 맹독을 지녀 ‘살인 해충’으로도

불리는 붉은불개미가 인천항에서 또 발견됐다.

16일 농림축산검역본부와 인천항만 공사 등에 따르면 지난 11일 인천 신

항 한진인천컨테이너터미널(HJIT)

야적장 바닥 틈새에서 붉은불개미

20마리가 나왔다.

검역 당국은 주변에 출입 통제선과 방

어벽을 설치한 뒤 관계기관과 합동 조

사를 벌였고, 이어 붉은불개미 170

마리를 추가 발견했다.

당국은 부두 전체를 대상으로 정밀 검

사를 벌이는 동시에 개미 포획을 위한 간이트랩 882개를 설치했다. 또 붉

은불개미 발견 지점 주변 야적장 바닥 과 컨테이너를 소독하고 개미 박멸제

이른바 빅5 병원(서울대·서울아산· 세브란스·삼성서울·서울성모)이 17

일까지 복귀·사직 여부를 밝히지 않

은 ‘무응답 전공의’들을 일괄 사직 처

리하기로 최종 확정했다.

이들을 포함해 전국 수련 병원 211 곳 전공의 총 1만3000여 명 중 1만

명 이상이 사직 처리될 것으로 보인

다. 전공의들이 2월 19일부터 집단

사직서를 내고 진료 현장을 떠난 지

5개월 만에 사직서가 수리되는 것이 다.

보건복지부 장관 직속 수련환경평가

위원회는 이날 전국 수련 병원 211 곳에서 하반기 전공의 모집 인원 신청

을 받았다. 앞서 정부는 수련 병원에 “15일까지 전공의 복귀·사직 여부를

확인해 결원을 확정한 뒤 17일까지

올 하반기 전공의 모집 인원을 신청하

라”고 했다. 병원마다 전공의 정원이

정해져 있어 기존 전공의 사직 여부를

확정해야 하반기에 뽑을 규모도 정할

수 있다. 이에 병원들이 복귀·사직 여

부를 끝까지 밝히지 않은 대다수 전공

의를 일괄 사직 처리하기로 했다.

빅5 전공의(레지던트) 1922명 가

운데 16일 기준 출근 중인 전공의

(179명)는 10%가 채 안 된다. 나

머지 약 90%는 최종 사직 처리될 것

으로 보인다. 15일까지만 해도 16

명(0.8%)에 불과했던 사직자는 사

직 처리 시한이 지난 16일 732명 (38.1%)으로 급증했다. 전국 수련

병원 211곳의 레지던트 사직자도 15일 86명에서 16일 1302명으로

늘었다.

현재 전체 전공의(1만3756명) 중

출근자 1100여 명을 제외한 나머지

대다수는 병원에 사직·복귀 여부조

차 밝히지 않았다. 지방 일부 대학 병

원은 교수들의 반대, 수도권 병원으

로 전공의가 이탈할 가능성 등을 우

려해 이들의 사직 처리를 일단 보류 했다. 하지만 빅5 등 대다수 병원은

를 살포하는 등 긴급 방제조치를 마쳤 다. 아울러 붉은불개미 유입 경위를 조사하겠다는 방침이다.

인천항에서 붉은불개미가 발견된 건

2018년부터 지금까지 모두 13차례 다. 가장 최근인 지난 5월엔 남항 인 천컨테이너터미널(ICT) 야적장에서

200 0여 마리가 나왔다.

대부분이 해외에서 들여온 컨테이너 안에 서식하던 붉은불개미인 것으로 추정된다. 붉은불개미는 세계자연보 호연맹(IU CN)이 지정한 ‘100대 악

15~17일 이들을 사직 처리하기로 한 것이다.

이 과정에서 일부 병원 원장은 전공의

들에게 문자메시지 등을 보내 마지막

까지 복귀·사직 여부를 밝혀 달라고

설득하기도 했다. 박승일 서울아산병

원장은 14일 전공의들에게 보낸 문

자에서 “여러분의 수련 과정이 중간

에 이렇게 끝나선 결코 안 된다고 생

각한다”고 했다.

박승우 삼성서울병원장도 전공의들

에게 “향후 선생님의 앞날에 대한 신

중하고 현명한 판단을 내리시길 간곡

히 부탁드린다”고 했다. 그럼에도 대

다수 전공의는 사직 여부를 밝히지 않 았다.

사직서 수리 시점은 각 병원 스스로

정한다. ‘사직의 법적 효력은 사직서

수리 금지 명령이 철회된 6월 4일 이

후 발생한다’는 정부 방침대로 대부분

7월 15일로 정할 전망이다. 서울대

병원은 사직서 수리 시점을 7월 15

일로 하되 퇴직금 정산 등의 기준이

되는 사직 효력 발생 시점은 2월 29

일로 하기로 했다.

성 침입 외래종’으로 맹독성 해충으로 분류된다. 온몸이 적갈색을 띠고 몸 길이는 3~6㎜ 정도다.

꼬리에 날카로운 침을 지니고 있는 데, 여기에는 염기성 유기화학물인 알칼로이드 솔레놉신과

미복귀 전공의 사직 처리 절차가 사 실상 마무리된 만큼 정부는 이들이 오 는 22~31일 하반기 전공의 모집에 응시하도록 최대한 설득할 계획이다. 하지만 대다수 전공의는 “9월에 복귀 할 이유가 없다”는 태도를 고수하고 있다.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 원장은 이날 소셜미디어에 “불합리한 정책과 위헌적 행정명령에도 거대 권 력에 굴복한 병원장들에게 유감”이라 며 “전공의들의 노동권을 침해한 병 원장에 대해 형사 고발, 민사 소송 등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라고 했다. 전공의 일괄 사직 처리로 교수들의 강 한 반발이 예상돼 향후 의정 갈등이 더 커질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유례없는 유행에 가정에서도, 학교에 서도 비상이 걸렸다. 최근 백일해 환

자가 급증세다. 여름 휴가철을 앞두 고 여행을 망설이는 사람들까지 생기 고 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7월 6일 기준

국내 백일해 환자는 6986명으로

7000명에 육박하고 있다. 올 해 백

일해 유행은 이례적이다. 지난 10년 동안(2014~2023년) 백일해 환자

수는 총 2683명이었다. 올 한 해 환

자 수가 지난 10년간 환자 수보다 2

배 이상 많다.

환자 연령대를 보면 소아청소년이

압도적으로 많다. 환자의 91.9%가

7~19세였고 6세 이하도 1.8%였

다. 어린이집, 학교 등에서 집단생활

을 하는 소아청소년이 대부분인 셈이 다.

질병청은 “올해는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백일해 확산세가 보고

되고 있다”며 “미국에서는 현재까지 7847명의 환자가 발생했고, 유럽에

서는 3개월 동안 총 3만2000여건의

사례가 보고됐다”고 밝혔다.

백일해는 보르데텔라균(Bordetella pertussis)에 의해 발생하는 호흡기

감염병이다. 주 증상은 발작적으로 심한 기침이 특징이다. 주로 기침할

때 나오는 비말(침방울)로 감염되는 경우가 많다. 건강한 성인에게는 치

명적이지 않지만 면역력이 약한 영유

아에게는 생명에 위협이 될 수도 있다 고 알려졌다.

주요 감염 원인으로는 동거 가족이 지 목되고 있다. 함께 생활하는 가족 간 감염이 높은 감염병인데 영유아와 함 께 생활하는 부모, 조부모 등의 백신 접종률 낮은 것이 하나의 원인이라는 것이다.

특히 부모 감염원 대다수가 엄마인 것 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백신 방어력 은 10년 이상 지속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즉 만 11~12세 시기에 추가 접종이 필요하지만 이 때부터 접종률이 떨어 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청의 백일해 예방접종률 현황에

실제 서울성모병원 소아청소년과 연 구팀이 백일해로 진단받은 영아 21 명을 대상으로 감염 경로를 조사한 결 과 85.7%가 가족 내 감염으로 밝혀 졌다. 감염원은 부모가 52.9%, 가족 내 구성원 19.1%, 형제 14.3%로 부모에 의한 감염이 가장 많았다.

‘월 238만원’ 필리핀 이모님 부담되네… 최저임금 적용

논란

맞벌이나 한부모, 다자녀 가정 아이 를 돌보고 집안일도 도와주는 필리핀 가사관리사(가사도우미) 100명이 8 월 국내에 들어와 9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

서울시와 고용노동부는 외국인 가사

도우미 시범사업을 9월부터 6개월

간 하고, 서비스 이용 가정을 17일부

터 다음달 6일까지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갈수록 내국인 가사도우미가

줄어들고 비용이 상승하는 탓에 육아

부담은 커지고, 경력 단절마저 일어

나는 상황을 막기 위해서다.

이번에 입국하는 가사도우미 100

명은 24~38세로 필리핀 정부가 공

인한 케어기버(Caregiver) 자격증

(780시간 이상 교육 이수) 소지자 중

영어·한국어 등 어학 능력 평가와 건

강검진, 범죄 이력 확인 등 신원 검증

을 통과한 이들이다.

8월에 입국한 뒤 4주간 한국 문화와

산업 안전, 직무 교육을 받고 9월 초

부터 각 가정에서 일하게 된다. 이들

은 공동숙소에서 생활하게 된다.

서울에 사는 세대 중 12세 이하 자녀

가 있거나 출산 예정인 가정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한부모나 다자녀, 맞

벌이, 임신부 가정에 우선권이 있다.

월~금요일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

지 전일제(8시간)와 시간제(4·6시 간) 중 선택할 수 있다.

비용은 최저임금(9860원)에 4대 보

험까지 더해 책정된다. 1일 4시간 이

용 땐 월 119만원, 8시간 이용하면

월 238만원 정도다. ‘저렴한 비용’이

절실한 맞벌이 부부에겐 상당한 부담

이고, 파트타임 수요가 많다는 점을 감안하면 경직된 고용 형태다. 석재

은 한림대 사회복지학 교수는 “맞벌

이 부부가 그 비용을 지출하고, 쓸 수

있느냐의 문제”라며 “‘그림의 떡’이 되

지 않을까 걱정된다”고 지적했다.

정부는 시범사업과 별개로 2025

년 상반기에 외국인 가사도우미를

1200명까지 늘린다는 계획이다. 이

에 정부가 돌봄을 외국인에 전가하려

는 것 아니냐는 비판도 나온다.

노동계는 업무 범위를 명확하게 하고

인권 보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

조했다. 민주노총은 “현지 공고를 보

면 아동 돌봄에 직접적으로 필요한 노

동과 집 밖에 아동을 동반하는 일이

포함돼 있고, 가벼운 가사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돼 있다.

거의 모든 가사노동을 수행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고용주 입장에서는 여 러 다른 일을 시킬 가능성이 높고 노 동자 입장에서는 이를 거부하기 어려 워 갈등이 일어날 수 있다”고 주장했 다. 또 “최소 1년은 고용을 보장해야 한다”며 “6개월 이후의 대책이 필요 하다”고 덧붙였다.

정부여당에선 장기적으론 외국인 가 사도우미에 대해 최저임금을 적용하 지 않아야 한다는 입장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4월 외국인 유학생·결 혼이민자 가족을 최저임금 미만의 가 사도우미로 쓰자고 제안했고, 저출산 고령사회위원회는 지난달

상속세 피해 韓 떠난 대주주 5년새 두배

작년 국외전출세 신고인원 26명 / 높은 稅 부담에 해외 이주 선택

상속·증여세 부담에 해외로 나가는 상장사 대주주가 최근 5년 새 2배 늘 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20년 이상 바뀌지 않은 상속세 개편 을 서두르지 않으면 이 같은 엑소더 스가 가속화할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 나온다.

14일 서울경제신문이 입수한 국세청 의 국외전출세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국외전출세를 신고한 인원은 총 26 명(92억 8500만 원)으로 집계됐다. 국외전출세는 대주주가 해외로 이주 할 때 국내에 보유한 주식을 매각한 것으로 간주하고 세금을 매기는 제도

다.

코스피는 지분율 1% 또는 50억 원, 코스닥 주식은 2%나 50억 원을 보 유한 이들에게 적용한다.

세무 업계에서는 고액자산가가 이민 을 가는 경우에 부과하는 만큼 상속 세 부담에 따른 국내 이탈 현황을 간 접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도구로 보 고 있다.

지난해 전출세 신고 인원은 해당 세제 가 첫 시행된 2018년(13명)과 비교 해 2배 증가했다.

2019년 28명으로 급증했던 신고 인원은 코로나19 직격탄에 2020년 11명으로 쪼그라들었지만 2021년

18명, 2022년 24명으로 다시 증가 하고 있다.

이는 세 부담과 거주 여건 불만에 한 국을 떠나려는 이들이 늘고 있다는 뜻 이다.

영국의 투자 이민 컨설팅 업체 헨리앤 드파트너스는 올해 한국의 고액 순자 산 보유자 순유출을 1200명으로 예 상했다.

중국(1만 5200명)과 영국(9500 명), 인도(4300명)에 이은 4위다. 한 상속세 전문 세무사는 “상속·증여 세를 줄이기 위해 해외로 이주하려는 부자들이 늘고 있다”고 전했다. <출처:서울경제.>

안녕하십니까 스트라스필드 초이스 틀니치 과 원장 최종문입니다.

많은 분들께서 틀니치과에 오셔서 불만을 애 기 하는 것 중에서 하나가, 틀니에 때가 많이 낀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항상 제가 여쭤 보 는 질문이 아래의 말입니다. “틀니는 치약으 로 닦으시면 안 됩니다. 혹시 오늘도 치약으

로 닦고 오셨습니까?”

그럼 절반이상의 어르신들이 이렇게 말씀하 십니다. “그럼 뭐로 닦아? 치약으로 닦아야 지.” 이 주의사항은 틀니를 만들어준 틀니치

과에서 빠짐없이 해 주는 내용인데, 어르신 들은 대부분 병원 문 밖을 나서면 잊어버리 나 봅니다.

치약 속에는 연마제가 들어있습니다. 자연 치

아에 붙은 세균 막이 너무 단단하게 붙어서

그 세균 막을 제거하기 위해 들어있습니다.

그런데 필요한 양보다 너무 많은 양을 쓰면, 치아에 붙은 세균 막만 없애는 것이 아니고, 치아표면까지 상처를 만들어 버립니다. 그래

서 치약의 양은 새끼 손톱 정도 양인 완두콩

알 한 개 크기 정도로 써야 하는 겁니다.

또한 틀니와 자연치아의 구성성분이 다르므 로, 연마제 때문에 자연 치아 보다 훨씬 부드러 운 틀니에 긁힘이 발생 합니다. 이 긁힘은 박테

리아, 세균의 온상이 될 수 있으며 구내염, 구취 를 유발하는 요인이 되 기도 합니다.

이 긁힘에 때가 훨씬 잘 붙어 더러워 집니다. 이 로 인해 잇몸에 염증이 생기면 잇몸모양의 변

화를 유발하기 때문에 틀니가 잘 맞지 않게 됩니다. 틀니에 치약을 듬뿍 묻혀서 닦으면 그 표면에 상처가 나고 닳아집니다.

틀니는 평소에는 그릇 닦는 세정제를 사용하 셔서 칫솔로 살살 문질러 세정하시면 됩니다. 물로만 닦으시면 때가 안 지워져서 냄새도 나 고 깨끗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틀니를 소독한

다고 절대 뜨거운 물에 넣거나 삶으면 안됩니 다. 이러면 틀니는 비틀어져 변형이 됩니다.

깨끗하게 닦으신 후 거품 없이 헹궈서 틀니 통 속에 찬물을 넣고 보관하세요. 틀니가 입 안에 있거나 입 밖으로 나오거나 언제든지 젖 어있어야 합니다. 밤에 주무실 때도 꼭 빼서 물속에 틀니가 폭 잠기게 해서 뚜껑을 닫아 보관합니다.

그리고 틀니를 사용하시는 분은 양치질을 해 야 할까요, 안 해도 될까요? 부분틀니를 사용 하는 분들께서는 당연히 말씀하십니다.

“아직 내 이빨이 있는데, 그걸 지키려면 양치 질을 잘해야지”

네 맞는 말씀입니다. 그럼 아래 위 전체 틀니

를 하고 계실 경우는 양치질을 해야 할까요, 아니면 필요 없을까요?

전체 틀니인 경우도 식사 후에는 꼭 양치질을 하셔야 합니다. 이빨을 지키기 위해서가 아 니라 건강한 잇몸을 유지하기 위해 혀와 잇몸

구석구석을 부드러운 칫솔과 약간의 치약으 로 골고루 잘 닦아 주셔야만 건강한 구강 건 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잇몸을 지탱 하는 뼈도 훨씬 건강해져서 좋습니다. 지금까지의 내용을 아래와 같이 요약해 보겠 습니다. 꼭 기억해 주셔서 구강 건강을 잘 유 지하시고 튼튼 백세로 장수하시길 바랍니다.

1. 틀니도 식사 후 항상 세정하여야 한다.

2. 틀니는 절대로 치약으로 닦으면

3.

4.

5.

미국 연방 검찰이 미국 중앙정보국 (CIA) 출신의 북한 전문가인 수미 테 리를 한국 정부를 대리한 혐의로 기

소했다. 한국계 미국인인 수미 테리

는 미국에서 영향력 있는 북한 전문가 로 알려져 있습니다.

16일 뉴욕타임스와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뉴욕 연방 검찰은 수미 테리가

‘외국 대리인 등록법’에 따른 등록 절

차를 거치지 않고 한국 정부대리인으

로 활동한 혐의로 기소했다.

현지 검찰은 수미 테리가 값비싼 저

녁 식사와 명품 가방 등을 받은 대가

로 한국 정부를 위해 활동한 것으로

보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검찰은 그가 CIA를 떠

난 뒤인 2013년부터 10여년 간 언

론 인터뷰에서 한국 정부 정책을 옹호 하고, 미국 정부의 비공개 정보를 한 국 요원들에게 제공한 것으로 판단했 다.

수미 테리의 변호인 측은 “이러한 주 장은 근거가 없고 기소장에 명시된 기 간에는 한국 정부 정책에 비판적인 입 장을 보여왔다”며 혐의를 완강히 부 인하고 있다.

한편 한국계 이민자 출신인 수미 테리 는 보스턴

17일 오전 7시쯤 경기도 파주시 문

산읍 자유로 당동IC 일대에는 양동이

로 퍼붓는 듯한 기록적인 폭우가 단

시간에 내리면서 도로와 저지대가 물

에 잠겼다. 기상청에 따르면 파주시

문산읍 일대는 이날 오전 7시를 전후

해 시간당 100.9㎜의 폭우가 쏟아졌 다.

문산읍 당동리에서 당동IC를 거쳐 고

양시 일산으로 출근한 자영업자 김재

성(52)씨는 “하늘에 구멍이 난 듯 앞

을 볼 수 없을 정도의 비가 쏟아지면

서 당동IC 일대가 물바다로 변하고 차

량 통행이 통제됐다”며 “주변 도로로

우회해 거북이 운행으로 출근길에 올

랐다”고 말했다.

그는 “주변 도로 일대도 물이 20여㎝

정도 높이로 순식간에 차올라 가까스

로 침수지역을 빠져나올 수 있었다” 고 덧붙였다. 파주에서는 이날 오전 10시 현재 문산·적성·법원 지역에서

주택 3개 동도 침수됐다.

문산읍 주민 이기호(72)씨는 “임진

강 하류 저지대에 있는 문산읍이 과

거 세 차례 대규모 침수됐을 때의 악 몽이 떠올라 아찔했다”며 “이후 이렇 게 많은 비가 쏟아지기는 처음”이라 고 말했다.

문산은 1996·98·99년 세 차례 집 중호우 당시 주민 35명이 숨지고 1787억원의 재산 피해를 본 지역이 다.

경기 북부 100여건, 경기 남부 100 여건 비 피해 신고

17일 오전 경기 북부 지역에 시간당

최대 100.9㎜의 폭우가 쏟아지면서

도로가 침수되는 등 피해 신고가 급증 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30분 기준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상황실에 비 피해 신고가 100건 이

상 몰렸고, 경기북부경찰청 상황실에

서도 100건이 넘는 신고가 접수되고 있다.

이날 오전 6시 30분까지는 경기 북

부 지역에 폭우로 총 11개 지역 도로

가 통제가 통제되기 시작한 후 오전 7

시 30분부터 20여곳 이상 지역의 도

로가 침수돼 통제되고 있다.

연천, 파주, 동두천에는 산사태 주의

보도 내려졌다.

교량과 도로도 잇따라 침수됐다. 오

전 7시 35분쯤 양주시 남면 신사 1

교가 인근 하천물이 불어나면서 물에

잠겼다. 7시 40분쯤엔 동두천시 평

화로 덕정사거리 부근 도로 침수로 맨 홀 뚜껑이 유실됐다.

오전 8시 5분쯤엔 의정부시 호국로 흥선광장 교차로도 침수돼 도로가 통

제되고 있다.

의정부시는 오전 8시 30분부터 동부 간선도로와 시내 지하차도 출입을 통

제하기도 했다.

열차 운행도 차질을 빚었다. 오전 8시

부터 경원선 의정부역∼덕정역 구간

운행이 중단된 후 오전 8시 50분부 터 전 구간 운행이 재개됐다.

오전 8시 20분쯤에는 1호선 의정부

역~연천역 간 전동열차 운행이 대기

상태였다가 8시 50분쯤 운행 재개됐 다.

지난 16일 오후 11시 8분쯤엔 포 천시 일동면 기산리에서는 주택으로 하수구의 물이 역류했고, 오후 10시

29분쯤엔 구리시 교문동에서 주택 쪽으로 나무가 쓰러졌다.

16일 오후 9시 16분엔 광명시 철산 동 한 육교 하부 패널이 붕괴해 안전

조치됐다.

인천시는 오전 10시 현재 13개 하천 의 이용이 통제되고 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16일 오후 3 시부터 17일 오전 6시까지 배수 지 원 1건, 안전조치 14건(주택 2건, 토 사낙석 2건, 도로 장애 9건, 기타 1 건) 등 총 15건의 호우 관련 소방 활 동을 했다고 밝혔다. 다행히 인명피 해는 없었다.

오전 9시 현재 경기도 지역에는 고 양·부천·구리·하남·양평·가평·의정 부·남양주·동두천·양주·포천·연천· 파주 등 13곳에

방탄소년단(BTS) 맏형 진이 전세계

아미(BTS 팬)의 호응 속에 2024 파

리올림픽 성화를 봉송했다.

진은 14일 프랑스 파리 루브르 구간

첫 성화봉송 주자로 나섰다. 이날은

프랑스 국경일인 혁명기념일 ‘바스티

유의 날’이라 의미가 더 컸다.

진은 처음에 가볍게 뛰다가 인파가 몰

리자 조심히 걸어 성화를 봉송한 뒤

연정’, ‘싫다 싫어’ 등의 유행 가를 남긴 가수 현철(본명 강상수)이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82세.

16일 가요계에 따르면 현철은 지난

15일 밤 서울 광진구 소재 혜민병원

에서 투병 중 사망했다.

고인은 1969년 ‘무정한 그대’로 데뷔

했으며 1982년 발표한 ‘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 ‘사랑은 나비인가 봐’로 인 기를 끌기 시작했다.

이후 1984년 나훈아와 함께 부른 ‘

어린 시절 입양된 가수 김재중이 자신 의 가족 이야기를 밝혔다.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는 15

일 ‘김재중 누나가 8명, 식구가 34명

인데 용돈까지 드린다고...? 강나미

상대적 효놈된 날I 남의 집 귀한 자식’

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방송에서 김재중은 강남의 집에 놀러

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강남의

어머니는 “(김재중이)너무 효자라 그 건 진짜 너무 부럽다”고 칭찬했다.

김재중은 “나는 가족에게 베푼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되게 눈물 날 거 같

은 게 누나가 8명이다. (누나들이) 연

년생도 되게 많다”면서 “(부모님이)

얼마나 힘드셨을까 생각하면 무조건

다음 주자에게 성화를 전달했다.

아미에게 손을 흔들며 인사하기도 했 다. 진이 전역한 뒤 해외에서 처음 소 화하는 일정이었다. 이에 아미는 진 의 모습을 보기 위해 일찍부터 현장 에 몰렸다.

전세계 아미는 태극기를 펄럭이면서 진을 맞았다. 진의 본명 ‘석진’을 부르 기도 했다.

진은 성화 봉송을 마친 뒤 소속사 빅 히트뮤직을 통해 “뜻깊은 순간에 참 여해 영광이었다”며 “아미가 있었기 에 성화 봉송 주자라는 멋진 역할을 수행할 수

청춘을 돌려다오’로 인기에 가속도가 붙은 현철은 1988년 ‘봉선화 연정’, 1990년 ‘싫다 싫어’ 등을 잇달아 발 표하며 큰 히트를 쳤다.

현철은 나훈아, 남진, 설운도 등과 함 께 당대를 대표하는 트로트 가수로 우 뚝 섰다.

20세기에 이어 21세기에도 ‘사랑의 이름표’ ‘들국화 여인’ ‘아미새’ 등의 히트곡을 잇달아 발표하며 왕성한 활 동을 펼쳤다. 설운도, 송대관, 태진아 와 함께 ‘트로트 4대 천왕’으로 불리

기도 했다.

하지만 2018년 방송된 KBS1 ‘가요 무대’에서 몸이 불편한듯한 모습을 보 인 뒤 모습을 감춰 건강 이상설에 휩 싸였다. 2020년에는 뇌경색 투병 사 실이 밝혀지기도 했다.

‘전국 노래자랑’ 다수 출연자로, 당시 진행자였던 고(故) 송해와 각별한 사 이로 알려졌으나, 현철은 2022년 송 해가 별세했을 때 조문을 가지 못할 정도로 병세가 악화한 것으로 알려졌 다. <출처: 머니투데이>

모시든가 잘 해드려야 된다는 마음이 계속 있었다”고 했다.

어릴 때 누나들과 안 싸웠는지 묻자 “

막내 누나랑 많이 싸웠다. 내가 어렸

을 때 입양이 돼서 누나랑 1년 차이가 안 난다. 사실 막내 누나랑 연년생이

지만 10개월 차이밖에 안 나고 학교

도 같은 학년으로 다녔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누나가 나 때문에 평생 생

일파티를 못했다. 10개월 차이라 가

짜 동생 같은 느낌을 줄까봐”라며 “평

생 그랬다가 스무살 때 그 사실을 알

게 됐다”고 했다. 김재중은 “가족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 누나 8명, 매형 8명, 아이 1명씩만 낳아도 조카가 8 명이다. 그런데 큰 조카가 결혼했다. 아이를 낳으면 난 할아버지가 된다” 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부모님은 뵐 때마다 현찰 로

<출처: 동아일보>

울산 한 아파트 화단에서 두 번에 걸 쳐 발견된 7천500만원 현금의 주인 이 80대 남성으로 밝혀졌다.

15일 울산 남부경찰서는 80대 남성 A씨를 해당 현금의 주인으로 확인했

다고 밝혔다.

경찰은 발견된 돈다발 띠지에 찍힌

은행 입고 날짜인 ‘3월 26일’과 담당

자 직인을 확보해 인출 은행을 특정 했다.

이후 고액의 현금을 인출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조사를 벌이던 중 유일하게

인출 경위와 사용처가 확인되지 않은

A씨를 유력한 주인으로 판단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돈에 대해 “정 확한 일자는 모르겠고, 아파트 화단 에 놓아두었다”고 진술했다.

돈을 숨긴 이유는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를 분석해 A 씨 동선을 추적, 해당 아파트를 배회 하는 장면을 확인했다.

A씨는 해당 아파트 주민은 아니며, 울산 내 다른 지역에 거주하는 것으 로 알려졌다.

경찰은 범죄 관련성은 없는 것으로 보 고 있다.

경찰은 현금 전액을 A씨에게 돌려줄 예정이다.

앞서 지난 4일 오후 2시께 남구 한 아 파트에서 경비원이 순찰 도중 화단에 놓여 있던 검정 비닐봉지 속에서 현금

5천만원을 발견했고, 이어 6일에는 같은 아파트 환경미화원이 화단에서 검정 비닐봉지 안에 든 현금 2천500 만원을 발견했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발견된 현금은 모두 5만원권으로 100장씩 다발로 묶여 있었다.

두 번째로 발견된 2천500만원은 5 천만원을 발견한 장소에서 1m 정도 떨어진 곳에 놓여 있었던 것으로 알 려졌다.

경찰은 그동안 은행과 폐쇄회로(CC) TV 분석 등을 통해 다각도로 돈 주인 찾기에 주력해

‘36주 낙태’ 영상에 의사들도 분노…”거짓이라도 엄중 처벌”

최근 만삭인 임신 36주차에 임신중

단(낙태) 수술을 받았다는 한 유튜브

영상이 논란인 가운데, 영상 속 내용

이 사실일 경우 의료진에 대해 강력히

처벌해야 한다는 입장이 의사집단에 서 나왔다.

앞서 보건복지부는 경찰에 살인 혐의

로 수사를 의뢰한 상태다.

서울특별시의사회는 16일 낸 입장문 에서 “최근 임신 36주에 임신중절 수

술을 받았다고 주장하는 유튜버의 영

상과 관련해 경찰의 철저한 사실관계 확인을 요청한다”며 “해당 내용이 사

료진에 대해 강력한 처벌을 요구한

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서울시의사회에서도 전문

가평가단 등 철저한 조사를 통해 강

력한 징계 조치를 내릴 것”이라며 “

사실이 아닐 경우 거짓 사실로 국민

을 호도하고 기망하는 심각한 범죄 행

위를 자행한 유튜버에게 법정 최고형

을 통해 엄중하게 처벌해달라”고 촉 구했다.

해당 영상에선 한 여성이 임신 36주

차에 뒤늦게 임신을 알고 임신중절 수

술을 받았다는 내용으로 수술 전후 모

습을 영상으로 공개했다.

서울시의사회는 “유튜버 영상 내용을

모두 믿을 수는 없지만, ‘태아 살인’이

란 국민적 의구심을 불러일으키는 사

안이기에 철저한 사실관계 확인이 필 요하다”고 강조했다.

서울시의사회는 지난 2019년부터 전문가평가단 제도를 운영하며 자체

징계를 총 72건 시행했다.

황규석 서울시의사회장은 “이를 통해 국민이 바로 접할 수 있는 방송, 유튜

브, 성형 앱 등의 불법적 사항을 개선 하고 비윤리적 마약류 및 향정신성의 약품 남용을 저지하는 등 큰 성과를 거둬왔다”고 자부했다.

황 회장은 “만일 이번 영상 내용이 사 실이 아닌 경우, 이는 유튜브를 이용 한 경제적인 이득을 위해 거짓 사실 로 국민을 호도하고, 의사와 환자 사 이의 신뢰를 무너뜨려 국민의 생명까 지 위협하는 심각한 범죄 행위”라며 “ 사실관계와는 별도로 이런 사건이 발 생한 현실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 다”고 언급했다.

이어 “이번 사건에 대한 엄정한 수사 가 이뤄져야 하며,

오해4 - writing은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향된다

“호주 학생들이 왜 영어 writing을

못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아요”학부

모 상담중 심심찮게 듣는 말인데 40 대 초반의 학부모가 고개를 갸웃거리 며 나의 해답을 요구하는 눈치다.

“운전하세요?”대답 대신 엉뚱한 질

문을 던지자 당황하는 모습이 여력 하다.

“그런데요.”“선생님은 운전 배우지

않고 20세가 되어 자연스럽게 운전 하시게 되었나요?” “물론 배웠죠. 하

지만 영어와 운전은 다른 것 아닌가 요?”자존심이 상한 듯 그분의 목소리

영어 쓰기에 관한 오해 (2)

가 높아 진다.

영어 writing은 영어 읽기와 마찬가

지로 시간이 지나 면 자연스럽게 향

상되는 것이 아니라, 운전처럼 배워

야 하는 것이다. 호주 이민 초기에

‘Learn to read’ 혹은 ‘Learn to write’ 라는 문구를 보고 의아하게

생각했는데, 직접 학생들을 가르쳐

보니 이 말이 진리임을 깨닫게 되었 다.

조기 유학생이나 정규 유학생 구별

없이 호주에서 공부하는데 고생하는

것은 speaking, listening이 아니 다.

개인차가 있지만 6 ~12 개월이 지

나면 speaking, listening이 부 족해서 수업에 장애를 겪는 학생은 거의 없어진다. 하지만, reading, writing은 전혀 늘지 않는다고 보면 맞다. 그만큼 심각하다. 그러니 이후

제시하는 훈련 방법에 따라 매일 30 분 이상 꾸준히 연습해주기를 간곡히 부탁한다.

오해5 - writing은 짧은 기간에도

향상될 수 있다

“내가 오늘 애 학원 원장한테 정말 세

게 애기했어. 올해 안에 영어 작문 완

성기켜달라고 말이야.” 스트라스필

드 근교의 점심 식사 도중 우연히 근

처 테이블에서 식사하시던 어머니 두

분의 대화를 듣게 되었다.

해당 학생은 초등학교 2학년 학생임

을 알게 되었다. 난 속으로 정말 감

사했다. 저 학부모가 내 학원의 학부

모가 아님을 말이다. 그 꼬마가 다니

는 학원의 원장이 얼마나 고민에 빠

졌을까 상상이 되었다. 그 원장이 금

식기도를 하더라도 이뤄지기 힘든 일 을 엄마가 ‘세게’ 부탁했으니 말이다.

영어 writing은 정말 많은 시간이 요구된다. 최소 2 년 정도의 시간 을 투자해야 한다. 물론 학생의 writ ing level에 맞는 교수법을 사용하 고, 즉각적 보상 (instant reward) 등을 적절히 사용하면 시간을 대폭 단축할수 있기는 하다. 다시 말해 부 단히 쓰고, 첨삭 지도를 받으면서 자 주 저지르는 실수를 줄이는 것이 시 간을 줄이는 지름길이다. 오해6 - writing은 학교 교실에서 도 충분히 향샹될

이번 아티클에선 퀸즈랜드의 남동부(South East Queensland, SEQ) 지역 부동산 시장 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SEQ지역은 아래 그림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브리스베인 시티를 중심으로 한 교외지역과

골드코스트를 중심으로 한 지역들 입니다. 퀸

즈랜드에 거주하지 않은 분들도 친숙한 지역

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런데 이 SEQ지역이 투자 최적지로 부상하

고 있습니다. 가장 큰 이유로는 다른 주요 도시

와의 가격 수준 차이를 들 수 있습니다.

시드니와 그 교외지역과 비교하여도, 하우

스가 2배 이상 가격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

다.(2024년 1사분기 기준) 이는 하우스 또는

Water view 부동산에 투자(또는 자가구매)

하고 싶으나 자금여력이 부족해 망설이던 고

객님들 에게는 좋은 기회임을 알 수 있습니다.

현재 SEQ의 부동산 시장은 한 마디로 수요 강

칼럼

Harvey Kim/ 김흥국 컨설턴트

Property Consultant

M 0421 620 298

E harveykim@riche-consulting.com

W www.riche-consulting.com

부동산

세에도 불구하고 공급 여력 부족을 보이고 있

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공급 부족은 건설

자재 가격 상승이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

는 한편, 정부의 제도 및 계획이 뒤따라 오지

못해 새로운 토지 및 주택 개발이 지연되고 있 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공급 사이드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SEQ 지역의 주택수요는 강세를 보이고 있으 며, 이는 최근 동 지역의 전례 없는 Vacancy rate(공실율)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낮은 공실율은 높은 렌트 수익으로 이 어져 많은 투자자들에게 좋은 투자 기회를 제 공 하고 있습니다.

SEQ 지역의 부동산 가격을 살펴보면 최근 3 개월간 평균가격 기준으로 브리스베인과 외 곽 지역은 6%의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고, 골드코스트와 선샤인코스트는 각각 5.8% 및 5.5%의 강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상기한 렌탈 시장도 SEQ 지역 평균 4%의 높 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제 가 동 지역에 투자하여 갖고 있는 아파트의 렌 트가 엄청나게 올라 깜작 놀란 경험을 갖고 있 습니다.

그러면 현지에서 보는, 향후 SEQ 지역의 부동 산 전망을 살펴 보겠습니다. 첫째로 이러한 가격

전망이

기인한 것으로 보입니다.

무엇보다도 향후 SEQ 지역 내 인구 유 입 증가를 들 수 있습니다. 현재

강력한 해외 유입 인구 억제책(학생 비자 제한 등)에 도 불구 하고 년 20만명 이상의 인구가 해외 에서 유입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SEQ 지역의 부동산 전문가들은 이러한 인구 유입으로 인한 수요 증가가 동 지역의 부동산 수요 증가 및 렌탈 시장 활성화로 계속 이어질 것이라 확신하고 있습니다.

셋째로 향후 이자율 완화 등 모기지 부담이 유 지 또는 완화 될 것이라는 기대입니다. 이러한 시장 요인들로 인해 SEQ지역의 부동산은 지 속적이고 강력한 성장세가 전망 된다고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이에 리체 컨설팅에서는 SEQ 전 지역에서, 고객님이 원하는 위치/ 가격/ 사양(랜드 크 기 등) 의 맞춤 하우스를 House & Land package로 출시 하고자 합니다. 저희 부동 산 세미나에 참가 하시면 (7월 25일) 자세한 설명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희 리체 컨설팅은 2009년 창립 이래 시드니, 멜번, 브리스베인 에 자체 사무실을 보유한 컨설팅 회사로 부동산 투자를 통해 성공 적인 자산 증식을 목표로 고객

초복날 오리고기를 나눠 먹은 뒤 중

태에 빠진 경북 봉화군 60~70대 주

민 3명에게서 농약성분이 검찰됐다.

경찰은 이들이 함께 먹은 음식을 수거

하는 등 본격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15일 낮 12시

쯤 봉화읍 한 경로당 회원 41명이 마

을 내 식당에 모여 오리고기를 나눠먹

고 심정지와 근육 경직 증세 등을 보

인 여성 3명의 위에서 농약 성분이 확

인됐다.

농약 성분은 이들이 이송된 안동병원

의료진이 위세척액을 국립과학수사

연구원에 보내 정밀 감정을 요청한 결 과 확인됐다. 의료진은 국과수에 이

검찰이 ‘SM 시세조종’ 의혹을 받는

장에 대한 신병 확보에 나섰다. 서울

남부지검 금융조사2부(장대규 부장

검사)는 17일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

로 김 위원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 했다고 밝혔다.

지난 9일 김 위원장을 소환해 20시

간여에 걸쳐 밤샘 조사를 벌인지 8일

만이다. 김 위원장은 지난해 2월 SM

엔터를 인수하는 과정에서 경쟁사인

하이브의 공개매수를 방해하기 위해

들의 혈액 표본 등도 보냈다.

이들은 식사 후 탁구 등 취미활동을

위해 인근 노인복지관과 경로당 등으

로 이동했다가, 심정지나 의식 저하 등의 증세를 보여 안동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이송 초기 호흡곤란과 침흘림, 근육 경직 등 증상을 보인 이들은 현재까 지 의식이 없는 상태로 전해진다. 사 건 당일 이 식당에선 경로당 회원 41 명이 오리고기를 나눠먹었다.

농약 성분이 검출되면서 경찰은 용의 자 특정을 위해 전날 함께 식사한 경 로당 회원 등을 대상으로 탐문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 식당 주변 CCTV 등을 분석하고, 전날 경로당 회원들이 찾은 식당에서 음식물 등을 수거해 검사를 진행할 계 획이다.

가인 12만원보다 높게 설정·고정할 목적으로 시세조종을 벌인 혐의를 받 는다.

소환조사 당시 김 위원장은 SM엔터 주식을 매수하겠다는 안건을 보고받

은 것은 맞지만 구체적인 매수 과정에 대해서는 보고받지 못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원해 SM엔터 주식을 장내 매집하 면서 총 553회에 걸쳐 고가에 매수 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 과정에서 금 융당국에 주식 대량 보유 보고를 하지 않은 혐의도 있다.

앞서 검찰은 같은 혐의로 배재현 카카 오 투자총괄대표와 카카오 법인을 먼 저 재판에 넘겼다. 배 대표는 자본시 장에서의 자유로운 경쟁이었고 불법 성이 없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출처: 연합뉴스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 김범수 경영쇄신위원

SM엔터 주가를 하이브의 공개매수

지구 온난화 탓에 하루의 길이가 더 빨리 늘어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스위스 취리히 연방공과대 연구진은 15일 기후변화가 지구의 자전 속도 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를 과학 저널 미국 국립과학원회보(PNAS)

에 발표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전 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빙하가 녹은 물이 자전 속도에 미치는 영향 때문에 하

루의 길이는 2000년 이후 100년간 1.3ms(밀리초·1000분의 1초) 늘

검찰은 카카오가 2월 16∼17일과 27∼28일 합계 약 2천400억원을

어나는 것으로 분석됐다.

앞서 1900년부터 2000년까지 100

년간 하루의 길이는 0.3~1.0ms 증

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남극과 그린

란드 빙하의 녹은 물은 적도 부근의

해수를 늘리고, 이에 따라 지구가 자

전하는 속도도 늦춰진다는 것이다.

특히 2000년 이후 지구 온난화로 빙

하가 더 많이 녹게 되면서 자전 속도

가 더 늦춰졌다고 설명했다.

하루의 길이 변화는 1000분의 1초

단위에 불과하지만, 인간의 삶에 미 칠 수 있는 영향은 적지 않다는 것이 연구진의 지적이다.

위성항법장치(GPS)의 정확성에 부 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정확한 시간 에 근거해 체결되는 금융거래에서도 예상치 못한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는 것이다.

1981년 9월말 나는 일행과 함께 필

리핀의 수도 마닐라 (Manila) 국제

공항에 내렸다. 태평양지역 관광협

회가 주최하는 국제회의 PATA 총

회(Pacific Area Travel Association) 에 참가하기 위함이었다.

공항은 사람들로 북적거렸고 젊고

예쁜 아가씨들이 남국의 향기로운

꽃들로 엮은 화환을 참석자들 목에

걸어주고 있었다.

그런데 놀랍게도 우리 일행을 반

기기 위해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Ferdinand Marcos 19171989) 대통령과 그의 젊은 부인

이멜다 (Imelda Marcos 1929) 여사가 환영인파의 맨 앞에 서서

직접 화환을 우리 목에 걸어 주었다.

그때 마르코스 대통령은 아직도 60

대 초반의 씩씩한 대장부 모습이었

고 남편보다 열두 살 어린 이멜다

여사는 50이 갓 넘은 아름다운 모

습이었다.

그 당시 마르코스 대통령은 필리핀

의 독재자로 정평이 나 있었다. 역

사가들은 마르코스 일가를 아시아

에서 가장 악명 높은 부패정치의 주

범으로 지목한다.

마르코스와 같은 뱀띠(1917년생 )

저명인사들로는 박정희 대통령, 정

일권 총리, 미국의 케네디 대통령 그

리고 시 부용산을 지은 박기동 시인

와 이멜다의 추억

등이 있다. 그들이 만일 살아 있다 면 올해 107세가 된다.

그날 저녁은 각자 호텔에서 푹 쉬며 여독을 풀었다.

다음날 낮엔 소 그룹으로 회의를 마 쳤다. 그리고 저녁에 행사의 하이라 이트 대통령 부부가 주최하는 만찬

이 유명한 필리핀 국제회의장 PICC

(Philippines International Con ference Centre)에서 열리기로 되어있었다.

다음날 저녁 우리는 정장차림으로

으리으리한 만찬 장에 입장하였다.

세계각국 남녀 대표단 약 400 여명

도 함께 모였다. 먼저 이멜다 여사

의 환영사가 있었다.

그녀는 낭랑한 목소리 유창한 영어

로 만찬 장을 휘어잡았다. 만찬이

한참 무르익을 때 보니 우리 한국

대표단은 마르코스 부부가 앉은 메 인 테이블로부터 대략 7 미터 거리

에 있었다.

그런데 난데없이 귀청을 찢는

그렇게

큰 폭

발음을 들은 것은 그때가 처음이다.

실내에서 폭탄이 터져 소리가 더 컸

을 것이다.

훗날 놀랍게도 그것은 마르코스 일

당의 자작극이었다는 것이 미국

CIA 의 면밀한 조사결과 밝혀졌다.

그 당시 필리핀은 계엄령 하에 있었

고 젊은 학생들과 야당들은 계엄령

을 해제하라고 연일 반정부 데모를

하였다. 이에 마르코스는 공산세력

이 이렇게 준동하는데 이래도 계엄

령을 풀어야 하느냐고 학생들과 야

당들을 몰아세웠던 것이다.

젊은 시절 마르코스는 이멜다를 파

티장에서 처음 만났는데 열두 살 연

하의 이멜다에게 첫눈에 반해서 프

로포즈 하였고 둘은 결혼하였다.

이멜다는 1980년대 세계뉴스를 뒤

흔들며 3천 켤레의 구두를 가진 미

녀 영부인으로 이름을 날렸다. 그

녀는 매일 구두를 갈아 신었기에 같

은 구두를 연속 신은 적이 없었다 고 한다.

1986년 마침내 권좌에서 쫓겨나고 성난 군중들이 대통령 궁 담을 넘 었다. 반짝이는 보석이 박힌 수천 벌의 영

20대 81%가 부모에 얹혀산다… ‘캥거루족’ OECD 1위

그래픽=김성규

경기도에 사는 박모(29)씨는 부모님

과 한 번도 떨어져 살아본 적이 없다.

대학 졸업 후 5년 넘게 취업 준비생으

로 지내고 있어 돈이 필요할 땐 ‘아빠

카드’를 쓴다.

공무원 시험에 몇 년간 도전했다가 낙

방한 그는 최근 제빵 자격증을 따기

위해 학원에 다니고 있다.

박씨는 “아버지가 곧 퇴직을 앞두고

있어 언제까지 부모님 신세를 질 수

있을지 걱정된다”고 했다.

서른을 전후한 나이에도 부모 집에 얹

혀사는 청년들은 취직·결혼·출산이

모두 늦어지는 ‘지각 사회’에서 흔한 풍경이 됐다.

2022년 기준으로 부모에게 얹혀사

는 한국의 20대 비율은 81%로 자료 가 집계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6국 가운데 1위다. OECD 평균 (50%)의 1.6배에 달한다.

첫 취직에 걸린 기간 역대 최장

20대의 지각 취업은 수치로도 확인 된다. 16일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15~29세 취업자들이 대학 등 최종 학교를 졸업한 후 첫 직장을 얻기까

지 걸린 기간은 평균 11.5개월로 작 년에 비해 1개월가량 늘었다.

관련 통계가 집계된 2004년(9.5개 월) 이후 역대 최장 기간이다.

늦깎이 취업에라도 성공한 경우는 그

나마 다행이다. 김모(29)씨는 3년 반

전 서울에 있는 한 사립대 경영학과

를 나왔지만, 부모 집에 얹혀살며 아 르바이트를 전전하고 있다.

김씨처럼 3년 넘게 취업을 알아보고

있는 15~29세 취업 장수생은 올해

5월 기준 23만8000명으로 전체 미

취업자의 18.4%에 달했다.

이 비율은 전년(17.3%)보다 1.1

% 포인트 늘었고, 2013년 5월(18 .8%) 이후 11년 만에 가장 높다.

신입 안 뽑는 기업 vs. 대기업만 찾 는 청년

전문가들은 지각 사회의 원인으로 일

자리를 둘러싼 청년과 기업 간의 미스 매치(불일치)를 꼽는다.

글로벌 경쟁과 저성장에 노출된 기업

들이 검증된 경력 사원을 선호하면서

신입 사원을 뽑는 취업문은 바늘구멍

처럼 좁아졌는데, 취업 준비생들은

임금이나 근로 조건이 좋은 대기업·

전문직을 선호하기 때문에 취업 경쟁

이 갈수록 심해진다는 것이다.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올해 5월 기

준 학업을 마치고도 직장을 얻지 못 한 이들 가운데 31.7%는 취업 준비

생이나 가정 주부도 아닌데 ‘그냥 시 간을 보낸다’거나 ‘여가 생활을 한다’ 고 답했다.

관련 통계가 집계되기 시작한 2008

년 이후 역대 최고치다. 과도한 수도

권 집중도 지각 사회를 가속화하는 요

인이다.

황명진 고려대 공공사회학부 교수는 “서울 등 수도권에서 번듯한 대기업

정규직을 다니려는 수요만 늘다 보니

취직 준비도 길어지고 독립이나 결

혼, 출산 등 다음 단계도 줄줄이 늦어

지는 것”이라며 “한국의 수도권 밀집 현상이 심하다 보니 경쟁 심리도 강화

돼서 결혼 등을 위한 ‘눈높이’도 따라 올라가는 것”이라고 했다.

서울의 한 IT(정보기술) 기업에 다니 는 최모(34)씨는 “10평이 조금 넘는 빌라 전세금 대출을 갚느라 돈이 쌓이 지 않는다”며 “결혼은 포기하기 직전” 이라고 했다. 日선 1인분 못하는

사회적 문제다.

법정 성년인 만 18세

‘오토나(大人)’라고 하지만, 실제 부 모에게서 독립해 가정을 꾸리는 ‘이치 닌마에(一人前·1인분 몫을 한다는 뜻)’가 돼야 진정한 어른이라고 본다.

이지평 한국외대 특임교수는 “장기 불황으로 비정규직이 늘면서 일본 청 년 가운데 ‘이치닌마에’를 하는 나이 가 점점 늦춰지고 있다”고 했다.

부모에게 얹혀사는 20대 비율이 80%로, OECD 회원국 가운데 한국 에 이어 둘째로 높은 이탈리아의 경 우 30·40대 자녀가 부모 신세를 지 는 ‘밤보치오니(bamboccioni·다 큰 아기)’ 현상으로 몸살을 겪고 있다.

지난해 이탈리아 북부 롬바르디아주 에 사는 70대 여성이 40대 두 아들 이 계속 집에 얹혀살자 법원에 소송을 내는 일이 벌어졌다.

법원은 두 아들에게 연말까지 집을 나 가라고 판결했다.

중국은 ‘컨라오족’(노부모를 뜯어먹 는 자녀), 영국은 ‘키퍼스’(kippers· 부모의 연금을 축내는 자녀) 같은 표 현이 유행한다.

<출처: 조선일보>

유명 일식 부페 프랜차이즈에 초기물량 50대 판매

혁신적인 로봇 기술을 제공하는 JnS Robotics가 호주 호스피탈리티 키친에 적합 한 조리로봇을 론칭했다고 밝혔다. 이번 론 칭과 동시에 유명 일식 부페 프랜차이즈 체 인에 초기 물량 50대를 판매하여 주목을 받 고 있다.

JnS Robotics의 이번 조리로봇은 첨단 인 공지능과 정교한 기계공학 기술을 결합하여, 주방에서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일관된 요 리 품질을 보장한다. 이 로봇은 다양한 요리

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준비할 수 있어, 바 쁜 호스피탈리티 업계에 큰 도움이 될 것으 로 기대된다.

특히, 클라우드 기반 레시피 업로드 및 다운

로드 기능을 통해 각 지점에서 숙련된 조리

전문 인력 없이도 간편하게 고품질의 요리를

준비할 수 있다.

각 지점은 중앙에서 제공된 레시피를 로봇에

다운로드하여 그대로 따라 하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조리 과정을 표준화하고 인건비를

절감할 수 있는 큰 장점을 제공한다. 이 조리

로봇은 한 번에 최대 8kg의 음식을 조리할

수 있어, 에이지드 케어, 학교, 부페식당 등

많은 양의 음식을 한 번에 조리해야 하는 곳

에서도 유용하다. 이를 통해 대규모 급식소

에서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이 로봇은 물 및 각종 액체 류와 가루형 조리료를 레시피에 따라 자동으 로 투하해주며, 조리가 완료된 후에는 세척 기능까지 갖춘 올인원 시스템을 자랑한다.

이를 통해 주방 운영이 더욱 편리해지고, 인 력을 절감할 수 있다. 유명 일식 부페 프랜 차이즈 체인은 이번 조리로봇 도입으로 주 방 운영의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키고, 고객 에게 더욱 높은 품질의 음식을 제공할 수 있 게 되었다.

프랜차이즈 체인의 관계자는 “이번 JnS Robotics의 조리로봇 도입은 우리 주방의 생산성과 품질을 동시에 높여줄 것으로 기 대된다”고 말했다. JnS Robotics의 CEO 는 “우리의 조리로봇이 호주의 호스피탈리

티 키친에서 혁신을 일으킬 것을 확신하며, 앞으로 더 많은 기업들과 협력하여 로봇 기 술의 혜택을 널리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한 “좁은 키친에 맞춘 가로 40센티

미터 크기와 최대 1kg 조리가 가능한 새로

운 로봇도 현재 테스트 중이며, 조만간 론칭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판매 성공을 바탕으로 JnS Robotics

는 앞으로도 다양한 호스피탈리티 분야에 맞 춤형 로봇 솔루션을 제공하여, 업계의 기술 혁신을 선도할 계획이다.

문의: info@jnsrobotics.com 웹사이트: jnsrobotics.com Sudoku

6명이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사건의 진실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 다.

17일 현지 매체 방콕포스트는 경 찰

측의 말을 인용해 숨진 6명 중 한 명

이 다른 사람들을 독살하고 스스로 목

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 다.

충격적인 사건은 16일 방콕 도심의 최고급 호텔 객실 안에서 벌어졌다.

이날 오후 체크아웃 시간을 넘겨서도

투숙객들이 나오지 않자 호텔 직원이 객실을 찾았다가 이들의 시신을 발견

귀 연골에 피어싱을 받은 후 얼굴이

붉게 변하는 증상을 겪는 미국 여성 이 있다.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에 사는 라라 아왈트(48)는 2년째 얼굴과 손발에 타는 듯한 통증, 발적 등을 겪고 있다.

영국 일간 더선은 라라가 2022년 4

월 오른쪽 귀 연골에 피어싱을 한 후

처음 이같은 증상이 나타났다고 보도 했다. 이틀 후부터 귀가 붉어지고 부 어 올랐고 만지면 뜨거워지는 증상이 시작됐다.

처음에는 감염 증상으로 생각해 응급 실을 찾아갔지만 의사의 진단은 감염 이 아니었다.

라라는 담당 일반의에게 스테로이드 크림을 처방 받아 발랐지만 증상은 오 히려 악화됐다. 의사는 라라의 얼굴 에 대해 조직검사를 실시하고 항생제 를 처방했지만 금세 재발했다.

5개월 뒤인 같은 해 9월 라라는 사우 스캐롤라이나 의과대학의 피부과전 문의를 찾아갔다.

의사는 진료 후 홍색사지통증(eryth

했다.

경찰에 따르면 사망자는 남성 3명과 여성 3명으로, 이중 4명은 베트남인, 2명은 베트남계 미국인으로 밝혀졌 다.

또한 객실 안에서 다툰 흔적이나 시신 에서 타박상은 발견되지 않았다.

특히 식탁 위에는 룸서비스로 시킨 음 식이 가득 차려져 있었으나 손도 대지 않았으며 다만 차와 커피잔은 모두 사 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태국 경찰은 옆방에 투숙했다가

사라진 7번째 인물을 유력한 용의자 로 보고 추적에 나선 바 있으나 사건 이 있기 전 출국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대해 방콕포스트 등 현지언론은 수사책임자의 말을 인용해 “범인은

이 여성

romelalgia)이라는 진단을 내렸다. 홍색사지통증은 얼굴과 손발에 타는 듯한 통증과 발적, 뜨거운 피부 증상

을 유발하는 드문 질환이다.

다만 의사의 처방은 혈압약, 항우울 제, 항발작제 등 몇 가지 약물뿐이었

다. 라라는 “아무것도 도움이 되지 않

았고, 내가 할 수 있는 것이라고는 선

풍기 바람을 쐬고 아이스팩을 몸에 계

속 붙이고 있는 것 뿐이었다”고 말했 다.

겨울에는 조금만 난방을 따뜻하게 해 도 발진이 일어나 집에서 티셔츠와

반바지 차림으로 지냈다. 이 때문에

2023년 1월에는 저체온증과 환각

증세로 병원에 입원하기도 했다.

라라는 지난해 5월 홍색사지통증 전

숨진 6명 중 한 명으로, 5명을 독살 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보도 했다.

이어 “사망자 6명 외에 객실에 들어 온 사람은 없으며 건설 사업에 대한 투자로 인한 부채 문제가 살해 동기 로 추정된다”면서 “어떤 종류의 독이 사용됐는지는 아직 밝혀내지 못했다” 고 덧붙였다.

문의를 만나 자신이 곰팡이와 같은 생 물독소에 노출되어 발생하는 만성염 증반응증후군(CIRS) 환자임을 알게 됐다. 이 때문에 귀를 뚫었을 때 홍색 사지통증 반응이 유발됐다는 것이다. 지금도 매일 증상을 겪고 있다. 라라 는 샐러드, 수박, 감자 등 차가운 음 식만 먹고 병원 진료 외에는 집안에 서 지낸다.

홍색사지통증은 만성적으로 진행해 일상생활을 힘들게 하는 질환이다. 그러나 모든 환자에게 적용할 수 있는 치료방법은

돈 펑펑 쓰던 중국인들 어디 갔나…버버리 ‘휘청’

유럽 고가품 기업들이 고전을 면치 못 하고 있다. 중국 소비자들이 지갑을

닫자 매출과 이익이 감소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실적이 악화하면서 주가도 출렁이는 상황이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유럽 고가품 기

업들이 중국발 수요 부진으로 매출과 이익이 직격탄을 맞았다. 독일 의류

브랜드 휴고 보스는 올 2분기 매출이 1% 감소한 10억2000만유로(약 1 조5000억원)에 그쳤다.

이에 따라 올해 전체 매출 전망도 하향 조정했다. 당초 43억~44억 5000만유로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

최근 케냐에서 심하게 훼손된 여성 시

신이 무더기로 발견된 가운데, 연쇄

살인 용의자가 검거됐다.

15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케냐

경찰의 무함마드 아민 범죄수사국장

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수도 나이

로비의 쓰레기 매립장에서 최근 토막

시신으로 발견된 여성들의 살해 용의

자 콜린스 주마이샤(33)을 체포했다 고 밝혔다.

주마이샤는 아내를 포함해 여성 총

42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주마

이샤가 직접 “여성 42명을 살해해 시

신을 유기했다”며 자백했다고 아민 국장은 전했다.

했지만 42억~43억5000만유로로

1억유로 더 낮게 예상한 것. 휴고 보

스의 주가는 15일(현지시간) 3% 하 락 마감했다.

AFP통신·블룸버그통신 등을 종합하

면 오메가·블랑팡 등의 브랜드를 보 유한 스위스 스와치 그룹은 올 상반기 영업이익이 70% 감소한 1억4700 만스위스프랑(약 2300억원)으로 나 타났다. 매출은 34억스위스프랑으로 14% 감소했다.

닉 하이에크 스와치 그룹 최고경영자 (CEO)는 중국 시장의 영향이 가장 크

다면서 생산량을 20% 이상 줄였다 고 밝혔다. 하이에크 CEO는 전체 고 급 제품 산업이 홍콩·마카오 등 중국 시장에서 연말까지 어려움을 겪을 것 으로 내다봤다.

스와치 그룹 주가도 이날 9.8% 하락 했다.

버버리도 이날 이전만 못한 실적을 발 표하면서 동시에 CEO를 교체한다고 밝혔다. 마이클 코어스와 코치를 이 끌던 조슈아 술면을 새 CEO로 임명 한 것.

버버리는 지난달 29일 기준 12주 동 안 동일 매장 매출이 21% 감소한 것 으로 알려졌다. 지역별로 보면 유럽· 중동·인도·아프리카(EMEIA)에선 16%, 아시아태평양·미주에선 23% 감소했다.

주요 외신들은 중국의 침체로 고가품 기업들이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는 관 측을 내놨다. 월스트리트저널(WSJ) 은 중국이 다양한 품목에 걸쳐 고가품 시장을 이끌었지만 소비가 극히 부진 한 상태에 빠졌다고 분석했다. <출처: 머니투데이>

주마이샤는 2022년 아내를 목 졸라

죽인 것을 시작으로, 체포 나흘 전인

지난 11일까지 지속해서 살해를 이

어온 것으로 조사됐다.

시신 대부분은 훼손한 뒤 이를 비닐에

담아 매립장에 유기한 것으로 파악됐

다. 지난 12일부터 매립장에서 발견

된 시신만 총 9구다. 수사당국은 현

재까지 발견된 시신에 대한 부검을 이

어갈 예정이다.

주마이샤는 검거 당일 새벽 피해자 중 한 명의 전화번호를 이용해 모바일 현 금 거래를 하다가 덜미가 잡혔다.

심지어 경찰 급습 당시 주마이샤는 또

다른 피해자를 유인하는 중이었다고 한다.

경찰에 따르면 매립장에서 약 100m 떨어진 주마이샤 거주지에서는 피해

자들의 휴대전화와 신분증 여러개가 발견됐다.

경찰은 시신을 훼손하고 유기하는 데 이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마체테와 산 업용 고무장갑, 셀로테이프 등도 찾 아냈다

아민 국장은 주마이샤를 “인간의 생 명을 존중하지 않는 사이코패스 연쇄 살인범”이라고 표현했다.

한편 주마이샤 검거 전, 시신이 무더 기로 발견되면서 현지에선 경찰이 최 근 증세 반대 시위 진압 과정에서 시 민들을 납치·살해했다는 주장이 나오 기도

세계 10위권 산유국 쿠웨이트에서 3

년 치 원유 생산량에 맞먹는 거대 유 전이 발견됐다.

14일 로이터·블룸버그 통신에 따

르면 쿠웨이트 석유공사(KPC)는 파

일라카섬 동쪽 알누키타 해상유전에

서 면적 96㎢로 추정되는 매장지대

를 발견해 셰이크 마슈알 알아마드 알

자베르 알사바 군주(에미르)에게 보 고했다.

“2027년

대만 정보기관 소속 싱크탱크 ‘위안징

기금회’ 쪽에서 중국의 대만 침공 시

기에 대한 잿빛 전망을 내놨다.

15일 대만 타이완뉴스와 중앙통신사

에 따르면 ‘위안징 기금회’의 라이이

중 집행장은 “2027년 2월에 중국이

대만을 침공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

며 미국과 일본에 개입 의사를 분명히

밝힐 것을 촉구했다.

라이 집행장은 13∼14일 일본 민간

KPC가 엑스(X)에 올린 동영상에서

샤이크 나와프 알 사바 최고경영자 (CEO)는 “새로 발견한 유전은 지난

3년간의 원유 총생산량과 비슷하며

초기 추정 면적은 약 96㎢”라고 말 했다.

이는 여의도 면적(약 2.9㎢)의 33배 수준이다.

KPC는 경질유 21억 배럴, 천연가스

5조 1000억 표준입방피트(SCF)가

매장된 것으로 추정했다. 천연가스를 석유로 환산하면 전체 추정 매장량이 32억 배럴에 달한다.

KPC는 “가능한 한 빨리 실제 생산 을 시작하기 위한 계획을 세우겠다” 고 밝혔다.

석유 매장량 6위, 생산량 10위권인

쿠웨이트는 석유수출국기구(OPEC)

에서 5번째로 큰 산유국이다. 중동

걸프 지역에서 손꼽히는 원유 생산량 을 자랑한다.

쿠웨이트는 현재 하루 평균 248만

배럴인 원유 생산량을 2035년까지

400만 배럴로 늘릴 계획이다. 한편

쿠웨이트에서는 석유와 가스에 대한

의존도를 줄여야 한다는 의견도 나오 고 있다.

지난달 쿠웨이트는 극심한 여름철 더

위로 전력 수요가 급증하자 순환 단전 을 시행했다.

쿠웨이트 수전력재생에너지부는 지 난달 19일 성명에서 “최근 기온이 예 년보다 훨씬 높은 수준으로 상승함에 따라 늘어난 전력 수요를 발전시설이 감당할 수 없는 상태”라며 일부 지역

에서 최대 2시간 전력 공급이 끊길 것 이라고 알렸다.

쿠웨이트의 지난달 20일 현지 낮 최 고기온은 섭씨 50도에 육박했다. 더 운 여름철 에어컨과 냉장고 등 사용량 이 늘어나기는 하지만 단전 시행은 이 례적이다.

쿠웨이트 에너지 전문가 카멜 하라미 는 AFP 인터뷰에서 “이것이 위기의 시작”이라며 “석유와 가스에 대한 의 존도를 줄이고 원자력, 태양광, 풍력 등 에너지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 다.

미 에너지정보청(EIA) 자료에 따르 면

39%가

기준

화력발전,

천연 가스 화력발전이 차지했다. <출처: 서울신문>

싱크탱크인 일본전략연구포럼(JFS

S)이 도쿄에서 진행한 제4회 ‘대만해

협 위기’ 워게임 시뮬레이션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전쟁이 일어날 것 같으면

우리는 미국과 일본이 중국에 개입하 겠다는 의사를 분명히 밝히길 바란 다.

또 일본이 대만에 대한 전쟁이나 봉쇄

전쟁을 일본의 ‘실존적 위기’로 대응

바란다”고 말했다. ● “美日, 개입의사 밝혀야…우리는

집행장은 미래

간 3자 공조 체제가 가능한 한 조속히 구축 돼야만 하며, 이는 중국에 분명한 전

략적 신호를 발신할 것이라고 강조했 다.

또 “지금부터 우리는 에너지, 의료 자

원, 식량, 관련 군수품을 대규모로 비

축해야 한다”며 “우리는 미국과 일본

이 이 분야에서 지원해 주기를 바란

다”고 덧붙였다.

이번 워게임에서 ‘대만 총통’ 역할을

수행한 라이 집행장은 “중국 군용기

나 군함이 대만 영공이나 영해를 침범

할 경우 우리는 주저하지 않고 공격을

감행할 것”이라며 “미국과 일본이 이

를 이해하길 바란다”고 했다.

그는 올해 워게임에서 가짜뉴스와 온

라인 공격도 중요한 이슈로 떠올랐다 고 설명했다.

라이 집행장은 “대만이 과거 가짜뉴

스에 대응한 경험에 따르면 그것은 대 만 소유 플랫폼이나 소스에서 비롯되 지 않아 미국과 일본의 도움이 더 필 요하다”고 했다.

아울러 올해 워게임이 ‘회색 지대’ 전 술에 초점을 맞췄다면서 “대만과 미 국 간 논의에서 회색

다. 회색지대 전술은 본격적인 전쟁 수준 에는 못 미치지는

경희궁 일대, 서울광장 10배 역사문화공원으로…궁궐 재탄생

경희궁의 품격을 높이는 역사정원이 2026년 들어선다.

경희궁 주변 한양도성과 돈의문이 복

원되고 궁궐 주변에 녹지가 생기는 등 2035년까지 경희궁 일대가 서울광 장 10배 규모의 역사문화공원으로 재탄생한다.

서울시는 이런 내용의 경희궁지 일대 종합 공간구상안을 마련했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올해 경희궁 내부에 역사공원 을 조성하는 작업을 시작해 2035년 까지 경희궁 및 주변의 공공부지 13 만6천㎡의 공간을 개선할 예정이다.

시는 우선 올해 경희궁 내부에 역사정

원을 조성하는 사업을 시작한다.

경희궁의 정문인 흥화문과 숭정전 정

문인 숭정문 사이의 공간부터 정비하

고 2026년까지 순차적으로 궁 전체

의 모습을 바꿔나갈 계획이다.

차량 진입로처럼 역사적인 맥락과 무

관한 시설은 덜어내고 궁궐 숲과 ‘왕

의 정원’을 연출한다.

경희궁은 도심 속 대규모 열린 공간임

에도 불구하고 시민에게 많이 알려지

지 않아 하루 평균 방문객이 1천500

명에 불과하다. 인근 경복궁(5만7천

여명), 덕수궁(2만8천여명)의 일평

균 방문자에 비해 굉장히 낮은 수치 다.

종합적인 공간 개발은 이처럼 방문객

이 적은 경희궁을 도심 속 여가와 휴

식이 가능한 곳으로 바꾸고, 궁궐의 품격을 높이기 위해서다.

흥화문과 숭정문 사이 공간 정비방안 은 지난 10일 문화유산위원회 심의 를 통과했다.

시는 종합 공간구상에 따라 4대 테마

의 공간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연내 경희궁지 역사공원 착공을 시작으로 돈의문박물관마을 녹지화, 한양도성 과 돈의문 복원 등이 이어진다.

시는 2035년까지 경희궁지와 주변

공공부지 4곳(국립기상박물관, 서울 시민대학 및 차고지, 서울시교육청, 돈의문박물관마을) 일대를 역사문화 공원으로 조성하기로 했다.

2026년 서울시교육청이 용산구 후

암동으로 이전하는데, 공실이 발생하

는 만큼 이 건물과 부지를 활용할 방 안을 찾아야 한다는 게 시의 입장이 다.

시는 아울러 시교육청과 기상박물관

인근에 기후환경 숲을 조성한다.

경희궁 일대의 접근성도 높인다. 새

문안로 주변에 정원을 꾸미고 담장을 정비한다.

돈의문박물관마을도 재정비한다. 경

희궁과 연계된 시민 휴식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접근성과 개방감을 확보하

기로 했다.

구체적인 재정비 방안

은 올해 12월까지 마 련할 계획이다.

경희궁의 본래 특징인 ‘

ㄴ’ 자형 어도(왕의 길)

를 상당 부분 점유하고 있는 서울역사박물관 을 이전하는 방안도 검 토한다.

시는 지난해 정동사거리일대 돈의문 복원 기본구상을 마련했는데, 역사학 자와 도시·교통 전문가 및 시민 의견 을 듣기로 했다. 돈의문은 조선 한양 의 4대문 중 하나로 1915년 일제가 전차 궤도를 복선화하면서 철거됐다.

한양도성길도 함께 복원하기로 했다. 이밖에 서울시민대학 및 차고지, 서

‘ㄴ’ 자형 어도를 복원 하려면 역사박물관 이전이 불가피하 다.

이 박물관은 1988년 경희궁지 내 건 립을 승인받아 2002년 개관했는데, 경희궁 인근에 있는 게 적정한지에 대 해 이견이 있어 시는 이전 여부와 적 정 부지를 검토할 계획이다.

사대문 중 유일하게 복원되지 않은 돈 의문에 대해 시민 의견을 수렴해 복원 을 추진한다.

울시교육청 부지 일대를 복합 문화공 간으로 만드는 방안을 서울시교육청 과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조남준 서울시 도시공간본부장은 “국 가유산의 미래지향적 활용에 대한 새 로운 패러다임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엄숙하고 진지했던 경희궁 일대가 문화와 여가가 있는 활력공간으로 재 탄생해 서울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도 약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처:연합뉴스>

“키스로 전염 가능”…일본 성병 감

염자 급증, 여행가면 ‘이것’ 주의

일본에서 성병인 매독 양성 진단을 받

은 감염자가 급증한 가운데, 여름 휴

가철을 맞아 일본 여행을 계획한 외국

인에게도 주의가 당부된다.

NHK의 10일 보도에 따르면, 국립감

염증연구소는 올해 상반기 일본 전역

에서 보고된 매독 감염자 수가 6772

명으로, 지난해 7448명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많았다고 발표했다.

지역적으로 보면 도쿄도가 1723

명, 오사카부가 889명, 아이치현이

386명으로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10% 전후 감소했지만 15개 도·현

에서는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일본 내 매독 감염자는 최근 몇 년간 계속 증가 추세다. 지난해에는 1999

년 이후 가장 많은 1만 4906명이었 다.

이는 현재 방식으로 통계를 수집하기 시작한 1999년 이래 가장 높은 수치

이자 1만 명을 넘어선 최초의 기록이 었다.

매독은 스피로헤타(spirochete)과

에 속하는 세균인 트레포네마 팔리듐 균(Treponema pallidum)에 의해

발생하는 성병이다.

매독균은 성관계에 의해 주로 전파되

며, 초기 증상이 가볍게 나타나기 때

문에 감염을 사실을 모르고 방치하면

타인에게 전파할 수 있어 위험하다.

앞서 일본 성 감염증학회 이사장이자

사포로 의대 교수인 다카하시 사토시

는 요미우리신문에 “감염자의 증가와

함께 선천성 매독이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면서 “매독은 치료할 수 있는 병

이므로 신경 쓰이는 증상이나 불안함

이 있다면 주저없이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전문가가 언급한 ‘선천성 매독’은 임

신부의 감염으로부터 시작한다. 임신

부가 매독에 감염되면 태반을 통해 태

아가 감염되는 선천성 매독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경우 사산이나 장애아를 낳을 위험

이 커지며, 유산이나 조산으로 이어질

수 있다.

NHK 등 현지 언론은 “콘돔 없이 성 행위를 할 경우 매독 감염의 위험성이

높아지지만, 키스 등을 통해서도 감염

될 수 있다”면서 “피임기구를 사용해

도 감염자의 점막이나 상처가 있는 피

부와 접촉하면 감염될 수 있으므로 주

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일본에서는 1950년대 당시 매독 확

진자가 연 20만 명(추정)까지 늘어나

며 기승을 부렸지만, 이후 항생제가

보급되면서 급격히 감소했다.

그러나 10여 년 전부터 확진자가

다시 늘기 시작했고, 2013년에는

1000명 돌파, 2017년에는 5000

명대로 증가하면서 서서히 사회적 문

제로 대두됐다.

이에 일부 현지 언론은 성매매 업소뿐

만 아니라 불특정 다수와의 성행위가

매독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주의를 당

부했다. <출처: 서울신문>

머리가 어질어질 ‘이것’ 때문이라 고?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이유로 어지럼 증을 호소하는데, 가장 흔한 원인은

귀 질환이다. 귀가 우리 몸의 균형을

잡아주는 기능을 하기 때문이다.

이석증과 메니에르병은 비슷해 보이

지만 완전히 다른 병이다. 이석증은

귓속 이석기관에 존재하는 칼슘으로

만들어진 이석이 모종의 이유로 인해

떨어져 나와 평형기관의 하나인 반고

리관에 들어가 신경을 자극하면서 어

지럼증을 유발하는 병이다.

머리를 움직이거나 자세를 바꿀 때 떨

어져 나온 이석도 움직이면서 신경을

자극해 회전성 어지럼증이 나타난다.

증상은 대부분 아주 짧고 몸의 움직임

을 멈추면 어지럼증도 없어지게 된다.

이석은 달팽이관 쪽에는 영향을 주지

않기 때문에 난청, 이명, 이충만감과

같은 청각학적 문제는 유발하지 않는 다.

이석증은 발생 원인이 불명한 질환이

다. 대신에 어떤 성별, 어떤 연령의 환

자가 많은지를 통해 원인을 유추하기

도 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23

년 전체 이석증 환자의 약 48%가 중

년 이상(50세 이상)의 여성 환자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

변 교수는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

은 경우에도 이석이 떨어질 수 있다”

며 “중년 이후 혈액순환이 잘 안되는 경우가 많아 혈액순환도 연관성이 있 다고 보고, 그밖에는 바이러스 감염도

때문이 다. 현재에도 메니에르병의 발생 원인 과 관련된 연구가 다수 진행되고 있 다.

변 교수는 “메니에르병은 난청, 이명 과 같은 청각학적 증상도 동반한다” 며 “이석증과 달리 귓속 압력의 증가 로 생긴 병이어서 몸을 움직이지 않아 도 증상이 없어지지 않는다”고 설명 했다. 난청, 이명 등을 동반한 어지럼 증은 20분 이상 심하면 3~4시간까 지 지속될 수 있다.

메니에르병은 만성 질환이기 때문에 완치는 어렵다. 대신에 메니에르병의 치료 목표는 내임파액의 양을 줄이는 것이다. 주로 이뇨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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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화/메시지: (한국어) 0405 806 836

- 이메일: allies@ddalliance.org.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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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코칭 안내

- 관계: 부부/자녀 직장내 관계 개선

- 기타: 습관 개선, 삶속의 다양한 문제 해결

- 코치: Happy Life Coaching Centre 유인상 코치 (국제코칭협회 PCC 및 한국코치협회 KPC 공식 인증 코치, ICF 호주챕터 정회원)

- 문의/예약: 0452 664 844, coach.richardyu@gmail.com

★ AAWA JP 서비스 예약 없이 그냥 방문하시면 됩니다.

- 일시: 매주 월요일 오전 9:30-10:30

- 장소: 5 George Street North Strathfield NSW 2137 - 이메일 문의: aawainco@gmail.com

★CCA JP 공증 서비스 christian community aid

Tel: 9858 3222

- 12 Lakeside Road Eastwood 월 오후2시 오후3시 / 수: 오전10시- 오전11시

- 2 Dickson Ave. West Ryde 월 오후2시3시 / 목:오후2시3시

★한국 통역사 근무 장소와 시간

- 수 Burwood Centrelink - 9:30am to 4pm

- 화, 목 Campsie Centrelink - 8.30am to 4.30pm 구직 , 노인 그리고 간병인 수당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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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한인기관

대한무역진흥공사 02 9264 5199

시드니 한국문화원 02 8267 3400

시드니한인회 02 8542 1292

대사관(캔버라) 02 6270 4100

총영사관(일반,민원) 02 9210 0200

총영사관(문화,홍보) 02 9210 0229

총영사관(교육) 02 9210 0228

한인노동조합 0405 045 481

경찰서 민원 131 444

보트 면허 및 등록 13 12 36

빌라우드 보호센터 9752 1500

메디케어 13 20 11

출생사망결혼등록 1300 655 236

시드니 행사안내 055 148 44

사업체등록 9286 0007

사회보장성안내 13 12 02

소비자고발센터 13 32 20

연금문의(한국어) 13 12 02

자동차면허 및 등록 13 22 13

호주 생명의 전화 9858 5900

호주 한인 나눔의 전화 0876 477 888

ASG 호주장학재단(한국어) 8084 6543

Dept, of Fair Trading 1800 422 021

Dept, of Social Security 13 24 68

Ethnic Affairs Commission 9216 2222

Legal Aid Commission 9219 5000

NSW여행센터 9231 4444

NSW이민성본부 13 18 81

NSW이민자영어교육 9289 9222

NSW Police 캠시(에클로 김) 9789 0999

Rental Bond Services 9377 9000

응급 전화/병원

가스사고((24시간응급) 131 909

경찰도움 9281 0000

경찰서 민원 131 444

구급차 13 12 33

국립병원응급실 9228 2111

번역/통역서비스 13 14 50

비상전화(화재,경찰,구급차) 000

수도 응급문의 132090

자동차 고장(NRMA) 13 1111

치과(응급시) 9369 7050

Canterbury Hospital 9787 0000

Concord Hospital 9767 5000

Royal Hospital for Women 9339 4111

Royal North Shore Hospital 9926 7111

RSPCA(동물응급) 9707 2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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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 Vincent's Public Hospital 9339 1111

Sydney Hospital 9382 7111

The New Children's Hospital 9845 0000

광복회 호주지회 0452 188 070

국제기독문화예술학교 9651 6763

국제프로태권도협회 9597 5373

극단EU 0410 314 785

글무늬문학사랑회 0431 577 162

글벗세움 문학회 0405 925 160

기독승리합창단 - 9637 0777

기독장교회(예비역) - 9764 6080

권투협회 9836 0397

대한민국갑종장교단 호주지회 9809 3413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 9457 0055

대한민국재향군인회 9440 2288

동그라미 문학회 0412 177 578

민주평통자문회의 9816 2044

바둑협회 9874 4843

베트남참전유공전우회 8783 5117

사단법인한인상조회 9789 2687

새생명 선교 훈련센터 9789 5007

시드니대한노인회 9874 5592

시드니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 9890 2322

시드니한국문학협회 0433 47 3545

시드니한인노인상조회 9798 2000

시드니한인여성회 9888 3442

시드니한인통합노인회 - 9707 1013

시드니향우회 연합회 0411 100 553

시드니호산나 찬양단 - 9617 0202

시드니 호스피스회 0430 370 191

야구협회 7901 5126

엔젤스야구단 9787 6021

여성의 공간 9740 9543

연변 평양 과기대 호주 후원회 9689 3087

오번 테니스 동우회 0434 623 823

워킹홀리데이협회 9281 1199

재외 국민 유원자 연대 0411 100 553

재호 6.25참전 국가 유공자 호주지회 9569 0638

재호주강원도민회 9787 7782

재호주대한검도회 0401 180 825

재호주대한배구협회 9737 8242

재호주대한볼링협회 0402 680 014

재호주대한체육회 9716 0622

재호주대한축구협회 0430 475 919

재호주 주짓수 협회 9763 2335

재호주 파독 동우회 9416 6324

재호주한국총유학생회 9280 0377

재호주 대한수영연맹 9746 1999

재호주 대한수영연맹 0410 308 415

재호한국건설기술자 협회 9874 2449

재호한인문인협회 9684 4097

재호 전통다도협회 0416 043 854

재호주대한태권도협회 0401 686 569

재호주 해병전우회 0412 584 108

진우회(환경운동봉사단체) 0412 909 788

청산 산악회 0414 723 535

축구사랑모임호주지부 9744 6488

카운셀링자원봉사모임(CAS) 0405 539 499

코지 오케스트라 0425 287 856

코지 합창단 0423 373 575

카톨릭 문학회 0405 925 160

파필리오축구단호주지부 9744 6800

풍물패'디딤소리' 0413 948 806

하나청소년교실 9744 9616

한호 문화교류 협회 02 9746 3588

한인복지회(캠시) 9718 9589

한인복지회(홈부쉬) 9746 0797

한인복지회(이스트우드) 9858 5652

한인복지회(파라마타) 9687 9901

한인전기공사협회 9874 2430

한호문화센타 9789 1700

한호청소년 카운셀링협회 9744 6422

해군총무회 9789 4218

호남향우회 0427 133 155

호주미래를 준비하는 사람들 - 9749 9009

호주카운셀라협회 9920 4560

호주카운셀링연구소 0407 815 810

호주한인극단 AKTC 0414 228 660

호주한인타일 협회 9746 3325

호주한인간호협회 0433 902 890

호주한인건설협회 9746 3325

호주한인문화재단 9411 6800

호주한인미술협회 0425 898 190

호주한인식품점협회 9440 0799

호주한인유도협회 9759 2982

호주한인이민변호사/법무사협회 9746 1452

호주 한인 조리사 협회 0402 997 257

호주한인축구협회 9789 5000

호주 한인 카페협회 (KCCA)0434 199 905

호주 한인 한의사협회 9746 1123

OHS 그린카드 교육 9417 4020

World KICA 한인교류협력기구 0428 22 3333

교환원 연결전화 <호주내>개인전화 - 011

데이콤 국제전화 1800 551 163

소비자센타 1800 500 002

온세수신자 부담 1800 551 114

전화번호 안내 12455

한국통신 9748 8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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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Tel 집전화 문의 8004 9966

Optus 국제전화 0103

Telstra문의, 불편사항 13 2200

Tslstra(한국어 문의) 1800 773 421 070·Mobile·Total 프리페이드 8004 9966

Cabs)

정보세상 0433 112 402

주간생활정보 9858 5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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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렉 대리운전 0411 284 005

타바 콜택시 0466 378 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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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비 시드니 0405 33 44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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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무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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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time 리무진 0401 828 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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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총판점 9980 2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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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스비 건강식품 9482 1001

호마트 코리아 (칼링포드) 0425 292 398

Rainbow nature 1300 917 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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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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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리유 플라워 02 9533 8151

유니플파워 (리드컴 쇼핑센터 내) 0424 355 530

Sun Flower Atelier 0430 202 819

건 축 건축 대여

Skip Bins 대여 0419 213 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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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s Solar Energy - - -0426 714 188

HILLS SOLAR 0410 574 159

지붕, 쏠라 시스템 0401 907 989 건축 일반

Archiland Constructions P/L 9740

9655Astro Tile P/L 9648 3220

ART 건축 0424 887 885

TileBOOM RENO 0426 000 909

BCA GROUP 0411 304 008

Little Handyman 0408 719 900

DJ공업사 0408 500 800

DMC빌딩 디자인 0452 183 122

D&Y 미니 포크레인 0413 389 357

ERUM 빌딩 1300 037 860

ERUM 키친 1300 037 860

HC Grand 욕실개조 0403 698 506

Fox Design & Interiors 8267 0700

GEOMORROW Architecture 0408 481 888

HI LUX 창문/대문/담장 0421 681 174

Jay Design Tiling 0432 097 249

KBI CONSTRUCTION 0411 290 269

PRIUM 0410 641 020

Sun Rose Handyman 9629 5967

2J Renovation 0412 952 754

Jay Design Tiling 0432 097 249

JYC RENOVATION 0423 833 822

JEL Building & Construction 0410 314 122

JEL 키친앤조이너리 0433 466 207

JJ Construction 0432 333 111

JS Tiling 0416 462 314

비트라 하우스 1300 084 872

블루 건축 0431 223 666

선진종합건설 - - - - - 0418 678 900

알파 건축&인테리어 0416 352 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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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수리 0438 505 501

엠허리(건축설계사무실) 9897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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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방수 시공전문 0402 210 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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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 빌딩&인테리어 0431 229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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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건축 0415 727 001

Anvybuilding pty ltd 0430 123 580

AAA Bayside Homes P/L - 0418 678 900

AUSKO DESIGN 0414 831 811

Archiland Building Supplies P/L 9740 4989

디자인뱅크 0449 791 004

디자인 인 플랜 0450 080 834

모마건축 설계사무소 0422 179 772

비트라 하우스 1300 084 872

블루인테리어 0431 223 666

AUSKO DESIGN 0414 831 811

CC Interior 0434 626 923

Designinplan 0450 080 834

BCA GROUP 0411 304 008

Green Interior Pty Ltd 0401 523 885

Hankook Gyprcok(핸디맨)0426 785 140

HJ 건축 인테리어 0425 694 311

LEMNIS 8387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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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 설계

모마건축 설계사무소 0422 179 772

디자인 인 플랜 0450 080 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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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마건축 설계사무소 0422 179 772

비트라 하우스 1300 084 872

블루 건축&인테리어 0431 223 666

AUSKO DESIGN 0414 831 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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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D건축설계 8065 8978

건축 핸디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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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s Solution ------ 0430 082 825

MACGYVER HANDYMAN (맥가이버 핸디맨)0410 256 486

Q건축 핸디맨 ------- 0414 542 545

TOTAL 목수핸디맨 ---- 0478 836 399

SKS BUILDING SERVICE 0433 456 674

HK Design 건축 설계 0433 331 945

PAC Structural 040 669 8387

Protech Hospitality Hub 1300 368 911

Roy Kim Architect 9659 5922

TERRAFORM STUDIO-0405 854 302

2J 인테리어 핸디맨 ---- 0412 952 754

HSplumbing ------- 0430 119 458

JJ Plumbing 0428 123 800

J&P Plumbing ------ 0421 895 796

L.J.K Plumbing ------ 0423 577 186

PSW Plumbing 0466 116 214

PHJ Plumbing(박하준) 0416 277 363

SYDNEY PLUMB JOBS - 0402 125 877

Yun Plumbing ------ 0430 514 301

마루 / 샌딩

가브리엘 마루샌딩 ---- 0403 113 689

엔젤 플로어샌딩 0413 566 225

옐로우 플로어 샌딩 ---- 0433 529 132

이지(Ezy) 마루샌딩 ---- 0405 152 111

조금싼 마루(대크) ----- 0423 833 822

챔피언 마루샌딩 0433 985 300

킴스 마루샌딩 --------- 9890 2033

코리아 플로어 샌딩 ---- 0449 200 600

하나팀버 9648 1151

ASK Timber Flooring -- 0432 733 269

ATFS 팀버 플로어 샌딩 0404 886 886

BRITE DECKING ----- 02 8330 8816

Green Life(LG FLOORS) 0414 685 680

J & J Floor Sanding - - - 0423 321 021

JYC 마루 0423 833 822

Kook's Flooring ----- 0414 441 275

LG Flooring 0404 357 680

OZWOOD Timber Flooring 9648 0070

SmartHeat(모든 바닥난방)1300 186 667

가나안 플러밍 ------- 0478 718 345

김 Plumber -------- 0415 675 245

굿데이 플러밍 0493 081 156

레전드 플러밍 0490 235 325

성모플러밍 0400 420 360

플러밍 GO 0414 747 332

AUS SUPER PLUMBING 0450 698 537

ACE Plumbing ------ 0424 161 933

C&Y PLUMBING ----- 0433 642 661

Daniel Kim Plumbing -- 0420 688 323

HIFLOW PLUMBING --- 0430 123 445

HIFLOWPLUMBING뉴카슬043 010 558

무지개 페인팅 0401 248 045

박석원 페인트 ------- 0425 792 840

삼성페인팅&데코페이팅 - 0403 102 933

샤이니 페인팅 ------- 0404 943 847

외부특화페인팅 ------ 0425 792 840

존페인팅 0434 043 653

죠셉 페인트 -------- 0401 990 088

칠공사페인트 ------- 0404 704 704

킴앤리 페인팅 0420 901 779

코코페인팅 0423 068 305

피엔피페인팅 ------- 1800 6487 27

페인트 전문 -------- 0418 664 364

한스페인팅 0433 098 060

4upainting 04 04 77 66 00

Ace Ipro Painting ---- 0402 102 120

금융 / 투자

N1 HOLDING SARAH 0422 833 463

김문수(APFS) --------- 9739 8967

나우홈론 9874 7779 경비

/ 경보시설

가요CCTV --------- 0425 202 177

뉴알람CCTV 0438 819 829

대양전기알람 ------- 0412 794 815

마아존CCTV 0425 386 001 미래시스템 CCTV,ALARM 0410 552 126

소망전기 CCTV/알람 --- 0410 574 159

스마트 시큐리티 알람/CCTV0408 740 170

시드니

고준서(미라클) ------ 0408 815 816

골든브리지(최호영) ---- 0401 180 825

론스타파이넌스 ------ 02 8004 3123

남혜련 Summit 210458 99 2121레스콤 금

융 0410 652 599

론케어홈런(이스트우드) - 0421 578 822

베스트홈론 0421 722 529

벤디고은행 02 9744 1433

시드니투자금융 ------ 0404 029 904

스마트홈론(이상주) ---- 0406 723 020

스마트홈론(올리비아 정) - 0407 277 884

가가 페인팅 -------- 0421 141 557

가나페인팅 0405 902 033

강남페인트 04 5256 7704

김스{Kim's) 페인팅 ---- 0420 901 779

동일페인트 0412 444 550

듀오페인팅 0402 129 077

루비페인팅 0415 752 059

세라임 파이넌스 0425 247 253

쏠로파이넌스 ------- 1300 795 091

강&유니버셜화이넨스 0410 589 627

엘지홈론 0438 82 00 82

유종근 금융 -------- 0424 842 733

파라마타 Home Loan -- 0415 286 871

퍼스트 홈론 (데보라강) -- 0401 296 055

하나홈론(도형한) ----- 0402 155 266

하나홈론(이진희) ----- 0414 654 093

하나홈론(김운혜) ----- 0403 187 369

하이홈론파이낸스(장현철) 0430 421 115

한국투자금융(조종춘) 9858 5933

Australian Pacific(오재찬) 0408 467 460

e-FinancialGuardian(한동윤)98585288

GS Finance(홈론/무담보대출) -- 0421434085

GL Mortgages 임홍연 - 0415 417 799

Lee's Finance Co(이스트우드) -- 9858 3677

MLC Financial Planning(임세라) - 0412 088 427

Mortgage Choice(도형한) - 0402 155 266

Mortgage Choice(이진희) - 0414 654 093

구례북중동문회 0426 989 935

그리스도신학대학동문회 9657 7526

대신동문회 9759 1865

마늘농장(Collomba Farm) 0447 453 521

서울꽃농장 9654 1260

승마농장 4575 5262

우리농장 4572 6671

유기농 도시텃밭(주말농장) 0432 822 702

취미양봉원 9796 2049

한국농장 4579 9555 도매 / 무역

대원 여자 고등학교 동문회 0404 618 024

대원외국고등학교동문회 9487 5433

덕수상고동문회 0419 855 588

동국대동문회 9283 5117

동복고 동문회 0405 538 662

마포중고동문회 0403 137 367

명지대동문회 8065 4157

목포고등학교동문회 9874 8584

배재고 동문회 0425 282 697

배화여고 동문회 0413 998 273

백석대학교 동문회 0433 671 269

보성동문회 9874 7700

부산고 동문회 8819 2389

부산대 동문회 0450 360 928

부산동래고등학교동문회 9646 3258

부산 브니엘 중고동문회 0424 179 636

서강대 동문회 9746 3680

김선영미용실(George) 9264 5800

김선영미용실(369 Pitt st) 9267 7299

김선영미용실(Strathfield) 9764 2611

김선영피부관리실(George) - 9264 5800

데보라헤어드레싱(리드컴) 9749 9333

로즈 헤어(Rhodes) 8608 1015

머리사랑 9764 2988

박옥수 헤어(리드콤) 0452 037 633 서울이발관 9718 6509

스폰지미용실(채스우드) 9904 7835 씽쏭헤어(West Ryde) 9877 6711 오경숙(이스트우드) 9874 4745

가가호호 공인주례 02 9742 1500

김문수공인주례 0404 005 815

고려 결혼주선 0458 490 978

공인주례 김수(JP) - - 0431 763 216

공인주례 김조홍 02 9742 1500

공인주례 김홍렬(JP) 0414 661 634

공인주례 박병태(JP) 9659 9000

공인주례 박정빈 0413 823 377

유수임 공인 주례 0401 869 885

호주 공인주례 (사무엘 박) 0452 466 156

냉동 / 냉방

가가냉동보일러에어컨가스 0469 807 191

가나에어컨 0412 253 376

국제에어컨 0430 218 899

동양냉동 0415 118 790

마이존 에어컨 0425 386 001

베스트 냉동 에어컨 0425 641 355

부라보 에어컨 0430 027 697

이수에어컨디션 0430 533 456

저스틴 Cool Conditioning0411 169 320

한국냉동 0450 682 404

Catering Sale 02 9649 3702

Century Air Pty Ltd 02 9646 1111

FRESH FEFRIGERATION 0411 577 430

FRESH TECH 냉동냉장 0437 880 090

Kim’s Air Conditioning 0410 8811 85

Koauscal(판매, 수리설치) 0414 616 353

Sims air(수리/서비스) 0490 394 051

건어물도매 9740 9041

개성무역 9648 4567

내고향만두 9966 8287

마이홈푸드 0478 716 177

미래무역 9648 7230

보해양조 0433 815 229

신미무역 9737 0466

이킴 김치 iikim 0433 938 909

우리푸드(만두,족발,순대) - 0450 89 8282

창신 International 9644 9311

초당두부 9622 0466

하선정김치 9748 0066

하이트진로 - - - - - 02 9642 5499

호주전기바베큐로스터 - 0406 063 384

한국 콩나물 0431 774 615

DY Global 9748 2444

무 역

마이 해피몰 02 9648 5858

애경 인터내셔널 도매문의0491 180 910신

신화무역 02 9648 2800

우리 글로벌넷 0450 89 8282

(주)에버그린스타무역 02 9906 3000

총각네 02 8384 9486

하이트진로 02 9642 5499

호주전기바베큐로스터 - 0406 063 384 M & G 호주청정우(무역) 0410 889 398 동

문 회

경기고 동문회 0410 353 063

경기여고 동문회 9661 9331

경남대학교동문회 9597 5373

경남중고동문회 0411 313 894

경동고동문회 9737 0466

경복동문회 9416 9720

경북중고동문회 0424 697 162

경주고등학교동문회 0422 271 357

경희중고동문회 0416 091 021

고려대교우회 0433 586 332

공주고동문회 9808 2614

서라벌 동문회 9621 3932

서울고 동창회 8877 7867

서울공업고등학교동문회 7901 5126

서울대 동문회 8337 8853

서울여상동문회 0414 269 298

서울 영동고등학교 0499 513 185

서울인창고등학교동문회 - 0405 720 727

선정고등학교 동문회 0417 670 728

성결대학교동문회 9980 7818

성신여대 동문회 0404 618 024

숙명 여자 대학교 동문회 - 0413 0413 50

숭문고등학교 9879 3997

숭실대학교동문회 0450 168 848

신일중고등학교동문회 0450 277 078

안양 양명 고등학교 0415 158 299

양정 중고 동문회 0414 185 076

연세대동문회 9763 7174

영남대학교동문회 9264 4410

영동고등학교동문회 9793 1921

옥과중고등학교동문회 0433 408 977

용인대동문회 9718 8834

외대동문회 0428 301 635

이화여고 동창회 0414 300 500

이화여대동창회 02 9874 8059

인하대학교 동문회 0408 800 400

장훈 고등학교 동문회 0402 851 925

재호3사관동문회 9643 9822

재호성균관대학교동문회 - 0407 278 238

재호양정중고등학교동문회 9874 3171

전고동문회 9747 3676

중경고등학교동문회 0417 277 199 중동고등학교동문회 0414 460 887 중앙고등학교 동문회 0418 447 527

중앙대학교동문회 0409 157 343

진주중고동문회 9618 7818

청주고동문회 0405 127 942

충암고등학교 동문회 0413 359 896

한양대학교동문회 0433 320 237

항공과학고(ATC)동문회 - 0412 855 264

항공대학교동문회 0425 377 201

휘문 동문회 0433 091 133

휘문동창회 0432 359 047

KMA동문회 0404 035 773

ROTC중앙회호주지회 0411 731 732

디 자 인

닥터디자인 1300 733 412

닥터잉크(실버워터) 9648 4747

디자인 무니(Moony) 0491 601 704

디자인 뱅크 02 9627 3375

바로디자인 0430 427 747

바로웹디자인 0415 850 004

윤디자인 & 프린팅 0408 114 339

코아디자인 0431 288 055

명함쟁이 0411 450 243

오인규헤어케어(스트라스필드) 9746 9889 주노앤영미용실(카슬힐) 9680 3988 챨스&세리 헤어군단(이스트우드) - 9858 4226

챨스&세리 헤어군단(뉴잉턴) 9648 1684

채스우채스우드 본헤어 9884 9922

카리스마 헤어존 0411 291 876

칼라미용실(와이타라) 9943 0497

칼라미용실(혼스비) 9476 3311

코코헤어살롱(시티) 9280 0529 팬클럽헤어 9787 5766 헤어 스토리(구마샬) 9789 4111

헤어애볼루션 미용실 9787 5555

헤어오페라 9715 5874

헤어콤(리드콤) 9649 1219

호피헤어디자인(혼스비) 9446 7430

휘오레미용실(스트라스필드) - 9746 9889 휘오레미용실(채스우드) 9412 1133

DNK 미용실(이스트우드) 9874 4448

FM미용실 (달링허스트) 9368 1155

Hairo Lidcombe 8964 2863

IJenny House 8593 7051

JD 미용실 9884 9922

JS Hair(웨스트라이드) 9877 6753

Monica Hair (모니카 헤어) 9858 5551

MICHELL'S SKIN & BODY CLINIC 0426 722 808

Style by J 미용실(채스우드) - 9904 6113

S hue Hair Salon 9746 8363

THE HAIR(Chatswood) 9410 0233

THE HAIR(Eastwood) 9858 1589

UNO미용실(시티) 9360 2107

ZIO 미용실 스트라점 8789 0561

ZIO 헤어스튜디오 9764 6611

美&me 미용실 9858 1001 교민잡지 웹사이트 www.kcmweekly.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 com/kcmweekly/

광고 문의 0422 652 500

미용 관리

끌리메 - - - - - - - - - - - 0432 700 777

두피문신 전문업체(로즈)0401 515 059

라포레뷰티(반영구전문) - 0424 676 474

리바이브 에스테틱 클리닉미인 0456 754 989

매기정 피부관리 0447 343 959

뷰티힐(스트라스필드) 0416 307 525

비비플레이스 - - - - - - - - 0410 602 004

BeautySpot(로즈) - - - - - 9743 6162

방역서비스

번역 / 통역

가나다번역공증(NAATI 3급) 9269 0348

가영나티 번역 공증 0410 672 485

강계형 번역공증 0407 905 700

김대영 공인전문 통번역 0402 558 833

김요셉통역 0413 618 138

김주영 번역사 - - - - - - 0411 745 825

굿데이호주 RPL학위 - - - 0401 668 998

리드컴 통번역 - - - - - - 0481 171 310

바로통역번역 - - - - - - 0410 088 117

버우드이민번역 - - - - - - - 9763 7011

아네스번역(NAATI 3급) 0425 292 398

에핑번역공증 - - - - - - 0421 153 423

에핑 엘리트 통역 - - - - - 0416 188 580

영문 편지 작성 서비스 0425 356 210

영어통번역(NAATI 3급) 0425 352 214

이강숙통/번역(NAATI 3급) 0419 692 127

이현숙 변호사 법률 통번역 0423 161 698

중국어 통번역 - - - - - - 0433 597 550

최규범번역(NAATI 3급) 0405 043 815

캔버라 NAATI 번역공증 0412 564 111

크리스티 번역공증(NAATI) 0423 317 642

통역서비스 131 450

강력페스트콘트롤 0414 663 000

고고방역(GOGO PEST CONTROL) 0410 012 179

고려방역 02 7901 5126

센페스트콘트롤서비스 - - - 9759 7007

에이펙 페스트서비스 - - 0421 272 812

제일방역 0428 241 645

크린피아방역 - - - - - - - 0414 414 683

페스콘(PESCON) 방역 서비스 0425 726 836

현대 방역 - - - - - - - - - 0404 334 622

In & Out Pest Control - - - 0434 043 808

방 앗 간

김방앗간 9638 1807

낙원떡집 9684 4005

동방식품 9750 0991

민속떡집 9787 6588

수와래떡하우스 - - - - - - - 9898 0122

앙금 떡케이크 - - - - - 0430 77 8888

예담떡집 9740 5057

고득륜 변호사 - - - - - - 0403 428 219

공효준 변호사 - - - - - - 02 9764 5999

구민정 변호사 - - - - - - - 02 8064 7517

권기범/박은덕 변호사 02 9715 2500

권순재 변호사 - - - - - - 02 9764 6522

권찬두 변호사 - - - - - - 02 9745 3511

권태욱 변호사 - - - - - - 0410 353 063

권혁원변호사(Harry Kwon)029804 7200

김성호 변호사 - - - - - - - 029283 5550

김세구 변호사(이스트우드) 029858 5539

김신일 변호사 - - - - - - - 0410 635 882

김재학 변호사 - - - - - - 0420 415 829

김창호 변호사(채스우드) - - 028 005 7255

김형길 변호사 - - - - - - 0410 932 930

김현태 상표변리사 - - - - 040 433 5914

김현주 변호사 - - - - - - 02 8411 2548

대한법률(이스트우드) 02 9804 0177

김현태 특허상표변호사 - - 02 9233 1411

대한법률(스트라스필드) 02 9763 1511

로고스 법률사무소 - - - - 02 9884 7322

문상익 변호사(캔버라) - - 02 6257 2663

김세구 변호사(시티) 02 9264 6789

바른길 법률사무소 - - - 02 9715 1771

법무법인 리버스 0416 880 088

법무법인 Park & Co - - 02 9764 3180

법무법인 서정 - - - - - - - 02 9804 7200

법무법인 하나 - - - - - - - 02 9264 3456

법무법인 리틀즈 NSW - - 1800 000 119

법무법인 임마누엘0411 624 779서운학 변

호사/회계사 - - - - - - - - 02 9743 0766

성하종 변호사 - - - - - - - - 02 9858 3600

성정용 변호사 (파라마타) 0430 373 919

송강호 변호사 - - - - - - - - 0416 011 040

송경태 변호사 - - - - - - - - 02 9787 7111

법무법인 세종법률 (02) 9807 8800

안가희변호사 0408 632 333

양승필 변호사 - - - - - - - - 02 9279 0449

양준영 변호사 - - - - - - - - 0480 4779 71

삼일회계 법률법인 - - - - 02 9267 4994

유창인 변호사 - - - - - - - - 02 9874 5200

윤석헌 변호사 - - - - - - - 0450 977 191

문상익 변호사 - - - - - 04 8742 0100

이려진변호사 0408 249 334

이기동 변호사 - - - - - - - - 0406 116 227

이사이먼 변호사 - - - - 0428 858 810

이성민

983

변호사 0412 848 747

161 698

변호사 - - - - - -

병 원

일반병원

강남병원 9804 0003

강신영 병원(Dr. Kang) 9804 7882

고려병원 9746 3000

그린스퀘어헬스 병원 (씨티 여의사)9699 8111

글로리 병원 리드콤 9649 3333

나우병원(이스트우드)9804 1166권창모 외

과 전문의 4721 7187

김주환 소아기 내과 전문의 8197 2122

김현신 병원(채스우드) 9410 1777

로얄병원(이스트우드) 9858 3877

린필드 메디컬 병원 9416 1348

바른병원(이스트우드) 8821 7340

박홍준병원 9438 2340

백병원 9718 3466

버큼힐 종합병원 9686 1144

복음병원(채스우드) 02 8021 1340

서울병원 9787 2022

성심병원(이스트우드) 9874 8306

성심병원(시티) 9267 7786

스트라 발 전문병원(이택호) 8021 1130

시드니J병원(리드컴 쇼핑센터)8211 1100

여의사 김영 2 8467 2200

여의사 원주원 02 9388 0055

여의사 은수정(Uclinic) 9332 0400

오렌지트리 병원 GP 02 8323 7240

오영철 외과전문의 8812 5282

윤중병원 9746 2566

이스트우드 병원 9804 0811

이스트우드 쥬피터방사선병원 9804 1722

이스트우드 X RAY 9804 1388

이은아소화기내과전문 9799 5557

이택호 발 전문병원 9874 9933

우종국 일반외과 전문의 9874 9002

월드시티 메디컬센터 9281 7311

정혜원 발전문병원 9746 8090

조혜리 물리치료병원 9809 3156

좋은발병원(이스트우드) 0405 741 464

채스우드병원(여의사 최수진) 9411 1900

캠브리지재활병원 9718 8349

캠시패밀리방사선클리닉 9789 3033

한국병원 9789 4911

Albert 메디칼센타 9746 9440

Solace 발 병원 (노스 스트라) 0479 114 492

물리치료

카슬힐 제임스 물리치료 9659 0151

킴스 물리치료 클리닉 9764 1088

킴스 물리치료 클리닉(이스트우드) 9858 2200

페밀리 물리치료 2 9746 9299

힐스 물리치료병원(카슬힐) 8097 9368

Focus 물리치료병원 9763 5015

강형권 안과병원(시티) 02 9237 0200

강형권 안과병원(스트라) - 02 9747 1433

김동욱 안과 전문의(에핑) 02 9868 2333

김동욱 안과 전문의(버우드)02 9747 2555

장현민 안과(스트라) 02 9060 2020

장현민 안과(이스트우드) - 02 8188 2020

김영조치과(채스우드) 9904 8658

김창락 레이저 치과(시티) 9269 0519

뉴잉턴 치과 9748 482

로즈빌 치과 02) 8359 4048

성모치과(리드콤) 9649 1800

성윤창치과(이스트우드)9858 1900덴탈포

커스 (스트라스필드) 8756 5533

시드니 연치과 9269 0519

어밍톤치과 9638 5511

연세치과(정현곤) 02) 9416 5000

예인치과(이스트우드) 9858 3000

에핑체스터 치과 02) 8213 9300

오상원치과(이스트우드) - 02) 9804 1054

오상원치과(캠시) 02) 9718 3450

월드시티치과(시티) 이흥기 9281 6744

이스트우드 치과 9874 5101

이스트우드 틀니치과 9804 8356

제이틀이치과 (블랙타운) 9622 6364

월드시티 덴탈 헤이마켓 9281 6744

월드시티 덴탈 이스트우드 9858 3000

제이틀이치과(이스트우드) 9804 1177초이 스틀니치과(스트라스필드) 02) 8386 0143

최경욱교정치과(채스우드,모스만) 02) 9415 1221

칼링포드 한인치과 9872 8116

트리니티 치과병원(로즈) 9743 2333

프라임 치과 전문의(에핑 ) 9876 8828

홍영기교정치과(이스트우드) 9858 3247

홍영기교정치과(캠시) 9718 9383

현치과(Eastwood) 9858 3661

화이트치과 9411 6097

고든/시티 물리치료 병원 - 0420 459 055

그린포인트물리치료(센트럴코스트)0434 637 704

더힐탑 스포츠마사지 (벨라비스타) 0449 788 261

리드컴 물리치료병원 9643 9779

매기정 물리치료(이스트우드)0447 343 959

물리치료용품 (JJ Physio) 0412433823

시드니 스마일 물리치료(뱅스타운) 9709 8714

이호성 물리치료병원(이스트우드) 9804 0344

이스트우드 물리치료 병원 9858 4433

제일물리치료병원(스트라) 9763 5015

채스우드 물리치료 병원 8086 2727

산부인과 전문의(Dr.양) - 02 9874 7749

산부인과 전문의(Dr.원) - 02 9388 0055

경 점

시드니 안경원

안경 및 콘택트 렌즈 시력검사 및

갤러리안경원(이스트우드) 9858 2020 눈사랑안경(스트라스필드) 8004 0212 리드컴안경원 9643 1000

9874

9745 9800 OPTIQUE(웨스트라이드) 02 9439 0222

노스 스트라 (NS) 척추병원 9746 7003 리드컴 페밀리 척추병원 9646 3343 리드컴 Bigspine 척추 틀리닉 8211 1100 본 척추병원(웨스트라이드) 8068 2598 손석훈 척추전문병원 9747 5653 시드니척추병원(이스트우드) 9874 7788 연세척추전문병원(스트라스필드)9746 0119 연세척추전문병원(이스트우드)0425 236 832 웨스트라이드 척추병원 0452 124 476 임창호 척추전문병원(에핑) 9868 1998 임창호 척추전문병원(이스트우드) 9874 1124 한국한의원 척추병원 (웨스트라이드)98078794 혼스비 정 척추병원 8924 2943 혼스비 카이로프랙터(Dr이) 0402 205 435 힐스 척추병원(카슬힐) 8097 9368 Angel+척추병원(웨스트라이드) 0433 28 1004 WellSpine 척추전문병원 9420 0009

병원기타

AECO 틀니전문 클리닉 - 0407 380 390

Advance(채스우드) 9411 5678

BLOOM DENTAL 02 9633 5704

Calm Dental Care 8084 1732

Chester Dental(에핑) 02 8231 9330

DentalCare(스트라스필드) 9745 9888

Beyond Dental 02) 9876 1886 성형외과

프라임 성형외과 9266 0580

Dr Chris Ahn 성형외과 전문의1300 008 098

RCC 성형외과 9746 5888

고영철치과 9683 3383

고운미소틀니치과(버우드) 9715 5397

김계환치과 9787 3491

김모세치과 9745 2433

해피맘케어 0425 234 518 산부인과

스마일발전문병원(스트라) 8054 4289

시드니엘림상담(서비스) 0421 560 535

어드밴스(출장)치료마사지 0433 115 443 영(출장) 건강치료마사지 0416 059 332

에셀나무 상담실 0450 431 004

정형외과 전문의(dr.배디) 0426 111 007

힐스 발병원 (카슬힐) 8097 9368

홀리스틱 카운셀링 서비스 0425 319 248

Harry' Massage(스트라) 0432 065 660

Kim's치료마사지(스트라) 9764 1088

MINDTALK 청소년 상담 0401 243 181

동물병원

크로이든 애견미용센터 0452 199 114

한국동물병원 9744 0024

해피애견미용 0414 952 062

아쿠아비데

보 석

라온드림 0423 862 781

서울보석상 9874 5588

제이원주얼리(스트라스필드) 9763 1355

파호로보석(스트라스필드) 9746 7248

Diamond specialist 9264 8007

Gaius Boutique 9804 0873

G&J 시드니보석 9267 7843

Geverie Jewellery 9264 2980

J Jewellers 0432 777 603

김민선 보험 0425 319 984

미래종합보험 1300 882 595

박철구 재무사 040 770 7700

보험전문 김옥이 0401 411 000

하나보험 0488 021 622

AIAFS(김명옥) 0410 537 779

AIAFS(유현정) 0416 421 661

AMPFP/AMPGID(임동찬) 0403 118 188

AMP Sam Lim Fin. Serv 8999 2088

Aon Hewitt 유현정 0416 421 661

GLOBE(방경필) 0410 228 619

김영춘 전문상담 팀장 0421 890 406

NAS Broker(David Lim) 0403 118 188

Select(선택) 비즈니스 종합보험 0425 319 984

Sydney Insurance Brokers 1300 13 69 69

9518 3322 사진마을파티마을 0404 066 053 음식광고사진 0422 048 896 음식사진촬영 0433 111 119 코코포토스튜디오 0405 121 080 코코 드림 스튜디오(시티) 0408 167 711 Arum Wedding Studio - 0433 760 313 One3 Photography 0430 115 132

김수연(Sally Kim) 0425 870 008

리체컨설팅(채스우드) 02 9410 1818

로즈부동산 02 9736 6900

부동산 감정사 박재구 0405 170 097

부동산 구매 대행사(조항민) 0418 206 007

시드니 부동산(이스트우드) 9858 4833

시드니 부동산(김진웅) 0430 176 195

시드니 부동산(김진용) 0412 229 083

아이비부동산 0404 227 664

아이비부동산 Francis Jeon 0424 486 242

오리온스타 프로퍼티(채스우드)8094 9288

J&J 정문호 부동산 (스트라스필드)9746 3344

J&J 정문호 부동산 (정문호)0404 035 773J&J

정문호 부동산 (김상준) 0425 276 009

조준평 부동산 9739 6000

채스우드 SW 부동산(김성우) - 0417 270 865

Bay Land Realty(서종열) 0411 34 8949

Better Homes(에핑, 권오철) 8876 5804

Better Homes(에핑, 김종성)0433 224 885

Century21 (에핑) 8197 4700

Century21 Eastwood 9874 8888

김세영 0414 442 156

CJ Real Estate (Rhodes) 9739 6000

CJ Real Estate (Newington)9737 8338

Element Realty(문성환) - 0416 212 272

LJ HOOKER(문성환) 0416 212 272

HARVIE 버큼힐(YONG) - 0402 486 424

Jennifer Kim 부동산(시티) 9264 7924

JM International Group 0450 198 408

Melrose Park Realty 02 9804 8810

Harry Park 0419 030 826

유수니 0410 223 340

김수현 0425 636 103

Propertybuyer 구매대행사 (앤드류김) 0400 805 600

Riche Consulting 0404 174 930

Sydney Buy Homes(박희태)0430 370 582

VPI(전슬아) 0406 775 721

비 데

가가호호 부동산 0447 894 915

가가호호 부동산(김조홍) - 0407 421 500

가가호호 부동산(김성옥) - 0408 421 500

강성구 부동산 0408 300 900

감정평가사(최재호) 0430 354 673

감정평가사(김혜경) 0411 843 300

공인감정평가사 이우회 0405 22 99 71

공인경매사 David Yoon0415 45 30 50

김경배(Kevin Kim) 0421 825 646

김동원부동산 (07)5526 4337

김세영(데이빗 & Co) 9874 8888

가가호호 베스트 비데(웨스트라이드)9804 1997

가가호호 베스트 비데(스트라) 0432 777 501

거산정수기(리드컴) 8746 0808

거산정수기 바이탈 0423 200 300

거산정수기(멜번) 0425 291 932

거산정수기(퀸즐랜드) 07 3345 1400

거산정수기(타운스 빌) 0401 541 409

거산정수기(켄베라) 0425 558 644

보고비데 1300 556 199

웅진루루비데 1800 243 387

사진 현상소

Strathfield Colours(여권) 02 8963 0415 시드니센츄럴코닥(증명사진)9281 9039

다이아몬드생수 9643 9999 본아쿠어퓨어워트 9987 4021 블루마운틴약수(블루스톤) 9804 1500 알카라이프 알라키수 1800 1800 26 진로석수 9648 7230 호일 크리스탈 블루 9789 0600 NTA블루마운틴생수 9890 7909

생 선

고려생선묵(오뎅) 9718 9545 벨모어생선가게 9758 9288 이스트우드사시미 9804 6777 캠시생선 9718 1912 Musumeci Seafoods 9660 0866 TOKON PTY LTD 0430 055 925

북랜드(이스트우드) 9804 8096 종로서적(채스우드점) 9884 9822 시드니북랜드 02 98048096 Dy Mocks Burwood (02)9744 1286

어린이 축구교실 0405 140 816

에핑홈 기구필라테스 0423 221 855

엘젤스야구단 9787 6021

토마스 드라이빙 스쿨 0418 228 268

요가와 셩전 메디테이션 0421 601 554

영춘권 (Wing Chun) 칼리지 9871 4518

킹스엔젤스 발레 0424 332 757

트윈클 발레 0403 389 864

프라나요가(채스우드) 0411 038 019

페난트힐 리포머 필라테스 0411 745 489

필라테스 0424 303 591

검도도장 한림원 0401 180 825

해동검도(스트라스필드) - 0431 159 138

해피키즈 유아체육/축구 - 0478 778 711

현무태권도(스트라스필드) 0431 159 138

화랑검도관 0425 294 604

Jin's Spccer Academy 0457 757 494

골 프

가고파이은수프로골프레슨 0400 806 860

김관성골프 0414 621 423

고한식 KPGA 투어프로 0432 711 687

노치숙프로골프 0419 012 732

시드니골프프로페셔널(시티) 1300 792 177

신지은 프로FM 골프레슨 - 0426 015 191

싱글로드 골프샵 9648 2882

실버워터 파워골프 아카데미 9748 0002

아리랑 골프 02 9412 3000

이글스 아이스 골프티칭프로 0403 016 783

정지훈 PGA 씨티무어파크 0430 525 885

Jane Kim 프로(올림픽파크) 0400 198 101

PSI(BGP)골프학교 (07)3299 2707

광화문(리드컴) 9643 1933

국빈(채스우드) 9884 9093

뉴잉톤 대가 9648 6262

노고산 9410 0800

뉴잉턴 BBQ 0484 601 813

대박 (리드컴) 8937 0898

대장금(시티) 9211 0890

더 만두(식당) 9701 0949

더 불고기(채스우드) 9410 3900

도쿄일식당(파라마타) 9635 9383

동림(Torin) 이스트우드 9874 9660

동보성 8386 1507

동해스시 9789 2727

둘둘치킨 (스트라스필드) 9747 2227

둘둘치킨 (채스우드) 0427 222 277

떡볶기군 꼬치양 9945 1533

마당 9264 7010

미락식당(이스트우드) 9804 0011

박봉수 식당 체스우드 02 8057 8966

박봉수 식당 이스트우드 02 952 9312

박봉수 식당 허스트빌 0430 524 717

삭스(시티) 04 7575 8282

베이크하우스가든 8746 0299

벨모어 뉴월남쌈 9750 4886

블루핀 스시(벨모아) 9758 9090

비원(스트라) 8021 3412

비원(혼스비) 9987 2816

서울바비큐 9701 0608

세종숯불뷔페 9787 7126

세종숯불뷔페(칼링포드) 9872 8868

소반(채스우드) 9415 2028

스시아리가또(이스트우드) 9858 4406

스트라스필드BBQ 9764 2002

시골집(영양탕) 9758 6321

시드니 장어 BBQ 0450 715 375

쎄씨 8084 3171

아리산(이스트우드) 9858 2300

애쉬필드 바베큐 레스토랑 9799 0069

리드컴 한호식품 9749 5233

마이홈푸드 0478 716 177

버큼힐식품점 8810 3962

벨모아건어물센터 9740 9041

별미김치 9750 7540

서빙고 0401 383 173

시티한호 1호점 8283 6173

아이마트(캠시) 9789 5000

아태식품 9747 2122

엄마손 반찬가게 9567 2277

영마트(채스우드) 9413 1919

오마이김밥 9718 1118

옹기김치 9764 4321

이스트우드마트 9874 5939

중앙식품점 9646 5454

총각네 (실버워터) 8387 7729

카슬힐식품점 9894 5990

캠시 진마트 8958 5508

코마트 9764 1199

팔도김치 9789 3568

풍년식품 9718 8940

하나로마트 9746 2422

한농김치 (02)8632 0191

한아름마트(에핑) 9868 3978

혼스비마트 9477 1844

DC MART(혼스비) 9477 5514

Dee Why 식품 9982 1502

Fresh Asiana(메도뱅크) (02) 9648 4300

G3 시티 한국식품점 9264 9022

S 마트 8958 6297

하나투어(이스트우드) 9858 3355 하이호주 9648 4345 한호여행사 9369 1485

열 쇠

스트라스필드열쇠 0425 218 846 이스트우드 열쇠 0414 990 494

벨모아낚시점 02 9740 5501

리드컴 피싱랜드 낚시점 02 8593 5069

월드낚시 02 9807 6651

캠시낚시&배낚시 02 9799 5018

양자강 9874 6557

와규하우스 9797 9999

월남쌈집 9758 9200

은하수 9745 6917

이스트우드 해장국 9858 5538

이모네 해장국 (리드컴) 0403 650 116

장군식당(채스우드) 9412 1816

장타발 숯불구이 (스트라) 9747 2800

주막(닭권브이 채스우드) 8317 6996

진불닭(이스트우드) 0450 719 424

클럽하우스 빨간고추 9701 0911

태화루(뉴잉턴) 9648 5766

토모야일식 9746 8877

하나비(리드콤) 9646 1412

하나비(시티) 9262 7288

하늘땅분식 9267 9300

할매곰탕 0428 919 600

해원 02 8668 4469

해장국닷컴 8123 8357

화개장터 9874 3788

화개장터 찬 8084 8173

히로바식당 9763 1222

Ashin 식당 (02) 9787 2800

BBQ 비원(스트라) 8068 1221

BEEF LIFE HOTPOT 0487 192 583

Ryde 해장국 9807 2776

2135 VIBE 0422 00 88 11

갈비하우스 0418 588 727

강촌(뉴잉턴) 9737 9990

김치코리아 0449 983 370

거복식품 9419 4748

고든식품 8033 8970

고스포드 마트 4321 0743

골드마트(채스우드) 8386 7123

권마트(뉴카슬) 4957 7696

노스록마트 02 9872 3388

뉴잉턴마트 9737 0021

럭키식품 9759 1865

대한관광여행사(스트라스필드) - 9744 2000

롯데여행사(대표번호) 1300 815 000

롯데여행사(한국에서상담시)070 7884 7777

서울여행사 - - - - - 02 9750 5555

서울여행사 0424 617 452

시드니 데이투어 0411 457 222

세방여행사 이스트우드지점 9874 8049

스마일여행사(마로브라) 9314 0425

스마일여행사(시티) 9267 8977

아리랑여행사 02 9412 3000

아리랑여행사 - - - - 0420 22 3000

우리여행사 07 5522 9009

원더풀퍼시픽여행사 9804 1622

지그재그 투어 0410 124 316

코리아여행사(캠시) 9787 6633

하나투어 오세아니아 9858 3355

운전학교(RTA 시험강의) 0401 936 312

강남운전학원 0402 767 757

0416

0432

0433

악 기 피 아 노

가스펠피아노(빌라우드) - - - 9724 2022

가스펠피아노(라이드) 9809 5000

노스 피아노조율 9498 4027

오사카피아노 판매/조율 0411 517 045

피아노조율사 박욱근 - - 0407 742 661

피아노 조율 수리 판매 0400 119 006

피아노포르테(판매/세븐힐) 9838 8832

피아노포르테(판매/체스우드) - 9411 8911

피아노팔레스(조율) - - - - 0413 316 556

호산나피아노조율 9484 8980

양로 서비스

jesmond 홈케어 - - - - - 0490 861 032

KA Aged Care - - - - - 02 9642 2161

Strathdale(노인 양로원) 02 9764 7800

뉴 홈케어 - - - - - - - - 0422 329 111

캠시 홈케어 복지서비스 0406 775 223

Living Waters Aged Care1800 707 888

가나에어컨 0412 253 376

국제에어컨 0430 218 899

동양냉동 0415 118 790

모바일 냉장/렌탈/냉동제작 9897 7145

베스트 냉동 에어컨 - - - 0406 123 456

부라보 에어컨 - - - - 0430 027 697

비투비(B2B) 에어컨 0433 725 055

알파 텍 에어컨(업소용 냉장고/쿨룸) 0452 603 900

알투스(Altus) 에어컨 0423 087 656

에이스 에어컨 - - - - - - - 0411 967 333

오리온스 에어컨디셔닝 - - - 0424 190 449

이수에어컨디션 - - - - - - 0430 533 456

조셉에어컨 0425 459 661

저스틴 Cool Conditioning0411 169 320

Airtech냉장냉동 - - - - 0450 120 185

GetCool 에어컨 0422 297 707

Koauscal(에어콘, 판매, 수리설치) 0488 0088 56

유 학 원

굿데이호주 RPL학위 - - - - 0401 668 998

그린유학/이민 0432 729 450

노블휴먼 유학원 9267 0471

대한교육 9238 0077

마이에듀유학원 - - - - - - - 9266 0112

바다 유학원 - - - - - - - - - - 9267 2200

준유학원 9744 8183

토탈 에듀케이션 0430 520 936

프라임유학넷 - - - - - - - - - 9262 7750

하버시티유학원 - - - - - - - 9264 7100

하나유학 9261 2626

한호유학원 9764 2233

ASA유학이민 0414 269 746

D2K MATE(디투케이메이트) (02) 9052 0203

iae유학네트 - - - - - - - - - 9267 5252

IDP Sydney 8260 3300

IMG 유학 9267 3598

JH 유학원 -

042 216 0534

KoKos(코코스) 유학원 - - 9283 152KS

iBN유학 - - - - - - - - - - - 9261 3086

iWorld 9283 9353

Studyfly(스터디플라이) 02 8033 9114호

주유학네트 0412 558 476

AEC유학세계

- - 8385 5150

맥콰리이민 9746 3688

문상익 이민(캔버라) 02 6257 2663

미션이민 9261 0809

법무법인 리버스 0416 880 088

삼영 이민 법률 사무소(시티) 9264 6789

삼영 이민 법률 사무소(이스트우드) 9858 5539

세우이민 9283 0033

송강호 변호사 - - - - - - 0416 011 040

스트라스필드 이민 - - - - - 9746 1452

스마트 이민 0408 688 010

신우이민컨설팅(스트라스필드) 9763 5088

오페라이민 - - - - - 02 9746 6601

양준영변호사 - - - - - - - 0480 4779 71

이미오즈(박신아 법무사) - - 9267 5005

정성이민 이효성법무사 0411 181 361

인정이민컨설팅 - - - - - - - 9261 2092

정동원 이민 법무사 - - - - 0410 572 569

정동철 변호사 - - - - - - 0412 779 281

정영주 변호사 - - - - - - - - 9804 0177

정영택 변호사 - - - - - - - - 9804 0177

하버시티이민법률서비스 - - - 9264 7100

한겨레이민서비스 9283 6060

한빛이민 9211 7000

황규만 변호사 0425 343 101

황문안 변호사 - - - - - - - - 9787 7111

한샘이민 8800 5671

현대이민컨설팅 - - - - - - 0414 888 778

호주로이민 9299 6706

호주이민법률서비스 9279 1991 (주)호주스트라스필드 이민 02 9746 1452 (주)호주이민닷컴 - - - - - - 02 9746 1452

유 치 원

노스시드니 차일드케어 - - - 0405 357 993

로벨 어린이집(데니스톤 이스트) 0404 540 470 리드컴 파랑새패밀리데이케어 0450 868 010 리아스 패밀리 데이케어(에핑) 0425 235 660 몬테소리 데이케어 채스우드 - - - 0433 529 095 미래 패밀리 에듀 케어(체스우드) 0405 537 339

리드컴 해피키즈패밀리데이케어 0434 255 753 웨스트 페난힐 패밀리 데이케어 - 0408 174 820 위즈키즈 데이케어 (채스우드) 0421 968 446 이든 패밀리데이케어(린필드)0435 624 533

이스트우드 로즈가든 데이케어 0407 663 421 애플키즈 (버큼힐 힐즈) 0433 098 078

조이 페밀리 데이케어 - - - - - - - - - 0451 486 478

파라마타기빙트리데이케어 0401 766 125 하나패밀리데이케어(리드컴) 0415 652 366

패밀리 데이케어 - - - - - - 0423 953 513

해피드림키즈 (웨스트라이드) 0451 992 467 해피아이 데이케어 (노스스트라) 0431 299 019

희망패밀리 데이케어 스킬 0405 537 339

힐스 코지키드 패밀리 데이케어 0433 410 499

가가호호 이사/배달 ...........8054 0035

가나운수 0413 113 886

가나라운수9764 1677국제이사 및 딜리버

리 0430 466 781

굿맨이사 0411 224 014

극동운수 - - - - - - - 0433 36 2424

봉고연합 0401 429 292

나는운수 0422 297 707

나라운수 9740 4628

다날라 중소형이사 0422 297 707

대한국제화물이사 9759 4928

대한운수 - - - - - - - 0402 1004 00

한항공화물 9742 3224

드래곤 운수 0430 207 334

드림이사 0450 668 282

렛츠고 소형이사 0401 824 363

무빙박스 0425 33 44 51

미래운송 0404 075 667

나는운수 0422 297 707

나라운수 9740 4628

다다딜리버리 04 100 88 117

다날라 중소형이사 0422 297 707

배달의 민족 0413 017 321

백마운수 0452 662 482

브라운 리모벌 0425 661 308

뽀빠이이사짐 9749 4727

삼손통운 0404 013 446

샤이니 운송 0402 165 172

순돌이네. 소형이사 - - 0421 341 053

스마일 중소형이사 0413 320 012

스마트운수 9743 6824

시드니 이삿짐 8756 5580

스타 소형이사/딜리버리 - 0430 272 656

소형 트럭 이샀짐 045 2249 188

쌍둥이 운수 0430 466 781

아시아나 운송 0405 384 364

어디나운수 0430 447 913

에덴운수 - - - - - - 0430 455 937

엔젤 딜리버리 0402 100 400

연합운수 - - - - - - 0433 493 252

우리가 이삿짐 9764 2400

중소형 이사 0433 929 014

지갑 소형이사 0425 351 210

한진국제화물운송 9746 7703

한국 이사짐 0422 049 426

한진운송 - - - - - - 02 9648 2424

한국운수 1800 24 8282

할렐루야 딜리버리 0425 327 855

해피운수 - - - - - - 0433 929 014

현대운수(13호) 0425 352 190

현대이삿짐 0433 909 004

효창운수 9749 2482

(주)한진 국제 이사 9648 4233

ABC 운수 0432 553.123

Box and Moving 1300 820 223

Dream Express 0430 481 217

SES 전문 이사짐 센타 0421 341 053

SHC 소형이사 0421 593 474

PERFECCT 운수 0404 611 279

YES G2M 9746 3066

007소형이사/딜리버리 045 2424 123

119소형이사/딜리버리 0431 119 119

123딜리버리 045 2424 123

24 Hours Express 0433 919 939

쓰레기 처리

극동운수 0433 36 2424

대한운수 0402 1004 00

무빙박스 0425 33 44 51

삼손통운 02 9898 3324

에덴운수 0430 455 937

연합운수 0433 493 252

한진운송 02 9648 2424

해피운수 0433 929 014

ABC 운수 0432 553.123 PERFECCT 운수 0404 611 279 Ses 쓰레기 처리 전문 0421 341 053

인 쇄 소

가늠디자인 0423 321 307 깜짝인쇄 02 9759 9888

닥터프린팅 02 9007 5255

아이디어 하우스 02 9746 6004

1300 66 0123

디자인뱅크 0449 791 004

디자인 무니 0491 601 704

디자인 채널 0433 111 119 마이디자인 02 9763 7572

Kopykolor(디지털카피) - 02 9648 5844

명함쟁이 0411 450 243

바로디자인 0430 427 747

바로웹디자인 0415 850 004

윤디자인 & 프린팅 0408 114 339

PS인쇄소 0413 738 457

이스트하버 인쇄 9787 2055

인쇄마을 0413 636 755

인포프레너 디자인 1300 88 44 52

스티커랜드 1300 130 382

Foxcil 디지털 라벨&스티커 인쇄소 0432 565 070

전화 / 이동통신

가나통신 0412 253 376

비트루트(사설구내전화설치) - 8098 7884

비트텔레컴 1300 542 742

스피드링크(렛츠070) 0414 018 633

토마스모발폰(Strathfield) 9746 9399

토마스모발폰(Pitt St.) 9261 4939

토마스모발폰(Bondi Junction) 9386 5016

A1 Telecom(에핑) 9869 3800

A1 Telecom(스트라스필드) - 9744 1333

BB Life 모바일 수리 0415 777 070

GORILLA SIX 0405 472 615

GS Telecom 1300 667 303

i Computer(TPG공식딜러) 1800 988 663

OPTUS PHONE WORLD 9410 0111

ST Telecom 1300 138 177

World Wave Telecom 9764 5660

7 Stars(Strathfield 지점) 9763 779

7 Stars(Gosford 지점) 4322 3006

글로발 장례(사무엘박) 0415 030 404

아카데미한호장례서비스 0425287823

이스트아시안장례서비스 0412 516 815

죠셉 메디카프 장의사 9740 5121

죠셉 메디카프 벨모아(강) 0414 888 044

한국장의사 9644 3377

한국 장례 1300 889 871

한솔 장례 서비스 0404 116 758

Gregory and Carr 9498 4455

전기공사 전기 일반

가가 전기 긴급수리/공사 0469 807 191

가나전기 0412 253 376

가브리엘전기 0412 526 213

갤럭시전기 0451 899 622

고려전기긴급수리 0408 167 985

다니엘 전기공사 9686 8686

도아스전기 0418 236 248

라이프전기공사 0414 879 600

미래전기 0425 496 675

베스트전기/제어 0412 554 199

선니전기공사(냉장고에어콘전문) 0426 880 417

세바스찬 전기공사 0412 423 564

소망전기 0410 574 159

스마트전기 0408 740 170

시드니 전기공사 0430 148 797

코렉(KOREC)전기공사 0432 664 260

토마스 전기 0421 422 660

하나전기공사 0403 031 177

한스전기통신 0430 859 561

현대전기공사 0410 558 074

CCTV SYDNEY 0411 528 088

Deniston 전기 0417 909 407

Koauscal(에어콘, 판매, 수리설치) 0488 0088 56

전자제품

전자제품 수리

가가동 전자제품수리 0469 807 191

가가쿨닥터(냉장고, 세탁기전문) 0400 280 800

가요출장수리(식당전기제품) 0425 202 177

구디전자(냉장고,세탁기전문) 0433 656 786

국제전자수리 냉장고,세탁기전문 0422 782 255

나은써비스 0452 395 765

냉장고수리필터 0421 681 174

대길냉동 0433 979 584

대한냉동(냉장고,세탁기) 0413 837 609

레인보우.E(삼성,LG전문) 0426 193 566

베스트전자(전제품수리) 0425 641 355

베스트가전컴퓨터출장수리 0450 073 856

비데,정수기 수리 및 설치 0434 024 245

샘물전자수리 0426 98 99 35

음향기(수리설치판매) 0412 253 376

피코전자수리 0419 259 562

한일세탁기, 냉장고 수리전문 0412 716 363

행복시대 0406 800 898

FRESH TECH 냉장고 에어콘 전문 0437 88 0090

MP APPLIANCE SERVICE 0402 695 265

정 수 기

가가호호베스트정수기(웨스트라이드) - 9804 1997

가가호호 베스트 정수기(스트라)0432 777 501

거산정수기 (루헨스 다이아몬드생수) 02) 9643 9999

아쿠아정수기(스트라) 0434 024 245

아쿠아정수기(파라마타) 0434 246 645

웅진정수기(시드니) 0434 246 645

현대워터스정수기 0412 321 629

JS ADVANCE (3M 정수기) 0499 783 935

VCG (뉴엔스) 1300 962 165

정 육 점

고기마을이스트우드 (02) 9858 5321

뉴잉턴 정육점 (02) 9648 2604

동서정육점 (02) 9750 2694

디와이정육점 (02) 9971 6044

리드콤정육점 (02) 9749 4112

수원정육점 (02) 9874 1933

삼원정육점 (02) 9718 6332

삼성정육점 (02) 9419 3063

삼촌네 정육점 (02) 8041 9777

실버워터 고기직판장 (02) 7901 8941

스트라스필드정육점 (02) 9744 7766

윌로비 고기촌 (02) 8971 5107

주원정육점 (02) 9809 7575

체스우드 정육점 (02) 8065 4054

캠시한인정육점 (02) 9789 4340

파라마타정육점 (02) 9890 1948

프레쉬 정육점(프라자내) (02) 9746 2552

한스정육점(이스트우드) (02) 9746 7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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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모터스 9744 5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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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 출장 배터리 점프, 판매 - 9746 8384

긴급출동 8282 견인서비스 0412 79 8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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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nbros (쌍둥이네) Smash 0433 321 566

그린오토서비스 9758 324

강남스매쉬 - - - - - - - - 0424 000 120

고고 모터스(리드컴근처) 9743 8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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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올 모터스 9808 1100

라이드 현대모터 - - - - - - - 9809 3772

로뎀모터스 9874 4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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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모터스 9683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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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메카닉 9748 8040

유니 오토서비스(버우드) 9744 7100

애니타임모터스 (혼스비) 9477 2469

수퍼롤자동차정비 9787 9352

스마일 오토 정비센터 9644 6882

스카이모터스 9649 469

시드니모터스 9759 6600

시드니밧데리 0410 728 978

신진자동차정비 - - - - - 02 9809 0777

실내(가죽, 비닐)수리전문 0421 660 191

실버워터 카센터 9007 2264

오토존카센터(벨모어) 8084 7161

요트수리전문(플라스틱,우드) 0422318707

실버워터 타이어 & 정비 9647 2960

토모티브 9647 2960

오토죠이 9637 3322

오토타이어센터(한국타이어) - 9759 9988

자이언트스매쉬 9748 7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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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자동자 9648 1123

제일자동차정비 9797 0434

트윈모터스(혼스비) 9476 1177 트윈모터스(리드컴) 9648 2401

파라마타 정비센터 9630 1300

혼다 스매쉬 8789 6888

하포스 모터스(스트라스필드)02 9764 3564

하포스 스매쉬(스트라스필드)02 9764 1999

혼스비 자동차 정비공장 9476 3030

Ausco Motoring&Services(파라마타) 9683 4065

AUTOPIA MOTORS 0402 381 642

AUTO PAROUR 0432 230 724

AutoZ 정비나라 9804 6900

BKB 자동차 수리 9858 1979

Dr Car(카슬힐) 9680 1111

HAMS 메카닉 8542 7932

Hong's Automotive Service -9659 0531

IZEN모토서비스 9749 9533

선도모터스 9737 9999

세븐힐라지에타수리센타 9896 4075

A1모터스(실버워터)0408 992 099A1 모터 사이클 정비 9737 9395

Pitstop (Chatswood) 9417 4622

RENU 사고차 수리 0435 011 533

교민잡지 웹사이트 www.kcmweek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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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과점 / 카페

비엔나제과점 9759 7800

비손파티쓰리 & 케익카페 9858 3500

브레드 애비뉴 9758 7886

Korea(화이트 소주, 막걸리) 9748 2444

금복주(참소주, 경주법주) 9411 6077

애플리즈 호주총판 찾을수록0449 177 470

백세주/국순당 막걸리 9674 6171

보해복분자/설중매/경주법주 1300 224 121

보해복분자/매취순/화랑 - 0457 296 674

산샘나사렛교회 9763 7350

산위의 등불교회(버큼힐) 0433 345 740

새들백교회 9749 9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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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종소리 명성교회 9648 6762

헬로우 해피(맥쿼리 쇼핑센타) 9889 8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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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엘 베이커리카페 0452 665 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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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 in Cake Shop 9713 7500

자동차 판매

버우드 스즈끼 (에릭리) 0437 888 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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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팬오토 트래이딩 9747 8300

제규어 & 랜드로바(크리스홍) 9715 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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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넌트힐 도요타 9875 0222

SJ Fleet Service (장선웅) 0409 012 565

현대/닛산(김지원) 0414 808 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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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 플래티넘 딜러 9647 2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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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잔디깍기 0425 327 855

JK 가든 서비스 - - - - - 0419 140 513

Mr Kim Lawn/Garden 0434 410 230

Purescape 0432 361 424

SIS 친환경 가든 0430 205 452

보해복분자/순희막걸리 0433 815 229

시드니 생막걸리 0422 007 004

스트라스필드 셀라브레이션 9744 0077

시원소주(산사춘) 9648 1929

아침햇살 9764 6211

온누리(진로,참이슬,하이트맥주) 0403 453 952

참맑은 소주 담금주 1300 230 468

채스우드 Cellar 9411 4038

처음처럼 롯데주류 02 9740 9000

하이트진로 02 9642 5499

가나안 장로교회 9636 9254

그린에이커한인교회 9790 6040

기도의집(에벤에셀) 0404 781 677

기도원 온성교회) 0431 156 630

기쁨있는교회 0414 340 665

낙원장로교회 9596 5300

넘치는 교회 9808 1531

늘푸른교회 9872 1129

늦은비부흥교회 9738 0936

뉴워십처치(리젠트파크) 0452 437 725

다드림교회 9630 3706

다봄교회 0430 280 009

다윈 다솜 장로교회 0451 824 434

새빛 장로 교회 0403 042 256

새소망교회 9799 0074

새하누교회 9314 5090

샘물 장로교회 9764 2375

생명샘 교회 0422 718 202

생명의 빛 교회 0450 055 234

샬롬교회 9743 1458

성신교회 9791 9607

성심교회 9873 6448

세광교회 9617 0330

소수민족선교원 9718 5645

순복음은혜교회 9807 4806

시냇물흐르는교회 9787 6500

시드니가정교회 8819 2419

시드니갈보리교회 9869 2381

시드니감리교회 0423 231 002

시드니경향교회 9809 1270

시드니공동체교회 9764 6965

시드니교회(린필드) 9402 7430

시드니구원방조선교교회 9798 0184

시드니기쁨의교회 9787 9790 시드니 뉴비전교회 (에핑) 0433 305 278

시드니늘사랑교회 9831 7716

시드니동부교회 0414 798 902 시드니동양선교교회 9889 4332 시드니 로고스교회 8542 1068 시드니 만민 성결교회 8678 3771

시드니목회자들을위한선한목자교회 0414 978 664 시드니베데스다교회 9807 4709 시드니벧엘교회 9787 5531 시드니보은교회 9871 3883

시드니복음교회 9858 4011

시드니부르심교회 8959 8202

시드니부흥교회 9868 6243

시드니북부장로교회 9476 8034

시드니비젼교회 8040 3038

다윈 한인 장로교회 0404 865 176

시드니사랑의 교회 0417 508 002

02 9642 5499, 0403 453 952

땅끝사랑교회 9707 3899

데살로니가 교회 0424 756 052

둘로스교회 9702 5440

동산교회 9635 7004

두란노선교교회 9884 9807

두레장로교회 0482 033 708

드림장로교회................0434 361 353

등대침례교회 9457 6230

로뎀교회 9618 7818

라이드 명지대교회 0403 555 627

리드컴생명순복음교회 0414 661 634

만나교회(혼스비) 9987 0153

맥쿼리 앵글리칸 교회 9889 7475

맥콰리한인교회 9874 7281

맨리한인교회 9972 3969

무지개교회 8819 2568

반석장로교회 9896 0512

방주교회 9759 8808

시드니사랑하는교회 9891 1927

시드니사은교회 9804 1710

시드니산곡교회 9744 1577

시드니산돌장로교회 9683 5490

시드니삼일교회 9638 0673

시드니새날교회 9481 0414

시드니새사람교회 0426 848 778

시드니새사람장로교회 9718 3933

시드니새순장로교회 9872 2202

시드니새예루살렘교회 9880 7177

시드니새장교회 9868 7136

시드니 샘터교회 9738 1004

시드니 생명나눔교회 0432 048 229

시드니서부장로교회 9807 7781

시드니서울교회 9498 7904

시드니선민교회 9689 1131

시드니성결교회 9874 9968

시드니성경침례교회 9877 0418

버우드소명교회 9715 1619

버우드연합교회 0405 122 280

버우드에담교회 0421 471 423

벨모아구세군한인교회 9789 3192

벨모어그리스도의 교회 9759 6465

보타니마스코트장로교회 9700 1690

본다이 목양 장로교회 9371 3746

베뢰아 성락교회 9897 9676

브니엘 장로교회(와룽가) 0432 553 220

블랙타운동광교회 9622 8966

블랙타운 한민장로교회 0451 141 713

비전장로교회 9698 4585

비전장로교회 (Beaconsfield) 0427 010 691

빌라델비아교회 9558 8328

사랑샘장로교회 8960 3732

시드니성광교회 9648 3446

시드니성락교회 9988 4447

시드니성서침례교회 9787 8853

시드니성심교회 0416 392 209

시드니성은장로교회 9642 3220

시드니 성화 장로교회 0404 224 992

시드니세광교회 9617 0330

시드니 수정교회 9871 3802

시드니순복음교회 9750 5777

시드니신성교회 9787 4364

시드니양원장로교회 9743 1587

시드니영안교회 9763 1998

시드니열방선교교회 9869 2197

시드니영광교회 9808 4151

시드니영락교회 9684 2090

컬러프린터 렌탈전지역 0406 026 619

잉크라인 1300 588 163

IT/프로그래밍

pyj.com.au (웹/SW) 0422 88 55 86

대한항공화물 9742 3224

시드니 국제택배 0434 116 700

예스지투엠 (YES G2M) 9746 3066

아시아나 항공 화물 0450 22 3000

태극 이삿짐 9643 9393

한진화물 항공운송 9648 2424

현대국제택배화물 8754 1532

현대 항공해운문류 9718 4992

A K Unicargo 9317 5488

ACE CARGO P/L 9319 6500

CJ 항공해상화물/택배 0431 072 091

WISE 국제물류 1800 577 369 (주)한진 TNS국제 물류 02 8004 7899

홈페이지

네오스트neost.com.au 1300 600 456

더 아이디어 하우스 9746 6004

디자인 채널 0433 111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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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 하우스0431 191 893인사이더 마

케팅 0423 072 999

현 디자인 0401 282 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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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B Design 8807 4019

Com2Net 9760 2447

Easycoding.live 웹페이지 0406 883 355

EMBIS Web Design 9718 5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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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 ART 9808 1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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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초당 전 한의원 0432 516 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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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 한의원(파라마타) 9893 7948

경희한의원(채스우드) 0450 087 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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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한의원(채스우드) 9413 955

경희한의원(시티) 9281 7311

고스포드 한의원(최환) 0406 807 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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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근한의원(채스우드) 9419 3222

김창회 한의원(스트라) 9763 5252

김태련 한의원(벨필드) 9787 3567

굿모닝한의원(웨스트라이드) 9807 7256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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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한방(실버워터) 9861 0199

대화당한의원 9744 1511

더 힐스 한의원 8872 0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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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기정 한의원 ( 이스트우드)0447 343 959

밝은침한의원(벨라비스타) 0410 410 085

명쾌한 한의원(카슬힐) 9680 3109

모자한의원 9703 0934

박상희 한의원 0433 125 592

부자한의원(채스우드) 8021 3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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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한의원 9858 5951

비파 한의원(스트라) 8540 2262

사랑의 한방클리닉(맨리베일) 9949 6768

산치료한의원(채스우드) 9412 3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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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생명한의원(스트라) 0403 332 976

서울한의원(에핑) 9868 4768

서좌남 한의원 0432 734 277

서진한의원(구.사상의학한의원) 9706 7087

성주한의원(칼링포드) 9801 0566

시드니한의원 리드컴점 (02)8960 2435

시드니한의원 고든점 - (02)9649 1002

시티 한방 클리닉 0422 264 402

심앤장 한의원(파라마타) - 0402 924 171

약사여래한의원 0402 187 704

약손한의원 9763 5015

어드밴스 클리닉(한방재활) 9874 0555

어드밴스 혼스비 한의원 9482 3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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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한의원 9703 0743

오상부부한의원(스트라스필드)0449 918 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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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한의원(혼스비) 9476 2835

은혜한의원 8593 5229

정종홍한의원 9789 0097

제일물리치료(스트라) 9763 5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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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희 한의원 9858 3233

주안 물리치료 & 한의원 (채스우드) 8094 9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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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한의원(비염전문) 9809 5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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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라마라 한의원 9449 4347

피부전문한의원(로즈) 8113 5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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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 통증 클리닉 스트라 8387 6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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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택한의원 0404 804 915

힐스(Hills) 한의원 9481 4741

ACU RIGHT (박스힐) 02 8809 2742

AIC 한의원(샌 레오나드) 8541 9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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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희(리드컴, 파라마타) 9687 0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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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콰리종합회계(이스트우드) 9874 7100

메리트회계 (리드컴) 0430 502 424

문영곤 공인회계사 - - - - - - 9314 7076

미래회계법인 - - - - - - - - - 8756 5388

민영진 - - - - - - - - - - - - - 9411 6822

박윤옥 - - - - - - - - - - - - - 9261 5788

박영식 - - - - - - - - - - - - - 9411 2077

박재균 회계사 - - - - - - - - - 8756 5388

박용현 회계사 - - - - - - - - - 9649 9010

버우드 회계법인 8033 6587

베스트회계(웨스트라이드) 02 8541 3147

블루오션회계(웨스트라이드) 8059 2382

삼성회계법인 - - - - - - - - - 9212 2300

삼일회계 법률법인 - - - - 1300 737 651

삼정회계법인 - - - - - - - - - 9804 0326

서용호 회계사 - - - - - - - - - 9858 1477

솔로몬 회계법인9744 8343서운학 회계사/ 변호사 - - - - - - - - - - - - - 9743 0766

스트라스필드 회계법인 - - - 8960 3270

송동호 - - - - - - - - - - - - - 9764 2514

김상원 회계사 - - - - - - - - - 9804 0300

심병효 회계사(푸른솔 회계) - - 8084 6543

심인섭 공인 회계사 - - - - 0432 493 032

안재웅 공인회계사 0402 518 253

어드밴스 세무회계 - - - - - - 9804 0364

에이스 회계 - - - - - - - - - - 9874 9611

에코 회계법인 - - - - - - - - - 9744 5754

오은석 회계사 - - - - - - - - - 9264 6961

오창록 - - - - - - - 02 9898 3301

유중민

- 9764 6233

올리브 회계법인 0413 387 211

우리회계(CITY) -

- - 8957 0520

우리회계(Rhodes) - - - - - 9736 2781

유동명 회계사 - - - - - - - - - 9764 1243

이강국 회계사 02 9744 9794

이석민 회계사 - - - - - - - - - 9410 3335

이성민 회계사 - - - - - - - - - 9267 1779

이성한 02 9718 0944

이승혁 Tax+Finance 0416 115 813

이준호 회계사 - - - - - - - 0433 942 298

이지회계법인 - - - - - - - - - 8021 5707

이정욱 공인 회계사 - - - - - - 8021 5707

이종욱 회계사 - - - - - - - - - 9745 3345

이회정 - - - - - - - - - - - - - 9718 9361

익스프레스회계 - - - - - - - - 9267 3200

위너스회계법인 - - - - - - 0432 781 004

연세회계 (02)9715 5043

장봉근 회계사 - - - - - - - - - 9763 7899

정석우 회계사 - - - - - - - - - 9643 9822

정석윤 회계사 - - - - - - - 0430 041 942

정원일(Jung & Co) 8812 3507

정덕수(KC) 9460 4222

좋은 세무 회계 8065 4220

정석우 회계사 - - - - - - - - - 9643 9822

정석윤 회계사 -

참 회계법인 -

- 0430 041 942

9266 0477

창신회계사무소 - - - - - - - - 9874 8555

장봉근 회계사 - - - - - - - - - 9763 7899

정원일(Jung & Co) 8812 3507

정덕수(KC) 9460 4222

코스타회계 9874 4121

푸른세무회계(서유석) 9858 4600

하나회계법인(채스우드) - - - - 9410 3335

하나회계법인(이스트우드) 9858 1477

하민호회계사(이스트우드) - - 9874 8859

학산회계법인 - - - - - - - - - 9874 7700

한림회계법인(스트라스필드) 9746 6371

한성 회계법인 - - - - - - - - - 8094 1307

한솔회계법인 - - - - - - - - - 9745 3345

한영회계 0451 990 628

호주 회계 0422 399 115

오케이택스 세무법인 - - - 1800 123 275

회계법인 IBC(리드콤) 9649 9010

회계법인 PAG 8386 8733

Adiuvo Accountancy 0405 313 578

BEST PRIVATE ADVISORY - - 02 8541 3147

CYS 회계법인(시드니) - - 02 9266 0477

CYS 회계법인(브리즈번) 07 3849 8888

CYS 회계법인(골드코스트) 07 5503 0366

CJ 회계법인 - -

- 9763 7174

Enhance Tax Partners 0433 381 955

Express TAX - - - - - - - 1800 856 829

Hello Tax - - - - - - - - 0413 002 316

J&M 장재혁공인회계사 9858 2250

JL Accounting - - - - - - - - - - 9011 8029

KA CPA PARTNERS

KOROZ TAX

- 9874 5867

- 1300 708 545

P&J 회계법인(채스우드) 02 9411 8282

Ryan 회계사 (JSJ Accounting) 0424197123

STP회계법인 (고스포드) - - - 4322 1958

TAXBACK.COM -

TAX TAX TAX

- - 9267 0002

- - 8960 3270

Dee Why - - - - - - - - - 9981 3586

Eastwood 9874 5888

Eping - - - - - - - - - - - 8964 6866

Homebush - - - - - - - - 9764 2244

캥거루 IELTS - - - - - - - 0468 641 480

프라임코치칼리지 9410 1074

프린스턴수학전문학원 - - - 9746 8573

플래티넘 입시학원(리드컴) - 9643 8141

피오나 에듀케이션(Hurstville) - 9570 3188

피오나 에듀케이션(Blacktown) 9676 4887

피오나 에듀케이션(Eastwood) 9804 1434

해법수학 9680 1819

홍성호 일본어 - - - - - - 0425 223 392

Elite Tutoring College 0400 322 426

E3Education(Writing 전문)0450502121

Epping Preuni New college - - - 9868 7888

헬렌신 도자기 공방 0416 556 488

A & D 미술학원 - - - - - - 0425 266 832

Encouraging Arts Service 0401 156 012

Genesis Art(Telopea) 0403 525 409

Penuel 아트 스튜디오 - - 0421 28 5050 음악학원,

ICA IELTS(시티) 9264 8313

- - 9411 2077

WP 컨설팅 그룹 9746 8820Xpert YSP회 계법인(채스우드) -

ICA IELTS(스트라스필드) 9744 8183

IELTS ZONE 0430 882 074

J Academy(Castle Hill) 0491 722 276

John IELTS학원 0403 124 220

JP Academy - - - - - - - 0417 418 895

Legend IELTS - - - - - - - 0475 071 111

Master Coaching Kellyville(HSC) 8883 4599

김리리 뮤직아카데미(스트라) 9715 5125 그레이스뮤직(칼링포드) 0414 622 782 그린 요가 & 플라잉 요가 - - 0409 089 866 노스쇼어차일드케어 02 9901 3141 리듬&뮤직(채스우드) - - - 0413 488 556 리틀엔젤스음악학원 0425 271 926 버우드 음악교육원 - - - - - - 9715 6299 경제, 비즈니스, 법률 강좌 0400 223 446 세빌기타교실 - - - - - - - - - 9702 0059 송민선한국무용 - - - - - 0417 423 013 쏠라피아노 아카데미 - - - - 9874 3008 악첸토 뮤직 스튜디오 - - - - - 9797 9886 안준영발레아카데미 9743 1253 영피아노학원(스트라) 0430 133 696 제이뮤직아카데미(이스트우드)9804 7700

가네코일본어 - - - - - - - 0400 322 426

강민일본어 9747 4040

구몬수학영어(스트라스필드) - 9792 3129

뉴칼리지

Strathfield - - - - 02 9746 7000

Hombush 02 9746 1400

Ashfield

Bankstown

Baulkham Hills

Blacktown

- - 9799 2009

- 9790 2004

- 9702 6996

- 9676 5111

Cabramatta 9724 7484

Campsie 9787 9243

Castle Hill

Chatswood

City(Chinatown

Eastwood

8850 5848

9884 8888

9211 6999

- 9874 8811

Epping 9868 7888

Fairfield

9724 4488

Hornsby 9987 1288

Hurstville

Liverpool

Parramatta

Pennant Hills

9579 5588

- 9702 3016

- 9687 8888

9980 1200

Penrith 4731 2800

Randwick

Sunnybank(QLD)

Southport(QLD)

- 9662 2280

07 3344 5100

- 07 5527 0704

Box Hil(VIC) 03 9898 6048

Adelaide(SA) 08 7200 3892

다중지능적성검사센터 - 0449 969 479

다온 칼리지

리딩타운 학원

- - - 02 9893 7667

Strathfield........0449 931 003

Chatswood.......0452 477 881

Epping.............02 9869 1670

Hurstville.........0406 311 002

미라클 메이커(초등전문) 0449 969 479

스마트학원(블랙타운) 9676 4887

스마트학원 (카슬힐) 9634 4846

시드니 로즈 아이엘츠 - - 0466 895 875

아테나 에듀케이션(채스우드) 0413 488 556

에듀킹덤칼리지(이스트우드) 9874 9055

에듀킹덤칼리지(블랙타운) - - 9676 1799

에듀킹덤칼리지(카스힐) - - 8850 1911

에듀킹덤칼리지(스트라) - - 9746 8548

에핑구몬(영어,수학) 9876 6214

영 아이엘츠 - - - - - - - - 0430 050 820

재능교육 9410 2772

재능교육 (파라마타) 8872 9608

정석수학학원 - - - - - - - - - 9763 2429

제시카에듀케이션센터 - - - 9758 8230

제임스 안 칼리지 본원 (캠시) 9718 1711

Matrix 입시전문 학원 1300 008 008

S2P영어전문학원 Yr7 12 0439 663 439

Smart Coaching College 9987 0625

그린섬 미술교육원 - - - - - - 9858 5062

나무미술 텔로피아 - - - - 0435 207 073

더 캔바스 미술학원(카슬힐) 0424 646 227

라인미술(스트라스필드) - - 9747 2268

레인보우 미술학원(카슬힐) 0430 100 643

모나리자 미술학원 - - - - 0423 968 090

벨필드 아동미술 지도 및 치료 - - 0413 164 636

솔로몬 미술학원 0423 209 759

아트칼리지(스트라스필드) - - 9746 5090

아트팩토리 채스우드 - - - 0401 050 244

아티스 아트아카데미(캠시) - 8668 5306

악첸토 미술학원 0425 258 232

채스우드 디자인 전문학원 0415 544 440

채스우드 미술학원 - - - - - 0415 544 440

크로이든미술학원 9744 7457

키즈 미술학원(에핑) 0404 459 477

홍익 미술학원 - - - - - - 0430 066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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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와 가장 하고 싶은 것들

그대와 가장 하고 싶은 것들

가장 사소한 것들입니다

함께 차를 마시고 함께 음악을 듣고

함께 음식을 먹고 함께 영화를 보고

함께 여행을 하고

함께 하는 일상 속에

우리 사랑은 날이 갈수록

뚜렷해지기를 원합니다.

낭만이 흐르고 음악이 흐르는 곳에서

서로의 눈빛을 주고받으며 함께 커피를 마시고

흐르는 계절을 따라 사랑의 거리를 함께 정답게 걸으며

하고픈 이야기를 정답게 나누는 것.

사랑하는 그대와 한 집에 살아 신발을 나란히 함께 놓고,

마주 바라보며 식사를 함께 하고,

잠자리를 함께 하며 편안히 눕고 깨어나는 것.

서로를 소유할 수 있으며, 함께 꿈을 이루어 가며,

기쁨과 웃음과 사랑이 충만해지는 것

행복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은 보이지 않는

삶의 울타리 안에 평안함이 가득하다는 것입니다.

그대와 하는 사소한 것들로

나는 한없는 행복을 느낍니다

세계 인구, 60년 뒤

103억 명 정점 찍고 감소할 전망

지난해 중국 인구가 세계 1위 자리를 인도에 내주며 줄어드는 반면, 미국 인 구는 이민 등에 힘입어 금세기 말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사하라 사막 남쪽 아프리카의 인구는 계속 늘어나 2100년 세계 인구의 3분의 1에 근접할 것으로 전망됐다.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유엔은 11일(현지 시간) 격년마다 내놓는 인구 추정보고 서에서 “세계 인구가 2084년 102억9000만 명으로 최대치를 기록한 뒤 2100년 101억 8000만 명으로 감소세를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세계 인구는 지난해 7월 기준 80억 9000만 명이다.

WSJ은 “세계 인구 증가 속도가 기존 추정치보다 느리고, 정점에 도달했을 때의 인구도 당초 예상보다 적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리쥔화 유엔 경제사회부 사무차장은 영국 파이낸셜타임스 (FT)에 “인구 통계적 환경이 크게 변했다”며 “일부 국가에서 출산율이 이전에 예상했던 것보다 더 낮아졌고, 일부 고출산 지역에서는 출산이 더 빠르게 감소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중국 인구는 지난해 14억2000만 명으로 인도(14억4000만 명)에 1위 자리를 내줬다. 반면

미국은 지난해 추산치가 3억4350만 명으로 금세기 말까지 인구가 늘 것으로 추정됐다. 미국 과 캐나다, 호주 등은 이민이 인구 증가의 주된 동력이 될 것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은 설명했다. 아프리카의 인구 성장세는 두드러진다. 2100년까지 사하라 사막 이남 아프리카의 인구는 세 계 인구의 3분이 1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됐다.

상대적으로 아시아와 아메리카 대륙 인구가 더디게 증가한 데 따른 것이다. 특히 앙골라와 중 앙아시아공화국 등 9개국은 앞으로 30년간 인구가 지금의 두 배 수준으로 불어날 것으로 전 망됐다.

세계 출산율은 지난해 2.25명이었다. 유엔은 출산율이 점점 더 많은 나라에서 대체출산율(사 회 규모를 유지하는 데 필요한 출산율)인 2.1명에도 못 미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대해 WSJ은 “지난해 출산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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