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 4월 4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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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APR.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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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부모스폰서비자 소득조건 8만3400달러 모리슨 호주 총리 “2019년 연방 총선, 5월 18일 실시” 고객 떠난 백화점들(departed depart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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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부모스폰서비자 소득조건 8만3400달러 부부 공동소득 가능… 5년 비자 신청비 1만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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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17일부터 신청 가능한 신규 임시 부 모 스폰서비자(Temporary Sponsored Parent Visa Subclass 870) 후원자의 소득 조건이 공개됐다. 데이비드 콜만 이민, 시민권, 다문화 장관은 그동안 불투명했던 비자 스폰서의 최소 수입 을 세전 83,454.80달러로 책정한 법령(legislative instrument)을 발표했다.

소득 조건은 부부 공동 소득으로도 충족할 수 있다. 스폰서 자격 신청비는 $420, 비자 신청비는 3년 비자가 5천달러, 5년 비자는 1 만달러다. 최대 10년 체류가 가능한 임시 부모 스폰서 비자 후원자격 신청은 4월 17일부터 비자 신 청은 7월 1일부터 이루어질 예정이다.

브리즈번 머핀브레이크 ‘유통기한’ 지난 식자재로 비용 절감? 브리즈번 머핀브레이크 매장 매니저 ‘직원들 꾸지람’ 논란

즐랜드의 한 프렌차이즈 카 페 매니저가 유통기한이 지 난 식자재 사용 논란에 휘말렸다. 브리즈번 첨사이드 웨스트필드 쇼핑 몰에 있는 머핀브레이크 매장 매니 저는 직원들에게 보낸 단체 문자메 시지에서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에 대해 입이 닳도록 얘기하지 않았느 냐? 햄 한 봉지에 무려 $10.25다. 어 떻게든 써보려고 햄을 쓰레기통에서 꺼냈다. 항상 이런 식”이라며 직원들 을 질타했다. 매장 매니저가 보낸 문제 메시지 메시지에는 "이렇게 낭비되는 음식 재료가 너무 많다. 더는 감당할 수 없다”면서 “새 직원을 뽑아 너희보 다 일을 잘하면 바로 교체해야겠다” 는 내용의 협박성 경고문도 담겼다. 현장을 방문한 나인뉴스(9News) 취 재진에게 그는 “(직원들에게 보여주

기 위해) 사진을 찍으려 꺼냈을 뿐 실제 사용하지는 않았다”고 주장했 다. 머핀브레이크의 모기업 푸드코 (FoodCo)는 성명을 통해 “본사는 식

품안전 기준을 철저히 관리하고 있 다. 이런 관행은 절대 용납할 수 없 다. 면밀한 조사를 통해 적절한 조치 를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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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슬랜드 주 보건 당국 ‘홍역 비상, 백신 접종 당부’ 퀸슬랜드 주 보건 당국이 올해 주 내에서 홍역 진단을 받은 사람이 12명에 달한다며, 해외 여행 전에는 반드시 예방 백신을 두차례 접종할 것을 당부했다.

슬랜드 주 보건 당국이 올해 주 내에서 홍역으로 진단받은 12명 의 환자 중 절반 이상이 해외여행과 연 관이 있다고 밝혔다. 보건 당국은 “홍역 백신 접종이 필수” 라며 특히 해외여행을 준비하고 있는 1965년 이후 출생자는 홍역 백신을 두 차례 접종할 것을 당부했다.

전염병 지부의 조나단 말로 박사는 “해 외에서 홍역에 감염된 사람들을 해마다 본다”라며 “이들이 퀸슬랜드에 오며 다 시 질병이 퍼지게 되는 것”이라고 설명 했다. 4월 현재까지 올해 호주 전역에서 홍역 판정을 받은 사람은 85명으로 특히나 뉴사우스웨일즈 주와 퀸슬랜드 주에서

홍역 환자가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 다. 지난해 1년 동안 호주 전역의 홍역 환자 수는 103명이었고 2017년에는 81 명에 불과했다. 홍역 증상으로는 발열, 눈병, 기침 등을 들 수 있으며, 발병 3~ 4일 후에는 머리 에서 아래로 붉고 얼룩진 발진이 퍼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모리슨 호주 총리 “2019년 연방 총선, 5월 18일 실시” 2019년 연방 총선이 5월 18일 실시된다.

늘 아침 피터 코스그로브 연방총독을 방문 한 스콧 모리슨 연방 총리가 45대 의회 해 산을 공식 요청하고, 연방 총선 일을 5월 18일로 발표했다. 모리슨 연방 총리는 기자들에게 “이번 선거에 확 실한 선택이 놓여있다”라며 “향후 3년뿐만이 아니 라 향후 10년 동안 호주인들이 살아갈 경제를 결 정하는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주 정부가 발표한 연방 예산안에 대부분의 근 로자들을 위한 감세안이 담기면서 일단은 노동당

과 자유당 연립의 지지도 격차가 줄어든 것으로 분 석된다. 하지만 여론 조사에서는 여전히 연방 노동 당이 자유당 연립에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호주 하원 의석은 총 150석으로 이중 과반 수를 얻는 정당이 정부를 구성하게 된다. 현재는 자유 당 연립 정부가 74석을, 연방 노동당이 69석을 보 유하고 있다. 한편 노동당과 자유당 연립은 이스터 연휴와 안작 데이로 이어지는 긴 연휴 기간 동안 선거 캠페인을 벌이지 않는데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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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연방 총선.. 38일 켐페인 본격 돌입 모리슨 “경제 관리.. 누굴 더 신뢰하냐의 선택”, 쇼튼 “생활비, 보건, 교육 등 정책 비교해야”

방 총선일이 5월 18일(토)로 결정되면서 11일 (목)부터 약 5주동안의 선거 켐페인이 본격 시 작됐다. 여야는 38일의 켐페인 대장정에 돌입했다. 스콧 모리슨 총리는 이날 오전 연방 총독인 피터 코스 그로브 경(Governor-General Sir Peter Cosgrove) 을 예방하고 선거 일정을 승낙 받았다. 이날로 상하 양원은 자동 해산됐고 정부는 ‘과도체제(caretaker)’ 가 됐다. 이는 켐페인 기간 중 중요한 정치적 결정을 하지 못 하는 시기라는 의미다. 모리슨 총리는 선거일을 발표하며 “이번 총선은 유 권자들에게 ‘경제 관리에서 누구(어느 정당)를 더 신 뢰하나(who do you trust)’ 여부를 묻는 선택”이라고 주장했다. 이 말은 내년 예산안의 흑자 예상으로 경 제 관리에서는 자유-국민 연립이 노동당보다 우월하 다는 판단에서 선거를 경제 관리 구도로 몰고 갈 것 임을 분명히 한 것이다. 그는 “미래를 보장하려면 그 길은 강력한 경제에 의존해야 한다. 이번 총선이 중 요한 이유가 바로 이 때문이다. 2019년 총선은 나와 빌 쇼튼 중 누구를 총리로 선출하는가에 대한 선택” 이라고 말했다. 여론조사에 앞서고 있는 노동당의 빌 쇼튼 야당대표 는 “노동당은 단합돼 있고 미래를 대비한 정책 중심 이며 집권할 만반의 준비가 돼있다”고 자신감을 나타 내면서 “호주 국민들은 지난 6년 총리가 세 명이나 교 체되는 등 혼미를 거듭한 정치보다 나은 것을 대접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응수했다. 그는 “정치는 반드시 사람에 대한 것이어야 한다. 생활비, 교육, 보 건, 고용, 재생 에너지에 대한 것 이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하원 151석, 상원 절반 40석 보선, 백중지역 구 10여석 결과로 집권 당 결정 2019년 총선은 인구 증가로 하원 이 1석 늘어난 151석을 선출한 다. (빅토리아와 ACT에서 1석씩 증가했고 남호주는 1석이 줄었다.) 상원은 76석 약 절반인 40석(각주 6명, 준주 2명)을 보선한다. 독자적으로 집권당이 되려면 하원에서 과반인 76석 에 하원의장 1석을 포함한 77석을 확보해야 한다. 현 재 하원은 자유-국민 연립 74석, 노동당 69석, 군소 정당 및 무소속 7석이다. 이번 총선에서 연립의 3연속 집권 또는 노동당의 6년 만의 정권 교체 여부는 10여석의 백중 지역구의 당락 으로 결정된다. NSW 백중 지역구는 센트럴코스트의 로버트슨(Robertson, 1.1%)과 도벨(Dobell, 4.8%),

남부해안가의 길모어(Gilmore, 0.7%), 시드니 이너 웨스트 지역인 리드(Reid, 4.7%), 시드니 서부 린지 (Lindsay, 1.1%) 등이다. 말콤 턴불 전 총리의 지역구였던 시드니 동부 웬트워 스(Wentworth)는 무소속 케린 펠프스 의원과 데이 브 샤르마 자유당 후보가 지난해 보선에 이어 리턴 매 치를 갖는다. 시드니 노스쇼의 와링가(Warringah)에 서 토니 애봇 전 총리는 무소속 잘리 스테갈 후보의 강력한 도전에 직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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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교재가 학습 집중 더 효과적” 레담하우스 ‘전차책 시대 종료’ 선언

주 대부분 의 학교는 수업시간에 디지 털 교재 사용을 확대하고 있지만 시드니의 한 사 립학교가 ‘전자책 시대는 끝났다( the e-book era over)’라고 선포 하고 종이 교과 서(hard-copy version)를 사용 하기로 결정해 관 심을 받고 있다. 시드니 동부에 있는 사립 레담하우스 스쿨(Reddam House School)은 “아이패드 도입으로 학생들이 산 만해져 수업의 가장 큰 방해요인이 된다. 종이책이 학생들의 이해도와 집중도를 높인다”라고 전자책 시 대 종료 결정 배경을 설명했다. 지난 5년 동안 이 학교는 수업 시간에 아이패드를 이용한 전자 교과서를 사용해 온 가운데 매년 피드 백 조사를 실시했다. 이 결과 학생들 대부분이 일관 되게 전자 교과서 보다는 종이책을 선호한다고 응 답했다 학생들만 종이 교과서를 선호하는것이 아니다.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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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도 대부분 같은 반응을 보였다. 교사들은 “아이패드가 학생들의 새로운 테크놀로지 능력(technology skills)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큰 도움이 되지 못했고 오히려 학생들을 산만하게 만들었다. 이전의 종이 책으로 돌아가야 한 다고 결정을 하게 된 이유”라고 밝혔다. 데이브 핏케른 교장은 “11, 12학년은 전 과목 종이 책 교과서를 유지한다. 학생들이 11학년이 되면서부 터 전자책보다는 종이책을 선호하는 경향이 더 뚜렸 해진다. 더 많은 연구자와 교수진이 참여해서 만든 인쇄본 교과서가 더 깊은 지식을 탐색하기에 또 메모 등 주석달기에도 더 수월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종이책 교과서는 무거운 단점이 있다. 하지만 하교 시 학생들이 사물함에 두고 집에서는 디지털 교과서를 사용하기 때문에 큰 문제가 되지않는다” 고 설명했다. HSC 상위에 오른 동부 지역 사립학교 교사들도 교육 부에 보낸 리포트에서 “아이패드가 학습을 방해하고 있다”라고 보고했다. 마가렛 머가 에디스 코완대학 선임 강사는 책 형태 가 학습에 미치는 연구결과를 분석하면서 "종이 책 이 이해 향상에 더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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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W 부모들 ‘자녀 킨디 입학’ 늦추는 사례 증가 “고소득층은 가능한 연기, 저소득층.이민자들은 서두르는 경향” 교육 전문가들 “아이들, 학교보다 시간의 선물 더 필요”

학 연령 자녀를 학교에 늦게 보내는 부모들이 늘고 있다. 9일 시드니모닝헤럴드지는 NSW 초등학교 입학연령 아동 중 거의 25%가 1년 이상 입학을 늦추고 있다고 보도했다. 비교적 경제적으로 부유한 층은 25-35%까

지 입학 시기를 늦추고 있다. 이민 자들과 저소득층 가정의 비율은 15% 미만이었다. 전문가들은 취학 연령을 높일수 록 아동발달에는 도움이 된다고 지적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부모 들은 직장과 비용 때문에 입학을 서두르는 형편이다. 아이들의 성장 상태에 비추어 볼 때, 너무 이른 입학은 아이들의 적 응에 많은 무리를 가져온다. 전문가들은 정부가 차일드케어가 보다 보편적으로 저렴하게 혹은 무료로 제공될 수 있도록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이러한 내용을 뒷받침하는 NSW대의 연구가 최근 발 표됐다. 2009~2012년 기간 중 킨디 연령대 10만명 을 대상으로 초교 입학 연령을 지역별로 분석했다. 이 연구에 참여한 아동발달학자인 벤 에드워즈 (Ben

Edwards) 교수(ANU)는 “아이들이 몇 달만 늦게 초등 학교에 입학을 해도 훨씬 더 좋은 결과를 보여주고 있 다”면서 “부유층은 이러한 장점을 주로 누리는 반면 저소득층은 소외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NSW에서 특히 이민자들과 저소득층이 비싼 차 일드케어 비용과 직장복귀 문제로 아이들에게 주어져 야 할 ‘시간의 선물’을 놓치고 있다고 비유했다. NSW 에서 7월 31일까지 5세가 되는 아이들은 해당 연도에 입학할 수 있다. 그러나 교육전문가들은 6세가 될 때까지 늦추도록 권 유한다. 4-6세 즈음에는 18개월이 아동성장에서 상 당한 차이를 가져오기 때문에 무조건 일찍 입학시키 는 것이 능사가 아니라는 의미다. 주별로 NSW가 다른 주보다 입학을 늦추는 경향이 크 다. 빅토리아주는 이 비율이 10%에 불과했다. NSW 에서도 특히 지방은 45-55%에 달했다. 시드니는 대 략 25-35%였는데 페어필드, 리버풀, 뱅크스타운 등 남서부 지역은 15%로 낮았다.

밀레니엄 세대는 ‘부의 축적’보다 ‘의미 부여’ 자율성.독립성 중시, 기회주의 성향 짙어, 끊임없는 ‘변화’와 ‘발전’ 노력

즘 젊은 직장인들은 전반적으로 조급하고 비 현실적 기대치가 크며 충성심이 부족하다는 인식이 많다. 집중력이 짧고 요구사항이 많으며 자기 중심적이라는 비난도 있다. 하지만 밀레니엄 세대는 2025년까지 노동력의 75% 를 차지하게 될 것이고 기성세대는 이들 청년 세대로 부터 최고를 끌어낼 전략이 필요하다. 그러기 위해서 는 우선 밀레니엄 세대가 지닌 6가지 공통 특징을 분 석해 이들의 생각과 가치를 이해해야 하겠다.

1. 왜? (‘Why’ matters) 밀레니엄 세대는 어떤 일이든 ‘왜’ 해야 하는지 알고 싶어 한다. 프로젝트 이면에 있는 의도와 궁극적 목적 을 파악한 후 본인이 수행해야 할 업무, 특히 목표 달 성을 위한 본인의 구체적 역할을 이해할 때 보다 적극 적으로 참여할 가능성이 크다.

2. 목적(Purpose) 밀레니엄 세대는 성공에 있어 자신을 초월하도록 길 러졌다. 권력과 돈보다는 의미 있는 기여를 하려는 경 향이 크다. 자신의 업적을 통해 세계에 영향을 미치길 원하고 본인이 믿고 있는 사상을 지닌 조직에서 근무 하길 원한다.

3. 균형(Balance) 밀레니엄은 ‘인생엔 일보다 중요한 것이 많다’고 배 운 세대다. 현재에 집중하는 편이며 단순히 경력계 발, 부의 축적만이 아니라 삶의 모든 측면에 투자해 야 한다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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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자율성 (Autonomy) 밀레니엄 세대 는 자유와 독립 성을 소중히 여 겨 불필요한 감 독체제에서 벗 어나 자율적으 로 일할 수 있 길 기대한다. 교 만(arrogance) 또는 반권위주 의적(anti-authoritarian) 태 도로 비춰질 수 있지만 사실 융 통성(flexibility)과 개인통 제력(personal control)에 대한 욕망이 크기 때문이라 할 수 있다.

5. 낙관주의(Optimism) 밀레니엄 세대는 내성적이지만 미래에 대한 긍정적 인 신념이 강하다. 이는 지나친 자신감과 조급함으로 이어질 수 있다. 극적인 변화와 진보의 시대에서 성장 한 이들은 사실상 무엇이든 가능하다는 철학을 가지 고 있다. 비록 경험이 부족해도 도전정신이 강해 어떻 게 해서든 성공할 기회를 잡으려 한다. 잘 활용된다면 매우 훌륭한 자질이 될 수 있다.

6. 변화에 대한 사랑(Love of change) 첫 밀레니엄 세대는 1981년에 태어났다. 그로부터 5 년 후 애플이 컴퓨터를 개발했다. 유치원 취학 전엔 소니(Sony)가 최초의 휴대용 음악 플레이어인 워크 맨을 출시했다. 초등학생 땐 인터넷이 발명됐고 10 대 중반부터 무선인터넷을 누렸다. 20대부터는 스마 트폰을 사용했다. 이처럼 밀레니엄 세대는 역대 비범한 기술 발전을 직 접 목격하며 성장했다. 따라서 변화에 적응이 빠르고 끊임없는 자극을 갈망한다. 이러한 이들의 특성을 파 악하고 함께 계발, 협력해 나가면 분명 사업 유지 및 성장에 큰 보탬이 될 것이다. T O N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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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패션업체 ‘쿠갈’ SNS로 3년 매출 5배 껑충 “의류 분야, 핀터레스트 마케팅효과 최고”, 시드니 여성 트램 트란 성공스토리 화제

치된 소셜미디어로 3년간 매출 이 500% 이상 성장한 온라인 패션사업이 화제다. 16세 어린 나이에 패션브랜드 쿠갈 (Koogal)을 설립한 시드니 여성 트램 트란(Tram Tran)은 어릴 때 사촌과 옷을 자주 바꿔입었다. 그는 “사촌이 맘에 안 드는 옷을 내가 좋아했고 내게 어울리지 않는 옷이 사촌에겐 잘 어울 렸다”고 말했다. 그러다 하굣길에 우연히 ‘세상에 물건 을 팔아보세요’(sell your stuff to the world)라는 이베이 광고문구를 접했 고 그날 저녁 쿠갈이 태어났다. 이모와 삼촌의 도움으로 2013년 이베 이 스토어로 시작된 쿠갈은 금세 인기 를 얻으며 이베이에서 독립해 전용 패 션 전문몰 웹사이트를 개설해 오늘날 엔 전 세계 150여개 이상 국가에 의류 를 수출 판매하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2015년부터 2018년까지 3년간 매출 이 500% 이상 급증했고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6만 명이 넘는 다. 매출 증대에 큰 역할을 한건 3만 명 의 팔로워와 전체 매출의 70%를 담당 하고 있는 ‘핀터레스트’(Pinterest)다.

핀터레스트는 인스타그램과 유사한 이미지 기반 플랫폼으로 사용자들은 인터넷상의 다양한 이미지와 영상을 ‘ 핀’(pin)해서 모을 수 있다. ‘핀’된 이미 지를 클릭하면 해당 웹사이트로 바로 연결된다. 트란은 "이베이에서 독립하면서 개설 한 핀터레스트에서 SNS 트래픽(traffic) 대부분이 유래된다는 것을 최근 알아챘다. 그동안 페이스북이나 인 스타그램에 주력하느라 핀터레스트 는 관리를 못했는데 이들보다 훨씬 압도적인 홍보 효과를 보였다. 핀 이 미지 하나에서 발생하는 500개의 ‘리 핀’(repin)이 인스타그램 ‘좋아요’ 500 개의 10배가 넘는 트래픽을 생성한다” 고 밝혔다. 그는 “핀터레스트는 의류와 같이 시각 적 특성이 고려되는 제품 외에도 다양 한 분야에서 활용 가능한 마케팅 플랫 폼”이라며 “관심도 시각적 검색 엔진 이다. 정기적으로 사업 관련 이미지에 핀을 꽂아놓고 관련 키워드를 추가하 면 어느 사업체든 상당한 홍보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기아 ‘스팅어’ 노던테리토리준주 경찰차 선정 퀸즐랜드, 서호주 이어 호주서 세 번째

아차의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인 스팅어(Stingers)가 퀸즐랜드와 서 호주에 이어 노던테리토리준주(NT)에서 도 경찰차로 선정됐다. NT 경찰은 “시범 운행을 통해 기존 홀덴 코모도어(Holden Commodores)를 대체 할 적절한 모델이란 평가를 받았다”고 발 표했다.

NT 경찰은 1차로 7대의 트윈-터보 V6 스 팅어를 도로순찰대에 투입했다. 지난해 퀸즐랜드 경찰, 이어 서호주 경찰 도 고속도로 및 순찰차로 기아 스팅어를 선정한 바 있다. 호주 6개주와 2개 준주 중 2개주와 1개 준주에서 경찰파로 스팅 어가 선정되면서 다른 주/준주에서도 관 심을 가질 것으로 예상된다.

울워스 호주 슈퍼마켓 1위 굳히기 시장점유율 34%, 콜스 27.6% 2위

워스가 지난해 호주 식음료품 시장점유율 34%로 라이벌인 콜스 (27.6%)를 제치고 1 위를 수성했다. 시장조사 기업인 로이 모건(Rod Morgan) 슈퍼마켓 조사에 따르면 울워스의 시장 점유율은 1.4% 상승한 반면 콜스는 1.6% 하락했다. 울워스는 슈퍼마켓의 4개 주요 카테고리인 정육, 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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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제빵제과, 과일 야채 부문에서 모두 시장 점유 율이 상승했다. 독일계 저가 슈퍼마켓 알디(Aldi)는 0.5% 상승 11.4%의 시장점유률로 무시할 수 없는 도전자 위치 를 확보하고 있다. 아이지에이(IGA)가 7.1%로 4위 였는데 0.4%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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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반 자동 총기 판매 금지 크라이스트처치 참사 계기 총기법 강화

질랜드도 호주처럼 반 자동 총기의 사용이 금지된다. 50명의 무슬림 신자가 사망한 크라이스트 처치 총기 테러 한달만에 이뤄진 조치다. 10일(수) 뉴질랜드의회는 모든 정당들의 절 대적인 지지를 받으면서 금지 총기법개정 안(Prohibited Firearms, Magazines and parts) 을 통과시켰다. 반대는 딱 1명이었 다. 의회에서 유일하게 반대표를 던진 데이 비드 세이모(David Seymour) 의원은 “국민 들의 의견을 좀 들어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법은 형식상 순서인 여왕의 재가를 받으 면 이번 주말부터 발효된다.

이로써 뉴질랜드에서 모든 종류의 반자동, 군사용 무기들의 일반인 취득이 금지된다. 총기법 개정안을 주도한 제신다 아던 총리 는 “총기 사고 희생자 50명은 정치적으로 자기 입장을 표시할 기회조차 없었다. 이번 결정이 희생자들에게 그런 기회를 부여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크라이스트처치 총기 참사는 뉴질랜 드역사에서 최악의 순간이었지만 이법 개정 안에는 정당에 상관없이 모두가 한 마음으 로 힘을 모았다고 찬사를 보냈다.

“전기차 시대.. 전력공급망 재조정 시급” 노동당 ‘2030년 신차 50% 목표’ 설정, “공급안정 해결 못하면 감당 불능” 경고

주 시장에도 전기차 모델이 점차 소개되고 있 는 가운데 전기 공급이 아직 미흡하다는 지적 이 나왔다. 9일 시드니모닝헤럴드지는 “전기공급망 을 조정해 추가 수요에 대비하지 않으면 전기차 문화 를 감당할 수 없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노동당은 2030년까지 전체 신규 차량 시장의 절반 을 전기차로 충당한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이에 따 라 전기차 시장 진입에 가장 주저했던 포드도 2025 년까지 발표할 총 50여종의 차종 중 15종의 전기차 를 포함시켰다. 총선을 앞두고 발표된 노동당의 목표와 관련, 앵거 스 테일러 에너지 장관은 “실체가 없는 수치에 불과 하다”고 비난했다. 또 자유당의 데이브 샤마 웬트워 스 후보는 “노동당의 정책에서 공산당 냄새가 난다” 고 공격했다. 호주재생에너지청(Australian Renewable Energy Agency)은 보고서를 통해 2025년경부터 전기차로

인해 전기 사용량이 폭증할 것으 로 예상하면서 전기공급체계의 재구성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보고서 책임자인 댄 힐슨 전기 차회사 에버너니(Evenergi) 대 표는 “재생 에너지의 비중이 늘 면서 재생 에너지가 원활히 공급 되지 않는 시간대나 계절에 대한 보다 체계적인 대비책 마련이 절 실하다”고 말했다. 에너지 공급업체 로비회사인 에너지 네트워크 호주(Energy Networks Australia)의 앤드류 딜론은 “이미 정부가 전기공급 문제에 대한 대비책 마련을 시작 한 것으로 안다”며 “전기차 충전 때문에 한여름에 에 어컨을 틀 수 없는 상황을 막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윈 리조트, 호주 ‘크라운’ 인수 협상 불발 시총 96억불 평가.. 제임스 패커 지분 47%

심을 모았던 미국 기업 윈 리조트 (Wynn Resorts)의 호주 카지노그 룹 크라운 리조트(Crown Resorts)의 인수 협상이 무산됐다. 윈 리조트가 약 100억 달러 상당으로 크라 운을 매입한다는 소문이 증권가에 나돈 뒤 윈 리조트는 인수 협상을 전격 중단한다고 밝혔다. 크라운도 “인수 논의가 있었지만 구체적인 합의는 없었다”고 밝혀 성사 여부 는 불투명했었다. 크라운 리조트의 시가 총액은 약 96억 달러 로 평가됐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와 마카오 에 카지노를 소유하고 있는 윈 리조트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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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총액은 219억 달러로 규모는 세계 두 번 째 카지노그룹이다. 크라운 리조트는 멜번, 퍼스, 런던에 카지 노를 소유하고 있고 시드니 바랑가루에 곧 초호화 카지노를 개장할 예정인데 호주 부 호 제임스 패커가 47%의 지분을 가진 대주 주다. 9일 크라운 주가는 인수설로 19.7% 폭등한 $14.05로 마감됐다. 패커는 지난해 3월 건강상 이유로 개인 회 사 CPH(Consolidated Press Holdings) 이 사에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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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시앙모, 더튼 장관 독대로 시민권 로비설” ABC-헤럴드 “2016년 별도 만남 가졌다” 의혹 폭로 산토로 전 자유당장관 소개.. ASIO 경고로 시민권 신청 거부

주 시민권 신청 거부에 이어 영주권도 취소된 개발회사 유후그룹(Yuhu Group)의 황시앙모 회장(Huang Xiangmo)이 “2016년 자유당 전 장관을 통해 피터 더튼 당시 이민장관과 개별 면담을 갖고 시민권 관련 로비를 추진했다는 의혹이 있다”고 호주 언론이 일제히 폭로했다. 8일(월) 공영방송 ABC, 페어팩스 미디어(시드니모닝 헤럴드, 디 에이지)는 공동으로 이같이 보도했다. 8일 ABC방송의 시사프로그램인 포코너(Four Corners)는 “호주 정부가 중국공산당과 깊이 연계 된 인물로 의심하는 황 회장이2016년 산토 산토로

(Santo Santoro) 전 자유당 장관 을 통해 시드니의 한 식당 별실에 서 더튼 당시 이민 장관을 독대했 다”고 보도했다. 당시 호주 영주권자였던 황 회장은 이 개별 면담을 통해 그의 시민권 신청을 잘 처리해 달라고 부탁했던 것으로 보인다. 또 이 모임을 주선 한 정치 로비스트 산토로 전 장관 은 더튼 장관과 절친한 사이로 알 려졌다. 포 코너즈에 따르면 산토로 전 장 관은 황 회장에게 호주 정치를 이 해하는 데 도움을 주는 역할을 자 처했다. 또 그는 최소 2만 달러 이상을 지불하면 비자 신청 처리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뉘앙스를 전한 것 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결국 황 회장의 호주 시민권 취득은 무산됐 다. 호주안보정보국(ASIO)이 2015년 초부터 중국 정 부의 간접적인 호주 정치로비 시도의 중심에 황 회장 이 있음을 정부에 경고했기 때문이다. 이번 보도를 통해 2015년 샘 다스티야리 당시 상원의 원(노동당)이 더튼 이민장관의 허가를 받고 황 회장 의 아내와 두 딸의 호주 시민권 수여식을 다스티야리 의원 사무실에서 열어준 것도 드러났다. 시민권 수여

식은 카운슬을 통해 공적으로 열리며 심한 질환이나 수여식 참석이 어려울 경우 예외적으로 개별 수여식 을 허가한다. 당시 다스티야리 의원은 이들이 급하게 해외 여행을 가야한다는 이유로 더튼 장관으로부터 특별 허가를 받았다. 다스티야리 의원은 황 회장과 연관성 파문으로2017 년 상원의원직에서 자진 사퇴했다 2011년 호주에서 개발 사업을 시작한 황 회장은 주 요 정당과 대학, 단체들에게 많은 후원을 해 왔다. 그 는 중국통일촉진협회 호주위원회(ACPPRC) 회장도 역임했다. 7일 시드니모닝헤럴드지는 “시드니 남부 조지스리버 카운슬이 중국 정부로부터 압력을 받아 반중국 정부 성향인 중국어 신문의 설축제 후원을 받지 않도록 영 향력을 행사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신문인 비전 차 이나티임즈는 중국 공산당 정부와 갈등 관계인 팔룽 공이 운영하는 매체다. 헤럴드지는 이 이슈를 종교 문제나 중국 국내 정치 사 안이 아닌, 호주내 중국어 언론에 대한 중국 정부의 탄압 시각으로 다루었다. 호주의 유력 미디어들이 민감한 호주-중국 관계에서 중국 정부의 호주 정치권 간섭 의혹을 2일 연속 보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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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CTP클레임 차량 사고 동승자 사고 보행자 사고 자전거 사고

산업재해 워크커버소송 업무관련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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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공장 사고 출 퇴근길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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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다니광산개발 노조 반발.. 커지는 노동당 고민 퀸즐랜드 지역구 당선 ‘역풍’ 우려

콧 모리슨 정부가 퀸 즐랜드의 인도 계 기업 아다니 (Adani)의 카마이 클 석탄광 개발을 승인하면서 노동 당의 반대 입장이 총선 이슈로 부각 됐다. 연방 환경부 의 승인으로 퀸즐 랜드 노동당 주정 부의 승인이 떨어 지면 본격 개발이 시작될 수 있다. 연방 노동당 안에서 찬반 주장이 맞서는 상황인데 광 산 노조는 반대 입장이다. 문제는 노동당이 퀸즐랜드 연방 지역구에서 다수의 의석을 탈환해야 하는 상황 인데 개발을 반대할 경우, 5월 총선에서 역풍을 맞을 수 있다는 점 때문에 고민을 하고 있다. 현재 노동당은 총선 승리를 위해서 퀸슬랜드 선거구 에서 많은 당선이 반드시 필요한데 아다니 광산개발 이슈가 승리에 부정적인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원래 165억 달러 규모로 추진됐지만 환경단체들과 노 조의 반대와 주요 투자자들이 중도에 빠지는 등의 이 유로 현재 20억 달러 선으로 규모가 줄어들었다.

호주의 강성 노조에 속하는 CFMMEU(건설 임업 해운 광업 에너지노조)의 퀸즐랜드 지부는 지난주 해당 지 역의 노동당 후보들에게 아다니 광산개발에서 석탄 채굴 관련 일자리를 보장하기 위해 어떤 입장을 취하 는 지 밝히라고 ‘최종 통보’했다. 이는 이들의 입장에 따라 노동당에 대한 노조의 지지를 철회할 수 있음을 암시하는 제스추어로 보인다. 노동당 후보들 중에는 3세대 광부 출신으로 카프 리코니아 선거구에 출마한 러셀 로벗슨(Russell Robertson)만이 유일하게 광산개발 지지의사를 밝 혔다.

카프리코니아 선거구는 자유국민당(LNP) 의원인 마 셀 란드리가 매우 적은 표차로 당선된 곳으로 노조의 지지가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곳이다. 그는 이미 주변 지역에서 또 다른 6개의 광산프로젝 트가 진행되고 있다며 정부가 마치 광산개발이 노동 당에 의해 완전히 중단될 것처럼 말하는 것은 엉터리 뉴스라고 주장했다. 빌 쇼튼 야당대표는 지난주 멜본 선거 유세에서 “노동 당은 아다니 프로젝트의 환경 평가가 더 이뤄져야 한 다”면서 노조의 반발을 의식한 듯 “노동당이 이 문제 에 통일된 입장을 보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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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우드 한인 환전소 경찰 사칭, 현금 강탈 후 도주 경찰 “치밀하게 사전 계획된 범행”.. 발생 4주 후 공개 수사 전환 2명 백인계 청년들, 인명 피해는 없어 다행

스트우드 소재 한인이 경영하는 환전소에서 경 찰을 사칭(impersonating police)한 2명의 남 자 괴한들이 침입해 보유 중인 현금을 강탈해 도주한 사건이 지난 3월 20일 오후 1시반 경 발생해 경찰이 뒤늦게 공개 수사에 나섰다. 이 사건을 담당한 글린 베이커(Glyn Baker) 형사 반장 은 15일(월) 11시 라이드 경찰서에서 가진 기자회견에 서 “검은색 양복을 말쑥하게 차려입은 범인들은 3월 20일 이스트우드의 로우 스트리트 (Rowe Street)에 있는 한 건물의 환전소에 들어가 수갑을 보이면서 경 찰이라고 위장한 뒤 한명이 환전소 고객을 바닦에 엎 드리라고 협박했다. 다른 한 명은 카운터를 뛰어 넘어 금고에 보관하고 있던 현찰을 가방에 넣었고 고객들 의 지갑도 모두 털어 도망갔다”고 말했다. 베이커 반장은 "피해액에 대해서는 밝힐 수 없지만 상 점이 2층에 있고 다른 가게도 입점해 있는 점, 환전소 라 항상 현금이 있다는 점 등을 미루어볼 때 범인들 은 내부 구조를 잘 아는 등 사전 정보를 가지고 치밀 하게 범행을 사전 계획(well-planned)한 것으로 보인 다”고 설명했다. 특히 경찰은 “경찰을 사칭해서 아무 거부감을 가지지 않도록 한 것 자체가 매우 심각한 범죄”라고 말했다. 4주 전 발생한 사건을 이제야 공개한 이유에 대해 경 찰은 “그동안 사고를 당한 가게의 CCTV를 포함, 이스 트우드 상권을 중심으로 한 CCTV 판독과 범죄인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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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내부 조사를 먼저 수행했다. 철저한 조사에도 범인 을 검거하지 못헀다. 이제 커뮤티니의 도움이 필요한 시점이라는 판단에서 공개한다"고 설명했다. 라이드 경찰서에 이어 이스트우드 경찰서에서 열린 환전소 주인과의 인터뷰에서 김모 씨는 "당시 환전소 엔 아내와 30대 남성 고객이 있었다. 경찰이라고 하면 서 신분증을 보이고 수갑까지 갖고 있으니 어떤 의심 도 하지 않았다. 곧 고객을 바닥에 앉히고 아내가 금 고 문을 잠그려고 하는 사이 카운터를 넘어와 돈을 가 져갔다"면서 “환전소 고객은 90% 정도가 한인들이다. 범인들은 아주 침착하게 범행을 저지르고 쏜살같이 도망갔다. 너무나 순간적으로 일어난 사건”이라고 범 행 상황을 설명했다. 김씨는 또 “내가 막 나가자마자 범인들이 들어왔다. 나의 동선을 미리 파악하고 밖에서 망을 보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런 정황으로 미뤄볼 때, 2명의 범인 들 외에 가담자가 더 있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그 사건 이후로 얼마나 두려움을 느끼는가?”라는 질 문에 그는 “너무 두렵다. 가족이 운영하는 조그만 사 업인데 이 사업을 계속해야할 지 고민이 되는 것이 사 실이다. 사고 이후 보호막을 설치했다”면서 “가장 다 행스러운 것은 아무도 다치지 않았다는 점이다. 경찰 이 적극 협조하고 있다. 범인이 꼭 잡힐 수 있기를 희 망한다”고 말했다. 이 날 라이드 경찰서와 이스트우드 경찰서에는 채널 9과 채널 7, 2GB 등 호주 언론과 칭타오 중국신문 기 자 등이 참석해 경찰을 사칭한 범행이라는 점에 특히 큰 관심을 표명했다. 경찰이 확보한 CCTV 카메라에 따르면 2인조 범인들 은 머뭇거림이 없이 바로 계단을 통해 환전소로 들어 오고 나가는 모습이 뚜렷히 확인된다. 둘 다 20 대 후반 백인들로 한 명은 키가 약 180cm에 짧은 검은 색 머리, 다른 한명은 중간 길이의 금발 머 리에 키는 약 182cm였다. 범인들은 흰 셔츠에 검은색 양복과,검은 색 넥타이, 선글라스와 지문을 남기지않기 위해 흰 장갑을 착용 했다. • 제보/ 문의: 이스트우드 경찰서(02 9858 9299), 라 이드 경찰서(02 9808 7401) Crime Stoppers (1800 333 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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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떠난 백화점들 (departed departments) ‘카테고리 킬러’ 전문매장들과 경쟁서 낙오 ‘매출 부진’ 빅W 매장 30개 축소 발표

근 호주 최대 유통 그룹인 울워스의 계 열사인 빅 더블유(Big W)가 전국 매장 중 30개를 폐업한다고 발표했다. 또 2개 보급 센터도 문을 닫는다. 폐업 대상은 183개 전국 매장 네트워트 중 16%에 해당하는 것이다. 호주에서 디스카운트 판매점들(discount department stores)은 지난 10년 동안 줄 폐업 또는 매장 축소 위기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흔히 온라인 쇼핑(online shopping)의 등장이 가장 큰 원인으로 지목되지만 이 때문만은 아 니다. 대규모 영업 공간(임대 매장)과 많은 직원들을 고용해야하는 백화점은 온라인 쇼핑 증가로 직 격탄을 맞으면서 휘청거리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온라인 쇼핑 증가는 한 요 인일 뿐이다. 빅W 매출 부진의 최대 단일 원인 이 아니다”라고 지적한다. 백화점과 버라이어티 매장의 온라인 쇼핑은 2018년 29.6% 급증했다. 호주 소비자들이 온 라인으로 지출한 돈이 무려 288억 달러에 달한 다. 이 액수는 기존 매장에서의 지출 중 약 9% 를 차지한다. 따라서 약 90%는 여전히 매장을 통해 판매되는 셈이다. 빅W의 매출 부진의 관건은 이른바 ‘카테고리 킬러들(category killers)’로 불리는 분야별 전 문점들이다. 과거(약 15년 전까지) 빅W같은 대형 매장엔 건자재 부서(hardware department)가 있어 벽 페인트 믹스를 구입할 수 있 었다. 자동차 악세사리 판매대에서 엔진오일부 터 배터리 등 각종 부품을 살 수 있었다. 가전 매장엔 음향 시스템, 비디오와 CDs, 텔레비전 등이 수북했다. 디스카운트 백화점에 버라이어 티 스토리가 넘쳐났다. 그러나 백화점에서 이런 품목들의 수익성은 ‘ 분야별 전문점들(category killer)의 성장으로 완전 잠식당했다. 동종 카테고리 안에서 전문 화된 매장인 분야별 전문점의 대표 사례는 문 구류/사무용품 및 가구의 오피스웍스(Officeworks), 스포츠용품점 레벨(Rebel), 음향 가전 전문점 제이비 하이파이(JB Hi-Fi), 자동차용 품점 슈퍼칩 오토(Supercheap Auto), 건자재/ 철물점의 버닝스(Bunnings) 등이다. 이런 모 든 전문매장들이 시장점유율을 늘린 반면 디스 카운트 백화점의 매출은 직격탄을 맞았다. 전 문점의 강점은 가격 경쟁력, 품목의 다양성 및 전문성, 소비자들의 전문점 직원들 신뢰 등이

다. 해리스 스카프(Harris Scarfe)와 베스트 앤드 레스(Best and Less)도 매출 부진으로 고통 을 받고 있다. 2018년 전반기 리젝트 숍(The Reject Shop)의 순익은 1700만 달러 예상에서 1100만 달러 미만으로 줄었다. 데이비드 존스(David Jones)의 6개월 단기 순 익은 3600만 달러로 39% 격감했다. 마이어 (Myer)는 총 매출이 2.8% 줄었다. 콜스와 버닝스의 모기업인 웨스파머즈(Wesfarmers) 계열사인 K마트(Kmart)와 타겟 (Target)은 영업 이익이 8% 하락할 것으로 예 상된다. 2018/19 회계연도에 8개 타겟 매장이 폐업했 고 6월말까지 6개가 추가로 문을 닫는다.

K마트, 팔리는 품목 위주 변신 성공 매출 늘며 ‘백화점업계 총아’로 우뚝 이같은 디스카운트 백화점업계의 부진 속에 서 K마트(Kmart)는 업계의 총아로 간주된다. 10년 전 파산 위기에 놓였지만 가이 루소(Guy Russo) 최고 경영자의 경영으로 2015년 이익 을 두 배가량 늘렸다. 만성 적자(손실)에서 흑자로 전환의 핵심은 경 쟁할 수 없는 분야(예를 들러 철물점/건자재, 자동차. 낚시용품, 소비자 가전, 스포츠용품 등)를 과감하게 포기했고 잘 팔리는 분야에 집 중한 방향 전환이었다. 가정용품(homeware), 소품 등 가구류(soft furnishings), 섬유(manchester)와 의류, 주방용품(kitchenware) 전 문 매장으로 소비자들의 인식을 바꾸는데 성 공했다. 아쉽게도 빅W는 이같은 전략(방향 전 환)이 없었다. 2016년 11월 샐리 맥도널드 빅W CEO가 매장 축소 등 전략을 원했지만 울워스 그룹의 반대 에 봉착했다. 전략적 비전에서 이같은 큰 시각 차이 때문에 결국 맥도널드 CEO는 1년 안에 회사를 떠났다. 몸집 줄이기(right-sizing)도 도입 시기가 이 미 지났다. 빅W를 지속가능한 사업으로 만드 는 관건은 변화하는 환경, 즉 미래 대응에 달려 있다. 분명한 점은 디스카운트 백화점은 더 이 상 과거의 매장이 아니다. 미래에 존재하려면 현재 상태로는 불가능하는 점을 인정하는 것이 우선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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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적인 태권도 격파, 대련.. 탄성과 박수 국기원시범단, 난계국악단 공연 축제 백미 장식, 2019 ‘시드니한민족축제’ 6일 다링하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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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9 시드니 한민족축제(Sydney Korean Festival)에서도 국기원 태권도 시 범과 난계국악단의 국악 오케스트라 공연이 큰 인기를 모았다. 올해로 8회째인 이날 행사는 6일(토) 다링하 버 텀발롱파크에서 화창한 여름 날씨 속에 오전 11시부터 1부 코리안 문화, 2부 김치 파워, 3부 K팝 순으로 오후 늦게까지 진행 됐다. 난계국악단이 친숙한 팝송인 ‘유 레이즈 미 업(You raise me up)’ 연주로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호주인들의 애창곡인 '워칭마딜다' 등 호주인 관객들을 염두에 둔 선곡도 돋보 였다. 호주 국가도 난계국악단의 연주에 소 프라노 김선영의 제창으로 울려퍼졌다. 송민선 한국 무용단은 부채춤, 북춤으로, 터 울림 풍물패 공연, 서편제 뮤지컬, 한복쇼 등 으로 흥을 돋구었고 대금 연주자 이우희씨는 넬라판타지아로 무대를 장식했다. 정오경 개회식이 열렸다. 해외 출장으로 축 제에 참석하지 못한 고동식 호한문화재단 이 사장을 대신해 송석준 코리아가든 프로젝트 대표와 강흥원 축제준비위원장이 인사말을

했다. 앞서 스콧 팔로우 NSW 상원의원이 주총리 의 축하 메시지를 전했고 존 시도티 NSW 다 문화장관, 빅토 도미넬로 고객서비스 장관, 윤상수 총영사 등도 축사를 했다. 난계국악 단의 축제 공연을 후원한 충청북도 영동군수 는 “연륜을 더해가는 이 축제에 난계국악단 이 한국 전통 음악으로 빛을 낼 수 있어 큰 기 쁨”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인기몰이를 한 국기원 태권도 시범 은 올해도 축제의 백미를 장식했다. 모두 유 단자들인 시범 단원들은 호흡부터 품새, 대 련, 공중 격파까지 일사분란한 동작으로 ‘태 권도의 진수’를 과시했다. 무대에서 사람키 3배 이상의 높이로 뛰어 올라 송판을 발차 기로 격파하자 탄성과 함께 큰 박수가 나왔 다. 이어 김치먹기대회, 더 코리아 인 시드니 (영상) 상영, 퓨전엠씨(Fusion MC)와 동락연 희단의 비보이 퓨전 국안 합동 공연도 박수 를 받았다. 3부 케이팝 댄스 경연대회에 20여개 팀이 공 연을 기량을 겨뤘다. 우승팀 시상식으로 축 제가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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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임정수립 100주년기념’ 축하 리셉션 11일 NSW 주립미술관.. 독립유공자 후손 등 250여 명 참석

시드니총영사관(총영사 윤상수)은 올해 3•1 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 아 4월 11일(목) 저녁 NSW 주립미술관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 축하리셉션'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제프 리 NSW 대학교육장관, 데이미 엔 투드호프 NSW예산장관 등 한인 커뮤니티와 친숙 한 정관계 주요 인사들, 시드니주재 각국 총영사단, 주 요 동포단체 대표, 독립유공자 후손 등 250여 명이 참 석했다. 윤 총영사는 축사에서 “금번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축 하리셉션이 호주 동포사회에 3•1운동과 대한민국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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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부 수 립의 의미 와 정신을 되새기며 지난 100년간의 국가발전을 축하하고 한 호관계 발전과 동북아 평화번영에 기여하는 계기 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리셉션에는 임시정부 사진전, 3•1운동 및 대 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 회가 제작한 동영상 시청, 호주 국립오페라단(Opera Australia) 소속 소프라노 홍혜승의 공연에 이어, 작년 4월 남북정상회담 기념 표지석에 '평화와 번영을 심다'

글귀를 새긴 서예가 여태명 교수(원광대 미술학과)의 한글 서예 퍼포먼스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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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WO, 한국계 치맥 전문점 ‘가미’ 기습 감사 “저임금, 공휴일 수당 미지급 등 20 건 이상 불만 접수” 19개 매장 조사, 성공 사례로 각광받은 프랜차이즈

주 에 서 인 기 를 끌며 주목을 받 았던 한국식 치 맥 전문점 ‘가 미 치킨 & 비어 (Gami Chicken & Beer)’가 공정 근로 옴부즈맨 (FWO)의 급습 감사에 적발됐 다고 호주 언론 들이 보도했다. FWO는 “가미 치킨 직원들이 저임금과 주말 및 야간 수당을 지급받지 못했다고 신 고해 감사했다”고 밝혔다. FWO는”11일(목) 19개 전국 가미치킨 매장을 감사한 결과, 익명의 직원들로 부터 저임금, 공휴일 수당 미지급과 월 급 명세서 미발행 등 20 건 이상의 불만 을 접수했다”고 발표했다. 샌드러 파커 옴부즈맨은 “근로자들이 나이, 문화적 배경 또는 비자 상태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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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취약한 상황에 처해있다. 하지만 호 주의 최저 임금은 협상의 대상이 아닌 고용주가 당연히 준수해야할 사항”이라 고 밝혔다. 그는 "가미 치킨의 감사는 패 스트푸드, 식당 및 카페 분야에 대한 집 중 단속의 한 일부"라고 밝혔다. 멜번과 시드니, 퍼스에서 한국식 치킨 과 비어 전문 식당으로 각광을 받으며 성공사례로 보도된 가미 치킨은 2006 년 멜번에 첫 매장을 오픈한 이래 2015

년부터 프랜차이즈를 시작했다. 현재 빅토리아에 15개, NSW 2개, 서호 주 2개, 캔버라 1개 매장이 있으며 브 리즈번 및 애들레이드 진출 계획을 갖 고 있었다. 가미는 2017년 연 매출이 2500만 달러 로 2011년 이후 11배 급성장했다. 지난 회계 연도에 FWO가 적발한 패스 트푸드, 레스토랑 및 카페 미지급 임금 은 4백만 달러 이상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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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번 총격 난사로 1명 사망·3명 중상 러브머쉰 나이트클럽 앞 14일 새벽 3시경, 37세 경비원 사망, 28세 남성 중태

번 프라한의 유명 나이트클 럽 앞에서 총격 난사 사건 이 발생해 37세 나이트클럽 경비원 (security guard) 1명이 사망했고 3 명이 중상을 당했다. 빅토리아 경찰에 따르면 14일(일) 새벽 3시10분경 멜번의 이너 사 우스 지역인 프라한(Prahran)의 리틀 채플 스트리트(Little Chapel Street)와 말번 로드(Malvern Road) 코너에 있는 유명 나이트클 럽 러브머쉰(Love Machine) 앞에 서 나이트클럽 경비원 3명과 행인 1명이 총격을 당했다. 나레 워렌 사우스(Narre Warren South)에 거주하는 37세 남성 경비 원은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사망했 다. 28세 남성은 중태이며 50세와 29세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 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총격 사건이 발생하던 당 시 현장을 지나간 스포츠유틸리티 (SUV) 차량 포르쉐 카이엔에서 총 탄이 발사됐다고 보고 있다.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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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은 도난 차량으로 사건 현장에 서 50km 떨어진 멜번 북부 월러트 (Wollert)에서 불에 탄 채 발견됐다. 빅토리아에서는 지난달 10일 사이 5명이 총격으로 사망했다. 스프링 베일(Springvale), 메도우 하이츠 (Meadow Heights), 단데농(Dandenong), 켄싱턴(Kensington)에서 총격 살인 사건이 발생했다. 빅토리아 경찰은 총격 배경을 수사 하고 있는데 이번 사건이 바이키갱 단과 연관이 있는지도 조사하고 있 다. 앤드류 스탬퍼 강력계 경찰은 “현장 에서 피습된 3명은 직원과 경비원 그리고 무고하게 입장을 기다리던 고객이었다”라며 “경찰이 범인을 찾기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할 것” 이라고 강조했다. 경찰은 사건 정보나 현장에서 찍은 영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연락 을 요청했다. (1800 333 000 혹은 www.crimestoppersvic.com.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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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정부 선심성 예산 불구, 대학 교육은 '찬밥’ 신세 유학 산업은 성황, 교육 질 계속 저하 졸업생 다수 일자리 없어.. “시스템 전면 재점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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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연방 예산에서 스콧 모리슨 총리의 연립 정부 는 중저 소득층의 소득세 감면과 대대적인 인프라 스트럭쳐 투자를 들고 나오면서 ‘노골적 선거용 편성’ 이란 승부수를 던졌다. 하지만 호주 미래를 위한 장기 전략은 빠져있어 대학 교육의 질적 저하에 대한 우려 가 나온다. 그 동안 유학생 급증이라는 '안전한 돈줄'을 확보한 호 주 교육 시스템은 이제 철광석과 석탄에 이어 세 번째 로 큰 수출 산업이 됐다. 그런 반면 호주 교육의 내실 향상에는 미흡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2009년 줄리아 길라드 당시 교육부 장관에 의해 단행 된 두 가지 중요한 정책 변화는 호주 대학 교육 질적 저 하의 근본적 원인이 되었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 첫째, 당시 정부는 대학 정원 제한 폐지로 대학이 원 하는 만큼 입학을 허용했다. 둘째, 직업 교육을 받는 TAFE 재학생들에게도 정부 보조 대출 프로그램을 개 방했다. 특히 두 번째 정책은 당시 우후죽순처럼 생겨 난 사설 직업교육학교들이 학업 수행 능력이 안되는 젊은이들을 부추겨 정부 보조금으로 비싼 수업료 수익 을 챙겨 국가 재정에 상당한 피해를 주었다. 2018년 54만8천 명이 호주 대학(약 22 만명은 직업 교 육 기관 등록)에 지원했다. 이 중 유학생이 2017년도 에 비해 10% 이상 증가하면서 약 320억 달러를 호주 에서 지출했다. 전문가들은 “이런 추세가 지속되면 호주는 아마 올해 안에 영국을 추월하여 미국 다음으로 세계 2위 유학생 유치국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유학생의 약 3분의 1은 중국 출신이며 2, 3위는 인도와 말레이시아 출신이다.

이러한 유학산업의 급성장이 호주 교육 시스템에 긍정적인 효과를 주 어야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더 많은 유학생 유치로 돈벌기에 급 급한 대학들은 언어 능력 부족으로 수업을 따라오지 못하는 유학생들 까지 합격시키거나 너무 많은 학생 을 중간에 탈락시켜 교육의 질을 떨 어뜨리고 있다. 유학생들은 호주 유 학을 ‘이민의 한 방편’으로 여기고 있기 때문에 유학생 유입은 계속될 전망이다. 더 이상 직업 보장 못하는 ‘학위’ 대략 10년 전 대학 졸업자 중 85%가 졸업 약 4개월 안 에 취업이 가능했다. 하지만 최근 설문조사에 따르면 취업률이 약 73%로 떨어졌다. 구직자들 중 비정규직( 파트타임 포함) 근로자(남성32% 이상, 여성41%)가 급 증한 사실은 다욱 우려되는 점이다. 오늘날 호주 고학력 청년들 중 일부는 안정된 직장이 보장되지 않는 ‘끝없는 단기 계약의 연속선’ 안에 있 는 셈이다. 한 예로 심리학 졸업생의 60%는 졸업한 지 4개월 안에 전공을 살려서 취업하게 되며 연 5만7천600 달러를 받 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대학 교육에 들어간 비용 을 감안한다면 약 3만 달러의 빚(학비 융자)을 지게 된 다. 그들에게 학위는 정말 받을 만한 가치가 있을까라 는 질문이 나온다. 많은 호주 젊은이들이 법학, 저널리즘, 심리학 분야에 서 학위를 받아도 이들을 채용할 수 있는 충분한 일 자리가 어디에도 없다. ‘바리스터(barrister, 법정 변

호사) 대신 바리스타(barista, 커피메이커)가 될 것 (Would-be barristers instead become baristas)'이 라는 우스개 소리도 들린다. 호주 대학들은 매년 1만5천명의 법대 졸업생들을 배출 한다. 호주 전국에서 변호사로서 등록될 수 있는 수는 6만 6천 명에 불과하다. 학업 성적이 탁월하다고 해도 직장을 얻는 것은 상당히 힘들다. 대학들도 학생들이 졸업하면 일자리가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전문가들은 “단순히 돈벌이를 위해 학생 유치에 혈안 이 되어있는 호주 대학교육 시스템을 재점검할 때가 됐다”라고 주장한다. 유학생을 계속 유치하면서도 지속 가능한 호주 교육 시스템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글로벌 우수대학 순위’ 에서 높은 순위를 달성해야 한다. 글로벌 상위권 유지를 위해서는 획기적인 연구결과를 내놓는 것 이외엔 별 다른 방법이 없다. 하지만 지난 주 제출된 연방 예산에서 정부는 오히려 연구비를 삭감함 으로써 수출 산업으로서의 대학 교육을 진흥시키는 전 략을 크게 훼손하고 있다.

비 기여제 부모 초청 비자…

“30년에서 최대 56년 대기”

방 정부가 올해 새로운 ‘부모 후원 (임시) 비자(870 비자: Sponsored Parent (Temporary) visa)’를 선보인 가운데, 기존에 운영되던 부모 초청 비자의 과 도한 대기 기간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다. 이전까지 호주 시민권자와 영주권자들이 부모를 초청하기 위해서는 크게 두가지 방 법이 사용돼 왔다. 하나는 ‘기여제 부모 초청 비자’로 비자 처리에 4년 정도가 소요 되고 비용은 $47,455가 든다. 또 다른 하나는 ‘비기여제 부모 초청 비자’로 비용은 $6,000 정도가 들지만 처리 기간이 30년 이상 걸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호주에 정착한 자녀들이 기존의 비자 시스템으로는 부모를 초청하기 힘들다는 지 적이 커지자 정부는 새로운 ‘부모 후원 임시 비자(870 비자: Sponsored Parent (Temporary) visa)’를 선보였다. 새롭게 선보이는 부모 임시 비자 프로그램에 따라 호주 영주권자, 시민권자, 뉴질랜 드 시민권자의 부모가 호주에 머물기 위해서는 3년 비자를 받기 위해 5천 달러를, 5 년 비자를 받기 위해서는 1만 달러를 지불해야 한다. 5년 비자를 받은 부모는 한차 례 비자 연장이 가능해 최대 10년까지 호주에서 머물 수 있게 된다.

과도하게 긴 비자 처리 기간 이런 가운데 지난주 상원 청문회에서는 기존 ‘비기여제 부모 초청 비자’의 과도하게 긴 비자 처리 기간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가 나왔다. 지난주 상원 청문회에는 이민 및 비자 서비스 담당자가 출석해 다양한 비자가 처리 되는데 드는 대기 기간들을 밝혔다. 상원 청문회에 출석한 페타 던 1차관보는 “파트너 비자 신청 후 75 퍼센트는 14개월 에서 21개월의 처리 기간이 걸리고, 어린이 신청자의 75 퍼센트는 10개월에서 1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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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의 처리 기간이 걸린다”라고 밝혔다. 또한 $47,455가 드는 ‘기여제 부모 초청 비자’의 처리 기간은 평균 45개월이라고 말 했다. 여기에 더해 ‘비 기여제 부모 초청 비자’의 처리 기간은 30년 이상이 걸렸고, 다른 가족(other family)의 경우 최대 56년까지 대기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녹색당의 닉 맥킴 의원은 56년은 끔찍한 숫자라며 “부모들이 비기여제 부모 초청 비 자를 30년 이상 기다리는 것 역시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맥킴 의원은 “가족들이 재결합하기 위해서 몇 년을, 수십 년을 기다리고 있다”라며 “이는 시스템이 망가진 것”이라고 비난했다. 호주소수민족위원회(Federation of Ethnic Communities Councils of Australia / FECCA)의 모하메드 알 카파지 대표는 “솔직히 말해 많은 가족 구성원들이 비자 신 청에 대한 답변을 듣기도 전에 사망할 것”이라며 “불행히도 가족들이 상봉할 수 있 는 비자 신청 처리를 위해 잔인하게 긴 대기 기간을 겪고 있다는 사실이 상원 청문 회에서 밝혀졌다”라고 말했다.

가족 영주권, 상한선 감축 지난주 연방 정부는 변화된 이민 정책을 발표하며, 연간 영주권 취득자 수를 19만 명에서 16만 명으로 줄이겠다고 밝힌 바 있다. 기존 19만 명의 영주권 취득자 수에서 가족 비자에 할당한 수는 60,750개였지만, 16만 명으로 상한선이 감축되며 가족 비자에 할당된 수는 연간 47,732개로 줄었다. 맥킴 상원 의원은 “이 같은 불필요한 대규모 감축이 호주에 이민 혼 가족들에게 영 향을 줄 것”이라며 “가족들을 재결한 시키는 것이 정부가 해야 할 일이지만, 정부가 가족들을 떼어놓는 행동을 하게 될 것”이라고 비난했다. T O N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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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총수 잇단 사망·건강악화·경영퇴진…‘동일인’ 변동 커진다

공정위, 5월1일 재벌 동일인 지정 앞두고 서류마감 한진 변경신청 연기…3세간 조 회장 지분정리 과제 현대차, 정의선 부회장 사실상 전권…신청 늦추기로 효성, 조현준 회장으로 교체 2년 연속 타진 ‘불발’ 코오롱은 이웅열 유지…금호도 박삼구 교체 가능성

해 공정거래위원회의 재벌그룹 동일인(총수) 지정은 그 어느 해보다 변동이 많을 전망이다. 지난 1년간 재벌그룹 총수들의 사망·건강악화가 잇 달았고, 경영악화·일신상 이유로 인한 경영퇴진까지 겹쳐 새로운 그룹총수로 이미 교체됐거나 교체 예정 인 곳이 많기 때문이다. 16일 공정위와 각 그룹의 말을 종합하면, 공정위는 오 는 5월1일 자산 5조원 이상 대기업집단 및 동일인 지 정을 위해 지난주말 해당 그룹들로부터 관련자료를 접 수했다. 동일인은 그룹의 경영권을 행사하는 총수(총 수 없는 그룹은 법인)를 의미한다. 동일인 교체는 해 당 그룹이 신청하면 공정위가 주식 지분과 그룹 경영 에 대한 실질적 지배력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서 수 용 여부를 결정한다. 한진그룹은 조양호 회장의 사망으로 동일인 교체신청 을 해야 하지만, 아직 차기총수를 누구로 할지를 결정 하지 못해 동일인 변경신청 서류를 제출하지 못했다. 공정위는 “조 회장의 갑작스러운 사망과 장례 진행으 로 시간이 촉박해 연기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고 말 했다. 한진이 동일인 변경신청을 하려면 조 회장이 남 긴 지주회사 한진칼 지분(17.8%) 처분과 향후 그룹 경

영권 행사에 대한 3세간 합의가 선결과제다. 아들인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으로의 경영승계가 유력하다는 시각이 많지만, 조 사장의 경영역량을 둘러싼 ‘오너 리 스크’ 우려가 제기되고, 조 사장과 조현아 전 부사장, 조현민 전 전무 등 3세들의 한진칼 지분이 모두 2.3% 대로 차이가 적은 게 변수로 지적된다. 공정위는 한진의 신청이 늦어질 경우 전체 동일인 지 정을 5월 중순께로 늦추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김상 조 위원장은 최근 방송에서 “대기업 총수 지정은 통 상 5월1일에 하는데, 법에서는 여러 사정을 감안해 2 주 정도 지정절차를 늦출 수 있게 돼 있다”고 말했다. 엘지와 두산은 지난 1년 사이 세상을 뜬 구본무 회장과 박용곤 명예회장 대신 각각 구광모 회장과 박정원 회 장을 동일인으로 교체해 달라고 신청했다. 현대차그룹은 정몽구 회장의 건강악화로 정의선 총괄 수석부회장으로 동일인 교체가 유력시됐지만, 올해는 신청하지 않기로 했다. 현대차 임원은 “정 회장의 건 강이 예전같지 않지만 중병은 아니고, 정 부회장이 지 난해 9월 총괄 수석부회장으로 승진한 데 이어 지난해 말 인사를 통해 조직·인사를 친정체제로 구축해 동일 인 교체를 서둘 필요가 없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반면 효성은 조석래 명예회장이 2017년 사실상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고 장남인 조현준 부회장이 회장으로 승진한 뒤 지난해와 올해 계속해서 공정위에 동일인 교체 뜻을 전달했으나, 공정위가 난색을 보여 무산됐 다. 공정위는 “조 명예회장이 의사결정에서 완전히 손 을 뗐다고 보기 힘들다”고 설명했다. 코오롱그룹도 이 웅열 회장이 지난해말 경영퇴진을 선언했으나, 동일인 교체신청을 하지 않았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박삼구 회장의 경영퇴진 선언으로 동일인 교체 가능성이 있지 만, 아직 신청은 안 했다. 아시아나항공(자회사 포함) 이 매각되면 자산이 5조원 밑으로 떨어져 동일인 지정 자체가 필요없게 될 수도 있다. 재벌에게 총수 교체는 곧 경영승계를 뜻하기 때문에, 총수 생전에 동일인 변경은 흔치 않지만, 전례가 전혀 없지는 않다. 공정위는 지난해 5월 삼성의 동일인을 이건희 회장에서 이재용 부회장으로, 롯데그룹의 동일 인을 신격호 총괄회장에서 신동빈 회장으로 각각 교체 했다. 삼성과 롯데의 동일인 교체는 이건희 회장과 신 격호 총괄회장이 건강 문제로 경영활동을 장기간 못하 는 점이 결정적 요인이 됐다,

정진석 “징글징글”·차명진 “해 처먹는다”… ‘세월호 5주기’ 한국당 연이은 ‘막말’ 차명진 이어 정진석도 페북에 글 안상수도 “아이들 욕보이는 짓” 댓글 ‘세월호 5주기’에 막말 쏟아네 나경원 “아픔 드렸다면 유감”

월호 5주기인 16일 자유한국당 전·현직 의원들이 세월호 ‘막말’ 을 잇따라 쏟아냈다. 차명진 전 의원(부 천 소사 당협위원장)이 전날 세월호 유 가족들을 거론하며 “징하게 해 처먹는 다”고 페이스북에 글을 올린 데 이어, 현역 중진 의원인 정진석 의원(충남 공 주·부여·청양)이 16일 자신의 페이스 북에 “세월호 그만 좀 우려먹으라”는 글 을 올렸다. 정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세 월호 그만 좀 우려 먹으라 하세요.. 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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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애들이 불쌍하면 정말 이러면 안되 는 거죠.. 이제 징글징글해요..” 라는 글 을 올리고 “오늘 아침 받은 메시지”라고 밝혔다. ‘받은 메시지’라는 설명을 덧붙 였지만, 세월호 5주기를 맞아 희생자들 에 대한 사회적 추모가 이는 것을 ‘징글 징글하다’고 표현하는 글을 공개적으로 쓴 것은 부적절했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 려울 것으로 보인다. 이 게시물에는 안 상수 의원(인천 중구·동구·강화군· 옹진군)도 “불쌍한 아이들 욕보이는 짓” 이라는 댓글을 달며 동조했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원내대표 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차명진 당협위원장과 정진석 의원의 세월호 관 련 글을 두고 “유가족이나 피해자 분들 께 아픔을 드렸다면 이 부분에 대해서 유감을 표시한다”며 유감을 표명했다. 당 윤리위 차원에서 징계를 검토하겠느 냐는 기자들의 질문에는 “대표께서 결정 할 문제인데 검토해 보겠다”고 답했다. 이어 나경원 원내대표는 “이제는 저희가 분열과 갈등을 넘어, 피해자들의 아픔을 더 큰 대한민국 내에서 순화시켜야 한다

고 생각한다”면서 “우리가 아픔에 대해 선 같이 정말 아픔을 나눠줘야 한다”고 덧붙였다. 기관지 필터, 용각산쿨 한편 정진석 의원은 이날 오후3시 한국 정치커뮤니케이션학회에서 주관하는 ‘ 제8회 국회를 빛낸 바른정치언어상’ 시 상식에 참석해 ‘품격언어상’을 수상할 예 정이다. 국회의 정쟁적 언어 사용 문제 점을 개선하고 신뢰받는 국회를 만들자 는 차원에서 2010년 제정된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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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16일 구속 만료… 대법원, 이재용 부회장 등 선고 25일 가능성 ‘국정농단’ 사건 구속 기간 16일 자정 만료 ‘공천개입’ 2년형 확정돼 구속 상태는 유지 18일 대법원 전원합의체 네번째 심리 열려 25일 이재용 부회장 등과 선고 여부 주목 ‘국정농단’ 사건 3심을 받고 있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구속 기간이 16일 밤 만료 된다. 다만 박 전 대통령은 옛 새누리당 공천개입 혐의로 징역형이 확정된 상태 여서 석방되지는 않는다. 박 전 대통령 과 최순실씨,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의 국정농단 재판을 담당하는 대법원 전원합의체가 18일 4차 심리를 열기로 해, 대법원 선고가 이달 25일 이뤄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박 전 대통령은 지난해 9월 국정농단 상 고심이 대법원에 접수된 뒤, 지난해 10 월과 11월, 올해 2월 등 구속 기간이 총 세 차례 연장됐다. 상고심에서는 2개월 씩 최대 3번 구속기간을 연장할 수 있 다. 박 전 대통령은 구속 기간이 만료됐 지만, 구속 상태는 유지된다. 박 전 대 통령은 지난해 11월 옛 새누리당 공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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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입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2심에서 징역 2년형을 선고받은 뒤 상고하지 않 아 2년형이 확정됐다. 박 전 대통령은 국정농단 구속 기간이 끝나는 16일 밤 부터 박 전 대통령은 미결수에서 기결 수로 신분이 전환된다. 앞서 박 전 대 통령은 지난해 4월 1심에서 ‘징역 24년, 벌금 180억원’을 선고받았고, 같은 해 8 월 2심에서 ‘징역 25년, 벌금 200억원’ 이 선고됐다. 기결수로 전환되면 교도소로 이송하지 만, 박 전 대통령은 서울구치소에 머문 다. 법무부 관계자는 “진행 중인 재판이 있어 교도소로 이송 계획이 없다. 미결 수가 입는 연두색 수의가 아닌 기결수 가 입는 청록색 수의를 입게 될 것”이라 고 말했다. 박 전 대통령은 국정농단 재 판 말고도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상납

사건’의 항소심을 받고 있다. 박 전 대 통령은 이 사건 1심에서 징역 6년을 선 고받았다. 오는 25일 국정농단 사건의 대법원 선 고가 나올지도 주목된다. 박 전 대통령 과 이재용 부회장 등 국정농단 관련 피 고인들에 대한 상고심은 지난 2월11일 대법원 전원합의체에 회부된 뒤, 2월21 일, 지난달 21일, 28일 등 세 차례 심리 를 거쳤고, 오는 18일 4차 심리가 예정 돼 있다. 전원합의체에 회부되기 전 대 법원 2부와 3부가 최순실씨와 이 부회

장 사건 등을 맡아 검토했기 때문에 쟁 점 정리가 상당 부분 끝난 상태이다. 이 때문에 오는 25일 선고가 이뤄질 수 있 다는 분석이 나온다. 전원합의체 심리의 핵심 쟁점은 최씨의 딸 정유라씨에 대한 삼성의 말값 지원 등을 뇌물로 인정하느냐 여부다. 이 부 회장은 항소심 재판에서 최씨 쪽에 준 말 값 36억원이 뇌물 액수에서 빠지면 서 집행유예로 석방했다. 반면 박 전 대 통령과 최씨의 항소심 재판부는 이를 뇌 물 액수에 포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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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승리, 일본 투자자 크리스마스 파티서도 성접대” 진술 확보 승리의 ‘일본인 투자자 성접대’ 의혹 수사 속도 유흥업소 여종업원과 남성 성접대 진술 확보 여행비용보다 더 많은 금액 입금 “계좌분석 중

뱅 전 멤버 승리(본명 이승 현·29)의 성접대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2017년 12월 필리핀 팔라 완에서 있었던 승리 생일파티에 이어 2015년 12월 일본인 투자자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파티에서도 유흥업소 여성 종업원들을 동원해 성접대를 한 것으로 보이는 진술을 확보했다. 16일 취재 내용을 종합하면, 서울지방경 찰청 광역수사대는 당시 크리스마스 파 티에 초대된 유흥업소 여종업원들을 불 러 조사하는 과정에서 실제 남성들과 성 관계가 있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경찰 은 계좌분석을 통해 여성들에게 일부 비 용이 지급된 사실도 확인한 것으로 전해 진다. 승리의 일본인 투자자 성접대 의혹은 승 리와 유리홀딩스 유아무개 대표의 카카 오톡 대화가 공개되면서 처음 알려졌다. 두 사람의 대화 내용을 보면, 승리와 유 대표는 2015년 크리스마스를 전후해 일 본 기업의 한 회장을 맞아 “일본 ㄱ회장

님 오시니까 각별히 잘 준 비하자” “받은 것의 100배 로 돌려드리자” “우리 아 는 여자는 그날 다 불러보 자 진짜. 클럽에 여자가 하 나도 없을 정도로” 등의 대 화를 주고받았다. 이 대화 에는 승리 등이 여성을 ‘선 물’로 지칭하며 “선물을 보 내겠다” “일본인들이랑 나 가고 남은 여성들” 등과 같이 성접대가 의심되는 표현도 담겨 있었다. 경찰은 여성들이 ‘지시를 받고 성관계를 한 것은 아니다’고 진술했지만, 승리 등 이 자리에 참석한 여성과 남성의 성관 계 등을 예상하고 파티를 만든 만큼 성 접대에 해당한다고 보고 있다. 경찰 관 계자는 “성접대를 지시하지 않았지만 어 느 정도 시나리오 등을 상상하고 불렀 고 실제 성관계가 이뤄졌다”며 “여성들 이 승리가 평소 알던 일반인도 아닌 유 흥업소 여성이고 지금도 관련 업계에 있

는 만큼 성접대로 볼 가능성이 크다”고 설 명했다. 앞서 경찰은 승리의 필리핀 팔라완 생일 파티에서도 유흥업 소 여성들을 초대했 으며, 여성들로부터 파티에 참석한 남성 들과 성관계가 있었 다는 진술을 확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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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자택 전격 압수수색…황하나와 마약투약 혐의 올해초 서울 황씨 자택서 함께 필로폰 투약혐의, 경찰, 황 진술에 ‘무게’…박씨 모발 채취 등 나서 / 박유천, 지난주 회견서 마약 혐의 정면부인

찰이 가수 겸 배우 박유천(33) 씨의 신체와 자택 등에 대해 16일 전격 압수수색 했다. 경찰은 박 씨가 앞서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된 남양유 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31) 씨와 함께 마약을 투약 한 정황을 포착하고 이번 압수수색에 나섰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이날 오전 9시께부 터 박 씨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수사관 11명을 투입해 박 씨의 경기도 하남 자 택과 차량, 휴대전화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 으며 마약 반응 검사에 필요한 모발 채취 등을 위해 박 씨의 신체에 대해서도 압수수색하고 있다. 박 씨는 현재 자택에 머무는 것으로 전해졌다. 박 씨는 앞서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돼 경찰 수사를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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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구속 상태로 검찰에 송치된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 손녀 황하나(31) 씨와 올해 초 필로폰을 구매해 황 씨 의 서울 자택 등에서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황 씨 수사 과정에서 황 씨로부터 박 씨와 함 께 마약을 했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박 씨에 대한 수사 를 진행해왔다. 경찰은 지난주 박 씨가 기자회견을 자청, 자신은 결코 마약을 한 적이 없다고 정면으로 반박했으나, 통신 수 사 등을 통해 황 씨 진술에 신빙성이 있다고 판단해 이 날 압수수색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박 씨와 함께 마약을 한 날짜와 관련한 황 씨 진 술과 통신 수사 등을 통해 드러난 박 씨의 당시 동선이 대부분 일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더해 앞서 박 씨가 황 씨와 마약을 투약한 연예인으로 자신이 세간 의 입길에 오르자 기자회 견을 자청해 의혹을 전면 부인했음에도 경찰이 이 날 압수수색에 나선 것은 객관적 증거를 이미 다수 확보한 것 아니냐는 분석 이 나오고 있다. 이에 따라 박 씨가 연예 인 생명을 걸고 반박 기 자회견까지 한 상황에서 그의 마약 투약 혐의가 경찰 조사를 통해 최종 확인될 지 주목된다. 경찰은 압수수색이 마무리되면 박 씨의 휴대전화 등 확보한 물품을 분석한 뒤 조만간 박 씨 측 과 일정을 조율해 소환 조사할 방침이다. 한편 경찰은 그동안 황 씨와 함께 마약을 투약한 혐의 를 받는 연예인의 신원에 대해 증거인멸과 도주 우려 가 있을 수 있다는 이유로 밝히지 않았지만 이날 압 수수색으로 이 연예인이 박 씨라는 사실이 확인됐다. 박 씨 외에 황 씨의 마약 혐의와 관련된 연예인은 현재 까지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박 씨와 황 씨는 과거 연인 사이로 박 씨는 지난 2017 년 4월 황 씨와 같은 해 9월 결혼을 약속했다고 알렸지 만, 이듬해 결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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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도 美와 '무역전쟁' 본격화.."보복관세 갱신" "더 큰 영향 줄 방법 찾는 중" 미국산 농산물 대거 포함될 듯

나다 정부가 미국으로부터 수입하는 제품에 대 한 '보복관세' 강도를 끌어올릴 전망이다. AFP통신에 따르면 크리스티아 프릴랜드 캐나다 외교 장관은 9일(현지시간) 캐나다산 철강·알루미늄에 대 한 미 정부의 고율관세 부과에 맞서 "우리도 보복(관 세) 목록을 새로 고쳐 (미국에) 더 큰 영향을 줄 수 있 는 방법을 살펴보고 있다"고 말했다. 캐나다 정부는 미 정부가 작년 6월 캐나다산 철강과 알 루미늄 제품에 각각 25%와 10%의 추가관세를 부과하 자, 같은 해 7월부터 오렌지주스·케첩·버번위스키 등 총 125억달러(약 14조2400억원) 상당 미국산 제품 에 10% 세율의 보복관세를 적용하고 있다. 캐나다 정부는 특히 자국산 철강·알루미늄에 대한 미

국의 고율관세 조치가 철회되지 않으면 지난해 멕시코 를 포함한 북미 3개국이 서명한 무역협정(USMCA)을 비준하지 않겠다고 경고하고 있는 상황이다.

프릴랜드 장관은 지난달에도 "캐나다는 처음부터 철 강·알루미늄에 대한 미국의 관세 부과가 불법적이고 부당하다고 판단했다"며 "이는 말도 안 되는 것"이라 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데이비드 맥노턴 미국주재 캐나다대사도 전 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사과·돼지고기·와인 등 을 포함한 "상당한 숫자의" 미국산 농산물이 관세 부과 목록에 추가될 수 있다고 밝혔다. 다만 그는 "이런 움직임을 무역 분쟁 격화로 해석돼선 안 된다"며 "목록에 추가되는 물품들은 그간 미국산 제 품에 대한 면세조치로 부족해진 세수를 채우게 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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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심장'이 불탔다…노트르담 대성당 큰불

랑스 파리의 상징이자 최대 관광명소 중 한 곳 인 노트르담 대성당이 15일 저녁(현지시간) 대 규모 화재가 발생해 지붕과 첨탑이 붕괴했다. 이날 오후 6시 50분께 파리 구도심 센 강변의 시테섬에 있는 노트르담 대성당의 첨탑 쪽에서 시커먼 연기와 함 께 불길이 솟구쳤다. 경찰은 즉각 대성당 주변의 관광객과 시민들을 대피시 켰고, 소방대가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건물 전면의 주요 구조물은 큰 피해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으나 보수 공사를 위해 첨탑 주변에 촘 촘하게 설치했던 비계에 연결된 목재와 성당 내부 목재 장식에 불이 옮겨붙었다. 프랑스 방송이 전한 현장 화면에는 후면에 있는 대성 당 첨탑이 불길과 연기 속에 무너지는 모습이 잡히기 도 했다. 화재 원인은 아직 정확히 규명되지는 않았지만 방화보 다는 실화로 보고 있다. 파리 소방당국은 “이번 화재가 잠정적으로 리노베이션 (개보수) 작업과 연관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노 트르담 대성당은 그동안 600만 유로(약 78억원)를 들 여 첨탑 리노베이션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파리지방 검찰청도 “수사관들이 현재로선 이번 화재가 사고로 발생한 것으로 다루고 있다”면서 “테러 동기를 포함해 방화 가능성은 배제하고 있다. 경찰이 화재원 인에 대해 계속 수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화재가 발생한 뒤 조기 진화에 실패, 피해가 크게 발 생한 것은 노트르담 대성당이 12세기에 건축된 건물 로, 내부 장식품이 대부분 목조로 돼 있기 때문으로 분 석된다. 대성당 내에도 소화기가 비치돼 있지만 목재로 된 내부 장식이 순식간에 화염에 휩싸이면서 걷잡을 수 없는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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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번졌을 것이라는 관측이다. 다행히 노트르담 대성당에서 주요 구조물은 불길을 피 한 것으로 전해졌다. AFP통신에 따르면 장클로드 갈레 파리시 소방청장은 화재 현장에서 취재진에 “노트르담의 주요 구조물은 보존된 것으로 본다”며 “(전면부의) 두 탑은 불길을 피 했다”고 말했다. 이날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이날 오후 8시 로 예정된 대국민 담화도 전격 취소한 채 화재 현장으 로 이동했다. 큰 불길이 어느 정도 잡힌 오후 11시 30분께 노트르담 대성당 인근에서 마크롱은 “노트르담은 우리의 역사이 자 문학, 정신의 일부이자, 위대한 사건들이 일어난 장 소, 그리고 우리의 삶의 중심”이었다며 “국민과 함께 성당을 재건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슬픔이 우리 국민을 뒤흔든 것을 알지만 오늘 나 는 희망을 말하고 싶다”며 “대성당의 화재 피해 수습과

재건을 위해 전 국민적 모금 운동을 시작하겠다”고 발 표했다. 마크롱은 대국민 메시지를 발표하면서 눈물을 글썽이기도 했다. 각국 정상도 신속한 진화를 당부하 며 안타까움을 전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자신의 트위터에 “파리 의 노트르담 대성당에서 발생한 엄청나게 큰 화재를 지켜보려니 너무도 끔찍하다”며 “빨리 조처를 해야 한 다”고 말했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파리에서 일어난 일에 큰 슬픔을 느낀다”며 파리 시민들을 위로했고, 테리사 메 이 영국 총리도 “파리 시민과 진화작업에 나선 소방대 원들을 생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노트르담은 파리의 구도심 시테섬 동쪽에 있는 성당으로, 프랑스 고딕 양식 건축물의 대표작이다. 1163년 프랑스 루이 7세의 명령으로 건설을 시작해 1345년 축성식을 연 노트르담은 1804년 12월 2일에는 교황 비오 7세가 참석한 나폴레옹 보나파르트의 대관 식이 열린 곳이기도 하다. 또한 스코틀랜드의 제임스 5세, 메리 여왕 등 영국과 프랑스 왕가의 결혼식이 열렸으며 프랑수아 미테랑 전 대통령의 장례식 등 중세부터 근대, 현대까지 프랑스 와 영국 왕실의 주요한 의식이 진행됐다. 더불어 노트르담은 역사성과 예술성을 자랑하는 노트 르담은 문화·예술인에게도 영감의 원천이 됐다. 대문 호 빅토르 위고의 걸작 『노트르담의 꼽추』에서는 노트 르담 자체가 작품의 또 다른 주인공이기도 하다. 유네스코는 노트르담과 주변 지역의 이러한 역사·문 화적 가치를 인정해, 센강변을 1991년 세계문화유산 으로 선정했다. 방문객은 매년 1200만∼1400만명으로, 노트르담은 파 리에서도 가장 인기가 많은 명소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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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NEWS | 세계 뉴스

여객기 일등석에서 ‘이런 짓’을… 공개된 사진에 비난 쇄도

“상식이 없는 사람들이 일등석을 타는 것을 허용해서는 안 된다.” 여객기 일등석에서 낯 뜨거운 애정행각 을 벌인 커플에게 이같은 비난이 쏟아 졌다. 11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 더 선 등은 잉글랜드 맨체스터를 이륙해 미국으로 향하던 아메리칸항공 일등석 에서 눈살을 찌푸리게 한 커플의 사연 을 소개했다. 지난 2일 해당 여객기 일등석에 탑승한 로라 레이키는 낯 뜨거운 광경을 목격했

다. 레이키 건너편에 나란히 앉은 커플 이 칸막이 사이로 서로의 발을 간질이며 애정행각을 벌이고 있었던 것. 그는 이 장면을 사진으로 찍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한 여성 승객이 좌석 칸막이 사이 로 발을 올려 남성 것으로 추정되는 발 을 어루만지고 있다. 한 번에 그치는 것 이 아니라 계속해서 그 일을 반복한다. 또한 여성 승객은 발을 좌석 TV 모니터 가 설치된 벽 위로 올리기도 했다. 이는 앞에 앉은 승객의 좌석이 있는 쪽이라

자칫 앞 승객이 불편함을 느낄 수 있는 상황이었다. 이 게시물을 본 현지 누리꾼들은 “돈이 많다고 반드시 예의가 있는 것은 아니 다” “상식이 없는 사람들이 일등석을 타 는 것을 허용해서는 안 된다” “이 커플은 저 날 ‘마일 하이 클럽’(비행하는 동안 그 안에서 몰래 성관계를 맺는 것)에 가입 했나” 등 의견을 남기며 비난했다. 그동안 이같이 예의 없는 행동으로 승객 을 불쾌하게 만든 사건은 빈번했다. 승 무원 출신 숀 케이틀린은 기내에서 일어

나는 ‘이상한 일’을 게재하는 인스타그 램 계정을 따로 만들었다. 숀은 “승무원으로 재직할 때 나를 가장 짜증나게 하는 것은 ‘맨발’이었다”고 적 었다. 다른 누리꾼 또한 승객이 맨발로 앞좌석에 다리를 올리고 있는 사진을 게 재하며 “예의가 없다”고 지적했다. 이 외에도 포니테일을 한 여성 승객이 머리카락을 의자 뒤로 넘겨 놓거나, 기 내에서 페디큐어를 칠하는 모습 등 ‘비 매너’ 승객의 행동이 여럿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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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캐나다 앨버타주 산 공기 파는 ‘캐나다판 봉이 김선달’ 미세먼지 한국에 '加 공기' 불티 앨버타 회사 '캔' 제품 30만 불 수출

국에서 캐나다의 청정 공기가 인기 를 얻고 있다. ‘캐나다판 봉이 김선달’로 불릴법한 앨버타주 회사 바이탈리티 에어(Vitality Air)는 2014년 설립 당시 록키산맥 청정공기를 비 닐백에 담아 팔다가 지금 은 캔에 담아 개당 32달러 에 판매하고 있다. 이 캔은 약 160번(8리터)을 들어마 실 수 있다. 이 회사 공동 창업주인 모스 램(Moses Lam)과 트 로이 파큇(Troy Paquette) 사장은 “2015년 3만 개 의 공기캔을 수출하던 것이 2017년에는 20만 개까 지 수요가 급증했다. 작년에는 100만 달러 투자도 받았다”고 전했다. 그는 또 “한국에서는 작년에 공기캔 판매로 30만 달러를 벌었다. 미세먼지와 공해 등이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한국·중국·인도 등 아시아 국가들이 주요 수출국”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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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탈리티 에어는 청정 공기를 앨버타주 산에서 채취한다. 트럭 뒤에 장착된 대형 튜브와 에어 컴 프레셔를 통해 빨아들인다. 모든 공기는 성분 검사 를 거쳐 용기에 담긴다. 바이탈리티 에어는 여러가지 맛이 담긴 공기캔도 판매 중이다. 한국의 하동군은 2017년 3월 바이탈리티와 ‘지리 산 공기캔’ 생산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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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 BEAUTY | 건강 & 미용 & 생활

사랑니 뽑는 분들 잠깐! 사

자가 치아이식에 쓰일지도

랑니. 왜 이에 사랑을 붙인 거지? 이런 궁금증 을 누구나 한번은 가졌을 것이다. 사랑니는 다 른 어원이 있는 것이 아니고 말 그대로 사랑니가 어원 이다. 사랑을 깨달을 나이가 되면 나오는 이, 혹은 사랑 의 몽우리처럼 생기는 치아라는 의미로 쓰이게 된 것이 다. 사실 사랑니라는 표현은 기가 막힌 말이다. 다른 나 라에서는 어떻게 부를까? 영어로는 ‘위즈덤 투스(Wisdom tooth)’라고 한다. 세 상을 현명하게 바라볼 수 있는 나이가 되면 생기는 새 로운 어금니라는 뜻이다. 중국에서는 지치 즉 ‘찌시’라 고 한다. 역시 지혜를 아는 치아라는 의미다. 사랑니 가 나와도 세상 물정을 모른다면 안 된다는 뜻을 함유 하고 있다.

영어론 wisdom tooth, 중국어론 智齿 다른 나라들도 비슷하다. 프랑스어에서는 ‘당드 사 제 스(dent de sagesse)’라고 하는데 분별력이 있는 치아 라는 뜻이다. 분별력이 있는 나이가 되면 생겨나는 치 아이기 때문이다. 요즘 한창 경제발전을 이루고 있는 베트남에서는 ‘랑꼰완(Răng khôn ngoan)’이라고 부 른다. 이 역시 현명한 치아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동서양이 모두 같은 의미로 쓰이고 있는 유독 우리나라 만 사랑니라고 한다. (거봐, 우리는 사랑니라고 하잖아. 역시 우리나라는 감성이 풍부하고 표현력이 뛰어나다 니까) 그런데 사랑니가 자라나면, 굳이 필요도 없고 그 주변의 청결에 문제가 있어 뽑는 경우가 많다. 과연 사 랑니는 뽑아야 할까. 결론부터 말하자. 사랑니는 아프

지 않으면 뽑지 않아도 된다. 사랑니는 일종의 저 축이고 보험이다. 영구치는 보통 초등학교에 입학하면서 나오기 시 작한다. 안쪽에 있는 어금니가 가장 늦게 나오는 데 영양섭취가 좋은 요즘에는 15세 정도에 나지만 예전에는 스무 살이 되어야만 나오곤 했다. 어금 니에 속하는 사랑니는 모두 네 개가 나오는데 사람 에 따라서는 4개 중 일부만 나기도 한다. 특히 요 즘 청소년들에서 사랑니 4대가 없는 친구들을 종 종 목격한다. 아마 몇 세대 지나면 사랑니가 완전 퇴보할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가장 안쪽에 있어서 칫솔질하기가 어려워 찌꺼기 가 잘 끼다보니 사랑니 전용 칫솔도 있다. 사랑니 는 좀 번거롭더라도 잘 관리하면 유용하게 쓰인 다. 물론 현대인의 턱은 퇴화해 사랑니를 잘 사용하지 않다보니 제대로 자랄 수 있는 공간이 적어졌다. 그래 서 사랑니가 턱에 눌리기도 하고 옆으로 나기도 한다. 또는 옆으로 완전히 누워서 앞의 어금니를 압박하고 충 치나 치주병의 원인이 되기 쉽다. 이럴 경우는 당연히 일찍 뽑는 것이 좋다.

성공률 높아진 자가 치아이식 그런데 왜 사랑니가 저축이고 보험일까. 나중에 어금니 에 문제가 생겨서 뽑아야 할 경우 사랑니를 거기에 이 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자가이식이다. 물론 자가이식 은 상당히 어렵지만, 요즘은 성공률이 꽤 높다. 본래의 치아에 비해 거의 기능이 동일하다. 의치나 임플란트에 비할 바가 아니다.

자연치아가 인공치아보다 좋은 것은 충격을 감소시키 는 치아 뿌리를 둘러싼 치주인대가 있다는 점이다. 덕 분에 음식을 씹는 등의 외부충격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 이러한 치아인대가 없는 임플란트는 당연히 자 연치아보다 충격에 약할 수밖에 없다. 나는 자연치아 를 뺐다가 이를 다시 심는 수술도 한다. 소위 자가 치 아 이식술이라는 것이다. ‘그럴 리가’라고 생각할지 모 르지만 사실이다. 우리 몸이 그렇지 않은가. 우리 몸은 자연치유의 능력 이 있고 피부와 근육, 골격이 충격흡수의 기능을 가지 고 있다. 우리 삶이나 사랑에도 외부의 충격을 감쇄시 키는 인대가 있다면 더욱 행복한 삶을 이어갈 수 있을 것이다. 각자 자신의 정신적 충격장치를 마음속에 하나 씩 지녀 보심이 어떠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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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 문화

이 로맨스 성공할 수 있을까? 파이브 피트 같은 병을 가진 사람끼리 6피트 이하 접근해서도, 접촉도 해선 안되는 CF(낭포성 섬유증)를 가진 ‘스텔라’와 ‘윌’ 첫눈에 반한 두 사람은 서로를 위해 안전거리를 유지하려고 하지만 그럴수 록 더욱 빠져든다. 손을 잡을 수도 키스를 할 수도 없는 그들은 병 때문에 지켜야 했던 6피트에서 1피트 더 가까워지는 걸 선택하고 처음으로 용기를 내 병원 밖 데이트를 결심한다. 그러나 갑자기 숨을 쉬지 못하는 ‘스텔라’. ‘ 윌’은 그녀를 살리기 위해 안전거리를 어기게 되는데… 올가을 극장가를 찾아올 특별한 로맨스 영화 <파이브 피트>가 북미에서 의 뜨거운 관객 반응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난 3월 15일 북미에서 개 봉한 <파이브 피트>는 개봉과 동시에 예상을 훌쩍 뛰어넘는 오프닝 수익 (13,190,286달러)을 기록하며 흥행 청신호를 밝혔다. 더욱이 <파이브 피트 >는 <캡틴 마블> <어스> 등 쟁쟁한 화제작들과의 경쟁에서 꾸준한 관객몰 이를 이어가며 개봉 2주 만에 제작비 대비 3배 수익을 달성하는 놀라운 흥 행 행보를 보이고 있다. 특히, 영화에 대한 열광적인 관객 반응이 화제다. 실제 영화를 영화관에서 관람한 관객들이 평가하는 미국의 영화 시장 조사 업체 시네마스코어 조사 결과, 10대 관객 대상 A+라는 압도적 만족도를 기 록한 것. 또한 전체 시네마스코어에서도 A라는 높은 평점을 받아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평 세례를 얻으며 흥행 가도를 이어가고 있다. 이처럼, 실관람 객들의 높은 만족도에 힘입어 입소문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파이브 피트 >는 특별한 설정과 짜임새 있는 스토리로 영화 개봉 전, 시나리오를 토대 로 소설이 발간된 바 있다. 동명의 소설 [Five Feet Apart]는 미국 최대 규 모 인터넷 서점인 아마존에서 10대 & 청소년 로맨스 부문 판매 1위를 기 록하기도 했다. <파이브 피트>에 대한 관객 반응은 북미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뜨겁다. 개 봉 전 국내에서 이루어진 사전 모니터 시사에서 관객 만족도 4.2-로맨스 지수 4.0(5점 만점 기준)이라는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새로운 로맨스 흥행 작으로 떠오르고 있다. 독특한 설정의 로맨스와 할리우드 라이징 스타들 의 케미, 북미에서 시작된 입소문 열풍으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파이 브 피트>는 올봄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로맨스 화제작의 탄생을 예고하 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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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 BEAUTY | 건강 & 미용 & 생활

때 밀면 피부 보호 안돼… '이런' 사람만 한 달에 한 번 밀어야

를 밀어야만 개운하다는 사람이 많다. 때는 밀 어야 하는 걸까? 먼저 우리가 ‘때’라고 부르는 것의 정체는 무엇인지 알 필요가 있다. 피부밑에는 진피층이라는 곳이 존재한 다. 진피층에는 피부세포에 영양분을 공급하는 모세 혈관이 있다. 진피층의 아래쪽에서는 새로운 피부세 포를 계속 만드는데, 새 피부세포가 만들어지면 기존 의 진피층은 세포 바깥쪽으로 밀려나게 된다. 이 과정 을 반복하다 보면 영양분을 공급해주던 모세혈관과도 멀어진다. 그러면 영양분을 공급받지 못해 죽고, 죽은 상태에서 계속 밀려나 언젠가는 피부에서 떨어져 나

간다. 이것이 바로 때라고 불리는 각질이다. 많은 사람이 때가 나오지 않을 때까지 세게 때를 미는 데, 이는 오히려 피부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친다. 때를 미는 과정에서 각질 외에 정상적인 상피세포도 제거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정상적인 피부에 상처가 나면 우 리 몸은 상처를 치료하려고 한다. 그 과정에서 더 많 은 각질층이 생기고, 이로 인해 피부가 거칠어지면서 건조해진다. 이러한 현상이 반복되면 장기적으로 각 질은 더 많아진다. 각질은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탈락하고, 샤워만으로 도 충분히 제거될 수 있다. 각질은 순기능도 한다. 각

질은 피부의 수분 증발을 막아 피부가 적당한 수분 을 유지할 수 있게끔 한 다. 또 각질에는 항균물 질이 있어 균으로부터 피 부를 보호한다. 각질을 제 거하면 보호해주는 물질이 사라져 피부가 무방비 상 태에 놓인다. 때를 미는 게 모든 사람에게 나쁜 건 아니다. 지성 피 부는 피부에 기름기가 많아 각질이 제대로 탈락되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심하면 모공이 막히면서 트러블 이 생길 수 있다. 지성 피부인 사람은 한 달에 한 번 약 한 강도로 살살 때를 밀면 된다. 이때 세안제나 보습 제를 이용해 벗겨내는 게 좋으며, 때를 민 후에는 피 부에 보습제를 충분히 발라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도 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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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UMN | 전문컬럼

삶도 배워야 합니다!

람이 동물과 다른 것은 교육에 있습 니다. 다듬어지지 않는 삶은 자연스 러움이 아니라 고난의 원인이 됩니다. 만약 자녀들을 하고 싶은대로 내버려 둔다면 늦 게 일어나고 하루종일 게임하고 먹고 싶을 때 아무 때나 먹고, 하고 싶은 말은 아무 말 이나 하고, 씻지도 않을 것입니다. 누구도 이런 자녀의 모습을 원하지 않을 것입니다. 잘 성장한 청년들을 보면 정말 아름답습니 다. 성경에도 주님의 교양으로 자녀를 가르 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자 녀들을 어떻게 키워야 할까요? 모든 부모 들의 큰 숙제입니다.

교회는 부모들에게 자녀를 어떻게 교육 시켜야 하는지 가르쳐야 합니다. 그렇지

만 제자훈련과 같은 많은 교회훈련 프로그 램들은 안타깝게도 대부분 어떻게 신앙생 활을 하고 교회생활을 하는지에 초점이 맞 춰져 있습니다. 가정교회도, 찬양집회도, 모두 신앙생활을 위한 사역입니다. 성경적 으로 재정을 관리하는 법, 효과적인 대화를 하는 법, 서로 다른 성격의 사람들과 더불 어 살아가는 구체적인 방법에 대해서는 거 의 가르쳐주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와 같 은 문제들에 대해서도 기도와 믿음으로 해 결해야 한다고 믿고 있고 그렇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많은 사역자들은 영적으로 성장하면 삶에 서의 성숙도 이루어질 것으로 생각하였지 만 오히려 현실과 동떨어진 신앙이 되어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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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과 삶의 균형을 잃게 만들었습니다. 예를 들어 크리스천 부부가 다투었습니다. 그러 면 어떻게 화해를 해야 하겠습니까? 회개 하고 기도하면 해결됩니까? 아닙니다. 단 순하게 미안하다고 사과하면 화해될 수 있 습니다. 기도하고 회개만 하라고 할 것이

아니라 먼저 진심으로 사과하는 법을 가 르쳐야 합니다. 성경은 단순히 신앙만을 위한 책이 아닙 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가르치는 매우 실제적인 책입 니다. 크리스천들은 성경에 나와 있는 하

나님의 창조와 경영의 지혜가 이 세상의 지 혜보다 우월하다고 믿습니다. 그런데 크리 스천들은 성경에서 삶은 배우지 않고 신앙 만 배우고 있습니다. 그 결과 크리스천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지혜가 경험되지 못하 고 하나님의 영광은 드러나지 않고 있게 되 었습니다. 슬픈 현실은 교회가 크리스천들에게 은혜 를 끼치고서 삶은 방치하였거나 은혜만 있 으면 삶은 잘되고 행복하게 살 것이라는 순 진함만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신앙은 삶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요소임을 부인하지 못 합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사람 사는 일이 어떻게 신앙만 가지고 되겠습니까! 어쨌거 나 분명한 것은 하나님의 지혜를 삶 가운데 에서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답을 주지 못 하고 있는 것입니다. 전에 들었던 이야기입니다. 어느 날 한 청

천용석목사의

신앙컬럼 년이 목사님에게 심각한 표정을 하고 찾아왔습니다. 그리고 말하기를 ‘목사 님은 목사님의 목회에 나를 이용하는 것 같습니다. ’매우 당돌한 말이었습니 다. 세상에 어느 목사가 자신의 성도를 자신의 이익을 위해 이용하겠습니까! 목사의 모든 사역은 성도들이 영적인 복을 받고 믿음 안에서 성장하도록 하 는 것이고 그가 하는 교회 봉사는 성도 로서 목사의 일을 돕는 것일 뿐 아니라 자신이 주님을 섬기는 방식입니다. 그 런데 그것을 이용한다고 말하는 것은 아무리 생각해도 지나치다고 생각했습 니다. 시간이 잠시 지나고 왜 그 청년 이 그런 말을 했을까 물어보았습니다. 사실 그는 교회에 와서 성장하고 싶으 나 성장하지 않고 있는 자신에 대해 성 장하도록 도와 달라고 요청하고 있었 던 것입니다. 크리스천들, 특히 젊은 크리스천들은 삶에 적용할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고 싶어 합니다. 1970, 1980년대처럼 단

순히 믿으라, 기도하라라는 말로는 충 분해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지혜가 세상의 지혜보다 더 우월하다 는 것을 믿고 그것을 통해 당당히 세 상을 이기고 싶어합니다. 하나님의 영 광을 세상 가운데 드러내고 싶어합니 다. 그들은 크리스천들이 가져야 할 승 리에 목말라 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위 한 실제적인 훈련을 받기를 원하고 있 습니다. 교회가 그들의 부르짖음에 답해야 합 니다. 아직 교회를 떠나지 않은 수많 은 젊은이들이 여전히 같은 말을 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목사님, 목사님은 나를 이용하는 것 같습니다’라는 명분 으로, ‘이용당하지 않기 위해서’ 교회 를 떠나고 있습니다. 세상은 이미 변했 습니다. 대부분의 목회자들이 공부했 던 80년대의 그 세상이 아닙니다. 지금 교회는 과거의 방식으로 이미 변해있 는 현재와 미래의 교회를 향해 과거처 럼 변하라고 강요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가정교육 크리스챤 코칭 (매주 일 3:30부터 20주)

금요 기도회 저녁 7시 (픽업 저녁 5:30 한우리 건너편) 주일 예배 1부 오전 10시, 2부 오전 11:30 (픽업 10:50 Myer 스타벅스 앞) Ph 3398 9923 e-mail davidchon@hanmail.net 93 TEMPLE ST. COORPAROO QLD 4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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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UMN | 전문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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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UMN | 전문컬럼

46 | VOL 681 | 18 APR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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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나라

주요 번호 응급전화 (화재, 경찰, 구굽차) 000 가정폭력 1800 811 811 교통정보 13 12 30 독극물 정보 13 11 26 모닝콜 12 454 무료통역 서비스 13 14 50 생명전화 (24시간) 3 11 14 성폭행 상담 3636 5206 브리즈번 여성상담센타 0425 252 372 Centre Link 13 61 50 Centre Link(한국어) 13 12 02 수신자 부담 전화 12 550 예방접종 1800 653 809 음주/마약 1300 368 186 의료기관 정보 3236 4833 이민성 131 881 일기예보 1900 914 450 임신상담, 정보 1300 139 313 전기, 가스 문의 13 12 53 전기, 가스 사고 13 62 62 전화(Optus 연결) 1800 502 067 전화(Telstra 연결) 13 22 00 Call Taxi(Black & White) 131 008 Call Taxi(Yellow Cab) 131 924 Queensland 경찰청 3364 6528 Telstra 문의 125 111 Telstra(한국어 직통) 1800 773 421 Q Rail 3235 2222 RACQ 13 11 11 시민권 13 18 80

Total Project Management Top Builder QAD Building Solutions UNIK PLUMBING Yeh’s Curtains YJ플러밍

1800 082 823

병원 Ipswich 병원 3610 1111 Logan 병원 3299 8899 Mater 병원 3840 8111 Mater Children’s 병원 3840 8111 Mater Mother’s 병원 3840 8664 Prince Charles 병원 3350 8111 Princess Alexandra 병원 3240 2111 QEII 병원 3275 6111 Royal Brisbane Women’s 병원 3636 8111 Royal Children’s 병원 3638 3777

경비 / 보안 썬샤인 CCTV 애플트리 경비 보안시스템

가전 / 가전수리 0432 345 128 0430 462 548 3278 8777 3255 8111 0401 728 501

간판 / 인쇄 / 디자인

교민단체 대양주 한인회 총연합회 0427 566 474 퀸스랜드 주 한인회 0424 724 624 한국 효도회 호주지회 0402 624 811 재향군인회 퀸스랜드 분회 0409 308 309 퀸스랜드 한국 참전 유공자회 0414 295 709 퀸스랜드 해병 전우회 0427 334 521 퀸스랜드 한인 경로회 0418-883-377 퀸스랜드 한인 골프회 0430 202 239 퀸스랜드주 한인 볼링 동호회 0466 155 595 퀸스랜드 한인 테니스 연합회 0433 463 400 퀸스랜드 한인 시니어 골프회 3711 9809 퀸스랜드 한인 비지니스 골프회 0401 456 726 퀸스랜드 한인 비지니스협회 0408 889 792 퀸스랜드주 한인 축구협회 0421 066 266 퀸스랜드주 ROTC 동문회 0415 695 635 월남전 참전자 전우회 퀸스랜드지회 0411 378 391 골드코스트 한인회 0433 513 782 QKO 퀸스랜드 한인 오케스트라 0401 684 295 한인전통예술단, 한마당 0433 528 588

주요 한인 기관 대한무역 진흥 공사 주호 한국 대사관 주 시드니 총영사관 교환 주 시드니 총영사관 교육 주 시드니 총영사관 홍보 주 시드니 총영사관 민원 주 시드니 총영사관 행정 한국 관광 공사 대양주 한인회 총 연합회 Queensland주 한인회

02 9299 1790 02 6270 4100 02 9210 0200 02 9210 0216 02 9210 0215 02 9210 0213 02 9210 0218 02 9252 4147 02 9747 3737 0424 724 624

교민 언론사 통신문 비젼신문 일요신문 한인 라디오방송

3210 0818 0422 258 092 07 3831 8343 0423 847 886

각종 인쇄물 디자인 0404 884 999 / 0404 456 888 네오스트 0404 884 999 도브스카드 광고/인쇄/판촉 0432 295 121 삼보광고 3272 2011 써니 크레이티브 0412 840 533 윤디자인+프린트+사인 0408 114 339 imageLabs 3198 2403 NB Signs Printing 3345 2924 Panther Printing 3252 2466 GNA 웹디자인 / 이마케팅 02 9420 4855 iHUB 3341 8815 THE IDEAHOUSE 0413 668 299

건강식품 / 면세점 뉴코아 건강식품 드림로드 양모이불 시니 건강식품 (시티점) (주) 에버그린 스타 힐링건강 현대 면세점 Sini 귀국선물 (써니뱅크)

3012 7886 3209 5445 3210 6759 02 9906 3000 3345 2494 3252 3859 3344 7881

건축 / 마루 / 수리 가나안 페인트 0402 257 006 가격저렴 핸디(벽, 문, 방충망, 카펫) 0401 600 887 가드닝,잔디,집수리 0411 736 276 가장 싼 벽수리 0414 879 767 견적무료 문 창문 집수리 0448 278 628 굿 핸디맨 0424 409 148

0422 258 092 0434 378 245

공항 픽업 / 대리 운전

브리즈번 가가가 타일 핸디맨 서비스 JC 가전제품 수리 K-People LG Service Centre The Bidet Shop

3211 8284 0413 090 294 0434 636 199 0430 465 101 3344 3663 0416 931 428

그레이코 페인트 대니 헨디맨(집수리) 대영목공 릭픽스 방수 시공 마루샌딩 마스터핸디맨 만족 핸디맨 모던 페인트

0481 8282 79 0402 299 915 3388 0582 0478 107 451 0409 126 268 0433 924 011 0432 148 466 0432 522 516

명품 인테리어&간판&마루판 0432 153 315 방수 SK Waterproofing 0430 132 588 벽수리100불 핸디맨 0414 879 767 베이스 건축 0432 874 949 샘물디자인 2D/3D도면 0434 528 395 유니크 디자인 0422 444 739 윤페인팅 0432 148 466 열쇠 잠긴문 0434 506 015 에코 인테리어 블라인드 3423 0701 중앙커텐/인테리어 0432 214 459 집수리 핸디맨 3378 2448 킴스모던페인트 0432 522 516 타일스페이스 0468 527 496 하우스 레노베이션 0408 586 515 Ace Ipro Painting 0403 355 993 AK스틸엔지니어링 0481 352 756 All Good Blinds 0433 399 196 All 4 Kitchen 0433 974 907 Alpha Flooring 07 3422 2406 Arcus페인팅 0430 510 301 AUKO 마루공장 3841 6005 Catering Sale 3423 3166 CFS 페인트 & 데코레이션 0402 097 884 DNE 핸디맨 0424 069 863 Full House Deco 3341 4560 GB Timber and Tiling 3841 6005 HANDYMAN 0404 275 893 HI Design & Construction PTY.LTD 0430 900 630 I-Care 핸디맨 0433 669 107 IKA Housing 0400 001 569 Im Your Painter 0423 001 216 Jason hong 페인팅 0451 161 957 J&P하우스건축 0488 187 882 JINSU PLUMBING & GAS 0401 359 573 Jk Total Construction(건설회사) 0402183380 / 0411765254 JYP PLUMBING & GAS 0451 003 469 JP Maintenance 0402 939 611 K&K핸디맨서비스 0434 584 509 LTE TILING 0432 742- 759 LG Floors (AUKO) 0401 456 726 LJH Consulting Engineers 0434 218 660 Miracle Floors 3398 8238 My Skipbin 0452 229 361 Nova Decoration(도배,페인팅) 0410 885 956 OCEANSTATE 02 9648 2581 PK Pluming 0433 772 172 Plan Plus International 3510 5461 Sim 건축 0423 848 208 Skycorp Developments 3831 3005 Sky Skype 0402 375 976

가가가 공항픽업 0432 345 128 개인픽업 소형이사 0404 656 544 공항,소형이사,안전귀가 0430 460 022 바른길투어 0433 556 480 붕붕픽업/소형이사 0411 736 276 브리즈번 공항 픽업 0413 976 846 고려여행 공항 픽업 0432 173 388 MK 공항픽업 0490 748 212 2NE4픽업 0468 958 503 007 공항셔틀/Hire Car (시드니 지역) 0447 007 001

골프 레슨 신프로 골프레슨 조윤성PGA프로 골프레슨 Advanced Academy of Golf J2골프 Kevin Lee 골프레슨 OZ Golf Academy

0413 271 410 0404 049 557 0407 758 784 0413 102 120 0421 663 275 0433 144 856

골프장 골프채 수리 및 그립 교환 Gailes Carbrook Indooroopilly Logan City North Lakes Resort Nudgee Oxley Pacific River Lakes St. Lucia Windaroo Lakes

0404 049 557 3271 1045 3287 6499 3721 2173 3299 6653 3480 9200 3267 7744 3379 6322 3343 9487 3287 6288 3403 2556 3804 0633

결혼 / 공인 주례 결혼공인주례사 김 수 (JP) 결혼 공인 주례 그린 주례 로얄브리스번결혼정보라인 박정빈 공인주례

0431 763 216 5679 5200 0408 688 010 0424 783 353 0403 599 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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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LLOW PAGES | 교민 업소록 E.G Finance Fairway Finance KOJA 대출 Perpetual Finance Corp. realestatehls.com.au SAMLoans Yes Home Loan (전주희)

3411 0393 3279 1419 0405 465 695 3216 9567 0402 050 680 0401 538 956 0422 808 818

꽃집 / 분재 난(orchid)-빅바겐세일 써니플라워 Best Florist Bewitching Blooms Flower Shop Samuel Art Flowers

0424932493 0407 333 302 3255 1144 3852 2088 3891 2309 0430 481 580

냉동 / 냉장 / 에어컨 딤채김치냉장고 시온냉동 에어컨 LEES 에어컨 설치 OK 냉동 서비스센타 SONG 에어컨설치

0422 745 534 0434 486 877 0434 378 245 0423 457 898 0414 781 645

노래방 / 당구장 Cue City 당구장 DOM Sound Music City 노래방

3221 1481 3252 2883 3229 3317

농장 가나안 농장 자연 농장 Eagleby 목장

Danny Hair Studio David’s Hair 지엠비헤어코리아 Hare’s Hair GMB 반영구샵 KooGi 미용실 Me & U 미용실 Natural Beauty Skin Care Nicole’s Hair Beauty NTH 네추럴테라피하우스 Nu Skin MISS LASH속눈썹(야간오픈) OBG (미용재료) Queen’s Hair Red Carpet Refresh'n go massage Sunny Hair Studio Trend s Young's K-style makeup

3219 6268 3208 3149 3423 0215 3229 7584 0423 497 144 3229 0002 3257 4500 3344 1145 3422 1998 0490 475 437 0414 534 030 0428 196 079 02 9645 5498 3211 2041 3345 4612 07 3210 6676 3219 6111 3211 5277 0423 663 678

번역 / 통역 나티 통번역(손지은 NAATI 3급) 0412 088 428 나티3급 번역공증 0431 232 673 나티 번역 공증 0435 801 590 브리즈번 한국어 통역서비스 0430 936 184 우리와 번역 통역 3711 5909 이영옥 (NAATI 3급 번역) 0414 953 351 테레사 0402 307 090 Kortranslation Services 0422 063 402

변호사 3803 0615 5498 8904 3084 7850

데이케어 Amy’s family day care / Mansfield 0452 336 707 Little tree 페밀리 데이케어 /Carindale 0432 767 128 Westside 패밀리 데이케어 0468 557 805

무역 네이쳐텍 (주) BCM Technology Pty Ltd Shin Mi Australia Pty Ltd Global DB Pty Ltd Jeong Oh Develop & constr. Koz Worldwide

3341 4453 3341 5592 3208 4658 3630 2345 3254 2629 3274 1700

48 | VOL 681 | 18 APR 2019

기혜정 사무장 (법무법인 리틀즈) 0420 887 590 박원석 변호사 3345 6665 박창민 변호사 0452 435 447 박한나 PLT 변호사 0424 868 598 법무법인 리버스 0416 880 088 법무법인 리틀즈 QLD 1800 082 082 법무법인 리틀즈 NSW 1800 000 119 배기현 변호사 0432 889 711 배민선 변호사 0407 418 248 송범수 변호사 0435 184 332 안형태 PLT 변호사 0425 171 699 유희수 변호사 0433 563 635 이경재 변호사 0422 012 244 이정민 변호사 0401 576 978 이정원 변호사 0450 674 884 이종일 변호사 0434 980 635 이지윤 변호사 0430 734 584 윤화중 변호사 0408 060 815 전제훈 변호사 0417 487 004 정원석 변호사 3252 2388 최준혁 변호사 0402 546 829 한지연 변호사 0420 222 835 허지원 변호사 0473 576 871 홍경환 변호사 0402 713 417 홍진경 변호사 0410 304 243 Anthonys Lawyers 진승희 변호사 0433213583 Littles Lawyers 1800 082 082 법무법인 Park&Co 07 3345 6665 H & H Lawyers 02 9233 1411 Stephenstozer 3034 3888

김성엽 (Long Vision 부동산) 0414 199 726 레이화이트 (김지연) 0402 772 049 센츄리 21 (크리스 리) 0431 528 738 케니 부동산 3344 3220 AK Links 3136 3242 Bluedog 사무실임대 0430 819 080 Harcourts Sunnybank (고미선) 0434 978 764 Harcourts Sunnybank (구자범) 0430 063 354 Place Sunnybank 이유성 0411 807 752 Prince realty (알렌김) 0411 671 404 Raine & Horne (조진석) 3307 4300 Raywhite (이미현) 0422 880 923

숙박 / 호텔 0432 173 388 3896 1691 3411 0455 0425 332 773 0402 189 788 0431 763 216 0401 769 114 3387 7077 3387 7077 3207 8183 3503 8000

스포츠 공도관AUSTRALIA 0433 225 289 김동혁 프로 OXLEY 골프레슨 0431 955 258 이강웅 태권도 0451 970 975 기완합기도/태권도/검도 0411 295 692 명상학교 수선재 0431 125 820 문리 태권도 1300 101 303 서니뱅크테니스 07 3072 6872 서던크로스 태권도 0433 545 013 아폴로 피트니스 3895 8949 요가 0451 506 205 해동검도 0433 545 013 DAVID TENNIS CLUB 07 3075 6872 Kevin Lee(골프레슨) 0421 663 275 FOOTBALL CONNECTION FC 0413 307 102 ONE 태권도 3255 5666

미래종합금융/보험

식당 / 카페

우량 보험사간의 비교견적을 통해 가장 저렴하고 적합한 비즈니스

마게이트 척추병원 레드클리프 3283 7182 미술심리상담치료 양지윤 0468 529 880 아동발달클리닉 0450 773 227 / 0490 108 095 아동전문 언어치료사 0473 562 154 아리아 한의원 3211 5280 와리갈치과 07 3341 1133 정신과치료상담 0450 773 227 진달리 치과 3376 5475 재활물리치료병원 Eight Mile Plains 3841 0522 재활물리치료병원 Sinnamon Park 3376 8801 케린델 자매 치과 3324 9172 평화한방병원 3219 2598 서라벌한의원 0404 181 011 Choi 카이로프랙틱 0403 789 884 Dr Billy Choi 치과 07 38521160/0411 590 153 Precision Dental 07 3852 1160 J.J.Lee 한의원 3341 9379 J’s 상담과 가족치료 (JCFT) 0406 926 884 My Clinic 3272 2202 The Dental Club (한국인 치과병원) Caboolture 5428 1244 Stafford 3856 1411 Totally teeth (치과의사 허소진) 5535 1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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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4 1919 3345 8083 3844 3608 3345 9463 07 3107 4158 3194 2660 3157 6323 3172 2901 3345 6939 3217 3188 3012 9912 3195 5047 3172 8757 3210 2773

T O N G


YELLOW PAGES | 교민 업소록 맛동산 2 3003 1881 맛동산 3 3841 1150 모모치킨(런컨점) 3841 8068 모모치킨(시티점) 3012 8238 미각 5499 2677 미담 3344 5001 미엔 3841 8216 불고기 브로스 07 3350 2233 불빠 3108 8949 벙글벙글 3161 3056 붐붐(써니뱅크점) 3423 8899 벤즈(월남 식당) 3391 3233 샤부하우스 (일식 부페) 3211 5407 서울 비스트로 0452 327 206 서울리아 3217 3188 쌈집 3345 3737 써니 서울 BBQ 3344 7589 서울쌈 0422 631 891 식객 3343 5989 알버트리버 와이너리(한국어 서비스) 3896 1691 온담 3210 2811 와라와라(Wara Wara) 3108 3267 원더치킨 3831 8164 예당 중국집 3423 8998 이가네 3423 8875 차미푸드 3210 6349 춘천닭갈비 3422 2233 치킨리아(CHICKENLIA) 3076 2330 친구레스토랑 3852 5654 코리안치킨&버거 3161 7277 코릴라바베큐 3211 1212 토박이 3345 9994 투스몰룸즈(프랑스 한식 전문점) 3371 5251 판다치킨 07 31610844 한우리 BBQ 부페 레스토랑 3211 5710 함지박 3345 7030 3 Sisters 3195 4481 8 Chicken&Beer 07 3345 3688 88 Toppkki 3158 8952 Ben's Restaurant 3391 3233 Cafe P.P 07 3211 5558 Chi Mc(치맥) 3229 2441 Dadada 3844 4238 Don Don 3107 7205 Funny Funny (퍼니퍼니) 3211 3431 JJ Korean Kitchen 3195 5342 KIYOMEE 0422 585 155 Little Paradise 3162 3128 MoonCook(문쿡) 0478 110 290 Mr.밥 3423 8875 Korean Chicken&Burger 0472 708 954 Ren 3841 8889 Roby’s Caffe 3832 4454 Snow Witch (까페) 0435 536 335 Sukachi치킨 3012 8143 The Journey BBQ 3012 7883 The Charcoal 3341 5094 The Party 3839 4271 Top Up 3219 5811

식품점

굿모닝마트 3256 3284 김치스토아 3423 8989 럭키식품 3841 8574 롯데마트 3219 4064 롯데마트 가든시티 0432 120 624 마터힐 셀러 보틀샵 3895 8930 만나떡집 0452 088 959 /0424 818 959 미나리마트 3711 7124 뷰란다 셀러 보틀샵 3391 0558 아시아마트 3391 2322 엄마손 김치 3276 8989 에이플러스마트 3211 2955 오복 떡방 3711 2155 우리마트 3345 3082 인두루필리 코리아마트 07 3162 3469 참웰빙푸드 (두부.콩나물) 3200 9643 코즈마켓 (써니뱅크) 3345 7455 킴스마켓 0411 669 258 해피마켓 07 3161 8875 하나로마트 대표번호 0455 031 362 후지마트 07 3172 7021 ASIA Mart 3391 2322 BB두부 0425 736 189 K S QLD 3277 0005

스튜디오 리틀스타 포토 스튜디오 3423 2004 메모리즈필름(memoriesfilm) 0404 306 162 포토라떼 0433 670 337 픽소닉 스튜디오 3341 8181 해리 최 스냅 (출장전문사진) 0452 580 015 i Photo스튜디오 3341 8815 J PHOTO 0450 604 004 NFM 스튜디오 0403 738 925 REDREC Production 동영상 제작 0422 229 056

악기 황작연 피아노조율 Animato 현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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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스번 안경원 3841 0519 칼람베일 안경원 07 3711 2111 / 0404 350 918

여행사

유학닷컴/HT여행사 0430 301 771 호주박사 3012 8340 AIP 타즈마니아 유학 03 6224 7114 DOM Education 3012 8383 iae 유학네트 3003 1899 IDP 대학 연합 3020 6104 JJ 유학센터 3211 0077 KOKOS 유학원 3221 1688 Link Australia 3220 3644 PlantYourAPPLETREE.com 0439 035 959 SETA 3012 9635 U&I 유학원 3270 7999

음식포장용기

클린킹 푸드팩키징 가가가 소형이사 0432 345 128 가전가구/이사운반 0431 457 247 넘버원 소형이사(가구가전.이케아.짐보관) 0422 051 287 뉴스타 (가구배달/이사) 0430 936 184 다이렉트 소형이사 0468 321 545 대한통운 택배 0431 571 657 브라더무빙(이사/가구운반) 0411 736 276 싼 트럭이사 폐기물처리 0432 144 541 오렌지화물 덴 딜리버리 0433 080 575 웅 가구이사/운반/폐기물처리 0432 248 642 이삿짐 전문센터 0431 231 468 준 이삿짐/국제운송 07 3075 6872 한국인 이삿짐 센터 (한진택배) 3378 2448 한터종합물류 3423 0584 현대택배 07 3075 6872 HELLO MOVING 0434 518 695 Home2home 이사도우미 0430 111 189 KTM EXPRESS 3288 1130 OK무빙(1.5,3.5톤) 0433 858 948 PNL택배(한국 -> 호주) 0449 24 8282 Q 이삿짐 센터 3208 7151 Tom’s Removal 3290 3524 VIP이삿짐 0433 282 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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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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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송 / 이삿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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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2 345 128 0419 708 177 0438 045 059 0404 083 062 0432345128 0452 229 361 0406 103 228 0401 135 020

0411 875 825 0433 556 480 0408 652 077 0488 337 764 0412 393 713 3344 3220 3162 5677 3210 0062 03 6224 7114 3221 6658 02-8084-0278 3345 2001 3012 7712 3003 1771 1800 091 771 3270 7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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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2 5677 07 3123 8383 3210 0028 3210 2021 3012 7200

이민대행 강지성 변호사 0423 950 250 김계영 이민법무사 0403 656 854 박기석 이민법무사 0401 830 560 법무법인 리버스 0416 880 088 법무법인 Park & Co 이민 대행 07 3345 6665 변기훈 이민법무사 0425 669 799 백승용 이민법무사 0404 199 235/ 3323 3186 송주연 이민 법무사 0412 318 566 이민변호사 윤화종 0408 060 815 이희룡 이민법무사 0413 112 478 한솔 이민법률 3220 3644 호주조타 0433 558 971 Aha-Hoju (명갑문) 0427 334 521 Joseph Chan 0414 478 698 KOKOS 이민 3221 1688 Orion 이민 0432 533 945

이벤트 출장연주 (파티, 노래방) 해피투게더 풍선장식

굿데이 오토 굿데이 카렌트 상진 모터스 Carsaleland Yes 모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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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스번 역송금 0431 152 778 / 07 3841 6061 스트라역송금 0413 111 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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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가 이동자동차 외형복원 0432 345 128 강남자동차 외형복원 3808 7315 다이렉트 자동차 이동정비 0468 321 545 다이렉트 자동차 이동 배터리 0468 321 545 브리즈번 열쇠 잠긴문 0434 506 015 브리스번 틴팅 (자동차,주택,사무실) 0406 895 290 서울모터스 07 3272 1319 언더우드 외형복원 (정비 센터) 07 3808 7315 오토맥스 07 3161 1547 카카오토 (카워시&틴트) 0490 501 017/0414 592 972 캥거루틴트(자동차,하우스썬팅) 0435 888 565 캠즈 오토모티브 07 3805 5266 A1 이동정비 043 1818 262 AAA자동차외형복원 0422 771 690 Central Smash Repairs 0418 152 954 CLF Mechanic (정비소) 07 3862 4633 Joy Motors 3277 2477 Gecko Dent & Scratch Repair 0433 048 872 KOZY TYRE 0468 498 900 SK Automotive 0431 696 442 Matilda Clayfield 정비소 07 3862 4633 Mobile Car Doctor 0422 320 006 PRO TINTING (썬팅) 0432 390 910 Recyka(폐차, 고철) 0435 847 113 Sparkles Auto Care 3205 8597 Ultra Tune 3344 2721

TONG | QUEENSLAND KOREAN WEEKLY NEWSPAP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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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LLOW PAGES | 교민 업소록

리스(LEES) 전기공사 0434 378 245 존 TV & 안테나 0491 068 872 카이 전기공사 0421 090 733 하나로 전기전화공사 0416 868 818 현지 전기 통신 공사 0434 636 199 Jimmy's Antennas(TV 안테나) 0400 186 605 SONG 전기공사 0414 781 645

브리즈번 한인연합교회 0420 306 577 브리즈번 한인장로교회 3300 3132 브리즈번 한인재림교회 3290 1113 브리즈번 한인중앙장로교회 3202 9553 주찬양 장로교회 0433 208 905 사랑의 교회 0418 550 467 소망교회 0431 259 828 / 07 3059 1830 사자후 기도의 집 0403 062 915 써니뱅크 한인제자장로교회 3378 5227 아가페한인장로교회 0466 184 366 아름다운 우리교회 3191 3743 안디옥 장로교회 0423 733 599 연꽃선원 (한국사찰) 0438 131 742 예수마을장로교회 0414 522 654 은혜와 진리교회 3300 0964 브리즈번 믿음 교회 0430 047 548 원불교 3219 1002 와이드오픈 장로교회 0403 252 609 정토회 열린법회 0422 154 364 쿠퍼루 침례교회 3398 9923 큰빛 장로교회 0405 594 200 / 07 3107 5528 퀸슬랜드 Zen센터 (대광사) 0400 163 227 투움바화성장로교회 0425 118 471 화성장로교회 3890 1116

정수기

주류

V10 Motors 0411 886 751 119 견인/폐차 07 3106 8631 / 0414 975 000

전기 / 전화

Everyday International 차미푸드 보틀샵 처음처럼, 순하리, 클라우드

진 흰개미 방역 0447 225 758 짐스터마이트 & 패스트 콘트롤 0416 515 874 청소 비즈니스 매매 0411 309 980 카펫 클리닝 0413 484 567 A&K BOND CLEANING 0423 720 221 Clean4u 본드클린전문업체 0430 456 242 CLEANING DAY(본드&카펫 전문) 0432 693 186 Crystalloyalty cleaning 0452393474 Crystalloyalty gardening 07 3191 3710 EW방역 0436 321 537 JCM 본드,카펫&페스트 컨트롤 0430 318 776 JJ CLEANING (청소도구) 3344 4881 JKP클리닝(카펫,본드) 0402 594 637 Klean King (청소도구) 3208 1333 ONE PUNCH Termite & Pest Control 0402 157 905 Onestop Clean 본드, 카펫 0411 305 412 Termite방역(흰개미) 3711 4000 Yes Cleaning Service 0403 748 503 TO방역/ 카펫/ 소파 클린 0433 517 874

02 9740 9000 3210 6349 0413 588 651

제과 / 아이스크림 베스킨라빈스 뉴욕 바게트 Sam’s Bakery

3273 6620 / 3855 9704 3711 9957 3194 1118

제조업 CJ NutraCon Pty Ltd

4678 8221

항공사 0404 35 4567 0478 496 631 0433 556 480 0420 486 214

대한항공 Jet Star Qantas Virgin Australia

학교 시드니신학대학(브리즈번캠퍼스) 0413 019 400 호프 신학대학 0433 030 053 QCM(퀸즈랜드음악학교) 3191 8535 / 0409 888 714

3226 6000 13 15 38 13 13 13 13 67 89

헬스 클럽 아폴로 사우나 Pulse Pilates

3391 2279 3876 3747

화장품 미애부 기능성 이단 곡물 발효 화장품 3219 7901 알로에 화장품 0423 147 744

학원 구몬 3273 6670 김선생 수학 3801 2311 뉴페이스모델 에이전시 070 4005 7315 로엔아이엘츠 0497 084 637 바이올린 레슨 0401 851 803 브리스번 한글학교 0423 499 070 시드니콘 석사 첼로레슨, 음악이론 0421 334 200 엘리트 수학 3423 0776 이경 수학교실 0452 593 034 재능교육 0433 365 640 제임스안 학원 Inala 3879 9800 제임스안 학원 Sunnybank Hills 3345 5373 클라리넷 과외 0403 005 443 탑 수학 3161 1011 한스잉글리쉬 3879 6424 헬렌영어학원 0403 683 727 andrew 영어회화교실 3172 3198 Dream IELTS 0431 530 228 FOOTBALL CONNECTION JUNIOR ACADEMY 0401 214 438 SP에듀케이션(하이스쿨전문학원) 3195 1855 SP학원(ATAR대비 전문, 전학년) 0411 168 007

회계사

학원 (예능)

정육점

AK 정수기

픽업 가고오고 공항픽업 우버(uver taxi) GIL 픽업 서비스 GQ픽업서비스

0401 558 353

종교 단체

주일예배 12시30분

고기세상 미트뱅크 토마스 정육점 서니뱅크점 토마스 정육점 런콘점

3276 1314 3345 5113 3423 7200 3423 1337

재정 상담

기쁜 우리 교회 3879 0121 녹야원 (조계종) 3800 0014 꿈이 있는 교회 3423 1500 높은뜻브리즈번교회 0422 700 969 동행하는 장로교회 0400 878 882 두나미스 교회 3209 7444 로고스 선교교회 0413 140 550 북부 재림교회 3290 0376 벧엘장로교회 0423 273 365 반석장로교회 0402 499 807 브리즈번 동행하는 장로교회 0400 878 882 브리즈번 사랑교회 0414 624 779 브리즈번 서림교회 3202 9677 브리즈번 성결교회 0433 689 717 브리즈번 순복음 교회 3273 3845 브리즈번 임마누엘 교회 3344 7521 브리즈번 평화 교회 3420 0597 브리즈번 한인 교회 3210 1129 브리즈번 한인 성당 3369 3159

50 | VOL 681 | 18 APR 2019

ANG 컨설팅그룹 0420 584 388 C-Herald Finance 1800 998 557 크리스찬 상담 (가족,신앙상담) 3162 7117 Cass 저울 3267 7767

청소 / 방역 / 조경 가나방역,집수리 0402 02 8720 가드닝 및 잔디깍이 0478 669 488 가드닝 Care(잔디깍기) 0406 266 082 가든 스페셜리스트 0402 527 717 가장싼 카펫클리닝(매트리스,카시트) 0401 600 887 골드핸즈(본드,카펫전문) 0449 860 092 굿 본드 & 카펫 청소 0401 507 842 리마커블클리닝(카펫,본드) 0412 616 857 본드 뉴클린 0411 313 659 본드전문 스마일클린 3379 2642 본드청소전문.카펫 (본드 게런티) 0433 461 306 브리스번 카펫 클리닝 0430 438 260 스마일클린 3372 3669 원스톱 카펫, 방역 0401 600 887

컴퓨터 / 웹 네오스트 (neost.com.au) 0404 884 999 맥가이버컴퓨터 0422 395 706 서버24 02 9420 4855 엘림 컴퓨터 0424 027 117 조이 아이폰 수리 0402 877 551 출장비무료 컴퓨터수리 0478 940 889 컴스타 3209 1471 하드웨어 최저가 컴퓨터수리 0434 198 169 BizOn.com.au 0430 638 346 CK Datalab(데이터 복구) 0410 902 639 Computer Zone 3210 1548 DOSA 컴퓨터 서비스 0412 390 808 iComputer (TPG딜러, 컴수리) 1800 988 663 iHub .(웹사이트 제작) 3341 8815 imageLabs 3198 2403 JND 솔루션 0433 322 863 KI Web 에이전시 0424 033 109 Koo's Computer & Mobile 0435 585 758 PC 1001 3423 0734 VTEQ (TPG 공식딜러, 웹개발) 3323 3232 Yong Computer (Laptop/iPad) 0479 162 630

피아노 조율 황작연 피아노조율

0411 407 705

레인보우 화실 3219 8825 리드 Art 어린이집 3423 2881 몬테소리어린이집 0425 252 372 바하피아노학원 0402 436 553 수학과외 (성적부진전문) 0430 248 987 수학/물리 과외 0430 914 954 스즈키 바이올린 0401 783 353 섹소폰레슨 0431 691 244 어린이 성악 동요교실 0433 649 848 영어튜터 (Mr 샤인) 0415 913 474 일본어과외(기초~고급, JLPT) 0449 096 819전 영훈 색소폰 & 플룻 교실 0402 668 247 지혜 미술학원 0433 649 848 피아노 교습 0402 901 552 피아노 교습(임재인) 0402 818 588 피아노 레슨 0434 620 822 플룻레슨 0406 106 794 플룻, 영어 Lesson 0425 565 833 플룻 & 오카리나 레슨 0416 028 349 플룻 개인지도 0403 152 127 플룻 레슨 0433 952 800 한국문화센타 3053 5597 홍익 Art Studio 0405 068 004 AMEB 음악이론 첼로 0403 352 417 Jess’ 재즈피아노 0478 588 948 Little Picasso 미술학원 3841 7597 Purple Fish 미술학원 0401 605 074 Soo Piano Lesson 0490 710 432 VIVO College of Music 3344 1501

김미자 회계사 김상현회계사 권신정 회계사 바른택스 백화실 회계사 신우 회계법인(브리즈번) 올오브택스 우리회계 이윤 회계사

0433 556 485 0433 379 280 0402 299 360 0450 468 318 0421 007 756 07 3148 8887 3191 7128 02 9736 2781 3299 1031

T O N G


YELLOW PAGES | 교민 업소록 이창호 회계사 07 3161 9999 / 0401 918 816 전형규 회계사 07 3392 4900 / 0416 235 400 참 회계법인 07 3221 7564 피앤씨택스 0434 559 061 한상호 회계법인(iba) 07 3108 3023 한솔 회계사 0431 712 861 현대스피드택스 3012 9082 허동녕 공인회계사 07 3142 5244 A plus 택스 3345 5978 A2Z Bookkeeping Specialist 0411 667 373 CYS 회계법인 07-3221-7564 H Accountants (한선애) 0401 531 455 Hello Tax 07 3211 5725 J Tax 0423 395 333 M Tax Accountants 3344 7349 Next Accountant (이성민) 0424 550 663 Nexus 회계법인 07 3360 0816

노래방 / 당구장 붉은 악마 당구장 Jal Jal Jal 가족 노래방 ROK 명품 노래방

미용실 그린 피쉬 바디트랜스포머 뷰티샬롱 라모-데이스파 자이 헤어 앤 뷰티 헤이그레이스 헤어리더 스튜디오 Shin 헤어 스킨케어 Shin 헤어 J&K

인터넷 시티 3003 1221 Delion 인터넷 (ADSL2+, NBN) 1300 00 8282 G-Castle 3012 7111

골드코스트

김경태 변호사 김영 변호사 박규희 변호사 법무법인 리틀즈 이건우 변호사 이계원 변호사 이종일 변호사 이경재 변호사 Hartnett 변호사 Joseph Chan

간판 / 인쇄

건강식품 / 면세점 5527 1312 5528 5455 5538 3418 5531 1323 5564 6211 07 5591 3108 5531 0988 5563 95711

가나안 한의원 골드코스트 병원 골드코스트 치과병원 박은봉 치과 부부한의원 심리상담치료 Art & Mind 아동전문 언어치료사 옥슨포드 한의원 척추관절병원 Ost. Dr.유 치과의사(써퍼스) 팀 박 Dr. Pang Medical Centre Pindara Hospital

골프 레슨 호주골프닷컴 황영민 PGA 프로골프레슨 J2골프

0416 755 103 0432 401 852 0413 102 120

골프장 Arundel Hills Country Club Emerald Lakes Gainsborough Greens Glades Hill’s International Lakelands Palm Meadows Parkwood International Robina Woods Royal Pines Sanctuary Cove The Colonial

5573 9400 5594 5945 5546 6003 5569 1900 5547 9639 5579 8722 5594 2450 5594 6388 5593 1511 5597 1111 5577 6151 5593 2866

공인주례 / 결혼 그린결혼공인주례 박정빈 호주 공인 주례 결혼 공인 주례

브리스번 공항 픽업 오즈게코 픽업.투어 Citi Express 공항셔틀 Gold픽업

0413 976 846 0413 657 668 0413 059 206 0419 740 605

C-Herald Finance FirstRock Simply Home Loans

골드코스트부동산(전주한) 김동원 부동산 미래 부동산 HnV Realty (한솔부동산) Smart Choi’s Realty

AK 비데 The Bidet Shop

1800 998 557 1800 655 127 0413 533 969

0405 404 696 5526 4337 5564 9281 5571 2941 5532 7336

스튜디오 NFM 스튜디오

나비 여행사 우리여행사 Koralia 드림투어 Runaway 관광버스 투어

머니역송금

비디오 대여 / 사진 촬영 0412 827 569 5527 7602 0411 027 271

서적 종로서적

5527 13102

운송 / 이삿짐 대신 국제운송 무지개 이삿짐 센터 준국제운송

5572 5388 5532 8946 07 3075 6872

운전학원 골드코스트 한국운전학원 부부 운전학원 SJ 운전학원

0410 424 747 0404 083 062 0406 103 228

호프 신학대학 ACE 테니스 아카데미

5667 9160 0422 258 092 0491 068 872

학원 수학지도 5593 2606 제임스안 학원 Oxenford 5580 0081 제임스안 학원 Robina 5593 0837 제임스안 학원 Southport 5591 1856 SP 에듀케이션(하이스쿨전문학원) 3195 1855

뉴페이스모델 아카데미 A+ Art School MONO 뮤직 아카데미 Private 피아노 & 플룻 레슨

정육점 고기박사 골드마트 정육코너 서울 정육점

0432 296 494 0430 595 800

5531 3742 5528 4646 5531 5227

5529 5820 0450 369 566 5591 4376 0452 332 061

홈 인테리어 벨라홈데코

5531 2770

회계사 종교 단체 기쁜우리교회(사포 오페옆) 골드코스트 가까운 교회 골드코스트 리빙스톤교회 골드코스트 브니엘교회 골드코스트 비전장로교회 골드코스트 순복음교회 골드코스트 온누리교회 골드코스트 우리들침례교회 골드코스트 장로교회 골드코스트 지구촌교회 골드코스트 질그릇교회 골드코스트 재림교회 골드코스트 한인성당 골드코스트 한인연합교회 금강사 사우스포트 한인교회 주님뜻교회 푸른파도교회

0478 782 186 0433 447 483 5597 0590 5597 3889 5519 3582 5594 0691 5531 0334 0421 579 026 5571 5524 0433 609 191 0452 442 046 0430 041 022 0433 513 782 5562 1928 5546 6337 0433 308 436 0450 501 201 0411 725 639

집수리 / 건축 / 마루 레인보우페인팅 C-JAE 집수리 ECHO TILES MC Projects

5564-7323 5530 3503 5519 9566 5592 6388

청소 / 방역 / 조경 본드 뉴클린 0411 313 659 본드전문 스마일클린 3379 2642 진 흰개미 방역 0447 225 758 짐스 터마이트 & 패스트 콘트롤 0416 515 874 코지 스팀 클리닝 0428 122 609 홈클리닝 유토피아 0413 263 118 광장 방역,집수리 0402 028 720 그린파워 카펫 & 페스트 컨트롤 1300 890 017 KK카펫크리닝 0424 179 636 Omega 클리닝 0432 282 021 ONE PUNCH Termite & Pest Control 0402 157 905 ZOOK Pest Control 0433 517 874

권신정 회계사 5592 0700 이계원 변호사 5531 3300 A2Z Bookkeeping Specialist 0411 667 373 CYS 회계법인 5503 0366 한상호 회계법인(iba) 0420 530 296 김상현 회계사 0433 379 280 SABER Accountant (이혜륜) 5526 4333

선샤인코스트 그래픽 디자인 웹사이트 위니아트

0401 596 877

식당 / 카페 Daepo Korean BBQ 0478 702 283 마스터 스시 (Nambour) 0473 622 777 Charim 한식당 0455 794 054 Black curry 5200 0875 Brown Rice (Peregian Springs) 5448 2197 HIKARU SUSHI TRAIN 0449 845 288 Kaen Korean BBQ 07 5294 5363 Mad 4 Garlic 5445 8494 MakiMoto (Noosa) 5447 3254 Sushi Ari (Sippy Downs) 0411 702 927 THE SUSHI 79 0406 337 719

식품점 대포마트

0478 702 283

종교 단체

유학원 0432 699 985 0415 345 945 5531 5559 5665 9684

스포츠 0403 405 077 5571 1999

식당 / 카페 김치 하우스 고기 하우스

5570 6566 5522 - 9009 5532 0998 5573 6152

0406 429 662

숙박 골코 게스트하우스 골드코스트비치모텔(콘도식) 써퍼스 케이블 인 모텔 파크워터 리조트 골드코스트

0403 738 925

모발킹 썬샤인 CCTV 존 TV & 안테나

학교

학원 (예능)

전기 / 전자

역송금 0401 558 353 1800 243 387

비전 스튜디오 9 Exposure Photography Photo with Story

0419 264 171 5592 4566 5528 1399 5531 0906 5527 1312 5531 0922 5528 0788 5580 8955 5526 3838 0425 736 189 5528 6781 5591 2356 07 5591 6211 5578 2551 5596 0476

자동차 정비

Auto Tech 5528 6795 Auto Tune 5528 6860 Bethel Automotive Body Repair 5526 4525 H&K 모터스 5532 9088 JD Motors 5591 6772 Kim’s Detailing 5531 5300 Lee’s Motors 5531 3584 Tyre Plus 5563 9988 Orange Stations 5679 3838 PRO TINTING (썬팅) 0432 390 910 Sunpint 프로페셔널 0432 547 021

여행사

비데

골드코스트합기도 Kwondo Kinds

금융

5531 0856 5571 8211 5522 0123 5578 5366 5564 8387 0468 529 880 0473 562 154 5502 6788 5597 0128 5504 7002 5525 2900 5588 9888

5527 1222 5527 1199 5591 8733 5591 2239 5538 8465 5531 5749 5592 0744 5531 4955 5538 8610 0430 574 151 5531 2423 5504 5627 5592 3824 5572 5733 5528 0588 5532 8939 5528 1868 5596 0476 5564 7788 5596 0476 5591 2239 5527 5701

식품점 도시락 주문 동양마트 드림마트 명가 김치/밑반찬 스마일마트 오페마트 킴스 식품점 해피마트 현우마트 BB두부 K-Town 슈퍼 롯데마트 후지마트 Nerang Fruit Market Smartay Catering

부동산

0408 688 010 0403 599 710 5679 5200

공항 픽업 / 대리 운전

0452 480 920 5592 1921 0479 172 952 1800 082 082 0450 066 080 1800 726 696 0434 980 635 0422 012 244 5527 6288 5592 1300

병원

0421 790 885

골드코스트 건강 플라자 럭서리 울 럭키 면세점 로얄 건강타운 울하우스 정관장 QLD 브랜드샵 Bio-Belle 건강식품 Cosy 몰

5527 1610 5531 0899 5535 6009 5531 1977 5528 6310 5531 2963 5571 2620 1300 738 319

변호사

PC방 / 인터넷

NB Signs Printing

5531 4577 5591 6267 5591 8279

나루코리안레스토랑 마루야 마린스시 만나식당 서라벌 서울 BBQ 레스토랑 스시 & 덴뿌라 야미 에이스 와사비 오라고치킨 이조 숯불 코리아나 파라다이스 Charcoal BBQ 한국관 해피롤 Cuisineof Asia Dona Dona Hot Stone Namu Cafe & Restaurant Rainforest Cafe Rice House Ta 일식 & 한식

5538 8496 5591 7465

렛츠고 유학원 마린 유학 이민 제이드유학 iAE 유학네트 U&I 유학원

5570 4127 5591 7070 5579 8192 5592 1141 5503 0955

이민대행 그린이민 마린 이민 컨설팅 백승용 이민 법무사 Sunnt Hue 이민 변호사

5510 9147 5591 7070 0404 199 235 0418 212 572

컴퓨터 이현상콤퓨타 출장비무료 컴퓨터 출장 수리 Comtopia Good-Day Computer Koo's Computer & Mobile NEWTON CNS (POS,ERP)

0478 940 889 0478 496 631 0411 862 118 0420 987 113 0435 585 758 0466 575 864

PC방 / DVD방 로비나 타운센터 붉은악마 PC방

선샤인코스트 한인교회

0413 836 557

PLAY GROUP 마루치도어 PLAY GROUP

0413 836 557

5575 8868 5531 4577

TONG | QUEENSLAND KOREAN WEEKLY NEWSPAP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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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COMMUNITY | 교민게시판

브리즈번 QLD 한인회 소식 브리즈번 영사관 설치 서명 운동

현재 페이스북 과 오프라인으 로 시작된 서 명 운동이 500 명을 넘어섰습 니다. 목표인 1 만명까지, 비 자나 국적, 사 는 곳에 제한 없이 무한 공유 부탁 드립니다. 브리즈번에 영사관이 생기면 한 달에 한 번 순회영사 때 마다 200명이 2시간씩 대기할 필요도 없어 지고, 교민을 비롯 한국과 브리즈번간을 오 가는 관광객과 사업가, 한국 문화에 관심이 있는 교민과 호주 사람들까지 모두에게 혜택 이 올 수 있습니다.

임원 모집

퀸즈랜드 주 한인회와 함께 할 새로운 사무 총장을 찾습니다. 사무총장은 호주, 한국 정 부등과 협조하여 퀸즈랜드 주의 교민들의 안 전과 번영을 위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주도적 으로 진행하는 실무직입니다. 소정의 보수와 allowance가 있습니다. 문의 사항이나 지원 은 4월 20일까지 info@ksqld.org로 국/영 문 이력서를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피크닉 데이

가정의 달인 5월 Svoboda 파크로 어린이와 가족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어린이들은 각종 놀이기구를 무료로 타실 수 있습니다. 전통 놀이와 한복 입어보기 체험, 그리고 푸드 스 톨이 마련돼 있습니다. •장소: Svoboda Park (Kuraby) •시간: 5월 4일, 10시부터 3시 피크닉 데이의 꽃이 될 푸드 스톨과 자원 봉 사를 모집합니다. 즐거운 추억을 좀 더 가까 이에서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신 청은 이메일로 부탁 드립니다. info@ksqld.org

교민들을 위한 쎄시봉 가요무대 무료 교실

이민생활이 심심하다고요? 누가그러던가요? 여기 활력과 젊음을 되 찾 아주는 힐링 노래교실에 오십시요. 즐거움의 힐링시간을 통하여 젊음과 건강을 되찾기를 원하시는 남, 녀, 노, 소 누구든지

2019 Littles Lawyers배 QLD K-LEAGUE Week 7

다 환영합니다. • 일시: 매주 금요일 오후3시 장소 한인회 관(영사업무가 겹치는 날은 목요일로 바 뀝니다) • 문의: 정요셉 (0430 810 929) 신영우 (0403 402 993)

한국인의 모범이 된 자나 한인 커뮤니티에 큰 공헌을 한 호주인/ 한국인에게 수여됩니 다. 추천은 7월 7일까지 secretary@ksqld. org로 연락 부탁 드리며 추천 양식은 한인 회 홈페이지, ksqld.org에서 다운 받으실 수 있습니다.

2019년 한인의 날 스톨 접수

2019년 한인회비 납부 안내

2019년 한인의 날 푸드 스톨 가격이 450 불로 인상될 예정입니다. 그러나 3월 이전 에 접수하시는 분들께는 작년과 같은 400 불의 할인된 가격으로 접수를 받을 예정입 니다. 약 3만 5천명이 시티 중심에서 모이는 한인의 날의 꽃, 푸드 스톨은 단체마다 즐거 운 추억과 높은 수익을 안겨 드립니다. 연락 은 secretary@ksqld.org로 부탁 드립니다.

자원봉사 신청

연금 수령 연령에 도달하지 않았으나 고령 등으로 구직 활동이 어려워 센터링크에서 정 한 단체에서 봉사 활동을 하셔야 하는 어르 신들의 경우, 한인회관에서 회관 관리, 대관 감독, 간단한 사무 보조 업무를 하시고 봉사 활동 인정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학 교에서 봉사활동을 해야 하는 학생들의 경 우에도 행사 보조 등이 가능합니다. (문의: secretary@ksqld.org )

인턴을 모집합니다.

모든 인턴에게는 서티피켓과 소정의 식대 보 조 등이 지급됩니다. • 디자인 인턴: 1,700명 이상의 한인과 비한 인이 팔로우 하는 퀸스랜드 주 한인회 페 이스북과 홈페이지, 35,000명 이상이 참 석하는 한인의 날의 홍보물 등과 디자인 을 함께 관리할 디자인 인턴을 모집합니 다. 포트폴리오와 간단한 한글/ 영어 자기 소개서를 보내 주세요. • 마케팅 인턴: 35,000명 이상이 참석하는 브리즈번 대표 페스티벌 중 하나인 한인 의 날의 마케팅과 행사 진행, 기타 한인회 의 행사를 영/국문으로 홍보할 마케팅 인 턴을 찾습니다. 관련 경력을 포함한 간단 한 자기소개서를 보내 주세요. • 사무보조 인턴: 한인회의 주소록, 스케쥴 관리, 회의록 관리 등을 도울 사무 보조 인 턴을 구합니다. 오피스 기초 이상 사용 경 력 우대. 관련 경력을 포함한 간단한 자기 소개서를 보내 주세요. 질문이나 지원은 secretary@ksqld.org로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자랑스런 한인상 추천 안내

퀸즈랜드를 넘어 호주와 전 세계 교민의 귀 감이 될 자랑스런 한인상 후보를 추천 받습 니다. 퀸즈랜드에 사는 한국인으로서 2019 년 현재까지 호주와 전 세계에 자랑스러운

• 한인회비 납부: 1인: $20 / 4인 가족: $50 • NAB BSB: 084 255 / Account Number: 77 348 7068 (The Korean Society of Queensland)

2019 브리즈번 취업박람회 주시드니 총영사관과 KOTRA 시드니 무역관 공동 주최, 8개 구인처 참여

워홀러, 취업 준비생 등을 위한 비자제도 설 명회 및 구직자와 구인기업간 실제 채용면접 진행 / 4월 22일(월) 신청마감 1. 오는 4월 30일 브리즈번 소재 소피텔 브리 즈번 센트럴 호텔(Sofitel Brisbane Central Hotel)에서 ‘2019 브리즈번 취업박람 회(2019 Brisbane Job fair)가 개최된다. 2. 주시드니총영사관과 대한무역투자진흥공 사(KOTRA) 시드니 무역관 공동주최로 브 리즈번에서는 최초로 개최되는 이번 취업 지원 행사는 오전 워킹홀리데이·취업 비 자제도 설명회와 브리즈번·시드니에 소재 한 구인기업이 참여하는 오후 채용면접으 로 나뉜다. - 오전 설명회에는 리틀스 법률사무소(Littles Lawyers) 이경재 변호사가 최근 개 정된 482 비자제도와 워킹홀리데이 3차 비자제도, 그 외 호주 내 일부지역에 도 입되고 있는 지정지역 이민협정(DAMA : Designated Area Migration Agreements)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 오후 채용면접에는 총 8개의 호주 소재 한 국기업이 우리 워홀러와 취업준비생 구인 을 위해 나설 예정으로, 법무법인 박앤코 (Park & Co Lawyers), 스시베이(Sushi Bay), 쏘굿인터네셔널(SOGOOD INTERNATIONAL), 제이와이(JY Corporation), 하나로트레이딩(Hanaro Trading), 한국가스공사 호주법인(Kogas), 해피텔(Happytel), 현대여행사 등의 기 업이 참여할 예정이다. 3. 자세한 행사 내용은 Job Fair 사이트(kmove.wixsite.com/jobfai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으며, 참여 희망자는 4월 22일( 월)까지 이 사이트를 통해 신청·접수할 수 있다.

모 든 경기 결과는 Facebook 페이지를 통해 업데이트 되고 있습니다. Facebook 에서 KASQ를 검색해주세요!

퀸즐랜드 한인 테니스 연합회 안녕하세요 교민여러분, 올해도 저희 퀸즈 랜드 한인 테니스 연합회는 활발한 활동으 로 교민분들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올해 2019년 퀸즐랜드 한인 테니스 연합회 의 임원진은 회장 정재만, 부회장 김상수, 전무이사 김명웅, 경기이사 김준영, 재무이 사 이정민, 홍보이사 채수창, 감사 윤석하, 고문 이성철 이용오 입니다.

2019년 올해의 일정

• 04월 27일 (토): QLD 한인 테니스 연합회 회장배 개인 단식전 • 05월 중: 시드니 한국 전국 체전 선발전 • 06월 8일 (토): QLD 한인 테니스 연합회 회장배 클럽대항전 (2차 리그전) • 09월 7일 (토): QLD 한인 테니스 연합회 회장배 클럽대항전(3차 리그전) • 10월 12일 (토): QLD 한인 테니스 연합회 회장배 개인 복식전 • 11월 9일 (토): QLD 한인 테니스 연합회 회장배 클럽대항전 (결승전) ※ 상기 일정은 날씨나 연합회 사정에 의해 변동 가능 현재 퀸즐랜드 한인 테니스 연합회 가입 클 럽은 8곳으로 Gold Coast Tennis, Love 40, South Winners, Team Major, Tenez, Top Spin, Rising Star, Woori Tennis 가 활 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테니스에 관심 있으신 분은 전무이사 김명웅 (0478 669 488 / qkta.tj@gmail.com ) 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동호회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친절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골드코스트 Gold Coast 한인경로회 Gold Coast 한인경로회 4월 모임을 알려 드 리니다. • 날짜: 2019년 4월 25일 (목) 11:30 • 장소: 남촌 Southport • 회장: 장 베티

SDA 영어교실 2019년 Term 2 프로그램 안내 골드코스트 재림교회는 'SDA 영어교실' 2018년 Term 2 Program을 시작합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 일시: 매주 수요일 오전 10:00-12:00 4월 24일(수) ~ 6월 19일(수) • 장소: Southport Community Centre 2 층 Room F2 (6 Lawson Street, Southport, QLD 4215) • 문의전화 : 0430 041 022 • 참가비 : 매회 $4

배드민턴 교실 • 일시: 매주 월요일 저녁 7:00-8:30 • 장소: Saint Stephen's College 실내 체 육관(31 Reserve Rd, Upper Coomera QLD 4209) • 참가 신청 및 문의: 0402 678 678 골드코스트 재림교회는 교민 여러분의 건강 생활을 위해 [베드민턴 교실]을 열게 되었습 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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