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마당 59호 11월 둘째 주 by Hojunara

Vol 59 | 7th NoVEMBER 2014

일은 열심히 삶은 즐겁게 두근 두근

오페어 인터뷰

All about Structural Marine Cup 퍼스한인장로교회의 행복한 야외 운동회

Music Story 박하사탕 Market Guide 모나쉬 대학에 대해 알아보자

RSMS을 통한 영주권 취득

초록 홍합 엄마표 독서지도 Buying vs. Renting 노베이션 해? 말아? 내 탓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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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칼럼으로 퍼스 마당의 내용을 더욱 더 풍요롭게 만들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iNSIDE

VOL 59 | 7TH NOVEMBER 2014

EDITOR 정 혜주 REPORTER 정 혜정 GRAPHIC DESIGNER 묵 유니 김 원형 CONTRIBUTORS 권 춘희 김 신애 김 진경 김 춘란 서 경 선 새미 양 성일 오 한 이 영인 임 태준 최 윤주 최 준영 조 병철 주 현수 Phil Shean DIRECTOR 묵 유니

[커버 스토리]

일은 열심히, 삶은 즐겁게 10-11 WHAT'S UP 12-14 NEWS 16-26 [Perth Now]

All about Structural Marine Cup 28-29 퍼스한인장로교회의 행복한 야외 운동회 30 Music Story 34-35 Shopping Guide 36 [워홀러들을 위한 TIP] Market Guide 40-41 [유학 칼럼] 모나쉬 대학에 대해 알아보자 42 [호주 살아남기] 두근 두근 오페어 인터뷰 44 [이민 칼럼] RSMS을 통한 영주권 취득 48-49 [영상 이야기] 박하사탕 54-55

퍼스 마당을 만드는 사람들

[GO & DO] Kumagoro 일식 부페식 56 [건강제품 칼럼] 초록 홍합 58

엄마표 독서지도 66-67 [세무 칼럼] Buying vs. Renting 70 [부동산 칼럼] 노베이션 해? 말아? 74 [건강 칼럼] 여성 갱년기 3 78 [신앙 칼럼] 내 탓이오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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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은 열심히, 삶은 즐겁게!" 안녕하세요 예림이에요~ 레스토랑의 웨이트리스로, 크라운 카지노 호텔의 바텐더로 일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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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약하면서 Curtin 대학에서 호텔 관광학을 전공하고 있는 예림! "해외의 VVIP 고객들이 카지노에 오시면 겜블만 즐기고 가시는게 아니라, 쉬는 시간에는 퍼스 관광도 원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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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의 역할도 해요. 관광 코스도 제가 직접 계획하지요. 킹스파크 들러서 프리멘틀 갔다가 점심 먹고 오후에는 코테슬로 비치에 들른 후 시티로 돌아와 쇼핑을 즐기고 저녁을 먹는 것으로 마무리 한다든지의 일정을 짜는 거죠. 특히 봄, 가을에는 킹스파크를 꼭 추천하는 편이에요. 복잡하고 매연으로 가득한 도시에서 오신 고객들이 많으셔서 그런지 퍼스의 맑은 공기와 아름다운 자연 환경을 무엇보다 좋아하시더라고요. 이렇게 해외에서 온 분들에게 퍼스의 이곳 저곳을 소개하고 함께 시간을 보내는 일은 참 재미있어요. 그리고 많은 여러나라에서 온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을 만나서 이야기하다보면 배우는 것도 많고 시야가 넓어지는 것 같아요." 얼마전에는 캐주얼 레스토랑의 웨이트리스였던 그녀. 멈추지 않는 도전으로 한발 한발, 자신의 원하는 삶을 향하여 다가가고 있다. 그리고 또 삶을 즐기는 것 역시 놓치지 않고 여가 시간에는 좋아하는 댄스도 배우고, 쇼핑도 좋아하는 발랄하고 장난기 많은 아직은 학생이다.

"일 할때는 열 / 심 / 히 ,

그리고 여가 시간에는 좋아는 것을 하면서 재.미.있.게~! 이렇게 균형 있게 살다보면 긍정적인 에너지가 저의 삶을 보다 밝아지게 할거라고 믿어요~"

글 |

최 윤주 / 묵 유니

맞아서 트인 Elsa와는 뭐든지 잘 "직장 동료이자 쉐어메이 요. 있어 취미 생활도 함께 하고 함께 댄스를 배우는 등의 늘 즐거워요!" 그녀와 함께 있는 시간은

지미추와 함께.. 세계적인 구두 디자이너 지미 추(Jimmy C 하기도했다. hoo)가 퍼스 런던 뒷골목에 에 작품 전시 작 은 회를 하러 왔 공방을 차리고 어떻게해서 현 을 때 안내를 맞춤 구두를 재 대표적인 만 들 던 뉴 구두 장인이었 럭셔리 브랜드 일에 대한 열 던 지미 추가 로 성장했는지 정이 어떻게 를 직접 들으 자신의 꿈으로 면서 자신의 가까이 인도해 지금 하는 주는지 배웠 "이렇게 멋진 다고 한다. 분들을 종종 만날 수 있다 는 것도 이 일 의 큰 매력인 것 같아요!"

rapher, Dance scientist/Choreog 사진 기념 Supple Nam와 함께 한장 찰칵~ 2010년, 시드니로 댄스 투워를 갔을 때 시드니에 서 'So you think you can dance australia top 20 elimanation'을 녹화하고 있었는데 거기서 hip ho p dance celebrity choreo (supple) 을만나고 모두들 grapher 각기 자기 분야에서 최선 을 다하는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

e star, Sammy K와 함께

K-Holic Party에서 You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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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및 이민법무사 초빙 퀸즈랜드에 본사를 두고 부동산 거래, 비즈니스 매매, 행정소송 및 처분, 민형사소송, 컨설팅 등 다양한 전문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는 법무법인 성도가 서호주 퍼스 지점에서 근무하실 유능하고 성실한 인재를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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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성경 학교 대상: 1학년에서 6학년 일시: 2014 12월 22일 23일 10am - 5pm 장소: 14 Broadway Bassendean WA 회비: $40 준비물: 성경, 필기도구, 스카 치테이프, 크레파스 주최: 어린이 전도협회 문의: 이정환 선교사 0437 278 434 김영옥 사모 0410 644 513 이메일: cefgnc@hanmail.net

2015 상반기 EPIK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선발 안내 국립국제교육원은 2015년 상반기 배치 ‘원어민 영어 보조교사’ 를 선발(English Program In Korea, EPIK)하고 있습니다. 동 프로그램은 영어공교육 활성화를 위해, 영어를 모국어로 하는 국가의 국민 및 영주 권을 가진 재외동포(최소한 중등학교 7학년부터 해당국에서 교육을 받은 자로서 현 지 체류기간이 10년 이상인 자)를 원어민 영어보조교사로 초청하는 프로그램입니다. 1. 지원 자격 가. 기본자격 : 아래 조건 중 한 가지를 충족하는 자로 (1) 영어를 모국어로 하는 국가 국민으로서 대학 이상의 학교를 졸업하 고, 학사학 위 이상의 자격을 소지한 자 또는 이와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는 자 ※ 영어 모국어 해당 국가 : 미국, 영국, 캐나다, 뉴질랜드, 호주, 아일랜드, 남아공 (2) 영어를 모국어로 하는 국가의 영주권을 취득한 한국 교포로서 대학이상의 학교를 졸업하고, 학사학위 이상의 자격을 소지한 자 또는 이와 동등 이상 의 학력이 있는 자 ※ 한국 교포로서 영주권자일 경우, 최소한 중등학교 7학년부터 해당국에서 교 육을 받은 자로 현지 체류기간이 10년 이상인 자(영주권 소유 남자 교포는 병역 문제로 계약 이행에 지장을 초래하지 않을 자) (3) 우리나라와 통상협정을 체결한 인도국민으로 영어교사자격을 소지한 자 나. 영어 사용 능력이 우수하고, 다. 한국 생활에 적응이 가능하며, 라. 신체 및 정신이 건강하고, 마. 적법한 비자를 취득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자 ※ EPIK 사업의 목적과 취지에 따라 연령이 62세 미만인 자(계약만료일 기준) 선발

2. 고용 기간 : 1년 지원서 양식 다운로드 및 자세한 사항은 EPIK 홈페이지(http://epik.go.kr)를 참 조해주시기 바랍니다. /끝/

지원서 마감 : 1 December 2014 ☞ For more details and application: www.epik.go.kr *Applicants who reside in ACT, SA, WA TAS, please contact and apply to the Korean Embassy in Canberra. (Tel: 02)6270-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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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교민 마당 / 이벤트

WHAT'S UP Murdoch Pines Golf Cup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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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The Aus Chinese Gold Association (호주 중국 골프 협회)”이 에요!! 2013년 5월 30일에 정식 출 범했습니다. 40명이 넘는 중국, 말레 이시아, 싱가포르, 호주 회원들이 활 발한 활동을 하고 있어요. 더 많은 인 종의 회원들이 가입을 해서 ‘다문회협 회’로 발돋음 하는 게 우리의 꿈입니 다. 인종은 달라도- ‘골프’를 통해 가 까워지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 습니다. ‘골프’에 관심이 있는 한국인 들이여! 망설이지 말고~ 부끄러워 하 지 말고~ 우리 모임에 가입하여, 같 이 멋진 게임을 즐겨보아요.

영사업무 대사관과 멀리 떨어진 지역에 거주하시는 재외국민에게 직접 다가가는 대교민 영사업무의 일환으로 서부호주 퍼 스 순회영사 업무를 아래와 같이 실시할 예정입니다. 직접 대사관으로 오시어 접수하셔야 하는 전자여권신청과 인감 증명위임장 위주로 순회영사를 실시하오니 당일 많은 이 용 바랍니다.

일 시: 2014.11.20(목), 9:00AM~12:30PM, 01:30PM~5:00PM 업무내용: 전자여권신청, 인감증명위임장공증, 위임장 장 소: 서부호주 한인회관 (34 Manning Rd, Cannington WA 6107) - 장소 문의 : 유상호 사무처장 0403 124 543 - 업무 문의 : 대사관 여권담당 (02) 6270-4153 ※ 대사관 웹사이트 (http://aus-act.mofat.go.kr/) 영사업무를 참조하시여 신청서 준비 및 작성을 미리 하시면 순회영사 시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재외동포 신문 뉴스레터 받아보기 옥타 퍼스지회와 재외동포신문의 이현모 대표와 협 의 하에 재외동포 신문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받아보 실 수 있습니다. 재외동포를 위한 최초의 신문으로 2003년 4월 1일 에 창립된 '재외동포신문'은 이제 전세계 700만 재 외 동포와 한국내 거주 외국을 대상으로 관련 종합적 인 소식를 발행하고있다. 옥타 퍼스 사무국으로 이메일로 신청하면 재외동포 신문 뉴스레터를 받아볼 수 있습니다. OKTA Perth 사무국 E: worldoktaperth@gmail.com

N E W S | 호주

애봇 정부 새 탄소감축 법안 상원 통과

호주, 더 덥고 더 건조한 날씨 예고

기후변화 대응책 ‘직접행동’ 계획 추진 탄력, 야당 “ 세금 낭비”

호주기상청(Bureau of Meteorology)이 최근 발 표한 11월부터 1월까지 3개월 간 기온과 강수량 전망에 따르면 대부분의 호주 동부지역은 예년보다 더 건조할 예정이다. 호주의 전국 날씨는 예년의 주 야간 기온 보다 더 무더울 것으로 예상됐다. 웨더존의 수문학자(hydrologist) 폴 페이크마 씨는 “NSW 남부와 빅토리아 서부에 심각한 강우 부족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며 “호주 남부에 화재 위험 이 증가하고 일부 지역에 가뭄 가능성이 높다”고 예 상했다. 전국의 날씨는 10월 하순 들어 한여름의 고온 현 상을 보였다. 10월 25일 전국의 수은주는 평균 36.39도까지 치솟으며 10월 최고 기온을 기록했 다.

토니 애봇 연방정부의 새로운 탄소감축 법안이 10월 31일 연방상원을 통과했 다. 이로써 지난 7월 탄소세 폐지 이후 정부 여당이 적극 추진해 온 새로운 기후변화 대응책 ‘직접행동(Direct Action)’ 계획 이 탄력을 받게 됐다. 여당인 자유국민연립은 31일 마라톤 협 상 끝에 파머연합당과 무소속 닉 제노 폰 상원의원의 지지를 받아 관련 법안 을 상원에서 통과시켰다. 하원 승인과 정이 아직 남아 있지만 여당이 하원의 과반수를 장악하고 있기 때문에 통과는 확실시된다. 정부의 새로운 기후변화 대응책 '직접 행동' 계획을 뒷받침할 탄소감축 법안 의 중심에는 '탄소감축펀드'가 있다. 이 펀드는 약 25억 5000만 달러의 기금을 조성해 향후 4년에 걸쳐 탄소배출 감소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기업체들을 지원 하게 된다. 그렉 헌트 연방 환경부 장관은 “정부의 ‘직접행동’ 계획이 호주가 2020년까지 탄소배출을 5% 감축하는 목표를 달성 하게 하고 장기적으로 환경보호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밝혔다. 헌트 장관은 이어 “탄소감축펀드가 발전소 시설 개 선, 에너지 효율성 제고, 식목 사업 등 탄소배출을 실질적으로 줄일 수 있는 사 업들에 초점을 맞출 것이며 정부의 자금 지원을 악용하는 사례가 나오지 않도록 여러 가지 보호장치가 마련될 것”이라 고 강조했다. 정부는 이번 탄소감축 법안의 상원 통과 를 위해 무소속 의원들과의 협상 과정에 서 몇 가지 양보를 했다.

우선 기후변화국(Climate Change Authority) 폐지를 추진하지 않기로 하 고 탄소배출권거래제(ETS)에 대한 파머 연합당의 제안도 검토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탄소배출권거래제는 호주의 주요 무역 대상국들이 유사한 제도를 채택할 때만 호주에서도 발효되도록 할 방침이 다. 제노폰 상원의원은 “세금이 탄소배출 감 소를 위해 적절히 쓰여지고 호주가 기후 변화 관련 국제 협약을 충실히 이행하는 데 새로운 기후변화 대응책이 그 역할을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시드니의 경우 30일 최고 31도, 31일 29도의 무더운 날씨에 이어 11월 1일 33도까지 치솟는 폭 염이 예고됐다. 다만 다음주 주말 기온이 20도 후반 의 고온으로 치솟기 전까지는 선선한 날씨가 이어 출처 호주동아 질 예정이다.

10월 주택가격 1% 상승 … 멜번 1.9% 최고

자유당 말콤 턴불 의원은 한때 노동당의 환경정책을 더 지지하는 듯한 발언으로 당내에서 비난을 받았지만 이번 탄소감 축 법안에 대해서는 확실한 지지 의사를 밝혔다. 그는 “새로운 탄소감축 법안이 2020년까지 5% 탄소배출 감축 목표 달성을 도울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전국 주도의 주택가격 상승폭이 둔화되고 있는 것 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노동당과 녹색당은 정부의 이런 계획이 비용만 많이 드는 ‘가식적인 쇼’ 라며 반대해 왔다.

10월 주택가격은 지역별 등락 차이가 심해졌다. 시 드니 멜번 브리즈번만 상승하고 나머지 주도는 모 두 하락했다.

타니아 필버섹 노동당 부대표는 “정부가 탄소배출을 낮출 수 있다는 확실한 보증 없이 공해유발기업들에게 수십억 달러 의 세금을 나눠주게 될 것”이라며 정부 의 환경 대책을 비판했다.

멜번이 1.9%로 최고 상승했다. 시드니 1.3%, 브 리즈번 0.6% 올랐다. 반면에 호바트는 마이너스 2.4%로 최고 하락했다. 캔버라 2.3%, 애들레이 드 1.1%, 다윈 0.4%, 퍼스 0.1% 순으로 떨어졌 다. 주도를 제외한 기타 지역의 주택가격은 10월 0.6%, 10월분기 2.9% 상승했다.

크리스틴 밀른 녹색당 대표는 "지구온난 화 문제를 다루는데 있어 정부의 계획은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오염물질 배출업체들이 자체 비용으로 해야 할 일 을 납세자들에게 손을 내미는 결과를 초 래할 것”이라고 말했다.

RP데이터의 10월 전국 주택가격 지수에 따르면 주 택가격은 1% 상승했다. 9월 0.1% 증가를 포함해 10월분기(8-10월)에 2.2% 상승했다. 10월 말까 지 연간 8.9% 올랐다.

전국 주택가격 중간값은 54만 5000달러였다. 시 드니가 68만 달러로 최고였다. 이어 멜번 55만 5000달러, 다윈 55만 달러, 퍼스 52만 5000달러, 캔버라 51만 달러, 브리즈번 44만 2000달러, 애 들레이드 39만 5000달러, 호바트 31만 5000달 러 순이었다.

출처 호주 동아 출처 호주 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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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홀비자 130여건 거부, 취소 주류세,주류면허제 강화 필요성 제기

공항서 강제 귀국 조치 3073명 25% 급 증 “범죄조직이 불법 변경한 여권 이용”

사를 위해 여권관리국(Passport Office)에 통보됐다.

가짜 호주 여권이 온라인에서 거래되고 있어서 호주연방경찰(AFP)이 조사에 들 어갔다. 불법 입국자들이 선박 대신 항공 편을 이용하기 위해 가짜 여권을 구입하 는 경향이 높아진 것으로 드러났다.

적절한 여행 서류를 갖추지 않은 승객 377명을 탑승시킨 39개 항공사들은 최고 1만 달러의 벌금 처분을 받았다. 이는 전년 대비 18% 급증한 수치다.

호주연방경찰은 866달러에 복제한 진 짜 여권(clone genuine passports)을 제공하는 코코스 아일랜드 도메인명을 가진 한 웹사이트를 조사 중이다. 연방 이민부에 따르면 호주에서 불법 근 로를 위해 본국에서 위조한 가짜 신분증 을 이용해 최고 5번까지 호주로 재입국 한 10여명의 배낭여행객(backpackers) 들이 적발됐다. 이민부의 연례 보고서는 인신 밀매업자 (people-smugglers)들이 불법 밀입국 의 통로를 선박에서 항공기로 교체하기 시작한 것으로 관측하면서 적법한 승객 들로부터 훔친 신분증을 이용하고 있다 고 지적했다. 보고서는 이어 “이민부 분석가들에 따 르면 부적절한 서류를 소지한 여행 시도 는 진짜 호주 여행자들의 세부 신분 내용 을 성공적으로 입수한 범죄조직(organized syndicate)이 꾸민 것”이라고 밝혔 다. ● “귀국조치 승객 중 8%는 선의의 여 행자 아냐” = 이민부 단속원들은 호주 입 국이 거부된 27명 승객들의 도우미나 호 송자 역할을 한 혐의를 받는 진짜 서류를 갖춘 5명의 승객들을 적발했다. 이들 5명 도우미나 호송자들은 국적별 로 호주인 1명, 말레이시아인 2명, 홍콩 인 1명이었다고 스콧 모리슨 연방 이민 부 장관은 밝혔다. 이들 가운데 2명은 호주 도착 즉시 강 제 추방됐고, 3명은 호주에 도착하기 전 에 항공기에서 내렸다. 호주인 1명은 조

● 불법 체류자 1만 7천여명 적발 = 젊은 배낭여행객들의 사기도 적발됐 다. 이들은 호주에서 12개월 체류 기 간이 끝나자 해외 신분증을 변경해 새 로운 비자를 발급받아 호주로 재입국 했다. 이민부는 2013/14년 신분 사기 (identity fraud)를 이유로 130여건 의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거부하거나 취소했다. 이들 사기 연루 워홀러들은 지방 근로 조건을 충족시키지 않은 채 호주 법규 를 교란하고 세컨드 비자를 발급받기 위해 본국에서 자신의 신분을 세탁한 것으로 드러났다. 보고서는 “한 워홀러의 경우 이민부 에 적발되기 전까지 이런 신분세탁 방 식으로 5개의 워홀비자를 불법 취득 해왔다”고 밝혔다. 타이완 국적의 유학생 주동자는 불법 마케팅 사무실(boiler room)을 차려 투자 사기 행각을 벌이다가 강제 추 방당했다. 이민부는 2013/14년 호 주에 불법 체류하는 1만 7185명을 적발했다. 이는 15% 증가한 것이다. 이들 불법 체류자 가운데 절반은 올 6 월 말까지 강제 추방됐다. 호주에서 보안이 강화된 P시리즈의 여권이 올해 출시됐지만 복제된 호 주 여권이 온라인에서 팔리고 있다. 위조 여권 판매 웹사이트(BuyPassportsFake)는 호주 여권 가격으로 600유로나 866달러를 제시하고 있 다. 출처 호주동아

30일 호주 주도 시장들은 토니 애봇 연방총리에게 주요 도시들을 괴롭히는 음주와 노숙자 문제를 다루기 위한 국가적 해결방안의 필요성을 호소했다. 각 주도의 시장들은 주류가격 점검 및 저가 와인 같이 알코올 남용 문제와 연관된 주류세 공제나 할인판매 철 폐를 위해 켄 헨리 전 재무수석 주도로 고안된 미래조세 시스템(Future Tax system)인 헨리 조세 검토안(Henry tax review)의 권고사항을 지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주도시장협의회(Council of Capital City Lord Mayors, CCCLM)는 호주가 알코올 남용의 전환점(tipping point)에 달했다고 경고하며 문제 해결을 위해 3단계 정부(연방, 주, 지방정부)에 걸친 통합적인 접근방식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난폭한 취객에 의한 묻지마 폭행(random king hits)의 피해자 증가를 포함해 알코올 남용 문제 확산은 시드니 와 멜번 및 브리즈번에서 격렬한 논쟁을 일으켰으며 대 책방안으로 알코올 반입 및 공급 제한, 폐점시간 단축 및 묶음판매 주류단속 강화 등이 시행됐다. CCCLM의 로버트 도일리 의장은 몇몇 저가 주류에 적 용된 세금이 불충분한 것으로 밝혀짐에 따라 협의회는 헨리조세검토안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켄 헨리 전 연방 총리실 재무수석은 2010년 검토안을 통해 모든 주류 에 생맥주에 적용되는 것과 같은 비율로 세금이 부과될 것을 권고했다. 맥주는 알코올 함유량에 따라 세금이 부과된다. 하지만 와인은 비과세를 적용받거나 가격에 따라 세금이 매겨 져 고가 와인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은 심한 세금 타격을 받는 반면 박스와인(cask wine)의 경우 세금이 적게 부 과되고 있다. 도일리 멜번 시장은 박스와인이나 다른 저가주류는 폭 행문제와 인과관계에 놓여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그는 “단순히 금주운동을 위한 것이 아니라 각 도시에서 벌 어지는 폭행문제의 근원을 해결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며 “주류 면허를 위한 국가적 차원의 기준도 필요하다” 고 강조했다. 각 주도의 시장들은 주류면허 소지자들이 문제 해결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형식주의절차를 철폐할 것과 언제 어디서 가장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는지를 파 악하기 위한 국가 차원의 자료수집을 요청했다. 출처 호주 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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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에 러브콜하는 정치권..대체 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여의도 정가를 술렁이게 하고 있다. 반 총장은 본인 의 입에선 대권의 '대' 자도 꺼낸 적 없다지만, 정치권에선 그를 끌어와 '2017 대통령선거'에 서로 후보로 밀겠다고 난리다. 반 총장에게 가장 먼저 러브콜을 보낸 쪽은 여당의 친박계다. 친박계 의원들 의 모임인 국가경쟁력강화포럼은 박근혜 대통령이 국회를 방문한 지난 29일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출마 가능성 등을 중심으로 본 2017년 차기 대선 지지 도 판세'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다. 두고보고만 있을 순 없었는지 야당도 가세했다. 출처 불명의 반 총장 측근 입 을 빌어 "(반 총장이) 새누리당엔 안간다고 했다"고 주장하고, 참여정부와 반 총장의 인연을 내세워 "반 총장은 '민주당 DNA'"라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26일 서울 세종로 외교부에서 기자회견을 갖기 위해 회견장으로 들어서고 있다./사진공동취재단아직도 한참 남은 대선을 앞두고 대체 반기문 카드를 운운하는 이유는 뭘까. 우선 선점하기 위한 노림수로 보인다. 반 총장은 아직까지는 어떤 색을 입혀 도 어울린다. 그는 친박계가 주장하는 것처럼 보수색채가 강하지만, 외교관료 로서 빛을 본 것은 참여정부 때다. 강력한 대권후보로 성장한 그를 서둘러 찜 해 놓으려는 야심의 발로로 읽혀진다. 친박계엔 '김무성 대세론'을 견제할 수 있는 훌륭한 카드로도 활용된다. 차기 대권 후보로 이렇다 할 주자가 없는 친박계로선 '무대'(무성대장. 김무성 새누 리당 대표의 애칭)에 맞설 카드로 반 총장만한 인물이 없다.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26일 서울 세종로 외교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있 다./사진공동취재단야당은 기존 정치에 때 묻지 않은 '새인물'을 찾는 유권자 기호에 맞출 수 있다는 점에서 반 총장을 주목하고 있다. 박원순ㆍ 문재인 '빅 2' 카드에 식상해 하는 정치그룹에서 이들의 대항마로 반 총장을 지목하고 있 다. 새정치민주연합의 비노 진영과 호남 본류를 자처하는 DJ 동교동계 정치인들이 바로 이들이다.

신해철, 사망 9일 만에 영면

부검을 위해 화장을 미뤘던 가수 신해철이 사망 9일 만인 5 일 영면에 들어갔다. 이날 오전 9시께 서울아산병원에서 발인한 뒤 화장터인 원 지동 서울추모공원으로 이동했다. 서태지를 비롯해 싸이, 이승철, 윤도현, 윤종신, 신대철 등 이 참여한 지난달 31일과 달리 이날 영결식은 가족들 위주 로 조용한 분위기에서 치러졌다. 고인의 생전 소속사인 KCA엔터테인먼트 관계자들과 신해 철이 이끈 밴드 '넥스트' 멤버 등 약 50명이 함께 했다. 참석 자들은 한참 동안 눈물을 쏟아냈다. KCA엔터테인먼트는 이날 화장절차에 대해 언론 노출 자 제를 부탁했다. "장례식이 두 번이나 언론에 공개되는 것은 고인에 대한 예의가 아닌듯해 유족이 요청하는 내용"이라 면서 "고인의 장례식은 비공개 가족장으로 진행하고자 한 다"고 말했다. 앞서 시신이 화장되기 직전 고인의 동료들과 유족들은 사 망 원인을 밝히고자 부검을 의뢰한다며 장례 절차를 중단 한 바 있다. 이날 중단된 화장절차를 이어갔다. 오전 11시께부터 화장 절차를 밟았다. 사망 직전까지 음악 작업한 경기 성남 분당 수내동의 작업실을 들른 뒤 경기 안성 유토피아 추모관에 안치됐다. 추모관에는 생전 자신의 장례식장에서 울려 퍼질 노래라고 지목한 '민물 장어의 꿈'이 흘러나왔다. 유족은 이날 오후 5시께 유토피아추모관 강당에서 기자회 견을 열고 사인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견해를 밝혔다. 유족 측 서상수 변호사는 "의료행위가 적절하게 이뤄졌다면 사망 하지 않았을 거로 생각한다. 유족들이 원하는 바와 같이 사 망 경위를 제대로 밝히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정치권의 이런 부산한 움직임이 반 총장의 정치입문에 오히려 방해가 되고, 정치에 입문하더라도 실패를 맞보게 할 것이란 진단도 나온다. 가깝게 는 안철수 의원부터, 멀게는 고(故) 정주영 회장처럼 대중적 인기를 발판으로 대권에 도전했다가 고배를 마신 정치인들을 예로 들고 있다. '조직'으로 대변 되는 여의도 정치판에서 살아남기는 어려울것이란 분석이다.

신해철은 지난달 27일 저산소 허혈성 뇌 손상으로 세상과 작별했다. 앞서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은 전날 1차 부 검 이후 사망원인을 '복막염과 심낭염으로 인해 발생한 패 혈증'이라고 발표했다.

한편 지난달 한 여론 조사기관이 대선후보 선호도 설문을 조사한 결과 반 총장 은 39.7%로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여야 잠룡으로 손꼽히는 박원순 서울시 장(13.5%),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비대위원(9.3%),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출처 헤럴드경제 (4.9%) 등을 큰 격차로 앞섰다.

그러나 지난달 17일 신해철이 장협착 수술을 진행한 S병 원이 일부 언론을 통해 자신들은 책임이 없다고 주장하면 서 사망 원인을 둘러싼 논란이 잦아들지 않고 있다. 신해 철의 미망인은 앞서 S병원을 업무상 과실치사혐의로 경찰 에 고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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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 개혁안 내용]공무원 여의도 집회 10만명..공무원연금 법 '상·하한제' 새로운 대안?

아이폰 대란 방 통위 강력 조치 나서 지난 3일 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은 정부과 천청사에서 열린 직원 월례조회에서 "아이 폰6의 불법 보조금에 대해 엄정하게, 모든 수단을 강구해서 후속 조치를 하겠다"고 밝 혔다. 앞서 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출고가 78만 9800원인 아이폰6 16GB 모델이 이날 새 벽 10만∼20만 원대에 판매됐다. 정부의 강력한 조치에 아이폰6 대란을 주도 했던 일부 판매점들이 과징금을 피하기 위 해 예약자들의 아이폰6 개통을 취소하거나 이미 지급한 판매 기기 회수에 나서면서 논 란이 일었다. 출처 미디어 다음

공무원연금 개혁안 내용에 반대하는 공무원 여의도 집회가 열린 가운데 연금액 상·하한제 도입을 골자로 한 개편안이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새누리당이 비판만이 아닌 새정치민주연합의 개혁안을 내놔야한다고 압박했다. 이에 야권과 시민단체 사이에서는 연금액 상· 하한제 도입을 골자로 한 개편안이 새롭게 주 목받고 있다. 연금 상·하한제 도입 방안은 김진수 연세대 교 수가 지난달 22일 '선진복지사회연구회'가 서 울 중구 국가인권위원회 회의실에서 개최한 토론회에서 제시한 개편안이다. 퇴직 공무원 이 받을 수 있는 연금액을 최소 150만원에서 최고 350만원까지 정하는 '상·하한제'를 도입 하자는 것이다. 퇴직 공무원들이 소득이 발생할 경우에는 현 재 10~50%만 깎던 것을 전액 삭감하도록 했 다. 또 연금 납부 기간을 기존 33년에서 재직 기간 내 계속 납부하도록 했고, 연금 지급 개 시 연령 단계적으로 65살까지 조정하는 한편 기존 퇴직자 연금을 15% 삭감하자는 내용도 담겼다. 김 교수의 개편안은 우선 정부ㆍ여당안보다 공무원연금의 재정 건전성 확보에 더 큰 기여 를 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교수에 따르면 이 같은 연금 상ㆍ하한제 가 도입되면 기존 매달 350만원 이상의 연금 을 받고 있는 약 1만 5000여명의 퇴직 공무 원들의 연금이 최대 50% 남짓 삭감되는 등 연간 2조 3750억원씩 2080년까지 512조 3349억원을 절감해 여당안(연간 2조1000 억원·2080년까지 442조원)보다 재정 절감

효과가 매우 크다. 또 공무원노조를 중심으로 강하게 반발 하고 있는 하위직·신규 임용 공무원들을 달랠 수 있는 카드로도 떠오르고 있다. 정부·여당의 개편안은 재직중인 고위직 공무원은 소폭 삭감되지만 신규 하위직 연금액은 70만~80만원대로 대폭 삭감 되는 등 직급간·세대간 형평성을 해치고 있다는 점에서 반발이 심하다. 김 교수 의 안은 퇴직한 후 고액의 연금을 받거 나 낙하산 등 재취업 가능성이 높은 고위 직 공무원들 또는 기존 퇴직자(현재 연 금 수급자)들의 몫을 조금 더 줄이는 대 신 하위직·신규 임용 공무원들의 피해를 줄이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한편 공무원연금 투쟁 협의체인 '공무원 연금 개악 저지를 위한 공동투쟁본부'( 공투본)는 1일 여의도 문화마당에서 총 궐기대회를 열어 "직접 이해당사자인 교 직원과 공무원단체를 배제한 채 밀실에 서 일방적으로 강행하는 공무원연금 개 악을 절대 수용할 수 없다"고 밝혔다. 공투본은 공적연금 전반에 대한 논의기 구로서 '사회적 협의체'를 구성해 민주 적이고 합리적인 논의절차를 마련할 것 을 촉구했다. 이날 총궐기대회에는 전국에서 온 12 만명(주최측 추산, 경찰 추산 9만 5000 명)의 공무원과 교원이 참석했다. 또 국 회 안전행정위원회 야당 간사인 정청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김재연 통합진보 당 의원, 유선희 통합진보당 최고위원, 이정미 정의당 부대표 등 정치권 인사들 출처 서울신문 도 참석했다.

제2롯데월드 천장균열,바닥균열 제2롯데월드 천장균열이 발생해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시 잠실 제2 롯데 월드 에비뉴엘관 8층 천장 보들에서 50cm 정도의 균열이 일어났다. 제2롯데월드 천 장균열이 발생한 에비뉴엘관 천장은 두꺼 운 보들이 얇은 보들을 떠받치고 있는 형태 로 그 중 균열이 보이는 곳은 두꺼운 보들 부분을 말한다. 특히 지난달 롯데월드몰 5~6층 바닥에서 균열 흔적이 발견된 것에 이어 두 번째 발 견된터라 부실공사가 아니냐는 의혹이 불 거지고 있다. 제2롯데월드 천장균열에 대해 제2 롯데월 드 관계자는 "균열이 구조물인 콘트리트가 아니라 철골을 감싸는 내화보드(타이카라 이트)의 이음매 부분에 생긴 것이어서 건물 안전에는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며 전 혀 이상 없음을 밝혔다. 최창식 한양대 건축학과 교수는 "심각한 위 험 신호는 아니지만 안전점검은 필요하다" 며 "제2 롯데월드는 작은 보를 받치는 큰 보 에서 균열이 발생했고 폭설 등 무게가 더해 지지 않은 상황에서 균열이 발생했다는 점 은 걱정스럽다"고 제2롯데월드 천장균열에 대해 걱정의 말을 전했다. 출처 전자신문

요일별 스페셜

취급품목

매일 아침 수제 순살 돈까스

월, 목 수제 소시지 SMOKED, 독일식(BRATWURST) 나오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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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수,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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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잡는날, 소갈비 잡는날

월-토 : 8am~7pm | 일요일 : closed 공휴일 : 10am - 6pm Shop 2 / 143-147 Somerville Blvd, Winthrop 6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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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는 순대 넣고 직접 만 를 채 과야 당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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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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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도 좋아하는

미니 돈까스

$13 $10

” “데판야끼 어 연 포크벨리, 크... 필렛스테이

순대국밥 밥 부산돼지국 게 찌 김치콩비지

ALL DAY 스시 롤

2 FOR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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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라면+김밥세트/모밀국 /비빔밥/ 쫄면

샐러드 돈까스 그외에도 /우동... 충무김밥/해물 떡볶이 OPENING HOURS 월-목 11:00-8:00 pm 금 11:00-5:00 토-일 11:00-3:00

NEW메뉴 닭 치즈불 떡꼬치

전화: 0430 302 006 110 Barrack St Perth (시티 하이마트 건너편)

맛있는 아이스크림과 단팥이 듬뿍~

컵빙수

N E W S | 종합

구글의 성공한 오픈이노베이션 구글20

20% 룰’로 ‘구글 맵스’ 등 개발 최고경영자의 독려·관심은 필수 외부와의 연결을 핵심으로 하는 오픈 이노베이 션은 기업 간에 이뤄질 경우 그 특유의 ‘불확실성’ 때문에 때로는 실행 과정에서 기업의 존망에 큰 영향을 끼칠 수도 있다. 오픈 이노베이션이 안고 있는 조직 내·외적 위험이나 두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뭘까? 오픈 이노베이션은 전사적 합의 아래 추진하고, 외부 못지않게 기업 내부에서의 오픈 이노베이션 도 활발하게 이뤄져야 한다. 그래야 회사 조직 전 체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다. 웅진식품은 자사 오픈 이노베이션 제안 플랫폼 에 일반 대중뿐 아니라 임직원 및 협력사의 제 안 코너까지 마련해두고 있다. 엘지전자는 올해 초부터 임직원들이 제품 아이디어를 제안하도록 사내 인트라망 ‘퓨처 챌린지’를 구축했고, 엘지생 활건강도 사내 혁신 아이디어 제안 창구인 ‘아이 (i)-3.0’ 게시판을 열어두고 있다. 외국에선 내부 오픈 이노베이션을 적극 전개해 온 대표적인 사례로 구글이 꼽힌다. 구글은 직원 이 업무 시간의 20%를 자기 업무 외의 다른 분 야를 들여다보는 데 쓰도록 하는 ‘20% 룰’을 통 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있다. 구글 맵 스, 지메일 등이 20% 룰 덕분에 만들어진 히트 상품이다. 최고경영진의 독려와 관심이 부족하면 오픈 이노 베이션은 주춤거리게 되고, 제안된 혁신 아이디 어는 도중에 책상 서랍에 묻히는 신세가 될 수 있 다. 엘지의 경우, 올해 초 구본무 회장 주재로 열 린 1박2일 세미나의 글로벌 사장단회의에서 한 주제로 오픈 이노베이션을 다뤘다 출처 한겨레

소설가 하루키 "일본인 모두 패전·원전사고 책임회피"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村65)가 일본 사회의 '자기 책임 회피' 경향을 지적했다. 하루키는 3일 보도된 마이니치(每日)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일본이 내년에 전후 70 년을 맞이하는 것과 관련해 "일본 안는 문제에는 공통으로 자기 책임 회피가 있다고 느낀다"고 말했다. 그는 "1945년 종전(패전)에 관해서도, 2011년 후쿠시마(福島) 제1원전 사고에 관 해서도 누구도 진심으로 책임을 지고 있지 않다. 그런 생각이 든다"고 언급했다. 하루키는 "예를 들어 종전 후에는 결국 누구도 잘못하지 않았다는 것이 돼 버렸다. 잘 못한 것은 군벌(軍閥)이며 일왕도 마음대로 이용당하고, 국민도 모두 속아 지독한 일 을 겪었다는 것"이라고 부연했다. 그는 "그런 가운데 중국인도 한국·조선인도 화를 낸다. 일본인에게는 자신들이 가해 자이기도 했다는 발상이 기본적으로 희박하고 그런 경향이 점점 강해지고 있는 것으 로 생각한다"고 의견을 밝혔다. 하루키는 "원전 문제에서도 누가 가해자인가 하는 것을 진지하게 추궁하지 않았다" 며 "물론 가해자와 피해자가 섞여 있는 것도 있지만, 이 상태로라면 '지진과 쓰나미 가 최대 가해자이고 나머지 모두가 피해자였다'는 것으로 수습돼 버릴 수 있다"고 우 려했다. 하루키는 자신을 1960년대 중반에 세계가 좋아질 것이라는 이상주의를 지니고 살 았던 세대라고 규정하고 지금 젊은이들은 세상이 나빠진다는 생각을 하는 것 같다 고 평가했다. 그는 "1960년대에 지니고 있던 이상주의를 새로운 형태로 변환해 넘겨주는 것이 중 요한 작업"이고 이를 성명(聲命)으로는 전하기 어려우므로 "가설의 축으로 제공하는 것이 소설의 역할"이라고 규정했다. 하루키는 자신이 일본의 문예 시스템에 잘 어울리지 않았기 때문에 1990년대 초반 에 미국으로 가서 독자를 개척하는 등 서구 사회의 문을 두드렸다고 회고했다. 그는 "일본의 문예 시스템, 문단 시스템 같은 것에 좀처럼 (내가) 받아들여지지 않 았고 소외감을 느끼고 있었으며 공격도 많았기 때문"이라며 "내가 하고 싶은 것이 나 다루고 싶은 방식과 문예 매체의 생각이 기본적으로 맞지 않았던 것이 크다"고 덧 붙였다. 하루키는 이밖에 자신의 작품에 대해 서구에서는 포스트모더니즘이나 사실주의 등 의 기준을 내세운 이론적 접근·해석이 많지만, 동양의 독자는 등장인물이나 소재가 출처 연합뉴스 보여주는 흥미성에 주목하는 것 같다고 밝혔다.

김 은정 (Erica Kim) 한국인 변호사 I 사업 매매/설립 (Business Sale/Purchase) · 사업체 매매 계약

· 각종 사업 관련 계약서 작성

· 임대 계약

I 부동산 매매 및 양도 (Conveyancing) · 부동산 매매 계약서검토 및 계약서 작성/Settl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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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민사 소송 (Civil Disputes/Litigation) · 각종 계약 위반 관련 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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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부채 회수 (Debt Recovery) · 파산 신고 및 부채 회수

I 가정법 (Divorce & Family) · 재산 분배 계약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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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유언장 및 재산 상속 (Wills & Probate) · 유언장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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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rma Symons - Legal Practice Director █ Mark Detata - Solicitor (Head of Litigation) █ Garth Melvold - Solicitor █ Erica Kim (한국인 변호사)- Solicitor █ Joel Steinberg - Legal Executive Office Manager █ Evan Ennis-John - Legal Executive █ Chelsea Rice - Legal Executive █ Karen Buhler - Accounts Manager █ Ann Cox - Legal Assist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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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E W S | 종합

IS 이라크에서 또 집단학살

지난 6월23일 촬영된 것으로 알려 진 사진. 이슬람국가 군인들이 이라 크 정부군으로부터 탈취한 차에 올 라타 이라크 모술 거리를 행진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이슬람 수니파 원리주의 무장단체 ' 이슬람국가'(IS)가 이라크에서 자기 들에게 적대적인 수니파 부족을 또 집단 학살했다고 주요 외신과 현지 언론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영국 연구팀 "치매 위 험, 키와 관계있다"

쪽 타르타르호수 부근에서 발견됐고 275명이 실종됐다고 전했다. 이와 별도로 알부-님르 부족으로 추 정되는 시체가 집단 매장된 무덤이 발 견됐다.

로이터통신은 지난달 31일 라마디 북 쪽에서 아부-님르 부족원으로 보이 는 35구가 발견됐다고 보도했고 AP 통신은 30일 안바르 주에서 이 부족 원 48구의 집단매장 터가 목격됐다 보도에 따르면 IS는 점령지인 안바 고 전했다. 르 주 히트 마을에서 전투를 벌이다 가 후퇴한 알부-님르 부족원 50명 이들 두 집단매장 현장이 같은 곳인지 을 전날 밤 일렬로 세워놓고 총으로 는 확인되지 않았다. 쏴 죽였다. 앞서 30일엔 안바르 주 히트 마을과 알부-님르 부족은 히트 마을에서 IS 라마디 북쪽 등 2곳에서 알부-님르 부 족의 시신 220여구가 집단매장된 장 와 한 달 넘게 교전했다. 소가 발견됐다. 로이터와 AP통신은 이 장소가 히트 마을에서 동쪽으로 60㎞ 정도 떨어 데일리 업데이트 안바르는 238구라 진 라마디 북쪽 타르타르호수 부근 고 기록했다. 이라고 보도했고, 이라키뉴스, AIN 로이터통신 보도와 데일리 업데이트 등 현지 언론은 히트 마을에서 학살 안바르의 내용을 기준으로 1일 현재 이 벌어졌다고 전했다. 까지 IS에 학살된 알부-님르 부족원은 이들은 IS를 피해 사막지대를 가로 최소 300명 이상으로 집계된다. 지르던 중 IS에 붙잡혀 집단 학살됐 알부-님르 부족이 있었던 히트 마을 다. 의 서북쪽에 있는 알바그다디의 시청 이 부족 대표인 셰이크 나임 알가우 국장 니지 아르라크는 2일 "35일간 드는 로이터통신에 "희생자 중 40 중앙 정부와 주 정부에 식량과 연료를 명은 남성이었고 여성이 6명, 어린 긴급 지원해달라고 요청했으나 아무 이가 4명"이라며 "여성과 어린이는 런 대답이 없었다"고 말했다. 자신의 남편, 아버지를 보호하려다 그는 알바그다디는 IS의 봉쇄로 기초 함께 살해됐다"고 말했다. 적인 생활 여건이 매우 열악하다며 정 안바르 주 전문 블로그 '데일리 업 부의 긴급구호를 호소했다. 데이트 안바르'는 이 부족원 62명이 출처 연합뉴스 집단 학살된 현장이 1일 라마디 북

영국 에든버러 대학 의과대학의 톰 러스 박사가 약 22만 명 의 자료를 종합분석한 결과 키가 작은 사람은 키가 큰 사람 에 비해 알츠하이머 치매나 다른 형태의 치매로 사망할 가 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남성의 경우 신장이 165cm 이하인 사람은 173cm 이상 인 사람에 비해 치매에 의한 사망위험이 50% 높은 것으 로 나타났습니다. 여성도 남성보다는 다소 약하지만 신장과 치매로 인한 사 망 위험 사이에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키가 155cm 이하인 여성은 163cm 이상인 여성에 비해 이러한 위험이 35%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체적으로는 신장이 크고 작고에 상관없이 남성의 경우 신장의 격차가 7.1cm이면 낮은 쪽이 큰 쪽보다 치매에 의 한 사망 가능성이 평균 24% 커지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여성은 신장의 차이가 6.6cm일 때 작은 쪽이 큰 쪽보다 이 러한 가능성이 평균 13%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청소년기와 성년기의 사회경제적 수준과 비만, 흡연, 심혈 관질환 위험인자, 장기적인 질병 등 여러 가지 다른 위험요 인들을 고려했지만 신장과 치매 사이의 연관성에는 변함이 없었다고 러스 박사는 밝혔습니다. 키가 작은 것 자체가 치매의 원인일 수는 없지만 신장은 성 장기의 정신사회적 스트레스와 시련, 질병, 영양부족 등에 영향을 받는 만큼 이런 요인들이 훗날 치매에 영향을 미치 는지 주의 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그는 강조했습니다. 또 성장호르몬이 치매에 의해 손상되는 뇌의 기억중추인 해마의 발달과 연관이 있을 수도 있다고 러스 박사는 덧붙 였습니다. 출처 SBS

‘포포식당’의~ SummerSpecial

올 여름엔 시원한 냉모밀 국수에 내가 좋아하는 토핑을 올려먹자!

여

모 밀국 수 !! 름엔

냉모밀국수 내가 좋아하는 토핑으로

$11

골라먹어요~

토핑 vege/chicken/beef/pork

매운냉모밀국수 토핑

sashimi/chicken/beef/pork

여러가지 토핑! 골라먹는 재미가 쏠쏠~

Lunch Special Menu

만두 $4

카레 $5

새우롤 $6

일식 스시, 돔/ 연어/ 참치 사시미, 치킨/ 생선/ 두부 데리야끼 가츠 덮밥, 튀김새우덮밥, 장어구이 정식 한식 된장찌개/ 김치찌개 정식, 보쌈정식, 해물탕, 불고기 정식, 비빔밥, 회덮밥

주류라이센스 보유 (맥주,와인,소주) / 사시미는 하루전에 주문예약 해주세요! Monday to Sunday 11:00 am - 9:00 pm Friday 11:00 am - 10:00 pm

137 Barrack st, Perth WA 6000 Tel : 9325 5997

Perth station Wellington St.

Hi-Mart

Barrack St.

Trading Hour < 단체 예약 가능 >

Adina Hotel

All about Structural Marine Cup

Structural Marine Cup 주최 대표 나경삼 6회를 맞이한 “Structural Marine Cup”은 지난 10월 25일, 5팀이 참가해서 퍼스의 한인 축구팀들의 화합의 장으로 해를 거듭해가며 열띈 경합을 벌였다.

최선을 다 하되, 이기는 것도 좋지만, 우리 선수 들 다치지 말고 좋은 시간 만들어 봅시다!

셔츠가 축축해질 정도로 땀을 흘리는 “축구”를 향한 ‘열정’을 가진 이 축구팀들의 이야 기를 들어보자!

호산나 교회 선교 축구팀 축구를 통해서 어떻게 선교를 하시나요?

워킹으로 온 친구들이 호주에 처음와서 낯설고 힘들텐데… 그런 친구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싶어요. 저희 ‘호산나교회 선교센터’ 에서는 호주 땅을 처음 밟은 친구들에게 일주일동안 무료 숙박을 제공합니다. 그리고, 모든게 낯선 친구들에게 가족처럼 일주일 동 안 정착을 도와준답니다. “호산나 교회 선교 축구팀”과 함께 축구 를 하면서 몸도 마음도 건강해집시다~~~!!!

신입회원 문의: 0401 876 393 정명훈 목사 축구 을 하고 이렇게 모여 함께 이 대회를 통해 서로 화합 . 니다 바랍 활력소가 되기를 를 함으로써 교민 사회의 모두들 화이팅!!

템포 (Tempo) 축구팀 “젊음”이 무기인 무적의 템포(Tempo)팀이랍니다!!! 우리의 젊음을 ‘축구’를 통해 불사질러 보아요~ 젊다는 거 하나만으로 우린 충분히 멋지니까요. 누구든지 환영하니까 문의 주세요!

신입회원 문의: 0401 733 356

이번 축구 대회에 출전하게 된 동기와 퍼스 주재 삼성에 대해 조금 설명해주시기 바랍니다.

삼성 (Samsung) 축구팀 We are happy to be part of it. 삼성에서 진행하는 팀 워크를 형성하는 이런 이벤트에 참여하는 거 좋아합니다. 오늘 이 런 한인들과의 축구대 회에 참여하게되어서 기쁨니다.

이규용 상무 삼성이 퍼스 에 정착해서 프로젝트를 수행하는데… 교민사회의 과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유대관계 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직원 190명 로컬직원 명정도 되는데… 여러가지 400 프로젝트를 통해 친화력을 키워가고 가까워졌어요. 때문에 사실 인종이나 문화 그렇기 가 다른 건 문제없어요! 삼성 내에서 문화차이를 극복하기 위한 이벤트도 하고 있고 요. 우리 회사 자체에서 외국 인들을 상대로 한국인 교육 고 있습니다. ‘축구’라는 공통 도하 분모를 통해 직원들과 더 가까워 질 수 있어 좋습니다 . 삼성 축구팀 화이팅!! 아자 아자 아자!!

삼성은 정말 좋은 회사입니다. 좋은 윤리 의식을 가졌고 안전을 중요시해요. 그리고 친화력이 좋아요. 마지막으로 엄청 재밌어요. 회사에서는 일을 열심 히 하지만- 이렇게 회사밖에서는 으샤으샤 ‘축구’를 즐기죠. 입에서 살살 녹는 Korean BBQ도 먹으면서요. 소주 ~, 막걸리도 좋아합니다!

RS 축구팀 재정 빵빵하고 제일 잘하고 제일 오래되었습니다. ㅎㅎ 저희 축구팀에 여자 매니저 구한답니다.

Q “그러면 축구를 잘 해야하나요?” A “아니요! 이쁘기만 하면 됩니다.” 연락주세요^^ 신입회원 문의: 0403 196 007

스카이 축구팀 우리는 어느 축구팀보다 단합이 잘된답니다. 끈끈한 정이 돋보이는 팀이죠. 한번 같이 운동하면 빠져나가기 힘들걸요? 같이 운동하고 싶은 사람 모여주세요~ 뜨겁게 환영해드릴께요^^

신입회원 문의: 0422 915 188

퍼스한인장로교회의 행복한 야외 운동회 맑은 하늘 아래에서 훈훈한 바람을 맞으며 겨우내 움츠렸던 몸이 기 지개를 펴는 날이었습니다. 토요일이라서 모두가 함께 하지는 못했지 만, 팔순이 넘으신 어르신부터 이제 한 달을 넘긴 아기까지 믿음의 가 족들이 한자리에 있는 것만으로도 즐거웠습니다. 먼저 찬양과 말씀으로 하나님을 예배했습니다. 서로의 필요를 채워주 는 에덴의 첫 공동체가 초대교회를 통해서 물질의 필요를 서로 채워 주는 모습으로 회복되었던 것처럼, 우리 가운데 외로움을 느끼는 지 체가 없도록 서로에게 필요한 친밀함으로 더 가까이 다가가자는 말씀 을 나누었습니다. 이어진 점심시간에 어린아이들을 둔 젊은 부부들로 구성된 성년부에 서와 또한 이름 없이 준비해 주신 손길들을 통해서 맛있고 푸짐한 음 식들은 우리를 너무나 행복하게 해주었습니다. 거기에다 한국에서 가 져온 엿기름으로 만든 식혜까지.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이 계시 니 좋고요, 가족 같은 사람들과 함께하는 것도 좋고요, 거기다 배도 부 르니 너무 행복했습니다. 많이 먹었으니 또 움직여야지요. OX퀴즈에, 이어달리기, 남녀족구, 제기차기 등등 시간가는 줄 모르고 오후 내내 South Perth 공원을 시 끄럽게 했던 퍼스한인장로교회의 행복한 야외 운동회였습니다. 준비 해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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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음식 4 평소 피부 수분함량은 15% 정도를 유지하지만, 일교차가 크고 건조해진 요즘 같은 철에는 10% 미만으로 뚝 떨어지면서 피지 분비가 활발 해져 피부 러블을 일으킬 수 있는 원인이 될 수 있다. 그러므로 속도 잘 다스리고 밖에도 잘 다스리는 방법이 필요한데 먹어도 좋고 팩을 해도 좋을 만한 음식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에 대해서 알아보자.

◆ 작은 대추, 알고 보면 사포닌 덩어리

◆ 몸에 열이 많은 사람에게 좋은 오이

대추에는 사포닌과 폴리사카라이드,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 중 사포닌이 진통, 정신안정작용, 해열작용을 도와 피로로 인한 근육통을 풀어주고 스트레스를 진정시켜주는데 효과를 발휘한 다. 더불어 대추에 포함된 사포닌 성분은 장기복용을 해도 인체에 독 성이 없는 사포닌으로 밝혀져 안심하고 먹어도 된다.

아삭아삭 오이는 수분함량이 높은 편이다. 평소에 얼굴이나 몸에 열이 많은 편이라면 오이를 수시로 먹는 것이 도움된다. 오이에는 포도당, 과당, 알카로이드류, 비타민 C, 각종 유리아미노산 등 함유되어 있다.

생대추를 많이 섭취하는 경우엔 소화장애가 일어날 수 있으니 말린 대 추를 먹거나 차로 즐기면 좋은 피로회복제가 될 수 있다. 또한, 대추는 한약 용어로 대조(大棗)라 하는데 비(脾)를 보하고 위(胃)를 조화롭게 하며 진액을 생성한다. 그래서 비위속열로 인한 여드름이나 뾰루지 등 을 다스리는데 도움이 된다.

또한, 오이는 에틸 카르비놀(ethyl carbinol), 아세트산(acetic acid) 등이 있어서 당이 지방을 전환되는 것을 억제하는 작용이 있다. 열을 내리고 소변을 잘 보게 하여 해독하고 피부를 매끄럽게 보호해 섬유 소가 장운동을 촉진하여 노폐물 배설을 가속하여 콜레스테롤(cholesterol) 수치를 낮춘다. 냉장고에 차갑게 보관한 뒤 여드름이 난 자리나 여드름 흉터로 인해 색소침착이 된 부위에 얇게 썰어서 올려놓으면 미 백, 모공수축에도 도움이 된다.

◆ 아침에 먹는 사과는 금

◆ 피부건강에 좋은 채소는? 당근이지!

'하루에 사과 한 알이면 의사가 필요 없다'는 말이 전해질 정도로 사과 는 영양소가 풍부하다. 특히 사과에 많은 비타민C 성분은 자외선에 노 화된 피부를 재생하는 데 효과적이다. 사과의 비타민C는 콜라겐과 엘 라스틴의 생성작용을 촉진하여 여름내 파괴된 콜라겐의 재생성을 도 와 피부관리에 효과적이다. 더불어 멜라닌 색소의 생성을 억제해 기 미, 주근깨를 예방하고 잡티를 없애는데 도움이 된다. 사과를 갈아서 밀가루와 함께 팩을 하게 되면 미백효과를 느낄 수 있다.

당근은 베타카로틴이 풍부하게 포함된 채소이며 식이섬유가 풍부하 며 비타민A, B1, B2, B6, 베타카로틴, 철분, 엽산, 아연, 칼륨, 칼슘 등이 풍부하다. 당근의 베타카로틴과 비타민A가 간의 기능을 좋게 해 눈을 밝게 하고 피부를 윤택하게 한다. 특히 비타민A는 생장발육을 촉 진하고 여드름 흉터로 인해 색소침착이 된 부분에도 빠른 재생을 유 도한다. 출처 하이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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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hean

S Phil

Music Y R O T S

안녕 신해철, 굿바이 마왕 한 지붕 여러 가족

Phil Shean aps production 대표 www.apsproduction.net

아주 어렸을땐 저희 집도 형편이 그리 넉넉하지는 않았었는지 저는 주로 할 머님댁이나 이모님댁에서 지낼 적이 많았었는데, 자라나면서 부턴 형편이 좀 괜찮아져서 식구들과 함께 지내게 되었고 나중엔 제법 큰 집에서 살았던 기억이 납니다. 우리집에 세들어 사는 집도 많았는데, 그 때는 요즘과 달리 세들어 사는 집 식구들과도 거의 가족처럼 지냈더랬습니다. 함께 소풍을 가 기도 했고 장마철이면 여자들은 부침개를 부치고 남자들은 모여앉아 고스 톱도 치고 아이들은 떼지어서 비맞고 다니며 놀고 그러기도 했습니다. 요 즘 같으면 도시생활 속에서 상상하기도 힘든 일이겠지만 그땐 그랬습니다.

기계 병아리의 추억 그맘때쯤 제가 다니던 학교 앞 굴다리에선 종종 병아리 상자들을 부려놓고 아이들에게 파는 아저씨나 아줌마가 있곤 했는데, 저는 상당히 여러번 그들 을 사서 기르기를 시도해 보았지만 매번 며칠안에 병아리들이 죽어버려서 실망이 컸었습니다. 어른들은 ‘그런 기계 병아리들은 사 봐야 죽기만 한다’ 고 ‘이제 그만 사라’고 하셨지만 저는 나중엔 오기까지 생겨서 반드시 한마 리라도 큼직한 닭으로 키워보겠다고 씩씩거렸습니다. 마지막이라는 단서 를 달고 네 마리를 더 샀는데 정성이 통했던지 그 중 두마리가 살아남아 자 라나기 시작했습니다. 깃털의 색깔이 바뀌기 시작하고 체구도 커져가기 시 작하자 저는 신이나서 쌀집아저씨를 졸라 좁쌀을 얻어오기도 했고, 어머니 의 배추단을 잘게 썰어 먹이기도 했고, 물통도 자주 갈아주었습니다. 결국 녀석들은 커다란 장닭이 되었고 가끔씩 개집 지붕위에 올라서서 먼 곳을 응 시하는 그 호방한 모양새는 저를 자랑스럽게 하기에 충분했습니다.

장마 또 한 번의 장마가 시작되었고 그 지리한 장마철의 중간 쯤 어느 주말, 여지없이 한 지붕 여러가족의 소 박한 파티가 시작되었습니다. 아이들은 덩달아 신이 나고 구수하게 끓여진 닭죽은 누구나 두 그릇씩 떠 먹을 만큼 맛있었습니다. 어지간히 배를 채우고 ‘비 오는 날은 축구지 안그러냐’ 며 아이들을 충동질해 가까운 학교로 갔다가 돌아오고 나서야 새망이 비 어있다는 걸 알아챕니다. 떨리는 가슴을 진정시키고 집으로 들어가 최대한 침착한 표정과 말투로 천천히 탐문한 결과, 최근 시도 때도 없이 울어대는 닭 울음 소리와 점점 심해지는 냄새때문에 문제가 발생했으 며, 모든 의견을 수렴한 무리의 최고 권력자인 그 집 주인아저씨 – 즉 우리 아버지 –가 나의 닭들을 살해 할 것을 교사했으며, ‘용 비디오 가게’ 아줌마 – 아줌 마의 아들 이름이 용이였슴 –가 그 우악스런 손으로 나의 닭들을 살해했으며, 손질된 닭들을 우리 엄마 가 맛있는 닭죽으로 조리하신 모든 사건의 전모가 드러났습니다. 토해내고 싶었지만 당시 너무도 왕 성했던 나의 소화력은 아무것도 게워내려 하지 않았 고, 날카로왔던 기계병아리와의 추억은 눈물 한 방 울도 변변히 흘릴 수 없을 정도로 그렇게 허무하게 끝이 났습니다. 그 전에 내 손위에서 죽어갔던 그 많 은 기계 병아리들은 뒷산에 작은 무덤이라도 만들어 주었는데 말입니다.

날아라 병아리 ‘신해철’ 당신의 이름 앞에 ‘고’ 자와 당신의 이름뒤 에 ‘님’자를 붙여 불러야 할 날이 이렇게 빨리 올 줄 은 정말 몰랐습니다. 게다가 당신을 누군가가 살해 한 것도 아니고, 당신이 시름시름 앓다가 수술 한 두 번 받고 그렇게 갈 줄은 상상도 하지 못했습니다. 위 대했던 80년대의 언더그라운드는 김현식을 끝으로 사망했고, 90년대 다른 사람들 처럼 남의 음악을 카 피하거나 짜깁기하지도 않았고, 사랑일색 가요로 흘 러가지도 않고 홀로 악전고투하던 당신은 분명 늠름 했습니다. 아직도 너무 허무해서 믿어지지가 않습니 다. 작별인사도 하지 못하겠습니다. 자꾸만 나의 얄 리들이 생각납니다.

날아라 병아리 내가 아주 작을 때 나보다 더 작던 내 친구

굳바이 얄리 이젠 아픔없는 곳에서 하늘을 날고 있을까

내 두손 위에서노래 부르면

굳바이 얄리 너의 조그만 무덤가엔 올해도 꽃은 피는지

작은 방을 가득 채웠지 품에 안으면 따뜻한 그 느낌

눈물이 마를 무렵 희미하게 알 수 있었지

작은 심장이 두근 두근 느껴졌었어

나 역시 세상에 머무르는 건 영원할 수 없다는 것을

우리 함께한 날은 그리 길게 가지 못했지

설명할 말을 알 순 없었지만

어느 밤 얄리는 많이 아~파

어린 나에게 죽음을 가르쳐 주었네

힘없이 누워만 있었지

굳바이 얄리 이젠 아픔없는 곳에서 하늘을 날고 있을까

슬픈 눈으로 날개짓 하더니

굳바이 얄리 너의 조그만 무덤가엔 올해도 꽃은 피는지

새벽 무렵엔 차디차게 식어 있었네

굳바이 얄리 이젠 아픔없는 곳에서 하늘을 날고 있을까 굳바이 얄리 언젠가 다음 세상에도 내 친구로 태어나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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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년을 전해 오면서 악귀도 도망가고 그 효과가 입증된 마법의 주문(呪文)들 ⓐ 상대의 걷잡을 수 없는 화를 가라앉히는 주문 미안해~ ^^ ⓑ 겸손한 인격의 탑을 쌓는 주문 고마워~~ ^^ ⓒ 상대의 어깨를 으쓱하게 하는 주문 잘 했어. ^^ ⓓ 화해와 평화를 부르는 주문 내가 잘못했어. ⓔ 존재감을 쑥 쑥 키워주는 주문 당신이 최고야!!! ⓕ 상대의 기분을 ‘업’ 시키는 주문 오늘 아주 멋져 보여~ ^^ ⓖ 더 나은 결과를 이끌어 내는 주문 네 생각은 어때? ⓗ 든든한 위로의 주문 내가 뭐 도울 일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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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 짝꿍을 얻을 수 있는 주문 우리는 천생연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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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대의 가슴을 설레게 하는 주문 보고 싶었어.

ⓛ 용기를 크게 키우는 주문 넌 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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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고보다 효과적인 공감의 주문 잘 되지 않을 때도 있어^^ ⓞ호감을 사는 주문 당신과 함께 있으면 기분이 좋아~~ ^^ ⓟ자녀의 앞날을 빛나게 하는 주문 네가 참 자랑스러워~ ^^ ⓠ반복되는 일상에 새로운 희망을 선사하는 주문 첫 마음으로 살아가자.

ⓦ 상대의 지친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주문 그동안 고생 많았어. ⓧ 백 번,천 번,만 번을 들어도 기분 좋 게하는 주문 사랑해...!!!

오늘도 함께하는 사람에게 주문을 걸어봅시다.

워홀러 들을 위한

TIP

Market Guide 글 | 임 태준

오늘은 워홀러들이 많이 찾는 대형 마트 들에 대해 서 정보를 나눠보고자 합니다. 퍼스 근교내에 위치 한 이 대형마트들은 비교적 값싸고 좋은 품질의 식 품들을 구입 할 수 있어서 많은 워홀러들이 애용하 는 마트 들입니다.

Canning Vale Markets Bannister Road에서 위치하며 과일과 채소를 구입 할 수 있으며, 300여개의 노점으로 형성되어있습 니다. 오픈 시간은 일요일 7am -2pm 입니다.

City Farm Organic Growers Market

Malaga Markets

서호주에 유일한 유기농법으로 생산된 것들만 취급 하는 마켓으로 유기농 달걀, 오일 ,고기, 치즈 등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오픈 시간은 매주 토요일 오전 8am – 6pm입니다.

Malaga에 Beach Road와 Alexander Drive 의 구석에 위치한 마켓입니다.

Coventry Square Markets Walter Road에 위치한 Morley Galleria근처에 위 치한 마켓으로써 여기서 신선한 야채와 과일 그리 고 식료품, 해산물, 고기, 와인 등을 구입할 수 있습 니다. 주 7일 매일 열리며 오픈 시간은 8am -6pm 입니다.

Fremantle Farmers Market Beaconsfield에 있는 South Fremantle Senior High School 앞에서 열리는 마켓이며 높은 품질의 과일과 야채를 구입 할 수 있고 좋은 품질의 커피도 구매 할 수 있습니다. 오픈 시간은 매주 일요일 아침 8am- 12정오까지 합니다.

Fremantle Markets 프리멘탈에 Henderson Street와 South Terrace 구석에 위치한 마켓입니다. 여기서 신선한 과일과 야채 그리고 보석들을 구매 할 수 있습니다. 선물용으로 구매할 물품들을 사기에 서 호주에서 가장 좋은 마켓입니다. 오픈 시간은 금요일 9am -9pm 토요일 9am- 5pm 일요일/공휴일 10am – 5pm 입니다.

과일과 야채 그리고 많은 food court 들이 입점해 있습니다. 그리고 coffee beans 들 또 한 구매 할 수 있습니다. 매주 금요일 에서 일요일 까지 열리고 공휴일에 도 열립니다. 오픈 시간은 9am – 6pm으로 동일하고 food court 들은 9pm까지 열립니다.

Midland Farmers Market Midland 에 Old Great Northern Highway쯤에서 Town Hall clock 뒤 에 위치한 마켓 이며 신선한 야채와 과일, 그리고 아름다운 꽃들과 특별한 소세지들도 구매 할 수 있습니 다. 오픈 시간은 매주 일요일 7am- 3pm 입니다.

Subiaco Station Street Markets Subiaco 역에 위치한 마켓입니다. 항상 좋은 과일과 야채를 구입 할수 있고 보석과 여러 멋진 모자들도 구입 할 수 있으며 아름다운 꽃들도 구입 가능하고 스시와 인도 음식 그리 고 베이커리에서 빵도 구입 할 수 있습니다. 오픈 시간은 매주 금요일에서 일요일 9am -5.30pm 입니다.

삶이 지루할 때, 활기를 되찾는 방법 5가지

바쁜 일상에 지치고 활력을 잃을 때가 있다. 지루하고 인생에 별다른 의미를 느끼지 못할 때에는 해결책을 찾아서 상황을 반전시켜야 한 다. 미국의 인터넷매체 허핑턴포스트가 일상의 활기를 되찾는 요령 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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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를 돌아보라

Bagot Road에 Subiaco Primary School에서 열리는 마 켓입니다. 정말 신선한 과일과 야채를 매주 일요일 8am12.30pm에 오픈합니다. 이곳은 특별하게 이윤을 위해서 여 는 마켓이 아닌 어디 까지나 학교에 기부를 위해서 운영 되는 곳입니다. 이곳에서 신선한 빵과 요거트 그리고 달걀 끝으로 아이들을 위한 재미있는 시설들이 많이 있습니다.

형편이 나쁜 친구를 살펴보고, 불만스러워하는 동 료에게 차라도 한잔 건네라. 또 어머니에게 그냥 애 정 표현을 해보라. 자기 자신만 생각하는 상태에서 벗어난다면, 즉각 행복감을 느낄 수 있다.

아무쪼록 워홀러 들의 장보기에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이번 글도 이렇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파이팅!

◆움직여라 사무실에서 앉아서 일하다가 몇 분이라도 일어나라. 회사 주변을 잠시 돌거나 안 되면 사무실 안에서라도 움직여라. 돌아다니거나 신체활동 을 하는 것은 기분을 전환시켜 상황을 바꿀 수 있다.

◆무엇이 하고 싶은지 상상하라 잠시 눈을 감고 가고 싶은 곳에 휴가를 가는 자신을 마음속에 그려보 라. 또 꿈꾸던 일을 하는 모습, 새 집 이사, 봉사활동 등, 무엇이든 자 신이 하기를 원하는 것, 그것에 집중해 보라. 하고 싶은 것에 집중하는 순간 전체 기운이 달라진다. 더 이상 무기력한 상태는 없다.

◆더 높은 목표를 향해 한 걸음 내디뎌라 쓰기를 원하는 책이나 논문의 몇 문장을 써보라. 온라인 데이트 사이 트에 가입하거나 듣고 싶은 수업에 신청하고, 미뤄뒀던 이메일을 처 리하라. 새로운 사업, 직장, 제품 등 아이디어를 궁리해 보라. 혼자 힘 으로 무엇이든 더 높은 목표를 세웠다면 한걸음 더 실현을 향해 움직 여라.

◆영감을 주는 문장을 읽거나 비디오를 보라 인터넷에서 많이 찾을 수 있다. 단 지나치게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에 빠지지 말고 기분을 좋게 해주는 이메일을 거듭해서 체크하라. 출처 코메디 닷컴

모나쉬 대학에 대해서 알아보자! iae 유학네트의 호주유학 가이드 1958년에 설립된 모나쉬 대학교는 현재 약 55,000명의 학생들이 재학중인 호주에서 가장 큰 대학교입니다. 본교는 호주의 8대 명문 대학교(Group of Eight)의 일원으로 연구, 장학제도 와 교육방법의 우수함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Bachelor of Medicine and Bachelor of Surgery 안녕하세요 '퍼스 마당' 독자 여러분. 최신유학정보를 제공하는 iae유학네트 퍼스지사 입니다. 저희 iae 유학네트는 호주의 G8(Group of Eight) 대학과 호주 전 지역 대학의 공식 원서 접수처 입니다. 지난주에는 모나쉬 대학교의 약학과정에 대해서 설명해드렸습니다. 오늘은 의과 대학에 대해서 알려드리는 순서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전편에서 말씀드린대로 열심히 준비하고 노력하면 호주에서 약사, 의사가 될 수 있습니다.

의사가 되려면 모나쉬의 Bachelor of Medicine and Bachelor of Surgery 를 이수하여야 합 니다. 흔히 MBBS 라고 하는 모나쉬의 5년 의대과정은 현재 4 개의 주제 (테마)로 구성되어 진 행되고 있습니다. 각 주제는 의대 과정 전체를 통해 진행되지만 모두 같은 비중을 갖지는 않습 니다. 각 주제별 구성은 아래와 같이 진행됩니다. .Theme I - Personal and professional development .Theme II - Population, society, health and illness .Theme III - Scientific basis of clinical practice Theme IV - Clinical skills

추가사항 모든 지원자들은 건강검진 결과와 각종 예방 접종 기록, 호주 범죄 경력서, Working with children 등을 요청받습니다.

입학일: 매년 3월 학점: 총 240 credit points 학비: 매년 약 $65,400 캠퍼스: Clayton, Bendigo

이상으로 모나쉬 의과대학 과정에 대해서 알려드렸 습니다. 기타 세부사항은 http://www.monash.edu.au를 참조 하시거나, 유학 전문기업 iae 유학네트의 안심 상담 받으세요. 그럼 다음 한주동안 퍼스마당 독자 여 러분 안녕히 계세요.

의과 과정의 초기에는 기초 의학 및 행동 과학 (해부학, 생화학, 유전학, 면역학, 미생물학, 병 리학, 약리학, 생리학, 심리학, 사회학) 을 공부하게 됩니다. 또한 모든 학업은 임상 사례 연구 를 통해 임상 문제에 관해 주요 초점을 맞추게 됩니다. 학기는 1, 2 년때는 14주로 구성되며 3학년과 4학년은 학기가 18주로 구성되어 집니다. 5학 년 학생들에게는 선택 과목과 그에 대한 연구 기회가 제공됩니다.

입학 조건 유학생의 모나쉬 의대 입학조건은 IELTS 7.0 이상 (각 밴드 6.5 이상) 이며 인터뷰 요청이 있 을수 있습니다. 또한 International Student Admissions Test, ISAT 시험에 응시하여야 합니 다. ISAT 은 호주 의대를 지원에 필요한 일종의 의학 적성 시험입니다. 이 시험은 어떤 어떤 특정한 지식을 테스트하는 것이 아니라 비판, 수리 능력을 평가하기 위한 인지 능력 시험으로 총 100문제를 3시간동안 치르게 됩니다. 현지 12학년 재학 중에 볼 수 있 는 시험으로 시험 날짜와 신청료는 재학중인 학교에 의뢰하면 자세한 정보를 알 수 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www.isat.acer.edu.au 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졸업후 진로 졸업생들은 통상 전반적인 병원 시스템 안에서 일 할 수 있습니다. 혹은 보다 높은 커리어를 위 해 진학을 하거나 General Practitioners, 혹은 전문의 (산부인과, 소아과, 정신과 등) 로의 진 로 선택이 가능합니다. 졸업생들은 요건충족후 Medical Practitioners Board of Victoria 에 등록이 가능하며, 인가받은 병원에서 일정기간의 필수 인턴쉽 과정을 성공적으로 수료할 경 우 빅토리아 주와 다른 주(각 주별 요건 확인 필요)에서의 최종 의사 면허를 받을 수 있습니다.

iae 유학네트 T 08 9492 3000

E info.perth@iaeperth.com

본 칼럼은 호주 교육기관의 일반적인 내용을 바탕으로 iae유학네트에 의해 서 작성되었습니다. 이에 대한 법적인 책임은 지지 않음을 알려드립니다.

호주에서 살아남기 # 4 [퍼스에서 오페어로 살아보기]

두근두근 오페어인터뷰 백문이 불여일견! 마음에 쏙 드는 호스트 패밀리의 프로필을 발견하여 긍정적인 답변까지 받 았다면, 이제는 만나봐야겠죠? 한국에서 컨택하고 오는 오페어들의 경우 보통 스카이프 인터뷰를 통해 결정하는 편이지만, 퍼스마당 독자 여러분은 대부분 퍼스에 거주하고 계시는 분들일 테니 되도록 직접 만나서 인 터뷰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직접 만나 대화하는 것이 스카이프 인터뷰보다 리스닝에 유리할 뿐만 아니라, 호스트 패밀리의 집에 방문하여 아이들도 만나보고 오페어가 사용할 공간도 눈으로 직접 체크해가며 질문할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호스트패밀리 입장에서도 더욱 신뢰가 가기 마련이고요. 특히 눈썰미가 있는 분이라면 프로필에 올라오지 않은 호스트마미의 살림 스타일도 엿볼 수 있 는 기회! 간혹 결벽증 수준으로 집이 지나치게 깔끔하다면 혹시 청소는 어떤 식으로 하는지, 주 기적으로 하우스 클리너를 부르는 편인지, 오페어가 도와야 할 가사 노동은 어느 정도인지 꼼 꼼하게 물어보고 확인을 받는 것이 좋아요. 간혹 오페어 제도를 악용하여 거의 가사도우미 수 준의 집안일을 요구하는 집도 꽤 있다고 하니 조심 또 조심!

*인터뷰 전에 준비하면 좋은 세 가지 저는 오페어 인터뷰를 위한 가정 방문에 앞서 그들이 저에게 호감과 신뢰를 가질만한 것이 무엇이 있을까 고민했었어요. 한국에서 가져온 짐들도 뒤적여 보고, SNS 사진첩 같은 것도 살펴보고요. 아무래도 저는 한 국에서 오페어를 염두에 두고 어느 정도 준비를 해왔기 때문에 보여줄 것들이 많은 편이었어요. 적십자에 서 응급처치 교육을 받고 와서 영문수료증도 있었고, 국제면허증이나 범죄경력회보서 등 아이를 돌보는데 있어서 도움이 될만한 서류들을 많이 챙겨왔었지요. 어린이 출판 편집 경력을 보여주기 위해 제가 만든 그 림책 사진들도 폰에 저장해 갔었고요. 퍼스에 오셔서 오페어를 결심하게 되신 경우라면, 당장 호주 현지에서 준비할 수 있는 것들을 찾아봐야겠 지요? 하다 못해 인터넷으로 영문졸업증명서라도 한 부 출력하여 보여드리는 것만으로도 아무 것도 없이 찾아가는 것보다는 신뢰도를 높이는데 도움이 될 거예요. 믿을만한 사람에게 아이를 맡기고 싶은 것이 부 모의 마음일테니까요. 그런데 의외로 제가 가져간 수많은 서류들 중에서 가장 효과적이었던 것이 무엇인지 아세요? 바로 혹시나 싶은 마음에 챙겨갔던, 퍼스에서 출석한지 한달도 되지 않은 교회의 주보였답니다. 정확히 말하면 호주인 목사님의 연락처였지요. 말로만 듣던 호주의 레퍼런스 문화를 실감한 귀한 경험이었어요. 추천서까지는 안되더라도 추천인 연락처만큼은 꼭 준비해가시기를!

즉흥적인 답변으로는 영어 인터뷰를 제대로 할 자신이 없었기 때문 에 예상 질문을 찾아서 몇 가지 문장들도 외워갔었습니다. 매칭사이 트 프로필에 올린 내용들도 당연히 머릿속에 담겨 있어야겠죠? 호 스트 패밀리 입장에서도 여러 오페어 희망자들과 커뮤니케이션을 하기 때문에 프로필을 보고 컨택을 했다 하더라도 내 정보를 다 기 억할 수는 없으니까요. 제가 인터뷰했던 집들도 오페어에 지원하게 된 이유나 각오, 계획 등 프로필에 올렸던 내용들을 다시 물어보시 는 경우가 많았어요.

*똑똑하게 질문하는 노하우 인터뷰를 하다 보면 두리뭉실하게 말하거나 자신의 요구사항들만 말하는 가족들이 많아 요. 정말 필요한 질문들. 예를 들면, 주말 off를 가질 수 있는 건지, 정해진 시간보다 많이 일할 때 pay 는 어떻게 되는 건지, 내가 해야 하는 집안일의 list 는 어떻게 되는지 등이요. 호스트패밀리에게 잘 보이는 데만 급급하다 보면 정작 내가 알아야 할 정보는 하나도 묻지 못한 채 인터뷰가 끝나버리는 사태가 발생할 수도 있으니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합니다. 오페 어 인터뷰는 호스트패밀리가 나를 선택하기 위한 것이기도 하지만, 나 또한 그들을 선택하 기 위해 인터뷰하는 것이라는 걸 잊어서는 안됩니다. 나 또한 면접관이 되어야 하는 것이죠. 영어로 대화하다 보면 너무 긴장한 나머지 잊어버릴 수도 있으니 중요한 질문과 확인해야 할 근무조건 등을 꼼꼼히 메모하여 가시길 바랍니다. 매치가 잘 안되어 조급하더라도 물어 볼 건 꼭 물어 보자고요. 어차피 영어권이 아닌 외국인이 대부분인 호주오페어인 만큼 영 어가 좀 버벅거려도 주눅들지 말고 당당하게! 만약 그 집의 오페어가 된다면 내가 사용하 게 될 방이나 욕실 등의 공간을 둘러보는 것도 잊지 마시고요. 혹시 귀찮아 하지는 않을까 걱정하지 마세요. 이것저것 많이 물어보고 관심을 보이면 보일수록 그들도 좋아한답니다.

철저한 준비와 똑똑한 인터뷰로 호스트패밀리의 마음을 사로잡는 현명한 오페어 되시기를 바랍니다.

빈발한 해외여행 사고 어떻게 대처할까? 최근 해외에서 크고 작은 재난재해·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그렇다면 개별적으로 해외자유여행을 하고 있을 때 갑자기 이런 일이 닥친다면 어 떻게 행동하는 것이 좋을까. 한국관광공사 국외여행센터는 '해외여행 중 사건·사고 대처방법'을 22일 소개했다.

*소매치기 발생 소매치기 당한 것을 직감한 경우 큰 소리로 외쳐 주변의 도움을 요청 한다. 피해가 있을 때는 가까운 경찰서를 찾아 도난신고증명서(Police Report)를 만들어야 한다. 이때 물건을 분실(lost)한 것인지 아니면 도난(stolen) 당한 것인지 명 확하게 표시해야 한다. 육하원칙에 입각해 항목마다 해당사항을 최대한 자세하게 기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다만 분실일 경우에는 자신의 부주의로 일어난 것이 기 때문에 보상을 받을 수 없다. 여행자 보험을 사전에 가입했다면 귀국 후 도난신고증명서를 활용해 보험사에 보상을 요청할 수 있다. 여행경비를 분실이나 도난당한 경우 재외공관이나 영사콜센터의 '신 속해외송금지원제도'를 이용해 미화 3천 달러이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항공 수하물 분실 공항에서 짐을 받지 못했을 경우 수화물 확인표(Baggage Claim Tag)를 갖고 공항의 수하물 분실신고소(Baggage Claims) 또는 최종 도착지공항에서 해당항공사 직원을 찾아가 수하물 사고신고서(Property Irregularity Report)를 작성해야 한다. 당일 찾지 못한다면 해당 항공사에 수하물 지연보상금(OPE·Out of Pocket Expenses)을 반드시 요구해야 한다.

*교통사고 발생 교통사고 발생 후 지나치게 위축된 행동이나 사과를 하는 것은 자신 의 실수를 인정하는 것으로 이해될 수 있기 때문에 분명하게 행동해 야 한다.

재외공관(한국 대사관 또는 영사관)이나 영사콜센터(국가별 국제전 화번호＋800-2100-0404)에 연락해 도움을 청하는 것이 좋다. 만약 여행자 보험에 가입했다면 진단서와 진료비 영수증을 챙기고 귀 국 후 보험사에 병원비를 청구한다.

*상해 발생 해외여행중 다쳐 병원을 이용할 때 언어가 통하지 않는다면 관광공사 의 '저스트 터치 잇'(Just Touch It) 모바일 앱(App)을 다운받은 후 사 용하면 바람직하다. 아픈 부위·증상 설명·통증종류·통증기간·유아증상 등 다양한 상황에 서 픽토그램을 활용해 소통할 수 있다. 원어민 음성(영어, 일본어, 중 국어)도 제공되는 만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여행자보험에 사전에 가입했다면 병원 진단서와 진료비 영수증을 잘 챙겨 귀국 후 보험사에 제출하면 보상받을 수 있다.

*지진 발생 여행 중 지진을 느꼈다면 당황하지 말고 차분하게 행동해야 한다. 특 히 소리를 지르는 것은 금물이며, 거리나 밖에 있다면 가방이나 옷을 이용해 머리를 보호하고 가까운 공터로 피한다. 건물의 유리나 간판이 떨어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건물 주변을 가급 적 피하는 것이 좋다. 호텔이나 건물 내부에 있을 때에는 몸을 보호하 기 위해 서둘러 책상이나 테이블 밑으로 들어가야 한다. 휴양지 등 해변에 있을 경우에는 지진 발생 후 쓰나미가 발생할 확률 이 높기 때문에 신속하게 해변에서 대피하고 가능한 해변에서 멀리 떨 어진 곳이나 지대가 높은 곳으로 이동한다. 출처 The huffington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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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 이민 컨설팅 이민 법무사 오

한

Migration Agents Registration Number

•호주 Murdoch 대학 이민법 과정 수료 •호주 CQU 대학 회계학 석사 •한국 경희대학교 경영학 학사 •호주 이민협회 정회원 •호주 이민법무회사 다년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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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한 이민법무사의 이민칼럼

RSMS 을 통한 영주권 취득 (Regional Sponsored Migration Scheme -subclass 187)

1. RSMS 비자 프로그램의 목적과 취지 RSMS 비자 프로그램은 호주 대도시에 인구가 집중되는 현상을 막으며 지방 도시의 인력 난을 해소하기 위해 만들어진 취업비자 형태의 영주권 비자이며 NSW,VIC,QLD주와 달 리 WA주의 스폰서는 지역에 제한 없이 RSMS의 비자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2. RSMS 비자 개정 2012년 7월 1일 을 기준으로 RSMS비자 프로그램이 크게 변화 되었습니다.

RSMS A. 1/July/2012 이전전

•Offshore subclass 119 •Onshore subclass 857 RSMS (Subclass 187)

B. 1/July/2012 이후전 글 | 오 한 이민 법무사 MARN 1275809

•Offshore or onshore 구별 없앰 •나이제한을 만 50세로 상향 조정 •영어,기술, 나이 면제조항을 객관화 수 치화하여 불확실성과 심사관의 가치판단 을 제한함. (a) The Temporary Residence Transitional Stream Is for subclass 457 visa holders who have worked for their employer for the last two years and the employer wants to offer them a permanent position that matches, or closely aligns with their subclass 457 occup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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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ocational English (IELTS 5) • 457 Occupation or Closely align with their subclass 457 visa position • Will be paid market rate • Employer met training benchmarks for subclass 457 sponsorship. • No Skill Assess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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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The Direct Entry Stream. Is for applicants untested in the Australian labour market who are in Australia and do not hold a subclass 457 visa, or have not held a subclass 457 visa for the last two years or applying directly from overseas. • Competent English (IELTS 6) • Relevant qualifications and work experience as specified by ANZCO • Trades people without an Australian qualification will need to have their skill Assessment by the approved assessing authority • Will be paid market rate • Regional Certifying Body certify the employer nomination (c) The Agreement Stream For applicants who are sponsored by an employer through a labour agreement or a regional migration agreement. • Generally semi-skilled occupations • Criteria and requirements are specified in the relevant agreement.

3. RSMS Direct Stream- 노미네이션 주요 쟁점 및 자주하는 질문들 현재 457비자를 가지고 있지 않거나 457비자로 아직 근무 연수를 채우지 못한 경우 RSMS Direct Stream을 선택하여 영주권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경우에는 지역정부 확인, 이민성 노미네이션 승인과 이민성 비자 승인의 세단계로 진행됩니다. RSMS 비자관련하여 상담하면 많은분들이 예전에 비해 노미네이션 통과가 어려워졌다고 하는데 맞느냐 ? 이민성 비자 심사관에 따라 동일회사의 동일 업종일 경우도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는데 맞느냐? 등의 질문을 자주 접하게 됩니다. 이민성 비자 담당관은 이민법이 허락하는 한도내에서 비자 심사를 결정할 수 있는 독립성과 재량권이 있으므로 비자 담당관에 따라 다른 결정이 나올 수 있으며 이민법 규정이 불명확하고 가치 판단을 요구하게 될 경우 이런 현상이 자주 일어날 수 있습니다. 현재 RSMS Direct Stream 에서의 노미네이션 단계에서는 Migration Regulation 5.19 (4)(i) and 5.19(4)(h)(ii) 의 Assessment of the position Against ANZCO framework에서 이민 심사관의 가치 판단이 개입될 여지를 열어놓으면서 각 심사관의 가치관과 판단에 따라 다른 결정이 나오고 있습니다.

최근 사례를 토대로 설명한다면 AAA Communication 는 핸드폰 기기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로 퍼스에 10개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5군데의 지점의 Store Manager 자리를 RSMS 를 통하여 채용하기로 결정하였고 구인광고를 통해 관련 학력 및 경력 3년 이상과 IELTS 최소 6.0이상의 영어 구사능력이 있는 자들을 선별 후 5명에 대한 RCB(지역정부)및 노미네이션을 접수하였다. 5개의 노미네이션을 접수하면서 회사 및 관련 직업군 자료는 동일한 것을 사용하였다. 노미네이션에서 직업군은 142111 Retail Manager(General)을 선택하였으며 이 직업군은 457비자나 ENS 비자에서는 선택할 수 없으나 skill level 2 로 RSMS 비자 프로그램에서는 사용가능한 직업군 입니다. 4군데의 노미네이션는 추가 서류없이 통과 되었지만 5번째 노미네이션을 맡은 이민 담당관은 제출된 주요 업무서를 바탕으로 자신은 노미네이션 된 직업군을 Retail Manage(Skill level 2)로 인정할수 없으며 Retail Supervisor(Skill level 4)에 더 가깝다는 아주 개인적인 의견으로(??) 노미네이션을 거절하였다. RSMS 비자 프로그램을 사용할려면 직업군의 skill level은 최소 3이하 이어야 가능합니다. 그럼 이런 경우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런 경우 결과에 승복하지 못하므로 MRT라는 이민 중재소에 재 심사를 의뢰할수도 있으나 평균 대기 기간이 1년 이상 걸리므로 이 회사의 상황에서는 좋은 대안이 아니며 지체없이 동일한 자료를 가지고 새로운 노미네이션을 접수하였고 새로 접수된 노미네이션은 제 3자의 이민 심사관에 의해 추가 서류없이 통과 되었다.

Disclaimer 본 칼럼의 내용은 호주 이민법 을 호주 이민성 및 호주 이민 협회에서 발표한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된 일반적인 내용이므로 AMC 오스 이민 컨설팅 (오한 이민법무사 MARN 1275809)은 어떠한 법적인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자세한 문의는 오스 이민 컨설팅 (info@ausimin.com / 08 9325 6364 / 070 5043 5057) 과 상담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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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 사탕”

안녕하세요. 저번호에는 일본의 1999년도 작 기타노 다케시 감독의 <기쿠지로의 여름> 을 소개 해드렸었습니다. 이 번호에는 같은 년도 한국에서 제작된 이창동 감독의 <박하사탕> 을 소개해 드리려합니다. 이 영화는 개인적으로 아주 좋아하는 영화인데요. 이따금씩 김영호의 삶이 생각날때면 꺼내 보곤합니다. 몇 번이나 봤는지 기억할 순 없지만 꽤나 많이 본 거 같네요. 영화는 김영호의 인생의 마지막 순간부터 그의 인생을 되짚어 가며 진행됩니다. 그가 그토록 돌아가고 싶어하던 과 거로 4일 전, 5년 전 점 점 더 멀리로 되돌아가며 그의 기억을 더듬어가듯 보여줍니다. 젊었던 날의 청년 김영호는 원 치않게 1980년도 5월의 광주의 그 잔인한 흐름속에 있게 되고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인한 죄책감때문인지 건조한 삶 을 살다가 현실의 부정때문이었을까 스스로 본인 손을 더럽히게 되고 ‘난 원래가 이런놈이었어.’ 라는 듯 죄책감따위 는 지워버리고 치열한 삶을 살아갑니다. 그러던 중 문득 문득 회고하게 되는 자신의 순수했던 시절 그 기억 속에 크게 자리잡혀있던 윤순임라는 여자를 부정하려 사랑하지 않는 여자와 결혼하고 껍대기뿐인 삶에서 자신에게 고문받던 학 생의 일기장 속 글을 되새겨봅니다.

“삶은 아름답다.” 그의 삶의 마지막 순간에 불현듯 찾아온 윤순임은 그의 삶을 후회로 채우고 선연한 색을 닮은 아름다웠던 그 시절의 자신과 그 녀를 떠올립니다. 영화에서 기차는 매 챕터마다 계속하여 나오며 김영호는 광주 철길 위의 기억에서 평생 자유롭지 못합니다. 그 순수하던 시절을 그리워하는 김영호는 20년 전의 철길 옆 물가에 둥글게 둘러앉아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부르며 그 순간의 행복을 느끼던 그녀와 그 친구들과 그 시절의 자신을 찾아 가지만 이미 너무 많은 시간이 지난 그 곳에 그녀는 없고 그 친구들은 그때의 회상은 없는듯 기타 가 아닌 노래방 기계 트로트 리듬에 춤을 추고 김영호는 그 속에 섞여 들지 못합니다. 그들이 변해버린건지 본인이 변한건지 아니 면 모든 것은 변하는 것이 당연한 것인데 그것을 스스로만 인정하려 하지 않는 것인지 어쨌든 너무 많은 것이 변해 있었습니다. 김 영호는 자신을 끈질기게 따라다니던 아니 스스로 벗어나지 못하던 철길 위로 올라가 현재와의 이별과 과거와의 재회를 바랍니다. 이창동 감독은 김영호의 손을 그를 대변하듯 표현을 하는데요. 들꽃들을 사진찍으러 다니고 싶다며 손가락으로 프레임을 만들 어 그 안에 윤순임을 담던 손, 고의치않게 죄없는 여고생을 죽게 만들어버린 손, 고문 형사가 되어 고문의 도구로 사용되던 손, 사 랑하는 여인에게 상처주기 위해 다른 여자의 몸을 더듬던 손, 자기 머리에 스스로 총을 겨누는 손 등 그의 손은 변화의 순간들을 대변해줍니다. 그리고 이 영화의 포스터는 현실과 다르게 이상적으로 보이는 아름다운 풀 밭 위에 마주 잡은 두 사람의 손을 비 추어줍니다. 이제는 현실에서 이룰수 없는 것이기에 더욱 애틋함과 안타까움을 보여주며 그들이 꿈꾸던 화양연화는 고운먼지가 내려앉듯 오랜 기억속에 흐릿해져갑니다.

맛을 따라 멋을 따라

Go & Do 퍼스에서 ‘스시’먹기 왜 이렇게 힘든건가요? 고작 2piece에 기본 3불부터 7불까지! 접시당 가격 생각 하느라… 후덜덜 해서 스시 먹겠나요? 그래서 제가 소개하는 오늘의 곳은 “Kuma Goro” 배 불리 먹어도 누가 뭐라 안하는 스시/사시미 뷔페랍니다. 가격은 성인 기준 38불이고요. 가격이 많이 착하진 않지만, 하루 만큼은 맘껏 ‘사시미’와 ‘스시’를 먹을 수 있으니 괜찮지 않나요? 위치는 1 Howtree Place, Floreat 랍니다. 더 많은 정보는 www.kumagoro.com.au 에서 확인 하세요. 신선한 사시미! 빛깔에서 느껴지시나요? 입에 넣으면 사르르~

KUMAGORO OPEN 7 DAYS Lunch: Mon-Sun 11am-2:30pm Dinner: Mon Closed Tue-Sun 5pm - 9pm

1 Howtree Place, Floreat

T: 9287 2020 (예약 필수) 여자들이 좋아하는 샐러드와 과일, 아이들이 좋 아하는 달달한 여러가지 음료수도 있지요. 템푸라랑 테리야끼 스테이크는 주문하면, 바로 만들어준다네요. 느낌아니까~ 이런 건 우리 식은 거 먹지 말고 바로 주문해서 맛있게 먹어요. 이게 끝이 아니라는 사실! 테리야끼 치킨/비프/피쉬~ 카츠 치킨/비프 타타 키/ 카라게 치킨/ 교자/ 타코야끼 등등 셀 수도 없 는 많은 음식들이 대기하고 있어요!

시간 제한 2시간

$38

스시/사시미 부페를 Beer가 드시면 Japane2se 가격

(*12월 31일까지)

Fully Licensed Restaurant

$9. 90

Lunch Set Menu sh/Beef/ (Teriyaki Chicken/Fi 중에서) 기 고 Katch Chicken/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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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매너] 포기를 모르는 사람이 좋다고?

때론 포기하는 것도 매너다. 섭취 포기 회사생활을 하다보면 의외로 악착같이 먹는 것에 매달리는 이들이 많다는 사실에 놀라게 된다. ‘잘 먹어서 예쁘다’는 말도 분명 적당한 선이 있다. 눈 이 휘둥그레져서 맛있는 음식을 집중 공략한다면 얄밉게 보일 게 분명하다. 먹고 싶은 반찬이 자신 의 자리에서 2m는 떨어져 있는데 먹겠다고 밥상 에 슬라이딩하는 꼴이나, 누군가 집으려고 하는데 젓가락을 훅 집어넣어서 젓가락 펜싱을 하면 하이 에나처럼 보이거나 세상을 다 먹어치울 것 같은 포스를 풍기게 된다.

탑승 포기 우리가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행동 중 하나는 문 이 닫히는 순간 몸을 던지는 것이다. 버스든 지하 철이든 엘리베이터든 생각할 겨를도 없이 버릇처 럼 또는 순간적으로 몸을 싣게 되는데, 문에 끼이 면 사람 꼴이 굉장히 하찮아지는 효과가 있다. 허 둥지둥하다 보면 물건을 잃어버리거나 타인과 부 딪히는 등 실수도 하기 쉽다. 그러니 촌각을 다투 는 일이 아니라면 다음 차를 기다리자. 평소에 매 너 있는 인상을 주기 위해서는 여유를 찾는 연습 이 필요하다.

사욕 포기 상사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 또는 다른 사람들보 다 튀어 보이기 위해서 단합 대신 부단한 돌출행 동을 하는 이들이 있다. 이렇듯 자아가 지나치게 강해서 타인에게 공격적으로 어필하다 보면 모르 는 사이 주변 사람들은 눈살을 찌푸리게 된다. 또 팀워크가 있어서 모두 일이 늦게 끝나는 날, 개인 적인 약속을 잡아서 혼자만 먼저 퇴근하려고 닦달 을 하면 ‘왕따’를 자초할 수 있다. 이런 다양한 사 리사욕들은 때로 포기가 필요하다. 출처: M25

Wedding Party & Special Occasions 문의 환영 Opening Hour 7 days Open Lunch: Mon-Sun 11am-2:30pm Dinner: Mon Closed Tue-Sun 5pm - 9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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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 9287 2020 예약 필수 www.kumagoro.com.au

시니케어 김진경의 '건강제품 칼럼'

뉴질랜드산

초록홍합 안녕하십니까?? 시니 퍼스 김진경입니다 퍼스 교민분들의 관절은 모두 안녕하신지요?? 주변에 나이가 들면서 관절염 떄문에 고생하시는 분들이 너무나 많이 볼수 있습니다. 그때마다 마음 이 참 않좋습니다. 관절이 안좋으면 일상 생활에 많은 불편함을 주기 떄문이죠. 관절이 편해야 운동도 일도 여행도 마음껏 즐기시며 활기차게 생활을 하실수 있는데 말이죠.. 그래서 평상시에 근력운동과 자주 걷는 습관을 갖는것도 건강한 관절을 유지하기 위해 참 중요한 삶의 일부인거 같습니다. 이번 칼럼에서는 뉴질랜드 특산물 초록홍합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초록홍합의 초록홍합이란? 초록잎 홍합은 바다의 기적이라 불리 는 초록빛을 띄는 껍질을 가진 녹색 홍합으로 모유나 달 걀처럼 완전한 식품입니다. 뉴질랜드 원주민 마오리족들 은 관절이 아픈 경우가 없어 그들의 식생활을 연구해봤더 니 초록홍합을 주식으로 먹는다고 하여 그 성분을 연구하 였다고 합니다. 그성분에는 고품질의 단백질, 저지방, 강한효소 활성능 력, 많은 양의 뮤코 다당체, 다양한 비타민군, 필수 무기 질, 핵산 등을 포함하고 항산화 효소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인체를 보호해주는 성분이 가득하다고 합니다. 초록잎 홍 합 추출물은 뉴질랜드 해안에서 자생하는 Green lipped mussel에서 얻어지는데 녹색홍합에서만 리프리놀이 발 견된다고 합니다.

리프리놀 즉 초록홍합의 효능을 정리해 보자면 1. 관절 연골의 생성 기능 강화에 도움 2. 혈액이 연골 내에 흡수되어 충격 완화기능을 강화시켜 줌 3. 관절 연골을 파괴하는 효소 반응 억제 4. 관절의 통증 완화, 활동성 향상에 도움

리프리놀은 뭘까요?

5. 관절 증상에서 오는 고통, 부종, 신경예민, 염증 등을 감 소시킴 등등

염증 유발 물질인 류코트리엔의 생성을 억제하여 비정상 적인 세포의 성장을 억제시키는 역할을 하여 관절의 유연 성과 신축성, 관절 근육을 잡아 주는 힘을 만들어 주고 콘 드로이틴 황산염과 지방산이 관절의 유연성 회복과 함꼐 관절의 연결 조직의 염증에 높은 저항력을 갖게 합니다.

초록 홍합은 다양한 요리법으로 풍부한 맛을 가지고 있어서 전세 계 인들이 즐겨 먹는 음식이기도 하지만 요즘에는 관절 건강에 좋다고 하여 유명세를 타서 원료가 부족할 정도로 인기인 초록홍 합 드시고 적절한 운동과 함께 다들 건강한 관절로 일상 생활을 더 활기 차고 힘차게 하시길 바래봅니다.. 감사합니다.

*모든 건강식품은 건강 보조 식품이기 때문에 우리가 아팠을떄 먹는 약처럼 효과가 바로 나타나지는 않지만 2개월 이상 꾸준히 먹다보면 우리 몸속의 체질이 개선돼어 건강하게 돼고 면역력이 길러집니다. 그래서 자신이 부족하다고 여겨지는 식 품이나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여 다들 건강해지시길 바래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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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i Care

스트리트의 패션 피플에게 배우는 리얼웨이

스포티룩

GET SPORTIVE! 야구 점퍼와 트레이닝 팬츠만 있으면 바로 완성할 수 있다. 스트리트의 패션 피플에게 배우는 리얼웨이 버전 F/W 스포티 룩.

BASEBALL JUMPER

1 모스키노의 초신상 야구 점퍼로 멋을 낸 안 나 델로 루소.

미니멀한 블루 셔츠에 레더 스타디움 점퍼 를 걸치니 매니시 무드 업!

야구 모자와 점퍼, 여기에 레드 삭스까지! 운동선수로 착각할 만한 퍼펙트 스포티 룩.

프린트 스웨트 셔츠에는 아무 장식 없는 야구 점퍼 하나면 충분하다.

여성스러운 프린트 원피스에 야구점퍼를 입어 반전을 노렸다.

TRAINING PANTS

화이트 트랙 팬츠에 블랙 패턴의 니 트를 매치해 모던한 모노크롬 룩 완 성.

절개선이 들어간 블랙 팬츠와 컬러 운동화가 스포티 무드를 살려준다.

3 블랙 트랙 팬츠는 슈트 팬츠 못지않 게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날렵한 힐과 럭셔리한 퍼 재킷으 로 트랙 팬츠 룩을 드레스업!

5 딱 달라붙는 트레이닝 팬츠는 박시 한 니트 톱과 연출할 것

출처 다음미디어

아찔하게 시원한 우정식당의 여름메뉴

끝내줘이런맛 요!! 을!

Korean & Japanese Cuis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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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 월 - 금 10:30 am - 09:00 pm 시간 토 - 일 07:00 am - 09:00 pm T: 9221 5880 536 Hay Street PERTH

~ 결합

매

콤

찌

인 적

지 비 영양만점 구수한 콩

회와 냉 면의 환상

우울할 때 기분이

UP되는 음악 장르는?

우울할 때는 어떤 음악을 들어야 할까? 기분을 업 시키기 위해 빠른 음악이 좋을까 아니면 레스토랑이나 엘리 베이터에서 흔히 듣는 달콤한 멜로디의 음악이 좋을까? 미국 인터넷 사이트 리얼심플은 우울할 때는 그런 감정에 어울리는 슬픈 느낌의 발라드 음악이 기분을 전환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보도 했다. 최근 플로스 원(PLOS ONE)에 발표된 연구 결과다. 독일 베를린의 프라이에 대학 연구팀은 성인 770명을 대상 으로 얼 마나 자주 음악을 듣는지, 어떤 때에 그들이 슬픈 음악을 찾게 되는지 에 대해 조사했다. 연구자들은 참가자들에게 슬픔 음악을 들었을 때 어떤 감정이 생기는 지에 대해서도 물었다. 가장 많은 이들이 슬픈 음악을 들었을 때 편안 함, 평화로움, 향수 등의 감정이 든다고 답했다. 연구 결과 슬픈 음악이 주는 가장 큰 효과는 실제 삶에 영향을 미치지 않고 슬픔을 체험하는 능력이었다. 실제 많은 이들이 슬픈 음악을 들 은 뒤에 상실감이나 고통을 느끼지 않았다. 놀라운 일은 아니지만 사람들이 슬픈 음악을 가장 많이 찾는 때는 인 간관계에 문제가 생겼을 때다. 따라서 이별과 관련한 음악이 가장 인 기가 높았다. 반면에 행복한 음악은 파티나 작업을 할 때 주로 들었다. 연구 결과의 핵심은 슬픈 음악은 언제나 사람들의 기분에 긍정적인 효 과를 나타낸다는 것이다. 지난해에도 비슷한 연구 결과가 프런티어즈 인 사이콜로지에 발표 됐다. 연구 결과 슬픈 음악이 슬픈 감정보다는 행복하고 로맨틱한 감정을 블 러 일으킨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출처 The huffington post

많은 분들이 혼동을 하셨던 동반비자 ( 457/573/574/)학비내용이 교육청으로 부터 발표가 되 었고 인상된 학비는 현재 학교를 다니는 자녀분께 이미 시행이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학비는 매년 달라진다는점 참고하시기 바라겟습니다.

서호주 정부에서 이미 발표된 바로 2015년부터는 Secondary 가 7학년 부터임이 이제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현재 다니고 있는 학교에서 각 지역 고등학교로 입학을 해야하는 시기입니다. 특히 유학생의 경우는 이미 교육청에서 다음과 같은 학교는 지원을 할 수 없는 학교 명단을 공개 했기에 많은 참고가 있으시기 바라겟습니다. •Churchlands Senior High School •John Curtin College of the Arts School •Perth Modern School

“

•Rossmoyne Senior High School •Shenton College •Willetton Senior High School

서호주 교육청과 함께하는 박람회 참가 일정

> 10월 4, 5일 삼성동 코엑스

> 10월 7일 부산 벡스코

”

연락처: 0401 373 948 또는 08 9375 6621

이메일: rebekahchoi@hotmail.com (초,중,고)

2014 Tuition Fees: Kindergar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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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Primary - Primary (Yr 1-Yr 7)

$9,890 per year, plus charges*

Lower Secondary School (Yr 8-Yr 10)

$11,730 per year, plus charges*

Upper Secondary School (Yr 11-Yr 12)

$12,880 per year, plus charges*

ESL Support (Additional Charges)

$1,500 per year

Intensive English Centre (Additional Charges) $3,000 per year 2015 Tuition Fees: Kindergarten

$5,080 per year, plus charges*

Pre-Primary - Primary (Yr 1-Yr 7)

$11,370 per year, plus charges*

Lower Secondary School (Yr 8-Yr 10)

$13,490 per year, plus charges*

Upper Secondary School (Yr 11-Yr 12)

$14,800 per year, plus charges*

ESL Support (Additional Charges)

$1,500 per year

Intensive English Centre (Additional Charges) $3,000 per year

EDUCATION POWER

삼성동 교육 박람회 후기 안녕하세요, 올 2014년에도 호주 무역협회( Austrade ) 개최 호주 대사관 후 원으로 이루어진 삼성동에서 열린 호주 교육 박람회에 이곳 서 호주 교육청 관계자와 함께 또참가하고 왔습니다. 벌써 이렇게 교육박람회를 참가한지 10년이 넘으면서 그동안 늘 같이 동행했었던 교육청 관계자가 퇴직하는것도 보고 다시 새로 운 관계자와 함께 방문하면서 한국을 또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늘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는 한국의 발전에 늘 전 뿌듯했 습니다. 이번엔 더욱더 한국의 변한 모습에 놀라기도 했습니다. 이번 박람회 규모는 사실 예전과 비례해 협소했었고 박람회에 오신 분들의 숫자 역시 예년보다는 훨씬 적어서 ( 모두들 마케팅 의 문제로 불만 ) 각 호주 주에서 오신 학교 ( 초,중고등학교 , 전 문학교, 대학교 ) 관계자들이 실망을 많이 했었지만 그럼에도 불 구하고 늘 그랬던 것처럼 가장 문의가 많았던 부스는 역시 올해 도 퍼스였었습니다. 다른 주와는 달리 퍼스라는 이름이 생소해 학교를 소개하기 전 퍼스를 먼저 알려야 했었던 10년전하고는 달리 이제는 퍼스를 한번쯤 방문했었던 분들 그래서 다시 오고 싶어하는 분들이 많 았었습니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선 90% 이상 되시는 분들이 퍼스를 방문하신 경험이 있거나 현지에 지인이 있어 자녀분들 을 보내고 싶으시거나 영주권을 목표로 가신다는 분들이 많아 서 놀라웠었습니다. 한 고등학생의 예로는 3년째 박람회때마다 방문을 해 얼굴을 익 히고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오겠다고 해서 또 놀라웠었습니다.

또한 너무나 짧은 기간동안의 한국 방문이였었기에 만나고 싶은 분 들을 뵙지 못해 죄송하다는 말씀 카페를 통해 전해드립니다. 지금까지 퍼스에 살면서 많은 좋은 분들을 만나면서 퍼스가 아니면 못만났었을 좋은 인연들에 감사함을 다시 한번 느꼈고 퍼스에 이미 오신 분들에겐 정말 잘 오신거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내년 2015년도에 퍼스에서 만날 분들을 기대해 봅니다.

글 | Rebekah Choi Cabalt Rebekah Choi Consultant Agency T/F 61-(0)8 9375 6621 Mob 61-(0) 401373948 Korean Phone 070 8690 6621 Kakao talk ID- rebekahedu Internet Cafe - Cafe.daum.net/rebekha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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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라인 교회의 김신애 교사가 들려주는

엄마표 독서지도 <작가탐구1> 토미 웅거러 저는 개인적으로 웃긴 것을 좋아합니다. 낙천적이고 개그를 사랑하시는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서 그런 것도 있겠지 만 사람들의 마음을 즐겁게 해주는 말과 상황을 추구합니다. 그래서 저는 아이를 키울 때도 유머를 적절히 구사할 수 있는 감각 있는 사람이 되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격려하고 있습니다. 저의 이 성향과 딱 맞아 떨어진 작가가 바로 토미 웅거러 입니다. 토미웅거러의 작품에는 유머가 풍부합니다. 하지 만 유머 속에는 아픔이 있고 고민이 있고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들이 있습니다. 또한 그의 작품을 하나 둘 읽다 보면 전쟁, 인종차별, 자연과학, 자녀와의 관계, 고정관념, 선과악 등 다양한 주제를 다양한 방식으로 풀어냅니다. 전 생 애 작품을 통틀어 상을 주는 안데르센 상을 받은 토미웅거러의 삶과 작품을 살펴볼까요?

생애 토미 웅거러(Tomi Ungerer, 1931년 11월 28일 ~)은 프 랑스 알사스 지방의 스트라스부르그에서 태어 났다. 여 섯 살 때 아버지가 세상을 떠나자 형편이 어려워 외할아 버지 댁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게 된다. 제2차 세계 대전 때 토미 웅거러가 살던 알사스 지방은 독일군에게 점령당 하게 되는데 자신의 그림책에 무서운 강도, 어린이를 잡 아먹는 거인, 뱀 등이 등장하는 것은 어린시절 전쟁 중 폭 격을 피해 지하실에 살았을 때의 경험에 뿌리를 두고 있 다고 말한다.

그림책을 접하면서 한권 한권 알아가다 보면 좋은 그림과 메 시지를 가진 감각이 탁월한 작 가들을 만나게 됩니다. 그들

의 작품을 하나 둘 읽다 보 면 작가의 삶을 이해하게

미국에서 다양한 활동으로 인정을 받게 되어 세계에서 가 장 풍자적이고 유머러스하며 데생이 뛰어난 화가 중의 하 나라는 명성을 얻었다. 그렇지만 토미 웅거러는 무엇보 다 어린이 책을 만드는 것을 좋아하였으며 지금은 아일 랜드에 살고 있다.

되고 또 인생의 고민들이 묻어나는 그림책을 통해 감 동을 더 크게 받게됩니다. 작가의 배경과 인생을 통해 그

현재 스트라스부르그에는 평생 그가 제작한 6000점의 미술작품과 5000여점의 희귀 장난감들을 기증해 ‘토미 웅거러 박물관’이 만들어졌다. 그의 대표작 《곰인형 오 토》는 독일과 프랑스에서 함께 초등학교 교과서가 되었 으며 그의 작품이 널리 읽히는 것은 무엇보다 익살과 유 머로 가득하기 때문이다.(위키백과참고)

림책을 알아가는 즐거움으로 여러분을 안내해드립니다.

토미웅거러 이야기를 영화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꼭 보고 싶네요

<작품세계>

개와 고양이의 영웅 플릭스 – 다름이 특별함이 되는 삶 플릭스는 고양이 부모 밑에서 강아지로 태어나게 됩니다. 고양이가 사는 사회에서 고양이의 교육을 받고 개의 억양으로 고양이의 말을 하며 자라갑니다. 학교에 다닐 나이가 되자 개의 도시에 가서 개의 교육을 받고 주말에는 고양이도시에 와서 부모 님과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그러던 어느 날 물에 빠진 고양이를 능숙한 수영솜씨로 구해내고 플릭스는 영웅이 됩니다. 대학생때는 기숙사에 불이 나자 나무를 기어올라 가 푸들아가씨를 구해내고 두 사람은 결혼을 하게 됩니다. 플릭스는 개의 도시에 쥐 덫을 놓아 걸린 쥐들을 고양이의 도시에 파는 사업을 하게 되고 ‘개와 고양이의 연합’ 이라는 정당을 만들어 정치에도 나서게됩니다.

이 책을 보면서 개의 장점과 고양이의 장점을 가지고 삶을 살아가는 플릭스를 호주에서 살아가는 우리 아이들의 모습과 연결지어 생각해 봤습니다. 외모가 다르고 말이 달라서 오는 어려움도 있겠지만 그 다 른 점을 장점으로 잘 살려서 한국 사람으로서 호주에서 살아가는 방 법들을 창의적으로 생각해 내는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외 모와 말이 다르다고 힘들어 하기 보다는 다름을 인정하고 한국과 호 주를 새롭게 연결하는 그런 창의적인 일을 할 수 있는 사람들이 되길 격려해 주는 엄마가 되어야겠습니다.

<작품들> 세강도 – 강도짓을 통해 재산을 모은 세강도에 게 티파니가 보물들을 보며 뭐에 쓰는거냐는 질 문에 강도들은 고아들을 데려다가 키우게 됩니 다. 강도라는 편견을 뒤엎는 이야기입니다. 완전 히 악한사람이 없다는 것을 이야기 하고 싶은 것 같네요 (6세이상)

아이와 함께 이 책을 읽으며 플릭스처럼 어떻게 두 사회를 연결할 수 있을지 우리 아이가 어떤 훌륭한 역할을 하게 될지 격려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곰인형 오토 독일인 오스카와 유대인 다비 드는 친구입니다. 다비드의 생 일날 곰인형을 선물로 받는데 두 아이는 이름을 오토라고 지 어줍니다. 그러던 어느날 전쟁 이 일어나 다비드는 떠나고 오 스카의 아버지도 전쟁터에 나 가게 됩니다. 폭격이 일고 총알과 포탄이 오 가는 속에서 뒹굴고 있는 오토 를 흑인병사가 집어 들고 그 때 그 병사에게 날라오는 총알 을 오토가 막아주어 병사는 살 아나고 오토는 유명해집니다. 그렇게 오토는 흑인여자아이 집에서 살아가는데 어느날 동네 아이들이 오토를 쓰레기통에 버리고 버려진 오토를 누군가가 골동품 가게에 팔게 됩니다. 골동품 진열창 앞에서 나이가 지긋한 오스카가 오토를 보게 되고 오 스카는 오토와 관련된 이야기를 신문에 쓰면서 다비드와 만나게 됩 니다. 다비드의 부모님은 강제수용소에서 돌아가시고 오스카의 부모 님은 전쟁터에서 돌아가시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나누고 다비드와 오 스카 그리고 오토의 이야기를 책으로 쓰게됩니다. 31페이지 정도되는 그림책 안에는 전쟁의 아픔이 고스란히 들어 있 습니다. 그런데 전쟁을 곰인형 오토를 통해 너무나도 덤덤하게 써 내 려가고 있습니다. 토미웅거러가 2차 세계대전을 겪고 그 아픔을 어 린이들이 받아들이기 어렵지 않게 하지만 공감 할 수 있는 깊이로 풀 어낸 배려가 돋보입니다. 겉표지의 오토는 보라색 잉크로 상징되는 친구와의 우정과 총 맞은 구멍으로 상징되는 전쟁의 아픔이 공존하는 인형입니다. 오스카와 다비드는 오토와 같이 겉으로는 드러나지는 않지만 가슴에 오 토와 같은 얼룩과 상처를 가지고 살아왔습니다. 오토가 아니었 다면 다시 만나지 못했을 두 사람은 오토를 통해 다시 만나서 상 처를 감싸주고 우정을 나누며 살아가게 됩니다. 아이들에게 인생에는 행복한 일만 있지 않고 아픔과 상처가 있 다는 이야기를 적절한 깊이로 보여주는 것은 어른으로서 해야 할 역할입니다. 이 책을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우리도 겪었던 6.25전쟁에 대해 함께 이야기 하고 전쟁은 왜 하는지 전쟁은 어떤 아픔이 있는지 나누어 보는 것은 어떨까요?

달사람 – 달님이 지구사람들과 놀고싶 어 별똥별을 잡고 지구에 내려옵니다. 지구는 발칼 뒤집히고 감옥에 갇힌 달 사람은 점점 작아져서 감옥을 탈출할수 있었고 과학자의 도움으로 로켓을 타고 무사히 달에 도착하게 됩니다. 달의 변 하는 모양을 재미난 이야기로 구성한 상상력 최고의 작품(6세이상)

꼬마구름 파랑이 - 비를 내리는데 도통 관심없는 꼬마구름 파랑이. 파랑이의 몸 에 닿으면 모두가 파랗게 변하게 되는데 요. 어느날 파랑이는 하얀, 검은, 빨간, 노 란 사람들이 서로 싸우고 때리는 것을 보 고는 온 세상에 비를 내리기로 결심합니 다. 인종문제를 아이들의 생각처럼 풀어 낸 작품입니다.(6세이상)

크릭터 - 프랑스의 어떤 부인이 키우는 애 완뱀인 크릭터. 부인은 크릭터를 위해 스 웨터도 짜주고 아늑한 침대도 마련해 주 고 학교에도 데려갑니다. 학교에서 크릭 터는 자기 몸으로 알파벳을 그리며 공부 를 했습니다. 할머니 집에 도둑이 들자 크 릭터는 도둑을 꽁꽁 묶어 잡습니다. 뱀은 징그럽다는 선입견에 맞서는 책으로 뱀으 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담아 놓았습니 다.(6세이상)

사춘기 시기를 겪고 있는 발톱이와 엄마 비단결여사의 이야기. 학교에서 발톱이 는 소문난 사고뭉치이고 친구들과 싸움을 해서 귀가 찢어지기도 합니다. 엄마가 항 상 아기처럼 대하고 뽀뽀하는 것을 견딜 수 없는 발톱이는 엄마에게 불만을 터트 리고는 엄마가 속상할까봐 꽃다발을 선물 한다. 사춘기시기의 커버린 아이가 낯선 엄마와 그런 엄마를 이해하고 싶은 아이 의 이야기가 담긴 대화꺼리가 많은 책입 니다.(9세이상)

직장인 건강 적신호, '대사증후군' 예방하는 식습관은?

최근 건강검진을 받은 직장인 A씨는 검사 결과가 벌써부터 걱정이 된다. 2년 전 검진 때에도 허리둘레와 혈압, 콜레스테롤 수치 등이 정상 수준보다 높게 나와 생활습관 및 식습관 교정을 권고 받았지만 실천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운동과 식이요법을 진작에 시작했어야 하는데…’ 하는 후회가 앞선다.

◆ 어떤 경우에 '대사증후군' 진단될까?

◆ 대사증후군 예방하는 식단, '골고루'가 정답

대사증후군이란 당뇨병, 고지혈증, 고혈압, 고콜레스테롤, 비만(복부 비만) 등 5가지 질환 중 세 가지 이상이 동시에 나타나는 질환이다. 대사증후군은 각각의 질병만 보면 큰 병이 아닌 것처럼 보일 수 있으 나 함께 발병할 경우 상승작용으로 심근경색증, 뇌졸중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다음 항목 중 3가지 이상을 가지고 있으면 대사증후군으 로 진단된다.

그렇다면 대사증후군의 예방을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식품의약 품안전처가 우리나라 성인을 대상으로 식사패턴과 대사증후군 발생 과의 관련성을 추적 조사한 결과, 대사증후군 발생 위험을 줄이기 위 해서는 골고루 먹는 식사습관이 중요한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1) 복부비만 (남자: ≥90 cm, 여자: ≥85cm) 2) 높은 혈압 (≥130/85 mmHg)

이 연구에서 조사대상자의 골고루 먹는 식습관 정도를 5개 등급으 로 나누어 식습관과 대사증후군 발생간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 가장 골고루 먹는 집단이 치우친 식사를 하는 집단에 비해 대사증후군이 23% 감소했다.

5) 낮은 HDL-콜레스테롤 (남자: ≤40 mg/dl, 여자: ≤50 mg/dl)

이렇듯 각종 성인병의 원인이 되는 대사증후군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 해서는 다양한 식품을 골고루 섭취하여 영양소가 부족하거나 지나치 지 않고 밸런스를 유지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비타민 B와 엽산 등은 심혈관질환의 감소와 연관이 있다고 알려져 있어 대사증후 군에 도움이 된다.

대사증후군 진단 항목들은 각 항목에 대한 임상질환보다 기준치가 낮다. 예를 들면, 고혈압은 140/90 mmHg 이상일 때 진단되지만, 대사증후군의 높은 혈압 진단기준은 고혈압의 진단기준보다 낮은 130/85 mmHg이다.

식품만으로 충분한 섭취가 어려운 비타민B는 고함량 비타민B 제품으 로 보충해 주면 효과적이다. 특히 비타민 B1에 활성형 유도체인 '벤포 티아민'이 사용된 제품은 티아민 또는 푸르설티아민을 사용한 제품들 에 비해 체내 생체이용율이 우수하다는 장점이 있다.

3) 높은 공복혈당 (≥100 mg/dl) 또는 당뇨병 과거력, 약물복용 4) 높은 중성지방 (≥150 mg/dl)

상상의원 최원철 원장(가정의학과 전문의)는 "대사증후군은 각 수치 들이 각각의 질환 진단기준에는 미치지 못하게 낮으나, 이런 것들이 모여서 발생할 경우에는 동맥경화 등 혈관질환에 대한 위험성이 높아 지는 상태라고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출처: 건강을 위한 첫걸음 - 하이닥

IYI

오파트너스 양성일 회계사의 '알아두면 유익한 세무 칼럼'

Buying vs. Renting 안녕하세요. 오파트너스의 양성일 회계사입니다. 요즘 지긋지긋한 렌트를 그만 접고 내 집 마련을 계획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집값이 안정되고 이자율은 사상 최저 로 내려와 있어 좋은 기회인 듯 합니다만, 인생에서 가장 큰 구입 결정 중에 하나인 만큼 시간을 두고 신중히 고려해

보아야 합니다. 이 어려운 결정에 약간의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에 이번 칼럼을 준비했습니다.

독자님들 중에 평소에 궁금했던 사항을 sam.yang@otax.com.au로 보내 주시면 선별하여 본 컬럼에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Disclaimer 본 컬럼에 게재 된 내용은 일반적인 정보 제공을 위한 것이고 전문 회계 및 세무 자문으로 이 해되어서는 안됩니다.

호주는 내 집을 가지고 있는 인구가 전체의 70%가량 으로 세계 최고로 높은 수준의 Home ownership을 자 랑하고 있습니다. 전통적으로 부모의 곁을 일찍 떠나 출 가를 하고 안정된 직장을 갖게 되면 자연스럽게 은행에 서 대출를 받아 내 집을 구입해 왔기 때문일 것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전통이 점차적으로 과거지사가 되고 있 습니다. 부동산 가격이 지난 20여년간 너무 올라서 단 지 20%의 Deposit과 안정된 직장이 있다고 아무나 살 수 있는 정도를 이미 넘어 섰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집을 구입을 하려는 이유는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겠습니다. 1. 더이상 6개월에 한번씩 이사하기 싫다. 심리적으 로 안정감을 느끼고 더 행복하게 살고 싶다.

반대로 렌트를 선호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한 집에서 5년 이상 살기 싫다. 그저 자유로운 영혼 이고 싶다. 2. 내 집은 구입비용이 비싸고 유지비용도 감당 하기 힘들다. 이 보다 렌트가 휠씬 저렴하다. 3. 세계적인 추세로 보면 부동산 가격은 물가 상승율 보다 더 오르지 않을 것이다. 게다가 호주 부동산은 완전 거품이고 언젠가는 팡 터질 것이다. 그 다음에 구입해도 늦지 않는다. 4. 내 수입으론 내가 원하는 지역에서 백만불이 넘는 집을 절대 구입할 수 없지만 렌트는 가능하다. 5. 내 집의 대출금 이자는 소득공제가 되지 않는다.

2. 원하는 대로 용도 변경을 하고 벽에 마음대로 못 박고 살고 싶다. 3. 렌트는 ‘죽은 돈’이다. 왜 남의 대출를 갚아 주고 사는가? 4. 내 집이 가장 안전한 투자다. 인구는 늘고 땅은 한 정되어 있기에 누가 뭐래도 집값은 무조건 오른다. 5. 내 집은 양도소득세 100% 면제 대상이다. 나중 에 팔 때 집값이 아무리 많이 올라도 세금 한푼 내 지 않아도 된다. 6. 은행은 담보 중에서 주택을 가장 선호한다. 열심히 대출 상환을 하고 나면 후일에 사업이나 투자를 할 때 좋은 담보 역할을 할 것이다. 7. $750,000이하의 주택 구입시First Home Buyer Grant $3,000 (새 집일 경우 $10,000)을 받을 수 있고, $430,000이하의 주택 구입시 Stamp duty (등록세)를 면제 받을 수 있다. $400,000이하의 주택을 부동산 중개인을 통해 구입시 $2,000의 보조금을 신청할 수 있다.

6. 렌트를 유지함으로써 절약되는 돈을 사업투자나 주 식투자에 활용하여 더 큰 이득을 창출할 수 있다. 한 대학의 연구자료에 의하면 내 집 마련 후 평균적으로 17년이 넘어야 렌트하는 것 보다 이익이 된다고 합니다. 집 장만을 하는 것이 재무상 숫자로만 따져 볼 때는 단기 적으로 손해가 있지만 내 집을 소유함으로 얻을 수 있는 심리적인 안정과 라이프 스타일등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 겠죠. 게다가 투자에 대한 각별한 재능이나 관심이 없는 이들에겐 집값을 갚아가는 것이 강제적인 저축이 됨으로 자산을 늘리는 최선의 방법일지도 모릅니다. 렌트와 구입은 상호 배타적 (Mutually exclusive)일 필 요는 없습니다. 단기적으로 렌트의 장점을 십분 활용 하 면서 궁극적으로 내 집을 마련하는 계획을 세울 수 있으 니까요. 또한, 내가 원하는 지역에서 렌트를 하면서 그와 동시에 저렴한 지역에 임대용으로 집을 사는 방법도 충분히 고려 해 볼 만 합니다.

양성일 회계사는 내용의 정확성과 완성도를 법적으 로 책임지지 않습니다. T 6143 7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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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독서가로 만드는 11가지 방법 1 취미와 관련된 책부터 시작해보자 책에 대한 공포증을 이기기 위해서는 자기의 취미와 관련된 책을 읽 어야 한다. 운동을 좋아한다면 운동과 관련된 책을, 음악을 좋아한다면 음악과 관 련된 책을 읽으면 즐겁게 독서생활에 입문한다.

2 단 십분이라도 하루 중 책 읽는 시간을 정해두자. 오랜 시간 동안 책을 읽으면 금상첨화지만 독서하는 습관이 부족한 사 람은 출근 길이나 등교 길 버스를 기다리면서, 출근 후 업무를 시작하 기 전, 학생이라면 등교를 해서 수업이 시작되기 전, 점심 식사 후 또 는 휴식 시간 또는 잠들기 전 침대에서 십 분간의 독서 습관은 시간이 짧더라도 매우 유용하다. 십 분의 독서시간이 몇 번만 되어도 사실 꽤 많은 독서를 하는 독서가가 되기에 충분하다.

3 언제든 책을 들고 다녀야 한다. 독서는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서 하는 방법이 좋다고 했다. 자투리 시 간이 정확하게 정해져 있는 경우도 있지만 자투리 시간이 언제 생길지 예측하기 어려운 경우가 대부분이다.

4 영화나 뮤지컬을 너무 좋아한다면? 영화와 책은 서로 상극이 아니다. 아니 굉장히 밀접하다. 가만히 보 면 인기 있는 영화의 대부분은 본디 소설을 기반으로 해서 제작된 경 우가 많다. 영화와 책은 상호보완적인 관계이지 별개의 다른 길을 가 는 매체가 아니다.

5 가급적 TV와 인터넷, 스마트폰을 멀리하자.

단언컨대 필자가 1990년대 이후에 태어났다면 결코 책을 가까이 하 는 사람이 되지 못했다. 요즘 아이들은 공부와 독서를 해야 하지만 유 혹이 너무 많다. 인터넷과 스마트폰 그리고 수없이 많은 채널을 가진 TV에 이르기까지 모두 너무나 강력한 방해꾼들이다. 내가 요즘에 태 어났다면 도저히 저 많은 재미있는 유혹거리를 뿌리치고 책상에 진득 하게 앉아서 책을 읽을 자신이 도저히 없다. 그러나 어찌됐든 책을 읽기 위해서는 TV를 비롯한 IT기기를 멀리해 야 한다. 자기 나름의 규칙을 정해두면 유용한데, 독서를 할 때는 아 예 스마트폰은 별도의 장소에 두고 TV가 없는 장소로 가서 책을 읽 으면 좋다.

6 밑줄을 긋고 책을 험하게 다뤄야 한다. 책을 지고지순하게 순결한 상태로 보관할 이유는 없다. 아주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책을 흠짐 없이 보관하지 못해서 낭패를 보는 일도 드물다. 책도 끊임없이 개정이라는 이름으로 업데이트를 하니 더더욱 책을 마음껏 함부로 다뤄야 한다.

7 장바구니에 담긴 책은 한 달이 지난 후에 결제를 하자. 인터넷 서점을 이용해서 책을 산다면 장바구니에 한 달 정도는 묵혀 두어야 한다. 의외로 책도 충동구매를 하 기 쉬운 아이템이다. 괜찮은 책을 발견했다고 생각 이 들더라도 일단 장바구니에 담아두고 시간을 두 고 지켜봐야 한다. 한 달 동안 장바구니에 담긴 책 을 바라만 봐도 일정시간이 지나면 살 만한 가치 가 있는 책인지 내게 꼭 필요한 책인지 정답은 자연스럽게 도출된다.

8 독서 기록장을 작성해보자. 독서는 읽는 행위가 아니고 쓰는 행위에서 완 성된다. 아무리 좋은 내용을 읽었다 하더라도 시간이 지나면서 잊어버리면 씁쓸한 기분이 든다. 책을 사랑하는 사람 치고 머리가 좋아서 감동적인 문구나 절묘한 표현 등을 타인에게 술술 암송해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지 않는 사람은 드물다.

9 독서하기에 좋은 장소 는 어디가 좋을까? 책의 종류만큼이나 책을 읽기에 좋은 장소는 다양하다. 조용한 곳이 독서를 하 기에 최적의 장소라고 흔히 생각하지만 '적당 히 시끄러운' 곳이어야만 집중을 잘 하는 사람도 있 다. 내 사촌동생은 적당한 TV 소리와 대화하는 소리를 들면

서 잠들기 좋아했다. 잠이 들고 싶을 때 그 사촌 동생은 주위 사람에게 적당히 떠들어 주고 TV를 끄지 말도록 요청하기까지 했다. 책을 읽는 장소로 도서관이나 조용한 서재가 모든 이에게 권장하기 는 어렵다. 독자 자신이 편안하고 집중력을 발휘할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좋다.

사건진행이 되는 책이나 이름이 복잡하고 애칭이 다양한 러시아 소설 을 읽을 때는 특히 그렇다. 그러나 각 단원으로 구분되어 있는 인문서 적은 소설만큼 긴 호흡으로 오랫동안 한꺼번에 읽지 않아도 큰 문제 는 없다.

11 도서관을 자주 이용하자.

버스를 타면서 책은 읽지 않도록 하자. 버스는 흔들림이 심해서 시력 에 악영향을 준다. 당연히 독서가는 러닝머신을 하면서 TV를 보지 않 아야 한다. 시력을 망치는 행위다. 교통수단을 이용하면서 굳이 독서 를 해야겠다면 기차는 차선책이 된다. 이 경우 KTX보다는 새마을을 권한다. 새마을이 오히려 실내 좌석이 넓어서 독서하기에 더 편 하다.

독서가가 도서관을 가서 얻는 가장 큰 수확은 '겸손'을 배운다는 데 있다. 독서가는 스스로 많은 책을 읽었다며 자만에 빠지기 쉽다. 종 종 허세에 빠지고 또 아집을 가지기 쉽다. 그러나 도서관에 들어서자 마자 맞닥뜨리는 수많은 책 앞에서 작아지는 자신을 발견하고 자신의 보잘것없는 지식을 되돌아보고 반성하며 더욱 독서에 정진하는 계기 가 된다.

스타벅스 같은 커피 전문점도 훌륭한 도서관이다. 스타벅스에서 애플 노트북을 켜두고 무라카미 하 루키의 <상실의 시대>를 읽는다면 된장녀 또는 허세남으로 오해를 받을 가능성이 있지만 커피 전문점은 책읽기에 매우 좋은 장소다. 집중력 을 높이기 쉬운 적당한 소음도 좋지만 커피에 들어있는 카페인이 졸음을 예방해주니 책을 읽기에 쾌적하다.

도서관의 다른 장점은 그 비용이 무료라는 점이다. 관심이 가는 책을 언제든 보고 소장하고 싶은 책은 별도로 구매를 하는 습관은 권장하 고 싶다. 물론 최신간을 원하는 만큼 빨리 보기는 어렵지만 신간 비치 를 신청하고 기다렸다가 읽는 재미도 쏠쏠하다. 또 적응이 되면 답답 함도 느끼지 않는다.

침대도 독서하기에 쾌적한 장소다. 잠들기 전 침대는 화장실과 더불어 독서하기에 집중이 잘 되는 장소다. 고대 로마의 상류계급 저택에 있던 호화 스러운 침대의 가장 중요한 용도 2가지는 '식사'와 '독서'였던 사실을 아는가? 침대 위의 독서가 더욱 쾌적한 이유는 책을 읽다 가 자연스럽게 잠이 들어도 되기 때문이다. 자신이 좋아하는 책을 읽다가 잠이 들고 꿈 을 꾼다면 그 꿈이 악몽이기는 어렵다.

10 소설은 한번 읽기 시 작하면 최대한 오랫동 안 읽어야 한다. 소설은 스토리 전개가 계속 연관되기 때문에 읽기를 멈추고 한 참 뒤에 다 시 읽으면 그동안 전개됐던 스토리가 기억이 나지 않는 경우가 많다. 표현방 식에 있어서 아주 미묘하게 은유적으로

출처 The huffington post

LJ Hooker Agent 조병철의 부동산 칼럼

“리노베이션 해??? 말아??? 안녕하세요. 엘제이 후커에 조병철입니다. 요즘 날씨가 갑자기 너무 더워졌죠? 매일 길거리에 나가서 도어 노킹을 하고 헬로 비지트를 하는 저로서 는…. 휴……..,,,,,…….. 너무 좋네요. ㅎㅎ 살 쪽 빠질듯해요~~!! 집에 오는 이상한 광고지들 또는 편지들 있죠??? 그거 다~!!! 제가 넣고 다니는 거니까요. ㅎ 혹시라도, 다이어트가 필요하신 분이 있으시다면 저한테 와주세요. 제가 한 달에 살 쪽 빠질 수 있는 방법으로 도와 드리겠습니다. ㅎ ㅎ 이게 바로 윈윈 전략 아닐까요???? 항상 하는 고민이지만 이번 칼럼은 유난히 고르기가 힘들었던 것 같아요. 왠지 모르게 맘에 와 닫는 게 별로 없어서 그랬던 것 같은데요, 고르고 고 른 끝에 제가 결정한 이번 주 칼럼 주제는

“리노베이션 해??? 말아??? 입니다. ㅎ 좀 웃긴 타이틀이긴 한데요, 이 번 칼럼을 분명히 이해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만큼 중요한 부분일 수 있거든요. 그러면 오늘은 천천히~~~ 한번 드러가 볼가 하는데요. (바람처럼 날아서, 반대 쪽으로 돌아 울대를 빡~~ 끝) ㅎㅎ 칼럼이 끝난 거 아니니까 좀 기다려 주시고요, 개그 본능으 로 무장된 개그 콘서트 개그였습니다. 그럼 칼럼 시작해 보겠습니다. 짜잔~~!!

그럼 리노베이션을 하시는 걸 결정하기 전에 잠깐 생각해 보셔야 할게 있어요. 지금 리노베이션 하시려는 집이 본인과 본인 가족들 이 살 페밀리 홈 인지, 아니면 투자를 해놓으신 걸 가격을 올리시려 고 하시는지 등등 몇 가지 생각해 보고 가셔야 할 것들이 있죠. 이렇 게 글로 나열하기보다는 밑에 간략하게 보여드리면서 설명해드리 면 이해하기 쉬우실 것 같네요. 잘 읽어 보시고요, 어떤 식으로 리노 베이션을 해 보실지 생각해 보세요. ㅎ

본인이 살고 있는 집 - 본인이 살고 있는 집이 리노베이션을

하기엔 가장 어렵고, 결정도 쉽지가 않아요. 계속 살집이기에 싼 물건을 쓰기도 그렇고요, 그렇다고 자기 입맛에 다 바꾸자니 나중에 판매하실 때 제 가격을 다 받을 자신감도 없고요. ㅎ 만약 저에게 의견을 물어보신다면 집을 증축하는 스트럭쳐 리노 베이션 이 아니라는 전제하에 집 가격에 15% 정도가 넘지 않는 선 이 적당하다고 보네요. 사실 적게 사용하시면 사용할수록 좋지만, 자기가 몇 년을 살지도 모르는 집인데 버닝스에서 가장 싼 제품들 만 사서 집을 꾸미기에는 만족스럽지 않거든요. 인생은 타협이라 고 하잖아요. ㅎ 돈이 저렴해지면 집이 덜 예쁘겠고요, 돈을 좀 더 사용하시면 당연히 살기에는 더 편하고, 예쁜집이 나오겠죠? (사 실 이 15%의 금액은 집 안에 상태가 많이 나쁠 때를 말씀드려요.)

투자 처 - 아무래도 본인 집을 리노베이션 하는 것보다는 어 떤 식의 리노베이션을 할까 결정은 훨씬 쉬울 꺼에요. 그렇 다 하더라도, 지역이나, 어떠한 형태의 투자 처냐에 따라 리 노베이션을 할 금액이 틀려지겠죠?? 만약 리노베이션을 해서 바로 판매를 하는 집이라면 대부분이 홈 오픈을 할 때 보이는 곳들에 대 한 리노베이션이 되겠고요, 투자 대비 수익 률이 좋아서 오래가지 고 계실 곳이라 그러면 테넌 트를 위한 계약상의 리노베이션이 될 수도 있을 거에요. 두번 째 걸 조금 더 자세히 설명을 드리자면요, 만약 현재 테넌트 가 집을 깔끔하게 사용하고 돈도 괜찮게 내고 있다면, 이 테넌트 를 오래 살게 하기 위해 어느 정도 금액을 테넌트가 사용해서 자기 가 원하는 것들에 리노베이션을 하게 해준다면 좋겠죠? 간단하게 예를 들어 에어컨이 오래되었다면 바꿔준다던가요, 페인트를 원하 면 페인트를, 아니면 마룻바닥 등등 옵션은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 겠네요.

글로 나열을 해보니 쉽지 않아 보이지만 사실은 간단하고, 상식적인 내용들 이에요. 그래도 어려우시다면 당연히 0407 196 000 ㅎ 저한테 전화 주시 면 되겠죠?

다시 이어서 가보겠습니다. 먼저 위에서 말씀드렸듣 자신의 집을 리노베이션을 하시는 건 제가 많이 말 씀드릴게 없습니다. 가족들 편하고, 본인이 원하시는 대로 하시면 되는 거니 까요. 하지만 두 번째처럼 투자처라고 한다면 첫 번째 컨셉을 " need "로 보 시면 될 거예요. 쉽게 말씀드리자면 어디에 얼마나 좋은 제품을 사용했는지 보다는, 있느냐 없느냐가 중요하다는 거죠?? 바닥 제로 m2 당 150 짜리 이 태리제 원목을 사용하는 것보다는 에어콘 이나 솔라 페널을 달아 주는 게 효 과가 극대 될 수도 있는 것처럼 말이죠. ㅎ 그러고 리노베이션을 하시기 전 에도 세 가지 질문

• 지금 리노베이션 때문에 렌트비를 올릴 수가 있을까? • 지금 리노베이션 때문에 집 가격이 올라갈까? • 아니면 리노베이션을 차라리 안 하는 게 낳을까? 를 스스로에게 해보신다면 조금은 쉽게 결정을 하실 수 있을 거예요.

혹시 요새 텔레비젼에서 하는 리노베이션 프로그램 보시는 분들 계신가요? 직접 리노베이션을 하면서도 재밌어 보이고, 맨날 웃는 것 같고요, 또 마지 막엔 부동산 가격까지 오르니 ㅎ 일석 삼조 같아 보이네요. 하지만,,,,,,, 현실 에서는 이렇게 쉽지가 않죠? 리노베이션을 직접 하신다면 가격이야 저렴해 지지만 퀄러티가 만족스럽지 못할 수도 있고요, 그렇다고 다 사람들에게 맞 기 자니 레이버링 코스트가 너무 비싸고요. ㅎㅎ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고 싶 은 건…… 시작하기 전에 쌤한테 전화를 해서 의견을 나눠보자는 거죠. 다들 한번 외워 봅시다. 0407 196 000 부담 없이 연락 주세요. ㅎ 그럼 다들 잘들 지내시고요. 다음 칼럼에 뵐게요 ~!!!!!

본 컬럼에 게재된 내용은 일반적인 정보제공을 위한 것이며, 개인의 특정 상황에 따라 다르게 적용될 수 있습니다. 조병철 에이전트는 위의 내용과 관련해 어떠한 법적 책임도 지지 Disclaimer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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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 한의원 김춘란 원장의 건강 칼럼

여성호르몬 치료의 부작용 1. 유방암과의 관계 기존의 연구 결과들을 분석해보면, 아직 의견의 일치가 이루어진 것은 아니지만 잠 정적인 결론에 의하면 호르몬 치료를 5~10년 이상 장기적으로 시행한 경우 유방 암 발병률이 경미한 정도로 증가하는 것으로 관찰되고 있다. 그러나 여성호르몬과 유방암의 상관성에 대해서는 아직 체계적이고 장기적인 연구가 미흡한 상태이다. 또한 여성호르몬을 사용하는 사람들에게서 발견되는 유방암은 대개 조기이며 악 성의 등급이 낮아 치료를 했을 때 결과가 좋은 편이며, 자연적으로 발생된 환자에 비해 사망률이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국 여성의 유방암 발생 빈도는 미국 여 성의 1/5 정도에 불과하며, 그 중 2/3는 폐경 전에 발생한다. 따라서 이전에 유방 암 병력이 없는 사람의 경우 매년 정기적으로 유방암 검진을 받는다면 호르몬 사 용을 주저할 필요가 없다

2. 자궁내막암과의 관계 여성호르몬을 단독으로 사용하는 경우에는 자궁내막암 발생률이 증가하지만, 황 체호르몬과 함께 사용하는 경우에는 오히려 암 발생률이 감소하는 것으로 보고되 고 있다.

3. 고혈압과의 관계 여성호르몬 보충요법은 일반적으로 혈압에 영향을 주지 않거나 감소시킨다. 소수 의 여성에게서 고혈압이 발생할 수 있다는 보고가 있지만, 실제 고혈압 환자가 여 성호르몬을 사용했을 때 혈압이 상승되는 경우는 많지 않다. 따라서 고혈압 환자도 여성호르몬을 사용할 수 있다.

4. 심혈관 질환과의 관계 이에 대해서는 앞으로 계속 연구가 진행되어야 하는 상황이다. 최근까지의 연구 결 과들을 분석해보면 폐경 이후 오랜 시간이 경과하였거나 심혈관 질환의 위험 인자 가 있는 여성에게 호르몬 치료를 새롭게 시작하는 것은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높 일 수 있지만, 폐경기 초기의 호르몬 치료는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심혈관 질환의 발생을 오히려 감소시키는 것으로 추정되며 이를 증명하기 위한 대규모 비교 연구 가 시행되고 있다. 심혈관 질환 또는 혈전증을 앓았던 경험이 있거나 발생할 위험이 있는 여성들은 호 르몬제를 사용하기 전에 반드시 산부인과 전문의와 상의하여 치료를 시작하거나 지속할 것인지를 결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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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갱년기3 경과/합병증 폐경이란 난소의 노화에 의해 나타나는 자연적 현상이다. 급 성 여성호르몬 결핍 증상은 폐경 약 1~2년 전부터 시작되어 폐경 후 3~5년간 지속될 수 있지만, 대체로 폐경 후 약 1~2년 정도면 호전된다. 이 증상을 치료하지 않는다고 하여 신체적 인 질병이 유발되는 것은 아니지만 사회적 활동에 제약을 받 을 수 있고, 야간에 증상이 주로 발생할 경우 수면 장애가 나 타나고 이로 인한 피로감, 기억력 장애와 우울감 등의 심리적 문제가 될 수 있다. 여성호르몬이 만성적으로 결핍되면 비뇨생식기계의 위축에 따른 증상(질 건조감, 성교통, 질염, 방광염)이 반복적으로 발 생할 수 있고, 골밀도 감소에 의해 골감소증 및 골다공증으로 진행되어 골절이 발생할 확률이 높아진다. 이 중 질 건조증과 이로 인한 성교통은 부부관계를 기피하게 하고 성욕저하를 유발하는 원인이 되며, 원만한 부부 관계에 있어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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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 위에 그대~로 와 함께 치 김 는 있 등 다양한 맛 등 기 뚜 깍 갓김치, 비 양념, 불고기/돼지고기/LA 갈 밥 도둑, 명란젓 등 각종 맛있는 반찬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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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용 김치 전화 주문 받습니다 *

보스신학교의 특징을 설명해 주십시오. 본교에서는 깊이 있는 성경공부를 바탕으로 실용적인 학습을 하며 다음의 가치를 존중합니다. * 성경에 기초한 복음적 유산 및 정통성을 반영하는 신학적 입장 * 상호 연관성, 학생의 인격과 능력, 환경과의 관계, 사고능력의 계발을 통한 양육, 문화적 이해, 문제의 해결, 최고의 연구와 실습을 통한 탁월한 교육훈련 * 대계명과 지상명령의 수행 * 교회와 선교사명의 지원 * 투명, 정직, 친절 및 정의에 입각한 헌신

보스신학교의 교육전략을 요약해주십시오. 끊임없이 변하는 세계 복음화 및 선교사역의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준비시킵니다. 보스신학교의 리더십 담당관인 ‘모니카 오닐’ 씨

• 개인의 영적 개발 및 공동체 생활에 따른 성경적, 신학적, 실용적 수업의 조합. • 믿음과 증거에 대한 현대적 상황에 대한 대응

보스신학교 (Vose Seminary) 금년 3월부터 퍼스에 위치한 보스(Vose)신학교에 한국어학부가 설치되어 현재 Certificate IV 과정에 학생들이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보스신학교의 리더십담당관인 ‘모니카 오닐’ 씨와 한국어학부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았습니다.

보스신학교의 배경과 비젼을 간단히 말씀해 주시죠. 보스신학교는 설립자이며 초대 교장이었던 노엘 보스 박사를 기념하여 명명되었으며 1963년 이후 52년간 교육업무를 담당해 왔습니다. 호주의 최고 명문 신학대학 중 하나인 본교는 교단을 초월하여 신입생을 모집하며, 졸업생들은 서부호주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각 교단의 교회 및 선교단체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본교는 정통적인 하나님에 대한 올바른 생각과 이를 실천하는 선한 행위를 추구하며, 이에 필요한 학습환경을 조성, 성장하여 많은 결실을 맺고 있습니다. 보스의 비젼은 단지 학문적인 추구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세계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기독교 공동체를 이루어 가는데 있습니다.

교과내용과 졸업생의 진로는 어떤가요? 복음중심적인 보스의 신학적 입장은 깊이 있는 성경연구, 기독교 제자훈련 및 적극적인 선교활동으로 요약됩니다. 이를 위해 정부 승인된 Certificate, Diploma, 학사, 석사 및 박사과정을 개설하고, 과목별 수업부터 각종 학위에 이르기까지 풀타임 및 파트타임의 선택을 부여합니다. 따라서 본교에서 취득한 자격은 인증이 필요한 교육훈련 혹은 많은 다른 교단에서 안수를 받을 때 인정이 됩니다. 졸업생들은 개인의 선택에 따라서 호주와 전 세계에서 교회지도자, 목회자, 청소년 사역자, 교목, 어린이 지도자, 선교사, 신학교 교수, 상담가, 교사 및 각 전문직업 전선에서의 기독교인 등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 변화하는 세상에서 지속적인 사역과 증거의 삶을 살기 위한 자료제공 • 확신에 찬 복음적이며, 그리스도 안에서 성숙을 도모하고, 개교회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자격을 갖춘 교수진 확보 • 학생들의 기독교신앙 이해 및 사역을 위한 새로운 방법과 기술의 지속적인 개발 • 수세기 동안 전 세계 기독교인의 경험을 엮은 최고의 각종 자료 제공

한국어학부의 과정과 일정을 소개해 주십시오. 현재 Certificate IV in Ministry 와 Diploma of Ministry 과정이 있으며, 2015년에는 두 과정을 모두 실행합니다. 오리엔테이션은 2월20일 (토)~23일(월), 첫 강의는 2월24일(화)에 실시합니다.

Certificate IV 과정에서는 어떤 과목을 수업하나요? 이 과정은 개교회에서 필요로 하는 교회지도자의 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는 바, 학업기술(Study Skills), 신약개론 (Introduction to New Testament), 신학개론 (Introduction to Theology), 목회학 기초 (Pastoral Care Foundation), 구약개론 (Introduction to Old Testament), 사역의 조직 (Ministry Formation), 교회사개론 (Introduction to Church History), 고급목회학 (Advanced Pastoral Care) 등 총 8 과목을 배우게 됩니다.

Diploma 과정에서는 어떤 과목을 수업하나요? 이 과정은 더 깊이 있는 내용의 다음 과목을 공부합니다. 구약의 해석/적용(Interpreting/Applying OT Narrative), 복음서 해석/적용 (Interpreting/Applying Gospel Literature), 신약 서신의 해석/적용 (Interpreting/ Applying NT Writings), 선교실천적 분석 (Description/Analysis-Christian Practice of Mission), 성령적 사역형성 (Guided Spiritual Formation), 성경윤리의 현대적 적용 (Ethics of Bible & Their Application to Contemporary Issues), 기독교 진리의 변증 (Defending Christian Truth Claims), 하나님의 교훈과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 (Doctrine of God & Work of Jesus Christ)

학교의 위치 및 연락처에 대하여 말씀해 주십시오. 수업에 좋은 환경을 제공하는 약 2 헥터의 캠퍼스는 퍼스 시내 중심에서 약 9킬로 떨어진 Curtin 대학교에 인접하고 있으며 (주소: 20 Hayman Road, Bentley, WA 6102), 많은 시내 및 순환 공공버스가 많이 운행하고 있어서 교통이 편리합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모바일 (한국어 담당): 0421 771 190, 학교전화: (08) 6313 6200, 팩스: (08) 6313 6299, 이메일: vosekorea@gmail.com 로 문의하시거나, Web: www.vose.edu.au 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강사초빙 자격: ➔ TAE Certificate 소지자 ➔ 교육부가 인정한 정통 보수 신학 대학에서 Th.M 이상 학위소지자 ➔ 영어에 능통한 자 ➔ 호주 시민권 혹은 영주권 소지자

문의: 0421 771 190

현재 모집중입니다 서부호주 퍼스에 위치한 52년의 전통을 가진 보스신학대학은 호주 최고 명문 신 학대학중의 하나로 호주 교육부가 인정 한 보수적인 신학대학입니다. 금번에 한국어 신학과정을 개설하고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오리엔테이션 2015년 2월 21~23일(토~월)

개강일

보스(Vose) 신학대학 한국어과정

2015년도

2015년 2월 24일(화요일)

< 입학특전 및 내용 > · 호주 교육부로부터 인가된 정규과정

· 고등학교 졸업자 이상 이면 누구나 가능

· Austudy로 입학 가능(*문의 환영)

· 복음적이고 개혁적인 신학

· 저렴한 학비, 2년 비자

· 검증된 강사진의 한국어 신학수업

· 관광 및 워킹홀리데이비자에서 학생비자로 전환 가능

· 영문도서 및 한국어 도서자료 열람

· 입학을 위한 IELTS가 요구되지 않음

과정 : Certificate Ⅳ in Ministry, Diploma of Ministry 모집인원 : 15명 원서교부 및 접수 : 보스신학대학 한국 신학부 학교주소 : 20 Hayman Rd, BENTLEY, WA 6102

· 편리한 교통(Curtin University 인접)

Information 한국어 담당: Kath Lee

전화 : (08)6313 6200, Facsimile: (08)6313 6299

Mobile: 0421 771 190

CRICOS Provider Code: 01052B

E-mail: vosekorea@gmail.com

신앙칼럼 [퍼스 호산나 교회]

‘내 탓이오.’ 1989년 천주교의 평신도들을 중심으로 펼쳐진 ‘내 탓이오’ 캠페인 은 고 김수환 추기경이 깊이 관여한 운동 중 하나입니다. 그는 자 신의 차량에 ‘내 탓이오’ 스티커를 손수 붙이고 다니는 등 이 캠페 인의 확산에 관심을 기울였는데, 그는 “서로가 서로의 인간성에 대 글 | 정명훈 퍼스 호산나 교회 담임 목사

한 신뢰를 갖고 있으면 대화가 가능해지고 모든 문제의 평화적 해 결에 희망을 걸게 된다”며 “자기반성 없이 서로에 대한 신뢰를 회 복할 순 없다”고 강조함으로 당시 정치권이나 사회전반에 큰 반향 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25년 전의 ‘내 탓이오’ 캠페인은 가톨릭의 고백기도문에서 따온 것 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기도문은 대략...전능하신 천부성주와 형제들에게 고백하오니/생 각과 말과 행위로 죄를 많이 지었으며/자주 의무를 소홀히 하였나 이다./내 탓이오 내 탓이오 내 탓이오(가슴을 주먹으로 치면서~) 25년이 지난 현재의 우리의 모습은 이 캠페인의 영향이 우리의 뼈 속 깊이 자리 잡고 있을까?라는 질문을 던져 보니 왠지 씁쓸한 생각

이 천근 만근 무겁게만 느껴지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 는 걸까요? 정치권을 비롯해서 사회 전반적인 부분이 25년 전이나 그렇게 달라지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결 국 자기 반성의 ‘내 탓이오’ 운동이 얼마나 어려운 것 인가를 잘 대변해 주고 있지 않나 생각이 되어집니다. 그렇다고 믿음의 공동체는 세상의 분위기와 견주어 볼 때 탁월하게 차별화될 정도의 강한 임팩트를 주 고 있느냐?라는 질문에 우리는 더욱 더 얼굴을 들지 못하는 형편이다 보니 이런 우리의 모습을 보면서 너 희는 나의 거룩한 백성이요, 자녀의 권세를 허락하신 우리 하나님을 너무나도 멋쩍게 만들고 있다고 생각 지 않으세요? 사실 우리 주님께서 우리에게 가르쳐주신 가르침이 남을 나보다 낫게 여기는 것인데, 우리는 남을 나보 다 낮게 여기는 것이 문제의 출발이라는 것입니다. 모 든 문제의 원인을 나에게 돌리기보다는 상대방에게 돌리는 것에 익숙해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께 서 우리 눈에 있는 들보는 보지 못하고 남의 눈의 티 끌에 발광하는 우리를 보면서 책망하시고 계시는 것 입니다. 일이 이렇게 된 것은 다 저 사람 때문이야. 저 사람만 안 만났더라도 내가 이 모양 이 꼴이 되지는 않았을 거 야.󰡓 이런 식으로 남을 탓하는 말이 당신 안에는 없는 지요? 늘 당신은 옳고, 당신만이 피해자라고 생각하 고 계시지는 않는지요? 그렇다면 상대와 이야기할 기 회를 마련해 보시기 바랍니다. 당신은 놀라운 사실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그것은 상대도 자신이 피해자 라고 생각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상대는 당신의 거울 입니다. 만약, 상대가 당신을 보고 찡그린다면 당신이 상대를 향해 찡그리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상대 를 탓하는 것은 어리석은 개가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 습을 보고 마구 짖어대는 것과 같습니다. 상대를 탓하 는 당신의 언행은 날카로운 부메랑 칼이 되어 상대를 찌르고 당신을 찌릅니다. 우리는 성령님의 강권적인 도우심을 힘입어 다른 사람을 향한 `탓’이라는 굴레에 서 벗어나야 합니다. 󰡒 주님, 저희가 주님의 지혜로운 말씀 안에 거함으로 다른 사람을 향한 `탓’이라는 굴 레에서 벗어나길 간절히 원하오니 도와주시옵소서.󰡓

혹, 지금도 다른 사람을 탓하고 계시지는 않는지요? 지혜로운 사람은 다른 사람의 결점을 보고 자신의 결점을 고치는 자임을 잊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대상:

1학년에서 6학년 (킨디 이상) (선등록 60명)

일시: 2014년 12월 22일 (월) - 23일 (화) 10:00 AM - 5:00 PM (점심, 간식 제공) 장소: 14 Broadway Bassendean WA 회비: $40 (Westpac / BSB 032063 ACC 499239 예금주 CEFAL-KOREAN MINISTRIES) 준비물: 성경, 필기도구, 스카치테이프, 크레파스 주최: 어린이 전도협회 문의: 이정환 선교사 (0437 278 434) 김영옥 사모 (0410 644 513) 이메일 cefgnc@hanmail.net

우리는 위기를 만났을 때 누구에게 도움을 청하며 어디로 피합니까! 우리의 보호자가 되시고 피난처가 되신 ‘하나님의 이름 속에 감추어진 보물’을 캐는 그 분 앞으로 여러분을 초청합니다.

“혹은 병거 혹은 말을 의지하나 우리는 여호와 우리 하나님의 이름을 자랑하리로다.” 시20:7

Mipi “기도하는 엄마들”

전가족 수련회 주제:

“하나님 이름에 숨겨진 비밀”

대상:

전가족 (자녀와 함께하는 수련회)

(0-3세는 차일드케어 참여

4-14세는 성경학교 참여

Mipi 기도하는 엄마들

15세 이상 ‘하나님 이름에 숨겨진 두 명 이상의 엄마들이 매주 한 시간 비밀’ 수련회 참여 씩 정기적으로 모여 다음 세대인 자녀와 그들이 다니는 학교 그리고 강사: 이 경숙 MIPI 호주 다민족 본부장 열방의 자녀들을 위해서 중보기도 할 엄마들을 초청합니다. 일시: 2014 12월 22일-23일 10:00 AM -5:00 PM 일시: 매주 목요일 장소: 14 Broadway Bassendean WA (10:30 AM - 12:30 PM) 등록비:

$40 (교재, 식사, 간식 포함)

차일드케어: 3세 미만 ($10)

장소:

90 Mcdonald St Como

문의: Mipi 퍼스 0410 644 513

재미로 보는

심리테스트 두번째 질문입니다. 신용카드의 지불 통지서가 날아 왔습니다. 사용 한 적 없는 대금청구가 기재 되어 있는 것을 보고 카드 회사로 연락해 보았지만 회사측의 실수는 아 닌듯...자, 당신은 이 일을 어떻게 생각 합니까 ? 1.분명히 카드 회사측의 실수다 !!

첫번째 질문입니다. 정원에 나무를 심는다면 어떤 나무를 심겠습니까 ? 1.예쁜 꽃이 피는 나무 2.먹을수 있는 열매가 달린 나무 3.상록수 4.낙엽수

첫번째 질문에 대한 의미는.... 이것은 심리학의 성격 테스트에 곧잘 사용되는 " 바움 테스트"의 응용 입니다. 이 테스트로 알 수 있는 것은 인생에서 무엇에 가장 비중을 두고 있 는가 또는 어떠한 가치관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 는가 하는 당신의 인생 스타일 입니다. 정원이라는 한정된 곳을 제시함 으로써 보다 개 인적인 가치관이 나타난다고 할 수 있는데, 크게 나누어 상록수는 마이 페이스 이며, 낙엽수는 다 른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자신의 위치를 확인 시 키려는 성격을 나타냅니다. 왜냐하면 상록수는 계절에 관계 없이 잎이 파랗고 결코 그 모습을 바 꾸지 않지만, 낙엽수는 계절에 따라 꽃을 피우거 나 열매를 맺고 겨울이 되면 잎을 떨어 뜨리기 때 문에 그 특징 하나하나가 선택한 사람에게 반영 되는 것이지요. 1.예쁜 꽃이 피는 나무 : 허영.외견 중시 2.먹을수 있는 열매가 열리는 나무 : 실리 중시 3.상록수 : 독립 독보,"자기 맘대로" 형 4.낙엽수 : 협조적이고 유연성이 있슴

2.누군가가 내 카드를 썼을지도 모르지... 3.내가 쓴게 아니니깐 절대 지불할수 없어 !! 4.내가 써놓고 잊고 있었던 것일지도 몰라... 5.기계가 고장났나 ?

두번째 질문의 의미는..... 최근 신용카드의 무계획적인 쇼핑이나 현금 서 비스로 부채에 쌓이는 경우가 많아져 사회 문제 로 까지 대두 되고 있습니다. 이번 문제는 신용 카드의 사고 ! 여기서 알 수 있는 것은 사고나 문 제가 생겼을때 "당신은 어떠한 반응을 보이는가" 입니다.

세번째 질문입니다 당신은 판타지 소설의 주인공 입니다. 당신이 찾 고 있는것은 무엇입니까 ?

1.책임 회피형 어디 까지나 카드 회사의 잘못이라고 상대방을 탓하는 당신은 무엇이든 상대방에게 원인을 돌 려서 공격하는 경향이 있습니다.내심 불안한 것 일지도..

1.사로 잡힌 공주

2.의심형 카드 회사는 아니지만 다른 누군가에게 책임을 돌리는 당신 또한 일종의 책임 회피형, 남을 의심 하는 스타일 입니다.

4.금은보석이 가득한 보석상자

3.자기 방어형 원인이 어디에 있는가를 생각하기 보다는 자신 의 잘못이 아님을 강력히 주장하여 상대방이 그 것을 인정하도록 하는 타입입니다. 4.자책형 "원인은 나에게 있는것은 아닐까?"라고 돌려 생 각 하는 타입입니다. 5.문제 해결형 당신은 우선 사고나 문제로 인한 불쾌감을 억제 해 두고 그 원인을 찾아 내려고 합니다.

2.복수를 해야할 악인 3. 마법을 갖게 해주는 성자

세번째 질문의 의미는....... 이 게임은 동화 속에 나오는 인물 설정의 심리 게 임 입니다. 여기서 알 수 있는 것은 당신의 인생의 목적, 추구 하는 이상입니다. 1.사로잡힌 공주 : 연애, 이상적인 상대 2.복수를 해야할 악인 : 정의,리더십,권력,지위 3.마법을 갖게 해주는 성자 : 자기 실현 4.금은보석이 가득한 보석상자 : 부,경제적인 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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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주어진 의무는 다른 아무것도 없다네, 그저 행복하라는 한가지 의무뿐. 우리는 행복하기 위해 세상에 왔지.

-헤르만 헤세-

오키도키 케언즈 투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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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항 픽업, 드롭 오프 서비스

✓ 쿠란다 열대 우림 투어

✓ 리프 데이 투어 스노클링

✓ 한인 가이드 쿠란다 투어

✓ 쿠란다 열대 우림 자유 투어

✓ 스카이 다이빙, 래프팅, 열기구

✓ 리프 데이 투어 스쿠버 다이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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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글라이딩, 승마, 나이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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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식 2회, 중식 2회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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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V, 번지점프, 민진스윙 등등

✓ 선상 숙박 (리브어보드)

✓ $495 (3성) $550 (4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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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예배 안내 CHURCH 퍼스 한인 천주 교회

퍼스 순복음 교회

퍼스 평강 장로 교회

주임 신부 이상훈 요셉 신부

담임 목사 신 관식 목사

고해 성사: 일요일 11:00 미사 시간: 일요일 11:30 사제관 전화 9330 3584 핸드폰 0402 598 686 E: frjosephlee@yahoo.com.au 카페 http://cafe.daum.net/perth.catholics 성당주소: 460 Marmion St Myaree (하나로 마트 건너편) 교통편: Bull Creek Train에서 11에서 11시 10분 사이에 픽업 서비스가 있습니다.

주일 예배: 오전 12:30 목요 예배: 오후 07:30 연락처: 0422 362 914, 0430 037 815 9498 7682 주소: 42 Colin St West Perth(Anglican Church) 시티에서 Red Cat을 타서 16번에서 하차후 킹스팍 쪽으오 20m 지점 교통편 전화주시면 픽업해드립니다.

주일 예배: 1부 오전 09:30 2부 오전 11:30 3부 오후 02:00 (청년예배) 주일학교: 오전 11:30 학생부 예배: 주일 오전 11:30 평일 예배: 새벽 기도회 (화-금 오전 05:00) 금요 기도회 (오후 07:30) W www.perthfgc.com E bulsori@yahoo.com 연락처 담임목사 신관식 (0402 009 271) 전도사 윤아랑 0413 843 591 전도사 최강현 0432780 090 교회 08 9358 2233 목사관 08 9451 9777 교회주소 111 George Way Cannington 찾아오시는 길 Thornlie line(4번)기차 탑승 후 Queens Park 역 하차 하시고, Mallard Way로 들어오세요(걸어서 5분) 픽업 주일 오전 10시 10분 서울마트(시티)앞에서 픽업차량 운행합니다.

주일 예배: 1오전 11:50, 2부 오후 1:00 교육부 예배: 영.유아부 오후 1:00 주일 학교: 오후 1:00 학생부 오후 3:00 청년부 오후 3:00 수요 예배 및 기도회: 수요일 오후 7:30 새벽 예배 및 기도회: 화-금 오전 5:30 목장 예배 및 기도회: 각 목장별 금요일 오후 6:30 화요 중보 기도회: 화요일 오전 10:30 청년부 축구 모임: 주일 오후 4:30 W www.perthkoreanjangrochurch.net 연락처 0430 099 462 예배당 325 Barker Rd, Subiaco WA 6008 교통 시티에서 세 정거장 약 6분 거리 Subiaco역 에서 교회까지 도보로 5분거리입니다. 픽업 시티 서울 마트에서 주일 오후 12:20분에 픽 업이 있습니다. 14인승 하얀색 봉고이며, 퍼스 평 강 장로 교회라고 쓰여져 있습니다.

주 샬롬 교회 담임 목사 이 정구 목사

퍼스 하늘빛 교회

퍼스 한인 장로 교회

온누리 선교교회

담임 목사 김 홍렬 목사

담임 목사 정 휘윤 목사

담임 목사 김 세영 목사

주일 오전예배: 오후 12:00 주일 오후예배 (목장별): 오후 2:00 새벽 기도회 (화-금): 오전 05:30 금요 기도회: 오후 7:30 어린이 예배 (주일): 오후 12:00 중.고.청년부(주일): 오후 12:00 영어예배 (주일): 오후 12:00 W www.perthch.org 연락처 9310 5326 핸드폰 0412 657 774 주소 90 Mcdonald St Como 교회차량 운행 주일 11:30분에 시내 Mcdonald 체인점(Hay St와 Barrack St)앞에서 교회차가 운 행되고 있습니다.

주일 예배: 정오 12:00, 오후 02:30 금요 기도회 (금): 오후 07:30 새벽 기도회 (월 - 금): 오전 6:00 가족 모임: 주중 유치부 예배: 주일 12:00 초등부 예배: 주일 12:00 학생부 예배: 주일 오전 11:15 청년부 예배: 주일 오후 03:00 영어 예배: 주일 오전 11:15 새가족 공부 (토): 오전 10시, 오후 4시 W www.perthchurch.org.au 연락처 9417 4573 교회주소 64 Kitchener Rd Melville WA 6163 픽업 ❶11:15 박물관 건너편 James Street에 있 는 The Court hotel 옆 Loading zone ❷ 11:20 Hay Street Charm 식당 버스 정류장 옆 Loading zone

Victory Life Centre

New Life 장로교회

퍼스 예수 제자 교회

담임 목사: Margaret Court

담임목사: 김성태 목사

담임목사: 이 사무엘 목사

장로: Rev. Ross Fraser, Darrell Thatcher 주일예배: 오후1시 주일친교: 오후2:20 주일오후기도회: 오후3시 수요일: 저녁7시30 삶공부 금요일: 7시 목장모임 연락처: 6102 0926 교회주소: Life Streams Christian Church, Corner Murray St & McNabb Loop, Como

주일 예배 오전 10:30 수요 예배 저녁 7:30 금요 말씀 교제 저녁 7:30 새벽 기도 매일 오전 5:30 주일 학교 주일 오전 9:45 연락처: 이 사무엘 목사 (9457-0830) 홈페이지: pjdchurch.com 주소: 15 Jillian St Riverton 교통편: Bullcreek Station 에서 508,509번 타고 High Rd 의 Caltax 주유소 앞에 내려 5분 거리

토요일 예배: 6.00pm 주일 예배 주일 1부 8:30am 주일 2부 10.30am 주일 저녁 6.00pm 치유 예배: 매주 화 - 금 오전 10 - 12시 (Victory Life House) 주소: 1 Neil Street Osborne Park WA T: (08) 9202 7111 W: victorylifecentre.com.au Email: vlc@victorylifecentre.com.au

주일 예배: 오전 12:00 교회 학교: 주일 오후 02:30 청년회 모임: 주일 오후 02:30 기관장 모임: 주일 오후 05:00 새신자반: 월 오전 10:00, 월 오후 02:00 인도자반: 금 오후 07:00 청년회 인도자반: 수 오후 07:00 연락처 9332 1004 0432 715 805 W www.perthkch.org E qw12ert34@yahoo.co.kr 교회주소 3 Washer St, East Vic Park, WA 교통편 씨티 서울마트 앞 11:10 빅팍 서울마트 앞 11:20

아침에 주의 인자하심이 우리를 만족하게 하사 우리를 일생 동안 즐겁고 기쁘게 하소서 Satisfy us in the morning with your unfailing love, that we may sing for joy and be glad all our days. (시편 90:14)

퍼-스 임마누엘 교회

라이프라인 장로교회

담임 목사: 김 선일 목사

담임목사 변 성모 목사

담임 목사 박 재범 목사

중보기도: 오전 11:30 am 주일 낮예배 1부 (영어): 12:00 pm 애찬 및 친교: 1:15 pm 주일 낮예배 2부 (한글) 주일 성경학교: 2:15 pm 청년부 말씀 연구, 기도회 및 친교: 04:00 pm 남녀 전도회 중보 기도회: 4:00 pm 말씀연구, 기도회(영어): 화요일 7:00 pm 말씀연구,기도회 (한글) 청년부: 목요일 7:30 pm 말씀연구, 기도회 (한글): 금요일 7:30 pm 모이는 곳 Maylands/Mt Lawley Uniting Church Chapel 165 Railway Pde Mt Lawley 연락처 담임 목사: 김 선일 (+ 618 9398 8883 모바일 : + 614 0311 0549 ) 장년: 윤 경숙 (04 0279 7387) 청년: 최 병민 (04 3092 3512)

주일 예배: 오전 10:00 (영어) 오후 12:00 (한국어) 오후 05:00 (영어) 어린이 예배: 주일 오후 12시 (한국어) 금요 예배: 저녁 07:00 새벽 기도회: 화 - 금 오전 6시 마더스 모임: 매주 수요일 오전 10:30 청년부: 주일 오후 02:30 생명학교: 영어성경공부 - 매달 1,3째주 수요일 오전 10시 한국어 성경공부 - 주일 오후 3시 Ielts반 - 주일 오후 3시 청년주중모임 - 매주 목요일 7시, 노스브릿지 맥도날드 연락처 변 성모 목사 0421 415 221 김 승준 목사 0404 729 134 W www.lifelineperth.org 교회주소 14 Broad Way, Bassendean WA 교통편 지하철 Midland라인 Bassendean역에서 도보로 2분 거리 픽업 픽업을 원하시는 분들은 위 연락처로 연락주 시길 바랍니다.

주일 예배: 12:00pm 금요 예배: 07:30pm 새벽 예배: 화-금 06:00am 영어회화반: 월 10:00am 아동부: 주일 12:00pm 학생부: 주일 오후 02:20pm 청년예배: 주일 02:20pm 셀모임: 셀별 모임시간 연락처 박 재범 목사 0406 332 030 이 윤희 전도사 0422 250 630 W www.kucwa.org 교회주소 133 Le Souef Drive, Kardinya 교통편 Mandurah방향 기차를 타시고 Murdoch 역에서 하차, 511번 버스 Freemantle 방향을 타 시고 Le Souef Drive에서 내리세요 .

퍼스 백양 장로 교회

퍼스 호산나 교회

담임 목사 이 병태 목사

담임 목사 정 명훈 목사

퍼스선은감리교회 宣恩教會 Gospel Methodist Church

주일 예배 1부: 오전 10:30 (비젼 센터) 주일 예배 2부: 오후 12:30 (교회 본당) 주일 유초등부: 오후 12:30 (교회 교육관) 주일 꿈꾸는 중고등부 모임: 오후 02:30 (교회 교육관) 청년부 예배: 오후 12:30 (교회 본당) 새벽 기도회: 화-금 오전 06:00 (교회 본당) 목요 집회: 목 오후 07:30 (교회 본당) 양육반: 토 7:00 (청년반/장년반) 제자 대학: 금/일 오후 07:00 (비젼 센터) 무지개 놀이 학교: 목 오전 10:00 (교회) 온가족 찬양 예배: 매월 마지막 주일 오후 02:30 (본당) 축구 모임: 주일 오후 04:30(Willeton High School) 연락처 이병태 목사 0417 913 484 이정호 부목사 0425 892 755 장수근 강도사 0404 938 563 W www.baikyang.org 교회주소 11 Gloucester Court, Willeton WA 비젼센터 1336-1340 Albany Hwy Cannington 픽업 일요일 오전 11:30 시티 알렉산더 도서관 후문

주일 낮 예배: 주일 오후 12:15 (교회) 주일 오후 예배: 주일 오후 02:30 (교회) 청년부 셀모임: 오후 4:00 (교회) 중고등부: 주일 오후 1:40 (목양실) 주일 학교: 주일 오후 12:15 (교육관) 새벽 기도회: 화-금 오전 05:30 (교회) 화요성경 통독: 화 저녁 7:30 (목양실) 수요선교기도회: 수요일 7:30 (목양실) 목요 기도회: 목 오후 07:30 (교회) 연락처 정명훈 목사 0413 512 887 권혁상 협동목사 0427 660 608 나경삼 장로 0419 947 591 박미화 전도사 0420 662 550 교회주소 2 MacKenzie Rd Applecross WA Facebook: www.facebook.com/perth. hosanna 픽업 주일 오전 11:50 City 도서관 로비 주일 오전 11:30 Rivervale/Belmont 주일 오전 11:30 Wintrop/Wilagee 주일 오전 11:30 Glendalough(토요타 매장 주차장)

피어슬 나사렛 성결교회 담임목사 - 엘리자베스 이슨 협동목사 - 데이빗 워렌 한국인 담당협동 목사 - 이훈무 주일 예배: 주일 오전 10시 (영어 예배) 새벽예배: 화 - 금요일 5:30 마태복음 강해 금요기도예배: 오후 8시 (한국어) 출애굽기 강해 목요기도모임: 오후 8시 본당에서 ( 한국어) 화 / 목 친교의 밤 (탁구): 오후 7시 교회주소: 73 Shiraz Blvd pearsall 6065 신앙상담: 0430 437 191 0424 337 191

아름다운교회 대표목사: 조성제. 전임목사 : 정광재 예배시간: 주일 오전 9시 영어예배, 11시 한국어 예배 주소: 9 Pacific way Beldon WA 6027 전번: 9408 5994 / 0405 770 888 070 7317 1586 W: www.auccf.org

서부 호주 한인 연합 교회

담임 목사 정화진 목사 Hwajin Jung 丁華鎮牧師 예배시간 崇拜日期 Worship Service Time 華文崇拜: Sunday 8:45a.m. 華文小組: Saturday 7:30p.m. 華文禱告會: Tuesday 7:30p.m. English Sunday Service: Sunday 2:00pm English Cell Group: Saturday 7:30pm 地址Venue: 62 Royal St, Kenwick WA 6107 (Nearby Kenwick Station) 연락처 Phone & Email 華文,한국어: (08) 6161 6247 0402 141 544 Email: dinghwajen@gmail.com English,華文: (08) 6261 0014 0430 369 382 Email: llekag@yahoo.com

맨두라 소망교회 담임 목사 손 신우 목사 주일 예배: 오전 11:00 연락처 0447 869 161 E cinoo1907@hotmail.com 주소 115 Waldron Boulevard Greenfields 교통편 Mandura Train Station에서 전화주시면 픽업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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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도와 드릴까요? 주일 낮 예배

주일

오후 12:15

교회

공항픽업에서 정착까지,

주일 오후 예배

주일

오후 02:30

교회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힘껏 도와 드립니다!

청년부 셀모임

주일

오후 04:00

교회

중고등부

주일

오후 01:40

목양실

주일 학교

주일

오후 12:15

교육관

새벽 기도

화요일 ~ 금요일

오전 05:30

교회

화요 성경 통독

화요일

오후 07:30

목양실

수요 선교 기도회

수요일

오후 07:30

목양실

목요 기도회

목요일

오후 07:30

교회

대중교통이용 BUS-106, 111, 150, 160, 881, 940 하차 후 도보로 8분(8mins walk) Train-CanningBridge 역 하차(get off at CanningBridge St) 도보로 15분(15mins walk) 픽업지원 Pick up service (일요일 Sunday) 11:50am: City 도서관 로비 City library lobby 11:30am: Rivervale/Belmont 11:30: Wintrop/Wilagee 11:30am: Glendalough 토요타 매장 주차장 정명훈 담임목사 0413 512 887 권혁상 협동목사 0427 660 608 박미화 전도사 0467 045 885

•교회주소 2 MacKenzie Rd Applecross WA 6153 •Facebook www.facebook.com/perth.hosanna

생명 살리는

라이프라인 장로교회 ❖ 생명학교 ❖ 주일예배 •영어성경공부- 매달 1,3째주 오전 10시 (영어) 수요일 오전 10시 오후 12시 (한국어) •한국어 성경공부 - 주일 오후 3시 오후 5시 (영어) •Ielts 반 - 주일 오후 3시 •청년주중모임 - 매주 목요일 7시, ❖ 어린이예배 노스브릿지 맥도날드 주일 오후 12시 (한국어) ❖ Mother’s Prayer & Care(여성모임)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30분

❖ 금요기도회 오후 7시 ❖ 새벽기도회 화~금 오전 6시

❖ 섬기는이들 담임목사 목 사 강 도 사 전 도 사

❖ 친교모임 •풋살클럽 - 매주 토요일 시간장소유동 (담당: 박정원 0455 274 584) •탁구클럽- 매주 수요일 7시 (담당: 변사무엘 0430 443 153)

담임목사

신 관 식 0402 009 271 전도사 윤아랑 0413 843 591 교 회 (08)9358-2233 전도사 최강현 0432 780 090 목 사 관 (08)9451-9777

<예배시간> 주일예배 1부 예배 : 오전 9:30 2부 예배 : 오전 11:30 3부 예배 : 오후 2:00 평일예배 새벽기도회 : 화-금 오전 5:00

주일학교 : 오전 11:30 학 생 부 : 오전 11:30 금요기도회 : 오후 7:30

⇢ 찾아오시는길 Thornlie line(4번)기차 탑승 후 Queens Park 역 하차 하시고, Mallard Way 로 들어오세요. (400m 걸어서 5분) ⇢ 예배차량안내 주일오전10시50분 서울마트(시티) 앞에서 픽업차량 운행합니다. 주소 : 111George Way Cannington WA 6107

예배 및 모임안내

예배의 감격이 살아있는 교회

주일 오전 예배 주일 오후 예배 새벽 기도회 (화 - 금)

주일 12시 각 목장별로 모임 오전 5시 30분

금요 기도회 주일학교예배 중고등부예배 영 어 예 배 마이피 기도회 청년부목장모임 영 어 교 실

오후 7시 30분 주일 12시 주일 12시 주일 12시 목요일 10시 30분 주일 오후2시 월요일 오전10시에 교회 에서 원어민 영어교실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탁구와 족구모임 주일 오후 k 차량안내 k

주일 11:30에 시내 Morning Glory (Hay St와 Barrack St) 앞에서 교회 차가 운행되고 있습니다.

담임 목사: 김홍열 변성모 (0421 415 221) 김승준 (0404 729 134) 정영준 (청년2부,유초등부 담당, 0455 579 495) 김종민 (청년1부,중고등부 담당, 0478 123 818)

주소 : 14 Broadway Bassendean 모바일페이지 : lifelineperth.org

교회주소: 90 Mcdonald St. Como WA 6152 연락처: 0412 657 774, 0403 158 570 교회 홈페이지: www.perthch.org (구축중)

비지니스 디렉토리 한인회/공관/기관 주요 연락처

ㄱ ㄴ ㄷ ㅁ ㅂ ㅅ ㅇ ㅈ ㅊ ㅍ ㅎ

교회/성당, 건강, 결혼/주례, 금융/보험 노래방 디자인/인쇄

한인회 / 공관 / 기관 대사관 (캔버라).................. 02 6270 4100 총영사관 (시드니).............. 02 9210 0200 서부 호주 한인회.....................9358 6077

주요 연락처

라이프라인 장로교회........... 0421 415 221 ................... 14 Broad Way, Bassendean 맨두라 소망교회......................9535 3690 ............... 61 Furnissdale Rd, Furnissdale 서부호주한인연합교회.............6261 0982 .................133 Le Souef Drive, Kardinya 온누리 선교교회................. 0432 715 805

건강-

- 금융 / 보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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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변호사, 병원/한의원, 부동산

여행, 유학, 이민, 의류/악세서리 이사/배달, 인테리어/건축 자동차, 전자제품수리, 정육점, 주택 청소, 취업

교회 / 성당

한국인 JP......................... 0402 911 320 가정폭력상담..........................9329 8433 경찰 신고...................................131 444 비상시 긴급전화 (Police/Fire/Ambulance)..000 소호주 비상 서비스......................132 500 엠뷸런스................................9334 1222 전화번호 문의................................12455 통역 서비스................................131 450 화재 신고...............................9226 2311

미용/피부관리

선박건설, 숙박,식당, 식품/슈퍼마켓

Alinta Gas................................ 13 13 58 Taxis (Black& White)................. 13 10 08 Taxis (Swan)............................. 13 13 30 Telstra............................. 1800 011 080 WA Police Assistance................ 13 14 44 Western Power........................ 13 13 51 Water Corporation................... 13 13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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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유용한 생활정보 #2 부엌냄새 제거하고 싶을 때..! 생선요리만 하고 나면 프라이팬에 다른 요리 에 서 비린맛이..ㄷㄷ 그럴때는 간장 한방울 을 떨어 뜨린 후 불에 달구면 비린내가 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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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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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류나 생선 비린내가 밴 칼을 식초희석한 물 로 씻은 다음 무조각으로 닦아내면 좋습니다. 김밥을 썰때 잘 썰리지 않는다면 불에 달군 후 사용하면 무지 잘 썰립니다. 쓰리게 봉투의 악취는 소다를 뿌려주면 냄새 가 줄어드는 효과를 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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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유용한 생활정보 #1 김치통 냄새 없애고 싶을 때..!

알아두면 유용한 생활정보 #3 안쓰는 향수 재활용하고 싶을 때..! 향수를 점점 사모으게 되다보니 쓰던 향수 만 쓰게 되는 현상으로 인해 남게되는 향수들 이 있죠.

김치 담아놓은 반찬통은 김치를 다 먹고 깨끗이 씻어 놓아도 김치물이 든 반찬통과 냄새는 없어

그 런 향수들은 머리감을 때 헹구는 단계에서

지지가 않습니다.

한 두방울정도 떨어뜨리면 하루종일 은은한 향기가 납니다.

그럴때는 팔팔 끓인 물에 주방세제를 풀어 거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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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낸 후 김치통에 부어놓고 하룻밤을 두어 다

그리고 옷장이나 속옷 서랍에 넣어두면 향이

음날 깨끗하게 헹구면 냄새가 사라집니다.

스며들어 옷에도 좋은 향기가 남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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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은 후회 한 나그네가 길을 가다 도토리를 물고 있는 다람쥐를 보고 어디로 가는지 궁금해 다람쥐가 가는 곳을 따라가 보니 그곳에는 알밤과 도토리가 한 가득 들어있었습니다. "이게 웬 횡재야?" 하고 나그네는 모두 꺼내 신나는 발걸음으로 집에 돌아왔습니다.

다음날 아침 나그네는 신발 속에서 다람쥐 새끼들이 죽어 있는 것을 보았습니 다. 어미도 신발을 문 상태로 죽어있었습니다. 나그네는 그 다람쥐들을 보고 큰 충격을 받 았습니다. 애써 모은 겨울 양식을 모두 빼앗긴 어미 다 람쥐가 나그네의 발 냄새를 맡고 따라와 새끼들과 함께 죽은 것입니다.

나그네는 뒤늦게 자신의 잘못을 깨닫 고 다람쥐 가족을 정성껏 묻어 주었 습니다. 내 중심의 생각과 행동이 누군가에겐 치명적인 불행으로 다가 올 수 있습니다. 상대방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해 보고 행동하는 사람이 되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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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항공을 똑 소리 나게 이용하는 법 서비스를 최소화해서 항공권 가격을 낮춘 저가항공. 싼 게 비지떡이라고 말할 수도 있지만 한 번 여행할 돈으로 두 번 가겠다는 여행 마니아들에게는 실속 있는 방법이다.

기본 상식 최소 스케줄 항공권을 구입하라 저가항공을 이용하는 여행자들이 늘어나면서 이제는 재빠르게 움직여야만 항공권을 제대로 저 가에 구입할 수 있게 됐다. 예약 시점, 운항 시간과 여행 기간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기 때문에 깨 알 같은 구매 전략이 필요하다. 국내 저가항공사의 경우 최소 스케줄 항공권이 가장 저렴하다. 최소 스케줄 항공권이란 목적지마다 최소 일정을 기본으로 항공사에서 출발과 도착을 지정해 놓 은 항공권을 말한다. 그러니 여행 일정을 짧게 잡았다면 당연히 최소 스케줄 항공권을 구입하는 게 유리하다. 예를 들어 태국 방콕의 경우는 3박 5일 항공권이 가장 저렴하다. 단, 주말에 출발하 는 경우는 티켓이 비싸진다. 외국계 저가항공사의 경우 새벽이나 늦은 밤 시간대의 항공권 가격 이 저렴하다. 하지만 도착지의 대중교통 시간도 고려해야만 한다. 저렴하다고 구입했다가 내려 서 택시비를 더 쓰게 된다면 바보 인증이다. 만약 현지 도착 시간이 새벽이라면 공항에서 쉬면서 기다렸다가 첫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게 좋다. 물론 도착 첫날부터 체력이 방전돼 여행 내내 좀비 처럼 돌아다닐 수 있다는 게 함정.

실전 팁 일찍 일어나는 새가 할인 항공권을 잡는다 국내 저가항공사는 예약 시 홈페이지에서 좌석을 지정할 수 있으니 원하는 좌석을 선택하자. 외 국계 저가항공사 역시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이 가능한데, 좌석마다 구역별로 가격에 차등을 두 고 있다. 이코노미 클래스와 비즈니스 클래스의 차이는 아니지만 좌석 간의 거리가 다소 다르기 때문이다. 그러니 장거리 비행이 아니라면 가장 싼 것을 사서 다소 움츠리면 돈이 굳겠다. 하긴 아무리 넓은 좌석을 구해도 옆자리에 웬 요코즈나(스모 선수)가 타면 말짱 도루묵이다. 저가항 공뿐 아니라 모든 항공권은 빨리 구할수록 저렴하다. 그러니 예약은 미리미리 하는 것이 현지에 서 발마사지 한 번이라도 더 받는 길이라고 하겠다. 제대로 싸게 사려면 두세 달 전에 예약을 하 는 것이 좋다. 국내 저가항공사들의 경우 얼리버드 예약 프로모션을 실시하는 경우가 많으니 항 공사 홈페이지는 즐겨찾기 해놓고 수시로 들어가 보자. ‘일찍 일어나는 새가 할인 항공권을 잡는 다’는 마음으로 아침마다 조문을 드리듯 방문하는 것은 필수. 외국계 항공사 중에서도 특히 에어 아시아와 타이거항공은 예약 시기별 가격 차이가 극명하다.

주의 사항 경유한다면 갈아타는 시간을 넉넉히 두고 예약하라 저가항공으로 북유럽을 갈 꿈을 꾸고 있다면 낙하산부터 챙겨라. 당신의 불가능한 꿈이 곧 추락 할 테니까. 저가항공으로 어디든 갈 수 있는 건 아니다. 가까운 동남아시아나 일본, 중국을 가는 데 저가항공을 이용하는 이유는 비행기가 작아서 6시간 정도 비행할 기름밖에 실을 수 없기 때 문이다. 저가항공으로는 싱가포르나 발리도 직항으로 갈 수가 없다. 직항으로 저가항공을 이용 하면 상관없지만 방콕이나 쿠알라룸푸르를 중간 기착지로 삼아 여행하는 경유 항공 이용자들은 가능하면 일정을 여유 있게 잡는 것이 좋다. 저가항공사는 여러 대의 비행기를 운항하지 않고 대 개 한 대의 비행기로 왕복 운항하거나 시간에 따라 여러 노선을 연결해 운항하기 때문에 특정 지 역에서 연착이나 사고가 날 경우 연쇄적으로 연착하는 일이 발생한다. 그러니 당일 연결편이라 도 갈아타는 시간을 넉넉히 두고 예약해야 한다. 저가항공의 경우 부주의로 연결편을 놓치면 보 상이나 대체항공편을 제공받을 수 없다. 또 하나 신경 써야 할 것은 수하물. 국내 저가항공사의 수하물 기준은 20~25㎏이다. 초과 시에는 요금을 내야 한다. 외국계 저가항공사는 수하물 여부 에 따라 항공권 가격이 천차만별이다. 인터넷으로 항공권 예약 시 짐의 무게를 기입하도록 하고 있으니 미리 체크해야 한다. 수속 시 체크한 무게보다 초과되면 추가 요금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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