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SEP.2020
Vol.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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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랜드 주정부, 모임 10명 이하로 브리즈번 규제 강화
100가지 이민 이야기, 188 사업비자 or 투자비자란?
김영규 대표 변호사 & 웨인 햄튼 9B, Level 7, 138 Albert Street, 07 3210 6489 Suite Brisbane QLD 4000
코로나바이러스 증상 : 새로운 복통 증상
격리 면제 받았던 멜번 부동산 재벌, 호화 요트 타고 여행하며 골코 도착
호주전역 노숙인 11만명 훌쩍 넘어 대책 마련 시급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임시비자 제도 개선 적기”사회적 여론 고조
50년 ‘일편단심’ 같은 번호 선택 QLD 남성 로또 ‘100만 달러’ 당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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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랜드 주정부, 모임 10명 이하로 브리즈번 규제 강화
을 수 없다면 지역 PHN (1차 보건네트워크)에 연락 해야 한다”고 일축했다. 또한 “퀸즈랜드가 이제 자체 PPE를 생산하고 있기 때문에 GP든 약사이든 1차 보 건 의료진 누구나 PPE를 구하는데 문제가 있을 수 없 다”고 단언했다.
소년원 관련 확진자, 직원 5명-밀접접촉 자 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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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즈번 소년원 코로나19 집단감염 환자가 확대 되면서 퀸즈랜드 주정부가 브리즈번, 입스위치 및 주변 지역 가정 모임과 요양시설 및 병원에 대해 규 제를 강화했다. 브리즈번 소년원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22일 6명, 23일 2명, 24일과 26일 각각 1명이 추가되어 소년원 집단감염 환자는 총 11명으로 늘어났다. 25일 신규 확 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22일부터 브리즈번시, 입스위치시, 로건시, 시닉림 지 역, 소머셋 지역, 로키어 밸리 지역, 모어튼만 지역, 레드랜즈시에서 가정과 공공장소 모임은 10명 이하 로 제한된다. 퀸즈랜드 다른 지역에서는 모임이 30명 이하로 제한된다. 그러나 지역사회 스포츠는 계속 허 용된다. 그러나 현 단계에서 상업시설에서 모임은 제한되지 않는다. 지넷 영 수석보건관은 “상업시설에 대해 주 시하고 있지만 코로나안전 계획과 필요한 경우…접촉 자 추적할 수 있는 조처를 시행하고” 있기 때문에 규 제를 확대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수석보건관은 이번 소년원 집단감염 확진자 증가가 “ 아주 중대한 문제로 주민들이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한다”며 “이 지역 노인 및 기타 요양 시설 방문은 다 시한번 연기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시설간 직원 이동 도 최대한 감소된다. 또한 주정부는 웨스트 모어튼, 메트로 노스 및 메트 로 사우스 병원・보건서비스(HHS)에 대해 규제를 강
화했다. 노인 요양 시설 및 장애인 거주 서비스는 사 실상 봉쇄돼 방문객이 제한된다. 또한 보건당국은 공 공 및 민간 응급실 환자 치료시 마스크와 가운을 포함 한 개인보호장구를 착용하도록 지시했다. 병원 방문 자도 제한된다. 24일에는 광역 브리즈번 병원 시설 직원과 환자는 물 론 방문자에 대해서도 1회용 수술용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다. 웨스트 모어 HHS, 메트로노스 HHS, 메 트로 사우스 HHS 및 퀸즈랜드 어린이 병원이 해당 된다. 추가적으로 퀸즈랜드 보건부는 광역 브리즈번 지역 다른 보건기관에서도 비슷한 조처를 취할 것을 권고 하고 있다. 영 수석보건관은 25일 광역 브리즈번 주민 에게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기 힘든 상황에서 마 스크를 쓸 것을 권고했다. 스티븐 마일스 주부총리 겸 보건・구급서비스 장관은 최전선에서 싸우는 의료진이 매일 활용할 수 있도록 “ 마스크와 가운을 포함한 PPE 비축분이 있다”며 이는 팔라셰 정부가 바이러스 첫 확산부터 열심히 투자하 고 준비한 덕분이라고 말했다. 지난 주 주정부는 상당량의 PPE 비축분을 보관할 이 날라에 있는 대량보관시설 신규 확대를 발표한 바 있 다. 영 수석보건관은 충분한 PPE 공급으로 주보건부 가 이러한 예방 조처를 발표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영 수석보건관은 일반의가 개인보호장구 부족을 겪고 있다는 일각의 주장에 대해서는 “많이 있다. 정말 찾
소년원 확진자 11명은 직원 5명과 직원의 친척 등 밀 접접촉자 6명이다. 현재 보건당국은 신규 확진자 접촉 자를 긴급 추적하고 있다. 23일 확인된 신규확진자 2명은 30대 여성과 남자 유 아로 웨스트 모어튼 지역 거주자이며 기존 확진자의 알려진 접촉자이다. 유아는 유아원이나 유치원에 출 석하지 않았기 때문에 추가 감염 위험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추가 확진자도 역시 직원의 친척이다. 26일 신규 확진자는 포리스트 레이크(Forest Lake) 주민으로 기존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이다. 스티븐 마 일스 주 보건장관은 신규 확진자가 이미 격리 상태로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감염 위험을 제기하지 않는다” 고 말했다. 장관은 26일 오전 지난 24시간 검사자가 2만 856명으로 대유행 기간 중 24시간 검사건수로는 최고치이기 때문에 이 가운데 확진자는 단 1명에 불과 하다는 것은 “환상적”이라고 기뻐했다. 지넷 영 수석보건관은 소년원 집단감염과 관련된 확 진자를 찾아내기 위해 역학조사관 수십명이 쉴틈없 이 작업하고 있다고 밝혔다. 확인된 접촉자는 아주 경 미하더라도 아프면 “검사를 받도록” 권고하고 있다. 브리즈번 소년원 집단 확진자가 방문했던 장소는 계 속 늘어나고 있다. 보건당국에서 명시한 시간에 이 장 소를 방문한 사람은 건강에 유의하고 경미한 증상이 라도 나타나는 경우 검사를 받아야 한다. 영 수석보건관은 확진자들이 보건부가 발표한 장소 에만 방문한 것은 아니지만 “잠재적 위험으로 가장 우려하는” 곳이라고 말했다. 수석보건관은 접촉자 인 터뷰와 접촉자 추적이 계속되면서 추가 장소를 발표 할 예정이다. 아나스타샤 팔라셰 주총리는 사회적 거리두기와 손씻 기를 철저히 지켜달라고 부탁했다. 현재 검사자가 증 가하면서 결과가 나오는데는 30시간까지 걸릴 수 있 다고 밝혔다. 영 수석보건관은 추가 발표가 있을 때까지 웨스트 모 어튼, 메트로 노스 및 메트로 사우스 병원・보건서비 스 전체에 걸쳐 코로나19 예방조처가 실시될 것이라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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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법무사의 100가지 이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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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 사업비자 or 투자비자란?
번 칼럼에서는 지난 칼럼에서 약속한대로 Subclass 188 비자란 무엇인가? 에 대해 알아 보도 록 하겠습니다. Subclass 188 비자는 주 정부 후원이 필요한 점수제 이민 프로그램 입니다. 이 비자는 성공적인 사업 또는 투자 경력이 있는 신 청자를 각 주 정부가 선별하여, 호주에서의 사업 또 는 투자 활동을 통한 정착을 목적으로 하는 비자로, 일정 기간 후 Subclass 888 영주권을 신청하기 위한 비자입니다. 2012년 7월 1일, 기존에 있었던 Subclass 160 -165 사업/ 투자 비자에서 기본적인 요구 조건이 두 배 가 까이 상승된 채 변경되어 지금까지 8년 이상 시행되 어 온 비자 입니다. 2012년 갑자기 조건이 2배 가까 이 인상 되면서 한동안 문의가 줄었었지만, 호주 영주 권 취득을 위한 방법 중 나이 제한이 55세 미만 또는 제한이 없어 다른 비자에 비해 신청자의 범위가 넓고, 임시비자 기간 중 여러 혜택 때문에 2014년부터는 다 시 인기가 높아졌습니다. 현재 시행되고 있는 188 비자는 총 6가지 종류가 있 습니다. 기관이나 사람에 따라서 188 A, B, C, D & E 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188 A 사업 비자( Business Innovation Stream) 188 B 소액 투자 비자(Investor Stream) 188 C 고액 투자 비자(Significant Investor Stream) 188 D 초고액 투자 비자(Premium Investor Stream)
188 E 기업 비자 (Entrepreneur Stream) 188 연장비자 (Business Innovation Extension & Investor Extension Stream) 위 여섯 가지 종류 중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188 A ( 사업 비자)와 188 B (소액 투자 비자) 입니다. 그 이유 에 대해서는 예정 중인 칼럼에서 하나하나 자세히 설 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위 Subclass 188 A 와 188 B 비자는 호주 이민성에 서 지정해 놓은 나이, 학력, 사업/ 투자 경력, 매출, 자 산 등의 조건으로 점수를 산정하여, 65 점 이상 (각 주 정부마다 추가 요구 조건이나 더 높은 점수를 요구 할 수 있음)이 되어야만 신청이 가능합니다. Subclass 188 비자는 영주권은 아니지만 임시 영주 권 (Provisional) 이라 불리고 있는 데요. 그 이유는 승인이 되면 총 4년 3개 월 유효한 비자를 받고 (Extension 을 신청하는 경우 최장 8년), 호주 내 에서 자유롭게 학업, 취업, 사업 및 투자 활동을 할 수 있으며, 자녀들의 무상 교육 혜택 또한 받을 수 있기 때 문입니다. 2019년, 지난 8년간 시행되어온 이 비자의 개선을 위해 이민성에서 저 희와 같은 이민법 관련 전문가들에 게 새로운 제안 및 방안을 요청한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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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있었습니다. 새로 수렴된 의견이 언제부터 적용될 지는 모르지만, 코로나 사태로 인해 당분간은 별다른 변경 사항 없이 계속 시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난 12년간 사업, 투자를 전문적으로 다뤄온 경력으 로 감히 예상하자면, Subclass 188 비자의 요구조건 이 변경된다면 2012년도에 변경되었던 것처럼 지금 의 요구 조건보다는 힘들어 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생각합니다. 사업 및 투자 비자를 통해 이민을 계획하거나, 준비하 시는 분들은 이민법이 다시 바뀌기 전에 가능한 빨리 신청하기를 권해드립니다. 다음 칼럼에서는 188 A 사업 비자의 신청 자격 조건 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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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 증상 : 새로운 복통 증상
침, 발열, 두통은 COVID-19의 일반적인 증상 이다. 그러나 아주 특이한 증상으로 인해 간호 사가 감염될 것을 두려워하게 되었고, 그의 말이 옳 았다. 발열, 마른 기침, 두통, 호흡곤란 등은 세계보건기구 (WHO)가 코로나바이러스와 관련이 있다고 인정한 증상 중 하나이다. 그러나 퀸슬랜드의 간호사가 COVID-19에 감염되어 두려워하게 된 것은 일반적인 증상이 아니었다. 스티븐 마일스보건부 장관은 오늘 아침 기자들에게 입스위치 병원 바이러스 병동에서 환자를 치료하고 있는 37세의 이 남자는 입스위치 병원으로부터 확산 되는 것과 관련이 있다고 말했다. 마일스 장관은 “그는 평소 COVID-19의 증상으로 여 겨지지 않고 복통이 있다는 것을 확인했지만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현명했고 그것이 COVID-19에서 오는 증상일 수도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그는 가서 검사를 받았고 그 검사는 양성반응으로 나왔다.” 마일스 장관은 복통이 감염의 징후로서 우리가 주의 하라는 경고를 받은 증상에 속하지 않는다고 지적했 지만, 왕립의과대학교가 발표한 5월 연구는 프랑스에 급성 복통을 가지고 병원에 입원하여 COVID-19 양 성반응을 보인 많은 환자들이 있다는 것을 시사했다. 적어도 환자들 중 한 명에게서, 그 통증은 메스꺼움과 설사와 관련이 있었다. 이 두 가지 모두 WHO에 의해 바이러스 증상으로, 비록 덜 흔한 증상일지라도, 바이 러스 증상으로 기록되어 있다. 그러나 연구진은 “COVID-19의 첫 번째 발표로서 급
성 복부 통증에 대한 이전의 보고는 없었다”고 언급 했다. “이러한 복통들의 병태생리학은 위장염과 같은 염증 적 과정에 의존할 가능성이 높다. 코로나바이러스는 대부분 기도로 전염되는 호흡기 바이러스로 간주되 지만 1차 또는 2차 구강 오염이 이러한 복부 증상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그들은 썼다. 7월 초 The Lancetin에 의해 발표된 별도의 연구는 영국에서 COVID-19를 앓고 있는 8명의 아이들이 “ 비정상적인 맹장염의 증상”을 가지고 병원에 입원하 는 것에 대해 보고했다. 연구진은 “일차적인 발열과 복통 증상이 있는 소아 청소년 환자에게서 맹장염으로 오인될 수 있다는 점 에 주목한다”고 밝혔다. 모든 환자들은 발열, 복통, 설사, 구토 등의 증상이 복 합적으로 나타났다. 전세계 약 2,530만 명의 사람들을 감염시킨 이 바이 러스의 새로운 부작용이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 이 아니다. 지난 7월 말 스페인 연구원들의 한 연구는 잠재적으 로 사망할 수 있는 질병의 또 다른 징후는 감염된 환 자의 입 안에 있는 발진같은 병변이라고 밝혔다. 이번 발견은 지난 4월 스페인 과학자들이 발 위의 병 변과 코로나바이러스를 연결한 데 이어 발생했으며, 어눌함, 뇌 기능 장애, 미각과 후각 상실은 이 대유행 병이 진화하면서 COVID-19와 연관된 또 다른 주목 할 만한 증상이다. 마일스 장관은 퀸슬랜드 남성의 신속한 행동이 “자신 의 건강을 주시함으로써 우리 모두가 옳은 일을 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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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으며, 만약 우리가 우려할 만 한 어떤 증상이 있다면, 우리는 가서 검사를 받을 수 있고, 그래서 우리는 그것에 대해 그에게 매우 감사한 다”고 말했다. 장기현 Tong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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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리 면제 받았던 멜번 부동산 재벌, 호화 요트 타고 여행하며 골코 도착, QLD 주정부 격리면제 취소해
즈랜드주 보건당국이 호화 요트로 멜번에서 골 드코스트로 향한 멜번 부동산개발업체 재벌 마 크 시몬즈와 승객 6명에 대한 격리 면제 결정을 취소 했다. 멜번 부동산개발기업인 시몬즈 그룹 소유주인 마크 시몬즈가 소유한 레이디 파멜라(Lady Pamela)호는 멜번에서 4단계 규제가 시작된지 1주일 후인 8월 9일 멜번을 떠나 15일간 항해에 나섰다. 지넷 영 퀸즈랜드 수석보건관은 25일 오전 언론브리 핑에서 레이디 파멜라호 탑승 가족에게 격리 면제가 허가됐다고 밝혔다. 보건부는 14일간 항해하며 코로 나19 위험 지역을 방문하지 않은 선박 탑승자에 대해 서는 모두 검역을 면제했다고 설명했다. 영 수석보건 관은 “꽤 많은 수퍼요트가 퀸즈랜드에 온 것으로 알 고 있다”며 퀸즈랜드가 수퍼요트 수리에 상당히 중요 한 지역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오후 “보건부에 제출된 추가 정보에 따라 레 이디 파멜라호 승객 7명에 대한 (검역) 면제를 취소했 다”고 밝혔다. 따라서 시몬즈 대표이사를 포함 7명은 주정부 승인 호텔에서 자비로 14일간 격리해야 한다. 보건부는 검역면제 취소를 발표하면서 “퀸즈랜드 보 건부에 제공된 새로운 정보에 따르면 레이디 파멜라 호 소유주가 불완전한 정보에 기반해 면제허가를 취 득했다”고 밝혔다. 보건부 대변인은 “퀸즈랜드주 경
계 명령을 우회하거나 속이려는 시도는 용인할 수 없 다”고 강조했다. ABC 뉴스 보도에 따르면 시몬즈 대표이사와 가족이 탑승한 호화 요트는 골드코스트 쿠메라 항구 도착 전 뉴사우스웨일스 해안 여러 곳에 정박했다. 퀸즈랜드경찰과 NSW경찰이 이 사건을 수사하고 있 으며 믹 풀러 NSW 경찰청장은 주 비상작전통제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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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 워보이스 부청장이 이 문제를 들여다 볼 것이라 고 밝혔다. 풀러 경찰청장은 “코로나19에서는 모든 사람에게 규 칙 한가지만 있으며”며 “시위에 참여하든, 트럭을 운 전하든, 보트를 들여오든 모든 사람의 생활에 큰 변화 가 있기 때문에 모두가 동등하게 취급되기를 바란다”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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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랜드 주경계 봉쇄는 당분간 계속
아나스타샤 팔라세 주총리 퀸즈랜드 주민의 건강이 무엇보다 "최우선", 지역감염 없어질 때까지 봉쇄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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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랜드 주총리는 뉴사우스웨일즈와 빅토리아 주에서 지역사회 감염 사례가 없어질 때까지 주 경계 규제를 완화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나스타샤 팔라셰 주총리는 퀸즈랜드 주민의 건강이 “최우선”이라며 “빅토리아와 뉴사우스웨일즈에서 지 역 사회 전파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주경계 를 열 계획은 전혀 없다”고 강조했다. 또한 “빅토리아 주에서는 크리스마스 때까지 규제가 계속될 것 같다” 며 “거기에 사는 사람들에게는 아주 불행하지만 심각 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주총리는 전세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을 보면 그런
일이 “여기에서 절대 일어나기를 바라지 않는다”며 주경계 봉쇄 지속 이유를 설명했다. 스티브 골셰프스키 퀸즈랜드 경찰청장은 수천명이 항 공과 도로를 이용해 이동했기 때문에 주말을 낀 휴가 기간 주경계는 혼잡했다고 전했다. 경찰청장은 주에 들어온 항공편은 132편이며 승객 7230명을 수속해 19명이 출입이 거부됐으며 740명은 격리에 처해졌다 고 밝혔다. 또한 “도로 주경계에서는 차량 8861대를 검사해 594 명을 돌려보냈으며…27명을 격리했다”고 발표했다. 경찰청장은 주 행정명령으로 출입이 금지된 많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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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들이 아직도 퀸즈랜드에 들어오려고 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빅토리아주,. NSW주, ACT 전지역이 위 험지역으로 선포되어 있기 때문에 예외가 적용되지 않는 이상 이 지역 주민은 퀸즈랜드 출입이 금지된다. 지넷 영 주수석보건관은 “(국내) 위험지역과 해외에 서 퀸즈랜드로 들어오는 사람에 대해 더욱 더 주의 를 기울여야 한다는 뜻”이라며 확진자수를 제어하기 위해 주경계 규제를 유지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강조 했다 그는 “다음 확진자가 어디서 발생할지 모른다. 우리 가 모르는 확진자가 없기를 바라지만 아픈 사람은 누 구나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즉시 자가 격리하는 것이 아직 정말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과정을 통 해 새로운 확진자가 발생해도 집단감염을 막아 더 광 범위한 지역사회 감염을 막을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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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전역 노숙인 11만명 훌쩍 넘어 사회주택 43만채 이상 필요
‘Homelessness Australia’와 ‘Everybody’s Home’은 호주내 노숙의 범위와 사회주택 확 대 필요성을 보여주는 히트맵을 발표했다. 이 자료에 따르면 노숙문제와 주택부족은 전국 151개 지역구에 모두 존재했다. 가장 심각한 곳은 북부준주 농촌지역, 시드니 도심, 멜번 도심인근 주택가와 퀸즈랜드 극북 부 지역이다. 또한 호주에는 사회주택 약 43만 3000채가 부족하며 하루 노숙인은 11만 6000 명에 이른다. 제이슨 클레어 노동당 예비주택장관은 모리 슨 정부가 “주택건설산업이 벼랑으로 떨어지 는 것을 막고 기능직 일자리를 구하는 것에 대 해 진지하게 생각한다면, 예산안에 사회적 주 택에 대한 자금 지원이 포함되어야 한다”고 촉 구했다. 클레어 의원은 기능직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 필요하다는 주장을 노동당만 하는 것이 아니라 건설업계에서도 사회주택 지원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고 강조했다. Master Builders Association (건축업자협 회)와 Property Council (부동산협회), Housing Industry Assocation(주택산업협회) 그 리고 거대 건축자재 공급기업인 CSR에서도 공 개적으로 코로나19 경기침체를 극복하는데 기 존 지원책에 더해 연방정부의 사회적주택 지원 이 필요하다고 요구한 바 있다. 클레어 의원은 또한 모리슨 정부에서 사회주택
지원이 주정부 소관이라고 회피하고 있지만 연방과 주 정부가 모두 지원하는 것이 라고 되받아 쳤다. 의원은 “지난 몇 달 동안 ( 호주) 전역 주 정부는 사회 적 주택 건설과 보수에 추 가 기금으로 10억 달러 이 상을 약속했다”며 연방정 부도 거들어야 한다고 촉구 했다. 의원은 사회주택 지원을 통해 건설기능직 수 천명에게 일자리를 주고 집이 절실히 필요한 호주인에게는 살 곳을 제공할 수 있다고 강조 했다. 의원은 또한 내집마련 대출보증제 확대 보도 를 환영하며 10월 예산 발표까지 기다릴 필요 없이 당장 시행할 수 있다고 말했다. 노동당은 지난 몇 달간 이 제도 확대를 연방정부에 요 구해 왔다. 클레어 의원은 전국주택기반시설기 금 운영 개선 계획도 긍정적인 방향이라며 환 영했다. 상원세출예산심의와 하원 질의시간을 통해 지 금까지 전국주택기반시설기금 10억 달러 중 지 출된 것은 역량강화 활동에 2억 달러 뿐인 것 으로 드러났다. 실제 주택 구매력 향상을 위한 사업에는 지출되지 않은 것이다. 수카 의원은 NSW주와 공동으로 사회 및 저렴주택 건설 신 속처리에 1억 달러를 융자와 지원금 형식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클레어 의원은 또한 연방정부가 홈빌더 제도를 연장하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홈빌더제도는 6월 초 발표됐지만 약 한달이 지난 7월 3일에야 모든 주·준주 정부와 협약이 완료됐으며 7월 8 일 태즈매니아를 시작으로, 빅토리아주까지 세 입국에서 신청을 받기 시작했다. ACT는 신청 의사를 등록할 수 있으며 아직 구체적인 신청 서는 나오지 않은 상태이다. 홈빌더 신청은 올 해 12월 31일이 기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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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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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CAL NEWS | 호주뉴스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임시비자 제도 개선 적기”사회적 여론 고조 코
로나19 팬데믹 사태에 즈음해 노 동조합을 중심으로 사회 일각에 서 “호주의 청년 취업 증대 차원에서 해 외 임시 이민자 문호를 더 축소하라”는 목소리를 내고 있는 반면 농민 단체를 비롯 주요 소수민족 단체들은 일제히 “ 경제 회생을 위해 임시 이민자들이 더 많이 유입돼야 한다”며 상반된 견해를 내놨다. 코로나19 팬데믹 사태로 워킹홀리데이 청년 등 임시비자 소지자 수가 격감하 면서 심각한 인력난을 겪고 있는 호주 농촌 지역은 현행 임시 이민제도의 개 선 및 지원을 촉구하고 나섰다. 호주농민연맹은 최근 연방의회에 제출 한 건의서를 통해 이 같은 입장을 표명 했다. 호주농민연맹은 “워킹홀리데이 비자 소지자들의 유입이 중단되면서 농가 는 참담한 상황을 맞고 있다”면서 “농 촌의 생산력 증진과 지역사회 경제 활
인력난 심화 호주 농촌 “임시비자 소지자 지원 확대하라” 호주정착협의회 “임시 이민자, 영주권 취득 문턱 낮추라”
성화를 위해 정부의 조치가 필요하다” 고 지적했다. 즉,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비롯 임시 이 민 프로그램에 대한 획기적인 개선책을 요구하고 있는 것. 농민연맹 측은 대책으로 임시 비지자 소지자들에 대한 ▷고용 유연성 제고 ▷지원 서비스 확장 ▷태평양 제도국의 계절 노동자 고용 프로그램 확대 등을 촉구했다. 이와 함께 농민연맹은 “임시 이민 프로 그램의 즉각적인 확대와 투자가 호주 국익에 큰 도움이 된다”는 논리를 제시 했다. 또 다른 소수민족단체는 “호주의 경제 회생을 위해서는 이민자의 역할이 절대 적이다”는 점을 내세우면서 “지금이 기 존의 임시비자 제도를 개선할 수 있는 적기다”라는 입장을 드러냈다. 이민자 지원기관인 호주정착협의회는 연방의회에 제출한 제안서에서 임시 이 민자들의 영주권 취득의 문턱을 낮추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견해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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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단체는 “임시 이민자들의 호주 영주 권 취득 여부나 그 과정에 좀 더 명확 하고 투명한 방안을 마련해 이들의 성 공적인 호주 정착을 지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호주정착협의회는 또 코로나19 팬데믹 사태에 즈음해 임시 이민자들에 대한 정부 차원의 지원이 절실하다는 사실을 적극 부각시켰다. 이에 대해 이민부는 연방의회 관련 위 원회 측에 “팬데믹 기간 동안 임시 이 민자들을 지원하는 방안으로 농업, 보 건, 장애, 복지 분야에 대한 이들의 근 무시간 조건 등을 대폭 완화했고, 코로 나 19 팬데믹 비자를 신설해 비자가 만 료됐지만 고국으로 돌아가기 힘든 임시 비자 소지자들의 호주 체류를 연장시켜 주고 있다”고 강변했다. 연방의회는 이번에 각계각층으로부터 제출받은 건의서를 바탕으로 오는 12월 정부 건의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앞서 미국의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020-2021 회계연도의 호주 내 이민자
유입량이 3만6000명에 그칠 것으로 전 망하면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경제 회생의 걸림돌이 될 것”이라고 경고한 바 있다. 이 같은 전망은 스콧 모리슨 연방총리 가 최근 해외 체류 호주 시민권자와 영 주권자만 당분간 귀국을 허용할 것이라 며 국내 순이민자의 격감을 예고한데 따른 분석이다. 이민자 유입량 3만6000명은 20192020년 회계연도의 순이민자 전망치 16만8천 명의 21%, 2019년 회계연도 의 23만9600명의 15% 수준에 불과한 수치다. 실제로 이번 회계연도의 호주 이민자 유입량이 3만6000명에 그칠 경우 이 기 간 호주의 인구성장률은 단 0.7%에 그 쳐 1917년 이래 최저치를 기록할 것으 로 전망된다. 현재 2550만 명인 호주 인구는 지난 회 계연도에 1.4%의 인구 성장률을 보였 다. TOP Digi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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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지킴 신청, 관광지역 사업체 비율 높아
호
주 전역에서 일자리지킴 (JobKeeper)신청율 이 가장 높은 10개 지방정부 지역중 서호주 지 방이 5개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주정부 규제보다는 관광의존도가 신청비율에 영 향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인구 분석업체 렘플랜(REMPLAN)분석 자료에 따르면 국내 및 국제 여행 제한에 심각하게 영향을 받 은 관광산업에 심하게 의존적인 지역에서 일자리지 킴 지원금 신청 사업체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렘플랜은 연방 재무부가 발표한 우편번호 기준 일자 리지킴 신청 자료를 기준으로 지방정부별 신청율을 분석했다.호주 전역에서 신청율이 가장 높은 지방정 부는 NSW주 북동부 해안가에 위치한바이런 샤이어 로 사업체 가운데 67%가 일자리지킴 지원금을 신청
했다. 퀸즈랜드 극북부 더글라스 (Douglas, 64.2%)와 서 호주샤크베이(Shark Bay, 63%)가 그 뒤를 바짝 뒤 쫓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자리지킴 지원금 신청 사업자 비율이 50%를 넘는 10개 지역 가운데 서호주 지역은 다섯 곳이 포함되어 가장 많았다.
NSW와 QLD는 각각 두 곳이며 태즈매니아는 한 곳 이 포함됐다. 빅토리아주, 남호주, ACT, NT는 50% 를 넘는 지방정부가없다. 렘플랜 수석경제학자 매튜 니클은 시드니와 멜번 같 은 곳에 지원금 신청 사업자수가 많은 것은 당연하지
만 코로나19 규제가 지역 경제에 미 치는 영향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지 원금을 신청한 사업체 비율을 분석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니클은 일자리지킴 지원금을 신청 한 사업체 비율과 관광에 의존한 지 역이 상당히 중복 된다고말했다. 서호주는 현재 격리 중 확진자가 9 명 밖에 없다. 이와 더불어 주경계 봉쇄를 유지하 면서 일찌감치 코로나19 확진곡선 을 평탄화했고 빅토리아주나 NSW 와 같은 이동규제가 없는 상황이다. 그러나 호주 전체 경제에서 수요가 대량으로 감소했기 때문에 정부 지 원금 신청 비율이 높은 것으로볼 수
있다. 지역 사업체의 60% 정도가 일자리 지킴지원금을 신 청한 서호주 북서쪽에 있는 엑스머스 샤이어는 인근 닝갈루 해상공원으로 가는 관문이다. 닝갈루 해상공원은 서호주 최대 인기 관광지이다.사 업체 가운데 50%가 일자리 지원금을 신청한 서호주 골드필즈 지역에 있는 던다스 샤이어중심도시인 노 스맨(Norseman)은 남호주에서 출발해 눌라보 평원 (Nullarbor Plain)을 가로지르는 여행자에게는 첫번 째 경유 마을이다. 노스맨 경제는 관광에 크게 의존하고 있으며 서호주 와남호주를 잇는 아이어 고속도로 상에 있는상점이나 숙박업체도 마찬가지이다. 한국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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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 ‘일편단심’ 같은 번호 선택 QLD 남성 로또 ‘100만 달러’ 당첨 퀸
슬랜드 주 브리즈번에 거주하는 한 남성이 가족 대대 로 50년 동안 ‘일편단심’으로 같은 번호를 선택한 끝 에 마침내 100만달러에 당첨돼 화제다. 익명을 요구한 브리즈번의 당첨자는 지난 17일자 ‘골든 로 또’ 추첨에서 그의 아버지 때부터 사용한 숫자 조합을 이용 해 6개 번호를 모두 맞췄다. 이 남성은 "당첨 번호는 아버지의 숫자들이다. 가족들의 생 일과 다른 숫자들을 조합한 것이다. 우리 가족은 이 숫자들 을 50년 동안 로또 추첨에 사용했다"고 말했다. 그가 말한 아버지의 숫자들은 20, 31, 10, 22, 37, 12 등 6 개다. 직장에서 처음 당첨 사실을 알았다는 그는 "오, 하느님, 그 럴 리가 사실이 아닐 거야"라는 말이 튀어나왔다면서 "아무 리 생각해도 웃긴 일이며 믿기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아내에게 전화해도 믿지 않을 것으로 생각됐다"면서 "상금을 주택담보대출 상환 후 여행용 차량 구입에 사용하 고 나머지는 저축해 두겠다"고 말했다. TOP Digital
포기하지 않은 Clive Palmer : 서호주 주경계 봉쇄는 지속될 수 있는것인가?
서
호주 주지사 Mark McGowan은 지난 법원 판결을 통해 퀸즐랜드 주의 억만장자 사업가 Clive Palmer에 게 큰 승리를 거뒀다. 법원은 서호주의 주 경계봉쇄 유지가 합리적이라는 의견 을 내었고 이에따라 서호주 주경계봉쇄 철회를 목적으로 Clive Palmer가 제기 한 소송은 일단락되었다. 하지만 Clive Palmer는 아직 포기는 이 르다며 사건을 고등법원으로 끌고갔다. Clive Palmer는 지난 5월 서호주의 주 경계 폐쇄의 위헌 여부를 놓고 연방법 원에 소송을 제기하였다. 이후 이 문제 는 연방법원에서 코로나19의 대처방법 으로 주경계 폐쇄조치가 가장 효과적인 조치인지 여부를 포함하여 이번 사건의 주요 사실들에 대해 판결하였다. 판결을 맡은 Darryl Rangiah 판사는 서호주가 조치한 주경계 봉쇄조치가 코
로나19의 확산을 매우 효과적으로 차단 했으며 서호주를 코로나19 청정지역으 로 만드는등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고 전했다. “출입국 심사시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의 의무화, 주요지역 특별감시등의 코 로나19대처에 대한 대안 방안들은 주경 계 봉쇄보다 덜 효과적일 것이라고 생 각하며 물론 이러한 결정을 하는데 있 어서 다각도의 신중하고 조심스러운 의 사결정과정이 포함되어야 합니다.” 라 고 Darryl Rangiah 판사는 알렸다.
이번 연방법원의 판결이 고등 법원 판결에 미치는 영향
Darryl Rangiah판사는 이번 판결은 서호주에 미칠수 있던 코로나19에 의 한 공공보건의료적인 측면을 우선순위 로 고려했음을 분명히 밝혔다. 생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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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에 앞서 다른 경제적, 사회적 그리 고 다른 어떤 결과도 우선순위가 될 수 없습니다. 시드니대학(University of Sydney)의 헌법 전문가 Anne Twomey는 연방법 원을 통해 공공보건의료적인 측면의 사 실관계가 결정되었으며 고등법원에서 는 헌법과 관련된 보다 광범위한 요소 들을 고려할 것이라고 전했다. “연방법원의 판결이 공공보건의료적인 측면에서의 정당성을 부여한다고 하더 라도 고등법원에서의 판결은 아직 모르 는 일입니다.”라고 시드니대학 헌법전 문가는 전했다. “서호주 정부가 이번 재판을 통해 많은 지지와 주목을 받고있다는점은 확실하 지만 Clive Palmer는 아직 건재하며 고등법원에서 이번 소송을 승소로 이끌 것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호주의 헌법을 재확인 할 예정 이며 나라의 중대한 사건에 대해서는 주정부가 아닌 국가단위의 결정이 우선 시 되어야한다는것이 우리의 생각입니 다. 물론 헌법이 이를 포함하고 있을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소송에 대한 고등법원의 고려사항은 ?
Clive Palmer는 헌법92조에서 언급하 는 호주내부의 도시간 자유로운 이동을 보장한다는 항목을 들어 주경계 패쇄가 위헌임을 지적하고있다. 시드니대학 헌법전문가는 헌법 92조를 근거로 고등법원이 주경계 제한의 타당 성을 평가할때 사회적 영향은 물론 경 제문제도 고려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등법원이 주목하게 될 가장 중요한 하나는 서호주가 최근 제정한 주경계 패쇄에 관련된 법이 합법적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합리적으로 필요한지 여 부입니다.”라고 시드니대학 헌법전문가 는 밝혔다. 시드니대학 헌법전문가는 Darryl Rangiah 판사의 판결이 서호주의 새법안( 주경계 패쇄에 관련한 법)이 합리적으 로 필요하다는 주장을 강력히 지지할 밑바당이 된점은 분명하다고 지적하면 서도 코로나19에 대한 사실관계가 계속 변 하고 있다고 밝히며 고등법원이 판결을 내릴 시점에서도 현재와는 다른 상황이 올 수 있다고 주장하였다.
이번 갈등의 종료시점은?
고등법원의 부장판사는 앞서 이르면 10 월경 이번 사건의 심리가 시작될 것이 라고 전했다. 다만 고등법원이 이번 문 제에 대해 신속한 결정을 내릴수 있는 준비가 되어있는지는 명확하지 않다. 시드니대학 헌법전문가는 고등법원 판 사들의 은퇴시점이 임박했다는 사실을 언급하며 이는 판결이 조기에 결론날수 도 있는 요소라고 전했다. “판결도중 판사의 교체가 여려운 만큼 12월에 퇴임을 앞둔 판사가 있는 고등 법원이 판사의 은퇴전 판결을 내릴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라고 시드니대학 헌법전문가는 전했다. “다만 판결의 과정이 순탄하다는 가정 에서 가능한 시나리오 일 것입니다.” Perth Inside T O N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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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호주 남성 코로나 위반 호주 첫 ‘전자발찌’ 착용 퀸즐랜드 방문 후 격리명령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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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나 격리 명령 위반으로 추적 용 전자발찌(tracking ankle bracelet)를 부착해야 하는 첫번째 사 례가 서호주 퍼스에서 나왔다. 대상자는 53세 남성 존 로렌스로 지난 26 전문컬럼 28일 격리 호텔 대신 여행객 호스텔에 체크인한 혐의를 받고 있다. 26 전문컬럼
그는 퀸즐랜드에 사는 가족을 방문한 후 서호주로 돌아와 공 항에서 가슴 통증을 느꼈다. 이 후 치료를 위해 병원으로 옮겨 졌으나 대기하라는 명령을 무 시하고 병원을 나와 일반 숙 소인 노스브릿지 호텔(Hotel Northbridge)에 투숙했다. 경찰은 로렌스가 서호주에 돌아오기 위 해서는 반드시 신청해야 하는 사전 허 가도 받지 않았다고 밝혔다. 로렌스는 몇 시간이 지나지 않아 경찰 에 의해 호텔에서 발견됐고 다른 투숙
Jeanie’s Place - where magic happens "재미있는 Jeanie’s Place -인테리어 where magic이야기" happens
"재미있는 인테리어 이야기"
객들은 자가격리와 코로나바이러스 검 사 명령을 받았고 호스텔 내 술집(pub) 은 하루 동안 문을 닫아야 했다. 다만 로 렌스가 검사에서 음성 확인을 받자 투 숙객들에 대한 검사 명령은 취소됐다. 로렌스는 현재 호텔에서 격리된 채로 경찰 감호를 받고 있으며 앞으로 응급 상황 관리법(Emergency Management Act)에 따라 남은 격리 기간 동 안 전자발찌를 차게 된다. 미쉘 로버츠 서호주 경찰장관은 “서호 주 주정부는 지난 4월 관련법을 통과시 켰고 이후 GPS 발찌 200개를 구매해 보
유해 왔다. 이번 명령이 호주에서 코로 나-19 관련해 전자 발찌를 강제하는 첫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잭 커크업 야당 보건 담당 의원은 “주정 부가 서호주의 지역적 고립 특성을 믿 고 모든 것이 잘될 것이라고 바라고 있 다. 이번 경우에도 방역이 뚫린 후 그 것을 발견했을 뿐이다. 행운에 기대 방 역 대책에 소홀히 했다”라고 비난하고 “정부는 실수를 인정하고 해결책에 명 확한 계획을 내 놔야 한다”고 지적했다. | VOL 032 | 06 JULY 2017 ideon@hanhodaily.com | VOL 032 | 06 JULY 2017
Indoor Plants Indoor Plants
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 칼라 컨설턴트 / Jeanie Phillips (조진희) / 0422 248 358 / jeaniephillips@outlook.com / 인스타그램 jeanie.stylist 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 칼라 컨설턴트 / Jeanie Phillips (조진희) / 0422 248 358 / jeaniephillips@outlook.com / 인스타그램 jeanie.sty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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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ddle Leaf Fig Fiddle Leaf Fig
로 너무 강한 햇살에 노출되면 잎이 탈 수 있 습니다. 잎이 탄 피들리프는 예쁘지 않겠죠? 따뜻한 좋하고. 단, 모든잎이 나무가 그렇 로 너무온도를 강한 햇살에 노출되면 탈수 있 듯이 물을 너무 주면 뿌리가 수있 습니다. 잎이 탄 많이 피들리프는 예쁘지썪을 않겠죠? 으므로 줍니다단, 모든 나무가 그렇 따뜻한 적당량을 온도를 좋하고. 듯이 물을 너무 많이 주면 뿌리가 썪을 수 있 으므로 적당량을 줍니다 콩모양처럼 생겨 길다랗게 떨어지며 자 라는 이 독특한 나무는 젊은 감각을 주고싶은 방에 적격입니다. 건조한 흙에서 자라며 아래 콩모양처럼 생겨 길다랗게 떨어지며 자 로 길게 자라므로 아래가 막히지않은 선반같 라는 이 독특한 나무는 젊은 감각을 주고싶은 은 곳에 두어 아래로 길게흙에서 예쁘게자라며 자랄수있게 방에 적격입니다. 건조한 아래 해줍니다. 모양 자체가 독특하기 때문에선반같 집한 로 길게 자라므로 아래가 막히지않은 켠에 두는 것 만으로 사람들의 대화거리가 될 은 곳에 두어 아래로 길게 예쁘게 자랄수있게 수 있습니다. 잘라서 다시 심으면때문에 쉽게 뿌리가 해줍니다. 모양 자체가 독특하기 집한 자라 번식시키기도 그렇게 뿌리를 잘 켠에 두는 것 만으로쉬우니 사람들의 대화거리가 될 라 예쁜 화분에 담아 다시 친구에게 선물해주면 센 수 있습니다. 잘라서 심으면 쉽게 뿌리가 스있지 않을까 하는 쉬우니 깨알팁 그렇게 드립니다. 자라 번식시키기도 뿌리를 잘 밝은 햇살을 좋아하며 간접 햇살이 있는 곳에 라 예쁜 화분에 담아 친구에게 선물해주면 센 서도 잘않을까 자랍니다. 여름에는 2주에 한번, 스있지 하는물은 깨알팁 드립니다. 겨울에는 한달에 한번만 주시면 되요 밝은 햇살을 좋아하며 간접 햇살이 있는 곳에 서도 잘 자랍니다. 물은 여름에는 2주에 한번, 겨울에는 한달에 한번만 주시면 되요
String of Pearls String of Pearls
Mother-in-law’s tongue 저는 Mother-in-law’s 처음에 영어 이름을 보고 움찔했었는데 요 이름에서 느껴지는 것 처럼 실제로 보기에 tongue 도 강하고 주관이 나무에요. 길 저는 처음에 영어뚜렷해보이는 이름을 보고 움찔했었는데 다랗고 튼튼하며 위로 것 쭉쭉 나무.보기에 따로 요 이름에서 느껴지는 처럼뻗은 실제로 관리를 잘 주관이 안해주셔도 옆으로 번식해 나가고 도 강하고 뚜렷해보이는 나무에요. 길 각각 잎의 패턴이 위로 모여서 모던한 다랗고 튼튼하며 쭉쭉 뻗은방이나 나무. 복고 따로 스러운 잘 어울립니다. 이 나가고 나무는 관리를 방 잘 어디에도 안해주셔도 옆으로 번식해 각각 잎의 패턴이 모여서 모던한 방이나 복고 스러운 방 어디에도 잘 어울립니다. 이 나무는
70년대 큰 인기를 얻었다가 요즈음 다시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특히 밤에 산소를 많이 내뿜 는다고 하니 잠자는 침대옆에 두시면 자는 동 70년대 큰 인기를 얻었다가 요즈음 다시 많이 안 밤새있습니다. 산소를 공급받는게 쓰이고 특히 밤에 되는거겠죠? 산소를 많이 내뿜 물은 한달에 됩니다. 는다고 하니 한번만 잠자는 주셔도 침대옆에 두시면 자는 동 어느곳에서나 자라지만 햇빛이 잘 드는 곳 안 밤새 산소를잘공급받는게 되는거겠죠? 을 더한달에 좋아합니다. 물은 한번만 주셔도 됩니다. 어느곳에서나 잘 자라지만 햇빛이 잘 드는 곳 을 더 좋아합니다. 아무리 나무를 잘 못 키운다시는 분들 도 쉽게 키울수 있는 나무. 한동안 물을 깜빡 잊고 못아무리 주어도나무를 왠만하면 나무. 분들 잘키 잘 살아남는 못 키운다시는 우면 12 미터 까지도 집에서 키 도 쉽게 키울수 있는 자랄수있지만 나무. 한동안 물을 깜빡 울때는 1미터 남짓까지 자랍니다. 공기 잊고 못 보통 주어도 왠만하면 살아남는 나무. 잘키 정화 나무로자랄수있지만 유명합니다. 집에서 정말 키우 우면 효가가 12 미터큰까지도 키 기 쉽기보통 때문에 가드닝을 싫어하시는 울때는 1미터 남짓까지 자랍니다.분들에 공기 게 적격입니다. 정화 효가가 큰 나무로 유명합니다. 정말 키우 기 쉽기 때문에 가드닝을 싫어하시는 분들에 이상은 Jeanie’s Place - where magic 게 적격입니다. happens…의 재미있는 인테리어 이야기였습 니다. 맞아요. 물을 주어야하고 가끔magic 비료 이상은네,Jeanie’s Place - where 도 주면 좋구요재미있는 몇달에 한번씩은 갈아 happens…의 인테리어화분을 이야기였습 주어야할 있어요. 가끔 하지만 온 니다. 네, 잔일이 맞아요.있을 물을수도 주어야하고 비료 통 인스턴트와 빨리빨리가 가득한 이런 세상 도 주면 좋구요 몇달에 한번씩은 화분을 갈아 에서 집안에 이런있을 살아있는 생명체인 나무를 주어야할 잔일이 수도 있어요. 하지만 온 둔다는 것, 조금씩 커나가는가득한 것 가까이에서 보 통 인스턴트와 빨리빨리가 이런 세상 고 잘집안에 다듬어줄 수있다는 건참 아름답고도 의 에서 이런 살아있는 생명체인 나무를 미있는 일이라고 읽으시 둔다는 것, 조금씩생각합니다. 커나가는 것 이글을 가까이에서 보 는 독자분들 가정에 여유가 늘 생기와 고잘 다듬어줄 수있다는 건 깃들고 참 아름답고도 의 살아있는 감각이 가득하시길 미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바랍니다. 이글을 읽으시 는 독자분들 가정에 여유가 깃들고 늘 생기와 살아있는 감각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Devil’s Ivy Devil’s Iv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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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 HEALTH & BEAUTY & 미용 | 건강 HEALTH & BEAUTY & 미용 & 생활
종아리에 쥐가
삶의 활력을 다시 찾는 요령 5가지 때는 회사 주변을 잠시 돌 거나 안 되면 사무실 안 에서라도 움직여라. 주말 에는 늦잠을 자거나 실내 에만 머물지 말고 집 근처 공원에서라도 나가 운동 을 해보라. 돌아다니거나 신체활동을 하는 것은 기 분을 뒤흔들어 놓음으로 써 상황을 바꿀 수 있다.
바
쁜 일상생활 속에서 문 득 지루해질 때가 있다. 이럴 땐 완전히 지치고 활기도 없어져서 인생에 별다른 의미를 느끼지 못하기도 한다. 그러나 해결책을 적극적으로 모색하는 것만으로도 상황은 훨씬 나아질 수 있다. 미국 인터넷 매체 허핑 턴포스트가 일상의 활기를 되찾 는 요령 5가지를 소개했다.
움직여라 앉아서 일하다가 몇 분이라 도 일어나라. 주중에 근무를 할
44 | VOL 552 | 06.OCT.2016
무엇이 하고 싶은지 생각 해 보라 잠시 눈을 감고 가고 싶은 곳에 놀러 가는 자신을 마음속에 그려 보라. 또 꿈꾸던 일을 하는 모습, 새 집 이사, 다른 사람 돕기 등, 무엇이든 자신이 하기를 원하는 것, 그것에 집중해 보라. 하고 싶 은 것에 집중하는 순간 전체 기 운이 달라진다. 더 이상 무기력 한 상태는 없다.
상황이 나쁜 친구 를 도와주라 형편이 나쁜 친구를 살
펴보고, 불만스러워하는 동료에 게 차라도 한잔 건네라. 또 어머 니에게 그냥 애정 표현을 해보 라. 자기 자신만 생각하는 상태 에서 벗어난다면, 즉각 행복감을 느낄 수 있다.
더 높은 목표를 향해 한 걸음 내 디뎌라 관심있는 온라인 사이트에 가입 하거나 듣고 싶은 수업에 신청 하고, 미뤄뒀던 이메일을 처리 하라. 새로운 사업, 직장, 제품 등 아이디어를 궁리해 보라. 혼 자 힘으로 무엇이든 더 높은 목 표를 세웠다면 한걸음 더 실현을 향해 움직여라.
영감을 주는 문장 을 읽거나 비디오 를 보라 인터넷에서 많이 찾을 수 있다. 단 지나치게 페이스북이나 트위 터에 빠지지 말고 기분을 좋게 해주는 이메일을 거듭해서 체크 하라.
오므릴까? 펼까?
종
아리가 갑자기 아파 큰일날 뻔했어요.” “누워서 발을 조금 움직였을 뿐인데, 발 안쪽 근육이 심하게 땅겨서 한동안 아팠어요.” 종아리나 발이 갑자기 경직되는 경험은 누구에게나 한번쯤 있다. 이른바 ‘쥐난다’고 표현하는 근육경련(Cramp)이다. 근육경련은 평소보다 많이 걷거나, 안 쓰는 근육을 갑자기 무리하게 쓰면 생 긴다. 어느 날 갑자기 수영을 하면 평소 잘 쓰지 않던 종아리나 발 근육이 땅기는 게 그 예다. 서울아산병원 재활의학과 김원 교수는 “원인이 명확하 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근육 자체보다 근육을 지배하는 신경이 비정상적으 로 활성화돼 생긴다고 추정한다”고 말했다. 가만히 있어도 근육경련이 생긴 다면 특정 질환이나 전해질 이상이 원인이다. 전해질 이상은 체내 나트륨・ 마그네슘 부족인 경우다. 운동 중 생기는 근육경련은 나트륨 손실이 문제일 수 있다. 땀의 나트륨 농도는 0.4~1%다. 격렬한 운동으로 땀을 많이 흘리 면 몸에서 나트륨이 손실된다. 이때는 이온음료를 마시거나, 물 1L에 소금 1작은술을 타 마시면 근육경련을 없애준다. 수분이 부족해도 근육경련이 생 길 수 있으니, 물과 나트륨을 모두 적절히 섭취하는 게 좋다. 평소 마그네슘 섭취가 부족해 생기는 근육경련은 마그네슘 섭취가 도움이 된다. 참고로 마 그네슘 부족으로 생기는 근육경련은 다리・발에 나타나는 쥐 외에 눈가 떨 림으로도 많이 나타난다. 일단 근육경련이 나타나면 어떻게 해야 할까? 김원 교수는 “스트레칭이 초 기 치료법이자 예방법”이라고 말했다. 뭉친 근육의 반대방향을 잡고 천천히 늘려주는 동작이 효과적이다. 쥐가 나는 반대방향으로 근육을 움직여도 된 다. 발바닥에 쥐가 났다면 바르게 앉아 발등 쪽으로 발을 구부리고, 발 안쪽 에 쥐가 났다면 바르게 앉아 발가락을 위로 펴주는 것이다. 종아리에 쥐가 났다면 의자에 앉아 무릎을 펴고 다리를 들었다 내리는 동작을 반복한다. 여 기에 쥐가 난 부위를 천천히 마사지해주면 좋다.
근육경련을 예방하려면 평소 스트레칭을 자주 해야 한다. 쥐가 잘 나 는 부위가 따로 있다면, 해당 부위의 근력운동도 권장한다. 운동 전 에는 이온음료, 혹은 간단한 음식이나 물을 섭취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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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즈번 시의회 소식 1
브
LOCAL NEWS | 호주뉴스
브리즈번 시의회 위험한 교차로 업그레이드, 6백7십만 달러 투자
리스번 시의회는 Annerley, Belmont, St Lucia및 Wacol 등의 지역에 위험 교차로의 안전을 개 선하고자 6백7십만 달러 이상을 투자 하고 있다. 데이비드 맥클란 기반시설 부 의장은 이 ‘사고다발 지역 (“Black Spot”) 프로젝트는 호주 연방 정부와 퀸스랜드 주정부와의 협조로 이루어지 며, Queensland Road Safety Week 주간을 맞아 시의회의 도로 안전 시책 의 일환으로 이루어진다고 다음과 같이 밝혔다. “브리스번 전역에서 시민들의 도로 안 전은 중요합니다. 따라서 저희 시의회 는 매년 도로 안전에 수백만 달러를 투 자하고 있습니다. 이 교차로들은 2013 년 7월과 2020년 5월 사이 총 49회의 교통 사고가 발생한 사고 다발지역으 로서 이번 안전 프로젝트의 중점 개선 대상 지역입니다. 모든 도로 사고는 불 행하고 안타까운 일입니다. 따라서 저 희 시의회는 호주 연방 정부와 긴밀히 협조하여, 도로 안전 업그레이드가 시 급한 교차로들을 우선 선정했고, 따라
서 이 프로젝트는 전국 교통사고 사망 율의 감소에 이바지하게 될 것입니다. 현재 높은 사고 발생율을 가진 이 교 차로들의 업그레이드에는 교통 신호 등 및 라운드어바우트 등이 설치될 것 입니다. 이러한 기반 시설은 미래의 사 고 발생율을 상당히 줄이는데 기여하 게 될 것입니다.” 맥클란 의장은 올해 첫 사고다발 지 역 프로젝트로 Ipswich Road – Ponsonby Street (Annerley) 교차로 를 선정했다. “이 교차로에서는 2013년 7월과 2020 년 5월 사이 13회의 개별 사고들이 발 생했습니다. “일부 안전 개선책에는 교차로에 교통 신호등를 설치하고, Ponsonby Street의 동쪽 가장자리 도로를 Ipswich Road에서 Junction Terrac로 가는 일방 진입도로 바꾸는 것입니다.” 맥클란 의장은 사고다발 지역 프로그 램은 과거에 상당한 성과를 거둔 바 있 다고 다음과 같이 밝혔다. “예를 들어, Old Cleveland Road –
Leicester Street (Coorparoo) 교차 로의 경우 업그레이드 이전에는 7회의 교통사고가 접수되었습니다. 업그레이 드가 완성된 2017년 이후에는 교통 사 고가 신고된 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사고다발 지역 프로그램은 매년 브리
즈번 시의회가 실시하는 다양한 안전 개선 사업 중 하나이다. 더 자세한 정보는 www.brisbane. qld.gov.au를 방문하거나, 시의회 (07) 3403 8888에 전화 문의하면 된다. [브리즈번 시의회]
브리즈번 시의회 소식 2
공
브리즈번 15년만에 최대 규모 모기 박멸 사업 대대적 시행
격적인 염생습지 모기들을 퇴치 하기 위한 대대적인 박멸 작업이 공중에서 또 지상에서 이루어져 올해 작업은 지난 15년 모기 퇴치 작 업 중 최대 규모로 이루어졌다. 애드리 안 쉬리너 브리스번 시장은 2명의 전 문 곤충학자들이 올해 모기 시즌에 대 비해서 모기 퇴치 작업반과 협조했다 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2월 중 높은 강 우량과 더불어 고도의 파고로 인해 대 규모 모기 해충 번식이 우려되었다. 지 난 회계연도 기간 중 시의회는 27,151 헥타르에 해당되는 부지에 18 차례 모 기 박멸 작업을 벌였다. 매 계절 평균 20,000 헥타르에 14회 박멸 작업이 이 루어지고 있다. “브리스번은 실제로 홍수 범람 평원에 건설되었고, 아열대 기후성을 가진 도 시이기 때문에, 매 계절 대규모 모기 서 식은 어쩔 수 없는 현실입니다. 계절과 날씨는 통제할 수 없지만, 모기에 대한 저희 대응 방식은 통제 가능합니다. 저 희 시의회는 이 공격적인 모기를 박멸 하기 위해 모든 방안을 동원하고 실시 하고 있습니다. 헬리콥터, 트럭, 쿼드 바이크를 동원하는 것은 물론, 모기 해 충이 번식할 만한 모든 육상에도 직접 방문해서 박멸 작업을 시행하고 있습
니다. 과학을 토대로 모 기 번식을 방지하는 것 이 우선적이며 가장 효 과적입니다. 그래서 저 희 시의회는 박멸 작업 을 위해 의료적 곤충학 자와 작업하고 있습니 다. 저희 브리스번 시는 호주에서 전문 곤충학 자를 고용하고 있는 유 일한 지방 자치 정부입 니다. 이 전문가들이 살 포하라고 하면 저희 시 는 그에 따라 해충 살포 작업을 실시합니다. 지 난 회계연도의 경우 이 전문가들의 조언에 의해 모기 살포 작 업 면적은 35% 더 증가했으며, 살포량 은 30% 증가했습니다. 저희 시의회는 모기 관리를 위해서는 모든 예산과 자 원을 아낌없이 할당하고 있습니다. 주 민들도 자신있게 변화하는 조건에 적 응할 수 있어야 합니다. 저희는 모기 해 충이 부화되기 이전에 모기를 박멸하 는 것에 초점을 두기 때문에 모든 주 민들이 가정에서 이것을 실천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라고 시의회의 곤 충학자인 마틴 쉬바스 박사는 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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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도는 강우량과 조수 규모에 있 어서 기록적인 해라고 밝혔다. “이러한 기후적 특징으로 인해, 모 기 해충 번식에 대한 이상적인 조건 이 마련되었고, 최대 만조가 있을 때 100mm 이상의 강우도 있었습니다. 따라서 모기 박멸을 위해 올해는 더잦 은 박멸 작업을 시행해야 했습니다. 기 상청에서는 8월과 10월이 평년보다 더 높은 강유량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습도가 높은 여름철에는 담 수 모기들이 더 기승을 부리기 때문에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브리스 번에는 2,500여 곳의 담수 모기 번식 처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 한 주민들도 가정에서 모기 박멸에 앞 장설 수 있도록 올바른 요령을 알아두 는 것이 중요합니다. 양동이, 화분, 화 분 물받이 및 조류 수욕대 등과 같이 물 이 고여 있는 용기들을 비우는 것이 중 요합니다. 또한 창문, 물탱크 등이 꼭 잠기고, 지붕 홈통에 낙엽이 고여 있지 않도록 하십시오.” [브리즈번 시의회] T O N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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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 & JOY & CARTOON | 유머 &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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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 1800 811 811 13 12 30 13 11 26 12 454 13 14 50 3 11 14 3636 5206 0425 252 372 13 61 50 13 12 02 12 550 1800 653 809 1300 368 186 3236 4833 131 881
일기예보 임신상담, 정보 전기, 가스 문의 전기, 가스 사고 전화(Optus 연결) 전화(Telstra 연결) Call Taxi(Black & White) Call Taxi(Yellow Cab) Queensland 경찰청 Telstra 문의 Telstra(한국어 직통) Q Rail RACQ 시민권
1900 914 450 1300 139 313 13 12 53 13 62 62 1800 502 067 13 22 00 131 008 131 924 3364 6528 125 111 1800 773 421 3235 2222 13 11 11 13 18 80
대양주 한인회 총연합회
0427 566 474
브리즈번
브리즈번 정토불교대학 경전반 하반기 신입생 모집
삶을 바꾸는 공부 정토불교대학
정토불교대학은 현대인의 삶 속에서 부처 님의 가르침으로 자유와 행복을 찾아가는 과정입니다. 교리 공부에 그치지않고 일상 에서 겪는 다양한 문제를 부처님의 가르침 을 통해 바르고 쉽게 이해하며, 생활 속에 서 수행을 체득해 나갈 수 있도록 합니다. 정토불교대학은 입문 과정인 불교대학과 심화 과정인 경전반으로 운영되고 있습니 다. 불교대학 졸업 후 경전반에 입학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집니다. -법륜스님 영상강좌 -6개월 과정
<불교대학 교과과정>
- 실천적 불교사상: 수행론, 인생의 주인이 되는 길 - 부처님의 일생: 가장 위대한 인간의 가장 평범한 삶 - 근본불교: 괴로움의 뿌리를 완전히 소멸하 는길 - 불교의 변천사: 사회, 역사의 변화와 불교 변천
특별 프로그램
교민단체
퀸스랜드 주 한인회 0424 724 624 한국 효도회 호주지회 0402 624 811 재향군인회 퀸스랜드 분회 0409 308 309 퀸스랜드 한국 참전 유공자회 0414 295 709 퀸스랜드 해병 전우회 0427 334 521 퀸스랜드 한인 경로회 0418-883-377 퀸스랜드 한인 골프회 0430 202 239 퀸스랜드주 한인 볼링 동호회 0466 155 595 퀸스랜드 한인 테니스 연합회 0433 463 400 퀸스랜드 한인 시니어 골프회 3711 9809 퀸스랜드 한인 비지니스 골프회 0401 456 726 퀸스랜드 한인 비지니스협회 0408 889 792 퀸스랜드주 한인 축구협회 0421 066 266 퀸스랜드주 ROTC 동문회 0415 695 635 월남전 참전자 전우회 퀸스랜드지회 0411 378 391 골드코스트 한인회 0433 513 782 QKO 퀸스랜드 한인 오케스트라 0401 684 295
-특강, 졸업수련 등 *입학요건 : 만 19세 이상의 바른 불교를 찾 는 사람 누구나 수강하실 수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연락처로 문의 바랍니 다. • 전화 : 0422 423 830 • 카톡ID : 1003jenny
원앤원( One & One ) 심리상담연구소
탁월한 심리상담연구소 원앤원 (One & One) 탁월한 전문 상담을 통해 본인과 관계 의 문제를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유료상담과 무료상담(학생들) 함께 제공합 니다. 다양한 전문 상담사 대기 중 info@accu.edu.au, 02-6255-4597, 0402 140 905
골드코스트 배드민턴 교실
•일시 : 매주 월요일 저녁 7:00-9:00 • 장소 : Saint Stephen's College 실내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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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전통예술단, 한마당
0433 528 588
대한무역 진흥 공사 주호 한국 대사관 주 시드니 총영사관 교환 주 시드니 총영사관 교육 주 시드니 총영사관 홍보 주 시드니 총영사관 민원 주 시드니 총영사관 행정 한국 관광 공사 대양주 한인회 총 연합회 Queensland주 한인회
02 9299 1790 02 6270 4100 02 9210 0200 02 9210 0216 02 9210 0215 02 9210 0213 02 9210 0218 02 9252 4147 02 9747 3737 0424 724 624
주요 한인 기관
통신문
교민 언론사
육관 (31 Reserve Rd, Upper Coomera QLD 4209) •참가 신청 및 문의 전화 : 0430 041 022 골드코스트 재림교회는 교민 여러분의 건 강생활을 위해 [베드민턴 교실]을 열게 되 었습니다. 베드민턴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할 수 있 는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입니다. 전신 운동 을 하게 됨으로써 신경계 및 호흡 순환계 발 달에 도움이 되며, 내장 기관을 튼튼하게 하 며 정신 건강 유지에도 도움이 됩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랍니다.
호주기독교대학 학생모집
129년 전통의 ACT(호주신학대학)의 학위 를 MST 한국어 학부로서 다양한 신학 과정 을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호주 기독교 대학 은 지금까지 ‘기독교 상담’에 포커스를 두 어 왔는데 기독교 상담과 더불어 이제는 다 양한 신학 과정도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 니다. 내년도에 시작하는 학과로는 기독교 사역 학사 (Bachelor of Ministry), 목회 학 석사( Master of Divinity), 신학 석사 (Master of Theological Studies) 로 기 존의 기독교 상담 연구 학사, 기독교 상담 연구 석사과 더불어 전체 5개의 학위과정 이 운영됩니다. 피헬프와 어스타디 모두 가
3210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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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swich 병원 Logan 병원 Mater 병원 Mater Children’s 병원 Mater Mother’s 병원 Prince Charles 병원 Princess Alexandra 병원 QEII 병원 Royal Brisbane Women’s 병원 Royal Children’s 병원
3610 1111 3299 8899 3840 8111 3840 8111 3840 8664 3350 8111 3240 2111 3275 6111 3636 8111 3638 3777
능합니다. 온라인으로 공부하실 수 있는 장 점이 있습니다. 더불어 호주 기독교 대학에서는 Vet 과정으 로 상담학부인 Diploma of Counselling 과 Graduate Diploma of Relationship Counselling 과정이 있는데 로컬 과정 뿐 아니라 유학생 과정도 운영된다. 유학생 과 정은 일주일 하루 수업에 4년 비자를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한국 학생들에게는 장학금을 주어 저렴한 학비로 공부가 가능 하다. (www.accu.edu.au / info@accu.edu. au / 02 6255 4597 / 0402 140 905/ 0430 045 0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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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 장기현 편집 및 광고 디자인 윤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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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관 대관업무 시작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중단되었던 한인 회관의 대관을 다시 시작합니다. 현재 바 둑회가 사용하고 있으며, 아리랑이 8월 중
순부터 대관 예정입니다. 한인회관의 대관 을 원하시는 개인이나 단체는 secretary@ ksqld.org 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2020년 하반기 한인회비 납부자
이형립, 이영순, 홍정옥, 서원국, 오세진, 전진선, 이종우, 신상현, 백근수 부부, 방채임, 오성희, 정승호, 홍원표, 이철호, 서명희 김지현, 이인애, 이경림, 정윤선, 조영주, 이채문
한인회 문화교실 – Term 3
8월에 계획중이던 꽂꽂이, 식물만들기 강좌 등의 문화교실은, 코로나19로 인해 잠정 중 단 됨을 알려드립니다.
주 시드니 총영사관 협조사항
8월 순회영사 일정은 추후 공지 예정입니 다. 주 시드니 총영사관 웹사이트를 상시 확 인하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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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 TONG | QUEENSLAND KOREAN WEEKLY NEWSPAPER | VOL 747 | 03 SEP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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