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저널 942호 10월 둘째주

SYDNEY JOURNAL 942. 07/10/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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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unity news 커/뮤/니/티/뉴/스 정세균 국회의장 호주 방문하다 우리나라를 비롯한 멕시코, 인도네시아, 터키, 호주 등 5개국 으로 구성된 '믹타(MIKTA)' 국회의장 회의 참석차 호주를 방문 중인 정세균 국회의장은 4일 오후 샹그릴라호텔 시드니에서 한인 동포 및 국내 기업 의 현지 지상사 대표 초청 만찬간담회를 가졌다. 정 의장은 이 자리에서 "우리 교민이 15만명이상 살고 있는 호주는 대 한민국과 우호적인 관계를 가지고 왔으며, 양국이 지금까지 그래왔듯 앞으로도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며 "호주 교민사회가 서로 단합하고 협력하여 영사관과 좋은 관계를 가져 준 덕분에 모국에 큰 힘이 되고 있다"고 격려했다. 또 호주 시드니 스트라스필드 카운슬(시장 : 옥상두)에 건립 예정인 ' 코리아 가든 사업'에 깊이 공감하며 "꼭 잘 만들어지길 기대한다"면서 "우리 한인 출신의 시장을 한분 배출하신 만큼 앞으로 지방의회 등에 서도 우리 한인들의 활동을 기대하며, 대한민국의 국격을 높여주고 계신 것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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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이 되는 전문 변호사들의 조언 내용을 자주 포스팅 하겠으며

안녕하세요 John Ielts입니다. ^^

세째.

Ielts 에 대한 분별력이 없어 Essay 틀을 외워가거나 찍는 방식으로

안녕하세요. John Ielts입니다. 오늘은 잠시 학습내용의 칼럼을 쉬고 본원의 내실화에 따른 앞으로의 칼럼 내용의 변화 및 Internet을 통한 더 내실화된 Ielts 정보와 지식 전

Ielts를 대비해 많은 시험을 본 후 좌절하고 있는 수험생 그리고 어린 청 년들에게 희망의 메시지가 될 수있는 점수 결과 그리고 후기 등을 자주 올려 수험생들의 의식화에 이바지 하는 페북을 만들겠습니다.

달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파이팅입니다!!^^ 그동안 약 2년에 걸쳐 '학원의 내실화'를 우선 원칙으로 학원의 규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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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축소시키면서 최계화된 Ielts System 구축에 역점을 두었습니다. 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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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만들어질 것이며 수험생들이 제대로 된 공부 방법 및 학원을 선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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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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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지 토요일 6주 오세요 왜 16년 전통의 John Ielts가 왜 의식있는 교민 모두가 인정하는 시드니 베스트인지 확실히 보여주겠습니다. 수강생 단 한명의 낙오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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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 존 아이엘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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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stralian news 호/주/뉴/스 호주중앙은행, 기준금리 1.5%로 동결

호주중앙은행(RBA)이 4일 기준금리를 1.5%로 동결했다 호주중앙은행(RBA)이 4일 기준금리를 1.5%로 동결했다. 블룸버그 등에 따르면 RBA는 통화정책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현행 대로 유지키로 결정했다. 앞서 RBA는 기준금리를 지난 5월(2.0%→1.75%)에 이어 8월에 사상 최저치인 1.5%로 인하했다. 시장에선 이날 RBA 통화정책회의가 신임 필립 로우 총재가 주재한 첫 회의여서 금리 정책에 급격한 변화를 주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었다.

RBA는 물가상승률이 낮은 수준이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RBA는 이날 성명에서 "호주 경제는 완만하게 성장하고 있으며, 물가상승률이 당분간 매우 낮은 수준이 지속되고 있다"며 금리 동결 이유를 설명했다.

World news 해/외/토/픽 인어공주가 된 아빠와 딸…지구촌 '슈퍼맨' 아빠들 전세계 어디에나 있는 '딸바보' 아빠의 재미있는 사진이 공개돼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최근 미국의 이미지 공유 사이트 이 미저(imgur)에 아빠와 딸의 모습을 담은 사진 한 장이 올라와 큰 화제 가 됐다. 공개된 지 단 4일 만에 무 려 150만 회 넘게 공유된 이 사진은 미국 디즈니랜드 매표소로 향하는 부녀 사이로 추정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 있다. 흥미로운 점은 역시 복장이다. 디즈니 캐릭터인 인어공주 아리엘의 옷 을 입은 딸 옆으로 아빠 역시 트리톤 왕으로 '변신'했기 때문. 두 사람 의 신원이나 얼굴도 알 수 없지만 다정히 손을 잡고 걷는 뒷모습 만으 로도 따뜻한 감동을 준다는 것이 네티즌들의 평가. 그간 인터넷을 통해 전세계 '슈퍼맨 아빠들'의 사진이 공개돼 웃음과 감 동을 준 바 있다. 지난해 미국 뉴욕과 영국 런던에서 촬영된 사진이 그 중 대표적. 지난해 7월 미국 뉴욕의 지하철에서는 신원이 공개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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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부자(父子)가 애니메이션 ‘미니언즈’의 캐릭터 복장을 하고 다소 근엄한 모습으로 앉아있어 승객들의 시선을 한 눈에 모았다.

또한 다소 흉측한(?) 모습의 엘사와 귀여운 올라프도 지난해 3월 런 던 지하철에서 포착됐다. 이들 부녀는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속 주인공 복장을 입고 지하철 과 거리를 활보하며 ‘렛 잇 고’(Let it go)를 부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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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umn 시드니 심포니 단식에 대한 단상 1.비아냥과 조롱 속에서 이정현 군이 단식을 하느라고 애쓴다. 그런데 사람들은 잘 모른다. 평생 한 번도 밥을 굶어 보지 않은 사람이 굶는 다는 것이 얼마나 힘이 든다는 것을…. 이 군에게는 정말로 힘든 단식 일 것이다. 더욱이 이 군은 동조 단식하는 사람 하나 없이 외롭게 굶고 있지 않는가? 인간에게 꼭 필요한 것은 배고픈 훈련이다. 그래서 대문호 토스토예프 스키는 “눈물 섞인 빵을 씹어보지 않은 사람은 인생을 알 수 없다”고 했지 않았던가? 살아 보니까 정말로 그렇더라. 밥을 굶어 보지 않은 이 들과 상대로 하면 어느 대목에 가서는 꼭 사고가 나더라. 이 군을 보면 충직한 머슴 생각이 나서 아스라한 기억이 떠올랐다.

40년 전 용인 시골에서 첫 목회를 하고 있을 때 동네에 아직 총각 머 슴들이 있었다. 이대 다락방에서 해마다 겨울 방학에 대학생들이 전도 대를 구성해서 전국적으로 파견되어 1주일 동안 전도를 하는 프로그램 이 있어서 우리 교회에 초청을 했다. 프로그램은 성경도 가르치지만 춤도 추고 함께 노는 여러 가지 재미 있 는 순서가 있었다. 대원 중에는 물론 남자도 있었지만 시골 머슴들로는 첩촉하기 어려운 여대생들이 친절하고 상냥하게 대해주니까 머슴 청년 들이 교회를 열심히 나오게 되었다. 프로그램은 전도 대회가 끝나고 각 지역에서 전도를 했던 사람들을 다시 초청해서 양육 하는 것으로 마무 리 하는 것이었다. 우리 마을에서 전도를 당한(?) 머슴 청년들이 서울 로 수련회를 간다고 양복을 빼 입고 들뜬 마음으로 출발을 하는데 나는 마음 속으로 ‘실망하고 돌아오면 어떻게 하나’하는 염려가 들었다. 흙수저도가 아닌 무수저 출신들인 그들이 대학생들의 단체에 가서 시 골에서 여대생들을 개별적인 만났을 때의 느낌을 그대로 가지고 오기 는 어려운 일이기 때문이다. 결과는 나의 염려대로 되었다.

사실 요즘은 시들해졌지만 한 때 기독교에서 는 금식기도의 능력이을 신비화 되었던 분위 기가 있었다. 한때 내 주변에서 40일 금식기도를 하다가 영원히 밥숫가락을 놓게 된 사람도 있었고 40일 금식을 한 번도 아닌 두 번이나 했는데 도 별로 달라진 것이 없는 사람도 있었다. 그 당시 금식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의미로 이사 야서 58장 6절이 부적처럼 사용되었다. 지성수 작가 “내가 기뻐하는 금식은 흉악의 결박을 풀어 주 며 멍에의 줄을 끌러 주며 압제 당하는 자를 자 유하게 하며 모든 멍에를 꺾는 것.”그러나 언제나 그렇듯이 이 구절은 앞 뒤 모두 잘라내고 해석된 것이었다. 하지만 원래는 “우리가 금식하되 어찌하여 주께서 보지 아니하시오며 우리가 마음을 괴롭게 하되 어찌하여 주께서 알아 주지 아니하시나이 까? 보라 너희가 금식하는 날에 오락을 구하며 온갖 일을 시키는도다. 보라 너희가 금식하면서 논쟁하며 다투며 악한 주먹으로 치는도다. 이것이 어찌 내가 기뻐하는 금식이 되겠으며 이것이 어찌 사람이 자기 의 마음을 괴롭게 하는 날이 되겠느냐? 그의 머리를 갈대 같이 숙이고 굵은 베와 재를 펴는 것을 어찌 금식이라 하겠으며 여호와께 열납될 날이라 하겠느냐? 내가 기뻐하는 금식은 흉악의 결박을 풀어 주며 멍 에의 줄을 끌러 주며 압제 당하는 자를 자유하게 하며 모든 멍에를 꺾 는 것이 아니겠느냐? 또 주린 자에게 네 양식을 나누어 주며 유리하는 빈민을 집에 들이며 헐벗은 자를 보면 입히며 또 네 골육을 피하여 스 스로 숨지 아니하는 것이 아니겠느냐“라고 되어있다.

개천에서는 용이 나는 것이 아니고 미꾸라지 밖에 날 수 없는 현실에서도 이정현군은 몸은 용이 되었지만 정신을 여전히 미꾸라지인 셈이 아닐가?

그러니까 이 구절은 외형적으로 보이는 금식을 책망하면서 '내가 기뻐 하는 금식은 밥을 굶는 것아 아니라 이러 이러한 것이다'라는 뜻인데 사람들이 이를 곡해한 것이다.

2.이정현 군이 5000만 겨레의 관심 속에서 단식을 성공적(?)으로 마 쳤다고 한다. 적어도 단식을 아무나 함부로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가르쳐준 점에서는 성공적이었다고 생각된다.

어쨌든 일주일 금식도 금식이니 아무쪼록 이정현군이 몸조리를 잘해 서 얼마 안 남은 기간 동안이나마 박근혜의 충성된 몸종으로서의 임무 를 잘 수행해야 하지 않겠나?

volume 942

발행인 (Publisher) 임경민 Kenneth Lim 편집위원 (Editorial Advisor) 정영혁 Young Hyuk Chung 기자 (Reporter) 김민하 Michael Kim

CONTENTS 요리

78

수도쿠

84

한인 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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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Graphic Designer) 이은화 Ella 최유리 Lizzy

날씨&환율 86 영화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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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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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인터뷰 p.80

Sydney Journal은 일부 기사를 인터넷 사이트 및 한국 언론 매체에서 발췌, 재수록 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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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o essay 포/토/에/세/이

노인의 바다 백발의 노인이 몸을 웅크린채 바다를 바라본다. 그의 흥미를 끄는 무엇이 있는 것은 아니다. 다만 바다 위에는 더 이상 잡을 수 없는 그의 젊음과 이제 힘에 붙여 놓아 버린 가장으로서의 책임감이 표류하고 있지는 않을까. 정영혁 편집위원

World news 해/외/토/픽 '백투더퓨처' 속 그 신발…나이키 자동끈 운동화 한정판 경매 영화 속에 등장한 모습을 고스란히 따온 나이키 맥은 하이탑(목이 높은 신발) 디자인에 밑창 부분에는 푸른 불빛이 들어오는 것이 특징입니다. 하이탑 상단에 버튼을 누르면 신발을 발에 맞게 조이거나 느슨하게 만 들 수 있습니다. 나이키는 나이키플러스 애플리케이션(앱)과 온라인에서 10달러짜리 티켓을 사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나이키 맥을 증 정할 예정입니다.

영화 백투더퓨처 2에 나온 '자동 끈 운동화'가 그 모습 그대로 현실에 등장했습니다. 나이키는 자동으로 발에 맞게 끈을 조여주는 '나이키 맥'(Nike Mag) 한정판 89켤레를 추첨과 경매를 통해 판매한다고 CNN머니 등이 4일 (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1989년 개봉한 백투더퓨처 2는 2015년 미래사회 모습을 상상력으로 그린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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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은 미국과 캐나다 고객을 상대로 오는 10일까지 판매되며 한 사람 이 살 수 있는 티켓 장수는 제한을 두지 않았습니다. 투표 결과는 17 일에 발표됩니다. 이어 11일부터 17일까지 홍콩과 런던, 뉴욕에서도 나 이키 맥을 경매에 부칩니다. 추첨과 경매를 통해 얻은 이익은 전액 마이클 J.폭스 재단에 기부됩니다. 이 재단은 백투더퓨처 시리즈에서 주인공 마티 맥플라이 역을 맡았던 배우 폭스가 세운 재단으로, 폭스가 앓고 있는 파킨슨병 치료법 연구 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나이키는 지난해 나이키 맥 시제품을 만들고 이를 폭스에게 증정하기 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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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news 해/외/토/픽 ‘한복 입은 흑인여성’ 그라피티에 미국이 떠들썩 그라피티 라이터 심찬양 씨 LA 등 4개 도시서 실 력 뽐내, 미국인들 SNS 서 "멋있다" "정말 아름답 다" 찬사 그라피티 라이터 심찬양씨 “그라피티 매력 알리고, 저변 확대하고 싶어” "한복 입은 흑인 여성을 그린 그라피티(Graffiti)에 미국사람 들이 그렇게 폭발적인 반응을 보일 줄은 몰랐습니다”

스프레이 페인트로 대형 벽면 에 그림을 그리는 예술 행위인 그라피티로 20대 한국 청년이 미국인들을 사로 잡았다. 그라피티 라이터(Graffiti writer) 심찬양(28)씨. 심씨는 최근 89일 동안 뉴욕, 로스앤젤레스(LA), 샌프란시스코 등 미국 4개 도시를 돌며 한복 입은 흑 인 여성, 꽃과 한글 등 한국의 그라피티 실력을 맘껏 뽐내 SNS 등에서 미국인 들로부터 정말 아름답다,멋있다는 찬사를 받았다. 힙합 문화의 일종으로 벌써 40년 전통을 이어온 그라피티의 본토, 미국에서 실력을 제대로 인정받은 것이다. 심씨는 “미국의 그라피티를 그리는 조건

과 환경이 한국보다 훨씬 앞서 있다”며 “그라피티를 마음껏 그리고 사람 들을 많이 만나기 위해서 미국에 왔다”고 말했다. 심씨는 뉴욕 브롱크스에 있는 세계적인 스프레이 페인트 회사 MTN의 매장 겸 타투 샵인 터프 시티(Tuff City) 뒤뜰에서 처음으로 힙합 스타들로 뉴요커 들이 좋아하는 제이지(Jay-z), 자신이 좋아하는 티아이(T.I), 브롱크스 사람 들의 영웅인 빅펀(Big Pun) 등 세 흑인 래퍼의 얼굴을 그렸다. 이어 심씨는 LA의 유명한 더 컨테이너 야드(스트리트 아트와 그라피티 중심 의 대규모 미술관)에서 그림 그릴 기회를 얻고 흑인 여성에게 한복을 입히면 더욱 특별하고 예쁘게 잘 어울리겠다는 영감을 받았다. 한국의 꽃과 한글을 미국에 남기고 싶어 나무에 핀 꽃 그림과, 도종환 시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라는 글귀도 넣었다. 이 그라피티에 대해 SNS 등에서 미국인들의 호평이 이어지자, 심씨는 샌프 란시스코에서 개최되는 그라피티 이벤트에 초대돼 대형 벽면에 색동저고리 입은 흑인 소녀와 한글을 또 그렸다. 한복 입은 흑인 여성 그림은 LA에 두 곳, 샌프란시스코에 한 곳 등 모두 세 곳에 남겼다. 심씨는 “한복 입힌 흑인 여성 그림에, 한국 문화에 즐거워하는 미국인들을 보며 한국인으로서 자긍심과 한복의 아름다움을 새삼 느꼈다”고 말했다. 심씨는 올해는 개인전을 통해 그라피티가 얼마나 매력적인 문화인지 국내에 많이 알릴 계획이며, 내년에는 다시 미국을 여행하며 그라피티를 그릴 예정

'헐크'처럼 되려고 팔 둘레 60cm 만든 남자…무서운 유혹 이른바 '기름 주사'를 이용해 과도한 근육 을 만든 한 남성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 다. 현지 시간으로 4일, 영

일종의 액체 화합물인 '신톨'은 근육이 단숨에 부풀어 오르는 효과가 있는 기름 성분으로, 원하는 부위에 주사하고 하룻밤만 지나면 우람한 근육이 만 들어진다고 합니다. 하지만 엄밀하게 따져 근육이 생성되는 것이 아니라 살덩이를 근육처럼 단 단하게 부풀려주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신톨은 인체 속 지방과 흡사한 화학 식을 갖고 있어 일부에서는 '신의 약물'로 불린다고 합니다.

국 일간 미러가 '기름 주사'를 투여하고 과도 한 근육질 몸매를 만든 보디빌더의 사연을 보 도했습니다. 브라질 상 파울로의 보디빌더 48살 발디르 세가토 씨는 자신의 팔 근육에 특히 집 착했습니다. 흔히 '알통'이라 불리는 상완이두근의 둘레를 늘리겠다는 게 그의 목표였는데요, 미국의 유명배우인 아놀드 슈왈제네거와 헐크의 근육에 영감을 받았기 때문이었습니다.

30cm 둘레로 결코 작지 않았던 그의 팔은 결국 60cm가 됐습니다.

문제는 부작용입니다. 과도한 주사로 근육이 파열되는 사례도 보고됐고, 두 팔을 잘라내야 할 위 기에 빠진 사람도 있었습니다. 게다가 마약은 아니지만 한 번 효과에 맛을 들이기 시작하면 계속 주사를 맞으려는 중독 증상을 겪게 되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운동과 식이요법 등으 로 실제 그런 크기의 근육을 만드는 것은 너무나도 힘든 일이기 때문입니다. 발디르 씨도 의사로부터 근육 주사 투여 중지를 권고 받았습니다. 하지만 그는 "나는 지금 행복하다. 이것은 내 선택일 뿐이다"라면서 주사를 계속 맞겠다고 밝혔습니다.

그가 드라마틱하게 팔 둘레를 늘릴 수 있던 이유, 바로 '가짜 근육제' 이 른바 '기름 주사'라 불리는 '신톨' 때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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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도 발디르 씨는 "신톨 주사는 근육을 부풀어오르게 할 뿐, 힘을 주 지는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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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ertainment news 연/예/뉴/스

핑클 보고 있나? 원조요정 S.E.S. 움직임이 수상쩍다 재결합 논의중... '추억 쓰나미' 경보, 아직 소환할 추억들은 남았다

true' '달리기' '꿈을 모아서' 'Just A Feeling' 'Oh, My love' 등 많은 히트곡을 냈는데 특히 'Dreams come true'는 S.E.S.의 몽환적이고 '요정스러운' 팀 색깔을 듬뿍 담은 대표곡이다.

1세대 걸그룹의 귀환에 벅찬 가슴을 부둥켜안는 팬들이 적지 않을 것이다. S.E.S.는 7년 동안 많은 히트곡을 남 기며 H.O.T, 젝스키스, 핑클 등과 함께 K-POP의 기반을 닦은 장본인이었다. 소녀들 에겐 '워너비 스타' 소년들에 겐 '첫사랑 그녀'였으며 모두에게는 '세 명의 요정'이었다. 지금은 아 이돌 걸그룹을 '요정'이라 부르면 분명 '오그라들' 일이겠지만 그때 방 송은 너무도 자연스럽게 S.E.S.를 요정이라고 소개했다.

2002년 12월 팀 해체가 이뤄지고 난 후 한 동안 보이지 않던 세 멤 버는 각자의 삶 속에서 요정 이상의 인간미를 보이며 엄마 슈, 엄마 유진으로서의 모습을 보이거나 예능인 슈, 연기자 유진으로 좋은 활 동을 선보여왔다. 노래 잘하기로 이미 유명한 바다는 꾸준히 솔로 앨 범 활동과 뮤지컬 배우로서의 활동을 이어가며 자신의 커리어를 쉼 없이 쌓아왔다. 지난 2014년 <무한도전> '토토가'에서 바다와 슈는 S.E.S.로서 무대에 서기도 했다. 유진은 출산 관계로 함께 하지 못했 다. 완전체 S.E.S.를 보지 못한 아쉬움을 내년 데뷔 20주년을 맞아 풀어줄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S.E.S.는 요정이란 수식어가 꼭 어울리게 신비로운 분위기를 풍기는 걸그룹이었다. 걸그룹이라 하면 마치 '미지의 세상 속 존재'인 듯 신비롭게 바라보는 지금의 전형적 시선도 그 원조가 S.E.S.가 아 니었나 싶다. S.E.S.는 팀명도 알쏭달쏭했다. 알고 보니 바다(sea), 유진(Eugene), 슈(shoo) 세 멤버의 이니셜을 따서 만든 단순한 이름 이었지만 모든 게 베일에 싸인 듯 신비로웠다. 이들은 1997년 1집 앨 범 < I'm Your Girl >로 데뷔한 이후 '너를 사랑해' 'Dreams come

'추억 소환'은 유행처럼 흘러가버릴 이벤트일까, 아니면 가요계의 새 로운 흐름일까. 이미 재결합하여 활동 중인 젝스키스와 재결합을 논 의 중인 S.E.S.가 어떤 음악으로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지속성 있게 보여줄 것인가가 무엇보다 큰 관건이 될 것이다. S.E.S. 노래 중 '달 리기'(윤상 원곡)란 곡엔 이런 가사가 나온다. " 단 한 가지 약속은 틀림없이 끝이 있다는 것 / 끝난 뒤엔 지겨울 만 큼 오랫동안 / 쉴 수 있다는 것." 지겨울 만큼 오랫동안 쉰 S.E.S.가 이제 새롭게 달리기 위해 출발선에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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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

희망이라는 선물 큰 아이가 아토피로 오랫동안 고생을 했습니다. 넷째를 임신한 어느 날, 잘 아는 분이 자신의 아이가 먹고 큰 효과를 보았다며 녹십초에서 나 온 아토피 약을 소개해 주었습니다. 너무나 확신 가운데 이야기를 했기 에 우리의 형편에는 턱없이 비쌌지만 한국에서 구입하고 비행기로 약 을 보내 왔습니다. 그런데 약을 사용하는 동안에는 기존에 사용하던 연

쇠렌 키에르케고르는 ‘절망은 죽음에 이르는 병이다’라고 했습니다. 실제로 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 수용소에 있던, ‘크리스마스에는 나 갈 수 있을 거야’라고 희망을 가지고 있었던 많은 사람들이 크리스마 스에 나갈 수 없게 되자 절망하며 죽었다고 합니다. 조금만 더 있었다

고나 크림은 모두 중단하고 그 제품만을 사용하라고 되어 있었습니다.

면 그 다음해에 나올 수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희망’을 잃어 버렸기

한약재들로 만들어졌다던 그 약을 바르는 순간 아이는 따갑다고 아픔

때문에 그들은 죽음을 선택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을 호소했고 한 시간 넘어 온 몸에 맛사지를 하듯 겨우 바르고 나면 다 시 가렵다고 여기 저기를 긁기 시작했습니다. 아이가 겨우 잠이 들기까지 두 시간이 걸렸고 이불은 약으로 얼룩져

성경은 그리스도인들은 결코 ‘희망’을 버릴 수 없는 존재 라고 말합 니다. 육체가 쇠한다 할 지라도, 사도바울처럼 수십 번 죽음의 문턱에

있었습니다. 힘든 시간이었지만 아이가 나아질 것이라는 희망을 가지

이르렀다 하더라도 우리에게는 예수 그리스도의 승리가 있으며 천국의

고 잠자리에 누웠습니다. 그런데 다음날 아이가 많이 좋아 지기를 소망

소망이 있음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너희에게 인내가 필요함은

했지만 아이의 상태는 더 나빠져 있었습니다. 이 전에는 괜찮은 부분이

하나님의 약속을 유업으로 받기 위함이다.” 라는 말씀처럼 인내함으로

라도 있었는데 이제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아이의 몸에서 각질이 벗겨 졌고 피부는 벗겨진 나무처럼 붉게 얼룩졌습니다. 피부를 감싸고 있던 표피층이 없어졌는지 아이는 추위를 호소했고 따뜻한 봄이지만 두툼한

소망의 끈을 하나님 안에서 붙잡아야 한다. 그것은 비록 우리가 소망하 고 바라는 것이 쉽게 오지 않고 긴 싸움의 시간이 필요하더라도 ‘희

잠바를 입고 어깨를 움츠린 채 하루 종일 떨면서 지냈습니다. 명현 현

망’을 버리지 아니하면 반드시 하나님의 약속은 이루어진다는 것을 경

상인 줄 알고 몇 일을 기다렸지만 아이는 낫질 않았고, 하루 이틀…….

험하게 될 것입니다.

열흘, 한 달이 지나면서 아이가 나을 것이라는 희망이 조금씩 사라지길 시작하고 나는 지칠 대로 지쳐갔습니다. 대부분의 환자들이 겪는 투병의 시간은 짧지 않습니다. 암 환자들, 알

지금은 우리 딸의 아토피는 거의 다 나았습니다. 처절한 고통과 절망 가운데 부르짖던 기도와 소망은 끝내 하나님 안에서 이루어진 것입니

코올 중독자들, 우울증 환자들……이들 모두가 겪는 회복의 여정은 짧

다. 당장 눈 앞에 벌어진 상황과 현재의 고통으로 인해 장차 우리에게

은 기간이 아닙니다. 여러 해 동안의 고된 싸움과 인내가 필요하고 지

임할 영광을 바라보지 못하고 우리는 낙심하며 절망할 때가 많습니다.

독한 고독과 고통의 순간들을 견뎌내어야 합니다. 그런데, 오늘날처럼

현재의 고통이 너무나도 커 보이지만 하나님께서는 더 크시고 또한 하

스피드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에게 장기간에 걸친 치료는 익숙하지 않 습니다. 한 번의 기도로, 한 번의 치료로 다 낫게 되기를 바라는 소위 ‘속성 처방식’ 치료를 원하는 시대에 살고 있기에 사람들은 쉽게 낙

나님께서는 언제 동일하게 신실하십니다. 무엇보다 하나님은 우리의 고 통을 함께 아파하십니다.

심하며 조금만 장기화되면 회복의 길이 너무나 소원한 것처럼 느낍니 다.

때로 상담에서 듣는 사연들이 너무나 절망적이어서 가능성이 있을까 하고 의문이 들 때가 있습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저는 희망의 말을 내

상담소를 찾는 사람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들은 오랫동안 지속된 관 계의 어려움으로 고통스러워하며 좌절합니다. 그 고통이 마치 영원한 것처럼 느껴지는 그들에게 필요한 것은 ‘희망’입니다. 회복될 수 있다

담자에게 꼭 전합니다. 인간적인 가능성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진리 에 기반을 두고 선하신 하나님께 소망을 두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희망

는 희망, 좋아질 거라는 희망, 어둡고 긴 터널을 통과하면 빛이 있을 거

의 말을 내담자에게 전한 것이 그대로 이루어지는 경우를 종종 봅니다.

라는 희망. 사람들은 오랫동안 묻어 놓았던 감정의 찌꺼기들과 비밀들

‘희망’은 헛된 망상이 아니라 바라는 것들의 실상인 믿음입니다.

그리고 깊은 내면의 고통을 상담소라는 안전한 장소에서 쏟아내고 나 면 카타르시스와 편안함을 느끼게 됩니다. 그 때 상담자가 내담자에게 주어야 할 것이 바로 ‘희망’이라는 선물입니다. ‘희망’이라는 선물 을 받은 내담자는 앞으로의 상담을 기대하게 되고 자신의 문제를 긍정

25년 동안 청각 장애로 고생하셨던 분이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나는 오늘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저의 치유가 하루 더 가까워 왔으니까

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됩니다. 회복의 여정을 걸을 수 있는 힘을 얻게

요.” 아무리 어려운 상황에서도 포기하거나 절망하지 않고 희망을 소

되는 것입니다.

유하시길 축원합니다.

기사제공 : 김훈박사 호주기독교대학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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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ertainment news 연/예/뉴/스

16년 만 신곡 발매 젝스키스, 아이돌 제2막 연다 어 ‘사춘기 下’가 기다리고 있었다. 악동뮤지션의 이찬혁이 내년 군입대 를 계획하고 있기 때문. 빅뱅 또한 후보들 중 한 팀이었다. 앞서 빅뱅은 “올해 안에 10주년 앨 범이 발매된다”고 알린 바 있으며 최근 멤버 승리는 V앱 개인 방송을 통해 “신곡 녹음을 마쳤다. 곧 나올 것이다”고 말해 오랫동안 기다린 팬들을 기대케 했다.

YG의 선택을 받은 주인공은 젝스키스였다. MBC '무한도전' 출연에 이어 YG 계약, 16년 만 콘서트 등 누구보다 바쁜 상반기를 보낸 젝스키스는 7일 0시

YG엔터테인먼트에서 출격할 다음 타자는 젝스키스였다. 16년 만 발표되는 신곡을 드디어 대중 앞에 공개한다.

신곡을 발매하며 아이돌의 제2막을 시작하게 됐다.

16년 만에 뭉치는 만큼 젝스키스의 일거수일투족은 대중의 관심사가 됐다.

5일 오전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공식 블로그에 'WHO'S NEXT'를 게

오랫동안 기다려온 신곡에 대한 기대감 때문이었다. 콘서트를 통해 선공개

재했다. 컴백 전 미리 고지하는 방식인 'WHO'S NEXT'는 대중의 궁금증을

된 젝스키스의 신곡 ‘세 단어’는 에픽하이의 타블로와 퓨처바운스가 공동

자극했다. 5일 YG 측은 “10월 7일 한 팀의 신곡이 발매된다”고 알렸다.

작곡한 곡으로 팬들을 향한 마음을 담았다고 알려져 있다.

이에 대중의 추측이 이어졌다. 지난 8월 화려한 데뷔를 마친 블랙핑크는

KBS 2TV유 ' 희열의 스케치북', 단독 콘서트를 시작으로 최근 각종 음악 페스티벌 무대에

“공개되지 않은 한 편의 뮤직비디오가 더 있다”며 하반기 한 번 더 활동

선 젝스키스가 7일 0시 공개되는 신곡을 통해서는 또 어떤 감동을 전해줄 지 기대를 높

할 것임을 예고했다. 악동뮤지션 역시 지난 5월 발매된 ‘사춘기 上’에 이

인다.또한제2막을연아이돌로서음악방송활동여부에대해서도궁금증을높인다.

송승헌♥유역비 동반 생일파티.. 이병헌·이민정 등 참석 송승헌과 유역비는 여전히 사랑 중이다.

6일 연예관계자들에 따르면 송승헌은 지난 5일 연인인 중국 배우 유역 비와 함께 서울 강남구의 한 라운지 클럽을 빌려 생일 파티를 열었다. 두 사람은 직접 지인들을 초대했고, 함께 손님을 맞으며 애정을 과시했 다고. 특히 이 파티에는 배우 이병헌-이민정 부부, 신동엽과 송승헌의 소속사 식구들 등 쟁쟁한 스타들이 자리했다. 앞서 지난 8월에는 송승헌이 유역비의 생일 파티에 참석하며 애정을 자 랑한 바 있다. 한편 송승헌과 유역비는 영화 '제3의 사랑'을 통해 만나 지난해 8월 열애 를 공식 인정했다. 중국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들은 영어로 소통을 하며 진지하게 만남을 이어오며, 여행을 즐기는 등 데이트를 즐기는것으로 알려졌다. 유역비는 중국어발음으로 류이페이로 불리며 중국의 영화배우이다. 송승헌은 '사임당, 빛의 일기'로 3년 만에 브라운관에 컴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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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Z CAREER

RPL 최신 동향 [제2편] RPL (Recognition Prior Learning) 경력인증 호주학위전환 제 도에 대해 알아볼까요? 한국 학생들, 교민분들은 RPL이란 단어가 생소할수 있겠지만 이미 호주 현지 로칼 사람들과 타 나라 유학생들에겐 오랫동안 유용하게 활용 되 어지는 제도 입니다. 우선 OZ CAREER Recruitment & Training 은 취업 및 트레이닝 전 문 서비스를 제공 하는 업체이며, 현지 업체로의 유/ 무급 인턴쉽, 정규 직 인력 구인/채용 서비스 및 RPL경력인증 자격증 전환업무를 제공하 고 있습니다.

RPL은 호주 학위가 없는 관련 분야 경험 2년이상의 경력자들이 자국 내 경력 인증을 통해서 호주에서의 학위, 라이센스와 동일한Certificate / Diploma를 발급해주거나, 경력이 부족한 경우 그 부족한 과목을 지정 해주고 그 과목만 보충을 하면 자격증을 발급 받게 됩니다. 이번편에는 RPL 제도를 활용하여 성공적으로 비자를 취득한 실제사례 를 소개 해드리고자 합니다.

1) 요리: 한국에서 호텔 요리 전공자와 양식 요리 경력 3년과 호주에 서 경력1년을 가진 시드니 거주자 Kim님은 본래 시드니에 있는 요 리 학교 등록을 고려했었습니다. 하지만 RPL을 알게 되어 RPL 자료 를 준비하여 제출하였고, 해당 평가기관에서 요청한 부족한 과목 2개를 Ozcareer전문 프로세싱 팀의 도움으로 이수 후에 영주권 신청에 필요

기사제공 : CAREER Recruitment & Trai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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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Certificate IV in Commercial Cookery를 취득하였습니다.

2) 제과제빵: 한국에서 약 2년의 제빵경력과 호주에서 약 2년의 제빵 경력을 가진 타즈 매니아 거주자 Peter 님은 현재의 고용주 스폰서 비 자 신청을 위해 Certificate IV in Patisserie가 필요하였습니다. 이미 한국에서 제빵 자격증이 있기에 이를 공증받고, 나머지 서류 준비와 Processing, 제출을 Ozcareer의 도움을 통하여 5주만에 자격증 획득 에 성공하였습니다.

3) 타일: 호주에서 약 2년의 타일 경력과 약2년의 건축 분야 경력이 있 는 브리즈번 거주자 Charlie님은, RPL을 통하여 영주권 신청에 필요한 Certificate III in Wall and Floor Tiling과 Certificate IV in Building and Construction을 취득해 영주권을 획득 하였습니다. 결론적으로 한국이나, 외국에서 전문 분야의 경력이 있고, 호주 내 취업 이나 영주권을 목표로 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고려해 보셔야 할 상항 입 니다. 다시 말씀 드리자면 학교를 다니면서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 으며 호주 자격증/ 학위를 취득할 수 있습니다. 다음 3번째 칼럼에는 실 제 사례를 바탕으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문의: rpl@ozcareer.com.au / 1300 001 114 로 연락을 주시거나 카 톡ID: ozcareer 를 추가해주시면 무료 상담 및 자격증 발급 여부 자세 히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OZCAREER Recruitment & Training (www.ozcareer.com.au)

T. 1300 001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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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코피 나기 쉬운 환절기, 응급처치와 예방법은? 환절기에는 코피가 나기 쉽다. 대기 중에 수분함량이 줄 고 바람이 세져 건조한 환경에 노출되기 쉽기 때문이다. 특히 알레르기성 비염이 있는 사람이라면 환절기 코피가 날 확률이 훨씬 높다.

환절기에는 코피가 나기 쉽다. 대기 중에 수분함량이 줄고 바람이 세져 건조 한 환경에 노출되기 쉽기 때문이다. 특히 알레르기성 비염이 있는 사람이라 면 환절기 코피가 날 확률이 훨씬 높다. 따라서 가을철 잦은 코피를 예방하 고 응급처치 하는 법에 대해 알아두는 것이 좋다. 코피가 자주 나는 사람의 특징은 코점막이 건조하다는 것이다. 건조해진 콧 속 작은 혈관들이 터지면 코피가 난다. 이러한 환경에서 코를 세게 풀거나 손 가락을 코를 후비거나 물리적으로 자극을 주면 더 쉽게 코피가 날 수 있다. 코피가 나면 무조건 목을 젖히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코피가 날 때 머리를 뒤로 젖히면 피가 목으로 넘어가 위장이나 폐로 들어갈 수 있어 위험하다. 코 피가 날 경우에는 솜 등을 코 깊숙이 넣고 양쪽 콧구멍을 코 가운데 칸막이 뼈를 향해 5분 정도 눌러 지혈하는 것이 좋다. 이때 차가운 물이나 얼음 등 으로 찜질을 하면 지혈과 진정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잦은 코피를 예방하려면 콧속 환경이 건조해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보 통 집안 습도를 40~60% 정도로 유지하는 것이 좋으며, 자주 물을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된다. 성인 기준으로 하루 2리터 이상 마시면 충분하다. 아이들 의 경우 코딱지가 있는 경우 손가락으로 후비는 등 콧속을 자극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는 코피는 물론, 콧속에 상처를 낼 수도 있다. 이럴 때는 세수 할 때 콧속에 물을 적당히 들어가게 해 코딱지를 무르게 만드는 것이 좋다. 어느 정도 물러졌을 때 코를 푸는 것이 코피는 물론, 콧속에 상처가 생기는 것도 예방할 수 있다. 코피의 정의란 비출혈이란 말 그대로 코에서 피가 나는 것을 말한다. 코피는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발생하는데, 신체의 국소적 원인으로는 기계적 외상, 비중격 및 비강질환, 염증, 종양, 동맥류, 기압 변화 등이 있으며, 신체 전반에 걸친 원인으로는 혈액응고 장애, 동맥경화증, 유전성 출혈성 모세혈관확장 증, 대상월경(월경이 없거나 그 양이 매우 적을 경우, 자궁의 출혈을 대신하여 코나 허파, 위장, 유방 따위에서 출혈이 일어나는 일) 등이 있다. 출혈의 대부분은 비중격의 앞부분에 위치한 키셀바하 부위(Kiesselbachs area)에서 발생하고, 외상이 비출혈의 가장 흔한 원인이다. 특히 습 관적으로 코를 후비는 행동은 어린이에게 가장 흔한 비출혈의 원인이다. 치료방법으로는 비출혈은 주로 비중격의 전방부(Kiesselbachs plexus, 키셀바하 혈관총)에서 발생하지만, 드물게 비강의 후반부에서 발생하 기도 한다. 전방부 출혈, 특히 어린이에게 자주 발생하는 재발성 비출혈은 이 부위의 외상으로 발생하게 된다. 후반부 비출혈은 비강의 후방부 에 위치한 혈관의 손상에 의한 경우가 많으며, 이는 고혈압, 혈액응고 장애 등의 전신 질환이 있을 경우 자주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방부 비출혈은 연고를 발라 점막 재생을 촉진하여 재발을 막을 수 있고, 출혈 시에는 거즈 삽입, 전기소작(electrocautery) 등으로 지혈시킬 수 있다. 후방부 비출혈은 위치 확인이 어려운 경우가 많고, 수술실에서 지혈이 필요한 경우도 있다. 코피가 나는이유는? 코피는 코의 안쪽 벽 앞쪽(바깥과 가까운 곳)에서 잘 나오게 됩니다. 아이들에 따라, 그 부위의 점막이 약한 경우에는 코 피가 잦게 됩니다. 또한 알레르기성 비염이나 세균성으로 인한 비염이 있는 경우에는 코를 자주 만지게 되어 코피가 자주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버릇으로 코를 파거나 만지는 경우도 해당됩니다. 단순히 코에만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닌 전신적인 이상으로 코피가 잦은 경우라면, 코피가 잘 나는 것 뿐 아니라, 전신적으로 멍이 잘 든다든가 혹은 멍이 든 후 다른 사람보다 잘 안 없어지는 경우가 같이 생기게 됩니다. 코피를 흘린 경우, 지혈이 잘 되지 않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여러 경우를 한 번 비교해 보시고, 그래도 단순한 것이 아닌 것 같다고 생각되시면, 혈액검사를 한 번 받아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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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진료실 통한 입원 환자 72%는 망막 박리

정보

2015년 한 해 동안 김안과병원 야간진료실을 통해 입 원한 환자 85명을 분석한 결과 환자의 72%(61명)는 망막박리로 입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뒤를 이어 수 정체 탈구 11%(9명), 외상으로 인한 각막파열 9%(8 명), 유리체 출혈, 녹내장, 안내염 각 2%(2명) 순이었

실명까지 이르는

다. 수정체 탈구는 대개 의원급 의료기관에서 백내장

망막박리,

력을 회복할 수 있다. 야간진료실을 통해 입원한 환자

수술을 받다 발생한 경우로 역시 망막전문의의 빠른 처치와 수술이 있으면 대부분 별다른 후유증 없이 시 중 98%가 수술을 받았으며, 다른 안과에서 진료의뢰 를 받아 김안과병원에 온 환자가 75명으로 88%에 달

시야 가려 보인다면 의심

했다. 이는 김안과병원이 전국 개원의와 협력해 안과 의원을 찾은 응급환자들을 빨리 치료, 수술해주는 시 스템을 구축한 덕분에 많은 환자들이 방문한 것으로 파악된다. DHL(Doctor's Hot Line)이란 이름의 이 시스 템에는 전국 400여 곳의 안과의원이 함께 하고 있다.

망막박리 대부분은 수술 필요, 빠른 치료가 가장 중요 망막박리란 안구의 안쪽에 부착되어 있는 망막이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제 위치에서 떨어지는 경우를 말 한다. 우리 눈 속의 대부분은 유리체로 채워져 있고, 이 유리체는 망막과 비교적 단단히 부착되어 있다. 하지만 나이를 먹음에 따라 유리체내의 액화가 일어나면 빈 공간이 생기게 되고, 유리체의 유동성이 증가 함으로써 뒷유리체의 박리가 발생하게 되는데, 이때 망막이 같이 찢어질 수 있다. 따라서 눈에 아무런 이 상이 없던 경우에도 갑작스럽게 망막박리가 발생할 수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안과질환은 급하 게 수술을 받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한

이와 같은 유리체 액화는 눈 속 수술, 눈 외상, 눈 속 염증 등을 겪은 사람들에서 더 흔히 나타나기도 한 다. 또 고도근시가 있는 눈, 아토피로 인한 피부염 등이 있는 사람에게서는 젊은 나이부터 진행되기도 한 다. 김안과병원 야간진료실을 통해 입원한 망막박리 환자 61명을 살펴보면 50대가 31%(19명)으로 가장 많았지만 40대 25%(15명), 30대 8%(5명), 20대 7%(4명), 10대 7%(4명) 등 전 연령대에서 발생하는 것으

다. 실제로 안과 영역에서 가장 대표적 인 질환인 백내장의 경우 대부분 본인 의 일상생활이 불편할 때 수술을 받으 면 된다. 그렇다 보니 눈이 잘 보이지 않아도 자연스런 노화의 현상이라고 여기고 병원을 찾지 않다가 치료시기

로 나타났다. 망막박리는 제 때 치료하지 않으면 실명에까지 이를 수 있는 망막질환이다. 한국망막학회가 2012년 망막 질환으로 실명을 진단받은 환자 882명을 분석한 결과 망막박리로 인한 실명은 130명(14.7%)으로 당뇨망 막병증(23.2%). 황반변성(21.4%)에 이어 세 번째로 많았다. 김안과병원 망막병원 김철구 교수는 “망막박 리는 진단을 받게 되면 일부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수술이 필요하기 때문에 다른 질환에 비해 입원 환자가 많을 수 밖에 없다”며 “망막이 떨어진 지 오래되거나 중심 부분이 떨어진 경우는 수술을 해도 최종 교정 시력에 차이가 날 수 있으므로 빠른 시일 내에 병원을 방문해 수술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말했다.

를 놓쳐 실명위기에 이르는 경우도 있

시야 일부가 가려져 보이는 증상 있을 때 망막박리 의심

다. 대표적인 질환은 망막박리이다. 김

망막박리는 초기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으나, 망막이 떨어져 나가기 전에 번쩍거리는 느낌이 지속되다가,

안과병원 망막병원 김철구 교수의 도 움말로 망막박리의 증상과 치료법에 대해 알아본다.

침침해지거나 커튼이나 그림자가 드리운 듯이 시야의 일부분이 잘 안보이게 된다. 실제로 김안과병원 야 간진료실을 통해 입원한 망막박리 환자 중 가장 많은 환자들이 호소한 증상은 시야가 가려져 보인다는 것 으로 66%((38명)를 차지했다. 그 외에 눈앞에 무언가가 떠다니는 듯한 비문증, 뿌옇게 보이거나 휘어져 보 이는 증상, 시력저하 등이 뒤를 이었다. 김철구 교수는 “망막박리는 빠르면 수일, 또는 수주 내에도 급속 하게 진행될 수 있기 때문에 평소 정기적인 검진은 물론, 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아 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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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온도는 38~40도가 적당

정보

반신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물의 온도이다. 물의 온도는 체온보다 조금 높은 38~40℃ 정도 의 뜨거운 물이 좋다. 또 한 번에 많은 물을 받으면 반신욕을 하는 동안 물 온도가 낮아질 수 있 으므로, 처음에는 욕조에 물의 2/3 정도만 받은 후 반신욕을 하다 온도가 떨어지면 나머지 물을 받아 적정 온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시간은 30분 안쪽으로, 일주일에 2~3번해야

지친 몸과 마음에 안정

반신욕 심신이 지쳤을 때 반신욕을 하면, 피로

반신욕은 일주일에 2~3번이 적당하고 저녁 시간에 반신욕을 해 하루의 피로를 풀어주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다. 시간은 20~30분 내외가 가장 좋다. 30분 이상을 하게 되면 땀을 너무 많이 흘려 오히려 체력이 떨어지고 몸속 수분을 빼앗길 수 있기 때문이다.

고혈압·저혈압 있는 사람은 주의 고혈압이 있는 사람은 반신욕을 주의해야 한다. 특히 30분 이상 반신욕을 하면 혈액순환이 과도 하게 이루어져 혈압이 상승할 수 있어 위험할 수 있다. 또 반신욕이 끝난 후 물속에서 급하게 빠 져나오는 것도 좋지 않은 행동이다. 혈관 확장으로 인해 저혈압 등이 생겨 어지럼증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해소에 도움이 된다. 뿐만 아니라 몸 안 에 있는 노폐물과 독소가 땀으로 배 출되기 때문에 피부 미용에도 좋다. 하지만 반신욕을 잘못된 방법으 로 하면 오히려 몸에 해가 될 수 있 어 조심해야 한다. 반신욕을 하 는 올바른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반신욕 후 찬물 샤워는 금물 반신욕이 끝나자마자 온몸에 차가운 물을 들이붓는 것은 반신욕 효과를 없애는 행동이다. 반신 욕이 끝나면 미지근한 물로 가볍게 땀을 씻어내고 세수를 할 때만 넓어진 모공을 좁히기 위해 찬물로 가볍게 얼굴을 두드리는 것이 좋다. 또 수건으로 몸의 물기를 가볍게 제거한 뒤 수분이 날아간 피부를 위해 촉촉한 크림이나 로션, 오일 등을 충분히 발라 수분을 공급해준다. 자기 전 에는 상체는 가볍게 입고 하체는 수면 양말, 수면 바지 등으로 따뜻하게 보호하면 반신욕의 효 과를 더 오래 유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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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스마트폰 사용하는 노인 증가.. 목건강은 꼭 챙기세요! 장노년층의 스마트폰 이용빈도 및 사용시간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이에 따른 목건강 악화에 대한 우려가 이어지고 있다.

한국인의 스마트폰 평균 사용시간을 살펴보면 50대 이상도 1시간 46분 정도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년층의 스마트폰 보유율 도 크게 높아졌다. 2015년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의 보고서를 살펴보 면 55~65세의 스마트폰 보유율이 2011년 1.9%에서 2015년 66.3% 로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했다.

전문의들은 장노년층의 스마트폰 이용시간과 빈도가 늘어나면서 목 건강에 심각한 악영향을 끼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한 다. 바른세상병원의 이승철 원장(신경외과 전문의)은 '55세 이상의 장노년층의 경우 목의 근육과 뼈의 퇴화가 시작될 확률이 높다' 며 ' 목주변의 근육과 뼈가 약해진 상태에서 목을 길게 빼고 스마트폰을 장시간 보는 자세는 목디스크를 유발하거나 악화시킬 수 있으니 삼 가해야 한다' 고 말했다. # 장노년층의 목디스크, 오십견으로 오인할 수도 있어 장노년층의 경우 시력이 좋지 않아 스마트폰 이용 시 고개를 더 숙이 거나 컴퓨터 모니터와 가까이 하는 경우가 많아 목디스크는 물론 어 깨나 등 근육에 무리를 주는 경우가 많다. 장시간 같은 자세로 집중하 다 보면 근막동통증후군이 발생하기도 한다. 근막동통증후군은 근육 과 근육을 싸고 있는 근막이 뭉치면서 딱딱해지고 통증이 생기는 질 환으로 주로 뒷목이나 어깨 등을 과하게 사용했을 경우 생길 수 있다. 스마트폰을 보기 위해 목을 길게 빼거나 장시간 컴퓨터 모니터를 보 는 행동은 목에 큰 부담을 준다. 머리에서 가해지는 하중을 견디기 위해 목뼈와 목뼈 사이에 더 많은 양의 뼈가 자라 신경을 누르면서 목디스크를 유발하기도 하며 심할 경우 근육통 및 허리디스크까지 무리를 주기도 한다. 일단 장노년층의 경우 목디스크가 악화되면 팔과 손이 저리고 근육이

약해지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팔을 어깨 위로 들어올리면 통증이 줄어들거나 목을 젖히게 되면 통증이 증가하기도 한다. 대다수의 노인 들은 목디스크를 ‘오십견’ 으로 오인하고 잘못된 치료를 받기도 한다. 신경외과 전문의는 '어깨 치료를 해도 낫지 않는 경우에는 목디스크 를 의심해보고 반드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중요하다' 며 '목을 지나 는 척수신경은 온 몸을 지나가기 때문에 다리와 가슴, 머리에까지 통 증이 발생할 수 있고 팔다리가 저리거나 목·어깨가 시릴 경우, 손에 힘이 빠지는 경우 등 이상 징후가 발생하는 경우도 목디스크를 의심 해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 예방은 바른 자세, 목디스크 막는 방법! 무조건 바른 자세가 중요 목디스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바른 자세가 중요하다. 비교적 크기 가 작고 근육과 인대가 약한 목은 약한 힘을 가하는 것만으로도 디 스크가 터지거나 빠져나올 수 있기 때문에 평소 관리가 중요하다. 특 히 장노년층의 경우 목 주위의 근육과 뼈의 퇴화가 시작되는 연령대 이므로 자주 쉬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스마트폰을 내려놓고, 하루에 20~30분이라도 걸어보면 당장 효과를 볼 수 있다. 올바른 자세로 걷는 것은 척추를 바르게 해 목 건강에도 도움된다. 또한 장시간 컴퓨터를 사용할 때는 모니터를 눈높이보다 10~15도 정도 아래를 내려다 보게 설치하고, 턱은 항상 가슴 쪽으로 끌어당 기듯 반듯한 자세를 유지한다. 간간히 목을 뒤로 젖히는 운동이나 턱 당기기 운동을 반복해 주는 것도 좋다. 운전할 때도 등받이를 약 10 도 정도 젖혀 허리와 목이 바로 세워지도록 해 고개를 내미는 행동 을 줄이는 것이 바람직하다. 목 디스크는 초기나 증상이 경미한 경우에는 자세 교정과 약물이나 운동, 물리 치료만으로도 호전될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비수술적인 방법으로 6주간 치료한 후에도 증상이 개선이 되지 않으면 수술을 고려해야 한다. 미세현미경을 이용한 디스크 제거 수술은 피부를 최소로 절개해 수 술 현미경을 통해 세밀하게 관찰하면서 신경을 누르는 병적 디스크 를 선택적으로 제거한다. 수술 부위를 육안으로 보면서 정확한 치료 가 가능하며, 주변 조직에 대한 손상이 적고 목 부위를 2cm정도만 절개하기 때문에 수술 후 흉터가 거의 생기지 않는다. 또한 안정기간 도 짧고 이물질 삽입이 없으므로 기구삽입에 따르는 이물반응이나 기구로 인한 합병증이 없어 고령의 환자들도 안전하게 시술 받을 수 있다. 2주간 안정만 취하면 재활치료도 따로 필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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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 ICA 유학원

IELTS 스피킹의 이해 : 발음, 발음, 그리고 발음 2016년 학생 점수들을 살펴 보니, 눈에 띄게 Speaking 과락이 많이 늘었습니다.

2014년 후반부터, 스피킹이 라이팅 보다 어려워진 이유는 세 가지 정도로 파 악 되네요. 첫째, 스피킹 문제에서 라이팅 문제에 비해 훨씬 어려운 주제들을 파트 3 때 때로는 파트 1에서 물어 보고 있다는 점입니다. 둘째, 10분 동안의 시험 시간 동안, 평균 질문의 수가 늘었습니다. 과거에 13-15문제 사이였다면, 현재는 20문제 이상도 받게 됩니다. 셋째, 시험관 재량으로 채점기준이 바뀌는 폭이 줄었습니다. 따라서, 이제는 4가지 채점 기준에 정확히 부합해, 채점을 엄격하게 한다 는 의미입니다. 이런 스피킹 시험의 변화에, 많은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점 역시 살펴 볼까요? (목표 점수 5-6점 기준) 첫째, 평균 3-4문제 정도를 못 이해해서 대답을 못하거나, 혹은 상관 없는 대 답을 하게 됩니다. 둘째, 질문이 어렵다 보니, 평소 연습 때보다 내용을 조리 있게 풀어 나가기가 어렵습니다. 셋째, 자신감이 떨어지다 보니, 음성은 작아지고, 발음이 부정확 해지고, 말 하는 자세 역시 나빠집니다. 제 경험으로는, 457비자나 ENS 준비를 위해 아이엘츠를 공부하시게 되는 학 생들의 스피킹 레벨은 아이엘츠 점수로 따져보면, 3.5-4.5사이의 학생들이 가장 많습니다. 이 학생 들이 원하는 시험 준비 기간은 평균 2-3개월이라 볼 수 있습니다. 이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2-3개월의 기간 동안, 무엇을 가장 연습해야 효과적으로 스 피킹 점수를 끌어 올릴 수 있을까요? 많은 학생들이 여러 질문을 경험하고, 답변을 해보는데 초점을 둡니다. 맞습 니다. 많은 시험예상질문들을 경험하고, 답을 해보는 것은 가장 중요한 것이 라 볼 수 있죠. 하지만, 나의 영어실력이 3.5-4.0 의 아이엘츠 레벨이라면, 조 금 더 현실적이 되어야 합니다. 갑자기 말 할 수 있는 단어를 늘리는 것도 힘들 것이고, 2-3개월 동안, 다룰 수 있는 스피킹 기출 문제도 한정적입니다. 무엇보다 난제인, 질문을 아예 못 알아 듣게 되는 경우는 영어실력이 낮은 학생들일수록 필연적으로 발생하게 됩니다. 이 때문에, 2-3개월의 준비기간 동안 가장 획기적으로 스피킹 시험 성적에 영향을 줄 요소는, 바로 발음 입니다. 이미 아는 영어단어와 문장을 ' 정확히' 그리고 '영어스럽게 말하게끔' 교정하는 것입니다. 문제도 공략 안되 고, 대답에 할 말이 없고, 시간도 없다. 이런 분들이야 말로 반드시 발음부분 에서 점수를 더 올리셔야 합니다. 9점짜리, 8점짜리, 그리고 5점짜리 대답의 수준은 각각 다르지만, 목적은 하나입니다. 예를 들어, 한 사람을 방 밖에서 나가게 하고 싶습니다. 어떻게 말 할까요?

1) Would you please leave?

2) Can you leave?

3) Get out! 물론 상황에 따라 적절히 언어를 사용해야 합니다. 하지만, 이 세 문장 모두, ' 나가'라는 의미를 전달 하고 있죠.이 세 문장 중 어떤 것을 가장 잘 발음 하시 나요? 그것을 골라 말해야 합니다. 다시 말하자면, 발음이 안 되는 단어, 혹은

편안히 발음 되지 않는 문장들은 과감히 버리시고, 가장 잘 말 할 수 있는 단 어와 문장들로 대답하세요. 이제, IELTS 발음 채점 기준들을 세밀히 살펴 보겠습니다.

1. Individual Sounds- 가장 중요한 것은 단어 각각의 발음 그 자체 입니다. 한국어의 발음과 영어의 발음은 전혀 다르다는 것을 자각하시는 게 최 우선 입니다, 각각 소리에 집중해서, 안 되는 발음부터 공략 하세요. /f/ -/p/ /r/-/L/ /th/ /z/ /v/-/b/등은 거의 대부분 학생들이 잘못 발음 하고 있는 대표적 자음입니다. 단어 세트를 준비 하여, 각 입술, 혀, 치아, 등의 발 화 기관을 정확이 아신 후, 연습해야 합니다. 하나의 모음이 여러 소리로 나기 때문에, 모음 역시 반드시 연습하셔야 합니다.

2. Word Stress - 단어의 강세 단어의 강세를 잘못 두는 것은 시험에서 자주 지적 받는 실수 중 하나지만, 학생들이 그 심각성을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miSTAKE / deMOcracy/ aFFECT ( 2음절 대문자 표기된 부분에 강세가 있죠.) misSTAKE의 경우, '미스테이크'라고 읽는 분들을 참 많이 봤습니다. 강세가 잘못됐다는 것도 모르시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3. Sentence Stress- 문장의 강세 반드시, 문장의 특정단어에는 강세를 주어야 합니다, 즉 살짝 더 크게 말 해 야 합니다.

If I were YOU, I'd go by BUS (중요단어에 강세가 들어갑니다.)

I met my FRIEND, YESTERDAY. LAST year, there was A LOT of Rain.

4. Intonation- 말의 높낮이 잘못 된 개별 발음 다음으로, 점수를 가장 많이 깎이는 부분이 인토네이션이죠. 매우 안타깝게도, 사투리를 사용하고 계시거나, 개인의 억양이 강한 학생들 이 고치는데 어려움을 많이 느끼는 부분입니다. 또한, 대답을 잘 하는 학생들 이, 점수를 많이 깎이는 경우가, 바로 인토네이션에서 입니다. 억양이 없이 이 야기 할 경우, 청자는 화자가 “긴 대답을 암기해서” 말한다라고 생각 합니다.

5. Chunking – 끊어 말하기 말과 말 사이에 약간의 쉼표를 두어, 말에 속도와, 리듬감을 주는 것입니다. 길게 말을 이어하는것은 청자를 지루하게 하고, 집중력을 잃게 만듭니다. 말 을 잘하는 연설가들 대부분이 효과적으로 말을 끊어 합니다.

However// I think that// global warming should have more attention// from people around the world. 의미단위를 생각하며, 연결어구//주어+동사(+목적어)//수식어구. 정도로 살 짝 끊어 연습합니다. 정리를 해보자면, 많은 학생들이 스피킹 시험에서 발음연습을 소홀히 합니 다. 그러나 언어의 본래 기능을 생각해 보자면, 단어, 문법, 논리, 아이디어. 이 모든 것이 소리가 부정확해 전달이 안되면 커뮤니케이션은 불가능해집니 다. 고득점 학생들뿐 아니라, 5점을 목표로 하는 모든 학생 분들께 당부 드려 요. 오늘부터라도, 본인 목소리를 녹음 해, 잘못 된 발음을 교정하는 연습에 하루에 20분이라도 투자해보세요. 스피킹 점수만 달라지는 게 아니라, 영어 자체에 자신감이 붙을 것입니다.

기사제공 : 준 ICA IELTS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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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혈압, 콜레스테롤, 혈당, 체중, 흡연과 같은 심혈관질환 위험요인 관리 = 정상체중이어도 뱃살 이 많으면 심혈관계 질환에 걸릴 위험이 높다. 치매 예방을 위해서는 뱃살을 빼는 게 도움이 된

건강

다. 복부비만이 있는 사람은 혈관이 딱딱하거나 좁아지는 동맥경화 진행 속도가 빨라 단순비만 인 사람보다 심근경색, 협심증, 뇌졸중 등 심혈관계 질환에 걸릴 위험성이 더 높다.

2. 운동 = 오랫동안 가만히 앉아서 텔레비전만 보는 등 운동을 하기 싫어하는 사람은 나이가 들 어 치매에 걸릴 위험이 높다. 고강도의 운동이 아닌 적당한 수준의 운동만으로도 치매를 예방하 는데 도움이 된다. 걷기는 나이 들어서도 안전하게 할 수 있는 운동이다. 걷기 등 운동을 생활화

치매 예방과 다이어트에 도움되는

생활습관 6

하면 나이가 들어가면서 줄어드는 뇌 용적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걷기는 체중 관리에도 최적 의 운동이다.

3. 곡물, 과일, 채소 등 심장에 좋은 음식 섭취=현미 등 통곡물이나 과일, 채소 등이 몸에 좋은 식품이라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을 것이다. 특히 이들 음식은 심장마비 및 뇌졸중의 위험을 줄 이는데 도움을 준다. 반면에 트랜스 지방이 많이 든 가공식품은 비만의 원인은 물론 심장병 가 능성을 높여준다. 심혈관질환을 예방하면 치매 예방에도 큰 도움이 된다.

요즘 '건강 수명'이 강조되고 있다. 90 세를 살아도 오랫동안 앓아 누워있다 면 '건강 수명'과는 거리가 있다. 치매 와 오랜 병치레 없이 오래 살 순 없을 까? 최근 치매 예방과 다이어트 방법 들이 봇물처럼 쏟아지고 있다. 미국 하버드 의대에서 발행하는 하버드 심 장건강 레터(Harvard Heart Letter)

4. 가족, 친구들과 시간 보내기= 사람들은 나이가 들어가면서 외로움을 느끼기 쉽다. 특히 기억 력에 문제가 생기면 더 심한 고독감을 느끼게 된다. 사회적 상호작용을 포함한 인지적 활동이 치 매 위험을 감소시킨다. 가족이나 친구와의 모임, 취미 활동을 같이 하는 동호인 모임 등에 참여

를 보면 치매 예방과 다이어트 방법에 는 일치하는 생활습관들이 많다.

해 활동하면 치매를 막는데 도움이 된다. 많은 사람들과 어울리면 자연스럽게 몸 관리도 하게 돼 체중 조절에도 도움을 준다.

5. 우울증 예방=우울증을 앓고 있는 중장년은 치매에 걸릴 확률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높 다. 우울증을 호소했던 사람들은 몇년 후 치매증상을 보인 경우가 2배 많았다는 연구결과가 있 다. 우울증에 걸리면 입맛이 없어지는 사람이 있지만, 폭식으로 급격하게 살이 찌는 사람도 있다. 우울증은 치매와 다이어트에 모두 악영향을 미친다.

6. 공부, 취미, 게임을 통한 지속적인 두뇌사용=나이 들어서도 외국어를 배우고 두뇌를 자극하 는 취미생활을 하면 치매 예방에 도움을 준다. 잘 쓰지 않는 두뇌의 부분을 자꾸 사용하는 것이 다. 악기 다루는 법을 배우는 것도 좋다. 이런 두뇌 활용을 통해 인지력이 쇠퇴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새롭게 배우는 것을 중단하고 TV만 시청하고 앉아서 생활하면 정신 건강과 몸 건강을 모두 해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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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 한의원

침을 맞는 도중에 또는 침 치료를 받은 후에 가슴이 두근거리거나 머리가 어지러운 경우가 생기는데, 이런 현상들은 왜 생기는 건가요?

침 치료를 받고 있는 도중에 또는 침을 다 맞고 난 후에 안색이 창백해

야 할 환자에게 침 시술을 한 경우 (예, 술을 마신 후, 음식을 너무 과식했

지고, 땀을 많이 흘리거나, 가슴이 두근거리면서 답답하며, 머리가 어지

거나 반대로 너무 배가 고파서 허기져 있을 때, 심한 피로감에 많이 지쳐

럽고, 속이 메스껍거나 구토가 나오려 하고, 식은땀이 나면서 으슬으슬

있는 경우 또는 심한 당뇨환자 등) 또는 침 시술 기법이 과도했을 경우 (예,

춥거나 손발이 갑자기 차가워지는 증상 등이 생기는 경우나 또는 심한

소화불량으로 침 치료를 받으시는 분이 손목도 아프고 무릎도 안 좋다

경우 정신을 잃게 되는 상황을 임상에서 가끔 볼 수 있습니다.

고 같이 침을 놓아 달라고 하는 경우 주 증상인 소화불량 치료와 더불

이런 경우를 침훈(針暈) 이라고 하는데, 일부 환자분들의 경우 침 치료

어 여기저기 안 좋다는 여러 부위에 동시에 침을 많이 놓는 경우)를 그

이후에 몸살과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고 해서 ‘침 몸살’ 이라고도 쉽게

원인으로 들 수 있습니다.

표현을 합니다.

그러므로 침훈(針暈)/ 침 몸살은 침 치료에 따른 부작용이 아니라 침 치료에

침 치료란 체내로 외부 물질을 투여하는 약물복용을 통한 치료와는 달

대한 우리 인체의 반응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리, 환자 자신이 지니고 있는 기운을 운행/소통시켜서 치료를 하는 방법

따라서 평소에 어느 정도의 기초 체력을 가지고 있으며, 침 치료를 받는

이기 때문에 환자 자신이 지니고 있는 정기(正氣)의 상황을 고려하는 것

당일에 특별한 컨디션이나 몸 상태에 무리가 없는 경우라면 이런 현상은

이 매우 중요합니다.

나타나지 않습니다.

환자 본인의 정기(正氣)가 허(虛) 하거나 기운이 문란해 있을 때 침 치료

하지만 이런 현상이 나타날 경우에는 당황하거나 걱정하지 말고, 곧바로

를 받게 되면 인체가 힘들어져 위에 나열한 여러 가지 현상들이 나타날

침을 빼고 침대에 반듯이 누운 다음 옷이나 허리띠를 느슨하게 풀어주고

수 있습니다.

따뜻한 물을 마시고 편히 누워서 쉬면 곧 상태가 회복됩니다.

이런 현상들은 환자가 체질적으로 허약하고, 정신적으로 침에 대한 공포감

또한 다소 심한 경우라고 할지라도 30분 정도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면

이 클 때 또는 과도하게 긴장을 하는 경우에 주로 나타나며, 침을 놓지 말아

좋아지므로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기사제공 : 에이스 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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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 정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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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볼만한 곳 없소 뭐 먹지? 어디서 뭐 사지? 놀러가기 좋은데 있나? 잘 곳은? 좋은 공원이 많다는데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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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청소 잘해도.. 기발한 체중 감량법 7가지 운동부족으로 비만인구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상황이다. 우리나라에서도 지난 10년간 비만 환자는 1.5배 늘었고, 비만이 유발한 사회적 비용은 3조여 원을 넘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헬스장에 가지 않고도 비교적 쉽게 살을 빼는 방법 7가지를 소개한다.

◆식탁 조명 낮추기=식탁이 있는 부분의 조명을 낮추는 것은 비만으로 고통 받는 이들에게 좋 은 아이디어가 될 수 있다. 불빛을 은은하게 만드는 것이다. 미국 코넬대학교의 연구결과에 따르 면 음악을 들으며 은은한 조명 아래서 식사를 할 경우 밝고 시끄러운 환경에서 식사하는 사람 들보다 133칼로리를 덜 섭취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차분한 분위기는 음식을 천천히 먹도록 하는데도 도움이 된다. 이럴 경우 음식을 배부르게 먹 기 전에 당신의 두뇌가 만족한다는 신호를 입력할 시간을 갖게 된다. ◆음식 용기를 작은 것으로 교체하기=적절한 음식 용기는 고통 없이 당신의 먹는 양을 줄일 수 있다. 연구에 따르면 음식용기가 크면 먹는 양도 많아진다. 따라서 음식을 담는 용기를 작은 것 으로 교체하라. 또 하얀색 그릇에 음식이 담길 경우 30%를 더 먹는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집안에서 가능하면 서서 활동하기=일반적으로 여성은 25세가 될 경우 이후 1년에 1파운드 (0.45㎏)씩 살이 찌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매사추세츠대학교 연구팀에 따르면 하루 중 1시간을 더 서서 활동할 경우 40칼로리를 더 소모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서 있으면 신진대사도 활발하게 이뤄진다. 이를 위해 가령 부엌의 조리대에 노트북을 갖다놓고 이메일을 보내는 것도 한 방법이다. 전문가들은 1시간 동안 쭉 서 있기가 어려울 수 있는 만큼 매 30분마다 자리에서 일어나 5분씩 서서 활동하는 것을 권고하고 있다. ◆실내온도 낮추기=최근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추위에 3시간 노출될 경우 250칼로리를 소모하 는 것으로 나타났다. 추위로 근육이 떨게 되면 에너지를 소비하면서 그 자체로 운동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이다. 굳이 집밖으로 나가 외부의 추위에 노출되지 않더라도 실내 온도만 2~3도 낮출 경우 인체의 에너지 소비에 상당한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집안 청소 잘하기=집안이 어질러져 있을 경우 당신을 짜증스럽게 하고 휴식에 타협할 수 있 도록 한다. 그들의 방이 혼란스럽다고 묘사하는 여성들에게서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수 치가 높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당신의 몸은 허리둘레에 보다 많은 지방을 저 장하는 것으로 스트레스에 반응한다고 한다. 눈에 잘 보이는 곳부터 깨끗하게 청소하자. ◆운동욕구 자극할 수 있는 새 옷 장만하기=집에서 낡고 닳은 헌 옷가지를 입고 있으면 당신이 헬스장 가는 것 자체를 방해할 수 있디. 당신을 돋보이게 하고 편안하게 해주는 의상은 운동 시 자신감과 에너지를 높여준다. 얼룩이 지고 닳아빠진 옷을 버리고 운동욕구를 자극하는 새 옷을 장만하라. 가령 스포츠 브라 는 6개월에 한번 씩 교체해 주는 것이 좋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재 유명한 트레이너 라모나 브라갠자는 "네온 색깔의 스포츠 브라나 수분흡수가 되는 운동복은 당신을 1마일 이상 더 달리 도록 동기를 부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면 시 약간의 소음 만들기=당신이 너무 조용한 방에서 잠을 자다가는 이웃집의 누군가가 집에 들어온다든가 집안 내 작은 부석거림에도 잠을 깰 수 있다. 방안에서 환풍기 팬이 돌아가 는 소리처럼 약간의 소음이 충분한 수면을 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사람이 피곤하면 더욱 많은 음식을 섭취하듯 수면부족도 체중을 불릴 수 있다. 5일간 하루 5시 간만 잘 경우 2파운드(0.9㎏) 살이 찐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너무 조용하다면 인위적으로 약간 의 소음을 내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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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유학네트

기술 이민‘ 가산점 5점 ’발표 - STEM과 ICT 분야 -

호주의 대학에서 STEM과 ICT 분야를 공부한 학생에게 가산점 5점이 주어지는 변경된 기술 이민 제도가 2주 전부터 적용됐습니다. 영주권을 얻기 위한 기술 이민에서 추가 점수 5점을 받을 수 있 는 학생은 호주에서 과학, 기술, 엔지니어링, 수학 분야(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Maths - STEM), 명시된 정보통신기술 (ICT) 분야의 대학원 리서치 과정 혹은 박사 과정을 공부한 학생들 입니 다. 이번 변화는 예상보다 빠른 (2016년) 9월 10일부터 바로 적용 됐는 데요, 호주가 지향하는 혁신 국가 목표를 성취하기 위하여 사업 기술과 재능을 지닌 우수한 엘리트 인력을 유치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됩니다. 현재 Engineering과 IT분야를 공부하고 있는 유학생들에게는 좋은 기 회가 되리라 생각 됩니다. 그럼, 2016 – 2017 Occupation ceilings와 가장 최근의Invitation Round를 살펴 보면서 부연 설명 해 드리겠습니다.

1. Occupation ceilings for the 2016-17 programme year현재

후원 독립기술 임시비자 영주권을 신청한 사람들 중에서 이민성이 선택하여 초대권을 발급해 줄 수 있는 연간 최대 숫자로서 직업군에 따라 그 숫자가 다릅니다. 이 최 대 숫자에 도달하는 직업군이 생기면, 그 직업군을 위해서는 해당 연도 에 더이상 초대권을 발급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기술 이민을 준비 하시 는 분들에게 ‘Occupation ceiling’은 중요한 지표가 아닐 수 없습니 다. 위의 표에서 보면 9월 27일 현재, 대부분의 엔지니어 직업군 신청인들 에게는 벌써 많은 초대권이 발급된 반면에 차일드센터 매니저는 10명에 게, 특수교사는 8명에게, 검안사는 1명에게만 발급 되었고, 법정 변호사 의 경우는 아무에게도 초대권을 발급하지 않았습니다. 더욱이 다음의 6개 직업군들은 영주권 신청인들이 쇄도하기 때문에, 이 민성에서는Skilled - Independent (subclass 189) visa에 먼저 초 대권을 발급하고 나머지 초대권을 Skilled - Regional (Provisional) (subclass 489) visa에 발급하는 걸로 방침을 세워 놓았습니다.

• Accountants • Auditors, Company Secretaries and Corporate Treasurers • ICT Business and System Analysts • Software and Applications Programmers • Other Engineering Professionals • Computer Network Professionals 2. 4 September 2016 Invitation Round

Occupation ceilings에는 9가지 엔지니어 직종이 포함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Occupation ceiling’은 기술 이민을 위한 아래의 2가지 비자 신청 인들에게 이민성이 발급하는 초대권 (invitation)에 적용 됩니다.

•Skilled - Independent (subclass 189) visa: 독립기술 비자 •Skilled - Regional (Provisional) (subclass 489) visa: 지방

기사제공 : 호주유학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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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성에서는 초대권 발급기간을 ‘Invitation Round’라는 이름으로 운영 합니다. 보통 한 달에 2번 invitation round가 있는데, 위의 표는 가장 최근의 invitation round의 상태를 보여 줍니다. 점수제 기술이민의 원 커트라인은 60 점 이지만, 신청이 쇄도하는 6개 직업군에 대해서는 9월 4일 현재 커트라인이 65점 또는 70점으로 올랐습니다. 이상을 종합해 볼 때, 엔지니어 직업군은 60점의 최소 점수로 상대적으로 빨 리 이민성의 초대권을 받을 수 있고, 이번에 새로 가산점 5점도 추가할 수 있 는 기회가 생겨서 영주권을 바라는 유학생들에게 권해 드리고 싶은 학문 분 야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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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몸에 물 좀 주겠니? 우리 몸의 수분이 1% 부족하면 목마름이 느끼고, 4% 부족하면 온몸이 무기력해지며 정서가 불안하고 스트레스에 대한 내성도 떨어지는 등 다양한 이상 반응을 겪게 된다. 우리 몸이 심각한 건조 증상을 겪고 있음을 알리는 적신호들을 소개한다.

★당신의 몸이 건조하다는 증거 1 핑 돌며 어지럽다어지럼증에 는 여러 가지 원인이 있지만 지병이 있거나 영양 섭취에 심각한 불균형이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수분 부족으로 인한 저혈압이 원 인인 경우가 많다. 혈액의 94%는 수분인데, 수분이 부족할 때 체 내 혈압이 떨어지게 되고 이에 따라 뇌로 들어가는 혈액의 양이 적어져서 마치 산소가 부족한 것처럼 뇌 속의 수분이 부족해져서 어지럼증이 생기는 것이다. Try This! 만약 어지럽다는 이유로 빈 혈이 없는데도 철분제를 먹으면 과도한 활성산소를 만들고 혈액 이 더 끈끈해져서 암이나 중풍 등이 생길 확률만 더 높아지므로 어지럼증이 생겼다면 우선 나의 수분 섭취량을 체크해보자. 충분 한 수분을 섭취해본 뒤 그 원인을 분석해보아도 늦지 않다. ★당신의 몸이 건조하다는 증거 2 소화가 잘 안 된다수분이 부 족해 노폐물이 몸 안에 쌓이면 우리 몸은 병에 걸렸을 때와 마찬 가지로 반응한다. 매일 계속하던 세포 재생 대신 노폐물을 제거 하는데 모든 에너지를 쏟는다. 그래서 수분이 부족하면 많은 신 체기관, 특히 소화기와 림프계, 신장 등이 무기력해진다. 특히 소 화 과정에는 처음부터 끝까지 물이 필요하기 때문에 더 무력해지 기 쉽다. 흡수된 영양 성분이 세포에 도달할 수 있도록 운반하는 과정, 그리고 영양 성분이 에너지로 바뀌는 과정에 모두 물이 필 요하다. 그러니 몸이 건조하면 당연히 소화가 잘 되지 않는 법이다.Try This! 식사 직전이나 직후에 마시는 물은 소화액을 희석시켜 속을 더부룩 하게 하기 쉬우므로 식전 또는 식후 30분에서 1시간 사이에 물을 마시는 것이 바람직하다. ★당신의 몸이 건조하다는 증거 3 변비가 생겼다음식물을 섭취하면 영양소는 흡수되고 찌꺼기는 서서히 압축돼 대장으로 이동하게 된다. 이때 수분이 윤활제 역할을 해 변이 원활하게 배출될 수 있도록 적당히 무르고 부드러운 상태로 만든다. 그런데 이때 수분이 부족하면 변은 소장과 대장을 거치는 동안 단단하고 동글동글하게 뭉쳐지게 되며 윤활제가 부족해 유통속도도 느려진다. 따라서 변비가 생기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변이 제대로 배출되지 못하게 되면 대변 속의 이산화탄소나 메탄가스 등 나쁜 가스가 몸으로 흡수돼 두통이나 메스꺼움, 소화불량, 식욕 부진 등이 유발된다. Try This! 변비 탈출을 위해 식이섬유를 먹을 때, 반드시 물과 함께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수분 섭취 없이 식이섬유만 먹는다 면 변이 더욱 단단해져 변비를 악화시킬 뿐이다. 수분을 잘 흡수하는 부드러운 섬유질을 물과 함께 먹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변비 탈출법이다. ★당신의 몸이 건조하다는 증거 4 괜히 짜증이 나고 초조하며 우울하다수분 부족은 신체 기관 뿐 아니라 정서적인 부분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만약 짜증이나 초조, 우울 등의 증상이 유독 심하다면 뇌의 전두부가 자신의 활동 영역 안에서 수분이 부족하다고 불만을 토로하는 것임을 알 아두도록 하자. 몸은 신체기능의 평형을 유지하고 통합하는데 필요한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 멜라토닌, 트립타민 등을 제조하기 위해 체내 성 장에 꼭 필요한 필수 아미노산인 트립토판을 사용한다. 수분이 부족하면 신진대사에 쓰여야 할 필수아미노산이 끊임없이 고갈되기 때문에 나른 하고 늘어지는 느낌이 된다.Try This! 짜증이 나거나 이유 없이 우울하다면 두세 잔의 물을 천천히 마셔보자. 곧 냉정을 되찾고 평소의 모습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이다. ★당신의 몸이 건조하다는 증거 5 숙면을 취하지 못한다목이 마르면 갈증으로 인해 자꾸 잠에서 깨게 되고 부족한 수분 때문에 체온도 올라 가서 더위를 느껴 숙면을 취하지 못하게 된다. 깊은 잠에 들지 못하므로 계속 꿈을 꾸거나 악몽에 시달리거나 몸살에 걸린 것처럼 아플 수 있다. 우리 몸은 자는 동안에도 지속적으로 수분을 잃어간다. 호흡을 통해, 그리고 땀을 통해 많은 수분을 잃게 되어 수분 섭취가 부족할 경우 체내 건조가 심해진다.Try This! 낮에 충분한 수분을 보충하자. 잠들기 전에는 약 1/4컵 정도의 물을 마시는 것이 도움이 된다. 너무 많은 수분을 마시 면 소변을 보느라 숙면에 방해가 될 수 있으므로 갈증이 없어질 정도로만 마시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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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탄수화물, "넘치면 문제, 부족하면 더 큰 문제" 체중과 키의 관계를 계산해 비만도를 측정하는 체질량지수(BMI). 보통 25~30이면 비만, 30이상이면 고도비만이라고 판단하는데, 20대였던 그녀의 BMI는 39.4였다. 비만 질병에 대한 가족력도 있었지만, 무엇보다 잦은 외식과 배달음식을 통해 식사량 조절에 실패하면서 급격하게 살이 쪘다고 했다.

체중과 키의 관계를 계산해 비만도를 측정하는 체질량지수(BMI). 보통 25~30이면 비만, 30이상이면 고도비만이라고 판단하는데, 20대였던 그 녀의 BMI는 39.4였다. 비만 질병에 대한 가족력도 있었지만, 무엇보다 잦은 외식과 배달음식을 통해 식사량 조절에 실패하면서 급격하게 살이 쪘 다고 했다. 처음엔 밥 1공기만으로도 충분했는데, 6개월 만에 밥 3공기를 먹고도 포만감을 느끼지 못할 정도로 식욕이 늘었다고 고백하던 그녀는 결국 울음을 터뜨렸다. 그녀의 식단과 생활패턴을 분석한 결과, 탄수화물 중독으로 판명되었다. 탄수화물이 우리 몸에 들어오면, 포도당과 췌장을 거치면서 에너지원으 로 전환된다. 그리고 남은 양은 간과 근육에 글리코겐 형태로 저장되고, 점차 시간이 흘러 지방으로 전환된다. 보통 일일 탄수화물 섭취량은 총열 량의 50~60%로, 이를 무게로 계산하면 300~400g 정도에 해당한다. 그런데 매일 권장량 이상으로 탄수화물을 먹으면 혈액 속에 중성지방이 증가하고, 오랫동안 방치하면 중풍과 같은 뇌혈관 질환과 심근경색, 협심증 등의 심혈관 질환이 발생하게 된다.

여기까지는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부분이다. 탄수화물의 과잉으로 인한 질병 발생. 그런데 이와 반대의 개념이 있다. ‘탄수화물 결핍증’이다. 탄수화물이 부족하면 우리 몸은 체내 에너지원의 부족으로 인해 미리 저장되어 있던 지방을 대체 에너지로 사용하게 된다. 이러한 원리를 활용 하여 탄수화물 섭취를 제한하는 식단을 통해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볼 수 있다. 그러나 체내 탄수화물이 부족할 경우 장·단기적으로 심각한 건강 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 가장 먼저 저혈당 증상이 찾아오는데, 저혈당은 활력 저하, 정신기능의 지체, 피로감 호소, 수면 부족, 신경과민, 불쾌감 등을 일으킨다. 또한, 지속될수록 우리 몸은 지방뿐 아니라 근육을 에너지원으 로 활용, 근손실이 일어나며 심각할 경우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그렇다면 일일 최소 탄수화물 섭취량은 얼마일까. 최소 100g 정도의 탄수화물을 섭취해야 한다. 다양한 탄수화물 식품 중 하루 서너 가지 정도 를 선택하여 400kcal만큼 섭취하되 흰 빵, 밀가루, 떡, 과자 등 정제된 탄수화물은 혈당을 급격하게 높이므로 가급적 피한다. 추천하는 탄수화 물 식품으로는 밥 1/3공기(70g), 식빵 1장(35g), 감자 1개(140g), 인절미 3쪽(50g), 도토리묵 1/2모(200g), 옥수수 1/2개(70g), 은행 1/3컵(60g) 등이 있다(표기한 g당 칼로리는 각 100kcal). 탄수화물에 큰 거부감을 가진 다이어터들이 많다. 그러나 탄수화물은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로 건강하고 똑똑하게 먹는 방법을 통해 건강 을 지키며 체중을 줄여가길 추천한다. 다이어터들이여, 탄수화물을 너무 미워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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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잠 더 자라...

수면부족경고 증상 6가지 ◆ 식사할 생각이 별로 들지 않는다 수면은 건강을 지키는 데 있어

수면부족은 식탐을 부르기도 하지만 배고프다는 생각을 들지 않게 하기도 한다. 생체시계에 이 상이 생기는 것이다. 잠을 못자는 사람들이 체중이 늘거나 주는 것도 이 때문이다.

음식만큼 중요하다. 만성적으로 수면이 부족하면

◆ 업무에 집중이 잘 안 된다

고혈압, 비만, 우울증, 호르몬 생산

주의력 장애가 아니라 수면 부족으로 집중을 못하게 된 것일 수 있다.

이상, 면역력 약화, 기억력 퇴화 등이

◆ 자동차 열쇠를 어디에 뒀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발생한다. 미국 msnbc방송이 당신이 수면부족 상태에 있다는 것을 알려 주는 증상 6가지를 소개했다.

당신의 뇌가 수면을 통해 활력을 되찾고 싶다는 것을 얘기하고 있다. 수면 부족은 단기 기억력 을 손상시킨다

◆ 대화를 이어갈 수가 없다 말에 일관성이 없고, 재치 있고 웃기는 말이 잘 나오지 않을 때는 수면 부족 때문이 아닌지 살 펴봐라.

◆ 노곤하다 혹은 컴퓨터 화면을 바라보거나 장시간 회의를 할 때 눈이 게슴츠레해지지 않는가? 일에 진력 이 난 것이 아니라 잠이 필요하다. 운전 중 졸릴 때 카페인 음료를 마시거나 시끄러운 음악을 트는 것, 자동차 창문을 내리면 잠 깐 정신이 번쩍 들긴 하겠지만 장시간 운전에는 별 효과가 없다.

◆ 병은 없는데 몸이 아픈 느낌이 든다 면역력은 당신이 잠을 잘 때 재생되고 강화된다. 감기에 좋은 음식을 먹고 밤에는 최소한 7시 간 잠을 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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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뉴 유학

스토리가 있는 호주 유학 이야기 아래 질문은 얼마 전 저희가 운영하는 네이버카페 “호주유학클럽” 에 올라온 질문과 그 답변 내용 입니다. [남편과 나, 둘 중 누가 공부해야 하는가?]

Q - 30대 후반의 부부입니다. 호주 영주권을 목표로 유학 후 이 민을 떠나려고 계획 중인데, 저희 둘 중 누가 공부를 해서 영주권 을 취득해야 하는 지 계속 고민 중입니다. 길게 봤을 때는 남편이 학업을 하여(회계 전공으로) 나중에 주 수입원이 되는 것이 맞다 는 생각이 들지만, 회계쪽은 높은 영어점수와 더 높은 학비에 대 한 부담도 있고요, 또 제가 학업을 한다면 (요리 쪽으로) 영주권 취득 후 제 커리어는 확실해 지겠지만, 저를 서포트 해준 남편 입 장에서는 나이가 40이 다되어가는 상황에 마땅한 직업없이 막막 한 현실에 놓이게 되지 않을까 두렵습니다. 재정이 충분하여 둘 다 하고 싶은 공부를 하는 게 가장 좋겠지만 제가 배우고 싶은 플 로리스트 과정은 기술이민직업군에도 없고, 세상이 호락호락하 지가 않네요. 저의 경우에는 영어점수가 있어서 바로 학업을 시 작할 수 있고, 남편은 영어를 준비해야 해서 내년 후여야 가능할 듯합니다. 저희 부부 같은 케이스를 보신 적이 있으신지요? 그리 고 이런 경우 누가 학업을 하는 것이 현명한 판단이 될까요?

A - 안녕하세요? 호주 유학 후 이민 그리고 그 후 삶에 대한 고 뇌가 엿보이는 질문입니다. 남편과 나 둘 중 누가 공부해야 하는 가? 이것은 전공선택만큼 중요한 문제입니다. 호주 유학 후 이민 은 알아가면 갈수록 선택을 하기에 더 어려워지는 면도 있습니다. 그냥 단순히 친구가 있는 지역, 아는 사람이 했다는 전공, 명성이 있는 학교. 이렇게 정할 때는 간단한 듯 보이는데, 실제로 최종적 으로 영주권을 받기까지 어떤 난관이 있는지, 정확한 학비와 생 활비를 통틀어 예산이 얼마나 드는지, 과연 알바를 통해서 얻는 수입을 어느 정도까지 잡아야 하는지 등등 알면 알수록 결정을 내리기 어려워집니다. 하지만 반드시 이러한 고민과 정확한 정보 는 학과선택과 지역선택 전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1, 2학기 학업을 시작한 다음 인지하게 된다면 다시 처음으로 돌아 와서 시작하기에는 시간과 금전적인 허비가 너무 커서 돌아오지 도 못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입니다. 호주 유학 후 이민에서 자녀가 없는 커플이 도전한다는 것은 최 적의 조건입니다. 싱글보다는 월등히 유리하고 선택의 폭이 넓어 지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유리하고 선택의 폭이 넓다는 것은 배우 자가 있으므로 해서 얻게 되는 수입에 대한 부분, 그리고 혼자일 때 선택하기 어려운 지역들도 얼마든지 선택을 할 수 있기에 상 당히 장점이 많습니다. 다만 두 사람 사이에 어떤 경우라도 영주 권을 받기 전이라도 적어도 학업이 끝날 때 까지는 자녀가 생기 면 힘들어집니다. 아마 현재 유학 후 이민을 목적으로 학업을 하 고 있는 분들이면 충분히 이해를 할 것입니다. 기본적인 영어가 되고 기술이민이 가능한 나이조건만 된다면 호주 유학 후 이민은 재정에 달려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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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이민은 영어와 연봉의 문제 (세금문제 ) 인 경우가 대부분이 고, 점수제 이민 역시 대부분 영어의 문제이거나 학업의 문제입니다. 남들이 열심히 알바할 때, 넉넉한 자금이 있다면, 그 시간에 제대 로 된 영어센터에서 영어연수를 제대로 받든지 하면 그만큼 영어 는 상당 부분 극복이 되니까요. 즉 호주유학 후 이민에서 한국유 학생들이 겪게 되는 많은 부분은 결국 돈 문제입니다. 한국에서 고생해서 학비, 생활비를 보내주는 부모님을 생각하면 내가 간단 한 맥도날드에서 알바라도 해야지…라고 느끼게 됩니다. (저 역 시 유학생 신분에선 그러했고, 여러분도 같은 마음일 것입니다.) 하지만 그 시간에 회계전공자면 회계사무실에서 무급인턴이라도 해야 하고, IT 회사에서 무급인턴이라도 해야 하는 것이거든요. 호주학생처럼요. 그러나 졸업하는 대부분의 한국유학생들은 알바한다고 힘들었기 에 학점조차 좋지 못하고 관련 인턴경험은 더더욱 없고, 알바 때 문에 마음놓고 영어에 매진하지도 못했고. 이런 착한 효자효녀인 유학생이 결국 졸업하면 시원찮은 학점의 졸업장 하나가 다 입니 다. 이런 분들이 졸업 후에도 취업이 안된다면 그것은 사실은 호 주사회의 문제가 아니라 여러분의 부족함(학점, 영어, 인턴경험) 에서 오는 것입니다. 이런 측면에서 커플이 호주에 오셔서 한 사람은 공부를 하고 한 사람은 일을 해서 서포트를 하면 절대적으로 유리해지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대부분의 저희 학생들처럼 두 분도 넉넉한 자금 에 마음 편히 공부에만 열중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닌 것으로 보이 며 두분 중의 한 사람이 먼저 공부를 해야 하는데, 남편의 영어적 인 능력과 경제적인 상황을 고려한다면 남편이 회계를 공부하는 것보다는 본인이 요리를 공부하는 것이 영주권의 가능성을 더 높 일 수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 때 요리를 통해서 점수제이민과 취업이민 어느 쪽에 더 무게 중심을 둘지에 따라 지역선정이 달라져야 합니다. RSMS등 요리 취업이민을 염두에 둔다면 중소도시 지방지역으로 가야 하는데, 그럼 영어가 부족한 남편이 일을 하기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영 어를 못할수록 대도시에 있어야 영어 없이도 할 수 있는 일을 할 수 있으니까요. 남편의 영주권 이후의 직업에 관한 우려는 학업을 하고 영주권을 손에 쥐기까지 걸리는 3~4년 동안 남편이 경험하게 될 7~8가지 이상의 일들과 경험을 통해 앞으로 무엇을 하면서 살아갈 지에 대한 해답을 스스로 충분히 얻으실 수 있을 것이라 봅니다. 영주 권 받은 후 주 수입원이 남편남 될 테니 남편이 공부하는 것이 낫 지 않나요? 라는 이야기를 하는 사람이 많은데 사실은 그 반대인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공부하는 사람의 나이, 영어, 학업능력에 따라 다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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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건강 지키려다 오히려.. 흔한 실수 5가지 건강을 지키려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잘못된 상식과 실수로 인해 건강을 해칠 수도 있다. 피트니스, 건강 정보 사이트 '피트슈가닷컴'이 건강과 관련해 대부분의 사람들이 저지르는 실수 5가지를 소개했다.

◆운동은 꼭 체육관에서 하는 것으로 생각한다 건강 프로그램 대부분이 운동과 체육관에 가는 것을 포함하 고 있다. 하지만 꼭 이렇게 체육관에 가야만 하는 것은 아니 다. '어디서나 하는 운동'이 더 효과적일 수 있다. 왜냐면 남은 일생 동안 일상생활을 해가면서 언제든지 운동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화학물질을 섭취해도 괜찮다고 여긴다 맛을 내는 식품을 비롯해 안전성이 입증된 화학물질을 먹어 도 괜찮다고 여기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보 통 화학물질은 영양가가 없는 게 대부분이며 중독성이 있어 되도록 피하는 게 좋다”고 조언한다.

◆식품 라벨을 읽지 않는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식품에 붙어있는 라벨을 보고 구입을 한 다. 하지만 라벨에 들어있는 내용을 꼼꼼히 읽어보지 않는다. 라벨에 있는 내용은 사실이다. 이를 잘 살펴보면 건강에 도움 을 주는 먹을거리를 잘 고를 수 있다.

◆어떤 성분이 들어있는 식품보다는 어떤 성분이 없다는 식품을 고른다 이야말로 우리의 신체 시스템을 파괴하는 잘못된 생각이다. 인간의 몸은 지방, 단백질, 탄수화물이 있어야 적절히 기능을 한다. 2000년 동안 인간은 이 3대 물질을 섭취해 오고 있다. 예를 들어 다이어트 등을 할 때 이런 성분을 제외한 식품만을 먹다보면 건강을 위태롭게 할 수 있다.

◆정부가 식품 안전을 확실히 보장하고 있다고 믿는다 물론 정부 부처가 우리가 먹는 첨가물이나 식품에 대해 철저 한 감시를 하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 하지만 너무 느리다. 합 리적 의혹을 넘어 위험한 수준에 이를 때까지 어떤 식품이 섭 취하기에는 부적절하다는 판정이 좀처럼 내려지지 않기 때문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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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인 사고를 하면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 다. 미래에 대한 밝은

건강

전망은 심신을 건강하 게 하고 장수할 가능성 을 높인다는 보고가 있 다. 그렇다면 긍정적인 성향은 타고나는 걸까,

"긍정적 감정, 학습으로 향상 가능" (연구)

후천적인 학습으로도 향상시킬 수 있는 걸까. 최근 발표된 논문이 이 에 대한 답을 제시한다. ‘긍정심리학(Positive Psychology)저널’에 최근 논문을 발표한 호 주 뉴잉글랜드대학교 연구팀이 기존 논문들 을 메타분석해 긍정주 의가 학습을 통해 형성

긍정적인 사고를 하면

될 수 있는지 확인했다.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연구팀은 관련 연구논

미래에 대한 밝은 전망은 심신을 건강하게 하고 장수할 가능성을 높인다는 보고가 있다. 그렇다면 긍정적인 성향은

문들을 수집하기 위해 발표논문과 미발표논문들을 수집?분석했다. 그리고 실험군과 통제군을 무작위로 나눠 실험을 진행한 연구논문 29편을 선정했다. 해당 논문들에는 실험참가자 3000명 이상의 데이터가 담겨있다. 대다수의 논문들이 지향한 실험방식은 실험참가자들에게 밝은 미래를 상상하도록 해 긍정적 인 감정을 일으키는 방식이었다. 가령 실험참가자들에게 열심히 노력해 원하는 목표를 성취해 나가는 과정을 30분간 상상해보도록 한 것이다. 또 컴퓨터를 이용한 테스트, 자기연민 훈련

타고나는 걸까, 후천적인 학습으로도 향상시킬 수 있는 걸까.

과 같은 방식으로 긍정적인 감정을 유도해낸 논문들도 있었다. 연구팀이 이처럼 기존 연구논문들을 분석한 결과, 학습을 통해서도 긍정적인 감정은 일어날 수 있다. 감정 변화의 폭이 크지는 않았지만 통제군에 비해서는 확실히 긍정적인 감정이 향상 된 결과를 보였다. 연구팀이 장기간 개입했을 때보단 단기간 관여했을 때 효과가 더욱 컸다.

최근 발표된 논문이 이에 대한 답을 제시한다.

긍정적인 감정은 실험 직후 측정했을 때 가장 향상되는 결과를 보였고, 이후 조금씩 줄어들 었다. 또 온라인으로 긍정적인 감정이 일어나도록 유도했을 때보다는 연구팀이 직접 대면한 상태에서 유도했을 때 더 큰 효과가 나타났다. 기존 선행연구들이 긍정적인 감정을 촉발하는 유도방식이 제각기 달랐기 때문에 일관성 있는 결론을 내리기에는 미흡한 논문이었다. 하지만 총체적인 관점에서는 학습을 통해 긍정적인 감정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점을 확인했다는 점에서 유의미한 연구였다는 평이다. 또 획기적인 수준의 감정 변화가 일어나지 않더라도 일시적으로 일어나는 긍정적인 감정 역 시 인생의 일부라는 점에서 이 같은 감정을 좀 더 자주 느낄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해볼 수 있 다. 짧은 시간이라도 긍정적인 감정을 느낄 수 있는 순간이 잦아진다면 인생 전반적인 관점에 서는 행복감과 만족감을 느끼는 시간이 길어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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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물보다 진한, 오일 물보다 촉촉하고, 물보다 산뜻한 페이셜 오일의 힘. 페이셜 오일은 가히 '기적의 한 방울 ' 이라 불러도 좋을 만큼 경이로운 효과를 발휘한다.

페이셜 오일이 처음 등장했을 때만 해도 그랬다. 얼굴이 찢 어질 듯 땅기고 건조한 사람이 아니고서야 얼굴에 직접 오일 을 바를 일이 뭐가 있을까. 그러나 ‘오일’이라는 이름만으 로 괜한 오해를 받아야 했던 페이셜 오일이 끈적이고, 번들 거리고, 지저분해질 거라는 편견에서 벗어나는 데는 그리 오 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특히 요즘 같은 환절기, 찬 바람이 슬슬 불어올 때면 보습 크림을 아무리 열심히 발라도 각질이 일어나고 피부가 까칠 해지기 일쑤인 이에게 페이셜 오일은 가히 ‘기적의 한 방 울’이라 불러도 좋을 만큼 경이로운 효과를 발휘한다. 게다가 피부에 쏙 흡수되어 매끄럽고 촉촉한 탄력감을 더하 는 사용감은 도저히 오일이라 여겨지지 않을 정도다. 페이셜 오일의 주성분은 식물에서 추출한 ‘에센셜 오일’이 다. 먹는 오일처럼 식물의 과육과 씨앗을 압착해 얻기도 하 지만 원료에 따라서는 원료가 지닌 최상의 효능을 유지하기 위해 열을 가하지 않고 오일 또는 알코올에 담가 추출하거나 증류하는 전통 방식을 택하기도 한다. 페이셜 오일의 활용법은 다양하다. 토너나 부스터 사용 후 손바닥에 한두 방울 떨어뜨려 얼굴을 감싸 흡수시키면 다음 단계에 사용하는 사용하는 제품이 더욱 부드럽고 밀착감 있게 피부에 흡수된다. 에센스나 크림과 섞어 가볍게 마사지하면 더욱 매끄럽고 윤기 나는 피부 로 가꿀 수 있다. 특히 요즘처럼 피부가 쉽게 거칠고 건조해지는 계절엔 두 가지 방법 모두를 활용하면 각질 걱정 없이 매끄럽고 탄력 있는 피부를 경험할 수 있다. 매일 밤 잠자리에 들기 전, 수면 팩 혹은 나이트 크림과 섞어 도톰하게 바르고 자면 다음 날 아침 탱글탱글 윤기 나는 피부와 마주할 수 있다. 메이크업이 유난히 들뜨고 잘 먹지 않는다면 스킨케어 마무리 단계에서 손바닥에 한두 방울만 떨어트려 양손을 비벼 따뜻하게 한 다음 얼굴을 감싸 흡수 시켜보자. 그런 다음 파운데이션에 아주 소량만 떨어트려 믹스해 얇게 여러 겹 덧바를 것. 까칠하던 피부에 메이크업이 매끄럽게 밀착되어 탱탱한 윤광 피부로 표현된다. 페이셜 오일이라곤 하지만 꼭 얼굴에만 바르라는 법은 없다. 보디 오일처 럼 거친 머릿결, 발꿈치나 팔꿈치 등 거칠고 두꺼워진 피부에 꾸준히 바르면 더욱 부드럽고 촉촉한 피부로 가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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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철 피부 건조증에 대처하는 자세

뷰티

건조한 날씨에 증가하는 피부 질환 중 하나인 ‘피부 건조증’에 대해서 알아보자. 피부 건조증은 피부의 표면의 지질 감소와 천연 보습 성분의 감소로 인해 피부의 수분이 10% 이하로 떨어지는 질환이다.

한다. 오랜 시간 뜨거운 물에 목욕하거나, 하루에 샤워를 여러 번 하는 습 관이 있는지도 확인해 봐야 한다. 긁지 않는 것 또한 중요한데, 손톱으로 피부를 긁기 시작하면 피부에 손상 이 가고, 손상에서 회복될 때 피부 태선화가 일어나게 되어서 만성 가려움 증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가려움을 참기 힘들 때는 얼음찜질을 하 거나 보습제를 발라서 진정시켜야 한다. 피부 건조증 환자의 건조하고 거친 피부에 보습제는 수분을 공급하고 수 분 증발을 차단하여 피부의 유연성을 유지하고 균일한 각질 탈락을 유도 환절기철 찬바람이 불고 건조한 날씨에 증가하는 피부 질환 중 하나인 '피

해 매끈한 표면을 유지하게 한다. 보습제의 종류로는 자연보습인자와 비슷

부 건조증' 에 대해서 알아보자. 피부 건조증은 피부의 표면의 지질 감소와

한 기능을 하는 피부 습윤제(Humectant), 피지와 유사한 역할을 하는 피

천연 보습 성분의 감소로 인해 피부의 수분이 10% 이하로 떨어지는 질환

부 밀폐제(Icclusive anent), 습윤제와 밀폐제의 역할을 모두 함유한 유화

이다. 증상은 피부가 울긋불긋해지고 가려움과 인설, 습진이 발생하며 심

물(Emulsion), 그리고 세라마이드나 층상 구조를 갖는 보습제 등이 있다.

하면 균열이나 감염이 나타난다. 또한, 막형 보습제(바셀린, 미네랄 오일, 실리콘, 지방산 등)는 피부에 보호 피부가 건조하면 피부 노화 진행이 빨라져서 잔주름이 늘어나기 쉽고, 각

막을 형성하여 수분의 증발을 막아주는 기능을 하고, 함습성 보습제(글리

질 정체로 인해 피부가 전반적으로 푸석거리고 탄력성이 떨어져 보일 수

세린, 프로필렌글리콜, 유레아, AHA 등)는 각질로 수분을 잡아당기는 기

있다. 피지 분비가 비교적 적은 팔과 다리의 바깥층에 흔히 발생하며, 건조

능을 가지고 있다. 사용자의 피부 상태와 목적에 따라서 보습제의 종류를

한 날씨와 자외선, 아토피 피부염과 피부 노화 등의 원인이 있다.

선택하고 적절히 배합해서 사용해야 한다.

건강보험 심사평가원의 발표에 따르면 피부 건조증의 진료는 가을철에 증 가하기 시작해서 겨울이 지난 후 점차 감소한다. 가을과 겨울은 온도와 습 도가 낮고 건조한 계절이기 때문이다. 피부 건조증 환자는 70대 이상의 연 령층에서 가장 많고, 50~60대가 뒤를 잇는다. 이는 피부의 노화에 따라 서 수분 함유량과 피지 분비가 감소하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피부 건조증의 예방과 치료를 위해서는 생활 습관 관리가 중요하 다. 평소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건조한 환경에 노출되는 것을 피해야 한 다. 약산성의 순한 세정제를 사용하여 세안하고 비누 세안을 피해야 한다. 또한, 보습제를 충분히 발라주어 피부의 수분 손실을 막는 것이 필요하다. 건조한 실내는 젖은 수건 등을 이용하여 습도를 조절하는 것이 좋다. 피부 에 자극을 주는 때 밀기, 수건으로 몸을 세게 문질러 닦는 습관을 피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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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내 피부와 매칭 지수 100%인 최상의 립 컬러를 찾아서.

립스틱 궁합

1 Nude Beige 동양인에게 가장 난도가 높은 립 컬러는 단연 베이지다. 자칫 잘못 선택했다간 얼굴이 전체적으로 칙칙해 보일 수 있기 때문. 단 평소 23호 파운데이션을 이용하는 난색 계열 피부 톤이 베이지 컬러 립으로 섹시 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얼굴에 입체감을 줄 수 있도록 눈과 광대뼈 등에 음영 메이크업을 한 후 자신 의 피부 톤보다 어두운 베이지 컬러를 선택하자.

동양인에게 가장 난도가 높은

2 Light Pink

립 컬러는 단연 베이지다.

밀키한 느낌이 드는 밝은 톤의 핑크 컬러는 전체적으로 푸른빛이 도는 쿨 톤 피부에 가장 잘 어울린다. 태

자칫 잘못 선택했다간 얼굴이

부 톤이 창백한 이라면 밀키한 핑크 컬러로 립 메이크업을 했을 때 보다 청순가련하고 여성스러운 무드를

전체적으로 칙칙해 보일 수 있기 때문이다. 내피부와 매칭지수 100% 최상의 립컬러를 찾아본다.

닝된 피부에 발라 팝한 무드를 더할 수도 있지만 자칫 ‘갸루상’ 메이크업이 될 수 있으니 주의하자. 피 극대화할 수 있다. 피부 표현은 지나치게 글로시한 것보다 보송하게 해줄 것.

3 Coral Pink 톤이 약간 다운돼 있는, 더불어 오렌지빛이 살짝 감도는 코럴 핑크는 민낯일 때 노란 기가 도는 보통 피부 의 소유자라면 무난하게 어울리는 컬러다. 핑크와 오렌지가 섞여 있는 만큼 웬만한 블러셔와도 잘 어우러 진다. 하지만 쿨 톤 피부와는 좋은 궁합을 이루지 못한다. 경우에 따라 하얀 피부를 오히려 톤 다운돼 보 이게도 하기 때문.

4 Vivid Orange 톤 업 효과를 노린다면 비비드한 오렌지 컬러가 제격. 다크 스폿이 많고 칙칙한 피부 톤이 고민이라면 강 렬한 오렌지 계열의 립스틱이 웬만한 파운데이션보다 뛰어난 톤 업 효과를 준다. 참고로 과감하게 입술 산 까지 메워 바르는 풀 립 스타일이 잘 어울리며, 지나치게 리치하거나 글로시한 제형은 피하는 것이 좋다.

5 Real Red 전문가들은 선명한 레드 립은 모든 피부 톤에 어울린다고 말한다. 이렇듯 선명하고 또렷한 레드 립스틱은 모든 여성에게 잘 어울리는 최고의 색이라고. 다만 피부 톤에 따라 어울리는 레드 컬러가 미세하게 다르 다. 쿨 톤에 가깝다면 앵두나 장밋빛의 생기 있는 레드 컬러를, 웜 톤 혹은 어두운 피부 톤이라면 버건디 같은 딥 레드 계열을 추천한다.

6 Unique Purple 여배우나 걸 그룹의 화보에 종종 등장해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컬러, 퍼플. 아쉽게도 이 퍼플은 동양인이 소화하기엔 무리가 있다. 창백하고 밝은 21호 피부 톤에만 어울리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퍼플 컬러에 도전 하고 싶다면 레드 컬러와 믹싱하는 방법이 가장 실패 확률이 낮다. 와인 컬러와 그러데이션하면 신비로운 가을 무드를 연출할 수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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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WA news 호주한인복지회 주소: 25/94-98 Beamish Street Campsie NSW 2194 전화: 일반 (02)9718 9589, 0430 559 589 노인복지 (02) 9787 3330 이메일: info@koreanwelfare.org.au 복지회 웹사이트 (각종 정보세미나 및 커뮤니 티 소식안내): www.koreanwelfare.org.au 호주한인복지회 데이케어센터(화 & 목) 에서 봉사해주실 자원봉사자를 찾습니다. 어르신들을 위한 레크레이션과 요가나 중국 타이치에 재능이 있으신 분들은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문의: 호주한인복지회 9718 9589, 0449 882 400 호주 한인 복지회에서는 사무행정 및 행사관 련 보조, 문서작성 보조를 도와 주실 자원봉 사자를 모집합니다.갖고 계신 재능 나눔이 호 주 한인 커뮤니티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 다. 관심이 있는 분들은 호주한인복지회로 전 화를 주시거나, 이력서를 메일로 보내주시 기 바랍니다. 전화 : 9718 9589, 0430 559 589, info@koreanwelfare.org.au 호주 한인 복지회에서는 쎈터링크, 정부 주택, 노인 연금기관에 관련된 문서나 서류등 작성하 시는데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전화: 9718 9589 또는 0430 559 589 (예약 필수) 각종 미팅, 회의 및 모임을 위한 장소 대여 안내호주한인복지회에서는 저렴한 경비로 모 임장소를 빌려드립니다. 회의, 세미나, 특별 강 의등 다목적으로 이용하실 수 있고 온라인 시 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주차와 교통이 편리한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사용하고 싶으신 단체 나 개인등 은 복지회 사무실로 연락바랍니다.

-장소: 호주한인복지회 11호 사무실 -주소 : 11/94-98 Beamish St. Campsie NSW 2194 -문의: 호주한인복지회 9718 9589, 0430 559 589, info@koreanwelfare.org.au 노인모임 자원봉사하실 분을 찾습니다. 매주 화요일(무궁화회), 매주 수요일(실버클럽), 매주 월요일(상록회). 이 노인그룹들은 켐시역에서 3분거리 또는 근 접한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시드니 노인그룹 중 잘 준비된 모임입니다. 평소 자원봉사에 관심있으셨던 분들은 9718 9589 or 0412 975 493로 연락주시기 바 랍니다.

복/지/회/소/식

킨디 준비, 리틀러너스 회원모집 경험이 많은 원어민 선생님이 진행하는, 2017년도에 킨디 입학 어린이들(만 3.5세이상, 2012년 7월이 전 생)을 위한 영어 집중 프로그램 ‘리틀러너 스’가 매주 수요일에 운영됩니다.

것입니다. 이 상담을 원하시는 분들은 복지회에 연락하시거나, 이민사에게 이멜일(yahocho@ hotmail.com)로 요청하시면 됩니다.

-문의: 9718 9589, 0430 559 589, info@koreanwelfare.org.a

#스크라스필드 -일시: 학기 중 매주 수요일 12:30pm2:30pm -장소: Dutton Centre, 40 Augusta St. Strathfield #웨스트라이드 -일시: 학기중 매주 수요일 9:30 ~ 11:30 -장소: 라이드 교회, 7 Maxim St. West Ryde

개인 주택 및 공공 주택 세입자, 하숙인 혹은 임대인을 위한 무료 상담서비스 -상담 내용 : NSW 주택성 및 공공주택 지원 관련 상담, 분쟁, 주택 폐쇄 및 강제퇴거, 임 대차 중재법원 재판, 임대료 인상, 공동거주 (쉐어), 보수 및 정비, 하숙집 관련 분쟁 등 -서비스 기관: Inner West Tenants’ Advice & Advocacy Service -담당자: 조은애 9559 2899, 0432 300 188 (월~금: 9:30am -1pm, 2pm-5pm)

회비: $20(등록비) + 각 Term 당 $130 (10 주 기준), Trial $18(회당) 문의: 호주한인복지회 9718 9589, 0430 559 589, info@koreanwelfare.org.au 준비물: 간단한 과일등의 모닝티 주간 노인 복지 센터 이너웨스트지역에 거주하시는 한인 연로자 분 들 중 데이케어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시는 분들은 연락바랍니다 < 버우드 소와이 데이케어> -장소: 소와이 액티비티 센터(So Wai Lifestyle Activity Centre) -시간: 매주 화요일 오전10시-오후2시 <스트라스필드 더톤센터 데이케어> -장소:스트라스필드 더톤 센터(Dutton Centre) -시간:매주 목요일 오전10-오후2시 -문의: 데이케어 담당자: 0449 882 400 금요일 리젠트팍 소셜 그룹 매주 금요일 어르신들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 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소풍과 음악회등 다 양한 행사가 있으므로 많은 불들이 참석하여 행복한 시간을 만들기를 원합니다. 스마트폰사용하기, 아트앤크래프트, 건강체 조, 건강관리 강좌 등이 있습니다.

-일시: 매주 금요일 오전 9:30시부터 오후 1 시 까지 -장소: 리젠트파크 커뮤니티센터 -주소: 1 Amy St. Regents Park NSW -문의: 데이케어 담당자: 9718 9589, 0407 995 099 가족이민 및 관련 비자 문제에 대한 무료 상담 “가족이민 및 관련 비자 문제에 대한 무료 상 담을 4월 부터 실시합니다. 이민 상담 자격을 갖추고 이민성에 등록된 이민사(Registered Migration Agent)가 직접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Burwood Housing Office 의 한국인 통역사 안내 Housing 전담 통역 (한국어 ) 서비스 전화번호 : 1300 652 488 (Call Korean), 24시간 운영 Housing 전담 한국어 통역사 근무 (Burwood Housing Office) -장소 : Burwood Housing, Level 7, 52 Railway Parade Burwood -매주 금요일 오전9시부터 12시까지 서비스 합니다. 시드니 북부 지역 한인 문서 서비스 안내 2016년 7월부터 영어문서 서비스는 월요일 하루 오전만 운영됩니다. 이용에 착오 없으시 기 바랍니다. 일시: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 – 12시 장소: 커뮤니티 이민자 자료센터 159 Shaftsbury Rd Eastwood 문의: 9858 1925 다문화 문제성도박서비스 Multicultural Problem Gambling Service의 한인 상담사 가 도박문제로 힘들어하는 본인이나 가족에게 무료상담을 제공합니다. 문의전화는 다문화 문제성 도박 상담소: 02 8838 2011 또는 0418 833 499 월-금: 오전8:30 ~ 오후 5시 업무시간 이 외에는 Gambling Help(24/7) 1800 858 858로 연락해 한국어를 요청하시기 바랍니다 채스우드 지역 어르신을 위한 컴퓨터 프로그 램 휴대전화 사용에 어려움을 겪고 계십니까? 귀하에게 알맞는 무료개인교습/소모임 수업이 있습니다. 한인 자원봉사자들이 문자메시지, 발신 및 수신, 사진촬영, 연락처 목록관리등의 전화기/타블렛 사용법을 도와드립니다. 반드 시 예약하셔야 합니다 장소: MOSAIC 센터 12 Brown Street Chatswood 예약 및 문의: 9777 7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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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에서 생긴 일.. 라이프

올 인클루시브 리조트의 무제한 즐거움 발리 우붓이 나오는 줄리아 로버츠 주연의 영화 <먹고 사랑하고 기도하라>에서는 다음과 같은 대사가 등장한다. '여행의 매 순간마다 새로운 걸 배우고, 어깨를 부딪힌 모두가 삶의 스승임을 안다면 진실은 당신을 비켜갈 수 없다' 매일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 비치 파티를 즐기고, G.O(Gentle Organizer: 스태프)와 함께 여정을 공유할 수 있는 클럽메드 발리는 '프리미엄 올-인클루시브 휴가’ 의 시초답게 밤낮으로 풍미 가득한 식사와 무제한 술, 액티비티를 무료로 제공한다. 그래,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로컬 문화와 모던함 접목한 리노베이션 모던하게 리노베이션된 테라스 디럭스 룸은 커넥팅룸을 택할 경우 6명 까지 수용이 가능하다. 스위트룸에선 알코올을 제외한 미니바 음료가 무제한 제공된다. 인도네시아 각 섬의 이름을 딴 객실은 비교적 소박하 다. 객실에 머무르기보다는 밖으로 나가 리조트 액티비티를 즐기라는 뜻일까. 그 뜻에 발맞추어 이번에 성인 전용으로 리노베이션됐다는 젠 풀(Zenpool)로 가본다. 과연 아이들의 소음이 없다. 귀에 들리는 건 찰 랑이는 물결 소리뿐. 칵테일을 받아 든 뒤 수영장 옆 그네 침대에 누워 풀사이드 너머 해변을 바라보니 저절로 눈이 감긴다.

올 인클루시브 휴가! 그래~ 이게 천국이지, 암 “어서 오세요!” 도착하는 순간 한국인 직원의 환영인사와 함께 손목 엔 하늘색의 클럽메드 팔찌가 채워진다. 리조트 내에서 내게 무제한 칵 테일과 식사를 선사할 입장권이다. '올 인클루시브' 말 그대로 리조트 내 모든 식사와 액티비티 비용이 포함돼 있다. 에메랄드 빛 바다가 보 이는 리조트 바에서 무제한 칵테일이라니, 서울 지옥철을 떠나온 내게 그제서야 5000km 거리가 격한 행복으로 체감된다. 인도네시아의 수 많은 섬 중 동쪽에 위치한 발리, 그 중에서도 동쪽 누사두아 해안에 위 치한 클럽메드는 여행 준비가 번잡스러운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는 최고의 선택지다. 120명의 G.O가 있는 클럽메드 발리에는 한국인 G.O 가 많아 영어에 대한 스트레스 없이 언제 어디서든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 해변에선 밤마다 비치 파티가 펼쳐지며, 중앙 극장과 메인 풀, 공 중그네 섹션에서는 매일 동서양의 다양한 쇼가 열린다. 클럽메드 발리가 2년 연속 트립어드바이저 ‘트래블러스 초이스’에 선 정된 이유는 이외에도 꽤 많다. 그 중에서도 키즈클럽이 백미. 생후 4 개월부터 만 17세까지 다양하게 구성된 키즈 존에 아이를 맡겨놓고 부 부끼리 오붓한 시간을 가질 수도 있으며, 내 여행 파트너처럼 일상을 챙겨주는 그들 덕에 '휴가=스트레스'가 될 수 있는 유아 동반 휴가를 설레는 경험으로 바꿀 수 있다. 일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컨시어지와는 다르게, G.O는 고객과 함께 먹고 춤추며 여행객의 동반자이자 친구가 되어준다. 그러니 혼자 왔다 고 해도 외로워하지 말기를. G.O와 함께 스노클링, 카약과 보트 크루 즈 같은 해양 액티비티를 경험해보자. 어제 함께 파티에서 춤을 춘 바 텐더, 체크인을 도운 리셉셔니스트, 내 아이를 봐준 키즈클럽 강사가 오늘 밤 공중그네 서커스에서는 배우로 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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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ol bar로 리노베이션된 덱(Deck) 고메이 라운지는 조명 덕에 밤에 오면 더 아름답다. 스노클링을 하다 점심을 놓치거나, 밤까지 정신 없이 놀다가 식사를 놓쳤다고 걱정할 필요 없다. Deck에서는 늦은 점심 오 후 5시30분, 늦은 저녁 오후 11시15분까지 간식과 식사를 제공하니까. 이제 해변으로 나가보자. 500m에 달하는 해변 위에 조개껍데기처럼 생 긴 1인용 방갈로와 선베드가 놓여 있 다. 비치 바에서 모히토를 들고 와 방 갈로에 누워 있으니 파도 소리가 귀 를 위무한다. 주변엔 ‘그래, 이게 행 복이야~’라는 표정으로 늘어져 쉬 고 있는 여행객들이 즐비하다. 원형 기둥이 바를 받치고 있는 메인 바는 이제 발리의 랜드마크가 됐다. 바 앞 에는 어른뿐 아니라 아이들도 직접 음료를 주문할 수 있도록 계단이 놓 여져 있다. G.O들은 아이건 어른이건 남녀노소 평안한 친구가 되어준 다. 서커스 액티비티인 공중그네 캐치 레슨이나 골프, 세일링, 카약, 양 궁 등 60여 가지의 스포츠 액티비티를 즐긴 후에는 수영장, 자쿠지와 스파에서 웰니스 프로그램으로 근육을 풀 수 있다. ▷Info | -통화 인도네시아 루피아(IDR) -현지시간 한국보다 1시간 느림 -기후 연 평균 27~30도의 무더운 열대우림 기후(우기 11월~4월 / 건기 5월 ~1월) ☞모기 기피제를 가져 올 것.

-가는 방법 대한한공과 가루다항공 직항이 있다. 한국에서 발리는 6시간 30분~7시간 정도 비행하며, 발리공항은 보딩 후에도 긴 줄을 서서 3중 검 문을 거쳐야 하니 비교적 일찍 공항에 도착하는 것이 좋다.

-위치 인도네시아 발리 누사두아에 위치한 클럽메드 발리는 웅우라라이 국 제공항에서 약 30분 거리에 있다. 주소 Lot No 6 Nusa Dua, 80361 Bali, Indonesia

지상 최고 낙원 발리, 이래서 그렇구나

-최근 리노베이션한 클럽메드 발리 리조트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G.M(Gentle Members:고객)의 60%가 가족 고객으로, 프리미엄 올-인 클루시브 서비스를 선사합니다. 천혜의 자연경관에 서핑·패밀리요가 등 의 액티비티도 제공합니다. 최근엔 로컬 문화와 유니크한 디자인을 접 목해 설계된 젠풀과 덱 스페셜티 레스토랑 및 bar 리노베이션으로 더욱 새로워진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 중입니다.

-전 세계 약 70여 개 중 클럽메드 아시아 리조트의 특장점은 무엇인가요? 발리를 시작으로, 11개 클럽메드의 아시아 리조트에 아시아의 독특 한 문화와 클럽메드만의 ‘앙비앙스(Ambience: 분위기)’를 결합시킨 ‘Must Try Experience’ 프로그램을 새로 도입했습니다. 발리에는 ‘Family Wellness & Cultural Holiday’라는 콘셉트에 맞춘 패밀리 요가, 서핑, Arts&Crafts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으며, 푸켓에서는 타이 복싱, 몰디브 카니리조트에는 플라이 보드 등을 새로 도입했지요.

-손님과 함께 먹고, 놀고, 공연하는 클럽메드만의 G.O는 어떤 기준으로 뽑 나요? 중요한 질문입니다. 사람을 만나는 열정(Young Talents), 다양한 G.M 과 친해지는 사교성(Personal Contact)이 필요하죠. 정기적으로 전 세 계의 G.O를 위한 training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9월에도 아시아의 KEY G.O(우수한 능력을 인정받은 G.O)들이 말레이시아 체러팅리조트 에서 서로의 능력을 공유했습니다.

-한국에 클럽메드리조트 설립 계획은 없나요?

“너도 발리 가?” 지난 여름, 내 주변 지인 10명 중 3명은 발리로 목 적지를 정했다. 왜 다들 발리인가. 비교적 긴 비행시간에도 불구, 발 리는 서핑과 다이빙 등 각종 해양 체험이 가능한 데다, 저렴한 물가와 독특한 로컬 문화가 있다. 그래서 영화 속 줄리아 로버츠도 발리에서 인생의 의미를 찾은 걸까. 발리에 왔다면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에 나온 예술의 중심지 우붓 에서 핫한 작품을 만나거나 계단식 논 뜨갈랄랑 사이로 자전거를 타 보자. 발리 최대 힌두교 사원인 브사키 사원을 방문하거나 일몰이 유 명한 해상사원 따나롯, 원숭이와 해안 절벽을 볼 수 있는 <빠삐용> 배 경의 울루와투 사원을 찾는 것도 좋다. 진짜 발리를 느끼고 싶다면 랜 드로버를 타고 현지 마을과 바투카루산 남쪽의 농경지를 방문하거나 화산재로 이뤄진 검은 모래 해변 브라반 옆에서 점심 식사를 즐길 수 있는 4인 패키지를 택하자.

한국은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은 마켓으로 고려하고 있습니다. 만약 생 긴다면 스키 리조트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마지막으로 한국 G.M고객에게 한 마디 부탁 드립니다. 클럽메드에 많은 사랑과 관심, 로열티를 보여주셔서 매우 감사합니다. 한국 G.M 분들은 특별히 ‘Fun’ , ‘Happiness’ 를 추구하는 것 같아 요. 클럽메드의 철학과 아주 잘 맞는 고객이라 생각합니다.

발리 전통 춤 케착 댄스 공연, 아융강 래프팅, 누사두아 해안가를 따라 스피드보트로 떠나는 돌고래 와칭 렘봉안 섬으로 떠나는 비치클럽 크 루즈도 추천한다. 리조트 내에서도 외부 관광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레 이트 체크아웃은 시간 당 약 1만2000원(135000루피아)으로 최대 오 후 5시까지 가능하다. 올해 중국 베이다후, 내년에 일본 토마무에 리조 트를 오픈하는 클럽메드는 2019년 롬복에도 리조트를 오픈한다. 나 같 은 귀차니스트에겐 짐짝처럼 실려 여기저기 스탬프 찍듯 투어하는 패 키지보단 준비 없이 떠나도 되는 올 인클루시브 리조트가 최적이 아닐 까. 허겁지겁 떼우듯이 지나온 일상 속에 쉼표를 찍기에 말이다.

클럽메드 아시아 태평양 지사장 자비에 드졸(Xavier Desaulles)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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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몸매에 두루 좋은 정보

뱃살 해소 음식 복부비만은 배에 과도한 지방이 축적돼 아랫배가 불룩 튀어나온 상태다. 즉, 뱃살이 많은 것을 말한다.

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전문가들은 “식사 30분 전에 자몽 반개를 먹고 다이어트 효과를 직접 확인해보라”고 권유한다.

◆피스타치오= 저칼로리이면서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이다. 피스타치오 30개의 열량은 100칼로리에 불과하지만 피스타치오 1온스(약 28g)에는 단백질이 6g이나 들어있다. 피스타치오는 껍질 채 입에 넣어 이로 깨문 뒤 껍질은 뱉고 안에 있는 것을 먹으면 좋다. 연구에 따르면 이렇게 껍질 채 입에 넣어 피스타치오를 먹는 사람은 껍질 을 깐 피스타치오를 먹는 사람에 비해 칼로리 섭취량이 41%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껍질을 깨물어 뱉은 뒤 먹게 되면 뇌가 실제 먹는 것보다 더 많 이 먹은 것으로 착각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사과= 연구에 따르면 사과에 많이 들어있는 섬유질과 폴리페놀 성분은 장내 유익균의 성장을 촉진시켜 살을 빼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 다. 사과는 잘 씻은 뒤 껍질 채 먹는 게 좋다.

◆아몬드= 적당량을 간식으로 먹을 경우 뱃살을 빼는 데 아주 좋은 맛있 는 견과류다. 아몬드에는 섬유질과 건강에 좋은 지방이 풍부하게 들어있 다. 하루에 먹는 아몬드 양은 한줌(약 20개) 정도가 좋다.

◆아보카도= 아보카도에는 단일불포화지방 같은 좋은 지방이 풍부한데 이런 지방은 배를 채우지만 몸에 축적되지 않는다. 이는 포만감을 오래 느 끼게 하지만 체중을 증가시키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연구에 의하면 점심 때 아보카도 반쪽을 먹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저녁때까 지 포만감이 오래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스 식 요구르트=지방이 전혀 없는 그리스 식 요구르트 1인분(170 ㎎)의 열량은 100칼로리에 불과하지만 단백질은 19g이나 들어있다. 그리 스 식 요구르트에 들어있는 단백질은 일반 요구르트의 2배인 반면 당분

◆녹차= 녹차에는 카테킨이 풍부하다. 이 성분은 신진대사를 증진시키는 데 도움이 되고 지방 연소를 촉진한다. 탄산음료나 과일주스 대신 녹차를 마시면 항산화 성분인 카테킨의 효능을 누릴 수 있다.

◆베리류= 블루베리, 아사이베리, 라즈베리, 딸기 등의 베리류에는 항산화 제가 풍부할 뿐만 아니라 섬유질도 많이 함유돼 있다. 이런 성분들은 포만 감을 오래 지속시킨다. 또한 베리류에 들어있는 탄수화물은 몸속에서 당 분이나 지방으로 변하지 않고 에너지에 사용되는 좋은 탄수화물이다. 동물 실험 결과에 따르면 항산화제는 중성지방의 생산을 멈추게 하는 것 으로 나타났다. 중성지방은 신체에 에너지를 주는 지방이지만 너무 많으 면 심장 질환과 비만 위험을 높인다.

◆후추= 음식에 후추 반 숟가락만 첨가하면 살을 빼는 데 도움이 된다. 후추에는 매운맛을 내는 피페린이 많이 들어있다. 이 성분은 새로운 지방 세포가 생기는 것을 막는 효능이 있다. 또한 후추는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지방을 제거하는 데 도움을 준다.

함량은 반 밖에 되지 않는다. 그리스 식 요구르트에 함유된 단백질 성분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연 구에 의하면 단백질 섭취를 15% 늘린 사람은 매일 441칼로리를 덜 먹게 됨으로써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몽= 정식 식사 전에 자몽 반개를 먹으면 몸무게를 많이 줄이는 데 도 www.sydneyjournal.com.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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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료 선 교는 의료인 3 0 % , 비 의 료 인 70%의 비 율 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 의 료 선 교 뿐 아 니 라 크 리 스 천 으 로 서 의 자 녀 교 육, 청년의 자세, 마켓 플 레 이 스 등 다 양 한 선 교 주 제 로 모 든 분야와 모든 세대가 함 께 하 나 님 께 영 광 을 올 려 드 리 는 총 체 적 선교대회가 되기를 소 망 합 니 다 . 본 세계대회는 의료선교 뿐만 아니라 크리스찬으로서의 비즈니스 경영, 자녀교육, 이슬람 사역, 청년의 비전, 교육선교, 협력선교, 북한선교, 우물파기 선교, 아프릿카선교, 대학 선교, 유학생선교, 동원선교 등 다양한 총체적 선교주제로 구성되었습니다.

1. 대회명칭 : 2016 시드니 세계의료선교대회 2. 일 시 : 2016년 10월 7일(금) 12:00-21:00, 8일(토) 9:00-21:30 3. 장 소 : 7-8일 시드니 새순장로교회 (North Rocks) _Early Bird $40, On-day $50 9-10일 Fairmont resort in Blue mountains (Mentoring Conference)_Additional Fee 4. 주 제 : COME & GO (부르심과 사명) 5. 성 구 :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 (로마서 14장 8절)

Leadership Council for Mission 대회 둘째날(10월8일)에는 시드니 지역교회 목회자를 위한 Leadership council을 개최하여 2018년 의료선교대회 개최 교회 선정 및 의료선교를 위한 지역교회 연합을 위한 시간을 갖습니다.

<김병삼 목사> 주제_주님의 기쁨이 되기를 만나교회 담임목사 월드휴먼브리지 대표 하늘다리호스피스 이사장

강의주제_ Pursuit of Excellence <Larry Wonshin Kwak, MD PhD> 2010 TIME 100 Most Influential Persons Director of the Stevenson Lymphoma Center City of Hope Vice President of Translational Research 2016 호암 의학상 수상자 <Ruth Kwak> Former adoptions counselor at California agency President of MD Anderson Family and Faculty Organization in Houston, Texas Assistant manager at a non-profit organization Leading Children's Ministry

<이건오 박사> 주제_의료선교에 있어서 지역교회의 변혁적 참여 세계의료선교협회 증경회장 전 포항 선린병원장 고 장기려 박사 추모위원장 (현) 평택박애병원장

<Pr Dr Philip Lyn> 주제_Mobilizing God’s People into the 9-5 Window Malaysia Skyline Church 담임목사 영국Oxford 의과대학 Oxford 대학 Royal College 내과전문의 Market Place Institution Leader

<S Peter Chung, MD> 주제_선교지에서 만난 하나님 미주의료선교협회 회장 미주 GMMA 청년협회 회장 오칼라 심장 센터 시니어 심장외과 하트 포더 월드 회장 저서 “심장이 뛴다”

<박상은 회장> 주제_<의료선교로의 부르심> 아버지의 꿈 나의 꿈 한국기독교의료선교협회 회장 아프리카미래재단 대표 고려의대 및 한동대 겸임교수 샘병원 대표원장 대통령직속 국가생명윤리위원장

<박준범 선교사> 주제_하나님의 선교, Missio Dei 가 도전하는 세계의료선교 전 예멘 의료 선교사 전 Interserve Korea 대표 외과 전문의

<박관태 선교사> 주제_우리를 향한 세가지 부르심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고대안암병원 이식혈외과장 고대안암병원 장기이식센터부소장 몽골 국립의과대학 방문교수

신청 및 문의 admin@omma.org.au Facebook - http://www.facebook.com/page.OMMA/ Homepage - www.omma.org.au 주관: 대양주 의료선교협회 (OMMA) 후원: 세계의료선교협회 / 한국기독교의료선교협회 / 미주의료선교협회 / 아시아 의료선교협회 / 아프리카의료선교협회 / 호주 시드니 한인교회 교역자 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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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 전희근

Dr. Koonjin Lim

Dr. David Choi

Radiology 미주의 료선교협회 이사장 세계의료선교 협회 총회장

Crisis Relief Singapore Singapore 의료선교협회 Leadership

Internal Med, Cancer 전문의

주제_‘비 의료인의 의료선교’‘Medical mission by non-medical person’

주제_(English) Fresh Insights From Over 15 Years of Medical Missions

주제_Mentoring the Next Generation for Medical Missions

Dr. 김용식

Dr. 김우정 선교사

Dr. 김현주

약력을 현 GMMA 부회장 가정의학 전문의 일반외과 전문의 베일러의대 임상 조교수 한국 누가회 사역

캄보디아 헤브론 병원장 소아과 전문의

Urology 전문의 전 차 병원 임상과장 엘림병원 병원장, 분당 만나교회 의료선교목사

주제_How to help Syrian refugees?

주제_협력과 연합

주제_시대의 요청: 전문인자립선교

Dr. 문성주

Dr. 백문경 선교사

Dr. 배성호

세계유학생선교협의회 (KOWSMA) 대표 유학생, 다문화 가정 사역, 목사 주제_세계선교의 부르심과 전문인선교사역의 시대적 요청

Dr. David Roh Internist/Nephrologist/Hospitalist Long Beach VA Hospital Nephrology 과장 Pyongyang University of Science and Technology in North Korea 주제_Lessons I learned in North Korea: How can we impact NK Healthcare?

Doctor of Psychology GIFT Professional Counseling 설립자 & 대표 GIFT Counseling and Wellness Center 공동설립자 주제_또하나의 숨겨진 선교지 - 우리들의 마음!

Dr. Mary Roh Pediatric 전문의 Pyonyang University of Science and Technology in North Korea 주제_One Woman Doctor's Journey with God into North Korea

OMMA 치과선교사, 목사 주제_Fulfilling the Great Commiss ion;Key to overcoming fear of Evangelism and Mission

Dr. 진실로 선교사

Dr. 이혁진 부산 세계로 병원 부산 세계로 병원 유방암 센터 과장 주제_의료선교 공동체 세계로 병원 이야기

조성이 선교사 GAMA (Global Asian Medicine Association) 선교사 주제_선교사가 되려면 알고 준비해야 할 것들에 대하여

네팔 선교사, 네팔 희망학교 운영 한동대학교 1호 선교사 주제_education in Mission (교육과 선교)

Neurology(신경/뇌파 전문의) 미국 신경과학회 Fellow 토마스 제퍼슨 대학교 임상교수, 웨슬리 신학원 협동 교수 주제_“완전한 치유와 건강을 추구하라” (“To Pursue Perfect Healing & Health”)

Dr. Joseph Chun Internal Med, Allergy 전문의 Internal medic ine-pediatrics : LAC-USC Medical Center Allergy-Immunology UCLA Medical Center Talbot School Of Theology. Institute for Spiritual Formation

Dr. 심재두 선교사 내과 전문의 유럽 알바니아 선교사 한국기독교 의료선교협회 총무 7000 movement 회장 주제_의료선교의 핵심 주제, 과제,문제

Dr. 송영근 선교사 GAMA (Global Asian Medicine Association) 선교사한의사, 코&코 한의원 원장 주제_한방의료선교의 개념과 실제

Dr. 우석정 선교사

Dr. 유승록 선교사

부산의료선교회 베트남 롱안 세계로 병원

치과 선교사, 목사, 전 케냐/중국 선교사

주제_인도차이나 관문 도시 선교에의 부르심

주제_의료선교의 패러다임

Dr. 주요한

Dr. 한 일

WEC 중앙아시아 대표 치과 선교사

Podiatry 전문의

Nerve Sparing Gynecologic Surgery Urogynecology미주의료선교협회

주제_세계복음화에 있어서 보내는 선교사의 중요성과 역할

주제_Awsome adventures in Med ical Missions

주제_단기의료선교 의 인식체계의 대 전환교육선교 및 외과 수술선교

권종승 선교사

Dr. 강재원

Dr. 이스데반 선교사

Dr. 윤재형 선교사 [보안]

주제_한국내 이주민 의료선교의 현실과 과제" "The Present and the Future of Medical Missions for Migrant Workers in South Korea"

Dr. John Lee 선교사

Dr. Lydia Chun

[보안]

치과선교사 원주민 사역 (사)지구촌사랑나눔

내과 전문의 Interserve요르단 선교사 주제_선교지로 가기까지의 로드맵-요르단 Noor 결핵병원

Dr. 최지수

물한그릇 선교회 섬김이 주제_물과 불을 함께 준다?

Praise & Worship

Internal medicine consultant at Brookhaven Hospital Medical director for the Tulsa Dream Center Professor MyungSung Medical College in Ethiopia 주제_Medical Education Mission in Africa: Practical Approach

MoWM (Music of Worship Ministry) with 시드니 지역교회 연합 콰이어

세계 스포츠 선교회 호주 지부 NSW주정부 Small비즈니스 위원회 산업자문관 주제_‘저 숲에 생김새가 똑같은 나뭇가지는 없다.’- 하나님의 창조의 다양성

Mission Expo 참가단체 A Cup of Water Int'I Inc / AFF(Africa Future Foundation) / Cambodia Hebron Medical Center / Interserve / MMF(Medical Mission Fellowship) / GAMA (Global Asian Medicine Association) / YWAM 318 Sydney / GRN (Global Recordings Network) / WEC (World wide Evangelization for Christ) / Healing Together (Korean Council of Healing Mission) / Come Mission / 3Hs Network- Health,

신청 및 문의 admin@omma.org.au Facebook - http://www.facebook.com/page.OMMA/ Homepage - www.omma.org.au 주관: 대양주 의료선교협회 (OMMA) 후원: 세계의료선교협회 / 한국기독교의료선교협회 / 미주의료선교협회 / 아시아 의료선교협회 / 아프리카의료선교협회 / 호주 시드니 한인교회 교역자 협의회

Healing and Heaven / Sydney BAM(Business As Mission) / Blessings International / PAUA (Pan Asia & Africa Universities Association) / MyungSung Christian Medical Center & Colle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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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욱신욱신' 관절염 완화하는

식품 4가지 자가 면역질환의 일종인 류마티스성 관절염은 아직 발병 원인이 불분명하다. 이 질환은 만성적인 염증과 통증이 동반되는데 이러한 증상은 소염작용을 하는 치료제로 완화한다. 또한 음식으로도 염증을 다소 누그러뜨릴 수 있는 효과가 있다 여러 건강정보 사이트 자료를 토대로 이런 식품 4가지를 알아본다.

◆오메가-3 풍부한 생선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들은 체내에 사이토카인이라는 물질의 수치가 높다. 이 물질은 염증을 증 가시키는데 오메가-3 지방산과 같은 다가불포화지방이 사이토카인을 진압하는 작용을 한다. 생선에 많이 든 오메가-3 지방산은 혈중지방성분인 트리글리세리드와 나쁜 콜레스테롤(LDL) 의 수치를 낮추는 작용도 한다. 트리글리세리드와 LDL은 체내 염증을 촉진하고 심장질환의 위험률을 높인다. 류마티스 관절염과 심장 질환이 함께 있는 사람이라면 생선이 포함된 식단 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미국심장협회는 강력한 항염증 작용을 하는 생선을 주 2회 먹을 것을 권장하고 있다. 만약 생 선을 못 먹는다면 오메가-3 지방산이 든 식물성 식품인 호두, 대두, 카놀라유 등으로 대체할 수도 있다.

◆다채로운 색깔의 과일, 채소 건강 전문가들은 다양한 색깔의 음식을 먹으라고 권장한다. 채소와 과일에 든 색소인 플라보 노이드와 카로티노이드가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항산화성분은 염증 수치를 떨 어뜨리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물질이다. 또 채소와 과일에 많이 든 비타민C 역시 항산화성분으로 작용한다. 한 가지 색의 과일이나 채 소만 먹기보다 무지개색의 다양한 색깔이 든 음식을 골고루 먹는 것이 좋다. 베리류 과일, 당 근, 토마토, 호박, 브로콜리, 오렌지 등이 항산화성분이 풍부한 음식이다.

◆통곡물 미국임상영양학저널(Americ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에 실린 논문에 따르면 현미, 보 리와 같은 통곡물을 즐겨먹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C-반응성 단백질의 수치가 낮다. 이 단백질은 체내 염증 수치가 높아지면 함께 늘어나기 때문에 항염증제의 효과를 확인 하는 지표가 된다. 통곡물에는 항산화성분인 셀렌이 들어있어 염증 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이 된다. 또 정제된 탄 수화물 대신 통곡물을 먹으면 체중을 조절하는데 효과적이다. 관절 통증을 완화하기 위해서 는 정상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지중해식 식단 류마티스 관절염은 관절을 둘러싸는 막을 면역세포가 공격하는 질병이다. 이로 인해 만성적인 염증, 통증, 뻐근함 등이 생긴다. 이러한 증상을 완화하는데 지중해식 식단이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영국의 한 연구팀이 류마티스 관절염이 있는 여성 130명을 두 그룹으로 나눠 6개월간 지중해 식 식단을 유지하도록 했다. 그 결과, 평소 식습관을 그대로 유지한 그룹보다 지중해식 식단을 지킨 그룹이 관절 통증이 개선되는 효과를 거뒀다. 연구팀은 지중해식 식단에 포함된 과일, 채 소, 올리브오일의 단일불포화지방 등이 항산화 작용을 해 염증을 누그러뜨린 것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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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비자 합법 비자를 가지고 있지 않는 비자 신청인의 비자 신청시 만족시켜야 할 조건 (at time of application criteria & schedule 3 requirement)

연방법원 판례 : (Waensil V Minister for Immigration) 결혼 비자를 포함한 모든 비자 신청시 항상 두가지를 염두해 두어야 한다. 첫째, 비자 신청시 만족 시켜야할 조건 두번째, 비자 결정시 만족 시켜야할 조건

것을 알아야 하며 이민법 (Migration Act)에 의해 결혼 비자에 한해서는 비자 신청이 언제든지 합법비자 상태가 아니라도 비자 신청은 가능하다. (다른 합법비자 신청은 다르다) 3월 11일 연방법원 Full Court는 위에 언급한 이민법은 다르게 해석하면서 결혼 신청시 Schedule 3를 만족 시키지 못했고, 예외적 상황이 없었다 하더라도 결혼비자 결정시 (보통 결혼비자

예를 들면 457비자 신청시 영어점수 (IELTS 5.0평균)는 결정시

결정은 12-15개월이 걸린다) (at time of decision) 만약 예외적

필요하기 때문에 비자 신청시 영어 점수가 없어도 비자 신청이

상황이 존재한다면 결혼 비자를 승인해야 한다라는 판결을

가능하다.

내렸다.

두번째 예로 485 비자 신청시 기술 심사는 비자 신청시 돼 있어야

물론 대법원 (High Court)판결은 아니고 이민성에서 대법원에

하기 때문에 비자 신청시 기술 심사 신청을 하지 않았다면 비자는

항소를 할지 안할지는 알수 없지만 만약 이 판결에 대해 이민성이

무조건 거절 된다.

대법원에 항소를 하지 않는다면 이 판례가 결혼비자 신청인 (합법비자 없는 신청인)에게

결혼 비자 신청시 합법 비자를 가지고 있지 않다면 (예: Bridging

아주 유리하게 적용될 판례가 될것이다.

visa 아니면 비자가 만료된 경우) 결혼 비자 신청시 이민규정 (Miqration Regulation) Schedule 3를 만족 시키든지 아니면

또 결혼 비자 신청후 예외적 상황에 대해 준비할 수 있는 충분한

Compassionate & Compelling ground (예외적인 상황)이 있어야만

시간이 (12-15개월) 주어지기 때문이다.

결혼 비자가 승인될수 있다. 합법비자가 없는 상태에서 결혼 비자를 신청하는 모든이에게는 비자를 신청한다는 것과 비자가 승인된다는 것은 항상 다르다는

PART LEGAL 구함 info@kyuandyounglawyers.com.au로 이력서 보내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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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법대 재학생이나 & 법대 졸업자 *Part-time & Casual *급여는 인터뷰 후 결정

건강

커피 하루 2잔,

치매 위험 36%↓ 커피를 하루에 2잔정도 마시면 치 매 발병 위험이 36% 줄어든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위스콘신대학교 밀워키캠퍼스 연구팀은 65세 이상의 여성 6400여 명을 대상으로 매일 카페인 섭취량을 조사했다. 커피를 비롯해 차, 콜라 등을 통해 섭취하는 카페인 양과 얼마나 자주 마시는지 등이 포함됐다.

커피를 하루에 2잔정도 마시면 치매 발병 위험이 36% 줄어든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위스콘신대학교 밀워키캠퍼스 연구팀은 65세 이상의 여성 6400여 명을 대상으로 매일 카페인 섭취량을 조사했다. 커피를 비롯해 차, 콜라 등을 통해 섭취하는 카페인 양과 얼마나 자주 마시는지 등이 포함됐다.

10년의 연구기간 동안 참가자들의 인지력을 매년 측정했다. 그 결과, 매일 261㎎의 카페인을 섭취한 사람들은 치매 발병 위험이 36% 감소한 것으로 나타 났다. 카페인 261㎎은 커피전문점에서 파는 작은 잔의 커피 2잔에 해당한다. 하지만 연구팀은 하루 2잔의 커피가 어떤 메커니즘으로 치매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는지는 명확히 밝혀내지 못했다. 연구팀은 “카페인이 뇌 속 수용체를 묶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추정 된다”고 설명했다. 연구팀의 이라 드리스콜은 “카페인 섭취가 인지 장애를 막는 인자가 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며 “카페인은 식품을 통해 쉽게 섭취할 수 있는 것이어서 이번 연구결과가 더욱 고무적”이라 고 말했다. 그는 “카페인 섭취와 인지 장애, 치매 발병 감소의 직접적인 연관성을 밝혀내지 못했지만 더 연구를 진행하면 이런 상관성을 밝혀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연구결과는 '노인학, 시리즈 A:생물과학 및 의학 저널(The Journal of Gerontology, Series A:Biological Sciences and Medical Sciences)'에 실렸으며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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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유전자의눈으로본생명 자기 희생적인 행동을 진화의 입장에 설명하는 것은 어려웠다. 그러나 개체가 아닌 유전자의 입장으로 바라보면 논리적 설명이 가능하다.

2001년 1월 26일 일본 도쿄 신주쿠 근방 신오쿠보 역 선로에 떨어진 취 객을 구하려다 전동차에 치여 숨진 한국 청년 이수현, 당신이 태어난 나 라도 아닌 곳에서 병들고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평생을 바친 테레사 수 녀, 철학과 신학으로 박사 학위를 취득한 엘리트였으면서도 나이 서른에 다시 의학 공부를 시작하여 38세 때부터 평생토록 아프리카에서 그곳 원주민들을 위해 의료 봉사를 한 알베르트 슈바이처, 김수환 추기경님, 법정 스님… 우리는 이처럼 남을 위해 기꺼이 자신의 삶을 바친 이들에 대해 끝없는 존경을 표한다. 희생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 줄 우리는 너무 나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자기희생을 진화의 입장에서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희생이란 이 처럼 본질적 으로 어려운 일임에도 우 리 주변에는 크고 작은 희 생의 미담이 끊이지 않는 다. 이것이 바로 다윈의 또 다른 고 민이었다. 철 저하게 개체 의 생존과 번식에 기반을 둔 그의 자연선택 이론으로는 설명하기 쉽지 않은 현상이 바로 자기희생(self-sacrifice) 또는 이타주의(altruism)였 다. 어떻게 남을 돕기 위해 자신의 생존과 번식을 희생하는 행동과 심성 이 진화할 수 있을까? 다윈은 이 문제를 매우 곤혹스럽게 생각했다. 특 히 개미나 벌과 같은 이른바 사회성 곤충(social insect)의 군락에서 벌 어지는 일개미나 일벌들의 번식 희생은 다윈을 무척이나 괴롭혔던 불가 사의한 생명 현상이었다. 모든 생명체는 자신의 번식을 위해서 행동하도록 진화했다는 다윈의 이 론으로는 각기 다른 생명체들로 태어나 스스로 번식을 억제하고 오로지 여왕으로 하여금 홀로 번식할 수 있도록 평생 봉사하는 일개미나 일벌 들의 헌신적 행동을 이해할 수 없었다. 다윈은 [종의 기원] 제1판 8장에서 사회성 곤충의 극단적 이타주의에 대 해 “내게는 언뜻 극복하기 어려운특별한 난관이며 실제로 내 이론에 치명적인” 문제라고 토로한 바 있다. 다윈은 끝내 이 문제에 관한 한 명확한 답을 얻지 못한 채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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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타주의적 행동에 처음으로 논리적인 설명을 제공 한 윌리엄 해밀턴 이타주의적 행동이 어떻게 기본적으로 이기적인 개체들로 구성된 사회 에서 진화할 수 있는가에 대한 논리적인 설명을 처음으로 제공한 사람 은 영국의 생물학자 윌리엄 해밀턴(William Hamilton, 1936~2000)이 었다. 포괄적응도 이론(inclusive fitness theory) 또는 혈연선택론(kin selection theory)으로 알려진 해밀턴의 이론은 개체 수준에서는 엄연 한 이타주의적 행동이 유전자 수준에서 분석해보면 사실상 이기적인 행 동에 지나지 않음을 보여준다. 흔히 rB > C라는 지극히 단순해 보이는 공식으로 알려진 해밀턴의 법칙(Hamilton’s rule)에 따르면 이타적인 행 동으로 인해 얻을 수 있는 적응적 이득(B, benefit)에 유전적 근친도(r, genetic relatedness)를 곱한 값이 그런 행동을 하는 데 드는 비용(C, cost)보다 크기만 하면 그 행동은 진화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당연히 유 전적으로 가까운 사이일수록 이타적인 행동이 진화할 가능성이 높을 수밖에 없다. 사실 해밀턴보다 일찍 이 문제의 해결에 단서를 제공한 사람이 있었으니 바로 전설적인 영국의 유전학자이자 진화생물학자인 잭 홀데인(J. B. S. Haldane, 1892~1964)이었다. 물리학자들은 종종 사석에서 뉴턴·아인슈 타인·파인만 등을 들먹이며 생물학계에도 이들만큼 비상한 두뇌의 소유 자가 있느냐고 윽박지른다. 우리 생물학자들은 언제든 급하면 다윈의 품 에 안길 순 있지만, 그는 물리학자들이 말하는 그런 순발력 있는 천재는 아니었다. 하지만 우리들에게도 내세울 수 있는 분이 한 분 있다. 그가 바 로 홀데인이다. 내가 그를 소개하며 굳이 ‘전설적인’이라는 표현을 쓴 까닭은 그에 관한 많은 일화가 아직도 마치 구전문화처럼 입에서 입으로 전해 내려오고 있기 때문이다. 21세기 최첨단 과학계에서 구전문화라니?

옥스퍼드, 케임브리지를 거쳐 오랫동안 유 니버시티 칼리지 런던(University College London)에서 교수생활을 한 그는 물론 그 가 남긴 많은 연구 업적으로도 유명하지만, 대학 앞 선술집 등 여러 형태의 사석에서 남 긴 촌철살인의 우문현답들로 더 유명하다. 어느 날 진화학자로서 조물주의 마음에 대 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그는 곧바 로 조물주께서는 “딱정벌레에 대해 지나친 호감(an inordinate fondness for beetles) 을 가졌던 분이었던 것 같다.”고 답한 것으 로 전해진다. 딱정벌레는 기재된 종만 무려 35만 종에 이르는데, 이는 전체 곤충 종수 의 거의 절반이다. 홀데인의 상상 속에는 태 초에 세상을 만드시던 그 엿새 중 어느 날 진흙으로 딱정벌레 한 마리를 빚으신 다음 숨을 불어넣으시곤 스스로 만드신 딱정벌 레의 귀여움에 정신이 빠져 그만 멈추지 못 하고 계속 다양한 모습의 딱정벌레를 만드 는 데 여념이 없던 하느님의 모습이 그려졌 던 것이다. 그가 순간적으로 내뱉었다는 이 같은 말들이 당시 그 자리에 있었다는 사람 들의 입을 통해 구전되고 있다, 그런데 문제 는 그 구전자들마저 이제 연로하여 하나 둘 씩 우리 곁을 떠나고 있다는 점이다. 그분들 이 다 세상을 떠나기 전에 홀데인 어록을 정 리해둬야 할 텐데.

하게 50%를 넣어주기 때문이다. 내가 아무 리 잘 났어도, 그래서 내 유전자를 보다 많 이 남겨주고 싶더라도 내 난자와 정자에 내 유전자의 50%가 아니라 하다못해 51%라도 꾸겨 넣는다면 내 아이는 기형으로 태어나고 만다. 부모-자식 간의 유전적 근친도는 정확 하게 50%이고 형제자매간의 유전적 근친도 는, 물론 부모가 같을 경우, 평균 50%이다. 배다른 형제간의 유전적 근친도는 25%이다. 그런가 하면 우리는 흔히 사촌이라 부르는 대상을, 유전적으로 계산하면 팔촌이라고 불 렀더라면 훨씬 더 정확했을 뻔했다. 예를 들어, 나와 내 이종사촌 간의 유전적 근친도는 나와 어머니의 관계가 50%이고, 어머니와 이모의 관계가 또 50%이고, 이모 와 그의 딸의 관계가 역시 50%이니 모두 곱 하면 12.5% 즉 1/8이 된다. 그래서 홀데인은 형제 둘 또는 사촌 여덟의 유전자를 합하면 내 유전자만큼 된다는 걸 그리 말한 것이다. 이 명언의 현장을 전하는 이들은 한결같이 그날 그 자리에서 홀데인의 대답을 듣고 곧 바로 머리를 끄덕이며 웃은 사람이 별로 없 었다고 전한다. 그처럼 머리 회전이 빠른 사 람이 우리 중에 과연 몇이나 되겠는가?

“형제 2명, 혹은 사촌 8명의 목 숨이라면 내 목숨을 버릴 수도?” 또 어느 날 누군가가 홀데인에게 남을 위해 자 신의 목숨을 버릴 수 있느냐고 물었다고 한 다. 그는 즉시 “내가 만일 형제 둘이나 사 촌 여덟의 목숨을 구할 수 있다면 내 목숨 을 버릴 용의가 있을지도 모르겠다.”고 답 한 것으로 전해진다. 형제는 평균적으로 서 로 유전자의 50%를 공유한다. 부모와 자 식 간의 유전적 근친도는 평균이 아니라 확 실하게 50%이다. 번식을 위해 난자와 정자 를 만들 때 이른바 감수분열(meiosis)이라 는 과정을 통해 자신이 가진 유전자의 정확

내 유전자가 진정한 내 생명의 주인 해밀턴은 우리에게 유전자의 눈높이 또는 관 점에서 사물을 볼 수 있는 새로운 렌즈를 제 공했다. 유전자 렌즈를 통해 보는 세상은 언 뜻 허무하고 냉혹해 보인다. 지금 이 순간 엄 연히 숨 쉬고 있고 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열 심히 살아가고 있는 내가 내 삶의 주체가 아 니고 내 삶의 이전에도 존재했고 내가 죽은 이후에도 존재할 수 있는 내 유전자가 진정한 내 생명의 주인이라고 생각하면 자칫 염세주 의의 나락으로 빠져들 수 있다. 나는 벌써 25 년 이상 대학 강단에서 유전자의 관점에서 세 상을 바라보는 방법에 대해 강의하고 있다. 그 런 강의를 하는 거의 매 학기마다 어김없이

한두 명의 학생들이 나를 찾아온다. 주로 인 문학이나 사회과학을 전공한 학생들인데 어 느 날 졸지에 내가 씌워준 유전자 렌즈로 보 는 세상이 너무나 혼란스럽다는 것이다. 삶이 무의미해졌다며 눈물을 흘리는 학생들도 종 종 있다. 나는 그 학생들에게 이렇게 말한다. 내게도 그런 순간이 있었다고. 그런데 더 많 이 읽고 더 많이 생각했더니 어느 날부터인가 홀연 마음이 평안해지더라고. 내가 내 삶의 주인이 아니라는 걸 깨닫고 나면 오히려 마음 이 한결 가벼워짐을 느낀다. 그렇게 되면 드디 어 마음을 비울 수 있다. 비울 수 있는 게 아 니라 그냥 마음 한복판에 커다란 여백이 생기 는 걸 느끼게 된다. 이 세상 모든 종교가 다 우리더러 마음을 비우라지만 그처럼 어려운 일이 어디 또 있으랴. 그런데 유전자 렌즈를 끼면 저절로 마음이 비워진다. 그런 다음 나는 그 학생들에게 꼭 리처드 도 킨스의 [이기적 유전자(1976)]를 읽으라고 권 한다. 책 한 권이 하루아침에 인생관과 가치 관을 송두리째 뒤바꿔놓을 수 있을까? 내 겐 [이기적 유전자]가 그런 책이다. [이기적 유전자]는 도킨스가 해밀턴의 이론을 일반 인도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설명해준 책이 다. 도킨스는 긴 진화의 역사를 통해 볼 때 개체는 잠시 나타났다 사라지는 덧없는 존 재일 뿐이고 영원히 살아남을 수 있는 것은 오직 자손 대대로 물려주는 유전자라고 설 명했다. 유성생식을 하는 생물의 경우, 사실 상 개체들이 직접 자신들의 복사체를 만드 는 것은 아니다. 후손에 전달되는 실체는 다 름 아닌 유전자이기 때문에 적응 형질들은 집단을 위해서도 아니고 개체를 위해서도 아니라 유전자를 위해서 만들어지는 것이다. 이에 도킨스는 개체를 ‘생존 기계(survival machine)’라 부르고, 끊임없이 복제되어 후 세에 전달되는 유전자 즉 DNA를 ‘불멸의 나선(immortal coil)’이라고 일컫는다. 개체 의 몸을 이루고 있는 물질은 수명을 다하면 사라지고 말지만 그 개체의 특성에 관한 정 보는 영원히 살아남을 수 있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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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1. 그레이트 서던 투어링 루트(4 일 코스)

호주

드라이브 여행코스 추천 자동차 여행의 최대 장점은 달리다가 생각지 못한 멋진 풍경을 발견하면 차를 세우고 얼마든지 감상할 수 있다는 것! 해안가 도로부터 아웃백 오지 모험까지, 호주는 광활한 대륙과 아름다운 자연 경치를 즐길 수 있는 단언컨대 최고의 드라이브 여행지 라고 할 수 있다! 본격적으로 여행을 떠나기 전, 반드시 주목해야 할 코스만 모아 정리했다.

멜버른(Melbourne) - 론(Lorne) - 포트 페어리(Port Fairy) - 홀스갭(Halls Gap) - 멜버른9 Melbourne) 그레이트 서던 투어링 루트(Great Southern Touring Route)는 호주 드라이브 하면 떠오르는 대 표적인 코스다. 그레이트 오션 로드(Great Ocean Road)를 따라 운전을 하다 보면,파도타기로 유 명한 토키와 벨 비치(Torquay and Bells Beach)을 지나게 된다. 그 다음 론(Lorne)에서 휴식을 취하며 웅장한 12사도상(Twelve Apostles)를 구경할 수 있는데, 제 2차세계대전 당시 군인들이 곡괭이, 삽 그리고 쇠지렛대 만으 로 그레이트 오션 로드를 건설했 다는 것을 기억할 것. 이곳의 황 금빛 모래사장에서 파도타기, 낚 시, 일광욕을 즐기거나 빅토리아 (Victoria) 주의 가장 오래된 카페 에 앉아 커피 한잔의 여유를 누 려보자. 오트웨이 레인지(Otway Range)의 습곡으로 흘러내리는 여러 폭포들을 구경할 수 있는 인기 도보 트랙들도 많다. 오트 웨 이 국립공원(Otway National Park)의 울창한 숲 속에서 가볍게 산책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유서 깊은 마을 워남불(Warrnambool)에서는 고래가 종종 보이기도 한다. 아폴로 베이(Apollo Bay)에서 포트 페어리(Port Fairy) 가는 길에는 아름다운 해변 마을이 쭉 늘어서 있으니 맘에 드 는 장소를 골라 숙박을 해결해도 된다. 그랜피언스(Grampians)에서 원주민 역사도 배우고 골드 러시 시대의 유산이 남아있는 발라렛(Ballarat)을 꼭 둘러보자.

2. 태평양 해안 투어링 루트(6일 코스) 브리즈번(Brisbane) - 프레이저 아일랜드(Fraser Island) - 분다버그(Bundaberg) - 록햄프턴 (Rockhampton) - 맥케이(Mackay) - 타운스빌(Townsville) - 케언즈(Cairns)

퀸즈랜드에서 가장 큰 해안 관광명소인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Great Barrier Reef)는 세계 문화 유산 에 등재되어 있는 곳이자 자연이 보존된 열대 우림 국립 공원이다. 프레이저 아일랜드(Fraser Island) 는 세계 최대 규모의 모래섬으로 분다버그(Bundaberg) 부근의 몬 레포스(Mon Repos)에서는 쥐 가오리와 거북이를 구경할 수도 있다. 록햄프턴에 머물면서 그레이트 케펠 아일랜드(Great Keppel Island)와 염소자리 동굴(Capricorn Caves)을 방문해 보자. 맥케이(Mackay) 부근에서는 다이빙이나 스노클링을 실컷 즐길 수 있다. 휘트선데이(Whitsundays)에서는 CG라고 착각될 만큼 눈이 부신 바 다에서 세일링도 가능하다. 타운즈빌(Townsville) 부근의 마그네틱 아일랜드(Magnetic Island)의 백 사장을 걸으며 호주에서 가장 큰, 섬 국립공원인 힌친브룩(Hinchinbrook)까지 가보자. 눈부신 바다 색상과 내음, 파도소리가 진동하는 해안이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이다.

3. 사우스 웨스트, 해변과 골드필드 (8 일 코스) 퍼스(Perth) - 분버리(Bunbury) - 오거스타 펨 버튼(Augusta Pemberton) - 알바니(Albany) - 에스페런스(Esperance) - 칼굴리(Kalgoorlie) - 머레딘(Merredin) - 퍼스(Perth)

퍼스(Perth)에서부터 운전을 하다 보면 프리맨틀(Fremantle)에서 유서 깊은 항구를 지나쳐 맨두라 (Mandurah)와 분버리(Bunbury)에서 돌고래도 볼 수 있다. 마가렛 리버 (Margaret River) 지역에서 포도향 가득한 와인 시음과 서핑을 즐길 수 있는 해변, 고대 석회암 동굴과 카리 숲을 꼭 탐험해보 자. 자이언트 밸리(Valley of the Giants)에서는 울창한 휴양림을 월폴(Walpole)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에스퍼런스(Esperance)는 깨끗하고 다소 해변가가 한적해 눈치보지 않고 마음껏 수영하기 좋다. 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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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lley) - 포트 스티븐스(Port Stephens) - 콥스 하버(Coffs Harbour) - 바이런 베이(Byron Bay) - 골드 코스트(Gold Coast)

굴리-볼더(Kalgoorlie-Boulder)의 금광 트레일에서는 개척자의 유서 깊은 흔적을 찾아볼 수 있고 이를 쭉 따라가다 보면 다시 퍼스(Perth)에 다다르 게 되는 루트이다.

4. 이스트 코스트에서의 탈출(5일 코스)

센트럴 코스트(Central Coast)의 반짝이는 해변과 울창한 숲, 헌터 밸리 (Hunter Valley)의 와인 양조장과 포트 스티븐스(Port Stephens)의 그림 같 은 풍경을 카메라 속에 담아 보자. 해안(Coffs Coast)의 울창한 숲 사이로 난 골프코스에서는 골프를 연습하고 바이런 베이(Byron Bay) 해변에서는 인생사진도 건질 수 있을 것이다. 솔리터리 섬 해양공원(Solitary Islands Marine Park)에서는 희귀한 열대어들과 함께 스쿠버다이빙을 즐길 수 있 고 골드 코스트(Gold Coast)의 밝은 풍광에 운전 중 졸음이 다 날라갈 것 이다. 시드니에서 브리즈번까지 이어지는 경치 좋은 도로를 오픈카로 달리 는 상상만 해도 설렌다. 탁 트인 해변과 조용하고 평화로운 마을, 열대우림 에서의 모험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호바트(Hobart) - 마리아 아일랜드 국립 공원(Maria Island National Park) - 오퍼드(Orford) - 스완지(Swansea) - 프레이시넷 국립 공원 (Freycinet National Park) - 세인트 헬렌(St Helens) - 파이어 베이 (Bay of Fires)

7. 시드니에서 멜버른으로 향하는 해안 드라이브 (7 일 코스)

이제 태즈매니아의 동쪽 해안으로 가볼 차례다. 바다 카약으로 유명한 마 리아 아일랜드(Maria Island)에서는 역사의 흔적을 찾아 볼 수 있다. 스 완씨(Swansea) 부근 농장에서 갓 따온 신선한 딸기와 와인을 음미 해 보자. 프레이시넷 국립공원(Freycinet National Park)의 와인글라스 베이 (Wineglass Bay) 해안도 절대 놓치면 안 될 것. 비체노(Bicheno)에 들러 야외 활동을 즐기고, 골프를 치거나 해질 무렵이 되면 뒤뚱뒤뚱 걸어서 서 식지로 돌아가는 리틀 펭귄을 볼 수도 있다. 더글라스 앱슬리 국립공원 (Douglas-Apsley National Park)의 우림에서 부시워크(bushwalk)를 하거 나 세인트 헬렌스(St Helens) 항구에서 낚시나 스쿠버를 즐기는 사람도 많 다. 세인트 헤렌스 공원(St Helens Park)의 그림 같은 항구에서 다이빙을 즐기는 것도 추천한다. 비날롱 베이(Binnalong Bay)의 잔잔하고 맑은 물에 서 수영을 하고 베이 오브 파이어 워킹 트랙을 따라 원주민 조개더미과 삼 림지대 주변, 백사장 해변까지 걸어 보자. 드라이브로 쌓인 피로가 저절로 풀리며 하루 여정을 마무리할 수 있을 것이다.

저비스 베이(Jervis Bay) 의 에메랄드 빛 해변에 서 수영을 즐기고 팜불 라(Pambula)에서 신 선한 굴을 맛 본 후 에 덴(Eden)에서 고래도 관찰할 수 있는 코스 를 소개한다. 말라쿠타 (Mallacoota)에서 바 다 독수리에게 먹이 주기 체험이, 크로아진골롱 국립 공원(Croajingolong National Park)에서는 생태계 체험도 가능해 흥미롭다. 고요한 깁스랜드 호수(Gippsland Lakes)에서 보트를 타면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이다. 광 활한 90 마일 비치(Ninety Mile Beach)를 따라 윌슨 곶 국립공원(Wilsons Promontory National Park)에 있는 호주 내륙 최남단 지점까지 걸어가 보 자. 필립 아일랜드(phillip Island)에서는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는 물개(fur seal) 를 구경하고 해질녘에는 작은 펭귄들의 퍼레이드를 구경할 수 있다. 평화 로운 해변 마을, 자연이 살아 숨쉬는 국립 공원, 다른 발자국이라곤 찾을 수 없는 넓은 해변을 독차지 하고 싶다면 이 코스를 강력 추천한다.

5. 인도양 드라이브, 서호주 (11 일 코스) 퍼스(Perth) - 제랄튼(Geraldton) - 카나본(Carnarvon) - 엑스머스 (Exmouth) - 코럴베이(Coral Bay) - 몽키 미아(Monkey Mia) - 샤크 베이(Shark Bay) - 칼바리(Kalbarri) - 퍼스(Perth)

서호주의 코랄 코스트(Coral Coast)를 따라 이어지는 눈부신 백사장 해변 과 산호초, 바다 내음이 물씬한 어촌과 국립공원을 둘러보자. 북쪽으로 더 올라가면 제랄튼에서 신선한 바다가재를, 카나본(Carnarvon)에서는 군침 도는 열대 과일을 맛볼 수 있다. 닝갈루 리프(Ningaloo Reef)에서 커다란 고래상어와 함께 수영을 하고 인 근의 케이프 레인지 국립공원(Cape Range National Park) 협곡을 따라 드라이브를 즐기는 것도 좋다. 해안으로 다시 내려가다 보면 몽키미아에서 고래와 쥐가오리, 거북, 상어, 듀공과 더불어 돌고래를 볼 수 있고, 샤크 베 이 세계유산지(Shark Bay World Heritage Area)에서 낚시를 즐길 수도 있 다. 케이프 산맥에서 칼바리 국립공원의 절벽과 계곡을 따라 달려보자. 잠 시 차를 세우고 화사하게 핀 야생화를 구경해도 좋다.

6. 태평양 연안 노선 (7 일 코스) - 시드니(Sydney)에서 브리즈번(Brisbane)까지 시드니(Sydney) - 센트럴 코스트(Central Coast) - 헌터 밸리(Hunter

시드니(Sydney) - 나우라(Nowra) - 바테 만 스 베이(Batemans Bay) - 에덴(Eden) - 베언스데일(Bairnsdale) - 윌슨 곶(Wilsons Promontory) - 필립 아일랜드(Phillip Island) - 멜버른(Melbourne)

8. 그레이트 트로피컬 드라이브, 퀸즈랜드 (11 일 코스) 케언즈(Cairns) - 쿡타운(Cooktown) - 마리바(Mareeba) - 운다라 (Undara) - 차터스 타워(Charters Towers) - 타운스빌(Townsville) 잉햄(Ingham) - 툴리(Tully) - 미션 비치(Mission Beach) - 이니스페 일(Innisfail) - 케언즈(Cairns)

케언즈에서 차를 몰고 세계유산 사초와 우림 그리고 아웃백 사바나를 지 나 타운즈빌로 달리면, 퀸즈랜드의 화려한 경관을 빠짐없이 즐길 수 있다.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를 크루즈로 유람한 뒤 태고의 데인트리 우림을 걸어 서 탐사해 보자. 북쪽으로 외딴 케이프 트리뷸레이션(Cape Tribulation)로 들어가면 원주민 문화 체험도 가능하다. 유서 깊은 금광촌과 트로피컬 테 이블랜드(Tropical Tableland)의 과수원과 농장도 필수 코스니 놓치지 말 도록. 매그네틱(Magnetic), 덩크(Dunk), 힌친브룩 아일랜드(Hinchinbrook Islands)를 당일치기로 다녀오고, 포트 더글라스(Port Douglas)와 미션 비 치(Mission Beach)에 위치한 리조트에서 실컷 여유도 부려보자. www.sydneyjournal.com.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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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들의 잇따른 '공황장애' 활동 중단 선언, 그 증상은?

건강

최근 연예인들이 공황장애로 활동을 중단하거나, 중단 후 복귀하는 사례가 늘어나면서 공황장애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 공황장애란? 공황장애는 심한 불안 발작이나, 다양한 신체 증상이 갑작스럽게 발생하는 정신과 질환의 하나로, 불안장애 의 한 종류다. 특별한 이유 없이 예상치 못하게 나타나 는 극단적인 불안 증상이 주요한 특징인 질환이다. 정의는 공황장애는 특별한 이유 없이 예상치 못하 게 나타나는 극단적인 불안 증상, 즉 공황발작(panic attack)이 주요한 특징인 질환이다. 공황발작은 극도 의 공포심이 느껴지면서 심장이 터지도록 빨리 뛰거 나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차며 땀이 나는 등 신체증 상이 동반된 죽음에 이를 것 같은 극도의 불안 증상 을 말한다. 공황장애는 광장 공포증(agoraphobia)이 동반되는 경우가 있는데 광장 공포증은 백화점 같은 공공장소에 혼자 놓여 있게 되는 것을 두려워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급작스럽게 놀라거나, 극심한 불안상태가 찾아오는 것을 공황장애라 여기는 이들이 많지만, 사실 공황장애는 특별한 위협이 없는 상태에 서도 갑작스럽게 극심한 공포감을 느낀다. 위험한 상황이 닥치지 않았고, 심각한 상황이 아닌데도 극심한 불안을 느끼며 호흡 곤란, 발작 등의 증상 을 보이기 때문에 일상생활이 어려워지는 경우가 많다.

▲ 공황장애의 증상은? 호흡이 가빠지고 숨이 막히는 듯한 기분, 어지럽고 휘청거리거나 졸도할 것 같은 느낌, 맥박이 빨라지고, 심장이 빨리 뜀 ,손발이나 몸이 떨리며 땀이 남 메슥거리거나 토할 것 같은 느낌을 받는다 딴 세상에 온 듯한 기분이 들거나, 내가 아닌 것 같은 기분을 느낌, 손 발이 저릿하거나 마비되는 듯한 증상 , 자신을 통제할 수 없을 것 같은 두려움과 죽음에 대한 공포 등이 대표적인 공황장애의 증상 이다. 대개 이러한 증상이 10분 이내에 급격한 불안과 함께 발생하 고, 20~30분 정도 지속하다 사라지는 것이 대부분이다. 원인으로는 정신분석 이론이나 인지행동 이론 같은 심리사회적 요인과 더불어 최근의 연구는 생물학적 요인이 공황장애의 주요한 원인임을 밝히고 있다. 뇌 기능과 구조의 문제들이 보고 되고 있는데, 대표적인 것으로는 노르에피네프린(norepinephrine), 세로토닌(serotonin), 가바(GABA, γ-aminobutyric acid) 등 신경 전달물질 시스템의 이상, 측두엽, 전전두엽 등의 뇌 구조의 이상 등이다. 공황장애 환자의 경우 많은 수가 증상 발생 전 스트레스 상황을 경험하는 것으 로 알려져 있다. 공황장애는 적절한 시기에 치료하는 것이 좋다. 공황장애 증상이 느껴지는 초기에 치료를 받는다면 일상생활을 불편 없이 지낼 수 있지만, 이와 같은 증상이 계속 반복되면서 발작이 일어나는 것 자체를 두려워하게 되고 일상생활에 대한 공포감이 더해지게 된다. 공황장애가 심해지면 우울증이 동반되기도 하며, 심한 경우 극심한 우울감과 공포감에 자살을 기도할 수 있어 더욱 초기의 치료가 중요하게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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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남자들도 필독할 것! 유방암을 알리는 11가지 전조증상들

가슴 속의 혹이 유방암을 나타내는 가장 흔한 증상이긴 하지만 그것이 전부는 아니다. 다른 증상 또한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미국 국립암 연구소는 19만명의 여자들이 매년 유방암을 진단 받고 있다고 밝혔다. 암은 치료하기 힘든 질병이지만 유방암을 조기에 발견하면 5년 내 생존율이 100% 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발견하기만 하면 완치될 가능성이 높은 것이다. 아래의 증상들은 유방암으로 인해 생겨날 수 있는 증상들이다. 혹시 나도 유방암은 아닌지 확인해보도록 하자.

피부 장벽에 손상을 줄 수 있는 인자들 1 유두에서 분비물이 나온다 유두가 따갑거나 만질 때 아픔이 느껴지는가? 모유는 아닌데 모유 같은 분비물이 나왔는가?

가슴 속의 혹이 유방암을 나타내는 가장 흔한 증상이 긴 하지만 그것이 전부는 아니다. 다른 증상 또한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미국 국립암 연구소는 19만명의 여자들이 매년 유방암을 진단 받고 있다고 밝혔다. 암은 치료하기 힘든 질병이지만 유방암을 조기에 발견하면 5년 내 생존율이 100%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 피부결이 달라지거나 모공이 넓어졌다유방암 환자 중 일부는 가슴 주변피부가 오렌지 껍질처럼 변 했다고 말하기도 한다 3 염증이 낫지 않는다연고를 바르거나 소염제를 먹었는데도 염증이 계속 된다면 유방암을 의심해볼 수 있다.

4 기침이나 목이 쉰 상태가 지속된다 감기와 상관없는 기침이 자꾸 나고, 쉰 목소리가 계속 나는가?

5 방광과 장의 움직임에 변화가 생겼는가?설사가 계속 되거나 이유 없이 변비가 생겼는가? 유방암으 로 인해 장의 움직임에 변화가 생길 수 있다.

6 기력이 없다 장시간 수면의 여부와 상관없이 계속 피곤하고 몸이 좋지 않다고 느끼는가?

7 체중에 변화가 생긴다 사람들이 당신의 체중 변화를 눈치챌 만큼 살이 쪘거나 또는 이유없이 살이 빠졌는가?

8 겨드랑이에 혹이 생겼다겨드랑이에서 혹을 발견했는가? 가슴 조직은 가슴부터 겨드랑이까지 이어 져 있다. 악성 종양은 가슴에만 생기지 않는 다는 얘기다.

9 양쪽 가슴 사이즈가 서로 다르다 가슴 한쪽이 다른 한쪽에 비해 한눈에 봐도 알아볼 정도로 크기 가 커졌는가?

10 간지러움이 계속된다 간지러움은 체내에 액체가 증가하거나 림프절의 활동이 좋지 않을 때, 혹은 가슴 혹 때문에 새로운 혈관을 만들어 낼 때 나타나는 증상이다.

11 등 위쪽의 통증을 느낀다 스트레칭을 하거나 충분히 쉬었는데도 등의 통증이 가시지 않는가? 유방 암이 생기면 가슴에 종양이 자라면서 신경을 자극해 등에 통증이 생겨날 수 있다. 또는 암이 뼈로 전 이되어 그런 것일 수도 있다. 위의 증상들 중 하나라도 의심이 된다면 전문의의 진단을 받을 것. 그후 유방암 정기적으로 검 진을 받고, 자가진단할 때, 가슴을 부드럽게 쥐었다가 놓으면서 가슴 조직에 혹이 없는지, 유두와 가슴 주변 피부에 변화가 생기진 않았는지 주의 깊게 살펴보는 것이 필요하다. 비영리 유방암 정 보 사이트 www.Breastcancer.org는 20%의 여자들이 유방조영술보다 스스로 검진하다가 암 을 발견한다고 보고한 바 있다. 검진 부위는 쇄골에서부터 상복부, 겨드랑이서부터 가슴 정중앙 까지이며 유방암검진용 X선 촬영은 전문의의 의견에 따라 진행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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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명소

스위스

라우터브루넨,벤겐 스위스 알프스를 음미하는 방법 감동에는, 추억이 절반이다. 스위스 알프스를 음미하는 방

선 문화였다. 한 겨울 뜨끈한 물이 나오는 샤워장에는 애완견을 위한

법은 이렇다. 될수 있으면 한적한 마을을 선택해 사나흘

별도의 샤워시설이 마련돼 있었다. 알프스의 봉우리들은 밤새 별빛을

묵는다. 아침 치즈가게에 들려 "Guten morgen!(굿모닝)" 도 해보고, 해질 무렵이면 허름한 노천바에 앉아 맥주도

받아 냈고. 점퍼를 벗으면 번잡한 도시의 탁한 냄새 대신 향긋한 흙 향 기가 진하게 배어났다.

들이켜본다. 어슴푸레 달이 뜨고, 그 달빛에 흰 봉우리가

라우터브루넨 역 건너, 교회당이 내려다 보이는 샬레풍 민박집에 머무

뽀얗게 속살을 드러내면 한 잔 술에도 얼굴은 달아오른다.

른 게 그 다음 기억의 편린이다. 아침이면 새소리와 계곡 물소리에 잠

봄이 무르익은, 교회당 너머 야생화길에는 종소리와 젖소

을 깼고, 느지막이 게으름을 피우다 창문만 열면 폭포와 교회당이 '엽

들의 방울 소리가 따사롭게 뒤섞인다. 베르너 오버란트 알 프스의 라우터브룬넨(Lauterbrunen)과 벤겐(Wengen)은

서 한 장'처럼 다가섰다. 낮은 골목길로는 소들이 머리에 화관을 꽂고 다녔고, 테이블 서너 개인 노천바는 이방인을 위해 밤늦도록 문을 열었 다. 그 때 마신 맥주가 이 지역 태생의 '루겐 브로이'다.

그런 정경들이 펼쳐지는 마을이다. 두 마을 모두 융프라우, 아이거, 묀히로 대변되는 베르너 오버란트의 4000m급 봉우리에 몸을 기대고 있다. 융프라우와 연결되는 융프라우 요흐는 유럽에서 가장 높은 역이라는 매혹적인 수식어를 지니고 있다. 그래서 휙 한번 열차로 올라보고 알프스를 답습한 냥 의기양양하게 내 려오는 경우가 다반사다. 라우터브룬넨이나 벤겐 등은 산악열차를 갈아 타기 위해 딛고 가는 간이역쯤으로 치부되기 십상이다. 한 템포 숨을 고르고, 무심코 스쳐 지난 마을에 애정을 쏟으면 웅대한 산봉우리는 오히려 조연에 가깝다. 가슴에 ‘나만의 추억’으로 남는 진짜 주인공들은 산아래 작은 마을들이다.

야생화 피어나는 협곡의 마을 라우터브루넨 캠핑장에서의 첫 번째 조우는 15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간 다. 지금이야 한국에 캠핑열풍이 불었지만 그때만 해도 오토캠핑은 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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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우터브루넨 마을 위로 쏟아지는 슈타우프바흐 폭포.

라우터브루넨에는 인근 인터라켄이나 그린델발트처럼 화려한 숙소들이

마니아들이 몰려들 뿐, 봄,가을에는 인적이 뜸해 밀애를 즐기려는 신혼

즐비한 것은 아니다. 협곡에 들어선 마을은 건물도 낮게 웅크려 있다. 오

부부들에게 사랑 받는 마을이다.

히려 그런 모습에 정감이 간다. '울려 퍼지는 샘'이라는 뜻을 지닌 라우터 브루넨으로는 세계자연유산인 알레취 빙하에서 녹아 내린 물이 흘러 든 다. 빙하가 만든 크고 작은 폭포들은 마을 인근에만 수십여 개에 달한다.

클라이네샤이덱에서 펼쳐지는 스노우펜 에어 락페스티벌

아이거가 배경이 된 락페스티벌 라우터브룬넨에서 벤겐을 경유한 열차는 클라이네샤이덱으로 거슬러 오른 야생화가 피어나는 샬레 가옥의 정원.

다. 클라이네샤이덱에서는 매년 4월초 설원 위 '스노우펜 에어' 락페스티벌

괴테가 시의 영감을 얻었다는 슈타우프바흐 폭포는 마을 가운데 교회당

이 펼쳐진다. 가장 높은 고도에서 펼쳐지는 락페스티벌을 즐기기 위해 청

너머 절벽에서 가늘게 쏟아져 내린다. 유럽에서 두 번째로 큰 낙차다. 인

춘들은 스키복과 방한화로 무장하고 눈썰매에 앉아 공연을 감상한다.

근 김멜발트의 트뤼멜바흐 폭포는 빙하에서 쏟아지는 물의 량이 엄청나 다. 폭포 아래는 봄이 깊어지면 야생화 천국이다. 4월초까지 이어졌던

락페스티벌이 펼쳐지는 클라이네 샤이덱역 뒤편으로는 험준한 아이거

스키시즌이 막을 내리고 야생화들은 마을 곳곳을 탐스럽게 장식한다.

가 병품처럼 드리워져 있다. 예전 아이거를 오르며 목숨을 잃었던 숱한

청정고장의 산악열차, 전기자동차

산악인들의 도전 정신은 '락 스피릿'과 묘하게 닿아 있다. 아이거와 무대 사이의 먹먹한 공간은 느리게 흐르는 붉은 열차와 육중한 베이스음으로

라우터브루넨은 엄격하게 따지면 스쳐가는 마을이 맞다. 이곳을 정점으

채워진다. 클라이네샤아덱 다음 간이역인 아이거글레처에는 해발 가장

로 톱니바퀴 열차와 노란색 포스트버스는 청정마을인 벤겐과 뮤렌, 슈

높은 고도(2320m)에 초콜릿 공방이 들어서 있다. 이곳에서는 아이거의

테헬베르크, 김멜발트 등으로 이어진다. 그중 벤겐과 뮤렌은 전기자동

빙벽을 테마로 직접 초콜릿을 만들어낸다.

차가 오가는 무공해 마을이다. 앙증맞게 생긴 소형 자동차가 다니는 길 이 일대의 산악열차들은 간

목에는 거친 소음도, 먼지도 없다.

이역과 산악마을의 숨겨진 벤겐의 마을 깊숙이 들어서면 오래된 영화관이 들어서 있고 교회당에서

사연을 간직한 채 달린다.

는 매년 여름이면 멘델스존을 기리는 음악제가 열린다. 그 옆에는 마을

역과 역을 잇는 길은 봄이

단위의 치즈가게와 야채가게가 들어서 있다.

무르익으면 트레킹 코스로 변장한다. 단언컨대, 감동에 는 추억이 절반이다. 상상이

이곳에서 생산되는 치즈는 젖소를 사육하는 마을 사람들이 공동으로 제 조해 분배하고 남은 것들만 판매한다. 치즈 1kg을 만들어내는데 젖소의

현실이 되고, 추억과 감동이 되는 길은 그리 먼 곳에 있지 않다.

우유 100kg이 필요하다는데 이곳 주민들이 말하는 진정한 '알프스 치 즈'란 해발 1400m 이상의 목초지에 방목된 소들에서 나온 것만을 의미

여행정보

한다. 치즈가게 지하벙커에는 세수대야만한 알프스 치즈들이 퀴퀴한 냄

항공으로 취리히, 제네바에 도착한 뒤 베른을 경유해 인터라켄으

새로 미각을 자극한다. 라우터브루넨에서 곤돌라와 열차를 번갈아 올라야 닿는 뮤렌은 산악마

로 이동한다. 인터라켄 동역에서 라우터브루넨으로 향하는 열차가 다닌다. 산악마을을 이동하며 2,3일간 쓸수 있는 VIP패스를 이용

을의 가장 정점에 위치한 곳이다. 1639m에 자리 잡은 마을에서는 베르

하면 편리하다. 이 지역 맥주는 루겐 브로이가, 와인은 화이트와인

너 오버란트의 3대 봉우리인 아이거, 융프라우, 묀히를 가깝게 볼 수 있

이 맛있다. 융프라우 철도 한국홈페이지(www.jungfrau.co.kr)를

다. 100년이 넘은 고풍스런 가옥 지붕에는 집이 세워진 년도가 선명하 게 새겨져 있고 창문들은 방울과 산양 머리뼈로 장식됐다. 겨울에 스키

통해 열차시각 및 역, 숙소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대성당은 1524년 건축을 시작해 240년 동안 다양한 양식을 담아낸 채 완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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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만 먹으면 살이 빠진다"고?

건강

MBC 스페셜 '지방의 누명' 2부작이 상식을 뒤집는 내용으 로 화제된 가운데 이를 두고 갑론을박이 한창이다.

지난 19일과 26일 방영한 '지방의 누명' 시리즈는 저탄수화물 고지방 식이요법을 효과적 인 체중 감량 방법이라 소개해 큰 반향을 일으켰다. 이 프로그램은 체중 감량 문제로 고 민하는 이들에게 4주간 고지방 식이요법을 적용해 지방을 마음껏 섭취토록 했다. ◇ '지방 섭취=감량' 아냐…'칼로리 적자' 발생 때문 이에 대해 금나나(33) 하버드대 박사는 28일 한 매체에 기고한 글에서 이 다이어트의 맹점을 지적하며 하버드대학교 프랭크 삭스(Frank Sacks) 교수의 연구를 인용했다. 금 박사는 "체중 감소는 칼로리가 소모된 칼로리보다 적어 '칼로리 적자'가 생길 때 일어난 다"며 "영양소별 구성이 체중 감량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그는 "주 영양소 비율에 지나치게 민감할 필요가 없고, 중요한 것은 칼 로리 적자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라며 각 개인이 어떤 영양소를 좋아하는지 취향을 파악해 그를 위주로 식단을 구성하는 게 낫다고 덧붙였다. ◇ 이미 화제됐던 '지방의 역설'…지방 먹어야 건강해진다? 그러나 방송 내용에 일리가 있다는 시선도 존재한다. 이번 다큐멘터리가 방영하기 이전인, 지난 4월 국내 출간된 '지방의 역설'은 '지방이 건강에 좋지 않다는 누명을 쓴 거다'라는 의견을 뒷받침한다. 이 책은 지방이 해롭다는 통설을 반박한다. 또, 특정 성인병 발생과 지방의 직접적인 연관이 밝혀진 바 없다고 주장하는 내용을 담았다. 탐사보도 전문기자로 활약 중인 저자 니나 타이숄스(Nina Teicholz)는 미국 예일대와 스탠퍼드대학에서 생물학을 전공한 재원이다. 그는 '뉴요커' ,' 이코노미스트' 등에 음식과 영양에 대한 글을 쓰고 있다. 그는 9년간 취재를 바탕으로 '지방을 더 많이 섭취해야 건강해진다'는 논리를 편다. 그러 면서, 얼마나 많은 식품들이 자본 등의 이유에 따라 누명을 써야 했는지 설명한다. 그가 가장 공을 들여 누명을 벗겨낸 대상이 바로 지방이다. 타이숄스에 따르면 지방이 누명을 쓰기 시작한 건 1950년대다. 당시 대통령을 포함해 심장질환자가 폭증하자 학자들은 급한 대로 포화지방을 주 원인으로 꼽았다. 학자들은 이어 지방질 음식과 콜레스트롤 식단 등이 지병의 원인이 돼 유해하다고 주장했다. 당시 자본가들은 식물성 제품을 개발하려 고군분투 중이었다. 식품학자들이 포화지방을 부정적으로 알린 덕에 자본가 들이 거금을 투자 받았다는 게 타이숄스의 설명이다. ◇ 누리꾼 호응은 좋아…새 식이요법 탄생에 '열광' 종합해보면, 지방만 섭취해서 살을 뺄 수 있다는 건 오해다. 그러나 그간 지방이 살을 찌게 하는 주원인으로 지목됐다는 상식에는 어느 정도 오류가 있다는 결론은 내릴 수 있다. 체중 감량을 위해서는 특정 영양소를 배척하거나 맹목적으로 섭취하는 게 아니 라, 전체 칼로리 양을 줄이는 게 요지라는 답도 도출해낼 수 있다. 이미 고지방 식이요 법을 시행하고 있다는 누리꾼들도 등장했다. 식이요법이 만인의 관심사인 만큼, 방송 종료 이후에도 이 색다른 비법에 대한 관심은 식을 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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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아이 연령에 따른 추천 놀이 아이는 놀이를 통해서도 성장한다. 발달단계에 따라 놀이에 반응하는 흥미도 다르기 에 연령에 맞는 놀이법이 중요하다. 연령에 따라 아이가 하기 좋은 놀이를 소개한다.

◇만 2~3세…운동 능력 급격히 발달 ▲춤추기=엄마 발등에 아이 발을 올린 상태에서 손을 맞잡고 함께 움직인다. 스킨십을 느끼면서 엄마와 아이가 어울려 노는 놀이를 많 이 하면 아이 감성 발달에 좋다. ▲찰흙놀이=아이들이 찰흙을 만지며 노는 놀이는 정서발달에 좋다. 부모가 만드는 방법을 가르치기 보다는 아이가 원하는 것을 만들게 도와주는 것이 좋다. ▲모래놀이=모래놀이는 손동작을 많이 필요로 하기 때문에 아이들 의 두뇌 발달에 효과적이다. 마른 모래는 잘 뭉쳐지지 않으므로 모래 놀이를 할 때는 미리 물통을 준비해 젖은 모래를 이용해 모래성 쌓기 등으로 응용하면 좋다.

◇만 4세…놀이로 현실에 대한 이해 ↑ ▲소꿉놀이=소꿉놀이를 통해 엄마 아빠의 역할을 알게 되고 사회성도 기르게 된다. 병원 놀이와 선생님 놀이 등으로 응용해도 된다. ▲손바닥에 글씨 쓰기=아이는 엄마가 무엇을 쓰는지 상상력과 추리력 등을 기르게 된다. 아이 손에 이름을 한 글자씩 쓰며 동시에 불러준다. 도형을 그려주고 맞히게 하는 것도 좋다. ▲신체 이름 알기=스킨십을 많이 할 수 있는 놀이로 아이 몸을 토닥이며 신체 기관의 이름을 알게 한다. 아이가 자기의 몸에 관심을 갖고 몸 을 소중하게 다룰 수 있도록 알려준다.

◇만 5세…놀이 통해 사회성 발달 ▲실뜨기 놀이=손 조작이 많은 놀이를 하면 손가락의 운동력을 기르고 눈과 손의 협용력이 좋아진다. 처음에는 어려워할 수 있으니 기초 동작 을 충분히 알려준 후 단계를 나가자. ▲역할극 하기=연극에 나타나는 등장인물이나 상황을 실제로 믿는 경 우가 많다. 아이가 좋아하는 동화를 바탕으로 역할놀이를 해보자. 아이 의 사회성을 기르는데 도움이 된다.

◇만 6세…사회적 기술 배우는 시기 ▲동물원, 식물원 구경가기=동·식물에 관심이 많은 시기다. 야외에 데 려가 직접 보여주면서 동물과 식물의 이름과 특징에 대해 알려준다. ▲끝말잇기=아이들의 두뇌 회전 능력을 높이기 위해 추천하는 놀이다. 단어를 찾으며 어휘력이 늘어나며 아이의 두뇌 회전도 빨라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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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속의 People 애니메이션의 대명사

월트 디즈니 Walt Disney, 1901 ~ 1966 애니메이션하면 대표적으로 떠오르는 브랜드 '월트 디즈니'. 월트 디즈니는 애니메이션과 관련 업계를 주도하는 회사 이름이기도 하지만 이 회사를 만든 전설의 경영자이자 애니메이션 연출가, 제작자, 애니메이션의 스토리와 캐릭터를 구상한 창업주의 이름이기도 하다.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알려진 캐릭터 미키 마우스를 탄생시킨 장본인이며, 애니메이션이라는 새로운 문화 장르를 개척했고, 꿈을 현실로 이루어낸 디즈니랜드를 건설한 월트 디즈니는 가장 20세기적인 인물이었다.

애니메이션의 대명사 월트 디즈니는 애니메이션을 문화적 상품이자 작품으로 만들어낸 인물이 다. 뿐만 아니라 미키마우스, 도날드 덕 등 다수의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개발하면서 20세기 이후, 캐릭터 산업이라는 새로운 사업 영역을 개척한 장본인이기도 하다. 그는 1955년에는 그 누구도 상상 못한 거대 규모의 테마 파크 ‘디즈니랜드’를 건설하면서 어린이들이 상상하고 꿈꾸던 것 이 눈앞에서 현실화되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월트 디즈니가 없었다면, 현재 우리가 보는 애니메이션이 있었을까? 물 론 월트 디즈니가 애니메이션을 개발하고 제작할 당시 다른 사람들도 20 세기 초 새롭게 발달한 기술에 힘입어 애니메이션을 만들고 작은 성공을 이루기도 하였다. 그러나 애니메이션의 처음과 현재를 이야기 할 때 월트 디즈니의 업적을 빼고는 이야기 할 수 없다. 아니 그 보다 더 나아가 월 트 디즈니가 현재 우리가 보는 애니메이션의 기준을 세웠다고 해야 할지 도 모르겠다. 월트 디즈니가 없었다면 아마도 현재 우리가 보고 있는 애니 메이션과는 전혀 다른 그 무엇을 보고 있을지도 모른다. 이렇듯 월트 디즈 니는 애니메이션을 개발하고 대중에게 알리고 이를 문화 상품, 나아가 작 품으로 승화 시켰다. 그를 애니메이션의 대명사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그러나 실제 월트 디즈니의 작품에 대한 기여도에 대해서는 오랫동안 여 러 가지 말이 많았었다. 일단 공전의 히트를 치고 현재까지도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캐릭터인 미키마우스만 해도 그렇다. 미키마우스를 실제로 그린 사람은 디즈니의 친구이자 동업자였고 많은 갈등 속에서 결별과 재 회를 거듭했던 어브 아이웍스였다. 디즈니가 아이웍스에게 아이디어를 제공했다고는 하지만 실제로 그림을 그린 사람은 아이웍스였다. 이외에도 디즈니의 대표적 작품 속의 캐릭터 들은 디즈니 자신의 작품이라기 보다는 그의 구상과 계획에 의해 다른 누 군가의 손에서 만들어진 것들이었다. 흔히들 ‘월트 디즈니’의 작품 속 캐릭터들은 모두 월트 디즈니가 그린 줄 알지만 실상 디즈니는 현장의 창 작자라기보다는 연출자, 제작자, 나아가 경영자이자 사업가로서 ‘월트 디 즈니’라는 회사를 이끈 사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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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었던 어린시절 월트 디즈니는 20세기가 막 발을 떼기 시작한 1901년 미국 시카고에서 태어났다. 그는 여러 직업을 전전했던 아버지 탓에 이사를 거듭하며 미 국의 각지에서 살았다. 디즈니가 4살이었을 무렵 그의 부모는 도시 생활 을 청산하고 미주리 주 마셀린이라는 농촌으로 이주하였다. 시골에서 어 린 시절을 보낸 디즈니는 이 시절을 자신의 생애 중 가장 아름다운 시기 로 추억하였고 그의 작품 속에 녹아 있는 목가적인 풍경들도 모두 이 시 기의 경험과 그리움 속에서 나온 것이라고 한다. 이때부터 디즈니는 그림 그리기에 재능을 발휘했는데 완고하고 냉혹했던 아버지는 막내 아들의 재능을 그리 달가워하지 않았다고 한다. 대신 옆집 에 살던 은퇴한 의사가 그의 그림을 액자에 넣어 걸어두고 볼만큼 그 재 능을 높이 사주었다. 월트 디즈니의 형이자 동업자였던 로이 디즈니의 증 언에 의하면 이 의사의 격려가 월트 디즈니의 인생에서 최초로 느낀 기 쁨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월트 디즈니의 시골생활은 그리 오래 가지 못했다. 시골에서 잘 적응하지 못했던 그 의 아버지는 다시 캔자스의 도시로 나와 신문 판매업을 시작했다. 디즈니의 아버지는 상당히 엄격한 사람이었고 자식들에게 냉정했으며 그 들과 갈등했다. 도시로 나올 당시 월트 디즈니 의 두 큰형은 이미 아버지와 다투고 집을 나간 상태였기 때문에 아버지의 신문 판매업은 월트 디즈니와 그의 형 로이 디즈니의 노동력을 바 탕으로 이루어졌다. 월트 디즈니는 어린 시절 부터 아버지에게 용돈 한 푼 받지 못한 채 비 가 오나 눈이 오나 아침 저녁으로 정확한 시간 에 신문을 배달해야만 했다. 이때의 쓰라린 기 억으로 월트 디즈니는 평생 아버지와 소원했 고, 어린이들이 따뜻함과 편안함 속에서 행복 감을 느낄 수 있는 세계를 늘 꿈꾸었다고 한다. 그 결과가 훗날 그가 건설한 디즈니랜드였다.

좌충우돌 애니메이션회사 설립기 이 회사생활 동안 월트 디즈니는 평생의 친구 이자 동업자가 된 어브 아이웍스를 만났다. 독 일계 미국인인 아이웍스는 월트 디즈니와 동갑 내기로 캔자스에서 자랐다. 월트 디즈니가 일을 벌이기 좋아하고 화려하며 사람들과 어울리기 를 좋아하는 성격인데 반해 아이웍스는 상당히 소심하고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고민하는 조용 한 성격의 소유자였다. 둘의 성격은 정반대였지 만 그래서 협력관계를 유지하기가 좋았다. 광고도안을 그리면서 초기 조악한 애니메이션 의 세계를 접하게 된 월트 디즈니는 하청 받은 작업에 싫증을 느끼고 19살에 아이웍스와 함 께 중고 카메라를 구입해 조그마한 스튜디오 를 설립해 독립하였다. 그는 지역극장에서 상 영할 1~2분짜리 만화 상업 광고를 제작하였다. 그리고 신문만화에 실린 내용을 옮긴 짧은 시 리즈 애니메이션을 만들었다. 이들이 당시 스 케치 형식으로 공개한 시리즈 애니메이션은 '래 프-오-그램 Laugh-O-Grams'으로 불리면서 호응을 얻었다. 용기를 얻은 월트 디즈니는 실 사와 애니메이션이 혼용된 7분 분량의 [앨리스 의 만화 왕국(Alice in Cartoonland)]을 연속 제작해 발표하였다. 그러나 당시 애니메이션은 새로운 분야였고 드는 노동력과 제작비에 비해 시장이 좁고 이해도도 낮아 재정적으로 고전을 면치 못했다. 결국 월트 디즈니는 20세도 되기

전에 파산신고를 할 정도로 궁지에 몰렸다. 그러나 월트 디즈니는 좌절하지 않았다. 그는 형 로이 디즈니가 있는 서부로 가서 당시 영화 의 메카였던 할리우드에 입성했다. 월트 디즈 니는 캔자스에서 만든 필름을 가지고 여러 스 튜디오 문을 두드렸다. 다행히도 할리우드 역 사상 최초의 여성 배급자인 마거릿 윈클러가 월트 디즈니에게 관심을 보였다. 워너브라더스 의 비서이기도 했던 그녀는 월트 디즈니의 작 품을 보자마자 시리즈 배급계약을 제의했고 워 너브라더스도 이를 긍정적으로 검토해 월트 디 즈니의 작품이 워너브라더스를 통해 배급되기 시작했다. 1923년 10월에 형 로이 디즈니와 함 께 디즈니 브라더스 스튜디오의 첫 간판을 단 월트 디즈니는 캔자스에 남아 있던 아이웍스를 할리우드로 불러 들였다. 그리고 시리즈가 인 기를 끌기 시작하자 캔자스 시절의 동료들을 불러 들여 스튜디오는 번창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열정만 가득할 뿐 세상물정에 어두웠던 디즈니 형제는 배급업자가 마거릿 윈클러의 남 편인 찰스 민츠로 바뀌면서 한차례 위기를 맞 는다. 찰스 민츠로부터 완전히 속을 것을 알 게 된 디즈니는 분노에 찼지만 재정적으로 궁 핍한 상황에서 법적인 소송을 할 여력도 없었 다. 뉴욕의 배급사로부터 계약이 해지된 사실 을 알고 돌아오는 길에 월트 디즈니는 짧은 시 나리오 한편 썼다. 린드버그의 대서양 횡단 비 행성공에서 모티브를 얻은 이 시나리오의 제목 은 [Plane Crazy(미친 비행기)]였다. 시나리오 의 주인공은 쥐였다.

미키마우스의 탄생 할리우드로 돌아온 월트 디즈니는 이 시나리오 를 아이웍스에게 보여주었고 두 사람은 캐릭 터를 구상하기 시작했다. 초기에 두 사람이 그 린 캐릭터는 빼앗긴 캐릭터 오스왈드와 유사했 다. 이를 아이웍스가 쥐처럼 귀를 줄이고 둥글 게 만들어 새로운 캐릭터를 만들어냈다. 최초 의 쥐 캐릭터의 이름은 모티머였다. 이것이 몇 차례의 회의를 거쳐 미키마우스로 변경되었다. 미키마우스는 처음에는 오늘날처럼 귀엽고 선 량한 이미지가 아니었다. 귀엽기는 했지만 다 소 기괴한 모습에 성격도 살짝 비틀어진 월트 디즈니 자기자신을 투사한 듯한 모습이었다. 월트 디즈니는 '미친 비행기(Plane Crazy)'의 시 사회에서 오르간 반주를 깔아 상영했는데 많 은 사람들이 이 작품에 열광했고 군데군데에서 는 소리를 지르며 즐거워했다. 월트 디즈니는 이 환호소리에 아이디어를 얻어 기존의 무성영 화에 소리를 입힐 계획을 세웠다. 1928년, 월트 디즈니는 배경 음악을 깔고 미키 마우스에 목소 리를 더빙해 [스팀보트 윌리(Steamboat Willie)] 를 공개했다. 이 애니메이션은 예상을 뛰어 넘

는 빅히트작이 되었다. 관객들의 반응도 폭발적 이었고 뉴욕타임즈에 작품에 대한 긍정적 기사 가 실리자 이전까지 확답을 주지 않던 배급사에 게서 연락이 오기 시작하였다. 한편, 빼앗긴 캐 릭터 오스왈드는 이후 별 힘을 받지 못하고 대 중들의 기억 속에서 쓸쓸히 사라졌다. 미키 마 우스의 성공으로 월트 디즈니는 찰스 민츠에게 당당히 실력으로 복수를 한 것이다. 미키 마우스와 그 여자 친구 미니마우스가 월 트 디즈니 회사의 간판 스타로 활약하는 동안, 월트 디즈니는 갖가지 새로운 애니메이션의 실 험을 하면서 대중들로부터 각광을 받기 시작했 다. 제작에 드는 막대한 비용은 캐릭터 사업이 뒷받침 해주었다. 회사 월트 디즈니에서는 미 키 마우스 외에도 도날드 덕, 플루토, 구피 등 의 후속 캐릭터를 선보이면서 디즈니적인 세계 를 구축해갔다.

디즈니랜드 건설 애니메이션으로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던 월 트 디즈니는 또 한번의 새로운 계획을 발표하 고 이를 실행시켜 세상을 놀라게 하였다. 그것 은 디즈니랜드의 건설이었다. 최초의 디즈니랜 드의 구상은 그의 딸들과 함께 갈 곳이 그다지 없다는 것, 애니메이션의 인기에 힘입어 그의 스튜디오를 방문한 어린이들이 애니메이션 캐 릭터와 만나 함께 놀고 사진도 찍고 싶다는 편 지를 보내 오면서부터였다고 한다. 월트 디즈 니가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기획에 참여한 디 즈니랜드는 그야말로 ‘꿈꾸던 환상이 지금 바 로 여기에’를 보여주는 것이었다. 월트 디즈 니는 모든 건물들이 그 특징을 잘 살릴 수 있 도록 설계하는데 관여하였고 개장 후에도 디즈 니랜드만의 특징을 유지할 수 있도록 특별 운 영 지침을 마련하였다. 환상의 세계, 어딘가에도 없지만 꼭 있을 것만 같은 세계를 만들어낸 월트 디즈니는 1966년 폐암으로 사망하였다. 월트 디즈니의 사후 월트 디즈니사는 여러 가지 변화를 거듭하면서 오늘 날 까지도 세계 최고의 영상 그룹으로 건재하고 있다. 월트 디즈니는 뛰어난 경영자로 평가 받 기도 하지만 한편에서 너무나 열렬한 애국주의 로 인해 우익적 성향을 가진 것으로 평가 받기 도 하며, 작품 속에 은연중에 녹아 있는 인종차 별적 성향 때문에 때때로 비판을 받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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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출출할때! 늦은 야식이 당길 때!!

오늘 뭐 먹지?? 쇠고기 타코 l재료l 토르티야 8장, 다진 쇠고기 200g, 양상추 1/3개, 깻잎 10장, 홍고추 3개, 사워크림 80g, 깨 20g, 식용유·굴소스 약간씩

l만들기l 1. 팬을 달군 뒤 토르티야를 올려 양면을 살짝 굽는다.

2. 양상추와 깻잎은 가늘게 채 썰고 홍고추는 반으로 잘라 씨를 제거한 뒤 송송 썬다.

3.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다진 쇠고기를 넣어 볶는다. 적당히 익으면 굴소스로 간을 맞춘다.

4. 구운 토르티야에 양상추, 깻잎, 볶은 쇠고기, 사워크림, 홍고추, 깨 순서로 올린 뒤 반으로 접어 이쑤시개를 이용해 고정한다.

볶은 베이컨을 얹은 으깬 감자구이 l재료l 알감자 6개, 베이컨 3줄, 소금 1작은술, 다진 파슬리 5g, 소스(마요네즈 3큰술, 파르메 산 치즈 2큰술, 꿀 1큰술)

l만들기l 1. 소금을 넣은 물에 알감자를 넣고 15분간 삶는다.

2. 분량의 재료를 넣어 소스를 만든다.

3. 달군 팬에 잘게 썬 베이컨을 볶은 뒤 키친타월에 올려 기름을 제거한다.

4. ①을 십자로 칼집을 낸 뒤 숟가락으로 눌러 으깬다.

5. ④의 윗부분에 소스를 바르고 베이컨과 다진 파슬리를 올린다.

6. 종이포일을 깐 오븐 팬에 ④를 올려 190℃로 예열한 오븐에서 15분간 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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샥슈카 l재료l 달걀 5개, 양파 1/2개, 토마토·파프리카· 건고추 1개씩, 마늘 2쪽, 파프리카가루 1큰 술, 토마토 페이스트 2큰술, 홀 토마토 200g, 올리브 오일·바질 약간씩

l만들기l 1. 양파, 토마토, 파프리카는 큐브 모양으로 자르고 건고추와 마늘은 으깬다.

2. 팬에 올리브 오일을 두르고 양파가 갈색이 될 때까지 볶다가 손질한 채소를 한데 볶는다.

3. ②에 파프리카가루, 토마토 페이스트를 넣고 볶은 뒤 홀 토마토를 넣어 으깬다.

4. ③에 달걀을 넣어 반숙으로 익힌 뒤 바질을 올린다.

스터프트에그 l재료l 삶은 달걀·피클 2개씩, 마요네즈·소금 1큰술씩, 레드페 퍼·블랙페퍼 2g씩

l만들기l 1. 삶은 달걀은 세로로 반 자른 후 노른자를 빼낸다.

2. 볼에 노른자와 마요네즈를 넣어 잘 섞는다.

3. 피클은 반으로 자른다.

4. 달걀흰자 속에 ②를 채운 뒤 피클을 올리고 레드페퍼와 블랙페퍼를 으깨어 올린다.

양파크림소스 닭가슴살 스테이크 l재료l 닭가슴살 2조각, 양파·토마토 1/2개씩, 느타리버섯 30g, 물 200ml, 생크림 300ml, 올리브 오일 적당량, 그라나 파다노 치즈 10g, 다진 파슬리 5g,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l만들기l 1. 닭가슴살은 3등분으로 잘라 소금과 후춧가루, 올리브 오일로 밑간 2. 양파는 슬라이스하고 느타리버섯은 결대로 찢는다.

3. 팬에 올리브 오일을 두르고 ①과 토마토를 구워 접시에 담아둔다.

4. 팬에 올리브 오일을 두르고 ②의 양파가 갈색이 날 때까지 볶다가 느타리버섯을 넣고 볶은 뒤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한다.

5. ④에 물과 생크림을 넣고 졸인 뒤 그라나 파다노 치즈를 넣는다.

6. ⑤에 ③을 넣고 다진 파슬리를 뿌린다.

7. 220℃로 예열한 오븐에 ⑤를 넣고 15분간 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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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 스토리 2008년 6월 중국은 갑자기 ‘중국의 첫 할머니’라는 한 여성의 가상 인물상을 공개한다. 아득한 역사 이전시대이니만큼 옷을 입지 않은 윗몸을 긴 머리채로 가리는 젊은 여성상 으로, 중국 요령성(遼寧省•랴오닝성) 우하량(牛河梁•뉴허량)이란 데서 1980년대에 나온 진흙으로 된 한 여신상 얼굴을 토대로 실제 인물로 복원한 것이란다. 이 여신이 갑자기 중국 문명의 할머니로 둔갑한 셈이다. 그전까지 중국은 자신들이 황허 지역에서 문명을 시작했다고 가르치며 중국 난주(蘭州•란저우)의 황허 강변에 ‘대지의 어머니’라는 거대한 석상을 만들어 놓기도 했는데 갑자기 동북지방 메마른 반사막지대 에 살던 사람들이 그들의 조상이라며, 이들의 존재를 역사 속에 편입시키자고 나왔다. 여신상이 나온 우하량이라는 곳은 수도인 북경에서부터 동북쪽으로 한참 가다가 난하 (鸞河)라는 강을 건넌 다음 노노아호산(努魯兒虎山)이라는 산맥 바로 밑에 자리 잡고 있 다. 1983년부터 1985년까지 이곳을 발굴 조사한 결과 제단 형식의 여신전과 파편 상태 로 발견된 여신 얼굴, 그리고 곰 뼈 등이 나왔다. 여신상이 나온 이 지역의 고대 역사는 ‘홍산문화(紅山文化)’라고 부른다.

홍산 문화를 찾아서 떠나는 여행

이미 1906년에 일본 고고학자 도리이 류조(鳥居龍藏)가 우하량 동북쪽의 홍산(紅山)이 라는 붉은 바위산 인근에서 거대한 사각형의 제단(壇)과 신전(廟), 적석총(塚) 등 후기 신 석기 문화를 발견한 이후에 그런 이름을 갖게 되었는데 여기에 1980년대 초에 우하량 유적지가 나옴으로 해서 이 일대는 고대 신석기문화의 중심지가 되었다. 기원전 3500년쯤으로 추정되는 홍산문화는 통상 청동기 시대에나 출현 가능한 분업화 가 이뤄진 국가형태를 띠고 있었으며, 가면과 옥(玉) 장식 등에 곰 형상이 투영된 유물이 많이 발견돼 국내 학자들은 곰토템을 지닌 웅족(熊族)과의 연관성, 곧 고조선(청동기 시

2008년 6월 중국은 갑자기 "중국의 첫 할머니'라는 한 여성의 가상 인물상을

대) 이전 한민족 원류와의 관계를 자주 언급하고 있다. 즉 홍산문화는 단군조선 건국의 토대일 가능성이 높은 유적이라는 것이다. 이곳에서 발견된 돌과 흙으로 거대하게 쌓은 3층 제단형식의 유적이 우리의 관심사였 다. 중국에서 피라미드식으로 된 네모난 제단이나 무덤은 모두 한족(漢族)의 것이 아니 다. 산동성 곡부(曲阜)에 있는 소호 금천씨(少昊 金天氏)의 능, 만주 길림성 집안현에 있 는 장군총, 그 다음이 당항족이 세운 서하왕국(西夏王國•1038~1227)의 이원호(李元昊) 와 그 이후의 왕릉들이 네모난 피라미드 식이다.

공개한다. 그런 것들에 앞서서 우하량에서 돌과 흙으로 쌓은 3층의 제단형식 유적이 나오니 우리로 서는 집안 장군총의 원류로서 주목하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피라미드형식은 고구려 땅에 수없이 많다. 그 무덤이 백제를 따라 한강변에까지 내려와 석촌동에 고분군을 만들었다. 홍산문화는 빗살무늬토기 등을 사용한 대표적인 북방인들의 문화이고 빗살무늬토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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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신석기문화 초기를 대표하는 토기이므로 홍산문화는 우리나

족 기원설의 입증자료로 제시했고 거기에다가 여신상에 법의학자가 멋

라 신석기 문화를 이끈 사람들과 관련성이 굉장히 높다고 보지 않을 수

대로 살을 붙이고 몸을 만들어 붙여 이를 중화민족의 할머니로 발표한

없다. 또 우하량 유적지에서 나온 진흙을 빚어 만든 여신상과 인물상들

것이다.

은 전형적인 몽골리아 인종을 보여주고 있으므로 이 문화를 이룬 사람 들을 우리들의 조상으로 보아 틀리지 않을 것이다.

중국 요령성의 한 관리는 말했다. “중국 북방은 야만의 땅이라서 이 홍산문화를 중국의 정규 역사교과서에 넣는다면 모두다 전통의 역사관

한편 훨씬 남쪽에서 후대에 발생한 양저(良渚)문화로 분류되는 절강성

을 크게 바꾸는 것이라고 믿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요즈음 유행하는 역

(浙江省) 여항현(餘杭縣) 요산(瑤山)의 제단도 네모나게 3층으로 쌓은

사의 뿌리문제에서 보면 우하량 홍산문화유지에서 나온 여신상이야말

것이므로 우하량의 제단과 형태상 같다고 봐야 한다. 이런저런 이유로

로 진정으로 중화의 할머니가 되는 것입니다.” 이런 식으로 그들은 홍

일찍이 이 문화를 연구한 이형구씨는 우리 민족문화의 발상지를 멀리

산문화를 그들의 역사에 편입시켜버렸다.

시베리아에 갖다 붙이는 것보다도 홍산문화로 곧바로 연결해야 한다는 주장을 한 바 있고 재야의 역사학자들도 입을 모으고 있다.

역사라는 것이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새롭게 해석하고 다시 세우는 것 이라면, 과거를 새롭게 해석하고 이를 자국의 것으로 끌어들이는 중국

그러나 중국은 자국 내 이민족의 문화나 역사흔적을 모두 자신들의 역

을 어찌 비난만 할 수 있겠는가.

사에 편입시키기 위해 홍산문화를 본격적이고 집중적으로 연구한 후 이 일대에 나타나는 곰토템이 한민족의 것이 아니라 중화민족의 것이라

그러나 그것이 억지로 주변 민족의 역사를 뺏는 것이기에 문제가 되는

는 주장을 펴고 있다.

것이고 그것을 눈뜨고 빼앗기는 사람들이 있으니 더욱 통탄할 일이 되 는 것이다. 단군왕검이 처음 우리들의 나라를 열었다는 개천절은 그렇

그들은 인근 적석총 등에서 나온, 모양이 돼지 같기도 하고 곰 같기도

게 점점 메아리 없는 아우성으로 변하고 있는 것인가?

한 옥으로 만든 조각을, 그 전까지는 돼지라고 하다가 갑자기 곰 모양이 라며 ‘옥웅룡(玉熊龍)’이라고 이름을 바꿔 부르고 이것을 곰토템 황제

<이동식 역사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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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이야기

‘찝차’의 향수를 머금은 꼬마SUV다. 서울 시내와 고속도로, 그리고 유 명산 오프로드 코스에서 지프 레니 게이드를 시승했다. 반항적인 디자 인과 상위모델 수준의 장비, 그리 고 차별화된 오프로드 성능을 내 세우는 레니게이드는 작고, 터프하 고, 스마트하다.

지프 레니게이드

NEW KID ON THE BLOCK

세계적 인기 추세를 타고 너도나도 내놓고 있는 소형 SUV들은 약속이나 한 듯 오프로드를 외면 해왔다. 고르지 않은 흙길을 맘 편히 달릴 수 있는 정도의 조금 높은 지상고와 미끄러운 길에 대비 한 사륜구동장치라도 갖추면 그나마 다행이고 그마저도 포기한 차들이 수두룩했다. ‘도심형’이란 것이 면죄부였다. 지프에겐 잘된 일이었다. 피아트에서 빨아들인 소형차 플랫폼을 바탕으로 장기를 살려 오프로드에 특화된 소형 SUV를 개발해냈다. 지프 최초의 서브 컴팩트 SUV인 레니게이드다.

레니게이드란 이름은 낯설지 않다. 과거 레니게이드 패키지를 적용한 랭글러가 ‘지프 레니게이드’ 로 불렸었다. 동명의 지프 컨셉트카도 있었다. 추억의 외화(요즘말로 ‘미드’) 레니게이드를 기억하 는 이들도 있을 것이다. 무관하진 않다. 레니게이드는 이름처럼 반항적인 디자인을 채택했다. 지프 의 기존 컴팩트 SUV인 컴패스, 패트리어트와 비교해보면 분위기가 사뭇 다름을 알 수 있다. 그러 면서도 지프의 혈통과 상징성은 최대한 부각시켰다. 7개의 수직 슬롯을 배치한 그릴과 원형 헤드램 프를 가진 얼굴부터 노골적이다. 현재의 지프 라인업에서 원형 헤드램프를 가진 것은 랭글러와 레 니게이드, 그리고 단종될(국내에선 판매되지 않은) 패트리어트뿐이다. 최근 지프 디자이너들은 지프의 상징을 실내외 곳곳에 배치하는 작업에 재미를 붙였는데, 레니게 이드에선 아주 물을 만났다. 6.5인치 풀 터치 내비게이션 화면 위엔 ‘SINCE 1941’을 음각했고 룸미러 뒤편, 스피커 베젤, 해치게이트 안쪽엔 원조 지프인 윌리스MB의 얼굴을 새겼다. 수납칸 고 무매트에선 유타주 모압의 지형도를 발견할 수 있다(스포일러가 될 테니 더는 말하지 않겠다). 레니게이드에 와서 더해진 한 가지 특징은 ‘X’자다. 헤드램프 안쪽, 지붕, 변속기 베젤, 컵홀더 매 트 등 여러 곳에 새겨진 X자는 군용 지프의 후미에 스페어타이어와 함께 달려있던 보조 연료통(젤 리캔)의 기능적 문양에서 따온 것. 나온 김에 말하자면 레니게이드는 일반적인 해치게이트를 채택 했고 스페어타이어는 노출시키지 않았다. 실용성을 생각하면 이해가 되지만 지금의 뭉툭한 뒷모습 을 보면 조금 아쉬운 면이 있다. 여담으로, 테일램프의 X자는 깜빡이인데, 점등을 해도 깜빡이가 아니라 애교장식처럼 보이는 문제 아닌 문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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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좌석 공간은 널찍하다. 천장이 높고 발 공간이 여유로운 소형 SUV 패키징의 장점이다. 다만 시승차는 내장재가 시커먼 것이 칙칙한 느낌을 주었는데, 천 장 마감만은 밝은 색이었다. 천장에는 앞좌석과 뒷좌석에 각각 선루프 형상의 홈이 파여 있는데, 반자동 컨버터블의 잠금장치 같은 게 달렸다. 이게 또 물 건이다. 두 판으로 나뉜 지붕을 떼어내고 반-오픈카의 개방감을 즐길 수 있는 것이다. 게다가 앞좌석 것은 탈착뿐 아니라 전동으로 일반 선루프처럼 열 수 도 있다. 조교의 시범을 보니 지붕 판을 신속하게 떼거나 부착하려면 숙련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랭글러의 지붕탈착과 비교하면 아주 간단한 수 준이다. 판 자체가 가벼운 복합소재로 만들어져 여성이 다루는데도 부담이 없고(1.5kg), 떼어낸 판은 전용 가방에 넣어 트렁크에 싸악 보관할 수 있다.

지형 선택을 하면 알아서 적절한 주행 설정을 해주는 셀렉 터레인(Selec-Terrain)은 오토, 스노우, 샌드, 머드 모드를 제공한다. ‘록(ROCK)’ 모드는 북 미사양에서 볼 수 있는 트레일호크 트림에 추가된다. 사실 유명산 오프로드를 통과하는 동안엔 오토에 놓인 셀렉 터레인을 건드릴 필욘 없었다. 흙길은 대 부분 말라 있었고 기대했던 드라마는 막장으로 치닫지 않았다. 선도차로 나선 그랜드체로키와 달리 좁은 산길에서도 부담 없는 컴팩트한 차체와 짧은 휠 베이스가 돋보였을 뿐이다. 그런데 컨트리맨은 산 밑에 버려졌다. 레니게이드에겐 쉽지만, 이만큼의 오프로드 접근성을 갖추지 않은 차는 어딘가 깨져서 돌 아갈 법한 코스였다. 내려오는 길엔 HDC가 마음 편한 운전을 도왔다. 레니게이드의 모든 구성은 과연 오프로드에서 빛을 발했다. 껑충한 생김새처럼 앞좌석도 높고 A필러가 곧추서 시야가 넓다. 물론 시승차는 앞좌석 주변도 칙칙했다. 옵션 선택이나 액세서리에 따라 밝게 꾸밀 수 있 는 여지가 있다. 어쨌든 젊은 감각의 디자인이 유치하거나 값싸보이진 않는다.

ㆍBarry Smith Hyundai (지미조) 0425 981 173 ㆍBarry Smith Hyundai (지미조) 0425 981 173 ㆍLarke Hoskins Honda (미첼김) 0404 887 616 ㆍLarke Hoskins Suzuki (크리스최) 0499 901 800 ㆍLarke Hoskins Honda (제임스) 0433 286 628 ㆍLarke Hoskins Honda (제임스최) 286 628 ㆍPrimus Automotive (임흥택) 04050433 048 859

ㆍ리드컴 토요타 (김준) 0417 778 000 ㆍ라이드 토요타 (케니김) 0410 660 225 ㆍ리드컴 토요타 (장선웅) 0409 012 565 ㆍ서튼스 홀덴 9746 4500 ㆍ시드니 벤츠 (찰리김) 0410 366 266 ㆍ아우디 센터 모스만 (Sean Choi)4500 0430 348 597 ㆍ서튼스 홀덴 (크리스 홍) 9746

ㆍPrimus Automotive (임흥택) 0405 048 859 ㆍPennant Hills Toyota 9875 0235

ㆍ콩코드 Land 9715 348 4000597 ㆍ아우디 센터Rover 시드니(크리스홍) (최승용) 0430

ㆍ노스쇼어 Kia 폭스바겐 ㆍHeartland 8822(아타몬) 8344 8922 8800 ㆍ 라이드 현대 닛산 (신현식) 9850 1284 ㆍ라이드 현대 닛산 (신현식) 9850 1284

ㆍ파라마타 렉서스 (제이슨0416 리) 0433 ㆍ페난트힐 토요타 (김지미) 02 05537 02 771 ㆍ 파라마타 아우디 (제이박) 0403 490 013 ㆍ현대 닛산 (김지원) 0414 808 707

ㆍ라이드 토요타 (케니김) 0410 660 225

ㆍ현대 닛산 (김지원) 0414 808 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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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카베 1

신나게 빠져봐!

수도쿠& 누리카베 누리카베는 어떻게 풀까요?

1. 문제에 나와있는 숫자 중 “1”의 사방을 칠합니다.

2. 한칸 차이로 붙어있는 숫자들의 사이 박스 는 항상 검은 색입니다. (①번, ②번 룰에 따르 면.) 역시 칠해놓고, 3. ③번, ④번 룰을 유념, 칠해놓은 검은박스 들을 보다 보면 반드시 칠해야 되는 박스가 있습니다. 특히 퍼즐의 모서리 부분들을 잘 공략하세요.

4. 어느 정도 칠하셨으면‘2’가 써있는 하얀 섬들을 보세요, 주변에 칠해져 있는 박스들 을 고려해서 바깥쪽을 칠하실 수 있습니다.

5. 검은색 2X2를 막으려면 반드시 하얀색이 되야 하는 부분을 찾아서 표시해 놓으세요.

7. 기억하세요 : - 하얀박스가 될수없으면 그건 분명히 검은 박스입니다.

- 물음표를 그리기보다는 검은박스나 흰박 스표시(점)를 하면서 문제를 푸세요.

- 모든 룰을 만족하는 퍼즐의 해답은 무조 건 한가지 밖에 없습니다.

누리카베 2

수도쿠 1

이번주 해답 수도쿠 1

84

누리카베 1

누리카베 2

C O mm u n i t y T imes

어요! 좋은 소식이 왔

상업적 목적이 아닌 모든 소식을 실으실 수 있습니다. (해당주 소식은 수요일 4시까지만 받습니다.)

소식 접수 : admin@sydneyjournal.com.au 지면이 한정되어 있습니다. 접수시 알맞게 정리하여 주시면 보다 정확하게 소식을 실으실 수 있습니다. 내용이 많을 경우 부득이하게 요약됨을 양해 바랍니다.

대표 한인 단체

시드니 북부지역 한인네트 주간 소식

1925 또는 northernsydneykorean@

도네시아가 민주화 되어가는 과정에

의 독재가 무너진 이후 지금까지 인

gmail.com으로 이름과 전화번호 보

서 창작되었으나 어느 한 쟝르에 귀

2016년 현재 시드니 북부지역에서

내주세요.

NSW주립 미술관

속시킬 수 없는 특이한 작품세계

한인들을 위해 봉사하는 일꾼들이

2. 시드니 북부지역 영어문서 서비스

(한국어 해설 감상)

•Dobell 비엔날레 드로잉 전시 12월

공동으로 알리는 주간소식입니다. 공

2016년 7월부터 영어문서 서비스는

2016년 10월12일 수요일 저녁 (무료

11일까지

유하기 원하는 한인네트워크 소식

월요일 하루 오전만 운영됩니다. 이

행사들)

•동양과 중동의 서예(calligraphy)

은 northernsydneykorean@gmail.

용에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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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개의 프린트 작품

연령 제한 없음.

•15세기부터최근까지의 유럽작품,

1. 한인여성 버우드 가정법원 무료 버

Shaftsbury Rd Eastwood

7시15분 부터 미술관 Domain

근대 이후의 호주작품과 아보리진 화

스 탐방 안내 커뮤니티 이민자 자료

문의: 9858 1925

극장 (Lower level 3)에서The

가들의 작품

센터, 이스트우드 경찰서, 라이드 카

3. 2016년 7월부터 전면적으로 변경되

passenger무료 상영이 있습니다.

2.Frida Kalho and Rivera Diego

운슬이 같이 준비하는 한인여성 가

어 기존 복지 수혜자도 모두 새로 등

무료 티켓. 상영 시작 1시간 전에 도

의 작품 전시 10월 23일까지 (유료;

정법원 탐방 행사를 안내해드립니다.

록해야 하는 장애인 복지제도 (NDIS)

메인 극장 입구에서 구입요망. 상영

어른 $18, 할인 $16) 6월 25일 - 10월

한인커뮤니티에서 처음 열리는 이 행

와 노인 복지(My Aged Care) 에 관

시작 후 입장 불가. 애기 입장 불가.

9일까지 한국어 안내 투어 없습니다.

사는 가정폭력이 발생할 경우에 받을

해 알려드립니다. 장애인관한 문의

7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Entrance

3.단체 (10-40명) 로 한국어 미술관

수 있는 도움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는 어빌리티 링크 한인직원 박정민

Court에서Satsuki Odamura Koto

투어를 원하시는 분들을 위해 새로운

알아보는, 누구에게나 유익한 시간이

Cecilia Park 0488 680 131에게 문

Emsemble 의 무료 라이브 음악 공

‘그룹 맞춤 투어’를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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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하시고, 노인 복지 사이트 등록은

연이 있습니다. 예약 불필요.

문의 및 예약 : 이규미 Mob 0421

스로 출발하며 점심이 제공됩니다.

1800 200 422로 전화하신 후 ‘코

001 668

한인 여성이라면 나이를 막론하고 누

리안’이라고 하시면 됩니다. 만약 노인

1.미술관 소장품 정규 한국어 안내 투

*한국어 해설은 무료로 1시간 동안

구나 오실 수 있으며 한국어 통역이

복지사이트 등록 연결이 잘 안될 경우

어 (무료):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

진행되며 안내데스크 앞에서 시작함

제공됩니다. 자리가 한정되어 있으므

한인복지회 (9718 9589), 카스 한인

•20세기 초반의 미술작가들의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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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반드시 예약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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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 Christmas Day 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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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 도움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Rosefeldt)가 재조명하여 케이트 블

Address: Art Gallery Road. The

오후 2시

4.. 혼스비 여성 우쿨렐레 강습/동호

란쳇(Cate Blanchett)이 낭독하고 연

Domain 2000

장소:이스트우드 경찰서3 Ethel

회 안내 아이들만 음악 가르칠 게 아

출한 비디오 (5월 28일 - 11월 13일)

홈 페이지 참조: www.artgallery.

Street EASTWOOD 2122에서 모여

니라 나도 뭔가 연주할 수 있는 나만

•인도네시아 작가 에코 뉴그로호

nsw.gov.au

버우드로 버스로 출발

의 악기를 가지고 싶다 하시는 분들

문의 및 예약: 월요일 9시 - 1시 9858

이번 기회에 우쿨렐레를 배워 보세

(Eko Nugroho)의 작품들: 수하르토

장소: 커뮤니티 이민자 자료센터 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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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본회 사무실 St Philip’

교실 혼스비와 이스트우드지역에 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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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커뮤니티 이민자 자료센터 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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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0 370 191

으로 mihan9112@gmail.com로 메일

위한 쓰레기 수거 비용 절감 프로젝

까지

[암 환우를 위한 특별중보기도회]

혼스비 일시: 11월 8일부터 12월 6일까

트 <BinTrim>안내

장소: RNS 커뮤니터 헬스 센터 2C

시드니 호스피스(SICA)에서 암 환우

Herbert St, St. Leonards, Royal

와 그의 가족에게 도움을 드리려고

North Shore Hospital

함께 모여 특별히 기도하는 봉사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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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회에서 Showers 제공하는 점심식사후 너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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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방문)

교습/소모임 수업이 있습니다. 한인

장소: 본회 사무실 (St Philip’

자원봉사자들이 문자메시지, 발신 및

Showers sScattered Eastwood Anglican Church,

29 Clanalpine Isolated T-StormsStreet Eastwood,

날씨

날씨기준 : 시드니

Saturday

Sunday

Monday

08 Oct

09 Oct

10 Oct

Cloudy

Sunny High 21℃

Low 12℃

Mostly Sunny High 23℃

Low 17℃

Mostly Sunny High 32℃

Low 13℃

Cloudy

법륜스님 신간 <날마다 새날>,<행복>,<

복지 / 케어

Mostly Sunny

Partly Cloudy

Few Showers

Tuesday

Wednesday

Thursday

수신, 사진촬영, 연락처 목록관리등 Sunny

11 Oct

12 Oct

13 Oct

의 전화기/타블렛 사용법을 도와드

AM Clouds / PM Sun NSW)

립니다. 반드시 예약하셔야 합니다

0430 370 191/0416 758 272 Heavy Rain

Scattered T-Storms

Mostly Sunny 장소: MOSAIC 센터 12 Brown Mostly Sunny High 19℃

Low 11℃

Sunny

Sunny High 21℃

Low 11℃

High 21℃

Low 12℃

Street Chatswood

Cloudy

예약 및 문의: Rain9777 7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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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일 2016. 10. 05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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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실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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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시드니정토회> 정기법회

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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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0 티타임, 11:30-12:30 영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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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가사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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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소가 될 수 있습니다. 24시간 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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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ENS에 의한 교회등의 종교단체스폰서 임시/영주비자 (대상:종교전문인, 종교음악담당 지휘/반주자 및 교회행정 담당자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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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unity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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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일 (토)에는 Greenless Park

유익한 시간을 보내십시오.

장소: 쏠라 피아노 아카데미 (이스트

셋째 토요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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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월요일-금요일 (오전 9시-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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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 소원춘. 임형선

구놀이 후 근처의 해변길을 걸어볼

(Glenda 또는 코리안 스타프를 찾으

ROA 에듀케이션 센터 소식

반주: 송선화 단장: 유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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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단문의: (02) 9452 6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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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10월 9일 (일) 오후 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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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일정 : 소화/배설기능과 온열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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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10월 10일 (월) 저녁 6시-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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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자: 8세 이상의 어린이 (초보자

장소 : Greenless Park Bowling

2014년 뮤지컬 '넌센스' (1200 명 관

0452 440 141 카톡:roanara

환영)

Club ( Ian Pde, Concord)

객 동원) & 2015년 뮤지컬 '사운드

호주또는한국에서 경력이 있으신가

시작일: 10월 2일 일 오후 2-3시

C 일정 : 피부/근골 및 정신 건강

오브 뮤직' (1500 명 관객 동원) 제

요? 바로 호주학위로 받아가세요!

장소: Cnr Vernon St & Chisholms

일시: 10월 11일 (화) 저녁 6시 -

작팀의 작품

0452 440 141 카톡:roanara

Streets, South Turramurra

7:30

브로드 웨이 뮤지컬의 살아있는 전

담당자 카카오톡: L2340

문의: heenyeonchurch@gmail.

장소: 52 McIntyre St, Gordon

설 2016 메시지 뮤지컬 <아가씨와

모바일 : 0434 377 574

com

문의:호주 힐링 캠프

건달들> 공연 안내

전화번호 : (02) 9004 7010

1회: 2016년 10월 7일(금) 7:30pm

이메일 : roaroainfo@gmail.com

MORINGARDEN

0402 113 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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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사진클럽

0413 671 490

2회: 2016년 10월 8일(토) 3:00pm

주소 : Suite 35, 2 Park 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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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3.1운동의 저자로서, 근본의

3회: 2016년 10월 8일(토) 7:30pm

Sydney NSW2000 Australia

일에 아래와 같이 열릴 예정입니다.

학자이신,박세준 선생의 저서를 해설

4회: 2016년 10월 9일(일) 3:00pm

장소: Art Space on T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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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 2016년 10월 9일(일) 7:30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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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인 곡구/론볼[독구/독도볼]을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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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와 회복, 부흥이 있는 예배로 초

진행되오니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접 체험하오니, 건강도 챙기면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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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 문의: 0414 228 660 0420

일시: 매주 화요일 7시(PM)

작가와의 대화 : 9월 24일 (토) 4pm

준비물: 운동화, 모자 및 간편한 복장

582 080

장소: Epping (도미노 피자 2층)

messageschool7@gmail.com

2/25 Oxford St Epping 사은교회

시드니정토회

www.facebook.com/

문의: 9652 0681 / 070 7885 1132

정기법회 일시 : 매주 금요일과 일요

messageschool

주관:YWAM 318 (예수전도단)

시드니 사진클럽 카페주소: cafe. daum.net/sydneyphotoclub

교회 소식

민초들 건강모임

일 오전 10시 30분

2주년 기념행사 안내

장소 : Suite 9, 29 Railway Pde

활기찬 정력과 매력을 함께 꽃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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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다이 팔복교회 예배및 한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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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 0450 556 280

쏠라 어린이 피아노 오전클라스 오픈

주일학교 :12:00

근원을 해결하는 방법울 찾고 알리

정토회 홈페이지 : www.jungto.org

쏠라 피아노 아카데미에서는 취학전

중고,청년회성경 공부:2:00

고자 출범한 본 모임이 이제 어느듯

법륜스님 신간 <행복>, <야단법석>과

어린이와 엄마를 위한 오전 피아노

장년부 성경공부및 기도회:2:00

두돌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Awakening><지금 여기 깨어있기>

클라스를 운영합니다.

특별 한글학교,영어학교:2:00

그동안의 활동을 되돌아 보면서, 앞

등 다양한 도서들도 구매할 수 있습

쏠라 피아노 어머니 동양화 (사군자)

대상:한글,영어 배우길 원하는분

으로 더욱더 활력과 정기와 매력이

니다.

클라스

장소:본다이 팔복교회 교육관

지역 교민 사회 봉사의 일환으로 쏠

주소:34 Ocean street Bondi NSW 문의:9647-2672 Mob;040239

넘치는 건강의 교차로가 될 수 있게 끔 아래의 일정으로 사흘간 행사를

한인 독서 클럽

라 피아노 아카데미에서는 취미나 찬

마련해 보았습니다.

한국인들끼리 서로 좋은 한글 책을

송가 반주를 배우시길 어머니를 위한

주로 '천연/발효-유산균 제품들을 위

추천하고 같이 토론할 수 있는 독서

피아노 오전 레슨 및 서예반 (목요

주로 한 "자연건강법"을 소개하고 토

모임을 원하십니까? 칼링포드 도서

일), 동양화 (사군자) 클라스를 봉사

론하는 모임이 될 것입니다.

관에서 한달에 한번 모여서 즐겁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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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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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S on the WEEKEND

영화 한편 어때요?

주말의 영화 킥 애스

9:40pm - 11:59pm / Friday 07 Oct 2016

감독 : 매튜 본 출연 : 애런 존슨, 클로이 모레츠 지금, 세상은 영웅이 필요한데 '왜 아무도 슈퍼히어로가 되려고 하지 않는가?'라는 의문을 가지는 데이브. 정의 수 호를 위해 직접 '킥 애스'라는 닉네임을 정하고, 슈퍼히어로가 되기로 결심한다. 위험 앞에서도 몸을 사리지 않고, 시민을 구하는 데이브의 모습이 유튜브를 통해 퍼지면서, '킥 애스'는 새로운 히어로로 일약 스타덤에 오르게 되 고, 끓어오르는 영웅 본능에 점점 고취되기 시작한다. 도시를 장악해버린 마약 거래단 '디아미코'가 꾸민 계략에 의해 억울한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갇히게 되는 경찰 데이먼은 그 때문에 사랑하는 아내를 잃게 된다. 복수를 위해 어린 딸 민디를 겁 없는 슈퍼히어로로 특훈시키고…. 데이먼과 딸 민디는 '빅 대디'와 '힛 걸'로 변장해 세상의 악 을 향한 복수를 시작한다. 어느 날 이들을 우연히 만나게 되는 '킥 애스'는 이들의 거침없는 액션에 반하게 되고, 그를 주목하고 있던 '빅 대디'와 '힛 걸'은 그에게 함께 할 것을 제안한다. 한편, 영웅들의 등장에 위협을 느낀 악 당 디아미코는 대중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영웅 '킥 애스'를 죽이기 위한 또 다른 음모를 시작하는데…

맨 오브 스틸

09:00pm - 11:44pm / Saturday 08 Oct 2016

감독 : 잭 스나이더 출연 : 헨리 카빌, 에이미 아담스 무차별적인 자원 개발로 멸망위기에 처한 크립톤 행성. 행성 최고의 과학자 조엘(러셀 크로우)은 갓 태어 난 아들 칼엘(헨리 카빌)을 지키기 위해 크립톤 행성의 꿈과 희망을 담아 지구로 보낸다. 자신의 존재를 모른 채 지구에서 클락이라는 이름으로 자란 칼엘은 남들과 다른 능력 때문에 주변 사람들로부터 거부 를 당하고, 아버지(케빈 코스트너)로부터 우주에서 온 자신의 비밀을 듣게 되면서 혼란에 빠진다. 한편, 크립톤 행성의 반란군 조드 장군(마이클 섀넌)은 파괴된 행성을 다시 재건할 수 있는 모든 유전자 정보 가 담긴 코덱스가 칼엘에게 있다는 것을 알고 그를 찾아 부하들을 이끌고 지구에 온다. 이제 칼엘은 자 신을 거부하던 사람들이 사는 지구의 존폐를 두고 최강의 적 조드 장군과 피할 수 없는 운명의 전쟁을 시작하는데… 가슴의 ‘S’마크가 뜻하는 ‘희망’의 이름으로, 칼엘은 이제 지구인들이 추구해야 할 이상이며, 사람들이 기적을 만들도록 돕는 수퍼맨으로 거듭난다.

킥 애스2 감독 : 제프 와드로

09:20pm - 11:29am / Saturday 08 Oct 2016

출연 : 애런 존슨, 클로이 모레츠

힛걸 is back! 정체를 숨기고, 평범한 고등학생으로 돌아간 ‘민디’(클로이 모레츠). 찌질한 킥애스 ‘데이브’(애런 존슨)를 상대로 하이킥 연습이나 하면서 무료함을 달랜다. 그러나 주어진 운명을 거부 할 순 없는 법! 제대로 삐뚤어진 머더XX에 의해 공격을 받고 위험에 빠진 킥애스를 구하면서 억눌렀 던 본능을 일깨우는 힛걸! 힛걸 & 킥애스의 ‘정의의 팀’ vs 머더XX의 나쁜 X 크루 마침내, 킥애스 와 힛걸이 이끄는 ‘정의의 팀’과 세상에서 가장 나쁜 X들만 모인 머더XX 크루들의 화끈한 정면 배틀 이 시작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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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위 아래 열과 행에서는 숫자를 반복할 수 없습니다. ㆍCage라고 불리는 두꺼운 줄이 그어진 각각의 박스안에 중복되지 않는 숫자를 넣습니다. ㆍ왼쪽위에 숫자는 그 블록안의 숫자들을 그옆의 연산으로 나온 값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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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저널이 엄선한 이번주 영화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올 가을, 세상에 없던 유일한 미스터리 판타지!

Miss Peregrine's Home For Peculiar Children,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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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판타지, 미스터리 ┃ 미국 ┃ 127분 ■ 감독 팀 버튼 ■ 출연 에바 그린, 에이사 버터필드, 사무엘 L. 잭슨

할아버지의 죽음의 단서를 쫓던 '제이크' 는

말 굉장한 일이었다. 팀 버튼이야말로 이 책의

는 ‘미스 페레그린’ 역할을 맡아 아이들을

시간의 문을 통과해 놀라운 비밀과 마주한

소재와 완벽하게 어울리는 감독이라고 생각한

지키기 위해서는 못할 것이 없는 미스 페레그

다. 시간을 조정하는 능력을 가진 '미스 페레

다”라고 말하며 감독에 대한 신뢰를 밝혔다.

린의 카리스마를 유감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그린' 과 그녀의 보호아래 무한 반복되는 하 루를 사는 '특별한 능력의 아이들' 그리고 그

특히 <배트맨>시리즈, <슬리피 할로우>, <찰리

한편 할리우드 대표 연기파 배우 사무엘 잭

들을 사냥하는 보이지 않는 무서운 적 '할로

와 초콜릿 공장> 등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영

슨은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게스트'미스 페레그린과 제이크를 비롯한 아

화화한 작품에서 보여줬던 상상 속 세계를 스

을 통해 팀 버튼 감독과의 첫 만남을 갖고, 아

이들은 살아남기 위해 '할로게스트' 에 맞서

크린으로 옮겨내는 팀 버튼만의 탁월한 연출

이들을 위협하는 어둠의 세력 할로게스트의

야 한다. 시간과 공간을 넘나들며 펼쳐지는

력은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에

수장 ‘바론’으로 완벽 변신한다. “예전부

이들의 대결이 팀버튼의 마법같은 상상력으

벌써부터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터 꼭 사무엘 잭슨과 일하고 싶었다”는 팀

로 펼쳐진다.

이유 중 하나이다. 원작 소설이 담고 있는 현

버튼 감독은 ‘바론’역에 오직 사무엘 잭슨

실과 시간을 초월한 미스터리를 완벽하게 그

만을 염두에 뒀다고 밝혀 처음으로 공개되는

4년 만에 직접 미스터리 판타지 연출로 돌아

려낼 수 있는 유일무이한 감독 팀 버튼이 초대

둘 사이의 케미에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온 팀 버튼 감독! 그의 손길로 탄생한 상상 너

하는 상상 속 세계가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머의 세계가 눈앞에 펼쳐진다

또한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팀 버튼의 새로운 페르소나 에바 그린, 할리우

에서 ‘이상한 아이들’을 맡고 있는 어린 배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에 45주 연속 선정될

드 대표 연기파 배우 사무엘 잭슨, 신예 스타

우들에 대한 관심도 높다. 특히 <줄무늬 파자

정도로 큰 인기를 끈 원작 소설 『페러그린과

에이사 버터필드까지! 미스터리 판타지 세계

마를 입은 소년>, <휴고>, <엔더스 게임> 등으

이상한 아이들의 집』. 작품의 영화화가 확정

속 캐릭터로 다시 태어난 화려한 배우진!

로 주목받으며 연기 신동으로 이름을 알렸던

됨과 동시에 해외 언론은 팀 버튼 감독이 연출

에이사 버터필드는 영화를 이끌어가는 주인공

가로 물망에 오른 것을 앞다투어 보도하며 팀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의 화

버튼과 원작 소설과의 완벽한 조합이 성사될

려한 배우진은 전세계 인기 원작 소설과 팀

수 있을지에 대해 관심을 쏟았다. 제작자 제노

버튼 감독의 연출 외에 관객들과 영화 관계자

타핑은 각본을 읽는 순간 마치 팀 버튼 감독을

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또 하나의 기대 포인

"그의 연기에는 전혀 꾸밈이 없다. 갑자기 많

위해 쓰인 듯한 느낌을 받았다고 밝혔으며, 감

트이다.

은 사건을 겪게 되는 10대 소년의 연기를 사

독 또한 기꺼이 연출 제안에 응했다고 한다.

제이크 역할을 맡으며 어느새 할리우드 라이 징 스타로 훌쩍 성장한 모습을 보여준다.

실적으로 표현해냈다"며 팀 버튼 감독은 에이 <몽상가들>로 데뷔해 신비로우면서도 관능적

사 버터필드가 제이크 역에 가장 적합한 배우

팀 버튼 감독은 “원작자가 사진을 바탕으로

인 분위기로 할리우드 대세 배우의 반열에 오

이야기를 엮어냈다는 사실이 맘에 들었고, 절

른 에바 그린은 팀 버튼과의 첫 만남인 <다크

임을 밝혔다.

대로 놓칠 수 없는 작품이라는 생각이 들어

섀도우> 이후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

각자 감독과의 특별한 신뢰를 바탕으로 팀

연출을 결정했다”라고 밝혔을 뿐만 아니라

의 집>의 영화화 확정과 함께 팀 버튼에게 직

버튼이 이끄는 미스터리 판타지 에 발을 디딘

‘미스 페레그린’ 역으로 ‘에바 그린’에게

접 주연 역을 제안받으며 그의 새로운 페르소

세 명의 배우들이 영화 속 상상력 너머의 캐

직접 연락해 캐스팅할 정도로 영화에 대한 열

나로 등극했다. “팀 버튼 감독의 작품이라면

릭터로 완벽히 변신한 모습은 올 가을 최고

정을 드러냈다. 한편 원작자 랜섬 릭스는 “팀

어떤 역할이든 출연할 의향이 있다”는 에바

기대작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버튼 감독이 내 책을 영화화한다는 사실은 정

그린은 특별한 능력을 가진 아이들을 보살피

>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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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병자리 1.20 ~ 2.18

물고기자리 2.19 ~ 3.20

열심히 준비했던 시험이었는데, 너무 긴장했던 탓일까요? 결과가 그리 좋지 않습니다. 시험시간에는 실수도 잦고 평 소 실력의 절반도 채 발휘하지 못한 채 나와버리고 말았네 요. 평정심을 유지할 수 있도록 마인드컨트롤에 성공한다면 실력발휘를 다 하지 못해 속상해하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유난히 운수 좋은 한 주입니다. 발걸음마다 경쾌함이 묻어 나는군요. 당신이 가는 곳마다 이익이 따르니 환영 받지 않 는 곳이 없을 것입니다. 당신의 방문을 활짝 열고 생활하는 날이 되시기 바랍니다. 행운이나 복은 열린 마음, 공유하는 공간 속에서 더 큰 기쁨으로 나타나기 마련이니까요.

양자리 3.21 ~ 4.19

황소자리 4.20 ~ 5.20

구설수에 오르기 쉬운 주이니, 말을 아끼고 행동을 조심하 는 것이 신상에 이롭습니다. 당신에게 명백한 적의를 품은 사람들이 나타나게 되니, 그들의 날카로운 발톱을 피하기 가 힘이 들 것입니다. 좋지 않은 소문이 들릴지라도 감정적 인 대응은 오히려 상황을 안 좋게 만들 뿐입니다.

초반 계획이 누군가의 방해로 인하여 어려워 질 수는 있으나 꾸준히 노력하면 힘들지만 어느 정도의 성과는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아직까지 연인이 없는 싱글이 라면 이제는 싱글라이프에 마지막 도장을 찍게 될 지도 모르겠습니다.

쌍둥이자리 5.21 ~ 6.21

게자리 6.22 ~ 7.22

후회는 아무리 빨라도 늦은 법이니 성급하게 판단하지 말 고 좀더 시간을 두고 심사숙고 하시기 바랍니다. 아직 때 가 무르익지 않았으니 어떤 일이 되었든 지금 이 시점에 서 결정을 내리는 것은 시기상조입니다. 어른들께 조언을 구하고 상의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달리기에 앞서 당신의 체력을 항상 점검하십시오. 목표 를 향해 바쁘게 뛰어가고 있는 당신은, 정작 자신의 몸 에는 소홀하기 쉽습니다. 당신은 생각보다 더 지쳐있고 위태롭습니다. 잠시 멈추어 서서 자신에게 휴식을 허락 해주는 것도 유익할 것입니다.

사자자리 7.23 ~ 8.22

처녀자리 8.23 ~ 9.23

어느 때보다 휴식이 필요한 한 주입니다. 당신은 지나치게 지 쳐있으니, 이대로는 애써 몸을 혹사해가며 일을 한다고 해도, 정상적인 수행이 어려울 것입니다. 누적된 피로를 씻어내고, 새로운 활력을 채워는게 당신에 대한 투자이니 게으름을 피운 다는 생각은 하지 말고 잠시 충전의 시간을 갖도록 하십시오.

이번 주를 기점으로 하여 어려운 시기는 물러가니 앞으로 는 순조로운 나날을 기대해도 좋을 것입니다. 이제까지의 수고와 인내가 점차 무르익으니 속속 그 결실이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좋은 시절일수록 수확기의 게으른 농부가 되지 않도록 자신을 잘 추스려야 할 것입니다.

천칭자리 9.24 ~ 10.22

전갈자리 10.23 ~ 11.22

추상적인 요소에 너무 많은 신경을 쓰지 않도록 하십시오. 괜한 자존심이나 허영심 때문에 일을 그르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으며 후회 만을 남겨주게 될 것이지요. 겉으로 멋있고 아름답게 보이려 하기 보다는 자신의 능력과 지식에 주력 함으로써 내실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자신이 꿈꾸던 생활과 현실이 일치하지 않는 것에 대해 불만 을 가지고 불평을 토해봐야 소용 없는 일입니다. 꿈과 이상 을 높게 가지는 것은 좋지만 그것이 꼭 현실로 이루어지라는 법은 없는 법. 주위를 둘러보세요. 지금 당신의 현재는 주위 의 사람들보다 훨씬 꿈이나 이상에 가까운 위치일 것입니다.

사수자리 11.23 ~ 12.24

염소자리 12.25 ~ 01.19

처음부터 끝까지 한 눈을 팔지 않는 신중함이 필요한 한 주입니다. 처음 시작이 무난하고 잘 풀렸다고 해서 방심한다면 큰 화를 당할 수도 있습니다. 한 치 앞도 바로 분별하기 어려운 혼란으로 어지러운 날이니 끝까 지 세심하게 주의가 필요합니다.

한 순간의 실수로 지금까지 쌓아 올린 것을 모두 무너트리게 되는 한 주입니다. 어지는 격무로 스트레스를 받고 집중력이 떨어졌다. 자칫 돌이킬 수 없는 실수를 하는 날에는, 지금까지 했던 것을 처음부터 다시 쌓아 올리지 않으면 안되니 수고를 줄이기 위해서라도 지금 조금 더 무리를 해야만 할 것입니다.

띠로 보는 주간운세 쥐띠 (子)

말띠 (午)

금전적인 지출과 손실로 인해 마음이 언짢은 일이 생길 수도 있지만, 깊이 생각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풀릴 것 이다. 뜻밖의 기회로 상황이 반전되어 조만간 손실을 만 회할 기회가 찾아온다. 차분하게 상황을 관망하면 좋은 소식이 들릴 것이다.

어려울 때 당신이 수고를 들여 도와준 사람이, 정작 당신 이 요청하는 도움의 손길에는 응하지 않게 됩니다. 분하 고 억울한 마음을 금할 수가 없으니 마음이 이중으로 고 생스러워집니다.

소띠 (丑)

양띠 (未)

당신답지 않은 실수라고 생각했던 일까지 좋은 호재로 작용을 하고 있으니, 이득을 얻을 기회가 생길 수 있다. 그 동안의 노력이 빛을 보는 것이다. 작은 노력으로 큰 결 실을 이루는 날이니, 감히 엄두를 내지 못한 일도 시작 할 수 있는 호기의 날이다.

사업을 시작하려 한다면 지금이 호기입니다. 모처럼 마 음먹은 것이니 주변의 말에 신경 쓰지 말고 진행시키기 바랍니다. 당신의 약해진 모습은, 새 출발을 또 하루 늦추 고 말 것입니다.

범띠 (寅)

원숭이띠 (申)

어떠한 일을 성공의 목전까지 이르도록 할 수 있으나, 아 직 완성된 것이 아니란 점을 상기하라. 적극적인 행동력 과 추진력을 가지고 일을 진행하기 까지는 괜찮았지만 마 지막에 소홀하면 아쉬울 수 있다. 최선을 다하면 얻을 것 이니 정상 바로 앞에서 쉬지 말아야 겠다.

자금 사정이 조금 트이게 되나, 들어오는 족족 빚을 갚는 데 나가니 다시 빈궁해지고 맙니다. 손에 들어오면 쓰게 되는 돈이니, 차라리 빚을 갚는 것이 멀리 보아 이득이라 하겠습니다.

토끼띠 (卯)

닭띠 (酉)

하기 싫은 일들을 할 수도 있으나 주저하지 말고 적극적으 로 대처하면 좋다. 뼈가 되고 살이 될 것이며 아군을 많이 만들게 될 것이다. 당신에게 더 없이 좋은 일이다. 잘 마무 리 되며 훗날 큰 사업거리를 얻게 될 것이다. 말 그대로 횡 재수다.

아랫사람으로부터 존경심을 잃는 것은 당신이 의연한 모습 을 보여주는 것에 실패했기 때문입니다. 아랫사람으로서 요 구되는 자세가 있듯, 윗사람으로 요구되는 자세 또한 있는 것이니 권위를 지니기 위해서는 그에 상응하는 노력을 해야 하는 법입니다.

용띠 (辰)

개띠 (戌)

뒷심이 모자라 일을 마무리 짓지 못하니, 그 동안 들인 노 력이 아까운 한 주가 됩니다. 아깝기 그지없지만 이미 돌 이킬 수 없게 되어버렸으니 도움을 청해 주변에 부담을 주는 것보다 깨끗하게 포기하시기 바랍니다.

만나는 사람에게 너무 지나친 겸손을 보인다면, 주위사람 에게 오히려 거만하게 보일 수 있으니, 상대가 권하면 바로 응답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어려운 난관에 부딪치더라도 쉬지 않고 움직이는 용기가 필요하다. 꾸준히 인내하는 마 음으로 지켜라.

뱀띠 (巳)

돼지띠 (亥)

다른 사람을 탓하기보다는 자신을 탓하는 것이 마음 편 할 것이다. 사람을 사귀거나 대하는 데 신중을 기하는 편이 유리하다. 다른 사람의 말을 쉽게 믿지 말고, 자신 이 직접 조사하고 진행하라. 작을 것을 볼 줄 아는 지혜 가 필요하다.

솔직함이 요구되는 하루다. 갑작스런 심경의 변화로 마음 의 중심을 잡지 못할 수 있다. 책임을 져야 하는 일이 있다 면 책임을 져야 한다. 엉뚱한 변명으로 득보다 실이 많을 수 있다. 이 위기만 넘기면 평탄하다. 세상에 완벽이란 건 없다. 수용하는 자세도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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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친구들. 1 저자

줄리언 반스 지음

줄리언 반스는 전후 영국이 낳은 가장 지성적이고 재치 있는 작가이다. 만물박사와 같은 지식, 특히 그의 전문 분야인 예 술사와 19세기 프랑스 문학 전반에 대한 묘사는 현란하기까 지 하다(실제로 반스는 각종 서평지나 미술 잡지에 플로베르 나 푸생의 「전문가」로서 기고하고 있다). 그러나 그의 소 설은 이런 정보들을 과시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미술과 문학에 대한 이러한 깊은 이해를 「작가」의 입장에서 직관 적으로, 유머러스하게 요리하고 있다

■ 책소개 편견과 악의, 광기가 명예와 극기, 창의성과 한판을 벌이는 실화를 재창조하다!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의 저자 줄리언 반스의 장편소설 『용감한 친구들』 제1권. 19세 기 말에서 20세기 초의 영국사회를 배경으로 셜록 홈스의 창시자인 소설가 아서 코난 도일 과 조지 에들지라는 두 실존인물의 삶을 생생하게 되살려낸 작품이다. 영국사회의 가치를 성실히 따르며 가장 영국인답게 살아온 인도계 혼혈인 조지와 그가 겪는 사회적 편견과 부 조리에 맞서 자신의 불익과 희생을 감내하고 나섰던 시대의 지식인 아서의 이야기를 들려 준다.

영국 문단의 총아

Book vs Book

우리가 고아였을 때 저자

줄리언 반스의 신작은 설록 홈스 의 창시자인 소설가 아서 코난 도일과 조지 에들지라는 두 실존 인물의 삶을 생생하게 되살려 냈 다. 가즈오 이시구로가 2000년 발표한 <우리가 고아였을 때>도 출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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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즈오 이시구로 지음

1954년 일본 나가사키에서 태어나 1960년 영국으로 이주해 켄트 대학에서 철학을 공부하고, 이스트앵글리아 대학에서 문예 창작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일본을 배경으로 전후의 상처와 현재를 절묘하게 엮어 낸 첫 소설 『창백한 언덕 풍 경』(1982)으로 위니프레드 홀트비 기념상을 받았다.

■ 책소개 고아로서의 운명을 품은 이들의 이야기! 가즈오 이시구로의 실제 경험이 담긴 ‘가장 사적인’ 소설 『우리가 고아였을 때』. 되돌 릴 수 없는 유년 시절에 대해 담담한 어조로 써 내려간 소설로 발표된 해 휘트브레드 문학 상과 부커 상 소설 부문 최종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아편 전쟁, 이루지 못한 사랑, 질투, 배 신, 말을 잇지 못할 정도로 충격적인 비밀을 깨닫게 되는 반전까지 저자만의 진면목이 빛을 발하는 작품이다. 영국의 상류층 청년이자 유능한 사립 탐정 크리스토퍼, 실종된 부모님을 찾아 전운이 감도 는 상하이로 떠난다. 고풍스러운 런던의 사교계와 동양적 정취를 간직한 상하이의 거리를 배경으로, 중국에서 태어나 자라야 했던 영국 소년의 어린 시절 추억이 영화 속 한 장면처 럼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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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라벌 동창회................................. 9621 3932

Dept of Fair Trading ............... 1800 422 021

서강대 동문회 ................................ 9746 3680

Dept of Social Security..................... 13 2468

Greater Union 안내....................... 9373 6666

서울고 동창회. ................................ 8877 7867

Ethnic Affairs Commission.......... 9716 2222

Hoyts(Bankstown).......................... 9796 4199

서울공업 고등학교 ........................ 7901 5126

Legal Aid Commission................ 9219 5000

(City Centre).............................. 13 2700

서울대학교동문회........................... 9669 6800

Showtix, Theatre Bookings. ....... 9363 2500

성신여대 동문회 ..................... 0433 56 55 22

Ticketek........................................... 9266 4800

서울인창고등학교동문회....... 0424 34 99 54 서울예전 동문회. ...................... 0434 177 700

NSW 성인이민자 영어교육........... 9289 9222 NSW 여행센터................................ 9231 4444 NSW 이민성본부(예약요).............. 9219 7777 Rental Bond Services.................. 9377 9000

응급전화 RSPCA(동물응급).......................... 9707 2828 가스사고(24시간응급)....................... 13 19 90 경찰서 민원(Police). ....................... 9281 0000 구급차. ................................................. 13 12 33 국립병원응급실(24시간).................. 9228 2111 번역/통역 서비스(24시간)................. 13 14 50

가스공급시문제점................................ 13 1606

비상전화(화재, 경찰, 구급차). .................. 000

기차, 버스, 배 시간표문의.................. 13 1500

수도응급문의....................................... 12 20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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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대학교 동문회.......................... 9980 7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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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여고동문회................................ 9661 9331

양정고 동문회.................................. 9874 3171

배심원서비스문의............................ 9228 7777

전화고장신고............................................... 1100

경남대학교동문회........................... 9597 5373

연세대 동문회................................. 4620 5545

법정. .................................................. 9230 8567

치과(응급시).................................... 9369 7050

경동고 동문회. ................................. 9211 5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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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고 동문회. ................................. 9416 9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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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동문회. ................................. 9718 2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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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체 등록..................................... 9286 0007

인중제고 동문회.............................. 9674 2192

사회보장성안내.................................. 13 1202

급한신고는 "000" 한국 통역관 필요시 "131 450”

고려대 교우회............................ 0433 586 332 공군고교 동문회....................... 0412 855 264

인천공고 동문회. .......................0412 636 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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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북중. ................................... 0402 926 566

영남대학교 동문회.................... 0403 308 949

그리스도 신학대학 동문회............ 9657 2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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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동문회................................. 9387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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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훈고등학교.............................. 0402 851 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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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경고 동문회 ................................ 9571 7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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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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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S........................................................ 131 008

호주한인위성방송TV 코리아. ....... 9784 0000

Leigion Cabs. ...................................... 131 451

CAS (행복해)카운셀링.................. 9798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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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문화예술학교........................... 9659 4374

메디케어문의......................................... 13 2011

온세통신.......................................... 9763 7200

상공인연합회.................................... 9555 7557

여성의 공간.......................................9750 3011

쓰레기 환원 및 소거. ..................... 9934 7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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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전화. .................................... 9858 5900

유학생센타....................................... 9744 5656

어린이 보호(24시간)................ 1800 066 777

한국방송공사.................................. 9144 2008

스트라스필드한인테니스동우회... 9646 3286

칸토포유싱잉그룹..................... 0410 624 009

여권(외무부). ......................................... 13 1232

한국시문학창작교실....................... 9547 0233

시드니 한인통합 노인회. ................ 9707 1013

코리아공영권추진위........................ 9747 3333

장애자 서비스.................................. 9367 6851

한국인삼공사. ..................................9804 1199

시드니 대한노인회.......................... 9617 0536

호주한인유학원협의회.................... 9211 1875

한국외환은행. ................................. 9231 6333

시드니 하나청소년교실................... 9744 9616

극단맥 .............................................. 9642 8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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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한국문학협회..................... 9987 2995

시드니민족교육문화원................... 9787 4969

한인신협잔고안내................................ 131 699

시드니 한인 사진협회.............. 0450 360 928

한일은행. ......................................... 9235 2688

시드니 한인여성회.......................... 9888 3442

호주 외환은행 .................................9251 3355

시드니 호스피스회.................... 0430 370 191

현대상선............................................ 9550 3777

실업인연합회................................... 9642 4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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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호 육군학사장교 동호회............ 9657 7526

출생, 사망, 결혼등록. ..................... 9228 8511

한국기관 교육자협회....................................... 9642 6216 남부호주한인회..........................08-336 8090 대사관............................................... 6270 4100 코트라 시드니무역관. .................... 9264 5199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 9721 3000 빅토리아주한인회................... 03-9366 7538 서부호주한인회........................ 08-9310 3245 시드니 한인회. ................................ 9798 8800 재향군인회호주지회....................... 9440 2288 재호주대한체육회............................ 9716 0622 재호한국상공회의소....................... 9453 2033 총영사관

한국언론

재호 제주향우회....................... 0401 093 385 재호주 대한수영연맹....................... 9746 1999 재호 한국과학기술협회. ................ 9264 8444

시드니저널 ................................ 9804 0266 월간 비지니스............................. 9804 0277 Korea호주MBC라디오방송국........ 9639 2311 Korea Town.................................... 9877 5200 KoreaTV.com.au...................... 1300 600 456

진우회(환경운동봉사단체). ..... 0412 909 788

재호 한국총유학생회...................... 9280 0377 재호한국건설 기술자협회 ............ 9874 2449 재호 한인의학협회.......................... 9858 1122 재호 함경도민회............................... 9633 2211

시드니필하모니합창단. .................. 9878 8896 시드니코리아챔버오케스트라....... 9890 2322 한호음악협회............................. 0410 624 009 호주 수필문학회............................. 9874 4430 호주 솔리데오 합창단.................... 9452 6368 호주한인문화재단........................... 9411 6800 호주한인미술협회..................... 0425 898 190 호주한인이민 변호사 및 법무사 협회...... 9746 1452

한인체육단체 검도협회............................................ 9631 1194 국제프로태권도협회....................... 9597 5373 권투협회............................................ 9718 4573

SBS라디오. ..................................... 9438 1114

청소년선교회 똑똑똑.....................9635 0315

TOP신문........................................... 9746 2200

충청향우회 ..................................... 9605 6775

교민잡지........................................... 9804 0113

카운슬링자원봉사모임(CAS) ........ 9742 6744

마이라이프. ..................................... 9763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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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IA 불교회. .................................. 9763 2283 시드니보문사................................... 4758 9899 시드니정토회............................. 0450 556 280 원불교교당....................................... 9750 5669 원불교 선 문화원............................ 4368 2393 조계종관음사.................................. 9750 8033 조계종 보리사........................... 0403 590 308 조계종정법사. .................................. 9642 7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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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란노서적. ..................................... 9798 0000 생명의 말씀사. ................................ 9799 9000 시드니서적....................................... 9787 4545 아이북 스쿨(아동도서방문대여)... 9898 3452 아카데미서적..................................... 9718 1011 이스트우드 북랜드......................... 9804 8096 종로 서적.......................................... 8746 0045 종로 서적(채스우드)....................... 9884 9822 피스메이커스 기독서점................... 9267 0667 한솔문고 (밸모아)......................... 9740 3592 한솔문고 (이스트우드)................. 9858 5588 한솔문고 (채스우드).....................9884 8739 혜지서점. ......................................... 9980 8583 한국도서총판................................... 9858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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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

당

Arima Chicken.............................. 9267 3588 BBQ CITY....................................... 9267 5155 BBKING........................................... 7900 3180 Cafe Beautiful(Japanese food)... 9646 2787 GoGo's Cafe................................... 8959 3841 Kao Kao.......................................... 9267 8341 Fuku................................................. 9261 8977 Moeru(모에루) 일식....................... 9807 2322 Noodle&Chicken........................... 9646 4748 The Bulgogi..................................... 9747 8292 The honest kitchen....................... 9874 1218 The K.(로즈).................................... 9739 6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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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한약건재·한의원 _

옐로페이지도 역시 시드니 저널입니다. 문의 9804 0266

재능교육(채드스톤)................. 0400 859 105 재능교육(글렌 웨이블리)..........0408 980 261 재능교육(강가린)......................0431 256 407

복음한의원. ..................................... 9858 5951

한약건재/한방기기

본한의원. ......................................... 9683 7858 비파한의원(스트라)......................... 8540 2262

화장품

정석수학........................................... 9763 2429

사상의약 한의원............................. 9789 1076

제일학원 .......................................... 9750 3777

산치료한의원(채스우드)................. 9412 3844

제임스안칼리지 (본원). ................... 9718 1711

IVY net 메이크업. .....................0433 772 170

삼대한의원....................................... 9876 2304

Kocos 화장품.................................. 9836 3162

제임스안칼리지 고든....................... 9499 2248 제임스안칼리지 고스포드. .............. 4300 0167 제임스안칼리지 디와이................... 9981 3586 제임스안칼리지 리버풀................... 9600 9000 제임스안칼리지 메릭빌................... 9600 9000 제임스안칼리지 뱅스타운............... 9718 0722 제임스안칼리지 시티....................... 8214 2513 제임스안칼리지 애쉬필드............... 9798 8822

삼성한의원....................................... 9746 3537

백옥생 Hills(본사)............................. 8443 0071

서울한의원(에핑)............................. 9868 4768

백옥생 Chatswood................... 0413 998 273

성두한의원(칼링포드)..................... 9871 1440

백옥생 Eastwood........................... 9804 1230

성심한방병원................................... 9804 0632

Harmony(이스트우드).............. 0402 178 704

새생명한의원(블랙타운)................. 8814 8877

김정문알로에.................................... 9718 0009

새생명한의원(이스트우드)....... 0403 332 976

제임스안칼리지 블랙타운............... 9621 2115

시드니한방병원(최환)............... 0406 807 079

예약진료

ATMS Member

신한의원..................................... 0430 533 746 심앤장한의원(파라마타)........... 0402 924 171

제임스안칼리지 어번....................... 9649 2193 제임스안칼리지 에핑....................... 8964 6866

조선한약건재 ..............................9740 3911

약사여래 한의원. ...................... 0402 187 704

제임스안칼리지 울릉공. ................. 4229 6650

주열요법(캠시/이스트우드)..... 0406 778 363

약손 한의원 .................................... 9763 5015 이정욱 열린한의원........................... 9703 0743

제임스안칼리지 웬트워스빌........... 9636 6000 제임스안칼리지 이스트우드........... 9874 5888 제임스안칼리지 카슬힐................... 8850 7188

한의원

제임스안칼리지 칼링포드............... 9871 0855 제임스안칼리지 캠벨타운............... 4627 9766

김태련 한의원

제임스안칼리지 파라마타............... 9633 9638

(태을 명리연구원)

제임스안칼리지 페어필드............... 9723 5188 제임스안칼리지 펜리스................... 4732 1321 제임스안칼리지 허스트빌............... 9585 0888 제임스안칼리지 혼스비................... 9987 2770 제임스안칼리지 홈부쉬. ................. 9764 2244 줄리아 댄스 스포츠.......................... 9743 4985

어드밴스클리닉(한방재활)............. 9874 0555

에이스 한의원(채스우드).0425 242 946 오상부부 한의원......................... 0449 918 275

제임스안칼리지 캠시....................... 9718 1711

침/뜸/약

불임 / 통증 미용 / 보양 금연 클리닉 개인 의료보험 및 여행자 보험 혜택

Aussie Green Enterprise ............. 9759 7888

우리한의원(혼스비)......................... 9476 2835 월드시티한의원(시티)..................... 9281 7311 은혜한의원. ..................................... 8819 2563

뉴잉턴 Ivy Net 화장품..............0433 772 170 로제화장품...................................... 9684 6323 보브 호주총판.......................... 0433 617 100 스캔들. .............................................. 9648 7515 아모레 본사...................................... 9267 3455 아모레 본사 (스트라스필드)........... 9746 3522 아모레 본사 (차이나타운)............... 9211 0088 아토담 화장품 ................................. 9874 8833 알로에마임 . ..................................... 9904 8568 암풀골드(이스트우드). .................... 9804 0522 이넬, 참존, 소망 도매 . ................... 9648 7515 코리아나 본사(이스트우드) ........... 9874 0780 코리아나 (채스우드) ....................... 9884 9822 코리아나 (스트라스필드)................ 9763 1032

예인한의원....................................... 8668 4291

코리아나 (블랙타운)........................ 9676 1719

정삼당(침,뜸,부항)..................... 0434 832 604

코리아나 (리드컴) ........................... 9646 1719

정인 한방의원(캠시)....................... 8021 9772

코리아나 (시티) ............................... 9262 9199

제일한의원(리드컴)......................... 9643 1933

한국화장품(주)................................. 9746 2400

제일 한의원(스트라)....................... 9763 5015

한국화장품 총판........................ 0433 617 100

02 9787 3567 / 0434 262 800 66 Baltimore Street, Belfield

조선한의원....................................9740 3911

화장품랜드(스트라)......................... 9745 6700

조태희 한의원. ................................ 9858 3233

참존,리본,김원희 화장품 도매........ 9648 7515

www.kimsholisticmedicine.com

주안 물리치료&한의원(채스우드).8094 9606

크로이든 뮤직 아카데미................. 9745 5353

TOP 한의원 & 척추병원 (라이드)..8937 0171

생생한방클리닉......................... 0430 777 982

크로이든미술학원............................ 9744 7457

강민 ................................................. 9893 7948

지산한의원(벨모아)..........................9703 1487

Currency International................... 9746 3577

키즈미술학원(에핑).................... 0404 459 477

감초당 전한의원........................ 0432 516 440

참좋은한의원. ..................................9808 5821

익스프레스 환전.................. 0435 541 769

플래티넘 에듀케이션(리드컴 본원)... 9643 8141

경희 한방의원. ................................ 9787 9889

채스우드한방병원........................... 8086 2727

피오나에듀케이션 이스트우드....... 9804 8855

고려한의원 (채스우드) .................. 9413 9557

피오나에듀케이션 채스우드........... 9412 4222

국당한의원(채스우드) ................... 9090 2903

청산녹원. .......................................... 9740 4020

채스우드 ETA 입시영어전문학원.... 9411 7375 채스우드 디자인 전문 학교...... 0415 544 440 채스우드 미술학원........................... 9412 2047 카슬힐물리화학입시전문학원........ 9899 3974

주한의 자연건강원(이스트)........... 9874 9666

피오나에듀케이션 허스트빌........... 9570 3188

국당한의원(이스트우드). ............... 9804 0650

피오나에듀케이션 버우드............... 9747 0088

김덕근 한의원(채스우드). .............. 9419 3222

피오나 차일드케어(카슬힐)............ 9763 1296

김창회 한의원(스트라)................... 9763 5252

피카소미술학원................................ 9804 0423

김태련 한의원(벨필드)........ 8034 5942

Northshore School Music(핌블). ... 0468 414 330

노스쇼어한의원(고든). .................... 9449 4347

하이드팍 칼리지. ...................... 1300 793 770

닥터킴 한의원(김화준 리드컴)...... 8084 3970

한글박사(월드에듀). ................. 0406 608 395

동방한의원. ...................................... 9747 0468

한사랑학원. ...................................... 9554 9801

동서한의원........................................ 9746 8879

해법수학교실.................................... 9680 1819

동의한방(칼링포드) ........................ 9861 0199

헤레나 발레아카데미. ..................... 9419 8117

동의한방(실버워터) . ....................... 9861 0199

환

전

휴양원

청혈한방............................................ 9708 1525 채스우드명신한방병원.................... 9419 2899

Glen Heaven 휴양원.............. 0401 147 676

캠시 종합한의원.............................. 9787 7155

회계사

캠스 한의원 (혼스비)....................... 9482 5562 코&코 한의원 (비염전문)................ 9809 5821 평화한방의원................................... 9869 7752 유한의원(구 후한의원)...................9746 1475 혜민 한의원......................................8668 4291 한국한의원척추병원 (스트라)...... 8065 6290

항공사

CJ회계법인...................... 9763 7174 Hello Tax Sydney.................... 0424 277 952 HOJUTAX.COM.............................. 9264 0114 KH Partners(한영승 회계)....... 0451 990 628 Koroz Tax Professional................. 9283 8484 Matthew Ko CA...................... 1300 95 35 75

호일 뮤직 아카데미......................... 9789 0200

디와이 한의원.................................. 9982 1007

호주 미술교실................................... 9715 3789

모자 한의원..................................... 9703 0934

호주온성국제컬리지(그랜빌).......... 9682 3122

명쾌한 한의원 (카슬힐).................. 9680 3109

대한항공. ......................................... 9262 6000

SBA Strathfield................................ 9897 5420

홍대 그림터. ..................................... 8041 7314

밝은침한의원(벨라비스타)........ 0410 410 085

아시아나항공.............................. 1300 767 234

Tax Depreciation Schedule.... 0435 352 768

홍익미술학원...........................0430 066 119

부자한의원(방문진료)............... 0414 354 857

콴타스. .................................................... 131 211

TAX ONE TAX................................. 8964 6999

상호명 또는 전화번호가 변경되었거나 없는 번호일 경우 시드니 저널로 연락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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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ay Tax(공인 세무법인)....... 1800 12 32 75

P&J 회계법인 (채스우드)....... 9411 8282

한의원·화장품·회계사 _

ㅎ

라이지움&임마누엘........................ 9904 7755 류영기................................................ 9874 7700

류정선........................................... 9747 3333 리더스세무회계법인.................. 9264 0114 민영진................................................ 9411 6822 미래회계법인(박재균)...................... 8756 5388

9747 3333 Suite 8, 15 Parnell St. Strathfield NSW 2135

스트라스필드 모닝글로리 건물 2층

이지 회계 법인

박용현................................................ 9649 9010

고객을 먼저 생각합니다!

버우드 회계법인............................... 8033 6587

박윤옥. ............................................. 9261 5788

베스트 회계(웨스트라이드).... 8541 3147 블루오션회계(웨스트라이드).8034 9792 삼성회계법인.................................... 9212 2300

이정욱 공인 회계사

삼일회계법률법인............................ 9267 4994 삼정회계법인................................... 9804 0326 서유 회계법인................................... 9809 0111

M : 0433 322 677

스트라스필드 회계법인........... 8960 3270

T : 02 8021 5707

신우회계법인 (스트라). ................... 9763 1811

E : info@egaccounting.com.au

신우회계법인 (멜번)................... 03 9663 2230

Suite 9 Level 6, 11 The Boulevarde Strathfield 스트라사스필드 플라자 6층 9호

신우회계법인 (브리 즈번)......... 07 3211 5725 심인섭 회계사. .......................... 0432 493 032

실버스톤 어카운팅.................... 9264 6961 양준영회계사(시티). ....................... 9264 2111 어드밴스 세무회계(이스트우드).... 9804 0364

Paul PARK CPA 박영식 공인회계사

에이스회계(최승서)........................... 9874 9611 오은석회계사.................................... 9264 6961 오창록 회계사...............................9898 3301 우리회계............................................ 8957 0520 원 회계법인. ..................................... 8964 6999

이지 (이정욱) 회계법인........8021 5707 이회정 회계사. .................................. 9718 9361 장부정리(Book Keeping)............... 8756 5388 정덕수 . ............................................ 9280 1622 정원일 . ............................................. 8812 3507 참 공인회계법인......................... 1800 123 275 창신회계........................................... 9874 8555 최태진................................................ 9744 5754

Jung & Co accountants, tax & business advisors

정원일 회계사

코스타회계(장길수회계사).............. 9746 2010

FM Consulting Pty Ltd

푸른세무회계(서유석).....................9858 4600

파우스트 컨설팅 대표(Paul)... 0433 236 649

e-mail : info@yspacc.com.au

▷ 소규모 자영업 상호 및 법인 설립 ▷ 지사 및 현지 법인 설립 ▷ 교회 및 비영리 단체 등록

하나회계법인(채스우드).................. 9410 3335 김대화 회계사 (연세)....................... 9746 2484

▷ 개인 및 법인 소득세 신고

김상원(Simon)회계사...................... 9804 0300

▷ 이민성 / 융자서류

김상진................................................ 8756 5522

이민법무사 손민영

(RMA No.1276075)

suite 6-7, 35 West Pde, Eastwood

하민호 회계사(이스트우드)............ 9874 8859

김척수................................................ 9874 2366

오승윤 공인회계사, CPA, JP

김한성회계사..................................... 9672 1141

호주 회계법인 경력 15년

한솔회계법인.................................... 9745 3345

8812 3507 TAX TAX TAX......................... 8960 3270

나눔회계(이성찬) ........................... 8065 2999

YSP회계법인(채스우드)....... 9411 2077 김기영 회계사................................... 9745 3345

하나회계법인(이스트우드).............. 9858 1477

Blue Ocean Tax & CPA

김향나................................................ 9636 5077

Quantum Business House.......... 8268 0388

블루오션 회계/홈론

김한식(스트라스필드)......................9746 5688 나이스회계(문종원) ....................... 8084 1199 남형기 회계사................................. 9649 9010 남기현. ............................................. 9745 6084 노바회계(류경춘)............................. 9264 9755

세무신고 (개인, 비즈니스, 법인) GST, BAS 비즈니스 창업 / 개업 상담 및 ABN / 회사 등록 홈론 / 리파이넨스 상담, 융자 서류 (주말 상담 가능)

T. 8034 9792 M. 0421 722 529 웨스트라이드 도서관 정문 바로 앞

한림회계법인(스트라)....................... 9746 6371 한주회계법인.................................... 9746 8820 한영회계법인.............................. 0451 990 628 홍두항.......................................... 0414 345 112 홍혜영 회계사.................................. 9874 5867 회계법인IBC(리드컴)....................... 9649 9010

회계법인 PAG. .......................... 8386 8733 회계법인나눔(스트라). .................... 8065 2999

상호명 또는 전화번호가 변경되었거나 없는 번호일 경우 시드니 저널로 연락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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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기모집!

생각만 하지 마세요! 변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움직이고, 행동하세요!

Client Name : 노o우 체지방 5.3kg 감량

Client Name : 김0욱 체지방 5.2kg 감량

Client Name : 김O환 체지방 7kg 감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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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4일(금) ~ 11월 11일(금)

2016년 10월 12일(수) 까지 오리엔테이션: 2016년 10월 12일(수)

Client Name : 김0호 체지방 14kg 감량

팀브로스 티셔츠 & 수건증정

Client Name : 최0민 체지방 6kg 감량

Client Name : 임예림 체지방 5kg 감량

세련되고 정교하다! 신기술로 무장한 아우디 A6 테크닉 패키지가 주행을 위한 추가비용 없이 $76,990부터 주문 가능합니다.

아우디 A6 1.8 TFSI S 트로닉, 2.0 TDI S 트로닉, 테크닉 패키지는 아우디 파킹 어시스트, 액티브 레인 어시스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아우디 커넥트, 360°조감 카메라, 4존 클라이미트 컨트롤을 포함한다. 아우디 A6는 세련된 디자인의 벤치마크이자 아우디의 최신 기술의 집약체이다. 그 존재감은 정의하기 어렵지만, 무시할 수 없을 만큼 강렬하다.

최승용, 아우디 모스만 한국인 세일즈 매니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