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마당 57호 10월 둘째 주

Vol 57 | 10th OCTOBER 2014

월드 옥타, 제 19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 / WHAT'S UP 퍼스, 오페어로 오렴 / 엄마표 독서지도 / Phil Sean의 뮤직 스토리 / 베드버그, Bed bug [영상이야기] 해무 / [호주 100배 즐기기] 마가렛 리버 / [맛집 이야기] New Moon

[유익한 칼럼] 세무 / 이민 / 건강 / 파이낸스 / 부동산 / 음악 / 영상 / 인테리어 / 교육 Tax Time 2014 Part_7 / 모나쉬 대학에 대해 알아보자 Timber Flooring의 종류 / 보험 VS 보험 / 채찍과 주홍글씨 / 녹용 / 여성 갱년기 / 집의 가치 올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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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 마당 10월 발행일.

10월 10일과 24일 (두번째/네번째 금요일) * 10월에는 발행일이 두번째와 네번째 금요일로 변경되어 발행될 예정입니다. 저희 퍼스 마당의 사정으로 발 행일이 10월에만 일시적으로 변경되어서 정말 죄송합니다.

INSIDE Vol 57

| 1 0 t h Oc t o ber 2 0 1 4

[커버 스토리]

세계한인경제인대회 10-11 WHAT'S UP 12-14 NEWS 16-28 퍼스, 오페어로 오렴 30 [영상 이야기] 해무 32-33 [유학 칼럼]

모나쉬 대학에 대해 알아보자 34 엄마표 독서지도 38-39 [세무 칼럼]

Tax Time 2014 Part_7 46 [호주 100배 즐기기] 마가렛 리버 48-49

퍼스 마당을 만드는 사람들 EDITOR

| 정 혜주

REPORTER

| 정 혜정

[인테리어 칼럼]

Timber Flooring의 종류 58 [파이낸스 칼럼]

보험 VS 보험 60

GRAPHIC DESIGNER

| 묵 유니 / 김 원형

TRANSLATOR

| 최 석준 / 노 수인

베드버그, Bed bug 62

| 김 춘란 / 박 미정 /선 새미 / 양 성일 Phil Shean / Sun Park / 조 병철 김 진경 / 오 한 / 주 현수 / 서 경 권 소야 / 임 태준 / 이 영인 / 김 신애 최 윤주

[이민 칼럼]

CONTRIBUTORS

PUBLISHER / DIRECTOR

| 묵 유니

채찍과 주홍글씨 64-65 [건강제품 칼럼]

녹용 66 Phil Sean의 뮤직 스토리 68-69 식당 가이드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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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칼럼]

여성 갱년기 72 [부동산 칼럼]

집의 가치 올리기 [맛집 이야기] New Moon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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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 스토리

월드옥타 '제19차 세계한인경제인 대회' 여수서 개최 '세계 속의 한민족, 하나 되는 경제권'이란 슬로건 아래 열려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3일까지 여수엑스포 디지털갤러리 에서 세계한인무역협회(이하 월드옥타․ World-OKTA)의 19 차 세계한인 경제인 대회가 열렸다. 세계 최대 동포 경제 단체인 월드 옥타는 68개국에 133개의 지회를 두고 있으며, 이번 대회에는 130개 지회의 700여명 의 회원들이 참여하여, '세계 속의 한민족이 하나되는 경제 권'라는 주제로 개최되었다. 퍼스 지회의 회원 9명도 이 대회에 참가하여 수출 상담회, 취 업상담회등의 바쁜 일정과 전세계의 퍼져있는 다른 지회의 회 원들과의 한자리에서 만나는 네트워크의 기회도 가졌다. 우수상품 전시회, 투자유치 설명회, 해외취업 상담회, 통상위 원회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네트워크를 제공하고 한 국의 수출 확대를 도와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자는 취지를 갖 고있는 월드옥타는 이 대회를 통해서, 전남도 관내의 중소기 업 55개사와 1대1 수출상담회를 열어 해외시장 진출을 지 원하였다. 이사회 도중 열린 18대 회장선거에선 싱가포르 지회장 출신 박기출(58) PG홀딩스 회장이 월드옥타 신임회장에 선출됐다. 박 신임회장은 “앞으로 2년 동안 화합형 인사를 펼쳐 월드옥 타의 귀중한 가치를 정부와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겠다”며 “ 차세대 교육을 좀 더 체계화하고, 세계대표자대회 및 세계 한인경제인대회를 보다 효율적으로 바꾸겠다”고 당선 의지 를 다졌다. 울산대 건축학부를 졸업한 박기출 신임회장은 말레이시아에 서 무일푼으로 자동차용 시트 및 스프링 등 자동차부품 사업 을 시작하여 베트남, 싱가포르, 러시아에 진출해 현재 연 매 출 1억 달러의 PG홀딩스를 일궈냈다. 이날 행사는 '한국의 수출 증대와 청년들의 해외취업을 적극 돕도록 하자"는 기약과 함께 폐막한뒤 뒤이어 10월 3일에는 서울 양재동에 있는 The-K 호텔에서 '2014 청년인력 해외취 업 상담회'가 진행되었다. 이번 취업 상담회는 갈수록 악화하 는 모국의 취업난 해소에 기여하는 동시에 재외동포 기업에 유능한 인재를 등용하도록 돕기위한 행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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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교민 마당 / 이벤트

WHAT'S UP Leeming Early Learning Centre

"다양하고 재미있는 놀이 교육과 활동 속에서 느끼고 배우며 아이들이 행복한 공간을 꿈꿉니다."

경로회 소식

Leeming Early Learning Centre 원아모집 모집 대상: 3살부터 취학 전 아동 교육시간: 8:00 am - 4:00 pm 교육내용: 인성교육, 기본 생활 습관, 예절 교육, 한글, 영어, 수, 스토리 타임 및 독후 활동, 가베, 창의 미술/만들기, 음악 정부 보조 ccb/ccr/amep/jet 가능 (* Condition apply)

여러 분 환영 의 방 합 니 문을 (예 약필 다 .

♥ 경로회 회원 모집

수)

65세 이상이신 분들은 누구나 회원이 될 수 있습니다.

모임은 매월 첫번째 목요일 오전 11시에 한인회관에서 있습니다. 오셔서 매월 유익한 강좌도 참여하시고 점심식 사도 함께 하시면서 즐거운 시간을 갖으시길 바랍니다.

Child Care 유아교육 및 Educator를 모집합니다! 패밀리 데이케어 오픈을 도와드립니다. 저희는 패밀리 데이케어를 효과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호주 아동 전문가들이 만든 스킴입니다. 패밀리 데이케어 관련 법률 및 기타 노하우를 전문 선생님들께 교육 받으실 수 있습니다. 저희 스킴은 최고의 Educator들과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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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이범익 회장 (M: 0424 736 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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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 Call 1300 854 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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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fice : Leeming Family and Community Centre Cnr Aulberry & Farrington Road, Leeming WA 6149 Head Office : Suite 3 Level 3 South Tower 1-5 Railway St, Chatswood NSW 2067 Hurstville Branch : Level 5, 4-8 Woodville Street Hurstville 2220 T : 02)9804 1991

한국 유치원 오픈 모집 대상: 3살부터 취학 전 아동 교육시간: 8:00 am - 4:00 pm 교육내용: 인성교육, 기본 생활 습관, 예절 교육, 한글, 영어, 수, 스토리 타임 및 독후 활동, 가베, 창의 미술/만들기, 음악 정부 보조 ccb/ccr/amep/jet 가능 (* Condition apply) Free Call 1300 854 360 M 0430 830 387, 0401 147 676 Office : Leeming Family and Community Centre Cnr Aulberry & Farrington Road, Leeming WA 6149 Head Office : Suite 3 Level 3 South Tower 1-5 Railway St, Chatswood NSW Hurstville Branch : Level 5, 4-8 Woodville Street Hurstville 2220 T : 02)9804 1991

" 10월 6일 준달룹지역에 한국어 예배가 시작됩니다."

아름다운교회 예배시간: 주일 오전 9시 영어예배, 11시 한국어 예배 주소: 9 Pacific way Beldon WA 6027 대표목사: 조성제. 전임목사 : 정광재 전번: 9408 5994 / 0405 770 888 / 070 7317 1586 홈페이지: www.auccf.org

LJ HOOKER 에이젼트 조병철씨 부동산 세미나 08/11/2014 ▶ 주 제 : 부동산 매매 절차, 부동산 용어 설명, 부동산 투자 방법 ▶시 간 : 2시 부터 (한분만 오셨더라도 2시 부터 시작합니다.) ▶장 소 : 288 알바니 하이웨이 엘제이 후커 빅토리아 파크 오피스 ( 토요일 오후라 문이 잠겨있습니다. 앞에서 연락 주세요) * 세미나 오시기 전에 미리 예약을 하여주시면 편리합니 다.^^* 문자를 보내주실 때는 한국, 영문 이름 이메일 주소, 그리 고 세미나에서 듣고 싶으신 가 장 궁금 한 질문 한개씩 문자로 부탁드립니다. ㅎ 전화번호: 0407 196 000 장소: lj hooker 빅토리아 파크 (288 Albany High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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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교민 마당 / 이벤트

WHAT'S UP 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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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분의 동호회 모임 소식을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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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 hard, play safe. GO” 장소: Bull Creek Tennis Club (Cnr Parry Ave and Benningfield Rd. Bull Creek) 시간: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 9시 회비: 매회 15불 (코트대여료 및 공구입비) 문의: 전창열 (0421 072 188), 김세영(0432 715 805), 최규조(0418 915 862), 이승모(0403 330 641)

국제 수학 올림피아드 호주대표팀 선발 시험에서 퍼스의 한국 학생, 유 현규이 만점으로 1위 차지

퍼스 골프 동호회 SGA/WSG Golf Remaining 18 Holes Sunday Events for SGA 2014 Sunday

Oct-19

Lakelands GC Par

Sunday

Nov-02

Sun City GC

S/ford

Sunday

Nov-23

Araluen GC

S/ford

Sunday

Dec-14

Joondalup

S/ford

문의:

국

제 수학 올림피아드 내년 호주 대표팀 선발을 위한 합숙훈련자 21 명 선발을 위해 치뤄진 시험에서 퍼스의 한 한국 학생, 유 현규군이 만점을 기록하며 공동 1위에 올랐다. 이 시험은 호주 전체 각 도에서 선발된 학생만 참가 할수 있으며 호주 수학 올림피아드 위원회 주관하에 각주 담당 디렉터들의 추천을 받은 전국 81명의 학생들이 응시하였다.

6시간 동안 치러진 시험으로 호주대표팀 합숙훈련자 선발하는 목적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그중 25프로에 해당하는 20명정도는 선발되어 멜번대 기숙사에서 12월에 2주간 합숙 지도가 수학과 교수들에 의해 이뤄질 예정이다. 올해에는 멜번의 두학생과 퍼스의 유현규 군이 만점 기록하여 공동 일등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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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 유군은 전국 고등학교 대부분의 학생들이 응시한 올해 Austalian mathematics competition (Australian Math Competition은 호주 수학 협회에서 전국적으로 매년 호주 뉴질랜드, 싱가폴, 말레이시아 등 여러 국가에서 같은 문제로 치뤄지는 가장 큰 규모의 시험이다.) 에서도 학년 전국 1등으로 다른11학년 상위 7명과함께 11월 7일 Brisbane Government House에서 있을 예정인 메달 시상식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로서 유군은 3년 연속으로 AMC 에서 메달을 수상하는 영광을 받았다 참고로 올해 2014 수학 국제올림피아드에서는 중국이 1위를, 한국팀은 7위 호주팀은11위를 기록했다. 비록 유군이 내년에 호주팀에 뽑혀서 나가더라도 한국팀이 예전처럼 1위나 2위를 다시 해주기 바란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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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E W S | 호주

경찰 멜번서 테러 용의자 1명 기소

날개잃은 호주달러 4년만에 최저치 근접

100여명 경찰 5개 지역 기습 테러작전 전개,

부진한 주택가격 성장과 소매판매 실적 충격에 미화 86센트대로 급락

23세 남성 테러조직에 자금공급 혐의

호주달러가 저조한 주택가격 성장과 소매판매 실적 충격으로 4년만의 최저 치에 근접한 수준으로 급락했다.

호주 연방경찰(AFP)과 빅토리아 주경찰 합동 테러 전담팀이 30일 멜번에서 기습 테러작전을 전개해 1명의 용의자를 체포했다. 지난 18일 시드니와 브리즈번에서 정보기관과 연방 및 주경찰 800여명이 전개한 테러소탕 작전이 브리즈번으로 확산되는 양상이다. 이날 100여명의 경찰은 7건의 수색영장을 발부받아 시브룩, 킬바, 메도하 이츠, 브로드메도즈, 플레밍턴 등 5개 멜번 지역을 기습했다. 이를 통해 23세의 남성이 시브룩의 자택에서 체포됐다. 이 남성은 한명의 미국 시민권자에게 시리아 내전에 참가하도록 여행 경비 1만 2000달러를 지원해줘, 테러조직에 불법 자금을 제공해준 혐의로 기소됐다. 이번 테러작전은 미국 연방수사국(FBI)의 첩보를 바탕으로 호주 경찰이 8개 월 간의 내사를 벌인 후에 전개된 것이다. 연방경찰은 체포된 남성이 호주 내에서 테러공격을 감행하려는 의도는 없 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 경찰은 또 이번 작전이 지난 18일 시드니와 브리즈번의 대규모 테러 작전과 는 직접적 연관성이 없으며, 지난주 멜번 인데버힐스의 경찰서에서 발생한 테러 용의자 사살 사건과도 무관하다고 밝혔다. 지난주 멜번 인데버힐스의 경찰서에서 테러 용의자 압둘 누만 하이더(18) 는 경찰관 2명을 흉기로 찌르며 공격하다가 경찰이 쏜 총에 사살됐다. 연방경찰은 성명에서 “이번 작전은 공공 안전 위협에 대한 대응도 아니며 지 난주의 인데버힐스 사건과도 관련이 없다. 단지 경찰 합동 테러 전담팀이 5 개 지역에 대한 수색영장을 집행했다”면서 “이번 테러작전이 계속 수행되더 라도 추가적인 언급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테러작전은 호주정부가 12일 테러위험 수준을 ‘중간’에서 ‘높음’으로 상향 조정한지 3주도 되지 않아 발생했다. 출처:호주동아일보

호주달러는 1일 국내 외환시장에서 미화 87.47달러의 안정세로 거래를 시작했다. 하지만 이날 RP데이터가 발표한 9월 주택가격 지수가 0.1% 성장에 그치면서 호주달러는 약세로 기울어 미화 87.18센트로 떨어졌다. 이어 호주통계청(ABS)이 발표한 예상에 훨씬 모자라는 8월 소매판매 실적 은 환율에 치명타를 가했다. 8월 소매판매는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0.4% 성장에 크게 못 미치는 0.1% 성장에 머물렀다. 이는 7월의 0.4%와 6월의 0.6% 성장률과도 비교된다. 부진한 주택가격 성장과 소매판매 실적의 연타를 얻어맞은 호주달러는 미 화 87센트대를 내주고 86.66센트까지 급락했다. 만약 호주달러가 2014년 최저치인 미화 86.60센트 아래로 떨어지면 2010년 7월 이래 최저치에 근접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커먼웰스은행의 외환 전략가인 조셉 카퍼소(Joseph Capurso) 씨는 호주 달러 내림세가 국내 경제지표 약세와 미국 경제 회복의 이중 요인에 의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카퍼소 씨는 “미국달러는 대부분의 타국 통화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면서 “ 미국달러의 광폭에 가까운 강세 행보에 호주달러는 부수적인 피해(collateral damage)를 입고 있다”고 밝혔다. 카퍼소 씨는 홍콩의 민주화 요구 시위 격화로 홍콩과 중국의 금융시장이 마비상태에 빠지는 것도 호주달러 약세에 일부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예 상했다. 그는 “홍콩과 중국의 외환시장이 문을 닫는다면 외환 거래자들은 대용통화 (proxy)로 호주달러를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주 후반에 발표 예정인 미국의 주요 경제 지표와 맞물려 호주달러 매도 세가 추가로 이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카퍼소 씨는 “호주달러가 이번주 내에 미화 85센트대에서 바닥을 형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호주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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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대학, 세계대학순위서 양호한 성적

그는 이어 “우리 대학들의 미래를 위해 필요한 교육프로그램 증진을 위한 양 질의 연구 투자에 국가가 투자 지원해주지 못한다면 대학들을 위해서든, 국 가의 미래 번영을 위해서든 올바른 방향이 아닐 것”이라고 밝혔다.

타임즈고등교육 순위서 8개 명문대 200위권 차지,

하지만 전국대학노조(National Tertiary Education Union, NTEU)는 반 대의견을 나타냈다.

33위 멜번대 호주 정상

제니 래 전국대학노조 위원장은 “일부 대학들은 고액 등록금을 책정하는 대학들과 서로 경쟁할 수 있는 위치에 있을 것이지만 나머지 대학들은 학생 과 학부모들이 지불할 여력이 되는 등록금 수준을 책정하는데 어려움을 겪 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로 인해 일부 대학들은 뛰어난 순위를 유지하겠지만 호주 대학생 대부분의 교육을 책임지고 있는 나머지 대학들은 점점 열악해질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번 대학 순위에서 미국 대학들이 상위권을 거의 독식했다. 미국 대학들은 최상위 10위권에서 7개, 20위권에서 15개 대학이 포함됐다.

호주 대학들이 세계대학평가 순위에서 전반적인 상승세를 나타냈다. 영국 대학평가기관인 타임즈고등교육(Times Higher Education, THE)이 2일 공개한 세계대학순위(World University Rankings)에서 호주의 1개 대학이 상위 200위 내에 새로 진입했고 대부분의 유명 대학들도 순위가 올 라갔다. 올해 11번째인 타임즈고등교육의 연례 대학순위에서 세계 33위인 멜번대 학이 호주 정상을 차지했다. 호주국립대(ANU) 45위, 시드니대 60위, 퀸즐 랜드대 65위, 모나시대 83위 순으로 세계 100대 대학에 들어갔다.

NSW대(109위), 서호주대(UWA, 157위), 애들레이드대(164위)까지 호 주명문 8개 대학이 세계 200위 내에 자리했다. 이들 8개 대학 가운데 퀸즐랜드대만 전년 대비 2계단 순위가 떨어졌다. 멜 번대는 1단계, 호주국립대는 3단계, 시드니대는 12단계 상승했다. 모나시 대 8단계, NSW대 5단계, 서호주대 11단계, 애들레이드 37단계 각각 뛰어 올랐다. 이들 200위권의 8개 대학 외에 12개 호주 대학들이 200-400위권 그룹 에 포함됐다. 양호한 대학 순위에도 불구하고 다임즈고등교육은 보고서를 통해 호주정부 가 추진 중인 대학교육 개혁안에 우려를 표명했다.

미국의 캘리포니아공대가 1위를 차지했다. 하버드대 2위, 스탠퍼드대 4위 였다. 매사추세츠공대(MIT), 프린스턴대, UC버클리대가 6-8위, 예일대가 공동 9위에 올랐다. 영국의 옥스포드대가 3위, 캠브리지대가 5위, 임페리얼 칼리지(ICL)이 공동 9위를 차지했다. 출처:호주동아일보

호주워킹홀리데이를

떠나는 사람은 모두 주목해야 할 뉴스 워킹홀리데이센터( http://cafe.daum.net/inggizzang )에서는 호주워킹 홀리데이센터 10주년 기념 '만원의 행복'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한다. 내용 은 단돈 1만원으로 호주비자신청대행부터∼호주공항픽업, 숙소알선, 그리 고 호주농장일자리 정보제공까지 진행을 해주는 파격적인 놀라운 혜택을 제공한다고 한다.(실질적인 비용은 최소 70만으로 책정이 된다고 한다.) 또한 호주워킹홀리데이 센터는 업계 유일 호주어학원과 호주일자리 센터 를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호주에서도 가장 성공적인 플랜을 디자 인을 할 수가 있다는 혜택이 있으며 동시에 금액적인 부분도 타 업체와 다 르게 최소 150만원을 절약할 수 있어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서울 일정 10월 16일(목 7시), 장소: 강남역 모임공간 Toz

보고서는 “등록금 자율화 등의 대학교육 개혁이 소규모 명문대학을 보호 하고 국제적 입지를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되겠지만 나머지 대학들은 어떻 게 될까”라며 “대학들의 우수한 영향력이 유지될 수 있을까”라고 반문했다.

◇부산 일정

이어 “국제적인 명문대학과 대다수의 낙오 대학들 간에 양극화가 더욱 심해 지는 것을 보게 되는 것은 아닐까”라고 덧붙였다.

참가자격은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고 진행을 한다고 하니 조금 서둘러서 연 락할 필요가 있고 출국은 2014년도 안에만 하면 된다고 하니 단돈 1만원 이 부담이 되서 세미나를 참석하지 않는다면 큰 후회를 할 거라고 한다.

● 대학교육 개혁안이 미칠 영향엔 엇갈린 견해 = 하지만 호주국립대 부총 장인 이안 영 8개 명문대학협회(Group of Eight) 회장은 등록금 인상과 같 은 개혁이 없으면 호주대학들이 세계 무대에서 더 이상 경쟁할 수 없을 것 이라고 주장했다. 영 회장은 “자금지원과 국제대학으로서의 실적 간에 매우 강력한 상관관계 가 있다”면서 “만약 등록금 자율화 법안이 연방상원에서 통과되지 못한다 면 호주대학들이 세계적인 수준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재정이 모자랄 것”이 라고 말했다.

10월 22일(수 7시), 장소: 서면센터 세미나실

세미나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http://cafe.daum.net/inggizzang )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유선(02-2688-9471)으로도 신청이 된다고 한다. 출처 : 호주워킹홀리데이센터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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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E W S | 한국

北, 2차 고위급접촉 동의...

"10월말~11월초 南원할때"

한민구 "김정은 평양북방 모처 에..사드, 안보 도움"(종합) 국방부 "北, 우라늄탄 개발 도달할 정도 능력 가져"

북한이 우리 정부가 제안한 2차 남북 고위급 접촉을 수용하고 10월 말∼11월 초 우리측이 원하는 시기에 회의를 개최하자는 입장을 우리측에 전달했다.아시 안게임 폐막식 참석차 인천을 방문한 황병서 군총정치국장 등 북측 대표단은 4 일 오후 인천 시내 한 식당에서 열린 김관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등 우리측 대 표단과의 오찬회담에서 이 같은 입장을 전했다고 통일부가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2월 열린 제1차 남북 고위급접촉에 이은 후속 고위급 접촉이 조 만간 열릴 전망이다. 앞서 우리 정부는 지난 8월 2차 고위급 접촉 개최를 제의했지만 북한은 대북전 단 살포, 우리 정부의 북한 인권 문제 제기 등에 반발하면서 대화 거부 입장을 피력해 왔다. 임병철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오늘 오찬을 겸한 회담에서 북측 은 우리가 제안했던 제2차 남북 고위급 접촉을 10월말∼11월초에 우리가 원하 는 시기에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며 "고위급 접촉 개최에 필요한 세부 사항은 실 무적으로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임 대변인은 "북측은 '2차 회담이라고 한 것이 앞으로 남북간의 대화를 계속 이 어가겠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이날 북측 대표단의 청와대 예방은 이뤄지지 못했다.임 대변인은 "대통 령께서는 북측 고위급 대표단을 만나실 용의가 있었으나 북측이 아시안게임 폐 막식 참석을 위해 와 시간 관계상 청와대 방문은 이루어지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우리측은 회담에서 북측이 청와대 예방 의사가 있으면 준비할 용의 가 있다고 말을 꺼냈지만 북측은 시간 관계상 어렵다고 밝혔다고 정부 당국자 는 전했다.이에 따라 북측이 애초 청와대 방문은 염두에 두지는 않았던 것 아니 냐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일각에서는 시간이 부족할 경우 북한 대표단이 체류를 하루 더 연장해 박근혜 대 통령을 예방하지 않겠느냐는 관측도 제기됐지만 북측 대표단은 이날 밤 폐막식 참석 뒤 예정대로 귀환할 것으로 전해졌다. 북한 대표단은 또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친서는 갖고 오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정부 고위 당국자는 "친서는 없었지만 (대남) 메시지를 들고 왔다"며 "오늘은 남 북이 참 화기애애하게 (회담을) 했다"고 말했다. 다른 당국자는 "회담에서 정상 회담과 관련한 언급도 없었다"고 전했다. 남북이 대화 재개에 공식 합의함에 따라 최근 악화일로를 걷던 남북관계가 북한 고위 대표단의 방남을 통해 극적 반전의 계기를 찾게 됐다.

출처: 연합뉴스

한민구 국방부 장관은 7일 미국 정부가 검토 중인 주한미군 사드(THAAD· 고고도미사일방어) 배치 문제와 관련, "북한 핵·미사일 위협에 대비한 가 용수단이 제한되는데 사드를 배치하면 우리 안보와 국방에 도움이 될 것" 이라고 밝혔다. 한 장관은 이날 용산 국방부 청사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 서 '사드 한반도 배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새정치민주연합 윤후 덕 의원의 질의에 "사드는 안보 관점에서 보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사드는 굉장히 방어 범위가 넓어서 만일 배치된다면 주한미군 자산 뿐 아니라 한국 방어에도 크게 기여한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그는 '주한미군에 사드를 배치하면 유지비를 우리 정부가 부담하게 되느 냐'는 새누리당 한기호 의원의 질의에는 "그렇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 장관은 또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어디에 있는지 아느 냐'는 한 의원의 질의에 "평양 북방 모처에 있는 것으로 안다"면서 "국방 정보본부로부터 신뢰할 만한 수준의 정보를 보고받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유사시 미국의 미사일방어(MD)체계 자산까지 동원해 북한의 탄도 미사일 위협에 공동으로 대응하는 작전개념을 한미 군 당국이 수립 중 이라는 보도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답변은 제한되는 점이 있지만 한미 가 합의한 북한 핵·미사일에 대한 계획을 구체화하는 것"이라며 "구체적 인 작전계획이라기보다는 개념을 구현하는 여러 절차와 방법"이라고 설 명했다. 이와 함께 미 태평양사령부에 비치된 전도에 동해가 'Sea of Japan'이라 고 표기돼 있다는 새정치민주연합 안규백 의원의 지적에 "과거에도 (표기 변경을) 요구했는데 지금까지 표기 방법이라는 답변을 들었다"며 "앞으 로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보근 국방부 정보본부장(육군 중장)은 '북한이 우라늄 핵무기 개발을 완료했느냐'는 새누리당 김성찬 의원의 질의에 "지금까지 북한이 우라늄 탄 개발에 도달할 정도의 능력을 가진 것으로 보고 있지만 정확한 정보 출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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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E W S | 한국

역대 최대 국감, 쟁점은 ' 박원순 "복지 사업 결손은 세월호 참사·증세 논란 중앙정부가 책임져야" ·4대강'

박원순 서울시장은 7일 "보편적 복지 사업에 따른 결손은 중앙정부가 책임져야 한다"고 강 조했다.

지역 주민들이 반대하는 서울역 고가 녹지공 원화 계획에 대해서는 "크게 우려할 일이 아니 다"고 밝혔다.

국정감사 일정이 확정됐습니다. 오는 7일부터 27 일까지 진행되는데요. 주말과 공휴일을 제하면 15 일이 채 안됩니다. 대상기관은 670여 곳으로 역대 최대 규모인데요. 준비가 제대로 됐느냐는 우려도 있지만 몇가지 쟁점에서 여야의 뜨거운 공방이 예 상됩니다.

박 시장은 이날 취임 100일을 기념해 서울시 청 브리핑룸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복지 확대는 우리 경제를 위해서라도 필요한 일이지 만 복지 사업 때문에 시장이나 구청장이 자체 적으로 쓸 수 있는 예산은 동난 상태"라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노후된 남대문 시장은 그대로 두면 쇠 퇴하고 만다"며 "서울역 고가는 일 년에 400 만 명이 방문하는 뉴욕의 하이라인파크보다 훨씬 많은 사람이 찾아오고 도시의 동서와 남 북을 연결하는 새로운 길로 작동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올해 국정감사의 화두는 세월호 참사의 진상규명 과 증세 논란 그리고 4대강 문제의 검증 등입니다.

그는 "모든 국민에게 해당하는 보편적 복지는 중앙정부에서 부담해야 한다"며 "스웨덴 예란 페르손 총리도 책에서 중앙정부가 보편적 복지 를 지방정부에 전가하지 말라고 했는데 (우리나 라) 현실은 정반대"라고 꼬집었다.

그는 광화문 광장을 세종문화회관 쪽으로 이 전하려는 구상에 대해서는 "많은 전문가와 시 민이 현재 광화문 광장의 모습에 문제를 제기 하고 있기 때문에 고민해볼 수 있는 문제"라 고 밝혔다.

박 시장은 서울의 경제 성장 전망과 관련, 2030 년까지 서울시민 1인당 소득이 5만 달러에 이 를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다만, 이 문제는 청와대와 경찰이 함께 논의해야 한다"며 "내년이 광복 70주년이 되 는 해인 만큼 청와대가 계획을 발표할 수 있으 면 좋겠다. 서울시가 무리하게 추진할 의사는 없다"고 못박았다.

하이라이트는 운영위원회가 대통령 비서실과 국가 안보실을 대상으로 감사를 진행하는 오는 28일입 니다. 야당이 세월호 참사 당일 박근혜 대통령의 7시간 행 적을 규명하겠다고 벼르고 있어, 청와대-여당과의 격전이 예상됩니다. 오는 15일과 16일에도 관심이 집중될 전망입니다. 세월호 안전검사를 담당한 선박안전기술공단은 물 론 해피아로 지목된 해양수산부, 해운조합, 한국선 급 등이 감사를 받습니다. 증세 논란과 관련해선 기획재정부가 감사를 받는 오 는 16일과 17일이 주목됩니다. 야당은 '부자감세, 서민증세'라는 논리로 정부의 세 금 정책을 거세게 몰아세운다는 전략이어서 증세 가 아니라고 주장하는 정부·여당과의 충돌이 예상 됩니다. 국토교통부가 감사를 받는 오는 13일은 4대강 논란 에 대한 검증으로 뜨거울 전망이고 공무원 연금 개 혁과 대기업의 부당 노동 의혹, 단말기 유통법 등도 이슈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는 "숫자에 얽매일 필요는 없지만 서울시 성 장률이 현재 2.7%를 기록하고 있고 최근에 확 인되고 있는 긍정적인 성장 징후를 감안해 한해 성장률을 2.7∼3.0%로 계산하면 충분히 달성 할 수 있는 목표"라고 말했다. 박 시장은 "경제는 취임 초기부터 신경을 쓰고 있다"며 "경제진흥실장도 실물 경제를 잘 아는 분을 모셨고, 서울의 경제 특성에 맞는 다양한 특구들을 활성화시키겠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외국에서는 서울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하고 있고 서울시가 앞으로 외자 유치를 본 격화하면 경제 성장 효과가 클 것"이라며 자신 감을 보였다. 박 시장은 최근 경제진흥실장으로 영입한 맥킨 지 한국지점 서울사무소 파트너 출신의 서동록 씨에 대해서는 "파격적인 인사지만 서울형 창 조경제 모델을 현실화시킬 수 있는 인물"이라 고 기대를 드러냈다.

박 시장은 서울이 금융중심지로 역할을 하지 못한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서울에서 증권선 물거래소 등 일부 금융기관이 지방으로 이전 하면서 중심지 효과가 떨어진 측면이 있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는 "지방분권은 필요하지만 금융 분산 정책 은 현명하지 못한 것"이라고 지적하고, "남의 탓만은 할 수 없어 금융자문위원회 등을 꾸려 지금보다 훨씬 집요하게 유치 활동을 벌이려 한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함께 서울'을 2기 서울시정 슬로건 으로 정했다고 밝히고, '초심불망'(初心不忘, 처음의 마음가짐을 잊지 않음)의 자세로 시민 의 목소리를 듣겠다고 약속했다. 출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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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E W S | 종합

일본 온타케산 사망자 51명... 태풍으로 수색작업 장기화

IS, 네번째 인질 영국인 참수 동영상 공개

4일 일본 온타케(御嶽山) 분화 희생자 수색작업에서 심폐정지 상태인 등산 객 4명이 새로 발견됐다. 나가노(長野)현 경찰은 이들이 모두 사망했다고 판정했다. 이에 따라 지난 27일 발생한 온타케산 분화로 목숨을 잃은 등산객은 51명으로 늘었다.

5일 일본 언론에 따르면 현지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자위대 등 1천명의 인력 을 동원, 13명으로 파악되고 있는 행방불명자들을 계속 수색하고 있지만 호 우 등 계속되는 악천후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와 함께 현재 일본 열도로 접근 중인 제18호 태풍 판폰 때문에 당분간은 희생자 수색을 중단할 수밖에 없어 수색 작업은 더욱 장기화될 전망이다.대 형 태풍인 판폰은 매우 강한 세력을 유지하면서 일본 열도를 향해 북상 중이 며 6일 간토(關東) 지방을 근접 통과하거나 상륙할 가능성도 있다. 화산재로 뒤덮인 온타케 신사 (AP/교도통신=연합뉴스) 일본 육상자위대원 과 일반 구조대원들이 4일(현지시간) 구조활동을 위해 화산재로 뒤덮인 온 타케산 정상 부근의 온타케 신사에 도착하고 있다.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영국인 인질 앨런 헤닝(47)의 참 수 동영상을 공개했다고 아랍권 위성방송 알자지라와 AP통신 등이 보도했다.

IS가 다른 인질을 참수할 때 썼던 것과 같은 방식의 장면이 담긴 이 동영상은 이집트 현지시간으로 3일 밤 공개됐다. 문제의 동영상은 IS 대원이 인질로 억류 중인 다른 미국인도 살해하겠다고 위 협하는 장면으로 끝난다. 이 동영상이 사실로 확인되면 미국이 이라크, 시리아의 IS 공습을 개시한 이 후 미국인 기자 제임스 폴리와 스티븐 소트로프, 영국인 구호단체 직원 데이 비드 헤인즈에 이어 IS가 인질 참수 장면을 인터넷을 통해 공개한 4번째 사 례가 된다. 이번 영상에서 복면을 한 IS 무장 대원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을 겨냥해 "오바마, 당신은 샴스(시리아) 공습을 개시하면서 우리 국민을 계속 공격하 고 있다. 그래서 당신 국민의 목을 계속 치는 것은 (우리의) 의무이다"라고 말했다. 영국식 억양의 영어를 구사한 이 대원은 다른 외국인 인질들을 참수했던 인물 과 비슷한 목소리를 냈다.

AP통신은 이 동영상이 이전과 같은 방식으로 IS에 의해 공개됐지만, 신빙성 은 즉각 확인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영국 정부는 참수 비디오가 사실이라면 역겨운 살인극 이라고 비난했고, 한 미국관리도 "동영상이 진짜라면 이는 IS의 잔혹함을 또 다시 과시한 것"이라고 말했다. 영·미 정부는 동영상 진위 여부를 확인 중이 다. 헤닝은 영국 그레이터 맨체스터주(州) 에클스에서 두 아이를 키우던 택시기 사로, 지난해 12월 시리아 난민에게 의료물자를 전달하고 구급차를 운전하는 봉사활동에 나섰다가 IS에 납치됐다.

세계인들의 해외취업 희망도시 1위는

전 세계 구직자들이 국외 취업할 때 근무지로 가장 선호하는 도시는 런던으 로 조사됐다.

189개국의 구직희망자 20만 명을 대상으로 국외 취업희망 도시를 물었더니 런던이 1위를 차지했으며 뉴욕과 파리가 뒤를 이었다고 6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호주 시드니와 스페인 마드리드가 각각 4위와 5위에 올랐으며 베를린, 바르 셀로나, 토론토 순으로 뒤를 이었다. 싱가포르는 로마를 10위로 제치고 9위에 올라 아시아 도시로는 유일하게 10위 안에 포함됐다. 출처 : THE HUFFINGTON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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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E W S | 종합

홍콩정부, 시위대에 6일 오전까지 청사 앞 철수 요구

스웨덴 의사 "자궁 이식 여성, 세계 최초로 출산"

홍콩 정부가 정부청사 주변을 점거한 시위대에 6일 오전 공무원이 출근하기 전까지 철수하라고 경고했다. 렁춘잉(梁振英) 행정장관(행정수반)은 4일 밤 현지 TV 연설을 통해 "시위대 는 3천 명의 공무원이 6일 오전 정상 근무할 수 있도록 정부청사 밖을 정리 하라"고 밝혔다. 렁 장관은 또 "상황이 통제 불가능한 상황이 되면서 시민 안전과 사회 질서에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말했다.

(런던 AP=연합뉴스) 30대 여성이 자궁 이식을 하고 나서 출산에 성공했다고 스웨덴 의사가 3일 밝혔다.

3일(현지시간), 홍콩 경찰이 홍콩 입법부 밖을 지키고 있다. 이와 관련, 한 경찰 고위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위대에 최루탄을 사용할 수 있 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현지 매체가 보도했다.

지난해 친한 가족 친구로부터 자궁을 이식받은 36세의 한 여성은 지난주 남 자 아기를 조기에 출산했지만 건강한 상태다. 이 아기와 어머니는 현재 가정 집에서 잘 지내고 있다.

경찰은 전날 밤에도 몽콕(旺角)에서 시위대와 친중(親中) 단체간 충돌이 격화 하자 최루액 스프레이를 사용했다.

예테보리대학 산부인과 교수인 마츠 브란스트롬 박사는 아기가 "환상적이 다"라고 말했다.

경찰의 무력 진압 가능성이 커지면서 시위대의 철수를 호소하는 목소리도 늘 어나고 있다.

자궁 이식으로 태어난 이 아기의 아버지는 "지난 몇 년간 매우 힘든 시기를 보 냈지만 지금 우리는 매우 놀라운 아기를 갖게 됐다"고 전했다.

민주당 소속 입법회(한국 국회격) 의원인 로치퀑(羅致光) 홍콩대 부교수는 시 위대에 보낸 공개 이메일에서 "향후 몇시간내 일어날 일은 아무도 멈출 수 없 다고 생각한다. 적어도 정부청사 출입문에서라도 떨어져 있기를 눈물로써 애 원한다"고 말했다.

이번 출산은 태어날 때부터 자궁이 없었거나 암 때문에 자궁을 적출해 임신을 하지 못했던 여성에게 실험적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청 먼-퀑(張文光) 대학교수노동조합 위원장도 "현재 매우 위험한 상황이라며 비극을 피하기 위해 가능한 한 빨리 교착 상태의 돌파구를 찾기 위한 공개 대 화를 하라고 촉구했다"고 전해졌다.

이 여성의 신원은 공개되지 않았다.

4일(현지시간), 홍콩 민주화 시위대가 경찰 통제가 계속되고 있는 몽콕을 지 키고 서 있다.

스페인서 첫 전염..에볼라 공포 전세계 확산

이에 도심 점거를 주도하는 시민단체 '센트럴을 점령하라'(Occupy Central) 의 공동 설립자인 베니 타이 이우-팅(戴耀延) 홍콩대 법대 교수는 공무원이 청 사에 들어갈 수 있도록 길을 열겠다고 답했다. 대학 학생회 연합체인 홍콩전상학생연회(香港專上學生聯會)는 지난 3일 몽 콕에서의 물리적 충돌에 대한 경찰의 철저한 조사와 렁 장관을 제외한 캐리 람 (林鄭月娥) 정무사장(총리격) 측만의 대화 참석 등 2가지 조건이 수용되면 정 부와의 대화 노력을 재개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코즈웨이베이에서는 한 노인이 시위 참가 여성의 가슴을 움켜쥐는 성추 행 사건이 발생했다. 출처:THE HUFFINGTON POST

이번 연구결과는 조만간 의학전문지 '랜싯'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출처: 연합뉴스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스페인 정부는 아프리카에서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 염돼 이송된 스페인 선교사들을 치료하던 마드리드의 한 병원 여성 간호사가 에볼라 감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6일 발표했다. 간호사는 40세로 지난달 30일 발열을 느꼈으나 5일까지 병원을 찾지 않았고 두 가지 검사를 통해 뒤늦게 감염사실을 확인했다고 스페인 정부는 덧붙였다. 스페인 보건당국 관계자는 "간호사가 격리 치료를 받고 있으며 접촉한 사람 들의 명단을 작성해 제출토록 했다"고 AP통신에 밝혔다. 스페인 정부는 또 7 일, 추가 감염 환자 발생을 우려해 해당 간호사의 남편과 에볼라 환자를 치료 했던 또 다른 간호사, 그리고 나이지리아를 여행하고 돌아온 남성 등 모두 3 명을 격리조치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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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E W S | 북한

유엔, 북한 김정은 '反인권 혐의'로 국제법정 회부 추진 당시 안보리 상임이사국인 중국과 러시아의 이러한 불참에도 이번에 유엔이 유럽연합이 마련한 북한 인권결의안 초안을 통해 사상 처음으로 유엔 차원 에서 북한 인권문제를 국제 법정에 회부하는 방안을 추진함에 따라 북한 인 권 문제가 유엔 등 국제사회의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를 전망이다. 다만, 유럽연합이 마련한 인권결의안은 초안 형태여서 결의안 최종안이 확 정되는 과정에서 세부 내용이 바뀔 수 있다. 따라서 김정은 위원장 등 북한 지도부를 국제 법정에 세우는 방안이 철회될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다. 그러나 최근 들어 북한 인권문제에 대한 북한의 반발, 안보리 일부 상임이 사국의 유보적인 태도 등으로 컨센서스(합의) 대신 표결 방식을 채택해왔다 는 점에서 북한 지도부를 국제법정에 세우는 이번 방안이 최종안으로 선택 될 가능성이 크다. 즉 김 제1위원장 등 북한 지도부를 국제 법정에 세운다는 내용의 북한 인권 결의안 초안의 골격을 유지한 채 최종안을 마련, 유엔 산하 관련 위원회와 유엔 총회에서 차례로 표결로 채택할 가능성이 크다. 유엔은 북한 인권문제와 관련해 사상 처음으로 북한 최고지도자 인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 등 관련자를 국제 형사법정에 세우는 방안을 추진할 방침인 것으로 확인됐다. 유엔은 8일(현지시간) 북한 인권문제와 관련해 '김 제1위원장 등 북한 내 반(反) 인권행위 관련자를 국제형사재판소(ICC) 등에 회 부한다'는 내용으로 유럽연합(EU)이 작성한 북한 인권결의안 초 안을 비공개로 회람했다. 익명을 요구한 유엔 소식통은 이날 연합뉴스에 "북한의 반 인권 적 행위에 대해 김 제1위원장을 비롯한 북한 지도부를 국제형사 재판소에 회부한다는 내용을 뼈대로 한 북한 인권결의안 초안이 오늘 비공개로 회람됐다"고 밝혔다. 유엔 소식통이 익명을 요구한 이유는 유럽연합이 마련한 북한 인 권결의안 초안의 경우 유엔 윤리규정 등에 따라 결의안이 확정되 기 전까지는 관련 내용을 공개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 소식통은 "북한 인권결의안이 현재는 초안이기는 하지만 김 제1위원장을 비롯한 북한 지도부를 반인권 혐의로 국제법정에 세우겠다는 내용이 포함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기타 다른 내용에 대해서는 현재로선 더는 말할 수 없다"고 밝혔다. 앞서 유엔 인권이사회의 결의로 만들어진 유엔 북한인권조사위 원회(COI)는 지난 2월 '북한에서 반(反)인도적 범죄에 해당하는 인권침해가 조직적이고 광범위하게 자행되고 있다'면서 국제형 사재판소 회부나 특별법정 설치 등을 통해 책임자를 제재해야 한 다는 것을 골자로 한 활동 결과 보고서를 발표했다. 유엔 인권이사회는 지난 3월 COI 보고서를 유엔 안보리에 제출 하고 북한의 인권침해 가해자들을 국제사법 체제에 회부하는 것 등을 내용으로 하는 북한 인권 결의를 채택했다. 이어 지난 4월 유엔 안보리는 북한 인권문제에 대한 비공식 회의 를 진행했다. 이 회의는 안보리의 틀 속에서 진행된 것이기는 하 지만 공식 회의가 아닌데다 상임 이사국인 중국과 러시아도 불참 해 한계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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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에서 오페어로 살아보기]

퍼스, 오페어로 오렴 호주에서# 살아남기2

오페어에게 있어서 호스트패밀리는 ‘전부’라고 해 도 과언이 아닐 만큼 정말 중요하다고 볼 수 있어 요. 한국인 오페어들끼리는 줄여서 ‘호팸’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요. 이 글에서도 편의를 위해 호 팸이라는 별칭을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호팸을 오페어의 전부라고 하는 이유, 말씀 드리 지 않아도 짐작이 가시죠? 어떤 일이든 함께 일하는 ‘사람’과의 관계가 중요 하지만 그 중에서도 오페어는 단순히 직원이 아닌 ‘가족’의 일원으로 ‘외국인 가정’의 삶에 뛰어드는 일이기에 어떤 호팸을 만나느냐에 따라 오페어 생 활 자체가 달라진다는 사실!

*호스트패밀리, 어디서 찾아야 할까? 호팸과 오페어를 ‘매칭’하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 로 나뉩니다. 하나는 에이전시를 통하는 방법, 다 른 하나는 오페어 매칭 사이트에 프로필을 올려 연락을 기다리거나 마음에 드는 호팸에게 컨택하 는 방법. 저는 그 중에서 오페어 매칭 사이트를 통 한 방법 위주로 알려드리려고 해요. 에이전시를 통한 매칭이 안정적이고 편할 수는 있 겠지만 저와 같은 가난한 워홀러들에게는 매칭 수 수료마저도 큰 부담으로 느껴지는 것이 사실이니 까요. 또한 서투른 영어이지만 스스로 프로필을 작성하고 검색하고 인터뷰를 하는 그런 과정 자체 가 저에게는 큰 배움이었기 때문에 힘들더라도 이 경험을 놓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으로 사 이트를 통한 매칭을 강력히 추천해요. (에이전시 관계자 분들께는 죄송한 마음을 전합니다.)

*오페어월드와 그레이트오페어 오페어 매칭 사이트의 양대산맥은 바로 오페어월 드(http://aupairworld.net)와 그레이트오페어 (http://www.greataupair.com)랍니다. 이 사 이트들은 호주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세계 여 러 나라의 호스트패밀리와 오페어 지원자들을 매 칭해주는 공간이에요. 간혹 유료인 부분들도 있 기는 하지만 오페어 지원자 입장에서는 굳이 비용 을 결제하지 않아도 충분히 호팸 컨택이 가능하다 는 점이 큰 매력! 저의 첫 호팸은 그레이트오페어를 통해서 연락이 왔었고, 두 번째는 오페어월드를 통해서 만났으 니 좋은 호팸을 만날 확률을 높이고 싶다면 번거 롭더라도 두 사이트 다 가입하여 컨택 해보는 것 이 좋겠죠? 오페어월드와 그레이트오페어의 가입 방법은 여 느 사이트의 회원가입과 크게 다르지 않아요. 이 메일 계정만 있으면 OK! 영문사이트라고 해서 너 무 겁먹지 말고 차근차근 살펴보면 대부분 어렵 지 않은 영어들로 구성되어 있고 혹시 모르는 단 어가 나오더라도 사전을 찾아보면 되니까 까짓 거 영어 공부한다는 생각으로 가볍게 도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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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프로필을 올리기 전에.. 회원가입을 완료하고 나면 이제 프로필을 올릴 차 례! 두 사이트 모두 텍스트 뿐만 아니라 ‘사진’도 올릴 수 있답니다. 게다가 한 장이 아닌 여러 장을 올릴 수 있다는 사실! 오페어를 찾고 있는 사람들의 눈 길을 끌 수 있는 사진들을 미리 준비하여 프로필과 함께 올리면 더욱 매칭 확률이 높아지겠죠? 아이를 돌보는 일인 만큼 아이들과 함께 찍은 사진 이나 아이들이 흥미를 가질 만한 동물, 캐릭터 등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면 좋아요. 저 같은 경우 해외봉사 갔을 때 중국 어린이와 함께 찍은 사진과 커다란 팬더 인형 옆에서 재미있는 상 황을 연출했던 사진을 올렸었지요. ^^

*오페어 프로필, 어떻게 작성할까? 오페어월드의 경우 프로필 작성 항목이 크게 세 가 지로 나눠져 있는데요.

1 2 3

Short 'Dear Family' letter (호스트패밀리에 게 하고 싶은 말) About You (자기 소개)

Why you would like to work as an au pair? (오페어가 되고 싶은 이유)

아이를 돌보는 것이 주 업무인 오페어인 만큼 아 이들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아이를 돌본 경험, 활 발한 성격 같은 것들을 강조해서 작성해주시는 것 이 좋아요. 저는 비록 유아교육 경력 같은 것은 없 었지만, 어린이책 편집자로서 아이들에 대한 관심 과 교회에서 아이들을 가르쳤던 경험 등을 강조했 고, 아이들을 안전하게 돌보기 위해 한국에서 응급 처치 교육을 이수하고 온 것, 그리고 국제운전면허 증을 소지하고 있기 때문에 약간의 운전연수만 거 치면 문제 없이 아이들 등하교 픽업이 가능하다는 것 등을 적었었어요. 영문으로 프로필을 작성해야 하기 때문에 많이들 걱정이 되실 거라고 생각해요. 저도 아직 영작이 익 숙하지 않은 초보 워홀러였기에 많이 긴장되는 부 분이었죠. 하지만 우리에게는 감사하게도 ‘인터넷’ 이라는 유용한 매체가 있다는 사실! 포털 사이트 에 ‘오페어 자기소개’, ‘오페어 프로필’등을 검색하 면 카페나 블로그에 선배 오페어들이 남긴 귀중한 자료들을 찾을 수 있어요. 특히 미국오페어를 준비 한 분들은 워낙 준비과정이 복잡하기 때문에 더욱 자세하게 올려주신 경우가 많답니다. 이렇게 찾은 문장들을 고르고 골라 내 상황에 맞는 단어들로 바 꿔가며 조합하다 보면 제법 그럴 듯한 프로필이 완 성되어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을 거예요. 호팸 분들 도 오페어 지원자들이 영어에 익숙하지 않다는 걸 감안하고 보시기 때문에 약간의 문법 실수 같은 건 애교로 넘어가 주실 테니 너무 걱정하지 말고 자신 있게 나의 강점을 부각시키는 프로필을 작성해보 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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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영 APS Production 영상팀장

해무 안녕하세요. 이번호에 소개해드릴 영화는 <해무> 입니다. 이 영화는 올해 (2014년) 심성보 감독의 연출작으로 2001년도에 실제 있었던 제7태창호 사건을 다룬 동명의 연극을 영화화 한 작품입니다. 각본에는 심성보 감독과 봉준호 감독이 함 께 하였습니다. 영화의 배경은 1998년도 IMF로 모두가 힘들던 시절로 여수 바다의 전진호 선원들과 세월에 삐걱거리며 폐선의 위기에 놓인 전진호 그리고 그 전진호로 통해 한국에서의 삶을 꿈꾸는 조 선족 밀항자들의 이야기를 그립니다. 본 영화의 주목할만한 점을 하나 꼽자면 그동안 너무 좋은 영상미학들을 보여준 홍경표 촬영 감독이 카메라를 잡았다는 것입니다. 홍경표 촬영감독이 만든 프레임은 극 중 연출에 힘을 더 해주고 있습니다. 선장은 배 안에서는 절대적인 카리스마이지만 배 밖에서는 아내가 외도하 는 현장의 목격에도 큰소리 못치고 돈에 시달리며 궁핍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그런 선장의 배 밖에서의 모습을 카메라는 비교적 타이트한 앵글들의 나열로 답답함과 심적압박의 모습을 관객이 은연중에 느끼게 해줍니다. 영화의 전체적인 톤 자체도 어두우며 실루엣 위주의 조명 으로 강박감과 서사적인 면을 보여 주며 서서히 미쳐가며 순간 순간 사람들의 번뜩이는 눈빛 을 카메라는 놓치지 않고 잡아 냅니다. 스스로를 ‘뱃놈’ 이라 자랑스레 말하는 여수 안강망 뱃사람들에게는 허울뿐인 자존심만이 남 았고 불현듯 들이닥친 IMF로 이제 더 이상 예전같지 않음을 느끼게 되어 한때 잘나갔던 전진 호도 결국 조선족 밀항일을 받게 됩니다. 전진호는 이미 만선의 꿈은 잊어버린채 물고기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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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 채우길 원했던 어창을 조선족들로 채우고 모두가 제 발 빨리 끝나기만을 바라는 항해를 시작합니다. 한국에서의 삶을 꿈꾸는 조선족, 돈을 위해 시작했지만 일은 틀어져버리고 선원들은 자기합리화로 타인의 삶 을 아무렇지 않게 짓밟으며 그들의 인과적인 양심은 사 라져버립니다. 배라는 한 공간에서 벌어지는 일임에도 이만큼의 몰입 도를 유지할 수 있는 것은 배우들의 연기 또한 한몫을 하고 있습니다. 주, 조연 부터 단역들까지 연기란 혼자 만 잘한다고 되는 것이 아님을 서로의 호흡에 적절히 맞 추어가며 하나의 극을 완성합니다. 특히 선원들은 각자 하나의 캐릭터를 설정하고 그 캐릭터들마다 상황에 다 르게 변하는 모습들, 현실을 부정하려 과도한 집착을 보이며 자신을 잃어가는 변화의 순간들을 디테일하게 보여줍니다. 불의의 사고로 어창안에서 죽어버린 조선족들 그 무리 중 홀로 살아남은 홍매. 그녀를 지키려 살인자로 변해가 는 동식. 갈등이 극으로 치닫게 만드는 홍매 역을 맡은 배우 한예리는 이번 영화에서 특히나 결과적으로 잘 된 캐스팅이라는 개인적인 생각이듭니다. 공허해보이기도 하며 가끔은 생각을 알 수 없을 만큼 깊어보이는 그녀의 눈빛은 극의 진행 중 의문으로 남아있던 것을 풀 수 있 는 힌트를 되짚어 보게 해줍니다. 이미 미쳐버린 사람들로 배 안은 죽고 죽이는 살육전이 벌어지고 “이 배에서는 나가 대통령이고 판사고 느그들 아버지여! 느그들 모가지는 나가 쥐고 있는 거시다!” 라 고 말하던 배의 우두머리 선장의 잘못 된 독단적인 판단 과 지시로 배 안의 사람들은 결국 배와 함께 깊은 바닷 속으로 침몰하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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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쉬 대학에 대해서 알아보자! iae 유학네트의 호주유학 가이드 안녕하세요 '퍼스 마당' 독자 여러분. 최신유학정보를 제공하는 iae유학네트 퍼스지사 입니다. 저희 iae 유학네트는 호주의 G8(Group of Eight) 대학과 호주 전 지역 대학의 공식 원서 접수처 입니다. 이번호에서는 Monash University에 대해서 알려드리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이번호에서는 지난번에 이어, Monash University의 2 편으로 모나쉬대학의 파운데이션및 대플로마 과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파운데이션 과정은 호주의 12 학년 과정에 해당하므로 한국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 진학을 하지 않은 학생들에게 용이한 과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모나쉬 파운데이션 과정 수료후 모나쉬 학사 과정으로의 입학이 가능해 지며, 입학조건도 학사 입학에 비해서 수월합니다. 모나쉬 파운데이션및 디플로마 과정은 모두 모나쉬 대학내 Monash College 에서 운영됩니다. 기존 학업성적에 따라, FAST TRACT으로 파운데이션 과정을 일찍 마칠수 있거나 혹은 EXTEND 과정을 선택해서 충분한 여유 기간을 가지고 학업을 할 수 있는 선택의 여지가 있습니다.

과정 개요 파운데이션 과정은 1년 기간의 2 학기 과정으로 진행되며 standard program 에 입학할 경우 약 720시간의 강의가 진행됩니다. 수업은 보통 월~금 8:30~5:00 까지 진행되며, 학생들은 이 기간 동안에 최소 4과목을 이수해야합니다. (필수 영어 과목 1 + 3개의 다른 과목)학생들은 선택과목을 이수하게 되는데 해당과목은 회계, 수학, 생물, 화학, 컴퓨터, 경제, 지리, 그래픽 아트, 음악, 물리 등입니다.

수업 방식 학생들의 이해가 빠르도록 소규모 클라스가 운영되며 개인 혹은 그룹별로 강의가 진행됩니다. 학생들의 수업은 교직원들을 통해 모니터링이 되며 학교에서는 이를 바탕으로 정기적으로 피드백을 제공합니다. 평가는 학업과정과 학기말 최종 평가가 포함된 시험으로 이루어 집니다. 입학 요건 학업 Country

Year 11 or 12 equivalent

Academic requirements Standard

Intensive

Extended

Overall average: Overall average: Overall average: 60% 65% 55% Year 11

English average: English average: English average: 50% 60% 50%

Australia Year 12

모나쉬 대학교로의 입학 조건 모나쉬 대학교의 최근 발표를 보면 80% 이상의 MUFY 학생들이 모나쉬 대학교로 진학하고 있으며 이 학생들은 모나쉬의 학사과정에 잘 적응하고 있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MUFY 학생들이 모나쉬 대학 본과 진학을 위해서는 반드시 영어과정 합격을 포함하여 전체 평점 65~89% 이상을 획득하여야 합니다.(학과에 따라 요구 평점이 달라짐) 이상으로 Monash 파운데이션 과정인 MUFY 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기타 세부사항은 http:// www.monashcollege.edu.au 를 참조 하시거나, 유학 전문기업 iae 유학네트의 안심 상담 받으세요. 그럼 다음 한주동안 퍼스마당 독자 여러분 안녕히 계세요.

VCE ATAR: 50

VCE ATAR: 50

VCE ATAR: 50

English: 23

English: 25

English: 21

70% (C grade)

75% (B grade)

65% (D grade)

High School Diploma Korea Year 11

입학 요건 영어 English Test

Standard

Intensive

Extended

IELTS

5.5 - writing 5.5

6.0 - no band less than 5.5

5.0 - no band less than 5.0

TOEFL Paper

471 TWE 4.5

523 TWE 4.5

433 TWE 4.0

TOEFL iBT

52 - writing 19

69 - Writing 19, Speaking 16, Reading 10, Listening 9

40 - writing 15, Speaking 14, Reading and Listening 5

Pearson

Overall score of 42 with Writing Communicative skill score of 42

Overall 50 no PTE comunicative skills score below 42

Overall 36 no PTE communicative skills score below 36

iae 유학네트 T 08 9492 3000

E info.perth@iaeperth.com

본 칼럼은 호주 교육기관의 일반적인 내용을 바탕으로 iae유학네트에 의해 서 작성되었습니다. 이에 대한 법적인 책임은 지지 않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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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ens Park Primary School

Treasure Rd 크로바 정육점

Funnell St

☎ T : (08) 9472 1454

화요일-토요일 9:00am ~ 6:00pm 일요일 1:30pm ~ 5:00pm (월요일,공휴일 CLOSED)

Cross St

300g : $4.00 양념깻잎 300g : $4.00

Hartfield St

T : 9258 4688 / F : 9258 4687

207 Treasure Rd, Queens Park WA 6107

요일별 스페셜 매일 아침 수제 순살 돈까스

월,목 수제 소시지 SMOKED, 독일식(BRATWURST) 나오는 날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화,수,목 돼지 잡는날, 소갈비 잡는날

*Trading Hour

화,금

월-토 & 공휴일 :8am~7pm | 일: closed Shop 2 / 143-147 Somerville Blvd, Winthrop 6150

순대 나오는날

취급품목 와규 꽃등심 / 와규 살치살 / 와규 부챗살 / 와규 꽃살 / 와규 갈비살 / 와규 우삼겹 / 소등심 / 안심 / LA갈비 / 갈비찜용 / 갈비탕용 / 불고기용 / 육회거리 / 소혀 / 우족 / 소꼬리 / 도가니(스지) / 샤브샤브용 /차돌박이 /국거리 /생삼겹 /생목심 / 생등심 / 생안심 / 가브리살 / 항정살 / 돼지 불 고기용 / 감자탕 뼈 / 돼지족 / 대패삼겹 / 양념 돼지 LA갈비 / 제육 불고기 / 소불고기 / 소곱창 / 돼지막창 / 수제 순대 / 수제 소시지 / 순살 돈까스 / 족발/ 훈제오리

T 08 9332 0109 Jackson Ave

Winthlop shopping centre

PENING O ND A R G

Somerville Boulevard

캐버샴 야생 체험 공원

CAVERSHAM WILDLIFE PARK

OPEN DAILY (except Christmas) 9:00 am - 5:30 pm Tel 9248 1984 l Whiteman Park, Whiteman WA 6068 Web www.cavershamwildlife.com.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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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라인 교사 김신애씨가 들려주는

엄마표 독서지도 <엄마표 독서지도 방법>

*책 읽어 주기는 공감입니다.

*그림책은 어떻게 아이의 독서를 골라줄까요?

책을 읽어 준다는 것은 단순한 기 계적인 낭독이 아닌, 아이와 엄마 와의 깊은 친밀감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입니다. 또한 읽어주 는 사람의 감정을 아이는 고스란 히 전달 받게 됩니다. 정말 재미있 다는 생각으로 참 행복하다는 생 각으로 읽어주어야 하고 진지하게 참여하는 마음으로 읽어주어야 합 니다. 또한 60권 짜리 전집 보다 엄마와 추억이 있는 한 권의 책이 아이의 마음 속에는 더 오래 남 게 될 것입니다. 가정에서 엄마와 아이가 가장 좋 아하는 한 권의 책으로 추억 만들기 독후활동을 시도해 보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어떻게

이끌어줄까?

초등학교 사서로, 학부모로 살아오면서 여러 엄마들을 만나고 대화를 나누게 되면 공통으로 갖게 되는 어려움

책을 어 떻게 하면 좋아하 게 만들까? 아이의 독서를 어떻게 이 끌어줄까? 등의 고민 이 있었습니다.

들을 가지고 있고, 저 또한 아직 이런 고민을 하고 있 는 상황입니다. 독서지도

마다 즐거운 독서시간이 생기길 소망해봅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가 의 작품이나 우리나라에 서 유명한 작가들의 작품을 고 르세요

제가 좋아하는 외국작가로는 브 라이언 와일드 스미스, 레오 리 오니, 토미 웅거러, 버지니아 리 버튼, 찰스 키핑, 레이먼드 브리그즈, 에릭 칼, 모리스 샌닥, 앤서니 브라운, 존버닝햄, 로버트 먼치, 줄스 파이퍼, 쓰쓰이 요리코, 배빗콜, 미 야니시 타츠야, 제럴드 맥더멋 등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작가로는 권정생, 고대영, 김동성, 백 희나, 이호백, 이억배, 권윤덕, 정승각, 채인선, 최숙희 등이 있습니다.

*책은 놀이감입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놀이감을 마련해주듯이 책도 아이의 취향에 따라 선택하도록 하는게 좋습니 다. 엄마 입장으로 책 속에서 많은 지식과 교훈을 얻기만을 강요하지 말고 아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서 아이가 좋아하는 분야의 책을 즐겁게 갖고 놀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또한 책으로 쌓기 놀이를 하거나 책 징검다리 건너기, 책 도미노 놀이 등 책 으로 할 수 있는 다양한 놀이를 함께 하는 것은 아 이에게 책을 친구로 만들어 줄 수 있는 좋은 기회 가 될 것입니다.

방법과 좋은 책 소개를 통 해 마음이 가벼워지고 가정

1

*그림책은 어떻게 읽어줄까요? 그림책에서는 그림만 봐도 내용을 알 수 있을 만 큼 그림 안에 많은 내용들이 담겨 있습니다. 따라 서 글씨를 다 읽었다고 책장을 넘기지 마시고 아 이가 그림을 좋아하면 그림을 보면서 이야기를 나 누어 보세요. 전체적인 색감이나 어떤 느낌이 드 는지 등장인물의 표정은 어떤지 엄마가 먼저 그 림을 천천히 살펴 보며 그림 읽는 법을 터득하시 면 좋습니다. 엄마가 좋아하는 그림책을 공감하 며 읽는다면 아이는 당연히 그 그림책을 좋아하 게 될 것입니다. 또한 다양한 컨셉의 그림책을 구 비하여 다양한 작가의 그림들을 보게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2

상을 받은 작품을 고르세요. 세계적 으로 권위 있는 상들을 소개합니다.

-칼테곳상(미국도서관협회가 미국에서 출판 된 전년도의 그림책 가운데 가장 뛰어난 작품 을 그린 삽화가에게 매년 수여하는 상입니다.)

-안데르센상(현재 살아있는 작가의 전 작품에 대해 금메달을 수여하는 상으로 국제아동도서 위원회에서 주관하여 2년에 한번씩 작가와 삽 화가에게 각각 수여합니다. 평생동안 작업한 모든 작품들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그 어떤 상보다 받기 어려운 상입니다.)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영국도서관협회에서 제정한 상으로 전년도에 영국에서 발행된 그 림책 가운데 가장 뛰어난 작품을 그린 화가에 게 수여합니다.)

3

그림이 개성 있고 색채의 조화가 아름다 운 책을 고르세요.

애니매이션 느낌의 책 보다는 작가가 손수 그 린 그림으로 된 책이 좋습니다. 그림이 상세하 고 그림만봐도 내용을 짐작할 수 있고 색채가 아름답고 조화로운 것으로 고르세요. 그림책 은 작은 갤러리임을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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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귀는 짝짝이

구들은 이해의 폭이 좁 기 때문에 섬세한 돌봄 보다는 놀림으로 다가 히도 반 헤네흐텐 지음/ 웅진주니어 오는게 현실입니다. 그 러나 의사선생님(어른) 표지에는 한쪽 귀가 출 늘어진 토끼가 웃으며 의 도움은 아이의 마음 서 있습니다. 이 토끼의 이름은 리키입니다. 리 을 개운하게 해 주었습 키는 남들과 다른 귀를 가졌단 이유로 친구들 니다. 리키의 고민은 깊 에게 놀림을 당했습니다. 그래서 리키는 자신 게 고민해야 하는 상황 의 귀를 쫑긋 세우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시도 이 아닌 그냥 ‘다름’의 해 봅니다. 문제라고, 귀는 원래 모 두 다 다르다고 이야기 하지만 그 때마다 친구들을 더 놀려댔습니다. 해주고 맛있는 당근이 리키는 화가나서 울다가 의사선생님을 만나러 나 먹으라고 합니다. 가고 의사선생님께 원래 귀는 다 다르고 아무 이 상이 없다는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리키는 원 아이의 고민을 더 크 래 귀는 모두 다 다르다는 말에 좋은 방법을 생 게 확장하지 않고 안심 각해 냅니다. 모든 토끼의 귀에 당근 하나씩을 시키고 ‘다름’의 문제임 달아서 한쪽 귀는 서 있고 한쪽 귀는 누워있게 을 알려주는 어른을 통 만들고 친구들과 함께 깔깔거리며 웃게 됩니다. 해 아이는 마음의 안정 을 찾고 스스로 극복 할 남들과 다른 외모(일종의 장애)를 가지고 있는 수 있는 에너지를 얻게 리키는 친구들의 놀림에 의기소침 하기도 했지 됩니다. 만 나름의 방법으로 극복을 하려 합니다. 어린 시절 주변의 친구들을 따라하려고 했던 모습을 다른 외모의 사람들 사이에서 살면서 아이에게 ‘다름’을 인정하고 떠올리면 누구나 공감하는 내용입니다. 받아들이게 하는 것은 어른의 중요한 역할인 것 같습니다. 또한 아 이가 갈등상황에 있을 때 부모가 무조건 나서서 상황을 바꾸어 주려 친구들과 다른 외모를 가지고 있다는 상황이 아 고 하지 않아야 합니다. 아이가 도움을 요청할 때 해주는 적절한 조 이에게는 어려움일수 있을 것 입니다. 또래 친 언은 스스로 어려움을 극복 할 수 있는 에너지를 얻게 할 것입니다.

<독서지도 tip> 1 리키의 기분은 어떨까? 네가 만약 리키라면 어땠을까? 라는 질문은 놀림을 당하는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게 해 줄 것입니다.

2 리키가 귀를 세우기 위해 했던 방법 말고 또 뭐가 있을까? 다양한 방법을 제시할 때 말도 안되는 소리이지만 격려해 주세요. 창의력과 상상력이 충만해 질 것입니다.

3 목장갑으로 토끼인형 만들기 – 풍선을 작게 불어 목장갑 안에 넣고 손가락 2개만 남기고 나머지는 뒤집어 안으로 넣습니다. 눈을 붙이고 아래쪽을 묶어 완성합니다.

<책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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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할때 공짜로 업그레이드 받는 팁 10 해외여행을 떠났을 때 호텔이나 비행기에서 무료 업그레이드를 받는다면‘그보다 더한 행운은 없을 것이다. 그런데 ‘특별한 날’이라는 식상한 이유로 슬쩍 업그레이드를 요청하지 않아도 공짜로 업그레이드하는 방법이 있다. 항공 요금 전문가(Airfarewatchingdog)이자 여행 전문가인 조지 호비카와 이 외의 허핑턴포스트 블로거들이 전하 는 그 비법을 아래에서 확인해 보라!

1 항공사 마일리지로 업그레이드하라. 항공사의 마일리지는 비행기 표를 예약할 때만 이용하는 건 아니 다. 항공사 대부분 기존의 비행기 예약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여행전문가 호비카는 출발 약 3~4일 전에 인터넷에서 업그레이드 가능성을 확인해 보라고 추천 한다. 또는 항공사에 직접 전화해서 부탁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3 호텔 체크인을 늦게 하라. 호텔 체크인을 늦게 할수록 호텔 입장에선 객실 상황을 파악하기 쉽다. 그러니 밤늦게 체크인할 때 업그레이드를 부탁하면 호응해 줄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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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사가 요청하기 전에 다른 항공편으로 바꿀 의사가 있다고 나서라.

2 가격 변동을 감시하는 예약사이트를 이용하라. 호비가는 호텔 예약 시 tingo.com 같은 사이트를 이용하라고 조언 한다. “이미 예약한 호텔 객실을 누군가가 더 낮은 가격으로 예약 하거나 같은 가격에 더 좋은 방을 예약하면 자동으로 알려준다.” 이런 걸 보고 바로 유익한 정보라고 하는 것이다.

항공사에서는 좌석 한도가 넘치게 예약을 받기도 한다. 취소 좌 석 때문에 그렇다. 그러다가 오버북킹(overbooking)이 됐을 때 비 행기 좌석을 포기하는 손님에겐 상품권을 제시하기도 한다. 좌석 이 부족할수록 상품권의 가치는 높아진다. 그러니 미리 항공사의 체크인 카운터 직원에게 자리를 포기할 의사가 있다고 이야기를 해두라.

42 페이지에서 계속 이어짐.

Leeming Early Learning Centre

"다양하고 재미있는 놀이 교육과 활동 속에서 느끼고 배우며 아이들이 행복한 공간을 꿈꿉니다."

Leeming Early Learning Centre 원아모집 모집 대상: 3살부터 취학 전 아동 교육시간: 8:00 am - 4:00 pm 교육내용: 인성교육, 기본 생활 습관, 예절 교육, 한글, 영어, 수, 스토리 타임 및 독후 활동, 가베, 창의 미술/만들기, 음악 정부 보조 ccb/ccr/amep/jet 가능 (* Condition apply)

여러 분 환영 의 방 합 니 문을 (예 약필 다 .

수)

Child Care 유아교육 및 Educator를 모집합니다! 패밀리 데이케어 오픈을 도와드립니다. 저희는 패밀리 데이케어를 효과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호주 아동 전문가들이 만든 스킴입니다. 패밀리 데이케어 관련 법률 및 기타 노하우를 전문 선생님들께 교육 받으실 수 있습니다. 저희 스킴은 최고의 Educator들과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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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 Call 1300 854 360

M 0430 830 387, 0401 147 676

Office : Leeming Family and Community Centre Cnr Aulberry & Farrington Road, Leeming WA 6149 Head Office : Suite 3 Level 3 South Tower 1-5 Railway St, Chatswood NSW 2067 Hurstville Branch : Level 5, 4-8 Woodville Street Hurstville 2220 T : 02)9804 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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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우선 부탁해 보라. 호텔이나 공항에서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지 물어봐서 손해 볼 건 없다. 하나 남은 스위트룸이나 비즈니스 좌석이 내 것이 되지 말 라는 법은 없다.

6 직원에게 친절하게 대하라. 호텔이나 공항에서 직원에게 친절하게 할 때 업그레이드 받을 확 률은 높아진다. 여행 전문가 호비카 말에 의하면 여기에는 타당한 이유가 있다. "체크인 과정에서 고객 대부분은 친절하지 않은 편 이다. 그러니 직원에게 친절하게 부탁해보라. 호텔이 정말 가득 차 지 않았다면 전망이라도 좋은 객실로 업그레이드 받을 수 있다.”

9 약간의 '팁'이라도 감사의 표시를 하라. 팁을 주면 ‘무료’ 업그레이드라고 할 수 없지만 아주 적은 돈으로 큰 혜택을 볼 수 있는 건 사실이다. 사실 돈이 중요하다기보다는 손님이 표현하는 감사의 마음이 아닐까? 호텔에서 오랫동안 종사 한 제이콥 탐스키는 이렇게 말한다. "팁은 친절함이다. 그런데 요 즘처럼 바쁜 시대에는 친절함을 제대로 표현하는 사람을 보기 힘 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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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하지 않은 날'을 축하하라.

호텔 직원들에게 맨날 생일 혹은 무슨 기념일이라고 업그레이드 를 요청하면 그들이 업그레이드 줄 만한 특별한 날이라 생각될까? 제이콥 탐스키는 모두가 아는 특별한 날보다는 차라리 “나의 이혼 을 축하해 주시오.”라고 말하는 사람에게 업그레이드해주고 싶다 고 말한다.

7 깔끔한 복장을 하라. 보통은 업그레이드 받을만한 깔끔한 복장의 손님에게 업그레이드 해 줄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생각해보라. 비행기에 마지막 비즈니 스클래스 좌석이 남아있다고 치자. 당신 같으면 양복을 깔끔하게 입은 사람에게 업그레이드 해주겠나? 아니면 지저분한 복장을 한 사람을 비즈니스 석의 다른 손님과 함께 앉게 하겠는가?

8

특정 항공사와 호텔 체인의 단골 고객이 되라.

특히 항공사는 업그레이드를 제시해야 할 때 단골 고객(Frequent Flyer)에게 먼저 기회를 준다. 호텔도 마찬가지다. 늘 같은 체인의 호텔을 이용하는 충성도가 높은 고객에게는 업그레이드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위 내용은 다양한 사람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정보다. 어디 서나 항상 적용되는 건 아닐 수 있으나 유용하게 활용해 보길 바란다.

출처 : THE HUFFINGTON POST

많은 분들이 혼동을 하셨던 동반비자 ( 457/573/574/)학비내용이 교육청으로 부터 발표가 되 었고 인상된 학비는 현재 학교를 다니는 자녀분께 이미 시행이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학비는 매년 달라진다는점 참고하시기 바라겟습니다.

서호주 정부에서 이미 발표된 바로 2015년부터는 Secondary 가 7학년 부터임이 이제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현재 다니고 있는 학교에서 각 지역 고등학교로 입학을 해야하는 시기입니다. 특히 유학생의 경우는 이미 교육청에서 다음과 같은 학교는 지원을 할 수 없는 학교 명단을 공개 했기에 많은 참고가 있으시기 바라겟습니다.

•Churchlands Senior High School •John Curtin College of the Arts School •Perth Modern School

“

•Rossmoyne Senior High School •Shenton College •Willetton Senior High School

서호주 교육청과 함께하는 박람회 참가 일정

> 10월 4, 5일 삼성동 코엑스

> 10월 7일 부산 벡스코

”

연락처: 0401 373 948 또는 08 9375 6621

2014 Tuition Fees: Kindergarten

$5,298 per year, plus charges*

Pre-Primary - Primary (Yr 1-Yr 7)

$9,890 per year, plus charges*

Lower Secondary School (Yr 8-Yr 10)

$11,730 per year, plus charges*

Upper Secondary School (Yr 11-Yr 12)

$12,880 per year, plus charges*

ESL Support (Additional Charges)

$1,500 per year

Intensive English Centre (Additional Charges) $3,000 per year 2015 Tuition Fees: Kindergarten

$5,080 per year, plus charges*

Pre-Primary - Primary (Yr 1-Yr 7)

$11,370 per year, plus charges*

Lower Secondary School (Yr 8-Yr 10)

$13,490 per year, plus charges*

Upper Secondary School (Yr 11-Yr 12)

$14,800 per year, plus charges*

ESL Support (Additional Charges)

$1,500 per year

Intensive English Centre (Additional Charges) $3,000 per year

이메일: rebekahchoi@hotmail.com (초,중,고)

EDUCATION POWER

실드 과잉의 폐해 방패 뒤에 숨어서 지킬 수 있는 매너는 없다.

보호 실드

선수 치기

실드 해제

위급할 때는 카멜레온처럼 주변 환경에 맞 춰 보호색을 띠면서 주변으로 흡수돼 사라 져 버리는 이들을 종종 본다. 상사로부터 비난을 받거나 지적을 받게 되면 주변의 사 람들을 끌어들이면서 자신과 주변 사람들 은 차이가 없다는 점을 강조한다. 주변 사 람들의 동조를 구하기도 하고 여의치 않으 면 금세 말을 바꿔서 타인들 속으로 숨어버 린다. 하지만 주변 사람들에게는 물귀신처 럼 보일 뿐이다.

자존심이 강한 이들은 방어적으로 남의 말을 자른다. 누군가 지적을 하려고 폼만 잡아도 자 신이 넙죽 자진납세를 한다. 예를 들어 상사 가 “자네 의견은 현실…”이라고 말했는데 말 을 툭 자르면서 “그렇죠. 현실적이지 않죠. 저 도 좀 그런 것 같았어요”라고 선수를 치는 식 이다. 의외로 이런 선수 치기 실드를 하는 이 들을 흔하게 볼 수 있는데, 자신의 이미지 관 리에만 급급하거나 ‘건드리지 마쇼’라는 인상 을 준다.

자기방어는 본능적인 욕구지만 과도한 실드 치 기는 담을 쌓게 만든다. 자기방어가 인간관계의 걸림돌이 돼서는 곤란하다. 자신의 약점을 드러 내기 싫고 비난받는 것이 두려워서 솔직한 모습 을 보이는 대신 방어에 몰두하다보면 오히려 자 신을 잃게 된다. 민감해 하기보다 오히려 자신의 약점을 솔직히 드러내면 상대도 경계의 벽을 허 물고 다가오게 된다. 반면 자신을 보호하려고 발 버둥치는 사람은 아무도 감싸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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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파트너스 양성일 회계사의 '알아두면 유익한 세무 칼럼'

Tax Time 2014_Part 7 안녕하세요. 오파트너스의 양성일 회계사입니다. 매년 세금 신고 기간이 되면 각종 지면과 온라인에서 텍스리턴 광 고들이 무성합니다. 이들 중에는 제대로 하는 텍스리턴 대행업체들도 있겠지만 가끔은 문제를 일으키는 자들 때문 에 국세청이 골치를 앓고 있어 다음과 같이 경고를 드리고자 합니다.

Registered Tax Agent (등록 세무사) 자격은 일정 학력과 경력을 갖추고 있으면 비교적 쉽게 받을 수 있지만 Tax Practitioners Board (TPB)에서 자격과 행위를 엄격히 관리하고 있고 Professional Indemnity Insurance (전문직 손해 배상 보험)의 가입을 의무화 하고 있습니다. 세무법에 의하면 TPB에 정 식으로 등록된 개인과 업체만이 텍스리턴을 대행하 고 수수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간간히 등 록이 되지 않은 에이전트들이 Etax 같은 무료 프로 그램을 이용하여 텍스리턴 대행을 하고 수수료를 받 고 있다고 합니다. 이들은 제대로 교육이 되어 있지 않고 한탕을 하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피해를 보는 사례가 종종 있는데요. 텍 스리턴 제출 후에 문제가 발생하여 해결을 요청 하면 연락이 잘 되질 않는다고 합니다. 정식으로 등록된 업체는 Tax Agent Number가 있고 텍스리턴에도 에이전트로 명시하게 되어 있으니 www.tpb.gov. au 에서 등록여부를 반드시 확인 하고 맡기셔야 합 니다. 비즈니스나 투자소득등 복잡한 세무신고가 필 요한 분들은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이 검증된CPA같 은 전문 회계사에게 맡기는 것을 추천합니다.

. TO에 따르면 해마다 수많은Tax file number가 A 불법으로 악용된다고 합니다. 텍스리턴을 의뢰 하 려면 중요한 개인신상 정보를 에이젼트에게 알려 주어야 합니다. 상상을 해 보세요. 요즘 같이 개인 정보 몇가지만 알고 있어도 은행계좌가 털리고 내 가 모르는 사이에 집도 팔리고 하는 마당에 텍스리 턴에 들어가는 정보만 있으면 원하면 뭐든지 할 수 가 있을 겁니다. 이들이 어디에서 어떻게 운영하고 있는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런데도 수수료가 저렴 하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온라인 검색을 통해 알게 된 업체에게 중요한 개인정보를 보내 주었다면 당 신은 정말 용감한 사람일 겁니다.

Tax Agent Number가 있다고 무조건 안심하시면 안 됩니다. 정식으로 세무사 자격이 있는 사람은 별도로 있고 그 등록번호만을 사용하는 하청업체들도 무수히 많습니다. 사전에 필요한 교육을 받지도 않고 정식 하 청계약도 없이 불법으로 행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텍스리턴을 최종 확인하고 책임을 져야 하는 등록 세 무사는 다른 도시에 있거나 심지어는 외국에 있는데 매주 수백개가 되는 서류를 제대로 처리 할 수 있겠습 니까? 게다가 텍스리턴 상담자는 고작 몇주의 교육을 거친 알바생들이 많은 것이 현실입니다. 불법으로 무 리하게 비용공제를 신청해서 문제가 발생하여 찾아 오는 분들의 사연을 들어 보면 하나 같이 담당자가 그 만 둬서 연락이 안 된다거나 당신이 동의해서 서명을 했으니 당신 책임이니까 알아서 하라고 그런답니다.

등록된 세무사라고 모두 믿을 수 있을까요? 대부분 은 필요한 교육과 훈련을 마치고 정해진 규정에 따 라 텍스리턴을 준비하고 제출합니다. 하지만 간혹 문제를 일으키는 세무사들도 있습니다. TPB는 정 기적으로 간행물을 발행하여 세무사 등록이 정지 되거나 취소되는 실제 사례들을 발표합니다. 그중 가장 많은 사례가 세금환불을 본인의 동의 없이 다 른 계좌로 받아 사용하고 돌려 주지 않은 경우입니 다. 내가 텍스리턴을 언제 했는지 얼마나 환불을 받 을 것이 있는지 조차 모르는 관심이 없는 사람들이 많으니 이러한 범죄도 발생하는 것이 아닐까요? 믿 을 만한 사무실에 문의하여 지난 세무상태를 점검 해 보시길 바랍니다. 세금환불을 받을 것이 있는데 도 신청하지 않고 호주정부 좋은 일만 시키는 사람 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이상 텍스타임중에 피해자가 생기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으로 경고차원에서 말씀 드렸습니다. 이로써 지난 3 개월간의 텍스타임 스페셜 칼럼을 마치려 합니다. 내용 중에 부족한 점이 있었다면 이해 부탁드립니다. 진료 는 의사에, 약은 약사에게 그리고 텍스리턴은 등록된 세무사에게 맡기시면 안심 하실 수 있답니다.

독자님들 중에 평소에 궁금했던 사항을 sam.yang@otax.com.au로 보내 주시면 선별하여 본 컬럼 에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Disclaimer 본 컬럼에 게재된 내용은 일반적인 정보제공을 위한 것이고 전문 회계 및 세 무 자문으로 이해되어서는 안 됩니다. 양성일 회계사는 내용 의 정확성과 완성도를 법적으 로 책임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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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인

천천히 보아야 더 매력적인, 마가렛리버 1탄 아

무 생각 안하고, 멋진 곳이 나오면 바로 차를 멈추 고- 바라보고… 좋아하고… 설레고… 가이드를 따라 투어로 떠났을 때는 느껴보진 못한- 보지 못했던 많은 부분들… 로드 트립 (Road Trip)으로 천천히 보니, 보이더군요. 우리 여행할 때만큼은 조금씩 천천히 즐기는 건 어떤가 요? 천천히 보아야 더 매력적인, 천 천 히 보 아 야 더

“마가렛 리버 Margaret River”로 같이 떠나요! ♬♪

두근두근 거리는-

‘이효리’ 노래처럼 ‘고민 고민 하지마!’ ♬♪ 넓게 펼쳐진 포도 나무들

마가렛 리버에서는

속에 들어가 사진도 찍어보고, 딱히 목적지를 정하지 않 고 드라이브를 해보세요. 그러다가… 눈에 띄는 와이너리 가 있다면, 가서 시음해보세요. 와인에 대해 잘 모르면 어 떤가요? 저도 잘 몰라요. 그냥 가서… 마셨어요. 그래도 너무 좋던데요? 제가 추천하는 와이너리는 “Vasse Felix”라는 곳인데요.

Caves Road (Cnr Tom Cullity Drive) Formerly Harman’s Road South, Margaret River에 위치하고 있어요. 유명 한 곳이라 아마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실 거라는…! (http:// www.vassefelix.com.au)에서 자세한 내용 확인하실 수 있 어요!)

화이트 와인 (White Wine) 레드 와인 (Red Wine) 그리고 디저트 와인 혹 은 샴페인 순으로 시음해 보세요… ! 못 고르시겠으면, 추천을 받으셔도 되니 부담 갖지 마세요. 와인을 시음하는 사람들 틈에 끼어 와인을 시음하니, 제가 와인을 마치 잘 아는 사람인 것 마냥 느껴지더군요.

‘Vasee felix’는 상당히 큰 와이너리에요. 안에 갤러리도 있고,레스토랑 도 있답니다. 와인도 다 마셨겠다, 위층에 자리한 레스토랑으로 올라갔 어요. 사실, 가격이 좀 비싸고… 손님들도 많아서… 그냥 다른데 갈까? 생각 했지만, 햇살 좋은 날 야외 테라스 자리에 앉고 보니… ‘왜 내가 가겠다 고 생각했지?’라는 생각이 바로 들더군요. 이렇게 좋아도 되는 건가요?

<Pork, parsnip, apple, boudin noir> 메인으로 가격은 36불.

드넓게 끝도 없이 펼쳐진, 초록 빛… 보기만해도 너무 설레고… 조금 비싸면 어떤가요? 가끔 이런 호사 누릴 자격 분명 있잖아요.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라면, 더 좋은 곳이 아닐까 싶네요. “마가렛 리버”여행기는 다음 호에 한편 더 계속됩니다. To be continued… 기대해주세요^^

<Barramundi, kohlrabi, rhubarb, nasturtium, wild rice>

라는 메인으로 38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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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배변시간은 몇 분인가요? 치질 부르는 습관 4

는 치질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배변 욕구가 발생 시 바로 해결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변을 볼 때 너무 과하게 힘을 줄 경우 입구는 막히고 장 내압이 높아져 변의 굵기만 굵어지게 된다. 따라서 변이 자연스럽게 나 올 수 있도록 물을 많이 먹고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는 등의 식습관 교정이 필요하디.

3. 치질ㆍ변비도 질병일 뿐, 부끄러워하지 말라 치질은 정도에 따라 1~4기로 나뉜다. 1~2기는 약물로 치료할 수 있고 3~4기는 대부분 수술이 진행되는데 치질의 상태가 심하지 않다면 생 활습관을 교정하고 약물치료를 하면 호전될 수 있다. 통증이 심하거나 치료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조기에 병원을 찾아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치료 기간을 줄이고, 합병증을 줄이는 방법이다. 요즘은 치질 치료제도 먹는 정제, 바르는 연고, 좌제 등 여러 가지가 있고 약국 등 시중에서 편하게 살 수 있다. 한림제약의 렉센연고는 빠 른 흡수로 찢어진 항문의 상처가 빨리 아물 수 있게 도와주며 삽입기 가 함께 포함되어 있어 내치질의 경우에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4. 아침 식사를 꼭 하고 자극이 강한 음식을 피해라 밤새 비어 있던 위 속으로 음식물이 들어가면 위와 대장의 활동이 활발 해져 배변을 촉진한다. 아침 식사를 거르는 사람은 위장병이나 변비에 걸리기 쉽고, 변비는 치질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아침 식사는 건강을 위해 필요하다. 지나치게 맵고 짜거나 자극성이 강한 음식은 다음 날 배변 시 항문이 따갑고 화끈거리게 자극을 주게 되는데 이러한 자극도 치질의 원인이 되므로 자제하는 것이 좋다. 출처: 하이닥 일교차가 커지면서 감기 같은 호흡기 질환이 유행하고 많은 환자가 병 원을 찾지만, 알고 보면 감기만큼 흔한 것이 항문 질환. 즉 치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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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이 낮아지는 가을철에는 항문이 추위에 노출되면서 피부와 근육 이 수축하고 모세혈관에까지 영향을 미치는데, 항문 주위의 혈액순환 이 원활하지 못하면 치질 증상이 나타나거나 악화한다.

“ 닦지 말고 씻으세요”

치질은 항문 정맥의 혈압이 상승하면서 모세혈관이 부풀어 올라 생기 는 질환으로, 다이어트, 패스트푸드, 좌식생활 등 서구화된 생활이 보 편적으로 자리 잡은 우리 국민의 60~70%가 앓을 만큼 흔한 질병이 되었지만, 은밀하고 지저분한 부위에 생기는 질환이라는 편견으로 병 원을 찾거나 주변 사람에게 알리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치질은 초 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거나 생활습관을 교정하면 수술 없이도 완치될 수 있다. 예방을 위한 생활습관 중 가장 중요한 것이 배변습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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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질 부르는 잘못된 습관 4 1. 화장실에서 책을 읽지 말라 되도록 하루에 한 번 변을 보되 너무 오래 변기에 앉아 있는 것은 좋지 않다. 배변 시간은 10분을 넘기지 않는 게 좋으며, 배변이 어려울 경 우 잔변감이 남아 있더라도 과감히 끊고 나오는 편이 낫다. 간혹 화장 실에서 신문이나 잡지 등 책을 읽는 사람들이 있는데 화장실에서 책을 읽는 습관은 배변 시간을 지연시키므로 교정이 필요하다.

2. 변을 오래 참지 말고, 힘을 과하게 주지 말라 변의가 느껴지지만, 시간과 장소가 여의치 못해 배변을 참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 대장의 감각이 둔해져서 금방 배변 욕구를 잊어버리게 되는데, 대변을 참는 버릇이 반복되면 직장형 변비를 일으키고 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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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 admin@visagrant.com

William St

B. Art/ Graduate Certificate in Australian Migration L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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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를 개선하는 '어성초' 천연 발모차(茶) 만드는 방법은?

바쁜 일상과 다이어트, 스트레스 등으로 영양과 호르몬의 불균형 이 많이 발생하면서 아저씨들의 전유물이었던 탈모현상이 여성은 물론 젊은 층까지 흔하게 나타나며 현대인들을 고질병으로 자리 잡고 있다. 많은 탈모인들은 탈모 치료를 위해 치료제, 모발관리 는 물론 식습관 및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데 최근 방송을 통해 많이 알려진 천연 발모제 '어성초'가 주목받 고 있다. 말린 어성초 잎과 줄기에서 고기 비린내와 비슷한 냄 새가 나타난다고 해 서 이름 붙여진 어성 초는 제주도와 울릉 도 등 따뜻한 지역에 서 많이 자라고 산속 의 나무그늘 밑이나 습한 땅에서 잘 자란 다. 어성초의 데카노 일아세트 성분은 탈 모를 유발하는 균을 억제하고 뛰어난 항 균·항염 효과로 발모에 도움을 준다. 또한, 피부 진균 효과가 뛰어 나 염증 작용을 억제해 여드름 피부, 아토피를 개선하는데 좋다고 알려졌으며 이외에도 혈류량과 이뇨작용을 활발하게 도와주며 천 식, 기침, 습진, 방광염, 인후염 등의 효과가 있다. 하지만 어성초가 모든 사람에게 이로운 것은 아니므로 주의가 필 요하다. 머리 쪽에 열이 많은 열성 탈모 환자에게 차가운 성질을 가진 어성초의 도포 및 음용은 도움이 되지만, 과도한 다이어트 로 단백질이나 철분이 부족해 빈혈기가 있는 환자, 노약자, 어린 아이, 수족냉증이 있거나 몸이 찬 환자 등에게는 좋지 않으며 장 기간 복용 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전문가와 상담 후 복 용하는 것이 좋다.

하이닥 한방과 상담의 임태정 원장은 "가을철에는 탈모 증상이 심 해지는 경우가 많은데, 건조한 날씨로 인해 두피에 각질이 쉽게 일 어나고 모공이 막히면서 탈모를 촉진하기 때문이다. 또한, 일조량 이 줄면서 탈모에 영향을 끼치는 남성호르몬 테르데스테론이 많 이 분비되는 것도 원인"이라고 말했다. 또한, "탈모는 한 번 시작되 면 치료가 어려우므로 속에서 평소 두피 관리와 탈모를 예방하려 는 노력이 필요하다. 하루에 100가닥 이상 머리가 빠지거나 모발 에 윤기가 없고 가늘어지며 잘 끊어지는 경우, 부쩍 머 숱이 줄어 든다고 느끼는 경우라면 서둘러 의료기관을 찾아 정확한 진단과 받아보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 발모차 만드는 방법과 주의사항 1. 물 1,000cc에 말린 어성초 20~30g을 넣고 약한 불에 1시간 정도 달인 후 하루 두 번 식전에 먹는다 2. 어성초와 모발이 자라는데 필요한 미네랄과 비타민 이 풍부해 모발을 튼튼하게 하는 자소엽, 항산화 작용 을 하는 녹차잎을 2:1:1의 비율로 넣어 달여 먹으면 더 욱 효과가 좋다 3. 어성초의 비린 맛과 약초의 쓴맛이 어려운 경우 물에 희석해서 마시거나 다른 음료에 타서 마신다 4. 달인 차는 바로 마시고 나머지는 냉장 보관한다

출처: 하이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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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고백 : 딸을 키우는 것에 대해 몰랐던 10가지 글은 허핑턴포스트US의 블로거이자 작가 브렛 스피어스의 글을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임신했다는 말만 들으면 보통 사람도 갑자기 무슨 점쟁이로 바뀐 다. 나도 아빠가 되는 건 어떻다는 등의 수많은 조언을 들었다. 그 런데 누구도 내게 미리 알려주지 않은 것들도 꽤 많다. 딸을 가진 아빠들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궁금하다면 그 대답의 일부를 아래 목록에서 찾아보자.

1 남자아이에 대한 관심이 그렇게 빨리 생길지 몰랐다. 나는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남자아이들과 여자아이들의 관계 를 흔히 사회인류학적인 체계로 알고 있었다. 즉 연애사업에서 남 자는 적극적인 역할을 하고 여자아이는 잘 해봤자 남자의 행동을 관대하게 받아들이는 수용자로 말이다. 그런데 이런 내 생각은 딸 과 헬스장에 있던 어느 날 완전히 깨졌다. 내 딸 매리가 내 팔을 잡 아당기면서 "아빠, 저기 저 남자애 보이지? 난 쟤가 좋아!"라고 진 지하게 말하는 것이었다. 헬스장 안의 카페에서 딸은 스무디를 마 시며면서도 눈은 그 남자애를 계속 바라봤다. 얼마 안 있어 우리가 앉아있던 테이블로 남자애가 다가왔는데 이름은 해리슨이었다. 딸에게 보는 눈은 있었는지 남자애는 성격이 밝고 또박또박 말하 고 전체적으로 예의 바른 녀석이었다. 그리고 그는 친절했고 딸을 존중했다. 그런데 딸의 첫사랑에 있어서 문제는 해리슨이 미식축 구 선수 같은 체격에 서퍼 같은 멋진 얼굴을 한 193cm의 19세 남 자라는 사실이었다. 그는 카페에서 아르바이트하고 있었던 것이 다. 그때 매리는 만 3살이었다. 진심이다.

2 아내를 이토록 더 사랑하게 될 줄 몰랐다. 아내와 붕어빵 같은 딸을 볼 때 아내를 다시 생각하게 된다. 나와 너무 달라서 가끔은 짜증나던 아내의 독특한 점, 그녀의 성향을 딸 이 재현하는 것을 보며 아내를 새로운 시각과 연민의 감정을 갖고 볼 수 있게 되었다. 예를 들어 계획이 뜻대로 안 되었을 때 절망하 는 아내를 난 이해하지 못 했다. 아무리 하찮은 일이라도 자기가 의도한 대로 안 되면 감정이 들쭉날쭉하는 그녀를 보며 난 의아해 했다. 한 번은 아내가 카페에서 거의 멘붕이 된 적이 있는데 앞줄 사람이 아내가 눈으로 찜한 '자기의' 로스트 비프를 먼저 가져갔다 는 이유에서였다. 딸은 무서울 정도로 아내와 이런 면에서 똑같다. 하지만 딸은 아직 순진함 그 자체니까 딸의 행동을 훨씬 더 관대하

게 평가할 수 있다. 삶에 대한 강한 욕구가 그녀의 행동을 좌우한 다고 나는 본다. 따라서 이전에 내가 아내를 보고 애같이 군다고 생각했다면 지금은 아름다울 정도로 순진하다고 본다. 전자와 후 자의 느낌은 엄청나게 차이난다. 가능만 하다면 인생을 되돌려 지 금 내가 아내를 사랑하는 만큼의 마음으로 그녀를 다시 사랑해주 고 싶다. 아내는 그런 사랑을 받을 자격이 충분하다.

3 여자에 대한 신비가 더러운 기저귀 한 번 바꾸면서 완전히 박살 난다.

똥이 잔뜩 묻은 아기 그것을 보면 놀라지 않을 수 없다. 실제로 한 손에는 물티슈 또 다른 한 손에는 돋보기를 들고 아기 거기에 남은 똥 찌꺼기를 치워본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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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아빠가 되면 자동으로 페미니스트가 될 거라는 사실을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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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을 가진 아빠는 다정하고 상냥한, 그리고 정 반대 의 기분을 느낀다. 딸을 기대하는 사람은 이런 말을 흔히 듣게 된다. "사랑이 뭔지 안 다고 이제까지 생각했다면 착각이야. 조금만 기다려 보라고." 그리 고 대체로 그런 말은 맞다. '아빠 딸'이 원하는 대로 충성하지 않는 아빠가 있으랴. 그런데 그런 다정하고 애틋한 기분의 반대, 즉 아 빠가 가끔 겪는 격렬한 분노에 대해서는 사람들이 잘 이야기를 안 한다. 한 번은 딸아이를 유모차에 싣고 사람이 많은 시장에 갔었는 데 혹시 누가 앞에 새치기할 까, 누가 나를 쉽게 여길까 하는 우려 와 격분한 마음에 전혀 그 외출을 못 즐긴 기억이 있다. 딸을 위해 선 목숨을 바칠 준비가 되어있던 내가 동시에 다른 사람을 해칠 마 음도 있었다는 것은 뭔가 생각해 볼 만한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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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칼라일의 'Butterfly Kisses'가 이 세상에서 가장 멋진 노래라는 것을 몰랐다. (*노래 가사가 딸을 가진 아빠에 대한 내용이다 - 편집자 주) 이 노래가 칙칙하고, 너무 꾸민듯한 느낌이 든다고 생각할지 모르 지만, 아빠가 되면 생각이 달라진다. 이 노래로 인해 설명하기 힘 든, 주체하긴 어려운 감정을 느끼게 될 것이다. 작년 여름 친구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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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큐어 칠하기, 다과회, 드레스 입어보기, 즉 흥적으로 춤추기, 분홍색 낚시통, 멋쟁이 낸시(Fancy Nancy) 그림책 같은 것들이 이렇게 재밌을 줄은 상상 하지 못 했다. 실제 상황을 잘 모르는 독자에게는 위 이야기가 달콤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딸을 가진 아빠들은 이 글에 아빠가 느끼는 두려움, 연 약함, 혼돈 그리고 경이로움이 포함되었다는 걸 이해할 것이다.

혼식 피로연에서 이런 일이 있었다. 'Butterfly Kisses'가 시작되자 나와 몇몇 친구는 쿡쿡대고 웃었다. 그런데 노래가 2절로 접어들 자 나는 행복에 겨워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딸과 노래에 맞춰 춤 추고 있었기 때문이다.

7 분홍색의 엄청난 중요성을 몰랐다. 작년 크리스마스에 딸은 산타 할아버지에게 '여자 강아지'를 부탁 했다. 산타가 무슨 색깔을 원하느냐고 묻자 눈 깜빡하지 않고 "분 홍색!"이라는 거다. 또 자신의 분홍 그릇이 식기세척기 안에 있어 저녁때 못 쓴다는 말을 듣고 눈물을 글썽거리는 딸을 본 적도 있 다. 만약에 하얀 가운을 입은 예수님이 나타나 파란 날개의 유니콘 을 선물로 준다고 해도 딸은 아마 이럴 거다. "예수님. 날아다니는 말을 선물해주셔서 고마운데요. 한 가지 잊으신 게 있어요. 분홍색 이 아니잖아요! 그리고 예수님의 그 하얀 가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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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아주 어릴 때부터 자신의 결혼식을 생각할 거 라고 아무도 내게 이야기해주지 않았다(아내가 했던

것 같기도 하지만 내가 믿지 않았다). 이게 다 디즈니 탓이라고 생각한다. 집안에 흰색 린넨으로 된 모든 물건은 결혼놀이를 하는데 쓰인다. 딸은 진짜 자세한 상황을 설정 해서 논다. 초반에는 딸이 너무나 귀여웠다. 왜냐면 나를 결혼 상 대로 찜했으니까. 하지만 최근 딸의 유치원 짝꿍이 나를 대체했다. 딸의 핑계는 녀석이 "바보 같지만 잘 생겨서"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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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나 대신 유치원에서 만난 "바보 같지만 잘 생 긴" 남자아이와 결혼하고 싶다고 할 때, 충격이 그렇게 클지 몰랐다.

출처 : THE HUFFINGTON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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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ber Flooring 의 종류 ?

집을 사셨습니까? 아니면 집을 지으실 계획이십니까 많은 한국분들이 timber flooring 종류에대해서 자세히 알지 못하는경 우가 많습니다.또한 마루자재에 대해 자세히 알지못하는 상태에서 단순 가격비교만으로 자재를 선택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은 통상적으 로 취급되는 마루소재에 대해 설명드리겠으며 아래내용을 참고하셔서 본인에게 적합한 소재를 찾는데 참고가 되셨으면합니다.

1. SOLID TIMBER Solid timber중에서도 두종류로 나뉩니다.

Raw solid timber와 prefinished solid timber로 나뉩니다.

2. ENGINERRED TIMBER 한국에서 원목마루라고 말하는 자재이나 여기서는 vaneer floor라하고 합니다. 주로 아랫부분은 집성목을쓰고 윗부분은 원목을 얇게 vaneer 를 만들어 집성목위에 붙인 자재를 말합니다. 원목과같이 2~3회 재가 공( 리샌딩) 해서 사용가능합니다.

1) raw solid : 말그대로 코팅이되지않은 잘라져있는 원목을 콘 크리트바닥 위나 전통적인 팀버프레임위에 까는 마루로서 시공 한 현장에서 샌딩, 코팅까지 이루어지는 가장 고가에 속하는 자 재입니다. 주로 현지에서는 호주산원목을 선호하지만 수입산 또 한 가격이 저렴하여 요즘 많이 판매되고있습니다.

2) prefinished solid: 말그대로 샌팅 코팅이 되어있는 원목자재 를 한피스씩 레잉하여 시공하는 자재입니다. Raw solid처럼 여 러번 샌딩할수있는장점이있고 가격도 raw solid보다 저렴하나, 보드와 보드사이에 edging bevel이 있습니다.

3. BAMBOO 대나무자재에는 대나무를 자르는 방향에따라 horizontal과 vertical로 나뉘며, 표면강화를위해 대나무에 글루와 압룍을가해서 몰딩시켜논자 재인 compressed bamboo가 있습니다. 최근에는 이 자재를 가장 많 이 선호합니다.

4. LAMINATE 한국에서 강화마루라고 합니다. 여기서는 표면이 라미네이처리된 소재 라하여 laminate flooring이라합니다. 표면은 원목에비해 스크레치 에 강하나, 일단 표면코팅이 손상되면 아랫부분 mdf가 쉽게 손상됩니 다. 비교적 저렴하고 시공이 용이하여 많이 사용되어지는 소재입니다.

Water damage에 가장 취약한 제품이므로 애완동물이나 어린자녀가 있으실경우 사용중 주의를 기울이셔야 합니다.

5. DECO TILE 이 자재는 PVC로 이루어져 있어 스크레치, water damage로부터 자 유롭습니다. 가장 저렴하면서도 실용적인 제품이며 DIY제품으로도 인 기가 많습니다.. 자재에 관한 용어와 장단점을 충분히 인지하시어, 본인 상황에 가장 적합한 자재를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자재를 선택하신후 가 격을 알아보실때는 모든 부자재와 GST포함가격인지 확인하시어 시공 중 추가비용에대한 논쟁을 피하시기바랍니다. 자재가격은 소개해드린 순서와같으며 raw solid가 가장고가이며 deco tile이 가장 저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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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 관리사 선새미의 알아두면 유익한 파이낸스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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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장

Double 행복

호주 보험 집중 파헤치기 2 – 보험 수혜자 지정하기

자산 관리사 선새미

퍼스마당 독자여러분, 안녕하세요. 자산관리사 선새미 입니다. 이번 칼럼에서는 의료사보험과 개인보험의 차이점에 대해, 그리고 간략한 질병보험 견적에 대해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호주에서는 정확히 Truama Insurance 라고 부르고, 제가 설명드릴 때는 편하게 암보험 이라고 부르는 이 질병보험은 암을 포함한 심장마 비, 중풍, 치매, 심한 당뇨, 뇌졸증 등 중병들 뿐만 아니라 수족을 읽으 셨을 경우, 청력, 시력 등을 잃으셨 을 경우 등 심각한 질병 및 상황에 대비하는 보험 입니다. 개콘 정여사 코너에서 브라우니를 들고 나와서는 “오 트라우마, 트라 우마” 했던 것, 기억 나시죠. 이 트 라우마가 바로 이 보험의 실 이름 입니다. 사전적 정의를 찾아보면 트라우마 는 의학적으로는 외상, 심리학적으 로는 영구적인 정신 장애를 남기는 충격, 이라고 나와 있습니다. 그래 서 위에 언급된 질병이나 증상을 제 외하고라도 우리가 떠올릴 수 있는 큰 질병들과 상황, 가장 쉽게는 “혼 자서는 생활이 불가능한 상태” 가 되면 보험금이 나온다고 생각하시 면 되겠습니다.

이 보험에 실질적으로 커버되는 질병 및 증상들은 70여가지가 넘 으므로 사실, 4대 질병 등 질병을 꼭 지정해서 그것만 커버가 되는 한국 보험보다 훨씬 폭 넓은 혜택 을 제공하고 있다고 보실 수 있습 니다. 한국 고객님들을 뵙다 보면, 이민 후 한국에서 기존에 들던 보험을 취소 할지, 그래도 나중을 생각해 서 두실 지 고민들을 많이 하시는 데요, 제가 손님분들에게 들은 이 야기 중 하나가, 한국 암보험은 외 국에서 발병 혹은 치료시 보험비 의 50%만 지급이 되거나 아예 지 급되지 않는 것들이 대부분의 약 관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혹시 아 직 결정하지 못하신 분들은 약관 을 꼭 읽어 보시고 결정 하시면 되 겠습니다. 한국 보험과는 달리 호주 내 이 질병보험은 전세계 어디에서 발 병 하든 100% 지급이 되고 있 습니다.

뿐만 아니라, 치료비나 입원비 명목 으로 나오는 보험이 아니라 내가 지 정해 놓은 수혜금만큼 한번에 목돈 으로 수령 가능하신 보험이기 때문 에 보험금을 수령하시고 한국에서 치료를 하시거나, 일부는 다른 용도 로 사용을 하시거나 하는 것에 대한 재제가 전혀 없습니다. 예를 들어, 질병보험 수혜금을 $100,000으로 지정 해 놓으시고. 커버되는 증상 및 질병에 걸리실 경 우, 한번에 $100,000 이 바로 지 급 됩니다. 따라서 이 보험금을 가 지고 한국 병원에서 치료를 하셔도 된다는 것이지요. 많은 분들이 아직 호주 내 의료환경 이나 실력에 대한 믿음이 크지 못해 서 한국에서 주로 치료를 많이 하시 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이 질병보험은 의료사 보험 (Medibank Private, HBF, Bupa 등의) 과 어떻게 다를까요.

질병보험이 내가 지정해 놓은 수혜금을 한꺼번에 목돈으로 받는 보험이라면, 의료사보험 은 국립병원에서 커버 해 주지 않는 입원비나 치료비를 일부 보조 해 주는 보험입니다. 가 장 쉬운 예를 들자면, 출산의 경우가 있습니다.

저는 현재 먼저 설명드린 질병 보험 (개인보험이죠)만 취급하 고 의료사보험은 취급하지 않 고 있습니다. 의료사보험은 브 로커를 통하지 마시고 직접 회 사를 정하셔서 인터넷 견적을 받으신 후 직접 드시는 것을 추 천 드립니다.

국립병원에서 출산을 하게 될 경우 전액이 Medicare 즉 국 민건강보험에서 커버가 되지 만, 사립병원에서 1인실을 사 용하면서 출산을 하시는 경우 나, 혹은 출산 후 병원을 옮겨 1인실을 쓰면서 며칠 더 병원 에 머무르고 싶은 경우, 추가 로 발생되는 입원비며 병실비 등은 국민건강보험에서 커버 되지 않습니다.

먼저 설명드린 질병보험을 포 함한 생명보험, 소득보장보험, 장애보험 이 모든 개인보험은 저와 같은 플래너 없이는 가입 이 불가한것이 호주의 법입니 다. 따라서 플래너를 통해 보험 을 드신다고 보험료가 올라가 거나 하지 않기 때문에 안심하 시고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언 제든 연락 주세요.

그래서 이 때 추가로 발생된 비용의 일부를 의 료사보험 회사에서 커버 해 주는 것이지요. 어 떤 종류의 커버를 가지고 있었는지에 따라서 돌 려받는 퍼센티지도 차이가 나기 때문에 정확히 얼마를 돌려 받는다고 말씀드리기는 힘들구요. 출산 뿐 아니라, 치과 치료나 안경을 맞추는 것 등 자녀분들이 계시는 가정에서는 의료사보험 을 고려 해 보실만 합니다.

감사합니다

Financial Planner Autorised Representative CAR(402 848) 주택 융자 및 보험 [생명 보험/암보험] 0432 225 291 saemi.seon@ymyf.com.au (블로그) blog.naver.com/saemis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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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홀러 들을 위한

TIP

그럼 Bed bug에게 물리게 되면 어떤 증상이 있을까요? 빈대는 모기처럼 사람의 피를 빨때 마취 및 혈약 응고 방지를 위해 침을 살안에 주입 시킵니다. 하지만 특히 빈대에 물릴 경우 모기와는 비교불가할 정도로 엄청 난 가려움이 오는데, 살을 쥐어 뜯어 피가 나올때까지 긁을 정도로 가렵습니다. 빈대에 물린 자리가 곧바로 가렵지는 않지만 10~24시간 경과후 가렵기 시작하 며 긁을 수록 더 가려워집니다. 그래서 그 가려움으로 인해 잠도 제대로 못자게 되고 가려움에 몸을 긁다가 잠에서 깨는 일을 반복하게 되어 수면을 제대로 취할 수 없게 됩니다. 그리고 사람에 따라 몸살 기운까지 생긴다고 하네요.

그럼 이 워킹생활의 적 ’Bed bug’를 어떻게 예방해야 할까요? 워킹 생활에 최대의 적,

베드버그 Bed bug 글 | 임 태준

첫째로 거주하시는 집이나 백팩커에 애완동물들이 있는지꼭 확인 해 보시길 바 랍니다. 그리고 애완동물들의 청결 상태에 대해서 눈여겨 보시길 바랍니다. 빈대 는 항상 숙주를 삼고 피를 빨기 때문에 대표적인 애완동물인 개나 고양이에게 붙 어다닙니다. 그렇기에 애완동물들의 청결에 신경쓰시길 바랍니다. 두번째로 마트나 약국에서 파는 ‘Bed bug 퇴치 스프레이’를 구매하셔서 매트리 스 곳곳에 예방 차원에서 뿌려주셔서 예방 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저번 호에 올렸던 정보를 통해서 이번에는 워킹 생활에 최대의 적이라 일컬어 지는 베드버그 에 대해서 정보를 나누어 볼까 합니다. 먼저 Bed bug는 무엇일까요? 바로 한국 말로 ‘빈대’입니다.

그럼 빈대’는 무엇인가요? 몸길이 6mm내의 아주 작은 크기의 벌레로 써 전체적인 생김새는 풍뎅이와 흡사하나 실 제 모습은 아주 납작한 형태의 곤충입니다. 그 래서 이런 작은 사이즈의 특성을 살려서 낮에 는 벽의 틈사이나 침대의 이음새에 숨어 있다 가, 밤이 되면 기어나와 사람의 피를 흡혈하 는데 항상 어두울때 활동하며, 크기도 작아서 발견과 퇴치를 하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특 히 여기저기 옮겨 다닐 수 밖에 없는 워홀러들 의 생활특성상 많은 사람들이 오고가는 쉐어 집이나 아니면 Backpackers 에서 이 Bed bug의 출몰로 인해 고생하는 워홀러들이 많 이 있습니다.

세번째로 ‘통계피’를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빈대는 ‘계피’을 싫어하기 때문에 ‘통 계피’ 를 수면을 취하는 곳 주변에 놔두시면 신기하게도 그 주변으로는 빈대가 오 질 않습니다. 마트에서 ‘통계피’를 구매 할 수 있으니 유용하게 쓰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만약에 ‘Bed bug’에 물리셨다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첫째로 병원에 가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나 가난한 워홀러의 주머니 사정을 고려하여 차선책으로 약국에 가서 베드버그에게 물렸다는 이야기만 해주면 약 국에서 해당 관련 약을 줍니다. 만약에 약을 사기에도 빠듯한 주머니 사정이시 라면 찬물로 자주 샤워하면서 가려운 부위를 최대한 긁지 않는 초인적인 인내를 기르셔야 합니다. 둘째로 모든 침구류와 옷들을 높은 온도의 끓는 물에 삶으시거나 혹은 야외에서 태양빛에 건조시키시고 침대에서 주무신다면 침대의 매트리스를 야외에 태양빛 아래에서 48시간 이상 건조시켜주시길 바랍니다. ‘Bed bug’는 열과 빛에 취약 하기 때문에 십중 팔구는 건조시키는 시간 내에 죽게 됩니다. 흔히 거주하는 곳에서 베드버그가 출몰하면 거주지의 OWNER분이 방역업체를 고용해서 퇴치를 하는데요 이 ‘Bed bug’는 옷이나 여러 생활 용품에 옮겨 다닐 수도 있어서 방역업체를 고용하더라도 완전히 퇴치하는데 다소 어려움이 있습니 다. 게다가 ‘Bed bug’는 6개월 동안 피를 흡혈하지 않아도 생존 할 수 있고 심 한 경우 1년까지 생존 할수 있다는 연구도 있다고 합니다. 즉 집안에 Bed bug 가 한번 생기면 쉽게 없어지지 않는 이유가 아무리 청소를 열심히 하고 약을 분 사해도 어딘가에 숨어서 생존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그점까지도 고려해서 워홀러 분들께서도 거주지의 주인분과의 세심한 협조가 뒷 받침되어 주어야 빈 대를 완전히 퇴치 할 수 있습니다. 그럼 워홀러의 적 ‘Bed bug’와의 전쟁에서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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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 이민 컨설팅 이민 법무사 오

한

•호주 Murdoch 대학 이민법 과정 수료 •호주 CQU 대학 회계학 석사 •한국 경희대학교 경영학 학사 •호주 이민협회 정회원 •호주 이민법무회사 다년 근무

Migration Agents Registration Number

1275809 www.mara.gov.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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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 이민 컨설팅 오한 이민 법무사의 '알아두면 유익한 이민 칼럼'

채찍과 주홍글씨 3년 또는 10년 비자 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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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과 채찍 정책 (The carrot and the st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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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 4020 의 탄생

PIC 4020 는 2011년 4월 2일 기술 비자(GSM)에 처음 도입되었습니다. 그 당시 많은 기술 독립이민 접수 자들이 가짜 경력증명서를 TRA기술 심사기관에 제출하 였고 이민성은 조사를 통하여 수 백건의 가짜 경력 증명 서를 제출한 케이스를 찾아내게 되면서 제도적으로 가 짜 서류나 거짓 정보를 제출하는 자들에게 불이익을 주 기 위해 고안되었으며 2014년 10월 현재 다음 비자군 이 PIC 4020에 적용을 받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이민성, 이민협회와 언론에 의해 발표한 것들을 종합하여 보면 개인적인 소견으로 현재 호주 기술이민정책은 당근과 채찍 정 책(The carrot and the stick)을 적절하게 사용하며 변화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즉 호주인이 기피하거나 인력이 부족한 지역과 업 종들은 이민자들로 채움으로서 호주 지역 경제의 활성화를 도울 예 정이며 필요에 따라 비자 신청자의 경력 및 영어능력 구사 등을 완 하함으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호주 비자 시스템을 악용하거 나 비자 신청시 위조된 서류나 거짓 정보들을 이용한다고 판단될 경 우 강한 제재를 통해 불이익을 줄 예정입니다. 현재 이민성 장관인 Scott Morrison은 임기 초기 불법 입국자들의 대해 “By Boat, No Visa” 라는 정책를 다수의 많은 반대 여론에도 불구하고 강하게 밀어붙였으며 강화된 Boarder Protection 이라 는 소기의 목표를 달성하였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최근 호주 비자 접수시 다수의 신청자들이 거짓 정보나 위조된 서류를 제출함으로 호주 비자를 승인받고 있으며 이를 바로 잡을 시스템이 호주 이민성 에는 아직 부족하다는 이민서의 내부자료가 언론에 유출되어 이민 성 장관 Scott Morrison이 이민성에 위 사실을 조사하여 보고하도 록 지시하였으며 언론을 통하여 자신의 불법 입국자들을 봉쇄하였 던 것처럼 이 문제를 다루겠다고 발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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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찍의로서의 도구- Public Interest Criterion (PIC) 4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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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eral Skilled Migration Temporary Work (Skilled) Permanent Employer Sponsored Students Business Skills Permanent Skilled Entry Temporary work(Long stay activity) Temporary work (Short stay activity) Visitor Family :2013년 7월 1일 도입 Special Program (Temporary) Working holiday (Temporary) :2014년 3월 22일 도입 • Work and Holiday (Temporary) • Super Yacht Crew (Temporary) 즉 PIC 4020로 자유로운 비자군은 없다고 할 수 있으며 보통 호주 시민권과 영주권자의 이익과 비자 신청자가 깊은 관계있을시에는 이민성에서 주변 상황과 여건을 고 려하여 가능하면 우호적으로 방법을 열어 두게 되는데 가족과 배우자 관련 비자에 PIC 4020를 적용함으로써 사기와 거짓정보들을 축출하기 위한 이민성의 강한 의지 를 표명하였다고 보고 있습니다.

•.PIC 4020 를 통한 비자 거절(Visa Refusal) AND •.3년 또는 10년 동안 비자 승인 거절 (3 years or 10 years ban)

Disclaimer 본 칼럼의 내용은 호주 이민법 을 호주 이민성 및 호주 이민 협회에서 발표한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된 일반적인 내용이므로 AMC 오스 이민 컨설팅 (오한 이민법무사 MARN 1275809)은 어떠한 법적인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자세한 문의는 오스 이민 컨설팅 (info@ausimin.com / 08 9325 6364 / 070 5043 5057) 과 상담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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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 4020 의미 및 목적 PIC 4020

Is intended to significantly increase the level of integrity in visa applications by providing a strong disincentive to those considering giving, or causing to be given, a bogus document or information that is false or misleading in a material particular” to the Minister, an officer, the Migration Review Tribunal, a relevant assessing authority or a Medical Officer of the Commonwealth.

•The application for the visa OR •.........................................

A visa that the applicant held in the past in the period of 12 months before the application was made. 이민성은 최근 PIC 4020을 적용 하여 비자를 거절하는 사례가 꾸 준히 늘어나는 추세이며 많은 케 이스들이 지금 MRT에서 재심사 를 마쳤거나 심사를 기달리고 있 습니다. 또한 MRT 재심사의 결 과에 불복하여 이민법원에 청원 을 한 케이스들도 많아지고 있으 며 주요 쟁점들에 대한(밑줄친 부 분) 법원의 해석도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PIC 4020에 의해 비자가 거절되게 되면 이민성에서 달아준 “거짓말쟁이” 또는 “사 기꾼” 이라는 “주홍글씨”를 3 또는 10년 동안 달고 다니게 되어 Penalty Period기간 동안 PIC 4020를 포함하고 있는 비자의 승인이 막히게됩니다. (면제부가 존재하지만 실질적으로 면제 받기가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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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PIC 4020첫번재 주요 쟁점 - Evidences(증거) Or Suspect(의심)

Sec 97 of MA 1958 "bogus document" 유명한 케이스를 하나로 예를 들어 설명하면 ( , in relation to a person, means a docu- Waduge’s Case ) ment that the Minister reasonably susWaduge 2007년 – 2009년 까지 2년 동안 pects is a document that: AAA라는 레스토랑에서 Cook으로 일하였고 (a) purports to have been, but was not, Work reference을 고용주에게 받은 후 기술심 issued in respect of the person; or 사를 위해 TRA에 제출하였다. (b) is counterfeit or has been altered by 2012년 이민성 케이스 담당관은 Waduge의 a person who does not have authority TRA에 제출되었던work reference을 검사하였 to do so; or 고 현재 AAA레스토랑 고용주에게서 Waduge 라는 자를 모른다는 정보를 받게 된다. (c) was obtained because of a false or misleading statement, whether or not 이를 바탕으로 이민성 케이스 담당관은 PIC4020 made knowingly. "passenger card" has 을 적용하여 비자를 거절하였고 3년 동안 비자가 the meaning given by subsection 506(2) 승인되지 못하게 막아 놓았다. and, for the purposes of section 115, includes any document provided for by Waduge은 MRT에 비자 재심사를 청구하였고 regulations under paragraph 504(1)(c). MRT에서 이민 케이스 담당관은 조사관이 레스 토랑 누구와 상담을 하였으며 조사시 무슨 대화 이민법 97조(sec 97 Migration Act 1958) 를 나누웠지의 정보가 없었음을 알게 된다. 또한 에 의하면 bogus document을 정의하고 있 Waduge가 재직 당시 (2007-2009) 레스토랑 는데 밑줄친 부분을 유의깊게 보시길 바랍니 주인은 2010년 가게를 다른 사람에게 팔았으며 다. 이민성 Case Officers는 어떤 사람을 새로운 사장이 2012년 이민성 조사시 Waduge “거짓말쟁이”와 “사기꾼”으로 부르는데 확실 을 모른다고한것이었다. Waduge는 예전 근무 한 증거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 “의심”만을 가 시 사장에게 연락하여 자신이 근무하였음을 증 지고도 PIC 4020을 적용하여 비자를 거부할 명하는 추가서류를 받아서 제출하였다. MRT 수 있습니다. 하지만 PIC 4020에 의해 비자 에서는 모든 상황과 새로운 증거들을 종합하여 가 거절되면 비자 신청자는 자신의 무고함과 Waduge가 PIC 4020에 의해 거절된 것을 취하 억울함을 풀기위해 증거들을 수집하여 증명 하였다. 해야하는 수고로움이 필요합니다. 다행한 것 은 현재 이민법원에서는 “Reasonably”이라 위 사실을 볼 때 Waduge라는 사람은 이민성의 는 것을 해석 함에 있어 비자 신청자에게 우 잘못된 판단으로 인해 손해를 본 피해자임이 틀 호적으로 해석하고 있으며 이민성에서 무분 림이 없습니다. 또한 그가 경험했던 시간과 경 별하게 의심만을 가지고 비자를 거절하는 것 제적 손실은 말 할 필요도 없습니다. 자신이 무고 에 우려를 표명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이 한데 아무도 믿어주질 않고 자신을 거짓말 쟁이 , 민성도 제도적으로 PIC 4020로 비자 거절전 사기 꾼으로 몰아세우는것 이 더 서러웠을 수 도 비자 신청자에게 대변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있습니다. 사실 이런 제 3의 피해자가 등장하고 있으며 이민성도 할 수 있는 만큼 의심하는 정 있다는데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어디든지 완벽 황과 증거들을 모으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습 한 제도와 법은 없기 때문에 선의의 피해자가 생 니다. 하지만 케이스별로 선의의 피해자가 발 길 수 있지만 여러분이 이런 선의의 피해자가 되 지 않도록 하는 것이 호주이민 전문가가 하는 일 생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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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케어 김진경의 '건강제품 칼럼'

뉴질랜드산

녹용 안녕하십니까?? 시니 퍼스 김진경입니다 이번 칼럼에서는 뉴질랜드산 녹용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녹용에 관심은 있으신데 딱집어 어디가 어떻게 좋은지 잘 모르시는 분들에게 이번 칼럼이 매우 유용할거 같습니다.

녹용의 효능! 세계적인 청정나라인 뉴질랜드에 서식하는 사슴은 울타리 형태의 철망이 설치된 몇 십만평이되는 대초원에서 호밀 풀, 토끼풀등을 먹고 자라기 떄문에 야생에 가까운 사슴이 라고 할수 있습니다. 뉴질랜드에서 주로 방목되는 사슴은 90%가 RED DEER 로서 사육 환경과 절각시기, 과학적인 건조방법으로 다른 나라의 녹용보다 품질 좋은 녹용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특 히 남극 근처에 위치한 뉴질랜드 일부 지방은 일년 내내 만 년설의 추운곳도 있습니다. 이러한 천연자연 환경 덕분에 뉴질랜드 녹용은 최고의 질 과 우수한 순도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습니다. 또한 세상의 수많은 동물뿔중에 녹용만이 뿔속에 피가흐른다고 합니다. 뿔은 머리뼈의 연장으로서 차가우며 그뼈속에 피 는 따뜻합니다. 차가운뼈를 뜨거운 피가 밀고 올라가서 튀 어나온 모습으로 안에있는 양적인 힘이 아주강한것을 보 여주는 것이죠. 그래서 녹용이 뼈속의 생명력을 강하게 하 며 조혈기능및 양적인 에너지가 그어떤 동물들 보다도 강 력하고 힘차다고 하는 것이라 합니다.

이의 발육을 촉진하는 성분 이 많고 어린이, 노약자에 게 좋습니다. 상대 – 분골 아래 부위로써 조직이 치밀하고 단면은 검붉은 색에 가깝고 조혈작용을 하고 심장과 위를 보호하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중대 – 녹용의 중간 부분에 위치하며 윗부분은 조직이 치밀하나 아 래쪽으로 갈수록 엉성해집니다. 가운데 구멍이 있고 나이테 같이 줄 이 보이며 색은 대체로 붉으며 강장, 부인병에 효과적입니다. 하대 – 녹용의 맨 아래 부분으로서 조직은 매우 엉성하며 거의 각질 화된 부분입니다. 단단하게 크는 효과가 있어 골다공증, 무릎, 요통, 어깨 통증과 같은 골격계 질환에 사용되며 갱년기 장애등에 효과가 있어 여성 노인에게 좋습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녹용을 어떻게 먹 어야 할까요?? 다양한 방법들로 드시는데요 가정에서 온 가족이 손 쉽게 드시는 방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달이는 방법

그렇다면 녹용의 구성을 알아볼까요? 녹용은 부위별로 팁, 분골, 상대, 중대, 하대로 나뉘는데요.

압력밥솥( 5~6인용) 에 2/3정도 물을 채운다 – 녹용2냥 (건녹용 75g), 대추, 당귀 (3주먹씩) 생강 2개를 넣는다. 처음에는 중불로 달이다가 나중에 약한 불로 약 1.5리터 정도가 될때까지 달인다.

팁 – 녹용의 맨위 끝 부분인 녹용의 생장점 2~8년생 사슴 의 뿔에서 채취한 녹용 중에서 팁은 녹용의 위 끝 부분인 생장점으로 검은색 젤리와 비슷하며 극소량 밖에 나오지 않아 가장 고가 부분입니다.

식은후에 냉장보관합니다. 그리고 플라스틱 병에 담아 잘 흔들어 50ml정도 데워서 아침 저녁으로 1일 2회 복용하면 됩니다. 이와 함께 녹용차, 녹용주로 담궈 드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분골 – 녹용의 맨 위 부위인 조직이 아주 치밀하며 만지면 쉽게 부서지고 단면이 붉은 빛을 띤 노란색입니다. 어린아

이와 같이 녹용은 노약자나 원기회복이 필요하신분들 , 성장기 어린 이들에게 굉장히 탁월한 효과를 경험하실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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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il Shean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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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il Shean aps production 대표 www.apsproduction.net

클래식에서 재즈로… 우리가 지금껏 ‘클래식 음악’이라 부르는 서양고전음악은 아 직도 꾸준한 팬층을 형성하며 ‘음반’이라는 음악 재생매체가 거의 사라진 현대에도 여전히 국제적으로 음반시장에서 사 랑받고 있는 음악의 한 종류입니다. 이름이 ‘고전’이다보니 한 천년쯤 그런 음악이 있었던 것 같지만, 가만히 들여다보 면 우리가 중,고등학교 시절 음악시간에 귀에 딱지가 붙을 정도로 들었던 ‘바로크’ ‘고전파’ ‘낭만파’ 등의 이름과 ‘바하’ ‘ 하이든’ ‘모차르트’ ‘베토벤’ ‘베를리 오즈’ 같은 음악가등, 그 모든 서양고전음악의 종류와 음악가의 이름들은 겨우 한 사 람의 수명과 비슷한70년 정도의 역사 안에서 모두 나타나고 모두 사라지거나 죽었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뉴 욕 필하모닉 상임 지휘자인 번스타인은 “이 음악(클래식)은 그렇게 (고전이라) 불리워져선 안된다. 그저 (악보에) ‘엄격 한 음악’이라 불러야 맞다”라고 하기도 했습니다. 그 후 거의 백년 가까이 지난 1920년대, 미국 뉴욕 남부의 조그만 항구였던 뉴올리언즈에서 발생된 ‘재즈’라는 음악은 ‘라디오’라는 첨단기기(?)의 전파와 더불어 엄청난 반향을 일으키며 인기를 누리게 되고, 그 후 생겨나는 모든 대중음악의 모태가 되지만, 그 전성기는 클래식음악의 절반 정도인 30년 정도에 머물고 맙니다. 즉 우리가 한 번쯤 들어봤음직한 ‘랙타임’ ‘스윙’ ‘비밥’ 등의 재즈음악 종류와 수 많은 위대한 아티스트들의 이름들 역시 사실 은 한 30년안에 모두 나타나고 사라진 것 입니다. 이러한 재즈음악은 사실 악보를 전혀 볼 수 없었던 사람들의 손에 의해서 만들어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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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올리언즈 (New Orleans) 프랑스 도시 올레앙의 이름을 딴 이 도시는 스페인령이었다가 프랑스령이 되었다가 영 국군이 침범하기도 했다가 미국 영토가 된 항구도시이자 ‘재즈의 고향’이라 불리는 곳 입 니다. 역사가 보여주듯 미국 전체 중에서 가장 큰 인종 전시장이 되었던 도시입니다. 청 교도적이면서 또한 흑인 노예들을 사람이라 생각하지 않았던 영국계 사람들과는 조금 다른 프랑스 사람들은 인본주의적 성격이 강했던 건지 성적 호기심이 충만했던 건지 모 르겠지만, 하여간 많은 흑백혼혈을 만들었고 사람들은 그 혼혈아들을 ‘크레올(Creole)’ 이라 불렀는데, 그들은 흑인들 보다는 그래도 교육을 좀 받을수 있었고 따라서 악기연주 도 배운 사람들이 좀 있었다고 합니다. 여러 종류의 군악대가 버리고 간 악기들과 크레올들과의 친분을 통해 흑인들이 처음으 로 악기를 접하는 기회가 생겼고 가장 들고 다니기 편한 악기였던 트럼펫은 그들이 가 장 애호하는 악기가 됩니다. 이들의 조악한 연주를 들어주는 유일한 청중들이 있던 곳 은 스토리빌(Storyville), 뉴올리언즈의 흑인 사창가 였습니다. – 최근 한국의 수 많은 럭 셔리 팬션들의 이름이 왜 스토리빌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 곳에서 재즈를 연주한다 면 모르겠지만… -. 12세때 소년원에서 ‘코넷’이란 악기를 잠깐 배우고, 출소 후 이 사창 가에서 호객꾼 – 즉 ‘삐끼’ – 으로 연명하던 한 흑인소년의 손에 우연히 낡은 트럼펫 하나 가 생기게 됩니다. 10여년 후 부터 이 흑인 소년은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재즈 뮤지션이 됩니다. 1901년에 태어난 이 소년의 이름은 루이 암스트롱(Louis Armstrong) 입니다.

What A Wonderful World" I see trees of green, red roses too.

I see them bloom, for me and you.

And I think to myself, what a wonderful world.

I see skies of blue, And clouds of white.

The bright blessed day, The dark sacred night.

And I think to myself, What a wonderful world.

The colors of the rainbow, So pretty in the sky.

Are also on the faces, Of people going by, I see friends shaking hands. Saying, "How do you do?"

They're really saying, "I love you".

I hear babies cry, I watch them grow, They'll learn much more, Than I'll ever know.

And I think to myself, What a wonderful world.

Yes, I think to myself, What a wonderful world.

Oh yeah.

What a wonderful world 그는 재즈의 산 역사이면서, 특이하게 ‘팝 스타’이기도 하였습니다. 이 곡이1968년에 발표 되자마자, 록뮤직의 종주국이 된 영국에선 바로 차 트 넘버 원이 된 반면, 오히려 재즈의 본국인 미국에선 별 반응이 없었 던 이 곡은, 거의 20년 후에 영화 ‘굿모닝 베트남’에 삽입되면서 미국에 서 넘버원이 됩니다. 예나 지금이나 헐리우드는 정말이지 굉장합니다. 한국전쟁 당시 낙동 강 전선의 그 긴박한 상황에서도 마릴린 먼로와 함께 전선 위문공연을 했던 그 이건만, 1963년에 한국 워커힐 호텔 공연에서 15세의 ‘윤복희’ 를 픽업해 뮤지컬 스타로 키워낸 그 이건만, 우리는 이 곡을 ‘굿모닝 베 트남’의 삽입곡으로 먼저 기억하니 말입니다. 저 역시 그의 수많은 명곡 중에서 특히 이 곡을 좋아라 합니다. 유투브에서 검색하시면 얼마전 사 망한 명배우 로빈 윌리암스가 나오는 그 뮤직비디오 역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피비린내가 진동하는 전시 위문공연을 가장 많이 한 이 위대 한 아티스트가 만들고 노래한, 세상을 찬미하는 노래입니다.

백인들의 영원한 엉클 톰, 루이 암스트롱 눈부시도록 현란한 트럼펫 연주력과 누구도 따라할 수 없는 독특한 가창력에 ‘삐끼’ 시절 익혀둔 유머감각까지 겸미한 루이 암스트롱은 1920년대와 1930년대를 거치 며 그야말로 최고의 스타가 됩니다. 이 때 이미 미국정부는 ‘문화는 산업’이란 명제 를 정책으로 승인했고, 이 때 부터 루이 암스트롱은 2차대전, 한국전쟁, 베트남 전 쟁등 미군의 전선 전체를 돌고 도는 순회공연을 하며, 신종 미국문화인 재즈를 세계 에 설파하는 ‘재즈 전도사’가 됩니다. 한가지 독특한 점은 그가 미국 인종갈등의 격동기를 모두 관통하면서도 다른 많은 아티스트들과 달리 단 한번도 그 문제에 관해 자기의 목소리를 내지 않았다는 것 입 니다. 이 때문에 그를 비난하는 사람도 많았고 심지어는 당대의 또 한명의 거장이자 함께 앨범까지 냈던 듀크 앨링턴(Duke Ellington)조차 백인청중들 앞에서 흰 이 를 드러내며 희죽거리며 연주하는 그를 매우 불편해 했지만, 그는 이에 대해서 조차 아무 언급을 한 적이 없습니다. 하여간 50년대 록앤롤 열풍으로 세상이 재즈를 ‘애 호가들의 음악’으로 주류에서 밀어낸 이후에도 그는 팝 차트를 몇 번이나 넘나드는 거의 유일한 정통 재즈 뮤지션으로 살아남습니다.

18a Aberdeen St, Northbrige 블루캣 9번 정류장 바로 앞(CPP 공용주차장 앞)

Car Park

+ 매운탕 식당 가이드 CAFE 활어 회 하루 전날 예약 필수 및 런치부페 $ 19p/p 당일 2pm 이전 RESTAURANT 디너부페 $ 25p/p 70

Lunch & Dinner

디너고기부페 $ 35p/p

화로 Restaurant

SHILLA Restaurant

우정 Restaurant

Lunch (금,토,일,월): 12PM - 3PM (수,목 런치 Closed) Dinner (월,수,목,일): 5:30PM-10PM (금,토): 5:30PM-11PM

7 Days Open Lunch : 11:30AM 부터 Dinner : 5:30PM 부터

월-목: 10:30AM - 9:00PM 금-일: 7:00AM - 9:00PM

T: 9221 7171

A 536 Hay St, Perth WA6000

20 Royal St, Eastperth 6004 (yellow Cat 33번)

T : 9228 8823 118a Aberdeen St, Northbridge 블루캣 9번 정류장 앞 트

65

다양한 포차 메뉴

영업시간: 화-일 11:30AM-3:00PM 5:30PM-10:00PM

100일 돌잔치, 각종 피로연등 다양한 옵션으로 단체 예약가능

이벤 대장금 PERTH DAEJANGKUM 술 행사 상 가지 종류 이

T: 9221 5880

Chao Chinese Restaurant

et 1 freeOPEN 6 Days Buy 2 & G

T : 9358 0138

Poppo Restaurant

벤트 술 행사 이

좋은데이Centre, Shop7,Langford Village Shopping Langford Avenue, $ Langford

12.50

Mon - Sun : 11:00AM - 9:00PM Fri : 11:00AM - 10:00PM

T: 9325 5997 137 Barrack St, Perth WA6000

T 9227 0615 74 Francis St Northbridge

Little Sinabro in city

T : Charm 9228 8823 M : 0421 834 862 각종 판매 BYO Sun주류 BBQ와 SunWINE CafeONLY Restaurant

Closed) 오픈 런치 금 / 토 / 일 / 월 12pm~3pm (수 / 목요일 런치: 365일 오픈 (연중무휴) Mon - Sat Lunch 11 am - 3 pm 시간 디너 월 / 수 / 목 / 일 5:30pm~10pm 금 / 토요일 5:30pm~11pm 매주 화요일 휴무

Dinner 5 pm - 9 pm

T : 9218 8803 2/369 hay St Perth (Red Cat Stop 28 or 6)

Sun Cafe 8am - Late

318 William St Northbridge

11

오픈기념 할인

T 9225 4855

'보다 자세한 내용은 더블 클릭

4PM - 2AM T: 9227 1004

월-목 11:00-8:00 금 11:00-5:00 토-일 12:00-3:00 전화: 0430 302 006 110 Barrack St Perth

T: 9227 5009

정통 퓨전 중화요리 Hay St. Red Cat

Sun BBQ

copyright Ⓒ퍼스마당

'

TEL.9218-8803

91-93 Barrack St Perth KOREAN BBQ RESTAURANT + CAFE

corianna Restaurant

phill bean Restaurant

일-수요일 11: 30am - 9:30pm (목요일 휴무)

5:00 pm - 9:00pm

금/토요일 11: 30am - 10:00pm

T : 9227 7299 5/347 William St. Northbridge

T : 9354 7272 Shelley Hub Shopping Centre U2 / 17 Tribute St.

주류 라이센스 취득! 각종 주류[소주/막걸리/비어] 취급합니다. *BYO는 와인만 가능합니다.

와규고기 세트

양념고기 세트

최고급의 신선한 재료로 만드는 다양한 음식을 많이들 오셔서 맛 보시기 바랍니다!

SUN CAFE가 새로운 메뉴로 새롭게 단장하였습니다!

치킨+맥오주세요!

맛있는 치·맥 탄생!

드시러

<New Menu> 양념·후라이드 치킨, 햄버거,파스타,돈까스

1층 치킨 주문은

9227 5009

Newcastle St 한가위 아울렛

SUPER IGA

318 William Street Northbridge (William St와 Newcastle St의 코너)

Beaufort St

Grab & Go

William St

‘IGA’에 무료주차 1시간 가능

4:00 PM ~ 2:00 AM

365일 오픈!

T.9227 1004

연중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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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 한의원 김춘란 원장의 건강 칼럼

여성갱년기1 갱년기란? 성성숙기에서 노년기로의 이행기이고 내분비기능, 특히 난소기능이 쇠퇴하고 차츰 월경불순, 무배란 등에서 폐경에 이르러 성기의 위축, 전신적 노화현상을 수반한다. 갱년기는 개인차가 있는데 대체로 45세에서 55세에 해당한다. 이 시기에는 자주 발작 성흥분, 안면홍조, 두통, 심 계항진, 현기증, 이명, 불면 등의 혈관운동장애나 위장장애, 정신장애 등, 여러가지 증상을 나 타내는 경우가 많고, 이상의 증상을 수반하는 증후군을 갱년기장애 climacteric disorder라 고 한다. 이상의 갱년기장애나 성교장애가 뚜렷한 때에는 성호르몬에 의한 호르몬 요법이 이 루어진다

원인 폐경으로 이행되는 과정에서 성호르몬의 감소는 신체적ㆍ정신적 변화를 초래한다. 난소는 약 40년간 에스트로겐 및 프로게스테론을 주기적으로 생산한 후 서서히 기능을 상실하게 되는데 폐경에 이르면 양쪽 난소의 난자 수가 감소하고 난소기능이 저하되어 에스트로겐 분비도 크게 감소한다. 이러한 호르몬의 감소로 인하여 여러 가지 증상들이 나타나는 것이다.

증상 폐경이행기에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은 생리가 불규칙해지는 것이다. 또한 여성호르몬 결 핍에 의한 증상이 나타나는데, 우리나라 여성의 50% 정도는 급성 여성호르몬 결핍 증상(안면 홍조, 발한 등)을 경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리고 약 20%에 해당하는 여성들은 갱년기 증상이 좀 더 심하게 나타나는데, 안면홍조와 함께 피로감, 불안감, 우울, 기억력 장애 등이 동 반되기도 하고, 주로 밤에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수면 장애를 겪기도 한다. 급성 여성호르 몬 결핍 증상은 폐경 약 1~2년 전부터 시작되어 폐경 후 3~5년간 지속될 수 있다. 폐경기 증상: 만성적으로 여성호르몬이 결핍되면 비뇨생식기계의 위축에 따른 증상(질 건조감, 성교통, 반복적인 질 감염과 요로계 감염으로 인한 질염, 방광염, 배뇨통, 급뇨), 정신적 불안정 (집중장애 및 단기 기억장애, 불안과 신경과민, 기억력 감소, 성욕 감퇴), 피부관절계 변화(피부 건조와 위축, 근육통, 관절통), 골다공증의 진행으로 인한 골절의 증가 등이 발생할 수 있다. 이 중 질 건조증과 이로 인한 성교통(dyspareunia; 성교 시의 통증)은 부부관계를 기피하게 하고 성욕저하를 유발하는 원인이 되고 있으며, 이러한 증상들을 모두 폐경기 증상으로 간주한다. 퍼스 한의원 1 Heirisson Way Victoria Park WA 6100 T 08 9470 2959

갱년기 증상 15가지 1. 월경이 멎는다 2. 만사가 귀찮고 피로감이 느껴진다 3. 얼굴이 화끈거린다.

4. 갑작스럽게 추워지거나 혹은 반대로 식 은땀이 난다

5. 짜증이 많아진다 6. 심장 박동수가 급격히 빨라진다 7 가슴이 답답한 느낌이 든다 8. 속이 더부룩하고 소화가 잘 안된다 9. 관절이 쑤시고 저린다 10. 배변활동이 불규칙해진다 11. 수면중 코를 심하게 골거나 호흡이 불안

해진다 12. 지난 날을 떠올리며 서운했던 감정이 떠

오른며.눈믈을 흘리는 일이 잦아진다 13. 어떤 일을 해도 즐겁지 않고 매사 의욕

이 없고 허무하다 14. 두피에 식은땀이 난다 15. 체중이 점차 증가한다

74

트레일 러닝 도시인을 깨우는 새로운 자극

지금 이 순간에도 현대인이 자신의 분신처럼 여기는 스마트폰 에서는 다양한 정보들이 끝없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정보 제 공자들은 유저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좀 더 자극적인 콘텐츠 들을 경쟁적으로 업로드 하고 있으며 그 수위가 계속해서 높 아져 가는 추세다. 현대인들은 그러한 자극에 익숙해져 갈수 록 더 큰 자극을 원하게 된다. 이전의 것은 이미 시시해져 버렸 기 때문이다. 스포츠 역시 마찬가지다. 현대인들은 이전부터 존재해왔던 스 포츠 종목들에 대해 이제는 식상함을 느끼고 극한의 신체적, 정 신적 자극을 느끼게 해주는 새로운 스포츠를 찾고 있다. 그러 한 흐름의 일환으로 가장 기본적이고 고전적인 스포츠인 러닝 에 지루함을 느낀 현대인들을 위해 세계적으로 아웃도어 열풍 이 불고 있는 사회 현상과 맞물려 트레일 러닝이라는 신종 스 포츠가 생겨났다. 트레일 러닝은 간단하게 말해 산길을 달리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산길을 달리는 것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비포장 길이나 고도차가 크고 자연장애물이 존재 하는 곳에서의 러닝까지 전부 포함한다.

트레일 러닝은 일반적인 로드 러닝 보다 훨씬 강도 높은 코스에 서 달려야 하기 때문에 러너들에겐 완주할 수 있는 강인한 체력 과 근력이 요구된다. 트레일 러닝은 로드 러닝보다 짧은 거리를 뛰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포장되어 있지 않은 산길을 달리기도 하고 오르막과 내리막을 번갈아 달리기 때문에 체력 소모가 훨 씬 크다. 자연환경에 따라 달라지는 코스를 달리면서 신체의 긴 장감을 계속 유지하게 되고 근육에 지속적인 자극이 가해지며 평지에서 달릴 때와는 다른 근육들까지 사용되게 된다. 다양한 근육의 단련을 위해 트레일 러닝과 로드 러닝을 병행해서 트레 이닝 하면 더 좋은 효과를 거둘 수 있다. 또한 러너들은 자갈길, 모래밭 등 다양한 노면과 급커브, 나뭇가지, 돌뿌리 등 예상치 못한 장애물들에 순발력과 순간판단력을 발휘해 빠르게 대처 하여 자신의 운동리듬이 깨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 하지만 트레일 러닝을 그저 신체단련을 위한 스포츠라고만 하 기에는 뭔가 아쉽다. 정신적인 힐링까지 아우르는 효과가 있는 스포츠이기 때문이다. 규격화된 도시에서의 삶에 답답함을 느 끼고 자연으로의 도피를 원하는 도시인들은 자연에서 그 동안 누리지 못했던 심신의 자유를 만끽하며 도시생활에서 받은 스

트레스를 해소시킬 수 있다. 흙 내음이 나는 산 속에서 달리며 상쾌한 공기를 한껏 들이 마시면 머리가 맑아지는 삼림욕 효과 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WA의 트레일 러닝 이벤트 일정 10 Oct 2014

세계적으로도 트레일 러닝을 즐기는 러너들이 급격하게 늘어 나고 있는 추세다. 미국에서만 최근 5년 사이 6백만 명에서 4 천5백만 명으로 약 3배정도 증가한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국 내에서도 많은 브랜드에서 관련 상품을 출시하고 있으며 트레 일 러너를 위해 개최되는 레이스도 점점 증가하고 있다. 지난 9월, 프리미엄 스포츠 브랜드 '데상트'에서도 작년에 이 어 도심과 자연을 아우르는 '모든 환경에서의 러닝' 이라는 컨 셉으로 '2014 데상트 트레일 레이스'를 청계산에서 개최했다. 서울대공원 마라톤 코스와 산림욕장 코스를 포함하여 트레일 코스를 구성하였으며 러너의 신체능력에 맞게 달릴 수 있도록 비교적 짧은 7km의 '펀(Fun) 코스'와 16km의 '챌린지(Challenge)코스'로 나누어 진행했다. 약 1500명 정도가 참가했으 며 젊은 층의 참여도가 높아 트레일 러닝이 트렌디한 스포츠라 는 것을 증명했다.

Oxfam Trailwalker Perth Perth, Western Australia

8 Nov 2014 Moon Shadow Banyowla Regional Park, Western Australia 21 Dec 2014

6 Inch Trail Marathon North Dandalup, Western Australia

7 Mar 2015

Sandalford Vineyard Half Marathon Wilyabrup, Western Australia

31 May 2015

Hoka OneOne Kep Ultra Mundaring Weir, Western Australia

14 Jun 2015

Kununurra Half Marathon Kununurra, Western Australia

9 Aug 2015

Broome Marathon Cable Beach, Western Australia

인공 장애물들의 레벨에 따라 레이스의 난이도를 높여 도전정 신을 불러일으키는 스파르탄 레이스, 강인한 체력과 정신력을 필요로 하는 자전거 그란폰도 역시 비슷한 맥락으로서 최근 세 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스포츠 이벤트들이다. 이러한 추세 에 따라 최근에는 더욱 획기적인 장애물을 뛰어넘는 도시형 레 이스인 어반애슬론 대회가 11월 8일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처음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이와 같은 신종 익스트림 스포츠 종 목들에 대한 현대인들의 관심이 증가하는 현상은 더 큰 자극을 원하는 현대인의 욕망을 잘 나타내고 있다. 출처: 다음 아웃도어

얼마 되지 않는 거리도 차를 타는 것에 익숙하고 흙길이 아닌 아스팔트 위를 걷는 도시인들에게 이런 장애물이 가득한 스포 츠가 왜 인기를 끌게 된 것일까? 각박한 도시의 시스템 속에 갇 혀 자질구레한 정보들이 주는 자극에 면역이 생겨버린 현대인 들은 자연 속 흙길을 달리고 장애물들을 통해 마주하게 되는 자 신의 신체적 한계를 이겨내며 여태껏 느껴보지 못한 건강하고 새로운 자극을 느끼게 된다. 그리고 이런 짜릿한 자극이 결국 살아있음을 느끼게 해준다. 또한 트레일 러닝을 통한 한계에 대한 도전은 정신적인 부분까 지 영향을 미쳐, 러너들로 하여금 난제를 극복했다는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든다. 숨 가쁘게 돌아가는 도시의 삶 속에서 성취감 조차 느낄 틈이 없었던 현대인들은 자연 속에서 느끼게 되는 자신의 정신적/신체적 한계를 극복하며 큰 성취감을 맛보 게 되고 더욱 더 힘든 코스에 도전하고 싶은 열정이 생긴다. 러 너들은 어렵고 힘든 것에 대해 도전하고, 그것을 이겨내며 도시 의 삶에서 잃어버렸던 생동감을 되살릴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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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J Hooker Agent 조병철의 부동산 칼럼

집의 가치 올리기!!!!!!! 바로 좋흥위!!(뭔가 좀 스페셜 해 보이죠?) 안녕하세요. 엘제이 후커에 조병철입니다. 먼저 10월 4일 세미나 참석해 주신 분들에게 정말 감사드리고 요, 인원 제한이 있어서 참석 못하신 분들은 두 달 후 12월 첫 번째 주 토요일에 참가해 주시면 감사드리 겠습니다. ㅎ 제가 미리 연락드릴 께요.~!! 이 번 칼럼은 어떤 걸 써볼까 한참 고민을 했는데요, 요새 마켓에 판매하는 집의 개수가 늘어난 관계로 어 떻게 하면 집을 판매할 때, 같은 지역에 판매하는 다른 집들과 경쟁하여 더 좋은 가격에 판매하실 수 있 을지 설명드려보려고요. 이름하여 대~~~~박 뤼뤼뤼 턴???~!!!! ㅎㅎ( 이름 억지로 짓는것도 쉬운게 아니네요. ㅎㅎ)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ㅎ 기대하시고~!!!!! 출 ~~발.

1.Create an Entrance (집 입구)

2.Outdoors

다들 이런 말 들어 보신적 이 있으실 거예요. "첫 인상에는 두 번의 찬스가 없다". ㅎㅎ (이런 말이 있나요?) 어쨌든 구매자들이 홈 뷰 잉을 위해 집을 볼 때 첫 모습에 대부분의 경정이 이뤄진다고들 하 네요. 그 말은 첫인상만 잘 준다고 하면 주변에 다른 집들보다 당연 히 좀 더 좋은 가격을 받을 수 있을 거고요. 그렇다면 이런 좋은 가 격을 받기 위해 해야 할 것들이 뭐가 있을까요?

아웃도어 에어리아라고 해서 무조건 하우스만 말씀드리는 건 아니에요. 만약 시티에 있는 아파트에 발코니라고 해도 그 조그만 걸 어떤 식으로 사 용할 수 있는지를 바이어에게 충분히 보여 주는 게 좋은 가격을 받을 수 있 는 키포인트인 거죠. 예를 들면 발코니에 예쁜 꽃이 있는 카페 테이블?? ㅎ판매자 분이야 오랜 기간을 사셨기 때문에 이 집에 장점이 어떤 게 있다 는 것을 정확히 아시지만 구매자는 홈 오픈 타임 30분 만에 집 구매 의사를 결정을 하니까, 보여 주지 않으면 알기 힘들 때가 있습니다.

A B

우편함-스티리트 넘버가 크고 확실히 보이는 게 당연히 좋 겠죠?

페인팅은 기본이고요, 가든 정리가 필요하시겠죠? ( 가장 적은 돈을 사용해서, 가장 큰 이득을 볼 수 있는 것 중 하나가 가든이 라는 거 전에 말씀드린 적 있죠?)

C

펜스- 보통 집과 스트리트와의 경계를 나타내 줄 수 있기 때문 에 구매 자분들 이 생각하기에 안전하다고 생각하겠고, 또 어 떤 식으로 꾸미 시냐에 따라 프론트 가든이 더 커져 보인다는 장점 도 있답니다. ㅎ 팔기 위해서 리노베이션을 하실 때는 적은 돈을 드리셔서 드리신 거 이상의 결과를 내시는 게 목표에요. 너무 많은 돈을 드리셔서 없 는 것들을 다 해놓으시려고 하는 건 아니랍니다. ㅎ (무조건 많은 돈을 드리시다간, 들이신 돈을 다 못 찾는 Overcapitalize 가 될 수 도 있거든요.ㅠㅜ)

ㅎ 그렇다면 어떤 식으로 아웃도어 리빙에어리아를 조금 더 크고 여러가 지 활용성이 있는지를 보여 줄 수 있다면 좋겠죠.? 또, 주변에 어떤 것들이 있는지 그 집이 아니라 지역 자체가 왜 구매자 들에게 끌리는지도 생각해 보셔야되요. 간단하게 예를 들어 말씀드리면, 주변에 비치가 있다면 집을 보러 오는 구매자들이 비치에 가서 수영 또는 서핑을 한다고 했을 때, 아 웃도어 샤워가 있다면 그 구매자들에게는 이 집이 자신들의 집이라고 생 각하겠죠?? ㅎㅎ 어떤 사람들이 자기 집을 보러 올지 생각하고 그거게 맞 게 끔 집을 꾸미는 거… 좋은 가격을 받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ㅎㅎㅎ 이 미지 네이션~~!!!!!!!!!

3. 마지막으로 INDOOR 당연한거지만 집안을 꾸미시는건 당연하겠죠? 그렇기 때문에 큰 이득을 볼 수 있는 방법중 하나가 데코레이팅 일거예요. ㅎ 분위기를 바꿔 주거든 요. 물론 벗겨진 곳이나 부서진 것은 보수를 해주셔야 되고요. 이것 또한 똑 같아요. 구매자를 생각해 보는게 제일 쉽죠. 만약에 많은 분들이 집에 사셔서 짐이 많으시다면, 방이나 거실이 좁다 면 최소한의 가구들만 남겨 두시고, 나머지는 가구를 다 빼시는 게 좋겠 죠? 가구가 너무 없는 것도 안되지만 너무 많아서 구매자들이 집을 작 게 보는 것도 좋지 않으니까요. 최소한의 가구에 멋진 액자나, 꽃 병, 향기 나는 초등 구매자가 그 집을 자기 집으로 느낄 수 있 게 해주겠죠?

본 컬럼에 게재된 내용은 일반적인 정보제공을 위한

Disclaimer 것이며, 개인의 특정 상황에 따라 다르게 적용될 수 있습니다. 조 병철 에이전트는 위의 내용과 관련해 어떠한 법적 책임도 지지 않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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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 (조병철)의 세미나 플랜

08/11/2014 ▶ 주 제 : 부동산 매매 절차, 부동산 용어 설명, 부동산 투자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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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간 : 2시 부터 (한분만 오셨더라도 2시 부터 시작합니다.)

전문가와

▶장 소 : 288 알바니 하이웨이 엘제이 후커 빅토리아 파크 오피스 ( 토요일 오후라 문이 잠겨있습니다. 앞에서 연락 주세요)

* 세미나 오시기 전에 미리 예약을 하여주시면 편리합니다. 문자를 보내주실 때는 한국, 영문 이름 이메일 주소, 그리고 세미나에서 듣고 싶으신 가장 궁금 한 질문 한개씩 문자로 부 탁드립니다. ㅎ 전화번호: 0407 196 000 장소: lj hooker 빅토리아 파크 (288 Albany High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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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사진 | 이 영인 제가 소개할 식당은 노스 브릿지 63 James St에 위치한 “New Moon”이라는 곳입니다. 점심때 마다 북적 이는 사람들로 가득 한 곳이죠! 그건 아시죠? 딤섬은 점심에 먹어야 해요^^

'New Moon'

주위를 둘러보면, 딤섬(Dimsum)을 못 먹어 본 분들이 의.외.로. 많더라구요. 한국에는 맛있는 딤섬집을 찾기 힘드니… 꼭 호주에 거주하시는 동안 드셔 보세요…!!!

“딤섬”이란 한 입 크기로 만든 중국 만두로 3000년 전부터 중 국 남부의 광동지방에서 만들어 먹기 시작했다고 해요. 우리가 ‘딤섬’이라고 알고 있지만, 홍콩식 문화라서 딤섬보다는 “얌차 Yamcha”라는 이름으로 부르는 것이 맞다고 하네요.

돼지고기와 새우가 들어간 딤섬 속 가득 들어간 돼지고기와 새우가 통통!

딤섬은 종류가 하도 다양해서 , 어떤 것을 시 제가 한국인 입 켜야 할지… 고 맛에 꼭 맞는 딤 민이 많이 되는 섬들로… 선별 데요. 해서 알려드릴 게요! 우리나라 ‘갈비’랑 맛이 비슷한

연꽃에 감싸진 ‘Sticky Rice’랑 같 이 든든하게 드셔도 되요~

<Fried Prawn Dumpling> 한국어로 번역하면 ‘튀김 새우 만두’ 정도가 되겠네요. 마요네즈 소스에 콕! 찍어 먹으면… 너무 맛있어요.

요거 빼놓으면 섭해요~ 짭조름하고 매콤한 것이 한국 사람 입맛에 최고! 기분 에 따라 맥주 한잔 해도 어 울리는 메뉴에요! 전 이거 가면 두 접시 시켜요~ 제일 맛있거든요. 얌얌! 누가 울월스(Woolworth)엔 왜 몸통 오징어만 파는 거냐 며… 혹시 딤섬집에서 다리는 다 가져가서 그런 거 아니냐며 농담하던데… 사실 아닐까요? 하하하 그리고, 딤섬=중국식 만두 는 아니랍니다.오징어 튀김 이나, 돼지고기, 닭발 등도 다 딤섬의 한 종류에요~ 그러니까 딤섬의 종류는 끝도 없다는 사.실!!!

egg tart

꿈꾸되, 잠들지 말아야 해

- 길 위에서 하버드까지 -

<Egg tart> 는 디저트로 참 좋은 메뉴에요. 입에 넣자마자 샤르 르! 달콤하지요~ 개인적으로는 Radish Cake, Custard Bun 그 리고 Mango pudding 맛있게 먹었어요~ 만두 종류로 몇 개 더 추천해드리자면, “Shanghai Dumpling”돼 지고기가 들어가 있고육즙이 느껴지는 딤섬으로 한국에서는 ‘샤 오롱바오’라고 불러요. “Pan Fried Mince Pork Dumpling” 바삭 한 중국식 튀김 만두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딤섬의 가격은 크기나 종류에 따라 가격이 다릅니다. 1인 기준 20~30불 정도면 디저트까지 배부르게 먹을 수 있답니다. 어떤 딤섬집을 방문하셔도 제가 소개해드린 딤섬은 모두 있으니, 꼭 드셔보세요.

New Moon에 대한 정보를 더 얻고 싶은 어반스푼 (http://www.urbanspoon.com/r/338/1658150/ restaurant/Perth/New-Moon-Northbridge)에서 확인하세요!

이랍니다. 혹시 고수를 싫어하시는 분들은 <Prawn dumpling>으로 추천해드려요~ 새우 들어간 딤섬은 정말 하나 같이 다 맛있으니, 어떤 걸 시키셔도 후회 안 하실 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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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팡이가 득실대는 커피메이커의 완벽한 청소법 우리의 생활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식품 커피에 관한 이야기다. 우리가 마시는 향긋한 커피, 그런데 실상 곰팡이 커피를 마시고 있었 다면 충격이지 않을 수 없다. “오 마이 갓! 그렇다면 그 동안 하루 몇 잔의 곰팡이 커피를 음미한 것인가!

자, 그럼 어떻게 곰팡이 커피메이커를 제대로 청소하는지 전문가에게 물어보자. 굿하우스 연구소의 가정용품 및 세척 도구 실험실 담당자 인 캐롤린 포르테에게 가장 효과적인 커피메이커 청소법을 질문했다. 일단, 가장 중요한 청소법의 비밀은 ‘식초’에 있다. 식초는 수돗물로 인 한 석회질 같은 미네랄 제거에 적합하기 때문이다. 그녀는 허핑턴포스트와의 이메일에 이렇게 설명을 적었다. “유리 주 전자, 뚜껑, 필터는 따뜻한 물로 매일 헹구는 것이 이상적이다. 그리 고 매일 사용하는 커피메이커는 한 달에 한 번쯤 미네랄 제거를 해야 한다.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미네랄 성분이 낮은 경우 2, 3개월에 한 번씩 해도 된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얼마나 자주 커피메이커를 사용하느냐? 그 리고 얼마나 오래 커피메이커를 방치해 두었나이다. 왜냐하면, 곰팡 이는 따뜻하고 습기 있는 환경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당신이 지난 주 말 사용하지 않고 제대로 씻지 않고 두었다면 이미 그곳에 곰팡이가 서식하고 있을 확률이 높다.

자, 이제 세균 없는 맛있는 커피를 마시기 위한 커피메이커 청소 법을 배워 보자!

2011년 NSF 인터내셔널에서는 필터와 유리 주전자로 구성된 커피메 이커의 물 저장공간을 조사했다. 그 결과 공간의 반 정도는 이스트 또 는 곰팡이가 서식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그리고 조사한 10개 중 1 개꼴로 대장균이 검출됐는데 이 수치는 화장실의 손잡이와 변기 의자 에서 검출된 세균 수치보다 높다. 세균 전문가인 켈리 레놀는 이렇게 설명했다. "커피 메이커에는 곰팡 이와 세균이 생식하기 좋은 습한 환경이다. 대부분 세균은 인체에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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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메이커 물 저장소를 50/50 비율로 물과 식초로 채운다. 보통 커피를 돌리듯이 종이 필터를 이용하여 기계를 작동시킨다. 혼합 액 체가 반 정도 통과하면 커피메이커의 전원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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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을 끈 상태로 30분 기다린 후 다시 기계를 작동시켜 마저 돌 린다.

3 다시 한 번 물 저장소를 물로만 채운 후 새로운 종이 필터를 이용해 돌린다. 이렇게 두 번 반복해서 물 저장소를 청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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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 없이 해결되나 농도가 너무 짙어지면 탈이 날 수 있다."

유리 주전자를 쌀을 약간 넣은 비눗물로 씻는다. 비눗물을 넣고 흔 들면 쌀이 유리 내부의 이물질을 긁어내는 효과가 있다. 그리고 남은 이물질은 스펀지로 닦아 없앤다. 주전자를 깨끗이 헹궈서 건조한다.

게다가 뜨거운 물로 곰팡이나 이스트를 제거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그

5 커피메이커의 외부를 젖은 수건으로 닦아낸다.

것은 큰 착각이다. 커피를 넣지 않고 커피메이커를 한번 작동하면 소 독이 된다는 주장도 옳지 않다.

* 가장 중요한 것은 4번, 5번은 사용하지 않아도 매일 실행해야 한 다는 것! 출처 : THE HUFFINGTON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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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료 MSG 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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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김치가

밥상 위에 그대~로 와 함께 치 김 는 있 등 다양한 맛 등 기 뚜 깍 갓김치, 비 양념, 불고기/돼지고기/LA 갈 밥 도둑, 명란젓 등 각종 맛있는 반찬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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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et성공을

위한 5가지 팁

살을 빼는 것은 어려운 도전이다. 많은 이들이 실패한다. 실패는 실패로 끝나지 않고 심리적 상처를 남기기도 한다.

3 체중에만 초점을 맞추지 말라

디어어트는 그 자체로 아름다운 도전이다. 아름다운 산에 오르다 힘이 들어 중간에 포기했다고 해서 자신을 자책하는 사람이 있는 가? 취미로 피아노를 배우면서 라흐마니노프의 곡을 연주하지 못 한다고 죄책감을 느낄 필요는 없다. 미국 건강 사이트 헬스닷컴이 다이어트 동기부여를 위해 해야 할, 그리고 하지 말아야 할 5가지를 정리했다. 5가지 주제에 대한 설 명은 한국 실정에 맞게 바꿔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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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에게 부정적인 말을 삼가라 사람들은 다이어트의 목표를 오로지 체중에만 맞춘다. 다이어트 전문가들은 체중은 건강의 결과이지 그 자체가 목표가 될 수 없다 고들 한다. 건강한 식습관, 소화력 증진, 숙면, 정서적 안정, 규칙 적인 운동 등 라이프스타일을 건강에 도움이 되는 쪽으로 바꾸면 그 결과로 나타나는 것이 체중 감소라는 말이다. 체중 감소만을 위 한 무리한 시도는 부작용을 낳을 수 있다.

4 서포터즈를 만들어라

다이어트에 도전했다 포기하는 이유 가운데 하나는 자신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이나 말이다. ‘나는 안돼’라고 말하지 마라. 친구와 농담이라도 안 된다. 생각조차 하지 마라. 자신에게 긍정적인 말 을 하도록 노력하라.

2 작은 성취도 축하하라 다이어트에 도전하다 보면 주위에 꼭 재를 뿌리는 말을 하는 사람 들이 있다. 왜 굳이 살을 빼려고 해? 먹는 즐거움이 없으면 무슨 재미로 살아? 오늘까지만 먹고 내일부터 다이어트 해 등등. 주위 에 자신을 격려하는 서포터즈를 만들어라. 함께 도전하는 사람이 있으면 더욱 좋다.

5 실현 가능한 목표를 세우라

다이어트를 시작한 뒤 작은 진전이라도 있으면 기뻐하고 칭찬하 라. 우아 몸무게가 100g이나 줄었네, 몸이 가벼워진 듯한 느낌이 야, 오늘 저녁에는 야식을 안 먹었어 등등. 자신이 성취한 작은 것 을 찾아 축하하고 칭찬하고 즐겨라.

목표를 너무 높게 잡으면 중간에 포기할 확률이 높다. 텔레비전 프 로그램에 등장하는 극적인 다이어트 사례는 잊어라. 목표를 낮게 잡고 그를 성취하는 것을 즐겨라. 살을 빼는 것도 건강한 방식을 통해 이뤄져야 한다. 무리한 목표는 실패할 확률을 높이며 설사 목 표를 달성하더라도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출처 : THE HUFFINGTON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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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주어진 의무는 다른 아무것도 없다네, 그저 행복하라는 한가지 의무뿐. 우리는 행복하기 위해 세상에 왔지.

-헤르만 헤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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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담배에 대해

당신이 꼭 알아야 할 팩트 5

전자담배는 현재 전세계적으로 30억달러(3조1635억원) 정도 시 장을 형성하고 있으며, 크게 확산되는 추세다. 일부 전자담배 회 사들이 선전하는 것처럼 전혀 무해하지는 않지만 일반 담배에 비 해서는 독성이 현저하게 약하다.

1. 전자담배는 어떤 원리냐? 전자담배는 매우 단순한 원리를 가지고 있다. 니코틴이 들어 있는 전자담배 용액을 가열해 기화시킨다. 그 기화된 기체를 담배연기 대신 들이마시고 내뿜는다. 이 두가지가 핵심이다. 여전히 카트리 지형이 나오긴 하지만 대세는 기화기와 배터리로 구성된 세트다. 작동원리에 따라 아토마이저, 카토마이저, 클리어토마이저 등으 로 불리는 기화기가 용액을 저장하고 기화시키는 부분이고 배터 리는 기화를 위해 전력을 공급하는 구실을 한다. 카토마이저에는 유리섬유 다발에 코일을 감아놓은 부품이 들어 있는데, 유리섬유 가 전자담배 용액을 머금으면 코일이 빨갛게 달아오 르면서 이 용액을 기화시킨다. 배터리와 카토마이저는 주로 ‘510 규격’으로 불리는 통일된 모양을 하고 있어 부품끼리 교체가 가능 하다. 물론 이외에도 다양한 변주가 존재한다.

2. 전자담배는 담배를 대체할 수 있나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80% 이상 대체 가능하다. 담배의 중독성은 거의 전적으로 니코틴 때문에 발생하며 니코틴이 공급되는 한 금 단증상 때문에 고통받을 일은 없다. 게다가 전자담배는 연기를 빨 아들이고 내뿜는다는 담배의 기본적인 메커니즘까지 충족해 준 다. 하지만 여러모로 손이 많이 가는 귀찮은 작업을 매일 해야 되는 불 편도 있다. 매일 배터리를 충전해 줘야 하고, 전자담배 용액도 보 충해야 한다. 밖에 나왔는데 배터리가 떨어지거나 용액을 보충할 수가 없다면 ‘멘붕’(멘탈 붕괴)에 빠진다. 전자담배를 피우다가 다 시 진짜 담배로 돌아가는 대부분이 이 경우에 해당한다. 술 마시 고 잃어버리는 경우도 가끔 있다. 분실로 인한 비용과 스트레스도 상당하다. 게다가 전자담배에는 진짜 담배와 달리 타르가 없고 타 면서 나오는 일산화탄소 등이 혼합된 특유의 맛도 없다. 그래서 처 음 피울 때는 ‘뭔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든다.

건강 관련 국제기구들은 아직 전자담배의 금연효과에 대해 확정 적인 답변을 내놓지 않고 있다. 국제보건기구(WHO)의 금연조직 인 담배규제기본협약(FCTC)은 지난 7월 내놓은 리포트에서 전 자담배의 금연효과는 아직 검증되지 않았지만 상당히 많은 수 의 흡연자들이 전자담배를 사용하면서 흡연 횟수를 줄이는 효과 를 보고 있다 정도로만 분석하고 있다. 하지만 미국공공의사협회 (AAPHP), 영국의사협회(BMA) 등에서 지난해 각각 전자담배가 담배의 대체재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고 보는 리포트를 발 표하는 등 점차 전자담배의 금연효과를 인정해 나가는 추세다.

3. 전자담배는 유해하지 않은가 현재 가장 뜨거운 쟁점이 되는 사안이다. 전자담배도 해롭다면 굳 이 담배에서 갈아탈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세계보건기구 등에서 아직 전자담배에 대해 유보적인 태도를 보이는 이유이기도 하다. 전자담배의 유해성을 따지려면 우선 그 원료를 살펴봐야 한다. 전 자담배 액상은 글리세린(VG), 프로필렌글리콜(PG), 니코틴, 향료 등으로 만들어진다. 이 중 니코틴을 제외하고는 모두 식품 첨가제 에 사용되는 것을 그대로 사용한다. 향료는 액상에 맛과 향을 첨가 해 주는데 블루베리 등 과일향부터 담배향까지 수백종에 이른다. 문제는 니코틴이다. 니코틴은 중독 물질이긴 하지만 발암 물질은 아니다. 다만 종양을 확산시키거나 건강에 영향을 줄 가능성은 높 은 것으로 국제보건기구는 분석하고 있다. 그럼 이런 원료를 섞은 용액을 가열해 기화해 피우는 연기에는 문 제가 되는 물질이 없을까? 미국 식품의약청(FDA)은 2009년 전자 담배 연기를 조사한 결과 담배로 인한 발암물질(TSNAs)을 검출 했고, 역시 독성물질인 디에틸렌글리콜도 검출했다고 밝혔다. 하 지만 2011년 다른 연구자들이 전자담배 연기를 조사했을

때는 별다른 화학물질이 검출되지 않았다. 영국 국가의료서비스 (NHS)는 미 식품의약청이 검출한 화학물질의 양은 진짜 담배의 1000분의 1 수준에 지나지 않는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미국 로즈웰파크 암기구의 마치에이 고니에비치 박사 등이 벌인 올해 조사를 보면 전자담배 15모금에 들어 있는 포름알데이히드 는 0.2~5.61㎍(마이크로그램)으로 일반담배 한개비의 9분의 1, 톨 루엔은 0.02~0.63㎍으로 일반담배의 120분의 1 정도가 들어 있 다. 미세먼지는 전자담배나 진짜 담배나 비슷하다. 전자담배의 기 체를 꾸준히 마셨을 때 발생하는 장기적인 부작용에 대해서는 아 직 검증이 불가능하다. 전자담배가 만들어진 지 이제 10년 남짓밖 에 지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간접흡연 효과는 어떨까. 담배규제기본협약은 전자담배 간접흡연 역시 니코틴이나 다른 독성물질에 노출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 한다. 다만 규제에 맞게 만들어진 전자담배의 경우 진짜 담배보다 는 현저히 그 독성이 낮을 것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종합하자면 전자담배는 무해하지 않다. 하지만 진짜 담배보다는 훨씬 낫다.

4. 전자담배는 비용이 많이 드나 어떤 전자담배를 어디서 어떻게 사는지에 따라서 초기비용은 천 차만별이다. 보통 길거리에 보이는 전자담배 매장에 가면 15만원 언저리에서 배터리 2개, 기화기 2개로 이뤄진 세트를 구매할 수 있 다. 온라인 발품을 팔면 훨씬 싸게 살 수 있지만 이럴 경우 고장났 을 때 애프터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가능성은 거의 없다. 싸게는 3 만5000원 정도면 기화기 1개, 배터리 1개, 충전기 등으로 이뤄진 한세트를 살 수 있다. 문제는 초기비용보다는 유지비용이다. 유지비용은 어디서 어떤 용액을 사는지에 따라 천차만별이다. 현재 보통 전자담배 매장에 서 30㎖ 정도 용량의 담배액상 한병이 3만원께로 팔린다. 흡연량 에 따라 다르지만 이 한병을 2주 정도 피운다. 현재 담배 한갑이 2500원이니까 12갑의 가격이다. 하루에 한갑을 피우는 사람이라 면 유지비용이 거의 비슷하다고 할 수 있지만 그 정도 피우는 사 람이면 용액도 더 빨리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전자담배는 액상을 바꿀 때마다 기화기 부품을 교체해야 한다. 이 부품의 가 격은 2500원 정도다. 진짜 담배보다는 아무래도 비용이 비싸다고 결론내릴 수 있다. 전자담배에 ㎖당 400원의 담배세, 200원의 교 육세 등이 붙기 전에는 전자담배가 더 저렴했지만 세금 부과가 시 작된 이후로 역전됐다. 담뱃값이 예고된 대로 4500원으로 오르면 어떨까? 정부는 담뱃값 을 올리는 동시에 전자담배에 포함되는 국민건강증진부담금 221 원(㎖당)을 525원으로 올리겠다고 발표했다. 산술적으로 계산하 면 담배액상 한통의 가격은 1만원 정도 오를 것으로 보인다. 하루 한갑 기준으로 2주를 사용했을 때 4500×14=6만3000원 대 4만원 으로 비용은 재역전될 가능성이 높다.

일부 사용자들은 비용도 아낄 겸 해서 외국에서 액상을 ‘직구’하 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니코틴이 들어 있는 액상이 통관하다 적발 되면 담배세를 무는 것은 물론 관세까지 물어야 된다. 추천할 만 한 방법이 못 된다. 다만 전자담배 기기의 경우는 직구로 살 만하 다. 미국에선 기기나 액상 모두 국내의 3분의 1 정도 가격에 팔리 고 있다. 액상을 자기가 직접 만드는 사람들도 있는데 순수한 니코 틴을 구하는 것이 관건이다. ‘어둠의 경로’를 통하지 않고는 입수 가 거의 불가능하고 가능하더라도 가격이 높다.

5. 그러니까 피우라는 말인가 말라는 말인가 개인의 선택에 맡길 수밖에 없다. 개인적인 경험을 말하자면 전자 담배를 피운 뒤로 많은 것이 좋아졌다. 끓던 가래와 구취도 줄었 고, 옷에 냄새가 배지 않아서 좋다. 방문을 닫고 창문을 열어놓고 피우기만 하면 아내도 별달리 잔소리를 하지 않는다. 무엇보다 몸 이 가벼워졌고, 숙취가 크게 줄었다는 느낌이 든다. 1년 정도 전자 담배를 피우는 동안 진짜 담배를 피운 횟수는 몇번 되지 않고, 대 부분 몇모금 피우다가 탄맛과 비린맛 때문에 긴 꽁초째 재떨이에 구겨 버리기 일쑤였다. 요즘은 길거리에서 전자담배를 피우는 사람을 찾는 게 그리 어려 운 일이 아니다. 국제보건기구 담배규제기본협약의 통계를 보면 전세계에 466개 브랜드가 전자담배를 생산하고 있고 30억달러(3 조1635억원)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전자담배 수요는 급격히 늘 어나서 2030년이면 170억달러(17조9265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 망된다. 지난해 통계를 보면 미국 흡연자와 흡연 경험자의 47%가 전자담배를 사용한 적이 있다. 그중 단 4%만이 계속 전자담배를 사용하고 있긴 하지만. 아직 시장 초기 수준인 전자담배가 계속 유용한 담배 대체재가 되 려면 적절한 안전기준과 규제가 이뤄져야 한다. 유럽의회는 올해 2월 전자담배에 대해서도 담배와 똑같이 광고를 금지시키고, 제품 곽에 경고문구를 넣는 등의 규제안을 발표했다. 프랑스는 최근 대 중교통 시설, 학교 등을 포함한 공공장소는 물론 밀폐된 작업공간 에서는 전자담배를 이용할 수 없게 한다는 엄격한 규제안을 발표 했다. 전자담배를 담배와 똑같은 물질로 취급하는 셈이다. 우리나라 또한 니코틴이 들어 있는 액상을 사용하는 전자담배를 담배와 똑같이 취급하고 있다. 담배사업법 제2조는 ‘연초의 잎을 원료의 전부 또는 일부로 하여 증기로 흡입하기에 적합한 상태로 제조된 것’을 담배로 규정하고 있다. 니코틴 농축액 또한 연초의 잎에서 추출했으니 전자담배도 담배라는 것이다. 따라서 금연구 역에서 니코틴이 포함된 전자담배를 피우는 것은 불법이며 과태 료 부과 대상이라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출처 : THE HUFFINGTON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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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예배 안내 CHURCH 퍼스 평강 장로 교회

퍼스 한인 천주 교회

퍼스 순복음 교회

주임 신부 이상훈 요셉 신부

담임 목사 신 관식 목사

담임 목사 이 재수 목사

고해 성사: 일요일 11:00 미사 시간: 일요일 11:30 사제관 전화 9330 3584 핸드폰 0402 598 686 E: frjosephlee@yahoo.com.au 카페 http://cafe.daum.net/perth.catholics 성당주소: 460 Marmion St Myaree (하나로 마트 건너편) 교통편: Bull Creek Train에서 11에서 11시 10분 사이에 픽업 서비스가 있습니다.

주일 예배: 1부 오전 09:30 2부 오전 11:30 3부 오후 02:00 (청년예배) 주일학교: 오전 11:30 학생부 예배: 주일 오전 11:30 평일 예배: 새벽 기도회 (화-금 오전 05:00) 금요 기도회 (오후 07:30) W www.perthfgc.com E bulsori@yahoo.com 연락처 담임목사 신관식 (0402 009 271) 부목사 견진호 0420 243 908 전도사 윤아랑 0413 843 591 전도사 최강현 0432780 090 교회 08 9358 2233 목사관 08 9451 9777 교회주소 111 George Way Cannington 찾아오시는 길 Thornlie line(4번)기차 탑승 후 Queens Park 역 하차 하시고, Mallard Way로 들어오세요(걸어서 5분) 픽업 주일 오전 10시 10분 서울마트(시티)앞에서 픽업차량 운행합니다.

주일 예배: 1오전 11:50, 2부 오후 1:00 교육부 예배: 영.유아부 오후 1:00 주일 학교: 오후 1:00 학생부 오후 3:00 청년부 오후 3:00 수요 예배 및 기도회: 수요일 오후 7:30 새벽 예배 및 기도회: 화-금 오전 5:30 목장 예배 및 기도회: 각 목장별 금요일 오후 6:30 화요 중보 기도회: 화요일 오전 10:30 청년부 축구 모임: 주일 오후 4:30 W www.perthkoreanjangrochurch.net 연락처 0430 099 462 예배당 325 Barker Rd, Subiaco WA 6008 교통 시티에서 세 정거장 약 6분 거리 Subiaco역 에서 교회까지 도보로 5분거리입니다. 픽업 시티 서울 마트에서 주일 오후 12:20분에 픽 업이 있습니다. 14인승 하얀색 봉고이며, 퍼스 평 강 장로 교회라고 쓰여져 있습니다.

퍼스 한인 장로 교회

온누리 선교교회

주 샬롬 교회 담임 목사 이 정구 목사 주일 예배: 오전 12:30 목요 예배: 오후 07:30 연락처: 0422 362 914, 0430 037 815 9498 7682 주소: 42 Colin St West Perth(Anglican Church) 시티에서 Red Cat을 타서 16번에서 하차후 킹스팍 쪽으오 20m 지점 교통편 전화주시면 픽업해드립니다.

퍼스 하늘빛 교회 담임 목사 김 홍렬 목사

담임 목사 정 휘윤 목사

주일 오전예배: 오후 12:00 주일 오후예배 (목장별): 오후 2:00 새벽 기도회 (화-금): 오전 05:30 금요 기도회: 오후 7:30 어린이 예배 (주일): 오후 12:00 중.고.청년부(주일): 오후 12:00 영어예배 (주일): 오후 12:00 W www.perthch.org 연락처 9310 5326 핸드폰 0412 657 774 주소 90 Mcdonald St Como 교회차량 운행 주일 11:30분에 시내 Mcdonald 체인점(Hay St와 Barrack St)앞에서 교회차가 운 행되고 있습니다.

주일 예배: 정오 12:00, 오후 02:30 금요 기도회 (금): 오후 07:30 새벽 기도회 (일 - 금): 오전 6:00 가족 모임: 주중 유치부 예배: 주일 12:00 초등부 예배: 주일 12:00 학생부 예배: 주일 오전 11:15 청년부 예배: 주일 오후 03:00 영어 예배: 주일 오전 11:15 새가족 공부 (화): 오후 1:00/7:00 제자 학교 (목): 오후 1:00/7:00 W www.perthkoreanjangrochurch.net 연락처 9417 4573 교회주소 64 Kitchener Rd Melville WA 6163 픽업 0424 827 779로 연락을 주시면 픽업을 해 드립니다.

Victory Life Centre

New Life 장로교회

담임 목사: Margaret Court 토요일 예배: 6.00pm 주일 예배 주일 1부 8:30am 주일 2부 10.30am 주일 저녁 6.00pm 치유 예배: 매주 화 - 금

오전 10 - 12시

(Victory Life House) 주소: 1 Neil Street Osborne Park WA T: (08) 9202 7111 W: victorylifecentre.com.au Email: vlc@victorylifecentre.com.au

담임 목사 김 세영 목사 주일 예배: 오전 12:00 교회 학교: 주일 오후 02:30 청년회 모임: 주일 오후 02:30 기관장 모임: 주일 오후 05:00 새신자반: 월 오전 10:00, 월 오후 02:00 인도자반: 금 오후 07:00 청년회 인도자반: 수 오후 07:00 연락처 9332 1004 0432 715 805 W www.perthkch.org E qw12ert34@yahoo.co.kr 교회주소 3 Washer St, East Vic Park, WA 교통편 씨티 서울마트 앞 11:10 빅팍 서울마트 앞 11:20

퍼스 예수 제자 교회

담임목사: 김성태 목사

담임목사: 이 사무엘 목사

장로: Rev. Ross Fraser, Darrell Thatcher 주일예배: 오후1시 주일친교: 오후2:20 주일오후기도회: 오후3시 수요일: 저녁7시30 삶공부 금요일: 7시 목장모임 연락처: 6102 0926 교회주소: Life Streams Christian Church,

Corner Murray St & McNabb Loop, Como

주일 예배 오전 10:30 수요 예배 저녁 7:30 금요 말씀 교제 저녁 7:30 새벽 기도 매일 오전 5:30 주일 학교 주일 오전 9:45 연락처: 이 사무엘 목사 (9457-0830) 홈페이지: pjdchurch.com 주소: 15 Jillian St Riverton 교통편: Bullcreek Station 에서 508,509번 타고 High Rd 의 Caltax 주유소 앞에 내려 5분 거리

89

아침에 주의 인자하심이 우리를 만족하게 하사 우리를 일생 동안 즐겁고 기쁘게 하소서 Satisfy us in the morning with your unfailing love, that we may sing for joy and be glad all our days. (시편 90:14)

퍼-스 임마누엘 교회

라이프라인 장로교회

담임 목사: 김 선일 목사

담임목사 신제승 목사

담임 목사 박 재범 목사

중보기도: 오전 11:30 am 주일 낮예배 1부 (영어): 12:00 pm 애찬 및 친교: 1:15 pm 주일 낮예배 2부 (한글) 주일 성경학교: 2:15 pm 청년부 말씀 연구, 기도회 및 친교: 04:00 pm 남녀 전도회 중보 기도회: 4:00 pm 말씀연구, 기도회(영어): 화요일 7:00 pm 말씀연구,기도회 (한글) 청년부: 목요일 7:30 pm 말씀연구, 기도회 (한글): 금요일 7:30 pm 모이는 곳 Maylands/Mt Lawley Uniting Church Chapel 165 Railway Pde Mt Lawley 연락처 담임 목사: 김 선일 (+ 618 9398 8883 모바일 : + 614 0311 0549 ) 장년: 윤 경숙 (04 0279 7387) 청년: 최 병민 (04 3092 3512)

주일 영어예배: 오전 10:00 주일 오전예배: 오후 12:00 수요 성경공부: 저녁 07:00 금요 예배: 저녁 07:30 마더스 모임: 격 주 금요일 오전 11시 청년부: 주일 오후 02:30 연락처 신제승 목사 0430 721 255

0406 340 828 전영준 전도사 0413 929 437 W www.lifelineperth.org E : vg21@hanmail.net 교회주소 14 Broad Way, Bassendean WA 교통편 지하철 Midland라인 Bassendean역에서 도보로 2분 거리 픽업 픽업을 원하시는 분들은 위 연락처로 연락주 시길 바랍니다.

주일 예배: 오후 12:00 찬양 예배: 주일 오후 02:30 수요 예배: 저녁 07:30 금요 기도회: 저녁 08:00 새벽 예배: 화-금 새벽 06:00 아동부: 주일 오후 12:00 학생부: 주일 오후 02:15 청년부: 주일 오후 02:15 연락처 박 재범 목사 0406 332 030 이윤희 전도사 0422 250 630 W www.kucwa.org 교회주소 133 Le Souef Drive, Kardinya 교통편 Mandurah방향 기차를 타시고 Murdoch 역에서 하차, 511번 버스 Freemantle 방향을 타 시고 Le Souef Drive에서 내리세요 . 픽업 주일 오전 11시 15분에 서울 마트 (Hay St 와 Pier St 코너)앞에서 있습니다.

퍼스 백양 장로 교회

퍼스 호산나 교회

담임 목사 이 병태 목사

담임 목사 정 목사

퍼스선은감리교회 宣恩教會 Gospel Methodist Church

주일 예배 1부: 오전 10:30 (비젼 센터) 주일 예배 2부: 오후 12:30 (교회 본당) 주일 유초등부: 오후 12:30 (교회 교육관) 주일 꿈꾸는 중고등부 모임: 오후 02:30 (교회 교육관) 청년부 예배: 오후 12:30 (교회 본당) 새벽 기도회: 화-금 오전 06:00 (교회 본당) 목요 집회: 목 오후 07:30 (교회 본당) 양육반: 토 7:00 (청년반/장년반) 제자 대학: 금/일 오후 07:00 (비젼 센터) 무지개 놀이 학교: 목 오전 10:00 (교회) 온가족 찬양 예배: 매월 마지막 주일 오후 02:30 (본당) 축구 모임: 주일 오후 04:30(Willeton High School) 연락처 이병태 목사 0417 913 484 이정호 부목사 0425 892 755 장수근 강도사 0404 938 563 W www.baikyang.org 교회주소 11 Gloucester Court, Willeton WA 비젼센터 1336-1340 Albany Hwy Cannington 픽업 일요일 오전 11:30 시티 알렉산더 도서관 후문

주일 예배: 주일 오후 12:00 (본당) 주일 오후 예배: 주일 오후 02:45 (본당) 주일 학교: 주일 오후 12:30 (교회 각 장소) 학생부: 주일 오후 2:30 (교회 각 장소) 청년부 모임셀모임: 주일 점심식사 새벽 기도회: 화-금 오전 06:00 (본당) 성경 통독: 화 저녁 7:30 선교 센터 선교 기도회모임: 매월첫주수요일 7:30 선교센터 목요 기도회: 목 오후 07:30 (본당) 선교 축구: 토요일 오전 9시 Belmont Oval 문의: 이동환 0412 024 170 연락처 권혁상 협동목사 0427 660 608 나경삼 장로 0419 947 591 박미화 전도사 0420 662 550 선교센타 0420 662 550 "처음 퍼스에 도착하여 숙소를 구하지 못하는 사 람들을 위해 최대 7일 숙소를 제공해드리고 있습 니다" (하루10불) 문의(M:0481 318 291 카톡ID:agapecenter) 교회주소 2 MacKenzie Rd Applecross WA 선교 센터 13 Stone St, South Perth W www.perthhosanna.com Facebook: www.facebook.com/perth. hosanna 픽업 주일 오전 11:50 City 도서관 로비

주일 오전 11:30 Glendalough(토요타)

주일 오전 11:30 Rivervale / Belmont

주일 오전 11:30 Wintrop / Wilagee

피어슬 성결 교회 담임목사 - 엘리자베스 이슨 협동목사 - 데이빗 워렌 한국인 담당협동 목사 - 이훈무 주일 예배 - 주일 오전 10시 (영어 예배) 새벽예배 - 주일 ~ 토 (매일) 6시 (한국어 예배) 목요기도모임 - 오후 8시 본당에서 ( 한국어) 교회주소 73 Shiraz Blvd pearsall 6065 신앙상담 - 0430 437 191 0424 337 191

아름다운교회 대표목사: 조성제. 전임목사 : 정광재 예배시간: 주일 오전 9시 영어예배, 11시 한국어 예배 주소: 9 Pacific way Beldon WA 6027 전번: 9408 5994 / 0405 770 888 070 7317 1586 W: www.auccf.org

서부 호주 한인 연합 교회

담임 목사 정화진 목사 Hwajin Jung 丁華鎮牧師 예배시간 崇拜日期 Worship Service Time 華文崇拜: Sunday 8:45a.m. 華文小組: Saturday 7:30p.m. 華文禱告會: Tuesday 7:30p.m.

English Sunday Service: Sunday 2:00pm English Cell Group: Saturday 7:30pm 地址Venue: 62 Royal St, Kenwick WA 6107 (Nearby Kenwick Station) 연락처 Phone & Email 華文,한국어: (08) 6161 6247

0402 141 544 Email: dinghwajen@gmail.com English,華文: (08) 6261 0014

0430 369 382 Email: llekag@yahoo.com

맨두라 소망교회 담임 목사 김 경수 목사 주일 예배: 오전 11:00 오후 02:30 수요 예배: 오후 07:00 연락처 0466 939 632 E skytent@naver.com 주소 61 Furnissdale Rd, Furnissdale 교통편 Mandura Train Station에서 전화주시면 픽업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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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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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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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오후 04:00

교회

중고등부

주일

오후 01:40

목양실

주일 학교

주일

오후 12:15

교육관

새벽 기도

화요일 ~ 금요일

오전 05:30

교회

화요 성경 통독

화요일

오후 07:30

목양실

수요 선교 기도회

수요일

오후 07:30

목양실

목요 기도회

목요일

오후 07:30

교회

대중교통이용 BUS-106, 111, 150, 160, 881, 940 하차 후 도보로 8분(8mins walk) Train-CanningBridge 역 하차(get off at CanningBridge St) 도보로 15분(15mins walk) 픽업지원 Pick up service (일요일 Sunday) 11:50am: City 도서관 로비 City library lobby 11:30am: Rivervale/Belmont 11:30: Wintrop/Wilagee 11:30am: Glendalough 토요타 매장 주차장 정명훈 담임목사 0413 512 887 권혁상 협동목사 0427 660 608 나경삼 장로 0419 947 591 박미화 전도사 0467 045 885

•교회주소 2 MacKenzie Rd Applecross WA 6153 •Facebook www.facebook.com/perth.hosanna

생명 살리는

라이프라인 장로교회 ❖ 생명학교 ❖ 주일예배 •영어성경공부- 매달 1,3째주 오전 10시 (영어) 수요일 오전 10시 오후 12시 (한국어) •한국어 성경공부 - 주일 오후 3시 오후 5시 (영어) •Ielts 반 - 주일 오후 3시 •청년주중모임 - 매주 목요일 7시, ❖ 어린이예배 노스브릿지 맥도날드 주일 오후 12시 (한국어) ❖ Mother’s Prayer & Care(여성모임)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30분

❖ 금요기도회 오후 7시 ❖ 새벽기도회 화~금 오전 6시

❖ 섬기는이들 담임목사 목 사 강 도 사 전 도 사

❖ 친교모임 •풋살클럽 - 매주 토요일 시간장소유동 (담당: 박정원 0455 274 584) •탁구클럽- 매주 수요일 7시 (담당: 변사무엘 0430 443 153)

변성모 (0421 415 221) 김승준 (0404 729 134) 정영준 (청년2부,유초등부 담당, 0455 579 495) 김종민 (청년1부,중고등부 담당, 0478 123 818)

주소 : 14 Broadway Bassendean 모바일페이지 : lifelineperth.org

담임목사

신 관 식 0402 009 271 전도사 윤아랑 0413 843 591 교 회 (08)9358-2233 전도사 최강현 0432 780 090 목 사 관 (08)9451-9777

<예배시간> 주일예배 1부 예배 : 오전 9:30 2부 예배 : 오전 11:30 3부 예배 : 오후 2:00 평일예배 새벽기도회 : 화-금 오전 5:00

주일학교 : 오전 11:30 학 생 부 : 오전 11:30 금요기도회 : 오후 7:30

⇢ 찾아오시는길 Thornlie line(4번)기차 탑승 후 Queens Park 역 하차 하시고, Mallard Way 로 들어오세요.

(400m 걸어서 5분) ⇢ 예배차량안내 주일오전10시50분 서울마트(시티) 앞에서 픽업차량 운행합니다. 주소 : 111George Way Cannington WA 6107

92

비지니스 디렉토리 한인회/공관/기관 주요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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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 / 공관 / 기관 대사관 (캔버라).........................02 6270 4100 총영사관 (시드니).....................02 9210 0200 서부 호주 한인회............................9358 6077

주요 연락처

라이프라인 장로교회..................0421 415 221 .......................... 14 Broad Way, Bassendean 맨두라 소망교회.............................9535 3690 ...................... 61 Furnissdale Rd, Furnissdale 서부호주한인연합교회....................6261 0982 ........................133 Le Souef Drive, Kardinya 온누리 선교교회........................0432 715 805 ............................ 3 Washer St, East Vic Park 주 샬롬 교회..................................9498 7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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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e’s TKd(태권도).....................0430 435 051

조수영 골프아카데미........... 0401 443 685 KSN 용접학교.................... 0419 947 540

핸디맨.............................. 0423 556 326

피아노 개인레슨........................0430 907 450 한국수학개인레슨......................0478 548 990 한글 학교 ................................0411 771 677

중국어 과외....................... 0402 070 467

Leeming Early Learning Centre............... ....................................... 1300 854 360 UMA 태권도.......................... 9414 8880

핸디맨 핸디맨.....................................0401 306 265

호주정보 호주나라..................................1800 082 823 호주라인..................................0451 975 700

중국어 레슨..............................0431 939 659

호주가정상담대학............... 0402 140 905

화장품

홍익미술아카데미......................0425 880 660

피키아 화장품...........................0425 275 866

Black Swan...................... 0447 639 011 Columba Kids.................. 0430 830 387

삶이란 바라기와 버리기의 치열한 싸움 신발장에 신발이 늘어갑니다. 옷장에 옷이 많아집니다. 부엌에 그릇이 쌓입니다. 사기만 하고 버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마음에 근심이 늘어갑니다 머리에 생각이 복잡해집니다. 몸이 자꾸 무거워 집니다. 바라기만 하고 버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의 많은 생각들 가운데 내 생활의 많은 일들 가 운데 정말 내 삶을 아름답게 하고 의미 있게 하는 것들 만 남겨 두고 모두 다 버려야 겠습니다. 버리면 얻게 됩니다 쓰레기도 오물도 헌옷도 버리십시요. 슬픔도 미련도 후회도 버리십시요. 돈도 명예도 욕심도 버리십시요. 버리면 얻게 됩니다.

설사 얻지 못한다 해도 신발장에 먼지만 털어 낼 것이 버린 만큼은 시원해집니다. 아니라 신지 않는 신발은 버려야 겠습니다. 버린 만큼은 건강해집니다. 옷장의 옷도 차곡차곡 쌓아 둘 것이 아니라 자주 입는 옷만 두고 정리해야 겠습니다. 부엌에 그릇도 사용하는 것만 두고 모두 치워야 겠습니다. 삶이란 이렇게 바라기와 버리기의 치열한 싸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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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금융 노바 회계.......................... 08 6261 3016 비손 회계......................................9225 7935 이계진 정진호 회계.........................9221 7478 오케이택스 세무법인..................1800 123 275

참 회계법인....................... 1800 123 275 cmj solutions................... 0407 313 119 Opartners세무/회계................ 6143 7285 TK 회계법인(김원호)................ 9228 1816

기타 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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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가는데 송충이가 떨어지고 있습니다.

몇마리가 떨어지고 있나요 ? 당신을 열받게 한 사람 수 입니다.

친구가 방문을 두드립니다.

총 몇번을 두드릴까요 ? 인생에서 당신의 친구가 도와줄 횟수입니다.

당신이 문을 열었습니다.

노인부부가 보였습니다. 노인부부는 무슨 일을 하고 있을까요 ? 당신과 남편이 늙어서 할 일입니다.

당신 옆에 아무것도 없는 줄알았는데 옆을 보니 탁자위에 꽃병이 있었습니다.

꽃병안에 꽃의 수는 ? 진정한 친구 수

이제 철문을 열고 나왔는데 택시가 자기 앞에 선다.

당신은 그 택시의 트렁크를 열었는데 보이는 것은 ? 당신이 소중히 여기는 물건입니다

트렁크를 닫고 택시에 탔는데 어떤 사람이 뒤따라 같이 택시에 탔습니다.

그 사람은 누구입니까 ? 가장 사랑하는 사람

www.apsproduction.net 악기를 배우시고 자신의 곡을 녹음하고 계신 모든 분들의 꿈과 열정에 힘찬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영상편지를 보내신 모든 분 들의 사랑이 영원하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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