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 9월 3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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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SEP.2020

Vol.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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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슬랜드 과일 농장 만성적인 일손 부족

100가지 이민 이야기, 188A 사업 비자 자격 요건

김영규 대표 변호사 & 웨인 햄튼 9B, Level 7, 138 Albert Street, 07 3210 6489 Suite Brisbane QLD 4000

불황에 빠진 호주 우려했던 상황보더 훨씬 더 심각

재택근무환경 직원 해고, 신입사원 적응을 위한 조언

퀸슬랜드 남동부 연결 고속철도 청사진

멜버른 엄격한 4단계 봉쇄조치 2주 더 연장키로… 시민권 시험.. ‘호주 가치관’ 문항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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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슬랜드 과일 농장들 만성적인 일손 부족 퀸

농장주들은 호주의 젊은이들에게 매력적인 주급에 많은 일을 줄 수 있다고 하지만 아무도 그 일을 하려고 하지 않아

슬랜드 농장주들은 호주의 젊은이들에게 매력 적인 주급에 많은 일을 줄 수 있다고 하지만 아 무도 그 일을 하려고 하지 않는다. 퀸슬랜드 농장주들은 만성적인 일손 부족으로 인해 호주 젊은이들이들이 일을 할 수 있고 일주일에 3800 달러까지 벌 수 있도록 유도하려고 애쓰고 있다. 재배 농가들은 다양한 과일들이 땅에 썩고 있기 때문 에 코로나바이러스가 발생하기전 호주의 많은 배낭 여행객들 사이에서 인기 있었던 일자리를 위해 매력 적인 임금을 제공하고 있다. 베리스 그룹 호주의 레이첼 매켄지가 최근 몇 달간 배 낭자 인구가 60% 이상 감소하는 등 노동력 부족이 심 각한 문제라고 말한 데 따른 것이다. 와무란의 딸기농장이 있는 피아타 농장의 가빈 스커 전무이사는 특히 임금을 둘러싼 과일 수확에 대한 오 해가 있다고 밝혔다. “과일 수확이 낮은 임금을 제공한다는 인식이 있지만 그것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스커씨는 전했다. 그는 “최근 1주일에 3800달러를 주급으로 지불했는 데, 이는 일주일에 6일, 하루에 10시간 정도 일하고 가 장 열심히 한 사람이다.”라며 “하지만 시간당 비율이 라고 봐도 상당히 괜찮다”고 말했다. 호주 전역에서, 많은 농장주들이 농장 일꾼들을 찾기 위해 애쓰는데도 일할 사람이 없어 비탄에 빠지고 있 다.

오렌지 지역에서 체 리를 재배하고 있는 과수원의 가이 가타 씨는 체리피커들이 하루에 400달러 정 도를 벌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코로나바 이러스 기간 동안 일 자리를 찾는 사람이 거의 없다고 했다. 그는 “12월에 70명 정도의 인부가 필요 한데 어떻게 할지 모 르겠다”면서 재배농 가가 일손을 구하지 못하면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과일이 더 비싸질 것이라고 경 고했다. 그는 “과일을 적기 에 수확하지 않으면, 맛이 없을 것이고 가격도 오를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8월 애덤 마셜 NSW 농업부 장관은 재배 농가 들이 해외 노동자를 찾기 위해 애쓰는 가운데 호주인 들이 농장에 취업하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고 비슷하

게 말했다. 그는 호주인들이 이런 종류의 일을 하도록 하는 것이 “매우 어렵다”고 인정했다. 장기현 Tong News

대학생 부정행위 처벌 법안 통과

로운 법은 대학생들이 시험을 치 르거나 에세이를 쓰면서 대행하 여 서비스를 판매하는 부정행위자들을

징역형과 무거운 벌금형에 처하게 될 것이다. 금요일부터 시행된 이 법안 은 고등교육 과정에서 에세 이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거 나 광고하는 것을 위법행위 로 규정하고 있다. 법을 어기다가 적발되면 2년 이하의 징역이나 10만 달러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댄 테한 교육부 장관은 학문적 부정행 위 서비스의 이용가능성이 증가하고 있 는 것이 호주 고등교육의 진실성과 명

성에 중대한 위협이 되고 있다고 말했 다. 테한 장관은 “호주의 학생들을 이용해 돈을 벌고있는 사람들에 대해 범죄행위 로 규정을 했다.”고 말했다. “이 법은 학생이 아닌 대행 서비스 제공 업체와 광고를 하는 사람들을 잡기 위 한 것이다. 부정행위가 적발된 학생들 은 학교의 징계 절차를 계속 받게 될 것 이다. “조직화된 부정행위는 우리 대학의 청 렴도를 위협하고 정직한 학생들의 노력 을 저해한다.”

학업 부정행위 서비스는 다음과 같이 정의된다: 학생들이 개인적으로 수행해 야 하는 평가 과제의 상당 부분을 지원 해주는 것이다. 고등 교육관리기관은 정보수집, 해외 부정행위 사이트 차단 및 고발 추진, 학 교 당국의 예방전략을 수립하는 내용을 담은 새 법을 시행한다. 연방정부는 부정행위를 하는 학생들을 찾아내기 위해 대학에 자금 지원을 결 정하였다. 장기현 Tong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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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법무사의 100가지 이민 이야기

188A 사업 비자 자격 요건

번 칼럼에서는 188A 사업 비자의 자격 요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88A 사업 비자는 주 정부 후원이 필요 한 점수제 이민 프로그램이며, 의향서 제 출 시점 55세 미만까지만 신청 가능한 비 자 입니다.

이 비자는 아래 보이는 것처럼 제일 먼저 사업 비자 전문 법무사 나 변호사를 통해 자격 심사를 받아야 합니다. 법무사 및 변호사로부터 자격이 검증되어지 면, 정착할 주 정부에 의향서 (EOI – Expression of Interest)를 제출해야 합니다. 각 주 정부는 제출된 의향서를 검토한 후, 정해 놓은 기준을 충족하는 신청자에 한해 제출된 정보 검증을 위한 서류를 요청합니다. 일반적으로 모든 서류를 단 14일 이내에 제출 해야 하기 때문에, 의향서 제출시 증빙에 필요한 서류가 모두 갖춰진 상태에서 의향서 를 제출해야 합니다. 각 주 정부는 모든 서류를 심사한 후, 최종 초청장 (Invitation)을 발급합니다. 초청장이 발급되면 60일 이내에 온라인을 통해 188A 사업 비자를 신청하면 됩니다. 현재 점수 합계가 65점 이상이면 의향서를 제출할 수 있지만, 각 주 정부 별 실제 초청장을 발행하는 커트 라인은 다릅니다.

점수 계산은 나이, 영어 성적, 학력, 지난 4 회계연도 중 2년간의 자산과 매출, 사업 경력, 특허 및 상표권 등록 여부 등에 따라 산정됩니다. 의향서 제출 시점에서 55세 미만 이어야 한다는 연령 제한에 대해서는 각 주별로 예외조항을 두고 있긴 하 지만, 현실적으로 나이 조건 면제를 받은 케이스는 매 우 드뭅니다. 사업 경력 증명을 위해서는 검증된 사업을 적극 운 영 했다는 증거를 제출 해야 합니다. 호주 이민법에 서의 검증된 사업체의 적극 운영이라고 하면 연 매 출 AUD 40만 미만의 사업체의 경우 지분의 51% 이 상 소유, 연 매출 AUD 40 만 이상의 경우 사업체 지 분 30% 이상을 소유, 상장사의 경우 총 지분의 10% 이상을 소유하고 적극적인 운영에 참여 했다는 증명 을 하셔야 합니다. 순자산에 대해서는 의향서 제출 시점을 기준으로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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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만불 이상이어야 하고, 이를 비자 발급 후 2년 안 에 호주로 송금 가능한 금액이어야 합니다. 이민법에 서는 순자산 80만불과 별개로 10만불 정도의 정착금 명목의 자금증명도 요청하고 있고, 이 금액은 각 주 별로, 정착할 곳에 따라 더 많이 요구 되어 지기도 하 기 때문에 신청하실 주별 요구조건을 반드시 확인해 야 합니다. 점수가 충분한 경우 영어 성적 IELTS 5.0에 준하는 점수를 제출 할 필요는 없지만, 비자 신청시 18세 이 상의 신청자가 IELTS 평균 4.5 이상의 성적을 제출하 지 못하면, 고액의 영어 교육비를 납부 해야 합니다. 이민법상 신청 시점이라고 되어 있지만, 많은 경우 비 자 발급 직전에 다시 한번 영어 성적 여부를 확인하고 그때도 없을 경우 교육비 영수증을 보내는 경우가 많 기 때문에 비자 수속 기간중에 준비 하는 것도 추가 교육비를 납부 하지 않을 방법입니다. 이외 심각한 범죄 경력이나 중병이 있을 경우 비자가 거절 될수도 있습니다. 188 사업비자 또는 투자 비자는 여러가지 호주 비자 중에서도 가장 까다롭고 어려운 비자이기 때문에 자 세한 자격 심사나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반드시 사업 비자 전문 법무사나 변호사에게 상담을 받아 보시길 바랍니다. 다음 칼럼에서는 188A 사업비자에 대한 조건을 실사 례와 함께 조금더 알기 쉽게 설명해 보도록 하겠습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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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재정 지원을 연장합니다. 호주 정부가 JobKeeper를 2021년 3월 28일까지 연장합니다. 또 소득 지원금 수급자에 대한 일시적인 추가 지원금인 Coronavirus Supplement를 2020년 12월 31일까지 연장하는데, 소득 지원금은 그 후에도 계속 지급됩니다. JobKeeper 와 일시적인 Coronavirus Supplement 의 지급액과 수급 자격 요건에 일부 변경이 생기게 되는데, 이는 도움이 가장 필요한 사업체와 가정을 지원하기 위함입니다. 이들 변경이 귀하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관한 정보는 Australia.gov.au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1년 3월 28일 2020년 12월 31일

JobKeeper 보조금

Coronavirus Supplement 소득 지원금 계속 지급

Australia.gov.au 를 방문하십시오 캔버라, 호주 정부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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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에 빠진 호주

우려했던 것보다 더 심한 경기 급락, COVID 위기로 인한 엄청난 하락

콧 모리슨 총리는 호주 경제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가장 큰 하락을 기록함에 따라 “호주의 절 망적인 날”이라고 말했다. 경제학자들은 경제 수치가 나빠질 것이라는 것을 알 고 있었지만, 실제로는 두려워했던 것보다 훨씬 더 나 쁘다고 하였다. 호주의 재정은 사상 최대 분기 하락을 기록하였으며, 제2차 세계대전 이후 가장 가파른 연간 폭락으로 타 격을 받았다. 호주인들은 왜 우리가 현재 COVID-19 경기 침체에 빠져 있는지 알고 있다. 그리고 그들은 또한, 정부가 알고 있듯이, 이 날이 올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정 부는 생명과 생계 보호를 위해 행동해 왔다고 말했다. 그리고 지금 우리가 처한 불황을 다른 국가들과 비교 해 보면, 그 상황의 심각성은 분명하다. “COVID-19 위기는 호주의 이전 경기 후퇴와 어떻게 비교되는가? 회복이 얼마나 길어질지는 알 수 없지만 확실히 그 감소는 우리가 이전에 본 그 어떤 것보다도 훨씬 더 크고 빠르게 이루어졌습니다,”라고 경제학자 캘럼 피커링은 말했다. 발표된 자료는 지난 분기에 경제가 7퍼센트라는 충격 적인 하락세를 보였으며, 그것은 1분기에 약 0.3퍼센트 감소를 뒤따른다. 이전까지 가장 큰 하락폭은 1974년이었는데, 당시 호 주 경제는 2분기에 2%밖에 떨어되지 않았다. 이것은 우리가 2차 세계대전 이후 최악의 연간 성장 감소속에서 30년 만에 처음으로 겪는 불황의 수렁에 빠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경제 재앙은 전문가들과 심지어 중앙은행에서 예상한 것보다 훨씬 심각하다. 마이클 스메데스 통계청실장은 “전 세계적인 유행병 및 관련 국가봉쇄정책으로 인해 2분기 GDP가 7.0% 감소했다”고 말했다. 이는 1959년 기록이 시작된 이래 분기별 국내총생산 (GDP)에서 큰 폭으로 감소한 것이다. 조쉬 프라이든버그 재무장관은 GDP 수치가 슬픈 일 이다고 말했다. 그러나 잡키퍼 임금 보조금이 없다면, 프라이든버그 장관은 70만 명 이상의 호주인들이 일자리를 잃게 되 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총리는 또한 의회에서 낙관적인 입장을 보이며 경제 가 재개됨에 따라 회복이 될 것이라고 하였다. “호주는 경제는 회복될 것이고 호주는 다시 성장할 것 이고 일자리는 다시 돌아올 것이다”고 말했다. 호주의 가정과 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잡키퍼와 잡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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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 프로그램은 공공에서 민간 부문으로 기록적인 금 액을 지원하는 결과를 낳았다. 복지급여는 수급자 증가와 추가 지원금 지급으로 41.6% 증가율을 기록했다. 서비스에 대한 지출은 무려 17.6%나 감소했으며, 운 송 서비스, 차량 및 호텔 운영, 카페, 레스토랑 등이 감 소했다. 하지만 주류 소비량은 증가 추세를 보였다. 2분기에는 사람들의 행동을 변화시키고 코로나바이 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제약을 가함에 따라 서비스에 대한 가계 지출이 크게 위축되었다고 말했다. 노동시간도 9.8% 감소했다. 마티아스 코만 재무장관은 강력한 폐쇄가 바이러스 확산을 통제하는데 필요한 부분이라고 말했다. 코만 장관은 “우리는 예상치 못한 위기를 맞았고 최우 선 과제는 바이러스의 확산을 억제함으로써 사람들 의 건강을 보호하고 사람들의 생명을 구하는 것이었 으며 그것은 절대적으로 필요한 일이었다”고 말했다. BIS 옥스포드 이코노믹스의 수석 경제학자 사라 헌터 는 회복이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보면, COVID-19 경기 침체에서 회복되는 길이 길어질 것이 분명하다. 3분기의 하락은 빅토리 아 주의 폐쇄에 의해 더 하락할 것이며, 이러한 계속되 는 건강상의 우려 외에도, 지속적인 규제와 정부의 소 득 지원을 줄이는 것이 경제를 하락하게 만들 것이다. 2022년 초가 되어야 예전의 경제로 회복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장기현 Tong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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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근무환경 직원 해고, 신입사원 적응을 위한 조언 떠나는 근로자 위해 ‘가상 칵테일 파티’ 마련, 게임, 이벤트 통해 팀원 간 소통 활성화 등

로나-19로 인한 재택근무 증가로 직원간 대면 기회가 현저히 줄어든 상황에서 직원 해고 및 채 용 과정에 적지 않은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멜번의 클린턴 엘리엇은 최근 재택근무 중 자신이 하 던 업무가 더는 필요 없게 됐다며 회사로부터 해고를 당했다. 자신의 능력이 쓸모없어졌다는 사실은 허무 했지만 이를 발판 삼아 새 기술을 배워 더 나은 직장에 취업하겠다는 희망을 품었다. 하지만 현실은 가혹했다. 그는 “최소한 동료들과 작별

인사는 할 수 있을 줄 알았다. 그 러나 개인물품을 가지러 회사에 갔을 때 사무실은 텅텅 비어있었 다. 아무도 나를 반기거나 위로해 주지 않았다. 나 자신이 너무 초 라하게 느껴졌다”라고 토로했다. 경영컨설팅업체 인터체인지 (Interchange)의 가브리엘 해리 스 대표는 불필요해진 직원을 해 고해야할 때 무개념적으로 처리 하는 고용주가 늘어났다며 “하루 만에 20명이 해고되는 경우도 보 았다. 더 최악인 것은 전체 이메 일로 해고 통보를 했다는 것. 이메 일을 미처 확인하지 못한 한 직원 은 자신의 해고 사실을 동료로부 터 전해 듣기도 했다”고 말했다. 그는 직원 복지 따위는 안중에도 없는 그런 고용주들의 잘못된 처세를 비난했다. “이같 은 행동은 해고 직원의 자존감을 떨어뜨릴 뿐 아니라 재취업에 두려움을 갖게 한다. 고용주는 직원이 그간 회사생활에 나름의 의미를 부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 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한 장기근속 직원의 해고 사례를 들었다. 회사에 서 해고 직원을 위해 가상 칵테일 파티를 마련해주었 다. 동료직원들이 모두 칵테일 한 잔씩 들고 컴퓨터 앞 에 앉아 화상 앱 줌(Zoom)을 통해 따뜻한 위로와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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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고용주에게 코로나 팬데믹 기간 중 직원 해고만 큼 신입사원 채용 또한 도전적일 수 있다. 하버드 경영대학원의 이든 번스타인 교수는 신규 입 사자의 빠른 조직문화 적응을 위해 고용주가 취해야 할 두 가지 방법을 제시했다. 하나는 영상을 통해 회사 비전, 업무처리 과정 등을 교육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 는 신규 사원의 신선한 관점이 회사를 더 나은 방향으 로 변화시킬 수도 있다는 긍정적 기대를 가지고 직원 들이 제 생각과 의견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환경 을 만들어 주는 것이다. 회사 소개는 원격으로 충분히 가능하지만 직원 간 상 호작용이 제한되는 시기에 개인이 자신의 가능성과 영향력을 발휘하기는 쉽지 않다. 이에 해리스는 단체 화상회의보다는 일대일 소통이 더욱더 효과적이라며 ‘커피 룰렛’ 게임을 소개했다. 온라인 룰렛 앱을 이용해 매주 2인을 무작위로 추첨, 선택된 2인은 오프라인으로 만난다. 함께 커피를 마시 며 친목을 다지는 것이다. 만나서 할 대화 주제는 온라 인상으로는 파악할 수 없었던 조직 분위기나 암묵적 회사 내규, 리더십에 대한 의견 공유, 업무 관련 등 무 한하다. 직접 만남을 통해 의견을 공유하고 서로 배우 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재택근무 위주의 근무환경에서 도 조직 구성원들의 결속력을 다지고 생산력을 높이 는 계기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hong@hanho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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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슬랜드 남동부 연결 고속철도 청사진

리즈번과 골드코스트, 선샤인코스트, 투움바 를 45분만에 연결하는 고속철도 청사진은 최대 8000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퀸슬랜드 경제에 수십억 달러를 경제효과를 가져다 줄 것이다. 프로젝트 후원자인 퀸슬랜드 남동부 지역 시장들은 오늘부터 연방정부 장관들을 만나 이 계획에 대해 브 리핑할 예정이다. 퀸슬랜드 정부는 주 납세자들이 한 푼도 들지 않는 사 업 사례에 대해 허가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고속철도 공사 중 60분의 시간이 소요될 경우 169억 달러, 45분 옵션의 경우 288억 달러의 두 가지 가격 옵션을 포함하는 계획의 세부 사항을 공개할 것이다. 이 청사진은 동남부 지역의 교통 체증으로 2031년까 지 퀸슬랜드 주에 연간 60억 달러의 비용 부담이 될 것 으로 보고 있으며,

교통 체증을 없애기 위한 계획으로 현재까 지 퀸슬랜드 주의 가장 큰 인프라 프로젝트 가 될 것이다. 이 계획은 통근자들에게 브리즈번 CBD에 들어가거나 나가기 위해 차를 운전할 필요 가 없다고 설득하는 것뿐만 아니라, 브리즈 번, 골드코스트와 선샤인코스트, 투움바에 있는 웰캠프와 함께 남동지역에 위치한 4개 공항을 연결시켜 줌으로써 엄청 난 관광과 사업 발전을 가져다 줄 것이다. 그것은 또한 올림픽과 패럴림픽 유치의 발 판을 마련할 것이다. 시장들은 시드니와 멜번이 비슷한 프로젝 트를 시도하는 데 드는 엄청난 비용을 지적 하며 지체하는 것은 총 비용에 수십억달러 를 더 증가시킬 것이라고 말한다. 45분 계획 하에서 고속 열차는 시속 160km 이상의 속도로 운행하게 되는데, 이는 운행 시간이 단축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입스위치의 승객들은 21분, 페트리 12분, 로간리 19분, 투움바 52분, 골드코스트 공 항 45분, 칼론드라 41분 안에 도착할 것이 다. 45분짜리 고속철도 네트워크는 20년에 걸 쳐 연간 4464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며, 최대 8700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보고있다. 60분의 옵션은 연간 2619개의 일자리를 창출해 5000 명으로 정점을 찍을 것이다. 시장들은 연방 정부가 브리즈번과 골드코스트 사이의 고속철도에 800만 달러를 약속했으며 브리즈번과 투 움바 사이의 여객철도 서비스를 조사하기 위해 1500 만 달러를 추가로 지원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북쪽 해안 연결 사업 사례도 마무리되어 현재 주정부 와 함께 검토 중이다. 그들은 주 정부에 연방정부, SEQ시장협의회, 경제계 와 함께 고속철도 조사에 전념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그들은 54억 달러의 크로스 리버 레일이 시티 트레인 네트워크의 도심 내부 지역의 체증을 해결하는 데 도 움이 될 것이지만,

뉴 제너레이션 롤링 스톡은 평균 시속 약 6km, 최고 시속 140km의 속도로, 남동 퀸슬랜드의 외곽 지역의 통근자들에게 차를 두고 대중교통을 이용할 이유를 제공하기에 너무 느리다고 주장한다. 아드리안 슈리너 시장은 인구 증가가 이미 중요한 기 반시설을 앞지르고 있다고 말했다. “우리 정부는 지역사회가 앞으로 몇 년 동안 경제 활 성화와 일자리를 창출하는 주요 인프라를 계획하면 서, 지역사회를 계속 발전시켜 나가는 지역 프로젝트 들 사이의 균형을 찾아야 한다”고 시장은 말했다. “남동부 퀸슬랜드 고속철도 네트워크는 크로스 리버 레일을 넘어서는 명백한 다음 단계지만, 우리 모두는 이러한 비즈니스 사례에 시간이 걸린다는 것을 알고 있다. 지금이야말로 고속철도의 가능성을 조사하기 시작할 때이다.” “고속철도 네트워크는 2032년 올림픽과 패럴림픽을 확보하기 위한 성공적인 제안을 구축하고 향후 10년 동안 우리의 경제와 관광 산업 회복에 있어 중요한 부 분이다. “비즈니스가 예전과 같이 돌아오는 것으로는 우리 경 제를 되살릴 수 없을 것이다. 우리는 우리 정부가 크 고 넓게 생각할 필요가 있다.” 주 정부 대변인은 “이미 고속철도에 관해 실사를 시작 하고 있지만 수십억 달러가 소요될 것이므로 어떤 제 안이든 이에 적절히 투자하겠다는 연방정부의 진정한 약속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골드코스트와 브리즈번 간 고속철에 대한 진지 한 대화가 고려되기 전에 크로스리버 레일 등 주요 철 도 사업이 잇따라 추진되고 있다. “현재 쿠라비와 빈리이 사이의 골드코스트 철도 선로 구성은 익스프레스 열차가 출퇴근 시간대에 모든 정 차역을 통과할 수 없는 상황이다. “그것은 고쳐져야 하며, 현재 연방정부와 함께 그 부 분에 대한 일이 진행 중이다. “우리는 또한 솔즈베리에서 보데져트까지 그리고 연 방정부와 함께 투움바와 브리즈번 사이의 철도에 대 한 비즈니스 사례도 연구하고 있다.”. 장기현 Tong News

비타민 D 보충제 COVID-19 면역력 증가

상의 보충제가 COVID-19 면역 력과 “수천명의 생명”을 구하는 열쇠가 될 수 있다고 멜번 한 유명 의학 연구소가 밝혔다. 멜번의 한 의학 연구소는 이 보조식품 이 COVID-19에 대한 면역력을 높이고 생명을 구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주장하며, 호주의 노인요양시설에 비타 민D를 지속적으로 공급해 줄 것을 요 구했다. 국립 의학연구소(NIIM)의 이안 브릭스 토프 교수는 쉽고 편하게 이용 가능한 이 영양소가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에 중 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증거가 늘어 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연방정부에 노인요양시설에 대한 보조금 지원을 요청했다. 그는 이 조치 가 “수천명은 아니더라도 수백명의 생 명을 구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브릭스토프 교수는 “세계 각국의 연구

는 비타민D가 애초에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력을 쌓는 데 필수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질병에 걸린 사람 에게도 그 질병의 영향을 줄이는 데에 도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 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영국과 스코틀랜드의 정부가 일일 보 충제를 권고하고 다른 나라들도 이와 유사한 조치를 취하는 것을 시급히 고 려했음에도 불구하고, 호주에서는 지금까지 이러한 자료가 무 시되어 왔다. 이에 대한 조치가 시급히 이루어지지 않으면 생명을 구할 기회를 잃어버리는 것이다” “호주인 5명 중 1명은 비타민D가 부족 하다.”고 브릭스토프 교수는 말했다. “인간의 건강에서 영양소가 차지하는 역할에 대한 이해가 증가하고 있다. 약 30%의 의사가 영양소와 비타민 치료를 포함하는 통합의학을 어떤 형태로든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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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고 있으며, 호주 인구의 70% 이상이 어떤 형태의 대체의학을 실행하고 있다.” 이 연구소의 설립 이사인 사리 교 수는 비타민D가 백신이 발견되기 전까지 COVID-19에 대항하여 노 인들을 보호하는 더 안전한 방법 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따라서 우리는 정부에 모든 호주 국민들에게 비타민D를 권고하고 특히 노약자와 취약계층을 위한 보조 프로그램을 시행하도록 촉구 하고 있다”고 그는 말했다. “비타민D는 현재 저렴하고 쉽게 구할 수 있다. 비용적인면에서도 이것은 매 우 쉬운 결정이다. “기존의 사회적 거리 유지과 위생 방역 조치와 함께 도입된 성공적인 비타민D 프로그램은 호주의 경제가 더 빨리 회 복될 수 있게 해줄 것이다.”

빅토리아 주가 금요일에 81명의 새로운 확진자와 59명의 사망자를 기록한 가운 데 나온 것이다. 보건부는 7월과 8월동안 사망자가 50명 이 발생했으며, 빅토리아 주의 총 사망 자는 지금까지 660명이다. 장기현 Tong News T O N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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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주택승인 12% 껑충 NSW, 퀸즐랜드 민간 부문 강세

월 주택 승인 (dwellings approved)이 12% 상승 했다. 1일 호주통계국(ABS) 에 따르면 단독주택 을 제외한 민간 부문 의 주택 승인율은 6월 까지 8년 중 최대 하락 후 7월 22.7% 급등했 다. 민간 부문 단독주 택 승인은 +8.5%로 2014년 1월 이후 가장 강력한 월별 상승률을 나타냈다. 주별로는 타즈마니아 50%, NSW 32%, 빅토 리아 9.3%, 퀸즐랜드 7.7% 상승했고 남호주 는 10.5%, 서호주는 8.3% 하락했다. 민간 부 문 단독주택 승인은 퀸즐랜드 15.6%, NSW 14.3%, 빅토리아 6.1% 순으로 상승했다. 서호 주(-3.0%)와 남호주(-1.6%)는 하락했다. 이같은 주택 승인율 상승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록다운 후 규제가 상당 부분 완화된 것에 대한 소비자 심리 개선을 반영한 것이다. 호주 대도시의 아파트 신축은 2020년 4-6월 분

기 5년래 최저 수준으로 하락했다. 멜번의 록다 운 여파로 다른 주도 시장의 안정화 추세 효과 가 부분 상쇄됐다. 서호주는 주력 산업인 광산업(철광석과 금)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NSW는 주요 엔지니어 링 프로젝트로 인해 상승했는데 엔지니어링 덕분에 4-6월 건설업이 0.7% 하락에 그쳤다. 한편, 호주중앙은행(RBA)은 1일(화) 기준금리 를 현재의 0.25%로 동결했다. editor@hanhodaily.com

8월 로이모건 실업률 13.8% 198만명 실업자 파트타임 근로자 129만명 풀타임 구직 희망 327만명(노동력 22.8%) 실업 또는 불완전고용 상태

이모건 고용통계에 따른 8월 실업률 (Roy Morgan Unemployment)이 13.8%인 것으로 발표됐다. 이는 호주 전체 노 동력인 1,435만6천명 중 13.8%인 198만여명 이 실업자를 의미다. 7월보다 19만4천명 증가 한 이유는 일자리가 감소한 반면 구직자가 증 가했기 때문이다. 통계국(ABS)의 8월 실업률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고 7월 통계는 7.5%로 집계돼 로이 모건 과 상당한 차이를 나타낸다. ABS는 노동 인구 중 4주동안 일자리를 찾는 경우 실업자로 구분하며 실업률 통계에 계절 적인 요인을 감안한다. 주 1시간 이상 돈이나

물건 등 보수를 받고 일을 하면 취업자로 분류한다. 반면 로이 모건은 기간과 무관하게 일자리 를 찾고 있으면 실업자로 구분 하며 계절적인 요인을 감한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통계국보다 실 질적인 월별 실업률을 나타내는 것으로 비교된다. 로이 모건 고용통계에 따르면 8 월 고용인구는 1,237만6천명으 로 7월보다 8만9천명 줄었다. 풀 타임 근로자가 801만3천명으로 13만8천명 증가했다. 반면 파트타임 근로자 는 422만5천명으로 22만7천명 감소했다. 실질적인 실업자 198만명 외 전체 노동력 1435만6천명의 9%에 해당하는 129만명이 불완전고용 상태(under-employed: 풀타임 을 찾고 있는 파트타임 근로자)에 있다. 이 수 치는 전달보다 20만6천명 줄었다. 따라서 8월 실업 또는 불완전 고용 상태는 327만명으로 전체 노동력의 22.8%에 해당한다. 코로나 팬데믹 여파로 고용시장이 전후 최악 의 상태에 놓여 있다. editor@hanhodaily.com

ALICE

정다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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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버른 엄격한 4단계 봉쇄조치 2주 더 연장키로…

토리아 주 총리 다니엘 앤드류스가 코로나19 환 자 사례가 원하는 만큼 충분히 줄지 않아, 엄격한 봉쇄조치를 2주더 연장하겠다고 발표했다. 9월 28일까지 연장되며, 아주 약간의 완화 조치만 적용되고 10월부터나 단계적으로 완화 될 예정이다. 호주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사 망자 중 멜버른에서만 발생한 사망자가 90%를 차지하며, 유 일한 2차 유행의 진원지가 됐 다. 호주 2천 5백만 인구 중 총 코 로나19 감염수는 26,000건을 기록했다. 빅토리아주는 7월 9일 이후 두번째 봉쇄조치를 실시했다. 5km 이동 제한과 야간통행금 지 명령을 내리고, 여러 상점들 과 사업체들이 이로 인해 문을 닫았다. 현재의 4단계 봉쇄조치는 9월 13일에 종료될 예정이었다. 그렇다면 새로운 이후 변경 사 항들은 어떤것이 있을까? 멜버른 야간통행 금지 시간은

8시에서 9시로 한시간만 연장 되며, 운동시간도 2시간으로 제한한다. 여전히 혼자 거주하는 사람은 집으로 자신의 파트너 한명만 초대할 수 있으며, 외부모임은 2명까지만 허락된다. 9월 28일까지 일일 확진자 수 가 30명에서 50명 사이로 줄어 들게 되면 3단계 조치로 하향 조정하겠다고 발표했다. 이 단계 부터는 2명의 모임이 5 명으로 증가하며, 학교등이 단 계적으로 문을 열 수 있다 10월 26일까지 일일 평균 사 례수가 5건 미만으로 떨어지 면 야간통행 금지명령을 종료 하겠다고 발표했다. 10월 말 이후에나 소매업체와 미용 서비스등은 문을 열 수 있 다. 빅토리아주 지방은 제한조치 를 조금 더 빨리 완화 시킨다. 9월 13일부터 2명에서 최대 5 명이 야외모임이 가능해지며, 야외 수영장과 놀이터 이용이 가능해진다. 또한 최대 5명까지 종교모임을

할 수 있다. 한편 발표 하루 전 호주전역에 서 락다운 해제를 원하는 시위 들이 열렸다. 멜버른 도시에 약 300명의 시 위자들이 락다운 조치를 반대 하는 행진을 했다. 다니엘 앤드류스는 시위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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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해 이기적이라 표현했고, “ 모든 사람들이 코로나가 완전 히 종식되길 원하며 나 또한 그 렇다” 라고 말했다. 다니엘 앤드류스는 “우리는 3 차 유행을 앞두고 있으며 연말 까지 봉쇄조치를 계속 이어나 갈 것”이라고 발표했다.

한편 빅토리아주는 호텔격리 시설에 민간업체 경비원들을 고용후 제대로된 교육도 실시 하지 않고, 부실한 관리로 인해 2차 유행 원인의 99%가 호텔 격리시설 두곳에서 발생했다. B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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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NSW’ 해킹 사고.. 18만 고객정보 대량 유출 직원 47명 이메일 계정 공격당해, 개인문서 400만건 열람, “피해 최소화 지원대책 적극 마련”

난 5월 NSW주 민원서비스국 ‘서 비스 NSW’(Service NSW)에 발 생한 사이버 공격의 피해가 예상보다 심 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7일 서비스 NSW에 따르면 지난 5월 직 원 47명의 이메일 계정이 해킹당한 후 약 18만6,000명의 고객 개인정보가 유 출됐다. 조사 결과 고객의 이름과 생년 월일은 물론 운전면허증, 자동차 등록 내역, 출생증명서 등 400만 건에 가까 운 개인 정보가 열람된 것으로 확인됐

N

다. 서비스 NSW는 해킹 사실을 인지한 즉 시 등기우편을 통해 이를 고객에게 알 리고 조사에 들어갔다면서 정보 유출 피해자를 위해 맞춤형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데이먼 리스 서비스 NSW 대표는 “매 일 일어나는 외부 사이버 보안 위협요 소로부터 시스템을 보호해왔으나 이번 공격은 미처 막을 수 없었다”라며 “고 객정보를 안전하게 지키지 못해 죄송스

럽다.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조처를 하고 고객 보호 차원의 어 떠한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온라인 신원보호 방법]

- 문자와 숫자, 기호 등을 조합한 비밀 번호를 사용한다. - 로그인 사이트마다 암호를 다르게 설 정한다. - 중요한 계정은 ‘2단계 인증’을 사용한 다.

- 로그인할 때마다 모바일로 알림 메시 지를 받을 수 있도록 설정한다. - 지문, 망막 스캔을 활용한 로그인 방 식을 이용한다. - 은행 및 카드사에 의심스러운 거래에 대한 통보 서비스를 신청한다. - 출처를 알 수 없는 이메일이나 문자메 시지는 수신 즉시 삭제한다. hong@hanhodaily.com

록다운 이후 공립학교생 3,300명 장기 결석 “취약 계층 자녀들 공교육 탈락 우려”

SW에서 원격(재택)수업이 종료된 후에도 등교 를 하지 않고 있는 공립학교 학생이 3천명 이상 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학생들의 대부분은 취약 계층 자녀들로 이들에 대한 관심이 요구된다. 교육부의 최근 통계에 따르면 9월 1일 현재 학교에 등교하지 않는 학생들은 3,300명으로 전체 학생의 0.4%에 해당한다. 데니스 피츠제럴드(Denis Fitzgerald) 전 NSW 교원 노조(NSW Teachers Federation) 위원장은 “록다 운 이후 학교에 돌아오지 않은 학생 대부분은 팬데믹 이전에도 학교생활에서 소외될 가능성이 높았던 학생 들”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교과 과정을 디지털로 전달하는 것만으로는 학 생들을 계속해서 공교육 제도와 연계시키는데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몇 달 전 학교 수업이 온라인 모드로 전환되었을 때 전 문가들은 록다운이 길어질수록 공교육 시스템에서 탈 락하는 학생들이 늘어날 것이라고 경고한 바 있는데 이 예상이 현실화되고 있는 셈이다. 특히 부모가 직업을 잃은 상태에서 일을 해야 하는 취

약 계층 청소년들이 학교를 떠날 가능성이 크고 심지어 범죄에 빠 질 가능성이 우려된다. 취약 계층 학생들을 돕는 비 영리단체 팸스(Fams)의 줄리 후리간 루스(Julie Hourigan Ruse) 대표는 “록다운 기간 동 안 많은 학생들과의 연락이 끊어 졌다. 이들 중 다수는 가정 폭력 을 경험하거나 알코올과 마약 사 용 경험이 있는 학생들이었다.” 라고 우려했다. 그는 “학교는 이들에게 안전한 장소였는데 보건 행정 명령으로 피난처를 잃게 되면서 다시 돌아 오지 않고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정부도 학교에 출석하지 않는 학생들을 돌아오게 하 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교육부 대변인은 “NSW 공 립학교들은 전문가로 구성된 특별팀을 꾸려 장기 결 석생들이 다시 학교와 연계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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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들이 학생 가족과 정부 기관들과 협력해 모든 학생 이 최대한 빨리 학습 현장에 복귀하도록 하게 할 것” 이라고 밝혔다. gideon@hanhodaily.com T O N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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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권 시험.. ‘호주 가치관’ 문항 추가 텃지 장관대행 “언어장벽 있으면 취업기회 줄고 사회참여 어려워” AMEP(이민자 무료영어수업) 무제한, 무기한 수강으로 개편

주 정부가 “사회통합”을 증진하 기 위해 무료 영어 수업 시간제 한을 없애고, ‘국가 정체성’ 확립 캠페 인을 실시하며, 호주 가치에 대한 문제 를 호주 시민권 시험에 추가한다고 발 표했다. 알란 터지 인구.도시.도시기반시설 장 관 겸 이민 장관 대행은 28일 호주 언론 클럽 연설에서 호주 국내 사회 통합의 도전 과제로 코로나 19, 외국간섭, 영어 를 하지 못하는 인구 증가, 기술 등 4가 지를 들었다. 터지 장관은 물리적 거리 두기로 인한 지역사화 횔동이 예전과 같이 활발하지 않고, 실업에 대한 영향이 사회통합을

꺼리는 요인이라고 말했다. 무엇보다 실업이 증가하면서 이 민자에 대한 태도가 악화될 수 있으며 이미 아시아계 호주인에 대한 수치스러운 인종차별적 공 격을 목격했다고 말했다. 장관은 “이러한 공격이 호주에 설 자리가 없는 행동이다”며 “항 상 그러한 행동을 경계하고, 인 종차별적 행동이 일어날 때마다 지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관은 “영어 능력이 낮은 사람을 탓하 는 것이 아니지만 언어 장벽이 있을 때 지역시회에 완전히 참여하는것이 분명 히 어렵다” 며 영어 능력이 없이는 취 업, 통합, 민주주의 참여 가능성이 모두 낮다고 지적했다. 호주에 또한 “호주에 산다고 해서 영어 가 자동으로 느는 것이 아니다. 장관은 영어 능력 없이 호주에 에 온 해외 출생 이민자의 약 반이 15년간 호주에 살았 어도 영어를 잘 못하거나 전혀 못 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고 말했다. 코로나12 확산과 그에 대한 대처는 주 정부 별로 달랐고 ABC뉴스는 보건당 국의 번역된 정보 가운데는 해당 언어

사용자에게는 말도 안되는 번역도 있다 고 보도한바 있다. 특히 2차 코로나 19 확산이 발생한 빅토리아주에서는 빅토 리아주 다문화위원회(Victoria Multicultural Commission, VMC)를 통해 이민자사회 ‘지도자’에게 전달된 번역된 자료는 영어 자료보다 내용이 부실하거 나 매일 변하는 상황 속에 이미 새로운 규제가 실시되고 있는데 웹사이트 외국 어 안내에는 이전 규제내용이 그대로 안내 되기도 했다. 가장 최근에는 주총리실 언론담당관이 이미 8월 2일 시작된 멜번 4단계 규제에 대한 벅역자료를 21에 돼서야 VMC 연 결망을 통해 전달하기도 했다. 정부는 코로나 19 확산으로 드러난 사 회 통합 문제 해결책의 중심에 “호주 가 치”를 뒀다. 먼저 영주권자가 시민권을 취득하도록 독려하는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터지 장관은 “시민권 시험에서 호주 가 치에 더 큰 중점을 두는 것이 미래에 우 리의 사회 통합을 보호하는 중요한 부 분이 될 것” 이라며 “호주 가치에 대한 새 문제를 포함” 하도록 시민권 시험을 업데이트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자세한 내용은 몇 주 후에 발표된다. 정부는 또한 시민권 신청자는 물론 임 시비자 소지자와 영주권자가 서명하는 호주 가치 선언서(Australian Value Statment)를 업데이트할 계획이다. 매리 파텟초스 FECCA 위원장은 “언어 능통이 물론 정착과 참여를 보조하지만 영어가 유일한 성공적으로 정착한 사람 의 지표는 아니다.” 며 “만은 전후 이민 자가 모범적인 시민이지만 많은 사람이 아직 영어가 아주 제한적이다.” 며 예를 들었다. 또한, “호주의 문화적, 언어적으로 다양 한(이민자) 사회의 기여를 인정하는것 이 사회통합에 ‘핵심’으로 다양한 문화 를 포용하는 것이 성공적인 다문화 사 회를 확보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고 강조했다. 시민권 시험에 ‘호주 가치’에 대한 질문 을 포함하는 것에 대해서는 “이러한 많 은 가치가 응집력 있는 사회를 건설하 는 보편적 가치로 많은 문화가 공유하 는 것” 이라며 ” 시민권에 대한 추가 장 벽이 놓이지 않도록 해야 한다.” 고 경 고했다. [한국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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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CTP클레임 차량 사고 동승자 사고 보행자 사고 자전거 사고

산업재해 워크커버소송 업무관련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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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공장 사고 출 퇴근길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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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 마련 대출보증금 제도 신청 25세~34세 압도적

증금 5%만 있어도 내 집을 마련

28 전문컬럼할 수 있도록 정부에서 보증을

제공하는 내집마련 대출보증금 제도

28 전문컬럼

(FHLDS) 시행 후 25세~34세가 가장 많이 혜택을 본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주택금융투자공사(National

Jeanie’s Place - where magic happens "재미있는 Jeanie’s Place -인테리어 where magic이야기" happens

"재미있는 인테리어 이야기"

Housing Finance and Investment Corporation, NHFIC)는 31일 올해 1월부터 시작된 내 집 마련 대출보증 금 제도(First Home Loan Deposit Scheme, FHLDS) 첫 6개월 시행 보 고서를 발표했다. 보증제도는 시행 2개 월 만에 정부에서 할당한 1만 건이 모 두 발급되어 첫 주택구매자 가운데 인 기가 높았다. NHFIC는 첫 6개월 자료 분석 결과 정 부 보증금 지원제도로 첫 주택구매자가 내 집 마련에 평균 4년을 앞당길 수 있 었다고 해석했다. 호주부동산협회(REIA)는 NHFIC 보

증금제도 결과 보고서 발표 후 정부 보 증금제도가 “도시와 지방 첫 주택구매 자를 위한 제도라고 환영했다. HIA는 내 집 마련에 “보증금을 모으는 데 걸리는 시간이 항상 문제”였다며 40 세 이상 구매자가 10%를 차지했다는 것이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루기 위해 오 래 세월 기다리는 현실을 반영하는 것 이라고 지적했다. HIA는 이번 보고서가 “내 집 마련 대 출보증금 제도가 진짜 문제에 대한 올 바른 해결책이라는 것을 분명히 보여 | VOL 033 | 20 JULY 2017 준다”며 보증금제도 확대를 촉구했다. [한국신문] | VOL 033 | 20 JULY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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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 칼라 컨설턴트 /

Jeanie Phillips (조진희) / 0422 248 358 / jeaniephillips@outlook.com / 인스타그램 jeanie.sty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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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 스

스칸디 핑크의 시초

칸디 핑크 , Millennial Pink 또는 Tumblr Pink 라고도 불리는 분홍색. 2014년 영화 “The Grand Budapest 이런 이름 들어보셨다구요? Hotel’ 에서 보여준 복고스러우면서도 칸디처음 핑크 , Millennial Pink 또는 그렇다해도 어딘가에서 분명 불리는 보셨을거에요. 독특한 영화 건물이 이 분홍색의 첫유행을 Tumblr Pink 라고도 분홍색. 예쁘고 2014년 “The Grand Budapest 요즈음 아주 유행하는 색이거든요. 가방, 옷, 부추겼다고 분석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궁 이런 이름 처음 들어보셨다구요? Hotel’ 에서 보여준 복고스러우면서도 신발, 인테리어 소품, 식기구, 어딜 금하신 이 그렇다해도 어딘가에서 분명 핸드폰등 보셨을거에요. 예쁘고 분들은 독특한 영화를 건물이 찾아보세요. 이 분홍색의 간단한 첫유행을 가나 문밖에 마주하실가방, 수 있는 검색으로 영화속에분들이 나오는 계십니다. 호텔의 분위 요즈음 아주 나가기만 유행하는 하면 색이거든요. 옷, 미지 부추겼다고 분석하시는 궁 그런 금새 감지하실 수찾아보세요. 있는데요. 고풍스러우 신발,색이죠. 인테리어 소품, 식기구, 핸드폰등 어딜 기를 금하신 분들은 영화를 간단한 이 색에 그리 민감하지않으신 분들은 뭉뚱그려 은근 유치한 그런데 왠지 끌리는 호 가나 문밖에 나가기만 하면 마주하실 수 있는 면서도 미지 검색으로 영화속에 나오는 호텔의 이 분위 분홍색이 다 분홍색이지 무슨 이름이 또 있나 텔의 매력에 퐁당 빠지실 수도 있어요. 아마 그런 색이죠. 기를 금새 감지하실 수 있는데요. 고풍스러우 하실 그래도 분들은 유행이라고 하니 스칸디 핑크의 매력이 바로 왠지 그런거겠죠. 조용 색에 수도 그리 있겠지만 민감하지않으신 뭉뚱그려 면서도 은근 유치한 그런데 끌리는 이 호 정확히 어떤 색을 스칸디핑크라고 하는 순수함과 느낌을 주면 분홍색이 다 분홍색이지 무슨 이름이 또 것인 있나 하고 텔의 차분하며 매력에 퐁당 빠지실깨끗한 수도 있어요. 아마 지 알아보겠습니다. 동시에 이면에바로 장난끼와 익살스러움 하실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유행이라고 하니 서도 스칸디 핑크의그매력이 그런거겠죠. 조용 느껴지는 색.순수함과 모던함, 복고스러움을 동시에 정확히 어떤 색을 스칸디핑크라고 하는 것인 이 하고 차분하며 깨끗한 느낌을 주면 모두 표현할수있는 그런 색. 지 알아보겠습니다. 서도 자유자재로 동시에 그 이면에 장난끼와 익살스러움 쉽게 풀어 설명하자면 자몽색, 살구색, 연 이 느껴지는 색. 모던함, 복고스러움을 동시에 어색 중 그 어딘가에 들어가는 아주 미묘 모두 자유자재로 표현할수있는 그런 색. 하면서도 광범위한 분홍색을 말합니다. 전문 쉽게 풀어 설명하자면 자몽색, 살구색, 연 가들어색 조차도 스칸디핑크를 한마디로는 분홍색하면 가장 먼저 여성스렁움, 아 중그 어딘가에 들어가는 아주 정의 미묘 할수는 없다고 합니다. 하면서도 광범위한 분홍색을 말합니다. 전문 이들, 아기자기함등이 떠올려지죠. 그런데 스 왜냐하면 스칸디 핑크는 한가지 정해진 분홍 꾸며진가장 방은먼저 여성스럽기만 하다 가들 조차도 스칸디핑크를 한마디로는 정의 칸디 핑크로 분홍색하면 여성스렁움, 아 색이 아니라 느껴지지 않습니다.떠올려지죠. 도리어 모던함과 약간 할수는 없다고베이지빛 합니다. 분홍부터 연어색의 분 고 이들, 아기자기함등이 그런데 스 홍까지 그 스칸디 범주안에 들어가는 모든 계열의 핑 의 중성적인 이 색의 최고 하다 장점 왜냐하면 핑크는 한가지 정해진 분홍 칸디 핑크로 느낌이 꾸며진 들죠. 방은 여성스럽기만 크를 약간 어렵다구요? 실 은 색과도 잘 어울린다는 점인데 어두운 색이 일컫기때문입니다. 아니라 베이지빛 분홍부터 연어색의 분 고 어떤 느껴지지 않습니다. 도리어 모던함과 약간 제로 보시면 그렇게 복잡하지 심플 밝은 색과도 홍까지 그 범주안에 들어가는 만은 모든 않은 계열의 핑 색과도 의 중성적인 느낌이 어떤 들죠.색과도 이 색의조화를 최고 이룹 장점 하고 예쁜 색입니다. 이렇듯 대명사로 크를 일컫기때문입니다. 약간 어렵다구요? 실 니다. 은 어떤 색과도여성스러움의 잘 어울린다는 점인데 불리던 어두운 제로 보시면 그렇게 복잡하지 만은 않은 심플 색과도 밝은 색과도 어떤 색과도 조화를 이룹 하고 예쁜 색입니다. 니다. 이렇듯 여성스러움의 대명사로 불리던 20 | TONG | QUEENSLAND KOREAN WEEKLY NEWSPAPER | VOL 748 | 10 SEP 2020

스칸디 핑크의 시초

스칸디 핑크란? 스칸디 핑크란?

스칸디 핑크의 인기 비 결 스칸디 핑크의 인기 비 결

분홍을 대하는 자세를 바꾸고 분홍색이 쓸수 있는 범주를 넓게 확장 시켰기 때문에 그런 의 미에서 색은 자세를 보는 색이 아니라 느끼는 쓸수 색이 분홍을 이 대하는 바꾸고 분홍색이 라고 까지 표현합니다. 그리고 때문에 전문가들은 있는 범주를 넓게 확장 시켰기 그런 바 의 로 그것이 스칸디 핑크의 인기 비결이라고 분 미에서 이 색은 보는 색이 아니라 느끼는 색이 석합니다. 라고 까지 표현합니다. 그리고 전문가들은 바 로 그것이 스칸디 핑크의 인기 비결이라고 분 석합니다.

스칸디 핑크의 인기 전 망 스칸디 핑크의 인기 전 유행이라는 것이 모두 그러하듯 유행 하는 색들도 망 유행했다가 곧 사라지곤 하는데

스칸디핑크의 인기는 다른 유행색들보다 인 유행이라는 것이 모두 그러하듯 유행 기수명이 약간유행했다가 긴 것 같습니다. 한창 인기몰이 하는 색들도 곧 사라지곤 하는데 끝에 이제 최절정인가보다 곧이어 약간 스칸디핑크의 인기는 다른 하면 유행색들보다 인 다른 이름과 약간 다른 톤으로 새로운 핑크의 기수명이 약간 긴것 같습니다. 한창 인기몰이 장르를 열며최절정인가보다 그 인기를 몇년째 있으 끝에 이제 하면이어가고 곧이어 약간 니 말입니다. 예를다른 들어 톤으로 i-phone 을 볼까요? 다른 이름과 약간 새로운 핑크의 2015년 Gold / 2016년 Rose Quartz 그 장르를 Rose 열며 그 인기를 몇년째 이어가고 있으 리고 2017년 Pale dogwood! 분홍색이 대세 니 말입니다. 예를 들어 i-phone 을 볼까요? 임을 정확히 있는 부분입니다. 이런 2015년 Rose보여주고 Gold / 2016년 Rose Quartz 그 한 분위기로봐서 핑크의 인기가 대세 사라 리고 2017년 Pale스칸디 dogwood! 분홍색이 질 전망 현재로서는 0%있는 입니다. 임을 정확히 보여주고 부분입니다. 이런 한 분위기로봐서 스칸디 핑크의 인기가 사라 질 전망 현재로서는 0% 입니다. 짙은 색 거친 질감과 함께 - 남색, 검 정색, 갈색 등 짙은 색과 섞어 쓰일때 짙은 색 거친 질감과 함께 - 남색, 검 정색, 갈색 등 짙은 색과 섞어 쓰일때

스칸디 핑크 활용법 스칸디 핑크 활용법

분홍색이 눈에 확 튀면서 개성있는 분위기 연 출 가능하고 이럴때는 가구선정을 최대한 심 플하게 해주세요. 모던하고 스타일리시함 느 분홍색이 눈에 확 튀면서 개성있는 분위기 연 낌이 바로 상승됩니다. 또한 핑크가최대한 쓰이지않 출 가능하고 이럴때는 가구선정을 심 을것 같은 공간, 예를 들어 인더스트리얼한 플하게 해주세요. 모던하고 스타일리시함 거 느 친 벽돌벽 분홍색 카우치를 놓아볼까요? 낌이 바로 앞에 상승됩니다. 또한 핑크가 쓰이지않 분홍색이 벽돌의 을것 같은 주는 공간, 따뜻함과 예를 들어 부드러움이 인더스트리얼한 거 거친 공간과 만나고 쉽게 예상치 못했던 조합 친 벽돌벽 앞에 분홍색 카우치를 놓아볼까요? 이 대범하고 분홍색이 주는인상적인 따뜻함과스타일링으로 부드러움이 완성될 벽돌의 수 있습니다. 거친 공간과 만나고 쉽게 예상치 못했던 조합 Analogous colour scheme - 아날로저 이 대범하고 인상적인 스타일링으로 완성될 스란 색이라는 용어는 색채학에서 사용하는 수 있습니다. 말인데요 쉽게colour 말하면 색상환에서 옆으 Analogous scheme -바로 아날로저 로 3가지 색채학에서 혹은 그 이상의 색을 스란연결되어있는 색이라는 용어는 사용하는 함께 사용하는 말합니다. 말인데요 쉽게 것을 말하면 색상환에서 바로 옆으 자연에서 보는 나무나 자연적으로 로 연결되어있는 3가지 풀색등은 혹은 그 이상의 색을 이런 있습니다. 이런 색은 변 함께 연관성을 사용하는 가지고 것을 말합니다. 화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면서 연결되기때문에 자연에서 보는 나무나 풀색등은 자연적으로 눈에 편하고 아름다울 수밖에 없습니다. 이를 이런 연관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색은 변 스칸디 핑크에 적용하여 붉은 연결되기때문에 계통, 복숭아빛, 화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면서 오렌지빛 등과 함께 사용하면 핑크 스 눈에 편하고 아름다울 수밖에 스칸디 없습니다. 이를 타일링 실패확률 제로! 붉은 계통, 복숭아빛, 스칸디 핑크에 적용하여 이상은 - Where magic 오렌지빛Jeanie’s 등과 함께Place 사용하면 스칸디 핑크 스 happens … 의 제로! 재미있는 인테리어이야기 타일링 실패확률 #Colour_File 이상은 Jeanie’s이었습니다. Place - Where magic happens … 의 재미있는 인테리어이야기 #Colour_File 이었습니다. T O N G


HEALTH & BEAUTY | 건강 & 미용 & 생활

내 손으로 직접 쓰고 꾸미는 한글 사랑 - 시드니한국문화원, 한글날 맞아 ‘한글사랑’ 온라인 행사실시 -

시드니한국문화원(원장 박소정, 이하 ‘문화원’) 은 다가오는 10월 9일 574돌 한글날을 맞아 ‘한 글사랑(Hangeul Sarang)' 온라인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한글사랑’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하여 대 면 행사 대신 호주 전역에서 집에서 간단하게 참여할 수 있는 방식을 채택했다. 한국어를 공부 중이거나 또 는 한국어에 대한 지식이 없어도 한글을 직접 써보고 싶은 남녀노소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좋아하는 한 국어 단어, 글귀 등을 손 글씨로 적고 예쁘게 장식한 사진을 10월 4일까지 이메일로 보내 신청하면 된다. 창의적으로 아름다운 한글 엽서 사진을 보낸 준 참가 자 중 10명을 선정하여 남북정상회담의 소나무 식수 표지석과 방송프로그램 ‘1박 2일’등의 서체로 유명한 서예가 여태명 원광대 교수가 직접 쓴 참가자의 한글 이름 캘리그래피를 선물로 증정한다. 세종대왕의 업적을 기리고 한글의 우수성을 선양하 기 위한 한글날은 1926년 음력 9월 29일로 지정된 ‘가 갸날’이 시초로, 1982년 한글날로 개칭되었고, 2005 년에는 국경일, 2013년부터 공휴일로 지정되었다. 이번 행사 외에도 문화원은 한글날을 기념해 10월 말 서울여대 한글연구실의 한재준 교수가 진행하는 ‘한 글은 예술이다(Hangeul is Art)' 라이브 강연을 마련 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문화원 웹사이트 및 소셜 미디어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글사랑’ 행사의 자세한 내용 및 참가 방법은 문화원 웹사이트(www.koreanculture.org.au/hangeulsarang-korean-event-2020)에서 확인할 수 있다.

www.tongnews.com.au | VOL 748 | 10 SEP 2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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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즈번 시의회 소식 1

LOCAL NEWS | 호주뉴스

퀸즈랜드 주민들은 폭풍우 계절을 맞아 미리 대비해 주세요!

으로 몇개월 동안 폭우가 예상되 는 상황에서 시의회는 집안팎과 사업체 주변을 주민들이 미리 정리정돈 해서 폭풍우에 대비해 줄 것을 당부드 립니다. 브리즈번 애드리안 쉬리너 시장은 현 재 날씨가 상당히 예측 불가능한 상태 이라고 밝혔습니다. 실제로 12년 전에 갑작스런 폭풍우로 많은 재산 피해가 발생했던 The Gap 지역의 경우가 이 러한 갑작스런 날씨 변화의 대표적인 경우였다고 강조했습니다. “날씨는 통제할 수 없고 심한 폭풍우는 불가피하게 발생하지만, 우리의 집과 가족의 안전을 최대로 도모할 수 있도 록 미리 준비하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 임입니다. 이번 폭풍우 계절에는 70% 의 나니뇨 현상의 영향으로 인해 평균 보다 높은 강우량과 더잦은 열대 사이 클론 현상이 나타날 것이라고 기상청 은 밝혔습니다. 아열대 기후와 지리적 인 특징으로 인해, 브리스번은 더 갭 지 역의 미니 사이클론과 같은 극심한 기 후 이변이 나타날 수 있고, 2014년 11 월에 발생한 우박 현상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방심한 채 있을 수 없 습니다. 이 폭풍우 계절 중 우리의 가 족, 애완동물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준비를 시작할 때가 되었습니다.” 브리스번 시의회는 4개의 자원 복구 센 터에서 3번의 주말을 통해 무료 정원용 쓰레기 처분 기회를 주민들에게 제공 해서 폭풍우 계절에 대비하기 위한 집 안팎 정리를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이 무료 가정용 정원 쓰레기 처분 주말 행사는 다음주말부터 시작되어 9월 12 & 13일 그리고 9월 19일 & 20일에 일 어납니다. “홈통을 치우고, 나무가지를 자르고, 집근처에 있는 쓰레기를 버리게 되 면 집에 대한 손상을 줄일 수 있을 뿐 아니라, 인명 피해도 줄일 수 있습니 다. 2008년 11월에 The Gap, Upper Kedron & Ferny Grove 거주 주민들 은 시속 180km의 바람과 단기간에 최 고 139mm 의 강우량을 동반한 극심 한 폭풍우로 심한 피해를 입은 바 있습 니다. 1,000 명 이상의 시의회 직원들 이 즉각 대응 작업을 펼쳤으며, 600명 의 호주 군인들과 100명의 다른 남동

부 퀸스랜드 카운슬의 직원들이 지원 작업에 나섰습니다. 저희는 브리스번 에 거주하게 된 것이 참 행운이라고 생 각합니다. 하지만 아열대 기후가 살기 에 좋은 건 사실이지만, 폭풍우, 홍수, 바람 및 열대야와 같은 극심한 자연재 해도 따르게 됩니다. 다시 극심한 폭풍 우가 닥치게 되더라도, 저희는 이에 대 처할 자원과 인력을 충분히 갖추고 있 습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폭풍우로 인 한 잠재적인 피해를 줄이기 위해 미리 철저한 대비 작업을 해둘 필요가 있습 니다. 주민들은 모두 집안팎에 잠재적 인 위험 요소들을 다 치우고, 만약의 사 태에 대비한 위급 상황 계획을 세워두 어서 모두의 안전을 도모해 주십시오.” 시의회는 올해 총 42,000 그루 나무 의 가지치기 작업을 했으며, 지역사 회 안전을 위해 브리스번 SES에 3백5 십만 달러를 투자했습니다. 주민들은 Weatherzone에서 제공하는 시의회 의 무료 조기 경고 서비스에 등록해서 극심한 날씨가 발생할 경우 통지를 받 을 것을 권장합니다. 2019년 9월과 2020년 3월 사이에 이

서비스에서는 3백6십만여 메시지를 주 민들에게 보냈습니다.

폭풍우과 산불에 대비할 수 있는 요령들:

・ 마당 정리정돈, 홈통과 파이프에 낙 엽 등을 치우기, 지붕과 스카이라이 트의 상태 점검하기 ・ 뒷마당이나 발코니에 느슨한 물건들 고정하기 ・ 손전등, 휴대용 라디오, 여분의 배터 리, 구급조치 용품, 비상 연락망 및 보 험 증서 등이 담긴 긴급 상황 키트 준 비하기 ・ 시의회의 조기 경보 서비스에 등록 하기: www.brisbane.qld.gov.au/ beprepared ・ 시의회의 Flood Awareness Maps and FloodWise Property Reports 를 확인해서 거주지역의 홍수 위험성 확인하기 ・ 홍수의 가능성이 있다면, 귀중품은 높은 곳으로 옮기시기 바랍니다. [브리즈번 시의회]

브리즈번 시의회 소식 2

브리즈번 시장의 비즈니스 어워즈 수상 후보자를 추천해 주세요!

로나바이러스 위기 중 역경을 헤치고 다시 성공을 위해 노력하는 수많은 브 리스번 사업체들은 시장의 비즈니스 어워즈에 수상 후보자로 적극 등록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후보 등록은 이번주 금요일에 마감됩니다. 애드리안 쉬리너 시장은 많은 지역 사업체들이 코로나바이러스 위기에 적극 대 처하기 위해 다양하고 혁신적인 방식으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구상해서 운 영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브리스번은 항상 역경에 굴하지 않고 적극 대응해 왔습니다. 올해 유례를 찾아 보기 힘든 경제적인 요건 속에서도 브리스번 사업체들은 인내와 슬기를 발휘하 는 성과를 보였습니다. 시장의 비즈니스 어워즈는 브리스번의 경제와 지역사회 를 위해 지속적으로 변모하고 혁신하는 지역 사업체들을 공식적으로 축하하기 위한 자리입니다. 이러한 영광을 차지하기 위해 후보 추천을 하거나 후보로 등록 할 수 있는 기회가 아직도 몇일 남아 있으니 서둘러 주시기 바랍니다. 뛰어난 공 로를 공식적으로 축하하고 상을 수여하는 자리일 뿐 아니라, 업계의 네트워킹과 홍보의 귀중한 자리로서도 이 시장의 비즈니스 어워즈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과거의 수상자들은 수상 이후 더많고 더좋은 사업 기회를 통해 더높은 성공을 달 성할 수 있었습니다.” 쉬리너 시장은 총 10개 부문에 대해 상을 수여되며, 올해는 새롭게 우수 적응 사 업체상이라는 새 부문이 추가되었습니다. “이 새로운 HSBC Award for Excellence in Business Adaptation 상은 COVID-19 위기에 직면해서 슬기롭고 혁신적으로 사업 모델을 변형한 사업체에 게 주어집니다. 저희는 지속개발성, 혁신 및 성장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보인 우수한 중소 및 마이크로 사업체, 사업가, 소셜 엔터프라이즈 및 사업체들의 후보 등록을 적극 권장합니다.” 후보 등록은 9월 11일 금요일 마감되며, 수상자는 11월 26일 시청에서 열리는 갈 라 디너 시상식에서 발표될 것입니다.

후보 등록이 가능한 8개 부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HSBC Award for Excellence in Business Adaptation (우수 적응 사업체상)

22 | TONG | QUEENSLAND KOREAN WEEKLY NEWSPAPER | VOL 748 | 10 SEP 2020

CCIQ Award for Outstanding Small Business (우수 소사업체상) Award for Outstanding Micro Business (우수 마이크로 사업체상) Urban Utilities Award for Product Innovation (혁신 제품상) Australia Pacific LNG Award for Business Innovation (혁신 사업체상) ISPT Award for Outstanding Social Enterprise (우수 소셜 엔터프라이즈상) ANZ Award for High Growth Business Start-Up (고성장 스타트 사업체상) Yurika Award for Environmental Sustainability in Business (환경 지속성 장 사업체상)

개인 부문상은 다음 2개입니다:

Port of Brisbane Award for Young Business Person of the Year (올해의 젊 은 사업가상) The Courier-Mail Award for Business Person of the Year (올해의 사업가상)

최종 부문은 전체 최우수상입니다 (후보 등록 대상 부문에서 제외): Optus Business Platinum Award (플래티넘 사업체상) 후보 등록을 위해서는 www.lmba.com.au 을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브리즈번 시의회]

T O N G


HEALTH & BEAUTY | 건강 & 미용 & 생활

44 건강/미용/생활/문화

유효기간 지나도 먹을 수 있는 식품 9가지 냄새나 맛 이상하면 버려야... 많은 사람들이 유효기간이 지난 식품은 곧바로 독소가 생 긴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좀 더 주의를 기울이면 유효기간이 지난 뒤에 먹 어도 안전한 식품이 많이 있다”고 말한다. 포털 사이트 야후 닷컴이 유효기간이 지났어 도 먹을 수 있는 식품 9가지를 소개했다.

우유

파스타

마시기 전에 냄새를 맡아보라. 시큼한 냄새가 난다면 바로 버려야 한다. 우유에 덩어리가 있 거나 색깔이 변했다면 먹을 수 없는 상태가 된 것이다. 하지만 유효기간이 지났더라도 냄새나 색깔이 정상이라면 마셔도 안전하다.

파스타는 건조한 것이기 때문에 유효기간보 다 훨씬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다. 파스타의 신선도는 간단하게 측정할 수 있다. 퀴퀴하 거나 이상한 냄새가 나면 바로 쓰레기통에 버려야 한다.

고기

날고기는 유효기간이 지난 뒤 하루나 이틀 안 에 먹어야 하지만 냉동고기는 몇 달 지나서 도 먹을 수 있다. 사실 냉동고기는 저장 상태 에 따라 1년이나 더 길게 보관할 수도 있다.

병에 든 생수에도 유효기간이 있지만 마시지 못할 정도로 나빠지는 경우는 드물다.

통조림 제품 통조림 식품에 대한 유효기간은 잘못된 것 들이 많다. 그늘지고 찬 곳에 보관하면 통조 림 제품은 유효기간을 지나 수년 후에도 먹 을 수 있다.

빵 빵을 얼리면 오래 보관할 수 있다. 샌드위치 를 좋아한다면 냉동고에 넣어 얼려 보관하 면 두고두고 오랫동안 먹을 수 있다.

일방통행

채소 녹색 채소는 냉장고에 너무 오래 놔두면 익 힌 것처럼 축 처져 보인다. 하지만 찬 물을 끼얹으면 생기를 찾고 먹을 만하게 된다.

마요네즈 적당한 온도에서 보관하면 마요네즈는 유효 기간이 지난 후 3~4개월 후까지 사용할 수 있다.

하드 치즈 적당한 온도에서 보관하면 치즈는 유효기간 이 한 달 지난 후에도 먹을 수 있다.

힘겹게 걸어나와 아들의 짐을 4층으로 운반했다. 끙끙 거리면서 마지막 짐짝 을 옮기는 그녀의 모 습을 두 젊은 여자가 기숙사 창문에서 내 려다보고 있었다. 그 러더니 한 여자가 소리 치는 것이었다. “어머니, 파이팅!” 어찌나 기진맥진했 던지 어머니는 그 소리에 응답할 생각조차 하지 않았다. 그런데 한 여 자가 묻는 소리가 들렸다. “저 여자 가 누군가의 어머니인지 아닌지 어떻 게 알아?” “어머니가 아니고서야 누가 저 고생을 해주겠어?”

직장백서

한 경찰관이 일방통행 도로에서 역주 행하던 여성의 차량을 세웠다. "지금 어디로 가는지 알고 계신가요?" "아뇨. 그런데 어딘지는 몰라도 안 좋 은 곳인가 보네요. 다 빠져 나가려는 차들밖에 없더라고요!"

어머니 파이팅! 어머니는 아들을 그의 대학으로 데려 다줬다. 가서 보니 아들이 배정받은 기숙사 방은 4층에 있었다. 주차장을

-첫 시도에서 성공하지 못하면 그것 을 시도했다는 증거를 깨끗이 없애 야 한다. -경험이란 그것이 필요한 때가 지나고 나서야 얻게 되는 것이다. -성공은 으레 남들이 보지 않는 데서 이뤄지고 실패는 모두가 지켜보는 데 서 저질러진다. -남이 대신할 수 없는 사람이 되지 마 라. 대신해 줄 사람이 없으면 승진할 수 없다. -어느 한 사람의 아이디어를 훔치는 것은 표절이고 여러 사람의 아이디어 를 훔치는 것은 조사 활동이다.

엉큼한 노인

| VOL 033 | 20 JULY 2017

고양이는 후각보다

시각 의지해 먹이 찾는다 개

와 더불어 인간 최고의 반려동물 고양이에 대해 아직 우리는 모르는 것이 많은 것 같다. 최근 영국 링컨대 동물학 연구팀이 "고양 이는 후각보다 시각을 더 지배적으로 사 용한다"는 연구결과를 내놔 관심을 끌고 있다. 일반적으로 개와 더불어 고양이 역시 후 각이 발달해 이 능력으로 자신이 좋아하 는 음식을 찾는다는 것은 익히 알려진 사 실이다. 그러나 고양이의 지배적인 감각 이 후각보다 시각이라는 점은 다소 의외 의 결과다. 연구팀에 따르면 고양이의 후각 능력은 개 에는 못미치지만 인간에 비해 14배나 뛰어 나며 청력 또한 좋다. 그러나 날카로운 눈 을 가진 고양이는 일반적으로 생각되는 것 과 다르게 인간보다 시력이 좋지는 않다. 고양이는 대체로 흐릿한 모습으로 사물을 인식하며 6m 앞 밖에 보지 못하는 ‘근시’ 다. 또한 인간이 다양한 색상을 인식하는 반면 고양이는 파란색과 노란색 등 몇가 지 색깔 만으로 세상을 본다. 그러나 우리 가 갖지 못한 고양이만의 장점도 있다. 고 양이는 커다란 각막과 망막 뒤 쪽에 있는 타페텀이라는 반사층 덕분에 인간보다 어 두침침한 빛을 6~8배나 잘 인식한다. 특히 인간이 180도의 시야를 가진 반면 고양이 는 이보다 더 큰 200도로 더 넓은 세상을 볼 수 있다.

47세의 여인이 주름 펴는 수술을 받 았다. 수술은 아주 잘됐다. 여자는 신 문판매대 남자에게 “내가 몇 살 돼 보 여요?” 하고 물었다. “서른 살쯤 돼 보 이네요.” “이런, 나 47세예요.” 이튿날 여자는 간이식당에 갔다. 주문을 하 면서 젊은 남자 직원에게 “나 몇 살로 보여요?” 하고 물었다. “서른다섯, 맞 죠?” “아뇨, 마흔일곱이에요.” 점심식 사가 끝나자 그녀는 공원으로 걸어가 벤치에 앉았다. 잠시 후 아주 나이 많 은 할아버지가 오더니 옆 벤치에 앉았 다. 여자는 그를 보고 자기가 몇 살로 보이냐고 물었다. “부인, 난 여자들의 바지 속으로 손을 밀어넣어보면 몇 살 인지 알 수 있어요.” 여자는 잠시 주저 하다가 그렇게 하라고 했다. 여자 바 지 속에 손을 밀어넣은 엉큼한 노인이 말했다. “47살이군!” 여자는 놀랐다. “어떻게 그걸 알았죠?” “식당에서 당신 바로 뒤에 서 있었거든.”

수명 계산법

의사가 한 환자에게 남은 수명이 6개

연구팀은 고양이의 지배적인 감각을 알아 보기 위해 6마리의 집고양이를 실험대상 을 올렸다. 먼저 연구팀은 미로 속에 고양 이가 좋아하는 이미지를 가진 종이와 냄새 를 가진 종이를 넣어놓고 각각의 종이를 찾았을 때 먹이를 주는 보상 훈련을 했다. 이후 본격적으로 실시된 실험에서 6마리 의 고양이 중 4마리는 이미지가 있는 종이 쪽을 선택했으며 1마리는 냄새를, 나머지 1마리는 어디로 갈지 갈피를 잡지 못했다. 연구팀은 이를 고양이가 시각과 후각을 모 두 사용해 먹이를 찾지만 보다 지배적인 감각은 시각이라고 해석했다. 연구를 이 끈 다니엘 밀스 박사는 "고양이에게 후각 역시 중요한 감각이지만 보다 지배적인 것 은 시각" 이라면서 "이는 가축화의 영향일 수 있다" 고 분석했다. 이어 "개 역시 늑대에 비해 시각이 발달 했다" 면서 "고양이가 가축화되면서 주인 의 얼굴 등을 통한 정보를 더 습득하기 위 해 시력이 발달했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월이라고 통보했다. 하지만 환자가 제때 의료비를 내지 못하자 의사는 그 의 연명기한을 6개월 더 연장했다.

표류자의 기도 배가 난파하는 바람에 두 선원이 구 명보트 위에서 며칠을 표류해야 했다. 상황이 그렇게 절망적이니 선원 한 사 람이 기도를 하기 시작했다. “하느님, 많은 죄를 지으면서 살아왔 습니다. 술을 너무 많이 마셨습니다. 거짓말을 일삼았습니다. 사기를 쳤어 요. 도박도 했습니다. 많은 여자와 놀 아났고요. 나쁜 짓을 많이 해왔습니 다만 하느님께서 살려주신다면 이걸 약속드리겠습니다…” 그때 동료 선원 이 소리쳤다. “그만해! 육지가 보이는 것 같아.”

섹스학 저명한 섹스 전문가가 “섹스에 관한 모든 것”을 이야기해 대학 대강당이 학생들로 꽉 찼다. 인간의 섹스에 관 한 이런저런 국면들에 대해 이야기하 다 보니 곧 쾌감이 절정에 이르게 되 는 그 미묘한 과정을 다루게 됐는데, 여기서 그는 성관계 중에 오르가슴을 여러 번 경험하는 한 여자의 이야기를 했다. “이 여자는 단 한 번의 섹스에 서 열 번 이상 오르가슴에 도달합니 다….” 여기저기서 놀라 감탄하는 소 리가 들리는 가운데 뒤쪽에서 한 남학 생이 말했다. “그 여자 누굽니까?” 곧 이어 여학생의 소리가 들렸다. “와아,

죽여주네! 그 남자 누굽니까?”

셜록 홈스 가공의 명탐정 셜록 홈스를 창작한 코 난 도일이 들려준, 파리 택시기사 이야 기. 미처 그가 뭐라고 말하기도 전에 운전사는 “어디로 모실까요, 도일 선 생님?” 하고 묻는 것이었다. 도일은 어 리둥절해서 기사에게 전에 자신을 본 적이 있었느냐고 물었다. “아뇨, 없습 니다. 오늘 아침 신문에 당신 기사가 났더군요. 그런데 당신 오른쪽 집게 손가락에 잉크가 묻어있는 걸 보니 당 신이 작가로구나 싶었고 옷차림이 아 주 영국사람답잖아요.이런저런 점을 가지고 당신이 코난 도일이라고 추리 하게 된 겁니다.” “정말 놀랍군요! 당 신이야말로 내 소설의 주인공 셜록 홈 스의 살아 있는 짝퉁이네요!” “또 한 가지 있어요.” “그게 뭔데요?” “당신 가 방 앞쪽에 이름이 적혀 있잖아요.”

새차 그는 새 차를 구입했다. 귀갓길에 오 른 그의 신경은 온통 새 차에 가 있었 다. 그러다가 문득 뭔가를 잊고 있다 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두 번이나 차를 세우고 보따리를 챙겨보기도 하 고 호주머니를 뒤지기도 했다. 그런 끝에 이상이 없는 걸로 결론 내렸다. 집에 도착하니 어린 아들이 나와 그를 맞으면서 묻는 것이었다. “아빠, 엄마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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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 & JOY & CARTOON | 유머 &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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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가스 문의 전기, 가스 사고 전화(Optus 연결) 전화(Telstra 연결) Call Taxi(Black & White) Call Taxi(Yellow Cab) Queensland 경찰청 Telstra 문의 Telstra(한국어 직통) Q Rail RACQ 시민권

13 12 53 13 62 62 1800 502 067 13 22 00 131 008 131 924 3364 6528 125 111 1800 773 421 3235 2222 13 11 11 13 18 80

대양주 한인회 총연합회 퀸스랜드 주 한인회 한국 효도회 호주지회 재향군인회 퀸스랜드 분회 퀸스랜드 한국 참전 유공자회

0427 566 474 0424 724 624 0402 624 811 0409 308 309 0414 295 709

브리즈번

호주상담협회(ACA) 한국어 챕터 2020년 7월 1일부터

2020년 7월 1일부터 ACA (호주상담협회) 한국어 지부가 시작되었습니다. 이 지부는 ACA 에 속한 한국인 상담사들이 함께 모여 서 교육을 받고 수퍼비젼을 받아서 지속적 인 상담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는 목적으로 운영됩니다. ACA 상담 협회 에서 타 언어로 운영되어지는 챕터는 한국 어와 중구어만 있습니다. 상담 학위를 마친 상담사들이 공부 후에 지속적인 상담사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의미에서 이 지부의 역할은 중요하다고 여겨집니다. 적 은 참석 비용으로 수퍼비젼을 받고 강의를 정기적으로 들을 수 있습니다. ACA 한국인 챕터는 이 모임의 활성화를 위해 웹사이트 를 만들어서 특강에 참석하지 못한 분들이 들을 수 있도록 특강을 올려 드리고 또한 실제 상담 사례들을 안전하게 수퍼비젼을 받도록 돕고 있습니다. 그동안 ACA의 산 하에 있는PCA(Professional Counseling Association) 상담협회 시드니 한국인 지

교민단체

퀸스랜드 해병 전우회 0427 334 521 퀸스랜드 한인 경로회 0418-883-377 퀸스랜드 한인 골프회 0430 202 239 퀸스랜드주 한인 볼링 동호회 0466 155 595 퀸스랜드 한인 테니스 연합회 0433 463 400 퀸스랜드 한인 시니어 골프회 3711 9809 퀸스랜드 한인 비지니스 골프회 0401 456 726 퀸스랜드 한인 비지니스협회 0408 889 792 퀸스랜드주 한인 축구협회 0421 066 266 퀸스랜드주 ROTC 동문회 0415 695 635 월남전 참전자 전우회 퀸스랜드지회 0411 378 391 골드코스트 한인회 0433 513 782 QKO 퀸스랜드 한인 오케스트라 0401 684 295 한인전통예술단, 한마당 0433 528 588

주요 한인 기관

대한무역 진흥 공사 주호 한국 대사관

부 모임은 2005년부터 상담사들을 위해 교 육과 수퍼비젼을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그 런데 이제 2020년 7월 1일부터 ACA Korean 지부에서 한국인 상담자 모두를 지원 합니다. Rhodes에 소재한 호주기독교대 학 시드니캠퍼스에서 그리고 시드니에 계 시지 않으시는 분들은 온라인으로 올 해 총 9번 (시드니 4번 / 온라인 5번)의 수퍼비젼 과 4번의 PD 교육이 있습니다. 상담 학위를 공부하신 후 ACA 회원이 되고 한국이 챕터 에서 함께 활동하기 원하시는 분들은 연락 주시면 자세히 설명 드리겠습니다. ACA 상 담 협회 회원들은 누구나 신청하시고 등록 하시면 참석이 가능하오니 관심 가지시고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OPD: 9월 17일 수퍼비젼: 10월 8일/ 11월 5일/ 11월 26 일 한국인 상담사들이 계속적으로 훈련되어 지고 준비되어서 한국 교민 사회를 건강하 게 세우는데 기여하도록 교민 여러분들의 지지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0402 140 905/ mijinseo@accu.edu.au, www.theaca. net.au, www.pca.accu.edu.au

26 | TONG | QUEENSLAND KOREAN WEEKLY NEWSPAPER | VOL 748 | 10 SEP 2020

02 9299 1790 02 6270 4100

주 시드니 총영사관 교환 주 시드니 총영사관 교육 주 시드니 총영사관 홍보 주 시드니 총영사관 민원 주 시드니 총영사관 행정 한국 관광 공사 대양주 한인회 총 연합회 Queensland주 한인회

02 9210 0200 02 9210 0216 02 9210 0215 02 9210 0213 02 9210 0218 02 9252 4147 02 9747 3737 0424 724 624

통신문 비젼신문 일요신문 한인 라디오방송 호주나라

3210 0818 0422 258 092 07 3831 8343 0423 847 886 1800 082 823

교민 언론사

Ipswich 병원

병원

원앤원( One & One ) 심리상담연구소

탁월한 심리상담연구소 원앤원 (One & One) 탁월한 전문 상담을 통해 본인과 관계 의 문제를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유료상담과 무료상담(학생들) 함께 제공합 니다. 다양한 전문 상담사 대기 중입니다. info@accu.edu.au, 02-6255-4597, 0402 140 905

골드코스트 배드민턴 교실

•일시 : 매주 월요일 저녁 7:00-9:00 • 장소 : Saint Stephen's College 실내 체 육관 (31 Reserve Rd, Upper Coomera QLD 4209) •참가 신청 및 문의 전화 : 0430 041 022

3610 1111

Logan 병원 Mater 병원 Mater Children’s 병원 Mater Mother’s 병원 Prince Charles 병원 Princess Alexandra 병원 QEII 병원 Royal Brisbane Women’s 병원 Royal Children’s 병원

3299 8899 3840 8111 3840 8111 3840 8664 3350 8111 3240 2111 3275 6111 3636 8111 3638 3777

골드코스트 재림교회는 교민 여러분의 건 강생활을 위해 [베드민턴 교실]을 열게 되 었습니다. 베드민턴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할 수 있 는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입니다. 전신 운동 을 하게 됨으로써 신경계 및 호흡 순환계 발 달에 도움이 되며, 내장 기관을 튼튼하게 하 며 정신 건강 유지에도 도움이 됩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랍니다.

호주기독교대학 학생모집

호주 기독교 대학에서는 상담학부인 Diploma of Counselling 과 Graduate Diploma of Relationship Counselling 과정이 있는데 로컬 과정 뿐 아니라 유학 생 과정도 운영됩니다. 유학생 과정은 일 주일 하루나 2일 수업이고, 4년 비자를 받 을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한국 학생들에게 는 장학금을 주어 저렴한 학비로 공부가 가 능합니다. (www.accu.edu.au /info@accu.edu. au / 02 6255 4597/ 0402 140 905/ 0430 045 078 )

T O N G


KOREAN COMMUNITY | 교민게시판 퀸스랜드주 한인회에 관련한 모든 문의는 이메일로 부탁드립니다. office@ksqld.org (사무국)

둑회가 사용하고 있으며, 아리랑이 8월 중 순부터 대관 예정입니다. 한인회관의 대관 을 원하시는 개인이나 단체는 secretary@ ksqld.org 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2020년 하반기 한인회비 납부자

브리즈번 시청 다문화 비지니스 프로그램

2020 Lord Mayor’s Multicultural Business Scholarship Program은 시청에 서 제공하는 온라인 비지니스 코스입니다. CQUniversity에서 제공하는 20개의 온라 인 비지니스 중 하나를 신청하실 수 있고, 신청자중 총100명은 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신청서는 마감일자는 10월 9 일 이며, 자세한 코스 정보, 신청 자격, 신청 서 링크는 브리즈번시청 웹사이트 에서 확 인하실 수 있습니다. 브리즈번 시청 홈페이지: www.brisbane.

qld.gov.au

유학생 & 워킹홀리데이 관련 문의

주 시드니 총영사관 워킹홀리데이 김용성 상담원 연락처: 0404 574 651

한인회관 대관업무 시작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중단되었던 한인 회관의 대관을 다시 시작합니다. 현재 바

이형립, 이영순, 홍정옥, 서원국, 오세진, 전진선, 이종우, 신상현, 백근수 부부, 방채임, 오성희, 정승호, 홍원표, 이철호, 서명희 김지현, 이인애, 이경림, 정윤선, 조영주, 이채문 2020년 상반기(1월-7월) 회비를 납부해주 신 한인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상반기 납부자의 이름은 하반기에는 명시 되지 않음을 알려드립니다. 누락이 되었거 나, 수정사항이 있으신 분은 secretary@ ksqld.org 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2020년 전체 한인회 납부자의 명단은 퀸 스랜드주 한인회 웹사이트를 참고하여 주 세요.

한인회 문화교실 – Term 3

8월에 계획중이던 꽂꽂이, 식물만들기 강좌 등의 문화교실은, 코로나19로 인해 잠정 중 단 됨을 알려드립니다.

주 시드니 총영사관 협조사항

호주한인 생명의 전화

부부 혹은 자녀와의 혹은 가까운 분들과의 관계의 어려움 혹은 중독의 문제 우울증 등 다양한 어려움에 힘겨운 분들은 전화를 주 셔서 회복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 하시기를 소망합니다. 위기 상담 뿐아니라 좀더 전문적 도움도 함 께 드립니다. 소정의 유료서비스도 원하는 내담자에 한 해서 제공합니다. 호주 전역 어디에서나 어느 시간이나 상담 이 가능합니다. 02 9858 5900 (상담전화 ) www.koreanlifeline.org 원들도 모집합니다 (0430 045 078) 9]MMV[TIVL 3WZMIV ?MMSTa 6M_[XIXMZ

발행인 장기현 편집 및 광고 디자인 윤귀임

www.facebook.com/tongqld

8월 순회영사 일정은 추후 공지 예정입니 다. 주 시드니 총영사관 웹사이트를 상시 확 인하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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