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 8월 4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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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AUG.2019

Vol.699

3-23 LOCAL NEWS 24-28 KOREA NEWS 30-33 ENTERTAINMENT & SPORTS 34-40 jaky7100 GLOBAL NEWS 41-43 joseph1027 HEALTH & BEAUTY 41-44,55 COLUMN 44 INFORMATION 45 MOVIE 46 FUN & JOY & CARTOON 47-51 YELLOW PAGES 52 KOREAN COMMU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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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탈렌트 독립이민’ 매년 5천명 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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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위장결혼 중개업자들 ‘호주 싱글맘들’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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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미래에 뜨는 직업은..? 소매업•비서직•회계사 등 구인 하락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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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파 메일 오발송… 비자 신청자 개인정보 대량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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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전역에 가연성 외장재 사용 고층아파트 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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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탈렌트 독립이민’ 매년 5천명 할당 핀테크, 양자컴퓨팅, 어드테크 등 첨단 전문직 대상

주 정부가 높은 첨단 기술력을 가진 글로벌 탈렌트 비자를 신설해 매년 5 천명을 호주로 유치하겠다는 계획을 발표 했다. 데이비드 콜만 이민장관은 13일 신 규 이민자 유치 계획인 글로벌 탈렌트 독 립 프로그램(Global Talent Independent Program)을 발표했다. 호주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대상자들의 영 주권 신청을 신속 처리해 매년 첨단 분야 전 문직 5천명을 유입할 계획이다. 양자컴퓨팅 콜만 장관은 “핀테크(fintech), 양자컴퓨팅(quantum computing), 어그테크(agtech) 등 약 5-6개 분야에 서 높은 기술력을 가진 전문가들을 호주 산업계에 유 치하는 것이 새 비자 프로그램의 목적”이라고 설명했 다.

금융(finance)과 기술(technology) 의 합성어닌 핀테크는 P2P금융(크 라우드펀딩)과 애플페이, 섬성페이 등 간편 결제서비스가 대표적인 사 례다. 양자 컴퓨팅은 머신러닝과 인공지능(AI) 테크놀 로지와 직결된 테크놀로지다. 어그테크(agriculture technology)는 첨단 정보기술

과 농업을 결합한 연계 산업을 의미한다. 스콧 모리슨 총리는 현재 연간 유입 이민쿼터를 7만 명으로 줄였다.

국제 위장결혼 중개업자들 ‘호주 싱글맘들’ 노린다 “유혹 넘어가 글로벌 신디케이트 표적 전락”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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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5년 발렌타인 데이 전날 호주 여성 샬로이 무 스너는 시드니 서부 블랙타운에서 시다르타 샤르 마와 결혼식을 올렸다. 장소는 샤르마의 부모 집이었 다. 이 신혼 부부는 결혼 증명서에 서명하고 행복한 모습으로 사진도 찍고 근처 펜들힐의 커먼웰스 은행

에 가서 공동 계좌를 개 설했다. 하지만 두 달 후 부인 무 스너는 샤르마로부터 1 만9500달러를 받고 위장 결혼(Sham Marriage) 을 했다고 실토했다. 수사관들은 “무스너 뿐 만 아니라 최근 최소 4 명의 다른 취약계층 호주 여성들이 인도의 세계적 인 가짜결혼 중개 신디 케이트의 표적이 됐다” 라고 밝혔다. 더 선헤럴드와 디 에이지와의 인터뷰에서 게리 로우 호 주 국경경비대 지역 수사관은 "소셜 미디어 검색, 금융 거래 추적 및 부부의 서로 다른 진술 등을 확보해 위장 결혼 신디케이트를 적발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위장결혼 부부는 그들의 관계를 입증해야하는

데, 이것이 그들에게 쉽지 않은 부분이다. 결혼 중개업 소는 커피숍에서의 사진 등 여러가지 지시를 하고 심 지어는 평범한 부부처럼 해외에 나가 함께 찍은 사진 을 제출하라고 하지만 가족 구성원, 친구 및 동료와 같 은 주변 사람들을 통해 중요한 단서를 확보하게 된다” 라고 설명했다. 그는 “인도의 위장결혼 신디케이트가 발각됨에 따라 164건의 결혼 비자 승인이 취소됐다”고 밝혔다. 그는 또 “미혼모, 센터링크 기초생활 보호 대상자 등 어 려운 처치에 있는 호주 여성들을 비자 사기에 이용하기 위해 접근하는 사람들이 있다”면서 "2 만~2만5천 달러 는 이들에게 유혹일 수 있다. 이번에 발각된 결혼 비자 사기는 인도계가 대상이었지만 이런 종류 사기는 국적 과 무관하다"고 덧붙였다. 주호주 인도 대사관은 “일부 호주 영주권 신청자들이 상당한 금액을 지불했지만 한 명도 영주권을 받지 못했 다”면서 "사기극에 희생되지 말라"고 촉구했다. 위장결혼을 주선할 경우 호주 최고 형벌은 10년 징역 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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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1년 주요 도로교통 체증 비용 추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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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질 유지.. 대규모 인프라 지출 계속돼야” “대도시 외곽지역 개선, 이너-시티 보건.교육 증설 시급”

“향후 15년 동안 호주인의 생활수준이 유지되려면 현 재의 대대적인 교통 인프라 지출이 계속될 필요가 있 다. 만약 추가 투자가 없을 경우, 연간 도로 체증 비용 (annual cost of road congestion)이 388억 달러로 189억 달러 급증할 것으로 추산된다. 2015년 이후 국내 에너지 가격은 50% 급증했다. 호 주 인구는 현재 약 2545만명에서 15년 후 3140만명으 로 늘어날 전망이다. 시드니와 브리즈번은 인프라 투 자가 인구 성장에 못 미친다. 특히 대도시 외곽지역 이 시급하다.“ 이는 호주 인프라스트럭쳐(사회간접자본)를 총괄 자 문하는 연방 기관인 인프라스트럭쳐 오스트레일리 아(Infrastructure Australia: 이하 IA)가 13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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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최근 감사 결과의 핵심 지적 사 항이다. IA는 700쪽의 감사 보고서를 통해 “급증하는 인구 성 장에 따른 압박을 완화하려면 스콧 모리슨 총리가 밝 힌 100억 달러 인프라 지출 계획과 주/준주 정부의 주 요 프로젝트 예산 할당으로는 충분하지 않을 것”이라 고 지적하고 “향후 5년 동안 호주 주요 도시에서 진행 될 인프라 투자가 약 2000억 달러에 규모인데 생활수 준 저하를 막으려면 15년 이후까지 이같은 투자가 반 복되어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모든 단계의 정부 부서에 자문를 하는 IA는 지난 2008 년 노동당 정부 시절 출범했는데 2015년 이후 첫 감 사 보고서에서 “도로 체증 악화, 에너지가격 급등, 기본 서비스(utility networks) 압박, 이너-시티 보 건 및 교육 서비스 투자 증설 요구 등으로 생활수준

이 위협을 받고 있다”고 지 적했다. 또 “정부의 부적절한 지출 과 정책 혼선(policy inconsistency)으로 에너지 생산과 전송을 포함한 주 요 분야에서 민간 투자 정 체시켰고 연방 정부의 분 명한 리더십 부재로 전기 와 가스비 등 에너지 가격 50% 급등했다”고 비난했 다. 15년 후 호주 인구는 3140 만명으로 추산돼 현재보다 약 600만명이 증가할 전망 이다. 가장 인구가 많은 4대 도시인 시드니, 멜번, 브 리즈번, 퍼스는 도시 인프라가 인구 성장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특히 외곽 지역이 그렇다. 이너 시티 거주자들은 96%가 대중교통을 쉽게(걸을 수 있는 거리 안에서) 이용 가능한 반면 일반 주택가 지역(suburbs)에서는 34%만이 가능하다. 지방과 외 진 지역은 선진국 수준 미만인 최악의 불편을 겪어 야 한다. 이런 외진 커뮤니티는 부족한 정부임대주택난(overcrowded social housing), 식수 공급 제한, 교통편의 부족, 통신시설 낙후 등의 인프라 관련 문제로 삶의 질 이 크게 저하됐다. 따라서 대도시 외곽 지역의 인프라 투자가 시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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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미래에 뜨는 직업은..? 소매업•비서직•회계사 등 구인 하락 예상

으로 몇년 동안 호주에서 간호사, 심리학자, 정보 및 정책 분석가(intelligence and policy analysts) 직종이 가장 빠르게 성장할 것이라는 새로 운 전망이 나왔다. 12일 호주 고용부가 발표한 보고서는 ‘정보 및 정책 분석가'를 일명 '직업으로서의 스파이 (a career as a spy)'라고 부르면서 이 분야는 2018년 5월 - 2023년 5 월까지 5년 동안 4만200개의 일자리로 약 30% 이상 증 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심리학자, 모험 여행(adventure) 가이드 및 청각 전문 가(audiologists) 도 성장하는 분야다. 향후 가장 큰 성장이 예상되는 분야는 그동안 상대적 으로 급여가 낮았던 노인 및 장애인 의료 부문 일자리 로 2023년 39%( 24만5천명) 증가가 예상된다.

한편, 고용부는 개인 비서(personal assistants), 소매 업종, 교환원은 5년 안에 3분의 1에 해당하는 약 만3천 600명이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NSW에서 2006년 6월부터- 2019년 6월 사이 구 직 사이트인 시크(SEEK), 커리어원(CareerOne), 오 스트렐리아 W서치(Australian JobSearch)에 게재 된 신규 일자리 광고 IVI(Internet Vacancy Index) 지 수를 보면, 텔레마케터 일자리 광고 수는 2006년 6월 708개에서 2019년 6월 61개로 91% 급감했으며, 회계 사 관련 광고는 동 기간 60% 이상 감소했다. 전체 고용은 7%(88만6,100개) 정도 증가할 것으로 예 상되지만 증가 일자리의 대부분은 시간제 고용이 차 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간제 고용(임시직)은 2019 년 5월 기준 지난 30년 동안 20.4%에서 31.7%로 증 가해 왔다. 한편, 호주 최대 정보 기관인 호주안보정보원(ASIO)의

대변인은 “ASIO는 현재 ‘정보 담당자 및 분석가’ 를 모집하고 있다. 폭력적이고 은밀하게 호주 주 권을 훼손하고 국민을 해치려는 기만적인 노력 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정보 분석가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면서 ”정보 담당자 및 분석가 역 할은 대규모 데이터에서 의미있는 정보를 도출한 뒤 패턴과 이상 징후를 확인, 조사, 문제 해결 및 고품질의 조언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ASIO 정보 담당관 에밀리(가명)는 “정보 분석가 들은 ASIO안에서 광범위한 정보 수집 분석 역할 을 수행하며 다양한 영역에서 경력을 쌓을 수 있 는 기회를 갖는다. 지난 10년 동안 직업으로서의 정보 분석가 역할이 크게 바뀌었으며 미래에도 변화 는 계속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정보는 기술과 사람을 포함, 다양한 출처에서 나온다. 우리는 신기술을 사용해 문제를 해결하는 방 법을 갖고 있지만, 방대한 양의 데이터로부터 명확한 그림을 도출해 이 모든 것들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 아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프란체스 미라벨리 호주심리 학회 회장은 “고용부 수 치를 통해 볼 때 2023년까지 1만천3백명의 심리학자 가 추가로 필요하다고 예측된다”라면서 “우리 모두는 이전보다 훨씬 더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살고 있다. 정 신 건강 문제를 겪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지만 현재 로선 심리학자 수가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특히 농촌 에서는 심각하다. 사회적인 문제”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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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도 과학 연구 조작 조사해야”

근 호주 과학자들이 발표한 수백편의 과학 연 구 논문들이 신뢰할 수 없거나 조작된 것(unreliable or compromised)으로 밝혀져 국가 과학 감 시단(national science watchdog)의 조사 요청을 촉 발시켰다. 과학 논문을 쓰는 과학자들로 구성된 리트렉션 워치 (Retraction Watch: 이미 발행된 논문을 나중에 다시 검증하기) 팀은 호주에서 처음으로 조작된 과학 연구 결과를 모아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한 가운데 지난 20 년 동안 호주에서 발표된 247개의 과학 연구 논문들의 연구결과가 조작된 것이라고 밝혔다. 원로 과학자들은 “이는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 조작 된 연구 논문수가 무려 247개나 된다는 것은 호주에 서 저질러지는 과학적 위법 행위의 규모를 보여주고 있다”라고 말했다. 사이먼 간데비아 호주 신경과학소 연구 부소장은 "호 주 의료연구비 대부분은 납세자들이 낸 세금이다. 대 중은 비양심적인 연구결과가 이렇게 많은 것을 염려 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드러난 조작된 연구 결과의 사례는 다음과 같다. - NSW 대학의 한 연구원이 피부암 치료제를 개발했

고, 환자에게 시험적으로 적용했을 때 효과가 없었다. 대학 자체 조사 결 과, 오류는 발견되지 않았지만, 이 약 물에 대한 연구 논문의 일부 자료의 정확성에 대한 의문과 우려로 이 연 구 논문뿐만 아니라 해당 과학자가 관여했던 5개의 다른 논문들도 모두 철회됐다. - 2017년 멜번 대학의 연구원들도 의 도치 않게 잘못된 이미지 결과를 바 탕으로 한 연구결과가 밝혀져 운동신 경 질환 치료관련 연구를 철회했다. - 올해 5월 타즈마니아 대학 과학자 들이 수행한 풍력 터빈에 대한 연구논문도 연구의 정 확성 검증에 대한 독립적인 평가 결여 때문에 에너지 과학 저널에 게재되지 못했다. - 2016년 전 퀸즐랜드대 교수는 파킨슨병 연구와 관 련, 17건의 데이터 조작 사기 혐의를 인정했다. 데이비드 보 멜번 소재 월터 앤 엘리사 홀 연구(Walter and Eliza Hall Institute) 부소장은 “그동안 수십 건 의 과학적 위법행위를 목격했다. 연구원은 엄청난 압

박을 받고있기 때문에 데이터를 위조하고 싶은 유혹 을 받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그동안 호주에서 '나쁜 과학 감시 기관'을 설립하기 위 한 캠페인을 벌여 온 간데비아 교수와 보 교수는 “호 주는 조사 업무를 수행하는 국가기관이 없다. 정부가 연구결과 조작을 막는 감시 시스템을 강화해야 한다. 18개월 전 그렉 헌트 전 보건 장관에게 감시 국가기관 설립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부파 메일 오발송… 비자 신청자 개인정보 대량 유출

강보험사 직원의 ‘타이핑 실수’로 호주 비자 신 청자의 개인정보가 대량 유출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15일 호주 공영 ABC방송은 2015년 8월 내무부가 호주 최대 건강보험사인 부파(Bupa)와 ‘비자 및 영주권 신

청자 신체검사 의뢰’ 계약을 맺고 이 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총 317명의 개 인정보가 유출됐다고 보도했다. ABC가 정보공개 요청으로 입수한 자 료에 따르면 부파 하청업체인 소닉 헬스플러스(Sonic HealthPlus, SHP) 직원이 비자 신청자 317명의 이름과 생년월일, 여권번호 등이 포함된 신 체검사 요약서를 익명의 개인 이메일 주소(G메일)로 잘못 전송하는 실수를 저질렀다. 이에 대해 내무부 대변인은 “문제가 발생한 것을 감지하고 호주 구글의 협 조를 받아 즉각 조치했다”며 “비자 신청자의 신상정 보는 포함됐으나 개인 진료기록은 노출되지 않았다” 고 밝혔다. 부파에서 데이터 침해 문제가 발생한 것은 이번은 처 음이 아니다.

2017년 7월 부파 글로벌(Bupa Global) 내부 직원이 당 시 부파가 보유한 전체 고객의 1/3에 해당하는 약 10 만8,000건의 보험 상품 및 정책을 빼돌려 다크웹(dark web)에서 불법 거래한 사건이 발생했다. 해당 직원은 즉시 해고되고 법적 조치도 취해졌지만 이미 유출된 개인정보가 범죄에 악용될 가능성이 우려되었다. 한 보안 전문가는 “보안 위반 사례의 80%는 인간의 실 수 또는 프로세스 오류로 인해 일어난다”며 “기업과 정부 기관은 첨단보안기술 도입, 사용자 교육 등 가능 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 데이터 침해를 방지해야 한다” 고 주장했다. 또 다른 전문가는 이메일 첨부파일 전송에 있어 암호 설정과 같은 문서 보안장치 부재에 대해 의문을 제기 했다. 그는 “중요하거나 민감한 정보를 안전하게 공유할 수 있는 기술이 상당하다. 그런데도 정부나 기업이 무방 비 채널을 통해 이렇게 방대한 자료를 보내고 있다는 것에는 변명의 여지가 없다"고 지적했다.

호주 국방력 인도-태평양에 집중해야

주는 태평양에서 중국의 군사력 증강 에 대비하기위해 오랜 기간 해외 파병 중인 중동에서 인도-태평양으로 시선을 돌 려야 한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시드니대 미 국학연구소(United States Studies Centre) 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주장했다. 호주는 지난 2011년부터 2018년까지 중동에 서 무려 147억 달러의 국방비를 지출했다. 반면 인도-태평양에서는 같은 기간동안 39 억 달러를 지출했다. 이런 상황에서 최근 시드니에서 열린 호주국방 장관 합동회의(AUSMIN 2+2)에서 미국 주도의 걸프만 해협(the Persian Gulf)의 수 송 루트 보호 작전에 호주 해군의 참여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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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받았고 스콧 모리슨 정부는 이를 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보고서의 공동 저자인 애쉴리 타운쉔드 (Ashley Townshend) 연구원은 “미국은 더 이상 인도-태평양에서 군사적 우위력을 유 지하지 못할 것이며 우호적인 힘의 균형을 유지할 능력이 점점 더 불확실해지고 있다. 동맹국의 공동 대응이 필요하다”고 지적했 다. 그는 또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중국의 공 격을 억제하려면 동맹국들과 협력이 필요하 고 호주는 지상 전투력을 증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근 호주 전략정책연구소도 보고서를 통해 비슷한 주장을 했다. T O N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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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대학가 친중 시위로 찬반 논쟁 억압 우려” 친중국 vs 친홍콩 갈등 악화 예상 “호주 대학 당국들이 중국 공산당 의 영향력을 받고 있으며 이에대한 배제 노력이 충분치 않다”고 일부 여당 평의원들이 경고를 하고 나섰 다. 팀 윌슨 자유당 의원(Liberal MP Tim Wilson)은 17일 ABC 라디오 와 대담에서 “최근 여러 호주 대학 안에서 진행된 친중 시위를 통해 홍 콩 민주화를 반대하는 목소리가 커 졌다. 외국 영향력이 대학가 논쟁 을 막아버릴 수 있다”고 경고했다. 정보위원회 소속인 윌슨 의원은 “ 호주 대학가에서 다양한 견해를 묵 살시킬 수 있는 강력한 외국 영향력 이 존재한다. 호주 대학이 표현자 유의 보루인지 여러 의원들이 우려 를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중국 정부가 호주 대학가에 서 공자 학원(the Confucius Institutes) 같은 영향력 을 가진 기관들을 동원하고 있다. 또 세계적으로 (중 국) 대사관과 영사관의 영향력이 국내 이슈에 관한 시 위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그런 일이 호주에서 벌어지 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자유국민당의 아만다 스토커 퀸즐랜드 담당 연방 상 원의원(Queensland LNP senator Amanda Stoker) 도 “호주 대학들이 외국 영향력에 대해 리더십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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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겪고 있다고 생각한다. 대학 당국들이 중국을 비 판하는 용기를 가진 비 중국 공산당계 학생들(nonCCP[Chinese Communist Party]-aligned students) 의 권리를 보호하는 것을 꺼린다, 어떻게 이런 대학 당 국까지 영향을 미치는지 질문을 할 필요가 있다”고 말 했다. 앞서 정보위 소속인 앤드류 헤이스티 자유당 의원 (Liberal MP Andrew Hastie)도 비슷한 경고를 했다. 이와 관련, 댄 테한 연방 교육부 장관(Education Min-

ister Dan Tehan)은 스카이 뉴스와 대 담에서 호주 대학 당국들이 리더십 위 기에 직면했다는 일부 의원들의 주장을 부인하며 “호주 정부는 대학 안에서 외 국의 영향력 행사에 대해 매우 중요하 게 대처하고 있다”고 원론적 입장을 반 복했다. 페니 웡 야당 외교담당 의원(Labor's foreign affairs spokeswoman Penny Wong)은 ABC 방송의 주말 시사 대담 프로 인사이더(Insiders)와 대담에서 “ 호주는 언론자유와 평화 시위 권리를 지 지한다. 이 이슈는 우리에게도 중요하며 보다 사려 깊고 성숙한 논쟁을 해야 한 다”면서 “이 이슈는 여당 평의원들보다 정부 지도부가 대처할 사안‘이라고 말했 다. 약 두 달 전부터 시작된 범죄인 인도 법 안'(송환법)에 반대하는 홍콩 시위 사태 의 악화와 관련, 호주의 중국계 커뮤니티와 중국계 유 학생들 사이에서 '친중 vs 친홍콩 민주화'로 의견이 분 열돼 충돌하고 있다. 최근 멜번의 한 대학에서 일부 중국계 유학생들이 친 중 시위를 벌이자 중국 정부의 관영 매체들이 찬사를 보냈다. 호주에 있는 다수의 중국어 매체들은 논조 성 향에서 중국 정부로부터 재정적 지원으로 상당한 영향 력을 받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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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AR 저순위 대학보다 직업학교 유리하다” IT 디플로마, 대학 과학 학위 졸업 후 연봉 ‘비슷’ “여성은 ATAR 순위보다 대학교육 수준이 중요”

학 학위가 반드시 높은 취업률과 고소득을 보장 하는 건 아니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호주의 대표적 사회정책연구소인 그라탄연구소 (Gratan Institute)는 호주대입랭킹(ATAR)에서 저순 위를 받은 고교 졸업생들은 대학교보다는 직업학교 (TAFE) 진학이 더 현명한 선택일 수 있다는 내용의 보 고서를 12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2018년 이례적으로 ATAR 점수 50 미만 학생의 절반 이상이 대학 입학 허가를 받았다. 이는 2012년 20%에서 대폭 증가한 수치다. 상당수가 대학을 졸업하면 취업이 쉽고 고연봉 직장을 구할 수 있다고 믿기 쉬웠다. 하지만 ATAR 저순위 학 생은 대학 중퇴 가능성이 높고 졸업을 하더라도 낙제 또는 열등한 성적으로 고용주의 관심을 받지 못하는 것 으로 나타났다. 조사 결과, ATAR가 50 미만인 학생의 대학 졸업률은 약 50%로 과정 이수까지 최대 9년이 걸렸다. 법대를 졸업한 후 4개월 이내에 취업에 성공한 학생은 8명 중 1명꼴로 ATAR 고순위자 3명 중 2명에 비해 취업률이 현저히 낮았다. ATAR 65를 받은 학생 중 대학 졸업자의 평생 소득 은 세후 220만 달러로 같은 ATAR 순위의 디플로마 (diploma) 수료자보다 3만 달러 적었다. 또 전체 학사 (bachelor degree) 졸업생의 평균 수입보다 40만 달러 가량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고교 12학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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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을 중단하거나 3급 및 4급 자 격증(Certificate III/IV) 보유자보 다는 소득이 높았다. 전공 선택에 따른 소득 차도 발생했 다. ATAR 65로 상대(commerce) 또는 공대(engineering) 디플로마 를 수료한 남성은 대학에서 과학 (science)을 전공자보다 수입이 높 았다. 과학계 학사 보유자의 연봉은 IT 디플로마 수료자와 비슷했다. 한편, 여성의 경우는 달랐다. ATAR 저순위 대학 졸업자의 평생 수입은 평균 150만 달러로 디플로마 수료 자보다 12만 달러 많았고 3급 및 4 급 자격증 이수자보다 20만 달러 많 았다. 이 보고서의 저자인 앤드류 노튼 연 구원은 “대부분의 고연봉 전문직이 남성주도 분야인 공학계에 집중돼 있고 육아를 병행하는 여성을 위 한 파트타임 일자리가 적다”라며 “ATAR 저순위 남학생의 경우, 직 업 교육 과정을 몇 개 이수하면 고 용성과 수입이 증가할 수 있으나 여성에게는 대학교육 이 최선의 선택이라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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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 칼부림 난동범’.. 살인 혐의 기소 경찰 “NZ 총격 사건 자료 보관.. 테러리즘과 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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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화) 오후 2시경 시드니 도심 에서 발생한 칼부림 난동사건의 범인으로 현장에서 시민들에게 제압당 한 머트 네이(20, Mert Ney)가 구금 중 인 병원에서 살인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도심의 번잡한 길거리에서 정육점 용의 큰 식칼을 들고 아시안계 여성 한

명(41세)을 칼로 찌르는 난동을 벌이다 가 인근 남성 4명에 의해 제압됐다. 그 는 이날 오후 3시15분경 클라렌스 스트 리트(Clarence St)의 한 아파트에서 발 견된 여성( 24세)을 칼로 살해한 것으로 밝혀졌다. CCTV에 따르면 네이는 살해 현장 1시 30분에 도착했고 1시 50분에 떠났으며 살해된 여성은 성매매 여성인 것으로 확인됐는데 살인 동기는 아직 알 려지지 않았다. NSW 경찰은 13일 저녁 블랙타운 인근 마라용(Marayong) 소재 네이의 집에서

증거물 확보를 위해 그의 소지품들을 압수했다. 경찰은 "USB와 휴대 전화가 법 의학적으로 분석될 것이다. USB에 는 뉴질랜드(크라이스트처치)와 미국에 서 발생한 대량 총격 살인 사건들과 관 련된 내용들이 담겨있고 이데올로기와 의 연관성이 보이지만 이번 사건이 테 러리즘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고 밝 혔다. 또 칼부림 난동은 네이의 단독 범 행이었다. 제프라고 밝힌 한 이웃은 "뉴스를 보고 우리 동네에 사는 네이인 것을 바로 알

아볼 수 있었다.그는 어머니와 여동생 과 함께 살고 있었지만 거의 이웃 사람 들과도 접촉이 없이 컴퓨터만 하며 집안 에서 지내는 매우 비사교적인 외톨이였 다”고 말했다. 네이는 현재 로얄 프린스 알프레드 병 원에서 어제 진압 과정에서 발생한 무 릎 부상으로 경찰의 보호 아래 수술을 받고 있다. 경찰은 "네이가 정신병력, 마약, 홈리스 등의 전력이 있다. 그가 회 복되더라도 정상적인 수사가 진행될 수 있을 지 아직은 알 수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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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CTP클레임 차량 사고 동승자 사고 보행자 사고 자전거 사고

산업재해 워크커버소송 업무관련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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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공장 사고 출 퇴근길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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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률 ABS 5.3%, 로이 모간 8.7%.. 왜 다를까? 로이 모간, 실업자 정의 다르게 적용 “실업자 118만명, 불완전고용 129만명” 추산

이 모건에 따르면 2019년 7월 호주의 실업자는 119만명으로 노동력의 8.7%를 차지했다. 이 와는 별도로 130만명(노동력의 9.6%)이 불완전고용 (underemployed) 상태에 있다. 불완전고용은 풀타임 으로 일을 더 하고 싶지만 일자리를 찾지 못해 완전하 지 못한 고용 상태에 있는 것을 의미한다. 이 두 수치 를 더하면 18.3%(약 248만명)가 된다. ABS의 공식 통 계 13.4%(6월 실업률 5.2%와 불완전고용률 8.2%)와 는 큰 차이를 보인다. 로이 모간 통계를 보면 호주 고 용시장의 실질적인 취약성이 어디에 있는지 더욱 분 명해진다. 로이 모간 통계에 따르면 호주의 노동력(workforce: 고용 인구와 실업자 중 구직자 포함)은 지난 1년 동안 21만4천명 증가한 1,356만4천명으로 집계됐다. 2019 년 7월 고용된 인구는 1,238만2천명으로 36만1천명 증가했다. 풀타임 근로자가 839만명으로 62만5천명 증가했다. 노동력 증가는 고용인구 증가로 결정된다. 실업 인구는 118만2천명으로 연간 14만7천명 줄었다. 실업률은 8,7%로 1.3% 하락했다. 그러나 불완전고용 (under-employment) 인구가 129만8천명으로 15만 명 늘었다. 따라서 불완전고용률도 9.6%로 1% 상승했 다. 풀타임 일자리를 찾는 파트타임 근로자들이 늘었 기 때문이다. 로이 모건의 7월 실질 실업률 8,7%는 ABS의 7월 실업 률 5.3%보다 월등히 높다. 반면 로이 모건의 불완전고 용률(예측) 9.6%는 ABS의 불완전고용률 8.2%와는 큰 격차가 없다.

적으로 일을 찾았지만 일자리를 찾지 못 한 사람을 실업자(unemployed)로 분류한다. 여기에는 계절적 요인도 감 안된다. 주당 1시간 이상 유급, 이익(profit) 또는 커미션, 물품 보상(payment in kind) 등의 대가로 받고 일을 한 경우 또 가족 비즈니스나 농장에서 돈을 받 지 않아도 주당 1시간 이상 일을 한 경 우도 취업자(employed)로 뷴류된다. 이런 실업자 및 취업자 정의의 차이 때문에 통계국과 로이 모건의 실업률 은 차이가 난다. ABS의 실업 통계는 여러 한계를 갖고 있기 때문에 로이 모간의 통계를 병용할 필요성이 있다. ABS의 5.2%의 실업률과 71만5천여 명의 실업자 통계만으로는 호주 고용 시장의 실체를 파악할 수 없다. 2019 년 7월까지 12개월 동안 로이 모건 실 업(118만명) 및 불완전고용 인구(약 130만명)의 합계가 약 250만명(노동 력의 18.5% 점유)으로 추산된다는 점 은 호주 고용시장의 취약성이 심각함 을 시사한다. 호주중앙은행(RBA)의 계속된 기준금리 인하의 주목적도 이같은 고용시장 부진에 활력을 주 기위함이다.

실업률 통계 큰 격차.. 이유는?

실업률, 불완전고용률 높은 4개 선거구 연립 승리로 재집권 발판 마련

실업률 통계에서 ABS는 8개월 동안 설문조사를 하면 서 대상자(sample)를 매달 1/8씩 교체한다. 첫 조사는 대면 방식이고 그 후는 전화를 통한다. 반면 로이 모간 설문조사는 모두 대면 방식이다. ABS는 설문조사 시점을 기준으로 지난 4주 동안 적극

최근 연방 총선(5월 18일)에서 자유-국민 연립은 노동 당으로부터 총 실업률과 불완전고용률 합계가 20% 이 상인 4개 백중 지역구(marginal seats)를 빼앗아 재집 권의 발판을 마련했다. 타즈마니아의 브래든(Braddon, 32.1%)과 바스(Bass,

29.1%), 퀸즐랜드의 허버트(Herbert, 27.4%)와 롱맨 (Longman, 26.0%) 4개 지역구의 실업률과 불완전고 용률이 전국 평균 18.5%보다 월등히 높았다. 하원(총 151석)에서 연립은 76석으로 과반보다 불과 2석 더 얻어 재집권에 성공했다. 이런 상황에서 백중 지역구의 4석 탈환은 연립 집권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 다. 모리슨 정부가 대대적인 세금 감축과 일자리 창출 로 강력한 경제를 구축하겠다는 공약이 실업률과 불완 전고용률이 높은 4개 백중지역구 유권자들에게 분명 하게 전달된 것으로 보인다.

시드니 메트로 개통 81일동안 사고•고장 32건 발생 “잔고장 발생 불구.. 복구는 빠른 편”

난 5월 개통된 시드니 메트로(Sydney Metro) 무인열차 노선이 잦은 안전사고에 시달리고 있

다. 최근 조사에 따르면 73억 달러가 투자된 북서부 36km 구간 탈라옹(Tallawong)-채스우드(Chatswood) 노선 이 정식 개통한 지 81일(14일 기준)째가 된 가운데 지 금까지 총 32건, 즉 이틀 반에 한 번꼴로 고장 및 사고 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로 화재경보기 오작동, 열차 자동문 및 스크린도어 개폐 시스템 오류, 운행 신호 및 통신 장애, 기계적 결 함, 승강기 고장 등으로 승객들에게 불편을 야기했다. 한 철도공사 관계자는 당국의 ‘보수적’ 안전운행 전략 이 철도 지연을 빚고 있다며 일례로 자동문이 연속 3 회 개폐되면 수동으로 구동장치를 초기화해야 하는 번 거로움을 지적했다. 시드니 메트로 철도공사(Metro Trains Sydney) 측은 “승강장 스크린 도어와 열차 문이 닫힐 때 장애물이 감 지되면 자동으로 열린다. 3회 이상 반복되면 안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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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해 문이 열린 채로 유지되도록 프로 그램되어 있다”고 밝혔다. 앤드류 콘스탄스 NSW 교통부 장관은 “메트로 열차에 대해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은 개통 이래 최단 시간 최다 승 객을 실어나르고 있다는 것이다. 하루 평균 8만 명이 이용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다소 혼란을 야기하는 사 고는 종종 있었지만, 체계적으로 심 각한 문제가 발생한 적은 없다”며 “( 안전사고가 발생해도)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복구 속도가 빠른 훌륭한 시스 템”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야당 대변인은 “최신 시드니 교 통 인프라 중 가장 신뢰할 수 없다”며 “시드니 메트로 가 개통되면서 기존에 운행되던 북서부 지역 버스 서 비스 9개 노선이 전면 중단돼 통근자들에게 불편을 주 고 있다”고 주장했다.

한 철도관계자는 “메트로 철도 기반시설 자체 운행은 원활하지만, 문제 발생 시엔 지나칠 정도로 보수적이 고 조심한 접근을 취하고 있다”며 “안전 수칙과 표준 운영 절차만 개선되면 사고 복구 대응 시간이 크게 단 축될 것”이라고 말했다. T O N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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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시티 투 서프 >참가 필리핀 아동 지원 활동 펼쳐

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 호주 가 지난11일(일) 선 헤 럴드 주최, <시티 투 서 프(City to Surf)> 마라톤 행사에 참여 기금 모금을 포함한 굿네이버스 호주 활동을 홍보했다. '시티 투 서프' 마라톤 행 사는 하이드 파크에서 출 발, 본다이 비치가 결승 점으로 하는 14Km 마라

톤 행사로 건강 증진과 함 께 지원하고 싶은 단체와 프로젝트를 후원하는 호 주에서 가장 큰 모금 행 사 중 하나다. 이효실 굿네이버스 호주 사무국장은 “마닐라 근 교에서 가장 열악한 바 칼(Bakal) 지역의 아동을 돕기 위해 본 행사의 공 식적인 파트너로 참여하 여 모금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바칼 지역은 마닐라 근교 임에도 불구하고 도로 시 설이 부족하여 다른 지역 과의 접근성이 떨어지고, 아직 식수와 전기가 제대 로 공급되지 않아 아이들 이 건강하게 성장하기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있는 곳이다. 굿네이버스 호주는 시티 투 서프 행사를 통해 총 5

천불을 목표로 모금을 진 행했으며, 바칼 지역 어 린이 보육센터의 개보수 및 부모 교육 등을 지원 할 예정이다. 한편, 굿네이버스 호주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원하 는 프로젝트에 대한 자세 한 내용은 시티 투 서프 홈페이지 및 굿네이버스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숏건 든 50대 남성 경찰 총 맞아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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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밤 시드니 노던 비치의 한 집에서 열 린 약혼 파티장(engagement party)에서 50대 남성이 집 안 싸움을 하던 중 총기를 들고 위 협을 하다가 출동한 경찰의 총 에 맞아 숨졌다. 제이콥 카(53, Jacob Carr)는 잉글사이드(Ingleside)의 간선 도로인 모나 베일 로드(Mona Vale Road)에 위치한 이 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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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집 안 싸움을 하며 어머니의 목을 졸라 가족의 신고로 경찰 이 출동했다. 그는 집 뒤의 별채(a granny flat)에서 총알을 장전한 숏건 (a loaded shotgun: 개머리판 없는 장총)을 들고 있다가 출동 한 세 명의 경찰관들 중 한 명 으로부터 다리에 총을 한 방 맞 았다. 이어 그는 현장에서 앰 블란스의 응급 처치를 받은 뒤

로얄노스쇼병원(Royal North Shore Hospital)으로 후송됐 는데 얼마 후 숨졌다. 제이콥 카는 숏건을 경찰에게 겨누었지만 실제로 총을 쏘려 했는지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 다. 경찰은 경찰관 몸에 부착된 바디캠을 통해 당시 상황을 조 사하고 있다. 그의 숏건은 등록 하지 않는(unregistered) 불법 총기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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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전역에 가연성 외장재 사용 고층아파트 산재” 주거용 아파트 3천400동·17만채 해당…교체 비용 5조원 이상

호주 고층 아파트 건설 현장

형 화재 위험이 높은 가연성 외장재를 사용한 고층 아파트가 호주 전역에 산재해 있으며, 이 를 교체하는 비용이 62억 호주 달러(약 5조 원)를 상회 한다는 보고서가 발표됐다. 호주 건설임업광업에너지노조(CFMEU)가 발표한 ‘흔 들리는 기초: 전국적 건설 위기’ 보고서에 따르면 가연 성 외장재를 쓴 주거용 아파트가 전국적으로 3천400 동(약 17만채) 이상으로 집계됐다고 19일 호주 일간 시 드니모닝헤럴드가 전했다. 뉴사우스웨일스(NSW)주에서만 이런 문제를 가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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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대표적인 강성노조인 건설임업광업에너지노조(CFMEU)의 시위 장면

거용 아파트가 1천411동에 달했고 이 중에서 95동은 ‘ 최고 위험군’에 속했다. NSW주에서는 시드니시(市) 지역이 가장 심각한 것으 로 드러났다. 건물 350동이 위험 리스트에 포함됐고, 현재 조사 중인 건물도 333동에 달했다. 건물 16동에 대해서는 이미 화재 안전 관련 시정 명령이 내려진 상 태로 알려졌다. 빅토리아주에서는 1천69동이 문제 아파트로 분류됐 고, 이 중에서 ‘고위험군’은 504동, ‘최고 위험군’은 72 동으로 나타났다.

이 보고서는 호주의 건설업이 위기에 빠진 이유로 적 절한 건축기준 시행에 실패한 정부 정책, 고층 빌딩 건 설에 공적 전문성 부재, 준공 허가권을 민간에 위탁함 으로써 야기된 이해 상충 등으로 분석했다. CFMEU 건설 부문은 정부에 대해 “건설업 위기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일관된 전국적 접근이 절실하다”면 서 신규 건설 기준 강화, 소비자 보호 규정 확대, 피해 아파트 구매자에 대한 정부 재정지원 확충 등을 제안 했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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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인 4명 중 1명 비상금 $1,000도 없어 최대 고민은 생계유지, 부채상환, 수중 현금 등

주인의 절반 이상 이 비상시 재정 계 획이 없는 사실상 무방비 상태인 것으로 드러났다. 12일 호주 금융기관 미 뱅크(Me Bank)가 발표 한 ‘가계재정안정보고 서’(Household Financial Comfort Report)에 따 르면 급전이 필요한 상황 이 발생할 경우, 호주인 3 명 중 2명은 1주일 안에 3,000달러를 마련할 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보고서는 호주 전국 1,500가구를 조사한 결과 로 전체 가구의 35%만이 수중에 있는 비상금 또는 담보대출을 통해 자금을 마련할 수 있다 고 답했다. 이는 1년 전 38%에서 다소 감소했 다. 이 보고서의 저자인 제프 오우톤은 “고용시장 의 약세, 저임금 증가, 주택 가치 하락, 생활 비 상승 등의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 면서 호주인의 주머니 사정을 압박하고 있다” 고 지적했다. 한편 전체 응답자의 50%는 은행에 비상금이 1 만 달러 미만, 25%는 1,000달러도 가지고 있 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저축해 둔 돈이 없는 데 비상상황에 직면할 경우에 대해서는 30%가 “중요한 물건을 팔겠다” 또는 “딱히 대책이 없 다”고 답변했다.

재정적인 면에 있어 이들의 최대 고민은 생계 유지(32%), 개인 및 가계부채(21%), 수중 현금 (19%) 등으로 나타났다. 세금을 납부한 가처분소득(disposable income)의 30% 이상을 집세 또는 주택담보대출 로 지출하는 가구의 비율은 올해 상반기 동안 47%에서 52%로 증가했다. 이들이 모기지 또 는 임대비 스트레스를 받는 계층이다. 세입자 (tenants)의 경우 61%로 막대한 경제적 스트 레스를 주고 있지만, 주택담보대출 보유자는 43%로 다소 낮았다. 크라운머니 매니지먼트(Crown Money Management)의 스콧 페리 대표는 “별도의 은행 계좌를 개설해 최소 3개월의 생활비를 충당할 만큼의 비상금을 마련해두는 것이 좋다”고 조 언했다.

100만불 이상 주택매매 17.2% ↓ 시드니 단독 30.2%, 아파트 18.9%

택경기 침체로 2018-19 회계연도에 매 매된 주택거래 중 100만 달러 이상이 전 년도보다 17.2% 줄었다. 지난 1년 동안 거래된 매물 중 100만 달러 이 상은 단독주택 12.5%, 아파트 8.0%였다. 전년 도에는 단독주택 거래 중 14.7%, 아파트 매매 중 9.4%가 100만 달러 이상이었다. 아파트 거 래는 지난 2018년 3월 15.0%로 최고 기록을 세웠다. 고가 주택이 집값 하락 시기에는 더 큰 폭으로 하락하는 경향이 있다.

시드니는 상당수 거래가 100만 달러를 넘었다. 단독의 30.2% (전년도 34.2%)로 2014년 이후 점유율이 최저였다. 아파트는 18.9% (전년도 16.4%)였다. 멜번은 단독 거래의 29.0%(전년도 23.1%), 아 파트의 7.8%(전년도(6.5%)가 100만 달러 이상 이었다. 브리즈번은 단독 8.7%(전년도 8.8%), 아파트 3.8%(전년도 4.0%)가 100만 달러 이상이었다. 지방은 단독 4.1%, 아파트 3.3%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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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정부, ‘원자력 개발 타당성 조사’… 노동당 ‘매우 위험한 결정’ 반발

주 에너지 산업에 대한 의회 조사위원회가 설 립되자 노동당은 원자력발전소가 들어설 잠재 적 부지를 밝힐 것을 요구하고 있다. 앵거스 테일러 연방 에너지 장관은 환경에너지상임위 원회(Standing Committee on the Environment and Energy)에 국가 에너지원으로 원자력을 사용하는 것 에 대한 타당성 조사를 요청했다. 앤쏘니 알바니즈 노동당 당수는 정부의 타당성 조사 는 전력 공급용 원자력산업 개발 금지 조치를 해금하 는 데 정부가 유연한 입장임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지 적했다. 알바니즈 노동당 당수는 지난 일요일 ABC의 인사이더 스(Insiders) 프로그램에 출연해 “정부는 원자력 발전 소 부지로 정확히 어디를 고려하고 있는지 밝혀야 한 다”고 강조했다. 보수 성향의 자유당 및 국민당 의원들은 원자력이 전

기요금을 낮추고 탄소배출을 감축할 수 있다며 원자력 개발에 대한 타당 성 조사를 요구해왔다. 하지만 알바니즈 당수는 다른 시스템 과 연계될 때 원자력 이용에 드는 비 용이 풍력 또는 태양력보다 3배는 더 많이 든다는 연구들과 더불어 에너지 원으로 원자력을 이용하는 안에 대 한 검토는 앞서 여러 차례 이뤄졌다 고 지적했다. 그는 원자력 발전에는 상당한 양의 용수가 필요하다면서 이는 곧 해안지 대나 강 인근에 들어서야 함을 의미 한다고 말했다. 이어 “체르노빌과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부터 원자력 개발이 매우 위험하다는 것을 우리는 물론 알고 있다”

고 덧붙였다. 알바니즈 노동당 당수는 정부가 이미 3연속 집권을 하 고 있지만 에너지 정책은 여전히 부재한 상태라고 지 적했다.

‘글로벌 톱 100’ 대기업.. 호주 BHP 63위 MS 8년 만에 1위 탈환, 애플.아마존.알파벳.버크샤이어 헤서웨이 순 삼성전자 27위 13계단 ↓, 일본 토요타(42) 소프트뱅크(89) 2개 포함

계 최대 자원그룹인 비에치피(BHP)가 PwC(프 라이스 워터하우스 쿠퍼즈)의 글로벌 톱 100 대 기업 명단 중 63위(+11위)로 평가되며 호주 기업 중 유일하게 포함됐다. PwC는 BHP의 시가총액(market capitalisation)을 3월말을 기준으로 미화 1310억 달 러로 추산했다. BHP의 라이벌인 영국의 리오 틴토 (Rio Tinto)는 철광석 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다른 문제 등으로 100위로 밀려났다. 마이크로 소프트(MS)가 미화 9050억 달러(호주달러 1 조3300억)로 1위를 차지했다. 클라우드 컴퓨팅 기업으 로 방향 전환에 성공한 MS가 애플을 제치고 글로벌 1 위가 된 것은 8년만이다. 보건, 통신정보, 소비자 서비스 분야는 매출이 15% 성 장했고 테크놀로지는 약 6% 늘었다. MS에 이어 톱 10은 애플, 아마존, 알파벳, 버크셔이어 헤서웨이, 페

이스북, 알리바바, 텐센트, 존슨 앤드 존슨, 엑슨 모빌(Exxon Mobil) 순이 다. 한국의 삼성전자는 27위로 순위가 13위 추락했다. 호주 4대 은행 중 최다 매출 금융그 룹인 코먼웰스은행(Commonwealth Bank: CBA)은 100위에서 탈락했다. 호주의 CBA 외 알리안즈(Allianz), 골드만삭스(Goldman Sachs), 산탠 더(Santander) 등 세계 굴지의 금융 그륩들도 100위에서 탈락했다. 글로벌 톱100 중 미국 대기업들이 54 개, 중국은 15개, 영국 6개, 프랑스 5개, 스위스 3개가 톱 100에 포함됐다. 8개 기업(코스트코, 페이팔, 에어

버스, 세일즈포스닷컴, 소프트뱅크(일본), 타타 콘설턴 시(인도) 등)이 새롭게 글로벌 100에 진입했다.

“호주럭비협회 재판 지연 작전 구사”

주럭비협회(Rugby Australia)의 아담 호크로 트 법정 변호사(barrister Adam Hochrot)가 이스라엘 폴라우 소송에 대해 사안의 복잡성 때문 에 높은 단계 법원으로 이전이 필요하다면서 관할 법 원을 연방 순회법원(Federal Circuit Court)에서 연 방법원(Federal Court)으로 옮기든지 아니면 순회법 원 장소를 멜번에서 시드니로 이전해달라고 13일 법 원에 요청했다. 이와 관련, 폴라우의 변호인은 호주럭비협회가 지연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윌리암 아스터그렌 연방 순회법원장(Chief Judge of the Federal Circuit Court William Alstergren)은 “왜 이전이 필요한지 더 많은 증거가 접수되기 전까지 이 신청에 대한 결정을 유보하겠다”고 밝혔다. 폴라우는 소셜미디어에 “동성애자와 간음자 등은 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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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 않으면 지옥에 갈 것”이란 경고 문을 올린 것과 관련해 호주 대표팀 과 소속 클럽인 NSW 와라타(Waratahs)로부터 해고당했다. 이어 호주럭비협회와 와라타를 상대 로 부당해고(unfair dismissal case) 소송을 냈고 재판을 기다리는 중이 다. 한편, 최근 소셜미디어(트위터)에 정 부 정책을 비난한 전직 이민부 공무 원의 해고가 공무원 행동강령 위반 으로 적법했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 오면서 폴라우의 부당해고 소송이 이 판례로부터 불리한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 오고 있다.

대법원은 전직 공무원의 표현 자유보다 공무원의 행동 강령이 우선이며 이를 위반한 공무원의 해고는 문제가 없다는 판결을 만장일치로 내렸다. T O N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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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퇴역 군인 취업 지원서비스 4년 전 출범, 딜로이트 ‘초고속 성장 스타트업’ 2위, “궁극적 목표 전역군인 실업률 해소”

근 사업확장금 500만 달러를 성공적으로 모 금한 호주 인력 채용 스타트업 ‘위드유위드미 (WithYouWithMe: www.withyouwithme.com)가 주 목을 받고 있다. 2015년 출범한 위드유위드미는 호주 퇴역군인(veteran)들의 재취업 및 산업기술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 하기 위해 고안된 취업 지원 서비스다. 톰 무어 위드유위드미 공동창업자는 “7년의 직업군인 생활 후 재취업이 힘들었던 시기의 실제 경험을 토대 로 전역 군인들의 실업률 및 불완전 고용 문제를 해결 할 목적으로 설립했다”고 설명했다. 그 후 위드유위드미는 눈부신 성장을 일궈냈다. 2018 년에는 연간 매출 3,400%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글로 벌 회계법인 딜로이트(Deloitte)의 ‘50대 급성장 스타

트업’(Fast 50 Rising Star Award)에서 2위를 수상했 다. 직원도 창업 초기 10명에서 80명으로 늘었다. 시 드니 본사를 시작으로 현재 캔버라, 브리즈번, 워싱턴 DC 등에 지사를 두고 있다. 또 다른 공동창업자 루크 릭스는 기업 성장 요인에 대 해 “기술에 대한 수요가 공급보다 많은, 즉 기술격차가 큰 분야인 사이버 보안, 데이터 분석, 로봇 프로세스 자 동화 등을 주로 공략했다. 그리고 해당 분야와 관련된

재취업 컨설팅 및 직업교육 훈련을 제공하며 전역 군 인들의 업스킬(upskill)에 집중했다”고 밝혔다. 위드유위드미는 또한 인재발굴 방식을 다른 관점에서 접근했다. 기업이 특정 업무에 적합한 인재를 식별하 는 데에 있어 개인의 경력보다는 ‘잠재력’(potential) 에 초점을 맞춘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플랫폼을 개발했다. 한편 이들은 매출액이나 세계 시장 진출 등으로 성공 여부를 따지지 않았다. 릭스는 “우리에겐 ‘전역 군인 실업률 개선’이라는 매우 야심 찬 목표와 열정이 있다. 지금까지 많은 것을 이뤘지만 아직도 갈 길이 멀다. 기 업이 영향력을 행사하고 사회적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서는 ‘사업 지속가능성’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생 각한다”고 말했다.

골드만 "호주달러 환율 전망 하향… 3개월 뒤 0.68달러"

드만삭스가 호주달러-달러 환율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

다. 다우존스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앞 서 0.70달러로 추산한 3개월 뒤 호주 달러-달러 환율 전망치를 0.68달러 로 낮춰 잡았다. 최근 호주달러화 가치가 가파르게 떨어진 것을 반영한 결과다. 호주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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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달러 환율은 7월 중순 이후 4% 가까이 하락했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 갈등 고조와 미 국 연방준비제도(Fedㆍ연준)의 정 책 경로를 둘러싼 인식의 변화가 호 주달러화를 끌어내린 것으로 풀이된 다. 골드만삭스는 현재 호주달러화 에 악재가 반영됐으나 장기화하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 마찰과 호주의

경제 성장세 둔화가 반등을 제한한 다고 지적했다. 골드만삭스는 호주달러-달러 환율 의 6개월 전망치를 0.72달러에서 0.69달러로, 12개월 전망치는 0.75 달러에서 0.70달러로 낮췄다. 이날 아시아 거래에서 호주달러-달 러 환율은 0.67달러 수준에서 움직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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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미디어 그룹 ‘나인 엔터테인먼트’, 맥콰리 미디어 완전 인수

내의 대표적 양대 일간지 <시드 니 모닝 헤럴드>와 <디 에이지> 의 발행처인 패어팩스 그룹과 Ch9 이 합병해 탄생된 <나인 엔터테인먼트>가 국내 최대의 라디오 네트워크 <맥콰리 미디어>를 완전 흡수한다. 이로써 <나인 엔터테인먼트>는 호주의 ‘수퍼 공룡 미디어 그룹’으로 거듭날 것 으로 보인다. 지난해 맥콰리 미디어의 지분 54.5% 를 인수한 Ch9은 나머지 지분 45.5% 를 1억1390만 달러에 사들이기로 결정 했다. 맥콰리 미디어의 전체 지분 가운데 32.4%를 소유한 미디어 재벌 존 싱글 턴 회장은 긴급 소집된 이사회에서 자 신의 전체 지분을 주당 1달러 46센트에 나인 엔터테인먼트에 매각키로 한 사실 을 통보했다. 이사진 역시 나인 엔터테인먼트로의 매 각을 지지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같은 결정은 최근 2GB 를 중심으로 한 맥콰리 미디어의 순수익이 급감한데 따른 급처방으로 풀이된다. 2GB는 간판 진행자 알란 존스와 래이 해들리의 잇따른 명예훼손 소송 등의 패소와 광고 수입 하락으로 지난 회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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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도 순이익이 급감했다. 맥콰리 미디어의 지난 회계연도 총 수입은 1억3180만 달러, 순이 익은 1440만 달러에 불과했다. 맥콰리 미디어는 부동의 라디오 청취율 1위 방송사 2GB,를 비롯 3AW, 4BC, 6PR, 맥콰리 스포츠 라디오(2UE)등을 소유한 국내 최 대의 민영 라디오 방송사 네트워 크이다. 이와 관련 ABC는 “논란의 거물급 라디오 방송 진행자인 2GB의 알 란 존스, 래이 해들리, 벤 포덤, 스티브 프라이스 등이 Ch9 출근 명부에 이름 이 등재된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들 3인방과 함께 2GB의 간판 진행자 였던 크리스 스미스는 최근 사직한 바 있다. 한편 나인 엔터테인먼트의 휴 마크스 최고경영자는 12일 오전 맥콰리 미디 어의 완전 매입사실을 발표하면서 “호 주 전역의 뉴스 네트워크에 새로운 지 평이 열리는 순간이다”라고 말했다. 지난해 Ch9 네트워크는 약 40억 달러 를 투자해 패어팩스와의 합병을 성사시 키면서 국내 최대 미디어 기업 <나인 엔 터테인먼트>를 탄생시켰다

하지만 비평가들은 “Ch9의 패어팩스 인 수”라며 우려를 표명 해왔다. 당시 합병은 지난 2017년 도입된 미 디어 개정법안에 따 라 가능케 된 대표 적 TV 방송사와 국 내 최대 신문사의 ‘ 빅뱅’이었으며, 호주 역사상 최대규모의 미디어 기업 통합 이었다. 이 법안이 도입되기 전까지는 신문사 소유기업이 방송사를 소유하지 못하도

록 하는 크로스 미디어 법규가 적용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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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 비협조에 공사 초치… 후쿠시마 오염수 문제 ‘강공’ 정부, 일 공사 불러 공식답변 요청, 작년 방출계획 파악 정보공개 요구 일 “향후 국제사회 설명” 되풀이만 우리 국민 건강과 안전 직결 판단, 무대책 일본 향해 문제제기 구체화, 일 경제보복 속 ‘압박 카드’ 해석도

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우려와 관 련한 우리 정부의 움직임이 구체화하고 있다. 정부는 지난 13일 국무회의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문 제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하기로 방침을 정했고, 이 날 김인철 외교부 대변인은 “우리 국민의 건강과 안전 을 최우선으로 해서 일본에 대해 구체적인 입장 표명 과 정보 공개를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19일 에는 일본대사관 관계자를 외교부로 불러 후쿠시마 오 염수 해양 방류 계획 등과 관련한 일본 정부의 공식 답 변을 요청했다. 정부는 지난해 8월 일본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바 다에 방출하려는 계획을 처음 파악한 뒤 1년 가까이 물 밑 협의를 진행했지만, 진전이 없어 국민 안전 등을 고 려해 문제를 공론화할 수밖에 없었다는 입장이다. 양 국은 이 문제를 논의할 협의체 구성을 논의했지만, 전 문가 참여 여부 등에 대한 이견으로 성사되지 못한 것 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지난해 10월에도 투명한 정보 공개 등을 요구하는 입장문을 일본에 전달했지만 일본 측이 계속 “향후 국제사회에 설명하겠다”고만 하고 특 별한 조치를 취하지 않자, 이번에는 오염수 해양 방류 계획 여부 등에 대한 정부 차원의 구체적인 답변을 요 구했다. 2011년 폭발 사고 이후 후쿠시마 제1원전에선 오염수 가 하루 170t씩 늘어나 증설계획을 고려해도 2022년 여름께 저장용량(137만t)이 한계에 이를 것으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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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다. 일본 정부는 해양 방출, 대기 방출, 지하 매설, 파 이프라인을 이용한 지층 주입, 전기분해, 저장탱크 장 기보관 등을 놓고 처리 방안을 논의 중인데, 제한된 부 지 규모 등으로 저장탱크 증설에는 한계가 있는 것으 로 전해졌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 정부는 오염수가 해 양 방류될 경우 국민의 건강과 해양 생태계 오염 문제 를 우려해, 향후 국제기구 등에서 이 문제를 제기하겠 다는 뜻을 밝혔다. 이 문제가 한-일 관계를 넘어 국제 적 환경 이슈여서 국제사회에서도 정당한 문제 제기 가 될 수 있다는 게 정부의 판단이다. 후쿠시마 오염수 문제 제기가 일본의 경제 보복에 대한 대응 카드는 아 니라는 게 정부의 공식 입장이지만, 악화된 한-일 관 계 상황에서 일종의 대일 ‘압박 카드’로 해석될 수는 있 다. 정부 당국자는 “국민들의 안전 우려가 최우선의 고 려 사항”이라면서도 “한-일 관계와 무관할 수는 없다” 고 말했다. 최근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가 후쿠시마산 식재료를 올림픽 선수촌에 공급하겠다고 밝히며 국제적으로 방 사능 오염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도쿄올림픽은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정치적 사활을 걸고 있는 이벤트이 기도 하다. 양기호 성공회대 교수는 “한-일 정부 간 강제동원 해법 에 대한 입장차가 전혀 좁혀지지 않고 있고, 28일에는 화이트리스트 한국 제외 조치가 시행되는 데 일본이 한 국을 대상으로 개별허가 품목을 추가하는 등 압박을 강

니시나가 도모후미 주한 일본대사관 경제공사가 19일 오 전 정부서울청사 외교부 청사로 들어서고 있다. 정부 는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출 문제와 관 련해 우리 정부의 입장을 담은 구술서를 전달했다.

화할 우려도 있어, ‘후쿠시마 카드’를 고려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해석했다. 양 교수는 “한국이 이 문제를 정 식으로 국제기구에 제소하고 도쿄올림픽 문제와 연계 시키면 일본 우익들이 한국 때리기에 이용할 우려가 커 조심스러운 카드”라고 지적했다. 우리 정부 당국자도 “ 지금 상황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문제를 도쿄올림픽과 연계시키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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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가에서 교가까지 친일파 음악 추방 운동 본격화 경기도, 친일파 이홍렬의 도가 폐지, 친일파 안익태 지은 애국가도 논란중, 행안부 “여론 형성돼야 바꿀 수 있어”

기도가 ‘삼각산 솟은 아래 고을고을이 긴 역사 아로새긴 전통의 터전’으로 시작되는 도 노래( 도가)를 새로 만들기로 했다. 3·1운동과 임시정부 수 립 100년을 맞은 올해, 일본의 경제보복으로 반일감정 이 확산하는 상황에서 친일 음악가인 이흥렬이 작곡한 도 노래를 바꾸는 것은 일제 잔재를 청산하는 작업이 라는 이유에서다. 친일 음악가인 안익태가 작곡한 애 국가와 친일 음악인들이 만든 교가를 바꿔야 한다는 움직임도 이어지고 있다. 경기도는 작곡자 친일 논란을 빚은 도 노래 사용을 중 단하고 전국민을 대상으로 ‘새로운 경기도 노래 공정 한 공모전’을 11월8일까지 연다고 19일 밝혔다. 이성 호 경기도 문화종무과장은 “새로운 도가 제정은 경기 도의 친일잔재 청산 노력의 하나로 시작됐으며 도민의 삶과 애환을 담은 경기도 대표 노래가 탄생되기를 바 란다”고 말했다. 경기도 노래는 친일 작곡가 이흥렬의 곡이다. ‘섬 집 아 기’ 등의 동요·가곡 수백곡을 쓴 그는 일제강점기 친 일 음악단체인 ‘대화악단’과 ‘경성후생악단’에서 활동 한 친일 인사다. 민족문제연구소는 일제강점기에 민족 반역, 부일 협력 등 친일반민족행위를 자행한 4389명 의 목록을 정리해 2009년 <친일인명사전>을 발간했는 데, 여기에 그의 이름이 올라 있다. 애국가도 교체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곡을 쓴 이 가 친일 작곡가인 안익태라는 점 때문이다. 애국가는 1930년대 그가 쓴 ‘한국환상곡’ 4악장의 일부다. 작사 가는 독립운동가 안창호라는 설과 친일파 윤치호라는 설로 나뉜다. 안익태는 1965년 문화훈장 대통령장을

받았지만, 친일행적이 드러나면서 <친일인명사전>에 등재됐다. 애국가 논란은 <친일인명사전>이 나온 뒤 꾸준히 제기되다, 최근 들어서는 정치권으로도 번지는 상황이다.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은 지난 8일 국 회 의원회관에서 ‘안익태 곡조 애국가 계속 불러야 하 나’라는 제목의 공청회를 열기도 했다. 일선 학교에서는 일제 잔재가 남은 교가 퇴출 운동이 활발하다. 서울 구로중은 올해 초 일제 잔재 퇴출 티에 프(TF)팀을 꾸려, 이흥렬이 작곡한 교가를 바꾸기로 결 정했다. 학교 관계자는 “학부모와 동문, 학생, 교사 등 이 참여해 교가를 바꾸기로 했고 내년쯤 새로운 교가를 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북도교육청은 올해 예산을 확보해 도내 학교 10곳

의 교가를 교체할 방침이다. 2020년에는 학교 15곳의 교가를 추가로 바꾼다. 광주광역시에서는 광덕고, 대 동고 등 3곳이 친일 음악가가 작곡한 교가를 바꿨다. 광주일고, 숭일고, 서강고 등 11곳도 교가를 교체하고 있다. 부산시교육청은 지난 3월부터 전문가들이 참여 하는 ‘학교 속 일제 잔재 청산지원팀’을 꾸려, 교가 등 학교 속 일제 잔재를 찾아 청산하는 활동을 펼치는 중 이다. 문제는 애국가나 교가 등을 바꾸기가 쉽지 않다는 점 이다. 애국가 등 국가 상징을 담당하는 행정안전부는 ‘ 애국가 교체 운동’이 지금보다 더 강하게 일어야 교체 를 검토할 수 있다는 태도다. 차호준 행안부 의정담당 관은 “국민 대다수가 애국가를 국가로 인식하고 있기 때문에 바꾸기 쉽지 않은 상황”이라며 “애국가를 바꾸 기 위한 법적 절차는 없다. 남북통일 등이 이뤄져 애국 가를 바꿔야 한다는 여론이 강하게 형성되면 바꿀 수 있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공론화 과정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방학 진 민족문제연구소 기획실장은 “교가 등에 남아 있는 친일잔재 청산은 처음부터 낙인찍기가 아니라 공론화 의 과정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해영 한신대 교수(국 제관계학부)는 “애국가를 부르면 안 되는 핵심적 이유 는 비애국적, 반애국적이기 때문”이라며 “애국가와 관 련해 무슨 일이 있었는지 공적으로 확인하고 국민이 판 단하게 해야 하는데, 정부가 아무것도 안 하고 있다. 이 게 가장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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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극일 행보 “특정국가 의존 개선… 자립화 시급 분야 예타 면제 추진” 전북 전주시 탄소섬유공장 찾아 “100대 전략품목에 대규모 예산”

재인 대통령이 “특정국가 의존형 산업구조를 개선해야 한다”며 “탄소섬유 등 100대 핵심 전 략품목을 선정해 향후 7년간 7∼8조원 이상의 대규모 예산을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20일 전북 전주시 효성첨단소재 탄소섬유 공장을 찾아 ‘탄소섬유 신규투자 협약식’에 참석했다. 문 대통령은 “자립화가 시급한 핵심 아르앤디(R&D· 연구개발)에 대해서는 ‘예타 면제’도 추진할 것”이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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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한 기술개발이 가능한 소 재·부품 분야는 재정·세제· 금융·규제완화 등 전방위적인 지원으로 빠르게 육성하고 해외 기술도입이 필요한 분야는 엠엔 에이(M&A·인수합병)를 통해 핵심기술을 확보하는 노력도 병 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의 이번 전주 방문은 일본의 수출규제에 맞서는 현장 방문 차원에서 이뤄졌다. 문 대 통령은 지난 7일에는 경기도 김 포시에 있는 정밀제어용 감속기 를 생산하는 중소업체를 방문해, 일본 수입품을 대체하는 부품을 개발한 기술력에 대해 격려한 바 있다. 효성은 일본, 미국, 독일에 이어 세계에서 네번 째로 고성능 탄소섬유 개발에 성공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도 제조업 경쟁력 강화를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주 광복절 경축사에서 말씀드린 것 처럼 ‘아무도 흔들 수 없는 나라’, 책임 있는 경제강국 이 되기 위해서는 핵심소재의 특정국가 의존도를 줄여 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나아가서 ‘제조업 르네상스 전략’을 통해 주력산업의 경쟁력을 더욱 높이고, 시스

템반도체, 바이오헬스, 미래차, 수소경제와 같은 미래 신산업을 적극 육성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해야 한다” 면서 “미래 신산업의 뿌리에 해당하는 탄소섬유 신규 투자가 우리 첨단소재 산업의 경쟁력 제고와 함께, 다 양한 분야의 신규투자를 촉진하는 마중물이 되기를 바 란다”고 말했다. 효성첨단소재는 2028년까지 모두 1조원을 투자해 탄 소섬유 생산라인을 1개 라인에서 10개 라인으로 확대 해, 생산규모를 2000t에서 2만4000t으로 늘리겠다고 이날 밝혔다. 전라북도와 전주시는 증설투자에 따른 보조금 지원, 인허가 신속지원, 관련 인프라 구축 등 행정·재정적 지원을 약정했다. 문 대통령은 “광복절 직후, 국민 여러분께 좋은 소식을 전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우리 경제의 지속적인 성 장을 위해서는 새로운 성장동력 산업이 필요하다. 수 소경제와 탄소섬유 산업이 그 해답 중 하나다”고 말했 다. 또 “효성의 담대한 도전과 과감한 실행을 정부도 적극 뒷받침하겠다”면서 탄소섬유 산업의 생태계 개선 과 전문인력 양성에 힘을 쏟겠다고 했다. 이날 투자협약식에는 조현준 효성 회장도 참석했다. 조현준 회장은 조세포탈과 횡령·배임 혐의로 대법원 선고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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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스토킹처벌법 등 ‘국민 안전’ 정책 발표… ‘논란 정면돌파’ 해석 20일 오전 ‘국민 안전 관련 정책’ 직접 발표

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의 재산· 가족 관련 논란이 커지는 가운 데, 조 후보자가 20일 ‘국민 안전 관련 정책’을 발표했다. 인사청문회를 앞두 고 장관 후보자가 정책 자료를 내는 것 은 매우 드문 일로, 조 후보자가 최근 제 기된 여러 논란을 정면돌파하겠다는 의 지를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조 후보자는 이날 오전 ‘법무부장관 후 보자 조국이 국민들께 드리는 다짐’이 라는 제목의 안전분야 정책자료를 냈 다. 이날 서울 적선동 인사청문회 준비 단 사무실로 출근하면서 기자들과 만난 조 후보자는 “오늘은 법무부 장관이 된 다면 펼치고 싶은 정책을 직접 밝히겠 다”며 성범죄·정신질환 범죄·가정폭 력·표현의 자유·다중피해 안전사고 등에 대한 정책을 설명했다. 조 후보자가 발표한 8쪽 분량 자료에 는 아동 성범죄자 ‘1대1’ 전담 보호관찰 제, 정신질환자 적극 치료, 스토킹처벌 법 제정, 집회 시위시 폭력 사용 엄단, 다중피해안전사고 책임자 처벌과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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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 수사지원 등의 내 용이 담겼다. 조 후보 자는 장관후보자로 는 이례적인 정책 발 표에 대해 “법무부장 관 내정될 때 약속을 지키고 있는 것”이라 밝혔다. 조 후보자는 이날 가 족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서는 “국회 청 문회에서 성실히 답 하겠다”는 종전의 입 장을 반복했다. 조 후 보자는 정책 관련 발 표 직후 가족 관련 의 혹에 대한 입장을 묻 는 기자의 질문에 “그 문제에 대한 국민들 의 지적과 비판을 겸 허히 수용한다. 상세 한 경위, 배경 등 실 체적 진실은 국회청문회에서 성실히 답

하겠다”고 말했다. 웅동학원에 남동생 부부가 보유한 52억원의 공사대금 채무

에 대해서는 “대변인을 통해 이미 말씀 드린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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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th Annual Event

정기공연

2019 HANMADANG MULTICULTURAL FAIR Saturday, 24th August 2019 4pm - 6pm Queen Street Mall Stage Special Guest Taepyeongso & Piri / Yohan Song Haegeum / Yuri Lee Javanese dance / Safira Afro Brazilian drumming / DNA Percussion

Host

The Korean Traditional Performers Group Hanmadang I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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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 “한국의 등유 수출 금지시 일본 난방비 급등 가능성” 지난해 전체 필요분의 13% 한국서 조달… 수입대체도 난관 많아

일갈등이 더 악화해 한국이 난방 연료 수출을 금지할 경우 일본 소비자들의 겨울 난방비 부 담이 크게 증가할 수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9일(현 지시간) 보도했다. 일본에서도, 특히 추운 북부 지역에서는 휴대용 난로 나 온풍기의 연료로 등유를사용하는데 전체 소비량의 90%가량은 자국 내에서 생산하고 나머지는 대부분 한 국에서 수입한다. 블룸버그는 6명의 무역업자를 인용해 정유공장 가동 중단이나 혹한과 같은 사태와 동반해 한국이 등유 수 출을 금지할 경우 일본 내 공급 부족과 가격 급등을 초 래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싱가포르에 있는 피치솔루션의 애널리스트인 피터 리 는 "한국의 잠재적 등유 수출 금지가 가져올 결과는 극 심한 공급 긴축의 시기가 될 것"이라며 일본이 한국에 더 많이 의존하는 겨울에 발생한다면 그 충격은 확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일본 정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의 경우 일

본 등유 수입 의 79%가량은 한국에서 이뤄 졌고, 이는 전 체 필요한 양의 13%를 차지했 다. 일본 정유 업자들은 겨울 을 대비해 이르 면 8월부터 한 국산 연료 비축 을 시작한다. 일본은 등유나 가솔린 수입을 위해 중국과 싱가포르 에 의지할 수 있지만 비싼 화물 수송비용과 항만의 수 용력 부족은 연료 수송을 어렵게 만들 것이라고 무역 업자들은 전했다. 일본 최대 정유회사인 JXTG홀딩스의 임원인 요시아 키 오우치는 블룸버그에 "당분간 에너지 거래에 특별

한 충격은 없다"면서도 "사태의 진전에 대한 세심한 주 의가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데미쓰코산의 임원인 노리아키 사카이는 정 치적 상황이 악화하면 어떻게 대비할지 생각해야 한 다며 자국에서 더 많은 등유를 생산하거나 한국 이외 국가의 수입을 늘리는 것, 재고를 더 많이 축적하는 것 과 같은 선택지를 갖고 있다고 전했다.

고용노동부, 청소노동자 숨진 서울대 휴게실 실태조사 휴게실 설치 가이드라인 준수 여부 집중 조사

울대학교 청소노동자가 열악한 휴게실에서 휴식을 취하다 숨지 는 사고가 발생하자, 고용노동부가 서울 대 휴게실 실태조사에 나섰다. 20일 고용노동부 서울관악고용노동지 청(관악지청)과 서울대의 설명을 종합

하면, 관악지청은 이날 오전 10시께 청소노동 자가 숨진 서울대 관악 캠퍼스 제2공학원 지하 1층 직원휴게실을 시작 으로, 서울대 캠퍼스 안 수백여개 휴게실에 대 한 실태조사에 착수했 다. 조사는 이번 주 내내 이뤄질 예정이 며, 관악지청은 지난해 8월 고용노동부 가 발표한 ‘사업장 휴게시설 설치·운영 가이드’에서 제시한 기준을 서울대가 준 수했는지 여부를 집중적으로 살펴볼 예 정이다. 관악지청 관계자는 “경찰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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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을 ‘병사’로 기록했다지만 휴게실의 환 경적 요인이 사망에 영향을 미친 것은 아닌지 사실 확인 차원에서 실태조사 및 점검에 나선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사 범위에는 서울대가 자체적으로 진 행하고 있다는 휴게실 전수조사 내용과 진척 여부 등도 포함됐다. 관악지청 관 계자는 “조사 뒤 필요하다면 학교 쪽에 개선 조처나 시정 사항을 요구할 예정” 이라고 말했다. 이번 조사에는 청소노동 자들이 속한 민주노총 서울일반노조 서 울대시설환경분회도 참여한다. 서울대 관계자는 “향후 고용노동부에서 권고안 을 제시하면 정책 추진에 반영하겠다”며

“실효성 있는 대안을 마련하기 위 해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9일 낮 12시30분께 서 울대학교 휴게실에서 67살의 청 소노동자가 숨진 채 발견됐다. 휴게실 은 계단 아래 가건물 형태로 만들어진 곳으로 실제 사람이 누울 수 있는 공간 은 3.52㎡(1.06평)에 불과할 정도로 좁 았다. 평소 3명의 노동자가 이용한 휴게 실엔 창문도 에어컨도 없었다. 청소노동 자가 직접 설치한 환풍기와 벽에 걸린 선풍기 한 대가 더위를 식힐 유일한 도 구였다. 이를 두고 연일 40도에 육박하 는 폭염에 에어컨도 없는 열악한 공간에 서 휴식을 취하다 참변을 당했다는 주장 이 힘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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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흔들 수 없는 나라’ ‘새로운 한반도’ 강조… “대륙·해양 아우르는 교량국가 만들것”

“저는 오늘 ‘아무도 흔들 수 없는 나라’, 우리가 만들 고 싶은 ‘새로운 한반도’를 위해 세가지 목표를 제시 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15일 광복절 경축사의 상당 분량은 ‘ 평화경제 구축’에 할애됐다. 일본의 부당한 공격에 응 전하는 ‘책임있는 경제강국’을 만들고, 대륙과 해양을 아우르는 ‘교량국가’를 건설하기 위해서는 한반도 평 화가 선결돼야 한다고 본 것이다. 문 대통령은 “(지금이) 한반도의 비핵화와 평화 구축 을 위한 전체 과정에서 가장 중대한 고비가 될 것”이 라며 “지난 6월 말의 판문점 회동 이후 3차 북-미 정 상회담을 위한 북-미 간의 실무협상이 모색되고 있 다. 남·북·미 모두 북-미 실무협상의 조기 개최에 집중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하노이 회담 이후 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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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 듯했던 북-미 대화가, 지난 6월 두 정상의 극적인 판문점 만남으로 되살아난 기회를 놓쳐서는 안 된다 고 강조한 것이다. 문 대통령은 이어 “남과 북, 미국은 지난 1년8개월, 대 화 국면을 지속했다. 최근 북한의 몇차례 우려스러운 행동에도 불구하고 대화 분위기가 흔들리지 않는 것 이야말로 우리 정부가 추진해온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의 큰 성과”라며 “불만스러운 점이 있다 하더라도, 대 화의 판을 깨거나 장벽을 쳐 대화를 어렵게 하는 일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고 했다. 그러면서 “불만이 있 다면 그 역시 대화의 장에서 문제를 제기하고 논의할 일”이라며, 북한을 향해 ‘도발’이 아닌 ‘대화’만이 해법 이 될 수 있음을 거듭 강조했다. 한반도 평화프로세스가 남북한 경제의 상호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장밋빛 전망’도 제시했다. 문 대통 령은 “남과 북의 역량을 합친다면 각자의 체제를 유지 하면서도 8천만 단일시장을 만들 수 있다. 한반도가 통일까지 된다면 세계 경제 6위권이 될 것이라 전망 하고 있다. 2050년경 국민소득 7만~8만불 시대가 가 능하다는 국내외 연구 결과도 발표되고 있다”고 소개 했다. 그러면서 “북한도 경제건설 총노선으로 국가정 책을 전환했고 시장경제의 도입이 이뤄지고 있다. 북 한을 일방적으로 돕자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체제 안 전을 보장하면서 남북 상호 간 이익이 되도록 하자는 것이며 함께 잘 살자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북한의 잇따른 도발을 빌미로 군사합의 파기 등 강경노선 전 환을 압박하는 보수진영을 향해 북한에 대한 지원이 ‘

상호 번영’을 위해 불가피한 조처임을 설득한 것이다. 문 대통령은 “‘북한이 미사일을 쏘는데 무슨 평화경제 냐’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우리는 보다 강력 한 방위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미국이 북한과 동요 없이 대화를 계속하고, 일본 역시 북한과 대화를 추진하고 있는 현실을 직시하기 바란다. 이념 에 사로잡힌 외톨이로 남지 않길 바란다”는 호소도 했 다. 안보 불안을 부풀리며 북한과의 대결의식을 조장 하는 보수야당을 향한 메시지로 풀이된다. 미-중 갈등이 격화하는 동아시아 상황과 관련해선 우 리만의 “뚜렷한 목표”를 가질 것을 주문했다. 문 대통 령은 “우리의 지정학적 위치를 우리의 강점으로 바꿔 야 한다. 뚜렷한 목표를 가져야 한다”며 “한반도의 땅 과 하늘, 바다에 사람과 물류가 오가는 혈맥을 잇자” 고 했다. 4대 강국에 둘러싸인 반도국가의 악조건을 ‘ 대륙과 해양을 잇는 교량국가’의 비전으로 돌파해나 가자는 제안이다. 평화경제가 완성되는 시기는 광복 100주년이 되는 2045년으로 상정했다. 자신의 임기 안에 비핵화와 평 화체제를 확고히 하겠다는 다짐도 밝혔다. 문 대통령 은 “2032년 서울-평양 공동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 최하고, 2045년 광복 100주년까지는 평화와 통일로 하나 된 나라로 세계 속에 우뚝 설 수 있도록, 그 기반 을 단단히 다지겠다고 약속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 힘으로 분단을 이기고 평화와 통일로 가는 길 이 책임있는 경제강국으로 가는 지름길”이라며 주먹 을 불끈 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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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 회계사기 380억달러” 의혹 파장… GE “완전한 거짓말” 메이도프 사기제보 마코폴로스 주장, 175쪽 보고서 공개…“엔론보다 더 큰 사기” GE “주가 하락에 베팅한 투자자의 거짓말”, GE 주가 11%대 폭락, 11년만에 최저

국 전기·전력업체 제너럴일렉트 릭(GE)이 대규모 회계 부정을 저 질렀다는 의혹을 미국의 대기업 회계금융 감시 전문가가 주장해 파장이 일고 있다. GE는 “주가 급락을 조성해 자신과 (GE 주 가의 하락에 베팅한) 헤지펀드의 개인적 이득을 얻기 위한 완전한 거짓말”이라고 즉각 반박했다. GE 주가는 15일(현지시 각) 11% 폭락했다. 15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미국 대기업들을 대상으로 회계금융을 비공식 감시해온 개인투자자 해리 마코폴로스가 GE에 대한 175쪽짜리 회계실태 조사보고서를 인터넷 웹사이트 (www.GEfraud.com)에 공개했다. 보고 서에서 마코폴로스는 자신의 감사팀이 “지난 7개월간 GE의 회계를 검증했다”면서 “GE가 380억달러(약 46조 1700억원) 규모에 이르는 손실을 숨겨온 채 회계분식 을 저질렀으며, GE의 현금 흐름이 당국에 공식 제출된 회계보고서보다 훨씬 더 악화돼 있다. 이는 단지 빙산 의 일각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엔론보다 더 큰 사기”라고 말했다. 엔론은 2001년 대규모 분식회계

가 적발돼 파산한 미국 에너지 기업이다. 마코폴로스는 2008년에 사상 최대규모(650억달러)의 다단계 수법 금 융사기(폰지)를 일으킨 희대의 금융사기꾼 버나드 메이 도프(전 나스닥 증권거래소 위원장·징역 150년형 복 역중)의 금융사기를 감독 당국에 제보했던 인물이다. 마코폴로스는 “GE가 회사 내부의 재무 상태 문제를 숨 기고 부정확하고 사기에 가까운 보고서를 금융당국에

제출해왔다”고 주장했다. 보고서는 GE의 오일과 가스 부문 사업체인 베이커 휴의 회 계도 문제 삼았다. 또 GE의 장기보험 사업 부문의 경우 보험가입자들이 고령이 되면 서 손실이 더욱 커질 위험을 안고 있어 185 억달러의 현금을 지급준비금으로 채울 필 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마코폴로스는 GE에 대한 자신의 회계 조사와 관련해, 자 신이 GE의 주가 하락에 베팅한 한 헤지펀 드와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GE는 즉각 성명을 내고 “마코폴로스와 회 계조사 내용에 대해 얘기하거나 접촉한 사 실도 없고 보고서를 보지도 않았다”며 “그 의 주장은 완전한 거짓”이라고 반박했다. 래리 컬프 GE 최고경영자(CEO)는 성명에 서 “그의 주장은 시장(주가) 조작을 위한 것”이라면서 “ 마코폴로스의 보고서는 팩트에 대한 거짓 설명을 담고 있고, 그가 보고서를 공개하기 전에 우리와 함께 검증 했다면 그런 주장은 수정됐을 것이다. 그는 정확한 분 석에는 관심이 없고 GE 주가의 급락을 조성해 자신과 (GE 주가의 하락에 베팅한) 헤지펀드의 개인적 이득을 얻는 데만 관심이 있다”고 비판했다.

직원과 컨트렉터 근로자를 쓸때 컨트렉터인가 또는 직원 인가를 올바르게 분류하는 것은 매우 중 요합니다. 그 이유는 근로자가 ABN 을 제시한다고 해서 그 근로자가 법적으 로 자동으로 컨트렉터가 되는 것이 아 니기 때문입니다. 또 직원으로 분류되 는 근로자를 아무리 컨트렉터로 취급한 다고 해도 고용주에게 주어지는 직원연 금, PAYG Withholding 그리고 Workcover 산재보험 등에 대한 의무가 없어 지는 것이 아닙니다. 직원과 컨트렉터를 구분하는데 적용되는 몇가지 중요한 사 항들이 있습니다. 한 가지로만 보고 결정 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가지 사항들과 또 근로자와의 계약관계 등을 고려하여 상 황에 따라 바르게 구분해야 합니다. 특히 이러한 문제들은 건설관계 업체나 청소 용역 업체에세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근로자가 컨트렉터가 아닌 직원으 로 구분되는 경우의 기준] 1.근로자를 통제할 수 있는 정도

근로자가 직원인지 아닌지 구분하는 가 장 중요한 사항은 근로자에 대한 통제의 정도 입니다. 보수 지불자가 근로자를 통 제할 수 있어서 일에 대하여 어떻게, 언 제, 누가 그리고 어디서 할 것인지에 대 한 지시를 내릴 수 있다면 해당 근로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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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으로 분류될 수 있습니다. 이런 지시 는 구두, 서면, 또는 간단한 다른 방법으 로도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2.보수지불 방법

또 다른 중요한 사항은 근로자가 보수를 받는 방법입니다. 근로자가 일한 시간에 따라 보수를 받으면 직원으로 분류 될 것 이며, 시간이 아닌 결과에 따라 보수를 받으면 독립적인 컨트렉터가 될 수 도 있 습니다. 근로자가 직원으로 구분 될 경 우에는 보수 지불자는 그 보수에 대하여 적정 세금을 원천징수 해야하며 또한 직 원연금과 산재보험도 납부해야 합니다.

3.직원으로 분류될 수 있는 주 요인

•일한 시간에 따라 보수 지급 •유급휴가 제공 • 근로자가 직접 작업에 대한 재료 또는 장비를 제공 할 필요가 없음 •주어진 직책에 따른 업무 수행 •Personal Services 제공에 동의 •정해진 근무시간 • 근로자가 보수지불자의 사업의 일부 로 인식 되어짐 • 근로자에게는 사업적 또는 상업적인 위험이 없으며, 근로자의 일의 결과가 그 근로자 자신의 사업적 이익이나 손 실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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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EU 탈퇴 10월 31일 이후 ‘이동의 자유 종료’ 공식화

국 정부가 오는 10월 31일로 예정된 유럽연합 (EU) 탈퇴 시점을 기해 영국 내에서 EU 회원 국 국민들의 자유로운 거주와 직업활동의 자유를 종 료시키기로 했다. 전 정부인 테리사 메이 내각이 EU 탈퇴 이후에도 2년의 이행기를 두고 현 수준의 이동 의 자유를 보장한다는 방안은 전격 폐기됐다. AFP통신과 BBC 등에 따르면 영국 총리실은 19일( 현지시간) 브리핑에서 "현재 적용되는 이동의 자유는 영국이 EU를 탈퇴하는 10월 31일부로 종료될 것"이 라고 밝혔다. 총리실은 "새 이민규제를 위해 오는 10 월 31일 이후 적용되는 다른 변동 사항들의 세부내 용은 현재 다듬고 있다"면서 영국에 들어오는 사람들 에 대해 한층 엄격한 범죄전력 조회 등의 절차가 마 련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영국의 EU 탈퇴 시점인 10월 31일 이후 영 국에 거주하는 EU 회원국 국민들은 비자를 따로 신 청해서 받아야 한다. 앞서 전 정부인 메이 총리 내각이 EU와 체결한 브렉 시트 합의안에는 영국의 탈퇴 이후에도 2년의 이행 기를 두고 현 수준의 이동의 자유를 보장하기로 했지 만, 영국 의회는 정부의 이 브렉시트 합의안을 잇달 아 부결시켰다. 이행기를 둔 뒤 '가능한 한 이른 시일 내에' 새로운 규정을 만들어 EU와의 이동의 자유를 종료시킨다는 메이 정부의 구상은 법안으로 만들어져 의회에 제출 됐지만,브렉시트 전반을 둘러싼 여야의 극심한 이견 으로 인해 논의가 완전히 교착에 빠지면서 계속 보 류돼왔다. 보리스 존슨 내각이 이번에 '10월 31일 이 후 이동의 자유 종료' 방침을 공식화한 것은 전 정부

의 이런 '이행기' 구상을 완전히 폐 기한다는 뜻이다. 존슨 총리는 집권 보수당 내에서도 강경 브렉시트주 의자로 손꼽히는 인물로, 총리 취 임 전부터 '영국 에 더 유리한 조 건으로 EU와 탈 퇴조건을 재협상 할 수 없다면 예 정대로 10월 31 일 브렉시트를 단 행한다'는 입장을 고수해왔다. 영국 정부가 이동 의 자유 종료 방 침을 공식화함에 따라 오는 10월 31일 이후에는 EU 시민이 영국을 방 문할 때 입국심사를 받아야 하며, 영국인이 EU 국가 를 방문할 때에도 비(非) EU 국가 국민과 같은 수준 으로 입국심사를 받아야 한다. 또 90일 넘게 영국에 머무르거나 취업이나 유학을 하려는 EU 회원국 국민은 영국에서 비자를 받아야 한다. 현재 영국에 체류 중인 EU 회원국 국민은 모 두 360만명에 달하는데, 이들은 이미 메이 총리 재 임 때 영주권 신청을 하라는 안내를 받았다. 현재까

지 100만명만이 관련 절차에 착수한 것으로 집계됐 다. EU 국가들과의 자유로운 통행을 주장해온 시민 단체 '더 쓰리 밀리언'은 존슨 내각의 방침을 무책임 하다고 비난했다. 이 단체는 트위터에서 "통행의 자유를 10월 31일 갑 자기 중단하는 것은 (비자를신청하지 않은 영국 내 ) 200만 EU 시민들을 잠재적으로 범죄자화하는 것"이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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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혼잣말도 페이스북은 알고 있다… 음성 몰래 녹취 수백명 고용해 문자화…계약직 “비윤리적 업무” 페이스북 “AI 성능 테스트…최근 중단” 아마존·구글·애플도 올봄까지 음성 녹취, 고객 정보 활용 정책 개선 여전히 미흡

마존, 구글, 애플 등에 이어, 페이스북도 이용자 들의 음성 대화를 몰래 녹음하고 글로 기록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소셜 미디어(SNS) 업체들이 고객 개 인정보를 상업적으로 활용되는 실태가 심각한데도 규 제의 고삐는 여전히 미흡하다. 미국 <블룸버그 뉴스>는 14일, 페이스북이 수백 명의 외부 직원을 고용해 자사 서버에 저장된 이용자 음성 녹음을 글로 옮겨 적도록 했다고 폭로했다. 직원들은 일자리를 잃을 것을 우려해 익명으로 이같은 사실을 털 어놨다. 이들은 이용자들의 음성이 어디에서 어떻게 녹 음됐는지, 왜 글로 옮겨적는지에 대한 설명은 전혀 듣 지 못한 채 지시를 수행했으며, 일부 대화에는 저속한 내용들도 포함됐다고 말했다. 페이스북은 뒤늦게 이런 사실을 시인했다. 페이스북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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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13일 “애플, 구글과 마찬가지로, 우리도 일주일 남 짓 전에 이용자들의 음성 녹취를 중단했다”고 밝혔다. 페이스북은 이용자들의 음성 대화는 페이스북 메신저 앱에서 말로 한 내용을 글로 옮겨 메시지를 보내는 기 능을 사용한 사람들에게서 나왔다고 설명했다. 회사 쪽 은 계약 직원들이 페이스북의 인공지능(AI)이 음성 메 시지를 정확하게 글로 옮겼는지 검토했으며 음성 대화 는 모두 익명 처리됐다고 주장했다. 페이스북은 그러나 이용자들에게 제3자가 음성 대화를 사후에 들여다볼 수 있다는 사실을 공개한 적은 없다. 이 때문에, 음성 녹취를 해온 계약직원들은 자신의 업 무가 비윤리적이란 느낌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글로벌 정보통신(IT) 업체들의 이용자 통신비밀 침해 는 이미 위험 수위를 넘어섰다. 앞서 지난 4월에는 세

계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이 세계 전역에서 수천 명의 계약직 인력을 동원해, 쌍방향 인공지능 스피커 ‘ 알렉사’의 사용자 음성 명령을 녹취해온 사실이 드러났 다. 명분은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성능 개선이었다. 애 플은 음성 명령 수행 소프트웨어인 ‘시리(Siri)’, 구글 알 파벳은 ‘구글 어시스턴트’를 통해 역시 사용자들의 음 성을 녹취해오다, 문제가 불거지자 중단했다고 밝혔다. 지난달에는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가 페이스북에 개인정보 보호 위반 실태를 조사해 사상 최대인 50억달 러(약 5조9000억원)의 벌금을 매기고 마크 저커버그 최 고경영자(CEO)가 직접 고객 사생활 보호 준수 여부를 보고하도록 하는 합의안을 승인했다. 페이스북이 2016 년 미국 대선 당시 도널드 트럼프 후보 쪽의 정치 컨설 턴트였던 영국 데이터 분석업체 ‘케임브리지 애널리티 카’에 최대 8700만명의 이용자 개인정보를 유출한 데 대한 규제다. 페이스북이 이용자 음성을 녹취해 광고주 들에게 제공하거나 맞춤형 뉴스피드 콘텐츠를 제공한 다는 의혹은 당시에도 불거졌지만, 회사 쪽은 이를 완 강히 부인해왔다. 페이스북은 지난해 사용자 데이터 활 용 정책을 개정했으나 음성 녹음에 관한 언급은 포함되 지 않았다고 <블룸버그>는 짚었다. 페이스북은 “당신 이 다른 사람들과 메시지나 통신을 주고받을 때, 당신 이 제공하는 콘텐츠, 통신, 기타 정보를 수집할 것”이라 고 규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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굶주린 '킹 스네이크' 자신의 몸통 절반 삼켰다 구조돼

아이슬란드 '700살 빙하' 장례식 열려.. 이유는?

후변화로 녹아 내린 아이슬란 드의 700살 빙하가 사 망 선고를 받았다. 영 BBC등에 따르면 18일(현지시간) 아이 슬란드 오크 화산에 서 ‘오크예퀴들’ 빙하 를 추모하는 장례식이 열렸다. 이 빙하는 약 700년간 오크 화산 분화구 정 상을 뒤덮고 있었지만,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지금은 완전히 녹아버렸다. 오크예퀴들 빙하는 지난 2014년 이 미 빙하라 부를 수 없다는 판정을 받 았다. 장례식에는 100여명의 인파가 몰렸 으며, 카트린 야콥스도티르 아이슬란 드 총리와 메리 로빈슨 전 아일랜드 대통령 등이 참석했다. ‘미래로 보내는 편지’라는 제목의 추 모비 동판에는 "오크예퀴들 빙하는 아이슬란드 최초로 빙하 지위를 잃었 다. 앞으로 200년 안에 아이슬란드의 주요 빙하들에게 같은 일이 일어날 것 이다"라고 적혔다.

"이 추모비를 세워 무슨 일이 일어나 고 있는지,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우 리가 알고 있음을 알린다"라는 내용이 이어졌다. 아이슬란드의 작가 안드리 스나이어 마그나손이 이 추모 글귀를 작성했 다. 동판 아래에는 현재의 이산화탄소 농 도인 415ppm도 함께 적혔다. 아이슬란드 국토의 11%는 빙하로 덮 여 있지만, 기후 변화로 매년 110억 톤의 빙하가 녹아내리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2200년에는 400개가 넘는 이 지역 빙 하가 모두 사라질 것으로 전망된다.

고픔에 지친 ‘킹 스네이 크’(King snake, 왕뱀)가 자 신의 꼬리를 먹이로 착각해 삼켰다 구조됐다. 11일(현지시간) 폭스 뉴스에 따르 면 미국 펜실베니아의 파충류 보호 단체가 굶주린 탓에 자신의 몸통을 스스로 삼키고 있던 왕뱀을 구조했 다. 보호단체 직원 제시 로댁커는 “ 발견 당시 뱀은 자기 몸의 절반 정도를 삼킨 상태였다”고 밝혔다. 로댁커는 지난 9일 보호단체의 SNS에 해당 뱀을 구조하던 당시의 영상을 게시 했다. 그는 “왕뱀은 종종 방울뱀과 같은 독사 등 다른 뱀들을 먹이로 삼는다”며 “ 이 뱀은 자신의 꼬리를 먹이로 착각했다 가 곤경에 빠졌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드물지만 뱀들 중에는 자신 의 꼬리를 먹이로 착각하는 뱀들이 있 다”며 “일단 자신의 꼬리를 조금씩 삼키 다보면 뒤늦게 자신의 꼬리를 먹고 있다 는 사실을 깨닫는다. 이 뱀이 만약 수능 시험을 본다면 아주 낮은 점수를 받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로댁커는 뱀을 구하기 위해 뱀의 콧잔등

을 손으로 ‘톡톡’ 쳤다. 턱 근육을 이완시 키기 위한 행동이다. 그럼에도 힘을 풀 지 않자 그는 손톱을 사용해 뱀의 송곳 니를 강제로 들어올렸다. 뱀은 결국 자 신의 꼬리를 다시 뱉어냈다. 이후 보호단체는 해당 뱀이 쥐를 먹는 사진을 게시하며 “뱀은 건강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왕뱀은 독은 없지만 독에 면역력이 있어 다른 뱀들을 먹이로 삼는다. 몸 길 이는 1~2m 가량 되며 턱이 쉽게 늘어나 큰 먹이를 한 번에 삼킨다. 또 아름다운 무늬와 길들이기 쉬운 성격 을 지녀 애완용 뱀으로도 인기가 많다. 보호단체는 “해당 왕뱀도 11일 새로운 주인에게 입양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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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 BEAUTY | 건강 & 미용 & 생활

더러운 물웅덩이서 그릇 씻다 딱 걸린 中식당.. 결말은?

위생적으로 설거지를 한 사실이 적발된 중국의 식당들이 문을 닫게 됐다. 16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 면 최근 중국 산둥성 당국은 인근 물웅덩이에서 설거 지를 한 식당 두곳에 폐쇄 조치를 내렸다. 얼마전 중국의 SNS에는 한 식당 종업원이 지저분한 물웅덩이에 쪼그려 앉아 설거지를 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유포됐다. 해당 영상은 산둥성 빈저우의 한 마을에서 촬영된 것 이며, 이 지역에는 태풍으로 인해 많은 비가 쏟아진 상태였다. 또 다른 영상에는 한 여성이 식당 앞 물웅덩이에서 물 을 퍼올린 뒤 더러운 식기가 담긴 대야에 이를 붓는 모

습이 포착됐다. 이 영상들이 화제가 되자 당국은 "사건을 조사하기 위 해 조사관들을 파견했다"고 밝혔다.

두 식당에는 폐쇄 조치가 내려진 상태며, 당국은 관련 법에 따라 해당 사건을 처리한다는 방침이다. 중국내 음식점들의 열악한 위생 상태는 오래 전부터 논란의 대상이었다. 유명 식당의 체인점에서도 나쁜 위생 관행들이 드러 난 바 있다. 지난 3월 난징의 한 식당에서는 채소를 씻는 싱크대 에서 걸레를 빨고, 식당 직원이 도마를 발로 밟는 등 의 모습이 적발돼 41만 위안(약 7000만원)의 벌금이 부과됐다. 지난 2018년 5월에는 유명 훠궈 체인점에서 남은 고 기와 식용유를 재사용한 사실이 드러나 체인점 3곳을 폐쇄하는 일이 일어났다.

전 세계서 코카콜라 안 파는 2개 나라.. 북한·쿠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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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9년 현재 코카콜라를 구매할 수 없는 두 국 가로 북한과 쿠바가 꼽혔다. 13일(현지시간) 미 비지니스 인사이더(BI)는 코 카콜라가 전 세계 200개 넘는 나라에 진출했지만 오직 북한과 쿠바에서만 정식 판매되지 않고 있 다고 보도했다. 미국 기업인 코카콜라가 북한과 쿠바에만 진출하 지 못한 이유는 간단하다. 두 국가는 현재 유일하 게 남아있는 사회주의 국가이기 때문이다. BI는 "정치적 상황에도 불구하고 코카콜라가 거

의 모든 국가에 진출했지만, 북한만은 예외로 남 았다"면서 "한국전쟁이 발발한 1950년 이후로 북 한 사람들은 코카콜라를 살 수 없었다"고 전했다. 쿠바의 경우 1906년 코카콜라가 쿠바에 공장을 설립하며 현지 시장에 진출했지만, 쿠바혁명 및 이에 따른 미국의 금수 조치로 1962년 이후 쿠바 시장에서 완전히 철수한 상태라고. BI는 그러나 북한과 쿠바에서도 밀수입한 코카콜 라 음료가 암시장을 통해 비공식적으로 유통되고 있고, 유사 모방품도 판매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INFORMATION | 유익한 나눔

하는 잉글리쉬 Who will take the bullet? 총대 누가맬래? 누가 책임질래?

A: Did you hear that our sales figures are down again this quarter? B: Again? So who will take the bullet this time? A: Who knows? Definitely, not me!

A: 이번분기에도 판매실적이 적자라면서? B: 또? 이 번엔 누가 십자가 질래? A: 난 몰라! 분명히 말하는데, 난 아냐!

Key Phrases

He is such a wet blanket! 걔 분위기 썰렁하게 만드는 선수야. 젖은 담요를 뒤집어쓰는 것처럼 같이 어울리기 싫은 상대.

A: Who will be there at your birthday party? B: I invited everyone except Jim. A: How come? B: You know that Jim is such a wet blanket!

A: 네 생일 파티에 누구누구 오니? B: Jim만 빼고 다 초대했어. A: 왜 그랬어? B: 너도 알다시피 걔 분위기 깨는데 선수잖 아.

Key Phrases

bullet: 총알

be down: 침체한, 가라앉은

wet blanket: 젖은 , 눅눅한 담요

take the bullet: 총알을 맞다

who knows?: 누가알아? 난 몰라!

except Jim: Jim 만 빼고

sales figures: 판매수치

definitely: 분명히, 확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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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몰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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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 BEAUTY | 건강 & 미용 & 생활

"또 졸리네?" 잦은 낮잠.. 의심해야 할 질병 "잠 많이 잤는데.. 또 졸리네?" 이유 없이 잦은 낮잠은 알츠하이머 치 매와 관련된 뇌 병변이 원인일 수 있다 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대학 (UCSF) 기억-노화 센터 연구팀은 학술 지 ‘알츠하이머와 치매’ 최신호(8월 12 일자)에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밤에 잠을 못 잔 것도 아닌데 이유 없 이 낮잠이 지나치게 잦은 것에 대해 연 구진은 "치매 원인 물질 중 하나로 알려 진 타우 단백질이 낮 시간 각성에 관여

하는 뇌 부위에 쌓여 그 기능을 방해하 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연구진이 사망한 치매 환자 13명과 건 강한 사망자 7명의 뇌를 정밀 분석한 결 과, 치매 환자들은 낮 시간대 각성을 촉 진하는 뇌의 3개 부위에 타우 단백질이 상당히 쌓여있었다. 이 3개 부위 모두가 타우 단백질 축적 으로 기능이 손상됐다는 것은 뇌가 더 는 이를 보상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졌 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연구진은 설명했 다.

이 때문에 낮에 각성을 잘 하지 못하게 되고 낮잠이 잦을 수 밖에 없다는 것이 다. 자금까지는 치매로 밤의 수면 기능이 손상돼 모자라는 잠을 보충하기 위해 낮 시간에 잠을 자주 자는 것으로 알려 져 왔다. 한편 이 3개 부위에서 타우 외에 치매의 2대 원인 단백질 중 하나인 베타 아밀로 이드 플라크는 발견되지 않았다. 이로 미루어 연구진은 치매의 원인으로 타우가 베타 아밀로이드보다 더 큰 역

할을 하는 것으로 추정했다. 지금까지 베타 아밀로이드 플라크를 표 적으로 하는 치매 치료제들은 임상시험 에서 모두 실패했다.

아이스크림 1개 먹었는데.. 영양성분 봤더니

중에서 판매 중인 아이스크림과 빙 과 제품 7개 중 1개는 당류·포화 지방 등이 높은 고열량·저영양 식품으로 확인됐다. 13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내 유통 아이 스크림 752개와 빙과 184개에 대한 영양 성분을 조사해 발표했다. 그 결과 조사 대상 중 아이스크림 94개, 빙 과 32개 등 총 126개가 고열량·저영양으 로 전체의 13.5%를 차지했다. 먼저 아이스크림 가운데 고열량·저영양 식품은 국내 70개, 수입 24개였다.

당류 함량이 높은 제품은 국내 허쉬초코 바(에버스톤)가 29g, 수입제품 벚꽃모찌 아이스크림(일본, 지이스트) 31.5g이었 다. 열량이 높은 제품은 국내 나뚜루 초 코화이트쿠키바(롯데제과) 315kcal, 수입 캐러멜크리스피샌드위치(프랑스, 한국하 겐다즈) 306kcal로 나타났다. 포화지방 함량이 높은 제품은 국내 그린 티마일드(나뚜루) 14g, 수입 매그넘더블 초콜릿(영국, 유니레버코리아) 12g으로 1일 영양섭취 기준치(15g)의 86∼93%를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당류 함량이 높은 제품은 국내 망고 30% 바(라벨리)가 32g, 수입 띠리에그리오트 체리(프랑스, 롯데로지스틱스)가 28g이었 고, 포화지방함량이 높은 제품은 국내 코 코모카바(롯데제과)가 9g으로 확인됐다. 한편 품질인증 빙과제품은 보석바(롯데푸 드), 해태탱크보이(해태제과식품), 팽이팽 이(훼미리식품) 등 3개다. 이들 제품은 1회 섭취 참고량당 평균 당류 함량이 10g, 열량은 69.9kcal로 고열량· 저영양 식품에 비해 각각 45.8%, 63.2% 수준으로 낮게 나타났다.

보왕삼매론경 (2) 다섯째,

일곱째,

친구를 사귀되 내가

공덕을 베풀려면 댓가를

이롭기를 바라지 말라.

바라지 말라.

내가 이롭고자 하면 의리를

댓가를 바라면 도모하는 뜻을 가지

상하게 되나니, 그래서

게 되나니, 그래서

붓다께서 말씀하시되

붓다께서 말씀하시되

'순결로써 사귐을 길게 하라'

'덕 베푼 것을 헌신처럼

하셨느니라.

버리라 ' 하셨느니라.

여섯째, 남이 내 뜻대로 순종해 주기를 바라지 말라. 남이 내 뜻대로 순종해주면 마음이 스스로 교만해지게 되나니, 그래서 붓다께서 말씀하시되 '내 뜻에 맞지 않는 사람들로써 원림을 삼으라' 하셨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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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 문화

북한 황해도에서 있었던 한 가족의 슬픈 사랑을 다룬 실제 이야기입니다. 사랑의 선물

편의 병 치료와 가족의 생계를 위해 최선을 다해 살아 온 여자 이소정. 그녀는 남편의 치료비와 가족의 생존을 위해 몸부림치다 결국 몸까지 팔게 된다. 자신의 몸 위에서 꿈틀대는 낯선 남자들을 보며 남편에 대한 미안함과 너무나 무기력한 자신의 존재에 눈물을 흘리기도 하 지만 남자들이 주고 떠난 돈을 보며 작은 희망을 가지고 살아 간다. 그러나 그녀의 그 작은 희망마저 경찰의 단속으로 무너진다. 빌려준 돈을 받아 내기 위해 경찰의 단속에서 소정을 빼낸 대 철은 소정에게, 빌린 돈 대신 집문서를 내놓지 않으면 소정은 물론 가족의 처벌받게 될 것이라 협박한다. 더 이상 대철의 마 수에서 벗어날 수 없음을 직감한 소정은, 다음 날 아침까지 남 편을 설득하여 집문서를 주기로 약속하고 가족에게 돌아간다. 소정은 집으로 가는 길에 오늘이 딸 효심의 생일임을 알고 생 일상은 못 차려줘도 딸에게 밥이라도 배불리 먹이기로 결심하 고 장을 봐서 집으로 발걸음을 옮긴다. 하지만 뜻밖의 음식에 놀란 남편 강호는 음식의 출처를 집요하 게 추궁하고 거짓말에 거짓말을 하던 소정은 결국 해서는 안 될 큰 거짓말을 하게 된다. 하지만 그 큰 거짓말로 가족은 너무 나도 행복한 하룻밤을 보내게 되는데 …

같은 그림찾기 오른쪽의 그림과 같은 그림을 4가지 보기 중에서 하나를 찾아 보세요 (정답은 다음호에 기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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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호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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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 BEAUTY | 건강 & 미용 & 생활

남성, 화장실서 이런 증상.. 전문의 찾아야 남

성들의 경우 밤에 잠을 자 다가 소변을 보기 위해 자 주 일어난다면 전립선 건강을 의 심할 수 있다. 전립선비대증 환 자들이 겪는 증상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야간빈뇨가 있다고 반드 시 전립선비대증에 걸렸다고 보 기 어렵다. 야간빈뇨가 생기는 원인은 매우 다양하다. 그렇다면 화장실에서 어떤 증상 들이 있어야 전립선 비대증을 의 심해 볼 수 있을까.

전립선 비대증 자가진단에는 7가 지 질문이 있다. 소변을 본 후 시원하지 않고 남 아 있는 느낌이 있는지, 소변을 본 후 2시간이 지나기 전에 또 소 변을 보는지 파악한다. 이후 소변을 볼 때 오줌 줄기가 끊어졌다가 힘을 주면 다시 나오 거나, 소변이 마려운 것을 참기 어려운지도 질문한다. 이후 소변을 볼 때 오줌 줄기가 약하다는 느낌을 받거나, 소변이 마려운데도 바로 나오지 않고 한

참 기다려야 하는지, 밤에 잠을 자는 동안 평균 몇 번 정도 깨어 나 소변을 보는지 파악한다. 해당 7개 질문은 증세에 따라 각 각 0점부터 5점까지 점수를 매긴 다. 이를 합산해 0~7점은 경증, 9~19점 중간 증상, 20~35점은 중증으로 분류한다. 총점이 8점이 넘으면 전문의와 상담이 필수다. 총점이 7점 이 하여도 5점을 받은 증세가 1개 라도 있으면 병원을 방문하는 게 좋다.

편두통 계속되면.. 위험 높아지는 무서운 병 편 두통이 치매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새로 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프랑스 베르사유대·독일 아 이큐비아(헬스케어 데이터 통계분석 서비스) 공동연구 팀은 편두통이 치매 위험 증 가와 연관이 있다고 학술지 ‘ 알츠하이머병 저널’ 최신호에 발표했다. 연구팀은 영국에서

1997~2016년 사이에 67개 일반진료 의원을 찾은 환자 중 편두통 환자 3727명과 편 두통이 없는 환자 3727명의 치매 발생 통계자료를 분석 했다. 연구 기간 10년 동안 편두통 그룹은 5.2%, 편두통이 없는 대조군은 3.7%가 여러 형태 의 치매 진단을 받았다. 성별에 따라서는 여성 편두통

환자가 치매 발생률이 5.8% 로 편두통 없는 여성의 3.6% 보다 상당히 높았다. 남성 편두통 환자는 치매 발 생률이 4.5%, 편두통이 없는 남성은 3.4%였다. 특히 여성 편두통 환자는 모 든 형태의 치매 위험이 일반 여성보다 1.65배, 알츠하이 머 치매 위험은 2.27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편두통이 치매와 연관이 있는 이유에 대해 연구진은 만성 두통이 인지기능 손상과 치매 위험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여성 편두통 환자가 이러한 위험이 남성보다 더 높은 것 은 편두통 발작이 남성보다 더 심하고 편두통 발생률도 남성보다 높기 때문일 것으로 연구진은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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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UMN | 전문컬럼

“장점을 잘 사용하고 있습니까?” 사 람들에겐 누구나 장점이 있습니 다. 어떤 사람은 센스가 빨라서 일의 전후, 좌우를 빨리 깨닫습니다. 어 떤 사람은 기억력이 좋습니다. 또는 이 해력이 좋기도 합니다. 다른 사람은 부 지런합니다. 또는 숫자에 민감하기도 하 고, 좋은 부모를 만나기도 합니다. 외모 가 좋은 장점도 있습니다. 이런 장점들 을 헤아리면 끝이 없을 것입니다. 장점은 타고 태어난 것도 있고, 나중에 얻어지는 것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 모 든 장점은 사실 하나님에게서 온 것입니 다. 그리고 그것들은 다 좋은 것입니다. 그렇지만 많은 사람들은 이 장점과 상관 없이 살아가거나 오히려 장점이 그 사람 을 망치는 것을 봅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복을 누리지 못하고 엉뚱한 곳에서 힘들 게 살아갑니다. 성경에 보면 삼손이라는 사람이 나옵니 다. 삼손은 힘이 센 장사였습니다. 그는 태어날 때부터 하나님께 바쳐진 사람이 었습니다. 특별한 힘을 주신 목적은 이스 라엘을 적들로부터 지키고 보호하며 백 성들을 이끄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삼 손은 그 힘을 여자를 얻는데 사용하였습 니다. 그러다가 여자의 꾐에 빠져 하나님 께서 주신 힘을 잃어버리고 원수들의 노 리개로 놀림을 당하다가 하나님의 은혜 로 힘을 회복한 뒤 잔치에 참석한 원수들 과 함께 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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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삼손에 힘을 주신 목적은 이 런 비참한 죽음이 아니었을 것입니다. 하 나님께서는 주신 그 힘을 잘 사용하여 이 스라엘 백성들이 그의 지도 아래 행복하 게 살며 삼손도 그것 때문에 행복하기를 원하셨을 것입니다. 주위를 둘러보면 삼 손처럼 하나님께서 주신 장점들을 활용 하지 못하고 오히려 그 기대와 다르게 살 아가는 사람들이 많은지 모릅니다.

어떤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까? 장점인 지 아닌지 애매한 것은 장점이 아닐 가 능성이 높습니다. 어떤 점에서의 장점은 다른 사람의 능력이나 가지고 있는 것 에 비해 탁월하기 때문입니다. 왜 그들 은 자신의 장점을 목적대로 사용하지 않 을까요? 몇가지 이유를 생각해 볼 수 있는데 첫 째는 자신의 장점은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다는 교만함 때문입니다. 우리가 잘 아는 토끼와 거북이의 경주를 봐도 토 끼는 거북이보다 훨씬 큰 장점이 있었습 니다. 그런데 토끼는 도중에 낮잠을 자고 말았습니다. 언제든지 그는 자신의 장점 으로 거북이를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는 타고난 장점을 낮잠으 로 낭비하여 버린 것입니다.

그 장점을 잘 사용하고 개발하는데 소 홀히 하기 때문입니다. 가끔 이런 말을

듣습니다. ‘저 사람은 머리는 좋은데 공 부를 하지 않아서’ 그는 좋은 머리를 왜

천용석목사의

신앙컬럼

공부하는데 사용하지 않았을까요? 분명 무슨 일이 있어서 공부하지 않 았을 것입니다. 안타까운 일입니다. 갑자기 집안이 어려워져서, 또는 건 강의 어려움이 생겨서, 아니면 연애 나 게임같은 공부 아닌 다른 즐거움 에 빠져서 그 귀한 시간과 장점을 탕 진해 버렸을지 모릅니다. 차라리 장점이 없었던 거북이는 꾸 준히 목표를 향해 가면서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토끼가 그 장점이 없었 다면 그는 낮잠을 자지 않고 경주에 몰두했을 것입니다. 토끼의 장점이 그를 망친 것입니다. 그 장점이 토끼 를 교만하게 하였고 토끼의 게으름 이 잠들게 만들었습니다. 이런 태도 를 가지게 되면 장점은 적절하게 개 발되지 않고 그 장점을 가진 사람은 토끼처럼 잠들다가 나중에 후회하게 될 것입니다. 미국 코넬 대학교의 실험실에서 했 던 실험입니다. 개구리 한 마리를 차 가운 물이 담긴 큰 비이커에 넣었습

니다. 비이커 밑에는 알콜 램프를 켜 놓고 1초에 화씨 0.017도씩 데워지 도록 불꽃을 아주 작게 놓았습니다. 온도가 서서히 높아지기 때문에 개 구리는 온도의 변화를 눈치 채지 못 했습니다. 마음만 먹으면 당장이라 도 비이커에서 뛰어올라 안전한 곳 으로 갈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개구 리는 태평스럽게 앉아 있었습니다. 온도는 0.017.도씩 올라가는데 개 구리는 여전히 제자리에서 빠져 나 올 생각을 하지 않았습니다. 두 시간 반쯤 지난 뒤 개구리가 어떻게 되었 을까요. 개구리는 뜨거운 물에 푹 삶 아져서 죽어 있었습니다. 자기도 모 르게 죽은 것입니다. 장점이 신앙과 만나야 합니다. 그래서 장점을 주신 하나님을 알고 그 목적에 맞게 사용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장점이 많지만 삶을 행복하지도 만족스럽지도 않은 많은 사람들을 보면서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습니다. 가지고 있는 장점 을 부지런히 사용하십시오. 하나님의 가정교육 크리스챤 코칭 (매주 일 3:30부터 20주)

금요 기도회 저녁 7시 (픽업 저녁 5:30 한우리 건너편) 주일 예배 1부 오전 10시, 2부 오전 11:30 (픽업 10:50 Myer 스타벅스 앞) Ph 3398 9923 e-mail davidchon@hanmail.net 93 TEMPLE ST. COORPAROO QLD 4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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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UMN | 전문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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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UMN | 전문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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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나라

주요 번호 응급전화 (화재, 경찰, 구굽차) 000 가정폭력 1800 811 811 교통정보 13 12 30 독극물 정보 13 11 26 모닝콜 12 454 무료통역 서비스 13 14 50 생명전화 (24시간) 3 11 14 성폭행 상담 3636 5206 브리즈번 여성상담센타 0425 252 372 Centre Link 13 61 50 Centre Link(한국어) 13 12 02 수신자 부담 전화 12 550 예방접종 1800 653 809 음주/마약 1300 368 186 의료기관 정보 3236 4833 이민성 131 881 일기예보 1900 914 450 임신상담, 정보 1300 139 313 전기, 가스 문의 13 12 53 전기, 가스 사고 13 62 62 전화(Optus 연결) 1800 502 067 전화(Telstra 연결) 13 22 00 Call Taxi(Black & White) 131 008 Call Taxi(Yellow Cab) 131 924 Queensland 경찰청 3364 6528 Telstra 문의 125 111 Telstra(한국어 직통) 1800 773 421 Q Rail 3235 2222 RACQ 13 11 11 시민권 13 18 80

Sim 건축 0423 848 208 Skycorp Developments 3831 3005 Sky Skype 0402 375 976 Total Project Management 3211 8284 Top Builder 0413 090 294 QAD Building Solutions 0434 636 199 UNIK PLUMBING 0430 465 101 Yeh’s Curtains 3344 3663 YJ플러밍 0416 931 428

1800 082 823

병원 Ipswich 병원 3610 1111 Logan 병원 3299 8899 Mater 병원 3840 8111 Mater Children’s 병원 3840 8111 Mater Mother’s 병원 3840 8664 Prince Charles 병원 3350 8111 Princess Alexandra 병원 3240 2111 QEII 병원 3275 6111 Royal Brisbane Women’s 병원 3636 8111 Royal Children’s 병원 3638 3777

경비 / 보안 썬샤인 CCTV 애플트리 경비 보안시스템

공항 픽업 / 대리 운전

브리즈번

가가가 공항픽업 0432 345 128 개인픽업 소형이사 0404 656 544 공항,소형이사,안전귀가 0430 460 022 바른길투어 0433 556 480 붕붕픽업/소형이사 0411 736 276 브리즈번 공항 픽업 0413 976 846 고려여행 공항 픽업 0432 173 388 MK 공항픽업 0490 748 212 2NE4픽업 0468 958 503 007 공항셔틀/Hire Car (시드니 지역) 0447 007 001

가전 / 가전수리 가가가 타일 핸디맨 서비스 JC 가전제품 수리 K-People LG Service Centre The Bidet Shop

0432 345 128 0430 462 548 3278 8777 3255 8111 0401 728 501

간판 / 인쇄 / 디자인

골프 레슨

교민단체 대양주 한인회 총연합회 0427 566 474 퀸스랜드 주 한인회 0424 724 624 한국 효도회 호주지회 0402 624 811 재향군인회 퀸스랜드 분회 0409 308 309 퀸스랜드 한국 참전 유공자회 0414 295 709 퀸스랜드 해병 전우회 0427 334 521 퀸스랜드 한인 경로회 0418-883-377 퀸스랜드 한인 골프회 0430 202 239 퀸스랜드주 한인 볼링 동호회 0466 155 595 퀸스랜드 한인 테니스 연합회 0433 463 400 퀸스랜드 한인 시니어 골프회 3711 9809 퀸스랜드 한인 비지니스 골프회 0401 456 726 퀸스랜드 한인 비지니스협회 0408 889 792 퀸스랜드주 한인 축구협회 0421 066 266 퀸스랜드주 ROTC 동문회 0415 695 635 월남전 참전자 전우회 퀸스랜드지회 0411 378 391 골드코스트 한인회 0433 513 782 QKO 퀸스랜드 한인 오케스트라 0401 684 295 한인전통예술단, 한마당 0433 528 588

주요 한인 기관 대한무역 진흥 공사 주호 한국 대사관 주 시드니 총영사관 교환 주 시드니 총영사관 교육 주 시드니 총영사관 홍보 주 시드니 총영사관 민원 주 시드니 총영사관 행정 한국 관광 공사 대양주 한인회 총 연합회 Queensland주 한인회

02 9299 1790 02 6270 4100 02 9210 0200 02 9210 0216 02 9210 0215 02 9210 0213 02 9210 0218 02 9252 4147 02 9747 3737 0424 724 624

교민 언론사 통신문 비젼신문 일요신문 한인 라디오방송

3210 0818 0422 258 092 07 3831 8343 0423 847 886

각종 인쇄물 디자인 0404 884 999 / 0404 456 888 네오스트 0404 884 999 도브스카드 광고/인쇄/판촉 0432 295 121 삼보광고 3272 2011 써니 크레이티브 0412 840 533 윤디자인+프린트+사인 0408 114 339 imageLabs 3198 2403 NB Signs Printing 3345 2924 Panther Printing 3252 2466 GNA 웹디자인 / 이마케팅 02 9420 4855 iHUB 3341 8815 THE IDEAHOUSE 0413 668 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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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 / 마루 / 수리 가나안 페인트 0402 257 006 가격저렴 핸디(벽, 문, 방충망, 카펫) 0401 600 887 가드닝,잔디,집수리 0411 736 276 가장 싼 벽수리 0414 879 767 견적무료 문 창문 집수리 0448 278 628 굿 핸디맨 0424 409 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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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 VOL 699 | 22 AUG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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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LLOW PAGES | 교민 업소록 마루 레스토랑 3012 9912 마포 BBQ 3195 5047 만나스시 3172 8757 맛동산 3210 2773 맛동산 2 3003 1881 맛동산 3 3841 1150 모모치킨(런컨점) 3841 8068 모모치킨(시티점) 3012 8238 미각 5499 2677 미담 3344 5001 미엔 3841 8216 불고기 브로스 07 3350 2233 불빠 3108 8949 벙글벙글 3161 3056 붐붐(써니뱅크점) 3423 8899 벤즈(월남 식당) 3391 3233 샤부하우스 (일식 부페) 3211 5407 서울 비스트로 0452 327 206 서울리아 3217 3188 쌈집 3345 3737 써니 서울 BBQ 3344 7589 서울쌈 0422 631 891 식객 3343 5989 알버트리버 와이너리(한국어 서비스) 3896 1691 온담 3210 2811 와라와라(Wara Wara) 3108 3267 원더치킨 3831 8164 예당 중국집 3423 8998 이가네 3423 8875 차미푸드 3210 6349 춘천닭갈비 3422 2233 치킨리아(CHICKENLIA) 3076 2330 친구레스토랑 3852 5654 코리안치킨&버거 3161 7277 코릴라바베큐 3211 1212 토박이 3345 9994 투스몰룸즈(프랑스 한식 전문점) 3371 5251 판다치킨 07 31610844 한우리 BBQ 부페 레스토랑 3211 5710 함지박 3345 7030 3 Sisters 3195 4481 8 Chicken&Beer 07 3345 3688 88 Toppkki 3158 8952 Ben's Restaurant 3391 3233 Cafe P.P 07 3211 5558 Chi Mc(치맥) 3229 2441 Dadada 3844 4238 Don Don 3107 7205 Funny Funny (퍼니퍼니) 3211 3431 JJ Korean Kitchen 3195 5342 KIYOMEE 0422 585 155 Little Paradise 3162 3128 MoonCook(문쿡) 0478 110 290 Mr.밥 3423 8875 Korean Chicken&Burger 0472 708 954 Ren 3841 8889 Roby’s Caffe 3832 4454 Snow Witch (까페) 0435 536 335 Sukachi치킨 3012 8143 The Journey BBQ 3012 7883 The Charcoal 3341 5094 The Party 3839 4271 Top Up 3219 5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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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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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 0411 875 825 0433 556 480 0408 652 077 0488 337 764 0412 393 713 3344 3220 3162 5677 3210 0062 03 6224 7114 3221 6658 02-8084-0278 3345 2001 3012 7712 3003 1771 1800 091 771 3270 7999

운송 / 이삿짐 가가가 소형이사 0432 345 128 가전가구/이사운반 0431 457 247 넘버원 소형이사(가구가전.이케아.짐보관)

0433 238 932 3202 5380 0406 103 228 0413 518 060 0402 383 833

자동차 정비

옷수선

클린킹 푸드팩키징 0411 407 705 1300 739 777

강지성 변호사 0423 950 250 김계영 이민법무사 0403 656 854 박기석 이민법무사 0401 830 560 법무법인 리버스 0416 880 088 법무법인 Park & Co 이민 대행 07 3345 6665 변기훈 이민법무사 0425 669 799 백승용 이민법무사 0404 199 235/ 3323 3186 송주연 이민 법무사 0412 318 566 이민변호사 윤화종 0408 060 815 이희룡 이민법무사 0413 112 478 한솔 이민법률 3220 3644 호주조타 0433 558 971 Aha-Hoju (명갑문) 0427 334 521 Joseph Chan 0414 478 698 KOKOS 이민 3221 1688

유학원

역송금 3256 3284 3423 8989 3841 8574 3219 4064 0432 120 624 3895 8930

강남스타일패션 3216 9959 호주의 동대문 0434 978 764 유니드 유니폼 (unidwear.com) 0434 272 953 유니폼베이 (uniformbay.com) 0404 456 888 Aussie Nice Uniform 3349 7532 Goodboy Danny 3345 4547 Julia’s Collection 3345 5588 K & Ko 의류 3805 2283 Sugar Land 3219 6500 Total Fashion 3345 2013 Vivid Wave 3849 1577

E-mail: kozy900@gmail.com Facebook: www.facebook.com/kozytyre Instagram: kozy_tyrebattery

브리스번 역송금 0431 152 778 / 07 3841 6061 스트라역송금 0413 111 472 굿모닝마트 김치스토아 럭키식품 롯데마트 롯데마트 가든시티 마터힐 셀러 보틀샵

의류 / 유니폼

자동차 매매 / 렌트

브리스번 안경원 3841 0519 칼람베일 안경원 07 3711 2111 / 0404 350 918

미니투어 바른길투어 오지나라투어 오키도키 케언즈 투어 우리여행사 케니 여행사 투어메이트 현대투어 AIP 타즈마니아 여행 All Way Travel AussieVIEW.com BNE 2001 여행사 iae TourNet HT 여행사 Peterpans Travel Korea U&I Australia Travel

1800 465 489

0432 345 128 0419 708 177 0438 045 059 0404 083 062 0432345128 0452 229 361 0406 103 228 0401 135 020

악기 황작연 피아노조율 Animato 현악기

INKGUY

음식포장용기

운전학원 가가가 자동차운전학원 매이 운전학원 바른 운전학원 부부 운전학원 자동차 운전학원 OK 운전학원 SJ 운전학원 Top 운전학원

영 유학원 3012 7200 유학닷컴/HT여행사 0430 301 771 호주박사 3012 8340 AIP 타즈마니아 유학 03 6224 7114 DOM Education 3012 8383 iae 유학네트 3003 1899 IDP 대학 연합 3020 6104 JJ 유학센터 3211 0077 KOKOS 유학원 3221 1688 Link Australia 3220 3644 PlantYourAPPLETREE.com 0439 035 959 SETA 3012 9635 U&I 유학원 3270 7999

이벤트 글로벌메이트 도움유학원 바다유학 바른유학

3162 5677 07 3123 8383 3210 0028 3210 2021

출장연주 (파티, 노래방) 해피투게더 풍선장식

0431 691 244 0405 206 200

잉크/레이저 토너 충전

가가가 이동자동차 외형복원 0432 345 128 강남자동차 외형복원 3808 7315 다이렉트 자동차 이동정비 0468 321 545 다이렉트 자동차 이동 배터리 0468 321 545 브리즈번 열쇠 잠긴문 0434 506 015 브리스번 틴팅 (자동차,주택,사무실) 0406 895 290 서울모터스 07 3272 1319 언더우드 외형복원 (정비 센터) 07 3808 7315 오토맥스 07 3161 1547 카카오토 (카워시&틴트) 0490 501 017/0414 592 972 캥거루틴트(자동차,하우스썬팅) 0435 888 565 캠즈 오토모티브 07 3805 5266 A1 이동정비 043 1818 262 AAA자동차외형복원 0422 771 690 Autocrew Motors 07 3191 7044 Central Smash Repairs 0418 152 954 CLF Mechanic (정비소) 07 3862 4633 Joy Motors 3277 2477 Gecko Dent & Scratch Repair 0433 048 872 Improve Auto Accesory 0421 449 186 KOZY TYRE 0468 498 900 SK Automotive 0431 696 442 Matilda Clayfield 정비소 07 3862 4633 Mobile Car Doctor 0422 320 006 PRO TINTING (썬팅) 0432 390 910 Recyka(폐차, 고철) 0435 847 113 Sparkles Auto Care 3205 8597 Ultra Tune 3344 2721 V10 Motors 0411 886 751 119 견인/폐차 07 3106 8631 / 0414 975 000

전기 / 전화 리스(LEES) 전기공사

0434 378 245

TONG | QUEENSLAND KOREAN WEEKLY NEWSPAPER |

49


YELLOW PAGES | 교민 업소록 존 TV & 안테나 0491 068 872 카이 전기공사 0421 090 733 하나로 전기전화공사 0416 868 818 현지 전기 통신 공사 0434 636 199 Jimmy's Antennas(TV 안테나) 0400 186 605 SONG 전기공사 0414 781 645

사랑의 교회 0418 550 467 소망교회 0431 259 828 / 07 3059 1830 사자후 기도의 집 0403 062 915 써니뱅크 한인제자장로교회 3378 5227 아가페한인장로교회 0466 184 366 아름다운 우리교회 3191 3743 안디옥 장로교회 0423 733 599 연꽃선원 (한국사찰) 0438 131 742 예수마을장로교회 0414 522 654 은혜와 진리교회 3300 0964 원불교 3219 1002 와이드오픈 장로교회 0403 252 609 쿠퍼루 침례교회 3398 9923 큰빛 장로교회 0405 594 200 / 07 3107 5528 퀸슬랜드 Zen센터 (대광사) 0400 163 227 투움바화성장로교회 0425 118 471 화성장로교회 3890 1116

주류

정수기

Everyday International 차미푸드 보틀샵 처음처럼, 순하리, 클라우드

02 9740 9000 3210 6349 0413 588 651

제과 / 아이스크림 베스킨라빈스 뉴욕 바게트 Sam’s Bakery

3273 6620 / 3855 9704 3711 9957 3194 1118

제조업 CJ NutraCon Pty Ltd

4678 8221

정육점

AK 정수기

0401 558 353

종교 단체 고기세상 미트뱅크 토마스 정육점 서니뱅크점 토마스 정육점 런콘점

3276 1314 3345 5113 3423 7200 3423 1337

주일예배 낮 12시

37 Emlyn St. Coorparoo QLD 4151

기쁜 우리 교회 3879 0121 녹야원 (조계종) 3800 0014 꿈이 있는 교회 3423 1500 높은뜻브리즈번교회 0422 700 969 동행하는 장로교회 0400 878 882 두나미스 교회 3209 7444 로고스 선교교회 0413 140 550 북부 재림교회 3290 0376 벧엘장로교회 0423 273 365 반석장로교회 0402 499 807 브리즈번 동행하는 장로교회 0400 878 882 브리즈번 믿음 교회 0430 047 548 브리즈번 사랑교회 0414 624 779 브리즈번 서림교회 3202 9677 브리즈번 성결교회 0433 689 717 브리즈번 순복음 교회 3273 3845 브리즈번 임마누엘 교회 3344 7521 브리즈번 정토법회 0422 154 364 브리즈번 평화 교회 0425 252 372 브리즈번 한인 교회 3210 1129 브리즈번 한인 성당 3369 3159 브리즈번 한인연합교회 0420 306 577 브리즈번 한인장로교회 3300 3132 브리즈번 한인재림교회 3290 1113 브리즈번 한인중앙장로교회 3202 9553 주찬양 장로교회 0433 208 905

50 | VOL 699 | 22 AUG 2019

재정 상담 ANG 컨설팅그룹 0420 584 388 C-Herald Finance 1800 998 557 크리스찬 상담 (가족,신앙상담) 3162 7117 Cass 저울 3267 7767

청소 / 방역 / 조경

학교 시드니신학대학(브리즈번캠퍼스) 0413 019 400 호프 신학대학 0433 030 053 QCM(퀸즈랜드음악학교) 3191 8535 / 0409 888 714

컴퓨터 / 웹 네오스트 (neost.com.au) 0404 884 999 맥가이버컴퓨터 0422 395 706 서버24 02 9420 4855 엘림 컴퓨터 0424 027 117 인사이더 마케팅 0423 072 999 조이 아이폰 수리 0402 877 551 출장비무료 컴퓨터수리 0478 940 889 컴스타 3209 1471 하드웨어 최저가 컴퓨터수리 0434 198 169 BizOn.com.au 0430 638 346 CK Datalab(데이터 복구) 0410 902 639 Computer Zone 3210 1548 DOSA 컴퓨터 서비스 0412 390 808 iComputer (TPG딜러, 컴수리) 1800 988 663 iHub .(웹사이트 제작) 3341 8815 imageLabs 3198 2403 JND 솔루션 0433 322 863 KI Web 에이전시 0424 033 109 Koo's Computer & Mobile 0435 585 758 PC 1001 3423 0734 VTEQ (TPG 공식딜러, 웹개발) 3323 3232 Yong Computer (Laptop/iPad) 0479 162 630

피아노 조율 황작연 피아노조율

0411 407 705

구몬 3273 6670 김선생 수학 3801 2311 뉴페이스모델 에이전시 070 4005 7315 로엔아이엘츠 0497 084 637 바이올린 레슨 0401 851 803 브리스번 한글학교 0423 499 070 시드니콘 석사 첼로레슨, 음악이론 0421 334 200 엘리트 수학 3423 0776 이경 수학교실 0452 593 034 재능교육 0433 365 640 제임스안 학원 Inala 3879 9800 제임스안 학원 Sunnybank Hills 3345 5373 클라리넷 과외 0403 005 443 탑 수학 3161 1011 한스잉글리쉬 3879 6424 헬렌영어학원 0403 683 727 andrew 영어회화교실 3172 3198 Dream IELTS 0431 530 228 FOOTBALL CONNECTION JUNIOR ACADEMY 0401 214 438 SP에듀케이션(하이스쿨전문학원) 3195 1855 SP학원(ATAR대비 전문, 전학년) 0411 168 007

0404 35 4567 0478 496 631 0433 556 480 0420 486 214

화장품

회계사 김상현회계사 권신정 회계사 바른택스 백화실 회계사

0433 379 280 0402 299 360 0450 468 318 0421 007 756

학원 (예능)

레인보우 화실 3219 8825 리드 Art 어린이집 3423 2881 몬테소리어린이집 0425 252 372 바하피아노학원 0402 436 553 수학과외 (성적부진전문) 0430 248 987 수학/물리 과외 0430 914 954 스즈키 바이올린 0401 783 353 섹소폰레슨 0431 691 244 어린이 성악 동요교실 0433 649 848 영어튜터 (Mr 샤인) 0415 913 474 일본어과외(기초~고급, JLPT) 0449 096 819전 영훈 색소폰 & 플룻 교실 0402 668 247 지혜 미술학원 0433 649 848 피아노 교습 0402 901 552 피아노 교습(임재인) 0402 818 588 피아노 레슨 0434 620 822 플룻레슨 0406 106 794 플룻, 영어 Lesson 0425 565 833 플룻 & 오카리나 레슨 0416 028 349 플룻 개인지도 0403 152 127 플룻 레슨 0433 952 800 한국문화센타 3053 5597 홍익 Art Studio 0405 068 004 AMEB 음악이론 첼로 0403 352 417 Jess’ 재즈피아노 0478 588 948 Little Picasso 미술학원 3841 7597 Purple Fish 미술학원 0401 605 074 Soo Piano Lesson 0490 710 432 VIVO College of Music 3344 1501

픽업 가고오고 공항픽업 우버(uver taxi) GIL 픽업 서비스 GQ픽업서비스

3391 2279 3876 3747

미애부 기능성 이단 곡물 발효 화장품 3219 7901 알로에 화장품 0423 147 744

학원

가나방역,집수리 0402 02 8720 가드닝 및 잔디깍이 0478 669 488 가드닝 Care(잔디깍기) 0406 266 082 가든 스페셜리스트 0402 527 717 가장싼 카펫클리닝 0401 600 887 골드핸즈(본드,카펫전문) 0449 860 092 굿 본드 & 카펫 청소 0401 507 842 리마커블클리닝(카펫,본드) 0412 616 857 본드 뉴클린 0411 313 659 본드전문 스마일클린 3379 2642 본드청소전문.카펫 (본드 게런티) 0433 461 306 브리스번 카펫 클리닝 0430 438 260 스마일클린 3372 3669 원스톱 카펫, 방역 0401 600 887 진 흰개미 방역 0447 225 758 짐스터마이트 & 패스트 콘트롤 0416 515 874 청소 비즈니스 매매 0411 309 980 카펫 클리닝 0413 484 567 A&K BOND CLEANING 0423 720 221 Clean4u 본드클린전문업체 0430 456 242 CLEANING DAY(본드&카펫) 0432 693 186 Crystalloyalty cleaning 0452393474 Crystalloyalty gardening 07 3191 3710 EW방역 0436 321 537 JCM 본드,카펫&페스트 컨트롤 0430 318 776 JJ CLEANING (청소도구) 3344 4881 JKP클리닝(카펫,본드) 0402 594 637 Klean King (청소도구) 3208 1333 ONE PUNCH Termite & Pest Control 0402 157 905 Onestop Clean 본드, 카펫 0411 305 412 Sunnybank Termite 0412 178 944 Termite방역(흰개미) 3711 4000 Yes Cleaning Service 0403 748 503 TO방역/ 카펫/ 소파 클린 0433 517 874

헬스 클럽 아폴로 사우나 Pulse Pilates

항공사 대한항공 Jet Star Qantas Virgin Australia

3226 6000 13 15 38 13 13 13 13 67 89

신우 회계법인(브리즈번) 07 3148 8887 올오브택스 3191 7128 우리회계 02 9736 2781 이윤 회계사 3299 1031 이창호 회계사 07 3161 9999 / 0401 918 816 전형규 회계사 07 3392 4900 / 0416 235 400 참 회계법인 07 3221 7564 피앤씨택스 0434 559 061 한상호 회계법인(iba) 07 3108 3023 한솔 회계사 0431 712 861 현대스피드택스 3012 9082 허동녕 공인회계사 07 3142 5244

T O N G


YELLOW PAGES | 교민 업소록 A plus 택스 3345 5978 A2Z Bookkeeping Specialist 0411 667 373 CYS 회계법인 07-3221-7564 H Accountants (한선애) 0401 531 455 Hello Tax 07 3211 5725 J Tax 0423 395 333 M Tax Accountants 3344 7349 Next Accountant (이성민) 0424 550 663 Nexus 회계법인 07 3360 0816

미용실 그린 피쉬 바디트랜스포머 뷰티샬롱 라모-데이스파 자이 헤어 앤 뷰티 헤이그레이스 헤어리더 스튜디오 Shin 헤어 스킨케어 Shin 헤어 J&K

변호사

PC방 / 인터넷 인터넷 시티 3003 1221 Delion 인터넷 (ADSL2+, NBN) 1300 00 8282 G-Castle 3012 7111

골드코스트 간판 / 인쇄 NB Signs Printing

김경태 변호사 김영 변호사 박규희 변호사 법무법인 리틀즈 이건우 변호사 이계원 변호사 이종일 변호사 이경재 변호사 Hartnett 변호사 Joseph Chan

0421 790 885

건강식품 / 면세점 골드코스트 건강 플라자 럭서리 울 럭키 면세점 로얄 건강타운 울하우스 정관장 QLD 브랜드샵 Bio-Belle 건강식품 Cosy 몰

5527 1312 5528 5455 5538 3418 5531 1323 5564 6211 07 5591 3108 5531 0988 5563 95711

골프 레슨 호주골프닷컴 황영민 PGA 프로골프레슨 J2골프

0416 755 103 0432 401 852 0413 102 120

골프장 Arundel Hills Country Club Emerald Lakes Gainsborough Greens Glades Hill’s International Lakelands Palm Meadows Parkwood International Robina Woods Royal Pines Sanctuary Cove The Colonial

5573 9400 5594 5945 5546 6003 5569 1900 5547 9639 5579 8722 5594 2450 5594 6388 5593 1511 5597 1111 5577 6151 5593 2866

0408 688 010 0403 599 710 5679 5200

공항 픽업 / 대리 운전 브리스번 공항 픽업 오즈게코 픽업.투어 Citi Express 공항셔틀 Gold픽업

0413 976 846 0413 657 668 0413 059 206 0419 740 605

병원

1800 998 557 1800 655 127 0413 533 969

노래방 / 당구장 붉은 악마 당구장 Jal Jal Jal 가족 노래방 ROK 명품 노래방

5531 4577 5591 6267 5591 8279

5531 0856 5571 8211 5522 0123 5578 5366 5564 8387 0468 529 880 0473 562 154 5502 6788 5597 0128 5504 7002 5525 2900 5588 9888

0405 404 696 5526 4337 5564 9281 5571 2941 5532 7336

도시락 주문 동양마트 드림마트 명가 김치/밑반찬 스마일마트 오페마트 킴스 식품점 해피마트 현우마트 BB두부 K-Town 슈퍼 롯데마트 후지마트 Nerang Fruit Market Smartay Catering

0401 558 353 1800 243 387

비디오 대여 / 사진 촬영 비전 스튜디오 9 Exposure Photography Photo with Story

0412 827 569 5527 7602 0411 027 271

서적 종로서적

5527 13102

스튜디오 NFM 스튜디오

나비 여행사 우리여행사 Koralia 드림투어 Runaway 관광버스 투어

5570 6566 5522 - 9009 5532 0998 5573 6152

머니역송금

0406 429 662

운송 / 이삿짐 대신 국제운송 무지개 이삿짐 센터 준국제운송

5572 5388 5532 8946 07 3075 6872

운전학원 골드코스트 한국운전학원 부부 운전학원 SJ 운전학원

0410 424 747 0404 083 062 0406 103 228

NEWTON CNS (POS,ERP)

0432 699 985 0415 345 945 5531 5559 5665 9684

0403 405 077 5571 1999

식당 / 카페 5538 8496 5591 7465 5527 1222 5527 1199 5591 8733 5591 2239 5538 8465 5531 5749

유학원 렛츠고 유학원 마린 유학 이민 제이드유학 iAE 유학네트 U&I 유학원

5570 4127 5591 7070 5579 8192 5592 1141 5503 0955

이민대행 그린이민 마린 이민 컨설팅 백승용 이민 법무사 Sunnt Hue 이민 변호사

5510 9147 5591 7070 0404 199 235 0418 212 572

자동차 정비

골드코스트 한인정비소 0421 707 771 Auto Tech 5528 6795 Auto Tune 5528 6860 Bethel Automotive Body Repair 5526 4525 H&K 모터스 5532 9088

0466 575 864

PC방 / DVD방 로비나 타운센터 붉은악마 PC방

5575 8868 5531 4577

학교 호프 신학대학 ACE 테니스 아카데미 JD Motors Kim’s Detailing Lee’s Motors Tyre Plus Orange Stations PRO TINTING (썬팅) Sunpint 프로페셔널

5591 6772 5531 5300 5531 3584 5563 9988 5679 3838 0432 390 910 0432 547 021

학원

학원 (예능)

전기 / 전자 모발킹 썬샤인 CCTV 존 TV & 안테나

5667 9160 0422 258 092 0491 068 872

뉴페이스모델 아카데미 A+ Art lesson MONO 뮤직 아카데미 Private 피아노 & 플룻 레슨

정육점 고기박사 골드마트 정육코너 서울 정육점

5531 3742 5528 4646 5531 5227

종교 단체 기쁜우리교회(사포 오페옆) 골드코스트 가까운 교회 골드코스트 리빙스톤교회 골드코스트 브니엘교회 골드코스트 비전장로교회 골드코스트 순복음교회 골드코스트 온누리교회 골드코스트 우리들침례교회 골드코스트 장로교회 골드코스트 지구촌교회 골드코스트 질그릇교회 골드코스트 재림교회 골드코스트 한인성당 골드코스트 한인연합교회 금강사 사우스포트 한인교회 주님뜻교회 푸른파도교회

0478 782 186 0433 447 483 5597 0590 5597 3889 5519 3582 5594 0691 5531 0334 0421 579 026 5571 5524 0433 609 191 0452 442 046 0430 041 022 0433 513 782 5562 1928 5546 6337 0433 308 436 0450 501 201 0411 725 639

집수리 / 건축 / 마루 대한 핸디맨 레인보우페인팅 C-JAE 집수리 ECHO TILES MC Projects

0432 296 494 0430 595 800

수학지도 5593 2606 제임스안 학원 Oxenford 5580 0081 제임스안 학원 Robina 5593 0837 제임스안 학원 Southport 5591 1856 SP 에듀케이션(하이스쿨전문학원) 3195 1855

0402 163 421 5564-7323 5530 3503 5519 9566 5592 6388

본드 뉴클린 0411 313 659 본드전문 스마일클린 3379 2642 진 흰개미 방역 0447 225 758 짐스 터마이트 & 패스트 콘트롤 0416 515 874 코지 스팀 클리닝 0428 122 609 홈클리닝 유토피아 0413 263 118 광장 방역,집수리 0402 028 720 그린파워 카펫 & 페스트 컨트롤 1300 890 017 KK카펫크리닝 0424 179 636 Omega 클리닝 0432 282 021 ONE PUNCH Termite & Pest Control 0402 157 905 ZOOK Pest Control 0433 517 874

5529 5820 0448 591 250 5591 4376 0452 332 061

홈 인테리어 벨라홈데코

5531 2770

회계사 권신정 회계사 5592 0700 이계원 변호사 5531 3300 A2Z Bookkeeping Specialist 0411 667 373 CYS 회계법인 5503 0366 한상호 회계법인(iba) 0420 530 296 김상현 회계사 0433 379 280 SABER Accountant (이혜륜) 5526 4333

선샤인코스트 번역 / 통역 썬샤인번역(나티3급)

0401 819 890

식당 / 카페 Daepo Korean BBQ 0478 702 283 마스터 스시 (Nambour) 0473 622 777 Charim 한식당 0455 794 054 Black curry 5200 0875 Brown Rice (Peregian Springs) 5448 2197 HIKARU SUSHI TRAIN 0449 845 288 Mad 4 Garlic 5445 8494 MakiMoto (Noosa) 5447 3254 Sushi Ari (Sippy Downs) 0411 702 927 THE SUSHI 79 0406 337 719

청소 / 방역 / 조경

스포츠

김치 하우스 고기 하우스 나루코리안레스토랑 마루야 마린스시 만나식당 서라벌 서울 BBQ 레스토랑

0403 738 925

여행사

숙박 골코 게스트하우스 골드코스트비치모텔(콘도식) 써퍼스 케이블 인 모텔 파크워터 리조트 골드코스트

0419 264 171 5592 4566 5528 1399 5531 0906 5527 1312 5531 0922 5528 0788 5580 8955 5526 3838 0425 736 189 5528 6781 5591 2356 07 5591 6211 5578 2551 5596 0476

역송금

비데 AK 비데 The Bidet Shop

5592 0744 5531 4955 5538 8610 0430 574 151 5531 2423 5504 5627 5592 3824 5572 5733 5528 0588 5532 8939 5528 1868 5596 0476 5564 7788 5596 0476 5591 2239 5527 5701

식품점

부동산 골드코스트부동산(전주한) 김동원 부동산 미래 부동산 HnV Realty (한솔부동산) Smart Choi’s Realty

골드코스트합기도 Kwondo Kinds

금융 C-Herald Finance FirstRock Simply Home Loans

0452 480 920 5592 1921 0479 172 952 1800 082 082 0450 066 080 1800 726 696 0434 980 635 0422 012 244 5527 6288 5592 1300

가나안 한의원 골드코스트 병원 골드코스트 치과병원 박은봉 치과 부부한의원 심리상담치료 Art & Mind 아동전문 언어치료사 옥슨포드 한의원 척추관절병원 Ost. Dr.유 치과의사(써퍼스) 팀 박 Dr. Pang Medical Centre Pindara Hospital

공인주례 / 결혼 그린결혼공인주례 박정빈 호주 공인 주례 결혼 공인 주례

5527 1610 5531 0899 5535 6009 5531 1977 5528 6310 5531 2963 5571 2620 1300 738 319

스시 & 덴뿌라 야미 에이스 와사비 오라고치킨 이조 숯불 코리아나 파라다이스 Charcoal BBQ 한국관 해피롤 Cuisineof Asia Dona Dona Hot Stone Namu Cafe & Restaurant Rainforest Cafe Rice House Ta 일식 & 한식

식품점 선샤인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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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이현상콤퓨타 출장비무료 컴퓨터 출장 수리 Comtopia Good-Day Computer Koo's Computer & Mobile

0478 940 889 0478 496 631 0411 862 118 0420 987 113 0435 585 758

선샤인코스트 한인교회

0413 836 557

TONG | QUEENSLAND KOREAN WEEKLY NEWSPAP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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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COMMUNITY | 교민게시판

브리즈번 QLD 한인회 소식 한인회관 문의

모든 한인회관 문의는 아래 연락처로 연락주 시기 바랍니다. •연락처: 0426 842 756 •이메일: kccqld@gmail.com

2019년 한인회비 납부 안내

• 한인회비 납부: 1인: $20 / 4인 가족: $50 • NAB BSB: 084 255 / Account Number: 77 348 7068 (The Korean Society of Queensland)

제 2회 럭키배 바둑 대회 결과 안녕하세요. 퀸즈랜드 한인 오케스트라(Queensland Korean Orchestra)가 제12회 정기공연으 로 교민 여러분들께 인사드립니다. 이번 연 주회에서는 특히 한국의 이영조 선생님의 ‘ 여명’과 중국 전통현악기인 고쟁(古箏)으로 연주하는 고쟁 협주곡 ‘임안유한(临安遗恨) 을 공연합니다. 한국과 중국의 창작곡과 함께 보르딘 교 향곡 2번과 생상의 삼손과 데릴라 중 Bacchanale을 연주하는 이번 공연은 동서 양의 정서가 어떻게 오케스트라로 표현되는 지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 다. 교민여러분들의 많은 성원과 참여 부탁 드립니다.

<연주회 안내>

• Date: Sunday, 22 September 2019, 5:00pm •Venue: The Old Museum 480 Gregory Terrace, Bowen Hills QLD 4006

Feature Part 1

• Bacchanale from Samson and Delilah - Saint-Saëns, Camille • 여명Glory of Dawning for Orchestra 이영조(Young Jo Lee) • 临安遗恨 - 刘乐古筝 Guzheng Concerto "Eternal Sorrow of Lin'an"

Part 2

• Symphony No.2 - Borodin, Aleksandr

입장권 안내

• 일반석 : $25 , VIP 석 : $45, 학생 및 CONCESSION : $15 입장권에 대한 안내 및 후원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전화 0427 509 944나 메일 ceo@ qko.org.au로 문의 하실 수 있습니다. 감 사합니다.

퀸즈랜드 축구협회

52 | VOL 699 | 22 AUG 2019

축구협회 2019년도 후반기 K-League 2019년도 K-리그가 하이브리드 피지오배로 7월 27일 시작 되었습니다.

2019년도 후반기 K-League

• 주후원: 하이브리드 피지오 (Hybrid Physio) • 후원사: 뉴욕제과, 스시에도, 클린킹, 맛 동산2&4, 스피드메이트 오토, Chirs Cleaning, 풋볼커넥션 주니어 아카데미, Auspac Building Group

참가팀

1. FC Barocewona 2. FC GLOBAL MATE FC 3. UNBALANCE UNITED 4. FC SKY08 5. AU SOOMCHA FC 6. GOSAM FC • 골드후원: 스시에도, 뉴욕제과, 클린킹, Auspac Building Group • 실버후원: 스피드메이트, 맛동산, Chris Cleaning, 풋볼커넥션, IVY League Education, 박기열, 남경태, 이광수

제 2회 럭키배 바둑 대회 결과 1등 아마 5단 정승호 2등 아마 4단 오세진 3등 아마 5단 이철호 매년 호주배, 퀸스랜드배, 골트코스트배, 한 국 대사관 배 등등 바둑 대회가 열립니다. 많은 바둑 애호가 참여를 기대합니다. 프 로 8단 안영길씨로 부터 초시계 증정을 감 사 드립니다. 문의 오 세진 0402 283 003

한인 전통 예술단 한마당 정기공연 한인 전통 예술단 한마당의 정기공연이 8월 24일 토요일, Queen Street Mall Stage에 서 4시에 펼쳐집니다. 신명나는 사물놀이와 연희뿐만 아니라 국악 과 양악의 협연, 브라질의 드럼 등 다양한 공 연을 즐기실 수 있으며 퀸즐랜드 주정부, 한 인회의 후원과 여러 교민업체들의 소중한 스 폰을 받아 개최됩니다. 한마당은 2010년에 창립된 한국문화를 알리 는 단체로 주정부에 등록된 비영리 법인단체 입니다. 또한 ACNC라는 비영리 & 자선단체 에도 가입되어 더욱 공신력있는 단체가 되었 습니다. 호주와 한국 정부, 여러 단체들의 지 원을 받고 있는 한마당은 매년 수 많은 공연 과 워크숖을하며 Queensland에만 국한되 지 않고 해외로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 다. Facebook Page 들어오시면 한마당의 자세한 활동을 보실 수 있습니다. 한마당은 종교와 지역성을 초월하며 남사당 의 전통 연희를 추구합니다. 한국 문화에 관

심과 열정이 있으신 분들, 한국 문화를 제대 로 알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남녀노소, 국적 불문, 모두 회원이 되실 수 있습니다. 강습: 타악(풍물, 설장구, 사물놀이, 모듬북), 상모, 버나, 민요, 소고춤, 해금, 피리(태평 소), 가야금, 아쟁, 대금 •연습 일정 : 매 주 토요일 2-6시 • facebook.com/ktpghanmadang •http://hanmadang.org.au •이메일 : admin@hanmadang.org.au •연락처 : 0433 528 588 •카톡 ID : bboying

교민을 위한 영어회화 교실 Term 3 (총 8주) 호주 이민생활 중에 가장 힘들어하는 영어 회화!

살면서 하고픈 말을 마음껏 할 수 있도록 호 주에서 35년을 지낸 교민과 호주 인들이 교 민 여러분과 같이 동행하며 도와 드리겠습니 다. 영어 회화는 실력도 아니고 문법도 아닙 니다. 저희는 문법은 안 가르칩니다. 저희는 문법은 모르고 영어 회화만 잘 합니다. 사람들마다 표현이 다 다르지만 동사와 시 제만 잘 이해하고 호주 영어 억양을 잘 따 라 하면 영어로 듣고 대화 하는데 전혀 문제 가 없습니다.

예를 들어 have 동사.

I lost my book. 나는 책을 잃어 버렸다. (과 거 언제 인지 모르지만 과거에 잃어 버렸다) I have lost my book. 나는 책을 잃어 버렸 다. (가장 최근에 책을 잃어버렸다.) When I called her she has left (내가 전화 하기 전에 바로 전에 그녀는 떠났어) When I called her she left. (내가 전화 할 때 그때 그녀는 떠났어) 언제 BE동사, DO동사, 조동사, HAVE 동사 를 써야 하는지, 그리고 시제 와 호주 영어 억양 따라 하기를 가지고 호주인들과 1대1 듣기 수업, 1 대 1 말하기 수업, 그리고 실 생 활 현장 영어 회화 수업을 합니다. 많이 참가하셔서 호주 영어 회화를 빨리 배 워, 호주에서 생활하시는데 불편함이 없기를 동행하며 도와 드립니다. • 장소: 동행하는 장로교회 (37 Emlyn St. Coorparoo) • 기간: 7월 23일 - 9월 10일 매주 화요일 아침 10 AM – 12 NOON. •수업료: 하루 수업당 $5 (간식 및 교재) •신청 문의: 0400 878 882 •이메일: jackjeong@hotmail.com

2019 브리즈번 정토불교대학 하반기 신입생 모집 정토불교대학은 현대인들의 삶 속에서 부처 님의 가르침을 통해 자유와 행복을 찾아가는 과정입니다. 어려운 불교공부가 아닌 일상의 이야기를 법문에 비추어 바르고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 실천적 불교사상: 수행론, 인생의 주인이 되는 길 • 부처님의 일생: 가장 위대한 인간의 가장 평범한 삶

2학기 교과과정

• 근본불교: 괴로움의 뿌리를 완전히 소멸 하는 길 • 불교의 변천사: 사회, 역사의 변화와 불교 변천

특별 프로그램

•특강, 졸업수련 등 만 19세 이상의 바른 불교를 찾는 사람 누구 나 수강하실 수 있습니다.

문의: 0422 423 830

골드코스트 SDA 영어교실 2019년 Term 3 프로그램 안내 골드코스트 재림교회는 'SDA 영어교실' 2018년 Term 2 Program을 시작합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 일시: 매주 수요일 오전 10:00-12:00 7월 17일(수) ~ 9월 18일(수) • 장소: Southport Community Centre 2 층 Room F2 (6 Lawson Street, Southport, QLD 4215) • 문의전화: 0430 041 022 • 참가비: 매회 $4

배드민턴 교실 • 일시: 매주 월요일 저녁 7:00-9:00 • 장소: Saint Stephen's College 실내 체 육관(31 Reserve Rd, Upper Coomera QLD 4209) • 참가 신청 및 문의: 0430 041 022 골드코스트 재림교회는 교민 여러분의 건강 생활을 위해 [베드민턴 교실]을 열게 되었습 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랍니다. 9]MMV[TIVL 3WZMIV ?MMSTa 6M_[XIXMZ

발행인 장기현 편집 및 광고 디자인 윤귀임

www.facebook.com/tongqld

1학기 교과과정

모 든 경기 결과는 Facebook 페이지를 통해 업데이트 되고 있습니다. Facebook 에서 KASQ를 검색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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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 λ¬Έν

54 | VOL 699 | 22 AUG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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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 VOL 699 | 22 AUG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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