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DEC.2019
Vol.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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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슬랜드 차일드케어 센터가 비용 인상에 따른 상품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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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슬랜드 운전자, 운전중 휴대폰 사용하면 엄청난 벌금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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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자전거를 가져오는 비용을 고려하는 브리즈번 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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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자 중간 소득 $49,438.. 호주인보다 약간 높아
22p
16-17세 청소년 6명 중 1명 꼴 도박
☎07 3341 8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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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재료 품질 유지를 위해 타협하지 않는 일식점 모토모토 호
평을 받고 있는 일본식당 소노에서 태어난 모 토모토는 일본요리에 대한 부티크한 접근법을 선보이며, 훌륭한 식재료와 품질을 현대적 디자인과 결합시켜 터무니없이 비싼 가격을 내지 않고도 프리 미엄급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호주 전역에 있는 라면 가게와 스시 체인점 외의 프리 미엄급 일본음식은 고급 레스토랑에만 한정되어 있 다. 두 부문 사이의 갭을 보면서, 모토 모토 모토는 제품 혁신에 초점을 맞춘 센트랄 주방으로 엄격히 관리된 확장을 통해 새로운 품질의 일본 음식을 소비자들에 게 가져다 주기를 바라고 있다. 소노와 마찬가지로 사시미급 연어와 와규 소고기 등 이 포함된 모토모토의 메뉴는 "어디서든 쉽게 접할 수 있지만 최상급의 퀄리티는 아닌 편리화된 초밥등이 있는 보편적인 시장” 에서 브랜드 제품 품질에서 우위 를 차지하도록 고안되었다. 품질에 대한 "타협 없는" 접근법 모토모토의 전략의 핵심은 기둥이 되는 서비스 품질 과 높은 수준의 프랜차이즈 지원을 확장 내내 유지하 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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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의 최고 주방장 토미하라 류지는 브랜드 메뉴의 맛과 품질을 완벽하게 관리한다. 토미하라씨는 자사 제품의 일관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브 랜드의 경영진 안에 앉아 있다. 한편, 그룹의 최고 운영 책임자인 타 마스 올라는 사업을 원할히 지원하기 위해 장비를 수입, 개조, 브랜드의 요 구에 맞게 특별히 제작, 엔지니어링까 지 하여 "모토 모토 등급"을 달성했다. 이는 회사가 서 비스 속도를 희생하지 않고, 모든 지점에 걸쳐 고도로 숙련된 요리사를 고용할 필요 없이 양질의 음식을 제 공할 수 있게 해준다. 올라씨는 “사람들은 화려한 미사여구로 꾸며진 냉동 패티를 먹는 것에 신물이 난다. 우리의 와규 소고기는 100% 와규 소고기로 소고기가 20퍼센트 정도뿐 함량 된 냉동 버거 패티 믹스가 아니다. 우리는 품질에 대한 타협적인 접근방식을 가지고 있지 않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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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일드케어 센터가 비용 인상에 따른 상품을 제공 차
일드케어 센터들은 아이들을 등록시키기 위해 부모들을 현혹시키려고 1,000달러의 기프트 카드와 아이패드를 제공하고 있다. 그러나 수십 곳의 퀸슬랜드 지역은 비용 인상에 따른 걱정을 하고 있다. 원생이 필요한 어린이집은 두 자리 수 요금 인상에 어 려움을 겪고 있는 가족들을 유인하기 위해 1000달러 의 기프트 카드와 아이패드를 나눠주고 있다. 올해 들어 9월까지 퀸슬랜드 전역에서 보육비가 9.4% 인상되었지만, 브리즈번 지역의 부모들은 훨씬 더 높 은 요금 인상으로 타격을 받았다. 북부 브리즈번 첨사이드에서는 하루에 130달러의 비 용이 드는 Genius Childcare에서는 부모들에게 새로 등록한 모든 어린이에 대해 웨스필드 상품권으로 천 불 정도를 제공하고 있다. 이 센터의 대변인은 아이들의 5주에 대한 비용이 먼 저 지불되어지고 5주가 지난 후에 500달러의 상품권 을 받게 될 것이며, 10주 이후에는 500달러의 상품권 을 더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제안은 아이 한 명당이기 때문에 만약 당신이 두 명의 아이를 등록한다면, 당신은 10주가 지난 후에 2,000달러 상당의 상품권을 받을 것입니다,"라고 그 는 말했다. 일부 센터들은 신규 등록에 iPad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는데, 이는 근로 가정의 보육비를 과다하게 보조하
는 납세자들의 간접적인 자금 지원을 받 는 유인책이다. Kids Club은 Kedron, Taigum, Brisbane city에 있는 센터에 친구를 소개 하는 부모들에게 500달러의 소개비를 지불하고 있다. 호주 차일드케어 연합의 네샤 허친슨 부 사장은 차일드케어의 공급 과잉이 보육 비용을 증가시키고 Daycare 운영자들 역시 이러한 경쟁에 참여할 수 밖에 없 다고 말했다. 그녀는 내년 1월 1일부터 퀸슬랜드의 대 형 보육센터들이 두 명의 대학 졸업 교 사들을 고용하도록하는 새로운 규정도 비용 상승을 부채질하고 있다고 말했다. "상품권을 제공하는 것은 고객 유치를 위한 한 가지 방법이다. "경제 상황이 좋지 않고 비용 지출이 많은 크리스마스 전에 1,000달러는 많은 돈이다." 메간 오코넬 부모 대변인은 "Childcare 센터는 질, 가 용성, 비용 면에서 경쟁해야 하지만 부모들에게 인센 티브를 주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아만다 리쉬워스 연방 야당 보육 대변인은 "등록을 유 도하기 위해 현금이나 다른 선물을 주는 것은 지역사
회의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한다"고 말했다. 그녀는 "영연방이 Childcare 보조금에 연간 80억 달 러에 가까운 투자를 하는 것을 고려할 때, 우리는 연 방정부가 이러한 형태의 유인책을 금지할 것을 촉구 한다"고 말했다. 댄 테한 교육부 장관은 자신의 부서에 기프트 카드 제 공이 가족 지원법에 부합하는지 여부를 확인해 줄 것 을 요청했다고 말했다. 그는 "Childcare 사업자는 Childcare보조금 전액을 수수료 인하로 가족들에게 전가되도록 법으로 규정 돼 있다"고 말했다.
내년부터 퀸슬랜드 운전자, 운전중 휴대폰 사용하면 엄청난 벌금 부과 퀸
슬랜드 주에서 운전 중 휴대전화를 사용하다 적발되면 내년부 터 국내에서 가장 비싼 벌금을 물게 된다. 휴대전화를 사용하다 적발되면 2월 1일부터 1000달러의 과태료를 물게 되며, 1년 이내에 두 차례 적발된 운전자는 면허를 잃을 위험 이 있다. 벌금은 현재의 400달러의 두 배 이상이다. 그는 "더 이상 휴대폰 사용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받아들일 수 없다" 고 덧붙였다." 베일리 씨는 운전자들은 이미 자신들이 법을 어기고 자신의 전화를 들어 올려 생명을 위태롭게 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말한다. "사람들이 할 수 있는 가장 안전한 것은 그들의 행동을 지금 당장 바 꾸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더 안전한 도로를 의미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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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자전거를 가져오는 비용을 고려하는 브리즈번 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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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 감시단체는 장관들이 2년 징 역에 처할 수 있는 새로운 법을 권고하고 있다. 이번 주에 의회에 상정될 새로운 법안 은 권력을 이용해 개인의 이득이나 재 산 변동 사항을 제때에 신고하지 못한 장관들이 2년 동안 수감될 수 있다는 것 을 의미할 것이다. 만약 그들이 의도적으로 권력을 이용해 사리사욕을 챙기거나 제때 재산의 변동 사항을 신고하지 못한 것이 밝혀지면, 장관들은 최대 2년형을 받게 될 것이다. 재키 트레드 장관이 자신의 가족이 울
롱가바 부동산 매입을 신고하지 않은 후 퀸슬랜드주 부패 감시단이 추천한 이 새로운 법이 이번 주에 의회에 상정 될 것이다. 범죄와 부패 위원회는 9월에 트레드 장 관의 행동이 범죄적이지는 않지만, 범 죄로 취급되어야 한다고 했다. 아나스타샤 팔라스츠크 수상은 오늘 내 각에서 사퇴하라는 요구가 다시 제기된 가운데 트레드 장관을 지지했다. 이는 커티스 피트가 지난주 윤리위원회 에 트레드 장관을 회부한 후 나온 것이 다.
새 법은 장관들이 2년까지 수감되거나 벌금형에 처할 수 있다. CCC는 각료들이 재산 변화에 대한 신 고를 하지 않을 경우 형사범죄에 해당 되는 법을 만들 것을 권고했다. 그것은 또한 내각의 구성원이 권력을 이용해 부당한 이익을 추구하거나 수익 에 대한 신고를 하지 않을 경우 형사 범 죄법을 적용할 것을 의회에 권고했다. 감사원은 위원이 고의적으로 규정을 준 수하지 않은 것으로 판명될 경우 의원 을 해임하는 등 처벌이 적용되어야 한 다고 권고했다.
브리즈번, 가짜 주차 위반 고지서 유통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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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즈번 시의회가 가짜 주차 위반 고지서가 유통되고 있다고 경고했다. MORETON Bay 거주자들은 가짜 주차 벌금 고지 서에 주의할 것을 촉구한다. 모턴 베이 지역 평의회는 11월 25일 클론타프 지 역의 한 차량에 대해 가짜 벌칙 위반 통지에 대한 정보를 받았다. 그 벌금 통지는 의회의 로고와 직원에 의해 발행되 는 것과 같이 보인다. 시의회 대변인은 이 표는 가짜임을 확인했으며 이 문제는 경찰에 통보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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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은 "이들 중 얼마나 많은 위반 통지가 발부 되었는지 알 수 없으며, 운전자들은 의회가 발급한 위반 통지가 벌금을 내는 것에 대한 은행 세부 사 항을 표시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운전자가 이런 통보를 받으면 즉시 경찰에 연락 해야 한다." 이 사기 사건은 의회가 도로에 주차할 때 바퀴 두 개가 도로에 있고 다른 2개의 바퀴가 잔디위나 보 도에 있을경우에 대한 벌금을 부과할 것이라는 경 고문이 고지된 후에 나온 것이다. 폴리스링크는 131 444번으로 연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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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nnings, 610만달러의 임금 미지불 지난 9월 말 이 소매업체는 2011년 이후 다수의 근로자 연금을 지급하지 않았다고 시인하며 이 문제를 급여 체계상의 오류 탓으로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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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주 하드웨어 대형 체인점이 저 임금 지불이 밝혀진 가운데, 4만 명 이상의 현재 및 전직 버닝스 직원들 이 미지급 연금 혜택을 받게 될 예정이 다. 지난 9월 말 이 소매업체는 2011년 이후 다수의 근로자 연금을 지급하지 않았다 고 시인하며 이 문제를 급여 체계상의 오 류 탓으로 돌렸다. 이 회사는 저임금 슈퍼의 총 금액이 389 만 달러였고 총 40,890명의 근로자들에 게 영향을 끼쳤다고 발표했다. 보상금까 지 포함하면 610만 달러로 늘어났다. 버닝스는 이미 그 자금에 대한 증명서를 호주 세무서에 제출했다. 이 회사의 대변인은 이 수치가 감사인 프 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에 의해 확인되 었으며, 회사는 "이 일이 다시는 일어나 지 않도록 오류를 시정했다고 확신한다" 고 말했다. 보상금 220만 달러는 대부분 근로자에 대한 이자 지급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버닝스는 ATO가 단순한 이자만을 요구 함에도 불구하고 복합적으로 계산하기 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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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더 높은 급여를 초 래하고 연금 수익이 어떻게 발생하는지와 더 일치합니 다,"라고 대변인은 말했다. 지난 9월, 버닝스 인사 담당 이사인 재키 쿰베스는 급여 가 낮게 지금된 것에 대해 "매우 죄송"하다고 말했다. "우리는 우리 팀원들이 그 들이 받을 수 있는 모든 것 을 제 시간에 다 지불하도 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이 경우, 우리는 의도하지 않았지만, 우리는 그것을 매우 유감스 럽게 생각한다"고 그녀는 말했다. 모기업인 웨스파머스의 2019년 저임금 법안은 현 재 2천만 달러를 넘어섰으며, 동사는 10 월에 산업안전부서에서 1천5백만 달러 의 저임금 사실을 밝혀냈다. 당시 페어워크 옴부즈맨 샌드라 파커는 현재 진행 중인 임금 스캔들에 대해 웨 스파머스 등에게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기업은 직원들이 합법적으로 받아야 할 것을 받지 못했다는것을 공개적으로 인정하고 있는 것이며, 이것으로 충분하 지 않다."라고 파커 씨가 말했다. "기업과 이사회는 공정 근로법에 따라 가능한 모든 범위의 옵션에 대해 검토
하겠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으며, 적절한 경우 소송을 포함시킬 것이다." 버닝스 사건은 올해 많은 저임금 사례들 중 하나로, 울워스가 지난 10년간 급여 가 3억 달러나 낮았다고 인정한 사례 중 가장 큰 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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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자 중간 소득 $49,438.. 호주인보다 약간 높아 기술이민 $59,304 인도주의항목 $32,792 1만7천불 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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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6-17 회계연도의 이민자 출신 근로자들의 중간 소득이 $49,438 로 집계돼 호주인 근로자 중간 소득 $49,412보다 약간 높았다. 지난달 29일 통계국(ABS)의 발표에 따르면 2016-17년 190만여명의 이 민자 출신 근로자들은 1123억 달러 의 총 소득을 올렸다. 이중 91%(1,020 억 달러)는 고용인(employees)으로서 번 소득이었다. 이민자들 중 기술 이
민자들(skilled migrants)의 중간 소득 이 $59,304로 가장 높았다. 난민 등 인 도주의항목 이민자들의 중간 소득은 $32,792로 기술 이민자와 약 1만7천 달 러의 격차를 보였다. 이민자 납세자들의 61%는 기술 이민자 들로 총 소득 810억 달러를 벌어 201516년보다 5.8% 증가했다. 가족 비자를 소지한 이민자 납세자들은 250억 달러 를 벌었다. 영국인(13%)과 중국인(12%)
점유율이 가장 컸다. 인도주의 항목 비자를 소지한 이 민자들은 34억 달러를 벌었다. 이 항목 이민자들의 자영업 비율 이 가장 높았고 비기업 소득(unincorporated business income) 도 $16,852로 가장 높았다. 소수민족커뮤니티전국연합(FECCA)의 메리 파테초스(Mary Patetsos) 회장은 “이 통계는 이민자들이 호주 경제에 많
은 기여를 하고 있음을 재확인한 것이 다. 또 이민자들이 경제와 정부 복지서 비스에 부담을 준다는 부정적인 통설도 사실과 다름을 입증했다”고 말했다.
운항 중 잠든 페리 선장 해고는 정당 FWC “대중 교통 운전자 근무 중 잘 수 있는 이유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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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근로위원회(Fair Work Commission: FWC)가 졸음을 유발 시키는 기침약을 복용한 후 운행 중 잠 이 든 시드니 페리 선장의 해고는 합당 하다고 판정했다. 나이젤 스클레이터(Nigel Sclater) 전 페리 선장인은 지난 4월 시드니의 피 어몬트 베이와 맥마흔 포인트(McMahon’s Point)를 운행하던 메이 깁스 (May Gibbs) 페리 위에서 잠이 든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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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발돼 해고됐다. 페리가 발메인 이스트에 도착한 후 감 독관이 조타실로 들어갔고 거기서 스클 레이터 선장은 잠이 든 상태였고 엔지 니어가 페리 핸들을 잡고 있었다. 1995년부터 시드니 페리에서 근무를 해 온 그는 그동안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그는 FWC에 “4가지 심장약을 복용하고 있지만 페리 선장으로 일하는데 아무런 의학적 문제가 없었다. 지난 3월 감기 에 걸려 기침약을 먹은 것이 문제였다” 고 설명했다.
그는 회사에 기침약을 복용하고 있다고 알렸지만 약이 졸음을 유발할 수 있다 는 경고문은 읽지 않았다고 인정했다. 약품의 포장에 “졸음 현상이 있으면 자 동차를 운전하거나 기계를 운용하지 말 것”이라고 기재됐다. 그는 부작용을 인지하지 못한 채 약 1주 일간 약을 복용했다. 그는 “선장이 아플 경우, 자격이 있는 직원에게 키를 맡기고 짧은 휴식을 취 하는 것은 충분히 가능한 일”이라고 설 명했다.
그는 잠에 든 이유에 대해 그날 아침 심 장약을 복용하지 않은 상태에서 기침약 을 복용한 것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 같다고 말했다. 해고가 부당하다는 그 의 주장에 대해 FWC는 “대중 교통 운 전자가 근무 중 잠을 잘 수 있는 정당 한 이유는 없다”며 해고가 정당하다고 판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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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중 디지털 서비스 무역 친화 환경 호주·한국 공동 1위 꼴찌는 중국…2014년 1위였던 日은 규제강화 탓 3위로 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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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와 한국이 세계 주요 20개국(G20) 중 디지 털 서비스 무역장벽이 가장 낮은 최우량 국가 로 평가됐다. 한국은 2014년에는 4위였으나 4년 만에 3계단이 상승 해 선두에 섰다. 반면 일본은 같은 기간 1위에서 3위 로 밀려났다. 1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홈페이지에 게재된 OECD의 ‘G20 서비스 무역 장벽’ 보고서를 보면 2018 년 현재 G20 중 유럽연합(EU)을 제외한 19개국의 디 지털 서비스 무역제한 지수(Digital STRI) 순위에서 한 국과 호주가 공동 1위를 차지했다. 디지털 서비스 무역제한 지수는 국경에 구애받지 않 고 디지털 네트워크를 통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필 요한 환경이 얼마나 잘 갖춰져 있는지 등을 규제 환경 을 위주로 측정한 지수로 점수가 낮을수록 평가가 좋 아진다. 한국은 2014년 0.101332점을 받았지만 2018년에는 0.082918점으로 측정돼 호주와 동점을 이뤘다. 같은 기간 일본의 디지털 서비스 무역제한 지수는 개 인정보보호법 개정 등 규제 강화 탓에 1위에서 3위로 하향 조정됐다. 다른 나라의 순위를 보면 미국, 영국, 캐나다가 공동 4 위를 차지했고 프랑스와 이탈리아, 멕시코 등도 비교 적 상위권에 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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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찌를 차지한 국가는 중국(0.487769점)이다. 중국은 2014년에도 디지털 서비스 무역장벽이 가장 높은 나라로 꼽혔지만, 2017년 사이버보안법을 시행 하고 2018년에는 가상사설망(VPN)에 대한 통제까지 강화하면서 점수가 더 악화됐다. 인도네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 브라질, 러시아 등도 하위권에 속했다.
특히 이 기간 사우디아라비아와 브라질, 러시아, 인도 등은 규제를 더욱 강화한 것으로 평가됐다. 순위 변동이 가장 두드러진 국가는 터키다. 2014년 2위였던 터키는 2018년 11위로 9계단이나 하 락했다. 이는 2015년 전자결제 및 전자화폐 서비스 업 체에 대한 규제 신설과 2016년 개인정보보호법 도입 등이 반영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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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CAL NEWS | 호주뉴스
AMP캐피털 "호주달러 하락세 끝”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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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 캐피털은 “호주정부가 상당한 규모의 재정정책을 추가로 내놓지 않을 경우 호주중앙은행(RBA)의 금리 인하와 양적완화 카드로 호주달러가 하 방 압력을 받을 수 있다”면서도 “호주달 러가 저점에 가까워졌거나, 이미 저점 에 달했다고 생각할 근거가 있다”고 설 명했다.
내년 글로벌 경기 사이클 회복이 예상되 는 가운데 호주달러가 이미 크게 하락해 적정 가격을 밑돌고 있는 데다 호주달러 에 대한 심리가 매우 부정적이고 호주 경상수지가 흑자인 점 등이 이같은 전망 을 뒷받침한다는 것이다. AMP 캐피털은 호주달러화가 추가적인 통화정책 완화에 향후 몇 개월내에 0.65
달러까지 떨어질 것이라는 전망을 유지 하면서도, 2020년 말에는 0.65~0.70달 러 범위에서 움직일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호주달러-달러 환율은 올해 1월 31일에 기록한 연고점 0.7295달러 이후 내리막을 보이고 있다.
60대 가정방문 커뮤니티 워커, 고객 공격으로 피살 28일 오후 시드니 발매인에서 발생, 이웃, "이웃과 교류없는 비 사교적인 사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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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대 가정방문 커뮤니티 워커(health care worker)가 남성 고객(40대)을 방문 중 그 고객으로부 터 칼로 공격을 받고 사망하는 사고가 시드니 발매인 (Balmain)에서 지난 28일(목) 오후 발생했다. 가정방문 커뮤니티 워커를 살해한 고객은 그 자신도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 중인 가운데 경찰의 보호 를 받고 있다. 건강의료부와 지역 청소년 여성 정신 건강부는 목요일 저녁 공동 성명서를 통해 " NSW 건강 의료계 종사자 들 모두는 이번에 발생한 비극적 사고로 몹시 충격을 받고 있다"면서 “자신의 일을 성실히 수행하다가 이런 변고를 당한 고인의 명복을 빌며 그 가족에게 깊은 위 로를 보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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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카르트 경찰 측은 “목요일 오후 3시 45 분경 니콜슨 스트리트 소재 아파트에 신고를 받고 출동했을 때 사 회복지사가 이미 사 망한 상태였다”고 보 도했다. 이웃 주민 아나스타시 아 로포드는 "내 윗집 에 사는 남자가 피로 범벅이 되어 들것에 실려나오는 것을 봤다”고 전했다. 로포드는 또 "그는 이웃과 거의 교류가 없는 매우 비 사
교적인 사람으로 사회복지사와 청소부 이외에는 방문 자가 거의 없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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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을 강요당한 여성들을 위한 승리” 핸슨-영 의원, 라이언헴 상대 명예훼손 승소, “12만불 배상금 자선단체 기부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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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당의 사라 핸슨-영 연방 상원의원(37)이 데 이비드 라이언헴(67, David Leyonhjelm) 전 연방 상원의원을 상대로 한 명예훼손(defamation case)에서 승소했다. 25일 연방 법원은 지난 2018년 6월 상원에서 두 의 원들 사이에 오고간 설전과 관련, 자유민주당(Liberal Democrat) 소속의 라이언헴 전 상원의원이 공개적인 비방으로 핸슨-영 의원의 명예를 훼손했다면서 12만 달러 배상을 판결했다. 두 정치인들의 싸움은 지난해 6월 시작됐다. 상원에 서 라이언헴 전 의원은 논쟁을 벌이는 과정에서 핸슨영 의원을 향해 “남성을 그만 윽박지르라(she should stop shagging men)”고 소리쳤다. 이 발언으로 비판 을 받게 되자 라이언헴 전 의원은 방송에 나와 핸슨영 의원이 ‘모든 남성은 강간범(all men are rapists)’ 이라는 말을 했다며 핸슨-영 의원을 ‘남성혐오자(a misandrist)이며 위선자(a hypocrite)’라고 비방했다. 이에 핸슨-영 의원은 해당 발언을 한 적이 없다고 맞 섰으며 지난해 8월 라이언헴 전 의원을 상대로 명예훼 손 소송을 제기했다. 라이언헴은 지난 2월 상원의원에 서 물러났다. 리차드 화이트 판사(Justice Richard White)는 “라이 언헴 전 의원의 공개적인 발언에는 핸슨-영 의원을 수 치스럽게 만들게 할 악의가 있었다”면서 이로인해 핸 슨-영 의원의 명예에 심각한 피해를 주었다고 판단했 다. 또한 의회 동영상, 증인 진술 등을 토대로 핸슨-영 의원이 ‘모든 남성은 강간범이다’라는 말을 한 적이 없 다는 점도 인정했다.
사라 핸슨-영 상원의원(왼쪽)과 데이비드 라이언헴 전 상원의원
승소 후 눈물을 보인 핸슨-영 의원은 “사람들은 잘못 하면 사과해야 한다. 그렇게 하지 않을 때는 비판을 받 아야 한다”면서 “이번 판결은 그동안 성폭력에 시달리 면서도 침묵을 지키라고 들어왔던 모든 여성과 소녀들 을 위한 승리”라고 말했다. 그녀는 배상금 12만 달러
는 자선단체에 기부하겠다고 말했다. 법원은 재판 비용을 누가 부담할지 12월 결정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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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CTP클레임 차량 사고 동승자 사고 보행자 사고 자전거 사고
산업재해 워크커버소송 업무관련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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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공장 사고 출 퇴근길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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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슨 총리, 전직 소방대장들 ‘계속된 경고’ 무시 “산불과 기후변화 연관 없다” 종전 주장 반복, NSW 산불 150만 헥타르, 서울 면적 25배 태워 / 6명 사망, 6백여채 가옥 소실.. “전례 없는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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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 산불소방대(Rural Fire Service: RFS) 창설의 주역 인 필 코퍼버그(Phil Koperberg) 전 소방대장(RFS Commissioner: 1997-2007)은 “현재 진행 중 인 NSW의 전례 없는 산불 악화 는 불에 타기 쉬운 너무 메마른 숲 과 풀(large fuel loads)이 많은 것 이 원인이며 기후변화가 악화를 부채질했다(making it worse)” 고 지적하고 산불과 기후 변화를 조사할 전문가 그룹(a specialist group)의 설립을 촉구했다. 그는 “호주가 연중 내내 산불이 발 생하는(bushfires burn all yearround) 미국 캘리포니아처럼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코퍼버그 전 소방대장은 1997년 NSW 산불소방대를 만들었고 2007년까지 소방대장을 역임했다. 그는 이 어 노동당 정치인으로 활동한 뒤 은퇴했다. 현 쉐인 핏츠사이몬즈(Shane Fitzsimmons) 소방대장이 그의 후임자다. “이번처럼 산불 시즌 시작 전에 집중적으로 산불이 발 생한 것은 한 번도 없었다, 한 주 동안 17건의 긴급 재 난 경고(emergency warnings)가 발령될 정도로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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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퍼버그에 앞서 5명의 소방대장들이 이번 달 연방 정부에 기후변화에 보다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했다. 그러나 스 콧 모리슨 총리로부터 “호주의 탄소배 출(greenhouse gas emissions)과 현 재 산불과는 연관이 없다”는 실망스러 운 답변을 들어야했다. 코퍼버그 전 소방대장은 “기후에 분명 이상이 생기고 있기 때문에 이를 무 시하지 말고 감안할 필요가 있다. 더 많은 장비(소방 시설)와 인력 보강만 으로 산불을 대처할 수 없다. 어떻게 대비해도 충분하지 못한 상황이 생긴 다. 호주가 연중 내내 산불이 발생하 는 캘리포니아처럼 될 수 있다”고 경 각했다” NSW가 최악의 산불 위협에 시달리는 상황에서 코퍼 버그 전 소방대장이 공개적으로 코멘트를 한 것은 이 번이 처음이다. NSW 산불 시즌(10월 1일부터)동안 현재까지 6명이 사망했고 6백채 이상 가옥 전소됐고 약 150만 헥타 르(15000 제곱km)의 임야를 태웠다. 이는 서울시(약 605제곱km) 면적의 약 25배가 불에 탄 것을 의미한 다.
고했다. 그는 “언제 이런 문제를 논의할 수 있나?”면서 정치인 들의 무대응(inaction)을 나무라면서 “환경 악화(탄소 배출) 없이 불에 탈 수 있는 소재를 어떻게 줄일 수 있 는 지에대해 과학자들, 농부들, 토지 관리인들, 소방 전문가들이 논의해서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 그런 점 에서 영구적인 전문가 그룹 창설을 시급하게 촉구한 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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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돈 369만불 유용.. 3년6개월형 처벌 중개업소 ‘유니크 에스테이트’ 창업자 중형 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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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의 부티크 부동산 중개업 소인 유니크 에스테 이트(Unique Estates) 창업자인 니 콜렛 반 윈가르덴 (Nicolette van Wijngaarden, 45, 사 진)이 고객의 돈을 유용한 혐의로 3년 형 판결을 받았다. NSW 공정거래국 (Fair Trading)은 반 윈가르덴이 2016년 부터 2018년 초반까지 고객의 계약금 신탁계 좌(trust fund account)에서 369만 달러를 유 용한 혐의로 기소했다. 369만 달러의 공금 유 용 규모는 NSW 부동산 업계에서 최대 금액이 다. 존 피커링 판사는 3년 6개월형에 가석방이 금 지되는(non-parole period) 단기 1년 9개월형
을 판결했다. 피커링 판사는 “부동산 중개인들에게 고객의 돈을 사적으로 유용할 경우 감옥에 간다는 점 을 주지시킨다”라고 강조했다. 2009년 창업된 반 윈가르덴의 중개업소는 NSW 북부 해안가의 휴양 도시인 바이런 베이 (Byron Bay)와 시드니, 멜번에 있다.
브리즈번 8%, 시드니•멜번 6% 상승 전망 웨스트팩 2020년 집값 전망.. 대도시 평균 5% ↑ “이자율 추가 인하, 공급 물량 부족 등 주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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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년 주요 도시 중 브리즈번의 집값 상승 률이 시드니와 멜번을 능가할 것이라고 웨 스트팩은행이 전망했다. 웨스트팩은 내년 브리즈번은 8%, 시드니와 멜 번은 각각 6% 오를 것으로 예측했다. 그 외는 호바트 5%, 애들레이드 2%, 퍼스 -0.5%였고 대도시 평균은 5%였다, 브리즈번의 양호한 상승세 전망은 시드니와 멜 번 대비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인한 매 입 여력(affordability)과 높은 수준의 전입 인 구(population inflows)가 주요인이다. 웨스트팩은 호주중앙은행(RBA)이 내년 2월경
기준금리를 0.25% 추가 인하할 것으로 예상하 며 주택 시장 회복에 플러스 효과를 줄 것으로 분석했다. 호주의 기준금리는 2019년 3회 인하 돼 0.5%를 유지하고 있다. 주택공급이 낮은 점도 집값 상승 요인으로 지 적됐다. 신축 주택수는 2018년 21만8천 세대 에서 2019년 20만5천세대, 2020년 17만5천 세대도 줄어들 전망이다. 주택시장에서 매물 주기( listing cycle)은 약 6 개월 간격으로 매매 주기(sales cycle)를 쫓아 가는 경향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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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가장 외로운 계층은 젊은층, 도심 거주자, 극우 성향, 저소득층 4개 그룹 54%만이 “외롭지 않다”.. 심각한 사회 문제로 드러나 “가족, 이웃, 교회 등 대화 시급, 무너진 공동체성 회복해야" “빈곤, 우울증 및 정신질환 최대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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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5만4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ABC 설문 조사 ‘오스트레일리아 토크(Australia Talks National Survey)’에서 호주인 상당수가 외롭다고 느 끼고 있으며 특히 청년, 저소득층, 도시 거주자 등 특 정 그룹이 외로움으로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 다. 이 설문 조사는 직장, 개인의 재정 상태, 성적 습관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실시됐다. “당신은 외롭지 않습니까?(Are you lonely?)”라는 문 항에 대한 답변 결과는 이 문제가 호주인에게 가장 중 요한 문제임을 드러냈다. 이전 조사에서 외로움은 안 좋은 식습관, 알코올 소비, 운동 부족보다 더 사망의 위험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흡연과 같은 수준이었다. 특히 퇴직자는 커뮤니티와 얼마나 잘 연결되어 있느냐 가 재정 상태보다 개인의 육체 및 정신적 건강에 끼치 는 영향이 4배나 큰 것으로 조사됐다. 응답자의 절반을 조금 넘는 54%만이 외로움을 느끼지 않는다고 밝혔다. 다음과 같은 특정 그룹이 외로움 문 제로 더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첫째, 젊은이들이 외롭다고 응답했다. 18-24세의 청 년 중 1/4이상(30%)은 “자주” 또는 “항상” 외로움을 느낀다고 답변했다. “전혀” 또는 “거의” 외로움을 느 끼지 않는다는 답변은 1/3이었다. 청년층의 외로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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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과도 연관돼 사회적으로 심각 한 문제를 초래한다. 반면 노인들은 71%가 “전혀” 또는 “거의” 외로움 을 느끼지 않았다. ‘나이 든 사람이 외로울 것’이라는 사회의 통념과 다 른 결과이다. 둘째, 도심 거주자들(inner city dwellers)이 외롭다고 밝혔다. 이들 의 50%가 “종종”, “자주”, “항상” 외 로움을 느꼈으며 지방 거주자들은 42%가 외롭다고 답했다. 대도시 거 주자의 15%와 지방 거주자의 20% 는 “전혀” 외로움을 느끼지 않는다 고 밝혔다. 이 결과도 대중과 거리 적으로 떨어진 사람이 더 외로울 것이라는 통념과 반 대되는 것이다. 외로움을 많이 느끼는 세번째 그룹은 극우 보수 정당 인 원 네이션(One Nation) 지지자들이었다. 극우 정 치인 폴린 핸슨(Pauline Hanson) 상원의원의 지지자 중 9%가 “항상” 외롭다고 대답했다. 이는 다른 정당 지 지자 비율 2%보다 훨씬 높은 수치이다. 이와 관련, ABC는 “세상으로부터 단절되었다고 느끼 는 사람들이 극단적인 정치 운동에 참여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해석했다.
네 번째, 소득이 적은 사람이 더 외로움을 많이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 수입이 $600 미만은 21%가 “거 의” 또는 “항상” 외로움을 느낀다고 답변했다. 반면 주 당 $3000 이상의 고소득층은 10% 미만이었다. 실제로 세계 각국의 결과를 취합해 보면 빈곤이 우울 증 및 기타 정신 질환의 가장 큰 원인이다. ABC 방송은 외로움 문제의 근본 원인으로 현대 사회 에서 모든 유형의 공동체 즉, 가족, 이웃, 교회, 정당, 노조 등이 위협받는 현실을 꼽으며 이에 대한 대화를 이어갈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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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7세 청소년 6명 중 1명 꼴 도박 나쁜 습관 고착 우려.. 부모, 친구의 영향이 가장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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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16-17세 사이의 청소년 6명 중 1명꼴로 최 근 도박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미성 년자 도박의 일상화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다. 호주 가족연구소(AIFS) 보고서에 따르면 미성년자 도 박의 대부분은 가족이나 친구와 개인적으로 이루어지 지만 이중 상당수는 불법 도박이었다. 실제로 일부 청소년들은 스포츠 및 경주에 돈을 걸거 나 입장이 금지된 장소에서 포커 기계 또는 카지노 테 이블 게임에서 도박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AIFS 보고서는 지난 12개월 동안 남학생 5명 중 1명, 여학생 16명 중 한 명이 도박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AIFS 레베카 젠킨슨(Rebecca Jenkinson) 대표는 “청 소년의 도박 실태에 대하여 처음 실시된 이번 조사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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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가 앞으로 실태 변화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 고 설명했다. 그는 “조사 결과는 호주에서 도박이 어린 나이부터 일 반화되고 있으며 이 상황을 바꾸기 위해 무엇인가를 해야 한다는 점을 시사한다”고 지적했다.
청소년의 도박 경험은 친구 및 가족 의 영향이 크다. 부모가 전혀 도박을 하지 않는 청소년은 11%만이 도 박을 했지만 부모 중 적어도 한 명이 도박을 하고 있 는 경우는 17%로 그 비율이 높아졌다. 남학생이나 여학생 모두 친구의 영향이 큰 것으로 나 타났다.
도박 경험이 있는 청소년들은 담배를 피우거나 마약 을 하거나 법을 어기고 싸움을 하는 친구들이 있다고 밝혔다. 도박을 하지 않는 청소년들은 그러한 친구들 이 상대적으로 없다고 응답했다. 과거 12개월 동안 남자 청소년의 6%와 여자 청소년 의 3%가 불법 스포츠 도박 경험이 있었으며 남자 청 소년의 4%와 여자 청소년의 3%가 경마 등에 불법으 로 돈을 걸었다. 보고서는 스포츠 베팅 등 온라인 도박이 만연해 접근 성과 사회적 수용성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점을 우려 했다. 젠킨스 대표는 “온라인 도박 사이트의 연령 검 증이 더 철저해야 하고 도박장에서보 보다 엄격하게 나이 검사를 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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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시, 토요일에도 고객 서비스 콜센터 운영 “퍼스시는 근본적으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존재하는 기관이다. 우리 시의 핵심 기능은 지역사회를 섬기는 것이고, 지역사회는 시가 제공하는 서비스와 시설들을 이용하는 개개인들에 의해 정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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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시 고객 경험 센터(customer experience centre)에서 운영하는 콜센터 (call centre)가 앞으로는 토요일에도 문을 연 다. 오픈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로, 콜센터가 평일에 제공하는 모든 서비스를 그대로 제공한다. 그동안 콜센터는 평일에만 운영됐다. 콜센터는 지난 11월 30일부터 토요일 서비스 제공을 시작했다. 이번 결정은 고객들을 대상 으로 한 퍼스에 대한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바 탕으로 내려졌다. 응답 분석 후 시는 주말에 도 콜센터를 운영할 이유가 충분하다는 결론 을 내렸다. 퍼스시 의장 Andrew Hammond는 “시는 근 본적으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존재하는 기관 이다. 우리 시의 핵심 기능은 지역사회를 섬기 는 것이고, 지역사회는 시가 제공하는 서비스 와 시설들을 이용하는 개개인들에 의해 정의 된다”며 설문조사의 중요성과 조사결과를 정
책에 반영하는 것의 당위성을 강조했다. 또한 “우리 시는 고객들에게 지속적이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와의 파트너 쉽을 구축하는데 전념하고 있다. 앞으로도 그 럴 것”이라고 덧붙였다. 토요일 운영시간 추가로 고객들은 주말에도 평일과 동일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으며, 좀 더 효율적인 응답 대기 시간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시는 설문조사를 통해 온라인 채팅 상담 수요 역시 높다는 것을 파악했으며, 홈페이지 에서 관련서비스를 시범운영하고 있다고 전했 다.
[퍼스시 고객 경험 센터 운영시간] 월-금: 오전 8시-오후 5시 토: 오전 9시-오후 2시 전화번호: 9461 3333
퍼스시, 노숙자 지원 서비스 제공할 부지 확정 퍼스 시티 내의 무어 거리 서편(Moore Street West)과 프리맨틀 기차 노선이 만나는 지점은 앞으로 노숙자들의 사회복귀를 돕는 허브(hub)가 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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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시가 공인된(accredited) 노숙자 대상 서 비스를 제공할 부지를 확정했다. 시티 내의 무어 거리 서편(Moore Street West)과 프리맨틀 기 차 노선이 만나는 지점이다. 이곳은 앞으로 노숙자 들의 사회복귀를 돕는 허브(hub)가 될 전망이다. 내 년 1월부터 공식적인 지원이 시작되며 12개월간의 시범운영 기간을 갖는다. 퍼스시 의장(Chair Commissioner) Andrew Hammond는 “이곳에서 우리 시와 노숙자들, 지역사회,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한 전반적인 서비스를 제 공할 것”이라며 “서호주의 모든 노숙자들이 노숙생 활을 끝내도록 돕는다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시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또한 노숙자 지원 서비스와 관련해 “앞으로 더 넓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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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위를 관장하는 조정자로서, 서비스 중복과 제공격 차를 줄이고 한정된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데 힘을 쏟을 것”이라고 전했다. 새로운 프로젝트의 한 축을 맡게 된 ‘360 보건+공동 체(360 Health+Community)’의 임시(Interim) 대 표 Gautam Gupta는 “노숙자들은 의료혜택을 받기 가 쉽지 않다. 퍼스시의 이번 결정 덕분에 안전하고 접근성이 좋은 장소에서 다른 기관들과 함께 계속해 서 노숙자들에게 질좋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현재 이 부지에는 노숙자들을 위한 전기 콘센트, 공 중 화장실, 식수대 등이 있다. 조만간 쓰레기통, 샤 워부스, 조명, 보안장치 등이 추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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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호주 주택시장 전망 집값 5-10%↑.. 다수 소유주 관망세 유지할 듯 모기지 재융자 급증, 다세대 공동거주 형태 증가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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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년에도 시드니 주택 시장에 계속적으로 영향을 줄 정치적 및 경제적 요인들이 있 을 것이다. 부동산중개 그룹 스타 파트너(Starr Partners)의 더글라스 드리스콜(Douglas Driscoll) CEO가 예상한 2020년 시드니 부동산 시장의 12개 트 렌드는 다음과 같다.
1. 부동산 소유주들 관망 지속 시장 매물이 소폭 증가할 것이지만 상당수 부동산 소 유주들은 시장을 관망하면서 변화를 지켜볼 것이다. 그들이 원하는 가격으로 다시 상승할 때까지. 이런 이 유로 시드니 주택 매입자들은 2020년 후반 더 많은 매 물이 나오는 시기가 매입에 유리할 수 있을 것이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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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 상황이 될 경우, 집값이 2017년 정점 수준으로 회 복될 수 있다. 물론 이 수준을 넘지 못할 수도 있다.
2. 1월 첫 내집 매입자 쇄도 2020년은 첫 내집 매입자들에게 변화 시기다. 연방 정 부의 첫 홈론계약금 지원제도(First Home Loan Deposit Scheme)가 1월 1일부터 시작된다. 연립 정부 의 총선용 당근(pre-election gimmick)인 이 정책으 로 1월 몇 주 동안 첫 매입자 수요가 급증할 전망이다.
3. 집값 5-10% 상승 예측
매물 부족과 바이어의 매입 의향 증대로 집값이 약 5-10%선 오를 전망이다.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 다. 코어로직(CoreLogic) 통계에 따르면 8월 매물은 2020년 이후 최저 수준이다. 호주중앙은행이 기준금 리를 추가 인하할 경우(2월 예상) 집값 상승폭이 10% 를 넘을 수 있다. 금융감독원(APRA)의 단기-중기적 시장 개입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4. 매물로 시장에 나온 기간 단축 예상 수요와 공급 불균형으로 매물로 시장에 나온 기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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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건평 계속 하락 추세
줄어들 것이다. 이미 8-9월 시드니 매물의 시장에 나 온 중간 기간(median days on market)이 7일 단축 됐다. 내년 계속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5. 건축 하자 문제 계속 터질 것 2018년말 오팔 타워(Opal Tower) 파문과 2019년 마 스코트타워(Mascot Towers) 스캔들은 시드니 아파 트시장에서 건축 하자문제를 제기했다. 2020년에도 이 문제는 계속 터질 가능성이 있다. 주정부의 건축 규정 개혁이 신규 프로젝트에 적용되지만 기존 건물 은 예외이기 때문이다. 과거 성급하게 아파트단지를 조성해 주택 붐 시기에 대량 매각한 사례가 많았는데 이들 중 하자 문제가 섞여 있다. 이 문제가 악화될 경우 2020년 의회특검(royal commission) 요구가 나올 수 있다. 편법을 동원한(건축 규정을 위반한) 엉터리 개발업자들이 있지만 다수 개 발업자들은 규정을 준수하고 있다.
호주인은 과거 세계 최대 규모 건평의 단 독 주택에 거주했다. 그러나 이제 호주 신축주택의 201819년 평균 건평은 228.8m²로 201718년 231.8m²보다 줄었다. 2001-02년 이후 최소 수준이다. 시드니는 지리적인 제약으로 북서 및 남 서방향으로 확장을 허용한다. 이는 더 많은 집을 짓 기 위해 건평의 축소를 의미한다. 음식배달 비즈니스 의 확대로 새로운 세대는 집에서 음식을 만드는 비율 이 줄어 집 설계에서 부엌 크기가 축소될 전망이다.
7. 개발업자들 인구성장지역 개발 시작할 것 2014-18년 기간동안 신축 주택 중 아파트가 약 1/3 을 점유했다. 밀레니얼 세대와 집을 줄이려는 은퇴 세대(downsizers)의 아파트 시장 진입으로 개발업 자들은 새로운 수요에 대응하는 설계를 할 것이다. 퇴직자들은 테라스 하우스 또는 단층 빌라를 선호하 며 관리에 신경을 덜 쓰는 형태(low-maintenance lifestyles)를 원한다.
8. 모기지 재융자 수요 급증
자브로커(independent broker)를 통해 가장 유리한 조건의 금융(모기지)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안전하다.
9. 시드니 준교외 성장 시드니 외곽에 중상 소득층이 많이 사는 주거지인 준 교외(exurbs)가 더욱 커질 것이다. 이 준교외는 대 체로 교통 인프라스트럭쳐가 양호하다. 서부 시드 니 박스 힐(Box Hill), 오란 파크(Oran Park), 메낭글 (Menangle)도 신흥 준교외에 속한다.
10. 다세대 주거 형태 한 집(단독주택)에 여러 세대가 공동 거주하는 형태 (house of multiple occupancy: HMO)가 늘어날 것 이다. 호주에서 집값이 가장 비싼 시드니에서는 특히 대학가 주변, 젊은층 사이에서 이런 형태의 주거가 늘 고 있다. 이와 관련해 위생 및 안전 관리에 대한 새로 운 규정이 요구된다.
11. 영국인 및 홍콩인 투자 증대 예상 브렉시트(Brexit)에 반대하는 영국인들과 홍콩인들 의 호주 주택 투자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두 나 라의 정치적 불안정과 호주 달러 약세도 호주 투자 요 인이 됐다.
12. 부동산 매입 인지세(stamp duty) 논의 커질 것. NSW 인지세 세수는 2016-17년 80억 달러였다. 최근 부동산 경기 침체로 2018-19년 74억 달러. 2019-20 년 69억 달러(예상)로 줄면서 주정부 안에서 인지세 존립에 대한 논의가 커질 것이다.
사상 최저 수준의 저금리를 이용하는 사례가 늘어날 것이다. 특정 금융기관에 고용되지 않는 독립적인 융 TONG | QUEENSLAND KOREAN WEEKLY NEWSPAP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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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패커 세금’ 타당성 또다시 도마 위로 연방법원 ‘무효’ 판결에 항소, 항소심 판결선고 시까지 법 개정 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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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국세청(ATO)이 연방법원 의 ‘백패커 세금 무효화’ 판결 에 불복해 항소했다. 26일 ATO는 성명을 통해 고용주들 은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소지한 근 로자에게 15%의 세금을 계속 부과 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항소 결정을 발표했다. 지난 10월 연방법원은 2016년에 도 입된 백패커 세금(backpacker tax) 법은 출신국에 따른 차별 행위이자 일부 국가와 맺은 이중과세 금지협 약 위반이라며 ‘무효’ 판결을 내렸다. 영국과 미국, 독일, 핀란드, 칠레, 일
본, 노르웨이, 터키 등 8개국이 협약 을 체결했다. 백패커 세금은 연간 1만8,200달러 미만의 소득을 취한 호주 417 또는 462 비자 소지자 대상으로 15%의 과 세율을 적용하는 제도이다. 이에 영국인 백패커 캐서린 애디 가 아일랜드계 세무서 택스백닷컴 (TaxBack.com)과 함께 ATO를 상 대로 지난해 말 소송을 제기했다. ATO는 “고용주 의무사항엔 아직 변 동된 것이 없다. 그러므로 백패커 세 금법에 따른 근로소득세를 원천징수 해야 한다. 또한, 세금 환급 자격이
있는 백패커들은 항소심 결과가 나 올 때까지 어떠한 조치도 취하지 말 고 기다려야 할 것”이라고 권고했다. 빅토리아주 농민연맹(Victorian Farmers’ Federation)의 엠마 게 르마노 부회장은 “ATO가 항소심에 서 승소하더라도 백패커 국적에 따 른 세율 차별화는 없길 바란다”고 말 했다. 백패커 세금법은 항소심이 종결될 때까지 개정되지 않으며 ATO가 항 소에 실패할 경우 약 5%의 백패커가 세금을 돌려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 려졌다.
수영장 공유플랫폼 ‘스윔플리’ 호주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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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주택 수영장을 공유하는 플랫폼이 등장해 화제다. 지난해 미국에서 출시해 여름철 내내 뜨거운 인기를 얻은 수영장 공유앱 스윔플리(Swimply)가 26일 호주 에 상륙했다. 버님 라스킨(23) 스윔플리 대표는 “호주 시장에서의 성공은 불확실하지만 관련 업계로부터 여러 긍정적 인 피드백을 받아 진출을 결정했다”며 “야외 레저 활 동을 즐기는 호주인들에게 저렴하면서도 럭셔리한 경 험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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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윔플리 등장 배경에는 개인 수영장이 없는 주민들 이 더위를 식히거나 개인 수영강습 또는 가족 생일 파 티 장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수영장 소유자들의 풀 장 유지비 부담을 덜어주려는 취지도 담겨있다.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하이페이지스(hipages)에 따르 면 주택 수영장 유지에 드는 비용은 연평균 $1,000에 서 $1,500 정도다. 스윔플리에 등록된 수영장 주인은 숙박공유앱 에어비 앤비(Airbnb)처럼 수영장 이용 가능 시간과 요율, 이 용 규칙 등을 설정할 수 있다. 라스킨은 “풀장은 관리
면에서도 집 내부를 공유하는 것보다 스트레스가 적 다”고 설명했다. 한편 스윔플리는 ‘호스트 케어’ 프로그램을 제공해 수 영장 주인이 적정 수준의 대여 요율을 책정할 수 있게 도와준다. 또한, 이용자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풀장 전문 서비스업체 풀워릭스(Poolwerx)와 제휴를 맺어 수영장 사전 점검을 시행한다. 미국의 경우 가장 저렴한 수영장은 시간 당 $20이며 일부 화장실과 바비큐 시설, 테니스 코트 등을 포함해 수백 달러를 부과하는 곳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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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사기 피해’ 호주 여성.. 사형 모면 말레이 법원, 피해자 인정 후 석방 결정, 미군 장교 사칭 마약조직에 이용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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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시아에서 마약밀매 혐의로 사형선고를 받 았던 호주 여성 마리아 엑스포스토(Maria Exposto, 55세)가 말레이시아 연방 법원으로부터 ‘온라 인 국제 마약 범죄조직(global drug syndicate)의 희 생자’라는 사실이 인정받으면서 석방됐다. 호주 언론들은 “엑스포스토는 2014년 중국에서 말레 이시아를 경유, 호주로 입국하는 과정에서 쿠알라 룸 푸르 공항에서 아이스라고 알려진 마약 1.1.Kg소지 혐 의로 체포됐고 이후 사형선고를 받았다. 하지만 엑스 포스토가’ 로맨스 사기(romance scam) 희생자임이 인정되면서 사형선고의 이전 판결이 뒤집혀 극적으로 석방됐다”고 보도했다. 엑스포스토는 올해 초 ABC 방송의 탐사 프로그램인 포 코너스(4 Corners)에서 “2013년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아프가니스탄 주둔 스미스 미군 대위를 사귀기 시작했다. 스미스 대위는 하루 5번 이상 전화를 했으 며 나를 위해 매일 노래를 불러주는 등 사랑에 빠지도 록 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했다”고 말했다. 엑스포스토가 스미스 군인과 나눈 이메일에 따르면 "2014년 상하이로 와서 군대 퇴직 서류에 서명하면 그 이후 결혼할 수 있다"는 내용이 담겼다. 즉 결혼을 위 한 하나의 과정으로 이해하고 그 서류에 서명하기 위 해 상하이로 갔지만 이는 엑스포스토를 상하이로 오게 하기 위한 국제 범죄조직의 유인책이었던 것. 그녀가 중국에 도착했을 때 스미스 대위는 나타나지않 고 대신 스미스 대위의 친구라는 남자가 그녀에게 서 류를 건네면서 사인할 것과 크리스마스 선물 가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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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져갈 것을 부탁했다. 당시 그 남성은 옷으로 가득찬 가방을 보여주면서 그 녀를 의심하지 않도록 했다. 가방에 담긴 옷 안감에는 마약이 숨겨 있었고 세관에서 적발됐다 실제로 글로벌 범죄 신디케이트는 은퇴한 영국 해군 장교의 도난당한 사진과 비디오를 그녀에게 보냈다는 것이 추후 밝혀진 것도 그녀의 석방에 결정적 증거가
됐다. 말레이시아 재판정에서의 전문가 변호인 증인에서 모 니카 휘티 멜번 대학 교수는 "이번 사건 관련 자료 분 석 및 액스팩토 인터뷰 등 종합적인 검토 결과 그녀는 전형적인 로맨스 사기의 피해자라는 것을 확신했다” 고 증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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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숨진 특감반원, ‘울산시장 사건 수사’와 일체 관련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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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대는 검찰 조사를 앞두고 숨진 채 발견된 전 직 청와대 민정비서관실 특별감찰반원(행정관) 에 대해 "울산시장 첩보문건 수사 진행과는 일체 관련 이 없다"고 밝혔다. 청와대 고민정 대변인은 2일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고 인은 특감반에서도 특수관계인 담당 업무를 담당하면 서 "대통령비서실 직제령 등 법과 원칙에 따라서 업무 를 수행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고인의 명복을 빈 고 대변인은 "일어나서는 안 될 일이 일어났다. 민정비서관실 업무와 관련된 과도한 오해와 억측이 고인에 대한 심리적 압박으로 이어진 것은 아
닌지 깊이 숙고하고 있다"며 구체적인 해명에 나서게 된 배경을 먼저 설명했다. 고 대변인은 "당시 민정비서관실 특감반은 대통령비 서실 직제 제7조제1항제3호에 따라 대통령 친인척 및 특수관계인 담당 업무를 담당하게 돼 있었다"며 "2017 년경에 민정비서관실 특감반은 5명 현원이었고, 그중 3명은 친인척, 2명은 특수관계인 담당 업무를 수행했 다. 어제 돌아가신 한 분은 특수관계인 담당자 두 분 중 에 한 분"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민정비서관실 특감반원은 대통령 친인척 및 특 수관계인 담당 업무뿐만 아니라 민정비서관실 직원이 기도 하고, 민정비서관실은 민정수석실의 선임 비서관 실이기도 해서 업무의 성질이나 법규, 보안 규정상 금 지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민정비서관실 소관 업무에 대한 조력이 가능하다"고 부연했다. 이어 "해양경찰의 날 정부포상 수상자 선정과 관련해 서 감찰 업무를 수행한 것도 바로 이 조력이 가능한 부 분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고 대변인은 또 '작년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김기현 전 울산시장에 대한 경찰 수사가 진행되고 있을 때 백 원우 당시 청와대 민정비서관이 부하 직원들과 울산에 직접 내려가 수사 상황 등을 점검했다'는 의혹에 대해 서도 해명했다. 그는 "2018년 1월경에 민정비서관실 주관으로 집권 2 년 차를 맞아서 행정부 내 기관 간 엇박자, 이해충돌, 이런 실태들을 점검하기로 했고, 그 실태 조사를 위해 서 민정수석실 행정관과 감찰반원 30여 명이 대면하고 (상황에 대한 설명을) 청취했다"며 "이 과정에서 두 분
의 감찰반원은 '울산 고래고기 사건'에 대한 현장 대면 청취를 담당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당시 이 두 분의 특감반원이 직제상 없는 일 이라든지, 혹은 비서관의 '별동대'라든지 하는 등의 억 측 보도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거듭 강조했다. 또 "이 두 명의 특감반원이 당시 울산시장 사건 수사 를 점검했다는 언론 보도가 계속 이어지고 있는데 전 혀 사실이 아니다"며 "저희가 확인도 해봤지만 창성동 에 있는 특감반원들은 울산시장 첩보문건 수사 진행과 는 일체 관련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고 대변인은 "다시 한번 고인의 명복을 빌면서 어떤 이 유에서 그러한 극단적인 선택을 할 수밖에 없었는지, 그 이유가 낱낱이 밝혀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청와대는 '울산시장 첩보문건 사건'과 관련해 자체 감 찰을 진행 중이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이날 기자들 과 만나 "청와대가 수사기관이 아니기 때문에 수사기 관이 할 수 있는 만큼의 수사나 조사는 할 수 없지만, 저희가 할 수 있는 한도 내에서는 일단 사실을 확인해 야 하기 때문에 지금 여러 가지 상황을 살펴보고 있다" 고 전했다. 경찰 등에 따르면 민정비서관실 특감반원으로 파견 근 무했던 검찰 수사관 백모 씨가 전날 오후 4시께 서울 서초동의 지인 사무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백 씨는 지난해 울산지방경찰청이 김기현 당시 울산시 장 주변의 비위 의혹 첩보를 수사한 것을 두고 제기된 '청와대 하명수사' 의혹과 관련해 최근 울산지검에서 한 차례 조사를 받았고, 숨진 채 발견된 이날도 서울중 앙지검에서의 추가 조사를 앞두고 있었다.
브리즈번 메트로 초기 공사 작업 드디어 시작
크리스마스 행사 드디어 발표
애드리안 쉬리너 브리스번 시장과 마크 베일리 주 교통부 장관은 9억4천4백만 달러를 투자하는 브리스번 메트로의 공사의 시작을 발표했습니다. 완벽한 예산 계획대로 시작되는 브리스번 메트로의 초기 공사는 브리스번 전역에서 곧 착수될 예정입니다. 브리스번 메트로는 고빈도, 대이동 수용력을 갖춘 대중 교통 시스템으로서, 주민들의 귀 가를 보다 빠르고 안전하게 돕기 위한 방안입니다. 쉬리너 시장은 초기 공사 승인에 이어 메트로 차량 입찰자의 선정이 있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메트로는 이제 드디어 본격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곧 입찰자도 선정될 것입니다. 교 통 체증을 완화하기 위한 이 중요한 대중 교통 사업은 주민들의 교통 편의를 위한 것 입니다. • 이제 드디어 주정부와의 협의도 이루어져서, 이러한 협조를 바탕으로 이제 프로젝트 가 진척됨에 따라 시민 여러분들도 이 주요 사업의 초기 공사의 시작을 적극 환영하 실 걸로 믿습니다. • 브리스번 메트로는 브리스번 시의회와 연방정부가 전적으로 재정 지원해서 이루어지 는 사업으로서, 주정부도 이제 이 주요 사업에 대해 협조하는 태도를 보여 상당히 고 무적이라고 생각합니다. • 브리스번 메트로의 건설은 출퇴근 시민의 이동 시간 단축, 고용 창출 및 성장하는 도 시의 기반 시설 건설이라는 혜택을 가져옵니다. 주정부는 브리스번 시의회가 하수도 및 전기 시설 재배치, 문화센터 버스정류장 승강장 재배치 및 Peel & Grey Street 간의 교차로 업그레이드 등 초기 작업들을 진행하는데 승인을 내렸습니다. 베일리 교통부 장관은 퀸스랜드 주정부가 메트로와 대중 교통 시설 개선에 대해 시의회 와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올해 초반, 저희는 브리스번 버스 서비스에 대해 3개년 계획으로 10억의 예산을 투자 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주정부와 시의회는 문화 센터 주변 새로운 메트로 정류소의 디자인에 대해 지속적으로 협의할 예정입니다.
환상적인 크리스마스 행사가 드디어 브리스번에서 시작됩니다. 애드리안 쉬리너 시장 은 퀸스트리트 몰을 중심으로 화려한 크리스마스 페스티발이 드디어 시작된다고 발표 했습니다. • 골드로토 시티홀 크리스마스 라이츠, 환상적인 Enchanted Garden과 시장의 크리 스마스 캐롤 행사들이 포함된 정기적인 크리스마스 이벤트들이 시민들의 기대 속에 서 시작됩니다. • 또한 올해는 퀸스트리트 몰에 시민들과 쇼핑을 즐기시는 분들이 절대 놓쳐서는 안되 는 새로운 크리스마스 장식물이 선보입니다. • 거대한 크기의 진저 브레드맨, 거대한 풍선, 스타 좌석 및 크리스마스 트리에 곁들인 화려한 장식들은 이 크리스마스 시즌에 절대 놓쳐서는 안되는 좋은 셀카 현장이 될 것입니다. •또한 어린이들이 직접 걸어다니면서 경험할 수 있는 거대한 산타와 사슴들도 설치되 어 좋은 구경거리가 될 것입니다. 쉬리너 시장은 올해 브리스번의 크리스마스 프로그램은 작년의 성공에 이어 더 성공적 인 행사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크리스마스날이 이제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시장의 크리스마스 트리 환등식은 11월 29일로 바짝 다가왔습니다. • 올해 크리스마스 트리의 높이는 22미터로서 수천개의 반짝이는 라이트와 3.5미터의 스타가 트리 꼭대기를 장식하게 됩니다. • 올해 골드로토 시티라이츠 행사에는 호주 동화작가인 Samantha Wheeler의 호주 동물의 스토리가 주제입니다. 코알라 클라렌스가 완벽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찾아 숲 을 찾아다니는 아름다운 이야기입니다. • 사우스뱅크 파크랜즈는 매일밤 두차례 크리스마스 캐롤 공연이 열리며, 라이브 공연, 불꽃놀이도 선보입니다. • 로마스트리트 파크랜즈에는 750미터의 Enchanted Garden 라이트 전시가 선보입 니다. 출입구를 더 많이 확대했으며, 푸드 트럭과 Garden Room Café에도 특별한 먹거리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가족 친지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연말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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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기차 등 교통수단, 예약·결제까지 원스톱 시스템 만든다 27일부터 제주도서 제3차 실증사업…올해 개발완료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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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교통부는 다양한 교통수단을 이용하며 예약 및 결제를 한 번 에 가능한 시스템(MaaS) 개발을 위해 제3차 실증사업을 오는 27일부터 3일간 제주도에서 실시한다. 25일 국토부에 따르면 교통안전공단 등 은 지난해 8월부터 총 32억원의 예산을 책정해 '스마트 모빌리티 서비스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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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위한 통합결제 기술개발 및 시범운 영' 연구개발(R&D) 과제를 추진 중이다. 이번 연구는 교통수단을 통합해 예약하 고 결제할 수 있는 MaaS 애플리케이션( 앱)과 교통수단 간의 결제,정산 플랫폼, 차량 탑승 확인을 위한 스마트 디바이 스(탑승자인식장비) 개발 3가지로 나누 어져 있다.
현재 기술 개발은 마무리 단계로 1, 2차 실증사업을 거쳐 이번 제주도 3차 실증 사업만 남겨두고 있다. 특히 이번 사업에선 1, 2차에서 수행한 시나리오 기반의 실증결과를 바탕으로 이용자가 직접 원하는 교통수단을 선택 하거나 앱에서 이용자 특성에 맞는 최적 의 교통수단을 추천하는 기능까지 포함
하여 검증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박준상 국토부 신교통서비스과장은 “3 차 실증사업을 통해 시스템 수정 및 보 완을 거쳐 올해 말에 기술개발을 완료하 고 시스템 활용이 확대될 수 있도록 노 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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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국회의원 재외선거 21st National Assembly Overseas Voting
세계 속의 한국인 , 나는
대한민국 유권 자 입니다.
Koreans around the world: You are a South Korean voter.
[
]
투표하려면 신고.신청을 해야 합니다. To vote, you must apply or register by 15th February 2020.
2020. 2.15. 까지
신고.신청 방법 Method for Application or Registration
인터넷 이용 (ova.nec.go.kr)
투표기간ㅣ 2020. 4. 1. ~ 4. 6. (기간 중 6일 이내)
On the internet (ova.nec.go.kr)
Voting Period l 2020. 4. 1. - 4. 6. (Duration of 6 days)
공관방문 / 순회접수 Visiting the official government office / mobile booths
신고.신청은 인터넷으로 간편하고 빠르게! Apply and register quickly and easily on the internet! ※ 자세한
우편 이용 / 전자우편(e-mail) 이용 Through post / email
! 직전 선거의 재외선거인명부에 올라 있는 사람은 별도의 재외선거인 등록신청을 하지 않아도 재외투표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다만, 2회(2016년 국선, 2017년 대선) 이상 계속하여 재외투표에 참여하지 않은 경우 재외선거인 영구명부에서 삭제됩니다.
내용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재외선거 홈페이지 (ok.nec.go.kr) 또는 외교부 홈페이지(mofa.go.kr) 참고 Refer to the National Election Commission Overseas Voting (ok.nec.go.kr) or the Ministry of Foreign Affairs (mofa.go.kr) websites for details and further information
Those who are on the overseas voting list for the previous election may participate in overseas voting without additional registration. However, individuals who have not participated in overseas voting two consecutive times or more (2016 National Assembly Election and 2017 Presidential Election) will be deleted from the permanent 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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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와이파이 120배 빠른 시제품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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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연구진이 버스에 달린 와이 파이(Wi-Fi) 속도보다 120배 빠 른 차량용 통신시스템을 개발했다. 이 로써 국민들이 원활하게 공공 와이파이 를 사용하며 통신비 부담을 줄이고 진 정한 초연결 시대를 체감하는데 큰 도 움이 될 전망이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대전지 역에서 버스용 와이파이 통신시스템 시 연에 성공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이번 시연에는 연구진이 개발한 기지국 시스템과 차량단말용 시스템을 각각 대 전시청 인근 건물 옥상 등 시야각이 잘 나오는 3곳과 차량에 설치했다. 대전지방법원 근처 도 로를 운행하며 통신성능을 확인하고 대전시청 앞에선 시험차량에서 기지국 인근에서 비디오 스트리밍을 진 행하며 속도를 측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시연 결과, 기지국 장치와 차량 단말 간 최대 2.4Gbps 전송속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는 현재 버스 와이파 이에서 제공되는 20Mbps 속도를 최대 120배까지 높 일 수 있는 전송속도이다. 시험에 따르면 기지국과 차량단말의 거리 500m에서 도 최적의 성능이 검증됐다. 따라서 500m 단위로 기 지국을 설치한다고 가정할 때 해당 기지국 안에서 주 행하는 10대의 버스에 대당 240Mbps급으로 총 100명 이 동시에 24Mbps로 나눠 쓸 경우 고품질 동영상 스 트리밍이 가능한 수준이다. 이 과제의 총괄 책임자인 김일규 미래이동통신연구본 부장은 "속도도 중요하지만 이번 시연은 22GHz 주파 수를 실제 도로환경에서 사용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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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다. 향후 밀리미터파를 활용한 진정한 5G 상용화 와 국민이 초연결 사회를 체감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 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구진은 시제품 완성도를 높여 2022년까지 모든 버 스에서 1Gbps 와이파이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만드는 것을 목표하고 있다. 한편 연구진은 이번 시연에서 지상 기지국과 차량 간 백홀 구간만을 시연했다. 하지만 내년 하반기에는 경 부 고속도로, 서울 도심 등에서 차량 내 공유기를 통해 더욱 빠른 속도로 개인 휴대 단말기의 와이파이 접속 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ETRI는 향후 '모바일 릴레이'라는 기술을 적용해 밀리 미터파가 잘 닿지 않는 위치에 있을 때에도 다른 달리 는 차를 통해 통신하는 기술도 적용해 기술 완성도를 높인다는 계획도 밝혔다. 공공 와이파이는 최근 이동통신사들의 협조로 지방자 치단체에서 서비스 지역이 늘어나는 추세다.
현재 버스에서 제공되는 공공와이파이 서비스는 LTE 기술을 이용하고 있다. 하지만 LTE 통신용 주파수 중 일부만 공공와이파이 서비스에 활용하고 있어 버스 내 와이파이 속도는 20Mbps 내외 로 다소 느린 편이다. 그마저도 승객이 많거나 대용량 콘텐츠를 즐기는 경우 체감 속도는 더 떨어진다. 연구진은 움직이는 네트워크라는 뜻의 MN(Moving Network) 시스템을 개발 했다. 이는 22GHz 대역 밀리미터파 주 파수를 활용해 버스와 지상 기지국을 연결하는 백홀 통신망 기술이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상용화된 5G는 3.5GHz 대역의 낮 은 주파수만을 쓰고 있어 체감 속도가 낮다. 서비스를 품질을 높이기 위해선 높은 대역의 밀리미터파를 이용 해야 한다. 하지만 밀리미터파는 신호 도달거리가 짧 고 회절이 잘 일어나지 않아 실외 환경에서 사용이 어 렵다는 난제가 있었다. ETRI 연구진은 "MN시스템은 필요한 곳에 효율적으로 신호를 보내는 빔포밍 기술과 여러 개의 빔을 제어하 고 관리할 수 있는 빔스위칭 기술 등 원천기술을 보유 해 난관을 극복하고 성과를 낼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번 과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방송통신연구개발 사업으로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전담하는 사회 문제해결형 과제다. ETRI는 이번 연구를 주관하고 SK 텔레콤, KMW, HFR, 한국도로공사, 한국자동차연구 원, 에스넷시스템, 단국대학교 산학협력단 등이 공동 연구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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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무시하지 말라’ 기습시위 맞닥뜨린 자유한국당 의원들 “민주당 가서 해!” 민중당 대학생 당원들, 자유한국당 원내대책회의 도중 “자유한국당 해체”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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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국회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원내대책회의 중 대 학생들이 ‘자유한국당 해체’를 촉구하는 기습시위 를 벌였다. 이들은 장내에 들어서는 나경원 원내대표 에게 “국민 무시하지 말라”, “민식이법 왜 통과 안 시 키나”, “국민들이 정말 분노하고 있다”며 항의했다. 미리 회의장에 앉아있던 의원들은 당혹스러워했다. 나 원내대표를 뒤따라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는 이들이 등장하자 웅성거리던 의원들은 ‘민식이법 왜 통과 안 시키느냐’는 외침에 일제히 언성을 높였다. 의원들은 “더불어민주당에 가서 이야기하라”, “민주당 이 국회 여는 것을 막고 있다”, “적당히 하라”며 불편 한 내색을 보였다. 정용기 정책위의장은 “누가 통과 안 시켰다고 그러냐. 저거야말로 테러”라고 비난했고, 임이자 의원은 “민주 당이 (국회) 문만 열어주면 다 하는데 왜 그러냐”며 “쇼 를 한다 쇼를 해”라고 열을 올렸다. 대학생들은 나 원내대표가 모두발언 하는 중에도 장내 로 들어와 “국민들에게 사과하라”고 촉구했다. 하지만 나 원내대표는 개의치 않고 자신의 말을 이어갔고 시 위대는 당 관계자들에 가로막힌 채 내쫓겼다. 이날 시위를 벌인 이들은 민중당 대학생 당원들로 밝 혀졌다. 민중당 이은혜 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이들은 애초 오전 9시 15분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 참석 예정
이었으나, 나 원내대 표가 본청 에서 회의 진행 예정 이라는 소 식을 접하 고 황급히 달려가 분 노의 목소 리를 표현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대변인은 “자유한국당은 적반하장격으로 학생들에 게 ‘민주당으로 가라’며 조롱을 퍼부었다고 한다. 뻔뻔 하기 그지없다”고 비판했다. 이어 “자유한국당이 지금처럼 분노한 국민의 명령에 귀 기울이지 않고 민생개혁법안 통과에 훼방만 놓는다 면, 자유한국당이 들을 이야기는 ‘자유한국당 해체’라 는 더 큰 분노의 목소리뿐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민중당 대학생 당원들은 이날 정론관에서 기자 회견을 열고 민생법안 통과를 가로막는 자유한국당을 규탄했다. 이들은 자유한국당을 겨냥 “국민들은 ‘정말 이들이 민 의를 대변하는 국회의원이 맞냐’며 ‘더 이상은 참을 수
없다’고 한목소리로 자유한국당을 규탄하고 있다”며 “ 사회적으로 절박한 모든 문제들을 무시하고 외면하는 것을 넘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볼모로 삼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조금이라도 더 자신들의 이익을 가져오려는 행 태를 본 국민들은 이런 국회의원, 이런 정당 더 이상 필 요 없다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어차피 기대도 안 했다’는 말을 하며 자유 한국당을 비롯한 국회의원들의 후안무치한 정치를 오 히려 방기하는 결과를 만들지 않을 것”이라며 “그들에 게 빼앗긴 국회를 다시 찾기 위해 국민들과 함께 최선 을 다해 행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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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원 특혜’ 박근혜 전 대통령, 두 달 반 만에 구치소로 오 3일 오후 1시50분쯤 퇴원해 서울구치소 재수감 십견 증상 등으로 수술을 받은 뒤 장기 입원해 ‘특혜’ 논란에 휩싸 였던 박근혜 전 대통령이 3일 구치소에 재수감됐다. 법무부는 이날 오후 “지난 9월16일 서 울성모병원에 입원해 치료 중이던 박 전 대통령에 대해 담당 전문의의 소견 등을 고려해 오늘 오후 퇴원 후 원래 수 용 중이던 서울구치소로 수감했다”고 밝혔다. 박 전 대통령은 입원해 회전근 인대 파 열과 동결견(오십견) 증상에 대한 수술 을 받았다. 수술 이후 ‘2~3개월가량 재 활치료가 필요하다’는 처방을 받아 약 두 달 반가량 입원했다. 이를 두고 ‘입원 특혜’ 논란이 일었다. ‘ 형의 집행 및 수용자 처우에 관한 법률’ 에 따르면 수감된 사람도 외부 진료는 가능하지만, 박 전 대통령의 증상에 비 해 입원 기간은 이례적으로 길었다. 역 대 수용자 중 박 전 대통령과 같은 증상 으로 한 달 이상 입원한 사례는 없다. 박 전 대통령은 2017년 3월 31일부터 서울구치소에 수감됐다. 앞서 박 전 대 통령은 건강상의 이유를 들며 두 차례 형 집행정지를 신청했지만 모두 기각됐 다. 형사소송법은 '건강을 현저히 해하거나 생명을 보 전할 수 없을 염려가 있는 경우' 등에 형집행정지를 할 수 있다고 규정했는데, 서울중앙지검 형집행정지 심 의위원회는 박 전 대통령의 상태가 이에 해당하지 않
는다고 봤다. 현재 박 전 대통령의 확정 형량은 새누리당 공천 개입 사건으로 인한 징역 2년이다. 국정농단 사건의 항소심 에서 징역 25년을 선고받았고, 파기환송심이 진행 중
이다. 국정원 특수활동비를 상납받았다는 혐의에 대해 서는 항소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았는데, 대법원이 2심의 일부 무죄 판단을 깼다. 이로 인해 박 전 대통령 의 형량은 더 높아질 가능성이 커졌다.
크리스마스 선물 비용처리 크리스마스 파티 때 직원들에게 또는 외 부인에게 주는 선물 구입비용을 바르게 처리하는 방법들에 대해 알려 드리겠습 니다. 우선 지난주 내용을 요약하면 회사 크 리스마스 파티나 회식 비용은 오락성 식사비로 분류 되어 Fringe Benefit Tax(FBT)가 적용 됩니다. 직원들이나 그 가족들에게 쓰여진 식사 비용만 따 로 계산하는 실제 방법을 쓸 경우에는 직원들이나 그 가족들에게 쓴 식사 비용 은 FBT가 적용되고 비용처리 가능합니 다. 50/50 방법을 쓸 경우는 직원들이나 그 가족들에게 쓰여진 식사 비용과 고객 이나 거래처 관계자들에게 쓰여진 식사 비용을 구분할 필요 없이 전체 비용 중 50%에 대해서는 FBT를 내고 그 부분 에 대해서는 비용처리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50/50 방법을 쓸 경우에는, $300 미만의 비용에 관한 소액혜택 면 제라는 것을 받을 수 없습니다. 크리스마스 선물의 경우는 오락적 성 격의 선물 여부에 따라 비용 처리 방법 이 달라 집니다. 오락적 성격의 경우에 는 FBT가 적용됩니다. 만약 그 선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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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미만 이라면 FBT가 면제입니다. 하지만 FBT가 면제된 비용은 비용처리 할 수 없습니다. 오락적 성격의 선물의 대표적인 예로는 영화나 연극 등의 공연 입장권, 스포츠 관람 입장권, 휴가 비행 기표나 놀이공원 입장권 등이 있습니다. 반면 오락적 성격이 아닌 크리스마스 선 물의 예로는 선물바구니, 위스키, 와인, 상품권, 향수, 화장품, 꽃 또는 선물용 필 기구 등이 있습니다. 이런 오락성이 없는 선물을 직원이나 그 가족에게 줄 경우에 는 FBT가 적용되나 동시에 비용 처리도 됩니다. 하지만 $300 미만의 비오락성 크리스마스 선물에 대해서는 FBT가 면 제이고 또한 비용 처리도 됩니다. 고객이 나 거래처에 준 비오락성 선물에는 FBT 가 적용되지 않으며 비용처리도 됩니다. 따라서 이 부분을 잘 활용하면 크리스마 스 선물을 아주 경제적으로 잘 할 수 있 습니다. 즉 직원들에게는 $300 미만의 비오락적 성격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그 리고 거래처나 고객들에게는 $300 미만 이나 이상에 관계없이 비오락 성격의 선 물을 준다면 FBT가 면제이고 또 비용처 리도 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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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 천연가스 중국 직송…중-러 연결 파이프라인 개통 총연장 3천㎞, ‘시베리아의 힘’ 개통식에 양국 정상 화상 연결 시베리아 천연가스 중국으로 직송, 중-러 ‘물적 연계’…전략적 협력 확대할 듯
러
시아 시베리아 지역에 서 생산한 천연가스를 중국으로 공급하게 될 초대형 파이프라인이 공식 개통됐다. 미국의 패권에 맞서 전략적 협 력 관계를 강화해온 중-러 관 계가 ‘물적 연계망’까지 갖추게 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러시아 <타스> 통신은 2일 러중을 잇는 파이프라인인 ‘시베 리아의 힘’이 개통 행사를 열 고, 이날부터 동시베리아 지역 에서 생산된 천연가스가 중국 으로 운송된다고 보도했다. 옛소련 몰락 이후 최대 규모의 에너지 관련 사업으로 총연장 3천㎞에 이르는 ‘시베리아의 힘’은 이르쿠츠크와 사하(야쿠 티아) 등지에서 생산한 천연가 스를 블라디보스토크를 비롯한 러시아 극동지역과 중국으로 공급하기 위해 건설됐다. 러-중 접경지역인 아무르강 (헤이룽장)에 접한 블라고베셴스크와 헤이허를 거쳐 들어온 파이프라인은 헤이룽장~지린~랴오닝~허베이~산
둥~장쑤를 거쳐 상하이까지 연결된다. 중-러가 파이프라인 건설에 전격 합의 한 시점은 2014년 3월 러시아가 크림 반도를 강제합병한 지 불과 2개월 만인 그해 5월이다. 푸틴 대통령과 시 주석 이 지켜보는 가운데 양국 국영 에너지 회사인 가스프롬과 중국석유천연가스
집단공사(CNPC)는 한해 380억㎥의 천 연가스를 향후 30년 동안 공급하기로 하는 4천억달러(약 473조원) 규모의 계 약을 체결했다. 크림반도 합병에 따른 국제사회의 제재에 직면한 러시아로선 중국과의 초대형 계약이 ‘활로’가 될 수 있었다는 얘기다.
중국으로선 팽창하는 경제에 발맞 춰 안정적인 천연가스 공급망을 확 보하는 것은 물론 에너지 수입원 다 변화란 효과를 챙겼다. 지난해 중국은 1225억㎥ 규모의 천 연가스를 수입했으며, 대외의존도 가 45%에 이른다. 국제에너지기구 (IEA)는 중국이 2020년께 세계 최 대 천연가스 수입국으로 부상할 것이며, 2024년까지 세계 천연가 스 수요의 40% 이상을 차지할 것 이라고 내다봤다. ‘시베리아의 힘’ 개통으로 중-러의 ‘물적 연계’까지 갖추면서, 양국 간 전략적 협력이 군사·외교는 물론 경제 분야까지 전방위적으로 확대될 것이란 전망 도 나온다. 두 나라는 이미 몽골을 통하는 제2의 파이프라인 건설 계 획을 논의 중이다. <월스트리트 저 널>은 “중-러 교역액은 지난해 870억 달러에서 올해 사상 처음으로 1천억달 러를 돌파할 것”이라며 “천연가스 수입 확대에 따라 2024년까지 2천억달러까 지 올라설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고 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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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국 요원이 교직원… 미국, 가짜대학 세워 불법체류자 ‘함정 단속’ 디트로이트에 유령대학, 3년 만에 폐쇄, “학위 과정” 홍보…비밀 요원이 교직원 600여명 등록…올해만 250명 체포·추방, 변호인 “합법 홍보 뒤 부당한 덫” 비판, 1분기 2500달러 비싼 수업료까지 챙겨
미
국 정부가 국내에 가짜 대학을 세우고 불법체류 외국인 학생들을 대거 체포해 추방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아메리칸 드림’을 좇아 합법적으로 미국에 온 애먼 유학생들도 날벼락을 맞았다. 미국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은 최근 몇 달 새에만 90여명을 포함해 올해 1월부터 지금까지 모두 250여 명의 외국인 학생을 이민법 위반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고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지역 일간지 <디 트로이트 프리 프레스>가 지난달 27일 보도했다. 체포 된 학생 대다수는 인도 출신으로, 대부분 본국으로 추 방됐으나 일부는 법적 소송을 진행 중이며, 한 명은 이 민 담당 판사로부터 합법적인 체류권을 인정받았다고 신문은 전했다. 앞서 2016년 초 미국 국토안보부(DHS)는 디트로이트 에 ‘파밍턴 유니버시티’라는 가짜 대학교를 설립한 뒤, 기술과 컴퓨터 공학 분야의 학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고 광고했다. 대학 웹사이트에는 “파밍턴 대학교는 활 기 넘치고 성장하는 기관으로, 학생과 교수진은 진취 적이고 협동적인 환경에서 당신이 학문적 목표를 성취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며 조기 등록을 권유하고 전화 번호와 이메일 주소까지 적어놨다. 그러나 실제 수업이 나 교수진은 전혀 없었으며, ‘교직원’은 이민세관단속 국의 비밀 요원들이었다. 외국 태생 학생들을 모집하는 방식으로 불법체류자들을 유인하려는 ‘함정 수사’였다. 설립 이후 지금까지 이 대학에 등록한 학생은 600명 이 넘는다고 한다. 그 중엔 단지 미국 체류를 목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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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학생비자 신분을 유지하기 위해 등 록한 이들도 많았다. 국토안보부는 이 런 가짜 유학생들을 소개해온 학생비자 전문 이민 브로커들을 대거 적발하기도 했다. 그러나 진짜 아메리칸 드림을 찾 아온 유학생들은 함정 수사의 덫에 빠진 희생양이 됐다. 미국 국토안보부가 불법체류자 단속을 위해 운영한 가짜대학인 파밍턴대학교 가 폐쇄되기 전 신입생 등록을 유인한 누리집 안내문. 파밍턴대 누리집 갈무 리 미국 국토안보부가 불법체류자 단속을 위해 운영한 가 짜대학인 파밍턴대학교가 폐쇄되기 전 신입생 등록을 유인한 누리집 안내문. 파밍턴대 누리집 갈무리 <디트로이트 프리 프레스>는 “체포된 학생들은 합법적 인 학생 비자를 받아 입국했으나, 파밍턴 대학이 연방 정부의 유령대학이란 사실이 밝혀지면서 올해 1월 문 을 닫은 뒤부터는 이주자 지위를 상실(하고 불법체류자 로 전락)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국토안보부 디트 로이트 지부는 “지금까지 체포된 학생의 약 80%는 자 진출국 요구를 수용해 미국을 떠났다”고 밝혔다. 국토 안보부는 또 “나머지 20% 중 절반은 법원의 최종 출국 명령이나 국토안보부 산하 세관국경보호국(CBP)의 강 제출국명령을 받았으며, 나머지 절반은 이민검토행정 국(EOIR)에 구제 신청을 냈거나 체류 지위 확인 소송을
벌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체포된 학생들의 변호인들은 “국토안보부가 파밍턴 대 학의 웹사이트에 이 대학은 합법이라고 홍보했기 때문 에 유학생들이 부당하게 덫에 걸린 것”이라고 지적한 다. 국토안보부 등의 함정수사에 관여했던 대학인증기 관도 파밍턴 대학을 ‘합법적 대학’ 목록에 올렸다. 더욱이, 이 합법적 가짜 대학이 학생들로부터 모두 수 백만달러(수십억원) 규모의 비싼 등록비와 수업료까지 받은 것도 논란거리다. 한 학생이 ‘알리 밀라니’라는 이 름의 파밍턴 대학 총장으로부터 받은 이메일에 따르면, 학부 수업료가 1/4분기당 2500달러(약 295만원)에 이 른다. 그러나 아직까진 누구도 미국 정부를 상대로 ‘함 정 수사’에 학비를 받은 데 대한 소송을 제기하지 않았 다고 신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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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 BEAUTY | 건강 & 미용 & 생활
“우유 많이 나와라” 젖소에게 VR헤드셋 씌운 러시아 농장 러 시아가 젖소를 상대로 특 별한 실험을 진행 중이 다. 모스크바타임스에 따르면 모스크바지역농식품부는 크라 스노고르스크에 위치한 농장에 서 가상현실을 활용해 젖소를 사 육하는 방안을 연구하고 있다. 농식품부는 25일(현지시간) 수 의사와 농부, 개발자가 협동으 로 제작한 VR 프로그램을 젖소 에게 적용하고 그 효과를 측정하 고 있다고 밝혔다. VR헤드셋을 착용한 젖소는 농
장 대신 아름다운 들판의 풍경을 보게 된다. 농식품부는 젖소에게 초원에 있는 듯한 착각을 유도해 우유의 질과 생산량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젖소가 녹색이나 적 색은 인식하지 못하고 칙칙한 노 란색과 파란색만을 지각한다는 사실에 기초해 설계됐다. 농식품부는 VR 프로그램을 도 입 이후 실제로 젖소의 불안감도 줄어들고 정서적으로도 긍정적 인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면서, 앞으로 꾸준히 효과를 측 정해 도입을 늘릴 것이라고 설 명했다. 지난달 영국에서 젊은이들에게 농업 교육을 진행하기 위해 VR 프로그램을 도입한 적은 있지만, 이렇게 젖소에게 VR헤드셋을 씌 운 사례는 사실상 처음이다. 과거 모스크바의 다른 농장에서 는 젖소들에게 클래식 음악을 틀 어주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우유 생산량을 높이는 실험을 진행한 바 있다.
"항생제 장기간 복용하면 대장암 발생 위험 커져" 장 기간 항생제를 복용하면 몸에 이로운 장내 미생 물군에 나쁜 영향을 줘 대장암 발병 위험이 커 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번 연구는 대장암과 직장암 환자 2만 8천여 명, 암이 생기지 않은 항생제 복용 환자 13만 7천여 명의 진료 기록을 장기간 추적 관찰한 것이다. 미국 존스홉킨스대 의대와 영국 이스트앵글리아대 의 대의 과학자들이 공동으로 진행했고, 보고서는 영국 위장병 학회가 발행하는 학술지 '거트(Gut)'에 게재됐 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0년 한해 전 세계에서 사용된 항 생제는 모두 700억 회 복용분으로 추정되며, 사용량은 2000~2010년 10년간 35% 증가했다. 이번 연구는 항생제 사용이 대장암과 직장암 발생에
어느 정도 영향을 주는지 밝히는 데 초점을 맞췄다. 영국 보건부의 '클리니컬 프랙티스 리서치 데이터링크 (CPRD)' 서비스에 1989년부터 2012년까지 등록한 1 천130만 명의 기록을 기본자료로 삼아, 대장암과 직장 암 진단 환자를 실험군으로 암이 생기지 않은 이들을 대조군으로 분류해 평균 8년 간의 항생제 처방 정보와 병력을 분석했다. 그 결과 실험군인 대장암, 직장암 진단환자의 항생제 처방 비율은 70%로 대조군보다 1.5% 포인트 높았다. 대장암 환자만 따로 보면 항생제 처방률이 71.5%로 올 라갔으며, 직장암 환자의 처방 비율은 이보다 4.5% 포 인트 낮은 67%였다. 대장암과 항생제 사용의 연관성은 암 진단을 받기 전 에 10년 이상 항생제를 복용한 환자에서 뚜렷하게 나
타났다. 직장암도 항생제 복용 기간이 길수록 발병 위험이 커졌다. 과체중과 흡연, 음주 등의 잠재적 위험 요인들을 고려할 때 항생제 복용 기간이 15일을 초과하면 대장암 발생 위험이 커졌고, 특히 위와 가까 운 근위부 대장이 위험한 것으로 분석됐다. 또 암피실린 등 페니실린계 항생제는 일관해서 근위부 대장암 위험을 높였으며, 테트라사이클린계 항생제는 직장암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항생제 노출이 대장암의 원인이든, 아니면 대장암 위험을 키우는 것이든, 환자를 대하는 의사들 이 항생제 처방에 신중해야 한다는 게 이번 연구의 결 론이라고 말했다.
가을 엽서 안 도현
한 잎 두 잎 나뭇잎이 낮은 곳으로 자꾸 내려앉습니다 세상에 나누어 줄 것이 많다는 듯이 나도 그대에게 무엇을 좀 나눠주고 싶습니다 내게 가진 게 너무없다 할지라도 그대여 가을 저녁 한때 낙엽이 지거든 물어보십시오 사랑은 왜 낮은 곳에 있는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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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성인 60% 불면증 경험 15%는 치료 필요 단계.. 대부분 질병 진단 못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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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7명 중 1명 이상이 불면증 (insomnia)에 시달리고 있지만 대부분병으로 진단받지 않았거나 다른 질병(심장병, 당료, 우울증 등)과 관련 된 수면 장애 정도로 치부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수면건강재단(Sleep Health Foundation)이 2,044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에서 호주 성인의 60%가 일주 일에 3회 이상 최소한 하나의 불면증 증 상을 경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재단이 26일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 면 병리학적 불면증(chronic insomnia disorder)에 해당되는 14.8%의 대부분 은 질병으로 진단받지 못한 것으로 파 악됐다. 이들은 단순한 수면 장애 뿐 아니라 1 주일 동안 피로, 기억 및 주의력 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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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민, 우울증, 과잉 행동, 에너지 및 동기 부족 등의 증상 중 적어도 3가지를 3개월 이상 경험했다. 불면증은 고혈압, 당뇨 병, 심장병, 심혈관 관련 사망률 증가와 관련이 있 으며 불면증 환자들은 우울증과 불안을 함께 겪을 확률이 높다. 또한 최근 연구에서 수면 중 문자 메시 지나 SNS 알림으로 방해를 받는 사람이 자동차 사고나 업무 관련 실수를 저지 를 가능성이 더 높다고 조사된 바 있다. 불면증은 55~75세 사이에서 가장 흔 했지만 오히려 젊은 층이 수면 부족에 대한 걱정이 더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18~24세 청년 중 수면 부족에 대해 걱 정하는 비율이 43%로 65세 이상의 18% 보다 훨씬 높았다. 국제 기준의 불면증에 해당하는 비율은 남성이 여성보다 높았지만 일상생활 중 불면증의 영향을 심하게 받는 것은 여성 의 비율이 더 높았다. 통념과는 달리 불면증은 식사, 음주, SNS 사용 등 일상생활의 활동에 의해
영향을 받는 것이 아니었으며 대신 가 난, 재정 압박, 실업, 퇴직이 가장 큰 위 험 요인이었다. 아담스 교수는 “과거에는 불면증을 개 인의 책임으로 돌렸지만 이제는 사회 문 제로 보아야 한다”며 “장시간 근무에 대 한 요구, 재택 근무, 복수 직종 종사자
증가 등의 사회적 현상이 수면 장애와 관련이 있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하루 잠이 부족하다고 문제가 되 지 않지만 만성적으로 잠을 못 잔다면 심각한 문제를 야기할 수 있음으로 전문 가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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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지만 카카오 성분 많은 초콜릿, 몸에는 보약 달고 부드러운 것은 칼로리 높고 영양 떨어져, 카카오 성분 70% 이상 되는 것은 '건강 식품'
입
에서 살살 녹는 초콜릿. 누구나 좋아하는 간식 이지만 무턱대고 먹으면 득보
다 실이 많다. 초콜릿의 원료가 되는 카카오는 건강에 많은 도 움이 되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 지만 정작 세상에 나와 있는 많 은 '달달하고 부드러운' 초콜릿 에는 카카오 성분이 그리 많지 않다. 오히려 설탕, 지방 성분 이 높아 다이어트에는 적이다. 미국의 건강 칼럼니스트 줄리 스프랭클스는 '가공하지 않은 초콜릿을 먹었을 때 얻어지는 다섯 가지 몸의 변화'라는 글에
서 초콜릿의 원래 성분인 카카 오 함량이 많은 초콜릿이나 아 예 가공하지 않은 카카오를 섭 취하면 건강에 매우 유익하다 고 조언한다. 보통 카카오 성분이 70% 이상 들어 있는 다크 초콜릿이 건강 제품으로 권장된다. 카카오 성 분이 많을수록 쓴맛이 나지만 건강에는 더욱 좋다는 점을 명 심하자. 스프랭클스가 전하는 카카오
성분의 효능은 다음과 같다. △몸 안의 독소인 활성산소를 제거해 면역력을 탁월하게 높 여준다.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 다고 알려진 블루베리보다 40 배나 많은 항산화 성분이 들어 있다 △마그네슘 성분이 풍부 해 각종 영양 공급에 도움을 주 고 특히 숙면을 취하는 데 효 과적이다 △세로토닌, 트립토판, 타이로 신 등의 신경전달물질이 풍부
해 기분을 좋게 만들어주고 우 울증을 해소한다 △뇌세포간에 신호전달을 원활하게 해줌으로 써 기억력과 집중력 향상에 도 움을 준다 △나른하고 기운이 없다면 카 카오에 들어 있는 철분이 힘을 솟게 만들 것이다 이쯤 되면 훌륭한 건강식품이 다. 달콤한 초콜릿은 카카오가 3% 남짓 들어 있는 '가짜'들이 수두룩하다는 점을 명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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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UMN | 전문컬럼
기다림 기다리는 절기, 대강절입니다. 대강절은 예수님의 탄생을 기다리는 절기입니다. 중학교 때는 고향을 떠나 자취생활을 하였습니다. 가장 큰 기 쁨 중 하나는 한달에 한번씩 김치와 반찬을 싸오시는 어머니를 기다리는 것입니다. 그 날이 가까워질수록 집 안도 청소하고 마음도 설레었던 기억 이 생생합니다. 산다는 것이 기다림의 연속입니다. 기다리는 것이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 일인지 모릅니다. 마시멜로 법칙이라 는 것이 있습니다. 마시멜로란 부활 절이면 주던 과자입니다. 마시멜로를 식탁 위에 올려놓고 15분을 기다렸다 가 먹으면 2개를 주고 그것을 못 기다 리고 당장 먹어버리는 아이에게는 하 나를 주었습니다. 10년 후 이들을 조 사해본 결과 마시멜로의 유혹을 이겨 낸 사람은 머리가 좋고 성공을 했다 는 통계자료를 발표하였습니다. 15분 을 기다리는 훈련입니다. 참고 기다려야 합니다. 이것은 훈련 이 필요합니다. 대기만성이라는 말 이 있습니다. 큰 그릇을 만들기 위 해서는 많이 기다려야 합니다. 명품 을 탄생시키는 데는 그에 따른 참음 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좋은 것은 그 만큼 많은 기다림의 시간을 요구합니
천용석목사의 다. 쉽게 얻어지는 것은 쉽게 사라집 니다. 나무보다 숲을 볼 수 있는 눈이 바로 마시멜로의 비밀입니다. 아브라함과 사라는 자식을 주시겠다 는 하나님의 약속을 받습니다. 그러 나 참지 못하고 사라의 청으로 그 여 종, 하갈과의 사이에서 아들을 낳게 합니다. 그 아들이 지금 아랍인들의 조상, 이스마엘입니다. 참지 못하고 급한 마음으로 행하는 일들은 나중에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게 합니다. 결 국 하나님의 은혜로 100세에 이삭을 낳게 됩니다. 그렇지만 이스마엘과 이삭은 갈등과 싸움을 반복합니다.
요셉은 하나님의 계시의 꿈을 꾼 후 형 제들의 모함으로 구덩이에 빠져 죽을 뻔도 하고 보디발의 집에서 종살이도 하고 억울한 누명을 쓰고 감옥살이도 했습니다. 그러나 요셉은 원망하지 않 고 14년이나 참고 기다리다가 이집트 의 총리가 되는 큰 축복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데는 인내가 필 요합니다. 성경에서는 인내와 참음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위대한 왕, 다윗은 왕으로 기름부음을 받고도 7년간이나 사울 왕 의 창칼을 피하여 이 굴, 저 굴, 이 바 위, 저 바위를 숨어 다녔습니다. 하나 님의 뜻이 이루어지고 하나님의 축복
신앙컬럼 의 날이 올 때까지 잘 기다렸기 때 문에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왕이 될 수 있었습니다. 참고 기다리지 못 하는 사람은 큰 그릇이 될 수 없 고 큰 축복을 받을 수 없습니다. " 무릇 그를 기다리는 자는 복이 있 도다"고 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기다려야 하겠습니까? 시편 37:7은 "여호와 앞에 잠잠하 고 참아 기다리라. 자기 길이 형 통하며 악한 꾀를 이루는 자를 인 하여 불평하지 말지어다" 합니다. 야고보서 5:11에도 "보라 인내하 는 자를 우리가 복되다 하나니" 하 는 말씀이 있습니다. 오래 기다릴 줄 아는 자가 하나님의 큰 축복을 받고 조급한 자는 하나님의 뜻을 이룰 수도 없고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수도 없습니다.
“천하에 범사가 기한이 있고 모든 목적이 이룰 때가 있습니다.”(전 3:1) 때를 기다려야 합니다. 때를 분별하기 위해서는 영적으로 민 감해야 합니다. 그래서 기도를 하 는 것입니다. 아무 생각없이 사는 것은 잠자는 것입니다. 깨어 있어 야 합니다. 좌우를 분별하고 무엇 을 해야 할지를 생각해야 합니다. 지금이 기다려야 할 때인지, 아니 면 일해야 할 때인지를 분별해야 합니다. 지금은 기다리는 절기입니다. 무 엇을 기다려야 하는지,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는지, 기다리는 동안 무엇을 해야 하는지 생각하면서 잘 기다려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의 가정교육 크리스챤 코칭 (매주 일 3:30부터 20주) 금요 기도회 저녁 7시 (픽업 저녁 5:30 한우리 건너편) 주일 예배 1부 오전 10시, 2부 오전 11:30 (픽업 10:50 Myer 스타벅스 앞) Ph 3398 9923 e-mail davidchon@hanmail.net 93 TEMPLE ST. COORPAROO QLD 4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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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 λ¬Έ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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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UMN | 전문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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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나라
주요 번호 응급전화 (화재, 경찰, 구굽차) 000 가정폭력 1800 811 811 교통정보 13 12 30 독극물 정보 13 11 26 모닝콜 12 454 무료통역 서비스 13 14 50 생명전화 (24시간) 3 11 14 성폭행 상담 3636 5206 브리즈번 여성상담센타 0425 252 372 Centre Link 13 61 50 Centre Link(한국어) 13 12 02 수신자 부담 전화 12 550 예방접종 1800 653 809 음주/마약 1300 368 186 의료기관 정보 3236 4833 이민성 131 881 일기예보 1900 914 450 임신상담, 정보 1300 139 313 전기, 가스 문의 13 12 53 전기, 가스 사고 13 62 62 전화(Optus 연결) 1800 502 067 전화(Telstra 연결) 13 22 00 Call Taxi(Black & White) 131 008 Call Taxi(Yellow Cab) 131 924 Queensland 경찰청 3364 6528 Telstra 문의 125 111 Telstra(한국어 직통) 1800 773 421 Q Rail 3235 2222 RACQ 13 11 11 시민권 13 18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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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 VOL 714 | 5 DEC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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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4 1919 3345 8083 3844 3608 3345 9463 07 3107 4158 3194 2660 3157 6323 3172 2901 3345 6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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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LLOW PAGES | 교민 업소록 래드앤그린 레스토랑 3217 3188 마루 레스토랑 3012 9912 마포 BBQ 3195 5047 만나스시 3172 8757 맛동산 3210 2773 맛동산 2 3003 1881 맛동산 3 3841 1150 모모치킨(런컨점) 3841 8068 모모치킨(시티점) 3012 8238 미각 5499 2677 미담 3344 5001 미엔 3841 8216 불고기 브로스 07 3350 2233 불빠 3108 8949 벙글벙글 3161 3056 붐붐(써니뱅크점) 3423 8899 벤즈(월남 식당) 3391 3233 샤부하우스 (일식 부페) 3211 5407 서울 비스트로 0452 327 206 서울리아 3217 3188 쌈집 3345 3737 써니 서울 BBQ 3344 7589 서울쌈 0422 631 891 식객 3343 5989 알버트리버 와이너리(한국어 서비스) 3896 1691 온담 3210 2811 와라와라(Wara Wara) 3108 3267 원더치킨 3831 8164 예당 중국집 3423 8998 이가네 3423 8875 차미푸드 3210 6349 춘천닭갈비 3422 2233 치킨리아(CHICKENLIA) 3076 2330 친구레스토랑 3852 5654 코리안치킨&버거 3161 7277 코릴라바베큐 3211 1212 토박이 3345 9994 투스몰룸즈(프랑스 한식 전문점) 3371 5251 판다치킨 07 31610844 한우리 BBQ 부페 레스토랑 3211 5710 함지박 3345 7030 3 Sisters 3195 4481 8 Chicken&Beer 07 3345 3688 88 Toppkki 3158 8952 Ben's Restaurant 3391 3233 Cafe P.P 07 3211 5558 Chi Mc(치맥) 3229 2441 Dadada 3844 4238 Don Don 3107 7205 Funny Funny (퍼니퍼니) 3211 3431 JJ Korean Kitchen 3195 5342 KIYOMEE 0422 585 155 Little Paradise 3162 3128 MoonCook(문쿡) 0478 110 290 Mr.밥 3423 8875 Korean Chicken&Burger 0472 708 954 Ren 3841 8889 Roby’s Caffe 3832 4454 Snow Witch (까페) 0435 536 335 Sukachi치킨 3012 8143 The Journey BBQ 3012 7883 The Charcoal 3341 5094 The Party 3839 4271 Top Up 3219 5811
식품점
굿모닝마트 3256 3284 김치스토아 3423 8989 럭키식품 3841 8574 롯데마트 3219 4064 롯데마트 가든시티 0432 120 624 마터힐 셀러 보틀샵 3895 8930 만나떡집 0452 088 959 /0424 818 959 매트로마트 0481 225 890 미나리마트 3711 7124 뷰란다 셀러 보틀샵 3391 0558 아시아마트 3391 2322 엄마손 김치 3276 8989 에이플러스마트 3211 2955 오복 떡방 3711 2155 우리마트 3345 3082 인두루필리 코리아마트 07 3162 3469 참웰빙푸드 (두부.콩나물) 3200 9643 코즈마켓 (써니뱅크) 3345 7455 킴스마켓 0411 669 258 해피마켓 07 3161 8875 하나로마트 대표번호 0455 031 362 후지마트 07 3172 7021 ASIA Mart 3391 2322 BB두부 0425 736 189 K S QLD 3277 0005
스튜디오 리틀스타 포토 스튜디오 3423 2004 메모리즈필름(memoriesfilm) 0404 306 162 포토라떼 0433 670 337 픽소닉 스튜디오 3341 8181 해리 최 스냅 (출장전문사진) 0452 580 015 i Photo스튜디오 3341 8815 J PHOTO 0450 604 004 NFM 스튜디오 0403 738 925 REDREC Production 동영상 제작 0422 229 056
악기 황작연 피아노조율 Animato 현악기
0411 407 705 1300 739 777
안경 브리스번 안경원 3841 0519 칼람베일 안경원 07 3711 2111 / 0404 350 918
여행사 미니투어 바른길투어 오지나라투어 오키도키 케언즈 투어 우리여행사 케니 여행사 투어메이트 현대투어 AIP 타즈마니아 여행 All Way Travel AussieVIEW.com BNE 2001 여행사 iae TourNet HT 여행사 Peterpans Travel Korea U&I Australia Travel
0411 875 825 0433 556 480 0408 652 077 0488 337 764 0412 393 713 3344 3220 3162 5677 3210 0062 03 6224 7114 3221 6658 02-8084-0278 3345 2001 3012 7712 3003 1771 1800 091 771 3270 7999
역송금 브리스번 역송금 0431 152 778 / 07 3841 6061 스트라역송금 0413 111 472
운송 / 이삿짐
변기훈 이민법무사 0425 669 799 백승용 이민법무사 0404 199 235/ 3323 3186 송주연 이민 법무사 0412 318 566 이민변호사 윤화종 0408 060 815 이희룡 이민법무사 0413 112 478 한솔 이민법률 3220 3644 호주조타 0433 558 971 Aha-Hoju (명갑문) 0427 334 521 Joseph Chan 0414 478 698 KOKOS 이민 3221 1688
유학원
맛동산,불빠 건물 (85 Elizabeth ST. Brisbane)
이벤트
가가가 소형이사 0432 345 128 가전가구/이사운반 0431 457 247 넘버원 소형이사(가구가전.이케아.짐보관) 0422 051 287 뉴스타 (가구배달/이사) 0430 936 184 다이렉트 소형이사 0468 321 545 대한통운 택배 0431 571 657 브라더무빙(이사/가구운반) 0411 736 276 싼 트럭이사 폐기물처리 0432 144 541 오렌지화물 덴 딜리버리 0433 080 575 웅 가구이사/운반/폐기물처리 0432 248 642 이삿짐 전문센터 0431 231 468 준 이삿짐/국제운송 0430 014 221 한국인 이삿짐 센터 (한진택배) 3378 2448 한터종합물류 3423 0584 현대택배 0430 014 221 HELLO MOVING 0434 518 695 Home2home 이사도우미 0430 111 189 KTM EXPRESS 3288 1130 OK무빙(1.5,3.5톤) 0433 858 948 PNL택배(한국 -> 호주) 0449 24 8282 Q 이삿짐 센터 3208 7151 Tom’s Removal 3290 3524 VIP이삿짐 0433 282 009 WECUBE REMOVALS 0423 690 837
글로벌메이트 3162 5677 도움유학원 07 3123 8383 바다유학 3210 0028 바른유학 3210 2021 영 유학원 3012 7200 유학닷컴/HT여행사 0430 301 771 호주박사 3012 8340 AIP 타즈마니아 유학 03 6224 7114 DOM Education 3012 8383 iae 유학네트 3003 1899 IDP 대학 연합 3020 6104 JJ 유학센터 3211 0077 KOKOS 유학원 3221 1688 Link Australia 3220 3644 PlantYourAPPLETREE.com 0439 035 959 SETA 3012 9635 U&I 유학원 3270 7999
출장연주 (파티, 노래방) 해피투게더 풍선장식
0431 691 244 0405 206 200
잉크/레이저 토너 충전 INKGUY
1800 465 489
의류 / 유니폼 강남스타일패션 3216 9959 호주의 동대문 0434 978 764 유니드 유니폼 (unidwear.com) 0434 272 953 유니폼베이 (uniformbay.com) 0404 456 888 Aussie Nice Uniform 3349 7532 Goodboy Danny 3345 4547 Julia’s Collection 3345 5588 K & Ko 의류 3805 2283 Sugar Land 3219 6500 Total Fashion 3345 2013 Vivid Wave 3849 1577
자동차 매매 / 렌트 굿데이 오토 굿데이 카렌트 상진 모터스 Carsaleland Yes 모터스
옷수선 에잇마일 옷수선 지나옷수선 (에잇마일) 초이스옷수선(써니뱅크힐) 현이네 옷수선 Goldhands,옷수선전문
0433 238 932 3202 5380 0406 103 228 0413 518 060 0402 383 833
자동차 정비 0402 172 126 0402 172 126 0434 863 433 0433 734 007 0424 491 415
음식포장용기
운전학원 가가가 자동차운전학원 매이 운전학원 바른 운전학원 부부 운전학원 자동차 운전학원 OK 운전학원 SJ 운전학원 Top 운전학원
0432 345 128 0419 708 177 0438 045 059 0404 083 062 0432345128 0452 229 361 0406 103 228 0401 135 020
클린킹 푸드팩키징
07 3219 5654
이민대행
강지성 변호사 김계영 이민법무사 박기석 이민법무사 법무법인 리버스 법무법인 Park & Co 이민 대행
0423 950 250 0403 656 854 0401 830 560 0416 880 088 07 3345 6665
가가가 이동자동차 외형복원 0432 345 128 강남자동차 외형복원 3808 7315 다이렉트 자동차 이동정비 0468 321 545 다이렉트 자동차 이동 배터리 0468 321 545 브리즈번 열쇠 잠긴문 0434 506 015 브리스번 틴팅 (자동차,주택,사무실) 0406 895 290 서울모터스 07 3272 1319 언더우드 외형복원 (정비 센터) 07 3808 7315 오토맥스 07 3161 1547 카카오토 (카워시&틴트) 0490 501 017/0414 592 972 캥거루틴트(자동차,하우스썬팅) 0435 888 565 캠즈 오토모티브 07 3805 5266 A1 이동정비 043 1818 262 AAA자동차외형복원 0422 771 690 Autocrew Motors 07 3191 7044 Central Smash Repairs 0418 152 954 CLF Mechanic (정비소) 07 3862 4633 Joy Motors 3277 2477 Gecko Dent & Scratch Repair 0433 048 872 Improve Auto Accesory 0421 449 186 KOZY TYRE 0468 498 900 SK Automotive 0431 696 442 Matilda Clayfield 정비소 07 3862 4633 Mobile Car Doctor 0422 320 006 PRO TINTING (썬팅) 0432 390 910 Recyka(폐차, 고철) 0435 847 113
TONG | QUEENSLAND KOREAN WEEKLY NEWSPAPER |
49
YELLOW PAGES | 교민 업소록 Sparkles Auto Care 3205 8597 Ultra Tune 3344 2721 V10 Motors 0411 886 751 119 견인/폐차 07 3106 8631 / 0414 975 000
전기 / 전화 리스(LEES) 전기공사 0434 378 245 존 TV & 안테나 0491 068 872 카이 전기공사 0421 090 733 하나로 전기전화공사 0416 868 818 현지 전기 통신 공사 0434 636 199 Jimmy's Antennas(TV 안테나) 0400 186 605 SONG 전기공사 0414 781 645
아가페한인장로교회 0466 184 366 아름다운 우리교회 3191 3743 안디옥 장로교회 0423 733 599 연꽃선원 (한국사찰) 0438 131 742 예수마을장로교회 0414 522 654 은혜와 진리교회 3300 0964 원불교 3219 1002 와이드오픈 장로교회 0403 252 609 쿠퍼루 침례교회 3398 9923 큰빛 장로교회 0405 594 200 / 07 3107 5528 퀸슬랜드 Zen센터 (대광사) 0400 163 227 투움바화성장로교회 0425 118 471 화성장로교회 3890 1116
주류 Everyday International 차미푸드 보틀샵 처음처럼, 순하리, 클라우드
02 9740 9000 3210 6349 0413 588 651
제과 / 아이스크림 베스킨라빈스 뉴욕 바게트 Sam’s Bakery
정수기
3273 6620 / 3855 9704 3711 9957 3194 1118
제조업 CJ NutraCon Pty Ltd
4678 8221
정육점
고기세상 미트뱅크 토마스 정육점 서니뱅크점 토마스 정육점 런콘점
AK 정수기
0401 558 353
종교 단체 기쁜 우리 교회 3879 0121 녹야원 (조계종) 3800 0014 꿈이 있는 교회 3423 1500 높은뜻브리즈번교회 0422 700 969 동행하는 장로교회 0400 878 882 두나미스 교회 3209 7444 로고스 선교교회 0413 140 550 북부 재림교회 3290 0376 벧엘장로교회 0423 273 365 반석장로교회 0402 499 807 브리즈번 동행하는 장로교회 0400 878 882 브리즈번 믿음 교회 0430 047 548 브리즈번 사랑교회 0414 624 779 브리즈번 서림교회 3202 9677 브리즈번 성결교회 0433 689 717 브리즈번 순복음 교회 3273 3845 브리즈번 임마누엘 교회 3344 7521 브리즈번 정토법회 0422 154 364 브리즈번 평화 교회 0425 252 372 브리즈번 한인 교회 3210 1129 브리즈번 한인 성당 3369 3159 브리즈번 한인연합교회 0420 306 577 브리즈번 한인장로교회 3300 3132 브리즈번 한인재림교회 3290 1113 브리즈번 한인중앙장로교회 3202 9553 주찬양 장로교회 0433 208 905 사랑의 교회 0418 550 467 소망교회 0431 259 828 / 07 3059 1830 사자후 기도의 집 0403 062 915 써니뱅크 한인제자장로교회 3378 5227
50 | VOL 714 | 5 DEC 2019
07 3399 2765 3345 5113 3423 7200 3423 1337
재정 상담 ANG 컨설팅그룹 0420 584 388 C-Herald Finance 1800 998 557 크리스찬 상담 (가족,신앙상담) 3162 7117 Cass 저울 3267 7767
청소 / 방역 / 조경
가든 스페셜리스트 0402 527 717 가장싼 카펫클리닝 0401 600 887 골드핸즈(본드,카펫전문) 0449 860 092 굿 본드 & 카펫 청소 0401 507 842 리마커블클리닝(카펫,본드) 0412 616 857 본드 뉴클린 0411 313 659 본드전문 스마일클린 3379 2642 본드청소전문.카펫 (본드 게런티) 0433 461 306 브리스번 카펫 클리닝 0430 438 260 스마일클린 3372 3669 원스톱 카펫, 방역 0401 600 887 진 흰개미 방역 0447 225 758 짐스터마이트 & 패스트 콘트롤 0416 515 874 청소 비즈니스 매매 0411 309 980 카펫 클리닝 0413 484 567 A&K BOND CLEANING 0423 720 221 Clean4u 본드클린전문업체 0430 456 242 CLEANING DAY(본드&카펫) 0432 693 186 Crystalloyalty cleaning 0452393474 Crystalloyalty gardening 07 3191 3710 EW방역 0436 321 537 JCM 본드,카펫&페스트 컨트롤 0430 318 776 JJ CLEANING (청소도구) 3344 4881 JKP클리닝(카펫,본드) 0402 594 637 Klean King (청소도구) 3208 1333 ONE PUNCH Termite & Pest Control 0402 157 905 Onestop Clean 본드, 카펫 0411 305 412 Sunnybank Termite 0412 178 944 Termite방역(흰개미) 3711 4000 Yes Cleaning Service 0403 748 503 TO방역/ 카펫/ 소파 클린 0433 517 874
컴퓨터 / 웹 네오스트 (neost.com.au) 0404 884 999 맥가이버컴퓨터 0422 395 706 서버24 02 9420 4855 엘림 컴퓨터 0424 027 117 인사이더 마케팅 0423 072 999 조이 아이폰 수리 0402 877 551 출장비무료 컴퓨터수리 0478 940 889 컴스타 3209 1471 하드웨어 최저가 컴퓨터수리 0434 198 169 BizOn.com.au 0430 638 346 CK Datalab(데이터 복구) 0410 902 639 Computer Zone 3210 1548 DOSA 컴퓨터 서비스 0412 390 808 iComputer (TPG딜러, 컴수리) 1800 988 663 iHub .(웹사이트 제작) 3341 8815 imageLabs 3198 2403 JND 솔루션 0433 322 863 KI Web 에이전시 0424 033 109 Koo's Computer & Mobile 0435 585 758 PC 1001 3423 0734 VTEQ (TPG 공식딜러, 웹개발) 3323 3232 Yong Computer (Laptop/iPad) 0479 162 630
0411 407 705
픽업 가고오고 공항픽업 우버(uver taxi) GIL 픽업 서비스 GQ픽업서비스
가나방역,집수리 가드닝 및 잔디깍이 가드닝 Care(잔디깍기)
0402 02 8720 0478 669 488 0406 266 082
0404 35 4567 0478 496 631 0433 556 480 0420 486 214
학교 시드니신학대학(브리즈번캠퍼스) 0413 019 400 호프 신학대학 0433 030 053
07 3191 8532
학원 구몬 3273 6670 김선생 수학 3801 2311 뉴페이스모델 에이전시 070 4005 7315 로엔아이엘츠 0497 084 637 바이올린 레슨 0401 851 803 브리스번 한글학교 0423 499 070 시드니콘 석사 첼로레슨, 음악이론 0421 334 200 엘리트 수학 3423 0776 이경 수학교실 0452 593 034 재능교육 0433 365 640 제임스안 학원 Inala 3879 9800 제임스안 학원 Sunnybank Hills 3345 5373 클라리넷 과외 0403 005 443 탑 수학 3161 1011 한스잉글리쉬 3879 6424 헬렌영어학원 0403 683 727 andrew 영어회화교실 3172 3198 Dream IELTS 0431 530 228 FOOTBALL CONNECTION JUNIOR ACADEMY 0401 214 438 SP에듀케이션(하이스쿨전문학원) 3195 1855 SP학원(ATAR대비 전문, 전학년) 0411 168 007
학원 (예능) 레인보우 화실 3219 8825 리드 Art 어린이집 3423 2881 몬테소리어린이집 0425 252 372 바하피아노학원 0402 436 553 수학과외 (성적부진전문) 0430 248 987 수학/물리 과외 0430 914 954 스즈키 바이올린 0401 783 353 섹소폰레슨 0431 691 244 어린이 성악 동요교실 0433 649 848 영어튜터 (Mr 샤인) 0415 913 474 일본어과외(기초~고급, JLPT) 0449 096 819전 영훈 색소폰 & 플룻 교실 0402 668 247 지혜 미술학원 0433 649 848 피아노 교습 0402 901 552 피아노 교습(임재인) 0402 818 588 피아노 레슨 0434 620 822 플룻레슨 0406 106 794 플룻, 영어 Lesson 0425 565 833 플룻 & 오카리나 레슨 0416 028 349 플룻 개인지도 0403 152 127 플룻 레슨 0433 952 800 한국문화센타 3053 5597 홍익 Art Studio 0405 068 004 AMEB 음악이론 첼로 0403 352 417 Jess’ 재즈피아노 0478 588 948 Little Picasso 미술학원 3841 7597 Purple Fish 미술학원 0401 605 074 Soo Piano Lesson 0490 710 432 VIVO College of Music 3344 1501
미애부 기능성 이단 곡물 발효 화장품 3219 7901 알로에 화장품 0423 147 744
우리회계 02 9736 2781 이윤 회계사 3299 1031 이창호 회계사 07 3161 9999 / 0401 918 816 전형규 회계사 07 3392 4900 / 0416 235 400 참 회계법인 07 3221 7564 피앤씨택스 0434 559 061 한상호 회계법인(iba) 07 3108 3023 한솔 회계사 0431 712 861 현대스피드택스 3012 9082 허동녕 공인회계사 07 3142 5244 A plus 택스 3345 5978 A2Z Bookkeeping Specialist 0411 667 373 CYS 회계법인 07-3221-7564 H Accountants (한선애) 0401 531 455 Hello Tax 07 3211 5725 J Tax 0423 395 333 M Tax Accountants 3344 7349 Next Accountant (이성민) 0424 550 663 Nexus 회계법인 07 3360 0816
회계사
PC방 / 인터넷
항공사 대한항공 Jet Star Qantas Virgin Australia
3226 6000 13 15 38 13 13 13 13 67 89
헬스 클럽 아폴로 사우나 Pulse Pilates
피아노 조율 황작연 피아노조율
퀸즐랜드 음학대학(QCM)
3391 2279 3876 3747
화장품
김상현회계사 권신정 회계사 바른택스 백화실 회계사 신우 회계법인(브리즈번) 올오브택스
0433 379 280 0402 299 360 0450 468 318 0421 007 756 07 3148 8887 3191 7128
인터넷 시티 3003 1221 Delion 인터넷 (ADSL2+, NBN) 1300 00 8282 G-Castle 3012 7111
T O N G
YELLOW PAGES | 교민 업소록
골드코스트
이경재 변호사 Hartnett 변호사 Joseph Chan
간판 / 인쇄 NB Signs Printing
0421 790 885
건강식품 / 면세점 골드코스트 건강 플라자 럭서리 울 럭키 면세점 로얄 건강타운 울하우스 정관장 QLD 브랜드샵 Bio-Belle 건강식품 Cosy 몰
5527 1312 5528 5455 5538 3418 5531 1323 5564 6211 07 5591 3108 5531 0988 5563 95711
병원 가나안 한의원 골드코스트 병원 골드코스트 치과병원 박은봉 치과 부부한의원 심리상담치료 Art & Mind 아동전문 언어치료사 옥슨포드 한의원 척추관절병원 Ost. Dr.유 치과의사(써퍼스) 팀 박 Dr. Pang Medical Centre Pindara Hospital
0416 755 103 0432 401 852 0413 102 120
골프장 Arundel Hills Country Club Emerald Lakes Gainsborough Greens Glades Hill’s International Lakelands Palm Meadows Parkwood International Robina Woods Royal Pines Sanctuary Cove The Colonial
5573 9400 5594 5945 5546 6003 5569 1900 5547 9639 5579 8722 5594 2450 5594 6388 5593 1511 5597 1111 5577 6151 5593 2866
공인주례 / 결혼 그린결혼공인주례 박정빈 호주 공인 주례 결혼 공인 주례
0408 688 010 0403 599 710 5679 5200
공항 픽업 / 대리 운전 브리스번 공항 픽업 오즈게코 픽업.투어 Citi Express 공항셔틀 Gold픽업
0413 976 846 0413 657 668 0413 059 206 0419 740 605
금융 C-Herald Finance FirstRock Simply Home Loans
1800 998 557 1800 655 127 0413 533 969
노래방 / 당구장 붉은 악마 당구장 Jal Jal Jal 가족 노래방 ROK 명품 노래방
5531 4577 5591 6267 5591 8279
미용실 그린 피쉬 바디트랜스포머 뷰티샬롱 라모-데이스파 자이 헤어 앤 뷰티 헤이그레이스 헤어리더 스튜디오 Shin 헤어 스킨케어 Shin 헤어 J&K
5527 1610 5531 0899 5535 6009 5531 1977 5528 6310 5531 2963 5571 2620 1300 738 319
변호사 김경태 변호사 김영 변호사 박규희 변호사 법무법인 리틀즈 이건우 변호사 이계원 변호사 이종일 변호사
5531 0856 5571 8211 5522 0123 5578 5366 5564 8387 0468 529 880 0473 562 154 5502 6788 5597 0128 5504 7002 5525 2900 5588 9888
도시락 주문 동양마트 드림마트 명가 김치/밑반찬 스마일마트 오페마트 킴스 식품점 해피마트 현우마트 BB두부 K-Town 슈퍼 롯데마트 후지마트 Nerang Fruit Market Smartay Catering
0452 480 920 5592 1921 0479 172 952 1800 082 082 0450 066 080 1800 726 696 0434 980 635
부동산 골드코스트부동산(전주한) 김동원 부동산 미래 부동산 HnV Realty (한솔부동산) Smart Choi’s Realty
0405 404 696 5526 4337 5564 9281 5571 2941 5532 7336
여행사
비디오 대여 / 사진 촬영 0412 827 569 5527 7602 0411 027 271
머니역송금
0406 429 662
운송 / 이삿짐 대신 국제운송 무지개 이삿짐 센터 준국제운송
종로서적
5527 13102
골드코스트 한국운전학원 부부 운전학원 SJ 운전학원
숙박 0432 699 985 0415 345 945 5531 5559 5665 9684
스포츠 골드코스트합기도 Kwondo Kinds
0403 405 077 5571 1999
식당 / 카페 김치 하우스 고기 하우스 나루코리안레스토랑 마루야 마린스시 만나식당 서라벌 서울 BBQ 레스토랑 스시 & 덴뿌라 야미 에이스 와사비 오라고치킨 이조 숯불 코리아나 파라다이스 Charcoal BBQ 한국관 해피롤 Cuisineof Asia Dona Dona Hot Stone Namu Cafe & Restaurant Rainforest Cafe Rice House Ta 일식 & 한식
식품점
5572 5388 5532 8946 07 3075 6872
운전학원
서적
골코 게스트하우스 골드코스트비치모텔(콘도식) 써퍼스 케이블 인 모텔 파크워터 리조트 골드코스트
5570 6566 5522 - 9009 5532 0998 5573 6152
역송금 0401 558 353 1800 243 387
비전 스튜디오 9 Exposure Photography Photo with Story
0403 738 925
나비 여행사 우리여행사 Koralia 드림투어 Runaway 관광버스 투어
비데 AK 비데 The Bidet Shop
0419 264 171 5592 4566 5528 1399 5531 0906 5527 1312 5531 0922 5528 0788 5580 8955 5526 3838 0425 736 189 5528 6781 5591 2356 07 5591 6211 5578 2551 5596 0476
스튜디오 NFM 스튜디오
골프 레슨 호주골프닷컴 황영민 PGA 프로골프레슨 J2골프
0422 012 244 5527 6288 5592 1300
5538 8496 5591 7465 5527 1222 5527 1199 5591 8733 5591 2239 5538 8465 5531 5749 5592 0744 5531 4955 5538 8610 0430 574 151 5531 2423 5504 5627 5592 3824 5572 5733 5528 0588 5532 8939 5528 1868 5596 0476 5564 7788 5596 0476 5591 2239 5527 5701
0410 424 747 0404 083 062 0406 103 228
모발킹 썬샤인 CCTV 존 TV & 안테나
5667 9160 0422 258 092 0491 068 872
렛츠고 유학원 마린 유학 이민 제이드유학 iAE 유학네트 U&I 유학원
5570 4127 5591 7070 5579 8192 5592 1141 5503 0955
이민대행 5510 9147 5591 7070 0404 199 235 0418 212 572
자동차 정비
골드코스트 한인정비소 0421 707 771 Auto Tech 5528 6795 Auto Tune 5528 6860 Bethel Automotive Body Repair 5526 4525 H&K 모터스 5532 9088 JD Motors 5591 6772 Kim’s Detailing 5531 5300 Lee’s Motors 5531 3584 Tyre Plus 5563 9988 Orange Stations 5679 3838 PRO TINTING (썬팅) 0432 390 910
정육점 고기박사 골드마트 정육코너 서울 정육점
5531 3742 5528 4646 5531 5227
종교 단체 기쁜우리교회(사포 오페옆) 골드코스트 가까운 교회 골드코스트 리빙스톤교회 골드코스트 브니엘교회 골드코스트 비전장로교회 골드코스트 순복음교회 골드코스트 온누리교회 골드코스트 우리들침례교회 골드코스트 장로교회 골드코스트 지구촌교회 골드코스트 질그릇교회 골드코스트 재림교회 골드코스트 한인성당 골드코스트 한인연합교회 금강사 사우스포트 한인교회 주님뜻교회 푸른파도교회
0478 782 186 0433 447 483 5597 0590 5597 3889 5519 3582 5594 0691 5531 0334 0421 579 026 5571 5524 0433 609 191 0452 442 046 0430 041 022 0433 513 782 5562 1928 5546 6337 0433 308 436 0450 501 201 0411 725 639
집수리 / 건축 / 마루 대한 핸디맨 레인보우페인팅 C-JAE 집수리 ECHO TILES MC Projects
5529 5820 0448 591 250 5591 4376 0452 332 061
홈 인테리어
0402 163 421 5564-7323 5530 3503 5519 9566 5592 6388
본드 뉴클린 0411 313 659 본드전문 스마일클린 3379 2642 진 흰개미 방역 0447 225 758 짐스 터마이트 & 패스트 콘트롤 0416 515 874 코지 스팀 클리닝 0428 122 609 홈클리닝 유토피아 0413 263 118 광장 방역,집수리 0402 028 720 그린파워 카펫 & 페스트 컨트롤 1300 890 017 KK카펫크리닝 0424 179 636 Omega 클리닝 0432 282 021 ONE PUNCH Termite & Pest Control 0402 157 905 ZOOK Pest Control 0433 517 874
벨라홈데코
5531 2770
회계사 권신정 회계사 5592 0700 이계원 변호사 5531 3300 A2Z Bookkeeping Specialist 0411 667 373 CYS 회계법인 5503 0366 한상호 회계법인(iba) 0420 530 296 김상현 회계사 0433 379 280 SABER Accountant (이혜륜) 5526 4333
선샤인코스트 번역 / 통역 썬샤인번역(나티3급)
0401 819 890
식당 / 카페 Daepo Korean BBQ 0478 702 283 마스터 스시 (Nambour) 0473 622 777 Charim 한식당 0455 794 054 Black curry 5200 0875 Brown Rice (Peregian Springs) 5448 2197 HIKARU SUSHI TRAIN 0449 845 288 Mad 4 Garlic 5445 8494 MakiMoto (Noosa) 5447 3254 Sushi Ari (Sippy Downs) 0411 702 927 THE SUSHI 79 0406 337 719
식품점 선샤인마트
0478 702 283
자동차 정비 JNJ MOTORS
0429 225 667
종교 단체
컴퓨터 이현상콤퓨타 출장비무료 컴퓨터 출장 수리 Comtopia Good-Day Computer Koo's Computer & Mobile NEWTON CNS (POS,ERP)
0478 940 889 0478 496 631 0411 862 118 0420 987 113 0435 585 758 0466 575 864
PC방 / DVD방 로비나 타운센터 붉은악마 PC방
5575 8868 5531 4577
학교 호프 신학대학 ACE 테니스 아카데미
선샤인코스트 한인교회
0413 836 557
PLAY GROUP 마루치도어 PLAY GROUP
0413 836 557
청소 / 방역 / 조경 0432 296 494 0430 595 800
학원 수학지도 5593 2606 제임스안 학원 Oxenford 5580 0081 제임스안 학원 Robina 5593 0837 제임스안 학원 Southport 5591 1856 SP 에듀케이션(하이스쿨전문학원) 3195 1855 Sunpint 프로페셔널
뉴페이스모델 아카데미 A+ Art lesson MONO 뮤직 아카데미 Private 피아노 & 플룻 레슨
청소 / 방역 / 조경
유학원
그린이민 마린 이민 컨설팅 백승용 이민 법무사 Sunnt Hue 이민 변호사
학원 (예능)
전기 / 전자
바퀴벌레 전문방역
0478 702 283
핸드폰 수리 Happy TEL Kawana Happy TEL Marrochydore
07 5478 4587 07 5452 7503
0432 547 021
TONG | QUEENSLAND KOREAN WEEKLY NEWSPAPER |
51
KOREAN COMMUNITY | 교민게시판
브리즈번 QLD 한인회 소식 친애하는 교민 여러분께, 안녕하세요? 제 26 대 퀸즈랜드 한인회장 김혜연입니다. 퀸스랜드 교민과 거주자를 위한 브리즈번 영 사관 설치에 한 단계 다가가기 위하여, 현 한 인회는 그 동안 퀸스랜드주 한인회가 진행 해 온 노력들을 검토하며, 지속적으로 노력 을 해나갈 계획입니다. 이에 교민여러분의 동참 그리고 도움과 협조가 절실합니다. 한 인회 임원 모두는 영사관 설치의 일환으로 재외선거 등록률을 높이기 위하여 열과 성 을 다해 활동 중입니다. 고국의 정치와 발전 에 이바지 함과 동시에 브리즈번 영사관 설 치에 힘을 실어줄 재외선거의 참여는 아래 링크에서 등록이 가능하오며, 등록시 여권 번호를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https://ova.nec.go.kr/cmn/main.do 등록 후에는 한인회 사무국 사무총장(박주 희) 연락처인 0424 724 624 로 한글성명/ 전화번호/이메일 주소를 보내주시면, 선거 인원수 확인에 많은 도움이 될 것 입니다. 재외선거 등록마감은 2020년 2월 15일이나 사전에 선거인 숫자를 확보해 영사관 설치 논의에 힘을 실을 예정입니다. 투표 장소는 추후 정확히 공지될 예정이며, 2020년 4월1 일-6일까지 재외선거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해당되시는 모든 교민 여러분께서는 사전등 록과 함께 투표로 소중한 권리 또한 행사하 시기 바랍니다. 추신: 문자를 보내지시 않으시면 인원 파악 이 어려우니 꼭 보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순회영사
• 일시: 2019. 12.13 (금) 09:00~12:00, 13:30~16:30 (※12:00~13:30 점심시간) • 장소: 퀸스랜드 한인회관(브리즈번) 1406 Beenleigh Road (Jacob Lane) Kuraby QLD 4112 순회영사 현장에서는 총영사관을 직접 방문 하셔야 신청 가능한 아래의 업무만 처리가 가능하며, 신속한 업무 처리를 위해 사전에 꼭 정확한 수수료(현금)를 준비해 주시기 바 랍니다. 자세한 사항은 주 시드니 대한민국 총영사관 홈페이지에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한인회비
Kuraby에 위치한 한인회관 운영(순회영사, 경로회, 어머니 회, 클라스,워킹 홀리데이 & 교육 세미나 외),교민간의 화합과 정치력 신 장을 위한 "한인의 날 행사",퀸스랜드에 영 사관 설립을 위한 서명운동,호주 정재계 인 사들과의 교류,호주 사회에 한인 커뮤니티를 온/오프라인으로 알리기 등에 의미 있게 쓰 여지고 있습니다. 1년 개인 후원금은 20불, 가족(부/모/직계 자녀 2)은 50불입니다. The Korean Society of QLD NAB BSB: 084 255 Account Number: 77 348 7068 Ref: 개인납부 시: 필히, 영문 Full Name 을 남기신 후 email로 영수증과 함께 보내주시 기 바랍니다. 가족납부 시: 필히, 대표자 영문 성명을 남기 신 후 email로 Full Name을 영수증과 함께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한인회 사무국: secretary@ksqld.org (박주희 사무총장)
한인회관 대관
대관을 희망하시는 교민 분들께서는 한인회 사무국으로 사용 목적, 사용자 수, 대관 희망 일 그리고 연락처를 간단히 남겨주시기 바 랍니다.
자원봉사 신청
한인회에서 함께 자원봉사를 해주실 소중한
52 | VOL 714 | 5 DEC 2019
분을 모십니다. 미디어 그리고 통/번역 관련 업무 담당을 부탁 드리며 교민 여러분의 권 익 신장과 지역사회 봉사를 위하여 소중한 지원 부탁 드립니다. 저희 한인회는 다른 단 체와도 교민 여러분의 이익을 위해 협력할 것을 약속 드리며 차세대 인재 양성을 위하 여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 드립니다.
재외선거인 등록 2020년 4월15일에 실시하는 제 21대 국회 의원 선거에 참여하고자 하는 재외선거인( 국내에 주민등록이 등재되어 있지 않은 대 한민국 국민)은 2020년 2월15일까지(선거 일 전 60일)까지 재외선거인 등록을 완료하 시기 바랍니다. 신청방법을 포함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주 시드니 대한민국 총영사관 홈페이지에서 확 인하기리 바랍니다.
원앤원( One & One ) 심리상담연구소 탁월한 심리상담연구소 원앤원 (One & One) 탁월한 전문 상담을 통해 본인과 관계 의 문제를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유료상담과 무료상담(학생들) 함께 제공합 니다. 다양한 전문 상담사 대기 중 info@accu.edu.au, 02-6255-4597, 0402 140 905
교민을 위한 영어회화 교실 Term 4 (총 8주) 호주 이민생활 중에 가장 힘들어하는 영어 회화!
살면서 하고픈 말을 마음껏 할 수 있도록 호 주에서 35년을 지낸 교민과 호주 인들이 교 민 여러분과 같이 동행하며 도와 드리겠습니 다. 영어 회화는 실력도 아니고 문법도 아닙 니다. 저희는 문법은 안 가르칩니다. 저희는 문법은 모르고 영어 회화만 잘 합니다. 사람들마다 표현이 다 다르지만 동사와 시 제만 잘 이해하고 호주 영어 억양을 잘 따 라 하면 영어로 듣고 대화 하는데 전혀 문제 가 없습니다. 동사와 시제 그리고 사투리(억양) 따라 하기 를 가지고 호주인들과 1대1 듣기 수업, 1 대 1 말하기 수업, 그리고 실 생활 현장 영어 회화 수업을 합니다. 원하시는 수업 참석자에 한해 일주일에 1시 간, 1대1 수업도 해 드립니다. 많이 참가하셔 서 호주 영어 회화를 빨리 배워, 호주에서 생활하시는데 불편함이 없으시길 바랍니다. • 장소: 동행하는 장로교회 (37 Emlyn St. Coorparoo) • 기간: 10월 15일 - 12월 3일 매주 화요일 아침 10 AM – 12 NOON. •수업료: 하루 수업당 $5 (간식 및 교재) •신청 문의: 0400 878 882 •이메일: jackjeong@hotmail.com
드니와 멜번 브리즈번에 집중 강좌가 한 학 기에 두번씩 있습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병행이라 공부하기 편리한 잇점이 있습니다. 문의 환영합니다. 02 6255 4597, 0402 140 905,info@accu. edu.au, mst.edu.au, accu.edu.au
호주기독교대학 ESL 코스 개설 호주기독교 대학(ACC)에서 1.년 6개월 ESL 코스가 개설되었습니다. 그래서 상담과정 4 년과 함께 5년 6개월 학생비자가 신청이 가 능해졌습니다. ACC는 3단계의 영어 코스를 호주 문교부에 등록하여 General English 1 – 6개월, General English 2 – 6개월, Advanced English – 6개월 총 1년 6개 월 영어 과정과 상담과정인 Diploma of Counselling and Graduate Diploma of Relationship Counselling 을 합해서 총 5 년 6개월의 비자를 신청할 수 있고, 학생들 이 원하면 영어과정 후에 상담학과로 진학 할때 영어과정과 한국어과정 혹은 중국어 과 정을 선택하여 진학 할 수 있습니다. 영어 랭 귀지 과정 (ESL)은 좀더 수업이 많은 관계로 학생들의 편의에 맞도록 저녁반과 오전반 처 럼 일도 병행할 수 있도록 시간표를 구성해 서 선보입니다. 앞으로 학생 비자외에 다른 목적으로 영어 공부가 필요하신 분들에게는 다양한 장학금 혜택을 드려서 교민들의 접근 도 용이하도록 고려했습니다. 호주 기독교 대학 (ACC) 의 영어 랭귀지 과 정 (ESL)은 시드니와 캔버라에서 시작되어 브리즈번 지역까지 확대되어질 예정입니다. 2020년 2월에 열리는 과정에 처음으로 학 생들을 모집하게 됩니다. 관심있으신 분들 은 각 지역의 오픈 데이에 참석해 주셔서 영 어 코스 소개 및 기타 학과의 설명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오픈 데이에 오시는 분들은 사 은품과 간식 및 간단한 식사를 제공합니다. 호주 기독교 대학은 한국인들이 영어 코스 를 통해서 호주 생활에 빨리 적응할 수 있도 록 도울 뿐 더러 상담 코스를 통해 건강한 삶 을 살 수 있도록 돕고 다양한 진학 및 호주에 서의 삶의 기회를 열어드릴 것입니다. (연락 처 02/6255 4597, 0402 140 905, info@ accu.edu.au)
선샤인코스트 교민 웹사이트 안내 선샤인코스트 교민들을 위한 한인커뮤니티 대표 사이트가 오픈되었습니다.
qldsunshinecoast.com
Playgroup(Term 4) • 일시: 매주 화요일 오전 09:00-11:00 10월 8일(화) ~ 12월 3일(화) • 장소: Maroochydore Uniting Church (6 Milwell Road Maroochydore) • 문의: 0401 596 877
선샤인코스트 어린이교회 • 시간: 매주 토/일요일 11:00 • 장소: 선샤인코스트 한인교회 (6 Milwell Road Maroochydore) • 문의: 0401 596 877
호주한인 생명의 전화 호주한인 생명의 전화 복구되었습니다. 좀더 업그레이드하여 좀더 전문적 도움도 함 께 드릴 예정입니다. 소정의 유료서비스도 원하는 내담자에 한해 서 제공하려 준비중입니다. 상담원들의 교육도 한층 강화하여 좀더 나은 서비스를 드립니다. •무료상담 (029858 5900) 상담원들도 모집합니다. 많은 지원바랍니다. (0430 045 078)
골드코스트 SDA 영어교실 2019년 Term 4 프로그램 안내 골드코스트 재림교회는 'SDA 영어교실' 2018년 Term 2 Program을 시작합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 일시: 매주 수요일 오전 10:00-12:00 10월 9일(수) ~ 12월 11일(수) • 장소: Southport Community Centre 2 층 Room F2 (6 Lawson Street, Southport, QLD 4215) • 문의전화: 0430 041 022 • 참가비: 매회 $4
MST 호주신학대학 호주에서 가장 오랜전통과 정통성을 자랑 하는 신학대학 ACT (Australian College ofTheology) 학위를 한국어로 신학 학사와 석사등 다양한 학위를 공부할 수 있게되었 습니다. 피헬프와 어스타디는 물론 가능합 니다.한국의 전통 교단들과 가장 신학적 성 향이 같은 학위입니다. 전세계 어디에서나 인정이 되는 코스이고 호 주는 물론 전세계 어디에서나공부가 가능합 니다. 시드니는매주 클라스가 있고 멜번과 브리즈번도 매주 클라스를 기획중이며, 시
선샤인코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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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 장기현
배드민턴 교실 • 일시: 매주 월요일 저녁 7:00-9:00 • 장소: Saint Stephen's College 실내 체 육관(31 Reserve Rd, Upper Coomera QLD 4209) • 참가 신청 및 문의: 0430 041 022 골드코스트 재림교회는 교민 여러분의 건강 생활을 위해 [베드민턴 교실]을 열게 되었습 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랍니다.
편집 및 광고 디자인 윤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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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 VOL 714 | 5 DEC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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