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W 고속도로에서 구간 단속 카메라 시범 운영
NSW 주에서는 도로 사망자 수를 줄
이기 위해 주 내 모든 유형의 차량에
대해 구간 단속 카메라 테스트를 곧
시작할 예정이라고 9news가 보도 했다.
ACT를 포함한 호주의 다른 모든 주
에서는 경차를 대상으로 구간 단속을
시행하고 있다. 현재 NSW 주에서는
대형 차량에만 이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지만, 이 모든 것이 곧 바뀔 예정이 다.
해당 시범 운영은 과속을 성공적으로
줄이고 사망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NSW 지역의 두 고속
도로에서 경차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한 곳은 포트맥쿼리(Port Macquarie)에 있는 큐(Kew)와 레이크
이네스(Lake Innes) 사이의 퍼시픽
하이웨이(Pacific Highway)로, 두
카메라 사이에는 15km의 간격이 있 다.
두 번째 위치는 쿨락(Coolac)과 군
데가이(Gundegai) 사이의 흄 하이 웨이(Hume Highway)이며 카메라 사이에는 16km의 거리가 있다.
이 고속도로 구간에는 운전자에게 구 간 단속 카메라가 속도를 감시하고 있 음을 알리는 도로 표지판이 세워질 것 이다.
해당 두 지역은 NSW 주정부가 알려
진 사고 이력 등의 요소를 고려하여
특별히 선정되었다.
이 도로에서는 2018년부터 2022
년까지 총 6명의 사망자와 33명의
중상자가 발생했다.
도로 안전 전문가들은 올해 초 열린
NSW 도로 안전 포럼(NSW Road Safety Forum)에서 구간 단속 카
메라의 사용을 촉구했다.
도로부 장관인 존 그레이엄(John Graham, Minister for roads)은
도로 사망자 수가 전년도를 넘어섰기
때문에 구간 단속 카메라의 사용은 이 제 NSW의 우선 순위라고 말했다.
테스트 운영이 시작되기 전에 NSW 정부는 일반 대중에게 구간 단속 카메 라에 대해 알리기 위해 포괄적인 인식
개선 캠페인을 실시할 것이며, 60일 간의 경고장 기간을 통해 운전자들이 제한된 장소에서의 사용에 적응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할 것입니다.”
구간 단속 카메라 시범 운영은 카메 라를 이용한 안전벨트 단속 등 크리스 민스 NSW 주총리(NSW Premier Chris Minns)와 노동당 정부(Labor Government)가 도입한 다른 도로 안전 이니셔티브의 뒤를 잇는 조 치이다.
테스트 단계를 시행하거나 영구적으 로 사용하기로 결정하기 전에 법안이 필요하다. 2024년 NSW주의 교통 사고 사망자 수는 227명으로 2023 년 같은 기간보다 2명이 더 늘어났다. 과속은 지난 10년간 전체 사망자의 41%를 차지할 정도로 NSW 도로에 서 가장 큰 사망 원인이다. <이혜정@교민잡지>
호주는 자동차 경적을 울릴 수 있는
경우와 울릴 수 없는 경우에 대한 명
확한 규칙을 가지고 있다. 불필요하
게 자동차 경적을 울리는 것은 교통
위반으로 간주된다.
운전자는 거주 지역에 따라 50달러
에서 400달러 이상의 범칙금을 물게
된다. 또한 미납 벌금을 내지 않으면
추가적인 처벌을 받을 수도 있다.
합법적으로 경적을 사용할 수 있는
경우는?
- 다른 도로 이용자에게 차량의
위치를 경고하기 위해
- 다른 사람에게 차량이 접근하고
있음을 경고하기 위해
- 동물에게 도로에서 비키라는
경고하기 위해
- 도난 방지 또는 알코올 잠금 장치의
일부인 경우. 즉, 도로 위의 위험 예방
을 위한 경고의 용도로는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경적을 사용할 수 없는 경우는?
- 다른 도로 이용자, 특히 자전거 타는
사람, 보행자 또는 승마자를 놀라게
하거나 위협하기 위해 사용하는 경우
- 뭔가 좌절했거나 불편해서 반복적
으로 경적을 누르는 것은 다른 운전자
에게 방해가 되고 괴로울 수 있음
- 도로나 도로변에서 사람에게 인사
를 하기 위해서 또는 감사를 표하거 나, 배웅할 때 등
즉, 경고의 용도가 아니라면 경적을
사용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경적
오용 시 발부될 수 있는 범칙금
이렇게 경적을 오용하면 어떤 처벌
을 받을까?
뉴사우스웨일스(NSW) - 410달러
의 범칙금. NSW 주는 호주 전역에서
경적 오용을 가장 엄격하게 처벌하고
있는 곳이다.
게다가 추가적으로 가해자가 범칙금
을 내지 않으면 법정에 출두해야 한
다. 이런 극단적인 경우에는 추가적
인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최대 20페널티 유닛(penalty unit)
부과될 수 있는데, 페너티 유닛 1당
벌금은 110달러로 계산된다.
빅토리아 - 빅토리아 주의 수수료 및
벌금 목록에 따르면 운전자들은 1 페
널티 유닛의 범칙금을 발부받게 되는 데요. 그렇다면 197.59 달러된다.
ACT - 운전자들은 272달러의 범칙 금을 발부받을 수 있다. 경우에 따라 최대 20 페널티 유닛이 추가적으로 발부될 수 있다. ACT 법령 상 현재 1 페널티 유닛은 160달러다.
남 호주 - 남 호주 주에서는 323달러 의 범칙금이 적용된다.
퀸즐랜드 주 - 경적 범칙금은 96달러
태즈매니아 주 - 146달러 25센트의 범칙금이 부과
남 호주 주 - 323달러의 범칙금이 적 용
태즈매니아주 - 1 페널티 유닛은 202달러 <출처: SBS KOREAN>
매주 폭력학생 8백명 정학 퇴학처분
연방정부, 교실 가이드 라인 시달
공립 고교생들의 잦은 학교 폭력이 교
사나 급우의 건강과 안전에 심각한 위
험을 주고 있다. 최근 캠벨타운 근처
의 앰버베일 고교에서 학교 패싸움이
있었다.
경찰이 출동했다. 한 명의 교사가 부
상을 입었다. 경찰 조사가 진행중이 다.
공격 장면이 담긴 영상에는 한 학생
이 다른 소년에게 달려가 여러 차례
펀치를 날리는 모습과 싸우는 학생들
사이에 여교사가 끼어 있는 모습이 담 겨 있다.
공립학교 학부모들은 학생들의 부적 절한 행동과 폭력을 해결하기 위한 당
국의 조치가 미흡하다는 지적이다.
한 어머니는 아들이 운동장에서 일어 난 일련의 싸움을 이야기했을 때 놀라
지 않는다고 말했다. 2022년 모나시
대학교 설문 조사 결과에 따르면 교사
4분의 1이 학생의 행동, 폭력을 이유
로 들며 직장에서 안전하지 못하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1백명 퇴학 처분
주정부가 발표한 공립고교 교내 폭력
의 실상을 보면 학무들의 아픈 마음을
읽을 수 있다.
작년에 총 59,814건의 학생에게 정 학 처분이 내려졌다. 매주 8백명의 학
생이 처벌을 받은 셈이다.
학교 폭력이 학생과 교사의 안전과 건
강에 실제적 위험이 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작년 수치는 2022년과 비 슷하다.
이중 17세 이상 100명이 넘는 학생 이 ‘심각한 우려 행동’으로 퇴학을 당
했다. 이 수치는 2018년의 약 300 건의 퇴학건수에서 감소한 수치다.
정학 처분 중 17,478건은 공격적인
행동에 의한 것이었고, 13,646건은
지속적인 부적절한 행동에 따른 것이 다.
3,065건은 신체적 폭력, 2,082건
은 언어적 학대 케이스였다. 663건
은 무기, 총기 또는 칼을 소지한 혐의 다. 주 공립학교는 교내에서 낮 동안 휴대전화 사용이 금지되어 있다.
이 룰에도 불구하고 얼굴을 주먹으로
맞은 아들의 한 어머니는 학생들이 당
시 사건을 촬영했을까 걱정된다고 말 했다.
교장 폭력학생 처벌 권한 강화 초등학교 폭력도 발생 학교 폭력이 확산되자 교장에게 정학 기간을 연장하고, 지속적으로 나쁜
행동을 하는 학생을 퇴학시킬 수 있는 권한이 주어졌다. 종전까지 학생에게 실제로 해를 끼친 경우가 아니면 교 장의 퇴학처분과 정학 기간에도 제한 을 뒀다.
최신 NSW 데이터에 따르면 작년에 7138명의 공립 초등학교 학생이 정 학처분을 받았고 1000명 이상의 유 치원생과 초등학교 2학년 학생이 다 른 학생에게 신체적 피해를 줘 정학처 분을 받았다.
연방정부 교실 관리 가이드 마련 연방정부 상원 조사위는 학생들에게 학교에서 행동하는 방법을 명확하게 가르쳐야 한다고 권고했다.
연방 정부는 교사들이 교실을 관리하 는 방법에 대한 일련의 단계별 가이드 를 이번주에 발표할 예정이다. <Ben Park @ 교민잡지>
호주는 도박으로 인한 1인당 손실액
이 가장 높은 나라 중 한 곳이다. 호주 인 성인 1인당 도박으로 인한 연평균
손실액은 1,635달러로 이웃 나라인
뉴질랜드의 약 세 배에 달한다.
이런 가운데 그라탄 연구소는 “최선
의 선택: 어떻게 하면 호주가 도박 피 해를 예방할 수 있을까”라는 보고서
에서 도박 중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8가지 주요 조치를 제안했다.
약 160만 명의 호주인이 온라
베팅을 하고 있으며 매년 발생하는 도박으로 인한 손실액은 무려 250억 달러에 달한다.
보고서는 호주인 3명 중 1명이 정기 적으로 도박을 하고 있으며 특히 젊은
사이에서 온라인 베팅이 급증 하고 있다고 경고한다.
그라탄 연구소는 도박을 할 수 있는
1,635명 후보자, ‘지역 유산 보호’가 최우선
9월 14일 토요일 주 128개 의회의
원을 위한 선거가 실시된다. 이미 사
전 투표는 지역별로 실시되고 있다.
해럴드지가 시드니 전역의 시의원 후
보자를 대상으로 최우선 과제가 무엇
인지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Sydney Morning Herald는 시드니의 34개
의회 1635명의 후보에게 연락해 주
택, 개발, 쓰레기 수거, 정부 책임, 지
역 교통에 대한 조사를 시도했다.
많은 후보자들이 지방 정부에 선출되
기를 바라면서 지역 유산을 보호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고 응답했다. 주
택 문제 또한 후보자의 지방 정부 지
역에 영향을 미치는 가장 시급한 문
제라고 지적했다. 후보자들에게 “의
회에서 가장 큰 우선순위는 무엇입니
까?”라는 질문을 하고 선택 사항 목
록을 제시했을 때, “지역 문화 유산 건
물과 역사적 가치가 있는 장소 보존”
이 가장 먼저 체크된 항목으로 나타
났다.
문화 유산과 주택 가격의 연관성은 지
난해 시드니에서 격렬한 논쟁의 대상
이었다. 주택 옹호론자들은 도시의
주택 위기의 일부 책임이 지방정부의
문화유산 보호에 대한 집착 때문이라 고 주장했다.
후보자들에게 지역 사회에 영향을 미
치는 가장 큰 문제를 꼽으라고 했을
때 가장 흔한 답변은 주택(106명)이
었고, 그 다음으로 개발(101명), 도
로(66명), 교통(52명), 생활비(31 명), 세금(28명) 순이었다. 쓰레기 수거(5), 자전거(2), 기후 변화(13)
에 대한 언급은 거의 없었다. 지역 문
화유산 보존은 캠던, 조지스 리버, 호 크스베리, 혼즈비, 쿠링가이, 모스만, 노스 시드니, 노던 비치스, 더 힐스 샤
이어, 웨이버리, 울라라 등 11개 시
의회 후보자들의 우려 사항 목록에서
가장 위에 올랐다.
신규 주택건설에 대해 Good for Manly, Liverpool Community Independents Team, Strathfield Independents, Peaceful Bayside 후보가 가장 큰 지지를 했
다. 주택건설에 대해 회의적인 후
보는 Libertarian Party, Your Northern Beaches Independent Team, Our Local Community, 그리고 자유당이었다. 노동당 과 녹색당 후보는 유산 보존을 우선순
위로 지명했고 자유당 후보는 도로 수 리, 쓰레기 수거 및 교통 체증을 최우 선 과제로 꼽았다. 무소속 후보는 다 른 우려 사항보다 성실성과 개선된 커 뮤니티 협의를 더 자주 언급했다.
베이사이드와 블랙타운은 후보자들 이 도로 개선, 쓰레기 수거, 교통 체 증을 최우선 과제로 지명한 유일한 지 방자치단체였다. 정직성과 더 나은 지역 사회 협의는 컴벌랜드, 레인 코 브, 랜드윅, 스트라스필드, 서덜랜드 샤이어 및 윌로비의 6개 위원회 후보 자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선택 이었다.
지역 의회가 센트럴 코스트에서
딜리까지 뻗어 있는 그레이터 시드니 에서는 33개 정치 단체가 후보를 출 마 시키고 있다(무소속은 단일
시듐늰 세튬럭 슛텄읨셔, 9일 레일 수리로 지연돼
시드니 센트럴 스테이션(Sydney’s Central Station)의 고장난 선로 수 리가 완료되었지만 여행객들은 계속
지연됐다는 경고를 받았다고 9news 가 보도했다.
시드니 트레인(Sydney Trains)는 9일 아침 X 계정에 고장난 레일 사진
을 게시하며 “여러 노선”에서 지연이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너 웨스트(Inner West) 및 레핑 턴 라인(Leppington line), 공항 (Airport) 및 사우스 라인(South line), 뱅크스타운 라인(Bankstown line)에 대한 여행 경보가 발 령됐었다.
NSW 철도 운영 책임자 재스 텀버 (Transport for NSW rail operations director Jas Tumber)는 2GB와의 인터뷰에서 수리 작업이 복 잡하다고 말했다.
“레일이 상당히 파손되었기 때문에 9 일 아침 레일 일부를 잘라내어 교체 해야 하는데, 아시다시피 네트워크
를 계속 운영하는 동안 물류적으로 매 우 복잡한 작업입니다.”라고 그는 말 했다.
9일 오전 11시 직전에 NSW 교통국 (Transport for NSW)은 센트럴 (Central)의 T1 라인 수리가 완료되
었다는 공지를 보냈다.
교통 관리 센터(Transport Management Centre)는 “시드니 철도
네트워크 전반에 걸쳐 주요 지연이 계
속되고 있으므로 승객은 추가 이동 시 간을 감안하고 안내 방송을 듣고 서
비스 업데이트에 대한 정보 디스플레 이를 확인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T4 동부 교외(T4 Eastern Suburbs)와 일라와라 라인(Illa-
warra line) 및 사우스 코스트 라인 (South Coast line)의 열차도 앞서 서덜랜드(Sutherland)에서 발생한 화물 열차 문제로 인해 지연되고 있 습니다.”
통근자들은 일찍부터 역을 꽉 채웠 고, 여행자들은 만원 열차로 인해 애 쉬필드(Ashfield)에서 승차하지 못 했다.
사람들은 이동 시간이 더 걸릴 것을 예상하고 역의 안내 방송과
호주 14-16세 이하 SNS 금지법 도입 쵸지
소셜 미디어가 청소년에게 미치는 영
향에 대한 우려가 커짐에 따라 국가적
계획에 따라 호주 어린이들의 특정 연
령까지 소셜 미디어로부터 차단될 것
이라고 9news가 보도했다.
알바니즈(Albanese) 정부는 빅토
리아(Victoria) 주와 남호주(South Australia)에서 비슷한 발표를 한 데
이어 10일 소셜 미디어 연령 제한에
관한 법안을 도입할 예정이다.
앤서니 앨버니지 총리는 10일 ABC
방송에 출연해 SNS는 사회적 해악을
끼친다며 연내 SNS 연령 제한법 도
입을 위해 조만간 시범 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앨버니지 총리는 SNS를 사용할 수
있는 최소 연령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14∼16세가 될 것이라며 “아이들이
전자기기를 내려놓고 운동장으로 나
가는 모습을 보고 싶다.
아이들이 현실에서 사람들과 진짜 경 험을 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야당인 피터 더튼 호주 자유당 대표도
SNS 접속 가능 연령을 제한해야 한
다며 내년 총선에서 승리하면 집권 후
100일 이내에 연령 제한을 시행하겠
다고 약속한 바 있어 법 통과에 어려
움이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
연령 제한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정
부는 현재 시험 중인 연령 확인 기술
을 통해 13세에서 16세 사이로 설정
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대부분의 대형 소셜 미디어 회사는 13세 미만 아동의 가입을 허용하지
않지만 이러한 제한을 우회하기는 쉽 다.
정부는 이 법안이 내각에서 논의될 것
이며, SA 정부의 의뢰를 받아 8일 발 표된 로버트 프렌치 전 고등법원 대법
원장(former High Court Chief Justice Robert French)의 보고 서를 바탕으로 작성될 것이라고 밝혔
다.
노동당(Labor)은 소셜 미디어 사용 을 제한하거나 온라인 음란물로부 터 아동을 차단하는 데 사용할 수 있 는 연령 확인 기술을 시험하기 위해 650만 달러의 예산을 책정했다.
실제 기술 테스트는 호주 가족 연구소 (Australian Institute of Family Studies)의 연구와 부모, 청소년, 플 랫폼 자체 및 학계와의 협의를 거쳐 이번 주에
오징어 게임(Squid Games) 의상을
입은 한 남성이 시드니 센트럴 스테이 션(Sydney’s Central Station)의
열차 안에서 칼로 무장한 채 경찰관에 게 접근한 혐의로 테이저건을 맞았다 고 9news가 전했다.
경찰은 5일 목요일 오전 11시 40분 경 경찰은 24번 플랫폼에서 이 남성 에 대한 신고를 받고 목격자를 찾아
다녔다. 그는 인기 드라마의 캐릭터와
비슷한 의상을 입고 있었다. 해당 남
성은 몇 분 후 열차가 플랫폼에 도착
하자 열차에 올라탔다. 경찰이 뒤따라
가 38세의 남성에게 다가갔다. 경찰
은 “해당 남성이 칼을 소지하고 경찰
관에게 다가갔다”고 말했다.
“경찰관이 테이저건을 발사했고 그
남성은 별다른 사고 없이 체포되었습
니다.”
다른 부상은 보고되지 않았다. 이
남성은 프린스 오브 웨일즈 병원 (Prince of Wales Hospital)으로 이송되어 검사를 받았다.
경찰은 당시 그 지역에 있었고 목격
했을 가능성이 있는 사람의 도움을 요
청하며 수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혜정@교민잡지> 옛집얠 겊읾 읖삿윽 잃으 슷듐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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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사우스웨일즈(New South Wale s)의 시골 마을 나로마인(Narromin)에서 경찰이 사건에 대응하 는 동안 경찰차를 훔친 한 남성을 수 배하고 있다고 9news가 보도했다.
6일 오후 3시 10분경 크레이기 리아 로드(Craigie Lea Road)의 기차 선 로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차량이 불 타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되어 긴급 서 비스가 출동했다.
소방관들이 화재를 진압하는 동안 경 찰관들은 현장에서 조사를 진행했다.
경찰은 소동이 벌어지는 동안 한 남 성이 4륜구동 미쓰비시 파제로(WD Mitsubishi Pajero) 경찰차를 훔쳐 달아났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은 “이 차량은 나로마인(Narromine)의 맥그레인 웨이(McGr ane Way)에서 마지막으로
박병태
교민잡지 편집고문
<교민잡지를 만드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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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잡지는 호주 언론연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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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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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모나시 대학교 설문 조사 결과에 따르면 공
립 고교 교사 4분의 1이 학생의 학교 폭력행위로 직 장에서 안전하지 못하다고 느끼는 것으로 밝혀졌다.
공립학교 학부모들은 학생들의 부적절한 행동과 폭
력을 해결하기 위한 당국의 조치가 미흡하다는 주장 이다.
한 어머니는 아들이 운동장에서 일어난 일련의 싸움
을 이야기했을 때 놀라지 않는다고 말했다.
연방정부 상원 조사위는 학생들에게 학교에서 행동 하는 방법을 명확하게 가르쳐야 한다고 권고할 정도 다.
연방 정부는 교사들이 교실과 학생을 관리하는 효율
적 방법에 대한 일련의 단계별 가이드를 마련해 이번
주에 발표할 예정이다
학교 폭력이 확산되자 교장에게 임의로 정학 기간을
연장하고, 지속적으로 나쁜 행동을 하는 학생을 퇴학
시킬 수 있는 권한이 주어졌다.
종전까지 학생에게 실제로 해를 끼친 경우가 아니면
교장의 퇴학처분과 정학 기간에도 제한을 뒀다.
최신 NSW 데이터에 따르면 작년에 7138명의 공
립 초등학교 학생이 정학처분을 받았고 1000명 이
상의 유치원생과 초등학교 2학년 학생이 다른 학생
에게 신체적 피해를 줘 정학처분을 받았다.
주정부가 발표한 공립고교 교내 폭력의 실상을 보
면 학무들의 아픈 마음을 읽을 수 있다. 작년에 총
59,814건의 학생에게 정학 처분이 내려졌다.
매주 8백명의 학생이 처벌을 받은 셈이다. 학교 폭
력이 학생과 교사의 안전과 건강에 실제적 위험이 되 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작년 수치는 2022년과 비슷 하다.
이중 17세 이상 100명이 넘는 학생이 ‘심각한 우려 행동’으로 퇴학을 당했다. 이 수치는 2018년의 약 300건의 퇴학건수에서 감소한 수치다.
공립 고교생들의 잦은 학교 폭력이 교사나 급우의 건 강과 안전에 심각한 위험을 주고 있다. 최근 캠벨타 운 근처의 앰버베일 고교에서 학교 패싸움이 있었다.
경찰이 출동했다. 한 명의 교사가 부상을 입었다. 경 찰 조사가 진행중이다. 공격 장면이 담긴 영상에는 한 학생이 다른 소년에게 달려가 여러 차례 펀치를 날리는 모습과 싸우는 학생들 사이에 여교사가 끼어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정학 처분 중 17,478건은 공격적인 행동에 의한 것 이었고, 13,646건은 지속적인 부적절한 행동에 따 른 것이다.
3,065건은 신체적 폭력, 2,082건은 언어적 학대 케이스였다. 663건은 무기, 총기 또는 칼을 소지한 혐의다.
주 공립학교는 교내에서 낮 동안 휴대전화 사용이 금 지되어 있다. 이 룰에도 불구하고 얼굴을 주먹으로 맞은 아들의 한 어머니는 학생들이 당시 사건을 촬영 했을까 걱정된다고 말했다.
호주 청소년은 국제 청소년에 비해 학교에서 안전하 지 못하다고 느끼고 괴롭힘을 당할 가능성이 더 높 고, 최신 OECD 데이터에 따르면 여학생의 웰빙 위 기에 처해 있으며 어린이는 디지털 기기와 관련하여 높은 수준의 불안감을 갖고 있다.
호주 학생들은 또한 OECD 평균보다 학교 소속감이 낮다. 2022년에 호주 학생들은 라트비아를 제외한 모든 비교 국가보다 괴롭힘에 더 많이 노출되었다고 보고했다.
NSW 교육부는 공립학교의 퇴학 관련 데이터를 보 고하지만, 사립학교와 가톨릭 학교에 대한 공개된 수 치는 없다
호주 초등교장협회 앤젤라 팔켄버 회장은 지역사회 와 가정에서의 잦은 폭력사건이 학교 폭력의 동선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학교가 자기 조절 능력이 부족한 학생들을 관리하고 있으나 개입이 필요한 어린이 수가 증가해 효율적 대 처에 어려움이 많다고 밝혔다.
최근 호주 사회에서 하루가 멀다 하고 발생하는 가정 폭력이 학교 폭력으로 이어지자 연방정부가 개입에 나섰다. 자녀들의 건전한 인성 교육은 가정에서 출발 한다는 고금의 진리를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Ben Park @ 교민잡지>
브리스번서 33세 남성이 생후 9개월 아이에게 뜨거운 커피를 퍼붓고 도주 했다. 이 사건에 호주 전체가 경악하 고 있다고 BBC가 10일 보도했다.
지난 8월 31일 브리즈번의 한 공원 에서 한 가족이 9개월 된 아이를 유모 차에 태운 채 쉬고 있었다. 그러 던 중
33세 남성이 유모차에 다가와 생후
9개월 된 아이에게 뜨거운 커피를 퍼 붓고 도망쳤다.
아이는 급히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온
몸에 화상을 입었다.
보도에 따르면 아이는 앞으로 수 년에
걸쳐 여러 차례 피부 재생 수술을 받
아야 한다. 사건을 접수한 경찰은 공
원에 있는 CCTV를 통해 용의자를 특
정한 뒤 검거에 나섰다.
용의자는 타라긴디(Tarragindi)로
이동하여 교회 밖에서 옷을 갈아입었 다.
그런 다음 차량 공유 서비스를 이용 해 브리즈번(Brisbane) 시내로 이
동한 후 캑스턴 스트리트(Caxton Street)로 이동했다. 그 후 그는 자 동차로 시드니로 이동한 것으로 추정 된다.
달튼(Dalton)은 이 남성이 2019년 8월부터 합법적으로 호주에 여러 차 례 입국했으며 뉴사우스웨일즈(New South Wales)와 빅토리아(Victo-
ria)에 여러 개의 주소를 가지고 있었 다고 말했다.
하지만 용의자는 사건 발생 후 6일 뒤 시드니 공항을 통해 해외로 출국한 것 으로 파악됐다. 경찰이 그의 신원을 확인하기 불과 12시간 전이었다.
경찰은 인터폴에 협조를 요청하는 등 피의자 체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경찰은 용의자의 이름과 출국 국가
시드니 슈퍼마켓에서
주류 및 게임 NSW(Liquor and Gaming NSW)의 조사관이 시드 니 이너웨스트의 한 슈퍼마켓을 방문 해 191병의 주류와 캔을 압수했다고 9news가 전했다.
규제 당국은 8월 28일 수요일, 캠 퍼다운(Camperdown)의 파라마 타 로드(Parramatta Road)에 있 는 오리엔탈 익스프레스(Oriental Express)가 주류 면허를 소지하지 않은 상태에서 조사관에게 주류를 판 매했다고 주장했다.
주류 및 게임 NSW(Liquor and Gaming NSW)는 성명에서 “슈퍼
마켓 진열대에서 판매된 음료의 알코
올 함량은 4.5%에서 56%까지 다양 했습니다.”라고 말했다.
“다양한 맛의 시작 소주(Sizak Soj u), 골든 리버(Golden River) 및 펄
리버 맥주(Pearl River beer), 장샤
오바이(Jiang Xiaoba i) 과일 큐브
및 장샤오바이(Jiang Xi aobai) 과 일 큐브 포도가 포함되었습니다.”
제인 린 규제 운영 담당 전무이사(Executive director of regulatory operations Jane Lin)는 면허 없
이 주류를 판매하는 업체는 2007년
주류법에 따라 가장 심각한 범죄 중
하나라고 말했다.
해당 위반 행위는 최대 11,000달러
의 벌금, 징역형 또는 둘 다의 처벌을
받을 수 있다.
“무면허 업소는 허가된 업소와 동일 한 법적 규제를 받지 않기 때문에 알
코올 관련 피해가 발생할 위험이 높습
니다.”라고 린(Lin)은 말했다.
“여기에는 18세 미만의 청소년이 알
코올 도수가 매우 높은 음료를 구매하
는 것도 포함될 수 있습니다. 허가된
슈퍼마켓은 미성년자가 주류를 구매
하거나 책임 있는 성인 없이 주류 판
매 구역에 있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특별한 통제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라고 말했다.
린(Lin)은 파라마타 로드 슈퍼마켓
(Parramatta Road supermarket)에서 압수된 음료가 “영어로 알
코올성 음료라고 명확하게 표시되지
않았으며” 일부 음료의 포장에는 “밝
은 색상, 과일, 이모티콘으로 미성년
자에게 어필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알코올 함량이 56%에 달하는 음료
를 마시는 어린이는 비극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라고 그녀는 말 했다.
규제 당국은 적절한 집행 조치에 대한 결정이 내려지기 전에 오리엔탈 익스 프레스(Oriental Express) 소유주 에게 면허 없이 술을 판매했다는 주장 에 대해 대응할 기회가 주어질 것이라 고 말했다.
린(Lin)은 주류 및 게임부(Liquor and Gaming)가 NSW에서 면허 없 이 주류를 판매하는 장소를 확인하기 위해 공개적이고 은밀한 규정 준수 확 인 작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무면허 판매자에 대해 강력한 단속 조치를 취 하고 있다고 말했다.
“면허
보유한 주류는 적용될 수
압수 및 몰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주류 및 게임 NSW(iquor and Gaming NSW)에서는 일부 식료품 점에서 주류 면허 없이 주류를 판매 한다는 신고에 대응하여 정기적으로 규정 준수 작업을 수행합니다. 이전에 채스우드(Chatswood), 이스트우 드(Eastwood), 에핑(Epping), 카 브라마타(Cabramatta), 마스코트 (Mascot)의 식료품점을 조사한 결 과 불법으로 주류를 판매하는 5개 업 소가 적발되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혜정@교민잡지>
애들레이드 공항(Adelaide Airpor t)을 통과하는 대부분의 여행객들은
눈치채지 못했지만, 한 가족에게는 이 여행이 그들의 세상을 바꿨다. 15
년 만에 재회한 아내와 딸을 위해 이
란을 탈출한 한 아버지가 가족을 위 해 더 나은 삶을 만들어준 이야기를 9news가 전했다.
마이클(Michael)의 고된 여정은 2009년 아내 파라나즈(Farahnaz)
와 18개월 된 딸 티아나(Tiana)를 남겨두고 더 밝은 미래를 찾아 중동의 국가를 떠나면서 시작되었다.
첫 번째 호주행 배를 타려던 시도는
인도네시아( Indonesia)에서 체포
되었고, 두 번째 시도는 배가 침몰하
면서 200명의 동료 승객의 목숨을 앗아가는 비극으로 끝났다. 마이클 (Michael)은 기적적으로 살아남았
지만 세 번째 호주행 시도에서 호주 해안 순찰대에 의해 체포되어 이민국
에 구금되었다. 좌절과 고난 속에서
도 마이클(Michael)은 의연함을 잃
지 않았다.
마이클(Michael)의 믿음은 결국 인 도주의 비자(humanitarian visa)
를 받으면서 보상을 받았다.
그는 애들레이드(Adelaide)에 정착 하여 무역업자로 일하기 위해 재교육 을 받으면서 변호사가 아내와 딸의 영 주권을 확보해 주기를 인내심을 갖고 기다렸다. 마침내 대망의 순간이 찾아 왔고, 아내 파라나즈(Farahnaz)와 의사가 되고자 하는 10대 학생 티아 나(Tiana)가 애들레이드 공항(Adelaide Airport)에 도착했다.
마이클(Michael)은 자신의 노력이 헛된 것은 아닌지 의심할 때도 있었 지만, 가족과 재회한 기쁨이 모든 것 을 보상해준다고 말했다.
<이혜정@교민잡지>
씻돕 균룟밋 벌좼롑 긍셸 됐 시드니 굇삣 볘섕 섕밥
시드니 녹스 그래머 스쿨(Sydney’s Knox Grammar School)의 한
교사가 온라인에서 십대를 그루밍 한 혐의로 기소된 후 해고되었다고 9news가 보도했다.
윌리엄 걸슨(William Gulson)은 이
엘리트 학교의 전 학생이었으며 3년
이상 교사로 재직해 왔다.
하지만 7일 밤, 27세의 그는 파라마
타 지방 법원(Parramatta Local Court)에서 보석으로 풀려났다.
그는 어떻게 항소할 계획이냐는 기자 들의 질문에 이렇게 말했다: “현 단계
에서는 할 말이 없습니다. 감사합니
다”
이달 초 경찰은 걸슨(Gulson)이 6일 오후 와룽가(Wahroonga)에서 체
포되기 전 온라인에서 15세 소년을
그루밍했다는 혐의에 대한 수사에 착 수했다.
경찰은 그의 휴대폰에 피해자와 주고
받은 대화가 있다고 주장했다: “네가
내 학생들과 같은 나이라는 게 섹시하 지 않니?”
피해자가 9학년과 15세라고 그를
대면한 목격자가 말했고, 이에 걸슨 (Gulson)은 이렇게 답했다고 합니
다: “미안해요, 정말 갈등이 심했어 요.”
결국 학교는 이 소식이 전해진 후 해
당 교사를 해고했다.
학교는 6일 학부모에게 보낸 이메일 에서 “... 해당 교사는 즉시 학교에서 해임되었고 고용이 종료되었습니다.”
라고 말했다.
“위험에 처한 다른 개인은 없으며 이
러한 행동이 온라인 환경을 넘어 확장 되었다는 증거는 없습니다.”
걸슨(Gulson)은 2주 후 다시 법정에 서기 전까지 인터넷, 데이트 앱, 소셜 미디어 사용이 금지되었다.
또한 18세 미만의 다른 사람과 교 류하거나 녹스 그래머 스쿨(Knox Grammar School) 근처에 들어가 거나 배회할 수 없다.
도움이 필요한 경우 13 11 14 또는 1300 22 4636번으로 라이프 라인 (Lifeline)에 문의하기 바란다. 어린이 헬프라인(Kids Helpline)은 1800 55 1800이다.<이혜정@교민잡지>
안녕하십니까 스트라스필드 초이스 틀니치과 원장 최종문입니다.
오늘은 많은 분들이 사용하고 있는 틀
니의 종류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 다.
틀니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 습니다.
치아가 하나도 없을 경우 처방되는 전
체틀니와 치아가 전부 상실된 경우가
아닐 때, 상실된 치아를 보충해주는
부분틀니가 있습니다. 그리고 틀니가
만들어진 재질에 따라 아크릴 틀니와
메탈크롬 틀니로 나눌 수도 있습니다.
전체 틀니(Full Denture)는 윗니 혹
은 아랫니가 하나도 없이 전부 상실
하였을 때 보철하는 방법입니다. 오직
잇몸으로 지지 및 고정되고 유지(re-
틀니의 종류와 올바른 선택
tention)되기 때문에 잇몸을 덮을 수
있도록 충분한 크기로 제작 됩니다.
틀니가 잇몸과 볼 사이의 공간을 알맞
게 자리 잡으면 비교적 안정적이고 통
증도 없이 잘 사용할 수 있습니
다만, 잇몸 뼈의 소실로 인해 틀니를
지지할 뼈가 작을 경우 새로운 틀니
라 하더라도 헐거울 수 가 있습니다.
부분틀니(Partial Denture)는 치아
를 부분적으로 상실한 경우 주변 치아
에 고리를 연결하여 치아 기능을 복구 하는 틀니입니다. 브릿지에 비해 비용
면에서 저렴하고, 자연치아에 손상을
주지 않는다는 장점으로 많이 사용되
는 틀니입니다. 틀니의 비용은 사용
하는 재료의 종류나 틀니를 제작하는
방식에 차이가 납니다.
전체틀니인 경우 핑크색 아크릴 재질
에 아크릴 이빨로 만들어집니다, 이에
반해 부분틀니는 보통 금속 프레임에
부분적으로 핑크 아크릴 몸체에 이빨
이 심겨집니다.
부분틀니의 경우 남아있는 치아를 보
철물로 씌워야 하고, 금속의 디자인이
복잡하여 제작 기간도 많이 소요되기
때문에, 비교적 간단하게 제작되는 완
전틀니에 비해 비용이 많이 들어갑니
다. 때문에 전체틀니 가격보다 부분틀
니 가격이 비싸게 됩니다.
자신에게 알맞은 틀니를 선택하실 때
는 틀니 전문의사(Dental Prosthetist)와 상담 후 틀니 디자인과 재질 등을 결정하시면 됩니다.
틀니에 관해 많은 경험과 전문지식을 가진 의료인이 충분한 조언과 함께 가 장 효과적인 처방을 제안할 수 있습 니다.
그리고 환자 진료와 틀니제작이 한 사 람의 틀니 전문의사에 의해서 진행되 기에 환자의 구강상태를
감사합니다.
제주도 바다에 사람 몸을 덮을 만큼
많은 잠자리가 몰려들고 있다. 낚싯배
선상이 잠자리로 가득 찰 정도다. 높
아진 기온 탓일 가능성이 제기되지만
정확한 원인은 나오지 않았다.
10일 JIBS 제주방송은 제주도 김녕
앞바다 상황을 보도했다. 낚싯배 영상
을 보면, 지난 8일 새벽 3km 해상에
띄워져 있던 배 위에 눈 앞을 가득 메
울 정도로 많은 수의 잠자리가 날아
들었다. 낚싯꾼 온 몸에 붙는 것은 물
론 배 안에도 가득해 발 디딜 틈이 없
었다.
선장은 “바람이 없는 날에는 좀 (더)
있다. 이렇게 많은 잠자리는 처음 봤
다. 진짜 수천, 수만 마리가 막 몰려든
다”고 말했다. 해당 잠자리는 아열대
성 된장잠자리로 확인됐다. 25도 이
상의 더운 날씨를 좋아하는 이 잠자리
는 가을철엔 북부 지방으로 날아가지
만, 최근 이상 고온 현상으로 9월이
된 지금까지도 제주도에 머무는 것으 로 추정된다.
해충은 아니지만 잠자리가 활동하기
에 적합한 고온다습한 기온이 계속되 면서 앞으로도 잠자리 개체 수가 증가 할 가능성이 높다.
일본 시마네현의 한 섬마을 기초자치
단체가 14년 만에 독도 영유권을 주
장하는 집회를 열기로 하고 일본 정부
에 각료(국무위원) 참석을 요구했다.
앞서 일본은 1905년 독도를 ‘다케시
마’라는 이름의 자국 영토로 주장하며
영토 중 우리나라와 가장 가까운 서북
쪽의 시마네현에 편입시켰다.
9일 교도통신 보도에 따르면 시마네 현의 오키노시마초의 이케다 고세이 조초(기초지방자치단체장)는 이날 도 쿄 내각부에서 마쓰무라 요시후미 영 토문제담당상을 면담하고 “시마네현 이 여는 행사와는 별도로 오는 11월 9일 14년 만에 오키노시마초 단독의 ‘다케시마(일본이 주장하는 독도 명 칭) 영유권 확립 운동 집회’를 열 계 획”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일본 정 부에 독도 문제 전담 조직을 설치하고
일본 어민이 안전하게 어업할 수 있게 해달라는 요구서도 전달했다. 시마네 현에 속한 행정구역인 오키노시마초 는 지난 6월 기준 인구 1만 3000여 명이 사는 섬마을로, 우리나라의 기 초 지방자치단체인 읍·면에 해당한 다. 일본 정부는 독도를 행정구역상 시마네현 오키노시마초로 정해놨다. 이날 면담
정부의 조사 결과 배드민턴 국가대표
안세영(22)의 작심 발언을 계기로 알
려진 대한배드민턴 협회의 부조리가
대부분 사실인 것으로 드러났다. 김
택규 대한배드민턴협회 회장에 대해
서는 후원 물품 배임 및 유용 의혹이
불거졌으며 국가대표 선수들은 협회 의 후원금 일부를 배분받을 수 있는
규정이 최근 삭제된 사실조차 알지 못 했다. 비( ) 국가대표 선수의 국제대 회 출전을 제한하는 협회 규정도 폐지 될 전망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배드민턴협 회 조사 중간브리핑을 열었다. 지난 달 5일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개
인전 금메달을 따낸 안세영이 쏘아올
린 공에 화답한 것이다. 문체부는 조
사단을 꾸려 국가대표 관리, 제도개
선 뿐 아니라 배드민턴협회 관련 보
조사업 수행상황과 협회 운영 실태를
조사했다.
이번 조사 결과 발표에서 문체부는 배
드민턴협회 고위 임원의 다수가 비리
의혹을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배드
민턴협회는 2022년부터 승강제 리
그와 유·청소년 클럽 리그 지원 대상
단체로 선정돼 연간 42억원을 지원
받았다. 그런데 김택규 회장과 그가
임명한 공모사업추진위원장이 지난
해 후원사로부터 셔틀콕 등 사업에 필
요한 물품을 구입하면서 협회 직원들
몰래 후원사에 구매 금액의 30%에 해당하는 물품을 추가 후원받기로 구
두 계약을 맺었다. 실제로 받은 규모 로만 1억5000만원 상당이다.
이 과정에서 관련 내용을 장부에 따 로 관리하지 않았고, 지역별 물량을
임의로 배정했다. 공모사업추진위원
장이 회장으로 있는 태안군배드민턴
협회에만 약 4000만원 상당의 셔틀
콕이 지급됐다.
올해도 김 회장과 협회 사무처는 후원
사로부터 1억4000만원 상당의 후
원 물품을 받기로 서면 계약을 체결해
공문 등 정식 절차 없이 임의로 물품
을 배분했다. 이중 일부는 보조사업
목적과 무관한 대의원총회 기념품 등
으로 사용된 정황도 드러났다.
또 2022년부터 올해까지 후원사와
총 26억원 규모의 용품을 수의계약
으로 구매했고, 감사가 대표이사로
재직중인 회계법인에 장부 작성과 세 무조정료 명목으로 약 1600만원을
지급하는 등 국고보조금법을
다. 이정우 문체부 체육국장은 “김 회
장의 횡령·배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면서 “이미 배드민턴협회 회장
에 대한 고발 사건이 수사기관에 접
수된 만큼 추가 조사를 마치는 대로
수사 참고자료로 (수사기관에) 제공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후원사 전체 후원금의 20%를 국가
대표선수단에 배분하는 조항이 지난
2021년 6월 삭제된 사실조차 국가
대표 선수들은 인지하지 못했다. 이
국장은 “해당 조항 삭제 전 당사자인
국가대표선수단의 의견을 전혀 수렴 하지 않았고, 대다수 선수들이 이번 조사 과정에서야 해당 사실을 뒤늦게 인지했다”고 말했다.
문체부 조사단은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수단 48명 중 안세영을 비롯한 22 명과 면담해 대표팀 내 운영 개선 방 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 국장 은 이번 조사에 대해 “체육계 낡은 관 행이 사회적 이슈로
기후 변화가 우리나라 작물 재배 환경
을 바꾸고 있다. 사과 주산지였던 대
구에서는 아열대 과수인 밀감과 레몬
을 재배하고 있고, 강원도에서는 올
해 이상기온으로 지역 특산품인 양양
송이가 자취를 감췄다.
대구에서는 사과 등을 대체할 수 있
는 아열대 과수 재배에 관심이 높아
지고 있다. 대구시농업기술센터는 지
난 2019년 기후온난화 대응 아열대
소득과수 재배 시범사업을 시작했다.
초기 사업 참여 농가는 지난 2021년
부터 밀감과 레몬 등을 수확했다. 참
여 농가가 꾸준히 늘어 현재는 7농가
(2㏊)가 밀감, 한라봉, 천혜향, 레몬
등 아열대 작물을 생산하고 있다.
대구지역 아열대 과수 농가들이 재배
하는 작물은 풍부한 일조량 덕분에 당
도가 다른 지역에 비해 월등히 높아
인기다. 현재는 직거래와 로컬푸드
인프라를 통해 판매되고 있다.
대구·경북의 과일이던 사과 산지는
강원도로 북상했다. 대구시농업기술 센터 관계자는 9일 “급변하는 기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아열대 소
득과수 재배에 공을 들이고 있다”며 “
앞으로 아열대 과수를 키우는 농가가
더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강원도에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양
양송이가 생산되지 않아 농민들이 울
상이다. 양양송이는 매년 9월 초에 공 판을 시작한다. 최근 3년간 양양송이 첫 공판은 대부분 추석 전에 이뤄졌 다.
양양속초산림조합은 추석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공판 일정 조차 잡 지 못하고 있다. 턱없이 부족한 강수
사진: 연합뉴스
응급실 근무 의사 ‘블랙리스트’가 또
등장했다. 이번에는 부족한 응급실
인력을 지원하고자 정부가 파견한 군
의관·공보의들을 상대로 한 신상털기 다.
‘응급실 뺑뺑이’ 사태로 정부가 수세
에 몰리자 의료계 일각에서 상황을 악
화시킬 목적으로 선을 넘은 행동을 하
는 게 아니냐는 의심이 제기된다.
이런 상황이라면 응급실 전문의를 새
로 뽑기 어려운 데다 군의관을 투입 하더라도 ‘밑 빠진 독에 물 붓기’가 될 수 있어 보건복지부가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9일 의료계와 정부에 따르면 최근 의
사들이 만든 것으로 추정되는 아카이
브(정보 기록소) 형식의 ‘감사한 의사
명단’이란 사이트에 ‘응급실 부역’ 코
너가 신설됐다. 파견 군의관·공보의
로 추정되는 인물들과 응급실 근무 의
사 1500여명의 실명, 병원명 등이
올라 있다.
블랙리스트 상단에는 “보건복지부 피
셜 ‘응급실 의사가 부족한데도 응급의
료는 정상 가동 중’, 이를 가능하게 큰
도움 주신 일급 520만원 근로자분
들의 진료 정보입니다”, “군 복무 중
인 와중에도 응급의료를 지켜 주시는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등 비아냥으로
가득 찬 문구가 적혀 있었다.
또 다른 코너에는 ‘가을턴 전공의 지
원자 특별 이벤트’란 제목으로 9월 전
공의 하반기 모집 때 복귀한 전공의들
의 사직을 종용하는 글도 올랐다.
오는 13일까지 사직하면 리스트에
서 빠질 기회를 주겠다는 ‘겁박’이다. 하반기 모집 합격자 명단에는 생년월
일, 출신 학교, 의사면허 번호, 전화번 호 등의 신상정보와 함께 ‘발기부전으 로 스트레스를 받아 탈모가 왔다’, ‘사
투리를 많이 쓰며 특이하고 모자란 행
동’ 등 악의적인 설명도 달렸다.
이런 블랙리스트 때문에 군인 신분
인 군의관·공보의마저 ‘왕따’를 당할
까 봐 제대로 출근하지 못하는 실정
이다. 최근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 파
견된 군의관은 신상털기 압력에 출근
을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메시지
가 저장되지 않고 추적이 어려운 텔
레그램을 통해 군의관들에게 출근하
지 말라는 ‘협박성’ 메시지가 전달되 고 있다는 얘기도 들린다. 보다 못한
병원장들이 정부에 대책 마련을 호소 했다.
경찰은 해당 ‘의사 블랙리스트’와 관 련해 스토킹처벌법 적용을 검토하고 있다. 복지부가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수사를 의뢰했지만 여기에 더 해 의사 집단따돌림이라는 점에서 스 토킹 범죄로도 보고 수사할 수 있다 는 의미다.
량과 함께 한 낮 기온이 30도를 넘는 이상기온으로 송이작황이 부진해서 다. 송이 공판은 송이 생산량이 30㎏ 이상이면 이뤄진다.
송이생산에 대한 전망이 불투명해지 면서 명절 특수를 기대했던 송이 판 매상과 채취 농가들의 한숨도 깊어지 고 있다. 다음 달 3~5일 열리는 송이연어축제 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벌써부터 걱정하는 분위기다.
정부는 추석 연휴 응급실을 안정적으 로 운영하는 데 집중할 방침이다. 지 난주에 파견한 군의관 15명의 업무 와 병원을 변경해 재배치하고 이날부 터 235명의 군의관을 파견하기로 했 다. 복지부 관계자는 “65개 이상 병 원에서 250명의 군의관이 근무하 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추석 연휴 (14~18일)에는 하루 평균 7931개 병원이 문을 연다. 올해 설 연휴 기간 운영한 병의원(3643곳)의 2.2배 수 준이다.
이런 가운데 의료계는 이날부터 대입 수시모집이 시작됐는데도 ‘2025학 년도 의대 증원 백지화’ 총공세를 펴 고 있다. 2025년, 2026년 의대 증 원을 취소하라는 대한의사협회의 주 장에 교수들도 가세했다. 김충효 강원대병원 교수 비상대책위 원장, 박평재 고려대병원
오해4 - writing은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향된다
“호주 학생들이 왜 영어 writing을
못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아요”학부
모 상담중 심심찮게 듣는 말인데 40 대 초반의 학부모가 고개를 갸웃거리 며 나의 해답을 요구하는 눈치다.
“운전하세요?”대답 대신 엉뚱한 질
문을 던지자 당황하는 모습이 여력 하다.
“그런데요.”“선생님은 운전 배우지
않고 20세가 되어 자연스럽게 운전
하시게 되었나요?” “물론 배웠죠. 하
지만 영어와 운전은 다른 것 아닌가 요?”자존심이 상한 듯 그분의 목소리
영어 쓰기에 관한 오해 (2)
가 높아 진다.
영어 writing은 영어 읽기와 마찬가
지로 시간이 지나 면 자연스럽게 향
상되는 것이 아니라, 운전처럼 배워
야 하는 것이다. 호주 이민 초기에
‘Learn to read’ 혹은 ‘Learn to write’ 라는 문구를 보고 의아하게
생각했는데, 직접 학생들을 가르쳐
보니 이 말이 진리임을 깨닫게 되었 다.
조기 유학생이나 정규 유학생 구별
없이 호주에서 공부하는데 고생하는 것은 speaking, listening이 아니 다.
개인차가 있지만 6 ~12 개월이 지
나면 speaking, listening이 부 족해서 수업에 장애를 겪는 학생은 거의 없어진다. 하지만, reading, writing은 전혀 늘지 않는다고 보면 맞다. 그만큼 심각하다. 그러니 이후
제시하는 훈련 방법에 따라 매일 30 분 이상 꾸준히 연습해주기를 간곡히
부탁한다.
오해5 - writing은 짧은 기간에도
향상될 수 있다
“내가 오늘 애 학원 원장한테 정말 세
게 애기했어. 올해 안에 영어 작문 완
성기켜달라고 말이야.” 스트라스필
드 근교의 점심 식사 도중 우연히 근
처 테이블에서 식사하시던 어머니 두
분의 대화를 듣게 되었다.
해당 학생은 초등학교 2학년 학생임
을 알게 되었다. 난 속으로 정말 감
사했다. 저 학부모가 내 학원의 학부
모가 아님을 말이다. 그 꼬마가 다니 는 학원의 원장이 얼마나 고민에 빠
졌을까 상상이 되었다. 그 원장이 금
식기도를 하더라도 이뤄지기 힘든 일 을 엄마가 ‘세게’ 부탁했으니 말이다.
영어 writing은 정말 많은 시간이 요구된다. 최소 2 년 정도의 시간 을 투자해야 한다. 물론 학생의 writ ing level에 맞는 교수법을 사용하 고, 즉각적 보상 (instant reward) 등을 적절히 사용하면 시간을 대폭 단축할수 있기는 하다. 다시 말해 부 단히 쓰고, 첨삭 지도를 받으면서 자 주 저지르는 실수를 줄이는 것이 시 간을 줄이는 지름길이다. 오해6 - writing은 학교 교실에서 도 충분히
저는 부동산 세미나를 할 때 마다 호주의 부동
산 동향을 모두에 말씀 드리는 것을 루틴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번 9월 세미나에서도 말씀 드리겠지만, 코
어로직에서 발표한 최근 부동산 동향의 특이
점을 몇 가지 소개 드리고자 합니다.
8월말기준으로 코어로직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주요특징으로 첫째 8월은 호주 전체
의 부동산 가치가 0.5% 상승해 19개월간 연
속 상승세 기록. 둘째 주요도시 별 부동산 가
격 성장률이 다양하게 시현됨. 셋째 주요도시
들의 분기 성장률 둔화 등이 제시 되었습니다.
호주 부동산은 19개월 연속 가격 성장세를 지
속 하고 있지만, 분기 성장률이 1.3%에 그쳐
전년 동기 (2.7%) 대비 성장세 둔화를 보여 주고 있습니다.
주요도시 별로 공급 수준도 차이가 나고 있어, 멜번의 경우 리스팅(공급)이 지난 5년 평균대 비 25%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나, 퍼스
와 아들레이드는 두 도시 모두 5년 평균대비
40% 낮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칼럼
Harvey Kim/ 김흥국 컨설턴트
Property Consultant
M 0421 620 298
E harveykim@riche-consulting.com
W www.riche-consulting.com
브리스베인도 5월 분기 성장률이 4.1%를 시
현 하였으나 8월 분기에는 2.9%를 시현해 성
장이 둔화되는 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코어로직은 퍼스, 아들레이드 및 브리스베인
의 성장세 둔화는 높은 금리수준, 고용시장의
불안 및 생계 비용 증가로 인한 구매력 감소로
인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한 코어로직은 주요도시의 가격 하위 25% 의 부동산은 8월분기 2.7%의 성장을 보인 반 면, 상위 75% 성장은 0.3%에 머물렀습니다.
집을 사려는 사람들이 많아졌지만, 경제적인 어려움이나 높은 집값 때문에 비교적 저렴한 집을 찾는 사람들이 더 많아진 것입니다.
그 결과, 저렴한 집의 가격이 더 빠르게 오르 고 있는 것입니다. 마치 세일 상품을 찾는 사람
들이 많아져서 세일 상품의 가격이 더 빨리 오
르는 것과 비슷한 현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코어로직의 분석을 통해 주택시장에서
저렴한 주택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고, 이
에 따라 정부가 유닛 및 아파트 등 비교적 저렴 한 주택 공급을 늘리고 이러한 주택 구매를 지
원하는 정책이 마련 될 것이라는 것을 예측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부동산 투자를 고려하는 분들에게도 저
주택 중간 가격이 아들레이드와 퍼스에 추월 당했다는 것입니다. 애들레이드는 790,800 달러, 퍼스는 785,250달러이며, 멜번은 776,044달러입니다. 이제 멜번의 중간 주택 가격은 주요 도시 중 세 번째로 낮습니다. 멜번의 주택 가격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이 유는 다양한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코어로직은 이러한 현상의 원인으로 빅토리아 주의 투자 부동산에 대한 세금 부담 증가, 빅토 리아주, 태즈메이니아로의 인구 이동 감소, 고 금리 부담, 다른 주 대비 아파트 공급과다 등을 들고 있습니다.
그러나 다른 주 대비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을 형성해 구매자들에게는 저렴하게 구매 할 수 있는 기회가 창출 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최근 부동산 시장은 성장은 약간 둔화되는 시 기이나 각 주요도시 별로 다양한 시장의 움직 임이 나타 남에 따라 자가 및 투자 구매에서 오 히려 좋은 구매 찬스를 잡으실 수 있다는 제안 을 드립니다.
이러한 기회를 잡고 싶은 분들은 연락 주시면 도와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희 리체 컨설팅은 2009년 창립 이래 시드니, 멜번, 브리스베인 에 자체 사무실을 보유한 컨설팅 회사로 부동산 투자를 통해 성공 적인 자산 증식을 목표로 고객 여러분께 꾸준히 수익을 올려 드리 고
‘다이빙의 성지’로 알려진 필리핀 관
광지 보홀의 유명 다이빙 장소에서 산 호에 한국인 관광객 으로 추정되는 사
람들이 이름 등을 새겨넣은 것이 발견
돼 당국이 일시 폐쇄했다.
당국은 산호초 파괴 책임이 있는 이
들을 법적 조치하기 위해 현상금까지
내걸었다.
5일(현지시간) 현지 일간 인콰이어러
에 따르면 보홀주 팡라오시는 지난 2
일부터 유명 다이빙 포인트인 버진아
일랜드의 다이빙 등 활동을 금지했 다.
낙서를 발견한 다이빙 강사 다닐로 메
노리아스는 지난 7월 1일 산호의 낙 서를 처음 봤다.
이후 지난달 30일 다시 버진아일랜 드를 방문했을 때 ‘김 민’(KIM MIN),
‘소윤’(SOYUN), ‘톰’(TOM)과 같은
이름 최소 13개가 산호에 새겨져 있
는 것을 발견했다.
메노리아스가 이런 사실을 SNS에 올 리자 필리핀 환경천연자원부와 보홀
주 당국 등 관계자들은 다음날인 지난
달 31일 이 장소를 찾아 그의 주장이 사실임을 확인했다.
에리코 애리스토틀 오멘타도 보홀주
주지사는 주 정부가 이번 사건 조사
에 착수했으며 산호초 파괴의 책임이
있는 이들을 상대로 법적 조치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또 이를 위해 산호초 파괴 당사자들
에 대한 정보를 제보하는 사람에게 5
만 필리핀페소(약 118만원)의 현상 금을 주겠다고 제안했다. 오멘타도
주지사는 “우리는 산호초를 파괴에서
보호하고 구해야 한다”며 “산호초는 해양 생명체들을 지탱한다”고 강
조했다.
버진아일랜드는 필리핀에서 최고 수 준의 다이빙 장소 중 하나로 꼽히면 서 한국 등지에서 많은 관광객이 찾 는 곳이다. 해당 소식이 알려진 뒤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선 네티즌들의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무슨 자 랑이라고 이름을 남기냐”, “나라 망신 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방송통신위원
회, 금융위원회, 경찰청, 한국인터넷
진흥원, 금융감독원 등은 8일 추석 연
휴를 앞두고 보이스피싱이나 공공기
관 사칭, 명절 선물을 미끼로 속이는
문자사기(스미싱)등에 대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정부가 2022년부터 올해 상반기까
지 집계한 스미싱 현황에 따르면 공
공기관 사칭 스미싱이 116만여 건 (71.0%), 청첩장·부고장 등 지인 사
칭형이 27만여 건(16.8%), 투자·상
품권 사칭형이 2만여 건(1.3%)으로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정부는 유포된 미끼 문자를 통해 스마
트폰을 원격조종할 수 있는 악성 앱이
설치될 경우 거액이 인출되는 등 재산
수 있다며 전화, 영
등으로 상대방을 정확하게 확 인하기 전에는 악성 앱
명확한 인터넷주소(URL) 또는 전화
번호는 클릭하지 않아야 한다. 또 출
처를 알 수 없는 앱은 함부로 설치되
지 않도록 스마트폰 보안설정을 강화
하고, 앱 다운로드는 받은 문자의 링
크를 통하지 말고 공인된 오픈마켓을
통해 설치해야 한다.
아울러 스마트폰에 백신 프로그램을
설치해 주기적으로 업데이트하고 사
진첩에 저장한 주민등록증, 운전면허
증, 여권 사진 등 개인정보가 노출될
만한 내용은 즉시 삭제하는 것이 좋 다.
카카오톡 앱에서 채널 친구로 ‘보호나
라’를 추가해서 ‘스미싱’ 메뉴에 들어
사이버사기 피해 예방을 위한 보안 수
칙에 따르면 문자에 포함된 출처가 불
간 뒤 의심되는 문자메시지를 입력하
면 10분 이내 ‘주의’, ‘악성’, ‘정상’ 답 변을 받아 판단에 활용할 수 있다. 악 성 앱 설치 등으로 금융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의심되면
방문하거나 콜센터에 전화 해 일괄 지급정지를 요청해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독자 문학 광장
아무도 없는 쓸쓸한 교정으로 들어 선다.
내가 6년 동안 열심히 다녔고, 아버
지가 교장선생님으로 오래 근무 하
셨던 초등학교. 학교에 다닐 아이
들이 없어서 3년 전에 문을 닫았다.
어린 시절엔 한없이 넓어 보였던 운 동장. 오늘 보니 작고 초라하다.
잡초가 무성하다. 지천으로 피어있
는 코스모스 꽃들은 옛날 그대로이 다.
어린 시절에는 그토록 커 보였는데
어른이 되어 다시 와 보니 너무나
초라하고 작게 보여서 눈물이 난다.
아버지가 올라서서 훈육하시던 높
임대도 초라하고 국기게양대는 한
없이 짧아 보인다.
가을 운동회 날이면 푸른 솔잎으로
정문을 장식하였다.
우리는 일백 미터 경주에 죽을힘을
다했고, 한 팀 여섯 명이 뛰어 1등부 터 3등까지 공책과 연필을 상품으 로 받았다.
맛있는 점심과 밤, 감, 고구마, 엿 그
리고 떡을 싸 오셔서 신나는 점심시
간에 목청 껏 이름을 불러 아들딸들
을 찾으시던 어머니들은 다 어디로 가셨을까.
청군 백군으로 나눠서 경주하던 그
아버지
함성과 응원소리- 한 바퀴 일백 미
트랙은 모두 어디로 갔나.
한국의 초등학교들이 하나 둘 문을
닫는다는 소식은 들었지만 시골에 도 이제 학교 갈 아이들이 없어서
이렇게 문을 닫은 것이다.
한국은 출산율 0.74명, OECD (경 제협력 및 개발기구) 38개국 중에 꼴찌이다.
아버지는 아득한 옛날 일제시대, 군 (郡) 전체에서 한 두 명만 들어가는 사범학교를 나오시고 1등 훈도가 되 어 교직생활을 시작하셨다.
나는 어릴 때 아버지 무등을 타고 귀 를 잡고 이랴 이랴 하며 깔깔거렸다.
또 아버지 손을 잡고 들판에 나가 풀 잎을 서로 걸어 잡아당겨 누구 것이 더 센가 내기를 하기도 하였다.
아버지 가신지 어언 반 세기가 다 되어 가는데 이제서야 아버지 글을 쓰고 있는 이 불효자식을 어이 할꺼 나. 아버지는 내가 외국유학 중에 세
어딘가에서 만났을 것으로 나는 믿 는다.
아버지 사후에 나는 생전에 한문으 로 지으신 심경 명상록 (心境 瞑想 錄)을 가보처럼 아끼며 보관해 오 고 있다.
아버지는 기독교인이 아니었는데도 성경의 솔로몬이 고백한 한탄들이
들어있어 사람들을 놀라게 한다.
그 중 극히 일부를 옮겨보면, 은혜
를 원수로 갚는 소인배 (小人輩) 들
과 의분을 품고 신념을 지키는 의
사 (義士) 들의 운명에 관한 내용 들이다.
소인지배 (小人之輩)
소인배들은
막론유하 (莫論唯何)
누구를 막론하고
급급어 목전지소리 (汲汲扵 目前之小利)
눈앞의 작은 이익에 급급하고
아부어 불의지세력 (阿附扵 不義之勢力)
불의한 세력에 아부하는구나
의사지도 (義士之徒)
옳은 것을 추구하는 의사의 무리들도
구집어 고수신념 (拘執扵 固守信念)
작품
유명 일식 부페 프랜차이즈에 초기물량 50대 판매
혁신적인 로봇 기술을 제공하는 JnS Robotics가 호주 호스피탈리티 키친에 적합 한 조리로봇을 론칭했다고 밝혔다. 이번 론 칭과 동시에 유명 일식 부페 프랜차이즈 체 인에 초기 물량 50대를 판매하여 주목을 받 고 있다.
JnS Robotics의 이번 조리로봇은 첨단 인 공지능과 정교한 기계공학 기술을 결합하여, 주방에서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일관된 요 리 품질을 보장한다. 이 로봇은 다양한 요리
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준비할 수 있어, 바 쁜 호스피탈리티 업계에 큰 도움이 될 것으 로 기대된다.
특히, 클라우드 기반 레시피 업로드 및 다운
로드 기능을 통해 각 지점에서 숙련된 조리
전문 인력 없이도 간편하게 고품질의 요리를
준비할 수 있다.
각 지점은 중앙에서 제공된 레시피를 로봇에
다운로드하여 그대로 따라 하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조리 과정을 표준화하고 인건비를
절감할 수 있는 큰 장점을 제공한다. 이 조리
로봇은 한 번에 최대 8kg의 음식을 조리할
수 있어, 에이지드 케어, 학교, 부페식당 등
많은 양의 음식을 한 번에 조리해야 하는 곳
에서도 유용하다. 이를 통해 대규모 급식소
에서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이 로봇은 물 및 각종 액체 류와 가루형 조리료를 레시피에 따라 자동으 로 투하해주며, 조리가 완료된 후에는 세척 기능까지 갖춘 올인원 시스템을 자랑한다.
이를 통해 주방 운영이 더욱 편리해지고, 인 력을 절감할 수 있다. 유명 일식 부페 프랜 차이즈 체인은 이번 조리로봇 도입으로 주 방 운영의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키고, 고객 에게 더욱 높은 품질의 음식을 제공할 수 있 게 되었다.
프랜차이즈 체인의 관계자는 “이번 JnS Robotics의 조리로봇 도입은 우리 주방의 생산성과 품질을 동시에 높여줄 것으로 기 대된다”고 말했다. JnS Robotics의 CEO 는 “우리의 조리로봇이 호주의 호스피탈리
티 키친에서 혁신을 일으킬 것을 확신하며, 앞으로 더 많은 기업들과 협력하여 로봇 기 술의 혜택을 널리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한 “좁은 키친에 맞춘 가로 40센티
미터 크기와 최대 1kg 조리가 가능한 새로
운 로봇도 현재 테스트 중이며, 조만간 론칭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판매 성공을 바탕으로 JnS Robotics
는 앞으로도 다양한 호스피탈리티 분야에 맞 춤형 로봇 솔루션을 제공하여, 업계의 기술 혁신을 선도할 계획이다.
문의: info@jnsrobotics.com 웹사이트: jnsrobotics.com
Sudoku
결국 폭파
허리캐인으로 파손된 미국 루이지애
나주의 한 고층 건물이 수리비 2200
억원을 감당하지 못하고 결국 철거됐
다. 8일 AP통신 등에 따르면, 전날
루이지애나주 레이크찰스의 22층 빌
딩 ‘허츠 타워’가 폭파 해체됐다.
철거 당시 건물 안에선 연쇄적으로 폭
발음이 들리더니 건물 전체가 거대한
먼지구름을 일으키며 한 번에 무너져
내렸다.
높이 94m의 허츠 타워는 1983년
지어졌으며 2008년 허츠 인베스트
먼트 그룹이 매입했다.
40년간 이 지역 대표적인 마천루로 꼽혔으나 높은 공실률이 문제로 지적
됐다. 한때 이 건물에 캐피털 원 뱅크 가 입주해 있어 ‘캐피털 원 타워’로도 불리기도 했다.
도시의 상징적인 빌딩은 2020년 허 리케인 로라와 델타 피해로 심각하게 파손되면서 흉물로 전락했다.
건물 소유주인 허츠 그룹은 건물 복 구 비용으로 약 1억6700만 달러( 약 2237억원)이 들 것이라고 추산 했다.
허츠 그룹이 비용을 감당하지 못하면 서 건물은 일부 창문이 깨지고 방수포 가 덮인 상태로 4년간 방치돼 있었다.
종을 구한 펭귄이
평균 연령보다 15년 더 생존하고 생
을 마쳤다. 9일 미국 워싱턴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볼티모어 메릴랜드 동
물원에서 최고령으로 생존했던 아프
리카펭귄 821호가 최근 세상을 떠났 다.
아프리카펭귄 평균 수명인 18세를
뛰어넘는 33세 나이에 눈을 감았다.
동물원 측은 건강상 이유로 안락사를 택했다.
이 펭귄은 ‘미스터 그리디’로 불리며
명성을 얻었는데 북미에서 가장 번식
에 성공한 펭귄으로 평가받는다.
아프리카펭귄은 개체 수가 줄면서 멸
종 위기에 처했는데 그리디는 230마 리의 자손을 남겨서다.
이처럼 많은 새끼를 낳고 새끼들을 통 해 후손을 이어갈 수 있었던 건 평생 의 짝인 아프리카펭귄 832호와 찰
건물 매각에도 나섰지만 인수자가 나 타나지 않자 결국 철거를 결정했다. 건물을 폭파 해체하는 데 드는 비용 은 700만 달러(약 93억원)에 달하 는 것으로 알려졌다.
레이크찰스 닉 헌터 시장은 이번 철거 를
대상으로 동시에 들어올 수 있는 크 루즈선의 수를 제한할 수 있다고 밝 혔다.
떡궁합이었기 때문이다. 이 펭귄은 ‘ 그리디 부인’으로 불렸다. 두 펭귄은 1992년 메릴랜드 동물원에서 만나 1994년부터 짝짓기를 시작했다. 보통 사육사들은 유전자 풀을
그는 “기반 시설의 한계가 시험을 받 는 수준까지 도달한 것으로 보이는 현 상황에
일본 도쿄에서 ‘매독’ 감염자가 급증
하고 있어 현지 보건 당국이 경고하 고 나섰다.
9일 일본 매체 ‘후지뉴스네트워크 (FNN)’가 도쿄도 보건의료국 발표
를 인용 보도한 바에 따르면, 올해 9 월 초까지 해당 지역에서 집계된 매독
감염자는 2460명에 달했다. 지금까
지의 최다 기록이었던 지난해(3701
명)에 근접한 수치다.
감염자의 성별 비율은 남성 70%, 여 성 30%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남 성의 경우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
하게 나타났고, 여성은 20대에서 주
로 감염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 타났다.
니시즈카 이타루 도쿄도 보건의료국
감염병 대책 조정 담당 부장은 “최근
3년간 매년 역대 최다 감염자 수를 경
신하고 있다”라며 “매독의 특징은 자 각 증상이 적다는 것으로, 무증상인
경우에도 감염 사실을 모르고 타인에 게 전파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바닷물과 강물이 만나는 조수 해일로
유명한 중국 첸탄강(錢塘江)에서 인 증샷을 찍던 관광객들이 대거 급류에 휩쓸렸다.
8일 소셜미디어(SNS)에는 ‘며칠 전
중국의 첸탄강에서 위험하게 셀카를
찍는 사람들의 영상’이라며 이같은 장
면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당시 영상에는 강가에서 사진을 찍던
관광객들을 파도가 덮치는 모습이 그
대로 담겼다. 일부 관광객은 물살에
휩쓸리는 순간까지 스마트폰 카메라
를 들고 있다.
중국 현지 매체에 따르면 지난 4일 중
국 저장성 하이닝시 첸탄강에서 파도
사진을 찍던 관광객들이 강력한 해일
도쿄도는 신주쿠, 타마 등 여러 지역 에서 무료·익명 검사 상담실을 설치 해 운영하고 있다.
이런 검사 상담실은 24시간 인터넷 예약도 가능하며, 주말에도 검사받을 수 있는 것으 알려졌다.
일본의 매독 감염 문제는 최근 수년간 심각한 문제로 대두됐다. 2022년에
도 도쿄도에서만 3677명의 감염자 가 나왔으며, 지난해엔 3701명으로
신기록을 경신했다.
특히 2022년에는 23년 만에 전국
연간 감염자 규모가 1만명을 넘어
선 것으로 파악됐다. 이런 확산세는
1960년대 이후 최악 수준인 것으로
전해졌다. 매독은 15세기 무렵 전 세 계적으로 악명을 떨친 감염병이었지
만, 20세기 들어 ‘페니실린’이 개발되 면서 위세가 점차 줄어들었다.
지금은 항생제를 통해 비교적 쉽게 치 료할 수 있는 병으로, 선진국에서 감 염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일은 드물 다.
에 휩쓸렸다. 이 사고로 인해 다수 부
상자와 실종자가 발생했지만 정확한
사상자 수는 전해지지 않았다. 첸탄
강은 중국 저장성에서 가장 큰 강으로
매해 7월부터 10월 초 사이 세계 최
대 규모의 조수 해일(달의 인력으로
인해 바닷물 높이가 높아져 강 안쪽으
로 밀려드는 현상)이 발생한다.
하류로 갈수록 완만한 강바닥이 갑자
기 높아지는 기묘한 지형도 한몫한
다. 조수가 3~5m까지 치솟아 멀리
서 보면 마치 말 1만 마리가 천둥소
리를 내며 질주하는 듯하다고 한다. 현지인들은 이러한 현상을 ‘귀신파도 (구이왕차오·鬼王潮)’라고 부른다. 해마다 추석을 전후해 나타나는 이 희 귀한 자연현상을 직접 보기 위해 전 국 각지에서 관광객 약 10만명이 찾 는다. 구름떼 같은 관광객이 몰려 물살에 휩쓸리는 사고도 끊이질 않고 있다.
이 마치 봉황이 하늘로 솟아올라 춤 추는 모습처럼 보였던 것이다. 해당
구름은 보통 높고 푸른 맑은 하늘에
나타나는 새털 모양의 구름으로 보인
다. 구름 사진을 분석한 왕차오란 황
스시 기상청 수석 연구원은 “구름은
높이에 따라 상층운과 중층운, 하층
위 하늘에서 신비로 운 광경을 목격했다. 형형색색 구름
운으로 분류되는데, 이 구름은 상층 운 가운데 ‘새털구름’이라고
먹방하다 171㎏ 된 ‘400만
엄청난 양의 음식과 함께 ‘먹방’(먹는
방송)을 하다 살이 너무 쪄 호흡이 원 활하지 않다고 호소했던 미국의 유명
유튜버가 갑자기 날씬해진 근황을 전 해 화제다.
7개월 만에 올린 영상에서 확 달라진
모습을 공개한 그는 사실 2년간 팬들
몰래 다이어트를 해왔다고 밝혔다.
400만명 넘는 구독자를 보유한 니코 카도 아보카도(본명 니콜라스 페
리·32)는 영상 업로드를 중단한 지 7 개월 만인 지난 7일 새 먹방 영상을
올리며 복귀했다. 몰라보게 달라진
그의 충격적인 외모 때문에 해당 영
상은 하루 만에 2000만 조회수를 넘 겼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판다 탈을 쓰 고 등장한 니코카도 아보카도는 “나
는 항상 두 걸음 앞서 있다. 이것은 내
인생 전체에서 가장 위대한 사회 실험
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자신은 2년간 먹방 영상을
찍지 않았고, 7개월 전까지 올라왔던
영상은 그 이전에 촬영했던 것을 재
활용한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시청
자들을 향해 “당신은 오늘 긴 꿈에서 깨어났다.
나는 250파운드(약 113㎏)를 빼고
일어났는데, 바로 어제 (체중 감량 사 실을 몰랐던) 사람들은 나를 뚱뚱하 고 아프다고 했다”며 “누구보다 한 발 앞서 장난을 쳐라”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진 영상에서 앵무새 ‘누들’
에게 오랜만에 날씬해진 모습으로 다 시 만나 반갑다고 말한 뒤 대용량 매 운 짜장면 먹방을 시작했다.
그는 “이게 인생이다. 인생을 사는 이 유다”라며 흡족해했다.
8년 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첫 영상 을 올릴 때만 해도 날씬한 몸매에 채 식주의를 지향했던 그는 인기를 끌던
사진=게티이미지뱅크
파키스탄이 영해에서 대량의 석유와
천연가스가 매장된 것으로 추정되는
매장층을 발견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8일(현지시간) 돈뉴스TV 등에 따르
면 무함마드 아리프 전 파키스탄 석
유·가스규제국(OGRA) 관계자는 파
키스탄이 한 우호국과 함께 3년 동안
조사를 거쳐 이 같은 성과를 얻었다
고 밝혔다. 다만 우호국이 어느 나라
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매체는 이번에 발견된 매장층의 석
유·천연가스 매장량이 정확히 알려지
진 않았지만 전 세계 4위 규모로 추정
된다고 밝혔다.
다만 아리프는 매체에 “현재로서는
매장량이 예상에 부합할 거라고 보장 할 수는 없다”며 신중한 태도를 보였 다.
아리프는 매장층 탐사에 약 50억달
러(약 6조7000억원) 상당 투자가
필요하며 자원을 추출할 때까지는 최
대 5년이 걸릴 수 있다고 내다봤다.
또 매장량이 파키스탄의 에너지 수요
를 맞출 수 있을지는 매장량 규모와
개발 속도에 달렸다고 설명했다.
CNBC는 파키스탄의 불안한 경제 상
황에서 이번 탐사 비용은 큰 부담이 될 것이라고 짚었다.
하지만 실제로 매장층에서 석유와 가
스가 생산되면 국가의 경제 상황을 크 게 바꿀 수 있다고 내다봤다.
먹방 콘텐츠에 편승하면서 점차 살이 찌기 시작했다.
먹방 영상이 인기를 끌자 먹는 것에 도취된 그는 급기야 171㎏까지 체중 이 불어났고, 3년 전부터는 먹는 것 을 힘겨워하고 호흡에 곤란을
“피트니 스 유튜버가 되기까지 한 걸음 남았 다”, “그를 뚱뚱하다고 부르던 사람들 보다 이제 더 건강해졌다”, “역대 최 고의 체중 감량 컴백”, “그가 우리를 속이기 위해 8년 전에 이 영상을 찍 었다고 상상해보라” 등 반응을 보였 다. <출처: 서울신>
파키스탄은 대규모 홍수와 세계 경제 침체 등 내외부적 충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1인당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 률은 2000~2020년 사이 연평균 1.7%에 불과했다. 2023년 기준 외 부 부채는 1260억 달러(약 168조 원)를 넘어섰다.
한편 현재 세계 석유 매장량 1위 국가 는 베네수엘라(약 3038억배럴)다. 이어 사우디아라비아(2586억배럴), 이란(2086억배럴), 캐나다(1703 억배럴), 이라크(1450억배럴)가 뒤 를 잇는다 <출처: 머니투데이>
스웨덴 한 여성이 왼쪽 눈에 이물감
이 느껴져 병원을 찾았다가, 희귀 피
부암 진단을 받고 결국 눈 전체를 제
거해야만 했던 사례가 공유됐다.
최근 ‘의료 사례 보고서 저널(Journal of Medical Case Reports)’
9월호에 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81세
익명의 여성은 처음 눈꺼풀 부기와 까
끌한 이물감을 호소하며 스웨덴 스카
라보리 병원 안과를 찾아 진료를 받 았다.
예테보리 대학교 및 카롤린스카 연구
소 의료진은 이 여성의 눈 부기를 줄
일 수 있도록 약을 처방하고 돌려보냈 다. 하지만 몇 주 후에도 눈 상태가 나
아지지 않자 더 정밀한 검사를 실시했
다. 그 결과, 눈꺼풀 내부에서 종양이
자라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조직을
떼어내 생검했더니, 비색소성 흑색종 (amelanotic melanoma)이었다.
보통 피부에 발생하는 비색소성 흑색
종은 매우 드물게 눈에서도 나타날 수
있으며, 매년 200만 명 중 한 명꼴로
발생한다고 보고된다.
의료진은 암이 다른 인근 조직으로 퍼
졌는지 확인하기 위해 환자의 눈, 목,
머리에 대한 정밀 스캔을 진행한 결 과, 눈이 좌우로 움직일 수 있게 하는
근육 안쪽에도 종양이 자라고 있을 가
능성을 발견했다.
눈꺼풀 내부의 주 종양은 너비 13mm, 깊이 7mm로 측정됐고, 이 종양을 제거하려면 눈을 적출해야 했
다. 눈 적출 수술 후 9개월이 지난 후 환자는 회복됐다. 추가적인 암 징후
는 발견되지 않았고, 왼쪽 눈은 의안( 인공 눈)을 사용하고 있다.
스웨덴 의료진은 2022년 50세 여
성의 다른 유사 사례를 보고 하기도
했다. 이 여성은 처음에 왼쪽 눈이 불
편해 병원 안과 전문의 검사를 받았
다. 종양의 크기는 2mm x 4.8mm
로 나타났으며, 재검사 때 병변이 급
격히 자라 4mm x 5mm가 됐다. 의
료진은 눈에 비색소성 피부암일 가능
성이 있는 병변을 제거하기 위해 수술
을 진행했다.
81세 여성과는 달리 이 여성은 눈 전
체를 제거할 필요는 없었지만, 남아
있을 수 있는 암 세포를 제거하기 위
해 방사선 치료를 실시했다. 이후 암
의 흔적이 발견되지 않았지만 이 여성 은 평생 매년 암 검진을 받아야 한다.
결막염이나 단순 염증으로 오인할
수 있는 눈 비색소성 흑색종
한편, 비색소성 흑색종은 일반적인 흑색종과 달리 멜라닌 색소를 거의 또
는 전혀 포함하지 않아 피부에 색소
변화가 나타나지 않는 매우 드문 형태
의 흑색종이다.
일반적으로 흑색종은 어두운 색의 병
변이 특징이지만, 비색소성 흑색종은 붉거나, 분홍색, 피부색과 유사하거 나 연한 색을 띤다.
색소 변화가 없어서 피부염, 습진, 양 성 종양 등 다른 피부 질환으로 오인 될 수 있다. 진단과 발견이 어려워 암 후기 단계에서 발견되는 경우가 많 다.
일반 흑색종보다 더 공격적일 수 있고 치료도 더 까다로워질 수 밖에 없다. 주로 피부에서 발생하지만, 눈, 입, 생 식기와 같은 점막에서도 드물게 발생 할 수 있다.
위 사연은 눈에 발견돼 더 드문 사례 로 보고 됐다. 앞서 설명처럼 비색소 성 흑색종은 색깔이 명확하지 않기 때 문에 눈에 나타날 시 결막염이나 단순 염증과 같이 다른 안과 질환으로 오인 될 가능성이 크다. 치료가 지연될 수 있는 중요한 이유 중 하나다. 주로 맥락막(choroid), 홍채(iris), 섬모체(ciliary body)와 같은 안구 의 색소 세포가 있는 부위에서 발생할 수 있다. 이 중 맥락막 흑색종이 가장 흔하다. <출처: 코메디닷컴>
“합앎 홍핑욋벎 릿쳐다”…‘앎 툉볏’ 엿굣 왓성잊비, 그활 곱갚
투병으로
미들
턴 왕세자빈이 암 화학요법 치료를 마 쳤다고 밝혔다.
9일 왕세자빈은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육성이 담긴 영상을 올려 “
여름이 끝나가는 가운데 마침내 화학
요법 치료를 완료했다고 말하게 돼 다
행스럽다”고 말했다.
그는 “암이 없는 상태로 지내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것이 나의 초
점”이라며 “화학요법을 마치기는 했
지만, 완치를 위한 여정은 길고 다가 올 하루하루를 계속 보내야 한다”고
덧붙였다.
왕세자 측인 켄싱턴궁은 현재 단계에
선 왕세자빈의 완치 여부를 말하기 어
렵다고 보고 있다고 BBC 방송은 전 했다.
왕세자빈은 “하지만 나는 가능하다면 몇 달 안에 업무에 복귀해 몇몇 더 많
은 일을 할 수 있기를 고대하고 있다” 고 강조했다.
이날 영상 메시지는 왕세자빈이 지난
3월 22일 암 진단을 받아 항암치료
중이라고 밝힌 지 5개월여 만에 나왔
다. 당시 영상에서 왕세자빈은 지난 1
월 중순 수술 후에 받은 검사에서 암
이 발견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암 진단 사실을 공개한 이후로
는 드물게만 공개석상에 섰다. 지난 6
월 15일 시아버지인 찰스 3세 국왕
의 공식 생일행사인 군기분열식에 참
석했고, 7월 14일 후원을 맡고 있는
윔블던 테니스대회 결승전에서 우승 자에게 시상했다.
왕세자빈은 이날 영상에서 “지난 9개 월은 우리 가족에게 매우 힘든 시간 이었다”며 “인생은 순식간에 바뀔 수 있고 우리는 폭풍이 몰아치는 바다와 길을 헤쳐 나갈 방법을 찾아야 했다” 고 전했다.
이어 “암 여정은 누구에게나 복잡하 고 무섭고 예측 불가”라면서 다른 암 환자들을 향해 “나는 여러분
밝혔다.
로마 당국은 로마 시민에게는 트레비
분수를 무료로 개방하고 그 외 사람들
에게는 1~2유로(약 1480~2970
이다. 연간 수백만 명이 트레비 분수 를 방문하는 데다 특히 25년마다 돌
아오는 내년 가톨릭 정기 희년을 앞두 고 전 세계에서 약 3200만명의 관광 객과 순례자가 로마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보다 훨씬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내년을 앞두고 미리 계획을 세우지 않 으면 군중을 통제하는 게 사실상 어려 울 것이라고 당국은 우려하고 있다.
로베르토 구알티에리 로마 시장은 지 난 5일 기자들과 만나 트레비 분수 관 광객 제한 조치에 대해 “매우 구체적 인 가능성”이라고 말했다.
다”고 덧붙였다.
1762년 완성된 트레비 분수는 후기 바로크 양식의 걸작으로 꼽히는 로마 의 명소로, ‘세 갈래 길’(tre
사전 예약을 통해 정해진 시간대에 제
한된 인원만 트레비 분수에 입장하는
방식이다.
7일 영국 일간 가디언 등에 따르면 알
레산드로 오노라토 로마 관광 담당 시
의원은 지난 5일 로마 현지 일간 코리
에레 델라 세라와의 인터뷰에서 “시
간제한을 두는 등 트레비 분수에 대한
새로운 입장 방식에 찬성한다”고
원)를 걷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오노라토 시의원은 입장료의 목적이
수익을 위해서가 아닌 방문자 수를 통
제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노라토 시의원의 말에서도 알 수 있
듯 로마 당국이 지금까지 무료로 개
방해왔던 트레비 분수를 유료화하려 는 건 ‘과잉 관광’(오버투어리즘) 때문
세계에서 가장 치명적인 새로 알려진
화식조(火食鳥)가 영국 코츠월드 지
역의 한 조류 동물원에서 부화했다.
8일 영국 BBC 등에 따르면 글로스터
셔주에 있는 버드랜드 사육사들은 거
대하면서 날지 못하는 이 새의 번식
을 위해 25년 넘게 노력해 왔다. 사육 사 알리스터 킨은 “이 작은 새끼와의
첫 만남은 매우 특별한 순간이었다”
고 소감을 전했다.
이 새끼 화식조는 네덜란드 알펜 지역
의 아비파우나 조류 공원에서 온 수컷 과 독일 프랑크푸르트 출신 암컷 사이 에서 태어났다. 부모 새는 유럽 멸종
위기종 보전 프로그램을 위해 2012
년 버드랜드에 보내졌다.
이번 부화는 올해 유럽에서 네 번째이
며 영국에선 2021년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화식조는 특정한 환경 조건 에서만 번식해 사육 상태에선 개체 수
를 늘리기 어렵다고 한다. 호주 북동
부의 열대 우림에서 주로 서식하는 화
식조는 현존하는 조류 중 타조 다음으
로 무겁다.
암컷 무게가 70㎏, 수컷은 55㎏ 정
도 나가며 키는 1.8~2m에 달한다.
목의 일부 피부가 붉게 드러나 마치
불덩이를 삼키고 있는 것 같다는 데서
화식조라는 이름이 붙었다.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새로 불리는 이
유는 단검과 같은 10㎝ 길이의 막강 한 발톱을 지닌 데다, 위협을 받을 때 공격적인 행동을 보여서다.
마흐 넒융늰 ‘그윙’ 빚젯 곕미이덫
–읨검— 릿슷면, 도욹 됐다
커피를 매일 마시는 것이 근육량이 줄
어드는 것을 방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는 흥미로운 연구결과가 나와 눈길을 끈다.
40세 이상이라면 근손실 방지를 위
해 커피를 마시는 것이 좋다는 것이 다.
다만, 디카페인 커피는 연관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전문매체 베리웰헬스는 지난 달 ‘프런티어 영양학’에 발표된 ‘미국 성 인의 커피 섭취와 골격근량 간의 연관
성: 인구 기반 연구’에 나온 결과를 6 일 보도했다.
연구에 따르면, 커피를 마시면 노화과 정에서 근력, 근육량, 성능을 저하시
키는 근골격계 질환인 근육 감소증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광시의대 연구진은 2011~2
018년 수집된 8300명 이상의 미국
성인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의 평균 연령은 약 40세였
고 그 중 절반 이상은 여성이었다.
연구진은 참가자들의 골밀도 스캔을
통해 근육량을 평가하고, 두차례 설문
을 통해 참가자의 커피 섭취량을 조
사했다.
그 결과, 매일 커피를 마시는 사람들
은 근육량이 11~13% 더 높은 것으
로 나타났다.
다만 디카페인 커피는 유의미한 연관
성을 보이지 않았다.
또 체질량지수(BMI)가 30 이상인 사
람들에서도 커피 섭취와 근육량 사이
의 관계가 나타나지 않았다.
이 같은 결과에 대해 캘리포니아대학
교 로스앤젤레스 캠퍼스(UCLA)의
임상 입원 환자 영양사인 다나 헌네
스 박사는 “커피에는 각종 항염증 성
분이 있는데 염증은 근육량 감소와 관
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며 “커
피가 신체의 염증을 줄일 수 있다면
신체가 자기 근육을 먹을 때 발생하는
분화 경로도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다만, 커피를 얼마나 마셔야 효과가
있는지는 아직까지 불분명하다.
이번 연구에서 이뤄진 설문조사에서
참가자들이 정확한 커피 소비량을 기
억하지 못해 연구결과에 영향을 미쳤
을 가능성도 있다.
베리웰헬스는 “커피가 근육량 감소에
대한 기적의 해결책은 아닐 수 있지
만 근골격계를 보호하는데 도움이 되
는 것은 분명하다”며 “나이가 들어감 에 따라 운동과 건강한 식단을 우선시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출처: 헤럴드경제>
길 vs 굡우 길 vs 졍믐길
가장 풉뵤한 거?
반찬이 없어도 김만 있으면 밥 한 그릇을 뚝딱 먹을 때가 많다.
김은 굽지 않은 ‘마른 김’, 뜨거운 열 로 구운 ‘구운 김’, 마른 김에 소금과 기름을 발라 구워낸 ‘조미김’ 등 조리 방식에 따라 여러 종류가 있다.
김은 어떻게 조리하냐에 따라 맛과 식
감뿐 아니라 영양적 가치까지 달라진 다.
김의 조리법에 따른 영양 효과를 알 아봤다.
마른 김, 아미노산 가장 풍부해
마른 김은 구운 김이나 조미김보다 영
양적 가치가 높다. 마른 김에 아미노 산이 가장 풍부하기 때문이다.
아미노산은 근력과 지구력을 높여주 고, 신체 능력을 향상한다.
실제로 한경대 영양조리학과 황은선
교수 연구팀은 ▲마른 김 ▲프라이팬
에 기름을 두르지 않고 구운 김 ▲마
른 김에 참기름을 바르고 소금을 뿌려 구운 조미김의 영양성분을 비교했다.
그 결과, 마른 김에선 13종의 아미노 산이 검출됐지만, 구운 김과 조미김
에선 아미노산이 이보다 적게 확인됐 다.
김을 불에 굽거나, 기름과 소금을 첨 가해 굽는 과정에서 마른 김에 들어있
마찬가지로 굽는 과정에서 영양소가 파괴되기 때문이다.
무기질 중 아연, 니켈, 코발트 함량도 마른 김이 가장 많았다. 구운 김·조미김에도 무기질 풍부해
다만, 구운 김과 조미김이라고 건강 에 나쁜 것은 아니다. 굽는 과정에서 무기질 함량이 전반적 으로 감소하더라도 김 자체가 다른 식 품보다 무기질 함량이 풍부하다고 알 려졌다. 조미김을 먹을 땐 지방과 나트륨 함량 이 최대한 낮은 걸 선택하는 게 좋다.
기름을 바르고 소금을 뿌려 굽는 과정 에서 지방, 나트륨 함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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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Edgeworth David Ave, Hornsby 2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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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터 3세대에 걸쳐 다음과 같이 회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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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매월 4째주 토요일에 정기적 친목을 도 모. 문의는
0411 470 466 (평안도민회)
0425 215 128 (황해도민회)
0404 013 811 (함경도민회)
0404 258 365 (미수복 경기도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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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 중보기도회]
- 일시: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
- 장소: Shaftsbury Place, 167 Shaftsbury Rd. Eastwood, NSW 2122
- 연락: 0430 370 191 (김장대 목사)
[헤세드 문화 교실 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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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매주 토요일 10시
장소: Circular Quay Wharf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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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역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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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이스트우드점(직영) 02 9804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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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건강(체스우드) - - - - - - 9884 9822
카슬힐건강식품
- 8850 3550
호마트 코리아 (칼링포드) 0425 292 398
Rainbow nature - - - - 1300 917 242
SDF 시드니 면세점 - - - (02)9267 3131
Aus Solar Energy 0426 714 188
HILLS SOLAR -
- - 0410 574 159
시드니솔라(패널 제거 및 폐처리) 0430 148 797
타일방수욕실시공 0405 185 759
타일욕실 방수 0414 861 499
타일방수 시공전문 0402 210 377
태평건축 0404 139 714
토탈키친 9737 9033
한스 빌딩&인테리어 0431 229 114
한호빌딩 9718 8526
힘건축 0415 727 001
Anvybuilding pty ltd 0430 123 580
AAA Bayside Homes P/L - 0418 678 900
AUSKO DESIGN 0414 831 811
Archiland Building Supplies P/L 9740 4989
Archiland Constructions P/L 9740
9655Astro Tile P/L 9648 3220
ART 건축 0424 887 885
TileBOOM RENO 0426 000 909
BCA GROUP 0411 304 008
Little Handyman 0408 719 900
DJ공업사 0408 500 800
DMC빌딩 디자인 0452 183 122
D&Y 미니 포크레인 0413 389 357
ERUM 빌딩 1300 037 860
ERUM 키친 1300 037 860
HC Grand 욕실개조 0403 698 506
Fox Design & Interiors 8267 0700
GEOMORROW Architecture 0408 481 888
HI LUX 창문/대문/담장 0421 681 174
Jay Design Tiling 0432 097 249
KBI CONSTRUCTION 0411 290 269
PRIUM 0410 641 020
P & P Construction 0455 164 339
Sun Rose Handyman 9629 5967
2J Renovation 0412 952 754
Jay Design Tiling 0432 097 249
JYC RENOVATION 0423 833 822
JEL Building & Construction 0410 314 122
JEL 키친앤조이너리 0433 466 207
JJ Construction 0432 333 111
JS Tiling 0416 462 314
선진종합건설 - - - - - 0418 678 900
알파 건축&인테리어 0416 352 182
에덴 빌딩 0452 476 478
집 수리 0438 505 501
엠허리(건축설계사무실) 9897 0114
킴스플로링 8812 3424
디자인뱅크 0449 791 004
디자인 인 플랜 0450 080 834
모마건축 설계사무소 0422 179 772
비트라 하우스 1300 084 872
블루인테리어 0431 223 666
AUSKO DESIGN 0414 831 811
CC Interior 0434 626 923
Designinplan 0450 080 834
BCA GROUP 0411 304 008
Green Interior Pty Ltd 0401 523 885
Hankook Gyprcok(핸디맨)0426 785 140
HJ 건축 인테리어 0425 694 311
LEMNIS 8387 2327
Protech Hospitality Hub 1300 368 911
Roy Kim Architect 9648 2204
모마건축 설계사무소 0422 179 772
디자인 인 플랜 0450 080 834
럭키설계사무소 0408 300 900
모마건축 설계사무소 0422 179 772
비트라 하우스 1300 084 872
블루 건축&인테리어 0431 223 666
AUSKO DESIGN 0414 831 811
AIO DESIGN 0492 997 313
FBD건축설계 8065 8978
핸디맨
가가호호핸디맨 0403 511 880
가사 핸디맨 9450 509 115
가나한 핸디맨 0467 577 985
가야방 핸디맨 0424 184 049
강핸디맨 0408 300 900
그린핸디맨(시드니전역) - 0414 649 052
공간 핸디맨 0434 555 042
대한핸디맨 0452 218 656
데니스 핸디맨 0417 007 701
망치 핸디맨 0403 183 695
블루 핸디맨 0431 223 666
에덴 빌딩 핸디맨 0452 476 478
욕실누수전문 0452 471 080
용접 핸디맨 0432 583 213
집수리 전문 0408 579 455
시작 핸드맨 0420 466 321
센추럴코스트 핸디맨 0432 707 337
재건축 박사 0451 225 476
출장수리 핸디맨 0403 826 114
가위손 목수핸디맨 0406 704 803
초이스핸디맨 0417 684 514
타일전문 및 각종수리 0414 661 634
에이스 원 핸디맨 0416 005 181
해피 핸디맨 0430 967 500
핸드맨 잡일 0430 370 579
핸드맨 숍피팅 0452 224 028
핸디맨 (전지역) 0406 026 619
JYC RENOVATION 0423 833 822
A1핸디맨 0405 49 49 77 ACE 건축핸디맨 0405 444 723
BOOM RENO 0426 000 909
BHS 원스탑 핸디맨 0418 475 890
Proprieties 0438 506 946
Harry's 워크 하우스 0411 695 170
Juno contruction 0415 727 001
Kim's Solution 0430 082 825
MACGYVER HANDYMAN (맥가이버 핸디맨)0410 256 486
Q건축 핸디맨 0414 542 545
TOTAL 목수핸디맨 0478 836 399
SKS BUILDING SERVICE 0433 456 674
HK Design 건축 설계 0433 331 945
PAC Structural 040 669 8387
TERRAFORM STUDIO 0405 854 302
2J 인테리어 핸디맨 0412 952 754
플
러 밍
SYDNEY PLUMB JOBS 0402 115 877
Yun Plumbing 0430 514 301
마루 / 샌딩
가브리엘 마루샌딩 0403 113 689
엔젤 플로어샌딩 0413 566 225
옐로우 플로어 샌딩 0433 529 132
이지(Ezy) 마루샌딩 0405 152 111
조금싼 마루(대크) 0423 833 822
챔피언 마루샌딩 0433 985 300
킴스 마루샌딩 9890 2033
코리아 플로어 샌딩 0449 200 600
하나팀버 9648 1151
ASK Timber Flooring 0432 733 269
ATFS 팀버 플로어 샌딩 0404 886 886
BRITE DECKING 02 8330 8816
Green Life(LG FLOORS) 0414 685 680
J & J Floor Sanding 0423 321 021
JYC 마루 0423 833 822
Kook's Flooring 0414 441 275
LG Flooring 0404 357 680
OZWOOD Timber Flooring 9648 0070
SmartHeat(모든 바닥난방)1300 186 667
죠셉 페인트 0401 990 088
칠공사페인트 0404 704 704
킴앤리 페인팅 0420 901 779
코코페인팅 0423 068 305
피엔피페인팅 1800 6487 27
페인트 전문 0418 664 364
한스페인팅 0433 098 060
4upainting 04 04 77 66 00
Ace Ipro Painting 0402 102 120
금융 / 투자
경비 / 경보시설
가요CCTV 0425 202 177
뉴알람CCTV 0438 819 829
대양전기알람 0412 794 815
마아존CCTV 0425 386 001
미래시스템 CCTV,ALARM 0410 552 126
소망전기 CCTV/알람 0410 574 159
스마트 시큐리티 알람/CCTV0408 740 170
시드니 CCTV 0430 148 797
시드니 탑 시큐리티 0400 04 8282
앱솔루트 시큐리티 CCTV 0433 257 123 엑심텍(Eximtech) 1300 85 1117 윈컴인터네셔널 CCTV 보안 시스템 9745 2660 포티머스 시큐리티 0402 987 152 A1(에이원)자동차 알람 0408 992 099 CCTV 알람 인터콤 0412 838 355 CCTV Sydney 0411 528 088 경비/경보시설CCTV(하우스,오피)0406026619 Spacecom 9310 7788
꽃가마폐백 0402 997 251 드레스헤븐(토탈웨딩)
0425 874 690
가나안 플러밍 0478 718 345
김 Plumber 0415 675 245
굿데이 플러밍 0493 081 156
레전드 플러밍 - - - - 0490 235 325
성모플러밍 0400 420 360
플러밍 GO 0414 747 332
AUS SUPER PLUMBING 0450 698 537
ACE Plumbing 0424 161 933
C&Y PLUMBING 0433 642 661
Daniel Kim Plumbing 0420 688 323
D1 Plumbing 0481 171 113
HIFLOW PLUMBING 0430 123 445
HIFLOWPLUMBING뉴카슬043 010 558
HSplumbing 0430 119 458
JJ Plumbing - - - - 0428 123 800
J&P Plumbing 0421 895 796
L.J.K Plumbing 0423 577 186
PSW Plumbing 0466 116 214
PHJ Plumbing(박하준) 0416 277 363
고준서(미라클) 0408 815 816
골든브리지(최호영) 0401 180 825
론스타파이넌스 02 8004 3123
남혜련 Summit 210458 99 2121레스콤 금
융 0410 652 599
론케어홈런(이스트우드) 0421 578 822
베스트홈론 0421 722 529
벤디고은행 02 9744 1433
시드니투자금융 0404 029 904
스마트홈론(이상주) 0406 723 020
가가 페인팅 0421 141 557
가나페인팅 0405 902 033
강남페인트 04 5256 7704
김스{Kim's) 페인팅 0420 901 779
동일페인트 0412 444 550
듀오페인팅 0402 129 077
루비페인팅 0415 752 059
무지개 페인팅 0401 248 045
박석원 페인트 0425 792 840
삼성페인팅&데코페이팅 - 0403 102 933
샤이니 페인팅 0404 943 847
외부특화페인팅 0425 792 840
존페인팅 0434 043 653
스마트홈론(올리비아 정) 0407 277 884
세라임 파이넌스 0425 247 253
쏠로파이넌스 1300 795 091
강&유니버셜화이넨스 0410 589 627
엘지홈론 0438 82 00 82
유종근 금융 0424 842 733
파라마타 Home Loan 0415 286 871
퍼스트 홈론 (데보라강) 0401 296 055
하나홈론(도형한) 0402 155 266
하나홈론(이진희) 0414 654 093
하나홈론(김운혜) 0403 187 369
하이홈론파이낸스(장현철) 0430 421 115
한국투자금융(조종춘) 9858 5933
Australian Pacific(오재찬) 0408 467 460
e FinancialGuardian(한동윤)98585288
GS Finance(홈론/무담보대출) 0421434085
GL Mortgages 임홍연 0415 417 799
Lee's Finance Co(이스트우드) 9858 3677
MLC Financial Planning(임세라) 0412 088 427
Mortgage Choice(도형한) - 0402 155 266
Mortgage Choice(이진희) - 0414 654 093
N1 HOLDING SARAH 0422 833 463
김문수(APFS) 9739 8967
나우홈론 9874 7779
구례북중동문회 0426 989 935
그리스도신학대학동문회 9657 7526
대신동문회 9759 1865
마늘농장(Collomba Farm) 0447 453 521
서울꽃농장 9654 1260
승마농장 4575 5262
우리농장 4572 6671
유기농 도시텃밭(주말농장) 0432 822 702
취미양봉원 9796 2049
한국농장 4579 9555
도매 / 무역
대원 여자 고등학교 동문회 0404 618 024
대원외국고등학교동문회 9487 5433
덕수상고동문회 0419 855 588
동국대동문회 9283 5117
동복고 동문회 0405 538 662
마포중고동문회 0403 137 367
명지대동문회 8065 4157
목포고등학교동문회 9874 8584
배재고 동문회 0425 282 697
배화여고 동문회 0413 998 273
백석대학교 동문회 0433 671 269
보성동문회 9874 7700
부산고 동문회 8819 2389
부산대 동문회 0450 360 928
부산동래고등학교동문회 9646 3258
김선영미용실(George) 9264 5800
김선영미용실(369 Pitt st) 9267 7299
김선영미용실(Strathfield) 9764 2611
김선영피부관리실(George) - 9264 5800
데보라헤어드레싱(리드컴) 9749 9333
로즈 헤어(Rhodes) 8608 1015
머리사랑 9764 2988
박옥수 헤어(리드콤) 0452 037 633 서울이발관 9718 6509
스폰지미용실(채스우드) 9904 7835 씽쏭헤어(West Ryde) 9877 6711
부산 브니엘 중고동문회 0424 179 636
서강대 동문회 9746 3680
오경숙(이스트우드) 9874 4745
오인규헤어케어(스트라스필드) 9746 9889
가가호호 공인주례 02 9742 1500
김문수공인주례 0404 005 815
고려 결혼주선 0458 490 978
공인주례 김수(JP) - - 0431 763 216
공인주례 김조홍 02 9742 1500
공인주례 김홍렬(JP) 0414 661 634
공인주례 박병태(JP) 9659 9000
공인주례 박정빈 0413 823 377
유수임 공인 주례 0401 869 885
호주 공인주례 (사무엘 박) 0452 466 156
냉동 / 냉방
가가냉동보일러에어컨가스 0469 807 191
가나에어컨 0412 253 376
국제에어컨 0430 218 899
동양냉동 0415 118 790
마이존 에어컨 0425 386 001
베스트 냉동 에어컨 0425 641 355
부라보 에어컨 0430 027 697
이수에어컨디션 0430 533 456
저스틴 Cool Conditioning0411 169 320
한국냉동 0450 682 404
Catering Sale 02 9649 3702
Century Air Pty Ltd 02 9646 1111
FRESH FEFRIGERATION 0411 577 430
FRESH TECH 냉동냉장 0437 880 090
Kim’s Air Conditioning 0410 8811 85
Koauscal(판매, 수리설치) 0414 616 353
Sims air(수리/서비스) 0490 394 051
건어물도매 9740 9041
개성무역 9648 4567
내고향만두 9966 8287
마이홈푸드 0478 716 177
미래무역 9648 7230
보해양조 0433 815 229
신미무역 9737 0466
이킴 김치 iikim 0433 938 909
우리푸드(만두,족발,순대) - 0450 89 8282
창신 International 9644 9311
초당두부 9622 0466
하선정김치 9748 0066
하이트진로 - - - - - 02 9642 5499
호주전기바베큐로스터 - 0406 063 384
한국 콩나물 0431 774 615
DY Global 9748 2444
무 역
마이 해피몰 02 9648 5858
애경 인터내셔널 도매문의0491 180 910신
신화무역 02 9648 2800
우리 글로벌넷 0450 89 8282
(주)에버그린스타무역 02 9906 3000
총각네 02 8384 9486
하이트진로 02 9642 5499
호주전기바베큐로스터 - 0406 063 384 M & G 호주청정우(무역) 0410 889 398
동 문 회
경기고 동문회 0410 353 063
경기여고 동문회 9661 9331
경남대학교동문회 9597 5373
경남중고동문회 0411 313 894
경동고동문회 9737 0466
경복동문회 9416 9720
경북중고동문회 0424 697 162
경주고등학교동문회 0422 271 357
경희중고동문회 0416 091 021
고려대교우회 0433 586 332
공주고동문회 9808 2614
서라벌 동문회 9621 3932
서울고 동창회 8877 7867
서울공업고등학교동문회 7901 5126
서울대 동문회 8337 8853
서울여상동문회 0414 269 298
서울 영동고등학교 0499 513 185
서울인창고등학교동문회 - 0405 720 727
선정고등학교 동문회 0417 670 728
성결대학교동문회 9980 7818
성신여대 동문회 0433 681 753
숙명 여자 대학교 동문회 - 0413 0413 50
숭문고등학교 9879 3997
숭실대학교동문회 0450 168 848
신일중고등학교동문회 0450 277 078
안양 양명 고등학교 0415 158 299
양정 중고 동문회 0414 185 076
연세대동문회 9763 7174
영남대학교동문회 9264 4410
영동고등학교동문회 9793 1921
옥과중고등학교동문회 0433 408 977
용인대동문회 9718 8834
외대동문회 0428 301 635
이화여고 동창회 0414 300 500
이화여대동창회 02 9874 8059
인하대학교 동문회 0408 800 400
장훈 고등학교 동문회 0402 851 925
재호3사관동문회 9643 9822
재호성균관대학교동문회 - 0407 278 238
재호양정중고등학교동문회 9874 3171
전고동문회 9747 3676
중경고등학교동문회 0417 277 199 중동고등학교동문회 0414 460 887 중앙고등학교 동문회 0418 447 527
중앙대학교동문회 0409 157 343
진주중고동문회 9618 7818
청주고동문회 0405 127 942
충암고등학교 동문회 0413 359 896
한양대학교동문회 0433 320 237
항공과학고(ATC)동문회 - 0412 855 264
항공대학교동문회 0425 377 201
휘문 동문회 0433 091 133
휘문동창회 0432 359 047
KMA동문회 0404 035 773
ROTC중앙회호주지회 0411 731 732
디 자 인
닥터디자인 1300 733 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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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18 3322 사진마을파티마을 0404 066 053 음식광고사진 0422 048 896 음식사진촬영 0433 111 119 코코포토스튜디오 0405 121 080 코코 드림 스튜디오(시티) 0408 167 711 Arum Wedding Studio - 0433 760 313 One3 Photography 0430 115 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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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Real Estate (Rhodes) 9739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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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J 소방점검 0421 039 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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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국태권도교실 9748 2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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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춘권 (Wing Chun) 칼리지 9871 4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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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무태권도(스트라스필드) 0431 159 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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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파이은수프로골프레슨 0400 806 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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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한식 KPGA 투어프로 0432 711 687
노치숙프로골프 0419 012 732
시드니골프프로페셔널(시티) 1300 792 177
신지은 프로FM 골프레슨 - 0426 015 191
싱글로드 골프샵 9648 2882
실버워터 파워골프 아카데미 9748 0002
아리랑 골프 02 9412 3000
이글스 아이스 골프티칭프로 0403 016 783
정지훈 PGA 씨티무어파크 0430 525 885
Jane Kim 프로(올림픽파크) 0400 198 101
PSI(BGP)골프학교 (07)3299 2707
낚
시
벨모아낚시점 02 9740 5501
리드컴 피싱랜드 낚시점 02 8593 5069
월드낚시 02 9807 6651
캠시낚시&배낚시 02 9799 5018
식 당
2135 VIBE 0422 00 88 11
갈비하우스 0418 588 727
강촌(뉴잉턴) 9737 9990
김치코리아 0449 983 370
광화문(리드컴) 9643 1933
국빈(채스우드) 9884 9093
뉴잉톤 대가 9648 6262
노고산 9410 0800
식 품 점
거복식품 9419 4748
고든식품 8033 8970
고스포드 마트 4321 0743
뉴잉턴 BBQ 0484 601 813
대박 (리드컴) 8937 0898
대장금(시티) 9211 0890
더 만두(식당) 9701 0949
더 불고기(채스우드) 9410 3900
도쿄일식당(파라마타) 9635 9383
동림(Torin) 이스트우드 9874 9660
동보성 8386 1507
동해스시 9789 2727
둘둘치킨 (스트라스필드) 9747 2227
둘둘치킨 (채스우드) 0427 222 277
떡볶기군 꼬치양 9945 1533
리드컴 중앙갈비 0452 122 238
마당 9264 7010
미락식당(이스트우드) 9804 0011
박봉수 식당 체스우드 02 8057 8966
박봉수 식당 이스트우드 02 952 9312
박봉수 식당 허스트빌 0430 524 717
삭스(시티) 04 7575 8282
베이크하우스가든 8746 0299
벨모어 뉴월남쌈 9750 4886
블루핀 스시(벨모아) 9758 9090
비원(스트라) 8021 3412
비원(혼스비) 9987 2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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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숯불뷔페 9787 7126
세종숯불뷔페(칼링포드) 9872 8868
소반(채스우드) 9415 2028
스시아리가또(이스트우드) 9858 4406
스트라스필드BBQ 9764 2002
시골집(영양탕) 9758 6321
시드니 장어 BBQ 0450 715 375
쎄씨 8084 3171
아리산(이스트우드) 9858 2300
애쉬필드 바베큐 레스토랑 9799 0069
양자강 9874 6557
와규하우스 9797 9999
월남쌈집 9758 9200
은하수 9745 6917
이스트우드 해장국 9858 5538
이모네 해장국 (리드컴) 0403 650 116
장군식당(채스우드) 9412 1816
장타발 숯불구이 (스트라) 9747 2800
주막(닭권브이 채스우드) 8317 6996
진불닭(이스트우드) 0450 719 424
클럽하우스 빨간고추 9701 0911
태화루(뉴잉턴) 9648 5766
토모야일식 9746 8877
하나비(리드콤) 9646 1412
하나비(시티) 9262 7288
하늘땅분식 9267 9300
할매곰탕 0428 919 600
해원 02 8668 4469
해장국닷컴 8123 8357
화개장터 9874 3788
화개장터 찬 8084 8173
히로바식당 9763 1222
Ashin 식당 (02) 9787 2800
BBQ 비원(스트라) 8068 1221
BEEF LIFE HOTPOT 0487 192 583
Ryde 해장국 9807 2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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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마트(채스우드) 8386 7123
권마트(뉴카슬) 4957 7696
노스록마트 02 9872 3388
뉴잉턴마트 9737 0021
럭키식품 9759 1865
리드컴 한호식품 9749 5233
마이홈푸드 0478 716 177
버큼힐식품점 8810 3962
벨모아건어물센터 9740 9041
별미김치 9750 7540
서빙고 0401 383 173
시티한호 1호점 8283 6173
아이마트(캠시) 9789 5000
아태식품 9747 2122
엄마손 반찬가게 9567 2277
영마트(채스우드) 9413 1919
오마이김밥 9718 1118
옹기김치 9764 4321
이스트우드마트 9874 5939
중앙식품점 9646 5454
총각네 (실버워터) 8387 7729
카슬힐식품점 9894 5990
캠시 진마트 8958 5508
코마트 9764 1199
팔도김치 9789 3568
풍년식품 9718 8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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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농김치 (02)8632 0191
한아름마트(에핑) 9868 3978
혼스비마트 9477 1844
DC MART(혼스비) 9477 5514
Dee Why 식품 9982 1502
Fresh Asiana(메도뱅크) (02) 9648 4300
G3 시티 한국식품점 9264 9022
S 마트 8958 6297
여 행 사
대한관광여행사(스트라스필드) - 9744 2000
롯데여행사(대표번호) 1300 815 000
롯데여행사(한국에서상담시)070 7884 7777
서울여행사 02 9750 5555
서울여행사 0424 617 452
시드니 데이투어 0411 457 222
세방여행사 이스트우드지점 9874 8049
스마일여행사(마로브라) 9314 0425
스마일여행사(시티) 9267 8977
아리랑여행사 02 9412 3000
아리랑여행사 - - - - 0420 22 3000
우리여행사 07 5522 9009
원더풀퍼시픽여행사 9804 1622
지그재그 투어 0410 124 316 코리아여행사(캠시) 9787 6633 하나투어 오세아니아 9858 3355 하나투어(이스트우드) 9858 3355 하이호주 9648 4345 한호여행사
에이스 에어컨 0411 967 333
오리온스 에어컨디셔닝 0424 190 449
이수에어컨디션 0430 533 456
조셉에어컨 0425 459 661
저스틴 Cool Conditioning0411 169 320
Airtech냉장냉동 0450 120 185
GetCool 에어컨 0422 297 707
K1 Air에어컨 0411 647 496
Koauscal(에어콘, 판매, 수리설치) 0488 0088 56
유 학 원
가가호호운전학교 9742 1500
가고파운전학원 0425 291 960
가자 운전학교(RTA 시험강의) 0401 936 312
가가호호운전학교 9742 1500
가고파운전학원 0425 291 960
가나다운전학원 0425 304 094
가자 운전학교(RTA 시험강의) 0401 936 312
강남운전학원 0402 767 757
국제운전학원 0422 782 255
굿모닝운전학원(초보자전문) -0425 389 09
대한운전학원 0431 040 065
요한운전학원 0405 199 210
영 운전학원 430 488 052
진리 운전학원 0404 077 600
종로운전학원 0411 251 343
한빛운전학원 0416 121 118
힐스운전학원(버컴,카스) 0432 635 296
Better Drive 운전학원 0433 206 117
L2P Driving School 0450 253 579
HY Driving School 0401 180 825
SKY 운전학원 0444 596 112
에 어 컨
굿데이호주 RPL학위 0401 668 998
그린유학/이민 - - - - 0432 729 450
노블휴먼 유학원 9267 0471
대한교육 9238 0077
D2K MATE(디투케이메이트) (02) 9052 0203
iae유학네트 9267 5252
IDP Sydney 8260 3300
IMG 유학 9267 3598
JH 유학원 042 216 0534
KoKos(코코스) 유학원 9283 152KS
iBN유학 9261 3086
iWorld 9283 9353
Studyfly(스터디플라이) 02 8033 9114호
주유학네트 0412 558 476
AEC유학세계 8385 5150
이민 상담
한빛이민 9211 7000 황규만 변호사 - - - - 0425 343 101 황문안 변호사 9787 7111
한샘이민 8800 5671
현대이민컨설팅 0414 888 778 호주로이민 9299 6706 호주이민법률서비스 9279 1991 (주)호주스트라스필드 이민 02 9746 1452 (주)호주이민닷컴 02 9746 1452
맥콰리이민 9746 3688
문상익 이민(캔버라) 02 6257 2663
미션이민 9261 0809
법무법인 리버스 0416 880 088
삼영 이민 법률 사무소(시티) 9264 6789
삼영 이민 법률 사무소(이스트우드) 9858 5539
세우이민 9283 0033
송강호 변호사 0416 011 040
스트라스필드 이민 9746 1452
스마트 이민 0408 688 010
신우이민컨설팅(스트라스필드) - 9763 5088
오페라이민 02 9746 6601
이미오즈(박신아 법무사) 9267 5005
가스펠피아노(빌라우드) 9724 2022 가스펠피아노(라이드) 9809 5000
노스 피아노조율 9498 4027
오사카피아노 판매/조율 - 0411 517 045
피아노조율사 박욱근 0407 742 661 피아노 조율 수리 판매 0400 119 006
피아노포르테(판매/세븐힐) 9838 8832
피아노포르테(판매/체스우드) 9411 8911
피아노팔레스(조율) 0413 316 556
호산나피아노조율 9484 8980
양로 서비스
가나에어컨 0412 253 376
국제에어컨 0430 218 899
동양냉동 0415 118 790
모바일 냉장/렌탈/냉동제작 9897 7145
베스트 냉동 에어컨 0406 123 456
부라보 에어컨 - - - - 0430 027 697
비투비(B2B) 에어컨 0433 725 055
알파 텍 에어컨(업소용 냉장고/쿨룸) 0452 603 900
알투스(Altus) 에어컨 - 0423 087 656
마이에듀유학원 9266 0112
바다 유학원 9267 2200
준유학원 9744 8183
토탈 에듀케이션 0430 520 936
프라임유학넷 9262 7750
하버시티유학원 9264 7100
하나유학 9261 2626
한호유학원 9764 2233
ASA유학이민 0414 269 746
정성이민 이효성법무사 0411 181 361
인정이민컨설팅 9261 2092
정동원 이민 법무사 0410 572 569
정동철 변호사 0412 779 281
정영주 변호사 9804 0177
정영택 변호사 9804 0177
최수호 이민변호사 0402 550 552
하버시티이민법률서비스 9264 7100
한겨레이민서비스 9283 6060
jesmond 홈케어 0490 861 032
KA Aged Care 02 9642 2161
Strathdale(노인 양로원) 02 9764 7800
뉴 홈케어 0422 329 111
캠시 홈케어 복지서비스 0406 775 223
Living Waters Aged Care1800 707 888
가가호호 이사/배달 ...........8054 0035
가나운수 0413 113 886
가나라운수9764 1677국제이사 및 딜리버
리 0430 466 781
굿맨이사 0411 224 014
극동운수 - - - - - - - 0433 36 2424
봉고연합 0401 429 292
나는운수 0422 297 707
나라운수 9740 4628
다날라 중소형이사 0422 297 707
대한국제화물이사 9759 4928
대한운수 - - - - - - - 0402 1004 00
한항공화물 9742 3224
드래곤 운수 0430 207 334
드림이사 0450 668 282
렛츠고 소형이사 0401 824 363
무빙박스 0425 33 44 51
미래운송 0404 075 667
나는운수 0422 297 707
나라운수 9740 4628
다다딜리버리 04 100 88 117
다날라 중소형이사 0422 297 707
배달의 민족 0413 017 321
백마운수 0452 662 482
브라운 리모벌 0425 661 308
뽀빠이이사짐 9749 4727
삼손통운 0404 013 446
샤이니 운송 0402 165 172
순돌이네. 소형이사 - - 0421 341 053
스마일 중소형이사 0413 320 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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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이사 0421 593 474
운수 0404 611 279 YES G2M 9746 3066 007소형이사/딜리버리 045
스마트운수 9743 6824
시드니 이삿짐8756 5580스타 소형이사/딜
리버리 0430 272 656
소형 트럭 이샀짐 045 2249 188
쌍둥이 운수 0430 466 781
아시아나 운송 0405 384 364
어디나운수 0430 447 913
에덴운수 - - - - - - - 0430 455 937
엔젤 딜리버리 0402 100 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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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이삿짐 9764 2400
중소형 이사 0433 929 014
지갑 소형이사 0425 351 210
한진국제화물운송 9746 7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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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운송 - - - - - - - 02 9648 2424
한국운수 1800 24 8282
할렐루야 딜리버리 0425 327 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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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352 190 현대이삿짐 0433 909 004
효창운수 - - - - - - - 0423 211 062 (주)한진 국제 이사 9648 4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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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처리
02 9648 2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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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수 0432 553.123
운수 0404 611 279
더조은인쇄 1300 66 0123
디자인뱅크 0449 791 004
디자인 무니 0491 601 704
디자인 채널 0433 111 119
나은써비스 0452 395 765
냉장고수리필터 0421 681 174
대길냉동 0433 979 584
대한냉동(냉장고,세탁기) 0413 837 609
레인보우.E(삼성,LG전문) 0426 193 566
베스트전자(전제품수리) 0425 641 355
베스트가전컴퓨터출장수리 0450 073 856
비데,정수기 수리 및 설치 0434 024 245
샘물전자수리 0426 98 99 35
음향기(수리설치판매) 0412 253 376
피코전자수리 0419 259 562
한일세탁기, 냉장고 수리전문 0412 716 363
행복시대 0406 800 898
FRESH TECH 냉장고 에어콘 전문 0437 88 0090
MP APPLIANCE SERVICE 0402 695 265
동서정육점 (02) 9750 2694
디와이정육점 (02) 9971 6044
리드콤정육점 (02) 9749 4112
수원정육점 (02) 9874 1933
삼원정육점 (02) 9718 6332
삼성정육점 (02) 9419 3063
삼촌네 정육점 (02) 8041 9777
실버워터 고기직판장 (02) 7901 8941
스트라스필드정육점 (02) 9744 7766
윌로비 고기촌 (02) 8971 5107
주원정육점 (02) 9809 7575
체스우드 정육점 (02) 8065 4054
캠시한인정육점 (02) 9789 4340
파라마타정육점 (02) 9890 1948
프레쉬 정육점(프라자내) (02) 9746 2552
한스정육점(이스트우드) (02) 9746 7770
디자인 채널 0433 111 119
마이디자인 02 9763 7572
Kopykolor(디지털카피) - 02 9648 5844
명함쟁이 0411 450 243
바로디자인 0430 427 747
바로웹디자인 0415 850 004
윤디자인 & 프린팅 0408 114 339
PS인쇄소 0413 738 457
이스트하버 인쇄 9787 2055
인쇄마을 0413 636 755
인포프레너 디자인 1300 88 44 52
스티커랜드 1300 130 382
Foxcil 디지털 라벨&스티커 인쇄소 0432 565 070
전화 / 이동통신
가나통신 0412 253 376
비트루트(사설구내전화설치) - 8098 7884
비트텔레컴 1300 542 742
스피드링크(렛츠070) 0414 018 633
토마스모발폰(Strathfield) 9746 9399
토마스모발폰(Pitt St.) 9261 4939
토마스모발폰(Bondi Junction) 9386 5016
A1 Telecom(에핑) 9869 3800
A1 Telecom(스트라스필드) - 9744 1333
BB Life 모바일 수리 0415 777 070
GORILLA SIX 0405 472 615
GS Telecom 1300 667 303
i Computer(TPG공식딜러) 1800 988 663
OPTUS PHONE WORLD 9410 0111
ST Telecom 1300 138 177
World Wave Telecom 9764 5660
7 Stars(Strathfield 지점) 9763 779
7 Stars(Gosford 지점) 4322 3006
전기공사
제과점 / 카페
비엔나제과점 9759 7800
비손파티쓰리 & 케익카페 9858 3500
의 사 / 묘지
가가 전기 긴급수리/공사 0469 807 191
가나전기 0412 253 376
가브리엘전기 0412 526 213
갤럭시전기 0451 899 622
고려전기긴급수리 0408 167 985
다니엘 전기공사 9686 8686
도아스전기 0418 236 248
라이프전기공사 0414 879 600
미래전기 0425 496 675
베스트전기/제어 0412 554 199
선니전기공사(냉장고에어콘전문) 0426 880 417
세바스찬 전기공사 0412 423 564
소망전기 0410 574 159
스마트전기 0408 740 170
시드니 전기공사 - - - - - 0430 148 797
코렉(KOREC)전기공사 0432 664 260
토마스 전기 0421 422 660
하나전기공사 0403 031 177
한스전기통신 0430 859 561
현대전기공사 0410 558 074
CCTV SYDNEY 0411 528 088
브레드 애비뉴 9758 7886
헬로우 해피(맥쿼리 쇼핑센타) 9889 8080
헬로우
9411 4892
글로발 장례(사무엘박) 0415 030 404
묘지상담 신디장 0403 267 305
아카데미한호장례서비스 0425287823
이스트아시안장례서비스 0412 516 815
죠셉 메디카프 장의사 9740 5121
죠셉 메디카프 벨모아(강) 0414 888 044
한국장의사 9644 3377
한국 장례 1300 889 871
한솔 장례 서비스 0404 116 758
Gregory and Carr 9498 4455
Deniston 전기 0417 909 407
Koauscal(에어콘, 판매, 수리설치) 0488 0088 56
정 수 기
가가호호베스트정수기(웨스트라이드) - 9804 1997
가가호호 베스트 정수기(스트라)0432 777 501
거산정수기 (루헨스 다이아몬드생수) 02) 9643 9999
아쿠아정수기(스트라) 0434 024 245
아쿠아정수기(파라마타) 0434 246 645
웅진정수기(시드니) 0434 246 645
현대워터스정수기 0412 321 629
JS ADVANCE (3M 정수기) 0499 783 935
VCG (뉴엔스) 1300 962 165
가가동 전자제품수리 0469 807 191
가가쿨닥터(냉장고, 세탁기전문) 0400 280 800
가요출장수리(식당전기제품) 0425 202 177
구디전자(냉장고,세탁기전문) 0433 656 786
국제전자수리 냉장고,세탁기전문 0422 782 255
정 육 점
고기마을이스트우드 (02) 9858 5321
뉴잉턴 정육점 (02) 9648 2604
자동차 정비 이동정비
기아모터스 9744 5849
라이드리스모터스 9809 1588
24시 출장 배터리 점프, 판매 - 9746 8384
긴급출동 8282 견인서비스 0412 79 8282
긴급 출동 8282 이동정비 0412 79 8282
스트라스필드이동정비 9746 3220
A1 이동정비 0408 992 099
Anytime 이동정비 0422 430 516
AUTO JOHN 0413 922 653
JC이동정비 0434 432 882
스피드 이동정비 0449 123 363
유니이동정비 0430 200 111
시드니이동정비 0433 830 306
혼스비 자동차 이동정비 0425 225 518
프라이드 이동정비 0412 992 521
피터 정 이동정비 0410 551 537
Twinbros (쌍둥이네) Smash 0433 321 566
그린오토서비스 9758 324
강남스매쉬 - - - - - - - - 0424 000 120
고고 모터스(리드컴근처) 9743 8007
광우스매쉬 9748 7920
교민정비 0433 830 306
다올 모터스 9808 1100
라이드 현대모터 - - - - - - - 9809 3772
로뎀모터스 9874 4135
모토피아 9642 598
삼성모터스 9683 1045
삼일카도크 0425 343 518
유로메카닉 9748 8040
유니 오토서비스(버우드) 9744 7100
애니타임모터스 (혼스비) 9477 2469
수퍼롤자동차정비 9787 9352
스마일 오토 정비센터 9644 6882
스카이모터스 9649 469
시드니모터스 9759 6600
시드니밧데리 0410 728 978
신진자동차정비 - - - - - 02 9809 0777
실내(가죽, 비닐)수리전문 0421 660 191
실버워터 카센터 9007 2264
오토존카센터(벨모어) 8084 7161
요트수리전문(플라스틱,우드) 0422318707
실버워터 타이어 & 정비 9647 2960
토모티브 9647 2960
오토죠이 9637 3322
오토타이어센터(한국타이어) - 9759 9988
자이언트스매쉬 9748 7600
전 자동차 9740 6652
조은자동자 9648 1123
제일자동차정비 9797 0434
트윈모터스(혼스비) 9476 1177 트윈모터스(리드컴) 9648 2401 파라마타 정비센터 9630 1300
혼다 스매쉬 8789 6888
하포스 모터스(스트라스필드)02 9764 3564
하포스 스매쉬(스트라스필드)02 9764 1999
혼스비 자동차 정비공장 9476 3030
Ausco Motoring&Services(파라마타) 9683 4065
AUTOPIA MOTORS 0402 381 642
AUTO PAROUR 0432 230 724
AutoZ 정비나라 9804 6900
BKB 자동차 수리 9858 1979
Dr Car(카슬힐) 9680 1111
HAMS 메카닉 8542 7932
Hong's Automotive Service -9659 0531
IZEN모토서비스 9749 9533
선도모터스 9737 9999
세븐힐라지에타수리센타 9896 4075
A1모터스(실버워터)0408 992 099A1 모터 사이클 정비 9737 9395
Pitstop (Chatswood) 9417 4622
RENU 사고차 수리 0435 011 533
교민잡지 웹사이트 www.kcmweek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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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판매/렌트
버우드 스즈끼 (에릭리) 0437 888 209
스바루 웨스트라이드 0426 505 424
재팬오토 트래이딩 9747 8300
제규어 & 랜드로바(크리스홍) 9715 4000
마즈다 (지미조) 0425 98 1173
패넌트힐 도요타 9875 0222
케니킴 0410 660 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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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카렌탈 (Hi Car Rental)0478 778 678
Brookvale Mazda 0410 660 225
김 준 패넌트힐 도요타 0417 77 8000
Rockdale Mazda 0405 313 871
SJ Fleet Service (장선웅) 0409 012 565
타 이 어
금호 플래티넘 딜러 9647 2960
금호타이어 마스터 딜러 9740 6652
오토타이어센터(한국타이어) 9759 9988
A1 타이어 9737 9395
시드니교회(린필드) 9402 7430
시드니구원방조선교교회 9798 0184
시드니기쁨의교회 9787 9790
시드니 뉴비전교회 (에핑) 0433 305 278
시드니늘사랑교회 9831 7716
기도의집(에벤에셀) 0404 781 677
기도원 온성교회) 0431 156 630
기쁨있는교회 0414 340 665
낙원장로교회 9596 5300
넘치는 교회 9808 1531
늘푸른교회 9872 1129
늦은비부흥교회 9738 0936
뉴워십처치(리젠트파크) 0452 437 725
다드림교회 9630 3706
다봄교회 0430 280 009
시드니동부교회 0414 798 902
시드니동양선교교회 9889 4332
시드니 로고스교회 8542 1068
시드니 만민 성결교회 8678 3771 시드니목회자들을위한선한목자교회 0414 978 664
시드니베데스다교회 9807 4709 시드니벧엘교회 9787 5531
시드니보은교회 9871 3883
시드니복음교회 9858 4011
시드니부르심교회 8959 8202
시드니부흥교회 9868 6243
시드니북부장로교회 9476 8034
다윈 다솜 장로교회 0451 824 434
시드니비젼교회 8040 3038
다윈 한인 장로교회 0404 865 176
땅끝사랑교회 9707 3899
데살로니가 교회 0424 756 052
둘로스교회 9702 5440
동산교회 9635 7004
두란노선교교회 9884 9807
두레장로교회 0482 033 708
드림장로교회................0434 361 353
등대침례교회 9457 6230
로뎀교회 9618 7818
라이드 명지대교회 0403 555 627
리드컴생명순복음교회 0414 661 634
만나교회(혼스비) 9987 0153
시드니사랑의 교회 0417 508 002
시드니사랑하는교회 9891 1927
시드니사은교회 9804 1710
시드니산곡교회 9744 1577
시드니산돌장로교회 9683 5490
시드니삼일교회 9638 0673
시드니새날교회 9481 0414
시드니새사람교회 0426 848 778
시드니새사람장로교회 9718 3933
시드니새순장로교회 9872 2202
시드니새예루살렘교회 9880 7177 시드니새장교회 9868 7136 시드니 샘터교회 9738 1004
OB맥주(골든라거,카스) 9748 2444Wine
Korea(화이트 소주, 막걸리) 9748 2444
금복주(참소주, 경주법주) 9411 6077
애플리즈 호주총판 찾을수록0449 177 470
백세주/국순당 막걸리 9674 6171
보해복분자/설중매/경주법주 1300 224 121
보해복분자/매취순/화랑 - 0457 296 674
보해복분자/순희막걸리 0433 815 229
시드니 생막걸리 0422 007 004
스트라스필드 셀라브레이션 9744 0077
시원소주(산사춘) 9648 1929
아침햇살 9764 6211
온누리(진로,참이슬,하이트맥주) 0403 453 952
참맑은 소주 담금주 1300 230 468
채스우드 Cellar 9411 4038
처음처럼 롯데주류 02 9740 9000
하이트진로 -
- - - 02 9642 5499
맥쿼리 앵글리칸 교회 9889 7475
맥콰리한인교회 9874 7281
맨리한인교회 9972 3969
무지개교회 8819 2568
반석장로교회 9896 0512
방주교회 9759 8808
버우드소명교회 9715 1619
버우드연합교회 0405 122 280
버우드에담교회 0421 471 423
벨모아구세군한인교회 9789 3192
벨모어그리스도의 교회 9759 6465
보타니마스코트장로교회 9700 1690
본다이 목양 장로교회 9371 3746
베뢰아 성락교회 9897 9676
브니엘 장로교회(와룽가) 0432 553 220
블랙타운동광교회 9622 8966
블랙타운 한민장로교회 0451 141 713
비전장로교회 9698 4585
비전장로교회 (Beaconsfield) 0427 010 691
빌라델비아교회 9558 8328
사랑샘장로교회 8960 3732
산샘나사렛교회 9763 7350
산위의 등불교회(버큼힐) 0433 345 740
시드니 생명나눔교회 0432 048 229
시드니서부장로교회 9807 7781
시드니서울교회 9498 7904
시드니선민교회 9689 1131 시드니성결교회 9874 9968 시드니성경침례교회 9877 0418
시드니성광교회 9648 3446
시드니성락교회 9988 4447
시드니성서침례교회 9787 8853
시드니성심교회 0416 392 209 시드니성은장로교회 9642 3220 시드니 성화 장로교회 0404 224 992
시드니세광교회 9617 0330
시드니 수정교회 9871 3802
시드니순복음교회 9750 5777
시드니신성교회 9787 4364
시드니양원장로교회 9743 1587
시드니영안교회 9763 1998
시드니열방선교교회 9869 2197
시드니영광교회 9808 4151
시드니영락교회 9684 2090
시드니영성교회 9975 7885
시드니 에덴교회 0452 476 478
가나안 장로교회 9636 9254
그린에이커한인교회 9790 6040
새들백교회 9749 9292
새문안교회 0450 646 180
새벽별순복음교회 9869 1371
새벽종소리 명성교회 9648 6762
새빛 장로 교회 0403 042 256
새소망교회 9799 0074
새하누교회 9314 5090
샘물 장로교회 9764 2375
생명샘 교회 0422 718 202
생명의 빛 교회 0450 055 234
샬롬교회 9743 1458
성신교회 9791 9607
성심교회 9873 6448
세광교회 9617 0330
소수민족선교원 9718 5645
순복음은혜교회 9807 4806
시냇물흐르는교회 9787 6500
시드니가정교회 8819 2419
시드니갈보리교회 9869 2381
시드니감리교회 0423 231 002
시드니경향교회 9809 1270
시드니공동체교회 9764 6965
시드니예담순복음교회 (펜리스)0415 269 191
시드니예안장로교회 9706 3539
시드니예일교회 9873 5626
시드니옐림교회 9441 2036
시드니왕성교회 9872 2225
시드니온누리교회 0431 186 487
시드니 온사랑 교회 0422 284 373
시드니우리교회 9630 9314
시드니우리는교회(St.Ives) 0413352169
시드니우림교회 9413 1389
시드니은광교회 9683 1564
시드니은평교회 9621 5851
시드니은혜교회 9749 2114
시드니이레장로교회 8883 3399
시드니 일오삼 장로교회 8034 6757
시드니임마누엘교회 9746 1004
시드니정금장로교회 9801 0639
시드니제일교회 02 8593 8003
시드니제일장로교회 9890 3101
시드니제자교회 9617 0351
시드니조은교회 9806 0906
시드니주사랑장로교회 9787 5348
시드니주사랑성결교회 - - - - 9613 0279
시드니주심교회 - - - - - - - 8819 4976
시드니 주안교회 West Ryde 8542 7205
시드니 주안교회 City - - - - 8971 1359
시드니주영광교회 9547 1853
시드니중앙장로교회 9742 5227
시드니중앙침례교회 0403 723 210
시드니진리교회
시드니창성교회
시드니청운교회
- 9836 1373
- 9863 1293
- 9683 5997
시드니평강교회(벨필드) - - 9649 7791
시드니하나교회 -
- - - 9706 3203
시드니 하늘소망교회(고든) 0413 225 855
시드니하모니교회 (카슬힐) 0450 503 407
시드니 한결 교회 (카스힐) 0412 336 938
시드니한길장로교회 9676 2789
시드니 한소망교회 -
시드니한샘교회 -
- - 0430 477 836
- 9411 8096
시드니한우리교회 9419 3428
시드니한인연합교회 9746 1360
시드니한인장로교회 9746 5205
시드니행복한교회 9874 7370
시드니협력선교교회 9758 3379
시드니 형통한교회
0425 940 191
시 드니화평교회 8756 5471
시 드니호천장로교회 -
시드니힐링교회
시티팔복교회
노바라이프교회
실로암장로교회
아름다운 교회 - - - - -
9736 1097
9873 2750
9647 2672
9126 3150
9684 2530
- - 0422 702 950
아타몬 새장교회 9868 7136
안디옥장로교회 - - - - - - - 9706 4077
어번은광교회 -
- 9683 1564
에쉬필드 한인 장로교회 9718 1134
에핑교회 9858 1042
에핑언약교회 - - - - - - - - 0410 560 691
엔크리스토 장로교회 - - - - - 9743 8404
열린문교회 9417 5800
예수 마을 - - - - - - - - - 0408 223 000
예수비전교회
예은장로교회
0425 320 160
9797 8664
예일교회 9746 1171
오세아나장로교회 9804 6289
온누리사랑교회 - - - - - - - 9758 1050
온누리장로교회
우리순복음교회
- 9718 8790
9648 4777
은혜와평강교회 - - - - - - 0410 691 784
은혜로 장로교회 0452 642 553
이스트우드 호산나교회 - - - 8807 3655
임마누엘장로교회 9743 0802
좋은씨앗교회 - - - - - - - - 0422 263 153
주님의교회(에핑) - - - - - - 9868 5627
주만교회(채스우드) - - - - - - 9427 9798
주생명선교교회 - - - - - - 0413 274 300
주의 백성교회 - - - - - - - - - 9832 9747
주의 영광교회 - - - - - - - - 0452 228 962
주의 편지교회 - - - - - - - - 8812 5605
참사랑장로교회 - - - - - - 0414 580 311
채스우드반석침례교회 - - - - 8056 0100
채스우드연합교회 0430 596 505
채스우드중앙교회 9498 8000
체리부룩 침례교회 - - - - - - 9980 5414
초대교회(뉴잉턴) - - - - - - 9898 1217
초대안디옥교회 - - - - - - - 9872 8587
카슬힐커뮤니티교회 9625 5861
칼링포드 침례교회 - - - - - 0424 095 025
켄트허스트한인연합교회 - 0402 708 355
콩코드연합교회 - - - - - - - 9743 6990
킹덤무브먼트교회 0488 086 357
파라마타수정교회 9898 0296
평안교회 7901 0294
펜리스 한인교회 0430 180 915
푸른샘물교회 - - - - - - - - - 9411 1004
푸른초장교회 - - - - - - - - - 9635 9661
풍성한 알곡교회 0426 283 040
하나로장로교회 - - - - - - - - 9863 1770
하늘사랑교회 - - - - - - - - 8807 5790
한마음교회 9705 8208
한인그리스도교회 9637 9189
한인재림교회(스트라스필드) 9764 3130
함께가는교회 - - - - - - - - 9746 2252
행복의 교회 - - - - - - - - - 8959 6151
형제사랑교회 - -
- - - 9630 0550
호산나한인장로교회 9875 2990
호주시드니교회 - - - - - - - - 9630 3796
호주온성교회 - - - - - - - 0431 156 630
호주제일교회 - - -
- 9759 2027
호주중국동포교회 9787 1734
호주평강장로교회 9888 5716
호주한인교회 -
- - 0433 671 269
호주한인루터교회 9787 9191
혼스비한인교회 - - - - - - - - 9477 7047
히스(HIS Church)교회 - - - 0430 043 042
힐스한인교회 - - - - - - - - 9638 2585
AMI 교회 0414 874 974
써니 블라인드 - - - - - - - 0432 522 516
시드니 블라인드 0430 302 828
알버트 블라인드&방충망 - 0414 744 424
유니라인(이스트우드) 9804 0525
의전커튼&블라인드 1300 855 229
쟈이언트브라인드 9627 1388
조금싼 블라인드&방충망 - 0423 833 822
코오롱카텐 9564 3249
클라이드텍 0451 001 060
Albert Blind & Fly Screen0414 744 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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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406 068 609 월드컴퓨터 (스트라스필드) 0431 082 256 이노웹컴퓨터 - - - -
시드니 대교구 한인 천주교회 8756 3333
브로큰베이 교구 한인성당 - 9484 3217
파라마타 교구 한인성당 9639 8369
Best People Blinds - - - - 0401 335 557
B&C Total Interior 9750 3319
Goldline Blinds - - - - - 0431 118 586
GS WORLD (Awning & Blinds) 9740 9885
JYC Solutions - - - - - - 0423 833 822
Kbest Blinds - - - - - 0425 100 722
Lim's Carpet Service(시공/보수) 0421 338 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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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보리사 - - - - - - - - 0403 590 308
조계종불광선원 - - - - - - - - 9874 8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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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람카펫클리닝 - - - - - - 0414 820 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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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대청소 전문 - - - - - - 0425 331 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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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 카펫 이사 클리닝 0410 415 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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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 블라인드 - - - - - - - - 0406 333 892
다다커튼&블라인드 - - - - - 9745 6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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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홈 블라인드 - - - - - 9644 9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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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마 잭 카펫 클리닝 1800 42 3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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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스원 카펫 크리닝 - - - 0422 591 572
힐스카펫크리닝 - - - - - - 0419 800 599
ACTS 카펫 크리닝 - - - - - - - 0404 842 747
BEN Cleaning 0425 331 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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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화물 - - - - - - - 9742 3224
시드니 국제택배 0434 116 700
예스지투엠 (YES G2M) - - - 9746 3066
아시아나 항공 화물 - - 0450 22 3000
태극 이삿짐 - - - - - - - - - 9643 9393
한진화물 항공운송 - - - - 9648 2424
현대국제택배화물 8754 1532
현대 항공해운문류 - - - - 9718 4992
A K Unicargo 9317 5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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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한의원 9858 5951
비파 한의원(스트라) 8540 2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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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치료한의원(채스우드) - - - 9412 3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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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한의원 9746 3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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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생명한의원(스트라) 0403 332 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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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한의원(구.사상의학한의원) 9706 7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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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 한방 클리닉 - - - - - 0422 264 402
심앤장 한의원(파라마타) 0402 924 171
약사여래한의원 - - - - - - 0402 187 704
약손한의원 9763 5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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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전문한의원(로즈) 8113 5710
힐스 한의원 (카슬힐) - - - - 8097 9368
한방 통증 클리닉 스트라 - - - 8387 6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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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택한의원 - - - - - - - 0404 804 915
힐스(Hills) 한의원 - - - - - - 9481 4741
ACU RIGHT (박스힐) - - - 02 8809 2742
AIC 한의원(샌 레오나드) - - - 8541 9047
김척수 - - - - - - - - - - - - 9874 2366
김춘건 - - - - - - - - - - - - 9789 1235
김척수 - - - - - - - - - - - - 9874 2366
김춘건 - - - - - - - - - - - - 9789 1235
김상진 - -
- - - - - - - 8756 5522
김승희(리드컴, 파라마타) - - - - - 9687 0491
김대화(연세회계법인) (02)9746 2484
김상복 - - - - - - - - - - - 0404 866 432
김한성
- 9672 1141
김한식 - - - - - - - - - - - - 9746 5688
굿 텍스 리펀 서비스 9267 8155
남기현 - - - - - - - - - - - - 9745 6084
노바회계 (류경춘) - - - - - - - 9264 9755
라이지움&임마누엘 9904 7755
류영기/류영숙 회계사 9874 7700 류정선 -
3333 리더스 세무회계
삼성회계법인 - - - - - - - - 9212 2300
삼일회계 법률법인 - - - - 1300 737 651
삼정회계법인 - - - - - - - - 9804 0326
서용호 회계사 - - - - - - - - - 9858 1477
솔로몬 회계법인 9744 8343
서운학 회계사/변호사 9743 0766
스트라스필드 회계법인 - - - 8960 3270
송동호 - - - - - - - - - - - - 9764 2514
김상원 회계사 - - - - - - - - - 9804 0300
심병효 회계사(푸른솔 회계) - 8084 6543
심인섭 공인 회계사 0432 493 032안재웅
공인회계사 0402 518 253
어드밴스 세무회계 - - - - - - 9804 0364
에이스 회계 - - - - - - - - - 9874 9611
에코 회계법인 - - - - - - - - - 9744 5754
오은석 회계사 - - - - - - - - - 9264 6961
오창록 - - - - - - - 02 9898 3301
유중민 - - - - - - - - - - - - 9764 6233
올리브 회계법인 0413 387 211
우리회계(CITY) - - - - - - - - 8957 0520
우리회계(Rhodes) - - - - - 9736 2781
유동명 회계사 - - -
- - - - - 9764 1243
이강국 회계사 02 9744 9794
이석민 회계사 - - - - - - - - - 9410 3335
이성민 회계사 - - - - - - - - - 9267 1779
이성한 02 9718 0944
이승혁 Tax+Finance 0416 115 813
이준호 회계사 - - - - - - - 0433 942 298
이지회계법인 - - - - - - - - 8021 5707
이정욱 공인 회계사 -
8021 5707
이종욱 회계사 - - - - - - - - - 9745 3345
이회정 - - - - - - - - - - - - 9718 9361
익스프레스회계 - - - - - - - - 9267 3200
위너스회계법인 - - - - - - 0432 781 004
연세회계 (02)9715 5043
장봉근 회계사 - - - - - - - - - 9763 7899
정석우 회계사 - - - - - - - - - 9643 9822
정석윤 회계사 - - - - - - - 0430 041 942
정원일(Jung & Co) 8812 3507
정덕수(KC) 9460 4222
좋은 세무 회계 8065 4220
정석우 회계사 - -
- 9643 9822
정석윤 회계사 - - - - - - - 0430 041 942
참 회계법인 -
- 9266 0477
창신회계사무소 - - - - - - - - 9874 8555
장봉근 회계사 - - - - - - - - - 9763 7899
정원일(Jung & Co) 8812 3507
정덕수(KC) 9460 4222
코스타회계 9874 4121
푸른세무회계(서유석) 9858 4600
하나회계법인(채스우드) - - - - 9410 3335
하나회계법인(이스트우드) 9858 1477
하민호회계사(이스트우드) - - 9874 8859
학산회계법인 - - - - - - - - 9874 7700
한림회계법인(스트라스필드) 9746 6371
한성 회계법인 - - - - - - - - - 8094 1307
한솔회계법인 - - - - - - - - 9745 3345
한영회계 0451 990 628
호주 회계 0422 399 115
오케이택스 세무법인 - - - 1800 123 275
회계법인 IBC(리드콤) 9649 9010
회계법인 PAG 8386 8733
Adiuvo Accountancy 0405 313 578
BEST PRIVATE ADVISORY - - - 02 8541 3147
CYS 회계법인(시드니) - - 02 9266 0477
CYS 회계법인(브리즈번) 07 3849 8888
CYS 회계법인(골드코스트) 07 5503 0366
CJ 회계법인 - - - - - - - - - - 9763 7174
Enhance Tax Partners 0433 381 955
Express TAX - - - - - - 1800 856 829
Hello Tax - - - - - - - - 0413 002 316
J&M 장재혁공인회계사 9858 2250
JL Accounting - - - - - - - - - - 9011 8029
KA CPA PARTNERS - - - - - 9874 5867
KOROZ TAX - - - - - - 1300 708 545
P&J 회계법인(채스우드) 02 9411 8282
Ryan 회계사 (JSJ Accounting) 0424197123
STP회계법인 (고스포드) - - 4322 1958
TAXBACK.COM - - - - - - 9267 0002
TAX TAX TAX - - - - - - - - 8960 3270
WP 컨설팅 그룹 9746 8820Xpert YSP회 계법인(채스우드) - - - - - - 9411 2077
가네코일본어 - - - - - - - 0400 322 426
강민일본어 9747 4040
구몬수학영어(스트라스필드) - 9792 3129
뉴칼리지
Strathfield - - - - 02 9746 7000
Hombush 02 9746 1400
Ashfield
Bankstown
Baulkham Hills
Blacktown
9799 2009
9790 2004
9702 6996
9676 5111
Cabramatta 9724 7484
Campsie 9787 9243
Castle Hill
Chatswood
City(Chinatown
Eastwood
8850 5848
9884 8888
9211 6999
9874 8811
Epping 9868 7888
Fairfield
홍성호 일본어 - - - - - - 0425 223 392
Elite Tutoring College 0400 322 426
E3Education(Writing 전문)0450502121
Epping Preuni New college - - - 9868 7888
ICA IELTS(시티) 9264 8313
ICA IELTS(스트라스필드) 9744 8183
IELTS ZONE 0430 882 074
J Academy(Castle Hill) 0491 722 276
John IELTS학원 0403 124 220
JP Academy - - - - - - - 0417 418 895
Legend IELTS - - - - - - - 0475 071 111
Master Coaching Kellyville(HSC) 8883 4599
Matrix 입시전문 학원 1300 008 008
S2P영어전문학원 Yr7 12 0439 663 439
Smart Coaching College 9987 0625
미술학원
그린섬 미술교육원 - - - - - 9858 5062
나무미술 텔로피아 - - - 0435 207 073
더 캔바스 미술학원(카슬힐) 0424 646 227
라인미술(스트라스필드) - - - 9747 2268
레인보우 미술학원(카슬힐) 0430 100 643
모나리자 미술학원 - - - 0423 968 090
벨필드 아동미술 지도 및 치료 - 0413 164 636
솔로몬
미술학원 0423 209 759
아트칼리지(스트라스필드) - 9746 5090
아트팩토리 채스우드 - - - 0401 050 244
음악학원, 기타
김리리 뮤직아카데미(스트라) 9715 5125
그레이스뮤직(칼링포드) 0414 622 782 그린 요가 & 플라잉 요가 - - - 0409 089 866
노스쇼어차일드케어 02 9901 3141 리듬&뮤직(채스우드) - - 0413 488 556
리틀엔젤스음악학원 0425 271 926 버우드 음악교육원 - - - - - 9715 6299 경제, 비즈니스, 법률 강좌 0400 223 446 세빌기타교실 - - - - - - - - 9702 0059 송민선한국무용 - - - - - - 0417 423 013 쏠라피아노 아카데미 - - - - - 9874 3008 악첸토 뮤직 스튜디오 - - - - 9797 9886 안준영발레아카데미 9743 1253 영피아노학원(스트라) 0430 133 696 제이뮤직아카데미(이스트우드)9804 7700 크로이든 MUSIC ACADEMY 9745 5353 테버나클 피아노 0401 869 885 호주국제음악대학 9637 0777
HB Music College(스트라) 9745 5353
JK 댄스&뮤직 아카데미 9898 0717
액자(그림판매)-- 0412 855 264 기념패,트로피제작 - - 0404 093 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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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rnsby 9987 1288
Hurstville
Liverpool
Parramatta
Pennant Hills
9579 5588
9702 3016
9687 8888
9980 1200
Penrith 4731 2800
Randwick
- 9662 2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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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port(QLD) - - 07 5527 0704
Box Hil(VIC) 03 9898 6048
Adelaide(SA) 08 7200 3892
다중지능적성검사센터 - 0449 969 479
다온 칼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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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thfield........0449 931 003
Chatswood.......0452 477 881
Epping.............02 9869 1670
Hurstville.........0406 311 002
미라클 메이커(초등전문) 0449 969 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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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학원 (카슬힐) 9634 4846
시드니 로즈 아이엘츠 - - 0466 895 875
아테나 에듀케이션(채스우드) 0413 488 556
에듀킹덤칼리지(이스트우드) 9874 9055
에듀킹덤칼리지(블랙타운) - - 9676 1799
에듀킹덤칼리지(카스힐) - - - 8850 1911
에듀킹덤칼리지(스트라) - - - 9746 8548
에핑구몬(영어,수학) 9876 6214
영 아이엘츠 - - - - - - - - 0430 050 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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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교육 (파라마타) 8872 9608
정석수학학원 - - - - - - - - - 9763 2429
제시카에듀케이션센터 - - - 9758 8230
제임스 안 칼리지 본원 (캠시) 9718 1711
Dee Why - - - - - - - - - 9981 3586
Eastwood 9874 5888
Eping - - - - - - - - - - - - 8964 6866
Homebush - - - - - - - - 9764 2244
캥거루 IELTS - - - - - - - 0468 641 480
프라임코치칼리지 9410 1074
프린스턴수학전문학원 - - - 9746 8573
플래티넘 입시학원(리드컴) - 9643 8141
피오나 에듀케이션(Hurstville) - - 9570 3188
피오나 에듀케이션(Blacktown) 9676 4887
피오나 에듀케이션(Eastwood) 9804 1434
해법수학 9680 1819
아티스 아트아카데미(캠시) - - 8668 5306
악첸토 미술학원 0425 258 232
채스우드 디자인 전문학원 0415 544 440
채스우드 미술학원 - - - - 0415 544 440
크로이든미술학원 9744 7457
키즈 미술학원(에핑) 0404 459 477
홍익 미술학원 - - - - - - 0430 066 119
헬렌신 도자기 공방 0416 556 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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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couraging Arts Service 0401 156 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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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는 알을 깨야 나온다.
알은 세계다.
태어나려는 자는 한 세계를
부수어야 한다.
나는 힘들 때마다 헤세가 쓴< 데미안 >의 이 부분을 자주 읽는다.
아마도 수백 번 읽어도 읽을 때마다 그때 마음 상태에 따라 느낌이 다르다.
내가 살기 위해서는 알이라는 세계를 부수고 나와야만 내가 이 세상의 주인 공이 된다. 이 세상의 주인공이 된다는 것은 부모를 잘 만나고 꼭 돈이 많음
을 의미 하지는 않는다. 돈이 없고 부모가 변변치 못한 사람보다 돈이 많고
부모를 잘 만나면 주인공이 될 확률은 높아진다. 하지만 반드시 그렇게 되 지는 않는다.
고등학교 다닐 때 까지만 해도 내가 꿈꾸는 행복과 내가 원하는 성공은 부모
님의 말씀을 잘 듣고 법을 잘 지키며 무조건 착하게 살면 그렇게 되는 줄 알 았다.
하지만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순간 우리가 사는 세상은 법
의 테두리 안에서만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았다.. 노력만으로 단
지 착하게 사는 것만으로 성공하는 세상은 아니었다. 성공과 행복을 찾는데 도 ´Know-How´ 가 있다는 것도 직장생활을 하면서 하나씩 배우기 시작 했다.
성공으로 향하는 길을 어떤 사람은 고속도로로 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어 떤 사람은 좁은 국도로 출발하는 사람도 있다. 어떤 사람은 다른 사람이 운 전하는 차를 타고 쉬어가면서도 종착지에 도착하는 사람도 있고 또 어떤 사 람은 출발부터 혼자서 쉬지 않고 운전을 하고도 간이역에만 맴도는 사람이 있다.
어느 길로 가든 선택과 결정은 자신의 몫이고 종착지에 도착해서야 결과를 알 수 있는 것이 인생이다. 토끼처럼 빠르게 움직이든 거북이처럼 느리게 살 든 그 결과는 나의 책임이라는 것이다.
˝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란 말이 있듯이. 누구에게나 단 한번 뿐인 인생, 리허설도 복습도 없는 인생, 성공하는 사람은 남보다 두 배 세 배 아니 열 배는 더 힘든 짐을 지고가야 한다. 그 고통을 잘 견딘 사람만이 이 세 상의 주인공이 된다.
지금 살아 있다고 해서 다 살아 있는 것은 아니다. 지금 살고 있지만 죽은 것
처럼 사는 사람이 있고 정말로 사는 것처럼 치열하게 살고 있는 사람도 있 다. 행복한 삶은 내가 원하는 대로 내가 바라는 곳에 도착하는 삶을 말한다.
인생이라는 것은 죽기위해 사는 것이 아니라 잘 살기 위해 사는 것이다. 오로 지 ˝잘 살았다, 그리고 수고했다˝ 는 칭찬의 평가를 스스로에게 할 수 있는 삶이 멋지고 행복한 삶이다.
국립공주박물관 특별전 ‘상상의 동물사전-백제의 용’전엔 이 왕비의 은팔찌에 새겨진 용의 무늬에 집중한다. 왕비의 왼쪽 손목에 끼워졌던 것으로 알려진 은팔찌는 두께 1.1㎝ 바깥지름 8㎝ 크기로, 국보로 지정돼 있 다. 팔찌에는 ‘ 子年二月多利作大夫人分二百卅主耳(경자년이월다리작 대부인분이백삽주이)’라고 새겨져 있는데 ‘경자년 2월 다리라는 사람이 대부 인용으로 은( ) 230주를 들여 만들었다’는 뜻이다.
대부인은 무령왕비를 지칭하는 표현이다. 이정근 국립공주박물관장은 9일 언론 공개회에서 “최고권력자를 상징하는 용이 여성의 장신구에서 발견된 흔 치 않은 사례”라며 “팔찌 하나에 용 두 마리가 역동적인 모습으로 새겨진 데 다 팔찌를 제작한 연대와 만든 사람의 이름을 밝혀놓은 귀한 문화유산”이라 고 소개했다.
이 은팔찌 한쌍 옆에는 무령왕의 왼쪽 허리 부근에서 출토된 용·봉황장식 고 리자루큰칼이 전시돼 있다. 자루 끝고리에는 두 마리의 용이 서로 교차하여 배치도 있고, 그 안에는 용의 머리가 장식돼 있다. 이 역시 역동적이고 정교한 표현이 일품이다. 육안으로 잘 보기 어려운 용에 대한 표현을 3D 고화질 데이 터를 활용해 화려한 영상으로 조명한 점이 눈길을 끈다. 백제인이 상상의 동물인 용을 각종 사 물이나 건물에 새기기 시작한 것은 5~6세기로 추정된다. 이러한 시도와 표현의 완성작이라 할 수 있는 것이 백 제금동대향로다. 아쉽게도 이 대향로는 국립부여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