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JUL.2020
Vol.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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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스랜드 7월부터 도로교통 관련 비 용 인상, 차량 등록비, 통행료, 운전 면허 갱신 비용 등
브리즈번 한인 밀집 지역 범죄 증가
김영규 대표 변호사 & 웨인 햄튼 9B, Level 7, 138 Albert Street, 07 3210 6489 Suite Brisbane QLD 4000
퀸스랜드 7월 10일부터 주경계봉쇄 해제, 빅토리아주와의 경계는 제외 멜번 '코로나 핫스팟' 결국 ‘지역봉쇄’로 가나?
‘홈빌더 지원금’ 발표 후 3주째 깜깜 ‘잡키퍼’ 허위 청구 ‘집중 감사’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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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스랜드 차량 등록비, 통행료, 운전면허 갱신 비용 등 도로 교통 관련 비용 인상 퀸
스랜드는 7월1일부터 도로 교통 관련 비용의 인상이 예상되며, 더 많은 비용이 지출될 것으 로 예상된다. 7월부터 인상될 것으로 예상되는 비용 중에는 퀸스랜 드 남동부에서 가장 붐비는 유료도로 일부가 포함될 것이며, 최근 직업이 없는 운전자들은 요금 면제를 위 한 제도를 만들어 줄 것을 촉구했다. RACQ 대변인 리니 스미스는 인상된 교통 비용은 일 반적으로 인플레이션율인 2.2퍼센트보다 낮을 것이 라고 말했다. 스미스 씨는 “운전 면허 비용이 1.8% 증가해 5년 면 허증 비용은 180.70달러에서 183.85달러로 인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그녀는 주정부가 차량등록비를 인상하기로
C
퀸스랜드 남동부 지역의 통행료도 인상 될 것으로 예상된다.
브리즈번 한인 밀집 지역 범죄 증가
OVID 제한이 완화되면서 빈집털 이와 차량 절도 사건이 잇따르면 서 범죄가 증가하고 있다. 또한 버스 정류장 및 전철역 주변에서 도 강도 사건이 발생하고 있다고 했다. 브리즈번 남쪽의 가장 큰 경찰서 중 하 나인 Upper Mount Gravatt에서는 이 와 관련된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추가 인원을 배치하였다. 다음은 지난 주에 일어나 사건 내용이 다.
금요일 아침
한 것에 대해 실망감을 나타냈다. 4기통 차량을 등록비는 연간 385.90달러에서 392.85 달러로, 7~8기통 차량은 785.95달러에서 800.10달러 로 뛴다. ・ 4 cylinder: from $385.90 to $392.85 ・ 5 or 6 cylinder: from $577.60 to $588.00 ・ 7 or 8 cylinder: from $785.95 to $800.10
Gateway 통행료는 7 월 1일부터 4.62달러에 서 4.70달러로, Legacy way 터널은 5.19달러 에서 5.70달러로 오른 다. 그러나 RACQ는 최근 실업 상태인 운전자들 에게 트랜스어반의 통 행료 공제 프로그램을 도입할 것을 촉구했다. 트랜스어반의 수 존슨은 COVID-19로 인해 수입이 영향을 받은 22,000명의 사람들이 이 회사의 통행료 공제 프로그램을 사용했다고 말했는데, 이는 420만 달러 이상의 금액이다. 존슨씨는 “현재 많은 사람들에게 매우 힘든 시기라는 것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래서 우리는 가계소득 이 COVID-19로 인해 영향을 받은 사람들에게 무료 이용을 제공하면서 3개월 더 통행료 공제 프로그램을 연장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통행료를 인상하면 사고 대응과 같은 서비스 에 대한 투자 비용을 지불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 고 말했다. 장기현 kevin@tong.net.au
금요일 아침 6시 20분, 쿠라비 Mode Pl.위 타운하우스에 도둑이 들어 2015 년식 현대 투싼 회색 차량이 도난당했
다. 이 차량은 2시간 뒤인 오전 8시 30 분 맥그리거 Wadley St에서 발견됐다.
금요일 저녁
금요일 저녁 4시에서 10시 사이에 웨스 트필드 가든 시티의 주차장에서 한 차 량이 불법적으로 이용되었다.
토요일 아침
오전 9시에서 오후 4시 30분 사이에 로 치데일 Rochdale Rd에 도둑이 들어 빨간색 2015년식 Mazda CX-5 웨건이 도난당했다.
토요일 저녁
오후 10시 22분, 로치데일의 Willow
way에 주거 침입이 있었다. 오후 11시 18분, Upper Mount Gravatt의 Capalaba Rd에서 청소년들에 의해 빨간 2003년식 포드 이스케이프가 부서졌다. 청소년 가해자들은 청소년 사법법의 규정에 따라 처리되었다.
일요일 저녁
오후 7시 30분, Eight Mile Plains의 Holmead Rd에 주차되어 있는 파란색 포드 포커스 해치백이 도 난당했다. QPS ‘온라인 범죄 지도’에 따르면 최근 일주일 사이에만 4122, 4113, 4123건
의 우편번호 지역에서 67건의 범죄가 발생했다. 위의 우편번호 지역은 한인들이 밀집 해서 거주하고 있는 지역으로 안전에 유의하도록 해야한다. 장기현 kevin@tong.net.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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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잠재적인 유행 가능성을 가진 신종 플루 바이러스가 출현함에 따른 공포
인
간에게 감염될 가능성을 지닌 신 종 돼지독감 바이러스가 중국에 서 새롭게 발견됐다. 중국 대학과 중국 질병통제예방센터의 과학자들은 관련 자료를 미국국립과학원회보에 발표했 다. ‘G4’라고 명명된 바이러스는 신종인플 루엔자(H1N1) 계통으로 돼지에 의해 옮겨지지만, 사람에도 감염되는 인수 공통 전염병의 특성을 지닌 것으로 알 려졌다.
연구진은 G4가 팬데믹을 유발한 다른 바이러스와 마찬가지로 “인간 감염에 필요한 모든 필수적 특징들을 지니고 있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2011년부터 2018년까지 중 국 10개 지방의 도축장과 동물병원의 돼지들로부터 3만건의 검체를 채취해 179개의 돼지독감 바이러스를 분리해 냈는데, 그 결과 새로 발견된 바이러스 의 대다수는 2016년부터 이미 돼지들 사이에 널리 퍼져있었던 것으로 드러
났다. 이 바이러스에 노출되어 생긴 항체를 채취해 혈액 검사를 한 결과, 돼지 사 육장에서 일하는 사람의 10.4%가 이 미 감염되었다. 사람과 유사한 감염 증상을 보이는 족 제비의 일종인 페럿을 이용한 바이러 스 실험에서는 신종 바이러스가 다른 바이러스보다 더 심각한 증상을 유발 하고 전염성이 강하고 인간 세포에서 자가 복제했다고 연구진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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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진은 바이러스가 변이 과정을 거 치면서 사람 간 전염이 용이해지면 팬 데믹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제임스 우드 케임브리지대 수의학부장 은 “이번 연구는 인류가 끊임없이 인 수공통 병원균의 출현 위험에 처해있 으며, 야생동물보다 인간과 접촉이 잦 은 사육 동물들이 중요한 전염성 바이 러스의 원천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상기 시킨다”고 말했다. 장기현 kevin@tong.net.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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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스랜드 7월 10일부터 주경계봉쇄 해제 단, 빅토리아주와의 경계는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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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랜드주가 7월 10일(금)부터 빅 토리아를 제외한 모든 주와 준주 거주자들에게 주별 이동을 허용한다. 아나타시아 팔라쉐이 주총리는 30일 이를 발표하면서 “현재 빅토리아에서 지역사회의 코로나-19 확진자 증가 상 황을 감안할 때 빅토리아와의 경계는 계속 닫혀있을 것이고 강화될 것”이라
고 밝혔다. 강화 조지는 7월 3일(금) 자 정부터 시작된다. 빅토리아에서 퀸즐랜드로 오려는 사람 은 출입이 제한되며 호텔에서 자비로 2 주 의무 격리를 해야 한다. 이에는 퀸즐 랜드 거주자들도 포함된다. 6월 1일부터 2단계 완화 조치를 시행 중인 퀸즐랜드는 한 달 동안 단 9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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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에 그쳤다. 지난 7일동안 신 규 확진이 1명이고 현재 미완치 감염자 는 7명이다. 1명만이 병원에 입원해 치 료를 받고 있다. 스티븐 마일스 퀸즐랜드 보건장관은 “ 퀸즐랜드 주민들에게 빅토리아주를 방 문하지 말라고 당부하며 빅토리아 주 민들에게는 퀸즐랜드주를 방문하지 말
라고 당부한다”고 밝혔다. 퀸즐랜드주의 봉쇄 해제로 NSW와 남 호주 주민들 중 기온이 따뜻한 퀸즐랜 드 북부 지역으로 겨울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크게 늘러날 것으로 예상된 다. editor@hanho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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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번 '코로나 핫스팟' 결국 ‘지역봉쇄’로 가나?
킬로 다운즈, 브로드메도우즈, 할람 등 10개 동네, 해당 카운슬 시장들 반대.. “비영권 집중 홍보” 촉구
9일(월) 빅토리아주의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75명 으로 더 늘어나면서 멜번의 고 위험지역(virus hotspot suburbs)을 봉쇄해야 한다는 외부 여론이 커지고 있다. 세계보건기구의 자문관인 메리-루이스 맥코즈(MaryLouise McLaws) NSW대 교 수(감염학)는 “중국 사례에서 보듯 지역봉쇄가 효율적일 수 있다. 빅토리아 주정부가 성공 을 거두려면 신속하게 행동해 야 한다”고 촉구했다. 반면 이른바 ‘핫스팟’의 시장 들은 지역사회봉쇄에 반대하 며 비영어권 다문화 커뮤니티 를 대상으로 홍보 강화를 촉구 했다. 다니엘 앤드류스 빅토리아 주 총리는 멜번 북부와 서부, 동 남부 10개 지역(suburbs)을 대상으로 외출 금지가 포함된 규제를 재도입하는 방안을 고 심 중이다. 빅토리아 보건 당 국도 지역봉쇄 조치(localised lockdown measures)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멜번의 코로나 핫스팟
킬로 다운즈(Keilor Downs), 브로드메도우즈 (Broadmeadows), 메이드스톤(Maidstone), 알반베일(Albanvale), 선샤인 웨스트 (Sunshine West), 브룬스윅 웨스트 (Brunswick West), 포크너(Fawkner), 리저브와 (Reservoir), 할람(Hallam), 파켄햄(Pakenham) 브렛 서튼 빅토리아주 최고의 료자문관은 “현재의 감염 확산 이 억제되기 전 더 악화될 것으 로 예상하기 때문에 지역봉쇄 등 모든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역사회의 피로 감과 일부 주민들의 이탈로 새 로운 지역 감염 위험 등 여러 복 합적 영향을 고려할 필요가 있 다. 만약 지역사회 봉쇄가 결 정되면 ‘외출금지명령(stay-athome orders)’이 포함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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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마스크 착용을 권유했다. 6개 핫스팟 권역 중 하나인 멜 번 북부의 데어빈시(City of Darebin)에는 440여개의 카 페, 식당, 바가 있는데 코로나 사태로 영업에 큰 타격을 받은 뒤 부분 회복 중이다. 이런 상태 에서 지역사회가 다시 봉쇄될 경우, 팬데믹 초기처럼 사실상
영업이 전면 중단될 수 있다. 데어빈시의 수잔 레니 시장 (Mayor Susan Rennie)은 “대 부분의 시민들은 방역 규정을 잘 준수해왔다. 이들은 지역사 회가 봉쇄될 경우, 당혹(upset) 과 절망(frustrated) 등 크게 실망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데어빈시와 8개의 이너 멜 번 카운슬은 주정부에게 지
역사회봉쇄에 반대하고 다문 화 이민자 커뮤니티를 대상으 로 정부의 홍보 강화를 촉구 했다. 핫스팟이 아닌 스토닝 톤(Stonnington)의 스티브 스테파노폴로스 시장(Mayor Steve Stefanopoulous)도 지 역사회봉쇄보다 비영어권 집중 홍보를 요구했다. editor@hanho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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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홈빌더 지원금’ 발표 후 3주째 깜깜
NSW, 퀸즐랜드 시행 시점 못 정해, 연방 정부 “집행은 주/준주 정부 책임”
빌더 지원금제도(HomeBuilder scheme)가 정부 발표 후 3주가 넘도록 시행되지 않고 있 어 의문을 낳고 있다. 연방 정부는 지난 6월 4일 코로나 사태로 침체된 건 설 경기를 살리기 위해 본인 소유 주택을 개조하거 나 신축하는 경우, 2만5천 달러를 지원하겠다고 발 표했다. 재무부에 따르면 이 제도를 시행할 책임은 각 주와 준주에 있는데 연방 정부와 지방 정부와의 파트너십 협정이 아직 진행 중이다. 지금까지 계약을 체결한 곳은 타즈마니아와 남호주 뿐이다. 퀸즐랜드 재무부 대변인은 “이 정책의 취지를 지지한 다”면서도 “그러나 설계와 시행에 있어 우려가 있다. 남은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연방 정부와 협력해 나 갈 것”이라고 밝혔다. NSW는 이 문제에 대한 언론의 취재에 아예 대응을 하지 않고 있다. 정책 시행 시점이 분명치 않고 내용에도 의문점이 있 어 지원금을 기다리는 건설업자와 주택 소유자 모두 에게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는 것. 퀸즐랜드 마스터빌더협회인 MBQLD(Mater Builders Queensland) 폴 비드웰 회장은 “계약 체결 후 3 개월 이내 시공을 시작하도록 되어 있는데 이에 어 려움을 겪을 사업자가 분명히 있을 것.”이라고 지적 했다. 또 그는 “지원금이 지급되는 시점이 언제인지도 불분 명하다. 불확실성이 고객들로 하여금 계약을 망설이 게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마이클 수카 연방 주택부 장관은 언론 배포 자료를
통해 “홈빌더 지원금은 연방 정부와 지방 정부의 다 른 부동산 지원 정책을 보조하기 위해 설계된 것이 다. 중앙 정부는 각 주와 준주 정부와 계약을 체결해 정책이 문제없이 시행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홈빌더 지원금 총액이 6억8천8백만 달러가 소요될 것으로 예측했지만 지출 상한이 없어 실제 정 부 지출은 이를 훨씬 뛰어 넘을 가능성이 크다. 실제로 지원금을 신청하겠다고 등록한 총 32,923명 이 모두 지원금을 받으면 지출 규모는 수십억 달러 로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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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빌더 지원금은 2020년 6월 4일부터 12월 31일 사 이에 신규 주택 건설이나 재건축 계약을 체결한 개인 에게 지급된다. 이 정책이 시행되면 연방 정부의 첫 홈론 계약금 지 원(First Home Loan Deposit Scheme), 지방 정부 의 생애 첫 주택 구입자 지원, 인지세 (stamp duty) 면세 제도와 함께 침체된 부동산 경기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손민영 기자 gideon@hanho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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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규제로 내년 관광업 손실 550억불
‘내년 7월까지 지속될 경우’ 가상 피해 규모 추산 조이스 CEO 이어 모리슨 총리도 내년 중반경 해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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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 여행 제한 조치가 2021년 7월까지 계 속된다면 호주 관광 업계의 피해가 무려 550억 달러에 달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다. 이 같은 전망은 지난 5월 작성된 호주무역투자 위원회(Australian Trade and Investment Commission)의 보고서에서 나온 것으로 해 외 여행 제한은 내년 7월까지 계속되고 주간 (interstate) 여행 제한은 해제될 것이라고 가 정했다. 보고서는 2019년 호주 국내 여행은 543억 달 러의 규모였지만 2020-21 회계년도에는 이보 다 26% 줄어든 402억 달러에 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친구나 가족 방문을 위한 국내 여행이 13% 감 소해 195억 달러로 줄고 출장 목적의 여행도 35% 감소해 169억 달러가 될 것으로 예상된 다. 보고서는 여행 제한 조치가 예상보다 더 길어 진다면 피해 규모가 더 클 것이라고 예상했다. 28일 스콧 모리슨 총리는 “뉴질랜드 여행을 제 외하고는 해외 여행 제한 조치가 내년 7월까지 계속될 것이라는 가정이 비합리적이지 않다”
고 언급하면서 “누구도 (해외 여행 제한 조치가 언제 해제될 지) 정확히 모른다.”고 덧붙였다. 앞서 알란 조이스 콴타스 CEO는 지난 주 6천명 감원과 추가로 1만5천명 임시 해고(무급휴가) 의 대규모 구조조정을 단행할 계획이라고 밝 히면서 국제선 취항이 2021년 7월 이전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 호주관광청(Tourism Australia)은 호주인들 에게 국내 관광을 권고하는 광고 활동을 곧 재 개할 예정이다. 최근 사이먼 버밍엄 연방 통상 및 관광장관은 “ 호주인들이 해외에서 소비한 금액이 650억 달 러에 달한다. 이 중 일부는 호주에서 사용될 수 있었다”고 지적하며 국내 여행을 권장했다. 지난 4월 외국인들의 호주 방문자는 불과 2,250 명에 그쳐 전달 대비 99.3% 줄었는데 이는 월 간 기준 역대 최대 감소 비율이다. 2019년 4월 호주 방문자는 70만명이었다. 이 중 720명이 뉴질랜드, 미국, 영국으로부터 NSW를 방문했으며 빅토리아주 방문자 수는 480명, 퀸즐랜드 방문자는 640명이었다. gideon@hanhodaily.com
ALICE
정다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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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오팔타워 소유주들 2차 소송 진행 외부업체 점검 500여건 새 결함 발견, 시공사 “4천만불 보수 공사 진행.. 필요하면 추가”
건
물 균열 사태로 주민 긴 급 대피 소동을 빚었던 시 드니 올림픽파크 소재 오팔타워 (Opal Tower)에서 수백 개의 결 함이 새로 발견돼 아파트 소유주 조합(Owner’s Corporation)이 NSW 주정부를 상대로 추가 소송 을 제기했다. 29일 오팔타워 소유주조합은 외 부 전문가에 의뢰해 안전검사를 진행한 결과, 500건이 넘는 구조 물 결함 및 하자가 발견됐다며 이 와 관련해 NSW 주정부 산하기 관인 시드니 올림픽파크 관리국 (SOPA)과 시공사 아이콘(Icon) 을 상대로 NSW 고법(Supreme Court)에 소송을 냈다고 밝혔다. 오팔타워는 2018년 크리스마스 이브인 12월 24일 굉음과 함께 건 물 외벽에 균열이 발생해 수천 명 의 주민이 긴급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이후 지난해 7월 주정 부와 건축사를 상대로 손해배상 관련 집단소송을 제기했다. 이번 소송은 작년 소송과는 별개 로 아파트 공용공간 하자보수비 와 안전성 검사비, 보험료, 소송비 등에 대한 청구 소송이다. 오팔타 워 소유주조합에 따르면 건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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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 보험료가 2년 전 사고 발생 이 전 10만 달러에서 올해 약 100만 달러로 10배가 뛰었다. 셰이디 에스칸더 소유주조합 대 표는 “오팔타워 아파트를 소유하 고 있다는 이유로 은행 대출 거래 에 어려움이 많다. 재융자도 여의 치 않을뿐더러 차량 구매를 위한 소액 대출도 받을 수 없는 형편” 이라고 호소했다. 29일 글래디스 베레지클리안 NSW 주총리는 “추가 소송에 대 해 아직 보고받은 것이 없다”며 “ 정부는 피해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빌딩커미셔너 임명, 관련 법 안 통과 등 정부 차원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이콘 대변인도 “소유주조합과 매주 미팅을 진행함에도 이번 소 송에 대해 사전에 아무것도 전해 들은 바가 없다”라며 “대피 소동 이후 4,000만 달러를 들여 건물을 보수했고 구조적 결함에 대해 20 년의 품질보증을 제공하고 있다. 하자가 발견됐다면 즉시 보수할 수 있다. 현재 점검을 위해 소유주 조합에 건물 출입 허가를 요청해 놓은 상태”라고 밝혔다. hong@hanho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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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펀드 베인 캐피탈, ‘버진 오스트레일리아’ 인수 미
국계 대형 사모펀드인 베인 캐 피탈(Bain Capital)이 7월 1일( 수)부터 버진 오스트레일리아 항공(이 하 버진)의 인수를 시작하며 긴급 구제 금으로 6억 달러를 지원할 것으로 알려 졌다. 버진의 법정관리회사인 딜로이트 의 보건 스트로브릿지(Vaughan Strawbridge) 관리인은 “2차 채권단 미팅에 앞서 향후 1, 2개월 동안 베인
7월부터 6억불 투자, 9월 법정관리 종료 계획, 수천명 감원 예상, 중간 가격대 항공사로 변신
캐피탈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9월경 법 정관리를 벗어나 완전 인수를 마칠 계 획”이라고 밝혔다. 폴 스커라(Paul Scurrah) 버진 CEO와 마이크 머피 베인 캐피탈 국내 CEO는 1일 기자회견을 갖고 새로운 관계와 향 후 계획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26일 버진 인수 계약에 서명을 한 베인 캐피 탈은 대규모 구조 조정으로 9천여명의 근로자들 중 수천명을 감원하고 기내
케이터링 서비스와 다른 공급회사들과 의 계약도 재조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베인은 16억5천만 달러의 구제 자금을 지원하고 버진 근로자들의 급여와 휴가 수당 등 채무와 항공 티켓 크레딧에 대 한 책임을 이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버진 오스트레일리아는 모기업인 버진 블루(Virgin Blue)와 유사한 형태이지 만 일부 저가 비즈니스 클래스를 제공 하는 중간 가격대 항공사로 자리매김을
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editor@hanhodaily.com
‘잡키퍼’ 허위 청구 ‘집중 감사’ 경고
ATO. 적발 전 ‘자진신고’ 권유 ATO. 적발 전 ‘자진신고’ 권유 3천건 익명 제보 접수, 부정 수급 확인되면 전액 회수 등 처벌 매출, 근로자 자격 조작 등 정밀 감사 예고
국
세청(ATO)이 정부의 ‘일자리유지보조금’에 대 한 본격 감사에 앞서 부정 수급자들(JobKeeper payment rorts)에게 자진 신고를 권고했다. 코로나 사태로 실직 위기에 놓인 근로자들의 고용 위 기를 완화할 목적으로 지급되는 일자리유지보조금에
수백 명의 1인 사업자들(sole trader)이 1천 명 이상 의 피고용인(employees)을 등록해 신청한 것으로 알 려지면서 보조금 관리,감독의 허점이 드러났다. ATO는 3천건 이상의 익명의 제보(anonymous tipoffs)를 받았다. 다수의 기업들이 신청서에 실수 또는 고의로 허위 정 보를 기재했을 가능성이 제기됐는데 ATO는 향후 수 개월에 걸친 정밀 감사를 통해 부정수급 행위를 적발 하겠다고 밝혔다. ATO가 근로자 고용 정보를 실시간으로 일관 보고하 는 싱글터치페이롤(Single Touch Payroll), 소득세 신고내용, 퇴직연금 정보 등 필요한 모든 통계를 동원 해 부정청구 여부를 파악할 것으로 예상된다. 윌 데이 ATO 부청장은 “국민들이 정직하게 진실된 정 보를 제공했다는 전제하에 검토를 진행하겠다. 하지
만 고의든 아니든 결과적으로 보조금 수령 기준을 어 겼다면 사전에 자발적으로 신고하는 것이 좋을 것”이 라고 경고했다. ATO는 일자리유지보조금 자격 요건에 대해 특히 다 음 사항을 강조했다. 1. 사업소득 관련 자격(코로나 사태로 매출 30% 감 소 입증) 2. 수급 자격이 있는 직원에 대한 보조금 청구 3. 신청 정보의 정확성 4. 자격 요건 충족을 위해 매출을 조작하지 않을 것 부정 수급으로 확인된 사례에 대해서는 일자리유지 보조금 지급 결정 취소 및 전액 환수조치가 취해진다. 앞서 ATO는 실수로 인한 오류에 대해서는 가혹하게 처벌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hong@hanhodaily.com
호주인, 중국 신뢰도 23%.. ‘역대 최저’ 최
<로위연구소 여론조사> 9년째 추락세, 신뢰도 모리슨 총리 60%, 알바니즈 야당대표 58%, 아던 NZ총리 87% ‘최고’, 트럼프 30%, 시진핑 22% 코로나로 국민 불안 심리 급등
근 호주인들 사이에서 중국에 대 한 신뢰가 크게 떨어진 것으로 나 타났다. 양국 관계가 지난 몇 년 사이 급 격히 악화된 것이 주요 배경인 것으로 보인다. 24일 공개된 호주 외교분야 싱크탱크 로위연구소(Lowy Institute)의 연례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제사회에서 의 책임감’ 부문에서 중국을 신뢰하는 호주인은 23%에 불과했다. 이는 2년 전 52%에 이어 지난해 32%보다도 하 락한 수준으로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
지난 3월 호주인 2,448명을 대상으로 글로벌 이슈에 대한 태도를 조사한 결 과, 호주인들이 가장 신뢰하는 국가는 영국(84%)과 일본(82%)이었다. 미국 (51%)은 절반을 겨우 넘었으며 인도 (45%)와 인도네시아(36%) 등이 뒤를 이었다. 러시아(24%)와 중국(20%)이 최하워권이었다. 세계 지도자별 신뢰도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2%로 2년 전 43%, 작년 30%에서 계속 추락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대한 신뢰도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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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30%로 매우 낮았다. 호주인들이 가장 신뢰하는 세계 지도자 는 제신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로 87% 를 기록했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에 대 한 신뢰도는 73%로 2년 전 대비 7%포 인트 상승했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 는 55%로 높지 않았다.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에 대해서는 10 명 중 6명(60%)이 “신뢰한다”고 답 변했으며 앤소니 알바니즈 야당 대표 (58%)가 바짝 뒤를 쫓았다. 김정은 북 한 국무위원장에 대한 신뢰도는 6%에
최하위였다. 한편 코로나-19 전염병이 호주인들의 안보 의식에 큰 타격을 준 것으로 나 타났다. 호주인의 절반(50%)만이 “안 전하다고 느낀다”라고 답변했다. 이는 16년 전 시작한 로위연구소 여론조사 사상 최저치로 2년 전 78% 대비 무려 28%포인트 하락한 것.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도 호주인들의 ‘안전 심리’ 는 92%를 기록했다. hong@hanhodaily.com T O N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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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학비 개편안, 대학 예산 낮추며 ‘산업 수요’ 반영 의도 ‘규제 완화’ 아닌 ‘과도한 정부 개입’, 인문계 학비 2배 인상.. 노골적 ‘억제’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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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년부터 대학에서 법 률, 상경계열, 인문계(humanities) 및 예술전공 학비 가 크게 오르고 교대, 과학기 술 학과의 학비는 대폭 인하 된다. 댄 테한 연방 교육부장관은 이 번 개혁안이 가장 인기 없었던 정책 중 하나로 꼽히는 2014 년 학비 자율화와는 다르다는 점을 강조했다. 당시 토니 애 봇 정부는 규제 개혁을 통해 수요가 높은 학과에 대해 대 학이 자율적으로 학비를 책
정할 수 있도록 과감한 개혁 안을 추진했지만 상원에서 2 회 부결돼 결국 폐기됐다. 현 행법에선 교육부가 호주 대학 (university)의 학비를 학과별 로 일괄 책정한다. 교육부가 6월 발표한 대학학 비 개혁안은 6년 전의 규제 완 화 정책과는 분명히 다르지만 몇 가지 공통점이 있다. 첫째로 모리슨 정부도 전임 애 봇 정부와 마찬가지로 정부 지 원금을 줄이고 대학 자체 충당 비율을 높이려고 한다.
향후 10년간 대학생 숫자가 10만명 증가 할 전망인데 정부는 대학 지원 예산을 늘 릴 생각이 없다. 각 대 학들은 ‘각자도생’으 로 수요 증가에 대비 해야 하는 상황을 맞 고 있다. 두번째 유사점은 대 학이 기업의 필요에 맞는 졸업생들을 배 출하는데 중점을 둔 다는 것이다. 차이가 있다면 2014 년 개혁안에서는 인 기가 있지만 미래 수요가 크지 않은 학과의 수업료 인상을 올 리는 방식이었다면 2020년 개 혁안에서는 인기 학과의 학비 인상과 더불어 미래 수요 증가 가 예상되는 학과의 수업료는 낮추었다는 점이다. 교대(teaching), 간호, 과학기 술(STEM) 계통 전공학생들 에게는 희소식이다. 수업료가 60% 이상 떨어질 것이기 때문 이다. 법학이나 상경계열 학위를 원
하면 정부의 개혁안은 그다지 좋은 소식이 아니다. 학비가 30% 정도 인상되기 때문이다. 특히 수업료가 두 배로 오를 인문계(humanities) 지망생 들에게는 치명타인 셈이다. 호주에 더 많은 간호사, 교사, 수학 및 과학 전공자가 필요하 다는 점은 의심의 여지가 없 다. 누구도 그들이 값 싼 수업 료로 공부하는 것에 대해 이의 를 제기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예술분야 학위는 유 용성(취업 전망)이 낮기 때문 에 학비를 두 배 올려야 한다 는 논리를 수용하기 어렵다. 테한 교육부장관도 문학학사 학위(Bachelor of Arts) 소지 자다. 많은 인문계 졸업생들이 결국 수요가 높은 분야로 진출 해 기여를 하고 있다. 정부 조사에 따르면, 인문계 졸업생들이 많이 진출하는 영 역은 교육, 공공 행정, 전문직, 과학 기술, 보건, 예술 및 리크 리에이션 분야이다. 호주인문학회(Australian Academy of the Humanities)는 “정부의 개혁안은 호
주의 인문계교육에서 100년 만에 가장 큰 타격을 줄 것”이 라고 우려하며 반발하고 있다. 학부 졸업생의 학비융자금(채 무)이 간호학 전공은 1만1천 달러인 반면 인문학 전공은 무 려 4만5천 달러가 된다. 정부는 인문, 광고/미디어, 경 영, 상경계열 학비를 높여 그 비용으로 교대, 간호, 과학 기 술(STEM) 학비를 낮추겠다 고 공개적으로 밝혔다. 이는 ‘ 규제완화(deregulation)’가 아니다. 앞으로 늘어나는 대 학생을 정부의 추가 지출 없 이 대학이 수용하도록 유도하 면서 대학 교육구조를 산업수 요에 맞게 개편하려는 일종의 ‘과도한 정부 개입(excessive government intervention)’ 인 셈이다. 정부의 개혁안이 불황에 빠진 경제를 벗어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조치인지는 상원에서 최종 결정될 것이다. 아이러니 하게도 상원 의원 다수가 인문 학 전공자들이었다. ideon@hanho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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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CTP클레임 차량 사고 동승자 사고 보행자 사고 자전거 사고
산업재해 워크커버소송 업무관련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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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공장 사고 출 퇴근길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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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넬 중소기업 옴부즈맨 ‘세무신고’ 관련 조언 7
원천징수 세금 및 자산 구입 공제 등 감세 혜택 다양, “해당 기업들 정부 지원 최대 활용” 당부
월부터 새 회계년도가 시작되는 가 운데 호주의 케이트 카넬 중소 및 가족기업 옴부즈맨(ASBFEO)이 중소 기업들의 세금신고에서 정부 지원금 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 해 조언을 했다. 카넬 옴부즈맨은 “2019-20 회계년도 의 경우 일자리유지보조금에 대한 세 금 처리 등 다소 복잡한 사안들이 있 다. 회계사나 재정 컨설턴트를 가능한 빨리 만날 팔요가 있다. 특히 이런 환 경에서 세금 처리를 마지막까지 미루 지 않는 것이 현명하다.”고 충고했다.
현금유동성 지원제도 (Boosting cash flow for employer’s payment)
정부는 3월부터 6월 사이 월별 또는 분기별로 기업들의 사업 활동보고서 (BAS)를 통해 신고된 원천세금 징수 액을 전액 공제해 준다. 즉 근로자의 임금에서 공제한 세금을 ATO에 낼 필 요가 없어지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사 업체에게 이득이 되는 셈이다.
카넬 옴부즈맨은 “이 혜택은 ATO 시 스템 상에서 자동으로 이루어지기 때 문에 추가적인 행동을 취할 필요는 없 다”고 설명했다.
상업용 임대부동산 의무 지 원제도 (Mandatory Commercial Tenant Code) 임차인들(tenants, 세입자들)은 매출 감소에 비례하여 임대료 인하를 주장 할 권리가 있다. 카넬 옴부즈맨은 “소상공인들이 건물 주(임대인)들에게 매출 손실액의 절반 에 대해 임대비 인하를 요구하고 나머 지 절반에 대해 임대비를 최대 24개월 까지 지불 연기를 요청할 수 있다. 세 입자는 자신이 임대료 조정을 요청할 권리가 있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 고 강조했다.
자산 구입 공제(Instant asset write-offs)
자격 요건이 되는 중소기업들은 최대
15만 달러(최소 3만 달러)의 자산 구 입비용에 대해 세금을 공제 받을 수 있 다. 케이트 카넬 중소기업 옴부즈맨 카넬 엄부즈맨은 “설비 등 투자가 필 요한 기업들에게 매우 유리한 시기다. 농부는 트랙터를, 공장은 새 장비를 구 매하여 세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주정부 지원 방안 활용
카넬 옴부즈맨은 “각 주 정부는 별도의 지원 대책을 가지고 있다. 소규모 업체 들은 이에 대해 최신의 정보를 알고 있 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NSW 주정부도 코로나 사테로 타격을 받은 기업들에게 일회성으로 3천 달러 를 제공하는 지원책을 추가로 발표했 다. 해당 기업은 7월 1일부터 서비스 NSW를 통해 신청 자격을 확인 후 지 원금을 신청할 수 있다. gideon@hanho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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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W 2021-24년 교육개편안 발표
선택 과목수 줄이고 ‘영어 수학 과학’ 집중, ‘기본으로 복귀’ 원칙, 주요 과목 심화 교육 교사들 행정 업무 축소로 ‘수업 강화’ 유도, ‘K-12 과목 단계별 전면 개편’.. 30년래 최대 개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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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주정부가 초중고교에서 불필요한 선택과목 을 줄이고 주요 과목(영어, 수학, 과학 등) 교육 을 강화하는 등의 교육개편안을 23일(화) 발표했다. 이번 개편안은 2021년부터 단계적으로 시행되면서 2024년 전면 개편을 목표로 설정했다. ‘기본으로 복귀(back to basics)’ 원칙을 강조한 이 번 개편안은 제프 마스터스(Geoff Masters) 교수 가 2년간 주도한 ‘교육과정 검토보고서’를 반영했다. NSW주는 30년만에 킨디(Kindy)에서 12학년 전 과 정을 아우르는 대대적인 교육 개편을 단행할 계획이 다. 마스터스 교수는 현행 교과과정에 불필요한 부분이 산재해 있었음을 지적하고 “새로운 개편안은 영어, 수학, 과학 등 기초 과목에 집중함으로써 학생들이 더 깊이 배울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줄 것”이라고 설 명했다. 또 교사들에게도 자율성을 확대해 시간에 구 애받거나 불필요한 업무에 메이지 않고 기초과목 수 업에 집중하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개편안을 통해 ‘인형극(puppetry)’, ‘가죽/ 의 류 공예(leather and wearable art)’ 등 선택과목은
대략 20% 정도 축소되고 영어, 수 학, 과학 등의 주요 과목 교습시간 이 늘어난다. HSC 과목 개편도 점진적으로 이 루어질 예정이며 ATAR 점수제도 에도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 다. 11, 12학년에 특정 과목을 이 수하면 대학이나 TAFE에서 관련 학과를 전공할 때, 크레딧을 인정 해주는 방안이 확대된다. 사라 미첼 NSW 교육부장관은 “ 학교 교육과정을 마쳤을 때 모든 학생들이 성공적인 삶으로 나아 갈 준비가 충분히 갖춰지기를 바 란다”며 속도가 뒤처지는 학생에 게는 충분한 지도를, 학습속도가 빠른 학생에게는 더 많은 도전을 제공하여 모두가 만족스러운 학업성취 를 이루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글래디스 베제지클리안 주총리는 “세계 주요국들의 교육성취 수준에 맞추어 NSW 교육수준이 향상되려 면 큰 변화가 필요하다. NSW주가 교육분야에 대규 모 투자를 하고 있으며 이에 상응하는 결과를 기대한 다”고 말했다. 그는 “교육개편안을 검토하며 전문가들의 의견을 충 분히 경청했다. 개편안을 통해 NSW가 앞으로도 교 육분야에서 선두에 서게될 것”이라고 에예상했다.
도 평가(PISA)에서 지난 10년 동안 호주 학생들의 학 력 수준이 계속 저하됐다. NSW 학생들은 호주 안에 서도 후진했다. 이런 문제에도 불구하고 이제서야 교 육개편안을 내놓았다. 자유-국민 연립이 교육에 충분 한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다는 증거”라고 비난했다. 그는 이스트우드초등학교 증설 지연, 과밀학급 급 증, 2017년 발표한 맥쿼리파크 학교신설안 미이행 등을 사례로 지적하며 “NSW주정부의 공교육 투자 가 부족하다. 8만여명의 학생들이 5,650개의 컨테이 너 교실에서 수업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맥케이 야당대표는 공교육 인프라 구축에 투자를 늘 려야하며 코로나 사태로 경기가 하락된 시기에 투자 는 일자리 창출로 이어져 실업률 완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멕케이 야당대표 “공교육 인프라 투자 확대” 촉구
• 킨디-2학년 대상 커리큘럼 전면개편 • 3학년-10학년 대상 신설 커리큘럼 소개
“주정부 NSW 학력 저하 10년 방치”
한편 조디 맥케이 NSW야당대표는 23일 기자간담회 를 통해 “정부의 교육개편안을 환영하지만 아주 늦은 조치가 나왔다. 나플란(NAPLAN)과 국제학업성취
NSW 커리큘럼 검토안
2020-2024 교육개편안 시행 일정
2021
• 고교 주요과목 집중을 위해 선택과목 중 20% 삭감 (예: 인형극, 가죽/ 의류 공예)
2022
• 킨디-2학년 대상 영어, 수학 신설 커리큘럼 소개 • 수습직, 로보틱스, 인공지능, 엔지니어링 등 특정분 야에 대해 고등학교 과목 이수 크레딧 인정 확대
2023 2024
• 11학년 12학년 대상 신설 커리큘럼 소개 • 킨디-12학년 대상 커리큘럼 전면개편 nam@hanhodaily.com
호주 수영복 브랜드 ‘시폴리’ 법정관리 코다멘사 “사업 매각 등 인수자 물색”
호
주의 대표적인 수영복 브랜드인 시폴리(Seafolly)가 코로나 팬데믹으로 파산에 직면하면서 29일(월) 자발적 법정관리사(voluntary administrators)를 임 명했다. 시폴리와 선번(Sunburn) 브 랜드로 호주 전역에 44개 매 장과 해외에 12개 매장을 갖 고 있다. 호주에서 고용은 121 명이다. 법정관리사로 임명된 코다멘 사(KordaMentha)의 스콧 랭돈(Scott Langdon)과 라훌 고얄(Rahul Goyal)은 “시폴 리와 선번의 높은 브랜드 품질 과 명성 등 시장에서 사업 인 수에 관심이 상당할 것으로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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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다. 새로운 사업 인수자를 물색할 것”이라며 “시폴리 선 물 바우처(gift cards)와 인기 있는 비치클럽 리워드(Beach Club Rewards) 포인트는 모 든 시폴리 매장에서 계속 사용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폴리는 최근 해외 사업 확장 에 주력했다. 미국, 싱가폴, 프 랑스에 시폴리 물건 판매 매장 이 2,700여개에 이른다. 시폴리의 소유주는 사모펀 드 엘 카테른(L Catteron) 으로 명품 브랜드 루이뷔통 (LVMH)에서 파생됐다. 지 난 2014년 시폴리 창업자인 할라스 가족(Halas family) 으로부터 7천만 달러에 지분 70%를 인수했는데 당시 연
매출이 1억2천만 달러를 넘었 다. 이 사모펀드는 호주 유명 남성복 브랜드인 알엠 윌리암 스(RM Williams)를 소유하 고 있다. 호주에서 의류 관련 브랜드의 도미노 파산 행렬이 멈추지 않 고 있다. 수영복 브랜드 타이 거릴리가 3월말, 여성복 피에 이에스 그룹(PAS Group)은 5 월, 지-스타 로(G-Star Raw) 는 6월 사업을 정리했다. 캠 핑용품 공급업체 오지 디스포 절(Aussie Disposals)도 4월 중순 문을 닫았는데 모두 매 출 부진에 시달렸다고 코로나 팬데믹 여파로 직격탄을 맞았 다. editor@hanhodaily.com T O N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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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자율주행 스타트업 ‘죽스(Zoox)’ 인수 향후 ‘무인 배송’ 활용 예상, 미화 10억불 매입 소문
마존이 자율주행 스타트업 ‘죽스 (Zoox)’를 인수했다. 죽스는 구글 웨이모, GM 크루즈와 함께 미국 3대 자율주행 기업으로 꼽히는 업체로 애니 메이션 스튜디오를 운영한 바 있는 호주 디자 이너 팀 켄틀리-클레이(Tim Kentley-Klay) 와 엔지니어 제시 레빈슨(Jesse Levinson)이 2014년 설립한 회사다. 인공지능 등의 분야에 서 1천명 이상이 넘는 인원이 근무하는 규모 로 성장했다. 아마존과 죽스는 지난 26일(금, 미국시간) 인 수에 합의됐다고 밝혔다. 아마존은 “죽스 인수로 자율주행 비전을 실현 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인수 이유를 설 명했다. 인수 가격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미화 10억 달러(호주달러 14억 5천달러) 이상이라 는 보도가 나왔다. 해당 금액은 2018년 평가받은 기업가치 32억 미달러에 비해서는 훨씬 못 미친다. 이는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자율 주행에 대한 기업 가치 가 떨어졌다는 것으로도 볼 수 있다. 실제로 죽스는 이번 코로나 기간 중 약 10% 인 100명의 직원을 해고했으며 120명은 임금이 삭감 됐다. 외신은 아마존이 이번 시기에 자율주행 기술에 뛰어 난 죽스를 싼 가격에 인수 할 수 있는 기회로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아마존의 죽스 인수로 무인 배송 전세계 상용화가 앞 당겨질 것으로 보인다. 실제 아마존은 미국 일부 지 역에서 자율주행 로봇 ‘스카우트’를 시범 운행 중이 다. 자율 주행 기능을 도입할 경우, 전체 물류비용의 10-40%를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에상한다.
성명서에서 아마존은 죽스는 독립형 사업체로서 스 타트업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yang@hanho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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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즈번 시의회 소식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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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즈번 시의회, 쓰레기 폐기를 위한 무료 바우처를 이제 모든 세입자들에게도 발급
리즈번시는 사상 최초 로 7월 1일부터는 임차 인들도 무료 쓰레기 폐기 바우 처를 받게 됩니다. 이것은 임대 주나 임차인이 모두 동등하게 쓰레기와 재활용품을 무료로 폐기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 한 애드리안 쉬리나 시장의 노 력의 일환으로서, 주민들은 일 년에 최고 $127를 절약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쉬리나 시장은 브리스번 시의 회는 1993년부터 부동산 소유 주에게 무료 쓰레기 폐기 바우 처를 발급해왔다고 밝히며, 이 중 많은 바우처들은 임대 부동 산의 임차인들에게는 제공되 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브리스번 부동산의 약 40% 가 임대 부동산입니다. 하지만 소유주 또는 임차인인지의 여 부를 떠나, 브리스번 주민들은 자신의 일반 쓰레기와 정원 쓰 레기들을 폐기할 수 있어야 합 니다. 이것이 브리스번의 주민
들을 위한 보다 공정한 방법입 니다.” 올해 7월 1일부터 시의회 는 일반 쓰레기와 정원용 쓰 레기 폐기에 사용할 수 있는 10x100kg짜리 바우처를 주민 들에게 공급할 것이라고 밝혔 습니다. “모든 가구들은 7월말까지 이 바우처들을 받게 됩니다. 추가 로 298,000 바우처 팩은 소유 주 주거인들에게 부동산 고지 세와 함께, 전자 고지서가 발 급되는 경우 이 바우처만 따 로 우편으로 제공된다고 밝혔 습니다. “각각의 바우처들의 가치가 $12.70라고 본다면, 주민들은 일년에 최고 $127을 절약할 수 있으며, 또 이로 인해 쓰레기 를 즉각 처분할 수 있어서 깨 끗하고 푸른 브리스번을 만들 어 나가는데 동참하게 됩니다. “2020-21년도 예산안에는 좀 더 큰 규모의 노란색 뚜껑 쓰
레기통을 원하거나 재 활용 쓰레기통 수수료 할인을 원하는 주민들 의 피드백을 감안했으 며, 또한 집에서 퇴비 를 만들거나 지렁이를 만드기를 원하는 주민 들을 위해 무료 퇴비통 이나 지렁이 농장 환불 에 따른 비용도 포함시 켰습니다. 이러한 새로운 서비스 가 도입되면서, 시의회는 매년 열리는 길가 대형 쓰레기 수 거 서비스를 향후 2년간 중단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로 인 해 약 13백만 달러의 예산 절 약 효과가 있으며, 이 예산은 특정 주민, 사업체 및 지역 단 체를 위한 지원금으로 쓰이게 됩니다. 쉬리너 시장은 브리스번은 쓰 레기 관리 및 자원 회수 차원 에서 선두적인 도시라고 강조 했습니다.
“매일 130,000회 이상의 쓰레 기 수거가 이루어지고 있습니 다. 대부분의 주민들은 가정에 서 배출되는 쓰레기가 토지 매 립에 사용되는 것을 피하고자 쓰레기 양을 줄이기 위해 노력 하고 있습니다. 저는 보다 나 은 브리스번을 만들어 나가 고 미래 세대를 위해 우리 도 시를 보호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쓰레기 들을 불필요하게 매립지로 보 내지 않고 쓰레기양을 줄이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재활용 쓰레기가 일반 쓰레기 통에 버려지는 경우가 40% 증 가율을 보였고, 지난 10년동 안 105,000개 이상의 가구가 정원용 쓰레기통을 사용했습 니다. [브리즈번 시의회]
브리즈번 시의회 소식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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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스번 재건을 위한 기반 시설 투자
드리안 쉬리나 시장의 2020/21 예산은 브리스번의 경제 회복을 가속화하기 위해 브리스번 메트로, 빅 토리아 파크 비젼 및 그린 브릿지 등 브 리스번을 변모시킬 기반 시설 프로젝트 에 8억4천만 달러를 투자하는 것을 주 목적으로 합니다. 쉬리너 시장은 이러한 거대한 예산 투 자 계획을 발표하며, 이로 인해 일자리 창출 및 공급업체 활성화의 효과가 발 생해서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경제 회복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 습니다. “기반 시설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는 경 제를 새로이 부흥시키는데 최상의 방 법입니다. 일자리가 창출되고 또한 차 세대를 위한 도시의 기반 환경도 만들 어지게 되기 때문입니다. “브리스번 메트로는 브리스번의 새로 운 대중 교통망으로서 뿐만 아니라, 프 로젝트를 통해 2600개의 새로운 일자 리가 창출되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현 재와 같은 최악의 경제 위기에 절실히 필요한 것입니다.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우리는 사우
스 뱅크에 초기 공사가 진행되고 있고, 아들레이드 스트리트에 대한 디자인이 완성되어 갑니다. “우리는 2천3백2십만 달러를 투자해 서, Kangaroo Point와 Breakfast Creek 그린 브릿지의 공사를 빠른 속 도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럼으로써, 5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경 제에 공급 및 서비스업을 활성화시키 고 있습니다. 쉬리너 시장은 향후 4년간의 3천7백 1십만 달러의 투자 덕택에 더블 데커 CityCats의 지역 제조가 지속적으로 브리스번에서 이루어지게 된다고 밝혔 습니다. “브리스번강은 브리스번시의 최대 자 산입니다. 더블 데커 CityCat이 작년에 첫선을 보였을 때, 브리스번강을 즐기 는 방식에 근본적인 변화를 가져왔습 니다. “이 첫 더블 데커 CityCat은 브리스번 Murrarie에서 제조되어 디자인부터 건축에 이르기까지 약 60여개의 일자 리가 창출되었습니다. 향후 4년간 7개 의 더블 데커 CityCat의 제조로 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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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고도의 숙련된 기술자들이 브 리스번의 현대적인 대중 교통망의 개 선에 계속 이바지할 수 있게 되었습니 다. “우리는 페리 터미널 개선에 1천4백6 십만 달러를 투자할 예정입니다. “또한 4천7백만 달러를 투자해서 주요 자전거 전용도로 및 보행자 자전거 전 용도로 등의 교통망 개선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시의회는 또한 주정부와도 협조해서 도심에도 전용 자전거 도로 등을 만들 어 나가는 것을 꾸준히 검토하고 있습 니다. “Indooroopilly Riverwalk의 누락된 연계 도로도 중점을 두고 있으며, 1백 6십만 달러는 Safer Paths to School 프로그램에, 2백1십만 달러는 Safer Paths for Seniors에 투자할 예정입
니다. “연방 정부와의 긴밀한 파트너쉽을 통해 브리스번의 주요 교통 정체 구 간을 개선해 나갈 예정입니다. 여기 에는 Beams Road (Carseldine), Indooroopilly 라운드어바우트, Commercial Road 및 Doggett Street (Newstead), Hoyland Street (Bracken Ridge) 및 Rochedale Road 및 Priestdale Road 교차로 (Rochedale) 등입니다. “우리는 Kingsford Smith Drive 업 그레이드에 지속적인 투자를 하고 있 습니다. 현재 90% 완공 상태에 있으며 2020년 후반기에 완공을 예상하고 있 습니다. [브리즈번 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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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 VOL 014 | 26 OCTOBER 2016
건강/미용
HEALTH & BEAUTY | 건강 & 미용 & 생활
치매 물리치는 ‘5가지 습관’ 중
년이 지난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머릿속이 백지 장이 되며 아무런 생각이 나지 않는 경험을 한다. ‘내 가 뭘 찾고 있었지? 뭘 하려고 여기에 왔지?’ 방금 전의 일인 데 도무지 알 수가 없다. 이는 뇌기능이 저하됐을 때의 전형 적인 현상이다. 치매는 뇌기능 저하로 나타나는 대표적인 질병이다. 많은 사람 이 치매에 대해 고민하지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는 잘 모른 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다. 치매를 예방하려면 먼저 뇌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쌓을 필요가 있다.
뇌를 건강하게 하는 다섯가지 생활습관 뇌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평소의 생활습 관이다. 뇌를 끊임없이 자극시키고 영양분을 공급해주는 것이 다. 필자는 다섯가지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뇌 건강을 유지할 것을 권장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충분한 영양섭취다. 우리 몸 전체 무게의 2% 정도에 불과한 뇌가 소비하는 에너지는 전체의 20% 이상이다. 때문에 몸 상태가 좋지 않으면 뇌로 공급되는 에너지가 부족해지고 뇌기능의 저하를 불러일으킨다. 뇌 건강에 좋은 식품으로는 해조류와 견과류, 버섯, 강황, 코코넛오일 등이 있다. 영양제로는 알파리포산, 비 타민D 등의 섭취가 도움이 된다. 간식으로 레시틴이 다량 함 유된 땅콩이나 뇌의 에너지원인 포도당을 공급하는 초콜릿 등 을 즐기는 것도 좋다.
둘째, 운동을 해야 한다. 운동은 새로운 뇌세포의 성장을 촉진한다. 새로운 세 포를 생산하지 않으면 뇌는 노화한다. 실험실 쥐를 대 상으로 한 연구결과들을 살펴보면 운동은 기억에 관여하는 측
두엽과 계획 및 판단에 관여하는 전전두엽을 자극해 새로운 세포를 생성시킨다. 특히 오랫동안 심박수를 높여 주는 유산 소 운동은 신경조직의 발생 및 뇌세포의 성장에 중요한 역할 을 하는 화학물질인 ‘뇌유래신경영양인자’(BDNF)를 증가시 킨다. BDNF는 새로운 뇌세포의 성장에 ‘비료’ 역할을 한다.
셋째는 늘 감사하고 긍정적인 마음을 갖는 것이다. 노엘 닐슨(Noelle Nelson)은 사의와 감사에 대해 연구 했다. 노엘은 한 피실험자의 뇌를 두차례에 걸쳐 스캔했다. 처 음에는 피실험자에게 인생에서 감사히 여겨지는 모든 것들에 대해 30분간 곰곰이 생각하게 했다. 이후 피실험자의 뇌를 스 캔하자 건강한 뇌의 모습이 나타났다. 며칠 뒤 노엘은 같은 피 실험자의 인생에서 아주 두려운 것들을 생각하게 했다. 기르 던 개가 병에 걸려 죽게 되면 어쩌나 하는 생각을 시작으로 꼬 리에 꼬리를 물 듯 무서운 생각들을 잇따라 떠올리게 했다. 극 단적인 생각에 이르렀을 때 스캔한 피실험자의 뇌는 측두엽과 소뇌 활동이 현저히 감소한 것을 발견할 수 있었다.
넷째, 바른 자세를 유지해야 한다. ‘자세는 마음의 그릇’이다. 마음이 가벼울 땐 자연스 럽게 가슴이 활짝 펴진다. 반대로 심란하거나 우울하 고 풀이 죽어 있을 때는 저절로 어깨가 움츠러들고 등도 구 부정해진다. 뇌기능의 저하는 평소의 자세와 많은 인과관계 를 가진다. 자세가 반듯하지 않으면 에너지가 잘 통하지 않는 다. 평상시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몸에 에너지 순 환이 원활해진다.
항상 새로운 것을 배워야 한다. 뇌에서 성장한 새로운 세포가 기존의 세포와 관계성을 갖게 하는 데 도움이 된다. 새로운 신경세포들을 정신 적이거나 사회적인 상호작용을 통해 자극하면 그 세포들이 다
른 세포들과 연결되고 학습효과도 높아진다.
한의학에서 보는 뇌 건강 한의학에서는 뇌를 심장과 간 그리고 신으로 설명한다. 심장 은 정신, 의식, 사유(思維)활동을 하며 간은 혈액을 저장하고 혈량을 조정하는 ‘간장혈’, 장기를 소통시키고 배설을 주관하 는 ‘간주소설’ 등의 기능을 한다. 이 중 일부분은 뇌의 기능에 속한다. 신은 한의학에서 말하는 일종의 호르몬인 ‘정’을 저장하고 골 수를 생산하는데 신에 정이 부족하면 영유아의 대뇌발육이 장 애를 받고 성인이나 노인들의 뇌기능이 감퇴한다. 뇌 건강을 위해 한의학에서는 원지 석창포, 신선초, 강황, 감국 등 10여가지 한약재를 처방하는데 이를 복용하면 치매예방, 기억력 증진, 뇌력발달에 큰 효과가 있다. 밤만 되면 헛것이 보이는 등 밤잠을 이루지 못하는 할머니를 치료한 적이 있는데, 이 약재들을 복용하고 두부(頭部)에 침을 처방한 뒤 증상이 사라졌다. 대뇌로 가는 뇌 혈류랑을 증가시킨 결과다. 늙어서도 뇌 건강 을 잘 유지시키면 예술적・정신적인 면에서 젊었을 때보다 나 은 능력을 발휘할 수도 있다.
여행 이야기
서부 호주 (WA)
서부호주의 행정구역 -1 대
한민국의 행정구역은 국가, 시 (특별, 직활, 광역), 구(區), 동( 洞) 반(班) 등이 있다. 호주는 국가, 연 방(Federal), 주정부(Government), 시 (City Councils), 구역(Area- Perth, East Perth, Wast Perth) 등으로 나누 어 있다. 여행을 하다보면 내륙 작은 마 을을 지나게 되며 그 지역의 역사적인 것과 흥미거리를 보며 추억을 한아름 안고 온다. 그러나 대대로 살아온 지역 사람들을 볼 때 더 사귀지 못하고 오게 되어 아쉬움 과 미안함이 있다. 비록 익숙하게 듣지 못하였을 지라도 서부호주 작은 마을의 이름을 한번 더듬어 본다.
수도권(Metropolitan) •Armadele 시청은(1894년 승격) Armadale에 있으며 인구(2013년)는 73.725명. •Bassendean 시청은 Bassendean(1901년 승격), 인구는 15.923명 •Bayswater 시청은 Morley(1897 년 승격), 인구는 69.493명
信愛 권혁상 한국 치유상담 협회 회원 / 퀸스랜드 한인 문학회 회원 공인결혼주례사 / 여행컬럼 8년 / blog.daum.net/hs_kwoun hs_kwoun@hanmail.net / 0427-660-608
•Belmont 시청은 Cloverdale(1898 년 승격), 인구는 40.083명 •Cambridge 시청은 Floreat(1994 년 승격), 인구는 27.997명 •Canning 시청은 Cannington(1907년 승격), 인구는 96.356명 •Claremont 시청은 Claremont(1898년 승격), 인구는 10.359 명 •Cockburn 시청은 Spearwood(1871년 승격), 인구는 103.351명 •Cotteslose 시청은 Cottesloe(1895년 승격), 인구는 8.572명 •East Fremantle 시청은 East Fremantle(1897년 승격), 인구는 7.736명 •Fremantle 시청은 Fremantle(1871년 승격), 인구는 30.321명 •Gosnells 시청은 Gosnells(1907년 승격), 인구는 121.252명 •Joondalup 시청은 Joondalup (1998년 승격) 인구는 167.623명 •Kalamunda 시청은 Kalamun-
da(1897년 승격) 인구는 59.716명 •Kwinana 시청은 Kwinana(1954년 승격) 인구는 34.413명 •Melville 시청은 Ardross (1900년 승격) 인구는 106.335명 •Mosman 시청은 Mosman (1899 년 승격) 인구는 9.506명 •Mundaring 시청은 Mundaring (1903년 승격) 인구는 39.796명 •Nedlands 시청은 Neddlands (1893년 승격) 인구는 22.918명 •Peppermint Grove 시청은 Peppermint Grove (1895년 승격 인구는 1.681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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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UMN | 전문컬럼
“좋은 사람과 나쁜 사람”
사
람을 사귀는데 어려움을 말하는 경우가 참 많이 있습니다. 어떤 사 람이 좋은 사람인지, 어떤 사람이 나쁜 사람인지 혼동됩니다. 사람들은 웬만하 면 다 좋은 말들을 합니다. 행동도 목적 을 가지고 좋게 할 때가 있습니다. 그래 서 그 좋은 말이나 잠시의 행동에 현혹 되어 넘어가 나중에 후회하는 일들이 종 종 있습니다. 세상에는 그리고 우리 주위에는 좋은 사 람과 나쁜 사람이 있습니다. 좋은 사람 을 만나야 합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이 좋은 사람이고 어떤 사람이 나쁜 사람입 니까? 좋은 사람은 좋은 일을 합니다. 나 쁜 사람은 나쁜 일을 합니다. 좋은 사람 이 나쁜 일을, 또는 나쁜 사람이 좋은 일 을 하는 경우는 굉장히 드문 일입니다. 성경에도 그 열매를 보고 그 나무를 안 다고 하였습니다. 우리 속담에도 팥 심 은데 팥 나고 콩 심은데 콩 난다는 말 이 있습니다. 즉 하는 일을 보고 그 사람 이 어떤 사람인지를 알 수 있는 것입니 다. 그런 점에서 우리 각자는 어떤 사람 입니까? 어떤 때에는 좋은 일을 하고 어 떤 경우에는 나쁜 일을 하기 때문에 좋 은 사람인지 나쁜 사람인지 구분이 어 렵습니다. 좋은 사람인지 나쁜 사람인지 더 확실하
게 구분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좋은 사 람은 자신이 손해보면 손해보고 맙니다. 그러나 나쁜 사람은 자신의 손해에 대해 분해하며 복수하고자 합니다. 나쁜 사람 에게 나쁘게 하면 안됩니다. 좋은 사람 에게 나쁘게 하면 용서를 받지만 나쁜 사람에게 나쁘게 하면 꼭 그 이상의 복 수를 하고자 하기 때문입니다. 누구나 사기당하거나, 억울한 일을 경 험합니다. 그 때 어떤 반응을 보였습니 까? 복수에 불탔습니까? 아니면 ‘에이, 손해 한번 본셈치지’ 하고 마음을 정리 하였습니까? 어리석은 사람은 나쁜 사람을 멀리 합니 다. 그래서 나쁜 사람에게 원한을 갖게 합니다. 그들의 자존심을 건들입니다. 이것은 매우 위험한 일입니다. 유명한 영화 대부에서 ‘친구는 가까이 적은 더 가까이 두라’는 명대사가 있습니다. 적 을 더 가까이에 두어야 안심이 되기 때 문일 것입니다. 그렇지만 보통 사람인 우리들은 적을 너 무 가까이 하다가 위험해질 수 있습니 다. 불을 가지고 놀다가는 불에 탈 위험 이 많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너무 가까 이도 말고 너무 멀리도 안하는 것이 관 계의 지혜입니다. 좋은 사람을 가까이 하십시오. 좋은 사
천용석목사의
신앙컬럼 람은 좋은 목적으로 다가옵니다. 좋 은 사람과 함께 있으면 늘 마음이 편 안하고 좋은 일들이 생깁니다. 처음 보면 좋은 사람인지 나쁜 사람인지 알 수 없습니다. 그래서 그 사람의 주위 있는 사람들을 보면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를 알게 됩니다. 속담 에도 ‘친구를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예수님은 ‘왼 뺨을 때리면 오른 뺨 도 내고’, ‘5리를 가자고 하면 10리 를 가줘라’, 내게 잘못한 사람을 70 번씩 7번 이라도 용서하라, ‘원수를 사랑하라’고 가르치십니다. 이런 말 씀들을 볼 때 예수님은 참 좋은 사람 임에 틀림없습니다. 말뿐만 아니라 예수님은 실제로도 그렇게 사셨습니다. 십자가에 달려
죽는 그 순간까지도 자신을 모욕하 고 십자가에 못박은 사람들을 용서 하는 기도를 하십니다. 예수님은 이 세상의 누구보다도 좋은 사람입니 다. 이런 예수님이 우리에게 하라고 하 는 모든 말씀은 다 좋은 말씀입니다. 어른 말을 잘 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생긴다는데 예수님의 말씀을 잘 들 으면 어떤 일이 생기겠습니까? 예수 님이 하시는 말을 복음이라고 하는 데 이것은 좋은 소식 또는 기쁜 소 식이라고 합니다. 좋은 소식을 가져 오는 좋은 사람을 더 가까이 하기를 바랍니다. 대부의 명대사를 이제 수정해야 합 니다. ‘친구는 가까이, 적은 더 가까 이, 그리고 예수님은 더 더 가까이.’
하나님의 가정교육 크리스챤 코칭 (매주 일 3:30부터 20주) 금요 기도회 저녁 7시 (픽업 저녁 5:30 한우리 건너편) 주일 예배 1부 오전 10시, 2부 오전 11:30 (픽업 10:50 Myer 스타벅스 앞) Ph 3398 9923 e-mail davidchon@hanmail.net 93 TEMPLE ST. COORPAROO QLD 4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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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 O N G
퍼스인사이드 한인신문 | 30
HEALTH & BEAUTY | 건강 & 미용 & 생활
건강/미용
아직 젊은데 시야 흐려지는 이유 4가지 자료에 따르면 각막염 환자는 남성보다 여성이 2배가량 높다. 이는 젊은 여성들이 마스카라, 아이라인과 같은 화장도구를 이용하고 미용렌즈를 착용하는 비율이 월 등히 높기 때문이다. 가벼운 상처는 대부분 며칠이 지나면 저절로 낫지만 염 증이 생길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기왕이면 병원에 방문 해 항생제나 스테로이드 안약을 처방받는 것이 좋다. 자 칫 방치했다가 영구적인 시야 손상으로 이어질 수도 있 다. 평소 콘택트렌즈를 끼는 사람이라면 상처가 아물 때 까지 렌즈 착용을 금하고 안경을 껴야 한다.
임신한 여성
나
이가 들면 모든 신체기능이 떨어진다. 시력 감퇴도 노 화와 함께 오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그런데 아직 젊 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눈앞이 아른아른 흐릿해진다면 무슨 이유 때문일까. 특별히 시력이 나쁘진 않지만 최근 들어 시야 가 흐려졌다면 특정질환이 영향을 미치고 있거나 잘못된 생 활습관, 신체변화 등이 원인일 수 있다.
각막에 생긴 상처 안구 각막에 상처가 생긴 상태를 '각막 찰과상'이라 한 다. 종이에 베인 손가락이나 넘어져 까진 무릎처럼 각막 도 상처가 생길 수 있다는 의미다. 각막 찰과상을 입으 면 통증이 나타나기도 하고 충혈이 된다거나 먼지가 들어간 것 처럼 이물감이 느껴지기도 한다. 더불어 시야가 흐려지는 증 상이 나타난다. 화장을 하다가 화장도구에 찔렸을 때처럼 본인 스스로 상처를 입었을 것이라고 명백하게 인식할 수 있는 상황도 있지만 그 렇지 않은 상태에서도 상처는 생길 수 있다. 콘택트렌즈를 끼 고 있는 것만으로도 상처를 입을 수 있기 때문이다. 국내 통계
임신기간에도 시력이 떨어질 수 있다. 눈앞 이 흐려진다거나 물체 1개가 2개로 보이는 복시가 나타나기도 한다. 이는 임신으로 인한 호르몬 변화가 각막 뒤에 있는 유동체를 이동시켜 각막 형태와 두께를 변화 시키기 때문이다. 출산 이후 갑자기 물체가 가깝게 보이거나 멀어 보이는 이유 는 안구가 정상으로 돌아오면서 느껴지는 현상이다. 임신기간 에는 안구가 쉽게 건조해지는데, 콘택트렌즈를 끼는 여성은 이 같은 불편이 더욱 가중되므로 눈 관리에 보다 신경 써야 한다.
통해 눈 건조증을 줄일 수 있는 약 처방을 받는 방법이 있다. 눈 안이 건조하면 감염증이 생겨 궁극적으로는 영구적 시력 손 상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녹내장이 있는 환자 나이가 많은 사람일수록 녹내장 위험률이 높아지 는 것은 사실이나 어렸을 때부터 녹내장으로 발전 할 기미를 보이기도 한다. 녹내장이 생기면 안압이 높아지면서 시신경 손상을 입고 이로 인해 시력 저하가 나타 난다. 각막 상처와 달리 녹내장은 남성환자 비율이 높은데 이 는 흡연, 음주 빈도와 연관이 있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교 연구에 따르면 녹내장 환자는 발기부전과도 연관성을 보인다. 녹내장이 무서운 이유는 증상이 어느 정도 진척되기 전까진 특 별한 징후를 발견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다. 궁극적 으론 완전한 실명으로 이어질 수도 있기 때문에 녹내장을 막 기 위해선 정기적인 눈 검사가 필수다. 18~60세 사이 성인이 라면 2년에 한 번, 60세가 넘은 고령층은 매년 정기적으로 검 사를 받는 것이 좋다.
항히스타민제, 항우울제, 고혈압약 이 같은 약물을 복용하면 눈물 생산량이 줄어들거나 눈물을 구성하는 성분이 달라지면서 눈물 증발 속도 가 빨라지고 이로 인해 눈이 건조해질 수 있다. 눈 안 에 모래알이 들어간 것처럼 껄끄럽기도 하고 통증이나 충혈이 나타나기도 하고 눈앞이 흐려지는 증상도 생긴다. 특히 여성은 임신, 호르몬치료, 경구 피임약 복용 등으로 인한 호르몬 변화가 동반되면 증상이 더욱 악화된다. 인공눈물을 투 약해도 증세가 충분히 개선되지 않는다면 주치의와의 상담을
심장병에 관하여
심
혈관 질환은 인류 3대 질병 중 1위로 꼽히는 무서운 질병입니다. 전세계 사 망 인원 중 1/3이 심혈관질 병으로 사망하였 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그리고 발병 연령층도 점차 젊은층으로 내려 가 20대후반도 심장병으로 쓰러지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현대의학에서 말하는 심장질환을 한의학 에서 심통(心痛)이라 합니다. 심통은 심장 본체가 손상을 입어 단중혈 부위 및 죄측흉 부 통증이 있는 현상을 임상에서 병증(病症) 으로 봅니다. 병의 원인은 몸체에 양기가 쇠약해져 심장에 양기가 부족하서 음(陰) 냉(冷) 사기(邪氣)가 침입하여 심장 속에 엉켜있어 기(氣)가 막혀 심장의 기능을 손상시켰거나, 음식을 절제하 지 못해 비위를 손상하여 혈액윤활이 안되는 경우, 분노로 간을 상하여 심맥이 통하지 안는 원인, 그리고 연세가 많아 신장기능이 약해져 오장간에 균형을 잃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기맥이 막히면 통증이 생기고 영양공급 이 안되면 심장기혈 (氣血)이 허약해져 심장박동이 무기력하여 병이 생긴다고 봅니다. 다시 한마디로 말하면 근본원인 은 기혈액순환 장애로 부터 시작한 것으 로 봅니다.
심장병의 한방치료는 현대의학의 병명에 얽 매이지 않고 각 환자의 전체적인 상태를 보고 혈관이 막히게 되는 근본적인 원인 자체를 제 거하는데 중점을 둡니다. 혈관을 막고 있는 혈관내의 노폐물을 배출시 키기위해 혈관을 확장시키고 피를 맑게 해주 며 심장기능을 높여 심혈관 순환을 촉진시켜 심장 자체에 혈액과 산소를 공급하도록 하여 제반 증상을 개선하는 것을 근본적인 치료 방 법으로 합니다. 협심증 관상동맥 경화증으로 통증과 압박이 있는경우, 심리적으로 또는 자율신경계 질환 으로 인한 심장의 두근거림과 답답함이 있는 경우, 심장 박동이 무기력하여 숨이 막히는 등 선천적인 구조적인 문제로 인한 심장병 외 에는 침구와 한약으로 좋은 치료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니다. 열 손가락 모두 심장과 연결되어 있다 는 말입니다. 먼저 왼손 엄지 손가락부터 검지, 중지, 무명 지, 새끼손가락까지 차례로 오른손으로 쥐고 상하좌우로 돌리고 당깁니다. 그리고 오른손도 엄지손가락 부터 새끼손가 락까지 차례로 왼손으로 쥐고 상하좌우로 돌 리고 당깁니다.
열 손가락을 돌리고 당깁니다.
극천혈은 심경의 중요한 혈입니다. 극천 혈을 자주 자극하면 심장기능을 보호하는데 특효가 있습니다.
내관혈을 누릅니다. 내관혈은 심포경혈 중의 하나입니다. 내 관혈을 자주 눌러주면 심장 기능을 강화시킬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일상적인 식습관과 운동 그 리고 스트레스를 피하고 충분한 휴식이 중요한 것입니다. 우리가 심장을 잘 보호하 는데서 부터 시작하지요. 심장병을 예방 및 치료하는 간편한 방법을 가 르쳐 드리겠습니다.
극천혈을 자극합니다.
내관혈은 손을 힘껏 쥐면 손목에 가로 줄이 두개 생깁니다.그 두줄 두손가락 윗부분 중 간점입니다. 엄지 손가락으로 눌렀다 놓았다 하며 60번 눌 러 줍니다.
극천혈은 겨드랑 중심부위에 자세히 만져서 찾아보면 동맥이 뛰는걸 느낄수 있습니다. 바 로 극천혈입니다. 손으로 가야금선을 타는 것처럼 긁어줍니다. 60번을 긁습니다. 간단한 3개 동작이지만 심장을 보호할 뿐만 아니라 심장병을 치료할 수도 있습니다. 매 일 1~2회 6~12개월 꾸준히 하고 심전도 검 사를 해보시면 뚜렷히 좋아졌다는 것을 알수 있을 것입니다.
이런 방법을 주위에 널리 알려 주어 모두 심장질환에서 멀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옛로 부터 <10지연심>이라는 말이 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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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예보 임신상담, 정보 전기, 가스 문의 전기, 가스 사고 전화(Optus 연결) 전화(Telstra 연결) Call Taxi(Black & White) Call Taxi(Yellow Cab) Queensland 경찰청 Telstra 문의 Telstra(한국어 직통) Q Rail RACQ 시민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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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양주 한인회 총연합회
0427 566 474
교민단체
퀸스랜드 주 한인회 0424 724 624 한국 효도회 호주지회 0402 624 811 재향군인회 퀸스랜드 분회 0409 308 309 퀸스랜드 한국 참전 유공자회 0414 295 709 퀸스랜드 해병 전우회 0427 334 521 퀸스랜드 한인 경로회 0418-883-377 퀸스랜드 한인 골프회 0430 202 239 퀸스랜드주 한인 볼링 동호회 0466 155 595 퀸스랜드 한인 테니스 연합회 0433 463 400 퀸스랜드 한인 시니어 골프회 3711 9809 퀸스랜드 한인 비지니스 골프회 0401 456 726 퀸스랜드 한인 비지니스협회 0408 889 792 퀸스랜드주 한인 축구협회 0421 066 266 퀸스랜드주 ROTC 동문회 0415 695 635 월남전 참전자 전우회 퀸스랜드지회 0411 378 391 골드코스트 한인회 0433 513 782 QKO 퀸스랜드 한인 오케스트라 0401 684 295
한인전통예술단, 한마당
0433 528 588
대한무역 진흥 공사 주호 한국 대사관 주 시드니 총영사관 교환 주 시드니 총영사관 교육 주 시드니 총영사관 홍보 주 시드니 총영사관 민원 주 시드니 총영사관 행정 한국 관광 공사 대양주 한인회 총 연합회 Queensland주 한인회
02 9299 1790 02 6270 4100 02 9210 0200 02 9210 0216 02 9210 0215 02 9210 0213 02 9210 0218 02 9252 4147 02 9747 3737 0424 724 624
주요 한인 기관
통신문
교민 언론사
3210 0818
비젼신문 일요신문 한인 라디오방송 호주나라
0422 258 092 07 3831 8343 0423 847 886 1800 082 823
병원
Ipswich 병원 Logan 병원 Mater 병원 Mater Children’s 병원 Mater Mother’s 병원 Prince Charles 병원 Princess Alexandra 병원 QEII 병원 Royal Brisbane Women’s 병원 Royal Children’s 병원
3610 1111 3299 8899 3840 8111 3840 8111 3840 8664 3350 8111 3240 2111 3275 6111 3636 8111 3638 3777
호주상담협회(ACA) 한국어 지부 2020년 7월 1일부터
은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2020 년 7월 1일부터 ACA (호주상담 협회) 한국어 지부로 다시 시작합니다. ACA 상담협회 회비만 내고, PCA 회원 비를 내지 않고 적은 금액의 참가비만 내고 참석이 가능합니다. 그동안 ACA 의 산하에 NSW 와 ACT 지역을 관할 하는 PCA(Professional Counseling Association) 상담협회 시드니 한국인 지부 모임을 2015년부터 상담 사들을 위한 교육과 수퍼비젼을 제공 하고 있었습니다. 호주기독교대학 김 훈학장과 서미진박사는 PCA 의 보드 멤버로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상담협 회의 보드멤버로 활동하고 또한 PCA Sydney Korean 지부를 운영했습니 다. 호주에서 제일 큰 규모를 자랑하느 ACA(Australian Counselling Association)는 상담자들을 서포트를 위해 각지역마다 다른 산하의 상담협회를
두어 NSAW& ACT 그리고 퀸스랜드 와 빅토리아, 에들레이드에 각각 권한 을 위임해서 ACA 소속 상담자들에게 OPD와 수퍼비젼을 제공하도록 협력 하며 활동을 했습니다. 그런데 2020년 7월 1일부터는 협력 지역관할 상담협 회와 더 이상 협력하지 않고 직접 ACA 가 모든 지역의 지부들을 관할 하기 로 결정하였습니다. 그래서 7월 1일부 터 ACA Korean 지부는 PCA Sydney Korean에서 지원하던 모든 교육과 수 퍼비젼을 동일하게 지원합니다. 오프 라인과 온라인으로 교육과 수퍼비져이 이루어집니다. 시드니 Rhodes에 소재 한 호주기독교대학 시드니캠퍼스에서 그리고 시드니에 계시지 않으시는 분 들은 온라인으로 올 해 총 9번 (시드니 4번 / 온라인 5번)의 수퍼비젼과 4번의 PD 교육이 있습니다. ACA 회원이 되 시기 원하시는 분들은 연락 주시면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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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히 설명 드리겠습니다. 이제 PCA에 회원비를 내지 않기에 ACA Korean 지 부 자체가 자체적으로 운영해야 하기 에 장점과 단점이 모두 존재합니다. 상 담자들에게 유익이 될 수있기를 기대 합니다. 김훈박사와 서미진박사를 포 함해서 여러명의 ACA 인정 수퍼바이 저가 있어서 아주 저렴하게 무료에 가 까운 수퍼비젼과 저렴하게 높은 수준 의 OPD 교육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 국인 사회에 많은 유능한 상담자들의 양성과 활동으로 인해서 건강한 한국 인 교민들의 가정과 교회 그리고 사회 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ACA 상담 협회 회원들은 누구나 신청 하시고 등록하시면 참석이 가능하오니 관심 가지시고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타 상담협회 분들도 작은 금액을 내고 참석하실 수도 있습니다. 이미 올해에 많은 교육과 수퍼비젼이 있었습니다.
올해의 남은 시간과 기회들을 잘 활용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OPD:
6월16일 – 서미진 박사 (EMDR 트로마 치유 기법), 7월20일 – 김기환 박사 (공항장애 다루기), 9월 15 일 – 동작치료 (안현옥 선생님 )
수퍼비젼 : 7월 21일/ 8월 18일 / 10 월 6일/ 11월 3일
한국인 상담사들이 계속적으로 훈련 되어지고 준비되어서 한국 교민 사회 를 건강하게 세우는데 기여하도록 교 민 여러분들의 지지와 응원을 부탁드 립니다. 0402 140 905, mijinseo@accu.edu.au, www.pcaonline.com.au, www.theaca.net.au T O N G
KOREAN COMMUNITY | 교민게시판 퀸스랜드주 한인회에 관련한 모든 문의는 이메일로 부탁드립니다. office@ksqld.org (사무국)
퀸스랜드주 한인회 소식
퀸스랜드주 한인회 전달사항> 퀸스랜드주 한인동포를 위한 모든 전달사 항은 한인회 공식 페이스북에 공지되어 집 니다. •퀸스랜드주 한인회 페이스북QR Code
한인청년가정 마음나눔 무료상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 인청년가정을 위해 물품 나눔운동에 이어 마음나눔 운동을 실시합니다. Covid-19 장기화로 인해서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인들에게 전화 및 화상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전문상담 단체인 #WithYounMeCounselling 에서 경험있 는 상담사와 함께 무료 상담을 진행 하니 불안, 외로움, 두려움, 우울함을 겪고 계시 다면 언제든 상담 신청 하실 수 있습니다.
신청 방법:
카카오톡 채널 @WITHYOUNME 를 추가 해주세요.
한인회비 안내
→휴대폰 카메라로 본 코드를 스캔하시면, 한인회 페이스북으로 바로 이동합니다. • 퀸스랜드주 한인회 페이스북: https:// www.facebook.com/ksqld
브리즈번
호주한인 생명의 전화 무료상담 (02 9858 5900)
부부 혹은 자녀와의 혹은 가까운 분들과의 관계의 어려움 혹은 중독의 문제 우울증 등 다양한 어려움에 힘겨운 분들은 전화를 주 셔서 회복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 하시기를 소망합니다. 위기 상담 뿐아니라 좀더 전문적 도움도 함 께 드립니다. 소정의 유료서비스도 원하는 내담자에 한 해서 제공합니다. 호주 전역 어디에서나 어 느 시간이나 상담이 가능합니다. 상담원들도 모집합니다. 많은 지원바랍니 다. (0430 045 078) koreanlifeline@hotmail.com, 02 9858 5900 (상담전화 )
원앤원( One & One ) 심리상담연구소
탁월한 심리상담연구소 원앤원 (One & One) 탁월한 전문 상담을 통해 본인과 관계 의 문제를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유료상담과 무료상담(학생들) 함께 제공합 니다. 다양한 전문 상담사 대기 중 info@accu.edu.au, 02-6255-4597, 0402 140 905.
호주기독교 대학 장학금 수여
2020년부터 호주기독교대학에 129년 전 통의 최고의 신학 기관인 ACT(Australian College of Theology)의 여러개의 학위 가 한국인들을 위해 최초로 2017년부터 시 작되고, 올해는 3개가 더 증설되면서 상도
한인회로 접수되는 한인회비는 Kuraby에 위치한 한인회관 운영 (순회영사, 회관 유지 및 보수, 경로회, 어머니회, 문화교실, 워킹 홀리데이 & 교육 세미나외), 교민간의 화합 과 정치력 신장을 위한 “한인의날 행사”, 퀸 스랜드 영사관 설립을 위한 사업, 호주 정재 계 인사들과의 교류, 호주 사회에 한인 커뮤 니티를 온/오프라인으로 알리기 등에 의미 있게 쓰여지고 있습니다. 교회 장학금이 예정되어 있어서 성실하고 우수한 학생들에게 수여될 예정입니다. 좋 은 사역자들을 배출하는 교육기관이 되기 를 소망합니다. 많은 지원이 있기를 바랍니다. 꼭 필요한 학생들에게 수여되어 학생들의 학업과 생 활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www.accu.edu.au info@accu.edu.au 02 6255 4597
한국인 상담자들을 위한 호주상담 협회(ACA)와 PCA 행사 일정
ACA의 산하에 있는PCA(Professional Counseling Association) 상담협회 시드 니 한국인 지부 모임은 2005년부터 상담사 들을 위해 교육과 수퍼비젼을 제공하고 있 습니다. 호주기독교대학 김훈학장은 PCA 의 보드 멤버로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상담협회의 보드멤버로 활동하고 또한 Sydney Korean 지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PCA Sydney Korean 지부에서 Rhode에 소재한 호 주기독교대학 시드니캠퍼스에서 그리고 시 드니에 계시지 않으시는 분들은 온라인으 로 올 해 총 9번 (시드니 4번 / 온라인 5번) 의 수퍼비젼과 4번의 PD 교육이 있습니다. PCA 회원은 무료로 참석하실 수 있습니다. 회원이 되시기 원하시는 분들은 연락 주시 면 자세히 설명 드리겠습니다. (0402 140 905/ mijinseo@accu.edu.au) 다음은 올 해 진행될 수퍼비젼과 교육 일정 입니다. ACA 상담 협회 회원들은 누구나 신 청하시고 등록하시면 참석이 가능하오니 관심 가지시고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타 상 담협회 분들도 작은 금액을 내고 참석하실 수도 있습니다.
올 해 강의:
3월12일 – 노영미 박사 (자녀 양육 프로그
후원방법
은 보낸후 캡쳐화면)을 이메일로 보내주시 기 바랍니다. • 가족납부시: 보내는 이름에 대표자 영문 full name을 남기신후, 이메일로 가족의 영문 full name과 영수증 (혹은 캡쳐화면) 을 함께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 2020년 회비 접수 (2020년 1월 이전에 납부한 분은 새로 납부 요망)
램) 6월1일 – 서미진 박사 (EMDR 트로마 치유 기법) 7월20일 – 김기환 박사 (공항 장애 다루기) 9월 15일 – 동작치료 (안현 옥 선생님 )
더불어 호주 기독교 대학에서는 Vet 과정으 로 상담학부인 Diploma of Counselling 과 Graduate Diploma of Relationship Counselling 과정이 있는데 로컬 과정 뿐 아니라 유학생 과정도 운영된다. 유학생 과 정은 일주일 하루 수업에 4년 비자를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한국 학생들에게는 장학금을 주어 저렴한 학비로 공부가 가능 하다. (www.accu.edu.au / info@accu.edu. au / 02 6255 4597 / 0402 140 905/ 0430 045 078 )
한인회비 납부: 1인$20, 4인 가족 $50 The Korean Society of QLD BSB: 084 255 Account Number: 77 348 7068 • 개인납부시: 보내는 이름에 영문 full name을 남기신후, 이메일로 영수증 (혹
수퍼비젼 :
3월 17일 / 5월5일/ 7월 21일/ 8월 18일 / 10월 6일/ 11월 3일 2015년 한국인 브랜치가 생겨난 이후 지 난 4년 동안 지속적인 성장과 회원들간의 교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회원들은 한국인 브렌치 고유의 PCA 사이트를 통해 그 동안의 OPD 강의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PCA 활동을 하고 싶은 상담사 분들의 회원 가입 문의도 받습니다. 한국인 상담사들이 계속적으로 훈련되어지 고 준비되어서 한국 교민 사회를 건강하게 세우는 데 기여하도록 교민 여러분들의 지 지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0402 140 905/ mijinseo@accu.edu.au, www.pcaonline.com.au www.theaca. net.au
호주기독교대학 학생모집
129년 전통의 ACT(호주신학대학)의 학위 를 MST 한국어 학부로서 다양한 신학 과정 을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호주 기독교 대학 은 지금까지 ‘기독교 상담’에 포커스를 두 어 왔는데 기독교 상담과 더불어 이제는 다 양한 신학 과정도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 니다. 내년도에 시작하는 학과로는 기독교 사역 학사 (Bachelor of Ministry), 목회 학 석사( Master of Divinity), 신학 석사 (Master of Theological Studies) 로 기 존의 기독교 상담 연구 학사, 기독교 상담 연구 석사과 더불어 전체 5개의 학위과정 이 운영됩니다. 피헬프와 어스타디 모두 가 능합니다. 온라인으로 공부하실 수 있는 장 점이 있습니다.
골드코스트 배드민턴 교실
7월 13일 (월) 부터 다시 시작합니다. •일시 : 매주 월요일 저녁 7:00-9:00 • 장소 : Saint Stephen's College 실내 체 육관 (31 Reserve Rd, Upper Coomera QLD 4209) •참가 신청 및 문의 전화 : 0430 041 022 골드코스트 재림교회는 교민 여러분의 건 강생활을 위해 [베드민턴 교실]을 열게 되 었습니다. 베드민턴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할 수 있 는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입니다. 전신 운동 을 하게 됨으로써 신경계 및 호흡 순환계 발 달에 도움이 되며, 내장 기관을 튼튼하게 하 며 정신 건강 유지에도 도움이 됩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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