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마당 63호 1월 넷째 주 by Hojunara

Vol 63 | 23rd january 2015 [커버 스토리]

베센딘 장로교회 크리스마스 캠프스토리 [호주100배 즐기기] 숲의 도시 펨버튼 여름 성경학교를 마치고 Music Story 인터뷰: 옥타

대학에 대해 알아보자

[건강제품 칼럼] 건강식품을

[여기를 알랑가 몰라!]

Japanese & Korean BBQ Gyu-In 2015 최신 호주 이민법 자주하는 Q&A

먹는 이유

[파이낸스 칼럼]

퍼스 신임회장 박진홍 대표

우리 아이 자아 존중감 키워주기 #2

[이민 칼럼]

[유학 칼럼] UTS

[소야의 요리교실]

땅구매

브루스체타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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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ming Family Day Care Scheme

ABN 23 138 330 800

퍼스 최초 한인 유치원

크리스마스 Holiday: 12월 24일~ 1월 4일 1월 5일 정상 오픈

Leeming Early Learning Centre 원아모집 다양하고 재미있는 놀이 교육과 활동 속에서 느끼고 배우며 아이들이 행복한 공간을 꿈꿉니다.

모집 대상: 3살부터 취학 전 아동 교육시간: 8:00 am - 4:00 pm 교육내용: 인성교육, 기본 생활 습관, 예절 교육, 한글, 영어, 수, 스토리 타임 및 독후 활동, 가베, 창의 미술/만들기, 음악 정부 보조 ccb/ccr/amep/jet 가능 (* Condition apply)

Child Care 유아교육 및 Educator를 모집합니다! 패밀리 데이케어 오픈을 도와드립니다. 저희는 패밀리 데이케어를 효과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호주 아동 전문가들이 만든 스킴입니다. 패밀리 데이케어 관련 법률 및 기타 노하우를 전문 선생님들께 교육 받으실 수 있습니다. 저희 스킴은 최고의 Educator들과 함께 합니다.

Family day care 운영준비반 (선착순으로 운영하실 10분을 모집합니다.) 저희 스킴과 함께 차일드케어 자격증을 취득하실 수 있습니다. › 시민권자 VET FREE 가능 (차일드 케어 자격증 코스 학비 무료.(Conditions Applied) › 영주권자 AUSTUDY 가능 › 호주정부인가 RTO ❤ 자세한 사항은 전화 문의주세요. 한국인 매니저가 친절히 설명해드립니다.

Office : Leeming Family and Community Centre Cnr Aulberry & Farrington Road, Leeming WA 6149 Head Office : Suite 3 Level 3 South Tower 1-5 Railway St, Chatswood NSW 2067 Hurstville Branch : Level 5, 4-8 Woodville Street Hurstville 2220 T: (02) 9804 1991

Tel (08) 9312 1537 Free Call 1300 854 360 M 0430 830 387, 0401 147 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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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 마당을 만드는 사람들

EDITOR REPORTER GRAPHIC DESIGNER ADMINSTRATOR CONTRIBUTORS DIRECTOR

정 혜주 정 혜정 묵 유니 김 원형 정 민아 권 춘희 김 신애 김 진경 김 춘란 서경 선 새미 양 성일 오한 이 영인 임 태준 최 윤주 최 준영 조 병철 주 현수 Phil Shean 묵 유니

INSIDE VOL 63 | 23RD JANUARY 2015 [커버 스토리]

베센딘 장로교회 크리스마스 캠프스토리 10-11 WHAT'S UP 14-16 NEWS 18-32 여름 성경학교를 마치고 34-35 인터뷰 34-35 [유학 칼럼]

UTS 대학에 대해 알아보자 42 Music Story 44-45 우리 아이 자아 존중감 키워주기 #2 48-49 [건강제품 칼럼]

퍼스 마당

2월 발행 일 2월 6일과 20일 광고 변경 신 1월 28일 청 마감일 (수요일 11일 (수 )과 요 일) 잡지 발 행 광고 내용 의 원할함을 위 하여 변경은 10 알려주시 일 이전에 기 바랍니 다

건강식품을 먹는 이유 50 [호주100배 즐기기]

숲의 도시 펨버튼 52-53 [여기를 알랑가 몰라!]

Japanese & Korean BBQ Gyu-In 52-53 [파이낸스 칼럼]

땅구매 62 [이민 칼럼]

2015 최신 호주 이민법 자주하는 Q&Q 64-65 [소야의 요리교실]

브루스체타 만들기 66 [건강칼럼]

남성 갱년기 1 74-75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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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9 1 7 4 0416 ang@gmail.com d perthma

교회 예배 안내 88-89 비지니스 디렉토리 92-100

퍼스 마당을 만드는 사람들

EDITOR REPORTER GRAPHIC DESIGNER CONTRIBUTORS DIRECTOR

정 혜주 정 혜정 묵 유니 김 원형 권 춘희 김 신애 김 진경 김 춘란 서경 선 새미 양 성일 오한 이 영인 임 태준 최 윤주 최 준영 조 병철 주 현수 Phil Shean 묵 유니

베센딘 장로교회 크리스마스 캠프 스토리 한 해를 마무리하고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호주의 크리스마스 시즌, 베센딘 장로교회(전 라이프라인 장로교회) 한국인 성도들이 똘똘 뭉쳐 다녀온 한여름의 크리스마스 캠프! 외로운 땅 퍼스에서 가족이나 다름 없는 사람들과의 뜻 깊은 여행, 그리고 휴식.

그 소중했던 시간의 사진첩을 퍼스마당에 살짝 공개합니다~!

버셀톤 Busselton 퍼스에서 남쪽으로 2시간 반을 운전하여 도착한 그 곳, 버셀톤 에는 호주 침례교단에서 운영하는 아름다운 캠프장이 있어요. 3박 4일동안 우리의 안식처가 되어 준 Baptist Youth Beach Camp!

물놀이 하기에도 안성맞춤이 숙소가 비치 바로 옆에 있어서 않은 쏟아지는 별들을 볼 수 고 밤에는 인터스텔라 부럽지 서 즐기는 불꽃놀이도 최고! 있답니다. 아름다운 밤하늘 아래

얄링업 해변 Yallingup Beach

숙소에서 차로 5분 거리에는 ‘센과 치 히로의 행방불명’의 배경지로 유명한 버셀톤 제티가 두둥~ 밤에는 밤낚시를, 낮에는 끝없이 펼쳐 지는 제티 위를 걷고 다이빙도 하며 후 회 없이 즐겼어요.

어거스타 내려가는 길 아름다운 바다 색깔에 발걸음을 멈출 수 밖에 없었던 그곳, 얄링업 비치! 당장 바다로 뛰어들고 싶었지만 갈 길 이 멀기에 단체사진만 한 컷~

Coverstory

어거스타 루윈곶

Augusta Cape Leeuwin 버셀톤에서 남쪽으로 1시간 반 정도를 달리 면 호주 서부 최남단 등대가 있는 어거스타 가 있어요. 글 | 최 윤주 인도양과 남극해가 만나는 곳에 위치한 어거스타 등대! 고래가 오는 시즌에는 망원경으로 고래도 볼 수 있다고 해요. 비록 고래는 볼 수 없었지만 바닷가의 이색 적인 바위들과 두 바다가 만나는 지점의 엄 청난 파도를 보는 것만으로도 멋진 경험~

마가렛리버 초콜릿 공장 Margaret River chocolate factory 어거스타에서 버셀톤으로 돌아오는 길 딱 중간쯤 위치한 마가렛리버. 마가렛리버를 지나면서 초콜릿 공장을 빼놓을 수는 없죠! 시식 초콜릿도 맛보고 관광객 모드로 단체 사진도 찰칵~

맨두라 Mandurah 3박 4일의 캠프 일정을 끝내고 퍼스로 그냥 올 라오기엔 섭섭한 마음에 마지막 점심은 맨두라 에서 바베큐로 마무리! 야외에서 다 함께 먹으 니 소시지 핫도그도 꿀맛이었어요.

요트가 둥둥 떠다니는 강 바로 옆 공원에는 바베큐 시설 뿐 만 아니라 아이들이 뛰어놀기 좋은 놀이터와 그늘도 있어 서 뜨거운 햇볕을 피해 점심을 즐기기에 아주 좋았답니다.

캠프 준비에서부터 마무리까지 은혜로운 말씀과 맛있는 음식 등을 위해 수고해주신 담임 목사님과 부목사님 부부입니다. 미소가 아름다우시죠?

모두 모두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2015년 김봉현 호주대사의

새해 인사

2015년 새해를 맞이하여 호주에 계신 동포 여러분들의 건강 과 만복을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지난 2014년은 제가 호주에 부임한지 2년째가 되던 해였습니다. 돌이켜 보면 한국과 호주와의 우호 협력 관계는 더욱 발전하였 고 호주에 계신 동포 사회에도 많은 변화와 발전이 있었다고 생각 합니다.

그러나 금년의 세계 경제 회복이 그리 낙관적인 것은 아닙니다. 중국 경 제 성장은 낮아지고 있으며, 일본 및 유럽의 경제 회복이 매우 더디게 나 타나고 있습니다. 따라서 한국과 호주의 경제통상 관계도 반드시 낙관 적인 것은 아닙니다. 동포 여러분들이 잘 아시는 바와 같이, 호주의 광 물자원 수출도 많이 약화되고 있으며 그러한 추세가 금년에 계속 될 것 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특히 한.호 자유무역협정(FTA)이 지난 12월 12일 발효 되었습니 다. 우리는 금년 한 해 동안 호주와의 FTA가 양국에게 서로 이익 을 가져다 줄 수 있도록 그리고 이를 통하여 우리 동포 사회의 경 제가 더욱 번성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우리 공관원과 저는 이를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 해 나 가겠습니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박 근혜 대통령께서는 2015년도에는 4대 개혁을 강력하게 추진해 나가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교육, 금융, 노동 및 공공분 야 개혁은 더 이상 미루기 어렵습니다. 이 개혁이 성공하면 우리 경제는 어려움을 이기고 새로운 차원으로 발전해 나갈 것으로 믿습니다. 이러 한 개혁은 한국만이 아니라, 일본 및 호주 모두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어느 나라가 먼저, 성공적으로 개혁을 추진해 나가느 냐 하는 것입니다. 저는 우리가 먼저 개혁을 성공시키고 다시 한번 도약 할 것으로 굳게 믿습니다.

또한 지난 해 11월에는 박 근혜 대통령께서 호주 브리스번에서 개 최된 G20 정상회의에 참석하셨습니다. 박 대통령께서는 세계 지 도자들 앞에서 한국의 경제발전을 위한 계획을 설명하여 많은 공감 을 얻었으며 금년 2015년에는 일자리를 창출하고 세계경제가 동 반 성장할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하였습니다.

저는 호주 대사로서 이러한 한국의 구조 개혁과 창조경제를 성공시키기 위하여 호주와 함께 협력해 나가도록 할 것입니다. 호주가 추진하는 규 제 개혁 과 서로 연계하여 좋은 방안을 배우고, 또한 호주가 갖고 있는 과학기술의 저력과 한국의 제조업분야에서의 강점을 서로 잘 결합하여 혁신과 창조의 시너지 효과가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입니다.

이와 함께 지난 2013년과 14년에 박 대통령께서는 토니 애벗 호주 총리와 세 차례에 걸친 정상회담을 가지고 양국간의 협력 방안을 더 욱 발전시켰습니다. 토니 애벗 총리는 2014년 4월에 한국을 공식 방문하고 자유무역협정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한국과 호주는 미국과 동맹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자유민주주의 가치 를 공유하고 인권과 민주주의를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 로 미국과 함께 아태지역에서 평화와 번영을 위한 파트너가 되어 왔 습니다. 한국과 호주는 이러한 점에서 인도네시아, 멕시코 및 터키와 함 께 5개국 공동체(MIKTA)를 구성하여 세계와 지역정세에 기여해 나가 고 있습니다.

또한 호주의 비숍 하원의장이 2014년 한국을 방문하였고, 죤스톤 국방장관도 한국을 방문하였습니다. 금년에도 양국 정상들의 상호 교류는 계속 될 것입니다. 외교 국장장관 회의가 호주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박 근혜 대통령의 호주 방문도 기대되고 있습니다. 저는 이러한 외교적 일정들을 잘 활용하여 한국과 호주가 한 단계 더 높 은 협력 관계를 형성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고자 합니다. 한국과 호주의 경제통상 관계는 매우 긴밀합니다. 잘 아시는 바와 같이 한국은 호주의 세 번째 큰 시장이며 중국, 일본 및 미국에 이어 네 번째로 큰 교역대상국입니다. 그리고 호주에는 15만에 달하는 한국 동포사회가 존재하고 있으며 매년 20만의 한국 관광객들이 호 주를 방문하고 있습니다. 금년에는 자유무역협정으로 통상교역규 모도 크게 늘 것이며 더 많은 인적 교류가 예상됩니다.

따라서 저는 금년 한 해 동안 한국과 호주가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라는 가치 공유를 바탕으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번영을 선 도해 나가도록 노력할 것이며 FTA를 바탕으로 통상관계가 더욱 증진 되고, 혁신과 창조를 위한 협력의 기반을 확대하기 위하여 노력 해 나 갈 것입니다. 이러한 노력은 호주에서 우리 한국과 한국인들에 대한 이미지를 높여 나 갈 것이며 이는 결국 호주에 계신 동포 사회의 발전을 가져다 줄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15만 동포 여러분들이 단합한 가운데 각자 맡은 분야에 서 성실하게 노력하여 금년 한 해 동안에도 크게 성공하시기를 기원드 립니다. 저를 비롯하여 우리 공관원 모두 동포 여러분들의 안전과 발전 을 위하여 적극 노력해 나가겠습니다./끝/ 김 봉현 주 호주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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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호 0403 124 543

이은주 0415 559 557

The First Korea Liquor Cup

Football Tournament 장소: Challenger Reserve Manning WA 6152 일시: 1월 31일 8:00 am 참가비: $200 상금: 1등 $2,000

2등 $1,000

3등 $500

MVP/High Scorer $200

Event Prize: iPhone6

문의: 0421 970 372

0433 963 000

info.korealiquor@gmail.com

JANUARY 교민 마당 / 이벤트

WHAT'S UP 베센딘 장로교회

말씀 사경회 화종부 목사

강사: 화종부 목사

남서울교회 담임목사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졸업 총신대학원 졸업 영국 에딘버러대학 교회사 석사 전 옥스포드 한인교회 담임목사 전 제자들교회 담임목사

일시: 2월 12일 (목) 저녁 7시 30분 - 청년 집회

2월 13일 (금) 저녁 7시 30분 - 말씀 사경회

2월 14일 (토) 오전 10시 - 부부 세미나

저녁 7시 30분 - 말씀 사경회

2월 15일 (일) 오후 12시

주소: 14 Broadway Bassendea WA 6151 일정 12일(목) 저녁 7시 30분 - 청년 집회 13일(금) 저녁 7시 30분 - 말씀 사경회 14일(토) 오전10시 - 부부세미나 저녁 7시 30분 - 말씀 사경회 15일(일) 오후 12시 - 말씀사경회

한국 유치원 오픈

2015' 신년축복성회 성황리에 마쳐

모집 대상: 3살부터 취학 전 아동

[퍼스순복음교회]

교육시간: 8:00 am - 4:00 pm

퍼스순복음교회(담임 신관식목사)의 2015년 신년축복성회가 1월7일(수)~9일(금)오후 7시30분에 동 교회에서 있었다. 초청강사인 최명우목사는 순복음강남교회 담임목사로 서울 성 시화운동본부 상임회장, 한국기독교 복음단체총연합회 공동회 장이며 저서로는 축복으로 이끄는 통로,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등이 있다. 최명우목사는 집회의 말씀을 통해 복을 받고 복을 누리고 복을 나누어주는 2015년이 될 것을 도전하면서

Leeming Family Day Care Sche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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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 최초 한인 유치원

Leeming Early Learning Centre 원아모집 다양하고 재미있는 놀이 교육과 활동 속에서 느끼고 배우며 아이들이 행복한 공간을 꿈꿉니다.

패밀리 데이케어 오픈을 도와드립니다.

이번 집회는 퍼스순복음교회 성도들뿐 아니라 퍼스의 한인교인 들이 함께 참여해 집회를 통해 하나님을 찾고자 갈망하는 퍼스 교인들의 마음을 읽을 수 있었다. 퍼스순복음교회 신관식 목사는 진정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시 간이었음에 하나님께 감사를 돌린다고 고백하며 앞으로도 퍼스 의 영적부흥을 위해 기도하며 새해에도 주님의 은혜가 교회만이 아니라 퍼스 땅에 흘러넘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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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E W S | 호주

민주평통 호주협의회 이숙진 회장 ‘국민 훈장 모란장’ 수훈 신 형 배 ( N S W )▪ 안 병 운 ( WA )▪ 하 수 명 (PNG) 위원 대통령 표창 호주협의회 신년 하례식 및 아시안 컵 오 만 전 단체 응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호주협의회를 이 끌고 있는 이숙진 회장이 고국 정부로부 터 해외 자문위원 대상 최고의 훈격인 국 민훈장 모란장을 수훈했다.

이날 행사에는 시드니와 캔버라 지역 위 원은 물론 퀸슬랜드 주, 서부호주주, 남부 호주주, 빅토리아주 지역 등 호주 전역의 위원 50명이 참석했다.

고국 정부는 이숙진 회장의 ‘공공 외교 역 량 증진 및 북한 인권 문제에 대한 호주사 회의 관심 제고’ 등의 공헌을 인정해 최 상위급 훈격인 모란장을 수여한 것으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는 밝혔다.

김봉현 대사는 “고국 정부로부터 훈장을 수훈하고 대한민국 대통령을부터 표창을 받는 것은 호주한인동포사회 전체의 큰 기쁨”이라면서 “수상자들의 노고와 헌신 에 고국 정부를 대신해 감사의 뜻을 전한 다”고 말했다.

또한 호주협의회의 신형배 부회장, 안병 운 서부호주 분회장, 파푸아 뉴기니의 하 수명 위원 등은 유공자문위원으로 선정돼 민주평통 의장인 박근혜 대통령의 표창장 을 수상했다. 이들 세 위원은 호주협의회 활동의 적극 적 참여를 통한 고국 정부의 통일정책 지 지 여론 기반 조성에 노력하고 앞장선 공 로가 인정됐다. 신형배 부회장과 파푸아 뉴기니의 하수명 위원은 평통 임원진과 총영사관 관계자들 이 참석한 가운데 이휘진 주 시드니 총영 사로부터 표창을 전수받았다. 9일 총영사관 대회의실에서 거행된 전수 식에서 이휘진 총영사는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호주협의회 부회장 신형배 위원은 협의회 활동의 기록 보전을 위해 남다른 노력을 보였고, 하수명 위원은 파푸아 뉴 기니에서 새마을 운동을 주도하는 등 지 역사회 발전을 통한 민주평통의 위상 제 고에 큰 공헌을 했다”고 치하했다. 이날 이숙진 회장은 답사를 통해 “호주 협의회의 다양한 활동이 고국정부로부 터 높은 평가를 받게된데는 총영사관 차 원의 협조와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며 총영사관 측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12일 캔버라 소재 주호 한국대사관 에서 열린 2015 민주평통 호주협의회 신 년 하례식을 통해 이숙진 회장과 서부호 주주의 분회장을 맡고 있는 안병운 위원 에 대한 훈장 및 표창 전수식이 병행됐다.

민주평통 현경대 수석부의장과 박찬봉 사무처장과 함께 포즈 를 취하고 있는 이숙진 호주협의회장

김 대사는 또 “세계에서 유래를 찾아볼 수 없는 경제발전을 이룩한 자랑스런 우리 조국은 안타깝게도 유일한 민족분단 국 가”라면서 “평화통일은 우리의 소명이고 이런 점에서 민주평통 호주협의회의 활 동은 중요하며, ‘평화통일의 기반을 반드 시 구축하겠다’는 대통령의 구상에 동참 하는 것이기도 하다”고 강조했다. 김 대사는 이런 맥락에서 “민주평통 호주 협의회에 대한 대사관 차원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숙진 회장이 이끄는 민주평통 호주협 의회는 지난해 5월 개최한 북한인권주간 행사를 통해 마이클 커비 당시 UN 북한 인권조사위원장 초청 강연회를 열어, 북 한 인권 문제에 대한 호주 주류사회 및 주 류 정치권의 관심을 크게 제고한 바 있다. 가장 최근에는 통일동영상공모전을 개최 했고, NSW주 의사당에서 거행된 시상 식에는 마이크 베어드 주총리를 비롯한 현 뉴사우스웨일즈 주정부의 핵심 각료 들을 초청해 탈북자 및 북한 문제 등에 대해 깊이있는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 진 바 있다. 한편 이날 주호 한국대사관에서 신년 하 례식 및 유공자문위원 훈장•표창 전수 식을 마친 호주협의회 위원들은 한국전 참전기념탑을 참배해 헌화한 후 당일 오 후 캔버라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15 AFC 아시안 컵 한국 대 오만 전을 단체 응원했다.

김봉현 대사로부터 대통령 표창을 전수 받은 서부호주 분회장 을 맡고 있는 안병운 위원(서부호주 한인회장) 주 시드니 총영사관에서 열린 표창 전수식을 마치고 이휘진 주총영사와 호주협의회 임원 진이 함께 기념 촬영

N E W S | 호주

“호주달러, 올 상반기 미화 70센트 하회”

제1회 호주인터내셔널 바둑대회 개최

자산운용사 블랙록 전망, “호주경제 50년만에 최저 명 목성장 가능”

우승자 상금 5000달러, 1월 26-29일 맥쿼리대 학 던모어랭칼리지에서 열려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미국의 블랙록(BlackRock)이 올 상반기 호주달러 가 미화 70센트 아래로 떨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스위스중앙은행(Swiss National Bank)이 유로 대비 스위스프랑의 가치 상승을 막기 위해 3년간 유지해온 최고환율제 폐지를 15일 발표한 영향으 로 16일 호주달러는 미화 82센트를 웃도는 강세를 보였다.

제1회 호주인터내셔널 바둑대회가 1월 26일(월)-29일(목) 4일 간 맥쿼리대학 내 던모어랭칼리지(Dunmore Lang College, 130 Herring Rd, Macquarie Park)에서 개최된다.

블랙록의 호주지역 고정소득 담당 책임자인 스티븐 밀러 씨는 호주달러가 아직 상품가격 하락의 충격을 완전히 느끼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호주동아일보사가 주최하고 호주바둑대회(Australian Baduk Congress) 및 호주바둑협회 주관으로 열린다. 호주바 둑대회 조직위원회에는 한상대 위원장을 비롯해 신명길 호주바둑 협회장(호주동아일보 발행인), 서학범 한인바둑협회장, 데이빗 허 중국바둑협회장, 네빌 스마이드 국제바둑협회 이사, 안영길 프로기 사(8단) 등 다수의 바둑계 인사들이 참여하고 있다.

밀러 씨는 “호주달러는 매도세다. 경제는 약세이고 교역조건은 하락세”라 면서 “호주경제는 추세선을 밑도는(sub-trend) 성장을 하고 있고 50년만 에 가장 낮은 명목성장 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많은 역풍이 불고 있다. 이는 호주달러 환율에 반영될 것”이라며 “호주달러가 2015년 상반기에 미화 70센트 미만으로 떨어져도 놀랍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호주의 주요 교역 대상국 통화들 대비 호주달러는 거래 가중 기준(tradedweighted basis)으로 66.7에 있다. 이를 기준으로 하면 호주달러 가치는 지난해 9월 이래 7.2% 하락한 것에 불과하다. 하지만 같은 기간 미화 대비 호주달러 가치는 12% 떨어졌다. 밀러 씨는 “여기에 호주중앙은행(RBA)의 고민이 있다. 호주달러 약세의 절 반은 미화 강세에 기인한 것”이라며 “호주중앙은행이 바라는 것은 미화 강 세가 아닌 호주달러 약세이다. 이는 호주달러가 추가 하락해야 하는 이유” 라고 말했다. 단기적으로 호주달러는 스위스중앙은행이 1유로당 1.20스위스프랑으로 설정한 최고환율제를 폐지한 후 유로 대비 강세를 보이고 있다. 호주달러는 유로 대비 2.4% 상승한 70.75유로센트를 나타냈다. 스위스중앙은행은 스위스프랑의 고평가를 막기 위해 2011년 최고환율제를 도입했다. 최고환율제 폐지 영향으로 스위스프랑은 대부분의 주요 통화 대비 상당한 강세를 보였다. 스위스프랑은 호주달러 대비 20.4%, 유로 대비 20.2%, 미화 대비 18.4% 급등했다.

이번 대회는 26일 오전 9시30분 개회식을 시작으로 29일까지 총 7라운드가 펼쳐진다. 참가자들은 스위스리그와 맥마흔 시스템 혼 합 방식으로 4일간 7회전을 치르며, 조별리그 없이 비슷한 기력의 상대들과 호선바둑을 두게 된다. 본대회와 더불어 ‘방내기 바둑’과 유사한 이벤트성 대국도 진행될 예정이다. 대회 우승자에겐 5000달러의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된다. 2등 (2500달러), 3등(1200달러), 4등(600달러), 5등(300달러)에게 차등적 상금이 주어지며 그외 많은 기념품과 상품이 준비돼 있다. 대회 참가비는 일반인 200달러, 65세 이상 및 18세 미만 100달러 이다. 재호주 한인바둑협회 회원(회원 등록 필수)에게는 30% 할 인이 적용된다. 대회 당일인 26일 오전 9시까지 접수를 마쳐야 하 며 특히 참가비 할인 대상자는 26일 전 사전접수가 필요하다. 한상대 호주바둑대회 조직위원장은 “올해 처음 열리는 호주인터내 셔널 바둑대회는 호주인과 여러 국가 바둑 애호가들이 함께 즐기 는 대회가 될 것”이라며 “호주바둑협회와 협력해 매년 대회를 개최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호주달러는 단기적으로 유로 대비 강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투자자 들이 유로에 투자한 자금을 빼내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대회 관련 문의는 한상대 위원장(0403 553 055, ozbaduk@ gmail.com)에게 연락하면 된다. 대회 공식홈페이지(www.ozbadukcongress.com)에서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출처倀 호주 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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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E W S | 호주

외국인 근로자, 457비자 없이도 1년 취업 가능 예고 이민부 6개월 단기 취업비자 기간 12개월 연장 제안에 노 조와 야당 반발

이민부가 해외 근로자들이 457비자 없이도 1년 동안 호주에 체류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새로운 임시 입국 허가안을 제안하자 호주 노동시 장이 ‘완전한 자유(open slather)’ 상태가 되면서 실업률이 증가할 것이 라고 노조가 경고했다. 기술 이민을 검토해 온 이민국경보호부(The Department of Immigration and Border Protection)는 지난해 12월 단기 외국인 근로자 의 입국 요건을 완화하는 내용의 권장 사항을 발표했다. 이 제안은 6개 월 단기 유동비자(mobility visa)의 체류 기간을 12개월까지 연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변화는 해외근로자들이 엄격한 영어점수 조건이 요구되는 457 취 업비자를 신청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 457 비자 하에서는 고용주가 해외출신 근로자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전에 국내 근로자 를 고용하기 위한 노력을 했다는 것을 입증해야 한다.

1월 22일부터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재외국민도 주민등 록 신청 및 주민등 록증 발급이 가능해 진다. 22일부터 시 행되는 재외국민 주민등록증에 대 한 동포사회의 관 심이 뜨겁다. 한국 에 장기간 거주하 면서도 수시로 신 분 증빙에 애를 먹 었던 재외국민으로선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비용은 ‘무료’, 재외공 관 신청 不可, 최장 10일이 소요된다. 재외국민 주민등록이란 외국의 영주권을 취득했거나 오는 22일 이후에 국외로 이주하는 대한민국 국민을 재외국민으로 등록하고, '재외국민’ 이 표기된 주민등록증을 발급하는 것을 의미한다. 재외국민 주민등록이 가능해짐에 따라 해외이주자도 거주자에서 재외 국민으로 주민등록이 유지된다. 이미 주민등록이 말소된 재외국민이 30일 이상 거주할 목적으로 입국할 경우, 재외국민으로 재등록하거나 신규 등록할 수 있게 된다. 만 17세 이상 재외국민이면 누구나 재외국민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을 수 있으며 읍면사무소 또는 동주민센터에서 주민등록 신고 또는 국외 이주신고 후 발급을 신청할 수 있다. 출처:倀 재외동포신문

건설산림광산에너지노조(CFMEU)의 마이클 오코너 전국 사무총장은 단기 해외 근로자의 언어 능력 테스트에 대한 요구를 폐지하는 제안은 단기취업비자가 특히 젊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호주 실업률 을 악화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제안에 따르면 고용주는 해외에서 근로자를 들여오기 전에 호주인 근로자를 채용하기 위해 노력했다는 것 을 더이상 증명할 필요가 없다. 오코노 사무총장은 “10년째 높은 실업률을 유지하고 있는 현 상황에 서 일자리를 얻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에게 기회를 빼앗아가는 완전 히 미친 짓”이라며 “특히 청년층에 미칠 영향이 심각하다. 457비자 승 인의 대다수가 30대 이하 청년들이기 때문에 청년 실업률이 위기 수준” 이라고 지적했다.

미카엘리아 캐시 이민국경보호부의 차관의 대변인은 호주 근로자들이 국내 취업 기회에 대한 우선권을 가지고 있다는 원칙을 연방 정부는 전 적으로 지원한다며 “효과적으로 단기 고용이민 프로그램을 관리한다면 노조의 주장과는 달리 호주인들의 일자리를 위협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히려 기업의 미래를 보장하고 기업들이 더 많은 호주인 을 고용할 수 있는 고용 기회가 늘어날 것”이라고 역설했다.

또 오코너 사무총장은 457비자 근로자 5명 중 1명은 최저임금 기준보 다 낮은 임금을 받고 있다며 457비자 프로그램은 현 경제 환경에서 완 화가 아닌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기술이민 심사 제출 기한은 이달 말까지다. 호주상공회의(Australian Chamber of Commerce and Industry)의 제니 램버트 회장은 노동조 합을 포함한 모든 이해관계자들은 호주 경제가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기회라고 인식할 필요성이 있다며 이민부의 제안은 고도의 전 문 기술직에 해당한다고 언급했다. 램버트 회장은 또 “호주에 일부 기술 이 유입되는 예에서 볼 수 있듯이 이런 기술이민을 통해 호주 고용인력 의 능력 개발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 “호주인 임금과 근로조건 악화시킬 것” = 호주노총(Australian Council of Trade Unions)의 게드 키어니 위원장은 호주 단기 입국 비자의 요구조건 완화가 호주인들의 임금과 근로조건을 악화시키게 될 것이며 결국 외국인 근로자 단기 취업비자의 악용으로 이어질 것이라 고 비판했다. 노동당의 리처드 말스 이민국경보호 담당 의원은 임시 기술 이민자를 위한 노동시장 테스트(labour market testing)나 영어점수(IELTS) 요 건을 없애려는 제안을 노동당은 깊이 우려한다고 밝혔다.

대변인은 또 기술 이민 프로그램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것은 산업과 지역 전반에서 기술 부족을 겪고 있는 고용주들을 지원하는데 필수적 이라고 강조하며 경제 성장을 회복하고 생산성을 높이는데 반드시 필 요하다고 주장했다.

또 노동력이 점차 세계화되고 있다는 점을 인지하고 유수한 국제 기업들 이 원활히 사업을 벌일 수 있도록 효율적인 규제 환경을 갖추는 것이 국 제 경쟁력을 위한 일이라고 덧붙이며 호주 경제를 위해 합리적이고 균 형잡힌 기술이민 정책으로 접근해 나갈 것을 제안했다. 출처倀 호주 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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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E W S | 한국

신고리 가스누출 사망사고 경찰수사 시공불량에 초점

60세이상 실손보험 가입률 17%…”보험 활용도 낮아”

국과수 감식 결과, 다이어프램 밸브 손상

“노후보험보다 보험료 싼 상해보험 위주로 가입”

한국 60세 이상 고령층은 6명 중 1명만이 실손보험에 가입하는 등 노후 보험 활용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개발원은 보험통계를 분석한 결과, 60세 이상의 실손보험 가입 률이 17.0%로 60세 미만 가입률 64.7%에 비해 크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20일 밝혔다. 사망·장해·요양·간병 등을 담보하는 생명 및 장기보험의 60세 이상 가입률도 45.7%와 24.5%로, 60세 미만(각각 65%, 62%)보다 크게 낮았다. 3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신고리 원전 3호기의 질소 가스 누출 원인이 시공 불량에 맞춰지고 있다. 울산 울주경찰서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감식 결과, 신고리 3호기 보조건 물 지하 밸브룸의 질소가스 누출이 다이어프램 밸브 손상으로 발생한 것을 확인했다고 20일 밝혔다. 파손된 다이어프램 밸브는 지름 1인치(2.54㎝), 무게 71㎏가량으로 질소 가스를 통과시켜 액체폐기물이 모여 있는 기기배수탱크 내 압력과 질소량 을 조절하는 장치로 알려졌다. 이 밸브의 손상 원인은 설계도면이 규정한 토크(회전시키는 힘, 48kgf·㎝) 값보다 밸브를 감싸는 덮개(보닛)의 너트를 강하게(200kgf·㎝) 죄었기 때 문으로 확인됐다. 즉, 시공자가 시공과정에서 정상보다 강하게 너트를 죄어 밸브가 파손돼 가 스가 누출됐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경찰은 시공불량에 수사의 초점을 맞출 것으로 전망된다. (경찰은 다이어프램 밸브의 시공사인 두산중공업과 설치회사인 유창플랜 트를 상대로 매뉴얼대로 작업절차를 준수했는지와 관리감독을 제대로 했는 지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또 발주처인 한국수력원자력과 시공사, 협력업체 등을 상대로 안전관리와 안전수칙 준수 여부, 소모품 관리 상태 등을 수사할 예정이다. 울산시 울주군 서생면 신고리 원전 3호기 건설현장 보조건물 밸브룸에선 지 난해 12월 26일 질소가스가 누출돼 근로자 3명이 사망했다. 출처: 연합뉴스

60세 이상 보험 가입자의 상품은 노후에 필요성이 높은 상품(연금, 중대 질병 등)보다는 보험료가 싼 상해보험 위주로 구성됐다. 40대의 연금보험 보유 비중은 18.8%였으나, 60세 이상(10.8%) 은 8.0%포인트 낮았다. 40대의 상해보험 보유 비중은 11.5%인 데 반해 60세 이상은 24.4%로 12.9%포인트 높았다.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전체 보험금 수령자 중 60세 이상의 비 중이 해마다 높아지고, 보험에 가입한 60세 이상은 의료비 관련 보 험 혜택을 60세 미만보다 많이 받았다. 전체 보험금 수령자 중 60세 이상 수령자 비중은 생명보험의 경우 2010년 8.8%에서 2013년 11.8%로 늘었고, 같은 기간 장기보험 도 4.5%에서 7.8%로 증가했다. 또 60세 이상의 경우 보험 가입자 10만명 당 보험금 수령자는 1 만1천487명으로 60세 미만(1만248명)보다 12%가량 더 많았다. 보험금 수령자 1인당 보험금도 60세 이상은 321만원으로, 60세 미 만 1인당 평균(255만원)보다 26% 더 높았다. 개발원은 “다가오는 고령화 시대, 대표적인 노후준비 수단인 보험 을 적절히 활용할 필요가 있다”며 “보험 가입자는 해지 등을 최소화 해 노후까지 보험을 보유하고, 신규 가입자는 노후에 필요한 보장을 추가하고 보장 기간도 충분히 설정하는 것이 노후 대비를 위해 바람 직하다”고 조언했다. 출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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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E W S | 한국

출생공제 부활, 부양가족공 제·연금공제 확대 검토대상 최경환 “노후·자녀수 감안 근로소득공제 조정 검토” 연금공제 조정 등 모든 방향 검토…세액공제 골간 유지 올해 연말정산 적용안돼…2015년 귀속 소득부터 적용가능

기재부의 이같은 대책은 소득세법 개정 등이 필요한 사안으로 현재 진 행되는 2014년 귀속 연말정산에는 적용이 불가능하다. 최 부총리는 또 기지회견에서 연말정산을 소득공제에서 세액공제로 전환하게 된 배경에 대해 “소득세제의 경우 각종 비과세·공제 규모가 크고 면세자가 많아, 소득재분배 효과가 미약하다는 점이 문제점으로 지적돼 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고소득 근로자의 세부담은 증가하고 저소득 근로자의 세부 담은 경감된다”면서 “고소득층의 세부담 증가를 통해 확보한 재원은 근로장려세제(EITC), 자녀장려세제(CTC) 등을 통해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쓰인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현행 연말정산 제도는 2012년 9월 납세자 세부담을 완화 하기 위해 간이세액표를 개정해 종래 ‘많이 걷고 많이 돌려주던’ 방식 에서 ‘적게 걷고 적게 돌려주는’ 방식으로 변경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중산·서민층의 세부담 증가를 최소화하도록 설계했으나 근로 자 수가 전체 1천600만명에 이르러 공제항목 또는 부양가족 수 등에 따라 개인별 세부담 차이는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출처: 연합뉴스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0일 납세자의 불만이 고조되는 연 말정산에 대해 “공제항목 및 공제수준을 조정하는 등 자녀수, 노후대비 등을 감안한 근로소득세 세제개편 방안을 적극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 부총리는 이날 정부 서울청사에서 연말정산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열 고 “실제 연말정산 결과를 바탕으로 소득계층 간 세부담 증감 및 형평성 등을 고려해 세부담이 적정화되도록 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의정부 화재 오토바이 키박 스 라이터로 녹인 사실 확인 경찰, 오토바이 운전자 과실치사상 혐의 구속영장 신청

이날 긴급기자회견은 연말정산 논란이 정치권으로 확산돼 세법 개정 등 이 거론되고, 납세자들의 불만이 고조되자 최 부총리가 직접 해명하고 보 완대책을 발표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는 “자녀 수가 많은 가정에 돌아가는 혜택이 적고 노후 대비에 대해 세 액공제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면서 “이런 점을 올해 세제개편 과정에서 반영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올해 중 간이세액표 개정을 통해 개인별 특성 등이 보다 정교하게 반 영될 수 있도록 하고 추가납부세액이 발생하는 경우 분납할 수 있도록 하 는 등의 보완방안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재부는 아직 구체적인 조정항목 등을 결정하지 않았으나 자녀수 외에 2013년 세제개편 당시 폐지된 출생공제 재도입 등을 검토하고 있다. 새 누리당 정책위원회도 출생공제 부활을 검토 중이다. 기재부 고위 관계자는 “출생 공제, 6세 이하 자녀 공제 등 자녀 관련 공제 를 재도입하거나 새로운 자녀 공제 방식을 만드는 등 모든 방향을 열어두 고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옛날 방식을 다시 복제하는 방법이 될지, 새로운 방식으로 할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자녀 수에 따라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방 식을 검토하겠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기재부는 노후대비와 관련해서는 현행 연금저축·퇴직연금 등의 세액공제 율 12%를 상향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기재부는 세수여건을 악화시키지 않기 위해 소득공제를 통한 보완대책 보다는 세액공제의 골간을 유지하면서 세부 조정에 무게를 두고 있다.

130명의 사상자를 낸 의정부 화재를 수사 중인 경찰은 4륜 오토바이 운전자 김모(53)씨에 대해 실화와 과실치사상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 청했다고 20일 밝혔다. 김씨는 지난 10일 오전 9시 15분께 의정부3동 대봉그린아파트 1층 에 주차해 놓은 자신의 오토바이에서 불이 나게 한 혐의(실화)를 받 고 있다. 또 이 불이 건물 3동과 주차타워, 단독주택 등으로 옮겨 붙어 4명이 숨지고 126명을 다치게 한 혐의(과실치사상)도 받고 있다. 조사결과 김씨는 이날 오토바이를 주차한 뒤 키를 빼려는데 추운 날 씨 탓에 잘 빠지지 않자 주머니에서 라이터를 꺼내 키박스를 녹였다. 경찰은 김씨가 라이터를 사용할 때 전선 피복이 녹는 바람에 합선이 일어나 불꽃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도 이 부분에 맞춰 오토바이를 정밀 감식하고 있다. 출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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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E W S | 종합

美 경찰, 흑인 사진 사 중국 작년 경제성장률 격 표적지 사용 논란 7.4%… 24년만에 최저 ‘흑인은 타깃’ 각인시켜 위험한 상황 부를수도”

작년 4분기 GDP는 7.3% 성장 중국의 지난해 경제성장률이 7.4%를 기록했다. 이는 1989년 ‘톈안먼(天安門) 사건’의 충격이 가시지 않았던 1990년 3.8% 이후 24년 만에 최저치다. 이번 수치는 중국 정부가 올해 성장률 목표로 제시했던 7.5% 안팎에 못 미쳐 1998년 이후 16년 만에 ‘목표 달성’에 실패한 셈이 됐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20일 기자회견을 열어 2014년 중국의 국내총생산(GDP)이 63조 6천463억 위안으로 2013년에 비해 7.4%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중국의 1차산업은 4.1% 성장했고 2차산업은 7.3%, 3차산업은 8.1% 각각 성장해 2·3차 산업이 성장률을 견인했다. 분기별 GDP 증가율은 1분기 7.4%, 2분기 7.5%, 3분기 7.3%, 4분기 7.3% 를 각각 기록했다. 4분기 GDP 증가율은 시장의 전망치인 7.2% 성장을 소폭 웃돈 것이다.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경찰 저격수들이 사격 훈련에 사용 한 표적지. 표적지 6장 모두 흑인 사진으로 돼 있다. /NBC 미국 플로리다주(州) 방위군 소속 흑인 발레리 딘트는 최근 마 이애미의 공영 사격장에서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했다. 당시 사 격 훈련을 하던 마이애미 경찰청 소속 저격수들의 과녁에 동생 우디의 사진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사진 속 그의 이마와 눈엔 총 알이 뚫고 지나간 자국이 선명했다. 과녁엔 우디를 포함해 6명 의 얼굴이 들어 있었는데 모두 흑인 남성 사진이었다. 미국 CNN방송은 “미국 경찰이 흑인 사진을 과녁으로 사용했 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흑백(黑白) 갈등이 더욱 악화될 수 있 다”고 19일 보도했다. 미국 퍼거슨시에서 흑인 청년 마이클 브 라운을 사살한 백인 경찰에게 지난해 11월 불기소 처분이 내 려진 이후, 미국 전역에서 아직까지도 흑인들의 반발이 계속 되고 있다. 흑인 과녁 논란에 마이애미 경찰은 “경찰 저격수는 일반인과 섞 여 있는 범죄자를 가려내 사살하는 임무를 수행한다”며 “실제 인물의 얼굴 사진으로 사격 훈련을 할 필요가 있었다”고 해명했 다. 이곳 경찰 저격수들은 10여년 전 경찰에 체포된 사람들의 얼굴 사진을 과녁으로 사용해왔다. 하지만 자신의 사진이 과녁으로 쓰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 우디 는 “왜 우리(흑인)가 타깃이어야 하느냐”며 “나는 아버지이자 남편이며 어엿한 직장도 갖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18세였던 2000년 도로에서 불법 자동차 경주를 벌인 혐의로 체포된 적이 있지만, 이후 어떤 범죄도 저지르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미 NBC방송은 “흑인을 과녁으로 한 경찰의 사격 훈련은 매우 위험한 상황을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무의식에 ‘흑인은 타깃’이라고 각인된 경찰이 흑인에게 총을 쏘기 쉽다는 것이다. 출처: 연합뉴스

지난해 중국의 식량 총생산량은 0.9% 증가한 6억 710만t이었고 산업생산은 8.3% 늘어나 시장기대치(8.2%)보다는 높았다. 중국의 고정자산 투자액은 50조 2천5억 위안으로 명목상 지난해 같은 기간보 다 15.7% 증가했으며 부동산 개발 투자액도 9조 5천36억 위안으로 명목상 10.5% 증가했다. 부동산개발기업으로 유입된 자금은 전년도보다 0.1% 줄어든 12조 1천991 억 위안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사회소비품 소매 판매액은 26조 2천394억 위안으로 명목상 2013년도 에 비해 12% 증가, 안정적인 성장세를 나타났다. 지난해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도에 비해 2.0% 상승, 기본적으로 안정을 유지했으나 식품 가격 상승률은 3.1%로 상대적으로 높았다. 12월 말 현재 중 국의 통화량((M2, 광의통화 기준) 잔액은 122조 8천400억 위안으로 전년 동 기대비 12.2% 늘었다. 지난해 누적 수출액은 14조 3천912억 위안으로 2013년에 비해 4.9% 증가 했으며 수입액은 12조 423억 위안으로 0.6% 줄어들었다. 이에 따라 총 교역 액은 26조 4천335억 위안으로 2.3% 늘어났으며 무역흑자는 2조 3천489억 위안을 기록했다. 중국의 도시주민 1인당 소득은 2만 8천844 위안으로 명목상 9.0% 늘어났고 농촌주민 1인당 소득은 1만 489 위안으로 11.2% 증가했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중국 대륙(홍콩, 마카오 제외)의 인구는 13억 6천782만 명 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710만 명이 늘어났다. 전국의 취업인구는 7억 7천253만 명으로 전년도 말에 비해 276만명이 늘었 고 이중 도시 취업인구는 1천70만명이 늘어난 3억 9천310만명으로 집계됐다. 국가통계국은 “지난해 중국 경제가 뉴노멀’(New normal·新常態) 상황에서 안 정된 상태에서 발전하고 질적인 수준을 제고했다”고 설명하면서 “앞으로 경제 운용의 합리적 구간을 유지하면서 경제의 건강한 발전과 사회 안정을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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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권, ‘샤를리 에브도 규탄’ 대규모 시위

“金군, 시리아 번호판 택시 로 이동…난민촌서 하차”

체첸서 100만명 참가…이란·팔레스타인서도 시위

“10일 호텔 나선뒤 한 남성과 만나…국경근처 5㎞ 마을 하차후 행적 불명” 터키의 시리아 접경지역인 킬리스에서 지난 10일 호텔을 나간 뒤 연 락이 끊긴 김모(18)군이 실종 당일 호텔 앞서 한 남성을 만나 시리아 번호판을 단 승합차(택시)를 타고 이동한 것으로 밝혀졌다.

러시아 이슬람 자치공화국 체첸에서 19일(현지시간) 이슬람 예언자 무함 마드를 만평에 다시 등장시킨 프랑스 주간지 ‘샤를리 에브도’를 규탄하는 대규모 시위가 벌어졌다. 리아노보스티 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체첸 수도 그로즈니에서 열린 시 위엔 체첸 주민뿐 아니라 북캅카스의 다른 지역 무슬림까지 가세하면서 100만 명 이상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알라흐 아크바르’(신은 위대하 다) 등 구호를 외치며 거리를 행진한 뒤 시내 무슬림 사원에서 기도회를 열었다. 행진에 동참한 람잔 카디로프 체첸공화국 정부 수장은 연설에서 “서방 언 론인과 정치인들이 언론의 자유와 민주주의라는 거짓 구호 아래 무슬림 의 믿음을 모욕하고 있다”며 “러시아는 부정적인 현상에 반대한다”고 주 장했다. 러시아 무프티(이슬람 율법 해석가) 위원장 라빌 가이누트딘도 “테러리 스트는 어느 종교에나 존재한다”며 “이 때문에 이슬람과 무슬림을 비난해 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 17일에는 체첸과 인접한 잉구셰티야 자치공화국에서 1만5천 여 명이 참가한 샤를리 에브도 만평 규탄 집회가 열렸다. 이란 수도 테헤란의 프랑스대사관 앞에서도 19일 대학생을 중심으로 샤 를리 에브도 만평에 항의하는 시위가 벌어졌다. 이란 국영 프레스TV는 이 시위에 학생뿐 아니라 시민, 의회 의원, 공무원 등 수천 명이 참가했 다고 보도했다. 이 방송은 시위 현장에선 ‘나는 예언자 무함마드를 사랑한다’라고 적힌 현 수막과 피켓이 많이 보였고 이란 정부에 주테헤란 프랑스대사관을 추방 하라고 주장도 나왔다고 전했다. 팔레스타인 가자시티에 있는 프랑스 문화원에서도 이날 200여 명의 이 슬람 근본주의자(살라피스트)들이 모여 시위를 벌였다고 AP와 AFP 통 신 등이 전했다. 이들은 샤를리 에브도의 만평을 비난하는 현수막을 들고 프랑스 국기를 불태웠다. 지하디스트(성전주의자)를 상징하는 검은색 깃발을 흔들며 프 랑스에 저주를 퍼붓는 구호를 외치기도 했다. 팔레스타인 경찰은 문화원 에 난입하려는 일부 시위대를 체포했다.

외교부 당국자는 20일 기자들과 만나 터키 현지경찰이 확보한 실종 당일 호텔 주변 등의 CC(폐쇄회로)TV 기록을 근거로 “김군이 10일 오전 8시께 배낭 하나를 메고 호텔을 나섰고 호텔 맞은 편에 있는 모 스크 앞에서 수 분간 서성거리다가 8시25분에 남성 한 명을 만났다” 면서 “그 남성이 이쪽으로 오라고 (김군에게) 손짓을 했고 8시30분 께 시리아 번호판을 단 검정 카니발 차량이 두 사람을 태우고 이동했 다”고 밝혔다. 이 당국자는 “두 사람을 태운 차량은 킬리스 동쪽으로 약 25분 정도( 거리로는 18㎞) 떨어진 베시리에 마을에 위치한 시리아 난민촌 주변 으로 이동했고 두 사람이 하차했다”고 말했다. 그는 “터키 경찰 조사에 따르면 이 차량은 시리아 사람이 운영하는 불 법 택시였으며, 김군과 만난 남성이 이날 오전 7시30분께 차량에 다 가와서 8시30분께에 모스크 주변으로 와 달라고 그렇게 요청을 했다 고 한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 당국자는 “베시리에 마을에 하차한 후에는 지금까지 이 두 사람의 행적은 발견되지 않고 있다”면서 “아직 국경검문소를 통과한 기록도 없다”고 밝혔다. 김군과 함께 택시를 탄 남성은 평범한 외모였으며 아랍인이나 터키 인인지는 특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택시에 탔을 당시 주변이 어두워 CCTV상으로는 이 남성의 인상착의를 식별하기 어려운 것으 로 전해졌다. 또 김군과 이 남성은 택시로 이동하는 동안 대화를 하지 않은 것으 로 알려졌다. 신분 노출을 우려해 의도적으로 말을 하지 않은 것으 로 분석된다. 김군과 이 남성이 탄 택시는 소액을 내고 임차한 것으로 택시 운전사 는 이 남성에 대해 알지 못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지에는 한국에서 수입된 중고차량을 많이 사용하고 있으며 택시가 국산 카니발 차량이었던 것도 이런 차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군 일행이 내린 베시리에 마을에서 국경까지는 5㎞ 정도 떨어진 것 으로 알려졌다. 터키와 시리아 국경은 900㎞ 정도이다.

시위를 벌인 이들은 가자지구를 통치하는 하마스와 관련이 없는 이슬람 근본주의자들이었다고 AP 통신은 전했다.

외교부 당국자는 김 군이 테러단체인 이슬람국가(IS)에 가담했을 가 능성을 배제할 수 없느냐는 질문에 “모든 가능성이 있다”면서 “김군 이 시리아 국경 넘어서 IS에 가담했다는 구체적이고 확정적 증거는 없 다”고 말했다.

지난 16일과 17일 샤를리 에브도 규탄 시위로 10명이 숨지고 교회 45곳 이 불타는 참사를 겪은 니제르는 19일∼21일을 애도 기간을 선포했다.

출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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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통관고유부호란 Q1. 개인통관고유부호 란? 관세청에서는 개인정보 유출을 방지하기 위하여 개인물품 수입 신고시 주민등록번호 대신 활용 할 수있는 개인통관고유부호제 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개인 통관고유부호는 개인 식별을 위 한 고유번호로 관세청 시스템 (htps:/p.customs.go.kr)에서 신청 즉시 부여되며 한번 부여받 은 부호는 같은 번호로 계속 사 용이 가능합니다. 분실하면 관 세청 시스템(htps:/p.customs. go.kr)에서 언제든지 조회 가능 하며 부호체계는 아래와 같이 P 로 시작하고 13자리입니다. ※ 번호체계 : 개인부호(P) + 출생 년도(2) + 성별(1) + 발급년도 (2) + 고유번호(6) + 오류검증 부호(1)

Q2. 개인통관고유부호 를 반드시 사용해야 하 나요? 현재 외국 쇼핑몰(전자상거래업 체)에서 물건을 구입하는 경우 쇼 핑몰이나 배송대행업체는 개정 된 개인정보보호법 시행에 따라 법령에 근거가 없으면 주민등록 번호 수집을 할 수 없으므로 개인 통관고유 부호를 발급받도록 의 무화 공지를 하고 있습니다. 수 출입신고시 주민등록번호를 기 재할 수 있는 것은 수집용이 아 니라 확인용이기 때문에 새 개인 정보 보호법이 시행되어도 수입 신고시 주민등록번호 또는 개인 통관고유부호 모두 사용할 수 있 지만, 주민등록번호가 정보 유출 의 위험성이 있는 만큼 개인통관 고유부호를 쓰는 것이 안전하기 때문에 개인통관고유부호를 발 급 받아 이용하도록 유도하고 있 습니다. 공인인증서를 사용하지 않아 관 세청 시스템(htps:/p.customs. go.kr)에서 개인통관고유부호를 발급받지못할 경우에는 가까운 본부세관 담당자에게 연락하여 개인통관고유부호를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출처: 관세청 홈페이지 Korea Customs Service www.customs.go.kr 자료제공 : 시니케어 건강식품점. 매니저 김진경

N E W S | 2015년 최신 호주 이민 뉴스

호주 이민 뉴스

1. 배우자 비자 관련 이민성 접수비 작년대비 50% 인상. 호주나 한국이나 부족한 세수를 메우기 위한 집권당의 꼼수가 새해부터 나오고 있습니다. 호주 집권당은 부족 한 세수를 위해 2015년 1월 1일 부로 배우자 비자에 대한 접수비를 작년대비 50%이상 인상하기로 결정하였 습니다. 사랑세금이라는 비아냥에도 불구하고 염치불구하고 가족들의 결합을 미끼로 세수 확보를 위한 조치 인데요 정부는 이번 인상으로 4년안에 $373.6 million 의 수익을 예상하고 있네요. 호주 경기가 예상보다 악 화되면서 이번 조치가 다른 비자군의 접수비 인상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염려됩니다. NEW PARTNER VISA CHARGES from 01/Jan/2015 • Provisional and permanent partner visas (subclass 309/100) - currently $3085 increased to $4630 • Prospective marriage visa (subclass 300) - currently $3085 increased to $4630 • Temporary and permanent partner visas (subclass 820/801) - currently $4575 increased $6865 출처: Reference: Immigration Department Website (http://www.immi.gov.au/News/Pages/increase-inpartner-vac.aspx)

2. 457 비자 소지자의 공교육 부과비 가족당 $4,000 및 면제 조항 발표. 처음 학생당 $4,000을 부과하기로 하였고 이후 한가족 중 첫째는 $4,000 둘째 및 그 아래 자녀들에게는 각 $2,000로 발표하였는데 최근 2015년 457비자 소지자들의 아이들의 공교육 부담비가 아이의 수와 상관없 이 가족당 연간 $4,000로 하향 결정되었으며 일시불로 지불하거나 매주, 2주 또는 매월 나누어 지급할 수 있 도록 하였습니다. 더 다행스러운 것은 가족들의 경제적 측면을 고려한 예외 규정을 신설하여 무상으로 교육을 받거나 할인된 가격으로 교육받을 수 있는 길을 마련하였습니다. 457비자 주신청와 배우자의 수입을 합산하여 연간 $75,000 이하일 경우에는 무상으로 교육을 받을 수 있습 니다. 또한 질병, 퇴직 또는 이혼, 가족의 사망 등으로 인해 경제적 활동에 어려움이 있을 경우에도 무상또는 할인된 금액으로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457비자 소지자의 공교육 부담비 지급과 상관없이 아이들을 학교에 등록을 하실 수 있으며 등록이 된 후에는 주정부에서 선택한 기관에서 ETI (Education and Training International) 으로부터 공교육 부담비 인보이스 와 안내 레터을 받게 됩니다. 이후 지급 방법에 대한 선택을 하시면 되며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무상 또는 할 인된 가격을 원하시면 EIT에 연간 수입 관련서류을 보내거나 또는 현재 처한 상황에 대한 설명을 한 후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457비자 승인시 고용계약서의 연봉 또는 급여지급명세서(Payslip) 또는 세금신고서 등이 수 입관련 서류가 됩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 eti.wa.edu.au 을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출처: Department of Western Australia : http://www.eti.wa.edu.au/your-study-options/study-at-school/ dependants-of-457-visa-holders

새로운 이민성 장관 내정자 Peter Dutton

“인사가 만사”라는 말이 있듯이 리더의 자질과 성향이 조직에 미치는 영향이 아주 크죠. 호주는 아주 조용하 게 2014년 12월 23일 부터 장관들의 연쇄적 자리 이동이 있었으며 새로운 이민성 장관으로 Peter Dutton 이 내정되었습니다. 새로운 장관에 대해 잠깐 살펴보면 1970년 생으로 만 44의 아주 젊은 장관이며 만 30세 에 국회에 입성했으며 만 33세에 호주 최연소 장관으로 임명된 기록도 가지고 있네요. 20대에는 9년간 경찰 로 근무하였고 직원이 40명정도의 회사도 운영하였다고 합니다. 정치인이 된 이후로는 주요 요직을 맡으며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네요. • 2004 : Minister for Workforce Participation (job network, disability employment etc) • 2006 : Minister for Revenue and Assistant Treasurer(budget preparation, taxation, superannuation, consumer policy) • 2007 : Shadow Cabinet as Minister for Finance • 2008: Shadow Minister for Health and Ageing • 2013 : Minister for Health and Sport • 2014: Minister for Immigration and Border Protection (이민성장관) 2014년 전임 이민성 장관인 Morrison은 “Stop the boats policy” 으로 유명했었는데 2015년 새로운 이민 성 장관Peter Dutton은 어떤 정책을 선호하며 선택할지 기대반 걱정반입니다. 출처: Immigration Department Website : http://www.minister.immi.gov.au/peterdutton/ 정보 제공: AMC (오스 이민 컨설팅) 자료 제공 Disclaimer: 호주 이민뉴스는 일반적인 정보제공을 위한 것으로 AMC 오한 이민법무사는 어떤 법률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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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4년 12월 22일에서 23일까지 이틀동안 “교회가 좋아요”라는 주제로 여름성경학교가 열렸다. 이 행사를 주최한 어린이 전도협회는 매년 호주 전 지역을 돌면서1년에 6회 정도 지역별 연합 성경학교를 개최하고 있다고 한다. 서호주에서는 처음으로 열린 것이라 더욱 뜻 깊었던 2014 여름성경학교의 현장 속으로 들어가 보자. 글 | 최 윤주 사진 | 조 선형

하게 발표도 잘해요!

저요! 저요! 손을 들어 퀴즈도 풀고~

모이면 무엇이든 할 수 있어요! “큰 교회는 자체적으로 성경학교를 열 수 있는 여력이 되지만 작은 교 회는사실그것도 힘들 거든요. 이런 행사를 통해 작은 교회 아이들이 평 소 누리지 못했던 더욱 풍성한 것들을 경험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 요. 무엇보다 흩어져 있던 교회가 하나되어 연합한다는 점에서도 큰 의 미가 있지요.” _ 어린이 전도협회 이정환 선교사

가위 바위 보! “하나님은 너를 만드셨고 너를 아주 많이 사랑하셔.”

근사한 교회 모형도 만들어 보았어요.

성경 말씀으로 퍼즐 맞추기도 척척!

이렇게 교회에서 친구들을 만나니 신나요!

우리 손으로 하나하나 그린 작은 퍼즐들이 모여서.. 하나의 큰 그림이 만들어졌어요!

우리 함께 만든 퍼즐 앞에서 사진도 찍고~

여름성경학교를 하는 동안 바로 옆 본당에서는 마이피 기도회의 엄마들의 수련회가 열렸어요. ‘기도하는 엄마들’이 모여 하나님 이름에 숨겨진 비밀을 찾았어요! 그리고 매주 목요일 오전 10:30시에 하늘빛 교회에서 계속 기도회를 갖습니다. 많이 참여해주세요^^

함께 힘을 모으면 무엇이든 할 수 있어요!

바나나의 놀라운 효능 5가지

음식이 약이라는 말이 있다. 사실 많은 약이 식용 재료로 만들어지기 때문 에 음식만 제대로 먹으면 건강 유지는 물론 치료에도 도움이 된다. 또 음식 가운데 특별히 여러 가지 효능을 지닌 것들이 있다. 바나나도 그 가운데 하나다.

미국 건강 사이트 헬시푸드하우스닷컴이 바나나가 약 못지않은 효과를 보 이는 5가지 질병을 소개했다.

1. 고혈압

과도한 소금 섭취와 칼륨 부족이 고혈압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 져 있다. 특히 피 속에 충분한 칼륨이 있어야 한다. 바나나에는 칼륨 이 풍부하다. 매일 아침 바나나를 먹는 습관은 혈압을 정상으로 유지 시켜주는 데 도움이 된다.

2. 우울증 바나나에서 발견되는 트립토판은 행복호르몬인 세로토닌의 분비를 자극한다. 1개만 먹어도 세로토닌 분비를 증대시키는 데 충분하다. 바 나나를 먹으면 몇 분 안에 행복감을 느끼게 될 것이다.

3. 스트레스

스트레스는 칼륨 수치를 떨어뜨린다. 바나나를 먹으면 칼륨이 보충되 고 심장박동이 정상화된다. 또한 바나나는 몸에 필요한 수분량을 조 절해준다.

4. 변비 바나나에는 섬유질인 펙틴이 함유되어 소화를 촉진하고 체내 독소를 배출하도록 한다. 게다가 바나나는 장을 부드럽게 해주는 성분도 함 유하고 있다. 단, 변비 때문에 바나나를 먹을 때는 잘 익은 것을 먹어 야 한다.

5. 생리전 증후군 비타민 B는 생리전 증후군을 완화시키는 데 도움이 준다고 알려져 있 다. 바나나에는 비타민 B6가 풍부하다. 바나나는 배와 허리 통증을 완 화하고 흥분을 가라앉히는 효과도 있다. 출처:허핑턴 포스트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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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스퍼드 선정 올해의 단어

‘Vape’, 무슨 뜻일까? ‘전자담배’ 혹은 ‘전자담배를 피우다’란 뜻의 영어단어 ‘Vape’가 옥스퍼드 사전의 올해의 단어로 꼽혔다. 옥스퍼드 사전은 블로그를 통해 “전자담배가 널리 퍼지면서 단어 ‘Vape’ 역시 대중화됐다”며 17일(현지시간) 이 같은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Vape’는 ‘Vapour’(증기) 혹은 ‘Vaporize’(증발하다)를 축약 한 단어로 ‘전자 담배와 같은 기기에서 만들어진 증기를 들 이쉬고 내쉰다’라는 뜻의 동사로 쓰인다.

또 전자담배 기기 그 자체나 전자담배를 피우는 행위를 지칭하는 명 사로도 쓸 수 있다고 옥스퍼드는 설명했다. 옥스퍼드는 ‘Vape’라는 단어의 사용이 지난해 2배가 늘었으며 단 어를 접할 확률도 2년 전보다 30배가 더 커지는 등 대중화가 됐다 고 밝혔다. 특히 영국 최초 전자담배 카페가 생기고 미국 뉴욕시에서 실내 전자 담배 흡연에 대한 찬반 논쟁이 벌어진 지난 4월 이 단어의 사용이 급 증했다고 덧붙였다. 연인을 부르는 표현인 ‘Bae’나 최소한의 참여를 요구하는 온라인 정치·사회 운동을 뜻하는 ‘Slacktivism’ 등도 최종 후보에 올랐으나 ‘Vape’를 넘지 못했다. 옥스퍼드는 매년 영어의 변화상을 추적해 그해의 분위기를 가장 잘 반영하는 단어를 선정·발표한다. 2013년엔 ‘Selfie’(셀피·자가촬영사진)가, 2012년엔 ‘Omnishambles’(총체적 난맥상)가 올해의 단어로 꼽혔다. 출처:허핑턴 포스트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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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 마당

인터뷰 서부호주 한인 경제인 협회 (옥타퍼스 지회) 제 7대 지회장에 진가김치와 Jimy's Mushroom의 박진홍 대표가 회장으로 당선 지난 12월 4일 서부호주 한인 경제인 협회 (옥타퍼스 지회) 정기 총회에서 제 7대 지회장으로 진가김치 박진홍 대표가 회장으로 당선되었다. 박대표 를 만나서 옥타 운영에 대한 새로운 각오를 들어봤다.

퍼스 마당 : 현재 회원이 20분정도인데 앞으로 가입하시기를 원하시는 분 들은 어떻게 가입을 하면 좋은지, 그리고 어떤 좋은 점들이 있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향후 퍼스옥타는 개방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방향으로 나가야 한다고 생각 하기 때문에 새롭고 참신한 역량있는 신입회원들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해서 옥타에 가입하고자 하신분들은 언제든지 연락을 주시면 저 또는 신임 임원진들이 만나서 각각 자세한 설명을 드릴것 입니다. 안녕하세요. 서부호주 한인 경제인 협회 (옥타 퍼스 지회)의 제 7대 지회장으로 선출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퍼스 마당 : 안녕하세요, 우선 ‘퍼스 마당’ 독자들에게 인사 말씀

과 옥타퍼스라는 단체에 대해 모르시는 분들을 위하여 옥타는 어떠한 기관인지 소개를 부탁 드립니다.

먼저 아직 역량이 많이 모자란 제가 이런 중책을 맡게되어 무거 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나이가 젊으신 분들은 차세대 회원으로, 퍼스에서 비지니스를 하거나 구상 하고 계시는 분은 가입신청서를 작성전에 저희와 먼저 상의하게 되는 데 그때 자세한 가입절차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퍼스옥타 회원이 되시 면 한국에서 또는 해외에서 개최되는 세계대회에 희망자에 한해 참가 하 실 수 있고 기존회원들과도 친목 및 상부상조 및 정보교환 그리고 향후 진 행될 사업과 관련된 호주의 시스템을 알기위해 전문가들을 초빙하여 하게 될 세미나 및 워크샾등을 통해 개인 및 하시는 비지니스에 많은 도움이 될 것 입니다. 퍼스 마당 : 앞으로 2년간 옥타퍼스의 지회장으로서 어떤 계획을 갖고계신 지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저희 월드옥타의 정식명칭은 세계한인 무역협회입니다. 이 단 체는 1981년 해외 한국교포 무역인 연합회로 창립되어 지금까 지 이어오고 있으며 전세계 어느곳에서도 지부가 결성되어 있 어 무역과 관련하여 네트웍이 잘 구축되어 단체입니다.

저는 첯번째로 옥타 정관상에 나와 있는 친목도모와 상부상조를 중시하여 합리적이고 중도적인 관점에서 회원 상호간의 단결과 유대감을 강화시키 도록 하겠습니다.

주요활동및 사업을 크게 나누어 보면 ;

둘째로 퍼스옥타를 미래지향적이고 개방적이 되도록 하여 급변하는 경제 환경에 대비토록 하겠습니다.

첯째, 해외 한인 무역인들의 네트워크를 구축 하여 해외한 인 무역인 통합정보망을 관리하고자 하는 데 이와 관련된 사 업으로는

마지믹으로 옥타 본부에서 시행하는 각종 행사에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참 여할 수 있도록 해서 국제적인 마인드를 갖출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 세계한인 경제인 대회 , 세계대표자 대회, 해외 한인 경제인 들을 지역별로 활성화 시키기 위해 지원하는 사업 등이 있고, 둘째, 재외동포 자녀 및 한국에서온 젊은 세대등 차세대를 육 성하여 향후 한국의 무역영토를 지속적으로 넗혀 나갈 수 있도 록 지원하는 데 이를 위해서는 재외동포 차세대 모국방문 교육 과 해외 차세대 미래인재 양성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해외 한인기업 해외인턴사업등이 있으며 그외에 도 해외시장 개척사업등 여러가지 관련사업들이 있습니다.

퍼스 마당 : 회장님도 사업을 하고 계신데, 사업운영모토는 무엇인가요? 저는 현재 진가김치와 Jimmy's Mushroom 이라는 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데 사업 운영모토 라고 생각 하는 것은 ; 첫째, 항상 고객에 대해 최선을 다하고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임하며, 둘째, 새로운 환경에 변화를 두려워 하지하고 적극적으로 대처해 가며, 셋째, 저와 같이 근무하는 직원들과 같이 큰 비젼을 가지고 성장해 가는 것 입니다. 퍼스 마당

감사합니다. 옥타 퍼스가 회원들뿐만 아닐라 한국과 세계 곳곳 에서 사업하고 계신 분들과 네트워킹을 형성하고 발전하는 국제적인 경제 인 단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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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S 대학에 대해서 알아보자! iae 유학네트의 호주유학 가이드 <학교소개> 안녕하세요 '퍼스 마당' 독자 여러분. 최신유학정 보를 제공하는 iae유학네트 퍼스지사 입니다. 저희 iae유학네트는 호주의 G8(Group of Eight) 대학과 호주 전 지역 대학의 공식 원서 접수처 입니다. 이번 주는 시드니의 명문대 University of Technology Sydney(UTS)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학교 개요 ▶설립년도 : 1965년 ▶위치 : 호주 - 뉴 사우스 웨일스 - 시드니(Sydney) ▶운영형태 : 국립대학교 ▶전체학생수 : 약 32,200명 ▶외국학생수 : 약 6,711명(117여 개국 출신) ▶교직원수 : 약 2,797명 ▶캠퍼스 : 총 2개 시티 캠퍼스(City Campus) 쿠링가이 캠퍼스(Kuring-gai Campus) ▶학기 : 2학기(2월, 7월) ▶주요전공 비즈니스계열 현재 UTS 재학생의 30%가 공부하고 있는 가장 규 모가 큰 계열 시각디자인 계열 Fashion Design을 풀타임 과정으로 제공 커뮤니케이션 계열 특히 Communication학과가 매우 유명 간호계열 현재 취업률 100%로 강한 실무교육에 중심 IT, 교육, 과학계열

이상으로 모나쉬 의과대학 과정에 대해서 알려드렸습니다. 기타 세부사항은 http://www.monash.edu.au를 참조 하시 거나, 유학 전문기업 iae 유학네트의 안심 상담 받으세요. 그럼 다음 한주동안 퍼스마당 독자 여러분 안녕히 계세요.

현대적이고 진취적인University of Technology, Sydney는 다수의 교과에서 보여준 교육적 혁신 및 학문적 우수성으로 인해, 그 명성을 드높여 왔습니다. 본교는 호주의 5 개 선도 대학으로 구성된 영향력 있는 연합단체인, 호주 공학기술 네트워크(Australian Technology Network)의 주요 회원교로서, 산업 현장에 적합하고 능력 있는 인재를 양 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UTS는 경영(Business), 디자인(Design), 건축(Architecture and Building), 교육 (Education), 공학(Engineering), 인문학과 사회과학(Humanities and Social Sciences), 정보기술(Information Technology), 법학(Law), 간호학(Nursing), 산과학 과 보건(Midwifery and Health), 자연과학(Science) 등의 광범위한 학문 분야를 제공 하며, 전문성을 중시한, 실용적인 교육을 실천하는 선도 대학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UTS의 졸업생 85퍼센트가 정규직으로 고용된 상태이며, 호주의 타 대학 졸업생들보다 평균 초임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졸업생들은 국내 대기업이나 다국적 기업에 취 업을 하고 있으며, 국제적인 관련 전문 협회가 인정한 UTS프로그램을 이수한 졸업생들 의 경우, 세계 전역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 받고 있습니다.또한 24개국의 110여 개 대학과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UTS의 학생들에게 국제적인 규모의 학 맥과 인맥을 쌓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부여 하고 있습니다.

■ 학부과정 입학조건 ▶학력조건 - 한국의 고등학교 이상 졸업후 학부예비과정을 수료 혹은 이와 동등

▶영어조건 • 공학과정(Engineering)과 공학연구과정(Engineering Research) - IELTS 6.0 이상 • 인문사회학과정(Humanities and Social Sciences)과 간호학, 조산학, 의학 연구과 정(Research degrees in Nursing, Midwifery and Health) - IELTS 6.5 이상 기타 전공별 별도의 조건 확인 필요

■ 석사과정 입학조건 ▶학력조건 - 호주의 학사학위와 동등한 학사학위(Bachelor Degree) 소지 * 관련 분야 경력이 있는 경우, 특별전형으로 지원 가능

▶영어조건 • 일반학과 - IELTS 6.5(각 부분 6.0) 이상 기타 전공별 별도의 조건 확인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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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칼럼은 호주 교육기관의 일반적인 내용을 바탕으로 iae유학네트에 의해 서 작성되었습니다. 이에 대한 법적인 책임은 지지 않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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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의

Phil She

Music STORY

음악영화 Phil Shean aps production 대표 www.apsproduction.net

지금까지 세상엔 많은 음악영화 내지는 음악관련 영화가 만들어지고 또 많 은 인기를 얻어, 뮤지컬 무비라는 것은 이제 하나의 장르로 까지 인식되고 있 습니다. 대충만 기억해 보아도 ‘오즈의 마법사’, ‘쉘부르의 우산’, ‘사운드 오브 뮤직’ 등 고전적인 음악영화들을 필두로 ‘도어스’, ‘하드 데이스 나잇’, ‘워크 더 라인’, ‘레이’, ‘말리’ 등 전설적인 아티스트들의 전기영화들, 또한 ‘그리스’, ‘토요일 밤의 열기’, ‘플래시 댄스’, ‘더티 댄싱’, ‘스쿨 오브 록’, ‘하이스쿨 뮤지 컬’ 같이 당시로는 아주 새로운 스타일의 음악영화였던 작품 등, 돌이켜보면 참 많은 종류의 음악영화들이 있어왔다는 생각이 듭니다. 초창기의 음악영화들은 주로 극장 공연용으로 제작, 공연되었던 작품들이 헐 리우드 영화산업으로 편입, 제작되었지만 나중엔 음악영화 자체가 하나의 장 르가 되었다는 사실도 알 수 있는데요, 하여간 음악영화들은 그 메인 테마곡 및 삽입곡들의 인기와, 영화내용과 음악이 딱 맞아 떨어진다는 장점으로 인 해, 다른 영화 장르들에 비해 훨씬 더 오랜 세월동안 관객들의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심지어는 ‘라스베가스를 떠나며’, ‘러브 엑츄얼리’처럼 딱히 ‘음 악영화’ 라고는 부르기 힘든 수많은 영화들도, 그 영화 자체보다도 주제곡이 나 삽입곡으로 인해 더 오래 기억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러나 그런 여러가지 장점을 가진 음악영화들 역시 늘 좋은 결과를 내지는 못해서, 톱스타 한 두명의 유명세 만을 무기로 어설프게 제작된 수많은 음 악영화들이 거의 모두 당대 최고의 쓰레기 대접을 받으며, 사람들의 기억에 서 사라져 갔습니다. 많은 한국영화가 국제적으로 많은 성과를 거두어왔지 만, 생각나는 괜찮은 음악영화가 아직 거의 없고, 간혹 만들어지는 음악영화 의 수준이 다른 장르의 한국영화들에 비해 아직은 상당히 뒤처져 있다는 것 이 좀 아쉽습니다. 언젠가 훌륭한 한국산 음악영화를 만나 볼 수 있기를 희 망해 봅니다.

Falling Slowly Once 2006년에 발표된 북서 유럽의 조그만 섬나라 아일랜드의 음악영화 입 니다. 이전의 많은 뮤지컬 무비들이 대부분 환타지를 강조한 반면, 이 영화는 지나칠 정도로 ‘진짜’같은, 즉 너무도 사실적이고 평범한 방식으 로 스토리를 이어갑니다. 그래서인지 처음엔 무슨 다큐멘터리 필름을 보고있는 것 처럼 밋밋하게 보게 되지만, 소박하면서도 위트있는 이야 기들이 춥고 칙칙한 회색도시 더블린의 풍경과 어우러지면서 아주 독 특한 분위기에 빠져들게 됩니다. 낮에는 아버지가 운영하는 조그만 진공청소기 수리점에서 일하며 밤에 는 번화가에서 키타치며 노래하는 거리의 악사로 살아가는 아일랜드 청 년과, 일자리를 찾아 아일랜드로 온 체코 출신 미혼모의 인연을 스케치 하는 이 영화에는 우리에게는 너무도 익숙한 헐리우드의 공식이 하나도 묻어있지 않습니다. 러브신이나 키스신은 커녕 두 남녀 주인공은 영화 속에서 손도 한 번 제대로 잡지 않지만, 강렬한 러브신들로 무장한 어떤 영화보다도 훨씬 더 강한 여운을 남깁니다.

Falling Slowly 남녀 주인공이 모든 곡을 만들고 연주한 이 소박한 영화는 음악영화로 는 믿을 수 없는 예산인 한화 1억 3천만원 정도로 만들어졌지만, 세계 적으로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고, ‘C, F, Am, G’…. 키타를 조금 만져만 본 사람도 모두 알고있을 코드 4개로 만들어진 주제곡 Falling Slowly 는 그 해 아카데미 주제가상을 거머쥡니다. 영화속에서 두 사람이 악기 점 주인의 양해로 피아노를 빌려치며 부른 이 곡은 너무나 연주하기 쉽 지만 너무나 훌륭한 곡으로 제가 학생들에게 많이 추천하는 곡 이기도 합니다. 또한 이 영화 역시 DVD로 구입하여 여러 학생들과 돌려가며 보 기도 했습니다. 여러번 다시 보아도 여전히 매력적인 이 영화의 삽입곡 들은 철저히 전자음이 제한된 어쿠스틱 사운드로 가득합니다.

Glen Hansard I don’t know you But I want you All the more for that Words fall through me And always fool me And I can’t react And games that never amount To more than they’re meant Will play themselves out Take this sinking boat and point it home We’ve still got time Raise your hopeful voice you have a choice You’ll make it now Falling slowly, eyes that know me And I can’t go back Moods that take me and erase me And I’m painted black You have suffered enough And warred with yourself It’s time that you won Take this sinking boat and point it home We’ve still got time Raise your hopeful voice you have a choice You’ve made it now Falling slowly sing your melody I’ll sing along

커피를 매일

마셔야 하는 이유

허핑턴포스트에서는 이미 ‘커피’에 대한 여러 기사를 소개한 바 있다. 인포그라픽으 로 만나는 전 세계 커피 31가지, 여름을 손꼽아 기다리게 만드는 환상의 아이스커피 그리고 오스카를 커피에 담다 등등. 커피에 관한 이야기는 무궁무진하다. 이번엔 커피를 마셔야 하는 근본적인 이유 10가지를 알아보자. 수많은 연구진은 커피가 몇몇 질병을 예방한다는 결과를 발표해 왔다. 이걸 읽고 나 면 평소 커피를 많이 마시던 사람은 건강해지는 기분으로 커피를 즐길 수 있을 거다.

1.커피로 파킨슨병의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2012년 사이언스데일리는 커피가 파킨슨병 환자의 활동 능력을 향상 할 수 있다고 밝혔다. 논문 저자인 로널드 포스투마 의학박사의 말이다. “그동안의 연구는 카페인을 섭취한 노인의 경우, 파킨슨병 발병률이 낮 다는 결과를 보여줬다. 하지만 이번 연구는 파킨슨병을 앓고 있는 환자 가 카페인 섭취로 병의 증상을 완화할 수 있음을 증명했다.”

2.커피는 간에 좋다. 한 연구소에선 총 12만 5천 명을 대상으로 22년간 커피와 간의 연관성 을 실험했고 2006년도에 결과를 발표했다. 결론은 하루 한 잔의 커피 를 마시는 사람은 간 경화증이 발병할 확률이 20% 낮다는 것이다. 간 경화증이란 술을 많이 마실 경우 간 기능의 저하와 암을 유발하는 질환 이다. 논문 저자인 아서 L. 클랏츠키는 가디언지를 통해 이렇게 밝혔다. “커피는 음주에 인한 간 경화증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그래서 커피 를 많이 마실수록, 음주에 인한 간 경화증을 예방할 수 있다.” 또한, 커 피는 비알코올성 지방간 질환(NAFLD)을 예방할 수 있다고 밝혀졌다. 듀크대와 싱가포르국립대 의대 합동 연구진은 하루 4잔 이상의 커피 나 차를 마시면 비알코올성 지방간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3.커피는 사람들을 행복하게 한다.

7.커피는 당뇨병 발병률을 낮춘다. 미국 화학 협회의 연구를 따르면 커피는 당뇨병 발병률을 낮춘다. 하루 4 잔 이상의 커피를 마시는 사람은 당뇨병에 걸릴 확률이 50% 감소한다. 그리고 하루 4잔 외에 더 추가해서 마실 경우 발병률은 7%씩 낮아졌다 고 한다.

8.커피는 두뇌를 건강하게 유지한다.

미국 보건당국의 연구 결과로는, 하루 4잔 이상의 커피를 마시는 사람 은 커피를 마시지 않는 사람보다 우울증에 걸릴 확률이 10% 더 낮다. 이는 ‘카페인 효과’ 때문만은 아니다. 콜라에도 카페인 성분이 있지만, 콜라는 오히려 우울증을 유발한다. 홍레이 챈 의학박사는 Prevention. com에서 밝히길, 커피가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이유는 산화 방지 성 분 때문이라고 한다.

사우스플로리다대학교와 마이애미 대학교의 연구진이 65세 이상의 실 험자를 대상으로 알츠하이머 발병률을 연구했다. 결과는 혈액 내 카페인 수치가 높은 노인이 커피를 마시지 않는 노인에 비해 알츠하이머병에 걸 리는 시기가 2~4년 정도 늦어진다.. 신경 과학자 촨하이 카오는 이렇게 말했다 “커피를 마신다고 알츠하이머 병을 예방할 수는 없다. 하지만 커피 섭취가 알츠하이머 발병률을 낮추 거나 지연시킬 수 있다는 것은 확신한다.”

4.커피는 자살 위험률을 낮춘다.

9.커피는 사고력을 향상한다.

하버드대학교 보건대학원에서 연구한 결과, 하루 2~4잔의 커피를 마 시면 남녀의 자살 위험률을 50% 정도 낮출 수 있다고 한다. 이유는 커 피가 세로토닌, 도파민, 노르아드레날린과 같은 신경 전달 물질을 생산 하여 우울증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대게 수면 부족으로 졸음이 올 때 커피를 찾는다. 커피는 두뇌의 각성에 도 도움될 뿐 아니라 집중도를 높이는데도 좋다. CNN의 보도에 따르면, 커피는 두뇌가 더욱 효율적이고 사고할 수 있도록 만들어 준다. 뉴욕 타임즈 기자 마이클 르모닉은 “사람이 수면 부족으로 카페인을 섭 취하고 나면, 반응 시간, 각성 효과, 집중도, 논리적 사고가 훨씬 향상되 는 것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5.커피는 여성의 피부암 발병률을 낮춘다. 하버드대학교 의대 연구진이 20년 동안 연구한 결과로는 하루 3잔 이 상의 커피를 마시는 여성이 커피를 마시지 않는 여성에 비해 피부암 발 병률이 낮다는 것을 발견했다.

6.커피는 운동 능력을 향상한다. 뉴욕 타임스는 “운동 전 커피 한 잔은 운동 능력을 좋게 하며, 특히 장거 리 달리기나 사이클링 같은 지구력이 필요한 운동에서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고 보고했다. 이유는 카페인은 혈액 내 지방의 수를 증가하여, 근육이 지방을 연료로 먼저 쓰고 탄수화물을 에너지원으로 나중에 쓰 도록 저장해두기 때문이다.

10.커피 향을 맡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를 덜 받는다. 서울대학교 연구진은 수면 부족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실험용 쥐에 게 커피 향을 맡도록 실험했다. 그 결과 커피 향을 맡은 쥐의 뇌 단백질 에 변화가 발견했다. 특이한 점은 커피 향이 모든 스트레스에 직접적 영 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라 수면 부족에 인한 스트레스에만 영향을 미친다 는 점이다. 이 연구결과로 밤샘 작업을 할 때 원두를 책상 위에 가져다 놔야 할지 모른다. 직접 시도해 보시길! 출처:허핑턴 포스트 코리아

서경, 아동교육을 논하다

우리 아이 자아 존중감 키워주기 #2

서경 |글 Curtin University 재학중 Early Childhood Education 전공

자녀의 자존 감을 높이는 대화의 원칙

1.자녀가 선택하고 자녀가 결정할 수 있는 기회주기.

아이 심리 알고 하는 자녀 교육

사람들은 자신이 선택하고 자신이 결정할 수 있는 일을 해냈을 때 ' 내가 해냈다. 이만 하면 잘했다'를 경험하게 되고, 이는 자존 감 향상의 원천이 됩니다. ' 넌 어떻게 하고 싶니', ' 너에게 중요한 것은 무엇이니', ' 넌 그것을 하기로 선택 했구나 ' 등으로 자녀 가 자신의 문제에 대해 생각하고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 그리고 자녀의 선택 을 존중해 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2.자녀의 의도를 존중하기. '엄마를 도와주고 싶은가 보구나' , '이번에는 수학성적을 올리고 싶구나' ,' 동생하고 재미있게 놀고 싶구나' 등 자녀가 무엇을 하려는 의도를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 언급하 는 것입니다. 설령, 의도한 만큼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한다 하더라도 자녀의 좋은 의도 를 부모가 알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아이에게는 긍정적인 경험이 됩니다.

3.자녀의 노력을 인정하기. '컵을 씻어 놓았구나' , ' 수학문제를 풀고 있구나' , '동생에게 놀이 규칙을 가르치려 고 애쓰는구나' 등 아이가 현재 하고 있는 행동의 바람직한 부분에 대해 인정해 줍니 다. 자녀의 노력이 부모가 기대한 수준에 미치지 못하더라도, 또는 자녀의 노력의 방 향이 부모가 원하는 방향과 거리가 멀 때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실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끈기 있게 도전해서 결국 성공에 이른 나이들은 노력하는 아이들입니다. 아이의 노력자체를 인정해주는 것은 노력이 가치 있는 것이라는 것을 부모의 행동으로 보여 주는 것입니다. "노력해라, 노력해라" 아무리 반복해도, 자신의 작은 노력을 인정해 주는 부모의 \'행동'이 없다면 노력이 값진 것이라는 긍정적 경험을 축적하지는 못 할 것입니다.

우리 아이들은 자존 감이 높은 사람으로 자라야 합니다. 자존 감이 높은 사람이 두려움과 좌절에도 맞서 싸워 이길 수 있으며, 친구들과 원만한 상호작용을 하는 좋은 성품을 가질 수 있게 되기 때문입니다.

자아 존중 감이 높은 아이들의 특징 4.향상된 부분에 대해 언급하기.

• 성격이 밝고 명랑하며, 안정감이 느껴진다.

'책상 위가 오늘은 깔끔하구나,' , '수학성적이 5점 올랐구나' , ' 어제보다 10분 더 공부하는구나' 어떤 부모님들은 '뭔가 좀 나 아진 것이 있어야 말해줄 수 있지요' 하며 호소합니다. 아무 것 도 더 나아진 것이 없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이가 무엇을 할 '의도'가 있었는지, 그것을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에 대 해 말해줍니다.

• 항상 자신감에 차 있다.

예를 들어, 책상 위를 치우려고 했는데 다른 곳에다 옮겨놓았을 뿐이라면, '네가 오늘은 책상 위를 정리하려고 했구나' 가 좋은 시작입니다. 수학성적은 걱정하면서 공부는 제대로 하는 것 같 지도 않더니 낮은 점수로 시무룩해진 자녀를 지켜보고 있다면 ' 그럴 줄 알았다, 공부는 그렇게 하는 게 아니지... '하고 충고해 주고 싶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이들도 공부를 어떻게 해야 하 는 것인지 알고 있습니다. 다만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았던 것입 니다. 이럴 때 자녀의 문제점을 지적하게 되면 자존 감을 향상 시키는 데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너는 수학을 정말 잘 하고 싶은데, 마음먹을 대로 되지 않아 속상하겠구나.' 진심을 담아 자녀의 의도를 인정해 주고 속상한 감정을 이해해 주는 부 모의 말 한마디가 자녀의 마음속에 뿌리내리는 자기존중의 씨 앗이 됩니다.

• 자신의 장점과 능력, 특징을 잘 알고 있다.

• 자신이 한 일에 대해 성취감을 갖고 있다. • 자신의 성공을 기억한다. • 책임감이 있다.

• 새로운 환경에 적응을 잘한다. • 새로운 도전과 모든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 문제에 부딪혔을 때 끝까지 매달려 해결하려고 노력한다. • 자기 자신을 좋아한다. •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은 스스로 한다. • 상상력과 창의성이 풍부하다. • “난 할 수 있어”라고 긍정적으로 말하고 행동한다. • 친구와 다투거나 어려운 상황이 닥쳤을 때 평화적인 해결책을 찾는다.

참고 문헌 엄마의 한마디, 자녀의 자존 감을 좌우한다. http://ora.or.kr/06_2. html?wr_id=41 아이의 자아 존중 감 높여주려면 어떻게 하나요?http://bir.co.kr/newsletter/2011-12 자아 존중 감 높이는 법 http://chi.koreatimes.com/article/604423 Coopersmith, S. (1967). The antecedents of self-esteem. San francisco; Freeman and Company. Harter, S. (1983). Developmental perspectives on self-esteem. In P. H.Mussen (ED) Handbook of child psychology. (pp. 275-385), New York : John Wiley & Sons

• 친구들, 다른 사람들과 잘 어울린다. • 배려심이 있다. •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고, 앞으로 더 잘할 수 있을 거라고 믿는다. • 다른 사람들의 차이점을 잘 알아차리고 그것을 인정해준다. • 다른 사람들을 존중하고, 자신도 존중해줄 것을 요구할 수 있다.

시니케어 김진경의 '건강제품 칼럼'

새해를 맞이하여..

건강식품을 먹는 이유 안녕하십니까?? 시니 퍼스 김진경입니다 새로운 한해가 시작한지 벌써 보름이 넘어 약간 늦은 감이 있지만 이 자리를 빌어 새해 인사 드립니다. 2015년 한해 복 많이 받 으시고 다들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2015년 아무도 가보지 않은 이 새해가 저에게는 정말 기대가 되고 설레입니다. 퍼스에 계시 는 모든 한인 분들 역시 계획하시는 모든 일들이 순조롭고 멋지게 이루어 지길 다시한번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2015년 처음 쓰는 칼럼의 주제는 제가 매장에서 열심히 판매하고 있는 건강 보조식품들을 왜 섭취해야 하는지 요즘 유아 부터 노인층 까지 현대인들의 필수 보조 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이유에 대해서 자세히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왜 먹어야 하나요? 호주는 잘 아시다시피 천연자원의 보고이자 낙 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자연환경에서 얻을 수 있는 천혜의 성분 들로 만든 것이 바로 건강식품들입니다. 또한 이 들 호주인들이 유럽계이다 보니 이들의 식생활 과 다소 게으른듯한 생활 양식이 많은 성인병 환 자들을 만들기도 하죠 그래서 건강식품 산업이 상대적으로 발달한것 같습니다.

만 먹으면 되던 귤의 양은 이제 10개 이상을 먹어야 같은 비타민 C의 양을 섭 취할수 있게 되었다는 것 입니다. 일부 학자는 우리 가 하루에 필요로 하는 양 의 비타민, 미네랄을 섭취 하기 위해서는 자기 얼굴 만한 접시로 가득 채소를 담아 5접시를 매끼니 때 마다 먹어야 한다고 이야 기 합니다.

우리는 생명유지, 성장, 소화등 살아 움직이는 모든 활동을 위해서는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하 지만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서글픈 현 실이 있습니다. 바로 우리가 먹는 음식물은 사회 가 발전하면서 “가공” 이라는 문제가 생기게 됩 니다. 가공을 통해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의 섭 취량은 증가하였으나 상대적으로 비타민 미네 랄의 섭취는 턱없이 부족하게 되어 이러한 단백 질, 지방, 탄수화물이 몸속에 그대로 남게 되어 지방의 형태로 쌓이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다 른 방법으로 턱없이 부족한 비타민, 미네랄을 섭 취해 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큰 이유 는 토양의 문제입니다.

채소로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임에는 틀림없지만 현실적으로 매일매 일 이렇게 먹는다는 것이 불가능하겠죠. 또한 수많은 환경오염, 스트레스 등 으로 인해 체내 비타민, 미네랄의 사용량은 과거에 비해 무지하게 많이 늘어 났습니다. 섭취량도 모자란데 쓰는 양은 늘어난 샘이죠. 이러한 이유로 인하 여 현대인들의 필수 건강 보조 식품이 세계 각국에서 대세가 된 듯합니다.. 요 즘 세대를 100세 시대라고 합니다. 100세 까지 장수 하는면 복중에 복이죠. 하지만 건강하지 못한 몸으로 100세 까지 산다고 하면 절대 복이 될거 같지 는 않습니다.

화학비료의 사용, 환경 오염등의 문제로 우리 토 양은 이미 미네랄이 없는 상태입니다. 일부 식 물들은 스스로 미네랄, 비타민을 생성하지만 대 부분 토양으로부터 흡수하게 됩니다. 그러나 토 양의 미네랄이 턱없이 부족한 상태에서 자란 식 물, 채소등 자체에서 부터 비타민, 미네랄의 양 은 부족하죠 . 예를 들어 과거 수십년전에 2개

건강은 병에 걸려 병원에서 치료받아 찾는 것이 아니라 병에 걸리지 않도록 관 리하는 것이 건강의 참 뜻이 아닐까 합니다. 건강을 위해 우리의 몸의 자정능 력을 믿고 매일매일 부서지고 고장나는 세포를 밤 사이 보수작업을 거쳐 수리 한다고 합니다.이때 막대하게 영양소가 사용되게 되어있는데요 필요한 영양 소를 빠짐없이 넉넉하게 넣어주면 우리 몸의 자정능력으로 건강이 자연스럽 게 유지되는 것이죠 또한 올바른 식습관과 운동이 필수요소 겠지요~! 2015 년 더욱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다양한 건강식품을 볼수있는 퍼스 시니케어점

*모든 건강식품은 건강 보조 식품이기 때문에 우리가 아팠을떄 먹는 약처럼 효과가 바로 나타나지는 않지만 2개월 이상 꾸준히 먹다보면 우리 몸속의 체질이 개선돼어 건강하게 돼고 면역력이 길러집니다. 그래서 자신이 부족하다고 여겨지는 식 품이나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여 다들 건강해지시길 바래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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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4 ~2015.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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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의 도시 펨버튼

아슬아슬~ 나무 오르기.

퍼스의 강렬한 태양과 에메랄드빛 눈부신 바다에 피로감을 느낄 때 쯤, 초록이 짙은 여름 숲으로의 여행을 계획했다. 퍼스에서 동남쪽으로 335km 떨어진 펨버튼이 그 주인공이다. 하늘로 시원하게 뻗은 키 큰 나무는 유칼립투스의 한 종류로 서호주가 원산인 캐리(Karri)나무다. 최대 100미터까지 자라는데 보통 60미터가 넘는 나무들이 드라이브 코스마다 펼쳐진다. 수많은 캐리나무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건 단언컨대 글로스터트리(61m)일 것이다. 원래 용도는 주 변 숲의 화재감시를 위한 소방 전망대였지만, 지금은 관광용으로 쓰인 다. 나무에 계단 형식으로 철 막대를 박아놓았는데, 막상 가까이 가니 별 다른 안전장치도 없는 곳을 오르는 모험이 쉽지 않다. 글로스터트리 바로 옆으로 산책 코스가 펼쳐진다. 자연도감에나 나올법 한 야생화가 지천이다. 꽃피는 봄에 다시 오면 더 좋겠다는 생각이 저절 로 든다. 문득 하늘을 올려다보니 곧게 뻗은 캐리나무 사이로 예상치 못 했던 황홀한 하늘이 펼쳐진다. 숲 산책에서 무심결에 마주하게 되는 영화 같은 순간이다.

펨버튼에는 글로스터트리 외에 2개의 클라이밍트리가 더 있다. 와렌 국립 공원내의 바이센테니얼 트리(Bicentennial, 75m)와 만지멉 방향 도로변 에 있는 다이아몬드트리(Diamond, 51m)이다. 세 곳 모두를 가본 개인적 인 견해는 굳이 모두를 볼 필요는 없을 듯^^(국립공원 Day Pass $11 per Vehicle).

진

나무 사이로 펼쳐지는 하늘 사

이번에는 나무 오르기로 잔뜩 긴장한 몸을 풀어줄 곳이다. 시내에서 서 북쪽에 위치한 빅브룩댐(Big Brook Dam)은 이름과 달리 하얀 모래사 장에서 물놀이가 가능한 장소이다. 주위가 온통 키 큰 캐리나무 숲이라 나무 그늘도 넉넉하고, 소금기 없는 민물이라 하루 종일 물놀이를 해 도 부담이 없다. 주변은 물론 물빛까지 온통 초록이라 눈이 편안하다. 바비큐 시설도 구비돼있으니 하루 코스로 넉넉하게 쉬기를 추천한다. 좀 더 다양한 액티비티를 원한다면 캐리밸리 리조트(Karri Valley Resort)까지 가보자. 비델럽 호수(Beedelup Lake)를 끼고 있는 이곳은 원래 리조트 사유 지이나 외부인도 카누와 보트대여가 가능하고 수영, 낚시, 미니골프 등 다양한 시설을 약간의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 호수에서는 이

Pemberton 지역 특산물인 송어(Trout) 낚시도 가능해 낚 싯대를 드리운 채 한여름 더위는 식히는 사람 들을 곳곳에서 볼 수 있었다. 송어와 더불어 펨 버튼의 또 한가지 명물은 마론(Marron)이라는 민물가재. 세르반테스의 바닷가재와 더불어 서 호주를 대표한다니, 시내에 위치한 전문식당에 한번쯤 들러봐도 좋을 듯하다. 캐리나무를 키워낸 비옥한 토양 덕분인지 펨버 튼에는 와이너리도 많은 반면, 4륜구동을 이용 해갈 수 있는 사막도 인접해있다. 다양한 매력 으로 짧은 시간에 밀도 있는 휴식을 제공하는 숲의 도시 펨버튼, 일상을 이어나갈 힘을 충전 하기에 충분히 매력적이다.

쓰러진 나무 한그루가 자신의 몸을 내어 사진 찍기 좋은 포인트를 만들어준다.

숙소는 이곳을 이용했어요! 펨버튼 캐러반파크 (www.pembertonpark.com.au) 시내에 위치해 주변 관광지로의 이동이 편리해요. (비용: 2가족 2텐트 1박 80불(성수기))

<이용 Tip> 예약시 도로변 36~53번 자리 피하세요. 소음 먼지 있어요. 캠프파이어 가능한 자리가 따로 있어요. 미리 체크하세요. 화장실은 리모델링된 1번 블록이 좋아요. 아침마다 뒷산 산책도 가능해요. IGA는 물론 타운 곳곳에서 파는 현지농산물로 요리해보세요. 그외 숙소정보는 www.pembertonstay.com.au

아이가 있다면 꼭, 들러보세요! 퍼스로 돌아오는 길목, 도니브룩 시내에 위치한 놀이터에요. 그냥 지나치긴 아까울 만큼 크고 다양하답니다.

턱수염에 꽃을 꽂는 것이

새로운 유행? 올여름 턱수염을 기른 남성이 고려해야 할 트렌드는 바로 ‘꽃 수염’이다. 턱수염에 꽃장식을 하다니 이상하게 들릴지 모르겠다. 하지만 덥수룩한 수염에 꽃을 꽂은 남성들의 표정을 보라. 상남자 같은 얼굴 에 꽃을 더했을 뿐인데 부드럽고 자상한 매력남이 된다. 이 유행의 중심에는 피에르 티엇이라는 블로거가 있다. 그는 ‘이것이 수염일 까?’라는 제목의 다양한 수염사진을 텀블러에 올렸다. 그의 수염 사진에는 레 고로 장식한 수염, 페인트칠한 수염, 치토스 과자로 장식한 수염 등이 있다. 그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이 옆의 사진인 ‘꽃으로 장식한 수염’이다.

이후 어떻게 되었을까? 그에게 영감을 받은 남성들이 꽃으로 장식한 수염 사진을 인터 넷에서 공유하기 시작했다. “여성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기 위해 꽃장식을 했다.”, “이상한 꽃꽂이 취미를 갖게 됐다.”, “(꽃을 꽂으니) 마음이 편안해진다.”, “ 수염에도 아름다운 변화가 필요하다.”, “수염을 꽃 다발이라 부르자!” 등등 사진과 함께 올린 이유도 재미있다.

감히 수염 패션의 선두주자라고 부를 꽃 수염의 주인공을 이제부터 만나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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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을 따라 멋을 따라 Japanese & Korean BBQ, Gyu-IN 식당 노스브리지에 위치한 야끼니쿠 전문점, Gyu-EN 은 호주산 소고기 중에 서도 최고급으로 치는 와규를 저렴한 가격에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곳이다. Gyu-EN에서는 한국식 양념갈비 등과는 다르게 고기와 양념을 따로 숙성 시켜 두었다가 테이블에 나가기 직전에 버무리는 야끼니쿠 방식으로 고 기를 제공하여 육즙은 그대로 살리되 양념맛이 더해져 더욱 풍성한 식감 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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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 월-목요일: 5 pm - 10 pm 금-일요일: 5 pm - till late

외국인들에도 부담 없는 맛으로 이미 어반스푼 리뷰 등을 통해 퍼 스인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으니 외국인 친구 와의 식사 장소를 고민하고 있다면 망설임 없이 Gyu-IN으로 발길 을 옮겨보는 것도 좋을듯해서 추천해본다.

특히 여러 종류의 고기를 맛보는 것은 물론 밥과 디저트까지 책 임지는 $29, $39, $49의 합리적인 코스 메뉴가 가장 인기다. 또한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써머 스페셜로, 와규 비프를 포함 한, 앙트레 메뉴에서 BBQ 메뉴등 많은 메뉴가 50% 스페셜 할 인도 진행 중이라 하니 이 기회를 놓치지 않기를!

Gyu-En Japanese Yakiniku BBQ Restaurant 1/89 Lake St. Northbrid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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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8 9228 8789

OPEN: 월-목요일: 5 pm - 10 pm 금-일요일: 5 pm - till late

자산 관리사 선새미의 알아두면 유익한 파이낸스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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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구매 안녕하세요, 자산관리사 선새미 입니다. 이번컬럼에서는 집을 짓기로 결정하신 분들을 위해 땅 구매 및 지역선정에 대해 설명드리 고자 합니다.

자산 관리사 선새미

가장 먼저 고민되는 부분이 집을 지을까, 아니면 지어진 집을 살까에 대한 부분이 아닐까 싶은데요, 한번 집을 짓기로 결정을 하신 후 가장 걱정스럽고 힘든 부분이 땅 구매인 듯 합 니다. 시내 근처에 땅은 가격이 매우 비싸기도 하고 또 많이 있지도 않을 뿐더러 있다고 하 더라도 사이즈가 매우 작아 원하시는 집을 짓지 못하는 추세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요즘 엔 교민여러분들도 조금 더 멀리 떨어진 지역을 많이 고려하시는 듯 합니다. 그런 점에서 좋은 부분은 이제 조금 떨어진 지역이라도 한국분들이 많이 거주하셔서 너무 외롭지 않을 것 같아 다행스럽습니다.

Financial Planner Autorised Representative CAR(402 848) 주택 융자 및 보험 [생명 보험/암보험] 0432 225 291 saemi.seon@ymyf.com.au (블로그) blog.naver.com/saemiseon

스완강을 기준으로 남쪽을 많이 선호하시는데요, 남쪽에서 새집이 많 이 올라가는 지역은 크게 두 지역인 듯 합니다. 한곳은 Canning Vale 지역을 위주로 근방으로 Southern River, Piara Waters, Harrisdale 정도가 있구요 퀴나나 프리웨이를 타고 조금 더 내려시면 Wellard, Baldivis, Atwell, Success 정도의 지역이 있습니다. 두 지역 모두 땅값이 많이 상승하고 있는 추세이고, 땅이 나와도 1주일 내에 금방 팔리고 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연락하시는 것보다 저와같 은 빌더/브로커를 통하여 현재 구매 가능한 땅 리스트를 받아보시고 결 정하시는 것이 용이합니다. 구매가능한 땅 중에서 마음에 드시는 땅이 있으시면 최대 1-2주까지는 빌더를 통해 홀드가 가능하기 때문에 그 사이에 융자 가승인 준비를 하시고 구매준비를 하시면 됩니다. 대부분 의 땅 에이전트들이 가승인 편지를 요구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가끔 마

음에 드는 땅을 보시고 가승인 편지를 준비하는 동안 이미 다른사람이 구매 해 버려서 구매를 못하는 경우를 종종 보는데요, 이런 부분을 방 지하기 위해 빌더와 함께 접촉하여 일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땅의 크기들이 점점 작아지고 모양들도 들쑥날쑥 하기 때문 에 구매하실 땅의 모양에 따라 도면이 달라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 다. 기존에 빌더들이 제시해 놓은 정사이즈 형태의 도면이 맞지 않는 경우들이 많기 때문에 저는 Collier Homes 빌더와 함께 100% 맞춤 도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한국분들에 한해 추가되는 비용없 이 도면을 100% 마음에 드실 때까지 바꿔드리고 있으므로 많은 문 의 부탁드립니다. 이밖에도 전반적인 건축비 혹은 건축과정 그리고 융자에 대한 문의사 항 있으시면 언제든 연락주시면 정성 껏 상담 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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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낯설지만’… 장래성 있는 직업 5가지 새해가 되면 누구나 '급여수준이 높고 안정적인' 직장에서 일하기를 꿈꾼다. 미국의 시사주간지 타임은 14일(현지시간) 아직은 세간에 널리 알려지지 않았지만 장래성이 있는 '5대 유망직종'을 선정해 소개했다. 보건·웰빙·정보기술(IT) 등의 분야와 연관됐다는 공통점이 있다.

1. 방사능 의료기술자

3. 인터넷 보안전문가

4. 보건·웰빙 교육전문가

병원에서 주로 쓰는 컴퓨터단층촬영기(CT), 자기공명영상(MRI) 장비를 다루는 전문가를 말한다. 한 번의 실수로도 본인이나 환자에게 방사선 노출이라는 심각한 의료사고를 일으킬 수 있지만, 정해진 사용법을 지키면 전혀 문제 가 없다. 보건·의료 분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 고 있어 유망직종으로 꼽힌다.

각종 해킹으로부터 기업 내 비밀과 고 객 정보 등을 보호하는 일을 전담하는 인력들이다. 각종 소매업체는 물론 금 융사들의 고객정보 유출 사고가 잦은 현실에서 없어서는 안 되기 때문에 수 요가 폭증할 것으로 보인다.

각 기업에서 직원들의 사내 복지, 업무 환경 등 직 업 만족도를 높여주는 방안을 연구하는 전문가들 이다. 일부 기업은 '아웃소싱' 형태로 이들 전문가 로부터 조언을 구한다. 직업 만족도가 높은 직장 일수록 매출과 순익이 높아진다는 점에서 기업들 이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는 직업이다.

최근 관심을 끌었던 '소니 해킹' 사건 도 이 분야 전문가의 존재감을 높여준 다. 2∼4년제 대학에서 정보기술(IT) 보안 분야를 전공한 뒤 자격증을 취득 하면 된다.

4년제 대학에서 보건 관련 전공을 이수하고서 관 련 자격증을 취득하면 이 분야에 진출할 수 있다. 미국 내 평균 연봉은 6만2천280달러(6천736만 원)로 2022년까지 최소 20% 이상 신장할 것으 로 점쳐지고 있다.

디지털·인터넷 분야 관련 기업이라면 반드시 이들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유 망 직종이다. 미국 내 평균 연봉은 15 만3천602달러(1억6천612만 원)나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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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의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하지 않고도 4년 제 관련 학과를 마친 뒤 자격증을 취득하면 된 다는 점도 장점이다. 미국 내 평균 연봉은 7 만1천120달러(7천692만 원) 정도로 2022 년까지 20% 이상 성장할 분야로 분석됐다.

2. 의료장비 수리전문가 병원 등 의료기관에서 사용되는 각종 첨단 의 료장비를 관리하는 사람들이다. 2년제 전문대 학교에서 의료장비 관련 전공을 이수하는 게 필수다. 역시 보건·웰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 는 추세 덕분에 2022년까지 30% 이상 성장 할 분야로 꼽혔다. 미국내 평균 연봉은 4만4천 180달러(4천778만 원) 정도다.

직장 내에서 직원들의 겪는 고충과 애로사항을 파악해 심리·상담 치료를 해주는 사람들이다. 각 기업은 업무만족도와 효율성을 높이고자 이들 전 문가를 앞다퉈 고용하는 추세다. 특히 직원들에 대한 심리·상담 치료나 조언만으로도 일할 맛나 는 직장을 만들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2022년까 지 무려 53%나 성장할 분야로 꼽혔다. 출처: 연합뉴스

A M C 오스 이민 컨설팅 이민 법무사 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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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Murdoch 대학 이민법 과정 수료 •호주 CQU 대학 회계학 석사 •한국 경희대학교 경영학 학사 •호주 이민협회 정회원 •호주 이민법무회사 다년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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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스 이민 컨설팅 이민법무사 오한입니다. 2015년 호주 이민을 준비 하시 는 분들에게 신속하고 유용한 호주 이민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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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상담을 하다보면 457 비자를 거치지 않거나 457비자를 가지고 2년 고용기간을 채 우지 않은 상태에서 RSMS subclass 187 (Direct Stream)로 바로 영주권을 신청할 수 있는 비자 신청자의 학력 및 경력에 대한 조건에 대한 문의가 많습니다. 특히 호주에서 학업을 진행하고 있는 학생분들의 경우 학위를 취득한 후에 현재 일하 고 있는 회사에서 스폰서가 될 의향이 있으나 457비자로는 난색을 표시할 경우 졸업 후 에 RSMS187(Direct Stream)으로 바로 영주권을 신청할 수 있는지의 대한 관심이 아 주 높습니다. 거의 모든 학생들이 여러 매체를 통해 (친구, 언론, 상담 등) 호주에서 학위 를 취득하더라도 2년 이상의 풀타임 경력을 요구하고 있다는 정보를 듣고 그 사실 여부 를 확인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상담을 하다보면 잘못된 정보를 많이(?) 가지고 있 는 것 같습니다.

쟁점 1 : 이민법 187.234의 경력 및 학력에 대한 이민성의 법해석 이민성의 법 해석을 요약하자면 Cook을 예로 Australian Certificate III in Commercial Cookery 을 호주에서 취득하더라도 이 과정이 2 years on-the-job training을 포함하지 않았다면 학위를 취득 후 풀타임 2년 경력(최소 35시간/주)이 필요 하다. 또한 관련 학위 Certificate IV or Diploma 을 받더라도 Certificate III을 2 years on-the-job training을 포함하여 받지 않았다면 여전히 학위 취득후 2년 경 력이 필요하다. 이에 더하여 Voluntary work experience(무보수) 는 2년 경력에 포함하지 않는다. 2 years on-the-job training은 Apprenticeship 또는 formal training program 으로 규정하면서 사실 외국 학생들이 기술직 관련 학위를 취득후 RSMS로 바로 영주 권을 신청하는 것을 막고 있는 것입니다. 이민성의 입장은 기술직인 경우 호주에서 학위를 취득한 후에 가능할 경우 호주에서 졸업생 비자 또는 457 비자 등의 관련 비 자로 전환 후 경력을 쌓거나 고국으로 돌아간 후 관련경력을 쌓은 후 영주권으로 도 전하라는 것으로 보입니다.

쟁점 2 : 이민성의 법해석 정당한가 ? 정치시간에 배운 삼권 분립을 기억하실겁니다. 간단하게 말하면 국회는 법을 만들고 행정부는 법을 집행하고 법원을 법을 해석하는 곳이라는 겁니다. 즉 이민성은 법을 자 의적으로 해설할 수는 있지만 자신의 법해석이 맞다고 단정질 수는 없는 것입니다. 수 많은 이해관계자들이 각자의 이익을 위해 다양한 법 해석을 내놓을 때 그 중심을 잡아 주는 역할은 법원이 담당하는 것이죠. 하지만 실정은 이민성은 이민담당관들의 법 집행을 통일하기 위해 새로 법이 만들어 지면 법무팀을 통해 해설집을 만들고 교육시키고 있으며 공무원들의 특성상 이민 담 당관들은 연차가 낮을수록 이민법을 토대로 심사를 하는게 아니라해설집을 기준으로 비자를 승인하거나 거절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민성의 해설집은 이민법 전문가들에 의해 만들어진것으로 신뢰성이 높은게 사실이 지만 그 해석이 언제나 맞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즉 MRT의 재심청구나 이민법원 은 이민성의 “갑”질로 부터 “을”인 비자신청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존재하는 것입니다.

쟁점 3 : 모든 직종에 학위 + 2년 경력이 필요 하나요 ? 이민성은 기술직 중 ANZCO의 직업별 최소 학위가 AQF Certificate III with 2 years on the job training 인경우 2년 이상의 경력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즉 매니 저급, 전문직 등 ANZCO 직업별 최소 학위가 diploma 이상인 경우의 직업군들은 해당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쟁점 4 : 이 법조항에 대한 이민법원의 해석은 어떻한가요 ? 이 법조항은 2012년 7월 1일 부로 신설된 것으로 관련 판례가 나오기까기는 더 시간 이 걸릴 예정입니다. 하지만 비자가 거절되어 재심청구(Migration Review Tribunal) 에 들어간 케이스 중 MRT에서 이민성의 비자거절이 부당하다고 결정한 최근 케이스 들은 있습니다. MRT 에서는 이민성의 법해설집을 100% 무시하며 이민법만을 토대 로 재해석하게 됩니다. 하지만 MRT에서의 결정은 개별 사건에 대해서만 효력을 발 휘하여 다른 유사 사건들에는 영향을 주지 못합니다. 즉 이민성은 MRT결정에도 같은 사유로 다른 사람들의 영주권 비자를 거절할 수 있고 MRT의 결정은 개개인의 상황에 따라 다르게 나올 수 있습니다.

[최근 사례] 최근 MRT case은 호주에서 Commercial Cookery IV 을 취득 후 2년 경력없이 2013년 5월 RSMS 187 (Direct)을 접수하였다가 2013 년 11월 이민성으로부터 비자 거절 당했지만 2014년 7월 MRT는 이민성의 결정을 무시하고 현행 이민법에 의하면 2년 경력이 필요없 이 관련 학위Commercial Cookery IV만으로도 기술관련 조항을 충족한다고 결정하였다. Migration Review Tribunal have found a case now that says the extra 2 years work is NOT required http://www.austlii.edu.au/cgi-bin/sinodisp/au/cases/cth/MRTA/2014/1706.html?stem=0&synonyms=0&query=187+AND+ certificate+IV Disclaimer 본칼럼에 게재된 내용은 호주 이민법의 일반적인 정보제공을 위한 것이며 비자신청자 개인의 상황에 따라 이민법은 다르게 적용될 수 있습니다. 오한 이민법무사는 본 내용에 대한 어떠한 법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넘 바쁜 이들을 위한 서바이벌 쿠킹 소야의 요리 교실 XX 카페의 쉐프, Commercial Cookery 코스 졸업

브루스체타 (Bruschetta) 만들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브루스체타 (Bruschetta)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여러분들이 이탈리아 레스토랑에 갔을때 앙트레로 많이 주문하는 것으로서 메인요리가 나오기 전에 와인 한잔과 함께 즐겨 먹을 수 있는 요리입니다.

토마토와 양파는 네모 썰기를 합니다 tip: 양파는 너무 많이 넣으면 매우니까 4:1 비율로 넣으시길) 그리고 적당한 그릇에 넣고 골고루 섞습니다.

빵은 적당한 크기를 잘라서 약간 버터 를 발라서 노릇하게 굽습니다.

잘 구어진 토스트 빵 위에 (2) 의것을 얹으면 완성!

재료 (2 인분) 토마토 3개, 레드 어니언 1/2, 올리브 오일 마늘, 바즐, 파마산 치즈, 터키쉬 밥, 후추, 소금

(1) 에 마늘, 바즐, 파마산 치즈, 소금, 후추, 올리브오일을 넣고 골고루 섞습니다.

아찔하게 시원한 우정식당의 여름메뉴

끝내줘이런맛 요!! 을!

Korean & Japanese Cuisine

완전

고소

퍼스에서

한

살얼음 육수가 시원 한

콩

개

면

수 국

물 냉

한

소스

가 일 품 인 비빔 냉 면

영업 월 - 금 10:30 am - 09:00 pm 시간 토 - 일 07:00 am - 09:00 pm T: 9221 5880 536 Hay Street PERTH

~ 결합

매

콤

찌

인 적

지 비 영양만점 구수한 콩

회와 냉 면의 환상

2015학년도 재외동포 모국수학교육 과정 모집 및 장학생 선발 국립국제교육원은 2015 재외동포 모국수학 교육과정을 아래와 같이 모 집 하오니 지원자께서는 과정별로 아래와 같이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지원자격 재외동포로서 9년 이상의 교육을 받은 자 및 이와 동등한 학력이 있다고 인정되어 공관장의 추천을 받은 자

2. 교육내용 모국 이해에 필요한 실용 한국어 구사 능력과 대학(원)진학 및 수학에 필 요한 한국어 능력을 배양하고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익혀 한민족 으로서의 폭넓은 소양을 갖추기 위한 한국어, 한국사, 한국 문화로 구성 3. 우리 공관 신청 접수 기한 o 모국수학 장기교육과정 : 2015.1.20-2.20 o 모국수학 단기교육과정 1 : 2015.1.20-2.20 o 모국수학 단기교육과정 2 : 2015.4.1-5.8 o 모국수학 단기교육과정 3 : 2015.6.1-7.21 * 신청서류 등 기타 자세한 내용은 대사관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 니다.

카톡 유머

학생들이 싸우는것을 본 교수들의 반응... 1. 경영학과 교수 " 이봐 , 싸우면 양쪽이 다 손해야"

11. 생물학과 교수 "어허, 박터지게 싸우네....."

21. 약대교수 "서로 약올리지마라"

2. 의류학과 교수 "야~ 옷 찢어질라"

12. 축산학과 교수 "저런, 개만도 못한넘들...."

22. 신경과교수 "신경 쓰지마라"

3. 행정학과 교수 "애들이 싸운다. 경찰불러라"

13. 법학과 교수 "너그들 다 법정 구속감이다"

23. 정신학과 교수 "이것들이 미쳤나...."

4. 응용통계학과교수 "쟤들은 일주일에 한번꼴이니....쯧쯧"

14. 사진학과 교수 "야, 임마~니들 다 찍혔어"

24. 비뇨기과 교수 "이런 x도 모르는 것들이...."

5. 아동 교육학과교수 "아유~ 애들이 보고 배울라"

15. 식품영양학과교수 "도대체 뭘 먹었길래 만나기만 하면 저 난리 야?"

25.한의대교수 "질질 끌지말고 한방에 끝내라"

6.신문방송학과 교수 "남들이 보고 있다는거 몰라?" 7. 중어 중문학과 교수 "야~ 초전박살, 임전무퇴!!" 8. 신학과 교수 "우리 회개 기도합시다.... 아버지~~" 9. 영문학과 교수 "Fighting~!!!" 10. 경제학과 교수 "이런 돈 안되는 녀석들...."

16. 러시아어학교수 "쓰발노무스끼" 17. 건축학과교수 "저 자식들은 도대체 기초가 안돼있어... 기초 가...." 18. 광고홍보학과교수 "여러분... 저녀석들을 함 보세요" 19. 미생물학과교수 "저런....저런 썩을 넘들 같으니라고...." 20. 산부인과교수 "저런넘을 누가 낳았어?"

26. 내과교수 "느그들을 보면 속 편한 날이 없다" 27. 마취과 교수 "일단 쟤들좀 재워라" 28. 안과 교수 "이것들이 눈에 뵈는게 없나...." ㅎㅎ 웃으면 복이와요~ 웃는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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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공개하는, 디지털 광고 노출율 높이는 5가지 비결 광고 노출의 절반가량은 화면의 안 보이는 곳에서 이뤄진다. 디스플레이 광고가 보여진 횟수(display ad impression) 가운데 56.1%는 화 면에 나타나지 않는다.

전혀 노출되지 않는 광고를 게시하는 광고주들도 있다. 광고주들은 ‘잘 보이는’ 자리에 광고를 집행하려 고 한다. 눈에 잘 들어오지 않는 웹페이지 구석에 뜨는 광고 대신 사용자의 눈길을 사로잡는 광고를 선호하는 광고주들의 경향은 날로 강해지고 있다.

어떤 디지털 광고가 소비자들에게 잘 노출될까? 구글은 이 질문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해서 광고 서버 ‘더블클릭’을 포함해 다양한 디스플레이 광 고 플랫폼에서 수집한 데이터를 분석했다. 구글 은 데스크톱과 모바일 기기 브라우저에 뜨는 디 스플레이 광고를 연구했다. 동영상 광고와 인 앱 (in-app) 광고는 연구 대상에 포함시키지 않았다. 연구 결과, 구글은 5가지 결론을 내렸다.

게시한 광고의 평균 노출율은 50.2%로 나타났다. 일부 광고주들은 전혀 노출 되지 않는 광고를 지나치게 많이 게시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세로 형태 광고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광고 크기에 따라 노출 정도가 달라지는 경향이 있다. 가장 잘 보이는 광고는 세 로 형태라는 의외의 결과가 나왔다. 세로 형태 광고는 스크롤바를 내리면서 봐 야 하기 때문에 가로 형태 광고보다 사용자의 화면에 오래 머물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160×600 사이즈와 120×600 사이즈 광고의 노출율은 53%인 반 면, 300×250 사이즈 광고의 노출율은 41%에 불과했다.

페이지 상단에 있다고 노출율이 반드시 제일 높은 것은 아니다. 페이지의 어느 위치에 있는가가 노출 정도를 가늠할 수 있는 척도는 아니다. 접 선 위 영역(Above The Fold Line, 스크롤바를 내리지 않아도 보이는 부분)이 아니어도 광고가 충분히 노출될 수 있다. 접선 위 영역에 광고를 게시했을 때 평 균 노출율은 68%인 반면, 접선 아래 영역의 광고 노출율은 40%였다. 우리의 직관과 반대되게도, 가장 잘 보이는 광고는 페이지 상단이 아니라 접선 바로 위, 다시 말해서 스크롤바를 내리기 직전 맨 밑부분이다.

웹사이트 콘텐츠에 따라 광고 노출율은 상당히 달라질 수 있다. 광고 노출율을 높이려면 매력적인 콘텐츠가 담긴 사이트를 공략해야 한다. 콘텐 츠에 따라 광고 노출율은 다음과 같이 천차만별이다. 출처: 월스트리트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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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12일(목) 저녁 7시 30분 - 청년 집회 13일(금) 저녁 7시 30분 - 말씀 사경회 14일(토) 오전10시 - 부부세미나 저녁 7시 30분 - 말씀 사경회 15일(일) 오후 12시 - 말씀사경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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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억만장자에게서 배운

성공 습관 10가지 방송인 오프라 윈프리와 터키의 기업가 엔버 유젤은 참으로 대단한 사람들이다. 그리고 둘 다 억만장자다. 이 두 인물은 겉으로는 전혀 다른 사람들 처럼 보인다. 다른 업계에 종사하며 가족 관계도 다르고 종교도 다르며 언어도 다르다. 그러나 그들의 표면적 전기를 무시하고 좀 더 깊이 들어가 보 면 이 두 사람이 공유하는 성공 습관이 보인다. 두 사람 밑에서 일한 6년은 내 커리어에서 가장 중요하고 소중한 경험이었으며, 그 기간 내 나름대 로 최선을 다하면서 배울 수 있는 모든 것을 흡수했다. 그 경험을 통해 느낀 것들을 여기 공유한다. 바로 억만장자에게서 배운 성공 습관 20가지다.

1. 자신에게 투자한다.

6. ‘지렛대’를 이용한다.

매우 단순한 생각이면서 동시에 이미 ‘성공’한 사람들이라면 외면할 것 같은 사항이다. 그런데 이 두 사람은 절대 그렇지 않았다. 나는 이 두 사람이 외국어 공부, 운동, SNS 강의 수강 등 자아 개발을 위해 상당한 시간을 할애하는 것을 목격했다. 자신에게 투자를 중단하는 순간은 곧 자신의 미래 배당금을 포기하는 순간이다.

내가 상당히 놀란 부분이다. 억만장자를 멀리서 보면 뭐든지 통달한 사람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현실은, 그들도 한 두 분야에 대한 특별 지식을 지니고 있을 뿐 나머지에 대해선 평균 수치 또는 그 이하 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그렇게 큰 성과를 내는가? 바로 지렛대다! 두 사람은 자기의 장점을 살려 잘하는 부분을 감당하되 나머지는 다른 이 에게 분담한다. 부자들이 자기의 부를 어떻게 이용하는지 난 많이 보 았다. 이들은 대체로 ‘남의 돈을 이용해’ 모든 일이나 프로젝트를 시도 한다.

2. 모든 것에 호기심을 가진다. 보통 사람에겐 일상적이거나 또는 너무 복잡해 보이는 일들을 억만장 자들은 다른 견해로 관찰한다. 한 번은 엔버와 30분간 대화를 한 적이 있었다. 워싱턴의 도로 경계석과 이스탄불의 도로 경계석 높이 차이에 대해서였다. 억만장자들은 엄청난 호기심을 지녔다. 일반인들이 문제 라고 여기고 불만을 토하는 사안들을, 이들은 해결하러 나선다.

3. 더 ‘나은’ 사람들과 어울린다. 나를 채용한 이유이기를 바라는 대목이다. 정말로 이 두 사람은 최고 의 두뇌들만을 주위에 두었다. 난 “와! 드림팀을 이끌고 있군.”하는 생 각을 자주 했다. 기업가 짐 론의 말이 말했듯, “당신이 가장 시간을 함 께 많이 보내는 다섯 명의 평균을 낸 것이 당신이다.”

4. 절대 혼자 식사하지 않는다. 엔버와 마지막으로 저녁 식사를 했을 때, 또 오프라와 마지막으로 저녁 식사를 했을 때 모두 그 테이블에는 적어도 15명의 지인이 동참했다. 우연이라고? 일반인들이 블로그나 신문을 통해 정보를 접하는 동안 파 워 플레이어들은 매체가 아닌 정보의 원천, 즉 다른 파워 플레이어들 에게서 정보를 얻는다. 함께 식사하는 사람이 오바마나, 또 무슨 유명 인사가 아니라고 해서 이런 식사 자리의 가치가 떨어지는 게 아니다. 근래에 가장 즐겨 읽은 책 중에 하나가 키이스 페라지의 ‘혼자 밥 먹지 마라’다. 페라지는 이 책에서 ‘정보 중계자’를 어떻게 구별하고 함께 식 사할 수 있는지 설명한다. 개인적으로 이 방법으로 큰 효과를 보았다.

5. 자기 잘못을 책임진다. 내가 오프라 밑에서 일한 시기는 진행하는 TV쇼의 시청률이 낮아 한 참 비난을 받던 때다. 엔버 역시 그가 그의 주요 자회사 하나를 제거하 는 시기에 함께 일했다. 닥친 문제에 대한 그들의 반응은 참으로 훌륭 했다. 일반적으로 기업들이 하듯 홍보사를 끌어들여 핑계를 대기는커 녕 직접 앞에 나서서 책임을 인정했다. “내 문제이고 내가 해결책을 강 구할 것이다.”라는 태도로 문제에 임했다. 그리고 그들은 약속한 대로 문제를 해결했다. 오프라 네트워크의 시청률은 최고치를 달리고 있고, 엔버의 회사 가치는 자회사를 제거한 후 배로 상승했다.

7. (완전한) 휴가는 없다. 엔버와 함께 여러 차례 휴가를 갔다. 특히 ‘블루 보이지’라 불리는 터키 의 남서해안을 따라 요트여행을 함께 많이 했다. 물론 즐겁게 놀았다. 하지만 수영과 게임 사이사이 사업 전략, 계획 등에 대한 이야기가 오 갔다. 사업안이나 아이디어를 자기 아기처럼 생각한다고 하면 가장 적 절한 묘사일 것이다. 아무리 먼 곳에 떨어져 있어도 아이에 대한 생각 은 그치지 않는 것과 같았다. (이는 내가 최근에 둘째 아이를 본 경험에 미뤄 분명하게 말씀 드릴 수 있다.)

8. ‘소유’보다 ‘경험’을 중요시한다. 돈 많은 이가 가지고 노는 장난감은 당연히 대단하다. 그런데 ‘레저’ 차 원에서 그들이 지출하는 돈은 뮤직비디오나 연예인 블로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자동차나 보석이나 옷이 아니라 체험에 소요된다. 하루는 오프라와 저녁 식사를 하고 있었는데 옆 테이블에 약 20명의 소녀들이 앉아서 식사를 하는 것을 보았다. 나중에야 오프라가 자신이 다니던 남 아공 고등학교 졸업생들을 뉴욕까지 초대했다는 것을 알게 됐다. 경험 은 추억을 남기고 귀중한 추억은 가치를 따질 수 없다.

9. 엄청난 리스크를 감당한다. 창업을 해본 사람이라면 이 부분에 다 공감할 것이다. Entrpreneur. com은 이 부분에 대하여 세계 억만장자의 성향을 나타내는 인포그래 픽을 소개했다. 결론은 그들은 모험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것. 오프 라와 엔버같이 이미 최고의 성공을 누리고 있는 사람들이 자기의 명예 를 걸고 새로운 또 위험 투성이인 사업을 시작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 는다는 점이 흥미로웠다. 모험 없이는 발전도 없다.

10. 혼자 일을 벌이지 않는다. 정말로 가치 있는 것치고 혼자 이룰 수 있는 것은 많지 않다. 특히 사업 에선 홀로 성공하기 어렵다. 이 습관은 ‘더 나은 사람들과 어울린다’는 것과 같은 맥락이다. 팀워크가 있어야 꿈을 달성할 수 있다. 출처:허핑턴 포스트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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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 동안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떠오르는 새해, 2015년에도 더욱 번창하시고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아름다운 새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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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 한의원 김춘란 원장의 건강 칼럼

남성갱년기1 남성갱년기 남성호르몬, 30세 이후부터 1%씩 감소갱년기’라는 말은 흔히 여성들 이 폐경기 이후에 맞는 신체적인 변화와 노후를 가리키는 말로 대변되 는 것이 사실. 하지만 남성들도 여성들과 마찬가지로 갱년기 증상이 있 음이 몇 년 전부터 밝혀지면서 이에 대한 연구와 관심도 폭발적으로 늘 고 있다. 50대는 물론 각종 스트레스와 공해에 오염된 요즘에는 앞서 든 사례처럼 40대 초반에 이미 갱년기 증상을 호소하는 이들이늘고 있 는 형편이다. 40대 중반을 넘기면서 ‘정력이 예전 같지 않다’며 정력제 를 찾는 남성들의 대부분이 실은 남성갱년기를 자각하지못하는 무지함 에서 비롯된 행동들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설명하고 있다. 눈에 보이는 뚜렷한 증세로 이미 많은 내용들이 밝혀진 여성갱년기에 비해, 남성갱년기는 스스로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천천히 진행되기 때문이다. 남성갱년기의 주요 원인은 호르몬의 밸런스가 무너지기 때 문이다. 극히 미세한 양으로도 신진대사에 매우 크고도 직접적인 영향 을 미쳐 ‘마법의 물질’로 불리는 호르몬의 부조화는 갱년기의 주된 원인 이 된다. 일반적으로 45세 이상 중년남성 중 혈중 남성호르몬 수치가 3ng/ml 미만일 때 남성갱년기로 정의된다.

갱년기 증상은 노화와 함께 테스토스테론, 성장호르몬, 부신 남성 호르몬, 멜라토닌 등의호르몬 감소가 종합적으로 작용해 나타난 다. 대표적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의 경우 30세를 넘기면서 부터 해마다 1%씩 줄어들고 성욕 감소, 무기력감 상승, 근육량 및 근력 감소, 복부 비만 등의 각종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남성호르몬은 태아에게 남자아이답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주고, 성장기에는 남성의 기본 골격을 갖추게 해준다. 성인이 되면 남성기능을 제대로 발휘할 수 있도록 해주는 매우 중요한 물질이 다. 연령 증가와 노화에 따른 남성호르몬의 감소는 현대의학으로 해결할 수 없는 신의 영역. 하지만 자연스런 노화에 따른 호르몬 감소보다는 과도한 음주와 흡연, 스트레스, 영양상태와 비만 정도, 운동 부족 등이 현대의 남성들을 위협하는 주요한 호르몬 감소 요 인인 것이 사실이다. 이 밖에도 고혈압 같은 심혈관계 질환, 당뇨, 고지혈증, 간질환 등의 만성 질환 및 연령 증가로 인한 뇌와 고환 의 노화도 남성호르몬 감소의 신체적 요인이다.

남성도 폐경을 맞는다 남녀 모두 40세 이상이 되면 성호르몬(여성의 경우 에스트로겐)이 감소하기 시작해 신체적•정신적 변화를 맞게 마련이다. 즉 갱년기의 직접 적인 원인은 남녀 공히 호르몬의 소라는 뜻. 20대 초반에 정점을 이루던 남성의 생식능력은 30대 이후부터 서서히 감소하기 시작해, 40대 이 후 일정 수준 이하로 떨어지게 되고, 이때부터 갱년기 증상을 호소하게 된다. 여성은 폐경을 맞기 때문에 갱년기 증상이 확실히 나타나는 편이지만, 남성은 테스토스테론의 분비에 개인차가 크기 때문에 모든 남성이 갱년 기를 겪는 것은 아니다. 대한남성갱년기학회의 2002년 국내 연구조사에 따르면, 남성호르몬 수치가 기준치보다 감소한 경우가 40대 이상 남 성 중 15~20% 정도였고, 미국에서 실시한 역학조사에 따르면 50대의 10%, 60대의 20%가 남성갱년기 환자라는 보고가 있다. 일반적으로 원인을 알 수 없는 무기력, 피로,성기능 감소가 있는 40대 이상 남성의 10명 중 2명은 남성갱년기가 원인이다 퍼스 한의원 1 Heirisson Way Victoria Park WA 6100 T 08 9470 2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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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모집중입니다 서부호주 퍼스에 위치한 52년의 전통을 가진 보스 신학대학은 호주 최고 명문 신학대학중의 하나로 호주 교육부가 인정한 보수적인 신학대학입니다. 금번에 한국어 신학과정을 개설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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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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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2월 21~23일(토~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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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강일 2015년 2월 24일(화요일)

< 입학특전 및 내용 > · 호주 교육부로부터 인가된 정규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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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정 : Certificate Ⅳ in Ministry, Diploma of Ministry 모집인원 : 15명 원서교부 및 접수 : 보스신학대학 한국 신학부 학교주소 : 20 Hayman Rd, BENTLEY, WA 6102 전화 : (08)6313 6200, Facsimile: (08)6313 6299 CRICOS Provider Code: 01052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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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rmation 한국어 담당: Kath Lee Mobile: 0421 771 190 E-mail: vosekore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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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속에 일어난

크리스마스 기적

1914년 제1차 세계대전 때 있었던 실화입니다.

이를 가만히 지켜보던 프랑스군들도 모두 스스로 총을 내려놓는 비무장 상태가 되었습니다.

프랑스 북부 독일군 점령지역,

크리스마스 이브의 기적이 벌어진 것입니다.

100m도 안 되는 거리를 사이에 두고

대치중인 3개국의 군인들이 비무장 상태로

독일, 프랑스, 영국이 마주 보며 전투를 치르고 있습니다.

대치 지역 한가운데에 모여들자, 영국의 파머 신부가 크리스마스 미사를 인도했습니다.

대치 중인 독일군. 프랑스군. 영국군은 각각의 참호에 웅크리고 있습니다.

3개국 지휘관들이 최초로 얼굴을 맞대고, 하루 동안의 휴전을 결정했습니다.

우울한 크리스마스 전날 밤, 독일군 진지에서

그동안 벌판에 방치되었던 전우들의 시신을 수습한 뒤,

‘고요한 밤, 거룩한 밤’이 잔잔히 울려 퍼집니다.

삼삼오오 모여서 대화를 나누며, 서로에게 가족들의 사진도 보여 줍니다.

이에 감동 받은 영국군 진지의 파머 신부가 옆에 있는 백파이프를 들고 반주로 화답합니다.

그리고 적의를 내려놓은 병사들은 국가 대항 축구판을 벌입니다.

독일군 참호에서 백파이프 캐롤 연주를 들은 테너 출신의 스프링크가 크리스마스 트리 촛불을 들고

크리스마스의 기적은 오래지 않아 발각됐지만,

참호 밖으로 나와 백파이프의 연주를 따라 캐롤을 부릅니다.

이 전선의 특별한 크리스마스는 역사에 오래오래 기억되고 있습니다. - 소천

‘살림의 달인’에게 배우는 집게로 USB선을 정리하고, 우산으로 건조대를 만든다?

생활 속 유용한 팁 1. 집게 사용법(맥주병 지지대, USB선 정리)

한 푼이라도 더 아끼고 싶은 주부나 자취생들에게 현명한 살림 방법은 늘 주요 관심사일 것이다. 작은 것 하나라도 덜 사고 덜 버릴 수 있는 생 활 속 팁이라면 더욱 그렇다. 이에 중국 최대 포털사이트인 큐큐닷컴은 생활 속 소소한 팁 10가지를 공개했다. 큰 돈 들이지 않고도 누구나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꼭 공유해 뒀다가 활용해보길 추천한다.

3. 우유통으로 쓰레받기 또는 화분 삽 만들기

4. 양파 조각을 이용한 영양 만점 계란 후라이

2. 캔음료 병따개를 이용한 옷장공간 활용

5. 젓가락과 우유팩 이용한 하트 모양 계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도시락에 제격!

6. 다 쓴 물병으로 샤워기 급조하기

8. 밥그릇과 플라스틱 컵만 있다면 몇백만원대 스 피커가 부럽지 않다.

7. 머리빗으로 흔들리는 못 일자로 고정하기

9. 다쓴 우산을 활용한 빨래 건조대

10. 수명을 다한 전구는 또 다른 방식으로 주변을 환하게 만들어준다.

출처:인사이트

교회 예배 안내 CHURCH 퍼스 한인 천주 교회

퍼스 순복음 교회

주임 신부 이상훈 요셉 신부

담임 목사 신 관식 목사

고해 성사: 일요일 11:00 미사 시간: 일요일 11:30 사제관 전화 9330 3584 핸드폰 0402 598 686 E: frjosephlee@yahoo.com.au 카페 http://cafe.daum.net/perth.catholics 성당주소: 460 Marmion St Myaree (하나로 마트 건너편) 교통편: Bull Creek Train에서 11에서 11 시 10분 사이에 픽업 서비스가 있습니다.

주 샬롬 교회 담임 목사 이 정구 목사 주일 예배: 오전 12:30 목요 예배: 오후 07:30 연락처: 0422 362 914, 0430 037 815 9498 7682 주소: 42 Colin St West Perth(Anglican Church) 시티에서 Red Cat을 타서 16번에서 하차후 킹스팍 쪽으오 20m 지점 교통편 전화주시면 픽업해드립니다.

퍼스 하늘빛 교회 담임 목사 김 홍렬 목사 주일 오전예배: 오후 12:00 주일 오후예배 (목장별): 오후 2:00 새벽 기도회 (화-금): 오전 05:30 금요 기도회: 오후 7:30 어린이 예배 (주일): 오후 12:00 중.고.청년부(주일): 오후 12:00 영어예배 (주일): 오후 12:00 W www.perthch.org 연락처 9310 5326 핸드폰 0412 657 774 주소 90 Mcdonald St Como 교회차량 운행 주일 11:30분에 시내 Mcdonald 체인점(Hay St와 Barrack St)앞에서 교회차가 운 행되고 있습니다.

Victory Life Centre 담임 목사: Margaret Court 토요일 예배: 6.00pm 주일 예배 주일 1부 8:30am 주일 2부 10.30am 주일 저녁 6.00pm 치유 예배: 매주 화 - 금 오전 10 - 12시 (Victory Life House) 주소: 1 Neil Street Osborne Park WA T: (08) 9202 7111 W: victorylifecentre.com.au Email: vlc@victorylifecentre.com.au

주일 예배: 1부 오전 09:30 2부 오전 11:30 3부 오후 02:00 (청년예배) 주일학교: 오전 11:30 학생부 예배: 주일 오전 11:30 평일 예배: 새벽 기도회 (화-금 오전 05:00) 금요 기도회 (오후 07:30) W www.perthfgc.com E bulsori@yahoo.com 연락처 담임목사 신관식 (0402 009 271) 전도사 윤아랑 0413 843 591 전도사 최강현 0432780 090 교회 08 9358 2233 목사관 08 9451 9777 교회주소 111 George Way Cannington 찾아오시는 길 Thornlie line(4번)기차 탑승 후 Queens Park 역 하차 하시고, Mallard Way로 들어오세요(걸어서 5분) 픽업 주일 오전 10시 10분 서울마트 (시티) 앞에서 픽업차량 운행합니다.

퍼스 한인 장로 교회 담임 목사 정 휘윤 목사 주일 예배: 정오 12:00, 오후 02:30 금요 기도회 (금): 오후 07:30 새벽 기도회 (월 - 금): 오전 6:00 가족 모임: 주중 유치부 예배: 주일 12:00 초등부 예배: 주일 12:00 학생부 예배: 주일 오전 11:15 청년부 예배: 주일 오후 03:00 영어 예배: 주일 오전 11:15 새가족 공부 (토): 오전 10시, 오후 4시 W www.perthchurch.org.au 연락처 9417 4573 교회주소 64 Kitchener Rd Melville WA 6163 픽업 ❶11:15 박물관 건너편 James Street에 있 는 The Court hotel 옆 Loading zone ❷ 11:20 Hay Street Charm 식당 버스 정류장 옆 Loading zone

New Life 장로교회 담임목사: 김성태 목사 장로: Rev. Ross Fraser, Darrell Thatcher 주일예배: 오후1시 주일친교: 오후2:20 주일오후기도회: 오후3시 수요일: 저녁7시30 삶공부 금요일: 7시 목장모임 연락처: 6102 0926 교회주소: Life Streams Christian Church, Corner Murray St & McNabb Loop, Como

퍼스 평강 장로 교회 담임 목사 이 재수 목사 주일 예배: 1오전 11:00, 2부 오후 1:00 교육부 예배: 영.유아부 오후 1:00 주일 학교: 오후 1:00 학생부 오후 3:00 청년부 오후 3:00 수요 예배 및 기도회: 수요일 오후 7:30 새벽 예배 및 기도회: 화-금 오전 5:00 목장 예배 및 기도회: 각 목장별 금요일 오후 6:30 화요 중보 기도회: 화요일 오전 10:30 청년부 축구 모임: 주일 오후 4:30 W www.perthpyunggan.com 연락처 0438 099 462 예배당 325 Barker Rd, Subiaco WA 6008 교통 시티에서 세 정거장 약 6분 거리 Subiaco역 에서 교회까지 도보로 5분거리입니다. 픽업 시티 서울 마트에서 주일 오후 12:20분 에 픽업이 있습니다. 12인승 하얀색 봉고이 며, 퍼스 평강 장로 교회라고 쓰여져 있습니다.

온누리 선교교회 담임 목사 김 세영 목사 주일 예배: 오전 12:00 교회 학교: 주일 오후 02:30 청년회 모임: 주일 오후 02:30 기관장 모임: 주일 오후 05:00 새신자반: 월 오전 10:00, 월 오후 02:00 인도자반: 금 오후 07:00 청년회 인도자반: 수 오후 07:00 연락처 9332 1004 0432 715 805 W www.perthkch.org E qw12ert34@yahoo.co.kr 교회주소 3 Washer St, East Vic Park, WA 교통편 씨티 서울마트 앞 11:10 빅팍 서울마트 앞 11:20

퍼스 예수 제자 교회 담임목사: 이 사무엘 목사 주일 예배 오전 10:30 수요 예배 저녁 7:30 금요 말씀 교제 저녁 7:30 새벽 기도 매일 오전 5:30 주일 학교 주일 오전 9:45 연락처: 이 사무엘 목사 (9457-0830) 홈페이지: pjdchurch.com 주소: 15 Jillian St Riverton 교통편: Bullcreek Station 에서 508,509번 타고 High Rd 의 Caltax 주유소 앞에 내려 5분 거리

퍼스열방교회 담임목사: 윤환식 목사 주일예배: 오후 2시 제자 양육반: 수요일 저녁 6시 수요기도회: 수요일 저녁 7시 30분 청년부모임 : 주일 12시 연락처: 0433-423-375 교회주소: 82 Beaufort St, Perth (2층)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But seek first his kingdom and his righteousness, and all these things will be given to you as well. ( 마 6:33)

퍼-스 임마누엘 교회 담임 목사: 김 선일 목사 중보기도: 오전 11:30 am 주일 낮예배 1부 (영어): 12:00 pm 애찬 및 친교: 1:15 pm 주일 낮예배 2부 (한글) 주일 성경학교: 2:15 pm 청년부 말씀 연구, 기도회 및 친교: 04:00 pm 남녀 전도회 중보 기도회: 4:00 pm 말씀연구, 기도회(영어): 화요일 7:00 pm 말씀연구,기도회 (한글) 청년부: 목요일 7:30 pm 말씀연구, 기도회 (한글): 금요일 7:30 pm 모이는 곳 Maylands/Mt Lawley Uniting Church Chapel 165 Railway Pde Mt Lawley 연락처 담임 목사: 김 선일 (+ 618 9398 8883 모바일 : + 614 0311 0549 ) 장년: 윤 경숙 (04 0279 7387) 청년: 최 병민 (04 3092 3512)

퍼스 백양 장로 교회 담임 목사 이 병태 목사 주일 예배 1부: 오전 9:00 (비젼 센터) 주일 예배 2부: 오후 10:30 (교회 본당) 주일 예배 3부: 오후 12:30 (교회 교육관) 주일 유초등부: 오후 12:30 (교회 교육관) 주일 꿈꾸는 중고등부 모임: 오후 10:30 (비젼센터) 청년부 예배: 오후 12:30 (교회 본당) 새벽 기도회: 화-금 오전 06:00 (교회 본당) 목요 집회: 목 오후 07:30 (교회 본당) 양육반: 토 7:00 (청년반/장년반) 제자 대학: 금/토 오후 07:00 (비젼 센터) 무지개 놀이 학교: 목 오전 10:00 (교회) 무지개 한글학교: 금 오후 4:00 (교회) 족구 모임: 주일 오후 3:00pm (Southlands Tennis Court) 사진: 주일 3:00pm (새가족실) 축구: 주일 4:30pm (Burrendah Park) 기타레슨: 화 7:30 비젼센터 골프: 수 7:00pm (Whaleback Golf Course) 스쿼시: 금 7:00pm (Leeming Striker Indoor Sports) 연락처 이병태 목사 0417 913 484 이정호 부목사 0425 892 755 장수근 강도사 0404 938 563 W www.baikyang.org 교회주소 11 Gloucester Court, Willeton WA 비젼센터 1336-1340 Albany Hwy Cannington 픽업 일요일 오전 11:30 시티 알렉산더 도서관 후문

라이프라인 장로교회 담임목사 변 성모 목사 주일 예배: 오전 10:00 (영어) 오후 12:00 (한국어) 오후 05:00 (영어) 어린이 예배: 주일 오후 12시 (한국어) 금요 예배: 저녁 07:30 새벽 기도회: 수 - 목 오전 6시 레이디스 모임: 매주 수요일 오후 1:00 청년부: 주일 오후 02:30 생명학교: 영어성경공부 - 매달 1,3째주 수요일 오전 10시 한국어 성경공부 - 주일 오후 3시 수요성경공부 - 오후 7시 30분 은혜스쿨: 새싹반 (0-3세) 수요일10시-12시 열매반(4-6세) 수요일 4시-6시 초등부(1-6학년) 수요일 4시-6시 연락처 변 성모 목사 0421 415 221 김 승준 목사 0404 729 134 W www.lifelineperth.org 교회주소 14 Broad Way, Bassendean WA 교통편 지하철 Midland라인 Bassendean역에서 도보로 2분 거리 픽업 픽업을 원하시는 분들은 위 연락처로 연락주 시길 바랍니다.

퍼스 호산나 교회 담임 목사 정 명훈 목사 주일 낮 예배: 주일 오후 12:15 (교회) 다음세대 예배: 주일 오후 02:30 (교회) 청년부 셀모임: 오후 3:15 (교회) 중고등부 셀모임: 주일 오후 3:15 (목양실) 주일 학교: 주일 오후 12:15 (교육관) 새벽 기도회: 화-금 오전 05:30 (교회) 화요성경 통독: 화 저녁 7:30 (목양실) 장년 셀모임: 금요일 7:00 (성도들 가정) 목요 기도회: 목 오후 07:30 (교회) 연락처 정명훈 목사 0413 512 887 권혁상 협동목사 0427 660 608 나경삼 장로 0419 947 591 이에스더 전도사 0481 162 729 교회주소 2 MacKenzie Rd Applecross WA Facebook: www.facebook.com/perth. hosanna 픽업 주일 오전 11:50 City 도서관 로비

아름다운교회 피어슬 나사렛 성결교회 담임목사 - 엘리자베스 이슨 협동목사 - 데이빗 워렌 한국인 담당협동 목사 - 이훈무 주일 예배: 주일 오전 10시 (영어 예배) 새벽예배: 화 - 금요일 5:30 마태복음 강해 금요기도예배: 오후 8시 (한국어) 출애굽기 강해 목요기도모임: 오후 8시 본당에서 ( 한국어) 화 / 목 친교의 밤 (탁구): 오후 7시

대표목사: 조성제. 전임목사 : 정광재 예배시간: 주일 오전 9시 영어예배, 11시 한국어 예배 주소: 9 Pacific way Beldon WA 6027 전번: 9408 5994 / 0405 770 888 070 7317 1586 W: www.auccf.org

서부 호주 한인 연합 교회 담임 목사 박 재범 목사 주일 예배: 12:00pm 금요 예배: 07:30pm 새벽 예배: 화-금 06:00am 영어회화반: 월 10:00am 아동부: 주일 12:00pm 학생부: 주일 오후 02:20pm 청년예배: 주일 02:20pm 셀모임: 셀별 모임시간 연락처 박 재범 목사 0406 332 030 이 윤희 전도사 0422 250 630 W www.kucwa.org 교회주소 133 Le Souef Drive, Kardinya 교통편 Mandurah방향 기차를 타시고 Murdoch 역에서 하차, 511번 버스 Freemantle 방향을 타 시고 Le Souef Drive에서 내리세요 .

퍼스선은감리교회 宣恩教會 Gospel Methodist Church 담임 목사 정화진 목사 Hwajin Jung 丁華鎮牧師 예배시간 崇拜日期 Worship Service Time 華文崇拜: Sunday 8:45a.m. 華文小組: Saturday 7:30p.m. 華文禱告會: Tuesday 7:30p.m. English Sunday Service: Sunday 2:00pm English Cell Group: Saturday 7:30pm 地址Venue: 62 Royal St, Kenwick WA 6107 (Nearby Kenwick Station) 연락처 Phone & Email 華文,한국어: (08) 6161 6247 0402 141 544 Email: dinghwajen@gmail.com English,華文: (08) 6261 0014 0430 369 382 Email: llekag@yahoo.com

맨두라 소망교회 담임 목사 손 신우 목사 주일 예배: 오전 11:00 연락처 0447 869 161 E cinoo1907@hotmail.com 주소 115 Waldron Boulevard Greenfields 교통편 Mandura Train Station에서 전화주시면 픽업해드립니다.

BEDTS 독수리 예수제자훈련학교 YWAM 318 BEDTS 주소: PERTH YWAM BASE (9 Robertson St Perth) 문의: 0413 759 203 (윤항배 간사) 0411 451 701 (윤해자 간사)

Mipi 기도하는 엄마들 일시: 매주 목요일 (10:30 am - 12:30 pm) 장소: 90 Mcdonald St Como 문의: Mipi 퍼스 0410 644 513

생명 살리는 Bassendean Presbyterian Chu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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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센딘 장로교회

무엇을 도와 드릴까요?

(구 라이프라인)

❖ 주일예배 오전 10시 (영어) 오후 12시 (한국어) 오후 5시 (영어) ❖ 어린이예배 주일 오후 12시 (한국어) ❖ 금요기도회 오후 7시 30분

❖ 생명학교 •수요성경공부 - 오후 7시 30분 •한국어 성경공부 - 주일 오후 2시 40분 •청년주중모임 - 매주 목요일 7시, 노스브릿지 맥도날드 ❖ Ladies’ Prayer & Care(여성모임) 매주 수요일 오후 1시 ❖ 은혜스쿨 (주중학교) 새싹반 (0-3세) 수요일10시 - 12시

❖ 새벽기도회 수~목 오전 6시

열매반 (4-6세) 수요일 4시 - 6시 초등부 (1-6학년) 수요일 4시 - 6시

문의: 서경 0414 751 624 ❖ 섬기는이들 담 임 목 사 변성모 (0421 415 221) 목 사 김승준 (0404 729 134) 주 일 학 교 이행련 (0430 722 551)

주소 : 14 Broadway Bassendean 모바일페이지 : lifelineperth.org

공항픽업에서 정착까지, 담임목사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힘껏 도와 드립니다!

신 관 식 0402 009 271 전도사 윤아랑 0413 843 591 교 회 (08)9358-2233 전도사 최강현 0432 780 090 목 사 관 (08)9451-9777

<예배시간> 주일예배 1부 예배 : 오전 9:30 2부 예배 : 오전 11:30 3부 예배 : 오후 2:00 평일예배 새벽기도회 : 화-금 오전 5:00

주일학교 : 오전 11:30 학 생 부 : 오전 11:30 금요기도회 : 오후 7:30

⇢ 찾아오시는길 Thornlie line(4번)기차 탑승 후 Queens Park 역 하차 하시고, Mallard Way 로 들어오세요. (400m 걸어서 5분) ⇢ 예배차량안내 주일오전10시50분 서울마트(시티) 앞에서 픽업차량 운행합니다. 주소 : 111George Way Cannington WA 6107

주일 낮 예배

주일

오후 12:15

교회

다음 세대 예배

주일

오후 02:30

교회

청년부 셀모임

주일

오후 03:15

교회

중고등부 셀모임

주일

오후 03:15

목양실

주일 학교

주일

오후 12:15

교육관

새벽 기도

화요일 ~ 금요일

오전 05:30

교회

화요 성경 통독

화요일

오후 07:30

목양실

장년 셀모임

금요일

오후 07:00

성도들 가정

목요 기도회

목요일

오후 07:30

교회

대중교통이용 BUS-106, 111, 150, 160, 881, 940 하차 후 도보로 8분 (8mins walk) Train-CanningBridge 역 하차 (Get off at CanningBridge St) 도보로 15분(15mins walk) 픽업지원 Pick up service (일요일 Sunday) 11:50am: City 도서관 로비 City library lobby 정명훈 담임목사 0413 512 887 권혁상 협동목사 0427 660 608 나경삼 장로 0419 947 591 이에스더 전도사 0481 162 729

•교회주소 2 MacKenzie Rd Applecross WA 6153 •Facebook www.facebook.com/perth.hosanna

예배 및 모임안내

예배의 감격이 살아있는 교회

주일 오전 예배 주일 오후 예배 새벽 기도회 (화 - 금)

주일 12시 각 목장별로 모임 오전 5시 30분

금요 기도회 주일학교예배 중고등부예배 영 어 예 배 마이피 기도회 청년부목장모임 영 어 교 실

오후 7시 30분 주일 12시 주일 12시 주일 12시 목요일 10시 30분 주일 오후2시 월요일 오전10시에 교회 에서 원어민 영어교실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탁구와 족구모임 주일 오후 k 차량안내 k

주일 11:30에 시내 Morning Glory (Hay St와 Barrack St) 앞에서 교회 차가 운행되고 있습니다.

담임 목사: 김홍열 교회주소: 90 Mcdonald St. Como WA 6152 연락처: 0412 657 774, 0403 158 570 교회 홈페이지: www.perthch.org (구축중)

퍼스 평강 장로 교회 담임 목사 이 재수 목사 저희 교회는 가정교회인 신약 교회의 회복을 목표로 합니다. 가정교회는 예배 의식 중심의 수동적인 신앙생활과, 가르쳐서만 제자를 만들려는 성경공부 중심의 제자 훈련에서 탈피하여, 불신자에게 전도하여 예수님을 주님으로 영접케 하고, 섬김의 삶을 보여줌으로서 제자를 만들어 내어 ‘영혼구원하여 제자 만드는’ 교회 본연의 목적에 충실합니다.

담 임 목 사 이 재수 (0438 099 467) 전임전도사 강 민균 전도사 청년부 담당 (0420 224 622) 교육전도사 조 요한 전도사 주일학교 학생부 담당 (0433097874)

예배 시간 안내

주일 예배

교육부 예배 주일 학교 학생부 청년부

1부 오전 11:00 2부 오후 1:00 3부 오후 3:30 영.유아부 오후 1:00 오후 1:00 오후 3:30 오후 3:30

수요 예배 수요일 오후 7:30 새벽 기도회 화-금 오전 5:30 화요중보기도회 화요일 오전10:30 목장 모임 각 목장별 주중모임 평강성령집회 매월 마지막 주 주일 오후 3:30 청년부 축구 모임 주일 오후 4:30

특별 프로그램

드림키즈스쿨(어린이 놀이방) 만18개월~만48개월까지 만들기 그리기 율동 스토리텔링 구연동화 맛있는 간식과 식사 매주 월요일 오전 10:30 문의: 0400 996 065

•교회주소 325 Barker RD, SUBIACO, WA6008 •연락처

담임 목사 이재수 0438 099 462

교통: 시티에서 프리맨틀행 기차로 세 정거장 약6분 SUBIACO 역에서 걸어서 5분 거리입니다. 서비스: 공항픽업, 정착서비스, 영어 통역 등 필요한 부분 도와드립니다. 픽업: 시티 서울 마트에서 주일 오후 12:20분에 픽업이 있습니다.

•웹사이트 www.perthpyunggang.com

비지니스 디렉토리 한인회/공관/기관 주요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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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 / 공관 / 기관 대사관 (캔버라).................. 02 6270 4100 총영사관 (시드니).............. 02 9210 0200 서부 호주 한인회.....................9358 6077

주요 연락처

Alinta Gas................................ 13 13 58 Taxis (Black& White)................. 13 10 08 Taxis (Swan)............................. 13 13 30 Telstra............................. 1800 011 080 WA Police Assistance................ 13 14 44 Western Power........................ 13 13 51 Water Corporation................... 13 13 75

교회 / 성당

한국인 JP......................... 0402 911 320 가정폭력상담..........................9329 8433 경찰 신고...................................131 444 비상시 긴급전화 (Police/Fire/Ambulance)..000 소호주 비상 서비스......................132 500 엠뷸런스................................9334 1222 전화번호 문의................................12455 통역 서비스................................131 450 화재 신고...............................9226 2311

라이프라인 장로교회........... 0421 415 221 ................... 14 Broad Way, Bassendean 맨두라 소망교회......................9535 3690 ............... 61 Furnissdale Rd, Furnissdale 서부호주한인연합교회.............6261 0982 .................133 Le Souef Drive, Kardinya 온누리 선교교회................. 0432 715 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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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 시간 월-토요일 10am - 6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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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시간: 10am~6pm 매주 수요일 휴식 예약전화 61814778 한국어 0431 939 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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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기타 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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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정보

직장을 때려치우고 세계여행을 계획할 때 반드시 기억해야 할 19가지 1.동남아시아에서 세계여행을 시작해보라. ”동남아시아는 물가가 싸고 아름다운 곳이 많아 세계 여행을 하는 배 낭 여행자에게는 최고의 장소다. 그러니 세계 일주의 첫발을 내딛기 에 이보다 좋은 곳은 없다. 적은 돈으로 최고의 경험을 하고 싶다면 아시아에 머물길 추천한다.”

직장 생활을 할 때 이런 상상을 한 번쯤 해 봤을 거다. “회사를 그만 두면 다음 직장 구할 때까지 몇 달간 세계 여행을 떠나고야 말겠어!” “두 달간 산티아고 순례자 길을 꼭 걷고 오겠어!” “이탈리아의 시골 에서 완벽한 파스타 만드는 법을 배우고 올거야!” 물론 이런 상상이 다 현실이 되는 건 아니다. 하지만, 정말로 퇴사를 결정했다면 일주일 정도의 직장 휴가로는 가기 어려웠던 긴 여행을 정말로 떠날 수도 있다. 이왕 떠나는 거 여행의 프로처럼 최소한의 짐과 비용으로 갈 수 있는 여행 준비를 해 보는 건 어떨까? 이제부터 직장을 그만두고 세계여행을 떠났던 여행의 선배들이 주 는 팁을 전수하려 한다. 지금 당장 회사를 그만두진 않더라도 언젠 가 기회가 생긴다면 멋진 여행을 떠나보라.

을 시작해야 한다는 뜻이었다. 그런데 여행이 끝 나갈 때쯤 파나마의 스쿠버 가게에서 내게 재능 이 있다며 수습 훈련을 제안해왔다. 결국, 나는 상사한테 전화해서 회사로 복귀할 수 없다고 말 했다. 이것은 인생에서 가장 힘든 결정이었지만 동시에 최고의 순간이기도 했다.”

14.장기여행이 불안하다면, 시험 삼아 짧은 여행을 먼저 떠나보라. “장기 여행에 대한 불안감이 있다면 주말에 도 심을 떠나 근교의 괜찮은 호스텔에 묵어보라. 한 도시나 마을에 2-3일정도 머무르는 주말여행으 로 연습하다 보면 장기 여행에도 무리가 없을 것 이다. 항상 처음은 다 두려운 법이다.”

2.양말은 세 켤레씩 챙겨라. “만일 트레킹중이라면, 마른 양말과 속옷이 어떤 의미인지 알 것이다. 더러워진 한 켤레 는 세탁하고, 다른 한 켤레는 예비용이고, 마 지막 한 켤레는 트레킹중에 신어야 한다.”

3.공항 근처에 머물러라. “일단 저가 항공이 운행되는 도시에 머물러 라. 그리고 일주일에 며칠은 시간제로 일하 면서 휴일에 잠깐씩 다른 도시를 여행하면 된다. 만약 휴가를 길게 갈 수 있다면 먼 도 시로 가는 것도 좋다. 이런 식으로 유럽에서 2년 정도 여행하면서 장기 여행을 떠나기 전 보다 더 많은 돈을 모을 수 있었다.”@therethere87

4.정신적으로 지지해 줄 친구를 찾 아라. 변호사였던 케이티 온은 직장생활을 그만두 고 장기 여행을 떠날 때 왠지 확신이 서지 않았다. 그래서 인터넷상에서 그녀와 비슷 한 계획을 꿈꾸던 다른 사람들과 채팅을 하 게 되었다. 케이티는 다음과 같이 조언한다.“ 나랑 비슷한 고민을 하는 사람들과의 대화를 나누면서 계획이 가능하다고 확신했다.”

5.트럭을 빌려 아프리카 나미비아를 여행하라. 이들은 트럭을 타고 나미비아로 떠났고 잊 지 못할 추억을 쌓았다. 아프리카에서 텐트 를 치고 여행 내내 캠핑의 추억을 만들어 보 라.

6.혼자 여행하라. “혼자 여행을 떠나보라. 게스트하우스나 호 스텔에서 다른 여행자와 친해지는 것은 너무 나 쉽다. 여행지에서 처음 만난 사람들끼리 모여 낯선 도시를 즐겨보라”

7.호주에서 여행한다면 일자리를 구 하라. “만약 다른 나라 워킹 비자를 가지고 있다면, 여행지에서 일하면서 더 많은 돈을 벌 수도 있다. 호주는 임금이 높은 편이니 몇 달 열 심히 일해서 다음 여행 경비를 마련해보라.”

8.지리적으로 이동이 편리한 경로를 짜라 “호주 내에서 여행한다고 생각해 보라. 대 도 시 사이의 거리가 유럽의 국가 간의 거리와 비슷하다. 즉, 한 도시를 정하고 주변의 도시 를 묶어서 여행할 수 있는 곳을 선택하는 것 이 좋다.”

9.당신의 빈집으로 돈을 벌라. “장기 여행을 간다면 여행하는 동안 빈집을 세 놓아라. 여행 경비에 도움이 될 거다.”

10.은퇴하는 날까지 기다리지 마라. “나중에 할 수 있을 거라고 미루면서 만족하 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다”

11.귀국하기 전에 가능하면 일자리 를 준비하라. “일 년 동안 여행한 후 호주로 돌아왔는데, 부모님과 함께 사는데도 얼마나 빠르게 통 장이 바닥을 드러내는지 믿을 수가 없었다.”

15. 여행 전에 직장을 그만둬야 한다 면, 미루지 마라. “직장을 그만두어야 한다면 한 살이라도 젊을 때 그만두는 게 낫다.

16. 현지 문화에 흠뻑 빠져보라. “여행을 가서 다른 여행자들과 파티를 즐기기보 단 현지 문화를 더 찾아보고 즐겨라. 우리는 주 로 그 나라의 숨겨진 장소를 가보려고 찾아다녔 다.”

17.여행하면서 틈틈이 일하라. “대부분은 돈을 열심히 모은 후, 여행하면서 돈 을 다 써버린다. 하지만 여행을 계속할 방법은 있다. 호스텔이나 호텔에서 무료 숙식을 하는 대 신 노동력을 제공하거나, 온라인으로 프리랜서 일을 할 수도 있다.”

18.짐 싸서 떠나기 쉬운, 지금 당장 여 행을 떠나라

12.좋은 카메라를 챙겨라.

“이 말을 오해하지 마시길.. 당신은 나이 들어도 여전히 여행 다닐 수 있다. 하지만 가정을 이루 게 되면 떠나기 어렵다. 가능하다면 싱글일 때 장기 여행하는 게 더 낫다고 생각한다.”

“여행을 마치고 나서 이런 사진 하나 정도는 건져야 하니까.”

19.꿈을 이루라.

13.기회는 왔을 때 잡아라. “나는 4주 유효 기간의 왕복 항공권을 가지 고 있었다. 즉, 4주 후에는 돌아와서 다시 일

“인생은 한 번뿐이다. 우리가 죽어서 땅에 묻히 면 돈은 아무 소용없다. 자식에게 돈보다는 흥 미진진한 여행과 인생이야기를 들려주는 게 낫 다고 생각한다. 출처:허핑턴 포스트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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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감사인사 드립니다.

2014년 한 해 동안 성원해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인사 드립니다. 2014년 한 해는 아쉬움도 많았고 보람있는 일도 많았지만, 저희 APS 팀원들에겐 퍼스에 계신 한국 분들께 보다 가까이 다가갈 수 있었던 뜻 깊은 한 해 였습니다. 음악을 배우시며 열정을 태우시는 분들, 자신의 음악을 녹음하시고 녹화하신 분들, 그리운 사람 또는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은 분들께 영상편지를 제작해서 보내신 분들, 결혼식 축가나 프로포즈를 뮤직비디오로 제작하신 분들, 크고 작은 행사 또는 공연을 기획하시거나 참여하시어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응원과 감사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2015년 새해에도 저희 APS는 여러분들의 진심과 열정을 열렬히 응원하며, 더욱 멋지게 담아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 2014년 12월 APS Production WA 팀원 일동 올림. -

음원/영상 제작, 음악레슨 파티/행사/공연 기획,제작 www.apsproduction.net 음향/영상장비 대여,설치 및 방음공사 M 0413 152 360 E apsproduction@hotmail.com T 9317 4885 Shop 10, 47 McCoy St, Myaree * CN MART MYAREE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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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회계사 류 경 춘 • 서울 고려대학교 경제학 학사 • 호주 UNSW 대학 회계학 석사 • CPA 14years Full Member • 한국전력 기술 관리담당 •(주)대우 호주법인 회계담당 • 교민 회계사무실 운영 14년

“비즈니스 전문 회계법인” •457비자 또는 학생, 영주권 및 시민권자의 조기환급 및 개인세금 신고 •회사설림 및 장부정리, 이민비자 관련 회계분석 및 재무재표 작성 •식당, 카페, 소매, 미용실 등 현금 비즈니스의 효율적 운영 컨설팅 •용접, 타일, 건축, 청소 등 ABN 컨트렉터의 개인 맞춤형 절세방안 •부동산 투자를 통한 자산관리 어드바이스와 미래사업 설계 컨설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