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마당 76호 8월 첫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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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 스토리] 중동의 한국 홍보대사, 김주연 엄마표 독서지도

Music story 미셀 오의 댄스 칼럼

[호주 100배 즐기기] 8월의 투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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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N S I DE VOL 76 | 7TH AUGUST 2015 [커버 스토리]

중동의 한국 홍보대사, 김주연 18-20 알림마당 14-16 오늘은 뭐 하지? 18-19 오늘 뭐 볼까? (영화탐험) 20 재밌는서호주 퍼스 정보 30 NEWS 32-44 [유학 칼럼] Central Queensland University 48 지구 속으로의 릴레이 #1 50-53 [건강제품] 캥거루 엣센스 66 [출산 칼럼] 임신 전 준비사항 68-69 부동산 칼럼 70

월 발행일 퍼스 마당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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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story 72-73 [호주 100배 즐기기] Tarvern 대 Tarven 76-77 미셀 오의 댄스 칼럼 82 엄마표 독서지도 86-87 교회 예배 안내 100-101 비지니스 디렉토리 106-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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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lingup Medieval Carnival 날짜: 2015년 8월 21일~23일 시간: 9am - mid night 장소: Balingup 여행 가고싶은데, 어디 갈데 없을까? 고민하셨던 분들에겐 굿뉴스를 선물 합니다. 날이면 날마다 오는 이벤트가 아닙니다. 1년에 딱 삼일동안만 개최 되는 중세시대 카니발 이벤트! 영화 ‘글레디에이터’ 미국드라마 ‘왕좌의 게 임’를 떠올리며, 중세시대로 돌아가보아요. 참고로, Ballingup 은 퍼스에 서 차로 2시간 반정도 떨어진 곳입니다. 자세한 사항은http://www.balingupmedievalcarnivale.com.au/2015carnivale/4585315897 참고하세요.

Honeywood Local & General Markets 날짜: 2015년 8월 9일 시간: 10am - 2pm 장소: Honeywood Estate - Cnr of Bruny Meander & Labatt Gardens, Wandi 아이들 데리고 가면, 특히 좋은 마켓을 소개합니다. 아이들 을 위한 볼거리 즐길거리 가득! 라이브 뮤직과 아침식사와 점심 식사를 즐길 수도 있다네요. 입장료가 무료이니, 누구 든 시간만 된다면 가보세요. 자세한 사항은https://www.facebook.com/ events/831637196913302/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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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th Home Show 날짜: 2015년 8월 21-23일 시간: 10am-6pm 장소: Perth Convention Centre 집에 관심 없는 사람도 있나요? 우리가 자고 먹고 쉴 수 있는 우리집을 더 예쁘게 더 좋게 꾸밀 수 있는 방법을 모 르신다면, ‘퍼스 홈쇼’를 놓치지마세요. 150개 이상의 전 시업체가 선보이는 주방,욕실,인테리어 등 쇼케이스! 입 장료 어른 16불 학생 13불 자세한 사항은http://www.perthhomeshow.com.au/ 참고하세요.

CITYFIX Farmer’s Market 날짜: 2015년 7월 22-8월 26일 시간: 매주 수요일 11am-2pm 장소: Central Park (on the corner of William and Hay) 건강이 제일 중요한 거 아시죠? 내가 먹는 건데, 우리 아이가 우리 남편이 먹는 건데 아무거나 드실건가요? 로컬 농부들이 생산하는 땅콩,칠리 소스, 프랑스 요리 제품, 꿀, 세계 최고 파스타 등 없는 건 빼고 다 있는 건 강한 마켓! 자세한 사항은http://www.cityfixmarket.com.au/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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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교민 마당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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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찬양예배 장소가 이전되었습니다.

2015년 서호주대학

한국문화축제 개최! 일시: 8월 19일(수) 오전 10시 30- 4시 30분 장소: OAK LAWN, The University of Western Australia (서호주대학교)

퍼스 구석구석 알리 고 싶은 우리 소식,

퍼스마당이 대신 전해드립니다!

시간: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장소:

165 Railway Pde Mt Lawley

(퍼-스 임마누엘 교회 / Maylands/Mt Lawley Uniting Church Chapel)

문의:

0411 451 701 / 0422 026 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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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회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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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회 회원 모집

경로회의 모든 회원들 즐거운 친목의 시 간을 보낼 수 있도록 지난 경로회의 야유 65세 이상이신 분들은 누구나 회를 위해서 도와주시고 애써주신 모든 회원이 되실 수 있습니다.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후한 성금으로 후 원하여 주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모임은 매월 첫째주 목요일 오전 11시에 한인 회관에서 있습니다. 장로교회 교회일동, 한가위 슈퍼마켓, 박희정씨, 민지 할머님, 허경회원님, 문의: 이범익 회장 박봉배 회원님, 이숙모씨, (0424 736 643) 빅팍의 서울마트 박오빈 사장님, .. 외에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미쉘오입니다. 경로회 어르신들과 만나 뵙게되어 반갑습니다.저는 '실버댄스'를 통해 어 르신들이 즐거움을 가지시기를바라며 신체적, 생리적, 심리적 안정감을 얻고, 보다 건강하고 즐거운 생활로 삶이 아름다와지셨음 좋겠습니다.신나게 가르켜드리겠습니다. 목요일오전11시에한인회관에서만나요^^ 미쉘 오: 무용학학사,무용교육학석사,무용사회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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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의 한국 홍보대사

김주연씨

14살에 한국에서 퍼스로 와 살다가, 이제는 쿠웨이 트로 건너가 한국어와 영어를 가르치고 있는 김주연 씨를 만났다. 뛰어난 국제 감각으로 종횡무진 쿠웨이 트를 누비며 한국 홍보대사를 자처하고 있는 그녀에 게 쿠웨이트는 더 이상 사막이 아닌 기회의 땅이었다. 어떻게 해서 쿠웨이트에 가서 한국어를 가르치게 되셨나요? 영어를 가르치는 호주인 남편을 따라 쿠웨이트로 가게 되었 습니다. 이제 2년 반 정도 되었네요. 호주에서는 은행에 근 무했기 때문에 거기서 일을 하게 되리라고는 생각지도 못했 습니다. 혹 영어를 가르칠 기회가 있으면 영어를 가르쳐야겠 다 하고 학원에서 교육을 받던 중에 한국어를 배우고 싶어하 는 첫 학생을 만났고, 한국어를 배우고 싶어하는 학생이 많다 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왜 쿠웨이트 학생들이 한국어를 배우고 싶어 하나요? 이 곳에도 한국 문화의 인기가 대단합니다. K-POP, 드라마 등 한류의 열풍이 몇년 전부터 불고 있는데 그 영향이 가장 크 다고 생각합니다. 쿠웨이트에 한국어를 배우는 학생은 어느정도 인가요? 쿠웨이트 대학교(Kuwait University)에서 3년간 한국어를 가르치는 수업이 있었습니다. 스카이프(SKYPE)로 한국 교 수님이 일주일에 세 시간씩 강의를 하는 방식으로요. 꾸준히 배운 학생 중에서는 연세대학교에 단기 연수 프로그램에 참 가하기 위해 한국에 가있는 학생도 있습니다. 특별한 교수법이 있나요? 외국인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친다는 것이 쉽지 않아 보이는데요. 글쎄요, 기초는 아무래도 교재를 이용하구요, 대화를 많이 하 려고 해요. 오히려 저보다 한국드라마를 더 많이 아는 친구들 도 있어요. 한국 식당도 같이 가구요. 현지 사람들이 한국음식 을 좋아하다보니, 한국 식당들이 꾸준히 생기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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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적인 차이로 인해서 쿠웨이트 생활이 처음에는 쉽지 만은 않았을거 같은데, 가장 큰 문화차이가 있다면요? 생각보다 그렇게 힘든 점은 없었습니다. 어디 가든지 제 가 적응을 잘하는 편이기도 하구요 (웃음~). 쿠웨이트는 기본적으로는 무슬림 국가이기 때문에 옷차림에 신경을 써야 하는 점이나 술과 돼지고기가 없는 점이 있지만, 다 름을 인정하니 충격적인 부분은 없었습니다. 전통 복장 인인 아바야는 안입어도 되구요. 더운 나라이기 때문에 아웃도어 문화가 많지 않습니다. 보통 외식을 하거나 쇼핑하는 정도입니다. 쇼핑몰 규모 도 어마어마하게 크고 레스토랑도 많습니다. 물론 스포 츠를 즐기는 사람들도 있기는 하지만 극히 소수 입니다. 쿠웨이트에서 살 때 생활비는 어떤가요? 물가가 비싼 편 인가요? 좋은 거는 소득세(Income Tax)가 없고 환율이 좋습니 다. 그렇지만 무엇보다 야채가 무척 비싸고 고기도 수입 을 하기 때문에 비싼 편입니다. 반면 기름값은 굉장히 쌉 니다. 운전하기 부담이 없지만 사고가 많은 편이라 운전 을 안해서 그 혜택을 잘 누리지는 못하네요. 기후나 자연경관은 어떤가요? 날씨는 덥고 더 덥고의 차이겠지요. 6-8월이 가장 덥고 9월부터는 가을이지요. 겨울에는 기온이 영도까지 떨어 질 때도 있습니다. 사막에서 부는 바람이라 그런지 찬 편 이에요. 비는 가끔 오는 편이구요. 사막만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나무가 무성하고 쿠 웨이트가 아닌 것 같은 곳도 많아요. 주말엔 사람들이 바 다로 피크닉도 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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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곳의 한국 커뮤니티는 어떤가요? 한국 식당을 비롯 한국 교회, 식품점 나름 다 있어요. 물론 규모는 작 아요. 한번은 택시타고 한국 식품점에 간 적이 있는데 김치, 라면, 김 등 사고 싶은 물건이 동이나서 사지 못하고 온 기억이 있네요. 향후 계획과 꿈에 대해서 말씀해 주세요.

17살이 되는 딸 아이가 고등학교를 마칠 때까지는 2년 정도 더 쿠웨 이트에 머무를 계획입니다. 그 동안 저도 일을 하면서 앞으로의 계획 을 차차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저는 쿠웨이트에도 호주만큼이나 많은 기회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리적으로 유럽과 가까워 여행하기도 좋고 언어를 배우기도 좋구요. 쿠웨이트에서 지내면서 한국인이라는 사실이 더욱 더 자랑스럽고 앞 으로 더많은 한국의 문화를 쿠웨이트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퍼스마당 독자들께 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세요? 힘든 상황이라도 내가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상황은 달라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긍정적인 면을 바라봤으면 좋겠어요. 옆에 좋은 친 구가 같이 있다면 더 바랄 것이 없겠지요. 작은 예로, 장시간 비행을 하면서 경유지에서 비행기를 놓치거나 짐이 안오거나 할 때가 있기도 하지만 다음 비행기를 기다리는 동안 휴식하며 편하게 올 수 있다고 생각하니 오히려 감사하게 되더라구 요. 긍정의 태도는 긍정의 결과를 가져온다고 봅니다. 독자 여러분께서도 주어진 상황에 좋은 면을 바라 보시며 즐겁게 생활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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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직구열풍, 2조원 시대…

워킹맘인 이 모 씨(여·34) 는 최근 백화점이나 마트 에 가는 것보다 해외 인터 넷 사이트를 검색하는 데 더 시간을 보낸다. 의류나 가방은 물론 주방과 육아 용품까지 해외직구를 통해 구매하는 사례가 늘었기 때문이다. 이 씨는 “손품만 팔면 국내 최저가보다 더 저렴하게 여러 물건을 살 수 있다”며 뿌듯해했다. 온 라인을 통해 해외에서 직 접 물건을 구매하는 해외 직구가 이제 일상이 됐다.

2013년 해외직구 규모가 1조원을 넘어서더니 불과 1년 만에 다시 2조원을 넘 어섰다. 소비자들은 해외 직구를 통해 낮은 가격에 물건을 구매할 수 있는 채널을 하나 더 얻 었다. 하지만 해외직구가 증가하면서 국내 유통업체들은 물론 제 조업체들의 설 자리는 좁아지는 게 현실이다. 해외직구 2조원 시 대를 맞아, 시장 현황과 문제점 그리고 업계의 대책을 들여다본다.

‘직구 대중화’ 5년 뒤 10조 시장 제품 종류·대상국가 다변화…국내 유통 직격탄 ‘온라인 수출 기회로 역활용해야’ 목소리 높아 서울 송파구에 사는 직장인 이진호 씨(34)는 2년 전까지만 해도 해 외직구에 전혀 관심이 없었다. ‘얼마나 쌀까’라는 생각과 함께 AS나 배송, 환불 등도 미덥지 못했기 때문. 하지만 주변 친구들의 적극적 인 권유로 지난해 말 해외직구를 처음 해봤다. ‘폴로’ 티셔츠와 필립 스 전기면도기를 250달러(약 28만원)도 안 되는 가격에 구입했다. 정상가보다 40% 가까이 저렴했다. 이 씨는 요즘 백화점이나 마트 보다 해외직구 사이트를 더 자주 찾는다.

해외직구의 3가지 유형

불과 3~4년 전만 해도 소 수의 젊은 층들이 이용하 던 해외직구가 보편적인 유통 채널로 자리 잡고 있 다. 미국의 블랙프라이데 이나 사이버먼데이, 중국 의 싱글데이 등 해외 할 인 행사가 국내에서도 일 상이 됐다. 관세청은 지 난해 해외직구 예상 금액 이 약 2조원으로 2013년 대비 2배 이상 성장할 것 으로 전망했다. 블랙프라 이데이가 오기 전인 지난 해 10월 직구 금액은 1조 3589억원으로 2013년 기록(1조1509억원)을 갈아 치웠다.

국내 소비자들이 번거로움과 배송 차질 등 리스크를 무릅쓰고 직구를 찾는 이유는 무엇보다 가격 때문이다. 매경이코노미가 엠브레인과 함께 실시한 설문에서 응답자들의 70% 이상이 해외직구를 이용하는 이유에 대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이 라고 꼽았다. 만족도 역시 나쁘지 않다. 해외직구 유경험자 10명 중 7 명(68.6%)은 ‘(해외직구를 경험한 뒤)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앞으로 해외직구가 더 늘어날 것이란 풀이가 가능하다. 국내 전체 소 비 시장 규모는 연간 270조원. 지난해 직구 시장 규모는 약 2조원으 로 1%가 채 되지 않는다. 하지만 유통업계에선 2018년이 되면 직구 시장 규모가 8조~10조원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한다. 국내 유통업 계에서 시장 규모가 10조원에 이르면 하나의 완성된 채널로 분류할 수 있다. 직구의 대중화는 소비자들에게는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채널 선택권 이 하나 더 늘어난 것이지만, 뒤집어 말하면 ‘국내 유통업체들의 위기’ 를 뜻한다. 백화점이나 아웃렛 등 대형 유통업체들은 물론 해외 제품 을 수입해 판매하는 수입업체들에 해외직구 확대는 직격탄이다. 수입

업체들은 국내 유통 과정을 포함하고 있는 만큼 가격 경쟁력을 갖추 기 어렵기 때문이다.

민낯 드러난 유통업계 이 때문에 유통 국경이 사라지면서 국내서 고가 정책을 써왔던 브랜 드나 유통업체들의 민낯이 드러났다는 지적도 나온다. 관세청은 15 개 수입품 2014년 5∼7월 국내 판매 가격을 조사한 결과 수입가 대 비 2.1∼8.4배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가장 차이가 많이 나는 품목은 여성 수영복과 향수로 각각 8.4배와 8배였다. 해외직구 열풍은 ‘이제부터 시작’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 이다. 아직은 아는 사람, 해본 사람만 해본 정도다. 누구나 직구에 대 해 솔깃했지만, 실제 행동으로 옮기지 않은 사람도 많다. 그러나 불황 이 장기화되면서 합리적인 가격에 대한 욕구는 점점 높아지고 있다. 직구는 국내에서는 상상조차 할 수 없을 정도로 가격이 저렴하다. 유 통 장벽이 사라지면서 보다 저렴한 해외 온라인 사이트에 소비자들이 몰리는 것은 어찌 보면 자연스러운 과정이다.

업종별 희비 쌍곡선 카드·택배·배송대행업체↑ 해외직구가 대중화되면서 업종별로 분위기도 엇갈린다. 우선 카드사와 택배 산업이 대표적으로 수혜를 입고 있다. 해외직구를 하는 소비자들은 카드로 결제한다. 당연히 해외직구 규모 가 늘어날수록 카드사 실적은 좋아진다.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지난 해 3분기 국내 거주자의 해외카드 이용 실적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8.3% 증가하며 역대 최고치인 32억달러를 기록했다. 해외여행객 증가, 원화 강세 등과 함께 직구족 증가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다. 덕분에 카드사들은 해외직구족을 위해 할인과 무료배송 혜택을 제공

하는 맞춤형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택배도 해외직구의 직접적인 혜택을 받는 업종이다. 해외 인터 넷 쇼핑몰서 구매한 상품은 택배사를 거쳐 집으로 배송된다. 택 배 시장은 매년 10% 이상 증가하며 시장 규모가 4조원에 이른 다. 김민지 이트레이드증권 애널리스트는 “아직 해외직구가 택 배회사의 배송 물량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5%가 안 될 정도로 작지만 성장률이 높다”고 분석했다. 직구 소비자가 늘면서 새로운 업종도 생겨나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배송대행업이다. 직구 열풍으로 최근 관련 업체가 200개 를 넘어섰다. 매출 규모도 500억원을 넘어섰다. 전문가들은 유통단계 축소 등 혁신을 통해 가격 인하 노력과 함 께 국내 유통업체들의 강점인 서비스 질을 더 높여야 한다고 입 을 모은다. ‘가격은 어쩔 수 없다’는 태도로 업체들이 손을 놓고 있다가는 해외직구로의 소비자 엑소더스 현상은 더욱 빨라질 수밖에 없 기 때문이다. 정소미 이베이코리아 해외직구팀장은 “소비자들 의 변화에 맞춰 국내 유통가도 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위기를 새로운 돌파구로 활용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들린다. 역 직구(잠깐용어 참조), 해외직판(잠깐용어 참조)을 잘 활용하면 되레 기회가 만들어질 가능성도 있다. 잠깐용어 *역직구 : 해외 소비자들이 국내 온라인 쇼핑몰에서 상품을 직접 구입하는 쇼핑 방식. 잠깐용어 *해외직판: 국내 판매자가 해외에 온라인 쇼핑몰을 개 설해 판매하는 방식. 출처: 매일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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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로 요리하세요!

토마토

달걀스튜 토마토를 기름에 볶고 으깨가며 뭉근하게 끓여 라이코펜은 물론 영양 소 흡수율을 높인 스튜입니다. 제철 가지로 탄수화물과 식이섬유를, 달걀로 단백질을 채워 든든한 한 끼로 손색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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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들기 (총 5단계)

2인분 ㅣ 조리시간 : 20~30분 칼로리 : 140kcal(1인분) 재료 토마토 2개(또는 찰토마토 4개, 방울토마토 15개, 300g), 달걀 2개, 루콜라(또는 바질) 20g, 가지 ½개(75g), 양파 ¼개(50g), 마늘 2쪽(10g), 크러시드 페퍼 ½작은술(또는 청 양고추 1개), 올리브유 1작은술, 소금 ½작은 술, 물 1컵(200㎖), 파마산 치즈 가루 1큰술 통후추 간 것 약간

STEP 1

STEP 2

토마토는 한 입 크기로 썬다.

루콜라는 한 입 크기로 썰고 가지와 양 파는 사방 1cm 크기로 썬다. 마늘은 편 으로 썬다.

Tip. 방울토마토는 2등분한다.

Tip. 청양고추는 송송 썬다.

STEP 3

STEP 4

STEP 5

달군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양파, 마늘, 크 러시드 페퍼를 넣고 중간 불에서 1분, 토마토 와 소금을 넣고 센 불로 올려 2분간 볶는다.

물, 파마산 치즈 가루, 통후추 간 것을 넣고 끓 어오르면 약한 불로 줄인 후 뚜껑을 덮어 10 분간 끓인다.

가지를 넣고 섞은 후 뚜껑을 덮어 5분간 끓 인다. 달걀을 넣고 다시 뚜껑을 덮어 3분간 끓인다음 불을 끄고 루콜라를 올린다.

짜잔! 토마토 달걀스튜 완성! 생각보다 만드는법 간단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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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겐 꿈이 있다. 당신에게도 있는가?”

1965년, 투표권 투쟁을 위해 셀마 행진을 계 획한 마틴 루터 킹의 이야기

출처: 영화 Daum

성난 군중으로부터 멀리 Far from the Madding Crowd

1870년 런던 외곽의 도시, 독립적인 여성 바스셰바 에버딘(캐리 멀리건)은 성실한 양 치기 가브리엘(마티아스 쇼에나에츠)의 청 혼을 거절한다. 그 후 삼촌의 웨더버리 농장 을 유산으로 물려받은 바스셰바는 직접 농장 을 관리하고, 양치기 개들의 실수로 파산한 가브리엘은 그녀의 농장에 양치기로 고용된 다. 어느 날, 바스셰바는 장난 삼아 보낸 카드 때문에 부유한 농장주 볼드우드(마이클 쉰) 의 구애를 받게 된다. 가브리엘은 그녀가 볼 드우드의 마음을 농락했다면서 언짢아한다. 화가 난 바스셰바는 가브리엘을 해고하지만,

Inside Out 인사이드 아웃 개봉일 2015.07.22

모든 사람의 머릿속에 존재하는 감정 컨트롤 본부. 그곳에서 불철주야 열심히 일하는 기 쁨, 슬픔, 버럭, 까칠, 소심 다섯 감정들. 이사 후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 하는 ‘라일 리’를 위해 그 어느 때 보다 바쁘게 감정의 신 호를 보내지만 우연한 실수로 ‘기쁨’과 ‘슬픔’ 이 본부를 이탈하게 되자 ‘라일리’의 마음 속 에 큰 변화가 찾아온다. 하루에도 몇번씩 변하는 감정의 비밀이 밝혀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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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저런 이야기

오늘의 이야기?

한국에서의

요리사 현실 안녕하세요! KH유학원 에밀리입니다. 이번 컬럼은 호주에서 요리사를 준비하시는 분들을 위하여 조금이나마 한국 요리사의 현실과 비교를 해볼수 있도록, SBS에서 취재한 내용을 공유하려 합 니다. 사실 어디서든 노력하고 도전하는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도 전하는 모든 분들에게 화이팅을 외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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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E W S | 호주

신규 대졸자 풀타임 취업률 68%로 하락 의학 간호학 치의학 경제 공학 취업률 75%. 대졸자 초봉 5만 2500달러에 정체 대학을 갓 졸업한 구직자가 직장을 잡는 비율이 1980년대 이래 최악인 것으 로 나타났다.

2008년에만 해도 85%가 졸업 후 4개월 내에 풀타임 일자리를 찾았고 구직을 하지 못한 비율은 5%에 불과했다.

2013년 브리즈번 소재 퀸즐랜드기술대학(QUT) 법학과를 졸업한 제 스 프라이스 씨는 8개월 간 일자리를 찾았지만 결국 포기하고 라트로브 대학에서 석사 학위를 더 공부하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올해 5월 석사 학위를 마치고도 여전히 전공과 관련된 일자리를 찾지 못해 현재는 대 학교 행정직으로 근무하고 있다. 프라이스 씨는 “법조계에서 일을 하는 게 유일한 바람이었는데 매우 절 망적”이라고 말했다. 학사 졸업 후 수 개월간 200여 곳에 구직 원서 를 제출했다는 프라이스 씨는 “(취업이) 불가능했다”고 푸념했다. 단 순히 적절한 전공을 찾지 못해 법학을 공부하는 학생이 너무 많았다는 것이다.

2014호주대졸자구직조사(2014 Graduate Careers Australia survey)에 따르면 신규 대졸자(학사)가 졸업 후 4개월 만에 풀타임 직장을 구하는 비율 은 68%에 불과했다. 2008년 국제금융위기 전 80%였던 것이 2013년에는 71.3%로 떨어지는 등 하락세를 이어온 것이다. 취업률이 높은 학과로는 의학, 간호학, 치의학, 경제, 공학 등으로 모두 4개월 내 에 75%의 풀타임 취업률을 나타냈다. 그러나 이 비율 내에는 자기 전공과 무관 한 분야에 취직한 경우도 포함됐다. 취업률이 가장 낮은 학과로는 시각예술로 45%였고 생명과학이 48%로 뒤따랐다. 신규 대졸자 풀타임 취업률 하락과 함 께 이들의 초봉도 떨어지고 있어 우려가 깊어지고 있다. 풀타임 초봉 평균은 5만 2500달러에서 정체되고 있다. 초봉은 남성이 5만 5000달러로 5만 2000달러인 여성보다 높게 나타났다. 이와 관련 호주대졸구 직협회는 남녀의 차이는 전공 간의 연봉차이일 뿐이라고 분석했다. 남성과 여성 이 주로 진출하는 분야가 다른 데서 오는 금액의 차이라는 것이다. 전공별로는 치과졸업생들의 초봉이 7만 5000달러로 가장 높았고 검안학(optometry), 공학, 수학, 의학이 뒤따랐다. 초봉이 가장 낮은 분야로는 약학, 예 술, 인문학, 수의과학 등이었다. 이처럼 신규대졸자들의 단기간 내 취업은 어렵지만 장기적으로 학위를 갖는 것이 도움이 된다는 분석이다. 2014호주대졸자구직조사에 따르면 대졸자의 90%가 졸업 후 3년 내에 풀타임 직장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 “경제 회복돼도 대졸자 취업률 호전 힘들 것” = 해마다 대졸자의 수는 증가 해 경제가 호황으로 전환되더라도 취업률을 끌어올릴 수 없다는 전망이 나오 고 있다. 멜번대학 노동시장 전문 경제학자인 제프 볼랜드 교수는 대졸자들의 취업난을 단순히 경제 사정이 좋지 않은 것으로만 생각할 수 있지만 이보다 더 구조적인 문제가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2010년 정부보조금을 받는 대학의 입학 정원 제 한을 철폐하기 시작하면서부터 대학 졸업생이 늘기 시작했다고 지적했다. 볼랜드 교수는 “경제가 회복되면 대졸자들의 상황도 더 나아질 것이라 생각하겠 지만 예전과 같은 수준으로 돌아갈 수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책연구기관인 그라탄연구소의 앤드류 노튼 고등교육 부장도 볼랜드 교수의 지적에 동의했다. 노튼 부장은 “이는 심각한 문제다. 대부분의 전공 분야에서 이 문제가 드러나고 있고 개선의 여지가 보이지 않는다”고 우려했다. ● 대입 정원 폐지로 대졸자 과다 배출이 문제 = 이 두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 은 경제 사정이 악화된 것도 문제지만 대졸자가 필요 이상으로 많이 양산되고 있 는 것이 더 구조적인 문제라는 것이다.

11만 3000명의 신규대졸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풀타임 일자리를 찾 는 이들의 12% 가량이 전혀 일을 구하지 못하고 있고 파트타임 또는 캐주얼 일 자리에 종사하는 비율은 20%로 나타났다.

출처: 호주 동아

김 은정 (Erica Kim) 한국인 변호사 I 사업 매매/설립 (Business Sale/Purchase) · 사업체 매매 계약

· 각종 사업 관련 계약서 작성

· 임대 계약

I 부동산 매매 및 양도 (Conveyancing) · 부동산 매매 계약서검토 및 계약서 작성/Settlement

I 사업 및 회사 (Commercial/Corporate Law) · 사업체 이름 등록

· Partnership/Trust/Company 설립

· 보증 계약

I 민사 소송 (Civil Disputes/Litigation) · 각종 계약 위반 관련 소송

· 세무 소송

· 건축 관련 소송

· 회사 청산 관련 소송

I 부채 회수 (Debt Recovery) · 파산 신고 및 부채 회수

I 가정법 (Divorce & Family) · 재산 분배 계약서 작성

· 재산 분할 신청

· 이혼 신청

· 자녀 양육권 신청

I 유언장 및 재산 상속 (Wills & Probate) · 유언장 작성

· 유산장 검인 신청

· 유산 상속 집행

· 유산 상속 관련 분쟁 해결

█ Virma Symons - Legal Practice Director █ Mark Detata - Solicitor (Head of Litigation) █ Garth Melvold - Solicitor █ Erica Kim (한국인 변호사)- Solicitor █ Joel Steinberg - Legal Executive Office Manager █ Evan Ennis-John - Legal Executive █ Chelsea Rice - Legal Executive █ Karen Buhler - Accounts Manager █ Ann Cox - Legal Assist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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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E W S | 호주

노벨 경제학상 수 한인 워홀러 연 23% 상자 “호주 부동산 급감 … 지난해 말 1만 7735명 시장 거품” 버몬 스미스 교수 “미 서브프라임모기지 사태에서 교훈 얻어야” 저명한 원로 경제학 자이자 2002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버논 스미스(Vernon Smith) 미 캘 리포니아 채프먼대 학 교수가 호주 부동 산 시장의 거품에 대 해 경고했다. 버논 스미스 교수는 최근 시드니 맥쿼리 경영대학원에서의 강연과 30일 호주 매 체와의 인터뷰에서 시드니와 멜번 부동산 시장의 가격 거품을 지적했다. 스미스 교수는 “시드니와 멜번의 주택 가격이 빠르게 오르면서 ‘위 험스런 거품’ 상황에 놓여 있다”며 “시장 상황이 변하고 가격 거품 이 꺼지면 특히 투기성 부동산 투자자들이 상당한 손실을 입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스미스 교수는 또 호주가 과거 미국의 서브프 라임모기지(비우량주택담보대출) 사태에서 교훈을 얻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2008년 미국 서브프라임모기지 사태에 대해 “2000년대 초 반 이자율 인하와 함께 주택가격이 크게 오르며 부동산 투기 광풍 이 불었고 신용이 낮은 사람이나 저소득층도 쉽게 대출을 받으면 서 서브프라임모기지가 크게 늘어났다. 그러다 2000년대 중반 금 리가 오르자 서브프라임모기지대출 연체율이 급격히 증가했고 금 융회사들의 부실과 파산, 주택시장 붕괴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스미스 교수는 최근 호주 대형 은행들이 고위험군 대출인 투자자 대 출을 억제하려는 움직임이 향후 금융시장 리스크를 줄이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ANZ은행과 커먼웰스은행은 최근 투자자 주택대출의 변동금리를 0.27%포인트 인상했고, NAB은행은 부동산 투자자들이 주로 이 용하는 ‘이자만 상환하는 대출’(interest-only loans) 적용금리 를 0.29%포인트 인상했다. AMP투자은행은 신규 투자자 대출을 올해 말부터 잠정 중단하고 기존 대출에 대한 심사도 강화할 예정 이다. 스미스 교수는 “미국은 1930년대 대공황의 교훈을 잊었기 때문에 금융위기 사태를 맞았다”며 “호주가 다른 국가들의 경험을 거울 삼 아 주택시장 붕괴와 같은 사태를 맞지 않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출처: 호주 동아

호주 한인 워홀러들이 지난 해 23% 급감한 것으로 나 타났다. 시드니총영사관(총영사 이 휘진)은 28일 백승국 시드 니한인회장을 비롯한 한인 단체 대표, 워홀러 관련 기관 과 단체, 한인 언론인, 워킹 홀리데이 참가자 지원 단체 (KOWHY) 등을 총영사관 으로 초청해 워홀러 협의회 를 개최했다. 워홀러 협의회는 최근 워킹홀리데이 참가자 현황과 워홀러 참가자 지원을 위한 각 단체별 사례를 공유하고, 효율적으로 워홀러들을 지원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호주나라의 전성택 본부장이 ‘농장지역 워킹홀이데이 참가자 지 원을 위한 활동 소개’를, 소윤철 회계사가 ‘호주 세금제도 변경이 워홀러에 미치 는 영향’을 설명했다. 이날 구광일 영사가 호주 정부 통계를 인용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4년 12 월 31일 현재 호주 체류 한국인 워홀러는 1만 7735명이었다. 이는 2013년 12 월 31일의 2만 3059명 대비 23.1% 급락한 수치다. ● “저임금과 임금체불은 워홀러들의 공통 애로사항” = 구 영사는 2014년 총영 사관이 워홀러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인용해서 워홀러가 겪는 애 로사항으로 사전 준비 부족, 범죄 및 각종 불이익에 노출될 구조적 취약성, 영어 능력에 따른 일자리 선택 제한을 꼽았다. 그는 “저임금과 임금체불은 비영어권 워홀러들이 공통적으로 겪는 문제”라면 서 “영국 아일랜드 등 영어권 국가 워홀러들이 양질의 일자리를 선점한다. 한인 들은 교민 청소와 식당업체나 농장 공장에 주로 취업한다”고 밝혔다. 워홀러들은 유경험자 블로그(25.6%)나 온라인 한인 커뮤니티(18.3%)에 서 사전 준비 정보를 주로 취득했다. 입국시 초기 정착금은 100만원 미만이 36.8%, 201-300만원이 28.5%였다.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 참가 주요 목적은 여행(26.3%), 어학(25.6%), 현지 문화체험(23.1%), 돈벌이(6.6%) 순이었다. 워홀 프로그램 다시 참가시 중점 을 둘 부분으론 여행(33.3%), 어학(32.9%) 부문이 꼽혔다. 총영사관은 호주 워홀 프로그램 참가국의 영사단과 분기별로 교류하면서 자국 워홀러 지원을 위한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호주 정부에 워홀 프로그램 제도 개선을 요청하고 있다. 총영사관은 한인사회와 워홀러들이 상생할 수 있는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워홀 러 협의회 정례화, 한인 단체들과 협력해 워홀 지원시스템 구축, 호주 워홀 프로 그램에 대한 국내의 부정적 여론 환기에 전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호주 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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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세 모자’ 배후 조종 혐의 무속인 체포영장 기각 어머니 구속영장도 수차례 기각…”강제수사 필요” 지적도

이씨는 지난해 9월부터 최근까지 두 아들(17세, 13세)에게 성범죄 관련 내용을 주입 시켜 수사기관에 허위 진술하게 하는 등 정신건강 및 발달에 해를 끼치는 정서적 학대 행위를 한 혐의와 함께, 두 아들을 학교에 보내지 않아 교육기회를 제공하지 않는 등 방 임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검찰의 보강수사 지휘에 따라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이씨의 심리 상태를 고려해 신병을 확보한 상태에서 수사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판단되는 만큼 최 대한 신속히 수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씨는 두 아들과 함께 지난달 중순까지 서울, 인천, 충북, 부산경찰청 등에 시 댁·친정 식구, 지인 등 30여명을 성폭행 혐의로 고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씨의 두 아들은 현재 경기도내 모 병원에서 이씨와 분리조치돼 치료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출처:倀 네이트 뉴스

검찰이 이른바 ‘세 모자’ 사건을 뒤에서 조종한 혐의를 받는 50 대 무속인에 대한 경찰의 체포영장을 수차례 기각한 것으로 3일 확인됐다.

이나영-원빈 부모 됐 다 “귀한 생명 생겨”

경기지방경찰청 성폭력특별수사대는 지난달 29일과 30일 세 모 자 성폭행 고소 사건을 뒤에서 조종한 것으로 판단되는 무속인 김모(56·여)씨에 대해 무고교사 및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 혐의로 체포영장을 신청했다. 김씨는 세모자 사건의 어머니 이모(44)씨에게 시아버지와 남편 을 포함, 30여명을 성폭행 혐의로 고소할 것을 사주한 것은 물론, 이씨의 두 아들에게도 성폭행 피해 사실을 허위로 진술하게 강요 한 혐의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김씨가 주민등록상 주소지인 서울 한남동 빌라에 실제 거 주하지 않는데다, 휴대전화 번호도 특정되지 않아 증거인멸이나 또다른 범행 교사가 가능해 신병을 확보하지 않는 이상 수사가 어 렵다고 판단, 체포영장을 신청했다. 그러나 수원지검은 경찰이 신청한 체포영장을 두 차례 모두 기각한 것으로 확인됐다. 검찰 관계자는 “수사 중인 사안이라 체포영장 기각 사유는 공개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경찰은 김씨를 출국금지 조치 하고 불구속 입건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지만, 신병을 확보하지 못한 상태여서 수사가 제대로 진척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 려졌다. 이웅혁 건국대 경찰학과 교수는 “검찰은 법리적인 입장에서 김 씨가 무고를 교사했다는 연결고리(정황)가 명확해야 강제수사 가 가능하다는 판단으로 체포영장을 기각했을 것”이라며 “하지 만 세 모자가 일반적인 정신적 판단이 취약한 상황이어서 김씨 로부터 조종 내지 통제를 당했을 때 신변의 위험이 우려되는만 큼 검찰의 적극적인 강제 수사(의지)가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앞서 경찰은 이씨에 대해서도 지난달 23일 아동복지법 위반(아 동학대)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검찰에서 기각됐다. 이어 같은달 29일과 30일 김씨에 대한 체포영장과 함께 신청한 이씨의 사전 구속영장도 잇따라 기각된 것으로 확인됐다.

배우 원빈과 이나영이 부모가 됐다. 3일 이나영 원빈의 소속사 이든나인 측은 보도자료 를 내고 이나영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배우 이나영씨와 원빈씨는 얼마 전 평생을 함께 할 연을 맺었습니다. 축 하해주신 많은 분들 덕분에 또 한 번 좋은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쁜 마음입니 다. 서로를 배려하며 여느 부부와 다를 것 없이 신혼 생활을 보내고 있던 이나영씨와 원 빈씨에게 새로운 가족이 생겼습니다”고 전했다. 이어 “사랑하는 연인을 넘어 믿음을 나누는 하나가 된 두 사람은 작품 활동은 물론이고 인생의 소중한 계획들을 차근차근 함께 해나가던 중 새로운 가족의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두 사람 모두 여러 분들이 많은 축복을 보내주신 덕분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 다. 이렇듯 축복과 감사 속에 태어날 귀한 생명의 소식을 누구보다 먼저 여러분께 전하 고 싶었습니다. 앞으로도 작품 활동을 통해 많은 사랑과 축복을 전해준 여러분께 더 성숙한 모습을 선 보여드릴 것을 약속했습니다”고 덧붙였다.한편, 원빈과 이나영은 지난 6월 강원도 정 선에서 비밀 결혼식을 올렸다. 출처: 호주 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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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배’ 아니냐”… 지하철 타기 서러 운 초기 임산부들 “임신 초기 출ㆍ퇴근 시간 노약자석에 앉 은 적이 있었는데 주 변 어르신들의 눈초 리가 곱지 않았습니 다. ‘똥배 아니냐’ ‘너 만 임신하냐’는 얘기 를 듣고 펑펑 울었던 적이 있어요.” 지난 2일 오후 서울 지하철 2호선. 지하 철에는 ‘임산부 배려 석’이 마련돼 있었지 만, 자리의 주인공들 은 임산부들이 아니 었다. 정장을 입은 남 성이나 교복을 입은 학생들이 그곳을 차 지하고 있었다.

대림역에 이르자 임신 5개월의 임지혜(34ㆍ여)씨가 전동차 안으 로 들어섰다. 몸에 딱 붙는 옷을 입은 탓에 임신한 티가 완연했지만, 정작 임산부 배려석에 앉은 한 40대 남성은 별다른 움직임이 없었 다.이 남성은 “임산부 배려석이라는 것은 알았지만 비어 있어서 자 리에 앉았다”고 말했다. 임씨는 “승객들이 자리를 양보해주지 않으니 일부러 몸에 딱 붙는 옷 을 입는다”면서 “드러내놓고 양보해 달라고 얘기하는 것이 겸연쩍 다 보니 가끔 임산부 수첩을 꺼내놓기도 한다”고 말했다.

초기 임산부들은 겉으로 드러나지 않기에 더 어려운 상황을 겪는다. 노약자석에 앉아있던 임신 9개월차 김모(34)씨는 “주변 엄마들을 보면 임신 5개월 때까지가 입덧, 어지럼증, 유산 가능성 때문에 특히 더 힘들다는 이야기를 많이 한다”며 “배가 불러오기 전까지는 임산 부 티가 안 나서 노약자석에 앉으면 자주 쫓겨났다”고 말했다. 기사 이미지 이에 초기 임산부들은 그들 사이의 ‘노하우’를 공유하기도 한다. 지 하철 역무소나 보건소에서 받을 수 있는 임산부 카드ㆍ수첩, 초음파 사진, 몸에 딱 붙는 옷 등을 통해 스스로 임산부임을 알리는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방법이 항상 효과를 보는 것은 아니다. 서울시도 이 러한 고민을 반영해 ‘임산부 배려석’을 눈에 잘 띄는 디자인으로 도 색하기로 했다.

하지만 정책 시행 과정의 문제보다는 시민 의식의 변화가 ‘임산부 배 려석’ 연착륙의 관건이라는 의견도 적지 않다.

출산을 한 달 앞둔 예비직장맘 임세영(34ㆍ여)씨는 “얼마 전 시가 임산부 배려석 디자인을 개선한다는 기사를 보고 엄마들의 기대가 컸다. 하지만 배려석에 각종 스티커나 문구가 붙어있는데도 배려 받

지 못하는 것을 보면 눈에 잘 띄고 안 띄고는 별 문제가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정현주 대한어머니회중앙연합회 사무국장은 “임산부 배려석의 디자인을 바꾼다 고 해서 당장 모든 임산부들이 배려를 받을 수 있게 되는 것은 아니지만, 예전보다 는 확실히 임산부 수첩ㆍ핸드백 부착형 엠블럼 등을 알아보고 배려해주는 사람들 이 늘어났다”면서 “당장 실효성을 보기 어렵지만 이러한 사업이 임산부를 배려할 수 있는 문화자체를 만들어가는 과정”이라고 말했다. 출처倀 네이트 뉴스

경기중 SNS 이성민 징 계, 롯데 이종운 감독 “보호해줄 선 넘었다!” “감독이 보호해줄 선을 넘었다.” 롯데 이종운 감독이 단호한 어조 로 말했다. 이 감독은 경기 중 개인 SNS에 스마트폰으로 접속한 의혹 을 받고 있는 롯데 불펜요원 이성 민(24)에 대한 자체 징계를 예고 했다. 이성민은 지난 2일 수원 kt전에서 구원등판해 8-5로 앞선 8회 2사 1,3루에서 김상현에 동점 3점포를 맞는 등 부진했다. 결국 롯데는 연장 12회 혈전 끝에 9-10으로 역전패 했다. 이튿날인 3일 한 커뮤니티에 이성민의 개인 SNS 화면을 캡쳐한 사진이 올라왔다. 이성민이 경기 시 간인 2일 오후 6시 52분 개인 SNS에 접속해 이용자의 팔로우 신청을 받아들인 게 고스란히 담겨있다. 불펜투수들은 경기 시작 후 라커룸이나 원정일 경우 선수단 버 스 안에 머무르다 경기 중반부터 불펜으로 가는 편이다. 이성민도 라커룸이나 버스 에서 대기하다 스마트폰으로 SNS에 접속한 것으로 보인다. 이성민의 부진과 맞물 려 자이언츠 팬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비난 여론이 들끓고 있다. 이 감독은 3일 울산으로 이동하기 전 “얘기는 들었는데 SNS에 증거가 그래도 있 는 것 아닌가. 하지만 아직 선수 본인에게 사실 확인을 하진 못했다. 사실이라면 지 킬 선을 넘은 것이다. 감독으로서 선수를 보호해줄 선을 넘은 것이다. 구단과 상의 해 자체 징계를 내려야할 것 ”이라고 밝혔다. 롯데는 3일까지 45승52패(승률0.464)로 8위에 머물러 있다. 감독 입장에선 상 위권 도약을 위해선 마무리 중책까지 맡고 있는 이성민의 존재가 절대적으로 필요 하다. 하지만 이 감독은 “지금 상황에서 이성민이 빠지면 그 자리를 대신할 선수도 마땅치 않다. 그렇다고 그냥 넘어가면 질서가 흔들리는 것이다. 바로 조치해야 팬 들도 수긍할 것”이라면서 “기존 선수들에게도 일종의 메시지가 될 것이다. 다른 선 수들도 인식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롯데 구단 관계자는 “올해초 SNS 관련 교 육을 했는데 이성민의 경우 시즌 도중 이적해와 이 교육을 받진 못했다. 이성민의 경우 선수단 품의 손상과 관련된 규정을 통해 징계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감독님 과 상의 후 징계 수위를 결정할 것”이라며 자체 징계를 기정사실화했다. 출처倀 네이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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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英70대, 스위스서 미국서 9살 배 안락사…”늙는 건 끔찍해” 트 보이, 연습 스 윙에 맞아 숨져

간호사 출신의 건강한 영국 70대 여성이 “늙는 것이 끔찍하다”며 안락사를 택했다.

2일(현지시간) 텔레그래프, 인디펜던트 등 영국 일간지에 따르면 지병 없이 건강한 상태이던 런던 북부의 질 패러우(75)가 지난달 21일 스위스의 한 안락사 지원병원에서 생을 마감했다. 호스피스 완화의료 전문 간호사 출신으로, 노인 돌보는 법에 대한 2권의 책을 집필하기도 했던 패러우는 일터에서 수많은 노인들을 보면서 이 같은 말년을 계획한 것으로 알려졌다. 죽기 직전 선데이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그녀는 “평생 나이든 사람들을 돌보면서 항상 ‘난 늙 지 않겠다. 늙는 것은 재미없다’고 생각해왔다”며 “(늙는다는 것은) 암울하고 슬프다. 대체로 끔찍하다”고 말했다. 패러우는 “내가 이제 막 언덕 꼭대기에 올랐다는 것을 안다. 앞으로 더는 좋아지지 않을 것이다. 보행기로 길을 막는 늙은이로 기억되고 싶지는 않다”고 심경을 밝혔다. 그녀는 두 달 전 자신의 블로그에서도 죽음을 결심한 이유를 털어놓기도 했다. 그녀는 “70살이 될 때까지 난 매우 건강하다고 느꼈고 원하는 어떤 활동에도 참여할 수 있으며 여전히 바쁘고 쓸모 있다고 느꼈다”며 “그러나 대상포진을 심하게 앓고 난 후에 모든 게 바뀌었 다. 비록 지금 건강하지만 내 삶이 다했고 죽을 준비가 됐다고 느낀다”고 말했다. 패러우는 스위스로 가기 전에 두 자녀에게 자신의 결심을 알렸으며, 스위스에는 남편과 동행해 라인강변에서 조용히 마지막 만찬을 함께 즐겼다. 장례식 준비도 스스로 모두 마쳤다. 마지막을 함께 한 남편 존은 “질은 몇 년 동안 이를 준비했다”며 “분위기를 너무 감정적이거나 무겁게 만들어서 마지막 순간을 망치고 싶지 않았다”고 전했다. 안락사가 금지된 영국에서는 최근 패러우처럼 안락사와 안락사 지원이 허용된 스위스로 가서 스 스로 목숨을 끊는 사람이 늘고 있다.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지난 2008∼2012년 스위스에서 안락사한 611명 가운데 5분의 1은 영 국인이었다. 지난 5월에는 죽음이 임박하지 않은 영국의 50대 암 환자가 스위스에서 안락사해 영국내 안락 사 논쟁이 가열되기도 했다. 출처倀 네이트 뉴스

미국에서 야구 경기 도중 9살짜리 배트 보이가 배트에 머리를 맞아 숨지는 비극이 벌어졌다.

3일(한국시간) AP통신과 CNN 등에 따르면 아마추어 야구팀인 ‘리버럴 비 제이스’는 이날 배트 보이 카이저 찰리가 끝내 숨졌다고 발표했다. 사고가 벌어진 것은 현지시간으로 지난 1일 오후. 당시 ‘리버럴 비 제이스’는 미국 캔자스주 남부 위치타에서 샌디에이고 웨이브스를 상대로 전미야구회의(NBC) 월드시리즈 경기를 치르고 있었다. 목격자들이 전한 바로는 찰리는 앞선 타자가 삼진 아웃 을 당하자 그라운드에 떨어진 배트를 집어들고 대기타 석 쪽으로 뛰어오다가 마침 그곳에서 몸을 풀던 한 선수 가 휘두른 배트에 머리를 강타당했다. 찰리는 헬멧을 쓰고 있었지만, 충격은 컸다. 찰리는 응 급조치를 받은 뒤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의 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숨을 거뒀다. 찰리는 대학생들의 여름 리그인 NBC에 속한 ‘리버럴 비 제이스’에서 배트 보이로 뛰었다고 CNN은 전했다. 이 팀의 단장인 마이크 찰리는 숨진 소년의 친척으로 알 려졌다. ‘리버럴 비 제이스’는 소년의 사망 소식이 전해지자 구 단 공식 트위터를 통해 애도의 뜻을 전했고, 소속 선수 들은 경기가 끝난 뒤 그라운드에 무릎을 꿇고 안타까움 을 감추지 못했다. 출처倀 네이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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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 W S | 종합

17층 아파트에서 떨어진 이란에 ‘짝퉁 패 23세 청년 “나 살았네?” 스트푸드’가 등 장한 이유는?

너무 기쁜 나머지 고층 아파트에서 헛발을 딛은 청년이 기적적으로 목숨을 건져 화제다. 칠레 랑카구아에 살고 있는 세바스티난 레예스(23)가 뒤늦게 알려진 아찔한 사연의 주 인공이다. 레예스는 지난달 20일(현지시간) 친구들과 함께 파티를 열었다. 코파아메리카에서 칠레 가 볼리비아를 대파하자 승리를 축하하기 위해 만든 자리였다. 같은 날 열린 조별리그 마 지막 경기에서 칠레는 볼리비아를 맞아 5대0 대승을 거뒀다. 칠레 전국이 축제 분위기에 휩싸인 가운데 레예스가 친구들과 파티를 연 곳은 아파트 17 층. 아찔하게 높은 곳에서 아래를 내려다 보며 레예스와 친구들은 “내친김에 우승까지 가 자”며 승리를 자축했다. 하지만 술잔이 돌면서 기억하기도 싫은 사고가 났다. 발코니에서 난간에 기대 아래를 내 려다 보던 레예스가 균형을 잃고 아래로 추락해버린 것. 레예스는 비명도 지르지 못하고 40m 높이에서 아래로 떨어졌다. 사고를 목격하고 순간 얼굴이 굳어진 친구들은 황급히 달려 내려갔다. 친구들은 처참한 광경을 예상했지만 의 외로(?) 추락현장은 깨끗했다. 바닥에 쓰러진 레예스는 의식이 없었지만 다행히 아직 숨을 쉬고 있었다. 긴급 출동한 앰뷸런스에 실려 인근 병원에 들어간 청년을 본 의사들은 깜짝 놀랐다. 17 층에서 떨어졌다는 청년이 다친 곳은 대퇴골과 골반뿐이었다. 사실상 말짱한 셈이었다. 비밀은 건물 CCTV를 확인하면서 풀렸다. 레예스는 주차장 차양막 위로 먼저 떨어지고, 다시 바닥으로 추락했다. 푹신푹신(?)한 차약막이 완충 역할을 하면서 가벼운 부상만 입었다. 기적적인 사고는 청년이 최근 치료를 마치고 건강한 몸을 회복하면서 뒤늦게 현지 언론 에 보도됐다. 레예스는 “떨어질 때는 의식이 있었지만, 추락한 뒤에는 의식을 잃고, 병원에서 깨어났 다”면서 “마치 비행을 하는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출처倀 네이트 뉴스

매시도날드ㆍKFC(가부키 프라이드 치킨)ㆍ피자햇ㆍ버거하 우스…. 많이 들어본 듯한 이름인데 뭔가 낯설다. 맥도날드ㆍ KFC(켄터키 프라이드 치킨)ㆍ피자헛ㆍ버거킹 등 미국 유명 패스트푸드 업체 이름의 ‘이란식 변주’다. 뉴욕타임스는 2일( 현지시간) “미국과의 핵협상 타결로 이란에서 경제 제재가 풀 렸지만 미국 문화에 대한 거부감은 여전하다”며 “정식 업체가 지점을 내는 것이 아니라 이들을 흉내낸 이란식 버전의 패스트 푸드 가게가 테헤란에 자리잡고 있다”고 보도했다. 테헤란 시내에서 ‘매시도날드’를 운영하는 하산은 “황금색 아 치, 웃고 있는 광대, 빨간 의자, 노란 쓰레기통 등 모든 걸 맥도 날드와 비슷하게 만들었다”며 “우리 가게는 맥도날드에 가까 운 경험을 주려고 노력한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맥도날드라고 가게 이름을 붙이면 미국 문화에 적대적인 강경파들이 가게 앞에서 ‘미제는 물러가라’는 시위 를 벌일 것”이라며 “아들의 조언에 따라 모든 걸 맥도날드를 따라했지만 가게 이름만 ‘매시도날드’로 바꿨다”고 덧붙였다. 그는 “정부 관리들이 여전히 가게를 불시에 찾아 못마땅하다 는 반응을 보이지만 맥도날드가 아니니 어쩌지 못한다”고 덧 붙였다. 실제로 1994년 이란의 한 사업가가 맥도날드 지점을 오픈 하겠다고 발표했으나, 발표 이틀 뒤 가게 부지는 불타올랐고 이란 사법부는 지점 개설 허가를 내준 보건 당국의 결정을 뒤 집었다. 매시도날드 이외에도 테헤란 시내에는 KFC를 본 뜬 KFC(가부키 프라이드 치킨), 피자헛을 따라한 피자햇, 버거 킹을 흉내낸 버거하우스 등이 문을 열었다. 신문은 “이란 정부는 외국 투자자가 이란의 석유 기업에 투자 하고 정보기술(IT) 산업의 파트너가 되기를 원한다”며 “그렇 지만 자본주의의 가치를 들고 오는 외국인에 대해서는 적대감 이 여전하다”고 설명했다.다. 출처倀 네이트 뉴스

마케팅과 국제 무역 비지니스과 호스피탈리티과 유아 교육과 RTO : 51259 CRICOS : 02543G

시티

리틀

시나브로

전화 0430 302 006 110 Barrack St Perth (시티 하이마트 건너편)

브 샤브’ 나만을 위한 ‘샤 즐겨보세요!

샤브샤브 (1인용)

$15 부산 돼지국밥 김치콩비지찌개

$13

OPENING HOURS 월-목 11:00-8:00 pm 금 11:00-9:00 pm 토 Closed 일 11:00-3:00 pm

리틀 시나브로의 가을 NEW 메뉴

치즈 칠리 폭

$13

치즈해물 떡볶이

$13

“데판야끼” 포크밸리, 연어, 필렛스테이크

라면+김밥세트 모밀국수/비빔밥/ 쫄면

$10

샐러드 그 외에도 돈까스 충무김밥/우동...

$10

$3.5

$13

세계의 이모 저모~ 북한에도 짝퉁 명품가 방이 등장했다

한 시민들의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다.

3일 관영 영자지 글로벌타임스에 따르면 지난 2일 상하이(上海)에 있는 한 쇼핑몰에서 에스 컬레이터 계단 일부가 붕괴하는 사고가 발생, 이 쇼핑몰 직원 장(張·35)모 씨의 다리 한쪽이 절단됐다.

편지를 넣으면 1년 뒤 에 배달해주는 우체통

당시 에스컬레이터를 청소하고 있었다는 장 씨 는 “빗자루가 갑자기 에스컬레이터 안쪽으로 끌 려들어 갔고 계단이 무너졌다”고 말했다.

북한 여성들이 패션에 관심을 보이면서 ‘크리스 챤 디올’, ‘프라다’ 등 외국 명품 브랜드 ‘짝퉁’도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은 28일 중국의 자 유기고가 량루하이가 최근 영국의 패션잡지 ‘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에 기고한 ‘북한 패션의 발흥’이란 제목의 글과 사진을 소개했다. 량씨 는 북한 여성들이 단체로 찍은 사진을 공개하 면서 여성들이 외국 명품 브랜드 ‘크리스챤 디 올’과 ‘프라다’ 핸드백 모조품을 들고 있다고 설 명했다. 이는 중국에서 수입된 명품 짝퉁으로 추측되는 데, 북한 여성들 사이에서 ‘짝퉁 핸드백’이 유 행하고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 량씨가 공개한 사진 속 여성들의 옷과 핸드백은 색이 화려하 고 디자인도 다양했다. 굽 높이가 10㎝가 넘어 보이는 하이힐을 신은 여성도 있었다. 량씨는 북한 여성들 옷차림의 변화가 김정은 국방위원 회 제1위원장의 부인인 리설주를 따라 하고 싶 어하는 마음의 영향을 받았을 수 있다고 추측 했다. 량씨는 북한 주민이 외국인 여행 가이드에게 미 국 브랜드인 ‘레이밴’ 선글라스를 어떻게 구하 는지 물어봤다는 이야기도 들었다면서 “북한 사 람들은 유명 브랜드를 좋아하고 잘 알고 있다” 고 설명했다.

이에 앞서 지난달 26일 후베이(湖北)성 징저우 (荊州)시의 한 백화점에서는 세 살배기 아들을 안고 에스컬레이터를 탄 30대 여성이 갑자기 푹 꺼진 에스컬레이터 발판 속으로 추락해 사 망했다. 어린 아들은 모친이 에스컬레이터 안으로 빨려 들어가기 직전 재빨리 앞으로 밀쳐 올린 덕분에 목숨을 구할 수 있었다. 지난달 28일에는 허난(河南)성 신양(信陽)시 황촨(潢川)현의 한 호텔에서 엘리베이터 고장 으로 14세 소년이 숨졌다.

통상적으로 우체통의 색상은 빨간색이지만 이 곳의 우체통 하나는 파란색, 다른 하나는 노란 색이다. 파란색 우체통 이름은 ‘달(月)이’, 노란 색은 ‘연(年)이’다. 일명 ‘느린 우체통’이다.

글로벌타임스는 “지난해 중국 전역에서 49건 의 에스컬레이터 사고가 발생해 37명이 사망 했다”고 전했다.

달이에 넣은 편지는 한달 후, 연이에 넣으면 1 년뒤에 각각 배달된다.

끔찍한 에스컬레이터 사고가 잇따르면서 ‘에스 컬레이터 패닉’ 현상까지 확산하고 있다.

창동해설사로 활동중인 김경년(51·여)씨가 한 달에 한번, 1년에 한번씩 우체통 속 편지나 엽 서를 모아 우체국을 통해 발송한다.

웨이신(微信)이나 웨이보(微博) 등 중국 내 소 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는 에스컬레이터 로 한 층을 올라와 더듬더듬 걸음을 내딛거나 옆으로 비켜나 빠져나오는 모습, 또는 엘리베 이터 커버에 발을 딛지 않은 채 뛰어오르는 모 습의 영상들이 돌고 있다.’

느린 우체통을 설치한 단체는 마산합포구 동서 동으뜸마을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 한때 경 남지역에서 꽤나 유명했던 도시의 옛 정취를 기 억하기위해서다. 음식점, 술집, 영화관 등이 몰 려 있는 창동은 1970~1990년대 창원은 물론, 경남에서 가장 번화가였다. 이때 창원시민들은 누구를 만나거나 친구와 동 료들과 즐길 때, 맞선이나 소개팅을 할때 항상 창동을 찾았다. 그러나 창동이 속한 마산권 옛 도심이 쇠퇴하고 곳곳에 다른 상권이 생기자 창 동을 찾는 발길이 끊겼다.

출처: 네이트 뉴스

중국, 이번에는 에스컬 레이터 다리 절단 사고 미중국에서 최근 백화점 에스컬레이터 사고로 30세 여성이 숨진 데 이어 이번에는 다리 절단 사고까지 발생하면서 에스컬레이터 안전에 대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창동에 이달 초부터 색 다른 우체통 2개가 등장했다. 창동 학문당 서점 뒷 골목에 있는 창동예술촌 도시재생센터 앞에 2개가 나란히 서 있다.

추진위는 “시민들이 약속장소의 대명사였던 추 억을 다시 떠올리고 찾도록 창동에 느린 우체 통을 설치했다”고 26일 말했다. 추진위는 우체 통을 설치한 골목길은 ‘약속의 1번지길’로 이름 지었다. 출처: 네이트 뉴스

출처: 네이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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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칼하고 시원한 ‘포포 식당’의 칼국수를

포

즐겨보세용~

만두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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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롤 $6

일식과 한식의 다양하고 맛스러운 메뉴!

주류라이센스 보유 (맥주,와인,소주) / 사시미는 하루전에 주문예약 해주세요!

Monday to Sunday 11:00 am - 9:00 pm Friday 11:00 am - 10:00 pm

137 Barrack st, Perth WA 6000 Tel : 9325 5997

Perth station Wellington 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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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rack St.

Trading Hour < 단체 예약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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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Central Queensland University 센츄럴 퀸슬렌드 대학

iae 유학네트의 호주유학 가이드 Website http://www.cqu.edu.au

Address

Tel

Establish

Bruce Highway, North Rockhampton QLD 4702

+61 7 4930 9000

1967

Student Number 35,000

안녕하세요 '퍼스 마당' 독자 여러분. 최신유학정보를 제공하는 iae유학네트 퍼스지사 입니다. 저희 iae유학네트는 호주의 G8(Group of Eight) 대학과 호주 전 지역 대학의 공식 원서 접수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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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ral Queensland University(이하 CQU)는 우수한 커리 큘럼과 교수진을 바탕으로 2009년 호주 정부에서 지정하는 Good University Guide에서 동시에 두 분야(졸업생 초봉 & 학생 서비스 부문) 에서 별 다섯개 만점을 받은 유일한 학교 입 니다. 또한 학사 과정을 2년안에 이수할 수 있는 FAST TRACT 을 제공하고 있으며, CQU 자체 디플로마및 파운데이션 과정을 운영하고 있어서 패스웨이 진학이 가능합니다.

Business, Accounting and Law Creative, Performing and Visual Arts Education and Humanities Engineering and Built Environment Medical Imaging, Nursing, Oral Health, Occupational Therapy Information Technology and Digital Media Psychology, Social Work and Community Services Science and Environment English, Work and Study Preparation Trades and Training – TAFE Courses

CQU의 인기 학과는 회계학을 포함한 비지니스 학과 입니다. 또한 CQUniversity와 CQ TAFE를 통합, 퀀즐랜드 주 최초로 고 등교육과 기술교육을 동시에 제공하는 교육기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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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 정보 CQU는 1967년 퀸즐랜드 락햄튼 지역에서 설립되어 1992년 종합 대학교로 정식 등록되었습니다. 현재 약 35,000여명의 재학생중이며, 총 15개의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Gladstone, Emerald, Mackay and Rockhampton, Adelaide, Bundaberg, Brisbane, Cairns, Gladstone, Mackay, Melbourne, Rockhampton, Noosa, Sydney and Townsville) 또한 CQUniversity와 CQ TAFE를 통합, 퀀즐랜드 주 최초로 고 등교육과 기술교육을 동시에 제공하는 교육기관이 되었습니다.

(Dual Offer Program : Diploma of Accounting / Bachelor of Accounting을 동시에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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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 조건 입학 시기 연간 학비

대학 1학년 이상 이수자 혹은 이와 동등 IELTS 6.0 (each 6.0) 2월 / 7월 $2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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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칼럼은 호주 교육기관의 일반적인 내용을 바탕으로 iae유학네트에 의해 서 작성되었습니다. 이에 대한 법적인 책임은 지지 않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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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분 / KP Internationals Staff (Jessie) 육지에서 나고 자랐지 만 제주도에서 대학생활을 했다. 넘치는 열정과 끼를 마음껏 펼치 며 130번의 자기소개 연습 끝에 미국 디즈니월드 인턴쉽 티켓을 얻어 숨어있던 자아를 발견했다. 모아둔 돈을 모두 털어 스스로를 더 극복하고 싶다며 훌쩍 떠난 55일간의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스 스로의 „특별함‟을 깨달았다. 해외가 체질이라고 느끼며 또 다시 호주로의 국가인턴 기회를 얻어 지금의 회사에 자리잡게 되었다. 글 |

정 이분

자료/사진 제공 |

KP International

지구 속으로의 릴레이 #1 700km Gibb Challenge in Kimberley Gibb Challenge , Gibb River Road 서호주의 북쪽 킴벌리, 지구상 마지막 남은 아웃백이라고 불리는 이 곳은 오직 두 계절만이 존재하는 곳이다. 도전과 여행을 즐기는 사람들에게는 '버킷리스트‟로 자리하고 있는 킴벌리의 심장 „깁 리버로드‟를 건너기 위해 우기가 끝나는 5월이면 용기있는 챌린 저들이 그 곳으로 향한다. 과거에 가축을 운반하는 길로 이용되던 깁리버로드는 특히 지구 태초의 모습을 보여주는 다양한 지리적 인 특성과 호주 원주민 애보리진의 벽화가 남아있는 곳으로 KBS ‘남자의 자격’에 등장하며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5 일간 의 도 전 , 7 0 0 km의 여정 5일동안 700km의 깁리버로드Gibb River Road를 달리는 팀 릴 레이 자전거대회 깁챌린지Gibb Challenge는 올해로 9회를 맞이 했다. 700k를 각 팀의 멤버들이 릴레이로 완주하는 이 대회는 '경 쟁‟이 아닌 '협동' 그리고 '자선기부'를 위한 취지로 시작되었다. 이 곳에 모인 400명의 사람들은 출생지도, 멤버 구성도, 직업도 모두 다르지만 700km를 완주해 백혈병에 걸린 아이들에게 여행 의 기회를 주겠다는 하나의 공통된 목표를 가지고 있다. 이 대회에 참가한 각 팀의 참가비는 매년 호주 곳곳에서 도움을 필요로 하는 비영리단체들에게 건내지며 소외층에 대한 관심을 도모하고 자 선기부를 위한 도전을 알리며 몸소 선행을 실천하는 릴레이이다.

진정한 오프로드의 시작

겨울 에서 여름 으 로 가 는 여행. 퍼스에서 브룸 그리고 더비까지 Perth – Broome – Derby 2600km라는 거리를 이틀하고도 반나절 만에 달려내기란 그리 쉬 운 일은 아니었다. 한반도의 33배나 되는 면적을 자랑하고 있지만

“행선지가 어디야? 자전거 멋진데?” “응, 깁리버로드. 자전거 횡단하려고 올라가는 길이야”

인구는 250만명,

그들은 모두 대답했다. “Crazy people”

남반구에 위치하고 있는 호주는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북쪽으로 향

때로는 호주인들 조차도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을 해내는 우리가

할수록 적도와 가까워지며 온도가 높아지기 시작한다.

나는 가끔 멋지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현실에선 매번 쓴 웃

우리의 여행을 책임질 랜드크루저 뒤로 두 대의 자전거 그림자가 언 뜻 보였다. 장거리 이동이 긴장되는 건 그들도 마찬가지였는지 자전 거 거치대에서 몇 번이나 탈출 시도를 했지만 매의 눈을 가진 이사 님의 시선을 피하지 못하고 특단의 조치로 꼼짝없이 거치대에 묶여 버렸다. 처음 보는 사람들에게도 쉽게 말을 건내는 호주인들은 커 다란 자전거를 싣고와 텐트를 치고 저녁을 준비하는 우리에게 호기 심 어린 눈빛을 보내며 물었다.

음을 지었지만 말이다) No Shower? No Toilet? No Worries!

5월 16일, Registration Day in Derby 바오밥으로 유명한 도 시 더비, 스피니펙스라는 사막식물의 이름을 딴 호텔에 모인 인 원은 자그마치 400명, 약 60명의 자원봉사자를 포함한 인원으 로 결코 적지 않은 숫자였다.

5월 17일 6.00am 출발 / Derby – Imitji Community

Day1

주최측은 두 가지 제안을 했다. 헤드라이트가 있는 사람들은 동이 트

기 전인 새벽 5시에 써포트 자동차와 함께 먼저 224km의 대장정을 떠날 수 있고 나 머지 팀들은 6시에 동시에 출발하는 것! 224km라는 어마어마한 거리를 달려내기 위 해서는 동이 트는 순간부터 달려야했지만 그 누구 하나 짜증을 내거나 먼저 출발하려 고 욕심을 부리는 법이 없었다. 아침을 채 챙겨먹지 못한 나는 주최측에서 지난 밤 나 눠준 에너지바로 허기를 달래고 출발했다. 엄청난 수의 자전거가 출발선을 떠나자 작 은 도시 더비는 언제 그랬냐는 듯 다시 고요해졌다. 더비를 떠나 한동안은 포장도로 가 이어졌다. 이 정도면 달릴 만 하다고 생각하면서 가로수처럼 지천에서 자라고 있 는 특이한 모습의 바오밥나무를 구경하는 여유까지 가졌다.

220여킬로를 달린 후의 희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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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을 달리다보니 온로드가 끝나고 오프로드 가 등장했다. 역시 예상했던 것처럼 길은 쉽지 않았다. 붉은 흙먼지를 일으키며 써포트차량들 이 앞서서 달렸고 하얗게 일어나는 흙먼지 사이 로 시야를 확보하기란 그리 쉬운 일은 아니었다. 몇 번이고 넘어질 뻔한 위기를 넘기고서야 오프 킴벌리의 아름다운 석양 그리고 깁챌린지의 첫째날

로드 트랙에 조금씩 익숙해지기 시작했다. 머리 위로 내리쬐는 뙤약볕도, 앞서거니 뒷서거니 하 는 다른 라이더들도 어느 순간 신경 쓰이지 않 는 어떤 경지에 이르게 되자 나는 오롯이 호흡 에만 집중하며 달릴 수 있게 되었다. 바통을 주 고 받을 멤버가 오직 이사님 뿐이었던 나와는 달 리 다른 팀들은 3명~6명까지의 구성으로 한 사 람이 자전거를 타고 가다 지치면 다른 사람이 다 시 자전거를 타고 달리는 순서로 진행되었는데 잔뜩 긴장했던 나와는 다르게 사람들은 모두 적 당히 컨디션을 조절하며 라이딩을 주고 받았다.

Finish지점에 들어서자 Matso라는 맥주회사 팀이 엄청나게 차가운 맥주를 건냈다. 행복에 겨워 맥주 한 병을 빛의 속도로 해치우고 얼굴을 덮고 있는 붉은 흙먼지를 닦아내려 샤워

매년 독특한 의상을 준비해서 출전하시는 할아버지

실을 찾았건만 나는 물이 나오는 수도꼭지조차 도 찾을 수가 없었다. 옆 텐트에 묵는 아주머니 께 여쭤보니 샤워실이 없다는 충격적인(?) 대답 을 들려주셨다. '그래 샤워 하루 못하면 어때… (하지만 내 몸에선 엄청난 땀냄새가 나고 있었 다)' 화장실은 간이로 만들어진 텐트 형식의 임 시 화장실. 땅을 파고 비닐을 씌워 놓은 임시 화 장실은 이미 많은 사람들이 다녀간 지라 말로 형 용할 수 없는 냄새가 났지만 적응력이 빠른 나는 금새 아주 오랫동안 이런 생활을 해온 사람처럼 능숙하게 일(?)을 처리했다. 저녁 배식을 기다 리며 함께 줄을 선 지리학자 아주머니와 도란도 란 이야기를 나누며 나는 물었다. “화장실도, 샤

더비(Derby)를 막 벗어나 질주하는 깁챌린저들

워실도 없는데 괜찮으세요?”하고 물었더니 아 주머니는 되려 그런 질문을 하는 내가 이상하

아웃백에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로얄플라잉닥터(RFDS)아저씨들과 비어타임

다는 듯 대답했다. “1년 중에 이런 생활도 고작 몇 일뿐인데 그걸 못 참으면 이렇게 오지 않았을 거야” 나는 인간이 발명해낸 아주 훌륭한 물건 중 하나인 '물티슈'로 세신을 대신하고 잠자리 에 들었다. 첫날부터 많은 것들이 충격과 신선 함으로 다가왔다. 물론 태어나서 처음으로 많은 것들을 경험하기도 했고 말이다. (다음호에 계속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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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째로 외워두면

쏠쏠한

영어문장 8선!!

Act your age.

나이에 맞게 좀 행동해. 철 좀 들어.

Be my guest.

(허락) 좋을 대로 하세요.

Back me up.

Back it in.

뒤좀 봐줘~

주차장에서 나중에 차가 빠져나가기 쉽게) 후진해서 주차하세요.

Behave yourself.

Beat it.

예의를 갖추세요.

꺼져

Better late than never.

안하느니 늦게 하는 게 낫다

Break it up! (싸움 말리며)

그만 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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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story 57

2015년 서호주대학

한국문화축제 개최! 호주 주시드니한국문화원(원장 안신영)은 8월 19일(수) 오전 10시 30분부터 4 시 30분까지 서호주대학교에서 ‘2015년 서호주대학 한국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동 대학의 한국학과가 속해 있는 문과대학과 협력, 서부호주한인회 등의 지원을 받아 올해 최초로 개최하게 되었다. 이번 행사는 한국학과를 비롯한 서호주대학교 재학생들에게 다양한 한국문화를 소개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한국문화원과 서호주대학교의 초청으로 2015년부터 한국어를 도입한 마운트로리 고등학교(Mount Lawley College) 및 윌레튼 고등학교(Willeton College), 2016년 한국어 도입 예정인 마운트로리 초등학교(Mount Lawley Primary School)는 물론 본 행사에 관심 을 보이며 참가를 신청한 셴튼 고등학교(Shenton College) 학생들도 참여하여 한국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또한, 서호주대학에서는 대학 한국어 과정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져 공교육 내 한 국어 학습자들에게 학습 동기를 부여하고, 대학생들이 본 축제의 다양한 문화체 험활동에 함께 참여함으로써 고등학생들과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호주대학의 중심부에 위치한 오크론(Oak Lawn)에는 대형 텐트가 설치되어 다양한 한국문화공연 및 문화체험 행사가 진행되고, 텐트 주변에서는 다양한 한 국 먹거리 판매와 장구강좌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문화공연으로는 서호주 현지 댄스팀인 미셸오 댄스팀과 서호주대학의 KCDC, KCC(한국문화동아리: Korean Culture Club)팀이 K-Pop 댄스를, 오 화 한국문용전문가의 한국무용 공연 및 가야금 연주가 진행될 예정으로 현지 전 문가들이 전통과 현대를 어우르는 문화공연을 선보이게 된다. 한국문화체험으로 김밥말기, 서예배우기, 장구배우기, 한복 입어보기, 전통놀이 체험하기 등 다채 로운 활동이 마련될 예정이다.

안신영 한국문화원장은 “서호주대학에서 한국문화축제를 개최하는 것은 매우 뜻 깊은 일이며, 현지 공교육 기관들의 관심에도 감사를 표한다”고 밝히며, 2016년 에는 서호주지역에서 초등/고등학교 대상으로 ‘찾아가는 한국문화원’을 개최하 고 싶다고 밝혔다. 또한, 현지 한국문화 홍보를 위해 애쓰고 있는 서호주지역의 한국학과 교수, 한국어 교사 및 교민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이번 행사가 성공적 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큰 관심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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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부재중 알림 메일 이렇게 작성하라 ‘부재 중 메시지 설정하기.’ 휴가 준비 목록에서 ‘양말, 속옷 챙기기’ 아래에 적혀있을 법한 항목이다. 짧은 자동 응답 메일은 당신이 부재 중이며 업무에서 벗어나 있음을 모두에게 알리기 위해 꼭 필요하다. 전문가들 은 부재 중 메시지에 다음 항목들이 포함되면 좋다고 말한다.

1 돌아오는 날짜.

사람들이 언제 당신의 답장을 받을 수 있는지, 혹은 적어

도 언제 후속 조치를 취할 기회가 생기는지 분명히 하라.

2 당신이 부재 중일 때 연락할 사람. 당신이 일광욕을 하고 있을 때 대신 일을 봐 줄 불쌍한 동료의 이름과 이메일 주소를 적어라.

3 분명한 경계짓기. 하루에 몇 시간 정도 이메일을 확인할 거라면 그 사실 을 적어라. 연락이 전혀 되지 않을 것이라면 그렇다고 적어라. 이 시간에 보낸 이메일은 읽지 않거나 답장이 없을 것이라고 알려라. ‘빅 디스커넥트’를 쓴 저자 캐서린 스타이너-어데어는 중요한 메일을 놓칠까 봐 걱정된다면 휴가 후에 사람들에게 다시 한번 이메일을 보내달라고 요청하라고 말한다. 당신의 메시지가 얼마나 정보가 많고 직접적인지와 무관하게 그 내용을 따르지 않는다면 아 무 소용없다. 동료들에게 답장을 함으로써 부재 중 상태를 깨버리면 걷잡을 수 없는 일이 벌 어진다. ‘디지털 다이어트’의 저자 다니엘 시버그는 “몇몇 이메일에 답장을 하다보면 돌이킬 수 없게 된다”며 “곧 사무실에 다시 돌아간 느낌이 들 것”이라고 말한다. 당신의 휴가를 업무 캠프로 바꾸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순전히 당신에게 달린 일이다. 출처: 월 스트리트 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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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회비 및 기부금 납부 안내 2015 년 한인회비 및 기부금을 납부해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서부호주 한인회는 교민의 단합과 복지 증진, 그리고 많은 교민들의 염원인 한인회관 건립, 서부 호주 생활에 모든 교민들이 하루 속히 잘 정착하도록 지원하고 협력하는데 한인회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한분 한분의 지원이 서부호주 안에서 우리 한인 사회의 위상을 높이며, 미래의 우리 2 세들에게 비전을 심어주고 행복한 삶을 넘겨줄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2015 년 한인회비 납부에 여러분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개인 $30 / 커플 가족 $50

한인회비 및 기부금 납부방법 계좌안내 ·

수취인 – The Korean Association of Weste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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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B : 016-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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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 Number : 2576 - 72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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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 ANZ Ba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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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 사무처장 유상호 (MB 0403 124 543)

(한인회비를 내시면 자동으로 한인회에 가입을 하시게 됩니다.) 자동 이체 및 직접 입금: 입금시 입금자의 성명을 꼭 기입해 주십시요 입금하신분들은 bboori4wa@gmail.com 이나 유상호 사무처장앞으로 문자.이메일 부탁드립니다.

한인회비(연회비): 개 인: $30 / 가 족: $50 성명: 한글이름, 가족회원은 부부 이름 모두 기록 주소: 연락처 Tel: M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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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수의 알아두면 유익한 이민 칼럼

Chef로

독립 기술이민 하는 방법!

2014년 7월부터 Chef 라는 직업군이 독립 기술이민 리스트에 재등장 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호주에서 2년 동안 Diploma of Hospitality(including Certificate III/IV of Commercial Cookery and Hospitality)를 졸업 하신후,아이엘츠 평균 6.0을 받으시면 Chef 로 졸업 비자(sc 485) 신청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주현수 | 글 이민 법무사 MARN 0701568 B.C Science/Graduate Certificate in Australian Migration Law

비자그랜트 E: admin@visagrant.com T: 08 6102 5877 M: 0439 177 003 OFFICE 1: Level R, Raine square, 300 Murray street, Perth, WA 6000 OFFICE 2: 13/ 105 Lord street, Perth WA 6000

2014년 7월 이후 Diploma of Hospitality를 졸업하신 유학생이 Chef 로 졸업 비자 485비자 승인 레터까지 받아 실제 케이스로도 인증이 되었습니다. 이제 이분은 TRA의 Job Ready Program의 2-4단계를 마치고 기술점수 60점을 넘기면 Subclass 189/190 의 독립 기술 이민을 신청 하실수 있게 됩니다. Chef 직업군은ANZSCO 스킬레벨 2, 즉 certificate Iv보다 높은 디플로마 학력이 요구됩니다.

485 졸업비자 신청하기 호주에서 Certificate III in Commercial cookery+ Certificate IV in Hospitality + Diploma of Hospitality 로 이루어진 총 2년과정( 92주 이상)의 학업을 마치 시면 졸업생 임시 비자 Graduate Work stream [Temporary Graduate visa Subclass 485 ]이 신청 가능합니다. 만 50세 미만까지 지원 가능하며, TRA 를 통한 기술심사의 하나인 Job Ready Program의 1단계 (신청비 $300)를 신청하시고, 졸업 비자를 신청 하시면 됩니 다. 졸업비자용 기술심사를 위해서는 360시간 이상의 무급/유급 경력이 필요 합 니다. 2주에 40시간을 일할수 있다는 기준으로 계산하면 18주 5개월이 채 안되는 기간의 경력이 필요한 셈입니다. 호주에서 학업이 끝난후 6개월 이내에 졸업비자를 신청하셔야 합니다. 이때, 아이 엘츠 6.0 평균(밴드당 최저 5.0이상)은 필수입니다. 비자 수속 기간은 현재 2-4개 월 정도 걸리며, 비자승인후 18개월동안 호주에 머무실 수 있습니다. 비자 신청비는 AUD $1,470 (주신청인)/$735(18세 이상 동반 가족)/$370(18 세 미만 자녀) 입니다.(2015년 7월 1일 이후) 졸업 비자 조건은 풀타임으로 일하는 것이 가능하며, 학교를 다니셔도 됩니다. 졸 업비자의 주 신청인은 반드시 호주 안에서 신청 하셔야 합니다. 주신청인의 배우 자나 자녀가 추가 될 경우는 호주 밖에서도 신청 가능합니다. 졸업 비자는 승인 후부터 유효한 비자이기 때문에, 브릿징 비자 기간은 졸업생 임 시 비자 기간(18개월)으로 간주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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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를 통한 Job Ready Program 1-4단계 신청하기 기본적으로 졸업비자를 받으셨다면, TRA의 Job ready Program 의 1단계는 통과 하셨다고 보시면 됩니다. 나머지 2-4단계는 Chef로 호주내에서 인정하는 수준의 기술을 가 지고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평가의 목적이며, 최소18개월의 시간 이 소요 됩니다. JRP 2-4단계 절차는 아래와 같습니다.

• 2단계-Job Ready Employment 12개월간의 경력(또는 1,725 시간 이상) 비용: $500 지원자와 고용주 모두 싸인된 Registration Form을 TRA에 제출 후 경력인정 시작 TRA 담당자가 해당 근무지 방문 후 심사직종에 적합한지 평가 매 3개월마다 Job Ready Journal( 업무기록 확인서) 제출 • Job Ready Workplace Assessment 비용: $2,000 Job Ready Journal 작성후 최소 6개월( 또는 863 시간) 이 후 신청 가능 직종에 대한 기술 외 근무지에서 역할, 협업, 문제 해결능력, 호주의 해당직종에 대한 기본적인 법적 이해능력 등이 평가 에 포함되며 현장에서 실무 또는 질의 등의 여러가지 방법으 로 평가, ‘Not Yet Ready’평가 판정시, 1회에 한해 재신청 가능 (재신청 비용$2,000) • 4 단계 비용 $150 1,2,3 단계를 성공적으로 마친후 1-3 단계 결과를 통해 최종심사 최종 심사후 ‘Successful” 결과를 받으면 해당직종으로 독립 기술이민 Subcalss 189 비자 신청이 가능한 영주권용 기술 심사 결과 획득( 유효기간: 발급후 3년)

Skilled Independent (Subclass 189) 비자 신청하기 독립 기술 이민에 속하는 Skill Independent Visa(서브클라스 189) 비자를 소개 합니다. 신청 연령은 50세 미만이며, 반드시 EOI를 신청하여 선택된 케이스에 한해 신청 가능합니다. 각 직업군 마다 쿼터가 정해져 있으며, 쿼터는 분기 또는 6개월마다 발 표 됩니다. 지난 2015년 6월 30일까지의 회계년도를 기준으로한 쿼터는 마감되지 않은채 끝났으므로, 이 직업군은 SOL 리스트 에 좀더 오랫동안 남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기본 신청 조건은 아래와 같습니다.

1)

EOI 신청후 선택되어야 합니다. 각 직업군마다 정해진 쿼터의 순위에 들어 가야 합니다. 포인트 테스트 통과 점수 60점을 넘긴 케이스 중, 총점이 높은 케이스들이 우선 선정 됩니다.

2)

EOI 신청후 선택 되어져 비자 신청이 가능할 시, 만 50세를 넘기지 않아야 합니다.

3)

Skill Occupation List에 해당하는 직업군으로 기술 심사가 승인되어야 합니다.

4)

Skill Occupation List에 해당하는 직업군과 관련된 경력 및 학력을 인정 받을 수 있어야 합니다.

5)

IELTS 밴드 6.0이상의 영어 성적을 제출 해야 합니다.(유효기간 3년)

6)

포인트 테스트 기본 점수인 60점을 통과해야합니다.

여러분의 성공 이민을 기원하며, 자세한 문의는 비자그랜트 이민 주현수 이민 법무사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visa@visagrant.com / 08-6102-5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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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 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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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본사 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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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 266 240 0407 004 302

Suite 13, 103 Majors Bay Road Concord NSW 2137

E-mail : garry@whseo.com.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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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퍼스 스태미너/신진대사에 좋은...

캥거루 에센스 안녕하십니까?? 시니 퍼스 김진경입니다

요

즘은 한국 티비를 가끔 시청하려고 보면 요리 프로그램들이 대 세인 듯 합니다. 각종 맛있는 맛집 투어, 다양한 재료들로 맛있 고 건강하게 요리하는 비법들을 소개해 주는 프로를 보고 있으 면 여러가지 생각들이 듭니다. 예전보다 정말 풍요로운 재료들 특히나 한국은 자랑스러운 한식이 다양하기에 여기에 중식 양식을 더하 면 굉장히 다양하고 풍부한 맛들이 나오는거 같습니다. 바쁜 현대인들은 어떻게 하면 단시간에 좋은 재료들로 건강을 지킬수 있 는지에 관심도 많고 예전보다 더 시간과 돈을 투자하는 거 같습니다. 사회 가 갈수록 노령화가 되어 가면서 단순히 오래사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보 다 젊고 건강하게 즐기면서 여생을 보내는 것이 어느새 우리 인생의 플랜 이 되어있기에 이제는 예전보다 훨씬 건강에 신경을 참 많이 쓰는 듯합니 다. 저 또한 조금이라도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 있는거 같아서 너 무 뿌듯하고 감사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오늘은 캥거루 에센스라는 건 강식품에 대해 이야기 하려고 하는데 서론이 참 길었습니다.

캥거루 에센스란?

캥거루 에센스?

하고 물음표를 찍으시는 분이 많으실거 같은데요 참 생소한 건강식품중 의 하나이지만 이미 많은 운동선수들이나 정력 에 관심이 많으신 남성분들에게는 인기인 식품 중의 하나입니다. 캥거루는 호주에서 볼수 있는 유일한 동물입니 다. 다섯개의 각기 다른 크기의 발가락이 있는 짧은 앞다리가 있으며 효과적인 에너지로 뛰어 다니기 위해 스프링처럼 작용하는 힘줄을 갖고 있는 길고 강한 뒷다리가 있죠. 에너지 효과가 있는 뒷다리는 하루에 수십 마일을 쉽고 빠르게 다닐수 있게 해준다고 합니다. 육체적으로 강하고 건강할 뿐 아니라 아주 높 은 재생기관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눈에 띄게 건강한 동물이여서 가축에게 주로 발생하

는 질병들도 거의 없다고 합니다. 또한 오래 전부터 캥거루는 원기왕성한 동물로 알려져 왔으며 항상 활동적인 생활을 하는 상징이기 도 합니다. 이러한 캥거루 meat에서 추출한 에센스는 천연의 스태미너 증진제로서 고단백 저지방 의 에센스 성분이 강한 체력과 스테미너를 유 지하는데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철분이 풍부 하여 필수 아미노산, 미네랄이 함유되어 특히 빈혈로 고생하는 사람이나 고도의 철분 소비 를 요구하는 사람에게 굉장히 좋다고 합니다. 원기 회복과 건강을 증진 시키기 위해 좋으며 신체에 영양과 기운을 복돋아 주어 정상적인 신진대사 향상에도 유익하다 하여 남성분들 이 선호하는 식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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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후부터 출산까지

간단한 임신테스트를 통해 임신임을 확인했다면...

GP를 만나서 앞으로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지 알아봅시다. 일단 마지막 생리일(LMP)을 통해 출산예정일을

1

산출할수 있습니다. 월에 9를 더하고 날짜에 7일

더하면 금방 알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마지막 생리일이 10월 13일이라면 10+9해서 19 그러니 7월이 되고 13+7을 하면 20일이 됩니다. 그럼 이제 GP가 시키는 대로 Blood Test를 통해

2

확실한 임신진단과 동시에 기형검사까지 받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부족한 영양소가 있다면 영양제로 보충하시면 됩니다.

8주가 되면 GP의 레터를 통해 Ultra Sound를 받을

3

수 있습니다. 가기 한시간 전부터 물 1L 마시기를

권합니다. 심장 두근두근 거리는 처음으로 만나는 우리 아기^^

생후 3일 된 리아와 함께

12주 즉 3개월이 되어서 두번째로 받는First

4

Trimester Pregnancy Ultra Sound, 이건

글 / 자료 제공 |

정 민아

임신 전 준비사항

GP 만나서 Blood Test 하기 - 부족한 영양소를 미리 체크할수 있으며, GP가 권하는 영양제, 엽산(Elevit 혹은 Folic Acid)를 복용함과 동시에 적당한 운동을 하며 행복한 마음으로 준비합시다.

다운증후군이 있는지의 여부 그리고 아기의 건강상태를 좀더 세밀하게 볼수 있습니다.

20주가 넘어서면 Anatomy Scan 즉, Sec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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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mester Pregnancy Ultra Sound를 통해

성별을 알수 있고 아기의 신체사이즈를 알수 있습니다.

BPD: 머리크기, (지름)머리의 가장 긴 지름, 이 수치로 태아의 발육상태 체크 HC: 태아의 머리 둘레 수치, 성장 발달 정도를 체크 AC: 복부둘레, 태아의 발육 정도를 체크 FL: 태아의 대퇴골(넓쩍다리 뼈)의 제일 긴 길이 Nuchal Fold: 6mm보다 작아야 함. 이 수치를 통해 다운증후군인지 아닌지를 체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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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자, 이제 GP의 레터를 통해 정식 병원을 정해야 할 시기가 왔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병원이 있다면 담당GP에게 말하면

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는 집 가까운 곳으로 정해줄 거에요.

아래는 퍼스에 있는 병원리스트에요. 이제 병원에서 연락오는 일만 남았네요 에휴~~ 병원가기 힘드시지만 그래도 건강한 아기와 산모를 위해 끝까지 힘내세요.

1. Armadale Kelmscott Memorial Hospital - 3056 Albany Highway Armadale 2. Bentley Hospital - 18-56 Mills Street Bentley 3. Fiona Stanley Hospital - 102 – 118 Murdoch Drive Murdoch 4. Joondalup Health Campus - Corner of Grand Boulevard and Shenton Avenue Joondalup 5. King Edward Memorial Hospital - 374 Bagot Road Subiaco 6. Osborne Park Hospital - Osborne Place Stirling 7. Rockingham General Hospital - Elanora Drive Cooloongup 8. Swan District Hospital - Eveline Road Middle Swan 저에게 정해진 병원은 수비아코에 있는 King Edw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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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rial Hospital이에요. 병원에서 연락이 오면 Midwife,

산과의사 Obsterics Doctor를 만날거에요. 그리고 산모수첩 같은 큰 파일도 함께 받으실 거에요. 다양한 정보와 함께 이것저것 알려줄거에요. 어떤 테스트를 받아야 하며 어떤 백신을 받아야 하는지 정말 상세히 자세히 알려주니까 그대로 따라 하시면 돼요.

24~28주 사이에는 GTT Blood Test를 합니다. 이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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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당뇨가 있는지 여부를 검사하는 테스트로서, 전날 저녁 밤

10시부터 금식하고 그 다음날 아침에 가서 혈액검사를 받는 거에요. 어떤 당이 있는 음료수를 마시고 한시간뒤 혈액검사를 하고 그 다음 한시간 뒤에 세번째 혈액검사를 하면 끝나는데요. 오전을 검사때문에 아무것도 먹지 못하고 병원에서 꼼짝없이 2시간을 있어야 해서 좀 지루하고 힘든 날이 될거에요. 엄마되는게 쉽지 않는 것 같아요.

결과가 좋으면 아무런 연락이 없지만 그렇지 않으면 병원으로부터 연락이 와요. 그래서 수업을 들어야 합니다. 임신성 당뇨가 무엇이며 어떻게 대처할지를 알려주고 당체크하는 tool 사용법도 배워야 합니다. 그리고 매일 4번씩 체크해서 그걸 기록하고 담당의사와 Dietitian에게 보여주고 상담도 받아야 합니다. 너무 힘들고 번거롭지만 이 모든 것들이 아기와 산모를 위한 것이니 뭐라고 할수가 없네요.

28주가 넘어가고 임신후기가 되면서 백신을 맞아주세요. 병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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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때마다 간호사 혹은 미드와이프가 권할거에요. 꼭 필요한 것이니

우리 아기를 위해 맞아 주세요.

Pertussis Vaccine (Whooping Cough) - 백일해는 호흡기 질환으로서 산모의 예방접종을 통해 태아가 항체를 가질수 있습니다.

Influenza Vaccine - 감기예방접종이에요. 이건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아시겠죠. 따로 병원을 예약하지 않아도 언제든지 가면 맞을수 있어요.

30~33주가 되면 마지막 Ultra Sound를 받아요. 의례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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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는 것이니 부담없이 가면 됩니다. 아기의 발육상태와 건강상태를

체크합니다.

35~37주가 되면 Group B Streptococcus (GBS) 테스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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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습니다. 우리말로 하면 연쇄구균이라고 하며 질과 항문에서

채취하여 검사를 합니다. 이 균은 신생아감염을 일으키므로, 양성반응이 나오면 아기 출산 1시간 전에 백신을 맞음으로서 아기가 출산과정에서 감염되지 않도록 도와줍니다. 날짜가 가까워 지면서 병원가는 횟수도 잦아들고 배도 점점 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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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도 무거워지시죠. 그래도 걱정하지 마세요. 의사와 미드와이프가

산모에게 가장 적절한 분만과정을 권해줄거에요. 그대로 믿고 따르시기만 하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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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J Hooker Agent 조병철의 부동산 칼럼]

Positive Cashflow/ positive gearing~ POSITIVE CASHFLOW 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전략이기도 한데요, POSITIVE CASHFLOW는 집을 구매하신 첫째 날부터 돈을 만들기 시작하시는 거예요. 이것도 예를 들어 보자면요, 집 가격+ 스템 듀티가 $300,000 이 었고요, 그거에 대해 20% 디포짓을 내셧다고 한다면 최종적으로 은행에서 빌리신돈은 $240,000 이잖아요? 현제 5%의 이자로 따지면 대략 주당 240불 정도의 이자를 내셔야 하는 거고요, 거기에 + 부동산 관리비, 메인터넌스 비, 카운실 레이트, 워터 레이트 등 OUTGOING COST를 합쳐서 한주 에 300불 정도가 들어간다고 했을 때, 그 집을 렌트를 370불에 주고 있다면 본인에게 주당 70불씩 인컴이 되겠죠? 어때요. 여기까지 잘 따라오고 계신 거죠??? 이렇게 주당 70불씩 남아서 일 년에 3,500불 이득을 보시는 것도 POSITIVE CASHFLOW 를 하는 하나에 이유지만요, 가장 중요한 이유는 은행 입장에서 봤을 때 부동산 투자를 통해서 이득을 보고 있기 때문에 그다음 부동산 투자를 하는데도, 파이넨스를 받으시기가 훨씬 쉽다는 거죠. 만약 세금 이 전혀 없다는 전제라면, 부동산을 많이 늘릴 수 있는 방법인 거겠고요. 다들 솔깃하신가요????

POSITIVE GEARING 이건 NEGATIVE GEARING 과 POSITIVE CASHFLOW 의 중간 단계 정도인 데요, 평소에는 만드는 돈보다 내는 돈이 조금씩 더 많아서 매주 손해를 보고 계시지만, 손해를 보고 있는 돈들이, 나중에 감가상각과, 텍스 리턴 등을 하니 까 결국엔 이득이었네? 가 될 때를 POSITIVI GEARING이라고 하는 거에요. 사실 요새같이 이자율이 낮을 때는 POSITIVE CASHFLOW 또는 POSITIVE GEARING 으로도 할 수 있는 집들이 많을건데요, 여기서 하나의 함정은 이 자율이 많이 낮아지면서 렌트 값도 많이 저렴해 졌다는 거죠. 그렇기 때문에 투자처 부동산을 구매하시기 전에는 확실한 계산이 먼저 필요하신 거고요. ㅎ ㅎ 0407 196 000 연락주시면 이러한 계산은 같이 도와드릴 수 있다는 거 다 들 아시죠? 흠....... 스스로 다시 한 번 읽어보니 조금 어려운 부분도 잇지 않나 생각해 보 는데요, 만약 읽고 나셔서 이해가 안 가신다면 바로 연락 주세요. 제가 또 한 상담하거든요. ㅎ

그럼 우리 다 같이 호주에 집 부자가 되는 날을 위해~!! GO~!! GO~!! ㅎ 그럼 활기찬 한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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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주국(!)

영국’이라는 나라는 참 ‘최초’ 라는 수식어를 여러 분야에서 많이 사용하는 나라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도4년마다 전 세계인을 털썩 들었다 놓았다하는 ‘축구 종가’를 자 처하며, 남들은 한 팀밖에 내보내지 못하는 월드컵대표팀을 장장 네 팀이나 내보내기 도 하고, 산업혁명의 시발점으로 세계 최대의 제국을 건설하기도 했습니다. 그 밖에 도 영국은 존 왕을 협박하여 대헌장을 발표함으로서 최초로 의회민주주의의 기초를 만들기도 했고, 영국보다 앞서 제국을 이루었던 스페인,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등지 에서는 왕족과 귀족들만 향유하던 스포츠들을 대중들이 돈을 내고 향유할 수 있는 프 로 스포츠로, 오페라나 교향악단의 공연도 거대한 쇼 비즈니스로 발전시켜나간 최초 의 국가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건, 그 수많은 영국의 ‘최초’라는 타이틀 중 정말로 영국이 제일 처음 시작한 건 단 한가지도 없다는 것입니다. 사실 ‘대헌장’ 은 후대 왕들에 의해 확대 해석 된 면이 클 뿐, 그 자체에 민주주의적 요소는 거의 하나도 없다고 보면 됩니다. 음악에 서도 하이든이나 헨델이 수많은 오페라로 연타석 히트를 기록하고 오스트리아가 교 향악의 중심지가 되었들때도 영국 출신의 오페라 작곡가나 교향곡 작곡가를 단 한명 배출하지 못해서 영국왕실은 음악가들을 돈주고 사와야 했었고, 영국이 최초로 시작 했다는 그 많은 프로스포츠들 역시 사실은 식민지 건설 중 원주민들이 노는 모습을 보 고 힌트를 얻어 따라하던 것들 이라고 합니다. 심지어 대영박물관에 자랑스럽게 전시 되어있는 수많은 전시품의 대다수가 자기네 것이 아니라 ‘어디 어디서 가져온 전리품 들’ 이라고 하니 참 웃기지만 웃지 못할 일 입니다.

Rock 종주국(!) 대중음악에서도 이런 영국의 독특한 종주국 타이틀 이 이어집니다. 현대음악의 첨병이라 할 수 있는 재 즈나, 처음 십대가 가장 시끄러운 음악으로 전면에 등장한 로큰롤 역시 미국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그러 나 헐리우드 영화산업과 함께 지나치게 ‘산업화’ 에 만 집중되는 미국의 대중음악은 그 자체의 엄청난 저변에도 불구하고 ‘유명하지만 음악성은 없는’ 음 악들을 지나치게 양산함으로써, 자신들이 그 모태 를 만들었으며 최초로 대중음악이 고도의 예술성을 확보하게된 장르인 ‘Rock’ 의 종주국 자리를 영국에 게 내어주고 맙니다. 국가나 권력이 주도하는 대중 문화라는 것은 이미 사실적인 대중문화가 아니라는 점을 시사합니다. 비틀즈로부터 터지기 시작한 영국의 록음악은 레드 제플린에서 그 미학의 끝을 구현한 듯 했지만, 핑크 플로이드나 킹 크림슨 같은 진보적이고 예술적인 방 향과, 블랙 사바스 처럼 흑마술에 심취한 듯한 헤비 메탈로 까지 나가기도 하고, 여왕을 ‘개년’ 이라고 욕 할 정도로 막나가는 펑크락이 등장하기도 하고, 훗 날 오아시스나 콜드 플레이 같은 ‘브릿 팝’ 이라는 장 르도 생겨나게 되어 마침내 영국은 명실상부한 록음 악의 성지가 됩니다. 이렇게 얄미울 정도로 여러분 야에서 종주국 타이틀을 잘 유지하는 영국의 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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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산업혁명이 제일 앞섰기 때문에’ 라는 단순한 방식으론 답을 찾기가 어렵습니 다. 여왕과 귀족들을 싸잡아 욕하는 셰익스피어의 연극을 지정석에서 아무 동요없 이 관람하고 박수를 쳐주던 엘리자베스 1세의 관용이 없었다면, 영국이 ‘인도와도 바꿀 수 없다’던 그 불세출의 극작가는 그 자리에서 모가지가 뎅겅 잘려버렸을지도 모릅니다. ‘철의 여인’이라던 보수의 왕녀 데처가 자신을 여왕과 동일시하며 ‘드디 어 백인이 폭동을 일으킬 때가 되었다’고 노래하던 펑크밴드 ‘클래쉬’의 ‘런던콜링’ 을 금지곡 따위로 만들었다면, 그녀는 정말로 백인들의 폭동을 경험해야 했을지도 모릅니다. 우울증에 시달리던 무명작가 조엔 K 롤랭에게 영국 노동청에서 ‘이제 책 그만 내고 일자리를 가져라’라고 종용해서 기초생활 수급자 자격을 몇 달만 빨리 박 탈해서 그녀가 아무 직업이나 빨리 가져야만 했다면, 이 세상에 ‘헤리포터’는 존재 하지도 않았을 것 입니다.

Creep

Radiohead

When you were here before couldn't look you in the eye 니가 이전에 이 곳에 왔을 때, 나는 너의 눈을 볼 수도 없었어 You're just like an angel your skin makes me cry 너는 마치 천사와 같았고 너의 피부는 나를 그냥 울려 You float like a feather in a beautiful world 너는 아름 다운 세상에 깃털처럼 떠다녔어 I wish I was special you're so fucking special 나는 내가 특별했기를 원했는데, 너는 졸라 특별해 but I'm a creep I'm a weirdo 하지만 나는 얼간이고, 찌질이야 what the hell am I doing here 뭐야.. 나 여기서 뭐하는거지 I don't belong here 나는 이 장소에 적당하지 않아

Radiohead <Creep> 이렇듯, 돈으로 뭘 잘 싸발라서 가꾸어 놓고 ‘이쁘지? 돈 내!’ 라고 하 는 것은 진정한 대중문화가 될 수 없고, 결국 대중문화를 전혀 도울

I don't care if it hurts. I wanna have control 나는 아파도 게의치 않아. 나는 스스로를 제어할 수 있기를 원해 I wanna perfect body. I wanna perfect soul 나는 완벽한 몸을 원해. 나는 완벽한 영혼을 원해 I want you to notice when i'm not around 나는 내가 없어지면 니가 알아줬으면 해 You're so fucking special I wish I was special 너는 굉장히 특별하니까, 나도 좀 잘나가고 싶은데….

수도 없다는 걸 역사를 통해 배울 수 있습니다. 대중이 그들의 얘기를 그대로 담을 수 있고, 그 나름의 진정성을 표현할 수 있도록 그냥 내버 려두는 것과, ‘야이 백수야’ 라며 손가락질 하지 않고 최소한의 사회보 장 정도만이라도 지원해 줄 수 있는 아량이 전부라고 생각됩니다. 90 년대 초 미국 시애틀에서 너바나를 필두로 ‘얼터너티브 록’이라는 장 르가 성행했지만, 결국 해프닝 비슷하게 사그러들고, 결국 수많은 영 국밴드들이 제 2의 전성기를 구가합니다. ‘라디오해드’의 ‘크립’은 말 그대로, ‘얼간이’ ‘찌질이’라는 제목의 곡으로 90년대 초 싸울 대상조 차 분명하지 않은 젊은이들의 찬가 비슷하게 불리워집니다. 코드 네 게의 단순반복적 구조와 가사에 ‘욕’까지 들어있는 이 곡이 록 명곡의 리스트 중 늘 상위에 들어가있습니다.

she's running out again 그녀는 다시 달아나고 she's running out she run run run run run 그녀는 다시 달아나고, 가고, 가고... whatever makes you happy, whatever you want 설령 너를 행복하게 만들 수 있다고 해도, 설령 니가 원한다 해도 you're so fucking special. I wish I was special 너는 졸라 특별해, 나도 좀 잘해보고 싶은데…. but I'm a creep I'm a weirdo 그러나 나는 머저리야 빌빌한다고. what the hell am I doing here 뭐야.. 나 여기서 뭐하는거지?

I don't belong here I don't belong here 나는 이 곳에 어울리지 않아, 나는 이 곳에 어울리지 않아

A M C 오스 이민 컨설팅 이민 법무사 오

한

Migration Agents Registration Number

•호주 Murdoch 대학 이민법 과정 수료 •호주 CQU 대학 회계학 석사 •한국 경희대학교 경영학 학사 •호주 이민협회 정회원 •호주 이민법무회사 다년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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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사진 |

아진아빠

8월의 투제이 Toodyay? Perth에서 북동쪽으로 한 시간 정도의 거리에 있는, 풍요로운 곳을 뜻하는 원주민어 ‘duidgee’ 에서 이름 지어진 마 을. 매년 8월이면 이곳에서 흥미로운 축제가 열린다.

<올 해는 언제? 8월 1일(토), 오전10시~오후3시> Avon Descent 투제이를 끼고 돌아 흐르는 Avon River 강둑의 공원에 는 많은 무리의 사람들로 붐빈다. 그 중, 한 무리의 사람들이 강가로 내 려가 상류 쪽을 바라보며 무언가를 기다리고 있다. 얼마 후 장내 스피커 에서 안내방송 같은 것이 나오고 곧이어 조그만 보트들이 강물을 따라 내려오자 사람들은 환호성을 지르며 그들을 반긴다. 보트들은, 강 보다 는 냇가에 가까운 그 얕은 물위를 신기하게도 잘 떠서 순식간에 지나간 다. 이것이 나름 유명한 Avon Descent다. 올해로 43년 째인 이 대회는 세계에서 가장 긴 거리의 white-water race다(보트로 강의 급류를 내 려가는 경기). 이틀에 걸쳐 진행되는 이 대회의 참가자들은 작은 모터보 트나 또는 카약, 카누 같은 노로 젖는 것(craft)을 타고 대략 130km를 경주한다. 그리고 첫날, 이곳 투제이를 지나고 있는 것이다. 사람들이 박수를 보내며 그들의 도전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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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national Food Festival Avon Descent에 맞춰 열리 는 행사인 이 음식축제의 장에도 많은 무리의 사람들이 붐 벼있다. 한쪽으로 공연장 겸 식사를 할 수 있는 테이블들이 있는 커다란 천막이 쳐져 있고, 주변으로 빙 둘러 여러 나라 의 음식을 파는 부스가 놓여 있다. 원하는 음식을 산 후, 테 이블에 앉아 식사를 하며 공연을 볼 수 있다. 음식을 고르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우리 가족은 지난 2년 동안 이 행사 에 갔는데, 첫해는 만족스런 선택을 했지만 지난해에는 그 렇지 못했다. 맛 없는 음식을 먹고 나니 기분이 언짢아졌다. 하지만 그 언짢음은 금방 사라졌는데, 다른 한 쪽에 아이들 을 위한 놀이의 장이 기다리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나저나 올 해의 음식들은 어떠할까~

Fun! Fun! Fun!

여기 순전히 아이들을 위한

장이 마련되어 있다. 아이들은 먼저, 페이스 페인팅을 해주 는 곳에서 들뜬 마음으로 내 차례를 기다리며 무슨 그림을 그릴까 고민한다. 각자의 얼굴에 원하는 그림이 그려지면 지칠 새 없이 이곳 저곳을 돌아다닌다. 복화술 인형극을 보 며 공연자의 익살스런 말투에 커다랗게 소리 내어 웃다가, 에어 미끄럼틀에서는 통통거리며 때론 허우적거리며 뛰어 놀았다. 한 번은 미니기차를 타고, 한 번은 포니를 타고, 강 변으로 한 바퀴 돌아 온 다음에 다시 타겠다며 졸랐고, 아이 들을 위한 레이싱카 미니 서킷을 돌고 나서는 운전의 스릴 을 느낀 듯 뿌듯해했다. 이곳의 대부분 놀이는 무료 이벤트 였다. 비용이 드는 것도 적은 금액이어서 더욱 만족스러운~

집으로 돌아 오기 전, 마을 구경을 위해 중심가로 걸어 가는데, 시간이 빠듯하 다. 어쩔 수 없이 다음에 다시 올 것을 기약하지만, 지난 두 번의 아침, 이곳으 로 올 때마다 우리 가족은 이미 다시 오리라는 것을 예감했는지도 모른다. 평 온함과 풍요로움을 주는 초록의 산등성이들과 기대고 싶은 목가적인 풍경 속 을 달려 이곳에 도착하기 전부터, 투제이에 깊이 매료되어 있었으니까.

Tip. Avon Descent의 종착점인 Bayswater에서도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져요! 대회 출전자들의 도착을 환영하고 관람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Finish Lin Family Fun Day! 8월 2일(일) 오전11시~오후5시 Riverside Gardens Bayswater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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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지니어스 : 그랜드 파이널

역대 최고의 시즌으로 돌아오다! ‘더 지니어스’는 시즌 1 ‘게임의 법칙’(2013.04.26.~2013.07.12.)을 시 작으로 시즌 2 ‘룰 브레이커,’(2013.12.07.~2014.02.22.) 시즌 3 ‘블 랙 가넷’(2014.10.01.~2014.12.17.)을 거쳐 현재 시즌 4 ‘그랜드 파이 널’(2015.06.27.~)에 이르고 있는 TV프로그램으로(방송사 tvN, 제작 정종연 PD), 총 13명의 플레이어가 참가하여 한 회마다 한 명의 탈락자를 선정, 총 12회를 진 행하여 우승자를 뽑는 프로그램이다.(1회 홍진호, 2회 이상민, 3회 장동민 우승)

‘원작만한 속편 없다.’ 이 말은 영화,드 라마 등의 미디어계에서 통용되는 말 중에서 하나 이다. ‘라이온킹 1’의 후광에도 불구하고 ‘라이온킹

또한 ‘더 지니어스’는 꾸준히 좋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특히 10·20대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10·20대에게 인기가 많은 만큼 SNS 등 인터넷 매체에서 큰 이슈가 되 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2’는 쪽박을 면치 못했고, 약 300만명의 관객수를

특히 이번 시즌 4 ‘그랜드 파이널’에서는 역대 시즌 1, 2, 3의 베스트 플레이어 13

기록하며 흥행한 영화 ‘식객’의 속편인 ‘식객2’는 약

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프로그램 방영 전부터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그렇다

50만명의 관객수를 기록하는 데에 그쳤다(자료참

면 실제로 시즌 4가 방영되고 난 후 그 반응은 어땠을까. 그 반응은 가히 폭발적이었

조:영화진흥위원회). 하지만 이러한 말이 언제나 딱

다. 현재 5회까지 진행된 ‘더 지니어스 : 그랜드 파이널’은 월간 키워드 조회 수 135

들어 맞는 것은 아니다. 이러한 말에 예외적인 한 사

만을 기록하고 방영 직후 매번 실시간 조회 수 순위에 드는 등 인터넷에서 큰 이슈

례를 들어보자면 ‘더 지니어스’가 있다.

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시청률 또한 최저 1.5%(2회), 최고 2.3%(3회)를 기록하고 있다. 시즌 4가 아직 5회밖에 방영되지 않은 점, ‘더 지니어스’ 역대 최고 시청률이 1.9%(시즌 3-8회)인 점 등을 고려한다면, 이는 ‘더 지니어스’ 역대 시즌 중 최고의 흥행이라고도 보아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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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더 지니어스’ 시즌 4가 이렇게 전 시즌들보다 더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필자는 그 이유를 크게 두 가지로 꼽았다. 첫째는 바로 ‘한층 탄탄해진 빈틈없는 룰’이다. ‘더 지니어스’는 기본 룰

한다. ‘더 지니어스 : 그랜드 파이널’은 시즌 1, 2, 3에서 top3를 포

은 똑같지만, 시즌이 바뀔 때마다 룰이 조금씩 바뀌어왔다. 시즌 2가 되

함해 각각 다섯 명의 플레이어들을 선정(중복 2명)하여 13명의 플

면서 기존에 없던 ‘불멸의 징표’라는 것이 생겼으며, 시즌 3에는 ‘불멸의

레이어들을 뽑았다. 시즌 1, 2, 3에서 일명 ‘겉절이,’ ‘병풍’ 플레이어

징표’가 사라지고 대신 ‘블랙 가넷’이 생기기도 했다. 또한 새로운 시즌이

들이 게임의 질을 떨어뜨린 것에 비해 시즌 4에서는 거의 모든 플레

시작될 때마다 제작진은 전 시즌에서 문제가 되었던 부분을 보완할만한

이어들이 검증받은 실력을 바탕으로 최고의 플레이를 펼치고 있는

룰을 만들어왔다. 시즌 2때 ‘제작진이 사전에 데스매치 게임을 정해놓지

것이다. 특히 7월 18일에 방영된 4회는 게임 내내 숨겨져 있던 최

않고 데스매치 진출자에 따라 데스매치 게임을 정한다’는 논란이 일자

연승-이준석 연합의 플레이가 사람들을 엄청난 반전의 충격에 빠트

시즌 3때 제작진은 메인매치 시작 전 데스매치 게임 이름이 적힌 종이

리기도 하였다.

를 모든 플레이어가 볼 수 있는 곳에 넣어놓고 메인매치 종료 후 데스매 치 게임을 공개하는 보완책을 내놓았다. 또한 ‘더 지니어스’안에서 화폐 로 통하는 ‘가넷’의 중요성이 점차 떨어지자, 제작진은 이를 보완하기 위 해 시즌 4때 메인매치 종료 후 가넷 최대 보유자가 우승자, 최소 보유자 가 탈락자가 되는 ‘가넷매치’를 만들었다. 이렇게 한층 탄탄해진 룰 안에 서 플레이어들은 자신들의 능력을 맘껏 펼칠 수 있었다.

시즌 1~4를 거치면서 우리나라의 대표 ‘두뇌게임’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은 ‘더 지니어스.’ 특히 이번 시즌 4는 역대 최고의 플레이어들과 탄 탄해진 룰을 바탕으로 ‘더 지니어스’ 시즌 사상 최고의 흥행을 불러일 으키고 있다. 9명의 플레이어들이 남은 이 시점에서, 앞으로 남은 플 레이어들이 어떤 플레이로 시청자들을 즐겁게 해줄지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고 있다. 만약 더 지니어스를 시청하게 된다면 장담하건대, ‘더

그렇지만 나는 ‘더 지니어스’ 시즌 4가 역대 최고의 흥행을 거두고 있는

지니어스’는 플레이어들의 쫄깃한 플레이와 엄청난 반전으로 당신의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최고의 실력을 갖춘 플레이어들’때문이라고 생각

토요일 밤을 즐겁게 만들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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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셀 오의

댄스 칼럼

발레 베스트 두번째 이야기 (지젤)

여성 발레리나의 신비감을 높인 낭만 발레의 대표작 ♥ 미셀 오 | 글 무용학 학사 무용교육학석사 무용사회학이학박사 전 현대춤스튜디오 원장 전 현대무용단 ‘사포’ 단원

주요 인물

지젤: 사랑하는 남자의 배신으로 자살한 후 처녀 영혼인 ‘윌리’가 된 순박한 시골아가씨. 알브레히트: 약혼녀가 있는 귀족이면서도 평 범한 시골청년 ‘로이스’로 가장하여 지젤에게 접근한다. 힐라리온: 지젤을 짝사랑하는 시골청년. 알 브레히트의 거짓을 벗겨낸다. 바틸드: 알브레히트의 약혼녀.

♥

전2막

작곡: 아돌프 아당

윌리: 남자의 배신 때문에 죽은 처녀들의 영 혼. 자정부터 새벽까지 쉴새없이 춤을 춘다. 미르타: 윌리들의 여왕.

안무: 장 코라이, 쥘 페로 세계 초연: 1841년, 파리오페라발 레단, 파리 아카데미 로얄 드 뮤지 크 극장 초연 무용가: 카를로타 그리지, 류시 엥 프티파, 아델 두밀라트레 국립발레단 초연: 1975년(2막), 1989년(전막), 국립극장 대극장

♥

작품 해설

프랑스의 낭만시인 고티에가 독일의 전설에 나오는 윌리 이야기를 읽고서 영감을 얻어 이 작품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작품에 나오는 윌 리는 결혼식 전날에 죽은 처녀들의 영혼으로 춤추는 것을 광적으로 좋아합니다. 처음에 고 티에는 이 작품 1막의 배경을 화려한 귀족 무 도회장으로 정한 후 빅토르 위고의 시 ‘유령’ 에 등장하는 젊은 미녀를 주인공 삼아 그녀가 무도회장에서 밤새도록 춤추는 내용으로 그 리려고 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발레 대본을 만드는 과정에서 고티에 의 처음 의도가 현실적으로 설득력이 약하다 고 판단하여 내용을 완전히 바꾸었다고 합니 다. 즉 ‘지젤’의 배경은 귀족 무도회장에서 독 일 라인강 유역의 농촌으로, 젊은 미녀는 순 박한 시골 처녀 ‘지젤’로, 밤새도록 춤을 추는 장소는 무도회장이 아닌 인적 드문 숲 속으 로 바뀌었죠. 또 한 젊은 미녀가 밤새도록 춤

을 추다 추위 때문에 목숨을 잃는 부분은 지젤이 사 랑하는 사람의 배신으로 충격을 받아 죽는 내용으 로 바뀌었죠. 이렇게 탄생한 ‘지젤’은, 특히2막에서 마치 이 세상 사람이 아닌 듯이 나풀거리며 춤추는 지젤과 윌리들 의 춤으로 온 유럽의 관객들을 신비의 세계로 빠져들 게 하면서 오늘날까지 ‘낭만 발레의 최고봉’으로 사 랑받고 있습니다. ♥

감상 포인트

• 전체적으로 지젤 역을 맡은 발레리나의 변신을 주 목하세요. 1막의 중반까지는 사랑에 빠진 명랑하고 순박한 시골소녀의 모습, 1막 후반에서는 배신 떄문 에 미쳐가는 비련의여인, 2막에서는 영혼을 창백하 지만 가슴속에 사랑을 담은 슬픈 요정의 모습으로 바 뀌어 갑니다. 발레리나의 연기력을 눈여겨 보세요.

• 1막에서 볼만한 춤은 알브레히트와 지젤의 파드 되(2인무), 수확축제의 왕과 여왕으로 뽑힌 농부 한 쌍이 추는 ‘페전트 파드되(농부의2인무)’ 입니다.

• 2막은 내용상 큰 차이는 없지만 마지막 장면은 발 레단마다 안무가 상당히 다릅니다. 지젤이 무덤으로 돌아가면서 사라지는 것이 가장 일반적이지만 안무 가에 따라서는 지젤이 땅 속으로 꺼지거나 공중으로 솟아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 2막에서는 신비감을 느끼게 하는 춤들이 참 많습 니다. 윌리의 여왕 미르타의 독무는 여왕의 권위와 차가움을 보여주죠. 윌리 24명이 일사분란하게 움 직이는 군무는 세계 발레사에서 군무 명장면으로 꼽 힐 만합니다. 힐라리온을 죽음으로 몰아가는 춤에서 윌리들의 대열 변화, 마지막에 지젤과 알브레히트의 2인무는 압권이죠. 특히 이때 지젤역을 맡은 발레리 나의 목에서 어깨를 거쳐 팔로 떨어지는 선을 가리 켜 ‘지젤 라인’ 또는 ‘지젤 곡선’ 이라고 부르는데 이 지젤 라인이 표현하는 아름다움과 공기처럼 가벼운 몸놀림은 탄성을 절로 자아내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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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 비어 열풍 idea

스몰 비어란 말 그대로 작은 공간에서 부담없는 값으로 맥주와 간단한 안주를 먹을 수 있 는 술집을 나타내는데요. 그 시초는 2011년 부터 부산에서 사업을 시작한 봉구비어입니 다. 맥주 2잔과 수제 감자튀김을 먹어도 만원 내외의 부담없는 가격으로 대중들의 관심 을 받게 시작하였는데요. 그렇게 해서 작년 한 해에는 일주일에 10개 가량의 점포가 늘 어날 정도로 폭발적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 시간을 통하여 스몰 비어 열풍의 배경과 예비 창업자가 참고할만한 사항들에 대하여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창업전 고려해야할 것들

| 열풍의 배경 : 가볍고 저렴한 술자리 선호 증대 근래 경기 불황의 지속으로 많은 이들이 유흥 비용을 줄이기 시작했습니다. 먹고 사는 것의 문제가 앞서다 보니 비교적 필수적이지 않은 주류의 소비를 절감하 는 것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퇴근후 시원한 맥주 한잔을 하거나, 2차로 가볍게 마실 장소에 대한 수요 만큼은 유지되기도 했습니다. 허나 대부분의 호프 전문점이나 술집은 맥주 한잔을 마시려 해도 만원이 훌쩍 넘는 안주를 주문해야 했고, 그 만족도도 가격과 상응하지 않은 곳이 상당했습니 다. 그러한 흐름에서 생겨난 형태가 맥주 창고로 불 리우는 셀프형 세계 맥주 매장이였는데요. 안주 주문 이 필요없으며 심지어 외부 음식 반입 또한 자유로운 매력으로 많은 발길을 모으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수 입 맥주의 인기로 대형 소매점에서 할인 판매하는 가 격 대비 매력도가 떨어졌고, 딱딱한 구조의 실내보다 는 편안한 가정에 모여 수입 맥주를 소비하는 경우가 잦아졌습니다.

그러한 시점에서 떠오른 스몰 비어의 개념은 먼저 가격면에서 완전히 새로운 구조였습니 다. 생맥주 또한 저렴하였지만, 무엇보다 오 천원도 채 되지않는 값에 눈치보지 않고 안주 를 해결할 수 있는 장소가 생긴 것입니다. 매 장 구조 또한, 일반적인 사각 테이블의 배열이 아닌 바 형식의 캐쥬얼한 형태로 좀 더 친근한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다른 측면으로 스몰 비어 열풍의 배경은 음 주 문화 변화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술자리라 고 해서 폭음을 하거나 고주망태가 되도록 마 시는 것이 아닌, 가볍고 즐거운 자리를 추구하 는 이들이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여성의 음주 량이 늘어나면서 나타난 추세이기도 하는데 요. 그 결과 대표적인 저도주인 맥주를 찾는 경우가 잦아졌고, 보다 본격적이지 않은 술집 의 형태를 원하게 되었습니다. 봉구 비어를 비 롯한 스몰 비어 전문점들은 바로 이러한 소구 점을 파고들어 소비자들의 지지를 이끌어 낸 것입니다.

수요가 증대하면 그에 따른 공급이 무 서운 속도로 늘어나는 것을 계속해서 볼 수 있었습니다. 스몰비어가 유망 창 업 아이템으로 여전히 유효한 것은 사 실이지만, 작년 여름의 열풍 이후 상권 은 놀라운 수준으로 팽창했는데요. 대 표적으로 봉구비어의 경우 홈페이지 확인 결과, 2013년 8월 100호점에서 2015년 3월 현재 687개로 늘어난 것 을 알 수 있습니다. 신규 창업자에게 가장 고려되는 사항 인 자본의 규모와 전문 기술의 유무에 서의 낮은 진입장벽이 그 공급의 확장 에 기여하기도 한 것이지요. 따라서 우 후죽순 생겨나는 프랜차이즈 업체들 중 나에게 적합한 형태를 꼼꼼하게 따 지고, 개인 사업자의 형태를 모색 중이 라면 차별화 포인트를 분명히 두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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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스쿨 교사 김신애씨가 들려주는

엄마표 독서지도 <작가탐구> 채인선 1962년 강원도 함백에서 태어나, 성균관대 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한 후 출판사에 발 을 들여놓았으며, 을유 문화사와 한국브리태 니커회사 등 여러 출판사에서 10여 년간 편 집자로 일했다.

해빈이와 해수, 두 아이의 어머니가 되면서, 동화를 쓰기 시작했다고 한다. 1996년 창작과비평사 에서 주관한 ‘좋은어린이책’ 원고 공모에 『전봇대 아저씨』가 당선되면서 작가로 데뷔했다. 소설가 박완서는 <채인선의 동화를 반기며>라는 추천사에서, “채인선 동화의 가장 큰 미덕은 상상력을 자 유자재로 구사한 환상적인 기법과 사실성의 기막힌 조화”라고 극찬했다. 그녀의 상상력은 현실과 동떨어진 상상력이 아닌, 현실과 조화를 이루는 상상력이다. 이러한 특징이 그녀의 동화가 아이들 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유일 것이다. (예스24 저자소개 참고)

작품속으로~ 1. 내짝꿍 최영대 - 채인선/재미마주/1997/ <왕따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할 수 있게 하는 책.> 영대는 어머니가 돌아가셔서 외모가 꼬질꼬질하 여 친구들에게 놀림을 받고 또 왕따를 당하게 된 다. 영대는 놀리고 괴롭히는 아이들에게 아무 말 도 대꾸하지 않고 묵묵히 살아간다. 수학여행날 밤 숙소에서 방구소리가 났고 아이들은 영대를 지 목하여 놀려댔다. 그 순간 영대가 참았던 울음을 터뜨렸고 쉽게 달래지지 않았다. 선생님은 아이들 전체를 혼냈고 아이들은 그간의 미안함과 후회의 눈물을 모두 흘렸다. 그 다음날 올라오는 버스에 서 반장을 비롯하여 반 친구들은 영대에게 기념 배

지를 꽂아주고 악수를 하며 친해지고 싶은 마음을 표현 했다. 그 날 이후 반친구들은 영대에게 말을 가르쳐 주 고 격려해주는 가장 소중한 친구가 되었다. 외모가 더럽 고 말을 못하는 등 보통어린이들과 다른점이 있는 영대 를 처음에는 품어주지 못하는 아이들이 우여곡절을 통 해 영대를 친구로 받아들이고 그를 사랑하게 되는 부분 에 대해서 자녀와 이야기를 나누며 내 주위에 그런친구 는 없는지 내가 영대라면 어떤 마음일지 이야기 나누기 좋은 책이다. (8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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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손 큰 할머니의 만두만들기

3. 아름다운 가치사전

3. 나는 나의 주인

채인선글 이억배 그림/재미마주/2001

채인선/한울림어린이/2005

채인선/토토북/2010

<넉넉한 할머니의 마음을 느끼게 되는 책,>

<아이에게 알려주어야 할 가치를 쉽게 알려주는 책>

<넉넉한 할머니의 마음을 느끼게 되는 책,>

이전에 소개했던 이억배 선생님이 그림을 그려 한국적인 면이 돋보이는 민화 같은 느 낌의 그림책이다. 설날이 되자 숲속동물들 이 모두 다 함께 먹을 수 있을 만큼 커다란 만두를 빚는 할머니의 모습이 나온다. 숲 속 동물들은 할머니의 일을 거들기도 하고 구경하기도 하면서 설날을 준비한다. 우리 마음속에 늘 그리운 할머니의 넉넉함을 이 책속에서 느낄 수 있다.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할 아름다운 가치 24 가지를 선정해, 그 사례들을 사전 형식으 로 수록한 책이다. ‘용기’ ‘책임’ 등 가치 개념마다 열가지, 총 240여 사례들이 70 여 장의 그림과 어울려 있는 한국뿐 아니라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시도된 적이 없는 독 특한 형식의 미덕 책이다. 또한 아이들에 게 추상적인 정의보다는 여러 가지 사례를 들어 설명하고 있다. 24가지 가치는 다음 과 같다. -감사, 겸손, 공평, 관용, 마음 나 누기, 믿음, 배려, 보람, 사랑, 성실, 신중, 약속, 양심, 예의, 용기, 유머, 이해심, 인 내, 자신감, 정직, 존중, 책임, 친절, 행복. /겸손이란- 자기가 해낸 일을 남에게 자랑 삼아 내세우지 않는 것/ 보람이란- 정성껏 키운 봉숭아에 새 잎이 돋은 것을 보았을 때의 뿌듯하고 즐거운 감정./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은 자기의 몸과 마음을 소중하게 여기게 됩니다. 또한 이 는 대인관계에서도 원만하고 사이좋은 교 우지간을 갖게됩니다. 실패에 좌절하지 않 고 어려움을 스스로 풀어내고 자기의 앞길 을 개척해 나갑니다.

명절을 위해 음식을 장만하고 싸주시는 할 머니의 마음을 만두를 만들기라는 장치를 통해 따뜻하게 풀어내고 있다. 또한 우리 전통적인 풍습과 정을 나누기 어려운 외국 환경에서 이 책은 한국적인 정서를 심어줄 수 있는 좋은 책일듯하다. (6세이상)

4.가족의 가족을 뭐라고 부르지? 채인선/ 미세기/ 2010 요즘은 가족의 형태가 핵가족으로 바 뀌어 친척들이 많지 않은데다 자주 만 나지도 못한다. 더군다나 해외에서 살 아가는 아이들은 가족의 호칭에 낯설 수 밖에 없다. 이 책은 아이들과 부모 님이 부르는 다양한 가족 호칭들을 민 규의 가족을 통해 소개하는 책이다. 민규가 소개하는 가족을 따라가다 보면 가족은 나에서 나의 위 세대, 동일한 세대, 그리고 아래 세대로 점차 넓혀지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나와 친척의 관계와 친척들을 부르 는 바른 호칭을 알고,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다. (8세이상)

이 책은 친절한 말투로 자기 자신을 사랑 하도록 설명하고 격려해 줍니다. 초등학교 2학년 교과서에 수록된 책으로 채인선작 가의 따스함이 묻어나는 듯 합니다.(8세 이상)

3.나의 첫 국어사전 채인선/ 초록아이/ 2008 이 사전은 아이들에게 한국어의 자긍심 과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일깨워 주 고 일반 국어사전의 축약형태가 아닌, 아이들 눈높이에서 낱말의 뜻을 설명함 으로써 아이들을 위한 맞춤형 책의 모델 을 보여 준다. 국어사전은 다른 모든 책 들에 앞서 기본이 되는 자료용 책으로 서, 낱말에 대한 흥미와 문장 이해, 객 관적 서술 방식 습득할 수 있는 통합적 책으로서의 기능을 하면서 아이들에게 책읽기와 글쓰기에 큰 동기부여를 줄 수 있다. 영어의 존도가 높아지는 현실에서 아이들의 언어교육에 균형을 맞추고 모 국어의 존재 의의를 보여 줄 수 있는 전통적 의미의 국어사전으로 전 세계 교민 자녀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6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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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사의 스토리텔링 법칙 22가지 #1 "세상의 모든 뛰어난 글의 처음은 대부분 최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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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앤 라모트 (Anne Lamott) 픽사의 전 스토리보드 아티스트 엠마 코트는 지난 2011년 그녀 가 감독과 동료들에게 배운 픽사의 스토리텔링 법칙을 22가지 로 정리해 트위터에 올렸다. 애니메이션 뿐만 아니라 블로그, 소 설, 프레젠테이션 등 스토리가 필요한 모든 분야에 적용될 수 있 는 법칙이기에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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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가 목표를 이루는 것보다 목표를 향해 노력 하는 과정을 더 중시하라 작가로서가 아닌 관객의 입장에서 재미를 생각하 라. 둘은 매우 다를 수 있다. 테마를 갖는 것은 중요하다. 하지만 스토리를 다 쓸 때까지도 그게 뭔지 알기는 힘들다. 다시 계속 쓰다 보면 잡힐 것이다. 문장은 이런 식으로 구성되면 좋다. 어느 옛날 ___가 있었다. > 매일 ___를 했다. > 그러던 어느 날 ___가 일어났다. > 그래서 ___가 됐다. > 결국 ___ 그렇게 됐다. 이야기를 단순화시켜라. 집중하라. 캐릭터를 합쳐 라. 두루뭉실한 이야기는 빼버려라. 애써 써놓은 것 들을 잃어버리는 느낌이 들겠지만 나중엔 생각도 나지 않을 것이다. 캐릭터의 장점이 뭐고 뭘 편안하게 느끼는가? 그러 나 정반대의 것을 던져줘라. 도전하게 하라. 중반부를 써 나가기 전에 엔딩을 먼저 생각하라. 엔 딩은 어렵다. 미리 해놓는 게 좋다. 어떻게든 이야기를 끝마쳐라. 완벽하지 않아도 좋 다. 다음에 더 잘 하면 된다. 막혔을 땐 다음 단계에서 일어나지 않을 일들의 리 스트를 만들어라. 평소 좋아했던 이야기는 잠시 잊어라. 그 이야기들 은 이미 당신의 일부다. 사용하려 하면 누군가 바로 알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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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기간: 2015년 7월 4일 - 2015년 9월 30일 1등 - 한국왕복비행기표 (비수기기준) 혹은 현찰 $1,200.00 (1명) 2등 - 우정식당 $100 짜리 식권 (2명) 3등 - 라면 1 박스씩 (3명) 4등 - 우정식당 $20 짜리 해장국 식권 (10명)

참여 * 우정식당을 방문하여 식사(Takeaway 포함)하신 분께 1회에 식사비 $15(*음료수포함)마다 추첨권 1장을 드립니다. 방법 추첨 방법

* 무한정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 응모자의 한글과 영문이름, 전화번호 혹 이메일주소를 적어서 추첨함에 넣습니다. * 한국 손님들 외에 외국인 손님들도 응모자로 참여 및 당첨될 수 있습니다. * 2015년 10월 1일 목요일 오전 10시 퍼스마당 사무실에서 퍼스마당 사장님과 직원 한명이 참관하는 가운데 우정 식당 사장이 추첨을 진행합니다. * 당선자는 ‘퍼스 마당 80호’ (10월 2일 발행)와 ‘퍼참’에 발표될 것입니다. * 당선자는 전화와 이메일로 통보합니다.

수령 * 응모지에 적힌 영문이름을 여권과 대조하며 외국에 있을 경우에는 화상통화로 확인합니다. 방법 * 당선자가 호주에 체류하지 않거나 본국으로 귀국했을 경우에도 당첨될수 있습니다. * 현찰수령을 원할 때에는 반드시 당첨인의 실명계좌에만 입금할 수 있습니다. * 2개월안에 해당 상품을 수령하지 않았을 경우 해당 상품권의 당첨인을 새로 뽑습니다.

행사 규정 * WA Trade Promotion Lottery 규정에 따라 이 행사를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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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사의 스토리텔링 법칙 22가지#2 11

쓰기 시작하면 고칠 부분이 보인다. 완벽한 아이디어라도 머릿속에만 두면 아무도 모른다.

12

머릿속에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을 경계하라. 두번째, 세번 째, 네번째, 다섯번째도 의심하라. 분명한 것들은 치워버려 라. 당신 자신을 놀라게 하라.

13

캐릭터들에게 색깔을 입혀라. 수동적이고 유순한 캐릭터는 쓰기 편할 지도 모른다. 하지만 관객에겐 독이다.

14

왜 이 스토리를 해야만 하는가? 당신의 내면에서 불타오르 는 믿음이 뭔가? 그게 스토리의 핵심이다.

15

당신이 캐릭터라면 그 상황에서 어떻게 느낄지 생각하라. 진심은 믿을 수 없는 상황에서도 신뢰를 준다.

16

캐릭터를 응원할 이유를 줘라. 만약 실패하면 무슨 일이 벌 어질까? 실패할 경우도 이야기하라.

17

필요없는 작업은 없다. 잘 들어맞지 않으면 그냥 넘어가라. 나중에 필요할 때가 있을 것이다.

18

자기 자신을 알아야 한다. 최선을 다하는 것과 호들갑 떠는 것은 다르다. 스토리는 테스트 과정이다. 세련되게 정제하 는 것이 아니다.

19

캐릭터를 사건에 휘말리게 하는 우연은 훌륭하다. 캐릭터를 사건에서 빠져나오게 하는 우연은 사기다.

20

연습: 당신이 싫어하는 영화 속 장면을 골라라. 당신이라면 어떻게 고칠까?

21

상황과 캐릭터를 확실히 하라. 그냥 멋지게 쓰는 것은 안 된 다. 당신은 왜 그렇게 행동하도록 만들었는가?

22

당신 스토리의 본질은 무엇인가? 가장 간단하게 설명해보 라. 거기서부터 시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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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세계지식포럼

‘새로운 시대정신을 찾아서'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열리는 2015 세계지식포럼 대주제는 '새로운 시대정 신을 찾아서(Mapping the Zeitgeist)'다. 구 조적인 저성장, 양극화·청년실업에 따른 사회 적 불안정 심화, 정치권 합의문화 실종과 정치 기능 마비 등 전 세계는 심각한 도전에 직면 해 있다. 또 넘쳐나는 지정학적 변수와 숨 가 쁘게 진행되는 글로벌 경제전쟁 속에서 생존 을 넘어 승리를 쟁취하려면 대혼란을 극복하 는 나침반 같은 시대정신 요체에 대한 이해가 선행돼야 한다. 세계적인 역사학자 폴 케네디 미국 예일대 교 수와 통독 전후로 9년간(1989~1998) 장관 직을 수행한 테오 바이겔 전 독일 재무장관은 과거와 미래를 잇는 통시적 시대정신을 제시 할 최적의 연사다. 글로벌 스테디셀러 '강대국의 흥망'을 통해 30 년 전 이미 '서에서 동으로'의 전 세계 권력지 도 재편을 예견했던 케네디 교수가 세계지식 포럼 현장에서 탁월한 역사지식을 토대로 새 로운 시대정신 좌표를 제시한다. 2016년 대선 을 앞둔 미국의 선택, 러시아 신패권주의, 이슬 람세력(IS) 부상, 유럽연합(EU) 분열상 등으로 글로벌 지형도가 새롭게 그려지고 있다. 혼란 의 시대에 케네디 교수는 앞으로 다가올 미래 권력지도와 함께 새로운 시대정신에 대한 통 찰력을 가감 없이 전달할 예정이다. 올해는 종전 70주년, 한·일 국교 정상화 50주 년을 맞는 해로 동북아시아, 특히 한국에 큰 의 미로 다가온다. 이 때문에 통독 과정과 통독 후 동·서독 통합을 주도한 바이겔 전 장관이 들려 줄 통독 경험은 남북한 긴장 완화와 더 나아가

통일을 준비하는 한국에 시사하는 바가 클 것 으로 보인다. 동북아를 넘어 유라시아로 뻗어 나가려는 한국 정부의 야심 찬 구상에도 일조 할 것이다. 티머시 가이트너 전 미국 재무장관과 누리엘 루비니 미국 뉴욕대 스턴경영대학원 교수는 위기의 글로벌 경제를 심층 해부하고 위기 극 복을 위한 시대정신을 설파한다. 2010년 투 자의 귀재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은 '당신들이 없었다면 세상은 지금과는 전혀 다 른 모습일 것이다'는 문장으로 시작하는 기고 문을 뉴욕타임스에 실었다. 2008년 9월 글로 벌 금융위기 후 경제시스템 붕괴 위기를 극복 하는 과정을 주도한 가이트너 당시 재무장관,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 등 에 대한 헌사였다. 글로벌 금융위기 전후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 재와 재무장관직을 수행한 가이트너는 버냉키 의장과 함께 당시 침몰하는 미국호(號)를 가 까스로 정상화시키는 소방수 역할을 했다. 경 제 위기 여진이 한창이던 2009년 1월 버락 오 바마 미국 대통령이 글로벌 금융위기 진화 과 정을 진두지휘하는 역할을 맡기기 위해 가이 트너를 집권 1기 첫 재무장관으로 선택한 것 도 그의 위기 극복 리더십을 기대했기 때문이 다. 세계지식포럼 현장에서 가이트너 전 장관 이 글로벌 금융위기 후 7년째 저성장 늪에 빠 져 있는 전 세계 경제를 강한 성장모드로 진입 시키는 위기 극복 메시지를 내놓을 계획이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정확히 예측해 세 계적인 명성을 떨친 닥터둠 루비니 교수가 내 놓을 2016년 글로벌 경제 전망도 관심사다.

경제 변동성이 커지면서 시장 참가자들의 불 안감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루비니 교수는 전 반적인 경제 회복 가능성을 기대하면서도 글 로벌 경제 하방 압력이 점차 커지고 있다는 점 을 경고하고 있다. 금융위기 극복 과정에서 쏟 아부은 막대한 유동성이 자산거품과 붕괴로 이어지는 부메랑이 될 수 있다는 루비니 교수 의 입에 관심이 쏠리는 이유다. 저명한 미래학자 돈 탭스콧 탭스콧그룹 회장 과 공유경제 혁명을 주도하고 있는 네이선 블 레차르지크 에어비앤비 공동창업자는 새로운 시대정신에 걸맞은 미래 메가트렌드를 짚어준 다. '패러다임시프트' '위키노믹스' 저자로 유명한 탭스콧 회장은 요즘 가장 잘나가는 미래학자 다. 초연결사회·집단 지성 등 탭스콧 회장이 제 시한 키워드는 늘 한발 앞서 미래를 내다보며 화두가 됐다. 앞으로 시대를 주도할 미래 기술 흐름과 트렌드에 대한 탭스콧 회장의 혜안은 불확실성 때문에 밤잠을 설치는 기업인들에게 가뭄의 단비와 같은 역할을 할 것이다. 글로벌 산업 지형도를 뒤흔들고 있는 공유경 제는 불과 7년 전인 2008년에 처음 등장했다. 자본주의를 공유 개념으로 확장시킨 공유경제 미래에서 새로운 시대정신의 일단을 엿볼 수 있다. 숙박 공유업체 에어비앤비 공동창업자 블레차르지크가 공유경제 혁명과 미래를 청중 과 공유한다. 에어비앤비는 창업 7년 만에 기 업가치가 250억달러를 넘어서면서 전 세계 비 상장사 중 샤오미, 우버에 이어 세 번째로 몸값 이 비싼 회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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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천여명의 시리아 난민과 함께한 터키 신혼부부의 특별한 피로연 결혼식 피로연은 대부분 가족, 친구들을 포함한 가까운 사 람들과 갖는 시간이다. 하지만 터키의 어느 신혼부부는 그 들의 피로연에 특별한 손님을 초청했다. 페툴라 유즘코글루(Fethullah Üzümcüoğlu)와 에스라 포 랏( Esra Polat)은 지난 7월 30일, 결혼식을 올렸다. 그들 이 사는 곳은 시리아 국경 근처인 킬리스(Kilis)라는 곳이다. ‘i100.co.uk’에 따르면, 당시 유즘코글루의 아버지인 알리 는 피로연을 시리아 난민들과 함께 즐기는 게 좋겠다는 아 이디어를 냈고, 이에 신혼부부와 가족이 함께 한 것이다.

“주변에 음식이 필요한 많은 사람이 있다는 걸 알고 있었기 때문에, 음식을 가족, 친구들하고만 나눠 먹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이런 생각을 아 들에게 말했더니, 기쁘게도 아들 역시 흔쾌히 받아들 이더군요. 우리 아들 부부는 인생의 새로운 여행을 사 심없는 행동으로 시작한 거죠.”

현장에서 찍힌 사진에 따르면, 결혼식을 올린 신랑과 신부는 각각 턱시도와 웨딩드레스를 입은 차림으로 난민들에게 음식을 제공했 다. 난민들은 음식을 먹으며 신혼부부의 사진을 찍었고, 친척들도 함께 난민들을 대접했다. 이날 결혼식에서 음식을 먹은 난민만 약 4천여명 정도다. 'i100.co.uk’에 따르면, 신부인 에스라는 “처음 피로연에 대한 아이디어를 들었을 때는 솔직히 조금 놀랐지만, 나 중에는 이해할 수 있었다”며 “음식이 정말 필요한 사람들과 피로연 을 함께 했다는 건 멋진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신랑인 유즘코글루는 우리의 결혼을 시작하는 가장 완벽한 방 식”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음식을 먹으며 행복해 하는 시리아 난민 아이들의 눈을 보 는 건, 정말 값을 매길 수 없는 감동이었습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의 행복을 만들면서 우리의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 것입 니다. 그건 매우 놀라운 감동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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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주의자가 나가떨어지지 않기 위한 방법 우리가 잘 알고 있듯, 완벽주의는 양날의 검일 수 있다. 완벽주의자들은 많은 것을 성취한 의욕있고 지적인 사람인 경 우가 많으나, 그들은 성공에 대한 대가를 치른다. 완벽주의 성 향이 있는 사람들은 극단적인 자기 비판, 만성 스트레스, 우울증 과 불안, 강박 장애, 심장병 등 건강 문제를 겪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므로 완벽주의자들이 번아웃(burnout 극심한 피로, 과로, 소진)를 경험하는 비율이 높다는 새 연구 결과는 놀랄 일은 아 닐 것이다. “완벽주의자로 산다는 건 아주 스트레스가 높고, 스트레스는 번 아웃의 원인이 된다.” 영국의 요크 세인트 존 대학교의 심리학 자 앤드류 힐은 허핑턴 포스트에 보낸 이메일에 이렇게 적었다. 완벽주의에서 가장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요인은 뭘까? 힐에 의 하면 자기 비판, 이분법적 사고(“나는 승진하면 성공한 거고 못 하면 실패한 거야.”), 실패에 대한 과도한 공포가 특히 해롭다 고 한다.

끊임없는 자기 확인의 필요 등 완벽주의적 걱정은 번아웃과 유의미 한 상관 관계가 있었다. “완벽주의적 걱정의 중심을 이루는 가혹한 자기 평가 과정이 완벽 주의와 번아웃의 관계에 주요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연구 자들의 말이다. 이 관계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파악하기란 어렵지 않다. 완벽주의적 걱정의 특징인 끊임없는 공포, 자기 채찍질, 자기 의심은 급성과 만 성 스트레스의 원인이 된다. 그리고 시간이 흐르면서 높은 스트레스 수준은 번아웃으로 이어진다. 다른 육체적, 정신적 건강 문제가 있 을 수 있음은 물론이다. 완벽주의는 특히 직장에서의 번아웃으로 이어지기 쉽다. 완벽주의 자들은 사회적 지원을 덜 받고, 직장에서의 목표는 학교나 스포츠에 서보다 더 명확하게 규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완벽주의의 위험을 극복하자

완벽주의자는 '번아웃'하기 위해 노력한다

완벽주의 성향이 어느 정도 있는 사람은 많다. 그러나 완벽주의적 걱 정이 완벽주의적 노력보다 더 클 때 당신은 번아웃의 기로에 서 있 는 것일 수도 있다.

지난 20년 동안 진행되었던 완벽주의에 대한 43개 연구를 분석 하며, 연구자들은 완벽주의 성향이 학교, 스포츠, 직장에서의 번 아웃과 높은 상관 관계를 보인다는 것을 발견했다. 번아웃은 심 리적, 감정적 탈진, 냉소, 낮은 동기 부여, 개인적 효율성 저하 등 의 특성을 가진다.

연구자들은 직장에서의 완벽주의에 의한 번아웃을 줄일 수 있는 개 입 방법을 찾는 날이 오기를 바라고 있다. 그러나 지금도 완벽주의자 들이 스스로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많다고 힐은 말한다.

연구자들은 완벽주의의 두 가지 주요 차원을 관찰했다. 완벽주 의적 노력과 완벽주의적 걱정이다. 완벽주의적 노력은 높은 개 인적 목표를 설정하고 그를 위해 앞선 노력을 하는 것이다. 이것 과 번아웃은 연관이 없었다. 완벽주의의 이런 면은 개인적 성취 감에 기여해 번아웃을 막을 수도 있다. 반면, 실패, 실수, 남들을 실망시키는 것에 대한 끊임없는 공포,

“(완벽주의자들은) 유연한 목표를 세우고 성공과 실패 사이의 단계 를 세분하는 것이 좋다. '완벽해야 한다'는 비이성적인 생각에 도전 하고, 자신에게 완벽할 필요 없이 잘 해내면 된다는 여유를 주는 게 좋다.” 힐은 완벽주의자들은 실패를 배움의 기회로 다시 개념화하여 완벽 주의적 경향의 비이성적 믿음에 도전할 수 있을 것이라 말한다. 출처: 허핑턴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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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해 성사: 일요일 11:00 미사 시간: 일요일 11:30 사제관 전화 9330 3584 핸드폰 0402 598 686 E: frjosephlee@yahoo.com.au 카페 http://cafe.daum.net/perth.catholics 성당주소: 460 Marmion St Myaree (하나로 마트 건너편) 교통편: Bull Creek Train에서 11에서 11 시 10분 사이에 픽업 서비스가 있습니다.

주 샬롬 교회 담임 목사 이 정구 목사 주일 예배: 오전 12:30 목요 예배: 오후 07:30 연락처: 0422 362 914, 0430 037 815 9498 7682 주소: 42 Colin St West Perth(Anglican Church) 시티에서 Red Cat을 타서 16번에서 하차후 킹스팍 쪽으오 20m 지점 교통편 전화주시면 픽업해드립니다.

주일 예배: 1부 오전 09:30 2부 오전 11:30 3부 오후 02:00 (청년예배) 주일학교: 오전 11:30 학생부 예배: 주일 오전 11:30 평일 예배: 새벽 기도회 (화-금 오전 05:00) 금요 기도회 (오후 07:30) W www.perthfgc.com E bulsori@yahoo.com 연락처 담임목사 신관식 (0402 009 271) 전도사 윤아랑 0413 843 591 전도사 최강현 0432780 090 전도사 조광희 0402 334 040 전도사 남주현 0416 306 885 교회 08 9358 2233 목사관 08 9451 9777 교회주소 111 George Way Cannington 찾아오시는 길 Thornlie line(4번)기차 탑승 후 Queens Park 역 하차 하시고, Mallard Way로 들어오세요(걸어서 5분) 픽업 주일 오전 10시 10분 서울마트 (시티) 앞에서 픽업차량 운행합니다.

퍼스 하늘빛 교회 담임 목사 김 홍렬 목사 주일 예배: 오후 1:30 주일 오후예배 (목장별): 오후 2:30 새벽 기도회 (화-금): 오전 05:30 금요 기도회: 오후 7:30 어린이 예배 (주일): 오후 1:30 중.고.청년부(주일): 오후 1:30 영어예배 (주일): 오후 1:30 마이피 기도회(목): 오전 10:30 W www.perthch.org 연락처 핸드폰 0412 657 774 주소 20 Hayman Rd, Bentley 교회차량 운행 주일 오후 1시에 시내 Morning Glory(hay St 와 Barrack St)앞에서 교회차가 운 영되고 있습니다 버스안내: 시내에서 72번 타고 Curtin University 에서 하차

퍼스 한인 장로 교회 담임 목사 정 휘윤 목사 주일 예배: 정오 12:00, 오후 02:30 금요 기도회 (금): 오후 07:30 새벽 기도회 (월 - 금): 오전 6:00 가족 모임: 주중 유치부 예배: 주일 12:00 초등부 예배: 주일 12:00 학생부 예배: 주일 오전 11:15 청년부 예배: 주일 오후 03:00 영어 예배: 주일 오전 11:15 새가족 공부 (토): 오전 10시, 오후 4시 W www.perthchurch.org.au 연락처 9417 4573 교회주소 64 Kitchener Rd Melville WA 6163 픽업 ❶11:15 박물관 건너편 James Street에 있 는 The Court hotel 옆 Loading zone ❷ 11:20 Hay Street Charm 식당 버스 정류장 옆 Loading zone

Victory Life Centre 담임 목사: Margaret Court 토요일 예배: 6.00pm 주일 예배 주일 1부 8:30am 주일 2부 10.30am 주일 저녁 6.00pm 치유 예배: 매주 화 - 금

오전 10 - 12시

(Victory Life House) 주소: 1 Neil Street Osborne Park WA T: (08) 9202 7111 W: victorylifecentre.com.au Email: vlc@victorylifecentre.com.au

New Life 장로교회 담임목사: 김성태 목사 장로: Rev. Ross Fraser, Darrell Thatcher 주일예배: 오후1시 주일친교: 오후2:20 주일오후기도회: 오후3시 수요일: 저녁7시30 삶공부 금요일: 7시 목장모임 연락처: 6102 0926 교회주소: Life Streams Christian Church,

Corner Murray St & McNabb Loop, Como

퍼스 평강 장로 교회 담임 목사 이 재수 목사 주일 예배: 1부 예배 오전 11:00 (교육관) 8 oswald st victoria park 2부 오후 1:30 (본당) 5 colombo st victoria park 영,유아부 예배: 오후 1:00 주일 학교: 오후 1:00 학생부,청년부: 오후 3:00 수요 예배: 수요일 오후 7:30 새벽 기도회: 화-금 오전 5:30 화요 중보 기도회: 화요일 오전 10:30 목장 모임: 각 목장별 주중 모임 평강 성령집회: 주일 오후 3:30 제자 훈련(삶공부): 토요일 오후 5:00

주일 오후 3:00 드림키즈스쿨: 월요일 오전 10:30 청년부 축구 모임: 주일 오후 4:30 연락처 이재수 담임 목사 0438 099 462

강민균 전임 강도사 0420 224 622

조요한 전도사 0433097874 W www.perthpyunggan.com 교회주소 5 Colombo St Victoria Park WA 6100 오시는길 버스는 시티에서 295,179,32,75번 버 스 이용하면 약 15분 소요됩니다 (버스정류장에 서 하차후 도보 2분거리) 기차는 시티에서 플랫폼 4번에서 Thornlie 라인 타시고 4정거장 victoria park station에서 내리셔서 도보10분입니다 픽업 매주 일요일 시티 서울마트 앞에서 오후 12:20분 픽업 있습니다.

온누리 선교교회 담임 목사 김 세영 목사 주일 예배: 오전 12:00 교회 학교: 주일 오후 02:30 청년회 모임: 주일 오후 02:30 기관장 모임: 주일 오후 05:00 새신자반: 월 오전 10:00, 월 오후 02:00 인도자반: 금 오후 07:00 청년회 인도자반: 수 오후 07:00 연락처 9332 1004 0432 715 805 W www.perthkch.org E qw12ert34@yahoo.co.kr 교회주소 3 Washer St, East Vic Park, WA 교통편 씨티 서울마트 앞 11:10 빅팍 서울마트 앞 11:20

퍼스 예수 제자 교회 담임목사: 이 사무엘 목사 주일 예배 오전 10:30 수요 예배 저녁 7:30 금요 말씀 교제 저녁 7:30 새벽 기도 매일 오전 5:30 주일 학교 주일 오전 9:45 연락처: 이 사무엘 목사 (9457-0830) 홈페이지: pjdchurch.com 주소: 15 Jillian St Riverton 교통편: Bullcreek Station 에서 508,509번 타고 High Rd 의 Caltax 주유소 앞에 내려 5분 거리

101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But seek first his kingdom and his righteousness, and all these things will be given to you as well. ( 마 6:33)

퍼-스 임마누엘 교회

베센딘 장로교회

담임 목사: 김 선일 목사

담임목사 변 성모 목사

담임 목사 박 재범 목사

중보기도: 오전 11:30 am 주일 낮예배 1부 (영어): 12:00 pm 애찬 및 친교: 1:15 pm 주일 낮예배 2부 (한글) 주일 성경학교: 2:15 pm 청년부 말씀 연구, 기도회 및 친교: 04:00 pm 남녀 전도회 중보 기도회: 4:00 pm 말씀연구, 기도회(영어): 화요일 7:00 pm 말씀연구,기도회 (한글) 청년부: 목요일 7:30 pm 말씀연구, 기도회 (한글): 금요일 7:30 pm 모이는 곳 Maylands/Mt Lawley Uniting Church Chapel 165 Railway Pde Mt Lawley 연락처 담임 목사: 김 선일 (+ 618 9398 8883 모바일 : + 614 0311 0549 ) 장년: 윤 경숙 (04 0279 7387) 청년: 최 병민 (04 3092 3512)

주일 예배: 오전 10:00 (영어) 오후 12:00 (한국어) 오후 05:00 (영어) 어린이 예배: 주일 오후 12시 (한국어) 금요 예배: 저녁 07:30 새벽 기도회: 수 - 목 오전 6시 레이디스 모임: 매주 수요일 오후 1:00 청년부: 주일 오후 02:30 생명학교: 영어성경공부 - 매달 1,3째주 목요일 오전 10시 한국어 성경공부 - 주일 오후 2시 40분 수요성경공부 - 오후 7시 30분 은혜스쿨: 새싹반 (0-3세) 수요일10시-12시

열매반(4-6세) 수요일 4시-6시

초등부(1-6학년) 수요일 4시-6시 연락처 변 성모 목사 0421 415 221 김 승준 목사 0404 729 134 W www.lifelineperth.org 교회주소 14 Broadway, Bassendean WA 교통편 지하철 Midland라인 Bassendean역에서 도보로 2분 거리 픽업 픽업을 원하시는 분들은 위 연락처로 연락주 시길 바랍니다.

주일 예배: 12:00pm 금요 예배: 07:30pm 새벽 예배: 화-금 06:00am 영어회화반: 월 10:00am 아동부: 주일 12:00pm 학생부: 주일 오후 02:20pm 청년예배: 주일 02:20pm 셀모임: 셀별 모임시간 연락처 박 재범 목사 0406 332 030 조 현명전도사 0410 215 099 W www.kucwp.org 교회주소 133 Le Souef Drive, Kardinya 교통편 Mandurah방향 기차를 타시고 Murdoch 역에서 하차, 511번 버스 Freemantle 방향을 타 시고 Le Souef Drive(Stop No. 19683)에서 내리세요. 픽업 주일 11:30분 Bull Creek에서 합니다.

퍼스 백양 장로 교회 담임 목사 이 병태 목사 주일 예배 1부: 오전 9:00 (비젼 센터) 주일 예배 2부: 오후 10:30 (교회 본당) 주일 예배 3부: 오후 12:30 (교회 교육관) 주일 유초등부: 오후 12:30 (교회 교육관) 주일 꿈꾸는 중고등부 모임: 오후 10:30 (비젼센터) 청년부 예배: 오후 12:30 (교회 본당) 새벽 기도회: 화-금 오전 06:00 (교회 본당) 목요 집회: 목 오후 07:30 (교회 본당) 양육반: 토 7:00 (청년반/장년반) 제자 대학: 금/토 오후 07:00 (비젼 센터) 무지개 놀이 학교: 목 오전 10:00 (교회) 무지개 한글학교: 금 오후 4:00 (교회) 족구 모임: 주일 오후 3:00pm (Southlands Tennis Court) 사진: 주일 3:00pm (새가족실) 축구: 주일 4:30pm (Burrendah Park) 기타레슨: 화 7:30 비젼센터 골프: 수 7:00pm (Whaleback Golf Course) 스쿼시: 금 7:00pm (Leeming Striker Indoor Sports) 연락처 이병태 목사 0417 913 484 이정호 부목사 0425 892 755 장수근 강도사 0404 938 563 W www.baikyang.org 교회주소 11 Gloucester Court, Willeton WA 비젼센터 1336-1340 Albany Hwy Cannington 픽업 일요일 오전 11:30 시티 알렉산더 도서관 후문

맨두라 소망교회

퍼스 호산나 교회 담임 목사 정 명훈 목사 주일 낮 예배: 주일 오후 12:15 (교회) 다음세대 예배: 주일 오후 02:30 (교회) 청년부 셀모임: 오후 3:15 (교회) 중고등부 셀모임: 주일 오후 3:15 (목양실) 주일 학교: 주일 오후 12:15 (교육관) 새벽 기도회: 화-금 오전 05:30 (교회) 화요성경 통독: 화 저녁 7:30 (목양실) 장년 셀모임: 금요일 7:00 (성도들 가정) 목요 기도회: 목 오후 07:30 (교회) 연락처 정명훈 목사 0413 512 887 교회주소 2 MacKenzie Rd Applecross WA Facebook: www.facebook.com/perth. hosanna 픽업 주일 오전 11:50 City 도서관 로비

아름다운교회 대표목사: 조성제 예배시간: 주일 오전 9시 영어예배, 11시 한국어 예배 주소: 9 Pacific way Beldon WA 6027 연락처: 0447 639 011 / 08) 6205 0156 070 4045 0412 W: www.auccf.org

담임 목사 손 신우 목사

퍼스열방교회

주일 예배: 오전 11:00 연락처 0447 869 161 E cinoo1907@hotmail.com 주소 115 Waldron Boulevard Greenfields 교통편 Mandura Train Station에서 전화주시면 픽업해드립니다.

담임목사: 윤환식 목사 주일예배: 오후 2시 제자 양육반: 수요일 저녁 6시 수요기도회: 수요일 저녁 7시 30분 청년부모임 : 주일 12시 연락처: 0433-423-375 교회주소: 82 Beaufort St, Perth (2층)

서부 호주 한인 연합 교회

퍼스선은감리교회 宣恩教 會 Gospel Methodist Church 담임 목사 정화진 목사 Hwajin Jung 丁華鎮牧師 예배시간 崇拜日期 Worship Service Time 華文崇拜: Sunday 8:45a.m. 華文小組: Saturday 7:30p.m. 華文禱告會: Tuesday 7:30p.m.

English Sunday Service: Sunday 2:00pm English Cell Group: Saturday 7:30pm 地址Venue: 62 Royal St, Kenwick WA 6107 (Nearby Kenwick Station) 연락처 Phone & Email 華文,한국어: (08) 6161 6247

0402 141 544 Email: dinghwajen@gmail.com English,華文: (08) 6261 0014

0430 369 382 Email: llekag@yahoo.com

BEDTS 독수리 예수제자훈련학교 YWAM 318 BEDTS 주소: PERTH YWAM BASE (9 Robertson St Perth) 문의: 0413 759 203 (윤항배 간사) 0411 451 701 (윤해자 간사)

Mipi 기도하는 엄마들 일시: 매주 목요일 (10:30 am - 12:30 pm) 장소: 133 Le Souef Drive Kardinya 연합 교회 문의: Mipi 퍼스 0410 644 513

빅토리 라이프 교회 www.victorylifecentre.com.au 주일 예배: 오전 8:30, 10:30 (한국어 통역), 저녁 6시 금요일 Healing Explosion (치유예배): 저녁 7시 (한국어 통역) City Wide Youth (중.고등부): 금요일 저녁 6:30- 9시, 주일 오전 10:30시 코리안 커넥트(한국 모임): 수요일 저녁 7시 (문의: 신한나 0430 168 002)

Victory Life Centre 빅토리 라이프 센터는 전 세계 테니스 챔피언이셨던 마가렛 코트 목사님 (Dr. Margaret Court)께서 설립하신 빅토리 라이프 교회, 빅토리 라이프 신학교, 빅토리 라이프 커뮤니티 센터, 빅토리 라이프 세 계 선교, 마가렛 코트 텔레비전으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치유, 회복, 변화, 승리의 삶이 있는 빅토리 라이프 센 터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기도 센터: 월 - 금 오전 9- 오후 4시 (문의: 9202 7186) 5A Neil Street, Osborn Park *기도와 힐링이 필요하신 분들을 위해 항상 열려있습니다. 치유 센터: 월 - 목 오전 10 - 12시 커뮤니티 센터: 화 - 금 오전 10 - 오후 3시 (문의 : 9202 7128) 14A Neil Street, Osborn Park *생활이 힘드신 분들을 위한 무료 음식 제공 합니다.

저희 코리안 커뮤니티가 여러분의 영어장벽, 호주인과의 거리감을 돌파하는데 도와 드리겠습니다.

담임 목사 마가렛 코트와 코리안 커뮤니티 리더 신한나

1 Neil Street, Osborne Park WA 6017 T: 9202 7111 (신한나 0430 168 002)

YWAM PERTH

화요찬양예배

장소가 이전되었습니다~

시간: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장소: 165 Railway Pde Mt Lawley

(퍼-스 임마누엘 교회 / Maylands/Mt Lawley Uniting Church Chapel)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하나님께서 오래 전부터 여러 사람들에게 예배에 대한 열정과 비젼을 품게 하시고 기도로 준비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YWAM PERTH 318 BEDTS 학교를 통하여 이 땅의 예배에 대한 마음을 품게 하시고 YWAM 화요모임 예배를 세우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찾으시는 예배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함께 하나님을 예배하며, 이 퍼스 땅에서도 예배받기 합당하신 하나님의 이름을 높여 드리는 예배를 통해 연합과 회복을 이루어가는 모임이 되길 기도 합니다.

‘YWAM 퍼스 화요모임’ 예배팀 모집 문의 : 0411 451 701 / 0422 026 755

318 PERTH BEDTS 4기 모집 안내 2015. 8.15 - 2015. 12. 6 BEDTS 소개 : YWAM (예수전도단) 안에 직장인을 위한 파트타임 훈련으 로 15주의 강의를 통해 적용 및 현장 실습과 2주간의 전도 여행으로 구성되며 매주 3일간의 강의와 4일간의 적용 기 간을 두고 있다. 묵상,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삶, 권리 포기, 중보기도, 영적 전쟁, 하나님의 사랑, 성령론, 내적치유, 다림줄, 하나님의 성품, 교회론, 선교, 믿음과 재정, 제자도 * 토픽별로 전문 강사님들의 탁월한 강의가 여러분의 영적성장을 도와드립니다. 장소: PERTH YWAM BASE (9 Robertson St, PERTH) 일시: 매주 강의 일, 월, 화요일 (저녁 6:30-10:00) 기간: 2015. 8.15 - 2015. 12. 6 (17주)

오리엔테이션: 2015. 8. 8 (토요일) 개강예배: 2015. 8. 15 (일요일) 강의일정: 8. 16 - 11. 30 (15주) 전도여행: 11.17 - 11.27 (2주, 국내, 외) 졸업예배: 2015. 12. 6(주일)

수강료

원 서마감

등록비: 개인 $30 부부 $50

2015. 8 12 (우편이나 전자 메일의 경우에도 발송한 날이 아니라 접수된 날을 기준으로 하는 것을 유념하시기 바라며, 마감일을 필히 엄수하여 주십시요.)

강의비: $600 (개인), $1,000 (부부)

원서접수: PO Box 716, BELMONT WA 6984

월회비: 개인$100 부부 $180

Email: perthbedts@hotmail.com

*강의비는 3개월 분납가능 / Outreach Fee 별도

접수문의: 0413 759 203, 0411 451 701

YWAM 318

www.perthfgc.com

예수전도단

무엇을 도와 드릴까요?

BEDTS 독수리 예수제자 훈련학교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힘껏 도와 드립니다!

YWAM 318 BEDTS BEDTS 4th 훈련일정 : 2015. 8 – 2015.12 (17주) 주소 : PERTH YWAM BASE 9 Robertson St. PERTH 문의 : 0413 759 203 / 0410 644 513

YWAM PERTH 화요 찬양 예배 모임시간 매주 화요일 오후 7:00 모임장소 97 William St. PERTH (Wesley Building 1층) 교통편 안내 버스: William St, Stand 4에서 하차(16.41.42번 버스) (Wesley Building 바로 앞) Red Cat. 11 번 : Perth Underground 에서 하차 (Wesley Building 앞) Red Cat. 23 번 : Raine Squaer 에서 하차 (길 건너도보5분) 기차 : Joondalup Line or Mandurah Line을 타고 Perth underground station에서 하차(바로 길 건너편 임)

공항픽업에서 정착까지, 담임목사

신 관 식 0402 009 271 전도사 윤아랑 0413 843 591 교 회 (08)9358-2233 전도사 최강현 0432 780 090 목 사 관 (08)9451-9777 전도사 조광희 0402 334 040 전도사 남주현 0416 306 885 <예배시간> 주일예배 1부 예배 : 오전 9:30 2부 예배 : 오전 11:30 3부 예배 : 오후 2:00 평일예배 새벽기도회 : 화-금 오전 5:00

주일학교 : 오전 11:30 학 생 부 : 오전 11:30 금요기도회 : 오후 7:30

⇢ 찾아오시는길 Thornlie line(4번)기차 탑승 후 Queens Park 역 하차 하시고, Mallard Way 로 들어오세요.

(400m 걸어서 5분) ⇢ 예배차량안내 주일오전10시50분 서울마트(시티) 앞에서 픽업차량 운행합니다. 주소 : 111George Way Cannington WA 6107

문의 0481 339 444 / 0422 026 755

생명 살리는 Bassendean Presbyterian Church 베센딘 장로교회

(구 라이프라인)

❖ 주일예배 오전 10시 (영어) 오후 12시 (한국어) 오후 5시 (영어) ❖ 어린이예배 주일 오후 12시 (한국어) ❖ 금요기도회 오후 7시 30분

❖ 생명학교 •수요성경공부 - 오후 7시 30분 •한국어 성경공부 - 주일 오후 2시 40분 •청년주중모임 - 매주 목요일 7시, 노스브릿지 맥도날드 ❖ Ladies’ Prayer & Care(여성모임) 매주 수요일 오후 1시 ❖ 은혜스쿨 (주중학교) 새싹반 (0-3세) 수요일10시 - 12시

❖ 새벽기도회 수~목 오전 6시

열매반 (4-6세) 수요일 4시 - 6시 초등부 (1-6학년) 수요일 4시 - 6시

문의: 서경 0414 751 624 ❖ 섬기는이들 담 임 목 사 변성모 (0421 415 221) 목 사 김승준 (0404 729 134) 주 일 학 교 이행련 (0430 722 551)

주소 : 14 Broadway Bassendean 모바일페이지 : lifelineperth.org

주일 낮 예배

주일

오후 12:15

교회

다음 세대 예배

주일

오후 02:30

교회

청년부 셀모임

주일

오후 03:15

교회

중고등부 셀모임

주일

오후 03:15

목양실

주일 학교

주일

오후 12:15

교육관

새벽 기도

화요일 ~ 금요일

오전 05:30

교회

화요 성경 통독

화요일

오후 07:30

목양실

장년 셀모임

금요일

오후 07:00

성도들 가정

목요 기도회

목요일

오후 07:30

교회

대중교통이용 BUS-106, 111, 150, 160, 881, 940 하차 후 도보로 8분 (8mins walk) Train-CanningBridge 역 하차 (Get off at CanningBridge St) 도보로 15분(15mins walk) 픽업지원 Pick up service (일요일 Sunday) 11:50am: City 도서관 로비 City library lobby 정명훈 담임목사 0413 512 887

•교회주소 2 MacKenzie Rd Applecross WA 6153 •Facebook www.facebook.com/perth.hosanna

예배 및 모임안내

예배의 감격이 살아있는 교회

주 일 예 배 주일 오후 1시 30분 새 벽 기 도 회 오전 5시 30분 (화 - 금) 금 요 기 도 회 오후 7시 30분(금) 주 일 학 교 예 배 주일 오후 1시 30분 중 고 등 부 예 배 주일 오후 1시 30분 영 어 예 배 주일 오후 1시 30분 마이피 기도회 10시 30분(목) 청 년 목 장 모 임 주일 오후 2시 50분 장 년 목 장 모 임 주일 오후 2시 50분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k 차량안내 k 시티픽업: 주일 오후 12:50분에 시내 Morning Glory(hay St 와 Barrack St)앞에서 교회차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주일 예배

k 찾아오시는 길 k 1. 시내에서 70번 버스 - Curtin University 옆 Vose Seminary 에서 하차 2. Canning Bridge (Mandurah행) 역에서 100 번 버스 - Curtin University 옆 Vose Seminary 에서 하차

1부 오전 11:00

수요 예배

수요일 오후 07:30

2부 오후 01:30

새벽 기도회

화 - 금 오전 05:30

영,유아부 예배

오후 01:00

화요 중보 기도회

주일 학교

오후 01:00

목장 모임

학생부,청년부

오후 03:00

평강 성령집회

오전 10:30 각 목장별 주중 모임 주일 오후 03:30

제자 훈련(삶공부) 토요일 오후 05:00 주일 오후 03:00

k 섬기는 사람들 k 담임목사: 김홍열 (0412 657 774) 목 사: 서정국 (0410 644 513) 전도사: 오혜림 (0412 775 176) 간 사: 서주안( 0430 830 387) 교회주소: 20 Hayman Rd, Bentley WA 6102 연락처: 0412 657, 0403 158 570 교회 홈페이지: www.perthch.org

‘퍼스 평강 장로 교회’ 는 가정교회인 신약교회의 회복을 목표로 합니다. “영혼 구원하여 제자 만드는 교회”의 목적에 충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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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니스 디렉토리 한인회/공관/기관 주요 연락처

ㄱ ㄴ ㄷ ㅁ ㅂ ㅅ ㅇ ㅈ ㅊ ㅍ ㅎ

교회/성당, 건강, 결혼/주례, 금융/보험 노래방 디자인/인쇄

한인회 / 공관 / 기관 대사관 (캔버라).................. 02 6270 4100 총영사관 (시드니).............. 02 9210 0200 서부 호주 한인회.....................9358 6077

주요 연락처 한국인 JP......................... 0402 911 320 가정폭력상담..........................9329 8433 경찰 신고...................................131 444 비상시 긴급전화 (Police/Fire/Ambulance)..000 소호주 비상 서비스......................132 500 엠뷸런스................................9334 1222 전화번호 문의................................12455 통역 서비스................................131 450 화재 신고...............................9226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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