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마당 7월두째주(120) by Hojunara

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빛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둠을 나누사 하나님이 빛을 낮이라 부르시고 어둠을 밤이라 부르시니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창세기 1:3-5

Vol 120/ 7TH JULY 2017 www.ho juma da ng.co m

50여 명의 서호주 교육자와 한국어 교육자 만찬

베센딘 한국학교 2학기 콘서트 현장을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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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여 명의 서호주 교육 자와 한국어 교육자 만찬 교육계 리더들 한자리 모여 서호주의 한국어 교육 발전 논의 시드니한국교육원(원장 강수환)과 한국관광공사 시드니지사 (지사장 김태환)가 공동 주관한 서호주 교육자 초청 한국관광 및 교육원 설명회가 지난달 20일에 한식당 <궁>에서 50여 명 의 서호주 교육자와 한국어 교육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화기애 애한 분위기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본 행사는 시드니 한국교육원의 제안으로 한국관광공사 시드 니지사에서 예산을 지원하여 추진된 행사로서 서호주대 신규 석 명예교수와 서호주 한국어교사회 정재익 회장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서호주 교육자와 한국어 교육자 및 서호주 한인회 유 강현 회장 등을 초대하여 한국관광공사의 한국 관광과 교육원 의 활동 소개 및 서호주 교육자 간의 네트워크 형성을 통한 한 국어 교육과 한국으로의 수학 여행 확대를 목적으로 2016년 6 월에 이어서 두 번째로 개최되었다. 행사의 사회는 서호주 한국어교사회 정재익 회장(마운트롤리 고등학교 한국어교사)이 맡았고, 한국관광공사 시드니지사의 김태환 지사장과 강수환 교육원장과 페이 두다 서호주 한국 명 예영사의 인사말에 이어 관광공사 직원인 캐스퍼의 한국 관광 과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소개가 있었다. 또한, 호주 아시 아 담당 빌 존스턴 장관의 격려사를 끝으로 1부 만찬이 진행 되었다. 이후 2부에서는 서호주 쿨비니아 초등학교와 마운트롤리 고교 한국어 학습자 인터뷰 영상으로 이어졌다. 또한 강수환 원장의 교육원 활동 소개와 2017년 한국어 채택학교인 쿨비니아 초 등학교에 대한 교육원의 한국의 날 행사지원금 전달, 2015 호 주 교장단 한국 연수 참가자인 마운트롤리 초등학교의 돈 바바 전 교장의 한국 방문 경험담, 서호주 교육부 린지 헤일 국장님의 격려를 끝으로 2부 또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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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호주 초중등학교의 한국어 채택학교는 2017 년 현재, 5개로 387명 (초등학교 252명, 중고등 학교 135명)이 한국어를 학습하고 있다. 퍼스에 서 약 170킬로 떨어진 Hope Christian College에 서 134명이 공부하고 있으며, 다른 4개의 학교는 2015년부터 교육원이 한국 교육부의 예산으로 한 국어 교사 인건비를 연간 10,000불씩 3년간 지원 하는MOU를 맺고 지원함으로써 한국어가 개설되 었다. 2015년 윌레튼 고교와 마운트롤리 고교에 한국어가 개설되었고, 2016년에는 마운트롤리 초 등학교, 2017년에는 쿨비니아 초등학교에서 성공 적으로 한국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강수환 시드니한국교육원장은 이번 행사 외에도 서 호주 한국어 채택학교 4곳과 서호주 교육부, 서호 주 교육 표준원(SCSA)를 방문하여 서호주 한국어 교육 채택을 격려하고 서호주 교육자들과 함께 서 호주의 한국교육 발전방안을 협의하였으며 특히 11학년과 12학년 학생들에 대한 대학입시과목에 한국어를 개설하는 현안에 집중하였다.

서호주의 한국어 교육이 발전하기까지는 자랑스러 운 서호주 한국어 교육자들이 있었다. 서호주 대학 에 한국어 개설을 위해 힘써 온 신규석 교수와 정재 익 회장 그리고 서호주 한국어 교사회의 노력, 33년 에 걸친 한글학교 운영은 한국어 교육의 든든한 버 팀목이 되어왔다. 시드니한국교육원 측은 앞으로도 서호주 한국어 교 육이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본국 정부의 적극적인 지 원을 위해 관련 기관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 정이라는 뜻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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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마당 INSIDE 16TH JUNE Vol. 119 퍼스 마당을 만드는 사람들

EDITOR

정 혜주

REPORTER

정 혜정

최 윤주

조 미정

유학칼럼 20 COVER STORY 22-23 자동차 칼럼 26 태권도 칼럼 28 모기지 칼럼 34

이벤트가이드 36 Annie Wei GRAPHIC

DESIGNER

Advisory lawyer

뉴스 46-54

CONTRIBUTORS 김 춘란

건강 칼럼 60

방 슬기

아동 심리 칼럼 72-73

서 가을

서경

오한

이민 칼럼 78-79

주 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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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수용

교민뉴스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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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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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Story 76

비지니스 디렉토리 9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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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e 유학네트의 호주유학 가이드 안녕하세요 '퍼스 마당' 독자 여러분. 최신유학정보를 제공하는 iae유학네트 퍼스지사 입니다.

최고의 유망직종,

빅데이터 전문가가 되는 길! 2탄 빅데이터란 과연 무엇이며, 어디에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 걸까요? 빅데이터란 말 그대로 그 양과 영역이 너무 방대하여 기존의 데이터베이스 관리 방법이나 도구로 는 수집, 저장, 관리, 분석등이 어려운 규모의 데이터들입니다. 우리 사회는 과거 아날로그 환경에 서 디지털 환경으로 변화되면서 개인, 조직, 기업, 국가 등 다양한 규모의 개체에서 생성되는 엄청 난 양의 정보와 데이터가 생성되고 공유되고 확산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데이터들을 잘 분 석하면 훨씬 더 편리하고 훨씬 더 효율적인 시스템과 전략을 통해 수익성의 극대화가 가능하다는 것이 요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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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는 차량의 기하급수적 증가로 빅데이터를 통한 교통량 예측 시스템을 도입했고, 이를 통 해 85% 이상의 정확성으로 교통량을 측정하고 있으며, 리우데자네이루는 IBM이 제공한 고해상 도 날씨 예측 시스템으로 날씨와 관련한 방대한 데이터를 분석해서 폭우를 48시간 이전에 예챡한 다고 합니다. 최근 포털이나 일부 사이트를 검색할 때 내가 예전에 검색했던 상품이나 관련 광고 가 떠서 놀란 경험 누구나 있지 않으신가요? 모두 데이터 분석을 통한 것입니다. 기업이나 정부에 서 능력있는 데이터 분석 전문가들을 데려가기에 바쁜 이유가 바로 이해되시죠?

안녕하세요. ‘퍼스마당’ 독자 여러분. 최신 유학 정보를 제공하는 iae 유학 네트 퍼스지사 입니다. 저희 iae 유학네트는 호주 전 지역 대 학의 공식 원서 접수처입니다.

취업정보사이트에서 ‘빅데이터’를 검색해보신 적 있으세요? 제가 검색해보니 J사이트는 총 307 건, S사이트는 총 217건이 검색되었습니다. 그러나 이 건수보다 중요한 것은 그 업체들이 IT 기 업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교육, 의료, 보안, 게임, 쇼핑, 여행, 컨설팅 등 광범위하다는 것입니 다. 즉, 앞으로는 어떤 회사에서든 빅데이터 전문가를 필수적으로 보유해야 하는 상황이 될 것이 라는 것이죠.

오늘은 ‘4차 산업혁명’에 어김없이 따라 붙는 단어, ‘빅데이터(Big Data)’ 분야 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그러나 현재 전문인력은 매우 부족한 상황입니다.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6년 국내 빅데이터 시장은 전년 대비 31.3%나 성장한 3440억원 규모이며, 2013년 1643 억원, 2014년 2013억원, 2015년 2623억원 등 해마다 꾸준히 20~30%씩 고성장을 거듭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같은 추세라면 2020년에는 1조원까지 그 규모가 커질 것이라고 예상 하고 있죠. 그러나 2015년 기준시장 수요 대비 빅데이터 개발인력 공급률은 39.2%에 그쳤고, 빅데이터 엔지니어 공급률은 이보다 더 낮은 27.3%였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빅데이터 인력 부 족 현상은 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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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입학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유학 네트로 GO GO~ 본 칼럼은 호주 교육기관의 일반적인 내용을 바탕으로 iae유학네트에 의해서 작성되었습니 다. 이에 대한 법적인 책임은 지지 않음을 알 려드립니다.

자, 이제 길이 보이시나요? 빅데이터 전문가가 되어 세계를 무대로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길 - 여기, 유학네트에서 찾으 실 수 있습니다! 빅데이터는 전문성을 필요로 하는 분야인 만큼 실무위주의 전문화된 교육이 매우 중요합니다. 호 주의 대학들은 세상의 흐름을 빠르게 읽고 혁신적인 교육 프로그램 개설에 앞장서는 것으로 유명 하죠. 그 결과 우수한 빅데이터 전문가를 양성할 수 있는 수준 높은 학위과정을 보유하게 되었고, 여러분께 그 정보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세계 랭킹 22위, 호주 랭킹 1위 대학교 ANU, 세계 랭킹 49위로 호주 최대도시인 시드니 지역 내 최고의 명문인 UNSW, 가성비 최고의 대학인 WSU에서는 콕! 집어서 데이터에 완전 초점을 맞 춘 학사과정을 제공하고 있으며, ■ 호주 국립대학교(Australian National University, ANU) - 데이터 분석 학사(Bachelor of Applied Data Analytics) ■ 뉴 사우스 웨일즈 대학교(New South Wales University, UNSW) - 데이터 과학 학사(Bachelor of Data Science and Decisions) ■ 웨스턴 시드니 대학교(Western Sydney University, WSU) - 데이터 과학 학사(Bachelor of Data Science) 일부 대학에서는 IT, 과학, 수학 학사과정 내에서 데이터 과학을 전공으로 개설하고 있습니다. ■ 맥콰리 대학교(Macquarie University) - IT/과학 학사: 데이터 과학 전공(Bachelor of IT/ Science with a major in Data Science) ■ 서호주 대학교(University of Western Australia) - 과학 학사: 데이터 과학 전공(Bachelor of Science, major in Data Science) ■ 남호주 대학교(University of South Australia, UniSA) - 수학 학사: 데이터 과학 전공(Bachelor of Mathematics (Data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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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렌디피티, 우연이라는 것이 하나님의 계획 가운데서 내게 온다고 한다면 그것은 선물이지요. 우리 아이들에 게도 그렇습니다. 교육의 핵심은 우리 아이가 부모를 내 인생의 ‘세렌디 피티’로 느끼게 하는 것입니다. 아이들이 내가 사는 것 자체가 하나님 앞에 정말 신나는 우연이라는 것을 느끼 게 해주세요. 예수님께서 세례 받으실 때 하늘에서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이라’고 하시죠. 아이와 부모가 서로 존경하고 사랑하는 관계로 사는 것 을 보여주는 것, 이것이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 와 성령 하나님께서 존재하고 계시는 것을 세상에 나타 내주는 통로로 쓰이는 것입니다. - 변성모 (베센딘 장로교회 담임목사) ▶

베센딘 한국학교 텀 콘서트는 아이들이 한 텀 동안 배운 것을 공동체와 함께 나 누기 위해 기획 되었습니다. 아이들이 배운 것을 공동체 안에서 발 표해보는 것을 통해 잘하고 못하고의 평 가적인 결과보다는 한 텀을 서로 협력 해서 잘 해낸 기쁨을 누리는 것이 목적 입니다. ◀ 베센딘 한국학교 한글교실 교사 서경

▲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교사들의 찬양으로 문을 여는 학예회 발표회

“평가하는 학교가 아닌 함께 협력하는 ‘공동체’를 배웁니다”

베센딘 한국학교 2학기 콘서트 현장을 가다 지난 6월 24일 일요일 오후 5시. 예배를 마친지 한참이 지난 시간임에도 웬일인지 베센 딘 장로교회 본당이 사람들로 북적였다. 바로 베센딘 한국학교의 두번째 텀 발표회에 나선 어 린이들을 격려하고 축하하기 위해 학부모들과 교사, 성도들이 한자리에 모인 것! 베센딘 한국학교 2017년 텀2 콘서트 현장을퍼스마당 이 찾아가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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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과 말이 통하려면 어 떻게 해야 할까요? 아이와 소통 하려면 부모님들도 듣기를 잘해야 해요. 우리 아이를 자주적이고 생각하 는 아이로 키우려면 어떻게 해 야 할까요? 갓난아이가 ‘엄마’라는 말을 하 려면 1만 번 정도 들어야 쓸 수 있다고 합니다. 부모의 목표는 아이들을 비난하 고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가르 치는 것입니다. 아이에게 알려주시고 또 다시 알려주시고.. 이렇게 경험을 쌓 게 해서 알게 하면 됩니다. 그러면 아이들은 배우고 그 다 음을 알고 싶어 하게 된다고 해 요. - 서경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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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날 콘서트는 학부모를 대표하여 김기두 집 사의 사회로 진행 되었다. 베센딘 장로교회의 공동 목회자인 변성모 목사 와 로스 목사의 기도와 성경적 자녀교육에 대 한 말씀과 더불어 교사 특송, 태극반과 무궁화 반의 어린이 발표회(한글, 영어, 합창, 태권도, 부채춤, 탈춤 등), 대표 교사 서경 선생님의 부 모교육 등이 어우러져 작지만 알찬 잔치의 분위 기가 펼쳐졌다. 많은 사람이 바라보는 무대에 서는 것이 이번 이 처음은 아니었지만 지난 양로원 위문공연보 다 긴장한 표정이 역력했던 아이들의 모습 이런 경험이 훗날 아이들의 삶에 있어서 큰 밑거름이 될 것을 믿는다.

입학문의 : 전화 0414 751 624 / 이메일: Bassendean.koreanschool@gmail.com 페이스북 페이지: facebook.com/koreanschoolperth 주소 : 14 broadway, Bassendean (Midland 라인 Bassendean역 도보 3분 거리) 텀3 개강일 : 7/22(토) 오전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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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센딘 한국학교 2017년 겨울학기 학생 모집 베센딘 장로교회 소속 베센딘 한국학교에서 겨울학기 학생을 모집합니다. 베센딘 한국학교는 호주에서 자라나는 한국 어린이들의 정체성과 재능개발을 돕기 위 해 세워졌습니다. 베센딘 한국학교의 교육과정은 오지 코리언 어린이들의 전인적인 발달을 돕습니다. 개강일 : 2017년 Term 3 7월 22일 토요일 입학연령 : 만 6세-12세 (초등학생) 교육과정 : 통합교육을 바탕으로 한 한국어 책읽기, 무용, 합창, 태권도, 영어 등록기간 : Term 3 - 2017년 7월 2일부터 수업시간 :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 30분 등록장소 : 베센딘 한국학교 사무실 학비 : 입학금 $25 / 수업료 (주당) $25 / 등록교인 사무실에 문의 문의 서경 0414 751 624 페이스북 페이지 facebook.com/koreanschoolperth 주소 : 14 broadway, Bassendean (Midland 라인 Bassendean역 도보 3분 거리) 이메일 Bassendean.koreanschool@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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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관리시 주의 할 것들 Meijin Garage의 알아두면 유익한

자동차 칼럼 글 | 윤 석찬 Meijin Garage 86 Briggs St, Welshpool M: 0433 070 864 P: 9470 5500

차량에 조금의 지식을 가지고 계신 분들은 자신의 차량을 손수 관리 하시는 분들도 상당히 많은 줄 압니 다. 충분한 지식을 바탕으로 본인의 차량을 관리한다는 것은 정말 멋진 일이겠지요. 하지만 충분한 지식을 바탕으로 하지 않는 일련의 행위들이 차량을 망치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몇가지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 앞유리를 닦을때 오래된 물때나 말라버린 곤충 의 사체들은 상당히 보기 싫지요. 그럴때 간혹가다가 부엌용 수세미나 고운 쇠수 세미로 앞유리를 문지르며 닦는 분이 계시는데 절대로 하시면 안됩니다. 왜냐하면 미세한 스크 래치가 생겨서 투명하게 보이기 힘들고 야간운 전시 상대방 라이트에 반응하여 반사하기 때문 에 눈에 굉광한 피로감을 줍니다. 그러니 유리를 닦을 때엔 충분히 물을 묻혀서 붙어있는 것들을 불려서 부드러운 스폰지를 이용하여 닦아주시면 됩니다. * 워셔액 보충시에 너무많은 비율로 세척액(비누 물)을 사용하시면 겨울철에는 그닥 문제가 생기 지 않으나 강렬한 무더위의 여름에는 워셔액 사 용후 급격히 달궈진 노즐에 차츰 비누결정이 생 겨서 나중엔 막히는 현상이 나옵니다. 시판중의 워셔 세정액은 인체에도 해롭다고 많 은 연구기관에서 지적한 바도 있습니다. 보통 수돗물을 사용하셔도 이곳에서는 괜찮습니 다. 다만 여름철에 물이 부패하는 현상이 나올 수 있으니 세제 한방울 정도 넣어 주시는 것이 좋습 니다. * 밧데리 교환시 주의할 점은 프라스 선과 마이너 스선 연결시 절대로 프라스선은 밧데리 프라스 극 외의 차량의 샤시(철)부분에는 절대로 접촉 해선 안됩니다. 접촉되는 즉시 메인 휴즈나 차량의 전기적인 결 함이 생길 수 있으니 주의 하셔야 합니다. 이런 경우엔 상식을 가지신 분이나 경험 많은 친구에 게 부탁하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만,전문가에 게 맡기시는것이 더 안전할 겁니다. 중요한 휴즈 나 전기적으로 심각한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신 중히 방법을 알아 보시고 실행 하십시요.

* 브레이크에서 소리가 난다고 윤활 스프레이를 뿌리시는 분도 계십니다. 절대로 브레이크 부 분엔 어떤 스프레이도 뿌려선 안됩니다. 미끄 러지면서 큰사고로 연결 될수 있습니다.이럴 때엔 정말 전문가에게 차를 보여주시고 결함 이 무엇인지 원인을 규명하고 수리 받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차량의 3대 요소는 1. 잘 달리고 2. 잘 선회하고 3.잘 서고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잘 서는 부분이 듣지 않는다면 생 명과 관련이 되는 중요한 부분이기에 메카니즘에 상식이 없으신 분들은 차량을 정비소에 맡기시는 것이 좋은 선택입니다. * 냉각수(쿨란트)대신에 수돗물을 사용하시는 분들 도 많이 계십니다. 수돗물을 장기간 사용시에 녹 이 빨리 생겨 냉각 순환에 장애가 되며, 엔진의 알 루미늄에 부식을 빨리 진행 시키며 헤드가스켓도 빠른 부식이 진행됩니다. 냉각수는 꼭 차량에 맞 는 쿨란트를 이용하셔야 합니다. 왜냐면 엔진의 알루미늄 합금의 제조가 각 회사마다 다르기에 쿨 란트도 메이커 별로 다른 성질의 화합물을 사용합 니다. * 타이어 펑크시에 우리는 차재공구를 이용하여 타 이어 탈착을 하게 되는데 바퀴를 풀때에는 별로 문제가 없으나 타이어 볼트나 넛트를 조일때 렌치 를 팔로 돌리지 않고 발을 이용해서 조이는 분들 이 계신데 그건 매우 위험한 행동 입니다. 휠 볼트는 우리 생각보다 많이 약합니다. 일정한 토르크정도를 넘어서면 볼트가 뿌러져 난감한 경 우가 생깁니다. 조일때는 우선 손으로 볼트나 넛 트를 끝까지 돌려서 더이상 돌아가지 않는 시점에 서 렌치와 소켓으로 살살 조여서 정지된 시점에서 렌치 길이가 30센치라고 한다면 상체와 팔로 90 도 에서 120도 정도만 돌려주면 충분합니다.

이제 한없이추워지고 으시으실한 겨울의 시작입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고 겨울철 차량에도 많은 관리가 필 요한때입니다. 특히 비가 많이 오기때문에 노면이 많이 미끄러우니 타이어도 체크하시고, 추운날엔 밧데 리도 많이 방전되어 크랭킹이 약해지니 점검하시고 전체적으로 첵크하세요. 7월부터 새로운 회계년도가 시작합니다. 모두 대박나시고 승리하세요.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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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의 세계화

1. WTF

태권도 이야기 Victory TaeKwonDo 글 | 변 사무엘 사범 T 0430 443 153 A U7/150 Beechboro Rd. Bayswater

안녕하세요. Victory TaeKwonDo 사범 변사무엘입니다. 오늘 칼럼은 WTF(World Taekwondo Federation) 세계태권도연맹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먼저 태권도에 조금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들어는 보셨을 단어인데 단체 이름이 변경되었습니다. 이유는 기사 발췌한것인데요 ‘세계태권도연맹(총재 조정원, WTF)은 지난 23일 총회에서 세계태권도연맹(WTF)를 ‘세계태권도 (World Taekwondo)로 변경안을 승인했다. 약자도 WTF에서 WT로 바뀌었다. 이와 함께 새 로고도 25일 무주 태권도원에서 열린 ‘2017 WTF 무주 세계태권도연맹’ 개막식에서 공식 발표됐다. 사람으로 따지면 이름을 ‘개명’한 것인데, 44년이나 전 세계에 잘 알린 명칭을 바꾼 이유는 ‘어감’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외국에서나 한국에서도 WTF로 알려져 있는데, 그 영문 약자 해석이 외국에서는 ‘What The Fuck(왓더퍽)’으로 통용 된다. 즉, 세계 태권도의 본부가 욕으로 해석돼 불가피하게 명칭을 바꾸게 됐다. 이런 이유로 단체명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WT라고 알고 계시면 되겠네요. WT가 태권도의 세계화에 무슨 영향을 끼쳤는지 궁금하신 분들이 많을텐데요. 이제부터 한 번 알아보도록 할까요? WT의 사업내용을 보면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세계여자태권도선수권대회,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지역태권도선수권대회, 세계대학선수권대회,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각종국제선수권대회, 국제심판강습회, 국제 경기지도자강습회, 태권도의 올림픽경기종목 채택을 위한 관련사업, 태권도의 기술보급과 발전을 위한 연구 등 많은 사업을 하고 있는데요, 이것을 통하여 태권도가 세계 여러나라에서 활성화되고 많이 알려질 수 있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올해에는 지금 현재 대한민국 무주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가 있습니다. 사상최대의 인원이 참가하여 펼쳐지고 있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인터넷을 통해 쉽게 찾아볼 수 있을 거에요. 그리고 대한민국 대표들도 잘하고 있습니다. 파이팅!! WT는 사업의 성격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스포츠적인 요소가 굉장히 강한 단체입니다. 그래서 무도적인 태권도보다는 스포츠태권도에 치중되어 있다고 생각되지만 무도적인것이나 스포츠적인것이나를 떠나서 태권도를 세계에 알리기 위한 하나의 통로가 스포츠화 된 태권도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요즘은 품새대회를 통하여 좀 더 무도적인 태권도를 보급하려고 하는 노력도 하고 있습니다. 결론은, WT는 스포츠태권도를 세계에 알리고 보급하여 활성화한 단체라고 결론 지을 수 있을거 같습니다. 혹, 이런분들도 계실텐데 태권도 단체가 WT밖에 없나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을거라 생각하는데 세계 태권도 흐름에서 크게 WT, ITF, 국기원 이렇게 세가지가 있는데 다음시간에는 ITF(International Taekwondo Federation)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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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서호주 프리맨틀, 덴마크, 번버리 곳곳에서 ‘평화의 사도’ 메달 전달되다 한국에서도 6월은 호국보훈의 달인만큼, 이곳 서호주에서도 대한민국의 평 화를 위해 6.25 전쟁에 참전한 재향 군인들에게 평화의 메달 수여하는 행 사가 곳곳에서 열렸다. 지난 6월 2일에는 프리맨틀과 락킹햄에서 ,9일에 는 덴마크에서 12일에는 번버리 RSL 회관에서 각각 행사가 이루어졌다. 프리맨틀 행사에는 이진길 재향군인회 회장과Fay duda 서부호주 한국 명 예영사, 유강현 서부호주 한인회장을 비롯한 재향군인회 회원들, 그리고 수 여자의 가족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번버리 행사에는 김선일 목사 내 외, 박현권 민주평통 서부호주 자문 위원이 추가로 참석해 감사의 마음을 전 했다. 또한 서부호주 남쪽에 위치한 덴마크까지는 Fay duda 명예영사가 400KM의 거리를 차로 달려가 메달을 전달해 더 큰 감동을 선사했다. 메달을 수여받은 참석자들은 “전장을 떠난 지 오랜 시간이 지난 우리를 잊 지 않고 먼 길을 찾아와 소중한 메달을 전달해 준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 한다.”라고 전했다. 앞으로도 한국전 참전 용사의 용기와 헌신에 감사하는 서호주 ‘평화의 사도’ 메달 수여식은 정기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거리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직접 참전 용사들을 찾아뵐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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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Zealand Citizen Home Loan 1편 뉴질랜드 시민권자가 호주에서 부동산을 구입할 수 있습니까? 네, 물론 가능하십니다. 그럼 이제부터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뉴질랜드 시민권자가 호주에서 홈론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까? 대출 받을 수 있는 금액과 대출 가능한 은행은 당신의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 호주 거주 : 호주에 거주하는 뉴질랜드 시민권자는 재산 가치(Property Value)의 95 %까지 빌릴 수 있습니다. • 호주에 거주하는 Non-NZ Citizens : 뉴질랜드 시민권자가 아니지만 461 비자<The New Zealand Citizen Family Relationship (Temporary) visa (subclass 461)>를 가지고 있다면 재산 가치의 95 %까지 빌릴 수 있습니다. • NZ 거주하는 뉴질랜드 시민권자: 일부 대출 기관에서 부동산 가치의 90 %까지 빌릴 수 있습니다.

" Mr. Finance Man, 변지형 모기지 브로커와 함께하는” 알기 쉬운 Home Loan 이야기

• 호주 & 뉴질랜드 이외의 다른 나라에서 사는 뉴질랜드 시민권자: 외국인 투자자로 취급 될 수 있으며 대출 금액이 부동산 가치의 60 %에서 80 %로 제한됩니다. • 모기지 할인 패키지: 몇몇 대출 기관에서는 뉴질랜드 시민권자와 뉴질랜드 영주권자에게 호주 시민권자에게 제공되는 동일한 패키지 할인을 제공하는 곳도 있습니다.

글 | 변 지형

461 비자 <The New Zealand Citizen Family Relationship (Temporary) visa (subclass 461)>를 가지고 있는데 홈론을 받을 자격이 됩니까?

M: 0412 778 878

The New Zealand Citizen Family Relationship (Temporary) visa (subclass 461)는 뉴질랜드 시민권자가 아니지만 최대5 년까지 호주에서 살면서 일할 수 있도록 허락된 비자입니다.

E: matthew.byun@ choicehomeloans.com.au W: www.facebook.com/ MRFINANCEMAN/

기타 자세한 문의는 변지형 모기지 컨설턴트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이 자격을 얻으려면 Temporary Special Category visa (subclass 444)로 호주에서 일하는 뉴질랜드 시민권자의 '가족의 일원’ 이어야 합니다. 대출기관에서는 당신이 주택 융자를 신청할 때 당신의 461 비자가 완전히 승인 받은 후에 주택 융자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만약 461비자는 신청했지만 브릿징 상태라면 완전히 승인이 날 때까지 기다리신 다음 홈론을 신청하셔야 합니다.

'가족 구성원(Family Member)'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444 비자 소지자와 연관 될 수 있습니다 :

Disclaimer: 본 칼럼의 내용은 일반 적인 금융 및 홈론관련 내용이므로 글 쓴이는 이에 대한 어떠한 법률적인 책 임을 지지 않습니다.

• 결혼 또는 사실혼 관계. • 뉴질랜드 시민권자나 배우자의 자녀 또는 의붓자식(Step Child). 이것은 외국인 시민이 재산 가치의 95 %까지 빌릴 수있는 유일한 방법 중 하나입니다!

NZ 시민권자로서 더 높은 이자율을 지불합니까? 호주 시민이 아닌 경우 일부 대출 기관에서는 높은 금리를 부과합니다. 이는 뉴질랜드 또는 호주 이외의 다른 국가에 살고있는 경우 특히 그렇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 재산 가치의 95 %를 빌리더라도 호주 시민과 동일한 이자율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호주 정부의 승인이 필요합니까? 아닙니다. 호주에 적어도 한 번 방문한 뉴질랜드 시민권자에게는 외국인 투자 심의위원회 (FIRB)의 승인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이는 호주 도착시 귀하가 호주 영주권자임을 의미하는 서브 클래스 444 비자가 부여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뉴질랜드에서 호주 부동산에 투자 할 수 있는것 입니다! 뉴질랜드 영주권자 (호주인 또는 뉴질랜드 시민권자가 아닌)는 영구적으로 호주에 거주 할 수 없으므로 FIRB 승인을 받아야합니다.

왜 많은 뉴질랜드 시민들이 호주에 투자하고 있습니까? 2016 년 10 월 뉴질랜드의 중앙은행 (Reserve Bank of New Zealand)은 은행에 "속도 제한(Speed Limit)"을 설정하여 구매 가격의 40 % 미만을 예금으로 보유한 투자자에게 승인 할 수있는 대출 금액을 줄였습니다. 그 결과, 뉴질랜드 부동산 투자자들은 작은 보증금으로 부동산을 살 수 있는 호주로 점점 향하고 있습니다.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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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 법인 서부호주 한인 경로회 소식

교민동정

저희 경로회는 활기차고 즐거운 노년을 보내기 위해 아래와 같 은 문화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니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 드 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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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복지사 업무 시작합니다)

교민사회에 알릴 소식이 있으셔서, 아래 의 이메일 주소로 보내주시면 저희 퍼스 마당으로 보내주시면 교민동정 소식란 에 올려드립니다. 이메일: perthmadang@gmail.com

제임스 리 목사님이 한인회와 경로회에서 복지업무를 담당하시게 되 였습니다 복지문제에 대한 회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영어 교사모집) 기초생활영어를 가르쳐주실 자원봉사 영어교사를 모집합니다 월2회 (첫째 주,목요일,셋째 주 목요일) 교육이 예정 되여 있으며 수 업 시간은 1시간 내외입니다

(중고물품 기부안내)

서부호주(WA) 순회영사 실시 (2017.7.20) 대사관과 멀리 떨어진 지역에 거주하시는 재외 국민에게 직접 다가가는 대교민 영사업무의 일 환으로 서부호주 퍼스 순회영사 업무를 아래와 같이 실시할 예정입니다. 직접 대사관으로 오시 어 접수하셔야 하는 업무에 한하여 순회영사를 실시하오니 당일 많은 이용 바랍니다.

o 일 시: 2017.07.20 (목), 9:00AM~12:30PM, 01:30PM~5:00PM o 장 소: 서부호주 한인회관 (34 Manning Road, Cannington WA)

기증된 물품은 가라지 세일을 통해 최소한의 금액으로 새로운 주인을 만나게 되고 발생된 수익은 발전 기금으로 사용됩니다 교민 여러분들 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립니다

(감사의 말씀) 바쁘신 와중에도 소중한 시간을 내어 재산상속 및 유언장 작성시 법 률문제에 대한 강의와 상담을 상세히 하여주신 윤수용 변호사님께 다 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o 업무 내용: 전자여권 신청, 일반위임장 및 인 감증명위임장 공증, 공인인증서비스 신청, 범죄 경력증명서 신청, 운전면허증 갱신 및 재발급 ※ 위에 기재된 '업무 내용'에 해당하는 업무 외 기타 업무(가족관계등록부 증명서 신청, 사 증 신청, 출입국 사실 증명서 신청, 재외국민등 록 및 등록부등본 신청, 출생/혼인/사망/이혼 신 고, 운전면허증 및 출생증명서 번역문 공증, 국 외여행기간허가 신청 등)는 평상시 우편 접수가 가능하므로 순회영사시에는 접수가 되지 않는 점 다시 한번 양해 바랍니다. ※ 대사관 웹사이트 (http://aus-act.mofa. go.kr/)에서 "영사"섹션을 참고하시여 신청서 작성 및 구비서류를 미리 준비해 오시면 순회영 사시 대기 시간 단축에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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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기 근력운동법과 올바른 자세의 복근운동에 대한 강의와 실습을 경로회원 분들께 하여주신 퍼스널 트레이너,센트라님께 (Sandra)감 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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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회원 모집) 65세 이상교민 어른 신 들을 모시고 삶의 이야기를 함께 나누며 마음 건강, 몸 건강을 가꾸어 가는 행복한 노년의 삶에 어른 신들과 같이 동 행을 하고자 합니다 많은 참여 부탁 드립니다 모임: 매월 첫 번째 목요일 세 번째 목요일 오전 11시 한인회관 주소: 34,Manning Road Cannington WA 6107 T: 08,9358 6077 문의: 이 진 길 경로회장 Mo;,(0405 447 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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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nemadang] : 7월에 볼 만한 영화 처칠Churchill, 2017 (영국) 장르: 드라마, 스릴러 감독: 조나단 테플리츠키 출연: 브라이언 콕스, 미란다 리차드슨 전 영국 총리 윈스턴 총리에 관한 극영화다. 극중 처칠(브라이언 콕스)은 1994년 노르망디 상륙 작전을 앞두고 있다. 조너선 테플리츠키 감독은 잘 알려진 강인한 지도자로서의 이미지 대신 전 쟁의 참상을 겪은 탓에 극심한 우울증에 시달리는 처칠을 그린다. 실제로는 이 작전의 충실한 지 지자였던 처칠은, 이 영화에서만은 연합군 사령관 아이젠하워(존 슬래터리)를 만나 노르망디 상 륙작전을 저지하려 한다. 알렉스 폰 툰젤만이 각본을 맡았다.

옥자 Okja, 2017 (한국, 미국) 장르: 모험, 액션, 드라마 감독: 봉준호 출연: 틸다 스윈튼, 폴 다노, 안서현, 변희봉, 스티븐연 강원도 산골 소녀 ‘미자’(안서현)에게 옥자는 10년 간 함께 자란 둘도 없는 친구이자 소중한 가 족이다. 자연 속에서 평화롭게 지내던 어느 날, 글로벌 기업 ‘미란도’가 나타나 갑자기 옥자를 뉴욕으로 끌고가고, 할아버지(변희봉)의 만류에도 미자는 무작정 옥자를 구하기 위해 위험천 만한 여정에 나선다. 극비리에 옥자를 활용한 ‘슈퍼돼지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미란도 코퍼레이션’의 CEO ‘루시 미란도’(틸다 스윈튼), 옥자를 이용해 제2의 전성기를 꿈꾸는 동물학자 ‘죠니’(제이크 질렌할), 옥자를 앞세워 또 다른 작전을 수행하려는 비밀 동물 보호 단체 ALF까지. 각자의 이권을 둘러 싸고 옥자를 차지하려는 탐욕스러운 세상에 맞서, 옥자를 구출하려는 미자의 여정은 더욱 험난 해져 간다.

스파이더맨: 홈커밍 (Spider-Man: Homecoming, 2017) (미국) 장르: 액션, 모험, SF 감독: 존 왓츠 출연: 톰 홀랜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시빌 워’ 당시 ‘토니 스타크’(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에게 발탁되어 대단한 활약을 펼쳤던 스 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 그에게 새로운 수트를 선물한 ‘토니 스타크’는 위험한 일은 하지 말라 며 조언한다. 하지만 허세와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피터 파커’는 세상을 위협하는 강력한 적 ‘벌처’(마이클 키튼)에 맞서려 하는데… 아직은 어벤져스가 될 수 없는 스파이더맨 , 숙제보다 세상을 구하고 싶은 스파이더맨 그는 과연 진정한 히어로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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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자’를 보기 전 알아두면 좋은 6가지 영화 <옥자>가 6월 29일 개봉했다. 아니, 공개라는 표현이 더 맞을 듯하다. 애초 극장용으로 만들어진 영화가 아니므로 극장에서’도’ 상 영하는 것이다. 5월 칸 영화제에서 공개된 이래 이만큼 뜨거운 논란이 된 영화가 또 있었나 싶다. 전 세계적으로 넷플릭스와 극장 간 마찰의 중심에 선 영화지만 우리에겐 봉준호 감독의 여섯 번째 영화로 더 주목받는 <옥자>. 이 영화 를 보기 전 알아두면 좋은 점을 여섯 가지 포인트로 정리했다.

전국 70여개 극장과 넷플릭스 에서 볼 수 있다

<옥자>는 CGV,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등 멀티 플렉스 체인에서는 볼 수 없다. 상영을 거부했 기 때문이다. 그 대신 서울 대한극장, 서울시네 마, 아트나인, 대구 만경관 등 전국 79개의 비 대기업 극장에서 볼 수 있다. 대기업들이 상영을 거부한 덕분에 전국 소규모 극장들은 예상치 못한 대목을 맞고 있다는 후 문이다. 참고로 현재 <옥자> 상영관 중 최고의 시설을 갖춘 곳은 파주 명필름 아트센터, 부산 영화의전당, 건국대학교 KU 시네마테크 등이 다. 모두 4K 돌비 애트모스로 상영한다. 물론, 극장을 찾기 힘들면 당연하게도 넷플릭 스를 통해 인터넷으로 보면 된다. 넷플릭스에 서 보는 방법은 간단하다. 넷플릭스에 회원 가입을 하고 ‘옥자’를 찾아 플레이를 클릭한 다. 화질과 동시 접속자 수에 따라 월 이용료 는 9,500원~14,500원 사이에서 3가지 옵션 이 있다. 첫 달은 무료이니 <옥자>만 보고 바로 해지하 면 사실상 공짜로 볼 수 있는 셈이다. (불법 파 일이 유출됐다지만 굳이 그렇게 볼 필요도 없 다. 넷플릭스는 불법 다운로드를 귀찮게 만드 는 저렴한 가격 정책으로 전 세계에서 성공을 거두어왔다.) 바로 해지해도 1개월 후 해지되므로 1개월 동 안은 실컷 볼 수 있다. 넷플릭스는 ‘미드’ 왕국 이다. (영화는 별로 없다) <하우스 오브 카드 >, <워킹 데드>, <브레이킹 배드>, <더 크라운 > 등을 이참에 신나게 몰아보는 것도 좋겠다.

<옥자>는 한국영화 사상 최고 의 제작비가 투입됐다

<옥자>는 넷플릭스가 제작비 5000만 달러 (570억 원)를 전액 투자했기에 만들어질 수 있 었다. 엔딩크레딧에 한국 스태프와 미국 스태 프 이름이 절반씩 올라간다. 제작비는 전액 미 국에서 댔지만, 한국영화 제작 노하우가 담긴 한국-미국 합작영화다. 570억 원은 한국영화 사상 가장 많은 금액이 다. 참고로 <설국열차>의 제작비는 4000만 달 러(450억 원), <디 워>의 제작비는 3200만 달 러(370억 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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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 조작 슈퍼돼지 옥자는 4가지 동물을 합성해 만들

봉준호 감독은 어느 날 서울 시내를 운전하던 중 이수교차로에서 문득 거대한 동물이 나오는 이야기를 떠올렸다고 한다. 몸집은 거대한데 아주 억울하게 생긴 순한 동물을 구상하고는 이야기를 발전시켜갔다.

옥자는 돼지+매너티+하마+코끼리를 섞어 디자인한 가상의 동물이다. 매너티는 우리 에게 생소하지만,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주로 볼 수 있는 순박한 생김새의 바다소다. < 라이프 오브 파이>의 호랑이를 디자인했던 에릭 얀 드 보어가 옥자의 캐릭터 디자인 을 맡았다. 미자와 교감하는 옥자의 눈을 표현하는데 특히 공을 들였다고 한다. 옥자는 말은 못 하 지만 신음소리 등을 내는데 이 소리는 <변호인>에 단역으로 출연했던 이정은 배우가 목소리 연기한 것이다. 영화 속에서 옥자는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둔 글로벌 기업 미란도사가 만든 유전자 조작 슈퍼돼지 중 하나다. 미란도사는 전세계 26개국 농부들에게 어린 돼지 한 마리씩을 보 내 키우게 해 10년 후 가장 잘 자란 돼지에게 상을 주는 콘테스트를 연다. 강원도 산골 마을의 농부 변희봉이 한국 대표 농부로 선정돼 옥자를 키워왔다는 설정이다. 옥자는 감을 좋아하고 젖꼭지가 하나이며 지능이 발달해 꽤 영리한 편이다.

안서현은 벌써 10년차 배우다

<옥자>의 주인공 안서현은 틸다 스윈튼과 변희봉 같은 대배우들 옆에서 주눅들지 않는 연기를 보여 준다. 그런데 그녀는 <괴물>의 고아성처럼 이 영화 가 데뷔작인 신인배우는 아니다. 2004년생으로 올해 만 13세인 안서현은 무려 10 년차 중견(?) 배우다. 드라마 <연애결혼>(2008), <마을-아치아라의 비밀>(2015), 영화 <몬스터 >(2014), <신의 한 수>(2014) 등에 출연해왔다.

러닝타임 2시간의 <옥자>는 한국 에서 촬영한 전반부와 뉴욕과 뉴 저지가 배경인 후반부로 나뉜다. 전반부는 활발하고 후반부는 묵 직하다.

<옥자>에는 <닥스 스트레인지>의 틸다 스 윈튼, <사우스포>의 제이크 질렌할, <유스 >의 폴 다노, <모 베터 블루스>의 지안카 를로 에스포지토, <백설공주>의 릴리 콜린 스, <워킹 데드>의 스티븐 연 등 특급 할리 우드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

<옥자>는 동화같은 옥자에는 톱배우뿐만 아니 이야기지만 마지막 라 <세븐>의 촬영감독도 은 꽤 섬뜩하다 가세했다

자매 같은 미자와 옥자, 즉 소녀와 돼지가강원도 산골에서 신나게 노 는 장면은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 의 <이웃집 토토로>를 연상시킨 다. 몸집 큰 옥자 위에서 미자는 즐 거운 시간을 보낸다. 하지만 전반부에 동화처럼 따뜻한 장면이 많다고 해서 후반부에 마음 을 놓고 있어서는 안 된다. 봉준호 가 어떤 감독인가. <살인의 추억> <괴물> <설국열차> 등은 계속해 서 긴장하며 봐야 했던 영화들이 었다. 후반부 공장식 도축시설에 서 벌어지는 장면은 섬뜩해서 영 화가 끝나고도 여운이 쉽게 가라 앉지 않는다. 우리가 즐겨 먹는 돼 지고기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생각 해보게 될 것이다.

배우에 비해 한국에선 소개가 덜 됐지만 다 리우스 콘쥐 촬영감독 역시 초특급 거장이 다. 영화 <세븐>, <에이리언 4>, <잃어버 린 아이들의 도시>, <패닉 룸>, <스틸링 뷰 티>, <미드나잇 인 파리>, <이민자> 등이 그의 대표작이다. 콘트라스트가 강한 초기 작품들에서 보여준 다양한 실험은 그를 대 가의 반열에 오르게 했다. 다리우스 콘쥐는 봉준호와 함께 호흡을 맞 춘 첫 외국인 촬영감독이기도 하다. 그동안 필름 촬영을 선호해오던 봉 감독과 콘쥐 감 독은 <옥자> 역시 필름으로 찍고 싶어했으 나 넷플릭스의 반대, 그리고 모든 현상소가 문을 닫는 바람에 디지털로 방향을 틀었다.

<옥자>에 대한 관심은 제작 전부터 뜨거웠기 때문 에 대한민국 모든 아역배우가 참여하는 오디션이 열렸을 법도 하지만 안서현은 오디션으로 뽑혀 캐 스팅되지는 않았다. 봉 감독이 안서현을 주목하기 전 만난 아역배우는 대략 200명 정도로 생각보다 아주 많지는 않다. 봉 감독은 영화 <몬스터>를 보며 안서현을 발견했 다. <살인의 추억> 당시 연출부였던 이용주 감독(< 건축학개론>)의 추천을 받아 보게 된 그 영화에서 봉 감독은 “상상을 초월하는 아역”을 보게 됐고 <몬 스터>의 황인호 감독의 의견을 물어 그를 주인공으 로 낙점했다. 봉 감독은 안서현과 마카롱집에서 함께 수다를 떨 며 친해지는 계기를 마련했는데 아직 어린 소녀지 만 들뜨는 법 없이 차분한 성격에 강한 인상을 받 았다고 한다. 코뿔소처럼 저돌적이어야 하는 미자 캐릭터에 딱이었다고. 캐스팅 당시 초등학교 5학 년이었던 안서현 역시 미자가 되고 싶어 감독에게 직접 편지를 쓸 정도로 적극적이었고 결국 꿈은 이 루어졌다. 원문: 유창의 무비믹스 http://rayspace.tistory. com/879

디지털이지만 70mm 필름 같은 효과를 내 는 알렉사65 카메라에 파나비전 렌즈를 혼 합했다. 알렉사65는 <레버넌트>에서도 광 활한 자연을 담는 데 이용된 카메라로 이 카메라로 촬영한 영화는 아직까지 손에 꼽 을 정도로 적다. 덕분에 <옥자>는 선명하 고 맑고 깨끗한 화면을 자랑한다. 퍼스 대표 로컬 잡지, 퍼스 마당

퍼스/호주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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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뉴스] 원자재 가격의 증가로 인해 호주 전역의 광산업 일자리 증가 현재 자원 부문의 활동 및 원자재들의 가격이 상승하 면서 그에 따라 호주 전역에 관련업 종사자 들의 일자 리가 눈에 띄게 증가했다. 온라인 취업사이트 SEEK 에 따르면, 2016년과 비교하여 5월 한달 동안 광산 업 부문에서 70%나 일자리가 증가했다고 한다. 이는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구인구직 에이젼시 회사 헤이스 (Hays)가 발표한 분기별 광산업 고용 보고서에 반영 되었다. 헤이스(Hays)의 광산업 구인,구직 분야 팀장 인 크리스 켄트(Chris Kent)는 전하기를 현재 광산업 작업에 관련한 모든 분야(드릴, 폭발 전문가, 피팅, 기 계공, 엔지니어 등)일자리들이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 다. “많은 일자리가 있는 석탄과 철광석 광산은 지금 까지일자리가 줄어들고 있었지만 이제 그들은 다시 사람들을 고용하기 시작했습니다” 라고 말했다. 크리스 씨는 광산업에 사용되고 있는 로봇이나 무인 트력, 무인 열차 사용과 같은 기계화 자동 시스템으로 인해 사람들의 일자리를 기계가 대체하게 되어 일자 리가 많이 없을 거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그럼에도 불 구하고 아직까지는 로봇이 인간이 할 수 있는 일들을 모두다 대체하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 다. “근로환경이 완전 100% 기계화 되기 까지는 아 직 멀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두렵기는 합니다, 트럭 과 시추 굴착 장치를 통한 자동화 시스템이 사람들의 일자리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미칠지에 대한 과잉반 응이 있어 왔었습니다, 허나 대부분의 호주 광산은 이 미 자동화 시스템 없이도 잘 운영되고 있으며 심지어 기존 광산이 자동화를 추가하는 것은 매우 어렵고 그 에 따른 비용도 많이 듭니다.” 크리스씨는 자원 부문 전반에 걸쳐 현재 광산업 구인 구직에 대하여 낙관적인 시기라고 말했다고, 구직자 들에게 전하기를 ‘이전에 일했었거나 봤었던 일자리 라면 다시 찾아가서 봐야 한다’ 라고 구직자들에게 격 려의 메세지를 보냈다. “여러분의 CV에서 이제 먼지 를 털어내고 현재 일을 시작하기 최상의 상태인지 확 인하고 원래의 광산업 일자리로 돌아가야 할 때입니 다” 라고 전했다.

현재 연방 정부가 457비자의 대대적인 난도질을 발표한 이후, 석유 및 가스 부문은 해 외 근로자가 더이상 다가 갈 수 없는 분야가 되어 버렸다. 업계단체 Australian Mines and Metals Association(AMMA)는 연방 정부의 457비자의 카테고리 결정 중 일부 직종이 해당이 되지 않도록 로비를 시도했었다. 타라 다이아몬드(Tara Diamond) 대 표는 대중의 인식과는 달리 457비자 소지자가 호주 자원 분야 인력중 2% 미만을 차 지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그 숫자 자체는 적지만 이들은 자원 설치의 개발, 유지 보수 및 운영에 걸쳐 결 정적인 역할 을 할 수 있는 전문적인 역할 이었습니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독점적인 장비를 사용할수 있는 기술을 지닌 근로자들이 이제 일할 수 있는 비자가 사라지게 되 어서 앞으로 해외 근로자들이 더이상 호주로 오지 않을 것입니다” 다이아몬드씨는 해 외 근로자들이 고도로 전문화 된 직무를 수행하는데 여전히 필요 하다고 전했다. “연 방정부에 의해 제거 된 카테고리에 대해 AMMA가 우려하고 있는 부분은 선박 운영 과 육지 및 해상 시추, 일부 항공 운송 운영, 공학, 지구과학 분야의 인력난에 대해 가 장 우려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이아몬드 씨는 AMMA가 변화를 위해 정부에 로비를 계속하고 있으며 연방정부에 더 많은 피드백을 제공하기 위해 업계와 계속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출처:Mininglink

[서호주 뉴스] 서호주 고용시장, 5월 분기들어 일자리 급증 지난 3개월 동안 개인 비지니스 분야에서 서호주의 일자리가 급증 하고 있다는 호주 통계 사무국(Australian Bureau of Statistics)의 최신 분석 데이타가 나왔다. 현재 서호주에서 19,100개의 일자리가 5월 분기 동안 고용주들에 의해서 구인 되어지고 있으며 이는 저번 분기에 비해 7.1%로 급상승한 수치이다. 호주 전역에 걸쳐서 일 자리들이 지난 5월 분기 동안 189,200자리 에 이르렀으며 이는 저번 분기에 비해 1.7%상승한 수치이다. 또한 호주 통계 사무국(ABS)이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호주 모든 각 주에 걸쳐서 개 인 비지니스 분야에서 지난 분기에 비해 1.5% 상승한 170,500개의 일자리가 현재 고용시장에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며 공영 분야 직종의 경우 3.2% 상승한 18,700개의 일자리가 생겨났다고 전했다. 현재 가장 일자리가 많이 구인되고 있는 분야는 행정 관리 직(Administration), 소매 업(Retail), 건강 관리(Health Care)쪽이 현재 일할 근로자를 찾고 있는 것으로 나타 났다. 공영 분야에서의 일자리가 증가됨으로써 현재 앞으로의 호주의 경제 회복세에 청신호가 지속적으로 켜져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출처:Perth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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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호주 뉴스] 1리터에 1달러 이하로 떨어진 국제 유가, 서호주 살림에 큰 도움 현재 호주의 주유비는 주유소 마다의 차이는 있지만 1리터당 1달러 이하이다. 이렇게 주유비가 하락한 근본적인 이유는 호주 달러에 대 한 의존도가 높은 나라들에서 생산되는 석유와 현재 또 다른 석유 생 산국인 미국에서 생산되는 석유 사이에 가격 경쟁이 심화된 상황이 라서 호주의 입장에서는 가격 경쟁 사이의 수혜를 온전히 받을 수 있 으며, 이러한 현상이 계속되고 전세계 수요와 공급이 일정하게 유지 된다면 석유 가격은 더욱 낮아 질 것이다. 세바스찬은 다음과 같이 그의 견해를 밝혔다 “제가 보기에 1리터당 1달러 이하의 저렴한 유 가 현상은 앞으로 6개월 동안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이 상 황이 영원히 지속되지는 않을 것이라는 점을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현재 서호주의 새로운 회계 연도가 시작 된 이래로 현재까지 보이는 국제 유가의 낮은 가격이 서호주 가계 예산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호주 석유 학회(Australian Institute of Petroleum)에 따르면 지난 주 무연 휘발유 의 전국 평균 가격은 리터당 120.0 센트로 이전 보다 3.5센트 하락했다. 퍼스에서는 가격이 리터당 119.8 센트로 2.4 센트 하락했지만 일부 지역 에서는 리터당 1달러 이하로 떨어졌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국제 유가가 하락하고 있는 추세이며 이로 인해 국 제 석유 소비자 들은 많은 수혜를 입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대하여 석유 수출국기구(OPEC)은 가격 인상을 위해 생산량을 줄이려고 노력했지만, 현재 미국의 석유 시추 기술 향상과 그에 따른 원가 절감에 힘입어 생산 량을 늘리고 있는 미국 석유 생산자들의 노력으로 인해 석유 수출국 기구 (OPEC)의 노력은 현재 난처한 상황에 있다. Commsec의 수석 경제학자 사반스 세바스천(Savanth Sebastian)은 전하기를 “현재 전 세계는 석유 공급이 원활히 잘되고 있으며 이는 곧 국제 유가에 지속적인 가격 하락에 대하여 압박을 가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자동차 운전자의 경우 지금 시기 에 시작되고 있는 호주 달러 환율 의 강세로 인한 경제 효과까지 얻게 되 어 호주로 수입해 들어오는 석유 가격을 하락시키는데 두배로 중첩된 혜 택을 입게 되었습니다”

만일 추후에 석유 가격이 다시 인상된다면 그러한 가능성에 대해 서 세바스천은 설명하기를 석유 생산업체의 투자 부족 과 석유회사 가 자산 탐사 및 개발에 투자를 중단한다면 (혹은 실질적으로 축소 된 경우)이는 국제 유가의 가격 상승 압력을 가할 수 있다고 말했다. “국제 유가의 재 상승의 예시를 들자면 만약 석유 부문에 적은 투자 로 인해 석유 생산량이 반강제적으로 줄어들게 되고 그로 인해 수요 과 공급의 문제로 인해 잠재적으로 국제 유가는 다시금 높아 질 수 있을 것입니다” 세바스천은 이번 국제 유가의 하락 추세는 결국 호주 내에 소비자 들에게 자신감을 불어 넣을 것이고 그로 인해 소비 지출 면에서 좀 더 활발히 움직이게 될 것이며 그로 인해 소매업자들은 이익을 반드 시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전 국제 유가 가격 주기를 살펴보면 국 제 유가 가격이 하락 추세일때 항상 소비자의 지출 빈도는 높아졌었 다. “주유는 모든 가정에서 가장 많이 구매하는 하나의 ‘제품’ 이며 결국 주유시 들어가는 비용이 저렴해지면 그에 따른 가계 예산을 크 게 절약 할 수 있습니다” 라고 세바스천은 말했다. 끝으로 그는 다 음과 같이 전했다. “현재 이 현상이 호주 내 경제 활동에 실제적인 큰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이번 국제 유가 하락 추세로 인 하여 각 가정의 가계 재정이 건강해짐으로 소비자의 지출 빈도가 높 아져서 지난 몇달 동안 부진한 소매시장에 핵심적인 도움이 되것이 라 생각합니다” 사진출처:The Western Australian

[서호주 뉴스] 코테슬로 지역에 거대 해양 수영장 건설 계획 노스 레이튼(North Leighton) 해변 지역에 하와이 호놀룰루 에 있는 해양 수영장과 같은 수준으로 서호주 최초의 해양 수 영장이 건설될 계획이다. 50m 너비의 풀장은 바다로 뻗어있 어 바닷물이 자유 롭게 통과 할 수 있지만 큰 파도와 상어를 가 로막을 수 있는 100m 크기의 화강암 벽이 장벽으로서 세워진 다. 노스 레이튼(North Leighton)은 경관뿐 아니라 위치면에 서도 근사한 곳이지만 지금까지 방문객 및 관광객들에게 그다 지 인기가 있는 곳은 아니었다. 코테슬로 의회(The Cottesloe Council)는 지난 16년간 자체 해양 수영장 계획을 세우려고 노력해 왔다. 모스만 파크(Mosman Park) 의회는 수천명의 사람들이 이 부분을 위하여 고민 하고 조사해왔으면 이에 관련하여 건설 완공 비용은 7백만 달 러 정도로 예산이 책정됬다. 건설비용에 관해서 이미 지역적인 후원이 있기는 하지만 모스만 파크 지역의 시장은 주 정부가 예 산 부분에 있어서 지원을 해주기를 원하고 있다. 현재 스카보로(Scarborough) 해변 지역에서 2,600만 달러 규모의 수영장 건설이 착수에 들어가 있지만 사실 바닷물이 아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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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 일반 화학 염소 처리된 물로 채워질 일반적인 수영장으로써 건설되고 있는 중이기에 이번 노스 레이튼 해변 지역에 세워질 해양 수영장의 건설 소식에 관 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출처:9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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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호주 뉴스] 서호주 노동 시장, 관광 분야 및 건강 분야 관련 직종 급 성장 현재 건강 관리 및 사회 복지 서비스업 분야의 경우, WA 주 최대 고용주로서 약 167,000명의 사람들이 이 분야에서 종사하고 있으며 지난해 서호주의 인력 1400,000명 중 12%이상되는 13,200 명이 건강 관리 및 사회 복지 서비스 쪽에 고용되었다. 통계에 따르면 서호주 농업 분야 노동시장은 호주 전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분야 이며 현재까지 농업 분 야에서 일하는 근로자의 총 인력이 이전에 비해 거 의 17%가 증가하여 현재 36,000명 정도가 되었다. 지난 1년 동안 서호주 정부의 고용된 인력이 증가한 반면 일부 분야 직종들의 경우 그와 반대로 급락하였 다. 가장 큰 타격은 최근 몇년 동안 강력하게 성장한 후 현재 인력의 16%가 줄어든 예술 및 레크리에이 션 분야 이다. 주 정부의 경제적 어려움은 제조 부문 에서 맹렬히 타격을 입고 있으며 현재 이 분야 근로 자들의 수는 76,700 명 정도이다.

현재 서호주 노동 시장은 마이닝 붐 시절 급증한 광업과 제조업 쪽에 많이 치중했었던 때에 비해 현재는 관광 및 교육 그리고 건강 분야 같은 영역의 직종들이 극적으로 성장 하고 있다. 호주 통계청(Australian Bureau of Statistics figures)에 따르면 교육 및 훈 련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수는 작년에 13.5%나 증가한 반면, 처음으로 숙박 및 식 품 서비스 분야에서 10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일하고 있다.

1993년 이래로 서호주에서 제조부문이 가장 적은 상태 이며 5.6%의 인력 점유율로 기록상으로 가장 낮다. 현재까지 총 광산업에서 일하는 근로자의 수는 94,000명으로 2015년 5월 이래로 가장 적다. 또한 소매업의 부진이 일자리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보여준다. 소매업 분야에서 근무하는 근로자 의 경우 126,800명이며 이 수치는 2014년 중반 이 후로 7.8%의 하락률을 보인 상태이다. 사진출처:Perth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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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뉴스] 미군 사령관, 호주에게 이슬람 무장 세력 과의 전투에 동참 요청 가 된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이 역사는 100년 동안이나 지속되 어 왔었습니다, 또한 지역적으로 안정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곳이 나 폭력적인 활동들을 억제하고 평화를 유지 하기 위하여 강한 힘이 필 요한 국가들이 요청할 경우 우리는 반드시 그곳에 도움을 주러 갈 것입 니다” 라고 전했다. 하와이에 본부를 둔 미 해병대의 통솔자 버거(Berger)장군은 호주의 이웃 국가들이 IS 무장 세력 단체를 멈추기 위해 도움을 필요로 할 것이 라고 전했다. “제 생각에는 호주 주위 이웃나라들에게 이러한 위험 요 인들이 잠재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이 부분에 있어서 과소평 가 해서는 안됩니다, 명백히 이 부분은 신중히 고려되어져야 하며 호주 와 미국 또한 마찬 가지 입니다.” 2년 마다 개최되는 Talisman Sabre 훈련은 30일 목요일 부터 Rockhampton 근처의 Shoalwater Bay 에서 시작된다. 이 훈련에는 3만명 이상의 호주 방위군과 미 육군, 해군, 해병대 및 공군 관계자가 참여하 고 700명 이상의 뉴질랜드 군대도 참여할 예정이다. 훈련과정에는 특 수 부대 활동, 수륙 양용 착륙, 낙하산, 도시 작전, 항공 작전, 해상 작전 및 소형 무기 발사 탄약 및 폭발 물의 발사가 포함된다. 또한 미 해군 항 공 모항 USS Ronald Reagan 과 200대의 항공기를 포함하여 21척의 선박이 포함 될 것이다. 이번 군사 작전은 향후 IS 무장 세력 에 대한 지 속적인 주시와 그들의 폭력적 활동들에 대한 대처 군사 훈련들도 포함 Berger 장군은 ABC와의 인터뷰에서 “호주와 미국은 필요할 때 원정대 될 예정이다. 사진출처:Army.gov.au 태평양에있는 8만명 이상의 해병대를 통솔하고 있는 미군 사령관은 호 주가 동남아시아 지역의 이슬람 국가 무장 세력과의 전쟁에 함께 동참 할 것을 촉구했다. 데이비드 버거(David berger)중장은 2년에 한번 있 는 Talisman Sabre 호주 미국 군사 협력 작전 훈련을 앞두고 이슬람 국 가 무장 세력이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 필리핀 국가 등에게도 위협적 인 움직임을 지속적으로 나타낼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 는 호주 군대가 이 지역의 이슬람 극단 주의자들과 싸우는 미군과 함께 싸워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호주 뉴스] 페이스북과 호주 경찰, 어린이 유괴 범죄 수색 시스템 협력 구축 호주 전국의 경찰들은 위험에 처한 어린이나 납치된 어린이를 찾는데 도움이 되도록 설계된 새로운 시스템을 시작하기 위해 전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소셜 네트워크 페이스북(Facebook) 과 협력하기로 했다. Amber Alert 으로 명명된 본 시스템은 아이들이 실종된 반경 160km 사이의 경찰 수색 지역 안의 모든 페이스 북 유저들 에게 즉시로 페이스 북 사이트를 통해 그들의 정황 및 소식들이 제공된다. 실종된 아이들에 대한 정보가 페이스북 페이지에 뜨게 되고 아이들이 발견될 때 까지 24 시간 동안 포스팅은 그대로 유지 된다. 또한 가능하다면 실종된 아이들 의 사진과, 연락처등이 경찰이 올린 실종된 아이들의 정보가 담긴 포스 팅에 링크 페이지로 올라가게 된다, 그리고 유저들은 본 포스팅에 ‘공 유’ 할 수 있는 기능은 있으나, 별도의 ‘댓글’이나 ‘반응’ 들은 할 수 없다. 퀸스랜드 경찰 장관 이안 스튜어트(Ian Stewrt)는 언론에 전하기를 이 시스템은 실제적으로 지대한 효과가 있다는 사실이 이미 입증되었다고 전했다. “이미 우리는 이러한 경험이 있습니다, 2003년도에 대니얼 모 르코브 (Daniel Morcomber)가 실종되었을 당시 누가 알았겠습니까? 페이스북이 그의 생명을 살린 셈이나 마찬가지 일 것입니다, 실종된 아 이들과 납치 및 유괴 된 사람들을 찾기 위해 우리 할 수 있는 모든 방안 과 기회를 만드는 것은 충분히 가치 있는 일 입니다” 라고 22일 아침 언 론 보도를 통해 전했다. 빅토리아 주 경찰 청장 그래햄 애쉬튼(Graham Ashton)은 말하기 를 앞으로 향후 벌어질 사건들에서 필요성이 요구되어지면 본 Amber Alert를 사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Amber alerts라는 이름은 사실 1996년도에 미국 텍사스에서 실종된 9살 아이 엠버 헤이그먼(Amber Hagerman)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다. 그리고 실종 사건들에 대해서 실 종된 이의 정보들을 언론과 대중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써 전세계적으 로 경찰 수색 시스템의 몸통으로써 채택되어 명칭되어져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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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의 신뢰 및 안전 팀 소속의 에밀리 바쳐(Emily Vacher)는 전하 기를 페이스북은 이제 ‘경찰 법령 시행을 위한 공구 박스안의 하나의 도 구’ 로써 사용되어 질것이라고 말했으며 현재까지 페이스북은 모든 커뮤 니티들이 함께 일반 적인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한 ‘공동의 임무’를 전해 주는데 사용되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에밀리 바쳐는 전하기를 현재 호주는 매년 20000명이 넘는 미성년자 실종 신고가 있어오고 있다고 전했으며 경찰은 이제 AMBER alerts를 통해 실종된 아이들의 죽음이나 부상들로 부터 구하기 위한 유용한 정 보들을 페이스북을 통해 전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지난달 AMBER alerts를 쓰기로 공표한 자메이카 와 룩셈부르그처럼, 이제 호주 는 페이스북을 통해 AMBER alerts를 쓰는 13번째 나라가 되었다. 사진출처:9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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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호주 뉴스] 20세 청년, 쿼카를 발로 찬 혐의로 $4000불 벌금형 로트 네스트 아일랜드(Rottnest Island)에서 쿼카를 걷어차서 벽으로 날아 보내는 장면을 비디오로 녹화 한 젊은 청년에게 법원으로 부터 4000달러의 벌금 이 부과되었다. 해리슨 앵거스 맥피어슨 (Harrison Angus Mcpherson) (20세)은 2월 Castaway 콘서트에 참석한 뒤 뒷마당에 있던 쿼카를 발로 걷어 차면서 쫒아 냈다. 이 사건은 코리 더글라스 제임스(Cory Douglas James)가 촬영하여 소셜 미디어에 올리면 서 사람들로부터 원성을 사기 시작하면서 동물 학대 에 대한 반대 캠페인을 촉발 시켰다. 결국 경찰이 개 입하여 영상에서 쿼카를 걷어찬 청년은 벌금형을 받 게 되었다. 맥피어슨은 지난 달 Fremantle Magistrate의 법원에서 동물 학대에 대해서 유죄를 인정했 지만 최종선고는 오늘 까지 그가 심리 관련 보고서를 제출하고 이후 검토 하여 최종 판결을 내리게 된다. 판사 피터 말론 (Peter Malone)은 선고의 중요한 요 소 중 하나는 쿼카의 운명이지만 영상에 찍힌 동물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부상의 정도는 알려지지 않았다 고 말했다. 과거 이와 비슷한 사건에 연루된 사람들 의 경우와 비교 해보았을때 벌금형은 4000달러가 적절하다고 전했다. 말론은 피고인 현재 본인의 행 동을 회개 하고 있으며 “그 운명의 날”때에 쿼카에게 했던 행동이 형편 없는 행동이었다고 인정했다. 그 러나 판사 피터 말론은 비록 맥피어슨이 어리고 당 시 술에 취한 상태였지만 당시 쿼카에게 했던 행동 은 잔인하고 진지했었다라고 말했다. “당시 쿼카를 걷어찬 행동이 어느정도 정상참작을 하더라도 너무 심각했습니다” 맥피어슨은 처음에 걷어찬 발길질에서 쿼카를 놓쳤 지만 영상을 찍던 친구와 웃으면서 두번째 걷어 찾을 때 쿼카를 벽 너머로 날려 보냈다. 이후 익명의 신고 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맥피어슨이 쿼카를 걷어찬 뒷 마당을 통해서 나오게 했다고 전했다. 피터 말론 판사는 제임스가 Snapchat 에 업로드한 9초 길이의 영상을 보았으며, 검팔은 판사 피터 말 론에게 중범죄 구속을 요구 했고 말론은 이런 수준 은 감옥에 갈 정도의 장기간 폭력 범죄로 볼 수 없 다고 전했다. 맥피어슨과 제임스가 찍은 9초 길이

의 영상은 인터넷에 떠돌아서 많은 사람들 의 비난을 샀으며 이로 인해 2만 4천명이 나 되는 사람이 맥피어슨이 구속되기를 원 한다는 서명서와 그와 관련한 청원서를 법 원에 제출 했다. 맥피어슨의 변호인인 톰 퍼시(Tom percy) 는 자신의 의뢰인이 누군가로 부터 죽이겠 다는 협박성 위협과 감옥에서 썩어지기를 바란다는 내용의 누군가로부터 “극도로 광 기적인” 이메일 까지 받았다고 밝혔다. “현 재 이 문제를 매우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습 니다” 법원은 맥피어슨이 영상이 찍힐 당시 심리 상태가 당시에 폭력 사건, 상어 공격을 받아 서 죽은 친한 친구의 죽음, 가족들 사이에서 의 문제 등 여러 복잡한 심리 상태였다고 했 다. 심지어 프로 축구 선수들 중에서 맥피어 슨이 법정에 출두하기 전에 그를 위해 레퍼 런스 를 쓴 사람들 또한 있었다. 톰 퍼시는 맥피어슨이 당시에 광산에서 일 하던 4주간의 일 중 1주일 간 쉬는 중이었 었으며 광산으로 돌아오기 전에 술과 파티 를 즐기며 그의 1주일 동안의 휴가를 즐기 고 있었다고 했다. 또한 그가 쿼카를 발로 걷

어차는 행동을 했을때 그는 자신이 코리 더글라스 제임스를 통해 촬영되고 있는지 조차 알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물론 그는 더 잘알고 있었어야 했고, 지 금도 분명히 그렇습니다. 허나 영상이 인 터넷에 올려지고 이에 대해 사람들의 관 심이 집중되면서 그로 인해 맥피어슨은 상당한 죄값을 지불했습니다, 현재 그와 그의 가족에게 이는 충격적인 사건이었습 니다” 제임스는 이번 사건 이후 불특정 다 수로 부터 위협을 받았고 , 또한 그가 일하 던 직장에서 해고 당했다고 전했다. 최근 쿼카와 관련된 사건들로 3월에는 뉴 질랜드 동물학자인 베반 데니스 하메스 (Bevan Denis Hames)는 로트니스 근 처의 바다에 쿼카를 넣은 후 2000 달러 의 벌금을 부과 받았다. 그는 쿼카가 훌 륭한 수영 선수라는 것을 다른 사람들에 게 보여주기 위해서 쿼카를 바다에 넣었 다고 주장했었다. 또한 2015년엔 2명의 프랑스 관광객이 쿼카를 불에 태우려고 시도하다가 4000달러의 벌금형을 받았 고 그 해에 쿼카를 발로 걷어찬 십대 청 년은 2500달러의 벌금형을 부과 받았다. 사진출처:perth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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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적인 사람들의 10가지 이중적 특성 #1 창의적인 사람들의 성격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복합성이라고 할 수 있다. 그들은 서로 반대되는 특성들을 함께 지닌다. 흰빛이 스펙트럼 의 모든 빛깔을 포함하고 있듯 그들의 내면엔 인간이 지닐 수 있는 모든 특성이 함께 결합되어 있다. 우리가 보통 좋다, 나쁘다고 가르는 모든 잠재적 성향을 표현한다는 것이다. 복합적 인격이란 중립이나 평균을 의미하지 않는다. 양극 사이의 중간 지점 어딘가에 위치하는 게 아니라 경우에 따라 한쪽에서 다른 쪽 으로 극단적으로 움직이는 능력을 갖추었다는 뜻이다. 분명 양극을 달리면서 아무 갈등도 느끼지 않고 똑같은 강도로 두 가지를 모두 경 험한다. 좀 더 쉽게 이해하기 위해 10가지 양면성으로 설명해보자.

대단한 활력을 갖고 있으면서 또한 조용 히 휴식을 취한다

그들은 활기차고 의욕적인 분위기로 오랜 시간을 몰두 하면서 일한다. 이는 유전적으로 유리한 신체 조건을 타고났음을 뜻하지만 때론 어린 시절 끔찍한 질병을 극복한 경험에서 비롯되기도 한다. 이런 사람들의 힘 은 유전적인 혜택보다는 몰두하는 정신에서 기인한다. 그러나 언제나 힘이 솟는 초인은 아니다. 달력이나 시 계나 외부적인 시간표에 의해서가 아니라 스스로 힘을 조절한다. 그래서 필요할 때 힘을 하나로 집중하고 다 시 충전한다. 그들은 게으름이나 명상 뒤에 찾아오는 활력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

명석하면서 한편으론 천진난만하다

1921년 스탠퍼드대학교의 심리학자 루이스 터만 의 정신 능력에 관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IQ가 높은 이 들이 성공한다는 것은 어느 정도 사실이지만 어느 선 부터는 현실적인 성공과는 관계가 없다고 한다. 후기 연구에서는 그 커트라인을 120 정도로 제시한 다. 120 이하의 IQ로는 창의적 작업을 하기 어려울 수 있지만 120 이상이면 IQ가 높은 만큼 더 창의적인 건 아니라는 말이다. IQ가 높은 사람은 기존의 규칙을 배 우고 따라 하는 것이 너무 쉽기에 기존 지식에 대해 질 문하고 의심하고 개선하고자 하는 동기를 느끼지 못 할 수 있다. 괴테가 “순진함이 천재의 가장 중요한 속성”이라고 말 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심리학자 하워드 가드너 는 20세기에 창의적 업적을 남긴 천재들에 관한 연구 에서 정서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미성숙한 사람이 오히 려 심오한 통찰력을 함께 가질 수 있다고 말했다.

책임감과 무책임이 혼합된 모순적 성향 을 갖고 있다

“나는 항상 이것저것 건드려보면서 과학에서 재미를 느끼죠. 진짜 장난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런 식의 가 벼운 기분을 갖고 한다는 겁니다. 그러다 보면 아이디 어가 떠오릅니다.” 통일장 이론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을 만든 물리학자 존 휠러의 말이다. 그러나 이런 장난기는 그와 반대되 는 끈질김, 인내, 집착하는 성향이 없다면 멀리 가지 못한다. 새로운 아이디어를 완성시키고 장애물들을 넘 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물리학자 한스 베 테는 물리학 문제를 해결하는 요인을 묻는 말에 이렇 게 대답했다. “두 가지가 필요합니다. 하나는 머리고, 두 번째는 분 명 아무런 결과도 나오지 않을 수 있는 문제에 매달 려서 기꺼이 오랜 시간을 생각하면서 보내는 능력입 니다.”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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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상과 현실 사이를 오간다

상상과 현실 모두 과거와의 접촉을 잃지 않고 현재로부터 이탈하는 것이 필 요하다. 아인슈타인은 한때 “예술과 과학은 인간이 만들어 놓은 현실로부터 도 피하는 가장 위대한 형식”이라고 했다. 그러나 예술과 과학의 공통점은 우리가 현실적이라고 생각하는 것을 넘어서 새로운 현실을 창조하는 것이다. 이 도피는 비현실적인 동화의 나라로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새로운 아이디어 가 창의적이 되기 위해서는 처음에는 낯설게 보이지만 조만간 진실이라고 인정 받을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현실적인 은행가들을 예로 들어보자. 우리는 그들이 평범하고 상식적으로 사 고할 것으로 생각하지만 존 리드 같은 금융계 지도자는 “현실이란 상대적이며 끊임없이 변하는 것이므로 미래를 창의적으로 맞이할 수 있는 시각이 필요하 다”고 역설한다.

. 외향적이면서 동시에 내향적이다

그들은 글을 쓰거나 그림을 그리거나 실험실에서 연구하기 위해 혼자 지내 는 시간이 많다. 젊은 인재들을 관찰한 결과 청소년기에 혼자 있는 것을 참지 못 하면 능력 또한 개발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고독을 참을 수 있는 아 이들만이 어떤 영역의 상징을 터득할 기회를 얻는다. 음악 연주나 수학 공부는 사람들이 두려워하는 고독을 요구한다. 그러나 창의 적인 인물들은 또한 사람들을 만날 필요가 있다.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생각을 서로 교환하고 다른 작품과 생각을 이해해야 한다. 물리학자 프리먼 다 이슨은 사무실 문을 가리키면서 이를 상징적으로 표현한다. “과학은 사람들과 함께 하는 작업입니다. 이 문을 열어놓는 것과 닫아놓는 것은 본질적으로 차이가 있죠. 나는 과학 실험을 할 때 문을 열어놓습니다.” 과학뿐 아니라 가장 개인적인 영역으로 알려진 예술에서조차 사회성은 필요하 다. 혼자 틀어박혀서 아무에게도 작품을 보여주지 않을 수는 없다. 일단 보여주 기 시작하면 완전한 연락망을 가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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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적인 사람들의 10가지 이중적 특성 #2

매우 겸손하면서 동시에 자존심이 강하다

거만하리라 기대했던 유명인이 뜻밖에 소심하고 수줍어하는 경우 가 많다.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 1. 뉴턴의 말대로 자신이 ‘거인의 어깨 위’에 서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 다. 2. 자신의 업적에 어느 정도 행운이 작용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3. 보통 미래의 계획과 현재 직면한 도전에 너무 집중하기에 과거의 업 적에 더 이상 흥미를 느끼지 않는다. 캐나다의 예술가인 마이클 스노우는 끊임없는 실험정신으로 수많은 성 공을 거둘 수 있었던 이유가 혼란감과 불안감 덕분이라고 말한다. 과거 를 돌아보지 않고 미래만 생각한다는 것이다. 동시에 그들은 아무리 겸 손하다고 해도 자신이 뭔가를 이루어냈다는 자신감과 자부심을 강하게 의식하고 있다.

“발명할 때 필요한 것을 나는 ‘존재증명’이라고 부릅니다. 그것은 성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뜻하는 말입니다.” - 제이콥 라비노(발명가)

전형적인 성 역할에서 벗어나 있다

젊은이들에게 남성적인지 여성적인지 테스트하면 창의적이고 재능 있는 소녀들은 다른 소녀들보다 지배적이고 강인하며, 창의적인 소년들 은 다른 소년들보다 감성적이고 덜 공격적인 것으로 나타난다. 심리학적 으로 양성적인 사람은 현실에 두 배로 반응하면서 세상을 더욱 풍요롭게 경험하고 다양한 기회를 가질 수 있다.

개혁적인 동시에 보수적이다

창의성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먼저 어떤 문화 영역을 자기 것으로 소화해야 한다. 한 영역의 규칙을 배우기 위해서는 그 중요성을 인식해 야 하며, 따라서 어느 정도 전통주의자가 될 필요가 있다. 그렇다고 전 통에 따르기만 하면 해당 영역을 변화시킬 수 없을 것이다. 즉 어떤 학 문에 관한 과거의 평가에 끊임없이 도전하지 않으면 진보적이고 새로운 발견을 할 수 없다.

자기 일에 매우 열정적인 동시에 객관적이다

애착과 초연함 사이의 갈등에서 나오는 에너지가 그들의 일에 중요 한 역할을 한다. 정열이 없다면 힘든 작업을 하면서 금방 흥미를 잃게 된 다. 그러나 객관적이 되지 못한다면 그릇된 길로 빠지거나 사실성이 부 족해질 수 있다. 따라서 창조 과정은 음양의 조화라고 일컫는 이런 두 극 단 사이를 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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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움뿐 아니라 극심한 고통을 겪는다

“발명가들은 쉽게 고민합니다. 모든 것이 그들을 괴롭히 거든요.” - 제이콥 라비노(발명가) 대부분 이 말에 동의할 것이다. 감수성이 예민한 사람일수록 다른 사람들보다 모욕감과 불안감을 쉽게 느낀다. 선구적인 분 야에 홀로 서 있는 자 또한 불안하고 상처받기 쉽다. 유명세에 는 가끔 비판과 심술궂은 공격이 따라온다. 예술가가 몇 년을 투자해서 만든 조각품이나 과학자가 몇 년 을 걸려 수립한 이론을 아무도 주목하지 않는다면 절망할 수 밖에 없다. 창의적인 사람이 가장 견디기 힘든 것은 여러 이유 로 성공하지 못할 때 경험하는 상실감과 공허감일 것이다. 특 히 창의성이 사라져가고 있다고 느낄 때는 더할 나위 없이 고 통스럽다. 모든 창의적인 사람들의 가장 일반적이고도 중요한 성향은 창 조과정 자체를 즐기는 능력이다. 그런 성향이 없다면 시인들 은 이상을 포기하고 상업적인 시를 쓸 것이며, 경제학 교수들 은 대학 대신 은행에서 일할 것이며, 물리학자들은 기초학문 을 하는 대신 기업에 입사할 것이다. “추구할 만한 아이디어를 만나면 순간적인 평온함과 만족감을 느낍니다. 또 그런 아이디어로 최선을 다했을 때나 완성했을 때도 같은 느낌이 듭니다. 하루 정도 흐뭇한 기분이 들겠죠. 이 제 다시 들여다보지 않아도 된다고 느끼면서 밤에 포도주 한 잔을 기울입니다. 그러고 나면 다시 시작됩니다. 글이 써지기 를 바라죠. 때로는 그런 공백기가 하룻밤이 아니라 몇 주, 몇 달, 몇 년 동안 지속됩니다. 공백기가 길어질수록 삶은 점점 더 고통스럽고 절망스러워집니다. ‘고통스럽다’는 표현은 너무 약 합니다. 그러다 보면 작가의 정체성이 위태로워집니다. 작가 라는 사람이 글을 쓰지 못한다면 ‘도대체 나는 무엇인가’라는 생각이 들기 마련이죠.” ※ 미하이 칙센트미하이의 『창의성의 즐거움』을 참조한 글입니다.

건강 이야기 글 | 방 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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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이 욱씬욱씬!! 손목터널 증후군 안녕하세요. 오아시스 한의원입니다. 오늘은 저번 칼럼에(손목건초염) 이어서 손목 터널 증후근에 대해서 설명하려 합니다. 보통 만성 손목건초염이 있을때 손목터널 증후군 증상도 자주 함께 동반됩니다. 손목터널 증후군은 비만, 노인, 당뇨병 환자에서 흔하게 발생하며 일반적으로 손을 많이 사용하는 주부나, 미용사, 컴퓨터를 자주 사용하는 직장인, 피부관리사에게 많 이 나타납니다. 의학명으로 수근관 증후군이라고 하는데, 수근관(손목터널)이란 손목을 이루는 뼈 와 인대들에 의해 형성된 작은 통로로, 9개의 힘줄과 신경이 손쪽으로 지나갑니다. 이 통로가 여러원인으로 좁아지거나 외부영향으로 여기를 지나가는 정중신경이 손 상되어서 손바닥과 손가락에 이상 증상이 생기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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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 Georges 대성당 무료 콘서트 7월 05@오후 1:00 - 7월 19@오후 2:00 매월 2회 수요일마다 격주로 진행되는 세인트 조지 대성당의 런치타임 무료 콘서트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시리즈는 오후 1시에 시작하여 45 분 동안 지속되므로 “Concerts at One”이라고 불립니다. 미리 예약할 필요가 없고, 입장료도 무료이며 점심 도시락을 싸오는 것도 허용되는 자 유로운 콘서트! 7 월 5 일에는 St Georges 대성당의 오르간 연주자인 Michael Lukin의 콘서트가 열 리고, 7월 19일에는 Yoon Sen Lee Music School 학생들의 피아노 연주회가 열립 니다.

Brookfield Winter Lights Festival 브룩필드 겨울 빛 축제 7월 19 - 7월 28 퍼스 시티 한복판 브룩필드 플레이스에서 빛의 향연이 펼쳐집니다! 7/19(수)부터 7/29(토)까지 퍼스의 겨울밤을 수놓는 아름다운 조명과 맛있는 음식을 브룩필드 플레이스에서 즐기세요~ WHEN: From Wednesday 19th July to Saturday 29th July, 2017 WHERE: In the heart of the city at Brookfield Place – one of Australia’s most significant landmark precincts. COST: Free to w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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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서 내 길을 찾는 5가지 전략 당신의 길이 자명하지 않다면, 스스로를 위해 길을 만들어 낼 때이다. 인생의 미로 속에서 자신만의 길을 찾는데 도움 이 되는 5가지 전략에 대해서 알아보자. 이것은 확실하지 않은 커리어일수도 있고, 직업을 찾지 못하는 두려움, 해결을 하라고 압박을 하는 환경에서의 수없이 많은 상황들 일 수도 있다. 이런 일이 당신에게 일어날 때는, 자신만의 길을 찾는데 도움이 될 5가지 전략을 유념하자. 중요한 것은 이것이 자명하지 않다면, 스스로 길을 만들어야 할 때라는 점이다.

1. 자신의 안전지대에서 벗어나라 한 곳에만 있다면, 다른 길을 찾는 것이 더 어 려울 것이다. 공부든, 여행이든, 새로운 친구를 사귀든, 새 로운 활동을 하든, 할 수 있는 것이 더 많을 수 록 더 좋다. 계속 움직이고 새로운 일을 시도하라. 이것은 당신을 활동적으로 만들고, 편안함을 느끼지 만 동시에 좌절도 하게 만드는 안전지대에서 벗어나 탐험을 하는 것을 도울 것이다. 소파에서 벗어나기 위해 주변에서 느끼는 모 든 압박감들을 이용하고, 당신만이 자신의 길 을 찾지 못한 유일한 사람이라는 느낌 때문에 얼마나 불만족을 느끼는지 깨닫자.

2. 스스로에게 귀를 기울여라 당신의 마음을 점령하고 자신의 상황에 대해 불안을 느끼게 만드는 의욕을 떨어뜨리는 생 각들이 당신이 스스로에게 귀를 기울이지 못 하게 막는 것일 수 있다.

스스로를 자유롭게 하고 미래를 예측하려 기다리는 것은 스트레스 말고 가져다 주는 것 고 하지 말라. 이것은 모든 가능성을 보지 이 아무것도 없으며, 스스로를 부정적인 생각 못하게 막는다. 에 빠져들게 만드는 것도 마찬가지이다.

3. 자신의 결점을 고치려고 노력 하지 말라

“내가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 한 답을 찾고, 움직이기 시작할 때이다.

한번 이상 스스로에 대해서 마음에 들지 않 추천하는 글: 자신을 찾고 행복해지자 거나 불안하게 느끼는 것들을 고치려는데 5. 큰 꿈을 가져라 시간을 낭비한 적이 있을 것이다. 작은 꿈을 꾸면, 위험을 감수하고 대단한 일 이제 멈춰야 할 때이다. 귀중한 시간을 낭비 을 할 기회가 줄어든다. 무언가를 원하고 특 하고 있는 것이다. 대신 모든 재주 및 재능 정한 목표를 달성하길 원한다면 큰 꿈을 꾸는 을 활용하려고 해보자. 것이 불합리한 것은 아니다. 아무 재능도 없다고 여겨지는가? 아마 여기 직업을 원하는가? 최고의, 당신이 자랑스러 에 신경을 써본 적이 없어서일 것이다. 워 할 일을 찾고 있는가? 그렇다면 스스로를 스스로를 과소평가 하지 말라. 당신이 잘 하 하찮게 여기지 말자. 는 것과 당신을 두드러지게 하는 것에 집중 커리어를 갖고 싶은가? 그저 일이 있어서가 하라. 그 재능이 얼마나 작은 것이든, 그것 아니라 당신이 얼마나 배우고 성장할 지를 알 을 강화하고 대단하게 만들 수 있다. 기 때문에, 당신에게 가장 좋을 것이라고 여 겨지는 것을 하라. 오늘부터 시작해 보는 것은 어떤가? 꿈을 크게 꾸면 자신만의 행복을 찾게 된다. 편안함을 느끼지도, 평범한 사람들에 대해서 이것은 쉬워 보일 수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지도 않는다. 당신은 원하는 것을 모두 스스로 무엇을 원하는지 모른다. 얻는 능력을 갖고 있다.

귀를 기울이는 것은 당신이 하고 있는 것에 대 해 좋은 것과 나쁜 것을 모두 듣게 만들기 때문 에, 이것은 가끔 두려운 일일 수 있다.

4. 무엇을 원하는지 생각하라

길을 잃은 것처럼 느껴질 때는, 육감을 이용하 고 직관을 따라 행동하라. 아마 당신이 너무 많 이 생각하기 때문에 아직 길을 찾지 못하는 것 일 수도 있다.

이것은 당신을 길을 잃고 덫에 걸린 것처럼 아직 자신의 길을 찾지 못했다는 사실은 당신 느끼게 만들 수 있다. 시간을 갖고, 당신이 이 불가능한 것을 할 의지가 없다는 것과 관 따르기로 결정한 방향을 발견할 때까지 압 련이 있을 수 있다. 박감이 당신을 움직이도록 해야 한다. 어쩌면 이 길이 당신이 여행하기를 고대해왔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겠다면, 밖에 나 던 그 길일 수도 있다. 가서 원하는 것을 발견하는 것이 불가능해 진다. 목표는 견고해야 한다.

“이 커리어는 막다른 길이야”나 “나는 절대 직 업을 찾을 수 없어”는 당신을 가로막는 근거 없 는 두려움에서 나온 생각들이다.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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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 민박

연예계에 더는 미련 없다는 듯 홀연히 제주도로 떠 나버린 지 어언 3년 반, 가수 이효리(38)가 돌아왔 다! 올해로 데뷔 20년 차를 맞이한 이효리가 오랜 만에 방송을 선보였다. 25일 첫 방송된 JTBC 새 예능 ‘효리네 민박’을 통 해서다.

리얼 버라이어티의 여왕 ‘이효리’의 귀환 2013년 9월 기타리스트 이상순(43)과 결혼한 이효리는 2014년 11월 활동 을 전면 중단하고 두문불출했다. 그랬던 그가 제주도 애월읍 소길리에 위치한 자신의 보금자리를 샅샅이 공개했다. '효리네 민박'은 결혼 5년 차인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실제 거주하는 집을 민 박집으로 꾸며 투숙객을 받는다는 콘셉트의 관찰예능이다. SBS '패밀리가 떴 다' 이후 이효리의 첫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JTBC가 던진 승부수, 첫 회부터 터졌다! 프로그램 기획 소식이 처음 전해졌을 때부터 뜨거운 관심이 쏟아졌다. 참여를 희망하는 신청자 수만 2만1700여명에 달했다.

“이 집이 많이들 궁금하셨나 보다. 우리가 하도 꽁꽁 싸매고 있 으니까. 이참에 사람들의 궁금증을 풀어주면 막 찾아와서 초인종 누르고 그러는 건 좀 줄어들지 않을까? 아니다. 늘어날 수도 있겠다(웃음).” _이효리

15일 첫 방송은 5.842%(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JTBC 예능 역대 첫 방송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웠다. 이 정도면 출발부터 성공이다. 물론 이효리-이상순 부부의 집공개라는 궁금증 유발이 작용된 것이겠지만,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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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셀럽’에 대한 대중의 호기심 이상이다. 의도했든 의도하 지 않았든 신비주의가 되어버린 이효리 부부의 일상이 적나라하 게 공개된다는 것만으로도 시청자들의 호기심 충족은 충분하다. 여기에 매번 달라질 색다른 손님들과 함께 하는 이들의 일상이 어 떤 식으로 이어질지 궁금해지게 만드는 것 역시 ‘효리네 민박’이 가지는 재미의 핵심이다.

친구 아닌 사람과 친구되는 법 걱정 반 기대 반. 그럼에도 이 프로그램에 응한 이유에 대해 이효 리는 “생판 모르는 사람들과 먹고 자고를 함께해야 한다. 이를 계 기로 사람들과 잘 어울리는 방법을 배우면 좋겠다. 친구 아닌 사 람과 친구 되는 법”이라고 말했다. 첫 화에서 이효리와 이상순은 민박집 손님들이 들어오기 전 부부 의 일상과 투숙객들을 위해 준비하는 과정을 담았다. 그 모습은 청소와 요리하는 모습, 요가 하는 모습과 반려견, 반려묘들과 대 화하며 함께 사는 모습은 사소하지만, 시청자를 미소 짓게 했다. 한때 방송에서 화려했던 이효리가 제주도에 내려가 수수한 모습 으로 느리게 살아가고 있는 일상은 또 다른 반전 매력으로 다가 온다.

첫 예능 고정출연 아이유 그동안 아이유가 리얼버라이어티에 몇 번 출연한 적은 있었지만, 고정 출연은 이번이 처음이다. 화제의 스타인 아이유가 민박집의 스태프로 일하게 되는 모습은 시청자에게 낯설게 느껴지지만, 한편으로 호기심 을 불러일으킨다. 아이유는 "이번 프로그램을 위해 가이드북을 통해 제주도를 공부하고 요리 연습도 했다"라고 말했다. 과연 이 모습이 방송에서 어떻게 나올 지 기대된다. 예고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던 쉴새없이 일하는 아이유 의 모습과 이효리·이상순 부부와의 케미는 앞으로 방영될 방송에서 기 대되는 부분 중 하나다.

제주도의 볼거리와 먹거리 방송의 배경이 제주도인만큼 제주도의 풍경도 시청 포인트 중 하나다. 방송 중 외출을 통해 보이는 제주도의 풍경은 벌써 화제다. 인터넷에 프 로그램을 촬영했던 장소들이 올라오며 새로운 제주도의 관광명소로 떠 오르고 있다. 방송 중간중간 음악이 깔리며 보이는 제주의 풍경을 보는 것 또한 하나의 시청포인트다.

정효민 PD는 "이효리·이상순 부부는 화면 그대로였다. 서로를 아 끼는 친구 같은 부부였다. 민박객들과 사이좋게 잘 사는 두 사람 의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첫 회에 등장한 양배추 먹방과 옥돔김밥도 화제다. 이효리가 만든 옥돔 김밥은 밥과 김, 구운 옥돔만 들어간 단순한 음식이다. 하지만 옥돔의 싱싱한 맛이 김밥의 맛을 살려주는 모습이다.

민박집 직원으로 나선 가수 아이유와 일반인 투숙객들의 본격적 인 등장은 다음 회로 미뤄졌다.

앞으로 효리네 민박에서는 '옥돔 김밥'을 주메뉴로 특별한 손님들에게 주겠다는 계획을 잡았다. 첫 번째 손님인 아이유에게 옥돔 김밥을 줬을 때 어떤 반응을 보일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퍼스 대표 로컬 잡지, 퍼스 마당

여행 중에는 어떤 책을 읽는 게 좋을까? 며칠 전, 여행을 가는데 어떤 책을 가지고 가면 좋을지 묻 는 질문이 올라왔다. 답글을 달다가 다른 사람들도 여행가 방을 싸면서 비슷한 고민을 하지 않을까, 싶어 글을 하나 썼다. 사실 여행을 하면서 책을 읽는 분들을 보면 존경스 럽다. 나 같은 경우는 여행 중에 책을 거의 못 읽는 편이다. 여행하는 동안 아침부터 밤 늦도록 돌아다니다 보면 사실 진득하니 책 읽을 여유가 없다. 다만 혼자 하는 여행이라면 이야기가 조금 달라질 수도 있겠지만 그 역시도 쉽지 않다. 비행하던 시절, 종종 혼자 호텔이나 카페에 앉아 밥을 먹 거나 차를 마실 때 책을 읽기도 했는데 사실 그나마도 매번 가는 장소인데다 익숙한 풍경이기에 가능한 것이었다. 어 찌된 일인지 혼자 앉아 있어도 길에 다니는 사람을 구경하 거나 경치를 감상하다 보면 시간이 훌쩍 지나가 버리기 일 쑤였다. 때문에 여행을 가면서 많은 책을 챙겨 가는 사람 들을 보면 대단하단 생각이 드는데, 여행 중에 책 읽을 시 간을 만들어 내는 능력이 부럽기 그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짧은 소견을 드리자면, 휴양지나 긴 시 간 여유 있게 가는 여행이 아니라면 바쁜 여행 일정 속에 많은 책을 가지고 가려는 욕심을 조금 줄이는 게 좋을 듯 싶다. 요즘 유행인 듯 여기저기 여행자들의 캐치프레이드 처럼 외치는 현지인처럼 여행하기를 실천하려면 혼자 밥 을 먹거나 기차를 타거나 비행기 안에 있더라도 홀로 책 을 읽기보다는 옆 사람과 함께 작은 이야기라도 나눠 보 는 게 어떨까. 뜻하지 않게 책 한자 더 읽는 것보다 더 재미 있는 스토리를 들을 수도 있고 그래서 친구가 될 수도 있 고, 그게 아니더라도 현지 사람과의 소통을 통해 (그게 좋 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그들의 문화를 이해하는 데 도움 이 될 테니.

우선 그분께는 북유럽으로 여행을 가신다기에 북유럽과 관련된 책을 가지고 가는 게 어떨지 추천 드렸다. 여행이란 그 나라의 문화를 보는 것인데 (아마 그런 일로 대부분 여행을 가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만), 현 지에서 읽는 현지 이야기는 독서의 또 다른 맛을 느끼게 한다. 방금 읽 은 책 속의 내용을 현지에서 직접 경험해 보면서 비교분석을 하거나 새 로운 문화를 접하는데 있어 깊이 있는 이해가 가능해진다. 게다가 책을 읽다가 궁금증이 생기면 현장에서 바로 해결(?)도 할 수 있으니 얼마나 좋은가. 여행 목적에 맞는 책을 가지고 가는 것도 좋다. 예를 들어, 북유럽 디자 인 여행이라면 디자인에 관련된 책을 가져가면 여행 중 도움이 된다. 여행지와 관련된 인물에 대한 책이나 현지 저자가 쓴 책을 가져 가는 것 도 추천한다. 동시대를 사는 그곳 사람들의 생각을 알 수도 있고 다른 시대의 사람이라면 공간여행과 함께 시간여행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사실 (책을 읽지 못한다 할지라도) 이런 책을 들고 다니는 것만으로도 현지인과 훨씬 부드럽고 풍성한 대화를 이끌어 낼 수도 있다. 우리 문 학과 문화에 관심 있는 사람에게는 괜히 호기심이 생기고 더 잘 해주 고 싶은 마음, 다들 알지 않는가. 모쪼록 여행 길, 책 선택에 도움이 되 었으면 한다. 사족을 덧붙이자면, 여행을 하면서 좋은 독서를 하겠다는 마음을 조금 내려놓고 여행의 빈 공간을 그대로 두어 그 시간을 온전히 누려보면 어 떨까. 사실 우리는 그 틈이 필요해 여행을 떠나는 것이 아닌가. 여행의 틈도 그 자체로 좋은 한 페이지가 될 것이다. 출처 : 신혜은 / 글쓰는 전직 승무원, '낯선바람을따라떠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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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진정한 대화를 하려면 대화 교육과 아동 인권 보호 전문가인 박재연은 “상대가 누구든 대화를 원활히 하기 위한 첫 번째 과제는 나를 아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타인 마음을 헤아리거나 소통하 는 기술(技術)을 배우는 것은 그 다음이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자녀와의 대화는 어떻 게 해야 할까?( Chosun.com 사회)

부모 자신의 감정을 먼저 성찰 한다.

서경, 아동교육을 논하다

아이 심리 알고 하는 자녀 교육 글| 서경 Curtin University 재학중 Early Childhood Education 전공 베센딘 한국학교 교사

아이가 부모의 말을 듣지 않을 때, 많은 부모들이 아이에게 원하는 것을 알려 주어 실천 하도록 하기 보다는 “ 내가 몇 번을 말했니, 너 또 안 할 줄 알았어, 도대체 넌 누 굴 닮아 이 모양이니?”라는 식으로 이야기해 아이의 감정을 상하게 한다. 부모가 아 이의 행동에 대한 평가로 대화를 시작해 감정이 상한 아이는 마음의 문을 닫아 부모와 대화 하는 것에 어려움을 겪는다.. . 아이가 부모의 말을 듣지 않을 때 부모는 아이와의 진정한 대화를 필요로 한다. 예를 들어 부모가 아이에게 방 청소 할 것을 여러 번 이야기 했음에도 불구 하고 아이가 방 청소를 하지 않았을 때, 부모가 아이와 진정한 대화를 하려면 부모 자신의 감정을 먼 저 성찰해야 한다 첫 번째 자신의 감정상태는 어떤지 파악하고 두 번째 자신이 본 것을 객관화 하고 세 번째 나는 어떻게 하고 싶은지 인식하고 네 번째 내가 원하는 사항이 무엇인지를 먼저 살펴 본 후 아이와 대화를 시작해, 부모가 원하는 것을 아이에게 요청 한다 “먼저 ‘쟤 는 누굴 닮아 저럴까?’ 하는 생각이 드는 순간, 잠깐 멈춰 ‘내가 이런 생각을 하고 있구 나’ 하고 인식 한다. 그런 다음 내가 어떤 상황과 마주하고 있는지를 확인한다. ‘아이가 방 청소를 안 했다’는 것이다. 그 다음 할 일은 내 감정을 떠올리는 것이다. ‘내 말을 안 들어줘서 서운하다’. 그리고 나서 핵심 요구 사항을 찾아본다. ‘나는 엄마로서 존중 받 기를 원한다’ ‘집이 깨끗하기를 원한다’ (박 재연, news.chosun)등등, 부모가 아이에 게 전달 하고픈 생각을 말 하기 전에 위와 같이 단계적으로 생각을 정리 한 후 나는 아 이에게 무엇을 요청하고 싶은 걸까를 찾아낸다. 그리고 나서 아이와 대화를 시작한다 .”오늘 엄마가 봤는데 방 청소가 안되 있더라고, 엄마랑 일 주일에 두 번 방 청소 하기 로 우리 약속 했는데 방 청소가 안되 있어서 엄마가 좀 서운했어, ‘밥 먹기 전까지 15 분 남았으니까 청소해줄래? 빨래는 빨래 통에 넣어 놨으면 좋겠어’ 하고 아이에게 부 모가 어떤 감정 상태이고 무엇을 요청 하고 싶은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이야기한다. 그 러면 아이는 엄마가 무엇을 원하는지 정확히 알고, 행동으로 옮길 확률이 높아진다. 박 재연은 아이와 진정한 대화를 하는 키는 아이에 대한 ‘평가’ 대신 ‘원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라며 “그러기 위해선 나에 대한 성찰이 우선”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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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내지 않고 아이의 눈을 보고 이야기 한다.

아이가 부모의 말을 여려 차례 듣지 않으면, 부모는 감정 조절이 쉽지 않다. 예컨대 아이가 “엄마 때문에 화가나, 엄마는 항상 엄마 맘 대로야”라고 소리치면, 부모는 감정 조절이 안돼서 화를 내기 쉽다. 아동 인권 전문가 박 재연에 따르면 조절되지 않는 분노는 없다고 한다. 사람의 분노는 화를 내도 되는 사람과 화를 내면 안 되는 사람으로 구분해 화를 내도 되는 대상에게 분출 된다고 한다. 많은 부모가 아이를 화 내도 되는 대상으로 생각한다. 그래서 아이가 부모에게 화 나는 말이나 행동을 했을 때, 부모는 분노 조절이 잘 되지 않는다. 아이와 진정한 대화를 하려고 할 때, 부모가 분노 조절이 안되 아이에게 화를 내면, 아이는 부모와 대화하고 싶어 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부모는 아 이가 하는 말에 화내지 않고 대화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아이가 하는 말에 화를 내지 않으려면, 부모는 아이가 한 말에 대한 자신의 감정을 분석하여 화가 어디에서 왔는지를 찾아 내야 한다. 그리고 나서 자신의 감정을 슬픈 것인지, 짜증이 나는 것인지, 기분이 상한 것인지 등으로 세분화 하고, 아이에게 아이가 한 행동에 대해 “서운했어, 슬펐어, 속 이 상했어”라고 느끼는 감정을 이야기 해 준다. 부모가 자신의 감정이 어떤 상태 인지를 정확히 알게 되면, 그 감정을 말로 풀어 낼 수 있고 조절을 할 수 있다. 부모의 분노 조절은 아이와 진정한 대화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부모가 아이와 대화할 때 화를 내면, 아이는 마음이 위축 되고 계속해서 혼이 나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에 부모와 대화하려고 하지 않는다. 반면 부모가 감정 조절 을 하고 아이의 눈을 보며 이야기를 하면, 아이는 부모가 자신에게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부모의 깊 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느낀 아이는 부모가 대화를 하려고 할 때, 부모 말에 관심을 가지고 귀를 기울이게 된다. 부모 의 말을 잘 들은 아이는 부모가 무엇을 원하는지 쉽게 감지하고, 감지한 것을 제대로 실천 하기 위해 부모와 더 많은 대화를 원한다. 대화 교육가 박 재연은 “대화는 점진적으로 발전하는 것”이라며 “일상적으로 하던 대화를 제대로 하는 것부터 시작 해야 한다”고 했다. 또 그는 “진정 성 있는 대화를 계속 하다 보면 아이가 어느 날 ‘아빠 뭐해요?’ 하고 먼저 물어올 수 도 있습니다. 그러면 또 하던 일을 멈추고 눈을 보고 아이와 대화를 하는 겁니다. 대화가 끊어진 아이와 대화 하는 법 은 대화 양을 늘리는 게 아니라, 하던 이야기를 더 진정 성 있게 하는 것입니다” 라고 말했다. 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6/12/2016061200920.html 퍼스 대표 로컬 잡지, 퍼스 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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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학습 습관과 공부의 자신감을 심어주는 제임스 안 칼리지 Term 3 부터 새로 개설되는 C o u r s e s ! 7월 17일은 Term3 개 강 하 는 날 ~ ! 1. Year 11 Mathematics Methods 정규반이 Term 3 부터 진행 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상담 문의 주세요. 2. Year 10 English / Writing 정규반 & Mathematics 집중반 개강 시작합니다. Year Revision Class

Time

Mon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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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ar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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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등록

을 * Term 3– Y수 ear 6 학생들 1 r a e Y 는 원하 Class Trial 위한 Free t가

English Maths

Pre-Primary 16:00-17:30 Year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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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lish Ma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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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는 Leve 있습니다. Week 9 부터

English Maths

Year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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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ar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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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hs G.A.

English 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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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0-18:00

G.A.T.E Writing Eng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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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ar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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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ar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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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ar 11

18:30-20:30

Maths Methods Maths Science English

Year 7,8 & 9 09:00-12:00

IELTS EACH 6.0목표반 / 기초반 수업 진행 저렴한 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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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이엘츠 입문반 – 시험 경험이 없고, IELTS 목표 점수를 위한 기초준비반 2. IELTS General EACH 6.0목표반 3. 실전경험을 위한 MOCK TEST (모의고사)

주소: James An College, Unit 8, 101 Collins Rd. Willetton WA 6155 이메일: jacperth@gmail.com 홈페이지: www.jamesancollege.com 전화: (08) 6113 9960, 0403 686 394

거의 신인이면서도 당시엔 이미 ‘블랙사바스’ 출신의 수퍼스타였던 ‘오지 오스본’의 기타리 스트로 발탁되자마자 그 밴드의 데뷰앨범의 전곡을 작사/작곡한 ‘랜디 로즈’는 10대 때 이 미 클래식기타를 마스터한 영재였다고 합니다. ‘악마’같은 이미지의 ‘오지 오스본’에 대비되 는 ‘천사’의 이미지를 가졌던 그는 선천적 소아마비증세로 한 쪽 다리를 잘 쓸 수 없었고, 따 라서 다른 밴드의 기타리스트들 처럼 무대를 뛰어다닐 수 없었지만, 클래식 바이올린 솔로 를 떠올리게 하는 너무나 아름다운 멜로디를 누구보다도 격정적으로 연주하는 신비한 연주 자였습니다. 아일랜드의 기타영웅 ‘게리 무어’ 만큼 파워풀하고 ‘딮 퍼플’의 ‘리치 블랙보어’ 만큼 스피디하지만 훨씬더 멜로딕 했으며, 다른 유럽의 속주 기타리스트들 보다는 훨씬 다 이나믹하고 묵직한 연주를 했습니다. 하지만 무슨 운명의 장난인지 그토록 신선하고 독특 하며 상당한 내공을 보여주었던 ‘격정적인 천사’ 이미지의 작곡가이자 기타리스트는 무명시 절의 밴드 앨범 한 장과 밴드 ‘오지 오스본’의 첫 번째 앨범의 전곡과 다음 앨범의 몇 곡을 선 사하는 것으로 그 운명을 마감했고, 그의 격정적 연주가 고스란히 담긴 라이브 앨범 한 장은 영원한 안타까움과 그리움의 대상이 되고 말았습니다.

Phil Shean'의

MUSIC STORY 글 | Phil Shean aps production 대표 www.apsproduction.net 막 중학생이 되었던 80년대, 보컬리스 트가 기타리스트의 허벅지를 잡아 들고 있는 기괴한 공연사진으로 자켓을 대신 한 한 록밴드의 라이브앨범에 시선이 박 혀버렸습니다. 바로 자신의 이름으로 밴 드이름을 지어버린 ‘오지 오스본’ (Ozzy Osbourne)의 라이브앨범이었습니다. 당시에는 동네마다 골목마다 레코드가 게가 즐비했었고, 따라서 눈에 띄는 앨 범자켓은 호기심 많은 사람들을 자극하 여 어느정도 판매고에 영향을 주는 요인 이 되기도 했습니다. 저도 그래서 그 때 그 자켓사진을 보고 그 앨범을 덜컥 샀 던 기억이 납니다. 사실 유치하고 어렸 던 당시의 저와 무리들은 ‘오지 오스본’ 은 ‘블랙사바스’를 탈퇴한 배신자 정도로 여겼고, 그의 독자적 밴드엔 큰 관심이 없었더랬습니다. 하지만 그 괴이하면서 도 다이나믹한 공연사진을 내건 라이브 앨범은 유치하고 어린 우리들의 관심을 끄는데 성공했고, 그 앨범에 담긴 환상 적인 연주들은 맨날 이상한 짓을 해서 구 설수에 오르는 ‘오지 오스본’을 아주 잃 어버리게 만들기에 충분했습니다. 하여 간 그 라이브 앨범을 듣기전엔 우리들에 겐 거의 ‘듣보잡(듣지도 보지도 못한 잡 놈)’이었던 ‘랜디 로즈’ (Randy Rhoads) 라는 기타리스트는 단숨에 우리들의 영 웅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러나 그것으로 끝이었습니다. 그 불세출의 라이브앨범 은 헬기사고로 이미 저 세상으로간 ‘랜디 로즈 추모앨범’ 이었던 겁니다.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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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들은 헤비메탈은 사탄의 음악이라고 말 합니다. 그 중에서도 흑마술에 심취하고 온갖 기행과 기괴한 공연 퍼포먼스를 남발하는 ‘오지 오스본’은 대표적 ‘악마 뮤지션’으로 취 급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의 음악을 들어보고 가사를 해석해보면 그가 정말 사탄의 숭배 자라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습니다. 그의 음악은 오히려 상당히 ‘아름다움’ 자체를 강조하 며 ‘남근적 마초이즘’에 입각한 다른 많은 록밴드들의 음악에 비해 훨씬 섬세한 면이 많습 니다. 다만 자신만이 갖고있는 미학을 지나치게 강조한 퍼포먼스를 한다는 점과, 여러 기 행들로 많은 오해를 평생 안고 살아간 면이 크다고 봅니다. 하여간 그 ‘오해’들이 그의 성공 을 오히려 도와준 것 같은 아이러니도 분명히 존재하며, 그러면서 아직도 수퍼스타로서 건 재한 그를 볼 때마다 ‘악마 옆의 천사’ 같던 ‘랜디 로즈’와 그의 아름다운 연주가 더욱 더 그 리워집니다. 하드록, 헤비메탈 역사상 가장 위대한 라이브앨범이라고 해도 전혀 지나치지 않을 이 명반 의 백미는 누가 뭐라해도 ‘Mr Crowley’ 입니다. 가슴에서 뭐가 툭 떨어지게 만드는 키보드 인트로와, 텅 비어버린 가슴을 후벼파는 것 같은 기타솔로가 담긴 명곡이며, 라이브에서 ‘ 랜디 로즈’의 연주는 훨씬 더 빛납니다. 혹자는 이 곡을 ‘오지 오스본’이 사탄 숭배자임을 증 명하는 곡이라며 호들갑들을 떨지만, 가사를 보면 오히려 흑마술사이자 안티 크리스챤 이 었던 마법사 ‘엘리스터 크롤리’를 맹렬하게 조롱하는 내용입니다. 그 가사를 보고 그 음악을 들으면서도 그렇게 떠드는 사람들의 상상력이 훨씬 불순한 의도가 있어보입니다. 누가 뭐 라 떠들던 이 곡의 라이브 기타솔로와, 바로 그 순간 오지가 랜디를 들어올렸던 그 장면만 이 영원히 잊지 못 할 장면입니다. 키 160 몸무게 50Kg 미만의 소아마비 병력의 기타리스 트가 펼치는 그야말로 거인같은 연주입니다.

Mr. Crowley Mr. Crowley, what went wrong in your head? … 크롤리씨, 당신 머리가 어찌 된거요? Oh, Mr. Crowley, did you talk with the dead? .... 죽은 사람과 대화를 하셨다고? Your life style to me seemed so tragic… 당신 삶은 비극으로 보이오 With the thrill of it all ….모두가 스릴러 뿐이잖소 You fooled all the people with magic…. 당신은 마술로 사람들을 속이고 You waited on Satan's call ….사탄의 부름을 기다려왔소 Mr. Charming, did you think you were pure ….어이 매력적인 양반 당신이 순수하다고 여기오? Mr. Alarming, in nocturnal rapport …. 어이 미스터 ‘경고음’ 밤과 성교를 하다니… Uncovering things that were sacred manifest on this Earth ….우리가 두려워하는 모든 걸 들 춰내는구려 Conceived in the eye of a secret …눈에는 비밀을 품고 And they scattered the afterbirth …태반을 흩뿌리고 있구려 Mr. Crowley, won't you ride my white horse… 크롤리씨 내 백마를 타보시려오? Oh, Mr. Crowley, it's symbolic of course… 무슨말인지 알거라 믿소 Approaching a time that is classic… 시간이 다가온다고? 진부하오 I hear maidens call… 나는 처녀의 부름을 듣소 Approaching a time that is drastic… 시간이 다가온다고? 악랄하오 Standing with their backs to the wall… 그들을 벽으로 몰아가고 있잖소 Was it polemically sent …그거 막다른 골목 아니오? I wanna know what you meant… 도대체 뭔소릴 하는거요 I wanna know… 알고 싶소 I wanna know what you meant… 당신이 뭔 소릴 하는지….

오한 이민 법무사의

이민칼럼

2017년 7월 1일 이후 이민법 주요 변경 사항 2017년 7월 1일 부로 취업비자 (457, RSMS 187, ENS 186) 및 독립기술 이민(189,190,489) 등 다양한 비자군의 이민법이 수정 보완되었습니다. 이민성은 2017년 4월 발표하였던 취업비자 (457, RSMS 187 및 ENS 186) 수정계획안들을 7월 1일 부로 효력을 발휘하도록 이민법에 포함시키며 계 획안대로 시행할 것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면 관계상 새롭게 변경된 직업별 리스트를 중심으로 설명을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사항들은 이민법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1. 취업비자 457 와 ENS 186 (Direct Stream) 새로운 직업군 리스트 발표. 457 취업비자 및 ENS 186 (Direct Stream) 비자는 Medium and Long-term (MLTSSL) 또는 Short-term (STSOL) 직업군 리스트 중 한곳에 포함되어 있으면 사용할 있습니다. 하지만 적용대상과 특별요건 충족요건 등 구체적인 사항에서는 차이를 보이고 있으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 36개의 직업군이 새롭게 MLTSSL 과 STSOL 직업군에 포함되었습니다. 새로 추가된 직업군들은 457 비자와 ENS 186 (Direct) 비자를 2017년 7월 1일 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22개의 직업군은 STSOL (2년 단기비자만 가능) 에서 MLTSSL (4년 단기비자 & 영주권 옵션 가 능) 직업군으로 이동되어 영주권 비자 취득이 가능해졌으며 회사 임원급 이상 및 과학자 계열 및 대학교 교수 등이 포함되었습니다. 2017년 4월 직업군 발표 후 각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수렴을 반 영한 결과입니다. • 직업별 특별요건(Caveats) 수폭 수정. 2017년 7월 1일 이후 접수된 ENS 186 케이스들도 457비 자와 동일하게 직업별로 부여된 특별요건을 충족할 수 있어야 합니다. • 7월 1일 부로 12개의 직업군이 MLTSSL 또는 STSOL에서 삭제되었습니다. 12개의 삭제된 직업군 리스트 글 | 오한 이민 법무사 MARN #1275809 오스 이민 컨설팅 E: info@ausimin.com T: 08 9325 6364 T: 070 5042 5057 OFFICE 1: Level 1, 122-124 Barrack Street Perth WA 6000 (시니 건강 1층)

(Occupations entirely removed from the list of eligible skilled occupations on 1 July 2017) Occupation

ANZSCO code

Equipment Hire Manager^

149915

Fleet Manager^

149411

Picture Framer^

394212

Property Manager^

612112

Psychotherapist^

272314

Real Estate Agent Principal^

612113

Real Estate Agent^

612114

Real Estate Agent Representative^

612115

Ship’s Engineer

231212

Ship’s Master

231213

Ship’s Officer

231214

University Tutor^

242112

2. 2017년 7월 1일 부로 삭제된 직업군의 영향 • 457 노미네이션 및 비자의 경우 ✔ 2017년 7월 1일 이후부터는 위에 언급된 12개의 삭제된 직업군으로는 457 노미네이션과 비 자 승인을 받을 수 없습니다. ✔ 2017년 7월 1일 이전 위에 언급된 삭제된 직업군으로 457 노미네이션과 비자를 접수하였지만 7월 1일 부로 노미네이션과 비자 결과를 받지 않은 케이스들도 7월 1일 이후부터는 노미네이션 과 비자 결과를 받을 수 없게 됩니다. 이런 케이스들은 457 노미네이션과 비자를 철회할 기회 를 주며 철회시(Withdrawal) 노미네이션과 비자 이민성 접수비를 환불조치할 예정이며 철회 하지 않을경우 관련 노미네이션과 비자는 거절(Refusal) 될 예정입니다. • ENS 186 (Direct stream) 노미네이션과 비자의 경우 ✔ 2017년 7월 1일 이후터는 삭제된 12개의 직업군으로 ENS 186 (Direct) 진행할 수 없습니다. ✔ 2017년 7월 1일 이전에 접수된 케이스들은 457 비자와 다르게 보호를 받게 되어 직업군이 삭 제되었지만 영향을 받지 않게 되며 관련 심사를 정상적으로 진행하게 됩니다.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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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NS 186(Direct) 영주권 및 Caveats (특별 또는 주의조건) 영향 2017년 7월 1일 부로 접수된 ENS 186(Direct) 케이스도 457 관심직업군에 적용된 특별조건 또는 주의조건” “Caveats” 을 충족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민성에서 지정한 관심직업군들은 비자 목적에 맞지않게 악용되는 사례가 많다고 판단하고 있는 것으로 보 이며 주로 고용주의 사업현황, 임금 수준, 주요 업무내역, 사업 규모, 최소 고용인원 및 비자 신청자의 경력사항 등의 특별조건들 을 충족할 수 있어야 합니다. 관심직종마다 다른 조건들을 가지고 있으므로 주의하시길 바라며 관심직업군에 포함될 경우 심사기 간에도 영향을 줄것으로 보입니다. 예) 관심직종 중 주요 직업군 및 주의조건 사항들. ANZSCO occupation

Positions excluded due to caveat

Hair or Beauty Salon Manager (ANZSCO 142114

Excludes positons: • that predominantly involve hair dressing or beauty therapy related non-managerial tasks; or • in businesses that employ fewer than five employees.

Chef (ANZSCO 351311)

Excludes positions involved in mass production in a factory setting or positions in a limited service restaurant. A limited service restaurant includes, but is not limited to, the following: • fast food or takeaway food services • fast casual restaurants • drinking establishments that offer only a limited food service • limited service cafes including, but not limited to, coffee shops or mall cafes • limited service pizza restaurants.

4. RSMS 187 (Direct) 영주권과 독립된 직업군 리스트 187 RSMS(Direct) 의 경우 MLTSSL과 STSOL 직업군의 영향을 받지 않으며 독립된 직업군 리스트를 가지고 있습니다. 보통 직업 별 기술레벨 1,2,3에 해당하는 직업군들로 MLTSSL 과 STSOL 리스트에 포함되어 있지 않은 다수의 직업군들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년과 비교하였을 경우, 2017년 7월 1일 부로 변동된 사항은 없습니다. 예를 들면, 2017년 7월 1일 부로 MLTSSL 또는 STSOL에서 제외된 직업군들도 RSMS 187 (Direct)직업군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5. ENS 186 & RSMS 187 (Transitional) 영어 점수 상향 및 직업군 리스트 ENS 186 및 RSMS 187 (Transitional stream)를 통하여 영주권 노미네이션과 비자를 접수하기 위해서는 457 스폰서를 위해 457 비자 소지자로써(주신청자) 최근 3년 중 최소 2년 이상을 지명된 직업군으로 근무하였음을 증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 영어점수 2017년 7월 1일 이후 접수되는 ENS 186 및 RSMS 187 (Transitional stream)의 경우 IELTS 6.0 each section 해당되는 영어구 사능력 점수를 접수시 제출하도록 관련 이민법이 수정되었습니다. • 직업군 리스트 ENS 186 및 RSMS 187 (Transitional stream) 의 경우 직업군 리스트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457 노미네이션 및 비자 승인받은 직 업군과 동일하거나 형제군으로 지정된 직업군으로 ENS 186 & RSMS 187 (Transitional stream)을 접수하면 됩니다. 즉 2017년 4월 및 7월 발표에서 MTLSSL 및 STSOL의 직업군에서 제외된 직업군들도 ENS 186 또는 RSMS 187(Transitional stream)을 통하여 영주권 신청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주의할 점은 2018년 3월경에 ENS 186 또는 RSMS 187(Transitional stream) 관련 직업군 리스트를 지정할 예정이오니 457 비자 소지자 중 조건이 되는 분은 서둘러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호주 이민법은 호주 정치,경제,사회 및 문화적 측면을 고려한 후 수시로 변경되고 있으며 이민관련 직업군 리스트들을 6개월에 한번씩 상시적으로 수정변 경 것으로 예고되고 있습니다. 호주 이민관련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하여 급변하는 이민동향에 대해 조언을 받으시길 권해드립니다. 출처: http://www.border.gov.au/WorkinginAustralia/Pages/1-July-2017-changes.aspx http://www.border.gov.au/Trav/Work/Work/Skills-assessment-and-assessing-authorities/skilled-occupations-lists http://www.border.gov.au/visas/supporting/Pages/187/employers-direct-entry-stream.aspx http://www.border.gov.au/Trav/Work/Work/Skills-assessment-and-assessing-authorities/skilled-occupations-lists/combinedstsol-mltssl

Disclaimer 본 칼럼에 게재된 내용은 호주 이민법의 일반적인 정보제공을 위한 것이며 비자 신청자 개인의 상황에 따라 이민법은 다르게 적용될 수 있습 니다. 오한 이민법무사는 본 내용에 대한 어떠한 법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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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초와 물고기 어느 바다에서 물고기를 잡고 있던 아버지와 아들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해초가 많아서 물고기를 잡는 데 방해가 되었습니다. 아들이 투덜대자 이 말을 듣고 있던 아버지가 말! 했습니다. "아들아! 그렇게 투덜거리지 말고 긍정적으로 생각해보아라. 바다에 해초가 없으면 새우도 없고, 새우가 없으면 결국 물고기가 있을 수 없단다."

우리의 삶도 살다 보면 장애물이 꼭 있습니다. 그러나 지나고 보면 우리 삶에도 해초 같은 존재가 있었기에 물고기를 잡을 수 있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어려움 속에서도 감사해야 할 까닭입니다.

# 오늘의 명언 살다 보면 우리의 삶에 문제가 발생했을 때 우리가 그것을 피하고자 해도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순간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 문제들은 그럴만한 이유가 있어서 거기에 있는 것입니다. - 파울로 코엘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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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세포의 모든 것 사랑에 유효기간이 있다는 말을 종종 듣곤 한다. 그렇다. 우리는 어쩔 수 없이 신경계 세포에 영향을 받는 생 명체이니 어쩔 수 없다. 물론 세포가 사랑의 모든 것을 좌지우지 한다고는 볼 수 없다. 그러나 '세포'의 성격 과 특징을 알면 이처럼 로맨틱하고 흥미로울 수가 없다!

1. 도파민 : 신경 전달 물질 중 하나로 의욕과 동기를 유발하 는 호르몬. 도파민의 키워드는 '생산성'이라고 볼 수 있다. 도파민은 무언가를 성취했을 때 분비되며 행복감과 의욕감을 불어 넣어준다. 우리가 타인에 게 칭찬을 받거나 인정을 받을 때 기분이 좋아지는 이유도 바로 이 도파민 때문!도파민이 부족하면 우 울증에 걸리기 쉽다. 현대인의 많은 사람들이 자살 로 안타까운 삶을 마감한다. (....) 물론 자살의 이 유에는 수 많은 각각의 사연들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 도파민 부족에 의한 우울증도 상당할 것 이다. 일례로 몇몇 연예인들의 우울증을 예로 들어 보자. 그들은 인기가 떨어지면 '일'이 없어지게 된 다. 그들은 인기가 없어져서 우울한 것이 아니라, ' 일'이 없어지기 때문에 우울해지는 것이다. 즉 무 언가를 성취했다는 쾌감이 없어지고 도파민 분비 가 억제되면서 우울증에 빠지는 것이다. 게다가 도파민이 부족하게 되면 운동성, 비운동성 장애가 발병하여 파킨슨 병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고 한다. 반대로 도파민의 분비가 활발하게되면 성 욕이 끓어오르게 된다고...! 그러니 어쩌면 '성공한 남자가 미인을 좋아한다.'는 옛말은 여기서 나온게 아닌가싶다. 그들이야말로 성취의 아이콘, 도파민 의 아이콘이 아니겠는가? 그러니 그, 그녀를 어서 자꾸만 칭찬하라. 그럴수록 당신을 더욱 욕망하게 될 지도. 남자나 여자나 칭찬에 약한 이유는 여기 에 있다. 도파민은 그야말로 '삶', 그 자체의 호르 몬이 아닌가 싶다.

2. 페닐아틸아민 : 우리가 좋아하는 이성을 바라보거나 이성과 스킨쉽을 할때 분비되는 물질. 우리가 초콜릿을 먹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이유는 바로, 이 물질이 초콜릿 100그램 당 약 50-100밀리그램 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이다! 사랑을 할때의 페닐에틸아민은 암페타민과 비슷한 분자구조를 가진다고 한다. 암페타민은 현재는 마약류로 분류되어 있는 화학물질로, 전쟁 중 공군 전투기 조정사들이 피로 회복과 주 의력 집중을 위해 썼다고 한다. 천연 각성제인 페닐아틸아민 역시 이러한 효과를 가지니 놀랍지 아니한가! 우리가 사랑에 빠지면 이 호르몬의 수치가 급상승하게 되는데, 그렇게 되면 이성이 마비되고 행복감에 도취 되어 상대방의 결점은 별로 눈에 들어오지 않게 되는 것이다. 즉, 콩깍지가 씌게 되는 것! 이 호르몬의 또 다 른 효과는 식욕을 억제하는 것도 있다. 단, 이 페닐아틸아민은 마치 큐피드의 장난처럼 오랜 시간 지속되지 는 않는다. 꽤나 매력적인 이 사랑과 쾌력의 호르몬의 중독성은 강렬하다. 누군가는 이 호르몬에 중독되어 꾸준히 바람을 피울지도...?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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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옥시토신 : '일찍 태어나다'라는 의미를 가진 자궁수축 호르몬. 사실 우리는 아주 아주 예전부터 이 호 르몬의 영향을 받았었다! 어쩌면 가장 익숙한 호르몬 중 하나일지도. 이 호르몬은 유대감, 즉 친밀감의 호르몬이다. 우리가 태아였을 시절, 모체와 이 호르몬이 분비되어 우리는 태어나 기 전부터 '엄마'와 유대감을 가지게 되는 것이다. 그러니 분만 후에 어머니들이, 마치 자신 의 장기를 내놓은 느낌을 가지는 것도 어쩌면 당연할 지도. 여성이 남성에게 모성애를 느낄 때도 옥시토신은 왕성하 게 분비된다. 옥시토신은 '친밀감'을 주기 때문에 사랑에 빠진 두 남녀는 어느 정도 시기가 되면 이 옥시토신이 분 비되어 안정감을 느끼고 환한 인상을 가질 수 있게 된다. 또한 어느 실험에서 밝혀진 사실인데, 술 취한 쥐에게 옥 시토신을 투여하자 술 취하지 않은 듯 행동했으며 운동신 경장애를 극복했다고 보고된 바가 있다. 옥시토신은 연인 사이인 두 남녀에게 분비되는 것만은 아니다. '그냥' 섹스 를 하는 두 남녀에게도 분비되게 되는데, 이럴 때마다 두 사람은 친밀감과 유대감을 쌓게 된다. 그러니 누군가 말하 는 '몸정'이 그렇게 떼어내기 무서운 것일지도....!

4. 세로토닌 : 만족감의 호르몬인 세로토닌. 사랑을 할 때 이처럼 만 족감, 행복감, 쾌감을 주는 호르몬이 엄청나게 분비된다. 세로토닌은 그 중에서도 '행복 호르몬'이라고 불린다! 이 역시 스트레스, 우울증에 효과적이다. 세로토닌은 안정 감을 주는 신경 물질로, 연애 초기에는 분비가 낮아 연인 의 행동에 불안감을 느낄 수 있지만, 1년 정도의 시간이 흐르면 불안감을 떨쳐낼 수 있다. (물론 상대방이 의심 받 을 행동을 안한다는 전제하에.) 세로토닌은 식욕, 수면, 근수축 등 많은 신체 기능에 영향을 끼친다. 세로토닌이 모자라면 우울증, 불안증은 물론 많은 여성들의 고민인 ' 탄수화물 섭취량'에도 엄청난 영향을 끼친다! 세로토닌의 분비를 돕기 위해서는, 우유, 치즈, 두부, 계 란, 살코기, 콩, 아몬드 등을 섭취하면 좋다. 또한 약간의 자외선을 쬐고 아침 식사를 거르지않고 아침에 근육을 사 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한다. 사랑을 하면 건강해지고 예뻐지고 무엇보다 행복해진다. 이것이 호르몬의 영향이라 하더라도 여전히 로맨틱하게 느껴진다. 그 호르몬을 불러일으키는 사람이 사랑스럽기 때문에. 내 몸이지만 내 멋대로 할 수 없는 것이 호르몬. 그러나 단 한 사람은 그걸 해낼 수 있다니. 당신이 사랑하 는 그 누군가는 엄청난 능력자가 분명하다! 도파민, 페닐아틸아민, 옥시토신, 세로토닌, 그리고 당 신. 모두 그 사람의 농간에 행복하게 지배당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그렇다면 어느 덧 햇빛에 부서지듯 환해진 바 다같은 당신을 발견하게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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