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4월 3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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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APR 2021

브리즈번·퍼스·애들레이드 임대료 급증 CBD 빈집비율 줄고 휴양지는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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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빈집비율 증가와 일부 공급이 부 대비 0.9% 소폭 상승했다. 족했던 지방 임대시장이 역전하면서 3월 브리즈번, 퍼스, 애들레이드에서는 한 달 전국 임대주택 공가율이 2.1%로 올랐다. 간 임대료가 2.0% 이상 상승했으며, 유 부동산 조사업체 SQM 리서치 자료에 따 닛 임대료도 올랐다. 소규모 도시에서는 르면 전월 대비 3월 임대주택 공가율이 임대료가 전년 대비 크게 상승해 다윈 주 증가한 것은 2007년 이후 처음이다. 호 택은 25.5%, 유닛은 11.1% 올랐다. ࡘ‫ࣛ§࣒ٳ‬ѿ§३Ԑ࡚৩§'$VLWH§ടੌफ़ 주 전체 총 임대주택은 7만 2,436채이다. 전국적으로 주택 임대는 14.7%, 유닛 임 Ǎๅ ❱ๅ ྙ᮹ ⪹ᩢ 멜버른 공가율은 2월 4.5%에서 3월 대료는 6.5% 상승했으며 주로 호주 전역 4.4%로 미세하게 감소했고 퍼스, 애들레 지방에서 큰 성장에 힘입은 것이다. 이드, 캔버라, 다윈, 호바트 등 다른 지역 ▶A04면으로 이어짐 은 모두 공가율이 1.0% 미만을 기록했 박은진 기자 다. 브리즈번 공가율은 3월 1.5%를 유지 했다. 4월 12일 기준 한 달간 주도 주택 임대료 는 주당 557달러로 1.3% 올랐지만, 주도 유닛은 411달러로 0.2% 소폭 하락했다. 임대용 숙소 공급과잉을 반영하듯, 멜버 른과 시드니 유닛 임대료는 각각 1.4%와 0.4% 하락했으며, 지난해 대비 각각 12.0%, 6.5% 크게 떨어졌다. 멜번 주택은 한 달간 0.5% 하락해 큰 차 이는 없었지만, 전년 대비 하락 폭이 6.1%로 크게 나타났다. 시드니는 전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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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01면에서 이어받음 SQM 리서치 루이스 크리스토퍼 전무이사 는 “공가율은 시드니와 멜버른을 제외한 호주 도시에서 공급이 아주 부족한 상태가 계속되고 있으며, 이는 퍼스, 애들레이드, 브리즈번에서 임대료 급등을 야기하고 있 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멜버른과 시드 니 공가율은 높은 상태가 지속하고 있다” 며 이는 “코로나 19로 인한 유학생 임차 인 상실이 두 도시에 모두 타격을 주었고, 계속되는 주택 완공률이 이러한 임대시장 을 (공급)과잉 상태로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크리스토퍼 전무이사는 그런데도 도심 임 대인에게 최악의 상황은 지났다는 “징후

도시

2021.3 빈집

2020.3 공가율

2021.2 빈집

2021.2 공가율

2021.3 빈집

2021.3 공가율

시드니

21,443

2.9%

24,820

3.3%

25,257

3.4%

멜버른

11,091

1.9%

27,804

4.5%

27,300

4.4%

브리즈번

7,299

2.1%

5,310

1.5%

5,407

1.5%

퍼스

4,023

1.9%

1,858

0.9%

1,889

0.9%

애들레이드

1,761

0.9%

1,466

0.7%

1,524

0.8%

캔버라

589

0.9%

535

0.8%

508

0.7%

다윈

853

2.7%

230

0.7%

188

0.6%

호바트

238

0.8%

194

0.6%

206

0.6%

전국

67,371

2.0%

71.544

2.0%

72,436

2.1%

가 증가하고 있다”고 보았다. 그는 3월 멜버른 도심 공가율은 8.3% 상태이며 시 드니 도심은 6.2%로 아직 높은 상태이지 만, “이러한 수치가 지난해 두 자릿수에 서 내려온 것이며 3월 다시 떨어졌다”는 것을 이유로 들었다. 반면 시드니 인근 블루마운틴과 노스 코스 트, 멜버른 인근 모닝튼 퍼닌술라는 전월 대비 임대료가 상승했다. 크리스토퍼 전무 이사는 이들 지역 임대료 상승이 도시 중 심으로 인구 일부가 돌아오고 있다는 징후 가 될 수 있다고 해석했다.

박은진 기자

▲ 빈집비율(공가율)-2021년 3월/ 표: SQM 리서치. SQM 빈집 계산은 3주 이상 온라인 임대 주택 광고 대비 기존 임대주택 물량에 기준으로 한 것이다.

내집마련 기본 10만달러 있어야

이제 호주에서 내 집을 마련하려면 주택 융자 예치금으로 최소한 10만 달러가 필 요하다. 호주 내 인기 가격비교 사이트 파인더 설 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11%가 주택 융자 예치금을 모으는데 10년 이상이 걸 린다고 답했다. 올해 1월 발표된 호주통 계국 대출 자료에 따르면 융자를 받는데 필요한 평균 예치금이 이제 10만 6,743달 러로 2019년 1월 이후 2년간 16% ($14,851) 상승한 것이다. 이 기간 주택융자 예치금이 가장 많이 증 가한 곳은 ACT로 필요한 선불액이 11만 7790달러로 24%나 증가했으며 NSW에 서는 23% 증가해 ($128,469) 두 번째로 상승 폭이 컸다. 파인더 설문조사에 따르 면 평균 첫 주택구매자는 구매액의 20% 를 예치금으로 납입하는 것으로 나타났 다. 파인더 주택융자 전문가 사라 메긴슨은 주택융자 예치금 저축이 첫 주택구매자 에게 큰 재정적 장애물로 “잠재 구매자

가 둔화할 기미를 아직 전혀 보이지 않는 초강세 부동산 시장에 당황하고 있다"고 전했다. 저금리로 융자 상환 비용은 내렸 지만, 저금리를 활용하는 주택 구매자들 이 늘어나면서 부동산 가격이 올라, 이에 비례해 주택융자에 필요한 예치금 액수 가 커지면서, 예치금을 저축하는 것이 더 욱 더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파인더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1/3 이상 이(38%) 예치금을 저축하는데 2년에서 5 년 사이가 걸렸으며, 25%는 5년에서 10 년 사이가 걸렸다고 답했다. 자격이 되는 구매자는 정부 지원금을 이용하면 더 빨 리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루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연방정부의 ‘내 집 마련 대출 보증금제도(FHLDS)’를 통해 자격 이 되는 구매자는 최소 5% 예치금만 있 어도 주택 융자를 찾아볼 수 있다. 예를 들어 60만 달러짜리 주택을 사는데 예치금 3만 달러만 있어도 되며 이는 6자 리 수보다는 훨씬 저축하기가 쉬운 금액 으로 젊은 구매자가 부동산 시장에 일찍

예치금 저축이 어려울 때 부동산 시장 진입 방법 ☞임대 투자를 고려한다. 형편이 되는 곳에 집을 사고 살고 싶은 곳에 임대하는 방식이다. 대도시 집값이 ‘넘사벽’이라면, 투자 부동산을 살 수 있는 지방에서 형편에 맞는 집을 살 수도 있다. ☞친지와 함께 산다. 집을 혼자 사는 대신 친척이나 친구와 함께 여러 가지 방식으로 구매액을 나눌 수 있다. 물론 재정적, 법적으로 엄청난 책임이기 때문에 먼저 변호사와 상담하고 같이 집을 사는 모든 사람이 이 방식으로 집을 사는 것에 대해 같은 생각인지 확인해야 한다. ☞보증인을 찾는다. 구매자로서 예치금 전액을 낼 수 없다면 보증인이 추가 담보를 제공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주택융자를 받는 데 도움을 받 을 수 있지만, 구매자가 융자 상환을 이행하지 못하는 경우 보증인이 책임을 지게 되는 막대한 책임이 있기 때문에 대부분 보증인은 보통 부모님이나 가까운 친척이다. 진입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메긴슨은 예치금 5% 정부 지원금을 이용 하는 경우 융자 원금이 커지기 때문에 융 자 전체 기간 이자로 인한 비용이 상승하 지만 “부동산 가치가 시간이 지나면서 오르면서 얻게 될 이득이 추가 이자 비용

을 능가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았다. 그러나 메긴슨은 “첫 주택구매자가 부 동산 구매를 고려할 때는 이러한 장단점 을 모두 가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 조했다. 박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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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체 컨설팅 칼럼

당신에게 알맞은 투자 타이밍

안녕하세요 리체 컨설팅의 스티브 컨 설턴트입니다. 호주의 부동산 시장은 여러분도 아시듯 굉장히 ‘핫’한 상 태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현 시점에 드 는 현실적인 투자자분들의 고민중 하 나는 과열된 현 부동산 시장 상황에서 하는 구매… 바로 투자 타이밍에 관한 우려일 것입니다. 우리는 투자 타이밍에 대해 고려할 때 우리는 부동산 시장의 공급과 소요 지 수, 투자를 고려하는 지역의 평균 가격 대, 투자할 매물의 렌트 수익, 실업률과 일자리 성장 요소들, 지역의 인프라, 정 부의 부동산 혜택과 세금 그리고 이자 율 등 많은 요소를 확인하며 고려합니 다. 하지만 ‘지금이 투자에 적절한 시 기인가?’ 혹은 ‘언제 가 투자하기에 최선의 타이밍 인가?’ 라는 의문에 가 장 중요한 좌표는 지금 나의 재정 상태 이며 이것이 투자 시기를 결정하는 가 장 큰 요인일 것입니다. 또한 시장에서의 타이밍과 시장에서의 시간에 대하여 Real Wealth Australia의 설립자 Helen Collier-Kogtevs는 시장 에서의 시간이 더 중요하다 이야기하 며 시장의 타이밍에는 위험이 따르고 많은 투자자들이 타이밍을 잘못 이해 하기 쉽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지식의 힘으로 아는 만큼 보이지만 또한 그만 큼 불확실하다 생각합니다. 정확한 타 이밍을 고민하며 시간을 소비하는 것 보다 자신에게 맞는 투자 매물을 최적 의 가격으로 협상하여 구매한 이후 시 간을 주는것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Helen씨는 또한 부동산은 오래 보유할 수록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으니 인내심 을 가지면 항상 투자 수익을 얻을 수 있 다고 이야기합니다. 저희 리체 컨설팅 내의 수많은 케이스 들 또한 이와 같이

시간으로 얻어진 수익률에 관련된 케 이스를 증명하고 있습니다. 현 시점의 고려해야할 상황들을 알아 보자면 코로나 백신의 출시로 비록 회 복이 고르지 않지만 세계 경제의 회복 을 지원하고 있으며 글로벌 무역이 회 복되었으나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중앙 은행 목표치보다 낮습니다. 하지만 인 플레이션의 기대치는 사상 최저치에서 상승하는 추세이며 호주 달러는 최근 몇 년간 상한선에 머물러 있습니다. 호 주의 경제 회복은 예상 이상으로 잘 진 행되고 있으며 실업률은 2월에 5.8%로 떨어졌으며 GDP역시 금년과 내년에 추세를 넘어선 성장세로 회복세가 계 속될 것으로 예상되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업률은 아직 높으며 노동시 장이 인플레이션 목표 달성과 일치하 는 임금 인상을 생성하기에는 시간이 더 걸릴 것입니다. 주택 시장은 대부분 의 시장에서 가격이 상승하며 더욱 강 화되었으며 첫 주택 구매자들의 강한 수요가 보이고 있습니다. 여러 지난 케이스들을 보며 우리가 금 융 위기를 겪을 때마다 기억해야할 것 중 하나는 바로 부동산에서는 투자가 치를 찾을 기회가 항상 있다는 것입니 다. 더욱이 지금처럼 ‘핫’ 해진 부동 산 시장을 맞이한 저희가 오랫동안 준 비해온 각자의 제정적 준비 상태에 맞 는 좋은 기회를 찾게 되었을 때 많은 고 려속에 그 기회를 놓치며 ‘나’의 제 정적 상태에서 그 기회들이 멀어지게 하는 것은 악수일 것입니다. 지난 4월 6일 호주 중앙은행에서 있었 던 이사회 미팅에서는 이전 발표한 목 표보다 낮은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지 속됨에 따라 실제 인플레이션이 2~3% 이내로 지속되는 목표치를 달성할 때

까지 금리를 인상하지 않기로 발표하 였습니다. 목표치를 이루기 위해서는 임금 인상이 현재보다 높아야 하며 이 는 높은 고용률과 타이트한 노동 시장 이 돌아와야 가능하다 말하며 이사회 는 아무리 빨라도 2024년 전에는 이러 한 상황이 충족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 하고 있습니다. 위와 같이 호주 중앙은 행이 목표가 달성될 때까지 지금의 매 우 지원적인 통화조건을 유지함에 따 라 현재의 낮은 이자율 또한 지속될 것 으로 보여집니다 (Source: Statement by Philip Lowe No.2021-04). 시장에 대한 우려와 타이밍에 대한 고 려로 ‘나’ 에게 맞는 기회를 놓친다 면 ‘내’가 그 기회를 놓쳤다는 사실 조차 인지하지 못한 채 시간은 흐를 것 입니다. ‘지금’의 시장은 기다려주지 않기에 현명한 투자자 분들께서 정말 ‘나에게’맞는 투자에 성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021년 4월 22일 7시에 Ryde Eastwood league club (West Ryde)에서 진행될 저희 리체 컨설팅의 부동산 세미나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저희 리체 컨설팅은 2009년 창립 이래 시드니, 멜번, 브리즈번에 자체 사무실 을 보유한 컨설팅 회사로 부동산 투자 를 통해 성공적인 자산 증식을 목표로 고객 여러분께 꾸준히 수익을 올려드 리고 있습니다. 부동산에 관해 문의사 항 있으신 분들은 언제든지 문의 주세 요.

더 자세한 부동산 정보를 원하신다면?

Steve Jang 장창헌 컨설턴트 M 0424 311 159 steve@riche-consulting.com info@riche-consulting.com www.riche-consulting.com A Suite 23/ 809 Pacific Hwy Chatswood N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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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he Consulting *본 칼럼은 부동산 관련 일반적인 이해를 위해 쓰였으므로 이와 관련한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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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건설·신동아건설, '양주 옥정 린 파밀리에' 16일 견본주택 개관 실수요자 선호도 높은 중형 위주 대단지… 전용 74·84㎡ 총 2049가구 우미건설·신동아건설 컨소시엄이 양 주신도시에 들어서는 ‘양주 옥정 린 파밀리에’ 견본주택을 16일 개관하고 분양에 나선다. ‘양주 옥정 린 파밀리에’는 경기도 양주시 양주신도시 A-1블록에 위치한 다. 구도심인 덕정지구와 신도심인 회 천신도시 및 양주신도시의 생활권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지역이다. 어린이 집과 유치원이 단지 내에 계획돼 있고, 단지 남측으로 초등학교와 중학교 부 지가 예정돼 있다. 옥정생태숲공원과 회암천 등의 공원이 단지 주변에 위치 한다. 특히 전 가구 남향 위주 배치로 채광과 통풍이 뛰어난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지상에 차량이 없는 단지(유치원, 근린 생활시설 주차장 제외)로 계획돼 주차 장을 지하에 배치했다. 무인택배시스 템도 적용돼 운송자와 직접 대면하지 않고도 우편물을 발송·수령 가능하 다. 통학버스 하차공간에 카페가 마련 돼 버스를 기다리며 휴식할 수 있고, 다 목적 실내 체육관, 피트니스클럽, 실내 골프연습장 등이 들어선다. 게스트하

▲ 양주 옥정 린 파밀리에 투시도

우스와 작은 도서관, 독서실 등의 공간 도 조성된다. 교통 인프라도 좋아질 전망이다. 양주 시 덕정에서 수원까지 연결되는

GTX-C노선이 회정역(예정)에 계획돼 있어 서울로의 접근성이 좋아질 것으 로 예상된다. 또한 서울지하철 7호선 연장선 옥정역도 신설될 예정이고 세

종-포천 고속도로(구리-포천)와 수도 권 제2순환고속도로(예정) 등 도로망도 개선될 예정이다. ‘양주 옥정 린 파밀리에’는 지하 3층 ~지상 29층 24개동, 전용 74·84㎡ 총 2049가구 규모다. 실수요자들의 선호 도가 높은 중형 주택형으로 구성됐다. 주택형 별 가구 수는 △전용 74㎡A 356가구 △전용 74㎡B 559가구 △전 용 74㎡C 95가구 △전용 84㎡A 664가 구 △전용 84㎡B 375가구다. 청약일정은 27일(화) 특별공급을 시작 으로 28일(수) 1순위, 29일(목) 2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5 월 6일(목)이며, 정당계약은 6월 16일( 수)~25일(금)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 101-1번지에 위치한다. 견본주택 방 문예약은 대표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 하다. 견본주택은 코로나19 예방을 위 해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예약자에 한 해 입장 가능하다. 강일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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