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마당 54호 8월 셋째 주 by Hojunara

PERTH MADANG Vol 54 | 15th AUGUST 2014

리

커버 스토

BEDTS 훈련은 하나님과 함께하는 축제입니다. Phil Shean’s Music Story [Sun Park의 영상 이야기]

힙합 좋아하시나요? 눈에 좋은 빌베리에 대해 알아본다! 리빙 스페이스 |

마루 대체 제품, 마루 장판

What’s up 2014 호주한국영화제 호주 전역 6개 도시로 확대!

[유익한 칼럼] 세무/이민/건강/파이낸스/부동산/음악/영상/인테리어

Tax Time 2014 Part_4 Genuine Temporary Entrants 보험의 종류 집을 구매하기 위한 3가지 방법중 하나, OFF THE PLAN 치매로 착각하는 경우 주방 인테리어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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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DE Vol 53

퍼스 마당을 만드는 사람들 EDITOR

| 정 혜주

REPORTER

| 정 혜정

GRAPHIC DESIGNER

| 묵 유니 / 송 지은

TRANSLATOR

| 최 석준 / 노 수인

CONTRIBUTORS

PUBLISHER / DIRECTOR

| 1ST AUGUST 2014

[커버 스토리] BEDTS 훈련은 하나님과 함께 하는 축제입니다.

10-11

WHAT'S UP 12-14 NEWS 16-28

| 김 춘란 / 박 미정 /선 새미 / 양 성일 Phil Shean / Sun Park / 조 병철 김 진경 / 오 한

식당 가이드 30

| 묵 유니

리빙 스페이스 | 마루 대체 제품, 마루 장판 38-39

쇼핑 가이드 32

[건강제품 칼럼]

눈에 좋은 빌베리 42 [이민 칼럼]

Genuine Temporary Entrants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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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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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x Time 2014 Part_4 43 [파이낸스 칼럼]

Phil Sean의 뮤직 스토리 54-55 [건강 칼럼]

치매로 착각하는 경우 56 주방 인테리어 노하우 64-65 [부동산 칼럼]

집을 구매하기 위한 3가지 방법중 하나, OFF THE PLAN 74

PERTH MADANG

Sun Park의 영상 이야기 80-81 비지니스 디렉토리 92-101 개인광고 101

* 퍼스 마당은 첫번째와 세번째 금요일에 발행됩니다. * 광고 변경 마감은 두번째와 네번째 금요일입니다. 미리 광고 수정에 대해 알려주시면 발행 계획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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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 0413 949 743

| 070 전화: 070 4644 4471

| 이메일: admin@khcontents.com | 홈페이지: www.studentslink.com.au 카톡ID1: kh2345 / 카톡 ID2: kh5678 www.facebook.com/khcontents.perth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부담없이 연락주세요~

커버 스토리

YWAM Base 내의 카페에서 간사님들과 함께 사진 한장 찰칵~!

BEDTS 훈련은 하나님과 함께 하는 축제입니다. BEDTS(독수리 예수제자 훈련학교)는 “하나님과 함께 하는 축제입니다.”

떠한 내용을 훈련 받게 되는가요 ?

어

BEDTS는 성령님께서 이끌어가시는 학교입니다. 시간마다 우리 모두를 새롭게 빚어가시는 과정을 통해 우리 영혼이 주님과 깊은 친밀함을 경험하고 자유함과 기쁨과 소망이 넘치는 기간들이 될 것입니다. 무엇보다 주님과 관계 회복을 원하시는 분들과 주님의 인도함을 날마다 삶 속에 이루어가고 싶은 분들께 추천합니다. 이러한 시간을 통해 하나님을 만나고 그리스도의 제자로 무장되어가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대

체적으로 어떤사람이 이 훈련

을 받는가요?

객관적으로 보면 각자 개인 적인 하나님의 인도 하심 가운데 오시는 것을 많이 보게되는데요. 하나님을 경험 하며, 예수님 의 제자로 준비되고 싶으 신분 들에게 추천하고 싶고 특히 “살아계신 하나님 께 서 나의 삶 을 인도 하시기를 갈망 하는분 들에게”권면 하고 싶습니다.

훈

련에 참가하기

1 중요한 훈련의 세가지 기반 위에서 진행 되는데요. 1 하나님 음성을 듣는 삶 2 하나님의 사고방식 (세계관) 3 하나님의 재정원칙 2 그리고 관계를 중요 하게 다루게 됩니다 하나님과 관계, 자신 및 타인과 관계, 말씀과 관계, 세상과 관계, 교회와 관계, 악한 영과의 관계 안에서 그리스도인 들이 어떻게 해야하는지 배우게 됩니다. 3 저는 훈련 과정중 채택되어질 내용 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예배, 성경적 가르침, 소그룹, 중보기도, 나눔, 섬김, 애찬 식(Love Feast), 독후감, 작업, 전도여행. 기타 여러가지 가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주세요.

인 영역 을 말씀해

련 되어질 구체적 으로 17주 동안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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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적

실

위해 특별

한 준비나, 필 특별히 준비할 요한 사항이 사항은 없구요 있는가요? 마음으로 준비 , 하나님을 갈 하시기를 바라 망 하는 마음, 하 구요.필요 하 드리기로 결정 나님을 예배 다면 훈련에 하고 성령님께 하는 참석 하게되는 모든것을 의지 시간을 하나님 하는것이 무엇 께 보다 중요하다 고 봅니다.

문의: BEDTS

윤 항배 간사 0413 759 203 김 영옥 간사 0416 644 513

지난 8월 10일 East Perth에 위치한 YWAM base에서 'BEDTS (독수리 예수제자 훈련학교) 3기' 개강 예배가 있었습니다.

AUGUST 교민 마당 / 이벤트

WHAT'S UP 경로회 소식 PERTH BEDTS 3기 모집 안내

♥ 경로회 회원 모집

BEDTS 소개 YWAM (예수전도단) 안에 직장인을 위한 파트타임 훈련으로 15주의 강의를 통해 적용 및 현장 실습과 2주간의 전도 여행으로 구성되며 매주 3일간의 강의와 4일간의 적용 기간을 두고 있다.

65세 이상이신 분들은 누구나 회원이 될 수 있습니다. 모임은 매월 첫번째 목요일 오전 11시 에 한인회관에서 있습니다. 오셔서 매 월 유익한 강좌도 참여하시고 점심식사 도 함께 하시면서 즐거운 시간을 갖으 시길 바랍니다.

BEDTS 훈련 내용 묵상,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삶, 권리 포기, 중보기도, 영적 전쟁, 하나님의 사랑, 성령론, 내적치유, 다림줄, 하나님의 성품, 교회론, 선교, 믿음과 재정, 제자도 * 토픽별로 전문 강사님들의 탁월한 강의가 여러분의 영적성장을 도와드립니다.

장소: PERTH YWAM BASE (9 Robertson St, PERTH) 일시: 매주 강의 일, 월, 화요일 (저녁 6:30-10:00) 기간: 2014. 8.10 - 2013. 12. 7 (17주)

일정안내 오리엔테이션: 2013 8 02 (토요일) 개강예배: 2013 8 10 (일요일) 강의일정: 8.10-11.11 (15주) 전도여행: 11.17-11.28 (2주, 국내, 국외) 졸업예배: 2013. 12. 08(주일)

수강료 등록비: 개인 $30 부부 $50 강의비: $500 (개인), $850 (부부) 월회비: 개인$100 부부 $180 *강의비는 3개월 분납가능 / Outreach Fee 별도

원서마감

문의 이범익 회장 (M: 0424 736 643) ♥ 경로회 무료 강좌 9월 4일 (목요일) 11:00

치매 예방에 대한 강좌 퍼스 한의원의 김춘란 원장님이 치매 예방에 대한 강좌와 함께 경로회 회원 분들의 건강 검진도 합니다.

2013. 8 11 (우편이나 전자 메일의 경우에도 발송한 날이 아니라 접수된 날을 기준으로 하는 것을 유념하시기 바라며, 마감일을 필히 엄수하여 주십시요.) 원서접수: PO Box 716, BELMONT WA 6984 Email: perthbedts@hotmail.com 접수문의: 0413 759 203 (윤항배 간사) 0416 644 513 (김영옥 간사)

PERTH BEDTS 3기 모집 장소: PERTH YWAM BASE (9 Robertson St, PERTH) 일시: 매주 강의 일, 월, 화요일 (저녁 6:30-10:00) 기간: 2014. 8.10 - 2013. 12. 7 ( 원서접수: PO Box 716, BELMONT WA 6984 E: perthbedts@hotmail.com 접수문의: 0413 759 203 (윤항배 간사) 0416 644 513 (김영옥 간사)

퍼스 골프 동호회 SGA/WSG Golf Remaining 18 Holes Sunday Events for SGA 2014 Sunday

Sept-07

Wembley GC

S/ford

Sunday

Sept-21

Meadow Springs GC

4BBB

Sunday

Oct-05

Mandurah GC

S/ford

문의: JANE M: 0435 477 483 E: wsgjane@hotmail.com

서부호주 한인 테니스 동호회 안내

LJ HOOKER 에이젼트 조병철씨 부동산 세미나

“Play hard, play safe. GO”

2014년 8월 17일

장소: Bull Creek Tennis Club (Cnr Parry Ave and Benningfield Rd. Bull Creek)

▶ 주제: 부동산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마켓 트렌드와 부동산 구매와 판매 방법 ▶ 장소: 온누리 선교교회

시간: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 9시

3 Washer St.

회비: 매회 10불 (코트대여료 및 공구입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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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초보자 환영 (레슨제공) 문의: 전창열 (0421 072 188), 김세영(0432 715 805), 최규조(0418 915 862), 이승모(0403 330 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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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교민 마당 / 이벤트

WHAT'S UP

2014 호주한국영화제 호주 전역 6개 도시로 확대!

스페셜 게스트로 국민배우 박중훈 온다! Korean Cultural Office Australia(한국문화 원, 원장 이동옥)에서 매년 개최하고 삼성 호주 법인이 후원하는 호주한국영화제(Korean Film Festival in Australia, KOFFIA)의 2014년 개 최가 임박했다. 올해는 개최도시를 확장하여 호 주 전역 6개도시(시드니, 멜번, 브리즈번, 캔버 라, 아들레이드, 퍼스)에서 개최되어 명실상부 “ 호주”한국영화제로서의 입지를 다지게 되었다. ‘Some Like It Spicy’ 라는 주제하에 관객들에게 다양한 장르의 한국영화를, 특히 할리우드 영화 에만 익숙한 현지인들에게 한국영화가 가진 독 특하고 다양한 색깔을 고루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영화제 도시 별 개최순서는 시드니와 캔버 라에서 가장 먼저 동시 개막되어 브리즈번, 퍼 스, 멜번, 아들레이드 순으로 이어진다. 시드니 에서는 8월13일(수) 개막하여 8월21일(목) 폐 막까지 9일동안 시내 중심가인 George Street 의 Event Cinema에서 열리게 된다. 올해 영화제에서는 최신 한국영화 19편이 소개 될 예정이다. 주로 작년부터 올해 상반기에 걸쳐 흥행성적이 좋았던 다양한 장르의 최신 작품들 위주이며, 개막작으로 조의석 / 김병서 감독, 설 경구 / 정우성 / 한효주 주연의 감시자들이, 폐막 작으로 이준익 감독, 설경구 / 엄지원 주연의 소 원이 상영된다. 이외에도 2013 부산국제영화제 의 폐막작으로 선정되었던 독립영화 만찬, 대한 민국 1호 패션디자이너이자 미니스커트의 창시 자인 노라노의 작품과 인생을 회고하는 다큐멘 터리 노라노, 배우 유아인과 정유미가 성우 출연 해서 화제가 된 국산 판타지 로맨스 애니메이션 우리별일호와얼룩소, 배우 하정우의 감독 데뷔 작인 롤러코스터 등의 작품들도 올해 호주한국 영화제를 찾게 되었다. 다양한 영화들이 상영될 예정이다. Cold Eyes( 감시자들), Commitment(동창생), Rough Play(배우는 배우다), Top Star(톱스타), The Suspect(용의자), Miss Granny(수상한 그녀), Hot Young Bloods(피끓는 청춘), The Dinner( 만찬), New World(신세계), Nora Noh(노라 노), Very Ordinary Couple(연애의 온도), Fasten Your Seatbelt(롤러코스터), The Satellite Girl and Milk Cow(우리별 일호와 얼룩소), Secretly Greatly(은밀하게, 위대하게), Hide and Seek(숨바꼭질), Thread of Lies(우아한 거짓 말), The Terror Live(더 테러 라이브), Venus Talk(관능의 법칙), Hope(소원)

K-Pop의 전세계적인 인기와 함께 동창생(Big Bang의 TOP), 배우는배우다(MBLAQ의 이 준), 수상한 그녀(B1A4의 진영), 감시자들 (2PM의 준호), 관능의 법칙(보아) 등 다수의 작품에 K-Pop 가수들이 출연하며, 최근 한류 의 중심에선 스타들이 출연한 은밀하게 위대하 게(김수현), 피끓는 청춘(이종석), 우아한 거짓 말(유아인)도 프로그램 라인업에 포함되었다. 또한 긴장감 흐르는 스토리 구성과 주연 손현 주의 연기력이 가미되어 역대 한국영화 사상 최고의 스릴러물이라는 평을 받은 숨바꼭질, 제한된 공간인 스튜디오 안에서 주연 하정우 의 탄탄한 연기력과 함께 시작부터 끝까지 박 진감 넘치는 더 테러 라이브, 한국형 느와르의 새로운 경지로 평가 받으며 청소년관람불가임 에도 작년 흥행돌풍을 일으킨 신세계, 각 분야 최고의 스태프들이 모여 초유의 액션을 완성시 킨 공유 주연의 용의자, 이민기 / 김민희 주연 의 현실주의 로맨틱 코미디 연애의 온도가 상 영된다. 특별히 톱스타는 국민배우 박중훈의 감독 데뷔 작으로서 올해 호주한국영화제를 위해 박중훈 감독이 직접 시드니를 방문, 8월15일 금요일 밤 6시15분 톱스타 상영회에서 시드니 관객들 과 만남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박중훈은 1986년도에 데뷔해 약 40여편이 넘 는 영화에 출연하며 국민배우로 명성을 떨쳤으 며 가장 최근 대표작으로는 체포왕, 달빛 길어 올리기, 내 깡패 같은 애인, 해운대, 라디오 스 타 등이 있다. 호주 관객들에게는 1999년작인 인정사정 볼 것 없다로 많이 알려져 있으며 작 년 톱스타를 연출하며 감독으로 정식 데뷔하였 다. 한국문화원 측은 한국영화제가 호주사회에 한 국문화를 알리고 한국의 발전상을 각인시키는 좋은 기회가 되는 만큼 주변 호주인 들에게 많 은 소개 및 동참을 부탁 드리며, 또한 호주 현지 시내 중심가 대형극장에서 최신 한국영화를 다 수 만나볼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이니만큼 많 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티켓가격은 성인 $16, Concession $12.50 이지만 특별할인으로 한국문화원 회원들에게 는 $11에 판매되고 있으며 자세한 정보 확인 및 티켓 사전 예매는 호주한국영화제 공식 웹 사이트 (WWW.KOFFIA.COM.AU)를 통해 가능하다.

Aug 13-21 Aug 13-14 Aug 27-Sep 2 Sep 3-6 Sep 9-16 Sep 23-26

N E W S | 호주

중앙은행, 물가와 국내총생산 전망치 대폭 인하 소비자물가 0.75%p 국내총생산 0.25%p 하향 조정, “당분간 금 리 변동 없을 것”

7월 실업률 충격 … 12년만의 최고 6.4% 호주의 실업률이 12년만의 최고치로 상승하면서 실업대란 우려가 현실화되 고 있다. 호주통계청(ABS)이 7일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7월 실업률이 6월 대비 0.4%포인트 급등한 6.4%로 상승했다. 이는 6월 0.2%포인트 상승과 더불어 2개월만에 실업률이 0.6%포인트 악 화된 것이다. 실업률 6.4%는 2002년 8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7월 총취 업자는 300명 감소한 1157만 7000명이었다. 풀타임 취업자는 1만 4500 명 증가한 807만 7000명이었고 파트타임 취업자는 1만 4800명 감소한 349만 9000명이었다. 노동시장 참여율은 64.7%에서 64.8%로 올라갔 다. 7월 취업자 한명당 평균 업무시간은 6월의 140시간 25분에서 139시 간 8분으로 하락했다.

호주중앙은행(RBA)이 물가와 국내총생산(GDP) 전망치를 동시에 인하했 다. 중앙은행은 사상 최저 수준인 2.5%의 기준금리는 당분간 변하지 않 을 것이라고 밝혔다. 중앙은행은 8일 통화정책에 대한 분기 발표문을 통 해 올해 12월까지 연간 국내총생산 성장률 전망치를 2.5%로 하향 조정했 다. 이는 올 5월 전망치 2.75%에서 0.25%포인트 인하한 것이다. 중앙은 행은 2015년 6월 말까지 연간 국내총생산 성장률 전망치도 기존의 2.253.25%대에서 2-3%대로 하향 조정했다. 중앙은행은 또 올 12월 말까지 연간 소비자물가(CPI) 상승 전망치를 2%로 하향 조정했다. 이는 5월 전망 치 2.75% 보다 0.75%포인트를 낮춘 것이다. 2015년 6월 말까지 연간 물가 상승 전망치도 기존의 2.25-3.25%에서 1.75-2.75%로 대폭 하향 조정했다. 중앙은행의 물가와 국내총생산 전망치 하향 발표 이후 호주달러 는 2개월만의 최저치로 하락했다. 중앙은행은 발표문에서 “향후 1년간 국 내총생산 성장률은 추세를 밑돌고 실업률은 2016년 점차 하락할 때까지 상 승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당분간 노동시장은 부진할 것이 분명하 고 임금인상률은 낮게 유지될 것으로 점쳐진다”고 밝혔다. 중앙은행의 발표 에 하루 앞선 7일 호주통계청은 12년만에 가장 높은 6.4%의 7월 실업률 을 발표했다. 이는 미국의 실업률 보다 높은 수치다. 중앙은행은 “국내 경제 의 핵심적인 불확실성은 광산업 투자 감소, 천연자원 관련 수출 증가 및 비 광산업 활동의 추가적인 강세에 대한 예상 시기와 정도에 집중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어느 정도 진행돼온 이런 시류의 변화는 매우 낮은 기준금리 덕택에 일부 도움을 받았지만 소비지출의 재균형(rebalancing)이 연착륙 할지 여부는 장담할 수 없다”고 밝혔다. 중앙은행은 또 연방과 주정부의 예 산안 통합이 내년 국내총생산에 충격을 줄 것이라고 관측했다. 출처:호주동아일보

경제전문가들은 7월 1만 3000개의 신규 고용 창출을 기대하면서 실업률 이 6%에서 안정될 것으로 예상했지만 총실업자는 약 79만명으로 늘어났 다. 실업률은 올 1월 이래 5.8-6%대에 머물렀다. 이는 10여년만에 가장 높은 범위에 속한다. 천연자원산업에서 발생하는 실업을 다른 산업 분야에 서 상쇄하지 못하면서 실업률이 높아진 것이다. 자유국민연립 정부는 월 1 만 7000개에 해당하는 5년간 1백만 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고 약속했지만 공염불이 되고 있다. 금융 전문가들은 실업률 악화로 인해 호주 중앙은행(RBA)이 올해 말까지 기준금리를 사상 최저 수준인 2.5%로 동결 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실업률 발표 후 호주달러는 미화 93.10센트로 급 락했다. 출처:호주동아일보

한국영화제 시드니에서 13일 개막 주시드니한국문화원(원장 이동옥)이 개최하고 삼성호주법인이 후원하는 2014 호주한국영화제(KOFFIA)가 13일 수요일 시드니 시내 조지스트리트 (George Street)의 이벤트시네마(Event Cinema)에서 개막한다. 8월 21일 (목)까지 9일간 한국영화 상영이 이어지며 할리우드 영화에 익숙한 호주 관 객들에게 독특하고 다양한 한국영화들을 고루 선보이게 된다. 이벤트시네마가 위치한 조지스트리트 거리에는 영화제를 알리는 대형 깃발 63개가 설치돼 오는 24일까지 걸려있을 예정이다. 한국문화원 측은 호주사 회에 한국문화를 알리고 한국의 발전상을 각인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교민들이 주변 호주인 친구들에게 영화제를 적극적으로 소개해 줄 것을 당부 하고 시내 중심가 극장 대형스크린에서 최신 한국영화를 만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이므로 많은 교민들의 관람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티켓 가격은 성인 16달러, 할인권 12달러 50센트이며 한국문화원 회원들 에게는 특별할인가 11달러에 판매된다. 특별할인가 구매는 이벤트시네마 매표소에서만 가능하다. 상영 일정 등 자세한 정보 확인과 티켓 사전 예매 는 호주한국영화제 공식 웹사이트(www.koffia.com.au)를 통해 가능하다 출처:호주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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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대리모 찬반 논쟁 불러온 ‘개미’ 장애아 유기한 호주 부모와 대리모 주장 엇갈려, 정부 진상 조사 착수 예정 지난해 12월 한 호주 부부가 태국 대리모를 통해 태어난 남녀 쌍둥이 중 장애아를 유 기한 사실이 알려지며 호주 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호주 언론을 통해 쌍둥이의 친부가 7년 전 10세 미만의 아이를 성추행한 혐의로 3개월 간 수감한 전력이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해외 원정 대리모에 대한 논쟁은 가열되고 있다.

의 친부가 성범죄 경력이 있는 사실이 알려지자 개미의 대리모 파타라몬 찬부아 씨는 큰 충격을 받고 지난 5일 개미의 쌍둥이 여아를 돌려달라고 호소했다. 하지만 자신은 “ 법의 뜻에 따를 것이며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운명으로 받아들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 호주인 부모측 “태국 대리모 주장은 허위” = 한편 지난 5일 서호주 친부모 측의 입 장이 패어팩스미디어를 통해 처음 보도됐다. 파넬 씨의 지인은 방송을 통해 개미의 친 부모가 아이의 다운증후군을 알게 되자 낙태를 강요하고 유기했다는 태국 대리모의 주 장은 전부 허위라고 주장했다. 쌍둥이 출산을 태국의 한 대형 국제병원에서 하기로 했 지만, 대리모가 동의없이 소규모 병원을 택해 대리모 계약을 이미 어겼다는 것이다. 또한 쌍둥이는 합병증으로 인해 임신 8개월 째 조산되었으며 개미의 친부모는 개미가 다운증후군이 있다는 것도 몰랐고 선천성 심장질환이 있다는 말만 들었다고 한다. 당 시에 호주인 부부는 의사로부터 개미가 폐렴과 심장질환으로 곧 사망할 것이라고 전해 들었고, 쌍둥이의 대리모가 자신이 개미를 돌보고 있다가 사망하면 태국식 장례를 치 러주고 싶다고 말했다고 했다.

호주 연방경찰은 서호주 아동 보호국(West Australian child protection services)에 쌍둥이의 친부 파넬 씨에 대한 조사를 요청했다. 이에 아동보호국은 지난 5일에 이어 6일 오전에도 파넬 씨의 집을 방문했지만 결국 어떠한 말도 들을 수 없었다. 친부모로 부터 유기된 남자아이 ‘개미’(Gammy)를 둘러싼 대리모 논쟁이 격화되면서 점차 세계 각국 언론들도 이를 비중있게 보도하고 있다. 토니 애봇 연방총리도 ‘비극적’인 사건 이라며 관심을 표명했고, 줄리 비숍 연방 외무부 장관은 해당 사건에 대한 진상 조사 에 곧 착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 동안 호주의 해외 원정 대리모 신청은 입양 신청 에 비해 사전검증이 까다롭지 않았다. 호주 이민부에 대리모를 통해 출생한 아이의 시 민권을 신청할 뿐, 친부모의 범죄경력에 관한 어떠한 검증도 요구받지 않는다. 하지만 해외나 국내에서 아이를 입양하는 부모는 엄격한 사전검증 절차를 밟아야 한다. 빅토 리아주에서는 체외인공수정(IVF) 시술을 받는 이들도 범죄경력을 조회받는다. 쌍둥이

태국에서는 군사 쿠데타가 일어나 주변이 봉쇄되어 있던 상황이었고, 부부는 신변의 위협을 느껴 어쩔 수 없이 쌍둥이 중 여자아이만 데리고 올 수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개 미는 지난 2일 폐렴과 심장질환으로 파타야 부근의 병원에 입원했지만, 현재는 상태가 상당히 호전된 것으로 전해진다. 개미의 주치의는 5일 개미가 심장 수술을 받을 필요 가 없으며 며칠 후에는 퇴원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호주 자선단체(Hands Across the Water)는 7월 22일 개미의 병원비와 양육을 위해 온라인 모금 운동을 시 작했고, 현재까지 약 22만 달러가 모였다. 호주에서는 매년 200여명이 태국인 대리 모 원정 출산을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추산되며, 이번 사건은 이들에게 적지 않은 영 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호주동아일보

‘헨리로슨 문학상’ 2회 수상 영예 인터뷰: 문학상 장원 박세정 양(11학년생) “내가 쓴 단편 소설(short story)을 사람들이 흥미 있게 읽는 것이 참 좋습니다. 이야기를 하거나 TV 를 볼 때, 책을 일을 때 어떤 모티브가 떠오르면 곧 바로 스토리를 써내려 갑니다. 별다른 구상을 하지 는 않습니다. 마음껏 상상력을 펼쳐 보는 것입니다. 재미있기 때문에 픽션(fiction) 스토리를 쓸 때 가 장 즐겁습니다.” 시드니 북부 고든에 사는 한인 여 고생 박세정(Sejung Park)양이 2009년에 이어 올 해도 그렌펠 헨리 로슨 문학축제(Grenfell Henry Lawson Festival of Arts)에서 고교생 부문 문학 상을 수상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문학상은 초등학 교, 고교생, 성인, 오픈 4개 부문에서 시상을 한다. 전국 학생대상의 그렌펠 헨리 로슨 문학상은 1958 년 시작돼 53년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은 권위있는 문단 등용문 중 하나다. 그렌펠은 헨리 로슨이 태어 난 NSW 내륙 소도시다. 헨리 로슨(1867-1922)은 반조 패터슨과 함께 호주 초기 문학계를 대표하는 시임 겸 소설가다. 로즈빌칼리지 11학년생인 박 양 은 상상력이 풍부한 문학소녀의 범주를 벗어나 이 미 단편 작가의 경지에 성큼 접근했다. 스토리 전개

에서 튀어난 창의력을 보여 준다. 2009년 9학년 (14세) 때 ‘촛불(The Candle)’로 전국 고교생 대 상의 이 문학상에서 공동 1등을 했다. 소속 학교 글쓰기 대회에서 수석을 한 박 양은 전국 대회에 참가해 유감없이 실력을 발휘했다. 1천자로 쓴 이 스토리의 줄거리는 한 소년이 제 정신이 아닌 어 머니의 단점을 용서하는 과정이다. 박양은 가족들 과의 역학 관계(family dynamics)에 상당한 관심 이 있다. “나와 다른 점에 주목을 하며 흥미를 느 끼게 됩니다. 픽션은 주제를 놓고 마음껏 상상 여 행을 할 수 있는 자유를 줍니다.” 올해는 2천 단어 미만으로 제한된 숏스토리 ‘Fostering Strength( 강함을 돌봄)’을 제출해 고교생 부문 장원을 했다. 공부를 하면서 약 1달 간 스토리를 가다듬어 훌륭 한 ‘짧은 소설‘을 창작해 심사위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지역신문인 노스쇼타임즈(North Shore Times)도 박 양의 문학상 2회 장원 소식을 크게 보도했다. 박 양이 가장 좋아하는 작가는 조디 피 콜트(Jodi Picoult, 45). 미국의 인기 여류 작가 인 피콜트는 전세계에서 1400만부 이상의 소설

이 팔린 베스트셀러 작가다. ‘플레인 트루스(Plain Truth)’, ‘더 텐스 서 클(The Tenth Circle)’ ‘원더 우먼’, ‘더 팩트(The Pact)’ 등 십여권의 인 기 소설을 출간했다. 박세정 양이 이 작가를 좋아하는 이유도 가족관 계에 대한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무궁무진하고 구성력이 탄탄하기 때 문이다. 박양은 킨디부터 호주에서 학교를 다녔다. 삼성물산 주재원( 현 박준성 에버랜드 상무, 한기숙 부부) 가족으로 호주에 왔다. PLC초 등학교를 졸업하고 풀스칼라십(전액 장학금)을 받고 로즈빌칼리지에 입학했다. 로즈빌칼리지는 앵글리칸(성공회) 계통의 미션 스쿨인 명 문 여고다. 박세정 양은 대학에서 법학과 문학을 복수 전공하겠다는 의향을 갖고 있다. 출처:호주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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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세월호특별법 재협상 놓고 논란 확산 "재협상해야 지지층 이탈막아"…"재협상시 당 리더십 타격"

여야 원내대표가 전격적으로 세월호특별법의 쟁점 에 합의한 지 이틀이 지났지만 새정치민주연합 내부 의 혼란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박영선 국민공감혁신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세월호 사고 진상조사위원회에 유가족 3명을 포함하는 것을 의미 있는 성과라며 당내외 반발여론 설득작업에 나 섰지만 재협상 요구 목소리는 잦아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평소 당의 중도노선 강화를 주장해온 수 도권 초선 의원은 9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세월 호 유가족이 원하는 특별법을 만들겠다고 강하게 약 속한 이상 그 약속을 지켜야 한다"며 "재협상하지 않 으면 당에 치명적인 결과가 올 것"이라고 말했다. 단 원고가 위치한 경기 안산이 지역구인 김영환 의원은 "유가족 의견을 반영한 특별법을 생각해왔는데 그게 전혀 반영되지 않은 합의는 부담스럽다"면서 "의총 을 연다면 재협상해야 한다는 의견이 다수일 것"이 라고 주장했다. 재협상론자들은 재협상을 요구할 경 우 여야 합의를 뒤집으려한다는 여론의 비난이 예상 되지만 '더 큰 화(禍)'를 막기 위해선 감내해야 한다 는 입장이다. 한 재선 의원은 "박 위원장으로서는 현 재 조건에서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방식으로 특 별법을 제정하려 온 힘을 들였을 것"이라면서도 "의 원 다수가 원한다면 가족들이 받아들일 수 없는 특 별법은 자연스럽게 재협상할 수 있는 것"이라고 강

조했다. 수도권 출신의 또다른 재선 의원은 "재협상 을 하지 않는다면 당의 핵심지지기반이 동요하고 이 탈하게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반면에 야당이 재협 상을 요구하더라도 새누리당이 이를 받아들일 가능 성이 적은 데다가 박 위원장의 리더십이 엄청난 타격 을 받을 수 있다며 성공적인 당의 혁신을 위해 현실 적인 접근을 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수도권 출신 한 의원은 "재협상을 요구할 경우 당과 아직 출 범도 하지 않은 국민공감혁신위의 활동에 상당한 타 격이 예상된다"면서 "재협상을 요구한다면 세월호법 과 세월호청문회가 무산되는 상황까지 각오해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박 위원장을 비롯한 현 비상 체제 지도부는 재협상 요구 자체를 부담스러워하는 모습이다. 지도부의 한 관계자는 연합뉴스와의 통화 에서 "현재 합의된 내용보다 우리가 무언가를 더 얻 어낼 수 있을 때 재협상도 요구할 수 있는 것 아니겠 냐"며 난처한 심기를 드러냈다. 박범계 원내대변인 은 야당이 여당과 야합했다는 비난까지 제기되자 이 날 자신의 트위터에 "비판과 비난은 감수하지만 불 의한 정권과 싸우는 것을 내려놓은 적은 없다"고 반 박하기도 했다. 출처:연합뉴스

윤일병 사건 재판장 장 성급 격상… 이달 재판 재개

28사단 윤모 일병 집단폭행 사망 사건의 1심 재판장이 대령에 서 장성급으로 바뀐다.군 관계자는 9일 "통상 보통군사법원의 1 심 재판장은 대령급이 맡지만 사건의 중요성을 감안해 3군사령 부에서 진행될 (이번) 공판의 재판장은 장성급이 맡게 될 것"이 라고 밝혔다. 윤 일병을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이모(26) 병장 등 가해자들의 재판은 애초 사건 발생 부대인 28사단 보통군사 법원에서 진행 중이었지만 이례적으로 재판 도중 상급 부대인 3 군사령부 보통군사법원으로 관할이 바뀌었다.새 재판부는 3군 사령관이 지명하는 장성 1명과 3군사령부 군판사 1명, 7군단 군 판사 1명 등 3명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사령관이 법무참모의 의견을 받아 재판장을 결정할 것"이라며 "가급적 이 사건에 책임이 없는 참모로 최대한 공정성이 보장될 수 있도록 선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방부 검찰단으로부터 이 병장 등 핵심 피의자에게 살인죄를 적용하라는 '의견'을 전달받은 3군 사령부 검찰부는 내주 공소장 변경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공소장 변경 자체는 결심만 하면 오래 걸리지 않을 것"이라며 "이달 안에는 공판이 열릴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 다. 한편 애초 윤 일병 사망 사건의 기소를 갓 임관한 소위인 28 사단 법무장교에게 맡긴 것이 부적절한 것이 아니었느냐는 논란 이 이는 것에 대해 군 관계자는 "28사단에는 검찰관이 한 사람 밖에 없다"면서도 "상급부대에서 인력을 내려 보냈더라면 하는 아쉬움은 있다"고 말했다. 출처:연합뉴스

이승한 홈플러스 회장 15년 만에 회사 떠난다… 연구·후진 양성 전념할 듯 국내 유통업계 최장수 최고경영자(CEO) 이승한(68) 홈플러스 회장이 사내 모든 직위에서 물러난다.홈플러스 관계자는 “이 회장이 8일 오후 도성환 홈플러스 사장 을 통해 사내 게시판에 모든 회사 업무에서 손을 떼겠다는 글을 올 렸다”고 밝혔다. 1999년 홈플러스·삼성테스코 대표이사 사장으로 임명된 지 16년 만이다. 그동안 이 회장은 업계 12위 홈플러스를 대형마트 2위 업체로 키웠다. 도 사장은 “그동안 쉼표 없이 살아오면서 미처 돌보지 못했던 건강을 회복하고 가족 과의 시간을 더 많이 가지고 싶다는 회장의 희망에 따라 회사는 사임을 받아들이기 로 했다”고 이 회장의 사퇴 배경을 설명했다. 이 회장은 앞으로 경영이론 연구와 후 진 양성에 힘을 쏟을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장은 지난해 5월 현 대표에게 홈플러스

대표이사직을 물려줬으나 홈플러스그룹 회장, 홈플러스 e-파란재단 이사장, 테 스코·홈플러스 아카데미 회장, 테스코그룹 경영자문역을 맡아왔다. 그랬던 그가 갑작스럽게 퇴임하자 최근 실적부진을 이유로 사퇴한 필립 클라크 영국 테스코 회장의 거취가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유통업계에선 보고 있다.홈 플러스 지분 100%를 보유한 영국 테스코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27.6% 감소 한 5561만5000달러를 기록했다. 이 회장은 클라크 회장과 친분이 두터운 것 으로 알려졌다. 출처:국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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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폭 강화된 에볼라 검역…'빈틈'은 없나 서아프리카 4개국 체류했더라도 최종 출발지가 다른 나라면 '파악 불가' 세계보건기구(WHO)가 지난 8일 에볼라 바이 러스 확산 양상을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 로 규정하면서 국내의 '에볼라 공포·불안'도 좀 처럼 가라앉지 않고 있다. 그러나 이 같은 우려 와 달리 일단 보건당국은 에볼라 바이러스가 국내로 유입돼 실제 감염이나 전파가 이뤄질 가능성은 매우 낮은 것으로 보고 있다. 권준욱 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은 "에볼라 출혈열 바 이러스가 증상이 없는 시기에는 다른 사람에게 옮기지 않는데다, 호흡기가 아닌 혈액·체액 등 의 근접 접촉을 통해 전파되기 때문에 국내 유 입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강조했다. WHO가 확산을 막기 위한 '특별한 대응'(extraordinary response)을 촉구하면서도, 현재 에볼라 유행국가나 의심·확진 환자가 존재하는 곳을 제외한 다른 국가들에 대해서 는 어떠한 여행·무역 제한 조치도 권고하지 않은 것도 같은 맥락이다. 하지만 정부 는 현재 에볼라 출혈열 환자가 느는 기니·라이베리아·시에라리온·나이지리아 서아 프리카 4개국으로부터 직접 우리나라로 들어오거나 이들 나라를 경유한 입국자에 대해 검역 수위를 계속 높이고 있다. 만일의 유입 가능성에 대비하고, 국민의 동요 를 막기 위한 조처들이다. 우선 아프리카에서 들어오는 직항편(에티오피아·케냐 출발) 입국자와 서아프리카 4개국을 거쳐 들어오는 여행객들은 한국인을 포함, 국 적과 상관없이 모두 공항·항만 입국 단계에서 검역신고서 확인과 발열 감시 등을 거치고 입국 후에도 잠복기(최대 21일) 동안 추적 조사를 받게 된다. 특히 이들 4개국 직접·경유 입국자의 검역 조사는 여행객이 갑자기 많이 몰릴 수 있는 일반 검역대가 아니라, 각 해당 비행기 게이트에서 따로 이뤄진다. 최근 에볼 라 출혈열 발생국인 라이베리아에서 한 달가량 머물다 귀국한 한국인 3명의 입국 후 동향을 정부가 전혀 파악하지 못했는데, 조사 결과 갑자기 많은 여행객이 일반 검역대를 통과하면서 라이베리아 체류 사실 등을 기록한 검역신고서를 직원이 빠 뜨린 것으로 드러났다. 또 4개국과 관련된 내외국인 입국자를 빠짐없이 파악하기 위해, 법무부와 외교부 등의 정보도 모두 동원된다. 이명렬 외교부 재외동포영사 국장은 "해당 지역 관할 공관을 통해 최대한 교민 현황과 여행·입국계획을 파악하

고 보건당국과 출입국 당국, 법무부와 정보를 공유하면 서 입국할 때 체크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기붕 법무부 출입국 정책관도 "여행사·항공사 등이 제공하는 '여행자 예약 정보'를 공유하고 있기 때문에 해당 4개국에서 어디를 경유해서 한국으로 들어왔는지 추적 가능하다"며 "명단이 확보되는 대로 보건당국에 통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서아프리카 4개국 을 거쳐 우리나라로 들어온 사람들을 모두 100% 완벽 하게 파악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4개국 외 다른 나라 국적자나 우리나라 국민이 최근 4개국을 방문하거나 머 물렀지만, 이후 다른 나라에 잠시 체류하다 입국하는 경 우 여행자 예약 정보만으로는 4개국 관 련 기록을 확인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 런 때에는 전적으로 "최근 4개국에 다 녀온 적이 있다"는 여행객 자신의 신고 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 따라서 자신 신 고를 유도하기 위해, 정부는 모든 비행 기에서 기내 방송을 통해 신고를 독려 하고, 신고자로부터 건강상태질문서를 받을 방침이다. 일부 국민은 에볼라 발 병국들과의 무역이 금지되지 않아 해당 국 물건이 국내로 반입되는 것에도 불 안을 느끼고 있다. 정부 관계자는 "동· 식물을 통한 바이러스 유입 가능성은 희박하지만, 확실한 예방 차원에서 더욱 철저히 검역할 것"이라며 "특히 수입 수 산물은 에볼라 전파 가능성이 없다"고 강조했다. 출처:연합뉴스

정부, 인천AG 조추첨 입국 北대표단 지원키로 중국∼인천 항공편 이용할 듯…방문증 발급 등 행정지원 정부관계자 "北, AG 참가의사 확실…실무접촉 제의 가능성" 정부는 북한 국가올림픽위원회(NOC) 대표단 이 인천아시안게임 조추첨을 위해 입국할 수 있 도록 행정적 지원을 하기로 했다. 정부 관계 자는 9일 "북한 쪽에서 누가 오는지 명단을 보 내주면 방남증 발급 등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북한 NOC는 아시아올 림픽평의회(OCA)를 통하는 간접방식으로 이 달 20∼22일 인천에서 열리는 종목별 조추첨 행사와 국제학술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라고 인 천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에 최근 통보했다. 인 천에 올 북한 NOC 대표단은 소규모로, 베이징 이나 선양 등 중국을 거치는 항공편으로 인천

에 올 가능성이 큰 것으로 관측된다. 북한의 인천아시안게임 참여 문제를 논의한 남북 실 무접촉이 결렬됐음에도 북한이 조추첨 행사 에 오기로 한 것은 아시안게임 참여 의지를 분명히 밝힌 것으로 해석된다. 북측은 지난 달 17일 판문점에서 열린 실무접촉에서 선 수단과 응원단을 350명씩 보내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정부 관계자는 "조추첨 행사에 오는 만큼 (아시안게임에) 오겠다는 것을 확 실히 하는 것 같다"며 "북측이 조만간 이 문 제를 논의할 실무접촉을 제의할 가능성이 있 다"고 내다봤다. 한편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7일 통일준비위원회 첫 회의에서 문화예술과 스포츠 분야의 교류와 협력 필요성을 강조한 것과 관련해 우리측이 지난달 실무접촉에서 신경전 대상이 된 북측 선수단과 응원단의 체류 비용 지원 문제에서 유연한 태도를 보일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도 제기된다. 출처:연합뉴스

김 은정 (Erica Kim) 한국인 변호사 I 사업 매매/설립 (Business Sale/Purchase) · 사업체 매매 계약

· 각종 사업 관련 계약서 작성

· 임대 계약

I 부동산 매매 및 양도 (Conveyancing) · 부동산 매매 계약서검토 및 계약서 작성/Settlement

I 사업 및 회사 (Commercial/Corporate Law) · 사업체 이름 등록

· Partnership/Trust/Company 설립

· 보증 계약

I 민사 소송 (Civil Disputes/Litigation) · 각종 계약 위반 관련 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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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부채 회수 (Debt Recovery) · 파산 신고 및 부채 회수

I 가정법 (Divorce & Family) · 재산 분배 계약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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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E W S | 종합

중국 윈난 강진 1주일…112명 주민 생사확인도 못해 필사적 구조 불구 '참담'…中관영 매체 "안정 되찾고 있다" 태나 가옥 붕괴 등으로 매몰된 주민들이다. 루뎬현 룽터우산(龍頭山)진 자오피산(趙皮山) 산자락에서 28가구가 모여 살던 간자(甘家)마을은 지진 직후 거대한 산사태로 말미 암아 통째로 흙더미 속으로 사라졌다. 이곳에서는 10구도 되지 않는 시신을 수습했을 뿐 이어서 적어도 45명의 주민은 여전히 매몰된 상태인 것으로 당국은 추정하고 있다. 당 국은 구조 적기(골든타임)인 72시간이 지난 뒤 '시한이 없는 구조'를 천명하면서 적극 적인 구조에 나서고 있지만 피해자들의 생환 가능성은 점점 낮아지고 있다. 게다가 부상 자가 3천143명으로 늘었고 입원환자 1천여 명 가운데 100여 명은 위중한 상황이어서 사망자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23만여 명의 이재민 가운데 상당수가 임시 거처인 천 막촌에서 집단생활을 하면서 맥없이 무너져 내린 집으로 다시 돌아갈 수 있는 날을 기다 리고 있다. 빈도는 다소 줄고 있지만 여진도 계속되고 있다. 중국지진국은 이날 오전 8 시까지 여진이 1천132차례 발생한 것으로 집계했다. 여진은 6.5 지진이 난 이튿날인 4 일 오전 8시까지(이하 동일) 411차례, 5일 623차례, 6일 685차례, 7일 914차례, 8일 975차례 등이 발생했다. 중국 윈난(雲南)성 자오퉁(昭通)시 루뎬(魯甸)현에서 규모 6.5의 강진이 발생한 이 후 9일로 1주일째를 맞았지만 지진 피해 현장에는 참담한 분위기가 계속 감돌고 있 다. 중국 당국의 필사적인 구조 노력에도 아직 110명이 넘는 주민들의 생사도 확 인하지 못하고 있는데다 추가 피해 우려도 가시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윈난성 재 해당국은 전날 오후 3시(현지시간) 현재 사망자는 617명, 실종자는 112명으로 각 각 집계됐다고 밝혔다. 루뎬현 526명, 차오자(巧家)현 78명, 자오양(昭陽)구 1명, 취징(曲靖)시 후이쩌(會澤)현 12명 등이다. 루뎬에서 109명, 차오자에서 3명이 각각 실종됐다. 최대 피해 지인 루뎬현에서 생사 확인이 안 돼 실종자로 분류된 피해자 가운데 상당수는 산사

지진으로 강이 갑자기 막혀 생긴 호수인 '언색호'(堰塞湖)의 수위가 폭우로 높아지면서 추가 피해를 내고 있으나 둑에 수로를 만들어 수위를 낮추는 작업이 시간이 걸리면서 내 주에나 효과를 볼 것으로 현지 언론은 전망했다. 당국은 인명 구조와 함께 막힌 도로를 뚫어 구호품을 전달하고 구조대가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데 주력해 기본적인 '생명선'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중국 관영 매체들은 지진 발생 1주일을 맞아 피해지에는 여전히 무 너져내린 집들이 많지만, 이재민들이 점점 안정을 되찾아가고 있다면서 국가적인 슬픔에 잠긴 가운데 어려움을 딛고 서로를 격려하며 앞으로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출처:나우뉴스

0.0002초면 영화 다운 끝!… ‘ 가장 빠른 네트워크’ 개발

최소 100억원 가치… 198캐럿 다이아 원석 발견

불과 0.0002초 만에 영화 한 편을 다운로드 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 다.덴마크 공과대학의 연구팀에 따르면 신개념 광섬유(optical fibre)는 초당 무려 43테라비트의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다. 일명 ‘세계에서 가장 빠른 네트워크’로 불리는 이것은 1GB의 영화 한 편을 다운 받는데 불과 0.0002초밖에 걸리지 않는다. 그야말로 눈 깜짝할 새에 데이터 전송 및 수신이 가능한 것.

사방이 남아프리카공화 국으로 둘러싸인 산악 왕국 레소토에서 우리 돈으로 최소 100억원 이 넘는 가치를 지닌 것 으로 여겨지는 거대 다 이아몬드 원석이 발견 됐다. AFP통신 등 외신 은 5일(현지시간) 영국 기반의 다이아몬드 생 산업체인 젬 다이아몬드(GEMD)가 레소토 북부 말루티 산맥에 있는 레쳉 광 산에서 7월 말 198캐럿짜리 다이아몬드 원석을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아직 이 원석이 어느 정도 크기로 연마될지 알려지진 않았으나 내부에 어떤 불순 물 원소도 없는 IIa형(Type IIa) 다이아몬드로, 업체 측은 무(無)형광이라고 밝 히고 있다. 레쳉 광산은 지금까지 생산된 화이트 다이아몬드 원석 상위 20개 중에서 5개나 발견된 곳으로 유명하다. 2011년에는 550캐럿짜리 화이트 다 이아몬드가 발견되기도 했다. 참고로 레쳉 광산의 지분은 젬 다이아몬드사가 70%, 레소토 정부가 30%를 소유하고 있다. 업체 측은 올해 나온 다이아몬 드 중에서 이례적인 가격이 나올 것이라고 호언장담하고 있으며, 투자회사인 판뮤어 고던의 분석가들은 이 다이아몬드의 가치가 1000만~1500만 달러( 약 103억~155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는 기존에 독일 카를스루 공립대학교가 세운 ‘가장 빠른 네트워크’ 기 록인 초당 32테라비트를 훌쩍 뛰어넘은 것이다. 연구팀은 단일 멀티코 어 광섬유를 이용한 것인데, 일반적으로는 단일 광섬유에는 한 개의 글 래스 코어만 있지만 이번 연구에 쓰인 것은 한 개의 섬유에 7개의 글래스 코어가 있어 더 많은 데이터를 빠르게 전송하는 것이 가능하다. 연구팀 은 “전 세계적으로 데이터 스피드와 관련한 경쟁은 인터넷 상에서 데이 터를 주고받을 때 필요한 통신기술 발달에 큰 영향을 미친다”면서 “매년 40~50% 가까이 통신 시장이 성장하며 더 많은 사람들이 집이나 차 안 에서 원활한 데이터 전송을 원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전 세계에서는 폭발적인 데이터 전송량을 수용하기 위해 막 대한 양의 케이블을 증설하고 있다. 하지만 이에 따른 비용과 에너지가 매우 높다”면서 “이번 연구는 에너지 소비가 적고 더욱 빠른 데이터 전송 을 원하는 사람들의 요구를 충족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출처:나우뉴스

출처:나우뉴스

! 격 가 한 렴 맛있고 저 ! 뉴 메 한 양 다 의 식 한 과 일식 밥 런치 $ 8 덮 회

★ Lunch Special Menu ★ 일식 스시, 돔/ 연어/ 참치 사시미, 치킨/ 생선/ 두부 데리야끼 가츠 덮밥, 튀김새우덮밥, 장어구이 정식

만두 $4

카레 $5

새우롤 $6

한식 된장찌개/ 김치찌개 정식, 보쌈정식, 해물탕, 불고기 정식, 비빔밥, 회덮밥

주류라이센스 보유 (맥주,와인,소주) / 사시미는 하루전에 주문예약 해주세요! Monday to Sunday 11:00 am - 9:00 pm Friday 11:00 am - 10:00 pm

137 Barrack st, Perth WA 6000 Tel : 9325 5997

Perth station Wellington St.

Hi-Mart

Barrack St.

Trading Hour < 단체 예약 가능 >

Adina Hotel

N E W S | 종합

로빈 윌리엄스 사망, 미국이 눈물 ‘글썽’ “로빈 윌리엄스가 죽었다니 믿을 수 없다 (Robin Williams can't be dead)” -CNN

“천재성이 번뜩이는 배우 로빈 윌리엄스 영원히 기억되리 (Robin Williams, an Improvisational Genius, Forever Present in the Moment)”

-뉴욕타임스

“로빈 윌리엄스 편히 잠드세요.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RIP Robin Williams. And thank you for everything)” -워싱턴포스트 블로그 할리우드 배우 로빈 윌리엄스가 63세를 일기로 우리 곁을 영원히 떠났다. ‘죽은 시인의 사회(1989)’ ‘굿 윌 헌팅(1997)’ ‘미세스 다웃파이어(1993)’ 등 주옥 같은 작품들을 통해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던 배우 로빈 윌리엄스는 11 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州) 티뷰론에 있는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검시관은 그가 자살한 것으로 보이며 12일 부검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1998년 제70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 '굿 윌 헌팅'으로 남 우조연상을 수상한 로빈 윌리엄스는 최근 몇 년 간 심각한 우울증에 시달려 왔으며, 20년 가까이 괜찮았던 알코올 중독이 2006년 재발해 치료를 받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두 번 이혼한 경력이 있는 로빈 윌리엄스의 세 번째 아내 수 잔 시나이더는 “나는 남편이자 가장 친한 친구를 잃었다. 이 세상은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예술가이자 아름다운 사람을 잃었다”며 그의 죽음을 애도했다. 비보를 접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그는 우리를 웃게도 하고 울게도 했 다. 그는 자신의 무한한 재능을 아낌없이 베풀었다”는 내용의 성명을 통해 고 인을 추도했다.

로빈 윌리엄스가 지난달 31일 자신의 SNS에 올린 “오늘 25세가 됐지만 내겐 언제까지나 어린 딸”이라는 메시지와 딸 젤다 래를 품에 안고 찍은 오래 전 흑백 사진이 고인의 마지막 게시물로 남았다. 불과 10여일 전까지만 해도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던 그의 갑작스런 죽음에 가족과 이웃, 친지, 동료, 팬들 모두 충격에 빠졌다. 미국의 유명 토크쇼 진행자 엘런 드제너러스(56)는 트위터에 “믿을 수가 없다. 로빈 윌리엄스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많은 것을 줬다. 가슴이 찢어진다”는 글을 남겼다. 배우 스티브 마틴(68)은 “ 로빈 윌리엄스가 떠나다니 너무나도 큰 충격이다”며 상심했고, 배우 벤 스틸러(48)는 그를 추모 하는 트윗을 여러 개 남긴 뒤 “트윗 하나로는 로빈 윌리엄스의 위대함을 표현하기 부족하다. 더 할 수 없이 슬프다”며 애통해했다. 로빈 윌리엄스의 사망 소식이 알려진 지 몇 시간도 지나지 않 은 12일 오후 5시 현재(한국 시간), SNS 상에는 로빈 윌리엄스를 떠나보내기 힘든 전 세계 수많 은 유명인들의 추모 글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있다.이와 함께 로빈 윌리엄스의 집 앞과 고인이 생전에 출연했던 작품의 배경이 된 장소 등 그와 관련된 장소에 꽃을 놓으러 찾아오는 팬들의 발 길도 끝 모르게 이어지고 있다. 출처:동아뉴스

"가자공습 이스라엘 규탄"…국내서도 'BDS운동' 꿈틀 제 제재(Sanction) 운동이다. 12일 시민단체 '팔 레스타인 평화연대'에 따르면 '송환'의 김동원 감 독, '두 개의 문'의 김일란 감독 등 영화인 129명은 이달 말 예정된 제11회 EBS국제다큐영화제(EIDF) 를 보이콧하기로 했다. 주한이스라엘대사관이 주 요 후원자 중 하나로 참여하는 이번 EIDF에서는 이 스라엘 다큐멘터리 컬렉션과 콘퍼런스, 특별전 등 이 열린다. 이들 영화인은 "공개적으로 이스라엘의 후원을 받고, 이 때문에 팔레스타인 점령 현실에 대 해 언급할 수 없는 이스라엘 특별전은 그 의도와 무 관하게 이스라엘의 민간인 학살을 암묵적으로 동 조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지난달 초부터 이스라 엘의 가자지구 침공으로 팔레스타인 주민 1천900 여명이 숨졌고 1만여명이 부상했다.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가자 지구 공격에 대항해 이 스라엘 브랜드를 거부하는 'BDS 운동'이 전 세계에 서 확산하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이와 유사한 움직 임이 일고 있다. BDS란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점 령과 인종차별, 대량학살에 대항해 시민이 참여하 는 불매·불참(Boycott)·투자 철수(Divestment)·경

SNS 등 온라인에는 팔레스타인 참상을 다룬 글과 이미지가 퍼지고 있다. 시민들은 '팔레스타인에 자 유를'(FREE FREE PALESTINE), '폭격을 중단하라' 등의 게시물을 공유하고 있다. 국제구호단체 한국 월드비전이 지난달 23일부터 모금하기 시작한 가 자지구 긴급구호금은 최근 급격히 늘어 1천300만

원을 넘어섰다. 여기에 시민단체는 이스라엘산 탄 산수 제조기인 '소다스트림', 자몽과 레몬 등 이스 라엘산 과일에 대한 불매운동을 계획하고 있다. 이 스라엘이 점령한 팔레스타인 서안에서 제조된 것 으로 알려진 소다스트림은 할리우드 배우 스칼렛 요한슨의 광고 출연으로 이미 논란이 된 바 있으며, 국내에서는 한 대기업의 냉장고에 장착돼 판매되 고 있다. 기독교 내에서도 '팔레스타인 평화를 위 한 한국 그리스도인 네트워크'를 결성, 기독교장로 회 등 일부 교단에서 이스라엘 기업에 대한 투자 철 회를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참여연대 등 시민 단체는 지난달 말 이스라엘과의 무기거래·군사원 조의 중단을 요구하는 질의서를 우리 정부에 보냈 다. 유엔세관데이터에 보고된 무기수출 내역에 따 르면 우리나라가 지난 10년간 이스라엘과 교역한 무기 액수는 각각 335억원(수출), 424억원(수입) 이다. 팔레스타인 평화연대 새라 활동가는 "이스라 엘에서 나오는 제품을 우리가 입고 쓰는 것은 현 상 황을 묵인하고 그로 인한 혜택을 누린다는 의미"라 며 "작지만 시민의 자발적인 움직임을 통해 변화에 기여할 수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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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나의 또 다른 이름 ‘필빈’, 변함없는 맛을 약속드립니다. 먹고싶은데로 골라서 먹자!

BANQUET MENU

(Entries를 포함한 3~4가지음식을 맛볼수있는 코스메뉴)

$ 25 / $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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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Road Shelley Hub Shopping Centre U2 / 17 Tribute St W, Shelley

OPEN 5:00 pm - 9:00pm T 9354 7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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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E W S | 종합

오바마 '제노사이드·제2의 벵가지' 우려 공습 결정 美 영사관 있는 아르빌서 '벵가지 악몽' 재발 우려 후 낸 성명에서 이라크 북부의 소수종파 야지디족이 이슬람국가에 의해 북부 산악지 대에 고립된 점을 거론하며 "제노사이드에 해당한다"고 규정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어 "미국은 학살 행위를 피하도록 돕는 일을 외면할 수 없다"며 "잠재적인 제노사이 드 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움직일 수 있다"고 말했다. AP통신도 8일 오바마의 공습 결 정 배경을 짚은 분석기사에서 지난 6일이 '티핑 포인트'(균형을 잃고 극적인 변화가 이뤄지는 순간)가 됐다고 보도했다. 이날 이슬람국가가 이라크 최대 댐인 모술 댐까 지 장악했으며 이들로부터 살해 협박을 받은 야지디족이 신자르산에 피신하면서 아 사 위기에까지 놓였다는 사실이 오바마 대통령에게 보고됐다. 오바마의 공습 승인 발 표를 앞두고 7일 백악관 상황실에서 90분간 열린 회의에서도 이라크 내 집단 처형과 여성 노예화, 소수종파 아사 위기 등에 대한 보고가 쏟아졌으며 이 자리에서 '제노사 이드'에 대한 언급도 처음 나왔다고 AP는 전했다.

미국 정부가 종전 이후 2년7개월 만에 다시 이라크 공습을 결정한 데 는 '제노사이드'(대량학살범죄)와 '제2의 벵가지 사태'에 대한 우려 가 커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이라크전 종전 을 대선 공약으로 내걸어 당선되고서 2011년 12월 이라크전 종결을 공식 선언했다. 이후 이라크 정부의 거듭된 요청에도 정치적 부담을 우려해 군사 개입을 꺼려왔다. 특히 두 달 전인 지난 6월 초 수니파 반 군 '이슬람국가'(IS)가 수도 바그다드로 진격하며 이라크가 내전 사태 로 치달았을 때에도 오바마 대통령은 공습 결정을 미루며 거리를 두 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그랬던 그가 이라크에서 공습을 재개하도록 한 직접적인 이유로는 제노사이드가 꼽힌다. 제노사이드는 민족, 종족, 인종, 종교 집단의 전체나 일부에 대한 계 획적인 집단학살 범죄 행위를 일컫는다. 8일(현지시간) 워싱턴DC의 외교 소식통들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을 비롯한 미국 정부 요인들이 앞서 군사작전 승인 방침을 밝히면서 제노사이드라는 단어를 잇따라 사용한 데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오바마 대통령은 전날 오

한 고위 관리는 AP에 "백악관 상황실 회의에서 제노사이드라는 단어가 언급된 것을 이전엔 들어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제노사이드와 함께 이슬람국가가 쿠르드자치정 부(KRG) 수도 아르빌을 위협하면서 리비아 벵가지 사태의 악몽이 재연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진 점도 오바마 대통령이 공습을 결정한 이유로 보인다고 뉴욕타임스(NYT) 가 8일 보도했다. 아르빌에는 미국 영사관이 있다. 2012년 9월 11일 무장단체 '안사 르 알샤리아'가 리비아 벵가지 주재 미국 영사관을 공격해 크리스 스티븐스 대사를 비 롯해 미국인 4명이 사망했다. 이 사건은 오바마 행정부로서는 가장 뼈아픈 대외정책 실패사례 중 하나로 꼽힌다. 최근 아르빌 근처 기독교인 마을 3곳이 갑작스럽게 이슬 람국가의 손에 넘어갔고 미국 영사관 직원들과 사업가들이 사는 아르빌도 곧 함락될 것이라는 공포가 퍼졌다. 한 미국 정부 고위 관계자는 NYT에 "아르빌 인근의 상황이 우리가 예상한 것보다 상당히 나빠졌다"며 "우리는 또 한 번의 벵가지 사태를 바라지 않는다"고 말했다. 오바마 대통령도 8일 NYT 인터뷰에서 아르빌과 바그다드에 있는 자국민 보호를 위해 행동을 취했다는 점을 확실히 밝혔다.오바마 대통령은 "바그다드 에는 미국 대사관이 있고 아르빌에는 영사관을 두고 있다"며 "우리는 이곳들이 위협 당하지 않도록 해야 하며 아르빌 인근에서 벌어진 침략행위는 전날 공습결정을 발표 한 이유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출처:연합뉴스

일본의 '역사 지우기'…마쓰시로대본영 강제동원 문구도 삭제 일본이 패망 직전 일왕의 임시 거처와 전시최고사령 부 이전 등을 위해 건설 중이던 나가노(長野)현 마쓰 시로(松代)대본영' 조잔(象山) 지하호 입구 간판에 쓰여있던 조선인 노동자 '강제동원' 문구를 나가노 시 당국이 테이프를 붙여 감춘 것으로 드러났다고 교 도통신이 8일 보도했다. 나가노시가 테이프를 붙인 부분은 조선인 노동자가 마쓰시로대본영 건설에 동 원된 경위와 관련해 기술한 "강제적으로"라는 문구 로, 작년 8월부터 이 부분을 테이프로 붙여 가렸다. 나가노시는 이에 대해 "일부 사람(조선인)은 자발적 으로 (공사에) 참여했다는 견해도 있기 때문에 전원 이 강제(동원)였던 것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는 표현 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일본이 패망 직전 일왕의 임시 거처와 전시최고사령부 이전 등을 위해 건설 중이던 나가노(長野)현 마쓰시로(松代)대본영' 조잔(象山) 지하호 입구 간판에 쓰여있던 조선인 노동자 `강제동원' 문구를 나가노시 당국이 테이프를 붙여 감춘 것으로 드러났다. 일본군의 `제2 대본영'으로 불렸던 마쓰시로 대본영

은 일본의 패색이 짙어가던 1944년 11월 도쿄 북 서쪽 600km 지점의 나가노시 마쓰시로읍 일대 3 개 야산의 땅밑에 비밀리에 구축하던 지하호로 당 시 현지 경찰조차도 공사사실을 모를만큼 철저히 은 폐됐던 곳이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1990년부터 일반에 공개된 이 지하호 간판과 견학자 안내 전단에는 조선인 노동자 가 "강제적으로 동원"됐다는 내용이 기술돼 있었으 나, 일부 조선인의 경우 수입을 목적으로 공사에 참 여했다는 일부 연구자들의 지적에 따라 작년 4월 " 강제적으로"라는 표현을 빼고 안내 전단을 다시 만 들었다. 태평양전쟁 말기 일본군 수뇌부가 `본토결전' 태세 구축을 위해 도쿄 대본영을 폐쇄하고 왕궁, 정부기 관 등을 이전하기 위해 진행됐던 마쓰시로대본영 공 사에는 조선인 노무자 7천여 명이 지하갱도 굴착, 발파 작업 등에 강제 동원돼 상당수가 사망한 것으 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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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종말을 알리는 적신호

10가지

이 글은 미국 허핑턴 포스트 블로거이자 ‘신데렐라는 거짓말쟁이였다.’라는 책의 저자인 브렌다 델라 카사의 블로그 글입니다 현재 애인과 잘 지내고 있다면 이 글을 읽지 않아도 상관없다. 하지만 애인과 이렇게 지내는 게 맞는지 확신이 서지 않거나, 혹은 과거 애인에게 어느 날 갑자기 이별 통보를 받아서 황당한 적이 있다면? 그렇다면, 헤어지기 전 애인이 무의식적으로 했던 행동 들이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지 살펴볼 만하다. 사실 연애 중일 땐 친구들의 진심 어린 충고도 잘 안 들리게 마련이다. 이제부터 눈의 콩깍지를 벗 겨 내고 주변의 적신호가 있는지 확인해 보라.

인격적으로 존중해야 할 경계를 침범한다.

애인이 어느 날부터 당신을 ‘농담 따먹기’의 소재로 사용하거나 좋아 하지 않는 걸 알면서 계속 싫어하는 말을 한다면? 사생활을 알려달라고 조 르거나 개인 공간이나 시간을 존중해 주지 않는다면? 적신호의 시작이다

거짓말한다.

애인과의 대화가 진실 없이 거짓으로 채워진다면 이건 심각한 적신호다. 거짓 관계는 관계도 아니다.

당신의 비밀을 까발린다.

누구나 실수를 한다. 하지만 비밀을 지키기로 약속한 사람이 반복적으 로 폭로한다면 실수가 아니다. 적을 애인으로 둘 필요는 없다.

애인을 존중하지 않는다.

3 당신의 입을 막아 버린다.

사람은 누구나 스트레스받고 화 날 때가 있다. 단 그 감정을 어떻게 다루 느냐가 사람의 인격을 나타낸다.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감정을 쏟아 내는 사 람이라면 그 관계는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라.

전화를 일방적으로 끊거나 문자를 한동안 씹는다거나 하면 한 번쯤 고민해 보라. 만약 화가 났거나 듣고 싶지 않은 주제라는 이유로 당신의 입을 막았 다면? 더는 인격적으로 배려를 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제발 본인의 말을 들 어주고 감정을 배려해주는 다른 이와 만나길.

주의: 애인이 전화로 고객센터의 직원에게 어떤 식으로 불만 상담을 하는지 눈여겨보라. 결국, 그런 식으로 모든 사람을 다루게 되기 때문이다.

연애의 종말을 알리는 적신호

외모와 삶의 방식에 대해 ‘지적’한다.

얼핏 들으면 배려해서 조언을 하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그가 당신을 자신이 원하는 식으로 바꾸려 조정한다고 볼 수도 있다. 당신이 수십 년 동안 살아온 외모나 방식에 대해 만족한다면, 당신의 애인도 만족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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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이 당신의 친구들을 싫어한다.

만약 애인이 당신의 친구에 대해 특별한 이유 없이 부정적인 내 색을 보인다면. 이건 뭔가 잘못되었다는 신호다. 애인의 친구와 자연 스럽게 어울리고, 또 잘 보이고 싶어하는 게 당연한 거 아닌가?

서로 만나지 않는다.

항상 받기만 원한다.

애인은 상대에게 더 많이 주고 싶어하는 존재다. 만약 한쪽이 항상 받 기만 원한다면 애인을 원하는 것인지 후원자를 원하는 것인지 관계를 되짚 어보라.

주변 친구들이 애인을 싫어한다.

친구들은 당연히 당신 편이다. 한 두 번 애인에 대해 안 좋은 소리를 한 다면 서로 잘 모르기에 잘못 판단한 걸 수도 있다. 그렇다 치더라도 주변 친구 들이 부정적인 의견이 계속된다면 눈의 콩깍지 때문에 제대로 못 보고 있는 지 심사숙고해봐야 할 일이다.

핸드폰이 없던 시절에는 약속하면 무조건 약속장소에 나가 기다려야만 했다. 요즘은 애인끼리 쉽게 핸드폰으로 화상통화를 하고 문자를 주고받는다. 아무리 문자와 화상통화를 해도 10일 이상 만나 지 않고 문자만 주고받았다면 의심해보라. 당신은 그의 수많은 여성 중 한 명일 가능성이 높다.

마지막으로 중요한 사실은, 사람은 누구나 직감을 가지고 있다는 거 다. 뭔가 계속 불안하고 찜찜한 마음이 든다면 당신의 직감을 믿어 보라.

리빙 스페이스 | 'Amazing Timber Flooring'이 제시하는 바닥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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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바닥이 비싸다는건 공공연한 사실입니다. 그러나 마루 장판은 저렴하고 실용적이며 바닥이 손상되는 것을 걱정할 필요가 없는 최적의 대체품이라는 사실은 아직 많이 알려져 있지는 않습니다. 마루장판이라고 하면 70년대 유행했던 촌스러운 비닐장판을 떠올리실텐데, 오늘 알려드릴 정보는 놀라운 기술력으로 세계 시장에서 최강자로 우뚝선 한국의 Decoria vinyl 제품입니다. 김성희 사장 (현재 Amazing timber, the vinyl shop owner)과의 일문일답을 통해 제품에 대해 좀더 자세히 일아보고자합니다.

김: 3mm 두께의 이 데코리아 제품(Decoria vinyl )은 주거용 뿐만아니라 상업용으로 시공할 수 있는 최적의 상품이며 내구성은 세계적으로 이미 인정받은 제품입니다. 미국의 모든 월마트 바닥재는 Decoria 제품으로 시공되었으며, 독일 제품과의 경쟁에서 이김으로써 미국시장을 선점하였고, 제품 사양을 계속 업그레이드 하면서 까다롭기로 유명한 유럽 시장에서도 마켓수요를 계속해서 늘려가고 있습니다. 호주는 아직은 수입 장판 바닥재에 대한 필수 품질 조건이 현저히 낮은 상태입니다. 따라서 호주 마켓에서는 저가의 중국제품을 쉽게 볼수있습니다. 하지만 이 제품은 미국과 유럽이 주요시장이니만큼 항균/방염/나노실버코팅까지 갖춘 최고수준의 품질을 갖추고있습니다. 현재 퍼스에는 8가지 칼라의 데코리아 제품이 수입되고 있으며, 'Amazing Timber'를 통해 최초로 퍼스에 소개가 된 이후, 동일한 제품사양을 가진 독일 제품과 함께 경쟁하며 시장을 계속 확대 해가고 있습니다. 퍼스는 저가 중국산 장판 제품이 먼저 선점해왔던 까닭에 장판 제품에 대힌 인식이 좋진 않습니다. 하지만 '데코리아 제품'는 한국 현지 공장에서 직접 생산하며 품질관리를 하는 덕분에 저가 중국산의 품질과는 비교 자체가 되지 않습니다. '마루장판'은 모조목재 제품이지만 원목과 같은 재질감과 패턴을 가지고 있으며, 카펫 알러지가있는 가정에는 적절한 대체품으로써의 역할을 충분히 하고있습니다. 이 제품은 물로 인해 생기는 손상을 전혀 받지 않으며, 강한 표면 코팅 처리로

가구나 애완견, 또는 아이들의 활동으로 인해 생기는 스크래치에도 거의 영향을 받지않습니다. 또한 나노 실버 코팅 테크날러지(nano-silver technology) 로 표면에 생길 수 있는 병균을 제거합니다. 또한 시공도 간단해서 DIY로 시공가능하며 글루는 어느 웨워하우스에서나 쉽게 구매 가능합니다. 시공은 다이렉트 시공(Direct fixing)이며 바닥소음이 전혀 발생하지 않습니다. 또 한가지 장점은 관리가 쉽다는 것입니다. 손상된 판넬을 커터로 잘라서 빼내고, 새 판넬을 다시 글루로 고정하면 됩니다. 그래서 추후의 유지보수용으로 시공후 한 박스정도 여유로 보관하실것을 권해드립니다. 또 한가지 중요한건 시공하기 전 콘크리트 바닥을 갈아내서 평평하게 하셔야 갭없이 깔끔하게 시공됩니다. 제품 워런티는 주거용 25년 상업용 10년이며, Amazing Timber 시공시 'Workmanship warranty'는 일년입니다. 시중에 판매되는 Vinyl 제품은 종류가 많아 선택이 까다로운 아이템입니다. 따라서 제품 선택시 단순 가격비교보다는 제품사양을 꼼꼼히 살펴보시고 선택하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본 제품 전시관은 Homebase expo in Subiaco (55 Salvado road Subiaco, open 7days)와 13/47 McCoy street Myaree (6days open except Sunday)입니다. (*위내용은 The West Australian news paper "Ask the experts" 컬럼으로 실린글 (Vinyl a viable option to timber floors by Trevor Smith)의 번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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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테크

버 이 네 s v 카카오

모바일 'O2O 비 즈니스'로

모바일 시장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다음카카오가 합병 이후 첫 번째 공동 프로젝트로 연 300조원 규모의 유통 시장에 뛰어든다. 바로 모바 일과 오프라인 매장을 결합한 'O2O(online to offline)' 비즈니스 사 업이다. 국내 모바일 시장의 경쟁이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해질 것으로 보 인다. 국내 업계 1위인 네이버 역시 “모바일 회사로 태어나기 위해 모든 것을 바꾸겠다”고 다음카카오와의 경쟁을 선언했다. 또 중국의 알리바 바와 텐센트 역시 O2O 서비스에 뛰어들었다.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글 로벌 시장에서 업체들 간의 경쟁 또한 치열해 질 전망이다. 허핑턴포스트코리아가 다음카카오와 네이버의 'O2O' 비즈니스를 비 롯해 중국 알리바바와 텐센트의 O2O 시장, 이해진 네이버 의장이 밝 힌 모바일 시장의 미래 등 총4가지에 걸쳐 O2O 비즈니스에 대해 짚 어봤다.

한판

업계에서는 O2O 비즈니스가 성공할 경우 향후 온라인 시장을 주도하 는 사업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2. 네이버 ‘라인 @’ : 일본 3만개 오프라인 매장에서 활용 네이버는 일본에서 지난 2012년 12월 ‘라인앳(LINE @)’ 서비스를 시 작했다. ‘라인앳(LINE @)’은 음식·의류·미용·숙박 등오프라인 상점 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해 일본을 대표하는 O2O 서비 스로 성장하고 있다. 매장을 찾는 손님들과 라인 친구처럼 대화하고, 쿠 폰이나 세일 정보를 전달할 수 있도록 했다. 지금까지 3만여 개 오프라 인 상점이 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서비스 시작 이후 다소 지지부진했던 가입자수 증가세도, 최근 업데이트 이 후 1만명 이상 늘어나 4만 명을 넘어섰다. 특히 라인앳 가입자는 누구나 ‘라 인앳페이지’라 불리는 일종의 라인 내 상점 홈페이지를 만들 수 있는데, 웹 검색에도 그대로 노출돼 사용자는 라인앳페이지 하나만 제대로 관리하면 별도의 모바일·PC 웹을 만들 필요가 없다는 장점이 있다. 일본 언론보도에 따르면 ‘라인 @’에서 전달된 쿠폰을 내점 시 사용하는 경우가 40%에 이르 는 등 활용 가치가 높은 것으로 보인다. (뉴스토마토, 6월 15일)

네이버 측에 따르면 라인앳 광고주 수는 지난해 10월 말 기준으로 1만 5천명을 넘었다고 밝혔다. 2013년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라 인 광고 공식 계정은 18개국 240개로 증가했다. 지디넷코리아에 따르 면 황인준 네이버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일본에선 로열티가 높은 장 기 광고주를 확보하고, 신규 시장에선 광고주를 확보하는 영업에 주력 할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이런 일본에서의 경험이 국내에서의 성공으 로 이어질 수 있을까? 1. 다음카카오 : 전국민 메신저 '카카오톡' + 방대한 지역 데이터 '다음' 할인 쿠폰이나 상품 정보를 스마트폰으로 보내주고 결제까지 처리하는 것을 'O2O(Online to Offline)' 비즈니스라고 부른다. 오프라인 상점이 메신저에 비즈니스 계정을 만들고 고객에게 매장 정보 와 할인 쿠폰을 전송하거나, 위치 정보를 기반으로 사용자가 원하는 인 근 상점 정보를 보낼 수도 있다. 오프라인 매장에서 본 물건이 마음에 든 다면 곧바로 결제도 가능하기 때문에 업계에서는 파급력이 클 것으로 보고 있다. 다음카카오는 전 국민이 쓰는 카카오톡에 다음이 가진 방대 한 지역 데이터와 지도 서비스를 붙여 모바일 시장에서 승부를 보겠다 는 전략을 세웠다. 다음과 카카오는 합병 전부터 오프라인 유통 사업에 큰 관심을 보였다. 우리 나라 유통 시장 규모는 300조원으로 전자상거래의 10배에 이르지만 IT를 접목해 성공을 거둔 사례는 찾기 어렵다. 다음은 '마이원카드' 등 관련 기업 을 인수하며 오랜 시간 로컬 사업 진출을 준비했지만 성과를 얻지 못했다. 카카오 역시 '카카오플레이스'를 선보이며 소셜그래프를 이용한 로컬 사업 을 노렸지만 사용자 확대에 실패했다. (6월 25일, 전자신문)

3. 중국 : 알리바바, 텐센트는 이미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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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매일경제신문(每日經濟新聞)은 왕푸징백화점(王府井百貨)이 10일 중국 인터넷 업계 공룡인 텐센트(騰訊)과 전략적 제휴협약을 맺었다고 보 도했다. 위챗쇼핑은 텐센트의 모바일 메신저 위챗(微信 WeChat)이 작년 11월 선보인 새로운 온라인 쇼핑 기능이다. 고객들은 이 기능을 사용해 백 화점에서 맘에 드는 상품의 바코드를 스캔해두면 상품 정보 열람과 함께, 매장을 다시 방문하지 않고도 집에서 쉽게 상품을 주문할 수 있다. (뉴스 핌, 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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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인터넷 업계 공룡인 텐센트(騰訊)와 왕푸징백화점(王府井百貨)의 결합도 대표적인 O2O 비즈니스 사례로 손꼽힌다.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알리바바(阿裏巴巴)그룹이 약 7000억원을 투 자해 중국 대표 백화점 업체의 지분 매입을 결정, O2O(온라인과 오프라인 거래)를 통한 온오프라인 쇼핑 통합 본격화에 나선다. 31일 중국 신화왕 (新華網)에 따르면 이날 알리바바 그룹은 36곳의 백화점 및 쇼핑몰을 운 영하고 있는 인타임리테일(銀泰∙인타이)에 약 53억7000만 홍콩달러(약 7400억원)를 투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알리바바가 최초 오프라인 진출 의 발판으로 인타임을 선택한 것과 관련해 전문가들은 유행에 민감한 도시 의 명품구매층을 겨냥해 인타임 리테일 지분을 인수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 다. 특히, 이번 오프라인 진출을 계기로 스마트폰 앱으로 이용할 수 있는 알 리바바의 전자결제시스템 '알리페이 월렛'도 백화점 고객층에까지 확산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주경제, 4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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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도 이미 O2O 사업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현재 중국 소매유통업계에서는 'O2O' 비즈니스가 이미 트렌드로 부상 한 셈이다.

6 McCarter Rd, BOORAGOON

4. 네이버 이해진 “다음카카오 위협이지만, 글로벌 업체가 더 두려워”

6 McCarter Rd, BOORAGOON

과연, 모바일 'O2O 비즈니스'의 최후의 승자는 누가 될 수 있을까. 출처:THE HUFFINGTON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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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이 25일 제주 서귀포시 롯데호텔에서 열린 기 자간담회에서 다음과 카카오의 합병 발표에 대해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 이 의장은 “점유율 등 국내 모바일 절대 강자인 카카오가 좋은 콘텐츠를 가지고 있는 다음과 만나 크게 긴장하고 있다”면서 “PC시장에서는 우 리가 잘해 왔지만 모바일 시장에서는 얘기가 완전히 다르다”고 말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의장은 "다음과 카카오가 합병해 큰 두려움이고 위 기이긴 하지만 더 두려운 것은 외국 기업"이라며 "모바일에서 제일 빠르 게 성장하는 기업은 네이버나 다음카카오가 아니라 페이스북"이라고 말 했다. 특히 구글의 자본력과 중국 시장의 성장세에 주목했다. 이 의장은 “ 구글이 해외기업 인수·합병에 쓰겠다고 발표한 돈이 약 30조원”이라면 서 “네이버 시가 총액이 이 돈보다 더 적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은 자본 력뿐만 아니라 인재도 많고 시장규모도 크다”면서 “이들 글로벌 업체와 어떻게 싸워 나갈지가 큰 숙제”라고 털어놨다. 자사의 모바일 메신저 플랫폼 ‘라인’의 증시 상장(IPO) 가능성에 대해서 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라인은 출시 3년 만에 전 세계 4억 7000만명 이상이 사용하는 서비스로 성장, 네이버 매 출에 톡톡한 효자 역할을 하고 있다. 이 의장은 “모바일 메신저 시장은 내 년에 판가름날 것으로 보인다”면서 “많은 시장에 뚜렷한 1등 사업자가 없 기 때문에 (라인은) 여기서 절대로 밀리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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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케어 김진경의 '건강제품 칼럼'

눈에 좋은

빌베리 안녕하세요 시니 퍼스 김진경입니다 요즘 퍼스의 날씨는 추운 겨울을 지나 벌써 봄이 성큼 다가온 느낌입니다. 두꺼운 겉옷을 입기엔 낮엔 따뜻하고 아침 저녁으로는 아 직 까지는 쌀쌀한 기운이 돌아 환절기 감기에 주의하셔야 할거 같습니다. 그래도 웅크렸던 몸을 활짝 피며 보다 능동적으로 움직 일수 있어서 호주의 겨울보다는 봄이 오는 소식은 저에겐 언제나 좋습니다. 외출하실때 간단히 걸칠수 있는 가디건이나 자켓이 필 수로 챙겨야 할 아이템일거 같네요. 지난호 오메가 3 칼럼을 읽으시고 저번주는 오메가 3를 찾으시는 손님분들이 많아 칼럼을 쓸 때 더 유용한 건강 식품의 정보를 제공드려야 겠다는 의무감이 듭니다. 이번 호에서는 눈에 좋기로 유명한 빌베리를 써볼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빌베리의 효능! 빌베리는 월귤나무라는 식물의 열매입니다. 빌베리 (bilberry)는 다년초 식물로 전세계적으로 널리 분포 하는데 지역에 따라 이름도 다양하게 불 리고 있으며 유럽에서는 16세기부터 눈건강을 위한 약초로 사용되어 왔 습니다. 특히 빌베리가 야맹증과 시력약화 개선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알고 영국 황실 공군에서는 야간 작전 비행 조종사들에게 빌베리를 복용 시키고 있다고 알려져 세계 2차 대전 당시 영국 공군들이 사물을 뚜렷하 게 보기 위해 섭취 되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빌베리는 재배가 거의 이 루어지지 않고 대부분 야생에서 자란 것이며 블루베리의 5배나 되는 안 토시아닌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현대에 많은 직장인과 그리고 연세가 많으신 어른들이 가장 많이 노출되 는 신체의 부위는 바로 눈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많은 직장인들은 장시 간 컴퓨터에 노출되어 있으며 학생들 또한 스마트폰의 사용 증가와 함께 장시간 책상에 앉아 눈의 피로를 과중시키고 있습니다. 또한 어르신들의 노안의 시기는 예전보다 앞당겨져서 빠른 시력저하와 함께 눈의 피로를 느끼게 됩니다. 빌베리효능 첫번째로는 안토시아닌 성분으로 눈건강에 아주 효과적인데요 약화된 시력을 개선, 야맹증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 고 망막의 모세혈관의 혈액순환을 도와 시력보호와 안구건조증 회복 또 한 안구피로를 덜어준다고 합니다. 효능 두번쨰로는 풍부한 비타민 C . B. E 성분으로 인하여 거친 피부결에 영양을 공급해줍니다.

그리고 세포의 노화를 억제하여주고 세포가 변이할 수 있는 가능성을 낮추어 꾸준히 드신 다면 암세포가 발병되는 것을 막아준다고 하 니 빌베리효능 꼭 기억해 두셔야겠습니다. 지 금까지 빌베리효능에 대해 이야기 해보았는데 요 이밖에도 안토시아닌 성분은 간, 위장, 신 장의 기능증진에도 도움을 준다고 하니 기억 해두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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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갖 형용사와 뻔한 문구로 가득한 생일카드가 식상하다면 참고하길 바란다.

연인을 위한 생일카드는 이렇게 '웃기게' 쓰자

아래에서 '로맨스'의 정의를 의심(?)케 하는 커플용 생일카드를 모아 보았다. 카드에는 식상한 문구보다 상대방을 한번이라도 더 웃게만드는 유머로 가득 하다. 커플이 행복하게 사는데 '웃음' 외에 뭐가 더 필요할까!

당신은 내가 가장 아끼는 골칫거리야.

출처:THE HUFFINGTON POST

우리 징글징글 하도록 오랫동안 살아봅시다.

당신은 내가 세상에서 가장 덜 미워하는 존재야.

아직도 당신이 지겹지 않다는 사실이 놀라울 뿐이야.

나의 태양, 나의 달님, 별님 그리고 세상의 좋다 는 건 뭐든지 간에. 당신은 그런 존재야.

당신의 엉뚱한 매력으로 나를 유혹해줘서 아 직도 고맙게 생각해.

당신밖에 없어. 만취해서 하는 말이니 이게 진짜 사랑 고백이지.

응원하는 축구팀이 져서 ‘우울해하고 징징대도’ 그런 당신을 사랑해.

내가 아침마다 일어나는 이유는 바로 당신 때문이 야. (농담이고 사실은 화장실 가야 하니까……) 당신은 나의 차갑고 어두운 심장을 따뜻하게 녹 여주는 존재야.

당신밖에 없어. 만취해서 하는 말이니 이게 진짜 사랑 고백이지.

당신을 사랑한다는 건 배탈 설사랑 비슷해. 이유 는 참기 어려우니까.

오파트너스 박미정 이민 법무사의 '알아두면 유익한 이민 칼럼'

Genuine Temporary Entrants 영주권이 아닌 단기비자로 호주를 입국하는 외국인들에 대해 이민성에서 가장 중점을 두고 관리하고자 신경쓰는 부분은 무엇일까요? 바로 불법 체류의 가능성이나 또는 본인이 소지한 비자의 목적 이외에 다른 의도가 있는지를 조사하고 미연에 방지하는 것일 겁니다.

■ Genuine 이민업무를 하면서 가장 많이 접하게 되는 영어 단어 중의 하나가 제목에 나와 있는 “Genuine” 이라는 단어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 단어의 뜻은 무엇인가요? ‘진실한’ ‘거짓이 없는’ ‘진정한’ 등과 같은 한국어로 해석이 되며, 네이버의 친절한 예문은 아래 와 같습니다. Is the painting a genuine Picasso? 그 그림이 피카소 진품인가요? Fake designer watches are sold at a fration of the price of the genuine article. 가짜 디자이너 시계가 진품 가격의 극히 일부 가격에 팔리고 있다. Only genuine refugees can apply for asylum. 진짜 난민인 사람들만이 망명을 요청할 수 있다.

■ 학생 비자 최근에는 학생비자 신청시에 이 GTE (Genuine Temporary Entrants) 에 대한 심사가 많이 강 화되어 관련 추가서류를 요청받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진정 학업을 수행할 목적으로, 진정 한 학생 신분이 되기 위해, 학생비자를 신청하 는 것인지를 심사하는 것으로, 보통은 케이스 오피서의 재량에 따라 랜덤하게 해당 테스트에 걸리게 (?) 됩니다. 물론 학생비자를 몇번째 신 청한다거나, 이전 공부했던 학업 레벨보다 낮은 등급의 공부를 하게 된다거나 등등 심사관이 판 단했을 때 뭔가 불순한(?) 의도가 느껴지게 되 면 GTE에 대한 추가서류 요청을 받게 되기도 합니다. GTE 를 증명하기 위해서는 학업 계획, 한국에서의 개인적/경제적 상황, 호주에서의 생 활 계획 등에 대한 다방면의 서류를 준비해서 제 출함으로써 자신의 ‘진정성’을 입증해야 합니다.

‘진정한’ 관광 목적으로 관광비자를 신청하는 것인지, ‘진정한’ 공부 목적으로 학생비자를 신청하는 것인지, ‘진정한’ 파트너 관계로 파트너 비자를 신청하는 것인지, ‘진정’ 회사에서 필요 한 일자리에 대해 스폰서 비자를 신청하는 것인지, ‘진정한’ 난 민 자격으로 난민비자를 신청하는 것인지 등등…..신청하는 비 자의 종류에 따라 수많은 ‘진정성 (Genuineness)’에 대한 질문 에 답을 하고 필요한 서류로 증명을 해야 합니다.

이에 대해 혹자는 ‘속을 보여 줄 수도 없고 차라 리 거짓말 탐지기를 사용하면 어떨까’ 라고 농 담썩인 불만을 토로하기도 하지만, 안타깝게도 (?) 이민성의 모든 조사는 대부분 서면을 통해 이루어 지게 됨으로, 심사관을 한번에 잘 (자~ 알) 설득시킬 수 있도록 완벽하고 철저하게 서 류를 준비해서 제출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 일 것입니다.

■ 워킹홀리데이/관광비자 진정성에 대한 질문을 받는다면 대답은 간단할 것입니다. 이미 각 비자의 제목에 답이 있으니까 요. 학생비자는 ‘학생’, 관광비자는 ‘관광’, 워킹 홀리데이’ 비자는 ‘워킹(일) & 할리데이(여행, 휴가)’ 가 각각의 비자의 ‘진정성’에 부합되는 답 인 것입니다. 그러나 단순히 구두로 증명되는 부 분이 아니기 때문에 이와 관련된 불순한 또는 법 에 반하는 목적이나 의도를 찾기 위해 입국심사시

의 이민심사관이나 비자 신청시의 심사관들이 ‘ 조사’와 ‘심사’를 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이 두 비자의 경우, 이민법적으로만 보자면 해당비자가 유효한 기간 동안은 얼마든지 호주에서의 입출국 이 자유롭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단기 비자로 입 출국을 반복하는 경우 심사관들의 의심을 받을 수 있고, 관련하여 조사시에 위법적인 부분들이 발 견된다면 (예: 관광비자로 일을 했다거나, 캐쉬잡 을 했다거나, 워킹 홀리데이 비자로 6개월 이상 한 고용주 밑에서 일을 했다거나 등) 이를 근거로 해당 비자에 대한 ‘진정성이 없는’ 비자 소지자가 되어 입국거부 또는 추방이라는 극단적인 조치가 취해 질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다소 극단적인 예 를 들긴 했으나, 실제로 간간히 우리 주위에서 일 어나고 있는 일들 이기도 합니다.

(이민상담의 중요성)

따라서 이러한 진정성과 관련된 부분이나 전체적인 서류 준비에 대해 꼼꼼히 안내하고 대행 할 수 있는 이민법무사와 비자신청을

수시로 바뀌는 이민법입니다. 반드시 이민법무사와의 전문적인 상담을 통해 고민하고 결정하세요!

T 6143 7285 E-mail mj.park@omigration.com.au

진행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Disclaimer) 오파트너스와 박미정 이민법무사는 본 내용에 관련해 어떠한 법적인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반드시 상담을 통해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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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파트너스 양성일 회계사의 '알아두면 유익한 세무 칼럼'

Tax Time 2014_Part 4 이번 텍스타임 스페셜 네번째 칼럼에선 Medicare levy와 Medicare levy surcharge에 대해서 다루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2014년도에 영주권을 취득 하신 분들은 예년에는 상관이 없었지만 올해부터는 Medicare에 대해서 정확히 이해를 하고 텍스리턴을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1. Medicare levy 호주 영주권자 이상으로 국가보험 혜택을 받는 사람은 Taxable income (과세소득)의 1.5%인 Medicare levy가 텍 스리턴을 통해 부과가 됩니다. 보통 Medicare levy는 급 여 받을 때 공제가 되고 있어서 텍스리턴시 추가로 내는 것 은 아닙니다. 이렇게 거두어 들이는 보험료로 정부는 공립 병원을 운영하고 GP 를 보조하고 일부 의약품을 저렴하게 제공할 수 있습니다.

아래 표를 보시면 과세소득이 $20,542 (싱글), $34,367 (부양자녀 없는 가족) 미만일 경우 보험료를 전혀 내 지 않아도 되고 과세소득이 $20,543-$24,167 (싱글), $34,368-$40,431 (부양자녀 없는 가족) 안에 들어가면 reduced rate 가 적용됩니다. 따라서 저소득자들은 일년 중 미리 낸 보험료의 일부를 텍스리턴을 돌려 받을 수 있 게 됩니다.

•Low Income Thresholds – Individual 2013-14 Threshold Amount

Single taxpayer

1.5% at or above

Phase-in Limit

Not eligible for Senior or Pensioner tax offset

$20,542 $20,543 - $24,167

$24,168

Eligible for Senior or Pensioner tax offset

$32,279 $32,280 – $37,975

$37,976

•Low income Thresholds – Family 2013-14 No of Dependent Children/ Students

Family Income Threshold ($)

Reduced Levy ($)

1.5% at or above ($)

34,367

34,368-40,431

40,432

37,523

37,524-44.144

44,145

40.679

40,680-47,857

47,858

43,835

43,836-51,570

51,571

46,991

46,992-55,283

55,284

학생, 워홀, 163, 457, 485 등의 단기비자 소지자 들은 Medicare benefit을 받지 못하기 때문에 과세 소득액에 상관없이 보험료를 지불할 의무에서 면제 가 됩니다. 따라서 고용주에 의해서 공제된 보험료 가 텍스리턴을 통해 100% 환불을 받게 되는 것이 지요. 작년에 영주권을 받거나 영주권 신청을 하여 서 보험혜택을 받기 시작했다면 일년중 일부만 면 제대상이 됩니다. 텍스리턴에서 보험료 면제를 신청하려면 Medicare levy exemption certificate를 신청하여 발급을 받 아야 합니다. 요즘 같은 바쁜 기간에는 신청 후 2달 이상 걸리기 때문에 서둘러 신청하는 것이 유리합 니다. 나중에 국세청에서 면제 확인서를 제출하라고 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참고로 2014년 7월 1일부터는 Medicare levy가 2%로 인상 되었습니다.

2. Medicare levy Surcharge (MLS) 1.5% Medicare levy에 추가로 당신의 MLS 조정 과세소 득이 $88,000 (싱글), $176,000 (가족) 이상이고 모든 부 양가족이 Private health hospital cover에 가입되어 있 지 않으면 최고 1.5%의 Medicare levy surcharge가 부 과됩니다. Family threshold 는 두번째 부양자녀부터는 각 $1,500씩 늘어납니다. 여기서 부양자녀는 21세 미만 이거 나 Full-time 학생 (단 25세 미만) 을 말합니다. •Medicare Levy Surcharge thresholds & rates 2013-14 Tier

Base Tier

Tier 1

Tier 2

Tier 3

Singles

$88,000 or less

$88,001 – 102,000

$102,001 – 136,000

$136,001 or more

Families

$176,000 or less

$176,001 – 204,000

$204,001 – 272,000

$272,001 or more

Rate

1.25%

1.5%

이같은 과징금 제도를 통해 사립의료보험의 가입을 유도함으 로써 공립의료시설의 과중을 줄이려는 목적이 있습니다. 고소 득자는 이같이 패널티로 부과되는MLS가 사립보험료와 큰 차 이가 없으므로 차라리 보험에 가입하고 보험혜택을 받는 쪽을 선택하게 되는 겁니다. 보험을 가입할 때 주의할 것은 Hospital cover를 가입해야 하는 겁니다. Extra cover만 가입하면 여 전히 MLS가 부과 됩니다. 만약 일년중 일부만 사립의료보험 에 가입을 했다면 가입기간 동안만 MLS에서 면제 받을 수 있 습니다. 위에서 말한 Medicare levy면제 대상자는 소득에 상 관없이 MLS도 자동 면제입니다.

이상으로 Medicare levy와 Surcharge에 대해서 살펴 보았습니다. 일년 동안 병원을 한번도 안가서 지불한 보험료 가 아깝다라는 불평을 종종 듣습니다. 그분들에게 아프지 않고 건강한 것에 먼저 감사하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독자님들 중에 평소에 궁금했던 사항을 sam.yang@otax.com.au로 보내 주시면 선별하여 본 컬럼 에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Disclaimer 본 컬럼에 게재된 내용은 일반적인 정보제공을 위한 것이고 전문 회계 및 세 무 자문으로 이해되어서는 안 됩니다. 양성일 회계사는 내용 의 정확성과 완성도를 법적으 로 책임지지 않습니다. T 6143 7285 M 0402 066 0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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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 관리사 선새미의 알아두면 유익한 파이낸스 칼럼

개인보험의 종류 안녕하세요 자산관리사 선새미 입니다.

e ubl

보장

호주 보험에 관하여

한국과 마찬가지로 생명보험은 보험안에 수혜자를 지정하시고 사망시 수혜자에게 보험액 만 큼이 지불됩니다. 여기에 옵션으로 장애보험 (TPD)을 추가 하시면 수족을 잃으신다거나 (loss of limbs), 시력을 완전히 잃으신다거나 (loss of sight) 등의 큰 장애 발생시 생명보험과 같은 금액이 당사자에게 목돈으로 지급되는 보험입니다. 이 두가지 보험은 고객님들께서 직접 부담하셔도 되지 만 현재 가지고 계신 연금 (Superannuation)이 있으시다면 연금에서 보험금을 이체 시키실 수 있 습니다. 그래서 혹여 주택마련을 위해 deposit을 준비 중이시거나 보험금을 납부하시고 싶지 않으 시다면 연금으로 돌려100%연금에서이체될수있으시며, 또한 자영업을 운영 하시는 고객분들은 이 모든 보험금 100% 전액이 세금공제 가능합니다. 가격 또한 한국에 비해 굉장히 저렴한 것으로 비교가 되었습니다.

한국 고객분들께서 자주 여쭈시는 사안은 호주에도 암 보험이 있는지 여부입니다. 호 주에도 암보험은 있습니다. 다 만, 여기서는 Truama Insurance 라고 불리웁니다. 한국 에서는 암보험이면특정지정 암,폐질환등각질병에 따라 다 른 보험을 들으셔야 하지만 호 주에서는 Trauma Insruance 라고 하여, anything that is traumatic disease, 다시 말 하여 우리가 흔히 생각할수있 는큰질병은모두커버가되신다 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어떤 종류의 암, 폐질환, 뇌손 상, 심장마비, 심한 당뇨,중풍, 심장병등우리가흔히생각하는 큰 질병들이 이에 속합니다. 그래서 보험인이 직접 본인이 원하는 수령액을 지정하고, 예 를 들어 $100,000 으로 결정 을 하시면 위에 말씀드린 질병 발생 시 $100,000을 수령하 시게 됩니다.

행복

자산 관리사 선새미

1종신보험

2암보험

Double

3소득 보장 보험 (상해보험)

마지막으로 제가 강조드리고 싶은 보험은 소득보장보험입니 다. 흔히타일,용접등 일을 하시는 고객분들께서 회사에서 이 보험 이 처리가 되는걸로 알고 계시지만 사실 그렇지 않습니다. 회사에 서 들어주는 보험은 Worker's Compensation이라고 하여 일하 시는 그 장소에서, 혹은 일과 관련된 업무를 보시다가 사고가 났 을 경우 보상을 받으시는 보험입니다. 하지만 차 사고가 났다거나, 일밖의 상황에서 사고가 나시거나, 질병이 발생하셨을 경우, 그 누 구도 우리의 소득을 대신 해 주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나오는 보험 이 이 소득 보장 보험인데요, 이것은 말 그대로지금우리가버는소 득을75% 까지 대체 해 주는 보험입니다. 직장에서 해고를 당하시는 경우를 제외하고 어떠한 경우에서든 예를 들어, 질병, 사고 등의 원인으로 일을 못하시게 되시면 완전 히 나으셔서 일을하러돌아가실수있을때까지소득의75% 를대신 해주는보험인것입니다. 실례를 들어, 최근 제가 클레임 해드린 고객의 경우, 29살 건장한 호주 청년이 흡연, 음주도 하지 않는 건강한 고객 분이셨습니다. 어느 날 갑자기 심장마비가 왔고, 그분은 저와 함께 생명보험, 암 보험, 소득보장 보험이 전부 가입 되어 있었습니다. 심장마비로 암보험 $250,000 을 수령하셨고, 그 후로 쉬시는 동안 그동안 벌고 있는 소득의 75%를 계속 수령 하셨습니다. 그래서 이 분은 $250,000 암보험 수령액으로 모기지를 갚고 소득보장보험금으 로 생활을 하셨습니다.

한가지 희소식은 이 소득보장보험은 100% 세금공제가 가능하 다는 점입니다. 자영업을 하시든 아니면 회사에서 일을 하시든 100% 세금 공제가 가능 하고, 이것또한 마찬가지고 연금 (super)에서 이체 시키고 싶으시다 하면 100% 연금에서 보험금을 내시고 우리 실 가계에는 영향을 받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자산관리사 선새미에게 언제든 연락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Financial Planner Autorised Representative CAR(402 848) 주택 융자 및 보험 [생명 보험/암보험] 0432 225 291 saemi.seon@ymyf.com.au (블로그) blog.naver.com/saemiseon

주택 대출 • 생명 보험 암보험 • 소득보장보험 l! ia c e p S e g a k c a P ome and Land

퍼스 블로그 사는 이야기 를 시작 했습 정보공 유의 장 니다. 이 되도 노 력하겠

습니다

록

퍼스마당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선새미입니다. 시티에서 15km 떨어진 캐닝턴 바로 옆 지역 Beckenham에 홈 & 랜드 패키지기 나와 이렇게 독자 여러분께 먼저 알려드립니다. 요즘 집을 짓고 싶으셔도 땅 확보가 쉽지 않고, 새 지역들은 너무 멀리 떨어져 있는 경우가 많아 고 민이신 분들께 희소식이 아닐까 합니다. 아시다피 시 베켄헴 지역은 캐닝턴 바로 옆 지역으로서 최근 가격도 많이 상승하고 있는 핫 스팟 지역입니다. 이제 시티에서 15km, 캐로셀 쇼핑센터에서 2km 내외 위치한 편리한 지역에 50년 전통의 Collier Homes와 드림 하우스를 지으실 기회가 왔습니다.

• •

$524,959* House 4 2

바로 입주하실 수 있게 다음과 같은 사항이 포함된 turn-key 패키지 입니다. Solid Granite Bench tops: 부엌과 욕실에 스 톤 벤치 탑 Internal painting : 집 전체 페인팅 서비스 ( 보통 빌더들이 천장만 칠해주는 반면 집 안 페인트 까지 모두 칠해진 상태로 넘겨 받게 됩니다) Ducted evaporative throughout: 집 전체 쿨 러 시스템 Window treatment throughout: 집 전체 창 문 커텐, 블라인드 Choice of Bristle clay roof tiles or Colorbond: 타일이나 칼러본드 중 지붕 자유선택 Stainless Steel 900mm European Appliances – 900mm 유로피안 스텐리스 오븐과 쿡 탑 H2 Treated Roof Timber:흰개미 걱정없는 나무 집 전체 사용 Acrylic Texture render to façade: 집 외관에 페인트 렌더 (고급스러운 외관) Timber laminate floor through out and tiled in wet area: 집 전체 나무바닥,욕조와 빨래 방 타일 6 Star Energy Efficiency: 6스타 에네지 효 율성 Fully Customizable Plan: 100% 마음에 들 때까지 무료 도면 변경 서비스

선새미 Saemi Seon

집 도면 그리기 부터 융자 받기, 카운슬 어푸르블, 집 키를 받으실 때까지 이 모든것이 저와 함께 한국말로 이루어 집니다. (*도면과 사진은 예시로 제시된 것일뿐 도면은 언제든 100% 바꾸실 수 있습니다.) 정해진 도면이 있는 것이 아니라 고객님들의 의견과 취향에 따라 100% 바꿔드리는 서비스 를 무료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신발장을 짓고 싶다거나, 옷장을 크게 하고 싶다거나, 마스터 룸을 제외한 나머지 방을 한쪽으로 몰아 렌트내기가 쉽게 하고 싶다거나, 부엌을 늘리고 싶 다거나….늘 고민만 하고 생각만 하셨던 것들을 이제 저와 콜리어 홈스와 함께 지으실 수 있 습니다. 다른 광고들처럼 터무니 없는 가격으로 관심끌기를 하지 않고, 현실적인 가격으로 찾아뵙기 위해 실제로 땅 크기에 맞는 땅 가격과 실 도면을 그린 후 나온 가격 입니다. 베켄헴 지역 땅 가격만 이미 $350,000 을 넘고 있는 것을 감안했을 때, 그리고 큰 땅 크기를 고려 했을 때, 땅이 많이 남아있지 않아 서두르셔야 할 듯 합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주체 마시고 바로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 (*Price excluding site c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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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8.0 kg

$64

~15.0 kg

$110

~1.5 kg

$17

~8.5 kg

$68

~15.5 kg

$1 13

~2.0 kg

$20

~9.0 kg

$72

~16.0 kg

$115

~2.5 kg

$24

~9.5 kg

$76

~16.5 kg

$118

~3.0 kg

$28

~10.0 kg

$80

~17.0 kg

$120

~3.5 kg

$30

~10.5 kg

$83

~17.5 kg

$123

~4.0 kg

$34

~11.0 kg

$86

~18.0 kg

$125

~4.5 kg

$37

~11.5 kg

$89

~18.5 kg

$128

일요일:12:00-18:00)

~5.0 kg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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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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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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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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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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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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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il Shean의

Music STORY

Phil Shean aps production 대표 www.apsproduction.net

프로야구의 추억 제가 초등학생 시절이던 어느날, 다니던 학교가 분할이 되어 신설 된 학교로 옮겨가게 되었는데, 갑자기 전교생에게 달리기를 시켜 서 그저 열심히 뛰었더니, 바로 다음날 부터 잘 뛴 아이들 중 키가 큰 아이들은 배구부가 되었고, 그보다 조금 작은 아이들은 육상 부가 되었습니다. 그땐 정말이지 그랬습니다^^. 그렇게 얼떨결 에 배구부가 된 저는 어쩌다보니 도 대표까지 되었고, 중3때부터 음악에 미치기 전까진 거의 배구부 유니폼만 입고 살았지만, 당시 TV만 켜면 나오는 멋진 유니폼의 프로야구 선수들을 늘 동경했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어렸을때 한국 프로야구는 그런 멋진 동경을 선사해 주었고, 세월 이 지나 먹고 살기위해 다니던 직장이 부도위기에 처했을땐 박찬 호 선수가 멋진 플레이로 IMF라는 뼈아픈 상황의 국민들을 달래 주던 멋진 메이저리그의 추억이 있습니다. 그런데 바로 그 무렵, 박찬호 선수덕에 가끔이라도 생중계로 구경하게 된 아메리칸 메 이저리그에서 익숙치 않은 광경이 벌어졌습니다. 그때까지 한국 프로야구의 경우 상대팀에서 우리 팀 선수와 홈런왕이나 타격왕 경쟁을 하는 타자가 들어서면 고의사구로 걸러내는 것이 상식처 럼 여겨져 왔습니다. 그런데 당시에 메이저리그 역대 한 시즌 최 다 홈런왕 경쟁을 벌이던 세미 소사와 마크 멕과이어는 전혀 다른 장면을 보여준 겁니다. 1998년 당시, 홈런 2위로 1위인 마크 멕과이어를 바짝 추격하던 세미 소사가 1루수였고 타석엔 1위 멕과이어가 등장합니다. 그 런데 투수는 당대 최고 홈런타자를 상대로 당당히 정면승부를 했 고 여지없이 홈런을 얻어맞습니다. 그런데 상대팀의 경쟁자이던 1루수 세미 소사는 멕과이어에게 거수경례를 하고 1루 베이스를 돌때 그와 하이파이브를 합니다. 한 시즌 역대 최다 홈런을 때려낸 타자는 모든 내야수와 포수, 심 지어는 투수와도 하이파이브를 하며 기립박수로 환호하는 관중 들에게 답례를 보냅니다. 상대 팀 홈런타자를 고의사구로 걸러내 는 걸 보며 자란 저는 그때 그 광경을 보며 신선한 충격을 받았 고, 진정한 스포츠와 스포츠맨쉽에 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털보 아저씨 Kenny Rogers의 ‘The Greatest’ 한국이 시련에 빠졌던 그 시절,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왔던 그 메이 저리그의 추억이 1년 쯤 지났을 무렵, 우리에게 ‘털보 아저씨’란 친 근한 별명으로 유명한 컨츄리 싱어 케니 로저스가 발표한 곡 ‘The Greatest’는 야구를 좋아하는 한 소년의 이야기 입니다. 아이들에 게 ‘염려’보다는 ‘응원’이 필요하다는 걸 약간은 동화적으로 표현한 이 곡은 발표 당시엔 챠트 상위에 랭크 되었던 곡이 아닌데, 세월이 지나며 계속 꾸준히 팔려나가는 스테디 셀러가 되었고, 인터넷에서 여전히 대중음악 역사상 ‘가장 위대한(The Greatest) 가사’ 중 하나 로 칭송받는 곡 입니다. 자꾸만 모국에서 안타까운 죽음의 소식들이 전해져 옵니다. ‘세월호’ 의 충격이 가시기도 전에, 최근에는 군대에서 아까운 생명들이 지는 사고들이 잇따르고 있다고 합니다. 모든 고국의 시련들은 어쩌면 ‘ 공명정대 하지 못 함’으로 그 원인들이 귀결되는 듯 한데요, 어쩌면 우리는 너무도 우리 아이들을 지금까지와 똑같은 방식으로 나누고, 분류하고, 등급을 매기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또 그렇게 아이들을 나누어 분류해놓고 한 편으론 ‘공정해라’ ‘패거리를 짓지 마라’ 라고 공허한 얘기하고 있는 건 아닌가 싶습니다. 우리 아이들 이 서로 ‘응원해주고 축하해주고 위로해주고 도와줄 순 없을까’ ‘어 떻게 하면 그렇게 할 수 있을까’ 자꾸만 혼자서 빙빙 생각의 서클을 만들어 가게 됩니다.

“The Greatest” Kenny Rogers Little boy in a baseball hat stands in the field with his ball and bat Says, “I am the greatest player of them all” Puts his bat in his shoulder and he tosses up his ball. And the ball goes up and the ball comes down, Swings his bat all the way around The world so still you can hear the sound, the baseball falls to the ground. Now the little boy doesn’t say a word, picks up his ball he is undeterred. Says, “I am the greatest that there has ever been” And he grits his teeth and he tries again. And the ball goes up and the ball comes down, Swings his bat all the way around The world so still you can hear the sound, the baseball falls to the ground. He makes no excuses he shows no fear He just closes his eyes and listens to the cheers. Little boy he adjusts his hat, picks up his ball, stares at his bat Says “I am the greatest when the game is on the line” And he gives his all one last time. And the ball goes up and the moon so bright Swings his bat with all his might The world’s as still as still can be, the baseball falls And that’s strike three. Now it’s suppertime and his momma calls, Little boy starts home with his bat and ball. Says, “I am the greatest, that is a fact, But even I didn’t know I could pitch like that!” Says, “I am the greatest, that is understood, But even I didn’t know I could pitch that good!”

한 꼬마녀석이 야구공과 배트를 들고 운동장에 서서 말하길 ‘내가 바로 가장 위대한 선수라네’ 배트를 어깨에 메고 한 손으론 공을 던져 올렸지 그 공은 공중에 올랐다 내려왔고 그 녀석은 크게 휘둘렀지만 세상은 그 공이 땅에 떨어지는 소리를 들었을 뿐이지 그 녀석은 아무 말도 없이 그다지 망설이지도 않으며 공을 집 어들고 말하길 ‘내가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라네’ 녀석은 이를 악물고 다시 시도했지 공은 공중에 올랐다 내려왔고 그 녀석은 크게 휘둘렀지만 세상은 그 공이 땅에 떨어지는 소리를 들었을 뿐이지 그 녀석은 불평하지도 않고 두려워 하지도 않아 그냥 눈을 감고 관중들의 환호소리를 들어 그 꼬맹이 녀석이 모자를 고쳐쓰고 공을 집어들고 배트를 노려 보며 말하길 ‘경기가 끝나지 않은 한 내가 가장 위대한 선수라네’ 마지막 순간을 위해 녀석은 최선을 다했어 공이 다시 올려졌고 달빛이 환했어 녀석은 혼신의 힘을 다해 배트를 휘둘렀지만 세상은 그 공이 땅에 떨어지는 소리를 들었고 삼진아웃이 되 었지 저녁시간이 되었고 엄마가 녀석을 부르시네 녀석이 베트와 공을 들고 집으로 향하며 말하길 ‘내가 가장 위대한 선수야, 이건 사실이라구, 하지만 난 내가 공을 그렇게 잘 던지는 줄도 몰랐어’ 또 다시 말하길 ‘내가 가장 위대한 선수야, 이제야 이해가 되는군, 하지만 난 내가 공을 그렇게 잘 던지는 줄도 몰랐어’

퍼스 한의원 김춘란 원장의 건강 칼럼

치매로 착각하는 경우 사람은 연령이 증가하면서 신체적 약화로 인해 주위 자극에 대한 반응이 무디어지며 운동능력이 약해지고, 밑첩한 행동을 하기도 힘들어집니다. 다음과 같은 증상들은 노인층에서 흔히 보여지는 것으로서 노화의 자연스러운 증상뿐 치매의 증상은 아닌데 치매증상과 혼동하기 쉽습니다.

1) 학습능력의 감퇴 학습능력은 20대에 절정이 이르러 나이가 들어가면서 점차 감소되 어 60세경에는 1세 전후와 비슷해지고 70세가 되면 10세이하로 떨 어집니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인생의 지혜는 점점 무르익어 가지만 젊었을 때처럼 잘 배우지는 못합니다. 정상적인 노화과정을 이해못 하고 세탁기 단추하나 잘못 누른다고, 시키는 일도 잘못한다고 치매 로 취급해서는 안됩니다.

2) 적응능력의 감퇴 나이가 들게되면 학습능력 및 기억의 유지가 잘 안되기 때문에 변화 가 심한 현대생활에 적응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따라서 과거의 경험이나 기억으로 현실적응을 하려하기 때문에 현실에 맞지않는 경우가 많고, 젊은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노 인들의 고집이 지나치다는 생각이 들게됩니다. 노인들은 이러한 문제로 인해 젊은 사람들에게 '노망' 들었다고 취급 받기도 하는데 이것은 노망이 아닙니다.

3) 정서적인 불안정 노인들은 적응능력의 감퇴로 인하여 급속한 환경변화에 심리적으로 당혹감, 소외감, 고독감에 빠지는 수가 많습니다. 따라서 급격한 환 경변화는 노인들을 혼란스럽게 하고 안절부절하게하여 행동 또는 불 안정해 보이게 됩니다. 그러나 이러한 증상을 보인다고하여 치매라 고 할 수는 없습니다.

이런 점으로 인해 젊은 사람들은 노인들이 '말귀'를 못알아 듣는다고 짜증내기 일쑤고 노망이 들지 않았나 의심하게 됩니다. 시력, 청력이 약해진 노인들은 보 청기와 백내장 수술만으로도 생활이 매우 편해질 수 있습니다.

4) 노인성 우울증 노인들은 주위에서 친숙했던 친구들이 하나, 둘씩 저세상으로 가는 것을 보면 서 자신도 남은 수명이 얼마 안되는 것에 대한 불안감을 많이 느끼게 됩니다. 또한 신체적 기능의 퇴화로 몸이 예전같지 않고 여기저기 쑤시고 아프며 주위 자극에도 무관심해지는등 사람이 멍해 보입니다. 우울증에 걸린 노인들은 엉뚱한 소리를 많이 하고 행동이 마치 어린아이와 같 아지며 눈물을 자주 흘리게 되는데 이러한 모습을 보고 주위사람들은 치매에 걸렸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증상은 노인성 우울증에서 비롯 된 것이지 치매는 아닙니다.

5) 섬망 이 증상은 정신의 혼탁을 동반하기 때문에 치매로 혼동하기 쉽습니다. 정신이 흐렸다 맑았다 하고 막 헛소리를 하다가 안하고, 손발을 떨기도 하고, 식은 땀 도 흘리며 낮과 밤이 바뀐 행동을 하기도 합니다. 이 증상은 약물에 의해서 발생할 수도 있으나 엄밀한 의미의 치매 증상은 아 닙니다. 이 증상이 보이면 오히려 간질환이나, 당뇨, 뇌수막염 등 특정한 신체 질환이 보이는지, 과도하게 남용하고 있는 약물은 없는지 알코올을 과음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급속한 환경변화 때문인지 그 원인을 찾아보아야 합니다. 퍼스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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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항목

내과 / 비뇨과 / 소아과 중풍 / 신경성 질환 부인과 / 남녀 불임증 침술 / 각종 보약

PERTH ACUPUNCTURE & HERBAL CLINIC

퍼스한의원 호주 정부 한의사 면허증 CMR 0001727423

진료시간 월 - 토요일 10am~6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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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가 즐기는 캠핑 6계명 더 카라반 셋. 욕심꾸러기. 캠핑시장의 큰손 영국의 Thomas Hiram Holding은 현대 캠핑의 아버지라 불린다. 유럽의 아웃도 어 산업에 캠핑과 카라바닝을 처음으로 구분하기 시작했으며 이후 미국으로 건너 가 Wagon Train을 만들기 시작했다.

우리나라의 캠핑장은 2014년 현재 1800여개 정도로 집계 된다. 하 지만 대부분의 캠핑장을 방문해보면 기대에 못 미치는 프로그램을 심심찮게 만날 수 있다. 도장을 찍듯 똑같은 모습의 캠핑장들.

현재의 미국 트레일러 캠핑의 시작은 바로 마차의 모양에서 시작되었고, 면밀히 살 펴보면 유럽식 카라반의 외부형태도 마차와 비슷하다. 반면 우리나라의 현대적 캠 핑은 전쟁과 함께 시작되지 않았나 싶다.

물론 시장의 공급과 소비의 절대적 원리를 거부할 수 없다. 캠퍼들 의 관심이 용품에 쏠려 있으면 장소보다는 캠핑용품 개발에 치중되 는 것은 당연하고, 캠핑 사이트에 대한 프로그램에 관심을 가지면 프 로그램이 개발될 것이다.

바보캠퍼 필자는 1980년 아름다운 천리포 비치에서 캠핑을 시작해 지금의 카라바 닝까지 왔다. 처음 캠핑을 배우던 때를 생각하면 텐트를 어떻게 설치하는지부터이 었던 것 같다. 야외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텐트지만 그때 당 시에는 코펠 하나만 가지고 무전여행을 하는 사람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었다. 잠 자리보다 중요한 것은 바로 먹는 것 아니겠는가.

현재 우리에게 있어 캠핑을 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텐트는 Ridge, Dome, Geodesic, 자동텐트, Inflatable, Khyam system Tunnel, Vis-à-vis, Pod, Frame, Tepee 그리고 Trailer tents 등만 나열해도 13종류 이상 이 있다. 크기도 모양도 제각각 개성이 뛰어나고 용도에 따른 사용법도 다르다. 여 기서 끝이 아니다. 음식을 먹기 위한 도구까지 나열하기 시작하면 고시준비를 해 야 할지도 모르겠다.

왜 이렇게 많은 것들이 필요하게 된 걸까? 전 세계 사람들의 캠핑에 대한 의식을 최근 구글에서 조사를 하였다. 흥미로운 것 은 한국의 캠퍼는 캠핑하면 떠오르는 것 Top5를 캠핑용품, 캠핑장, 캠핑 트레일 러, 텐트 순으로 꼽았다. 캠핑용품이 50% 이상으로 그 어떤 것보다 높은 관심의 대상이었다. 반면 해외의 경우 캠핑카, 전 세계 캠핑지, 프랑스 캠핑, 캠핑 동호회 로 나타났다. 달라도 너무나 다른 결과를 볼 수 있다. 캠핑용품은 아마도 우리가 생각하는 그것 들일 것이다. 캠핑을 가면 가장 먼저 텐트를 보고 화로와 기능성 용품들 그리고 남 들이 없는 나만의 아이템들을 경쟁적으로 구비하기 시작한다. 전 세계 관심이 캠핑 카라고 해서 다른 것은 아니다. 캠핑카는 어쩜 이 모든 캠핑용품의 최종 욕심일지 도 모르겠다. 우리보다 앞서 캠핑을 시작한 나라들은 용품보다는 캠핑을 즐기는 장 소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보였다.

캠핑 시장의 큰손이 문화를 만든다. 캠핑을 하기 위해서는 물론 캠핑용품도 매우 중요하지만 캠핑은 어 디까지나 야외활동을 위한 기본적인 장비에서 시작되어야 한다. 캠 핑을 시작할 때 가장 처음 배운 것은 나에게 맞는 텐트 구매방법과 설치 요령, 텐트 관리법이었다. 그 외의 활동은 배우지 못했다. 요리 를 하는 방법이나 땔감을 구하는 법, 겨울을 이기는 법 등 캠핑을 위 한 많은 지식이 필요하지만 그때마다 그에 맞는 도구와 방법을 배우 고 익히면 된다. 하지만 요즘 캠퍼들은 캠핑의 방법이나 목적은 정하 지 않고, 그저 선투자에 목을 맨다. 여러 가지 캠핑시작 방법이 있겠 지만 반드시 피해야하는 것은 선 구매라 생각한다. 기본적인 텐트를 캠핑의 용도에 맞게 구매하고 캠핑을 즐기면서 천천히, 하나씩 필요 에 따라 구매하는 재미를 누려보자. 캠핑은 큰손으로 하는 것보다 자린고비의 마음으로 하는 것이 더 행 복하다. 또한 우리가 캠핑용품에 관심을 갖기보다 캠핑장 프로그램 과 마음에 평온을 얻는 방법에 관심을 가진다면 우리 캠핑시장의 큰 손은 한층 다양한 캠핑문화에 발전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욕심꾸러기 캠퍼는 캠핑문화를 바꿀 수 있는 큰 힘을 가지고 있다. 유럽의 캠핑동호회 중 50년 이상 된 동호회는 애완견 가족캠핑, 백 혈병 환우캠핑, 생태보호캠핑 등 캠핑을 통해 캠퍼의 마음이 따뜻해 질 수 있는 세상을 구하는 캠핑 동호회가 많다. 캠핑시장의 큰손이 할 수 있는 것은 생활 속 캠핑을 행복한 문화로 만들어가는 것이다.

“욕심꾸러기만 캠핑의 리더가 될 수 있습니다.”

주류 라이센스 취득! 각종 주류[소주/막걸리/비어] 취급합니다. *BYO는 와인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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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castle St 한가위 아울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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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William Street Northbridge (William St와 Newcastle St의 코너)

Beaufort St

Grab & Go

William St

‘IGA’에 무료주차 1시간 가능

4:00 PM ~ 2:00 AM

365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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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무휴

자동차

버튼 사용

새 차에는 뜻 모를 버튼이 많다. 버튼들의 용도와 쓰임새를 알고 타자.

사각지대 감지

C-S-M

위에서 내려다본 자동차 두 대의 모습이 그려져 있으면 다음 용도의 버튼으로 보면 된다. 거울에도 보이지 않 는 ‘사각지대’에 차나 오토바이크 등이 있으면 경고음 으로 알려준다.

벤츠가 예전부터 써오던 버튼. C는 컴포트(Comfort) 를, S는 스포트(Sport)을, M은 매뉴얼(Manual)을 뜻한다. 버튼을 누를 때마다 변속 모드가 바뀐다.

차선 이탈 방지

에코 해제

차 양쪽에 점선이 그어져 있다. 점선은 바로 차선이다. 이 버튼을 누르면 아무런 이유 없이 차선을 벗어났을 때 ‘졸 지 마’라는 의미로 핸들이 ‘드르륵~’ 하면서 떨 린다. 소리로 경고하는 차도 있다.

버튼에는 분명 ‘에코(ECO)’라고 찍혀 있지만, 이 버 튼을 누르면 연료를 아끼는 게 아니라, 아끼지 않게 된 다. 차가 멈추면 자동으로 시동이 꺼지는 기능을 ‘해제’ 하는 거다.

뒷좌석 햇빛가리개

천장 개폐

뒷좌석에 중요한 분이 앉는 차에는 뒷유리창에 햇빛가 리개가 달려 있다. 펼치고 접을 수 있다. 버튼은 운전석 에도 있고 뒷좌석에도 달려 있다. 사다리꼴에 줄이 그 어져 있으면 이 버튼이다.

도형이 직관적으로 그려져 있어 대부분 버튼의 용도를 알 수 있을 거다. 컨버터블 차의 옆 모습 도안에 화살 표로 지붕이 열리는 방향을 표시해뒀다. 보통 버튼을 당기면 지붕이 열리고 버튼을 누르면 닫히는 식이다.

자동문

서스펜션 강도 조절

크라이슬러 보이저의 리모컨 키에는 두 개의 생소한 버 튼이 있다. 차를 위에서 본 모습 옆에 양방향 화살표가 있는데, 이 버튼을 두 번 누르면 양쪽 슬라이딩 도어가 자동으로 열리고 닫힌다.

차체와 타이어 사이에 달려 있는 서스펜션은 충격을 흡 수하면서 차체의 자세를 바로잡는 장치다. 마치 ‘홍두 깨’처럼 생겼는데, 이 버튼을 누르면 서스펜션의 딱딱 한 정도를 3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

자동 주차

스티어링 휠 회전 조절

위에서 내려다본 자동차 모양에 화살표 달린 꼬리가 붙 어 있고, 그 옆에 ‘P’자가 찍혀 있다. 여기서 P는 ‘주차 (Parking)’를 뜻한다. 이 버튼을 누르면 10년 차 운전 자도 꺼리는 ‘일렬 주차’를 도와준다.

버튼 위에 핸들 그림이 그려져 있다. 스티어링 휠을 조 절하는 버튼이기 때문. 스티어링 휠이 돌아가는 정도 를 3단계로 조절해서 편안한 드라이브와 스포티한 드 라이브를 모두 가능케 한다.

열선 스티어링 휠

레이싱 모드

핸들처럼 보이는 동그라미에 온천 마크처럼 뭔가가 꾸 물꾸물 올라오는 형상이 겹쳐 있다. 이 버튼을 누르면 핸들에 감겨 있는 열선에 전기가 통하면서 핸들이 따 끈해진다.

재규어는 경주차로 변신하는 기능을 갖고 있다. 기어노 브 옆에 붙어 있는 ‘체커기’ 그림을 누르면 엔진이 강해 지고 변속 타이밍은 느려지면서 타이어는 약간 미끄러 지게 된다. 한마디로 ‘경주차로 변신’하는 것.

BMW M 주행 모드 BMW 신형 M3와 M4의 주행 모드는 핸들링이 세 단 계, 서스펜션이 세 단계, 변속 정도가 세 단계, 엔진 세 기가 세 단계, 도합 81 단계다. 81개 모드가 너무 혼란 스러워 딱 두 개를 설정해서 기억하라고, M1과 M2 버 튼을 뒀다.

엔진 세기 조절 RPM미터처럼 보이는 도안이 그려진 버튼. 이걸 누르 면 엔진이 강해진다. 엔진 소리가 매콤해지면서 경주차 처럼 과격한 엔진으로 돌변한다. 신형 M3, M4에 달려 있는 버튼으로 엔진 세기를 3단계로 조절한다.

미끄러짐 제어 차의 뒷모습이 약간 기울어져 있고, 바퀴가 미끄러지 는 듯한 ‘S’자가 그려진 버튼. 이건 함부로 누르면 안 된다. 바퀴가 미끄러지지 않도록 차가 알아서 제어하 는 기능을 끄는 버튼이기 때문이다.

내리막길 제어 묵직한 SUV가 비탈길을 막 내려가는 것처럼 생긴 버 튼. 이 버튼을 누르면 실제로 비탈길을 안정적으로 내 려가도록 도와준다. 차가 스스로 시속 5km를 넘지 않 도록 제어하면서 비탈길을 ‘살살’ 내려간다.

차체 높이 조절 차체의 옆모습이나 뒷모습, 앞모습 등이 그려져 있고, 그 안에 아래위로 화살표가 있으면 차체 높이를 조절 하는 버튼이다. 레인지로버에는 뒷모습에 화살표가 그 려져 있다.

전기차 모드 ‘EV MODE’. 풀어 쓰면 ‘일렉트릭 비클 모드’, 한국말 로 ‘전기차 모드’ 되겠다. 토요타나 렉서스 하이브리드 모델에 달려 있는 버튼으로, 이걸 누르면 엔진을 깨우 지 않고 전기모터만으로 달리게 된다.

출처:ARENA

[ 성장을 위한 철학노트 ] 좋은 직장을 얻기 위해 물어야 할 것들

버트런드 러셀, ‘왜 사람들은 싸우는가?’

게 살기 위해 일하는 지, 일하기 위해 더 열심히 일하고 있는지 구분이 안 된 다. 우리 사회의 일터 모습은 어느 욕구가 더 지배적일까? 소유의 욕구 쪽 이 더 강할 듯싶다. 가뜩이나 경기도 안 좋은 상황, 실적에 쫓기는 분위기는 어디나 비슷하다.

안전한 생활이 아니라 기회가 필요하다. 과연 나에게 미래가 있을까? 과연 나에게 미래가 있을까? 이 힘겨운 생활은 언제쯤 끝날까? 출근하는 발걸음은 무겁다. 망치로 묵묵히 내려치는 듯 한 일상이 이어 지고 있다. 쳇바퀴 같은 일상, 어느새 나는 하루 종일 퇴근 시간만 손꼽게 되었다. 남들은 내가 좋은 직장을 다닌다고 부러워한다. 하지만 내게는 속 모르는 소리로 다가올 뿐이다. 바쁘게 총총 뛰어다녀도 마음 한 구석 은 늘 헛헛하다. 번듯한 일자리만 얻으면 모든 근심이 사라질 것 같던 시 절이 있었다. 그러나 현실은 녹록하지 않다. 산 너머 산이라고, 여전히 삶 은 버겁기만 하다. 그래서 직장을 옮기기도 두렵다. 새로운 곳에서도 사 정이 낫다는 보장이 어디 있겠는가. 이런 고민에 머리가 무거운 직장인 이라면 철학자 버트란트 러셀(Bertrand Russell, 1872~1970)의 충고 를 들어볼 일이다.

성장의 욕구와 소유의 욕구 러셀은 우리의 욕구를 둘로 나눈다. 하나는 ‘성장의 욕구’이고 다른 하나는 ‘소유의 욕구’다. 성장의 욕구는 가치 있는 무언가를 만들고픈 마음이다. 호 기심에 반짝거리는 어린아이의 눈망울을 떠올려 보라. 재미있고 의미 있다 고 생각하는 일에는 흥미가 절로 동한다. 누가 시키지 않아도 매달리게 되 고, 이루어냈을 때는 뿌듯한 보람이 밀려든다. 인간에게는 누구나 성장의 욕구가 있다. 이는 마치 ‘나무가 햇볕을 찾아 뻗어가는 것처럼’ 자연스러운 심정이다. 소유의 욕구는 무언가를 손에 넣고 싶어 하는 마음이다. 인간은 항상 보다 많은 것을 갖고 싶어 한다. 소유의 욕구에 휩싸여 있을 때는 남들 과 부딪히기 십상이다. 남도 내가 가지려는 것에 눈독을 들인다. 남이 먼저 차지하면 나는 그것을 가질 수 없다. 그러니 상대를 밀쳐낼 수밖에 없겠다. 성장의 욕구는 그렇지 않다. 내가 새로운 것을 만들어냈다 해서, 남이 방해 받는 일은 없다. 서로 성장하는 모습은 모두에게 즐겁다. 그렇다면 그대의 일터 분위기는 성장 욕구를 따르고 있는가, 소유의 욕구에 따라 굴러가 있 는가? ‘봉급’을 빼고는 일터에서 의미를 찾기 어려운 사람에게 직장 생활 은 고역이다. 직장도 소유의 욕구에 따라 직원을 길들이려 한다. 남이 내 몫 을 차지하면 내 수입은 줄어들 터다. 그러니 더 열심히 달릴 수밖에 없다. 소 유의 욕구는 성장의 욕구를 억누르기도 한다. 더 많이 생산해내야 더 많은 이득을 얻을 수 있는 법, 어느새 ‘야근’과 ‘과로’는 미덕(美德)처럼 다가온 다. 일을 위해서는 여가나 휴식쯤은 간단히 접어야 하는 분위기다. 사람답

이쯤 되면 우리의 직장 생활이 왜 헛헛한지가 분명해 보인다. 성장 욕구 로 가득 찬 일터는 즐거움이 넘친다. 러셀에 따르면, 우리 인생은 원래 ‘사 랑’과 ‘건설의 본능’, 그리고 ‘삶의 기쁨’으로 가득 차 있어야 한다. 그렇다 면 직장을 찾을 때 연봉과 처우조건을 따지기 전에, 다음 물음부터 던져 보아야 하지 않을까? 버트런드 러셀 지음, 이순희 옮김, “왜 사람들은 싸우는가?”, 비아북, 2010, 124 쪽. 문장은 문맥에 맞게 지은이가 윤문한 것임.

러셀은 “안전한 생활이 아니라 기회가 필요하다”고 잘라 말한다. 돈에 쪼 들리면 행복하기 어렵다. 그러나 돈이 많다고 해서 자동적으로 행복해지 지는 않는다. 충분한 급여와 복지 혜택은 생계의 공포를 몰아낸다. 그래

“이 직장은 나에게 최대한의 자유와 활 력, 진보에 대한 자극을 보장하는가?” 도 이는 ‘피난처’일 뿐이다. 결코 삶의 희망은 되지 못한다. 일이 보람차고 미래가 있다고 여겨지기 위해서는 일터가 나에게 ‘기회’로 다가와야 한다.

우리는 살아있는 동안 세계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할까? 그러나 이런 물음은 대다수 취업준비생들에게는 헛웃음 나오는 소리로 들릴 뿐이다. 당장 취직이 절절한 처지에 물 불 따지게 생겼는가. 경쟁이 얼마나 치열한지 모르고 이런 한가한 소리나 하고 있나하고 말이다. 이 지 점에서 오히려 러셀은 더 목소리를 높인다. 급할수록 돌아가라 했다. 곰곰 이 따져보라. 그대가 좋은 일자리를 얻을 가능성은 무척 적다. 취업 경쟁 률이 몇 십대 일을 넘나드는 시대다. 경쟁은 좀 치열한가. 그렇게 직장을 얻었다 해도 행복해질 가능성은 높지 않다. ‘오륙도(오십 육세 정년)’, ‘이 태백(이십대 태반이 백수)’라는 농담도 한물갔을 정도다. 이제는 정년, 정

규직이라는 표현 자체가 의미 없게 다가올 지경이다. 이런 치열한 현실에 서 누가 철밥 그릇을 바랄 수 있단 말인가.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 가? 경쟁이 치열하니 남들보다 더 죽어라고 달려야 하는가? 나만 살면 모 든 문제가 해결될까? 현실이 이 지경이 되었다면 이제 우리는 사회가 왜 이 모양이 됐는지 따져 보아야 하지 않는가! 러셀은 “어떻게 하면 좋은 직 장을 얻을 수 있는가?”를 따지는 젊은이들에게 다른 물음을 던지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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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한 사회에서는 누구도 행복하기 어렵다. 반면, 모두가 행복한 사회에 서는 불행해지기도 쉽지 않다. 그렇다면 나 자신이 살아남기 위해 아득바 득하는 것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사회를 어떻게 하면 낫게 만들 수 있는 지부터 고민해야 한다. 물론, ‘나는 세상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가?’를 묻는 젊은이는 많지 않다.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 나는 어떤 직장 을 바라야 하는 지를 묻는 젊은이는 소유의 욕구에 좀처럼 휘둘리지 않을 테다. 이런 젊은이가 늘어날수록 사회는 건강해 질 것이다.우리는 살아있 는 동안 세계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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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는 꿈꾸는 젊은이들의 손에 달렸다. 선구자의 삶은 외롭고 힘들다. 러셀은 다음과 같이 젊은이들을 다독인다. .버트런드 러셀 지음, 이순희 옮김, “왜 사람들은 싸우는가?”, 비아북, 2010, 225쪽.

철학자 아우구스티누스(Aurelius Augustinus,354~430)는 야만족이 성벽 밑까지 쳐들어오는 상황에서 [신국론]을 썼다. 이는 바람직한 사회 는 어떤 모습인지를 담은 책이다. 꿈이 없다면 현실이 바뀔 리 없다. 눈앞 의 현실만 바라보며 절망하고만 있다면 어두운 현재를 버티는 나날이 이 어질 뿐이다. 현실을 바꾸고 싶을 때는 멋진 사회를 꿈꾸어야 한다. 좋은 직장을 얻어 행복한 인생을 살고 싶은가? 그러면 “어떻게 하면 좋 은 일자리를 얻을까?”부터 물어서는 안 된다. “나는 살아있는 동안 세상 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할까?”부터 진지하게 물어야 한다. 물론, 꿈꾸기조 차 쉽지 않은 현실이다. 그러나 세상의 미래는 용감하게 꿈꾸는 젊은이 들 손에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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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 인테리어 노하우 by RIOCM

주방은 요리하는 주부님의 공간입니다. 주방가구 하나하나 주부님들의 취향에 맞춰 선택되어야 합니다. 주방리노베이션, 주방인테리어를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되시는 퍼스 주부님들께 주방씽크대? 주방가구 배치노하우를 알려드립니다. 주방가구는 보편적으로 일자, ㄱ자, ㄷ자, 11자, 아일랜드형 배치중에서 결정합니다.

먼저 일자형 주방가구 배치입니다. 심플한 주방라인에 적합한 배치이 며, 좁은 주방에 특히 많이 적용되 는데, 너무 길게 일자형으로 배치 하면 동선이 너무 크게되어 불편하 오니 유념하세요. 한가지 팁! 상부장과 씽크대, 하부 장의 디자인을 꼭 통일시킬 필요는 없습니다. 다음에서 확인하세요.

두번째, ㄱ자형 주방가 구배치입니다. 우리나라 20,30평형대 아파트에 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배치입니다. 코너에 있는 공간까지 활용할 수있 고, 일자형 주방가구배치에 비해 동 선이 짧아 편리합니다. 한가지 팁! 같은 싱크대디자인이라 고 해도 주방타일의 종류 및 색상 에 따라 분위기가 많이 달라질수 있 습니다.

다음은 ㄷ 자형 주방가구배치입니다.

ㄱ 자형의 업그레이드된 배치이며, 가장 효율적인 동선 과 넓은 수납공간을 확보할 수 있는 주방가구배치입니 다. 넓은 주방뿐 아니라 특히 좁은 주방에서 그 진가를 발휘할 수 있습니다. 비슷한 배치형태로 11자형 주방가 구배치가 있습니다.

이번 주방은 11자형 주방가구배치와 아일 랜드형 키친테이블을 믹스한 배치입니다. 아일랜드형 키친테이블은 활용도가 높아서 주부님들에게 인 기있는 주방가구배치입니다. 한가지 팁! 상부장을 놓을것인지 말것인지에 대해서도 고민 해보세요. 심플한 쉐프의 키친을 원하신다면 상부장을 없애 도 좋습니다. 좁은 주방에는 오히려 오픈형 상부장이 돋보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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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습

아침형 인간으로 거듭나는 10가지 방법 1. 잠 더 자기

야 한다면 적어도 밝기를 최하로 맞추도록 하자.

지금 당신은 '헐....웃기시네'라고 생각하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가장 당 연하고 좀 듣기 싫을 수 있는 것부터 짚고 넘어가자. 많은 사람이 더 잠 을 잘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우린 잠이 더 필요하다. 운동 시간을 따로 잡아 놓는 것처럼 적어도 7-9시간의 수면시간을 꼭 남겨놓아야 한 다. 왜냐면 우리 건강에 가장 중요한 부분 중에 하나기 때문이다. 깊은 잠 에서 오는 혜택은 대신할 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잘 시간이 없다고 말한다. 하지만 아무리 바쁜 사람이라도 하루를 좀 더 능률있게 재정비한다면 8시간의 수면 목 표를 달성하지 못할 이유가 없다. 하버드 건강(Harvard Health)지에 의하면 꾸준한 건강한 수면 버릇은 향상된 기억력 합병 능력, 적절한 신 진대사와 체중, 고조된 기분과 집중력, 혈압과 스트레스 저하 등을 가져 다준다고 한다. 수면이 충분하지 못할 때는 다른 나쁜 버릇도 고치기 어려워진다. 따라 서 스스로의 동기부여 수준이나 생산성 수준이 원하는 정도에 미치지 못하게 된다.

3. 피곤할 때 잠자기 우리는 매우 바쁘고 지친 하루를 보내고 돌아온 날에도 두뇌에서 휴식을 취하라는 신호를 무시하곤 한다. 몸이 이야기하는 것을 절대 모른 척 하 지말자. 수면제를 먹고 너무 오래 기다렸다가 잠 들려고 할 때처럼, 자신 의 피곤을 압제하려고 하는 것은 오히려 역효과를 낳을 수 있다.

4. 수면에 적합한 루틴과 환경 만들기 나의 잠들기 전 루틴은 다음과 같다. 씻은 후 잠에 좋은 캐모마일 또는 라벤더 차를 마시면서 책(종이로 만든!)을 30-45분 정도 읽는다. 어 떻게든 자신을 안정시키고 매일 반복 할 수 있는 방법을 선택하라. 꾸준 히 이행하면 몸이 그 리듬에 익숙해져 저절로 잠 잘 시간에 맞춰 몸이 수 면 준비상태가 됩니다. 환경도 매우 중요하다. 깨끗하게 정리된 환경에 서도 마찬가지로 푹 잘 수 있다. 다 시 말하지만, 당신의 침실은 휴식 과 수면에만 이용하는 평온의 공간 이어야 한다.

2. 침실에는 '화면' 금지

5. 자명종의 타이머 버튼 그만 누르기

적어도 꼭 필요한 것 외에는 가까이 놓지 마라. 어떤 사람에겐 그게 TV 가 될 수도 있다. TV를 없앤다는 것이 너무 가혹하다면 적어도 시간을 정하고 보라. 마찬가지로 잠자리에서 노트북이나 아이패드를 이용하는 것도 삼가라. 스마트폰은 자명종으로 많이 이용되기 때문에 그것마저 밖 에 놓아두라고 하진 않겠지만, 자기 전에 마지막으로 들여다보는 게 이 작은 화면이 안 되게 노력하자. 하루종일 화면을 보고 사는 처지에 자기 전 까지도 그것만 보고 있다면 우리의 두뇌가 혼동될 수 있다. 당신의 침실을 휴식과 수면 을 위한 은신처로 만들라. 요즘 한참 인기인 미드 '하 우스 오브 카드'(House of Cards)를 보다 자는 것 이 휴식이라고 착각할 수 있겠지만, 사실 당신의 두 뇌가 화면에서 수면 모드 로 이전하는 데 꽤 방해가 된다. 소파에서도 TV를 얼 마든지 편하게 볼 수 있잖 나? 적어도 잠자기 한 시간 전에는 화면과의 접촉을 끊 자. 아이폰을 꼭 이용하여

잠을 오래 잔 후에도 몸이 무거운 상태라면 수면 중에 급속안구운동 (REM) 주기가 방해되었기 때문 이다. 깊은 잠은 보통 70에서 90 분 정도 주기로 반복되는데, 바로 이때 꿈을 꾸게 된다. 그래서 REM 주기의 가장 앞부분인 '덜 깊은 잠 에 빠졌을 때' 깨는 것이 좋다. 슬립타임(Sleep Time)과 같은 앱을 이용해 자명종을 맞추어 놓는 것 도 좋다. 앱은 당신의 수면 주파수를 감지하여 REM 주기의 깊은 수면 시간을 피해서 울린다.

6. 깨자마자 움직이기 또 이야기하지만 침실은 평온의 공간이어야 한다. 그러니 뭔가 해야 하 는 상황이라면 빨리 방을 벗어나는 게 좋다. 그게 고작 물 한 모금 마시러 부엌으로 걸어나가는 행동이라도 좋다. 계속 침대 안에서 뒹굴며 트위 터를 본다든지 하품을 한다든지 하는 것은 자신의 몸을 더 무겁게 만든 다. 그러니 깨자마자 벌떡 일어나 움직이기 시작하라.

7. 매일 같은 기상 시간 지키기 그리고 이렇게 하다 보면 자명종도 필요 없게 될 거다. 아침에 샤워할 시 간, 조금 늦게 출근해도 되는 날, 등 변화요소에 맞추어 자명종을 조정하 지 말자. 그런 때 많이 있지 않나? 자명종이 울리기 전에 희한하게도 눈 이 자동으로 열리는 것 말이다. 그게 바로 신체 내부에 있는 시계라는 거 다. 그러니 그 시계를 망가트리는 행동은 하면안된다. 또, 주말에 늦잠 자는 것이 우리 몸의 리듬을 방해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자.

8. 아침에 운동하기

"고향의 맛! 찐빵! 추운 겨울 길가다가 김이 모락 모락 나던 찐빵! 기억하세요?" 출출할 때, 아이들 간식으로, 또한 식사 대용으로 맛보세요. 맛있는 찐빵!

핸드메이드로 만든 NO 방부제 찐빵! 한개씩 랩에 싸서 냉동실에 보관하셨다가 드시고 싶을 때 전자레인지에 1분 30초면 OK! 추운 아침에 펌킨스프나 감자스프랑 드셔도 좋아요!

'미쳤어'라고 생각했나? '운동은커녕 스타벅스 들를 시간도 있을까 말 까 한데.'라고? 그런데 오전에 꾸준히 하는 요가나 가벼운 조깅이 우리 의 잠을 훼방하는 몸의 독소를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체계적 인 운동을 하루 일정표에 포함하는 것이 좋은 습관이라는 것은 누구나

찐빵 주문 받습니다. 약식도 주문 받습니다.

0433 190 467 인정할 것이다. 그런데 너무 바빠서 잠잘 시간도 없다고 하는 분들이 운 동을 주로 피하는데, 그 건 아주 큰 실수다. 잠깐의 운동은 온종일 더 건강한 식사섭취를 유도한다. 신진대사가 빨 라지며 에너지도 더 많아져 생산성도 증가한다. 퇴근 후에 운동한다는 것은 이미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지친 상태의 몸이 6시에 피트니스 센터에 갈 가능성이 그만큼 낮아진다는 것이다. 핑계가 많아지기 때문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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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자연광 받기 일상을 보내며 건강한 비타민D의 양을 섭취하기 바란다. 밖이 화창하지 않다고? 그래도 15분 간 나가서 신선한 공기를 맡던지 창문 앞에 앉아 서 자연광을 쬐자. 음울하고 회색으로 덮인 곳에(특히 겨울에) 거주한 다면 인공 태양등에 투자해보라. 생태학적인 신체 시계에 긍정적인 영 향을 미치는 것은 물론이고 몸의 화학물질을 조절하는 역할이 있어서 우 울증을 예방하는데도 효과가 있다.

10. 뭔가 기대하는 마음가짐으로 수면에 들기 할 일이 꽉 찬 일주일을 준비해 보라. 그게 옛날 친구와의 전화통화든, 안 가본 식당을 가보는 것이든 말이다(이런 작은 것들이 중요하다!). 모 든 사람이 자기의 직업을 사랑한다면 정말로 이상적이겠지만 현실은 그 렇지 않잖아? 그러니까 일주일 목록에 만나고 싶은 친구들과의 식사 또 는 미팅을 미리 짜는 거다. 아침에 침대에서 벌떡 일어나고 싶은 이유를 만들자는 거다. 출처:THE HUFFINGTON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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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자는 모습에서 마음읽기 아이가 자는 모습을 보고 아이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지 전문가에게 물었다. ‘그럴 수도 있다’는 추측이지만 잠에 푹 빠졌을 때만큼 거짓 없는 모습도 없 기 때문에 유용한 정보가 될 수도 있다고 했다. 재미로 읽는 아이 수면 자세 별 심리 상태.

1. 엎드려 자는 아이 “피곤해요” 자는 모습만으로 아이의 심리 상태를 파악하기는 어렵지만 피곤할 때 엎드린 자세에 서 편안함을 느꼈던 것이 습관으로 굳어졌을 수 있다. 가슴이 바닥에 닿아 자신의 심장 박동을 직접 느낄 수 있기 때문에 더 편안해하는 것. 늘 엎드린 자세로 자면 심장과 위 를 압박해 숙면을 취하기 어려울 수 있으므로 한참 동안 스스로 자세를 바꾸지 않는다 면 엄마가 아이의 자세를 바꿔주는 것이 좋다.

2. 온방을 돌아다니면서 자는 아이 “더 놀고 싶어요” 잘 때도 근육의 이완과 휴식이 충분히 이뤄지 지 않는 상태로 활동성과 에너지가 매우 높은 아이일 수 있다. 평소 마음껏 활동하지 못해 욕 구충족이 제대로 안 된 경우 심리적 불만이 자 는 동안 표출되기도 하므로 낮 동안 신체를 많 이 움직이는 놀이를 충분히 하게 해준다. 단, 과도한 신체 놀이는 신경을 흥분시켜 숙면을 방해할 수 있으므로 놀이는 잠들기 한 시간 전 에 마무리한다.

TIP 땀을 많이 흘린다면? 이불을 걷어차고, 차가운 벽에 몸을 대고 자면서 땀까지 흘린다면 몸에 열이 많은 아 이일 수 있다. 방 안 온도가 너무 높지 않은지 확인하고 방 온도를 18~20℃로 유지 한다. 하지만 땀이 많고 적음은 개인차가 크다. 땀이 아이 몸의 건강 여부를 측정하는 바로미터가 될 수는 없으므로 다른 아이보다 땀을 많이 흘린다고 걱정할 필요는 없다

3. 이불을 얼굴 위까지 덮고 자는 아이 “무서워요” 자다가 눈을 뜨더라도 무언가를 보지 않겠다, 자 신의 얼굴을 보호하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다. 즉, 심리적인 불안감이 높은 상태다. 귀신이 나올까 봐 겁이 나는 아이, 어두운 게 두려운 아이, 사소 한 걱정이 많은 아이일 수 있다. 신경이 예민하고 우유부단한 성격의 아이에게 흔히 나타나는 수면 자세다.

4. 대자로 누워서 자는 아이 “마음이 편해요” ‘두 다리 쭉 뻗고 편히 누워 잔 다’는 말처럼 대(大)자로 누워 서 자는 것은 두팔과 두 다리를 쭉 편 상태로 숙면을 취하는 것 이다. 자신의 몸을 최대한 크게 드러내는 모습으로 위축되지 않고 자신감이 높은 상태, 걱정 이 없고 마음이 편안한 상태라 고 볼 수 있다. 사교적이고 낙 천적인 성향의 아이일 수 있지 만, 다른 사람과 함께 자는 공 간에서도 이런 모습으로 잔다 면 자기중심적인 성향이라고도 유추할 수 있다.

TIP 코를 골고 입을 벌리고 잔다면? 대자로 자면서 코를 골고 입을 벌리고 잔다면 비염을 의심 해 볼 수 있다. 항균 작용을 하는 침이 말라서 잇몸 질환이나 호흡 기 질환에도 쉽게 노출될 수 있으므로 젖은 수건이나 물로 입 을 축여주고, 방안 습도를 건조하지 않게 유지한다. 5. 다리를 구부린 채 옆으로 웅크리고 자는 아이 “스트레스가 심해요” 자궁 안에 있는 태아의 자세 다. 무의식적으로 편안한 엄마 의 자궁 속을 그리워하거나 회 귀하고 싶은 심리로 추측할 수 있다. 즉, 휴식과 평온함을 위 한 수면 자세로 최근 스트레스 를 받았을 가능성이 높다. 대개 소심하고 내성적인 아이, 감정 기복이 심한 예민한 아이인 경 우가 많다. 출처:맘&앙팡

관

생활습

침착하고 행복한 사람들의 12가지 습관 사람들은 낙천적인 사람이 되려면 "긍정적인 면을 보라" 또는 "생각을 긍 정적으로 하라." 같은 말을 흔히 한다. 그러나 한 가지 꼭 기억해야 할 점은 극심한 고난 속에서도 자신의 운명을 만들어갈 수 있다는 것이다. 스트레스를 받으며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당신, 아래 소개하는 침착하고 행복한 사람들의 습관을 참고해보길. 1. 정기적으로 운동한다. 운동을 하면 엔도르핀이 나와 행복해진다는 건 다 아는 사실이다. 그러니 어서 움직여라! 운동으로 스트레스와 우울함을 격파하자. 2. '마음을 내려놓는(mindfulness)' 연습을 한다. 누구나 미친 듯이 정신없는 '빨리빨리' 생활 방식으로 산다. 그러니 잠시 속도를 줄이고 순간을 즐기며 주위를 바라보는 것이 중요하다. 단 5분에 서 10분 만이라도 조용히 앉아서 혹은 자연을 산책하며 모든 것을 내려 놓는 힘을 키워라. 이러한 순간들은 우리가 원래 누려야 하는 것들이다. 3. 좋아하는 걸 좋아한다. 당신을 기분 좋게 하는 건 뭔가? 시간이 가는 줄 모를 정도로 몰두하는 건 무엇이었나? 자기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것이 진정한 행복에 도달 하는 지름길이다. 4. 휴식을 취한다. 휴가를 통해 기분 전환을 하고 활력도 찾아라. 꼭 돈이 많아야 가능한 게 아 니다. 간단하게 '시간'만 좀 내면 된다. 또한 일상의 순서를 바꿔보라. 새롭 게 탐험해 볼 새로운 곳도 찾아보라. 이로써 새로운 에너지가 충전되고 고 립된 사고에 긍정적 영향을 끼칠 수 있다. 5. 사실대로 말한다. 다른 사람들의 눈치를 너무 보거나 배려하면 자칫 곤란해질 수 있다. 즉, 달갑지 않게 '네.'라고 하는 건 사실 자신의 목표와 꿈에 대해 '아니요.'라 고 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모든 이가 좋아하는 사람이 될 수는 없다. 하지 만 적어도 자신에게는 솔직할 수 있다. 6. (적절한 때에)하고 싶은 대로 표현한다. 어떤 때는 눈물을 마구 터뜨리는 게 좋은 방법이다. 아니면 베개에 얼굴을 박고 꽥하고 고함을 지르던지. 10km를 달리며 분노를 길에다 퍼부을 수 도 있다. 감정들을 가끔 밖으로 배출하는 건 중요하다. 마음에 억눌린 감 정들은 언젠가 터지는 법이다.

7. 의지할 수 있는 친구들에 둘러싸여 있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행복하고 풍부한 삶을 사는 데 중요한 요소 중 하 나는 나를 잘 알고 나의 성공을 기원하는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이다. 자신 과 같은 목표와 꿈을 가진 사람들과 소통하라. 우정을 쌓는 좋은 방법은 내 가 먼저 도움이 되는 친구가 되는 거다. 그러면 나머지는 저절로 진행된다. 8. 감사를 표한다. 우리가 받은 수많은 축복을 생각하라.(한 몸 뉘일 수 있는 곳과 음식이 있 다는 사실 등) 시선이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요소로 향했다면 다른 곳으로 돌려라. 상황이 더 나빠질 수 있다는 생각을 한다면 이만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9. 충분한 수면을 취한다. 잠을 자면 체력이 보충되고 활기를 되찾는다. 몸과 마음이 최고의 성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휴식이 필수다. 잠이 잘 드는 데 필요한 습관을 만들어라.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요가를 알려주자면, 바닥에 누워(베개나 이불을 골반 뒷부분에 받치고) 벽에 다리를 올리는 것이다. 이 자세는 마 음을 느긋하고 평안하게 해준다. 침대에 눕기 전에 딱이다. 10. 스마트폰과 단절한다. 우리는 과할 정도로 스마트폰을 사용한다. 무슨 이메일이 왔을까, SNS에 무슨 댓글이 있을까를 온종일 걱정하다 보면 현재에 충실할 수 없다. 스마 트폰을 놓고 잠깐 숨을 돌려라. 하루 중 이메일과 SNS에 할당할 시간을 미 리 정하라. 당신이 잠깐 로그아웃했다고 지구가 멸망하진 않는다. 기계와 멀어지면 실제로 삶이 더 아름답고 윤택해질 가능성이 높다. 11. 기회를 노린다. 사실대로 이야기하자면, 인생은 우리 생각대로 돌아가지 않는다. 행복한 순간보다 불만족스러운 순간이 더 많다. 그러나 고통의 늪에 빠져있어 봤 자 아무에게도 도움이 안 된다. 바람직한 마음가짐이란 모든 일이 더 큰 선 을 위해 일어난다고 깨닫는 것이다. 이런 질문을 반복해 보라. "이 상황이 주는 교훈 또는 기회는 뭔가?" 내 삶이 누군가에게 인도되고 있다는 믿음 을 갖고 저항하는 마음을 버리자. 그리고 모든 가능성을 열어 두자. 12. 계속 배우고 성장한다. 인생은 목적지에 도달하는 게 아니라 여행하는 과정이라는 걸 기억하라. 모든 걸 다 이해했다고 생각하는 순간 실수를 할 가능성, 새로운 것을 발견 할 수 있는 모험심, 그리고 지금보다 더 나은 자아를 형성하는 데 필요한 능 력을 잃는다. 항상 학생인 것처럼 배우는 마음가짐으로 살라. 출처:THE HUFFINGTON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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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 : 9258 4688 / F : 9258 4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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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장과 서랍 속에 숨어있는 가정용품의 숨겨진 효능 20 집에서 소금, 바셀린, 아스피린 등을 사용하지 않는 이는 없다. 하지만 음식에 넣고 상처에 바르는 용도 말고도 이런 가정용품의 숨은 효능을 알고 있는 이는 많지 않다. 옷이 땀에 얼룩지거나 머리카락 에 껌이 붙었을 때 화학제품 말고도 해결하는 방법이 있다. 집에서 흔히 사용하는 생활용품의 유용한 활용방법을 아래에서 확인해 보자!

소금 소금은 한때 화폐로 통용될 만큼 중요했다. 로마제국 시대에는 군인 월급을 소 금으로 대신 지급했다는 기록이 있다. ‘Salary’의 ‘Sal’이 소금에서 비롯되고 당 시에는 ‘소금 값어치를 하며 살아라.’ 라는 말이 있을 정도였다고 한다.

. 싱싱한 야채 만들기: 2컵의 물에 1 테이블스픈의 식초를 넣어 섞는다. 여 기에 시들한 야채를 넣어보라. 10분 정도 후면 싱싱한 야채로 재탄생된다.

4. 세탁 시 탈색 방지: 세탁기에 백 식초를 한 컵 넣고 돌리면 새 옷이나 수건에 서 색이 빠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 치즈 색 보호: 백 식초를 뿌린 종이 수건으로 치즈를 싸서 보관하면 곰팡 이가 생기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바셀린 바셀린은 1870년대부터 건조한 피부나 화상 피부에 주로 사용했다. 요즘엔 일부 유명 모델이 주름 없는 피부를 위해 바셀린을 사용한다고 하여 마사지 크 림을 대용하기도 한다.

. 겨울철 얼어붙는 자동차 문과 창: 이것은 공군 정비공이 추천한 방법이 다. 겨울철 자동차 문의 절연 부분에 얇게 바셀린을 발라 놓으면 문이나 창

이 얼어붙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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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도주 얼룩 제거하기: 소금을 포도주 얼룩에 뿌리고 최대한 빨리 세탁한 다. 단, 소금으로 얼룩 위를 문지르지는 마라. 흔적이 여전히 남아 있다면

소금을 듬뿍 뿌리고 10분 후에 다시 세탁해 보라. . 촛농 없는 초 만들기: 초 새것을 소금물에 몇 시간 담근 후 꺼내서 말린다. 초에 불을 켜면 촛농이 거의 흐르지 않고 탄다.

백 식초 옥수수는 삶거나 구워서 즐겨 먹는다. 그런데 옥수수로 만든 백 식초는 생활 에 더욱 유용하다. 샐러드 소스에 섞어 먹기도 하고 더러운 벽을 청소하는 데 도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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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쉬운 손발톱 관리: 면봉에 바셀린을 묻혀 손발톱 주변에 살짝 바른다. 그러면 매니큐어를 살에 묻히지 않고 깔끔하게 바를 수 있다. 매니큐어 사

용 후 뚜껑에 바르면 병과 뚜껑이 달라붙지 않게 보관할 수 있다. . 애완동물 밥그릇에 개미접근 금지: 애완동물 밥그릇 (주로 스테인리스) 가장자리에 바셀린을 얇게 바르면 개미가 꼬이지 못한다.

꿀 정말 좋은 꿀, 특히 유기농 꿀 한 병쯤은 집에 두길 바란다. 꿀의 효능은 우리의 몸과 외모를 가꾸는 데 매우 유용하다.

. 숙취 해소: 숙취 해소에 꿀물이 좋은 건 다들 알고 있을 거다. 꿀물이 싫 다면 차에 넣어 마시거나 빵에 얹어 먹어도 무관하다. 영국 왕립 화학회의

발표에 의하면 꿀 과당이 몸속의 알코올 분해를 촉진한다고 한다.

. 가벼운 상처 치료 제: 꿀에는 항균제

가 포함돼있다. 미미한 화 상이나 상처에 생 꿀을 발 라 치료제로 사용하라. 이 외에 피부의 잡티를 없애 는 데도 도움된다. 피부의 잡티 위에 바를 때는 꼭 반 창고를 붙여 옷이나 가구 에 꿀을 묻히지 않도록 주 의하라.

사과 식초 사과 식초를 살 때는 유기 농이나 생 식초를 골라라. 약간 침전물이 있는 것을 선택해도 된다. 그 침전물 이 분해효소 역할을 한다.

. 빨간 코 해소: 일 부 빨간 코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은 물에 사과 식초를 넣고 솜에 묻혀서 코를 닦아내 보라. 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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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물 영양제: 아스피린인 식물 영양제로도 좋다. 물 한 통에 아스피 린 한 알만 녹여서 식물 분갈이나 해충 방지용으로 뿌려서 사용하라. . 옷의 땀 자국 제거: 아끼는 셔츠나 블라우스를 겨드랑이 땀 자국 때문 에 버리게 생겼다면 이 방법을 이용해 보라. 아스피린 3~4개를 빻아

서 물에 녹인 후 땀으로 변한 천을 물에 2~3시간 담근다. 땀 자국이 깨끗하게 없어지지 않는다면 다시 반복해 보라

올리브 오일 어느 집 부엌이건 올리브 오일은 있을 거다. 몸에 좋은 지방인 올리브 오일은 오염된 것 더러운 것을 제거할 때도 한몫을 한다. 고급 올리브 오일은 음식에 사용하고 보통의 올리브 오일을 사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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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인트 지우기: 피부에 페인트가 묻었다면 올리브 오일에 소금이나 설탕을 약간 넣고 지워보라. 화학물질 없이도 깨끗이 지울 수 있다. . 정원 기구 관리: 잔디 깎는 기계, 겨울에 쓰는 눈 삽, 다른 정원용 기구

덜 빨개지고 가려움증과 따가움이 해소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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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리카락 관리: 따뜻한 물 한 컵에 사과식초 1 테이블스푼을 섞어 샴 푸 후 머리를 행 궤라. 비누기가 깨끗이 제거되면서 윤기 있는 머릿결

이 된다. 단, 염색 머리는 사용하지 않는 게 좋다. . 생선 비늘 벗기기: 생선에 사과 식초를 살짝 뿌린 후 비늘을 벗겨보 라. 생선 비늘이 쉽게 벗겨지는 건 물론 손에서 비린내가 나는걸 방

지 할 수 있다.

아스피린 오래전 사람들은 염증과 통증을 치료하는데 윌로우 껍질을 이용했다고 한다. 그리고 1897년쯤 독일의 한 화학자가 여기에서 살리신이라는 성분을 축출하 게 되었다. 그 성분 중에서 부작용이 적은 아세틸살리실산으로 만든 것이 바 로 ‘아스피린’이다. 게다가 이 신비의 약은 두통, 치통, 생리통에만 효력이 있 는 건 아니다.

. 발의 굳은살 제거: 5~ 8개의 아스피린을 빻아서 1티스푼의 레몬 주 스를 섞어 약간의 따뜻한 물로 반죽한다. 손과 발의 굳은살 주위에 아

스피린 반죽을 바른 후 따뜻한 수건으로 덮은 후 비닐로 싸고 있으면 굳은살 제거에 효과적이다. 단, 당뇨를 앓던지 혈액순환에 문제가 있는 분은 따라 하 지 마시길.

에 올리브 오일을 뿌려 놓으면 녹 슬지 않고 잘 관리할 수 있다. . 가죽구두 닦기: 구두를 닦을 때 올리브 오일과 부드러운 천이면 구두 약을 굳이 사용할 필요가 없다. . 머리카락에 붙은 껌 떼기: 이제 껌이 머리카락에 붙었다고 자를 필요 가 없다. 올리브 오일을 머리카락과 껌 주변에 충분히 바르고 몇 분 기

다려보라. 그리고 천천히 빗질하면 껌을 뗄 수 있다. 그리고는 샴푸 하면 된다.

LJ Hooker Agent 조병철의 부동산 칼럼

집을 구매하기 위한 3가지 방법중 하나, OFF THE PLAN 안녕하세요. 엘제이 후커에 조병철입니다. 역사적인 날이었던 2014년 08월 09일 토요일…….. 생각보다 많이 오신 분들과 함께 성황리(?????)에 첫 번째 세미나를 끝냈습니다. 원래 계획된 시간보다 조금 더 길게 진행이 되었는데 요, 처음 진행하는 세미나다 보니 아무래도 용어나, 설명들이 많은 분들에게 생소했을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ㅎㅎ 그런 이유 때문에 3번에 걸쳐서 주제를 나눠서 세미나를 하는 거니까요, 계속 많은 분이 와주셨으면 희망하고, 꼭 순 서가 있는 게 아니어서 2번째부터 오셔서 3달을 들으셔도 전혀 상관없습니다. 다음 달 세미나에 앞서 한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꼭 메시지로 예약을 해주시고요, 시작 시간 보다 5분 정도 일찍 와주셨으면 합니다. 늦게 오시는 분들을 모시다 보면 먼저 오신 분들에게 죄송하잖아요. 아 그리고, 오피스에서 하 는것은 9월 6일 2시부터 4시이지만 2014년 8월 17일 빅토리아 파크에 온누리 교회에서도 세미나를 하네요. 첫 번 째 세미나 비슷하게 진행을 해보려고 하니까, 저번에 못 오신 분들은 이번에… 고고씽!@#@! 일반적으로 집을 구매하기 위해선 3가지 방법이 있는데요, OFF THE PLAN, LAND AND HOUSE PACKAGE, EXISTING HOUSE 가 그것이네요. 그래서 이번 칼럼으로 생각한 것은 …………두두두두두두두우두우두우두우 둥~OFF THE PLAN 의 장단점~!!!!!!!! ㅎ 별로 두둥은 아닌가요? 어찌 되었든 구매 시 장단점을 알고 계시다면 내가 어떠한 방법이 맞는지 찾기가 쉬워지겠죠? ㅎㅎㅎㅎ 그럼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장단점 훅!!들어갑니다~!!

OFF THE PLAN 장점 1. 하나의 계약

LAND AND HOUSE PACKAGE 와 달리 하나의 컨튜렉 으로 집을 구매하실 수가 있다는게 장점이겠죠? 인볼빙 되 는 파티들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문제가 될 소지가 있다는 거니까요? ㅎㅎ

2: 부동산 가격이 오를 시간

일반적으로 OFF THE PLAN 은 완공시까지 1년, 어떤 건 3 년 이상도 걸리니까요, 일반적으로 부동산 가격이 오른 다 는 전제하에 집을 정말 구입하는 세틀먼트 시 부동산 가격 이 올라가죠. 그 말은 바로 인스턴트 에쿠이티 완성!~@@

3: 적은 돈으로 시작

요새 나오는 대부분의 OFF THE PLAN 들은 5% 또는 10%의 디파짓, 저렴한 것은 $5,000~10,000으로 계약 을 하실 수가 있지요. 그말은 당장 일반적으로 20%나 되 는 디파짓이 없어도 된다는 거죠.

단점 1: 언 컨디셔널

만약에 계약 후 마음이 변한다고 해도 집은 그냥 구매를 하셔야 돼요. 그 말은 집을 구매하고 싶지 않으시면 디 파짓을 잃어야 된다는 거죠ㅠ.ㅜ

2: 다운 마켓 시…. 최악의 상황일 수도 있지만 집을 계약을 했을 때보다 완 공되었을 때의 가격이 낮아지는 경우다 가끔 있습니다. 이런시에는 은행과의 관계도 그렇고 디파짓도 생각하 신 것보다 훨씬 많이 내셔야 될 수도 있겠죠? 3. 시간 너~~~무,, 너~~~~~~무 오래 걸린다는거. 완공되기 전까진 뭐 어떻게 할 수도 없다는 아쉬움이 있네요. 그 렇다는 건 도중에 어떠한 일들이 생길 수도 있다는 것. 꼭 기억하시고요. ㅎ

이렇게 간단히 세 가지씩의 장단점을 봤는데요, 만약에 본인이 현재는 돈이 없거나 파이넨스가 안되지만 완공될 시점엔 괜찮을 거라는 전 제라면 집을 일찍 구매 하실 수가 있겠죠? 아니면 영주권이 아직 없으시지만 앞으로 받으실 분들도 그렇고요, 하지만 만약에 일이 틀어질 경우 먼저 내신 디파짓은 돌려받지 못한다는 것 이것이 OFF THE PLAN 의 키 포인트 일 것 같아요. ㅎㅎ 어느 한 가지가 완벽한 경우가 없 듯이 결국엔 다른 종류의 방법도 믹스 하셔서 투자를 하시는 것이 좋다는 제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이상으로 이번 칼럼을 맞히는데요, 혹시 OFF THE PLAN에 대해 더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다면…. 아시죠? 0407 196 000 바로 전화 눌러 주세요.~!!!! 그럼 다음 시간까지 빠빠이.!!! Disclaimer 본 컬럼에 게재된 내용은 일반적인 정보제공을 위한 것이며, 개인의 특정 상황에 따라 다르게 적용될 수 있습니다. 조병철 에이전트는 위의 내용과 관련해 어떠한 법적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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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일에 적극적으로 투자하라

당신의

수입

늘려

흑자

흑자 예산을 짠다는 것은 결국 내 일을 잘하기 위한 계획을 짜는 것이 다. 내 일에서 성공해 수입을 늘리는 계획을 짜는 것이다. 내 일이 잘되 기 위해서는 필연적으로 투자가 필요하다. 그것도 적극적인 투자가 필 요하다. 경제가 호황이건 불황이건 소극적인 방어로 부자가 된 사람은 없다. 시기에 상관없이 자신에게 투자하자. 내 일에서 성공하자. 그러면 그대는 부자가 될 것이다. 많은 사람이 부자를 꿈꾸고 부자가 되는 길을 찾아다닌다. 그래서인지 부자학 강의는 연일 대만원이다. 마치 과거 재 테크 열풍을 보는 것 같다. 소위 명강사로 불리는 전문가들의 강의를 들 으면 구구절절 옳은 말이다. 최근 그런 강의 중 귀가 확 열리는 강의가 있었다. 바로 예산과 결산을 주제로 한 강의였다. 3대 경제주체인 국가와 기업과 가정 중에서, 국가도 예산을 세우고 결 산을 하고 기업도 마찬가지로 예산을 세우고 결산을 한다. 하지만 유독 예산을 세우고 결산을 하는 가정은 많지 않은 것 같다. 그 강사는 “경제 적 자유를 얻으려면 가정도 국가와 기업처럼 예산을 세우고 결산을 해 야 한다”고 강조했다. 어떻게? 예산의 다른 말은 계획과 목표다. 그런 데 많은 사람이 부자처럼 계획을 세우지 않고 가난한 사람들의 입장에 서 계획을 세운다. 당연히 부자가 되려면 부자가 되는 방식이어야 한다.

소비통제 효과에 대해서

그동안 반복되 는 경제위기를 겪으면서 사실 많은 기업과 가정이 방어적이고 소극적 인 태도를 보였다. 즉 경비를 절감하고 지출을 통제하는 방식이 대부분 이었다. 그 결과 소비는 줄고, 경제는 돌파구를 찾지 못하고 더 어려워 졌다. 소비가 줄어 공급은 과잉되고, 결국 생산을 줄일 수밖에 없다. 그 러니 일자리가 창출되지 못하고 사람들은 일터 밖으로 내몰리고, 결국 다시 소비가 위축하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 사실 지출을 통제하는 것은 가정경제에서 핵심적인 관리 요소이다. 요 즘과 같은 저금리 상황에서는 한 달에 100만 원을 저축해 1년이 지나 면 겨우 20만 원 정도의 이자를 받는다. 이것이 현실이다. 그런데 어디

예산

세우

기

100만 원을 저축하기가 쉬운가! 하지만 그래도 20만 원 절약하는 것은 할만하다. 연간 20만 원 절약이면 매월 2만 원도 안 된다. 어찌 됐든 20만 원이 남는다는 결과는 같다. 물론 전자는 원금 1200 만 원이 있지만, 그렇다 해도 저축이자 20만 원과 소비를 줄인 20만 원 은 같은 가치라고 할 수 있다. 그러니 소비 통제야말로 효율적인 가정 경제 관리기법이다. 소비는 수입을 근간으로 한다. 안정적인 수입을 보 장할 수 없는 상황에서 지금 수입이 된다고 해도 소비를 늘리는 것은 쉽 지 않다. 지출을 통제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부자가 되려면 생각을 바 꿔야 한다. 정말 부자가 되려면 지출 통제보다는 수입을 증가시키는 방 향으로 예산을 세워야 한다. 지출 통제보다 더 중요한 것은 수입을 늘리 는 것이다. 현재 수입 이내에서만 생활하면 영원히 그 수준에서 벗어나 지 못한다. 어떻게?

당신의 일에서 성공하라

성공한 사람들 의 스토리를 보면 성공한 이후 큰 좌절을 경험하다가 다시 재기하는 경 우를 종종 본다. 만약 이 상황에서 소비 통제에만 주력했다면 그는 다 시 일어설 수 없었을 것이다. 소비 통제에서 더 나아가 자기 자신에게 투자하는 것이 그들의 인생을 바꿔 놓았다. 그렇다. 수입을 늘리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자기 일에서 성공하는 것이 다. 세상 어떤 부자도 이 원칙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철강왕 카네기는 철강사업이 잘돼서, 석유왕 록펠러는 석유산업이 잘돼서, 빌 게이츠는 IT산업이 잘돼서, 워렌 버핏은 투자가 잘돼서 성공한 것이다. 이들뿐만 이 아니다. 핸드폰 대리점이든 식당이든 잘 되려면 바로 그 일이 잘돼야 한다. 자기 일에 주력해서 수입을 늘리는 것이 성공의 본질이다. 내 일 을 잘해서 수입을 늘리고 흑자 예산을 세워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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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좋아 하시나요 ?

요즘 한국에서는 힙합열풍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 중심에 있는 것은 M.Net의 힙합 오디션 프로그램 Show Me The Money(쇼미더머니) 인데요. 쇼미 더 머니는 과거 인기 오디션 프로 그램인 슈퍼스타K의 시작 전에 공백을 채우기 위한 파일럿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시즌 1,2를 거치면서 일반인들의 참여와 현역 언더그라운드 랩퍼들, 그리고 유명 힙합 프로듀서들이 참 여 하면서 재미를 주었었고 현재 시즌3에서는 각종 이슈를 만들어내면서 SNS와 포털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를 나누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저 또한 호주의 한국친구들을 만났을 때 쇼미 더 머니에 관한이야기를 많이 듣게 되어서 많은 친구들이 관심있게 보고 있는 프로그 램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실 힙합이라는 장르는 대중문화가 된지 50년도 안되는 역 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POP시장의 메인 스트림으로서 자리잡고 있는데요. 과거 흑인의 전 유물로 생각되었던 힙합이 최근 들어서 백인, 아시아인 스타들도 힙합으로 성공을 이루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 직까지 한국에서 힙합이라는 장르는 하위문화로 취급 하거나 그들만의 리그 라고 느끼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한국음악시장의 흐름이 점차 R&B와 힙합으로 넘어가 면서 아메바컬처, 브랜뉴뮤직 같은 기획사를 중심으로 힙합은 언더그라운드와 오버그라운드의 경계가 사라지 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해외에서는 힙합이 이미 메인스트림의 장르기 때문에 힙합에 관한 많은 영화들 이 나왔었습니다. 대표적으로는 에미넴의 8Mile, The Notorious B.I.G. 의 Notorious 등으로 볼 수 있겠습 니다. 한국의 독립영화 중에서도 힙합을 배경으로 한 영 화들이 있었는데요. 오늘 소개해드릴 영화는 투 올드 힙 합 키드(Too Old Hip-Hop Kid, 2011)입니다.

투 올드 힙합 키드는 쇼미 더 머니 시즌2 에서 인상적 인 활약을 보여줬던 지조와 현역 랩퍼인 헉클베리피, JJK 등이 출연합니다. 이 영화는 단순히 힙합에 대한 내용을 다룬 것이 아닌 현재 방황하는 20대 청춘들 을 위한 내용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감독인 정대건은 10년 전 지조, 헉클베리피, JJK등과 힙합을 하던 랩 퍼 였습니다. 홍대에서 프리스타일을 하고 언더그라 운드 클럽 무대에 섰던 그들은 나이가 들고 시간이 흐름에 따라 점차 현실과 타협을 하게 되는데요. 그 중 한명은 공무원을 준비하고, 회사를 다니는 친구도 있으며 대학원생이 되어버린 친구도 있게 됩니다. 감 독 본인은 힙합이라는 꿈보다 카메라를 드는 감독이 되고 싶어했고 그리하여 영화를 찍게 되었습니다. 영 화에서는 힙합이라는 꿈을 포기 하지 않은 사람들도 있고 현실에 순응하며 세상과 타협하며 사는 사람들 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들은 각자 자신만의 이유가 있었고 주어진 상황 속에서 열심히 살아가지만 가슴 속에는 힙합을 품고 있습니다. 감독인 정대건은 그들 이 힙합을 그만두게 된 이유와 힙합을 포기하지 못하 는 이유, 본인이 영화를 왜 찍고 있는지에 대해 보여 주고자 합니다.

2011년에 나온 이 영화는 사실 현재 어느정도 그들의 결 과물을 보여줬다고 생각이 듭니다. 당시 힙합을 놓지 않 았던 지조는 쇼미 더 머니2에서 준결승까지 오르는 모습 을 보여주었고 현재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JJK와 헉클베리피 또한 한국 언더그라운드 힙합에서 중요한 역 할을 맡고 있는데요. 이러한 모습은 그들이 꿈을 포기 하 지 않았던 것에 대한 결과물 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 들의 결과물을 “어느정도”라고 표현한 것은 현재 끝이 아 닌 진행중이기 때문에 훗날 더 발전된 결과물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 듭니다. 자신의 꿈을 선택한 사람과 현실에 맞춰 걷는 사람 두 사 람 모두 누가 잘못된 길을 가고 있고 잘된 길을 가고 있다 고 평가 할 순 없습니다. 하지만 인생이라는 그림을 자기 스스로 그려나가는 것이야 말로 20대 청춘으로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서 호주에 계시는 많은 20대 청 춘들도 자신들의 인생을 그려나가기를 바랍니다.

꿀벌이 사라지면 동네 수퍼마켓은 어떻게 변할까? 전 세계 어디에나 수퍼마켓에는 초콜릿, 사과, 레몬, 수박, 커피 등등이 넘쳐난다. 그런데 어쩌면 머지않아 이 음식들이 사라져버릴지도 모른다.

최근 유럽에서 서식하는 벌의 4분의 1이 멸종 위기에 처했다 는 사실이 보도된 바 있다. 벌을 포함해 딱정벌레, 나비와 같 은 곤충은 식물의 수분을 돕는 곤충들이다. 일명 '화분 매개 곤 충'(pollinator)으로 불린다. 이러한 곤충들은 인간이 먹는 작물 의 75%를 생산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과학자들은 벌의 감소에 대해 살충제와 먹이 부족, 진드기 등을 원인으로 꼽지만, 아직 근본적인 원인이 밝혀진 건 아니다. 이 사진은 미국의 유기농 식품 체인인 홀 푸즈 마켓이 마련한 이 벤트의 일환으로 찍은 사진이다. 이 회사는 'Share THE Buzz' 라는 꿀벌 보호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원래 슈퍼마켓의 전경 과 화분 매개 곤충에 의존하는 음식들을 다 철거한 후의 슈퍼마 켓을 비교한 것이다. 홀 푸즈 마켓의 간부 에롤 슈바이처는 "화분 매개 곤충이 없다면 우리 회사는 운영할 수가 없으며 사람들도 지금의 식생활을 유 지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의 꿀벌 개체 수도 안전한 상황은 아니다. 이미 지난 해부 터 바이러스와 기후변화로 인한 꿀벌 감소와 이로 인한 양봉 농 가의 피해가 논의된 바 있다. YTN 사이언스가 지난해 6월에 보 도한 내용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 꿀벌이 갖는 경제가치는 약 6조원에 이른다. MBC의 보도에 따르면, 최근에는 도심 녹지를 조성해 양봉을 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고 한다. 홀 푸즈 마켓은 매장에 있던 237개의 품목 가운데, 52%가 철 거됐다고 밝혔다. 또한 화분 매개 곤충이 관여하는 과일과 야채 를 가지고 만들 수 있는 요구르트나 잼 등도 철거했다. 사진 속 에는 '꿀벌'만을 지칭하고 있지만, 사실 '초콜릿'의 경우에는 파 리가 매개자라고 한다. 아래는 꿀벌이 사라질 경우, 수퍼마켓의 유제품 매장을 비교해놓은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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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냄새 퇴치 에 도움되는 5가지 방법

여름철 발 냄새는 당사자는 물론 주위 사람들까지 불 쾌하게 한다. 발 냄새는 발에서 서식하는 세균의 화 학작용 때문이다. 이 균은 땀이 날 때 더 활발히 증식 하는데 발 냄새는 이 세균이 생산하는 부산물에서 나 온다. 발 냄새를 없애거나 줄이는 방법은 발에 서 식하는 세균을 처치하는 것이다. 세균이 증식 하기 어렵게 보송보송한 상태를 유지하는 게 관 건이다. 대개의 경우 조금만 신경을 쓰면 발 냄 새를 줄일 수 있다. 발 냄새를 없애거나 줄여주는 방법을 소개한다. 하지만 아래 방법으로도 효과 가 없고 발 냄새가 심하다면 의료 기관을 찾아 치 료하는 게 좋다.

1. 소금물이나 홍차 우려낸 물로 발을 씻는다 소금은 피부를 빨리 건조해 준다. 세균이 좋아하는 습기를 빠른 속도로 없애는 효과가 있다. 홍차를 우려낸 물도 발 냄새 감소에 도움이 된다.

4. 사무실에 있을 때는 슬리퍼를 사무실에 있을 때는 신발을 벗고 슬리퍼를 신어라. 신발의 습기를 줄여주 고 발의 땀도 말릴 수 있다.

2. 면 양말을 착용한다 맨발로 신발을 신으면 발에 땀이 날 가능성이 높다. 양말 특히 면으로 만 든 양말은 통풍에 도움이 된다. 발에 땀이 찰 가능성이 줄어든다. 발가락 양말이면 더욱 좋다.

3. 신발을 자주 갈아 신는다

5. 발을 자주 씻고 파우더를 바른다

같은 신발을 연이어 신으면 습기가 마를 새가 없다. 여름에는 여러 켤레 의 신발을 돌아가며 신는 것이 좋다. 깔창 사용도 도움이 된다. 자기 전에 신발 안에 백반을 넣어두면 습기가 더 빨리 없어진다.

퇴근 뒤에 곧바로 발을 씻어라. 특히 발가락 사이의 세균을 꼭 씻어 내는 게 좋다. 발을 씻은 뒤에는 드라이기로 말리고 파우더를 뿌려 발을 건조 한 상태로 유지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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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레고에 대해 알아야 할 5가지 사실 그린피스는 북극에서 원유를 시추하는 석유기업 쉘(Shell)과 레고의 파 트너 관계를 세상에 폭로하며, 레고에 관계 청산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레 고에 대한 5가지 사실을 통해 이번 캠페인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는 건 어떨까요?

앞으로 늘어날 예정입니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쉘은 약 1,190억 원(1 억 1,600만 달러)의 홍보효과를 얻었고, 세계적으로 1,600만대의 페라 리 장난감 세트가 판매되어 레고의 최대 공동 프로모션으로 기록되었습니 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쉘의 휘발유 판매는 7.5%가 늘었습니다.

1. 레고는 어린이들을 생각하는 우수한 기업입니다. 그런 레고를 대상으로 그린피스가 캠페인하는 이유 는 뭔가요?

3. 1992년까지 쉘 로고가 있는 레고 제품을 제작했 을 뿐이고, 공동 프로모션도 지난해에 종료된 걸로 알 고 있습니다. 엄밀히 말하자면, 쉘과 파트너십은 끝 난 것 아닌가요?

레고는 훌륭한 기업입니다. 사회적, 환경적 가치관도 모범적이며, 기업 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는데 큰 성과도 거뒀습니다. 그러나 쉘과의 파트너십은 레고의 원칙에 부합하지 않습니다. 레고 제품에 쉘의 로고 부 착을 허락함으로써, 환경을 파괴하는 석유기업인 쉘의 기업 이미지를 세 탁하고 원유시추 계획을 추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무자비 하게 북극을 위협하고 있는 쉘은 정말로 부도덕한 기업이라 할 수 있습니

다. 그린피스는 레고가 이를 인식하고 협력관계를 청산하기를 바랍니다.

2. 레고와 쉘의 관계는 주유소에서 장난감을 판매하 는 수준에 지나지 않아, 크게 우려할 만한 차원은 아 니지 않나요? 현재까지 공동 프로모션이 진행된 곳은 전 세계 33개국으로, 대상지역은

아닙니다. 레고와 쉘은 실제로 지난 2011년에도 파트너십을 맺었습니 다. 이번 그린피스의 캠페인에 대해서도 레고 측은 "2011년 체결한 쉘과 의 장기계약을 준수할 예정"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쉘은 "공동 프로모션은 전 세계 33개국 쉘 주유소에서 실시됐고, 계속해 서 대상 국가를 확대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쉘 대변인은

"쉘과 레고 그룹 간의 관계는 성공적이고 생산적"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레고의 성명 과 그린피스 입장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4. 그린피스는 부모를 대상으로 레고 제품에 대한 보 이콧을 요청하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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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는 어린이들의 좋은 친구이기 때문에, 그린피스는 레고를 갖고 놀지 말라는 내용의 캠페인을 벌이는 것이 아닙니다. 대신, 부모와 레고 팬을 대상으로 북극을 위해 의견을 내고, 레고에 쉘과의 관계 청산을 촉구하도 록 요청하고 있습니다. 레고는 사회적, 환경적으로 평판이 좋은 기업입니 다. 그러나 쉘과의 파트너 관계는 그러한 레고의 명성과 어울리지 않습니 다. 쉘 로고가 들어간 제품을 증정하는 등의 공동 프로모션을 통해 레고는 북극과 그 곳에 사는 동물들을 위협하는 쉘의 행동을 간접적으로 돕고 있 기 때문입니다. 이는 옳은 행동이 아닙니다. 레고는 쉘과 관계를 끊고, 북 극 보호에 앞장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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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레고 블록은 플라스틱 재질이고, 그 플라스틱은 원 유를 원료로 만들어지는 것 아닌가요? 레고 블록은 석유를 주 원료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석유수요 증가에 일정 부분 기여하게 됩니다. 이는 결국 신규 원유 채굴에 대한 투자를 유망한 사 업으로 만들어 줍니다. 그러나 한편으로 레고는 친환경적인 기업으로 거 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레고는 석유사용을 단계적으로 줄이고, 2030년까지 지속가능한 대안으로 대체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습니다.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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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마당에서는 이번에 ‘독자참여마당’에 많이 참여하여주세요.

퍼스에서 지내며 느낀 이야기! 추억이 담긴 사진! 한 장씩은 가지고 계시죠? 생활속에서 일어나는 재미있는 일들, 다양한 공연 및 맛집탐방 등 여러분들 앨범속에 봉인시켜둔 퍼스에서의 추억을 꺼내 독자 분들께 자랑해 주세요. 또한 포토 에세이도 기다립니다. 때로는 한장의 사진이 백마디 말보다 낫습니다. 사진과 재미있는 글을 함께 보내주시면, 채택 되신 분의 글과 사진을 퍼스마당 잡지에 소개해 드리며, $50의 Gift Card도 함께 보내드립니다.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바랍니다. * 이름/주소/전화번호 와 함께 perthmadang@gmail.com 으로 보내주십시오. * 채택된 작품은 ‘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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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주어진 의무는 다른 아무것도 없다네, 그저 행복하라는 한가지 의무뿐. 우리는 행복하기 위해 세상에 왔지. -헤르만 헤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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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가정사역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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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re

Family Ministry 호주 가정사역 센터에서는 교파를 초월하여 교회와 한인들의 정신적인 건강과 행복을 위해 각종 세미나와 전문 상담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교회와 단체의 여건과 상황에 맞추어 섬길 수 있습니다.

전문 상담 (대면 상담, 전화 상담, Skype 상담 모두 가능합니다.)

철저하게 비밀을 보장하며 전문적 훈련 과정을 마친 상담사들이 호주 전역의 교민을 도와 드립니다.

부부 상담

(부부 동반 상담으로 부부 안에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를 다루며 근본적인 원인까지 분석해 봅니다. 성 상담, 부부 갈등 해소, 원 가정 문제)

결혼예비상담

(예비 커플 동반 상담으로 결혼 전에 서로의 관계를 충분히 점검하고 결혼을 현실적으로 준비하도록 돕습니다.)

개인상담

(개인의 다양한 이슈를 과거, 현재의 삶을 통해 살펴보며 전인적인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그리고 자신의 미개발된 자원을 펼치도록 도와 줍니다.)

위기 상담

/ 중독 상담 / 아동 상담 / 진로 상담 / 그 외 각종 전문 상담으로 여러분을 도울 5명의 상담가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문제 상담

세미나 소개 (팀 사역으로 섬겨드립니다) 부부학교 (집중 3일 혹은 6일간)

‘누구나 다 어려움을 가지고 사는 거지 뭐’라고 생각하며 살아가시는 부부들이 많습니다. 부부 안에서 결혼 전보다 서로를 향한 더욱 깊어지는 사랑을 체험해보세요. 하나님께서 이미 허락하신 천국의 기쁨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성경적 부부관/ 남녀의 차이/ 다름에 대하여/ 의사소통 및 갈등해소/ 부부의 성/ 친밀감/ 자녀양육

결혼예비학교 (집중 3일 혹은 6일간)

준비 없이 결혼을 단행하는 많은 젊은이들이 있습니다. 자신들의 결혼은 영원히 행복할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말입니다. 이혼율이 40~50%를 차지하고 있는 요즘, 훈련과 교육을 통해 서로를 깊이 이해하며 결혼이 무엇인지 알게 하여 결혼 선택의 심각성과 거룩함에 대한 이해를 높여줍니다. 성경적 결혼관/ 남녀의 차이/ 기질분석과 다름에 대한 이해/ 아름다운 성/ 의사소통/ 자녀양육준비

행복세미나 (집중 2일 혹은 4일간)

현대를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은 누구나 행복한 삶을 추구합니다. 그런데 행복을 느끼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지 않습니다. 성경적 관점을 가지고 그리스도인의 진정한 행복이 어디에 있으며 그것을 어떻게 이룰 수 있는 지를 살펴 봅니다. 행복에 대한 이해 /개인의 행복/ 행복한 가정/ 행복한 사고

건강한 사고 세미나 (집중 1일 혹은 2일간)

건강한 사고는 개인과 대인관계에 있어 참 중요한 부분이지만 쉽게 간과할 수 있는 영역입니다. 나의 생각은 얼마만큼 합리적인가 점검하고 건강하고 성경적인 사고를 계발함으로 정신 건강을 돕습니다. 건강한 사고를 하는 사람들은 주변의 환경과 사람들의 오해나 공격에 건강하게 반응할 줄 알게 됩니다.

자녀 양육 세미나 (집중 1일 혹은 2일간)

성경적 자녀 양육 세미나를 통해 성경적이며 건강한 자녀로 잘 키우기 위해서 부모들이 알아야 할 원리와 방법들을 함께 살펴봅니다. 또한 자신의 자녀 양육 스타일의 이해와 더불어 발달 단계에 대한 이해 그리고 아동기에 흔히 나타나는 장애와 문제들을 배우며 부모님의 고민들을 허심탄회하게 나누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스트레스 관리 세미나 (집중 1일 혹은 2일간)

오늘을 사는 현대인들은 많은 스트레스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빠른 시대의 변화와 경쟁과 성공을 위해 늘 바쁜 삶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은 스트레스로 인한 많은 질병에도 노출됩니다. 스트레스로 인한 탈진, 우울증을 겪게도 됩니다. 스트레스를 잘 조절함으로 자신의 삶을 훨씬 더 평안하고 풍요롭게 하는 법을 배웁니다.

의사소통 세미나 (집중 1일 혹은 2일간)

인간은 사람들과 서로 관계하며 살아갑니다. 그런데 이 관계 문제의 80%가 의사소통으로 인해 벌어진다고 합니다. 부부 그리고 가족 혹은 친척 그리고 함께 일하는 동료와의 관계에서 의사소통을 잘 할 수 있는 사람은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대화를 잘 하는 법과 갈등 해소법을 훈련하며 연습합니다.

기질 분석(MBTI)과 다름에 대한 이해 세미나 (집중 1일 혹은 2일간)

개인 모두는 독특한 기질과 다른 사랑의 언어를 가지고 있습니다. 기질의 다름과 사랑의 언어를 이해하고 배움으로 사람에 대한 이해함과 관계의 친밀감을 촉진시킵니다.

기타 성교육

정신 질병에 관한 세미나 (우울증, 불안)도 가능합니다. (집중 1일간 혹은 2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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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훈 목사

서미진 사모

호주가정상담대학 온라인과정 디렉터 (Australian Institute of Family Counselling KDEP Director) 호주가정사역센터 대표 (Director of Australian Family Ministry Centre) 전 캔버라 열방대학 성경연구학교장 (Director of School of Biblical Studies in Institute for the Nations) 기독교 상담학 박사 (Doctor of Christian Counselling) 고려대학교 국제경영 석사 (MBA of International Business in Korea University) 총신대학 신학대학원 졸업 (Mdiv in Chongshin Theological Seminary) 고려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졸업 (BA of Mass Communication in Korea University) 총신대학교 신학과 졸업 (BA of Theology in Chongshin Un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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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도와 드릴까요? 주일 낮 예배

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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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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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오후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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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사랑으로 힘껏 도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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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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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양실

수요 선교 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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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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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 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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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이용 BUS-106, 111, 150, 160, 881, 940 하차 후 도보로 8분(8mins walk) Train-CanningBridge 역 하차(get off at CanningBridge St) 도보로 15분(15mins walk) 픽업지원 Pick up service (일요일 Sunday) 11:50am: City 도서관 로비 City library lobby 11:30am: Rivervale/Belmont 11:30: Wintrop/Wilagee 11:30am: Glendalough 토요타 매장 주차장 정명훈 담임목사 0413 512 887 권혁상 협동목사 0427 660 608 나경삼 장로 0419 947 591 박미화 전도사 0467 045 885

•교회주소 2 MacKenzie Rd Applecross WA 6153 •Facebook www.facebook.com/perth.hosanna

생명 살리는

라이프라인 장로교회 ❖ 생명학교 ❖ 주일예배 •영어성경공부- 매달 1,3째주 오전 10시 (영어) 수요일 오전 10시 오후 12시 (한국어) •한국어 성경공부 - 주일 오후 3시 오후 5시 (영어) •Ielts 반 - 주일 오후 3시 •청년주중모임 - 매주 목요일 7시, ❖ 어린이예배 노스브릿지 맥도날드 주일 오후 12시 (한국어) ❖ Mother’s Prayer & Care(여성모임)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30분

❖ 금요기도회 오후 7시 ❖ 새벽기도회 화~금 오전 6시

❖ 섬기는이들 담임목사 목 사 강 도 사 전 도 사

❖ 친교모임 •풋살클럽 - 매주 토요일 시간장소유동 (담당: 박정원 0455 274 584) •탁구클럽- 매주 수요일 7시 (담당: 변사무엘 0430 443 153)

변성모 (0421 415 221) 김승준 (0404 729 134) 정영준 (청년2부,유초등부 담당, 0455 579 495) 김종민 (청년1부,중고등부 담당, 0478 123 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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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신 관 식 0402 009 271 전도사 윤아랑 0413 843 591 교 회 (08)9358-2233 전도사 최강현 0432 780 090 목 사 관 (08)9451-9777

<예배시간> 주일예배 1부 예배 : 오전 9:30 2부 예배 : 오전 11:30 3부 예배 : 오후 2:00 평일예배 새벽기도회 : 화-금 오전 5:00

주일학교 : 오전 11:30 학 생 부 : 오전 11:30 금요기도회 : 오후 7:30

⇢ 찾아오시는길 Thornlie line(4번)기차 탑승 후 Queens Park 역 하차 하시고, Mallard Way 로 들어오세요. (400m 걸어서 5분) ⇢ 예배차량안내 주일오전10시50분 서울마트(시티) 앞에서 픽업차량 운행합니다. 주소 : 111George Way Cannington WA 6107

하나님께서 내가 기억하길 원하는 10가지 1. I will Strenghen you. 내가 너에게 힘(능력)을 주리라. 2. I will Provide for you. 내가 너의 필요를 채우리라. 3. I will Answer you. 내가 너에게 응답하리다. 4. I will Be With you. 내가 너와 함께 하리라. 5. I will give you Rest. 내가 너를 쉬게 하리라. 6. I will Bless you. 내가 너를 축복하리라. 7. I will not Fail you. 내가 너로 실족치 않게 하리라. 8. I Trust in you. 내가 너를 믿는다. 9. I am For you. 내가 너를 위해 있으리라. 10. I Love you. 내가 너를 사랑하노라.

비지니스 디렉토리 한인회/공관/기관 주요 연락처

ㄱ ㄴ ㄷ ㅁ ㅂ ㅅ ㅇ ㅈ ㅊ ㅍ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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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 / 공관 / 기관 대사관 (캔버라).........................02 6270 4100 총영사관 (시드니).....................02 9210 0200 서부 호주 한인회............................9358 6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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