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 10월 첫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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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SEP.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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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슬랜드 최북부 지정 지역 이민 협정(FNQ DAMA), 9월12일 발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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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지방 정착 기술이민 성공 비결, 캐나다에서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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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슨 총리, 플라스틱 폐기물 감 축 및 해양 정화와 같은 실제적인 환경 조치에 더 집중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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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학생 수 급증… 초등학교 부족 현상 초래 697곳 추가 설립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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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농축산품 507억불 수출 소고기, 양, 포도주, 면화 늘고 해산물, 양모는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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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슬랜드 최북부 지정 지역 이민 협정 FNQ DAMA, 9월 12일 발효 ‘퀸슬랜드 최북부 지정 지역 이민 협정(FNQ DAMA)은 임시 기술 부족군 비자인 TSS visa: Subclass 482의 노동 계약과 연속성을 띠게 된다.

슬랜드 주 북부 지방 도시를 위 한 ‘지정 지역 이민 협정(DAMA: Designation Area Migration Agreements)’에 따라 해외 기술자들이 비자 를 신청할 수 있는 직업군이 발표됐다. 첫해에는 식당 관리인(restaurant supervisor), 정비사(mechanics), 요리 사(cooks), 차일드케어 직원(childcare workers), 농장 검사원(farm inspector) 등 70여 개 직업에 200개의 비자가 제공될 예정이다. 전체 리스트 확인하기 5년 동안 실행되는 ‘퀸슬랜드 최북 부 지정 지역 이민 협정(Far North Queensland Designated Area Migration Agreement :FNQ DAMA)은 지난 9월 12일 발효됐으며, 이에 따라 카소 와리 코스트(Cassowary Coast), 테이 블랜드(Tablelands), 마리바(Mareeba), 케언즈(Cairns), 더글라스 샤이어 (Douglas Shire)의 기업과 고용주들이 케언즈 상공회의소(Cairns Chamber of Commerce)를 통해 기술 이민자들

을 후원할 수 있게 됐다. FNQ DAMA는? ‘퀸슬랜드 최북부 지정 지역 이민 협 정(Far North Queensland Designated Area Migration Agreement :FNQ DAMA)은 임시 기술 부족군 비 자(TSS visa: Subclass 482)의 노동 계약과 연속성을 띠게 된다. 내무부의 노동 협약 승인을 받은 기 업은 ‘임시 기술 부족군 비자(TSS visa: Subclass 482)’ 프로그램에 따 라 해외 근로자를 지명할 수 있다. FNQ DAMA는 고용주가 후원하는 비 자 프로그램으로, 개별 근로자는 독 립적으로 비자를 신청할 수 없다. 고 용주들은 내무부에 DAMA 노동 협정 신청서를 제출하기 전에 먼저 지정된 지 역 대표(Designated Area Representative: DAR)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DAMA로 알려진 ‘지정 지역 이민 협정’ 은 지역 업체들이 기존의 숙련 기술 이 민 프로그램보다 더 많은 해외 근로자들 에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돕게 된다.

지정 지역 이민 협정에 따라 지정된 지 역의 고용주들은 숙련된 기술자 혹은 반-숙련 기술자들을 후원할 수 있으며, 개인은 이 프로그램에 개별적으로 접근 할 수 없게 된다. 개인은 지정된 지역에 서 영업을 하는 고용주에 의해, 주계약 서에 명시된 직업에 속한 경우에 후원을

받을 수 있다. 호주에서는 노던 테리토리, 서부 호주 골드필즈, 빅토리아 주 그레이트 사우 스 코스트, 애들레이드 시, 남부 호주 지 방 도시, 뉴사우스웨일즈 주 오라나 지 역에서 ‘지정 지역 이민 협정’ 프로그램 이 운영된다.

호주정부, 가족법 체계 검토 발표… 연방정부가 수년간의 비판에 직면한 후 마침내 가족법 체계에 대한 검토를 발표했다.

방정부는 가족법과 아동 지원에 대한 합동의회 위원회를 구성한다고 발표했다. 해당 검토에서는 가족 분쟁 해결의 적시성에서부터 과도한 소송비용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이슈가 조 사될 예정이다. 폴린 핸슨 원내이션당 당수는 해당 시스템의 개정 필 요성을 역설해 왔다. 스콧 모리슨 연방총리는 이번 검토 결정이 핸슨 상원 의원과의 협상을 유리하게 하기 위한 단순한 “협상카 드”라는 일각의 추측을 일축했다.

조사 위원회는 내년 10월까지 의회에 보고서를 제출 하게 된다. 하지만 퀸즐랜드여성법률서비스(Women's Legal Services Queensland)와 같이 개정을 옹호하는 단체 들은 개혁의 필요성이 긴급히 요구된다고 지적한다. 모리슨 총리가 가족법에 대한 검토를 발표한 한편, 빌 쇼튼 전 노동당 당수는 논란이 되고 있는 정부의 센 터링크 자동부채회수 시스템과 관련, 집단 소송 계획 을 밝혔다. 법무법인 고든리걸(Gordon Legal)이 센터링크 자동

부채회수 시스템에 대한 집단 소송을 제기할 예정으 로 해당 시스템이 복지수당 수혜자에게 속한 돈을 부 당하게 회수해왔다고 주장한다. 고든리걸 측은 자동부채회수 시스템 시행은 적법하지 않다고 말한다. 하지만 스튜어트 로버트 정부서비스 장관은 빌 쇼튼 전 야당 당수의 집단 소송 계획은 “정치적 쇼”에 지나 지 않다고 일축했다. 약 2년 안에 집단 소송이 법원에 제기될 것으로 보인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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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지방 정착 기술이민 성공 비결, 캐나다에서 찾아” 호주에서는 2011년과 2016년 사이 호주로 온 전체 이민자 140만 명 가운데 단 14%만이 대도시를 제외한 지방에 정착했다.

란 터지 연방 인구장관이 이민자의 지방 정착 을 유도하기 위해 캐나다 모델을 고려하고 있

다. 터지 인구장관은 새로운 이민자를 지방으로 유치하는 데 각 주들에 더 큰 역할을 부여한 캐나다의 성공사례 를 본보기로 삼길 바라고 있다. 터지 장관은 오늘 시드니에서 열린 회의에 참석해 “새 로운 이민자들이 지명을 받은 지방에 머물러야 하는 요건은 없지만, 대부분의 이민자들이 그 지방에 머물 고 있다는 점이 증거"라고 말했다. 지난 5월 연방 총선에 앞서 연방 정부는 호주 내 대도 시의 혼잡 해소를 위해 이민자의 지방 정착을 장려하 는 정책을 시행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연방 정부는 연간 영주권 취득 상한선을 기존 19만 명에서 16만 명으로 하향 조정했으며, 숙련 기술자 와 유학생의 지방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장려책을 발 표했다. 캐나다의 경우 1990년대 초 정책 변경 전에는 (더 나 은 삶과 일자리를 위해 이주하는) 경제적 이민자의 지 방 정착 비율은 10%에 불과했다. 하지만 이 수치는 현 재 34%까지 상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호주에서는 2011년과 2016년 사이 호주로 온 전체 이 민자 140만 명 가운데 단 14%만이 대도시를 제외한 지방에 정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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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지 장관은 캐나다의 이민 자 지방 정착 프로그램의 성 공은 이민자에 대한 열렬한 환영과 지원 프로그램, 지역 사회 네트워크, 취업 지원 등 에 기인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캐나다는 이민 정책이 어떻게 더 나은 인구 분포를 달성할 수 있을지에 대한 흥 미로운 사례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터지 장관은 또 독일과 프랑 스와 같은 유럽 국가들이 대 도시와 지방 센터를 연결하 기 위해 어떻게 고속 철도를 활용했는지도 살펴 볼 예정 이다. 터지 장관은 사람들이 지방에 살며 고속열차를 이용 해 매일 대도시로 출퇴근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제안했 다. 연방 정부는 향후 20년 안에 멜버른, 시드니, 브리즈 번의 위성 도시 대부분을 연결하길 바라고 있다. 호주에서는 최소 3년 동안 지방에서 일한 기술 이민자 에게 영주비자 신청자격을 부여하는 신규 비자가 오

는 11월 도입된다. 이민 전문가들은 이같은 이민자의 지방 정착 장려제 도를 환영하면서도 앞선 비슷한 시도들이 장기적 측 면에서 실패했음을 상기시키고 있다. 이는 이민자들 이 최소 지방거주 요건을 충족시킨 후 결국에는 대도 시로 이주한 데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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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슨 총리, "기존 기후 변화 정책 고수할 것" 모리슨 연방 총리는 온실가스 배출량 목표치를 강화하는 대신 플라스틱 폐기물 감축 및 해양 정화와 같은 실제적인 환경 조치에 더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욕에서 열리고 있는 유엔 기후 변 화 회의에서 UN 사무총장이 기 후 변화에 대한 더 적극적인 조치를 촉 구하고 나섰지만 스콧 모리슨 총리는 토니 애벗 정부 당시 세웠던 정책을 고 수할 것이라는 입장을 보였다. 호주는 큰 정책 변화 없이 온실 가스 감 축을 위한 기존 계획을 고수한다는 입 장이다. 안토니오 구테흐스 UN 사무총장은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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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을 통해 “기후 비상 사태는 우리가 지 고 있는 경주를 하는 것”이라고 경고하 며 각국이 탄소 배출량 감축 노력을 강 화해 줄 것을 촉구했다. 그는 “이번 회의는 기후 협상을 위한 정 상 회담이 아니며 우리는 자연과 협상할 수 없고, 이는 기후 행동을 위한 정상 회 담”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파리 협정을 맺은 약 70여개 국 가 중 5분의 2가 기후 조치를 강화하는

데 사인했다고 덧붙였다. 호주 정부는 그러나 2030년까지 호주의 배기가스 감축량 목표를 2005년 수준인 26%에서 28%까지 줄인다는 계획을 고 수한다는 입장이다.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문제는 정치적으 로 민감한 사안으로, 1년 전 자유당연합 이 말콤 턴불 전 총리를 총리 자리에서 끌어내린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하다. 모리슨 연방 총리는 온실가스 배출량 목

표치를 강화하는 대신 플라스틱 폐 기물 감축 및 해 양 정화와 같은 실제적인 환경 조 치에 집중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그는 “UN 총회에 서 있을 호주 대 표 연설에서 기후 변화 뿐만 아니라 지구 환경 문제에 대한 호주의 대응 에 집중할 것”이 라고 밝혔다. 모리슨 총리는 또 세계 환경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 중 국이 개발 도상국이 아닌 선진국으로 취 급돼야 한다고 제안했다. 모리슨 총리는 “중국을 포함해 많은 나 라에서 실제로 탄소 배출량이 증가하고 있으며, 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것이 목 표라면 분명히 가장 많은 배출량을 나 타내는 곳에 집중해야 한다”라고 주장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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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옴부즈맨 “특허제도 축소 위험”반대 천명 생산성위원회 ‘혁신특허’ 악용 빈번.. 폐지 권고, “중소기업 보호 대책 ‘역피해’ 우려”

주 중소상공인 및 가족사업체 옴부즈맨(ASBFEO)이 정부의 혁신특허(innovation patent) 폐지안 철회를 강력히 촉구하고 나섰다. 2주 전 정부는 중소기업에 법적 보호장치를 제공해 이 들의 활발한 투자 활동을 장려할 목적으로 2001년에 도입된 ‘혁신특허’ 제도를 폐지하겠다고 발표했다. 이에 ASBFEO의 케이트 카넬 옴부즈맨은 아무런 대안

없이 일방적 폐지는 옳지 않다며 어떤 형태로든 이중(two-tiered) 특허시스템을 유지하거나 이것이 불가능하다면 표준특허(standard patent)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혁신특허는 표준특허와 동일한 법적 보호 기능을 발휘하지만 표 준특허보다 출원료가 저렴하고 심사기준이 낮아 승인율이 높은 편이다. 게다가 간소화된 행정절 차로 심사 기간도 짧다. 표준특허 는 승인까지 2년 이상 걸릴 수 있으나 혁신특허는 몇 개월이면 된다. 단, 혁신특허 유효기간은 8년으로 표 준특허의 20년보다 짧다. 그러나 2016년 생산성위원회(Productivity Commission)의 검토, 연구 결과 혁신특허제가 오히려 중소기 업에 피해를 주고 있다는 사실이 확인됨에 따라 이 제

도가 악용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고 제도의 유용 성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졌다. 조사 결과, 낮아진 특허 획득 문턱에 저가치 특허가 쏟 아져 나왔고 기술혁신보다 소송 제기용으로 특허를 출 원 받는 비양심적 기업들이 다수 적발됐다. 이에 대기 업과의 법정 싸움에서 승산이 낮은 중소기업들을 더욱 취약하게 만든다는 지적이다. 카넬 옴부즈맨은 “혁신특허제가 폐지되면 중소기업 의 아이디어와 발명품들이 대기업에 쉽게 넘어가게 될 것”이라며 “많은 중소기업이 자금 유치를 위해 혁신특 허에 의존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이런 보호장치가 갖 춰져 있지 않은 기업은 외면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생산성위원회 연구에 따르면 2016년 호주에서 약 6,500건의 혁신특허가 출원했고 표준특허는 13만 건 존재했다. 이후 혁신특허는 연간 1,300건에서 1,800 건 등록됐고 주로 토목공학, 가구, 게임, 정보기술 부 문에 집중됐다.

호주 학생 수 급증… 초등학교 부족 현상 초래 2028년까지 초등학교 697곳 추가 설립 필요, 시드니 학생 21만5천명 증가 예측… 교실 7,200개 규모

주 학생 인구의 급격한 증가에 따라 향후 10년 내 700여 개의 신규 초등학교 가 필요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 왔다. 호주통계청(ABS) 자료에 따 르면 호주 전역 초중고등학 교 9,477곳에 등록된 학생 수 가 2014년부터 2018년까지 4 년간 5%(20만 명) 증가해 지난 해 역대 최대인 389만 명을 기 록했다. 호주교육연합(AEU)의 코레나 해이토프 총장은 “학생 수는 꾸 준히 증가하는데 자본 투자 부 족으로 학교 시설 낙후 및 고밀

도 수업환경을 초래하고 있다” 며 공립학교에 대한 정부 예산 투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호주교육부(Department of Education and Training)의 조 사 결과 늘어나는 학생들을 수 용하고 양질의 교육을 보장하 기 위해서는 2028년까지 697개 의 초등학교가 신설돼야 한다 는 분석이 나왔다. 특히 NSW주 초중고교 학생 수 가 2031년까지 21%(26만9,000 명)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는 가 운데 이 중 80%(21만5,200명) 가 시드니에 집중돼 이들을 수 용하려면 7,200개의 추가 교실

이 필요할 것으로 나타났다. NSW 교육부 대변인은 “이 문제 를 해결하기 위해 학교 재개발, 주변 시설 정비 등을 포함한 10 년 사업계획안을 준비하고 있 다. 또한, 향후 4년간 역대 최대 67억 달러의 예산을 투입해 학 교 190곳을 신설 및 업그레이드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호주 초등학교의 학급당 평균 학생 수는 24명으로 2002 년 26.5명에서 다소 감소했다. 2030년까지 교직원 고용 부문 은 73% 성장해 10년 뒤 학급 규 모는 15명까지 축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호주 내무부, 2중 국적 테러범죄자 시민권 말소 권한 강화 추진 테 러 관련 범죄로 유죄판결을 받은 2중 국적자 들의 호주시민권 말소 조치를 위한 연방정 부의 권한을 한층 강화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피터 더튼 내무장관은 이를 위해 관련법 개정안을 마련해 정부 법안으로 상정할 방침이다. 내무부는 “안보당국이나 기타 평가 조사를 거쳐 내 무장관은 테러 관련 범죄로 유죄판결을 받은 2중 국 적자에 대해 호주 시민권을 말소할 수 있는 권한을 한층 강화하는 법안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현재의 법규에 따르면 시민권 말소 심의 위원회 (The Citizenship Loss Board)의 결정을 장관이 번 복할 수 없도로 명시돼 있다. 일부에서는 “인권 유린과 국제법 위반의 개연성이 높아진다”고 지적하고 있지만 호주안보첩보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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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O)측은 “테러리즘 예방의 큰 효과를 가져올 것” 이라며 적극 지지하고 있다. ASIO 측은 관련 개정법안에 대한 의견서를 통해 “ 시민권 말소 법규가 좀더 호주와 호죽국민을 테러 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각도에서 접근돼야 한다”는 견해를 제시했다. 현행 법은 지난 2015년 이후 테러 관련죄로 유죄 를 선고받고 최소 6년 동안 실형을 산 경우나 지난 2005년 이후 10년 이상 수감된 테러 전과자에 대해 서만 호주시민권 말소조치를 허용하고 있다. 하지만 개정법안은 2003년 이후 3년 이상 수감된 테러 전과자들에게까지 확대적용하는 방안을 담고 있어 논란이 커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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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롱 석탄광개발’ 거부 충격 IPC “장기적 환경 영향 심각 우려”, 한전 “소송 검토”.. 손실 불가피 예상 “환경 영향 없는 광산 개발도 있나?” 퀸즐랜드는 ‘아다니 승인’.. 이중 잣대?

이롱 석탄광산은 NSW 북서부 내륙 도시인 멋지(Mudgee)의 북동부에 위 치한다. 2010년부터 한전(Kepco)이 인수해 광산개발을 추진했지만 지역의 농가들로부 터 완강한 반대에 봉착했다. 주정부는 중간 단계에서 개발을 승인했지만 NSW 독립기획 패널(Independent Planning Commission: IPC)에 환경영향 평가를 위임했다. IPP는 지 연 작전과 규정 변경 등으로 무려 7년 동안 시간을 끌어왔고 지난해 10월 재심사에 착 수해 거의 1년이 지난 올해 9월 18일 최종적 으로 개발 불가를 판정했다. 바이롱 광산은 25년동안 1억2천만톤의 석탄 채굴이 계획됐었다. 한전은 NSW 경제에 3 억 달러 이상을 투자해 광산 건설 기간 중 650명, 석탄 생산 기간 중 450명을 고용할 계획을 발혔다. 광산 인근 상권은 이같은 투 자 계획을 환영했지만 대다수 농가는 반대했 다. 이들의 가장 큰 반대 이유는 환경 파괴, 특히 지하수의 오염과 고갈을 크게 우려했 다. 현재의 장기 가뭄 피해도 이들의 주장에 힘을 실리는데 한 몫 했다. IPC는 “광산 개발로 인한 공기 오염, 바이오 다양성 훼손, 소음, 지반 침하 등은 어느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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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용납할 수 있거나 개발을 하면서 효과적 으로 관리할 수 있겠지만 장기적 환경영향 에 대한 우려가 심각하다. 특히 지하수 오염 가능성은 받아들 수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광산기업을 대변하는 NSW 광산협의회 (Minerals Council)의 스티븐 갈리리 CEO 는 “무려 7년이 지나 거절한 것은 지역 경 제에 타격은 물론 NSW 개발기획 시스템의 완전 실패를 드러내는 것”이라면서 강력 비 난했다. NSW의 IPC는 광산 개발로 예상되는 환경 영향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근거로 바이롱 석탄광에 반대했다. 그러나 퀸즐랜드 갈릴리 베이진의 인도 기업 아다니(Adani) 석탄광 개발은 최종 승인을 받았다. 두 프러젝트는 규모와 지역, 환경 영향 평가에 차이가 있겠 지만 승인과 거부의 기초 배경은 거의 비슷 한 점이 많다. 누구는 승인되고 누구는 불가 라는 판정이 나면서 해외 투자 기업들이 크 게 반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전의 대변인은 “IPC 결정에 크게 실망했 다. 결정 사유를 검토할 것이며 소송도 고려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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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학교 등록률 소폭 하락세.. ‘경제적 압박’ 원인 공립학교 학생은 50년 만에 증가, 사립 등록금 인플레보다 2-3배 높아

교 등록금 인상 및 임금상승 둔화 등의 영향으 로 사립학교 등록률이 정체에서 점차 감소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ANZ은행이 발표한 ‘비정부 학교: 부유층과 빈곤층’ 보 고서에 따르면 1970년 21.9%에서 2016년 34.8%로 꾸준히 상승했던 사립학교 등록률이 2017년 34.4%, 2018년 34.3%로 각각 0.4%, 0.1% 떨어졌다. 이 보고서는 전국 가톨릭 학교와 자율형 사립학교 78 곳을 대상으로 연간 등록금이 1만 달러 미만, 1만-2만 달러, 2만 달러 이상인 곳으로 분류해 각 그룹의 등록

금 및 학생 등록 현황을 분석했다. 학비 1만 달러 미만 또는 2만 달러 이상인 학교의 등록률은 큰 변화가 없 었으나 1만-2만 달러 중산층 사립학교의 등록률은 지 난 2년간 1% 감소했다. 이에 대해 빅토리아 자율형 사립학교 연합(Independent Schools Victoria)의 미셸 그린 대표는 “고소득 층 부모는 낮은 임금 상승률, 생활비 증가와 같은 경 제 불황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타격이 큰 계층은 저 소득 및 중산층 가정으로 여러 경제적 압박 속에서 사 립학교 등록금이 부담되지 않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전체 공사립학교 중 자율형 사립학교 등록률은 1970 년 4.1%에서 2018년 14.6%로 무려 3배 이상 뛰었다. 공립학교는 1970년 78.1%에서 2016년 65.2%로 꾸준 히 감소하다 2017년 65.6%, 2018년 65.7%로 약 50년 만에 처음으로 상승 곡선을 그렸다. 한편, 2019년 6월 기준 호주 공사립 초•고등학교, 대 학 평균 등록금은 2000년 6월 대비 최소 2배 이상 증 가했다. 동기간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약 1.6배 증가 한 가운데 고등학교 학비는 3배 이상 급등했으며 초등 학교는 2.6배, 대학은 2.4배가량 늘었다.

NT 45만헥타르 목장 매물로 나와 달리워터즈 소재 ‘무란지 목축장’

던테리토리준주(Northern Territory)의 달리 워터즈(Daly Waters) 소재 44만7500 헥타르 면적의 무란지 목축장(Murranji Station)이 매 출로 나왔다. 루랄코 부동산(Ruralco Property Territory Rural)의 앤디 그레이(Andy Gray)가 매매중개인으로 위임돼 구매 의향서 제시(expressions of interest) 방법으로 마케팅을 하고 있다.

18698A 스튜어트 하이웨이(Stuart Highway) 상에 있는 이 목축장에는 약 1만2천두의 브라만 소를 키우고 있다.

현재 소유주는 1,800평방 킬로미터의 황무지를 소 방목장으로 개선했다. 이 곳에 약 2,500마리의 소가 있고 숙박시

설이 건설됐다. 약 1,500 평방 킬로미 터 미개발 지역은 곡물 재배지로서 가 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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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기술이 어린이에게 미치는 영향은”…. 연방 정부, 연구 센터에 3490만 달러 지원 모리슨 정부가 디지털 기술이 호주 어린이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해, 새로 설립되는 연구 기관에 3,490만 달러를 투입한다.

계 최초로 디지털 기술이 8살 때 까지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 아보는 조사가 호주에서 실시된다. 모리슨 정부는 이 같은 연구를 진 행하기 위해 퀸슬랜드 기술 대학교 (Queensland University of Technology)를 기반으로 한 연구 센터 건립에 3490만 달러를 투입하겠다고 약속했 다. 단 테한 교육 장관은 일요일 “우리 아이 들이 기술에 전례 없는 접근을 하며 자 라고 있다”라며 “아이들에게 어떠한 영 향을 미치는지를 더욱 잘 이해할 필요 가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이번 연구의 결과가 부모들에 게 유익할 것이고 아이들의 건강과 교 육 정책 전반의 개선을 위한 정보를 제 공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새로 설립될 디지털 세대를 위한 ARC 센터는 호주를 포함한 유럽, 아시아, 미

국의 협력 기관으로부 터 3200만 달러의 자 금을 추가로 받을 예 정이다. 이 센터는 다양한 연 구를 통해 어린이들 이 기술로부터 경험하 게 되는 피해를 줄이 기 위해 새로운 자원 을 개발해 나갈 방침 이다. 수석 연구원인 수잔 댄디 씨는 “현재는 다 양한 목소리가 혼재되 어 있지만 디지털 기 술이 아이들에게 미치 는 영향력에 대해 명 확한 이해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며 “어 린이들이 겪게되는 디지털 기술의 위험 성을 최소화하고, 긍정적인 디지털 참

여를 극대화할 수 있는 의제를 호주가 알리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에서는 디지털 기기에 접하는

시간, 소셜 미디어 이용, 게임, 온라인 안전과 관련된 다양한 문제들이 다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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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원치 않는 물품들… 가구당 평균 5,300불 신발•액세서리 62%, 가전제품 43% 등

주 가정집에 잠자고 있는 중고물품들이 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중고거래 사이트 검트리(Gumtree)가 발표한 ‘ 중고경제보고서’(Second-Hand Economy Report)에

따르면 호주 가구당 사용하지 않거 나 원치 않는 물품들의 가치가 평균 5,300달러인 것으로 조사됐다. 18-64세의 호주인 1,000명을 대상 으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89%가 ‘집에 안 쓰는 물건이 있다’고 답했 다. 사용하지 않는 물품은 인당 평 균 23개로 주로 신발 및 액세서리 (62%), 가전제품(43%), 가구(35%), 운동용품(34%), 각종 공구와 정원관 리 도구, DIY 품목(25%) 등이었다. 검트리의 제임스 웜슬리 대변인은 “원치 않는 중고물 품 거래는 판매자와 구매자 양방 모두에게 윈-윈”이라 며 “판매자 관점에서는 간편하고 빠르게 현금을 조달 할 수 있어 가계부채 상환 및 휴가비, 생활비 등에 보

탬이 되고, 구매자 입장에서는 새 물건을 구매하지 않 고 그만큼 지출을 아낄 수 있기 때문에 금전 절약에 도 움이 된다”고 말했다. 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의 57%가 지난 1년간 중고물품 을 판매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현금 마련을 위해 기꺼 이 물품을 중고시장에 내놓겠다는 응답자는 41%를 차 지했고, 전체의 43%가 중고물품을 구매하면 지출비를 절반 이상 절약할 수 있다고 믿었다.

<온라인 중고거래 성공팁> 1. 사진은 최대한 고화질로 올리기. 2. 솔직한 제품 설명과 정보 제공하기. 3. 사전 가격 조사하기. 4. 문의에 신속하게 답하기. 5. 안전한 장소에서 대면 거래하기.

호주인 190만여명 신용카드 빚 시달린다 카드 부채 2016/17년 총 450억불.. 1인당 3천불 “이자율, 수수료 꼭 사전 확인 요망” 주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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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12일 현재 190만명의 호주인들이 신용카드 빚 에 허덕이고 있는 것으로 발표됐다. 1인당 액수로 환산하면 평균3천 달러 이상이다. 기업 및 금융 감독기관인 ASIC(호주증권투자위원회, Australian Securities and Investments Commission) 통계에 따르면 2012년 7월부터 2017년 6월까지 2천 140만개의 신용카드 계좌가 개설됐다. 호주인의 평균 신용 카드 잔고(average Australian credit card balance)는 $3,258이며 이 금액 중 약 70%인 $1,986가 카드 빚에서 발생한 이자였다. ASIC에 따르면 2016/17 회계 연도에 호주인들의 신용 카드 빚 총액은 450억 달러로 약 15억 달러의 연간 수 수료, 연체료 등이 포함됐다. ASIC는 "만약 이들이 낮은 이자율의 신용카드를 사용 했다면 같은 회계 연도에만 약 6억2천백만 달러의 이 자를 절약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피오나 구스리 재정상담가는 “30여년 근무하는 동 안 특히 최근 들어 신용카드 빚으로 상담을 요청하 는 사람이 늘고있다. 요즘 호주인들은 자신이 관리 할 수 없을 정도의 상황에 처할 때까지 신용카드를 사용하는 경향이 커지는데 이는 흔히 고이자율의 위험을 인식하지 못하는데서 비롯된다. . 일단 카드 빚이 쌓여가면 부채를 청산하는데 최악의 경우 수 십 년이 걸릴 수 있다. 꼭 카드 이자율과 수수료를 미리 확인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는 “또 문제는 신용 카드 발급이나 카드액 한도 인상이 너무 쉽게 이뤄진다는 점으로 사람들은 일 반적으로 닥쳐올 미래에 대하여 낙관적이다. 그러다 실직 또는 질환, 교통 사고 등 예상치 못한 일을 당하 면 카드 빚을 갚기 힘든 상황에 처한다”라고 지적했다. 그는“ 특히 시간이 지나면서 은행은 고객의 프로필을 작성하고 지출 패턴을 분석하는데 이 때 신용카드 대

금을 지불하지 못했을 경우, 신용 등급에 부정적인 영 향을 받아 결국 나중에 본인의 홈론이나 자녀들의 대 출 자격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은행마다의 이자율이 다 르므로 낮은 이자율 제공하는 기회를 수시로 점검할 것"을 권유헀다.

빅토리아 경찰, 증가하는 농장 범죄 단속 전담팀 발족 빅토리아 경찰이 지역에서 발생하고 있는 농장 대상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새로운 농장 범죄 협력부서를 발족한다고 발표했다.

토리아 경찰이 지역에서 발생하고 있는 농장 대상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새로운 농장 범죄 협력부서를 발족한다고 발표했다. 빅토리아 경찰이 농장을 대상으로 하는 범죄 에 대응하기 위해 새로운 농장 범죄 협력부서 를 발족한다. 이 부서는 증가하고 있는 농장 침입 또는 도둑 행위를 근절하고 농장주들의 범죄 신고를 적극 장려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리사 네빌 빅토리아 경찰 청장은 “지난 몇 년 간 농장 범죄가 증가해왔고, 불법 행위 특히, 농장 재산에 대한 불법 침입이 발생해 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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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농장 범죄가 과소 보고되는 점을 지적 하며 농장 범죄 발생 건수에 대한 공식적인 통 계는 알 수 없다고 전했다. 농장주인 샘 넬슨 씨는 “의심할 여지없이 분명 하게 농장 범죄가 증가하고 있으며 농장 기계 나 가축의 도난이 발생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 “양과 같은 축산물은 이동하기 쉬울 뿐 만 아니라, 추적하기 어렵다”라고 설명했다. 은퇴한 농장주 가빈 월 씨 또한 가축 범죄는 해 결하기 까다로워 경찰에 신고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고 전했다. 뉴사우스웨일즈 주는 앞서 2018년 3월부터 농 촌 범죄 예방팀을 꾸린 바 있다. T O N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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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호주 Beechboro 지역 세 살 소년, 개에게 공격 당해 B eechboro 지역에 살고 있는 세 살짜리 소년(Sebastian)이 자신의 집 앞 마당 에서 두 마리의 개에게 공격 당해 이틀간 병원신세를 졌다. 개들을 쫓아내는 과정에서 소년의 어머니 역시 공격을 받았다. 두 아이의 어머니 Kate Johnson은 사고가 발생한 9월 2일을 떠올리며 “두 아들을 지키기 위해 필사적으로 개들을 쫓아냈다”고 말했다. 당시 Johnson은 첫 째 아들 Levi(5세)를 학교에 데려다 주기 위해 차를 향해 걸어가고 있었다. 그 순간 갑자기 공격성을 띈 두 개가 나타났다. 두 개는 잡종 로트와일러(Rottweiler cross, 덩치 가 크고 사나운 종)와 잡종 핏불테리어(pit bull cross, 작고 강인한 투견용 개)였다. 그녀는 “예전에도 두 개가 동네를 돌아다니는 것을 봤다. 그런데 이 날은 유난히도 화가 나있었다. 두 개가 너무나도 갑자기 다가와 집안으로나 차 안으로 들어갈 틈 이 없었다. 상당히 공포스러운 순간이었다”고 말했다. 둘 째 아들 Sebastian은 다리를 공격 당해 상처 부위를 꿰매야 했고, Johnson은 팔 에 깊은 상처를 입었다. 그녀는 몸의 상처도 컸지만 트라우마(심적,정신적 외상)가

훨씬 컸다고 말했다. “단 몇 초 동안 일 어난 일이었지만 개들이 도망가지 않 았더라면 상처들은 더 심각했을 것”이 라며 “사람을 공격하는 개들은 어쩔 수 없이 안락사시키는 것이 맞다고 본 다”고 주장했다. 스완시(City of Swan)는 두 개를 잡아 다 두고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조사 가 완료되는 대로 추가적인 조치가 내 려질 것”이라며 “우리의 가장 높은 우 선순위는 주민들의 안전”이라고 말했 다. 주정부는 지난 2013년 ‘위험한 개에 대한 더 엄격한 통제’ 부분이 변경된 개 조 례(Dog Act)의 유효성(effectiveness)을 검토하고 있다.

오일 서치 CEO "원유가격 급등 상황 우려" 프라이든버그 재무 “투자자들 과잉행동 자제”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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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사우디아라비아의 아브카이크 탈황 설비와 쿠라이스 유전이 예맨 반군세력의 드론 공격 을 받은 뒤 16일 국제유가는 개장과 함께 20% 가까이 폭등했다. 아직까지는 호주 국내 유가에는 영향을 주 지 않고 있다. 그러나 원유개발회사 오일 서치(Oil Search)의 피터 보튼(Peter Botten) CEO는 “사우디 정유시설 공격은 해당 산업에서 큰 분수령이 될 것”이라면서 “관련 산 업의 인프라스트럭쳐가 얼마나 취약한지를 보여주었 다. 원유가격 급등 상황을 만들 것”이라고 경고했다. 호주 증시(ASX)에 상장된 원유와 개스 생산회사들의 주가는 최대 11% 폭등했다. 국제 원유시장에서 브렌 트 중질류의 가격이 19% 급등했다. 이와 관련, 조쉬 프라이든버그 호주 재무장관은 재 계 리더들과 투자자들에게 과잉 대응의 자제(not to overreact)를 촉구했다. 그는 “브렉시트(영국의 유럽 연합 탈퇴)와 미국-중국간 무역전쟁과 더불어 최근의 사우디 사태는 투자자들에게 ‘멈춤 기회’를 주었다”라 고 말했다.

사우디는 비축유까지 꺼내며 물량 확보에 나섰지만 무인기 공격으로 가동이 중단된 아브카이크의 설비 가 정상적으로 생산량을 회복하기 까지 몇 주에서 최장 몇 개월이 걸 릴 수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7 일 전했다. 설비를 복구 중인 사우 디 국영 석유기업 아람코의 내부 분 위기도 산유량을 이른 시일에 정상 화하는 것은 어렵다는 쪽으로 기울 고 있다. 호주는 국내 원유 수요의 약 75% 를 수입에 의존한다. 국제에너지 서호주 온슬로(Onslow) 인근 세버나드 아일랜드(Thevenard 에이전시(International Energy Island)에 있는 쉐브론(Chevron)의 정유 생산 시설 Agency) 기준으로 호주의 원유 비 축량(oil reserves)은 불과 59일분 협(the Strait of Hormuz)을 통과해 호주로 직접 수입 으로 선진국 중 가장 낮은 수준이다. 되거나 아시아 국가들 통해 간접적으로 유입되는 상 채탐 하우스(Chatham House)의 존 미첼(John 황”이라고 밝혔다. Mitchell)은 “호주 원유 수요의 약 20%가 호르무츠 해

빌 쇼튼 ‘센터링크 로보데트’ 정부 상대 집단소송 제기 “연방 정부, 무고한 시민들 수천만불 부당 취득” 주장, 정부서비스 장관 시스템 오차율 20% 인정

주 정부의 복지수당을 지급하는 부서인 센터링크를 상대로 집단 소송이 추진된다. 17일 빌 쇼튼 전 야당 대표(노동당 의 원)는 멜번 집단소송 전문 로펌 고든리 걸(Gordon Legal)과 함께 대법원(High Court)에 정부를 상대로 집단소송에 나 서겠다고 발표했다. 고든리걸은 연방정부가 ‘치명적 결함이 있는’ 로보데트(robo debt) 시스템으로 수천 명의 복지 수혜자들로부터 수천만 달러를 갈취해 부당 이익을 취했다고 주 장했다. 고든리걸의 대표변호사 피터 고든은 “ 조사 결과 약 200-300만 달러의 금액 이 부당하게 청구됐다. 심지어 해당 부 채에 대해 10% 벌금까지 부과됐다”며 “ 개인 사정을 고려하지 않은 ATO 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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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출법으로 불 공정하고 부정 확한 가정을 세 워 무고한 자들 에게 막대한 재 정적 부담을 안 겼다”라고 주장 했다. 센터링크 ‘로보 데트’는 ATO의 연간소득자료와 지급된 정부 보조금을 대조해 초과지급분이 발생했을 경우 채 무통지서를 발행하는 자동 부채 회수 프 로그램이다. 2016년 도입 이후 개인채 무 약 50만 건을 발생시켰다. 하지만 로보데트 산출법이 부정확하다 는 전직 센터링크 준법감시인(compliance officer) 포함, 다수의 지적이 제

기되면서 논란이 되어왔다. 이 시스템 과 관련해 이미 2건의 소송이 빅토리아 주의 연방법원에서 진행 중이다. 쇼튼 의원은 집단소송과는 별개로 “정 부는 부채 회수 시스템(로보데트)을 당 장 중지하라”고 촉구했다. 그는 “스튜어 트 로버트 정부서비스 장관이 최소 5분 의 1 오차율을 인정했다. 내부자들은 이

것이 오작동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지 만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정부가 재정 적 수익을 원하기에 이를 은폐하고 있 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로보데트는 온갖 스트레스 와 비통함, 심지어 자살까지 초래한 ‘대 학살의 흔적’(trail of carnage)과 같다” 고 비난했다. T O N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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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한 딸 학대한 파렴치 부부 4년 징역형 선고 받아

호주의 한 부부가 입양한 딸을 학대하고, 춥고 어두운 선적컨테이너(shipping container)에서 잠을 자게 한 혐의로 기소된 후 4년 징역형을 받았다. 이 부부가 소녀를 필리핀에서 입양 할 당시 소녀는 9살이었다. 소녀는 원래의 부모들과 함께 살 때, 그리 고 고아원에서 이미 힘든 시기를 보내 트라우마를 갖고 있었던 것 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피해 소녀 의 신상 보호를 위해 이 부부의 이 름을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서호주 지방법원에서 진행된 재 판에 따르면 이 부부는 소녀가 10~12세였던 기간 동안 퍼스 교 외지역에 있는 자신들의 집에서 소 녀를 제대로 돌보지 않고 방치하며 육체적, 정신적 학대를 가했다. 이들은 손이나 고무 호스, 테니스 라켓 등으로 소녀를 계속해서 때렸 고 “지금 당장 너를 죽이고 싶어”라거나 “방금 거의 너를 죽일 뻔 했어. 총으로 네 머리를 쏘면 네 머리가 천 개로 조각 나게 될 거야” 등 부모라면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말을 퍼부었다. 이들은 겨울 약 3개월 동안 아무런 침구류도 없고 불빛 하나 없는 선적컨테이너 에서 소녀가 잠을 자게 하기도 했다. 잠을 자는 동안 밖으로 나올 수 없게 컨테이 너 문을 잠갔기 때문에 소녀는 미리 화장실을 다녀와야 했으나 이마저도 불가능 했다. 부부가 집안 화장실을 쓰지 못하게 했기 때문이다. 소녀는 야외에서 볼일을 봐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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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부는 필리핀에서 입양한 또 다른 소녀에게는 집안에서 생활하는 것을 허락 하고 함께 나들이를 갔으며 집 안의 TV나 컴퓨터도 쓰게 해줬다. 소녀는 어머니가 “우리는 널 빼고 아이스 스케이트 를 타러 갈 거야. 재미있겠지? 너 는 같이 갈 자격이 없어”라고 말했 던 순간을 기억하고 있었다. 집안에서 잠을 자는 게 허락되는 경우도 있었지만 소녀가 쓸 수 있 는 침실은 없었다. 소녀는 평소 집 밖에서만 밥을 먹거나 씻는 것이 가능했으며 계속해서 집 주변을 돌며 잡초를 뽑거나 돌들을 옮겨 야 했다. 이웃들은 소녀가 풀 사이 에 매우 조용히 앉아있던 것과 비 가 세차게 내리는 날 두 시간 가까 이 밖에 서있었던 것을 증언하기 도 했다. 소녀는 낡을 대로 낡은 신발을 신 고 소변 냄새를 풍기며 학교에 가야 했고, 변변한 잠바 하나 없이 추운 날씨를 견 뎌야 했다. 소녀의 어머니는 학교 선생들에게 소녀가 문제를 일으키고 거짓말을 하는 아이라 고 말했지만 교사들은 소녀를 밝고 배움에 대한 열망이 강한 아이라고 증언했다. 교장 선생은 “아이가 학교에 오면 밝은 모습이었지만 집에 돌아갈 때쯤이면 불안 감에 휩싸이는 모습을 보였다”며 분노를 표하기도 했다. 이들은 4년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 2년 동안은 무조건 징역형을 살아야 하며, 이후 에는 가석방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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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농축산품 507억불 수출 소고기, 양, 포도주, 면화 늘고 해산물, 양모는 줄어

주는 2018-19 회계연도에 약 507억 달 러의 농축산품을 수출했다. 이 액수에 는 면화(cotton), 낙농, 양, 포도주, 수산물이 포함됐다. 가뭄 등의 여파로 호주 농산품 수출 은 지난 10년 4.6% 상승에 그쳤다. 농촌은행(Rural Bank)이 최근 발표한 호주 농업교역 보고서(Australian Agricultural Trade report)에 따르면 품목별로 소고기 수출 이 123억불로 최다(19억불) 증가했다. 살아있 는 가축 수출(live cattle exports)은 16억 달러 로 29.1% 급증했다. 이같은 소고기 수출 증가 는 장기 가뭄 여파로 일부가 소를 팔아야 했기 (sell-off of livestock) 때문에 사실상 희비가 엇갈린 결과(a bittersweet result)인 셈이다. 그 외 주요 수출 증가 품목은 면화(4억188만 달러), 양(sheep, 3억9370만 달러), 포도주(1 억3060만 달러), 낙농제품(1억1천만 달러), 설

탕(2790만 달러) 등이다. 지난 10여년 아몬드 나무를 대량 경작한 결과, 수출이 39.1% 급증 했다. 과일(22.1%)과 채소(18.4%) 수출도 크게 늘었다. 반면 해산물과 양모, 곡물의 수출액은 하락했다. 농촌 은행의 윌 레이너(Will Rayner) 최고운영 자는 “글로벌 농산품의 수출 가격은 교역 관계 와 지정학적 요인, 관세 감축 등의 영향을 받 지만 중국-호주 자유무역협정으로 일부 품목 은 관세 인하 또는 철폐로 증가 효과를 나타냈 다”고 설명했다. 미중 무역전쟁으로 호주산 낙농제품, 면화, 아 몬드의 수출은 증가할 기회를 맞았다. 그러나 양모는 중국 소비자들의 수요 급락으로 수출에 타격을 받았다. 대중국 9년 연속 수출 증가가 종료될 전망이다.

올해 법규 위반 부동산 중개인 벌금 40만불 육박 공정거래국 단속 강화, ‘언더-쿼팅’ 사례 빈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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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 공정거래국(Fair Trading)이 2019년 관련 법규를 위반한 부동산 중개인들에게 거의 40만 달러의 벌금 처벌을 한 것으로 밝 혀졌다. 공정거래국은 최근 시드니 서부에서 100건 이 상의 위반 사례를 적발했다. 지난 달 102건의 위반 사례를 적발했는데 지역별로는 31명이 시 티에서 그 외는 남서부와 서부에서 적발됐다. 13개 중개업소 및 개별 중개인들이 4만 달러 이상의 벌금 처벌을 받았다. 이를 포함해 올해 벌금 처벌액은 거의 40만 달러에 육박했다. 위법 사례에는 의도적으로 낮은 가격을 제시 해 바이어들을 현혹하는 ‘언더-쿼팅(underquoting)’ 행위가 많았다. 피터 던피(Peter Dunphy) NSW 공정거래국 커미셔너는 “벌금이 부과된 31건 중 9건이 언 더-쿼팅 관련”이라고 지적했다. 중개인들은 ‘얼마 이상의 오퍼 환영(offers over, offers above)’ 또는 ‘특정 가격 플러스

(plus)’라는 표현을 사용할 수 없다. 던피 커미셔너는 “2016년 도입된 새 법규가 효 력을 나타내고 있지만 매기 침체의 시장 특성 (nature of the market)이 큰 역할을 했다. 매 기가 부진한 상황에서 의도적으로 낮춘 가격을 제시하는 기회가 현저히 줄었다”고 설명했다. 공정거래국은 올해 1-4월 기간 중 13만 달러 이상의 벌금 처벌을 했는데 12회 단속을 했다. 경미한 위반 사항에는 경고 편지 및 교육 이수 를 통지한다. NSW 부동산중개인협회(Real Estate Institute of NSW)의 팀 맥키본 지회장은 “대다수 중개인들이 법을 준수하고 있다. 13건 벌금 통 지(penalty notices)는 매우 낮은 비율이며 교 통법규 위반 벌금 통지와 비슷한 것이다. 심각 한 사안은 공정거래국의 제소로 법원에 가야한 다. 언더-쿼팅에서는 부적절한 용어 사용이 많 았고 낮게 제시한 가격은 대부분 10% 미만이 었다”라고 설명했다. TONG | QUEENSLAND KOREAN WEEKLY NEWSPAP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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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호주 범죄조직, 총포사 주인 납치한 뒤

130여자루 총기 훔쳐 달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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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주인은 어쩔 수 없이 무기고를 열어주고 말았 다. 이 주인은 사건 첫 발생시점부터 범인들이 떠 난 뒤 비상경보를 누르기까지 약 1시간 40분 동안 악몽 같은 시간을 보냈다. 경찰은 이들이 약 100정의 권총과 소총 30자루, 탄약을 훔쳐 달아났다고 밝혔다. 도난 당한 총기 종류는 공기총부터 40구경 권총까지 다양했다. 경찰청장 Chris Dawson은 “이 총들은 살인, 협 박, 위협 등에 사용될 수 있다”며 우려를 표하는 한편, 암시장에서 총기를 구매할 가능성이 있는 이들을 향해 “경찰의 강력한 대응을 보게 될 것” 이라고 경고했다. 경찰은 이번 사건에 대한 조사 를 이어가고 있으며 목격자들의 제보도 기다리고 있다.

세 무기거래상이 지난 9월 4일 오후 5 시 45분경 조직범죄자들에 의해 납치 당 했다. 이들은 130자루 이상의 총기를 훔쳐 달아 났다. 경찰은 도난 당한 총기들이 오토바이 조 직(bikie gang)과 범죄조직에 팔려나갈 것을 우 려하고 있다. 총기탈취는 Beckenham 지역의 Clapham 거리에 위치한 Barry & Sons 총포사에 서 일어났다. 총포사의 주인은 자신의 차를 타고 집으로 가던 중 Albany Highway와 Austin Avenue가 만나는 교차로에서 갑자기 다가온 메르세 데스 스프린터 밴과 충돌했다. 복면을 쓴 두 남성 이 그에게 다가와 얼굴에 보자기를 씌운 뒤 자신 들의 밴에 태웠고, 케이블 타이를 이용해 그를 묶 은 뒤 총포사로 향했다. 극도의 협박 아래 총포사

‘섹스와 숙박 교환’.. 남호주 온라인 광고 논란 “주택난 심각성 증거”, 여성들 착취 위험 경고

박을 제공하는 대신 성관계를 요구(offering accommodation in exchange for sex)하는 온라인 광고가 비난을 받고 있지 만 남호주에서는 불법이 아니기 때문에 게재 되고 있다. 공영 ABC 방송은 애들레이드에서 이같은 온라 인 광고가 게재됐다고 17일 보도했다. 온라인 광고의 내용은 하룻밤 성관계 또는 지속적인 성 관계를 하는 대가로 돈을 주거나 거주지를 제공 한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 홈리스 지원단체인 남호주 쉘터 (Shelter SA)의 앨리스 클라크 대표는 “놀랍지 않다. 이는 단적으로 애들레이드와 남호주의 심각한 주택난 실태를 드러내는 사례다. 특히 젊은층은 비싼 임대비를 감당하지 못한다. 고 실업률에 비싼 공과금 때문에 잠을 자야할 거

성매매 종사자들인 데임 캐서린 힐리(Dame Catherine Healy, 맨 왼 쪽)와 줄리 베이츠(Julie Bates, 맨 오른쪽), 성매매산업 네트워크(Sex Industry Network)의 록사나 클라나(Roxana Klara) 회장이 3월 남호 주 의회의 미쉘 렌신크 상원의원(MLC Michelle Lensink, 자유당)과 태 미 프랭크스 상원의원(MLC Tammy Franks, 녹색당)을 면담했다

처를 마련하기위해 때로는 수단을 가리지 않는다, 여성들인 경우, 착취(exploitation)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고 말했다. 남호주에서는 성매매의 비범죄화법안(sex work decriminalisation bill)이 6월 상원을 통과했고 하 원에서 표결을 대기 중이다. 녹색당의 태미 프랭크 스 상원의원(Greens MLC Tammy Franks)이 발의 했고 여야의 다수 의원들이 양심투표(conscience vote)로 찬반을 결정하는 추세다. 그러나 피터 말리나우스카스(Peter Malinauskas) 야당대표는 반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성매매산업 네트워크(Sex Industry Network)의 캐트 모리슨(Kat Morrison) 대표는 “법안이 생존 형 매춘업 종사자를 지원할 수 있을 것이다. 문제는 성매매 보다 주택난의 어려움(unaffordability of housing)과 낮은 실업수당”이라고 주장했다.

NSW, 새로운 안전 속도 위반 시 $457 벌금… “비상 서비스 근로자 보호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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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9월 26일부터 뉴사우스웨일즈 주에서 비 상 차량을 지나가는 운전자들은 새로운 제한 속도 규정을 따라야 한다. 뉴사우스웨일즈 주 정부는 새로운 규정을 지키지 않는 운전자들이 벌점 3점과 $457을 물게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새로운 규정은? 규정은 파란색, 빨간색 불이 깜빡이는 정지된 비상 차 량을 지날 때 적용된다. 기존에는 소방차,구급차, 경찰 차 등이 포함됐지만, 새로운 규정은 노란색 점멸등을 켜고 있는 견인 차량과 고장 지원 차량까지 확대됐다. 속도 제한 시속 80km 미만 도로에서 이 같은 비상 차량을 지나가게 되면 운전자는 차량의 속도를 시속 40km로 줄여야 한다. 하지만 속도 제한이 시속 90km 이상인 도로에서는 더 이상 40km로 속도를 줄이지 않아도 된다. 대신 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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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는 상황에 맞는 합당한 속도 로 안전하게 차량을 감속해야 한다. 이런 도로에서 운전자는 자신의 차량과 고장 지원 차량 혹은 비 상 차량의 작업자와 충분한 안 전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 이번 개정안은 운전자는 물론 거리 근로자들의 안전 조건 개 선을 원칙으로 하며, 사라 프레 이저를 기리기 위한 ‘사라의 규 칙’으로도 불리고 있다. 사라 프레이저 씨는 2012년 흄 고속도로에서 차가 고장 나 길가에 차를 세운 후 교통 사고를 당했다. 당시 프레이저 씨뿐만 아니라 그녀를 도우러 온 견인차 기사 역시 목숨을 잃어 작업자의 안

전 조건 개선이 사회 문제로 부각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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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 달러 들여 공립학교 유지•보수 나선 서호주 주정부 “경제활성화 역시 목표 중 하나”

호주 주정부가 2억 달러를 들 여 서호주 전역 공립학교들의 유지•보수를 지원하기로 했다. 고용 창출에도 도움을 줄 전망이다. 3천 개 이상의 각종 작업이 실행될 것으로 기 대된다. 일단 3천 5백만 달러가 서호주 내의 모든 학교(789개교)의 건물 상태 평 가(Building Condition Assessment) 보고서에 명시된 필요작업들을 수행 하기 위해 쓰인다. 남은 1억 6천 5백 만 달러는 교실 재단장(refurbishment)이나 전자장비 업그레이드, 구 조개선 등에 쓰인다. 지역의 유지•보수 관련 업종 종사자 들도 혜택을 보게 된다. 퍼스 대도심 지역에서 1,890개, 서호주 지방에서 1,260개의 작업이 예상된다. 서호주 마크 맥고완(Mark McGowan) 주지사는 이번 지원을 발표하며 학생 들은 가능한 한 최고의 시설에서 학 업을 할 자격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조만간 각종 작업이 시작될 것이다. 지역의 전기기 술자, 도장공(painter), 배관공, 건설업자, 목수 등의 일거리가 늘어날 것”이라고 전했다. 서호주 재무장관 Ben Wyatt는 “주정부는 책임감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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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예산 관리를 위해 노력했고, 그로 인해 이번 지원 에 쓰일 자금을 마련할 수 있었다”며 “이러한 노력 이 우리 주의 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사회에 지속 적인 혜택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

이번 안에 투입된 예산까지 합하면 현재를 기준으로 2019-20년 교육 부문에만 총 52억 달러가 쓰였다” 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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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에도 베이스 점퍼(BASE jumper)가?

근 베이스 점퍼(BASE jumper)들이 퍼스 시내 에 위치한 40층 높이의 비즈니스 센터, 익스체 인지 타워(Exchange Tower)에서 뛰어내리는 목숨을 건 모험을 감행했다. 두 명의 점퍼들은 엘리자베스 키 (Elizabeth Quay)에 위치한 Ritz 빌딩 앞의 잔디밭에 안전하게 착륙한 뒤 낙하산을 정리하고 대법원 정원 (Supreme Court Gardens) 쪽으로 빠르게 도망쳤다. 베이스(BASE)는 Building(건물), Antenna(안테나), Span(경간, 건물•교량 등의 지주<支柱>와 지주 사 이), Earth(땅, 절벽을 의미)의 줄임말이다. 높은 위치 에서 뛰어내리며 스릴을 만끽하는 베이스 점핑은 인 기 있는 활동이지만 여러 나라에서 불법행위로 간주 된다. 호주도 예외가 아니다.

몇몇 사람들이 이들의 영상을 찍어 소셜 미디어에 올 리기도 했으며, 많은 시민들이 평일 오전 9시경 일어 난 이번 일을 목격했다. 한 시민은 “하는 사람의 입 장에서는 신나는 일이겠지만, 건물 꼭대기에서 지상 까지의 거리가 그리 길지 않아 무모해 보였다. 그들 은 모든 사람들이 자기를 봐주길 원하는 것 같았다” 고 말했다. 경찰은 이들이 건물 안으로 들어서 이동하는 순간이 담긴 영상을 캡쳐한 뒤 공개하며 목격자들의 제보를 요청했다. 영상 속 세 인물은 옷을 말끔히 차려 입은 채 가방을 들고 걸어가고 있다. 이들은 검거되면 최 대 12개월의 징역과 1만 2천 달러의 벌금형에 처해 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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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호주의 날’ 시민권 수여식 및 복장 규정 강화 새 복장 규정 ‘쪼리’ ‘서핑 반바지’ 금지

방정부가 시민권 수여식에 대한 새 규정 을 발표함에 따라 지역 카운슬들이 ‘호주 의 날’ 에 기념식을 개최하도록 쐐기를 박았다. 새 규정에 따라 호주의 날(1월 26일) 기념행사를 거부하는 카운슬은 시민권 수여식 개최 권한을 박탈당하게 된다. 그리고 이들 카운슬에 대해서 는 연방정부가 개입해 수여식을 대신 진행할 것 으로 보인다. 단, 전년 시민권 부여 인원이 20명 미만이었던 카운슬은 면제된다. 데이비드 콜맨 이민부 장관은 “호주의 날은 우리 의 성공한 다문화 사회를 기념할 기회로써 이날 최대한 많은 사람이 시민권을 부여받는 특권을 누릴 수 있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기존에 연방정부는 호주의 날 기념일 행사를 정 치화할 경우 시민권 수여식 개최 권한을 박탈할 수 있었지만, 반드시 호주의 날에 행사를 진행해 야 한다는 의무조항은 없었다. 올해 1월 26일에 시민권 수여식을 진행한 카운슬은 약 300여곳, 36곳은 이날 기념식을 열지 않았다. 대부분

‘원주민 침략의 날을 호주의 날로 인정하지 않겠다’는 입장이었던 반면 일부 카운슬은 날씨가 너무 덥다는 이유로 행사 날짜를 옮기기도 했다.

지난해 9월 바이런 베이(Byron Bay) 카운 슬은 올해 호주의 날을 하루 전인 1월 25 일에 기념하겠다고 발표했었으나 스콧 모 리슨 연방 총리의 격한 질책에 따라 결정 을 번복했다. 태즈마니아 북부 론세스턴(Launceston) 카운슬은 최근 시의회 투표를 통해 호주의 날 기념행사를 1월 25일에 진행하기로 했 다. 한편, 시민권 수여식에 대한 새 복장 규정 도 시행된다. 카운슬별로 마련될 복장 규 정안은 출생국의 전통의상은 허용하지만 고무샌들(일명 쪼리), 서핑반바지(boardshorts) 등은 불허할 것으로 보인다. 크리스티나 케넬리 노동당 상원의원은 “보 드숏 금지는 매우 비호주적인 처사”라며 “ 정부가 호주 시민권의 ‘중대성’(significance)을 강조 하고자 한다면 오히려 영주권 비자 처리속도를 개선해 야 한다”고 지적했다.

콴타스 국내선 항공사 만족도 1위

타스항공이 로이 모간 의 국내선 여행 및 비 즈니스항공사 만족도(Domestic Airline and Domestic Business Airline satisfaction)에서 1위를 차지했 다. 콴타스는 2019년 8월 해 당 부문 항공사로 뽑혔다. 국내선 고객만족도 설문조사 결과, 두 카테고리에서 콴타 스는 각각 86%로 만족도가

가장 높았다. 그 뒤로 자회사 인 콴타스링크 (QantasLink, 84%), 버진 오스트레일리아 (Virgin Australia 80%) 순 으로 80% 이상의 평가를 받 았다. 반면 저가 항공사인 콴타 스 자회사 젯스타(Jetstar, 58%), 렉스(REX, 56%), 타이 거에어(Tigerair, 42%)는 모 두 60% 미만의 낮은 만족도

를 나타냈다. 국내선 비즈니스 항공사 부문 에서도 콴타스(86%)를 필두 로 버진(79%), 젯스타(56%) 순으로 큰 차이를 보였다. 전년도 8월과 비교할 경우, 콴타스는 3%, 콴타스링크는 12% 개선됐다. 로이 모간 설문조사는 고객 5 만명을 대상으로 인터뷰 방식 으로 진행됐다.

“온라인 극단적 폭력, 더 이상 용납 No” 거대 테크 기업들과 협력해 감시 강화

콧 모리슨 연방 총리가 거대 테크 기업들 및 여 러 국가들과 협력해 인터넷 상에 퍼지고 있는 극단적인 폭력 컨텐츠들을 제거해 나갈 것이라고 밝 혔다. 뉴욕의 유엔 총회에 참석 중인 스콧 모리슨 총리는 뉴 질랜드 자신다 아던 총리를 비롯, 프랑스, 요르단의 지 도자들과 함께 만남을 갖고 온라인 상의 극단적 폭력 주의를 없애는데 협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또 페이스북, 트위터, 유투브, 마이크로소프트가 극단 적 폭력 컨텐츠를 없애기 위해 설립한 글로벌 운영 그 룹이 독립적인 감시자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 다. 이렇게 되면 거대 테크 기업들은 51명이 사망한 뉴질 랜드 크라이스트처치의 총격 사건 당시 범인이 올린 라이브 스트리밍 중계와 같은 극단적인 상황에서 보다 신속하고 협력적인 대응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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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에 설립된 대테 러 글로벌 인터넷 포 럼(The Global Internet Forum to Counter Terrorism,)은 이미 약 20만 개의 디지털 지문 을 공유해오면서, 주요 플랫폼에서도 다른 여 러 플랫폼의 극단적인 컨텐츠를 감시하고 제 거할 수 있다. 모리슨 총리는 테러리 스트와 극단주의에 관 해서는 디지털 세상과 현실 세상에 차이가 있어선 안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는 폭력적 극단주의자들에 의해 인터넷이

무기화되는 것을 용납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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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자를 빠르게 갚을수 있는 간단한 6가지 전략 급

격하게 감소한 호주정부의 기준금리는 융 자에 대한 호주인들의 태도를 바꾸고 있고, 이는 집융자를 더욱 빨리 갚을수있는 큰기회를 제 공하고있다. 호주중앙은행은 지난 6월이후의 두번의 기준금리 인하를 통한 역대 최저치의 기준금리인 1%의 현 재기준금리를 동결하기로 결정하였고, 다수의 경 제학자들은 추가적인 금리인하를 예측하고있다. 이런 저금리시대는 융자를 갚아야할 호주인에게 는 절호의 기회가 될것으로 보이지만 많은 호주인 들은 융자에대한 이율을 모를 뿐더러 마지막 이율 변동 그리고 빚청산을 위한 최적의 방법을 잘 인지 하지 못하고 있다.. 융자전문가들은 작은 변화부터 시작하라고 조언 하며 다음을 말한다.

count에 넣어두길 권하는데 그 이유는 이 여유자 금은 쓰기 전까지 원금을 줄이는데 사용되기 때 문이다. “재 인출이 가능한 융자계좌에 직접적으로 넣는 방 법도 좋은 대안이 될 것입니다” Mr Symond는 “다양한 목적의 저금이 존재하겠지 만 그 자금들을 융자계좌에 두어야만 할 것입니 다. 아 물론 재인출이 가능한 조건이지요” 라고 전 하였다. “왜 1퍼센트의 이자를 받으려고 저축계좌에 돈을 넣을까요?, 3~4퍼센트의 이자를 줄일수 있을텐데 말이죠… 100% offset 계좌를 찾으세요, 60퍼센트 또는 그보다 낮은 경우도 더러있습니다.”

낭비

더 많이 갚아라 원금을 갚을수록 이자는 줄어든다. 즉 원금을 더 많이 갚을수록 미래에 갚을 금액이 줄어든다. Aussie Home Loans Executive Chairman (John Symond)은 단 $50, $80 또는 $120을 2주에 한번 씩 더 갚는것만으로도 융자기간을 크게 줄일수있 다고 조언하였다. “이 부분은 정말 작은 시작이지만 결국 그 작은 돈 들이 결국 시간이 지남에따라 크게 모인다, 만약 당신이 진지하게 고려한다면 최대한 빠르게 집융 자를 갚아라” 무료 집융자 계산기는 유용한 방법이 될수있는데 예 를들어 $80를 추가로 매 2주 지불한다면 총 $31000의 이자를 절감할수 있으며 3.5년의 융자기간을 줄일수 있다($350,000 융자기준)

이율을 숙지하라 경쟁사들의 이율을 비교하며 현재 자신의 융자이율을 이해하는것은 현재 집융자의 경쟁력을 이해하는 유일 한 길이다. Mr Symond는 현재 각종 금액면제와 낮은 이자율등의 프로모션이 진행되고 있으며, 이는 다른 해들과 비교해서 정말 비교되는 공격적인 전략이다. “융자전문가를 찾아 현재 시장의 흐름과 변화를 파악 하라, 또한 새로운 고객을 위한 프로모션이 대체로 기 존고객들보다 좋은 조건이다”라고 Mr Symond는 이 야기 하였다. Anthony Justice(The CEO of UNO Home Loans)는 당신의 융자이율을 비교하는건 핵심중의 핵심이라고 전하였다. “통계에 따르면 절반이상의 고객들이 그들의 이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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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AGEMENT

알지못한다고 전하며, 더 괜찮은 조건을 물어보고 조 건이 나아지지 않는다면 회사의 변경을 고려하라 ”

2주마다 결제하라 돈을 절약하기 위하는 사람들은 이따금 융자의 1달 결 제보다는 2주결제를 종용받는데, 사실 이 부분이 혼동 을 가져오기도 한다. 2주씩 융자를 갚게되면 연간 26 회 결제를 하게 되므로 매달 갚게될때 보다 조금 더 많 은 횟수의 결제가 일어나게 되어 1년을 계산했을 때 더 많은 빚을 갚게된다. Canstar의 조사에 따르면 융자의 2주 결제는 1달결제보다 약 $35,000을 절감할수 있 고 약 4년간 3개월의 융자기간을 줄일수 있다고 봤다. Canstar에 따르면 아직도 약 40퍼센트의 사람들이 1 달 결제를 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한다. “당신의 은행은 보통 더 많은 이자를 벌어 들일 수 있는 1달결제를 권장할 것입니다” 라고 Mr Mickenbecker 는 전하였다.

Offset and Redraw Mr Mickenbecker는 모든 여분의 자금을 Offset Ac-

"UNO의 최근 Household Financial Waste Report에 따르면 호주가구들은 헬스장 사용료에 약 1조 8천억원을 낭비하고 있다." 라고 Mr Justice 는 전하였다. 930억에 이르는 사용되지 않는 옷, 620억에 이르 는 불필요한 신용카드 이자 그리고 332억에 달하 는 사용되지 않는 기프트카드또한 발견되었다. 이 중에서도 가장 주목할만한 부분은 9조원에 달하는 사용되지 않는 음식이었다. “당신이 낭비하는 모든 돈이 융자를 갚은데 쓰일 수 있다는 점을 간과하지 말라”라고 Mr justice는 전했다. 가장 쉬운 비용절감은 점심을 준비해 가거나 커피를 덜 사 먹는 것일 것이다라고 Executive of Financial service of Canstar’s group의 Steve Mickenbecker 는 전했다.

융자 체크 “일년에 한번 본인의 융자를 점검하는것은 정말 중요 합니다”라고 Mr Symond는 말했다. 융자에는 복합적인 비용이 들어가기 때문에 때로는 0.25퍼센트의 이자 절감이 아무것도 아닐수도 있습니 다. 따라서 조언을 구하고 은행을 바꾸는 것은 정말 중 요합니다.” Mr Mickenbecker는 현재 홈론 시장의 25% 이상은 이 자율이 3.5퍼센트를 밑돌고 있다고 전했다. “0.7퍼센트 가량의 이율 차이는 엄청난 절감을 가저 올 것이며 이자율이 절감 되었다 하더라고 계속 기존 의 금액을 지불함으로써 원금을 빨리 갚아 나가길 권 장한다. 이방법으로 당신은 크나 큰 차이를 만들수 있 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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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raldton 지역 애보리진 여성, 경찰 총격에 사망 서 호주 중서부 해안지역 Geraldton에서 경 찰이 쏜 총에 의해 사망한 애보리진 여성 (Aboriginal woman)의 가족들이 의문을 제기하 고 나섰다. 왜 테이저건(Taser) 대신 총을 썼냐 며 항의에 나선 것. 사건은 9월 17일 오후 6시 15분경 Geraldton 지역 Karloo에 위치한 애보리진 여성 Joyce Clarke(29세)의 집에서 발생했다. 경찰의 발표 에 따르면, 그녀를 제압하는 과정에서 한 경찰 관이 그녀에게 총을 발포했다. 경찰이 집에 들어 섰을 때 그녀가 칼을 들고 있었다는 소문이 떠돌 고 있으나, 경찰 측은 아직 이를 확실히 밝히지 않고 있다. Clarke는 급히 Geraldton 지역 병원으로 호송됐으나

병원에서 사망했다. 그녀는 7살 아들을 두고 세상을 떠나게 됐고, 소년은 현재 친척들과 함께 살고 있다.

호주 연합 통신(AAP, Australian Associated Press)은 그녀가 얼마 전 Bandyup 감옥에서 출소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국립 자살 방 지,트라우마 회복 프로젝트(National Suicide Prevention and Trauma Recovery Project) 의 코디네이터 Gerry Georgatos는 “Mullewa 에 살고 있는 Clarke의 양모(foster mother) 를 포함한 가족들의 심리적 안정을 돕고 있다” 는 사실을 AAP에 알렸다. 현재 범죄 조사관들이 Geraldton에 파견돼 사 건 경위를 파악하고 있으며, 경찰 내사과(Internal Affairs Unit)는 별도의 자체 조사를 진 행할 예정이다. 서호주 경찰 연합은 사건에 관계된 경 찰관들과 그들의 가족들을 지원하고 있다.

피나클스서 돌아오다 버스와 충돌, 여성 두 명 사망 지 난 9월 15일 인디안 오션 드라 이브(Indian Ocean Drive)에 서 Transwa 관광버스와 SUV의 끔찍 한 출동사고가 발생했다. 세 여성이 타 고 있던 닛산 엑스트레일(Nissan XTrail)은 피나클스 드라이브(Pinnacles Drive)에서 인디안 오션 드라이브로 진 입하다 관광버스와 충돌했다. 승객 34 명을 실은 이 버스는 제랄드톤(Geraldton)발 퍼스행 버스였다. 사고 원인 은 운전자의 부주의로 보인다.

버스 안의 승객들 중 심각한 부상을 입 은 사람은 없었으나, SUV 탑승자 중 한 명이 현장에서 사망했다. 차에 타 고 있던 다른 두 명은 심각한 부상을 입 어 RAC 구조 헬기에 의해 퍼스로 옮겨 졌으나 그 중 한 명이 끝내 숨을 거뒀 다. 살아남은 탑승자(23게 여성)는 안 정적인 상태이며 왕립 퍼스 병원(Royal Perth Hospital)에서 회복 중이다. 마크 맥고완(Mark McGowan) 서호주 주지사는 두 번째 사망 소식에 큰 유감

을 표하며, “운전자 부주의가 이번 사고 의 원인일 수 있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인디안 오션 드라이이브 를 더 안전한 도로로 만들기 위해 추월 차선 추가, 차선 표시, 도로 넓히기 등 에 2천 2백만 달러를 쓰고 있다”며 “주 정부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하고 있 다”고 전했다. 2010년 인디안 오션 드라이브가 개통 된 이후 크고 작은 사고는 계속 이어져 왔다. 피나클스는 한국관광객들과 교

민들도 많이 찾는 서호주 대표 관광지 로 해당도로 운전시 많은 주의가 요구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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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3차 북미정상회담 기대”, 트럼프 대통령 “아직 결과 알 수 없어” 트럼프 “북 핵실험 오랫동안 없었다…단거리 미사일, 특별하게 생각 안해”

엔총회 참석차 미국을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 령은 23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 통령을 만나 "제3차 북미정상회담이 열린다면 아마 도 한반도 비핵화의 새로운 질서가 만들어지는 세계 사적인 대전환, 업적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라며 기 대감을 드러냈다. 문 대통령은 이날 뉴욕 인터콘티넨털 바클레이 호텔 에서 열린 한미정상회담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제3차 북미정상회담을 준비하기 위한 북미 간 실무협상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한미정상회담은 문 대통령 취임 후 9번째이자 지난 6월 서울 정상회담 후 약 석 달 만이다. 이번 회 담은 하노이 2차 북미정상회담 이후 7개월 가까이 교 착상태를 보이던 북미협상이 조만간 재개될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열리는 것이라 크게 주목됐다. 문 대통령은 "지난번 대통령의 판문점 방문은 행동으 로 평화를 보여준 아주 세계사적인 장면이었다. 대통 령의 상상력과 대담한 결단력이 놀랍다"라며 트럼프 대통령을 치켜세웠다. 또 문 대통령은 "대통령님과 함께 하는 동안 한미동맹 은 아주 위대한 동맹으로 발전하고 있다"라며 "경제적 인 면에서도 한미FTA 개정 협상이 성공적으로 마무 리됐고 많은 한국기업들이 미국 물자를 늘려나가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모두가 한미동맹을 더욱더 든든하게 뒷받침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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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이라고 믿는다"라며 "그 밖에도 한미동맹을 더욱 발 전시킬 수 있는 다양한 방안에 대해 오늘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길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 두 사람은 굉장히 오랫동안 우 애를 유지하고 있고, 양국 간 관계에 있어서도 상당히 진전이 있었다"라며 "양국의 교역 협상에 있어서도 굉 장히 많은 부분에서 진전을 보였고 완성시킨 상태로 진행되고 있다"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 외에도 북한에 대해서도 이야기 할까 한다"라며 "그다음에 한국이 저희 군사장비 구매 에 있어 큰 고객이라서 그 부분 얘기도 나누게 될 것" 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진 취재진의 제3차 북미정상회 담 전망과 관련된 질문에 "그건 지켜봐야 한다고 생각 한다. 많은 사람들이 정상회담 상사를 원하지만 아직 결과를 알 수 없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도 트럼프 대통령은 거듭 북한과 관계가 좋 다는 점을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과) 두 차례 아주 성공적인 정

상회담을 가졌다"라며 "(대북) 제재는 계속해서 지금 이행되고 있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건 북한에 억류 된 인질들이 돌아오고 전쟁에서 쓰러진 영웅들의 유 해가 미국으로 다시 돌아오고 있다는 것"이라고 언 급했다. 또 "상당히 오랫동안 북한이 핵실험을 전혀 하지 않았 다. 만약 핵실험을 한다면 우리가 탐지할 수 있을 것" 이라며 "그래서 관계가 아주 좋다. 그 점에서 지켜봐 야 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봐 야 하지만 많은 일을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라며 "앞으로 해나갈 방향을 찾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의 비핵화 전에 대북 제재를 해제할 수도 있는 것인가'라는 취지의 질문에 대해 선 "아직까지 어떤 행동도 검토하지 않았다"라며 "합 의를 볼 수도 있고 못 볼 수도 있다. 두고 봐야 한다" 라고 답했다. 그러면서도 "김정은과 관계가 아주 좋다"라며 "만약 제가 대통령이 되지 않았다면 지금 미국과 북한은 전 쟁 상태였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은 "많은 단거리 미사일을 북한이 발사했는데, 많은 국가들이 단거리 미사일을 보유하 고 있다"라며 "하지만 그 점도 문 대통령과 논의할 것" 이라고 밝혔다. 다만 "북한의 단거리 미사일 발사를 특별하게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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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위안부는 매춘”이라고 망언한 류석춘 교수 연대 출신 의원 14명 “류석춘 교수직 박탈” 촉구 연대출신 한국당 의원은 ‘전원 불참’ 총장에 서한 보내 ‘특단의 조치’ 촉구, 연세대 출신 한국당 의원들 류석춘 교수 감싸

유한국당 혁신위원장을 지낸 류석춘 연세대 교 수(사회학)가 수업에서 “위안부는 매춘”이라고 발언해 물의를 일으킨 가운데 연세대 출신 국회의원 들이 연세대 총장에게 류 교수의 교수직 박탈을 촉구 하고 나섰다. 23일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 연세대 출신 국회 의원 14명은 연세대 총장에게 “류석춘 교수를 즉각 모든 수업에서 배제하고 교수직을 박탈하는 징계조치 를 취해 달라”고 요청하는 서한을 보냈다. 이번 서한 작성은 1984년 연세대 초대 직선 총학생회장을 지낸 송 의원을 중심으로 추진됐으며 민주당 변재일·우원 식·윤후덕·이규희·우상호·유동수·조정식·송 옥주·안호영·박범계 의원, 바른미래당 신용현 의 원, 정의당 김종대 의원, 민주평화당 황주홍 의원 등 총 14명이 이름을 올렸다. 해당 서한을 보면, 이들은 “위안부를 매춘부에 빗대고 이에 반발하는 학생들에게 ‘궁금하면 한번 해 볼래요?’ 라고 말하는 등 성적 모욕을 가한 자를 한시라도 연세 교정에 두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인권에 대 한 기본 소양도 없고 저열한 역사인식을 가진 자가 강 단에 서서 후배들을 가르친다는 것은 저희 동문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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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참을 수 없는 분노요 치욕”이 라고 밝혔다. 이날 연세대는 “소속 교수의 강 의 중 발언으로 인해 사회적 물 의를 일으킨 것에 유감의 뜻을 표한다”며 “지난 19일 류 교수의 강좌 운영 적절성 여부를 따지기 위해 윤리인권위원회가 공식 조 사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연세 대 윤리인권위는 교무처에 조사 활동을 개시할 것을 공식 통보했 고, 교무처는 류 교수에게 해당 교과목 강의 중단을 통보했다. 한편 20대 국회 연세대 출신 국 회의원 총 24명 가운데 자유한 국당 의원 7명은 모두 이름을 올 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송 영길 의원은 “의원실 중심으로 동문 의원들에게 의사를 타진했 고 서너명은 직접 통화해 참여를 촉구했으나 일부 야 당 의원들은 ‘학교의 공식 조사를 시작했으니 기다려

류석춘 연세대 교수(사회학)

봐야 한다’는 취지로 연서명을 부담스러워 했다”고 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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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한 달간 아무 결과 없는 조국 가족 검찰수사, 난항 겪고 있는 듯” “검찰 개혁 막기 위한 수사가 아니라 진실 밝히는 수사가 되길”

찰이 조국 법무부 장관 가족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조 장관의 자택을 전격 압수수색하는 등 압박의 강도를 높여가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이해 찬 대표는 23일 "한 달 동안 (수사를) 하면서 확실한 결과가 나오지 않는 것을 보면 수사가 상당히 난항을

겪고 있는 것 아닌가 생각된다"고 밝 혔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검찰 수사 관행 상 가장 나쁜 것이 먼지털기식 수사 와 별건수사"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어떤 기사를 보면 관련 수사팀의 검사만 20여 명 에, 수사관 50여 명이 동원됐다고 한다"며 "이렇게 대 규모 수사가 진행되고 있는데 현재까지 확실하게 진 실이 밝혀지는 것은 별로 없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이 대표는 "아무쪼록 검찰개혁을 막기 위한 총력수사 가 아니라, 국민 관심사의 실체적 진실을 밝히기 위한 '진실 밝히기' 수사가 되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그는 조 장관 관련 의혹 보도를 쏟아내는 언론을 향해 서도 "지난 한 달 가까이 쓴 언론 기사가 130만 건이 넘는다고 한다"며 "이 많은 기사 중 진실이 얼마나 있 는지를 되돌아봤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이 대표는 "언론은 진실을 국민에 알리는 것이지, 의혹 제기나 불법적인 피의사실 공표를 받아쓰는 데 역할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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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바 분식’ 삼성물산·국민연금 등 압수수색… 이재용 승계 정조준

성바이오로직스 회계사기 의혹을 수사하는 검 찰이 삼성물산과 국민연금, 삼성그룹 금융계열 사들, 케이씨씨(KCC), 한국투자증권 등 10여곳을 대 대적으로 압수수색했다. 2015년 7월 진행된 제일모직 과 삼성물산 합병(2015년 합병)에 연루된 곳들로, 검 찰이 2015년 합병 과정을 비롯한 이재용 삼성전자 부 회장 경영권 승계 과정을 정조준한 것으로 보인다. 앞 서 대법원은 지난달 말 국정농단 상고심에서 2015년 합병 등 이 부회장을 위한 삼성그룹 차원의 경영권 승 계 작업이 있었다고 판단한 바 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4부(부장 이복현)는 23일 오전 삼성 물산과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 삼성생명·삼성 화재·삼성자산운용 등 삼성그룹 금융계열사, 케이씨 씨, 한국투자증권, 한투자산운용 등에 검찰과 수사관 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압수 수색에서 2015년 합병 과정과 관련한 문서, 의사 결정 등이 담긴 서류, 관련 파일이 담긴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압수수색은 2015년 제일모직-삼성물산 합병을 타깃으로 한 것으로 보인다. 검찰은 지난해 말부터 삼 성바이오 회계사기 의혹을 수사하면서 2015년 합병도 함께 수사해 왔다. 검찰은 2015년 합병을 앞두고 삼성 그룹 컨트롤타워인 미래전략실 지휘 아래, 제일모직의 덩치를 키우기 위해 제일모직 자회사인 삼성바이오의 덩치를 부풀리는 과정에서 회계사기 사건이 발생한 것 으로 보고 있다. 지난달 29일 대법원이 이 부회장을 위 한 삼성그룹 차원의 경영권 승계 작업이 있었다고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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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면서, 검찰 수사에 탄력이 붙은 것으 로 보인다. 한 검찰 관계자는 “이 부회장 의 경영권 승계 작업의 핵심은 2015년 제 일모직과 삼성물산의 합병이었다”며 “대 법원이 이 부회장의 승계 작업을 인정한 것은 합병의 부당함과 대가관계를 인정한 것과 다름없다. 검찰이 입증해야 할 대목 을 대법원이 확인해준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바이오 회계사기 의혹 등에 대한 검 찰 수사가 2015년 합병의 부당함을 가리 는 단계로 나아갈 수 있게 됐다는 것이다. 이날 압수수색 대상이 된 국민연금은 삼성물산-제일 모직 합병 과정에 찬성해 국정농단 사건을 수사한 검 찰 특별수사본부와 박영수 특별검사팀에 의해 2016년 11~12월에도 압수수색을 당한 바 있다. 국민연금 기 금운용본부는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의 합병 비율로 합 병이 이뤄질 경우 국민연금에 손실이 오는 것을 알고 도, 이에 찬성했다는 의혹을 받는다. 당시 문형표 보건 복지부 장관과 홍완선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이 청 와대의 종용을 받고 합병에 찬성한 혐의 등으로 1·2 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바 있다. 정주영 전 현대그룹 회장의 동생인 정상영 명예회장이 이끄는 ‘범현대가’인 케이씨씨는 2015년 합병 때 합병 에 반대했던 미국계 헤지펀드 엘리엇에 맞서 삼성물산 주식을 매입하며 삼성 쪽 ‘백기사’ 구실을 했다. 삼성물산은 합병 과정에서 자신의 가치를 낮춰 제일모 직에 유리하게 합병이 이뤄지도록 했다는 의혹을 받는

다. 삼성물산은 2015년 초 합병이 가시화될 무렵, 브 랜드 가치 1위였던 ‘래미안’ 아파트 공급을 축소하고 국외 플랜트 수주 사실을 숨겼다가 합병 뒤에 공개하 기도 했다. 이 부회장은 삼성물산 지분은 한 주도 보유 하지 않았지만 제일모직은 지분 23.2%를 가진 대주주 로, 제일모직에 유리하게 합병 비율이 짜일수록 이 부 회장의 통합회사 지분율이 높아져 삼성그룹 지배력도 강화되는 구도였다. 삼성생명과 삼성화재, 삼성자산운용 등도 막강한 운용 자산을 바탕으로, 자신들이 위탁을 하는 증권사나 중 소규모 자산운용사들한테 합병 찬성을 종용했다는 의 혹을 받는다. 2015년 3분기 기준 삼성생명의 운용자 산은 211조원, 삼성화재는 58조원에 이른다. 한 증권 사 관계자는 “삼성생명에서 위탁받는 물량은 증권사 입장에서는 상당한 수입원”이라며 “이를 의식해 당시 합병에 찬성 입장을 냈다는 얘기가 많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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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근로자 평균 연봉 3천634만원… ‘억대 연봉’ 49만명 한경연 분석 결과…대기업 6천487만원·중소기업 3천771만원

난해 한국의 근로자 평균 연봉은 3천634만원으로 전년보다 4.6%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연봉이 6천950 만원 이상이면 상위 10%에 해당했으며 '억대 연봉' 근로자는 49만명에 달했다. 22일 한국경제연구원이 고용노동부의 ' 고용형태별 근로실태조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임금근로자 1 천544만명의 평균 연봉은 3천634만원으 로 전년(3천457만원)보다 159만원(4.6%) 올랐다. 연봉 순서대로 근로자 수를 10%씩 10개 집단으로 분류한 결과 상위 10%(10분위) 의 연봉 하한선은 6천950만원으로 집계

됐다. 또 상위 20%는 5천62만 원, 상위 30%는 4천64만원 이 상, 상위 40%는 3천380만원 이상, 상위 50%는 2천864만원 등이다. 분위별 평균 연봉은 10분위 9 천931만원, 9분위 5천893만 원, 8분위 4천528만원, 7분위 3천701만원, 6분위 3천105만 원, 5분위 2천639만원, 4분위 2천290만원, 3분위 1천988만 원, 2분위 1천562만원, 1분위 689만원 등이었다. 지난해 평균연봉의 인상률은 3분위가 10.4%로 가장 높았고 2분위(10.3%), 4분위(7.0%) 등 의 순으로 저소득 집단의 임금 상승률이 높았다. 반면, 10분 위(3.2%)와 9분위(3.1%), 8분위(3.7%) 등 상위 30% 이상의 상승률은 3%대에 그쳤 다. 지난해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정규직 간 임금 격차는 전년보다 줄었다. 정규직 근 로자의 평균연봉은 대기업 6천487만원,

중소기업 3천771만원으로 2017년보다 대기업은 27만원(0.4%) 늘었고 중소기업 은 176만원(4.9%) 올랐다. 대기업 정규직 의 평균임금 대비 중소기업 정규직의 평 균임금 비율은 2017년 55.7%에서 지난해 58.1%로 높아져 임금 격차는 2.4%포인트 개선됐다. 연봉 금액별로 근로자 수를 분류한 결과 1억원 이상은 49만명으로 전체 임금근로 자의 3.2%를 차지했다. 또 8천만∼1억원 미만 56만명(3.6%), 6천만∼8천만원 미 만 116만명(7.5%), 4천만∼6천만원 미만 253만명(16.4%), 2천만∼4천만원 미만 678만명(43.9%), 2천만원 미만 392만명 (25.4%)으로 나타났다. 한경연 추광호 일자리전략실장은 "지난 해 경제성장률(2.7%)은 2017년(3.2%)보 다 낮아졌지만, 평균연봉 인상률은 전년 보다 2.4%포인트 상승한 4.6%를 기록했 다"고 지적하면서 "제조업의 노동생산성 증가율은 감소한 반면 단위노동비용 증가 율은 늘어나고 있는데 이런 추세가 지속 하지 않도록 생산성과 연동된 임금인상이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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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위기는 정치·경제 위기” 유엔서 메아리친 ‘청년 함성’ 젊은 기후활동가·기업인 500여명 “다음세대보다 수익이 더 중요한가” 화석연료 소극적 대응에 정면 비판, 20일 4백여만명 ‘기후파업’ 시위

난 20일 뉴욕·파리·베를린·서울 등 전 세계에 걸쳐 ‘기후 파업’을 주도한 청소년 수백명이 이튿날 유엔에 모여 “기후와 생태계 위 기는 우리 시대의 정치, 경제, 문화적 위기”라며 긴급 행동을 촉구하고 나섰다. 23일에는 지구촌 각국 정상들이 모여 ‘유엔 기후행동 정상회의’를 연다. 21일(현지시각) 뉴욕 유엔본부에서 120여개국 젊은이 수백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식 ‘청년 기 후정상회의’가 열렸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500여명의 젊은 기후활동가와 기업 가를 초청해 처음 마련한 자리였다. 이 자리에서 브루노 로드리게스(19)는 “기후와 생태계 위기는 우리 시대의 정치·경제·문화적 위기”라고 말했다. 로드리게스는 전날 세계에 걸쳐 일어난 기후 파업에 서 아르헨티나 파업을 주도한 청년이다. 구테흐스 사 무총장이 마치 ‘유엔 기조연설 청중’인 양 지켜보는 가 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 그는 “정치 지도자들이 만들 어낸 문제를 우리 세대가 책임져야 한다는 말을 수차 례 들었다. 우리는 소극적으로 기다리지 않을 것이다. 이제 우리가 리더가 돼 행동에 나서야 할 때”라고 말 했다. 23일 유엔 기후행동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91개 국 정상과 45명의 정부 수반 및 40명의 각국 장관에게 “청년의 분출하는 행동·분노·공포를 결코 무시하지 말라”고 요구한 셈이다. 이번 기후 파업을 주도한 그레타 툰베리(16·스웨덴)

는 이날 회의에서 “우리는 연대했고, 아무것도 우리를 막을 수 없다는 것을 보여줬다”며, 이번 기후 시위· 파업은 “단지 시작일 뿐”이라고 밝혔다. 툰베리는 이 번 유엔총회 참석을 위해 태양광 요트를 타고 대서양 을 횡단해 지난 8월말 뉴욕항에 도착한 바 있다. 툰베 리는 23일 유엔 공식 기후정상회의에서 연설에 나설 예정이다. 이날 유엔본부 복도는 자국의 전통 의상, 티 셔츠에 청바지 차림의 젊은 활동가들로 넘쳐났다고 < 아에프페>(AFP) 통신은 전했다. 이들은 패널로 참석한 대기업을 향해 소극적인 대응 을 비판하기도 했다. 캐슬린 마(23)는 마이크로소프트 (MS) 쪽 참석자를 향해 최근 석유·석탄 화석연료기 업과 사업계약을 한 사실을 문제삼으며 “우리 젊은 후

세대보다 수익에 더 관심이 있는 것이냐”고 따져 물었다. 남태평양 피지에서 온 코말 카리슈마 쿠마 르는 “정치 지도자들이 기후변화 책임을 지지 않으 면 선거에서 표로 심판하겠다”고 외쳤다. 청년들과 회의를 한 뒤에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기후변화 운 동을 시작한 여러분의 진취성과 용기로 변화의 모 멘텀이 일어날 것”이라며, “우리는 (기후변화와의) 달리기에서 아직도 뒤처져 있다. 기후변화는 우리 보다 빠르다”고 걱정했다. 20일에는 기후변화 긴급 행동을 촉구하기 위한 ‘청 년 기후파업’이 남반구 끝인 오스트레일리아에서 북반구 끝인 아이슬란드에 이르기까지 세계적으 로 벌어졌다. 하루 수업을 거부하고 기후변화 행동 최전선에 나선 청년 400여만명이 뉴욕·파리·베를 린·서울 등 160여개국의 수천개 도심과 거리를 가득 메웠다. 지구 온난화 관련 사상 최대규모 집회로, 파리 에서만 1만5천명이 기후변화 저항시위를 벌이면서 경 찰과 충돌하기도 했다.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최근 언 론과의 회견에서 “기후변화 대응의 절박성을 놓고 세 계가 시끄럽게 떠들도록 만드는 일이 나의 목표”라고 말했다. 유엔총회 참석에 앞서 스베냐 슐체 독일 환경 장관은 21일 “기후변화 대응에서 핵심 축은 석탄 추방 이다. 석탄발전소 건설·금융지원 금지 등을 약속한 ‘ 탈석탄동맹’(영국·캐나다 등 30여개 국가 및 주정부 참여)에 독일도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고급차량과 세금

떤 승용차가 고급차량인지 또는 아닌지를 구분할 때는 각 사람의 취향이나 가격기 준을 따를 수 있지만, 2019 – 2020 회계년도 호주국세청 기준으로는 차량가격이 $67,525가 초과될 경우에 Luxury Car로 분류 됩니다. 전기자동차나 하이브리드 자동차와 같은 친환경 차량의 경우는 $75,526 초과일 경우에 해당 됩니다.

Luxury Car 가격을 초과할 경우는 추가 세금인 Luxury Car Tax(LCT)가 부과 됩니다. 이 LCT는 GST와는 별도의 세금이며, GST를 포함한 Luxury Car Value

가 Luxury Car Threshold인 $67,525가 초과되면 부과되기 시작합니다. Luxury Car Tax(LCT)를 계산하는 기준인 Luxury Car Value에는 GST는 포함되나 Stamp Duty나 제 3자 보험료 등은 포함되지 않습니다. Luxury Car Value가 Luxury Car Tax Threshold 를 초과하는 부분에 대해 33%의 Luxury Car Tax가 붙습니다. 이 세금은 GST와는 별개 로 추가 부과 됩니다. 사업용 차량 구매시, GST가 등록된 사업자는 GST 를 돌려 받을 수 있 지만 LCT는 돌려 받을 수 없습니다.

Luxury Car Tax에 해당되지 않는 차량은 구급차, 화물 적재량 2톤 이상의 트럭이나 밴 그리고 9 명 이상의 승객을 운송하는 버스 등입니다. 그리고 장 애인 운송을 위한 특수한 장치가 설치되어 있는 차량도 예외에 포함됩니다. 2년 이상된 중고차량에 대해서도 LCT가 부과 되지 않습니다. 참고로 GST나 소득세법상의 Car의 정의는 화물적재량 1톤 이하 그리고 9

명 미만의 사람을 실을 수 있는 차량입니다. GST가 등록된 사업체일 경우는 GST를 돌려 받을 수 있는 Car 구매가격은 $57,581까지 입니다. 자동차 구입

비가 이 금액 이상이 될 경우는 초과부분에 대해서는 GST를 환급 받을 수 없게 됩니다. 차 량 감가상각 비용을 처리 할 수 있는 최대금액도 $57,581입니다. 즉 아무리 비싼 자동차를 구입 하더라도 GST를 환급 받을 수 있는 최대금액은 $5,235이고 또한 매년 감가상각 비 용을 처리할 수 있게 인정되는 자동차 구입비는 최대 $57,581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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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의 죽음… 스위스 알프스 산정의 빙하 장례식 활동가·주민 250명 검은옷 입고 추모 의식 최근 13년새 피졸 빙하 80~90% 녹아내려 1850년 이후 스위스 빙하 500개 자취 감춰 “금세기에 알프스 빙하 90% 해빙” 경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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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낮(현지시각) 스위스 북동부의 알프스 산 맥. 해발 2700m의 피졸산 정상 밑자락에 검은 색 옷을 차려입은 사람들이 모여들었다. 남자들 상당 수는 검은 모자를 썼고, 일부 여성은 검은 스카프 아 래로 얼굴을 가리는 검은 베일까지 드리웠다. 장례식 조문객들이었다. 가파른 산을 올라온 이들이 추모한 건 사람이 아니라 피졸 빙하의 죽음이었다. 사인은 기후변화, 즉 지구온 난화다. 리히텐슈타인과 오스트리아 국경에 가까운 스위스 피 졸 산정에선 이날 어린이를 포함해 250여명의 활동가 와 주민들이 모여, 사라진 알프스 빙하를 애도하는 장 례 의식을 치렀다고 <아에프페>(AFP) 통신이 전했다. 스위스 취리히연방공대의 빙하학자 마티아스 후스는 “우리는 피졸에게 작별을 고하러 이곳에 모였다”는 말 로 추도사를 열었다. 피졸 빙하가 있는 멜스 마을의 사 제인 에릭 페트리니는 “신의 도움으로, 기후변화라는 엄청난 도전에 대처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간청했다. 일부 조문객은 빙하의 흔적만 남긴 채 말라버린 땅에 꽃을 놓았고, 주민들은 스위스 전통 관악기 알펜호른 을 불었다. 이날 장례 의식을 주관한 스위스 기후보호협회의 대표 는 “피졸은 거의 대부분의 얼음이 사라져서 과학적으 로 볼 때 더는 빙하가 아니다”고 말했다. 실제로, 피졸

빙하는 2006년 이후 불 과 13년 새 전체 얼음의 80~90%가 녹아 사라지 면서, 지금은 2만6000 ㎡ 정도만 남았을 만큼 쪼그라들었다. 축구장 4 개에도 채 미치지 못하 는 면적이다. 기후변화에 따른 알프 스 빙하의 증발은 짐작보다 훨씬 심각하다. 빙하학자 후스는 “1850년 이후로 스위스에서만 500개가 넘는 빙하가 완전히 사라졌으며, 그중 50개는 이름이 있(을 만큼 큰 규모였)다”고 말했다. 피졸 빙하가 스위스에서 자취를 감춘 첫 사례는 아니란 이야기다. 후스는 그러 나 “매우 완벽하게 연구가 이뤄진 빙하가 사라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말할 수 있다”고 밝혔다. 22일 스위스 알프스산에서 열린 피졸 빙하 장례식 참 석자가 돌무덤에 꽃을 놓고 있다. 멜스/AFP 연합뉴스 22일 스위스 알프스산에서 열린 피졸 빙하 장례식 참 석자가 돌무덤에 꽃을 놓고 있다. 멜스/AFP 연합뉴스 알프스는 유럽 중부를 동서로 가로지르는 산맥으로, 동쪽 오스트리아에서 시작해 이탈리아 북부와 스위스, 리히텐슈타인, 독일을 거쳐 서쪽으로 프랑스에까지 이 른다. 만년설에 뒤덮인 고산준령이 빼어난 풍광을 자

랑할 뿐 아니라, 곳곳에 자리 잡은 4000여개의 원시 빙하가 수백만 주민들에게 신선한 물을 공급해왔다. 과학계는 지구온난화가 현재 추세로 지속될 경우우 알 프스 전체 빙하의 90%가 금세기 안에 사라질 것이라 고 내다본다. 인류가 당장 어떤 대응책을 내놓더라도 2100년까지 알프스에서 최소 절반의 빙하가 사라질 것이란 연구 결과도 나왔다. 그린피스를 비롯한 환경 보호그룹들은 기후변화가 빙하의 해빙뿐 아니라 인류 의 존속 자체를 위협한다고 경고한다. 최근 스위스 기후보호협회는 2050년까지 자국의 온 실가스 배출을 ‘제로’로 줄이는 국민투표를 요구하기 위한 10만인 서명을 정부 쪽에 제출했다고 <아에프 페>(AFP) 통신은 전했다. 아직 투표일은 확정되지 않 았지만, 지난달 스위스 정부는 그런 목표를 지지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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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김정은과 좋은 관계, 미국에서 일어난 가장 좋은 일”

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0일 (현지시각) 김정은 북한 국무위 원장과 좋은 관계를 갖고 있다는 점을 자신의 임기 동안 미국에서 일어난 가장 좋은 일로 꼽으며 북한의 잠재력을 거듭 추어올렸다. 북한이 최근 미국과 대화 재개 신호를 내보내는 데 트럼프 대통 령도 적극 화답하는 모양새여서, 북-미 비핵화 실무협상 재개 가능성이 높아지 는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기자 들이 아프가니스탄 반군 조직인 탈레반 지도자들과의 협상 결렬에 대해 묻자 “ 나는 회담은 좋은 것이라고 진짜로 믿 는다”며 상황을 설명한 뒤, 북한 얘기를 꺼냈다. 트럼프 대통령은 “나는 적어도 3년 동안 이 나라에 일어난 가장 좋은 일은 내가 김정은과 매우 좋은 관계를 갖고 있다 는 사실이라고 생각한다”며 “이것은 긍 정적인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의 나라는 엄청난 잠재력을 갖고 있고, 그는 그걸 안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은 지난 50 년 동안 (북한에 대해) 놀기만 하면서 아 무 것도 얻어내지 못했다. 우리는 관계 를 갖고 있다. (그 전에는) 그들과 관계 를 가진 적이 없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무슨 일이 일어날지

지켜보자. 잘 될 수도 있고 잘 안 될 수도 있다. 나는 잘 될 것이라고 말하는 건 아니다”라고 신중한 태도 를 보인 뒤 “그러나 그 사 이 오랫동안 그는 어던 핵 실험도 하지 않았다. 오랫 동안 핵실험이 없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슈퍼 매파’ 존 볼턴 국가안보보좌관을 경질하 고 볼턴 전 보좌관이 주장 했던 ‘리비아 모델’을 비난 하면서 “새로운 방법이 매 우 좋을지 모른다”고 하는 등 북한에 유화적 발언을 이어가고 있다. 이와 관련해, 미국을 방문 중인 이도훈 외교부 한반 도평화교섭본부장은 20일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 북특별대표를 만나 북-미 실무협상 재개에 대해 논 의했다. 이 본부장은 비건 대표와 만남 뒤 기자들과 만나 “북쪽에서 계속 신호 가 오고 있다. 지난 10일 비건 대표와 제 가 전화 통화로 협의를 했는데 그 뒤 열 흘 정도 지났는데 그 사이에 많은 일이

북-미 실무협상 재개 전망 속 거듭 유화적 발언 “북한 엄청난 잠재력…북한과 잘 될 수도, 안 될 수도” 비건 대표 만난 이도훈 본부장 “민감한 시기라 조심”

일어났다”며 “그와 관련해서 우리가 어 떻게 같이 일할 수 있을지에 대해 이야 기를 깊이 나눴다”고 전했다. 그는 비건 대표와의 면담 내용에 대해서는 “민감 한 시기여서 얘기하기가 곤란한 것 같

다. 지금 민감하기 때문에 오늘은 정말 로 조심해야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 본부장은 북한 쪽 북-미 실무협상 수 석대표인 김명길 외무성 순회대사가 전 날 담화를 통해 트럼프 대통령이 “새로

사우스 뱅크 터미널 업그레이드 계획이 마련되었습니다

시립 풀장의 이용도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리스번 시의회는 브리스번에서 가장 바쁜 페리 터미널인 사우스뱅크 터 미널에 7천만 달러가 투자된 업그레이드 공사를 한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애드리안 쉬리너 시장은 시의회는 사우스 뱅크 페리 터미널 1번과 2번에 대한 업그레 이드 설계안을 최종적으로 결정하면서, 이 계획이 사우스 뱅크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러올 것이라고 자신했습니다. “사우스 뱅크는 브리스번 최고의 관광명소 입니다. 이 새로운 설계안은 강의 경관을 아름답게 보존하면서도 이용도가 향상되 는 것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미래를 위한 대중교통 네트워크 개선에도 중점을 두어서, 7대의 더블데크 CityCat페 리가 올해 추가 운영될 것입니다. “매년 5백만명이 페리나 CityCat를 이용 합니다. 따라서 이 업그레이드는 휠체어 사 용자를 비롯하여 모든 이들이 페리 시설을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하는데 중요한 사 업입니다. “시의회는 사우스뱅크 법인과 디자인 및 개발 신청에 함께 협조했습니다. 이 신청에 따르면, 현재 2대의 수상 플랫홈을 규모가 큰 하나의 수상 플랫홈으로 합치게 됩니다. “현재 터미널은 1996년부터 운영되어 왔 습니다. 현재 제안되는 거대 터미널은 미래 의 CityCat 및 CityHopper 서비스도 염두 에 두고 마련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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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스번이 성장함에 따라, 브리스번 강 변도 보다 많은 레저와 라이프스타일 기회 를 위해 점차 변모하고 있습니다. “시의회는 페리 터미널 업그레이드, 신 설 리버워크, 강가 허브 및 5개의 신설 다 리 건설을 진행 중에 있으며, Queen’s Wharf에는 Neville Bonner Bridge의 최 종 디자인이 발표되는 단계에 이르렀습니 다. “이 새로운 페리 터미널 디자인은 강변을 혁신적으로 탈바꿈시키며, 브리스번 강을 사랑하는 시민과 방문자 모두가 즐기는 새 로운 명소로 재탄생시킬 것입니다. “브리스번은 세계 최고 도시 중 하나입니 다. 이 터미널은 브리스번이 포용적이고, 접근성이 뛰어나고, 연계성이 높은 도시로 지속적으로 성장하는데 중요한 일익을 담 당할 것입니다. 쉬리너 시장은 터미널 업그레이드는 기존 페리 터미널의 업그레이드의 2022년 타겟 의 일환으로 이루어지는 7천만 달러 투자 의 일환이라고 밝혔습니다. “대중교통 시스템은 현재의 수요는 감당하 고 있지만, 이 새 터미널은 미래의 수요에 적극 대비하기 위한 것입니다. “업그레이드 작업은 Guyatt Park 터미널 의 접근성 개선을 위해 진행 중이며, 사우 스뱅크 3번 터미널의 보수유지 공사는 현 재 완공된 상태입니다.

리스번 전역의 시립 풀장의 이용 도가 지난 4년동안 46% 증가율을 보이면서 시립 풀장의 인기가 점점 더해 감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애드리안 쉬리너 시장은 매년 평균 이용 자의 수가 증가해왔다고 밝히며, 더많은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풀장 시설 개선에 더욱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지난 회계연도에는 3백2십만명의 주민 들이 시립 풀장을 방문했으며, 매년 이용 자가 꾸준히 증가 추세를 보여, 시의회는 시립 풀장에 대한 시민들의 애정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브리스번은 연 280일의 일광일을 가진 멋진 기후와 야외 라이프스타일이 특징 인 도시입니다. 시립 풀장은 브리스번 시 민들이 우리 도시의 라이프스타일을 최 대로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시민들의 할거리와 볼거리를 더많이 만 들어 나가고자 하는 시의회 노력의 일환 으로, 16개의 브리스번 시립 풀장에 어 린이들을 위한 아쿠아 놀이터를 설치했 습니다. “시립 풀장의 대부분은 수영 강습, 헬스 및 운동 프로그램, 바베큐 등을 갖추고 있어서,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시설을 제공합니다. “시의회는 Sandgate Aquatic Centre 에 25미터짜리 온수 실내 풀장, 헬스 센

터, 키오스크 및 입구, 샤워실 개선 및 주 차 공간 확보 등의 업그레이드를 완성했 습니다. “Sandgate Aquatic Centre 업그레 이드 외에도, Bellbowrie Swimming Pool, Runcorn Swimming Pool 및 Langlands Park Memorial Pool에도 업그레이드 공사가 진행 중이며, 앞으로 몇달 사이에 완성될 예정입니다. “시의회는 브리스번이 거주하고 일하고 휴가를 보내기에 최고인 도시로 만들어 나가고자 다양한 우수한 프로젝트를 지 속적으로 진행할 것입니다. 더 자세한 정보는 www.brisbane.qld. gov.au을 방문하거나, 시의회 (07) 3403 8888번으로 전화 문의바랍니다.

[시립 풀장 이용자수]

전체 아용자수 (회계연도별) •2015/16 – 2백1십만명 •2016/17 – 2백5십만명 •2017/18 – 3백1십만명 •2018/19 – 3백2십만명 2018년도 최고 이용도를 보인 시립 풀장 •Yeronga – 334,119명 •Centenary Pool – 269,930명 •Newmarket – 267,994명 •Parkinson – 267,496명 •Colmslie – 230,74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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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NEWS | 세계 뉴스

운 방법”을 언급한 것을 환영하면서 실 무협상에 기대감을 표명한 데 대한 질문 에도 “그것은 얘기 안 하겠다”고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이 본부장은 21일 유엔총회가 열리는 뉴 욕으로 이동할 예정이며, 뉴욕에서도 비 건 대표와 만나 협의를 이어갈 것이라 고 했다. 그는 뉴욕에서 북-미 접촉이 이뤄질 가능성에 대해서는 “그것은 뭐 아직 연락이 와야 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미 국무부는 김명길 북한 순회대사가 전 날 담화에서 비핵화 해법으로 ‘단계적 접근’ 입장을 재확인한 데 대한 언론 질 의에 즉답을 피한 채 우리는 합의되는 시간과 장소에 그러한 논의들을 할 준비가 돼 있다. 우리는 9 월 하순 협상을 재개하겠다는 북한의 의 지를 환영한다”는 기존 입장을 되풀이 했다. 이런 가운데 미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아 시아담당 선임보좌관인 매슈 포틴저가 국가안보 부보조관으로 승진할 전망이 라고 <로이터> 통신이 이날 행정부 고위 당국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 령이 로버트 오브라이언을 볼턴 후임의 국가안보보좌관으로 기용한 데 따른 후 속 인사로 보인다. 포틴저는 북-미 정상 회담에 배석하는 등 북한 문제에 깊이 관여해와, 대북 문제 등에 대한 경험이 부족한 오브라이언 보좌관을 보완하려 는 의도도 있어 보인다.

미 월마트, 전자담배 판매 중단… 대형 유통업체 중 처음

국 최대 소매 유통 업체인 월마트 가 의문의 폐 질 환 발병과 관련 이 있는 것으로 의심되는 전자 담배 판매를 중 단하기로 했다고 CNN·CNBC가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월마트는 재고 잔량이 소진하는 대로 미국 내 월 마트 매장과 자 회사인 창고형 할인매장 샘스클럽에서 전자담배 및 관련 제품을 취급하지 않겠다는 내용의 내부 메모를 주요 유통 본부에 전달했다. 월마트는 폐 질환과의 직접적 연관성에 대해 미 질병통제 예방센터(CDC)가 조사를 벌이고 있는 가향 전자담배뿐 아 니라 일체의 전자담배 및 관련 제품 판매를 중단할 것으로 알려졌다. 월마트는 "연방, 주, 지자체 단위의 규제 복합성과 전자담배 를 둘러싼 불확실성등을 고려해 전자담배를 취급하지 않기 로 결정했다"라고 말했다. 현재 미국 내에서는 가향 전자담배 흡연자 가운데 530명

이 호흡곤란, 가슴 통증, 구토, 설사를 유발하는 의문의 폐 질환 증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부 주에서 사망자가 속출하 고 있다. 미 보건당국은 마리화나 복합물질인 THC를 넣은 전자담배 와 첨가제를 혼합한 가향 전자담배 흡연자 가운데 폐 질환 환자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와 관련,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도 연방 차원에서 가 향 전자담배 판매를 금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또 미 뉴욕주는 청소년 건강 유해성 등을 근거로 가향 전자 담배 판매를 전면 금지하는 조치를 미국 내 50개 주 가운데 최초로 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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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가 “다 산다”던 미국산 옥수수, 정작 일본 업계는 “계획 없는데...” 멘붕 상태 (한화 약 6천647억 원)으 로 추정된다. 아베 총리는 옥수수 구매 이유로 '나방 유충에 의한 사료용 옥수수 피해'를 내 세웠다. 하지만 그 피해 는 기업이 미국산 옥수수 를 새로 구입할 만큼 확대 되지는 않았다고 도쿄신문은 전했다. 또한 미국산 옥수수와 일본산 옥수수 는 용도가 다르다는 얘기도 나왔다. 일본 전국농업협동조합연합회 관계 자는 "느닷없이 나온 얘기에 깜짝 놀 랐다"며 "미국산 옥수수는 해충 피해 를 입은 국내산과 용도가 달라 대체 할 수 없다"고 곤혹스러운 반응을 보 였다. 한 대형 사료 업체 관계자는 "신규 구 입분만큼 소비되면 좋겠지만 과연 그 런 수요가 있을까"라고 의문을 표했 다. 다른 업체들도 신중한 자세를 취 하거나 취재에 불응했다고 도쿄신문 은 전했다. 일본 농림수산성은 미일정상회담에 서 약속된 옥수수 추가 구매에 따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8월 25일(현지 시간) 보조금 추가 계획도 없다고 도쿄신문 프랑스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담에 참석해 악수를 하고 있다. 은 농림수산성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INFORMATION | 유익한 나눔 보도했다.

美농가, 관세전쟁 직격탄… 아베, 中 안사는 美 옥수수 수천억원어치 日기업이 부담 떠안게 해, 후폭풍 예상

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 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에게 수천억 원 규모의 옥수수를 민 간 차원에서 사겠다고 약속했다. 하 지만 정작 일본 업계는 구매 계획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도쿄신문(東京新聞)은 일본의 주요 여섯 기업과 단체를 취재한 결과 구 매 계획이 있다고 응답한 곳은 한 곳 도 없었다고 23일 보도했다. 앞서 아베 총리는 지난 8월 프랑스에 서 열린 미일정상회담에서 미국산 옥 수수 275만 톤(t)을 추가 수입하겠다 고 약속했다. 당시 트럼프 대통령은 " 아베 총리가 일본을 대표해 남은 옥 수수를 모두 사겠다고 했다"고 말했 다. 이 옥수수는 미중갈등 속에 중국이 사지 않아 남은 물량이다. 도쿄신문 에 따르면 추가 구매액은 600억 엔

하는 잉글리쉬

요건 몰랐지?

I couldn`t sleep a wink

I'll sleep in.

한잠도 못 잤어요.눈을 감지도 못했어요.

푹 잠이나 잘 꺼야.잠 속으로(in) 계속 빠져들다.

A: How are you this morning? B: I'm sleepy. A: Why? What's the matter? B: As you know, we transferred to a new house and I couldn't sleep a wink.

A: 오늘 아침 어때요? B: 졸려요. A: 왜요? 무슨 일 있어요? B: 아시다시피 제가 새집으로 이사 갔잖아 요, (잠자리를 바꿔서인지) 한잠도 못 잤 어요.

A: Tomorrow is Saturday, do you have any plans? B: Maybe I'll drop by my friend's house. How about you? A: I'll just sleep in.

Key Phrases

Key Phrases

a wink: 눈을 감음

sleep in: 잠 안으로 들어가다.

transfer to a place: 어디로 이사 가다

drop by: 잠시 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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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내일 토요일인데, 좋은 계획이라도 있어? B: 친구네 집에나 가 보려고, 너는? A: 푹 잠이나 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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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 BEAUTY | 건강 & 미용 & 생활

죽어가는 친구 두고 동영상 촬영만.. 패싸움 피해 소년 결국 "아이들은 근처에 서서 구경만 했다. 싸움을 말리기는 커녕 오히려 그 장면을 촬영하는데만 바빴다"

국에서 흉기에 찔린 10 대 소년이 피를 흘리며 죽어가는데 교우들이 이를 방 관하는 것은 물론 동영상 촬영 에만 열중했던 사실이 드러났 다. 19일(현지시간) 영국 BBC는 지 난 16일 미국 뉴욕 롱아일랜드 오션사이드 고등학교 인근에서 벌어진 사건을 보도했다. 이 학교에 재학중인 카신 모리 스(16)는 이날 학교 인근 상점 가에서 여자친구 문제를 두고

타일러 플래치(18)와 언쟁을 벌 였다. 플래치는 6~7명의 다른 학생들 과 함께 모리스를 공격했고, 이 과정에서 모리스가 흉기에 찔 렸다. 싸움을 목격한 학생들이 70명 가량 됐지만 이들 중 그 누구도 모리스를 돕지 않았다. 사건 담당 형사는 "아이들은 근 처에 서서 구경만 했다. 싸움을 말리기는 커녕 오히려 그 장면 을 촬영하는데 바빴다"라고 전

했다. 학생들은 싸움 장면이 담긴 영 상을 스냅챗 등 각종 SNS에 게 시했다고. 피를 많이 흘린 모리스는 병원 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 모리스를 공격해 숨지게 한 플 래치는 2급 살인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무기를 소지하고 다른 사 람을 공격한 일로 체포된 전력 이 있으며, 유죄가 확정되면 종 신형이 선고될 전망이다.

같은 장소에서 4년.. 주인 기다리던 떠돌이 개, 주인과 재회 4

년간 같은 장소에서 오매불망 주인만을 기다리던 떠돌이 개가 마침내 주인을 다 시 만났다. 15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매체 세이즈는 태국의 한 길거리에서 주인을 기다 리던 강아지 ‘레오’가 4년만에 주인과 재회했 다고 보도했다. 레오는 인근 주민 핀누차웻에 의해 처음 발 견됐다. 그는 거리에서 만난 떠돌이 강아지에 게 ‘레오’라는 이름을 붙이고 먹이를 주며 정 성껏 돌봤다. 핀누차웻은 피부병 치료를 위해 레오를 집으

로 데려오려 했지만, 레오는 매번 원래 있던 길가로 돌아가 주인을 기다렸다. 핀누차웻은 레오를 정기적으로 찾아가 물과 음식을 제공했고 이는 4년간 계속됐다. 얼마전 이 장소를 지나던 한 네티즌은 핀누차 웻으로부터 레오의 사연을 전해듣고 SNS를 통해 이를 공유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레오가 그토록 기다리던 주인 과 연락이 닿은 것이다. 레오의 주인이라고 주장한 노이는 "친척집에 가던 중 주유소를 들렀는데 본본(레오의 원래

이름)이 갑자기 사라졌다. 주변을 샅샅이 뒤 졌지만 끝내 찾지 못했다"라고 당시 상황을 전 했다. 4년만에 노이를 다시 만난 레오는 꼬리를 흔 들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이상하게 도 레오는 노이를 따라 집으로 돌아가는 것을 거부했다. 마치 그동안 자신을 돌봐준 핀누차 웻을 떠나고 싶지 않은 듯한 모습이었다. 결국 레오는 핀누차웻 곁에 남게 됐으며, 원래 주인 노이는 기회가 닿는 대로 레오를 자주 찾 아가기로 결정했다.

백년 이 병률 백년을 만날게요

팔십 년은 당신하고

십 년은 내가 다 줄게요

눈이 멀게요

이십 년은 오로지 가늠할게요

구십 년엔 나도 조금

삼십 년은 당신하고 다닐래요

아플게요

사십 년은 당신을 위해

백 년 지나고 백 년을

하늘을 살게요

한 번이라 칠 수 있다면

오십 년은 그 하늘에

그럴 수 있다면

씨를 뿌릴게요

당신을 보낼게요.

육십 년은 눈 녹여 술을 담글게요 칠십 년은 당신 이마에 자주 손을 올릴게요

TONG | QUEENSLAND KOREAN WEEKLY NEWSPAP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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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 문화

‘전무후무’ 믿을 수 없는 경이로운 비주얼! 워쇼스키 자매 감독이 탄생시킨 영상미의 절정!

매트릭스 The Matrix 지난 1999년 첫 개봉 이후, 전 세계적으로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 키며 SF 영화 장르의 혁명을 일으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영화 <매트릭스>는 철학적이고 장대한 세계관을 당시의 영화적 기술 력으로는 믿을 수 없는 경이로운 비주얼로 담아냈다. 세월에 구 애 받지 않는 세련된 영상미, 수많은 명장면을 탄생시킨 강렬한 액션 등 당시 <매트릭스>가 만들어 온 센세이션은 그야말로 전 무후무한 것이었다. 충격 그 이상의 전율로 모든 상상을 뛰어넘 는 SF의 진면목을 과시하는 영화 <매트릭스>는, 가장 유명한 시 그니처 장면으로 손꼽히는 몸을 젖히며 총알을 피하는 명장면부 터 시작해 수많은 장면들로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여기에 빨간색, 파란색 알약은 물론, 가죽 자켓과 검은 선글라스 는 여전히 <매트릭스>를 연상시키는 대표적인 심볼로 여겨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마치 우주 공간을 연상케 하는, 보면서도 믿기 지 않는 ‘매트릭스’ 바깥 세상은 보는 것만으로도 압도적인 충격 과 전율을 선사한다. 이처럼 <매트릭스>가 다른 SF 가상현실 영화와 차별화 되는 것 은 어쩌면 지극히 당연하다. 당시 워쇼스키 감독은 ‘불릿 타임’ 슈 퍼슬로모션 기법과 와이어를 이용한 곡예 등 새로운 기술과 무술 감독 원화평의 쿵푸격투장면을 활용,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액션 의 수준을 급격히 높여놓았다. 이는 현 시대에서는 종종 찾아볼 수 있는 영상 기술이지만, 당시로서는 그것이 <매트릭스>가 시 초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4D 리플레이 기술을 도입, 타임 슬라이 스 기법을 사용해 주인공 키아누 리브스가 반쯤 뒤로 누워 날아 오는 여러 개의 총알을 피하는 장면을 360도로 구현하기도 했다. 이처럼 17년이 지난 현재에도 수준 높은 완성도와 세련됨을 자 랑하는 액션 장면들은, 이전에 영화를 본적 없는 관객층의 마음 까지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같은 그림찾기 오른쪽의 그림과 같은 그림을 4가지 보기 중에서 하나를 찾아 보세요 (정답은 다음호에 기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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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호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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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 BEAUTY | 건강 & 미용 & 생활

평소보다 3배 빠르게.. 파워워킹의 효과 3가지 파

워워킹은 빠르게 걷기를 말한다. 뼈를 튼튼하 게 해 골밀도를 높여주고 달리기를 할 때보다 도 더 많은 양의 칼로리를 소모시키기 때문에 근력 강화 및 체지방 소모에 모두 효과적이다. 평상시 걸음 보다 3배 정도 빠른 시속 6~8km의 속 도로 큰 보폭으로 걷도록 하자. 올바른 파워워킹 방법은 양발 끝을 11자로 허리를 곧게 편 채 턱을 당겨세우고 시선은 앞쪽을 향하며, 팔을 앞뒤로 흔들면서 발은 뒤꿈치부터 닿도록 걷 는 것이다. 이때 부위별 움직임을 달리해주면 평소 잘 쓰지 않 던 근육을 효과적으로 키우고, 질환 예방의 효과까 지 얻을 수 있다.

걸으면서 팔·어깨 돌리기 파워워킹을 하면서 팔꿈치를 90도로 굽혀 흔들 면서 걸으면 팔 근육도 함께 사용하게 된다. 평소에 잘 쓰지 않는 팔 안쪽 근육도 자극되어 팔뚝의 지방 은 빼고 근육 키우기에 좋다. 평소 어깨가 뻐근한 경우에 팔을 크게 돌려주며 걸으 면, 관절 주위가 굳으면서 발생하는 오십견과 같은 어깨 질환도 예방할 수 있다. 걸으면서 기지개를 켜듯 팔을 자주 올려주거나 어깨 를 돌려주는 동작도 도움이 된다. 팔꿈치를 접어 90도로 들어 올린 후 두 팔이 원을 그 리도록 양 팔을 뒤로 돌려주고, 같은 방법으로 앞으 로 돌려주며 각각 10회씩 반복하면 된다.

복근 키우는 파워워킹, 허리도 건강 아랫배에 힘을 주고 긴장시킨 상태로 걷는 것이 복근 을 키울 수 있는 기본자세다. 걷는 유산소 운동은 전 신을 사용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허리의 유연성 및 근육을 단련시키는 효과가 있다. 파워워킹을 통해 복근을 키우면 허리 주변의 근육을 강화시켜 척추의 부담을 줄여준다. 뱃살도 없어지면 체중이 준 만큼 허리에 실리는 무게 도 줄어 허리가 더 지치지 않는다.

매끈한 각선미 원한다면.. 뒤로 걷기 뒤로걷기는 종아리를 매끈하게 만들기 위한 파워워 킹법으로 근육을 고르게 발달시킬 수 있어 예쁜 다리 라인을 만드는데 효과적이다. 평소 사용하는 종아리 뒤쪽 근육이 아닌 앞쪽 근육을 사용하게 되므로 종아 리 근육이 뭉치지 않고 부드러운 곡선을 만들어준다. 주의할 것은 앞으로 걸을 때와는 달리 발가락 부분이 먼저 땅에 닿도록 해야 한다. 시야를 확보할 수 없고, 배경이 반대로 움직이기 때문에 더 신경을 써서 천 천히 걸어야 하기 때문이다. 발 사이에 간격이 너무 멀어지지 않도록 10~15cm 정도를 유지해야 한다. 부평힘찬병원 왕배건 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은 "워 킹 중에 본인이 원하는 목적이나 상태에 따라 속도와 방법을 바꾸는데, 다만 빨리 걷기는 근육을 많이 쓰 는 운동이므로 무릎과 발목 등의 근육을 풀어주는 준 비운동과 정리운동을 잊지 않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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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UMN | 전문컬럼

사랑의 조건

때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사람을 한 집에 3명만 낳자, 그렇게 하다 가 아들 딸 구별말고 둘만 낳아 잘 키우 자 했던 때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은 세계에서 가장 아이를 낳지 않고 인구 가 줄어드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일본을 보더라도 가까운 미래에 시골 도시들은 없어질 것이라고 합니다. 인구가 줄어들 면 경제적으로나 사회적으로 심각한 문 제를 일으키며 자칫 나라가 망하게 되는 경우도 있을 것 같습니다. 호주는 인구정책을 잘 하여서 아이들 을 많이 낳는 추세입니다. 제가 사는 동 네 주변만 해도 차일드 케어센터가 반경 1km정도에 5개나 있고 항상 대기자가 있을 정도입니다. 아이를 많이 낳는 나라 는 부강할 것이고 그렇지 않는 나라는 어 려워질 것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중요하 고 큰 자산이 있다면 그것은 사람입니다. 사람이 집도 짓고, 사람이 돈도 벌고, 사 람과 사랑하며 살아갑니다. 그래서 우리는 돈을 버는 것도 중요하고, 좋은 직장을 위해 공부를 잘하는 것도 중 요하지만 좋은 만남의 축복을 구하는 것 이 더 중요합니다. 예수님은 한 사람이 천하보다 중요하다 고 하셨습니다. 사람 의 중요성을 잘 파악하신 것입니다. 그 리고 그들과 서로 사랑하라고 말씀하셨 습니다.

천용석목사의 예수님이 사람을 대하신 관점은 배울 점 이 많이 있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에게 오 는 사람은 다 하나님께서 보내 주신 사람 으로 여겼습니다. 그들 가운데는 심지어 자신이 사랑했던 제자들 뿐 아니라 자신 을 팔았던 가룟 유다도 있었습니다. 그 리고 그들을 사랑할 때 끝까지 사랑하셨 습니다.

예수님의 사람 사랑은 조건적이 아니 었습니다. 상대방이 잘하면 나도 잘하 고, 상대방이 못하면 나도 못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또 상대방이 배신하지 않는한 나도 잘한다는 것도 아니었습 니다. 그들이 자신의 곁에 있든, 배신하 고 떠나든, 자신이 해준만큼 못하더라 도 그들을 사랑하였습니다. 그렇게 할 수 있었던 것은 예수님은 그들 이 하나님께서 보내준 사람들이라는 것 을 확신하였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예수 님뿐 아니라 우리에게도 마찬가지입니 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셔서 좋은 것 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그렇다면 내 아내 도 남편도 좋은 사람입니다. 자녀들도 좋 은 사람들입니다. 부모님은 더욱 말할 필 요도 없습니다. 내 주위에 있는 사람들 도 좋은 사람들입니다. 심지어 나를 힘 들게 하는 그 사람도 사실은 좋은 사람 들입니다.

인생에는 언제나 찬스가 있습니다. 이

신앙컬럼 찬스를 사용하여 울음을 웃음으로 바꿀, 슬픔을 기쁨으로, 분쟁을 화목 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사랑을 하 기 위해서는 이렇게 사람에 대한 기 본적인 생각을 바꿔야 합니다. 그들 이 나에게 좋은 일을 하기 때문에 좋 은 사람들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붙 여주신 사람들이기 때문에 좋은 사 람들이 된 것입니다. 그들이 좋은 사 람들이 아니라면 하나님께서 우리 에게 붙여주셨을리 없습니다. 우리 가 할 일은 좋은 사람들을 좋게 사 용하고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는 것 입니다. 많은 부부들이 사랑을 하여 결혼하 였지만 살다보면 마음에 맞지 않아 갈등하고, 결국은 이혼하고 자녀들 에게 상처를 주며 살아갑니다. 심지 어 30년 이상을 함께 산 부부들도 마 찬가지입니다. 그것은 그 사람이 좋

은 사람이 아니어서 그렇게 된 것이 아니라 좋은 사람을 좋게 대하는 법 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사람에게는 엄청난 잠재력과 행복이 있습니다. 조금만 신경을 써서 대하 면 그 잠재력이 나의 것이 되고 행복 을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나 의 좁은 마음과 능숙하지 못한 스킬 때문에 하나님께서 주신 행복과 그 잠재력을 낭비하고 불행하게 살고 있는 것입니다. 그 불행은 하나님께 서 원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시고 좋은 것을 주신다는 것을 믿을 때 사람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그 사람과 행복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늘 조건적인 사랑을 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가정교육 크리스챤 코칭 (매주 일 3:30부터 20주) 금요 기도회 저녁 7시 (픽업 저녁 5:30 한우리 건너편) 주일 예배 1부 오전 10시, 2부 오전 11:30 (픽업 10:50 Myer 스타벅스 앞) Ph 3398 9923 e-mail davidchon@hanmail.net 93 TEMPLE ST. COORPAROO QLD 4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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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나라

주요 번호 응급전화 (화재, 경찰, 구굽차) 000 가정폭력 1800 811 811 교통정보 13 12 30 독극물 정보 13 11 26 모닝콜 12 454 무료통역 서비스 13 14 50 생명전화 (24시간) 3 11 14 성폭행 상담 3636 5206 브리즈번 여성상담센타 0425 252 372 Centre Link 13 61 50 Centre Link(한국어) 13 12 02 수신자 부담 전화 12 550 예방접종 1800 653 809 음주/마약 1300 368 186 의료기관 정보 3236 4833 이민성 131 881 일기예보 1900 914 450 임신상담, 정보 1300 139 313 전기, 가스 문의 13 12 53 전기, 가스 사고 13 62 62 전화(Optus 연결) 1800 502 067 전화(Telstra 연결) 13 22 00 Call Taxi(Black & White) 131 008 Call Taxi(Yellow Cab) 131 924 Queensland 경찰청 3364 6528 Telstra 문의 125 111 Telstra(한국어 직통) 1800 773 421 Q Rail 3235 2222 RACQ 13 11 11 시민권 13 18 80

Sim 건축 0423 848 208 Skycorp Developments 3831 3005 Sky Skype 0402 375 976 Total Project Management 3211 8284 Top Builder 0413 090 294 QAD Building Solutions 0434 636 199 UNIK PLUMBING 0430 465 101 Yeh’s Curtains 3344 3663 YJ플러밍 0416 931 428

1800 082 823

병원 Ipswich 병원 3610 1111 Logan 병원 3299 8899 Mater 병원 3840 8111 Mater Children’s 병원 3840 8111 Mater Mother’s 병원 3840 8664 Prince Charles 병원 3350 8111 Princess Alexandra 병원 3240 2111 QEII 병원 3275 6111 Royal Brisbane Women’s 병원 3636 8111 Royal Children’s 병원 3638 3777

경비 / 보안 썬샤인 CCTV 애플트리 경비 보안시스템

공항 픽업 / 대리 운전

브리즈번

가가가 공항픽업 0432 345 128 개인픽업 소형이사 0404 656 544 공항,소형이사,안전귀가 0430 460 022 바른길투어 0433 556 480 붕붕픽업/소형이사 0411 736 276 브리즈번 공항 픽업 0413 976 846 고려여행 공항 픽업 0432 173 388 MK 공항픽업 0490 748 212 2NE4픽업 0468 958 503 007 공항셔틀/Hire Car (시드니 지역) 0447 007 001

가전 / 가전수리 가가가 타일 핸디맨 서비스 JC 가전제품 수리 K-People LG Service Centre The Bidet Shop

0432 345 128 0430 462 548 3278 8777 3255 8111 0401 728 501

간판 / 인쇄 / 디자인

골프 레슨

교민단체 대양주 한인회 총연합회 0427 566 474 퀸스랜드 주 한인회 0424 724 624 한국 효도회 호주지회 0402 624 811 재향군인회 퀸스랜드 분회 0409 308 309 퀸스랜드 한국 참전 유공자회 0414 295 709 퀸스랜드 해병 전우회 0427 334 521 퀸스랜드 한인 경로회 0418-883-377 퀸스랜드 한인 골프회 0430 202 239 퀸스랜드주 한인 볼링 동호회 0466 155 595 퀸스랜드 한인 테니스 연합회 0433 463 400 퀸스랜드 한인 시니어 골프회 3711 9809 퀸스랜드 한인 비지니스 골프회 0401 456 726 퀸스랜드 한인 비지니스협회 0408 889 792 퀸스랜드주 한인 축구협회 0421 066 266 퀸스랜드주 ROTC 동문회 0415 695 635 월남전 참전자 전우회 퀸스랜드지회 0411 378 391 골드코스트 한인회 0433 513 782 QKO 퀸스랜드 한인 오케스트라 0401 684 295 한인전통예술단, 한마당 0433 528 588

주요 한인 기관 대한무역 진흥 공사 주호 한국 대사관 주 시드니 총영사관 교환 주 시드니 총영사관 교육 주 시드니 총영사관 홍보 주 시드니 총영사관 민원 주 시드니 총영사관 행정 한국 관광 공사 대양주 한인회 총 연합회 Queensland주 한인회

02 9299 1790 02 6270 4100 02 9210 0200 02 9210 0216 02 9210 0215 02 9210 0213 02 9210 0218 02 9252 4147 02 9747 3737 0424 724 624

교민 언론사 통신문 비젼신문 일요신문 한인 라디오방송

3210 0818 0422 258 092 07 3831 8343 0423 847 886

각종 인쇄물 디자인 0404 884 999 / 0404 456 888 네오스트 0404 884 999 도브스카드 광고/인쇄/판촉 0432 295 121 삼보광고 3272 2011 써니 크레이티브 0412 840 533 윤디자인+프린트+사인 0408 114 339 imageLabs 3198 2403 NB Signs Printing 3345 2924 Panther Printing 3252 2466 GNA 웹디자인 / 이마케팅 02 9420 4855 iHUB 3341 8815 THE IDEAHOUSE 0413 668 299

건강식품 / 면세점 뉴코아 건강식품 드림로드 양모이불 시니 건강식품 (시티점) (주) 에버그린 스타 힐링건강 현대 면세점 Sini 귀국선물 (써니뱅크)

3012 7886 3209 5445 3210 6759 02 9906 3000 3345 2494 3252 3859 3344 7881

건축 / 마루 / 수리 가나안 페인트 0402 257 006 가격저렴 핸디(벽, 문, 방충망, 카펫) 0401 600 887 가드닝,잔디,집수리 0411 736 276 가장 싼 벽수리 0414 879 767 견적무료 문 창문 집수리 0448 278 628 굿 핸디맨 0424 409 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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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388 873 0402 299 915 3388 0582 0402 163 421 0478 107 451 0409 126 268 0433 924 011 0432 148 466 0432 522 516 0432 153 315 0430 132 588 0414 879 767 0432 874 949 0434 528 395 0422 444 739 0432 148 466 0434 506 015 3423 0701 0432 214 459

집수리 핸디맨 3378 2448 킴스모던페인트 0432 522 516 타일스페이스 0468 527 496 하우스 레노베이션 0408 586 515 콘크리트전문(신축,레노베이션) 0420 388 873 Ace Ipro Painting 0403 355 993 AK스틸엔지니어링 0481 352 756 All Good Blinds 0433 399 196 All 4 Kitchen 0433 974 907 Alpha Flooring 07 3422 2406 Arcus페인팅 0430 510 301 AUKO 마루공장 3841 6005 Catering Sale 3423 3166 CFS 페인트 & 데코레이션 0402 097 884 DK painting 0481 828 2 79 DNE 핸디맨 0424 069 863 Full House Deco 3341 4560 GB Timber and Tiling 3841 6005 HANDYMAN 0404 275 893 HI Design & Construction PTY.LTD 0430 900 630 I-Care 핸디맨 0433 669 107 IKA Housing 0400 001 569 Im Your Painter 0423 001 216 Jason hong 페인팅 0451 161 957 J&P하우스건축 0488 187 882 JINSU PLUMBING & GAS 0401 359 573 Jk Total Construction(건설회사) 0402183380 / 0411765254 JYP PLUMBING & GAS 0451 003 469 JP Maintenance 0402 939 611 K&K핸디맨서비스 0434 584 509 LTE TILING 0432 742- 759 LG Floors (AUKO) 0401 456 726 LJH Consulting Engineers 0434 218 660 Miracle Floors 3398 8238 My Skipbin 0452 229 361 Nova Decoration(도배,페인팅) 0410 885 956 OCEANSTATE 02 9648 2581 PK Pluming 0433 772 172 Plan Plus International 3510 5461

신프로 골프레슨 조윤성PGA프로 골프레슨 Advanced Academy of Golf J2골프 Kevin Lee 골프레슨 OZ Golf Academy

0413 271 410 0404 049 557 0407 758 784 0413 102 120 0421 663 275 0433 144 856

골프장 골프채 수리 및 그립 교환 Gailes Carbrook Indooroopilly Logan City North Lakes Resort Nudgee Oxley Pacific River Lakes St. Lucia Windaroo Lakes

0404 049 557 3271 1045 3287 6499 3721 2173 3299 6653 3480 9200 3267 7744 3379 6322 3343 9487 3287 6288 3403 2556 3804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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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 / 냉장 / 에어컨 딤채김치냉장고 시온냉동 에어컨 LEES 에어컨 설치 OK 냉동 서비스센타 SKIPIO (상업용 냉장고) SONG 에어컨설치

0422 745 534 0434 486 877 0434 378 245 0423 457 898 07 3155 0250 0414 781 645

노래방 / 당구장 Cue City 당구장 DOM Sound Music City 노래방

3221 1481 3252 2883 3229 3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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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50 396 698 0452 245 987 3831 0166 3219 5522 3157 2938 3219 6268 3208 3149 3423 0215 3229 7584 0423 497 144 3229 0002 3257 4500 3344 1145 3422 1998 0490 475 437 0414 534 030 0428 196 079 02 9645 5498 3211 2041 3345 4612 07 3210 6676 3219 6111 3211 5277 0423 663 678

나티 통번역(손지은 NAATI 3급) 0412 088 428 나티3급 번역공증 0431 232 673 나티 번역 공증 0435 801 590 브리즈번 한국어 통역서비스 0430 936 184 우리와 번역 통역 3711 5909 이영옥 (NAATI 3급 번역) 0414 953 351 테레사 0402 307 090 Kortranslation Services 0422 063 402

변호사 강지성 변호사 0423 950 250 김경태 변호사 0452 480 920 김권철 실장 (법무법인 리틀즈) 0404 737 747 김광식 변호사 0401 738 818 김동현 변호사 0452 514 332 김량래 변호사 3001 2970 김문기 변호사 0411 211 227

3341 4453 3341 5592 3208 4658 3630 2345 3254 2629 3274 1700

미용실 / 뷰티 40불 속눈썹연장 shop 0452 551 879 디멘션스헤어 3345 9944 러블리아이즈(속눈썹,네일) 0425 057 747 런콘헤어 3172 5774 MUCOTA(미용재료) 0402 176 142 써니 헤어 스튜디오 3219 6111 아이두 헤어(브리즈번 시티점) 3172 1173 아하바 목욕탕 3391 2279 엔젤스 네일&속눈썹 0479 136 488 엔젤 스킨 0413 108 869 유미헤어 0433 282 009 자이헤어 3216 9294 제이미’s 스킨케어(한국식) 0478 753 307 출장헤어(in your home) 0479 036 059 크라운(반영구,속눈썹,피부) 0415 007 770 프렌치 도어 3423 8829 헤드코터스(부부미용실) 3162 2192 헤어리더 스튜디오 3229 0549 헤어시티 미용실 (시티점) 3210 1049 헤어시티 (써니뱅크점) 3345 6166 힐링마사지 뷰티클리닉(써니뱅크) 3345 2494 Agio 미용실 3272 0277 Aria 마사지 0425 328 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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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 네이쳐텍 (주) BCM Technology Pty Ltd Shin Mi Australia Pty Ltd Global DB Pty Ltd Jeong Oh Develop & constr. Koz Worldwide

레이화이트 (김지연) 0402 772 049 센츄리 21 (크리스 리) 0431 528 738 케니 부동산 3344 3220 AK Links 3136 3242 Bluedog 사무실임대 0430 819 080 Harcourts Sunnybank (고미선) 0434 978 764 Harcourts Sunnybank (구자범) 0430 063 354 Place Sunnybank 이유성 0411 807 752 Prince realty (알렌김) 0411 671 404 Raine & Horne (조진석) 3307 4300 Raywhite (이미현) 0422 880 923 SBX 비즈니스매매 0416 291 060 YONG 부동산 (오세진) 0402 283 003

상업용 건물/차량/장비 보험 Professional Indemnity Leasing/Business관련 보험 주택 보험 현재 가입된 보험 무료 Review 김희용 변호사 0431 628 082 김현태 특허상표변호사 040 433 5914 나기준 변호사 0413 411 688 리틀즈 전문분야 상담 0452 480 920 링크오즈 법무법인 0401 576 978 기혜정 사무장 (법무법인 리틀즈) 0420 887 590 박원석 변호사 3345 6665 박정아 변호사 0432 533 945 박창민 변호사 0452 435 447 박한나 PLT 변호사 0424 868 598 법무법인 리버스 0416 880 088 법무법인 리틀즈 QLD 1800 082 082 법무법인 리틀즈 NSW 1800 000 119 배기현 변호사 0432 889 711 배민선 변호사 0407 418 248 송범수 변호사 0435 184 332 안형태 PLT 변호사 0425 171 699 유희수 변호사 0433 563 635 이경재 변호사 0422 012 244 이종일 변호사 0434 980 635 이지윤 변호사 0430 734 584 윤화중 변호사 0408 060 815 전제훈 변호사 0417 487 004 정원석 변호사 3252 2388 최준혁 변호사 0402 546 829 한지연 변호사 0420 222 835 허지원 변호사 0473 576 871 홍경환 변호사 0402 713 417 홍진경 변호사 0410 304 243 Anthonys Lawyers 진승희 변호사 0433213583 Littles Lawyers 1800 082 082 법무법인 Park&Co 07 3345 6665 H & H Lawyers 02 9233 1411 Stephenstozer 3034 3888

“호주 전지역 상담 가능”

1300 882 595 김옥이 보험전문설계사 박철구 재무사(수퍼/보험) 보험/연금 문의 C-Heral Finance AIG FS EG Finance

0401 411 000 0407 707 700 0412 232 889 1800 998 557 0401 749 632 3411 0393

병원

모유수유클리닉 (상담, 관리) 04 5675 5675 보화당 한의원 3219 1002 브리즈번 그린 척추병원 (Dr. 장) 0449 882 033 브리즈번 한의원 3423 1973 마게이트 척추병원 레드클리프 3283 7182 미술심리상담치료 양지윤 0468 529 880 아동발달클리닉 0450 773 227 / 0490 108 095 아동전문 언어치료사 0473 562 154 아리아 한의원 3211 5280 와리갈치과 07 3341 1133 정신과치료상담 0450 773 227 진달리 치과 3376 5475 재활물리치료병원 Eight Mile Plains 3841 0522 재활물리치료병원 Sinnamon Park 3376 8801 케린델 자매 치과 3324 9172 평화한방병원 3219 2598 서라벌한의원 0404 181 011 Choi 카이로프랙틱 0403 789 884 Dr Billy Choi 치과 07 38521160/0411 590 153 Precision Dental 07 3852 1160 J.J.Lee 한의원 3341 9379 J’s 상담과 가족치료 (JCFT) 0406 926 884 My Clinic 3272 2202 The Dental Club (한국인 치과병원) Caboolture 5428 1244 Stafford 3856 1411 Totally teeth (치과의사 허소진) 5535 1166

숙박 / 호텔 고려민박 브리즈번 호텔다이아나(한국어 서비스) 브리즈번 민박 브리즈번 민박 B&B 브리즈번 여행자하우스 (BPH) 시드니 숙박 써니민박 스프링우드 타워 호텔 호텔 글로리아 House Bethel 베델 민박 M on Mary Apartment Hotel

0432 173 388 3896 1691 3411 0455 0425 332 773 0402 189 788 0431 763 216 0401 769 114 3387 7077 3387 7077 3207 8183 3503 8000

스포츠 공도관AUSTRALIA 0433 225 289 김동혁 프로 OXLEY 골프레슨 0431 955 258 이강웅 태권도 0451 970 975 기완합기도/태권도/검도 0411 295 692 명상학교 수선재 0431 125 820 문리 태권도 1300 101 303 서니뱅크테니스 07 3072 6872 서던크로스 태권도 0433 545 013 아폴로 피트니스 3895 8949 요가 0451 506 205 해동검도 0433 545 013 DAVID TENNIS CLUB 07 3075 6872 Kevin Lee(골프레슨) 0421 663 275 FOOTBALL CONNECTION FC 0413 307 102 ONE 태권도 3255 5666

부동산

식당 / 카페

김영규 변호사 0411 624 779 김영하 변호사 3221 5800 김태규 변호사 0403 689 714 김하균 변호사 3034 3888 김혜연 팀장 (법무법인 리틀즈) 0401 884 808

김성엽 (Long Vision 부동산) 0414 199 726

닥터 허 한국인 병원 City 닥터 허 Albany Creek 덴쳐(틀니)클리닉

3210 2111 3264 6632 0425 238 070

교촌 치킨 궁 기모노 꼬불 누나네 해장국 놀이터 니하오 대박치킨 대장금 래드앤그린 레스토랑

3344 1919 3345 8083 3844 3608 3345 9463 07 3107 4158 3194 2660 3157 6323 3172 2901 3345 6939 3217 3188

T O N G


YELLOW PAGES | 교민 업소록 마루 레스토랑 3012 9912 마포 BBQ 3195 5047 만나스시 3172 8757 맛동산 3210 2773 맛동산 2 3003 1881 맛동산 3 3841 1150 모모치킨(런컨점) 3841 8068 모모치킨(시티점) 3012 8238 미각 5499 2677 미담 3344 5001 미엔 3841 8216 불고기 브로스 07 3350 2233 불빠 3108 8949 벙글벙글 3161 3056 붐붐(써니뱅크점) 3423 8899 벤즈(월남 식당) 3391 3233 샤부하우스 (일식 부페) 3211 5407 서울 비스트로 0452 327 206 서울리아 3217 3188 쌈집 3345 3737 써니 서울 BBQ 3344 7589 서울쌈 0422 631 891 식객 3343 5989 알버트리버 와이너리(한국어 서비스) 3896 1691 온담 3210 2811 와라와라(Wara Wara) 3108 3267 원더치킨 3831 8164 예당 중국집 3423 8998 이가네 3423 8875 차미푸드 3210 6349 춘천닭갈비 3422 2233 치킨리아(CHICKENLIA) 3076 2330 친구레스토랑 3852 5654 코리안치킨&버거 3161 7277 코릴라바베큐 3211 1212 토박이 3345 9994 투스몰룸즈(프랑스 한식 전문점) 3371 5251 판다치킨 07 31610844 한우리 BBQ 부페 레스토랑 3211 5710 함지박 3345 7030 3 Sisters 3195 4481 8 Chicken&Beer 07 3345 3688 88 Toppkki 3158 8952 Ben's Restaurant 3391 3233 Cafe P.P 07 3211 5558 Chi Mc(치맥) 3229 2441 Dadada 3844 4238 Don Don 3107 7205 Funny Funny (퍼니퍼니) 3211 3431 JJ Korean Kitchen 3195 5342 KIYOMEE 0422 585 155 Little Paradise 3162 3128 MoonCook(문쿡) 0478 110 290 Mr.밥 3423 8875 Korean Chicken&Burger 0472 708 954 Ren 3841 8889 Roby’s Caffe 3832 4454 Snow Witch (까페) 0435 536 335 Sukachi치킨 3012 8143 The Journey BBQ 3012 7883 The Charcoal 3341 5094 The Party 3839 4271 Top Up 3219 5811

식품점

만나떡집 0452 088 959 /0424 818 959 매트로마트 0481 225 890 미나리마트 3711 7124 뷰란다 셀러 보틀샵 3391 0558 아시아마트 3391 2322 엄마손 김치 3276 8989 에이플러스마트 3211 2955 오복 떡방 3711 2155 우리마트 3345 3082 인두루필리 코리아마트 07 3162 3469 참웰빙푸드 (두부.콩나물) 3200 9643 코즈마켓 (써니뱅크) 3345 7455 킴스마켓 0411 669 258 해피마켓 07 3161 8875 하나로마트 대표번호 0455 031 362 후지마트 07 3172 7021 ASIA Mart 3391 2322 BB두부 0425 736 189 K S QLD 3277 0005

맛동산,불빠 건물 (85 Elizabeth ST. Brisbane)

뉴스타 (가구배달/이사) 다이렉트 소형이사 대한통운 택배 브라더무빙(이사/가구운반) 싼 트럭이사 폐기물처리 오렌지화물 덴 딜리버리 웅 가구이사/운반/폐기물처리 이삿짐 전문센터 준 이삿짐/국제운송 한국인 이삿짐 센터 (한진택배) 한터종합물류 현대택배 HELLO MOVING Home2home 이사도우미 KTM EXPRESS OK무빙(1.5,3.5톤) PNL택배(한국 -> 호주) Q 이삿짐 센터 Tom’s Removal VIP이삿짐

스튜디오 리틀스타 포토 스튜디오 3423 2004 메모리즈필름(memoriesfilm) 0404 306 162 포토라떼 0433 670 337 픽소닉 스튜디오 3341 8181 해리 최 스냅 (출장전문사진) 0452 580 015 i Photo스튜디오 3341 8815 J PHOTO 0450 604 004 NFM 스튜디오 0403 738 925 REDREC Production 동영상 제작 0422 229 056

0422 051 287 0430 936 184 0468 321 545 0431 571 657 0411 736 276 0432 144 541 0433 080 575 0432 248 642 0431 231 468 07 3075 6872 3378 2448 3423 0584 07 3075 6872 0434 518 695 0430 111 189 3288 1130 0433 858 948 0449 24 8282 3208 7151 3290 3524 0433 282 009

굿데이 오토 굿데이 카렌트 상진 모터스 Carsaleland Yes 모터스

에잇마일 옷수선 지나옷수선 (에잇마일) 초이스옷수선(써니뱅크힐) 현이네 옷수선 Goldhands,옷수선전문

0402 172 126 0402 172 126 0434 863 433 0433 734 007 0424 491 415

07 3219 5654

이민대행

안경

여행사 0411 875 825 0433 556 480 0408 652 077 0488 337 764 0412 393 713 3344 3220 3162 5677 3210 0062 03 6224 7114 3221 6658 02-8084-0278 3345 2001 3012 7712 3003 1771 1800 091 771 3270 7999

운송 / 이삿짐 가가가 소형이사 0432 345 128 가전가구/이사운반 0431 457 247 넘버원 소형이사(가구가전.이케아.짐보관)

0433 238 932 3202 5380 0406 103 228 0413 518 060 0402 383 833

자동차 정비

옷수선

클린킹 푸드팩키징 0411 407 705 1300 739 777

강지성 변호사 0423 950 250 김계영 이민법무사 0403 656 854 박기석 이민법무사 0401 830 560 법무법인 리버스 0416 880 088 법무법인 Park & Co 이민 대행 07 3345 6665 변기훈 이민법무사 0425 669 799 백승용 이민법무사 0404 199 235/ 3323 3186 송주연 이민 법무사 0412 318 566 이민변호사 윤화종 0408 060 815 이희룡 이민법무사 0413 112 478 한솔 이민법률 3220 3644 호주조타 0433 558 971 Aha-Hoju (명갑문) 0427 334 521 Joseph Chan 0414 478 698 KOKOS 이민 3221 1688

유학원

역송금 3256 3284 3423 8989 3841 8574 3219 4064 0432 120 624 3895 8930

강남스타일패션 3216 9959 호주의 동대문 0434 978 764 유니드 유니폼 (unidwear.com) 0434 272 953 유니폼베이 (uniformbay.com) 0404 456 888 Aussie Nice Uniform 3349 7532 Goodboy Danny 3345 4547 Julia’s Collection 3345 5588 K & Ko 의류 3805 2283 Sugar Land 3219 6500 Total Fashion 3345 2013 Vivid Wave 3849 1577

E-mail: kozy900@gmail.com Facebook: www.facebook.com/kozytyre Instagram: kozy_tyrebattery

브리스번 역송금 0431 152 778 / 07 3841 6061 스트라역송금 0413 111 472 굿모닝마트 김치스토아 럭키식품 롯데마트 롯데마트 가든시티 마터힐 셀러 보틀샵

의류 / 유니폼

자동차 매매 / 렌트

브리스번 안경원 3841 0519 칼람베일 안경원 07 3711 2111 / 0404 350 918

미니투어 바른길투어 오지나라투어 오키도키 케언즈 투어 우리여행사 케니 여행사 투어메이트 현대투어 AIP 타즈마니아 여행 All Way Travel AussieVIEW.com BNE 2001 여행사 iae TourNet HT 여행사 Peterpans Travel Korea U&I Australia Travel

1800 465 489

0432 345 128 0419 708 177 0438 045 059 0404 083 062 0432345128 0452 229 361 0406 103 228 0401 135 020

악기 황작연 피아노조율 Animato 현악기

INKGUY

음식포장용기

운전학원 가가가 자동차운전학원 매이 운전학원 바른 운전학원 부부 운전학원 자동차 운전학원 OK 운전학원 SJ 운전학원 Top 운전학원

영 유학원 3012 7200 유학닷컴/HT여행사 0430 301 771 호주박사 3012 8340 AIP 타즈마니아 유학 03 6224 7114 DOM Education 3012 8383 iae 유학네트 3003 1899 IDP 대학 연합 3020 6104 JJ 유학센터 3211 0077 KOKOS 유학원 3221 1688 Link Australia 3220 3644 PlantYourAPPLETREE.com 0439 035 959 SETA 3012 9635 U&I 유학원 3270 7999

이벤트 글로벌메이트 도움유학원 바다유학 바른유학

3162 5677 07 3123 8383 3210 0028 3210 2021

출장연주 (파티, 노래방) 해피투게더 풍선장식

0431 691 244 0405 206 200

잉크/레이저 토너 충전

가가가 이동자동차 외형복원 0432 345 128 강남자동차 외형복원 3808 7315 다이렉트 자동차 이동정비 0468 321 545 다이렉트 자동차 이동 배터리 0468 321 545 브리즈번 열쇠 잠긴문 0434 506 015 브리스번 틴팅 (자동차,주택,사무실) 0406 895 290 서울모터스 07 3272 1319 언더우드 외형복원 (정비 센터) 07 3808 7315 오토맥스 07 3161 1547 카카오토 (카워시&틴트) 0490 501 017/0414 592 972 캥거루틴트(자동차,하우스썬팅) 0435 888 565 캠즈 오토모티브 07 3805 5266 A1 이동정비 043 1818 262 AAA자동차외형복원 0422 771 690 Autocrew Motors 07 3191 7044 Central Smash Repairs 0418 152 954 CLF Mechanic (정비소) 07 3862 4633 Joy Motors 3277 2477 Gecko Dent & Scratch Repair 0433 048 872 Improve Auto Accesory 0421 449 186 KOZY TYRE 0468 498 900 SK Automotive 0431 696 442 Matilda Clayfield 정비소 07 3862 4633 Mobile Car Doctor 0422 320 006 PRO TINTING (썬팅) 0432 390 910 Recyka(폐차, 고철) 0435 847 113 Sparkles Auto Care 3205 8597 Ultra Tune 3344 2721 V10 Motors 0411 886 751 119 견인/폐차 07 3106 8631 / 0414 975 000

전기 / 전화 리스(LEES) 전기공사

0434 378 245

TONG | QUEENSLAND KOREAN WEEKLY NEWSPAPER |

49


YELLOW PAGES | 교민 업소록 존 TV & 안테나 0491 068 872 카이 전기공사 0421 090 733 하나로 전기전화공사 0416 868 818 현지 전기 통신 공사 0434 636 199 Jimmy's Antennas(TV 안테나) 0400 186 605 SONG 전기공사 0414 781 645

사랑의 교회 0418 550 467 소망교회 0431 259 828 / 07 3059 1830 사자후 기도의 집 0403 062 915 써니뱅크 한인제자장로교회 3378 5227 아가페한인장로교회 0466 184 366 아름다운 우리교회 3191 3743 안디옥 장로교회 0423 733 599 연꽃선원 (한국사찰) 0438 131 742 예수마을장로교회 0414 522 654 은혜와 진리교회 3300 0964 원불교 3219 1002 와이드오픈 장로교회 0403 252 609 쿠퍼루 침례교회 3398 9923 큰빛 장로교회 0405 594 200 / 07 3107 5528 퀸슬랜드 Zen센터 (대광사) 0400 163 227 투움바화성장로교회 0425 118 471 화성장로교회 3890 1116

주류

정수기

Everyday International 차미푸드 보틀샵 처음처럼, 순하리, 클라우드

02 9740 9000 3210 6349 0413 588 651

제과 / 아이스크림 베스킨라빈스 뉴욕 바게트 Sam’s Bakery

3273 6620 / 3855 9704 3711 9957 3194 1118

제조업 CJ NutraCon Pty Ltd

4678 8221

정육점

AK 정수기

0401 558 353

종교 단체 고기세상 미트뱅크 토마스 정육점 서니뱅크점 토마스 정육점 런콘점

3276 1314 3345 5113 3423 7200 3423 1337

주일예배 낮 12시

37 Emlyn St. Coorparoo QLD 4151

기쁜 우리 교회 3879 0121 녹야원 (조계종) 3800 0014 꿈이 있는 교회 3423 1500 높은뜻브리즈번교회 0422 700 969 동행하는 장로교회 0400 878 882 두나미스 교회 3209 7444 로고스 선교교회 0413 140 550 북부 재림교회 3290 0376 벧엘장로교회 0423 273 365 반석장로교회 0402 499 807 브리즈번 동행하는 장로교회 0400 878 882 브리즈번 믿음 교회 0430 047 548 브리즈번 사랑교회 0414 624 779 브리즈번 서림교회 3202 9677 브리즈번 성결교회 0433 689 717 브리즈번 순복음 교회 3273 3845 브리즈번 임마누엘 교회 3344 7521 브리즈번 정토법회 0422 154 364 브리즈번 평화 교회 0425 252 372 브리즈번 한인 교회 3210 1129 브리즈번 한인 성당 3369 3159 브리즈번 한인연합교회 0420 306 577 브리즈번 한인장로교회 3300 3132 브리즈번 한인재림교회 3290 1113 브리즈번 한인중앙장로교회 3202 9553 주찬양 장로교회 0433 208 905

50 | VOL 704 | 26 SEP 2019

재정 상담 ANG 컨설팅그룹 0420 584 388 C-Herald Finance 1800 998 557 크리스찬 상담 (가족,신앙상담) 3162 7117 Cass 저울 3267 7767

청소 / 방역 / 조경

학교 시드니신학대학(브리즈번캠퍼스) 0413 019 400 호프 신학대학 0433 030 053 QCM(퀸즈랜드음악학교) 3191 8535 / 0409 888 714

컴퓨터 / 웹 네오스트 (neost.com.au) 0404 884 999 맥가이버컴퓨터 0422 395 706 서버24 02 9420 4855 엘림 컴퓨터 0424 027 117 인사이더 마케팅 0423 072 999 조이 아이폰 수리 0402 877 551 출장비무료 컴퓨터수리 0478 940 889 컴스타 3209 1471 하드웨어 최저가 컴퓨터수리 0434 198 169 BizOn.com.au 0430 638 346 CK Datalab(데이터 복구) 0410 902 639 Computer Zone 3210 1548 DOSA 컴퓨터 서비스 0412 390 808 iComputer (TPG딜러, 컴수리) 1800 988 663 iHub .(웹사이트 제작) 3341 8815 imageLabs 3198 2403 JND 솔루션 0433 322 863 KI Web 에이전시 0424 033 109 Koo's Computer & Mobile 0435 585 758 PC 1001 3423 0734 VTEQ (TPG 공식딜러, 웹개발) 3323 3232 Yong Computer (Laptop/iPad) 0479 162 630

피아노 조율 황작연 피아노조율

0411 407 705

구몬 3273 6670 김선생 수학 3801 2311 뉴페이스모델 에이전시 070 4005 7315 로엔아이엘츠 0497 084 637 바이올린 레슨 0401 851 803 브리스번 한글학교 0423 499 070 시드니콘 석사 첼로레슨, 음악이론 0421 334 200 엘리트 수학 3423 0776 이경 수학교실 0452 593 034 재능교육 0433 365 640 제임스안 학원 Inala 3879 9800 제임스안 학원 Sunnybank Hills 3345 5373 클라리넷 과외 0403 005 443 탑 수학 3161 1011 한스잉글리쉬 3879 6424 헬렌영어학원 0403 683 727 andrew 영어회화교실 3172 3198 Dream IELTS 0431 530 228 FOOTBALL CONNECTION JUNIOR ACADEMY 0401 214 438 SP에듀케이션(하이스쿨전문학원) 3195 1855 SP학원(ATAR대비 전문, 전학년) 0411 168 007

0404 35 4567 0478 496 631 0433 556 480 0420 486 214

화장품

회계사 김상현회계사 권신정 회계사 바른택스 백화실 회계사

0433 379 280 0402 299 360 0450 468 318 0421 007 756

학원 (예능)

레인보우 화실 3219 8825 리드 Art 어린이집 3423 2881 몬테소리어린이집 0425 252 372 바하피아노학원 0402 436 553 수학과외 (성적부진전문) 0430 248 987 수학/물리 과외 0430 914 954 스즈키 바이올린 0401 783 353 섹소폰레슨 0431 691 244 어린이 성악 동요교실 0433 649 848 영어튜터 (Mr 샤인) 0415 913 474 일본어과외(기초~고급, JLPT) 0449 096 819전 영훈 색소폰 & 플룻 교실 0402 668 247 지혜 미술학원 0433 649 848 피아노 교습 0402 901 552 피아노 교습(임재인) 0402 818 588 피아노 레슨 0434 620 822 플룻레슨 0406 106 794 플룻, 영어 Lesson 0425 565 833 플룻 & 오카리나 레슨 0416 028 349 플룻 개인지도 0403 152 127 플룻 레슨 0433 952 800 한국문화센타 3053 5597 홍익 Art Studio 0405 068 004 AMEB 음악이론 첼로 0403 352 417 Jess’ 재즈피아노 0478 588 948 Little Picasso 미술학원 3841 7597 Purple Fish 미술학원 0401 605 074 Soo Piano Lesson 0490 710 432 VIVO College of Music 3344 1501

픽업 가고오고 공항픽업 우버(uver taxi) GIL 픽업 서비스 GQ픽업서비스

3391 2279 3876 3747

미애부 기능성 이단 곡물 발효 화장품 3219 7901 알로에 화장품 0423 147 744

학원

가나방역,집수리 0402 02 8720 가드닝 및 잔디깍이 0478 669 488 가드닝 Care(잔디깍기) 0406 266 082 가든 스페셜리스트 0402 527 717 가장싼 카펫클리닝 0401 600 887 골드핸즈(본드,카펫전문) 0449 860 092 굿 본드 & 카펫 청소 0401 507 842 리마커블클리닝(카펫,본드) 0412 616 857 본드 뉴클린 0411 313 659 본드전문 스마일클린 3379 2642 본드청소전문.카펫 (본드 게런티) 0433 461 306 브리스번 카펫 클리닝 0430 438 260 스마일클린 3372 3669 원스톱 카펫, 방역 0401 600 887 진 흰개미 방역 0447 225 758 짐스터마이트 & 패스트 콘트롤 0416 515 874 청소 비즈니스 매매 0411 309 980 카펫 클리닝 0413 484 567 A&K BOND CLEANING 0423 720 221 Clean4u 본드클린전문업체 0430 456 242 CLEANING DAY(본드&카펫) 0432 693 186 Crystalloyalty cleaning 0452393474 Crystalloyalty gardening 07 3191 3710 EW방역 0436 321 537 JCM 본드,카펫&페스트 컨트롤 0430 318 776 JJ CLEANING (청소도구) 3344 4881 JKP클리닝(카펫,본드) 0402 594 637 Klean King (청소도구) 3208 1333 ONE PUNCH Termite & Pest Control 0402 157 905 Onestop Clean 본드, 카펫 0411 305 412 Sunnybank Termite 0412 178 944 Termite방역(흰개미) 3711 4000 Yes Cleaning Service 0403 748 503 TO방역/ 카펫/ 소파 클린 0433 517 874

헬스 클럽 아폴로 사우나 Pulse Pilates

항공사 대한항공 Jet Star Qantas Virgin Australia

3226 6000 13 15 38 13 13 13 13 67 89

신우 회계법인(브리즈번) 07 3148 8887 올오브택스 3191 7128 우리회계 02 9736 2781 이윤 회계사 3299 1031 이창호 회계사 07 3161 9999 / 0401 918 816 전형규 회계사 07 3392 4900 / 0416 235 400 참 회계법인 07 3221 7564 피앤씨택스 0434 559 061 한상호 회계법인(iba) 07 3108 3023 한솔 회계사 0431 712 861 현대스피드택스 3012 9082 허동녕 공인회계사 07 3142 5244

T O N G


YELLOW PAGES | 교민 업소록 A plus 택스 3345 5978 A2Z Bookkeeping Specialist 0411 667 373 CYS 회계법인 07-3221-7564 H Accountants (한선애) 0401 531 455 Hello Tax 07 3211 5725 J Tax 0423 395 333 M Tax Accountants 3344 7349 Next Accountant (이성민) 0424 550 663 Nexus 회계법인 07 3360 0816

그린 피쉬 바디트랜스포머 뷰티샬롱 라모-데이스파 자이 헤어 앤 뷰티 헤이그레이스 헤어리더 스튜디오 Shin 헤어 스킨케어 Shin 헤어 J&K

변호사

PC방 / 인터넷 인터넷 시티 3003 1221 Delion 인터넷 (ADSL2+, NBN) 1300 00 8282 G-Castle 3012 7111

골드코스트

김경태 변호사 김영 변호사 박규희 변호사 법무법인 리틀즈 이건우 변호사 이계원 변호사 이종일 변호사 이경재 변호사 Hartnett 변호사 Joseph Chan

간판 / 인쇄 NB Signs Printing

건강식품 / 면세점 5527 1312 5528 5455 5538 3418 5531 1323 5564 6211 07 5591 3108 5531 0988 5563 95711

가나안 한의원 골드코스트 병원 골드코스트 치과병원 박은봉 치과 부부한의원 심리상담치료 Art & Mind 아동전문 언어치료사 옥슨포드 한의원 척추관절병원 Ost. Dr.유 치과의사(써퍼스) 팀 박 Dr. Pang Medical Centre Pindara Hospital

골프 레슨 호주골프닷컴 황영민 PGA 프로골프레슨 J2골프

0416 755 103 0432 401 852 0413 102 120

골프장 Arundel Hills Country Club Emerald Lakes Gainsborough Greens Glades Hill’s International Lakelands Palm Meadows Parkwood International Robina Woods Royal Pines Sanctuary Cove The Colonial

5573 9400 5594 5945 5546 6003 5569 1900 5547 9639 5579 8722 5594 2450 5594 6388 5593 1511 5597 1111 5577 6151 5593 2866

공인주례 / 결혼 그린결혼공인주례 박정빈 호주 공인 주례 결혼 공인 주례

0408 688 010 0403 599 710 5679 5200

공항 픽업 / 대리 운전 브리스번 공항 픽업 오즈게코 픽업.투어 Citi Express 공항셔틀 Gold픽업

0413 976 846 0413 657 668 0413 059 206 0419 740 605

1800 998 557 1800 655 127 0413 533 969

노래방 / 당구장 붉은 악마 당구장 Jal Jal Jal 가족 노래방 ROK 명품 노래방

미용실

5531 4577 5591 6267 5591 8279

5531 0856 5571 8211 5522 0123 5578 5366 5564 8387 0468 529 880 0473 562 154 5502 6788 5597 0128 5504 7002 5525 2900 5588 9888

에이스 와사비 오라고치킨 이조 숯불 코리아나 파라다이스 Charcoal BBQ 한국관 해피롤 Cuisineof Asia Dona Dona Hot Stone Namu Cafe & Restaurant Rainforest Cafe Rice House Ta 일식 & 한식

도시락 주문 동양마트 드림마트 명가 김치/밑반찬 스마일마트 오페마트 킴스 식품점 해피마트 현우마트 BB두부 K-Town 슈퍼 롯데마트 후지마트 Nerang Fruit Market Smartay Catering

스튜디오 NFM 스튜디오

나비 여행사 우리여행사 Koralia 드림투어 Runaway 관광버스 투어

머니역송금

비디오 대여 / 사진 촬영 0412 827 569 5527 7602 0411 027 271

서적 종로서적

5527 13102

운송 / 이삿짐 대신 국제운송 무지개 이삿짐 센터 준국제운송

5572 5388 5532 8946 07 3075 6872

운전학원 골드코스트 한국운전학원 부부 운전학원 SJ 운전학원

0410 424 747 0404 083 062 0406 103 228

PC방 / DVD방 로비나 타운센터 붉은악마 PC방

유학원 0432 699 985 0415 345 945 5531 5559 5665 9684

0403 405 077 5571 1999

식당 / 카페 5538 8496 5591 7465 5527 1222 5527 1199 5591 8733 5591 2239 5538 8465 5531 5749 5592 0744 5531 4955

렛츠고 유학원 마린 유학 이민 제이드유학 iAE 유학네트 U&I 유학원

5570 4127 5591 7070 5579 8192 5592 1141 5503 0955

이민대행 그린이민 마린 이민 컨설팅 백승용 이민 법무사 Sunnt Hue 이민 변호사

5510 9147 5591 7070 0404 199 235 0418 212 572

자동차 정비

골드코스트 한인정비소 0421 707 771 Auto Tech 5528 6795 Auto Tune 5528 6860 Bethel Automotive Body Repair 5526 4525 H&K 모터스 5532 9088 JD Motors 5591 6772 Kim’s Detailing 5531 5300

5575 8868 5531 4577

학교 호프 신학대학 ACE 테니스 아카데미

0432 296 494 0430 595 800

학원 Lee’s Motors Tyre Plus Orange Stations PRO TINTING (썬팅) Sunpint 프로페셔널

5531 3584 5563 9988 5679 3838 0432 390 910 0432 547 021

학원 (예능)

전기 / 전자 모발킹 썬샤인 CCTV 존 TV & 안테나

수학지도 5593 2606 제임스안 학원 Oxenford 5580 0081 제임스안 학원 Robina 5593 0837 제임스안 학원 Southport 5591 1856 SP 에듀케이션(하이스쿨전문학원) 3195 1855

5667 9160 0422 258 092 0491 068 872

뉴페이스모델 아카데미 A+ Art lesson MONO 뮤직 아카데미 Private 피아노 & 플룻 레슨

정육점 고기박사 골드마트 정육코너 서울 정육점

5531 3742 5528 4646 5531 5227

종교 단체 기쁜우리교회(사포 오페옆) 골드코스트 가까운 교회 골드코스트 리빙스톤교회 골드코스트 브니엘교회 골드코스트 비전장로교회 골드코스트 순복음교회 골드코스트 온누리교회 골드코스트 우리들침례교회 골드코스트 장로교회 골드코스트 지구촌교회 골드코스트 질그릇교회 골드코스트 재림교회 골드코스트 한인성당 골드코스트 한인연합교회 금강사 사우스포트 한인교회 주님뜻교회 푸른파도교회

0478 782 186 0433 447 483 5597 0590 5597 3889 5519 3582 5594 0691 5531 0334 0421 579 026 5571 5524 0433 609 191 0452 442 046 0430 041 022 0433 513 782 5562 1928 5546 6337 0433 308 436 0450 501 201 0411 725 639

집수리 / 건축 / 마루 대한 핸디맨 레인보우페인팅 C-JAE 집수리 ECHO TILES MC Projects

0402 163 421 5564-7323 5530 3503 5519 9566 5592 6388

본드 뉴클린 0411 313 659 본드전문 스마일클린 3379 2642 진 흰개미 방역 0447 225 758 짐스 터마이트 & 패스트 콘트롤 0416 515 874 코지 스팀 클리닝 0428 122 609 홈클리닝 유토피아 0413 263 118 광장 방역,집수리 0402 028 720 그린파워 카펫 & 페스트 컨트롤 1300 890 017 KK카펫크리닝 0424 179 636 Omega 클리닝 0432 282 021 ONE PUNCH Termite & Pest Control 0402 157 905 ZOOK Pest Control 0433 517 874

5529 5820 0448 591 250 5591 4376 0452 332 061

홈 인테리어 벨라홈데코

5531 2770

회계사 권신정 회계사 5592 0700 이계원 변호사 5531 3300 A2Z Bookkeeping Specialist 0411 667 373 CYS 회계법인 5503 0366 한상호 회계법인(iba) 0420 530 296 김상현 회계사 0433 379 280 SABER Accountant (이혜륜) 5526 4333

선샤인코스트 번역 / 통역 썬샤인번역(나티3급)

0401 819 890

식당 / 카페 Daepo Korean BBQ 0478 702 283 마스터 스시 (Nambour) 0473 622 777 Charim 한식당 0455 794 054 Black curry 5200 0875 Brown Rice (Peregian Springs) 5448 2197 HIKARU SUSHI TRAIN 0449 845 288 Mad 4 Garlic 5445 8494 MakiMoto (Noosa) 5447 3254 Sushi Ari (Sippy Downs) 0411 702 927 THE SUSHI 79 0406 337 719

청소 / 방역 / 조경

스포츠

김치 하우스 고기 하우스 나루코리안레스토랑 마루야 마린스시 만나식당 서라벌 서울 BBQ 레스토랑 스시 & 덴뿌라 야미

5570 6566 5522 - 9009 5532 0998 5573 6152

0406 429 662

숙박 골코 게스트하우스 골드코스트비치모텔(콘도식) 써퍼스 케이블 인 모텔 파크워터 리조트 골드코스트

0403 738 925

역송금 0401 558 353 1800 243 387

비전 스튜디오 9 Exposure Photography Photo with Story

0419 264 171 5592 4566 5528 1399 5531 0906 5527 1312 5531 0922 5528 0788 5580 8955 5526 3838 0425 736 189 5528 6781 5591 2356 07 5591 6211 5578 2551 5596 0476

여행사 0405 404 696 5526 4337 5564 9281 5571 2941 5532 7336

비데 AK 비데 The Bidet Shop

5538 8610 0430 574 151 5531 2423 5504 5627 5592 3824 5572 5733 5528 0588 5532 8939 5528 1868 5596 0476 5564 7788 5596 0476 5591 2239 5527 5701

식품점

부동산 골드코스트부동산(전주한) 김동원 부동산 미래 부동산 HnV Realty (한솔부동산) Smart Choi’s Realty

골드코스트합기도 Kwondo Kinds

금융 C-Herald Finance FirstRock Simply Home Loans

0452 480 920 5592 1921 0479 172 952 1800 082 082 0450 066 080 1800 726 696 0434 980 635 0422 012 244 5527 6288 5592 1300

병원

0421 790 885

골드코스트 건강 플라자 럭서리 울 럭키 면세점 로얄 건강타운 울하우스 정관장 QLD 브랜드샵 Bio-Belle 건강식품 Cosy 몰

5527 1610 5531 0899 5535 6009 5531 1977 5528 6310 5531 2963 5571 2620 1300 738 319

식품점 선샤인마트

0478 702 283

종교 단체

컴퓨터 이현상콤퓨타 출장비무료 컴퓨터 출장 수리 Comtopia Good-Day Computer Koo's Computer & Mobile NEWTON CNS (POS,ERP)

0478 940 889 0478 496 631 0411 862 118 0420 987 113 0435 585 758 0466 575 864

선샤인코스트 한인교회

0413 836 557

PLAY GROUP 마루치도어 PLAY GROUP

0413 836 557

TONG | QUEENSLAND KOREAN WEEKLY NEWSPAP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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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즈번

탁드립니다.

퀸스랜드주 한인회 공고문

QLD 한인회 소식 퀸스랜드주 제 26 대 한인회장 선출

지난 주 자문위원회의 공고에 따라 오는 9월 28일(토) 오전 11시에 제 26 대 한인회장 선 거가 베스트 웨스턴 다이애나 호텔에서 있사 오니, 참석하시어 투표 또한 부탁드립니다. 한인회장 투표권은 한인회비를 납부하신 회 원들에게만 부여됩니다.

한인 회장 선출을 위한 임시총회

• 장소: 베스트웨스턴플러스 호텔 다이아나 •시간: 오전 11시 신분증, 메디케어 그리고 한인회비를 납부 하신 분에게 투표권이 부여되며, 메디케어 카드가 없을 경우 비자 증명 서류를 지참하 시면 되십니다. (영주권자 이상으로 한인회 비를 납부하신 분에 한하여 투표권이 주어 집니다.)

한인회관 문의

모든 한인회관 문의는 아래 연락처로 연락주 시기 바랍니다. •이메일: secretary@ksqld.org

2019년 한인회비 납부 안내

자원봉사로 이루어진, 퀸스랜드 한인회에 힘 을 실어주실 한인회비를 접수하고 있습니다. Kuraby에 위치한 한인회관 운영, 한인의 날 행사 유치, 퀸스랜드 영사관 유치 그리고 호 주 정 제계 인사들과의 교 비롯, 호주 사회에 한인 커뮤니티를 온/오프라인으로 알리고 교민의 안전과 복지를 위해 운영되는 퀸스 랜드 주 한인회를 후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1년에 개인 후원금은 20불 그리고 가족은 50불입니다. 비즈니스, 모임 후원도 언제 든 아래 한인회 사무국으로 연락주시기 바 랍니다. • 한인회비 납부: 1인: $20 / 4인 가족: $50 • NAB BSB: 084 255 / Account Number: 77 348 7068 (The Korean Society of Queensland) 입금 후 secretary@ksqld.org (Julie 사무 총장) 로 성함과 입금 정보를 알려 주시면 한 인회 관련 뉴스레터와 관련 자료를 발송해 드리겠습니다.

한인회에서 뜻을모아 함께 일을 해주 실 자원봉사 임원을 구합니다.

1) 디자인 업무; 그리고 2) 통/번역 업무 이며, 자세한 사항은 한인회 사무국으로 이메일 부

이번 한인회장 후보자 등록은 김혜연씨와 남 상천씨가 등록을 마침으로 경선하게 되었슴 을 알립니다. 정관에 따라 정회원이 되시는분으로 정회원 으로서 한인회비를 2019. 9. 28일 임시총회 에서 당일 12시정각 까지 (투표하기 전까지) 납부한 분은 투표가 가능하오니 우리 한인회 를 성공적으로 이끄실분을 뽑는데 많은 참여 를 부탁드립니다. 본인이 정회원임을 증명하기 위해 ID카드를 소지 해주시기 바라며, 많은 분이 정회원임 을 아는 분을 제외하고 많은 분들이 정회원 인지 아닌지를 알수가 없을시는 ID카드를 소 지하셔야 투표 하실수 있습니다. (예: 운전면 허, 메디케어, 여권등) 이번 총회를 통해서 한인회장 선거가 아주 공평하고 훌륭한 선거임을 보여주는 좋은 행 사가 되도록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 드립니다.

억양 따라 하기를 가지고 호주인들과 1대1 듣기 수업, 1 대 1 말하기 수업, 그리고 실 생 활 현장 영어 회화 수업을 합니다. 많이 참가하셔서 호주 영어 회화를 빨리 배 워, 호주에서 생활하시는데 불편함이 없기를 동행하며 도와 드립니다. • 장소: 동행하는 장로교회 (37 Emlyn St. Coorparoo) • 기간: 10월 8일 - 12월 3일 매주 화요일 아 침 10 AM – 12 NOON. •수업료: 하루 수업당 $5 (간식 및 교재) •신청 문의: 0400 878 882 •이메일: jackjeong@hotmail.com

2019 K-League Week 9 2019년도 K-리그가 하이브리드 피지오배

• 시간: 매주 토/일요일 11:00 • 장소: 선샤인코스트 한인교회 (6 Milwell Road Maroochydore) • 문의: 0401 596 877

살면서 하고픈 말을 마음껏 할 수 있도록 호 주에서 35년을 지낸 교민과 호주 인들이 교 민 여러분과 같이 동행하며 도와 드리겠습니 다. 영어 회화는 실력도 아니고 문법도 아닙 니다. 저희는 문법은 안 가르칩니다. 저희는 문법은 모르고 영어 회화만 잘 합니다. 사람들마다 표현이 다 다르지만 동사와 시 제만 잘 이해하고 호주 영어 억양을 잘 따 라 하면 영어로 듣고 대화 하는데 전혀 문제 가 없습니다.

• 일시: 매주 화요일 오전 09:00-11:00 10월 8일(화) ~ 12월 3일(화) • 장소: Maroochydore Uniting Church (6 Milwell Road Maroochydore) • 문의: 0401 596 877

I lost my book. 나는 책을 잃어 버렸다. (과 거 언제 인지 모르지만 과거에 잃어 버렸다) I have lost my book. 나는 책을 잃어 버렸 다. (가장 최근에 책을 잃어버렸다.) When I called her she has left (내가 전화 하기 전에 바로 전에 그녀는 떠났어) When I called her she left. (내가 전화 할 때 그때 그녀는 떠났어) 언제 BE동사, DO동사, 조동사, HAVE 동사 를 써야 하는지, 그리고 시제 와 호주 영어

tong-au@hotmail.com Queensland Korean Weekly Newspaper

Playgroup(Term 4)

예를 들어 have 동사.

옐로우페이지에 등록하신 분들은 전화번호 확인 부탁드립니다. 수정하실 번호는 아래 이메일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 일시: 매주 월요일 저녁 7:00-9:00 • 장소: Saint Stephen's College 실내 체 육관(31 Reserve Rd, Upper Coomera QLD 4209) • 참가 신청 및 문의: 0430 041 022 골드코스트 재림교회는 교민 여러분의 건강 생활을 위해 [베드민턴 교실]을 열게 되었습 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랍니다.

선샤인코스트 어린이교회

호주 이민생활 중에 가장 힘들어하는 영어 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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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교실

선샤인코스트

교민을 위한 영어회화 교실 Term 4 (총 8주)

통신문은 퀸즈랜드 교민들의 정확한 정보 전달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 일시: 매주 수요일 오전 10:00-12:00 10월 9일(수) ~ 12월 4일(수) • 장소: Southport Community Centre 2 층 Room F2 (6 Lawson Street, Southport, QLD 4215) • 문의전화: 0430 041 022 • 참가비: 매회 $4

제 2회 럭키배 바둑 대회 결과 •1등 아마 5단 정승호 •2등 아마 4단 오세진 •3등 아마 5단 이철호 매년 호주배, 퀸스랜드배, 골트코스트배, 한 국 대사관 배 등등 바둑 대회가 열립니다. 많은 바둑 애호가 참여를 기대합니다. 프 로 8단 안영길씨로 부터 초시계 증정을 감 사 드립니다. •문의: 오 세진 0402 283 003

골드코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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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 장기현 편집 및 광고 디자인 윤귀임

www.facebook.com/tongqld

SDA 영어교실 2019년 Term 4 프로그램 안내 골드코스트 재림교회는 'SDA 영어교실' 2018년 Term 2 Program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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