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일원에서 발생한 바다낚시 사망자 3분의 2가 아시아에서 태어난 남성이다. 랜드윅 카운슬은 비영어권
커뮤니티에 베트남어, 한국어, 중국어로 적힌 바다낚시 안전 자료를 배포하기를 원하고 있다.
흔히 바위낚시꾼의 사망소식이 들리
면 한국인을 연상하는 동포들이 많다.
그만큼 바다낚시로 변을 당하는 한국
인들이 많기 때문이다.
시드니 일원에서 발생한 바다낚시 사
망자 3분의 2가 아시아에서 태어난 남성이다.
랜드윅 카운슬은 비영어권 국가 출신
커뮤니티에 베트남어, 한국어, 중국 어로 적힌 바다낚시 안전 자료를 배포 하기를 원하고 있다.
심지어 소수민족 신문이 안전 경고문 을 게재하도록 의무화할 것을 주장할 정도다.
작년 랜드윅 시의회에서 투표를 통해 통과된 제안에서는 낚시도구 업체가
장비를 판매 시 안전 조언을 제공하 고, 위험에 대해 경고하며, 적합한 구 명조끼를 판매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바위 낚시는 호주에서 가장 위험한오
락 중 하나로 2004년부터 2024년 까지 241명이 파도에 휩쓸려 사망했 다.
지난주 NSW 남부 해안의 키아마 블
로우홀에서 아버지와 17세 아들이
낚시 중 실종된 후 수색에 나서고 있
으나 경찰은 최악의 상황을 우려하고 있다.
수색은 지난 목요일에 중단됐다.
‘Surf Life Saving Australia’의
수치에 따르면 호주의 바위 낚시 사
망자 3분의 2가 NSW주 거주자다.
가장 많이 발생한 지방 정부 지역은
랜드윅으로 2001년 이후 리틀 베이
에서 두 남자를 포함한 24명이, 노던
비치에서는 2004년 이후 22명이 사
망했다.
재난 피할 수 있을까?
파도 잔잔해도 위험 내포
매년 약 100만 명의 호주인이 바위
위, 강, 보트, 해변에서 낚시를 즐긴 다.
시드니에서의 사망자 대부분은 집에 서 해안까지 50킬로미터 이상 이동 했다.
바다낚시 위험이 가장 높을 때는 의외 로 파도가 가장 평온할 때다. 멜버른
대의 ‘Surf Life Saving Australia’연구에 따르면 파도 사이의 간격이
길 때 파도가 빨리 올 때보다 바위 낚 시로 인한 사망자가 더 많았다.
경험이 부족한 낚시인들이 이를 안전 한 것으로 착각하게 만드는 요인이다.
바다낚시 안전 팁
혼자 낚시하지 마세요
바다에 등을 돌리지 마세요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그립력을 높이 기 위해 강철 스파이크가 달린 신발 는 옷은 피해라.
을 착용하고, 청바지와 같이 가라앉
조수를 알아라
술을 마시지 마라.
휴대전화를 완전히 충전해 가지고 다 니거나 예비 휴대전화를 휴대하라.
Surf Life Saving Australia에 따 르면 2016년부터 구명조끼 착용이 의무화된 이후 록피싱 사망자가 감소 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여전히 미착용 낚시꾼들이 많 다. 2004년 이후 사망한 사람 중 최 소 75%가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 았다. <Ben Park @ 교민잡지>
골드코스트는 현재 시드니에 이어 호
주에서 두 번째로 비싼 부동산 시장 으로 자리매김했으며, 주택 가격은 12개월 동안 9% 이상 성장했다고 9news에서 보도했다.
이러한 급등으로 인해 이 도시의 중 간 부동산 가격은 117만 달러로 치
솟았으며, 시드니보다 50만 달러 뒤
처졌다.
서퍼스 파라다이스, 브로드비치 워터
스, 파라다이스 포인트, 팜 비치 등의
교외 지역이 가장 인기 있는 지역으로
떠올랐으며, 매매 가격이 500만 달
러를 넘는 경우도 눈에 띈다.
레이 화이트의 수석 경제학자 네리다
콘시비는 여러 요인이 성장에 기여했
다고 말했다.
그러나 현지 부동산 중개인들은 매물
이 점진적으로 늘어나고 있다고 보고
있으며, 지난달 골드코스트의 매물이
11.2% 증가했다. 본 기사는 9Ex-
Press 의 도움을 받아 제작되었다 .
<이혜정@교민잡지>
시드니 포레스트빌에서 열린 하우스 파티가 통제 불능 상태에 빠진 후 한 십대가 장난감 권총을 가지고 위협하 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news.com. au가 전했다.
24일 토요일 밤 시드니 노던 비치의 포레스트빌(Forestville) 파티에 초대받지 않은 십대들이 대거 참석 한 것으로 알려진 후 경찰이 출동했 다. 보리 스트리트(Boree Street) 하우스 파티의 호스트는 초대받지 않은 그룹을 퇴장시키기 위해 경찰 에 신고했다.
경찰이 거리에 도착했을 때 약 150 명(대부분 10대)의 사람들과 마주쳤 다. 이 그룹은 경찰에 협조하지 않고 경찰에게 유리병을 던진 것으로 알려 졌으며, 더 많은 경찰이 투입되어 도
움을 주었다.
맨리 옵저버(Manly Observer)에 게시된 동영상에는 사람들이 미친 듯이 소리를 지르는 가운데 한 십대 가 집 밖에 서서 손을 머리 뒤로 하 고 서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영상에 서 “가짜 총이야.”라고
이제 호주에선 근로자들이 퇴근 후 회
사의 불필요한 연락을 합법적으로 거
부할 수 있다.
블룸버그와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
면 호주에서는 26일 근로자들의 ‘연 결 해제 권리’를 보장하는 법이 발효
됐다. 긴급 상황이나 근무 시간이 불
규칙한 업무를 고려해 고용주가 직원
에 연락하는 것 자체를 금지하진 않았 으나 직원은 업무시간 외 회사의 전 화, 메시지, 이메일 같은 연락을 거부
할 권리를 갖는다. 회사는 퇴근 후 연
락을 받지 않은 이유를 추궁하거나 연
락을 받지 않았다는 이유로 직원을 처
벌할 수 없다.
연결 해제 권리를 두고 분쟁이 생겼을
경우엔 노사 분쟁을 심판하는 공정근
무위원회(FWC)가 직원의 담당 업무
와 연락 방식, 연락 사유 등을 고려해 판단한다. 만약 회사의 연락이 부당
하다면 연락 중단을 명령할 수 있고,
직원의 거부가 부당하다면 직원에 사
유를 답변하라고 명령할 수 있다.
FWC 명령을 준수하지 않을 경우 회 사엔 최대 9만4000달러의 벌금이,
직원엔 최대 1만9000달러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이 법은 근로자 15
명 이상인 기업에 즉시 적용되며, 소
기업엔 1년의 적응 기간을 두고 적용 될 예정이다.
중도좌파 성향의 노동당을 이끄는 앤서니 앨버니즈 호주 총리는 26일
ABC 인터뷰에서 “사람들이 하루 24
시간에 대한 급여를 받지 못하는데 하 루 24시간 일할 필요는 없다”면서 “
이런 변화가 생산성을 높일 것으로 기 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많은 국민이 하루 24시간 휴대 폰, 이메일 등에 대기해야 한다는 압
박에 힘들어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면
서 “그건 정신건강의 문제이기도 하
다”고 덧붙였다.
법률 지지자들은 코로나19 팬데믹을 계기로 일과 가정의 경계가 빠르게 무 너지는 상황에서 근로자들이 한층 적 극적으로 사생활을 지킬 수 있게 됐다 고 평가했다.
호주연구소가 실시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호주인들은 2023년 약 11.7 일(약 281시간)을 무급으로 초과 근 무했다. 이를 돈으로 환산하면 1300 억달러로 추산된다. 고용주들은 반발한다. 호주산업그룹 은 이 법률을 어떻게 적용할지에 대 한 모호함이 업계에 혼란을 줄 것이라 며, 일자리 유연성을 줄이고 경제 둔 화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호 주 상공회의소의 앤드루
겨울 끝장을 앞두고 전국적으로 기온 이 치솟았다. 호주 대륙 전역에서 기 온이 치솟아 이상난동 속에 예년 겨울 기록을 경신했다.
시드니 일부 지역은 금주 27도에 이 를 것으로 예상된다. 예년 평균보다 2~3도 높은 편이다.
겨울 마감을 앞두고 두터운 옷을 던
져 버리고 많은 사람들이 도시 해변 으로 몰렸다.
내륙인 남부 퀸즈랜드, 서부 호주, 중부 호주의 일부 지역이 평균보다
10~12도 더워지면서 겨울 기록을 깼다.
지난 토요일 호주 남부의 우드나다타
에서는 역대 가장 높은 겨울 주간 기
온인 39.4도까지 올라갔다.
그 이후로 그 열기는 천천히 동해안
으로 이동해 지난 토요일 시드니 남
쪽의 벨람비에서는 기온이 28.3도에 이르렀다.
멜버른도 26.6도
지난 월요일 아침 브리스베인은 10 년 만에 가장 더운 겨울 날씨를 기록 했다.
이곳의 기온이 하루 종일 31도까지 치솟았다. 금요일에는 32도까지 올
라가고 토요일에는 34도에 달할 것
으로 예상된다.
멜버른 서쪽, 아발론 공항 남쪽에서 는 8월 말에 이미 26.6도의 최고 기 온이 기록됐다.
기상청 미리엄 브래드버리 수석 기 상학자는 “올 여름이 평균보다 더 더 울 것이라는 강력한 징후”라고 해석 했다.
호주, 온실가스 배출 더 집중해야! 기후 위원회의 이사인 레슬리 휴즈 교 수는 “이번 겨울은 특히 짧고 더웠으 며 지난해 매달 전 세계 평균 기온 기 록을 깼다”고 밝혔다.
“매달 기록적인 수치를 계속 보고 있 다. 8월에 남호주에서 40도의 기온 을 보이는 것은 정상이 아니다.
시드니 동쪽 본다이 정션의 상징적
인 펍인 티 가든 스가 7,500만 달러
에 매각되었다고 9news에서 보도했
다. 10년 전 마지막으로 주인이 바뀐
이후로 가치가 두 배로 올랐다.
파라마타에 있는 울팩 호텔과 루티 힐
에 있는 임페리얼 호텔의 소유주인 퍼
키스 가족은 2014년에 3,600만 달
러에 술집을 매입했지만, 이번에는 그
해 최대 규모의 호텔 거래로 존과 샐
리 라이언에게 매각했다. Ryans는
시드니 장소인 Ryan’s Bar, Paragon Hotel, Ship Inn, Orient Hotel을 포함하는 포트폴리오에
Tea Gardens를 추가하게되었고, 또한 멜버른과 브리즈번에 플레이스
를 가지고 있다.
AFR에 따르면, 티가든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7시부터 주류를 판
매할 수 있는 영업 허가를 받다. 목요
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2시까지 영
업할 예정이다. 메인 바, 야외 데크,
칵테일 바, 포커 머신 30대가 있는 게 임 룸이 있다.
호주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술집 매
각은 시드니 남서부 카술라의 크로스
로드 호텔로, 2022년에 1억 6,000 만 달러에 매각되었다. <이혜정@교민잡지> 시드니 아이코닉 펍, 7,500만 달러에 매각
콴타스가 일등석을 실수로 85% 싸 게 판매했다가 이를 취소하는 일이 발생했다.
26일 CBS 등 외신에 따르면, 콴타 스 항공은 지난 22일 호주와 미국을 오가는 왕복 항공편 일등석 티켓을 300여 명의 고객에게 최대 85% 할 인된 3390달러에 판매했다.
해당 항공사에서 운영하는 시드니-
뉴욕 노선 일등석 항공권의 가격은
이에 호주 항공사 콴타스는 성명을 통해
The sale of the Tea Gardens is the biggest of the year. (Supplied)
호주 수퍼에뉴에이션기금협회(ASF A)가 발표한 6월 분기 보고서에 따르
면 자가 주택을 보유한 65세에서 84
세 사이의 부부 은퇴자가 편안한 노후
를 보내기 위해서는 연간 $73,337 가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니다.
독신의 경우에는 연간 최소 $52,085 가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은퇴자의 편안한 노후를 위해 필요한
연간 비용은 1년 전에 비해 3.7%가 늘었다.
협회는 편안한 노후를 위해 모아 야 할 은퇴 자금의 경우 독신자는 $595,000, 부부의 경우 $690,0 00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메리 델라헌티 호주 수퍼에뉴에이션 기금협회 최고경영자(CEO)는 SBS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편안한 은퇴를 위한 비용이 다시 증가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생활 필수품에 대한 비용 상승 호주 수퍼에뉴에이션기금협회는 “편
안한 은퇴’를 퇴직 후 좋은 생활 수준 을 감당할 수 있는 능력으로 정의하 고 있다.
여기에는 식료품과 교통비 뿐만 아니
라 운동 비용과 여가 활동비, 간간이
외식을 하고 7년에 한 번은 해외여행
을 갈 수 있는 비용까지 포함된다.
이런 가운데 호주 수퍼에뉴에이션기
금협회는 6월 분기에 주택 보험료와
차량 보험, 개인의료보험료가 눈에
띄게 증가하며 은퇴자들의 재정적 부
담이 가중됐다고 설명했다.
‘죽음의 천사’로 알려진 한 시드니 남
성이 심야에 벌어진 사형 집행식 살
인 사건으로 총에 맞아 사망했다고 9news가 보도했다.
경찰은 타렉 아윱(Tarek Ayoub)
이 파라마타(Parramatta)에서 26
일 새벽 3시 30분경 동료와 회의를
마치고 나오다가 총에 맞았다고 밝혔 다.
상의 총격범에게 공격을 받은 것으로 보이며 많은 수의 총알이 발사되었다 고 말했다.
응급 서비스가 출동해 아윱(Ayoub) 을 치료했지만 그는 해롤드 스트리트 (Harold Street)의 현장에서 사망 했다.
해당 차량은 이전에 도난 신고가 접수 된 적이 있었다.
도허티(Doherty)는 두 명의 남성 이 다른 차를 타고 그 지역을 떠나는 것이 목격된 것으로 추정되며, 흰색
SUV로 신고되었다고 말했다. 수사
관들은 두 사건 사이의 잠재적 연관성 을 찾고 있다.
도허티(Doherty)는 현재 아윱(Ayoub)이 표적이 된 이유에 대해 “용의
자가 너무 많고 동기가 너무 많다”고 말했다.
“그는 조직 범죄에 연루된 것으로 잘 알려진 사람이었습니다. 아윱(Ayoub)은 확실히 범죄 속에 의해 살았 고 범죄에 의해 죽었습니다.”라고 도 허티(Doherty)는 말했다.
4월 1일부터 의료 보험료가 3.03% 인상되는 등 6월 분기의 의료 보험료 는 전년 대비 14%가 증가했다.
델라헌티 최고경영자는 “보험료와 의 료 보험료가 천문학적으로 상승한 것 을 볼 수 있다”며 “옷과 신발 같은 제 품의
6월 분기의 식품에 대한 연간 물가 상 승률은 3.3%로 3월
하낡섯 삣맙
대니 도허티 형사과장(Detective Superintendent Danny Doherty)은 아윱(Ayoub)이 한 명 이
오전 3시 45분경, 그랜빌(Granville)의 애베켓 스트리트(A’beckett Street)에서 도주 차량으로 의
그는 아윱(Ayoub)이 여러 범죄 네트 워크와 연결되어 있었고 과거 살인을 포함한 폭력 범죄 수사에 연루된 적이 있다고 말했다.
심되는 차량이 불타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되어 응급 서비스가 출동했다.
아윱(Ayoub)은 또한 경찰이 소 파 밑에서 마약과 현금과 함께 글록 (Glock) 권총을 발견한 후 기소되기 도 했다.
도허티(Doherty)는 이번 총격 사건 이 표적이었고 대중에 대한 지속적인 위험은 없다고 확인했지만, 경찰은 앞으로 몇 주 동안 다른 공격을 진압 하고 방해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사건은 거의 6개월 만에 이뤄진 도시의 갱단 사형 집행이다. 정보나 블랙박스 영상을 갖고 계신 분은 범죄 신고 센터(Crime Stoppers)로 연 락해 주기 바란다. <이혜정@교민잡지> 시드니
아윱(Ayoub)은 이전에 글렌필드 (Glenfield) 자택에서 자던 중 총 에 맞아 숨진 10대 브레이든 딜런 (Brayden Dillon)의 살인 사건에 대한 세부 사항을 은폐한 혐의로 유죄 를 인정한 바 있다.
범인을 잡기 위해 30명 이상의 수사 관이 투입되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호주의 동성 커플
펭귄 중 한 마리가 자연사했다. 남은
한 마리는 파트너의 죽음을 인지한 듯
애도하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을 안 타깝게 했다.
26일 NBC, CNN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11일 호주 시드니 시라이프 수
족관에서 동성 펭귄 커플 ‘스펜’과 ‘매 직’ 중 스펜이 11살의 나이로 죽었다.
펭귄의 최대 수명은 13년으로, NBC
는 스펜이 장수했다고 전했다.
시라이프 수족관은 “수족관 직원들이
매직의 비극적인 상실감을 우려해 이
를 극복하도록 돕고 있다”고 전했다.
수족관 측은 매직이 파트너의 죽음을
인지할 수 있도록 스펜의 마지막 모습
을 보여줬다. 그러자 매직은 스펜을
추모하는 듯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고
다른 펭귄 무리들이 아름답게 따라 불
렀다고 한다.
리차드 딜리 수족관 총책임자는 “스 펜의 죽음은 펭귄 무리, 사육 팀, 스펜
과 매직의 이야기에 영감을 얻거나 긍
정적인 영향을 받은 모든 사람에게 가
슴 아픈 일이다”며 “이제 사육 팀의 초
점은 스펜없이 첫 번식기를 맞이할 매
직에 맞춰져 있다”고 밝혔다.
이들 커플은 2017년 호주에서 동성 혼 법제화가 이뤄진 직후 ‘펭귄 동성 커플’로 주목받았다. 이후 버려진 알
을 품어 부화에 성공하며 더욱 유명 해졌다.
사육사는 이들이 펭귄 사이 애정 표현
으로 통하는 ‘돌 주고받기’를 하는 모 습을 포착하고 다른 펭귄이 버려둔 알 을 이들에게 줬다.
이들 펭귄은 2018년 ‘라라라’는 이
름의 새끼를 공동 양육하기도 했다. 2020년에는 ‘클랜시’라는 새끼를 추 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호주 뉴사우스웨일스 주는 스펜과 매 직의 이야기를 교육과정에 포함 시키 기도 했다.
시라이프 수족관은 “이들의 사랑 이
야기가 수많은 책과 영화를 통해 세상 에 긍정적 영향을 끼쳤다”며 “스펜은 평등을 옹호하는 데 도움을 준 뿐 아 니라 이들의 명성을 통해 플라스틱 오 염, 기후 변화 및 야생 펭귄 보호 필요 성 등
퀸즐랜드 테마파크 씨월드에서 놀이기구
가 멈추는 사고가 발생해 이용객 13명이
약 100분 동안 공중에 매달려 있다 구조 됐다.
27일 9뉴스 등에 따르면 호주 퀸즐랜드
주 골드코스트의 유명 테마파크 씨월드에
서 이날 오후 2시 30분쯤 ‘보텍스’라는 이
름의 놀이기구가 운행 중 갑자기 공중에 서 멈춰 섰다.
보텍스는 1줄에 약 20명씩 앞뒤로 매달
려 15m 높이까지 올라가 시속 30㎞ 속
도로 360도 회전하는 그네 형태의 놀이 기구로 사고 당시에는 13명이 타고 있었 다.
놀이기구가 멈추자 씨월드 측은 놀이기구
를 점검하면서 공중에 매달린 이용객들을 안정시키기 위해 사다리차를 이용해 우산 과 물, 음식을 제공했으며 구급차와 구급
대원을 대기시켰다.
이후 퀸즐랜드주 소방차가 출동해 놀이기 구가 멈춘 지 100분 정도 지난 오후 4시 10분쯤 수동으로 기구를 내려 이용객들 을 구출했다.
씨월드 측은 이용객 중 일부가 허리 통증 을 호소하고, 열사병 증상을 겪어 병원으 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지만 모두 안전한 상황이며 현재 고장 원인을 점검하고 수 리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에 당분간 해당 놀이기구는 운행되지 않는다.
이번 사고와 관련해 씨월드 측은 “이러 한 상황에 대비해 정기적으로 훈련을 하 고 있다”며 “이용객들의 안전이 최우선 순 위”라고 강조했다.
다만 현지 언론은 지난 22일에도 씨월드 롤러코스터가
소셜 미디어 트렌드로 인해 시드니 기
차에서 청소년들이 심각한 위험에 처 해 있으며, 철도 당국은 이를 막을 실
질적인 방법이 없어 우려하고 있다고 9news에서 보도했다.
래된 K-세트 모델 기차의 승무원 칸
에 접근하는 것을 말한다. 그들은 움
직이는 기차 뒤쪽에 매달려 있는 모습 을 녹화한다.
대부분의 오래된 K모델은 더 이상 사
노선에서만 나타난다. TikTok에 게
시된 한 영상에는 두 소녀가 레브스
비와 맥아더 역 사이를 오가는 기차
뒷부분에 매달려 학교에 가는 모습이 담겨 있다.
“분명히 매우 위험합니다. 확실히 사
망을 초래할 수 있고, 한 번 실수하
면 죽거나 중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Revesby 의원 David Walsh가 말 했다.
“저는 그들 대부분이 책임감 있는 아 이들일 거라고 확신하지만, 무책임 한 아이들도 몇몇 있는데, 그런 행동
은 단속되어야 합니다. 허용할 수 없 습니다.”
다. <이혜정@교민잡지> 시드니 열차에서 10대, 샛몃윽 거 위헐하 튬레듐
고, 여러 부상을 입고 로얄 프린스 알 프레드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출퇴근 자 중 한 명인 라리타 스티븐슨은 9뉴 스에 출퇴근 시간대에 그 행위를 목격 했다고 말했다.
“저는 실제로 몇몇 사람들이 그렇게 하는 것을 봤습니다. 정말 큰 소리가 났어요... 기차는 사람들로 가득 차 있었는데, 그들이 그런 용기를 가지 고 있다는 사실에 놀랐어요.”라고
티븐슨은 말했다.
NSW 교통부는 9News에 이 문제를 알고 있지만 모든 서비스의 객실을 모 니터링할 직원이 충분하지 않다고
했다. 그러한 추세를 막기
기차 의 문을 보강했다고 했지만,
“리지 포핑(ridgey popping)”이라 불리는 이런 트렌드는 청소년들이 오
용할 수 없기 때문에 이러한 추세는 T8 마카서 노선을 포함한 특정 열차
지난 금요일 세인트 피터스와 레드펀 사이에서 10대 소년이 부상을 입었
였기 때문에 완전히 봉쇄할 수는
박병태
교민잡지 편집고문
<교민잡지를 만드는 사람들>
대표이사 CEO/PublishEr
성한종 PEtEr suNG
재무/회계 관리
AdmiNistrAtiON/ACCOuNts
문성희 JOANNE mOON
디자인 dEsiGNEr
임명희 ElENA lim
편집부 EditOr
이혜정 KAthy lEE
박승혁 KEviN PArK
편집고문 EditOriAl AdvisOr
박병태 b t PArK
발행 일자 : 2024년 8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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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잡지는 호주 언론연합과
연방 언론연합에 공식 가입되어 있습니다. (#2010212)
본지에 게재된 내용은 발행인 허가 없이는 임의로 표절 또는 전재 복사를 금합니다.
본지에 게재된 내용 중 진행 중인 것은
일부가 변경되거나 다를 수가 있으며
또한 일부 기사는 인터넷 언론 및
호주 언론내용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한인 후보자 러쉬
호주 선거사상 상상도 못할 일이 주 자유당에서 불거졌 다. 후보등록 마감일을 지키지 못해 6개 지방의회에서 140명의 후보가 다음 달 선거에 출마할 수 없게 됐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NSW주 유권자들은 선거의 기본인 후보자마저 당의 실수로 출전조차 하지 못하게 한 자유당 에 대 한 질타가 쏟아졌다.
그 뿐 아니다. 이 여파로 당 내홍이 분출되자 당 운영도 관 리 못하는 자유당에 주를 맡길 수 없다는 유권자들의 분노 가 분출되고 있다. 곧 있을 2개 주 보궐선거와 특히 내년
초 연방선거에 미칠 파장이 일파만파로 커지고 있다. 주
자유당 마크 스피크먼 대표를 비난하는 메일이 언론에 유
출되자 법정조치를 불사한다는 당 파벌 진흙탕 싸움이 연
일 호주 언론의 톱 뉴스다.
자유당의 후보 등록 미접수는 민주주의의 꽃인 풀뿌리 정
치의 기본을 뒤흔든 것으로 자숙과 반성의 회초리 대신 파 벌간 경쟁의 골육상쟁만 노출돼 이번 지방의회 선거에서
의 자유당의 선전에 찬물을 끼 얹는 형국이 됐다.
자유당의 후보 등록 미접수는 처음 발생한 일이 아니다.
1973년, 자유당 보건부 장관 해리 자고는 후보 지명서를 제출하지 못해 고든의 블루리본 의석 재도전에 실패했다.
당시 고든의 자유당 지지자들은 투표할 당 후보가 없어 결 국 민주노동당 후보가 의석을 차지했다.
후보 등록 제출 기한을 맞추지 못한 엄청난 실패는 자유당
에게 그보다 더 재앙적일 수 없다. 한때 블루 리본의 심장
부였던 북부 해변지역에 가장 큰 타격을 입혔다. 9월 14
일 지방 정부 선거에 자유당 후보가 단 한 명도 지명되지
않았다. 이번 선거를 통해 카운슬 통제권을 장악하고 틸
소속의 연방의회 맥켈러 의원에 도전한다는 당 플랜이 물
거품이 됐다. 현재 자유당 부시장 죠지아 라이번의 시장
도전이 무산된 것이다. 당은 뒤늦게 라이번 부시장을 내
년 연방선거의 후보로 낙점하는 등 후속조치를 내놓았다.
이번 지방의회 선거에 한국계 자유당 후보5명이 출사표
를 던졌다. 양상수 전 시의원이 컴버랜드(Cumberland)
카운슬의 리젠트 파크(Regent Park)워드 그룹 D에서
존 박, 알렉산더 김과 더불어 자유당 팀으로 출전한다. 라
이드 지역 선거애서는 한정태 부시장이 자유당으로 재선 에 도전한다.
스트라스 필드 지역구에서는 김혜영 현 한인회장이 그룹 C에서 지유당 후보 3번으로 출마했다. 피터 김 전 시의원 은 라이드 지역구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했다.
<Ben Park @ 교민잡지> 시의원
김혜영 한인회장의 자유당 후보 시의원 도전에 대해 동포
사회 일각에서 비판여론이 일고 있다. 시드니 한인사회의 대표인 한인회장이 특정정당의 후보 등록이 한인회 본연 의 기능과 역할에 부정적 영향을 초래한다는 지적이다.
한인 커뮤니티의 전체 이익을 도모해야 할 한인회장이 특 정정당에 소속되면 동포사회 전체이익을 추구해야 할 전 체 정치권 대상의 로비나 다른 이민자 그룹과의 긴밀한 교 류와 연대에 차질을 줄 수밖에 없다는 진단이다. 특정정 당에 소속되면 한인사회 여러 의견을 공정하게 수렴할 수 없고 결국 공정성 논란으로 이어져 커뮤니티 내부의 결집 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는 비판여론이다.
정당 소속의 카운슬러는 정당의 입장을 대변할 수밖에 없 다는 정당정치의 성격을 감안하면 이 같은 비판 여론은 충 분한 설득력을 지니게 된다. 그러나 김 후보는 이 같은 비 판에 동의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한인회장의 임기가 남 은 상황에서 출마를 결심하게 된 것은 카운슬러의 역할을 통해 커뮤니티의 입장을 더욱 강하게 전달할 수 있으며 다 양한 네트웍을 통해 한인사회 더 많은 발전의 기회를 포착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 정당에 소속되나 한인 공동 체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반영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 고 이 같은 비판을 일축했다.
호주 풀뿌리 정치는 근 2백년의 전통을 지니고 있다. 민초 를 근간으로 한 호주의 지방자치 시스템은 지역주민을 섬 기는 민주주의의 핵이라 불러도 과언이 아니다.
지역주민 입장에서 보면 카운슬의 힘이 연방정부보다 막 강해 보일 때가 많다. 마당의 나무 하나라도 카운슬 허가 없이는 제대로 자를 수 없고 건축물 개보수는 카운슬의 사 전승인 절차를 밟아야 한다.
일상 주민들의 삶에 직결되어 있는 곳이 지역 카운슬이기 때문이다. 시의원과 주민간의 네트워크가 제대로 가동 안 되면 카운슬 정치는 망가질 수 밖에 없다.
한인 커뮤니티의 결집과 한인 후보자들에 대한 지지로 9.14선거에서 많은 시의원들이 배출되면 그 만큼 동포 사회의 힘도 커지기 마련이다. 한인회장의 특정정당 출마 가 비판의 여지가 있더라도 일단 이번 선거가 끝난 후 그 가 당선되면 회장직과 시의원 겸직에 따른 대차 대조 표 를 조목조목 따져 볼 수 있을 것이다. 한인회장, 정당 소 속 시의원 중 어느 쪽 하나와 아니면 겸직이 커뮤니티에 보탬이 될지 동포사회가 견주어 볼 기회가 올 것이다. 그 때 가서 결론을 내는 것이 동포사회를 위한 바람직한 길 이라 여겨진다.
브리즈번(Brisbane) 교외 팔라라 (Pallara)의 주민들이 침입자의 표적
이 되고 있으며, 일부 주민들은 겁에
질려 집 안에 바리케이드를 치고 있다
고 9news가 보도했다.
한 가정에 침입하고 있는 영상에는 겁
에 질린 집주인에게 “수색 영장”을 가
지고 있다고 말하는 침입자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충격적인 주택 침입 사건은 25일
대낮에 브리즈번(Brisbane) 남부
교외 지역에서 발생했다.이 지역에서
최근 발생한 청소년 범죄 중 가장 최 근의 사건이다.
퀸즐랜드 경찰(Queensland Police)은 이 두 명의 범죄자가 25일 발
생한 다른 여러 건의 침입 사건의 범
중독성이 강한 의약품과 불법 약물에
중독된 호주인 수가 급증하고 있다고 news.com.au가 보도했다. 호주의 과다 복용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전국 도로 사망자 수의 두 배에 달하면서
오피오이드 문제가 있는 환자도 세 배 로 증가했다.
호주 연방 경찰(Australian Federal Police)은 지난 2년 동안 니타 진(nitazenes)이라고 불리는 강력 한 합성 오피오이드가 호주로 수입되
는 건수가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불법으로 구입한 약품과 불법 약물로
인한 위험한 합성 마약으로 인한 사망
자가 호주 전역에서 증가하고 있다.
브리즈번(Brisbane) 재활 센터 더
한 혼란으로 인해 오피오이드 남용이
시야에서 멀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호주 약물 사용에 대한 연례 보고서
(The Penington Institute’s Annual Overdose Report)는 25일
에 2022년에 과다 복용으로 인한
사망자가 다시 증가했다는 조사 결
과를 발표했다. 닝턴 연구소의 연례
과다 복용 보고서(The Penington Institute’s Annual Overdose Report)에 따르면 약물 과다 복용으
로 사망한 호주인의 수는 2022년에 2356명으로 전년보다 79명 더 많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작년 7월, 연방 정부는 전국적으로 일
관된 오피오이드 치료 프로그램을 시
작하여 4만 명의 환자에게 의약품 보
조금을 지급했다. 그러나 치명적으로
강력한 니타진(nitazenes)이 서서
히 침투하는 것은 오피오이드 의존자
와 남용자를 돕는 일을 맡은 사람들의
인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 데이터 에 따르면 팔라라(Pallara)에서 불법
침입, 차량 절도, 무단 침입, 강도 범
죄가 증가하고 있다.
싱(Singh)은 자신의 집이 침입 시도 의 표적이 되었고, 범죄자들이 집에
들어가지 못하자 칼로 위협했다고 말 했다. 그는 “잠도 못 잤고, 이 사건 때
문에 일도 무시하고 있다”며 “정신 건
강에 큰 타격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이
해하는 8살짜리 아들이 있는데 ‘아빠,
무슨 일이 일어난 거에요?”라고 묻습 니다.”
팔라라(Pallara)에 사는 여성 비카 바카(Vika Vaka)는 아이들을 학교 에 데려다주던 중 집이 침입당했다고 말했다.
너무 정신이 혼미해 카메라 앞에서 말을 할 수 없었던 다른 사람들은 9news에 또다시 표적이 될까 봐 무 서웠다고 말했고, 일부는 나무 판자 를 이용해
은 마약 판매상으로부터 마약이라고 생각되는 것을 구입하는 경우가 많으
며, 이제 니타진(nitazenes)이 마약
으로 둔갑하여 유통되고 있다.
빅토리아(Victoria), NSW, ACT, 퀸즐랜드(Queensland) 및 남호주 (South Australian)에서는 2022
년부터 다양한 유형의 니타진(nitazenes)에 대한 건강 경보를 발령했 다. 2022년에는 도로에서 사망하는 사람보다 거의 두 배나 많은 사람들 이 과다 복용으로 사망할 것으로 예 상된다.
지난 18개월 동안 이 단체는 경제적
압박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번아웃과
스트레스에 대한 도움이 필요한 사람
들의 급증하는 숫자를 치료해 왔다.
그러나 엘리트 시설에서 치료를 받는
사람들은 치료 이후 오피오이드를 처
방받아 의존하게 되고, 너무 부끄러
워서 지역 GP에게 도움을 요청하지
못하고, 더 필요한 경우 암시장을 찾
게 되는 전형적인 행보를 걷는다. 정
부는 불법 마약 비범죄화에 대한 공식
적인 입장이 없다. 림킨(Limkin)은
더 반얀스(The Banyans)의 데이 터를 검토한 결과 오피오이드 사용 문제가 있는 40~60세 여성의 수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림 킨(Limkin)은 중년 여성들이 의학 적 도움을 더 자주 받기 때문일 수 있 다고 생각한다. 올해 5월 연방 경찰 (Federal Police)은 공개 경고를 발 표했는데, 10월에 가로챈 영국(UK) 발 우편 소포 22개에는 니타진(nitazenes)이 포함된 742개의 알약 이 들어 있었다.
국경 수비대(Border Force)는 이 전까지 니타진(nitazenes)을 단 두 건만 적발한 적이 있었다. 드니 (Sydney)와 멜버른(Melbourne) 의 남성들이 니타진(nitazenes)과 유사한 화학물질(유사품)을 수입한 혐의로 기소되었고, 노던 테리토리 (Northern Territory)의 한 남성은 메토니타젠(metonitazene)을 수 입한 혐의로 기소되었다.
폴라 허드슨 호주 연방 경찰 사령 관(Australian Federal Police Commander Paula Hudson)은 니타진(nitazenes)이 높은 효능 때 문에 의료용으로 승인된 적이 없다고 밝힌 바 있다. <이혜정@교민잡지> 혤죤인, 불법 약물 사용이 세 배 급증 .People
반얀스 헬스케어(The Banyans Healthcare)의 설립자 루스 림킨 (Ruth Limkin)은 중독에 대한 낙인 과 도움을 요청할 대상 및 방법에 대
주요 관심사 중 하나이다. 타진(nitazenes)은 일반적으로 펜타닐보다 수 십 배, 모르핀보다 수백 배 더 강력하 다. 따라서 사용자가 의식을 잃고 호 흡을 멈출 가능성이 크게 증가한다.
처방된 오피오이드 진통제의 중독성 때문에 공급량을 다 써버린 사용자들
범죄자들은 경찰의 추적을 받아야 하
지만 중독 환자들은 형사 처벌이 아닌
건강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코로나19 이후 너무 많은 유학생이 몰려 골머리를 앓는 호주 정부가 유학
생 수 상한제를 도입하기로 했다.
일각에서는 국제 교육 시장이 위축될
수 있다며 우려의 목소리도 나왔다.
27일 AAP 통신 등에 따르면 호주 정
부는 내년에 새로 등록하는 유학생 수
를 27만명으로 제한하기로 했다. 이
런 내용의 법안을 조만간 국회에 제출 할 계획이다.
분야별로는 공립대학이 14만 5000
명, 직업 교육 및 훈련 부문이 9만
5000명, 사립 대학과 비(非)대학 고
등교육 기관이 3만명이다.
제이슨 클레어 교육부 장관은 이번 계
획이 코로나19 대유행 이전과 비교
해 15% 더 많은 유학생을 등록할 수
있는 수준으로 대학들에 충분한 규모
라며 “많은 학생이 들어오고 있지만
이를 악용해 돈을 벌려는 사람도 늘어
나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호주 정부는 이민자 급증에 몸
살을 앓고 있다. 호주의 2022년 순
이민자 수는 약 40만명에 달했으며
지난해에는 9월 말까지만 해도 54만
8800명으로 폭증했다.
이민자 중에서는 학생 비자로 들어오
는 유학생 비중이 가장 크다. 호주 정
부에 따르면 현재 호주에 거주 중인
유학생 수는 70만명 수준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주택 부족·임대료 폭등…비자 ‘악
호주 법원이 트랜스젠더 여성 회원 자
격을 박탈한 여성 전용 애플리케이션 (앱)에 성차별 금지법을 위반했다며
배상금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24일 일간 디오스트레일리안 등에
따르면 전날 호주 연방법원은 여성 전
용 앱 ‘기글 포 걸스’(기글)가 성차별
금지법을 위반해 불공정하게 트랜스
젠더 여성 록산느 티클의 회원 자격을
박탈했다며 티클에게 1만 달러의 배
상금을 지급하라고 명령했다.
로버트 브롬위치 판사는 “현대 통상
적인 의미에서 성별은 변경이 가능하
다”며 성별은 출생 시 변경할 수 없는 것이라는 피고의 주장은 맞지 않는다 고 판단했다.
브롬위치 판사는 또 성 정체성 때문에 회원 자격이 박탈됐다는 티클의 주장
“입증되지는 않았다”면서도 “충
분히 여성으로 보이지 않는다는 이유 로 회원 자격이 박탈됐기 때문에 간접 차별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에 마나쉬
판결이 외모로 성별을 판
단하는 것은 성차별 금지법에 위반된
용’ 사례도
유학생이 급증하면서 호주에서는 주 택 부족과 임대료 폭등 등의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지난해 7월 호주 공공문제연구소 보
고서에 따르면 2025~2028년 호주
에 새로 공급되는 주택의 약 4분의 1
을 유학생이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학생 비자가 저숙련 외국인 노동자
체류 비자로 악용되는 사례도 늘어나 고 있다. 호주에서는 학생 비자로 입 국하더라도 합법적으로 주 24시간을 근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호주 정부는 연간 순 이민 자 규모를 지금의 절반 수준으로 줄인 다는 계획이다.
특히 학생 비자 입국자 중 상당수가 이를 악용한다고 판단해 학생 비자 발 급 요건을 계속해서 강화하고 있다.
“대학 재정에 심각한 영향
미칠 수
도” 그러나 대학이나 사립 교육기관에서 는 유학생 상한제를 도입하면 관련 산 업이 크게 위축될
다는 것을 보여줬다며 “호주 트랜스
젠더 여성들의 큰 승리”라고 말했다.
2021년 2월 티클은 여성들이 자기 경험을 공유하는 여성 전용 앱 기글을 다운받았다.
티클은 회원가입을 위해 자기 사진을
올렸고, 인공지능(AI)은 그를 여성이
라고 판단해 가입을 승인했다.
하지만 그해 9월 기글은 여장 남자를 적발하겠다며 가입자들을 일일이 점 검했고, 이 과정에서 티클 사진을 보 곤 남성이라고 판단해 회원 자격을 박 탈했다.
이에 티클은 기글측을 상대로 총 20 만호주달러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 했다. 성적 지향이나 성 정체성을 이 유로 사람을 차별하는 것은 불법이라 는 성차별 금지법을 위반한 것이란 주 장이었다.
이에 기글 측은 약관에 16세 이상 ‘여 성’만 가입할 수 있다고 적어놨고, 여 기서 여성이란 법적이 아닌 생물학적 개념이라며 티클을 여성이라고 볼 수 없어 탈퇴시킨 것이라고 주장했다.
58세 남성이 25일 일요일 시드니 남
부에서 발생한 칼부림 사건으로 기소
되었다고 9news가 보도했다.
엔가딘(Engadine)에서 발생한 차
량 2중 추돌 사고와 칼부림 사건으로
경찰관을 포함해 5명이 현장에서 부
상을 입고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해
당 남성을 살인 고의로 심각한 신체적
상해를 입힌 혐의, 무모한 상해, 위험
한 운전, 실제 신체적 상해를 야기한 폭행 등 8가지 범죄 혐의로 기소했다.
이 남성은 보석을 거부당했으며 26 일 서덜랜드 지방법원(Sutherland Local Court)에 출두한다. 25일 일요일 오전 9시경 엔가딘(Engadine)의 프린스 하이웨이(Princes Highway)와 올드 부시 로드(Old Bush Road) 교차로에서 충돌 및 칼 부림 신고가 접수되어 응급 서비스가 출동했다.
흰색 재규어(Jaguar)와 파란색 미 쓰비시 랜서(Mitsubishi Lancer) 가 충돌했고 58세의 남성이 충돌 현 장에서 도주하는 모습이 목격되었다.
그는 경찰이 테이저건을 발사하여 체 포되었다. 경찰은 남성 경관이 체포 과정에서 왼쪽 손목에 심각한 열상을
입은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재규어(Jaguar)에 동승했던 48세
여성은 여러 군데 자상을 입은 채 발
견되었다. 경찰은 이 남성과 여성이
연인 관계였다고 밝혔다. 경찰은 그
녀가 충돌 직전 칼에 찔렸기 때문에
그가 그렇게 비정상적으로 운전했다
고 주장하고 있다.
또 다른 남성(67세)은 복부에 자상을
입었고 랜서(Lancer)의 운전자인 여
성(20세)은 손목이 부러지는 부상을
입었다. 5명 모두 현장에서 치료를 받
은 후 세인트 조지 병원(St George Hospital)과 리버풀 병원(Liverpool Hospital)으로 이송되었다.
48세 여성과 67세 남성은 세인트 조 지 병원(St George Hospital)에 입 원해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
며, 경찰관과 랜서 차량에 타고 있던 여성은 퇴원했다. 경찰이 체포한 58 세 남성은 리버풀 병원(Liverpool Hospital)에서 경찰의 보호 아래 안 정적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그는 26일 가정 폭력 관련 살인 의도 로 사람에게 상해/중상해를 입힌 혐 의, 체포에 저항/방해할 의도로 사람 에게 상해, 무모한 상해 및 실제 신체 적 상해를 야기한 폭행 혐의로 기소 되었다. 또한 심각한 신체적 상해를 야기한 위험 운전, 차량 충돌 후 정지 및 지 원 실패로 심각한 신체적
기한 혐의, 직무 집행
3.A man, 58, has been charged with eight offences after the alleged stabbing spree. (9News)
틀니가
아파요? 틀니는 죄가 없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스트라스필드 초이스 틀니 치과 원장 최종문입니다.
저희 클리닉에 처음 내방하시는 어른신 께서 흔히 하시는 말씀이 아래와 같습니 다.
어르신: “ 내 틀니는 만든 지 1년반 정도
되었는데, 얼마 전부터 헐겁고 자꾸 아프 기 시작해. 이 틀니를 만든 의사가 실력 이 형편 없어서 그런 것 같아.”
초이스 원장: “ 틀니를 만들었을 때부터
헐겁고 아팠습니까?”
어르신: “처음 6개월 정도는 괜찮았었
지. 근데 얼마 전부터 덜거덕거리고 헐거
워졌어. 틀니가 너무 약해 빠졌어. 1년
밖애 못쓰다니... 그래서 기분 나빠서 다
시는 거기 안가.
“
위의 어르신께서 하시는 말씀이 어디까 지가 진실일까요? 정말 틀니의 품질이
나빠서 변형되어서 헐겁고 아픈 걸까요?
무엇이 진실이고 무엇이 거짓일까요?
결론을 먼저 말씀드리면 아래와 같습니 다.
1. 틀니 의사는 실력이 좋았습니다.
그래서 틀니를 처음 만들었을 때 착용감
도 좋고 편안하였을 겁니다. 즉 틀니 의
사의 실력은 좋았습니다.
2. 틀니는 잘 만들어졌습니다.
틀니의 재료는 고강도 코발트크롬이라
는 금속과 아크릴이라는 합성 수지로 만
들어 집니다. 이 재료의 특징은 구강내의 환경에서 거의 변형이 이루어 지지 않습
니다. 단지 틀니를 떨어뜨리거나 해서 부 러질 수는 있습니다만, 서서히 변형이 되
는 재료는 아닙니다. 즉 틀니는 아무런 죄가(?) 없습니다.
3. 단지, 환자의 잇몸과 구강 상태가 변 한 것입니다.
이빨이 더 빠지지도 않았고, 특별히 질병 도 없는데 왜 이런 변화가 생기는 걸까 요?
이빨이 빠진 뒤, 일반적으로 10년 후에 는 뼈의 절반가량이 줄어들고 30년 후
에는 30% 정도만 남는 걸로 여겨집니 다. 그리고 치아를 발치(상실)한 상태에
서 치조골을 하릴없이 오래 방치되면, 치
조골이 빨리 흡수되어 사라집니다.
운동하지 않으면 퇴행해 버리는 근육과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치아를
잃어버린 다음, 틀니착용을 빨리 착용하
라는 말은 틀니로 뼈에 가해지는 자극을 계속 만들어 뼈를 보존하기 위한 목적이 있습니다.
아래의 그림에서와 같이 치조골의 소실
은 틀니와 잇몸 사이에 공간이 생기게 되 어, 헐거운 느낌이 들거나 통증이 생길 수가 있습니다. 또한 이렇게 헐거운 틀니 를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경우 잇몸의 통
증이 점차 증가되고 잇몸 뼈가 줄어드는 속도 또한 빨라지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틀니치과에 내원하셔서1-2년에 한번씩Relining( 리라이닝), 즉, 잇몸과 틀니 사이에 생긴 공간을 다시 채워주는 작업을 해주셔야 합니다. 그러면 보다 편안하고 자연스러 운 착용 감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틀니를 사용하는 도중에 조금이라도 불 편하신 점이 있으시다면 참지 마시고 언 제든지
시드니 서부의 실험실에서 천만 달러 상당의 마약을 제조한 혐의로 한 남 성이 기소되었다고 9news가 보도 했다.
이번 체포는 전문 경찰, 기술 법의학
지원 및 소방관으로 구성된 대규모 경
찰 작전이 지난 4월 로즈(Rhodes)
에 있는 비밀 실험실을 해체한 후 이 루어졌다.
경찰은 6킬로그램의 필로폰과 2킬로 그램의 코카인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후 스트라이크 포스 휘티케이스 (Strike Force Whitticase)가 수 사에 착수했다.
지난 목요일인 22일, 경찰은 로 즈(Rhodes)의 애버릴 스트리트 (Averill Street)에서 메르세데스 (Mercedes) 세단을 세우고 수색한 결과 4리터의 전구체와 방독면, 전자
기기를 발견했다고 한다.
35세 남성인 운전자는 도로변에서 약물 검사를 받았고 필로폰 양성 반응 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체포되어 버우드 경찰서(Burwood Police Station)로 연행되 었다.
같은 날 경찰은 노스 라이드(North Ryde)의 한 주택을 급습해 필로폰을 제조하는 또 다른 실험실을 발견했다 고 밝혔다.
그곳에서 경찰은 10킬로그램이 넘는 필로폰을 발견했다고 한다.
경찰은 “두 실험실에서 압수한 모든 마약의 시가 총액은 천만 달러가 넘는 다”고 말했다.
35세의 이 남성은 상업적으로 금지 된 대형 마약 제조 2건, 상업적으로 금지된 대형 마약 공급 2건, 실격 상 태 운전 2건, 마약 구내 진입 및 기소 가능한 범죄를 저지르기 위한 신분 정 보 소지 2건 등의 혐의로 기소되었다. 그는 23일 금요일 버우드 지방법원( Burwood Local Court)에 출석하 기 위한 보석을 거부당했다. 스트라이크 포스
이다.
정보가 있는 사람은 범죄 신고
(Crime Stoppers) 1800 333 000로 연락하기 바란다.<이혜정@교민잡지>
호주 과학자가 2014년에 사라진 비
행기 MH370편의 ‘완벽한 은신처’를
찾았다고 주장했다고 news.com. au가 보도했다.
말레이시아항공(Malaysia Airline s) 여객기는 2014년 쿠알라룸푸르 (Kuala Lumpur)에서 이륙한 후 레 이더에서 사라졌으며, 올해 3월은 실 종된 지 10년이 되는 해이다.
당시 탑승객은 호주인 6명을 포함해 239명이었다.
현재 테즈매니아(Tasmanian)의 연 구원인 빈센트 린(Vincent Lyne)은 비행기의 위치를 알아냈다고 믿고 있 으며, 그의 연구 논문은 2021년 항
법 저널(Journal of Navigation)
에 게재될 예정이다.
링크드인(LinkedIn)에서 이 소식을
공유한 린(Lyne)은 비행기가 고의로
추락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 연구는 MH370편 실종에
대한 내러티브를 7번째 아크에서 연
료 고갈, 고속 다이빙에서 조종사가
인도양 남부에서 거의 완벽하게 실종
할 뻔했다는 이야기로 바꿉니다.”라
고 썼다.
“사실 MH370편이 파도를 뚫고 오
른쪽 날개를 찢은 것이 아니었다면, 그리고 저널 오브 내비게이션(Journal of Navigation)에 발표된 인마 샛(Inmarsat)의 정기 심문 위성 통
신(regular interrogation satellite communications)이 발견되
지 않았다면 성공할 수 있었을 것입 니다.”
테즈매니아 대학교의 해양 및 남극
연구소(University of Tasmania’s Institute for Marine and Antarctic Studies)에서 일하는 린 (Lyne)은 비행기의 날개, 플랩, 플래 퍼론이 손상된 것으로 보아 2009년 허드슨강(Hudson River)에서 발
생한 캡틴 설리(Captain Sully)의
사고와 유사한 “통제된 추락(controlled ditching)”에 연루된 것으
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는 전 캐나다 항공 사고 조사관 (ex-Chief Canadian Air-crash Investigator)인 래리 밴스(Larry Vance)의 탁월하고 숙련된, 매
우 신중한
라고 그는 썼다.
그는 MH370편이 “페낭(Penang) 공항의 경도(활주로)가 FBI와 당국
이 ‘관련성이 없다’며 폐기한 조종사
홈 시뮬레이터 트랙(Pilot-in-Command home simulator track)
과 교차하는 지점”이라고 덧붙였다.
“이 상징적인 장소는 야생 어장과 새 로운 심해 생물종으로 유명한 매우 험 준하고 위험한 해양 환경인 브로큰 릿 지(Broken Ridge)의 동쪽 끝에 매 우 6,000m의 깊은 구멍을 품고 있 습니다.
좁고 가파른 측면이 거대한 능선과 다 른 깊은 구멍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미 세한 퇴적물로 가득 차 있어 완벽한 ‘
은신처’가 될 수 있습니다.”라며 이 지 역을 ‘최우선적으로 검증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수색 여부는 당국과 수색 업체에 달 려 있지만, 과학에 관한 한 우리는 이 전 수색이 실패한 이유를 알고
마찬가지로 과학은 MH370이
리모델링을 위해 독도 조형물을 철거
하면서 ‘독도 지우기’ 의혹을 받았던
서울교통공사가 조형물을 철거한 지
하철역사에 독도 영상을 송출해 독도
를 홍보하기로 했다.
서울교통공사는 독도 조형물을 철거 한 잠실역과 안국역, 광화문역에 다
음 달 초까지 벽걸이 TV를 설치해 독
도의 사계절이 담긴 영상을 송출한다
고 27일 밝혔다.
공사는 이들 3개역에 입체감을 살린
벽체형 독도 조형물을 새로 설치할 계 획이었다.
공사 관계자는 “시민 주목도와 매체
기록적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소나
기만 찔끔찔끔 내리면서 전국 곳곳이
가뭄에 신음하고 있다. 특히 강원 영
동지역은 최근 한 달 간 평년의 4%에
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의 비가 내리며
저수지가 말라붙어 농업용수 급수를
중단하는 방안까지 검토하고 있다.
26일 한국농어촌공사 농촌용수종합
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이날 기준 강
릉시 저수량은 915만9000㎥로 저
수율이 34.1%에 불과한 것으로 나 타났다. 이는 지난해 같은 날 저수량 인 82.6%과 평년(1991~2020년, 75.3%)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특히 강릉의 생활용수와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주상수원인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은 이날 오후 29.2%를 기록 해 30% 아래로 떨어졌다.
강릉 외에도 속초(29.0%), 삼척 (30.5%), 고성(31.7%), 양양 (35.4%) 등 비가 내리지 않은 동해 안 지역 저수율은 모두 40%를 넘지 못하고 있다.
강릉시 관계자는 “저수율이 평년에
비해 많이 낮은 상태라 저수지들이 말 라붙을 지경”이라며 “농업용수 공급
홍보영상 송출”
활용도, 관리의 용이성 등을 종합적
으로 고려해 벽걸이 TV를 활용한 영 상을 송출하는 것으로 변경했다”고 설명했다.
서울교통공사는 이들 3개역과 김포
공항역, 이태원역, 시청역 등 총 6개 역의 독도 조형물이 노후화로 인한 파 손 및 탈색이 심화되자 철거 후 리모 델링할 방침이었다.
이를 위해 안국역과 광화문역, 잠실 역에 있는 조형물을 철거했는데, 광
복절을 앞두고 철거가 진행되면서 일 각에서 ‘독도 지우기’라는 비판이 쏟 아졌다.
공사는 아직 철거를 하지 않은 시청 역과 김포공항역, 이태원역은 기존의 독도 모형에 도색을 하는 등으로 복 원해 독도의 날(10월 25일)을 앞둔 10월 20일쯤 다시 공개하기로
15%까지 떨어질 경우 생활용수 제 한 급수를 해야 할 수도 있다.
현 추세대로라면 내달 초부터는 급수 가 제한될 수 있다. 강릉시 관계자는 “
현재 읍·면·동 별로 물 절약 캠페인을
진행 중이며 홍보 현수막도 설치할 예 정”이라며 긴박한 상황을 전했다.
강릉시는 각 가정 및 주요 사업장에
서 ‘일상생활 물절약’에 동참해줄 것
호소 중이다.△물 받아 설거지 △양
치컵 사용 △빨래 모아서하기 △샤워
시간 줄이기 등을 독려하고 있다.
이날 기상청 수문기상 가뭄정보 시스
템에 따르면 올 들어 현재까지 강원
영동지방 누적강수량은 658.1㎜로 평년(1991~2020년)의 72.3%에 불과했다.
영동지방에는 최근 한 달 간 34.4㎜
의 비가 내려 1973년 이후 같은 기 간 최저를 기록했다. 특히 강릉시의
최근 1개월 강수량은 8.8㎜로 평년 (246.4㎜)의 3.6%에 불과했다.
8월 들어 일과성 소나기를 제외하고 비가 내리지 않는 현상은 전국적으로
중단 등 급수 대책을 마련 중”이라고 설명했다. 계속 비가 내리지 않아 저수율이
비슷하다. 전국 평균 누적 강수량은 93.8㎜로 평년의 34.2% 불과하다.
최근 한 달 간 비가 평년의 20% 밖에 내리지 않은 대구·경북지역의 경우 낙동강 운문댐이 200년에 한번 나타 날 수준의 유량을 기록해 가뭄대응 ‘ 관심’ 단계에 진입했다.
한편 전국의 폭염은 기압골이 남하하 면서 차갑고 건조한 공기가 들어와 주 중인 27일과 28일 잠시 주춤할 것으 로 전망됐다. 이 기간에는 내륙을 중 심으로 최저기온이 25도 아래로 떨 어져 열대야가 나타지 않는 곳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제10호 태풍 ‘산산’의 영향으로 동풍이 불어 강릉 등 태백산맥 동쪽 기온은 더 내려갈 것으로 예상된다. 강릉의 경우 27일 낮 최고기온이 29 도까지 떨어질 전망이다.
동풍의 영향으로 오는 27일과 28일 에는 강원영동 지방에도 비가 예보돼 있다. 다만 강수량이 10~60㎜로 많 지 않은 수준이다. 내달 이후에는 티
사지’
유독 삼겹살을 좋아하는 한국인들이 관심있게 봐야 할 충격적인 사진이 나 왔다.
덜 익인 돼지고기를 먹고 기생충에 감 염된 환자의 CT 사진이 공개됐다.
미국 플로리다 대학교 샘 갈리 박사는
최근 엑스(X·옛 트위터)에 사진 한 장
을 게재했다.
갈리 박사는 해당 사진이 ‘낭미충증’
이라는 기생충에 감염된 환자의 것이
라고 밝혔다.
낭미충증은 주로 덜 익은 돼지고기 등
을 섭취해 감염된다.
유충이 장을 빠져나와 신체 다른 곳의
조직과 기관으로 이동하면 낭종이 생
기는데, 갈리 박사가 공개한 환자의
사진은 다리로 옮겨진 낭종의 모습을
선명하게 담고 있다.
대퇴골을 시작으로 무릎 관절 아래까
지 유충을 담고 있는 수많은 낭종이
퍼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체내에 서식하게 된 유충은 딱딱한 덩
어리처럼 느껴질 수 있는 석회화된 낭
종을 형성하는데, CT 스캔을 하면 마 치 흰색 타원형의 쌀알처럼 보인다.
갈리 박사는 “낭미충증은 구강뿐만
아니라 대변으로도 전염될 수 있다”
며 “감염된 사람이 화장실을 사용한
뒤 제대로 손을 씻지 않은 채 여러 사
람과 음식을 함께 먹거나 배설물로 오
염된 물을 통해서 전염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유충은 장을 빠져나와 혈류로
전신 어느 곳에나 퍼진다. 뇌, 눈, 피 하조직, 골격근이 가장 흔한 목적지
다”라며 “낭종이 뇌에 들어가면 두통 과 발작 증상이 나타나고 심할 경우 낭종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아야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소고기와 달리 돼지고기는 속까지 잘 익혀 먹는게 정설이다.
하지만 요즘은 식성에 맞게 육즙을 즐 기기 위해 돼지고기도 덜 익혀 먹는 사람들이 많다.
국내 사육 환경의 변화로 기생충에 감 염된 국내산 돼지가 드물어, 덜 익은 돼지고기를 먹어도 위험성은 크지 않 다는게 전문가의 설명이다. 하지만 수입 돼지고기 등을 비롯해 덜 익은 고기의 안전성을 100% 보장하 기는
중국인이 재판에 넘겨졌다.
인천공항으로 향하는 여객기에서 다
른 승객의 가방을 뒤져 신용카드와 5000달러(약 660만 원)를 훔친 혐
의 등을 받는다. 그는 승객들이 잠든
틈을 타 비즈니스석 위쪽 수하물함을
열고 가방을 뒤진 것으로 조사됐다.
A 씨는 인천공항에 도착한 뒤 중국인
공범 2명을 만났다. 이들은 훔친 신용
카드로 서울시 종로구 일대 금은방에
서 1억 원어치 귀금속을 샀다. 이후
중국으로 도주했다.
여객기에서 같은 수법으로 540달러( 약 70만 원)를 훔친 뒤 입국하려다 경 찰에 적발됐다.
그는 원래 자신의 돈이라고 주장했 다.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은 달러에 서 피해자의 유전자 정보(DNA)를 검 출해 A 씨의 혐의를 입증했다. 검찰 관계자는 “항공기 승객들의 기 내 수하물함
27일 인천지검 국제범죄수사부(부 장검사 정유선)는 중국인 남성 A 씨 (51)를 절도와 사기 등 혐의로 구속 기소 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피해자로부터 신고를 접수하
고 공항 폐쇄회로(CC)TV 분석으로
A 씨를 특정해 체포영장을 발부받았
A 씨는 지난 5월 홍콩에서 출발해
다. A 씨는 지난달 말 홍콩발 인천행
“원장님, 호중에서 공부하셨다는 분이
어떻게 부제목 하나 일정하게 못달죠?
영문법의 기본인 parallelism (병 렬구
조)에 어긋나는 것 아닌가요?”
눈썰미가 정말 날카로운 분이 이 컬럼의
초고를 보고 이렇게 지적한다. Reading, Listening 은 모두 ‘-끝내기’ 라고
달았는데, 유독 writing만은 ‘확 눈뜨
기’ 라고 붙였으니 지적을 받을만 하다.
필자로서 자신이 없어서? 절대 아니다.
영어 writing은 여러분의 reading, speaking, listening, vocabulary, grammar 등의 영어 실력이 모두 합해
져서 이루어지기에 어느 시점에서 완성
되는 것이 아니라 완벽을 향해 한 걸음
씩 나아가는 과정으로 보는 것이 타당하 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끝내기’라는 표현을 쓰지
않은 것이다. 대신 ‘successful writing’을 지향한다.
“원장님, 나는 assignment (논술식 에
세이로 호주 대학생들이 제출하는 숙제)
를 제출하기 전날 밤 assignment 를
다시 읽어볼 때마다 한숨이 납니다. 심
할 때는 눈물 도 나고요.. 왜 이렇게 내
글이 부족한지 말이죠. 내 글이 호주 동
급생 수준만 되어도 상황이 완전히 달라
질 텐데…”
호주에서 태어나 시드니대학 졸업반에
있는 중국계 호 주인인 Chris의 말이
다. Sydney Boys 고등하교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고 거의 만점에 가까운
HSC 점수로 시드니대 법학부에 장학생 으로 입학한 Chris가 리딩타운의 여름
방학 강의을 마치고, 동네 카페에서 뒷
풀이를 할때 이렇게 고백해서 나를 놀라 게 했다.
나 역시 시드니 대학원에서 writing 때 문에 고생한 지난 날들이 있기에, 총명 하고 성적도 우수한 한 학생의 고뇌가 나 로 하여금 더욱 successful writing 에 대한 의지를 강하게 했다.
오랜 시간 교포 자녀들의 writing을 지 도하면서 공립학교의 reading, writing specialist 들과 함께 많은 의견을 나눠 왔다.
그들도 역시 reading이 writing을 향 상시키는 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다 는 것을 인정하면서 리딩타운의 successful writing 학습법을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했다.
효능이 입증된 방법이니 아래의 3단계 writing 훈련을 거치면 여러분의 writing실력도 비약적으로 향상되어 영어 writing에 관한 눈이 정말 크게 열리게 될 것이다.
1 단계 훈련: 반복되는 error를 대폭 줄 인 후, 본격적 인 writing에 들어가는 과정으로, 다음의 순서를 거치게 된다. 1. Sentence Skills (문장 다루기 훈
련) 2. Journal Writing (일기 쓰기) 3. Paragraphing (문단 만들기 연습)
2 단계 훈련: 영어 writing에 있어 가 장 많이 범하는 error를 줄이기 위해 해 당되는 문법 설명을 듣고, 그 문법을 응 용한 실제 simple writing을 하는 훈 련이다.
‘브리지 훈련 24 lessons’를 통해, 한 국인이 영어로 글을 쓸 때 자주 저지르 는 문법적 오류를 잡고 이를 주어진 주 제에 대한 완성된 글을 쓰면서 적용하는 훈련을 하게 된다.
1. Bridging Lessons (브리지 연습) 2. Idea Drawing (생각 끄집어내기 연 습) 3. Free Writing (자유 작문 연습)
3 단계 훈련: 영어 writing의 레벨을 한 단계 올려, 글을 읽는 사람의 주목을 끌어내고 원어민에게도 자연스럽게 읽 힐 수 있는 높은 수준의 글을 쓰는 레벨 로, 다음의 순 서를
1. Narrative Writing (구술체 쓰기) 2. Descriptive Writing (서술체 쓰 기) 3. Expository Writing (논술체 쓰기) 4. Persuasive Writing (설득 체 쓰기)
잎녀飼 즛축 큘며 2방 곱정
추석 연휴 기간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
제되고 국내선 공항 주차장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청와대·궁 야간개장
이 신규 개방되며 비수도권 대상 숙
박쿠폰 50만장을 배포하는 등 국내
관광 붐업을 위한 정부 지원이 시행 된다.
소비 촉진을 위해 명절에 회사가 지급
하는 재화는 부가가치세를 비과세하
고 온라인상품권 구매한도와 할인율 을 확대한다. 하반기에는 지출증가분
및 전통시장 지출에 대한 소득공제율
을 2배로 한시 상향한다.
정부는 28일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정부서울청
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추석 민생안정
대책’을 발표했다.
정부는 ▲국내관광 붐업 ▲소비지원
▲투자촉진을 골자로 한 내수 회복 가
속화 방안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연휴 기간 고속도로·주차비 면제…
청와대 야간개장
먼저 정부는 비수도권 숙박쿠폰 50 만장을 배포하고 사용기한을 11월말 까지로 연장한다.
숙박쿠폰은 비수도권 내 7만원 이상
숙박 예약시 3만원 할인, 7만원 미만
은 2만원 할인하는 제도다. 예산 확보
시 지방자치단체 추가할인 협의도 추
진하기로 했다.
중소·중견기업 근로자 국내여행 지원
을 위해 휴가지원사업 대상 근로자 5
만명 추가모집도 추진한다. 이에 따
라 연간목표는 당초 15만명에서 20 만명으로 늘어난다.
추석 계기 고향 방문 등을 통한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도로·철도·항공·
선박 등 이용료·주차비 면제 등 지원
등도 추진된다. 구체적으로 연휴 기
간인 다음달 15일부터 18일까지 고
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한다. 철도의
경우 다음 달 13일부터 18일까지
KTX·SRT 역귀성 고객은 30~40%
할인하고 가족 동반석도 할인 적용된
다.
인구 감소지역 철도 여행상품을 이용
하는 경우 5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전 연휴 기간(9월14~18일) 국내선
이용객 대상으로는 공항 주차장을 무
료로 이용할 수 있다. 국내 여객 대상
연안(종합) 여객터미널 이용료(여객
운임의 10%)와 주차비도 무료다. 또 한 초·중·고 운동장을 주차장으로 무
료 개방하도록 유도하고 지자체와 공
공기관 주차장도 개방한다.
14~18일 궁·청와대가 신규로 야간 개장하고 국가유산·미술관은 무료개
방한다. 국립공원 직영주차장 요금도
무료다. 코리아 둘레길 전 구간도 최
초로 다음달 개통된다.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지역 관광명소
할인쿠폰(10~60%)을 제공하고 농
촌 관광상품 할인(10~40%) 및 교
통비 지원(10~30%) 행사도 추진 한다.
아울러 방한광광 확대를 위해 11월
열리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 연계 ‘코
리아 듀티프리 페스타(Korea Duty-Free Festa)’를 개최한다. 코듀 페 전용 할인쿠폰 지급, 면세점 신규
회원 가입시 포인트 지급 등 행사 실 시가 예정돼있다.
방한관광 수요가 많은 중국 등 동아시
아 노선 중심으로 하반기 국제 항공노 선 25% 이상 증편도 지원한다.
지출증가분 소득공제 2배…청탁금
지법 가액 5만원으로 상향
정부는 소비촉진을 위해 명절(설·추
석)에 회사가 사원들에게 지급하는
재화에 대해서는 부가가치세 비과세
를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기타 복리
후생비와 별도다.
올해 하반기 지출액이 전년 하반기보
다 5% 이상 증가시 증가분에 대한 소
득공제율을 20%로 2배 한시 상향하
고, 전통시장 지출액에 대한 소득공
제율도 80%로 2배 한시 상향한다.
다음달 2일부터 30일까지 한시적으
로 온누리상품권 개인 월 구매한도를
50만원 확대(지류형)하고, 카드형·
모바일 할인율도 상향한다.
온누리상품권 사용 제한업종을 40종
에서 28종으로 축소하고 당초 2027
년 달성 목표였던 골목형 상점가
300개를 연내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기업이 온누리상품권을 구입해 업무
추진목적으로 지출한 금액에 대해서
는 업무추진비 손금산입 특례를 적용 하는 세제지원도 추진한다.
또한 정부는 동행축제(9·12월), 가 을 정기세일(9~10월), 코리아 세일 페스타(11월) 등 매월 릴레이 세일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벤트 기간 무이자 할부(최대 6개 월) 및 제휴할인·캐시백 등을 지원한 다. 우체국 쇼핑몰을 통해 지역특산 물 할인도 진행한다.
아울러 추석 전 공공기관 경영평가 성 과급 지급 및 연휴 전후 정부·공공기 관 가을휴가를 독려·유도한다.
청탁금지법은 음식물 가액 한도를 3
만원에서 5만원으로 상향하고 농축
수산물 선물 가액 한도도 상향 검토 한다.
전통시장 등(530여곳) 온라인 판매
신축 매입임대 3.5조 추가 재정 집 행…투자 익스프레스 가동 공공투자 확대, 지방재정 집행 제고 등 통한 투자 촉진에도 나선다. 먼저 공공투자의 경우 당겨 집행, 매입임 대 주택 공급 등 하반기 5조원 보강 을 추진한다.
구체적으로 공공기관 당겨 집행, 불 용 최소화, 발주·용역 계획 확대 등 을 통해 하반기 1조5000억원을 추 가 투자하고 올해 신축 매입임대 주택 공급 목표치 5만7000호 달성을 위 해 최대 3조5000억원 수준 추가 재 정을 집행한다.
지방재정의 경우 이·불용 최소화 등 으로 연말까지 6조5000억원 추가 집행한다.
하반기 민간투자 집행을 전년대비 8000억원 확대해 연간 집행규모를 5년내 최고수준인 5조7000억원으 로 확대하고 비수도권 준공후 미분양 주택 취득후 5년 이상 임대시 5년간 발생한 양도소득금액의 50%를 과세 대상에서 제외한다.
특히 정부는 하반기 ‘투자 익스프레 스’를 확대 개편해 본격 가동한다. 현 행 기재부 국장급 중심이었지만 앞으 로는 기재부 1차관이 주재하고 관계 부처가 참여해 애로해소 상황을 밀착 관리한다.
하반기 개별 사업 애로해소, 제도 개 선 등 ‘3차 투자 활성화 대책’을 발표 하고 인공지능(AI)·바이오·로봇
채널 통한 소비촉진 행사 및 소상공인 특별 온라인기획전도 개최한다. 전통 시장 이용 편의 제고를 위해 연휴기간 주변도로 주차를 허용한다.
씻읨슥라듐 빕핏돕군
아이슬란드 남부의 브레이다메르쿠
르요쿨 빙하에서 얼음 동굴이 무너져 외국인 단체 관광객 중 최소 1명이 죽 고 2명이 실종됐다.
26일 AP 통신에 따르면 아이슬란드 경찰은 전날 오후 3시쯤 브레이다메 르쿠르요쿨 빙하에서 25명의 외국
한국인 180여명이 종교 행사 참석차 이스라엘에 입국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스라엘 공관은 전날 한국인 180 여명이 일부 종교 단체의 현지 행사 참석을 위해 이스라엘에 입국한 사실 을 파악했다. 이들은 1주일 정도 이
스라엘에 체류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 졌다.
단체 관광객이 얼음 동굴을 탐사하던
도중 동굴이 무너져 내리면서 4명을 덮쳤다는 신고가 응급의료 당국에 접 수됐다고 밝혔다.
무너진 얼음덩어리를 맞은 2명 가운 데 1명은 현장에서 사망했고, 헬기 편 으로 수도 레이캬비크로 이송된 다른
웹핫
이에 따라 이스라엘에 체류하는 한국 인은 기존 500여명에서 680여명으 로 늘어났다. 정부는 이스라엘에 체 류 중인 재외국민과 해당 총교 단체에 대해 조속한 출국을 권고하고 있다.
1 명의 상태는 안정적인 것으로 알려 졌다.
당국은 다수의 구조요원을 동원해 2 명의 실종자 수색을 진행했으나
외교부 당국자는 “현재까지 접수된 우리 국민 피해는 없다”며 “우리 국민 안전을 위해 필요한 안전조치를 지속 강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정부는
한국인 여행 유튜버가 인도 현지인들
에게 납치돼 30시간 만에 풀려났다.
23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유 튜버 ‘레리꼬’는 지난달 트레킹 코스
로 유명한 인도 레(leh) 지역으로 여
행을 떠났다. 레리꼬는 앞서 총 3번의
인도 여행 경험이 있었다.
레까지 버스를 타고 가려 했던 그는
버스가 1년에 두 달밖에 운행되지 않
는다는 소식을 듣고 결국 자전거를 몰
고 도로로 나섰다. 목적지까지 거리
는 450㎞에 달했고, 유튜버는 하루 10시간씩 자전거를 탔다.
그러다 체력이 거의 다 고갈됐을 때
트럭 한 대가 그의 앞에 멈춰 섰다. 트
럭에서 내린 현지인들은 “어디까지 가냐. 차에 태워주겠다”고 제안했다.
유튜버는 아무런 의심 없이 트럭에 몸 을 실었다. 목적지까지 겨우 10㎞를 남겨뒀기에 20~30분만 차를 얻어 탈 생각이었다.
피곤했던 그는 깜빡 잠이 들었는데, 눈을 떠보니 목적지에서 완전히 벗어 난 황무지였다.
친절했던 현지인들은 돌연 태도를 바
꾸더니 몽둥이로 위협하며 돈을 요구
하기 시작했다. 또 휴대전화와 카메
라를 빼앗으려고 시도하는가 하면 알
수 없는 약을 먹이기도 했다. 유튜버
는 “약을 두 번 먹였다.
한번은 먹는 척하며 손에 약을 숨겼
는데 30~40분 뒤 또 다른 약을 주더
라. 먹는 것까지 지켜보는 탓에 어쩔
수 없이 약을 먹었다”며 “그 약을 먹
고 5~6시간을 정신 못 차리고 있었
다”고 했다.
그는 이런 상황에서도 재빨리 지인에
게 연락해 자신의 위치와 상황을 알
리며 경찰에 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결국 유튜버는 납치된 지 30시간 만
에 풀려날 수 있었다. 그는 이 과정에
서 현금 1만루피(약 16만원)을 빼앗 기기도 했다.
이후 유튜버는 경찰서를 찾아 납치범 들을 신고했지만, 현지 경찰들은 자 기 관할이 아니라며 수사를 지연시켰 다.
유튜버가 친한 현지인을 통해 수사를 다시 의뢰하자 경찰은 그제야 납치범 들을 체포한 것으로 전해졌다.
납치범들은 “납치가 아니라 돈을 받 고 목적지까지 태워준 것”이라고 진 술했지만,
문학 광장
지송 / 글무늬문학사랑회
캘리예찬
붓끝에서 펼쳐지는
글자들의 반란
격식에 갇힌
창백한 글자들이
해방되는 순간
보드라운 화선지에
젖어드는 수묵의 예술
단정한 글자는 가라
거침 없이 달리는 붓
휘갈기며 쏟아내는 흔적
꾸우불 꾸우불 삐이뚤 빼애뚤
엿가락처럼 늘어지다
물결처럼 출렁인다
즐거운 감탄이 터지는
예측불허의 조합
심심한 시어에
재치있는 묵의 터치
새롭게 태어나는
개성 넘치는 예술체
범어 속에 숨어있는
심연같은 철학
자유롭게 흘러나오는
마음 속 비밀
세상에 유일무이
손금 같은
캘리의 개성
글씨가 울고 웃는
캘리그라피의 세계
나만의 걸작으로
글멋에 젖어든다
*글무늬문학사랑회는 문학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열려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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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툉잊? 꿀도 꾕즛 릿”… 하굣 저성닻축 졍거 홑 옜좽닝
사진=연합뉴스
가계대출 폭증을 가격(가산금리) 인상으로만 대응
해왔던 시중 은행들이 주담대 한도·만기 축소, 대출
상품 취급 중단 등의 방식으로 대출을 억제하는 ‘총 량 관리’방식으로 전환한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에
이어 금융위원회까지 나서 은행들이 금리 인상이라
는 손쉬운 방법으로만 대출 관리해 이자마진을 늘린
다고 질타하자 부랴부랴 대안 마련에 나선 것이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은행권에 정부
기준보다 엄격하게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을
적용해 주담대 한도를 축소하도록 권고했다. 예를
들어 정부의 DSR기준이 40%라고 해도 이를 맞출
필요없이 은행들이 자체 심사로 30%, 35%를 적용 하는 방식으로 대출한도를 줄이는 식이다.
가장 먼저 실행에 나선 것은 신한은행이다. 이 은행
은 정부가 설정한 DSR에 따라 대출한도를 부여해
왔던 것에 더해, 자체적으로 심사 강화를 통해 대출
한도를 관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차주의 소득
수준에 따라 DSR은 계산되지만, 여기에 더해 소득
안정성 등 추가 요인까지 따져보겠다는 뜻으로 풀 이된다.
9월부터 스트레스 DSR 2단계 도입이 시작돼 대출
받을 수 있는 총량은 자연스럽게 줄어드는데, 여기
에 은행 자체적으로 심사를 강화하면 불붙은 가계
대출 관리에 어느 정도 효과가 있을 것이라는 계산 이 깔려있다.
신한은행은 또 다주택자에 대한 생활안정자금 대출
운영 중단과 거치식 주담대 운영 중단 등도 함께 검 토중이다. 이는 모두 실거주가 아닌 투자 목적의 주
택구입에 대한 수요 차단 차원이다. 거치식 주담대
의 경우 일단 일정기간은 이자만 냈다가, 이후 원리 금과 이자를 함께 상환하는 방식인데, 다주택자들이
갭투자를 할 때 초기 금융비용을 줄이기 위해 받는 경우가 많은 상품이다. 시중은행 가운데 가장 주담대 등 가계대출 잔액이 많
은 KB국민은행은 이날 대출 심사 관련 강화된 안을
발표했다. KB국민은행에 따르면 29일부터 수도권 소재 주택에 한해 주담대 대출기간을 기존 최장 50 년(만 34세 미만)에서 30년으로 축소하고, 거치형 주담대 운영도 중단하기로 했다.
기존에는 제한이 없었던 생활안정자금 목적 주담대 한도도 1억원으로 축소하고, 신규 주담대 모기지보 험 적용도 제한해 대출한도 축소 효과를 노린다. 또 지상에 건물이 없는 토지, 즉 나대지에 대한 담보대 출을 중단하고, 타행 전세자금대출 대환도 불허하기 로 했다. 마이너스통장이라 불리는 ‘통장자동대출’ 도 기존 1억~1억5000만원에서 5000만원으로 하향 조정한다.
우리은행 역시 다음달 2일부터 다주택자 생활안정 자금목적 주담대 최대 한도를 기존 2억원에서 1억 원으로 축소하고, ‘갭투자’를 방지하기 위해 전세대 출의 경우 소유권 이전과 신탁등기 말소 등을 전제로 조건부로만 내어주기로 했다. 또 KB국민은행과 마 찬가지로 신규 주담대 모기지보험(MCI, MCG) 적 용을 제한한다. 지역별로 설정된 소액임차보증금에 해당되는 금액만큼 대출한도가 줄어드는 효과가 있 다. 서울·경기 지역의 경우 5500만원 가량 한도가 줄어들 전망이다.
은행권에선 국토교통부가 주택도시기금 재원으로 공급하는 정책금융상품인 버팀목과 디딤돌 대출에 적용되는 모델을 적용할 수 있을지도 들여다보고 있 다. 최근 국토교통부는 버팀목과 디딤돌 대출을 받 는 차주가 대출한도의 30% 이하 금액만을 신청할 시 0.1~0.2%포인트 금리 우대를 해주기로 했다. 또 대출을 받았어도 빠르게 상환할 경우 남은 대출잔 액에 대해서는 금리를 낮춰주고, 반대로 더디게 갚 으면 가산금리를 부여하기로 했다. 시중은행에서도 이같은 모델을 적용할 수 있을지 검토에 들어간 것 으로 확인됐다. 꼭 필요한만큼만 대출을 받게 하고, 최대한 빠르게 대출을 갚게 해 대출 총량을 관리하 기 위한 차원이다.
금융당국에서 금리 인상을 자제하라고 사실상 강하 게 압박하면서 7월 이후 22차례나 단행됐던 5대 시 중은행의 가산금리 인상 릴레이는 당분간 없어질 전 망이다. 특히 이처럼 가산금리를 인위적으로 조정하 면서 한동안 잠잠했던 예대금리차 확대 이슈가 불거 질 수 있다. 금융위 관계자는 “8월 들어 시중은행의
미중 패권 경쟁 심화로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잇따라 중국 사업 철수에 나
서고 있는 가운데 IBM도 탈중국 움
직임에 동참했다. 경기침체 장기화로
시장 성과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서
중국 경제 성장성에 대한 의구심도 점
차 커지는 분위기다.
27일 월스트리트저널, 로이터통신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미국 정보기술 (IT) 기업인 IBM은 최근 중국에서 연 구개발(R&D) 작업을 중단하고 1천
명 이상을 해고하기로 했다.
중국 소셜미디어(SNS)에 올라온 다
수 직원의 게시글을 보면 IBM은 지 난 24일 내부 회의를 열고 감원을 공
식 발표했다. 곧바로 중국 R&D 직원
들의 사내 인터넷 시스템 접속도 차 단했다.
IBM은 중국개발랩과 중국시스템랩
을 폐쇄하면서 베이징, 상하이, 다롄
등지에서 1천여 명을 해고할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해 1월에도 IBM 중국 법인은 3천900명의 직원을 감
축한 바 있다. 같은 해 말에는 인공지
능(AI)으로 약 8천 개의 직무를 대체 한다며 관련 채용을 중단했다. 지난 3 월 보고서에 따르면 일부 부서의 경우 최대 80%의 감원조치를 취했다.
IBM이 이처럼 나선 것은 중국 내 실
적이 기대 이하였기 때문으로 분석된 다. 실제 IBM의 지난해 중국 매출은
19.6% 감소해 아시아·태평양 지역
오염된 바닷물에 노출되는 것만으로
도 비브리오균에 감염될 수 있는 것으
로 알려졌다. 상처를 통해 감염될 비
브리오 균에 감염될 확률은 낮지만,
이로 인한 사망률은 더 높을 수도 있
다는 연구도 있다.
바닷가에서 수영 후 바로 씻어내야 한
“더 이상 中서 사업하기 싫다”…
매출이 1.6% 상승한 것과 대비를 이 뤘다. 올해도 비슷한 흐름이 이어져 상반기 아시아·태평양 지역 매출은
4.4% 늘어났지만, IBM의 중국 매출
은 5%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IBM 외에도 최근 중국 본토에서 발 을 빼는 빅테크 기업들은 속속 등장하 고 있다. 올해 들어서만 에릭슨과 테
슬라, 아마존, 인텔 등이 중국 내 감원
이나 사업 축소 등에 나섰다.
유통기업도 분위기는 비슷하다. 앞서
블룸버그통신은 지난 21일 프랑스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가 운
영하는 화장품 판매장 세포라가 중국
에서 400명가량 감원한다고 밝혔다.
중국 전체 직원 4천 명 가운데 10% 수준이다.
미국 대형 유통업체 월마트도 최근 ‘
다는 이야기다. 평소 낚시를 즐겨 하 거나, 바닷가에서 일하는 어부나 해
녀, 해변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어린
이 등이 위험군으로 꼽힌다.
비브리오 패혈증 등을 일으키는 균은
따뜻한 바닷물에 일상적으로 서식하
는 균으로 수심이 낮은 해안의 바닷물
이나 갯벌, 강하구와 바다가 만나는
지점에서 급격히 증가한다. 해변의 조개껍질, 바위 등에 긁힌 상 처를 타고 균이 침투해 비브리오 패혈
걸릴 수 있다. 평소와 다른 불쾌감이나 피로, 추위, 40도에 육박하는 고열, 구토와 설사, 붉은 반점과 극심한 통증이 발생한다
중국 3대 온라인 쇼핑몰’ 가운데 하나 인 징둥닷컴 주식 1억4천450만 주 를 37억4천만 달러(약 4조9천900 억원)에 매각했다. 2016년 월마트는 징둥닷컴 지분 5%를 인수해 전략적 제휴 관계를 맺었고 지난해 말 기준 지분율을 9.4%까지 늘렸다. 이 같은 분위기 탓에 글로벌 기업들이 올해 2 분기 동안 중국에서 회수한 투자금은 사상 최대 규모로 집계됐다. 중국 외환관리국이 지난 9일 발표한 국제수지 자료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직접투자부채가 마이너스(-) 148억 달러(약 20조2천900억원)를 기록 했다. 직접투자부채는 외국인직접투 자(FDI)를 측정하는 지표 중 하나로, 마이너스라는 것은 외국 기업들이 중 국에 투입한 자금보다 빼낸 자금이 더 많단 뜻이다.
면 비브리오 패혈증을 의심해야 한다.
비브리오 패혈증은 건강한 사람은 감
염되더라도 단순 설사와 복통으로 끝
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평소 간 질 환이나 혈액 및 신장 질환, 당뇨병, 알
코올 중독을 앓고 있다면 발병 확률
이 높다.
간질환 환자는 감염 위험이 80배, 사
망 위험 200배에 달한다. 지난해 학
술지 네이처에 게재된 ‘북미의 기후온
난화와 비브리오 균 감염 증가’ 연구
에 따르면 1988년에 비해 2018년
미국 동부에서 비브리오균 감염 사례
는 8배 증가했다.
또한 감염이 발생한 장소 역시 북쪽
분기별 직접투자부채가 마이너스를 기록한 것은 지난해 3분기 이후 이번 이 역대 두 번째다. 규모는 외환관리 국이 관련 데이터를 집계하기 시작한 이래 최대다. <출처: ZDNet Korea>
으로 해마다 48㎞씩 이동했다. 이런 추세라면 2041~2060년에는 북위 40도에 위치한 뉴욕 등 주요 인구 중 심지가 비브리오 감염 지역에 포함될 것으로 예측된다.
연구진은 특히 바닷물을 통한 감염 에 주목했다. 해산물 섭취 외에 바닷 물에 노출됨으로써 비브리오 패혈증
유명 일식 부페 프랜차이즈에 초기물량 50대 판매
혁신적인 로봇 기술을 제공하는 JnS Robotics가 호주 호스피탈리티 키친에 적합 한 조리로봇을 론칭했다고 밝혔다. 이번 론 칭과 동시에 유명 일식 부페 프랜차이즈 체 인에 초기 물량 50대를 판매하여 주목을 받 고 있다.
JnS Robotics의 이번 조리로봇은 첨단 인 공지능과 정교한 기계공학 기술을 결합하여, 주방에서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일관된 요 리 품질을 보장한다. 이 로봇은 다양한 요리
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준비할 수 있어, 바 쁜 호스피탈리티 업계에 큰 도움이 될 것으 로 기대된다.
특히, 클라우드 기반 레시피 업로드 및 다운
로드 기능을 통해 각 지점에서 숙련된 조리
전문 인력 없이도 간편하게 고품질의 요리를
준비할 수 있다.
각 지점은 중앙에서 제공된 레시피를 로봇에
다운로드하여 그대로 따라 하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조리 과정을 표준화하고 인건비를
절감할 수 있는 큰 장점을 제공한다. 이 조리
로봇은 한 번에 최대 8kg의 음식을 조리할
수 있어, 에이지드 케어, 학교, 부페식당 등
많은 양의 음식을 한 번에 조리해야 하는 곳
에서도 유용하다. 이를 통해 대규모 급식소
에서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이 로봇은 물 및 각종 액체 류와 가루형 조리료를 레시피에 따라 자동으 로 투하해주며, 조리가 완료된 후에는 세척 기능까지 갖춘 올인원 시스템을 자랑한다.
이를 통해 주방 운영이 더욱 편리해지고, 인 력을 절감할 수 있다. 유명 일식 부페 프랜 차이즈 체인은 이번 조리로봇 도입으로 주 방 운영의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키고, 고객 에게 더욱 높은 품질의 음식을 제공할 수 있 게 되었다.
프랜차이즈 체인의 관계자는 “이번 JnS Robotics의 조리로봇 도입은 우리 주방의 생산성과 품질을 동시에 높여줄 것으로 기 대된다”고 말했다. JnS Robotics의 CEO 는 “우리의 조리로봇이 호주의 호스피탈리
티 키친에서 혁신을 일으킬 것을 확신하며, 앞으로 더 많은 기업들과 협력하여 로봇 기 술의 혜택을 널리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한 “좁은 키친에 맞춘 가로 40센티
미터 크기와 최대 1kg 조리가 가능한 새로
운 로봇도 현재 테스트 중이며, 조만간 론칭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판매 성공을 바탕으로 JnS Robotics
는 앞으로도 다양한 호스피탈리티 분야에 맞 춤형 로봇 솔루션을 제공하여, 업계의 기술 혁신을 선도할 계획이다.
문의: info@jnsrobotics.com 웹사이트: jnsrobotics.com Sudoku
중국 명품 브랜드 매장에서 하대를 받
았다고 느낀 여성이 직원들에게 복수 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23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A씨는 얼마 전 중국 남서부
충칭에 있는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
매장을 방문했다.
개인비서를 대동하고 나타난 A씨는
몇 벌의 옷을 입어본 뒤 모두 사겠다
며 현금 60만 위안(약 1억 1240만
원)이 든 돈 가방을 들이밀었다.
직원들은 장장 2시간에 걸쳐 가방 안
에 들어있던 지폐를 모두 셌다. 그런
데 돈 세는 작업이 끝나자 A씨는 돌연 마음이 바뀌었다며 구매를 취소했다.
직원들이 황당해하자 그는 몇 달 전
자신이 받았던 푸대접에 관해 얘기하
며 “내가 왜 당신의 매상을 올려주어
야 하느냐”고 비아냥거렸다.
이 고객이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에 직접 공유한 바에 따르면, 그는 이
일이 있기 두 달 전인 지난 6월 해당
매장을 방문한 적이 있다고 한다.
당시 매장 직원들은 허름한 옷차림으
로 등장한 그를 대놓고 무시했다. 물
을 달라는 요청을 못 들은 체하고, 원 하는 옷을 입어보지 못하도록 했다.
중국군 비행기가 일본 영공을 2차례 침입했다. 일본 자위대가 대응하기
위해 전투기를 긴급 발진했다.
26일 NHK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중국군의 Y9 정보수집기 1대가 나 가사키현 고토시 단조군도 앞바다의
일본 영공을 일시 침입했다. 항공자
위대 전투기가 긴급 발진, 일본 영공
에 접근하지 않도록 경고했고, 중국
의 Y9 정보수집기는 오전 10시40
분쯤 단조군도 남동해 상공에서 선회
를 시작, 일본 방공식별권에서 빠져
나갔다.
그 뒤 오전 11시29분쯤 남녀군도 앞
바다 약 22㎞의 일본 영공 동쪽에서
또다시 침범이 이뤄졌다. 영공 침범
은 약 2분간에 걸쳐 오전 11시31분
쯤 단조군도 남동쪽에서 영공 밖으로
빠져나왔지만, 그 후에도 주변에서
선회를 계속하다 오후 1시15분쯤 중 국 본토를 향해 비행했다.
중국 공군기의 일본 영공 침범이 확인
된 것은 사상 최초다. 방위성은 비행
의 목적을 분석하는 한편 경계와 감시
를 계속하고 있다.
항공자위대는 경고를 목적으로 한 신
호탄의 사격 등 무기 사용은 실시하
고 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방위
성은 “이번 영공 침범은 매우 유감으 로 중국 정부에 외교 루트를 통해 매 우 엄중하게 항의함과 동시에 재발 방
트위터)
당시 여성은 길을 걸어가다가 갑 자기 아래로
있던 남성도 함께 추락할 뻔했 지만 겨우 빠져나왔다.
현지 소방·구조 당국은 신고를 받고 출동해 주변을
이와 관련 그는 “내가 왜 그들의 실적 을 높여주는 일을 하겠나”고 말했다.
지를 강력히 요구했다”고 밝혔다.
앞서 2012년 12월 당시 중국 국가 해양국의 프로펠러기가, 2017년 5 월 소형 무인기가 각각 오키나와(?繩) 현 센카쿠(尖閣)제도 앞바다의 영공 에 침입한 바 있지만 군용기의 일본 영공 침범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일본 외무성은 이날 오후 5시가 지난 시각 중국 대사관의 스융 임시 대리대사를 외무성으로 초치, 매우 엄중하게 항의하고 재발 방지를 강력 히 요구했다. <출처: 서울경제>
신체 99.98%를 덮는 타투와 혀, 귀, 유두 등 신체 곳곳 89군데를 개조한
30대 미국 여성이 ‘세계에서 가장 문
신이 많은 여성’과 ‘신체개조를 가장
많이 한 여성’, 이 두 가지 기록으로
2024년 8월 기네스 세계 기록에 올 랐다.
기네스 공식 사이트와 영국 매체 ‘미
러’ 등은 10년에 걸쳐 신체 거의 대부
분에 문신을 새기고, 신체 곳곳을 개
조한 미국 코네티컷 주 브리지포트에
사는 에스페란스 푸에르지나의 사연
을 전했다.
에스페란스는 21세가 되던 해 엉덩
이에 당시 연인과 지낸 시간을 기념하
는 첫 타투를 새겼고, 이후 지난 10년 간 두피부터 손, 발, 두피는 물론 혀, 잇몸, 눈동자 흰자위, 생식기 등 민감 한 부분까지 몸 곳곳에 타투를 새겼 다.
왼쪽 엉덩이에 새긴 첫 번째 타투 위
에 세 번째 타투 ‘불사조’를 덧새기면
서부터 에스페란스는 자신이 문신을
좋아하고, 더 많이 하고 싶다는 것을
깨닫게 됐다. 그는 크고 응집력 있는
흐르는 형태의 타투를 선호한다는 것
을 깨달았고, 이것이 오늘날의 모습
으로 이어졌다. 에스페란스는 타투
뿐만 아니라 89번 신체 개조를 하기
도 했다.
에스페란스의 첫 번째 신체 개조는
2014년 혀를 두 갈래로 가르는 ‘혀 분리’(tongue split)다.
그는 갈라진 혀와 잇몸에 잉크를 주입
했으며, 15개의 안면 임플란트를 이
식했다. 안면 임플란트는 얼굴의 특
정 부위에 모양을 개선하거나 볼륨을
증가시키기 위해 삽입되는 인공 장치
를 말한다. 에스페란스 얼굴 일부의
돌출 형태가 이런 개조 시술을 통해
이뤄진 것이다.
또한 에스페란스는 코 피어싱, 입술
피어싱을 했으며, 생식기에는 18개
의 피어싱을 했다. 음순 안쪽을 염색 하고 귀 일부를 제거하기도 했다.
이렇게 에스페란스가 개조한 신체만
89곳에 이른다. 이는 앞서 신체 40 곳을 개조해 기네스에 오른 뒤 지난
10년간 유지했던 마리아 호세 크리
스테르나의 기록을 훨씬 넘어서는 기 록이다. 에스페란스가 타투 등 신체 개조를 시작한 데에는 미군 참전용사 출신이었던 점이 크게 작용했다.
그는 “(군 시절) 유랑하는 삶을 살았 고, 항상 배낭을 가지고 다녀야 했지 만 가방에 뭔가를 넣을 공간이 많이 없었다. 타투를 새기면 어디를 가든 가지고 다닐 수 있을 것 같았다”며 문 신이 경험을 기억하는 자신만의 방식
이라고 말했다. 세계 여행의 추억과
친구들의 그림이 에스페란스의 몸에 새겨졌다.
타투를 새길 때 큰 통증이 동반되지
만 에스페란스는 지난 10년간 명상
을 통해 문신의 고통을 관리하는 법을 배웠다며 이 불편함이 “평생 간직할
미국 차량공유업체 우버가 유럽에서
2억9천만 유로(약 4천300억원) 규
모의 과징금을 부과받았다.
네덜란드 데이터보호국(DPA)은 26
일 보도자료를 통해 우버가 2년간 유
럽에서 운전자의 개인정보를 수집해
미국 서버에 전송·보관하는 과정에서
적절한 데이터 보호 조처가 없었다며
이같이 결정했다. 또 이같은 행위가
유럽연합(EU)의 법인 일반정보보호 규정(GDPR) 위반이라고 지적했다.
이 문제는 프랑스에서 우버 운전자
170여명이 현지 시민단체를 통해 프
랑스 당국에 이의를 제기하면서 불거 졌다. 이후 우버의 유럽 본사가 있는
네덜란드 당국이 이번 사안을 넘겨받
아 조사를 벌였다.
네덜란드는 앞서 지난 1월에는 우버
의 데이터 취급 투명성 부족을 이유 로 1천만 유로(약 148억원)의 과징 금 부과 결정을 내린 바 있다. 우버는
이날 결정에 불복해 이의를 제기할 방
침이라고 AP 통신은 전했다.
우버는 “불확실성이 컸던 지난 3년
동안 데이터 이전 시 GDPR를 준수
해왔다”면서 “우리는 항소할 것이며
상식이 승리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반발했다.
‘불확실성’은 3년전 미국과 EU간 개
수 있는 무언가를 위한 작은 순간”이 라고 했다. 독특한 외모 탓에 주변 시 선을 한눈에 받곤 한다는 에스페란스 는 “저는 전통적인 미의 기준을 고수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게 분명하다. 많 은 사람들이 이해하지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세계에서 가장 문신이 많은 여 성이고, 가장 많은 신체 개조를 한 사 람이 된다는 것은 약간 미친 것 같다. 그래도 이에 감사하고 미래가 기대된 다”고 말했다.
최근 얼굴에 타투를 더했다는 에스페 란스는 “내 타투 여정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발등 뿐만 아니라 발바닥 틈새도 더 채워나갈 예정이라고 밝혔 다. <출처:머니투데이>
인정보 이전을 가능하게 했던 프라이 버시 실드(Privacy Shield) 협정 무 효화 판결에 따른 혼란을 가리킨 것으 로 보인다.
2020년 7월 유럽사법재판소(ECJ) 는 EU에서 미국으로 이전된 개인정 보와 관련해 미 정보당국의 접근을 효 과적으로 제한하는 보호장치가
나미비아, 극심한 가뭄에 켱끙릍™하릿 잚씻 곕기 방긁
나미비아 정부가 극심한 가뭄에 코끼
리를 비롯한 야생동물을 잡아 그 고기
를 식량위기에 처한 주민들에게 나눠
주기 위해 도태 조치를 결정했다고 로
이터 통신이 27일 보도했다.
나미비아 환경부는 전날 성명에서 이
같은 계획을 밝히고 동물 수가 방목
가능한 토지와 물 공급을 초과한다고
판단되는 공원이나 보호구역에서 도
태가 이뤄진다고 설명했다.
도태 대상은 코끼리 83마리를 포함
해 하마 30마리, 버팔로 60마리, 임
팔라 50마리, 누우 100마리, 얼룩 말 300마리, 엘란드 100마리 등 총 723마리다.
정부와 계약을 맺은 전문 사냥꾼과 업
체가 이미 157마리를 사냥해 5만6
천800㎏ 이상의 고기를 생산했다.
이 고기는 가뭄에 시달리는 주민을 위 한 구호 프로그램에 할당된다.
야생동물 서식지가 있는 아프리카 국 가 정부는 종종 개체수를 적정 수준으
로 유지하거나 구호 등의 목적을 위해 도태를 결정하고 사냥을 허용한다.
유엔에 따르면 올해 초부터 엘니뇨 현상의 여파로 아프리카 남부는 수 십 년 만에 최악의 가뭄을 겪었다. 특 히 나미비아는 지난달 식량 비축량의
84%가 고갈됐고 인구의 거의 절반
혤랏이 욧릍엌 속 넜얠 앵 옥리 엣섯…결국 기소
사진=엑스 갈무리
한 동물원에서 호랑이 우리에 손을 넣어 약 올린 여성이 결국 경찰 에 붙잡혔다.
26일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브리지턴 경찰은
리와 곰 우리 등 출입 제한 구역에 들 어간 혐의로 여성 A씨(24)를 검찰에 기소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8일 뉴저지주 브리지턴 에 위치한 코핸직 동물원(Cohanzick Zoo)에서 한 여성 외부 울타리 를 뛰어넘어 호랑이 우리에 접근한 뒤 손을 넣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일 었다.
췌장암으로 투병
76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그의
별세 소식이 전해진 뒤 축구계에서는
추모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26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에릭
손은 이날 오전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
운데 숨을 거뒀다. 에릭손은 앞서 올 해 1월 자신이 췌장암 말기 진단을 받
았으며, 자신에게 남은 시간이 최대 1
년이라고 밝힌 바 있다.
에릭손의 오랜 에이전트인 보 구스타
브슨은 “우리는 상황이 안 좋게 끝날
거라는 걸 알고 있었다. 지난 몇 주 동 안 병세가 빠르게 악화했다”며 “에릭 손은 항상 매우 긍정적이었고, 다른
사람들을 위해 시간을 냈으며 타인
에게 헌신적이었다. 그는 마지막까지 그랬다”고 밝혔다.
이 앞으로 몇 달 동안 심각한 식량 부 족을 겪을 가능성이 커졌다.
나미비아를 비롯해 짐바브웨, 잠비 아, 보츠와나, 앙골라 등 남아프리카 5개국에 걸친 보호 구역은 전 세계에 서 가장 많은 코끼리가 서식하는 곳으 로 20만 마리 이상이 살고 있는 것으 로 추정된다. 지난해
여성은 철제 우리 사이로 손을 집어넣 어 호랑이를 유인하며 장난쳤고, 우
리 안을 어슬렁거리던 호랑이는 여성
을 살펴보더니 앞발을 휘두르며 여성
의 손을 낚아채려 했다.
호랑이가 공격적으로 반응하자 여성
은 재빨리 손을 뺐고, 다시 울타리를
뛰어넘어 일행에게 달려갔다.
같은 날 곰 우리에서도 유사한 사건 이 발생했는데, 이 역시 동일인인 것
으로 밝혀졌다.
브리지턴 경찰은 신고를 받고 소셜미 디어에 당시 상황을 담은 영상을 공개 해 여성의 신원 파악에 나섰는데, 조 사 결과 경찰은 해당 여성이 밀빌 지 역 출신 A씨임을 확인했다. A씨는 불법 침입 혐의와 시 조례 2가 지를 위반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A씨는 브리지턴 지방 법원에서 재판 을 받을 예정이다. <출처:뉴시스.>
고인의 두 자녀인 리나와 요한도 “아 버지를 위해 위로와 응원을 보내준 모
든 이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고인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후 그와 함께 시간을 보냈던 축구 스타들은 깊
은 애도를 보냈다.
에릭손은 1980~1990년대 스웨덴, 포르투갈, 이탈리아 클럽을 우승으로
이끌었고, 2001년 최초의 외국인 감
독으로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을 지휘
했다. 에릭손은 데이비드 베컴, 폴 스
콜스, 프랭크 램퍼드, 웨인 루니, 스
티븐 제라드 등 황금 세대의 선수들을
지휘하며 영국을 2002년과 2006 년 월드컵 8강전, 2004년 유럽 선수 권대회 우승으로 이끌었다.
베컴은 인스타그램에 지난 1월 투병 중인 에릭손 감독을 만난 영상을 올리 며 추모의 글을 남겼다.
에릭손 감독의 지휘 아래 17세의 나 이로 잉글랜드 대표팀에 데뷔해 스트 라이커로
일반인도 접근할 수 있는 웹페이지 통해 공유돼 파장 개인정보 유출 ‘낙인찍기’ 반복
서울대병원·서울아산병원·세브란스
병원 등 주요 수련병원의 복귀 전공의
와 근무 중인 전임의, 학교에 돌아간
의대생 등 1100명가량의 개인정보
를 담은 ‘블랙리스트’가 재등장했다.
기존에 ‘참의사 리스트’ ‘감사한 의사
명단’ 등이 의사 커뮤니티와 텔레그램
채팅방을 통해 공유된 것과 달리 일반
인도 접근할 수 있는 웹페이지를 통해
공유돼 파장이 일고 있다.
앞서 불법적인 개인정보 유출과 업무
방해 등의 혐의로 다수의 의사가 처벌
받았는데도 ‘낙인찍기’를 반복하는 의
사들의 행태에 비난이 거세다.
자율 의사를 존중한다면서도 의사 내
부에서 협박과 조롱을 확대·재생산하
는 상황이 반복되며 대한의사협회(의 협)·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등 의
사단체의 자정작용을 촉구하는 목소
리도 더욱 커질 전망이다.
27일 의료계에 따르면 현재 한 아카
이브 사이트에는 ‘감사한 의사 명단’
이란 제목의 게시글이 지속해서 업데
이트되고 있다.
기존 메디스테프와 텔레그램, 페이스
트빈과 같은 사이트에 공유된 복귀 전 공의 ·전임의, 의대생 명단에 ‘추가 제
보’가 더해져 내용이 방대해졌다.
아카이브는 웹페이지 캡처본을 보관
하는 사이트로 원래 게시물을 삭제,
수정해도 기존 내용을 영구적으로 확
인할 수 있다.
아카이브를 통해 복귀 전공의 등을 ‘
디지털 박제’하려는 의도가 담겼다고
할 수 있다. 이 게시글은 지난 20일
마지막으로 업데이트됐다.
게시물의 목차를 보면 최근 업데이트
에서 전임의 명단에 이어 가을 턴(9
월 전공의 모집) 지원자, 전공의, 의
대생, 촉탁의 등 4개 직역의 명단이 신설됐다.
작성자는 자신의 이메일을 공지하고
△가을 턴 지원자 △기존 감사받은( 복귀한) 전공의·의대생 명단 중에서
빠진 것 △삼성병원, 세브란스병원, CMC(서울성모 등 가톨릭의료원 산 하) 병원, 고려대병원 전임의 전체 명 단 제보 급구라며 ‘제보 우선순위’를
남겼다.
문제는 작성자가 단순히 명단을 공유 하는 것을 넘어 이들에게 병원을 떠
나라며 사실상 ‘협박’하고 있다는 점 이다.
작성자는 “제가 약속드리는데 30년
뒤에도 이 리스트가 남아있을 것”이
라며 “자식분들이 성인이 될 때도 남
아있을 것인데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라며 명단에 속 한 전임의·전공의에게 사직을 종용했
다.
또 “전임의(펠로) 경력을 인정받기 전
에 그만두고 인증샷과 후배 전공의들
한테 진정성 있는 카톡/텔레그램 보
낸 인증샷. 진정성 있는 글 자체를 모
사이트에 올리면 제가 글을 읽어보고
내려 드리겠다”며 “실제로 그만두시
고, 주변에 사과하고 회개한 분 제외
됨”이라며 인하대병원 전공의 명단에 해당 사실을 ‘박제’했다.
현재까지 해당 게시물에는 전임의의
경우 서울아산병원 233명, 서울대병
원 167명 등 ‘빅5’ 병원을 포함해 전
남대병원, 부산대병원, 가천대길병원
을 포함한 전국 78개 대학병원, 800
여명의 이름·진료과·출신학교 학번
등의 구체적인 정보가 올라와 있다.
전공의는 서울아산병원 37명, 서울
대병원 12명, 서울성모병원 6명을
포함해 150여명, 그리고 예과·본
과·국시 응시자 등으로 구분된 의대
생 150여명 등 명단에 오른 전체 인
원은 총 1100명가량에 달하는 것으
로 파악된다.
심지어 제보받았다며 “술집에서 사람
팬 집행유예”라거나 “후배 여자들 만 져대다가 이미지 나락” “모 병원 OO 와 2년 차 OOO 선생님 결혼 축하드 린다”라는
머니투데이 취재 결과 명단에 오른 서 울아산병원 전공의, 서울대병원
의 등은 실제 근무 중인 의사로 확인 됐다. 익명을 요청한 당사자는 “잘못 된 의료 정책에 제대로 된 목소리 못 낸 게 미안하다.
명단에 올라가도 개인적으로 피해를 받는 것도 아니고 괜찮다”고 대수롭 지 않아 했다.
동료 간호사 A씨는 “환자 생각 많이 하고 정말 열심히 일하는 의사들인 데, 정작 내부에서는 이를 인정받지 못하고 ‘적’으로 비치는 게 안타까울 따름”이라고 혀를 찼다.
의협을 비롯해 박단 대전협 비상대책 위원장은 의사들의 사직과 복귀를 ‘개 인의 선택’이라고 공언했지만 반복되 는 ‘의사 낙인찍기’는 뚜렷한 제재를 취하지 않고 있어 사실상
두 사람이 오랜 시간을 함께 보내다
보면 말다툼이 잦아지고, 더 이상 함
께 해서 좋은 시간은 없는 듯 느껴지
는 때가 올 수 있다.
그리고 이런 때가 오면 보통 끝없는
다툼이나 상대방의 통제, 무시에 지
쳐 이혼을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대부분 이런 문제의 이면에는
결국 일을 지금까지 끌어오게 된 오래
된 문제가 숨어 있는 경우가 많다. 부
부가 헤어지게 되는 흔한 5가지 문제
를 미 심리학 전문매체 ‘사이콜로지투
데이(Psychology Today)’에서 정
리했다.
1. 통제를 벗어난 다툼
의견이 맞지 않거나 말다툼이 있을 때
는 솔직한 대화를 통해 상황을 해결 해야 한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감정이 격해져 어
느 쪽도 멈출 수 없을 만큼 언쟁이 통
제 불능 상태가 되면 상대에게 상처를 주는 발언을 하거나, 욕설을 하거나,
심지어 폭력까지도 일으키는 위험한
지경에 이를 수 있다.
이런 상처는 오랜 시간이 지나도 회복
되기 어렵다.
2. 해결되지 않은 문제
이렇게 통제할 수 없던 논쟁이 끝나
고 난 후에는 며칠 동안 서로 말을 하
지 않는다든가, 반대로 아무 일도 없
었던 것처럼 행동한다든가, 한 쪽이
대충 사과를 하는 것으로 끝을 맺기 도 한다.
하지만 또 다시 다투게 될까 두려워 그 주제를 다시 꺼내려고 하지 않고, 대신 참으면서 감정적으로 거리를 두
는 등 갈등을 회피하려 한다면 결과는 결국 똑같다.
문제는 해결되지 않고 건드리기만 하
면 터질 지뢰로 남아 두 사람은 항상 살얼음판을 걷듯 조심스럽다.
대화는 최소한으로 하고, 두 사람 사
이에는 항상 긴장과 거리감이 존재한
다. 그러다 보면 관계에 제약은 많아
지고 식상해진다.
3. 감정적 상처 건드리기
대부분의 사람은 부정적인 감정을 자 극하는 지점이 있다. 이런 지점을 건
드리면 논쟁을 불러일으킬 뿐 아니라 서로 상대를 자극하는 지점을 건드리 게 된다.
가령, 한 사람은 상대가 일일이 참견
한다는 기분이 들 때 반발하고, 상대
는 이로 인해 자신의 의견이 무시 당 한다는 느낌을 받는다.
4. 쌓이는 분노
말다툼이 반복되어 거리를 두거나, 끊임없이 감정적으로 자극하거나, 해 결되지 않는 문제가 쌓여가면 관계에 해를 끼치게 된다.
지난 시간이 좋은 기억과 감정으로 가 득하기보다, 주기적으로 떠오르는 상 처와 아픔으로 차게 된다. 그리고 감 정의 아래에는 우울함, 절망감, 분노 가 쌓인다.
5. 공통의 관심사와 친밀감 부족
일부 커플은 다른 곳으로 주의를 돌 려 문제를 피한다. 이런 사람들은 부 부 역할은 내려놓고, 엄마와 아빠가 되어 자녀의 문제에 집중하거나 일에 파묻혀 관계에는 시간과 에너지를 쏟 지 않는다.
자녀가 나이 들고 독립하거나 직장에 서 은퇴하면 두 사람을 하나로 묶어주 던 것들은 사라지고, 앞으로 몇 십 년 을 룸메이트로 지내겠다는 생각은 하 지 않게 된다. < 출처: 코메디닷컴>
너무 오랫동안 교체하 지 않고 재사용할 경우 건강에 치명적 일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23일 홍콩 매체 HK01에 따르면 최 근 대만 린커우 장궁병원의 임상독성 학과 탄던쯔 수간호사는 TV 의학 프
로그램에 출연해 나무젓가락을 세척 하고 교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방송에서 가장 눈길을 끈 것은 2013
년 중국에서 4인 가족이 잇따라 암에 걸려 사망한 사례였다.
전문가들의 조사에 따르면 이 가족
은 곰팡이가 핀 조리 도구를 장기간
사용해 1급 발암 물질인 아플라톡신
(Aflatoxin)을 증식시킨 것으로 나 타났다. 이렇게 장기간 발암 물질을 섭취한 것이 결국 일가족의 간암으로
이어졌다는 것이다.
탄던쯔는 이 가족이 젓가락에 곰팡이 가 생겼는데도 계속 사용했기 때문이
라고 경고하며, 자신은 나무젓가락에 틈이 생기거나 갈라지면 반드시 쓰던
젓가락을 버리고 새것으로 교체한다 고 강조했다.
그는 젓가락을 깨끗이 씻는 법도 안내 했다. 특히 대나무 젓가락은 윗면에 무늬가 있기 때문에 반드시 그 무늬 를 따라 꼼꼼하게 씻어야 하며, 그렇 지 않고 통째로 문지르면 사실상
용핏느 낡펭, 시겻진쟬이 아낱…
성격 아닌 ‘이 병’ 때문일 수도
화를 잘 다스려야 건강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너무 자주 내도, 무조
건 참아도 문제가 된다.
화를 많이 내는 사람은 심장발작으로
사망할 위험이 19% 높고(영국 런던
대), 화를 참기만 하는 사람은 사망 위
험이 3.5배로 높다(독일 뒤셀도르프
대)는 등의 연구가 많다.
스트레스 호르몬이 기억력을 관장하
는 뇌 해마를 손상시켜서 인지기능에 도 악영향을 미친다.
화를 잘 내거나 참는 게 어쩌면 정신
적 문제로 인한 이차적 증상일 수 있 다.
간헐적 폭발장애, 외상후 울분장애, 성인 ADHD(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 애), 화병 등이 대표적인 화 관련 질 환이다. 아무리 노력해도 조절이 안될 때는 치료를 받아야 한다.
간헐적 폭발장애=남들은 ‘별 일 아닌
것’으로 그냥 넘겨버릴 만한 일인데,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화를 내거나 폭
력을 휘두르는 경향을 보인다.
감정을 관장하는 뇌 변연계와 이성적
판단을 관장하는 전전두엽의 연결이
약해져 이성이 감정을 제대로 컨트롤 하지 못하는 상태다.
변연계와 전전두엽은 3세 정도에 연
결되는데 이 시기에 부모가 자주 싸
우는 등 주변환경이 불안한 것이 원인
일 수 있다.
외상후 울분장애=이혼, 해고, 지인의
사망 같은 특정 사건에 대한 분노를 3 개월 이상 참지 못할 때를 말한다.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일이라면 체념을
해야 하는데, 이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되돌리려고 집착할 때 생긴다.
성인 ADHD=화를 습관적으로 낸다.
당하는 사람은 이유를 모르는 경우가 허다하다.
주의력 관련 뇌신경전달물질과 함께
분노와 화를 조절하는 뇌신경전달물
질에 불균형이 초래되기 때문으로 추
정된다.
화병=화를 잘 해소하지 못하고 참아
서 생기는 우리나라 고유의 병이다.
우울감과 함께 불면증·소화불량 같은
증상이 동반된다.
화를 자주, 심하게 내는 사람은 화가
날 때마다 스스로에게 ‘멈추라’는 신 호를 보내는 연습을 의식적으로 해야 한다.
화가 날 만한 상황에서 심호흡을 하면 서 행동을 잠시 멈추려는 노력이 필요
하다. 스스로 제어하는 게 힘들면 약
물치료, 인지행동치료 등을 받아야 한 다.
만약 화병이라면 억눌린 것을 풀어야 한다. 운동으로 공격성을 분출하면 도
움이 된다.
그래도 감정이 해소되지 않을 때는 항
우울제 등의 약물 복용과 함께 심리상
담을 해볼 수 있다. <출처: 헬스조선>
“누워있는데 다리가 덜덜”... –읨 즙삿—
하지불안증후군은 다리가 가만히 있 을 경우 불편함을 느껴 지속적으로 움
직이려 하는 병이다. 야간에 심해지
며 약물이나 다른 요인 때문에 발생 한다. 다리는 신체 활동의 중심축 역 할을 한다.
운동할 때는 특히 하체가 중요하다.
그런데 하지불안증후군이 있으면 이
런 다리가 떨리고 심지어는 저절로 움
직이게 되는 것이다. 누워있을 때 다
리가 ‘근질근질한 느낌’, ‘물이 흐르는
것 같은 느낌’, ‘전류가 흐르는 느낌’
등이 나타나며 수면 중 더욱 심해지
는 병이다.
신체 운동을 통제하는 신경세포 도파
민 전달체계의 이상 때문으로 추정되
는데 유전적 요인과 관련이 있으며 임
신, 당뇨, 알코올중독, 심한 다이어트, 철분 부족 등으로 생길 수 있다.
중년에서 10명 가운데 1명에게서 나
타나는 질병으로 환자의 3분의 2는
여성이다.
그런데 이런 하지불안증후군이 있으
면 고혈압과 심장병 위험이 높다는 연 구 결과가 있다.
미국 하버드대 의대 연구팀이 ‘미국 간호사건강연구’에 수집된 의료 기록
을 토대로 분석 연구를 한 결과 하지
불안증후군을 경험한 여성들이 고혈
압 증상을 나타낼 확률은 일반 여성에
비해 41%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증후군을 더 자주, 더 심하게 경 험한 여성일수록 혈압은 더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하지불안증후군이 혈
때문이었다.
증후군 환자들은 대부분 다리 떨림 증 상
이와 함께 하지불안증후군 환자는 상 당수 심장에 문제가 있다는 숨어 있는 신호라는 연구 결과도 있다.
미국 메이요 클리닉 연구팀은 하지불 안증 진단을 받은 500여명의 심장 두 께를 측정하고 밤에 자는 모습을 모니 터링했다. 그리고 3년 후 그들을 다시 관찰했다.
그 결과, 전체의 4분의 1이 심각하게 심장이 두꺼워졌으며 심장병으로 고 생하거나 사망할 확률이 두 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는 하지불안증이 심장에 문제가 있음을 알려주는 신호라고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불안증후군은 △목욕과 마사지 △냉, 온 팩 △요가나
★ 어르신들을 위한 혼스비 행복회 데이 케
어 (KOREAN DAY CARE CENT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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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쪽홀 오전 10시-오후 2시
(25 Edgeworth David Ave, Hornsby 2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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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윤진(0414 574 177), 도라(0491 690 182)
★ 재호 시드니 이북5도민 연합회
재호 시드니 이북5도민 연합회에서는 1세
대부터 3세대에 걸쳐 다음과 같이 회원을
모집. 이북 5도민의 활성화를 위한 모임으
로 매월 4째주 토요일에 정기적 친목을 도
모. 문의는
0411 470 466 (평안도민회)
0425 215 128 (황해도민회)
0404 013 811 (함경도민회)
0404 258 365 (미수복 경기도민회)
★ 지역주민을 위한 *화요탁구교실* 안내 Epping 지역에 있는, 에핑장로(한인) 장로 교회에서는 화요탁구교실을 모임
- 매주 화요일 오후 6시45분 - 8시45분 / - 주 대상은 부부, 가족, 초보자들 대상 (SMS문의 0408 443 244)
- 장소: Cnr. Carlingford Rd & Duntroon Ave Epping 2121 - 에핑 장로(한인)교회
★ 무료 탁구 교실
- 장소: 동산교회
(125 Great Western Hwy Mays Hill)
- 시간: 주일 오후3시-5시, 목요일 오후 7시- 9시
- 문의: 이유정 (0415 499 372)
★ <호주호스피스협회(ACC) 알림> [월요 중보기도회]
- 일시: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
- 장소: Shaftsbury Place, 167 Shaftsbury Rd. Eastwood, NSW 2122
- 연락: 0430 370 191 (김장대 목사)
[헤세드 문화 교실 개교]
- 일시: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 장소: Shaftsbury Place, 167 Shaftsbury Rd. Eastwood NSW (드라마, 라인
댄스, 오카리나 등을 지도) 나오신분만 참석)
[ACC 호스피스 바닷가 걷기]
일시: 매주 토요일 10시
장소: Circular Quay Wharf 3
준비물: 각자 물, 도시락
연락처: 0430 370 191
[76차 콘서트]
- 일시: 9월 9일 2pm
- 장소: St Catherine Aged Care, Eastwood NSW
★ 이스트우드 커뮤니티 안내
CCA NSW는 매주 수요일 65세이상 어르
신들이 함께 건강박수 운동하신후 차를 마
시면서 정신건강을 위한 즐거운 시간을 보
내는 모임. 연락처: 클로이 9858 3222 or 0416 1697 55, 매주 수요일 10:00 am,
Eastwood Library 옆 Eastwood Oval
- CCA NSW에서 JP 공증 서비스를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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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활력이될 모임- 프로그램 : 실버 건강체
조, 라인댄스, 노래방, 사교댄스 등등
- 장소 : 벨모아 보링 & 레크레이션 클럽
- 요일 : 매주 목요일 10시~오후 2시
- 회비 : 15불 {점심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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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신분은 다 가능합니다 (라켓무료대여)
- 요일 : 월, 수, 금
- 시간 : 저녁 7시~9시
- 주소 : 46 Egerton St, Silverwater
- 연락처 : 회장: 0419-981-066 / 총무: 0424-815-070
★ 테니스 동호인 모집
- 켄터베리 클럽, 스트라스필드 스포츠 클럽 (4a Lyons st strathfield)
매주 화요일 금요일 8시~10시 / 대표 연락처 0401 713 703
- 푸르뫼 테니스 클럽 월금 오후 8~11시
- Lane Cove West 일 오전 6~10시
Allan Small Park, Killara 대표 연락처 0430 006 707
- 메도우뱅크 테니스 클럽
Meadowbank tennis club (Constitution drive meadowbank )
화요일 금요일 8~11시 / 대표 연락처 0477 788 833
- 스트라스필드클럽,스포츠클럽
매주 월요일 금요일 7시~10시반 /
대표 연락처 0414 949 477
- 파라마타 테니스 클럽
Parramatta Tennis Club
금요일 7:30~11:00 / 대표 연락처 0404 849 266
- 채스우드 테니스 클럽
Koorora Tennis Club
화요일 7:30~10:30 / 박준형 Steven Park 0425 290 779
- 호주에이스 클럽 Cintra Tennis Centre
매주금요일 7:30~10:30 / 클럽회장
- 켈리빌 테니스 클럽
Bernie Mullane Sports
매주 월 , 수 오후 7:30 - 10:00, 연락처 0430 421 115
★ 관악기 모임
월요일 저녁7시에 텔로피아에서 모입니다 0410 085 270
★ 브로큰 베이 하모니카 모임
- 일시: 매주 화요일 오후
- 문의: 한 프란치스꼬 0408 471 309
★ 시드니 클래식 기타 모임 클래식 기타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작은 모임 시드니 지역에 사시는 분들, 매주 금요일 저 녁 6:30에서 9:30까지 이스트우드 알디 근
처에서 모임
- 클래식 기타가 있으셔야 하고요. (쇠줄로 된 통기타 말고요)
- 클래식 기타에 대한 관심과 열정 0423 220 000 / 카톡 nanhwalee
★ 호주 통키타 모임 (Dream Atti)
드림 아띠에서 통키타를 배우거나 함께 연주하고싶은 모든 분
- 장소 : 벨모아(역에서 도보 10분)
- 요일 : 매주 수요일 오전10시-오후 4시
- 문의 : 0404 098 812/카톡: mlee515
★ 한인 싱글맘 그룹 ‘함께라면 Together
We Can’안내 ‘함께라면’은 사별 또는 이혼으로 인한 싱글
맘들이 함께 모여 정서적, 신체적으로 건강
하고 행복하며 효율적인 삶을 살도록 서로 돕고 지원하는 모임.
- 일시: 매월 둘째주 토요일 오후 4시
- 장소: 시드니 새순교회 219A
N Rock Rd, North Rocks
- 문의: 0425 284 760
★ 무료 온라인 명상수업 (화요일 7시, 토 요일 2시)
매주 화요일 7시, 그리고 토요일 2시에 오세 아니아 메디테이션에서 열고있는 무료 온라 인 명상 수업. 아래 웹싸이트에 예약
- 주소: 473 Concord Road RHODES - 전화: 02 9743 6427, 0466 211 405 - 웹싸이트 www.meditationsyd.org
★ 다양성과 장애인 연대 Diversity and Disability Alliance (DDA) 프로그램 안내 장애인과 그 가족을 위한 한인 동료 지원 그 룹 (Peer Support group). 동료 그룹을 통
해 새로운 정보 얻기, 새로운 기술 배우기, 자기 삶의 리더가 되기, 새로운 것 시도하
기, 재미있고 즐거운 시간, 다른 동료들과 공 감하는 관계 만들기등. 한국어 통역과 수어
통역이 제공
- 일시: 매월 둘째 금요일
오전 10시 30분 - 오후 12시
- 참여방법 ·비용: 무료
- 전화/메시지: (한국어) 0405 806 836
- 이메일: allies@ddalliance.org.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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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 민원 131 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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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보장성안내 13 12 02
소비자고발센터 13 3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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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면허 및 등록 13 22 13
호주 생명의 전화 9858 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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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gal Aid Commission 9219 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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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 민원 131 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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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광고/간판 0451 141 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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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피터싸인&인테리어 0416 175 155 건강
식품
그린건강 02 9804 1005
넘버원 비타민 하우스(캠시) 9718 5588
네이쳐스 라이프 건강 9746 0385
뉴질랜드 녹용(도소매) 9861 0199
디와이건강식품 9971 0305
리드콤건강식품 9646 1719
마더네스트 건강식품 9674 3544
벨모아건강식품 9740 9041
시니건강식품(본사) 9677 0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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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 본사 02 8014 4344
정관장이스트우드점(직영) 02 9804 1234
정관장마켓시티점 (직영) - 0426 44 8282
종로건강(체스우드) 9884 9822
카슬힐건강식품 8850 3550
혼스비 건강식품 9482 1001
호마트 코리아 (칼링포드) 0425 292 398
Rainbow nature 1300 917 242
SDF 시드니 면세점 (02)9267 3131
꽃집
arosyday(꽃집 ) 0492 824 175
온리유 플라워 02 9533 8151
유니플파워 (리드컴 쇼핑센터 내) 0424 355 530
Sun Flower Atelier 0430 202 819 건 축 건축 대여
Skip Bins 대여 0419 213 800
Yohan Skip bins 0405 199 210
Aus Solar Energy 0426 714 188
HILLS SOLAR 0410 574 159
시드니솔라(패널 제거 및 폐처리) 0430 148 797
일반
집 수리 0438 505 501
엠허리(건축설계사무실) 9897 0114
킴스플로링 8812 3424
타일방수욕실시공 0405 185 759
타일욕실 방수 0414 861 499
타일방수 시공전문 0402 210 377
태평건축 0404 139 714
토탈키친 9737 9033
한스 빌딩&인테리어 0431 229 114
한호빌딩 9718 8526
힘건축 0415 727 001
Anvybuilding pty ltd 0430 123 580
AAA Bayside Homes P/L - 0418 678 900
AUSKO DESIGN 0414 831 811
Archiland Building Supplies P/L 9740 4989
Archiland Constructions P/L 9740
9655Astro Tile P/L 9648 3220
ART 건축 0424 887 885
TileBOOM RENO 0426 000 909
BCA GROUP 0411 304 008
Little Handyman 0408 719 900
DJ공업사 0408 500 800
DMC빌딩 디자인 0452 183 122
D&Y 미니 포크레인 0413 389 357
ERUM 빌딩 1300 037 860
ERUM 키친 1300 037 860
HC Grand 욕실개조 0403 698 506
Fox Design & Interiors 8267 0700
GEOMORROW Architecture 0408 481 888
HI LUX 창문/대문/담장 0421 681 174
Jay Design Tiling 0432 097 249
KBI CONSTRUCTION 0411 290 269
PRIUM 0410 641 020
Sun Rose Handyman 9629 5967
2J Renovation 0412 952 754
Jay Design Tiling 0432 097 249
JYC RENOVATION 0423 833 822
JEL Building & Construction 0410 314 122
JEL 키친앤조이너리 0433 466 207
JJ Construction 0432 333 111
JS Tiling 0416 462 314
건축 인테리어
디자인뱅크 0449 791 004
디자인 인 플랜 0450 080 834
모마건축 설계사무소 0422 179 772
비트라 하우스 1300 084 872
블루인테리어 0431 223 666
AUSKO DESIGN 0414 831 811
CC Interior 0434 626 923
Designinplan 0450 080 834
BCA GROUP 0411 304 008
Green Interior Pty Ltd 0401 523 885
Hankook Gyprcok(핸디맨)0426 785 140
HJ 건축 인테리어 0425 694 311
LEMNIS 8387 2327
Protech Hospitality Hub 1300 368 911
Roy Kim Architect 9648 2204
공인건축사
모마건축 설계사무소 0422 179 772
모마건축 설계사무소 0422 179 772
비트라 하우스 1300 084 872
블루 건축 0431 223 666
선진종합건설 - - - - - 0418 678 900
알파 건축&인테리어 0416 352 182
에덴 빌딩 0452 476 478
디자인 인 플랜 0450 080 834
럭키설계사무소 0408 300 900
모마건축 설계사무소 0422 179 772
비트라 하우스 1300 084 872
블루 건축&인테리어 0431 223 666
AUSKO DESIGN 0414 831 811
AIO DESIGN 0492 997 313
FBD건축설계 8065 8978
핸디맨
가가호호핸디맨 0403 511 880
가사 핸디맨 9450 509 115
가나한 핸디맨 0467 577 985
가야방 핸디맨 0424 184 049
강핸디맨 0408 300 900
그린핸디맨(시드니전역) - 0414 649 052
공간 핸디맨 0434 555 042
대한핸디맨 0452 218 656
데니스 핸디맨 0417 007 701
망치 핸디맨 0403 183 695
블루 핸디맨 0431 223 666
에덴 빌딩 핸디맨 0452 476 478
욕실누수전문 0452 471 080
용접 핸디맨 0432 583 213
집수리 전문 0408 579 455
시작 핸드맨 0420 466 321
센추럴코스트 핸디맨 0432 707 337
재건축 박사 0451 225 476
출장수리 핸디맨 0403 826 114
가위손 목수핸디맨 0406 704 803
초이스핸디맨 0417 684 514
타일전문 및 각종수리 0414 661 634
에이스 원 핸디맨 0416 005 181
해피 핸디맨 0430 967 500
핸드맨 잡일 0430 370 579
핸드맨 숍피팅 0452 224 028
JYC RENOVATION 0423 833 822
A1핸디맨 0405 49 49 77
ACE 건축핸디맨 0405 444 723
BOOM RENO 0426 000 909
BHS 원스탑 핸디맨 0418 475 890
Proprieties 0438 506 946
Harry's 워크 하우스 0411 695 170
Juno contruction 0415 727 001
Kim's Solution 0430 082 825
MACGYVER HANDYMAN (맥가이버 핸디맨)0410 256 486
Q건축 핸디맨 0414 542 545
TOTAL 목수핸디맨 0478 836 399
SKS BUILDING SERVICE 0433 456 674
HK Design 건축 설계 0433 331 945
PAC Structural 040 669 8387
Protech Hospitality Hub 1300 368 911
TERRAFORM STUDIO 0405 854 302
2J 인테리어 핸디맨 0412 952 754
플 러 밍
Yun Plumbing 0430 514 301
/ 샌딩
가브리엘 마루샌딩 0403 113 689
엔젤 플로어샌딩 0413 566 225
옐로우 플로어 샌딩 0433 529 132
이지(Ezy) 마루샌딩 0405 152 111
조금싼 마루(대크) 0423 833 822
챔피언 마루샌딩 0433 985 300
킴스 마루샌딩 9890 2033
코리아 플로어 샌딩 0449 200 600
하나팀버 9648 1151
ASK Timber Flooring 0432 733 269
ATFS 팀버 플로어 샌딩 0404 886 886
BRITE DECKING 02 8330 8816
Green Life(LG FLOORS) 0414 685 680
J & J Floor Sanding 0423 321 021
JYC 마루 0423 833 822
Kook's Flooring 0414 441 275
LG Flooring 0404 357 680
OZWOOD Timber Flooring 9648 0070
SmartHeat(모든 바닥난방)1300 186 667
칠공사페인트 0404 704 704
킴앤리 페인팅 0420 901 779
코코페인팅 0423 068 305
피엔피페인팅 1800 6487 27
페인트 전문 0418 664 364
한스페인팅 0433 098 060
4upainting - - - - - 04 04 77 66 00
Ace Ipro Painting 0402 102 120
금융 / 투자
경비 / 경보시설
가요CCTV 0425 202 177
뉴알람CCTV 0438 819 829
대양전기알람 0412 794 815
마아존CCTV 0425 386 001
미래시스템 CCTV,ALARM 0410 552 126
소망전기 CCTV/알람 0410 574 159
스마트 시큐리티 알람/CCTV0408 740 170
시드니 CCTV 0430 148 797
시드니 탑 시큐리티 0400 04 8282
앱솔루트 시큐리티 CCTV 0433 257 123 엑심텍(Eximtech) 1300 85 1117
윈컴인터네셔널 CCTV 보안 시스템 9745 2660
포티머스 시큐리티 0402 987 152 A1(에이원)자동차 알람 0408 992 099 CCTV 알람 인터콤 0412 838 355 CCTV Sydney 0411 528 088 경비/경보시설CCTV(하우스,오피)0406026619 Spacecom 9310 7788
꽃가마폐백 0402 997 251 드레스헤븐(토탈웨딩) 0413 827 082 로얄 토탈 웨딩 0414 521 016
루미에르 웨딩스튜디오 9568 3772 루키루키
가나안 플러밍 0478 718 345
김 Plumber 0415 675 245
굿데이 플러밍 0493 081 156
레전드 플러밍 0490 235 325
성모플러밍 0400 420 360
플러밍 GO 0414 747 332
AUS SUPER PLUMBING 0450 698 537
ACE Plumbing 0424 161 933
C&Y PLUMBING 0433 642 661
Daniel Kim Plumbing 0420 688 323
D1 Plumbing 0481 171 113
HIFLOW PLUMBING 0430 123 445
HIFLOWPLUMBING뉴카슬043 010 558
HSplumbing 0430 119 458
JJ Plumbing 0428 123 800
J&P Plumbing 0421 895 796
L.J.K Plumbing 0423 577 186
PSW Plumbing 0466 116 214
PHJ Plumbing(박하준) 0416 277 363
SYDNEY PLUMB JOBS 0402 115 877
고준서(미라클) 0408 815 816
골든브리지(최호영) 0401 180 825
론스타파이넌스 02 8004 3123
남혜련 Summit 210458 99 2121레스콤 금
융 0410 652 599
론케어홈런(이스트우드) 0421 578 822
베스트홈론 0421 722 529
벤디고은행 02 9744 1433
시드니투자금융 0404 029 904
스마트홈론(이상주) 0406 723 020
가가 페인팅 0421 141 557
가나페인팅 0405 902 033
강남페인트 04 5256 7704
김스{Kim's) 페인팅 0420 901 779
동일페인트 0412 444 550
듀오페인팅 0402 129 077
루비페인팅 0415 752 059
무지개 페인팅 - - - - 0401 248 045
박석원 페인트 0425 792 840
삼성페인팅&데코페이팅 - 0403 102 933
샤이니 페인팅 0404 943 847
외부특화페인팅 0425 792 840
존페인팅 0434 043 653
죠셉 페인트 0401 990 088
스마트홈론(올리비아 정) 0407 277 884
세라임 파이넌스 0425 247 253
쏠로파이넌스 1300 795 091
강&유니버셜화이넨스 0410 589 627
엘지홈론 0438 82 00 82
유종근 금융 0424 842 733
파라마타 Home Loan 0415 286 871
퍼스트 홈론 (데보라강) 0401 296 055
하나홈론(도형한) 0402 155 266
하나홈론(이진희) 0414 654 093
하나홈론(김운혜) 0403 187 369
하이홈론파이낸스(장현철) 0430 421 115
한국투자금융(조종춘) 9858 5933
Australian Pacific(오재찬) 0408 467 460
e FinancialGuardian(한동윤)98585288
GS Finance(홈론/무담보대출) 0421434085
GL Mortgages 임홍연 0415 417 799
Lee's Finance Co(이스트우드) 9858 3677
MLC Financial Planning(임세라) 0412 088 427
Mortgage Choice(도형한) - 0402 155 266
Mortgage Choice(이진희) - 0414 654 093
N1 HOLDING SARAH 0422 833 463
김문수(APFS) 9739 8967
나우홈론 9874 7779
구례북중동문회 0426 989 935
그리스도신학대학동문회 9657 7526
대신동문회 9759 1865
마늘농장(Collomba Farm) 0447 453 521
서울꽃농장 9654 1260
승마농장 4575 5262
우리농장 4572 6671
유기농 도시텃밭(주말농장) 0432 822 702
취미양봉원 9796 2049
한국농장 4579 9555
도매 / 무역
대원 여자 고등학교 동문회 0404 618 024
대원외국고등학교동문회 9487 5433
덕수상고동문회 0419 855 588
동국대동문회 9283 5117
동복고 동문회 0405 538 662
마포중고동문회 0403 137 367
명지대동문회 8065 4157
목포고등학교동문회 9874 8584
배재고 동문회 0425 282 697
배화여고 동문회 0413 998 273
백석대학교 동문회 0433 671 269
보성동문회 9874 7700
부산고 동문회 8819 2389
부산대 동문회 0450 360 928
부산동래고등학교동문회 9646 3258
김선영미용실(George) 9264 5800
김선영미용실(369 Pitt st) 9267 7299
김선영미용실(Strathfield) 9764 2611
김선영피부관리실(George) - 9264 5800
데보라헤어드레싱(리드컴) 9749 9333
로즈 헤어(Rhodes) 8608 1015
머리사랑 9764 2988
박옥수 헤어(리드콤) 0452 037 633 서울이발관 9718 6509
스폰지미용실(채스우드) 9904 7835 씽쏭헤어(West Ryde) 9877 6711
부산 브니엘 중고동문회 0424 179 636
서강대 동문회 9746 3680
오경숙(이스트우드) 9874 4745
건어물도매 9740 9041
개성무역 9648 4567
내고향만두 9966 8287
마이홈푸드 0478 716 177
미래무역 9648 7230
보해양조 0433 815 229
신미무역 9737 0466
이킴 김치 iikim 0433 938 909
우리푸드(만두,족발,순대) - 0450 89 8282
창신 International 9644 9311
초당두부 9622 0466
하선정김치 9748 0066
하이트진로 - - - - - 02 9642 5499
서라벌 동문회 9621 3932
서울고 동창회 8877 7867
서울공업고등학교동문회 7901 5126
서울대 동문회 8337 8853
서울여상동문회 0414 269 298
서울 영동고등학교 0499 513 185
서울인창고등학교동문회 - 0405 720 727
선정고등학교 동문회 0417 670 728
성결대학교동문회 9980 7818
성신여대 동문회 0404 618 024
숙명 여자 대학교 동문회 - 0413 0413 50
숭문고등학교 9879 3997
숭실대학교동문회 0450 168 848
신일중고등학교동문회 0450 277 078
안양 양명 고등학교 0415 158 299
양정 중고 동문회 0414 185 076
연세대동문회 9763 7174
영남대학교동문회 9264 4410
영동고등학교동문회 9793 1921
옥과중고등학교동문회 0433 408 977
용인대동문회 9718 8834
외대동문회 0428 301 635
이화여고 동창회 0414 300 500
이화여대동창회 02 9874 8059
인하대학교 동문회 0408 800 400
오인규헤어케어(스트라스필드) 9746 9889 주노앤영미용실(카슬힐) 9680 3988 챨스&세리 헤어군단(이스트우드) - 9858 4226
챨스&세리 헤어군단(뉴잉턴) 9648 1684 채스우채스우드 본헤어 9884 9922 카리스마 헤어존 0411 291 876
칼라미용실(와이타라) 9943 0497 칼라미용실(혼스비) 9476 3311
코코헤어살롱(시티) 9280 0529 펌펌헤어 02 8541.3381 팬클럽헤어 9787 5766 헤어 스토리(구마샬) 9789 4111 헤어애볼루션 미용실 9787 5555
9715 5874
9649 1219
9446 7430
- 9746 9889
휘오레미용실(채스우드) 9412 1133
DNK 미용실(이스트우드) 9874 4448
FM미용실 (달링허스트) 9368 1155
Hairo Lidcombe 8964 2863
IJenny House 8593 7051
JD 미용실 9884 9922
JS Hair(웨스트라이드) 9877 6753
Monica Hair (모니카 헤어) 9858 5551
가가호호 공인주례 02 9742 1500
김문수공인주례 0404 005 815
고려 결혼주선 0458 490 978
공인주례 김수(JP) - - 0431 763 216
공인주례 김조홍 02 9742 1500
공인주례 김홍렬(JP) 0414 661 634
공인주례 박병태(JP) 9659 9000
공인주례 박정빈 0413 823 377
유수임 공인 주례 0401 869 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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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고 동문회 0410 353 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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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과학고(ATC)동문회 - 0412 855 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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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냉동 0415 118 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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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Cool Conditioning0411 169 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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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Cool 에어컨 0422 297 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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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auscal(에어콘, 판매, 수리설치) 0488 0088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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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가전컴퓨터출장수리 0450 073 856
비데,정수기 수리 및 설치 0434 024 245
샘물전자수리 0426 98 99 35
음향기(수리설치판매) 0412 253 376
피코전자수리 0419 259 562
한일세탁기, 냉장고 수리전문 0412 716 363
행복시대 0406 800 898
FRESH TECH 냉장고 에어콘 전문 0437 88 0090
MP APPLIANCE SERVICE 0402 695 265
동서정육점 (02) 9750 2694
디와이정육점 (02) 9971 6044
리드콤정육점 (02) 9749 4112
수원정육점 (02) 9874 1933
삼원정육점 (02) 9718 6332
삼성정육점 (02) 9419 3063
삼촌네 정육점 (02) 8041 9777
실버워터 고기직판장 (02) 7901 8941
스트라스필드정육점 (02) 9744 7766
윌로비 고기촌 (02) 8971 5107
주원정육점 (02) 9809 7575
체스우드 정육점 (02) 8065 4054
캠시한인정육점 (02) 9789 4340
파라마타정육점 (02) 9890 1948
프레쉬 정육점(프라자내) (02) 9746 2552
한스정육점(이스트우드) (02) 9746 7770
디자인 채널 0433 111 119
마이디자인 02 9763 7572
Kopykolor(디지털카피) - 02 9648 5844
명함쟁이 0411 450 243
바로디자인 0430 427 747
바로웹디자인 0415 850 004
윤디자인 & 프린팅 0408 114 339
PS인쇄소 0413 738 457
이스트하버 인쇄 9787 2055
인쇄마을 0413 636 755
인포프레너 디자인 1300 88 44 52
스티커랜드 1300 130 382
Foxcil 디지털 라벨&스티커 인쇄소 0432 565 070
전화 / 이동통신
가나통신 0412 253 376
비트루트(사설구내전화설치) - 8098 7884
비트텔레컴 1300 542 742
스피드링크(렛츠070) 0414 018 633
토마스모발폰(Strathfield) 9746 9399
토마스모발폰(Pitt St.) 9261 4939
토마스모발폰(Bondi Junction) 9386 5016
A1 Telecom(에핑) 9869 3800
A1 Telecom(스트라스필드) - 9744 1333
BB Life 모바일 수리 0415 777 070
GORILLA SIX 0405 472 615
GS Telecom 1300 667 303
i Computer(TPG공식딜러) 1800 988 663
OPTUS PHONE WORLD 9410 0111
ST Telecom 1300 138 177
World Wave Telecom 9764 5660
7 Stars(Strathfield 지점) 9763 779
7 Stars(Gosford 지점) 4322 3006
전기공사
제과점 / 카페
비엔나제과점 9759 7800
비손파티쓰리 & 케익카페 9858 3500
의 사 / 묘지
가가 전기 긴급수리/공사 0469 807 191
가나전기 0412 253 376
가브리엘전기 0412 526 213
갤럭시전기 0451 899 622
고려전기긴급수리 0408 167 985
다니엘 전기공사 9686 8686
도아스전기 0418 236 248
라이프전기공사 0414 879 600
미래전기 0425 496 675
베스트전기/제어 0412 554 199
선니전기공사(냉장고에어콘전문) 0426 880 417
세바스찬 전기공사 0412 423 564
소망전기 0410 574 159
스마트전기 0408 740 170
시드니 전기공사 - - - - - 0430 148 797
코렉(KOREC)전기공사 0432 664 260
토마스 전기 0421 422 660
하나전기공사 0403 031 177
한스전기통신 0430 859 561
현대전기공사 0410 558 074
CCTV SYDNEY 0411 528 088
브레드 애비뉴 9758 7886
헬로우 해피(맥쿼리 쇼핑센타) 9889 8080
헬로우
9411 4892
글로발 장례(사무엘박) 0415 030 404
묘지상담 신디장 0403 267 305
아카데미한호장례서비스 0425287823
이스트아시안장례서비스 0412 516 815
죠셉 메디카프 장의사 9740 5121
죠셉 메디카프 벨모아(강) 0414 888 044
한국장의사 9644 3377
한국 장례 1300 889 871
한솔 장례 서비스 0404 116 758
Gregory and Carr 9498 4455
Deniston 전기 0417 909 407
Koauscal(에어콘, 판매, 수리설치) 0488 0088 56
정 수 기
가가호호베스트정수기(웨스트라이드) - 9804 1997
가가호호 베스트 정수기(스트라)0432 777 501
거산정수기 (루헨스 다이아몬드생수) 02) 9643 9999
아쿠아정수기(스트라) 0434 024 245
아쿠아정수기(파라마타) 0434 246 645
웅진정수기(시드니) 0434 246 645
현대워터스정수기 0412 321 629
JS ADVANCE (3M 정수기) 0499 783 935
VCG (뉴엔스) 1300 962 165
가가동 전자제품수리 0469 807 191
가가쿨닥터(냉장고, 세탁기전문) 0400 280 800
가요출장수리(식당전기제품) 0425 202 177
구디전자(냉장고,세탁기전문) 0433 656 786
국제전자수리 냉장고,세탁기전문 0422 782 255
정 육 점
고기마을이스트우드 (02) 9858 5321
뉴잉턴 정육점 (02) 9648 2604
장
Ian J. Arthur & Sons
자동차 정비 이동정비
기아모터스 9744 5849
라이드리스모터스 9809 1588
24시 출장 배터리 점프, 판매 - 9746 8384
긴급출동 8282 견인서비스 0412 79 8282
긴급 출동 8282 이동정비 0412 79 8282
스트라스필드이동정비 9746 3220
A1 이동정비 0408 992 099
Anytime 이동정비 0422 430 516
AUTO JOHN 0413 922 653
JC이동정비 0434 432 882
스피드 이동정비 0449 123 363
유니이동정비 0430 200 111
시드니이동정비 0433 830 306
혼스비 자동차 이동정비 0425 225 518
프라이드 이동정비 0412 992 521
피터 정 이동정비 0410 551 537
Twinbros (쌍둥이네) Smash 0433 321 566
그린오토서비스 9758 324
강남스매쉬 - - - - - - - - 0424 000 120
고고 모터스(리드컴근처) 9743 8007
광우스매쉬 9748 7920
교민정비 0433 830 306
다올 모터스 9808 1100
라이드 현대모터 - - - - - - - 9809 3772
로뎀모터스 9874 4135
모토피아 9642 598
삼성모터스 9683 1045
삼일카도크 0425 343 518
유로메카닉 9748 8040
유니 오토서비스(버우드) 9744 7100
애니타임모터스 (혼스비) 9477 2469
수퍼롤자동차정비 9787 9352
스마일 오토 정비센터 9644 6882
스카이모터스 9649 469
시드니모터스 9759 6600
시드니밧데리 0410 728 978
신진자동차정비 - - - - - 02 9809 0777
실내(가죽, 비닐)수리전문 0421 660 191
실버워터 카센터 9007 2264
오토존카센터(벨모어) 8084 7161
요트수리전문(플라스틱,우드) 0422318707
실버워터 타이어 & 정비 9647 2960
토모티브 9647 2960
오토죠이 9637 3322
오토타이어센터(한국타이어) - 9759 9988
자이언트스매쉬 9748 7600
전 자동차 9740 6652
조은자동자 9648 1123
제일자동차정비 9797 0434
트윈모터스(혼스비) 9476 1177 트윈모터스(리드컴) 9648 2401 파라마타 정비센터 9630 1300
혼다 스매쉬 8789 6888
하포스 모터스(스트라스필드)02 9764 3564
하포스 스매쉬(스트라스필드)02 9764 1999
혼스비 자동차 정비공장 9476 3030
Ausco Motoring&Services(파라마타) 9683 4065
AUTOPIA MOTORS 0402 381 642
AUTO PAROUR 0432 230 724
AutoZ 정비나라 9804 6900
BKB 자동차 수리 9858 1979
Dr Car(카슬힐) 9680 1111
HAMS 메카닉 8542 7932
Hong's Automotive Service -9659 0531
IZEN모토서비스 9749 9533
선도모터스 9737 9999
세븐힐라지에타수리센타 9896 4075
A1모터스(실버워터)0408 992 099A1 모터 사이클 정비 9737 9395
Pitstop (Chatswood) 9417 4622
RENU 사고차 수리 0435 011 533
교민잡지 웹사이트 www.kcmweek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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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판매/렌트
버우드 스즈끼 (에릭리) 0437 888 209
스바루 웨스트라이드 0426 505 424
재팬오토 트래이딩 9747 8300
제규어 & 랜드로바(크리스홍) 9715 4000
마즈다 (지미조) 0425 98 1173
패넌트힐 도요타 9875 0222
케니킴 0410 660 225
한국렌트카 1300 82 4949
현대/닛산(김지원) 0414 808 707
하이카렌탈 (Hi Car Rental)0478 778 678
Brookvale Mazda 0410 660 225
김 준 패넌트힐 도요타 0417 77 8000
Rockdale Mazda 0405 313 871
SJ Fleet Service (장선웅) 0409 012 565
타 이 어
금호 플래티넘 딜러 9647 2960
금호타이어 마스터 딜러 9740 6652
오토타이어센터(한국타이어) 9759 9988
A1 타이어 9737 9395
시드니교회(린필드) 9402 7430
시드니구원방조선교교회 9798 0184
시드니기쁨의교회 9787 9790
시드니 뉴비전교회 (에핑) 0433 305 278
시드니늘사랑교회 9831 7716
기도의집(에벤에셀) 0404 781 677
기도원 온성교회) 0431 156 630
기쁨있는교회 0414 340 665
낙원장로교회 9596 5300
넘치는 교회 9808 1531
늘푸른교회 9872 1129
늦은비부흥교회 9738 0936
뉴워십처치(리젠트파크) 0452 437 725
다드림교회 9630 3706
다봄교회 0430 280 009
시드니동부교회 0414 798 902
시드니동양선교교회 9889 4332
시드니 로고스교회 8542 1068
시드니 만민 성결교회 8678 3771 시드니목회자들을위한선한목자교회 0414 978 664
시드니베데스다교회 9807 4709 시드니벧엘교회 9787 5531
시드니보은교회 9871 3883
시드니복음교회 9858 4011
시드니부르심교회 8959 8202
시드니부흥교회 9868 6243
시드니북부장로교회 9476 8034
다윈 다솜 장로교회 0451 824 434
시드니비젼교회 8040 3038
다윈 한인 장로교회 0404 865 176
땅끝사랑교회 9707 3899
데살로니가 교회 0424 756 052
둘로스교회 9702 5440
동산교회 9635 7004
두란노선교교회 9884 9807
두레장로교회 0482 033 708
드림장로교회................0434 361 353
등대침례교회 9457 6230
로뎀교회 9618 7818
라이드 명지대교회 0403 555 627
리드컴생명순복음교회 0414 661 634
만나교회(혼스비) 9987 0153
시드니사랑의 교회 0417 508 002
시드니사랑하는교회 9891 1927
시드니사은교회 9804 1710
시드니산곡교회 9744 1577
시드니산돌장로교회 9683 5490
시드니삼일교회 9638 0673
시드니새날교회 9481 0414
시드니새사람교회 0426 848 778
시드니새사람장로교회 9718 3933
시드니새순장로교회 9872 2202
시드니새예루살렘교회 9880 7177 시드니새장교회 9868 7136 시드니 샘터교회 9738 1004
OB맥주(골든라거,카스) 9748 2444Wine
Korea(화이트 소주, 막걸리) 9748 2444
금복주(참소주, 경주법주) 9411 6077
애플리즈 호주총판 찾을수록0449 177 470
백세주/국순당 막걸리 9674 6171
보해복분자/설중매/경주법주 1300 224 121
보해복분자/매취순/화랑 - 0457 296 674
보해복분자/순희막걸리 0433 815 229
시드니 생막걸리 0422 007 004
스트라스필드 셀라브레이션 9744 0077
시원소주(산사춘) 9648 1929
아침햇살 9764 6211
온누리(진로,참이슬,하이트맥주) 0403 453 952
참맑은 소주 담금주 1300 230 468
채스우드 Cellar 9411 4038
처음처럼 롯데주류 02 9740 9000
하이트진로 -
- - - 02 9642 5499
맥쿼리 앵글리칸 교회 9889 7475
맥콰리한인교회 9874 7281
맨리한인교회 9972 3969
무지개교회 8819 2568
반석장로교회 9896 0512
방주교회 9759 8808
버우드소명교회 9715 1619
버우드연합교회 0405 122 280
버우드에담교회 0421 471 423
벨모아구세군한인교회 9789 3192
벨모어그리스도의 교회 9759 6465
보타니마스코트장로교회 9700 1690
본다이 목양 장로교회 9371 3746
베뢰아 성락교회 9897 9676
브니엘 장로교회(와룽가) 0432 553 220
블랙타운동광교회 9622 8966
블랙타운 한민장로교회 0451 141 713
비전장로교회 9698 4585
비전장로교회 (Beaconsfield) 0427 010 691
빌라델비아교회 9558 8328
사랑샘장로교회 8960 3732
산샘나사렛교회 9763 7350
산위의 등불교회(버큼힐) 0433 345 740
시드니 생명나눔교회 0432 048 229
시드니서부장로교회 9807 7781
시드니서울교회 9498 7904
시드니선민교회 9689 1131 시드니성결교회 9874 9968 시드니성경침례교회 9877 0418
시드니성광교회 9648 3446
시드니성락교회 9988 4447
시드니성서침례교회 9787 8853
시드니성심교회 0416 392 209 시드니성은장로교회 9642 3220 시드니 성화 장로교회 0404 224 992
시드니세광교회 9617 0330
시드니 수정교회 9871 3802
시드니순복음교회 9750 5777
시드니신성교회 9787 4364
시드니양원장로교회 9743 1587
시드니영안교회 9763 1998
시드니열방선교교회 9869 2197
시드니영광교회 9808 4151
시드니영락교회 9684 2090
시드니영성교회 9975 7885
시드니 에덴교회 0452 476 478
가나안 장로교회 9636 9254
그린에이커한인교회 9790 6040
새들백교회 9749 9292
새문안교회 0450 646 180
새벽별순복음교회 9869 1371
새벽종소리 명성교회 9648 6762
새빛 장로 교회 0403 042 256
새소망교회 9799 0074
새하누교회 9314 5090
샘물 장로교회 9764 2375
생명샘 교회 0422 718 202
생명의 빛 교회 0450 055 234
샬롬교회 9743 1458
성신교회 9791 9607
성심교회 9873 6448
세광교회 9617 0330
소수민족선교원 9718 5645
순복음은혜교회 9807 4806
시냇물흐르는교회 9787 6500
시드니가정교회 8819 2419
시드니갈보리교회 9869 2381
시드니감리교회 0423 231 002
시드니경향교회 9809 1270
시드니공동체교회 9764 6965
시드니예담순복음교회 (펜리스)0415 269 191
시드니예안장로교회 9706 3539
시드니예일교회 9873 5626
시드니옐림교회 9441 2036
시드니왕성교회 9872 2225
시드니온누리교회 0431 186 487
시드니 온사랑 교회 0422 284 373
시드니우리교회 9630 9314
시드니우리는교회(St.Ives) 0413352169
시드니우림교회 9413 1389
시드니은광교회 9683 1564
시드니은평교회 9621 5851
시드니은혜교회 9749 2114
시드니이레장로교회 8883 3399
시드니 일오삼 장로교회 8034 6757
시드니임마누엘교회 9746 1004
시드니정금장로교회 9801 0639
시드니제일교회 02 8593 8003
시드니제일장로교회 9890 3101
시드니제자교회 9617 0351
시드니조은교회 9806 0906
시드니주사랑장로교회 9787 5348
시드니주사랑성결교회 - - - - 9613 0279
시드니주심교회 - - - - - - - 8819 4976
시드니 주안교회 West Ryde 8542 7205
시드니 주안교회 City - - - - 8971 1359
시드니주영광교회 9547 1853
시드니중앙장로교회 9742 5227
시드니중앙침례교회 0403 723 210
시드니진리교회
시드니창성교회
시드니청운교회
- 9836 1373
- 9863 1293
- 9683 5997
시드니평강교회(벨필드) - - 9649 7791
시드니하나교회 -
- - - 9706 3203
시드니 하늘소망교회(고든) 0413 225 855
시드니하모니교회 (카슬힐) 0450 503 407
시드니 한결 교회 (카스힐) 0412 336 938
시드니한길장로교회 9676 2789
시드니 한소망교회 -
시드니한샘교회 -
- - 0430 477 836
- 9411 8096
시드니한우리교회 9419 3428
시드니한인연합교회 9746 1360
시드니한인장로교회 9746 5205
시드니행복한교회 9874 7370
시드니협력선교교회 9758 3379
시드니 형통한교회
0425 940 191
시 드니화평교회 8756 5471
시 드니호천장로교회 -
시드니힐링교회
시티팔복교회
노바라이프교회
실로암장로교회
아름다운 교회 - - - - -
9736 1097
9873 2750
9647 2672
9126 3150
9684 2530
- - 0422 702 950
아타몬 새장교회 9868 7136
안디옥장로교회 - - - - - - - 9706 4077
어번은광교회 -
- 9683 1564
에쉬필드 한인 장로교회 9718 1134
에핑교회 9858 1042
에핑언약교회 - - - - - - - - 0410 560 691
엔크리스토 장로교회 - - - - - 9743 8404
열린문교회 9417 5800
예수 마을 - - - - - - - - - 0408 223 000
예수비전교회
예은장로교회
0425 320 160
9797 8664
예일교회 9746 1171
오세아나장로교회 9804 6289
온누리사랑교회 - - - - - - - 9758 1050
온누리장로교회
우리순복음교회
- 9718 8790
9648 4777
은혜와평강교회 - - - - - - 0410 691 784
은혜로 장로교회 0452 642 553
이스트우드 호산나교회 - - - 8807 3655
임마누엘장로교회 9743 0802
좋은씨앗교회 - - - - - - - - 0422 263 153
주님의교회(에핑) - - - - - - 9868 5627
주만교회(채스우드) - - - - - - 9427 9798
주생명선교교회 - - - - - - 0413 274 300
주의 백성교회 - - - - - - - - - 9832 9747
주의 영광교회 - - - - - - - - 0452 228 962
주의 편지교회 - - - - - - - - 8812 5605
참사랑장로교회 - - - - - - 0414 580 311
채스우드반석침례교회 - - - - 8056 0100
채스우드연합교회 0430 596 505
채스우드중앙교회 9498 8000
체리부룩 침례교회 - - - - - - 9980 5414
초대교회(뉴잉턴) - - - - - - 9898 1217
초대안디옥교회 - - - - - - - 9872 8587
카슬힐커뮤니티교회 9625 5861
칼링포드 침례교회 - - - - - 0424 095 025
켄트허스트한인연합교회 - 0402 708 355
콩코드연합교회 - - - - - - - 9743 6990
킹덤무브먼트교회 0488 086 357
파라마타수정교회 9898 0296
평안교회 7901 0294
펜리스 한인교회 0430 180 915
푸른샘물교회 - - - - - - - - - 9411 1004
푸른초장교회 - - - - - - - - - 9635 9661
풍성한 알곡교회 0426 283 040
하나로장로교회 - - - - - - - - 9863 1770
하늘사랑교회 - - - - - - - - 8807 5790
한마음교회 9705 8208
한인그리스도교회 9637 9189
한인재림교회(스트라스필드) 9764 3130
함께가는교회 - - - - - - - - 9746 2252
행복의 교회 - - - - - - - - - 8959 6151
형제사랑교회 - -
- - - 9630 0550
호산나한인장로교회 9875 2990
호주시드니교회 - - - - - - - - 9630 3796
호주온성교회 - - - - - - - 0431 156 630
호주제일교회 - - -
- 9759 2027
호주중국동포교회 9787 1734
호주평강장로교회 9888 5716
호주한인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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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한인루터교회 9787 9191
혼스비한인교회 - - - - - - - - 9477 7047
히스(HIS Church)교회 - - - 0430 043 042
힐스한인교회 - - - - - - - - 9638 2585
AMI 교회 0414 874 974
시드니 대교구 한인 천주교회 8756 3333
브로큰베이 교구 한인성당 - 9484 3217
파라마타 교구 한인성당 9639 8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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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블라인드 0430 302 828
알버트 블라인드&방충망 - 0414 744 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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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영기/류영숙 회계사 9874 7700 류정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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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회계 법률법인 - - - - 1300 737 651
삼정회계법인 - - - - - - - - 9804 0326
서용호 회계사 - - - - - - - - - 9858 1477
솔로몬 회계법인 9744 8343
서운학 회계사/변호사 9743 0766
스트라스필드 회계법인 - - - 8960 3270
송동호 - - - - - - - - - - - - 9764 2514
김상원 회계사 - - - - - - - - - 9804 0300
심병효 회계사(푸른솔 회계) - 8084 6543
심인섭 공인 회계사 0432 493 032안재웅
공인회계사 0402 518 253
어드밴스 세무회계 - - - - - - 9804 0364
에이스 회계 - - - - - - - - - 9874 9611
에코 회계법인 - - - - - - - - - 9744 5754
오은석 회계사 - - - - - - - - - 9264 6961
오창록 - - - - - - - 02 9898 3301
유중민 - - - - - - - - - - - - 9764 6233
올리브 회계법인 0413 387 211
우리회계(CITY) - - - - - - - - 8957 0520
우리회계(Rhodes) - - - - - 9736 2781
유동명 회계사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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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국 회계사 02 9744 9794
이석민 회계사 - - - - - - - - - 9410 3335
이성민 회계사 - - - - - - - - - 9267 1779
이성한 02 9718 0944
이승혁 Tax+Finance 0416 115 813
이준호 회계사 - - - - - - - 0433 942 298
이지회계법인 - - - - - - - - 8021 5707
이정욱 공인 회계사 -
8021 5707
이종욱 회계사 - - - - - - - - - 9745 3345
이회정 - - - - - - - - - - - - 9718 9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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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봉근 회계사 - - - - - - - - - 9763 7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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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윤 회계사 - - - - - - - 0430 041 942
정원일(Jung & Co) 8812 3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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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봉근 회계사 - - - - - - - - - 9763 7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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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X TAX TAX - - - - - - - - 8960 3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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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호 일본어 - - - - - - 0425 223 392
Elite Tutoring College 0400 322 426
E3Education(Writing 전문)0450502121
Epping Preuni New college - - - 9868 7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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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A IELTS(스트라스필드) 9744 8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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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Academy(Castle Hill) 0491 722 276
John IELTS학원 0403 124 220
JP Academy - - - - - - - 0417 418 895
Legend IELTS - - - - - - - 0475 071 111
Master Coaching Kellyville(HSC) 8883 4599
Matrix 입시전문 학원 1300 008 008
S2P영어전문학원 Yr7 12 0439 663 439
Smart Coaching College 9987 0625
미술학원
그린섬 미술교육원 - - - - - 9858 5062
나무미술 텔로피아 - - - 0435 207 073
더 캔바스 미술학원(카슬힐) 0424 646 227
라인미술(스트라스필드) - - - 9747 2268
레인보우 미술학원(카슬힐) 0430 100 643
모나리자 미술학원 - - - 0423 968 090
벨필드 아동미술 지도 및 치료 - 0413 164 636
솔로몬
미술학원 0423 209 759
아트칼리지(스트라스필드) - 9746 5090
아트팩토리 채스우드 - - - 0401 050 244
음악학원, 기타
김리리 뮤직아카데미(스트라) 9715 5125
그레이스뮤직(칼링포드) 0414 622 782 그린 요가 & 플라잉 요가 - - - 0409 089 866
노스쇼어차일드케어 02 9901 3141 리듬&뮤직(채스우드) - - 0413 488 556
리틀엔젤스음악학원 0425 271 926 버우드 음악교육원 - - - - - 9715 6299 경제, 비즈니스, 법률 강좌 0400 223 446 세빌기타교실 - - - - - - - - 9702 0059 송민선한국무용 - - - - - - 0417 423 013 쏠라피아노 아카데미 - - - - - 9874 3008 악첸토 뮤직 스튜디오 - - - - 9797 9886 안준영발레아카데미 9743 1253 영피아노학원(스트라) 0430 133 696 제이뮤직아카데미(이스트우드)9804 7700 크로이든 MUSIC ACADEMY 9745 5353 테버나클 피아노 0401 869 885 호주국제음악대학 9637 0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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찢 하자 앙엌 됫곕
차 한잔 앞에 두고 차 한잔을 앞에 두고 오래 오래
마주 앉아 있어도 어색하지 않은 사람이 있었으면 좋 겠습니다.
눈빛을 오랫동안 마주하고 있으면
동감의 미소를 파문처럼 퍼지게 하는 사람
대화가 흐를 때에나
침묵이 오랫동안 계속되어도
굳이 머리 속에서 새로운 대화의 소재를
찾아 헤메지 않아도 좋을 사람
한잔의 차를 앞에 두고 오래 오래 마주 앉아 있어도
지루하지 않은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마음 깊은 곳에서 존경과 신뢰의 마음이 흐르고
그의 목소리와 언어에는 기품이 있으며
사람 냄새가 차 향처럼 은은하게
풍겨 나오는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나는 차보다는
술을 즐기는 사람이지만
멋스럽게 차를 함께 마실 줄 아는
그런 사람이 이제는 그립습니다.
나이가 들어 갈수록
삶의 향기가 더해간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한잔의 차를 앞에 두고 오래 오래 함께
마주 앉아 있으면 찻잔의 온기처럼 마음의 온기가
느껴지는 그런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한다.
알츠하이머 치매는 아밀로이드 베타와 같은 독성 단백질이 뇌 안에서 비정상적으로 축적되면서 염증반응과 신경세포 손상을 일으켜 발생하는 퇴행성 뇌질환이다. 연구계에선 뇌 속 별세포가 이 런 독성 단백질을 제거하는 것에 주목했으나 그 과정은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연구팀은 알츠하이머 환자의 뇌에서 독성 단백질이 축적되거나 뇌 염증 반응이 발생할 경우 별 세포가 자가포식 작용을 조절하는 유전자를 유도해 대응한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연구팀은 이런 세포의 항상성을 바탕으로 별세포에만 발현하는 자가포식 유전자를 알츠하이머를 유도한 쥐의 뇌에 주입하고 관찰한 결과, 손상된 신경세포가 회복된 것을 확인했다.
특히 뇌의 기억을 저장하는 해마 부위에서 자가포식 조절 유전자 발현이 늘어날 경우 뇌 조직 속 에 염증 등 병리현상이 줄어드는 것도 확인했다.
연구는 별세포의 자가포식 기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