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저널 943호 10월 셋째주

SYDNEY JOURNAL 943. 14/10/2016

커버스토리 : 2016 세계의료선교대회 성공리에 개최돼 P.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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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stralian news 호/주/뉴/스 제2회 청소년 민족캠프 성공리에 개최돼

나라사랑 민족캠프! 21세기 독립운동!

1. 광복회 호주지회(회장 황명하, 이하 광복회)는 시드니 한국교육원(원 장 강수환, 이하 교육원)과 공동주관으로 10월 4일부터 6일까지 채스 우드 나마루 수련장에서 호주 한인 High School 학생 50명과 운영 위원 10명 전원 참석 하에 제2회 청소년 민족캠프(The 2nd Korean Youth Camp for History and Culture, 이하 민족캠프)를 2박 3일 합 숙교육으로 개최했다.

2. 광복회는 2009년부터 2014년까지 6년간 매년 다르게 추진해 온 ‘순국선열의 날’ 기념 부대행사를 발전적으로 변화시키고, 호주 한 인 청소년들에게 우리 민족의 고귀한 정신적 가치를 일깨워주어 자아 정체성 확립과 나라사랑정신을 함양시키는 민족교육 강화를 목적으로 2015년에 교육원과 MOU를 체결하면서 민족캠프를 기획하여 처음 실 시했다.

2016년 민족캠프는 한국 국가보훈처, 독립기념관, 동북아역사재단, 통 일교육원 및 시드니 한국문화원과 여러 동포언론사를 비롯한 한인사회 의 후원으로 이루어졌으며 멜버른, 뉴카슬, 고스포드 등지에서도 참여 하는 열기를 보였다.

3. 황명하 회장은 입소식 인사말에서 “민족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우 리 민족의 깊은 뿌리를 알고 자긍심을 갖기 바라며 그 마음을 민족의 식으로, 그 의식을 나라사랑 정신으로 발전시켜 나가는 좋은 계기가 되 기를 바란다”며, 민족캠프의 주요 과목인 역사와 문화에 대해 “여러 분들의 머리에는 올바른 역사 정신이, 마음에는 풍부한 문화 양식이 가 득해져 21세기 역사 독립군, 문화 독립군이 되어 달라’고 주문했다. 강수환 교육원장은 축사를 통해 민족캠프 개최를 축하하며 “민족캠프 를 준비한 모든 분들의 노고와 후원에 감사하며 특히 학생들을 민족캠 프에 보내준 부모님들과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고, 고동식 조 국사랑독도사랑호주연합회장은 격려사에서 “독도는 우리나라가 일제

에서 독립한 것을 알리는 상징과 같은 섬이다. 민족캠프에서 대한민국 의 영토인 독도의 역사와 자연을 배우게 된 것을 무척 기쁘게 생각한 다”고 말했다.

4. 이어서 참가학생들의 동기부여를 위해 광복회가 작년 민족캠프의 참 가비와 뜻있는 분들의 도움을 받아서 금년 3월 1일에 재호 광복장학회 를 설립한 것과 7월 중순에 대학생 2명을 선정해 전액 지원으로 6박 7 일간 중국 독립운동사적지 현장 교육를 보낸 것을 설명하고, 시드니대 학교 2학년 김현우 학생이 답사기를 발표하며 광복장학생 신청을 독려 했다. 이후 강서영 학생이 참가자 대표로 나와 우리 민족의 정신과 역 사와 문화를 열심히 배워 대한민국의 발전에 기여하면서 호주사회에서 도 큰 인물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선서문 낭독으로 입소식을 마쳤다.

5. 이번 민족캠프는 작년 보다 6시간을 늘려 일반강의 11번, 체험학습 5 번, 전통민속놀이 6번, 음악교육 3번, 부쉬워킹, 촛불의식 및 우리의 다 짐과 같은 특별활동 등 다양한 교육과 체험활동으로 알차게 운영됐다. 특히 인성교육과 민속놀이가 추가됐고, 독립운동사 뿐 아니라 고대부터 근현대사까지 훑어주면서 통일교육을 강화했으며 학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인성교육과 통일교육은 현지 교수들의 영어 강연으로 진행했다.

6. 민족캠프 참가학생에 대한 평가시험과 보충설명 후에는 학생들이 ‘한국은 하나다!’라는 주제로 정성스럽게 작성한 ‘나라사랑 글 발표 회’를 가졌다. 대상 수상자는 이종은, 최우수상 송하늘, 우수상 강서영, 송누리 장려상 김주연, 송아람, 이어진, 정은교, 조민준, 한재희 학생이 각각 차지했다. 대상을 수상한 8학년 이종은 학생은 “우리 대한민국을 찾고 지키기 위해 헌신하신 위대한 분들이 많다는 것을 멋진 민족캠프에서 배웠다” 며 “호주에서 살고 있지만, 내 마음은 오직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우리 나라의 미래에 힘이 되고 싶다”고 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9학년 송하늘 학생은 6학년 때 호주로 왔는데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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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will be difficult to overcome the problem of obesity, but

존 아이엘츠

provided a number of measures are put in place, then it is

안녕하세요 John Ielts입니다. ^^

possible that the national obesity crisis can be overcome. (voca) overcome : 극복하다 put in place : 시행하다 obesity : 비만

안녕하세요 John Ielts 입니다.^^ 오늘은 새로운 내용으로 칼럼을 시작하기 전에 이전까지 알려 드렸던 Cause and Effect (Solution) Essay 유형의 결론 부분을 마무리하며 작성해 보겠습니다.

provided : 만약 제공하다 a number of : 다수의 (해석) 비만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어려울 것입니다, 하지만 다수의 방법 들이 시행된다면 국가적 비만의 위기가 극복 될 수 있을 것입니다. [해결책을 요약 정리하는 결론 B]

[Cause and Effect 직접 작성 해보기 – 결론]

Example

Cause and Effect의 결론(conclusion)도 Agree or Disagree와 마찬 가지로 크게 두 개의 부분으로 결론을 구성 할 수 있습니다.

Q. Fast food 소비 증가의 원인 및 해결책을 묻는 질문 To sum up, tackling the problem of the dangerous levels of fast

- 첫 번째 부분 (summary) : 일반적으로 Essay의 내용을 요약 정리하

food ingestion is not impossible and a solution can be found if

는 것이 좋습니다. 단, 요약 정리 시에는 이미 서론, 본론에서 사용한 표

only governments make the effort and increase the tax rate on

현과 다르게 작성해야 합니다.

these unhealthy foods.

- 두 번째 부분 (closing statement – 선택사항) : 교훈성의 글로 구성

(voca) to sum up : 요약해서 tackle : 씨름하다, 태클하다

하여 맺음말로 완성시키면 됩니다. 단 또 다른 Essay가 시작되는 듯한

dangerous : 위험한 ingestion : 섭취 tax rate : 세율

논란의 내용은 지양되어야 합니다.

(해석) 요약으로, 만약 정부가 노력을 하고 이러한 건강에 좋지 않은 음

[전체를 요약 정리하는 결론 A]

식에 세율을 증가시킨다면 패스트푸드 섭취의 위험수준 문제에 제동을

Example

거는 것은 불가능하지 않으며 해결책이 찾아질 수 있습니다. .

Q. 비만의 원인과 해결책을 묻는 질문의 결론

파이팅입니다!!~~

기사제공 : 존 아이엘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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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umn 시드니 심포니 코미디언이 될 뻔했던 사연 국감은 해야 하겠고 할 일이 없는 여당 의원이 코미디언이 코미디를 한 내용을 들고나왔다가 망신을 당하는 자학 코미디를 연출했다. 알고 보니 김제동이 군대에서 문선대(문화선전대) 활동을 했었다고 하는데 나도 잠깐 문선대 활동을 했던 일이 있었다. 문선대는 예능에 소질이 있는 병사들을 모아서 연습을 시켰다가 가요 학원이나 인력 시장에서 3 류 여자 가수들을 불러다가 부대마다 순회 를 하면서 위문공연을 하는 부대이다. 백마 부대가 월남에 있을 때는 한국에서 위문단이 정기적으로 오기 때문에 자체적으로 문화선전대가 있을 필요가 없었다. 그런데 철수를 해서 귀국을 한 직후에 군단내 ‘문화선전대 경연대회’ 가 있다고 해서 문선대를 급하게 만들어야 하게 되어 책임을 맡은 정 훈장교가 짧은 시간에 적당한 재담꾼을 발견할 수 없었던지 우선 나에 게 사회를 해보라고 했다. 나도 대학 때 축제에서 사회를 본 경험도 있 고 해서 한 번 해보고 싶어서 시작을 했는데 막상 해보니 생각했던 것 과는 전혀 달랐다. 대학이나 교회에서 한 가닥 하던 내 실력으로는 거 친 군대 문화에서 사람을 웃길 수가 없었다. 나는 나름대로 웃기느라고 애를 써도 요즘 말로 분위기가 썰렁했다. 군단 경연대회 날짜가 다가오고 사회가 재미없다고 계속 태클이 들어 오는데 환장할 지경이었다. 어떻게 빠져나갈 도리가 없나 하고 궁리를 하고 있을 때 마침 서라벌 예대 출신의 소위 배추머리로 알려진 코미 디언 김병조가 전입을 해왔다. 한 번 시험 삼아 시켜 보았더니 마치 고기가 물을 만난 것 같았다. 아 직 신병인 그가 군대 문화에 어떻게 그렇게 잘 적응이 되는 유머를 구 사하는지 탄복을 할 수 밖에 없었다. 일단 무대에 올라가면 얼굴에 철 판을 깔고 연기를 하는 것을 보면 과연 코미디언으로 타고난 사람이라 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래서 김병조를 후임으로 맡겨놓고 나는 곤란 한 처지에서 탈출을 할 수 있었다.

volume 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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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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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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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수 작가 신약 성경에 보면 예수가 성질을 부려서 사람 들에게 겁을 먹게 한 일은 있어도 사람들을 웃게 만든 일은 없어 보인 다. 예수의 웃음에 대해서는 어떤 전설도 전해지지 않고, 어떤 성화에 서도 예수는 웃는 법이 없다. 근엄하고, 침울하고, 서글프고, 비통해 하 는 얼굴. 지난 2,000년 동안 수억 명의 기독교인이 보아왔던 그리스도 는 언제나 우울한 표정이었다. 그러나 꼭 그렇게만 생각해야 할까? 나는 예수가 유머와 풍자를 즐겨 사용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예를 들면 “원수를 사랑하라”는 말은 바리새인들이 폼을 잔뜩 잡고 자기들이 얼마나 훌륭하게 율법을 철저 하게 지키며 사는가를 내세울 때 “그려? 사랑을 하려면 원수를 사랑 할 정도는 되어야지? 안 그래?”라는 뜻으로 했을 것 같다. 또한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자는 이미 간음을 한 자이니라”고 한 말은 바리새인들이 자기들이 얼마나 경건한가를 내세울 때 “그래? 진짜로 거룩하다면 여자를 보고도 흥분하지 않아야지? 안 그래?”라 는 뜻의 풍자가 아니었을까? 아마도 그 말을 들은 당시 주변에 있던 사람들이 폭소를 터트렸을지도 모른다. 예수의 말씀은 당시 권세자들에 대한 날선 공격만이 아닌 독설, 유머 그리고 사회의 비판 등을 적절히 버무려서 당시 민중들을 깨우쳐 일깨 우는 방편으로 '풍자 기법'을 이용했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 않을까?

발행인 (Publisher) 임경민 Kenneth Lim 편집위원 (Editorial Advisor) 정영혁 Young Hyuk Chung 기자 (Reporter) 김민하 Michael Kim

CONTENTS 요리

그 후 군대를 제대하고 무슨 일로 새벽에 버 스를 타고 가는데 정동 문화방송 앞에서 김 병조가 날라리 같은 복장을 하고 버스에 올라 탔다.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나서 요즘 뭐 하 냐고 묻기에 별로 하는 일이 없다니까 자기가 MBC 개그맨에 뽑혀서 개그를 하는데 나보고 대본을 좀 써 주면 어떻겠느냐 제안을 한 적 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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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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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인터뷰 p.80

Sydney Journal은 일부 기사를 인터넷 사이트 및 한국 언론 매체에서 발췌, 재수록 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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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stralian news 호/주/뉴/스 제2회 청소년 민족캠프 성공리에 개최돼 ▶ 2면에 이어서

거운 교육 프로그램으로 점차 화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윤상수 총영사는 축사를 통해 본인의 고등학생 시절 화랑교육 캠프가 생각난다면서 캠프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축하했고 참가학생, 운영위 원 및 강사들을 격려했다. 이어서 장세윤 동북아역사재단 책임연구위 원의 격려사, 동북아역사재단 장세윤 박사와 박성기 강사에게 감사장 수여, 김명희 민속놀이 강사에게 감사패 수여, 박성기 동북아역사재단 전문강사의 나라사랑 글 심사평 및 시상, 멜버른대학교 1학년 송태윤 학생의 민족캠프 운영위원 체험기 발표 순으로 진행했다.

입소 전에는 딱딱한 학업 위주일 것으로 생각했는데 너무 재미있었다" 며 "호주 생활에만 익숙해지다가 한국의 역사를 알게 됐고 정체성을 다시 일깨우는 기회가 됐다"는 소감을 밝혔다. 만 1살 때 호주로 왔다는 9학년 김동훤 학생은 "한글학교에 다니기는 했지만, 한국문화를 배우고 싶다는 생각조차 하지 않았다"며 "이제 처 음으로 한국사람이란 생각을 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민족캠프 운영위원 중에는 시드니에서 900㎞ 떨어진 멜버른에서 아들 (정윤서, 멜버른 박스힐 고교 8학년)과 함께 참가한 독립유공자 후손인 정문철 씨도 있었는데, "호주에서 태어나 중학교 2학년인 아들과 가끔 한국에 가기는 하지만, 아들이 한국문화와 역사를 알고 한국인으로서 자긍심을 갖게 할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했다”고 말했다. 멜버른 의 경우 시드니와 달리 2주간의 봄방학이 끝나고 이미 이번 주에 개학 했지만, 이번 캠프가 더 의미가 있을 것 같아 참가했다고 덧붙였다.

7. 황명하 회장은 퇴소식 인사말에서 학생들에게 “제2회 청소년 민 족캠프의 2기생이란 자긍심과 함께 의식있고, 당당한 ‘21세기 청소 년 독립운동가’로서 여러분들의 역할을 충실히 해줄 것”을 당부하며 “앞으로 동포사회의 명품캠프로 만들고,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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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강기현 학생이 참가자 대표로 나와 한국인의 긍지를 갖고 한국 과 호주를 더욱 더 사랑하며 민족캠프 2기생으로서의 사명감을 가지 고 민간 외교관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는 결의문 낭독과 캠프 기간에 구성한 나라사랑 청소년 합창단과 함께 순국선열 의 노래 제창으로 퇴소식을 마쳤다.

8. 민족캠프 참가학생들은 2016년 11월 17일(목) 오후 6시30분, 시드 니 한인회관에서 개최되는 ‘제77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행사’에 전 원 참석하여 1부 기념식과 2부 민족캠프 발표회의 사회, 합창, 발표 등 주역을 맡게 되며 국가보훈처장 상장과 한국왕복항공권 등을 비롯한 풍성한 종합 시상이 학생들에게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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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o essay 포/토/에/세/이 길 위에서 보이는 것들 길을 떠나기 전 내가 미처 못 보던 것들. 그런 새로운 사물들을 접하면서 사진을 먼저 찍게 되는 그런 버릇이 생겨났다. 그렇게 사진 찍기는 취미가 되었다. 세상의 스쳐 지나는 모든 것들을 나만의 시선으로 기억 속에 영원히 담아두고 싶다.

이은화 기자

Community news 커/뮤/니/티/뉴/스 호주, 30년물 국채 첫 발행…"장기 국채 대열에 합류" 다. 이번 시도로 호주도 장기 채권 발행에 동참했다. 영국은 이미 50년 만 기 국채를 발행해왔으며 지난주 이탈리아도 첫 50년 만기 국채 발행에 나섰다. 벨기에와 아일랜드는 100년 만기 국채도 발행했다. 이러한 초장기 국채는 최고령 나무인 ‘므두셀라’라는 별칭으로 불리 기도 한다. 원자재 가격 하락과 광산업 투자 위축으로 인해 정부 수입이 줄자 장기 국 채 발행의 필요성이 대두됐다. 호주는 오랜 기간 재정적자에 허덕여왔다.

호주가 30년 만기 국채 첫 발행에 나섰다. 이날 76억 호주달러(58 억달러, 6조5000억원)의 자금이 몰리며 흥행에 성공했다.

지난주 기준으로 호주의 정부부채는 4430억호주달러를 기록했다. 재무관리청의 발표가 있기에 앞서 시드니 소재 아디아 자산운용의 벤

12일 호주재무관리청(AOFM)은 이날 발행된 2047년 3월 만기 국채 수 익률이 3.27%에 거래됐다고 밝혔다. 이는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보다 101bp(1bp=0.01%) 정도 높은 수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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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더 펀드 매니저는 “우리를 포함한 많은 투자자들이 호주 장기 국채에 관심을 보일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그는 호주 국채의 가격에 매우 싸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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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news 해/외/토/픽 "아빠 보석이에요!" 딸과 산책하다 2.03캐럿 다이아몬드 주워 하지만 실제로 다이아몬드를 줍게 될 줄은 몰랐던 부녀는 다이아몬드에 "행 운의 다이아몬드"라는 이름을 붙였다. 감정 결과 "행운의 다이아몬드"는 2.03캐럿이었다. 아직 확실한 가격은 매겨 지지 않았지만, 공원 입장료는 두 사람이 합해 불과 16달러(약 1만8000원)로 그야말로 횡재를 한 셈이다.

공원을 산책하던 아빠와 딸이 무려 2.03캐럿짜리 다이아몬드 원석을 발견하는 행운을 얻었다.

12일(현지시간) 미 뉴욕데일리뉴스는 아칸소주 다이아몬드 분화구 국립 공 원에서 아빠 댄 프레드릭(52)씨와 딸 로렌 프레드릭(23)이 2.03캐럿 흰색 다 이아몬드 원석을 주웠다고 보도했다. 워싱턴에 살고 있는 프레드릭 부녀는 지난 3일 가족여행으로 이곳을 찾았 다. 그런데 공원에 들어온지 1시간도 채 되지 않아 로렌은 반짝이는 물체를 발견했다. 놀랍게도 다이아몬드 원석이었다.

사실 부녀는 종종 함께 보석을 주우러 다니는게 취미였다. 이번에도 다이아 몬드 공원에서 보석을 주운 사람들이 있다는 말을 듣고 찾아온 것이었다.

로렌은 "다이아몬드의 가격이 얼마든 아빠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낸 기억 은 값을 매길 수 없다"고 말했다. 댄 씨와 로렌은 이후에도 빛나는 물체를 찾아 7시간을 더 걸었지만 아쉽게 도 다른 다이아몬드는 발견되지 않았다. 한편 다이아몬드 분화구 국립 공원은 관광객들이 다이아몬드를 많이 줍는 장소로 유명하다. 1906년 개장이래 무려 75만개의 다이아몬드가 발견됐다. 지난 해에는 콜로라도 주에서 온 여성이 무려 8.52캐럿짜리 다이아몬 드를 캤다.

“유치원 절친 찾아요”…9살 어린이가 그린 친구 얼굴 9살 아르헨티나 어린이 가 그린 친구 얼굴이 화제 다. 어설프지만 정성을 다 해 그린 그림 덕분에 아이 는 절친했던 유치원 동창 을 찾게 됐다. 최근 SNS(사회관계망서비스) 페이스북에는 한 장의 그림이 올라왔다. 루시아노라는 이름 의 9살 어린이가 몽타주에는 " 마우리시오를 찾습니다"라는 큰 제목과 함께 남자어린이의 얼굴이 크게 그려져 있다. 그림만 봐선 누군지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어설픈 그림 밑에 루시아노는 "2012년 6번 유치원에 함께 다니던 친구를 찾는다"면서 "내가 넘어져 코피 가 났을 때 달려와서 도와준 적이 있는 친구"라고 친절한 설명을 곁들였다. 루시아노가 기억하는 마우리시오는 공룡을 매우 좋아하고 협동심이 강 한 친구였다. 루시아노는 "친구야, 다시 보고 싶구나, 나를 기억하고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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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란다"고 애뜻한 우정을 표현했다. 루시아노와 마우리시오는 4년 전 함 께 유치원에 다닌 친구다. 두 아이는 둘도 없는 친구였지만 루시아노가 멀리 이사를 가면서 헤어지고 말았다. 철없는 나이 같지만 이후에도 루 시아노는 친구 마우리시오를 잊지 않았다. 그런 아들에게 엄마는 친구를 찾아주려 했지만 방법이 없었다. 유치원에 연락을 해봤지만 두 아이가 헤어진 뒤 유치원에 불이 나면서 기록은 사 라진 뒤였다. "유치원에 불이 나 친구를 찾을 길이 없다"는 엄마의 말에 루시아노는 기억을 되살려 정성껏 친구의 몽타주를 그렸다. 그리곤 엄마 에게 페이스북에 올려달라고 부탁했다. 정성을 다하면 정말 길이 열리는 것일까?흔치 않은 이 연필 그림은 아르헨티나의 유력 일간지 눈에 띄었 다. 신문은 루시아노에게 연락해 자세한 전후사정을 물어본 뒤 친구 마 우리시오 찾기에 나섰다. 언론의 힘은 대단했다. 친구찾기를 시작한 지 불과 수시간 만에 신문은 친구 마우리시오의 가족과 연락이 닿았다. 마우리시오의 엄마도 이미 이미 페이스북에 뜬 이 그림을 본 뒤였다. 그는 "그림을 봤지만 (그림만 보고는) 아이가 찾는 친구가 내 아들인 줄 몰랐다"면서 "신문사의 연락을 받고 아들에게 물어보니 친구의 코피사건 을 기억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극적으로 연락이 닿은 두 어린이는 손꼽아 방학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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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unity news 커/뮤/니/티/뉴/스 2016년도 한국어능력시험 10월 15일(토)에 시행 한국어능력시험은 한국어를 모국어로 하지 않는 외국인 및 재외동포들 에게 한국어 학습방향을 제시하고 한국어 보급을 확대하여 그 결과를 유학, 취업 및 한국어 학습 능력 점검 등에 활용케 하는데 목적이 있다. 올해는 호주에서 처음으로 온라인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여 온라인으 로 원서를 접수 받았으며 응시생은 교육원 한국어능력시험 홈페이지 (www.auskec.kr) 에서 수험표를 출력하여 규정된 신분증 (여권 등)을 반드시 소지하고 시험 시작 40분전까지 시험장에 도착하여야 한다.

시드니한국교육원 (원장: 강수환)은 2016년도 호주 지역 한 국어능력시험이 오는 10월 15일 토요일에 6개주 18개 시험 장에서 총 500명이 응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호주 한국어능력시험은 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이 주관하고 시드니한 국교육원이 호주 전체를 관리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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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결과는 본국 한국어능력시험 홈페이지(www.topik.go.kr)에서 2016년 11월 24일에 확인 가능하며 시험 성적은 성적발표일로부터 2 년간 유효하다.

World news 해/외/토/픽 美 7세 시카고 컵스팬 "나는 특별한 눈을 가졌어요" 소아암으로 눈 잃었으나 컵스 로고 새긴 의안으 로 자신감 찾아 미국 프로야구(MLB) 정 규시즌 전체 승률 1위 시 카고 컵스가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에 오르며 108년 만의 월드시리즈 우승 기대를 높인 가운데, 컵스 로고를 새긴 의안(義眼)을 한 7세 소 년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다.

12일(이하 현지시간) 스포츠전문 ESPN과 일리노이지역신문 저널스 타 등에 따르면 일리노이 중부 모튼 시에 사는 컵스 팬 베컴 조브리 스트(7)는 4년 전 소아암의 일종인 '망막모세포종'(retinoblastoma) 진단 후 오른쪽 눈 제거 수술을 받았다. 베컴의 부모는 정교하게 만들어진 인공 눈과 슈퍼맨·배트맨 등이 새 겨진 안구 보철물을 주문제작해 어린 아들이 의안에 대한 거부감을 갖지 않도록 노력했고 '암을 극복한 승자'라고 용기를 북돋웠지만 베 컴은 누군가 자신의 눈을 쳐다보면 부담스럽기만 했다. 그러나 지금 베컴은 의안이 자랑스럽다. 파란색 홍채가 있어야 자리 에 컵스 로고를 새겨넣은 이 특별한 의안은 그가 암과 싸웠다는 사

실 외에 컵스의 열렬한 팬임을 알려준다. 특히 올시즌 컵스가 승승장 구하면서 베컴의 눈은 점점 더 큰 빛을 보게 됐다. 베컴은 지난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의안이 아닌 진짜 눈, 볼 수 있 는 눈을 갖고 싶다"고 소원했다. 당황한 엄마가 "그다음 갖고 싶은 건 무엇인지" 묻자 그는 "컵스 눈"이라고 답했다. 베컴의 부모는 전문가와 상의해 '컵스 눈'을 제작했고, 크리스마스 날 선물을 받은 베컴은 무척 기뻐했다. 하지만 가족이 아닌 사람들에게 보여줄 용기는 나지 않았다.그러다 올봄 MLB 시즌 개막 후 베컴은 뜻밖에도 "유 치원에 '컵스 눈'을 가져가겠다"고 말했다. 자신이 가진 특별한 물건을 친구들에게 소 개하는쇼 ' 앤텔'(show and tell) 시간에 '컵스 눈'을 보여주고 싶다고 했다. 베컴의 엄마는 "친구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염려하는 아이 못지않게 나도 두려웠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반응은 의외로 호의적이었다. 친구들은 베컴의 눈을 가까이에서 보고 싶 어 줄을 섰고 부러워하기까지 했다. 베컴은 당당히 눈 제거 수술을 받은 사연을 들려주고, 컵스 팬으로서의 자긍심도 표현했다. 베컴의 엄마는 컵스 팬 페이지에 이런 사연을 올렸고, 컵스 구단은 지난여름 베컴의 형들과 부모까지 온 가족을 홈 구장 리글리필드로 초대했다. 컵스 중심타자 벤 조브리스트와 먼 친척 관계로 확 인된 베컴은 선수들의 대대적인 환영을 받았고 스타급 선수들과 구장 투어도 했 다. 카일 슈와버는 야구방망이를 선물로 건넸고, 앤서니 리조는 자신의 암 투병기 를 들려주었다. 이날 행사가 일부 언론에 소개되면서 베컴은 전국적인 유명세를 타 'MLB 올해의 팬' 후보에까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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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

사과의 힘

지난 유월, 강산이 반 정도 변한 다음 한국을 방문했다. 사랑하는 가족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깨끗하고 순경한 아이의 눈을 가지려면 그리

들과 오랫동안 보지 못한 지인들을 만나는 기쁨이 가슴을 설레게 하는

고 그렇게 깨끗한 우리들의 아이들의 눈에 분노와 원망이 생기지 않게

시간이어서 3주라는 시간은 무척이나 아쉬움을 남기며 봄 꽃이 지듯이

도우려면 아이들에게 사과할 줄 아는 겸손함을 우리는 배워야 할 것입

사라져 버렸다. 그렇지만 두 번의 가정 세미나와 가족들과의 짧은 여행, 그리고 학교 선배들과의 만남은 오랫동안 가슴에 남았습니다. 서울의 성문교회에서 가정 세미나를 하기 위해 올라가던 날, 늘 잘 따

니다. 많은 부모들이 아이가 어떤 것을 잘못했을 때 쉽게 야단을 치지 만 막상 자신이 잘못했을 한 경우에는 구렁이가 담장을 넘어가듯 쉽게 무마해 버립니다. 다 지나간 일을 되 짚어 사과를 하는 것이 멋적기도

르던 학교 선배 두 명을 만났습니다. 식사를 한 후 아담한 찻집에서 늦

하고 익숙하지 않아서 사과를 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고 자존심 때문에

은 시간까지 담소를 나누며 하나님께 감사드렸던 것은 두 분이 아직도

또 아이에게 연역함을 보이기 싫어서 그렇게 합니다.

변함없이 학창시절에 하나님으로부터 받았던 비젼을 좇아 살아가고 있 는 것이었습니다. 선배 한 분은 ‘부흥’ 사역으로 잘 알려진 고형원 전도사님의 아내로 네 명의 아이를 홈 스쿨링을 하면서 키우고 있었고 또 다른 선배 한 분은 ‘GT’ 라는 청소년 큐티 사역을 하며 유대인 학습법으로 학생들을 키우며 통일을 준비하는 ‘대한 학교’ 설립을 계획하고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모든 인간 관계는 사과를 필요로 합니다. 부부 관계, 자녀와 의 관계, 친구와의 관계, 직장 동료와의 관계 모두가 사과를 필요로 합 니다. 사과가 없을 때 마음에 분노와 적개심이 쌓여서 나쁜 경우 그것 이 폭력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난 내가 아주 좋은 엄마가 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막상 아이

아이가 부모의 실수로 울고 있었습니다. 한참 동안 “아프겠다. 울지

들을 키우다 보니 아이들에게 본의 아니게 상처를 주는 일들이 발생하

마, 뚝, 엄마가 일부러 그런 거 아니야” 라고 하며 상황을 마무리하려

는 것 같아. 그래서 결심한 것이 잘못한 것이 있으면 아이들에게 꼭 사

고 했는데 아이는 여전히 울고 있었습니다. 갖은 노력이 다 허사였습니

과를 해서 ‘용서’를 구하기로 했어”라는 선배의 말이 가슴에 잔잔하 게 와 닿았습니다.

다. 그런데 “엄마가 실수 했어, 미안해, 용서해줘 응! 다음에는 조심할 께” 라고 하자 아이가 언제 그랬냐는 듯 금새 울음을 그치는 것을 보

마가렛 런벡은 “사과는 감미로운 향기다. 그것은 가장 불편한 순간을

았습니다. 사과의 놀라운 힘을 볼 수 있는 순간이었습니다.

자애로운 선물로 변화시킬 수 있다“ 라고 말했고 게리 채프만은 “완 벽한 세상이라면 사과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하지만 세상이 불완전하

관계 가운데서 조금만 더 사과할 용기를 가질 수 있다면 그리고 사과

기 때문에 우리는 사과 없이 살아갈 수가 없다.” 라고 그의 책 ‘다섯

를 하기 위해 자존심을 조금만 더 굽힐 수 있다면 부부 관계에 그리고

가지 사과의 언어’에서 말하고 있습니다.

자녀와의 관계에 건강함과 평화가 훨씬 더 많이 찾아올 것입니다. 그리

세월이 흐르면서 성령으로 말미암아 더 성숙되고 마음이 부드러워지 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상처로 인해 마음이 완악해지고 더 많이 굳어 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사과를 통한 용서를 경험하지 못할 경우 마음

고 사과는 구체적일 때 더 효과적이며 사과 후에 ‘하지만’ 이라는 토 를 달지 않는 것이 좋고 가식적이지 않으며 진실해야 합니다. 사과편지 를 쓰는 것도 도움이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의 상처는 분노로 그 분노는 적개심으로 적개심은 쓴 뿌리로 사람에게 남게 됩니다. 쓴 뿌리가 가득한 사람은 원망과 미움으로 가득한 눈을 갖고 과거에 머물러 있거나 현재를 자기 중심적으로만 살아가게 됩니다.

“용서는 과거를 변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미래를 확장시킨다” - 폴 보이스

기사제공 : 김훈박사 호주기독교대학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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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ertainment news 연/예/뉴/스

백지영·정석원 부부, 임신 8주차..향후 전국투어 부득 취소 앞서 정석원은 백지영이 유산했을 당시, 백지영을 깊이 위로하는 등 아내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보여주기도 했다. 백지영은 이번 임신으로 지난 8월 말 부산에서 시작해 현재도 진행 중인 전국 콘서트 투어의 나머지 스케줄을 부득이하게 취소하게 됐다. 백지영은 공연을 강행하겠다는 의지였지만, 백지영 소속사 측에서는 그녀의 건강이 최우선이라고 여겨 앞으로 남은 올 전국 투어를 결국 취소하게 됐다. 백지영은 오는 22일로 예정된 일산 공연부터 콘서트를 하지 않는다. 물론 백지영

13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백지영은 현재 임신 8주차다. 이로 써 백지영과 연기자인 정석원 부부는 예비 아기를 얻는 기쁨 을 누리게 됐다. 백지영 정석원 부부는 지난 2013년 결혼, 그해 아이를 가졌지만 유산 의 아픔을 겪었다. 그렇기에 이번 임신은 주위로부터 더욱 큰 축하와 배려를 받고 있다.

측은 이미 표 를 구매한 팬 들에는 100% 환불 등 공연 취소에 걸맞 는 보상을 할 예정이다.

박재범, 수년째 대학 행사비→장학금 기부 가수 박재범 (29)이 또래 를 위해 수년 째 좋은 일을 해왔다. 한 가요계 관계 자는 13일 일간 스포츠에 "박재 범이 일부 대학 교 축제서 받는 행사료를 장학 금으로 기부했 다. 한두번이 아니 고 꾸준히 그래 왔다"고 밝혔다. 이어 "대학교 축 제를 많이 가는 편은 아니지만 갈 때마다 장학금으로 쓰라며 기꺼이 내

놓았다"며 "한두푼이 아닌 금액임에도 불구하고 대단한 일이다"고 설명했다. 박재범의 대학교 축제 개런티는 정확히 밝혀지진 않았으나 최소 2000 만원 이상이다. 벌써 데뷔한지 9년차고 유독 대학교 축제서는 힙합 가수들에 대한 개런 티가 높은 점을 감안했을 때 상당하다는게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또한 한양대학교는 3년 연속 개런티를 받지 않고 장학금으로 냈다. 올해 만 한양대학교를 비롯해 중앙대·한국외국어대학교 등에서도 마찬가지의 선행을 베풀었다. 이미 수억원이 넘는 출연료를 받지 않고 몽땅 장학금으로 내며 비슷한 또래의 학생들이 조금 더 편하게 공부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줬다. 박재범도 연예계 기부천사로 통한다. 2010년 자신을 모델로 제작된 휴 대폰 케이스의 수익금 일부를 국가대표 장애인 선수단을 위해 기부했다. 또한 모델로 활동한 의류 브랜드의 판매 수익금 전부를 월드비전에 기부 하고 우간다에 살고 있는 아동에게 매달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 밖 에도 청소년과 함께 하는 행사의 출연료도 기꺼이 기부금으로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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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ertainment news 연/예/뉴/스

외화 강세 박스오피스 1~3위 휩쓸어…韓영화는 먼 노인의 집에 갇히며 겪게 되는 스릴러다. ‘브리짓 존스의 베이 비’는 12년만에 선보이는 로맨틱코미디의 정석 ‘브리짓 존스의 일 기’ 세 번째 시리즈다. 골드미스 브리짓이 임신을 하면서 아기의 아 빠 자리를 놓고 두 남자가 경쟁을 펼치는 유쾌한 이야기다. 시리즈의 원조이자 최고로 평가받는 ‘브리짓 존스의 일기’를 연출한 샤론 맥 과이어 감독이 다시 메가폰을 잡았다.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에피 소드로 활용, 한국 팬을 위한 팬서비스로 눈길을 끌고 있다.

외화가 강세다. 외화가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휩쓸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스 페레그린 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은 12일 6만2370명(누적관객 218만4798)으 로 1위 ‘맨 인 더 다크’는 4만5730명(누적관객 70만8523명)으로 2위 ‘브리짓 존스의 베이비’는 2만4664명(누적관객 69만2930명) 으로 3위에 랭크됐다. ‘맨 인 더 다크’는 거액의 현상금을 노린 10대 빈집털이범들이 눈

한국영화는 기대작이었던 ‘아수라’가 개봉 2주차에 관객 수가 크 게 떨어지면서 4위로 밀려난 상황이다. ‘아수라’는 청소년 관람불 가는 핸디캡에도 불구하고 김성수 감독의 연출 컴백, 정우성·곽도 원·주지훈·정만식 멀티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았던 작품이다. 하지만 범죄물에 대한 피로감, 우울하고 비극적인 결말, 관객들의 기대했던 방향과 어긋나면서 영화는 관객의 외면을 받고 있다. 그나마 작은 영 화 ‘죽여주는 여자’가 누적관객 5만명을 돌파하며 6위, 대작들 사 이에서 선전하고 있다. 당분간 한국영화는 상대적으로 중˙저예산의 영화들이 개봉을 기다 리고 있다. 13일 유해진 주연의 ‘럭키’를 시작으로 20일 심은경 주 연의 ‘걷기왕’이 개봉한다. 내달 강동원 주연의 ‘가려진 시간’ 차 태현 김유정 주연의 ‘사랑하기 때문에’가 관객과 만난다. 이 가운 데 ‘럭키’는 개봉일 예매율이 오전 9시 기준으로 50%에 육박했다. ‘럭키’가 한국영화의 체면을 살릴지 지켜볼 만하다.

‘완전체 X JYP’ …화려한 피날레 꿈꾸는 I.O.I 걸그룹 데뷔를 꿈꿨던 11명의 소 녀 아이오아이 (I.O.I)가 이제는 화려한 피날레를 꿈꾸고 있다. 아이오아이는 두 번 째 미니 앨 범 ‘miss me?’ 발 매를 앞두고 있다. 지난 5월 데뷔했 던 아이오아이는 8 월 유닛 활동을 했 고, 10월 다시 완전 체로 컴백한다. 데 뷔 당시 ‘Dream Girls’로 상큼한 걸리시의 아이오아이였다면, 두 번째 활동곡 ‘Whatta man’ 에서는 강렬한 걸크러시 콘셉트였다. 열한 명으로 다시 뭉친 아이오아이는 새 앨범 ‘miss me?’ 으로 소녀이미

지를 강조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전소미, 김소혜, 정채연, 최유정, 유연정, 김 세정은 밝게 웃는 모습으로 풋풋한 매력을 어필했다. 아이오아이는 데뷔곡 ‘Dream Girls’ 로 뜨거운 관심 속에 대중 앞에 나섰 다. Mnet ‘프로듀스101’ 을 통해 이미 익숙한 열한 명의 소녀는 하루하루 가 화제였다. 아이오아이 출신으로 각 회사에 돌아가 또 다른 걸그룹 활동 도 병행했다. 정채연은 다이아, 김세정 강미나는 구구단, 유연정은 우주소녀 로 활약했다. 그 사이 남은 일곱 멤버는 유닛으로 바빴다. ‘Whatta man’ 는 아이오아이 에게 1위 트로피를 안겨주기도 했다. 완전체가 이루지 못한 성적에 본인은 물론 연예계 안팎으로 놀란 분위기였다. 그리고 다시 완전체를 이룬 아이오아이는 자신감이 더 커졌다. 앞서 1위를 차지하며 탄력을 얻은 아이오아이는 ‘걸그룹 히트메이커’ 박진영이 곡을 썼다. 정채연 김세정 강미나 유연정이 각 소속 그룹으로 얻은 인지도는 아 이오아이에 보탠다. 아이오아이에게는 시한부 활동이 정해졌다. 길어도 내년 초면 마무리된다. 완전체 앨범은 이번이 마지막일 수 있다. 그래서 멤버도, 팬들도 아이오아이 의 이번 컴백을 맞이하는 기분이 더 특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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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비자 합법 비자를 가지고 있지 않는 비자 신청인의 비자 신청시 만족시켜야 할 조건 (at time of application criteria & schedule 3 requirement)

연방법원 판례 : (Waensil V Minister for Immigration) 결혼 비자를 포함한 모든 비자 신청시 항상 두가지를 염두해 두어야 한다. 첫째, 비자 신청시 만족 시켜야할 조건 두번째, 비자 결정시 만족 시켜야할 조건

것을 알아야 하며 이민법 (Migration Act)에 의해 결혼 비자에 한해서는 비자 신청이 언제든지 합법비자 상태가 아니라도 비자 신청은 가능하다. (다른 합법비자 신청은 다르다) 3월 11일 연방법원 Full Court는 위에 언급한 이민법은 다르게 해석하면서 결혼 신청시 Schedule 3를 만족 시키지 못했고, 예외적 상황이 없었다 하더라도 결혼비자 결정시 (보통 결혼비자

예를 들면 457비자 신청시 영어점수 (IELTS 5.0평균)는 결정시

결정은 12-15개월이 걸린다) (at time of decision) 만약 예외적

필요하기 때문에 비자 신청시 영어 점수가 없어도 비자 신청이

상황이 존재한다면 결혼 비자를 승인해야 한다라는 판결을

가능하다.

내렸다.

두번째 예로 485 비자 신청시 기술 심사는 비자 신청시 돼 있어야

물론 대법원 (High Court)판결은 아니고 이민성에서 대법원에

하기 때문에 비자 신청시 기술 심사 신청을 하지 않았다면 비자는

항소를 할지 안할지는 알수 없지만 만약 이 판결에 대해 이민성이

무조건 거절 된다.

대법원에 항소를 하지 않는다면 이 판례가 결혼비자 신청인 (합법비자 없는 신청인)에게

결혼 비자 신청시 합법 비자를 가지고 있지 않다면 (예: Bridging

아주 유리하게 적용될 판례가 될것이다.

visa 아니면 비자가 만료된 경우) 결혼 비자 신청시 이민규정 (Miqration Regulation) Schedule 3를 만족 시키든지 아니면

또 결혼 비자 신청후 예외적 상황에 대해 준비할 수 있는 충분한

Compassionate & Compelling ground (예외적인 상황)이 있어야만

시간이 (12-15개월) 주어지기 때문이다.

결혼 비자가 승인될수 있다. 합법비자가 없는 상태에서 결혼 비자를 신청하는 모든이에게는 비자를 신청한다는 것과 비자가 승인된다는 것은 항상 다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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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2L의 물 마시기 물은 뇌, 내장, 근육 등 우리 몸의 각종 기관과 혈액의 대부분을 차지하며 생명 활동에 필수적인 신진대사의 용매 역할을 한다. 갓난아이는 체중의 75~80%, 60세 이상의 성인은 체중의 50% 정도가 수분으로 구성된다. 일반적으로 여성이 남성보다 체액의 양이 적고, 지방이 많은 편이다.

건강

매일매일 마시는 여덟잔의

물 물 마시기는 내 몸을 위한 가장 기 초적이고 기본적인 건강관리법이

건강을 위해 적정한 하루 수분 섭취량은 소아는 1L, 성인은 하루 1.5~2L이다. 하루 2L라는 물의 양이 많다고 느껴질 수 있지만 음식으로 섭취하 는 수분이 500~700ml 정도 되므로 부족한 부 분만 채우면 된다. 190ml 정도의 종이컵을 기준 으로 할 때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두 잔, 식사 사 이에 한 잔씩, 저녁 식사 후에 한 잔을 마시고 과일 한 접시를 먹으면 생각보다 쉽게 2L를 채울 수 있다. 물을 잘 챙겨 마시는 것은 누구에게나 항상 중요하지만 특히 운동을 한 후나 질병으로 구토나 설 사를 많이 한 경우, 더위로 땀을 많이 흘린 경우, 식욕이 없어 음식을 적게 섭취한 경우, 당뇨병이나 신장병 환자의 경우는 더욱 충분히 마셔야 한다. 간혹 물을 많이 마시면 속이 좋지 않다고 하는 사 람이 있는데 이는 위 점막이 얇아지는 위축위염으로 위산이 잘 나오지 않아 소화불량을 겪는 것이 다. 이때 식후에 물을 마시면 가뜩이나 부족한 위산이 더 묽어져 소화에 지장을 주므로 주의해야 한다.

다. 이보다 간단한 건강법은 없지 만 바쁜 일상에 치이다 보면 생각 보다 실천하기가 어렵다고들 한다. 하루 여덟 잔의 물 마시기, 제대로 실천해보자.

물만 잘 마셔도 피로 해소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생활에서 경험하는 탈수는 만성 경도의 탈수로 흔히 피로감, 어지럼증, 피부 탄력 감소, 입 마름, 소변 색의 변화, 변비, 심계항진(심장이 불규칙하거나 빠르게 뛰는 것이 느껴지는 상태) 등 의 증상이 나타난다. 만약 어지럽고 몸이 불편해 병원을 찾아갔지만 검사상 특별한 이상이 없을 경우, 물만 잘 마셔도 건강이 회복되는 경우가 많다. 피부가 거칠고 탄력이 없으며 피부 트러블이 잘 생길 때, 변비가 심할 때도 평소보다 하루 500ml 정도의 물만 더 마셔도 증세가 완화되거나 없어지기도 한다. 보 통 탈수가 심한 경우 일반적으로 미네랄도 부족한 상태이므로 물 대신 이온 음료나 보리차를 마시는 것 도 갈증 해소에 도움이 된다. 그러나 커피, 녹차, 콜라 등에는 이뇨 성분이 들어 있어 탈수를 더 악화시키 니 카페인이 든 차나 음료 종류는 피한다. 경도 탈수 체중의 3~5%가 줄어든 상태로 피부가 푸석해지고 혀나 입안이 마르지만 땀을 배출하고 진한 소변이 나 오는 상태다. 의식도 있고 혈압도 정상인데 환자는 갈증을 느낀다. 중등도 탈수 체중의 6~9%가 빠진 상태로 앉았다 일어설 때 저혈압으로 어지럼증을 느끼고 가만히 있어도 맥박이 빠르게 뛴다. 의식도 나빠져 처음에는 안절부절못하다가 점점 기운이 떨어져 마치 졸린 사람처럼 보일 수 있다. 중증도 탈수 체중이 10% 이상 빠진 상태로 쇼크가 발생하며 누워서도 혈압이 떨어져 맥박이 잡히지 않고 의식을 유 지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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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 한의원

“침을 맞고 난 후 바로 목욕을 하거나 손에 물을 묻히면 안 된다고 하던데, 사실인가요? 왜 그런가요?”

한의원에서 침 치료와 관련해 가장 많이 듣는 질문 중 한가지 인데요,

이 때 침을 맞고 난 후 목욕을 하면서 휴식을 취하는 것은 곧 치료의 연

상당히 많은 분들께서 궁금해 하시고 또 잘못 알고 계신 부분들이 있는

속적인 행위이지만, 침을 맞고 난 뒤 쉬지도 못한 채 물에 손을 담그면서

것 같아서 바로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일을 한다는 것은 치료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많은 분들께서 보통 침을 맞고 나면 피부에 침구멍이 생겨 바로 닫히지

요즘 주부들은 환경적/물질적으로 풍요로운 여건 속에 살고 있기 때문

않기 때문에 그 속으로 물이 들어가지 않을까 걱정을 하시는 것 같은데,

에 그런대로 휴식과 노동을 조화롭게 할 수 있지만, 세월을 거슬러 올라

이는 완전히 잘못 알려진 한방상식입니다.

가 30-40년 전만 하더라도 생활의 여유가 없었기 때문에 침을 맞고 나

결론부터 말씀 드리자면, 목욕은 바로 해도 되지만 손에 물을 묻히는 것

서도 몸조리는 커녕 바로 일터로 달려가는 일이 비일비재했었습니다.

은 최소한 한 두 시간 후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왜 그럴까요?

그 시절 선배 한의사들은 이런 상황을 안타깝게 여겨 침을 맞고 난 후

‘목욕’과 ‘손에 물을 묻힌다’는 말의 의미에는 아주 큰 차이가 있습

곧바로 물을 만지면 큰일 난다고 환자와 보호자에게 신신당부했던 것입

니다.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목욕을 한다는 것은 곧 휴식을 취하는

니다. 이런 조치는 침 치료 후에 휴식의 여유를 갖도록 유도함으로써 치

것을 의미하지만, 손에 물을 묻힌다는 것은 주부들이 가사노동을 한다는

료효과를 극대화하고 더 나아가 완치에 이르게 하고자 하는 의도에서

것입니다.

나온 것입니다.

그럼 우리 몸이 아플 때 왜 아픈 침을 온몸에 맞는 것일까요? 그것은 몸

따라서, ‘침 치료 후 목욕을 하거나 손에 물을 묻히면 절대로 안 된다’

안에 병이 들었기 때문에 경혈에 침을 놓아 기운을 바로잡으려 하는 것

는 이야기는 그 속에 숨어있는 큰 의미가 간과된 채 전달되었거나 잘못

입니다.

전해져 내려온, 즉 완전히 잘못 알려진 한방상식 입니다.

기사제공 : 에이스 한의원

특진

중풍 클리닉 (중풍 예방침 및 후유증 치료) 암환자 방사선/화학요법 전ㆍ후 기력 회복, 통증 및 증상 완화, 병원 방문 침치료

신경 정신과

불면증, 우울증, 화병, 의욕상실, 대인 기피증 등

알러지 & 피부과

비염, 아토피, 한포진, 건선 등 급ㆍ만성 피부 질환

T. 02 9411 8880

침구과

오십견, 신경통, 관절염, 목ㆍ허리 디스크 등 각종 급/만성 통증 질환 (추나요법 병행)

소아과

천식, 허약체질, 골격 튼튼, 키 쑥쑥, 면역력 증진

부인과

생리불순(통), 불임/난임, 산 전ㆍ후 보약, 습관성 유산, 자궁근종/내막증, 갱년기 증후군 등

마사지 클리닉 (Remedial & Sports Massage, 남/여 마사지사, Open 7days)

예약/문의 :

0425 242 946

Suite 5 (Lev 1), 341 Victoria Ave, Chatswood (Chatswood Chase 옆, 24hr Medical Centre 맞은편)

OPEN 월-금 9:30am ~ 7:30pm 토요일 9:30am ~ 5:00pm www.sydneyjournal.com.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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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증 1 눈 세척, 왜 해야 할까? “환절기에는 미세 먼지 등 알레르기 유발 물질이 각막이나 결막에 붙어 안구 질환을 유발해요.

정보

특히 가을의 건조한 바람으로 인해 안구건조증이 생기면 안구가 민감해져 결막염에 걸리기 쉽죠. 또 아이 메이크업을 짙게 하는 경우 아이라이너가 점막에 녹아 눈물층으로 흡수되면서 각종 질 환을 유발하기도 한답니다. 여러 인위적인 요소로 인해 우리 눈이 질환에 노출되는 것을 막기 위 해 눈 세척은 필수죠.”

진짜 좋은 눈

세척 방법은? 간질간질~ 건조함과

궁금증 2 어떤 원리로 눈을 세척하지? “아이봉은 세정제가 직접 안구에 닿는 방식으로 눈을 씻어내 각막에 붙은 먼지를 제거해요. 세 척액을 거즈에 적셔 눈꺼풀을 닦아내는 아이아쿠아는 점막에 붙어 있는 이물질을 제거해 안구 건조나 알레르기 유발을 막고요. 스팀 타월은 눈 지방 성분의 배출을 도와 눈꺼풀에 생기는 다 양한 염증을 예방하죠.”

궁금증 3 얼마나 자주 하는 게 좋을까?

환절기 알레르기로부터 자유롭지 못한 내 눈. 청결하게 관리하고 싶은데 무작정 닦아내도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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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눈물을 흘릴 때 눈물에 함유된 라이소자임, 락토페린 같은 다양한 면역 물질이 유해 물질을 걸러내는 기능을 하는데, 안구 세척제를 과도하게 사용할 경우 이런 좋은 항체까지 씻겨 나가요. 평소에는 방부제 없는 일회용 인공 눈물을 점안하고 이물질이 걱정될 때는 가끔 스팀 타월이나 안구 세척액을 사용하세요.”

건강

"스르르~" 숙면에 좋은 음료 7가지 더 나은 휴식을 준비하기 위해 한 가지 더 해야 할 일이 있다. 바로 숙면에 도움이 되는 천연 음료를 마시는 것이다. 잠자리 들기 한 시간 전에 마시는 것이 좋다.

모든 사람은 저마다 잠자리에 들기 전 하는 행동들이 있다. 어떤 사람들은 따뜻한 물로 목욕하 고, 또 다른 사람들은 책을 읽는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SNS 피드를 구경한다. 하지만 더 나은 휴식을 준비하기 위해 한 가지 더 해야 할 일이 있다. 바로 숙면에 도움이 되는 천연 음료를 마시는 것이다. 잠자리 들기 한 시간 전에 마시는 것이 좋다. 미국 라이프스타일웹진 퓨어와우가 숙면에 도움이 되는 음료 7가지를 소개했다.

1. 캐모마일티 캐모마일은 수 세기 동안 천연 수면제로 사용됐다. 진정 효과를 언급한 연구결과도 다수 있다. 베개 속에 캐모마일 향의 오일이나 말린 캐모마일 잎을 넣어두는 것도 좋다.

2. 길초근 뿌리차 수백년 동안 불면증 증상을 줄이기 위해 흔히 사용되어 온 또 다른 식물은 길초근이다. 길초근 은 뿌리채 우려내 먹어야 강력한 효과를 볼 수 있지만 레몬밤, 캐모마일 등의 다른 허브와 섞어 마시면 더 입맛에 맞게 먹을 수 있다.

미국 라이프스타일웹진 퓨어와우가 숙면에 도움이

3. 체리 주스 수면 유도 호르몬인 멜라토닌 수치가 높은 시큼한 체리로 만든 주스를 찾아라. 이것은 또한 당 신이 잠들고 일어나는 생체 시계의 조절에도 도움이 된다.

되는 음료 7가지를 소개했다.

4. 우유 우유 한 잔이 마음을 안정시켜주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것은 이미 밝혀진 사실이다. 게다가 당신 의 뇌가 잠을 부르는 세로토닌을 분비하도록 신호를 보내는 아미노산인 트립토판과 칼슘이 풍 부해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

5. 아몬드 우유 유당불내증에 시달리거나 단지 우유를 싫어하는가? 아몬드 우유를 마셔봐라. 이 건강한 견과는 숙면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칼슘과 마그네슘을 함유하고 있다.

6. 바나나 스무디 운동 후에 마시는 스무디에 바나나를 추가하라. 바나나는 밤에 근육이 경직되는 것을 막아주는 트립토판, 마그네슘, 칼슘으로 가득 차있다. 더 좋은 것은 아몬드 우유와 함께 섞고 거기에 땅콩 버터를 한 숟갈 듬뿍 넣어 먹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더 많은 트립토판을 섭취할 수 있다.

7. 꿀을 녹인 음료 꿀 자체가 음료는 아니지만, 이것은 진정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대부분 음료에 추가할 수 있 다. 꿀에 들어있는 천연당은 트립토판이 뇌에 쉽게 전달될 수 있을 만큼만 체내 인슐린 수치를 높여주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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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 ICA 유학원

" Writing_and_Speaking " 주장표현. 오늘은 주장표현에 대해 이야기해 보고자 합니다.

4) I agree that many people judge others based on the appearance.

에세이와 스피킹Part3 에서는 자신의 주장을 "분명히" 먼저 이야기 해야 합니다. (미괄식 아주 나빠요~ / 두괄식 좋아요~!)

결국 필요한 것은:

에세이의 예를 들어보면,

1) 문제를 잘 듣고 기억 하는 습관을 기르세요. 단기 집중과 기억력!

These days, many people believe that immigrating abroad can be the best

2) 평소에 문제를 듣고, 첫 문장만 대답하는 연습을 하세요.

way to improve their careers, studies, and live.

다섯 문제 연습하는데 5분도 안 걸립니다.

To what extend do you agree with this statement?

(답변의 나머지는 생략하고 첫 문장만 연습!)

Do you agree or disagree?

3) 마지막으로 습관적으로 사용 중 이라면 꼭 교정해야 하고, 쓰지 말아야 할 표

이렇게 문제가 주어지죠.

현은

Speaking Part 3. 예를 들면,

Yes, I think so, but ~~~ 입니다

Do you believe it's necessary for children to have toys to learn? Do you think

.

people judge others based on the appearance?

여러분 생각을 해보죠.

이런 질문들 입니다.

질문) 너는 나를 좋아하니?

여기서 반드시, 인트로에 혹은 첫 대답에 자신의 의견을 분명히 밝혀야 합니다.

대답) 응 좋아해, 그런데 나는 가끔은 너가 싫을 때도 있고, 별로 안 보고 싶을 때도 있고, 귀찮을 때도 있어.

스피킹 시간에 제가 겪은 학생들이 자주 하는 대답의 예를 들어 볼까요?

1) Yes,

이 대답은 긍정인가요?

2) Yes, I think so.

아님 부정을 하는 건가요? 좋아한다는 건가요? 싫어한다는 건가요?

3) Yes, you are right.

4) yeah, I agree.

"응 좋아해, 응 동의해", "나도 그렇게 생각해"

5) Yes, I think so, but ~~~~

이 대답들은 절대 뒤에 but , however 같은 말과 써서는 안됩니다. 그렇게 되면 동의의 의미가 사라져요!!

여기서 네 가지 대답 모두 찬성은 하고 있지만, 매우 부족한 대답입니다.

찬성을 했으면, 찬성의 이유, 반대를 했으면 반대의 이유를 먼저 다 이야기 하세

* 특히 2)번 5)번 은 최악입니다 *

요.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에세이와 Par3는 상당히 포멀한 커뮤니케이션이라는 것

그리고 그 후에, 반대 생각들을 덧붙이는 겁니다.

입니다. 단순히, 네/ 아니오로 대답하기 보다, 문제에 나온 단어들을 이용해서 " 무엇"에 찬성하는지를 분명히 말해줘야 합니다.

무엇보다 스피킹은 혼자 많이 연습하셔야 합니다. 좋은 문장이나 구절들을 큰

1) Yes, I think children need toys to learn things.

소리로 반복하고

2) Yeah, I personally believe that it's necessary for kids to play with toys to

소리 내서 읽는 연습을 해야 머리 안에서만 막연하게 맴돌던 말의 덩어리들이

learn.

자동적으로 연결되어 입 밖으로 편하게 나올 수 있게 되므로 혼자 연습하시는

3) Well, in my opinion, people normally judge others based on others' looks.

것에 익숙해져야 합니다.

기사제공 : 준 ICA IELTS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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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하지 않는 건강

11가지

체중 감량 비결

현대인들은 체중 줄이기 위해 다양한 운동을 시도한다. 가장 바람직한 다이어트 방법은 일상생활에서 할 수 있는 계획을 세워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다.

수프, 통조림 등 식품에 숨어 있는 나트륨 함유량을 유의하라.

5. 매운 음식 먹기 매운 고추 속 캡사이신 성분은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 칼로리 소모 량을 증가시킨다. 또 해로운 백색지방이 에너지를 태우는 갈색지방으 로 변화하는 데 도움을 줄 뿐 아니라 식욕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

6. 충분한 수면 수면 부족은 지방 축적을 의미한다. 시카고 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4시 간을 잔 사람은 8시간을 잔 사람보다 신진대사가 느리다. 현대인들은 체중 줄이기 위해 다양한 운동을 시도한다. 가장 바람직한 다이어트 방법은 일상생활에서 할 수 있는 계획을 세워 꾸준히 실천 하는 것이다. 현재 당신의 다이어트가 정체기를 겪고 있다면 다음의 방법들을 참조 하라. 이 방법들은 당신의 신진대사 기능을 높여 좀 더 빠른 시간 안 에 많은 칼로리를 소모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미국 온라인매체 위티피드가 과학적으로 입증된 '실패하지 않는 다이어트 비법 11가지' 를 전했다.

7. 저녁 운동 모든 운동은 당신에게 이로운 결과를 가져온다. 특히 저녁 7시 이후엔 부신피질 호르몬이 많이 분비되어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운동 효과가 더 높아진다. 또 운동 이후엔 2~3시간 동안 칼로리 소모율이 높게 유 지되기 때문에 저녁 식사 30분 전에 운동하면 저녁에 섭취한 음식이 몸속에 쌓이는 것을 줄일 수 있다.

8. 식사 거르지 않기

녹차를 마시는 습관으로 하루(24시간) 동안 70칼로리를 더 소모할 수 있다. 꾸준히 섭취하는 습관을 1년간 반복하면 약 3.3kg(7.3파운드)의 체중을 줄일 수 있다.

살을 빼기 위해 식사를 거르는 것으로 몸속 지방을 줄일 수 없다. 우 리 몸은 섭취 음식이 줄어들면 다음에 사용할 에너지를 절약하기 위 해 몸속에 축적하는 습성을 갖고 있다. 결국 굶는 습관을 반복하는 것 은 몸 속의 신진대사율을 낮춰 지방이 몸에 더 잘 쌓이도록 바꿀 뿐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2. 액체 칼로리 섭취 제한

9. 하루 20분 이상 운동하기

액체 형태와 고체 형태의 칼로리 섭취엔 차이가 있다. 당신이 파스타 등 고체 형태로 칼로리를 섭취할 경우 만족감과 포만감을 느끼겠지만 액체로 섭취하는 칼로리는 다르다. 카페 모카와 같은 액체 형태는 고 체 형태와 같은 칼로리를 섭취해도 포만감을 느끼기 어렵다. 뿐만 아 니라 더 많은 음식을 섭취하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가능한 한 액체 형태로의 칼로리 섭취를 줄여라.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 대부분 운동을 할 것이다. 하지만 늘어난 체중 을 되돌리기 위해선 남들보다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한다거나, 한 두 정거장 정도의 거리는 걸어 다니자. 운동 외에도 일상생활의 습관을 바꿔야 체중을 감량할 수 있다.

1. 녹차 마시기

3. 아령 운동하기 다양한 무게의 아령을 구입하라. 아령 운동은 평소에 사용하지 않는 근 육을 단련시킬 수 있을 뿐 아니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든 할 수 있 다. 일주일에 4~5회 정도 꾸준히 해주면 놀라운 결과를 얻게 될 것이다.

10. 물 자주 마시기 물을 자주 마시는 습관은 가장 쉽게 체중을 감량할 수 있는 방법의 하나다. 매일 물 1.8ℓ 이상의 물을 섭취하자. 몸 안에 축적된 지방이 배출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반면 물을 충분히 섭취하지 않으면 몸 안의 신진대사가 느려져 살이 잘 찌게 된다.

11. 풍문으로 도는 살 빼는 방법에 현혹되지 않기 4. 숨은 소금 섭취 줄이기 나트륨의 하루 섭취 권장량은 1작은 술(2.3g) 정도다. 하지만 현대인 들은 이보다 몇 배나 많은 소금을 섭취하고 있다. 당신이 즐겨 먹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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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이나 풍문으로 떠도는 각종 다이어트 팁에 현혹되지 말자. 그보 다 중요한 건 다이어트로 오는 감정 변화나 스트레스로부터 평정심을 유지하고 꾸준히 노력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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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제2의 집,

구매보다 관리가 중요

가족 중심의 캠핑에서 최근에는 젊은 층에는 백패킹, 감성캠핑 등의 인기가 높아지고 잇다. 캠핑 용품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하나만 꼽으라고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텐트를 먼저 생각 할 것이다. 그만큼 텐트는 캠핑 용품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제품이기 때문이다. 이번 닉왁스와 함께하 는 아웃도어 용품 세탁·관리법 3편에서는 텐트를 올바르게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본다.

텐트 관리, 습기와 자외선(UV)의 싸움 텐트는 제품 특성상 습기와 자외선에 쉽게 노출된다. 텐트 안팎의 온도차이로 생기 는 결로 현상과 비와 눈, 이슬로 인한 습기까지. 습기 관리는 캠퍼들에게 있어서 가 장 큰 고민거리다. 습기는 특별한 관리 방법이 있는 것이 아니라, 건조시키는 시간과 의 싸움이기에 더욱 귀찮은 작업이다. 습기 관리를 잘못하게 되면 곰팡이와 악취로 인해 텐트 사용이 어려운 지경에 이르게 된다. 이외에도 고려해야 되는 것이 있다. 바로 자외선이다. 인간의 노화에도 큰 영향을 끼치는 자외선은 텐트에도 치명적이다. 장시간 자외선에 노출되면 색이 변하거나 원 단의 강도가 점차 약해지게 된다. 오랫동안 텐트를 사용하다가 보면 특별한 외부 충격이 없어도 텐트가 쉽게 찢어지는 현상이 일어나고, 최악의 경우 설치하는 과정에서 종이처럼 찢어지는 현상이 일어난다. 이런 현상은 일반적인 나일론 텐트 뿐 아니라 캔버스(면) 소재의 텐트에서도 마찬가지다. 실제로 2주간 자외선에 노출된 텐트는 탄성이 절반으로 감소되어, 외부의 충격에도 쉽게 약해져 찢어지거나 구멍이 생기는 현상이 일어난 다. 값비싼 텐트를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세탁, 발수처리, 자외선 차단까지 3가지를 꾸준히 관리해야 한다.

올바른 텐트 세탁과 발수 처리법 ① 텐트 전용 세제 혹은 중성 세제를 사용하여 세탁을 진행한다. (원단 표면의 코팅이 벗겨지지 않게 부드러운 솔이나 스폰지를 사용) ② 공간이 여유로운 곳에 깨끗하게 세탁된 텐트 를 설치한다. ③ 설치된 텐트에 발수제를 도포한다. ④ 발수제가 과도하게 뿌려진 부분은 깨끗한 천 을 이용해 닦아준다. ⑤ 햇빛이 없는 그늘에서 자연 건조한다.

올바른 텐트 관리법 ① 습기가 있는 상태로 텐트를 가방에 수납할 경우에 반드시 곰팡이가 발생할 확률이 크다. 캠핑장 철수 시 바닥면과 플라이를 뒤집어 습 기가 충분히 날아가도록 해준다. ② 텐트 수납용 가방에 텐트를 보관하는 것은 통풍이 되지 않기 때문에 적합하지 않다. 그물망이나 넓은 박스 안에 넣어 통풍이 잘되는 곳 에 보관하는 게 습기 제거에 좋다. 불가피하게 수납용 가방에 보관한다면 습기가 많은 장마철에는 수납용 가방을 열어 통풍이 잘되도록 해 주어야 한다. ③ 아무리 좋은 소재의 폴대라도 비를 맞고, 습한 상태로 두면 녹이 생기게 된다. 폴대는 사용 후에는 마른 걸레로 물기를 닦아주고, 특히 연결 부위는 윤활유 등을 이용하여 녹방지를 해주는 것이 좋다. 녹이 생길 경우 뺏뺏해져 설치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④ 텐트에 곰팡이가 생겼을 경우에는 미지근한 물로 텐트 전용 세제 혹은 중성 세제를 사용하여 제거해 준다. 충분히 세척한 후 잘 건조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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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유학네트

기술 이민‘ 가산점 5점 ’발표 - STEM과 ICT 분야 -

호주의 대학에서 STEM과 ICT 분야를 공부한 학생에게 가산점 5점이 주어지는 변경된 기술 이민 제도가 2주 전부터 적용됐습니다. 영주권을 얻기 위한 기술 이민에서 추가 점수 5점을 받을 수 있 는 학생은 호주에서 과학, 기술, 엔지니어링, 수학 분야(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Maths - STEM), 명시된 정보통신기술 (ICT) 분야의 대학원 리서치 과정 혹은 박사 과정을 공부한 학생들 입니 다. 이번 변화는 예상보다 빠른 (2016년) 9월 10일부터 바로 적용 됐는 데요, 호주가 지향하는 혁신 국가 목표를 성취하기 위하여 사업 기술과 재능을 지닌 우수한 엘리트 인력을 유치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됩니다. 현재 Engineering과 IT분야를 공부하고 있는 유학생들에게는 좋은 기 회가 되리라 생각 됩니다. 그럼, 2016 – 2017 Occupation ceilings와 가장 최근의Invitation Round를 살펴 보면서 부연 설명 해 드리겠습니다.

1. Occupation ceilings for the 2016-17 programme year현재

후원 독립기술 임시비자 영주권을 신청한 사람들 중에서 이민성이 선택하여 초대권을 발급해 줄 수 있는 연간 최대 숫자로서 직업군에 따라 그 숫자가 다릅니다. 이 최 대 숫자에 도달하는 직업군이 생기면, 그 직업군을 위해서는 해당 연도 에 더이상 초대권을 발급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기술 이민을 준비 하시 는 분들에게 ‘Occupation ceiling’은 중요한 지표가 아닐 수 없습니 다. 위의 표에서 보면 9월 27일 현재, 대부분의 엔지니어 직업군 신청인들 에게는 벌써 많은 초대권이 발급된 반면에 차일드센터 매니저는 10명에 게, 특수교사는 8명에게, 검안사는 1명에게만 발급 되었고, 법정 변호사 의 경우는 아무에게도 초대권을 발급하지 않았습니다. 더욱이 다음의 6개 직업군들은 영주권 신청인들이 쇄도하기 때문에, 이 민성에서는Skilled - Independent (subclass 189) visa에 먼저 초 대권을 발급하고 나머지 초대권을 Skilled - Regional (Provisional) (subclass 489) visa에 발급하는 걸로 방침을 세워 놓았습니다.

• Accountants • Auditors, Company Secretaries and Corporate Treasurers • ICT Business and System Analysts • Software and Applications Programmers • Other Engineering Professionals • Computer Network Professionals 2. 4 September 2016 Invitation Round

Occupation ceilings에는 9가지 엔지니어 직종이 포함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Occupation ceiling’은 기술 이민을 위한 아래의 2가지 비자 신청 인들에게 이민성이 발급하는 초대권 (invitation)에 적용 됩니다.

•Skilled - Independent (subclass 189) visa: 독립기술 비자 •Skilled - Regional (Provisional) (subclass 489) visa: 지방

기사제공 : 호주유학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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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성에서는 초대권 발급기간을 ‘Invitation Round’라는 이름으로 운영 합니다. 보통 한 달에 2번 invitation round가 있는데, 위의 표는 가장 최근의 invitation round의 상태를 보여 줍니다. 점수제 기술이민의 원 커트라인은 60 점 이지만, 신청이 쇄도하는 6개 직업군에 대해서는 9월 4일 현재 커트라인이 65점 또는 70점으로 올랐습니다. 이상을 종합해 볼 때, 엔지니어 직업군은 60점의 최소 점수로 상대적으로 빨 리 이민성의 초대권을 받을 수 있고, 이번에 새로 가산점 5점도 추가할 수 있 는 기회가 생겨서 영주권을 바라는 유학생들에게 권해 드리고 싶은 학문 분 야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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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조기 사망 위험 알리는 신체 신호 4 사람은 언젠가는 죽는다. 하지만 건강하게 장수하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질병이나 사고 등으로 수명을 다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환경적 요인과 함께 생활방식은 이런 수명에 큰 영향을 미친다. 사람은 언젠가는 죽는다. 하지만 건강하게 장수하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질 병이나 사고 등으로 수명을 다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환경적 요인과 함 께 생활방식은 이런 수명에 큰 영향을 미친다. 미국의 경우 나이가 들어 사망하는 가장 큰 원인으로는 심장질환과 암이 꼽힌다. 이런 질환들은 식습관과 운동, 수면 등 평소 생활방식을 건강하게 유지함으로써 사전에 예방을 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미국 인터넷 매체 치 트시트닷컴이 조기 사망 위험을 알리는 신체 신호 4가지를 소개했다.

◆복부비만이 있다 복부비만은 배에 과도한 지방이 축적된 상태를 말한다. 체내의 지방은 그 분포에 따라 피하지방과 내장지방으로 나눌 수 있다. 특히 체내 장기를 둘 러싸고 있는 체강 내에 축적되는 지방인 내장지방의 축적이 심할 경우 건 강 위험률이 높아진다. 내장비만을 복부비만과 같은 용어로 사용하기도 한다. 이런 복부비만은 암 이나 심장질환을 일으키는 요인으로 꼽힌다. 따라서 식습관 개선과 운동 등을 통해 복부비만 상태에서 벗어나야 한다.

◆손톱에 이상이 있다 손톱은 우리의 건강에 대해 많은 것을 말해 준다. 손톱에 점이나 길쭉하게 솟은 부분, 변색이 있거나 잘 부서진다면 뭔가 질병이 있을 수 있다는 신호 다. 손톱에 이상이 생기면 전문의에게 상담을 받아볼 필요가 있다.

◆냄새를 잘 못 맡는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시각이나 청각처럼 냄새를 맡는 후각 기능도 약해지기 마련이다. 하지만 후각 기능의 상실은 더 심각하다. 연구에 따르면 후각 기능 상실 은 활력이 점점 사라져가는 것을 의미하는 유전적 구조에 대한 생물학적 지표(biomarker)인 것으로 나타났다.

◆입 냄새가 고약하다 손톱처럼 입 냄새도 숨어있는 질병의 신호일 수 있다. 마늘이나 양파 등을 먹었을 때 입 냄새가 나는 것은 당연하다. 또 치주질환이 있으면 만성적으로 입 냄 새가 난다. 하지만 구강 관리를 잘하는 데에도 입 냄새가 계속된다면 다른 감염이나 질병이 있다는 신호일 수 있으니 검사를 받아보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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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두통 없애는데 도움 되는 습관 4

건강

단순한 습관만으로도 편두통을 최소화시키는데 효력이 있다. 편두통은 머리의 한쪽에서 나타나는 두통을 가리키는 말이다.

의학적으로 편두통은 일측성, 박동성 통증이 일정 시간 이상 지속되고, 구역이나 구토 및 빛이나 소리 공포증이 나타나는 특징적인 두통을 말한다. 미국의 건강, 의료 매 체 '헬스닷컴'이 편두통을 없애는 간단한 습관 4가지를 소개했다.

◆적당한 유산소운동 스웨덴에서 나온 연구에 따르면, 일주일에 3번 실내자전 거 운동을 한 편두통 환자들은 3개월 후에 두통과 심한 통증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실내자전거나 조깅 등 적당한 강도의 유산소운동이 좋다. 운동을 너무 빠르 게 강도 높게 하면 오히려 편두통을 유발할 수 있다.

◆약간 느긋해지기 스트레스가 편두통을 일으킨다는 것은 놀라운 사실이 아 니다. 하지만 스트레스가 편두통의 주범이 아니라 스트레 스가 가라앉을 때 오히려 편두통을 유발할 수 있다는 연 구결과가 있다.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은 통증을 누그러지게 한다. 하지만 코르티솔 수치가 떨어질 때 편두통이 일어날 수 있다. 단조롭게 따분한 생활을 잘 적응을 못하는 성격이 라면 갑작스럽게 코르티솔 수치가 높아지지 않도록 자기 에게 맞는 삶의 리듬을 찾아야 한다.

◆조금씩 자주 먹기 식사 간격이 너무 길 때 혈당이 급격하게 떨어지면서 편 두통을 일으킬 수 있다. 소금이 들어있지 않은 견과류나 유기농 말린 과일이나 채소 등 건강에 좋은 스낵을 가지 고 다니며 조금씩 먹으면 몸이 무기력해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물을 자주 마셔 몸속 수분이 부족하지 않게 하는 것도 중요하다.

◆부부생활 즐기기 2013년 독일에서 나온 연구에 따르면 성생활은 스트레스를 완화시키는 것을 넘어서 편두통 증상을 진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르핀과 같은 진통 효과가 있는 엔도르핀이 방출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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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의약품 남용자 필독할 것! 다양한 소독약, 각각의 쓰임새 알고 사용해야 최근 상처가 생기면 바르는 소독약을 편의점에서도 쉽게 살 수 있게 됐다. 하지만 상처에 따라 소독약의 쓰임새나 효능이 다르므로 적합한 소독약을 고르는 게 중요하다.

상처엔 무조건 빨간약?

각각에 소독약의 특성과 효능에 대해 알아본다.

빨간약 '포비돈요오드', 거품이 생기는 '과산화수소수'

최근 상처가 생기면 바르는

보통 빨간약으로 불리는 포비돈요오드는 세균이나 바이러스 감염에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소독약을 편의점에서도 쉽게 살 수 있게 됐다.

따라서 베인 상처나 찢어진 상처, 화상, 수포 등 감염에 위험이 있는 상처에 응급처치용으로 쓸 수 있다. 피부나 점막에 대한 자극이 다른 소독약에 비해 적은 게 특징이다.

하지만 상처에 따라 소독약의 쓰임새나 효능이 다르므로 적합한 소독약을 고르는 게 중요하다. 각각에 소독약의 특성과

병원에서 수술 후에 많이 발라주는 데, 마른 후에도 어느 정도 살균 효과가 유지된다는 장점이 있 다. 하지만 특유의 갈색이 피부에 흡착될 수 있어 넓은 부위나 장기간 사용은 삼가는 것이 좋다. 상처에 바르면 흰색 거품이 생기는 과산화수소수는 시각적인 효과가 큰 만큼 자극성이나 부식성이 강하다. 따라서 화상이나 민감한 부위에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 주로 처음 다쳤을 때 1~2회 정도 사용하는 것이 좋다.

효능에 대해 알아본다. 소독용 에탄올, 자극 심해 상처 없는 피부에만 사용해야 병원에서 주사를 놓기 전이나 귀를 뚫기 전에 사용하는 것이 소독용 에탄올 솜이다. 여러 상처에 두루 사용할 수 있지만, 열린 상처나 상처 부위가 넓을 경우에는 피부 조직이 손상될 수 있으므로 사용에 주의해야 한다. 포비돈요오드와 달리 휘발성이 강해 마른 후에는 살균 효과가 사라진다는 단점이 있다. 신생아의 배꼽 소독을 위해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는 자극성이 약한 이소프로필 알코올을 쓰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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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우리 몸에 뇌가 2개라고? 긴장하면 배탈이 나는 이유가 우리 몸에 또 하나의 뇌가 있기 때문이라는 충격적인 사실. 이게 도대체 무슨 소리지?

긴장하면 배탈이 나는 이유가 우리 몸에 또 하나의 뇌가 있기 때문이라는 충격적인 사실. 이게 도대체 무슨 소리지? 최근 아주 흥미로운 연구 결과가 하나 발표됐다. 전문가들에 의하면 인간이 (머리에 있는 뇌 말고도) 또 하나의 뇌를 가지고 있을 지도 모른다는 것이 다. 그 정체는? 바로 장관계 신경 체계로 알려져 있는 신경 세포의 집합체다. 이것이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많은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고 한다. 유투브 채널 ‘ASAP 사이언스’에서 공개한 영상 자료에 따르면 이 ‘두 번째 뇌’가 우리 몸의 전반적인 소화 체계를 조종하고 이로 인해 우리 의 감정이 좌지우지된다는 것이다. 한 예로 도파민과 세로토닌은 긍정적인 기분을 일으키는 호르몬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 두 호르몬이 주로 내 장 속 박테리아에 의해 분비된다는 것이다. 이는 실제로 우리가 무언가를 두려워할 때 왜 속이 불편한지, 상심했을 때 왜 아무것도 먹을 수 없는 지, 혹은 긴장했을 때 왜 화장실에 가고 싶은지를 잘 뒷받침한다. 바로 ‘두 번째 뇌’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연구원들은 더 나아가 우울증과 같은 정신적 건강과 내장 속 박테리아 수 사이의 상관관계를 밝혔다. 이것은 이론적으로 환자들을 위한 또 하나의 치료법 이 개발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그들은 이러한 발견이 특정 음식에 대한 갈망을 설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박테리아가 특정 음식을 원할 경우 머리에 있는 뇌로 신호를 보낼 수 있 기 때문이다. 뇌와 내장 사이의 ‘단축 번호’와 같은 이 상호 작용은 우리가 생존을 위해 올바른 음식을 섭취할 수 있도록 오랜 시간에 걸쳐 진화한 결과로 여겨진다. 쉽 게 말해 썩은 음식이 몸을 아프게 만든다는 걸 우리가 알기 때문에 먹지 않는다는 것이다. 괜히 인체의 ‘신비’라 불리는 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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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젊은 20~30대 노리는 노인성 질환, 예방법은? 노인층에서 주로 나타나던 노안이나 치매 같은 질환들의 발병 연령대가 젊어지고 있다. 특히 노인성 질환들은 발병이 시작 되도 자각하기 어렵고, 이에 따라 초기 치료시기를 놓치게 되면 추가 합병증을 유발할 위험이 높다.

적 치료 이전에 노안 진행을 최대한 막을 수 있도록 돕는 생활습관 변화가 우선돼야 한다”고 말했다.

‘통풍’ , 식습관 변화로 20대에서도 나타나

젊다고 방심하다가는 생활에 어려움을 겪을 만큼의 큰 수술을 시행 할 수 있어 평상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최근 젊은 층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는 대표적인 노인성 질환 3가지와 각 질환의 예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젊은 노안’ 발병 증가 추세 노안(老眼)이란 말 그대로 나이가 들면서 수정체의 탄력이 떨어지게 돼 발 생하는 안질환이다. 우리 눈은 먼 곳을 보다가 가까운 곳을 볼 때 수정체 의 굴절력을 조절해 사물을 정확히 인식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하지만 수정 체 탄력이 감소하면 근거리 사물을 볼 때 필요한 모양체 수축 등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초점을 명확하게 맞추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 상대적으로 먼 거리보다 가까운 거리를 또렷이 볼 수 없게 되는 것이다. 본래 연령의 증가에 따른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최근 디지털 기기의 사용 증가로 눈 이 혹사당하면서 30대부터 노안이 급증하는 실정이다. 한 번 떨어진 신체 기능을 회복하기란 거의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에 예방이 최선이다.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예방법으로는 컴퓨터, 스마트폰 사용 시 화면 밝기를 주변의 환경에 맞추고, 어두운 곳에서는 가급적 사용을 지양하는 것 등이 있다. 현실적으로 직장인의 경우 컴퓨터 사용 시간을 줄이기가 어 려우므로 눈에 좋은 루테인 등의 영양소를 섭취해주는 것도 일종의 방법 이다. 무엇보다 움직이는 차나 버스에서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말아야 하 는데, 흔들리는 화면을 보기 위한 초점의 변화가 급격하게 일어나기 때문 이다. 이 과정에서 평소보다 수정체 조절력을 과도하게 사용하게 되면서 눈의 피로가 쌓이게 되는 것. 따라서 이동 간에는 눈을 쉬게 해주어 피로 도를 낮춰줘야 노안 시기를 늦출 수 있다.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김정 섭 원장은 “실제로 노안 증상으로 안과를 방문하는 40대 이하 젊은 층의 비중이 과거에 비해 급격히 늘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이러한 추세를 반영해 연령별 맞춤형 시력 교정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기도 하지만, 수술

최근에는 20대의 젊은 통풍 환자도 볼 수 있을 만큼 대표 노인성 질환으로 꼽히던 통풍 역시 발병 연령이 빨라지고 있다. 통풍은 대개 ‘바람만 스쳐 도 아프다’는 말이 나올 만큼 극심한 통증을 동반하는데, 관절 내 공간에 요산 농도가 높아져 염증, 관절 변형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질병이다. 보 통은 중년 남성에게서 많이 발병하는 질환으로 알려져 있었지만 최근 식 습관의 서구화 및 잦은 음주로 젊은 층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탄수화물과 육식 위주 식단을 즐기는 미국에서는 가장 흔한 염증성 관절 염이 통풍으로 밝혀졌을 만큼 식습관과의 연계성이 높은 질병으로 평가 받는다. 육류 등 고단백 음식과 알코올이 요산 생성을 촉진시켜 통풍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로 통풍은 고혈압, 당뇨, 비만 등 대사증후군과 도 밀접한 연관성이 있다. 통풍 발생 후에는 심한 통증 때문에 일상생활이 어려울 수 있고, 통풍발작이 나타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으므로 관절 부위가 부어 오르거나 뜨거워 지는 상태가 지속된다면 빨리 병원을 방문 해야 한다. 통풍 예방을 위해서는 흔히 즐기는 ‘치맥(치킨+맥주)’을 자제 하고, 유제품, 해조류 등 통풍에 좋은 음식을 챙겨 먹는 것이 좋다.

‘치매’가 젊어진다…알코올성 치매 조심 올해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발표에 따르면 최근 5년간 30~40대 젊은 치매 환자 수가 약 60%나 증가했다고 한다. 배우 손예진이 알츠하이머병을 앓 는 주인공으로 출연했던 영화 ‘내 머리 속의 지우개’ 개봉 후 10년이 흐 른 지금, 더는 젊은 치매가 영화 속 인물의 이야기만은 아니라는 소리다. 젊은 치매의 대표적인 이유로는 스트레스 과다, 유전적 요인, 그리고 과도 한 음주 등이 지목되고 있다. 특히 술로 인한 ‘알코올성 치매’는 전연령 층에서 치매가 발생하고 있는 원인으로 꼽힌다. 진행 속도가 빠른 것이 특징이며, 전조증상으로는 필름이 자주 끊기거나 폭력성이 증가하는 현상이 나타난다. 젊은 연령대에는 치매 증상이 나타 나도 건망증 정도로 대수롭지 않게 여기곤 하지만 음주 후 기억 손실이 잦 고, 감정 조절이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면 병원을 방문해봐야 한다. 또한 치매는 갑자기 발생하지 않고 10여 년에 걸쳐 서서히 진행되는 퇴행성 질 환인 만큼, 지금 당장 증상이 없다 해도 지속적으로 관리를 해야 한다. 치 매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우선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동시에 담배를 끊고 술을 절제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이 밖에 독서나 바둑 등 뇌 건강에 좋은 활동을 지속적으로 하는 것도 좋은 예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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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건강 장수를 위해..

"여성도 근육 운동해야"

여성이 폐경 전 체중관리를 통해 적정 체중과 근육량을 유지하면 심혈관질환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 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폐경 여성의 근육 감소는 심장병, 뇌졸중 등 심혈관 질환 위험을 크게 높이며,

여성이 폐경 전 체중관리를 통

특히 근육 감소와 비만이 함께 나타나면 정상 근육 여성에 비해 심혈관 질환 위험이 3.6배나 높아질 것으 로 예측됐다.

해 적정 체중과 근육량을 유지 하면 심혈관질환을 효과적으 로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 가 나왔다. 폐경 여성의 근육 감소는 심장병, 뇌졸중 등 심혈 관 질환 위험을 크게 높이며,

원광대 식품영양학과 손정민 교수팀이 2008-2011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폐경 여성(50-64세) 2019명의 근감소증, 근감소성 비만 유병률과 혈압-혈중 콜레스테롤 수치 등 심혈관 질환 발생 위험 인자 의 관련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고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이 11일 전했다. 이 연구에서 폐경 여성의 근감소증과 근감소성 비만의 유병률은 각각 16.3%(317명), 18.3%(369명)였다. 연구팀은 뼈, 지방을 제외한 사지 근육량(ASM)을 기준으로 근감소증 여부를 판정했다. 근감소증이 있으 면서 허리둘레가 85㎝ 이상이면 근감소성 비만 환자로 분류했다. 심혈관질환 발생과 관련이 있는 수축기 혈압(최고 혈압), 이완기 혈압(최저 혈압), 혈당,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는 정상 근육을 가진 사람이 가장 낮

특히 근육 감소와 비만이 함께

았다. 다음은 근감소증, 근감소성 비만 환자 순이었다.

나타나면 정상 근육 여성에 비

자신의 연령대에서 정상 근육을 가진 폐경 여성의 평균 혈당은 95.6㎎/㎗로 근감소증 환자(97.9), 근감소

해 심혈관 질환 위험이 3.6배나

성 비만 환자(101)보다 낮았다. 총콜레스테롤 수치도 근감소성 비만(209㎎/㎗), 근감소증(206.8), 정상 근

높아질 것으로 예측됐다.

육 여성(202.7㎎/㎗) 순서였다.

2013년 미국심장학회(ACC)와 미국심장협회(AHA)가 제시한 심혈관질환 10년 후 발생위험도 예측 지표 인 ASCVD가 정상 근육 여성은 2.7%, 근감소증 여성은 3.2%, 근감소성 비만 여성은 3.8%로 나타났다. 정상 근육 여성 대비 심혈관 질환 발생 위험도가 근감소증 여성은 2.8배, 근감소성 비만 여성은 3.6배에 달했다. 근감소증은 노화, 운동 부족 등으로 근육이 급격히 감소하는 병이다. 보행 등 일상생활에 불편을 초래할 뿐 아니라 폐렴 등의 호흡기 질환과 낙상, 골절의 원인으로 노인의 생명을 위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근 감소증 예방 식품으론 근육 합성을 돕는 아미노산인 류신이 풍부한 계란이 주목받고 있다. 이 연구결과는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지 최근호에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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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콘택트렌즈 착용, 잘못하면 실명 위험.. 그 부작용과 예방법은? 시력이 좋지 않은 사람들에게 ‘잘 보이는 눈’ 은 꿈과 같다. 한번 나빠진 시력은 수술이나 시력 교정을 위한 안경, 렌즈 등을 착용하는 것이 아니라면 자연적인 방법으로 회복하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이 출시되어 있지만 어떤 콘택트렌즈이든 오래 착용하는 것은 눈 건강에 좋지 않으며 많은 부작용을 낳을 수 있다. 렌즈를 착용하는 이들 중에는 눈동자 가까이에 혈관이 뻗어있는 경우가 더 러 있다. 우리의 각막에는 혈관이 없다. 그런데 렌즈가 우리의 눈에 산소가 공급되고, 각막까지 눈물이 전달되는 것을 적잖게 막으면서 각막에 새로운 혈관이 생성된다. 또한, 렌즈착용이 반복 되다 보면 렌즈를 끼고 빼는 과정에서 각막에 상처 가 발생하기도 하고, 눈꺼풀에 염증이 생기거나, 낮은 산소투과율로 인한

이렇게 시력이 좋지 않은 이들은 안경을 착용하게 되지만, 안경을 착용했

안구 건조, 렌즈에서 미처 빠지지 않은 이물질이나 컬러렌즈의 착색 가루로

을 때의 불편함이나 미용상의 이유로 렌즈를 착용하는 이들이 많다. 눈동

인한 염증 등이 발생하기 쉽다. 이러한 염증과 곰팡이 등은 심한 경우 실명

자에 곧바로 착용하는 렌즈가 안경보다 훨씬 깨끗하게 잘 보인다고 말하

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는 이들도 있고, 색이 들어간 컬러 렌즈를 착용함으로써 눈이 또렷하고 맑 아 보인다는 미용상의 이유로 렌즈 착용을 계속하는 이들도 많다. 하지만

▲ 올바른 콘택트렌즈 착용법은?

이렇게 여러 장점을 가진 콘택트렌즈도, 백 퍼센트 도움만 주는 것은 아니

콘택트렌즈는 깨끗한 손으로 만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렌즈를 끼고 빼

다. 콘택트렌즈를 백 퍼센트 안전하고,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개개인

기 전에는 꼭 손을 씻어주어야 하고, 렌즈를 세척할 때 역시 손을 깨끗하

의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꼼꼼하게 신경 쓰지 않으면 눈 건강에 위험

게 씻은 후 손바닥에 올려두고 용액을 이용해 손가락으로 닦아주면 된다.

이 되기에 십상이다. 흔히 렌즈를 보관할 때 플라스틱 렌즈케이스를 사용하는데, 이 렌즈케이스

▲ 미용렌즈, 산소투과율 낮아 오래 착용하면 위험해

는 이따금 깨끗하게 세척해주어야 하고, 1개만 계속 쓰기보다는 여러 개를

콘택트렌즈는 크게 컬러가 없는 일반 소프트렌즈와 색이 들어간 미용렌즈

번갈아 사용하되, 용액은 그때그때 버려주고 너무 오래 사용한 렌즈 케이

(서클렌즈, 컬러렌즈) 등으로 나눌 수 있다. 그중 미용을 위해 많이 착용하

스는 세균 번식의 위험이 있으므로 버리고 새것으로 교체하는 것이 좋다.

는 렌즈가 바로 미용렌즈다. 콘택트렌즈는 눈에 달라붙는 것으로, 소프트

렌즈 세척액의 경우 큰 용량을 오래 사용하는 것 보다는 작은 양을 사용

렌즈보다 미용렌즈가 산소투과율이 더 낮다. 산소투과율이 낮으면 각막에

하면서 자주 바꾸는 것이 유통기한이 지나는 것을 막을 수 있어 좋다.

공급되는 산소의 양이 적어 눈의 건조함, 뻑뻑함 등의 불편함이 느껴지기 쉽고, 오래 착용할 경우 부작용이 발생하기도 쉽다.

콘택트렌즈의 수명은 보통 컬러렌즈는 3~4개월, 일반 소프트렌즈는 5~6 개월이다. 원데이나 2주 착용, 한 달 착용, 6개월 착용 등 특정 착용 기간

▲ 콘택트렌즈 오래 착용하면 발생하는 부작용, ‘실명 위험까지’

이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라면 권장 사용 기간을 지켜 쓰는 것이 좋고, 만

렌즈는 6~8시간 정도 착용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약 사용한지 얼마 안된 렌즈더라도 착용했을 때 이물감이 있거나 충혈, 건

외출 전 착용한 렌즈를 온종일 착용하는 사람들이 많고, 렌즈를 착용한

조함 등 불편함이 느껴진다면 착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채 잠이 들거나, 목욕하고, 세수하는 등의 사람들도 많다. 렌즈는 6~8시간 정도 착용하는 것이 좋다. 그 이상 긴 시간을 착용했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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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원데이 렌즈, 2주 착용, 한 달 착용 등 정해진 기간 이상 쓰면 안 되

나 렌즈를 착용한 상태에서 눈이 건조하고 뻑뻑하다면 렌즈를 빼는 것이

거나, 산소투과율이 더 높아 눈에 안전하다고 알려진 제품들도 시중에 많

가장 좋고, 불가능한 경우에는 인공 눈물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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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탈모 막아주는 과일, 채소 6가지 전문가들은 “머리카락을 건강하게 윤기 나게 유지하는 데에는 채소와 과일만큼 좋은 게 없다”고 말한다.

전문가들은 “머리카락을 건강하게 윤기 나게 유지하는 데에는 채소 와 과일만큼 좋은 게 없다”고 말한다. 과일과 채소에 들어있는 각종 영양소가 머리털의 성장을 돕고 모공을 보호하며 탈모를 퇴치한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이런 과일과 채소 6가지를 소개했다.

◆양파= 비오틴을 많이 포함하고 있어 머리털 성장에 도움이 된다. 구리 성분이 들어있어 머리털 색소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양파에 들어있는 케르세틴이라는 항산화 물질은 피부와 모공의 감염 을 제거하거나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양파 즙을 머리에 바 르면 좋다.

◆시금치= 철분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철분이 부족하면 만성 휴지 기 탈모로 불리는 탈모 증상이 특히 여성에게서 많이 발생한다. 이밖 에 시금치에는 비타민C와 K를 비롯한 각종 비타민과 엽산, 망간, 마 그네슘, 구리 등 무기질도 많이 들어있다.

◆마늘=마늘에는 강력한 항균, 항 진균 효과가 있다. 머리털이 빠 지는 것은 피부나 모공의 감염으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 데 머리에 마늘 즙을 바르면 감염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 또한 마늘에는 머리털 건강에 중 요한 무기질인 셀레늄이 많이 들어있다.

◆오이= 비타민C와 망간, 베타카로틴 등 항산화 영양소가 많이 들어있다. 다양한 플라보노이드도 함유하고 있어 모공을 보호하는 효능이 있다. 또한 신 체 결합조직에서 발견되는 이산화규소도 풍부해 머리털의 성장을 돕는 효과가 있다.

◆당근=머리털 성장에 필수 비타민으로 꼽히는 비오틴이 풍부하다. 당 근 100g에는 비오틴 하루 섭취 권장량의 20%가 들어있다. 또 항산화물 질인 카로티노이드가 풍부하며 몸속에서 비타민A로 전환되는 베타카로틴 도 많이 포함하고 있다. 비타민A는 면역체계의 균형을 유지하는 데 필수 영양소로 꼽힌다.

◆키위= 비타민C가 환상적으로 많은 과일이다. 비타민C가 머리털 성장 에 직접적인 기여를 한다는 확실한 증거는 없지만 비타민은 항산화물질 로서 모공을 보호해 머리털의 성장에 도움이 된다. 키위에는 플라보노이 드와 카로티노이드 등 다른 항산화물질도 많이 들어있으며 특히 구리를 포함하고 있어 머리카락 색소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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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WA news 호주한인복지회 주소: 25/94-98 Beamish Street Campsie NSW 2194 전화: 일반 (02)9718 9589, 0430 559 589 노인복지 (02) 9787 3330 이메일: info@koreanwelfare.org.au 복지회 웹사이트 (각종 정보세미나 및 커뮤니 티 소식안내): www.koreanwelfare.org.au 호주한인복지회 데이케어센터(화 & 목) 에서 봉사해주실 자원봉사자를 찾습니다. 어르신들을 위한 레크레이션과 요가나 중국 타이치에 재능이 있으신 분들은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문의: 호주한인복지회 9718 9589, 0449 882 400 호주 한인 복지회에서는 사무행정 및 행사관 련 보조, 문서작성 보조를 도와 주실 자원봉사 자를 모집합니다. 갖고 계신 재능 나눔이 호주 한인 커뮤니티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관심이 있는 분들은 호주한인복지회로 전화를 주시거나, 이력서를 메일로 보내주시기 바 랍니다. 전화 : 9718 9589, 0430 559 589, info@koreanwelfare.org.au 호주 한인 복지회에서는 쎈터링크, 정부 주택, 노인 연금기관에 관련된 문서나 서류등 작성하 시는데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전화: 9718 9589 또는 0430 559 589 (예약 필수) 각종 미팅, 회의 및 모임을 위한 장소 대여 안내 호주한인복지회에서는 저렴한 경비로 모 임장소를 빌려드립니다. 회의, 세미나, 특별 강의등 다목적으로 이용하 실 수 있고 온라인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주 차와 교통이 편리한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사용하고 싶으신 단체나 개인등 은 복지회 사 무실로 연락바랍니다.

-장소: 호주한인복지회 11호 사무실 -주소 : 11/94-98 Beamish St. Campsie NSW 2194 -문의: 호주한인복지회 9718 9589, 0430 559 589, info@koreanwelfare.org.au 노인모임 자원봉사하실 분을 찾습니다. 매주 화요일(무궁화회), 매주 수요일(실버클럽), 매주 월요일(상록회). 이 노인그룹들은 켐시역 에서 3분거리 또는 근접한 곳에 위치하고 있으 며 시드니 노인그룹 중 잘 준비된 모임입니다. 평소 자원봉사에 관심있으셨던 분들은 9718 9589 or 0412 975 493로 연락주시기 바 랍니다. 킨디 준비, 리틀러너스 회원모집 경험이 많은 원어민 선생님이 진행하는, 2017 년도에 킨디 입학 어린이들(만 3.5세이상, 2012년 7월이전 생)을 위한 영어 집중 프로그

복/지/회/소/식

램 ‘리틀러너스’가 매주 수요일에 운영됩니다. 스트라스필드 -일시: 학기 중 매주 수요일 12:30pm2:30pm -장소: Dutton Centre, 40 Augusta St. Strathfield 웨스트라이드 -일시: 학기중 매주 수요일 9:30 ~ 11:30 -장소: 라이드 교회, 7 Maxim St. West Ryde 회비: $20(등록비) + 각 Term 당 $130 (10 주 기준), Trial $18(회당) 문의: 호주한인복지회 9718 9589, 0430 559 589, info@koreanwelfare.org.au 준비물: 간단한 과일등의 모닝티 주간 노인 복지 센터 이너웨스트지역에 거주하시는 한인 연로자 분 들 중 데이케어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시는 분들은 연락바랍니다 < 버우드 소와이 데이케어> -장소: 소와이 액티비티 센터(So Wai Lifestyle Activity Centre) -시간: 매주 화요일 오전10시-오후2시 <스트라스필드 더톤센터 데이케어> -장소:스트라스필드 더톤 센터(Dutton Centre) -시간:매주 목요일 오전10-오후2시 -문의: 데이케어 담당자: 0449 882 400 금요일 리젠트팍 소셜 그룹 매주 금요일 어르신들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 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소풍과 음악회등 다 양한 행사가 있으므로 많은 불들이 참석하여 행복한 시간을 만들기를 원합니다. 10월 7일 금요일 부터 노래교실이 열였습니다. 스마트폰사용하기, 아트앤크래프트, 건강체 조, 건강관리 강좌 등이 있습니다.

-일시: 매주 금요일 오전 9:30시부터 오후 1 시 까지 -장소: 리젠트파크 커뮤니티센터 -주소: 1 Amy St. Regents Park NSW -문의: 데이케어 담당자: 9718 9589, 0407 995 099 * 가족이민 및 관련 비자 문제에 대한 무료 상담 “가족이민 및 관련 비자 문제" 에 대한 무 료 상담을 4월 부터 실시합니다. 이민 상 담 자격을 갖추고 이민성에 등록된 이민사 (Registered Migration Agent)가 직접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것입니다. 이 상담을 원하시 는 분들은 복지회에 연락하시거나, 이민사에 게 이멜일(yahocho@hotmail.com)로 요청하 시면 됩니다. 문의: 9718 9589, 0430 559 589, info@koreanwelfare.org.a 개인 주택 및 공공 주택 세입자, 하숙인 혹은 임대인을 위한 무료 상담서비스 -상담 내용 : NSW 주택성 및 공공주택 지원

관련 상담, 분쟁, 주택 폐쇄 및 강제퇴거, 임 대차 중재법원 재판, 임대료 인상, 공동거주 (쉐어), 보수 및 정비, 하숙집 관련 분쟁 등 -서비스 기관: Inner West Tenants’ Advice & Advocacy Service -담당자: 조은애 9559 2899, 0432 300 188 (월~금: 9:30am -1pm, 2pm-5pm) Burwood Housing Office 의 한국인 통역사 안내 Housing 전담 통역 (한국어 ) 서비스 전 화번호 : 1300 652 488 (Call Korean), 24 시간 운영 Housing 전담 한국어 통역사 근무 (Burwood Housing Office) 장소 : Burwood Housing, Level 7, 52 Railway Parade Burwood 매주 금요일 오전9시부터 12시까지 서 비스합니다. 시드니 북부 지역 한인 문서 서비스 안내 2016년 7월부터 영어문서 서비스는 월요일 하루 오전만 운영됩니다. 이용에 착오 없으시 기 바랍니다. 일시: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 – 12시 장소: 커뮤니티 이민자 자료센터 159 Shaftsbury Rd Eastwood 문의: 9858 1925 다문화 문제성도박서비스 Multicultural Problem Gambling Service의 한인 상담사 가 도박문제로 힘들어하는 본인이나 가족에게 무료상담을 제공합니다. 문의전화는 다문화 문제성 도박 상담소: 02 8838 2011 또는 0418 833 499 월-금: 오전8:30 ~ 오후 5시 업무시간 이외에는 Gambling Help(24/7) 1800 858 858로 연락해 한국어를 요청하 시기 바랍니다 채스우드 지역 어르신을 위한 컴퓨터 프로그램 휴대전화 사용에 어려움을 겪고 계십니까? 귀 하에게 알맞는 무료개인교습/소모임 수업이 있 습니다. 한인 자원봉사자들이 문자메시지, 발 신 및 수신, 사진촬영, 연락처 목록관리등의 전화기/타블렛 사용법을 도와드립니다. 반드 시 예약하셔야 합니다 장소: MOSAIC 센터 12 Brown Street Chatswood 예약 및 문의: 9777 7952 장애인 복지 서비스 어빌리티 링크 Ability Link의 한인 직원에게 장애인서비스에 관해 의논하세요. 0488 680 131 한인직원 박정 민 Cecilia Park에게 연락하시면 됩니다. 비영리 기관 라이프스타트의 언어치료사 전예 영 선생님이 한인 가정을 도와드립니다. 어린 이/유아문제로 걱정이 되거나 도움을 원하시 는 분은 연락 주세요 전화: 02 9484 4895 / 0429 961 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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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랏빛을 띄는 블루베리는 미국 뉴욕타 임지가 선정한 세계 10대 수퍼푸드 중 하나로, 눈 건강에 좋은 음식이다. 블루 베리가 몸 속에서 어떤 기능을 하기에 눈에 좋은 효과가 나는 것일까? 블루 베리 성분과 효능에 대해 알아본다.

정보

블루베리 효능은 블루베리의 파란색 색 소인 안토시아닌 성분에서 나온다. 안 토시아닌은 신경세포를 보호하는 데 핵심적인 기능을 해서, 안구의 예민함 을 줄여 눈의 피로와 건조함을 예방한 다. 또한, 안토시아닌은 대표적인 항산 화 물질로서 세포 노화를 주도하는 활 성산소를 제거해 암 예방은 물론 노화 방지에도 좋다.

블루베리 효능 제대로 보려면 '껍질째' 먹어야

블루베리와 비슷하게 생긴 빌베리 역시 시력보호에 탁월한 효능을 지녔다. 우리 눈의 망막에는 로돕신이라는 단백질이 있는데, 로돕신이 부족하면 시력이 떨어지고 노안이 악화된다. 빌베리에 들어있는 안토시아닌 성분은 로돕신 재합성을 촉진하는 역할을 한다. 빌베리는 블루베리의 4배 에 달하는 안토시아닌을 함유해 안토시안 함유량이 가장 높은 베리류로 알려졌다. 빌베리 부작 용은 정확하게 알려진 것은 없지만, 빌베리에 크롬이 함유돼 있고 혈당을 낮추는 성질이 있어 임 신이나 수유 중인 여성, 항응고제·항혈소판제 복용자는 많은 양을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

보랏빛을 띄는 블루베리는 미국 뉴욕타임지가 선정한

블루베리의 효능을 제대로 보고 싶다면 눈 건강에 좋은 안토시아닌 성분이 껍질에 많이 들어있 으므로 껍질째 먹도록 한다. 여름이 제철인 블루베리는 두뇌 자극에도 효과적이므로 아침에 챙 겨 먹는 것이 좋다. 한꺼번에 많이 먹기보다는 하루에 20~30알 정도를 3개월 이상 꾸준히 먹 었을 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세계 10대 수퍼푸드 중 하나로, 눈 건강에 좋은 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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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먹을 때 커피, 바나나 조심.. "부작용 우려"

건강

약을 복용할 때는 음식 섭취를 조심해야 한다. 몸속에서 의약품과 식품이 상호작용해 부작용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천식, 관절염, 통증약, 심혈관계질환약, 통풍, 골다공증약은 특정 식품 섭취 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는 대표적인 약들이다.

1. 천식, 관절염, 통증약 = 기관지 천식이나 만성 기 관지염 등에 사용하는 알부테롤, 클렌부테롤, 테오 필린 등 기관지 확장제는 초콜릿, 커피와 같이 카페 인 함유 식품이나 음료를 함께 복용하면 중추신경 계를 자극해 흥분, 불안, 심박수 증가와 같은 부작 용을 일으킬 수 있다. 두통, 근육통, 치통 등에 사용하는 아스피린, 피록 시캄, 이부프로펜 등 진통소염제는 위를 자극할 수 있다. 위장장애가 나타날 때는 음식 또는 우유와 함 께 복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복합진통제나 감기약 은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 카페인 음 료와 함께 복용하면 가슴이 두근거리고 다리에 힘 이 없어지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2. 심혈관계 질환 약물=고혈압이나 심부전등에 사용하는 칸데사르탄, 발사르탄, 텔미사르탄 등의 복용으로 고칼륨혈증이 발생할 수 있다. 바 나나, 오렌지, 매실, 녹황색채소 등 칼륨이 다량 함유된 식품을 함께 복용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 아토르바스타틴, 심바스타틴 등 고지혈증 약물을 자몽주스와 함께 먹는 경우 자몽주스가 해당약물의 체내 농도를 높여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3. 통풍, 골다공증약=통풍은 요산이 과다 생성되거나 배설되지 않아 생기는 질환이다. 요산을 많이 생성하는 고기나 등푸른 생선, 멸치, 시금 치 등의 섭취를 피해야 하는 이유다. 특히 효모가 들어있는 맥주나 막걸리 같은 곡주에는 체내에서 요산으로 대사되는 퓨린이 다량 함유되어 있으므로 맥주 등 알 코올 음료 섭취를 삼가는 것이 좋다. 알렌드로네이트, 리세드 로네이트 등 골다공증치료제는 충분한 효과를 나타내기 위해 아침 공복에 복용해야 한다. 이 때 식도의 자극을 줄이기 위해 서는 서 있는 상태에서 충분한 물과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다. 또한 커피 등 카페인을 많이 함유한 음료는 신장에서 칼슘배 설을 증가시킬 수 있다. 콜라, 사이다 등 탄산음료는 인을 다 량 함유하고 있어 뼈에서 칼슘을 배출시키므로 골다공증 환자 는 이들 음료를 섭취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식품의약품안 전처는 “의약품을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소비자, 의사, 약사들이 의약품과 식품 간 상호작용에 대한 인식을 높일 필 요가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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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행성 목 디스크에 걸리면 목이 아프고, 손이 저리며 손쓰기

건강

가 거북해지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이런 퇴행성 목 디스 크는 왜 생기는 것일

손이 저린데

까. 퇴행성 목 디스크 는 뼈와 디스크(추간

목 디스크,

판)에 노화 현상이 일 어나면서 생기는 질환 이다.

예방법은?

노화가 진행되면서 디 스크의 수분이 소실되 어 납작하게 찌그러지 게 되어 통증이 발생 하기도 하고, 척추 표 면에 뼈 조직이 가시

퇴행성 목 디스크에 걸리면

처럼 덧 자라 퇴행되

목이 아프고, 손이 저리며

어 얇아진 디스크와 함께 신경을 자극하

손쓰기가 거북해지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이런 퇴행성 목 디스크는 왜 생기는 것일까. 퇴행성 목 디스크는

여 주위에 염증을 일 으키고 통증을 유발하 게 되는 것이다. 보통 40~50대의 연령에서 뚜렷한 진행을 보이지만, 때로는 30~40대의 비 교적 젊은 층에서도 발생하기도 한다. 퇴행성 목 디스크는 특별한 원인 없이도 노화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흔한 병이다.? 여기 에 너무 여러 가지 치료 방법이 알려져 있어 오히려 치료법을 선택하기 어려운 병으로 인식되 어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 자료를 토대로 퇴행성 목 디스크의 예방법을 알아

뼈와 디스크(추간판)에 노화 현상이 일어나면서 생기는 질환이다.

본다.

◆바른 자세를 유지하라 의자에 앉을 때는 엉덩이를 당겨 허리를 바로 세운다. 컴퓨터를 사용할 때는 모니터 앞으로 목을 과도하게 빼지 않는다. 운전할 때 등받이는 10도 정도 젖힌다. 아무리 바빠도 30분에 한 번씩 목을 움직이며 스트레칭을 하는 게 좋다.

◆장시간 같은 자세로 있지 마라 고개를 오래 숙이거나 오래 젖히는 작업을 피해야 한다. 이는 목과 척추에 비정상적인 스트레 스를 쌓이게 하고 목뼈 주변 근육과 인대를 약화시키기 때문이다.

◆나쁜 습관을 없애라 턱을 괴는 것, 높은 베개 사용, 맞지 않는 신발을 신는 것 등은 목에 부담을 준다. 잠을 잘 때 는 말랑말랑한 베개를 사용하는 것이 좋고 가능하면 목뼈의 각도를 살려줄 수 있는 베개를 사용해야 한다.

◆담배를 끊어라 흡연은 뼈의 칼슘을 감소시키며 디스크의 변성을 초래해 허리통증을 유발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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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잘 모르고 있는 위생상식 5가지

정보

알고있다고 하지만 자세하게는 몰랐던 일상생활에서 쉽게 넘겨버리는 위생상식. 다섯가지만 잘지켜도 위생습관이 좋아진다 아래글에서 확인해보자.

“박테리아나 바이러스 제거에 있어 항균 비누와 일반 비누가 별 차이 가 없으며, 오히려 항균비누가 발암이나 환경호르몬 작용, 항생제 내성 유발 등 인체에 유해할 수 있다.”

- 미국식품의약국(FDA) 발표 -

물 묻히지 말고 씻어라, 손 씻기 사각지대는 엄지 손가락, 손끝, 손가락 사이 “올바른 손 씻기 방법: 손바닥을 마주 대고 >> 손가락을 마주 잡고 >> 손등과 손바닥을 마주 대고 >> 엄지 손가락을 다른 편 손가락으로 돌 려주면서 >> 손바닥을 마주 대고 손깍지를 끼고 >> 손가락(손끝)을 반 대편 손바닥에 놓고 문지르기”

잠자기 전 양치질, 치아 건강 위해 특히 중요 “수면시 충치와 치주염 원인균의 활동이 활발해지고, 이런 상태로 보 △ 당신이 잘 모르고 있는 위생상식 5

화장실 변기보다 사무실 전화기, 컴퓨터에 세균이 500배 더 많아

통 8시간 정도 오랜 시간 노출된다. 따라서, 잠들기 전 양치질로 세균 의 공격을 줄이고, 가장 오랜 시간 동안 치아를 안전하게 지킬 수 있다.

333에서 하루 네 번-433양치법으로 바뀐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화장실 변기 세균수를 기준으로 볼 때, 마우스는 34배, 키보드는 67배, 데스크톱은 428배, 전화기는 513배 더 세균이 많은 것으로 나 타났다. 사무실이 일종의 세균 인큐베이터 역할을 하는 셈이다.”

- 미국애리조나대학연구팀 발표 -

손 씻기만 잘해도 수인성감염병의 50~70%까지 예방가능 “손씻기는 감염병 예방의 가장 기본이 되는 수단으로 수인성감염병 의 약 50~70%는 손씻기만으로도 예방가능하며, 물로만 씻는 것보다 비누로 손을 씻는 것이 세균을 더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 질병관리본부 -

일반 비누로도 충분, 항균비누와 차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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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여행 트렌드 한눈에 보기 올해 주목 받은 트렌드 10가지 호주에서는 어떤 여행 트렌드가 주목 받았을까? 미식, 스포츠 이벤트, 뮤지컬, 소프트 어드벤처, 크루즈, 소도시, 골프, 맞춤호텔과 초 럭셔리 리조트, 낚시 등이 이번 해 주요 키워드로 떠올랐으며 사랑을 받을 예정이다. 올해 가장 호주를 뜨겁게 달구었던 여행 트렌드 10가지를 살펴보고 더 늦기 전에 호주로 떠나보자.

1) 미식여행 ; 오감을 만족시킬 음식과 와인의 유혹 여행의 주 목적이 먹방이라면, 호주를 빼고 절대 논할 수 없을 것이다! 푸드 트레일, 축제, 관광과 체험을 결합한 호주의 먹거리 문화는 전세계 에서도 특히 주목 받고 있다. 국제적으로 유명한 음식 축제 기간에 맞춘 1일 푸드 사파리 투어부터 긴 일정의 투어까지, 호주에서는 마음껏 먹고 마시는 여행이 가능하니 한 사이즈 큰 옷을 챙겨갈 것을 당부한다! 만약 당신이 둘째가라면 서러운 미식가라면? 쿠킹 스쿨을 반드시 체험 해 보자. 태즈매니아의 농부의 부엌(Agrarian Kitchen)에서는 정원에 서 직접 기른 신선한 유기농 야채만을 쓴다고 하니 다이어트 족에게도 부담 없이 추천할 수 있다. 로맨틱한 무드를 내기에 가장 최고인 와인, 최근 호주 와인이 전세 계 와인업계에 신 강자로 급 부상하고 있다. 서호주의 마가렛 리 버(Margaret River)와 셀러 도어를 필수코스로 헌터 밸리(Hunter Valley), 캔버라(Canberra), 킹 밸리(King Valley) 등을 방문해본다면, 아마 호주 와인만의 매력에 푹 빠져 헤어나오지 못할 것이다.

2) 이벤트 여행 : 연중 스포츠 대회의 뜨거운 열기와 함성으로 가득한 호주 2015년 호주가 개최한 아시안 컵(AFC Asian Cup) 대회는 50만 명의 관중과 시청자 앞에서 축구 강자를 가리며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이 경기는 시드니(Sydney), 멜번(Melbourne), 브리즈번(Brisbane), 캔 버라(Canberra)와 뉴캐슬(Newcastle)에서 개최되었고 23일 내내 팬 들의 큰 환호를 받았다. 이 대회 외에도 멋지게 빼 입고 샴페인을 마시며 즐기는 이색 스포츠 가 주목할 만하다. 우승마를 고르는 멜번 컵(Melbourne Cup)은 빅토 리아 주의 주도, 멜번에서 열리는 가장 화려한 스포츠 이벤트로 손꼽히 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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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포뮬러 1 호주 그랑프리 (Formula 1 Australian Grand Prix), 호주 오픈 테니스 (Australian Open Tennis ) 대회 등 호주는 연중 스포츠 이벤트가 내뿜는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다. 남반구의 대표 적인 스포츠 이벤트 국가답게 립 컬 프로(Rip Curl Pro)나 헐리 호주 서핑 오픈(Hurley Australian Open of Surfing)같은 세계적인 서핑 대 회는 전세계 서퍼족들의 관심을 독차지하기도 했다.

3) 뮤지컬 여행 : 고전 뮤지컬부터 스타들이 펼치는 화려한 퍼포먼스까지 뉴욕 본토 못지 않은 브로드웨이 뮤지컬부터 호주 오리지널 뮤지컬까 지! 안보면 손해일만큼 매력적인 호주 뮤지컬을 소개한다.

2015년에는 디즈니 대작인 라이온킹(The Lion king)과 더티댄싱(Dirty dancing)이 하이라이트 무대를 장식했다. 만약 어린이와 동반하는 가 족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뽀로로 대신 마틸다와 뮤지컬(Matilda the Musical) 보는 것을 강력 추천한다. 이 밖에도 호주에서 가장 핫한 뮤 지컬 스타인 캐롤라인 오코너 (Caroline O'Connor)가 주연을 맡은 애 니씽 고즈(Anything Goes)가 2015년 관객들의 가장 큰 사랑을 받았 으니, 한번 보고 나면 넘치는 흥을 주체할 수 없을 것이다!

7) 호텔 여행 : 호텔인 듯 호텔 아닌 맞춤형 호텔 호주의 호텔은 최근 여행자 개개인의 성향에 맞춘 호텔로 변하고 있 는 추세다. 대표적인 컨셉 호텔인 아트 시리즈(Art Series)는 도시적 인 공간에 호주 대표 아티스트와 작품을 적용했다. QT(QT)는 오래 된 느낌을 버리고 재미있고 핫한 느낌과 최신식의 설비를 더한 호텔이 다. 시드니(Sydney)와 골드 코스트(Gold Coast), 포트 더글라스(Port Douglas), 폴 크릭(Falls Creek)과 캔버라(Canberra)에서 QT를 찾 아볼 수 있다.

4)가벼운 어드벤처 여행 : 호주의 대자연을 맞이하는 우리의 자세

8) 골프 여행 : 골프치기 딱~ 좋은 날씨엔 호주로

호주의 야생 세계에서 굳이 거친 모험가가 될 필요는 없다. 캠핑 중 에도 우아한 만찬과 와인을 함께 즐기려는 글램핑(Glamping)이 유 명세를 타면서 사파리 스타일 롯지(Safari-style lodging) 역시 유행 했다. 톱 엔드(Top End) 지역의 바무루 평원(Bamurru Plains), 킴 벌리(Kimberley)의 엘 퀘스트로(El Questro), 울루루(Uluṟu)의 경도 131(Longitude 131), 닝갈루 리프(Ningaloo Reef)의 살 살리스(Sal Salis) 등에서 어드벤처를 즐겨보는 건 어떨까?

이른 아침 페어웨이 너머로 자유롭게 뛰어 노는 캥거루를 볼 수 있 는 곳은 오로지 호주뿐이다. 전설적인 골프장 건축가, 앨리스터 맥캔지 (Alister McKenzie)는 보타니 베이(Botany Bay)를 바라보도록 뉴 사우 스 웨일즈 골프 클럽(New South Wales Golf Club)을 설계했다고 한다. 회원이 아니라고 좌절하지 말 것! 남반구에서 가장 뛰어난 골프 코스 의 하나로 꼽히는 로얄 멜번 클럽(Royal Melbourne)은 회원이 아닌 방문자들도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고 하니 주목하자.

이외에도 서핑 투어,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Great Barrier Reef) 의 다이빙 투어, 세계 유산인 블루 마운틴(World Heritage Blue Mountains)에서의 하이킹, 4륜 구동 가이드 투어 및 셀프 드라이빙 투어, 아웃백 모험 등 선택의 폭이 무궁무진하다. 지루한 일상에 지쳤 다면, 지금도 늦지 않았으니 망설이지 말고 호주로 떠나자.

5) 크루즈 여행 : 오빠 크루즈 뽑았다 널 데리러 가 호주는 세계적으로 가장 아름다운 항만 도시를 갖고 있어 크루즈 여 행에 제격이다. 많은 선박들이 호주의 항구에 정박할 수 있어, 여행자 의 입맛에 맞게 크루즈 투어를 선택할 수 있다.

2015년 출항한 초대형 여객선 퀸즈 메리 2(Queen Mary2)를 필두로 P&O(P&O)는 선샤인 코스트(Sunshine Coast)와 고래를 볼 수 있는 뉴 사우스 웨일즈(New South Wales)의 에덴(Eden) 등 환상적인 코 스를 거친다. 놀라운 경치 아래 포도주를 마시며 밤새도록 화려한 선 상파티를 즐길 수 있으니 불금을 보내기에도 환상적이다.

9) 초 럭셔리 리조트로의 여행 : 꿈 같은 하룻밤을 꿈꾸는 당신에게 아무런 걱정 없이 누군가가 가져다 주는 음식을 먹으며 진정한 휴양 을 즐기고 싶다면? 호주에는 이 모든 것을 충족해줄 초 럭셔리 리조 트가 있다. 각각의 매력과 정체성을 가진 호주의 초 럭셔리 리조트에 서는 어느 누구도 부럽지 않은 최고의 순간을 보낼 수 있다.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Great Barrier Reef)를 방문한 여행자들을 시 크한 분위기로 맞이하는 헤이맨 원 앤 온리(Hayman One&Only), 블 루 마운틴 세계 유산 지역(Blue Mountains World Heritage area) 의 에미레이트 울간 밸리 리조트 앤 스파(Emirates Wolgan Valley Resort and Spa)등 최고의 시설과 최상급 서비스가 제공되니 나만 의 특별한 허니문을 원한다면 망설이지 말기를!

조용한 크루즈 투어를 원한다면 남호주 해안에 위치한 캥거루 아일랜 드(Kangaroo Island)을 추천한다. 유기농 식품과 와인생산지로도 유 명하며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운 해변을 간직하고 있으니 보다 여유로 운 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6) 소도시 여행 ; 취향 따라 떠나는 작은 도시 탐방 흔하디 흔한 여행코스는 이제 그만! 개성을 추구하는 트렌드에 맞 게 가장 떠오르는 도시가 있다.작지만 완벽한 도시, 호빗이 아닌 호 바트(Hobart)는 태즈매니아의 주도다. 미식가들의 총애를 한 몸에 받 고 있는 이 도시는 뛰어난 품질의 와인, 로컬 푸드, 위스키 등으로 방 문객이 끊이질 않는다고 한다. 이외에도 남호주의 주도인 애들레이드 (Adelaide)는 작고 아담한 도시 곳곳에 바와 레스토랑, 쇼핑 명소가 숨 어 있어 하나씩 찾아가는 재미가 있다. 펑키한 분위기가 가득한 뉴 사 우스 웨일즈(New South Wales)의 뉴 캐슬(Newcastle), 캐주얼한 분 위기가 편안한 케언즈(Cairns), 신나고 활기 넘치는 골드 코스트(Gold Coast) 등은 이미 여행자들에게 사랑받는 여행지가 되었으니 직접 방 문하여 그 매력을 확인해 보길!

10) 낚시 여행 :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바다에서 즐기는 낚시는 어떨까 낚시는 호주 생활의 일부라고 할 수 있다. 풍부한 강, 호수, 하구와 해 안 등에서 즐기는 환상적인 낚시 게임과 어획량은 전문가나 초보 낚 시꾼 모두에게 매력적인 요소다. 퀸즈랜드(Queensland)에서는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 (Great Barrier Reef) 주변의 엄청난 물고기 떼를 발견할 수 있으니 던지기만 하면 낚 이는 낚시 천국을 경험하고 싶다면 지금 당장 떠나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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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고혈압 진단을 받으면 평생 혈압약을 먹어야 할까? 고혈압증상을 가진사람은 많지만 자세한 증상이나 치료후에 관리법에 대해서는 모르는게 너무많다. 고혈압 진단을 받으면 죽을때까지 평생 혈압약을 달고살며 먹어야할까? 전문가에게 문의하여 알아보았다.

Q. 혈압이 높아지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고혈압 진단을 받으면 평생 혈 압약을 먹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A. 나이가 들면서 혈압이 높아지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노화 에 따른 혈관의 탄력성의 감소로 인한 혈관 내 압력의 상승입니다. 예를 들자면 배수관이 오래되면서 여러 가지 노폐물이 쌓이고 좁아지면 물의 흐름의 방해가 되 고, 그에 따라 배수관내에 압력이 높아지는 것과 똑같은 이치입니다. 혈압을 낮추는 혈압약의 기전은 크게 3가지 입니다. 혈관을 확장하여 혈관내 압력 즉 혈압을 낮 추거나, 이뇨작용을 통해 체내 수분을 줄이거나 심박출량을 줄여서 혈압을 낮추는 방법이지요. 대부분의 혈압약은 혈관확장을 통해 혈압을 낮추는 기전을 이용합니다. 혈압약을 복용하다가 혈압이 정상화되면 혈압약을 중지할 수 있습니다. 즉 체중감량이나 저나트 륨 식이 등을 통하여 실제로 혈압을 낮추어 혈압약을 중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혈압을 낮출 정도로 완전하게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고 게다가 노화에 의한 고혈압은 약 이외에 다른 방법으로는 떨어지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런 이유로 약을 한번 시작하면 평생 복용해야 한다는 속설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다시 말해 혈압약은 한번 시작하면 평생 복용하는 것이 아니라 고혈압 자체가 스스로 호전되는 경우가 매우 드물어 지속적으로 복용해야 하는 것입니다. 고혈압은 침묵의 살인자라고 불리울 정도로 심근경색, 뇌경색, 뇌출혈 등을 유발하는 무서운 질 환입니다. 혈압약에 대한 무조건적인 반감을 버리고 생활습관 개선과 함께 필요하다면 혈압약도 열심히 규칙적으로 복용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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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속 더부룩, 체중 증가.. 의문점 7가지

몸무게는 하루아침 사이에 확 늘어나지 않는다. 잘 맞던 청바지 단추가 채워지지 않으면서 심리 적으로 갑자기 살찐 것처럼 느껴지는 것뿐이다. 그렇다면 실제로 갑자기 몸무게가 약간 늘어난 걸 확인했다면 무슨 이유가 있는 걸까. 미국 건강지 프리벤션에 따르면 복부팽만감이 느껴지고 속이 더부룩하면서 약간의 체중 변화를 감지했을 땐 다음과 같은 의문을 가져볼 수 있다.

몸무게는 하루아침 사이에

◆ 한 달에 한 번 오는 그날인가 여성은 월경주기에 따라 뱃속 컨디션이 달라진다.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 같은 성호르몬 수치가 변하면서 일어나는 현상이다. 월경주기는 체내 수분 보유량에 영향을 미치는데 특히 복 부에 큰 영향을 끼친다. 뱃속에 수분이 정체하면서 복부가 부풀게 되고 이로 인해 불편한 느낌 이 들게 된다.

확 늘어나지 않는다. 잘 맞던 청바지 단추가 채워지지 않으면서 심리적으로 갑자기 살찐 것처럼 느껴지는 것뿐이다.

◆ 생활패턴에 변화가 있는가 우선 최근 식습관이나 활동량에 변화가 없었는지 생각해봐야 한다. 스트레스를 받는 일이 부쩍 증가했을 수도 있다. 특정한 약물 복용이 원인일 수도 있다. 약을 먹고 난 이후 평소보다 수면 시간이 1~2시간만 줄어들어도 몸의 전반적인 균형이 깨지면서 속이 불편하고 체중이 늘어나기 쉬운 상태가 된다.

◆ 어느 부위에 체중이 몰려있나 살이 찌면 대체로 얼굴, 팔, 배, 엉덩이, 허벅지 등 다양한 부위에 골고루 지방이 붙게 된다. 그런 데 다른 부위는 날씬하면서 유독 복부만 집중적으로 살이 붙는 사람이 있다. 이로 인해 복부비 만이 되거나 마른비만 상태가 되는데, 이 같은 몸 상태에서도 복부팽만감이 일어나기 쉽다. ◆ 화장실 간지 얼마나 됐나 변비가 있는 사람은 뱃속에 항상 변이 차있기 때문에 그 만큼 속이 더부룩하고 팽창된 느낌을 받는다. 변비의 기준은 명확하게 한 마디로 정의내릴 수 있는 증상은 아니다. 각 개인에 따라 변 을 보는 횟수와 양이 다를 수 있기 때문이다. 변비의 원인은 대체로 과민성 대장 증후군, 월경 전 증후군, 탈수증, 식이섬유 부족, 스트레스, 수면변화 등으로 일어난다. ◆ 소변색은 무슨 색인가 가장 이상적인 소변색은 엷은 레모네이드색이다. 지나치게 투명하고 맑을 필요까진 없어도 적어 도 짙은 레모네이드색이나 홍차 빛깔이 나선 안 된다. 만약 이처럼 짙은 색을 띤다면 이는 수분 섭취가 부족하다는 의미다. 탈수 상태에 이르면 변비가 오고 이로 인해 우리 몸은 어떤 수분이 든 붙잡고 있으려는 성질이 생기기 때문에 배가 부풀고 속이 불편해진다. ◆ 소금이나 탄수화물을 과하게 먹었는가 소금과 탄수화물 모두 체내 조직들이 물을 머금고 있게끔 만드는 역할을 한다. 물을 2잔만 마셔 도 0.5㎏가량 체중이 증가하므로 갑작스럽게 체중이 살짝 늘었다면 이치럼 물이 당기는 음식을 많이 먹었을 가능성이 있다. ◆ 복부팽만감 및 체중증가 해결법은? 탈수증과 변비가 복부팽만감과 몸무게 증가를 일으키는 가장 흔한 원인이므로 식이섬유가 풍부 한 음식을 먹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하는 등 전반적인 식습관 개선에 신경 써야 한다. 그래도 별다른 변화가 없을 땐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정확한 원인을 찾아야 한다. 체중 증가 는 생활패턴이 조금만 변해도 일어나는 현상이므로 대체로는 크게 겁먹을 일이 아니지만, 최근 스트레스가 많진 않은지 일상생활을 체크해볼 필요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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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건강, 몸매 유지 위한 식욕 관리법 5가지 건강과 몸매를 유지하려면 먼저 식욕을 다스려야 한다. 여러 연구 결과를 토대로 식욕을 억제할 수 있는 방법 5가지를 소개한다.

◆식사 뒤 무설탕 껌을 씹어라 점심식사 뒤에는 커피나 과자 등 군것질을 하기 쉽다. 이때 간식 대신 무설탕 껌을 씹으 면 식욕이 억제돼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미국 페닝턴 생물의학연구센터 연구팀은 18~54세 남녀 115명에게 똑같이 점심식사 를 하게 한 뒤 절반에게는 점심 뒤 15분 이 내에 무설탕 껌을 주고 나머지는 주지 않았 다. 그러고 연구 팀은 3시간 뒤 간식을 제 공했다. 그 결과, 무설탕 껌을 씹은 그룹은 달콤한 간식을 찾는 욕구가 줄었고 간식을 통한 칼로리 섭취도 40%나 줄었다. ◆잠을 푹 자라 잠을 못자면 식욕과 관련된 호르몬의 불균형을 초래하므로 식욕을 다스리려면 잠을 잘 자는 것이 중요하다.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로스앤젤레 스 캠퍼스(UCLA) 연구팀은 만성 불면증 환자와 건강한 사람을 대상으로 식사 조절과 관련되는 호르몬을 연구했다. 그 결과, 밤에 잠을 못자는 사람은 낮에 식욕을 자극하는 호르몬은 증가하고 에너지를 소비하도록 하는 호르몬은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해 잠을 못자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게걸스럽게 음식을 탐하기 쉽고 에너지는 덜 쓰게 되는 상황이 된다는 것이다. 연구팀은 “불면증 환자는 잠을 잘 자는 사람보다 살찔 가능성이 4배 높아진다”고 밝혔다. ◆식사 전 사과를 먹어라 식사하기 15분 전에 사과 하나를 씹어 먹으면 식사에서의 칼로리 섭취가 줄어 다이어트에 좋다.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교 영양과학부 연구 팀은 58명을 세 그룹으로 나눠 5주 동안 각각 식사 전 △사과 하나를 씹어 먹거나 △사과 주스를 마시거나 △사과 소스를 먹게 한 뒤 포만감과 식욕을 관찰했다. 그 결과, 사과를 씹어 먹은 그룹에서 칼로리 섭취가 15% 정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난 반면 사과주스를 마신 그룹은 별다른 변 화가 없었다. 포만감은 사과, 사과 소스, 사과 주스 순이었다. 연구팀은 “사과의 풍부한 섬유질이 식욕을 감퇴시키기 때문”이라고 해석했다. ◆스트레스를 관리하라 스트레스를 받으면 몸은 살아남기 위해 생존 모드에 들어가 식욕이 증가하게 된다. 미국 예일대 연구팀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스트레스 호르몬 인 코르티솔 분비가 촉진되면서 식욕이 늘고 복부지방이 축적된다는 연구결과를 2004년 발표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은 허벅지살보다 뱃살이 많이 찌며 코르티솔 농도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초강력 식욕 촉진제인 청량음료를 피하라 콜라 같은 청량음료는 그 자체 칼로리도 높지만 음료 속 액상과당 성분 때문에 식욕 촉진 효과까지 있는 '초강력 비만 촉진제'라 할 수 있다. 미 국 존스홉킨스대 연구팀은 2000년 이후에 발표된 뇌의 신호 시스템에 관한 연구들을 분석했다. 그 결과, 액상과당은 뇌의 시상하부에 영향을 미치는 효소를 줄여 식욕을 높인다고 밝혔다. 이 같은 액상과당은 분유, 탄산음료, 과자, 젤리, 물엿, 조미료 등 거의 모든 가공식품에 단 맛을 내기 위해 첨가된다. 특히 가장 함량이 높은 것은 음료수다. 따라서 청량음료, 과일맛 음료 등은 되도록 피하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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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향을가진향균물질,

[마 늘]

과학

톡 쏘는 맛과 특유의 향으로 꺼려지는 마늘, 건강에 좋은 성분이 많으므로, 열을 가해서 섭취하면 좋다.

마늘은 고추와 더불어 우리나라 주요 먹을거리에는 빠지지 않고 들어가

마늘의 독특한 냄새와 뛰어난 항균 작용은 알리신 때문

는 필수 음식 재료이다. 마늘의 독특한 냄새와 톡 쏘는 맛 때문에 싫어 하는 이들도 있지만, 최근에 건강에 좋다고 알려지면서 많은 이들이 즐

마늘에는 많은 종류의 유기 및 무기화합물이 들어 있다. 그중에서 알린(alliin)

겨 먹는다. 한국인의 식탁에서 빠지지 않는 김치는 물론, 각종 고기 요

이라는 황을 포함한 화합물은 그 자체만으로는 특별한 냄새가 별로 없다. 그

리를 만들 때에도 마늘이 빠지면 제 맛이 안 난다.

러나 사람들이 마늘에 상처를 입히거나 균 또는 벌레의 침입을 받으면, 마늘

서양인이 말하는 한국인들의 몸 냄새, 그 원인은 마늘?

에 포함된 효소인 알리나제(allinase)가 알린을 알리신(allicin)으로 바꾼다. 알 리신은 피톤치드(phytoncide)의 일종이며, 항균·항진균성 특성이 있다. 이황화 결합(황이 2개 연결된 결합, disulfide bond)을 가진 알리신은 다른 이 황화 화합물과 같이 열에 잘 분해되는 특성이 있고, 효소인 알리나제는 산과 열에 약한 특성을 지니고 있다. 신선한 생마늘을 먹을 때 혹은 요리할 때 마 늘을 찢거나 으깨면 생성되는 매운맛과 마늘 특유의 독특한 향은 알리신을 비롯한 황화합물 때문이다. 마늘에 포함된 피톤치드는 마늘을 장기 보관하는 데도 도움을 준다. 건강에 좋다고 삼림욕을 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데, 이때 나무가 내뿜는 많은 종류의 피톤치드 화합물들이 사람에게 해로운 균의 번식을 억제해준다.

서양인들은 오랫동안 김치를 즐겨 먹어온 한국인에게서 한국인만의 독특한 몸냄새가 난다고 말한다. 이 냄새는 김치에 들어 있는 마늘에 포함된 황 화합 물 때문에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 마늘을 먹고 나면 몸의 대사과정을 거치면서 생성된 알릴 메틸 황(allyl methyl sulfide)을 비롯한 황 화합물이 호흡과 땀을 통해서 배출되는 것이 냄 새의 주요 원인이다. 분해되지 않고 혈액과 함께 온몸을 떠돌던 이 화학물질 은 피부나 폐의 혈관을 통해서 땀과 호흡의 형태로 몸 밖으로 나와서 증발이 되면, 마늘을 즐겨 먹은 사람들의 몸에서 나는 특유의 냄새가 된다. 우리는 이미 이 냄새에 익숙해져 있어서 잘 알아채지 못하지만, 이방인의 코 에는 매우 독특한 향(?)으로 다가간다. 인종에 따라서 나는 특유의 몸냄새는 즐겨 먹는 음식물에 포함된 화학물질이 몸 밖으로 배출되면서 형성된다. 그러므로 운동이나 사우나를 하여 땀을 충분히 배출하고 나서 서양인을 만난 다면 그들이 느끼는 마늘 냄새를 상당히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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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원리로 마늘에 포함된 알리신과 같은 피톤치드가 항균, 항진균 작용을 하여, 마늘을 오랜 기간 보관할 수 있도록 해준다.

마늘에 열을 가하면 독특한 냄새와 톡 쏘는 맛이 사라진다 양파(onion)에도 알린을 비롯한 황을 포함하는 화합물이 들어 있다. 요리를 해본 사람들은 생양파를 다듬다가 눈물을 흘린 경험들이 있을 것이다. 그러 나 이름만 들어도 군침이 도는 프랑스 양파 수프, 서양 음식점에서 전채요리 로 나오는 양파링 튀김과 같은 음식은 오히려 약간 달콤한 맛이 난다. 우리나 라에서도 김치찌개를 끓일 때 양파를 썰어 넣어 김치찌개의 독한 맛을 어느 정도 순화시키곤 한다. 마늘이나 양파를 요리하다 보면, 독한 냄새나 강한 맛이 없어진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이는 굽거나 찌는 과정에서 마늘이나 양파에 열이 가해지고, 이 때 알리신이 생성되지 않기 때문이다. 마늘이나 양파에 포함된 효소 알리나 제는 열에 약해, 조리 과정에서 손상을 입어 제대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한다. 그러면 알리신이 만들어지지 않아. 마늘과 양파의 향과 맛이 약해진다.

이상 넘지 말 것을 권유한다. 마늘을 재배하는 밭에 셀레늄이 들어 있으면, 풍부한 셀레늄이 포함된 마늘을 수확할 수 있다. 아마도 마늘에는 셀레늄 을 잘 흡수하는 성질이 있는 것 같다. 우리 몸 속에 필요한 셀레늄이 부족 하면 심장병이 발병할 가능성이 비교적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 예로 중국 케산(Keshan)지방은 셀레늄이 부족한 토양때문에 주민 중에는 케산병이라고 이름이 붙은 심장병을 앓는 사람들이 많았다. 먹을거리를 통해 서 셀레늄 섭취가 부족한 그곳 사람들에게 중국 정부에서 일부러 셀레늄을 공급했더니, 심장병을 앓는 사람의 수가 대폭 줄어들었다는 의학계의 보고도 있는 것을 보면 마늘에 포함된 셀레늄 역시 우리 몸에 좋은 역할을 한다고 기 대할 수 있다. 셀레늄은 많이 먹으면 독성을 띠지만 우리 몸에 소량 필요하다. 독성을 지닌 것으로 알려진 로코초(locoweed)라는 식물에게 셀레늄은 성장 에 꼭 필요한 필수 요소이다. 만약 여행을 하다가 로코초가 자라는 것을 본다 면, 그 지역의 토양에는 셀레늄이 풍부하다고 짐작할 수 있다.

시골집 처마 밑에 걸려 있는 잘 말린 마늘 꾸러미가 그 집안의 살림 형편 양파를 썰 때 눈물이 나게 하는 물질은 조리 과정에서 증발되기도 하며,

을 보여주는 척도가 되기도 했던 시절이 있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마

화학반응이 진행되어 새로운 화합물(bispropenyl disulfide)을 생성하기도

늘 중에서도 육쪽마늘을 으뜸으로 쳐주지만, 화학자의 처지에서 보면 마

한다. 마늘에 포함된 알리신은 보관 상태에 따라서 여러 개가 결합하여 아

늘의 형태보다는 우리 몸에 곡 필요한 물질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지가 더

조엔(ajoene)이라는 불포화 이황화 화합물을 형성하기도 한다. 아조엔의

중요하다. 가정상비약이 없던 시절에는 넘어지거나 베어서 깊게 팬 상처

아조는 스페인 어에서 마늘을 뜻하는 아조와 이중결합을 의미하는 접미사

부위에 생마늘을 쪄서 붙여놓고 헝겊으로 감싸 놓았다. 이것은 마늘의 항

–ene가 결합하여 만들어진 이름이다.

균 특성을 이용한 우리나라의 민간요법 중 하나였다. 상처에 생마늘이 닿 았을 때 아리고 쓰린 통증을 고사리 손을 꽉 움켜쥐고 참아야 했던 어린

마늘에 포함된 셀레늄, 심장병 발병 가능성을 낮춰준다

시절의 사건도 이제는 경험할 수 없는 아련한 추억이 되어 버렸다.

마늘에는 비타민 C를 비롯하여 다양한 종류의 비타민 B가 들어 있으며, 칼 슘, 칼륨을 비롯하여 철∙마그네슘∙셀레늄(selenium) 등과 같은 다양한 무 기물도 포함되어 있다. 마늘은 혈액 속의 지방 함유량을 낮추어 주고, 혈소 판의 엉김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 보고도 있다. 또한 치료약으 로써 마늘 추출물을 장기 복용하면 호모시스틴(homocysteine)의 혈액 농 도를 낮출 수 있다는 의학 연구결과도 있다. 호모시스틴은 혈관의 생성과 연결에 필요한 단백질(콜라겐, 엘라스틴 등) 형성을 억제하기도 하고 혈관 을 퇴화시켜서 심장질환 유발 가능성이큰 물질로 알려졌다. 호모시스틴은 필수아미노산인 메싸이오닌(methionine)으로부터 생체 내에서 합성되지 만, 비타민 B의 도움으로 시스틴(cysteine)으로 변할 수 있다. 마늘을 장복하면 혈액을 맑게 하여 심장질환의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다고 하는데, 마냥 좋아만 할 수는 없다. 왜냐하면 사고 혹은 다른 이유 때문에 내부 출혈이 있으면, 오히려 피가 응고되지 않으면서 내출혈이 일어나생명 이 위태로울 수 있기 때문이다. 수술을 앞둔 환자가 의사에게 마늘을 장복 하고 있다는 정보를 알려주지 않아서 수술을 받다가 생명을 잃는 안타까운 일들도 벌어지고 있다. 마늘에 포함된 무기물질 가운데 흥미로운 원소는 항산화작용을 한다고 알 려진 셀레늄이다. 셀레늄의 하루 권장 섭취량은 약 50μg이며, 최대 400μ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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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Z CAREER

RPL 최신 동향 [제2편] RPL (Recognition Prior Learning) 경력인증 호주학위전환 제 도에 대해 알아볼까요? 한국 학생들, 교민분들은 RPL이란 단어가 생소할수 있겠지만 이미 호주 현지 로칼 사람들과 타 나라 유학생들에겐 오랫동안 유용하게 활용 되 어지는 제도 입니다. 우선 OZ CAREER Recruitment & Training 은 취업 및 트레이닝 전 문 서비스를 제공 하는 업체이며, 현지 업체로의 유/ 무급 인턴쉽, 정규 직 인력 구인/채용 서비스 및 RPL경력인증 자격증 전환업무를 제공하 고 있습니다.

RPL은 호주 학위가 없는 관련 분야 경험 2년이상의 경력자들이 자국 내 경력 인증을 통해서 호주에서의 학위, 라이센스와 동일한Certificate / Diploma를 발급해주거나, 경력이 부족한 경우 그 부족한 과목을 지정 해주고 그 과목만 보충을 하면 자격증을 발급 받게 됩니다. 이번편에는 RPL 제도를 활용하여 성공적으로 비자를 취득한 실제사례 를 소개 해드리고자 합니다.

1) 요리: 한국에서 호텔 요리 전공자와 양식 요리 경력 3년과 호주에 서 경력1년을 가진 시드니 거주자 Kim님은 본래 시드니에 있는 요 리 학교 등록을 고려했었습니다. 하지만 RPL을 알게 되어 RPL 자료 를 준비하여 제출하였고, 해당 평가기관에서 요청한 부족한 과목 2개를 Ozcareer전문 프로세싱 팀의 도움으로 이수 후에 영주권 신청에 필요

기사제공 : CAREER Recruitment & Trai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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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Certificate IV in Commercial Cookery를 취득하였습니다.

2) 제과제빵: 한국에서 약 2년의 제빵경력과 호주에서 약 2년의 제빵 경력을 가진 타즈 매니아 거주자 Peter 님은 현재의 고용주 스폰서 비 자 신청을 위해 Certificate IV in Patisserie가 필요하였습니다. 이미 한국에서 제빵 자격증이 있기에 이를 공증받고, 나머지 서류 준비와 Processing, 제출을 Ozcareer의 도움을 통하여 5주만에 자격증 획득 에 성공하였습니다.

3) 타일: 호주에서 약 2년의 타일 경력과 약2년의 건축 분야 경력이 있 는 브리즈번 거주자 Charlie님은, RPL을 통하여 영주권 신청에 필요한 Certificate III in Wall and Floor Tiling과 Certificate IV in Building and Construction을 취득해 영주권을 획득 하였습니다. 결론적으로 한국이나, 외국에서 전문 분야의 경력이 있고, 호주 내 취업 이나 영주권을 목표로 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고려해 보셔야 할 상항 입 니다. 다시 말씀 드리자면 학교를 다니면서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 으며 호주 자격증/ 학위를 취득할 수 있습니다. 다음 3번째 칼럼에는 실 제 사례를 바탕으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문의: rpl@ozcareer.com.au / 1300 001 114 로 연락을 주시거나 카 톡ID: ozcareer 를 추가해주시면 무료 상담 및 자격증 발급 여부 자세 히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OZCAREER Recruitment & Training (www.ozcareer.com.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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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이 다이어트를 시작하였습니다. 아침에 베이글 반 조각과 아메리카노, 점심에 샌드위 치 반 조각, 저녁에 피자 두 조각과 콜라를 먹었습니다.

건강

배고픔을 참고 잠이 듭니다. 그러나 다음 날 아침에 체중을 제어 보니 오히려 체중이 증가한 것을 보고 놀라게 됩니다. 왜 이렇게 된 걸까요?

살이 빠진다는 것은 일반적으로 저장된 지방의 분해를 말합니다. 저장된 지방의 분해는 triglyceride lipase라는 효소가 활성화되어야 일어나는데, 이 효소를 활성화 시키는 호르몬은

다이어트 중인데

왜?

살이 안 빠지는 걸까?

글루카곤과 에피네프린입니다. 글루카곤과 에피네프린을 활성화 시키려면 혈당이 낮아야 합니 다. 즉, 혈당이 낮아야 저장된 지방의 분해가 일어나 살이 빠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 사람은 소량의 식사로 공복감은 계속 느끼지만, 탄수화물을 먹었기 때문에 혈당과 인슐린 의 상승으로 인해 지방의 분해는 전혀 일어나지 않게 됩니다. 즉, 혈당이 높아서 저장된 지방 의 분해가 일어나지 않는 것입니다.

탄수화물을 최소한으로 먹으면서, 지방이나 단백질만을 섭취한다면 혈당과 인슐린의 수치 상 승이 없어서 저장된 지방의 분해가 일어나게 됩니다. 이것이 "황제 다이어트"의 원리입니다.

어떤 사람이 다이어트를 시작하였습니다. 아침에 베이글 반 조각과 아메리카노, 점심에 샌드위치 반 조각, 저녁에 피자 두 조각과 콜라를 먹었습니다. 배고픔을 참고 잠이 듭니다. 그러나 다음 날 아침에 체중을 제어 보니 오히려 체중이 증 가한 것을 보고 놀라게 됩니다. 왜 이렇게 된 걸까요? 과일과 채소는 대부분 치밀하게 구성된 복합 탄수화물입니다. 사람의 장내에서 설탕이나 밀가 루 같은 정제 탄수화물보다 소화, 흡수가 어려우므로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따라서 혈당이 천 천히 올라가고, 최대수치 또한 낮아지게 됩니다. 그래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볼 수 있습 니다. 과일과 채소를 끓여 먹는다면, 치밀하게 구성된 분자구조가 파괴됩니다. 그럴 때 소화와 흡수가 밀가루나 설탕같이 쉽고 빠르게 됩니다. 당연히 혈당이 빠르고 크게 상승하여 다이어 트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열심히 운동하고, 식단 조절을 병행해도 빠지지 않는 지방의 경우에는 병원에서 약물치료나 지방흡입 등의 도움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치료 후에도 본인의 강력한 의지가 꼭 필요 합니다. 올해에는 꼭 다이어트에 성공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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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회사 돈 받은 미국 보건단체들 석연치 않은 행동 음료업계, 96개 단체에 거액 후원·전방위 로비 실태 국제아동단체도 입장 변경 의혹…국립보건원도 거액 받아

음료 규제 조치에 반대했다. 코카콜라는 2010년부터 이들 단체에 160만 달러 이상 후원금을 냈다. 코카콜라는 지난해 8월 비영리단체 국제에너지 균형네트워크(GEBN) 창설에 140만달러를 후원하고 창설자 중 2명의 연 구에 400만달러를 지원했다. 이 단체는 비만과 관련한 음식과 탄산음료의 역할을 축소하는 대신 운동 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연구팀은 공중보건 정책에 영향력 있는 단체 나 기관들이 음료업계 후원을 받는 것은 이해상충 등 여러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또 보건단체들이 이제는 담배산업계 돈은 받지 않고 있음을 상 기시키면서 아직 이로부터 교훈을 얻지 못한 듯하다고 비판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11일(현지시간) '세계 비만의 날'을 맞아 각국에 설 탕세를 부과하라고 공식 권고했다. WHO는 설탕이 든 음료를 비롯해 설 탕 함유 제품을 마음 놓고 섭취하는 것이 지구 전체의 사람들이 비만과 당뇨병 등에 시달리게 된 근본 원인이라며 관련 제품에 세금을 부과하기 만 해도 환자 수를 줄이고 많은 생명을 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일부 국가나 지자체에서 어렵사리 진행돼오던 설탕세 부과 등 규제 조치에 힘을 실어주는 것이다. 이런 가운데 콜라 회사 등 음료업계가 미국 내 96개 유명 보건단체 등에 거액의 후원금을 주며 전방위 로비를 벌였으 며, 이들 단체가 석연치 않은 행동을 했음을 드러내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12일 의학전문지 메디컬익스프레스 등에 따르면, 보스턴대학 의대 마이클 지겔 교수팀은 설탕세 등 규제를 저지하기 위한 음료업계의 후원과 로비 실태를 낱낱이 추적한 결과를 미국예방의학회지(AJPM)에 게재했다. 설탕 업계가 50년 전 하버드대 연구자들에게 돈을 주고 심장질환 주범을 설탕 이 아닌 지방으로 몰아가도록 한 사실이 최근 폭로된 바 있다. 또 그동안 탄산음료 업체들의 후원과 로비, 연구결과의 편향 등이 일부 드러나 보도 된 일도 몇 차례 있었다. 그러나 지겔 교수팀의 이번 조사결과는 이보다 훨씬 더 많은 사실들까지 샅샅이 찾아내 실태를 종합 정리한 보고서다.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당뇨협회(ADA)는 2012~2014년 14만 달러, 미국심 장협회(AHA)는 2010~2015 40만 달러의 코카콜라 후원금을 받았다. 당 뇨병이나 심장질환과 비만 관련성을 누구보다 잘 아는 협회들지만 설탕 이 잔뜩 들어간 탄산음료 소비를 줄이려는 노력에는 동참하지 않거나 소 극적이었다. 뉴욕시가 2012년 대용량 탄산음료 판매 금지 입법을 추진 할 당시 미국 '영양 및 식이요법학회'(AND)는 지지하지 않았다. 이 학회는 2012~2013년 코카콜라에서 87만5천달러(9억8천만원)를 받았다. 아동구호단체 세이브더칠드런은 2009년까지 아동 비만 등의 주범 중 하 나인 탄산음료에 과세하는 방안을 활발하게 지지했으나 2010년 갑자기 지지 활동을 중단했다. 그해에 펩시콜라로부터 500만 달러(약56억원)를 후원받고 코카콜라에도 지원을 요청했다. 전미흑인지위향상협회(NAACP) 와 히스패닉연맹(HF)은 흑인과 히스패닉계 비만율이 매우 높은데도 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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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기관까지 음료업계 후원금 받아 = 지겔 교수팀이 2011~2015년 5 년간, 미국에서 벌어진 일만 찾아내 정리했는데도 96개 단체가 음료업계 후원을 받았다. 이후 상당수가 탄산음료 규제 입장을 바꾸거나 석연치 않 은 행동을 하거나 침묵을 지킨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의료인이나 전문가 단체, 국제적 공신력있는 단체들이 대거 포함돼 있다. 심지어 정부기관인 국립보건원(NIH)이 400만달러, 질병통제예방센터(CDC)도 거액을 지원받 은 것으로 드러났다. 지겔 교수팀이 집중 추적한 기간은 미국 내에서 비만 과의 전쟁을 위해 탄산음료세 부과 등 여러 규제의 도입을 추진된 시기다. 코카콜라와 펩시콜라 등 거대 업체와 이들이 속한 미국음료협회(ABA)는 각종 단체에 거액의 후원금을 주고, 탄산음료 규제 조치 반대 광고와 로 비에 돈을 뿌리며 필사적으로 매달려 왔다. 이 같은 논문 내용이 미국 언 론에 보도된 이후 세이브더칠드런 측은 2011년부터는 아동보건교육 등에 활동 중점을 두기로 한 것뿐이며 음료업체 지원은 아무런 영향도 주지 못 했다고 해명했다. 당뇨협회는 "우리는 1형당뇨(선천성 또는 소아당뇨)와 자 가면역질환 예방이 주목적"이라고 밝혔다. 탄산음료는 비만 등이 원인인 2 형당뇨(성인당뇨)와 관련 있다는 식의 궁색한 설명이다. 업계의 여론 조작 과 로비 공세는 끈질기고 현재 진행형이다. 지난 10일 음료협회는 탄산음료세 반대글을 트위터로 날리는 영양사들에 대한 자금지원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코카콜라가 같은 일을 하 다 강력한 비판을 받고 중단을 선언했으나 협회가 같은 일을 하는 사실이 최근 드러나서다. 2011년 필라델피아시가 탄산음료세 입법을 추진하자 음 료업계는 법안을 철회하면 시 아동병원에 1천만달러를 기부하겠다고 밝 혔다. 시의회가 조례를 폐기하고 협회는 기부금을 냈다. 그러나 올해 들어 결국 조례가 통과되자 협회 측은 지난달 소송을 제기했다. 다음 달에 최소 미국 내 4개 도시에서 탄산음료세 부과 등 조례 찬반 투 표가 실시될 예정인 가운데 음료협회와 주요 업체들은 반대 광고에만 수 백만달러를 쓰며 저지 로비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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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부부가 함께 꾸민

"집" 자신이 좋아하고 즐기는 것을 사랑하는 사람과 공유할 수 있는 집. 최가홍, 백수현 부 부의 공간은 같은 취미를 담 은 집 그 이상으로 둘의 모습 을 꼭 닮았다.

최가홍, 백수현 부부는 결혼 3개월 차 새내기 신혼부부 다. 사진과 여행을 좋아하는 공통 관심사로 신혼집을 채 워가는 중이다. 선반에는 여행 관련 서적이 꽂혀 있고, 여러 대의 사진기가 손만 뻗으면 닿는 곳에 놓여 있다. 둘의 첫 만남이 남다를 터. 아내 백수현 씨가 먼저 다녀 온 바르셀로나 사진을 소셜 네트워크에 포스팅 했고, 며 칠 후 스페인으로 떠나는 남편 최가홍 씨가 그 사진을 따 라 여행 준비를 시작했다. 하지만 두 부부의 운명적 만남 을 도운 것은 단순한 여행 사진이 아니다. 모름지기 사진 한 장에도 삶의 흔적이 녹아있는 법이다. 얼굴은 모르지 만 서로의 사진으로 둘의 공통분모를 알아봤다. “계속 사진을 엿보다가 결국 직접 만났어요. 오래 알던 사이처럼 해가 지도록 대화가 끊이지 않았죠.” 마치 로맨 스 영화 ‘비포 시리즈’의 주인공처럼 각자의 위치에서 서 로를 만나기 위해 취향과 감각을 준비해둔 사이 같았다. 결혼 후에도 일상의 대화 주제는 늘 ‘사진과 여행’이다. “여행을 가면 각자 좋아하는 사진기로 사진을 찍어요. 취 미가 같다는 것은 함께 공유하는 시간도 더 즐거워진다 는 의미죠.” 부부는 요즘 새로운 여행 계획을 하나둘 짜 고 있다.

세월의 흔적과 함께 늙어가는 가구의 멋은 아무리 비싼 새 가구보다 더 큰 가치와 의미가 있다. “코 펜하겐에 다녀온 이후로 신혼집 인테리어 콘셉트를 다시 생각했어요. 무조건 새 것을 구매하기보다 결혼 전 우리의 세월이 담긴 가구로 꾸미기로 했죠.” 10년 전 학생이던 남편이 당시 꽤 큰돈을 주고 산 무인양품의 원목 테이블을 거실에 두었고, 아내가 쓰던 헤이 테이블은 침실에서 책상으로 쓰고 있 다. 새로 사는 가구들은 오래 쓰면 더 아름다워지는 디자이너의 원목 제품을 선택한다. 시간이 흘러 둘만의 의미가 담긴 가구와 소품들의 빈티지한 멋스러움이 더해질 부부의 공간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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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명소

캐나다

옐로우 나이프, 오로라가 춤 추는 초록빛 밤! 우리 인생의 오로라는 어디에 있을까? 무수한 나날들을 고민하면서 우리는 삶의 찬란한 오로라를 꿈꾸며 살아왔 다. 삶에 지치고 인생이 캄캄하게 느껴졌을 때, 북구의 옐 로우나이프로 떠났다. 오로라, 그 이름만으로도 낭만적이 다. 별나라 공주의 이름 같기도 하고 뜻 모른 채 흥얼거리 던 팝송 제목 같기도 하다. 밤하늘을 흐르는 은하수의 전 설처럼 애틋한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오로라를 마주하며 북구의 현란한 초록의 밤과 사랑을 나눈다. 해 뜨듯이 오로라가 떠오르는 곳 밤 하늘을 수놓는 오로라의 모습이 장관이라는 얘기를 들으면 한 번쯤 직접 가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지만 생각에 그치기 쉽다. 막상 가보려 해도 쉽게 닿을 수 없는 곳, 사람 없는 동토의 땅에서나 볼 수 있겠거 니 싶어 쉽게 엄두가 나질 않기 때문이다. 그렇다. 눈으로 보기 전에는 현실감이 느껴지지 않는 동토의 푸른빛. 어쩌면 오로라는 현실을 뒤로 하고 환상을 꿈꾸는 사람에게만 보여지는 선물인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옐로우나이프 주민들은 이곳에서 3일 밤을 관찰할 경우 95% 가량은 오로라를 감상할 수 있다고 한다. 이틀만 머물러도 70% 이상 이라고 하니 오로라를 마주할 확률이 상당히 높은 편이다. 이처럼 높은 성공률을 기록할 수 있는 이유는 옐로우나이프가 오로라 를 가장 잘 볼 수 있다는 오로라대(Aurora Oval)의 바로 밑 지점인 북 위 62도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이다. 시베리아 북부연안과 알래스카 중 부 레브라도 반도 등에서도 오로라를 관찰할 수 있다. 덕분에 인구 1만 8,000명의 옐로우나이프는 어느 새 해마다 1만여 명의 관광객이 찾는 관광명소가 돼버렸다. 이곳 사람들에게 오로라는 단순한 볼거리가 아 니라 지역 경제에도 따스한 빛을 내리는 찬란한 보물인 셈이다.

오로라의 춤을 기다리는 밤 본격적인 오로라 여행은 저녁식사를 마친 9시 이후 도심의 불빛이 미 치지 못하는 인근 숲 속으로 이동하면서 시작된다. 옐로우나이프에서 1981년부터 오로라 투어를 진행해 온 레이븐투어의 경우 옐로우나이프

서울에서 오로라를 보기 위해서는 캐나다 노스웨스트 준주(Northwest Territories)의 주도인 옐로우나이프(Yellowknife)로 가야 한다. 영하 25 도의 긴긴 밤을 홀딱 세워도 아깝지 않은 오로라의 황홀경이 해지고 달 뜨는 것처럼 일상적으로 일어나는 곳이다. 옐로우나이프에서는 하늘 맑 은 겨울이면 언제나 오로라를 목격할 수 있다. 구름 없는 하늘에서 많 은 별을 볼 수 있듯 이곳 하늘에서는 밤마다 빛의 축제가 열린다. 오로라는 정해진 모습도 색깔도 없다. 이 세상에 그 모습을 드러내는 시간도 정확히 예측할 수 없다. 보고 못 보고는 온전히 하늘의 뜻이다. 영하 30도를 오르내리는 옐로우나이프 중심거리는 겨우내 하얀 눈으로 덮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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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서 30분 가량 떨어진 프렐류드 호수 근처에 전망대와 몸을 녹일 수 있는 오두막을 마련해 놓고 있다. 오두막에서 간단한 짐을 풀고 옷깃을 단단히 여미고 나면 이제 하늘이 허락한 오로라를 맞으러 나가는 시간이다. 하지만 오로라를 만나기 위 해서는 기다릴 줄 아는 인내심이 필요하다. 언제 오로라가 나올지 모르 고, 나온다 해도 대부분 사방이 잠들고 난 늦은 시간이 되기 때문에 여 유를 가지고 진득하게 기다려야 한다. 경우에 따라서는 하염없이 하늘을 쳐다봐도 기다리는 님은 끝내 모습을 드러내지 않을 수도 있다. 그렇다 해도 사람의 힘으로는 어쩔 수 없는 하늘의 일인지라 다음 날을 기약하는 수밖에 없다. 전망대에 서있다가 한기가 느껴지면 오두막으로 내려가 사슴과 비슷하게 생긴 이곳 특산물 카리브(caribou, 북미산 순록)로 만든 스튜나 코코아 등으로 몸을 녹이 며 푸른 님을 기다린다. 여전히 일본인 관광객이 많은 오로라 투어. 신혼 부부처럼 보이는 젊은 커플이 오두막을 드나들며, 오로라 전설을 믿고 오로라가 맺어준 사랑 으로 태어날 아기 탄생의 소망을 간절히 기원하고 있다. 기다리기를 네 다섯 시간, 드디어 오두막 창문 너머 저 멀리 신비한 징조가 푸른 빛으 로 춤추기 시작하자 기다리던 우리는 함성을 지르며 오로라의 신비로운 초대에 다가선다.

옐로우나이프 인근 프렐류드 호수. 통나무 오두막에서 밤을 꼬박 새워 오로라를 기다린다.

콜 공연을 바라는 관중처럼 자리를 떠나지 못한다. 막연한 환상이 현실이 되는 순간의 감동에 발걸음은 쉽게 떨어지지 않는다. 차가운 밤하늘에 펼쳐지는 환상과 신비의 하늘 쇼, 북구의 밤이 차갑게 깊 어갈수록 초록빛 오로라는 내 영혼에 더욱 선명한 빛을 비추어 주는 것 같 았다. 그 따스하고 감동적인 천상의 춤이 희망의 불씨가 되어 언제나 뜨겁 게 가슴을 비출 것이다.

캐나다에서는 오로라를 흔히 노던 라이트(Nothern Light)라고 부른다.

낮에는 인근 그레이트 슬레이브 호수가로 알라스칸 허스키가 끄는 개썰매 투어에 나선다.

오로라의 시작과 끝 오로라의 시작은 소박하다. 하늘 저편이 뿌옇게 밝아지며 나지막하게 등장 한 오로라는 조금씩 그 빛을 더하더니 주위 하늘을 완전히 압도하는 유려 한 몸짓으로 온 시선을 사로잡는다. 하늘에서 내려오는 빛이 얼음이 되어 달빛에 반사되듯 부드러우면서도 장대하게 독무를 펼친다. 태양에너지와 지구자기장의 충돌이라는 거창한 생성 이유는 필요 없다. 둥근 보름달과 도시에서는 흔적도 찾기 힘든 북두칠성 전설에만 익숙한 우리들 눈에 오로라는 하늘이 땅에 내리는 성스러운 은혜의 순간이다. 신 혼부부가 오로라를 보며 첫날 밤을 맞으면 천재아이를 갖는다는 전설도 납득이 간다. 빛나는 구름덩어리 같은 오로라는 하늘거리다가 느닷없이 활 짝 나래를 펴기도 하고 하늘 양 끝에서 시작된 빛의 무리가 춤을 추듯 다 가와 한 데 어울리는 앙상블을 연출하기도 한다. 소리 없이 가슴을 울리는 밤의 교향곡에 사람들의 탄성도 덩달아 높아만 간다. 새벽 1시부터 2시간여에 걸친 오로라 공연이 끝나고도 사람들은 앵

여행정보 하늘의 신비 오로라 관측으로 유명한 곳은 캐나다의 노스웨스트 준주 옐로우나이프 지역과 유콘주의 화이트 호스 지역이다. 오로 라는 태양에서 방출된 플라즈마 (대전) 입자가 지구의 자기장에 이 끌려 극 지대에 붉은색 혹은 녹색의 커튼 모양으로 생기는 대규모 방전현상이라 정의되고 있다. 평생 한 번 만나기도 쉽지 않은 오 로라. 그 초록의 장관이 하늘로 펼쳐지면 삼각대에 카메라를 고정 시킨 후 장노출로 오로라를 담아 보자.

오로라 관찰 이외에도 북극지방에서 볼 수 있는 개썰매 체험과 설 피 체험, 스노모빌 체험, 가죽으로 만든 인디언 집(티피, Tepee) 체험, 인디언 마을 체험 등 북구의 독특한 경험과 모험도 즐길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 밴쿠버로 이동 후 국내선을 이용, 옐로우나이 프로 이동한다. 소요시간은 인천 공항에서 밴쿠버까지 10시간, 밴 쿠버에서 옐로우나이프까지 3시간 30분 가량이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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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환절기면 심해지는

잇몸질환, 원인은?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쉽게 피로해지고 체내 면역력이 떨어져 감기에 걸리기 쉽다. 뿐만 아니라 기관지 천 식이나 알레르기성 비염 같은 알레르기 질환, 아토피성 피부염 등 피부질환도 심해질 수 있다. 그런데 많은 사람이 환절기마다 심해지는 질환이지만 잘 알지 못해 방치하는 질환이 있다. 바로 잇몸 질환이다.

◇감기 등 질환 겪은 후 잇몸 통증 심해져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환절기에는 감기 등을 겪고 난 후, 잇몸 통증이 심해져 치과를 방믄하는 환자들이 늘어난다. 감기나 독감, 몸

쉽게 피로해지고 체내 면역력이

살 등으로 몸이 약해지면 체내 면역기능이 저하된다. 이 때문에 잇몸이 붓거나, 피가 나고, 통증이 생기는 등

떨어져 감기에 걸리기 쉽다.

구체적인 증상이 생기게 되는 것이다. 이처럼 특정 질환이 생긴 후 잇몸 질환이 심해지더라도 기존의 질환이

뿐만 아니라 기관지 천식이나 알레르기성 비염 같은 알레르기 질환, 아토피성 피부염 등 피부질환도 심해질 수 있다.

개선되면 잇몸 통증도 줄어든다. 이 때문에 잇몸질환 환자들은 질환이 나아졌다고 생각해 치료를 제대로 받 지 않게 되고, 잇몸 상태는 점점 나빠지는 것이다. 에스다인치과 강성용 대표원장은 "감기에 걸린 상태라면 일단 몸 상태가 나아진 후 치과치료를 받아야 하며, 몸 상태가 회복돼 잇몸 통증이 사라졌다고 방치하면 안 된다"며 "방치할 경우 치아가 흔들리거나 발치해야 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올바른 칫솔질과 스케일링이 도움

그런데 많은 사람이 환절기마다

잇몸질환이 심하지 않은 경우라면 간단한 스케일링 만으로도 치료효과를 볼 수 있다. 잇몸 질환을 유발하

심해지는 질환이지만

는 프라그를 제거해주기 때문이다. 비흡연자는 1년에 1회, 흡연자는 1년에 2회 정도 시행하는 것이 바람직

잘 알지 못해 방치하는 질환이 있다.

하다. 만일 감기에 걸린 상태라면 평소보다 세심하게 치아 청결과 잇몸 건강을 챙겨야 한다. 이때 가장 중 요한 것이 칫솔질이다. 특히 잇몸 질환이 있는 사람이라면 '바스'법을 이용해본다.

바로 잇몸 질환이다. 바스법이란 칫솔모의 끝을 이용하는 것으로 칫솔모의 끝을 치아와 잇몸이 닿는 부위에 45도 방향으로 밀 착해 약 10초쯤 앞뒤 방향으로 진동을 준 뒤 옆으로 이동하는 방식이다. 이렇게 하면 이와 잇몸 사이에 낀 프라그가 효과적으로 제거되며 잇몸 마사지 효과도 있다. 다만, 이 방법은 잇몸질환에 효과적이지만 치아에 프라그가 더 많이 부착될 수 있으므로 잇몸 염증이 가라앉은 후에는 기존의 칫솔질 방법을 시행 하는 것이 좋다. 하루 한 번 치실을 사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에스다인치과 강성용 대표원장은 "잇몸질환에서 가장 취 약한 부분은 바로 치아와 잇몸이 닿는 부분과 치아 사이라며“치아와 잇몸의 경계는 칫솔질만 잘 해도 청 결을 유지할 수 있지만 치아 사이에 낀 음식물은 칫솔질만으로 말끔히 하기 어렵기 때문에 치실과 치간 칫솔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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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과

홍차 티 푸드의 유래 이야기 세상에 홍차용 티 푸드라고 딱히 정해진 음식이 별도로 있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스콘, 샌드 위치, 쿠키, 마들렌, 케이크, 카나페 등은 홍차와 어울리는 대표적인 티 푸드로 간주된다. 이 런 티 푸드들이 어떻게 생겨나고 발달해왔는지 그 유래에 관한 이야기를 살펴보자!! 먼저 스콘(scone)의 유래에 관하여는 두 가지 설이 있다. 본래 스콘이란 이름은 스코틀랜드 왕의 대관식에 사용되던 그들의 성스러운 돌의 명칭으로, 후에 잉글 랜드가 이를 빼앗아갔다고 한다. 그러다가 약 700년의 세월이 흐른 뒤에야 엘리 자베스 여왕이 이 돌을 돌려주었다. 당시의 스코틀랜드 국민들은 마치 나라를 되 찾은 것처럼 기뻐했고, 이 돌은 현재 에든버러 성에 보관 중이라고 한다. 다른 설 은 네덜란드 말로 '아름다운 빵'이라는 뜻의 스쿤브롯(schoonbrot)에서 비롯되었 다는 것이다. 스콘은 처음에는 딱딱하고 얇았는데 화학 팽창제인 중탄산나트륨을 사용하고 버 터와 우유 등을 배합하면서 지금과 같이 통통하고 부푼 모양이 되었다. 스코틀 랜드에서 처음 만들기 시작한 스콘은 영국인들이 잼이나 크림 등을 곁들여 오후 티타임에 내놓으면서 세계적으로 알려졌다. 보리나 오트밀, 밀가루를 이용해 만 들어 부드러우면서도 바삭바삭하고, 촉촉한 느낌이 든다. 스콘은 각종 허브를 넣 어 달지 않게 만들기도 하고 마른 과일, 바나나, 물기를 꽉 짠 파인애플 등 수분 이 많지 않은 과일이나 견과류를 넣어 만들기도 한다.

샌드위치(sandwich)는 동서양을 뛰어넘어 지구촌의 인기 식품으로 탄탄히 자리를 굳힌 음식이다. 옛날 영국의 샌드위치라는 항구 도시에는 초대 해군 제독이며 정치가인 존 몬터규 일가가 살고 있었는데, 몬터규는 샌드위치 백작이라는 작위도 가지고 있었다. 카드놀이를 너무나 좋아 했던 백작은 가끔 식사할 시간을 잊을 정도로 친구들과 더불어 카드놀이에 빠지곤 했다. 식사 시간조차 아까웠던 그는 어느 날부터인지 직접 주방에 가서 빵의 가운데를 자르고 팬에 올려 구운 다음, 야채와 구운 고기 몇 조각을 그 위에 올려 덮어 가지고 부리나케 돌아와 다시 카드 놀이에 열중하곤 했다. 서양의 7월 22일은 '성녀 마들렌의 날'로, 작은 조개 모양의 과자인 마들렌(madeleine)을 만들어 수확의 기쁨을 축하하고 성녀 마들렌에게 감 사하는 명절이다. 명과(名菓) 마들렌은 이날에서 유래했다고 전해진다. 하지만 보다 신빙성 있는 유래담도 있다. 마들렌을 처음 만든 부인의 이 름이 마들렌이었다는 설로, 1700년대 중반에 마들렌을 만든 페로텡 드 보몽 부인의 요리사 마들렌 포르미에(Madeleine Paulmier)라는 여성 이 그 주인공이다. 카나페(canapé)의 유래는 프랑스로, 카나페는 '긴 의자'라는 뜻이다. 긴 의자처럼 생긴 식빵을 자른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샌드위치보다 먼저 생겨났다. 카나페는 오르되브르(hors-d'oeuvre, 프랑스식 애피타이저)뿐만 아니라 칵테일파티나 양주 안주에도 흔히 쓰이며, 간단한 식 사대용으로도 이용된다. 그러나 주로 오르되브르와 파티용을 전제로 하기 때문에 맛도 중요하지만 모양이 작고 아름다워야 하며 집어 먹기 편 하게 만들어져야 한다. www.sydneyjournal.com.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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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속의 People 꽃과 사막의 화가

조지아 오키프 Georgia O'keeffe, 1887.11.15 ~ 1986.3.6 평범하게 자랐다고 생각했는데 어느 날 문득 나는 여자라는 이유로 내가 원하는 곳에 살 수도 없고 갈 수도 없으며 하고 싶은 것을 할 수도 없음을 알게 되었다. 말하고 싶다고 모두 말할 수 없다는 것도 알았다. 하지만 그런 생각이 들 때마다 나는 남이 아니라 나 자신에게 진짜 중요한 것, 내가 할 수 있는 유일한 것, 바로 그림을 그려야 한다고 생각했다.

20세기 미국의 대표적이며 독보적인 화가 조지아 오키프는 20세기 미국 미술계에서 가장 독보적 존재이다. 그녀 는 아직 미국이 세계 예술의 중심이 되기 전인 20세기 초부터 유럽의 예 술사조에 영향 받지 않는 가장 미국인다운 그림을 그렸고, 그러한 그녀의 화풍은 20세기를 통과하면서 미국이 문화중심국가로 성장하자 세계적인 각광을 받았다. 서유럽의 모더니즘과 직접적인 관계없이 그녀는 추상과 구상이 교차하는 자신만의 추상환상주의적 이미지를 개발해 20세기 가 장 독창적인 화가로 평가 받는다. 그녀 자신은 ‘여류’ 화가라고 불리는 것을 매우 싫어했지만, 여성화가가 혼자서 독립적인 영역을 만들기 어렵 던 20세기 초부터, 그녀는 세상의 편견을 묵묵히 넘어서며 결국에는 여 성성에 바탕을 둔, 그러나 결코 여성성에 한정되지 않는 조지아 오키프 자신만의 화풍을 만들고 이를 굳건히 지켜냈다. 65세가 될 때까지 유럽 땅을 밞지 않았던 그녀였기에 예술사조의 유행에 휘둘리지 않고 자신이 보고 느끼는 신대륙 미국의 모습을 내면화하여 독특하고 새로운 화풍을 만들어 낼 수 있었던 것이다. 밖에서부터 오는 충격에 때로는 무방비할 정도로 연약했지만 또 그런 만큼 자신을 강건하게 지켜낸 조지아 오키프 는 신비스럽고 상징적인 자신의 그림을 자신의 얼굴이라고 여겼던 고독 하고도 강인한, 그녀 자신이 불리기 싫어한 여류화가가 아니라 남성도 여 성도 아닌 인간, 그리고 예술가였다.

시골뜨기 미술여교사의 도발적 그림 조지아 오키프는 1887년 위스콘신 주 선 프레리 농장에서 태어났다. 그 녀의 아버지는 아일랜드계였고 어머니는 헝가리 귀족가문의 후예였다. 그녀의 이름 조지아는 헝가리의 귀족이었던 외할아버지가 지어준 것이라 고 한다, 아버지는 농장을 경영하는 부농이었다. 덕택에 조지아 오키프는 어린시절 한 달에 한번 선생을 모셔와 미술 과외 수업을 받을 수 있었다. 그녀는 그림에 재능이 있었고 그림을 그리기를 좋아했다.고등학교 무렵 그녀는 화가가 될 것을 결심했다. 그러나 20세기 초 미국의 현실은 독립 적인 여성들에게 그리 녹록하지 않았다. 조지아 오키프는 시카고 예술대 학을 졸업하고 화가의 길을 걸으려 했지만, 사정은 여의치 않았다. 그 무 렵 가세도 기울어 조지아 오키프는 그림을 그리기 위해 생계를 보장해줄 직업을 찾아야 했다. 예술학교 졸업 후 상업미술계에 뛰어 들어 일을 했지만 제대로 된 그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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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장도 그릴 수 없는 상 황이 그녀는 괴롭게 했다. 결국 조지아 오키프는 미 술교사를 목표로 해 뉴욕 등지에서 교사수업 과정을 들었고 이후, 몇 년간, 미 국의 서부지역에서 미술교 사로 일하면서 자신의 그 림을 그려나가기 시작했 다. 이때 그녀가 교편을 잡 았던 서부지역의 광활한 자연환경은 그녀에게 많은 영감을 주었으며 이후 그 녀의 그림 속에서 발현되 었다. 초기 조지아 오키프는 꽃을 그렸다. 당시 미국 미술계는 남성들의 독무대 였고, 무언가 사회적이고 모더니티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혀 있었 다. 그래서 ‘예쁜 것’을 그리는 것은 아마추어의 그림놀이라고 치부하는 경향이 있었다. 꽃을 그린다는 것은 심지어 비웃음거리가 되기도 했다. 그 러나 서부의 한갓진 곳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며 틈틈이 그림을 그리던 조지 아 오키프에게 미국의 중심 미술 경향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았다. 그녀는 자신이 느끼고 본 것을 내면화해 자기방식대로 그림을 그렸다. 그 그림은 당시 유행하던 그 어떤 그림과도 다른 도발적이고 독창적인 그림이었다. 그리고 그렇게 그린 몇 점의 그림을 당시 미국 현대 미술의 중심에 있던 스 티글리츠에게 친구편을 통해 선보였다. 스티글리츠는 당시에 이미 미국 근대 사진의 아버지로 불리고 있던 유명한 사진가였으며 뉴욕중심가에 미국미술 계에 주요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던 ‘291화랑’을 경영하던 화상이었다. 스티글리츠는 조지아 오키프의 그림을 보자마자 ‘이제야 제대로 된 여류화 가가 나타났다’ 고 말했다고 한다. 그리고 그녀의 허락을 받지도 않은 채 그녀의 그림을 자신의 화랑에 전시했다. 조지아 오키프는 의사도 묻지않고 그림이 전시되었다는 사실에 곤혹스러워 했다. 그리고 항의하기 위해 서부 에서 뉴욕으로 가 스티글리츠를 만났다. 이 만남은 조지아 오키프에게는 성

공으로 가는 열쇠와 오욕의 세월을 동시에 선물 한 운명의 만남이었다.

스티글리츠, 애증의 존재

스티글리츠는 조지아 오키프가 시골의 촌뜨기 미술여교사에서 미국 미술계의 중심으로 단번에 뛰어오르도록 만들었다. 그러나 이런 행운은 조 지아 오키프에게 많은 것을 희생하게 만들었다. 조지아 오키프와 스티글리츠는 만난 지 얼마 되 지 않아 연인이 되었고 곧이어 동거에 들어갔다. 문제는 스티글리츠가 그녀보다 20여 세의 연상

이고 유부남이었던데 있었다. 기실 그녀는 그 사 랑을 동아줄 삼아 일약 미국 중심 화단에 첫발 을 들이 민 셈이었다. 사람들은 그녀의 작품을 작품 그 자체로 보려고 하지 않았다. 그녀의 작 품은 보지도 않은 채 스티글리츠와의 불륜을 뒤 에서 손가락질 했고 그녀의 커다란 꽃그림에서 관능과 색정을 찾으려 했다. 그녀는 화가라기보 다는 스티글리츠의 정부로 더 많이 알려졌다. 자 존심 강하고 독립적이던 조지아 오키프에게는 이런 상황이 참을 수 없는 모욕이었을 것이다. 그런데 마치 불에 기름을 붓듯, 스티글리츠는 조 지아 오키프와 사랑을 나누면서 찍은 그녀의 일 련의 초상과 누드 등을 작품으로 만들어 전시회 를 가졌다. 작품자체는 작품으로서 의미가 있었 다. 조지아 오키프를 찍은 사진으로 스티글리츠 는 평단에서 호평을 받았고 전시회는 성황이었 다. 문제는 이런 일련의 사진들이 조지아 오키프 의 평판을 더욱 나쁜 쪽으로 몰아간 데 있었다. 조지아 오키프는 이른바 ‘청순한 요부’ 라고 불리며 진짜 인간 조지아 오키프와는 전혀 다른 이미지로 고착되어 갔다. 노골적으로 말하자면 실력도 없으면서 유능한 스티글리츠에게 들러붙 어 화가 이름을 산 창녀쯤으로 사람들에게 각인 된 것이다. 스티글리츠 또한 그녀와 그녀의 그림 을 관능의 이미지로 몰아가려 했다. 자신이 전혀 원하지 않는 방향으로 휩쓸려 갔지만 당시 조지 아 오키프에게는 그다지 발언권이 없었다. 그녀 를 성공무대로 끌어올린 스티글리츠의 기획대 로 조지아 오키프의 이미지는 그렇게 흘러갔다. 세간의 끔직한 평판에도 불구하고 그 평판 덕에 그녀의 그림은 오히려 더 잘 팔렸다.스티글리츠 는 조지아 오키프를 6년간 정부로 두었다가 마 침내 이혼하고 그녀와 결혼했다. 결혼식 없이 그 저 법적인 신고만 한 결혼이었다. 그리고 그 후 3년 뒤 조지아 오키프가 화가로서 자신의 정체성을 되찾기 위해 그림에 몰두하는 동 안 스티글리츠는 조지아 오키프보다 18살 어린 또 다른 정부 도로시 노먼과 바람을 피기 시작했다.

성의 편견을 넘어서다 사랑의 배신이 조지아 오키프에게 준 상처는 컸다. 그녀는 병마에 시달렸고 우울증에 빠졌 다. 그러나 그녀는 신대륙 미국의 강한 여성이 었다. 그녀는 지옥같은 상황을 그림으로 극복 했다. 그 즈음 그녀는 서른 살 무렵 기차여행 때 우연히 발견한 뉴멕시코 지역의 자연을 떠 올렸다. 복잡한 뉴욕을 벗어나 그녀는 광활한 뉴멕시코의 사막 한가운데 산타페에서 일년에 반을 그림을 그리며 보냈다. 그리고 나머지 반 은 뉴욕에서 스티글리츠 옆에 머물렀다.두 사 람은 연인이나 부부와는 또 다른 동지적 관계 로 변해갔다. 스티글리츠는 끝까지 조지아 오 키프의 법적 남편으로, 후원자로, 지지자로 남 았으며 조지아 오키프 또한 스티글리츠의 지지 를 뿌리치지 않았다. 다만 조지아 오키프는 결 혼 후에도 남편의 성을 따르지 않고 끝내 자신 을 오키프로 불러주기를 원했다고 한다. 그녀에게는 관계의 비루함을 잊게 할 그림이 있었다. 뉴멕시코를 알게 된 후 그녀의 그림은 사막의 풍경을 내면화하여 표현하는 것으로 점 차 영역을 넓혀 가게 되었다. 그녀는 사막에서 죽은 짐승의 두개골, 짐승의 뼈, 꽃, 식물의 기 관, 조개껍데기, 산 등의 자연을 내면화한 뒤 이를 확대해서 캔버스에 옮겼다. 그녀의 그림 은 자연에 대한 탐미를 담고 있었다. 율동적인 윤곽에 색은 선명하되 엷은 톤의 물감으로 원 근법과는 다른 방법으로 대상에 강약을 부여했 다. 그녀의 그림은 생물형태적 형상에 추상적 인 아름다움을 부여하여 신비스럽고 때로는 상 징적이기도 하다. 자신의 대한 얼룩진 평판에 그 어떤 대꾸도 하 지 않고 묵묵히 그림을 그리는 조지아 오키프에 대한 세간의 평가도 달라지기 시작했다. 그녀가 가진 독특한 세계를 알아보는 눈들이 생기면서 조지아 오키프를 스티글리츠의 여자가 아니라 화가로 보아주는 사람들이 하나 둘 생겨나기 시 작했다. 평단과 예술 애호가들은 자신들이 미처 보지 못했던 조지아 오키프의 예술가적 깊이를 재발견했고 그녀에게 지지를 보냈다. 그 즈음 세계의 맹주로 떠오른 미국의 국가 적 자신감이 서구 유럽을 따라 하지 않고 미국 의 독창성을 추구한 그림에 관심을 가지게 한 것도 한 원인이 되었다. 조지아 오키프는 마침 내 자신의 이름 앞에 붙은 스티글리츠의 그늘 을 벗어버렸다. 외부의 충격에 휘둘렸지만. 결 코 자신을 잃어버리지 않고 그림에 몰두한 그

녀의 강인함과 예술성이 마침내 조지아 오키프 그 자신의 정체성을 되찾아 준 것이다.

사막의 화가

1946년 스티글리츠가 죽은 뒤 조지아 오키프는 뉴욕생활을 청산하고 뉴멕시코의 산타페로 완 전히 이주하였다. 그녀는 그곳에서 광활한 사막 을 벗삼아 단출한 삶을 꾸려 나갔다. 스티글리 츠와 그의 화려한 친구들 틈에서 보낸 뉴욕의 생활과는 다른 매우 청교도적인 삶이었다. 그녀 는 아침에 일어나 꽃을 가꾸고 오후에는 쉬임없 이 그림을 그렸다. 그녀는 고독을 즐겼고 고독 속에서 자신의 세계를 그림으로 구현했다. 말년에 눈이 어두워져 그림을 더 이상 그릴 수 없게 된 1976년까지 거의 30년간 조지아 오키 프는 이런 생활을 반복했고 그동안 많은 그림 들을 그려냈다. 그녀는 그림을 위해서는 사람 들과의 번잡한 관계도 멀리 했다. 사생활을 지 키는 능력이야 말로 오랫동안 창작활동을 할 수 있는 비결이라 믿었기 때문이다. 이러한 노 력으로 그녀는 살아 있는 당대에 많은 지지자 를 얻었다. 그리고 어느 틈에 그녀는 세계적인 화가로 성장해 있었다. 조지아 오키프는 98세까지 장수하였다. 말년의 10여년은 눈이 나빠져 그림 작업은 거의 할 수 없었지만, 대신 도자기 작업을 하면서 창작열 을 계속 이어 나갔다. 그녀의 마지막 10여년은 존 해밀턴이란 20대 청년의 보좌로 유지되었 다. 혹자는 두 사람이 연인 사이였다고도 하는 데, 진위는 알 수 없으나 그렇게 보일 만큼 두 사람은 단단히 결속되어 있었다. 존 해밀턴은 조지아 오키프 생존 당시 이미 다른 여자와 결 혼을 했다. 조지아 오키프는 죽으면서 거의 전 재산을 이 존 해밀턴에게 남겼다. 그녀는 죽은 뒤 유언대로 장례식도 그 어떤 추모식도 없이 그토록 사랑했던 땅 뉴멕시코에 한줌의 흙으로 뿌려졌다.조지아 오키프 이후 한산한 광산촌이 었던 산타페는 예술의 도시로 변화하기 시작했 다. 산타페는 지금도 조지아 오키프의 삶에서 영감을 얻고자 하는 많은 예술가들이 모여들어 창작의 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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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출출할때! 늦은 야식이 당길 때!!

오늘 뭐 먹지?? 새우 케이준 오븐 구이 l재료l 새우 4마리, 콘옥수수 50g, 감자 1/2개, 비엔나소시지 5개, 애호박 1/5개, 방울토마토 6 개, 버터 2스푼, 케이준 시즈닝 2스푼, 갈릭파우더 1스푼, 파슬리 약간, 올리브오일 1스 푼, 소금, 후추 조금, 호일 30cm 2장

l만들기l 1. 새우는 껍질을 벗기고, 감자는 얇게 웨지로 썰고, 애호박은 반달로 썰어준다, 2. 믹싱볼에 감자, 소시지, 애호박, 방울토마토, 콘옥수수를 넣고 양념 재료를 넣은 뒤 섞어준다.

3. 마지막에 새우를 넣어 살짝 섞어는다. 이후 호일 2장을 물에 적시고, 호일에 모든 재료를 넣고 버터도 같이 넣어준다.

4. 물이 나오지 않게 재료를 싸고, 그릴 숯 사이 또는 그릴 냄비에 넣고 15~20분간 익히면 완성.

데리야끼 닭가슴살 구이 l재료l 닭가슴살 2개, 파인애플 1/4캔, 피망 1/2개, 양파 1/4개, 데리야끼소스 4스푼, 대파 조 금, 소금, 후추 약간, 호일 30cm 2장

l만들기l 1. 닭가슴살, 피망은 2cm 간격으로 비스듬히 썰어주고, 파인애플은 6등분한다, 양파는 작은 다이스로 썰어서 준비한다.

2. 지퍼백에 1의 재료를 다 넣고 양념 재료를 다 넣어 30분 이상 또는 전날 미리 준비해 캠핑지로 가져간다 3. 호일은 물을 적셔서 지퍼백의 재료를 넣고 잘 감싸서 그릴 숯 사이 또는 그릴냄비에 넣고 20분간 구워주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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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고기 은행볶음 l재료l 쇠고기(살치살) 200g, 은행 1/2컵(18~20알 정도), 양파·홍피망·청피망 1/4개씩, 소 금·후춧가루·통깨 약간씩, 식용유 적당량, 쇠고기 밑간 양념(간장 2큰술, 설탕1큰술, 다진 파·참기름 2작은술씩, 다진 마늘·깨소금 1작은술씩, 후춧가루 약간)

l만들기l 1. 쇠고기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분량의 밑간 양념 재료를 넣고 고루 섞는다.

2. 은행은 끓는 물에 소금을 약간 넣고 데쳐 속껍질을 벗긴다.

3. 양파와 홍피망, 청피망은 5cm 길이로 굵게 채썬다.

4.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①의 쇠고기를 넣어 젓가락으로 흩뜨려가며 볶는다.

5. ④의 쇠고기가 완전히 익으면 ②의 은행과 ③의 양파, 홍피망, 청피망을 넣고 센 불에 볶다가 소금, 후춧가루로 간을 맞추고 통깨를 뿌린다.

아스파라거스 수란샐러드 l재료l 재료아스파라거스 16대, 금귤 12개, 달걀 4개, 그라나파다노치즈 30g, 올리브유 2큰술, 식초 적당량,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l만들기l 1. 아스파라거스는 밑동을 1cm 썰어낸 뒤 필러로 껍질을 벗기고 금귤은 반으로 썬다.

2. 끓는 물에 식초를 약간 넣고 물을 휘저은 뒤 달걀을 깨 넣는다. 흰자가 익으면서 수란이 만들어지면 국자로 건진다.

3. 올리브유를 두른 팬에 ①의 아스파라거스를 넣고 1~2분간 볶다가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하고 금귤은 팬 한쪽에 노릇하게 굽는다.

4. 준비된 그릇에 ③과 ②의 수란을 얹고 그레이터로 그라나파다노치즈를 갈아 뿌린다.

굴 무 현미돌솥밥 l재료l 무채 500g, 굴 200g, 현미 2컵, 다시마 국물 1컵, 소금약간, 양념 장(송송 썬 쪽파 1/2컵, 간장 4큰술, 깨소금·참기름 2큰술씩, 소 금·고춧가루 약간씩)

l만들기l 1. 현미는 잘 씻어 찬물에 담가 2~3시간 정도 불린 뒤 체에 밭친다.

2. 소금을 약간 넣은 물에 굴을 넣고 흔들어 씻은 다음 체에 밭친다.

3. 돌솥 바닥에 무채를 깔고 ①의 현미를 넣은 뒤 다시마 국물을 붓고 중간 불로 끓인다.

4. ③이 끓기 시작하면 불을 약하게 줄이고 밥물이 잦아들면 ②의 굴을 올려 10분 뒤에 불을 끄고 잠깐 뜸을 들인다.

5. ④의 뚜껑을 열고 주걱으로 살살 저은 뒤 양념장을 기호에 맞게 곁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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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 스토리

대양주 의료 선교 협회 (OMMA), 2016 세계 의료 선교 대회 성황리 개최

대양주의료선교협회(이하 OMMA, 이사장 박승천)는 지난 10월 7일부터 10일까지 시드니 노스락의 새순교회와 블루마운틴의 페어몬트 리조트에서 ‘2016 세계의료선교대회’를 개 최했다. 주최측인 OMMA(Oceania Medical Missions Association)는 시드니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 위해 전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목회자, 의료인, 선교사 등 36명의 유명인사 를 강사로 초청했다. 이번대회는 ‘부르심과 사명(Come & Go!)’을 주제로 열렸다. 이번 선 교대회는 주요 강의와 세미나가 선교대회(10월7,8일-시드니새순장로교회)와 의료분야를 전 공하고 있는 젊은이들을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10월9일, 10일- 블루마운틴 페어몬트 리조 트)로 이루어졌다. 의료분야에서 일하기를 꿈꾸는 청년들에게는 주요 강의와 세미나만 듣 는 것이 아니라, 강사들로부터 의료분야에 있는 생생한 경험을 듣고 조언을 구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기회가 주어졌다. 이번 ‘2016 세계의료선교대회’는 대회장인 박승천 이사장을 비롯 몇몇의 초청인사들의 테이프커팅식으로 공식적인 순서의 시작을 알렸다. 대회장인 새순장로교회에는 주최측인 OMMA를 비롯한 각종 의료관련 선교단체 및 기업이 미션엑스포에 참여하고 있었다. 새 순교회가 지원하고 있는 캄보디아의 헤브론메디컬센터를 비롯해 부산의료선교회, Global Recordings Network, 아프리카미래재단, WEC (Worldwide Evangelical Crusades)등 다양한 세계적으로 구호활동을 펼치고 있는 기독교 단체들에 대한 정보를 알아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됐다. 미션 엑스포는 7,8일 이틀간 열렸다. 대회의 공식적인 순서는 7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되었으며, 8일까지 여는 예배와 8개의 전체 강의와 26개의 선택강의가 진행되었다. 선택강의에서는 여러분야의 전문가들의 생생한 인 생경험을 들어볼 수 있었던 기회로, 좀 더 밝은 미래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청년들에게 많 은 도움이 되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박승천 대회장은 대회를 마치며 가진 인터뷰에서 “세계에서 온 선교사와 전문 사역자가 네트워 크와 힐링을 이뤘고, 시드니 지역의 13개 한인교회에서 네트워크와 사역 통해 부흥이 이뤄졌으며, 멘토들을 통해 대양주 청년들이 넓은 안목과 비전을 갖고 하나님을 섬기게 됐다”고 밝혔다. 박 대회장은 또 이번 대회를 계기로 OMMA 브리즈번지회 발족 요청이 들어왔으며, 세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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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인교회 담임목사가 ‘하나님의 백성 결집시키기’(Mobilizing God’s People into the 9.5 window) 주제로 강연했다. 김 담임목사는 8일 강연을 통해 자신의 공황장애와 요로결석,장애 자녀 양육 등을 통해 경험한 간증을 전하며“하나님이 내 삶에 장애물이라고 생각된 것을 살려놨다. 이것을 깨달았을 때 은혜라고 한다”고 말했다.

료선교협회(GMMA)와 OMMA의 멘토링 사역을 위한 지부가 시드니와 뉴 질랜드에 개설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는 한국, 호주, 미국,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등의 기독교 의료 관계자와 사업자들이 네트워크를 이룰 연합 체를 구성하기 위한 대형 모임을 내년에 가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우리에게 주어진 가시가 하나님의 은혜다" 한편, 한국의 유명 목회자인 만나교회의 김병삼 담임목사는 "우리에게 주어 진 십자가를 지고 이 약함이 하나님의 은혜라는 것을 깨달을 때 주님의 기쁨 이 될 것"이라고 메시지를 전해 현장에 모인 참가자들에게 큰 울림을 주었다.

7-8일 시드니새순교회에서 열린 ‘2016 세계 의료선교 대회’의 메인 강 연에서 김 담임목사가 ‘주님의 기쁨이 되기를’ , 필립 린 말레이시아 스카

스티커 라벨 전문

스티커쟁이

(상담문의 환영)

이제 한국에 오더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그는 “사도바울의 가시가 하나님의 은혜다. 여러분에게 가시가 없으면 여러분은 매우 못돼졌을 수도 있다”면서“인간은 누구나 아픔을 갖고 있 다. 이 약함이 하나님의 은혜라고 고백할 때 하나님이 매우기쁘게 보실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주님의 기쁨이 되길 원한다면 기도해야 될 것과 결단해야 될 것을 구분해야 한다. 결단을 할 때 주님의 기쁨이 되는 경우가 많다”면서“순교 보다 더 힘든 것이 믿음을 지키며 끝까지 살아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의사인 필립 린 말레이시아 스카이라인교회 담임목사는 ‘복 음을 시장(market place)과 일터(work place)로 확산시켜 하나님의 나라 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린 담임목사는 이를 위해 로렌커닝햄 목사와 빌 브라이트 박사가 주창한 ‘7개의 산’(Seven Mountains)인 가정, 기업, 예술, 종교, 미디어, 교육, 정부에 기독교의 가치관을 전파하고 변혁을 일으켜야 한다고 밝혔다.

김민하 기자 reporter@sydneyjournal.com.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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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이야기

떠나간 빈자리 WITHDRAWAL

떠나간 빈자리 수많은 브랜드가 한국 시장에 진출 했다 떠났다. 판매부진, 브랜드 철 수, 파산 등 다양한 이유는 다양하 다. 그 브랜드들은 지금 어떻게 됐 을까? 그것이 알고 싶다.

전세계에는 수많은 자동차 브랜드가 있다. 국내에는 아직 절반도 들어오지 않았다. 그런데 막상 들 어올 브랜드는 다 들어왔다. 그만큼 우리 실정에 맞는 브랜드는 한정적이다. 이미 많은 브랜드들이 한국에 들어왔다 떠났다. 간간히 떠난 브랜드의 소식이 들려오기도 한다. 얼마 전 지엠코리아는 사 브 차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엠블럼을 무상으로 교체해준다는 소식을 전했다. 철저한 고객 서비스 에 대한 감동 이전에 “사브가 아직 살아 있었나?”라는 궁금증이 앞섰다. 사브를 비롯해 여러 브랜 드가 한국 시장에서 사라졌다. 판매가 부진해 떠나기도 하고, 브랜드 자체가 없어져서 공중분해 되 기도 했다. 인수합병으로 이름이 바뀐 경우도 적지 않다. 자동차 세계는 영원한 강자도, 영원한 약 자도 없다. 잘 나가다 한 순간에 몰락하기도 하고, 별 볼일 없다가 확 뜨기도 한다. 운명의 등락에 따라 떠나가고 들어오는 일이 수시로 벌어진다. 한국을 떠난, 한국에서 사라진 브랜드들은 지금 무 엇을 하고 있을까? 그것이 알고 싶다.

스바루 스바루는 네바퀴굴림과 수평대향 엔진 등 훌륭한 기술적 개성을 지닌 브랜드지만, 낮은 인지도와 그에 따른 판매 부진을 견디지 못하고 철수했다. 하지만 국내와 달리 해외에서 스바루는 인기 고공 행진을 하고 있다. 특히 미국 시장에서는 지난해 성장율은 21%. 판매대수는 50만 대가 넘는다. 3 년 연속 20%가 넘는 성장세를 이어 가고 있다. 미국을 비롯해 북미에서 특히 인기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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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치아 1990년대 중반 잠시 동안 란치아 카파 모델이 들어왔었다. 생소한 브랜드라 판매 대수는 많지 않았고, IMF 때 수입이 중단됐다. 란치 아는 피아트 소속으로 개성이 강한 브랜드로 정평이 나있다. 하지 만 피아트와 크라이슬러가 합병한 이후 크라이슬러 모델이 란치아 엠블럼을 달고 팔리고, 반대로 란치아 모델은 크라이슬러 엠브럼을 다는 등 정체성에 혼란을 겪고 있다.

마이바흐 롤스로이스와 벤틀리와 함께 세계 3대 프레스티지 브랜드로 꼽히 는 마이바흐는 2002년 생겼다가 10년 만인 2012년 판매부진으로 시장에서 철수했다. 다임러그룹의 독립 브랜드였던 마이바흐는 철 수 2년 만인 2014년 메르세데스-벤츠 S 클래스의 고급브랜드로 재탄생했다. 신분은 서브 브랜드로 낮아졌지만 오히려 인기는 예전 보다 좋아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르노 1988년 쌍용그룹에서 르노 25 2세대 모델을 들여온 적이 있다. 판 매 부진으로 1992년 르노 25 모델 단종 이후 판매도 중단됐다. 지 금은 삼성자동차를 인수해 르노삼성이라는 이름으로 국내에 진출 해있다. 프랑스 르노그룹에 속해 있지만 국내 브랜드로 여겨진다.

ㆍBarry Smith Hyundai (지미조) 0425 981 173 ㆍBarry Smith Hyundai (지미조) 0425 981 173 ㆍLarke Hoskins Honda (미첼김) 0404 887 616 ㆍLarke Hoskins Suzuki (크리스최) 0499 901 800 ㆍLarke Hoskins Honda (제임스) 0433 286 628 ㆍLarke Hoskins Honda (제임스최) 286 628 ㆍPrimus Automotive (임흥택) 04050433 048 859

ㆍ리드컴 토요타 (김준) 0417 778 000 ㆍ라이드 토요타 (케니김) 0410 660 225 ㆍ리드컴 토요타 (장선웅) 0409 012 565 ㆍ서튼스 홀덴 9746 4500 ㆍ시드니 벤츠 (찰리김) 0410 366 266 ㆍ아우디 센터 모스만 (Sean Choi)4500 0430 348 597 ㆍ서튼스 홀덴 (크리스 홍) 9746

ㆍPrimus Automotive (임흥택) 0405 048 859 ㆍPennant Hills Toyota 9875 0235

ㆍ콩코드 Land 9715 348 4000597 ㆍ아우디 센터Rover 시드니(크리스홍) (최승용) 0430

ㆍ노스쇼어 Kia 폭스바겐 ㆍHeartland 8822(아타몬) 8344 8922 8800 ㆍ 라이드 현대 닛산 (신현식) 9850 1284 ㆍ라이드 현대 닛산 (신현식) 9850 1284

ㆍ파라마타 렉서스 (제이슨0416 리) 0433 ㆍ페난트힐 토요타 (김지미) 02 05537 02 771 ㆍ 파라마타 아우디 (제이박) 0403 490 013 ㆍ현대 닛산 (김지원) 0414 808 707

ㆍ라이드 토요타 (케니김) 0410 660 225

ㆍ현대 닛산 (김지원) 0414 808 707

www.sydneyjournal.com.au

83

누리카베 1

신나게 빠져봐!

수도쿠& 누리카베 누리카베는 어떻게 풀까요?

1. 문제에 나와있는 숫자 중 “1”의 사방을 칠합니다.

2. 한칸 차이로 붙어있는 숫자들의 사이 박스 는 항상 검은 색입니다. (①번, ②번 룰에 따르 면.) 역시 칠해놓고, 3. ③번, ④번 룰을 유념, 칠해놓은 검은박스 들을 보다 보면 반드시 칠해야 되는 박스가 있습니다. 특히 퍼즐의 모서리 부분들을 잘 공략하세요.

4. 어느 정도 칠하셨으면‘2’가 써있는 하얀 섬들을 보세요, 주변에 칠해져 있는 박스들 을 고려해서 바깥쪽을 칠하실 수 있습니다.

5. 검은색 2X2를 막으려면 반드시 하얀색이 되야 하는 부분을 찾아서 표시해 놓으세요.

7. 기억하세요 : - 하얀박스가 될수없으면 그건 분명히 검은 박스입니다.

- 물음표를 그리기보다는 검은박스나 흰박 스표시(점)를 하면서 문제를 푸세요.

- 모든 룰을 만족하는 퍼즐의 해답은 무조 건 한가지 밖에 없습니다.

누리카베 2

수도쿠 1

이번주 해답 수도쿠 1

84

누리카베 1

누리카베 2

C O mm u n i t y T imes

어요! 좋은 소식이 왔

상업적 목적이 아닌 모든 소식을 실으실 수 있습니다. (해당주 소식은 수요일 4시까지만 받습니다.)

소식 접수 : admin@sydneyjournal.com.au 지면이 한정되어 있습니다. 접수시 알맞게 정리하여 주시면 보다 정확하게 소식을 실으실 수 있습니다. 내용이 많을 경우 부득이하게 요약됨을 양해 바랍니다.

대표 한인 단체 NSW주립 미술관 (한국어 해설 감상) 2016년 10월19일 수요일 저녁 (무료 행사들) 5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직접 콜라

시드니 북부지역 한인네트 주간 소식

1925 또는 northernsydneykorean@

11일까지 동양과 중동의 서예(calligraphy)

2016년 현재 시드니 북부지역에서

내주세요.

일본 작가 요시토시의 달에 관한

한인들을 위해 봉사하는 일꾼들이

2. 시드니 북부지역 영어문서 서비스

100개의 프린트 작품

공동으로 알리는 주간소식입니다. 공

2016년 7월부터 영어문서 서비스는

15세기부터최근까지의 유럽작품, 근

유하기 원하는 한인네트워크 소식

월요일 하루 오전만 운영됩니다. 이

대 이후의 호주작품과 아보리진 화가

은 northernsydneykorean@gmail.

용에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들의 작품

com으로 보내주세요.

일시: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 ? 12시

1. 한인여성 버우드 가정법원 무료

장소: 커뮤니티 이민자 자료센터 159

Dobell 비엔날레 드로잉 전시 12월

쥬 만들어 보기 (Function space),

gmail.com으로 이름과 전화번호 보

연령 제한 없음.

2.Frida Kalho and Rivera Diego

버스 탐방 안내

Shaftsbury Rd Eastwood

7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Entrance

의 작품 전시 10월 23일까지 (유료;

커뮤니티 이민자 자료센터, 이스트우

문의: 9858 1925

Court에서Satsuki Odamura Koto

어른 $18, 할인 $16) 6월 25일 - 10

드 경찰서, 라이드 카운슬이 같이 준

3. 2016년 7월부터 전면적으로 변

Emsemble 의 무료 라이브 음악 공

월 9일까지

비하는 한인여성 가정법원 탐방 행

경되어 기존 복지 수혜자도 모두 새

연이 있습니다. 예약 불필요.

한국어 안내 투어 없습니다.

사를 안내해드립니다. 한인커뮤니티

로 등록해야 하는 장애인 복지제

에서 처음 열리는 이 행사는 가정폭

도 (NDIS)와 노인 복지(My Aged

1.미술관 소장품 정규 한국어 안내

3.단체 (10-40명) 로 한국어 미술관

력이 발생할 경우에 받을 수 있는 도

Care) 에 관해 알려드립니다. 장애인

투어 (무료):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

투어를 원하시는 분들을 위해 새로운

움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는,

관한 문의는 어빌리티 링크 한인직원

‘그룹 맞춤 투어’를 마련했습니다.

누구에게나 유익한 시간이 될 것입니

박정민 Cecilia Park 0488 680 131

문의 및 예약 : 이규미 Mob 0421

다. 이스트우드에서 모여 버스로 출

에게 문의하시고, 노인 복지 사이트

001 668

발하며 점심이 제공됩니다. 한인 여

등록은 1800 200 422로 전화하신

성이라면 나이를 막론하고 누구나 오

후 ‘코리안’이라고 하시면 됩니다.

*한국어 해설은 무료로 1시간 동안

실 수 있으며 한국어 통역이 제공됩

만약 노인복지사이트 등록 연결이 잘

진행되며 안내데스크 앞에서 시작함

니다. 자리가 한정되어 있으므로 반

안될 경우 한인복지회 (9718 9589),

Gallery hours: 10am-5pm (Good

드시 예약해 주세요.

카스 한인 직원 폴린 김(0410 340

20세기 초반의 미술작가들의 선 언문들을 줄리언 로즈펠트 (Julian Rosefeldt)가 재조명하여 케이트 블 란쳇(Cate Blanchett)이 낭독하고 연출한 비디오 (5월 28일 - 11월 13 일) 인도네시아 작가 에코 뉴그로호

Friday & Christmas Day 휴관)

일시: 10월 24일 월요일 오전 9시-

741)에게 연락하여 도움을 받으시길

(Eko Nugroho)의 작품들: 수하르토

Address: Art Gallery Road. The

오후 2시

의 독재가 무너진 이후 지금까지 인

Domain 2000

장소:이스트우드 경찰서3 Ethel

4 이스트우드/혼스비 여름 뜨개질 교실

도네시아가 민주화 되어가는 과정에

홈 페이지 참조: www.artgallery.

Street EASTWOOD 2122에서 모여

혼스비와 이스트우드지역에 뜨개질

서 창작되었으나 어느 한 쟝르에 귀

nsw.gov.au

버우드로 버스로 출발

교실을 엽니다. 코바늘로 여름에 쓸

문의 및 예약: 월요일 9시-1시 9858

모있는 시원한 가방과 모자를 만들

속시킬 수 없는 특이한 작품세계

바랍니다.

www.sydneyjournal.com.au

85

커뮤니티 타임즈

Community Times

어 보세요.

주시면 됩니다.

동가들이 아래와 같은 사항들을 무

복지 / 케어

이스트우드 일시: 10월 17일-11월 7

6 . 다 문화 문제 성 도박서비 스

료로 상담하고 지원해 드립니다.

일 매주 월요일10시 - 11시 (4 주 한

Multicultural Problem Gambling

* 대상업체 : 소상공인 혹은 중소기업

정)

Service의 한인 상담사가 도박문제

* 2차 해당 지역: R yde,

시드니 호스피스

장소: 커뮤니티 이민자 자료센터 이

로 힘들어하는 본인이나 가족에게

Willoughby, Hornsby, Ku-ring-

시드니 호스피스(SICA)에서 알려드

스트우드 사무실 159 Shaftsbury

무료상담을 제 공합니다. 문의전화

gai, Parramatta, Auburn

립니다.

는 다문화 문제성도박 상담소에02

* 지원내용: 현재 진행중인 쓰레기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교육 안내

예약: 이스트우드 뜨개질이라는 제목

8838 2011 또는 0418 838 499로

수거 업체와의 계약과 비용절감 방

일시: 2016년 9월 26일-10월6일

으로 mihan9112@gmail.com로 메일

1,146.40 1,124.20 안을 검토. 매립지로 가는 쓰레기를

월, 수 오전 8:30에서 오후 5시 사이

에 연락 하시기 바랍니다. 업무 시

줄여 환경보호에 참여. 비용 절감 목

장소: 본회 사무실 St Philip’

지 매주 화요일 10시-11시 (5주 한정)

간 이외에는 Gambling Help (24/7)

적 장비 구입시 정부 리베이트 수령

s Eastwood Anglican Church,

장소: 퓨전 코티지 5 Jersey Street,

1800 858 858 로 연락해 코리안이

가능 여부 검토

29 Clanalpine Street Eastwood,

라고 말하시기 바랍니다.

문의: Christine Ahn 0421 139

NSW

502, 유인상 0452 664 844

[암환우와 함께 바닷가 걷기 ]

9. 2016년도 한국어 모유 수유 교실

대상: 암환우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

Rd Eastwood

혼스비 일시: 11월 8일부터 12월 6일까

Hornsby (혼스비식품점 코너) 예약: 혼스비 뜨개질이라는 제목으로

7. 비영리 기관 라이프스타트의 언

jihyun.kim@cmrc.com.au로 메일

어치료사 전예영 선생님이 한인 가

5. 혼스비의 무료 요가/명상 프로그램

정을 도와드립니다. 어린이/유아문제

일시: 2016년 10월 26일 오후 6시

로 걱정이 되거나 도움을 원하시는

- 8시

분은 02 9484 4895나 0429 961

장소: 혼스비 유스 패밀리 커뮤니티

141로 전화하세요.

센터 17 Muriel Street, Hornsby

8. 라이드 에핑지역 한인 사업자를

무료이며 예약 필수 Jian 9847

위한 쓰레기 수거 비용 절감 프로젝

6994로 전화하시거나 jzhao@

트 <BinTrim>안내

hornsby.nsw.gov.au로 이메일

여러분의 사업장에서 배출되는 쓰레

Fiona 9476 9715로 전화하거나

기를 최소화하여 쓰레기 수거 및 처

zhou1yan@police.nsw.gov.au로

리비용을 절감하고 궁극적으로 환경

이메일 보내 이름과 전화번호를 알려

보호에 도움이 될수 있도록 한인 활

한국어로 진행되는 무료강의이니 임

날씨기준 : 시드니

Saturday

Sunday

Monday

08 Oct

09 Oct

10 Oct

장소: Circular Quy 3번 부두 앞

모유수유 성공에 도움이 되기를 바

준비물: 각자 도시락 및 물

랍니다. 사전등록 필수.

연락: 0405 317 843(송정희 리더) /

일시: 11월16일 수요일 오전 10-12시

0430 370 191

까지

[암 환우를 위한 특별중보기도회]

장소: RNS 커뮤니터 헬스 센터 2C

시드니 호스피스(SICA)에서 암 환우

Herbert St, St. Leonards, Royal

와 그의 가족에게 도움을 드리려고

North Shore Hospital

함께 모여 특별히 기도하는 봉사자를

문의: 0 418 4 41 2 07 or

모집합니다.

korenbreastfeeding@gmail.com

1. 암 환우를 위한 특별중보기도 봉

10.채스우드 지역 어르신을 위한 컴

High 26℃

Low 23℃

Mostly Sunny High 30℃

Low 20℃

Mostly Sunny High 23℃

Low 12℃

Tuesday

Wednesday

Thursday

11 Oct

12 Oct

13 Oct

휴대전화 사용에 어려움을 겪고 계

Mostly Sunny

환율

Low 12℃

Sunny

Sunny High 21℃

Low 11℃

High 23℃

Low 13℃

기준일 2016. 10. 13 17:24

사실때

파실때

AUD 871.15 838.83 USD 1,155.16 1,115.44 AUD 864.23 847.13 USD 1,146.40 1,124.20

86

(본회에서 제공하는 점심식사후 너싱

십니까? 귀하에게 알맞는 무료개인

홈 방문)

교습/소모임 수업이 있습니다. 한인

장소: 본회 사무실 (St Philip’

자원봉사자들이 문자메시지, 발신 및

sSunny Eastwood Anglican Church,

수신, 사진촬영, 연락처 목록관리등

29 Clanalpine Street Eastwood, Showers

의 전화기/타블렛 사용법을 도와드

NSW)

립니다. 반드시 예약하셔야 합니다

0430 370 191/0416 758 272

Cloudy

장소: MOSAIC 센터 12 Brown Street Chatswood Sunny 예약 및 문의: 9777 7952 Mostly Sunny <시드니정토회>

High 25℃

사자 (암환우를 사랑하는 모든 분) 일시: 매주 월, 오전 10:00~1200

Cloudy

Sunny

일시: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산부들이 많이 참석하여 정보를 얻고

퓨터 프로그램

날씨

(월-목)

정기법회

Mostly Sunny

Partly Cloudy

Scattered Showers Few Showers 카스 (CASS) Isolated T-Storms AM Clouds / PM Sun위한 서비스 한국 어르신들을 Scattered T-Storms 가사일 지원 및 가정 지원 팩키지 Heavy Rain

서

비스 Cloudy

연방정부 지원으로 전문적인 교육을

일시 : 매주 Rain금요일과 일요일 오전

받은 한국인 직원이 한국 어르신들

10시 30분

의 가정을 방문하여 편안하고 안전

장소 : Suite 9, 29 Railway Pde Eastwood (하나식품 옆 건물 2층) 문의 : 0450 556 280

Sunny

하게 지내실Rain 수 있도록 성심껏 돌봐

Sunny

드립니다. 제공되는 서비스의 종류

정토회 홈페이지 : www.jungto.org

-개인 위생관리 및 보호

법륜스님 신간 <날마다 새날>,<행복>,<

-청소및 세탁

야단법석>과 <Awakening>등

-식사 준비 및 쇼핑

다양한 도서들도 구매할 수 있습니다.

-간단한 가사 활동 교통편의 제공 및 동행 (예:병원진료)

커뮤니티 타임즈

Community Times

그 외에도 노인들의 필요에 따른 다

장소: West Ryde Community

양한 서비스 제공

Centre Hall Cnr Anthony Rd and

제공되는 지역

Reserve St. West Ryde

애쉬필드, 버우드, 스트라스필드, 캔

어 드리겠습니다.

임상심리학자 Clinical Psychologist 심리학 박사 PhD in psychology 불안, 우울 및 각종 심리장애 치료

언제: 매주 목 오전 10시- 오후 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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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베리, 라이카트, 매릭빌, 카나다베

프로그램: 운동, 공예, 노래, 게임, 야

청소년의 우울, 불안, 강박증, 분노조

리, 성격의 이해 성인, 아동, 청소년

이, 록데일, 코가라,서더랜드, 허스트

유회, 영화 감상, 세미나등 맛있는 점

절, 거식증, 인터넷/게임 중독, H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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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과 필요시 교통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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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예약: 9874 8830, 0430 508

스만, 노스시드니, 윌로비, 헌터스힐,

세)들이 가진 문제들을 전문적으로

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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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pression -Drug/Alcohol

클리닉 주소: Suite 11, 137 Rowe St, East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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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뱅스타운, 페어필드,리버풀, 허

감정 조절, 자아 찾기, 스트레스 관

스트빌, 코가라,서드랜드, 록데일, 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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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Patricia Blackman R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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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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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비자 사무소 고용주 지명이민 및 취업비자 457/ENS에 의한 고용주 스폰서 임시취업/영주비자 종교비자 및 종교인의 지명이민 가족관계 비자일체 독립기술이민 각종 사업비자

401/ENS에 의한 교회등의 종교단체스폰서 임시/영주비자 (대상:종교전문인, 종교음악담당 지휘/반주자 및 교회행정 담당자 등등)

배우자비자(결혼/de facto), 부모비자, 자녀비자, 간병인등의 임시/영주비자

기술심사에 의한 점수제 독립기술이민 연령/영어/학력/사업경력/투자경력/자산/매출/혁신성/주정부지명 등의 점수제에 의한 사업혁신투자 임시비자와 영주비자 등

각종 기술심사, 서류 공증 및 번역 서비스

http://blog.daum.net/canaanimmi simon.kyun.bae@gmail.com www.sydneyjournal.com.au

87

커뮤니티 타임즈

주소: 3 Brige St. Lidcombe 2141

Community Times

앞쪽

지휘: 소원춘. 임형선 반주: 송선화 단장: 유준웅

Elite Music Academy

입단문의: (02) 9452 6368.

학원 오케스트라에 함께 할 하이스 쿨 첼리스트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paid-position) AMEB Grade 5이상, 매주 토요 일 (2시 30분~4시 30분) 리허 설에 참여 할 수 있는 분들은 많 은 지원 바랍니다. contact@ elitemusicacademy.com.au로 연 락바랍니다.

Elite Music Academy Australia www.elitemusicacademy.com.au Elite Violin Academy www.eliteviolinacademy.com (02) 8035 6663

(0414) 300 777 (0412) 759 971

8주코스 무료 어린이 유쿠렐레 클라스 유쿠렐레도 배우고 양로원에 방문해 서 공연도 할 계획이오니 관심이 있 으신 분은 아래로 연락해주세요. 대상자: 8세 이상의 어린이 (초보자 환영) 시작일: 10월 2일 일 오후 2-3시 장소: Cnr Vernon St & Chisholms Streets, South Turramurra 문의: heenyeonchurch@gmail. com

시드니 사진클럽 정기 전시회가 2016년 9월 21일-29 일에 아래와 같이 열릴 예정입니다. 장소: Art Space on The Concourse (주소: 409 Victoria Ave, Chatswood, 채스우드 역에서 도보로 3분거리) 전시회 기간동안 아래와 같은 행사가 진행되오니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오프닝 행사 : 9월 21일 (수) 6pm 작가와의 대화 : 9월 24일 (토) 4pm 시드니 사진클럽 카페주소: cafe. daum.net/sydneyphotoclub

곡구/론볼 [독도볼] 무료 강습 온가족이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최적 의 건강 스포츠를 한국인 지도자가 무료로 가르칩니다. * 일시 : 10월 16일 (일) 오후 5시 @ 장소 : Belmore Bowling Club ( 1 A Leyland Pde. Belmore ) ^ 준비물 : 간편한 복장, 모자 및 운 동화(굽없이/평평한 바닥) @ 문의 : 한인 곡구/독구회 0426250-607

<맥콰리한인교회 여선교회 바자회> 매년 이스트우드에서 열리는 그래니 스미스 페스티발에 올해도 맥콰리한 인교회 여선교회가 참여합니다. 선교기금 모금을 목적으로 깨끗하고 좋은 각종 생활용품과 의류를 판매하 오니 많이 참여해 주세요.

- 일시: 10월 15일 (토) 아침 9시부 터 오후 5시까지 - 장소: 이스트우드 중국 야채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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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정토회 정기법회 일시 : 매주 금요일과 일요 일 오전 10시 30분 장소 : Suite 9, 29 Railway Pde Eastwood (하나식품 옆 건물 2층) 문의 : 0450 556 280 정토회 홈페이지 : www.jungto.org 법륜스님 신간 <행복>, <야단법석>과 <Awakening><지금 여기 깨어있기> 등 다양한 도서들도 구매할 수 있습 니다.

* 제2부 : 토론/한반도의 평화와 안 보 (지진,핵과 사드 그리고 독도) # 일시 : 10월 25일 (화) 오후 5시(1 부)/ 저녁8시(2부) @ 장소 : Belmore Bowling Club[ 1A Leyland Pde, Belmore] ^ 문의: 독도-정신대 추모비건립위 ( 0426-250-607)

장소: 스트라스필드 역 3번 홈

쏠라 피아노 어머니 동양화 (사군자) 클라스

장소: 본회 사무실 ((St Philip’s

쏠라 어린이 피아노 오전클라스 오픈 쏠라 피아노 아카데미에서는 취학전 어린이와 엄마를 위한 오전 피아노 클라스를 운영합니다. 쏠라 피아노 어머니 동양화 (사군자) 클라스 지역 교민 사회 봉사의 일환으로 쏠 라 피아노 아카데미에서는 취미나 찬 송가 반주를 배우시길 어머니를 위한 피아노 오전 레슨 및 서예반 (목요 일), 동양화 (사군자) 클라스를 봉사 가격에 운영합니다. 장소: 쏠라 피아노 아카데미 (이스트 우드 지역) 시간: 월요일-금요일 (오전 9시-오후 1시) 문의:0410583190, 98743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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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A 에듀케이션 센터 소식 한인 독서 클럽 한국인들끼리 서로 좋은 한글 책을 추천하고 같이 토론할 수 있는 독서 모임을 원하십니까? 칼링포드 도서 관에서 한달에 한번 모여서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내십시오. 매월 세번째 목요일 11:30-12:30 칼링포드 도서관Lloyds Avenue, Carlingford 문의는 9761 5745 로 해주십시요 (Glenda 또는 코리안 스타프를 찾으 세요)

독도의날 기념 행사 이번달 25일은 대한제국이 1900년 에, 일제에 무력으로 강탈되기 5년 전, "울릉도/독도 개척령"을 국제사 회에 선포했던 날입니다. 일본은 아직까지 정신대문제와 같 은 과거사에 대한 반성도 제대로 하 지 않는 채, 오히려극우로 치닫는 보 수정권에 의해 점차 한일간의 영토 분쟁으로 내몰리는 독도를 중심으로 한 토론의 장을 아래와 같이 마련해 보았습니다. * 제1부 : 시연/독도볼(독구) 및 곡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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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 각자 물 (본회에서 김밥 제공) 연락: 0405 317 843(송정희 리더) / 0430 370 191 [암 환우를 위한 특별중보기도회] 대상: 암환우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 일시: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 Eastwood Anglican Church, 29 Eastwood, NSW) 연락: 0430 370 191/0416 758 272 (대표 김장대 목사) [자연재활치료실 이용] 일시: 매주 월요일-목요일 오전11시오후2시 장소: 본회 사무실 옆 건물 ((St Philip’s Eastwood Anglican Church, 29 Clanalpine Street Eastwood, NSW)

교회 소식 YWAM 318 (예수전도단) 화요 찬양 예배 치유와 회복, 부흥이 있는 예배로 초 대합니다. 일시: 매주 화요일 7시(PM) 장소: Epping (도미노 피자 2층) 2/25 Oxford St Epping 사은교회 문의: 9652 0681 / 070 7885 1132 주관:YWAM 318 (예수전도단)

본다이 팔복교회 예배및 한글학교 주일예배:12:00 주일학교 :12:00 중고,청년회성경 공부:2:00 장년부 성경공부및 기도회:2:00 특별 한글학교,영어학교:2:00 대상:한글,영어 배우길 원하는분 장소:본다이 팔복교회 교육관 주소:34 Ocean street Bondi NSW 문의:9647-2672 Mob;04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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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S on the WEEKEND

영화 한편 어때요?

주말의 영화 베스트 키드3

6:10pm - 8:30pm / Friday 14 Oct 2016

감독 : 존 G. 아빌드센 출연 : 랠프 마치오, 팻 모리타 은사인 미야기(Mr. Miyagi: 팻 모리타 분)와 거주하면서 낮에는 가라데를 연마하고 분재를 통해 정신적 인 수양을 쌓아가는 다니엘(Daniel: 랄프 마치오 분). 그러나 매년 가라데 챔피언 자리를 다니엘에게 뺏 기는 테리(Terry: 토마스 이안 그리피스 분) 일당이 복수의 칼을 들고 있다. 전쟁 영웅으로 빗나간 승리 욕에 불타는 테리와 마이크(Mike Barnes: 숀 카난 분)는 다니엘을 마야기로부터 이간질시켜 변형 가 라데를 습득하도록 유도한다. 이윽고 결전의 날, 오랫동안 스승의 눈을 피해 사소한 복수심에 불타던 다니엘은 배르보이에게 연패를 당한다. 그러나 미야기의 충고로 정신을 차린 다니엘은 당당하게 일어서 승리의 발길을 날린다.

행오버3

10:15pm - 12:15pm / Saturday 15 Oct 2016

감독 : 토드 필립스 출연 : 브래들리 쿠퍼, 에드 헬름스, 자흐 갈리피아나키스 앨런 아버지의 장례식 이후, 울프팩은 애어른인 앨런을 6개월 동안 애리조나에 있는 재활 시설에 맡기 기로 한다. 시설로 가는 길, 도로에서 돼지 마스크를 쓴 갱들이 울프팩이 탄 차를 공격하고, 그들로부터 폭행을 당한다. 울프팩을 공격한 건 마샬이 이끄는 갱단. 더그를 인질로 잡은 마샬은 울프팩에게 자신 의 금괴를 훔쳐 달아난 미스터 차오를 데려오면 더그를 놓아주겠다고 협박한다. 이제 울프팩은 납치된 더그를 빼오기 위해 탈옥한 미스터 차오의 뒤를 쫓기 시작한다.

인크레더블 헐크 감독 : 루이스 리터리어

09:30pm - 11:45am / Saturday 15 Oct 2016

출연 : 에드워드 노튼, 리브 타일러, 팀 로스

새로운 영웅이 분노에서 깨어난다! 실험 중 감마선에 노출된 이후 분노를 통제할 수 없는 상태가 되 면 녹색 괴물 ‘헐크’로 변하게 되는 브루스 배너(에드워드 노튼). 필사적으로 치료제 개발에 매달리 지만, 그의 능력을 이용하려는 정부 군대의 끈질긴 추격을 받고 쫓기게 된다. 한편 헐크의 거대한 힘 의 비밀을 파헤치던 이들은 헐크보다 더 파괴적인 ‘어보미네이션’을 만드는데 성공, 도시 전체를 집 어삼키려 한다. 이에 브루스 배너는 정상적인 인생을 되찾으려던 계획을 버리고, 어보미네이션과 정 부 군대, 그리고 자기 자신과의 마지막 대결을 준비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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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t Breathe,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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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공포, 스릴러 ┃ 미국 ┃ 88분 ■ 감독 페데 알바레즈 ■ 출연 제인 레비, 딜런 미네트, 스티븐 랭

10대 빈집털이범 록키, 알렉스, 머니는 밑바

캐릭터를 바탕으로 목숨을 위협하는 맹인, 암

덕분에 록키 캐릭터에 공감이 갔고, 관객들 역

닥 삶을 청산하기 위해 눈 먼 노인을 겨냥

전된 집에서의 탈출 등의 신선한 설정은 물론,

시 록키를 심정적으로 지지할 수 있을 것이라

한 마지막 한 탕을 준비한다. 노인이 잠 든

모두의 예상을 뒤엎는 충격적인 반전까지. <맨

생각한다”며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이 거액의 현금을 쟁취하려던 순간 마침

인 더 다크>는 그동안 <컨저링>, <라이트 아웃

내 그가 깨어나게 되고, 이들의 치밀한 계획

> 등의 공포 스릴러 장르에서 흔히 보여졌던

거대한 맹견을 피해 달리고, 스티븐 랭과의 격

은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암전 속에서 모두

기이한 현상, 잔혹한 연출 없이도 마지막 장면

렬한 사투까지 벌이는 등 과감한 액션 연기

역전되기 시작하는데…

까지 눈을 뗄 수 없는 몰입감과 섬뜩하고 짙은

를 소화해낸 제인 레비에 대해 “제인 레비

여운을 선사하는 영리한 스릴러로 다가갈 예

는 최고의 스릴러 여배우”(WE GOT THIS

정이다.

COVERED)라는 해외 언론의 극찬이 쏟아지

출구 없는 외딴 집, 불이 꺼지면 모든 것이 역 전된다! <컨저링 2><라이트 아웃>을 뛰어넘는 올해 최고의 공포 스릴러!

고 있어 그녀가 선보일 리얼한 공포 스릴러에 <이블 데드> 제작진이 다시 뭉쳤다!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할리우드 차세대 스릴러퀸과 믿고 보는 배우 영화 <맨 인 더 다크>는 거액의 현금을 노린

의 만남!

10대 빈집털이범들이 눈 먼 노인의 집에 갇히

한편, 비밀을 간직한 눈먼 노인 역에는 <아바 타>에서 마일즈 쿼리치 대령 역을 맡아 파워풀

며 겪게 되는 극한의 공포 스릴러로, 이제껏

샘 레이미 감독의 고전 <이블 데드>를 성공

한 액션과 묵직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관객

보지 못했던 신선한 소재와 예측불허의 전개

적으로 리메이크해 공포 영화계에서 가장 주

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바 있는 스티븐 랭이

로 관객들에게 숨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할 예

목해야 할 신예로 떠오른 페데 알바레즈 감독.

맡아 열연을 펼쳤다.

정이다.

그가 전작 <이블 데드>를 함께한 배우, 제작진 과 다시 한 팀을 이뤄 <이블 데드>의 명성을

눈먼 노인 역을 소화하기 위해 시야를 차단하

10대 빈집털이범 록키, 알렉스, 머니는 밑바닥

재현할 예정이다. <이블 데드>의 프로듀서 샘

는 특수 렌즈를 끼고 촬영에 임하는가 하면,

삶을 청산하기 위해 눈먼 노인을 겨냥한 마지

레이미 감독과 롭 타퍼트가 제작에 참여하고,

퇴역 군인 특유의 민첩함이 더해진 격렬한 액

막 한 탕을 준비한다. 노인이 잠든 사이 거액

각본가 로도 사야구에즈가 공동 각본가로 나

션까지 벌이며 노장 투혼을 발휘한 스티븐 랭.

의 현금을 쟁취하려던 순간, 그가 깨어나게 되

서 <이블 데드>를 능가하는 강렬한 서스펜스를

고 이들의 치밀한 계획은 아무것도 보이지 않

선사할 것이다.

는 암전 속에서 모두 역전되기 시작한다.

연출을 맡은 페데 알바레즈 감독은 “스티븐 랭이 가진 존재감 자체가 위압감을 만들어냈

또한 <이블 데드>에서 악령에 사로잡힌 미아

다”며 그의 압도적인 카리스마에 만족감을

노인의 집으로 들어가는 순간부터 돈을 찾기

역으로 출연해 피로 물든 이미지로 관객들에

드러냈고, 해외 유수 매체들 역시 “올해 영화

위한 이들의 조심스러운 움직임, 그리고 노인

게 깊은 인상을 남긴 바 있는 제인 레비가 디

계 최고의 악인”(BLOOD-DISGUSTING) 등

이 잠에서 깨어나 침입자들을 뒤쫓는 과정에

트로이트 탈출을 꿈꾸는 10대 소녀 록키 역을

의 극찬을 쏟아내기도 했다.

서 숨조차 쉴 수 없는 긴장감을 선사하며 관객

맡았다. 페데 알바레즈 감독은 <맨 인 더 다크

들이 자연스럽게 영화에 몰입하게 만든다.

>를 구상하던 초기 단계에서부터 록키 역에 제

스티븐 랭은 앞은 보이지 않지만 자신이 가진

인 레비를 염두에 두었을 정도로 그녀에게 최

모든 감각을 동원해 침입자들을 맹렬히 뒤쫓

또한 불이 꺼지는 순간 노인의 집은 출구 없

적화된 캐릭터를 탄생시킨 것은 물론, 제인 레

고, 불이 꺼진 집에서 점점 포위망을 좁혀 와

는 지옥으로 변하며 모든 상황을 역전시키고

비 역시 “페데 알바레즈 감독의 인간 내면의

숨조차 쉴 수 없는 긴장감을 선사하며 영화의

예측불허의 전개를 예고한다. 현실적인 배경과

복잡하고 다층적인 면을 캐릭터에 투영시킨

몰입감을 책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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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병자리 1.20 ~ 2.18

물고기자리 2.19 ~ 3.20

경험이 없다는 것은 무엇이 좋고 무엇이 나쁜지에 대해 서 잘 모른다는 뜻입니다. 새로운 일에 도전하고 싶다 고 해도 아직 한번도 접해보지 못한 일을 혼자서 시작 하는 것은 결코 현명한 것이 아닙니다. 사람이란 각자 살아온 인생과 경험이 다른 법이니 행동에 들어가기 전 에 주위 사람들과 상의하는것이좋습니다

직장에서의 격무로 눈코 뜰새 없이 바쁜 나머지, 정작 집안에 돌아와서는 피로에 지친 몸을 누이고 잠들기에 바쁩니다. 당신의 일과 성공만큼이나 가정의 안정과 가 족의 행복 또한 중요한 가치임에 틀림 없습니다. 가끔 이라도 식구들과 대화의 자리를 만들어, 고민을 살피고 도움을 주는 기회를 만드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양자리 3.21 ~ 4.19

황소자리 4.20 ~ 5.20

자신의 반쪽을 찾아 헤매오셨다면,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마 세요. 당신 앞에 운명의 상대가 나타날 수도 있는 한 주입 니다. 상대 또한 애써 마음을 감추지는 않을 테니 용기를 가지고 부딪쳐 보세요. 너무 소극적인 태도는, 지나친 만용 보다 더 해로울 수 있습니다. 결혼적령기의 커플이라면 마 음을 정해도 좋을 시기입니다.

지나간 일에 대해서는 후회를 하지 말고 잊어버리는 것 이 좋겠습니다. 괜히 과거에 집착하고 신중했을걸 하고 후회해 봐야 아무 소용이 없을 것이지요. 연인 관계에 있어서도 이런 점은 마찬가지인데 헤어진 사람은 잊고 현재의 상대방에게 충실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언젠가 기회는 다시 자신에게 찾아올 것이니까요.

쌍둥이자리 5.21 ~ 6.21

게자리 6.22 ~ 7.22

새로운 직장이나 사업을 구상하는 당신은 꼭 전갈자리의 여성에게 도움 받을 일이 발생하니 잊지 말고 도움을 요 청하는 게 유리한 한 주입니다. 단 사업에서 동업은 무리 가 따르니 가능하면 피하는 게 좋습니다. 이사나 여행의 예정이 잡혀 있었다면 취소하지 않는 쪽을 권장합니다.

처음에는 내내 큰 고난을 헤쳐나가야 할 상황이 예상됩 니다, 잠시도 쉴 틈을 주지 않고 몰려오는 어려움들. 그 러나 그렇다고 해서 기가 꺾일 필요는 없습니다. 낙담 할 까닭도 없습니다. 이것은 잠시 지나가는 것일 뿐 지 속되는 것은 아닙니다. 다소 늦게나마 밝은 소식을 만 날 수 있을 것입니다.

사자자리 7.23 ~ 8.22

처녀자리 8.23 ~ 9.23

신혼부부이거나 사귄지 얼마 안 되는 연인일 경우 별 것 아닌 사소한 일로 감정이 상하게 되는 다툼을 벌일 수도 있습니다. 아직 서로에 대해 깊이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까닭이니 자신 의 생각만 고집할 것이 아니라 상대방의 의견을 존중해주는 아량이 필요합니다. 고집을 꺾지 않는다면 오해가 쌓이고 감 정이 쌓여 종내에는 큰 돌풍을 불러일으킬지도 모릅니다.

기쁜 일과 슬픈 일이 동시에 일어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보면 슬픈 일의 비중이 더 크니 실망하게 되겠 지요. 기분이 좋은 상태에 있다고 해도 그것을 오래 유지 하는 것은 어려울 것이며 안 좋은 일이 있을 때에도 기분 전환을 위한 노력을 해본다면 평상심을 유지할 수 있을 것 입니다. 일방적인 자괴감에만 빠지지 않는다면 평탄한 기

천칭자리 9.24 ~ 10.22

전갈자리 10.23 ~ 11.22

당신의 자금으로 투자할 곳을 찾고 있다면, 뒤로 미루는 곳 이 좋습니다. 금전적인 문제에 있어서 지금은 전혀 호기가 아닙니다. 오히려 곳곳에 복병이 도사리고 있는 위기에 가 깝습니다. 여유있는 돈이 있다면, 그것으로 당신의 가족과 함께 여가를 즐기는데 쓰도록 하세요. 또한 새로운 일을 시 작하는 것도, 당분간 뒤로 미루는 것이 좋습니다.

충동구매의 유혹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한 한 주이니, 정신을 차 리고 나면 카드 빚이 수북하게 늘어납니다. 결제하기 전에 당 신에게 꼭 필요한 물건인가를 생각해보는 신중함이 필요합니 다. 당분간은 홈쇼핑채널이나 인터넷쇼핑몰에서 관심을 끊는 것이 금주를 현명하게 지나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자칫 유혹 에 굴복했다가는 두고두고 재정난에 시달리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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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많지 않은데, 상대적으로 해야 할 일은 지나치게 많으 니 시작전부터 의욕이 꺾이는 한 주입니다. 아무리 생각해보 아도 무리로만 보이니, 일을 시작하기도 전에 포기하는 마음 이 먼저 차올라 자꾸만 손에 힘이 빠지고 뒤로 미루게 됩니 다. 아무리 미루어도 결국엔 당신이 끝마쳐야 할 과제입니다.

입대나 유학 등의 이유로 당신 곁을 멀리 떠나는 친구가 있지 않나요? 다시 보게 될 날을 기약할 수 없는 친구가 생겨 작별 인사를 해야만 하는 일이 생기는 한 주입니다. 물론 영영 헤 어지거나 소식이 닿지 않는 곳으로 가는 것은 아니겠지만 매 일 만나던 사람이 떠난다는 것이 익숙해질 수는 없겠지요.

띠로 보는 주간운세 쥐띠 (子)

말띠 (午)

은둔자적 분위기를 풍기게 합니다. 그것은 당신이 늘 접 해있는 세상보다는 좀 기피했던 세상으로의 새로운 삶을 열리게 해주어서 또 다른 가능성을 주어서 결론적으로 당신을 좋은 결과로 도달토록 할 것 같네요.

감정적으로 상당히 냉담한 달이 되겠습니다. 당신이 원 하는 대로 되지 않아서 속 끓이는 한 주가 될 뿐 아니라 건강적으로도 크게 안 좋은 상황을 보기에 되므로 당신 은 절망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잠시 쉬고 나면 회복 할 수 있으므로 약간의 여유를 가지기 바랍니다.

소띠 (丑)

양띠 (未)

집안에 물건을 사들여 놓는 등의 환경적 조건을 바꾸는 데 주목하게 되겠습니다. 그 일로 인해서 돈이 많이 들 가능성이 있겠습니다만. 의외의 비자금이나 금전운이 좋아져서 마치 예견이나 했던 것처럼 가계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되진 않을 것 같네요. 축하 드려요~

당신은 이번 달에 커다란 변화를 경험하게 됩니다. 어쩌 면 이 일로 당신의 재능이 발휘되는 기간이 되기도 하겠 지만 다른 한 면으로 보면 당신의 건강이나 재정적인 출 혈이 기대 되겠습니다.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날 수 있는 운 이기도 합니다.

범띠 (寅)

원숭이띠 (申)

주위 사람들의 의견과 태도에 따라 자신의 모습도 이리저 리 흔들리는 모습입니다. 주관과 자신감을 갖고 다른 사 람들에 의해 흔들리기 보다는 자신이 분위기를 주도해 나갈 수 있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어려운 시기가 사라지고 당신의 시기가 온다. 그 동안 참 고 지내 온 날들이 보상받는 날이다. 그렇다고 너무 자랑 스레 주위에 알릴 필요는 없다. 이러한 즐거움은 혼자서 만끽해도 충분하다. 진정한 승리는 자신과의 싸움임을 잊 지 않도록.

토끼띠 (卯)

닭띠 (酉)

논쟁에서 승리하게 되고, 무엇이든 당신에게 유리한 상황 으로 전개될 것입니다. 임기응변이나 대처능력이 급상승 되어서 언제 어디서고 멋진 언변력으로 주위의 부러움을 받게 된답니다.

진행하는 일에서 약간의 난처한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게 되는데 생각지도 못한 사람에게서 도움을 받을 수 있으니 오히려 전화위복이 되겠다. 이는 훗날 꼭 갚아야 함이 옳다. 세상이 빠르게 바뀌어 간다 하여 편승하려는 생각은 가급 적 안 하는 게 좋겠다.

용띠 (辰)

개띠 (戌)

가족과 소원했던 관계를 청산하고 변화의 시기를 두게 됩 니다. 그 동안 안 좋았던 일들은 완전히 상처가 아물게 되 고, 쑥스러움이나 어색함을 뒤로하고서라도 먼저 다가서 기 바랍니다. 그것이 당신을 이롭고 성숙하게 할 것 입니 다.

자신의 실수를 먼저 인정하고 상대를 대하는 것이 유리하 게 작용되는 하루다. 먼저 자존심을 접고 고개를 숙여주면 여러모로 편하게 당신이 원하는 걸 이룰 수 있겠다. 오히려 겸손함의 미덕 속에서 자신의 가치가 빛을 발할 수 있는 하 루이니 조금만 물러설 줄 알아야 한다.

뱀띠 (巳)

돼지띠 (亥)

가족 안에서 인기가 상승하게 되나, 밖에서는 왠지 위축 되고 제대로 일을 처리한 듯 보이나 듬성듬성 실수들이 보이게 되는군요. 당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일들이 어떤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당분간은 위기 상황에 놓이게 됩 니다.

오전보다는 오후에 꾸준히 운기가 회복하고 있으니 걱정할 필요가 없다. 욕심을 약간만 버리면 괜찮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하루다. 새로운 일이 연이어서 찾아올 것이니, 시간 관리를 잘 해서 하나라도 더 건지도록 노력해야 한다. 기회 는 올 때 잡는 것이 현명한 처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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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나 먹자 저자

전호용 지음

국내 최초 식재료 탐닉 오디세이. 농사꾼 출신 B급 저자의 육담을 담은 책. 제대로 먹기 위해서는 무엇을 먹는지 알아 야 한다. 온갖 장종류, 콩 종류, 김치와 같은 절임, 발효 음 식, 그리고 대망의 쌀까지. 딴지일보의 인기 연재물을 책으로 담았다.

■ 책소개 국내 최초 식재료 탐닉 오디세이. 농사꾼 출신 B급 저자의 육담을 담은 책. 제대로 먹기 위 해서는 무엇을 먹는지 알아야 한다. 온갖 장종류, 콩 종류, 김치와 같은 절임, 발효 음식, 그 리고 대망의 쌀까지. 딴지일보의 인기 연재물을 책으로 담았다. 머리말 1. 된장 2. 고추장 3. 간장 / 외전_코스프레 / 4. 소금 5. 젓갈 6. 고기 7. 고기2 / 외전_매운맛 / 8. 향신료 9. 마늘 10. 파 / 외전_알레르기와 식재료 / 11. 생강 12. 갓 13. 김장 14. 다양한 김치 15. 추석 음식 16. 콩 17. 잡곡 18. 잡곡2 19. 쌀 / 외전_녹색혁명과 로컬 푸드 / 에필로그 | 동지팥죽과 정월 대보름

제대로 먹는 법 농사꾼 출신 전호용은 된장 고추 장 소금 젓갈 파 쌀 등 각종 식 재료에 대한 시시콜콜한 이야기 를 전한다. 딴지일보에서 인기리 에 연재됐던 글이다. 일본의 발 효학자 고이즈미 다케오는 맛없 는 음식을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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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vs Book

맛없어? 저자

고이즈미 다케오 지음

‘맛없음’이란 어디에서 오는가! ‘맛있는 음식’을 다룬 책은 많지만, ‘맛없는 음식’에 관 한 책은 좀처럼 찾아보기 힘들다.

■ 책소개 저명한 발효학자이자 음식탐험가인 고이즈미 다케오는 직접 겪은 맛없는 음식들에 대한 고 투와 비극을 양식 삼아 ‘맛없음’이란 어디에서 오는 것인지를 과학적·인문학적으로 분 석해 『맛없어?』에 유쾌하게 풀어냈다. 가령, 오래된 쌀이 묵은내가 나는 것은 황화디메 틸이라는 복잡한 화합물 때문이며, 수컷 고기의 누린내의 원인이 ‘취선’이라는 냄새 주머 니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양식 광어나 도미에서 흙내가 나는 것은 대량으로 뿌려진 사료가 양식장 바닥에 진흙처럼 쌓여 그 냄새가 생선에까지 배어난 것이라고 지적한다. 저자는 이처럼 여러 맛없는 음식과의 대결을 통해서 그 본질이 대체 어디에 깃들어 있는지, 또 원인과 요인은 무엇인지를 앎으로 해서 ‘맛이란 무엇인가’라는 보다 근본적인 것을 살펴본다. 그리고 그것을 바탕으로 맛있는 음식이란 과연 무엇인가를 생각해볼 수 있다면 이 책의 역할은 충분할 것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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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보장성안내.................................. 13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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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교우회............................ 0433 586 332 공군고교 동문회....................... 0412 855 264

인천공고 동문회. .......................0412 636 335

공주고동문회. ................................. 9808 2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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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북중. ................................... 0402 926 566

영남대학교 동문회.................... 0403 308 949

그리스도 신학대학 동문회............ 9657 2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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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동문회................................. 9387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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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훈고등학교.............................. 0402 851 925

대신고 동문회.................................. 9759 1865

재호3사관 동문회. ......................... 9643 9822

동국대 동문회.................................. 9398 4742

전주고 동문회................................. 9747 3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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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경고 동문회 ................................ 9571 7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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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고 동문회............................ 0414 460 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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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관 교육자협회....................................... 9642 6216 남부호주한인회..........................08-336 8090 대사관............................................... 6270 4100 코트라 시드니무역관. .................... 9264 5199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 9721 3000 빅토리아주한인회................... 03-9366 7538 서부호주한인회........................ 08-9310 3245 시드니 한인회. ................................ 9798 8800 재향군인회호주지회....................... 9440 2288 재호주대한체육회............................ 9716 0622 재호한국상공회의소....................... 9453 2033 총영사관

한국언론

재호 제주향우회....................... 0401 093 385 재호주 대한수영연맹....................... 9746 1999 재호 한국과학기술협회. ................ 9264 8444

시드니저널 ................................ 9804 0266 월간 비지니스............................. 9804 0277 Korea호주MBC라디오방송국........ 9639 2311 Korea Town.................................... 9877 5200 KoreaTV.com.au...................... 1300 600 456

진우회(환경운동봉사단체). ..... 0412 909 788

재호 한국총유학생회...................... 9280 0377 재호한국건설 기술자협회 ............ 9874 2449 재호 한인의학협회.......................... 9858 1122 재호 함경도민회............................... 9633 2211

시드니필하모니합창단. .................. 9878 8896 시드니코리아챔버오케스트라....... 9890 2322 한호음악협회............................. 0410 624 009 호주 수필문학회............................. 9874 4430 호주 솔리데오 합창단.................... 9452 6368 호주한인문화재단........................... 9411 6800 호주한인미술협회..................... 0425 898 190 호주한인이민 변호사 및 법무사 협회...... 9746 1452

한인체육단체 검도협회............................................ 9631 1194 국제프로태권도협회....................... 9597 5373 권투협회............................................ 9718 4573

SBS라디오. ..................................... 9438 1114

청소년선교회 똑똑똑.....................9635 0315

TOP신문........................................... 9746 2200

충청향우회 ..................................... 9605 6775

교민잡지........................................... 9804 0113

카운슬링자원봉사모임(CAS) ........ 9742 6744

마이라이프. ..................................... 9763 2343

코지 오케스트라와 합창단...... 0425 287 856

일요신문 . ........................................ 9804 1774

파월동지회. ..................................... 9566 8908

정보세상 .................................... 0433 112 402

평안도도민회................................... 9869 7592

한국전력공사 호주법인.................. 8904 9508

주간생활정보. ................................. 9858 5877

풍물패 디딤소리. ...................... 0433 188 068

수중협회. .......................................... 9763 5501

한인복지회(캠시). ........................... 9718 9589

크리스챤리뷰................................... 9457 0055

한국·동남아참전. .......................... 9662 9813

시드니조기 축구회. ................... 0415 158 299

(영사, 민원 업무)................... 9210 0200 (일반 행정 업무)...................... 9210 0201 (문화, 홍보 업무).................... 9210 0229 (교육 업무). ............................. 9210 0228 퀸스랜드주한인회.................... 07-3252 8440 한국관광공사.................................... 9252 4147

농구협회.......................................... 9709 8919 배구협회. .......................................... 9737 8242 불무도오세아니아협회. ................. 9599 3753 보디빌딩협회................................... 9969 2405 호주대한볼링협회..................... 0402 680 014 빅베어축구클럽................................ 9787 5427

크리찬헤럴드.................................... 9787 9400

한인 노동조합........................... 0405 045 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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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문.......................................... 9789 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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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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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지 구몬수학영어. .................................. 9876 6214 구몬수학영어(캠시). ........................ 9792 3129. 구몬수학영어(그린에이커).............. 9703 0752 노벨과개미........................................ 9898 3452 대교 눈높이 교육............................. 9872 8811 아이북스쿨. ...................................... 9898 3452 웅진 싱크빅...................................... 9758 8230

A+에듀케이션........................... 0403 257 896 A&D미술학원................................... 9746 6730 ABC Education(채스우드)............. 9412 4222 ABC Education(이스트우드)......... 9804 8855 ABC Education(허스트빌)............. 9570 3188 ABC 어머니 영어교실............... 0405 301 227 AIC학원............................................. 9264 3522 ARTARK아트스쿨(버우드). ...... 0422 757 969 BNF다중지능검사..................... 0425 344 398

Clement Art School.... 0414 435 388 CS Education 리버풀................... 9601 0963 CS Education 씨에스 채스우드.... 9411 4564 CS Education 씨에스 허스트빌... 9579 2453 Edu-Kingdom College 채스우드. .. 9904 6200 ELC College................................... 9763 7200 Elle IELTS학원........................... 0432 688 727 ELSKOR영문법. ........................ 0411 745 825 Encouraging Arts..................... 0401 156 012 EMMA High School . .............. 0416 000 110 ESL컬리지........................................9211 0045 Ganada영어웅변학원(스트라). ..... 9715 2323 Genesis Art. ............................. 0403 525 409 Gideon education(혼스비)............ 9987 0080 GNT Academy. ....................... 0402 030 542 Happy art studio........................... 9838 9654 HB Music College.......................... 9745 5353 HSC Suppor.................................... 9758 9368 IA IELTS 학원............................ 0430 927 001 IELTS ZONE. ........................... 0430 882 074 I.M.Colleges학원(로즈)................. 8970 4068 I.M.Colleges학원(스트라스필드)......9763 1737 I.N.T입시학원................................... 9746 2077 James An College(캠시)............... 9718 1711 JNA Coaching.......................... 0447 474 989 JOHN IELTS............................. 0403 124 220 JOANNE KANG피아노스튜디오.... 9896 7234 LME라플라스 수학학원. .......... 0402 465 021 Magil College................................. 4323 9788 M-PLUS 수학학원.........................9746 3300 Oz Mate 학원 (West Ryde). ........ 9874 8899 Peace Makers Music Academy... 0430284999

Planet Edupia (채스우드본점) .... 8065 0492 (블랙타운) .............9621 2115 (버큼힐) ................ 9686 4001 (톱라이드) ............. 9877 6011 Potential 영어전문학원 . ................ 8021 0852 Premedical Academy................... 9419 2840 Reading town................................. 9869 1670 Selec어학원 .................................... 9360 4727 Selec IELTS 센터............................ 9360 4727 Thank You 공부방................... 0413 225 855 WHA English Study Group.......... 9267 7322 X-WHY EDUCATION. .............0425 226 868 가고파영어구문학원....................... 9763 1200 가나다 피아노(스트라)................... 9715 2323 강Sam IELTS. ........................... 0419 233 600 길잡이 영어학원. ...................... 0425 276 285 김리리뮤직아카데미(본원).............. 9715 5125 공문수학 ......................................... 4322 0666 구몬수학영어 스트라스필드.......... 9792 3129 국제학원............................................ 9633 1576 그린섬 미술 교육원......................... 9858 5062 글로벌 랭귀지학원........................... 9261 3119 노스쇼어 일어중국어학원(채스우드). .. 9419 6938 뉴칼리지 홈부쉬.............................. 9746 1400 다이어트 벨리댄스...................... 0415 511 724 동호뮤직. ......................................... 9681 3880 대교 눈높이 교육.............................9872 8811 라인미술학원................................9789 2340 라인미술학원(스트라)...................9747 2268 라플라스 수학학원.......................... 9763 5507 레인보우 미술학원 카슬힐.......0430 100 643 로봇과학교실..............................0430 374 147 리딩타운 (스트라스필드)..........0449 931 003 리딩타운 (채스우드)..................0452 477 881 리듬&뮤직(채스우드)....................... 0413 488 556 리틀엔젤스 음악학원..................... 8701 1926 리서무용원. ..................................... 9643 5167 마스터 코칭 카슬힐 . ..................... 9634 4783 메트릭스학원............................. 1300 008 008 명문학원교육센타........................... 9740 8800 모나리자........................................... 8068 6187 베스트학원. ..................................... 9264 9600 벨필드 아동미술지도·치료...... 0413 164 636 본 IELTS전문학원........................... 9763 7743 샘 교육원......................................... 9410 1995 세빌기타학원................................... 9702 0059 소크라테스학원(Burwood)............ 8971 1457 송산아카데미............................. 0422 618 106 솔로몬 에듀케이션 센타................ 9808 5799 스마트학원 (블랙타운)본원........... 9676 4887 스마트학원 (카스힐). ...................... 9634 4846 스마트학원 (채스우드)................... 9419 5566 스타하우스 미술&음악학원. .. 0409 813 000 스트라스필드컬리지(시티)............. 9212 7799 스트라스필드 아트컬리지.............. 9746 5090 시드니 영어교육센터................ 1300 5677 33 시드니 아이엘츠. ...................... 0435 876 878 시드니 웅변학원.............................. 9703 2203 시드니 컬리지.................................. 9299 9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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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현대미술학원...................... 9649 8726 실로암교육....................................... 9715 2280 쎄토미술학원................................... 9808 6218 쏠라피아노 아카데미...................... 9874 3008 아스펙트영어학교........................... 9369 1274 아테나 에듀케이션(채스우드).0413 488 556 아트 팩토리(채스우드)............... 0433 687 111 아티스 아트 아카데미(캠시).......... 8668 5306 악첸토 음악학원....................... 0425 287 856 에덴화실. ......................................... 9874 7252 에듀킹덤컬리지(리버플)................. 9601 2442 에듀킹덤컬리지(스트라)................. 9746 8548 에듀킹덤칼리지(파라마타)............. 9890 7177 에듀킹덤칼리지(뱅스타운).............. 9707 2611 에듀킹덤칼리지(블랙타운).............. 9676 1799 에듀킹덤칼리지(애쉬필드).............. 9799 5110 에듀킹덤칼리지(이스트우드).......... 9874 9055 에듀킹덤칼리지(카스힐).................. 8850 1911 에듀킹덤칼리지(캠시)...................... 9789 3962 에듀킹덤칼리지(허스트빌).............. 9570 8728 에듀킹덤칼리지(혼스비)................. 9476 6020 에듀킹덤칼리지(복스힐)........... 03 9899 7871 에듀킹덤칼리지(풋스크래이).... 03 9687 4888 에듀킹덤칼리지(글랜웨이벌리).... 03 9887 8064 에듀킹덤칼리지(오클래이)....... 03 9568 1008 에듀킹덤칼리지(프레스톤)....... 03 9471 9966 에듀킹덤칼리지(리치몬드)....... 03 9004 3762 에듀킹덤칼리지(세인트알반스)... 03 9367 9999 에듀킹덤칼리지(스프링베일).... 03 9574 1588 에듀킹덤칼리지(뉴마켓)........... 649 524 0073 에듀킹덤칼리지(다네모라)....... 649 265 0900 에듀킹덤칼리지(노쓰쇼어).......649 410 0095 에듀킹덤칼리지(Hallam)......... 03 8774 6160 에핑구몬(영어,수학)......................... 9876 6214 예본 아트센터. .......................... 0433 717 261 영 아이엘츠............................... 0430 050 820 영어구문론........................................ 9763 1200 영피아노(에핑).................................. 9874 9426 영피아노학원(스트라)................ 0430 133 696 오지스터디케어................................9281 0070 이스트우드한글학교........................9888 5716 인터내셔널음악학원....................... 9744 5501 임마누엘컴퓨터학원........................ 9718 5460 잠수학교............................................9763 5501 재능교육(캠시).......................... 0430 091 031 재능교육(채스우드).................. 0423 422 433 재능교육(카슬힐)...................... 0406 619 384 재능교육(이스트우드). ............. 0425 337 954 재능교육(에핑). ......................... 0425 337 954 재능교육(혼스비). ..................... 0437 009 167 재능교육(허스트빌). .................. 0403 318 180 재능교육(리드콤)........................ 0403 318 180 재능교육(노스 락스).................. 0430 597 267 재능교육(로즈)........................... 0421 697 103 재능교육(세인트 아이브스)...... 0411 102 211 재능교육(스트라스필드)........... 0421 697 103 재능교육(웨스트 라이드)........ 0422 426 369 재능교육(브리스번)................. 0433 365 640 재능교육(돈케스터)................. 0411 475 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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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한약건재·한의원 _

옐로페이지도 역시 시드니 저널입니다. 문의 9804 0266

재능교육(채드스톤)................. 0400 859 105 재능교육(글렌 웨이블리)..........0408 980 261 재능교육(강가린)......................0431 256 407

복음한의원. ..................................... 9858 5951

한약건재/한방기기

본한의원. ......................................... 9683 7858 비파한의원(스트라)......................... 8540 2262

화장품

정석수학........................................... 9763 2429

사상의약 한의원............................. 9789 1076

제일학원 .......................................... 9750 3777

산치료한의원(채스우드)................. 9412 3844

제임스안칼리지 (본원). ................... 9718 1711

IVY net 메이크업. .....................0433 772 170

삼대한의원....................................... 9876 2304

Kocos 화장품.................................. 9836 3162

제임스안칼리지 고든....................... 9499 2248 제임스안칼리지 고스포드. .............. 4300 0167 제임스안칼리지 디와이................... 9981 3586 제임스안칼리지 리버풀................... 9600 9000 제임스안칼리지 메릭빌................... 9600 9000 제임스안칼리지 뱅스타운............... 9718 0722 제임스안칼리지 시티....................... 8214 2513 제임스안칼리지 애쉬필드............... 9798 8822

삼성한의원....................................... 9746 3537

백옥생 Hills(본사)............................. 8443 0071

서울한의원(에핑)............................. 9868 4768

백옥생 Chatswood................... 0413 998 273

성두한의원(칼링포드)..................... 9871 1440

백옥생 Eastwood........................... 9804 1230

성심한방병원................................... 9804 0632

Harmony(이스트우드).............. 0402 178 704

새생명한의원(블랙타운)................. 8814 8877

김정문알로에.................................... 9718 0009

새생명한의원(이스트우드)....... 0403 332 976

제임스안칼리지 블랙타운............... 9621 2115

시드니한방병원(최환)............... 0406 807 079

예약진료

ATMS Member

신한의원..................................... 0430 533 746 심앤장한의원(파라마타)........... 0402 924 171

제임스안칼리지 어번....................... 9649 2193 제임스안칼리지 에핑....................... 8964 6866

조선한약건재 ..............................9740 3911

약사여래 한의원. ...................... 0402 187 704

제임스안칼리지 울릉공. ................. 4229 6650

주열요법(캠시/이스트우드)..... 0406 778 363

약손 한의원 .................................... 9763 5015 이정욱 열린한의원........................... 9703 0743

제임스안칼리지 웬트워스빌........... 9636 6000 제임스안칼리지 이스트우드........... 9874 5888 제임스안칼리지 카슬힐................... 8850 7188

한의원

제임스안칼리지 칼링포드............... 9871 0855 제임스안칼리지 캠벨타운............... 4627 9766

김태련 한의원

제임스안칼리지 파라마타............... 9633 9638

(태을 명리연구원)

제임스안칼리지 페어필드............... 9723 5188 제임스안칼리지 펜리스................... 4732 1321 제임스안칼리지 허스트빌............... 9585 0888 제임스안칼리지 혼스비................... 9987 2770 제임스안칼리지 홈부쉬. ................. 9764 2244 줄리아 댄스 스포츠.......................... 9743 4985

어드밴스클리닉(한방재활)............. 9874 0555

에이스 한의원(채스우드).0425 242 946 오상부부 한의원......................... 0449 918 275

제임스안칼리지 캠시....................... 9718 1711

침/뜸/약

불임 / 통증 미용 / 보양 금연 클리닉 개인 의료보험 및 여행자 보험 혜택

Aussie Green Enterprise ............. 9759 7888

우리한의원(혼스비)......................... 9476 2835 월드시티한의원(시티)..................... 9281 7311 은혜한의원. ..................................... 8819 2563

뉴잉턴 Ivy Net 화장품..............0433 772 170 로제화장품...................................... 9684 6323 보브 호주총판.......................... 0433 617 100 스캔들. .............................................. 9648 7515 아모레 본사...................................... 9267 3455 아모레 본사 (스트라스필드)........... 9746 3522 아모레 본사 (차이나타운)............... 9211 0088 아토담 화장품 ................................. 9874 8833 알로에마임 . ..................................... 9904 8568 암풀골드(이스트우드). .................... 9804 0522 이넬, 참존, 소망 도매 . ................... 9648 7515 코리아나 본사(이스트우드) ........... 9874 0780 코리아나 (채스우드) ....................... 9884 9822 코리아나 (스트라스필드)................ 9763 1032

예인한의원....................................... 8668 4291

코리아나 (블랙타운)........................ 9676 1719

정삼당(침,뜸,부항)..................... 0434 832 604

코리아나 (리드컴) ........................... 9646 1719

정인 한방의원(캠시)....................... 8021 9772

코리아나 (시티) ............................... 9262 9199

제일한의원(리드컴)......................... 9643 1933

한국화장품(주)................................. 9746 2400

제일 한의원(스트라)....................... 9763 5015

한국화장품 총판........................ 0433 617 100

02 9787 3567 / 0434 262 800 66 Baltimore Street, Belfield

조선한의원....................................9740 3911

화장품랜드(스트라)......................... 9745 6700

조태희 한의원. ................................ 9858 3233

참존,리본,김원희 화장품 도매........ 9648 7515

www.kimsholisticmedicine.com

주안 물리치료&한의원(채스우드).8094 9606

크로이든 뮤직 아카데미................. 9745 5353

TOP 한의원 & 척추병원 (라이드)..8937 0171

생생한방클리닉......................... 0430 777 982

크로이든미술학원............................ 9744 7457

강민 ................................................. 9893 7948

지산한의원(벨모아)..........................9703 1487

Currency International................... 9746 3577

키즈미술학원(에핑).................... 0404 459 477

감초당 전한의원........................ 0432 516 440

참좋은한의원. ..................................9808 5821

익스프레스 환전.................. 0435 541 769

플래티넘 에듀케이션(리드컴 본원)... 9643 8141

경희 한방의원. ................................ 9787 9889

채스우드한방병원........................... 8086 2727

피오나에듀케이션 이스트우드....... 9804 8855

고려한의원 (채스우드) .................. 9413 9557

피오나에듀케이션 채스우드........... 9412 4222

국당한의원(채스우드) ................... 9090 2903

청산녹원. .......................................... 9740 4020

채스우드 ETA 입시영어전문학원.... 9411 7375 채스우드 디자인 전문 학교...... 0415 544 440 채스우드 미술학원........................... 9412 2047 카슬힐물리화학입시전문학원........ 9899 3974

주한의 자연건강원(이스트)........... 9874 9666

피오나에듀케이션 허스트빌........... 9570 3188

국당한의원(이스트우드). ............... 9804 0650

피오나에듀케이션 버우드............... 9747 0088

김덕근 한의원(채스우드). .............. 9419 3222

피오나 차일드케어(카슬힐)............ 9763 1296

김창회 한의원(스트라)................... 9763 5252

피카소미술학원................................ 9804 0423

김태련 한의원(벨필드)........ 8034 5942

Northshore School Music(핌블). ... 0468 414 330

노스쇼어한의원(고든). .................... 9449 4347

하이드팍 칼리지. ...................... 1300 793 770

닥터킴 한의원(김화준 리드컴)...... 8084 3970

한글박사(월드에듀). ................. 0406 608 395

동방한의원. ...................................... 9747 0468

한사랑학원. ...................................... 9554 9801

동서한의원........................................ 9746 8879

해법수학교실.................................... 9680 1819

동의한방(칼링포드) ........................ 9861 0199

헤레나 발레아카데미. ..................... 9419 8117

동의한방(실버워터) . ....................... 9861 0199

환

전

휴양원

청혈한방............................................ 9708 1525 채스우드명신한방병원.................... 9419 2899

Glen Heaven 휴양원.............. 0401 147 676

캠시 종합한의원.............................. 9787 7155

회계사

캠스 한의원 (혼스비)....................... 9482 5562 코&코 한의원 (비염전문)................ 9809 5821 평화한방의원................................... 9869 7752 유한의원(구 후한의원)...................9746 1475 혜민 한의원......................................8668 4291 한국한의원척추병원 (스트라)...... 8065 6290

항공사

CJ회계법인...................... 9763 7174 Hello Tax Sydney.................... 0424 277 952 HOJUTAX.COM.............................. 9264 0114 KH Partners(한영승 회계)....... 0451 990 628 Koroz Tax Professional................. 9283 8484 Matthew Ko CA...................... 1300 95 35 75

호일 뮤직 아카데미......................... 9789 0200

디와이 한의원.................................. 9982 1007

호주 미술교실................................... 9715 3789

모자 한의원..................................... 9703 0934

호주온성국제컬리지(그랜빌).......... 9682 3122

명쾌한 한의원 (카슬힐).................. 9680 3109

대한항공. ......................................... 9262 6000

SBA Strathfield................................ 9897 5420

홍대 그림터. ..................................... 8041 7314

밝은침한의원(벨라비스타)........ 0410 410 085

아시아나항공.............................. 1300 767 234

Tax Depreciation Schedule.... 0435 352 768

홍익미술학원...........................0430 066 119

부자한의원(방문진료)............... 0414 354 857

콴타스. .................................................... 131 211

TAX ONE TAX................................. 8964 6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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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ay Tax(공인 세무법인)....... 1800 12 32 75

P&J 회계법인 (채스우드)....... 9411 8282

한의원·화장품·회계사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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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지움&임마누엘........................ 9904 7755 류영기................................................ 9874 7700

류정선........................................... 9747 3333 리더스세무회계법인.................. 9264 0114 민영진................................................ 9411 6822 미래회계법인(박재균)...................... 8756 5388

9747 3333 Suite 8, 15 Parnell St. Strathfield NSW 2135

스트라스필드 모닝글로리 건물 2층

이지 회계 법인

박용현................................................ 9649 9010

고객을 먼저 생각합니다!

버우드 회계법인............................... 8033 6587

박윤옥. ............................................. 9261 5788

베스트 회계(웨스트라이드).... 8541 3147 블루오션회계(웨스트라이드).8034 9792 삼성회계법인.................................... 9212 2300

이정욱 공인 회계사

삼일회계법률법인............................ 9267 4994 삼정회계법인................................... 9804 0326 서유 회계법인................................... 9809 0111

M : 0433 322 677

스트라스필드 회계법인........... 8960 3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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