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마당 64호 2월 둘째 주

Vol 64 | 6th february 2015

칼럼: 이민/유학/음악/파이낸스/부동산/건강제품

제1회 코리안리쿼컵

레스토랑 매니저 취업이민

[호주100배 즐기기]

Macquarie 대학에 대해 알아보자

놓칠 수 없는 즐거움, Beaches in the city

Music Story 호주에서 내집 마련하기

원주민 선교 이야기 2월의 퍼스 상영 영화소개

부동산 구매에 관한 질문

아사이 베리

[워홀러들을 위한 TIP]

퍼스의 여름나기

엄마표 독서지도 [업체탐방]

K-Bap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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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 동안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떠오르는 새해, 2015년에도 더욱 번창하시고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아름다운 새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퍼스 마당 직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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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REPORTER GRAPHIC DESIG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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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혜주 정 혜정 묵 유니 김 원형 정 민아 권 춘희 김 신애 김 진경 김 춘란 서경 선 새미 양 성일 오한 이 영인 임 태준 최 윤주 최 준영 조 병철 주 현수 Phil Shean 묵 유니

INSIDE VOL 64 | 6th FEBRUARY 2015 [커버 스토리]

최초이자 최고가 되길 원하는 스케이트보더들 10-11 WHAT'S UP 12 NEWS 16-30 제1회 코리안리쿼컵 34-35 2월의 퍼스 상영 영화소개 40 Music Story 42-43 [유학 칼럼]

Macquarie 대학에 대해 알아보자 44 [워홀러들을 위한 TIP]

퍼스의 여름나기 46 [건강제품 칼럼]

퍼스 마당

2월 발행 일 2월 6일과 20일 광고 변경 신 1월 28일 청 마감일 (수요일 11일 (수 )과 요 일) 잡지 발 행 광고 내용 의 원할함을 위 하여 변경은 10 알려주시 일 이전에 기 바랍니 다

아사이 베리 48 [이민 칼럼]

레스토랑 매니저 취업이민 54-55 [호주100배 즐기기]

놓칠 수 없는 즐거움, Beaches in the city 56-57 [파이낸스 칼럼]

호주에서 내집 마련하기 62 엄마표 독서지도 64-65 [업체탐방]

K-Bap 스토리 76-77 [부동산 칼럼]

부동산 구매에 관한 질문 80-81 [신앙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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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story

최초이자 최고가 되길 원하는 스케이트보더들이 모였다! 스케이트보드 그룹 ‘Perst’ 리더 최영준 인터뷰 도심 사이를 누비는 스케이트보드의 경쾌한 바퀴소 리, 널찍한 공원 곳곳에 마련되어 있는 스케이트보 드장. 스케이트보더들에게 있어서 퍼스는 매력적인 도시임이 틀림 없다. 스케이트보드의 천국 퍼스에 살고 있지만 막상 도전 하려니 어떤 보드를 사야 하는지조차 몰라 막막하다 면 스케이트보드 그룹 Perst와 함께 시작해보는 건 어떨까? “이렇게 완벽한 환경에서 스케이트보드를 타지 않으 면 분명 후회하게 될 거라 생각했어요.” 한국을 떠나 이곳 퍼스의 삶을 즐기게 되면서 주위 를 둘러보니 이렇게 완벽한 환경에서 스케이트보드 를 타지 않으면 분명 나중에 후회하게 될 거라는 생 각이 들더라고요. 퍼스 시내를 돌아다녀보시면 도 심 사이를 누비는 스케이트보더들을 심심치 않게 보 실 수 있을 거예요. 도시 곳곳의 조깅용 도로에서는 아름다운 경 관을 즐기며 막힘 없는 크루징을 할 수가 있죠. 퍼스는 정말 스케 이팅에 있어서 최적의 환경을 가 진 도시라고 할 수 있어요.

Q. 그렇게 스케이트보드 그룹 ‘Perst’를 결성하게 된 건가요?

A. 처음엔 쉽지 않았어요. 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스 케이트보드를 함께 타고 싶어 하시는 분들과 연락을 하게 됐지만 모임이 만들어지는 데는 한계가 있더라 고요. 소수의 인원이었지만 각자의 일정이 바쁘다 보니 결국 한번의 모임도 갖지 못한 채 해체되고 말 았어요. 이후 2014년 7월 5일에 퍼참을 통해 다시 저와 같이 스케이트보드에 대한 갈망과 열정을 가지 고 있는 분들을 찾게 됐어요. 시행착오를 거친 저의 정보와 기술들을 나누다 보니 생각보다 훨씬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연락해주셨어요. 그렇게 꾸 준히 모임에 새로운 멤버 분들이 참석해주신 덕분에 퍼스에서 최초(First)이자 최고(First)가 되길 원하는 Perth와 Skateboard가 합쳐져 스케이트보드 그룹 ‘Perst’가 될 수 있었죠.

Q. 현재 Perst는 어떻게 운영되고 있나요?

A. 현재는 한국인 27명, 외국인 2명 정도로 29명이 모임에 속해 있으며, 이 중 남자가 18명, 여자 가 11명이에요. 매주 정기 모임 에 나오는 고정 인원은 15명 정 도 돼요.

“ Perst가 이렇게까지 될 거라고는 저도 상상하지 못했어요.”

Q. 본격적으로는 퍼스에서 처음 으로 스케이트보드를 시작한 것이군요?

A. 스케이트보드에 대한 흥미와 궁금증을 인터넷과 호주인 친구를 통해 해결하기 시작했죠. 그 후 그 친 구의 추천으로 갔던 보드가게에서 드디어 제 인생 첫 스케이트 보드를 구매하게 됐어요. 그렇게 보드 는 갖게 됐지만 사용법을 몰랐기에 인터넷을 검색하 고 입문 동영상을 시청하며 개인연습을 통해 조금씩 보드와 친해졌어요. 몇 번이고 넘어지고 다쳐도 상 처가 채 아물기도 전에 다시 연습을 하다 또 다칠 만 큼 하루하루 보드의 매력에 푹 빠져들었죠. 그러던 찰나에 이 재미를 혼자 느끼기보다 함께 나누면 더 큰 재미를 누릴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 래서 ‘퍼스 참을 수 없는 그리움’(이하 퍼참) 커뮤니 티에서 스케이트보드에 관심을 가진 다른 분들이 없 는지 찾아봤죠.

저희 멤버들의 90%정도가 보드에 대한 정보가 전 혀 없이 구매부터 시작하신 분들이기 때문에 보통 처음 오시면 관심 있는 보드의 종류를 파악한 뒤 모 임에 나와 다양한 종류의 보드를 간단한 설명과 함 께 시승을 시켜드려요. 그 후에 원하는 보드를 좋은 품질에 저렴한 가격으로 살수 있는 곳으로 안내와 구매를 도와드리고, 모임에 함께하여 기초 동작들을 가르쳐 드리는 것으로 활동의 시작을 보조하고 있어 요. 작년에는 페이스북 페이지도(/PERST) 개설했어 요. 페이지에 멤버들의 기술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보드와 관련된 동영상들을 태그하여 공유하고 유명 한 기술강좌 영상이나 유명한 스케이트보더들의 묘 기 영상들도 올리고 있어요. 취재: 최 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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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에 올 때 품었던 기대감 과 도전정신 만 있다면 못할 것은 없어요.”

Q. 마지막으로 Perst에 함께하고 있는 분들과 앞으로 함께할 분들께 한 말씀 부탁드려요.

A. 함께 시작했던 저희 멤버들에게 일일이 전하지는 못했지 만 부족한 저와 스케이트보드라는 매개체 하나로 뭉쳐서 함 께 즐기고 웃을 수 있게 해줘서, 머나먼 이곳 퍼스에서 또 하 나의 소중한 추억을 가지고 한국으로 돌아갈 수 있게 해줘서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네요. 보드에 대한 지식이 없고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했기 때문에 혼자 배우기 막막해하시고 두려워하는 분들 이 많이 계신 것 같아요. 하지만 생각해보면 저희 가 한국을 떠나 퍼스로 오는 것 또한 마찬가지였 다고 생각해요. 살아왔던 고향을 떠나 낯선 나라를 향할 때 품 고 있었던 기대감과 도전정신만 있다면 못할 것은 없습니다. 첫 도전이 어렵지 잠깐의 시 간이 지난 후엔 그 것을 즐기고 있는 스스로의 모습을 확인하게 될 거예요. 젊음의 때에 모험 을 두려워하지 말고 일상을 떠나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멋진 청춘을 함께 즐기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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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UARY 교민 마당 / 이벤트

WHAT'S UP 2015년 주호주 대사배

골프대회 일시: 2월 7일 (토요일) 10:00 am 주소: Araluen Golf Resort Country Club Avenue, Rolleystone WA 6111 경기방식: 4볼 엠보로스 (Ambrose) 부상: 트로피 및 부상 (1, 2, 3등) .근접상, 장타상, 특별상 등 * 홀인원상 회비: $150 (점심, 저녁 호함) 문의 및 접수 신청마감: 1월 31일까지 참가인원: 선착순 60명 참가신청 및 문의: 안병운 0414 955 950

유상호 0403 124 543

이은주 0415 559 557

화종부 목사 남서울교회 담임목사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졸업 총신대학원 졸업 영국 에딘버러대학 교회사 석사 전 옥스포드 한인교회 담임목사 전 제자들교회 담임목사

일정 12일(목) 저녁 7시 30분 - 청년 집회 13일(금) 저녁 7시 30분 - 말씀 사경회 14일(토) 오전10시 - 부부세미나 저녁 7시 30분 - 말씀 사경회 15일(일) 오후 12시 - 말씀사경회

베센딘 장로교회

말씀 사경회 강사:

화종부 목사

일시:

2월 12일 (목) 저녁 7시 30분 - 청년 집회

2월 13일 (금) 저녁 7시 30분 - 말씀 사경회 2월 14일 (토) 오전 10시 - 부부 세미나

저녁 7시 30분 - 말씀 사경회

2월 15일 (일) 오후 12시 주소: 14 Broadway Bassendea WA 6151 문의: 김승준 목사 (0404 729 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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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학교 선생님 소개

일시: 2015년 2월 4일 - 4월 1일 매주 수요일

이행련, 서경, 김신애, 오미진, Julie White

*새싹반(0-3세) 시간: 오전10시 - 오후12시 수업: 찬양과 예배, 오감발달놀이, 엄마랑 만들기

장소: 베센딘 장로교회 14 Broadway Bassendean WA

*열매반(4-6세)

문의: 서경(0414 751 624)

시간: 오후4시 - 오후6시 수업: 찬양과 예배, 영어/한글, 피아노, 유아체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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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부(1-6학년) 시간: 오후4시 - 오후6시 수업: 찬양과 예배, 피아노, 기타, 어린이 합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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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능력 미달자 대학 무더기 입학

빅토리아주 대학입학센터의 자료에 따르면 2014년 호주연합대 학(Federation University of Australia, FUA)의 마운트헬렌 캠 퍼스는 정보통신(IT) 과정에 ATAR 32.65점의 학생들을 받아들였 다. FUA의 밸러랫캠퍼스 응용범죄학과에 33.2점, 초등교육학과 에 40.24점, 깁스랜드캠퍼스의 과학학부에 40.24점인 학생이 입 학했다.

ATAR점수 50점 이하 취득 학생 대학 입학률 5년새 4배 증가

호주내 8대 명문대학을 대표하는 G8(Group of Eight)의 CEO인 비키 톰슨 이사는 ATAR점수가 낮은 학생들이 대학입학 허가를 받 는 수가 증가하는 것을 우려하며 입학 자금지원프로그램 육성의 필 요성을 강조했다. 파인 교육부 장관은 학부과정을 성공적으로 이수하는 데 필요한 학 업 능력을 갖추기 위해 정부가 입학과정 보조금을 지원하거나 하위 학위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내용을 논의할 것을 제안받고 있다. 이 개혁안은 대학들이 정부의 지원금을 받기 위해 자격미달 학생들을 입학시켜야하는 압박에서 벗어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倀 호주 동아

지난해 호주대입순위(ATAR) 점수 50점 이하를 취득한 지원자 5명 가운데 2명이 대학합격통지서를 받아 10명 중 1명이 합격했던 2009년에 비해 합 격률이 4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내년부터 연방정부의 대학등록금 인상이 예정되기 때문에 올해는 학교를 마치고 일자리를 구하는 사람보다 대학에 지원하는 고교 졸업생이 많을 것 으로 예상돼 낮은 대입점수 취득자의 높은 합격률 추세가 올해도 이어질 것 으로 전망된다.

2014년도 대학지원자와 입학을 허가받은 학생들에 관한 보고서에 따르면 ATAR 점수 50점에서 60점 이하를 취득한 학생의 80% 이상이 입학을 허 가 받았다. 이는 2009년의 56% 입학허가에 비해 상당히 증가한 수치다. 지난해와 비슷하게 ATAR점수 60점 이하 학생들이 합격허가를 받은 학 과는 교육학과 정보기술학 분야가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 타났다.

60점 이하의 ATAR 점수를 받은 고교 졸업생의 대학입학률은 케빈 러드 정 부가 청년학위취득자 비율을 점진적으로 40%까지 늘리려고 시도한 후인 2010년부터 증가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는 토니 애봇 정부가 내세우고 있는 “경제적으로 불리한 학위취득 자 비율을 20%로 증가시킨다”는 또 다른 계획에 의해 중단된 상태다. 이에 대해 자격 미달인 졸업생들의 유입이 일부 대학의 교육의 질을 떨어뜨리고 있다는 비판이 일부 제기되고 있는 반면 학생들에게 고등 교육의 기회를 제 공함으로써 인적자원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다는 반론도 있다. ● “ATAR 60점 이하 입학생 3명 중 1명 학업 중단” = 그라탄연구소(Grattan Institute)의 대학교육정책 전문가인 앤드류 노튼 박사는 ATAR 점수 50점 이하 학생들이 2009년 2000건의 입학허가를 받은 데 비해 2014 년에는 7000건 이상의 입학 허가를 받았으며 이 중 절반만이 등록했다고 밝혔다. 또 이 가운데 많은 학생들이 개학 첫 6주 이내에 자퇴신청을 했다 고 설명했다. 계속 학업을 이어나가는 학생 중 절반 이상은 대학입학 첫해 말에 자퇴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그는 분석했다. 노튼 박사의 연구에 따르면 ATAR 90점 이상의 대학 입학생들은 학위를 마 치는 비율이 90% 이상인데 비해 ATAR 60점 이하의 입학생들은 3명 중 1 명꼴로 학업을 그만두는 것으로 나타났다.

호주, 아시안컵 첫 우승 연장 접전 끝에 2대1로 한국 이겨, 마시모 루옹고 최우수 선수상 호주가 한국을 누르고 아시안컵에서 우승했다. 호주는 1월 31일 시드니 올림픽파크의 ANZ스타디움에서 열린 아 시안컵 결승에서 연장까지 가는 혈투 끝에 한국을 2대1로 이기고 우승컵을 안았다. 개최국 호주는 아시아축구연맹 회원국으로 가입해 치른 3번째 아시 안컵에서 우승하는 기쁨을 만끽했다. 반면 27년만에 결승에 진출해 55년만의 우승을 꿈꿨던 한국은 아쉽게 준우승에 그치며 다음 대회 에서 우승을 기약하게 됐다. 한인 약 1만명을 포함해 약 7만 7000명의 관중이 지켜보는 가운데 치러진 결승전에서 양팀은 일진일퇴를 거듭하는 명승부를 펼쳤다. 호주의 미드필더 마시모 루옹고가 전반 45분 오른발 기습 중거리 슛으로 선취골을 뽑은 후 후반 90분이 지나가면서 경기는 그대로 종료되는 듯 했다. 하지만 한국의 손흥민은 후반 90분이 막 지난 시간에 강력한 왼발슛 으로 동점골을 터트리며 경기를 연장전으로 끌고 갔다. 팽팽하던 경기의 균형은 연장 전반 15분(105분) 호주의 제임스 트 로이시가 결승골을 작렬시키며 호주로 기울었다. 이번 대회 최우수 선수상(MVP Award)은 결승전 선제골을 포함 해 6경기 2골 4도움을 기록한 마시모 루옹고(Massimo Luongo) 에게 돌아갔다. 최다 득점상(Top Goal Scorer Award)은 30일 치 러진 이라크와의 3-4위 결정전에서 한골을 추가해 팀을 3위에 올려 놓은 알리 마브굿(Ali MabKhout)이 차지했다. 마브굿은 6경기에 서 5골을 넣었다. 한편 한국 축구대표팀 공식 서포터스 ‘붉은 악마’는 한국의 55년 만 의 아시안컵 우승에 힘을 불어 넣기 위해 23명을 시드니로 급파해 조직적이고 효과적인 응원을 주도했다. 출처倀 호주 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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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E W S | 호주

호주달러 하락, 고급 주택시장에 ‘희소식’

RBA, 기준금리 0.25%p 인하 … 2.25%

환율 유리해진 해외바이어들 매물 관심 증대

호주중앙은행(RBA)이 올 첫 월례이사회에서 기준금리를 0.25%포인 트 전격 인하했다.

호주달러 하락으로 해외 바이어들에게 환율이 유리해지면서 국내 고급 주택에 대한 외국인 구입자들의 관심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호주달러는 지난 26일(월) 미화 79센트 아래로 떨어졌다. 미화 78.83 센트에 거래되면서 2009년 7월 이래 처음으로 미화 79센트 선 아래로 내려갔다. 미국 경기 회복 영향으로 미국 달러가 지속적인 강세를 보인 데다 유럽중앙은행의 1조 1000억 유로(1조 5600달러) 양적완화로 인 한 유로화 가치 하락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호주달러는 이미 작년 10월부터 하락세를 보여 왔다. 이에 국내 고급 주택시장에서 해외 바이어들의 구매 문의도 증가하고 있다고 시장 관 계자들은 전했다. 부동산 중개회사 엘제이후커(LJ Hooker) 시드니 팜비치 지점의 피터 로빈슨 중개인은 “보통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시장이 폐장 분위기 에 들어갔지만 올해는 상황이 달랐다”며 “해외 바이어와 국외 거주 호 주인들이 선호하는 지역의 고급 매물들에 대한 구매 문의가 이어졌다” 고 말했다.

RBA는 3일 월례이사회에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내려 2.25%로 조정했다. 이는 2013년 8월 2.50%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 한 이래 18개월만의 첫 금리 변동이다.

RBA는 원자재 가격 하락, 투자 부진 및 경제성장 둔화의 위기 상황을 맞아 기업 경영활동과 가계 지출을 자극하기 위해 기준금리를 사상 최 저인 2.25%로 인하했다.기준금리 인하는 시중은행의 대출 금리 인하 로 이어져 소비자 대출, 주택 대출 및 기업 신용대출 비용이 감소하는 효과가 예상된다. 한 금융 전문가는 이번 기준금리 인하로 인해 일부 주 택담보대출 금리가 약 50년만의 최저치로 떨어질 수 있다고 관측했다. 퀸즐랜드은행은 RBA의 기준금리 인하 직후 주택담보대출 표준변동금 리를 0.25%포인트 내린 4.45%로 낮췄다.

RBA는 성명을 통해 호주의 추세를 밑도는 경제 성장, 물가 하락, 원자 재 가격 하락, 국제시장 불안정, 교역 상대국 통화 대비 강세인 호주달 러를 강조했다.

로빈슨 중개인은 “이런 현상은 호주달러가 4개월 전보다 상당히 하락한 것에 원인이 있어 보인다”며 “호주달러가 미화 80센트 아래로 떨어지면 서 해외 바이어들이 호주 시장으로 되돌아올 좋은 이유가 됐다. 시장의 흐름을 바꿀만한 일이다”고 말했다.

RBA는 “지난 1년 반 동안 기준금리는 변함이 없었다. 이는 이사회가 이 미 기준금리를 낮춘 정책완화의 효과를 평가하기 위해 시간을 갖고 국 내외 변화를 관찰하기 위한 것이었다”고 밝혔다.이어 “오늘 이사회는 최 근 정보 추세와 업데이트된 전망을 고려해서 기준금리를 추가 인하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로빈슨 중개인은 지난주 훼일비치 모렐라로드(Morella Road)에 위치 한 방3개짜리 해변 주택을 미국에 거주하는 호주인에게 235만 5000 달러에 팔았다. 또 12월에는 팜비치 쿠라웡애버뉴(Currawong Avenue)에 있는 노동당 전 의원 로리 브레러턴(Laurie Brereton) 씨의 저 택을 싱가포르에 사는 호주인 기업가에게 380만 달러에 팔았다.

RBA는 “이번 조치는 수요 진작에 추가적인 힘을 실어줘 유지가능한 성 장과 목표에 부합하는 물가를 부양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금융시장 전 문가들은 RBA가 이번달 기준금리를 인하할 확률을 약 70%로 높게 예 측해왔다.

● “호주달러 미화 75센트까지 하락 예상” 부동산 중개인들은 현금이 두둑한 중국인 바이어들과 유럽, 영국 등지 의 바이어들이 환율 하락과 함께 국내 고급주택시장에 대한 관심을 계 속 유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크리시티즈 인터내셔널(Christie’s International)의 켄 제이콥스 중개 인은 “해외 바이어들이 통화시장을 먼저 확인한 후 어느 국가에 부동산 을 살 지 결정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일단 부동산을 살 지역이 정해 지면 구매 시기를 결정하는데 환율은 무시못할 요소가 된다”고 말했다. 그는 “해외 바이어들에게 호주의 라이프스타일과 환경, 교육기회는 호 주달러가 하락하면서 보다 매력적으로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호주달러는 당분간 하락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AMP캐피탈의 셰 인 올리버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호주달러가 12개월 내 미화 75센트까 지 내려갈 것으로 예상했다. 호주달러는 지난 2011년 미화 1달러 10 센트까지 오른 후 조금씩 하락 움직임을 나타냈다. 지난해 10월에는 미 화 94센트 선을 맴돌았고 이후 다시 떨어지기 시작했다. 국내 고급주택 시장은 호주달러가 강세를 보인 2013년과 2014년에도 양호한 실적을 보였다. 엘제이후커 모스만 지점의 제프 스미스 중개인 은 올해 고급주택 시장은 호주달러 하락을 등에 업고 예년보다 좋은 실 적을 나타낼 것으로 기대했다. 출처倀 호주 동아

● 주택시장에 미칠 영향에 이목 집중 = 기준금리 인하 소식에 호주달 러는 급락세를 나타냈다. 기준금리 인하 발표와 함께 호주달러는 미화 1.5센트 떨어진 76.60센트로 하락하며 5년 반만의 최저치를 나타냈다. 일부 경제 전문가들은 이르면 다음달에 기준금리가 재차 0.25%포인트 인하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ANZ은행의 수석 경제학자인 워런 호건 씨 는 “RBA 성명은 국내 수요 성장에 대한 분명한 우려를 담은 매우 온건 한 어조”라면서 “RBA가 3월에도 기준금리를 인하해 결국 올해 기준금 리가 2% 이하로 떨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RP데이터의 팀 로리스 연구 이사는 이번 기준금리 인하로 전형적인 주 택담보대출 표준변동금리가 5.7%까지 낮아질 수 있으며 할인변동금 리(discounted variable rate)는 4.85%까지 떨어져 1968년 7월 이 래 가장 낮은 모기지 금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로리스 이사는 “주택담보대출 금리 하락은 이미 활황인 주택시장에 기 름을 부을 수 있다”면서도 “과거에 우리가 목격한 것처럼 금리 하락이 주 택시장에 큰 영향을 주지 않을 수도 있다”고 관측했다. 그는 “낮은 소비자 신뢰도, 엄격한 대출 요구 조건, 투자자를 위한 대출 요건 강화, 낮은 주택 매입여력, 낮은 주택 임대 수익률 등이 올해 주택 시장 조정에 기여할 요인들”이라고 말했다. 출처倀 호주 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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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E W S | 한국

확보한 단서 무시…또 드러 난 ‘크림빵 뺑소니’ 부실 수사

야 뒤늦게 확인해 수사가 미흡했다는 오명을 썼다.

사고현장서 발견한 차량 파편 수사 안 해…엉뚱한 차량 쫓느라 ‘헛발질’

수사 초기 경찰은 사고 현장 자체가 외진 곳이고, 새벽 시간대라 목 격자 없어 수사에 어려움이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런 가운데 사건 해결의 결정적 단서가 될 차량 파편을 수거해놓고 도 안일하게 대응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총체적 부실수사였다는 비 판을 피하기 어렵게 됐다.

수사가 장기화되자 용의 차량의 파편이 발견되지 않았고 인근에 주 차됐던 차량 블랙박스와 CCTV의 화질이 선명하지 않아 차량을 특 정하기가 쉽지 않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여론에 떠밀려 이례적으로 수사본부까지 설치하고 대대적으 로 인력을 투입, 부산을 떨었지만 기본에 충실하지 못한 허술한 대응 으로 헛발질을 자초했다는 비판을 면키 어려워 보인다. 그럼에도 경찰은 결과론적으로 사건을 해결했다는 점을 적극 부각 시키고 있다.

엉뚱한 차량을 사고차량으로 지목한 데 이어 사고 현장에서 유력한 증거물 을 확보하고도 안일하게 대응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경찰의 초기 부실 수사 가 또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경찰은 뺑소니 사고가 발생한 지난달 10일 사고 현장에서 부서진 차량을 수 거했다. 경찰은 당시 이 파편이 윈스톰 차량의 안개등인 사실까지 확인했다. 윈스톰은 강모(29)씨를 치어 숨지게 한 사고차량이었고, 이 파편은 강씨와 충돌하는 순간 떨어진 것으로 나중에 확인됐다. 사고를 수사한 흥덕경찰서의 한 관계자는 “(사고 현장) 중앙선 부근에 떨어 져 있던 파편을 수거, 차량 부품가게에 문의해 윈스톰 부품인 것을 확인했 다”고 말했다. 경찰은 그러나 사건을 해결할 결정적인 단서인 이 파편에 관심을 기울이지 않고 무시한 채 사고와는 무관한 애꿎은 하얀색 BMW5 승용차가 용의차 량일 것으로 봤다. 수사력도 수리업체 등을 대상으로 이 차량의 행방을 쫓는데 집중했다. 사고 현장 전방 700ｍ 지점에 위치한 CCTV에서 사고 발생 시간 4분 뒤(10 일 오전 1시 31분)에 BMW 차량이 통과하는 것이 찍혔기 때문이다. 그러나 피의자 허씨는 당시 사고를 낸 뒤 370ｍ를 가다가 우측 골목길로 방 향을 틀어 달아났다. 당연히 BMW가 찍힌 CCTV에서는 윈스톰의 흔적을 찾을 수 없었던 것이다. 경찰이 사고 차량이 경로를 바꿨을 것이라는 기본적인 의심조차 하지 않고 직진했을 것이라고 맹신하면서 수사가 초기부터 꼬였고, 결국 사고 현장에 서 확보한 윈스톰 파편도 무시한 것이다. 경찰이 수사 초기 윈스톰을 용의선상에 올려 수사했다면 사건 해결을 앞당 겼을 수 있었던 셈이다. 이런 경찰의 부실한 초동수사에 강씨의 유족도 의문을 품었다.

박세호 흥덕경찰서장은 “CCTV가 딱 보이는 것이 아니고 구석구석 에 있어서 놓칠 수 있다”며 “저희가 잘했다는 것은 아니지만, 형사팀 이 그래도 나중에 발견했다”고 강조했다. 출처: 연합뉴스

‘농협 금고 현금 도난사건’ 직원계좌·CCTV 압수수색 전북 전주의 한 농협에서 시재금 1억2천만원이 사라진 사건과 관련 해 경찰이 3일 해당 농협의 폐쇄회로(CC)TV와 직원 6명의 계좌를 압수수색했다. 전주덕진경찰서는 이날 해당 농협이 제출한 CCTV 외에 이 지점에 설치된 CCTV 전체를 압수했다. 또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된 금고 출납직원 A씨의 금융기록과 해 당 농협 지점장을 포함해 나머지 직원 5명의 금융기록도 확보했다.

A씨는 전날 경찰 조사에서 “자신이 현금을 훔친 적도 없고 전산상 을 조작한 적도 없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그는 또 농협 자체 조사에서 2013년 7월부터 최근까지 60여차례에 걸쳐 1억2천만원을 빼낸 흔적이 발견됐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금융 기록을 공개하며 반박했다.

A씨는 “농협 자체 조사와 달리 제가 가진 통장 7개의 금융기록을 보 면 해당 기간에 이체한 돈의 총액이 5천800여만원밖에 되지 않는 다”며 “제가 왜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됐는지 모르겠다”고 주장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까지 누구를 범인으로 지목할 수 없는 상황이 기 때문에 해당 지점의 전체 직원에 대해서 수사를 하고 있다”며 “ 압수품을 분석하면 범행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강씨의 아버지 태호(58)씨는 “몸무게 80㎏의 거구인 아들이 치었는데 사 고 현장에 부품 조각 하나 안 남았다는 게 이해가 가지 않았다”며 “경찰에 물어보니 아무것도 없었고 동글한 커버(윈스톰 안개등)만 있었다고 말하더 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또 돈이 현금째로 사라졌는지 전산상으로 사라졌 는지도 철저하게 조사해 밝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경찰은 사고 현장에서 불과 170m가량 떨어진 청주시 차량등록사업소에서 가장 유력한 용의차량이 찍힌 CCTV가 있었지만 사고 발생 17일째가 돼서

출처: 연합뉴스

전주의 한 농협에서는 지난 26일 금고에 보관 중이던 시재금 1억2 천만원이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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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E W S | 한국

간 큰 중학생들의 ‘전자 담배 가게 습격사건’

김한식 대표 등 청해진해 운 임직원 항소심 시작

판매점 4곳서 200만원어치 털어…중고 사이트서 판매

세월호 침몰의 원인을 제공한 김한식(72) 대표 등 청해진해운 임직원 에 대한 항소심 재판이 시작됐다. 광주고법 형사 6부(서경환 부장판사)는 3일 업무상 과실 치사·상 등 혐의로 기소된 김 대표 등 청해진해운 임직원 6명, 세월호의 또 다른 선장, 화물 하역업체 우련통운 관계자 2명, 해운조합 관계자 2명 등 11명에 대한 항소심 첫 재판을 열었다. 이날 재판은 공판준비 절차로 피고인 출석 의무가 없었지만 김 대표 등 9명이 출석했다. 재판부는 항소이유서를 근거로 검사와 피고인 양 측의 주장을 정리하고 증거신청 등 절차를 논의했다. 재판부는 다음 달 3일부터 4월 21일까지 5차례 공판을 열고 5월 12 일 판결을 선고할 방침이다.

야밤에 전자담배 가게의 유리창을 박살 내고 들어가 전자담배를 훔쳐 판 ‘간 큰’ 중학생들이 쇠고랑을 차게 됐다. 중학교 3학년 친구 사이인 K(15) 군 등 3명은 올해 들어 담뱃값 인상의 여파로 전자담배가 불티나게 팔린다는 뉴스 등을 보고 전자담배 가게를 털기로 했다. 이들은 결심이 서자 주저하지 않고 바로 실행에 나섰다. 지난달 26일 오전 3시께 서울 관악구 일대 전자담배 판매점 세 곳을 돌며 200만원 어치의 전자담배 10여개와 액상 등을 훔친 것. 행인이 보든 말든 판매점 유리창을 골프채 등으로 깨부수고 들어가 물건 을 가지고 나오는 대담한 범행이었지만 요행히 경찰에 잡히지 않고 훔친 전자담배를 들고 달아날 수 있었다. 경찰에 잡히지 않고 적지 않은 돈을 손에 넣은 중학생들은 사흘만인 지난 달 29일 또다시 범행에 나섰다. 이들은 망설임 없이 사흘 전 털었던 가게를 또다시 찾았다. 그러나 이번에는 유리창 깨지는 소리를 들은 인근 주민이 신고해 경찰이 출동했고, 이들은 전자담배를 가지고 나오다 현장에서 체포됐다.

K군 등은 전자담배 중 일부는 지인에게 팔고 나머지 대부분은 중고거래 사이트를 통해 처분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이 개당 8만원짜리 전자담배를 3만원에 판다고 광고하자 전자담배 는 순식간에 팔려나가 경찰이 이들을 붙잡았을 때 남은 것은 2개밖에 없 었다. 관악경찰서는 이들 중 범행을 주도적으로 모의한 K군 등 2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하고 나머지 1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3일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허가 없이 온·오프라인에서 담배를 사고파는 행위는 불 법”이라며 “담배를 산 사람들도 추적 중”이라고 밝혔다. 출처: 연합뉴스

청해진해운 임직원들은 “업무상 주의 의무를 위반하지 않았고 (일부 피고인은)과적이나 부실고박 사실을 몰랐다”며 “항해사 등 승무원들 의 중대한 운항과실이 있었고, 선박이 전복된다거나 사고 후 선장 등 이 승객을 유기하리라고는 예견할 수도 없었다”고 주장해 재판의 쟁 점을 예고했다. 김 대표 등은 복원성이 떨어지는 세월호에 화물을 과적하면서 고박을 부실하게 해 침몰 사고의 원인을 제공한 혐의로 기소됐다. 1심에서는 김 대표가 징역 10년을 선고받았으며 다른 7명은 2~6년의 금고·징 역형, 2명은 집행유예, 1명은 무죄 판결을 받았다. 출처: 연합뉴스

인접지역 AI 연쇄 발생… 진천군 ‘차단 방역’ 총력 충북 진천군은 인근 지역인 경기도 안성시와 천안시 등에서 조류인 플루엔자(AI)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차단 방역에 집중하고 있다. 진천군은 AI가 발생한 천안에서 진천으로 통하는 길목인 진천군 문백 면 계산리에 방역초소를 새로 설치했다고 3일 밝혔다. 또 구제역 방 역을 위해 백곡면 사송리에 설치했던 방역 초소를 천안과 인접한 백 곡면 구수리로 옮겼다. 이와 함께 그동안 구제역 방역을 위해 설치했던 거점 소독소와 이동 통제 초소 등에서도 AI 방역을 겸하고 있다. 군은 가금류 농가에 대한 예찰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천안 등에서 AI가 발생한 농가와 역학관계에 있는 진천군 내 오 리 농가가 13곳이 있어 이들 농가에 대해 이동제한을 하는 등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진천군 관계자는 “인접 지역에서 발생한 AI가 진천으로 넘어오지 못 하도록 통제 방역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선제적인 방역에 나서 올 해는 AI를 철저히 차단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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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 소녀의 ‘두 문장’, 독일을 달구다

학교를 그만두는 경우가 전국적으로 연간 12만 건 이상이라는 사실이 새로 부각되기도 했다. 그러나 나이나에 대한 비판도 만만찮다. 코라 A(17)는 “모든 것을 학 교에서 배울 수는 없다. 집의 부모로부터 배우라”며 일침을 놓았다. 에 스터 아카(18)도 “학교를 곧 졸업할 학생이라면 아기가 제 발로 서는 것을 배우듯 스스로 생활지식을 익혀야 한다”라고 주장한다. 2014년 도 ‘올해의 교사’로 선정된 베를린의 로베르트 하인리히 씨는 “생활지 식은 학생 스스로가 배워야 한다. 인터넷을 통해 집세나 세금, 보험 등 에 대한 지식을 얼마든지 습득할 수 있다”라고 주장했다. 나이나가 다 니는 학교의 모니카 브루바운 교장 역시 “학교가 모든 걸 다 가르칠 수 는 없다”라고 말했다. 그런가 하면, 17세 소녀의 주장을 무시하지 않고 정부와 국회·교사·학 부모·학생 등이 광범위하게 진지한 토론을 벌일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독 일 사회의 건전성을 입증한다는 의견도 나온다. 출처: 시사라이브

독일 쾰른의 한 김나지움(인문계 중등교육기관)에 재학 중인 17세 여학생이 학교 교육을 비판하는 글 두 문장을 트위터에 올린 뒤 격렬 한 교육 논쟁이 독일 사회 전체로 확산되고 있다. 촌철살인의 글을 통 해 불과 하룻밤 사이에 ‘트위터 스타’가 된 문제의 학생은 ‘나이나 K’ 라 불린다. 미성년자라서 언론에는 실명이 나오지 않는다. 나이나가 트위터에 게재한 글은 독일어로 단 22자에 불과하다. “나는 곧 18세가 된다, 하지만 세금, 집세, 보험 등에 대해 아는 바가 없다. 그러나 시를 분석하는 데는 능하다. 그것도 4개국 언어(독일 어, 영어, 프랑스어, 스페인어)로….” 학교에서는 사회생활에 필요한 산지식을 배울 수 없다는 하소연이다. 나이나는 이 글을 1월10일 밤 트위터에 올렸다. 1월16일까지 5일 동안 리트윗 건수만 1만5000여 회. 나이나의 팔로어는 1만7000명 이나 늘어났다. ‘쓰나미 같은 반응’이라는 평가다. 나이나의 문제 제기는 연방교육부와 연방교사연맹에서 주정부 문화 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교육정책 담당자들과 언론·교육계 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신문, 라디오, 텔레비전 등은 물론 SNS에서도 열띤 찬반 논쟁이 전개되고 있다. 나이나는 인기 방송 프 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일약 교육 개혁 ‘프런티어’로 떠올랐다. 조만간 아비투어(졸업시험)를 마무리하면 곧바로 부모 곁을 떠나 혼 자 살아야 할 형편이지만 ‘학교에서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것을 배우 지 못했다’는 나이나의 불평은 특히 김나지움 상급반 학생들의 전폭 적인 동의를 얻었다. 하르디 H(17)라는 학생은 “딱 맞는 말이다. 인 생에 별 도움이 안 되는 물리, 화학, 생물, 수학 같은 것들이 학과목의 95%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라고 동조했다. 18세인 알렉산더 코올 리도 “100% 공감한다. 태양의 직경이 얼마인지는 아는데, 은행거래 나 주택전세법 같은 것에 대해선 깜깜하다. 학교 교육이 미래 인생에 너무 무관심하다”라고 나이나의 문제 제기를 반겼다. 독일은 행정구역마다 채택 교과목 달라 요한나 반카 연방교육장관은 “나이나가 제기한 논란을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라며 김나지움 교과목을 좀 더 검토할 필요성을 인정했다. 실비아 뢰르만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 교육장관도 “일상생활에 관한 교육을 좀 더 늘리려고 생각한다”라며 문제 제기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하지만 독일의 경우, 행정구역마다 채택된 교과목이 다르 며, 교과목 개정 역시 10년 단위로 결정되기 때문에 조속한 개선은 어려우리라 보인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독일 학생 가운데 중도에

교황청 “성형수술은 신체에 대한 공격…” 여성 성형수술 정면 비판 교황청이 여성들의 무분별한 성형수술에 대해 “자신의 신체에 대한 공 격”이라며 비판했다. 교황청 문화위원회는 오는 4~7일 ‘여성 문화: 평 등과 차이’를 주제로 바티칸에서 열리는 총회를 앞두고, 여성 관련 이슈 에 대한 가톨릭계의 입장을 정리한 예비 보고서를 1일 발표했다. 교황청은 여기서 “여성들이 꼭 필요하지 않은 성형수술을 받는 것은 신 체를 부정하고 여성으로서의 정체성을 훼손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안 면을 완전히 뜯어고치는 성형수술을 받으면 얼굴로 감정을 표현할 수 없고, 다른 사람과 심리적 공감도 나눌 수 없게 된다는 것이다. 이 때문 에 교황청은 성형수술을 “피부로 만든 부르카(이슬람 여성이 몸을 가리 기 위해 입는 옷·사진)”에 비유하기도 했다. 또 성형수술은 과도한 다이 어트와 우울증, 외모에 대한 두려움 등 병적인 이상행동을 유발할 수 있 다고 경고했다. 교황청은 보고서에서 가톨릭계의 여성 차별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여성 이 소중하고 뛰어난 존재임에도 교회에서의 역할은 미미하다는 것이다. 일상생활에서 지도자로 활동하는 여성이 정작 가톨릭 공동체에서는 의 사결정권이 거의 없다는 점도 인정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기독교에 서 여성의 역할이 중요하다면, 일상적인 교회 생활에서도 그에 합당한 지위를 맡아야 한다”고 말했다. 교황은 앞으로 교황청 고위직에 여성을 임명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하지만 일부에서 주장하는 가톨릭 여성 사제(司祭) 임명에 대해서는 “ 통계적으로 이를 원하는 사람이 많지 않다”는 이유로 이번 총회에서 다 루지 않는다고 내셔널 가톨릭 모니터가 보도했다. 교황청은 총회를 앞두고 전 세계 여성들에게 자신의 삶을 담은 영상을 보내달라는 캠페인을 벌이며 이탈리아의 관능파 여배우 낸시 브릴리 (51)를 홍보 영상에 등장시켜 논란을 일으켰다. 출처: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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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질로 잡힌 건 自己 책임”이라던 日여론, 언론인 희생에 돌아섰다

이슬람 극단주의 세력 IS(이슬람국가)가 프리 저널리스트 고토 겐지씨를 살해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1일, 어머니 이시도 준코(石堂順子)씨는 하염 없이 울었다. 어렵게 그녀가 입을 열어 읽은 성명서는 아들의 목숨을 앗 아간 IS에 대한 증오가 아니라 아들이 꿈꾸던 전쟁 없는 평화였다. “아들 은 전쟁 없는 세상을 꿈꿨습니다. 슬픔이 증오의 사슬로 이어져선 안 됩니 다.” 이시도씨는 “내가 흘린 눈물과 아들의 죽음이 세상에 조금이라도 도 움이 될 것으로 믿는다”고 했다. 어머니뿐만이 아니다. 목숨을 걸고 아프가니스탄, 중동 등 분쟁 지역의 어린이 인권 문제를 세상에 알린 고토씨의 뜻을 이어 평화를 염원하자는 추모 운동이 전 세계로 퍼지고 있다. 고토씨의 취재 모습을 담은 사진과 평화를 염원했던 그의 발언이 트위터와 페이스북으로 확산되고 있다. 런 던에 거점을 둔 프리 저널리스트 지원단체 ‘로리펙 트러스트’은 “분쟁 지 역의 인권 문제를 알리기 위해 목숨을 바친 고토 겐지씨가 일본의 자랑” 이라고 했다. 하지만 일본에서는 오히려 고토씨와 가족을 비판하는 목소리도 일부 있 다. 인도네시아의 수카르노 전 대통령의 셋째 부인으로 유명한 일명 ‘데 비 부인(일본명 네모토 나오코)’은 최근 블로그에 “내가 겐지의 엄마였다 면, 아들에게 자결하라고 했을 것”이라는 막말을 했다. 이시도씨가 지난 23일 기자회견에서 아들의 석방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일본 정부에 호소 한 것을 비난한 것이다. 데비 부인은 “이시도씨가 아들이 일본과 요르단 에 끼친 폐에 대해서 땅에 엎드려 사죄해야 했다”고 했다. 당시 기자회견에서 이시도씨가 발표한 성명에 ‘국민에게 사과한다’는 표 현이 있었지만, 사죄 표현이 성명서 맨 앞에 나오지 않고 중간에 들어간 것도 트집 잡았다. 극우 정치인 다모가미 도시오는 “고토 겐지가 ‘자이니 치’(재일 조선인)일 수 있다”는 주장까지 폈다. 이런 주장은 인질이 되면 동정보다 비난을 하는 일본 특유의 ‘자기 책임 론’에 근거한 것이다. 2004년 이라크에서 자원봉사를 하다 납치된 인질 3명이 풀려나 일본 공항에 도착하자 ‘세금 도둑’이라는 플래카드를 든 시 위대가 기다리고 있었다. 위험 지역에 스스로 찾아가 인질이 돼 국가에 폐 를 끼쳤다는 이유에서다. 일본 정부는 항공료는 물론 버스 요금까지 청구 했다. 인질은 물론 가족까지 비난받았다. 당시 프랑스 르몽드지는 “해외 에서 자원봉사하다 인질이 된 젊은이를 자랑스러워하기는커녕 무책임만 강조하고 비용까지 청구했다”고 비판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자기 책임론’에 대한 비판도 만만치 않다. “일본 언론인 은 전쟁 지역 취재도 하지 말아야 하는가” “자국민 인질을 방치하자는 것 은 일본을 중세 국가로 만들자는 주장이다” “일본 정부의 부적절한 대응 을 옹호하는 논리에 지나지 않는다” 등의 주장도 적지 않다. 일본인들에게 영향력이 높은 저널리스트 이케가미 아키라(池上彰)씨도

아사히(朝日)신문에 “분쟁 지역 현장은 누군가가 취재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며 “고토씨는 전폭적인 지지를 보낼 수 있는 베테랑 저널리 스트”라고 했다. 가족이 피살됐다는 소식에 사과부터 했던 유카와씨 의 아버지나 고토씨의 형과 달리, 고토씨 부인은 남편에 대한 자부심 을 말했다. 그녀는 성명을 통해 “분쟁 지역에서 사람들의 고통을 전해 온 남편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했다. 도쿄(東京)신문은 2일 “고토씨의 죽음을 세계의 분쟁과 빈곤 문제에 대해 생각하는 계기로 삼자”고 했다. 고토씨가 생전에 강의를 자주했 던 다마가와세이(玉川聖)학원 고등학교는 홈페이지에 “고토씨가 우 리에게 전달하려 했던 것은 자기가 처한 곳에서 평화를 위해 노력하 자는 것이었다”며 그를 추모했다. 각 서점에는 ‘다이아몬드보다 평화 를 원한다’ 등 분쟁 지역 어린이 인권 문제에 관한 고토씨의 저서를 찾 는 시민들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일부 서점은 고토씨가 남긴 4권의 책을 전시하는 코너도 만들었다. 아베 신조 총리의 대응이 적절했는지에 대한 검증론도 정치권에서 제 기됐다. 민주당 오카다 가쓰야(岡田克也) 대표는 “이런 사태가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현 정부의) 대응책에 검증 작업이 필요하다”고 했 다. 문제 삼은 것은 고토씨 등 자국민 두 명이 IS에 억류됐다는 사실 을 아베 정부가 작년부터 알고 있었음에도 제대로 대응하지 않았다 는 것이다. 인질이 있는데도 중동을 방문, 공개적으로 테러와의 전쟁 참여를 선 언한 것이 IS를 자극했다는 주장도 나온다. 민주당 에다노 유키오(枝 野幸男) 간사장은 “테러에 굴복하는 것으로 보여서도 안 되지만, (굳 이) 도발할 필요도 없었다”고 말했다. 마이니치(每日)신문은 사설을 통해 “고토씨 가족이 지난해부터 IS에게서 몸값 지불 요구를 받았다 는 사실을 알고 있었음에도, 아베 총리가 중동을 방문했을 때 IS와 싸 우는 나라들에 경제 지원을 표명한 목적은 과연 무엇이었을까”라고 비판했다. 출처: 조선일보

브라질 지역 미인대회 2등 수상 자, 우승자 왕관 뺏어 내동댕이… 브라질의 한 지역 미인대회에 출전해 2위를 차지한 여성이 우승자의 왕관을 빼앗아 무대 바닥에 내동댕이 치는 황당한 사태가 벌어졌다고 1일(현지시각)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30일 브라질 아마조나스주(州) 마나우스 컨벤 션 센터에서 열린 ‘2015 미스 아마존 선발대회’에서 2위를 차지한 쉬 즈레인 하얄라(23)는 우승자로 자신이 아닌 캐롤라이나 톨레도(20) 의 이름이 불리자, 분노를 참지 못하고 톨레도의 머리에 쓰인 왕관을 빼앗에 바닥에 던져버렸다. 이 장면을 담은 영상은 소셜미디어를 통 해 확산됐다. 당시 우승자 톨레도는 청중의 박수를 받으며 왕관을 수여받고 있었 다. 이때 2위를 차지한 하얄라가 톨레도의 뒤쪽으로 다가가 왕관을 벗겨내고 무대 바닥에 내동댕이쳤다. 하얄라는 톨레도를 향해 손가락 질을 하며 욕설도 내뱉었다. 결국 그녀는 보안 직원들에 의해 무대 밖 으로 끌려 내려갔다. 하얄라는 다음날 자신의 페이스북 페이지에 “이 선발 대회를 치르면 서 내 불만을 표현하고 싶었다”며 “투명과 정직을 원했다”고 주장했 다. 그는 “톨레도가 자신의 왕관을 돈으로 샀다. 주민들에게 톨레도와 조직위간의 돈거래를 알려주고 싶었다”며 “그녀는 왕관을 받은 자격 이 없다”고 했다. 해당 미인대회의 조직위원회는 이 같은 하얄라의 주 장에 대해 공식적인 언급을 하지 않았다. 출처: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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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E W S | 2015년 최신 호주 이민 뉴스

단기 취업비자(subclass 400) 6개월까지 신청 가능 2014년 11월 23일 부터, Temporary Work (Short Stay Activity) visa (subclass 400)를 지원하고자 하는 비자 신 청인은 최장 6개월까지 신청이 가능해 졌습니다.(기존 최 장 3개월만 신청 가능) Temporary Work (Short Stay Activity) visa (subclass 400) 단기 취업 비자는 단기간, 그분야 최고의 기술을 가 진 분이, 호주내에서 진행되는 단기 프로젝트에 투입 되어 일할 경우 신청 할 수 있는 비자 입니다. 이 비자가 승인 되 신 분은 반드시 비자 승인된 후 6개월 내에 입국하여 일을 시작 하셔야 합니다.

6개월짜리 비자로 승인 되기 위해서는 아래와 같은 조건을 갖추어야 합니다.

• 몇명의 호주인이 제시된 프로젝트에 투입될 예정인가 에 대한 가이드 라인 제시 호주 고용 시장 적정 임금 및 고용 조건이 제안 되었는가 • 프로젝트의 전체 규모 및 지역 사회에 미칠 파급 효과 에 대한 충분 한 설명 제시 • 외국인 지원자의 고급 기술이 왜 필요한지에 대한 충 분한 설명(비슷한 직업군을 주로 구인 하고 있는 호주 현지 리크루트먼트 회사들로 부터 받은 고용 시장 리 서치 등의 자료) • 외국인 지원자가 취업된 기간 동안 호주인 직원들에 게 기술을 전수해 줄 수 있는지에 대한 가능성 고려 상기 조건이 충족한 경우 6개월 단기 취업 비자가 승인 가 능합니다. 아래 웹사이트 참조 바랍니다. http://www.immi.gov.au/Visas/Pages/400.aspx

서호주 주정부 독립 기술이민 스포서쉽 지원시 영어 성적, 캠브리지 영어 시험 성적으로 대체 가능

호주 이민 뉴스

2015년 1월 1일 부터 서호주 주정부 로 독립 기술 이민 스폰서쉽을 지원하는 지원자는 기존의 IELTS 성적 대신 캐브리지 테스트(the Cambridge English) 로 대체해 지원 가능합니다.

메니져 직업군 과 프로페셔널 직업군의 경우 각 밴드 185점 이상의 성 적이 요구 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홈페이지를 참조 바랍니다. http://www.migration.wa.gov.au/services/skilled-migration-wa/latest-news

이민부, 관세청 국경경비부로 통합 8500여명 까다로운 OSA 신원조회 대상 (2015년 1월 16일) 8500여명의 이민부 직원들이 올해 안으로 이민부와 관세청이 통합되어 호주 국경경비부(Border Force Australia)로 이전됨에 따라 OAS (organisational suitability assessments)의 신원조회를 받게될 것으로 알려졌다. 캔버라 타임스는 OAS 신원조회는 정보 당국이나 관세청 등 국가 보안이나 안 전 등 중요한 정보를 다루는 정부 부서에서 실시하는 것으로 이민부 직원 모두 가 OAS 2월부터 신원조회 대상으로 본인을 물론 가족과 친지들의 직업과 범 죄 조회까지 조사를 받게 되는데 이를 거부할 경우 해고당할 것이라고 12일 보 도했다. 올 7월, 새로운 회계연도와 함께 업무를 시작할 예정인 호주국경경비부에서는 관세청 관리들이 이민부 관리를 총괄하는 모양새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관 세청은 2010년부터 OSA 신원조회로 전환했다.

호주 한국 일보 (김 앤 기자 info@koreatimes.com.au)

호주 이민 뉴스 정보 제공: Visa grant (비자 그랜트) 자료 제공 Disclaimer: 호주 이민뉴스는 일반적인 정보제공을 위한 것으로 비자 그랜트는 어떤 법률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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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통관고유부호란 Q1. 개인통관고유부호란? 관세청에서는 개인정보 유출을 방지하기 위하여 개인물품 수입신고시 주민등록번호 대신 활용할 수있는 개인통관고유부호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개인통관고유부호는 개인 식별을 위한 고유번호로 관세청 시 스템(htps:/p.customs.go.kr)에서 신청 즉시 부여되며 한번 부여받은 부호는 같은 번호로 계속 사용이 가능합니다. 분실하면 관세청 시스템 (htps:/p.customs.go.kr)에서 언제든지 조회 가능하며 부호체계는 아 래와 같이 P로 시작하고 13자리입니다. ※ 번호체계 : 개인부호(P) + 출 생년도(2) + 성별(1) + 발급년도(2) + 고유번호(6) + 오류검증부호(1)

Q2. 개인통관고유부호를 반드시 사용해야 하나요? 현재 외국 쇼핑몰(전자상거래업체)에서 물건을 구입하는 경우 쇼핑몰이 나 배송대행업체는 개정된 개인정보보호법 시행에 따라 법령에 근거가 없으면 주민등록번호 수집을 할 수 없으므로 개인통관고유 부호를 발급 받도록 의무화 공지를 하고 있습니다. 수출입신고시 주민등록번호를 기 재할 수 있는 것은 수집용이 아니라 확인용이기 때문에 새 개인정보 보 호법이 시행되어도 수입신고시 주민등록번호 또는 개인통관고유부호 모두 사용할 수 있지만, 주민등록번호가 정보 유출의 위험성이 있는 만 큼 개인통관고유부호를 쓰는 것이 안전하기 때문에 개인통관고유부호 를 발급 받아 이용하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공인인증서를 사용하지 않아 관세청 시스템(htps:/p.customs.go.kr) 에서 개인통관고유부호를 발급받지못할 경우에는 가까운 본부세관 담 당자에게 연락하여 개인통관고유부호를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출처: 관세청 홈페이지 Korea Customs Service www.customs. go.kr 자료제공 : 시니케어 건강식품점. 매니저 김진경

3월 1일부터 개인통관 고유부호 시행 개인통관 고유부호를 발급 의무화 한국세관에서의 통관을 위해 개인 통관 고유부호가 필요하다. 이전에는 주민번호로 대처하여 통관 진행을 하였지만 명의도용 등 불 법행위를 사전에 방지하기위하여 개인통관 고유부호를 발급받는것이 의무화된다. 한번 발급 받은 개인통관 고유부호로 계속 사용할 수 있으니 받는 사람 은 꼭 미리 요청해서 발급받아 택배 보낼때 주민번호 대신 개인통관 고 유 부호를 기재해야한다.

개인통관 고유부호 발급방법 홈페이지 http://p.customs.go.kr접속하여 신청하면 된다. 단 신청시 공인인증서로 본인확인 절차를 거친 후 발급 받을 수 있다. 통관 고유부호를 발급받기위해서는 공인인증서 (은행 또는 범용인증 서)가 있어야하며, 거래은행에서 인터넷뱅킹을 신청하면 무료로 인증 서를 받을 수 있다. 공인인증서를 사용하지않아 관세청 시스템 ( http://p.customs. go.kr)에서 개인통관 고유부호를 발급받지 못할 경우에는 아래 인천 공항세관 담당자에게 연락하여 개인통관 공유부호를ㄹ 발급 받을 수 있다. 인천 공항 세관 (24시간 근무) 032- 722 4372 자료제공 : 대한통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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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은 것을 센 공멸은

복자천에게도 물었습니다.

벼슬하는 것이 고달프고, 얻은 것을 센 복자천은

“벼슬해서 얻은 것이 무엇이고,

벼슬하는 것이 행복합니다.

잃은 것이 무엇이냐?” 같은 일을 하면서도

잃은것보다 얻은 것을 세라

복자천이 그 물음에 답했습니다.

같은 하루를 보내면서도

“잃은 것은 없고 얻은 것만

어떤 사람은 불행에 빠져 생활하고,

세 가지나 됩니다.

어떤 사람은 행복에 겨워 생활합니다.

첫 번째는,

불행한 사람은 잃은 것을 셉니다.

예전에 배운 것을 날마다 실천하여

이것도 잃고 저것도 잃었다고 셉니다.

학문이 늘었고,

잃은 것을 셀수록 감사함도 잃게 됩니다. 잃은 것을 셀수록 만족감도 잃게 됩니다.

공자가 조카 공멸에게 물었습니다. “벼슬해서 얻은 것이 무엇이고, 잃은 것이 무엇 이냐?” 공멸이 그 물음에 답했습니다.

두 번째는,

잃은 것을 세는 만큼 행복이 비워집니다.

녹봉은 적지만 이를 아껴 친척을 도왔 기에 더욱 친근해졌습니다.

행복한 사람은 얻은 것을 셉니다. 이것도 얻고 저것도 얻었다고 셉니다.

“얻은 것은 없고 잃은 것만 세 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일이 많아 공부를 하지 못했고, 두 번째는, 녹봉이 적어 친척을 돌볼 수 없었습 니다.

세 번째는,

얻은 것을 셀수록 감사함도 얻게 됩니다.

공무가 다급하지만 틈을 내니

얻은 것이 셀수록 만족감도 얻게 됩니다.

친구들과 더욱 가까워졌습니다.”

얻은 것을 세는 만큼 행복이 채워집니다.

같은 벼슬을 하면서도

당신은 무엇을 세고 있습니까?

공멸은 잃은 것이 세 가지가 되고, 세 번째는, 공무가 다급하여 친구들과 관계가 소 원해졌습니다.”

복자천은 얻은 것이 세 가지가 됩니다. 오늘도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는 행복한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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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코리안 리쿼컵 축구 대회가 지난 1월 31일 열려 PK FC 한인 축구팀이 주최하고 코리안리 쿼에서 후원한 제1회 코리안리쿼컵 축구 대회가 지난 1월 31일 Manning에 위치 한 Challenger Reserve 경기장에서 열렸 다. 총 8팀이 실력을 겨룬 이번 대회에서 는 기존 한인 위주의 축구 대회와 달리 한 인 축구팀 뿐만 아니라 호주, 말레이시아, 미얀마, 짐바브웨 등 여러 해외팀이 참가 하여 국제적인 분위기를 더했다. 많은 한인 기업들의 후원으로 최대 규모 의 상금과 아이폰6 등의 푸짐한 상품이 준 비된 가운데 아프리카 짐바브웨팀이 우승 하여 2000불의 상금을 획득하였으며 PK

우승상금을 획득한 짐바브웨팀

FC팀은 준우승으로 한국의 자존심을 지 켰다. 주최측은 이번 축구 대회를 통해 서호주 축구인들에게 올바른 기술과 문화를 보급 하며 국제적 친목도모 및 한국의 긍정적 이미지 홍보와 아울러 서호주 한인 축구의 자변확대 및 부흥에 이바지하는 것이 목적 이라고 밝혔다.

한민국! 대한 민국! 대 ! 한국팀!!! 이겨라 이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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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 작전대로 안 풀리는건가??? 모두 너무 심각해보인다. 자아~ 머리를 모아서 돌파구를 찾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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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는 기업가의 떡잎부터 다른 5가지 특징

1. 처음부터 목표를 크게 세워라. 담대한 비전을 가지고 시작하면, 처음부터 의사 결정을 다르게 할 수 있다. 직원, 고객, 협력사, 금융기관과 소통하는 방식도 달 라진다. 성장을 염두에 두고 인프라를 구축하라. 처음부터 실적 과 금융 정보를 꼼꼼하게 수집해두면, 사세를 확장하려고 할 때, 언제든 은행에 필요한 정보를 제시할 수 있다.

2. 현재에 안주하지 말고, 미래에 어떤 모습이 되고 싶은지 꿈꿔라. 성장 지향적인 사업 계획을 수립하자. 가능성과 잠재력을 끊임없 이 상상하자. 새로운 기회에 대응할 수 있도록 사업 계획도 계속 업데이트 해야 한다.

3. 변화에 기민하게 대처하라. 변화에 항상 촉각을 곤두세워라.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중심의 세상과 현재 운영하고 있는 사업 사이에 괴리감이 없는지 끊임없 이 확인한다. 업계 동향에 귀를 기울이며, 새로운 산업 트렌드에 맞게 운영 방식에 변화를 준다.

4. 내부 인프라와 운영 방식을 끊임없이 점검하 라. 빠른 성장은 무척 좋은 일이지만, 현재 갖추고 있는 인프라에 비해 빠 른 성장은 문제가 될 소지가 있다. 회사가 미래 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시스템과 사규, 절차를 재설계하는 동안은 성장을 기 꺼이 멈출 필요가 있다.

5. 목표를 달성하고 나면, 더 큰 꿈을 꾸자. 일단 목표를 달성하면, 더 높은 목표를 세워라. 지속적인 성장보다 한 발 더 나아가라. 두자릿수 성장률을 목표로 설정하라.

급속도로 성장하는 회사를 미래로 이끄는 것은 만화경을 돌리 는 것과 흡사하다. 만화경을 아주 살짝만 돌려도, 뜻밖의 새로 운 패턴이 펼쳐진다.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관점을 끝없이 변 화시켜라. 그러면 역동적이고 수익성을 내는 기업을 성공적으 로 경영할 수 있을 것이다.

출처:월 스트리트 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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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생활의 활력소? 배우자의 행복 배우자가 행복하면 내 삶도 행복해진다는 논리가 심지어 직장에서도 적용될까? 가정 자동화 시스템 업체 비빈트의 토드 페더슨 CEO는 직원의 부부 관계 와 그들의 업무 생산성 수준 사이에 연관이 있다고 언급했다.

페더슨 CEO는 “내 아내가 기분이 좋지 않으면 나는 출근이 즐겁지 않다”고 말했다. 비빈트를 포함한 기업 몇 곳은 직원의 배우자들이 직원의 업무를 보다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특별한 모임을 조직하고 이벤트를 기획해 왔다. 기업들 은 배우자들이 감정을 발산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면서, 직원들의 업무 에 대한 이해가 증진되기를 바라고 있다. 예를 들어 직원이 밤 늦게까지 야 근을 하거나 급작스럽게 출장 일정이 잡히는 등의 업무상 애로사항을 이해 해 줄 수 있기를 기대하는 것이다. 연구에 따르면 만족도가 낮은 배우자는 상대 배우자의 업무 효율을 떨어뜨 릴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혼 및 가족 저널 10월호에 게재된 한 연구 에서는 결혼 생활에 대한 여성의 만족감이 높을 때 남성의 행복감이 커지 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때 남성의 만족감은 관련이 없었다. 또 다른 연구에 서는 배우자의 성격이 상대 배우자의 업무 수행 능력에 영향을 끼칠 수 있 다는 결과가 나왔다. 페더슨 CEO는 비빈트가 연간 약 10만 달러의 비용을 들여 전 직원의 60% 정도인 영업직 및 기술직 직원들의 배우자들을 위한 워크숍을 연다 고 설명했다. 지난해 3월 비빈트는 본사 인근에 소재한 한 콘퍼런스 센터 에서 400여 명의 배우자를 대상으로 동기 부여 강연, 게임 등을 제공했다. 때때로 모임에 남편들이 들르기도 했지만, 이 프로그램의 초점은 확고하게 아내들에게 맞춰져 있다. 페더슨은 “배우자들은 우리가 최소한 자신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 고 느꼈다”고 설명했다.

이 이벤트를 기획한 안드레아 테일러의 남편은 비벤트에서 영업 매니저직을 맡고 있다. 그녀는 이같은 행사를 통해 남편 의 업무 일정을 더 잘 내조하게 됐다고 말했다. 남편의 업무 일정 중에는 하계 기간 중 주당 80시간의 업무와 빈번한 출 장이 포함돼 있다. 출처:허핑턴 포스트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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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의 퍼스 상영 영화 소개 The Theory of Everything 사랑에 대한 모든 것 2hr 3min PG 감독 : 제임스 마쉬 James Marsh 주연 : 에디 레드메인 Eddie Redmayne, 펠리시티 존스 Felicity Jones 상영관 : Event Cinemas Morley, Event Cinemas Innaloo 영화 소개 : 골든 글로브상에서 총 4개의 부문에 후보에 올랐고, 드라 마 영화 부문 남우주연상과 주제가상을 수상했다. 아카데미 시상식 역 시도 작품상, 레드메인의 남우주연상, 존스의 여우주연상등 총 5개 부 문에 후보로 올랐다. 줄거리: 세상을 바꾼 남자, 그의 삶을 바꾼 기적 같은 사랑 촉망받는 물 리학도 스티븐 호킹(에디 레드메인)은 신년파티에서 매력적이고 당찬 여인 제인 와일드(펠리시티 존스)와 마주친다. 이미 정해진 운명이었던 것처럼 두 사람은 첫 만남에 서로에 게 빠져든다. 물리학도와 인문학도, 천재적이지만 괴짜 같은 남자와 다 정하지만 강인한 여자, 두 사람은 완 벽한 커플로 사랑을 키워나간다. 하 지만 영원히 행복할 것 같았던 두 사 람 앞에 모든 것을 바꿀 사건이 일 어난다. 시한부 인생, 2년. 스티븐은 점점 신발 끈을 묶는 게 어려워 지고, 발 음은 흐릿해지고, 지팡이 없이는 걷 는 것 조차 힘들어져 갔다. 과학자 로서의 미래와 영원할 것 같은 사 랑, 모든 것이 불가능한 일이 되어 버렸다.

Wild와일드 1hr 55min MA 감독 : 장 마크 발레Jean-Marc Vallee 주연 : 리즈 위더스푼Reese Witherspoon, 로라 던Laura Dern, 토 머스 새도스키Thomas Sadoski 상영관 : Luna, Leederville, Event Cinemas Morley, Event Cinemas Innaloo, Hoyts Garden City Booragoon, Hoyts Carousel Cannington 영화 소개 : 실존 인물의 자서전을 바탕으로 한 영화, 삶의 모서리에서 무작정 도보여행에 도전한 셰릴 스 트레이드의 석 달여 간에 대한 소상한 기록이자 묵묵한 관찰이다. 엄 마의 죽음 이후 마약과 외도에 빠져버린 그녀는 결국 이혼에 이르게 되고, 너무나 망가져 버린 자신의 삶을 걱정하는 친구 앞에서 충동적 으로 미국 서부를 종단하는 계획을 세우게 된다. 당연하게도 변변한 준비 없이 시작한 여행은 고단하고, 외로우며, 위험하기까지 하다. 줄거리 가난한 삶, 폭력적인 아빠, 부모의 이혼으로 불우했던 유년 시절을 지 나 엄마와 함께 행복한 인생을 맞이하려는 찰나, 유일한 삶의 희망이 자 온몸을 다해 의지했던 엄마가 갑작스럽게 암으로 세상을 떠난다. 엄마의 죽음 이후 인생을 포기한 셰릴 스트레이드는 스스로 자신의 삶을 파괴해가고… 그녀는 지난날의 슬픔을 극복하고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수 천 킬로 미터의 삶과 죽음을 넘나드는 극한의 공간 PCT를 걷기로 결심한다. 엄마가 자랑스러워했던 딸로 다시 되돌아가기 위해..

Into the Woods 숲속으로 ‎2hr 5min‎ PG‎ 감독 : 롭 마샬Rob Marshall 주연 : 메릴 스트립Meryl Streep, 조니 뎁 Johnny Depp 상영관 : Cinema Paradiso Northbridge, Event Cinemas Morley, Event Cinemas Innaloo, Hoyts Garden City Booragoon, Hoyts Carousel Cannington 영화 소개 : 그림형제와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주인공들이 총출동하는 뮤지컬 영화, 디즈니가 역사상 최초로 브로드웨이 뮤지컬을 영화화한 점에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시카고]를 통해 아카데미 작품상을 받은 롭 마샬 감독과 뮤지컬 [위키드], [숲속으로]의 오리지널 제작진 이 손을 잡고 뮤지컬 영화의 완성도를 높이며 브로드웨이 뮤지컬에서 볼 수 없었던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환상적인 비주얼과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들이 들려주는 황홀한 멜로디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 잡을 예정이다. 줄거리: 마녀의 저주를 풀기 위해서 숲 속으로 가라! 간절히 아이만을 원하며 평범한 삶 을 살아가고 있는 ‘베이커 부부’ ‘ 마녀’는 ‘베이커 부부’에게 저주를 풀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을 알려준 다. ‘베이커 부부’는 피처럼 붉은 망 토, 우유처럼 하얀 소, 옥수수처럼 노란 머리카락 그리고 순금처럼 빛 나는 구두를 100년 만에 찾아온 푸른 달이 뜨기 전까지 찾아야만 한 다. 그들에게 주어진 시간은 단 3 일 , ‘마녀’의 위험한 거래를 받아들 인 ‘베이커 부부’는 숲 속으로 위험 한 여정을 떠나게 되는데…

Paper Planes 종이비 행기 ‎1hr 36min‎‎ PG‎‎ 감독 : 로버트 코놀리Robert Connolly 주연 : 샘 워싱턴Sam Worthington,데이비드 웬햄 David Wenham 상영관 : Cinema Paradiso Northbridge, Event Cinemas Morley, Event Cinemas Innaloo, Hoyts Garden City Booragoon, Hoyts Carousel Cannington 영화 소개 : 작가, 프로듀서이자 감 독인 로버트 카널리는 화이트칼라 의 범죄를 그린 <뱅크>(2001)부터 호주, 인도네시아 그리고 동티모 르를 아우르는 정치극인 <발리보>(2009)까지, 활동 내내 끊임없이 놀라움을 선사하며 수 많은 장르를 스쳐갔지만 이 유쾌한 아동 영화 <종이 비행기>만큼 감탄스러운 작품은 없었다. 홀로 된 아버지와 함 께 호주 미개간지 외곽에 사는 소년 딜런에 관한 이 영화는 창조적인 표현에 대한 이야기를 보여주며, 호주 특유의 도전 정신을 강조하는 특징을 잘 녹여냈다. 줄거리 딜런이 다니던 학교에 어느 날 종이비행기 전문가 선생님이 오셔서 반 친구들과 종이비행기 날리기 수업을 한다. 여기서 딜런이 날린 종 이비행기가 학교 담장을 넘어 멀리 날아가자 선생님은 딜런의 재능을 깨닫고 대회에 나가보길 권유한다. 지역의 대회에 참가하게 된 딜런 의 종이 비행기는 그의 순수한 영혼과 함께 멀리 날아가고, 이에 따라 딜런의 삶 또한 변화를 맞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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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의 Phil Shea

Music STORY

비틀즈 (The Beatles) 와 마이클 잭슨 (Micheal Jackson)

Phil Shean aps production 대표 www.apsproduction.net

90년대 중반 쯤인가, 머리를 깎으러 갔다가 의자에 앉아 기다리며, 어떤 음악잡지 에 실린 영국 맨체스터 출신 밴드 오아시스(Oasis)의 인터뷰 기사를 보았던 기억 이 납니다. 기자는 이 멘체스터 양아치 밴드에게 약간 따가운 질문을 한답시고 이 렇게 물었습니다. ‘오아시스의 음악은 비틀즈와 너무 흡사하여 차라리 비틀즈 커 버밴드라고 부르는게 좋겠다는 말이 떠도는데요…’ 그랬더니만 그 중 한 양아치가 ‘푸푸’ 거리며 한마디 합니다. ‘Who’s not.. then?” 그렇게 따지면 비틀즈의 영향 을 받지 않은 록밴드가 세상에 어디 있느냐는 말을 너무도 양아치스럽게 ‘틱’ 내뱉 고 맙니다. 저도 ‘픽’하고 웃고 말았지만 ‘와 비틀즈가 대단하긴 대단하구나’하고 생 각했던 기억이 납니다. 비틀즈 이후 수많은 대중음악가들에게 가장 큰 영향을 준 사람은 누가 뭐래도 단연 마이클 잭슨 입니다. 거의 대중음악의 모든 장르에 걸쳐 ‘최신’이나 ‘최초’라는 말은 이 양반이 독식을 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 정도입니다. 밥 말리 (Bob Marley)처 럼 레게라는 한 장르의 음악을 홀로 대표하는 경우도 유일무이 하지만, 마이클 잭 슨 처럼 거의 모든 대중음악 장르를 다 섭렵하며 최고의 위치를 오래 유지한 인물 도 또한 단 한명, 마이클 잭슨 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듣는 음악을 보는 음악으로 만든 장본인이지만 음악적으로도 최고의 역량을 발휘하여, 가끔은 너무 큰 상업적 성공이 거꾸로 그의 음악적 천재성을 너무 가리고 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그는 탁월한 작곡자이자 음악인 이었습니다. 실제로 다양한 무대에서 여러 다른 연주자 들과 마이클 잭슨의 곡을 연주할 때가 많은데, 연주할 때 마다 그가 얼마나 엄청난 음악가였는지 세삼 느끼게 됩니다.

마이클 잭슨(Micheal Jackson) 과 벤 (Ben) 비틀즈와 마이클 잭슨은 이렇듯 탁월한 음악성과 엄청난 영향력이라는 면에서 많 이 비슷한 점이 있지만 한 가지 아주 다른 점이 있습니다. 바로 ‘자유’입니다. 비틀 즈는 데뷔 초창기에 메니저인 브라이언 엡스타인에 의해 머리를 깎인 후에는 너무 도 자유롭게 자신들의 음악을 했고, 후반기엔 ‘소녀 팬들이 너무 시끄럽게 소리를 질러서 자신들의 음악을 자신들도 잘 들을 수 없다’는 이유로 모든 공연활동을 접고 스튜디오 작업만 하며 세기의 역작들을 쏟아냈으며, 그 위대한 밴드의 마지막 순간 에도 오로지 ‘각자의 길을 가기위해’ 라며 해산 할 정도로 끝까지 자유로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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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 Ben, the two of us need look no more 벤, 우리 둘은 이제 더 이상 바라볼 필요가 없어 We both found What we were looking for 우리가 찾고자 했던 것을 이미 찾았으니까 With a friend to come my own 함께할 친구가 있기에 I’ll never be alone and you my friend will see 난 절대 외롭지 않을거야 그리고 너도 알게 될거야 You got a friend in me 너에게 친구가 하나 생겼다는 것을… 반대로 마이클 잭슨은 어렸을땐 아버지의 매질과 혹독한 훈련으로 음악 을 했고, 늘 시대가 요청하는 음악의 모양새, 그리고 권력자들과 가진자 들에 의해 요구되어지는 자세를 유지했으며, 얼굴은 점점 백인이 되지 못 해 안달하는 흑인의 기괴한 얼굴 모양으로 변해갔고, 평생을 각종 스캔 들과 루머에 시달리다 결국은 죽음마저 석연치 않게 맞게 되었습니다. 이 런 점은 마이클 잭슨이 원래 흑인 이었다는 점만 빼곤 엘비스 프레슬리 와 흡사합니다. 마이클 잭슨의 죽음소식을 처음 들었을땐 전혀 현실감이 와 닿지 않았습 니다. 왠지 저에게 그는 사랑받는 음악인이었다기 보다는 음악과 춤과 노 래를 미친듯이 잘하는 밀랍인형 같은 느낌으로 자리잡았던 듯 합니다. 그 자신이 너무도 음악을 사랑했고 음악에 관한 한 그야말로 천재적이었으 며, 춤과 공연연출에도 탁월했던, 게다가 그가 손을 댄 모든 일에서 실패 라곤 해 본 적이 없는 그가 왜 맨날 스캔들과, 대중매체와 법정소송에 시 달리며 약물에만 의지하다가, 결국 그 약물로 죽고 말아야 했는지 전혀 이해할수가 없었습니다. 심지어는 그가 ‘정말’ 죽었다는 믿기지 않는 사 실이 ‘진짜’라고 밝혀지고 나서야 ‘아 맞다 그도 사람이었어’라는 이해하 기 힘든 서늘한 느낌이 들기까지 했습니다. 그 서늘한 느낌이 들었던 날, 즉 마.이.클.잭.슨.이.죽.었.다 라고 믿게 된 그날은 하루 종일 이 노래 벤(Ben)만이 머리속에서 떠나질 않았습니다. 그레미 어워드,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등을 싹쓸이 했던, 각기 모두 당대 를 풍미했던, 수많은, 엄청난, 그리고 지금도 자주 연주하는, 그의 히트곡 들은 단 한 곡도 떠오르질 않았습니다. 오로지 그가 열네살 때 부른 잔잔 한 노래 ‘Ben’ 만이 머리속에 꽉 들어차 있었습니다. 어쩌면 그에게 평생 없었던건 단 한 사람, 단 한 친구가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는 자신이 ‘Ben’을 부를것이 아니라, 누군가가 자신을 위해 이 노래 ‘Ben’을 불러주기를 평생 간절히 바랬을지도 모르겠습니다.

Ben, you’re always running here and there 벤, 넌 항상 바쁘게 여기저기를 뛰어다니지 You feel you’re not wanted anywhere 어느 곳에서도 널 원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면서…

If you ever look behind 지난 날을 돌아볼때 And don’t like what you find 네가 원하던 것들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말이지 there’s something you should know 네가 알아둬야 할것이 있어 You’ve got a place to go 네가 가야할 곳이 있다는 것 말이야 I used to say, I am me “난 나야”라고 말해왔지만 Now it’s us, now it’s we 이젠 “우리’라고 말해 Ben, most people would turn you away 벤, 많은 사람들이 널 외면해 I don’t listen to a word they say 난 그들의 말은 한 마디도 듣지않아 They don’t see you as I do 내가 너를 보듯이 그들이 널 보는건 아니더라구 I wish they would try too 그들도 노력해 주면 좋을텐데 말이야 I’d sure they think again 결국 그들도 다시 생각하게 될거야 if they had a friend like Ben 그들에게 벤, 너 같은 친구가 있다면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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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quarie University 맥쿼리 대학

iae 유학네트의 호주유학 가이드 Website www.mq.edu.au

Address

Tel

Establish

Balaclava Road, North Ryde, NSW, 2109, Australia

+61 2 9850 6410

1964

Student Number 30,000

안녕하세요 '퍼스 마당' 독자 여러분. 최신유학정보를 제공하는 iae유학네트 퍼스지사 입니다. 저희 iae유학네트는 호주의 G8(Group of Eight) 대학과 호주 전 지역 대학의 공식 원서 접수처 입니다.

■ 이것만은 알아두자!

■ 코스

1964년 설립이래 세계 대학 랭킹 200위권 유지, 사회과학분야 50위권 이내, 인문 과학은 30위권대에 각각 랭크되어 있습니다. 특히 맥쿼리 경영 대학원(MGSM)은 뉴 사우스 웨일즈 주에서 최 고의 역사를 자랑하며, 아시아 태평양 지구 선두권을 유지하고 있 습니다. 학교의 역량을 이공계보다는 경상 계열에 중점을 두어 보 험 계리학과 회계학을 비롯한 금융 관련및 경영 전공이 유명합니 다. 맥쿼리 대학교에서 개발한 맥쿼리 사전은 호주 최초이자 가장 권위있는 영어사전으로 자주 이용되고 있기도 합니다.

Business Accounting Actuarial Studies Engineering Education Education Media Interpreting

■ 학교 정보

■ 입학 조건및 학비

맥쿼리 대학교(Macquarie University)는 시드니의 유명한 해안 지방이자 녹음이 우거져 있는 노스 라이드(North Ryde)의 아름답 고 드넓은 초원지대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국제 도시인 시드니와 가까운 이 곳의 평화롭고, 따뜻한 분위기에서 학문에 몰 두할 수 있습니다. 맥쿼리는 특수교육학과 언어 및 통번역학, 상경 계열이 유명하며, 우수한 교수법과 연구 성과로 인정 받는 혁신적 인 대학교입니다.

입학 조건

맥쿼리 대학교는 경험이 많고, 고무적이며, 우수한 강사진을 보유 하고 있으며, 이들 중 65%는 박사 학위를 지니고 있으며 이는 호 주 국가 평균보다도 높은 수치입니다. 맥콰리 대학교의 졸업생들은 흥미진진하고, 성공적인 이력으로, 시대가 원하는 기술력을 갖추 고 있기 때문에 높이 평가되고 있으며, Good Universities Guide 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8년 연속으로 호주에서 가장 높은 초봉을 기록하고 있기도 합니다.

T 08 9492 3000

E info.perth@iaeperth.com

입학 시기 연간 학비

대학 1학년 이상 이수자 혹은 이와 동등 IELTS 6.5 (each 6.0) 2월 / 7월 $31,512

■ 학생 지원 서비스 넓고, 원만한 전망을 지닌 맥쿼리대학 캠퍼스는 학생들의 편리와 즐거 움을 위한 문화적인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학생회(Macquarie Students’ Union, SAM), 최첨단 시설의 도서관, 보건 및 상담 센터, 스포츠 센터, 어린이 보호 센터, 2개의 호텔과 다양한 종교를 위한 예배시설이 들어서 있습니다. 캠퍼스 안에는 약국, 서점, 치과, 미용실, 3개의 은행이 있습니다. 학생들이 문화적으로 풍부하게 누리게 하기 위해, 아트 갤러 리와 유서 깊은 박물관, 호주의 가장 큰 조각 공원, 라이트 하우스 극장, 다양한 학생 동아리와 사교 클럽, 스포츠 동호회, 주제가 있는 주간의 이 벤트 등 많은 다양한 시설과 특별활동이 제공됩니다. 본 칼럼은 호주 교육기관의 일반적인 내용을 바탕으로 iae유학네트에 의해 서 작성되었습니다. 이에 대한 법적인 책임은 지지 않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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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년 역사의 세계명문 캠브리지 대학에서 주관하는 국제공 인 영어 자격 시험을 준비하는 과정. 유럽에서는 취업을 위한 필수영어이며 호주내에서도 이민, 학업시 영어능력 평가의 기준으로 사용.

08 9492 3000 info.perth@iaeperth.com facebook.com/iaeEduNet.Perth iaeperth1004/iaeperth119 ID: iaeperth119 Level R. Raine Square, 300 Murray Street, Perth, WA 6000 (Above coles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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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홀러

들을 위한

TIP

글 | 임태준

퍼스의 여름나기 안녕 하십니까 친애하는 워홀러 여러분, 이 무더운 퍼스의 더위에도 불구하고 오늘 하루도 건실하게 보내고 계신 당신의 모습을 떠올리며 마음 깊이 경애를 표합니다.

2015년에 알려드릴 내용은 ‘집에서 무더위를 잘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 리고자 합니다. 무더운 여름을 지혜롭게 나기 위한 다음과 같은 6가지 방법입니다.

Tip

1

첫번째, 선풍기를 올바르게 사용하라 지내고 계신 집에 에어컨이 있다면 상관없으나 집의 사정으로 인해 에어컨이없다 면?!?!? 항상 에어컨을 대신해 가장 먼저 찾게 되는 것이 바로 선풍기인데요! 선풍 기를 더욱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을 알고 계신가요? 머나먼 학창시절 과학시간에 배웠던 것처럼(!) 공기는 뜨거우면 위로 뜨고, 차가우면 아래로 가라 앉는 성질이 있 는데요. 직접 선풍기 바람을 쐬는 것보다 이 원리를 이용해 실내 공기를 순환시키는 것이 실내 온도를 낮추는 데에 더욱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또한, 젖은 수건이나 얼음 을 선풍기 앞에 놓으면 실내 온도가 좀 더 빨리 내려간다는 사실

Tip

2 두번째, 자외선 차단 필름을 사용하라 여름 필수품 중 하나가 바로 자외선 차단제인데요. 우리집 에도 여름철이면 반드시 필요한 것이 바로 자외선 차단 필 름입니다. 흔히 '썬팅지'라고 불리는 이 필름을 창문에 붙 여주면 열을 발생시키는 적외선을 97%까지 차단해 여름 철 실내 온도를 낮춰 준다고 하는데요~ 뿐만 아니라 유해 자외선을 99.9% 차단해준다는 사실! 햇볕이 많이 드는 거실에 자외선 차단 필름을 부착하면 꽤 나 효과가 있겠죠?

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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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세번째, 샤워도 몸의 온도와 비슷한 미지근한 물로 하기! 더우면 더욱 자주 하게 되는 시원~한 샤워! 하지만, 샤워도 올바르게 해야 한다는 사실! 특히 여름철에는 찬물로 샤워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차가운 물로 샤워하면 순간적으로 체온이 내려가지만, 우리 몸에서 다시 열을 내기 위해 혈관을 팽창시킨다고 합니다. 이렇게 되면 샤워하기 전보 다 몸 온도가 더 높아진다고 하네요. ㅠ.ㅜ 몸의 온도와 비슷한 미지근한 물 로 샤워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하니 기억해두세요 ^.~

Tip

4 네번째, 밖의 뜨거운 공기를 차단하라

Tip

5

낮에 뜨거운 공기가 집으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다섯번째, 집에서 사용하는 백열전구는 형 광등으로 바꾸도록 하자 호주의 상당수의 전구는 동그란 형태의 백열전구입니다. 그런데 백열전구는 90%의 빛이 전부 열로 발산된다는 사 실 알고 계셨나요? 이번기회에 백열전구를 빼고 모조리 형 광등으로 바꾸시는 건 어떨까요?

여섯번째, 수건을 이용하라 다른 것은 다 좋은데 무더운 밤에 잠을 청하기가 힘들때가 있지요.. 그럴때는 수건을 차가운 물에 적셔서 몸위에 얹고 그위에 선풍기를 틀면 정 말 시원합니다. 정말 시원해서 자칫하다가 여름 감기 걸리 실수도 있습니다! 이상 여름나기를 위한 5가지 방법이었습니다. 어서 긴 여름이 끝나기를 바라 며 남은 이 여름도 잘 버티어 내시는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커튼, 브라인드, 쉐이드를 닫아놓기! 특히 집의 남,서쪽 방향을 차단하도록 합니다!

Tip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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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케어 김진경의 '건강제품 칼럼'

생명의 나무열매

아사이 베리 안녕하십니까?? 시니 퍼스 김진경입니다 한여름의 푹푹 찌는 무더위 가운데 어떻게 지내시는지요?? 이렇게 더운날은 시원한 비치에 가서 수영도 하고 서핑을 하며 물놀 이를 즐기는 분들도 있지만 저는 더운날은 에어컨 있는 곳이 제일 좋습니다.. 시원한 곳에서 맛있는 팥빙수와 냉면을 먹는 상상만 해도 더위가 다 날아가는 듯 합니다. 더운 날씨 가운데 열심히 일터에서 가정 학교 등 수고 하시는 교민 여러분들 홧팅 하시구요.. 이번호 칼럼에는 하늘이 내려준 최고의 선물 아마존의 천연 비아그라 또는 아모존의 와인이라고 불리우는 아사이 베리 (acai berry) 에 대해 이야기 해 볼까 합니다.

아사이 베리의 효능!

영양만점 아사이 베리 파우더!!

브라질 원주민들이 생명의 나무 열매라고 부를정도로 항산 화 작용과 면역력 강화에 좋은 아사이 베리 우리나라에서 는 미란다커의 몸매 비결로 알려지면서 인기몰이를 했죠..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블루베리에 안토시아닌이 굉장히 많이 들어 있다고 알려져 있지만 아사이베리는 무려 블루 베리의 7.7배나 높게 항상화물질이 포함이 되어있습니다. 거기다 적포도주에 비해서는 33배나 많다고 합니다.

그러면 아사이베리에는 어떠한 효능이 있을까요?

1

필수 지방산과 오메가산이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60% 함량의 올레인산 (오메가 9)은 단일 불포화 필 수 지방산으로 몸에 해로운 저밀도 (LDL) 콜레스테롤 수치 를 낮추고 몸에 이로운 (HDL) 고밀도 콜레스테롤 수치를 유지해 줍니다.

2

아사이 베리는 소중한 식물 스테롤이 많이 함유하고 있습니다. 식물 스테롤은 식물세포의 혼합물로 혈장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고 인체에 수많은 유익을 주는 물 질입니다.

3 4

안토시아닌이라고 하는 황산화제인 팔코노이드의 집 중 공급원이라고 합니다.

활성한 산소 흡수력 (ORAC)수치 황산화 특성 측정 치가 지구상의 어느 식용 베리보다 훨씬 높다고 합니 다 (출처- 미시건 주립 대학 암 연구 센터)

5

항산화제가 풍부하므로 노화방지 다이어트 효과 콜레스테롤 수치 감소. 암세포 파괴, 백혈병세포를 죽이는 것으로 확인되 었습니다.

6

산화 폴리페놀은 심장 질환 위험을 줄여주고 안토시아닌은 심장질환, 뇌졸증 위험을 줄여줍이다. 심장병 예방과 혈압 조절. 생리통 개선에 좋습니다. 7시력 회복, 간기능 향상, 신장기 능 회복에 좋습니다. 아사이 베리는 니콜라스 페리건 박사 ‘오프라 윈 프리 쇼’에서 특 집으로 다룬 ‘페리컨의 약속’ (perricone promise)에서 수퍼푸드 No. 1으로 선정될 정도로 완벽한 에너지원이 되는 전세계 자연산 과일 가운데 가장 영양이 풍부한 식품중 하나라고 할정도니 정말 대단한 열매 인듯합니다. 하지만 전세계적으로 수확량이 많지 않고 또 먹을수 있는 식용부분 이 많지 않은 관계로 가격이 저렴하지는 않습니다. 워낙에 아마존 원주민들에 의해 소량만 수확이 된다고 합니다. 아사이 베리 이름도 참 예쁘고 여러가지 우리몸에 유익한 효능으로 특히나 미국과 한국인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데요. 저는 피부 미용과 다이어트 . 노화예방에 좋다고 하니 더 정이 갑니다^^ 다들 더운 여름과 잘 싸우시고 좋은 음식 많이 섭취하시고 건강한 여름 을 나기 바래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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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의 서부 호주 경험!!! 믿고 맡길 수 있는 이민법무사

비자 그랜트 이민 비자 그랜트의 서비스는 늘 앞서 갑니다!

4 취업 비자 (457)

4 학생 비자 (신청, 동반, 취소)

4 취업 이민 (ENS-186) (RSMS-187)

4 배우자(파트너) 비자(결혼,동거)

4 Skill Select 기술이민 (EOI,189,190)

4 부모 초청 이민 및 관광 비자

4 485 비자, Post-Study Work Visa

4 재심 요청 (MRT)

4 비지니스 비자 (188,888)

4 각종 비자 관련 문제 (취소, 거절)

고용주 스폰 이민 전문 주 현 수 이민 법무사 MARN 0701568 B. C Science/ Graduate Certificate in Australian Migration Law

전 미 현 이민 법무사 MARN 0745026

비자 그랜트

T 08 6102 5877 | M 0439 177 003 Office 1: Level R, Raine Square, 300 Murray St, Perth WA 6000 Office 2: Unit 13, 105 Lord Street, Perth WA 6000

Murray

Wellington St

Street

Barrack St

E admin@visagrant.com

William St

B. Art/ Graduate Certificate in Australian Migration L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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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수 이민 법무사의

이민칼럼 레스토랑 매니저

취업 이민 주현수 | 글 이민 법무사 MARN 0701568 B.C Science/Graduate Certificate in Australian Migration Law

이번호는 호주 취업 비자 가능 직업군-레스토랑 매니져(Café or Restaurant manager)편을 연재 합니다. 요리사 만큼 호텔 레스토랑 업계에서 인기있는 직업군의 하나인 레스토 랑 매니져의 취업 비자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비자그랜트 E: admin@visagrant.com T: 08 6102 5877 M: 0439 177 003 OFFICE 1: Level R, Raine square, 300 Murray street, Perth, WA 6000 OFFICE 2: 13/ 105 Lord street, Perth WA 6000

유사 직업군으로는 Food and Beverage Manager/Bistro Manager/ Canteen Manager Caterer/Internet Cafe Manager등이 있습니다. 우리가 보통 알고 있는 레스토랑 매니져는 레스토랑에서 주방 및 홀에서 전반적인 매니지먼트를 받는 레벨이어야 합니다. 수퍼바이져급의 레벨 보다 하나 높은 직급이어야만 취업 비자 신청에 용이 합니다.

레스토랑 매니져로 취업 비자 지원 자격을 옆의 그래프와 같이 살펴 보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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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비자 지원 자격 구분

고용주 후원 영주비자 (ENS:SC121/856)

지방 고용주 후원 영주비자 (RSMS:SC119/857)

스킬레벨

고용주 후원 임시비자 (SC 457)

ANZSCO 스킬레벨 2

비자구분

영주비자

직업군

3개월~4년 임시비자 CSOL에 포함된 직업군

학력

Diploma/Advance Diploma 이상의 학력

Diploma/Advance Diploma 이상의 학력

Diploma/Advance Diploma 이 상의 학력

경력

관련경력 최소 3년필수,또는 457 비자 소지후 2년 경력

관련 경력 최소 3년 또는 Diploma/Advance Diploma 이 상의 학력

관련 경력 최소 3년 또는 Diploma/Advance Diploma 이상 의 학력

기술심사 여부

학력과 경력으로 기술심사 통과 필수, 또 는 457 2년 경력후 면제

없음

없음

나이

만 50세 미만

만 50세 미만

만 60세 미만, 60세 이상은 직업 군과 경력에 따라 신청 가능

457 2년후 IELTS 밴드 5.0 이상 필수

457 2년후 IELTS 밴드 5.0 이상 필수

Direct 신청시 IELTS 밴드 6.0 이상 필수

Direct 신청시 IELTS 밴드 6.0 이상 필수

고용 계약 2년

고용계약 2년이상(2년 미만 근 무시 영주권 취소 가능)

고용계약 3개월 이상 최대 4년 까지

CSOL 직업군별 최소 연봉 이상의 지급

• RCB 승인 필수 (457 2년 취업후는 면제) • 고용 시장 최소 연봉 적용 • 해당 거주지 2년 체류 필수 • 비자 승인후 6개월내 업무 시작 필수

최저연봉 Market Rate 적용 Training benchmarks에 기여

영어

계약기간

기타조건

IELTS 밴드 5.0 이상 필수

호텔매니져로 한국에서 경력이나 학력이 없으며, 호주에서 유학 후 취업을 원하신다면,

현재 2년제 Diploma of Hospitality Management로 먼 저 학위를 취득하신후, 영어 성적에 따라RSMS 영주 이민을 신청하거나, 457 취업 비 자로 전환하신 후, 2년후 영주권 까지 기회를 잡으시는 것을 추 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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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100배 즐기기 글 / 사진 |

놓칠 수 없는 즐거움

Beaches in the city

벌써 가는 여름이 아쉬웠나 보다. 휴가도 끝났는데 더위가 다시 시작이었다. 그래도 밤에는 선선해 견딜 만 했는데, 연일 기온이 30도를 웃돌며 열대야까지 이어지니 더위를 피할 방법을 강구 했다. 평일 오후, 퇴근 후에도 즐길 수 있는 도심 근교 바닷가에 서 늦더위 피서를 즐겨봤다.

시티 비치 City Beach 시티 비치City Beach의 가장 큰 장점은 충분한 나무 그늘, 바다와의 인접성이었다. 대부분 퍼스의 해변이 잔디밭이나 나무 그늘에서 약간 떨어져있던데 반해, 이곳은 시원한 나무 그늘에 앉아 바로 정면에서 몰아치는 시원한 파도를 감상할 수 있다. 그저 잔디밭에 앉아 아무 것도 하지 않아도 좋다. 놀이터와 화장실, 샤워시설도 있 고, 바로 옆에는 저녁 9시까지 문을 여는 까페도 있어 시원한 커피도 즐길 수 있다. 북쪽으로 플로리트 비치Floreat까지 20분 정도 걷는 산책코스도 있는데, 길을 따 라 가며 해질녘 카이트 보드를 즐기는 사람들을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가까이 서 본 연 Kite의 크기가 생각보다 커서 놀라웠다. * 주소 : 195 Challenger Parade City Beach, 비교적 넓은 주차장이 있어 주차가 용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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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의 여러해변가들.. 물랄루 비치 Mullaloo 힐러리 비치 Hillarys

트리그 비치 Trigg 미탐스 풀 Mettams Pool 스카보로 비치 Scarborough

시티 비치 City beach

미탐스 풀Mettams Pool 미탐스 풀Mettams Pool은 한적한 스노클링 장소로 유명하 다. 천연방파제 역할을 하는 물속 바위들 덕분에 파도가 잔 잔해, 젊은이들은 물론 아이를 둔 가족들도 볼 수 있다. 주차 장이 있으나 다소 떨어져있으니, 도로변 주차를 이용하고 계 단으로 걸어 내려가는 방법을 추천한다. 미탐스 풀에서 남쪽 으로 차로 2~3분 거리에 위치한 트리그 비치Trigg Island는 스카보로비치와 함께 가장 넓은 서핑 장소로 유명하다. 주 차장 쪽으로 놀이터와 바비큐를 끼고 드넓은 잔디밭이 펼쳐 져 있어,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한여름밤의 야외 바비 큐를 해도 좋을 듯 하다.

코트슬로 비치 Cottesloe

주소 : 미탐스 풀 277 W Coast Dr North Beach / 트리그 비치 5 The Esplanade Trigg

코트슬로 Cottesloe 다니엘 헤니의 아웃백스테이크 광고 촬영지로, 또 다크나이트의 조커로 알려진 서호주 출신의 故 히스레저가 가장 사랑한 해변으로도 유명한 코트슬로Cottesloe는 관광안내 책자에도 등장하는 퍼스의 대표적인 해변이다. 2월 21일에는 코트슬로에서 로트네스트섬까지 가는 연례 바다 수영 이벤트 Rottnest Channel Swim가 열리고, 3월 6일~23일까지는 현지 예술가들의 다양한 작 품을 전시하는 무료 해변 조각축제 Sculpture by the Sea도 열린다. 시드니의 본다이 비치에서 열리는 조각전의 자매 행사로 70개가 넘는 조각작품이 전시된다는데, 그냥 지나치면 아쉬울 정 도로 볼거리가 다양하다. 주소 : LOT 92 Marine Parade Cottesloe, 축제기간에는 주차가 어려울 수 있으니, 조금 일찍 서두르자. 4A Forrest St Cottesloe 또는 Sea View Golf Club 도로변 주차장도 이용 가능하다.

퍼스에는 시티를 기준으로 2~30분 정도면 갈 수 있는 바닷가가 지천이다. 게다가 이런 바다가 지척에 있었을 거라고는 상상도 못할 만큼 아름다운 곳들이 대부분이 다. 가깝다고 무시 말고 부지런히 누려보자. 맑은 공기 때문인지, 투명한 햇빛 때 문인지, 퍼스 해변의 선셋은 아름답기로 워낙 소문이 났다. 코발트빛 수평선 아래 로 시원하게 내려앉는 붉은 노을, 그 황홀함에도 빠져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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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한을 떨쳐내야 하는 이유

9 인간은 자신을 보호하고자 하는 성향이 강한 존재다. 누구에게 손해를 입으면 세상에 다 알리고 싶어진다. 또 실수를 범한 사람에게는 그 대가를 꼭 치르게 하고 싶은 마음이 든다. 그런데 이런 의지는 꼭 나쁜 것일까?

간단하게 이야기하자면, ‘나쁘다’. 원한을 품고, 화를 내는 게 인간으로서 타당한 반응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엄청나게 마음이 다쳤을 수도 있고, 원한의 대상 이 충분히 그럴만한 일을 저질렀을 수도 있고, 아니면 당신이 사자자리라서 원래 화를 못 참는 성향일 수도 있다. 하지만 남 을 증오하는 마음을 버리면 여러 면으로 이로워진다. 아래에서 용서가 원한보다 좋은 이유 9가지를 소개한다.

1. 앙심을 품으면 심장 건강을 해칠 수 있다. 원한을 가슴에 담고 있으면 신체에 큰 해가 될 수 있다. 미국심장학회 (American Heart Association)에 게재된 한 연구에 의하면 분노의 지수가 높은 사람일수록 동맥성 심장질환을 앓을 확률이 높다고 하는데, 고령 남성 일수록 더 위험하다. 2013년 미국 남성잡지 ‘멘즈헬스’는 화를 마음에 담고 있으면 혈압이 올라간다고 보도한 바 있다.

2. 분노는 아이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아이들은 환경에 맞춰 자신들의 행동을 조절한다. 그런데 특히 분노나 공격 적 성향에 관해서는 그럴 가능성이 더 높다고 한다. ‘인지 발달(Cognitive Development)’ 저널에 의하면 유아도 환경을 감지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자 신의 행동을 환경에 적응시킨다. 또 아주 어린 아이라도 기억을 장기간 간직 할 수 있는데, 연구팀에 의하면 아이들은 이전에 목격한 상황을 바탕으로 어 떤 사람이 더 화를 쉽게 내는지를 구별할 수 있었다고 한다.

3. 순간의 분노도 건강에 영향을 미친다. 분노를 마음에 품으면 당연히 건강에 좋지 않다. 하버드대학 공공보건 연구 에 의하면 순간적인 분노도 건강을 해칠 수 있다고 한다. 화를 낸 후 2시간 이내 심장마비 확률은 5배 높아지고 뇌졸중을 앓을 확률은 3배가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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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정신건강에 좋지 않다. 안 좋은 상황일수록 머리에 오래 남아있기 마련이다. 문제는 이러한 기 억이 정신 건강을 해칠 수 있다는 것이다. 분노는 긴장감과 스트레스를 더 악화시킨다. 심리학자 로라 L. 헤이스는 상대방에 대한 적대감을 계 속 마음에 두면 더 위험한 상황으로 발전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녀는 “분노를 느끼면 자기 위치를 지키고 상대방과 싸우고자 하는 본 능이 생긴다. 우리의 조상들은 그런 방법으로 생존했다. 그런데 오늘날 같이 첨단 기술 환경에선 그런 반응이 오히려 장애가 될 수 있다”고 웹 매거진 슬레이트에 설명했다. 또한 “화가 많이 나면 생각이 흐트러진다. 따라서 타협이 더 어려워지고 새로운 관점을 갖기 어려우며 외부의 자 극에 약해진다.”라고 덧붙였다.

5. 분노는 2형 당뇨병으로 이어질 수 있다. 미국국립보건원에 의하면 분노는 위험한 행동을 자극하고 그 결과 당뇨를 앓 을 수 있다고 한다. 정신 상태와 당뇨의 직접적인 연관은 입증된 바 없지만 그래도 참고해야 할 부 분이 꽤 있다. 연구에 의하면 분노 수치가 가장 높은 사람들이 수치가 가장 낮 은 사람들보다 당뇨를 앓을 확률이 약 34% 더 높았다. 또한 만성적으로 화를 내는 사람은 흡연할 가능성이 더 높고 칼로리 섭취도 더 많았다. 이 두 요소는 2형 당뇨병을 일으킬 수 있다.

6. 앙심을 계속 품으면 스트레스가 심해진다. 짜증 나는 상황을 겪는 것도 힘든데 그 상황이 지난 후에도 계속 앙심을 품고 있다면 몸에 해로울 수밖에 없다. 앙심과 분노는 스트레스 지수를 높이고 심박 수를 증가시킨다. 해법은 다름 아닌 ‘용서’다. 연구에 의하면 상대방, 또한 자 신을 용서함으로써 신체가 받는 스트레스를 낮출 수 있다고 한다.

7. 분노를 떨쳐내면 마음이 가벼워진다. 앙심을 품으면 신체도 무게를 느낀다. ‘사회심리와 인성과학(Social Psychological and Personality Science)저널’에 게재된 한 연구에서 연구팀은 대학생 160명을 대 상으로 높이 뛰기를 시켰다. 연구팀은 학생들에게 뛰기 전에, 과거에 있었던 갈등들을 기억하라고 했다. 용서를 연습한 학생들은 용서할 마음이 없는 학생들보다 더 높이 뛰 었다. 즉 앙심은 마음만 무겁게 하는 게 아니라 몸까지 무겁게 할 수 있다는 뜻이다.

8. 잠들기가 더 수월하다. 질 좋은 수면을 마다할 사람은 없다. 자신의 마음을 괴롭게 하는 일로 엎치락뒤치락하 느니 빨리 용서를 하고 잠자리에 들자. 2005년에 실시된 한 연구에 의하면 분노를 떨 쳐낸 뒤 생기는 장점 중 하나가 숙면이라고 한다.

9. 용서하면 대인관계도 튼튼해진다. 분노를 떨쳐내면 대인관계도 좋아진다. (사랑하는 이가 없는 삶이 무슨 의미가 있을 까!) 남을 용서한다는 것은 자신에게도 용서를 구해야 한다는 의미다. 이 과정에서는 겸손한 마음이 요구된다. 그리고 그런 겸손한 마음은 관계를 더 돈독하게 한다. 또한 상대방을 용서했을 때 함께 목표를 설정하는 데 집중할 수 있고 관계의 질이 향상된다. 출처:허핑턴 포스트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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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 관리사 선새미의 알아두면 유익한 파이낸스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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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 oub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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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를 다니시는 분들은 세금전 소득, 즉 연봉을 알려주시면 되고 혹 시 연봉으로 알고 계시지 않은 분들은 세금 후 들어오는 금액을 알려 주시면 계산하여 넣어 드립니다. 자영업을 하시는 분들은 비지니스 스트럭쳐에 따라서 달라지지만 통 상적으로 회사에서 발생하는 수익과 wage 페이한 것을 더하여 사용 할 수 있습니다. 정부에서 받는 family tax benefit 같은 경우는 Part A + B는 전체금 액 사용이 가능하지만 rent assistance는 주택 구매후에는 끊기는 부 분이기 때문에 소득에서 제하고 있습니다. 이 밖에 투자를 통해서 발 생된 수입, 예를 들면 rental property에서 발생되는 rental income 이나, 주식투자를 통해 발생되는 dividend 등도 수입으로 간주되어 계산기에 들어갑니다.

기본생활비를 가족인원수에 따라 은행마다 정해놓은 최소 생활비가 있 기 때문에 조절이 불가능하시지만, 대출 가능한도를 높이기 위해서 신용 카드 한도를 줄이신다던지, 없애신다던지 등의 방법이 가능하기 때문에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연락 주시면 상담 해 드리겠습니다. 대부분의 첫 상담은 전화로 이뤄지고 있는데요, 전화로 상담시 이 모든 내용을 알려드리고 있기 때문에 전화상담 만으로도 바로 최대 대출금 액 확인이 가능합니다. 다음편에서는 은행선정시 유의 할 점 및 팁에 대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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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새미 Saemi S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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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 saemi.seon@ymyf.com.au

Authorised Representative of Sentry Financial Planning 378097

M: 0432 225 29

블로그: http://blog.naver.com/sae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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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에서 빈곤을 벗어나 중산층 이상으로 ‘신분 상승’하기가 갈수록 어려워지는 것으 로 나타났다. 특히 저소득층에서 ‘고소득층’으로 ‘대박’을 터뜨리는 경우는 극히 드물었다. 보건사회연구원(보사연)은 27일 작년 실시된 9차년도 한국복지패널 조사(조사 대상 가구 7천48가구) 결과를 담은 ‘2014년 한국복지패널 기초분석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사연은 다양한 인구집단별로 생활실태와 복지욕구 등을 파악하기 위해 2006년 1차년도 조사를 시작으로 매년 한국복지패널 조사를 하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이전 조사(8차년도 조사)에 서 저소득층이었던 사람 중 중산층 혹은 고 소득층으로 이동한 사람의 비중, 즉 빈곤탈 출률은 22.6%로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 저 소득층 4.5명 중 1명만 빈곤 상태에서 ‘탈출’ 하는 셈이다. 빈곤탈출률은 1차년도와 2차년도 사이 조사 에서 32.4%를 기록했지만 이후 점점 낮아 져 8년 사이 10% 포인트 가까이 떨어졌다. 저소득층 중에서는 22.3%가 중산층으로 이 동했지만, 이 역시 지난 8년간의 조사에서 가 장 낮은 수치였다. 중산층을 거치지 않고 곧바로 고소득층으로 신분이 ‘수직 상승’하는 경우는 0.3%에 그쳤 다. 이는 8년 전 2.5%에 비하면 8분의 1 수 준으로 낮아진 것이다. 저소득층은 경상소득을 기준으로 중위소 득(모든 가구를 소득 순서대로 줄을 세웠을 때 정확히 중간에 위치한 가구)의 소득의 50% 이하에 해당하는 가구다. 중위소득의 50~150%는 중산층, 150%를 넘는 경우 는 고소득층으로 분류된다.

‘신분 상승’ 은 이제 없다 고소득층이 계속 고소득층에 남을 확률은 오히려 높 아졌다. 가난한 사람은 빈곤에서 벗어나기 어려운 대 신 부자는 계속 부유한 상태를 유지하기 쉬운 상황이 점점 더 굳어지는 추세다.

8차년도 조사에서 고소득층이었던 사람 중 9차년도 조사에서도 고소득층인 사람은 77.3%로 직전 조사 (7차→8차)의 75.2%보다 2.1% 포인트 올라갔다. 반면 고소득층이었다가 저소득층이 된 사람은 0.4%뿐으로, 역대 조사 중 가장 낮았다. 8년전 조 사(1차→2차)에서 2.0%였던 것이 5분의 1로 줄어 든 것이다. 이처럼 소득을 기준으로 한 계층의 변화가 적은 것은 고용 형태의 고착 상황과 연관이 큰 것으로 보인다.

8차 조사 때 임시일용직이었던 사람의 83.0%는 9 차 조사에서도 여전히 임시일용직이었고 13.1%만 이 상용직으로 고용 형태가 바뀌었다. 상용직 근로자의 92.5%는 계속 상용직 근로자였으 며 고용주였던 사람의 77.8%는 계속 고용주였다. 출처:허핑턴 포스트 코리아

A M C 오스 이민 컨설팅 이민 법무사 오

한

Migration Agents Registration Number

•호주 Murdoch 대학 이민법 과정 수료 •호주 CQU 대학 회계학 석사 •한국 경희대학교 경영학 학사 •호주 이민협회 정회원 •호주 이민법무회사 다년 근무

1275809 www.mara.gov.au

⊙ 취업비자 (Subclass 457)

전문업무

⊙ 고용주 초청비자 (ENS 186 & RSMS 187) ⊙ 유학 후 이민 & 독립기술이민 (Subclass 189, 190, 485 & 489,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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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라인 교사 김신애씨가 들려주는

엄마표 독서지도 <작가탐구3> 이호백 호주에서 살아가는 한국아이들에게 어떤 책을 소개해야 할까요? 그 해답으로 한국적인 그림 과 한국적인 문화가 깊게 스며든 그림책으로 다가가야 아이들이 한국의 문화를 간접적으로 나마 알게 되리라 생각하였습니다. 이번에 소 개해 드리는 이호백작가는 한국적인 이야기와 그림들 그리고 주변에서 있을법한 이야기를 담 은 작품을 만드셨습니다. 한국의 민화를 주제 로 한 책도 제작하시는 등 한국적인 그림과 옛 그림을 소중하게 생각하시는 분입니다.

생애 이호백은 서울대 응용미술과를 졸업하고 고려대 대학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한 후 파리 제2 대학 커뮤니케이션과 이미지 인스티튜트에서 수학했다. 프랑스에서 공부할 때 우연히 토미 웅거러의 그림책을 본 충격으로 그림책은 바로 이렇게 만 들어야 하는 거구나 하는 생각에 사로잡혔다.

예스24 작가소개를 참고해 주세요~

1993년 귀국해 어린이 책 기획사 재미마주로 활동하다 1997년 재미마주 출판사를 열었다. 대표작으로‘세상에서 제일 힘 센 수탉’ ‘도대체 그 동안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뽀기뽀기 숲의 도깨비’ ‘고을을 구한 원님’ ‘토끼의 소원’ ‘모기는 착하다’ ‘쥐돌이는 화가’ 등이 있다.

쥐돌이는 화가

뽀기뽀기 숲의 도깨비

고을을 구한 원님

토끼의 소원

모기는 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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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 독후활동

작품세계 세상에서 제일 힘 센 수탉

세상에서 제일 힘센 수탉 독후 티셔츠 만들기

이호백 글/ 이억배 그림/ 재미마주/1998 세상에서 제일 힘센 닭으로 살아오던 수탉 은 어느날 자신 보다 더 힘이 센 닭을 만나 고는 속상해 하며 세상에서 제일 술을 잘 마 시는 수탉이 되어버립니다. 그리고는 점점 늙어가는 자신을 초라하게 생각할 때 아내 가 다가와 아직도 당신은 세상에서 제일 힘 센 수탉이라며 자식들 손자 손녀들을 보여 줍니다. 그러면서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행 복한 환갑잔치를 열어 아들, 딸, 손자, 손녀 의 사랑을 받습니다. 그리고는 다시한번 깃 털을 펴며 이야기는 끝이 납니다. 주막집 같은 곳에서 눈이 뱅글뱅글 돌아갈 정도의 술을 마시는 장면은 수탉의 슬픔과 허탈함 을 표현하지만 닭들이 사람처럼 그려진 부분이 재미납니다. 또한 수탉의 환갑잔치 장면은 잔치상 앞에 올려진 음식들이나 절하는 모습 장구를 치고 피리 를 불며 또한 음식을 만드는 모습 등 요즘에는 보기 어려운 모습을 세밀하게 그려주고 있습 니다. 마지막 페이지에 있는 수탉의 가족사진을 보면 형제가 여러명이었던 시절의 대가족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아 정겹기 까지 합니다. 이 책을 보면서 한국의 잔치문화에 대해서 또 예전에는 식구들이 많아서 고모, 삼촌, 이모, 고 종사촌, 이종사촌 등 여러 구성원의 가족들이 있었다는 이야기도 나누면 좋을 것 같습니다.

준비물 : 흰 티셔츠(마트에서 $3정도 에 구입), Fabric Pastel(Art&Craft에 서 $12정도에 구입), Fabric Marker( 저가마트에서 $7정도에 구입), 보고 그 릴 그림책, 연필, 다리미, 흰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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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책으로 티셔츠에 그림을 그 릴지 결정한다. 이 때 유의할 점은 작은 그림 여러개 보다는 하나의 크고 단순 한 그림이 따라 그리기 쉽다. 색감도 곱 고 좋아하는 그림책이고 따라그리기 쉬 운 그림이면 금상첨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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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사해서 외곽선을 따라 그리거 나 책을 티셔츠 안에 넣어서 연필로 조 심스레 스케치한다. 연필자국이 진하면 빨아도 잘 안 지워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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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커로 외곽선을 그리고 파스텔 로 색칠한다. 이때 옷 뒷판에 묻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흰종이나 보드북을 받치 고 그리면 좋아요.

도대체 그 동안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One Night Out) 이호백/ 재미마주/ 2000 이 책은 ‘2003년 뉴욕타임즈 선정도서’입니다. 아파트 베란 다에 사는 토끼가 사람이 없는 틈을 타고 식탁에 앉아서 식사 도 하고 화장대에 가서 화장도 해보고 예쁜 한복도 입어보고 롤러 브레이드도 타보는 이야기입니다. 주인이 돌아오고 나서는 집안 이곳 저곳에 떨어져 있는 토끼 똥을 발견하게 됩니다. 토끼는 이미 아무일도 없다는 듯 자 기 자리로 돌아가 있지요... 애완동물을 키워본 사람이면 누 구나 한번 생각해 봤을법한 내용입니다. 토끼가 사람처럼 놀 아보는 것은 아이들이 어른처럼 행동하고 싶은 심리를 표현 한 것 같습니다. 만약에 집에 토끼처럼 혼자 있다면 무얼 하고 싶은지 이야기 나눌 수도 있고 집에 애완동물이 있다면 어떤 일을 할까 상상의 나래를 펼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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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을 써넣는다.

티셔츠 위에 흰 천이나 흰 종이를 깔고 다리미로 다려준다. 이 과정을 생 략하면 세탁후에 그림이 지워져 버리니 꼭 다림질로 마무리 하셔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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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콜, 공짜로 세계여행을 하는 남자 루이스 콜은 31세의 영국 남성이다. 그의 일은 전 세계를 여 행하는 것. 그리고 여행의 기록을 인스타그램과 자신의 유튜 브 채널을 통해 공개하는 것이다. 단, 그가 직접 부담하는 여 행경비는 없다. 그에게 세계여행이 직업이 된 이유는 유튜브 덕분이다. 여행 경비의 절반은 유튜브 채널의 광고수입으로 충당한다. 현재 그의 채널을 구독하는 사람은 약 100만 명. 많은 사람이 지 켜보는 채널인 만큼 그의 여행에 돈을 투자하는 회사도 많 다. 그래서 나머지 절반의 여행경비는 스폰서를 통해 제공 받게 된 것이다. 루이스 콜은 영국 잉글랜드 남부의 서리(Surrey)에서 태어 났다. 그의 가족은 매년 프랑스 남부로 여행을 떠났고, 그런 경험을 통해 여행의 즐거움을 알게 됐다고 한다.

"우리는 항상 자동차로 여행을 했고, 그곳에서 캠핑을 했어요. 그때부터 휴일 에는 꼭 여행을 해야 하는 거라고 생각했죠." 그는 허핑턴포스트와의 인터뷰에 서 이렇게 말했다. 하지만 루이스 콜은 자신을 '여행객'으로 소개하지 않는다. 동영상에서 그는 스 스로를 '노마드, 탐험가, 세계 시민' 등으로 알리고 있다. "나는 다른 문화권의 사람들과 친구가 되고 그들에게 무언가를 배우는 일을 사 랑합니다. 계속 한 곳에 머물러 있으면 나의 세계관도 좁아져 버리는 느낌이에 요." 그는 또한 "전 세계 친구들로부터 얻은 경험들을 많은 사람과 나누고 싶 다"고 말했다.

아래는 그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들이다.

아찔하게 시원한 우정식당의 여름메뉴

끝내줘이런맛 요!! 을!

Korean & Japanese Cuisine

완전

고소

퍼스에서

한

살얼음 육수가 시원 한

콩

개

~

~

~

면

수 국

물 냉

한

소스

가 일 품 인 비빔 냉 면

영업 월 - 금 10:30 am - 09:00 pm 시간 토 - 일 07:00 am - 09:00 pm T: 9221 5880 536 Hay Street PERTH

~ 결합

매

콤

찌

인 적

지 비 영양만점 구수한 콩

회와 냉 면의 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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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학년도 재외동포 모 국수학교육 과정 모집 및 장학생 선발 국립국제교육원은 2015 재외동포 모국수학 교육과정을 아래와 같이 모집 하오니 지원자께서는 과정별로 아래와 같이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지원자격 재외동포로서 9년 이상의 교육을 받은 자 및 이와 동등한 학력이 있다고 인정되어 공관장의 추천을 받은 자

2. 교육내용 모국 이해에 필요한 실용 한국어 구사 능력과 대학(원)진 학 및 수학에 필요한 한국어 능력을 배양하고 한국의 역 사와 문화를 익혀 한민족 으로서의 폭넓은 소양을 갖추기 위한 한국어, 한국사, 한국 문화로 구성 3. 우리 공관 신청 접수 기한 o 모국수학 장기교육과정 : 2015.1.20-2.20 o 모국수학 단기교육과정 1 : 2015.1.20-2.20 o 모국수학 단기교육과정 2 : 2015.4.1-5.8 o 모국수학 단기교육과정 3 : 2015.6.1-7.21 * 신청서류 등 기타 자세한 내용은 대사관 홈페이지를 참 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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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에 올리면 안 되는 5가지 사생활 정보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람이 사용하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페이스북. 그러나 인기만큼이나 사생활 침해 논란이 끊이지 않는다. 게시물 공 개를 ‘친구만’으로 하더라도 너무나 많은 정보가 노출되기 때문이다. 미국의 일간 USA투데이는 23일(현지시간) 페이스북 상에서 친구에 게라도 공개하지 않는 게 좋은 정보 5가지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세 번째, 가족 및 결혼·연애 상태다. 페이스북에 미혼(싱글)이라고 올려놓은 사 람들은 스토킹 등 원치않은 관심의 대상이 될 수 있다. 물론 결혼·연애 상태에 대해 옵션이 많은 것 같지만, 막상 상태를 바 꿀 때마다 어색한 경우가 발생한다. 실례로 이혼했을 때 '기혼'을 '이 혼'으로 바꿔야 하는데 바꾸기도, 안 바꾸기도 난감한 상황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첫번째,

네번째,

우선순위에 오른 것은 집주소다. 사는 도시 이름만 밝혀도 도둑들에 게는 매우 유용한 정보가 된다. 해변에서 사진을 올리는 순간 집을 비 운 것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주의해야 할 정보는 신용카드와 관련한 것이다. 페이스북에 신용카 드 정보를 입력하면 기프트카드와 각종 앱 등을 페이스북에서 손쉽 게 구매할 수 있다.

따라서 페이스북 본인 이름 옆에 '정보업데이트'를 누르고, '거주했던 장소'를 클릭한 다음 공개 대상을 '나만 보기'로 하면 다른 누구도 내 주소를 알 수 없다.

그러나 로그인 상태로 페이스북이 열려 있을 때 공용 컴퓨터에서 다른 사람이 내 카드로 물건을 몰래 살 수 있다는 점을 잊으면 안 된다. 게 다가 페이스북이 나의 신용카드 정보를 안전하게 보관하리라는 보장 도 없고, 해킹 위험도 감안해야 한다.

주의할 것은 내가 주최한 행사의 경우에도 자동으로 위치가 등록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행사 등의 위치는 수작업으로 지워서 나의 활동 영역을 비공개로 할 필요가 있다.

다섯번째,

두 번째,

전화번호다. 페이스북은 일부 보안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 본인의 전 화번호를 요구한다. 또 스마트폰에서 페이스북 앱을 쓰기 위해서라도 전화번호가 필요하다.

업무 관련한 모든 정보는 올리지 않고, 될 수 있으면 동료와도 친구 관계를 맺지 않는 게 좋다. 이직이나 취직 때 불이익을 받을 가능성 이 있고, 직장 내 동료에게 사생활이 너무 노출되는 것도 좋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는 앱을 쓰는 다른 페이스북 친구들이 내 전화번호를 볼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를 위해 '정보업데이트'에서 '연락처 및 기 본정보'에 들어가서 휴대전화 번호를 '나만 보기'로 수정할 수 있다.

회사를 옮긴 다음에 친구 관계를 끊기도 어색할뿐더러 직장 관련 정보 를 밝히게 되면 내 개인정보를 도용해 대출을 받는 피해를 볼 수 있다.

아울러 과거에 내가 올린 페이스북 글에서 전화번호를 언급했는지를 찾아서 지울 필요도 있다. 출처:허핑턴 포스트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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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일째 세계 여행 중인 부부의 5가지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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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 코놀리(Nicole Connolly)와 마이클 라이트(Michael Wright)는 호주 퍼스 의 아늑한 집을 떠나 벌써 1,000일 째, ‘집 없이’ 세계를 돌아다니고 있다. ‘news.com.au’와의 인터뷰에 따르면 이들이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은 ‘대체 어떻 게 하면 그 긴 여행을 다닐 수 있느냐’는 것. 이들의 인터뷰를 바탕으로 세계여행 을 하며 남은 생을 보내고 싶은 우리 모두를 위해 5가지 팁을 정리했다.

삶에 대한 진지한 결단이 필요하다 어느 날 니콜은 문득 자신에게 질문을 던졌다. ‘우리가 인생에서 성취한 게 대체 뭐지?’ 남편과의 유복한 결혼생활, 좋은 집, 그리고 남편과의 행복한 결혼생활. 모두 그저 근사할 뿐이었다. 그녀는 어느 저녁 마이클과 와인을 마시며 고민한 후 결론을 내렸다. 모든 걸 포기하고 떠나기로. “솔직히 말해서 제가 포기한 노년 의 삶엔 별다를 게 없었을 거에요.” 니콜의 말이다.

세계여행은 부자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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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복권에 당첨된 것도, 어마어마한 유산을 상속받은 것도 아니다. 그리고 세계 여행을 결 심한 다음 날 바로 티케팅을 하고 세계여행을 떠 난 것도 아니다. 철저한 준비가 필요했다. 이들 역시 꼬박 1년 동안 각고의 노력으로 떠나기 위 한 자금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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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다니면서 돈을 벌 수 있는 사 업을 시작하라 물론 처음에 장만한 돈은 바닥나기 마련이다. 이 들은 온라인 수익 사업을 시작했다. 첫 째는 지금 가장 성공적인 이들의 블로그다. 그들은 이 블로 그를 통해 전자 책과 전자기기를 팔고 유료 회원 을 모아 자신들만이 가지고 있는 정말 특별한 여 행의 방법을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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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시팅'(집 봐주기)을 이용하 라 장기 여행을 다닌다는 건 오늘은 베이징에 있다 가 내일은 상해로 가는 ‘관광’과는 다르다. 한 도 시에 오래 머물며 그 지역 주민들 사이에 녹아 드는 걸 말한다. 이를 위해서는 ‘하우스 시팅’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하우스 시팅을 이용하면 ‘ 공짜로’ 숙박을 할 수 있다. 대체 어떻게? 일단 ‘House Sitting’을 구글링하시라. 공짜일 경우 집을 비운 사람들의 개를 돌봐줘야 하는 게 보 통이고 아닌 경우에는 약간의 돈을 내야 할 때 도 있다. “이 사이트의 회원이 되는 데는 물론 돈 이 듭니다. 10달러에서 60달러 정도인데 아끼 는 돈에 비하면 별거 그다지 큰돈이 아니죠.” 다 만, 모두가 하우스 시팅에 성공할 수 있는 건 아 니다. 하우스 시팅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집주인 이 당신을 맘에 들어 해야한다. 그러니 정말 죽 이는 자기소개서를 준비할 것. 이들의 웹사이트 에서 좀 더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5 아끼고 아끼면 2,000만원이면 충분하다 1년간의 세계여행을 위한 초기 자금은 2,000 만원 정도면 가능하다. 주말에는 이동하지 않 고(항공권이 비싸니까) 그 지역의 포장마차 음 식을 먹고 ‘하우스 시팅’을 이용한다면 불가능 한 일은 아니다. 세계여행은 특히 장거리 비행 보다는 옆 나라에서 그 옆 나라로 떠나는 여행 이기 때문에 저가 항공을 이용할 수 있어 생각 보다 항공료가 비싸지 않다. “사람들이 오해하 는 게 있어요. 9시에 출근해서 5시에 퇴근하는 ‘일반적인 삶’이 여행하는 삶보다 더 적은 비용 이 드는 건 아니에요.” 출처:허핑턴 포스트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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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털루 역에서 이력서를 돌린 취업 준비생 알프레드 아자니는 영국 코번트리 대학에서 마케팅을 전공했던 남자다. 취업을 위해 수 백장의 이력서를 써서 여러 회사에 보냈지만, 그에게도 취업은 쉽지 않았다. 그래서 그는 지난 2014년 8월, 조금은 다른 방식으로 자신을 알렸다.

당시 그가 찾아간 곳은 워털루 역이었다. 이 곳에서 그는 ‘코번트리 대학 마케 팅 학사를 졸업했습니다. 원한다면 자기소개서를 드리겠습니다’라는 팻말을 들고 자신의 이력서를 돌렸다. 아자니의 마케팅이 효과를 본 걸까? 몇몇 경영자들이 그에게 깊은 인상을 받 았고 몇 개월 후 그는 드디어 원하는 직장을 얻을 수 있었다. 지난주 인력 채용회사 아소리아 그룹의 PR 프로젝트 매니저로 입사한 아자니 는 몇 개월 전 팻말을 들고 서 있던 그 장소로 돌아와 다시 팻말을 들었다. 팻 말에 적힌 건 ‘지금은 구인 중’이란 말이었다. 얼마 전 구직을 하던 입장에서 이 젠 구인을 하는 입장으로 바뀐 것. 그는 당시 사진을 찍어 트위터에 올렸다. “ 같은 장소, 다른 문구”라는 말과 함께. 심각한 실업난 속에서 아자닌의 메시지가 사람들의 공감을 얻었을까? 이 트윗 은 2,200번 리트윗됐다. “이렇게 유명해 질지는 몰랐어요. 하지만 나라도 내 가 역에서 그런 사인을 들고 있으면 어떻게든 데려오고 싶을 것 같아요.” 허핑 턴 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아자닌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새로운 시도를 주저하지 마세요. 안전한 게 위험합니다.

(Safe is risk).”

출처:허핑턴 포스트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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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by 케이밥 2월 17일 시작!! 설특선메뉴로 손만두 떡국과 갈비찜을 메인으로 한 배달집밥 두세트!! 케이밥 페이스북에(facebook: www.facebook.com/koreanbap) 가시면 매주 업데이트 된 메뉴사진을 보실수 있어요~ 집밥주문하시는 분 중 페이스북 친구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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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 탐방 Crown 등 5 스타 호텔에서 주방장으로 일했던의 쉐프의 다양한 고급 요리를 이제 집에서도 저 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몇달 전에 Thornlie Square Shopping Centre 내에 K-Bap이 문 을 열고 통닭 주문과 케이터링 더불어 한국식 생선회 주문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곧 2월 중순부터는 식사준비를 제대로 못하는 분들을 위해 건강식단으로 이루어진 집밥 배 달서비스 계획을 앞두고 메뉴개발과 건강 식단을 준비중에 있다. 꾸준하게 전화 주문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양념 치킨과 후라이드 치킨은 요즘의 한국에 서 유행하는 체인점 치킨이 아니라 시장통에서 사먹던 옛날의 ‘시장 통닭’의 맛을 재현 했다고 한다. 입에 착착 달라붙는 맛깔스러운 양념소스에 골고루 묻혀 진 양념치킨과 바삭 바삭한 후라이드 치킨은 인기를 끌 수 밖에 없다. 생선회 접시에는 항상 무채가 깔려서 나온다. 왜일까? 그냥 보기좋으라고? 아니다. 생선회를 무채와 함께 먹으면 소화 흡수를 도와준다. 그래서 K-Bap에서는 무채 하나라도 그때마다 직접 신선한 무를 갈아서 생선회를 준비한다고 한다.

K-Bap이 제공하는 서비스는 다양하다! 한국식 생선회 주문 서비스! 여기 호주에 살면서 가끔 그리운 음식이 있다 면, 그건 차가운 소주 한잔과 함께 목으로 넘어 하루전에 주문가 가던 생선회일거다. 생마늘 갈아 직접 만든 초 들어오면 신선한 고추장과 상추와 함께 매운탕 거리 일체를 함께 생선으로 회를 준비해준다니 옛날 즐기던 생선회를 고스란히 준비합니다. 여기서도 즐길 수 있다.

회의 맛을 더욱 감칠 맛나게하는 생와사비

깐마늘을 듬뿍 갈아넣고 즉석에서 만드는 초고추장

회를 뜨고 남 은 생선은 매 운탕거리로 진공포장해서 매운탕 야채 와 함께 제공 난리 났었죠! 저는 버셀톤으로 가족여행 을 갈때 가져갈 음식 몇가지와 회를 주문 했는데, 회는 물론이고 그 생선으로 매운 탕거리도 양념부터 채소까지 전부 포함되 었어요. 첫날은 통닭, 해파리냉채, 김밥과 회만으로도 배불러서 매운탕은 다음날에 먹었어요. 거하게 두끼를 해결했죠. 13명 이 끼니때 마다 행복했어요. 하 하!

여기 호주에서는 흔히 연어, 도미, 방어들을 만 날 수 있겠고, 연어는 한마리 통째로 주문하면 Platter 요리들로 만들어져, 연어회, 스시 등 8-9가지의 요리로 즐길 수 있다고한다. 단 최소 하루전날 4시전까지는 주문해야한다.

3일전에 주문하면, 꽁치구이도 따라온다니 어 서 전화를 들고 3일만 꾹 참아보자!

생일파티/잔치음식을 위한 케이터링

“딸 아이의 돌잔치를 집에서 했는데, 요 리사가 직업이었지만 너무 힘들고 특히 냉장고에 저장 공간도 넉넉하지가 않아 서 밤새다시피해서 음식을 준비하고는 어지럽혀진 부엌을 치우면서 지쳐버린 몸 때문에 정작 잔치에는 마음껏 즐길 수 없었어요.”

요리하는 모든 사람들의 고생스러움을 나누자는 결심과 10년 동안 쌓아온 맛의 경력으로 K-Bap 케이터링을 시작하게 되었 다고 한다. 가족과 떠나는 여행, 이웃과 하는 바베큐 파티, 피할 수 없는 생 일파티들과 함께 열심히 배를 채우고 술잔을 비우고 싶은 자리 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음식들은 다 준비되어 있다. ‘Nobu’와 같 은 고급 레스토랑에서 쌓아온 맛에 대한 자신감과 안목을 우리 집 파티에서, 나들이 장소에서 마음 편히 즐겨보자!

집밥 by 케이밥!

설날 특선집밥 메뉴 Set A 떡만두국(메인), 동태전, 잡채, 사라다, 무생채

아이를 출산하고 식사준비를 제대로 못해 라면을 자주 끓여먹는 아내를 보고 마음이 아파서 집밥 배달 서비스를 시작되었다고 하는 마음 따뜻한 요 리사의 집밥 서비스가 기대된다! $100이상씩 매주 장봐도 막상 냉장고에는 먹을 음식이 없을때가 있어서 냉장고 문만 열였다 닫 았다한다. 집밥 배달서비스로 요리하는 시간 절 약하고 끼니 걱정 이제 그만하자! 이 집밥 배달 서비스는 2월 17일부터 설 특선메 뉴로 시작한다. 준비된 메뉴는 손만두 떡국과 갈 비찜을 메인으로 두세트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한다.

설날 특선집밥 메뉴 Set B 갈비찜(메인), 꽁치구이, 숙주나물 무침, 애호박새우젖 볶음, 해파리냉채

집밥서비스의 메뉴는 일주일마다 바뀌고 케이 밥 페이스북에서(facebook: www.facebook. com/koreanbap) 매주 업데이트 된 메뉴사진을 볼 수 있다. 페이스북에서 ‘친구추가’하고 양념치킨 윙 3피스 를 서비스로 받고, ‘좋아요’ 하면 엑스트라 서비 스 메뉴를 받을 수 있다고 한다. 당일 만드는 신선한 국(메인)과 반찬을 저렴한 가격에 배달해주는 집밥 배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하니 그동안 요리를 할 줄 몰라서 못했거 나 너무 바빠서 영양가있는 음식을 골고루 못먹 고 살았던 분들은 기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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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케이터링 주문 기본 료 배달 서비스 무 시 문 주 상 $500 이 펌되는 것 중요! 메뉴 일주일 전에 컨 파짓 필요! 디 % 메뉴 컨펌시 30 주시 /인원 그리고 예산을 간 /시 짜 날 는 잔치 하시 는 시 하 니다. 그중에 주최 면 메뉴를 만들어드립 ,삭 가 추 를 뉴 하지 않는 메 분들이 원하시거나 원 니다. 제등 변경이 가능 합 도된 메뉴를 주문하지 않아 체 전 꼭 때 할 파티를 문하 주 만 뉴 로 하기 힘든 메 다. 집에서 현실적으 . 다 한 가능하다고 거나 소량의 주문도 음식 준비가 힘드시지 티 파 면 하 화 문의 전 립니다. 않도록 성심껏 도와드

훈제 족발, 통닭, 김밥, 샐러드 등등 잔치 음 식이 총 15가지의 음식들이 스무접시에 담 겨왔는데 45-50명이 거뜬하게 싹 비웠어 요. 많은 인원이었고 외국 친구들도 함께 했 지만 모두들 만족했어요. 사실 직접 준비할 때의 비용과 별 차이가 없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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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고쳐야 할 샴푸법 5 수십 년 간 홀로 머리를 감아온 당신. 올바르게 머리를 감는 법을 알고 있다고 생각할 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아래에서 소개하는 잘못된 샴푸법 중 자신이 몇 개나 해당하 는지 알아보자. 간단하지만 우리 모두 쉽게 지나치는 것들이다.

1. 같은 종류의 샴푸를 365일, 일년 내내 쓴다. 우선 매일 머리를 감으면 머릿결에 해롭다. 헤어 스타일리스트 마리오 루 소는 이틀에 한 번 머리를 감으면 충분하다고 말한다. 가끔은 샴푸의 종류 를 바꿔야 실리콘 같은 물질이 머리에 쌓이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몇 달 을 주기로 샴푸를 교체하라고 화장품 화학자인 모트 웨스트먼은 말한다. 또 한 달에 한 번 즘은 두피정화 샴푸를 이용하는 것도 좋다고 헤어 스타일 리스트 킴벌리 킴블은 추천한다.

2. 샴푸하기 전에 머리를 충분히 적시지 않는다. 물이 모자라면 거품이 제대로 나지 않으니, 필요 이상으로 샴푸를 쓴다. 이 는 머릿결은 물론 주머니 사정도 좋지 않게 만든다. 거품을 내기 전 머리 를 물에 충분히 적시자.

3. 늘 같은 부분에 샴푸를 뿌린다. (주로 정수리) 정수리 부분이 특히 건조하고 각질이 많다면? 뒤통수 부분부터 샴푸를 하 는 방법을 시도해 보라고 루소는 말한다.

4. 두피 마찰이 너무 많다. 머리카락을 상하지 않게 하려면, 손톱이나 손바닥보다는 손가락 끝 부분 으로 머리를 감자.

5. 머리를 뜨거운 물로 헹군다. 너무 뜨거운 물로 머리를 헹구면 두피와 머리카락이 건조해진다. 미지근한 물로 헹구자. (머리카락 색을 유지하는 데에도 효과적이다) 출처:허핑턴 포스트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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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J Hooker Agent 조병철의 부동산 칼럼

부동산 구매에 관한 질문 #3

안녕하세요. 엘제이 후커에 조병철입니다. 다들 더운 날씨에 잘들 지 내고 계신가요? 에어컨이 없는 집에 사는 저 같은 경우는 밤마다 몇 번의 샤워를 했는지 모르겠네요. ㅎ 아, 며칠 전에는 천둥 번개 때문 에 새벽에 잠을 깼는데요, 천둥이 한번 칠 때마다 창문은 흔들리고, 좀 무섭더라고요. 제가 여태껏 본 것 중에는 가장 큰 천둥 번개가 아 니었나 합니다. ㅎ 오늘은 저희 부동산이나, 파이넨스 하시는 분들에게 항상 좋은 정보 를 주는 RBA(Real Estate Business)에서 온 뉴스를 번역해 드리려고 요. 퍼스에 부동산을 가지고 계신 분들에게는 좀 아쉬운 뉴스지만 그 래도 사실을 전해 드리는 게, 제 임무라고 생각하니까요. ㅎ ( 저도 아 쉽 습니다. ㅠㅜ) 번역이긴 하지만, 제가 평소에 글을 쓰는 스타일로 쓸 꺼니까요, ㅎ 좀 이상해도 이해해~~~~주쎄요. 일단 시드니 마켓은 여전히 중력을 무시한 체 열심히 오르고 있지만, 2014년 같이 꾸준히 올라주던 멜번은 벌써 오르는 정도가 많이 느려 졌고요, 퍼스 같은 경우( 저희한테 가장 중요하겠죠?) 아쉽게도 물가 상승률도 못 쫓아 갔다고 하네요. 그렇다는 건 오히려 부동산 가격이 떨어졌다고 봐야겠죠? 도메인 그룹에서 2014년 마지막 4분기의 3개월을 통계 낸 자료에 따 르면 시드니의 미디언 하우스 가격은 $874,000 즉, 1년에 14.1% 가 올랐고요, 미디언 유닛 가격은 $598,000, 10.4% 가 올랐네요. 와우….. 시드니에 집을 사뒀어야 했는데, 은행에서 돈을 더 못 빌려 주겠다고 해서…ㅠㅜ ㅎ 멜번의 하우스 같은 경우는 3.4% 가 올라서 $610,000 가 되었고요, 유닛은 2.9%가 올라 $431,000이 되었습니다. 투자자들에게 가장 각광을 받고 있는 브리즈번의 경우는 하우스가 6.1%가 올라$490,000이 되었고, 유닛 같은 경우는 오히려 3.3% 가 가격이 떨어져 $406,000 이 되었습니다. ( 저도 와이프랑 얼마 전에 브리즈번에 휴가차 갔다 왔는데요, 너무 맘에 드는 집이 있었지 만 역시…… 돈이 문제 ㅎ)

저희가 가장 알아야 할 퍼스의 경우는 하우스가 0.2% 올라 $613,000 이 유닛이 0.1% 올라 $406,000이 되었습니다. 물가 상승률이 1.7%였 다고 하는데, 그걸 감안한다면 오히려 가격이 떨어졌다고 봐야 할 것 같네 요. 걱정되시나요? 괜찮아요. 저희에겐 쌤!!!이 있~~~잖아요~~!~!!! ( 요센 개콘이 아니라 코빅 보고 있습니다.) 애들래이드 같은 경우는 하우스가 4.1% 올라 $467,000, 유닛이 6,0% 올라 $298,000 이 되었고, 캔버라는 하우스가 0.5% 올라 $586,000 유닛 같은 경우는 0.9%가 오 히려 떨어져 $413,000이 되었습니다. 호바트는 하우스가 3.0% 올라 $336,000 하지만 유닛이 7.9%나 떨어 져 $237,000 이 되었습니다. 마지막인 다윈을 보면 저희 퍼스는 양호했구나 하는 생각을 하실 수 있 을 것 같은데요, 다윈의 하우스는 6.8%가 떨어져 $634,000이 유닛은 2.3%가 떨어져 $434,000가 되었습니다. 이 정도 떨어진거에 물가상승률 까지 합산을 한다면 휴…~~~~ 마이닝으로 피해를 보고 있는 곳이 퍼스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닥터, 윌슨이라는 사람이( 저도 누군지 몰라요…. ㅎ) 시드니 같은 경우는 2015년에도 많이 올라 $900,000 선이 깨지지 않을까 이야기를 했다 하 고요, 다른 시티중에는 브리즈번과, 다윈, 호바트가 2015년 전망이 좋다 고 나오고, 멜번과 애들레이드는 중간 정도, 캔버라와 퍼스는………. 제 일 밑일 꺼라 하는데, 누가 말했는지 참…. 얄밉네요.ㅎㅎ 얄미운 거야 얄 미운 거지만 저희도 이런 정보를 알고 있어야, 언제가 부동산 매매를 하 는 적절한 시기일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시겠죠??? 이상으로 이번 칼럼은 마치려고 하는데요, 아까 말씀드렸죠? 우리는 괜 찮아요!~!!! 쌤이 있으니까요. ㅎ 더 자세한 정보나 상담 원하신다면 우 리 쌤에게 0407 196 000으로 연락 주시면 되겠죠?? 그럼 다음에 봬요 ~~!!!!!

본 컬럼에 게재된 내용은 일반적인 정보제공을 위한 것이며, 개인의 특정 상황에 따라 다르게 적용될 수 있습니다. 조병철 에이전트는 위의 내용과 관련해 어떠한 법적 책임도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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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책방에서 베스트셀러를 유지하고 있는 책들

책들을 멀리하고 있는 당신에게 ‘베스트셀러’ 책 10권을 소개한다. 한국출판인회의가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교보문고와 예스24 등 전국 온·오프라인 서점 8곳에서 판매한 부수를 종합한 10 월 셋째 주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를 발표됐다. 순위에 따르면 무라카미 하루키의 '여자 없는 남자들'이 1위를 고수한 가운데, 제임스 대시너의 '메이즈 러너' 연작이 모두 한 계단씩 순위를 높이며 상위권을 석권했다. '마녀사냥'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기자 허지웅의 에세이 '버티는 삶에 관하여'가 10위에 올라 눈길을 끈다.

1. 여자 없는 남자들(무라카미 하루키·문학동네)

6. 스코치 트라이얼(제임스 대시너·문학수첩)

2. 비밀의 정원(조해너 배스포드·클)

7. 데스 큐어(제임스 대시너·문학수첩)

3.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요나스 요나손·열린책들) 4. 메이즈 러너(제임스 대시너·문학수첩) 5. 21세기 자본(토마 피케티·글항아리)

8. 어떤 하루(신준모·프롬북스) 9. 싸드(김진명·새움) 10. 버티는 삶에 관하여(허지웅·문학동네) 출처 The huffington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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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칼럼

원주민선교 이야기 사랑하는 동역자 여러분께

할렐루야! 지난한 해 동안 모든 상황 가운데 우리와 순간 순간 함께 하신 신실하신 하 나님을 찬양합니다. 늘 깊은 사랑과 기도로 함께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지난해에는 너무도 감사한 제목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나님께 서 원주민들에게 말씀을 깊이 나눌 수 있었던 귀한 시간을 주셨습니다.제 자 훈련을 통해 말씀으로 원주민을 양육하며 그리스도의 일꾼으로 세울 수 있는 소망을 주셔서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2015년새해에도 주님의 마음을 가슴에 품고 생명을 다해 복음과 예수님 의 사랑을 나누길 원합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끝임없는 기도로 원주민 들과 저희를 위해 함께 호흡하고 있음을 믿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이 복음으로 인해 이땅에 부흥이 임하길 기도합니다. 또한 저희와 많은 원주 민들이 변화된 삶이 시작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원주민 가정교회 제자 훈련 시작 및 세례식 매주 금요일 퍼스 지역에 살고 있는 (리앤, 네티시아, 리키, 스테이시와 딥부부) 4가정과 네로진 마을의(로렌스, 록센.마크 부부, 조앤.한나 모 녀) 3가정에 방문하여 말씀을 나누며 제자훈련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3년간 기도하며 복음을 전했던 딥(Deep)형제가 세례를 받고 매주 말 씀으로 양육 받고 있습니다. 또한 로드니(Rodney)가 유아 세례식을 케 씨 할머니 댁에서 받으며 부모님과 가족들이 함께 기뻐하는 시간을 주 셨습니다. 제자훈련과 세례식을 통해 변화가 힘든 원주민 삶 가운데서도 하나님 이 일하고 계심을 다시 한 번 경험하며 소망을 보게 되었습니다. 많은 원 주민들이 주님 안에서 새 생명과 변화의 삶을 누리리라 굳게 믿습니다.

원주민 크리스챤 청소년 캠프 4월 14일-17일까지 3박 4일간 원주민 청소년 캠프가 50여명 의 원주민 청소년들과 함께 말씀과 기도, 깊은 교재로 양육 받 게 되어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캠프 프로그램은 각 국에서 오신 예수 전도단 간사님들이 아 침, 점심, 저녁으로 하나님의 사랑과 죄에 대한 메시지가 있 는 드라마와 연극을 보여주고 그 주제를 나눌 수 있는 게임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하고, 조별로 다시 모여 서로 대화 하며 삶을 나누고 서로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마지막 날 예수님의 복음을 나눌 때에는 눈물을 흘리며 기도하 는 아이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너무도 소중하고 아름다운 시간이었습니다.

10월 1일-3까지 2박 3일간은 28명의 칼라카바디와 가정교회 청소년들을 중심으로 청소년 캠프를 가졌습니다. 캠프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양육하는 귀한 시 간을 보내게 되어 방황하기 쉬운 시기에 말씀으로 삶의 목표 를 심어주고 기도하는 시간을 주셔서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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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카바디, 네로진, 와이진, 코존업 원주민 예배의 부흥 칼라카바디(Cullacabardee) 원주민 마을은 매주 20-25명이 모여 기 쁨과 감사함으로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올해부터는 가족 모두 함께 드렸던 예배를 구별하여 두 번 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어른들에게 말씀을 집중적으로 나누기 위해 10-11시에 장년예배를 드 리고 있으며, 11-1시까지는 모든 가족들이 어린이들과 함께 주일예배 를 드린 후 점심을 나누고 있습니다. 적은 인원이지만 원주민 안에 신령 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가 시작되어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마을 회관 벽에도 아름다운 벽화가 그려졌습니다. 원주민들은 뱀 그림을 많이 그리는데 마을 벽화에는 하나님의 창조물 과 화합을 상징하는 그림을 그리게 되었습니다. 매주 화요일에는 방문 의사를 만나기 위해 여러 곳에서 원주민들이 칼라카바디 마을을 찾아 옵니다. 환자들을 안마로 섬기며 지속적으로 복음과 기도를 나누게 되 어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네로진(Narrogin.퍼스에서 200km 떨어진 마을)은 격주로 주일학교 예배를 드리며 30-40명의 어린이들이 말씀으로 양육 받고 있습니다. 네번에 방학기간에는 마을의 50여명의 원주민 아이들이 모두 모여 성 경학교를 열었으며, 12월 성경학교에는 70여명의 아이들이 성경학교 에 참석하여 말씀을 듣게 되어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긴 여름 방학을 지루하게 보내는 원주민 아이들이 수영장에서 기쁘게 웃으며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며 지역 백인 분들이 저에게 아름다운 모습을 보게 되어 기쁘다며 저를 격려하기도 했습니다. 작은 일이지만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낼 수 있는 시간을 보내게 되어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와이진(Wagin 도시에서 260km 떨어진 마을) 마을은 격주로 목요일 에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와이진은 원주민 회관이 없는 관계로 방 과 후 어린이들을 마을 공원에 모아 주일학교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작은 마을이지만 15명의 원주민 아이들이 꾸준히 모여 기쁨으로 예배 를 드리고 있습니다. 코존업(Kojinup 도시에서 300km 떨어진 마을) 마을은 방학을 통해 집중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마을 회관에 문제가 있어 여름 성경학교 장 소를 찾지 못해 고생했지만 마을의 야외 수영장에서 성경학교를 열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코존업은 100여명의 작은 인원의 원 주민들이 사는 마을이지만 그리스도 안에서 더욱 깊은 교재와 말씀을 나누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선교사 가정소식 아내 김미숙 선교사와 하은(12살), 은진(10살)은 밝게 잘 자라 고 있으며 찬양과 게임, 교회청소로 함께 사역을 돕고 있습니다. 가장 고마운 것은 원주민 아이들과 너무도 친하게 잘 어울리며 이끌어 주고 있습니다. 희망을 찾기 힘든 원주민의 삶이지만 주 님은 그들과 함께 삶을 나누길 간절히 원하십니다. 예수 그리스 도의 복음의 삶을 살기 원하십니다. 한 해 동안 기도와 사랑으로 그 생명과 복음의 삶을 나누게 도와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사랑합니다.

기도제목 1. 말씀과 기도에 매여 순간순간 주님을 의지하는 삶과 성령 의 충만함으로 사역을 감당하기를 원합니다.

2. 원주민을 위한 중보기도가 교회와 선교지역마다 시작되 고, 하나된 마음으로 원주민을 위한 함께 일하고 기도하 기를 원합니다.

원주민 결혼 사역 및 단기 선교팀 협력사역 올해에도 3월 29일에 네로진에서 그래함과 레나타 결혼식이 있었습 니다. 가장 아름다운 결혼식 이였습니다. 대부분은 원주민들은 결혼식 을 하지 않고 살고 있지만 결혼을 통해 올바른 가정을 세워가길 기도하 고 있습니다. 참 감사한 제목은 결혼식을 통해 많은 원주민들이 복음 을 듣고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하고 있습니다. 시드니 한인 2세 7명과 싱가폴 자매 1명으로 이루어진 선교팀이 1월과 4월 두 번에 걸쳐 원주 민 사역을 협력하였습니다.

20대 초반의 청년들이지만 자비로 선교지를 방문하며 돕고 있습니 다. 그들의 열정과 사랑이 메마른 원주민 땅을 성령의 단비로 덮을 줄 을 믿습니다.

3. 각 선교지마다 신령과 진심으로 드리는 영적이 예배가 시 작하며, 말씀으로 인해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경험되는 예 배가 시작되기를 기도합니다.

4.

가정교회 안에 말씀으로 양육 받고 있는 분들이 변화된 삶이 시작되기를 기도합니다.

5.

주일학교와 청소년 인원과 사역이 늘어 나면서 15승 차 량이 필요합니다. 차량을 위한 기도 부탁드립니다.

허유신, 김미숙 하은, 은진 선교사 가정 드림

강사초빙 자격: ➔ TAE Certificate 소지자 ➔ 교육부가 인정한 정통 보수 신학 대학에서 TH.M 이상 학위소지자 ➔ 영어에 능통한 자 ➔ 호주 시민권 혹은 영주권 소지자

현재 모집중입니다 서부호주 퍼스에 위치한 52년의 전통을 가진 보스 신학대학은 호주 최고 명문 신학대학중의 하나로 호주 교육부가 인정한 보수적인 신학대학입니다. 금번에 한국어 신학과정을 개설하고

한국어과정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오리엔테이션

2015년도

2015년 2월 21~23일(토~월)

문의: 0421 771 190

보스(Vose) 신학대학 신입생모집

개강일 2015년 2월 24일(화요일)

< 입학특전 및 내용 > · 호주 교육부로부터 인가된 정규과정

· 고등학교 졸업자 이상 이면 누구나 가능

· Austudy로 입학 가능(*문의 환영)

· 복음적이고 개혁적인 신학

· 저렴한 학비, 2년 비자

· 검증된 강사진의 한국어 신학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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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문도서 및 한국어 도서자료 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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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정 : Certificate Ⅳ in Ministry, Diploma of Ministry 모집인원 : 15명 원서교부 및 접수 : 보스신학대학 한국 신학부 학교주소 : 20 Hayman Rd, BENTLEY, WA 6102 전화 : (08)6313 6200, Facsimile: (08)6313 6299 CRICOS Provider Code: 01052B

· 편리한 교통(Curtin University 인접)

Information 한국어 담당: Kath Lee Mobile: 0421 771 190 E-mail: vosekorea@gmail.com

Website: www.vose.edu.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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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예배 안내 CHURCH 퍼스 한인 천주 교회

퍼스 순복음 교회

주임 신부 이상훈 요셉 신부

담임 목사 신 관식 목사

고해 성사: 일요일 11:00 미사 시간: 일요일 11:30 사제관 전화 9330 3584 핸드폰 0402 598 686 E: frjosephlee@yahoo.com.au 카페 http://cafe.daum.net/perth.catholics 성당주소: 460 Marmion St Myaree (하나로 마트 건너편) 교통편: Bull Creek Train에서 11에서 11 시 10분 사이에 픽업 서비스가 있습니다.

주 샬롬 교회 담임 목사 이 정구 목사 주일 예배: 오전 12:30 목요 예배: 오후 07:30 연락처: 0422 362 914, 0430 037 815 9498 7682 주소: 42 Colin St West Perth(Anglican Church) 시티에서 Red Cat을 타서 16번에서 하차후 킹스팍 쪽으오 20m 지점 교통편 전화주시면 픽업해드립니다.

퍼스 하늘빛 교회 담임 목사 김 홍렬 목사 주일 오전예배: 오후 12:00 주일 오후예배 (목장별): 오후 2:00 새벽 기도회 (화-금): 오전 05:30 금요 기도회: 오후 7:30 어린이 예배 (주일): 오후 12:00 중.고.청년부(주일): 오후 12:00 영어예배 (주일): 오후 12:00 W www.perthch.org 연락처 9310 5326 핸드폰 0412 657 774 주소 90 Mcdonald St Como 교회차량 운행 주일 11:30분에 시내 Mcdonald 체인점(Hay St와 Barrack St)앞에서 교회차가 운 행되고 있습니다.

Victory Life Centre 담임 목사: Margaret Court 토요일 예배: 6.00pm 주일 예배 주일 1부 8:30am 주일 2부 10.30am 주일 저녁 6.00pm 치유 예배: 매주 화 - 금

오전 10 - 12시

(Victory Life House) 주소: 1 Neil Street Osborne Park WA T: (08) 9202 7111 W: victorylifecentre.com.au Email: vlc@victorylifecentre.com.au

주일 예배: 1부 오전 09:30 2부 오전 11:30 3부 오후 02:00 (청년예배) 주일학교: 오전 11:30 학생부 예배: 주일 오전 11:30 평일 예배: 새벽 기도회 (화-금 오전 05:00) 금요 기도회 (오후 07:30) W www.perthfgc.com E bulsori@yahoo.com 연락처 담임목사 신관식 (0402 009 271) 전도사 윤아랑 0413 843 591 전도사 최강현 0432780 090 교회 08 9358 2233 목사관 08 9451 9777 교회주소 111 George Way Cannington 찾아오시는 길 Thornlie line(4번)기차 탑승 후 Queens Park 역 하차 하시고, Mallard Way로 들어오세요(걸어서 5분) 픽업 주일 오전 10시 10분 서울마트 (시티) 앞에서 픽업차량 운행합니다.

퍼스 한인 장로 교회 담임 목사 정 휘윤 목사 주일 예배: 정오 12:00, 오후 02:30 금요 기도회 (금): 오후 07:30 새벽 기도회 (월 - 금): 오전 6:00 가족 모임: 주중 유치부 예배: 주일 12:00 초등부 예배: 주일 12:00 학생부 예배: 주일 오전 11:15 청년부 예배: 주일 오후 03:00 영어 예배: 주일 오전 11:15 새가족 공부 (토): 오전 10시, 오후 4시 W www.perthchurch.org.au 연락처 9417 4573 교회주소 64 Kitchener Rd Melville WA 6163 픽업 ❶11:15 박물관 건너편 James Street에 있 는 The Court hotel 옆 Loading zone ❷ 11:20 Hay Street Charm 식당 버스 정류장 옆 Loading zone

New Life 장로교회 담임목사: 김성태 목사 장로: Rev. Ross Fraser, Darrell Thatcher 주일예배: 오후1시 주일친교: 오후2:20 주일오후기도회: 오후3시 수요일: 저녁7시30 삶공부 금요일: 7시 목장모임 연락처: 6102 0926 교회주소: Life Streams Christian Church,

Corner Murray St & McNabb Loop, Como

퍼스 평강 장로 교회 담임 목사 이 재수 목사 주일 예배: 1오전 11:00, 2부 오후 1:00 교육부 예배: 영.유아부 오후 1:00 주일 학교: 오후 1:00 학생부 오후 3:00 청년부 오후 3:00 수요 예배 및 기도회: 수요일 오후 7:30 새벽 예배 및 기도회: 화-금 오전 5:00 목장 예배 및 기도회: 각 목장별 금요일 오후 6:30 화요 중보 기도회: 화요일 오전 10:30 청년부 축구 모임: 주일 오후 4:30 W www.perthpyunggan.com 연락처 0438 099 462 예배당 325 Barker Rd, Subiaco WA 6008 교통 시티에서 세 정거장 약 6분 거리 Subiaco역 에서 교회까지 도보로 5분거리입니다. 픽업 시티 서울 마트에서 주일 오후 12:20분 에 픽업이 있습니다. 12인승 하얀색 봉고이 며, 퍼스 평강 장로 교회라고 쓰여져 있습니다.

온누리 선교교회 담임 목사 김 세영 목사 주일 예배: 오전 12:00 교회 학교: 주일 오후 02:30 청년회 모임: 주일 오후 02:30 기관장 모임: 주일 오후 05:00 새신자반: 월 오전 10:00, 월 오후 02:00 인도자반: 금 오후 07:00 청년회 인도자반: 수 오후 07:00 연락처 9332 1004 0432 715 805 W www.perthkch.org E qw12ert34@yahoo.co.kr 교회주소 3 Washer St, East Vic Park, WA 교통편 씨티 서울마트 앞 11:10 빅팍 서울마트 앞 11:20

퍼스 예수 제자 교회 담임목사: 이 사무엘 목사 주일 예배 오전 10:30 수요 예배 저녁 7:30 금요 말씀 교제 저녁 7:30 새벽 기도 매일 오전 5:30 주일 학교 주일 오전 9:45 연락처: 이 사무엘 목사 (9457-0830) 홈페이지: pjdchurch.com 주소: 15 Jillian St Riverton 교통편: Bullcreek Station 에서 508,509번 타고 High Rd 의 Caltax 주유소 앞에 내려 5분 거리

퍼스열방교회 담임목사: 윤환식 목사 주일예배: 오후 2시 제자 양육반: 수요일 저녁 6시 수요기도회: 수요일 저녁 7시 30분 청년부모임 : 주일 12시 연락처: 0433-423-375 교회주소: 82 Beaufort St, Perth (2층)

91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But seek first his kingdom and his righteousness, and all these things will be given to you as well. ( 마 6:33)

퍼-스 임마누엘 교회

베센딘 장로교회

서부 호주 한인 연합 교회

담임 목사: 김 선일 목사

담임목사 변 성모 목사

담임 목사 박 재범 목사

중보기도: 오전 11:30 am 주일 낮예배 1부 (영어): 12:00 pm 애찬 및 친교: 1:15 pm 주일 낮예배 2부 (한글) 주일 성경학교: 2:15 pm 청년부 말씀 연구, 기도회 및 친교: 04:00 pm 남녀 전도회 중보 기도회: 4:00 pm 말씀연구, 기도회(영어): 화요일 7:00 pm 말씀연구,기도회 (한글) 청년부: 목요일 7:30 pm 말씀연구, 기도회 (한글): 금요일 7:30 pm 모이는 곳 Maylands/Mt Lawley Uniting Church Chapel 165 Railway Pde Mt Lawley 연락처 담임 목사: 김 선일 (+ 618 9398 8883 모바일 : + 614 0311 0549 ) 장년: 윤 경숙 (04 0279 7387) 청년: 최 병민 (04 3092 3512)

주일 예배: 오전 10:00 (영어) 오후 12:00 (한국어) 오후 05:00 (영어) 어린이 예배: 주일 오후 12시 (한국어) 금요 예배: 저녁 07:30 새벽 기도회: 수 - 목 오전 6시 레이디스 모임: 매주 수요일 오후 1:00 청년부: 주일 오후 02:30 생명학교: 영어성경공부 - 매달 1,3째주 목요일 오전 10시 한국어 성경공부 - 주일 오후 2시 40분 수요성경공부 - 오후 7시 30분

주일 예배: 12:00pm 금요 예배: 07:30pm 새벽 예배: 화-금 06:00am 영어회화반: 월 10:00am 아동부: 주일 12:00pm 학생부: 주일 오후 02:20pm 청년예배: 주일 02:20pm 셀모임: 셀별 모임시간 연락처 박 재범 목사 0406 332 030 이 윤희 전도사 0422 250 630 W www.kucwa.org 교회주소 133 Le Souef Drive, Kardinya 교통편 Mandurah방향 기차를 타시고 Murdoch 역에서 하차, 511번 버스 Freemantle 방향을 타 시고 Le Souef Drive에서 내리세요 .

퍼스 백양 장로 교회 담임 목사 이 병태 목사 주일 예배 1부: 오전 9:00 (비젼 센터) 주일 예배 2부: 오후 10:30 (교회 본당) 주일 예배 3부: 오후 12:30 (교회 교육관) 주일 유초등부: 오후 12:30 (교회 교육관) 주일 꿈꾸는 중고등부 모임: 오후 10:30 (비젼센터) 청년부 예배: 오후 12:30 (교회 본당) 새벽 기도회: 화-금 오전 06:00 (교회 본당) 목요 집회: 목 오후 07:30 (교회 본당) 양육반: 토 7:00 (청년반/장년반) 제자 대학: 금/토 오후 07:00 (비젼 센터) 무지개 놀이 학교: 목 오전 10:00 (교회) 무지개 한글학교: 금 오후 4:00 (교회) 족구 모임: 주일 오후 3:00pm (Southlands Tennis Court) 사진: 주일 3:00pm (새가족실) 축구: 주일 4:30pm (Burrendah Park) 기타레슨: 화 7:30 비젼센터 골프: 수 7:00pm (Whaleback Golf Course) 스쿼시: 금 7:00pm (Leeming Striker Indoor Sports) 연락처 이병태 목사 0417 913 484 이정호 부목사 0425 892 755 장수근 강도사 0404 938 563 W www.baikyang.org 교회주소 11 Gloucester Court, Willeton WA 비젼센터 1336-1340 Albany Hwy Cannington 픽업 일요일 오전 11:30 시티 알렉산더 도서관 후문

은혜스쿨: 새싹반 (0-3세) 수요일10시-12시

열매반(4-6세) 수요일 4시-6시

초등부(1-6학년) 수요일 4시-6시 연락처 변 성모 목사 0421 415 221 김 승준 목사 0404 729 134 W www.lifelineperth.org 교회주소 14 Broadway, Bassendean WA 교통편 지하철 Midland라인 Bassendean역에서 도보로 2분 거리 픽업 픽업을 원하시는 분들은 위 연락처로 연락주 시길 바랍니다.

퍼스 호산나 교회 담임 목사 정 명훈 목사 주일 낮 예배: 주일 오후 12:15 (교회) 다음세대 예배: 주일 오후 02:30 (교회) 청년부 셀모임: 오후 3:15 (교회) 중고등부 셀모임: 주일 오후 3:15 (목양실) 주일 학교: 주일 오후 12:15 (교육관) 새벽 기도회: 화-금 오전 05:30 (교회) 화요성경 통독: 화 저녁 7:30 (목양실) 장년 셀모임: 금요일 7:00 (성도들 가정) 목요 기도회: 목 오후 07:30 (교회) 연락처 정명훈 목사 0413 512 887 권혁상 협동목사 0427 660 608 나경삼 장로 0419 947 591 이에스더 전도사 0481 162 729 교회주소 2 MacKenzie Rd Applecross WA Facebook: www.facebook.com/perth. hosanna 픽업 주일 오전 11:50 City 도서관 로비

아름다운교회 피어슬 나사렛 성결교회 담임목사 - 엘리자베스 이슨 협동목사 - 데이빗 워렌 한국인 담당협동 목사 - 이훈무 주일 예배: 주일 오전 10시 (영어 예배) 새벽예배: 화 - 금요일 5:30 마태복음 강해 금요기도예배: 오후 8시 (한국어) 출애굽기 강해 목요기도모임: 오후 8시 본당에서 ( 한국어) 화 / 목 친교의 밤 (탁구): 오후 7시

대표목사: 조성제. 전임목사 : 정광재 예배시간: 주일 오전 9시 영어예배, 11시 한국어 예배 주소: 9 Pacific way Beldon WA 6027 전번: 9408 5994 / 0405 770 888 070 7317 1586 W: www.auccf.org

퍼스선은감리교회 宣恩教 會 Gospel Methodist Church 담임 목사 정화진 목사 Hwajin Jung 丁華鎮牧師 예배시간 崇拜日期 Worship Service Time 華文崇拜: Sunday 8:45a.m. 華文小組: Saturday 7:30p.m. 華文禱告會: Tuesday 7:30p.m.

English Sunday Service: Sunday 2:00pm English Cell Group: Saturday 7:30pm 地址Venue: 62 Royal St, Kenwick WA 6107 (Nearby Kenwick Station) 연락처 Phone & Email 華文,한국어: (08) 6161 6247

0402 141 544 Email: dinghwajen@gmail.com English,華文: (08) 6261 0014

0430 369 382 Email: llekag@yahoo.com

맨두라 소망교회 담임 목사 손 신우 목사 주일 예배: 오전 11:00 연락처 0447 869 161 E cinoo1907@hotmail.com 주소 115 Waldron Boulevard Greenfields 교통편 Mandura Train Station에서 전화주시면 픽업해드립니다.

BEDTS 독수리 예수제자훈련학교 YWAM 318 BEDTS 주소: PERTH YWAM BASE (9 Robertson St Perth) 문의: 0413 759 203 (윤항배 간사) 0411 451 701 (윤해자 간사)

Mipi 기도하는 엄마들 일시: 매주 목요일 (10:30 am - 12:30 pm) 장소: 90 Mcdonald St Como 문의: Mipi 퍼스 0410 644 513

생명 살리는 Bassendean Presbyterian Church

www.perthfgc.com

베센딘 장로교회

무엇을 도와 드릴까요?

(구 라이프라인)

❖ 주일예배 오전 10시 (영어) 오후 12시 (한국어) 오후 5시 (영어) ❖ 어린이예배 주일 오후 12시 (한국어) ❖ 금요기도회 오후 7시 30분

❖ 생명학교 •수요성경공부 - 오후 7시 30분 •한국어 성경공부 - 주일 오후 2시 40분 •청년주중모임 - 매주 목요일 7시, 노스브릿지 맥도날드 ❖ Ladies’ Prayer & Care(여성모임) 매주 수요일 오후 1시 ❖ 은혜스쿨 (주중학교) 새싹반 (0-3세) 수요일10시 - 12시

❖ 새벽기도회 수~목 오전 6시

열매반 (4-6세) 수요일 4시 - 6시 초등부 (1-6학년) 수요일 4시 - 6시

문의: 서경 0414 751 624 ❖ 섬기는이들 담 임 목 사 변성모 (0421 415 221) 목 사 김승준 (0404 729 134) 주 일 학 교 이행련 (0430 722 551)

주소 : 14 Broadway Bassendean 모바일페이지 : lifelineperth.org

공항픽업에서 정착까지, 담임목사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힘껏 도와 드립니다!

신 관 식 0402 009 271 전도사 윤아랑 0413 843 591 교 회 (08)9358-2233 전도사 최강현 0432 780 090 목 사 관 (08)9451-9777

<예배시간> 주일예배 1부 예배 : 오전 9:30 2부 예배 : 오전 11:30 3부 예배 : 오후 2:00 평일예배 새벽기도회 : 화-금 오전 5:00

주일학교 : 오전 11:30 학 생 부 : 오전 11:30 금요기도회 : 오후 7:30

⇢ 찾아오시는길 Thornlie line(4번)기차 탑승 후 Queens Park 역 하차 하시고, Mallard Way 로 들어오세요.

(400m 걸어서 5분) ⇢ 예배차량안내 주일오전10시50분 서울마트(시티) 앞에서 픽업차량 운행합니다. 주소 : 111George Way Cannington WA 6107

주일 낮 예배

주일

오후 12:15

교회

다음 세대 예배

주일

오후 02:30

교회

청년부 셀모임

주일

오후 03:15

교회

중고등부 셀모임

주일

오후 03:15

목양실

주일 학교

주일

오후 12:15

교육관

새벽 기도

화요일 ~ 금요일

오전 05:30

교회

화요 성경 통독

화요일

오후 07:30

목양실

장년 셀모임

금요일

오후 07:00

성도들 가정

목요 기도회

목요일

오후 07:30

교회

대중교통이용 BUS-106, 111, 150, 160, 881, 940 하차 후 도보로 8분 (8mins walk) Train-CanningBridge 역 하차 (Get off at CanningBridge St) 도보로 15분(15mins walk) 픽업지원 Pick up service (일요일 Sunday) 11:50am: City 도서관 로비 City library lobby 정명훈 담임목사 0413 512 887 권혁상 협동목사 0427 660 608 나경삼 장로 0419 947 591 이에스더 전도사 0481 162 729

•교회주소 2 MacKenzie Rd Applecross WA 6153 •Facebook www.facebook.com/perth.hosanna

예배 및 모임안내

예배의 감격이 살아있는 교회

주일 오전 예배 주일 오후 예배 새벽 기도회 (화 - 금)

주일 12시 각 목장별로 모임 오전 5시 30분

금요 기도회 주일학교예배 중고등부예배 영 어 예 배 마이피 기도회 청년부목장모임 영 어 교 실

오후 7시 30분 주일 12시 주일 12시 주일 12시 목요일 10시 30분 주일 오후2시 월요일 오전10시에 교회 에서 원어민 영어교실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탁구와 족구모임 주일 오후 k 차량안내 k

주일 11:30에 시내 Morning Glory (Hay St와 Barrack St) 앞에서 교회 차가 운행되고 있습니다.

담임 목사: 김홍열 교회주소: 90 Mcdonald St. Como WA 6152 연락처: 0412 657 774, 0403 158 570 교회 홈페이지: www.perthch.org (구축중)

퍼스 평강 장로 교회 담임 목사 이 재수 목사 저희 교회는 가정교회인 신약 교회의 회복을 목표로 합니다. 가정교회는 예배 의식 중심의 수동적인 신앙생활과, 가르쳐서만 제자를 만들려는 성경공부 중심의 제자 훈련에서 탈피하여, 불신자에게 전도하여 예수님을 주님으로 영접케 하고, 섬김의 삶을 보여줌으로서 제자를 만들어 내어 ‘영혼구원하여 제자 만드는’ 교회 본연의 목적에 충실합니다.

담 임 목 사 이 재수 (0438 099 467) 전임전도사 강 민균 전도사 청년부 담당 (0420 224 622) 교육전도사 조 요한 전도사 주일학교 학생부 담당 (0433097874)

예배 시간 안내

주일 예배

교육부 예배 주일 학교 학생부 청년부

1부 오전 11:00 2부 오후 1:00 3부 오후 3:30 영.유아부 오후 1:00 오후 1:00 오후 3:30 오후 3:30

수요 예배 수요일 오후 7:30 새벽 기도회 화-금 오전 5:30 화요중보기도회 화요일 오전10:30 목장 모임 각 목장별 주중모임 평강성령집회 매월 마지막 주 주일 오후 3:30 청년부 축구 모임 주일 오후 4:30

특별 프로그램

드림키즈스쿨(어린이 놀이방) 만18개월~만48개월까지 만들기 그리기 율동 스토리텔링 구연동화 맛있는 간식과 식사 매주 월요일 오전 10:30 문의: 0400 996 065

•교회주소 325 Barker RD, SUBIACO, WA6008 •연락처

담임 목사 이재수 0438 099 462

교통: 시티에서 프리맨틀행 기차로 세 정거장 약6분 SUBIACO 역에서 걸어서 5분 거리입니다. 서비스: 공항픽업, 정착서비스, 영어 통역 등 필요한 부분 도와드립니다. 픽업: 시티 서울 마트에서 주일 오후 12:20분에 픽업이 있습니다.

•웹사이트 www.perthpyungg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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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니스 디렉토리 한인회/공관/기관 주요 연락처

ㄱ ㄴ ㄷ ㅁ ㅂ ㅅ ㅇ ㅈ ㅊ ㅍ ㅎ

교회/성당, 건강, 결혼/주례, 금융/보험 노래방 디자인/인쇄

한인회 / 공관 / 기관 대사관 (캔버라).................. 02 6270 4100 총영사관 (시드니).............. 02 9210 0200 서부 호주 한인회.....................9358 6077

주요 연락처

라이프라인 장로교회........... 0421 415 221 ................... 14 Broad Way, Bassendean 맨두라 소망교회......................9535 3690 ............... 61 Furnissdale Rd, Furnissdale 서부호주한인연합교회.............6261 0982 .................133 Le Souef Drive, Kardinya 온누리 선교교회................. 0432 715 805

건강-

- 금융 / 보험 -

areline West

번역, 변호사, 병원/한의원, 부동산

여행, 유학, 이민, 의류/악세서리 이사/배달, 인테리어/건축 자동차, 전자제품수리, 정육점, 주택 청소, 취업

교회 / 성당

한국인 JP......................... 0402 911 320 가정폭력상담..........................9329 8433 경찰 신고...................................131 444 비상시 긴급전화 (Police/Fire/Ambulance)..000 소호주 비상 서비스......................132 500 엠뷸런스................................9334 1222 전화번호 문의................................12455 통역 서비스................................131 450 화재 신고...............................9226 2311

미용/피부관리

선박건설, 숙박,식당, 식품/슈퍼마켓

Alinta Gas................................ 13 13 58 Taxis (Black& White)................. 13 10 08 Taxis (Swan)............................. 13 13 30 Telstra............................. 1800 011 080 WA Police Assistance................ 13 14 44 Western Power........................ 13 13 51 Water Corporation................... 13 13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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