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JAN.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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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인 수백명 ‘국제 탈세, 돈세탁 시스템’ 개입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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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료 비교 사이트 ‘트리바고’ 유죄 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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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소식! 한글학교들은 정부보조금 신청 서두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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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마켓, 가뭄, 산불 피해 농가 지원 차원으로 외관 부적합 과일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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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 사립 12학년생 학비 4만 불 넘었다. 킹스스쿨 $40714, SCEGGS 다링허스트 $40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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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이벤트 반값 할인 오픈 행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분들의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오픈 행사 기간 동안 너무 많은 고객님께서 방문해 주셨는데 저희 WOK BOI의 부족한 준비로 인해 불편을 끼쳐 드린 점 고개 숙여 사과 드리고 더욱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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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 꼬치 오뎅탕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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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인 수백명 ‘국제 탈세, 돈세탁 시스템’ 개입 추정 ATO “중앙 아메리카 금융업체 관여 조사 중”
영어권 5개국 협의체 ‘J5’ 공동 대응
호
주와 미국, 영국, 캐나다 세무당국이 다국적 금 융업체를 통해 세금을 은닉하고 범죄 자금을 돈세탁하는 매우 복잡하고 정교한 시스템을 운영한 것을 적발했다. 호주 국세청(ATO)은 수백명 호주 국 적자들이 이 시스템에 개입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ATO의 브렛 마틴 부청장은 “호주 기업이나 다국적 기 업들보다 개인들과 연관된 증거를 조사 중”이라면서 곧 민형사상 기소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J5’로 불리는 영어권 5개국 글로벌탈세 공동대응팀
(Joint Chiefs of Global Tax Enforcement)은 중앙 아메리카의 은행을 매개체로 한 탈세 및 돈세탁 네 트워크를 압수 수색, 소환, 조사 중이며 민형사상 기 소가 가능한 상당한 정보를 취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호주에서는 ATO가 호주범죄정보위원회(Australian Criminal Intelligence Commission: ACIC)와 공동으 로 조사 중이다. J5의 호주 부대표인 마틴 부청장은 호주에서 관련된 금융 업체와 중앙 아메리카의 지역에 대한 정보 공개 를 거부했다.
파나마 페이퍼즈 스캔들의 중심인 모사크 폰세라 & 컴패니(Mossack Fonsera & Co) 법무법인
파나마 페어퍼(Panama Papers)와 파라다이스 페이 퍼(Paradise Papers) 스캔들 이후 2018년 출범한 J5 는 해외에 페이퍼 컴퍼니 구조 또는 금융업체를 이용 한 탈세 및 범죄 자금 돈세타을 적발하기 위해 영어권 5개국 세무당국이 공동 대응팀을 만든 것이다. ABC
‘세대간 돌보미 프로젝트’ 상호 긍정 효과 ‘혼합 케어 모델’ 실험 성공 평가, 노인 ‘삶의 목적’, 아동 ‘의사 소통 능력’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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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이를 돌보는 역할에 노인이 참가하는 것이 어린이와 노인 양쪽에게 다양 한 면에서 건강한 삶을 유지하 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새로 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그린피스 대학팀은 보건부 '치 매 및 노인 케어 서비스'의 지원 을 받아 독점적으로 ‘세대간 돌 보미 프로젝트(the Intergenerational Care Project)’라는 이름으로 2018년 ‘어린이와 노 인 혼합케어 모델’ 실험을 주도 한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
16회에 걸쳐 노인들이 3-5세 어린이들과 일주일에 한 차례 두시간 동안 그림 그리기, 함께 책 읽기, 노래하기, 요리하기, 춤추기 등의 놀이 활동에 참가 했다. 안네케 피츠제럴드 수석연구 교수는 "일주일에 두 시간 정 도 노인들이 아이들과 함께 다 양한 활동을 하며 노는것 만으 로도 즐거움을 촉발시키고 기 분을 개선시켰으며 삶에 목적 의식을 갖게 했다. 또 외로움이 감소되어 궁극적으로 치매를
늦추는 원인이 될 수 있는 가능 성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또 어린이들은 노인들의 지혜 를 배우며 자신감과 의사 소통 능력이 크게 향상됐다. 피츠제럴드 교수는 또 “노인과 아이들 모두가 상호작용을 증 가시킴으로써 ‘우리세대와 그 들 세대’로 구분하려는 '이분법 사고방식 퇴치' 등의 부가적 혜 택도 얻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호주인들에게 세대간 돌 보미 프로그램은 더 나아가 노 인과 아이들이 서로 배워 우리
의 사회적 자산(social capital) 을 보호하는 역할도 기대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사회적 자 산’은 사회가 좀 더 효율적으로
제 기능을 다하도록 사람들 사 이의 관계 연결망을 의미한다. rainjsh@hanho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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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단체여행 금지.. 호주 관광업 직격탄 산불 이어 ‘우한 페렴’ 사태로 여행업계 울상, 12-1월 항공편 예약율 30% 줄어
중
국 정부가 코로나 바이 러스 확산을 막기위해 국민들의 해외여행 단체예약 을 금지하면서 호주 관광산업 이 산불에 이어 큰 영향을 받 을 것으로 우려된다. 중국 관영 언론들에 따르면 중 국 여행협회(China Tourism Association)는 지난 24일 여 행사를 통한 국내 항공기편 예 약 및 호텔 예약을 금지한데 이 어 25일 해외 단체 여행을 금지 한다고 발표했다. 이 조치로 중국 관광객이 약 25%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산불로 이미 큰 피해를 입은 호주 관광업계가 더 큰 위 기를 맞게됐다. 27일부터 발효되는 해외 여행 금지 조치는 중국 당국이 확진 환자가 2000건에 이르고 이 중 56명이 사망한 우환 폐렴 사태를 진정시키기 위해 내놓은 비상 대안이다. 중국은 호주의 가장 큰 관광 시장으로 매년 약 140만 명의 중국인들이 호주를 방문하여 120억 달러를 지출 한다. 공기업인 호주 관광업연구소(Tourism Research Australia)에 따르면 2017년 중국 여행자의 4분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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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이 단체 관광객이었다. UTS 대학의 관광 산업전문가인 데이비드 베어맨 (David Beirman) 박사는 호주를 방문하는 중국인의 60%는 춘절(Lunar New Year) 기간을 선택해 왔다며 이번 사태가 호주 관광 업계가 큰 타격을 받을 것으로 우려했다. 중국 당국의 해외 여행금지 조치는 얼마나 지속될 지
아직 불명확한 상황이며 개인 여행객들이나 사업 목적으로 호주를 방문하려는 사람들에 게는 해당되지 않는다. 호주 관광 산업은 이미 산불로 큰 충격을 받고 있다. 일부 관 광객들은 산불을 피해 대피해 야 했으며 안전한 청정 국가라 는 호주의 이미지도 상당 부분 손상됐다. 특히 NSW의 불루마 운틴과 남호주 캥거루아일랜드 는 손실이 심각하다. 베어맨 박사는 작년 12월과 올 해 1월 호주로 들어오는 비행 기의 예약율이 이미 30% 감소 했고 지적했다. NSW에서 1월 27일 현재 총 4 명이 우한 폐렴 환자로 확진 받 았으며 1명은 빅토리아주에서 3명은 NSW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NSW의 환자 3명 모두 최근 중국을 방문한 것으로 밝혀졌다. 사이먼 버밍햄 관광부 장관은 “호주 정부는 공항을 포 함하여 바이러스의 위협에 노출되기 쉬운 지역에 적절 한 조치를 취해 놓고 있다”며 이번 사태로 관광 산업가 입을 피해를 최소화 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Gideon.soh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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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료 비교 사이트 ‘트리바고’ 유죄 판결 최저 거래 대신 광고비 높은 상품 추천 들통, ACCC 제소.. 호주 법원 “고객 속였다” 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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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법원이 호텔 등 숙박료를 비교하는 독일계 메타서치엔진인 트리바고(Trivago)가 숙박비 와 관련하여 고객들을 오도했다고 판결했다. 호주 소비자경쟁위원회(ACCC)는 유사한 서비스를 제 공하는 온라인 업체들 상당수가 해당 판결에 적용 대 상이 되어 결국 벌금을 내야 할 것으로 보고 있다. 네덜란드에 본사를 둔 독일계 회사 트리바고는 엑스피 디아 (Expedia), 호텔닷컴 (Hotels.com), 부킹 닷 컴 (Booking.com) 등에 게시된 상품의 가격과 호텔 자체 적으로 공시한 숙박비를 비교하여 가장 저렴한 거래가 를 찾아내는 웹사이트다. 트리바고의 주수입원은 광고 인데 소비자가 상품을 클릭할 때마다 광고주로부터 수 입을 얻게 되는 구조다. 로드 심스 ACCC 위원장은 “트리바고가 객관적이고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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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다. 트리바고가 제시한 데 이터에서도 전체 검색 의 66%에서 상대적으 로 높은 가격의 거래 가가 추천 거래(Top Position Offer)로 선 택되어 고객에게 제시 됐다. 즉 더 싼 거래가 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클릭당 광고비가 높은 에이전트의 상품을 추 정하게 가격을 비교하는 것이 아니라 클릭당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하는 광고주의 상품이 우선적으로 소개되 도록 유도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트리바고로 검색된 순위는 광고비 순위라며 추천 상품을 최저 거래가로 생각해왔던 고객들을 속여왔다는 점에서 매우 심각한 문제”라고 말했다. 벌금 액수는 확정되지 않았지만 전문가들은 수백만 달 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한다. 심스 위원장은 “우리는 트리바고에게 최고 수준의 벌 금을 부과해 분명한 메시지가 전달되도록 할 것”이라 며 “다른 업체들도 고객들을 오도해서는 안 된다는 분 명한 메시지를 얻길 원한다”라고 덧붙였다. ACCC와 트리바고 모두 법정에서 컴퓨터 전문가들을 불러 트리바고의 검색 알고리즘에 대한 의견을 개시
천한 것이다. 마크 모신스키 판사는 “트리바고의 이런 행위는 고객 을 오도하고 기만해 법을 어겼다”라고 판결했다. ACCC는 2018년 8월 트리바고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 했다. 트리바고가 2016년 12월부터 2018년까지 내보낸 광 고와 2016년 12월부터 2019년 12월까지의 웹사이트 내용이 고발 대상이었다. 심스 위원장은 “앞으로 ACCC는 소비자들이 많이 의 존하는 웹사이트에 중점을 두고 감시할 것이며 고객 을 기만하는 점이 발견되면 바로 조치를 취할 것”이라 고 말했다. Gideon.soh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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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소식! 한글학교들은 정부보조금 신청 서두르세요! 제2외국어교육기관들에 대한 연방정부 지원, 천만 달러 책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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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정부가 지역사회 다문화 언어 지원 2개년 계 획 보조금(Community Languages Multicultural Grants Program)으로 천만 달러를 책정하고 각 이민자 언어 교육기관들의 지원 신청을 받고 있다. 지난해 12월 말 정부 보도 자료에 따르면 이 예산은 2 차에 나누어 집행되는데, 제1차 보조 프로그램의 지원 금액은 학교당 1,500달러의 기본 지원금에 더해 학교 에 등록된 학생 수에 따라 최대 3만 달러까지 지원된 다. 2차 지원 프로그램은 2020년 초반에 개시될 예정이 며, 교육기관당 최대 25,000달러가 제공될 예정이다. 이 지원 프로그램은 영어 이외의 다양한 각국 고유의 언어 습득을 지원하는 한편, 호주의 차세대 공동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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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를 서로 결속시키며, 학생 들에게 문화적 다양성에 대한 인식과 존중을 강화 하는 데에 그 목적이 있다. 이민 서비스 및 다문화 담당 장 관 직무대행 앨런 터지(Alan Tudge)는 이 보조금 프로그램 이 “영어 이외의 언어를 배우는 것은 학생들로 하여금 세계적 으로 경쟁력 있는 취업능력을 준비하도록 도울 것”이라고 밝 혔다. 또한 “우리는 더 많은 어린이들과 학생들이 외국어를 배우기를 원하며, 이는 호주가 긍정적인 미래를 가꾸어 가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호주 전역에는 등록된 약 1000개에 이르 는 외국어 교육기관들이 69개 이민자 언어를 가르치고 있으며, 10만 명 이상의 학생들이 제 2 외국어 교육을 받고 있다. 이 프로그램(제1차)에 따라 지원 대상 언어학 교는 교재 구입과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학교당 1,500달러의 기본지원금을 포함, 최대 3만 달러에 이르는 자금을 신청할 수 있다. 현재 접수중인 제1차 지원 프로그램의 신청은
오는 2월 17일에 마감되므로, 이 지원금을 받고자 하 는 한인사회 한글 및 한국어 학교들은 신청을 서둘러 야 할 것. 지역사회 언어 다문화 보조금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구글 검색(Community Languages Multicultural Grants Program)을 통해서나, 혹은 관련 웹사이 트 www.communitygrants.gov.au 를 참조하면 된다. (사진: Comunity Grants Hub 웹사이트) herald@koreanherald.com.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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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은행 볼트 7천만불 투자 유치 예금계좌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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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네오 뱅크(디 지털 은행) 볼 트(Volt)가 출 범 직후 시리즈 C 펀딩(series C funding)을 통해 7천만 달 러의 투자를 유치하면서 연 말경 주식공모 (IPO)를 할 계 획인 것으로 알 려졌다. 볼트는 당초 6 천만 달러 투자 유치를 추진했었다. 공동 창업자인 스티브 웨스톤(Steve Weston) 최고경영자는 “벌써 시리즈 D(Series D)를 준비하면서 스타트업의 가 치가 2억8500만 달러로 평가된다”고 말 했다. 지난주 다른 디지털은행인 86 400는 에너 지 가격 비교를 통해 고객 전환 서비스를 제안했다. 또 신자(Xinja)는 예금계좌 상 품인 스태쉬(Stash)를 발표했다.
빅토리아, 서부 호주 신학기부터 ‘공립학교 수업 시간 휴대폰 사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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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트는 2019년 1월 APRA(호주금융 감독원)으로부터 인가받은 수신 기 관 면허(authorised deposit-taking institutions(ADIs) license)를 취득했고 약 12개월 후 베타 상품인 첫 예금계좌를 출시했다. 2월경 주식공모 대기자 명단을 발표하고 5월 현금 관리 계좌와 거래 계좌 를 출시할 계획이다. editor@hanhodaily.com
해 1학기부터 빅토리아 주 와 서부 호주 주의 공립학 교 학생들은 수업 시간에 휴대폰 을 사용할 수 없게 된다. 교내 사이버 폭력을 예방하기 위 한 목적으로 빅토리아 주와 서부 호주 주가 신학기부터 이 같은 조 치를 시행하며, 타즈매니아 주의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은 2학기 (second term)부터 수업 시간 휴 대폰 사용이 금지된다. 빅토리아 주는 지난해 6월 호주 에서는 처음으로 공립학교 학생 들이 정규 수업 시간에 휴대폰을 사용할 수 없도록 하는 금지령을 발표했으며, 이후 서부 호주와 태 즈매니아가 뒤를 이었다. 한편 지난해 22개 학교에서 해당 조치를 시범 운영한 뉴사우스웨 일즈 주는 먼저 초등학생들을 대 상으로 휴대폰 사용 금지를 시행
할 예정이다. 하지만 세부 사항을 점검하기 위해 초등학생 대상 휴 대폰 사용 금지안에는 1년간의 유예 기간이 주어질 예정이다. 빅토리아 주의 다니엘 앤드류스 주총리는 월요일 기자들에게 “아 이들이 스냅챗이나 문자 메시지 를 주고받는 것이 아니라 수업에 집중하길 바란다”라며 “아주 간 단한 일이다. 부모들이 요청하는 것이고 많은 선생님들이 요청하 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스마트 기기 제조 회 사들은 주 정부들의 휴대폰 사용 금지령에 반대 입장을 밝히고 있 다. 일부 기업들은 학생들의 주의 를 흐트러뜨리지 않도록 하는 ‘학 교 모드(school mode)’가 이미 디 지털 기기에 포함되어 있다고 주 장하고 있다. Perthins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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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재해 워크커버소송 업무관련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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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공장 사고 출 퇴근길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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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천설 교수 (총신대학)
2020년 1월 31일, 2월 1일 오후 6시 브리즈번 캠퍼스 40 Woodlands Dr. Thornlands QLD
입학문의 천용석교수 M.0413 019 400 E. brisbanek@scd.edu.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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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진학 아니라면 전문 직업교육 과정 고려 TAFE NSW, 하이스쿨 졸업생들에게 ‘취업 교육’ 위한 손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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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쿨 졸업 시즌을 맞아 NSW 주 취업 전문 교 육기관 TAFE(Technical and Further Education) NSW에서 시드니와 NSW 졸업생들을 위한 러브 콜을 보내고 있다. 동 기관 공보관 엘리스 달리(Alice Dalley)씨는 지난주 본지에 보낸 Crunch time for Sydney school leavers to decide on ‘Plan A'(하이 스쿨 졸업생들이 플랜A를 깨물어야 할 때)라는 제목 의 보도 자료를 통해 “(지금이) 학생들이 장래 진로를 결정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 라며 한인 하이스쿨 졸업 생들에게 대학 진학 이외에도 직업교육을 통한 취업 의 기회가 있고 TAFE NSW가 도와줄 수 있음을 홍보 해 달라고 요청했다. 자료에 따르면 앨리슨 우드(Alison Wood) TAFE N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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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총괄 매니저(Regional General Manager) 는 학교를 떠나는 청년들에게 “취업에 필요한 기 술을 배움으로써, 자격을 갖춘 전문 인력을 절실 히 찾고 있는 호주 여러 회사에 취직할 수 있다”며 무료 직업 교육 기회를 잘 활용하도록 권장한다. NSW 상공회의소의 2019년 인력 기술 조사 (Workforce Skills Survey)에 따르면, 기술 인력 부족을 겪고 있는 주내 업체들 중 61.8%가 적합 한 직원을 채용하지 못하고 있으며, 2017년에 비 해 2019년에는 더 많은 일자리가 빈 상태이고, 기 술 인력이 가장 부족한 부문으로는 정보통신기술 (ICT), 전문 기능직(전기공, 용접공, 정비공 등), 유아교육 산업 등을 꼽을 수 있다. 우드 매니저는 “TAFE NSW는 고용주가 원하는 실무 기술과 경력을 갖춘 전문 인력을 공급하기 위해 업계와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며 “NSW 정부의 스마 트 스킬드(Smart and Skilled) 프로그램과 무료 견습 제도 같은 다양한 무료 직업 교육이 마련되어 있는 만 큼, 지금은 (고등)학교 졸업생들이 취업과 진로 기회를 제공하는 업계에서 경력을 계발해 나가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때”라고 강조했다. 연방정부가 호주 국내 직업교육 및 훈련 업계에 대해 독립기관을 통해 2018년 11월부터 2019년 3월 동안 조사한 ‘조이스 리뷰'(Joyce review – 조사 책임자였 던 전 뉴질랜드 고용교육부 장관의 이름을 땄음) 결과 에 따르면, 직업교육을 통해 더욱 성공할 수 있는 학생 들이 자칫 대학교육을 선택하여 미래를 제대로 개척하
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졸업생에 따라서 대학 진학이 좋은 선택이 될 수도 있 으나,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에서 일할 기회를 모색할 수 있는 직업 교육 및 훈련 과정을 일차적인 ‘진로 계 획’으로 고려해 보는 것도 중요하다”는 것이 우드씨의 주장이다. 자료는 또한 졸업하면서 ATAR 점수를 받았기에 자신 이 원하는 대학교로 진학할 수 있었지만 네트워크 보 안 분야에서 더 우수한 실무 교육을 받을 수 있다고 생 각하여 TAFE NSW에서 공부하기를 선택한 졸업생 래 클랜 갭(Lachlan Gabb)을 예로 들며, “TAFE NSW가 최고의 환경과 함께 현실에 바로 적용되는 실무 중심 의 교육을 제공한다… 교육 기간 도중에 시어워터 솔 루션(Shearwater Solutions)에서 일자리 제안도 받았 는데 이 모든 게 TAFE NSW에서 받은 우수한 교육 때 문이라고 확신한다”는 그의 말을 전했다. 알리슨 우드 매니저는 “TAFE NSW는 학생들이 현업 에서 요구하는 실무 기술을 갖추도록 교육하는 데 뛰 어나다… 취업해서 실무 경력을 시작하려는 졸업생들 에게 TAFE NSW의 교육은 훌륭한 선택임에 틀림없 다”면서 졸업생들에게 “각자가 받은 ATAR와 상관없 이 입학할 수 있는 다양한 학위 및 대학 진학 과정이 TAFE NSW에는 마련되어 있다”고 조언했다. 2020년 TAFE NSW의 다양한 1학기 과정에 대한 자세 한 사항은 www.tafensw.edu.au를 참조하거나 전화 131 601번으로 문의할 수 있다. 이기태 기자 / francislee@koreanherald.com.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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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마켓, 외관 부적합 과일 판매한다 가뭄, 산불 피해 농가 지원 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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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대형 슈퍼마켓들이 가뭄과 화재로 피해 를 입은 농가를 지원하고 야채 공급 부족 문제 를 해결하기 위해 겉 모양에 흠집이 있는 토마토와 사과 등을 판매하기로 결정했다. 스티븐 케인(Steve Cain) 콜스(Coles) 대표는 “회사 의 구매 기준을 일부 조정해 더 이상 완벽한 외관을 요구하지 않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그는 “고객들도 어려운 처지의 농가를 돕기를 원하고 있으며 약간의 외관상 흠을 문제삼지 않을 것이다. 호주산 농산물의 가치는 외관에 있지 않다”고 말했다. 이같은 정책 완화로 콜스는 다소 흠이 있는 농산물 을 더 높은 도매가로 구매하게 되는데 가뭄과 산불 로 고통을 겪고 있는 농가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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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기대된다. 경쟁업체인 울워스도 제품의 외관 기준을 변경하고 농부들에게 더 큰 유연성을 주기 위해 협의를 해 나 가고 있다. 울워스 대변인은 “지난 한달 동안 우리는 70개의 기 준 변경을 했으며 앞으로 계속해서 공급 업체와 협의 하여 농부들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나갈 것”이 라고 말했다. 양사의 이번 조치는 앞으로 몇 달 안에 빅토리아주와 NSW에서 재고가 소진되어 과일 및 채소 공급 부족 현상이 발생할 것으로 예견되는 가운데 나온 것이다. 호주 최대의 채소재배자연맹인 오스벡(Ausveg)의 대변인은 가뭄으로 인한 농업 용수 부족이 작황에 심
각한 영향을 끼치고 있으며 산불로 인한 도로 폐쇄로 물류 문제가 발생했다고 말했다. 그는 “프린스 하이 웨이가 폐쇄된 후 채소 배달을 위해 NSW와 빅토리 아를 이동하는 트럭이 추가로 750km를 더 달려야 했 으며 이는 신선도가 생명인 채소 공급에 치명적인 문 제”라고 밝혔다. 울워스는 산불이 채소 공급망에 끼치는 영향을 면밀 히 검토하고 있으며 아직까지 심각한 상태는 아닌 것 으로 보고 있지만 가뭄 때문에 상추와 브로콜리 공급 이 감소한 사실은 인지하고 있다. 울워스 대변인은 “ 도매업체와 함께 상품의 공급과 품질을 가능한 빨리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Gideon.soh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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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 사립 12학년생 학비 4만불 넘었다 킹스스쿨 $40714, SCEGGS 다링허스트 $40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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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 사립학교의 12학년생 학비가 지난 7년 동안 1만 달러 가량 오르면서 4만 달러를 넘어섰다. 2020년 12학년 학비가 사상 처음으로 4만불을 넘 어선 두 학교는 시드니의 명문 사립 남자고교인 킹 스 스쿨(The King’s School)과 여자 학교인 SCEGGS(스케그) 달링허스트였다. SCEGGS(Sydney Church of England Girls Grammar School: 시드 니 성공회 여자 그래마스쿨) 다링허스트의 학비는 일반 등록비 39,700 달러에 의무 기술 비용 $780 이 추가돼 총 40,480 달러가 댔는데 이는 2013년 학비에 비해 9,979 달러가 오른 것이다. 노스 파라마타에 거대한 캠퍼스를 가진 킹스 스쿨 도 2020년 12학년생 학비를 의무 기술 비용과 식 비를 합쳐 40,714 달러로 책정했으며 이는 7년 전 보다 11,809 달러 높은 것이다. 스콧 칼리지의 12학년생 학비는 39,180달러, 크랜 브룩의 학비는 38,862로 그 뒤를 이었다. 이 두 학 교는 추가 의무 비용은 없었다. SCEGGS(스케그) 달링허스트의 공연예술센터 시드니모닝헤럴드지에 따르면 시드니 유명 사립학 교 대부분의 학비는 7년 전보다 약 1만 달러 올랐 으며 조사 대상 14개교의 7년간 학비 증가율 평균 은 31%였다. 시드니대학의 헬렌 프록터 (Helen Proctor) 교수( 교육학)는 “정부 보조금이 계속 오르는 기간 중 사 립학교 학비도 계속 오른 것은 역설적”이라고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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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했다. 그는 “사립학교에 대 한 정부 보조금 지급의 근거는 학비 상승을 막을 수 있다는 것 이었지만 최고 수준 학교들은 계속해서 학비를 올렸다”라고 비난했다. 현 정부가 채택한 교육 개혁 프 로그램인 곤스키(Gonski) 2.0 에 따라 각 사립학교에게 지급 되는 보조금은 계속 증가하고 있고 앞으로도 늘어날 예정이 다. 킹스 스쿨에 지급되는 정부 보조금은 2017년부터 2027년까지 약 50% 가량 상승할 것으로 보이며 이 기간 총 1930만 달러가 지원될 계획이다. 12학년에게 35,271 달러의 학비를 책정한 뉴잉턴 칼리지, 34,770 달러를 책정한 녹스그래마스쿨도 정부의 보조금을 받고 있다. 프록터 교수는 “보조금 지급이 학교의 시설과 프로 그램 기준을 너무 높여 버렸다”며 “이들 학교는 모 든 프로그램을 학교안에서 소화하기 때문에 비용 이 높다”고 지적했다. 사립학교연맹의 제프 뉴콤(Geoff Newcome) 대표 는 “사립학교는 독립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각 학교의 상황은 매우 다양하다”며 “학비는 상황에 맞추어 각 학교 스스로 결정된다”고 설명했다. Gideon.sohn@gmail.com
시드니의 더 킹스 스쿨
SCEGGS(스케그) 달링허스트의 공연예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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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국회의원 재외선거 21st National Assembly Overseas Voting
세계 속의 한국인 , 나는
대한민국 유권 자 입니다.
Koreans around the world: You are a South Korean voter.
[
]
투표하려면 신고.신청을 해야 합니다. To vote, you must apply or register by 15th February 2020.
2020. 2.15. 까지
재외선거 신고·신청은 18세(2002년 4월 16일 이전 출생)부터 가능 To apply and register for overseas voting, voters must be 18 years and above (born before 16th April 2002).
신고.신청 방법 Method for Application or Registration
인터넷 이용 (ova.nec.go.kr)
투표기간ㅣ 2020. 4. 1. ~ 4. 6. (기간 중 6일 이내)
On the internet (ova.nec.go.kr)
Voting Period l 2020. 4. 1. - 4. 6. (Duration of 6 days)
공관방문 / 순회접수 Visiting the official government office / mobile booths
신고.신청은 인터넷으로 간편하고 빠르게! Apply and register quickly and easily on the internet! ※ 자세한
우편 이용 / 전자우편(e-mail) 이용 Through post / email
! 직전 선거의 재외선거인명부에 올라 있는 사람은 별도의 재외선거인 등록신청을 하지 않아도 재외투표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다만, 2회(2016년 국선, 2017년 대선) 이상 계속하여 재외투표에 참여하지 않은 경우 재외선거인 영구명부에서 삭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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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재외선거 홈페이지 (ok.nec.go.kr) 또는 외교부 홈페이지(mofa.go.kr) 참고 Refer to the National Election Commission Overseas Voting (ok.nec.go.kr) or the Ministry of Foreign Affairs (mofa.go.kr) websites for details and further information
Those who are on the overseas voting list for the previous election may participate in overseas voting without additional registration. However, individuals who have not participated in overseas voting two consecutive times or more (2016 National Assembly Election and 2017 Presidential Election) will be deleted from the permanent 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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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충격 소비심리 더 위축 1월 93.4p.. 평균 101.5p보다 8.1p 낮아 11월 ‘블랙 프라이데이’로 반짝 특수
연
말과 연초의 심각한 산불로 이미 하락 한 호주 소비자 심리(consumer confidence)가 더욱 추락했다. 작년 후반 11월 블 랙 프라이데이(Black Friday) 특수로 반짝했 던 ‘미니 소매 붐(mini-boom in retail)’도 그 대로 식었다. 경제에 대한 부정적 전망에도 불구하고 소비자 대부분이 집값 상승을 예측하고 있다. 웨스트팩-멜번연구소(Westpac-Melbourne Institute)의 1월 소비자심리지수(Index of Consumer Sentiment)는 93.4포인트(p)로 1.8% 추가 하락했다. 평균 101.5포인트보다 약 8.1% 낮다. 100포인트가 긍정과 부정의 중간이며 낮을수 록 미래 예측이 불투명함을 의미한다. 빌 에반스 웨스트팩 은행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이 같은 결과는 놀랍지 않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2009년 3월부터 2009년 5월까지 15개월 동안 평균 89포인트였다. 1월 93.4포인트 아래
는 약 7개월동안이었다. 최악의 산불로 소비 심 리가 더 붕괴될 수 있고 한동안 낮은 수준으로 유지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11월 일시 상승세는 블랙 프라이데이 세 일 효과(Black Friday effect)였다"고 설명했 다. 호주 소비자들은 세금 환급이나 모기지 금리 인하로 생긴 추가 소득을 소비 지출보다 부채 상환에 사용하는 사례가 훨씬 많다. 알란 오스터 NAB(내셔날 호주은행) 수석 이 코노미스트는 “이자율 인하, 집값 및 주가 상 승 불구 실업률 악화, 급여 상승 부진, 가계부 채 증가가 소비 심리 침체의 주요 요인”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작년 9월부터 시작된 산불 시 즌은 국가적 재난(national tragedy)이다. 직 접적인 산불 피해지역의 경제는 직격탄을 맞 았다. 1월과 2월 2차 소비 침체 여파(second round impacts)가 우려된다”고 예상했다.
침실 3, 4개 대형 고급 아파트 재등장 교통 편리한 위치, 호텔 수준 편의시설 갖춰
침
실 3개 또는 4개가 있는 대형 아파트가인기 매물 로 주택시장에 재등장하고 있 다. 큰 아파트가 뒷마당이 있 는 단독주택을 대체하는 이 현 상은 대도시의 지가 상승이 주 원인이다. 또 유닛(침실 1, 2개 소형 아파트)은 더 이상 시티나 주변에서 독신자, 젊은 커플, 성인 자녀들이 분가한 빈둥지 족들(empty-nesters)에게 적 합하지 않다는 의미다. 종전에는 침실 3개 또는 4개 아파트는 펜트하 우스 또는 서브 펜트하우스 전용이었지만 지금 은 가족용 아파트로 적합한 옵션이 되고 있다. 호주 부동산 대기업들의 이익을 대변하는 PCA(Property Council of Australia)의 켄 모 리슨 최고경영자는 “과거 호주인의 꿈은 1/4 에이커(약 1200평방미터)의 넓은 대지에 단독 주택을 짓는 것이었지만 더 이상 많은 사람들 은 이런 꿈을 갖지 않는다. 대중교통과 직장, 편의 시설에 인접한 아파트 생활을 선호한다. 아파트 프로젝트는 젊은 독신자/미혼자들만이 아닌 가족을 위한 주거 공간이라는 점을 중시 하고 있다. 지난 2년동안 고가의 고급 대형 아 파트들이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19년 호주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는 렌드 리스(Lendlease)의 시드니 바랑가루 타워 1(Tower 1)로 1억4천만 달러 상다의 메가-아 파트(mega-apartment)다. 9 베드룸, 8m 천 정 높이, 옥상에는 약 1600평방미터 공간의 수 영장, 스파, 실내체육관 들이 들어선다. 시드니 두 번째 CBD인 파라마타 인구의 70%
가 2030년 아파트에 거주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른바 ‘뒷마당의 붕괴’가 가속화되고 있다. 아파트 바이어들은 일반적인 실내 체육관과 수 영장 옆의 엔터테인먼트 공간 이상을 요구한 다. 브리즈번 부동산그룹 아리아(Aria)는 도서 관, 피트니스센터, 공동 다이닝 공간, 시네마룸 을 갖춘 아파트블록을 짓고 있다. 옥상에 아이 들 놀이터, 테슬라 전기 전동차, 커피 & 와인 라운지 등 호텔/리조트 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아리아 개발의 마이클 헐리(Michael Hurley) 대표는 “아파트 생활에 대한 근본적 사고가 변 화되고 있다. 이너-시티, 다세대 거주, 주거용 유닛을 향한 장기 트렌드는 택지 가격 상승과 구하기 어려워지면서 종전에 보지 못한 시설 을 갖춘 고층 아파트들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멜번 설계사 제시 앤드 시다 리나르디(Jesse and Seada Linardi)는 이너-시티 콜링우드 (Collingwood)의 타운하우스를 다음 단계로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다. editor@hanho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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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비 세금 공제 고려해야” NSW대 연구팀 건의
개인의료보험료 평균 2.92% 인상
보
육비 부담으로 부 모가 일터로 나가 지 못하는 문제와 보조금 증가로 인한 정부 부담을 줄이기 위해 NSW대학 연구팀이 보육비에 대한 세금공제를 촉구하는 보 고서를 내 놓았다. 2011-17년 보육비는 물 가상승률을 포함해 무려 48.7% 급증했다. 정부의 보육비 관련 지출도 기하급수 적으로 늘었다. 2018년 기준으로 정부는 4년 안에 보육비 지원비가 95억 달 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보육비 세금 공제 주장은 지난 수십년 동안 제기됐지만 고소 득층이 최대 수혜자라는 점에 서 결론을 내지 못했다. NSW대학은 현재와 같이 부모 가 보조금을 받거나 아니면 세 금 공제를 받는 혜택 중 유리한 옵션을 선택할 수 있도록 제안 했다. 공동 저자인 로잘린드 딕 슨(Rosalind Dixon) 교수는 “ 이번 연구의 핵심은 전체 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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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을 유지하면서도 직장을 가 진 부모에게 최대 6만 달러의 세금 공제 혜택을 주는 옵션을 추가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연간 가계 소득이 55,000 달러 인 경우 세금 공제 혜택을 받기 로 선택하면 현재보다 600달러 의 이익이 생긴다. 딕슨 교수는 “세금 공제 옵션으 로 대략 22만 가구가 혜택을 볼 것”이라며 “다른 가정들도 현 재의 보조금 제도하에 있기 때 문에 피해 보는 일은 없다”라고 말했다. 약 6만5천여 가정이 보육비 부 담으로 근로 시간을 늘리지 못
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사실상 근로 시간을 늘리게 되면 보육 비 증가 뿐 아니라 소득 증가로 늘어나는 세금 부담도 고려해 야 하는 상황에 처하게 된다. 보육에 전념하다 일터로 나가 는 여성의 경우, 1주일에 3일 이상 일을 하게 되면 100% 면 세 구간을 넘어가게 돼 과세 대 상이 될 수 있다. 딕슨 교수는 이 제도가 실시되 면 더 많은 여성들이 근로 시간 을 늘릴 수 있어 약 39억 달러 의 경제 성장 효과가 있을 것으 로 전망했다. Gideon.soh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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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1일부터 개인의료보험료(private health insurance premiums)가 평균 2.92% 오른다. 연간 물가인 상률의 2배 수준인 2.92% 인상으로 가족은 주당 $2, 독신 자는 주당 약 68센트씩 추가 부담이 늘어나는 셈이다. 가 족의 연간 부담은 $100 이상 증가한다. 의료보험을 선택할 때 비교 웹사이트(Health Insurance Comparison)를 통해 상품별 장단점을 비교하면 도움을 받 을 수 있다. editor@hanho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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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약국 ‘마스크’ 거의 동났다 ‘혼합 케어 모델’ 실험 성공 평가, 노인 ‘삶의 목적’, 아동 ‘의사 소통 능력’ 향상
대부분 구매 불능.. 수술용.방독용도 다 팔려 이스트우드 한인 약국 28일 오후 마스크 입고, 판매 중
신
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 폐렴) 확산에 대한 공 포가 커지면서 시드니 대부분의 약국에서 마스 크 품귀현상이 빚어지고 있다. 맥쿼리파크거주 한 시 민은 "인근 약국을 다 돌아다녔지만 안면 마스크 구매 가 불가능했다"고 밝혔다. 마스크 구매 사재기는 호주에서는 4명의 확진자(빅토리 아 1명, NSW 3명)에 이어 다시 시드니에서 확진자 1명 이 추가되면서 가중되고 있다. 새로 확인된 확진자는 NSW 여대생(21세)으로 지난 주 중국 우한에서 귀국한 것으로 확인됐다. 시드니 전 지역 대부분의 약국에서는 바이러스 감염을 우려하는 사람들의 마스크 구매 요구가 폭증하자 시드 니 한 약국 직원은 아예 ‘마스크 솔드아웃(face masks ore sold out!)’이란 팻말을 몸에 두르고 일하는 진풍경 까지 벌어졌다. 이스트우드 한인 약국에 오늘 오전 문의한 결과 역시 " 마스크가 다 동이나서 주문한 상태다. 오후에는 입고 예 정"이라고 밝혔다. 해당 약국에 전화해보니 오후 3시 현재 마스크가 입고되 어 판매 중이었다. 한편, 베이징시 위생건강위원회는 “27일 중국 수도 베이 징서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첫 사망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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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서 “지난 8일 우한에 다녀 온 50세 남성이 폐렴으로 사 망했다고 밝혔다. 이 남성은 우한을 방문하고 돌아와 일 주일 후 발열 증세가 나타났 고 21일 병원에 입원해 22 일 신종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인구 2천만명인 베이징에서 확진자는 80명으로 이중 중 중 환자는 12명이다. 베이징 보건 당국은 신종 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해 모든 지하철 탑승객의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체온을 측 정하고 있다. 또 시민들에게 향후 2주간 외출을 자제하면서 집 안에 머물러 달라고 당부한 상태다. 한국에서는 3번째, 4번째 확진자가 설 연휴 기간인 26일 과 27일 잇따라 확인되어 ‘한국내 전염 확산 사태’에 대 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 두 환자들이 확진 판정 전 서울과 수도권의 호텔ㆍ병 원ㆍ식당ㆍ번화가 등 다양한 곳을 두루 다닌 사실이 드 러났는데 두 환자 모두 입국 당시엔 발열이나 호흡기 증
상이 나타나지 않았던 ‘무증상 상태로 입국 후 한국내에 서 발병해 당국은 더욱 긴장하고 있다. 이는 무증상 상태인 잠복기에도 바이러스를 퍼뜨릴 수 있는데 무증상자나 해열제를 먹은 환자는 찾아낼 수 없 기 때문이다. 이틀 전 한국 방문 후 호주로 돌아온 한 동포는 “인천 공 항에서는 일반 거리보다 마스크를 쓴 사람들이 확실히 많았다"면서 "중국에서 들어오는 비행기는 귀국 시 체 온 체크 등으로 훨씬 시간이 오래 걸렸다는 얘기를 들었 다”고 전했다. rainjsh@hanho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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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우한에 호주 아동 100여명 체류 … 어쩌나 중국계 호주 이민자 자녀들로 친척 집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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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진원지 중 국 우한시에 호주인 아동 100여 명이 체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호 주 당국이 귀환 방안을 찾느라 부심하 고 있다. 27일 호주 일간 디오스트레일리안에 따르면 호주 외교통상부는 우한시에 체류하고 있는 호주인 아동들의 안전 한 귀국을 위해 중국 정부와 협의하고 있다. 마리스 패인 호주 외교통상부 장관은 “ 중국 정부가 후베이성에서 나오는 모 든 경로를 엄격하게 통제하고 있다”면 서 “외국인 여행자를 위한 다른 방편이 가능한지를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한시에 있는 호주인 아동들은 중국 계 이민자들의 자녀들로 생후 6개월에 서 16세 사이이며, 방학과 중국의 명절 춘제를 맞아 우한에 있는 조부모와 친 척들을 방문했다가 발이 묶였다. 아이들만 중국의 친척에게 보낸 부모 들은 갑작스러운 사태에 애간장을 태 우고 있다. 이들은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아이들 을 돌보고 있는데, 보호 마스크도 부족 하고 유아들이 먹는 호주산 분유를 보 낼 길도 없다”며 막막한 심정을 토로했 다고 신문은 전했다. dcj@yna.co.kr
호주도 ‘신종코로나’ 비상…中다녀온 학생 격리수업 일부 학교는 2주동안 ‘등교 대신 자가 격리’ 권고도
보호 마스크를 착용하고 중국 우한시로부터 시드니 공항에 입국하는 승객들
개
학을 맞은 호주 학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의 확산을 막기 위해 방학 동안 중국을 여행한 학생들을 격리하는 등 강도 높은 조치를 하고 있다. 28일(현지시간) 호주 전국 일간 디오스트레일리안에 따르면, 퀸즐랜드주 브리즈번에 위치한 사립 기숙사 학교인 스튜어트홈 스쿨은 학부모들에게 2주 동안 중 국인 학생 10명을 대상으로 격리 수업을 진행하고, 매 일 수업 전에 의료 검사를 받게 할 것이라고 통보했다. 크리스틴 샤프 교장은 “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퀸즐랜드주 보건부의 지침에 따른 선제적 조치” 라고 설명했다. 그는 “현재 중국인 재학생 1명이 검역 격리 상태에 있 음을 확인했다”면서 “기숙사로 복귀한 모든 학생들을 대상으로 2주 동안 매일 의료 검사를 실시하고, 이상 징후가 있으면 수업에 참여하지 못할 것”이라고 밝혔 다. 시드니 노스 지역의 핌블 레이디스 칼리지는 최근 신 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영향권을 방문한 학생이나 그런 방문자와 접촉한 학생은 호주 귀국일로부터 2주 동안 등교하지 말 것을 권고하는 문자 메시지를 학부모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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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 마스크를 착용하고 시드니 공항으로 입국하는 중국동방항공 승무원들
게 보냈다. 스콧 칼리지·레이번스우드· 캄발라·뉴잉턴 칼리지 등 다 른 학교들도 신종 코로나바이러 스 지역을 여행한 학생들에게 의 료증명서를 제출할 것을 요구하 고 나섰다. 스콧 칼리지는 중국계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주도하는 음력설 축 하 행사 자체를 취소했다. 멜버른의 퍼뱅크 그래머스쿨도 중국 방문자는 물론 중국 방문자 를 접촉하거나 감기 증상이 있는 학생들은 2주 동안 ‘자가 격리’를 호주 수도 캔버라 보건부에 설치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상황판 해줄 것을 요청했다. 서호주주(州)의 독립학교들도 방학 동안 중국의 우한 지역을 여행한 학생들은 최소 증폭된 때문으로 보인다. 한 10일 동안 등교하지 않고 집에 머물라고 통보했다. 이 환자는 21세 시드니 대학 여학생으로 중국 우한시 호주 전역의 학교들이 이처럼 전격적인 조치를 취한 에서 중국동방항공 MU749편을 타고 23일(목) 시드니 것은, 개학 하루 전인 지난 27일 호주에서 5번째로 신 공항으로 입국했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환자가 발생하면서 불안감이 dcj@yna.co.kr T O N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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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켄지 농업부장관 ‘이해 충돌’로 거센 사임 압력 ‘사격 클럽’ 공짜 회원권 공개 않한채 3만6천불 보조금 지원 야당 “즉각 해임” 촉구, 모리슨 “총리실장 조사 후 상응 조치”
브
리짓 맥켄지 연방 농업부장관이 사격클럽 회 원임을 공개하지 않은 채 빅토리아주 외곽 지 역에 있는 사격 연습장에 보조금을 승인한 사실이 밝 혀져 사퇴 압박을 받고 있다. 국민당 부대표인 맥켄지 장관은 빅토리아주 담당 상 원의원이며 총선 전 체육부 장관을 역임했다. 시드니모닝헤럴드지 보도에 따르 면 작년 2월 25일 맥켄지 장관은 완가라타 클레이타 겟클럽(Wangaratta Clay Target Club)에 35,980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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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를 지원해 새로운 화장실과 편의 시설을 돕겠다고 발표했다. 문제는 당시 체육부 장관이었던 맥켄지 의원이 지원 금을 발표했던 시기에 해당 사격 연습장의 회원이었 던 것이 밝혀진 것. 완가라타 사격 연습장은 발표 한달 전인 2019년 1월 25일 멕켄지 장관이 정식 회원으로 등록했으며 당시 $180의 회원권을 무상 제공했다고 확인했다. 등록 한 달 만에 자신이 회원인 사격 연습장에 3만6
천 달러의 국가 보조금을 지원한 셈 이다. 그는 회원임을 공개하지도 않 았다. 스포츠단체 지원금 스캔들로 사임 압력을 받고 있는브리짓 맥켄지 농 업부 장관 장관 윤리규정(The ministerial code of standards)에 따르면 장관 은 이해 충돌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 는 내용을 모두 신고하게 되어 있다. 이 규정에 따라 스콧 모리슨 총리 나 조쉬 프라이든버그 재무부 장관 은 럭비클럽 등 회원권을 신고해 놓 고 있다. 앤소니 알바니즈 야당대표는 모리 슨 총리에게 맥켄지 장관의 즉각 해임을 촉구했다. 맥켄지 장관은 “회원권 가격이 선고 대상인 $300 미 만이며 사격 클럽에서 선물한 것이고 당시 신고의 필 요성을 느끼지 못했다. 장관 행동강령을 위반하지 않 았으며 장관직을 사임할 의향이 없다”라고 밝혔다. 모리슨 총리는 총리실 비서실장에게 멕켄지 장관의 행동강령 위반 여부에 대한 조사를 지시했다면서 조 사 결과에 따르 상응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Gideon.soh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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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즈번에서 594명이 새로운 호주 시민이 되었습니다. 오스트레일리아 데이에 전통적으로 열리는 시민권 수여식에서 올해도 594명이 새로 운 호주 시민으로 탄생했습니다. 애드리안 쉬리너 브리스번 시장은 올해 자랑스런 호주 시민이 된 이민자들은 총 59개 국 출신이라고 밝혔습니다. • 베네수엘라에서부터 카메룬에 이르기까지, 이 시민권 수여식은 전세계 다양한 이 민자 출신이 참여했으며, 브리스번의 진정한 다문화 사회의 일원이 되었습니다. • 브리스번은 200여개국 이상 출신의 다양한 이민자 문화가 존재하며, 오스트레일 리아 데이는 바로 이러한 진정한 다문화 호주를 상징하는 날입니다. • 이 위대한 나라 호주를 형성해온 모든 역사적인 사건과 전통을 다같이 함께 축하 할 때가 되었습니다. • 호주를 더 나은 국가로 만들기 위해서는 아직도 할 일이 많습니다. 하지만 우리 다 같이 호주 원주민 문화부터 새로운 이민자 문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문화를 서로 존중한다면, 앞으로도 다함께 발전할 수 있을 겁니다. 시민권 수여식은 쉬리너 시장의 첫 시민권 수여식으로서, 시장은 브리스번의 이러한 전통을 소중히 여기며, 자신이 이 행사를 시장으로 주최할 수 있어서 무한한 영광이 라고 밝혔습니다. • 호주 시민권자가 되는 것은 일생에 있어서 대단한 영광입니다. 저의 아버님 인생에 서도 가장 최고의 날이 바로 호주 시민이 되는 날이었습니다. • 제 아버님은 2차 세계대전 이후 호주로 이민을 왔으며 호주 시민이 된 것이 일생에 가장 중요한 날 중 하나라고 저에게 종종 말씀하셨습니다. • 이 행사는 브리즈번의 문화적 다양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17 명의 이란인, 2명의 코스타리코인과 1명의 유고슬라비아인 등이 오늘 이 자리에 함 께 했습니다. • 또한 영국, 인도, 중국 및 남아공 출신의 많은 이민자들도 오늘 이 자리에서 호주 시 민이 되고자 모였습니다. 이 행사에는 Royal Australian Navy Band Queensland, Australian Girls’ Choir 및 Nunukul Yuggera Dance Troupe가 전통적인 Welcome to Country와 점화 예식을 선보입니다.
개학 후 학교 주변의 안전에 유념하십시오. 브리즈번 시의회의 학교 주변 안전 캠페인의 일환으로 깜박이등과 도로 특별 포 장 등이 브리즈번 전역 학교 주변에 설치되었습니다. 애드리안 쉬리너 시장은 학교 주변 안전 개선 및 제한 속도 준수, 깜박이등 구역 간판 설치, ‘학교 구역’이라는 도로 표시 등을 위해 $772,000의 예산이 투여 되었 다고 밝혔습니다. 드디어 개학을 맞아 학교 주변을 이용하는 수천명의 학생들의 안전에 대해 학부 모들과 운전자들을 상대로 대대적인 안전 캠페인도 있어 왔습니다. • 학교 주변을 이용하는 운전자들을 상대로 학교 구역이라는 사실과 제한 속도 에 대한 명확한 표지판과 표시가 상당히 효과적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학교 구역은 상당히 번잡한 곳입니다. 학부모들의 차량 및 도로로 움직이는 학 생은 물론 일반적인 교통까지 합쳐져 교통이 상당히 혼잡한 곳입니다. • 학교 주변의 운전자와 주민들은 학생들의 안전에 특별히 유념해 주실 것을 재 삼 당부드립니다. • 시의회는 이미 49개 학교에 개선된 학교 구역 표지판을 설치했으며, 올해 추가 로 7개 학교에도 이러한 표지판이 설치될 것입니다. • 올 회계연도에는 학교 안전 분야에 3백4십만 달러 이상이 투자되었습니다. 여 기에는 횡단보도 및 일반 보도 개선에 $390,000, 활동적인 등하교 프로그램 에 $665,000, 학교 안전 등하교길 개발에 1백6십만 달러가 투자되었습니다. [2019-20년에 개선된 학교 구역 표지판이 설치된 학교들] Australian International Islamic College - Blunder Road, Durack Brisbane Central State School - St Pauls Terrace, Spring Hill Clayfield College - Sandgate Road, Clayfield Our Lady of Lourdes Primary School - Mains Road, Sunnybank St Ambrose's Primary School - Enoggera Road, Newmarket St Joseph's College - Gregory Terrace, Spring Hill Wooloowin State School - Lutwyche Road, Wooloow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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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개가 넘는 지하 석회암 동굴
Margaret River Caves 대부분의 사람들은 마가렛 리버 지역 을 서호주의 대표 와이너리 혹은 서핑 의 메카로 알고 있을 뿐 이 곳의 지하에 는 150개가 넘는 석회암 동굴이 가득한 줄은 모르고 있습니다.
한 다큐멘터리가 ‘아바타’의 대감독 제임스 카 메론의 호기심을 자극해서 그는 이 사건을 배 경으로 직접 영화를 제작하기까지 했습니다. 그 결과가 바로 2011년에 개봉한 호주영화 ‘Sanctum’입니다.
마
larbor Plain(세계에서 가장 긴 석회 기 반암 위에 이루어진 끝없는 평지로 세 계에서 가장 긴 일직선 도로로도 유명 합니다)의 지하에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긴 수중동굴이 있습니다. 이 동굴은 1988
마가렛 리버 지역의 동굴들은 대략 1백만년 전에 형성되었는데 거대한 규모와 미로같은 구조, 그리고 약한 기반으로 인해 현재 일반 인에게 공개된 곳은 손에 꼽을 수 있는 소수 에 불과합니다. 그 대표적인 동굴들은 Ngilgi, Jewel, Mammoth, Giants, Lake 동굴인데 이 소수의 동굴들은 모두 각각의 개성이 가득 해 어느 한 곳만을 추천하기는 불가능합니다.
년도에 18명의 동굴 참가자들이 폭풍으로 인 해 갇힌 사고로도 유명한데 당시 상황을 기록
서핑해변으로 유명한 조그마한 동네 얄링업
가렛 지역 뿐만 아니라 호주는 세계에 서 가장 큰 수중 동굴들이 많기로 유명
한데 남호주에서 서호주로 뻗어있는 N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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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llingup의 옆에 위치하고 있어 한 때는 얄 링업 동굴이라 불리던 Ngilgi 동굴은 퍼스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다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그 이름으로 인해 호주 원주민과 연 관이 있다는 것이 쉽게 짐작이 가는 Ngilgi 동 굴은 이 지역에서 가장 유명한 동굴인 Jewel Cave와 함께 가장 화려한, 아름다운 동굴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어 내부가 다른 곳만큼 화려하지는 않다는 것 을 명심해야 합니다. Lake 동굴은 지하로 가 장 깊이 들어가는 동굴이자 아직도 왕성하게 그 지형이 변하고 있는 ‘살아있는’ 동굴입니 다. Lake 동굴은 하늘에 구멍이 뚫린 것만 같 은 거대한 입구로도 유명한데 투어를 직접 하 지 않아도 그 웅장함을 볼 수 있으니 마가렛 리버에 가면 꼭 들릴 것을 권합니다.
Jewel 동굴은 내부의 그 화려함으로 인 해 ‘보석’이라는 이름이 붙혀졌는데 그 규모에 있어 절로 감탄이 나올 정도로 최대의 크기를 자랑합니다. Mammoth와
이 모든 동굴의 가이드 투어는 30분에서 1시 간 사이로 진행이 되니 동굴에 관심이 많다면 하루로 충분히 모든 동굴을 돌아볼 수 있습니 다. 마가렛 리버의 내륙은 와이너리, 해변은 서핑, 그리고 지하는 동굴까지 있으니 이제 마 가렛 리버를 이번 여름에 찾아갈 이유가 하나 더 늘었네요.
Giants 동굴은 다른 곳과는 달리 가이드 없이 스스로 탐험할 수 있기 때문에 모험을 즐기는 사람에게 좋은 곳이지만 인공적인 조명이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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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통제센터, 미국은 1만명 중국은 2000명
전
염병 전문 스타 과학자도 속수무책이었다. 사 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에 그렇게 데었는데도 여전히 중국의 전염병 대응 능력은 갈 길 이 멀다는 것을 우한에서 시작된 폐렴 사태가 그대 로 보여줬다. 전염병이 순식간에 지구적으로 확산되 는 시대에, 중국의 질병 통제 역량은 여전히 권위주의 적인 행정당국에 맡겨져 있음을 드러낸 사건이었다. 중국질병예방통제센터(CCDC)는 후베이성 우한에서 지난해 12월 31일 폐렴 환자가 처음 확인되고 사흘만 에 변종 바이러스를 분리하는 데에 성공했다. “CCDC 가 중국 내에서 신종 전염병 바이러스 분리에 처음 성 공했으며 곧바로 백신 개발에 나설 것”이라고 현지 언 론들은 보도했다. 하지만 사스 때와 비교해 대응체계 가 개선됐다는 평가를 받았음에도, 이후 중국 전역으 로 퍼지고 주변국들로 확산되는 것을 막지 못했다. 베 이징 중앙정부의 안일한 판단 탓이 컸지만 CCDC도 책임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1998년 중국은 국무원에서 보건의료 분야를 담당하는 관료급 기구인 국가위생건강위원회 산하에 미국 질병 통제예방센터(CDC)를 본뜬 CCDC를 만들었다. 위건 위 산하에는 CCDC와 국가의료보장국이 있는데, 의 료보장국은 건강보험 관리를 맡는 기구이고 CCDC가 질병 연구와 통제의 주축이다. CCDC는 산하에 11개 연구기관을 두고 있고 전염병 대응 등 독립적으로 운 영되는 연구소·국립센터 12곳의 관리를 맡고 있다. 출범한 지 몇 년 안 됐을 때인 2002~2003년 사스 대 란이 일어나면서 이 기구는 한 차례 시험대에 부딪쳤 다. 평가는 형편없었다. 초반 대응에 실패했다는 안팎 의 질타가 이어졌다. 이후 2004년 감염성질환·공중 보건비상사태 보고시스템을 띄웠고 2005년에는 전염 병담당국을 신설해 대응체계 개선에 나섰다. CCDC를 이끄는 가오푸(高福·58)는 베이징농업대학 을 졸업한 뒤 영국 옥스퍼드대에서 생화학 박사학위 를 받은 전염병·면역학 전문가다. 옥스퍼드와 미국 하버드대, 캐나다 캘거리대 등에서 강의해 국제적으 로 인지도가 높다. 2004년 귀국한 뒤로 중국과학원에 서 일하다 2011년 CCDC에 합류했다. 2012년 개도국 과학자들에게 주는 TWAS 과학상을 수상했고 2014년 에는 지역사회에 기여한 이들에게 수여하는 니케이아 시아상도 받았다. 그의 주전공은 조류 바이러스의 이종간 전염이다. H5N1 조류독감 바이러스의 동물 간 전염을 밝혀낸 인물이었으며 사스와 H7N9 조류독감 바이러스 연구 서도 펴냈다. 2014년 에볼라 사태 때에는 서아프리 카의 시에라리온에 두 달 동안 체류하면서 중국 과학 자들의 현장연구를 진두지휘, 미국과학원이 전염병과 싸운 “영웅”으로 칭송하기도 했다. 가오푸는 201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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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DC의 소장으로 임명됐다. 공중보건의 여러 분야 중에 전염병 전문가가 이 기구를 맡은 것은 사스, 신종플루, 조류독감 등을 거치며 중국에서도 글로벌 전염병에 대한 위기의식이 커졌음을 보여주는 것이었다. 그러나 가오푸의 전문성조차 불투명하고 권위적인 행정체계에서는 빛을 발하기 힘 들었던 것으로 보인다. 지난 21일 환구시 보 등 중국 언론들은 “이번 폐렴은 사스처 럼 환자 사망률이 높지 않고 전염 위험도 적 다”며 파장을 진화시키기 위한 기사들을 줄 줄이 내놨다. 당시 언론들에 인용된 CCDC 의 전염병 전문가는 “사스 때에는 외국 전 문가들이 석달 만에 바이러스를 발견했는 데 이번엔 우리 힘으로 발견했다”며 성과 홍보에 치중했다. 중국 행정당국의 영향력 에서 자유롭지 못한 현실을 보여준 것이었 다. 중앙정부의 안일한 판단 속에 CCDC의 전국적 비상조치도 늦어졌다. 전국 센터의 실무팀을 동원해 통제에 나선 것은 지난 20 일 무렵으로 알려졌다. 가오푸는 22일 기자회견에 나와 “이번 폐 렴을 일으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사스 바이러스와 매우 유사하다”고 설명했다. 하 지만 비슷한 시기 발표한 CCDC 조사보고 서에서 이번 폐렴 바이러스의 매개체가 박 쥐일 가능성이 지적됐음에도, 당국은 27일 에야 야생동물 거래를 금지시켰다. 사스 때 에 후진타오(胡錦濤) 당시 국가주석이 ‘전염병과의 전 쟁’을 선포한 뒤에야 당과 관료들이 움직였듯이, 이번 에도 시진핑(習近平) 주석이 “단호하게 확산을 억제 하라”고 지시한 후부터 대규모 인파가 몰리는 행사들 이 취소되고 전면적인 통제가 이뤄지기 시작했다. 그 러는 사이에 폐렴 사망자는 벌써 100명을 넘어섰다. CCDC의 역사가 짧고 중국 인구규모에 비해 인력도 부족한 것 또한 근본적인 문제 중 하나다. 이 기구의 웹사이트에 따르면 2016년말 기준 직원은 2120명이 고 그중 연구·전문직은 1876명이다. 예산은 공개되 지 않았다. 반면 세계 전염병 통제의 기준이 되는 미국 CDC는 1946년 창립돼 70여년 역사를 갖고 있다. 직 원은 약 1만1000명이며 내년 예산은 66억달러(약 7조 8000억원)로 잡혀 있다. 미 CDC는 출범 초기인 1951년 ‘전염병정보서비스 (EIS)’를 만들었는데, 당시 시대적 상황도 영향을 미 쳤다. 한국전쟁을 거치면서 생물학 무기에 대한 우려 가 커졌기 때문에 그에 대응하기 위해 만든 것인데, 결 과적으로 21세기에 맞는 글로벌 전염병 대응시스템을
구축한 셈이 됐다. 탄저병, 한타바이러스, 에볼라 위 기 등에서 활약해온 EIS 현장 연구원들은 ‘질병탐정 (disease detectives)’이라 불린다. 애틀랜타의 CDC 본부에서 한 달 동안 교육받고 2년간 현장에서 근무하 며 실전경험을 쌓는 사람들이다. 이밖에도 CDC는 천연두와 홍역에서부터 독감, 에볼 라까지 400여종의 전염병을 관리하는 프로그램을 운 영하고 있다. 국가 간 협력도 강점 중 하나다. CDC 웹 사이트에 따르면 세계 60여개국에 직원을 파견하고 있다. 에이즈, 결핵, 말라리아 등 ‘3대 전염병’과 함께 글로벌면역과(GID)를 두고 전염병 확산에 대응한다. 유럽은 국가마다 질병관리센터가 있지만 사스 이후 유럽연합(EU) 차원에서 2005년 유럽질병통제센터 (ECDC)를 만들었다. 회원국마다 담당기관이 있기 때 문에 스웨덴 스톡홀름의 ECDC 본부에는 직원 300명 만 두고 있다. 연간 예산은 500만유로(약 65억원) 정 도이며, 전염병이 퍼질 때마다 확산·예방정보를 공 유하는 데에 주력한다. ttalgi21@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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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르포] 텅빈 마트·막힌 도로… 갇힌 유학생들 “라면만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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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발병지인 중국 후베이 성 우한시의 한 편의점 모습. 모든 음식이 동났고, 라면 과 일부 마실 것만 남아 있다. 이유리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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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지난 23일 봉쇄됐 다. 우한에서 출발하는 항공기와 기차가 모두 끊겼다. 시내 대중교통 운영도 중단됐 다. 우한을 빠져나가는 고속도 로와 일반도로 역시 모두 봉쇄 됐고, 택시는 2부제를 실시하고 있다. 정부는 일반도로에 흙을 쌓아 이동을 막고 있다. 25일 자정을 기점으로 우한 도심을 가로지르는 장강의 교량과 지 하차도에서 지나는 모든 사람 의 체온을 측정하고 있다. 저우 셴왕 우한시장은 26일 저녁 기 자회견에서 “이날 새벽까지 우 한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 염증) 확진자는 618명이며, 40 명이 퇴원했고, 45명이 사망했 다”며 “현재 2209명의 의심 환 자가 치료 중인데 이 가운데 45% 정도는 확진될 수 있어 1 천명 정도 확진자가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나는 우한대 4학년 학생이다. 지난 23일 도시를 봉쇄하기 직 전 우한 도심으로부터 차로 1 시간30분쯤 떨어져 있는 어저 우로 왔다. 더는 우한에 있어선
안 되겠다고 생각했다. 22일 우 한 도심 한복판인 한커우를 방 문했을 때, 거리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한산했다. 원래 오가는 시민들로 가득 찼던 거리다. 한 커우 역은 이 새로운 감염병의 확산이 가장 심한 구역으로 알 려졌다. 간간이 보이는 사람들 은 빠짐없이 마스크를 쓰고 있 었다. 거리에 사람이 없으니 식 당이나 술집과 같은 상가도 모 두 문을 닫은 채였다. 을씨년스러운 광경을 보고 다 음날인 23일 오전 차를 타고 우 한 밖으로 달렸다. 우한시 경계 에선 체온 검사를 하고 있었다. 검사인은 고개를 잠시 갸우뚱 하더니 우리 일행을 통과시켜 줬다. 하지만 한커우에서 일하 는 한 교민 언니는 같은 날 오후 4시께 도시를 뜨기 위해 택시를 불렀으나, 이미 도시가 봉쇄돼 나갈 수 없다는 답을 들었다. 결 국 그 언니는 아직도 한커우의 숙소에 갇혀 있다. 4년 전 중국 우한에 온 뒤 이런 혼란은 처음 겪는다. 우한대 기 숙사에 있는 친구들은 전염병
이 주는 공포에 떨면서 기숙사 에서 나가지도 못한 채 꽁꽁 묶 여 있다. 학교 쪽에선 “곧 전기 가 끊길 수 있다”며 “그 전에 전 기 충전을 많이 해두라”고 공지 했다. 기숙사는 전기 난방 시스 템이기 때문에 사태가 길어져 전기가 끊기면 추운 겨울 기숙 사에서 벌벌 떨며 지내야 하는 상황에 부닥친다. 26일 우한의 최고 기온은 5도, 최저 기온은 영하 1도로 예보된 상태였다. 어떤 이들에겐 물자도 부족해 지고 있다. 미리 물과 음식을 사 재기해둔 사람들도 있지만, 그 런 이들은 운이 좋은 축이다. 이 미 대형마트는 사재기하는 사 람들로 줄이 너무 길어서 들어 갈 엄두도 내지 못한다. 학교 주 변 식당은 하나도 남김없이 문 을 닫았다. 배달 음식도, 택배 도 받을 수 없다. 친구들은 “기 숙사에서 라면만 먹고 있다”고 했다. 학교는 원래 2월17일이 었던 개강일을 3월로 미뤘다가, 지난 26일 개강을 무기한 연기 한다는 공지를 보내오기에 이 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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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NEWS | 세계 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확산된 뒤 매일 주변 사람들은 걱정하며 ‘항상 마스 도심 지나는 모든 사람 체온 측정 크를 하고 다니라’는 문자메시지를 보내왔 마스크 동나 가격 10배로 치솟아 다. 그러나 우한에선 마스크도 이미 동이 도심 한커우 믿을 수 없게 한산 나 더 사기 힘들다. 슈퍼마켓이나 편의점 은 물론이고, 알리바바가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타오바오’에선 원래 10~20위안 식당 등 상가는 모조리 문 닫아 (1685~3371원가량)에 팔던 마스크가 10 학교 기숙사는 “곧 전기 끊길 수도” 배 넘게 값이 치솟았다. 어떤 곳에선 500 감염 우려 해산물·육류 못 먹어 위안(8만4290원)까지 요구해 논란을 빚었 다. 그러자 알리바바는 지난 21일 마스크 사재기로 채소값 폭등 “배추는 금값” 판매자들에게 “더 이상 가격 인상을 허용 하지 않는다”고 통지했다고 밝혔다. 교민·유학생·출장 회사원 등 고립 우한의 시장 상황도 혼란 그 자체다. 사람 단톡방 만들어 정보 공유·불안 달래 들은 감염 걱정으로 해산물과 육류를 먹지 않고 있다. 게다가 도시가 봉쇄되면서 외 우한의 도심 한복판인 한커우 역으로 진입하 람 등 모든 사연이 부에서 식재료가 유입될 수 없다. 수요가 는 길이 봉쇄된 모습. 이유리씨 제공 몰린 채소 값이 급등했다. 이미 배추값은 금값이 됐다. 시장에 가보니 마스크를 낀 애처롭다. 불안감이 시민들이 한꺼번에 많은 양의 채소를 사재기하고 있었다. 하지만 시장이나 대형마 커지자 우한 총 트에선 되레 채소를 쟁여놓고 매장에 내놓지 않고 있다. 이 사태가 얼마나 길어질 영사관에서 교민 500여명을 귀국 지, 얼마나 더 가격이 오를지 모르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혼란이 큰 곳은 병원이다. 우한대학교의 대학병원 의사들은 모두 우주복 시킬 전세기 투입 처럼 생긴 방호복을 입고 일하고 있다. 한 의사는 방송 인터뷰에서 “격리복(방호복) 을 검토하고 있다 이 무척 두꺼워서 땀도 잘 나고 바람이 잘 통하지 않는다. 4시간에 한 번씩 격리복을 고 밝혔지만, 그 갈아입는데 그때 화장실과 식사, 물 섭취 등을 한꺼번에 해결한다”고 말했다. 대부 렇게 된다고 해도 분의 의사들이 잠도 자지 못한 채 사투를 벌이지만, 유튜브 등에선 “집에 보내달라” 우한 내 톈허공항 우한의 일반도로가 흙으로 막혀 있는 모습. 이유리씨 제공 며 울부짖는 의사의 모습이 공유되고 있기도 하다. 다른 지역에서 많은 수의 의사들 까지 갈 수 있을지 이 비행기를 타고 우한으로 모여드는 모습도 보도됐다. 임시 병원도 건설 중이다. 하 조차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어서 모두 좌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그럼에도, 한국 교민들은 희망을 잃지 않고 있다. 중국판 카카오톡인 위챗에 ‘호북 지만 병상이 부족한 병원 복도는 몰려드는 환자들로 아비규환이다. 우한에는 유학생뿐만 아니라 파견 오거나 출장 온 한국 사람들도 많다. 내 경우엔 감 성한인회’ 단체 대화방을 만들어 정보를 공유하고, 서로 응원 메시지를 보내며 불안 염병 확산이 가장 강력한 우한에서 운 좋게 벗어났지만, 봉쇄되기 전 미처 철수하지 감을 달래고 있다. 우한 총영사관 직원 9명도 이 단체 대화방에서 수시로 정보를 알 못한 이들은 갑갑함을 호소하고 있다. 결혼한 지 3개월 된 시점에 출장 왔다가 호텔 리고 있다. 우한의 이 혼란은 언제 진정될 수 있을까. 에서 꼼짝도 못 하고 있는 사람, 자녀들만 한국에 둔 채 혼자 갇혀 있는 사람, 기차 우한·어저우/이유리·우한대 4학년 표를 다 사두고 기차역까지 갔는데 눈앞에서 기차 운행이 중단돼 돌아와야 했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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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에 빠진 베이징…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3천명 코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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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연휴에 전염병까지 겹치면서 27일 오전 베 이징의 거리가 텅 비었다. 인적도 차량도 끊겨 침묵에 잠긴 도심에선 새소리가 유난히 크게 들렸다. 드문드문 마주치는 사람들은 마스크로 얼굴을 가려 눈 만 보인다. 환기를 위해 통풍을 강화한 지하철 안에선 냉기마저 느껴졌다. 베이징 중심가 지하철 2호선 건국문(젠궈 먼)역 2번 출구 쪽 개찰구를 빠져나오자 흰색 방호복 차림에 마스크와 고글까지 갖춘 방역요원 2명이 역 들 머리 검색대 앞에 서 있다. 장갑을 낀 손에는 체온계가 들려 있다. 베이징시 당국은 전날부터 시내 주요 지하 철역 35곳에 방역요원을 배치해 승객들의 체온을 측 정하기 시작했다. 고온 증세를 보이면 곧바로 격리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부를 확인하게 된다. 이미 하이뎬(16명)·차오양(11명)·창핑(7명)구 등 베 이징 전역에서 모두 68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 염증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 당국은 방역 수위를 더욱 높여, 베이징 경계를 벗어나는 시외 장거리 버스 운행 이 중단됐다. 바다링·무톈위 등 만리장성 구간을 비 롯한 외곽 주요 관광지는 물론이고, 이화원·자금성 등 시내 주요 관광지와 극장·박물관·도서관 등 다 중이용시설도 잠정 폐쇄됐다. 전날엔 온라인을 중심 으로 베이징도 우한처럼 ‘봉쇄’될 것이란 소문이 퍼지 면서, 시 당국이 나서 “봉쇄는 없다”고 공식 해명하는 촌극도 벌어졌다. 바이러스만큼 빠르게 불안과 불신 이 퍼지고 있다. 이날 아침 막 영업을 시작한 차오양구 왕징의 한 슈퍼 마켓은 손님으로 꽉 들어차 있었다. 계산대 앞에 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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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을 늘어선 이들은 카트를 먹을거리로 가득 채웠다. 양파와 배추 따위를 만지작거리던 50대 여성이 고개 를 가로젓는다. “전더 구이더.”(정말 비싸다.) ‘명절 물 가’에 ‘전염병 물가’까지 얹어지면서 신선식품류 대부 분의 가격이 평소보다 2~3배는 뛰었다. 그럼에도 일 부 채소와 고기류 진열대는 벌써 비어 있다. 후베이성 성도 우한에서 지난달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 이러스 감염증 확산세에 가속이 붙고 있다. 중국 본토 에서만 지난 25일 오전 1천명, 26일 오후 2천명을 넘 어선 확진자는 27일 오후 6시 현재 2804명을 기록하며 3천명에 다가서고 있다. 사망자도 전날보다 24명 늘어 난 81명을 기록했다. 여전히 우한(698명)을 비롯한 후베이성이 1423명으 로 확진자의 절반가량을 차지하고 있지만, 광둥(146 명)·저장(128명)·허난(128명)·후난(100명)성과 충 칭(110명) 등 5개 성급 지역에서도 확진자가 100명대 를 넘어섰다. 전국적으로 의심환자가 5794명, 확진자 밀접 접촉자도 3만명이 넘어 확산세는 당분간 지속될 수밖에 없어 보인다. 중국 지도부는 대응 수위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춘 절(설) 당일인 25일 시진핑 국가주석이 최고 의사결정 기구인 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회를 주재해 ‘신종 코 로나바이러스 감염증과 전쟁’을 선포한 데 이어, 26일 엔 리커창 국무원 총리 주재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중앙 영도소조(전담 지도부) 회의를 열어 △춘 절 연휴 2월2일까지 사흘 연장 △각급 학교 개학 잠정 연기 등을 결정했다. 또한 중국 당국은 신종 코로나바 이러스 감염증 확산 차단을 위해 603억3천위안(약 10
중국의 수도 베이징에서 흰색 방호복 차림에 마스크와 고글까 지 갖춘 방역요원이 27일 버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막기 위해 버스 운전대를 소독약으로 닦아내고 있다.
조2천억원)을 긴급 투입하겠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중국 중앙정부의 결정과 별도로 상하이시 당국은 27 일 수도·전기·가스·통신 등 필수 공익사업장과 질 병예방·통제 관련 업종을 제외한 관내 모든 기업에 2월9일 이전 업무 재개를 할 수 없도록 했다. 중앙정 부 방침보다 춘절 연휴를 1주일 연장한 것이다. 상하 이 당국은 2월17일 이전엔 각급 학교 개학도 할 수 없 도록 했다. inhwa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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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타 어리둥절..눈 내려 '겨울 왕국'으로 변한 사우디 사막 사 우디 아라비아의 사막에 새하얀 눈이 내 려 쌓이는 보기 드문 광경이 연출됐다. 15일(현지시간) 미 기상전문매체 아큐웨더닷컴 은 최근 사우디 아라비아 북서부 타부크에 생긴 일을 소개했다. 지난 10일 타부크의 고지대에는 눈이 내렸다. 이날 3~5cm 정도 되는 눈이 쌓였고, 타부크의 사막은 북극의 툰드라처럼 변했다. 좀처럼 보기 힘든 광경에 사우디 시민은 물론 인 접 국가의 네티즌들까지 즐거워했다. 압둘아지즈 빈 투르키 알 파이살 사우디 왕자는 자신의 SNS를 통해 눈 내리는 장면을 촬영한 영
상과 사진 등을 공유했다. 아큐웨더의 기상학자 에릭 레이스터는 "지난주 강력한 폭풍우가 남유럽과 지중해를 따라 중동 으로 흘러들어갔고, 이 때문에 찬 공기가 유입돼 눈이 내렸다"고 설명했다. 레이스터에 따르면 타부크는 사우디 아라비아에 서 가장 추운 지역 중 하나이며, 1월 기온은 섭씨 4도까지 내려가기도 한다. 때문에 이 지역에는 종종 눈이 내려 쌓인다. 지난 2019년 4월 초에도 때아닌 눈이 내려 화제 가 된 바 있다. sunset@fnnews.com
캐나다 동부에 최대 76cm 폭설 쏟아져.. '비상사태' 캐 나다 동부 지역에 엄청난 폭설이 쏟아졌다. 19일(현지시간) 영 BBC 등은 캐나다 동 부 뉴펀들랜드 래브라도주에 최대 76㎝ 의 많은 눈이 내려 비상사태가 선포됐 다고 보도했다.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일부 주민들은 집에 갇혀 밖으로 나올 수 없는 상황이 다. 전례 없는 눈폭풍에 정전 사태가 속출
했으며, 공항 운영도 중단됐다. AP 통신에 따르면 연방정부는 이날 더 많은 눈이 쏟아질 것이라는 기상 예보 에 따라 주민들을 구하기 위해 군을 동 원했다. 뉴펀들랜드 당국은 18일 연방정부에 도 움을 요청했으며, 시머스 오리건 자연 자원부 장관은 "가능한 자원을 모두 동 원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라고 답했다. sunset@fnnews.com
의료업계와 PSI(PERSONAL SERVICES INCOME) 2 지난번 칼럼에 이어 PSI에 대해 알려 드 립니다. PSI란 급여와 같은 성격의 수입 으로 개인의 전문성이나 기술로 인해 벌 어 들이는 사업소득을 말합니다. PSI는 노동력, 기술, 전문지식 또는 전문성 등 의 개인적 노력으로 인한 수입이 전체 수 입의 50%를 초과 할 경우에 해당이 된 다고 할 수 있습니다. 주로 ABN으로 하 는 전문직 개인사업이나 기술관련 소득 에 해당됩니다. 만약 이런 소득이 PSI으 로 분류 되고 또 PSI Rules가 적용 된다 면 개인 ABN, Partnership, Trust 또 는 Company 형태로 그 소득을 번다고 해도 사업체의 소득으로 인정 되는것이 아니라 바로 그 노력을 하거나 그 기술을 가진 사람의 개인소득으로 간주되며 또 어떤 종류의 지출들은 그 소득에 대해서 비용처리 할 수 없게 됩니다. 만약에 ABN 소득이 PSI에 해당 하고 또 PSI Rules가 적용 된다면, 사업장이 본 인 집에 있다고 해도 본인이나 가족 소 유의 집에 대한 렌트, 은행이자 비용 그 리고 Council Rates 이나 Land Tax 등은 비용처리 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배우자나 가족에게 비서직과 같은 노동
의 대가로 지불하는 급여도 비용처리 할 수 없게 됩니다. 따라서 PSI 수입이 있 을때는 PSI Rules에 해당 여부를 다음 의 5가지 테스트를 통해 알수 있습니다. Results Test, 80% Rule, Unrelated Clients Test, Employment Test 그리 고 Business Premises Test 이렇게 5 가지 테스트 입니다. 우선 첫번째 Results Test란 특별한 결 과를 이루어 내야만 수입이 생기는지를 테스트 합니다. 75% 이상의 수입이 아 래의 3가지 질문에 모두 Yes일 경우에 는 이 테스트를 통과 합니다. 계약에 의 해 결과를 만들어 내어야만 수입이 생기 는가? 만약에 시간당으로 수고료가 지 불이 된다면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은 No 입니다. 본인의 장비나 공구를 사용하는 가? 일이 잘못 되었을 경우 본인이 책임 를 지고 본인 비용으로 고치는가? 위의 3가지 질문에 모두 Yes 라고 대답할 수 있다면, Result Test를 통과 하기 때문 에 PSI Rules가 적용 안됩니다. 만약, 이 테스트를 통과 못 할 경우는 다음 단계의 질문으로 넘어 갑니다. 다음주에 계속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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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 치료하려고.. 살아있는 장어 2마리 삼킨 男 죽을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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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 고치려 살아있는 장어 두 마리를 꿀꺽 삼켰다 가 목숨을 잃을 뻔한 중국 남성의 뱃속 사진
평소 변비로 불편을 겪던 그는 살아있는 장어를 먹는 것이 변비 치료에 도움이 된 다는 민간요법을 듣고 직접 행동으로 옮긴 것으로 알려졌다. 곧 심한 복통이 밀려왔지만 치료의 과정 이라고 생각한 남성은 다음날까지 이를 참 았다고. 담당 의사는 "환자는 장어를 삼키는 것이 고질적인 변비와 전립선염을 치료해 줄 것 이라 믿었다"고 전했다. 그는 "남성의 위는 괜찮았다. 하지만 소장 과 대장은 훨씬 얇고 연약하기 때문에 장 어들이 내부를 물어뜯기 시작했다"고 설명
비 치료를 위해 살아있는 장어를 통째로 삼킨 남성이 목숨을 잃을 뻔 했다. 16일(현지시간) 영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지난 9일 장쑤성 난징 출신의 한 남성(51)이 극심한 복 통을 호소하며 병원으로 실려왔다. 복통의 원인을 찾기 위해 CT 촬영을 하던 의료진 들은 깜짝 놀라고 말았다. 그의 복부에서 상당히 큰 크기의 생물체들이 발 견됐기 때문이다. 이 남성은 약 24시간 전에 살아있는 장어 두 마리 를 삼켰다고 설명했다.
했다. 의료진은 수술을 통해 남성의 대장에서 20인치 (약 50cm)에 달하는 장어 두 마리를 제거했다. 두 마리 중 한 마리는 몸 밖으로 나올 때 까지도 살아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의료진은 "장 내부가 부어있었고 출혈이 심했다. 결장에서는 2cm 정도의 구멍도 발견됐다"고 말 했다. 그러면서 "심각한 감염으로 이어질 수도 있었다. 이 환자는 운이 좋았다"고 전했다. huimin0217@seoul.co.kr
신용 점수란(What is a credit score)?(2) 어떻게 신용 점수가 작용하나요?
신용 파일에는 어떤 정보가 기록되어져 있나요?
당신의 신용 점수는 대출 신청의 위험에 대한 컴퓨터에 의한 평가입니다. 호주에서는 각 대출 기관마다 다릅니다. 즉, 당신 이 신청하는 대출 기관에 따라 당신의 신용 점수가 달라집니다. 당신의 점수는 당신의 대출 승인, 거부 또는 신용 담당자에게 당신의 파일이 넘겨져 평가가 매겨집니다.
신용 파일은 Veda Advantage와 같은 신용 조회 기관에서 수 집한 신용기록의 기록입니다. 이 정보는 당신이 신청한 모든 대 출 신청서의 이력, 대출 불이행, 파산 및 기타 불리한 사건과 같 은 세부 사항을 포함합니다. 2016 년 현재 당신의 신용 기록에는 현재의 채무를 제때 상환 했는지에 대한 기록과 같은 긍정적인 신용보고 데이터가 포함 됩니다. 이것은 대출기관에게 당신의 현재 상황에 대해 보다 정 어떻게하면 당신의 신용 등급(Credit Rating)을 확한 그림을 제공합니다. 신용 파일에 신용 점수가 있을수 있지만 대출기관에서는 신용 높일 수 있을까요? 파일의 데이터에서 자신만의 신용 점수를 생성합니다. 대부분의 경우 신용 등급 프로그램에서 두 가지 또는 세 가지 측면에 있어 점수가 낮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바로 잡으면 점 왜 당신은 신용 점수에서 떨어졌나요? 수를 높이고 모기지 신청을 다시 할 수 있습니다. 여러 이유로 대출이 거부 될 수 있지만, 가장 일반적인 이유는 신용 점수를 향상시키기 위한 몇 가지 요령은 다음과 같습니다. 승인을 위해 대출 기관의 최소 점수에 미치지 못하기 때문입니 • 신용 카드를 과도하게 사용하지 마십시오. 다. 불행히도 대출 기관은 자신의 방법을 사용하여 신용 점수를 • 모든 상환을 제때에 하십시오. 계산하지만, 이것을 게시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실패한 신용 • 신용 파일에 기재된 모든 불이행을 지불하십시오. • 대출을 신청할 때까지 현재 직장과 거주지를 유지하십시오. 점수의 가장 일반적인 원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 저축 예금을 정기적으로 예금하여 돈을 잘 사용하고 있음 • 나쁜 신용 기록 을 보여줍니다. • 진정한 저축(Genuine Savings)의 부족 • 주소 또는 고용의 불안정 경우에 따라 대출을 받기 위해 신용 점수를 사용하지 않는 대 • 지불 기한 초과 또는 연체금 출 기관에 접근하는 것이 더 쉬울 수도 있습니다.
신용 점수를 보지않는 홈론 또는 대출기관은 존재 하나요? 신용 점수가 보지 않는 대출기관 중에도 구매 가격의 95 %까 지 빌릴 수 있다는 것을 알고 계셨습니까? 신용 점수가 낮기 때문에 주택을 살 수 없고 경쟁력 있는 이자 율을 받을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당신은 여전히 신용 가치가 있어야 하지만, 대출기관은 컴 퓨터가 결정한 결정보다는 상식(Common Sense)과 지침 (Guidelines)을 사용할 것입니다. 이는 은행의 대출 기준을 벗어난 호주인들에게 적합합니다.
그럼 어떤 은행들이 신용 점수제를 이용하나요? 주요 호주 은행 모두 신용 등급을 어느 정도 사용합니다. ANZ와 Westpac과 같은 일부 대출기관은 주택 융자 신청에 대 한 결정을 내리기 위해 신용 점수에 크게 의존합니다. 반면 CBA, St George 및 NAB는 채점 및 수동 신용 평가의 조합을 사용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들은 시스템에 의한 결정 을 무효화 할 수있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지만 여전히 사용하 기를 꺼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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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신용 점수(Credit Score)를 향상시킬 수 있을까요? 네, 가능합니다.
•당신이 홈론을 신청할 대출기관에 500달러짜리 신용 카드 를 신청하고 제때 갚아 나가십시요. •필요하지 않은 대출은 신청하지 마십시오. 그리고 신용 파일 에 대한 문의 횟수를 최소화하셔야 합니다. •가능한 한 오랫동안 당신의 현재 주소와 직업을 유지하십 시오. •저축 계좌를 개설하고 가능한 한 많이 저축하십시오.
기타 자세한 문의는 변지형 모기지 컨설턴트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Mob: 0412 778 878 / Email: matthew.byun@choicehomeloans.com.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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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일회용 플라스틱에 이어 플라스틱 포장 금지 검토 유 럽연합(EU)이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 금지에 이어 플라스틱을 이 용한 포장을 금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비르기니유스 신케비추스 EU 환경?해 양담당 집행위원 발표를 인용한 유럽 KBA에 따르면 플라스틱 규정 적용범위 확대와 함께 미세플라스틱 해결방안을
모색한다는 것이다. EU는 앞서 2021년 부터 빨대, 면봉,젓가락 등 10개 일회용 플라스틱 제품의 사용을 금지했다. 미세플라스틱에 대한 규제는 상당한 시 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미세플라스틱 정의에 대해 EU 집행위와 유럽화학물질청(ECHA)이 이견을 보이 고 있으며, EU 내에서도 확립된 정의가
부재한 상황이다. 의도적으로 제품에 첨가되는 미세플라 스틱은 현재 REACH 규정을 통해 포괄 적으로 제한하고 있다. *REACH(Registration, Evaluation, Authorization and Restriction of Chemicals) 규정이란 2008년부터 시행 된 것으로, EU 내에서 생산 유통되는 화
학물질들에 대한 통합된 등록 및 허가제 도 도입과 위해성이 입증된 물질 사용을 제한하는 것이다. EU ‘플라스틱 전략(Plastic Strategy)' 에 따르면 EU에서 매년 약 7만5천 톤 ~3만 톤의 미세플라스틱이 발생되는 것 으로 추정된다. eurojournal01@eknews.net
임신한 여성 美 입국하기 힘들어 원정출산 어려워 앙골라 전 대통령 이사벨 두스산투스, 아버지 권력 등에 업고 각종 특혜 받아 석유·통신·다이아몬드 등 문어발 부 추적, 20억달러 축재 런던에서 호화생활 지속 앙골라 정부, 자산 동결하고 부패 수사
도
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강력한 반이민 정책의 일환으로 원정 출산을 막는 방안 발표를 앞두고 있어, 원천적으로 원정출산이 중단될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 현지 한인동포 언론 코리아타운 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미국은 수정헌 법 14조에 따라 미국 영토에서 태어난 아이에게 자동으로 시민권을 부여하고 있지만, 현 제도의 혜택을 많이 보는 원 정 출산을 막는 쪽으로 정책 방향을 틀 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워싱턴 싱크탱크인 이민정책연구소 세 라 피어스 연구원은 "비자 거부는 국무 부의 재량이어서 임신한 여성이 비자 발급을 거부당해도 이의를 제기하기 어렵다"고 분석했다. 한때 한국에서도 유행했던 원정출산은 자녀가 미국 시민권을 얻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임신 상태에서 단기간 미국 에 입국해 출산하는 경우를 말한다. 공 식 통계는 없지만 반이민 성향 연구기 관인 '이민연구센터'는 단기비자로 들 어온 외국인이 미국에서 출산하는 아
기가 연간 약 7만2천명에 달하며, 이중 약 3만3천여건이 원정출산에 해당한다 고 추산하고 있다. 중국, 러시아, 나이 지리아 국적 여성의 비율이 높은 것으 로 알려졌다. 한국인도 연간 5천명에 달한다는 통계도 나온 적이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출생 자동시민권제가 부모의 편법적인 미국 체류 통로로도 악용되고 있다는 주장하고 있다. 불법 이민자일지라도 미국에서 자녀를 낳으 면 자녀는 시민권을 부여받고 이를 통 해 부모의 미국 체류 길이 열리는 이른
바 '앵커 베이비'현상이다.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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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먹어도 공화당에선 인기 최고 ‘트럼프 가족’ 트럼프 며느리 라라, 바이든 조롱 등 거침없는 행보, ‘가짜 뉴스’ 맞서 ‘리얼 뉴스 업데이트’ 진행 이방카·쿠슈너 부부는 백악관 직함 갖고 국정 관여, 장남 주니어는 책 펴내고 정계 진출 뜻 숨기지 않아 “백악관이 가족기업처럼 운영되고, 선거운동이 주업” 비판에도 공화당 지지층은 “주니어·이방카 차기 대선에” 텔레비전 프로듀서 출신으로 2016년 트 럼프 대선 캠프에 합류한 라라는 트럼프 대통령 취임 뒤에는 ‘가짜 뉴스에 맞서’ 트럼프의 긍정적 행보와 성취를 전하는 ‘리얼 뉴스 업데이트’를 직접 진행해 재 선 캠프 누리집에 올리고 있다. 그는 전 국을 돌며 트럼프 지지 연설과 각종 인터 뷰를 하고 있다. 그는 민주당 대선 주자 들을 향해 “트럼프가 물러난 뒤인 2024 년까지 기다리라고 말해주고 싶다”고 비 아냥대거나, “트럼프 가족을 대표해” 올 해 신년인사 동영상을 지지자들에게 뿌 2019년 6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자녀들이 영국 왕실을 방문해 기 리는 등 사실상 트럼프 재선 캠프의 대변 념사진을 찍었다. 정치 여론조사 전문가인 맷 맥더멋이 자신의 트위터에 이 인 역할을 하고 있다. 를 두고 “6명 중 4명은 공식 정부 직함이 없다”며 왜 이들이 미국을 대표 해 국빈만찬에 참석하는지 꼬집었다. 사진 왼쪽부터 트럼프 대통령의 장 공화당·민주당 4개 정부에서 대통령을 남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 둘째 며느리 라라, 차남 에릭, 장녀 이방카(백악 보좌했던 <시엔엔>(CNN) 정치분석가 데 관 선임 보좌관), 맏사위 재러드 쿠슈너(백악관 선임 보좌관), 차녀 티파니. 이비드 거건은 “내 평생 이런 걸 본 적 이 없다. 백악관이 가족기업처럼 운영되 국 일간지 <디 인디펜던트>는 지난 17일 이런 제목의 기사를 실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 고 있고, 선거운동이 그들의 주 수입원이다”라고 비판 통령의 차남 에릭(36)의 부인으로, 트럼프 재선 캠프 했다. 에서 선임 보좌관으로 일하고 있는 라라(37)의 거침 오는 11월 대선이 다가오면서 트럼프 가족의 활동에 없는 행보를 꼬집은 것이다. 라라는 이날 아이오와주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가장 주목받는 인물은 백 를 방문해, 민주당 조 바이든 전 부통령에 대해 “바이 악관 선임 보좌관이라는 공식 직함을 갖고 국정에 관 든이 무대에 오를 때마다 ‘말 좀 할 수 없어요? 말을 입 여하고 있는 장녀 이방카(38)와 그 남편 재러드 쿠슈너 밖으로 냅시다’ 하는 생각이 든다”며 그의 어눌한 말투 (39)다. 이방카는 여성·육아·일자리 등의 의제를 챙 겨왔는데,INFORMATION 연방공무원의 유급 출산휴가 보장법이 를 조롱했다. | 유익한 나눔 지난
영
She is dressed to the teeth.
그 여자 옷을 고상하게 입었군.(옷을 위에서부터 좍 빼 입었군.)
A: Did you see Jane this morning? B: Yep. She was dressed to the teeth because she had a job interview. A: Oh, I see. No wonder.
A: 오늘 아침에 제인 봤어? B: 응. 면접이 있어서 근사하게 입고 왔지. A: 그랬구나. 놀랄 일 도 아닌걸
Key Phrases
달 의회를 통과하는 데 주도적 역할을 했다. 쿠슈너는 트럼프 정부의 중동평화정책을 도맡고 있다. 이방 하 는 2017년 독일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에서 아버지를 대신해 외국 정상들 사이에 앉고, 지난 해 7월 같은 회의 때도 외국 정상들 대화 틈에 끼어들 려 애쓰는 모습이 포착돼 구설에 오르기도 했다. 트럼 프 자녀들은 지난해 6월에는 영국 왕실을 방문해 국빈 만찬을 하고 인증샷을 찍어 올려 ‘궁전 놀이’라는 비판 을 사기도 했다. 트럼프의 장남인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42)는 지난해 11월 진보진영과 언론 등을 비판하는 책을 펴내고, 선 거에 출마할 가능성을 열어놨다. 그가 지난해 10월 트 럼프 지지 연설을 할 때 객석에서는 “2024!” 구호가 터 져 나왔다. 그 동생 에릭은 지난해 6월 트럼프 재선 출 정식 때 “시엔엔(CNN)은 형편없다!”고 외쳤다. 트럼프 가족 모두가 ‘가짜 뉴스’와 민주당 때리기로 똘똘 뭉친 모습이다. 트럼프 가족의 ‘오버’는 비판과 조롱을 부르지만, 공화 당 지지층은 이들에게 열광한다. <액시오스>가 지난달 14~17일 공화당 지지층 1854명에게 ‘2024년 공화당 대선 후보’를 물었더니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가 29%로 2위, 이방카가 16%로 4위에 올랐다. <액시오스>는 “공 화당에서 트럼프 브랜드가 얼마나 강한지 생생하게 보 여준다”고 짚었다. “공화당 안에서 내 지지도가 95%” 라는 트럼프 주장대로다. jaybee@hani.co.kr
The squeaky wheel gets the grease.
우는 아이 젖 준다.(바퀴가 삐그덕 소리를 내면 기름을 칠해준다.)
A: How come Smith got the better work schedule? B: He always complains when he is on a bad work schedule. A: Oh I see. The squeaky wheel gets the grease.
A: 어째서 스미스는 더 좋은 근무시간대에 일하지? B: 그 친구는 시간대가 나쁘면 항상 불평을 하거든. A: 그렇구나. 우는 아이한테 젖 준다는 말 이 맞네.
Key Phrases
to the teeth : 이빨에 이르기 까지 (과장적 표현
yep: yes의 친근한 표현
squeaky : 삐그덕 거리는
work schedule : 작업시간
으로 완벽하다는 의미)
no wonder : 아 그랬군, 놀랄 일도 아니군
how come : 어째서, 도대체
complains : 불평하다
job interview : 취업면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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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ase : 그리스, 윤활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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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레반 “아프간서 미군 수송 비행기 격추 …탑승자 전원 사망” AP “미 공군 전자전기 E-11A 추락 가능성”…미군 대변인은 논평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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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가니스탄 탈레반 반군 대변인이 27일(현지시 간) 미군 병력을 수송하던 군용기를 아프가니 스탄 가즈니주에서 격추했다고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 이 전했다. 이 대변인은 고위 장교를 포함해 비행기 탑 승자 모두가 사망했다고 덧붙였다. AFP 통신도 이날 아프가니스탄 동부에서 미군 군용기 가 추락해 반군이 통제하는 지역으로 떨어졌다고 탈레 반이 밝혔다고 전했다. 자비훌라 무자히드 탈레반 대 변인은 "미국 점령자들의 군용기가 (아프간 동부) 가 즈니주(州)에 추락했다"면서 "모든 탑승자는 사망했다" 고 주장했다. AP 통신도 미군 군용기가 가즈니주에서 추락해 다수 의 미군이 사망했다는 무자히드 대변인의 말을 전했 다. 탈레반은 가즈니주의 많은 지역을 통제하고 있으 며 비행기 추락 사고 지역은 탈레반이 완전히 장악하 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동과 아프리카 지역을 담당하는 미국 중부사령부 대 변인 베스 리오던 소장은 탈레반 측의 주장에 대한 논 평을 거부했다고 통신은 덧붙였다. 리오던 소장은 아 프가니스탄 탈레반 통제 지역에서 발생한 항공기 추 락 사고를 조사하고 있다고만 밝혔다. 통신은 그러나 사고 현장을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사회관계망서비스 (SNS) 사진에는 미 공군이 아프가니스탄 공중 정찰을 위해 이용하는 전자전기 E-11A의 잔해로 추정되는 사 고기 모습이 실렸다고 소개했다.
아프가니스탄 사고 지역 기자인 타릭 가즈니왈은 AP 통 신에 사고 지점이 미군 기지에서 약 10km 떨어진 곳이 라면서 불타는 비행 기를 봤다고 주장했 다. 가즈니왈은 "2 구의 시신을 봤으며 기체 앞쪽이 심하게 불탔고 동체와 꼬리 부분이 심하게 부서 졌다"고 소개했다. 아프가니스탄의 24 시간뉴스 전문 TV 채널 톨로뉴스(TOLOnews)도 추락한 비행기가 미 공 군에 속한 것일 수 있다고 보도했다고 타스 통신이 전 했다. 방송은 현장 모습으로 추정되는 영상을 보여주 면서 사고기 오른쪽 엔진의 식별 표시가 미 공군기의 것을 닮았다면서 "동체 윤곽을 볼 때 미 공군기 E-11 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방송은 이 영상이 사고와 연관된 것이란 공식 확인은 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아리프 누리 가즈니주 주정부 대변인은 "아리아 나 아프간항공 소속 보잉기가 현지시간으로 오후 1시
10분께 가즈니주 데흐야크 지역에 추락했다"며 "마을 사람들이 불을 끄려 했다"고 로이터 통신에 전했다. 하 지만 아프간항공 측은 "오늘 모든 비행이 정상적으로 완료됐다. 추락한 여객기가 없다"고 발표했다. 복수의 아프간 지방 의원과 지방 경찰 대변인도 비행기 추락 사실은 확인했지만, 사고기가 여객기인지 군용기인지 는 확인하지 못했다. 연합뉴스
새해 마음 이 해인 늘 나에게 있는 새로운 마음이지만 오늘은 이 마음에 색동옷 입혀 새해 마음이라 이름 붙여줍니다 일 년 내내 이웃에게 복을 빌어주며 행복을 손짓하는 따뜻한 마음 작은 일에도 고마워하며 감동의 웃음을 꽃으로 피워내는 밝은 마음
다시 오는 시간들을 잘 관리하고 정성을 다하는 성실한 마음 실수하고 넘어져도 언제나 희망으로 다시 시작할 준비가 되어 있는 겸손한 마음 곱게 설빔 차려입은 나의 마음과 어깨동무하고 새롭게 길을 가니 새롭게 행복합니다
내가 바라는 것은 남에게 먼저 배려하고 먼저 사랑할 줄 아는 넓은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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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 BEAUTY | 건강 & 미용 & 생활
건강/미용/생활/문화
소화 잘 되는 자세 피로 회복 에
유아 열감기, 억지로 약 먹여선 안돼 약 거부감 심하면 설탕물·분유와 함 께, 아토피 등 색소 민감하면 무색소 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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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 풀어 까지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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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소화 잘 되는 자세'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에 따르면 자세에서 두 다리를 올려 머리 뒤쪽으로 넘기는 '쟁기 자 세'는 어깨와 목의 뭉친 근육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특히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도와 정신을 맑게 해주고 피로감을 이완시키는 효과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다른 소화 잘 되는 자세인 '활자세'는 엎드린 상태에서 상체와 하체를 동시에 들 어 올린 뒤 두 팔로 발목을 잡아당기는 자세다. '활자세'는 배로 몸의 전체 무게를 지탱해 대장 운동을 활발하게 도와 변비 환자와 소화 장애 환자에게도 유용하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소화 잘 되는 자세, 따라하기 힘들겠다" "소화 잘 되는 자 세, 한번 해볼까" "소화 잘 되는 자세, 쉽지 않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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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펄펄 끓는 아이가 약 먹기를 거부하 면 엄마들의 마음은 더 급해진다. 강제로 약을 먹이면 약에 대한 거부 감이 심해져 다음부터는 약 먹이기가 더 힘들어질 뿐 아 니라 억지로 먹여 사레가 들 리면 흡인성 폐렴에 걸릴 수 도 있다. 다음의 방법을 실천 하면 비교적 쉽게 약을 먹일 수 있다. 엄마부터 ‘약이 아니라 맛있 는 것을 준다’고 생각하자. 아 이가 약을 싫어하는 것은 쓴 맛 때문만은 아니다. 엄마의 굳은 표정 때문에 겁이 나 먹 지 않는 경우도 있다. 약을 줄 때에는 엄마부터 밝 은 표정으로 잘 달래어 먹이는 것이 좋다. 억지로 먹이기보다 분유에 타서 먹이거나 설탕 물과 함께 주자. 약은 맹물로 먹는 것이 가장 좋 지만 아이가 거부하는 경우 특별한 약이 아니라 면 설탕물이나 꿀을 타서 주는 것도 괜찮다. 단, 꿀은 반드시 돌이 지나서 먹여야 하며 분유를 먹 는 아기의 경우 분유의 양을 적게 한 후 약을 타 서 남김없이 모두 먹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약을 조금씩 나누어 먹여보자. 약을 먹으면 자주
토하는 아이나 한꺼번에 먹기 힘들어하는 아이 의 경우 10분에 걸쳐 나눠 먹여본다. 약은 성분 에 따라 식전 식후에 복용할 수 있는데 유아 열 감기로 한밤중에 갑자기 열이 날 때는 공복에도 복용할 수 있는 해열제가 아기 열 내리는 방법 이 될 수 있다. 공복에도 복용 가능한 아세 트아미노펜 단일 성분 해열 제 어린이용 타이레놀은 생 후 100일부터 사용 설명서 에 나와 있는 연령, 몸무게별 용량에 맞춰 식사 전 조금씩 나누어 먹이면 된다. 위장기 관의 기능이 미숙한 아이는 약을 다시 토할 수 있으니 약 을 다 토한 경우라면 당황하 지 말고 10분 이내에 다시 먹 이는 것이 좋다. 아이가 선호하는 형태의 약 으로 먹이자. 아이마다 좋아 하는 제형이 다를 수 있다. 가 루약은 잘 먹지 못하지만 물약이나 알약은 잘 먹 는다면 의사와 상의해서 대처하는 것이 좋다. 거 부반응 없이 잘 씹어 먹는 아이에게는 어린이용 타이레놀 정 80mg(츄어블정)을, 아토피, 알레르 기 등이 있어 색소에 민감한 아이에게는 어린이 용 타이레놀 현탁액(무색소)을 복용시킬 수 있 다. 아이가 특정한 시럽 향을 싫어하는 경우 물 을 많이 타서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재미로 보는 심리 테스트
나의 대박 행운은 어디에?? 바쁜 아침 시간 출근길 혹은 등교길을 서두르는데 엄마가 뭔 가를 준비해 놓고 먹고 가라고 하시네요. 그게 뭔지 골라보 세요. A. 한입에 쏙 들어가는 김밥. B. 갓 구워낸 빵과 우유. C. 샐러드나 생과일주스. D. 우유를 부어 먹는 시리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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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입에 쏙 들어가는 김밥 당신은 남보다 뒤쳐지는 것을 견디기 힘들어 하 는 타입, 노력파에 영특해서 공부도 잘하는 편이고, 또 친구들의 다툼을 잘 화해시켜주기도해요. 하.지.만. 보지 않은 건 믿지 않아 까다로워요. 마음을 여는 연습이 필요해요. 행운을 주는 것~♥ 검은색 구두, 수요일, 컴퓨터, 아 이스크림, 다이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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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구워낸 빵과 우유 당신은 촌스러운 것과 지루한 것은 절대 못 참는 성격!! 예술적 재능이 뛰어나고 코믹한 이야기를 잘해 인기를 몰고 다녀요^^ 하.지.만 항상 칭찬을 해주어야 되고 때로는 잘난 척을 심하게 해서 친구들이 짜증을 내는 경우가 있어요. 늘 겸손해지도록 노력 하세요. 행운을 주는 것~♥ 노란색, 책, 일요일, 진주목걸이, 넥타이, 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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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나 생과일주스 당신은 처음 사귈 때는 힘들지만 일단 친해진다면 자신의 모든걸 주 는 타입. 정이 많아 이끌려 다니기 때문에 상처를 받는 일이 있지만 주의에 사람들이 많아 외롭지 않아요^^ 누가 봐도 착한 당신!! 이젠 당당하게 자신을 보여주세요. 행운을 주는 것 ~♥ 아이보리, 목요일, 여행, 전화,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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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를 부어 먹는 시리얼 당신은 복잡한 건 딱 질색인 타입. 언제나 너그럽고 씩씩하게 지 내요.또한 발표력도 뛰어나서 자기 생각을 주장하는 경우가 많구요.뭐든지 끈기를 갖고 노 력해보세요.실력을 인정받는 날이 생각보다 쉽게 올거예요^^행운을 주는 것~♥ 스포츠 시 계, 월요일, 수첩, 화분, 땅콩, 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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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인, 다이어트에 도움 된다? 카
페인은 커피뿐만 아니라 차, 콜라, 초코릿 등에 함유되어 있는 알칼로 이드의 일종이다. 이미 카페인은 온 국민의 기 호품이 된지 오래다. '커피를 마시면 살이 빠진다', '녹차를 마시면 살이 빠진다'는 등 카페인에 대한 속설 이 많다. 이런 속설은 진실일까? 카페인의 오해와 진실을 알 아봤다.
카페인이 체중감량에 도움이 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카페인이 체중감량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카페인이 들어 있는 커피나 티 종류의 음료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 이다. 그러나 카페인이 체내 신진대사량을 조금 높여 준다는 연구 결과가 있긴 하지 만, 카페인은 영구적인 체중감량에 크게 영향을 주지 않는다. 시중에서 판매되는 다이어트용 일반의약품에는 다량의 흥분제가 포함되어 있다. 카페인 역시 심장 두근 거림 등 신경흥분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신진대사를 약간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다. 그러나 이것이 체중감소에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니다. 단순히 카페인이 들어 있는 음료를 몇 잔 마신다고 해서 비만을 해결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음료를 마실 때에는 카페인과 함께 크림이 나 설탕의 영향까지 함께 고려해야 한다. 특히 카페모카나 카라멜 마끼아또처럼 크림과 설탕이 풍부한 카페인 음료를 즐긴다면 체지방은 걷잡을 수 없이 늘어날 것이다.
디카페인은 인체에 무해하다? 디카페인 커피는 카페인을 제거한 커피를 말한다. 디카페인 커피에는 카페인이 들어 있지 않 아 인체에 무해하다고 생각할 수 있다. 디카페인 커피에 들어가는 카페인의 양은 일반 커피 한 잔에 포함된 카페인 양보다는 적지만, 카페인이 아예 포함되지 않은 것은 아니다. 만약 5~10 잔의 디카페인 커피를 마셨다면 이는 1~2잔의 일반 커피를 마신 것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 다. 카페인의 복용을 절대적으로 금할 필요는 없다. 물론 카페인을 치사량인 약 100잔(1잔당
카페인 10g기준 )을 한꺼번에 마시면 문제가 생길 수는 있지만, 적당히 양을 조절해 마시면 오 히려 건강에 도움이 된다. 적당한 카페인의 복용은 알츠하이머 질환을 예방해주고 운동능력을 일부 향상시켜준다.
녹차에는 커피만큼 카페인이 있다? 녹차를 카페인이 많이 들어 있는 식품으로 생각해 멀리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녹차 티백 1개 기준 카페인이 15mg 정도 들어 있어 카페인 약 70g이 들어있는 커피의 4분의 1 수준에 도 못 미치는 분량이다. 일반적으로 카페인은 높은 온도에서 쉽게 용출된다. 보통 커피는 높은 은도에서 제조하지만 녹 차는 이보다 낮은 온도에서 우려내기 때문에 찻잎의 카페인 성분이 60~70% 정도만 우러나오 게 된다. 따라서 녹차로 인해 섭취되는 카페인의 양은 커피에 비해 매우 적다. 또한 녹차에 들어 있는 '카테긴'이라는 성분이 카페인이 체내에 흡수되는 것을 막아주며, '데아닌' 성분은 뇌에서 작용하는 것 또한 억제시킨다. 이 때문에 녹차에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다 하더라도 녹차를 마실 때 오히려 혈 압이 떨어지고 마음이 가라앉는 기분을 느낄 수 있는 것이다. 적정량의 카 페인은 신체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커피보다는 녹차를 섭취하는 것 이 좋다. 피로회복과 집중력 강화, 열량 소모 능력 향상 등 카페인을 적당히 복용하면 좋은 약이 될 수 있다. 그러나 과도하게 섭취하면 우리 몸의 칼슘이 빠져 나가고 칼슘부족으로 인해 식욕조절 장애가 생길 수 있으니 카페인이 우리 몸에 독 이 되지 않도록 적정량만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Jeanie’s Place - where magic happens의
"재미있는 인테리어 이야기" FLOWERS 사랑과 관심이 가득한 집
저
희 앞마당 낮은 담장에 넝쿨 장미가 한창입니다. 딱히 장미를 좋아하지는 않지만 장미를 심은 이유는 낮은 담장때문이에요. 걸터앉기 딱 좋은 높이의 담장이라 오고가 는 동네 건달들 의자같이 쓰이면서 사람들이 걸터앉아 담배 를 피우고 꽁초를 휙 버리고 맥주병도 던져 버리고 가는 일들 이 자주생기는 통에 평소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가시가 달 린 장미를 심기로 한거였죠. 가시때문에 사람들이 쉽게 앉지 못하게 할 요량으로요. 그런데 지금 하얀 장미꽃이 예쁘게 만발하게 핀 모습을 보니 까 처음 이유가 무엇인지 가물거리고 그냥 잘 심었구나란 생 각만 남네요. 그렇게 자라는 예쁜 장미들을 일주일에 한번 정도 따다 식탁 위에, 커피테이블위에, 피아노위에, 침대옆에 두는데 너무 예 쁘고 집안에 생기가 도는 거에요.
물을 갈아줘야하고 꽃잎 이 지기 전에 적절히 관 리를 해줘야 하는 자잘 한 번거로움이 있는 것 이 사실이죠. 하지만 집 에 생화가 있으면 ‘이집 에는 부지런하고 화병에 물갈아줄 여유 정도는 가 진 사람이 살고있다’ 라 는 무언의 메세지가 품어 나요. 꽃자체의 아름다 움 보다도 그 꽃을 통해 전해지는 ‘주인 손길이 닿은집’ 그 느낌에 더 끌려요. 사랑받고 있는 공간이구나 라고 말하고 있는 것 같잖아요. 사람도 사랑을 받으면 예쁜것 처럼 사랑 받는 공간도 예쁘고 빛이 난답니다. 참 신 기하죠? 저는 꽃을 가꾸고 집을 가꾸고 집을 집 다운 공간으로 만든다 는 단순하면서도 기본적인 일들이 등한시될수밖에 없는 바쁜 현대의 삶에 대해 많은 고민을 가진 사람입니다. 그래서 잔소 리처럼 심플한 삶이란 말을 강조하기도 하죠. 내가 사는 집 인데도 집을 꾸민다는 인테리어가 또하나의 스 트레스가 되야 한다는게 속이 상하구요. 오늘은 분주한 마음을 잠시 접어두고 천천히 집 구석구석 둘 러보며 어느공간에 내 사랑과 관심이 필요한지 한번 봐주실 래요?
일이 아니거든요. 시간이 없다고, 소품이 없다고, 돈이 없다고 포기하지 마세요. 사람의 향기가 나는 따뜻하고 매력적인 공간. 매일 조금씩 집을 잘 치워주고 사랑을 잘 채워주면 그렇게 어려운 일은 아니거든요.
이글을 읽으시는 오늘 여러분의 집에 좋은 기운이 가득하고 예쁜 향기가 가득하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지니스 플래이스 인테리어 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 : Jeanie Phillips (조진희) 0422 248 358 / jeaniephillips@outlook.com
TIP 하나 더!
사실 재활용 병만 있다면, 들꽃 한 두송 이만 있다면 집 한쪽 구석에 사랑받는 공간 만드는건 어려운 TONG | QUEENSLAND KOREAN WEEKLY NEWSPAP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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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식? 은근히 살찌게 하는 음식 6가지 식초 넣은 드레싱도 열량은... 건강식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자판기에서 파는 스낵류보다 더 살을 찌게 하는 음식들이 있다. 미국의 여성 전문 패션잡지 '코스모폴리탄(Cosmopolitan)'이 은근히 살을 찌게 하는 음식 6가지를 소개했다.
■ 스시 롤 채소와 해초가 풍부해 저 칼로리 음 식으로 꼽힌다. 하지만 대부분의 스 시 롤은 크림치즈와 마요네즈가 듬 뿍 발라져 있다. 또한 해산물은 튀김 으로 들어가 있는 경우가 있다. 이런 성분들 때문에 스시 롤 한 개의 열 량이 500~600칼로리나 되는 경우 도 있다.
■ 샐러드 날씬한 몸매를 위해 생채소보다 더 좋은 것은 없다. 하지만 이런 채소와 함께 샐러드에 들어가는 조각낸 치 즈와 설탕에 조린 견과류, 크루톤, 드 레싱 같은 것은 칼로리를 높인다. 식 초에 갖가지 허브를 넣어 만든 샐러 드용 드레싱이 비네그레트도 겉으로 봐서는 잘 모르지만 칼로리가 높은 경우가 있다.
■ 랩 샌드위치 토르티야 안에 고기, 채소를 넣어 싼 것을 랩 샌드위치라고 한다. 그런데 담백한 밀가루나 옥수수가루로 기름 없이 구워 만드는 토르티야는 열량 이 300칼로리나 된다. 또한 빵 두 조 각보다 더 크다. 토르티야에 고기나 채소 등을 넣고 여기에 마요네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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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싱을 첨가하면 칼로리는 더 높 아진다.
■ 오렌지주스 주스를 마시면 비타민C 등의 영양소 를 섭취하기 쉽다. 하지만 오렌지나 사과 주스 16온스(약 473㏄)에는 탄 수화물이 55g 정도 들어있다. 이는 빵 5조각과 비슷한 양이다. 게다가 대부분이 당분이다.
■ 말린 과일 생과일과 비교해 말린 과일은 열량 이 5~8배나 더 많다. 이는 수분을 완 전히 제거해 밀도가 훨씬 높기 때문 이다. 여기에 말린 과일 제품 중에는 설탕을 첨가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칼로리가 훨씬 올라간다.
■ 전자레인지용 다이어트 식품 전자레인지에 데운 뒤 금방 먹을 수 있는 식품에는 염분 함량이 높은 경 우가 많다. 이런 식품을 많이 먹게 되 면 혈액 속에 소금기가 많아지게 되 고 체내의 염분 농도를 일정하게 유 지하려는 인체가 진하게 된 농도를 조절하기 위해 수분을 계속 유도해서 붓는 증상을 유발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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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 문화
캐릭터간의 협동과 우정이 돋보인다
오즈의 마법사: 요술구두와 말하는 책 전 세계가 사랑한 명작 동화 ‘오즈의 마법사’의 재탄생! 새로운 환상의 모험이 다시 시작된다! 신비로운 마법 세계 오즈! 욕심쟁이 교활한 악당 '어핀'은 왕이 되기 위해 사악한 계획을 세우고 에메랄드 시티를 위험에 빠 트린다. 이 소식을 듣고 다시 한번 환상의 세계로 떠나는 '도로시' 와 새로운 친구 '팀'! ‘도로시’의 든든한 지원군 '양철나무꾼', '겁쟁 이 사자' 그리고 '허수아비'와 함께 힘을 합쳐 '어핀'의 계획을 막기 위해서는 말하는 어둠의 숲, 착각의 안경 등의 수많은 함정들을 통 과해야 하는데… <오즈의 마법사: 요술구두와 말하는 책>은 악당 어핀(석승훈)으로 부터 위기에 빠진 에메랄드시티를 구하기 위한 도로시(김소희), 팀 (허성재)과 친구들의 모험담을 담은 애니메이션이다. 팀은 도로시 의 방에서 빛나고 있던 유리구두를 만지다 에메랄드시티로 순간이 동하게 된다. 팀이 완전히 사라지기 직전 이 장면을 목격한 도로시 또한 강아지 토토와 함께 그를 따라나선다. 에메랄드시티에 도착 한 팀은 유리구두를 신은 사람의 소원만 들어주는 말하는 책을 갖 게 되고, 그곳에 있는 이들에게 환호를 받는다. 하지만 이도 잠시, 일련의 사건으로 유리구두와 말하는 책 모두를 잃고 이곳저곳을 헤 매는 신세가 된다. 중반부를 넘어가면서 정체를 드러내는 말하는 책은 어핀과 모종의 거래를 하고, 이야기는 새로운 국면을 맞는다. 도로시와 팀은 재회해 에메랄드시티를 구할 수 있을까. 탄생 120주 년을 맞은 전세계가 사랑한 명작 <오즈의 마법사>가 또 한편의 영 화로 제작되어 관객을 찾는다. <오즈의 마법사: 요술구두와 말하는 책> 역시 캐릭터간의 협동과 우정이 돋보이며, 권선징악을 주제로 한 동화의 큰 틀은 잃지 않는다. 양철나무꾼, 겁쟁이 사자, 허수아 비 등 기존 캐릭터들에다 휴대폰 애플리케이션 속 말하는 토끼가 등장해 21세기 맞춤형 변화를 꾀하는 점은 신선하다. 어둠의 숲, 착 각의 안경 등의 함정을 피해 에메랄드시티를 구해내기 위한 이들의 고군분투기는 어린이 관객에게 환호를 얻을 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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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UMN | 전문컬럼
“섬김” 세
상에는 좋은 말들이 참 많이 있습 니다. ‘사랑’, ‘위로’, ‘어머니’, ‘명 절’, 등등. 그 중 하나가 섬김이라고 생 각합니다. 섬김에는 헌신과 봉사, 사랑 이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섬 기려고 하지 않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 도 섬기는 것보다 섬김을 받으려고 한 것 을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누가 더 큰 자’ 인가를 다투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 은 제자들의 발을 씻기면서 선생된 내가 이렇게 한 것은 너희도 이렇게 하게 함이 라고 하셨습니다. 섬김은 좋은 것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예 수님께서 하셨을리도 없고 우리에게 하 라고 시키지도 않으셨을 것입니다. 그럼 에도 불구하고 섬김이 어려운 것은 우리 가 그만큼 성숙하지 못했다는 증거일 것 입니다. Ray Boltz라는 미국 가수가 부른 ‘Thank You’라는 노래입니다. Youtube에서 한 번 들어 보시길 추천합니다. 나의 작은 섬김이 다른 사람들에게 얼마나 큰 영향 을 미치는지.
I dreamed I went to heaven and you were there with me 난 천국에 간 꿈을 꾸었고 당신은
천용석목사의 거기에 나와 함께 있었습니다. 우린 수정바다 해변의 황 금길을 함께 걸었죠 천사들의 노래소리가 들려 올 때 누군가 당신 이름을 불렀고 당신은 고개를 돌려 이 청년을 보았습 니다. 그는 웃으면서 당신께 다가왔죠 그가 말하길 "친구여, 당신은 지금 날 모르시겠지만 한번 잘 생각해 보세요 내가 8살 때 당신은 내 주일 학교에서 가르치셨죠. 매주일 공부가 시작되 기 전 기도를 하셨는데 어느 날 그 기도시간에 전 마음으 로 예수님을 영접했답니다." 감사해요, 내게 주님을 전해주셨죠. 난 변화된 새 생명이 되었습니다 감사해요, 내게 주님을 전해주신 걸. 저는 당신이 주신 것으 로 너무나 기쁘답니다 또 다른 사람이 당신 앞에 와 서 말했죠 "그 때 기억나세요? 어느 선교사님이 오셔서 보여주 신 사진에 당신은 눈물을 흘렸고 당신이 가진 것이 얼마 없었음에도 당신 은 기꺼이 그것을 모두 헌금해 주셨죠
신앙컬럼 주님께서 그 선물을 받으셨 고 그로 인해 제가 지금 천 국에 있는 것이랍니다." 감사해요, 내게 주님을 전해주셨죠. 난 변화된 새 생명이 되었습니다 감사해요, 내게 주님을 전해 주신 걸. 저는 당신이 주신 것 으로 너무나 기쁘답니다 그렇게 한명씩 찾아오는 사람 들이 멀리까지 줄지어 있었고 각각의 삶들이 어떤 모습으로든 당 신의 온유함에 감동 받은 것입니다 당신이 행하신 작은 일 들, 당신의 희생들이 이 땅에서는 숨겨졌으나 이제 하늘 에서는 크게 높임을 받았습니다 하늘에는 눈물이 없다는 걸 알지만 아마 당신 눈에는 눈물
이 고였을 테죠 예수께서 당신의 손을 붙잡 고 당신은 주님 앞에 섰을 때 그가 말했죠 "아들아 주위를 둘러 보렴, 네 상급이 이렇게 크구나..." 감사해요, 내게 주님을 전해주셨죠. 난 변화된 새 생명이 되었습니다 감사해요, 내게 주님을 전해 주신 걸. 저는 당신이 주신 것 으로 너무나 기쁘답니다 섬김이 중요한 것은 섬김을 통해서 천국이 만들어지기 때문입니다. 이 번 한 주도 섬김으로 가정과 삶이 천 국으로 변화되길 바랍니다.
하나님의 가정교육 크리스챤 코칭 (매주 일 3:30부터 20주) 금요 기도회 저녁 7시 (픽업 저녁 5:30 한우리 건너편) 주일 예배 1부 오전 10시, 2부 오전 11:30 (픽업 10:50 Myer 스타벅스 앞) Ph 3398 9923 e-mail davidchon@hanmail.net
93 TEMPLE ST. COORPAROO QLD 4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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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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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UMN | 전문컬럼 효소발효와 효 효소 소발 발효 효와 건 건강 건강식이 강식 식이 이 출 출강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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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소발효연구원 종려나무70 대표 김병열의
효소발효와 건강식이 칼럼 김병열 약력
토마토 효소 발효액 담는 법
효소발효연구원 종려나무70 대표 내손으로 직접 담그는 명품효소발효액 저자 카페인이 저감된 발효커피 생두 제조법 특허출원 효소발효와 건강식이 전문강사
토마토가 빨갛게 익으면 의사 얼굴이 파랗게 된다는 유럽 속담이 있는데 토마토를 먹으면 의사가 필요치 않을 정도로 건강과 영양에 좋은 식품이라는 뜻으로 비유한 말이다. 토마토의 빨간색소에 함유되어 있는 리코펜이 노화의 원인인 활성산소를 억제하여 강력한 항암 효과를 나타내기 때문이다.
소재 선별 대개 토마토는 덜 익었을 때 수확하여 후숙 과 정을 거쳐 유통하므로 가능하면 붉게 익은 것을 고 르는 것이 좋다. 덜익은 토마토는 솔라닌(solanine)이 라는 독소를 갖고 있어 구토, 복통, 설사를 일으킬 수 있 어 주의 해야한다. 항산화 작용을 하는 토마토의 리코펜 은 붉은색 속에 풍부하게 들어 있어 덜 익은 파란 토마토 를 수확 후, 익힌 것보다 붉게 익은 뒤 수확한 것이 좋다. 방울토마토는 크기는 작지만 잘 익은 것은 당도도 높고 필요 영양소는 모두 갖고 있어 후숙 과정을 거치는 일반 토마토보다 빨갛게 익은 다음 수확하는 방울토마토가 더 많은 리코펜 성분을 섭취할 수 있다. 곱게 완숙된 모양으 로 외관상 윤택이 나고 짙은 색이 고르게 퍼져 있으며 무 르지 않았으면서 단맛이 풍부해야 하며 과피가 갈라졌거 나 쭈글쭈글하고 코르크화된 부분이 없는 것이 좋다. 모 양이 각이 져 있으면 토마토 내부의 젤라틴층(씨앗을 보 호하고 있는 젤리층)이 비어있어 좋지 않은 것이며 촉감 이 단단하고 두꺼워 무거우며 둥글고 탄력이 있는 것으로 육질에 공간이 없이 치밀한 것이 자를 때 육질이 부서지 지 않아 좋은 것이다. 또한 외관상 그물망이 있거나 기형 적인 것, 꼭지부분에 열과가 보이는 것은 피한다. 꼭지의
절단부분이 싱싱하고 색깔이 선명해야 신선한 것 으로 즙이 많고 영양이 좋은 토마토이다. 무엇보다 도 유기농, 무농약으로 제철에 노지 재배한 토마토가 훌 륭한 소재로 생과로도 발효식품으로도 풍미효과가 있다.
세척 및 절단 흐르는 물에 담가 꼭지를 떼 내며 채반에 건져 물기 가 한숨 빠지게 한 후, 적당한 크기로 자른다. 모든 발
효 소재가 잘게 자를수록 발효에 유리하며 토마토 의 리코펜은 다지거나 으깨어 사용하면 추출이 더 유리하지만 맑은 액과 소재 건지를 활용하려면 적 당한 크기로 잘라서 담는 것이 좋다. 토마토를 자르 는 대로 미리 계량해둔 설탕을 얹어 가며 즉시 담아야 산 화를 막고 토마토액 추출과 발효가 용이하므로 자르기 전에 용기와 설탕 등 필요 용품의 준비를 갖추고 시작하 는 것이 좋다.
매질 계량 소재(토마토) 무게 X 0.85 = 매질(설탕)량 예)토마토 5kg X 0.85 = 설탕4.2kg 충분히 익지 않은 시기에 수확하여 후숙 과정을 거친 소 재는 매질의 양을 추가해주어야 적정 당도를 유지할 수 있다.
용기에 담기
발효 중 끓어 넘치는 일이 없도록 소재의 양 이 용기의 2/3를 넘지 않는 크기의 용기에 담고 용 기 주변에 소재나 설탕이 묻지 않도록 청결하게 해 야 초파리와 같은 벌레가 생기지 않는다. 별도의 용기에 버무려 담지 않고 소재를 자르는 대로 설탕과 교대로 용 기에 담는데, 계량한 설탕의 80%만 사용하고 남은 설탕 20%는 마지막에 설탕 이불로 덮어 준다. 천일염을 토마 토 5Kg기준 1티스푼(5g)정도 계량하여 설탕 이불 위에 얹어주고 설탕이불이 녹는 상황을 살펴 빠르면 당일부터 용기 바닥에 가라앉은 설탕이 잘 녹도록 저어준다. 담금 약 5~7일 전후에 소재와 원액을 분리하여 건지는 필요 용도에 따라 활용하고 원액은 분리 이후에도 발효를 진 행시키며 교반하여 준다. 거품이 발생하는 것은 정상적인 것으로 왕성한 발효로 지나치게 거품이 두껍게 덮히면 교 반하면서 뜰채로 약간 걷어 주는 것이 좋다.
뚜껑 덮기
한지(순지)를 덮어주고 묶어 벌레가 들어가지 않게 하고 뚜껑을 덮는다. 항아리가 아닌 플라스틱 등 간편 용기를 사용할 때에는 한지만 덮어 묶고 겉 뚜껑은 열어둔 상태에서 공기가 통하도록 한다.
교반하기 토마토는 담금 당일부터 교반이 가능할 정도로 삼 투현상과 발효가 빠르게 진행되므로 매일 1~2회 담근
당일부터 용기 바닥에 가라앉은 설탕이 모두 녹을 수 있도록 교반한다. 원액 위로 떠오른 소재가 원액에 잠겨 적정 수분활성도와 당도를 유지하고 있도록 해주어 야 뜸팡이가 발생하지 않는다.
소재와 원액 분리 상온(20 ~25℃)에서 5~7일정도면 붉은 토마토액 추출이 완성된 상태가 되므로 시기를 놓치지 말고 소재 와 원액을 분리하여 토마토 건지를 용도에 맞게 활용한 다. 건지 활용 계획이 없다면 원액과 소재를 분리하지 않 고 담아 둔 채로 발효를 진행하여도 무방하나 소재가 원 액에 잠겨있도록 자주 저어주어야 한다.
원액 분리 후 교반 효소 발효환경의 온도 등 기타 요인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원액 분리 후, 원액 상태에서의 발효가 더욱 왕성 하게 진행되므로 원액을 분리한 이후에는 최종 교반
일 기준 7일 이내 한번, 다시 7일 이내 한번, 그리 고 14일, 21일, 30일 이내에 한번 정도 교반하여 용 기내의 원액 당도를 일정하게 유지하고 발효를 위한 산 소가 공급되게 해준다.
음식 활용 리코펜 성분은 열을 가했을 때 활성화되어 양이 증 가하고 흡수율도 더 높아지는 성질을 이용하여 토마토 건 지를 삶거나 끓이는 등 가열하면 리코펜의 체내 흡수율 을 높일 수 있다. 그러나 열에 약한 비타민 C와 기타 다른 약성도 파괴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여 비트, 매실, 사과, 양파, 부
추, 딸기 등의 효소 건지 또는 효소발효액, 생과 등 을 기호도에 따라 함께 갈아서 쥬스로 활용하는 것 이 가장 좋다. 기타 양상추와 야채, 양송이, 사과에 토 마토 건지를 얹은 샐러드, 식초간장에 담은 토마토 장아 찌, 토마토 건지와 고추 효소액을 갈아 만든 토마토 쥬스, 플레인 요구르트와 섞은 토마토 스무디, 소스, 케 찹, 퓌레, 페이스트, 토마 토 수프, 토마토 피자, 토 마토 베이글 샌드위치, 해물 토마토찜, 건조시킨 토마토 정과 등 토마토의 활용은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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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UMN | 전문컬럼
46 | VOL 720 | 30 JAN 2020
T O N G
호주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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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 VOL 720 | 30 JAN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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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 O N G
YELLOW PAGES | 교민 업소록
대장금 3345 6939 래드앤그린 레스토랑 3217 3188 마루 레스토랑 3012 9912 마포 BBQ 3195 5047 만나스시 3172 8757 맛동산 3210 2773 맛동산 2 3003 1881 맛동산 3 3841 1150 모모치킨(런컨점) 3841 8068 모모치킨(시티점) 3012 8238 미각 5499 2677 미담 3344 5001 미엔 3841 8216 불고기 브로스 07 3350 2233 불빠 3108 8949 벙글벙글 3161 3056 붐붐(써니뱅크점) 3423 8899 벤즈(월남 식당) 3391 3233 샤부하우스 (일식 부페) 3211 5407 서울 비스트로 0452 327 206 서울리아 3217 3188 쌈집 3345 3737 써니 서울 BBQ 3344 7589 서울쌈 0422 631 891 식객 3343 5989 알버트리버 와이너리(한국어 서비스) 3896 1691 온담 3210 2811 와라와라(Wara Wara) 3108 3267 원더치킨 3831 8164 예당 중국집 3423 8998 이가네 3423 8875 차미푸드 3210 6349 춘천닭갈비 3422 2233 치킨리아(CHICKENLIA) 3076 2330 친구레스토랑 3852 5654 코리안치킨&버거 3161 7277 코릴라바베큐 3211 1212 토박이 3345 9994 투스몰룸즈(프랑스 한식 전문점) 3371 5251 판다치킨 07 31610844 한우리 BBQ 부페 레스토랑 3211 5710 함지박 3345 7030 3 Sisters 3195 4481 8 Chicken&Beer 07 3345 3688 88 Toppkki 3158 8952 Ben's Restaurant 3391 3233 Cafe P.P 07 3211 5558 Chi Mc(치맥) 3229 2441 Dadada 3844 4238 Don Don 3107 7205 Funny Funny (퍼니퍼니) 3211 3431 JJ Korean Kitchen 3195 5342 KIYOMEE 0422 585 155 Little Paradise 3162 3128 MoonCook(문쿡) 0478 110 290 Mr.밥 3423 8875 Korean Chicken&Burger 0472 708 954 Ren 3841 8889 Roby’s Caffe 3832 4454 Snow Witch (까페) 0435 536 335 Sukachi치킨 3012 8143 The Journey BBQ 3012 7883 The Charcoal 3341 5094 The Party 3839 4271 Top Up 3219 5811 Wok Boi(중식전문) 3345 2141
식품점 굿모닝마트 김치스토아 럭키식품 롯데마트
3256 3284 3423 8989 3841 8574 3219 4064
롯데마트 가든시티 0432 120 624 마터힐 셀러 보틀샵 3895 8930 만나떡집 0452 088 959 /0424 818 959 매트로마트 0481 225 890 미나리마트 3711 7124 뷰란다 셀러 보틀샵 3391 0558 아시아마트 3391 2322 엄마손 김치 3276 8989 에이플러스마트 3211 2955 오복 떡방 3711 2155 우리마트 3345 3082 인두루필리 코리아마트 07 3162 3469 참웰빙푸드 (두부.콩나물) 3200 9643 코즈마켓 (써니뱅크) 3345 7455 킴스마켓 0411 669 258 해피마켓 07 3161 8875 하나로마트 대표번호 0455 031 362 후지마트 07 3172 7021 ASIA Mart 3391 2322 BB두부 0425 736 189 K S QLD 3277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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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 QUEENSLAND KOREAN WEEKLY NEWSPAP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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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LLOW PAGES | 교민 업소록 Gecko Dent & Scratch Repair 0433 048 872 Improve Auto Accesory 0421 449 186 KOZY TYRE 0468 498 900 SK Automotive 0431 696 442 Matilda Clayfield 정비소 07 3862 4633 Mobile Car Doctor 0422 320 006 PRO TINTING (썬팅) 0432 390 910 Recyka(폐차, 고철) 0435 847 113 Sparkles Auto Care 3205 8597 Ultra Tune 3344 2721 V10 Motors 0411 886 751 119 견인/폐차 07 3106 8631 / 0414 975 000
전기 / 전화 리스(LEES) 전기공사 0434 378 245 존 TV & 안테나 0491 068 872 카이 전기공사 0421 090 733 하나로 전기전화공사 0416 868 818 현지 전기 통신 공사 0434 636 199 Jimmy's Antennas(TV 안테나) 0400 186 605 SONG 전기공사 0414 781 645
브리즈번 한인연합교회 0420 306 577 브리즈번 한인장로교회 3300 3132 브리즈번 한인재림교회 3290 1113 브리즈번 한인중앙장로교회 3202 9553 주찬양 장로교회 0433 208 905 사랑의 교회 0418 550 467 소망교회 0431 259 828 / 07 3059 1830 사자후 기도의 집 0403 062 915 써니뱅크 한인제자장로교회 3378 5227 아가페한인장로교회 0466 184 366 아름다운 우리교회 3191 3743 안디옥 장로교회 0423 733 599 연꽃선원 (한국사찰) 0438 131 742 예수마을장로교회 0414 522 654 은혜와 진리교회 3300 0964 원불교 3219 1002 와이드오픈 장로교회 0403 252 609 쿠퍼루 침례교회 3398 9923 큰빛 장로교회 0405 594 200 / 07 3107 5528 퀸슬랜드 Zen센터 (대광사) 0400 163 227 투움바화성장로교회 0425 118 471 화성장로교회 3890 1116
카펫 클리닝 0413 484 567 A&K BOND CLEANING 0423 720 221 Clean4u 본드클린전문업체 0430 456 242 CLEANING DAY(본드&카펫) 0432 693 186 Crystalloyalty cleaning 0452393474 Crystalloyalty gardening 07 3191 3710 EW방역 0436 321 537 JCM 본드,카펫&페스트 컨트롤 0430 318 776 JJ CLEANING (청소도구) 3344 4881 JKP클리닝(카펫,본드) 0402 594 637 KleanKing (청소도구) 07 3208 1333 ONE PUNCH Termite & Pest Control 0402 157 905 Onestop Clean 본드, 카펫 0411 305 412 Sunnybank Termite 0412 178 944 Termite방역(흰개미) 3711 4000 Yes Cleaning Service 0403 748 503 TO방역/ 카펫/ 소파 클린 0433 517 874
주류 Everyday International 차미푸드 보틀샵 처음처럼, 순하리, 클라우드
02 9740 9000 3210 6349 0413 588 651
제과 / 아이스크림 베스킨라빈스 뉴욕 바게트 Sam’s Bakery
정수기
3273 6620 / 3855 9704 3711 9957 3194 1118
제조업 CJ NutraCon Pty Ltd
4678 8221
AK 정수기
0401 558 353
종교 단체 기쁜 우리 교회 3879 0121 녹야원 (조계종) 3800 0014 꿈이 있는 교회 3423 1500 높은뜻브리즈번교회 0422 700 969 동행하는 장로교회 0400 878 882 두나미스 교회 3209 7444 로고스 선교교회 0413 140 550 북부 재림교회 3290 0376 벧엘장로교회 0423 273 365 반석장로교회 0402 499 807 브리즈번 동행하는 장로교회 0400 878 882 브리즈번 만나성결교회 0431 853 922 브리즈번 믿음 교회 0430 047 548 브리즈번 사랑교회 0414 624 779 브리즈번 서림교회 3202 9677 브리즈번 성결교회 0433 689 717 브리즈번 순복음 교회 3273 3845 브리즈번 임마누엘 교회 3344 7521 브리즈번 정토법회 0422 154 364 브리즈번 평화 교회 0425 252 372 브리즈번 한인 교회 3210 1129 브리즈번 한인 성당 3369 3159
50 | VOL 720 | 30 JAN 2020
항공사 0404 35 4567 0478 496 631 0433 556 480 0420 486 214
대한항공 Jet Star Qantas Virgin Australia
3226 6000 13 15 38 13 13 13 13 67 89
학교 시드니신학대학(브리즈번캠퍼스) 0413 019 400 호프 신학대학 0433 030 053 퀸즐랜드 음학대학(QCM) 07 3191 8532
학원 구몬 3273 6670 김선생 수학 3801 2311 뉴페이스모델 에이전시 070 4005 7315 로엔아이엘츠 0497 084 637 바이올린 레슨 0401 851 803 브리스번 한글학교 0423 499 070 시드니콘 석사 첼로레슨, 음악이론 0421 334 200 엘리트 수학 3423 0776 이경 수학교실 0452 593 034 재능교육 0433 365 640 제임스안 학원 Inala 3879 9800 제임스안 학원 Sunnybank Hills 3345 5373 클라리넷 과외 0403 005 443 탑 수학 3161 1011 한스잉글리쉬 3879 6424 헬렌영어학원 0403 683 727 andrew 영어회화교실 3172 3198 Dream IELTS 0431 530 228 FOOTBALL CONNECTION JUNIOR ACADEMY 0401 214 438 SP에듀케이션(하이스쿨전문학원) 3195 1855 SP학원(ATAR대비 전문, 전학년) 0411 168 007
학원 (예능)
정육점
고기세상 미트뱅크 토마스 정육점 서니뱅크점 토마스 정육점 런콘점
픽업 가고오고 공항픽업 우버(uver taxi) GIL 픽업 서비스 GQ픽업서비스
07 3399 2765 3345 5113 3423 7200 3423 1337
재정 상담 ANG 컨설팅그룹 0420 584 388 C-Herald Finance 1800 998 557 크리스찬 상담 (가족,신앙상담) 3162 7117 Cass 저울 3267 7767
청소 / 방역 / 조경 가나방역,집수리 0402 02 8720 가드닝 및 잔디깍이 0478 669 488 가드닝 Care(잔디깍기) 0406 266 082 가든 스페셜리스트 0402 527 717 가장싼 카펫클리닝 0401 600 887 골드핸즈(본드,카펫전문) 0449 860 092 굿 본드 & 카펫 청소 0401 507 842 리마커블클리닝(카펫,본드) 0412 616 857 본드 뉴클린 0411 313 659 본드전문 스마일클린 3379 2642 본드청소전문.카펫 (본드 게런티) 0433 461 306 브리스번 카펫 클리닝 0430 438 260 스마일클린 3372 3669 원스톱 카펫, 방역 0401 600 887 진 흰개미 방역 0447 225 758 짐스터마이트 & 패스트 콘트롤 0416 515 874 청소 비즈니스 매매 0411 309 980
컴퓨터 / 웹 네오스트 (neost.com.au) 0404 884 999 맥가이버컴퓨터 0422 395 706 서버24 02 9420 4855 엘림 컴퓨터 0424 027 117 인사이더 마케팅 0423 072 999 조이 아이폰 수리 0402 877 551 출장비무료 컴퓨터수리 0478 940 889 컴스타 3209 1471 하드웨어 최저가 컴퓨터수리 0434 198 169 BizOn.com.au 0430 638 346 CK Datalab(데이터 복구) 0410 902 639 Computer Zone 3210 1548 DOSA 컴퓨터 서비스 0412 390 808 iComputer (TPG딜러, 컴수리) 1800 988 663 iHub .(웹사이트 제작) 3341 8815 imageLabs 3198 2403 JND 솔루션 0433 322 863 KI Web 에이전시 0424 033 109 Koo's Computer & Mobile 0435 585 758 PC 1001 3423 0734 VTEQ (TPG 공식딜러, 웹개발) 3323 3232 Yong Computer (Laptop/iPad) 0479 162 630
피아노 조율 황작연 피아노조율
0411 407 705
레인보우 화실 3219 8825 리드 Art 어린이집 3423 2881 몬테소리어린이집 0425 252 372 바하피아노학원 0402 436 553 수학과외 (성적부진전문) 0430 248 987 수학/물리 과외 0430 914 954 스즈키 바이올린 0401 783 353 섹소폰레슨 0431 691 244 어린이 성악 동요교실 0433 649 848 영어튜터 (Mr 샤인) 0415 913 474 일본어과외(기초~고급, JLPT) 0449 096 819전 영훈 색소폰 & 플룻 교실 0402 668 247 지혜 미술학원 0433 649 848 피아노 교습 0402 901 552 피아노 교습(임재인) 0402 818 588 피아노 레슨 0434 620 822 플룻레슨 0406 106 794 플룻, 영어 Lesson 0425 565 833 플룻 & 오카리나 레슨 0416 028 349 플룻 개인지도 0403 152 127 플룻 레슨 0433 952 800 한국문화센타 3053 5597 홍익 Art Studio 0405 068 004 AMEB 음악이론 첼로 0403 352 417 Jess’ 재즈피아노 0478 588 948 Little Picasso 미술학원 3841 7597 Purple Fish 미술학원 0401 605 074 Soo Piano Lesson 0490 710 432 VIVO College of Music 3344 1501
헬스 클럽 아폴로 사우나 Pulse Pilates
3391 2279 3876 3747
화장품 미애부 기능성 이단 곡물 발효 화장품 3219 7901 알로에 화장품 0423 147 744
회계사 김상현회계사 0433 379 280 권신정 회계사 0402 299 360 바른택스 0450 468 318 백화실 회계사 0421 007 756 신우 회계법인(브리즈번) 07 3148 8887 올오브택스 3191 7128 우리회계 02 9736 2781 이윤 회계사 3299 1031 이창호 회계사 07 3161 9999 / 0401 918 816 전형규 회계사 07 3392 4900 / 0416 235 400
T O N G
YELLOW PAGES | 교민 업소록 참 회계법인 07 3221 7564 피앤씨택스 0434 559 061 한상호 회계법인(iba) 07 3108 3023 한솔 회계사 0431 712 861 현대스피드택스 3012 9082 허동녕 공인회계사 07 3142 5244 A plus 택스 3345 5978 A2Z Bookkeeping Specialist 0411 667 373 CYS 회계법인 07-3221-7564 H Accountants (한선애) 0401 531 455 Hello Tax 07 3211 5725 J Tax 0423 395 333 M Tax Accountants 3344 7349 Next Accountant (이성민) 0424 550 663 Nexus 회계법인 07 3360 0816
PC방 / 인터넷 인터넷 시티 3003 1221 Delion 인터넷 (ADSL2+, NBN) 1300 00 8282 G-Castle 3012 7111
골드코스트
Jal Jal Jal 가족 노래방 ROK 명품 노래방
5591 6267 5591 8279
미용실 그린 피쉬 바디트랜스포머 뷰티샬롱 라모-데이스파 자이 헤어 앤 뷰티 헤이그레이스 헤어리더 스튜디오 Shin 헤어 스킨케어 Shin 헤어 J&K
5527 1610 5531 0899 5535 6009 5531 1977 5528 6310 5531 2963 5571 2620 1300 738 319
변호사 김경태 변호사 김영 변호사 박규희 변호사 법무법인 리틀즈 이건우 변호사 이계원 변호사 이종일 변호사 이경재 변호사 Hartnett 변호사 Joseph Chan
0452 480 920 5592 1921 0479 172 952 1800 082 082 0450 066 080 1800 726 696 0434 980 635 0422 012 244 5527 6288 5592 1300
간판 / 인쇄 NB Signs Printing
병원
0421 790 885
건강식품 / 면세점 골드코스트 건강 플라자 럭서리 울 럭키 면세점 로얄 건강타운 울하우스 정관장 QLD 브랜드샵 Bio-Belle 건강식품 Cosy 몰
5527 1312 5528 5455 5538 3418 5531 1323 5564 6211 07 5591 3108 5531 0988 5563 95711
가나안 한의원 골드코스트 병원 골드코스트 치과병원 박은봉 치과 부부한의원 심리상담치료 Art & Mind 아동전문 언어치료사 옥슨포드 한의원 척추관절병원 Ost. Dr.유 치과의사(써퍼스) 팀 박 Dr. Pang Medical Centre Pindara Hospital
5531 0856 5571 8211 5522 0123 5578 5366 5564 8387 0468 529 880 0473 562 154 5502 6788 5597 0128 5504 7002 5525 2900 5588 9888
만나식당 서라벌 서울 BBQ 레스토랑 스시 & 덴뿌라 야미 에이스 와사비 오라고치킨 이조 숯불 코리아나 파라다이스 Charcoal BBQ 한국관 해피롤 Cuisineof Asia Dona Dona Hot Stone Namu Cafe & Restaurant Rainforest Cafe Rice House Ta 일식 & 한식
5591 2239 5538 8465 5531 5749 5592 0744 5531 4955 5538 8610 0430 574 151 5531 2423 5504 5627 5592 3824 5572 5733 5528 0588 5532 8939 5528 1868 5596 0476 5564 7788 5596 0476 5591 2239 5527 5701
식품점 도시락 주문 동양마트 드림마트 명가 김치/밑반찬 스마일마트 오페마트 킴스 식품점 해피마트 현우마트 BB두부 K-Town 슈퍼 롯데마트 후지마트 Nerang Fruit Market Smartay Catering
0419 264 171 5592 4566 5528 1399 5531 0906 5527 1312 5531 0922 5528 0788 5580 8955 5526 3838 0425 736 189 5528 6781 5591 2356 07 5591 6211 5578 2551 5596 0476
NFM 스튜디오
0416 755 103 0432 401 852 0413 102 120
골프장 Arundel Hills Country Club Emerald Lakes Gainsborough Greens Glades Hill’s International Lakelands Palm Meadows Parkwood International Robina Woods Royal Pines Sanctuary Cove The Colonial
5573 9400 5594 5945 5546 6003 5569 1900 5547 9639 5579 8722 5594 2450 5594 6388 5593 1511 5597 1111 5577 6151 5593 2866
0408 688 010 0403 599 710 5679 5200
공항 픽업 / 대리 운전 브리스번 공항 픽업 오즈게코 픽업.투어 Citi Express 공항셔틀 Gold픽업
0413 976 846 0413 657 668 0413 059 206 0419 740 605
1800 998 557 1800 655 127 0413 533 969
노래방 / 당구장 붉은 악마 당구장
0405 404 696 5526 4337 5564 9281 5571 2941 5532 7336
비디오 대여 / 사진 촬영 비전 스튜디오 9 Exposure Photography Photo with Story
5531 4577
나비 여행사 우리여행사 Koralia 드림투어 Runaway 관광버스 투어
머니역송금 0401 558 353 1800 243 387
0412 827 569 5527 7602 0411 027 271
종로서적
5527 13102
운송 / 이삿짐 대신 국제운송 무지개 이삿짐 센터 준국제운송
5572 5388 5532 8946 07 3075 6872
운전학원 골드코스트 한국운전학원 부부 운전학원 SJ 운전학원
0432 699 985 0415 345 945 5531 5559 5665 9684
0403 405 077 5571 1999
식당 / 카페
렛츠고 유학원 마린 유학 이민 제이드유학 iAE 유학네트 U&I 유학원
5570 4127 5591 7070 5579 8192 5592 1141 5503 0955
음식포장용기 클린킹 푸드팩키징
07 5663 5882
이민대행 5538 8496 5591 7465 5527 1222 5527 1199 5591 8733
모발킹 썬샤인 CCTV 존 TV & 안테나
그린이민 마린 이민 컨설팅 백승용 이민 법무사 Sunnt Hue 이민 변호사
5667 9160 0422 258 092 0491 068 872
학교 호프 신학대학 ACE 테니스 아카데미
0432 296 494 0430 595 800
학원 수학지도 5593 2606 제임스안 학원 Oxenford 5580 0081 제임스안 학원 Robina 5593 0837 제임스안 학원 Southport 5591 1856 SP 에듀케이션(하이스쿨전문학원) 3195 1855
뉴페이스모델 아카데미 A+ Art lesson MONO 뮤직 아카데미 Private 피아노 & 플룻 레슨
정육점 고기박사 골드마트 정육코너 서울 정육점
5575 8868 5531 4577
학원 (예능)
전기 / 전자
5531 3742 5528 4646 5531 5227
기쁜우리교회(사포 오페옆) 골드코스트 가까운 교회 골드코스트 리빙스톤교회 골드코스트 브니엘교회 골드코스트 비전장로교회 골드코스트 순복음교회 골드코스트 온누리교회 골드코스트 우리들침례교회 골드코스트 장로교회 골드코스트 지구촌교회 골드코스트 질그릇교회 골드코스트 재림교회 골드코스트 한인성당 골드코스트 한인연합교회 금강사 사우스포트 한인교회 주님뜻교회 푸른파도교회
0478 782 186 0433 447 483 5597 0590 5597 3889 5519 3582 5594 0691 5531 0334 0421 579 026 5571 5524 0433 609 191 0452 442 046 0430 041 022 0433 513 782 5562 1928 5546 6337 0433 308 436 0450 501 201 0411 725 639
집수리 / 건축 / 마루 0410 424 747 0404 083 062 0406 103 228
유학원
스포츠
김치 하우스 고기 하우스 나루코리안레스토랑 마루야 마린스시
5570 6566 5522 - 9009 5532 0998 5573 6152
0406 429 662
숙박 골코 게스트하우스 골드코스트비치모텔(콘도식) 써퍼스 케이블 인 모텔 파크워터 리조트 골드코스트
자동차 정비
골드코스트 한인정비소 0421 707 771 Auto Tech 5528 6795 Auto Tune 5528 6860 Bethel Automotive Body Repair 5526 4525 H&K 모터스 5532 9088 JD Motors 5591 6772 Kim’s Detailing 5531 5300 Lee’s Motors 5531 3584 Tyre Plus 5563 9988 Orange Stations 5679 3838 PRO TINTING (썬팅) 0432 390 910 Sunpint 프로페셔널 0432 547 021
종교 단체 0403 738 925
역송금
비데 AK 비데 The Bidet Shop
골드코스트합기도 Kwondo Kinds
금융 C-Herald Finance FirstRock Simply Home Loans
골드코스트부동산(전주한) 김동원 부동산 미래 부동산 HnV Realty (한솔부동산) Smart Choi’s Realty
PC방 / DVD방
5529 5820 0448 591 250 5591 4376 0452 332 061
홈 인테리어 벨라홈데코
5531 2770
회계사
여행사
서적
공인주례 / 결혼 그린결혼공인주례 박정빈 호주 공인 주례 결혼 공인 주례
부동산
0478 940 889 0478 496 631 0411 862 118 0420 987 113 0435 585 758 0466 575 864
로비나 타운센터 붉은악마 PC방
스튜디오
골프 레슨 호주골프닷컴 황영민 PGA 프로골프레슨 J2골프
컴퓨터 이현상콤퓨타 출장비무료 컴퓨터 출장 수리 Comtopia Good-Day Computer Koo's Computer & Mobile NEWTON CNS (POS,ERP)
5510 9147 5591 7070 0404 199 235 0418 212 572
대한 핸디맨 레인보우페인팅 C-JAE 집수리 ECHO TILES MC Projects
0402 163 421 5564-7323 5530 3503 5519 9566 5592 6388
권신정 회계사 5592 0700 이계원 변호사 5531 3300 A2Z Bookkeeping Specialist 0411 667 373 CYS 회계법인 5503 0366 한상호 회계법인(iba) 0420 530 296 김상현 회계사 0433 379 280 SABER Accountant (이혜륜) 5526 4333
선샤인코스트 번역 / 통역 썬샤인번역(나티3급)
0401 819 890
식품점 선샤인마트
0478 702 283
자동차 정비 JNJ MOTORS
0429 225 667
종교 단체
청소 / 방역 / 조경 본드 뉴클린 0411 313 659 본드전문 스마일클린 3379 2642 진 흰개미 방역 0447 225 758 짐스 터마이트 & 패스트 콘트롤 0416 515 874 코지 스팀 클리닝 0428 122 609 홈클리닝 유토피아 0413 263 118 광장 방역,집수리 0402 028 720 그린파워 카펫 & 페스트 컨트롤 1300 890 017 KK카펫크리닝 0424 179 636 Omega 클리닝 0432 282 021 ONE PUNCH Termite & Pest Control 0402 157 905 ZOOK Pest Control 0433 517 874
선샤인코스트 한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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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 GROUP 마루치도어 PLAY GR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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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 QUEENSLAND KOREAN WEEKLY NEWSPAP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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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COMMUNITY | 교민게시판
정기총회 한인회관에서 정기총회가 있을 예정입니다. 2020년 한인회비를 납부한 분들이라면 누 구나 오셔서 2020년 퀸스랜드주 한인회 사 업계획안에 관한 미팅에 참석하실 수 있습 니다. •날짜: 2020년 2월 1일(토) 오전 10시 • 정기총회 내용: 재정보고, 사업보고, 예산 안, 사업안보고, 부서별 업무보고
순회영사 안내 브리즈번
2월6일(목), 3월5일(목), 4월2일(목), 5월7 일(목), 6월4일(목)
골드코스트
2월7일(금), 5월8일(금)
교육 세미나 •날짜: 2020년 2월 22일 토요일 •장소: 퀸스랜드주 한인회관 •시간: 1부 오전, 2부 오후 • 강사: 퀸즐랜드주 교육청 박은정 상무관 (퀸스랜드주 한인회 교육부장), 이승민 learning coordinator and counsellor (교육차장) •참가 가능 정원: 70명 • 참가 자격: 누구나 가능(인원이 찰경우 한 인회비 지불자 우선, 한인회비 납부 정보 는 아래 한인회비납부 안내 글을 참고) • 참가방법:링크를 통해 신청서 작성 (퀸스 랜드주 한인회 페이스북 참고)
1부: 미취학 혹은 초등학생 학부모 세미나 - 10:00am-12:00pm •내 아이에 맞는 초중고등학교 선정 •특별 전형 학교 입학 방법 •유학생 프로그램
2부: 중고등학생 학부모 세미나 1:30pm-3:30pm •QA 입학전형 •새 대학입시 제도 ATAR •IB Program •12학년 한국어 시험 •유학생 프로그램
문화교실 한인회에서 문화교실을 시작합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한인회 문화교실 은 Term 별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 Term 1 : 2 월 3일 부터 4월 10)
영어교실 《English conversation corner》
수업 시간: 매주 월, 오전 10시~오후 12시 2월: 3일,10일,17일,24일 3월: 2일,9일,16일,23일,30일 4월: 6일 수업 교재: Weekly Hand-outs 강사: David Kim (Queensland College of Music Language Program Coordinator)
요가교실 《브리즈번 힐링요가》
수업시간:매월 월요일 오후 1시 30분
52 | VOL 720 | 30 JAN 2020
2월 3일, 3월 2일, 4월 6일 준비물: 개인요가매트, 수건, 운동복착용 강사: 문소미 선생님
납부한 분은 새로 납부 요망) 한인회 사무국 이메일 주소: secretary@ ksqld.org (사무총장Julie Park )
시민권 세레모니
가격: $20
(Term 1 모든 문화교실 참석 가능) 수업장소:퀸스랜드주한인회관 • 문화 교실 문의: secretary@ksqld.org
재외선거인 등록 2020년 4월 15일에 실시하는 제 21대 국회 의원 선거에 참여하고자 하는 재외선거인은 2020년 2월 15일까지 (선거일 60일 전) 재 외선거인 등록을 완료하시기 바랍니다.
한인회 카톡채널 아이디: 퀸스랜드주 한인회 퀸스랜드주에 거주하고 있는 모든 한인분들 은 필히 친구추가를 하여 모든 소식과 정보 를 빠짐없이 받아보세요. 한인회 행사, 세미 나, 영사소식, 교민소식 등 다채로운 정보들 을 받아보실수 있습니다. 추가하는법: 카카오톡 검색창에 “퀸스랜드 주한인회” 를 검색하여 친구추가 해주세요.
*재외선거인 이란?
1월 26일에World Arts & Multicultural Inc 주최로 열린 제 24회 시민권 세레모니에 퀸 스랜드주 김혜연 한인회장과 박주희 사무 총장이 VIP게스트로써 호주 시민권을 받 는 63명의 시민들을 축하하는 자리에 참석 하였습니다. 이날 김혜연 회장은 WAMCI Citizenship 팀으로 부터 감사장을 수여 받 았습니다.
ㅇ 과거 주민등록이 있었으나 해외이주신고 등으로 주민등록이 말소된 국민(말소된 주민등록번호가 있는 국민); 또는 ㅇ 과거에 주민등록을 한 적이 없는 국민( 가족관계등록부 또는 호적부에만 등재 된 국민) 해당. 신청방법을 포함한 자세한 내용은 주시드니 대한민국 총영사관 홈페이지를 방문해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2020 피크닉데이 • 날짜: 3월 14일 (토), 9:30am- 3:00pm • 장소: Svoboda Park (1490 Beenleigh Rd, Kuraby QLD 4112) (한인회관 앞 공 원) 퀸스랜드주 한인회 주요 행사인 피크닉 데 이가 개최됩니다. 남녀노소 가족들과 즐길 수 있는 행사로써 당일 놀이기구, 전통놀이 체험, 한복체험, 한국 음식 판매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을 예정입니다. • 놀이기구: 당일권 $10, 하나당 $3
푸드스톨 신청 및 피크닉 데이 문의 secretary@ksqld.org
한인회비 안내 한인회로 접수되는 한인회비는 Kuraby에 위치한 한인회관 운영 (순회영사, 회관 유지 및 보수, 경로회, 어머니회, 문화교실, 워킹 홀리데이 & 교육 세미나외), 교민간의 화합 과 정치력 신장을 위한 “한인의날 행사”, 퀸 스랜드 영사관 설립을 위한 사업, 호주 정재 계 인사들과의 교류, 호주 사회에 한인 커뮤 니티를 온/오프라인으로 알리기 등에 의미 있게 쓰여지고 있습니다.
후원방법
한인회비 납부: 1인$20, 4인 가족 $50 The Korean Society of QLD NAB BSB: 084 255 Account Number: 77 348 7068 • 개인납부시: 보내는 이름에 영문 full name을 남기신후, 이메일로 영수증 (혹 은 보낸후 캡쳐화면)을 이메일로 보내주 시기 바랍니다. • 가족납부시: 보내는 이름에 대표자 영문 full name을 남기신후, 이메일로 가족의 영문 full name과 영수증 (혹은 캡쳐화 면)을 함께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2020년 회비 접수 (2020년 1월 이전에
안녕하세요 교민여러분께 속히 안내드립니다. 금년 1월 21일 이래로 200여건 이상의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판정 사례가 있으며 이 중 최소한 4건 이상의 사망이 발생했습니다. 대부분의 케이스는 중국 우한 지역에 서 발생했으며 기타 국가에서 발생한 케이스도 다수의 감염자가 우한지역을 여행 했다는 사실을 밝혔습니다. 고열과 기침, 호흡 곤란 등의 호흡기 이상 증상이 발현되는 데 있어 최소 2일에서 14일 정도의 잠복기간이 필요하므로 지난 한달 이내에 해외여행을 했던 이력이 있 고 상기 증상이 나타난다면 의사에게 연락하여 진료 일정을 잡고 해외 체류했던 이 력을 설명합니다. 그리고 이후 손을 최대한 철저히 씻고, 기침을 할 때마다 최대한 주변에 튀지 않도록 가리도록 주의하며 최종적으로 병원 진료를 받고 의사의 지침 을 따릅니다. 학교가 개학을 하면서 사람들 간의 접촉이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므로 각 가정에 서도 위생 관리에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코로나바이러스는 동물로부터 인간으로 전염된 것으로 추정되며 이것의 전 염 과정에 대해서는 아직 명확히 설명이 안 되지만 다른 종류의 코로나바이러스 가 아픈 사람의 타액 및 더러운 손으로부터 전파가 되므로 비슷할 것으로 추정하 고 있습니다.
주의사항
1. 만약 주변에 최근 상기 설명된 증상을 갖고 있는 사람과 만난 적이 있다면 본인의 건강 상태를 주의 깊게 체크하고 무엇인가 이상하다면 선제적으로 병원 방문 일정을 잡기 2. 손씻기, 기침을 팔로 가리며 하기 등 간단한 위생관련 수칙 준수 3. 심장이나 폐 관련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 금번 코로나바이러스가 더욱 위험 할 수 있음 4. 호흡기 이상 증세를 보이는 사람과의 가까운 접촉을 자제 5. P2 마스크를 제대로 착용했을 때 보호 효과가 있을 수 있으나 코로나 바이 러스이 증상 의심이 된다면 Surgical Mask를 착용하는 것이 전염 위험을 낮 출 수 있음 5. 현재까지 백신은 개발되지 않았고 특별한 치료법이 존재하지 않으나 대부분 의 증상은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레 사라질 것으로 기대됨. 6. NSW 지역 의료종사자들의 경우, NSW Public Hospital Emergency Department에 의해 코로나바이러스의 증상 및 대응요령에 대한 공지를 이미 받았음 7. 학교 개학이 시작되고 있는 만큼, 대중들의 이동이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되 므로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 빈번하게 방문하는 것을 신중히 판단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NSW Health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https://www.health.nsw.gov.au/Infectious/diseases/Pages/coronavirus. as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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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COMMUNITY | 교민게시판
브리즈번 럭키배 3회 바둑 대회 사람은 누구나 행복한 삶을 살기를 합니다. 한인 바둑 동호인들의 친목을 위해 바둑대회 를 다음과 같이 개최합니다.
일시
2020년 2월 5일, 12일 (매주 수요일 12시 부 터 5시30분)
장소
한인회관(Jacob Lane, Kuraby)
참가비
$20 (점심 포함)
참가마감
2020년 2월1일 (토요일)
참가신청
0402 283 003 (문자요망, 성명, 인터넷 급 수) 참가신청 후 답변이 없는 경우 전화 확 인요
상품
1등 트로피 + $100 상품권 2등,3등 상품권 * 참가 인원수에 따라 상품과 경기 룰이 바뀔 수 있습니다
한국무용 취미반 모집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한국무용을 사랑하는 분들과 함께하는 아리 랑 모임에서 새로운 단원을 모집합니다. 기본무, 부채춤, 난타등의 기본수업을 한국 무용을 전공하신 선생님께서 지도해 주십시 니다. • 시간: 성인반. 목요일 오후6시-8시, 기초 성인반. 금요일 오후 12시- 2시, 어린이반 (초등학생)토요일 오후 2시반 4시반, 어린이 난타. 오후 4시반 - 5시반, 금요일반과 어린이반은 Term으로 운영됩 니다.
2020년 Term1 (Little 아리랑: 어린이반)
2월1일(토)부터 3월 28일(토) 총 9회
금요일반 Term1
1월31일부터 3월27일 총 8회 (2월7일 공연 으로 휴강) • 장소: KTM 태권도 2952 Logan Rd, Underwood •준비물 : 편안한 바지, 티셔츠, 양말 •문의전화 : 홍보부장 0422 419 222 단장 0433 725 065
나‘를 각 지역마다 준비하고 있다. 시드니 로즈 캠퍼스에서 2월 3일부터 2월 7 일까지 요한계시록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하 신 신약 전공 장영 교수님께서 '요한복음'을 집중세미나로 섬깁니다. 멜번과 브리즈번도 각각 2일 정도 집중세미나로 섬길 예정이다. 연이어 시드니 로즈 캠퍼스에서 2월 10일 부 터 14일까지 호주기독교 대학의 간판 스타 교수님이신 김기환교수님이 ' 상담구조화' 를 집중세미나로 섬깁니다. 멜번과 브리즈번도 각각 집중세미나를 기획하고 있다. 내년부터 새롭게 열리는 125년 전통의 호 주 신학 대학의 학위를 MST 한국어 학부 로서 다양한 신학 과정을 운영하게 되었 기 때문이다. 호주 기독교 대학은 지금까 지 ‘기독교 상담’에 포커스를 두어 왔는데 기독교 상담과 더불어 이제는 다양한 신 학 과정도 본격적으로 시작할 예정이다. 내 년도에 시작하는 학과로는 기독교 사역 학 사 (Bachelor of Ministry), 목회학 석사( master of Divinity), 신학 석사 (Master of Theological studies) 로 기존의 기독교 상 담 연구 학사, 기독교 상담연구 석사과 더불 어 전체 5개의 학위과정이 운영된다. 더불어 호주 기독교 대학에서는 Vet 과정으 로 상담학부인 Diploma of Counselling 과 Graduate Diploma of Counselling과정이 있는데 로컬 과정 뿐 아니라 유학생 과정도 운영된다. 유학생 과정은 일주일 하루 수업 에 4년 비자를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한국 학생들에게는 장학금을 주어 저렴한 학 비로 공부가 가능하다. 영어 ESL 과 합쳐지 면 5년 6개월 비자도 가능해진다. (www.accu.edu.au /info@accu.edu.au / 02 6255 4597/ 0402 140 905/ 0430 045 078 )
MST 호주신학대학 호주에서 가장 오랜전통과 정통성을 자랑 하는 신학대학 ACT (Australian College ofTheology) 학위를 한국어로 신학 학사와 석사등 다양한 학위를 공부할 수 있게되었 습니다. 피헬프와 어스타디는 물론 가능합니 다.한국의 전통 교단들과 가장 신학적 성향 이 같은 학위입니다. 전세계 어디에서나 인정이 되는 코스이고 호 주는 물론 전세계 어디에서나공부가 가능합 니다. 시드니는매주 클라스가 있고 멜번과 브리즈번도 매주 클라스를 기획중이며, 시드 니와 멜번 브리즈번에 집중 강좌가 한 학기 에 두번씩 있습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병 행이라 공부하기 편리한 잇점이 있습니다. 문의 환영합니다. 02 6255 4597, 0402 140 905,info@accu. edu.au, mst.edu.au, accu.edu.au
호주기독교대학 ESL 코스 개설 호주기독교 대학 교수 충원 호주기독교 대학이 2020년 부터 MST 호주 신학대학을 운영하면서 교수님들을 더 충원 합니다. 좋은 사역자들을 교육하고 파송하는 일에 함 께 동참하실 교수님들을 모십니다. 상담학 전공, 구약학, 전공 신약학 전공, 교회 사 전공 각 1명씩 모집합니다. 02-6255-4597, 0402 140 905 info@ accu.edu.au
호주기독교대학 2020년 개강 집중세미나 2020년도 새로운 한 해를 준비하면서 ‘호 주 기독교 대학 (Australian College of Christianity)’에서는 신년맞이 ‘개강 세미
호주기독교 대학(ACC)에서 1.년 6개월 ESL 코스가 개설되었습니다. 그래서 상담 과정 4년과 함께 5년 6개월 학생비자가 신 청이 가능해졌습니다. ACC는 3단계의 영 어 코스를 호주 문교부에 등록하여 General English 1 – 6개월, General English 2 – 6 개월, Advanced English – 6개월 총 1년 6 개월 영어 과정과 상담과정인 Diploma of Counselling and Graduate Diploma of Relationship Counselling 을 합해서 총 5 년 6개월의 비자를 신청할 수 있고, 학생들 이 원하면 영어과정 후에 상담학과로 진학 할때 영어과정과 한국어과정 혹은 중국어 과 정을 선택하여 진학 할 수 있습니다. 영어 랭 귀지 과정 (ESL)은 좀더 수업이 많은 관계로 학생들의 편의에 맞도록 저녁반과 오전반 처 럼 일도 병행할 수 있도록 시간표를 구성해 서 선보입니다. 앞으로 학생 비자외에 다른
목적으로 영어 공부가 필요하신 분들에게는 다양한 장학금 혜택을 드려서 교민들의 접근 도 용이하도록 고려했습니다. 호주 기독교 대학 (ACC) 의 영어 랭귀지 과 정 (ESL)은 시드니와 캔버라에서 시작되어 브리즈번 지역까지 확대되어질 예정입니다. 2020년 2월에 열리는 과정에 처음으로 학 생들을 모집하게 됩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각 지역의 오픈 데이에 참석해 주셔서 영어 코스 소개 및 기타 학과의 설명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오픈 데이에 오시는 분들은 사은 품과 간식 및 간단한 식사를 제공합니다. 호주 기독교 대학은 한국인들이 영어 코스 를 통해서 호주 생활에 빨리 적응할 수 있도 록 도울 뿐 더러 상담 코스를 통해 건강한 삶 을 살 수 있도록 돕고 다양한 진학 및 호주에 서의 삶의 기회를 열어드릴 것입니다. (연락 처 02/6255 4597, 0402 140 905, info@ accu.edu.au)
원앤원( One & One ) 심리상담연구소
서 제공하려 준비중입니다. 상담원들의 교육도 한층 강화하여 좀더 나은 서비스를 드립니다. •무료상담 (029858 5900) 상담원들도 모집합니다. 많은 지원바랍니다. (0430 045 078)
선샤인코스트 Playgroup(Term 1) • 일시: 매주 화요일 오전 09:00-11:00 1월 28일(화) ~ 3월 31일(화) • 장소: Maroochydore Uniting Church (6 Milwell Road Maroochydore) • 문의: 0401 596 877
탁월한 심리상담연구소 원앤원 (One & One) 탁월한 전문 상담을 통해 본인과 관계 의 문제를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유료상담과 무료상담(학생들) 함께 제공합 니다. 다양한 전문 상담사 대기 중 info@accu.edu.au, 02-6255-4597, 0402 140 905
골드코스트 SDA 영어교실 2020년 Term 1 프로그램 안내 골드코스트 재림교회는 'SDA 영어교실' 2020년 Term 1 Program을 시작합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 일시: 매주 수요일 오전 10:00-12:00 1월 29일(수) ~ 4월 1일(수) • 장소: Southport Community Centre 2 층 Room F2 (6 Lawson Street, Southport, QLD 4215) • 문의전화: 0430 041 022 • 참가비: 매회 $4 골드코스트 재림교회는 'SDA 영어교실' 2020년 Program을 준비하였습니다. 다년 간 한국 SDA 삼육외국어학원 강사로 활동 한 호주인들의 지도속에 SDA 어학원 교재인 Power Speaking 와 Essential Grammar in Use를 사용하여 회화와 문법을 병행하여 진행되며, 영어로 직접 대화할 수 있는 기회 를 가지게 될 것입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선샤인코스트 어린이교회 • 시간: 매주 토/일요일 11:00 • 장소: 선샤인코스트 한인교회 (6 Milwell Road Maroochydore) • 문의: 0401 596 877
선샤인코스트 교민 웹사이트 안내 선샤인코스트 교민들을 위한 한인커뮤니티 대표 사이트가 오픈되었습니다.
qldsunshinecoast.com
배드민턴 교실 • 일시: 매주 월요일 저녁 7:00-9:00 1월 20일부터 시작합니다. • 장소: Saint Stephen's College 실내 체 육관(31 Reserve Rd, Upper Coomera QLD 4209) • 참가 신청 및 문의: 0430 041 022 골드코스트 재림교회는 교민 여러분의 건강 생활을 위해 [베드민턴 교실]을 열게 되었습 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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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 장기현 편집 및 광고 디자인 윤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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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한인 생명의 전화 호주한인 생명의 전화 복구되었습니다. 좀더 업그레이드하여 좀더 전문적 도움도 함 께 드릴 예정입니다. 소정의 유료서비스도 원하는 내담자에 한해
TONG | QUEENSLAND KOREAN WEEKLY NEWSPAP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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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 VOL 720 | 30 JAN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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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 VOL 720 | 30 JAN 2020
T O N 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