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 8월 첫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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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JUL.2020

Vol.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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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슬랜드 주경계 진입 봉쇄 계획

빅토리아 2차 유행에 대해 타 주의 규제 강화

코로나 사태 이후 호주 내에서 출국 시 – 각 비자별 업데이트된 정보

김영규 대표 변호사 & 웨인 햄튼 9B, Level 7, 138 Albert Street, 07 3210 6489 Suite Brisbane QLD 4000

코로나 사태 후 영주권 학과 선택

의무화된 마스크착용 요구가 인권침해? 홍콩인 호주 비자 문의 급증

27일 빅토리아 532명 신규 확진.. 역대 최다 기록

헛점 많은 ‘국제운전면허 상호인정’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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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슬랜드 주경계 진입 봉쇄 계획

슬랜드 주 수상은 만약 광범위한 지 역사회 전염이 일어난다면 NSW와 의 국경 폐쇄를 주저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퀸슬랜드의 경찰은 NSW로부터 오는 방 문자들에 대한 새로운 규제를 강화하고 있 으며, 주정부의 금지된 여행자 명단에 “핫 스팟”으로 간주되는 더 많은 지역을 추가 했다. 오늘부터 페어필드에서 온 방문자들 및 의 회 지역 내의 교외를 방문한 사람은 으로 부터 킌슬랜드 주에 오는 것이 금지되었 다. 현재 퀸슬랜드의 핫스팟 리스트에는 빅토 리아 주뿐만 아니라 시드니의 캠벨타운과 리버풀 지역이 포함되어 있다. 현재의 방 문 제한은 60만 명 이상의 시드니 주민들 이 퀸슬랜드 주를 방문하는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퀸슬랜드 주 수상은 퀸슬랜드에서 어제도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발생하지 않 자 뉴사우스웨일스에 대해 주경계를 폐쇄 하겠다”고 밝혔다. NSW의 보건당국이 COVID-19의 다양한 발생에 대해 감시하고 있는 가운데 퀸슬랜 드 주수상은 아직 퀸슬랜드에 5명의 감염 환자가 있는 점을 감안할 때 주경계와 관 련된 결정은 향후 보건당국의 조언에 따라 하게 될것이라고 말했다. “매일 우리는 NSW에서 감염자 발생자 추 이를 모니터링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우리는 핫스팟을 선언하거나 그것이 통 제 불능이 되면 주경계를 봉쇄하는 것을 주저하지 않을 것이다.” 퀸슬랜드는 지난 24시간 동안 새로운 코 로나바이러스 환자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발표했다. [장기현 Tong News]

한인 남성,속도위반 벌금을 피하려 거짓말

도위반 벌금 고지서를 받은 한 한인남성이 법정 신고서를 거짓으로 기재하는 등 벌금을 회피하 기 위해 비상한 노력을 기울였다. 속도위반 고지서를 받은 한 남성이 허위 신고를 하 고 2년 넘게 호주에 살지 않은 사람에게 책임을 떠넘 겼다. 이 대규의 언행에 어떠한 폭력도 연루되지 않았지만,

아론 심슨 경사는 그 의 행동이 “사법행정”에 영향 을 미쳤기때문에 징 역형을 선고했다고 말했다. 25세의 타일일을 하 고 있는 이씨는 감옥 에서 가지는 않을 것 이지만 현재 장기간 의 집행유예를 받을 위기에 처해 있다. 이씨는 월요일 리치 랜드 치안법원에서 고의로 거짓 선언을 한 것과 부정한 방법으로 경찰에게 벌금을 재발급하 도록 유도한 것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 법원은 이씨가 지난해 1월 패딩턴에서 과속 카메라에 찍힌 뒤 벌금 고지서를 받았다. 벌금을 내는 대신 다른 남성이 차를 운전하고 있었다 고 거짓 신청서를 보냈다. 경찰은 나중에 운전을 했다고 하는 사람이 2018년 7

월에 호주를 떠났다는 것을 발견했다. 셰인 스티븐슨 경사는 이씨가 브리즈번 웹사이트에 서 이 남성의 자세한 정보를 입수했으며 이 남성의 면허 정보를 얻기 위해 이 회사에 이메일을 보냈다 고 말했다. 심슨 경사는 “당신은 이곳에 없는 누군가의 자세한 정 보를 알아내기 위해, 적극적인 속임수를 썼다”고 말 했다. 4월에 경찰과 인터뷰를 한 후, 이씨는 거짓 행위를 시 인했다. 스티븐슨 경사는 심각하고 부정직한 것에 대해 징역 형을 요청했다. 변호인인 리스 포스터는 이씨의 범죄 경력이 없어 집 행유예나 사회봉사활동을 하는 것으로 진행하였다. 이싸는 당시 면허정지가 두려웠다고 말했다. 결국 심슨 판사는 이씨에게 징역 3개월에 집행유예 18 개월을 선고했다. 심슨 판사는 “무고한 사람이 벌금을 받도록 거짓 신청 서를 작성하고 경찰이 다시 벌금 고지서를 보내게 되 면,전혀 책임이 없는 다른 사람에게 벌금이 부과될 것 이라는 것을 알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장기현 Tong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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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2차 유행에 대해 타 주의 규제 강화

토리아 2의 유행으로 인해 국가 내각이 국가 전 체의 규제 완화 속도를 바꾸도록 강요한 이후 퀸슬랜드는 다시 강화된 사회적 거리조치로 되돌아 갈 수밖에 없을지도 모른다. 퀸슬랜드는 코로나바이러스 규제 완화를 거의 없앤 곳 중의 하나였지만 다시 강화가 될 예정이며, NSW, SA, WA에서도 추가 완화를 위한 계획이 보류되거나 취소되었다. 스콧 모리슨 총리는 2차 유행이 확산될 조짐에 대해 주 및 지역 지도자들이 “경계”에 나섰지만, 지역 사 회 감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전념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빅토리아와 뉴사우스웨일즈에서 발생한 감염 들은 바이러스가 여전히 존재하며, 바이러스가 여전 히 우리를 감염시킬수 있기에 우리는 대응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는 것을 상기시켜주는 것이라고 생 각한다”고 말했다. 폴 켈리 최고 의료책임자 대행은 WA가 주 경계를 여 는 것을 제외한 모든 규제 완화 계획을 2주간 보류하 겠다고 하였다. 켈리 교수는 “현재 우리가 처해 있는 경계 단계가 중 요하다는 데 모두가 동의하고, 그래서 모두가 제한을

완화하기 위한 3, 4, 5단계 계획을 늦추었다”고 말했 다. 향후 몇 주간의 확진자 사례 수에 따라 퀸슬랜드의 현 재 3단계 제한사항이 점차 강화될 수 있다. 퀸슬랜드의 최고 보건책임자 자넷 영은 금요일 뉴사 우스웨일스에서의 감염 사례들과 빅토리아에서의 급 증하는 상황의 여파로 2주 전 보다 지금 훨씬 더 걱정 된다고 말했다. 영 박사는 “지금은 우리 모두가 걱정해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나는 정말로 지금이 사람들이 뉴사우스웨일즈나 빅 토리아로 여행하기 전에 두 번 생각할 때라고 생각 한다.” “우리가 3주 전에 가졌던 제한을 다시 적용할 수 있 다”고 그녀는 말했다. 스티브 골슈스키 퀸슬랜드 경찰 부청장은 빅토리아 와 뉴사우스웨일즈에서 발생한 발병은 모든 사람들 에게 경계를 늦추지말기를 촉구했으며 여전히 감염 위험이 줄어들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주경계 제한으로 퀸슬랜드에 새로운 감염사례 가 생기는 것을 막을 수 없기 때문에 사람들은 사회 적 거리와 좋은 위생 관행을 진지하게 받아들일 필요 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코로나바이러스가) 그런 걸 제대로 못 맞추고 이 상태에서 다시 자리를 잡게 된다면 추가적인 봉쇄 와 추가 제한에 대해 고민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시 되돌아간 규제 손님들은 더 이상 바에서 앉아서 술을 마실 수 없다. 바에 가서 주문할 수 있지만, 다시 돌아와 테이블에 앉아야 한다.

����년 신입생 모집

제한 사항이 여전히 유효한 제한 사항

・최대 100명의 하우스 파티 허용 ・장례식 참석은 최대 100명까지 허용된다. ・결혼식에 100명 초대할 수 있다. ・참석자의 연락처는 최소 56일 이상 보관해야 한다.

레스토랑, 술집 및 카페

・ 바에서 술 및 음료수를 주문하고, 카운터에서 음식 을 주문 가능 ・ COVID 세이프 플랜으로 푸드코트 재개 허용 예정 ・ 식당과 카페에서 허용되는 최대 고객 수는 4스퀘어 미터 규칙에 따라 결정된다. ・ 200스퀘어미터 미만의 소규모 업소는 2스퀘어미터 당 1명을 수용할 수 있다. ・카지노는 재개장하고 포키 플레이를 허용한다. ・ 나이트클럽은 COVID 세이프 플랜으로 재개장할 수 있다. ・ 콘서트 홀, 극장, 강당 재개 가능하며 4스퀘어미터 당 1명 또는 총 좌석의 50퍼센트만을 수용할 수 있 다. ・ 박물관, 미술관, 도서관, 유적지 허용 인원은 4스퀘 어미터 룰에 따라 결정된다. ・ 1만 명 이상의 행사는 허용되지만 엄격한 규정이 적용될 것이다. ・ 새 로드맵에 따르면 사무직 근로자들은 직장으로 복귀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럭비와 같은 컨택 스포츠가 가능할 것이다. ・지역 스포츠 행사장 허용. ・ 퀸슬랜드 경기장에 최대 25,000명 또는 50% 수용 인원(둘 중 더 적은 것)이 허용된다. [장기현 Tong News]

논리 철학, 비지니스, 경제 운영학, 디지털 미디어와 뮤직 익스텐션이 포함된 학업 우수 과정 제공

• 일본어, 불어 또는 스페인어 중 선택 • 탄력성에 중점을 둔 웰빙 커리큘럼 • 폭 넓은 스포츠와 아트 과정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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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사태 이후 호주 내에서 출국 시 각 비자별 업데이트 정보 사항

코로나 사태 이후 호주 내에서 출국 시 임시 비자 및 영주권, 시민권 소지자들을 위한 업데이트된 정보

주에서 또는 호주로 여행을 희망하는 이들을 위해 Australian Border force가 다음과 같은 업데이트된 정보를 공개했습니다. 주 경계 제한, 비즈니스 폐쇄, 사회적 거리 두기 등 현 재 호주 내 코로나 사태로 인해, 국내는 물론 국외의 이동이 자유롭지 못한 상황입니다 .

임시 비자 소지자

일반적으로 임시 비자를 소지한 국외에 있는 자들은 COVID-19 제한이 적용되는 동안 호주로 돌아오려면 입국 제한 면제 허가(Travel Exemption)가 필요합 니다. 단, 호주에서 해외로 출국 시에는 허가가 필요 하지 않습니다. 입국 제한 면제 허가 신청은 반드시 아 래의 가이드 라인을 따라야 합니다. 상세 정보 등록 – 임시 비자 소지자들 에게도 적용 Australian Border Force는 Department of Foreign Affairs and Trade에 개인 정보를 제공 할 것이 며, 이 정보는 자국 정부(해외 또는 호주 대사관, 영사 관, 고등 판무관)로 제공될 수 있습니다. 이는 비행과 물류 보안을 지원하고, 자국의 코로나 관련 요구 사항 에 협조하기 위함입니다.

영주권/ 시민권 소지자

호주를 떠날 계획을 하고 있는 호주 시민이거나 영주권자들은 추후 귀국 하려면 입국 제한 면제 허가를 신청 해야 합니다. 입국 제한 면제 허가 신 청은 반드시 아래의 가이드 라인을 따라야 합니다. 입국 제한 면제 허가 신청은 온라인 으로도 신청 가능하며, 다음 사항 중 반드시 하나 이상 충족시켜야 합니 다. ・ 코로나 사태와 관련된 지원 및 원 조를 목적으로 하시는 분, ・ 코로나 사태로 인해 필요한 물품 에 관련된 수출입 산업과 같은 필 수 산업에 종사하시는 분, ・ 호주에서는 가능하지 않은 시급한 의료 시술을 필 요로 하신 분, ・ 긴급하고 불가피한 개인 사정을 두신 분, ・ 코로나 사태로 인해 사회적 의무를 지니거나, 인도 주의적 차원에서의 여행을 의의로 두신 분, ・ 국가적 이익에 기여할 수 있는 여행을 하시는 분, 일반적으로 아래와 같은 신청자들에게는 입국 제한 면제가 적용됩니다. ・ 호주 외의 국가에서 통상 거주 중인 호주 시민들 ・ 항공사, 해상 승무원 또는 관련 안전 요원 ・ Special Category (Subclass 444) 비자를 소지 한 뉴질랜드 시민 ・ 주기적인 왕로 운임(무역 산업)에 종사하는 자 ・ Australia Offshore Facilities에서의 필수적인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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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과 관련된 자 ・ Australian Defense Force를 포함한 공식 정부 사 업과 관련된 자

통상 거주 중인 호주 시민들이란?

지난 12개월에서 24개월 동안 호주 외의 다른 국가 내 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낸 호주 시민들은 호주 외의 국 가에서 통상 거주 중인 호주 시민들로 간주됩니다. 따 로 개인 거주 기록을 소지하실 필요가 없으며, 필요할 시에는 공항에서 Australian Border Force 직원을 통해 이동 기록을 확인 받을 수 있습니다. ・ 엑스퍼트코리아 카카오톡 ID : expertkorea ・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엑스퍼트코리아 ・ 전화상담: 0426 848 417 ・오피스: 07 3123 66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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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법무사의 100가지 이민 이야기

잘못된 코스 선택의 결과 (실 사례분석)

치의 의심도 없이 비자 승인을 기다리던 당신에게 이민성에서 날라 온 비자 거절 레터 한 장…. 15년간 꿈을 키워온 호주에서 당장 떠 나야 한다면…… 당신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방글라데시에서 온 한 청년은 호주에서 2년간의 유학 생활을 마치고 졸업 비자 (485 visa)를 받았습니다. 2009년, 지금은 사라진 고용주 지명 이 민 비자(886 visa)를 신청했지만 비자 를 거절 당했고 Administrative Appeals Tribunal (AAT)에 재심을 요청 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이에 분한 그는 다시 한번 Federal Circuit Court에 재심 소송을 했지만 2020 년 7월 16일 최종 패소했습니다.

그의 비자 거절 사유는 무엇이었고, 왜 그는 AAT 재심에 이어 Federal Circuit Court에 까지 재심을 신청하게 되 었을까요? 그는 Diploma of Accounting과 Certificate III in Hospitality (Commercial Cookery)를 수료했고 졸업 비자 신청 시에는 그가 공부한 두 개의 코스 가 근접하게 연관 되어있다고 판단 되 어 무사히 졸업생 임시 비자를 승인 받 았지만 고용주 지명 이민 비자 심사에 서는 그의 학력(Diploma of Accounting)이 Chef 로써의 자격을 증명하는 데 연관된 학위가 아니라고 판단되어 거절되었던 것입니다. 그는 법원에서 졸업생 비자 신청시 근 접하게 연관된 학위로 받아들여진 두 학위가 고용주 지명 이민 심사에서는 연관 되어 있지 않다고 판단되어 비자 가 거절된 결과에 대해 공정성이 결여 된 처사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처럼 안타까운 케이스는 사실 많은 이들이 범할 수 있는 실수인데요. 이민법은 아주 예민하고, 같은 문구 (Term)도 어떤 비자를 신청하는지에 따라 그 내용이나 범위가 달라질 수 있 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청하는 비자의 종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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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 시기에 따라 다르게 해석되는 내 용이 다른 결과를 가져오는것은 오히려 당연하다고 할수 있습니다. 위와 같은 잠재된 위험을 줄이기 위해 많은 이들이 유학원 이민 변호사나 법 무사를 통해 이민법 관련 문제를 처리 하고 있으며 그 청년 또한 이민법 전문 가를 통해서 비자 신청 과정을 진행했 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왜 이런 결과 가 나왔을까요? 한 도시 안에만 해도 수많은 유학원, 이 민 변호사, 법무사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자신에게 맞는, 신뢰할 수 있는 곳을 선택하 기란 쉽지 않 습니다. 누구에게나 그 청년이 겪 은 불상사가 일어날 수 있 습니다. ​그러므로 다 수의 경험을 바탕으로 신 속하고 정확 한 정보와 양질의 서비

스를 제공해 줄 수 있는 신뢰 가능한 곳을 선 택하길 권해드립니다. ・ 엑스퍼트코리아 카카오톡 ID : expertkorea ・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엑스퍼트코리 아 ・ 전화상담: 0426 848 417 ・오피스: 07 3123 6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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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사태 후 영주권 학과 선택

호주 이민성에서 발표한 ‘Corona Pandemic 사태가 호주 이민 프로그램에 미치는 영향 (2020년 7월 10일)’과 그 내용을 바탕으로 예상해 보는 호주 이민성의 추후 방향성

Corona Pandemic사태가 영주권 발행 수에 미칠 영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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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ona Pandemic 의 영향으로 2019-20 년 회 계년도의 영주권 발행 수가 예정된 16만장보다 30% 정도 감소했지만, 호주 이민성은 추후 변경 사 항이 없는 한 2020-21년 회계년도에도 똑같이 16만장 정도의 영주권을 발행 할 계획입니다.

앞으로의 호주 이민 정책의 초점은?

호주 이민성은 Corona Pandemic 으로 인해 난항 을 겪고 있는 호주 경제의 부흥에 초점을 두어 호주 이민 정책을 맞춰가고, 호주 이민 프로그램을 통해 경 제 부흥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호주 정부는 Corona Pandemic 사태로 큰 타격을 입은 여러 산업 분야의 호주 내국인 종사자들을 위해 다시 그들의 일자리로 돌아갈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호주 내국인들의 고 용 기회를 보장함과 동시에 호주 이민자들에 의한 고 용 창출 방안을 마련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차후 호주 이민 프로그램 활용 방안은?

호주에서 고용 창출을 할 수 있는 사업 비자나 투자 비자, Subclass 491 안에 포함된 Queensland 에 서만 적용되는 Small Business Owner 비자 등을 준비하고 계시는 분들이나 호주 자금 운용에 이바지 할 수 있는 투자자 분들에게 이민의 기회가 열려 있 다고 볼 수 있으며, 호주 정부가 필요로 하는 특별한

기술을 가지고 계신 분들은 기존에 있던 Skill Migration을 통해서 비자를 신청 할 수 있을 거라 예상됩니다.

호주 대학 학비 변경 사항의 의의와 차후 영주권 신청에 유리한 직업 군 들은?

지난 6월 중순, 호주 교육부 장관이 발표한 호주 내국인들을 위한 대학 학비 변경 사항 을 토대로 보면, 평균 $6,800에서 $11,000 이었던 인문계 혹은 법학, 경영학 계열의 학비들이 적게는 $1,000에서 많게는 $8,000 가까이 인상 될 예정이며, 반대로 평균 $6,800에서 $9,700 이던 이 공계, 흔히 불리는 STEM (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Mathematics) 계열의 학비들이 지 금보다 적게는 $2,000에서 많게는 $6,000 가까이 감면될 예정이라 합니다. 호주 교육부 장관은 대학 학비 변경에 관해서 인문계보다는 이공계로 학생들 을 유도함으로써 대학 졸업생들의 고용 기회를 높 이기 위해 이와 같은 정책을 발표했다고 합니다. 이 를 바탕으로 유추해보면, 영주권 신청을 계획하시는 분들은 인문 계열 보다는 고용 시장에서 앞으로 더 높은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이공 계열(Agriculture, Engineering, Science, IT, Nursing 등)을 전공하 심이 조금 더 유리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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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이민성의 추후 방향성은?

현재 주어진 정보를 토대로 100% 예상할 순 없겠 지만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로는, 결국 호주는 자국 민으로 일자리를 충족하기 힘든 Engineering이나 Health, Science, Agriculture 와 관련된 직종들을 이민자들을 통해 매 꿀 것으로 보이며, 영주권 발행 수를 늘리기 보다는 이민 신청자들이 어떠한 직종에 종사하는지, 어떠한 기술을 갖고 있는지, 경제적으로 호주에 어떻게 이바지할 수 있는지에 따라서 앞으로 이민 가능성이 높아질 수도 또는 낮아질 수도 있다고 보여집니다. 그러므로 호주 이민을 계획하고 계신 분 들께서는 호주 고용 시장 변화를 바탕으로, 호주 정부 가 선호하고 필요로 하는 산업의 분야를 공부하시거 나 기술을 습득하시는 것이 비자를 신청하는데 있어 서 용이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백승용법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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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W, 물가규제법 폐지로 가격 통제 수단 상실

주정부 “시대착오적, 비효률적” 주장.. 법 폐기 허용 필수 의약품 가격 담합은 연방법상 불법

격 담합을 규제할 수 있 는 물가 규제법이 작년 에 폐지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로인해 코로나 사태 초기 생 필품 가격 폭등의 원인이었다 는 목소리가 들린다. 코로나 사태 초기 불안한 소비 자들이 사재기에 나서면서 화 장지, 손 세정제, 밀가루, 파스 타 등 여러 생필품 가격이 품 귀 현상을 빚으면서 폭등했다. 또 의료 용품의 가격도 영향을 받았는데 지난 4월 마스크 20개가 온라인 쇼핑 몰인 리빙스톤(Livingstone.com.au)을 통해 $786에 팔린 것이 언론에 보도된 바 있다. 일각에서는 물가 규제법을 폐기한 정부의 조치 를 문제 삼고 있다. 2차 세계 대전 직후인 1948년 제정된 물가규 제법(Prices Regulation ACT of 1948)은 정 부가 제품을 특정해 가격 상한치를 지정할 수 있도록 했었다. 70년간 유지되어 오던 이 법이 작년에 폐지되 면서 현 NSW 주정부는 가격 통제 수단을 거의 없는 실정이다. 당시 정부는 이 법이 시대착오 적이며 효율적이지 않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로드 스토우(Rod Stowe) 전 NSW 공 정거래위원장 (NSW Fair Trading Commissioner)은 “이 법은 소비자를 보호할 수 있는

정부의 중요한 권한이었다. 한 번 잃어버린 이 상 다시 회복하는 것은 매우 어려울 것”이라고 우려했다. 다만 지난 3월부터 시행중인 연방 정부의 행 정 명령에 따라 필수 의약품에 대한 가격 담합 (price grouping)은 금지되어 있다. 제품의 가격이 120퍼센트 이상 올랐다고 믿는 소비자들은 연방 경찰(AFP)이나 NSW 공정거 래위원회(NSW Fair Trading)에 신고할 수 있 다. 로즈 웹(Rose Webb) 공정거래위원장은 “호주 에서는 누구나 자유롭게 물건을 팔 수 있다. 소 비자들이 더 싼 제품을 사려고 노력한다면 판 매자들이 가격을 내리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gideon@hanhodaily.com

시드니 CBD ‘빈 아파트’ 올들어 70% 급증 1300여 세대.. 작년 764세대의 1.7배 국경봉쇄로 이민자, 유학생 격감 여파

드니 시티(CBD)의 빈 임대 주택(대부 분 아파트)이 지난해 대비 70% 급증했 다. 에스큐엠 리서치(SQM Research) 통계에 따르면 임대 주택의 13.8%, 약 1300여 세대가 비어있다. 지난해 빈 집은 764세대로 약 1.7배 나 늘었다. 공실률 증가의 이유는 짐작하는데로 코로나 팬데믹 여파 때문이다. 비아이에스 옥스퍼드 경제연구소의 사라 헌 터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시티 임대주택 시 장은 이민과 유학생, 방문자 등에 크게 의존 하는데 코로나 사태(국경 봉쇄)로 인한 이

민 유입과 유학생 대거 입국 중단으로 직격 탄을 맞았다”고 설명했다. 이너 시티 지역 에서 시드니대학과 UTS대학에 인접한 얼티 모(Ultimo)가 6.9% 공실률 최고 지역이었 고 피어몬트(Pyrmont)는 6.1%, 치펜데일 (Chippendale)은 4.8%를 기록했다. 교통이 편리한 이너 웨스트 지역인 버우드와 스트라스필드도 빈 집이 뚜렷하게 늘었다. 임대 주택을 여러 명이 공유(share)하던 젊은 층이 코로나 팬데믹 이후 부모 집으로 들어가 는 등 임대 수요가 급감했다. 이에는 신축 아 파트 공급 증가도 한 몫 했다. 반면, 노스쇼와 동부 지역은 별 영향을 받지 않고 있다. 북서부의 메도우뱅크와 라이드, 노 스쇼어의 고든, 로즈빌, 밀슨즈 포인트 등은 비교적 영향이 없었다. 더블베이, 포인트 파이 퍼 등 동부 부촌의 공실률은 1%선 상승했다. 이들 지역은 국경 봉쇄와 이민자 유입 중단에 거의 영향이 없는 곳이다. editor@hanhodaily.com

ALICE

정다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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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무화된 마스크착용 요구가 인권침해?

멜번 여성 버닝스매장에서 거부 소동, ‘위반’하며 오히려 훈계.. 경찰 조사 받아

로나 2차 감염으로 록다 운된 멜번 광역시와 미 첼 샤이어에서 외출시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됐지만 이를 거 부하며 소동을 피우는 해프닝 이 발생하고 있다. 27일 멜번 여성 케리 나쉬(Kerry Nash)는 버닝스와 우체국 을 방문하면서 직원들이 마스 크 착용을 요구하자 인권 침해 라고 억지를 부리며 언쟁을 벌 였다. 출동한 경찰까지 협박하 며 소동을 피웠다. 버닝스카렌(#BunningsK-

aren)으로 불린 이 여성의 해 프닝이 담긴 동영상이 온라인 으로 확산되며 사회 곳곳에서 이 여성을 비난하는 여론이 커 지고 있다. 몰상식하고 이기적 인 억지라는 비난 여론이 대부 분이다. 이 여성은 “마스크 착용과 물 건 구매는 개인의 자유라며 명 백한 인권 침해다. 내가 여성이 라 차별하는 거냐?”라며 거세 게 항의했다. 이에 직원들은 정부 방침으로 마스크를 착용해야 매장 입장

이 가능하다고 몇 차례 설명했지만 “1948년 인권 헌장을 위반하는 명백한 여성 차별로 고소하겠다”라며 맞서 자 경찰이 출동했다. 그녀는 경찰에게도 이름과 주 소 제공을 거부했다. 여성은 경 찰들이 총으로 무장하고 있어 생명에 위협을 느꼈다고 주장 하며 각각 6만달러씩 고소하겠 다고 협박했다. 경찰은 정보 제공 거부로 체포 될 수 있다고 설명했으나 끝까 지 거부했고 체포를 거부해 몸

27일 멜번의 한 버닝스 매장에서 마스크 소동을 피운 여성으로 밝혀진 케리 내쉬(왼쪽)과 마스크 착용을 요구한 버닝스 직원

싸움이 벌어지기도 했다. 같은 여성으로 추정되는 다른 영상도 소셜 네트워크에 공유 되고 있다. 영상 속 우체국 서 비스를 받는 과정에서도 마스 크 착용을 거부하며 보건복지 부에 정확히 확인해서 마스크 를 착용에 제외되는 사항들을 숙지하라며 호통, 훈계조로 말 하고 있다. 버닝스의 데브 풀 최고운영책 임자(COO)는 “해당 여성의 행 동은 용납할 수 없다. 어려운 상

황 속에서 직원들이 침착하게 잘 대응해 줘서 감사하다. 직원 과 고객 모두를 보호하기 위해 매장의 보안을 지원할 예정”이 라고 말했다. 대다수 멜번 시민들이 외출 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지만 소 수는 경찰 등에 마스크 착용을 거부하는 것을 소셜미디어에 자랑스럽게 올리고 유희거리 로 삼고 있어 사회적으로 문제 가 되고 있다. wonkim@hanhodaily.com

Lawyers for everyone.

교통사고 CTP클레임 차량 사고 동승자 사고 보행자 사고 자전거 사고

산업재해 워크커버소송 업무관련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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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공장 사고 출 퇴근길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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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인 호주 비자 문의 급증

1997년 홍콩 반환 때와 비슷한 수준, ‘보안법’ 시행으로 불안감 커져

근 홍콩 시민들의 호주 이민에 대 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홍콩 보안법이 전면 시행되고 호 주 정부가 홍콩 출신 학생들에게 임시 난민비자(safe haven visa)를 제공할 계획을 발표하면서 나타난 현상이다. 이민 대행사들(migration agents)과 유학원들은 홍콩인들의 호주 비자와 이 민에 대한 문의가 이례적으로 높다고 입을 모았다. 유학원 ACAE(Advisory Centre for Australian Education)의 어슐라 응 대표는 “이달 초 스콧 모리슨 총리가 홍 콩 학생들에 대한 5년짜리 임시 난민 비

자 발급을 선언한 후 문의가 50% 급 증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런 현상 은 1997년 홍콩이 중국에 인계되기 직전 나타났던 것과 비슷하다. 당시 와 같이 많은 사람들이 홍콩을 떠나 기 원하며 자신들이 떠날 수 없다면 자 녀들이라도 호주에 보내려 한다. 많은 홍콩인들이 임시 난민 비자를 좋은 기 회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호주 정부의 홍콩 특별비자를 보도한 전국지 디 오스트레일리안지 퍼스에 본사를 둔 이민 변호사 조반 리 도 “보안법이 공개된 후 홍콩의 법적 자 율성과 인권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비자 신청이 눈에 띄게 급증했다”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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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다. 그는 “통상적으로 일주일에 2~3 건이던 비자 문의가 현재 최대 하루 4 건으로 증가했다. 이미 호주에 있는 홍 콩인 뿐 아니라 홍콩 거주 시민들도 비 자 문의를 한다.”고 덧붙였다. 인구가 750만명인 홍콩은 호주의 주요 유학 시장은 아니었다. 7월 기준 홍콩인 유학생 수는 10,205명인데 전통적으로 홍콩 학생들은 유학지로 미국과 영국을 더 선호해 왔다. 호주의 중국인 유학생

은 17만5,888명이다. 현재 홍콩 시민들에게 보안법 관련 비 자를 제공하고 있는 나라는 영국과 호 주이다. 영국 정부는 해외 거주 영국인 지위(British national overseas status)를 가지고 있는 홍콩인 300만명에 게 시민권을 주는 길을 열었고 호주 정 부도 5년 임시 난민 비자 후 영주권을 얻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내놨다. gideon@hanho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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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즈번 시의회 소식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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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는 불법 낙서 적발에 적극 나섰습니다

리스번 시의회는 불법 낙서를 하 는 범법자들을 보다 쉽게 적발하 기 위해 도시 전역에 설치된 모니터링 카메라를 업그레이드했다고 밝혔습니 다. 애드리안 쉬리너 시장은 지난 회계연 도에 70,199개의 불법 낙서가 제거되 었고, 1,911건의 범죄를 저지른 186명 의 범법자가 기소되었고, 총 14개 지역 에 159개의 카메라가 설치되었다고 밝 혔습니다. “저희 시는 브리스번의 소중한 자산을 불법적으로 훼손하는 것을 아무렇지도 않게 여기는 사람들은 전혀 용납할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시의회는 최첨단 테크놀로지를 사용해서, 범법자들을 찾아내고 처벌하는 것을 더욱 용이하 게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다음 회계연도 기간 중, 저희 시는 3백 1십만 달러의 예산을 통해 브리스번을 깨끗하고, 푸르고, 불법 낙서 없는 도시 로 만들고자 합니다. 퀸슬랜드 경찰과

적극 협조하여, 불법 낙서가 빈번한 곳 을 지속적으로 모니터하고 있습니다. “우리 시민들은 아름다운 우리 도시가 훼손되는 것을 용납하지 않습니다. 하 지만, 불법 낙서는 아직도 여전하며, 따 라서 시에서는 감시 모니터를 더욱 강 화할 수 밖에 없습니다. “저희 시는 이번 회계연도 중 카메라 테크놀로지 업그레이드에 $37,000의 예산을 투여하며, 이 결과 경찰에게 보 다 선명한 카메라 이미지를 전달할 수 있게 되어 처벌이 더 용이하게 될 것 입니다. “시의회는 새로운 소프트웨어에 $420,000 이상을 투자해서, 불법 낙서 문제 지역을 파악하고 지속 모니터하 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신속한 낙서 제거가 불법 낙서에 맞서 는데 가장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입니 다. 따라서 시의회에서는 불법 낙서 제 거 키트를 무료로 지역 사업체나 부동 산 소유주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브리즈번 시의회 소식 2

“또한 공공 거리 아트는 거의 불법 낙 서로 훼손되는 경우가 없기 때문에, 지 역 아티스트들과 협조하여, Artforce 프로그램을 통해, 1999년도 이래 1300 여개의 교통 신호 박스를 공공 거리 예 술 작품으로 탈바꿈시켜 왔습니다” 시민들은 불법 낙서에 대한 제보를 3403 8888번으로 전화하거나, www. brisbane.qld.gov.au를 방문해서 알 려 주시기 바랍니다.

2020년 톱 5 불법 낙서 지역

・Brisbane City ・South Brisbane ・West End ・Greenslopes ・Manly [브리즈번 시의회]

6,596 3,682 3,560 2,212 1,703

브리스번의 새로운 공원에서 즐거운 피크닉을 즐겨 보세요

리스번의 본격적인 녹화 작업이 현재 진행 중 이며, 이번 달만 하더라도 새로운 스타일로 단 장된 9개의 공원들이 개장됩니다. 이번 회계연도에 110개 이상의 공원 업그레이드가 완성될 예정입니다. 애드리안 쉬리너 브리스번 시장은 이 혁신적인 새로 운 공원 프로젝트는 브리스번 시의회가 올 회계연도 에 투자할 6천7백1십만 달러의 도시 녹화 작업의 일 환이라고 밝혔습니다. “공원은 피크닉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휴식의 공간 이지만, 또한 상상력을 무한정 발휘할 수 있는 공간 이기도 합니다.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놀이터와 공 원들이 폐쇄됨에 따라, 휴식과 건강의 공간으로서의 우리의 공원이 얼마나 소중한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저희 시의회가 브리스번 전역에 더많은 공원을 설립하는 이유입니다. Kedron의 Bradbury Park에는 브리스번 최초의 스쿠터 전용 트랙이 설치 된 2개의 새로운 놀이터가 개장되었습니다. 이 스쿠 터 트랙에는 200미터의 스쿠터 점프와 퍼들이 마련 되어 스릴을 더하고 있습니다. 호기심 많은 어린이들 은 새로운 매직 숲 놀이터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이곳 은 새들이 통나무에 새겨져 있고 매직 거울이 발견되 는 자연 체험용 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브리스번 남부의 경우, Warril Parkland가 Larapinta에 개장되었습니다. 이것은 1억 달러가 투 자되는 Oxley Creek 복구 작업의 1단계입니다. 이 공원은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곳으로서 숲속 캠프 주제의 놀이터와 플라잉 폭스, 워킹 트레일과 호수를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Stones Corner의 Hanlon Park (2억1백만 달 러 투자), Murrarie의 Colmslie Beach Reserve 업 그레이드 (2백3십만 달러 투자), and a $14 million

transformation of Wally Tate Park 공사 (1천4백 만 달러 투자 – 8월 착수 예정) 등의 프로젝트도 곧 시 작될 예정입니다. “브리스번 북쪽의 경우, Grinstead Park (Alderley) 와 Shand Street 공원 (Stafford 및 Enoggera)의 공 원 재조성에 최고 5백만 달러가 투여될 예정입니다. “브리스번 시민들은 스포츠를 즐기고 자신의 스포츠 팀을 열렬히 응원하신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시는 스포츠 공원 재조성에 더많은 예산 을 투여하기로 했습니다. Wakerley District Sports Park의 재조성에는 최첨단 네트볼 시설과 Wakerley Meals on Wheels 지역 시설이 포함됩니다.” 쉬리나 시장은 브리스번의 가장 획기적이고 새로운 공원 단장은 바로 Victoria Park이라고 강조하며, 이 공원 프로젝트의 초안에 대한 시민의 피드백 마감은 7월 31일 금요일이며, 최종 디자인은 올해 말까지 완 료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50년만에 브리스번에 새로이 마련되는 이 대규모 공원 조성에 대해 브리스번 주민들이 건설적인 피드 백을 해 주실 수 있는 기간은 이제 1주일로 다가왔습 니다. 이 프로젝트에 대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호응 은 대단히 고무적이었으며, 앞으로 일주일 남은 기 간도 시민들의 적극적이고 건설적인 피드백을 기대 합니다. “이 비젼의 일환으로, Victoria Park는 도심의 오아 시스로 탈바꿈되어, 시민들과 방문자들이 브리스번 도심에서 자연을 체험할 수 있게 됩니다. “다양한 공원의 업그레이드와 새로운 활동 공간의 마 련, 그리고 대규모 도심 공원의 창조를 통해 브리스번 은 2,100여개의 공원에 16,000 헥타르의 그린 공간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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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에 개장되는 신설 공원과 새 단장된 공원들

• Bradbury Park, Kedron ($685,000) – 브리스번 최초의 스쿠터 트랙과 매직 왕국 놀이터 갖춤. • Warril Parkland, Larapinta ($5.7million) - 26헥 타르의 숲속에 2개의 20미터짜리 플라잉 폭스를 갖 춘 3 종류의 놀이터. • Guyatt Park, St Lucia ($477,000) – 새로운 야외 운 동 코스인 ‘Park Warrior’가 7월 10일에 개장되었고 이번 달에 어린이 놀이터도 재보수될 예정. • Cadogan Street 18 바스켓 디스크 골프 코스, Carindale ($100,000) – 브리스번 2번째 시설로서, 7월 18일 개장. • Wishart Community Park, Wishart ($815,000) – 새 놀이터와 쉼터 추가, 7월 14일 개장 • Wakerley District Sports Park, Wakerley ($8.5million) – 네트볼 구장과 Wynnum Manly District Meals on Wheels Association Inc이 포 함된 시설, 7월 16일 개장 • Shaftesbury Street Park, Tarragindi ($42,000) – 야간 조명시설을 갖춘 애완견 산책 시설, 7월 22일 완공 예정 • Sunnybank Synthetic Sports Field ($1 million) - Sunnybank Community Centre의 신설 다목적 스포츠 시설, 7월 개장 예정 브리스번 시민들은 Victoria Park Draft Vision (빅 토리아 공원 초안 디자인)에 대한 피드백을 온라인 설문조사. 를 통해 제출할 수 있습니다. 더 자세한 정 보는 www.brisbane.qld.gov.au을 방문하거나, 시 의회 3403 8888번에 전화 문의 바랍니다. [브리즈번 시의회] T O N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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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착취 신고 60% 출처는 페이스북

이스북(Facebook)이 예고한대로 모든 개인간 대화를 암호화하면 아동 성학대물 유통량은 늘 고 규제는 어려워 질 것이라는 우려가 나왔다. 호주연방경찰(AFP)에 따르면 현재도 아동 성학대물 신고의 40~60%가 페이스북과 관련되어 있다. 작년 페이스북은 자사 모든 서비스에 대해 종단간 암 호화(end-to-end encryption)를 실시해 개인 정보 가 유출되는 것을 원천 차단하겠다고 밝혔다. 페이스 북은 메신저 (messenger), 왓츠앱(WhatsApp), 인 스타그램을 소유하고 있다. 현재 왓츠앱은 비밀 대화를 선택 사항으로 하고 있 고 인스타그램의 DM(Direct Messaging)은 암호 화 기능이 없다. 그동안 호주와 미국 정부는 암호화된 대화에 합법적

으로 접근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라고 요구해 왔 지만 페이스북은 백도어(backdoors)를 만들어 놓 으면 전체 시스템이 취약해 질 것이라며 거부 입장 을 밝혀 왔다. 페이스북에 따르면 종단간 암호화에 예외를 두면 해 커 등이 불법적으로 접근해 개인 정보를 유출할 가능 성을 열어 두게 된다. 페이스북 대변인은 “아동 착취와 관련된 어떤 것도 무관용으로 대응하고 있다. 아동 학대와 관련된 사건 전부를 실종 및 학대 아동지원센터(NCMEC)에 보고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대변인은 “우리는 첨단 기술을 사용해 아동 학대물 을 적극적으로 적발하고 99.5%는 문제가 보고되기 전 삭제되고 있다. 이러한 조치는 모든 플랫폼에서

시행 중”이라고 밝혔다. AFP는 SNS 비밀 대화에 대한 정부 기관의 접근이 원천적으로 차단되면 아동 착취물을 찾기도 어렵고 아동 성범죄자의 혐의를 입증하기 어려울 수 있다고 판단한다. AFP 대변인은 “종단간 암호화는 성 범죄자가 아동 을 그루밍(grooming)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을 제공 하는 것”이라고 우려했다. 시드니모닝헤럴드 등 호주 언론에 따르면 정부는 다 크 웹(dark web)에서 이루어지는 범죄를 예방하고 처벌하는 새로운 법률을 만들고 있는데 이 법률 안에 SNS에 대한 규제도 함께 담는 것을 고려하고 있는 것 으로 알려졌다. gideon@hanhodaily.com

27일 빅토리아 532명 신규 확진.. 역대 최다 기록

지난 7일간 하루 평균 416명 ‘급증세’ 악화, 국가별 확진자 호주 72위, 한국(73위) 추월

토리아주의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27일(월) 오전을 기준으로 지난 24시간동안 532명 늘어 나며 급증 추세가 오히력 악화되고 있다. 하루 532명 확진은 호주 최다 기록으로 종전까지는 지잔 7월 22 일 484명이었다. 빅토리아주는 지난 7일동안 하루 평균 400명 이상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26일(일)까지는 1일 평균 380 명이었다가 27일 416명으로 더욱 늘었다. 25일(토)

357명, 26일(일) 459명으로 지난 주말에도 하루 평균 400명을 넘었다. 빅토리아주는 양로원에서 감염된 노인들이 크게 늘 면서 입원 환자와 더불어 희생자들도 급증하고 있다. 빅토리아주의 사망자는 지난 7월 5일 51명에서 26일 71명으로 3주 동안 20명이나 늘었다. 사망자는 25일 10명으로 하루 최다 기록을 세웠고 26일 6명이 추가 로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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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빅토리아주에서 신규 환자가 계속 3백명 이상 급증하면서 호주의 확진자가 처음으로 한국을 추월 했다. 27일 오전 기준 호주는 14,403명(+453)으로 72위가 됐고 한국은 14,150명(+58)으로 73위가 됐다. 미완치 환자가 호주는 5천명이 넘는 반면 한국은 1천명 미만 이다. 사망자는 한국이 298명으로 호주(155명)보다 약 2배정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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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필드아파트 바닥 파손.. 주민 긴급 대피 시

신축 M4 웨스트커넥스 터널 위 6세대 유닛, 주민들 “심하게 흔들려” 신고.. 내벽 및 타일 바닥 균열 발견

드니의 이너 웨스 트 지역의 한 아파 트에서 건물 내벽 및 바 닥 파손으로 주민들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지난 24일(금) 오전 3 시 45분경 애쉬필드 (Ashfield) 소재 그린 트 리 에스테이트(Green Trees Estate) 아파트의 바닥이 심하게 흔들린다 는 신고를 받고 구조대 가 현장에 출동했다. NSW 소방 구조국 대변 인은 “아파트 1층 세대에서 뭔 가 깨지고 터지는 소음(crack and pop)이 들려 깨보니 벽 에 금이 가고 거실 바닥의 타 일이 튀어 오른다는 신고를 받 았다”고 밝혔다. 현장에는 곳곳이 파손된 벽면 과 세라믹 바닥 타일의 파편이 발견됐고 혹시 모를 위험에 대 비해 아파트 6개 세대에서 주 민 10여 명이 인근 커뮤니티 센터로 긴급 대피했다.

소방 구조국 요원들이 건축물 에 대한 초기 안전검사를 실 시한 결과, 지하실에서 균열 이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인근에 위치한 신설 M4 웨스 트커넥스(WestConnex) 터널 및 NSW주 공공건설부(NSW Public Works) 관계자가 이 날 추가 현장 조사를 진행했 다. 초기 보고서에 따르면 손상된 건물 벽돌이 전체 건물구조에

영향을 준 것으로 파악됐다. 추가 검사에선 수도 배관에 문 제가 있어 타일 바닥 아랫면에 습기가 찼고 그로 인해 타일이 파손됐다는 소견도 제시됐다. 주민들은 웨스트커넥스 사업 해버필드-홈부쉬 M4 구간 공 사 당시 지하 굴착기 작업 중 건물이 “흔들렸다”라고 증언 했다. 한 주민은 “18개월의 웨 스트커넥스 터널 공사 기간동 안 땅 아래의 소음과 진동을

느낄 수 있을 정도였다. 분명 공사의 영향을 받은 것이 틀림 없다”고 말했다. NSW 교통부 대변인은 해당 문제를 잘 인식하고 있으며 상 황을 주의 깊게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균열에

대한 자세한 원인 파악 및 건 물의 구조적 안전성 진단을 위 해 요구되는 모든 조사에 적극 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덧붙였 다. hong@hanho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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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점 많은 ‘국제운전면허 상호인정’ 제도 ‘도로교통법 숙지 권고’ 불구 확인 방법 없어 맹점 노출, 사고 위험

주도로교통법에 익숙치 않은 운전자에 대해 안 전주행능력에 대한 확인 없이 면허증 교환, 발 급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해외 면허증 소지자 유입 인구가 꾸준히 늘고 있는 가운데, 2013년 호주도로교통국(Austroad)에서 운 전면허 상호 인정 제도(Mutual Recognition of Overseas Licenses)를 실시한 지 올해로 8년째에 들어섰다. NSW주에서 비영주권자 및 단기체류자는 자국에서 발급한 면허증과 번역공증본 지참 시 운전이 가능하 다. 영주권자 및 장기체류자는 거주 시작 3개월 안에 신청하면 NSW주 면허증으로 교환할 수 있다. 면허증 교환 시 자국에서 운전경력이 12개월 이하일 경우 P1 면허증, 12개월-3년 사이일 경우 P2 면허증, 3년 이상일 경우에는 풀면허증이 발급된다. 호주교통부의 안내에 따르면, 면허증 교환 시 필기시 험 및 도로주행시험이 요구될 수 있다고 명시되어 있 지만 한국을 포함해 미국, 이탈리아 등 시험 면제가 가능한 국가가 수십국에 이르며 사실상 시험 없는 교 환이 가능한 실정이다. 시드니에서 십 수년 간 운전교습소를 운영하는 한 동 포는 “도로교통법을 잘 모르고 실제 호주 도로 주행 에도 익숙하지 않은 해외 운전자들이 급속도로 증가 하면서 도로가 혼란스러워진지 오래”라고 지적했다. 특히 한국에 거의 없는 ‘라운드어바웃’ 운전 규정은 해외 면허증 소지 운전자에게 낯선 규칙이다. 충분히 이해가 되지 않을 경우,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우 려를 낳는다.

이 밖에도 비보호 우회전, 유턴, 교차로 운전 시 우선 차량, 드라이브웨이 진입 규칙 등에 대해 충분히 훈 련되지 않은 채 도로 주행에 나서는 차량들로 인해 사 고가 유발되는 사례도 비일비재하다. 특히 한국처럼 도로주행방향이 반대인 경우, 도로교 통 규칙 뿐 아니라 실제 주행에 있어서도 충분한 숙지 의 시간이 필요하지만 운전능력에 대한 확인절차 없 이 면허증은 간단한 신청만으로 교환된다. 호주 횡단보도에서 보행자 우선 규칙에 익숙한 보행 자들이 자칫 차량과 충돌하는 사고에 노출될 확률도 있다. 특히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의 우려도 크다. 한 학부모는 “횡단보도를 건널 때 차를 믿지 말고 꼭 멈춰서 확인한 후 건너라고 아이들에게 교육하고 있 다”라고 전하며 “호주 도로가 더이상 안전하지 않다” 고 지적했다. 한 동포 운전자는 “호주 이민 초기 당시, 횡단보도 규 칙에 익숙하지 않아 보행자와 충돌할 뻔 했다”면서 “ 한국에서는 보행자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에서 차 량이 우선이었기 때문에 보행자를 기다려야 한다는 것을 몰랐다”라고 과거의 경험을 소개했다. 하지만 운전면허 상호 인정 제도에 따른 문제점들은 도로교통사고 원인으로 꼽히는 과속, 음주, 졸음, 안 전벨트 미착용, 부주의 등 일명 ‘교통사고 5대 요인’에 가려져 충분히 논의되지 않는다. 호주 보험사 NRMA의 피터 쿼리 홍보부장은 “해외 면허소지자로 인해 사망이나 심각한 부상에 이르는 교통사고가 발생하는 경우는 통계상 많지 않다. 몇 년 전 조사에 따르면 1% 미만”이라고 밝히고 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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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허 교환 시 시험의 필요성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 을 밝혔다. 면허증발급 기관인 서비스 뉴사우스웨일즈(Service NSW)는 “해외면허증 교환에 대한 기준은 면허증 실 제소지 기간 및 운전경력”이라며 필요한 경우에 필기 시험 및 도로주행 시험을 요구하고 있고 모든 경우에 시력검사가 진행된다는 점을 재확인했다. 통계상 치명상을 초래하는 주요 사고원인에 포함되 지 않는다는 이유로 실제 도로에서 운전자와 보행자 가 경험하는 위험과 불편은 시민들의 몫으로 남았다.

운전면허 상호 인정 제도가 지정하는 면 허증 교환 가능 국가 별도의 시험 없이 바로 면허증 교환이 가능한 국가

오스트리아, 벨기아, 보스니아, 캐나다, 크로아티아, 덴마크, 핀란드, 프랑스, 독일, 그리스, 아일랜드, 이 탈리아, 일본, 룩셈부르크, 네덜란드, 뉴질랜드, 노르 웨이, 포르투갈, 싱가포르, 스페인, 스웨덴, 스위스, 영국, 미국 등

25세 이상이면 바로 면허증 교환이 가능한 국가

불가리아, 체코, 에스토니아, 홍콩, 헝가리, 폴란드, 루마니아, 세르비아, 슬로바키아, 남아프리카, 대한 민국, 대만 등 nam@hanho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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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UMN | 전문컬럼

“어떻게 결정해야 할까요?”

람들은 끊임없이 선택하고 결정 합니다. 학교, 직업, 결혼, 친구, 교회, 등. 선택과 결정이 중요합니다. 왜 냐하면 이 결정은 10년, 20년 또는 평생, 영원을 결정하기 때문입니다. 중요한 결 정을 잘못하면 자신만 고생하는 것이 아 니라 가족이나 주변의 다른 사람들까지 어려움을 당하게 됩니다. 반대로 지혜로 운 결정을 통해서 삶이 행복해진 사람들 을 보면 결정의 중요함을 새삼 배우게 됩 니다.

CF 광고의 전문가가 죽었습니다. 그 리고 천국 문 앞에 서 있던 베드로 를 만났습니다. 베드로가 그에게 말 했습니다. "당신에게 천국과 지옥을 보여 줄텐데 둘 중 하나를 선택해 라." 그리고 천국을 먼저 보여주었습 니다. 천사가 넓은 초원에서 평화롭 게 하프를 연주하고 있었고 사람들 은 편안한 자세로 음악을 즐기고 있 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그에게 지옥 을 보여주었습니다. 현란한 조명 속 에서 남자 여자 뒤엉켜 굉장한 술파 티가 벌어지고 현란한 음악과 함께 젊은 남녀들이 테크노댄스에 열광하 고 있었습니다. 이것을 본 그 광고의 전문가가 소리 쳤습니다. "와, 저는 지옥을 선택하 겠습니다." 그러자 시커먼 저승사자 둘이 나타나 그의 팔짱을 끼더니 불

구덩이에 던져버렸습니다. 그는 깜 짝 놀라 베드로에게 소리쳤습니다. " 아까 본 거랑 틀리지 않소?" 베드로 가 대답했습니다. "아까 본 거는 CF 광고였거든."

어떻게 결정해야 할까요?

좋은 결정을 하길 원하면 먼저, 자유 로운 토론이 있어야 합니다. 다른 사 람의 생각도 들어보아야 합니다. 특 히 선배 또는 신앙이 있는 어른들의 의견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들은 이 미 내가 가고자 하는 길을 가본 사 람들이기 때문입니다. 과거의 경험 을 돌이켜 보아야 합니다. 거기에 반 드시 좋은 지혜가 있을 것입니다. 또 한 혼자서 브레인스토밍을 해야 합 니다. 생각나는대로 모든 것을 적어 보고, 과정과 결과까지 미리 생각해 두어야 합니다. 하고자 하는 결정이 개인의 삶뿐 아 니라 가족, 주위 사람들까지의 삶에 영향을 끼치는 중요한 일이라면 그 들의 의견까지 들어보아야 합니다. 혹시 반대한다면 그들을 적으로 생 각하지 말고 단순히 방법의 차이로 만 여겨야 합니다. 그것 때문에 관계 가 악화되어서는 안됩니다. 두번째는 자신의 고정관념을 내려 놓아야 합니다. 우리는 사람들을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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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용석목사의

신앙컬럼 모로 평가합니다. 무슨 일을 하 는지, 월급은 얼마나 받는지, 학 교는 어디를 졸업했는지, 차는 어떤 것을 타고 다니는지 등등 으로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일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일은 사람의 보이는 것과는 다릅니다. 고정관념에 사로잡히면 사물이 나 사건을 바로 보지 못합니다. 편견에 의해 결정하게 됩니다. 사람들은 교회에 와도 늘 같은 자 리에 앉습니다. 다른 자리에 앉 으면 어색하게 느껴지나 봅니다. 그래서 다른 자리에 앉아서 예배 드려 보기를 권면합니다. 그러면 보는 관점이 달라지기 때문에 생 각도 바뀌게 될 것입니다. 셋째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진리입 니다. 옳은 것입니다. 세상의 모

든 것은 상황에 따라 달라집니 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변 하지 않습니다. 항상 옳은 것입 니다. 사람들은 법을 살짝 살짝 어기고 사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러면 더 빨리 쉽게 될 것 같은 생각이 되나 봅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것이 지혜입니다. 몰래 먹는 떡이 더 맛있게 생각될 지라도 몰래 훔쳐서 먹는 것은 옳 지 않은 일입니다. 어떻게 일을 결정해야 합니까? 라고 묻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나 름대로 다 방법이 있겠지만 사람 들과 의논해 보십시오 그리고 자 신의 고정관념을 깨어야 합니다. 무엇보다 진리인 하나님의 말씀 을 따름으로 지혜로운 결정을 통 해 행복한 생활을 꿈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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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양주 한인회 총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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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기독교대학 학생모집

129년 전통의 ACT(호주신학대학)의 학위 를 MST 한국어 학부로서 다양한 신학 과정 을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호주 기독교 대학 은 지금까지 ‘기독교 상담’에 포커스를 두 어 왔는데 기독교 상담과 더불어 이제는 다 양한 신학 과정도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 니다. 내년도에 시작하는 학과로는 기독교 사역 학사 (Bachelor of Ministry), 목회 학 석사( Master of Divinity), 신학 석사 (Master of Theological Studies) 로 기 존의 기독교 상담 연구 학사, 기독교 상담 연구 석사과 더불어 전체 5개의 학위과정 이 운영됩니다. 피헬프와 어스타디 모두 가 능합니다. 온라인으로 공부하실 수 있는 장 점이 있습니다. 더불어 호주 기독교 대학에서는 Vet 과정으 로 상담학부인 Diploma of Counselling 과 Graduate Diploma of Relationship Counselling 과정이 있는데 로컬 과정 뿐 아니라 유학생 과정도 운영된다. 유학생 과 정은 일주일 하루 수업에 4년 비자를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한국 학생들에게는 장학금을 주어 저렴한 학비로 공부가 가능 하다.

교민단체

퀸스랜드 주 한인회 0424 724 624 한국 효도회 호주지회 0402 624 811 재향군인회 퀸스랜드 분회 0409 308 309 퀸스랜드 한국 참전 유공자회 0414 295 709 퀸스랜드 해병 전우회 0427 334 521 퀸스랜드 한인 경로회 0418-883-377 퀸스랜드 한인 골프회 0430 202 239 퀸스랜드주 한인 볼링 동호회 0466 155 595 퀸스랜드 한인 테니스 연합회 0433 463 400 퀸스랜드 한인 시니어 골프회 3711 9809 퀸스랜드 한인 비지니스 골프회 0401 456 726 퀸스랜드 한인 비지니스협회 0408 889 792 퀸스랜드주 한인 축구협회 0421 066 266 퀸스랜드주 ROTC 동문회 0415 695 635 월남전 참전자 전우회 퀸스랜드지회 0411 378 391 골드코스트 한인회 0433 513 782 QKO 퀸스랜드 한인 오케스트라 0401 684 295

(www.accu.edu.au / info@accu.edu. au / 02 6255 4597 / 0402 140 905/ 0430 045 078 )

원앤원( One & One ) 심리상담연구소

탁월한 심리상담연구소 원앤원 (One & One) 탁월한 전문 상담을 통해 본인과 관계 의 문제를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유료상담과 무료상담(학생들) 함께 제공합 니다. 다양한 전문 상담사 대기 중 info@accu.edu.au, 02-6255-4597, 0402 140 905.

골드코스트 배드민턴 교실

7월 13일 (월) 부터 다시 시작합니다. •일시 : 매주 월요일 저녁 7:00-9:00 • 장소 : Saint Stephen's College 실내 체 육관 (31 Reserve Rd, Upper Coomera QLD 4209) •참가 신청 및 문의 전화 : 0430 041 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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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전통예술단, 한마당

0433 528 588

대한무역 진흥 공사 주호 한국 대사관 주 시드니 총영사관 교환 주 시드니 총영사관 교육 주 시드니 총영사관 홍보 주 시드니 총영사관 민원 주 시드니 총영사관 행정 한국 관광 공사 대양주 한인회 총 연합회 Queensland주 한인회

02 9299 1790 02 6270 4100 02 9210 0200 02 9210 0216 02 9210 0215 02 9210 0213 02 9210 0218 02 9252 4147 02 9747 3737 0424 724 624

주요 한인 기관

통신문

교민 언론사

골드코스트 재림교회는 교민 여러분의 건 강생활을 위해 [베드민턴 교실]을 열게 되 었습니다. 베드민턴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할 수 있 는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입니다. 전신 운동 을 하게 됨으로써 신경계 및 호흡 순환계 발 달에 도움이 되며, 내장 기관을 튼튼하게 하 며 정신 건강 유지에도 도움이 됩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랍니다.

SDA 영어교실 Term 3 (골드코스트)

•일시 : 매주 화요일 오후 1:00-3:00 7월 21일(화) ~ 9월 15일(화) • 장소 : Southport Community Centre 2 층 Room F2(6 Lawson Street, Southport, QLD 4215) •문의전화 : 0430 041 022 •참가비 : 매회 $4 골드코스트 재림교회는 'SDA 영어교실' 2020년 Program을 준비하였습니다. 다년 간 한국 SDA 삼육외국어학원 강사로 활동 한 호주인들의 지도속에 SDA 어학원 교재 인 Power Speaking 와 Essential Grammar in Use를 사용하여 회화와 문법을 병 행하여 진행되며, 영어로 직접 대화할 수 있 는 기회를 가지게 될 것입니다. 많은 참여 바 랍니다.

3210 0818

비젼신문 일요신문 한인 라디오방송 호주나라

0422 258 092 07 3831 8343 0423 847 886 1800 082 823

병원

Ipswich 병원 Logan 병원 Mater 병원 Mater Children’s 병원 Mater Mother’s 병원 Prince Charles 병원 Princess Alexandra 병원 QEII 병원 Royal Brisbane Women’s 병원 Royal Children’s 병원

3610 1111 3299 8899 3840 8111 3840 8111 3840 8664 3350 8111 3240 2111 3275 6111 3636 8111 3638 3777

선샤인코스트

호주한인 생명의 전화 무료상담 (02 9858 5900)

부부 혹은 자녀와의 혹은 가까운 분들과의 관계의 어려움 혹은 중독의 문제 우울증 등 다양한 어려움에 힘겨운 분들은 전화를 주 셔서 회복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 하시기를 소망합니다. 위기 상담 뿐아니라 좀더 전문적 도움도 함 께 드립니다. 소정의 유료서비스도 원하는 내담자에 한 해서 제공합니다. 호주 전역 어디에서나 어 느 시간이나 상담이 가능합니다. 상담원들도 모집합니다. 많은 지원바랍니 다. (0430 045 078) koreanlifeline@hotmail.com, 02 9858 5900 (상담전화 )

브리즈번 정토불교대학 경전반 하반기 신입생 모집

삶을 바꾸는 공부 정토불교대학

정토불교대학은 현대인의 삶 속에서 부처 님의 가르침으로 자유와 행복을 찾아가는 과정입니다. 교리 공부에 그치지않고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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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COMMUNITY | 교민게시판 퀸스랜드주 한인회에 관련한 모든 문의는 이메일로 부탁드립니다. office@ksqld.org (사무국)

교민돕기 함께하는 착한 나눔운동

브리즈번/로간/입스위치/골드코스트 등에 거주하는 아이가 있는 한인가정이세요? 코로나 바이러스의 여파가 아직도 가계경 제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요? 퀸스랜드주 한인회 #ksqld 가 써니뱅크 미 트뱅크 #meatbank 와 "함께하기"를 진행 합니다. •신청방법: 신청 링크 클릭 or QR코드 스캔 • QR코드: 첨부파일_미트뱅크후원_포스터 • 링크: https://forms.gle/yTd6stiDySQtaAZC8

퀸스랜드주 한인회 한인 청년과 함께하기 – 추가 신청

청년들과 함께하는 나눔의 추가신청이 시 작됩니다. 이번 추가신청은 퀸스랜드주 교 민 여러분의 사랑과 관심으로 모아진 기부 금으로 코로나19로 여전히 어려움에 처해 있는 한인청년들에게 e-voucher를 전달하 고자 합니다. 지난 한인회 한인 청년 돕기가 유학생 및 브리즈번 거주자를 주로 지원하 는 형태로 이루어졌음을 감안하여, 이번 추 가 신청은 워킹 홀리데이 청년, 그 중에서도 주요 도시에서 멀리 떨어진 지역에 거주하 는 청년을 그 대상자로 합니다. 지원은 7월 29일부터 신청 가능하며 다음 날 30일 오후 9시까지, 이틀간 진행됩니다. 선착순 20명을 선정하며 50불 상당의 evoucher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사업지원의 공정성을 위해 신청사연을 함 께 고려하여 20명을 선정할 예정이며, 결과 는 8월 3일에 개별 문자/이메일로 통보해드 립니다. • 신청 기간: 7월 29일 – 30 일 (30일 오후 9 시 마감) • 신청자격: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 는 워킹 홀리데이 청년 중 주요 도시 외 ( 外) 거주자 • 결과안내: 8월 3일 • 신청방법: 신청 링크 클릭 or QR코드 스캔 • QR코드: 첨부파일: 한인청년_추가신청 • 링크: https://docs.google.com/ forms/d/1Y_UuwFqrhlu5h9sVB205FgeAWMnFHdd-eDhOiTZ4Gko/

한인회 문화교실 – Term 3

프로그램

1. 기초반: 실내식물 만들기 - 화분에 대한 이해, 화분 갈이 과정 및 후 관리 과정에 대하여 2. 테라리움 : 유리병안에 자연계 (숲)을 만 들어 주는것 - 유리병안의 완전한 생태계 3. 다육이 혹은 선인장: 흙고르는법 및 배합 / 다육이마다의 기르는 방법에 대하여 4. 코케다마: 이끼화분 만들기 • 준비물: 재료비 한 클래스당 각각$30 (모 든 클래스 강의, 식물 및 화분 포함) • 강사소개: 표세혁(Samuel), 현 꽃집운영 중 (Samuel Art Flowers, Sunnybank)

문화교실 QR 코드

한인회관 대관업무 시작

무료한 평일, 저희 소셜 디스턴스 지키며 함 께 배우며 힐링해요. 신청 자격: 2020년 퀸스랜드 주 한인회비를 내신 누구나 ($20pp – 남은 2020년 term 동안) •신청방법: 신청 링크 클릭 or QR코드 스캔

클래스 1: 꽃꽂이 강좌

• 날짜: 수요일 8월 5일-9월 9일 (2회 예정) •시간: 오전 11-12:00 (1시간) •장소: 퀸스랜드 주 한인회관 (쿠라비역 옆) • 준비물: 개인용 꽃가위, 재료비 (클래스 마 다 상이할 수 있음 : 8월 5일 재료비 20불/ 9월 9일 재료비 미정) • 강사소개: 민창희 (Grace), 한국 윤선꽃꽂 이 연구회 1급 자격증 소유 & 미국 25년 꽃 꽂이 경력 및 꽃집운영

클래스 2: 식물만들기 강좌

• 날짜 및 시간: 8월 19일 10시, 8월 26일10 시, 9월 2일 10시, 9월 9일 9시반 • 강의 시간: 1시간 반 ~ 2시간 소요 • 장소: 퀸스랜드 주 한인회관 (쿠라비역 옆)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역사회가 보유하고 있는 인적자원 활용 으로 시민 주도의 문화교실 지속가능한 평 생학습 기반 마련 • 모집기간> 항시모집 • 신청자격> 강의가 가능한 브리즈번 시민 누구나 •강의대상> 취미, 교양 분야 • 신청방법> 한인회 사무국 이메일로 전달; office@ksqld.org • 신청서류> 본인의 간단한 이력 작성 (A4 한장 이내) 자세한 내용은 사무국으로 연락 바라며, 많 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이메일 문의: secretary@ksqld.org

자세히 알아보기: 이메일 문의: secretary@ksqld.org , 혹은 퀸스랜드주 한 인회 페이스북: www.facebook.com/ ksqld

문화교실 강사 모집

퀸스랜드 주 한인회 에서 재능 있고, 열정있 는 나눔, 봉사의 목적으로 강의가 가능하신 강사님들을 모집 중입니다. 퀸스랜드 주 문 화교실은 1년에 총 4번의 텀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텀마다 퀸스랜드 주 교민들에게 다 양한 취미 혹은 평생학습을 제공해 드리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중단되었던 한인 회관의 대관을 다시 시작합니다. 현재 바 둑회가 사용하고 있으며, 아리랑이 8월 중 순부터 대관 예정입니다. 한인회관의 대관 을 원하시는 개인이나 단체는 secretary@ ksqld.org 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한인 청년 가정 나눔운동 설문조사

객관적인 평가와 의견을 듣기 위하여, 이번 한인 청년 가정 나눔 운동에 참여와 격려를 보내주신 분들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합 니다. 반드시 설문에 참여하시어, 퀸스랜드 주 한인회가 보다 효율적인 방법으로 한인 사회 복지를 위해 기여할 수 있도록 의견을 내주세요. 귀하의 의견을 적극 검토 후 추후 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설문 대상: 이번 나눔 운동에 물품/성금으로 후원하지 않았더라도, 응원과 격려를 해주 신 분들이라면 누구나.

설문 기간: 2020년 7월 19일 일요일

Korean Veterans Day Service 참석

퀸스랜드주 한인회는 7월 27일, Ipswich RSL 에서 주관하여 Soldier's Memorial Hall 에서 열린 호주 한국전 참전용 사 기념행사에 참석하였습니다. 참전용사 인 Mr Matthew Rennie OAM 의 guest speech, 노병들의 wreaths raying 과 묵 념, 그리고 애국가와 호주국가 그리고 뉴질 랜드 국가가 울려퍼진 한국전 참전용사를 기리는 행사였습니다. 한국전에 참전하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주 시드니 총영사관 협조사항

2020년 7월 순회영사가 22일, 23일 순복음 교회에서 실시 되었습니다. 8월 순회영사 일정은 추후 공지 예정입니다. 주 시드니 총 영사관 웹사이트를 상시 확인하여 주세요.

유학생 & 워킹홀리데이 관련 문의

주 시드니 총영사관 워킹홀리데이 김용성 상담원 연락처: 0404 574 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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