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 8월 3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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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AUG.2020

Vol.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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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슬랜드 8일만에 신규 확진자 발생

퀸슬랜드 NSW 주경게 다시 봉쇄… 퀸즐랜드 총리 “코로나로 인해 경제 회복을 위험에 빠뜨리지 않을 것”

김영규 대표 변호사 & 웨인 햄튼 9B, Level 7, 138 Albert Street, 07 3210 6489 Suite Brisbane QLD 4000

퀸슬랜드,휴대 전화 및 안전 벨트 감 지 카메라 시험운영 버진 오스트렐리아 항공사, 직원 3,000명 정리 해고

비싼 호주 전기요금.. 절약 방법은? 디스커버 에너지 ‘고객 맞춤형 플랜’ 제공 멜번 4단계 규제로 코로나19 경기 침체 연말까지 지속 가능… 경제전문가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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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슬랜드 8일만에 신규 확진자 발생

슬랜드가 8일 만에 코로나바이러스 신규 발생 을 기록했지만 로간 지역의 확진자와 연계되지 않아 요양시설에 대한 규제가 풀린다. 퀸슬랜드는 격리된 해외여행자에 대한 새로운 사례를 단 한 건만 기록했다. 아나스타샤 파라스추크 수상은 새로운 사례가 로건 클러스터와 연계되지 않았기 때문에 요양 시설 방문 제한이 해제될 것이라고 확인했다. 자넷 영 보건 책임자는 퀸슬랜드가 다시 노인 요양 시설을 안전하게 재개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아직 우리가 열 수 있는 노인요양시설은 브리 즈번 북부에 있는 시설”이라고 말했다. 영 박사는 테스트를 받기 위해 자발적으로 나선 퀸슬 랜드 사람들을 칭찬했다. 스티븐 마일스 부수상은 퀸슬랜드가 지난 주말 우려 했던 바이러스 감염자 발생이 없어 위험한 고비를 넘 겼다고 말했다. 그는 어떠한 업소에서 연락처 정보를 제공한 모든 사 람들에게 그들이 정확한 정보를 제공했는지 확인하라

고 촉구했다. 스티브 골슈프스키 경 찰청 담당자는 99편의 항공편이 퀸슬랜드주( 州)에 도착했으며 6명 이 퀸슬랜드에 들어오 는 것을 거부당했다고 밝혔다. 그는 주말동안 99편의 항공편이 퀸슬랜드주 에 도착하면서 두 사 람이 검역 위반으로 벌금 고지서를 받았다 고 말했다. 한편 빅토리아주 의료 진의 바이러스 감염이 지난 2주동안 2배이상 증가하 였으며, 실제 감염자 수가 과소평가되고 있다는 우려 감을 표시했다. 일요일에는 빅토리아주 의료 종사자 중 COVID-19감

염자가 994건으로 7월 27일 400건보다 많았다. [장기현 Tong News]

퀸즈랜드 NSW 주경게 다시 봉쇄… 퀸즐랜드 총리 “코로나로 인해 경제 회복을 위험에 빠뜨리지 않을 것” 퀸

즈랜드가 NSW주경계 를 다시 닫았다. 아나스타샤 팔라셰 주총리는 5 일 오전 주경계 봉쇄를 발표하 며 “8월 8일 1am를 기해 모든 방문자는 아주 드문 예외를 제 외하고 퀸즈랜드 방문이 금지 되며 귀가하는 퀸즈랜드 주민 은 14일 의무 호텔 격리 비용 을 지불해야 할 것”이라고 밝 혔다. 주총리는 주경계 완전 봉쇄가 퀸즈랜드주민을 우선 하는 것으로 “때가 오면 주저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제 그 때가 왔다”고 말했다. 퀸즈랜드 수석보건관은 뉴사 우스웨일스와 ACT 전지역을

위험지역으로 선포했다. 이에 따라 주경계지역 주민과 트럭 운전사와 같은 핵심 노동자만 주경계를 통과할 수 있으며 NSW주와 ACT 주민은 퀸즈 랜드 방문이 금지된다. 주총리는 “빅토리아주가 바람 대로 개선되지 않았으며 뉴사 우스웨일스가 더 악화될 때까 지 기다리지 않을 것”이라고 주경계 봉쇄 이유를 설명했다. 주총리는 코로나19가 “퍼지도 록 허용함으로써 주 경제 회복 을 위험에 빠뜨리지 않을 것” 이며 “퀸즈랜드 주민과 경제를 보호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티븐 마일스 부총리겸 보건 장관은 최근 사례가 법에 대한 노골적인 무시를 보여주었다 며 “몇몇 사람들의 이기적이고 무모한 행동은 우리 공동체의 안전을 위험에 빠뜨리고 있으 며 지금까지 퀸즈랜드 주민”의 노력으로 이룬 것을 모두 물거 품으로 만들 수 있는 위협이 되 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위험 이 너무 크다며 퀸즈랜드 주민 들에게 “타주 여행을 하지 말 것”을 촉구했다. 주총리는 주경계 폐쇄는 이 달 말 다시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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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슬랜드, 휴대 전화 및 안전 벨트 감지 카메라 시험운영 위치

고정 카메라와 휴대용 카메라의 테스트 는 이 시험의 일부로 이루어질 것이다. 카메라 위치는 공개되지 않는다. 휴대용 카메라는 퀸슬랜드 전역의 도시 와 지역 모두에서 진행될 것이다. 이 카 메라들은 테스트 기간동안 여러 곳으로 옮겨질 것이다.

벌금

테스트 기간동안 카메라 적발에 따른 벌금과 벌점은 발부되지 않는다.

슬랜드 정부는 다음 사항에 대해 안전을 위해 고안된 새 카메라를 세 대 설치하여 시험 운영을 한다.

운전 중에 휴대전화를 불법으 로 사용하는 사람 안전벨트를 매지 않은 운전자 와 앞좌석 승객

교통부와 퀸슬랜드 경찰청은 2020년 말까지 2개 회사와 함께 카메라를 테스 트하고 있다.

시험 운영정보

불법 휴대 전화 사용과 안전 벨트 미착 용으로 사망자가 발생하고 퀸슬랜드 도

로에서 인명 피해가 발생한다. 새로운 카메라 기술은 이러한 행동들을 감지하도록 개발되었다. 생명을 구하기 위해 이 새로운 기술을 도입하는 것은 퀸슬랜드의 도로 안전 계획 2020-21의 중점 사항이다. 이 시험 운영은 인공지능(AI) 소프트웨 어가 탑재된 카메라가 휴대전화를 불 법으로 사용하는지, 안전벨트를 착용 하지 않았는지를 적발하기 위한 테스 트를 하는 것이다.

테스트 기간

2020년 7월 27일 월요일부터 시작되어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카메라 작동 방식

이 카메라는 카메라를 통과하는 차선에 서 차량의 여러 이미지를 찍을 것이다. 여기에는 차량 실내, 주로 차량의 번호 를 포함하는 앞좌석 및 외부 이미지가 포함된다. 이 이미지에서 AI 소프트웨어는 운전 자가 휴대전화를 불법적으로 사용하는 지, 운전자나 앞좌석 승객이 안전벨트 를 착용하지 않았는지를 감지하게 된 다.

프라이버시

사람들은 그 이미지들을 통해서 신원을 확인할 수 없을 것이다. 카메라는 사람 의 생체 데이터를 캡처하거나 분석하도 록 설계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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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휴대전화 사용이나 안전벨트 미 착용이 없는 영상은 단기간에 시스템 에 의해 삭제된다. 이미지는 차량의 등록 상태를 확인하는 것 외에는 다른 용도로 사용되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운전자와 승객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우리 는 카메라가 지역사회의 기대뿐만 아 니라 프라이버시 법령을 준수하도록 하기 위 해 정보 위원회와 협력하고 있다. 시험과 관련된 허가된 인원만이 이미지 를 보고 기술의 실행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다. 모든 데이터는 안전하게 암호 화되어 호주 내에 보관될 것이다. 시험 운영과 관련된 카메라 공급자는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개인정보 보호 법 등을 준수해야 한다.

시험 테스트 만료 후

퀸슬랜드 상황에 카메라 기술이 정확하 고 적합한지 확인하기 위해 검토될 것 이다. 모든 테스트가 성공적이면 퀸슬랜드 전 역에서 가능한 한 빨리 설치될 것이다. 현재 NSW에서는 운전 중 휴대폰을 사 용하다 적발된 운전자에 대한 벌점은 5 점에 334의 벌금이 부과되며, 스쿨존에 서 457달러의 벌금이다. [장기현 Tong News]

논리 철학, 비지니스, 경제 운영학, 디지털 미디어와 뮤직 익스텐션이 포함된 학업 우수 과정 제공

• 일본어, 불어 또는 스페인어 중 선택 • 탄력성에 중점을 둔 웰빙 커리큘럼 • 폭 넓은 스포츠와 아트 과정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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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진 오스트렐리아 항공사, 직원 3,000명 정리 해고 버

모기업 ‘베인 캐피탈’ 대규모 구조조정 단행, 스커라 CEO, 국내선 정상화 3년 예상

진 오스트렐리아 항공은 자회사인 저가항공 타 이어에어를 포기함으로써 3000명의 직원이 회 사를 떠날 것이라고 발표했다. 버진 항공은 새로운 미국 소유주에 의한 항공사의 대 대적인 개편의 일환으로 3000명의 직원을 해고하고, 항공기를 줄이고 타이거에어를 운영하지 않을 것이 다. 3000명의 정리 해고는 회사의 전반에 걸쳐 확산될 것 으로 예상된다. 오늘 오전부터 직원들과의 상담이 시작됐지만, 버진 오스트레일리아의 폴 스쿠라 전무는 “3,000으로 상한 제가 될 것이라고 장담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은 끊임없이 위기에 처한 산업”이라고 말 했다. “이것은 또 하나의 매우 크고 힘든 결정이었다.” 그는 콴타스가 호주의 항공 산업을 자유 자재로 통제 하는 것을 막기 위해 버진 항공이 계속 유지될 것이라 고 주장했다. “호주가 결코 원하지 않는 것은… 어떤 경우에도 독점 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버진항공은 저가 항공사가 아니라 시장에서 최고의 가치있는 항공사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버진 그룹은 6000명의 직원을 고용할 것이며,향후 시 장이 회복되면 총 8000명의 직원을 고용할 예정이다. 이 그룹은 국내 및 단거리 노선 운항을 위해 보잉 737 로 대체를 하게되며, 보잉 777, 에어버스 A330, 타이거에어 에어버스 A320 기종은 더이상 운항하지 않게된다.

항공사는 결국 국제선 운항을 시작할 계획이지만 수 요가 돌아오기 전까지 장거리 비행은 계속 중단될 것 이다. 스쿠라 씨는 버진 항공사가 베인 캐피탈에 인수되면 서 더욱 강력하고 경쟁력 있는 항공사로 다시 설 수 있 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많은 호주 공항들이 지난해에 비해 이용객이 3% 밖에 되지않고 정부 여행 제한에 대한 지속적인 변화로 인해 우리의 항공 및 관광 부문은 COVID-19에 직면해 불확실성에 직면해 있다”고 말 했다. 그는 “베인캐피탈과 손잡고 도전적인 국내외 항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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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에서 강한 미래를 선사하겠다는 계획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버진 항곡을 다시 성장 시키고 고도로 숙련된 버진 오스트레일리아 팀을 재 취업시킬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믿 는다.” 베인 캐피털의 마이크 머피 매니지먼트 이사는 “더 강 하고, 더 수익성 있고, 경쟁력 있는 버진 항곡을 위해 이 전략을 함께 개발하기 위해 버진 경영진과 긴밀히 협력했다”고 말했다. [장기현 Tong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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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 호주 전기요금.. 절약 방법은?

디스커버 에너지 ‘고객 맞춤형 플랜’ 제공, “요금 부과 방법 이해 중요” 요금 절감, 한국어 서비스 ‘1석2조’

주의 비싼 전기료 문제는 어제 오늘 일이 아니 다. 천정부지로 치솟은 호주의 가정용 전기요금의 절반 이 전봇대와 전선 비용으로 처리되고 있어 비싼 전기 료를 일반 시민들이 감당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는다. 또 에너지(공급) 회사마다 널뛰는 가격에 소비자들은 종종 혼란스러운 경우에 직면한다.

호주의 에너지 요금 제도는 현재 각 지역별 배급회사 와 미터기 기종 및 거주지에 따라 요금에 상당한 차 이가 날 수 있다. 요금이 정확히 어떻게 부과되는지 아는 것이 요금을 절약할 수 있는 중요한 요인이다. IT 기술력이 강점인 디스커버 에너지는 휴대폰으로 에너지 요금 관련 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 으며 거주지에 따라 맞춤형 요금제를 추천하는 서비 스를 제공한다. 즉, 핸드폰 플랜 선택처럼 본인의 상황에 맞는 에너지 플랜을 선택할 수 있으며 무약정 계약으로 페널티 없 이 계약해지도 가능하다. 호주 한인 동포들을 위해 카카오톡 ‘Discover Energy KO’R로 한글 채널을 운영 중이며 한국어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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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 전용 웹사이트를 준비 중이다. 한국인 직원이 한국어로 전기 가스에 대한 상담과 문 의 계약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어 에너지 관련 문의를 통역서비스가 아닌 실무 담당자를 통해 직접 대답을 들을 수 있다. 디스커버 에너지는 지역별 에너지 리테일 허가증을 가진 호주 에너지 회사이며 각 지역에 전기와 가스를 공급하고 있다. 현재 NSW와 퀸즐랜드, 남호주에 서 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 빅토리아주까지 확대 할 예정이다. 디스커버의 모기업인 원 스톱 웨어하우스(One Stop Warehouse)는 호주 최대의 솔라패널 공급회사다. 2019년 4억달러 판매기록으로 IBIS 월드 톱 500대 기업(World top 500) 랭킹 166위에 올랐다. 2020 년 아시아 태평양지역 파이낸셜 타임즈에 아시아 태 평양 지역에서 빠르게 성장하는 회사에서 173 위로 평가됐다. 호주 채널 9뉴스에도 솔라 배터리 관련 유망 회사로 소개됐다. 회사 관계자는 “디스커버 에너지는 고객 각각의 생활 기반에 가장 적합한 에너지 플랜을 제공하며 한국어 로 친절하게 설명한다. 더 많은 한인 고객들에게 편 리하고 저렴하게 에너지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 했다. 세부 내용 및 문의: 디스커버 에너지 웹사이트 (www.discoverenergy. com.au/ 한국어 문의: 0401 461 092) 하면 된다. yang@hanho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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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격리 근로자 ‘재난급 여’ 2주 $1500 지급 빅토리아주 외 다른 지역도 가능, 8월 5일부터 신청

콧 모리슨 총리가 코로 나 바이러스로 인해 자 가격리(self-isolation)를 해 야 하는 근로자를 위해 2주 $1500의 재난급여(disaster payment)를 지급하겠다고 발표했다. 14일동안 자가격리를 해야 하지만 병가(sick leave)를 사용할 수 없고 구직 보조금 (JobSeeker)이나 일자리유 지보조금(JobKeeper)에 접 근할 수 없는 빅토리아 거주 근로자들이 대상이다. 정부

는 재난 급여가 빅 토리아주 근로자를 대상으로 하지만 비슷한 상황에 처 한 다른 주의 근로 자도 신청할 수 있 다고 밝혔다. 필요한 경우 근로 자는 2주 단위로 여 러 차례 재난급여를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재난 급여는 자가격리가 필요한 근로자들이 무급 휴가 를 피하기 위해 출근을 계속 하면서 감염을 확산시켰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도입된 것 이다. 모리슨 총리는 재난급여 도입 으로 “보건 당국의 지시로 자 가 격리를 해야 하는 사람들이 경제적 압박을 이유로 출근을 해야 할 필요가 없어졌다”라 며 “우리는 재난급여가 한동

안 계속 지급되어야 할 것으 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5일 (수)부터 전화로 재난급여 신 청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야당(노동당)과 함께 여러 달 동안 팬데믹 유급 휴가를 요구 해 온 호주노총(ACTU)은 2주 에 $1500의 재난급여가 충분 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샐리 맥마너스 ACTU 사무총 장은 “이 급여가 평균 임금보 다 낮기 때문에 출근을 해야 하는 인센티브가 여전히 존재 한다”면서 “정부가 발표한 재 난임금은 모든 근로자들이 자 가격리 상태에서 임금 삭감을 받아들여야 한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그는 “이는 여전히 경 제적인 피해가 발생한다는 뜻 이며 코로나 바이러스 방역을 약화시키는 결과가 될 것”고 주장했다. gideon@hanhodaily.com

중소기업 보증제도

(SME Guarantee Sche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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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Guarantee Scheme (중소기업 보증 제도)은 COVID-19 사태이후 호주 정부가 중소사업자를 위하여 만든 융자제도이다. 연방정부 재무성 내용을 그대로 번역하여 소 개한다. 코로나바이러스 중소기업(SME) 보증제도는 중소기업(단일 거래자 및 비영리단체 포함) 에 최대 400억 달러의 대출을 지원하고 있다. 이 계획에 따르면, 정부는 적격 대출업자(또 는 기관)가 중소기업에 발행한 신규 대출금의 50%를 보증하고 있다. 그 계획은 대출자들의 신용(여기서는 대출) 제공 의지와 능력을 향 상시켜, 다른 많은 생존 가능한 중소기업들이 코로나바이러스 영향의 돌파를 위해 필수적 인 추가 자금에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경제가 계속 개방됨에 따라, 정부는 기업(또 는 사업체)의 회복을 돕기 위해 이 계획을 확 장할 것이다. 확장된 계획은 대출자들의 신용 제공 능력을 계속 지원할 것이고 더 낮은 이자 율을 통해 중소기업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보장할 것이다.

이 계획의 초기 단계는 2020년 9월 30일까지 참여하는 대출업체(은행포함)들이 새로 대출 할 수 있다. 제2단계 계획은 2020년 10월 1일 부터 시작하여 2021년 6월 30일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정부는 다음 주에 2단계에 대한 세부사항을 마무리 짓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제도 약정 의 세부사항이 확정되고 공표된 후 제2단계 에 참여하기를 원하는 대여자(대출기관)로부 터 희망 이자에 대한 의견표시를 구할 것이다. 정부의 2억 5천만 달러 규모의 [COVID-19 창조경제 지원 패키지]에는 9천만 달러의 [ 쇼 스타터 대출 제도(Show Starter Loans Scheme)]가 포함되어 있다. 이러한 대출은 정부가 100% 대출금액을 보증하는 코로나바 이러스 중소기업 보증제도의 일환으로 전달 될 것이다. 이는 창조경제기업이 새로운 생산 과 행사에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상업대출업자를 통해 전달되며, 예술 및 엔터 테인먼트 분야에 맞춘 약관별로 지원된다. Wansoon Kang 0412 232 889

ALICE

정다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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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도시 같은 멜번, 4단계 규제로 코로나19 경기침체 연말까지 지속될 수도…경제전문가 경고 빅토리아주정부가 4단계 규제를 발표하면서 멜번은 6주간 지금까지 경험한적 없는 ‘활동 정지’ 상태가 됐다.

신 국민계정이 발표되려면 아직 한달이 남았지 만 호주가 3월과 6월 2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 을 기록했다는 것은 일반적으로 인정되는 사실이다. 그러나 NAB 경제전문가들은 경기침체가 6월 분기에 끝날지조차 확신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NAB는 연방정부의 7월 경제재정조정 발표 이후 이미 9월 분 기 GDP 전망치를 3% 성장에서 1%로 하향 조정했다. NAB는 현재 호주 전체 GDP의 거의 1/4을 차지하

는 빅토리아 주에 대한 타 격이 9월까 지 3개월 동 안 10%에서 15% 사이가 될 수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알란 오스터 NAB 수석 경제학자는 활동 급감이 라는 측면에 서 코로나19 로 인한 영향은 “80년대와 90년대 경기 침체가 애 들 소꿉놀이처럼 보일” 정도라고 비유했다. 다른 점 은 “1990년대 경기침체시 실업율이 11%까지 간 것 은 맞지만 그렇게 될 때까지는 2년이 걸렸다”는 것이 다.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충격은 아직 6개월도 되 지 않았다. NAB는 최신 경기 조사 결과가 나온 후 다음 주 경제 전망을 발표할 계획이다. 그러나 결과를 예측하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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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지 않다. 오스터는 이 전과 비교해 특히 비즈니스 신뢰가 심하게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잇다. 오스터는 빅토리아주 4단계 규제로 인한 타격이 호주 전체 경기 침체를 연장할지 여부는 50대 50으로보고 있다. 그는 “빅토리아주 건설부문이 더 큰 타격을 받 으면 경기침체가 장기화될 수 있다. 3분기 (연속) 마 이너스 성장을 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래튼 연구소 다니엘 우드 소장은 빅토리아주 상황 때문에 경기 침체 연장을 확신하고 있다. 소장은 “12 월 분기 정부 지원 철회 때문에 어차피 마이너스가 될 수 있다는 얘기가 이미 나왔고, 지금은 이 가능성이 더 높다”는 생각이다. 현재 겪는 경기 침체가 “1년 내 내 계속될 수 있다”는 것이다. 딜로이트 액세스 이코노믹스 니키 허틀리 파트너도 같은 생각이다. 허틀리는 경기침체가 “더 심해지고 깊어질 것”이라며 “경제가 회복될 것이라는 말을 듣 는 것이 중요하지만 정말 위험한 상황에 처해 있다” 고 경고했다. 호주 경제가 마지막으로 4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을 겪은 것은 1982년 9월부터 1983년 6월까지로 결과적 으로 말콤 프레이저 자유-지방당 연합 정부의 운명을 결정지어 1983년 초 밥 호크가 이끄는 노동당에 패하 는 결과를 나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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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부터 ‘잡키퍼’ 신청 기준 완화

빅토리아 4단계 록다운 여파 감안한 계획 수정 보조금은 예정대로 단계적 감액, 7-9월분기 매출 30%~50% 하락 증빙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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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월부터 기업의 일자리유지보조금 (JobKeeper: 이하 잡키퍼) 신청 자 격이 완화된다. 연방 정부가 빅토리아주 팬데믹 상황이 악화되면서 잡키퍼 신청 자격을 강화하 겠다는 입장에서 오히려 완화하는 입장 으로 선회한 것. 지난 7월 21일 스콧 모리슨 정부는 오 는 10월부터 잡키퍼를 2주 $1500에서 $1200로 줄이고 신청 자격을 강화하겠 다고 발표했다. 정부는 10월 이후부터

4-6월, 7-9월 두 분기 동안 매출이 크 게 감소한 기업을 대상으로 잡키퍼를 지원할 예정이었지만 이 계획을 폐기 하고 7-9월 한 분기 매출이 감소한 기 업들 모두에게 잡키퍼를 지원하기로 한 것이다. 6일(목) 조쉬 프라이든버그 재무장관은 857억 달러의 예산을 추가해 잡키퍼 대 상을 늘리겠다는 계획이 내각의 승인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즉 잡키퍼 2단계 기간인 10-12월 분기

에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7-9월 분기 매 출이 작년에 비해 현저히 줄었다는 것 을 증빙해야 하고 3단계 기간인 2021년 1-3월 사이에 지원을 받으려면 10-12월 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감소했다는 것 을 입증해야 한다. 연매출이 10억 달러가 넘는 기업은 분 기별로 전년 대비 50%, 연매출 10억달 러 미만은 30%의 매출 감소가 있어야 한다. 정부는 잡키퍼 수혜 금액을 풀타임 기

준 10월 첫 주부터 $1500에서 $1200로 줄이고 1월 첫 주부터 다시 $1000로 줄 이는 계획에는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또 주 20시간 미만 근로자(파트타임)는 10월부터 2주 $750, 1월부터 $650로 잡키퍼가 줄어든다. 그러나 잡키퍼를 받을 수 있는 개인의 자격은 완화된다. 기존에는 올해 3월 1 일 기준 해당 기업에 고용되어 있어야 보조금을 받을 수 있었지만 10월부터 는 이 기준 날짜가 7월 1일로 바뀌게 된 다. 즉 신규 채용 근로자도 보조금을 받 을 수 있게 된 것. 프라이든버그 장관은 빅토리아주에 4 단계 록다운이 선포되면서 경제가 심각 한 타격을 받는 것을 고려했다고 설명 했다. 6주 동안의 록다운 기간 중 경제 적 손실이 약 120억 달러로 추산됐다. 빅토리아주에서 잡키퍼를 받는 기업 은 27만개이고 근로자는 97만5천명에 달한다. 정부는 앞으로 수혜자가 더욱 늘어 전체 보조금 수혜 근로자의 60% 가 빅토리아주에서 나올 것으로 추산 했다. gideon@hanho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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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CTP클레임 차량 사고 동승자 사고 보행자 사고 자전거 사고

산업재해 워크커버소송 업무관련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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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공장 사고 출 퇴근길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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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CAL NEWS | 호주뉴스

달링하버에 한국전쟁 참전용사 대형 이미지 전시 6.25 70주년 기념 ‘한국전쟁에서의 호주인’, ICC에서 야외전시로 추가 개최

시드니대한민국총영 사관(총영사 홍상우, 이하 “시드니총영사관”)은 6.25 전쟁 발발 70주년을 맞 아 지난 6월 실시한 'Lest Korea Forget' 시드니 경전철 캠페인에 이어, 오는 8월 6일 부터 9월 2일까지 시드니 국 제컨벤션센터(ICC) 건물 외 관에 호주 참전용사 대형사 진을 게재한 '한국전쟁에서 의 호주인: 1950-1953(Australians in the Korean War 1950–53)’ 야외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시드니 달링하 버에 위치한 ICC건물 전면을 호주 참전용사 20인의 사진 으로 장식함으로써 다시 한 번 많은 시드니 시민과 우리 교민이 함께 한국전쟁 발발 7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고, 한국전 참전용사의 ‘잊혀진 얼굴’을 기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역사학자이자 안작전쟁기념 관 큐레이터인 브래드 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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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Bradley Manera)가 선 정한 총 20인 참전용사들의 1950-53년 한국전쟁 참전 당 시 앳되고 생기 있는 표정과 함께, 거시사(巨視史)에 가 려졌던 그들의 아름다운 동 료애와 숭고한 희생정신에 대한 이야기를 세계적인 명 소이자 시드니 중심부인 달 링하버에서 대형 이미지로 확인할 수 있다. 시드니총영사관에서 올해 준비한 6.25 70주년 특별행 사의 마지막을 장식할 이번 전시는 당초 경전철 캠페인 과 함께 오프라인 전시로 기 획되었으나, 코로나19로 인 한 어려움으로 인해 온라인 (australians-in-the-korean-war.com)을 통해 먼저 공개한 바 있다. *ICC Sydney 전시 장소: 14 Darling Drive, Sydney NSW 2000 [주시드니 총영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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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UMN | 전문컬럼

백법무사의 100가지 이민 이야기

도대체 왜 이민 법무사와 변호사는 필요한가?

자를 신 청해야 하는데 많은 사람들이 이민 법 무사 또는 변호사의 도움을 받으라고 합니다. 충분히 나 혼자서도 잘 준비하고 신청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수임료도 들어보면 만만치 않고… 누구를 찾아가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답답하시죠?

수임료도 천차만별, 왜 다를까요?

일반적으로 이민 법무사와 변호사들은 수임료를 청 구합니다. 그 비용은 왜 청구하고, 다를까요? 이민 법 무사와 변호사들은 전문성을 키우기 위해, 금전적으 로 적게는 수 천 달러에서 많게는 수 만 달러까지 투 자하며, 시간적으로 적게는 1년에서 많게는 수 십년 까지 투자합니다. 수 년간 자신의 분야에서 배우고 일 하면서 실력과 지식을 쌓아온 전문가들이기 때문에 수입료를 청구하는 것이며, 각각의 경험이나 전문성, 제공하는 서비스의 양과 질에 따라 수입료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누가 잘하는지 어떻게 알죠? 저는 누구한 테 가야 하나요?

어떤 이민 법무사 또는 변호사가 내 케이스를 더 잘 다룰 수 있을까요? 한 사람이 모든 케이스를 다 완벽 히 알기엔 이민법은 너무도 방대합니다. 그러므로 본 인이 처한 상황을 가장 잘 이해할 수 있는, 본인의 케 이스와 같은 분야에서 오랜 기간 경력을 쌓아온 전문 가를 찾아가야 합니다. 물론 모든 이민 법무사와 변호

사들은 비자 신청에 관한 법률 및 규정을 이해하고 조 언을 할 수 있는 자격이 있습니다. 그러나 단순한 이 해와 지식만으로 조언을 하기 힘든 케이스도 많습니 다. 내가 만약 심각한 수술을 받아야 하는 상황에 놓 인다면… 같은 전문의 중에서도 경험이 더 많은 의사 를 찾지 않을까요?

왜 조언이 다를까요? 누구 말을 들어야 하나요?

비자 신청을 앞두고 걱정스러운 마음에 조언을 들으 러 나섰다가 천당과 지옥을 왔다 갔다 하는 경우가 종 종 있습니다. 전혀 문제 없을 거라며 마음을 안심시 켜주던 곳의 말에 따라 비자 신청을 준비하려다 혹시 나 하는 마음에 다른 곳을 방문하니 기대와 다른 이 야기를 듣고 꿈이 산산이 무너질 수도 있습니다. 믿 고 싶은 말을 들어야 하나요? 왜 상반된 의견을 듣 게 되나요? 경우에 따라 이민 법무사와 변호사는 당신의 케이스 에 대해 ‘성공 가능성이 낮다.’, ‘위험성이 높다.’ 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실망스럽게 들릴 수도 있지만, 사 실 이것은 좋은 신호일 수 있습니다. 이민 법무사와 변호사는 관련 법규에 의해 의뢰인에게 정확한 조언 을 제공해 주어야하며, 케이스를 정확히 분석하고 성 공 가능성 및 방안에 대해 투명한 의견을 제시해야 합 니다. 절대 성공 가능성이 낮은 케이스를 무리하게 진 행시키면 안됩니다. 듣기 좋은 소리는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냉철한 분석과 정확한 조언을 해줄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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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 법무사 또는 변호사를 선택하세요! 등록되어 있지 않은 이민 법무사 및 변호사가 있다 고요? 호주 뿐만 아니라 어디에도 자칭 이민 전문가, 비자 전문가 및 비자 대행 회사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의뢰 인을 보호해야 하는 법률을 따르지 않는 곳이 대다수 입니다. 비자에 관한 일을 처리하는데 있어 길잡이가 될 현행 법률 및 규정을 본인들의 이득을 취하기 위 해 자의적으로 해석할 확률이 높으며, 실수가 발생했 을 때, 의뢰인을 보호 할 수 있는 올바른 보험을 보유 하고 있을 확률이 굉장히 낮습니다. 호주 정부는 등록 되지 않은 이민 전문가의 조언 및 비자 대행과 관련해 처벌을 내릴 수는 있지만, 의뢰인의 케이스를 바로 잡 아 주진 않습니다. 등록되지 않은 전문가를 선택할 시 얻게 되는 가장 큰 이점은 기껏 가격이 더 저렴하거나 당신이 듣고 싶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는 것 뿐입 니다. 본인의 선택이 낳은 결과에 대한 책임은 본인이 질 수 밖에 없습니다.

어차피 이민 법무사와 변호사들은 비자 신청 서류만 작성해주는 거 아닌가요?

비자 신청 서류를 작성하는 것 또한 비자 신청 진행에 있어 중요한 업무입니다. 그러나 이는 이민 법무사와 변호사들의 전체 비자 신청 업무 중 불과 10%에 해당 하는 부분입니다. 같아 보이는 케이스도 어떻게 해석 하는지에 따라 비자를 신청하는 방향이 다르기 때문 에, 신청에 있어서 무엇을 포함해야 비자 승인 요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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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족할 수 있는지 확인해야 하며, 나날이 바 뀌는 이민법으로 인해, 이민 법무사와 변호 사는 정확한 분석과 판단을 바탕으로 각각의 케이스에 맞는 방안을 찾아내는데 보다 많은 시간과 노력을 쏟습니다. 이것이 이민 법무 사와 변호사의 주된 업무이며, 이러한 업무 가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비자 신청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이민 법무사와 변호사들은 유사한 사례를 다 루면서 쌓아온 경험과 지속적으로 연구해 온 법에 관한 지식을 바탕으로 의뢰인의 사례를 분석합니다. 추론과 추정 및 편견과 오류로 인해 간단한 케이스가 복잡한 사건으로 바뀌 지 않도록 하기 위해 이를 인지하고 바로 잡 아 줄 뿐더러, 의뢰인이 당면한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방안을 찾고 앞으로 생길 수 있는 예방법을 제시하며, 최종적으론 의뢰인이 원 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역 할을 합니다. 이민 법무사와 변호사가 왜 필요한지에 대한 궁금증이 조금은 풀리셨나요? 의뢰인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이민 법무사와 변호사가 당신 과 함께 한다면, 비자 신청에 관한 당신의 버 거움을 덜어 줄 수 있습니다.

백승용법무사

(Registered Migration Agent, MARN 0964169)

・ 엑스퍼트코리아 카카오톡 ID : expertkorea ・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엑스퍼트코리아 ・ 전화상담: 0426 848 417 ・오피스: 07 3123 6612

AEMO 보고서 “신재생에너지, 공급회사 선택 중요” 상업용↓, 주거용↑ 추세, AEMO 보고서 “신재생에너지, 공급회사 선택 중요”

최근 호주에너지시장운영위원 회(Australian Energy Market Operator: AEMO)는 보고서를 통 해 “코로나 팬데믹의 여파가 2020 년 2분기(4-6월) 호주의 총 전력 수 요에 큰 영향을 주지 않았다”라고 발표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재택근무 와 외출 금지 등 록다운 조치가 시 행되면서 경제적으로는 큰 타격을 받았지만 전기수요에는 별다른 영 향을 미치지 않았다. 호주 전력 사용량은 2019년 2분기 에 비해 2020년 4-6월 2% 감소했 다. 분야별로는 상업 수요가 크게 감소(약 10-20%)한 반면 주거 수요 는 급증했으며 산업에서의 전기 수 요는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코로나 사태의 장기화와 경기침체 등으로 상업용 전기 사용량은 줄어 든 반면 집에서 머무르는 시간이 많 아졌으며, 추운 겨울 날씨로 주택 난 방을 위한 전력 사용량이 증가했다. 록다운 여파와 계절적 요인이 분야

별 전력 사용에 뚜렷이 반영된 셈이 다. 또 태양광 등 신재생 에너지 사용의 증가로 전체적인 전기 가격이 낮아 진 점도 전기 사용에 대한 부담감이 줄었을 것으로 AEMO 보고서는 설 명했다. 유럽 국가를 제외하고 호주는

OECD 회원국 중 가정용 전기료가 가장 비싼 나라로도 지적됐다. 따라 서 AEMO 보고서는 “신재생 에너지 이용과 더불어 합리적인 가격의 전 기공급업체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 하다”고 조언했다. yang@hanho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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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즈번 시의회 소식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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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쓰레기를 줄이고 더많은 재활용을 실천하는 브리스번 가정들

리스번 주민들이 음식 쓰레기 줄이는데 적극 앞장서고 있습니다. 2016-17 회계연도와 비교할 때 지난 3 년 동안 4인 가족이 평균 64kg 의 음식 쓰레기를 줄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애드리안 쉬리너 시장은 260 개의 Big Macs, 360인분의 포 테이토칩 또는 90개의 빵에 해 당되는 음식 쓰레기가 매립지

에 버려지는 것이 방지되었다 고 밝혔습니다. “음식 쓰레기는 충분히 줄일 수 있습니다. 브리스번에서 배 출되는 쓰레기의 ¼ 이상이 남 은 음식물과 버리는 야채와 과 일입니다. 브리스번 시의회는 재활용에 대한 적극적인 시민 홍보를 계속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저희 시는 2017년도에 국제 Love Food Hate Waste

캠페인에 참여한 바 있습니다. 이 캠페인을 통해 모든 시민들 이 가정 쓰레기를 줄이고 돈 을 절약하는 효과를 거두었습 니다. 재활용, 가정 퇴비 만들 기 및 지역사회 퇴비장 등 다 양한 시의회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음식물 쓰레기양이 지난 3년간 1/5 정도 줄어들었습니 다. 2016-17 회계연도에는 1 인당 평균 음식물 쓰레기가 81.9kg이었는데, 2019-20 회 계연도에는 1인당 평균 66kg 으로 줄어들었습니다. 시민들 은 또한 시의회가 운영하는 26 개의 지역사회 퇴비장에 적극 참여해왔습니다. 2018-19 회 계연도에 등록된 참가자수가 5,354명이었는데, 2019-20 회 계연도에는 8,251명으로 54%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26개 퇴 비장 중 6개는 작년에 문을 열 었으며, 이 프로그램이 2016 년도에 시작된 이래, 저희는

450,000 리터의 음식물 쓰레 기가 매립지로 가는 것을 막았 으며, 이것은 일반 가정의 평 균 풀장을 9번 채울 정도의 분 량입니다.” 킴 막스 지역사회 보건 및 안 전부 의장은 퇴비통, 지렁이 농장, 더 큰 재활용 쓰레기통 및 무료 추가 정원용 쓰레기통 제공과 같은 재활용 관련 노력 을 시에서 더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지난 회계연도 중 76,000 톤의 쓰레기가 주민들의 노란색 뚜 껑 쓰레기통을 통해 재활용되 었고, 26,000 톤의 정원용 쓰 레기가 녹색 뚜껑 쓰레기통을 통해 수거되었습니다. 브리스 번시는 또한 임차인들에게도 팁 바우처를 제공하는 등 다양 한 혜택과 교육 프로그램 제공 을 통해, 브리스번을 더 청정 하고, 푸르고 지속 가능한 도 시로 만들기 위해 노력합니다.

브리스번의 환경 친화적인 프 로그램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www.brisbane.qld. gov.au를 방문하거나, 3403 8888에 전화문의바랍니다.

브리스번 주민들이 쓰 레기통에 버리는 음식 쓰레기 톱 10: 빵 바나나 브로콜리 오렌지 수박 사과 호박 양파 옥수수 감자

[브리즈번 시의회]

브리즈번 시의회 소식 2

브리즈번 CityCats의 임시 선착장이 Holman Street에 설치됩니다

K

angaroo Point Cross River 및 City Hopper 서비스의 임시 중단으로 인해 일일 130회가 넘는 CityCats 서비스의 임시 선착장이 Holman Street에 설치될 것입니다. 애드리안 쉬리너 시장은 이 임시적인 서비스 변경 덕 택에 Kangaroo Point 터미널을 이용하던 시민과 방 문자들에게 최소한의 불편만 끼치게 될 것이라고 강 조했습니다. 7월 7일부터 모든 CityCat 서비스는 Holman Street 터미널을 통해서 승객들이 신속하고 안전하게 목 적지로 이동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시의회는 Kangaroo Point 페리 승객들에게 불편을 끼치게 된 것에 대해 양해를 구하며, 추가적인 CityCat 서비스 를 통해 CBD, New Farm 및 South Bank 이동이 원 활하도록 도와드릴 것입니다. 안전 점검을 위해 페 리 서비스를 임시적으로 중단하기로 한 결정은 힘든

결정이었지만, 브리스번 시 민들의 장기적인 안전을 고 려할 때 올바른 결정이라고 자신합니다. 페리 운영을 가능한 조속히 정상 가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 겠습니다. 하지만 안전이 우선이라는 입장에는 변함 이 없습니다. 이 서비스 이외에도 무료 임시 27번 노선 버스를 매 20분마다 Story Bridge - Riverside Centre로 운영 해서 시민의 편의를 돕고 있습니다. Kangaroo Point를 방문하고자 하는 시민과 방문자 들은 새로운 서비스와 임시 노선 등에 대한 정보를 TransLink의 Journey Planner를 통해 알아볼 수 있습니다. 새로운 CityCat 노선 시간표는 따로 발표되지 않을 것입니다. 강하류 노선 서비스의 경우 CityCats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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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verside를 출발한 후 Holman Street 선착장에 정 거하게 됩니다. 강상류 서비스의 경우, CityCats은 Riverside 예정 출발 전 2-3분에 Holman Street 선 착장을 출발하게 됩니다 (이것은 Sydney Street 출 발 5-6분 후입니다). Holman Street 선착장은 모든 선착장에 정차하는 CityCat 서비스에만 해당되며, SpeedyCat 또는 익 스프레스 서비스에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승객들은 최소한 5분 전에 선착장에 도착하기를 바 라며, www.translink.com.au에 나와 있는 CityCat 시간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브리즈번 시의회] T O N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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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 & JOY & CARTOON | 유머 &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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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예보 임신상담, 정보 전기, 가스 문의 전기, 가스 사고 전화(Optus 연결) 전화(Telstra 연결) Call Taxi(Black & White) Call Taxi(Yellow Cab) Queensland 경찰청 Telstra 문의 Telstra(한국어 직통) Q Rail RACQ 시민권

1900 914 450 1300 139 313 13 12 53 13 62 62 1800 502 067 13 22 00 131 008 131 924 3364 6528 125 111 1800 773 421 3235 2222 13 11 11 13 18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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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토불교대학은 현대인의 삶 속에서 부처 님의 가르침으로 자유와 행복을 찾아가는 과정입니다. 교리 공부에 그치지않고 일상 에서 겪는 다양한 문제를 부처님의 가르침 을 통해 바르고 쉽게 이해하며, 생활 속에 서 수행을 체득해 나갈 수 있도록 합니다. 정토불교대학은 입문 과정인 불교대학과 심화 과정인 경전반으로 운영되고 있습니 다. 불교대학 졸업 후 경전반에 입학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집니다. -법륜스님 영상강좌 -6개월 과정

<불교대학 교과과정>

- 실천적 불교사상: 수행론, 인생의 주인이 되는 길 - 부처님의 일생: 가장 위대한 인간의 가장 평범한 삶 - 근본불교: 괴로움의 뿌리를 완전히 소멸하 는길 - 불교의 변천사: 사회, 역사의 변화와 불교 변천

특별 프로그램

교민단체

퀸스랜드 주 한인회 0424 724 624 한국 효도회 호주지회 0402 624 811 재향군인회 퀸스랜드 분회 0409 308 309 퀸스랜드 한국 참전 유공자회 0414 295 709 퀸스랜드 해병 전우회 0427 334 521 퀸스랜드 한인 경로회 0418-883-377 퀸스랜드 한인 골프회 0430 202 239 퀸스랜드주 한인 볼링 동호회 0466 155 595 퀸스랜드 한인 테니스 연합회 0433 463 400 퀸스랜드 한인 시니어 골프회 3711 9809 퀸스랜드 한인 비지니스 골프회 0401 456 726 퀸스랜드 한인 비지니스협회 0408 889 792 퀸스랜드주 한인 축구협회 0421 066 266 퀸스랜드주 ROTC 동문회 0415 695 635 월남전 참전자 전우회 퀸스랜드지회 0411 378 391 골드코스트 한인회 0433 513 782 QKO 퀸스랜드 한인 오케스트라 0401 684 295

-특강, 졸업수련 등 *입학요건 : 만 19세 이상의 바른 불교를 찾 는 사람 누구나 수강하실 수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연락처로 문의 바랍니 다. • 전화 : 0422 423 830 • 카톡ID : 1003je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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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월한 심리상담연구소 원앤원 (One & One) 탁월한 전문 상담을 통해 본인과 관계 의 문제를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유료상담과 무료상담(학생들) 함께 제공합 니다. 다양한 전문 상담사 대기 중 info@accu.edu.au, 02-6255-4597, 0402 140 905.

골드코스트 배드민턴 교실

•일시 : 매주 월요일 저녁 7:00-9:00 • 장소 : Saint Stephen's College 실내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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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전통예술단, 한마당

0433 528 588

대한무역 진흥 공사 주호 한국 대사관 주 시드니 총영사관 교환 주 시드니 총영사관 교육 주 시드니 총영사관 홍보 주 시드니 총영사관 민원 주 시드니 총영사관 행정 한국 관광 공사 대양주 한인회 총 연합회 Queensland주 한인회

02 9299 1790 02 6270 4100 02 9210 0200 02 9210 0216 02 9210 0215 02 9210 0213 02 9210 0218 02 9252 4147 02 9747 3737 0424 724 624

주요 한인 기관

통신문

교민 언론사

육관 (31 Reserve Rd, Upper Coomera QLD 4209) •참가 신청 및 문의 전화 : 0430 041 022 골드코스트 재림교회는 교민 여러분의 건 강생활을 위해 [베드민턴 교실]을 열게 되 었습니다. 베드민턴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할 수 있 는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입니다. 전신 운동 을 하게 됨으로써 신경계 및 호흡 순환계 발 달에 도움이 되며, 내장 기관을 튼튼하게 하 며 정신 건강 유지에도 도움이 됩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랍니다.

호주기독교대학 학생모집

129년 전통의 ACT(호주신학대학)의 학위 를 MST 한국어 학부로서 다양한 신학 과정 을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호주 기독교 대학 은 지금까지 ‘기독교 상담’에 포커스를 두 어 왔는데 기독교 상담과 더불어 이제는 다 양한 신학 과정도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 니다. 내년도에 시작하는 학과로는 기독교 사역 학사 (Bachelor of Ministry), 목회 학 석사( Master of Divinity), 신학 석사 (Master of Theological Studies) 로 기 존의 기독교 상담 연구 학사, 기독교 상담 연구 석사과 더불어 전체 5개의 학위과정 이 운영됩니다. 피헬프와 어스타디 모두 가 능합니다. 온라인으로 공부하실 수 있는 장

3210 0818

비젼신문 일요신문 한인 라디오방송 호주나라

0422 258 092 07 3831 8343 0423 847 886 1800 082 823

병원

Ipswich 병원 Logan 병원 Mater 병원 Mater Children’s 병원 Mater Mother’s 병원 Prince Charles 병원 Princess Alexandra 병원 QEII 병원 Royal Brisbane Women’s 병원 Royal Children’s 병원

3610 1111 3299 8899 3840 8111 3840 8111 3840 8664 3350 8111 3240 2111 3275 6111 3636 8111 3638 3777

점이 있습니다. 더불어 호주 기독교 대학에서는 Vet 과정으 로 상담학부인 Diploma of Counselling 과 Graduate Diploma of Relationship Counselling 과정이 있는데 로컬 과정 뿐 아니라 유학생 과정도 운영된다. 유학생 과 정은 일주일 하루 수업에 4년 비자를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한국 학생들에게는 장학금을 주어 저렴한 학비로 공부가 가능 하다. (www.accu.edu.au / info@accu.edu. au / 02 6255 4597 / 0402 140 905/ 0430 045 078 ) 9]MMV[TIVL 3WZMIV ?MMSTa 6M_[XIXMZ

발행인 장기현 편집 및 광고 디자인 윤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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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COMMUNITY | 교민게시판 퀸스랜드주 한인회에 관련한 모든 문의는 이메일로 부탁드립니다. office@ksqld.org (사무국)

교민돕기 함께하는 착한 나눔운동

브리즈번/로간/입스위치/골드코스트 등에 거주하는 아이가 있는 한인가정이세요? 코로나 바이러스의 여파가 아직도 가계경 제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요? 퀸스랜드주 한인회 #ksqld 가 써니뱅크 미 트뱅크 #meatbank 와 "함께하기"를 진행 합니다. •신청방법: 신청 링크 클릭 or QR코드 스캔 • QR코드: 첨부파일_미트뱅크후원_포스터

• 링크: https://forms.gle/yTd6stiDySQtaAZC8

한인회관 대관업무 시작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중단되었던 한인 회관의 대관을 다시 시작합니다. 현재 바 둑회가 사용하고 있으며, 아리랑이 8월 중 순부터 대관 예정입니다. 한인회관의 대관 을 원하시는 개인이나 단체는 secretary@ ksqld.org 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연락처: 0404 574 651

주 시드니 총영사관 협조사항

2020년 7월 순회영사가 22일, 23일 순복음 교회에서 실시 되었습니다. 8월 순회영사 일정은 추후 공지 예정입니다. 주 시드니 총 영사관 웹사이트를 상시 확인하여 주세요.

유학생 & 워킹홀리데이 관련 문의

한인회 문화교실 – Term 3

8월에 계획중이던 꽂꽂이, 식물만들기 강좌 등의 문화교실은, 코로나19로 인해 잠정 중 단 됨을 알려드립니다.

주 시드니 총영사관 워킹홀리데이 김용성 상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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