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임대공가율 4월 하락 골드코스트·노스코스트 임대료 껑충
▲ 골드코스트 요구임대료는 지난 1년간 주택 32%, 유닛은 14% 급등했다.
교외 주택가에서 공가율이 계속 떨어지 면서, 전국 거주 부동산 임대 공가율이 3 월 2.1%에서 4월 1.9%로 감소했다. 골 드코스트와 NSW 노스코스트 같은 일부 지역에서는 임대주가 막대한 임대료 인 상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SQM 리서치 자료에 따르면 호주 전역 총 빈집 물량은 6만 6,411채로 3월 7만 2,436채에서 줄었다. 멜버른 공가율은 4.4%에서 4월 4.0%로, 시드니는 3.4% 에서 3.1%로 하락했다. 퍼스, 애들레이 드, 캔버라, 다윈, 호바트에서 공가율은 1.0% 미만이며, 브리즈번에서는 1.4%로 떨어졌다. 시드니와 멜버른 도심에서는 아파트 공 급과잉으로 공가율이 각각 7.3%와 8.3% 로 뛰어올랐다. 루이스 크리스토퍼 SQM 리서치 전무이
사는 “주택가 공가율은 계속 하락해 현 상을 보고 있다”고 전했다. 골드코스트 재 도심-주택가 지역을 모두 포함하고 에서 요구임대료는 지난 1년간 주택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와 반대로 “ 32%, 유닛은 14% 급등했다. 멜버른과 시드니 CBD 비율은 유학생 세 ▶A08면으로 이어짐 입자 손실이 아파트 공급과잉과 결합하 박은진 기자 면서 높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지 적했다. 크리스토퍼 전무이사에 따르면 시드니 리버풀을 제외하고 공가율이 상 승을 기록하는 지역은 시드니와 멜버른 도심 외에는 없다. 반대로 다른 소규모 주도와 함께 브리즈번 공가율은 극도로 낮아 올해도 임대료가 급증할 것으로 예 상했다. 크리스토퍼 이사는 또한 호주인들이 “ 대도시를 떠나 지방과 따뜻한 지역으로 이사하면서 골드코스트와, 발리나와 바 이런베이를 포함하는 NSW 노스코스트 에서 빈집이 급감하면서 임대료 급증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