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마당 61호 12월 첫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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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 61 | 5th december 2014

[커버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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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처럼 타오르는 미래를 위하여... 엄마표 독서지도 오페어, 이것이 궁금해요 Q&A 퍼스 여기 저기서 벌어지는 12월의 축제 [영상 이야기] 만신 / Music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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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DE VOL 61 | 5TH DECEMBER 2014 [커버 스토리]

신라의 마음을 담았습니다. 10-11

퍼스 마당을 만드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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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혜주 정 혜정 묵 유니 김 원형 권 춘희 김 신애 김 진경 김 춘란 서경 선 새미 양 성일 오한 이 영인 임 태준 최 윤주 최 준영 조 병철 주 현수 Phil Shean 묵 유니

WHAT'S UP 12-14 NEWS 16-26 한글학교 30주년 기념식 28-29 퍼스 여기 저기서 벌어지는 12월의 축제 38 Music Story 44-45 [유학 칼럼]

그리피스 대학에 대해 알아보자 46 [건강제품 칼럼]

스쿠알렌 48 [호주 살아남기]

오페어, 이것이 궁금해요 Q&A 52-53 [파이낸스 칼럼]

주택 재융자 56 안전 물놀이 수칙 58 [이민 칼럼]

2014 최근 "Hot" 호주 이민뉴스 60-61 [호주100배 즐기기]

마가렛리버 2탄 62-63 엄마표 독서지도 66-67 [영상 이야기]

만신 68-69 [세무 칼럼]

퍼스 마당 12월 발행일 12월 5일과 19일 (첫번째/세번째 금요일)

GST Errors 74 [부동산 칼럼]

부동산 구매에 관한 질문 #2 78 [건강 칼럼]

여성 갱년기 5 82 [신앙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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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story

신라 매니져, 곽태현

신라의 마음을 담았습니다 흡사 호수를 연상케 하는 잔잔한 강물이 흐르는 이스트퍼스의 명소 Claisebrook Cove 맛있고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들이 모여 있기로 유명한 이곳에 Korean BBQ Restaurant ‘신라( SHILLA)’가 당당하게 자리잡고 있다.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전통적인 한국의 맛으로 퍼스의 한인 뿐만 아니라 호주인들에게도 사랑받고 있는 한식당 신라가 이 곳에 문을 연지도 어느새 10년이라고 한다. 변하지 않는 음식에 대한 고집 “저희 신라는 외국인의 입맛에 맞추기 위한 어설픈 퓨전보다 전통적인 한국의 맛을 고집합니다. 작은 반찬 하나까지도 신선한 재료만을 사용하여 정성을 다해 음식을 대접하니 한국 고유의 맛을 깨닫고 즐겨 찾으시는 외국인 단골 손님들도 꽤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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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한식당

아름다운 신라의 낮과 밤 낮에는 햇살에 반짝이는 강물을 바라보며 아름다운 경치와 함께 런치를 즐기실 수 있고, 해가 지면 다리의 네온사인에 불이 켜지면서 강물에 비치는 알록달록한 불빛으로 환상적인 야경이 연출됩니다. 큰 스푼 의 “낮에는 아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의 손님들이 많이 오시는 편입니다. 강가에 위치한데다 공원도 가까워 아이들이 뛰어놀기에도 안전하니까요. 그래서 런치에는 저렴한 가격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친숙한 메뉴들을 제공합니다. 커피와 빙수 등 카페 메뉴도 워낙 맛있어서 다른 곳으로 장소를 옮길 것 없이 천천히 후식까지 즐기다 가시는 분들도 많으세요. 일부러 과일빙수 드시러 오시는 손님들도 부쩍 늘었답니다.” “저녁이 되면 각종 모임과 데이트 코스로 신라를 많이들 찾으십니다. 비즈니스 미팅차 오시는 손님도 많으시고요. 뿐만 아니라 생일파티나 결혼식 피로연등 각종 특별한 모임을 위해 저희 신라를 선택하십니다. 이 모든 분들께 고급스런 분위기와 정성을 다한 상차림으로 손님들이 제대로 대접받고 간다고 느끼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것이 저희 신라의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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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교민 마당 / 이벤트

WHAT'S UP 사리타 서부호주 공연

SARITAH – Playing for Change

매년 이맘때면 한국계 루츠 뮤지션, 싱어 송라이터 사리타는 세계 곳곳에 의식있 는 음악과 메시지를 전하는 글로벌 투어를 접고 그녀의 본고장 퍼스의 따뜻한 팬 들에게 돌아옵니다. 2014년에도 사리타는 그녀 특유의 영감과 치유의 음악을 캐나다, 미국, 영국과 프 랑스에서 30여 차례 공연하였습니다. California Roots Festival, Sierra Nevada World Music Festival, Joshua Tree Music Festival, Summer Arts Festival, Reggae Sun Ska Festival (Bordeaux, France) 등 이름난 축제에서 5인조 밴드 를 거느리고 훌륭한 세계 뮤지션들과 어깨를 겨루거나 또는 작은 공연장에서 통기 타만 들고 촛불아래 공연하거나 더 나은 세상을 향하여 한 발자국씩 나아간다는 사 명감에는 차이가 없습니다. 사리타가 미국 LA에 머무는 동안, 2005년도에 설립된 후 엄청난 성과를 거두 고 있고 사리타와 뜻을 같이 하는 자선단체 Playing For Change 재단 (playingforchange.org)에서 초대받아 빌게이트 재단의 재정 지원으로 금년 말에 선보일 ‘Song Around the World’ 비데오 프로젝트에 출연 가수로 활약하였습니다. 현 재 이 Playing For Change 재단은 후진국에 10번째의 음악과 댄스 학교를 건축 중입니다. 국제적인 뮤지션들과 음악을 제휴하는 등의 새로운 도전을 시도하고 있는 사리타 를 이번 서부호주 공연에서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DEC 13 : DENMARK MARKET (SOLO) DEC 18 : MOJO’S, NORTH FREMANTLE, 퍼스 (With Simon Kelly) DEC 19 : SETTLER’S TAVERN, MARGARET RIVER DEC 20 : THE WHITE STAR, ALBANY DEC 21 : CLANCY’S, DUNSBOROUGH - 더 자세한 내용은 0408 073 740 (박영희 번역사)에게 문의하시거나 www.saritah.com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사리타의 음악은 iTunes, Mnet, melon 등에서 온라인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 www.saritah.com 그리고YouTube와 facebook.com/saritah.official을 통하 여 Saritah의 동영상 및 음악을 들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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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pi 기도하는 엄마들

전가족 수련회 주제: 하나님 이름에 숨겨진 비밀 대상: 전가족 강사: 이경숙 Mipi 호주 다민족 본부장 일시: 2014 12월 22일 - 23일 10am - 5pm 장소: 14 Broadway Bassendean WA 등록비: $40 (교재, 식사, 간식 포함) 차일드 케어: 3세 미만($10)

Korean Day Mount Lawley Senior High School에 한국어 교과 개설과 한국 문화 홍보를 위해 Mount Lawley Senior High School에서 'Korean Day'행사를 진행합니다. 한국 음식과 한국 음악/무용 공연과 K-pop 공연이 있을 예정입니다.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많이 오셔서 한국어와 한국 문화가 잘 홍보될 수 있도록 함께 응원 해주시기 바랍니다.

여름 성경 학교 대상: 1학년에서 6학년

일시: 2014년 12월 12일 (금요일) 시간: 3:00 pm - 6:00 pm 장소: Mount Lawley Senior High School

일시: 2014 12월 22일 - 23일 10am - 5pm 장소: 14 Broadway Bassendean WA 회비: $40 준비물: 성경, 필기도구, 스카치테이프, 크레파스 주최: 어린이 전도협회 문의: 이정환 선교사 0437 278 434 김영옥 사모 0410 644 513 이메일: cefgnc@hanmail.net

문의: Mount Lawley SHS 9471 0300 후원: 한국 문화원, 서부호주 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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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E W S | 호주

휘발유 가격 1.25달러까지 하락 예상

11월 전국 주택가격 0.3% 하락

국제 유가 하락으로 소매가도 하향세 “소매업자, 가격 하락 전면 반영해야”

멜번 -2.6% 하락폭 최대, 시드니 1% 상승 “매물 늘고 수요 둔화”

국제 유가 하락으로 호주의 휘발유 소매 가격이 동반 하락하고 있다. 전문가들 은 휘발유 가격이 하락세를 지속하겠지만 국제 유가 하락분을 완전히 반영하 지는 못할 것으로 예측한다. 원유 과잉공급으로 최근 몇주 간 세계 유가는 약 35% 떨어졌다. 특히 지난주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세계 산유량 감축 전망 을 부인한 이래 급락했다. OPEC의 발표 이래 세계 유가는 급격히 하락했지만, 이런 하락세가 호주 국내 소매 휘발유 가격에 전면 반영되지 않고 있다. 호주달러 가치 하락은 유가하락과 연관된 또 다른 복잡한 요인이다. 호주달러 는 몇 달 전보다 약 10센트 낮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기 때문에 원유 생산원가 하락이 전액 휘발유 가격에 반영되지 못하고 있다.하지만 휘발유 가격 하락세 는 일반적인 추세가 되고 있다. 이런 추세가 지속된다면 대부분의 주도에서 휘 발유 가격은 몇주 내에 리터당 약 1.25달러에 판매될 것으로 관측된다. 호주 최대 자동차보험사인 NRMA의 피터 코리(Peter Khoury) 대변인은 시드 니의 휘발유 가격은 11월 초만해도 리터당 약 1.55달러였지만 지난주 1.47달 러로 하락했으며, 12월 초에는 약 1.36달러까지 떨어졌다고 밝혔다. 코리 대 변인은 “원유 가격 하락으로 인해 휘발유 가격이 약 18센트 하락해야 할 것으 로 추산된다. 그러므로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1.25달러까지 추가 하락할 여지 가 있다”고 밝혔다. 피터샘에 위치한 주유소 버짓페트롤(Budget Petrol)의 조지 테오고시우 (George Theogosiou) 매니저는 고객들이 휘발유 가격 하락을 이미 인식하고 있다고 밝혔다. 테오고시우 매니저는 “리터당 휘발유 가격이 올 중순 대비 약 20센트 하락했다. 만약 자동차에 50리터를 넣는다면 약 10달러가 저렴해지는 것”이라며 “앞으로 몇주 내에 더 낮아져야 한다”고 밝혔다. 퍼스의 휘발유 가격은 11월 초 리터당 약 1.39달러에 판매되었지만 지난주 평 균 1.34달러로 하락했다가 1일 1.26달러까지 떨어졌다. 서호주 정부가 설립 한 유류가격 감시기관으로 퍼스에 본사를 둔 퓨얼와치(FuelWatch)의 매니저 린 골드 씨는 퍼스의 가격은 싱가포르산 무연 휘발유(unleaded petrol) 비용 에 좌우된다면서 통산 싱가포르산 가격이 호주에 반영되기까지 약 2주가 소요 된다고 밝혔다. 골드 씨는 퍼스의 휘발유 가격이 올 7월 리터당 1.54달러에 판 매됐다면서 가격이 상당폭 하락했다고 전했다. 그는 “휘발유 가격이 현재 수준 이었던 마지막 시기가 지난해 4월이었다”고 밝혔다.

전국 주도들의 평균 주택가격이 6개월 만에 마이너스 성장을 기 록했다. 부동산정보회사 RP데이터의 자료에 따르면 전국 8개 주도의 11 월 평균 주택가격이 0.3% 하락했다. 5월 이래 첫 마이너스 성 장이다. 멜번이 -2.6%로 하락폭이 가장 컸고 애들레이드, 다윈, 캔버라가 역시 하락했다. 시드니는 주택가격이 1% 상승했고 퍼 스, 브리즈번, 호바트가 1% 미만으로 올랐다. 주도들의 연간 주택가격 성장률은 11월 기준(2013년 12 월-2014년 11월) 8.5%를 나타냈다. 4월 기준 11.5%, 10월 기준 8.9%에 이어 연간 가격 성장률은 계속 둔화 추세다. RP데 이터의 카메론 커셔 선임 이코노미스트는 전국 주도들의 연간 주 택가격 성장률이 4월에 정점을 찍었다고 평가했다. 커셔 씨는 “경매낙찰률 등 일부 시장지표가 아직 강세를 유지하 고 있지만 전반적으로 볼 때 각 주도의 주택가격 성장사이클은 지난 4월에 모두 정점을 지났고 주택시장 동력이 예전만 못하 다”고 밝혔다. 컴섹증권의 크레이그 제임스 이코노미스트는 최근 전국 주도들 의 평균 주택가격 하락은 매물 증가와 수요 둔화의 결과라고 설 명했다. 그는 “부동산 매물이 크게 증가하면서 시장에 재고가 쌓 이고 있고 주택가격 급등으로 인해 구매자 수요는 둔화됐다”고 말했다. 제임스 씨는 이어 “주택가격 성장은 보다 완만해질 것이 며 지금과 같은 추세라면 중앙은행이 시장과열을 우려해 금리조 정 같은 거시건전성 조치로 시장에 개입할 필요성도 없어지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국 주택시장은 그동안 주로 시드니와 멜번에 의해 뒷받침돼 왔 다. 시드니는 11월 기준 연간 주택가격 성장률이 13.2%로 여 전히 높은 상태다. 시드니는 내년까지 아파트 분양 물량이 시장 에 쏟아지면서 가격 성장률이 보다 완만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멜번은 평균 주택가격이 10월에 1.9% 상승, 11월 -2.6% 하락 등 최근 고르지 않은 성장률을 보였다.

남호주 애들레이드의 로얄자동차협회(RAA) 크리스 웨스트 씨는 유가가 떨어 졌지만 정유회사들이 가격 하락폭을 전면 소매가에 반영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 했다. 웨스트 씨는 “휘발유 소매업체들이 투입비용 하락을 소비자들에게 전가 할 필요가 있다. 그래서 휘발유 가격이 더 싸져야 한다”면서 “휘발유 가격은 하 락세이지만 더 떨어질 수 있다”고 밝혔다.

멜번 도심에서 부동산 중개업을 하고 있는 톰 로버츠 씨는 멜번 의 주택시장 상황을 낙관적으로 본다고 밝혔다. 그는 “전국 주 도들의 평균 주택가격이 하락하고 시장이 둔화되고 있다고 하 지만 이는 포괄적인 관점에서 본 상황이고 세부 시장에 들어가 면 차이가 있다”며 “멜번 도심의 부동산시장은 여전히 활기가 있 다”고 말했다.

출처倀 호주 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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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당, 빅토리아 주총선 승리 88석 하원의석 중 최소 47석 확보, 자유국민연립 60년만에 1기 집권 퇴출

‘네 손가락 피아니스트’ 이희아 씨, 시드니 방문 한인사회 다수 교회에서 공연 일정, “북한농아축 구대표팀 홍보가 주요 목적”

빅토리아의 자유국민연립 주정부가 집권 1기만에 주총선에서 패배했다. 빅토 리아 정치사상 집권 1기만에 정권을 상실한 것은 60년만에 처음이다. 이로써 연방과 6개 주 및 2개 준주 정부를 합쳐 총 9개 정부 가운데 노동당이 집권하는 정부는 남호주와 ACT에 빅토리아까지 3개로 늘어났다. 호주 언론들은 자유국민연립의 빅토리아 주총선 패배를 두고 토니 애봇 연방 정부의 초긴축 예산안을 비롯한 인기하락이 상당 부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 석하고 있다. 빅토리아의 자유국민연립 주정부는 11월 29일 실시한 주총선에서 하원 과반 의석 획득에 실패하면서 노동당에게 정권을 넘겨줬다. 4년만에 실시된 주총선 서 자유국민연립은 88석의 하원의석 가운데 자유당 30석, 국민당 7석 등 최소 37석을 확보하면서 과반인 45석을 넘지 못했다. 반면에 노동당은 최소 47석을 확보함으로써 빼앗겼던 정권을 다시 찾아왔다. 녹색당이 멜번 지역구에서 1석을 확보해 사상 처음으로 하원에 입성할 가능성 이 점쳐지고 있다. 하지만 녹색당의 엘런 샌들(Ellen Sandell) 후보는 제니퍼 캐니스(Jennifer Kanis) 현역 노동당 의원을 300여표 차이로 앞서고 있어 당 선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총 등록 유권자 380만 6301명이 주총선에 참여해 60% 이상 개표한 결과 당 별 일차지지도에서 노동당 38.34%, 자유당 36.53%, 녹색당 10.83%, 국민 당 5.76% 순이었다. 자유당과 국민당의 지지도가 소폭 하락한 반면, 노동당 의 지지도가 소폭 상승했다. 비록 데니스 냅타인 자유국민연립 주총리가 선거 당일 저녁 10시경 선거 패배 를 시인하며 당 대표직 사임의사를 밝혔지만 일부에선 노동당의 집권을 점치 긴 이르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1일부터 조기투표, 부재자투표 및 우편투표 에 대한 개표가 진행되고 있다. 8개 대선거구에서 5명씩 총 40명을 선출하는 빅토리아 상원은 향후 4년간 군 소정당이 의사결정권을 행사할 것으로 전망된다. 기존 상원 의석은 자유국민연 립 21석, 노동당 16석, 녹색당 3석 분포였다. 이번 주총선 결과 노동당 13석, 녹색당 5석 당선이 유력해 양당이 연대할 경우 군소정당이나 무소속 당선자 3 명만 확보하면 과반을 달성하게 된다. 사냥낚시당(Shooters and Fishers Party) 3석, 민주노동당 1석, 가족제일당 1석, 호주컨츄리연립당(Australian Country Alliance) 1석, 섹스당 1석 등이 예상된다. 결국 감소한 자유국민연립 의석을 군소정당이 대체할 것으로 분석된 다. 사냥낚시당은 득표율이 3% 미만임에도 불구하고 선호도 배분을 통해 지 방 지역에서 자유국민연립을 대신해 3석을 차지할 예정이다. 사냥낚시당은 지 난해 연방총선에서 호주자동차애호가당(AMEP)의 리키 뮤어 상원의원을 당선 시킨 일등공신인 ‘선호도 유혹의 달인’(preference whisperer) 글렌드류어리 (GlennDruery) 씨를 이번에 고용했다. 출처倀 호주 동아

‘네 손가락 피아니스트’로 유명한 이희아 씨가 호주를 찾았다. 이희아 씨는 시드니에 도착한 28일 시드니한인회관에서 열린 ‘대한민국 6.25참전 유공자회 호주지회’의 회장 이취임식에서 짧은 첫 공연을 선보여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 씨는 네 손가락으로 피아노를 능숙하게 치면서 아리랑 변주 곡을 연주하고 ‘아리랑’, ‘오 홀리 나잇’(Oh Holy Night), ‘월칭 마틸다’ 세곡을 직접 불렀다. 참석한 한국전 참전 용사들은 3곡 의 노래를 합창하며 흥겨운 분위기를 만끽했다. 이 씨는 시드니 일대에서 숨가쁜 공연 일정을 소화한 후 12월 15일(월) 출국할 예정이다. 28일(금) 새순교회, 29일(토) 시드 니제일교회, 30일(일) 새순교회와 열린문교회에서 공연한다. 공연은 약 1시간 30분이 소요될 예정이다. 12월 3일(수) 시드니 도심서 세계장애인의 날 기념 공연을 하 고 새마을운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4일(목) 구세군회관 주안교 회, 6일(토) 히스토리교회, 7일(일) 동산교회와 실로암교회에 서 공연한다. 10일 호주에 입국하는 북한농아축구대표팀과 호주 정부초청 만찬, 시드니한인회 초청만찬 등의 행사에 참석한다. 이번 호주 방문의 가장 중요한 공연이 13일 시드니올림픽파크 축구장에서 개최되는 북한과 호주의 농아축구대표팀 축구 친 선경기 하프타임 때 열린다. 14일(일) 순복음교회에서 마지막 공연을 펼친다. 이 씨는 매니저, 어머니와 함께 호주에 입국했다. 이번 방호의 주요 목적은 북한농아축구단을 홍보하는 것이다. 지난해 창단한 북한농아축구대표팀의 호주 친선경기를 주도한 이민교 선교사(손짓사랑 대표)는 “장애인들이 북녘에 밀알을 심는다”면서 “북한농아축구대표팀을 통해서 통일을 준비하고 전 세계에 평화의 메시지를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카자흐스탄농아축구대표팀 감독도 맡고 있는 이 선교사는 “북 한농아축구대표팀이 첫 전지훈련지로 호주를 선택한 것”이라 며 “호주 축구팀과 친선경기를 하고 내년 대만에서 열리는 농 아인아시안게임에 출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倀 호주 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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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내린 눈·강추위에 빙 판길 우려…출근길 ‘비상’ 서울 1.7㎝, 서산 8.1㎝, 수원 5.5㎝, 광주 2.7㎝ 등

외환보유액 넉달째 감소… 금융위기 이후 처음 11월 외환보유액 3천631억달러…6억3천만달러 감소

2일 밤부터 3일 새벽까지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지역과 충청 등지에 눈이 내려 일부 도로가 얼어붙으면서 출근길 불편이 우려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 적설량은 서울 1.7㎝를 비롯, 정읍 17.5㎝, 서산 8.1㎝, 수원 5.5㎝, 청주 4.7㎝, 이천 4.0㎝, 천안 3.3㎝, 충 주 3.5㎝, 원주 3.3㎝, 인천 3.2㎝, 고창 3.0㎝, 광주 2.7㎝ 등을 기록했다. 오전 4시 눈이 그친 서울을 비롯해 경기, 강원 등의 지역은 눈이 그쳤지만 충청 이남 지역의 경우 계속해서 내리고 있다. 서울과 경기지역은 산발적으로 이날 밤까지 눈발이 날리는 곳이 있겠지만 쌓이지는 않겠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밤새 기온이 영하권을 기록하면서 쌓인 눈이 얼어 도로가 빙판길로 변했을 우려가 있어 기상청은 안전운전을 당부했다. 눈이 쌓여 이날 새벽에는 서울 시내 도로 6개 구간이 통제되기도 했다. 서울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오전 0시 50분께 북악산길, 감사원길, 배밭길 이 통제된 데 이어 오전 1시 20분께 사당로와 개운산길이, 오전 1시 50분 께 관악로의 교통이 통제됐다. 이들 구간의 교통 통제는 오전 2시 40분 개 운산길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해체돼 이날 오전 6시 현재 정상적으로 소 통되고 있다. 서울지방경찰청 관계자는 “현재 신고가 들어왔거나 자체 파악된 빙판 도 로는 없다”면서도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안전운전에 유의해달라”고 당부 했다.

한국의 외환보유액이 넉달째 줄었다. 외환보유액이 4개월 이상 연속 줄어든 것은 글로벌 금융위기 때 인 2008년 4∼11월(8개월 연속감소) 이후 6년여 만에 처음이다. 한국은행은 지난 11월 말 현재 외환보유액이 3천631억달러로 한 달 전보다 6억3천만달러 줄었다고 3일 밝혔다. 외환보유액은 작년 7월부터 13개월 연속 사상 최고 행진을 하다 올 해 8월 감소세로 돌아섰다. 미국 달러화의 강세로 보유 외화자산 가 운데 유로화, 파운드화 등의 달러화 환산 가치가 준 데 따른 것이다. 11월 중 달러화 대비 유로화 가치는 1.2%, 파운드화 가치는 1.7%, 엔화 가치는 7.3% 각각 평가 절하됐다. 이들 통화의 가치 가 하락하면서 달러화로 표시된 외환보유액이 감소했다는 것이 한 은의 설명이다. 한은은 글로벌 금융위기 때의 외환보유액 감소는 자금 유출이 발생 한 영향에 따른 것이지만 최근은 달러화 환산 과정에서 보유액이 준 것으로 집계됐을 뿐이며 감소폭도 크지 않다고 밝혔다.

출처: 연합뉴스

자산 유형별로 보면 외환보유액의 91.3%를 차지하는 유가증권이 3천315억3천만달러로 한 달 전보다 6억5천만달러 줄었다.

가수 죠앤, 미국서 교통사고로 사망

국제통화기금(IMF)의 특별인출권인 SDR(0.9%)와 IMF에서 교환 성 통화를 수시로 찾을 수 있는 권리인 IMF포지션(0.6%)은 각각 4 천만달러와 2천만달러 감소했다.

가수 죠앤(본명 이연지·26)이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3일 죠앤의 오빠 이승현의 한 측근은 “죠앤이 안타깝게도 사고로 세상을 떠 났다”고 말했다. 가요계에 따르면 죠앤은 지난달 말 미국에서 교통사고를 당했으며 이후 혼수상태로 있다가 사망했다. 죠앤은 2001년 1집 앨범 ‘퍼스트 러브’(First Love)로 데뷔했으나 큰 성과 를 거두지는 못했다. 이후 2012년 엠넷(Mnet)의 ‘슈퍼스타K4’에 출연해 재기를 시도했으나 중도 탈락하자 미국으로 건너가 회사원으로 일한 것으 로 알려졌다. 출처: 연합뉴스

그러나 예치금(5.9%)은 212억7천만달러로, 전월보다 9천만달러 늘었다. 금은 전월과 같은 47억9천만달러다. 10월 말 기준 한국의 외환보유액 규모는 세계 7위 수준이다. 외환보유액이 가장 많은 나라는 3조8천877억달러(9월말 기준) 를 보유한 중국이다. 일본(1조2천659억달러), 스위스(5천233억 달러), 러시아(4천286억달러), 대만(4천215억달러), 브라질(3천 758억달러)이 그 뒤를 이었다. 출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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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靑문건’ 서울청 정 보분실·도봉서 압수수색

의사협회, 신해철 수술 병원장 윤 리위 회부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문진)는 고(故) 신해철(46)씨의 수술과 관련해 서울 송 파구 S병원의 강모 원장을 협회 산하 중앙윤리위원회에 부의하기로 했다고 3 일 밝혔다. 의협은 이날 서울 용산구 이 단체 회의실에서 상임이사회를 열고 강 원장의 징계 여부와 절차 등을 중앙윤리위원회의 심의 안건으로 올리기로 결정했다. 윤리위는 사실 확인과 당사자 소명 절차 등을 거친 후 강 원장을 징계할지, 징 계 수위는 어느 정도로 할지를 정하게 된다. 윤리위는 의사 뿐 아니라 법조인, 언론인 등 외부 전문가 등으로 구성돼 있다. 징계를 할 경우 3년 이하의 회원 권리 정지나 5천만원 이하의 벌금 부과를 결 정할 수 있으며 필요할 경우 복지부에 면허 정지나 취소 등 행정처분을 의뢰하 는 것도 가능하다. 협회는 최근 인천의 한 병원에서 의사가 술에 취한 채 3세 어린이를 수술한 것과 관련해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정윤회씨의 국정개입 의혹 문건 보도를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 검 특수2부(임관혁 부장검사)는 3일 문건 작성자로 알려진 박 관천(48) 경정이 근무하는 서울 도봉경찰서와 서울지방경찰청 정보분실을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수사관들을 보내 박 경정의 사무실에서 관련 자료와 컴 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또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실에서 작성한 문건이 서울경 찰청 정보분실을 거쳐 유출됐다는 의혹과 관련해 정보분실에서 도 각종 서류와 복사 기록,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했다. 검찰은 확보한 자료 분석을 마무리하는 대로 박 경정을 이르면 이번 주중에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문건 작성 경위와 유출 의혹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박 경정은 언론 인터뷰에서 자신이 문건을 유출했다는 의혹을 부인하면서도 작성 여부는 함구했다. 박 경정은 이날 오전 2시 20분께 자택에서 나와 동승자가 미리 대기시킨 택시를 타고 청량리역 인근에서 내린 뒤 어디론가 자 취를 감췄다. 박 경정은 연합뉴스와 주고받은 문자메시지를 통해 “내가 지금 너무 지쳤고 몸이 아파 힘들다. 수많은 취재 차량과 기자들이 아 파트 현관과 집 문 앞까지 와 문을 두드려 다른 주민들에게 피해 를 끼치고 싶지 않다. 이해해 달라”고 말했다. 그는 전날 사흘간의 병가를 냈다. 앞서 세계일보는 지난달 28일 세계일보는 ‘靑 비서실장 교체설’ 등 관련 VIP측근(정윤회) 동향’이라는 문건을 보도했다. 문건에 는 정씨가 박근혜 대통령의 핵심 측근들을 정기적으로 만나 국 정 전반을 점검했다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청와대는 이재만 총무비서관 등 8명 명의로 세계일보 사 장과 편집국장, 기자 등 6명을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면서 박 경정을 문건 유출자로 지목하고 수사의뢰했다.

출처: 연합뉴스

의협 관계자는 “이번 사건은 전공의 한 개인의 문제를 떠나서 병원 수련 시스 템과 수련과정 전반에 대한 문제가 내포되어 있기 때문에 향후 전공의 병원 수련제도개선방안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와 대책 마련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해당 전공의가 수련의 신분에 불과하므로 단편적인 해결이 아닌 종합적 인 문제 해결을 위해 전공의 수련 시스템의 문제점을 검토할 계획”이라며 “만 약 수련 책임자도 책임이 있을 경우에는 윤리위원회 회부 여부에 대해 심도 있 게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연합뉴스

여야, 이젠 ‘입법전쟁’…北인 권법 등 관심 새해 예산안 처리를 마친 여야는 3일 법제사법위, 외교통일위, 기획재정위 등 8개 상임위 전체회의와 소위를 가동해 법안 심사에 벌이는 등 연말 ‘입법전쟁’ 에 돌입한다. 전날 내년도 예산안을 처리한 데 이어 오는 9일 종료되는 정기국회 동안 본격 적인 입법 심사에 착수하는 것이다. 외교통일위는 오전 전체회의에서 ‘국민합의에 기반을 둔 통일준비 및 남북대 화 재개 촉구 결의안’을 심의·의결하고, 오후에는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 이 각각 발의한 북한인권법 제정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안전행정위는 소위에서 누리과정(3∼5세 보육료 지원) 예산 확대에 필요한 지방채 발행을 골자로 한 지방세법 개정안 등을 심의한다. 이밖에 정무위는 제대군인지원법, 독립유공자지원법 등 국가보훈처 소관 법률안을 심의할 예 정이다. 한편, 여야는 정기국회 이후 임시국회를 다시 소집해 공무원연금법 개정안과 ‘ 김영란법’(부정청탁금지 및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 제정안) 등 쟁점 법안을 논의할 계획이어서 처리 과정에 진통이 예상된다. 출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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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E W S | 종합

푸틴, 低유가에 휘청… ‘제2의 국가부도’ 위기

퍼거슨 사태 이면엔 100년 묵은 지역갈등

西方 제재 탈출구 찾는 푸틴 ‘南·東유럽 가스관’ 사업 폐기, 터키로 천연가스 공급 추진

퍼거슨市 원래는 백인들이 살아… 흑인, 주택구입 금지돼 킨록 거주

프랑스계 은행 ‘소시에테 제네랄’의 러시아 자회사인 로스방크는 최근 외환(外換) 창구에 ‘고객당 최대 1000달러(약 110만원)까지’라는 안 내문을 붙였다. 오스트리아계 은행 라이파이젠방크도 환전 상한액을 10만루블(약 217만원)로 제한하는 조치를 단행했다. 최근 루블화(貨) 가치 폭락으로 미리 달러를 사겠다는 고객들이 은행으로 몰려들자, 은 행 자체적으로 외환거래 제한에 나선 것이다. 1일 러시아 외환시장에서 루블화는 장중 9% 가까이 폭락했다. 1998 년 외환 위기 이후 최대 낙폭이었다. 러시아 중앙은행이 긴급 개입해 전날보다 약 3% 하락한 달러당 51.05루블에 거래를 마쳤다. 영국 일 간 가디언은 2일 “러시아가 16년 만에 외환 위기의 악몽에 시달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러시아 경제 위기는 유가(油價)와 ‘패거리 자본주의(crony capitalism)’로 지탱해 온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한계가 노출된 것이라는 평가다. 1999년 초 배럴당 20달러 이하로 떨어졌던 국제유가는 2000 년 푸틴 집권 후 40달러 이상으로 상승하고, 2008년에는 140달러 이 상까지 치솟았다. 에너지 산업은 러시아 국내총생산(GDP)의 약 25% 를 차지한다. 푸틴은 고유가의 혜택을 누리며 2000~2008년 1기 집 권 때 연간 5~10% 고성장을 달성했다. 푸틴은 에너지기업과 금융회 사를 중심으로 지역과 연줄로 얽힌 소위 ‘푸틴의 아이들’이라고 불리는 패거리를 형성했다. 푸틴의 ‘패거리 자본주의’는 지난 3월 크림반도 합병 후 시작된 서방의 경제제재로 타격을 받았다. 미국과 유럽연합(EU)이 푸틴 측근의 해외 자산과 금융 거래를 동결하자, 이와 연관된 투자금이 러시아를 빠져나 갔다. 서방의 경제제재로 러시아를 빠져나간 자금이 지금까지 400억 달러(약 44조원)에 달한다. 지난 27일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감산(減産) 합의 실패는 푸틴의 또 다른 버팀목이었던 유가마저 흔들어 놓았다. 안톤 실루아노프 러시 아 재무장관은 1일 “유가 하락으로 인한 손실이 향후 1년간 1000억달 러(110조원)에 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루블화 폭락으로 러시아 외환 위기 가능성이 커지자 러시아 국채금리 도 폭등하고 있다. 지난해 초 6.5%대였던 러시아의 10년 만기 채권 금리는 현재 10.7% 선으로 치솟았다. 일반적으로 이 금리가 7%를 넘으면 국가 부도 위험이 큰 것으로 간주한다. 러시아는 1998년 아시아 외환 위기와 저유가로 인한 외환 부족으로 모라토리엄(국가부도)을 선언한 적이 있다. 이는 보리스 옐친 대통령 이 사임하고 푸틴이 등장하는 결정적 계기가 됐다. 푸틴은 우선 서방의 경제제재를 풀기 위해 몸부림을 치고 있다. 1일 터 키를 방문한 푸틴은 우크라이나를 우회해 유럽에 천연가스를 공급하 기 위해 추진 중이던 파이프라인 ‘사우스 스트림’ 프로젝트를 폐기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대신 터키와 그리스를 관통하는 새로운 파이프라인 을 건설할 뜻을 밝혔다. 외신은 “푸틴이 서방의 경제제재를 풀기 위해 터키를 지렛대로 EU를 압박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출처: 조선일보

백인 경찰관이 비무장 상태인 흑인 청년을 총격 살해하면서 불거진 ‘퍼 거슨 사태’의 이면엔 100년 넘는 지역적 갈등이 작용했다고 최근 LA 타임스가 보도했다. 인종 갈등이 일어난 퍼거슨시는 1900년대 초까지 백인들이 주로 거주 하는 도시였다. 반면 흑인들은 퍼거슨 서쪽 외곽 킨록이라는 마을에 집 단 거주하고 있어 흑백 경계가 뚜렷하게 갈렸다. 당시 미주리주(州)는 흑인의 부동산 직접 구입을 법률로 금지하고 있었 기 때문에, 흑인들은 퍼거슨 시내 주택가에 집을 살 수 없었다. 하지만 퍼거슨에서 자동차로 10~20분 거리에 있는 킨록에선 흑인들도 주택 구입이 가능했다. 해당 법률을 엄격히 적용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킨록 에어필드 비행기 이착륙장(현재의 램버트-세인트루이스 공항) 옆에 있 는 거의 못 쓰는 땅이라 어차피 백인들이 살지 않았고, 개발업자들은 이 땅을 흑인들에게 팔아 이익을 챙겼다. 킨록은 상업 시설이 없었기 때문에, 킨록의 흑인들은 퍼거슨에서 공 장 노동자, 식당 종업원, 청소부 등 일자리를 찾아 생계를 꾸렸다. 하지 만 저녁엔 반드시 거주지 킨록으로 돌아와야 했다. 1940년대까지 지 속됐던 ‘일몰법’ 때문이다. ‘일몰법’은 ‘도심에서 근무하는 흑인들은 해 가 질 때 원래 사는 곳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법이다. 이런 상황은 1980년대 들어 급변했다. 미주리주 당국이 공항 규모를 확장하면서, 킨록에 거주하던 주민들은 살 곳을 잃었다. 이때는 이미 흑인의 부동산 거래를 금지하던 법이 폐지된 이후였기 때문에, 킨록 주민들은 지리적으로 가깝고 직장이 있는 퍼거슨으로 대거 이주했다. 이로 인해 퍼거슨시의 흑인 인구는 급증했다. 1990년까지만 해도 퍼 거슨엔 백인이 85%, 흑인 15%였지만, 2010년엔 흑인 69%, 백인 29%로 비율이 완전히 역전됐다. 문제는 흑인 비율이 전체 주민의 약 70% 수준까지 늘었지만, 권력은 여전히 소수 백인에게 집중돼 있었다는 점이다. 퍼거슨 시장과 시의원 은 모두 백인이고, 퍼거슨 경찰(53명) 가운데 흑인은 3명뿐이다. 흑인 에 대한 보이지 않는 차별도 사라지지 않았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퍼 거슨 경찰이 교통단속·불심검문 등으로 불러 세우는 사람들 가운데 흑 인 비중은 86%, 체포자 가운데 흑인 비중은 93%였다. 출처: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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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E W S | 종합

일본, 두 번째 소행성 탐 사기 ‘하야부사2’ 발사

일본의 두 번째 소행성 탐사기 ‘하야부사2’가 3일 우주로 향했 다. 일본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와 미쓰비시(三菱)중공 업은 이날 오후 1시 22분께 하야부사2와 소형 위성 3개를 실은 H2A 로켓 26호기를 가고시마(鹿兒島)현 다네가시마(種子島) 우주센터에서 발사했다. 하야부사2는 세계 최초로 소행성 시료 채취에 성공했던 일본의 초대 탐사기 `하야부사’를 개량한 후계기로, 지구에서 약 3억㎞ 떨어진 소행성 `1999JU3’로 향하게 된다. 이 소행성은 물과 유기물을 포함한 암석이 존재하는 것으로 보 여, 햐아부사2가 시료 채취에 성공해 지구로 돌아올 경우 태양 계와 생명의 기원 규명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 다. 이르면 2018년 여름 소행성에 착륙, 1년 반 동안 시료 채 취와 조사 활동을 벌인 후 2020년 말 지구로 귀환할 예정이다. 하야부사2는 소행성 `이토카와’의 미립자를 세계 처음으로 지구 에 가져온 초대 탐사기 하야부사의 문제점을 보완, 동력원인 `이 온엔진’ 추진력을 25% 높이고 통신 안테나 등도 개량했다. 개 발에 2년 반이 걸렸으며, 발사비를 포함한 총개발비는 약 290 억 엔(약 2천700억 원)이다. 하야부사는 2003년 5월 발사돼 2년 6개월 후 소행성에는 무 사히 착륙했으나 그 후 엔진 누유, 궤도 이탈, 통신 두절 등의 난관과 고장이 거듭 발생하면서 애초 예정보다 3년이 더 걸린 2010년 6월 지구로 7년 만에 귀환했다. 출처倀 연합뉴스

세계 종교 지도자들, 현대판 노예 폐지 공동선언 (프란치스코 교황 등 세계 종교 지도자들이 2일(현지시간) 인신매 매나 강제노동, 매춘 등 반인륜적인 현대판 노예제를 2020년까지 종식하자는 내용의 공동선언을 채택했다. 바티칸 교황청에서 이날 열린 선언 조인식에는 프란치스코 교황, 영 국 성공회의 저스틴 웰비 캔터베리 대주교, 힌두교 지도자 마타 암 리타난다마위, 불교 지도자 틱낫한과 동방정교회, 유대교, 이슬람교 지도자 등이 참석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이번 공동선언에 서명한 종교 지도자들은 전 세계 3천500만 명으 로 추산되는 현대판 노예들을 2020년까지 해방하기 위해 각자의 종교 조직과 함께 모든 힘을 쏟기로 약속했다.

나이지리아서 잇단 소녀 자폭 테 러…보코하람 배후 추정

한 주 사이에 여성 자살폭탄 테러범에 의한 폭발이 잇따라 일어났던 나이지 리아 북동부의 한 시장에서 또다시 자살폭탄 테러를 저지르려던 10대 소녀 가 붙잡혔다. 2일(현지시간) AP 통신에 따르면 이 소녀는 보르도주 주도 마이두구리의 시장 으로 향하던 길에 자경단이 설치해 놓은 바리케이드 앞에서 제지당했다. 조사 과정에서 이 소녀가 마지 못해 히잡을 걷자 배에 두른 폭발물을 확인했다고 자 경단 일원인 무함마드 압바스는 말했다. 나이지리아 북동부에서 자생 이슬람 무장반군 보코하람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테러가 잇따르는 가운데, 최근에는 특히 10대 소녀들의 자살폭탄 테러가 빈 발하고 있다. 지난 1일에도 이 시장에서 2명의 젊은 여성이 폭탄을 터뜨려 16명이 숨졌고, 불과 일주일 전인 지난달 25일에도 10대 소녀 2명이 자살폭탄 테러를 감행해 상인 등 최소 70명이 목숨을 잃은 바 있다. 더 선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나이지리아 군부 관계자는 보코하람이 어린이들 을 납치해 정부군과의 전투에서 최전선에 서게 하고, 말을 듣지 않으면 성폭 행하거나 살해한다며 여성과 어린이를 인간 방패막이로 사용하고 있다고 주 장한 바 있다. 출처倀 연합뉴스

종교 지도자들은 공동선언에서 “신의 관점에서 보면 소년·소녀, 남성·여성 할 것 없이 모든 인간은 자유인”이라며 “자유와 평등의 혜택을 위해 존재하도록 운명지어졌다”고 밝혔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현대판 노예제도를 없애는 것을 재임 중 주요 우선 과제의 하나로 삼았으며 교황청 과학원에 이 문제에 초점을 맞춰 학술대회와 연구를 하라는 지침을 내리기도 했다. 이에 따라 바티칸은 올해 초 정부와 기업, 교육을 통해 노예 노동 공급망을 제 거해 현대판 노예제를 폐지할 수 있도록 여러 종교 간 협력 구상인 ‘글로벌 자 유 네트워크’를 발표한 바 있다. 이 네트워크의 창립 회원인 ‘워크프리재단’(WFF)은 1천420만 명이 노예화된 인도를 비롯해 중국, 파키스탄, 우즈베키스탄, 러시아 등 세계 인구의 61%가 사는 이들 5개국에 노예제가 남아있다고 추정했다. 출처倀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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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 호주 한글학교 2014년 종업식 및 개교 30주년 기념식 1984년 서부 호주 한인회를 중심으로 설립된 서부 호주 한글학교가 올해로 30주년을 맞이 하여 종업식 및 개교 3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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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역사 에 대해 관 심 이 많아요. 기회가 되면 한 글과 우리 한 국문화에 대 해 더 배우고 싶 어요."

종업식에서는 그동안 한글학교 운영에 도움을 준 이들에 대한 감사패 전달 과 더불어 4명의 졸업생에게 졸업장과 특별상이 수여됐으며, 재학생을 대상 으로 우수상, 노력상, 개근상 등의 표창장도 주어졌다. 우리나라의 전통 문화 교육에도 힘쓰는 한글학교답게 본식 이후에는 부채 춤, 소고춤, 태권무, 사물놀이 등 재학생과 교사들의 특별 공연이 어우러져 잔치 분위기를 더했다.

"올해로 지난 4년간 의 한글학교 교장선생 님을 마치시게 되어 서 많이 섭섭하시겠 어요!"

이현실 한글 학교 교장 선생님: 지난 10여년간 한글학교에서 매주 토요일을 반납했었는데 이제 토요일에 제 개인 시간을 갖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그래도 학생들을 매주 못보 는게 아쉬울 것 같아요.

서부호주 한인회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의 후원금 전달하는 안병운 한인회장

육성회장님: 지난 2년간 육성회장님으로 일하 셨는데 어떤 일을 담당하셨죠? 한글 학교 운영에 필요한 것들을 제공하도록 애쓰고 선생님과 학생들을 써포트하는 거죠. 힘든 일은 없었습니다. 다른 임원들이 너무 너 무 적극적으로 도와주셔서 순조롭게 일할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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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의 인문학 절대반지를 가진 자가 세상의 우두머 리가 되듯 절대눈치를 가진 자는 동료 들의 마음을 얻는다.

관찰 인문학이 비즈니스와 사회생활의 열쇠로 떠오 르고 있다. 인문학은 인간과 인간사에 대한 관 찰에서 시작한다. 그러니 인문학적 소양이 부 족하다 하더라도 관찰 훈련을 통해 비슷한 효 과를 볼 수 있다. 먼저 동료들을 관찰해보자. 그들의 업무 방식과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 또 화를 내는 모습을 관찰하다 보면 고유한 성 격과 패턴을 발견하게 된다. 사무실 사람들은 거대한 인류 역사의 축소판과 같다. 질투와 배 신, 누군가의 흥망성쇠를 목격할 수도 있다.

퀀텀한의원

원장 서향동 (Xiangdong Xu) 원장경력 w 전통 한의학 박사 w 해부학교수10년 w 가족3대한의사 w 46년 임상치료경험 소지

호주정부 한의사면허 CMR0001755511

진료시간: 10am~6pm

배려 진료항목

예약전화 61814778

살기 위해 눈치를 보는 사람은 애처롭다. 하지 만 눈치 있는 사람들의 세련된 행동은 존경스 럽기까지 하다. 눈치 ‘보는’ 사람이 아닌, 눈치 ‘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먼저 관찰이 필요 하다고 했다. 그리고 관찰을 통해 파악한 각기 다른 동료들의 성격과 행동양식을 인정할 차 례다. 편견을 버리고 상대의 모습을 인정할 때 비로소 배려가 생겨난다. 배려심이야말로 가 면 같은 매너가 아닌 ‘쌩얼’처럼 진실한 매너 의 원동력이다.

매주 수요일 휴식

고혈압,당뇨병,신장병,뇌중풍,골절상 우울증,불 한국어 0431 939 659 득도 Aberdeen St Perth 면증,남녀과 각종통증 및 자체면역성등 난치병 162/15 어떤 직장인들이 일을 조금이라도 덜하면서 상사에게는 더 잘 보이려고 눈치on 보기에 급급하다. ( The clinic is Pier St) 하 지만 이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이기적인 동시에 이타적이 되려는 것은 모순이기 때문이다. 4 개인의료보험헤택 동료들에게 무관심하고 배려가 없는 사람이 눈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을까. 관찰은 배려를 낳고 배려는 결국 센스 있는 매너가 된다. 절대눈치의 포스를 획득하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마치 득도 진료에 따라 맞춤 처방으로 개인에 맞는 한약재로 정성을 다해 약을 달여드립니다. 한 듯한, 포용력 있는 사람으로 진화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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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음식 4

평소 피부 수분함량은 15% 정도를 유지하지만, 일교차가 크고 건조해진 요즘 같은 철에는 10% 미만으로 뚝 떨어지면서 피지 분비가 활발 해져 피부 러블을 일으킬 수 있는 원인이 될 수 있다. 그러므로 속도 잘 다스리고 밖에도 잘 다스리는 방법이 필요한데 먹어도 좋고 팩을 해도 좋을 만한 음식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에 대해서 알아보자.

◆ 작은 대추, 알고 보면 사포닌 덩어리

◆ 몸에 열이 많은 사람에게 좋은 오이

대추에는 사포닌과 폴리사카라이드,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 중 사포닌이 진통, 정신안정작용, 해열작용을 도와 피로로 인한 근육통을 풀어주고 스트레스를 진정시켜주는데 효과를 발휘한 다. 더불어 대추에 포함된 사포닌 성분은 장기복용을 해도 인체에 독 성이 없는 사포닌으로 밝혀져 안심하고 먹어도 된다.

아삭아삭 오이는 수분함량이 높은 편이다. 평소에 얼굴이나 몸에 열이 많은 편이라면 오이를 수시로 먹는 것이 도움된다. 오이에는 포도당, 과당, 알카로이드류, 비타민 C, 각종 유리아미노산 등 함유되어 있다.

생대추를 많이 섭취하는 경우엔 소화장애가 일어날 수 있으니 말린 대 추를 먹거나 차로 즐기면 좋은 피로회복제가 될 수 있다. 또한, 대추는 한약 용어로 대조(大棗)라 하는데 비(脾)를 보하고 위(胃)를 조화롭게 하며 진액을 생성한다. 그래서 비위속열로 인한 여드름이나 뾰루지 등 을 다스리는데 도움이 된다.

또한, 오이는 에틸 카르비놀(ethyl carbinol), 아세트산(acetic acid) 등이 있어서 당이 지방을 전환되는 것을 억제하는 작용이 있다. 열을 내리고 소변을 잘 보게 하여 해독하고 피부를 매끄럽게 보호해 섬유 소가 장운동을 촉진하여 노폐물 배설을 가속하여 콜레스테롤(cholesterol) 수치를 낮춘다. 냉장고에 차갑게 보관한 뒤 여드름이 난 자리나 여드름 흉터로 인해 색소침착이 된 부위에 얇게 썰어서 올려놓으면 미 백, 모공수축에도 도움이 된다.

◆ 아침에 먹는 사과는 금

◆ 피부건강에 좋은 채소는? 당근이지!

'하루에 사과 한 알이면 의사가 필요 없다'는 말이 전해질 정도로 사과 는 영양소가 풍부하다. 특히 사과에 많은 비타민C 성분은 자외선에 노 화된 피부를 재생하는 데 효과적이다. 사과의 비타민C는 콜라겐과 엘 라스틴의 생성작용을 촉진하여 여름내 파괴된 콜라겐의 재생성을 도 와 피부관리에 효과적이다. 더불어 멜라닌 색소의 생성을 억제해 기 미, 주근깨를 예방하고 잡티를 없애는데 도움이 된다. 사과를 갈아서 밀가루와 함께 팩을 하게 되면 미백효과를 느낄 수 있다.

당근은 베타카로틴이 풍부하게 포함된 채소이며 식이섬유가 풍부하 며 비타민A, B1, B2, B6, 베타카로틴, 철분, 엽산, 아연, 칼륨, 칼슘 등이 풍부하다. 당근의 베타카로틴과 비타민A가 간의 기능을 좋게 해 눈을 밝게 하고 피부를 윤택하게 한다. 특히 비타민A는 생장발육을 촉 진하고 여드름 흉터로 인해 색소침착이 된 부분에도 빠른 재생을 유 도한다. 출처 하이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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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심지로 재미있는 장난감이 뚝딱

종이 심지를 자르고, 스티커를 붙이는 것만으로도 훌륭한 장난감이 완성된다. 값비싼 재료 없이도 신나게 놀 수 있는 놀이를 제안한다.

종이 심지 다이너마이트

1

종이 심지 겉면에 붙일 종이 위에 폭탄 심지를 끼운다.

2

심지 윗면에 ①을 붙여 고정한다.

3

심지 안쪽에 방울을 넣은 뒤 입구를 막는다.

4

겉면을 색상지로 감싸 다이너마이트 장난감을 완성한다.

★ 다이너마이트를 흔들어 청각을 자극하면 음악놀이가 가능하고, 장난감을 던지면서 신체활동도 즐길 수 있다.

구름 수납상자

알파벳 블록

1

1

종이 심지를 3cm 간격으로 자른다.

2 3

심지가 구겨지지 않게 조심하면서 반으로 가른다.

심지를 구름 모양으로 만들면서 종이테이프로 연결한다.

4

아크릴물감이나 수성 페인트로 칠해 구름 수납상자를 완성한다.

★ 아이가 그린 그림이나 얼굴 모양으로 가면을 만들고 위에 색종이를 잘라 붙여 알록달록한 가면도 만들어보자.

종이 심지를 다양한 길이로 자른다.

2

겉면에 각각 다른 색깔로 색지를 붙인다.

3

바닥에 색지를 붙여 알파벳을 붙인다.

4

스티커를 붙이거나 알파벳을 그려 블록을 완성한다.

★ 종이 심지를 색지로 감싸는 대신 그림을 그려 꾸며보 자. 아이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그리거나 한글, 숫자를 그 려 넣으면 색다른 블록이 완성된다. 출처 홈 & 리빙


‘포포식당’의~ SummerSpecial

올 여름엔 시원한 냉모밀 국수에 내가 좋아하는 토핑을 올려먹자!

Lunch Special 10:30am-5:00pm 여

모 밀국 수 !! 름엔

냉모밀국수 내가 좋아하는 토핑으로

$11

골라먹어요~

토핑 vege/chicken/beef/pork

매운냉모밀국수 토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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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토핑! 골라먹는 재미가 쏠쏠~

Merry Christmas!

Lunch Special Menu

만두 $4

카레 $5

새우롤 $6

일식 스시, 돔/ 연어/ 참치 사시미, 치킨/ 생선/ 두부 데리야끼 가츠 덮밥, 튀김새우덮밥, 장어구이 정식 한식 된장찌개/ 김치찌개 정식, 보쌈정식, 해물탕, 불고기 정식, 비빔밥, 회덮밥

주류라이센스 보유 (맥주, 와인, 소주) / 사시미는 하루전에 주문예약 해주세요! Monday to Sunday 10:30 am - 9:00 pm Friday 10:30 am - 10:00 pm

137 Barrack st, Perth WA 6000 Tel : 9325 5997

Perth station Wellington St.

Hi-Mart

Barrack St.

Trading Hour < 단체 예약 가능 >

Adina Hot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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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교차가 큰 간절기 캠퍼스룩 머스트

해브 아이템

강의실, 도서관, 각종 모임, 스펙 쌓기, 취업 준비, 할 일도 많고 갈 곳도 많은 이들에겐편안하고 활동적인 캐주얼룩이 최고다. 하지만 아무리 바빠도 스타일에 소홀할 수는 없는 것이 여자의 자존심. 믹스 앤 매치를 통해 무궁무진한 연출이 가능하고누구에게나 어울리는 대표적인 기본 아이템 몇 가지만 구비하면 젊음의 활력과 스타일 모두 충족시킬 수 있다. 특히체크와 스트라이프, 스웨트 셔츠는 캠퍼스룩에 있어서 빠질 수 없는 전통적인 스테디 아이템으로 서로간의 조화 또한 잘 이루어져 매우 유용하다. 어떤 옷과 매치하느냐에 따라 사랑스러운 걸리시룩부터 보이시한 매력까지 다양한 스타일링 또한 가능한 이들 아이템으로 그날의 기분이나 장소에 맞게 패션을 즐겨보자.

프린트 스웨트 셔츠 활동성을 대표하는 캐주얼 아이템 은 아마도스웨트 셔츠일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예전에 비해 소재나 디자인이 점점 더 다양해지고 있는 추세다. 이번 시즌 주목해야 할 것은 프린 트. 스포티한 느낌을 주는 타이포 그래피 중심이던 프린트가 이제는 각종 그림이나 디테일 장식까지 취 향에 따라 선택의 폭이 아주 넓어 졌다. 독특한 프린트의 스웨트 셔츠는 아 이템 하나만으로도 매력적일 뿐 아 니라 셔츠나 티셔츠와 함께 레이어 링해 입으면 또 다른 분위기를 연 출할 수 있다.

체크 플란넬셔츠 체크 셔츠는 남녀를 불문하 고 편하게 걸칠 수 있는 아 이템이다. 셔츠에 카디건이나 점퍼를 걸쳐도 되고, 티셔츠 위에 셔츠를 걸쳐 입거나 실내에 서는 허리에 묶어 입는 등 기온에 따라 다양하게 입 을 수 있어 실용적이기도 한 아이템이다. 일교차가 큰 날씨에 따뜻하 게 보온이 되는 플란넬셔츠 는 유난히 체크 패턴이 어 울린다. 마침 체크 패턴이 강세를 보이는 이번 시즌, 약간 부 담스러울 수 있는 코트나 팬츠보다는 무난한 체크 셔 츠를 선택하는 것도 현명한 방법이다.


스트라이프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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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내내 사랑 받는 아이템인 스트라이프는 올해도 변함없 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스트라이프는 활력을 불어넣 어 주는 이미지를 갖고 있기 때문에 밝은 에너지가 넘치는 캠퍼스 패션으로는 안성맞춤 이다. 깊이 파인 브이넥의 테니스 스 웨터나 아이비리그 스타일의 카디건 등부분적으로 줄무늬 가 있는 디자인은 한층 젊어 보 이는 효과를 준다. 스트라이프 패턴의 기본형 스 웨터나 티셔츠는 옷장에 가지 고 있는 옷들과 함께 누구나 손 쉽게 스타일링할 수 있는 아이 템이다.

“햇빛은 강하지만 아직 아침 , 저녁에는 쌀쌀해요”. 출처 다음 패션뷰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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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 여기 저기서 벌어지는

12월의 축제 글 | 임 태준

마음이 젊은 이들을 위한 corner

안녕하세요 ^^ 이번 12월은 대망의 크리스마스 시즌 입니다. 이 크리스마스 시 즌에 방안에만 콕 박혀 계신 당신께 짤막하게 전해드리는 희소식이 있는데요~~! 그건 바로 퍼스 에서 열리는 12월의 축제 소식들입니다! 이 축제들을 워홀러 로써 지친 몸과 마음을 재 충전 할 수 있는 기회로 삼으시길 바랍니다.

1

Light Up Leederville Carnival

매년 가지는 이벤트 로써 12 월 첫째주 일요일에 리더빌에서 열리게 됩니다. 퍼스의 리더빌 지 역을 홍보하고 기념하는 차원에 서 행해지는 행사인데 이번 12 월에 크리스마스 기념도 겸하여 2014/12/07, 08pm에 열리게 됩 니다. 이 이벤트는 무료 이벤트 이 며 250개의 매점, 음악 패션, 예술, 무료 유아용 놀이시설까지도 준비 됩니다.

3

Festive flicks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를 기념하기 위해 Northbridge Piazza 에서 무료 가족영화를 상영합니다. 이번 달 12월 6일부터 크리스마스 이브 인 24일 까지 열리게 됩니다.(12월 6,7,10-13,17-21, 24일) 상영시간은 Saturday, 6 December 2014, 5:30pm

London court snow show

London court 에서 크리스마스 기념으 로 SNOW SHOWS를 개최합니다. 12월 13 일 11시 45분부터 오후 1시15분 까지 개최 하며 12월 24일 도 같은 시간대에 치루어집니 다. 작년에 치루어졌던 Snow shows보다 더 크고 화려하게 진행된다니 꼭 한번 가보시길 바랍니다.

Sunday, 7 December 2014, 12 noon, 4:00pm Wednesday, 10 December 2014, 8:30pm Thursday, 11 December 2014, 6:00pm

2

Friday, 12 December 2014, 6:00pm

이번 달 12월 7일 일요일에 Claremont Park 에서 오후 4:30분부터 8시까지 크리스마스기념 축제가 있습니다. Town of Claremont 주최로 열리게 되며 많은 매점들 과, 다양한 아이들 활동 놀이 나, 말타기, 얼굴 페인트 등이 무료로 제공됩니다. 끝으로 아름다운 캐롤 송이 오후 6시 30 분에 WA Youth Orchestra를 통해 열립니다.

Wednesday, 17 December 2014, 8:30pm

Christmas in Claremont 2014

4

Saturday, 13 December 2014, 4:30pm

Thursday, 18 December 2014, 6:00pm Friday, 19 December 2014, 6:00pm Saturday, 20 December 2014, 4:30pm, 6:00pm Sunday, 21 December 2014, 5:00pm Wednesday, 24 December 2014, 8:30pm

더 자세한 내용은 http://www.weekendnotes.com/perth/festivals/ 에서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이번 12월 퍼 스 에서 열리는 많은 축제들 그냥 지나치지 마 시고 시간 내셔서 꼭 가보시길 바랍니다! 재충 전의 기쁨 가득한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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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 타고 흐름 타고 아이들이나 하는 위험한 놀이라고 생각하지 마라. 파도를 가르고 도로를 가르는 보드 위에 건강도 있고 문 화도 있다. 멀찍이 구경만 하지 말고 한번 뛰어들어보자. 최근 1~2년 사이에 서핑을 즐기는 이들이 눈에 띄게 늘었다. 노란 튜브 일색이던 해 변에 서핑보드를 짊어진 사람들이 즐비하 다. 서핑만이 아니다.번화가 주변 공원, 공 터가 있는 곳에는 어김없이 바퀴 달린 보 드에 모자를 뒤집어쓴 젊은이들이 둘러앉 아 있다. 소수만 즐기던 보드 스포츠인 서핑과 스트 리트보드가 유행으로 자리 잡은 것이다.갑 자기 20~30대들이 이 기다란 판자에 열을 올리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자유와 불균형, 그 짜릿한 쾌감

30m 미국인 서퍼 카를로스 벌 Carlos Burle이 수립한 서핑 세계최고 기록.

스트리트보드 문화는 또 다르다. 그 근원은 서퍼들이 육지에서도 즐 기기 위해 시작한 게 스트리트보딩 이었지만, 스트리트보더들은 도시 의 거리 골목에서 독자적인 문화를 만들어갔다. 뒤로 돌려 쓴 스냅백, 엉덩이까지 내린 바지, 힙합 음악, 그래피티 아 트와 화려한 퍼포먼스 등이 그렇 다. 조금은 반항적이고 일탈을 꿈 꾸는 모습으로 그려진다. 즐겨 입는 스타일이나 모임의 공 간, 추구하는 삶은 서로 다를 수 있 지만 분명한 공통분모가 있다. 바 로 '자유로움'이다. 보드에 두 발이 묶인 구속 안에서 몸을 움직여 찾는 자유, 불균형할 수밖에 없는 보드 위에서 느끼는 아슬아슬한 쾌감. 충분히 남과 다 른 삶, 개성을 추구하는 우리 시대 의 남성들을 자극할 만한 요소이지 않은가?

이런 변화는 단순히 어떤 스포츠의 유행이 라고 볼 수 없다. 서핑과 스트리트보드를 즐기는 이들만의 독특한 문화가 주류의 흐 름을 탄다고 보는 편이 맞다. 서핑을 하는 사람, 스트리트보드를 타는 사람을 떠올리 면 연상되는 일련의 이미지가 있을 정도이 니 말이다. 이를테면 '서퍼룩Surfer Look' 이라 할 때 길고 헝클어진 파마 머리에 수 염, 서퍼들이 즐겨 입는 보드 쇼트나 래시 가드를 떠올릴 수 있다. 이 해변에서 저 해 변으로, 어디에도 구속받지 않고 떠도는 자 유로운 영혼의 느낌도 물씬 풍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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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의

Phil She

Music STORY

재미난 음반 판매량 통계 전 세상에서 가장 많이 팔린 음반이 당연히 마이클 잭슨은 ‘스릴러’나 이글스의 ‘호텔 켈리포니아’ 일거라고 생각해 왔고, 역시나 여러 음악잡지나 매체등의 통계조사에서 도 비슷한 랭킹들을 보여줍니다. 그런데 몇 년 전에 롤링스톤즈 지에 아주 재미난 기 사가 하나 실렸습니다. 단 한 장의 앨범으로 마이클 잭슨이 평생 팔아치운 음반보다 더 많은 판매량을 기록한 무시무시한 아티스트와 앨범이 90년대 초에 이 지구상에 존 재했다는 겁니다. 그 주인공은 조선족 중국인 ‘최건’이 80년대 말 발표한 ‘일무소유’란 곡 입니다. 중국의 천안문 민주화 운동 때 학생들이 목놓아 부르던 바로 그 노래 입니 다. ‘헐 역시 중국은 굉장해’ 하는 당연한 생각도 들었지만 그가 조선족, 즉 한국계라는 사실에 은근히 기분 좋아했던 기억이 납니다.

Phil Shean aps production 대표 www.apsproduction.net

한국계 음악인 전설이 또 하나 있습니다. 앞서 언급한 최건과 역사상 비공식 음반판 매량 1-2위를 다투는 러시아의 영웅 ‘빅토르 최’입니다. 모스크바 시내에는 그를 기 리는 벽면이 존재하며, 러시아엔 그를 모델로 한 우표가 있고, 아직도 많은 여성들이 매년 촛불 하나로 그와 영혼 결혼식을 치릅니다. 러시아의 많은 사람들이 ‘빅토르 최 의 노래 빼레미야(우리는 개혁을 원한다)가 아니었다면 소비에트 유니온은 무너지지 않았을 것이다’라고 얘기합니다. 그의 아버지는 중앙아시아로 강제 이주 되었던 ‘고려 인’ 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남한의 역대 공식,비공식 토탈 음반판매량 1위는 누구의 어떤 앨범 일까 요?... ‘조영남 찬송가’ 시리즈 라고 합니다. 이 통계 역시 몇 년전의 어느 포탈사이트의 재미난 통계에서 본 것인데요, 정말이지 어렸을때 제 기억에도 어떤 친구네 집에가면 그 집의 책장 한 켠이 모두 ‘조영남 찬송가’ 시리즈로 꽉 차있었고, 친구 어머님은 항상 그걸 틀어놓고 흥얼거리시며 밥도 하시고 걸레질도 하시던 기억이 나며, 또 다른 몇 몇 친구집엘 가도 그 카세트 테입 한 두개는 꼭 굴러다녔던 것 같습니다. 정확히는 모르겠 으나 지금 생각해보면 시리즈 자체의 분량도 상당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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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한 음반 판매량 통계 그럼 요즘은 어떤 음반 판매량 통계 수치들이 돌아다니는지 갑자기 조금 궁금해져서 이것 저것 뒤적거리다 보니 참 씁쓸한 자료도 볼 수 있었습니다. ‘한국 : 일본 음반(음원) 시장규모 = 1:22’ 이게 무슨 초등학교 팀과 국가대표 팀 의 핸드볼 경기 스코어도 아니고… 참 우울했습니다. 한국 미디어를 보면 무슨 한류와 한국 대중음악이 일본을 점 령하고 세계로 진출한 것 같지만, 실상은 전혀 그렇지 않고, 벌어먹고 살 음반시장이 없는 한국을 떠나 해외로 진출 해야 하며, 그러기위해 무슨 짓이든 할 수 있어야 하는 상황이라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상당한 소득격차에도 불구 하고 인구수당 대등한 음반시장 규모를 유지했던 8-90년대엔 한류라는 말도 따로 없었는데 말입니다. 우리가 참 미래지향적이고 일류지향적이건 분명한 것 같습니다. 음반이 LP에서 CD로 또 MP3로 변해가는 과정도 정말 어느 나라보다도 뒤를 절대 돌아보지 않는 진취적 기상을 발휘하여 앞으로만 나아갔습니다. 그래서인지 정말 ‘뜨는 음악’ 외엔 어느것도 관심을 받을 수 없고, 그 기회조차 주어지지않는 묘한 구조를 가지게 된 것 아닌가 싶기 도 합니다. 다양성이 확보되어야 시장의 규모가 담보될 수 있을텐데 말입니다. 어찌보면 한국은 영화도 음악도 너 무 숫자가 숫자를 만들어내는 듯 합니다. ‘천만명이 봤으니 너도 그 영화는 봐라’ 라거나 ‘전 세계 수억명이 그 뮤직 비디오를 봤단다. 위대하지?’ 라는 식의 정서 말입니다. ‘다이나믹 코리아’.. 붉은 악마가 응원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던 한.일 월드컵때 참 듣기 좋았던 카피 문구입니다. 그 런데 이런 멋진 문구를 설명할때 떠오르는 문자들이 ‘승자독식’ ‘대마불사’ 이거나 ‘고도압축’ ‘부작용 만땅’ 등 이라 면 이건 참 지겹고 슬픈 일 이라고 여겨집니다.

신기한 음반 판매량 통계 ... 그리고 정.태.춘 ‘이 세상에서 가장 한국적인 정서를 잘 표현하는 가수가 누구일까?’ 라고 묻는다면 전 주저없이 정태춘을 꼽습니다. 그의 음악은 한마디로 ‘팝’ 이고자 하는 열정이 전혀 보 이지 않습니다. 그냥 자신이 사색한 대로 정리해서 노래한 듯 한 그의 노래들은 매우 시적이지만, 세련되고자 노력한 흔적을 찾기 어렵습니다. 그런데 너무도 반갑고 신기 한 통계자료를 하나 발견했습니다. ‘정태춘’이라는 이 된장냄새 풀풀나는, 마을 이장님 처럼 생기신 이 아저씨의 음반판매 총량이 그야말로 ‘소.리.없.이 팔.백.만.장’이며 이 는 순위 10위안에 드는 엄청난 기록이라는 겁니다. 저도 어렸을적 부터 좋아했었고 우리집에도 이 양반 판이 두어장 있었으니까 은근히 많이 팔렸을 거란 생각은 했지만 이 정도일 줄은 몰랐습니다. 이 양반 성질도 꼬장꼬장하셔서 가사 가지고 늘 시비걸던 공연윤리 위원회를 상대로 기나긴 싸움을 홀로 하셨고, 마침내 ‘가요 사전심의제도 위헌소송’에서 확 이겨버리셨 습니다. 어떤 집회에 나가서 노래하는데 어떤 청중이 ‘옛날에 부르던 이쁜 노래도 좀 해보씨오’하자 ‘그렇게 듣고 싶으면 사서 들어요’라며 대놓고 면박주는 이 아저씨 정 말 너무 멋지십니다. 아내 박은옥 과의 듀엣으로는 예쁜 노래들도 많이 하셨습니다. 그 중에 가장 사랑스럽 고 멜로디와 정서가 거의 동요에 가까운 곡을 소개합니다. 자 이 분이 수십년간 활동 하시며 음반을 800만장 이상 팔아치우신 대한민국 대표 싱어송라이터 이십니다. 유 튜브 등에서 꼭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정태춘, 박은옥

초저녁 별빛은 초롱해도

별 사이로 맑은 달

이 밤이 다하면 질 터인데

구름 걷혀 나타나듯

그리운 내 님은 어딜 가고

고운 내 님 웃는 얼굴

저 별이 지기를 기다리나

어둠 뚫고 나타나소

손톱 끝에 봉숭아 빨개도

초롱한 저 별빛이 지기 전에

몇 밤만 지나면 질 터인데

구름 속 달님도 나오시고

손가락마다 무명실 매어주던

손톱 끝에 봉숭아 지기 전에

곱디고운 내 님은 어딜 갔나

그리운 내 님도 돌아오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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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피스 대학에 대해서 알아보자! iae 유학네트의 호주유학 가이드 대학소개

안녕하세요 '퍼스 마당' 독자 여러분. 최신유학정 보를 제공하는 iae유학네트 퍼스지사 입니다. 저희 iae유학네트는 호주의 G8(Group of Eight) 대학 과 호주 전 지역 대학의 공식 원서 접수처 입니다. 이번주에는 퀸즈랜드의 명문 그리피스 대학을 소 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브리스번의 아트 칼리지(Queensland College of Art)의 설립과 함께 그리피스 대학교(Griffith University)는 1881년에 문을 열었으며, 1971년에 종합 대학교로 승인 되었습니다. 본교 의 이름은 과거의 퀸스랜드주의 수상이자, 최초의 연방 대법원장이었던 사무엘 워커 그리피스(Sir Samuel Walker Griffith)에서 유래되었습니다. 현재 1,1000여 명의 외국 학생들을 포함하여, 44,000여 명 이상의 학생들이 재학 중이며, 브리스번에서 골드 코스트까지 5개의 캠퍼스에서 약 140개 이상의 학위 과정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본 대학교는 혁신적이고 진보적인 교육기관으로, 교육과 연구의 그 우수성으로 인해, 국제적으로 뛰어난 평판을 얻고 있습니다. 지역 사회와 산업의 수요에 대한 민감성은 본교의 뛰어난 강점으 로, 학생들이 산업, 경영, 정부 단체와 학문 연구분야에서 오늘날 국제 사회가 필요로 하는 기술과 지식을 갖출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재창조 하였습니다. 호주 상위 10위권 안에 드는 연구 대학교로서, 그리피스의 많은 프로그램들은 학생들의 관심 분 야와 일치할 수 있도록 고안되었고, 학생들이 전문 분야에서 최신 정보를 얻고, 시야를 넓힐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이러한 점들이 국제적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 본교의 강점이라고 할 수 있 습니다.

■ 학부과정 입학조건 ▶학력조건 - 한국의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학부예비과정을 수료하였거나, 고등학교 졸업자 중 성적이 매우 우수한 자 ▶영어조건 - 아래의 조건 중 한가지 이상 만족 - IELTS 6.0 (각 부분 5.5) 이상 - TOEFL CBT 213 (Essay 5.0) / PBT 550 이상

■ 석사과정 입학조건 ▶학력조건 - 호주 대학교 학사학위 소지자 - 이와 동등한 학위 소지나나 몇 과정에 해당하 는 관련분야에서 일을 한 경험이 있는 자 ▶영어조건 - 아래의 조건 중 한가지 이상 만족 - IELTS 6.5 (Writing 6.0)이상 - TOEFL CBT 213 (Essay 5.0) / PBT 550 이상

이상으로 그리피스대학에 대해서 알려드렸습니다. 기타 세부사항은 http://www.griffith.edu.au를 참조 하시 거나, 유학 전문기업 iae 유학네트의 안심 상담 받으세요. 그 럼 다음 한주동안 퍼스마당 독자 여러분 안녕히 계세요.

그리피스의 다섯 개의 캠퍼스는 호주 국내외 적으로 볼 때, 최고로 진보된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 다. 새 초고속 컴퓨터와 최신의 멀티미디어 시설부터 최첨단의 연구 실험실까지, 그리피스는 새로 운 발전의 최전선에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30여 개의 특수화된 연구 센터, 분자 생물학 (molecular biology), 심리학(psychology)과 미디어 정책 연구(media policy studies)에 관한 눈부신 발전으로 인해 국내외 적으로 큰 투자를 유치할 수 있었습니다. 즉, 이는 학생들이 최첨단 연구 환경과 함께, 최고 수준의 교육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피스 대학의 인기 학과로는, 비지니스, 간호, 호텔경영 등이 있습니다.

학교개요 ▶ 설립년도:

4년에 걸쳐 초등교육에 관련된 교육을 받게 되며 재학기간 동안 80일의 교생실습이 이루어집니다.

▶ 캠 퍼 스:

총 5개 - 골드 코스트(Gold Coast) - 네이슨(Nathan) - 마운트 그래바트(Mt Gravatt) - 로건(Logan) - 사우스 뱅크(South Bank)

▶ 운영형태:

국립대학

▶ 전체학생수:

44,000 명

▶ 외국학생수:

11,000 몀

▶ 학기:

2 학기(2월, 7월) iae 유학네트 T 08 9492 3000

E info.perth@iaeperth.com

본 칼럼은 호주 교육기관의 일반적인 내용을 바탕으로 iae유학네트에 의해 서 작성되었습니다. 이에 대한 법적인 책임은 지지 않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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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케어 김진경의 '건강제품 칼럼'

상어의 간에서 추출한

스쿠알렌 안녕하십니까?? 시니 퍼스 김진경입니다 여기저기 곳곳에 캐롤송과 크리스마스 장식들이 설레이게 하는 크리스마스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한국처럼 화이트 크리스마스 를 기대할 수는 없지만 무더운 여름에 크리스마스는 11년 이민생활 끝에 이제야 조금씩 적응이 되가고 있는거 같습니다 . 하지 만 여전히 거리에 소북히 쌓이면서 내리는 한국의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그립기만 합니다. 12월을 맞이하여 퍼스에 거주하는 모든 한인교민들과 학생들 워홀러 등등 모든 분들에게 건강과 축복이 임하기를 기도해봅니다. 감사합니다. 이번 칼럼에서는 스쿠알렌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스쿠알렌의 효능! 스쿠알렌은 한국에서 한때 모 화장품 회사에서 돌풍적으로 인기를 끌었죠 고가 화장품과 건강식품으로 유행이었던 적 이 있었습니다. 스쿠알렌 성분 자체는 상어의 간에서 추출한 간유 즉 기름성분이라고 하네요. 요즘 항산화 성분이 있는 영양제가 인기 입니다. 산화는 노 화를 촉진시킬 뿐만 아니라 비만, 고혈압, 암 등 각종 질병 을 부추기기 때문에 산화를 막기 위한 항산화제품이 나왔다 하면 인기를 끌죠.. 전세계에 있는 상어는 약 250여 종이 있는데 그 중에 바 다 깊이 있는 심해 상어는 약 50여종이라고 합니다. 심해 상어의 간유의 주성분이 바로 스쿠알렌이라고 하죠. 겨울 을 이겨낸 봄나물들이 건강에 좋듯, 스쿠알렌 역시 수심 500~1,700m 깊이에 살아서 높은 수압과 낮은 온도, 암 흑을 이겨내며 살아가는 강인한 생명력을 가진 상어의 간에 서 추출한 성분이기 떄문에 건강에 굉장히 좋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스쿠알렌의 효능을 종합해 보면 첫쨰 노화방지: 우리 피부에 유해한 대표적인 물질중의 하 나가 바로 과산화지질인데요. 이러한 과산화지질이 체내에 서 증가하면 피부의 색소침착이나 주름살 등의 피부의 노화 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스쿠알렌을 꾸준히 섭취하면 이러한 과산화지질이 체내에 형성되는 것을 막아 노화를 예 방해 준다고 합니다.

둘째 피부미용: 피부미용에 좋은 스쿠알렌을 화장품이나 비누 등을 만들때 많이 이용된다고 하는데요. 특히, 스쿠알 렌이 피부와 친화력을 높여주기 때문에 세안제의 원료로도 활용된다고 합니다. 스쿠알렌은 피부세포에 산소공급을 원 활하게 도와주고 피부를 탄력있게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셋째 살균작용: 스쿠알렌에 풍부한 테르펜계 탄화수소가 우리 몸속에 있는 균을 없애주는 살균효과가 뛰어나다고 하 는데요. 특히, 대장균이나 포도상구균, 이질균 등의 각종 세 균에 대한 저항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넷째 산소공급: 우리 몸의 각 신체기관에 산소가 제대로 공급되지 못하면 몸에 문제가 생길 수 있는데요. 스쿠알렌 을 꾸준히 섭취하면 세포단계에까지 산소공급이 원활해져 각 신체기관의 기능이 향상되는 스쿠알렌 효능을 볼 수 있 다고 합니다. 결국은 몸이 좀더 건강해 질 수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섯째 노폐물 배출: 미세먼지나 공해 등의 환경오염이나 잘못된 식습관으로 인해 우리 몸에서 각종 독소들이 쌓이게 되고, 이로인해 질병을 초래할 수 있는데요. 스쿠알렌이 체 내에 쌓여 있는 발암물질이나 중금속 등의 각종 독소들을 제 거하고 피를 맑게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등등. 이러한 우리 몸에 맞는 효능들로 인해 한국에서 초기 영양제처럼 인기를 끌었던 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든 건강식품은 건강 보조 식품이기 때문에 우리가 아팠을떄 먹는 약처럼 효과가 바로 나타나지는 않지만 2개월 이상 꾸준히 먹다보면 우리 몸속의 체질이 개선돼어 건강하게 돼고 면역력이 길러집니다. 그래서 자신이 부족하다고 여겨지는 식 품이나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여 다들 건강해지시길 바래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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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를 자극 기억력 높여주는 방법

6가지

안 쓰던 손을 사용하고... 뇌를 훈련하는 방법을 밝힌 연구결과는 많다. 미국의 건강 정보 사이트 '헬스닷컴(Health.com)'이 과학적 연구결과를 토대로 기억력 높이는 방법 6가지를 소개했다.

◆큰소리로 읽어라

◆컴퓨터 게임을 하라

=책이나 신문을 큰 소리로 읽으면 조용히 속으로 읽을 때와는 다른 뇌 부위에 자극이 주어진다. 연구에 따르면, 이런 자극은 뇌에 혈액이 잘 흐르게 하고 건강하고 활동적이게 만든다.

=규칙적으로 테트리스 게임을 하는 소녀들은 비판적 사고, 추론, 언 어, 데이터 처리와 관련된 뇌의 영역에 긍정적 변화가 생긴다는 사실 이 확인됐다. 요즘에는 스마트폰으로도 테트리스와 비슷한 각종 게임 을 할 수 있다.

◆손으로 글씨를 써라 =종이에 펜으로 글씨를 쓰면 뇌에 좋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단순히 자 판을 두들기는 것보다 더 많은 뇌 부위가 자극을 받을 수 있다.

◆왼손을 써라 =평소에 주로 쓰지 않던 손을 사용하면 새로운 신경망이 생긴다. 오른 손잡이라면 이제부터는 왼손으로 이를 닦고 허리띠를 채워 보라. 이처 럼 새로운 활동은 이제껏 쓰지 않던 뇌 부위를 자극한다.

◆중간 중간 휴식을 취하라 =몇 시간씩 내리 공부하는 것보다 중간에 휴식을 취하면서 하는 편이 더 능률적이다. 이는 여러 연구를 통해 확립된 사실이다. 중간 휴식은 정보를 기억하고 개념을 학습하는 능력을 높여준다.

◆명상을 하라 =규칙적으로 명상을 하면 뇌에 물리적 변화가 일어난다. 이는 뇌신경 의 시냅스 네트워크가 새롭게 생겨나기 때문이다. 명상은 주의력과 함 께 자기 스스로를 인식하고 감정을 이입하는 능력을 키워준다. 명상의 장점은 언제 어디서나 할 수 있다는 점이다. 출처 코메디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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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살아남기 # 6 [퍼스에서 오페어로 살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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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윤주

오페어, 이것이 궁금해요! Q&A 퍼스마당에 오페어에 관한 글을 연재한지 어느덧 6회차가 되었네요. 이번 편에는 오페어에 관 해자주 묻는 질문들과 그에 대한 답변들로 마무리를 짓고자 합니다. 퍼스마당을 통해 오페어 에 관심을 갖게 된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Q1

오페어 말고 데미페어라는 것도 있다고 들었어요. 어떤 차이가 있나요?:

오페어와 데미페어의 기본 개념은 같답니다. 오페어보다 일하는 시간이 적은 경 우를 ‘데미페어’라고 합니다. 오페어의 경우 주당 30~40시간 정도의 일을 하고 숙식과 주 200불 내외의 급여를 받는 반면, 데미페어는 보통 주당 20시간 정도 일하고 급여 없이 숙식만 제공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페어는 오페어월드나 그레이트오페어, 검트리 등의 사이트나 에이전시를 통해 매칭을 많이 하는 편인데, 제 주변의 데미페어 친구들을 보니 학교 나 학원 사무실을 통해 소개받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돈을 모으지는 못하겠지만 매일 정기적 으로 수업을 들으러 다녀야 하는 경우에는 데미페어가 적합할 것 같습니다. 저도 추후 학업을 위해 데미페어로의 전환을 고려하고 있어요.

Q2

다음 달부터 오페어를 시작하게 되었어요. 첫 주에 미리 알아둬야 할 것 이 있을까요?:

낯선 가족과의 함께 살기를 시작하는 첫 주인 만큼 알아둬야 할 것이 아주 많답니 다. 아마 질문과 트레이닝으로 바쁜 한 주가 될 거예요. 오페어 관련 서적 <호주, 오페어로 오 렴>의 ‘첫 주에 알아놔야 할 사항들’로 답변을 대신하겠습니다.

- 호스트패밀리 이름 및 집안 구조 파악 - 집 전화번호와 주소 - 호스트 부모님의 직장 전화번호 및 휴대전화 번호 - TV, DVD플레이어, 오븐, 전자레인지 등 집안에 있는 가전제품 사용법 알아두기 (Wifi 비밀번호도 ^^) - 집안의 경비 시스템이나 문 열고 잠그는 방법, 집안 열쇠 받아두기 - 구급상자 위치 파악 - 하루 일과 및 그날그날 해야 할 일을 명확히 해달라고 하거나 문서화 하기 - 아이들 다룰 때 주의사항 - 운전시 자동차 관련 주의사항 - 식품 저장 위치와 내가 먹어도 되는 음식 알아두기 - 집안일과 집안의 특별한 규칙 배우기 - 주변 위치 파악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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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3

검트리에 보면 내니(Nanny) 구인글도 많이 보이던데요. 오페어와 내니는 다 른 건가요? :

가정집에서 아이를 돌본다는 부분에서 오페어와 내니는 비슷해 보이지만 다른 점이 많답니다. 우선 내니의 경우 교육학 전공자, 유치원이나 보육원 근무 유경험자, 자격증 소지자만이 할 수 있고요. 엄연한 직업이므로 세금도 내야 합니다. 내니의 경우 시간당 20~30불을 받는다고 하 네요. 오페어는 기본적으로 외국에서 온 여성이 하는 것이므로 ‘언어와 문화 교류’적인 측면이 강하 지요. 돈을 벌기 위한 직업이라고 하기는 힘들어요. 물론 오페어를 ‘외국인 내니’로 인식하는 사람들 이 많은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인터뷰할 때 호스트 부모님이 오페어의 개념에 대해 제대로 이해 하고 있는지 확인하는 것도 중요한 것 같아요. 자칫하면 돈을 절약하기 위해 오페어 제도를 악용하 는 악덕 가정을 만날 수도 있으니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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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 관리사 선새미의 알아두면 유익한 파이낸스 칼럼

주택 재융자 안녕하세요 자산관리사 선새미 입니다.

Do

e ubl

보장

안녕하세요, 자산관리사 선새미입니다. 이번 컬럼에서는 주택 재융자에 대해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기존에 가지고 계신 주택담보대출을 좀 더 효율적이고 저렴한 은행으로 갈아타시는 과정을 재융자라고 하는데 요, 몇년전만해도 은행에서 재융자를 막기위해 30년 이 전에 은행을 옮길경우 많은 페널티를 부과했었는데요. 이유없는 페널티나 차지를 법적으로 금지시킨 이후로 재 융자 과정이 훨씬 더 수월해 졌습니다. 그래서 현재 가지 고계신 론에 이자는 얼마나 되는지, 이유없이 많은 패키 지 피나 은행 피를 내고 계시지는 않는지 한번쯤 확인 해 보시고 조금 더 효율적이고 저렴한 상품으로 재융자를 받으시는 방법을 고려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재융자의 과정은 크게 두가지 입니다. 하나는 전문가와 상담 후 현재 내고 있는 이자율에 대해 알아보시 고, 조금 더 저렴한 이자율을 제시하는 은행을 선택 하신 후, 그 은행에서 론이 나오는지 알아보시면 됩 니다. 재융자를 받는 방법은 처음 융자를 받으셨을때와 마찬가지로 기본적인 서류가 요구됩니다. 페이 슬립이라던지, 현재 가지고 계신 융자 스테이트먼트 6개월을 요구하는 경우가 통상적이고, 대출금 상 환을 밀리신적이 없거나 신용에 크게 문제가 있지 않는 이상 소득증명만 하시면 재융자가 가능합니다. 재융자를 하겠다고 새로 선정한 은행에 모든 서류를 보내고나서 재융자 가능성이 확실해지면 기존의 은 행에 은행을 바꾸겠다는 서류를 보내면 됩니다. 이렇게되면 그 후로는 은행들끼리 연락을 취해서 일 처 리를 하기 때문에 따로 은행에 가셔서 서류작업을 하시거나 할 필요가 없어집니다. 따로 세틀을 하는것도 아니기 때문에 세틀먼트 에이전트 비용이 드는 부분도 없고, 은행에서 보통 청구 하는 서류작업 비용 정도 ($360 정도)만 예상 하시면 됩니다.

이 모든 작업은 브로커인 제가 담당해서 해 드리며, 기존에 가지고 계신 융자 스테이트먼트 한장만 보내주 시면 어떤 이자를 내고 계신지, 어떤 패키지 피를 내고 계신지 계산해드리고, 새 은행으로 갈아타셨을 경 우, 이자율 변화로 인한 세이빙 금액도 바로 알려드릴 수 있습니다. 보통 은행에서 Honeymoon rate 혹은 Introductory rate 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1-3년정도 좋은 이자로 현혹해서 은행선정을 하게끔 유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처음 1년에서 2년은 좋은 이자를 내다가 우리도 모르는 사이 비싼 이자로 변환되어 있는 경우가 많이 있으므로 시간이 조금 지나셨다면 스테이트 먼트를 보시고 이자율 확인을 해 보시는게 좋겠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언제든지 연락 주시면 정성껏 상담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Double 행복

자산 관리사 선새미 Financial Planner Autorised Representative CAR(402 848) 주택 융자 및 보험 [생명 보험/암보험] 0432 225 291 saemi.seon@ymyf.com.au (블로그) blog.naver.com/saemis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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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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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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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고 성공적인 워 킹 홀 리 데 이를 위한 호주 워홀 안전 특집

(정보 제공 | 주 호주 대한민국 대사관, Hello워홀센터)

안전하게 물놀이 즐기기 쌀쌀한 바람에 움츠리던 계절이 지나고 뜨거운 여름이 다가왔다. 바다 수영과 서핑 등 아름다운 퍼스의 해변을 만끽하기 딱 좋은 시즌,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기는 방법을 알아보자.

잔잔한 바다에 속지 말자! 호주 바다는 우리나라 해변에 비해 파도가 상당히 거센편이며 이안류(Rip Current)가 많 아서 이에 휩싸일 경우 수영실력이 능숙한 사람도 빠져 나오기가 매우 어렵다. 이안류란 해안으로 밀려 들어오는 파도와 다르게 해류가 해안에서 바다 쪽으로 급히 빠져 나가는 현상을 말하는 것으로, 일정 지역에서는 소용돌이처럼 원을 그리며 돌기도 하고, 그 힘이 우리가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강하여 매우 위험하다. 파도가 밀려오지 않는 평온해 보이는 구역은 이안류가 형성되는 구역일 확률이 높다. 바 다에 들어가기 전 이안류 현상이 있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하며 가능하면 사람들이 많이 수영하는 곳에서만 물놀이를 즐기는 것이 좋다.

생각보다 위험한 호주 바다, 방심은 금물! 호주의 바다는 경사가 급한 곳도 많고 물이 맑아서 생각보다 수심이 더 깊은 곳이 많다. 또 한 대체로 수온이 낮은 편이어서 물에 빠져 급격하게 체온이 떨어지게 되면 생명이 위태 로워질 수도 있으니 항상 주의해야 한다. 물이 따뜻해지기 시작하는 11월부터 4월까지는 맹독을 가진 해파리도 자주 출몰하기 때 문에 쏘이지 않도록 조심할 필요가 있다. 혹시라도 사고를 당했을 때 도움을 줄 사람들이 가까이 있는 곳을 택해 물놀이를 즐기자.

깃발 색깔로 안전 여부 파악하기 어떤 곳이 안전하고 즉시 도움을 받을 수 있는지는 바닷가에 꽂힌 깃발을 보고 알 수 있다. 빨간색과 노란색이 섞인 깃발 사이는 인명구조원이 근무하고 있는 곳이므로 사고가 나도 즉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전체가 빨간 깃발은 수영을해서는 안되는 지역이고, 전체가 노 란색인 경우 위험지역이라는 표시이다. 빨간색과 흰색이 같이 있는 깃발은 긴급상황을 나 타내는 것으로, 상어가 나타나거나 해파리떼가 출몰한 경우 등 긴급하게 물밖으로 나오라 는 신호이다. 검은색과 흰색 깃발은 수상스키나 서핑 금지 지역을 뜻한다.

안전하게 즐기는 바다 낚시 바다낚시 특히 갯바위 낚시는 그 어떤 스포츠보다도 위험한 스포츠라고 한다. 그래도 물 고기를 잡는 즐거움을 놓치고 싶지 않다면 반드시 안전수칙을 숙지하여 낚시에 임할 필 요가 있다. 파도가 높은 날은 되도록 낚시를 금하고, 바위가 젖어 있고 수초가 많아 미끄러운 곳에서 는 낚시를 하지 않아야 한다. 혼자 낚시 하는 것을 피하고 구명조끼, 낚시용 신발 등 안전 장비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혼자 낚시를 해야 할 경우 위급 상황 시 도움을 받을 수 있도 록 가급적 다른 사람들이 있는 곳에서 낚시를 즐기는 것도 안전한 방법이다. 호주는 면허가 없으면 낚시를 할 수 없는 나라라는 것을 잊지 말자. 또한 해양 자원 보호 를 위해 잡으면 안되는 어종이 있으며 포획이 허용되는 어종이라 하더라도 마릿수와 크기 에 제한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주호주 대한민국 공관 비상연락망 - 대사관 : 0408 815 922 - 시드니총영사관 : 0421 525 446 - 멜번 분관 : 0421 500 809 / 0417 965 910 - hello워홀 : 02-6270-4149 / hello-wh@hotmail.com - 호주 내 긴급 연락처: 경찰, 소방서, 구급차 : 000

HELLO워홀 http://aus-act.mofa.go.kr/korean/as/aus-act/hello/know/index.jsp


Aus Migration Consulting

오스 이민 컨설팅 이민 법무사 오

Migration Agents Registration Number

•호주 Murdoch 대학 이민법 과정 수료 •호주 CQU 대학 회계학 석사 •한국 경희대학교 경영학 학사 •호주 이민협회 정회원 •호주 이민법무회사 다년 근무

1275809 www.mara.gov.au

⊙ 취업비자 (Subclass 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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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 이민 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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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한 이민법무사의 이민칼럼

2014 최근 “Hot” 호주 이민 뉴스 1. Alternative English Language Tests Commence from 23 November 2014 2014년 11월 23일 부로 호주 비자 신청시 제출해야 되는 영어시험이 다변화되 어 선택의 폭이 넓어졌으며 2014년 11월 23일 이후 비자 접수시 아래 비자군 을 준비하시는 분은 IELTS(International English Language Testing System), OET(Occupational English Test) 와 더불어 추가된 영어시험들 중 하나를 선택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글 | 오한 이민 법무사 MARN #1275809

1-1

새로 추가되는 영어시험들

• TOETL iBT (Test of English of a Foreign Language internet based test) • PTE Academic (Pearson Test of English Academic) • Advanced (ACE) Test (Cambridge English Language Test)

오스 이민 컨설팅 E: info@ausimin.com T: 08 9325 6364 T: 070 5042 5057 OFFICE 1: Level 1, 122-124 Barrack Street Perth WA 6000 (시니 건강 1층)

TOETL iBT와 PTE Academic 영어시험점수는 2014년 11월 23일 이후 치른 시 험점수부터 인정받으며 Advanced Cambridge 시험은 2015년 1월 1일 이후 치른 시험의 점수부터 인정받게 되외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1-2

새로운 영어시험들의 적용을 받는 비자군

(주의 사항) 457비자는 아직 적용 대상이 아니므로 추가 발표가 있을 때까지 IELTS or OET 시험 결과만 인정받으니 착오없으시길 바랍니다. • Distinguished Talent (Australian support) (subclass 124) • Business Talent (subclass 132) • Former Resident (subclass 151) • Business Owner (provisional) (subclass 160)* • Senior Executive (provisional) (subclass 161)* • Investor (provisional) (subclass 162)* • State/Territory Sponsored Business Owner (provisional) (subclass 163)* • State/Territory Sponsored Senior Executive (provisional) (subclass 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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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ate/Territory Sponsored Investor (provisional) (subclass 165)* • (ENS) Employer Nomination Scheme (subclass 186) • (RSMS) Regional Sponsored Migration Scheme (subclass 187)

• (EOI) Skilled – Regional (provisional) (subclass 489) • Distinguished Talent (subclass 858) • Skilled – Regional (subclass 887) • Business Innovation & Investment (permanent) (subclass 888)

• Business Innovation & Investment (provisional) (subclass 188)

• Business Owner (Residence) (subclass 890)

• (EOI) Skilled – Independent (subclass 189)

• Investor (Residence) (subclass 891)

• (EOI) Skilled – Nominated (subclass 190)

• State/Territory Sponsored Business owner (Residence) (subclass 892)

• Work and Holiday (temporary) (subclass 462) • Skilled – Recognised Graduate (subclass 476) • Temporary Graduate (subclass 485)

• State/Territory Sponsored Investor (Residence) (subclass 893) • *Closed to new applications, but family members can apply

1-3 새로인정된 영어시험 점수 비교표 (a)

(b)

Competent English Level

457비자가 없거나 457비자로 2년간의 고용기간을 채우지 못한 경우ENS or RSMS로 통해 영주권을 바로 신청할 수 있지만 영어 점수 최소 IELTS 6.0 각 색션 또는 OET최소 B이상을 받아야 합 니다. 추가로 인정받은 시험에서 필요한 점수는 TOETL iBT listening 12,reading 13, writing 21, speaking 18 이며 Person Academic 시험은 각 영억 최소 50점 이상입니다.

English Language

Test

Proficient English Level

EOI(Expression of Interest)을 통하여 독립기술 이민(subclass 189,190, 489)을 신청시 영어점수 IELTS 7.0각 섹션 또는 OET B 이상 을 취득하면 추가 점수 10점을 받게되게됩니다. TOETL iBT listening 24,reading 24, writing 27, speaking 23 ; Person Academic 시험 은 각 영억 최소 65점 이상입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아래 점수표를 참 고하시길 바랍니다.

PTE

Cambridge English: Avanced (CAE)*

OET

IELTS

TOEFL iBT

Listening

6.0

12

50

169

B

Reading

6.0

13

50

169

B

Wrting

6.0

21

50

169

B

Speaking

6.0

18

50

169

B

Proficient

Listening

7.0

24

65

185

B

(for points tested Skilled visas)

Reading

7.0

24

65

185

B

Writing

7.0

27

65

185

B

Speaking

7.0

23

65

185

B

proficiency level

Competent

Disclaimer

component

Academic

출처 (http://www.immi.gov.au/News/Pages/aelt.as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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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100배 즐기기 글/사진 | 이 영인

두근 두근 거리는, 마가렛리버 2탄 천천히 보아야 더

여행은 참 좋은 것 같아요. 잠시 우리의 생활에 쉼표를 찍을 수 있게 해주니까요. 쳇바 퀴처럼 돌아가는 우리의 일상에 활기를 불어다 주기도 하고- 오로지 앞만 볼 수 있던 우리의 시야를 넓혀 주기도 하니까요. 저는 여행을 갈 때 가장 예쁜 옷과 액세서리를 챙겨가요. 그렇다고, 무슨 클럽의상이 나 영화제에 나오는 의상을 입는 건 아니니, 오해는 마세요! 샬랄라 러블리 드레스 가 저의 여행갈 때 드레스코드랍니다!!! 가끔은 나이 때문에?! 평소에는 더 이상 할 수 없는 갈래머리도 하죠. 여행할 때 만큼은, 평소와 다른 모습으로 떠나는 건 어떤 가요? ♬♪ “마가렛 리버 Margaret River”에서 초콜릿 팩토리 Chocolate Factory (주소- The Margaret River Chocolate Company - Margaret River Cnr Harman's Mill Road and Tom Cullity Dr Metricup WA 6280) 빼놓으면, 섭섭해요.

초콜릿을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저기 넓은 그릇에 담긴 초콜릿은 모두 ‘시식용’이니 마음껏 즐기세요.

초콜릿 팩토리에 가서 몰래 시식용 초콜릿을 가방에 담아 오기도 한다는데… 우리 진 짜 그러진 말아요. 한국 망신 이에요…!!! ‘서경덕’교수님이 방송에 한 말이 생각나네 요. 우리가 비행기를 타는 순간, ‘한국의 외교관’이라는 생각을 한다고요. 보기만 해도 ‘엄마 미소’가 나오는 초콜릿 팩토리! 꼭 가셔서 시식도 해보고, 마음에 드는 초콜릿도 구입해보세요. 더 자세한 정보는 (http://www.chocolatefactory.com.au/)에서 확인 가능해요. 여기는 어디? 제가 추천하는 두 번째 와이너리 “Wise Wine”입니다. 주소는 Eagle Bay Road Eagle Bay WA 6281 이랍니다. 이글 베이 (Eagle Bay) 가시기 전에 들르시면, 좋을 거라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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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비성수기 몇 주를 제외하고는, 주말마다 결혼식이 열 린다고 하네요. 와 보시면, 왜 결혼식이 매주 열릴 수 밖에 없는지 아실 겁니다.

지 않나요? 좀 의아하긴 했지만, 맛있다기 가봤 지만… 평일 저녁임에도 불구하고 만석이라며 들어가지 못했다는 사실… 웃기죠?

마가렛 리버 와이너리는 왜 하나같이 다 멋진가요? 보는 것 만으로 제 마음이 두근두근 거렸어요… 하하하 바람도 시원 하게 부니까 더 좋네요! “와우~ 상쾌해!!!”

저와 함께한 마가렛 리버 (Margaret River) 여 행 어땠나요? 글을 읽는 동안만이라도, 마가 렛 리버의 매력에 빠져 행복하셨기를. 꼭 가보 시고요.

아침부터 “Wise Wine”에 와서 와인을 마시는 중이랍니 다.마가렛 리버에 와서 와인을 홀짝 홀짝 마시다 보니, 정말 이지… ‘와인’에 대해 공부하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한… 그 나저나, 와인이 이렇게 맛있는 거였나요? 왜 하나같이 다 맛있는 거죠? 조만간 또 cccbbbbn 라라라ㅇㅊ마가렛 리 버 가서… 와이너리 투어 하고 싶어요. “Wise Wine”이 궁금하신 분들은, http://www.wisewine.com.au/ 를 참고해주세요. 초콜릿 와인을 맛봤으니, 우리 이제 메인 먹으러 가야죠. 제가 찾은 보석 같은 맛집은… 마가렛 리버 시티에 위치한 “Margaret River Hotel Restaurant”이에요. 저… 정말 맛있어서… 갑자기 눈물 흘릴 뻔 했어요. 가격 도 이 정도면 마가렛 리버에서 비싸지 않은 편이고… 양도 대박! 맛도 대박!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면 <http:// margaretriverhotel.com.au>으로 고고씽! 이건 여담인데요… “마가렛 리버 맛집”을 검색하던 중…이 상한 점을 발견했어요. 트립 어드바이저 (Trip Advisor) 홈 페이지에 따르면, 마가렛 리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음식점 1위는… 일본 덴푸라 전문점인 <Mikis Open Kitchen>라 는 사실이에요! 마가렛 리버에서 ‘덴푸라’라… 좀 안 어울리

아웃백이랑 비 교하지 마세 요! 훨씬 더 맛 있으니까 요~ 훨씬 저렴하 니 까요~ < Bbq Pork Ribs> 25 불!

n& <Chicke m Taglia ro Mush o 순 ! 렬 작 미 telle> 풍 흡입 하 풍 폭 에 간 식 닥 보이 바 , 다 보니 맛나! 파스 는… 맛나 23불 은 타의 가격


퍼스 마당의 표지 모델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퍼스 마당의

열정

프로젝트

Life is so beautiful! 함께 나누고 싶은 따뜻한 스토리가 있으세요?

리포터와 디자인팀이 함께 추억의 페이지를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열심히 일하시는 일터의 현장이나 즐거운 모임이 있는 곳이면 저희들이 언제든지 찾아가겠습니다. 친목 동호회, 종교 모임, 사랑하는 가족, 친구들 또는 직장 동료와 멋진 추억의 사진을 남기고 싶으시다면 주저하지 마시고 연락주세요.

M: 0416 471 983 E: perthmadang@gmail.com


끝내줘요!!

Korean & Japanese Cuisine

크리스마스 12월 25일만 휴무입니다.~

여러분도 즐거운 휴일 보내세요!

완전 고 소한

살얼음 육수 가 시 원한 콩국

~

~

~ 수

콤한

소스 가

면~ 일품인 비빔냉

영업 월 - 금 10:30 am - 09:00 pm 시간 토 - 일 07:00 am - 09:00 pm T: 9221 5880 536 Hay Street PERTH

~ 결합

만점 구 수 한 콩

비지

회와 냉 면의 환상 적

영양

물냉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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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라인 교사 김신애씨가 들려주는

엄마표 독서지도 <작가탐구 2>권정생 일제강점기, 광복, 6.25전쟁, 남북분단, 군사독재, 민주화 운동, IMF외환위기 등 한국의 현대사는 파란만장 그 자체였습니다. 권정생 선생님은 이 모든 일들을 삶으로 겪어오면서 아름다운 작품으로 통해 어린이들에게 소중한 가치들을 이야기 해 오셨습니다. 인생 길에서 어린이들이 배워야하는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을 여러 작 품에서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한국적 정서를 바탕으로 사람을 사랑하는 것과 전쟁의 아픔이 어우러져 깊이 있는 감동을 전해주는 권정생 선 생님의 삶과 작품을 살펴 볼까요?

생애 권정생(1937. 9.10 ~ 2007. 5. 17) 일제강점기인 1937년 일본 도쿄의 빈민가에서 가난한 노무자의 아들 로 태어났다. 광복 직후인 1946년 외가가 있는 경상북 도 청송으로 귀국했으나 빈곤과 6.25전쟁으로 곧 가족 들과 헤어졌다. 그는 대구, 김천, 상주 등 객지를 떠돌며 나무장수, 담배장수, 가게점원 등 온갖 일을 하다가 폐 결핵, 늑막염 등의 병을 얻어 1957년 경상북도 안동시 일직면으로 돌아왔다. 병이 깊어져 신장결핵, 방광결핵 등으로 전신에 결핵이 번져 생사를 넘나드는 가운데 더 욱 기독교에 의지하게 되었다.

그림책을 접하면서 한권 한 권 알아가다 보면 좋은 그 림과 메시지를 가진 감각 이 탁월한 작가들을 만나게 됩니다. 그들의 작품을 하 나 둘 읽다 보면 작가의 삶 을 이해하게 되고 또 인생 의 고민들이 묻어나는 그림 책을 통해 감동을 더 크게 받게됩니다. 작가의 배경과 인생을 통해 그림책을 알아

<작품세계>

집안 형편으로 1965년 집을 나갔다가 1966년 다시 들 어와 마을의 교회 문간방에서 살며 종지기가 되었다. 떠 돌이 생활 중에도 많은 책을 읽고 글을 써왔으며, 건강 이 호전되고 교회 문간방에 정착한 이후부터 작품을 발 표하였다.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이후에도 1980년대 초 교회 뒤 언덕에 지은 작은 흙집에 살면서 검소한 생 활을 하며 작품 활동을 하였다. ( http://blog.daum. net/adol2751/434 블로그 참고)

가는 즐거움으로 여러분을

몽실언니 -

안내해드립니다.

강아지똥이 권정생님의 그림책 중에 베스트라면 몽실언니는 어린이소설 중에 베 스트라고 생각한다. 전쟁을 겪은 세대만이 알 수 있는 인생의 아픔과 가족의 죽 음, 이데올로기로 인한 다른 입장에서 오는 혼란을 그리면서 그 안에 사람을 사 랑하고 그 사랑을 나누는 이야기로 그 중심에 몽실언니가 있다.

1. 착한 사람 나쁜 사람 머리말에서 작가는 이렇게 말한다. “이 이야기에 나오는 몽실은, 우리가 알고 있는 착한 것과 나쁜 것을 좀 다르게 이야기합니다. 아버지를 버리고 딴 데 시집을 간 어머니도 나쁘다 않고 용서합 니다. 검둥이 아기를 버린 어머니를 사람들이 욕을 할 때도 몽실은 그 욕하는 사 람들을 오히려 나무랍니다. 몽실은 아주 조그만 불행도, 그 뒤에 아주 큰 원인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작가가 이야기하고 싶었던 몽실언니의 가장 큰 주제인 것 같다. 사람들은 행동과 결과만을 보고 그 사람을 착 한 사람 또는 나쁜 사람으로 판단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럴만한 원인이 있을 것이고 그 원인을 알고 보면 절대 적으로 착한 사람과 절대적으로 나쁜 사람은 없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을 것이다. 서로에게 총부리를 겨누고 죽여야만 했던 국군과 인민군도 그들에게만 잘못이 없고 뒤에서 그들을 조종했 던 무리들에게서 원인을 찾고 있다. “남의 것을 훔친 사람도 일부러 도둑이 되고 싶어 훔치는 것이 아니라, 어쩔 수 없는 괴로운 사정이 있는 것입니다. 큰 아이들이 작은 아이들에게 싸움을 시키듯이, 도둑질도 누군 가가 그렇게 하도록 일을 만든 것입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그 까닭은 덮어놓고 도둑놈만 나쁘다고 욕하고


벌을 줍니다.” 작가의 말이다. 서로서로를 이해하고 불쌍히 여기 어 혐의를 두지 말고 그저 한 사람으로 봐 주어 화합하자는 모습 을 이야기하고 있다. 몽실을 만난 인민군 여자는 “왜 인민군은 국군을 죽이고, 국군은 인민군을 죽이는 거여요?”라는 몽실의 질문에 “사람은 누구나 처 음 본 사람도 사람으로 만났을 땐 다 착하게 사귈 수 있어. 그러나 너에겐 좀 어려운 말이지만, 신분이나 지위나 이득을 생각해서 만 나면 나쁘게 된단다. 국군이나 인민군이 서로 만나면 적이기 때문 에 죽이려 하지만 사람으로 만나면 죽일 수 없단다.”라고 대답한 다. 누구든 사람으로 만났을 때 착하게 사귈 수 있다는 말에서 나 와의 이해관계, 신분을 넘어서 사람을 보려고 노력해야 그 사람이 보인다는 가치를 깨닫게 된다.

2. 인생이라는 것 1950년 즈음을 상상해본다.. 해방 이후에 사람들은 여전히 먹을 것이 없어서 굶었을 테고 여자 어린이들은 동생들을 돌보느라 학 교도 못 가고 가사일에 동원되었을 것이다. 일본이 물러갔지만 일 본과 뜻을 같이 하던 사람들은 그대로 그 자리에서 일을 계속했을 것이고 나라는 혼란스러웠을 것이다. 이런 소용돌이 속에서 태어 난 몽실이는 친동생이 죽고, 가난한 아버지를 버리고 새로 결혼을 한 엄마를 따라 눈칫밥을 먹게 되고, 결국은 다리가 절름발이가 된 다. 다시 친아버지에게로 와서는 새엄마를 만나게 되고 여동생을 낳고는 병으로 숨을 거두게 된다. 그리고 터진 한국전쟁… 전쟁통 에 난남이를 겨우겨우 키우며 살아간다. 친 엄마도 돌아가시고 친 아버지도 치료도 받지 못한채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몽실 언니의 인생은 아이가 겪어낼 만한 인생의 고통이 아닌 전쟁 과 가난이 불러낸 참극 그 자체이다. 그러나 이런 소용돌이를 겪어 내는 몽실언니는 그저 덤덤하다. 야학에 다니던 어느날 새엄마인 북촌댁에게 인생이 무엇인지 물어보고는 곰곰이 생각하는 아이가 되어갔다. 또 새엄마는 “몽실이 자주 울 때가 많은데 이젠 울지 말 고 참도록 해요. 나도 많이 울었지. 눈물이 마르지 않을 만큼 매일 울었으니까 어떠했겠니? 그러나 그게 부질없었어. 그렇게 울지 말 고 입술을 깨물었으면 난 좀 더 건강할 수도 있었을 거야. 우는 건 참 못난 짓이야.”이렇게 이야기 해 주었고, 그 이후로 몽실이는 다 른 사람처럼 얼굴에 웃음이 묻어났다. 인생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한명한명의 삶을 주의 깊게 보면서 몽실이는 생각의 깊이와 넓이 가 더 커졌을 것이다. 그리고 울지 않고 입술을 깨물면서 소용돌이 를 견디어 나갔을 것이다. 인생이라는 것을 고민하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기로 마음먹은 몽 실의 현실은 슬픔 그 자체이었지만 인생을 살아가는 몽실은 넉넉 하고 아름다웠다. 그리고 그 시절을 묵묵히 견뎌내고 지금의 디지 털세대에 낯설은 우리네 어머니들의 삶에서 몽실이를 느끼게 된 다. 전쟁과 보릿고개를 견뎌내고 경제성장의 밑받침이 되어 공장 에서 논밭에서 땀흘려 일하고 IMF위기를 극복하여 오늘날까지 살 아가고 있는 우리의 7080대 어머니 아버지들의 인생들… 어쩜 우 리는 수많은 몽실언니 덕분에 그래도 따뜻한 삶을 살아왔으리라.

황소아저씨-하얀 눈이 소복이 쌓인 겨 울 밤 새앙쥐 한 마리가 황소아저씨 집 에 먹을 것을 찾으러 옵니다. 황소아저 씨는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동생들에게 먹을 것을 가져다 주려고 왔다는 새앙 쥐의 이야기를 듣고 가져갈 수 있도록 배려를 해 줍니다. 그리고는 새앙쥐들 을 모두 초대해 같이 음식을 나누고 추

운 겨울 동안 황소아저씨 집에서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해줍니다. 나누 고 배려하고 함께 한다는 메시지를 넉넉한 황소아저씨를 통해서 이야기하 고 있습니다. 정승각님의 질감이 풍성하고 한국적인 정서가 가득한 그림 이 조화를 이루어 더욱 따뜻한 그림책으로 표현이 된 황소아저씨를 통해 아이들에게 나눔과 배려를 알려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4세이상)

오소리네 집 꽃밭 – 오소리 아줌마는 시장에 다녀오는 길에 학교 앞 정원의 예 쁜 꽃밭을 보고는 집에도 꽃밭을 꾸미려 고 합니다. 하지만 그곳엔 이미 잔대 꽃, 패랭이꽃 등이 피어 있었던 것입니다. 주 변에 너무 가까이 있어서 아름다움을 미 처 발견하지 못하는 우리의 이야기와 같 네요. 내 주변의 사람들 환경들 심지어 산 책길에 핀 꽃들까지 어떤 시선으로 바라 보느냐에 따라 감동의 깊이가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댁의 가정에는 어떤 꽃밭이 이미 있는지 오늘 살펴보실래요? 강아지 똥, 황소아저씨를 그려주신 정승 각 선생님의 그림이 정겨운 책입니다. (6세이상)

엄마 까투리 – 숲 속에 불이 나자 엄마 카투리는 본능적으로 푸드득 날아오르지 만 이내 다시 새끼들이 있는 곳으로 날아 옵니다. 그리고는 날개로 새끼들을 모두 품은 채 그 자리에서 타죽게 됩니다. 다음 날 타버린 숲 속을 박서방 아저씨가 지나 다가 재만 남은 어미의 날개아래에서 나 오는 아홉마리의 아기 까투리를 보게 됩 니다. 권정생 선생님의 마지막 작품으로 어머니의 사랑을 그렸습니다. 모 드라마에서 송윤아가 아들에게 들려주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같은 제목의 애니매이션도 있으니 책과 애니매 이션을 비교하여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6세이상) 훨훨간다 – 이야기를 좋아하는 할머니가 무 명 한필을 주면서 할아버지에게 시장에 가서 이야기 한자리 사오라고 부탁하게 되고 할아 버지는 농부가 되는대로 하는 이야기를 기억 해 오게 된다. 황새의 모습을 보고 한 이야기 는 “훨훨간다””성큼성큼 걷는다””기웃기웃 살 핀다””콕 집어 먹는다”예끼 이놈”이 다섯 마디 이다. 이걸 집에 와서 할머니에게 들려주는데 때마침 도둑이 훔치러 왔다가 할아버지가 자 기를 보면서 하는 줄 알고 걸음아 날 살려라 도망가게 된다. 반복되는 이야 기를 따라 하기도 하고 몸으로 표현하기도 하며 우리말의 멋을 느낄 수 있 는 재미난 이야기 이다.(6세이상) 곰이와 오푼돌이 아저씨 - 아홉살 곰 이와 오푼돌이 아저씨는 전쟁 통에 죽은 영 혼들이다. 인민군 이였던 오푼돌이 아저씨 는 “인민을 위해 싸웠는데 죽은 건 모두가 가엾은 인민들 뿐이었어.”라며 고향을 그리 워한다. 후반부에 등장하는 해님달님 전래 동화에 비유하여 전쟁이 왜 일어났는지에 대해 설명한다. 오누이는 마음을 합하지 못 한 채 싸우다가 결국은 호랑이에게 잡아 먹 혀버리게 된다. 오푼돌이 아저씨는 말한다.”못나게 시리 우린 오누이끼리 싸운거야. 호랑이에게 서로 잡아 먹히지 않으려고 누나는 동생을 떼다 밀 고, 동생은 누나를 떼다 밀고” 전쟁의 참상과 역사의 슬픈 진실을 덤덤하 지만 날카롭게 그려내고 있다. (9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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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기 이 상 영

최진영 APS Production 영상팀장

“만신”

안녕하세요. 이번호에는 몇 주 전 [토랜토 릴 아시안 국제영화제] 에서 최우수 장편 영화상 을 수상한 박찬경 감독의 <만신> 을 소개해 드리려합니다. 만신은 무당을 높여 부르는 말로 나라무당 김금화(중요 무형문화제) 만신의 일대기를 다룬 영화입니다. 박찬경 감독은 이전부터 한국 무속에 관심을 가지며 <신도안> (2008년), <다 시 태어나고 싶어요, 안양에> (2010년) 과 친형인 박찬욱 감독과 공동연출한 <파란만장> (2011년) 등 전작들로 통해 한국 무속을 계속하여 다루었으며 영화감독이자 사진작가이자 설치미술가인 그는 미술 전시활동으로도 계속하여 무속을 알리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저에게도 의미가 큰 영화입니다. 이유는 제가 은막 뒤의 일원으로 2년 가까이 되 는 시간을 함께 한 것도 있지만 그것보다 큰 이유는 신, 수많은 종교 그리고 그에 따른 삶의 방식에 대해 고민의 연속이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이 영화의 연출스탭을 찾는 다 는 것을 알게 되었고 같이 일하자며 연락 온 상업영화를 거절하고 이 영화에 합류했었습니 다. 물론 주변에서는 말도 안되는 행동이라며 “무조건 상업으로 가야지 독립영화 그것도 단 편이 뭔말이냐!” 며 적잖은 만류가 있었습니다. 이 영화는 제작비 등의 문제로 <그 날> 이 라는 제목의 단편으로 먼저 제작하여 이후 <갈림길> 과 함꼐 두 편의 단편을 완성 후 추가 촬영으로 2년 이라는 시간, 인터뷰와 다큐 촬영 포함 100회차가 넘는 촬영 끝에 <만신> 이 라는 장편으로 완성하였습니다. 여느 영화보다 열악한 환경에서 힘들게 만들어졌지만 이 영화는 저에게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주었고 분명 많은 영향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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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올해 나이 84세의 김금화 일생의 부분 부분을 그 려냅니다. 남아 선호사상이 크게 잡혀있던 시절 절실히 바라던 사내아이가 아닌 계집이 태어난 실망감에 핏덩이 채로 엎어 방구석 한켠에 밀어놓아 태어나자 마자 죽음을 맞을 뻔 했던 일부터 어려서부터 신기를 보이던 *넘세는 자기도 모르게 입밖으로 튀어나오는 신의 말을 주체하지 못해 친구들은 그녀를 무서워하며 피했고 친구가 없던 그 녀는 나무나 바위, 새나 구름과 얘기하며 놀던 이야기, 일 제의 정신대 소집을 피하기 위해 14살의 나이에 일면식 도 없던 총각과 결혼하고 모진 시집살이에 가까스로 도망 쳐 나온 이야기, 이유없이 아프고 알 수 없는 환상이 항 상 따라다니는 극심한 무병을 이기지 못해 17살의 나이 에 자신의 의사와 상관없이 신의 뜻을 따라 신내림을 받 은 이야기, 한국전쟁 중 무당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남 한 북한 상관없이 군인들의 총이 항상 그녀를 위협하던 이 야기, 피란하다 황해도에서 부터 인천으로 오게 되어 그 곳에 자리잡게 된 이야기, 70년대 새마을 운동과 함께 일 어난 미신타파 운동에 경찰을 피해 산으로 들로 도망다니 며 굿을 하던 이야기 등으로 한국 수난의 시대와 함께 한 그녀의 삶을 통해 한국의 근현대사를 되짚어보게 합니다.

(넘세 – 김금화의 어린 시절 이름으로 ‘다음에는 아들이 넘보고 있 다.’ 라는 뜻이다. 금화라는 이름은 그녀의 나이 14살에 비로소 얻 게 된다. 금화는 비단 꽃 이라는 뜻이다.) 1930년대의 화가 천경자는 “친구둘이 ‘굿 보러 가자’고 해서 따라 갔더니 영화를 상영하고 있었다.” 라고 헸었습니다. 이 말처럼 굿 은 무속에 속한 복합예술체입니다. 이 영화는 굿처럼 어쩌면 무당 들의 삶처럼 환상과 현실의 경계에 서 있습니다. 재연장면에 실제 김금화 만신이 등장하기도 하며 다큐멘터리 부분에 극중 금화역 의 배우가 출연하기도 하며 한국적인 판타지의 해석을 박찬경 감 독은 그려냅니다. 무당이 되어 사용할 무구들을 만들기 위해 쇠걸 립을 다니는 마지막씬은 현실과 환상 그리고 과거와 현재의 조우 를 보여주며 아름다우며 가슴이 뭉클해지는 감정으로 영화의 마 지막을 장식합니다. 무당이라는 존재에 대해 정의할 순 없지만 정리해보려 한다면 무 당은 인간에게 신의 말을 전하는 사제이자 산자와 죽은자가 소통 할 수 있는 다리 역할을 함으로 인간들의 몸과 마음을 어루만져 주 는 존재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수많은 인터뷰 촬영을 다니며 들 었던 말중에 ‘무당은 무병을 왜 격는가?’ 라는 물음에 한 민속학자 는 “무당이라는 존재는 사람들의 아픔을 보듬어 주어야 하는데 아 픔을 격어보지 못한 자가 어떻게 남의 아픔을 이해 할 수 있겠느 냐!” 라고 했던 대답이 저의 기억에 유독 남았었습니다. 무당은 굿 을 통해 개인과 개인을 하나로 묶어 결속력을 만들어 줌으로 무당 으로서의 삶은 결코 본인 개인의 것이 아님을 그들은 그들 스스로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인간과 신의 사이에서 명확하지 않은 그들의 위치에 누구보다도 외로운 삶이라는 것은 어느 누구도 부 인할 수 없게 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무속에 대해서 가지고 있는 이중적인 태도. 겉 으로는 경멸하고 무속을 업신여겨야 지성인이고 교육받은 사람인 것처럼 하면서도 집안에 중요한 일이 있거나 할때는 사주보고 점치 고 무당 찾아가고 몰래 굿하고 그런 이중성을 아마 당분간 벗어 버 리기 힘들거에요. 우리것을 업신여기고 천시하고 그런 역사를 수 백년 살아 왔기 때문에 적어도 오백년 이상..” 교육학자, 민속학자 – 김인회 “칼날(작두)에 올라 서는 거 잖아요? 저는 그게 무당의 위치라고 봐요. 무당은 신도 아니고 사람도 아니거든요. 그러니까 신과 인간 의 중간자인데 어디 갈 데가 없어요. 얼마나 고독하겠어요. 얼마나 고통스럽고.. 저는 그게 그 칼위에 서있는 무당의 상징이라고 생각 을 해요. 그래서 그 칼위에 딱 섰을때에 존재감이 생기는 거죠. 나 는 이런 존재다!” 민속학자 – 황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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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파트너스 양성일 회계사의 '알아두면 유익한 세무 칼럼'

GST Errors 안녕하세요. 오파트너스의 양성일 회계사입니다. 이번에도 변함 없이 분기 BAS 신고기간을 분주히 마치면서 14년전인 2000년 7월 1일이 떠오릅니다. 그 전까지는 GST란 것이 없어서 대부분의 소규모 사업자들은 일년 에 한번씩 텍스리턴을 하면서 납세의무를 마쳤었는데요. 하루 아침에 GST가 도입 되어서 사업자들이나 회계사 들에게 혼동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던 것을 생생히 기억합니다. 그 후로 모두가 서서히 적응을 하게 되고 각종 전 산 시스템도 발전하여 GST 신고의 의무가 다소 자연스럽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신고시 각종 에러가 발 생을 하고 국세청과 납세자들간의 쫓고 쫓기는 추격적은 계속 되고 있는 현실입니다. 따라서 이번 칼럼에서는 자주 발생하는 GST신고 오류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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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효한 tax invoice 없이 GST를 클레임한 다: GST를 포함한 가격이 $82.50이상일 경우에는 판매자로 부터 받은 tax invoice 가 있어야 GST클레임이 가능하다. GST-free 비용에서 GST를 클레임한다: 식품원재료, 의료비, 교육비, 수출품목 그 리고 정부기관에 내는ASIC filing fees, council rates, water rates, car registration등에는 GST가 포함 되어 있지 않다. Input taxed 비용에서 GST를 클레임한 다: Bank fees는 GST가 포함 되어 있지 않 다. 하지만 Credit card merchant fees에 포함된 GST는 클레임이 가능하다. 보험료의 stamp duty에서 GST를 클레 임한다: Workers compensation insurance 를 제외한 거의 모든 보험료에는 Stamp duty가 부과 되고 GST는 없다.

차량 구매시 Luxury car limit 이상으로 GST를 클레임한다: Car limit $57,466의 1/11인 $5,224까지만 GST 클레임이 가 능하다. 단 Commercial vehicle (utility or van)은 구매가격에 상관 없이 GST를 모두 클레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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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loan repayment에서 GST를 클레임한다: 카론으로 차량을 구입할 때 GST를 이미 모두 클 레임했으므로 할부금에는 GST가 없다. 개인용도에 대한 조정을 하지 않는다: Sole trader나 Partnership은 부분적 Private목적으로 사 용한 비용에 대한 GST를 조정하고 클레임을 해 야 한다. 연매출이 2 million 이하인 소규모 사업 자는 일년에 한번씩 개인용도 비율에 대한 조정 을 할 수도 있다. 업무용으로 사용하던 차량이나 장비를 매각 할 때 GST를 신고하지 않는다: 구입 당시 GST를 지불 하지 않아서 클레임을 하지 못했다 하더라도 매 각할 때는 tax invoice를 발행하고 GST를 신고해 야 한다. Trade in 이나 Private sale이라 하더라 도 예외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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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T 등록을 취소할 때 GST 조정신고를 하지 않 는다: GST 등록을 취소하는 시점에서 보유하고 있는 차량과 장비등의 시장가격을 산정하여 업무 용 비율만큼 GST를 신고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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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T 클레임한 비용을 환불 받았을 때 GST를 신 고하지 않는다.

위와 같은 작은 실수들이 모이면 큰 금액이 되곤 합니다. 최근 자료에 의하면 국세청에서 1,864 납세자들 의 신고를 감사 또는 리뷰하고 $363 million의 추가 GST를 거두어 들였다고 합니다.

BAS가 이미 신고된 후에 에러가 발견 되었다고 당황할 필요는 없습니다. 잘못 신고된 BAS는 언제든지 수정신고가 가능하고요. 조건이 만족되면 (18개월 이전, $10,000 미만) 다음 분기 BAS에 에러 만큼 정 정하여 신고하면 문제는 해결 됩니다. GST 제도가 시작된 후로 모든 사업자들이 tax invoice를 주고 받아야 하기에 그 전까지 불투명하게 이루 어지던 거래들이 수면으로 올라와 세무당국의 세수가 많이 좋아진 것은 사실입니다. 저와 같은 회계사들 도 텍스리턴 기간 이외에 일년 내내 꾸준한 업무가 영속 되어 큰 불만은 없지요. 하지만 시효된지 14년이 넘은 제도가 아직도 많이 복잡하고 허점이 나타날 때마나 새로운 규정을 만들어 땜질만 하고 있어 소기업 을 운영하는 납세자들에게는 아직도 큰 짐이 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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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님들 중에 평소에 궁금했던 사항을 sam.yang@otax.com.au로 보내 주시면 선별하여 본 컬럼 에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Disclaimer 본 컬럼에 게재된 내용은 일반적인 정보제공을 위한 것이고 전문 회계 및 세 무 자문으로 이해되어서는 안 됩니다. 양성일 회계사는 내용 의 정확성과 완성도를 법적으 로 책임지지 않습니다. T 6143 7285 M 0402 066 0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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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사귀어도 좋은 사람일까?

사랑에도 신중함과 책임감이 필요하다. 애먼 선택으로 나중에 땅을 치고 후회할 바에야 첫만남에서부터 그를 완벽하게 분석하고 싶다면 다음 6가지 사항을 놓치지 말고 확인하자. 조심해서 나쁠 건 없으니까~. 연애란 마치 한 편의 영화와도 같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을 거다. 하지만 어떤 영화든 결말은 있는 법. 그것이 해피 엔딩이냐, 새드 엔딩이냐, 아니면 보는 사람까지 화를 내게 만드는 '열폭' 엔딩이냐는 두 사람에 달렸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해피 엔딩을 사수할 수 있을까? 물론 연 애 과정도 중요하지만 처음에 어떤 사람을 선택하는가도 중요한 법. 지금 그와의 첫만남을 앞두고 있다면 다음 6가지 체크사항을 기억해 그 가 어떤 사람인지 제대로 파악해보자. 물론 아래 질문이 당신이 원하는 모든 답을 제공하진 않을 거다. 그래도 미리 알아둔 만큼 훗날 몰라서 후회할 일은 줄어들지 않을까?

Check 1 그는 가벼운 놀이 상대? 혹은 로맨틱한 반쪽? 그에게 당신이 잠깐의 유흥을 위한 상대인지, 아니면 진지한 로맨스 가 가능한 상대인지를 먼저 파악하는 것이 좋다. 그렇다고 대놓고 물 어볼 수 는 없으니 최대한 캐주얼하고 자연스러운 방법으로 화두를 꺼 내야 한다. "내 친구들은 클럽에서 만난 남자들이랑 가볍게 원나이트 도 하는데, 나랑은 좀 거리가 먼 얘기인 거 같아"라며 당신의 마음을 드러내보자. 여기에 대한 그의 반응에 당신이 궁금해하는 모든 것이 담겨 있을 거다.

도 모른다. 혹은 그가 최근에 해고를 당했다면 일에 대한 열정이 없는 것은 아닌지, 심각한 문제를 가진 것은 아닌지 살펴봐야 한다. 당장 눈 에 보이는 건 직업에 대한 것이라도 그 속에 숨은 문제는 두 사람의 연 애에 치명적인 영향을 끼칠지도 모른다. 중매쟁이처럼 꼬치꼬치 캐묻 지는 않을지언정 현재 어떤 위치에 있는지 정도는 미리 파악해두자.

Check 3 그의 여성관은 어떠한가? Check 2 그는 현재 어떤 일을 하고 있는가? 아무리 남자의 직업에 연연하지 않는 사람이라고 해도 그의 커리어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는 알아두는 것이 좋겠다. 만약 그가 야근을 밥 말 아먹듯 해야 하는 직업을 가졌다면 둘이 함께 할 시간은 거의 없을지

그가 가진 여성관은 두 사람의 관계에 있어 아주 중요한 부분 중 하 나다. 그가 언급하는 대상이 직장 동료이든, 친구이든, 혹은 가족, 심 지어 전 여친까지도, 그 여자들을 어떤 식으로 표현하는지 잘 살펴봐 야 한다. 특히 그가 "넌 다른 여자들이랑 달라서 좋아. 대부분 여자들 은…"이란 표현을 쓴다면 주의할 것. 어떤 남자든 당신 빼고 모든 여자 를 최악이라고 생각한다면 나중에 어떤 사소한 이유를 가지고 당신을 최악이라 명명할지 모르니 말이다.


니 하며 덮어버릴 문제는 아니다. 알다시피 모든 관계는 복잡하다. 하 지만 지나간 연애를 두고 아직도 화가 나거나 답답한 듯한 표정을 지 어 보인다면 연애를 대하는 그의 태도가 어떠한지 잘 알 수 있을 거 다. 게다가 처음 만난 당신에게 그런 반응을 보였다면 그도 꽤나 복잡 하고 극적인 인물일 수 있으니 좀 더 신중하게 살펴보는 것이 좋겠다.

Check 6 그는 내 친구들과 얼마나 잘 어울릴까? 당신의 친구들과 그가 모두 한자리에 모인다면 과연 그는 어떤 자세를 보일까? 그리고 그의 태도에 당신의 친구들은 어떻게 반응할까? 일 단 첫만남에 있어서 당장 친구들과의 자리를 주선하기는 어렵겠지만 당신을 마주한 그의 행동으로 미루어보아 친구들 앞에서는 어떤 행동 을 보일지 짐작해보자. 그와 오랫동안 관계를 유지하고 싶다면 당신 뿐 아니라 타인을 대하는 태도도 그의 인간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잣 대가 될 테니까.

Check 4 그는 내 가치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가치관이나 사상, 취향에 대한 부분을 빼놓을 수 없다. 예를 들어 당신 이 중요시하는 사회 정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고 가정해보자. 여 기에 대해 어떠한 상식도 갖추지 않았다거나 혹은 아는데도 불구하고 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남자라면 더 이상 대화를 이어가기는 쉽지 않을 거다. 하지만 오랜 기간 연애를 하는 데 있어 대화만큼 중요한 것 이 없다. 당신이 이 문제에 얼마나 큰 가치를 부여하느냐에 따라 그와 의 관계를 자세하게 되짚어보길.

Check 5 그의 마지막 연애는 어떠했는가? 이 질문을 던지자마자 그의 시선이나 반응을 잘 살펴볼 것. 눈을 굴리 면서 한숨을 쉬거나 질색하는 표정을 짓는다면 마냥 나쁜 기억이거

본 기사는 미국판 코스모 홈페이지의'6 Things You Should Notice When You First Meet a Guy'기사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출처 다음 홈 & 리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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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J Hooker Agent 조병철의 부동산 칼럼

부동산 구매에 관한 질문 #2

첫번째

(이어서...)

B

미래에 대한 동선이 될 수 있겠는데요, 현재 일하 는 곳은 어딘지, 앞으로는 어디서 일할 건지, 만 약에 2세에 대한 계획이 있으시다면 학교는 어느 근처로 가실 수 있을지를 생각해 보셔야 돼요. 물론 미 래의 일을 다 맞출 수는 없겠지만, 최소 계획은 세우실 수 있잖아요. 이것도 예를 들어서 한번 설명을 드려볼게요. 어떤 분 이 일을 하는 곳이 준달롭인데, 앞으로의 전망을 생각해 서 발다이비스(로킹햄 근처)에 집을 구입했다고 보자고 요. 일을 하러 가시기 위해 길이 많이 안 밀린다는 가정 하에 오전에 한 시간 오후에 한 시간을 이동을 해서 일 을 가야 하는데요, 대부분의 분들은 오래 버티시지 못하 고 부동산을 파시려고 하겠고요, 만약 이렇게 몇 년을 다 니셔서 가격이 오른다고 해도 이렇게 매일을 운전하시 면서 사용하시는 기름값과 운전하는 인건비까지도 생각 하신다면 후~~!!! 다시 한번 저희가 생각하고 있는 “어 느 지역을 안전하고 오래가지고 있을지” 라는 컨셉하고 는 멀어지겠죠.

C

많은 한국 분들이 생각하실 수 있는 오류중에 하 나인데요, 시티랑 멀어지면 안 된다고들 생각하 시더라고요. 물론 시티근처에서 일을 하시거나, 위에 B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생활 동선이 시티랑 근접하 다면 당연히 고려해 보셔야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특히 시티 근처를 고집할 필요는 없거든요.

한국 슈퍼마켓이라던가, 미용실, 레스토랑 등등 편의 시 설이 시티 주변에 많은 것은 사실이지만 그런 것들이 매 일매일 하셔야 하는 것들이 아니라 가끔 한번 씩 하셔야 되는 것이라면 시티 주변을 고집하실 필요는 없겠죠. 또, “어느 지역을 안전하고 오래가지고 있을지”라는 컨셉과 도 멀어지겠는데요, 부동산을 구매 후 사시다가 다른 지 역으로 이동을 하시고 나면 당연히 렌트를 주 실 수 있 을 건데요, 이 렌트시에 수익 율 이라는걸 YIELD이 라 고 하고요, 이 YIELD 씨티 주변으로 올수록 낮아지지요.

수익율이 낮다는 것은 그 부동산을 가지고 있기에 렌트를 주면서 받는 돈 보다 내가 은행에 내야 하는 돈이 높을 가는 성이 크다는 거겠고요. 또 공 실률이 있는데요 그 지역에 렌트를 놓을 때 얼마나 많은 집들이 비어 있 는지를 나타내겠지요. ㅎ 다시 한번 간단히 예를 들어볼까요?? 한국 분들 이 선호 하시는 싸우스 퍼스와 위험지역이라고 생각하시는 아마델을 비교 해 드려볼게요. ㅎ (이 숫자들은 제가 보고 있는 메거진에서 나온 겁니다.) SOUTH PERTH

ARMADALE

평균 가격

1,205,000

320,000

평균 렌트가격

$640 P/W

$350 P/W

수익 률

2.8%

5.7%

공실 률

4.4%

1.6%

10 평균 성장 률

8.9%

10.3%

위에 보이는 숫자들만 단순 비교를 해보신다고 해도 아마델이 부동산을 오 래가지고 있기에는 훨 씬 수월하겠죠? 만약 누군가 $1.2M 가 있다고 한 다면 SOUTH PERTH 한 개를 구입하시는 대신 ARMADALE에 4개를 구 입하실 수 있겠고, 그렇다는건 똑같은 금액을 투자를 하셔서 렌트가 $640 P/W 가 아니라 $1,400 P/W 가 될 거에요. 어떻게 틀린지 이해되시죠??

위에 내용 “ 어느 지역을 안전하고 오래가지고 있을 지 “ 간단하게 요약해 드리면 현재의 이자율 뿐만 아니라 만약 올라간다면을 가정하에 빌리실 금액을 선정하시고요, 일, 쇼핑, 아이들 학교 등 생활 동선에서 너무 많이 벗어나지 않는 지역을 선정하시고요, 마지막으로 나중에 렌트를 주실 계 획이 있으시다면, 수익률과, 공실률들을 계산해보시고 지역을 선정해 보 시면 되겠네요. 첫 번째 질문인 “ 부동산 전문가의 입장으로 봤을 때, 어느 지역에 구매를 해야 앞으로 많이 오를까요? “를 말씀드리는 데도, 이렇게 글이 많아 졌네 요. “저도 모르겠습니다.”라는 대답을 제가 해야만 하는 이유를 이젠 이해 해 주실 수 있으시겠죠? ㅎㅎ 그럼 다음호에서는 두 번째 많은 질문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부동산 세미나 장 소 lj hooker victoria park 주 소 288 알바니 하이웨이 빅토리아 파크 날 짜 12월 6일 토요일

시 간 3시 부터 5시 까지 내 용 첫 부동산 구매 자들을 위한 부동산 구매와 지역 선정 방법, 부 동산 용어와 부동산 동향 설명

본 컬럼에 게재된 내용은 일반적인 정보제공을 위한 것이며, 개인의 특정 상황에 따라 다르게 적용될 수 있습니다. 조병철 에이전트는 위의 내용과 관련해 어떠한 법적 책임도 지지 Disclaimer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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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 한의원 김춘란 원장의 건강 칼럼

여성갱년기5 1. 갱년기에 좋은 음식

달맞이꽃(月见 草)효소의 효능 한방에서는 뿌리를 월견초라는 약재로 쓰는데, 감기로 열이높고 인후염이 있을 때 물에 넣고 달여서 복용하고, 월견자라고하여 고지혈증 사용한다.

1) 여성 갱년기 갱년기여성, 갱년기 장애 및 여성들의 생리통 경감 및 호르몬 조 절을 통한 생리불순 개선 월경전조증을 나타내는 여성에게는 필수지방산의 함량이 낮게 나타나는데, 감마리놀렌산에서 유도 된 프로스타글란딘은 필수지방산의 레벨을 정상적으로 유지시 키며 호르몬의 변화를 안정화시키는 작용을 하여 월경 전 조증 을 완화시켜주며, 유방암, 유방통증에도 도움됩니다 2) 과동증 치료 아이들이 집중을 잘하지 못하는 것을 바로 과동증이라고 합니 다. 요즘 아이들은 이런 주의력 결핍 장애가 많습니다 하지만 방 치해놓으면 문제가 더 심해질 수 있으니 빠른 시일내 치료하거 나 교정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달맞이꽃효소가 바로 과동증 치 료에 좋습니다 3) 체력보강 달맞이꽃 효소를 꾸준히 섭취하면 체력이 좋아집니다 많은 업무 때문에 지친 직장인들이 먹으면 특히 좋습니다 위장에도 좋아서 위장질환이 있는 분들에게도 좋습니다

4) 피부질환 치료 피부건강 유지(건선피부, 아토피성피부, 습진, 알러지 등 피부염개 선) 달맞이씨오일에 함유되어 있는 리놀렌닉산은 피부 세포로 흡수 되어서, 피부노화와 건조를 방지하면서 피부에 영양과 활력을 오랜 기간 동안 공급해 줌니다 (액체로 된 달맞이꽃씨유를 섭취하면서 동 시에 피부에 발라주면 효과가 좋습니다) 5) 태아건강 달맞이꽃 효소는 임신 중에 먹어도 아주 좋습니다 임신을 하면 아주 많은 영양소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그 영양소를 골고루 채워넣기가 아주 힘듭니다 달맞이꽃 효소를 통해서라면 가능할 수 있습니다. 태 아에게도 좋고 산모에게도 좋은 영양소입니다 6) 콜레스테롤 개선작용 달맞이꽃씨유를 장기복용할 경우 고지혈증 환자의 콜레스테롤치가 저하되며, 특히 유익한 HDL콜레스테롤에는 영향을 주지 않고 몸에 해로운 LDL 콜레스테롤의 저하에만 작용합니다

달맞이 꽃 효소 만들기

달맞이꽃의 약용 방법

1. 달맞이 꽃가지를 씨방째 꺾어와 물로 잘 씼은 후 채에 건져 물기가 완전히 빠질때까지 둡니다.

1. 달맞이꽃의 씨앗 기름을 짜 여드름,습진,무좀등 피부 질환에 사 용한고 비만 콜레스트롤 저하 등에 사용한다.

2. 달맞이꽃가지를 약2Cm정도로 썰어 백설탕과 1:1비율로 넣 어 버무립니다.

2. 달맞이꽃의 뿌리를 가을에 캐서그늘에 말린후 하루12-30그램 물로 달여 장기간 복용하면 신경통,루머티즘,관절염,등에 사용하 고 감기인후염에는 하루에 5-10그램 복용 한다.

3. 항아리에 설탕과 버무린 달맞이꽃을 꼭꼭 눌러 담고 맨 위에 설탕을 뿌려 둡니다. 4. 5일째 상태입니다. 앞으로 6개월정도 숙성한후 액을 걸러내 어 또 3개월 정도 숙성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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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말린 약재를 1회에 6-12그램씩 200cc의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4. 피부염에는 생잎을 짓찧어서 환부에 붙이거나 또는 말린 약재를 가루로 빻아 기름으로 개어서 바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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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비: $40 (Westpac / BSB 032063 ACC 499239 예금주 CEFAL-KOREAN MINISTRIES) 준비물: 성경, 필기도구, 스카치테이프, 크레파스 주최: 어린이 전도협회

문의: 이정환 선교사 (0437 278 434) 김영옥 사모 (0410 644 513) 이메일 cefgnc@hanmail.net


강사초빙 자격: ➔ TAE Certificate 소지자 ➔ 교육부가 인정한 정통 보수 신학 대학에서 TH.M 이상 학위소지자 ➔ 영어에 능통한 자 ➔ 호주 시민권 혹은 영주권 소지자

현재 모집중입니다 서부호주 퍼스에 위치한 52년의 전통을 가진 보스 신학대학은 호주 최고 명문 신학대학중의 하나로 호주 교육부가 인정한 보수적인 신학대학입니다. 금번에 한국어 신학과정을 개설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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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정 : Certificate Ⅳ in Ministry, Diploma of Ministry 모집인원 : 15명 원서교부 및 접수 : 보스신학대학 한국 신학부 학교주소 : 20 Hayman Rd, BENTLEY, WA 6102 전화 : (08)6313 6200, Facsimile: (08)6313 6299 CRICOS Provider Code: 01052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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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rmation 한국어 담당: Kath Lee Mobile: 0421 771 190 E-mail: vosekore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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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 칼럼

‘불꽃처럼 타오르는 미래를 위하여…’ 글 |

이훈무

피어슬 나사렛 성결교회 이훈무 목사

저는 청년시절에 잠시 캐나다에서 일을 하며 캐나다 교민들의 이민생활의 어려움들을 간접적으 로 경험했던 적이 있습니다. 또 현재는 한국에서의 삶을 정리하고 한 교민이자 목회자로서 이 곳 호주 퍼스에서 이민자의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저마다의 사연을 가지고 정든 조 국에 있던 모든 것을 정리하고 보다 나은 삶을 위하여 낯선 이국 땅에 왔습니다. 한국에서 공들 여 쌓았던 학력과 사회적 지위를 뒤로한 체, 새로운 곳에 정착하기 위하여 거친 노동도 마다하 며 안간힘을 쓰는 모습을 볼 때마다, 또 어느 정도 경제적 자립을 하였지만 여전히 이방인과 같 은 정체성의 혼돈 속에서 고향 조국을 그리워하는 분들을 대할 때 마다, 같은 민족으로서 연민 의 정을 느낄 때가 많습니다. 이 곳 호주뿐만이 아니라 세계 어디든 교민사회 안에는 공통적으 로 존재하는 어려움들이 있다고 합니다. 그 대표적인 것은 아마도 다른 언어와 문화일 것입니다. 이민역사가 꽤 오래된 미국에도 영어를 백인들처럼 자유롭게 구사하는 한인 2세 3세들의 전문 직 취업은 바늘 구멍처럼 좁다고 합니다. 다른 언어와 문화 이외에 이민생활을 고단하게 하는 것 중의 하나는 믿었던 교민들 사이에서 주고 받는 상처와 그로 인한 정신적, 물질적 피해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계속 우리들을 작아지게 만드는 다른 언어와 문화 그리고 같은 민족끼리 주고 받은 정서적 상처들로 인해서, 호주 주류 사회의 외진 모퉁이에서 출구를 찾지 못한 체 서성거 리고 계시는 분들을 위하여 오늘 저는 제가 가장 존경하고 사모하는 구약성경 창세기에 나오는 꿈꾸는 자로 잘 알려진, 요셉이라는 인물에 대하여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그래서 고단한 이민 생활에 조금이나마 위로와 격려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요셉은 12형제 중 가장 많은 아버지의 사랑을 독차지 하였고, 장차 모든 이들의 지도자가 된다 는 높고 원대한 꿈을 꾸게 됩니다. 그러나 요셉은 불행하게도 그를 시기하던 형제들에 의하여 이 집트의 노예로 어린 나이에 팔려가게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요셉은 자신의 신분을 한탄하지 않 고 보디발이라는 시위대장의 집에서 열심히 봉사하다가 주인의 신뢰를 얻어 집안의 모든 일을 위임 받게 됩니다. 그러나 또 다시 위기가 찾아옵니다. 매사에 성실하고 용모가 준수한 요셉을 보디발의 아내가 성적으로 유혹하였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였던 요셉은 보디발의 아내의 유 혹을 뿌리치다가 누명을 쓰고 지하 감옥에 갇히게 되었습니다. 이 시간은 요셉의 인생에 있어서 가장 어둡고 견디기 힘든 순간이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의 인생의 가장 막다른 그 환경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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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어린 시절에 꾸었던 꿈이 실현되는 새로운 문이 열리는 기 회였습니다. 요셉은 그 감옥에서 이집트의 바로왕을 가까이에 서 섬기던 두 명의 장관을 만나 그들의 꿈을 풀이해 주었고 이 를 계기로 바로왕의 꿈도 해석하는 기회를 얻게 됩니다. 이집 트의 최고의 석학들도 풀지 못한 왕의 꿈을 탁월하게 풀이한 요셉을 바로왕은 즉시 이집트와 주변국가를 총괄하는 수석총 리로 임명하였습니다. 어린 시절에 형제들에게 배신당하고, 그저 초라한 노예에 불 과했던 요셉이 그 당시 최고 강대국이었던 이집트의 총리가 되는 영광을 얻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예전에 요셉을 노예로 팔았던 형제들이 총리가 된 동생에게 머리를 조아리며 용서를 구했을 때 요셉은 이러한 고백을 합니다. “형님들은 나를 해하 려 하였으나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사 오늘과 같이 많 은 백성의 생명을 구원하게 하시려 하셨나니 형님들은 두려워 하지 마소서 내가 형님들과 형님들의 자녀들을 돌봐드리겠습 니다”(창50:20,21)

불과 몇 달 전에 예전에 알게 된 한 교 민의 계속되는 간청으로 새벽예배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새벽에 마음껏 울며 하나님께 부르짖을 수 있는 장 소를 열어달라는 것이 이분의 간절한 부탁이었습니다. 몇 차례 미루다가 저는 이것이 이 한 분의 간청이 아닌 우리 교민사회의 간청이자 제게 주시 는 하나님의 준엄한 음성으로 확신하 게 되었습니다. 저는 새벽마다 우리 교민사회와 20여 개에 이르는 전 교 회 안에 요셉에게 부어 주셨던 축복 을 주시기를 하나님께 기도 드리고 있습니다. 위기는 위대한 기회임을 잊지 마시고 오늘도 여러분 한 분 한 분을 위하여 누군가가 고단한 새벽을 깨우며 기도 하고 있다는 것을 기억하시고 힘내시 고 주어진 자리에서 비록 그 자리가 아무도 알아 주지 않는 초라한 곳일 지라도 최선을 다하시길 그래서 어두 운 세상을 밝게 비추는 불꽃처럼 찬 란하게 타오르는 인생이 되시기를 우 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 원합니다. 이천 십사년 십일월 피어슬 교회 사 택의 조그마한 서재에서 이훈무 목 사드림


우리는 위기를 만났을 때 누구에게 도움을 청하며 어디로 피합니까! 우리의 보호자가 되시고 피난처가 되신 ‘하나님의 이름 속에 감추어진 보물’을 캐는 그 분 앞으로 여러분을 초청합니다.

“혹은 병거 혹은 말을 의지하나 우리는 여호와 우리 하나님의 이름을 자랑하리로다.” 시20:7

Mipi “기도하는 엄마들”

전가족 수련회 주제:

“하나님 이름에 숨겨진 비밀”

Mipi 기도하는 엄마들

대상: 전가족 (자녀와 함께하는 수련회) (0-3세는 차일드케어 참여 4-14세는 성경학교 참여 15세 이상 ‘하나님 이름에 숨겨진 비밀’ 수련회 참여 강사:

이 경숙 MIPI 호주 다민족 본부장

일시:

2014 12월 22일-23일 10:00 AM -5:00 PM

장소:

14 Broadway Bassendean WA

등록비:

$40 (교재, 식사, 간식 포함)

차일드케어: 3세 미만 ($10) 문의:

Mipi 퍼스 0410 644 513

두 명 이상의 엄마들이 매주 한 시간 씩 정기적으로 모여 다음 세대인 자녀와 그들이 다니는 학교 그리고 열방의 자녀들을 위해서 중보기도 할 엄마들을 초청합니다. 일시:

매주 목요일 (10:30 AM - 12:30 PM)

장소:

90 Mcdonald St Como

문의: Mipi 퍼스 0410 644 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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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예배 안내 CHURCH 퍼스 한인 천주 교회

퍼스 순복음 교회

주임 신부 이상훈 요셉 신부

담임 목사 신 관식 목사

고해 성사: 일요일 11:00 미사 시간: 일요일 11:30 사제관 전화 9330 3584 핸드폰 0402 598 686 E: frjosephlee@yahoo.com.au 카페 http://cafe.daum.net/perth.catholics 성당주소: 460 Marmion St Myaree (하나로 마트 건너편) 교통편: Bull Creek Train에서 11에서 11 시 10분 사이에 픽업 서비스가 있습니다.

주 샬롬 교회 담임 목사 이 정구 목사 주일 예배: 오전 12:30 목요 예배: 오후 07:30 연락처: 0422 362 914, 0430 037 815 9498 7682 주소: 42 Colin St West Perth(Anglican Church) 시티에서 Red Cat을 타서 16번에서 하차후 킹스팍 쪽으오 20m 지점 교통편 전화주시면 픽업해드립니다.

퍼스 하늘빛 교회 담임 목사 김 홍렬 목사 주일 오전예배: 오후 12:00 주일 오후예배 (목장별): 오후 2:00 새벽 기도회 (화-금): 오전 05:30 금요 기도회: 오후 7:30 어린이 예배 (주일): 오후 12:00 중.고.청년부(주일): 오후 12:00 영어예배 (주일): 오후 12:00 W www.perthch.org 연락처 9310 5326 핸드폰 0412 657 774 주소 90 Mcdonald St Como 교회차량 운행 주일 11:30분에 시내 Mcdonald 체인점(Hay St와 Barrack St)앞에서 교회차가 운 행되고 있습니다.

Victory Life Centre 담임 목사: Margaret Court 토요일 예배: 6.00pm 주일 예배 주일 1부 8:30am 주일 2부 10.30am 주일 저녁 6.00pm 치유 예배: 매주 화 - 금 오전 10 - 12시 (Victory Life House) 주소: 1 Neil Street Osborne Park WA T: (08) 9202 7111 W: victorylifecentre.com.au Email: vlc@victorylifecentre.com.au

주일 예배: 1부 오전 09:30 2부 오전 11:30 3부 오후 02:00 (청년예배) 주일학교: 오전 11:30 학생부 예배: 주일 오전 11:30 평일 예배: 새벽 기도회 (화-금 오전 05:00) 금요 기도회 (오후 07:30) W www.perthfgc.com E bulsori@yahoo.com 연락처 담임목사 신관식 (0402 009 271) 전도사 윤아랑 0413 843 591 전도사 최강현 0432780 090 교회 08 9358 2233 목사관 08 9451 9777 교회주소 111 George Way Cannington 찾아오시는 길 Thornlie line(4번)기차 탑승 후 Queens Park 역 하차 하시고, Mallard Way로 들어오세요(걸어서 5분) 픽업 주일 오전 10시 10분 서울마트 (시티) 앞에서 픽업차량 운행합니다.

퍼스 한인 장로 교회 담임 목사 정 휘윤 목사 주일 예배: 정오 12:00, 오후 02:30 금요 기도회 (금): 오후 07:30 새벽 기도회 (월 - 금): 오전 6:00 가족 모임: 주중 유치부 예배: 주일 12:00 초등부 예배: 주일 12:00 학생부 예배: 주일 오전 11:15 청년부 예배: 주일 오후 03:00 영어 예배: 주일 오전 11:15 새가족 공부 (토): 오전 10시, 오후 4시 W www.perthchurch.org.au 연락처 9417 4573 교회주소 64 Kitchener Rd Melville WA 6163 픽업 ❶11:15 박물관 건너편 James Street에 있 는 The Court hotel 옆 Loading zone ❷ 11:20 Hay Street Charm 식당 버스 정류장 옆 Loading zone

New Life 장로교회 담임목사: 김성태 목사 장로: Rev. Ross Fraser, Darrell Thatcher 주일예배: 오후1시 주일친교: 오후2:20 주일오후기도회: 오후3시 수요일: 저녁7시30 삶공부 금요일: 7시 목장모임 연락처: 6102 0926 교회주소: Life Streams Christian Church, Corner Murray St & McNabb Loop, Como

퍼스 평강 장로 교회 담임 목사 이 재수 목사 주일 예배: 1오전 11:00, 2부 오후 1:00 교육부 예배: 영.유아부 오후 1:00 주일 학교: 오후 1:00 학생부 오후 3:00 청년부 오후 3:00 수요 예배 및 기도회: 수요일 오후 7:30 새벽 예배 및 기도회: 화-금 오전 5:00 목장 예배 및 기도회: 각 목장별 금요일 오후 6:30 화요 중보 기도회: 화요일 오전 10:30 청년부 축구 모임: 주일 오후 4:30 W www.perthpyunggan.com 연락처 0438 099 462 예배당 325 Barker Rd, Subiaco WA 6008 교통 시티에서 세 정거장 약 6분 거리 Subiaco역 에서 교회까지 도보로 5분거리입니다. 픽업 시티 서울 마트에서 주일 오후 12:20분 에 픽업이 있습니다. 12인승 하얀색 봉고이 며, 퍼스 평강 장로 교회라고 쓰여져 있습니다.

온누리 선교교회 담임 목사 김 세영 목사 주일 예배: 오전 12:00 교회 학교: 주일 오후 02:30 청년회 모임: 주일 오후 02:30 기관장 모임: 주일 오후 05:00 새신자반: 월 오전 10:00, 월 오후 02:00 인도자반: 금 오후 07:00 청년회 인도자반: 수 오후 07:00 연락처 9332 1004 0432 715 805 W www.perthkch.org E qw12ert34@yahoo.co.kr 교회주소 3 Washer St, East Vic Park, WA 교통편 씨티 서울마트 앞 11:10 빅팍 서울마트 앞 11:20

퍼스 예수 제자 교회 담임목사: 이 사무엘 목사 주일 예배 오전 10:30 수요 예배 저녁 7:30 금요 말씀 교제 저녁 7:30 새벽 기도 매일 오전 5:30 주일 학교 주일 오전 9:45 연락처: 이 사무엘 목사 (9457-0830) 홈페이지: pjdchurch.com 주소: 15 Jillian St Riverton 교통편: Bullcreek Station 에서 508,509번 타고 High Rd 의 Caltax 주유소 앞에 내려 5분 거리

퍼스열방교회 담임목사: 윤환식 목사 주일예배: 오후 2시 제자 양육반: 수요일 저녁 6시 수요기도회: 수요일 저녁 7시 30분 청년부모임 : 주일 12시 연락처: 0433-423-375 교회주소: 82 Beaufort St, Perth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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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But seek first his kingdom and his righteousness, and all these things will be given to you as well. ( 마 6:33)

퍼-스 임마누엘 교회 담임 목사: 김 선일 목사 중보기도: 오전 11:30 am 주일 낮예배 1부 (영어): 12:00 pm 애찬 및 친교: 1:15 pm 주일 낮예배 2부 (한글) 주일 성경학교: 2:15 pm 청년부 말씀 연구, 기도회 및 친교: 04:00 pm 남녀 전도회 중보 기도회: 4:00 pm 말씀연구, 기도회(영어): 화요일 7:00 pm 말씀연구,기도회 (한글) 청년부: 목요일 7:30 pm 말씀연구, 기도회 (한글): 금요일 7:30 pm 모이는 곳 Maylands/Mt Lawley Uniting Church Chapel 165 Railway Pde Mt Lawley 연락처 담임 목사: 김 선일 (+ 618 9398 8883 모바일 : + 614 0311 0549 ) 장년: 윤 경숙 (04 0279 7387) 청년: 최 병민 (04 3092 3512)

퍼스 백양 장로 교회 담임 목사 이 병태 목사 주일 예배 1부: 오전 9:00 (비젼 센터) 주일 예배 2부: 오후 10:30 (교회 본당) 주일 예배 3부: 오후 12:30 (교회 교육관) 주일 유초등부: 오후 12:30 (교회 교육관) 주일 꿈꾸는 중고등부 모임: 오후 10:30 (비젼센터) 청년부 예배: 오후 12:30 (교회 본당) 새벽 기도회: 화-금 오전 06:00 (교회 본당) 목요 집회: 목 오후 07:30 (교회 본당) 양육반: 토 7:00 (청년반/장년반) 제자 대학: 금/토 오후 07:00 (비젼 센터) 무지개 놀이 학교: 목 오전 10:00 (교회) 무지개 한글학교: 금 오후 4:00 (교회) 족구 모임: 주일 오후 3:00pm (Southlands Tennis Court) 사진: 주일 3:00pm (새가족실) 축구: 주일 4:30pm (Burrendah Park) 기타레슨: 화 7:30 비젼센터 골프: 수 7:00pm (Whaleback Golf Course) 스쿼시: 금 7:00pm (Leeming Striker Indoor Sports) 연락처 이병태 목사 0417 913 484 이정호 부목사 0425 892 755 장수근 강도사 0404 938 563 W www.baikyang.org 교회주소 11 Gloucester Court, Willeton WA 비젼센터 1336-1340 Albany Hwy Cannington 픽업 일요일 오전 11:30 시티 알렉산더 도서관 후문

피어슬 나사렛 성결교회 담임목사 - 엘리자베스 이슨 협동목사 - 데이빗 워렌 한국인 담당협동 목사 - 이훈무 주일 예배: 주일 오전 10시 (영어 예배) 새벽예배: 화 - 금요일 5:30 마태복음 강해 금요기도예배: 오후 8시 (한국어) 출애굽기 강해 목요기도모임: 오후 8시 본당에서 ( 한국어) 화 / 목 친교의 밤 (탁구): 오후 7시

라이프라인 장로교회

서부 호주 한인 연합 교회

담임목사 변 성모 목사

담임 목사 박 재범 목사

주일 예배: 오전 10:00 (영어) 오후 12:00 (한국어) 오후 05:00 (영어) 어린이 예배: 주일 오후 12시 (한국어) 금요 예배: 저녁 07:00 새벽 기도회: 화 - 금 오전 6시 마더스 모임: 매주 수요일 오전 10:30 청년부: 주일 오후 02:30 생명학교: 영어성경공부 - 매달 1,3째주 수요일 오전 10시 한국어 성경공부 - 주일 오후 3시 Ielts반 - 주일 오후 3시 청년주중모임 - 매주 목요일 7시, 노스브릿지 맥도날드 연락처 변 성모 목사 0421 415 221 김 승준 목사 0404 729 134 W www.lifelineperth.org 교회주소 14 Broad Way, Bassendean WA 교통편 지하철 Midland라인 Bassendean역에서 도보로 2분 거리 픽업 픽업을 원하시는 분들은 위 연락처로 연락주 시길 바랍니다.

주일 예배: 12:00pm 금요 예배: 07:30pm 새벽 예배: 화-금 06:00am 영어회화반: 월 10:00am 아동부: 주일 12:00pm 학생부: 주일 오후 02:20pm 청년예배: 주일 02:20pm 셀모임: 셀별 모임시간 연락처 박 재범 목사 0406 332 030 이 윤희 전도사 0422 250 630 W www.kucwa.org 교회주소 133 Le Souef Drive, Kardinya 교통편 Mandurah방향 기차를 타시고 Murdoch 역에서 하차, 511번 버스 Freemantle 방향을 타 시고 Le Souef Drive에서 내리세요 .

퍼스 호산나 교회 담임 목사 정 명훈 목사 주일 낮 예배: 주일 오후 12:15 (교회) 다음세대 예배: 주일 오후 02:30 (교회) 청년부 셀모임: 오후 3:15 (교회) 중고등부 셀모임: 주일 오후 3:15 (목양실) 주일 학교: 주일 오후 12:15 (교육관) 새벽 기도회: 화-금 오전 05:30 (교회) 화요성경 통독: 화 저녁 7:30 (목양실) 장년 셀모임: 금요일 7:00 (성도들 가정) 목요 기도회: 목 오후 07:30 (교회) 연락처 정명훈 목사 0413 512 887 권혁상 협동목사 0427 660 608 나경삼 장로 0419 947 591 이에스더 전도사 0481 162 729 교회주소 2 MacKenzie Rd Applecross WA Facebook: www.facebook.com/perth. hosanna 픽업 주일 오전 11:50 City 도서관 로비

아름다운교회 대표목사: 조성제. 전임목사 : 정광재 예배시간: 주일 오전 9시 영어예배, 11시 한국어 예배 주소: 9 Pacific way Beldon WA 6027 전번: 9408 5994 / 0405 770 888 070 7317 1586 W: www.auccf.org

퍼스선은감리교회 宣恩教 會 Gospel Methodist Church 담임 목사 정화진 목사 Hwajin Jung 丁華鎮牧師 예배시간 崇拜日期 Worship Service Time 華文崇拜: Sunday 8:45a.m. 華文小組: Saturday 7:30p.m. 華文禱告會: Tuesday 7:30p.m. English Sunday Service: Sunday 2:00pm English Cell Group: Saturday 7:30pm 地址Venue: 62 Royal St, Kenwick WA 6107 (Nearby Kenwick Station) 연락처 Phone & Email 華文,한국어: (08) 6161 6247 0402 141 544 Email: dinghwajen@gmail.com English,華文: (08) 6261 0014 0430 369 382 Email: llekag@yahoo.com

맨두라 소망교회 담임 목사 손 신우 목사 주일 예배: 오전 11:00 연락처 0447 869 161 E cinoo1907@hotmail.com 주소 115 Waldron Boulevard Greenfields 교통편 Mandura Train Station에서 전화주시면 픽업해드립니다.

BEDTS 독수리 예수제자훈련학교 YWAM 318 BEDTS 주소: PERTH YWAM BASE (9 Robertson St Perth) 문의: 0413 759 203 (윤항배 간사) 0411 451 701 (윤해자 간사)

Mipi 기도하는 엄마들 일시: 매주 목요일 (10:30 am - 12:30 pm) 장소: 90 Mcdonald St Como 문의: Mipi 퍼스 0410 644 513


생명 살리는

www.perthfgc.com

라이프라인 장로교회

무엇을 도와 드릴까요? 공항픽업에서 정착까지,

❖ 생명학교 ❖ 주일예배 •영어성경공부- 매달 1,3째주 오전 10시 (영어) 수요일 오전 10시 오후 12시 (한국어) •한국어 성경공부 - 주일 오후 3시 오후 5시 (영어) •Ielts 반 - 주일 오후 3시 •청년주중모임 - 매주 목요일 7시, ❖ 어린이예배 노스브릿지 맥도날드 주일 오후 12시 (한국어) ❖ Mother’s Prayer & Care(여성모임)

신 관 식 0402 009 271 전도사 윤아랑 0413 843 591 교 회 (08)9358-2233 전도사 최강현 0432 780 090 목 사 관 (08)9451-9777

<예배시간> 주일예배 1부 예배 : 오전 9:30 2부 예배 : 오전 11:30 3부 예배 : 오후 2:00 평일예배 새벽기도회 : 화-금 오전 5:00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30분

❖ 금요기도회 오후 7시 ❖ 새벽기도회 화~금 오전 6시

❖ 섬기는이들 담임목사 목 사 강 도 사 전 도 사

담임목사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힘껏 도와 드립니다!

❖ 친교모임 •풋살클럽 - 매주 토요일 시간장소유동 (담당: 박정원 0455 274 584) •탁구클럽- 매주 수요일 7시 (담당: 변사무엘 0430 443 153)

주일학교 : 오전 11:30 학 생 부 : 오전 11:30 금요기도회 : 오후 7:30

⇢ 찾아오시는길 Thornlie line(4번)기차 탑승 후 Queens Park 역 하차 하시고, Mallard Way 로 들어오세요. (400m 걸어서 5분)

변성모 (0421 415 221) 김승준 (0404 729 134) 정영준 (청년2부,유초등부 담당, 0455 579 495) 김종민 (청년1부,중고등부 담당, 0478 123 818)

⇢ 예배차량안내 주일오전10시50분 서울마트(시티) 앞에서 픽업차량 운행합니다.

주소 : 14 Broadway Bassendean 모바일페이지 : lifelineperth.org

주소 : 111George Way Cannington WA 6107

퍼스신학교

퍼스 신학교 는 퍼스에서 가장 오래된 초교파 신학교입니 다 년에 설립된 이래 로 년 이상 지금까지 주 님의 사역을 위해 많은 이 들을 훈련시켜온 복음주의 신학교입니다 복음주의 신 학입장에서 하나님 말씀인 성경의 권위를 고수하며 가르치고 있습니다

모집요강

입학특전

과정

복음주의적이며 초교파적인 신학강의

모집인원

개강일

호주 정식 교육과정으로 학생비자 신청가능 월

일 월

학교주소

지원 학문과 사역경험이 뛰어난 교수진 전화

영어시험

없이 입학가능

매학기 기본영어강좌 무료수강 저렴한 기숙사 거주가능 가족 독신

문의 및 연락처 한국어 담당 박미정 모바일


주일 낮 예배

주일

오후 12:15

교회

다음 세대 예배

주일

오후 02:30

교회

청년부 셀모임

주일

오후 03:15

교회

중고등부 셀모임

주일

오후 03:15

목양실

주일 학교

주일

오후 12:15

교육관

새벽 기도

화요일 ~ 금요일

오전 05:30

교회

화요 성경 통독

화요일

오후 07:30

목양실

장년 셀모임

금요일

오후 07:00

성도들 가정

목요 기도회

목요일

오후 07:30

교회

대중교통이용 BUS-106, 111, 150, 160, 881, 940 하차 후 도보로 8분 (8mins walk) Train-CanningBridge 역 하차 (Get off at CanningBridge St) 도보로 15분(15mins walk) 픽업지원 Pick up service (일요일 Sunday) 11:50am: City 도서관 로비 City library lobby 정명훈 담임목사 0413 512 887 권혁상 협동목사 0427 660 608 나경삼 장로 0419 947 591 이에스더 전도사 0481 162 729

•교회주소 2 MacKenzie Rd Applecross WA 6153 •Facebook www.facebook.com/perth.hosanna

예배 및 모임안내

예배의 감격이 살아있는 교회

주일 오전 예배 주일 오후 예배 새벽 기도회 (화 - 금)

주일 12시 각 목장별로 모임 오전 5시 30분

금요 기도회 주일학교예배 중고등부예배 영 어 예 배 마이피 기도회 청년부목장모임 영 어 교 실

오후 7시 30분 주일 12시 주일 12시 주일 12시 목요일 10시 30분 주일 오후2시 월요일 오전10시에 교회 에서 원어민 영어교실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탁구와 족구모임 주일 오후 k 차량안내 k

주일 11:30에 시내 Morning Glory (Hay St와 Barrack St) 앞에서 교회 차가 운행되고 있습니다.

담임 목사: 김홍열 교회주소: 90 Mcdonald St. Como WA 6152 연락처: 0412 657 774, 0403 158 570 교회 홈페이지: www.perthch.org (구축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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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니스 디렉토리 한인회/공관/기관 주요 연락처

ㄱ ㄴ ㄷ ㅁ ㅂ ㅅ ㅇ ㅈ ㅊ ㅍ ㅎ

교회/성당, 건강, 결혼/주례, 금융/보험 노래방 디자인/인쇄

한인회 / 공관 / 기관 대사관 (캔버라).................. 02 6270 4100 총영사관 (시드니).............. 02 9210 0200 서부 호주 한인회.....................9358 6077

주요 연락처

라이프라인 장로교회........... 0421 415 221 ................... 14 Broad Way, Bassendean 맨두라 소망교회......................9535 3690 ............... 61 Furnissdale Rd, Furnissdale 서부호주한인연합교회.............6261 0982 .................133 Le Souef Drive, Kardinya 온누리 선교교회................. 0432 715 805

건강-

- 금융 / 보험 -

areline West

번역, 변호사, 병원/한의원,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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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 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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