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마당 53호 8월 첫째 주

PERTH MADANG Vol 53 | 1ST AUGUST 2014

Phil Shean’s Music Story [Sun Park의 영상 이야기]

음악 좋아하세요? 오메가 3에 대해 알아본다! [호주 100배 즐기기]

강과 바다가 만나는 곳, 무어리버 리 커버 스토

맛과 즐거운 만남이 있는 곳, 우정 식당 [퍼스 NOW]

'3인 소녀상' 건립 모금운동

유익한 칼럼

세무/이민/건강/파이낸스/부동산/음악/영상

What’s up 2014 호주한국영화제 호주 전역 6개 도시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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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 9227 0615 74 FRANCIS ST, NORTHBRIDGE

추운 겨울 신라의 따뜻한

겨울 런치 스페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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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INSIDE Vol 53

퍼스 마당을 만드는 사람들

| 1ST AUGUST 2014

[커버 스토리]

EDITOR

| 정 혜주

맛과 즐거운 만남이 있는 곳, 우정 10-11

REPORTER

| 정 혜정

WHAT'S UP 12-14

GRAPHIC DESIGNER

| 묵 유니 / 송 지은

TRANSLATOR

| 최 석준 / 노 수인

CONTRIBUTORS

PUBLISHER / DIRECTOR

| 김 춘란 / 박 미정 /선 새미 / 양 성일 Phil Shean / Sun Park / 조 병철 김 진경 / 오 한 | 묵 유니

[퍼스 Now]

'3인 소녀상' 건립 모금운동 16 - 17 NEWS 18-26 [건강제품 칼럼]

국민 영양제, 오메가 3 32 [호주 100배 즐기기]

강과 바다가 만나는 곳, 무어리버 34-35

이 메 일 주소가 변경되었습니다. perthmadang@gmail.com 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 불편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T 0416 471 983

[이민 칼럼]

2014년 호주 이민 최신 동향 36 [세무 칼럼]

Tax Time 2014 Part_3 43 [파이낸스 칼럼]

내집 마련을 위한 은행융자 46 식당 가이드 42 쇼핑 가이드 44 Phil Sean의 뮤직 스토리 54-55 [건강 칼럼]

치매의 원인 56 [부동산 칼럼]

2014년 부동산 세미나 계획 70

PERTH MADANG

Sun Park의 영상 이야기 74-75 비지니스 디렉토리 92-100 개인광고 100

퍼스 마당은 첫번째와 세번째 금요일에 발행됩니다. 광고 변경 마감은 두번째와 네번째 금요일입니다. 미리 광고 수정에 대해 알려주시면 발행 계획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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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 스토리

맛있는 음식과 즐거운 만남이 있는 곳,

우정 식당 큼직한 '왕돈까스'로 '퍼참'을 통해서 알려지고, 이른 아침부터 여러가지 해장 국과 돼지 국밥등으로 사람들의 식사를 준비하는 '우정' 식당을 방문해보았 다. 지난 3월 Hay Street에 오픈한 우정식당은 테이블이 많지않은 작은 식당 이지만 마음만은 넉넉한 마음으로 음식을 준비한다고 한다. 외로운 이국 생활로 지치고 힘들 때, 옛날에 즐겨먹던 한 그릇의 따뜻한 음식 이 헛헛한 마음을 다독여주고 삶의 허기를 채워주기도한다. 항상 고향의 음식 이 그리운 사람들에게 푸짐한 음식과 요즘같이 비오고 추운 날, 마음을 훈훈 하게 해줄 음식을 미리 준비해서 사람들이 하루를 힘차게 시작할 수 있도록 하 고 싶다고 한다. 그래서 '우정'이라는 이름도 맛있는 음식을 통해 즐거운 만남 이 많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정했다고한다.

퍼스마당 사장님! 안녕하십니까? 여러가지 색다른 메뉴를 선보이면서 최근 에는 먼길 떠나는 현장 일군들을 위해 퍼스 최초로 이른 아침 해장국을 선보 이셨는데요. 새벽부터 힘드시지 않으세요? 우정식당 힘이 안든다면 거짓말이겠지요? 하지만 힘을 불끗 나게도 하고 피 곤을 잊게 하는 것은 손님들이 맛있게 드시고 또 찾아줄 때 입니다.

맛있는 음식을 통해 손님과 대화를 나눌 수 있기를 바랍니다. 손님과 직접적 인 대화를 나눌 수도 있고 간접적인 대화를 나눌 수도 있지요. 우정에서 식사 를 한 다음에 "맛있다" "맛없다" 주위사람들과 얘기를 나누게 됩니다. 저희 는 그 대화가 "우정은 정말 맛있다" 라는 대화이길 바라면서 열심히 음식을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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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마당 우정의 음식은 어딘지 모르게 깊은 맛이 느껴지게 되는데요 무

슨 특별한 비방(?)이라도 있으신가요? 우정식당 한국에서 부페식당을 해 본 경험이 있습니다. 그때부터 MSG를

사용하지 않겠다는 원칙을 세웠습니다. MSG를 사용하지 않으려면 사골 육수도 오래 끌려야 하고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맛있는 음식은 정성을 쏟 아서 만드는 음식이라는 것을 운영하면서 깨달았죠. 어떤 날은 손님이 너 무 많이 오셔서 사골육수가 다 떨어졌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날 저희 부부 가 식당에서 밤새워 사골을 끓인적도 있었습니다. 퍼스마당 요즈음 퍼스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왕돈까스"가 인기

가 많습니다. 어떻게해서 인기를 얻게되었나요? 우정식당 하하하! 저보다 더 왕돈까스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퍼스에 이렇

게 많으신줄 몰랐습니다^^. 이 왕돈까스는 주로 주머니 사정이 넉넉하 지 못하지만 이국에서 열심히 땀흘리는 아들같은 워홀러와 젊은 부부들 을 위해 만든 개념 메뉴입니다. 손으로 직접 두들기고 깊은 양념으로 숙성 시켜 옛날 돈까스 맛을 살려내 만든 큼직한 수제 돈까스입니다. 그래서 마 켓에서 파는 일편 크기의 돈까스가 아니기에 크기가 조금씩 달라서 손님 끼리 서로 상대의 것이 더 크다고 실랑이 아닌 눈(?)싸움이 벌어지곤 합 니다.^^ 퍼스마당

서비스가 좋다는 말이 있던데, 어떤 서비스인지 말씀해 주시

겠어요? 우정식당 저희 식당을 찾아주는 손님들에 대한 감사의 표현입니다. 항상

서비스를 하는 것은 아니고 조금 한가할 때 그리고 새로운 요리를 만들었 을때, 조카같은 워홀러들이 왔을때 새로운 음식을 시도해 보시라고 드리 곤 합니다. '퍼참'에 저희 우정식당이 처음 소개된 것도 식사를 맛있게 드 신 젊은 커플에게 음료수를 서비스한 것이 회자되어 손님들이 자발적으 로 올려 주신 것입니다. 저희는 고객들과의 진솔한 소통이 '서비스'라고 생각합니다.

퍼스마당 장소가 아주 좁은데 애로점은 없으신지요? 우정식당 최악의 조건을 최고의 장점으로 사용하라는 명언이 있습니 다. 장소가 협소해서 처음에는 손님들이 불편해 하셨지만 이제는 손 님들도 이해하시고 기다리시거나 포장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짧은 점심시간을 이용하시는 직장인들을 위해 빠르고 더 풍성한 내 용의 포장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손님이 곧 가족이니까요...

식당이 작아서 분식점으로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손님들이 식사 하나 를 하시더라도 큰 대접을 받고 간다는 느낌을 받으시기를 바라는 마 음에서 접시와 반찬 그릇등에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퍼스마당 일식메뉴도 있던데 아직 활성화가 않된 것 같아요? 우정식당 식당을 처음 오픈할 때에 한국음식과 퓨전 일식 음식을 함

께 준비했었습니다. 지금은 한국분들이 선호하시는 한국음식에 비중 을 더 두고 있습니다만 곧 여러분들이 기대하셔도 될 만한 품위있는 회가 준비될 것입니다. 더불어 기똥찬(?) 일식 메뉴로 다시 새로운 바 람을 일으키겠습니다. 기대해 주십시요.^^ 퍼스마당 끝으로 우정식당에서 자신있게 내세울수 있는 대표음식이 있다면요? 우정식당 역시 젊은 고객분들을 놀라게 하는 "왕돈가스" 겠지만 지

금은 콩나물해장국, 선지해장국, 우거지해장국, 돼지 국밥등 "해장국 시리즈"음식이 우정에서 자신감있게 내세울수 있는 음식입니다. 그 외에 "묶은지고등어" "보쌈백반" 그리고 "아구찜" 이 있습니다. 앞 으로 선보일 "동태매운탕"이 선풍적인 인기를 올릴거라는 확신이 있 습니다.

사장님!! 따뜻한 음식으로 추운 겨울을 이겨낼 수 있 도록 맛있는 음식 많이 만들어주세요!!! 배고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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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교민 마당 / 이벤트

WHAT'S UP 경로회 소식 ♥ 경로회 회원 모집 65세 이상이신 분들은 누구나 회원이 될 수 있습니다.

모임은 매월 첫번째 목요일 오전 11시 에 한인회관에서 있습니다. 오셔서 매 월 유익한 강좌도 참여하시고 점심식사 도 함께 하시면서 즐거운 시간을 갖으 시길 바랍니다.

MIPI Australia www.momsinprayer.org.au

퍼스 여성연합예배

PERTH BEDTS 3기 모집 안내

초저녁에 일어나 부르짖을지어다 네 마음을 주의 얼굴 앞에 물 쏟듯 할지어다 각 길 어귀에서 주려 기진한

퍼스

초저녁에 일어나 부르짖을지어다

네 어린 자녀들의 생명을 위하여 주를 향하여 손을 들지어다 하였도다 [예레미야애가 2:19]

BEDTS 소개 YWAM (예수전도단) 안에 직장인을 위한 파트타임 훈련으로 15주의 강의를 통해 적용 및 현장 실습과 2주간의 전도 여행으로 구성되며 매주 3일간의 강의와 4일간의 적용 기간을 두고 있다.

BEDTS 훈련 내용 묵상,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삶, 권리 포기, 중보기도, 영적 전쟁,

네 어린 자녀들의 생명을

 일시 : 2014년 8월15일 (금) 7:30 pm  장소 : 퍼스 하늘빛교회 ( 90 Modonald st. Como W.A )  문의 : 0410 644 513 / 0420 980 691

 일시 : 2014년  장소 : 퍼스 하늘  문의 : 0410 64

 주관 : "기도하는 엄마들 " (MIPI호주다민족 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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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는 엄 들” (Moms In Pr마 ayer) 이란

장소: PERTH YWAM BASE (9 Robertson St, PERTH) 일시: 매주 강의 일, 월, 화요일 (저녁 6:30-10:00)

일정안내 오리엔테이션: 2013 8 02 (토요일) 개강예배: 2013 8 10 (일요일) 강의일정: 8.10-11.11 (15주) 전도여행: 11.17-11.28 (2주, 국내, 국외) 졸업예배: 2013. 12. 08(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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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명 이상의 엄마들이 정기적으로 매 주 한 시간씩 모여 다음세대 인 자녀와 학 교, 주일학교를 위 해, 가지고 대화식 말씀을 으로 합심하 여 기도하는 모임 이다.

기간: 2014. 8.10 - 2013. 12. 7 (17주)

두 명 이상의 엄마 정기적으로 매 주한 모여 다음세대 인자 주일학교를 위 해, 가지고 대화식 말 으로 합 기도하는 모임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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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료 등록비: 개인 $30 부부 $50 강의비: $500 (개인), $850 (부부) 월회비: 개인$100 부부 $180 *강의비는 3개월 분납가능 / Outreach Fee 별도

원서마감 2013. 8 11 (우편이나 전자 메일의 경우에도 발송한 날이 아니라 접수된 날을 기준으로 하는 것을 유념하시기 바라며, 마감일을 필히 엄수하여 주십시요.)

♥ 경로회 무료 강좌

원서접수: PO Box 716, BELMONT WA 6984 Email: perthbedts@hotmail.com 접수문의: 0413 759 203 (윤항배 간사) 0416 644 513 (김영옥 간사)

8월 7일 (목요일) 11:00

진정한 마음찾기 마음 수련의 박진혜씨가 '마음이 참으 로 행복해지는 마음 수련'에 대하여 강 의합니다. * 한글학교 선생님들께서 한인회관에서 점심식사를 대접합니다. 많이 오셔서 유 익한 시간을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9월 4일 (목요일) 11:00

치매 예방에 대한 강좌

MIPI Australia

PERTH BEDTS 3기 모집

마이피 기도회

장소: PERTH YWAM BASE (9 Robertson St, PERTH) 일시: 매주 강의 일, 월, 화요일 (저녁 6:30-10:00) 기간: 2014. 8.10 - 2013. 12. 7 (

퍼스 여성연합예배

원서접수: PO Box 716, BELMONT WA 6984 E: perthbedts@hotmail.com

목요일. 8월 14일 10:00-1:30 “기도하

퍼스 여성연합예배

초저녁에 일어나 부르짖을지어다 네 마음을 주의 얼굴 앞에 물 쏟듯 할지어다 각 길 어귀에서 주려 기진한

 일시 : 2014년 8월15일 (금) 7:30 pm  장소 : 퍼스 하늘빛교회 8월 13일 - 1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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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정8월 19:00-21:30 이상의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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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 한의원의 김춘란 원장님이 치매 예방에 대한 강좌와 함께 경로회 회원 분들의 건강 검진도 합니다.

문의 이범익 회장 (M: 0424 736 643)

LJ HOOKER 에이젼트 조병철씨 부동산 세미나 2014년 8월 9일

2014년 8월 17일

1. 부동산 트렌드와 시장 변화

▶ 주제: 부동산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마켓 트렌드와

2. 부동산 단어들에 대한 설명과 이해 3. 집을 매매하는 절차와 비용 4. 집 매매 전후 주의 점 ▶날 짜 : 09/08/2014 토요일

부동산 구매와 판매 방법 ▶ 장소: 온누리 선교교회 3 Washer St. East Vic Park

▶시 간 : 2시 부터 ( 한분만 오셨더라도 2시 부터 시작합니다.)

▶ 문의: 0407 196 000

▶장 소 : 288 알바니 하이웨이 엘제이 후커 빅토리아 파크 오피스

* 인원 제한 없습니다.

( 토요일 오후라 문이 잠겨있습니다. 앞에서 연락 주세요)

▶주 제 : 부동산 동향과 용어에 대한 설명, 판매와 구매 시 주의할 점과 비용들.

퍼스

초저녁에 일어나 부르짖을지어다

네 어린 자녀들의 생명을 위하여 주를 향하여 손을 들지어다 하였도다 [예레미야애가 2:19]

화식으로 합심 하여 기도하는 모임 이다.

접수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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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어린 자녀들의 생명을

 일시 : 2014년  장소 : 퍼스 하늘  문의 : 0410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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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교민 마당 / 이벤트

WHAT'S UP

2014 호주한국영화제 호주 전역 6개 도시로 확대!

스페셜 게스트로 국민배우 박중훈 온다!

Korean Cultural Office Australia(한국문화 원, 원장 이동옥)에서 매년 개최하고 삼성 호주 법인이 후원하는 호주한국영화제(Korean Film Festival in Australia, KOFFIA)의 2014년 개 최가 임박했다. 올해는 개최도시를 확장하여 호 주 전역 6개도시(시드니, 멜번, 브리즈번, 캔버 라, 아들레이드, 퍼스)에서 개최되어 명실상부 “ 호주”한국영화제로서의 입지를 다지게 되었다.

‘Some Like It Spicy’ 라는 주제하에 관객들에게 다양한 장르의 한국영화를, 특히 할리우드 영화 에만 익숙한 현지인들에게 한국영화가 가진 독 특하고 다양한 색깔을 고루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영화제 도시 별 개최순서는 시드니와 캔버 라에서 가장 먼저 동시 개막되어 브리즈번, 퍼 스, 멜번, 아들레이드 순으로 이어진다. 시드니 에서는 8월13일(수) 개막하여 8월21일(목) 폐 막까지 9일동안 시내 중심가인 George Street 의 Event Cinema에서 열리게 된다. 올해 영화제에서는 최신 한국영화 19편이 소개 될 예정이다. 주로 작년부터 올해 상반기에 걸쳐 흥행성적이 좋았던 다양한 장르의 최신 작품들 위주이며, 개막작으로 조의석 / 김병서 감독, 설 경구 / 정우성 / 한효주 주연의 감시자들이, 폐막 작으로 이준익 감독, 설경구 / 엄지원 주연의 소 원이 상영된다. 이외에도 2013 부산국제영화제 의 폐막작으로 선정되었던 독립영화 만찬, 대한 민국 1호 패션디자이너이자 미니스커트의 창시 자인 노라노의 작품과 인생을 회고하는 다큐멘 터리 노라노, 배우 유아인과 정유미가 성우 출연 해서 화제가 된 국산 판타지 로맨스 애니메이션 우리별일호와얼룩소, 배우 하정우의 감독 데뷔 작인 롤러코스터 등의 작품들도 올해 호주한국 영화제를 찾게 되었다. 다양한 영화들이 상영될 예정이다. Cold Eyes( 감시자들), Commitment(동창생), Rough Play(배우는 배우다), Top Star(톱스타), The Suspect(용의자), Miss Granny(수상한 그녀), Hot Young Bloods(피끓는 청춘), The Dinner( 만찬), New World(신세계), Nora Noh(노라 노), Very Ordinary Couple(연애의 온도), Fasten Your Seatbelt(롤러코스터), The Satellite Girl and Milk Cow(우리별 일호와 얼룩소), Secretly Greatly(은밀하게, 위대하게), Hide and Seek(숨바꼭질), Thread of Lies(우아한 거짓 말), The Terror Live(더 테러 라이브), Venus Talk(관능의 법칙), Hope(소원)

K-Pop의 전세계적인 인기와 함께 동창생(Big Bang의 TOP), 배우는배우다(MBLAQ의 이 준), 수상한 그녀(B1A4의 진영), 감시자들 (2PM의 준호), 관능의 법칙(보아) 등 다수의 작품에 K-Pop 가수들이 출연하며, 최근 한류 의 중심에선 스타들이 출연한 은밀하게 위대하 게(김수현), 피끓는 청춘(이종석), 우아한 거짓 말(유아인)도 프로그램 라인업에 포함되었다. 또한 긴장감 흐르는 스토리 구성과 주연 손현 주의 연기력이 가미되어 역대 한국영화 사상 최고의 스릴러물이라는 평을 받은 숨바꼭질, 제한된 공간인 스튜디오 안에서 주연 하정우 의 탄탄한 연기력과 함께 시작부터 끝까지 박 진감 넘치는 더 테러 라이브, 한국형 느와르의 새로운 경지로 평가 받으며 청소년관람불가임 에도 작년 흥행돌풍을 일으킨 신세계, 각 분야 최고의 스태프들이 모여 초유의 액션을 완성시 킨 공유 주연의 용의자, 이민기 / 김민희 주연 의 현실주의 로맨틱 코미디 연애의 온도가 상 영된다. 특별히 톱스타는 국민배우 박중훈의 감독 데뷔 작으로서 올해 호주한국영화제를 위해 박중훈 감독이 직접 시드니를 방문, 8월15일 금요일 밤 6시15분 톱스타 상영회에서 시드니 관객들 과 만남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박중훈은 1986년도에 데뷔해 약 40여편이 넘 는 영화에 출연하며 국민배우로 명성을 떨쳤으 며 가장 최근 대표작으로는 체포왕, 달빛 길어 올리기, 내 깡패 같은 애인, 해운대, 라디오 스 타 등이 있다. 호주 관객들에게는 1999년작인 인정사정 볼 것 없다로 많이 알려져 있으며 작 년 톱스타를 연출하며 감독으로 정식 데뷔하였 다. 한국문화원 측은 한국영화제가 호주사회에 한 국문화를 알리고 한국의 발전상을 각인시키는 좋은 기회가 되는 만큼 주변 호주인 들에게 많 은 소개 및 동참을 부탁 드리며, 또한 호주 현지 시내 중심가 대형극장에서 최신 한국영화를 다 수 만나볼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이니만큼 많 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티켓가격은 성인 $16, Concession $12.50 이지만 특별할인으로 한국문화원 회원들에게 는 $11에 판매되고 있으며 자세한 정보 확인 및 티켓 사전 예매는 호주한국영화제 공식 웹 사이트 (WWW.KOFFIA.COM.AU)를 통해 가능하다.

상영 예정일 Sydney | Canberra | Brisbane | Perth | Melbourne | Adelaide |

Aug 13-21 Aug 13-14 Aug 27-Sep 2 Sep 3-6 Sep 9-16 Sep 23-26

PERTH NOW

“잊지 않도록 (Lest We Forget)” 존경하는 교민 여러분 7월 9일 날 퍼스에서는 한 중 동포 연대가 일본 아베총리의 전쟁 범죄의 대한 반성과 망언 발언에 대한 사과를 족구하구자. 일본 영사관 앞에서 많은 교민이 참석하여 애국가와 대한민국 만세를 부르고 구호를 외치여 아 베에 대한 규탄 대회를 열었습니다. 교민 여러분 비록 조국은 떠나 왔지만 마음은 조국에 머물고 조국의 미래를 위해 염려하는 우 리들입니다. 일본 총리 아베 수상이 정신대 강제 동원을 인정한 고노 담화를 수정하고 있고 또한 일본의 전 쟁 범죄를 인정하지 않고 군국주의로 희귀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며 또 독도도 일본 땅이라고 역사를 왜곡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만행을 잊지 않고 우리 후손들에게 알려야 하는 이유입니다. 교민 여러분 우리의 힘이 모여서 강물이 되고 거대한 파도가 되여 역사의 물꼬를 터 놓는다면 우리는 후손들에게 우리가 해야 할 일을 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용서하되 (사실 자체를) 잊을 수는 없습니다. 이것이 우리 모든 호주 인들이 종교와 인종적 배경과 무관하게 매년 현충일인 아작데이 (Anzac Day)에 말하고 듣는 것입니다. “( Lest we Forget)” 교민 여러분 이것이 우리 한국계와 중국계 호주 인들이 일본으로 하여금 전쟁 범죄를 인정하도 록 하는 운동을 하면서 말하는 바로 그것 입니다. 교민 여러분 추운 날씨에도 귀중한 시간들을 내여 아베 총리 규탄 대회에 동참하여 우리의 목 소리를 강력히 전달하여 주신 것을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 재호 한.중 동포연대 한인 퍼스 지부장 이 진길 배상

호주에 소녀상 건립나선 파란눈의 위안부 할머니 호주의 한국과 중국 커뮤니티가 추진 중인 일본군 위안 부 소녀상 건립 운동에 호주인 위안부 할머니도 동참하기 로 했다.

13일 시드니 한인회에 따르면 애들레이드에 거주하는 네 덜란드계 호주인 얀 루프 오헤른(91) 할머니는 최근 송석 준 한인회장과 옥상두 스트라스필드시 부시장 등과 만난 자리에서 호주 내 위안부 소녀상 건립 운동에 적극 동참하 겠다는 뜻을 밝혔다. 오헤른 할머니는 19세 때 인도네시아에서 일본군에 끌려 가 3개월동안 위안부 생활을 했으며 이런 경험을 2007년 미국 하원 청문회에서 생생히 증언하기도 했다. 원래 수녀가 되는 것이 꿈이었던 오헤른 할머니는 일본이 패망한 뒤 호주에 정착, 포로 캠프에서 만난 남편, 두 딸과 함께 살다가 10여년 전 남편을 여의고 지금은 애들레이드 에서 혼자 살고 있다. 송 회장은 "오헤른 할머니가 호주 내 한중 커뮤니티가 추 진 중인 일본군 위안부 소녀상 건립 운동에 적극 동참 의사 를 밝히며 청원서에 서명했다"며 "호주인 위안부 할머니의 동참은 호주 국민과 정치인들에게 큰 호소력을 발휘할 것" 이라고 말했다. 송 회장은 오헤른 할머니가 한술 더 떠 한국, 중국, 호주 를 상징하는 세 명의 위안부 소녀상을 세우자고 역제안했 으며 자신이 소녀상의 모델이 되겠다는 약속도 했다고 덧 붙였다. 시드니 한인회는 지금까지 약 700명이 청원서에 서명했으 며 총 2천명의 서명을 받으면 소녀상 건립 예정지를 관할 하는 호주 관청에 청원서를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광복절인 8월15일까지 소녀상 건립을 목표로 하고 있 으며 모금운동을 통해 건립에 필요한 5만 호주달러가량의 돈을 모을 예정이다. 출처: 연합뉴스

'3인 소녀상' 건립 모금운동 우리가 혼자 꿈을 꾸면 오로지 꿈으로 그치고 말지만, 모두가 함께 꿈을 꾸면 그것은 새로운 세상의 시작이 된다고 했습니다!!! 지금 재호 한중 동포연대 한인위원회에서 하는 모금운동은 후손들에게 보여 줄 새로운 세상의 시작이며 현실입니다!! 한인 동포 여러분... 앞으로도 계속 소녀상 건립을 위한 모금운동에도 동참하여 단순한 꿈에 불과하지 않고 현실이 되는 그날까지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랍니다. 서명운동 직접 또는 웹싸이트 kaca.com.au 를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모금운동 후원, 단체, 개인.

ANZ Bank BSB:012401 ACC NO1 192.305.553

연락처: 사무국장 한수산나 이메일: tntkssk12@ hanmail.net T 0451 953 779 일본 전쟁 규탄 재호 한.중 동포연대 한인위원회 위원장 옥상두

호주의 한국, 중국 및 호주의

‘3인 소녀상’ 건립 운동 의 취지 1. 목적

2차대전 당시 유럽에서는 나치 독일에 의해서 6백만명의 유태인들이 학살 당했다. 2차 대전 이 후 호주로 이주한 유태인들은 그 아픔의 역 사를 잊지 않기 위해서 호주 곳곳에 희생자들 을 추모하고, 역사를 잊지 않기 위해 “전쟁 기념 관 및 교회”와 “홀로코스터 박물관” 을 건립하 여 지금도 추모하고 있다. 이러한 각종 기념관 과 박물과 건립에는 나찌 독일의 잘못을 인정하 고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지원하기 위한 현재 독일정부의 각고의 노력과 후원이 있었다. 해 마다 추모일이 되면 독일이 수상과 정치인들이 참배하고 추모하고 있다. 이것은 현재 일본 정 부의 자세와는 전혀 상반된 것으로 일본이 세계 지도국이 되고, 지도국으로 추앙받기 위해서는 독일정부의 모습을 본 받아야 한다.

a. 역사적 사실 인증; 20세기 태평양 전쟁당시 일본 군국 주의 정권이 한국, 중국 및 아시아 국가의 10대에서 20대에 이르는 20만명의 어린 소녀와 여성들을 “ 정신대 동원”의 명목으로 강제적으 로 전쟁터로 끌고가 성노예로 삼았 던 것은 이미 입증된 역사적 사실로 일본 정부가 인정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1997년 유엔 인권보고서 에서 입증된 것이다.

b. 화해를 위한 상징물 ; 어느 민족이나 분쟁국가가 역사적 범죄를 인정하는 것은 바로 피해 당 사국과의 화해와 새로운 질서의 확 립을 위한 기본적 단계라고 할 수 있다. 비록 숨기고 싶은 아픈 전쟁 역사 일지라도 진정한 참회의 정신 으로 “역사바로 세우기”와 새로운 선린 관계를 확립하기 위한 노력을 해야한다. 3인 소녀상 건립은 침략 국과 피해 당사국간의 화해를 위한 상징물로서 당사국과 민족간에 새 로운 분쟁, 미움이나 갈등을 야기 하기 위한 것이 아니다.

c. 여성 인권 존중과 미래의 분 쟁에서 여성의 피해를 막기 위 한 예방; 태평양 전쟁에서 정신대의 이름으 로 끌려가 일본군인들의 성노예 로 인권의 침해와 함께 극심한 정 신적, 육체적 고통 속에서 희생된 무고한 여성들을 추모하고, 생존 해 있는 피해자들을 보상함으로써 여성인권을 존중하고, 새로운 분쟁 이나 전쟁에서 일차적 피해자가 될 수 있는 어린이와 여성들을 보호하 고, 성적 피해로 부터 예방하기 위 한 것임.

2. 3인 소녀상 건립의 당위성 단제 신체호 선생은 “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다” 고 했 다. 이와 마찬가지로 역사를 제대로 가르치지 않는 침략의 역사를 가진 민족은 또 다른 침략의 역사를 되풀이 할 것이다. 중국, 일본, 러시아 와 미국등의 상대국에 둘려 싸여 있는 한반도는 언제 또 다 시 아픔의 역사가 되 풀이 될 지 모른다. 어둠의 역사를 발전과 희 망의 역사로 바꾸기 위해서는 역사의 상처를 제대로 치유해야 만 한다. 현재는 과거의 역사의 연장 선상에 있으며, 과거 없는 현재 는 없는 것이다. 그래서 “역사 바로 세우기"가 가장 큰 정치적 이 유다. 그것은 호주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원주민들이 살고 있던 호 주 대륙에 영국함대가 도착하여 국가를 만들기 위한 과정에서 수 많은 원주민들이 학살되고 희생되었다 . 그 아픈 역사를 기억하고 있는 후손들이 끊없이 호주정부에, 원주민들의 학살에 대해 정부 의 공식 사과로 “역사 바로 세우기"를 요구해 왔다. 21세기의 호 주 정부도 이러한 과거 아픈 역사를 치유하지 않으면 양심적 모범 국가로 발전하는데 걸림돌이 된다는 데 인식을 깊이 하고, 2007 년 정권을 획득한 케빈 러드 수상은 집권 첫 과제로 호주 원주민들 에게 “ Sorry” 라고 사과했다. 이것이 과거의 역사가 현재의 가장 중요한 정치적 과제인 것을 입증한 것이다.

호주에 거주하고 있는 우리 한국 및 중국 동포 들은 모국의 정치 현실에 직접적 관여되어 있고 영향을 받고 있다. 조상, 부모, 형제 및 친척들 이 거주하고 있는 모국의 역사와 정치상황은 호 주의 정치 현실과 동일하게 관심을 갖고 행동할 수 밖에 없다. 우리가 살고 있는 21세기는 국 경이 존재하지만 존재하지 않는 것과 같다. 인 터넷으로 연결된 세계는 공간의 한계를 넘어서 서, 전세계가 동시에 영향을 주고 받는 시대에 살고 있다. 무역을 통한 단순한 물품교류의 시 대를 넘어서서, 항공의 발달로 인한 빈번한 인 적 교류는 세계의 어느곳에서 어떠한 사건이 일 어나던 다함께 영향을 받는다. 우리는 인종간 이민의 확대로 한 국가의 문제 가 모든 인류의 문제가 되고, 다함께 고민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이것이 호주 한국과 중국동 포들이 3인의 소녀상을 건립하여 호주에서의 운동이 전세계의 운동이 되어, 일본 정부가 참 된 국제 교류를 위해서는 역사적 사실을 감출 게 아니라 인정하고 화해를 위한 노력을 함으 로써 진정한 세계의 지도국가로 등장하기를 바 라는 것이다.

2014년 5월 25일 옥 상두 재호 한중 동포연대 한인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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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E W S | 호주

한국인 7명 태운 관광버스 멜번서 추락 한인 여성 1명 사망 6명 중경상, 시드니 4명 멜번 1명 한국 2명 그레이트오션로드서 20m 협곡으로 떨어져 2개 병원 분산 입원 한국 관광객 6명이 탑승한 소형 관광버스가 멜번의 그레이트오션로드 (Great Ocean Road)에서 24일 추락해 여성 1명이 현장에서 숨졌다. 남성 4명, 여성 3명의 한인 탑승자 가운데 1명의 40대 여성이 숨지고 1명 의 10대 남성이 중태라고 주호 한국대사관 멜번분관의 관계자가 25일 밝 혔다. 탑승자는 시드니 한인 4명, 한국의 임시 입국자 2명, 멜번 거주 운전 자 1명이다. 이 가운데 한국에서 임시 입국한 여성이 숨졌으며 시드니 한인 남성이 중태이다. 7명이 탄 도요타 버스는 이날 오후 2시경 젤리브랜드 로 우어(Gellibrand Lower) 소재 더 불러바드의 교차로 인근 협곡에서 20ｍ 아래 산림으로 추락했다. 사고 직후 출동한 긴급구조대가 추락한 버스에 갖힌 승객 4명을 구출하는 데 1시간 이상 걸렸다. 구조활동을 위해 9대의 소방차와 4대의 헬리콥터가 현장에 출동했다. 머리와 가슴에 중상을 입은 18세의 남성은 알프레드병원 으로 이송됐다. 알프레드병원으로 이송된 또 한명의 30대 남성은 안정을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심각한 부상을 당한 46세와 47세의 남성은 로 얄멜번병원으로 이송됐다. 46세의 남성은 등과 머리에, 47세의 남성은 등 에 부상을 입었다. 18세와 20세인 여성 2명은 안정적인 상태에서 질롱병원 으로 이송됐다. 멜번분관 관계자는 25일 오후 현재 2명은 퇴원했으며 질롱 병원에 입원했던 부상자는 알프레드병원으로 옮겨졌다고 밝혔다. 숨진 여 성의 보호자가 한국에서 입국할 예정이다. 사고는 물기가 있는 노면의 곡선 도로에서 발생했다. 이 지점은 평소에도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장소로 알려졌다. 버스는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나무가 울창한 협곡으로 떨어졌다. 앰뷸런스빅토리아(AV)의 폴 호만 대변인은 승객 구조작업이 고난과 역경 을 헤쳐가는 중대한 작전(major operation)이었다고 밝혔다. 호만 대변인

은 “모든 부상자들을 멀리 떨어진 외지에서 멜번으로 2시간 반 이내에 옮겨 야만 했다”면서 “힘든 상황에서 모든 구조 기관이 협력해야만 했다”고 말했 다. 이어 “사고 현장은 최상의 시기에도 매우 고통스러운데, 더구나 도심에 서 멀리 떨어진 장소였다. 도로나 공중으로 접근도 어려웠다”고 덧붙였다. 그는 “어떤 이유였는지 모르겠지만 버스는 도로를 벗어나 떨어지며 나무를 들이받았다. 사고 발생 이유는 불분명하다”고 말했다. 앰뷸런스빅토리아의 또 다른 관계자는 이번 사고의 희생자가 1명에 그친 것은 다행이라며 “상 황이 훨씬 악화될 수도 있었다”고 밝혔다. 이번 사고로 프린스톤로드와 젤 리브랜드리버로드 사이 구간의 그레이트오션로드 교통이 전면 통제됐다. 이번 사고 관련 정보를 알고있는 사람은 범죄전담 경찰(1800-333-000)에 게 신고하면 된다. 한국 외교부는 "주호주대사관 멜번분관은 현장에 직원을 급파해 현지 당국 및 병원 관계자들을 지속적으로 접촉, 상세한 부상자 상태 및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출처:호주동아일보

실업수당 수급자, 월 40건 구직활동 의무화 매주 최고 25시간 공동체 근로활동 해야, 내년 7월부터 적용 30세 이하 실업자 6개월간 실업수당 못받아 도 구직활동 해야 실업수당 수급자들은 한달에 40건의 구직 활동 과 매주 최고 25시간의 공동체 근로활동을 수행 해야 할 예정이다. 토니 애봇 연방정부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실업자 관련 신규 구직프로그 램(job placement program)의 세부내용을 28 일 발표했다. 정부가 3년간 51억 달러를 투입할 신규 구직프로그램은 내년 7월 1일부터 시행된 다. 신규 구직프로그램의 핵심은 실업수당의 근 로대상 확대와 장기 실업자를 위한 새로운 임금 보조금(wage subsidies) 신설이다. 또한 신규 구직프로그램은 규제를 혁파하고, 일자리를 찾 아주는 일자리서비스 제공업체에게 보상을 해주 며, 교육훈련을 위한 교육훈련을 지양한다는 목 표를 세웠다. 정부의 구직프로그램에 따르면 대부분의 구직자 들은 한달에 최고 40개의 일자리에 구직 신청을 해야하고 50세 이하 실업수당 수급자들은 공동 체 근로활동이 의무화 된다. 구직자들은 최고 40 번의 구직 신청을 해야 하지만 개인 형편에 따라 탄력성을 두게 된다. 구직자들은 또한 자신들의 거주지를 벗어난 타지로 눈을 돌려 일자리를 구

하고 이주할 것이 장려된다. 30세 이하 구직자 들은 공동체 근로활동 의무시간이 주당 25시간 이며, 30-49세 구직자들은 주당 15시간이 요구 된다. 50-60세 구직자들은 교육훈련과 같은 승 인된 활동을 15시간 해야 한다. 공동체 근로활 동과 승인된 활동은 12개월 중 6개월 동안 해야 한다. 60세 이상 구직자는 승인된 활동을 할 필 요는 없지만 실업수당 수령을 원하면 자원봉사 를 할 수 있다. ● 임금 보조금 장기 실업자에 확대 = 임금 보조 금은 고령 근로자(mature age workers)는 물론 30세 이하 구직자와 장기 실업자에게로 확대 적

용된다. 일자리서비스 제공업체들에겐 전국 노 동시장 조건의 다양성을 인정해서 지방별 할당 량(regional loading)을 만든다. 일자리서비스 제공업체들에 대한 보상은 실업자 관리와 절차 보다는 일자리 제공을 더욱 강조하는 방향으로 바뀐다. 일자리서비스 제공업체들은 4주, 12주 및 26주의 단기 일자리에 실업자를 취업시키는 성과에 따라 보상받게 된다. 루크 하트수이커 고용부 차관은 새로운 구직프 로그램이 납세자들에게 예상치 못한 복지정책이 라며 “구직자들이 매일 일자리를 찾는 것이 비합 리적인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하지만 노동당은 정부가 상호의무제 원칙을 파괴하고 있다고 비 난했다. 새로운 구직프로그램 하에서 30세 이하 실업자들은 6개월 간 실업수당을 받지 못하지만 구직활동은 해야 한다. 이에 노동당의 브렌든 오 코너 고용담당 의원은 “그들은 매일, 매주, 매달 구직활동을 하지만 한푼도 받지 못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크리스틴 밀네 녹색당 대표는 새로운 강화된 실업수당 요건이 구직자들을 실패로 몰 고갈 것이라고 밝혔다. 밀네 대표는 “우리는 실 업자들을 악마시 해서도 안되고, 모든 실업자들 이 일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생각해서도 안 된다”고 말했다. 출처:호주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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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E W S | 호주

노동당, ‘세월호 특별법’ 제정 큰 호응 호주인 이슬람 전사 2명 체포영장 발부

NSW 전당대회서 대의원 4백여명 서명 동참

AFP “테러위험.. 귀국 시 즉각 체포”

이스트우드 5백명, 27일 현재 총 천백명 넘어 시드니의 동포 주부들이 중심이 된 ‘호주 세월 호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제정 청원운동’ 에 호주 노동당(ALP: Australian Labor Party) 이 큰 관심을 보이면서 27일(일) 현재 시드니 에서만 서명 인원이 1,134명을 기록했다. 페 이스북 “가만히 있으라 in 호주”에 참여하는 한 인 여성들이 27일(일) 시드니 타운홀에서 열린 NSW 노동당 전당대회(Labor Party Conference)에 참석해 노동당 대의원 427명으로부 터 서명을 받았다. 또 에핑 거주 동포 권태원 씨가 20~27일 8일 동안 단독으로 이스트우드 에서 500명의 한인들로부터 지지 서명을 받어 큰 힘을 보탰다. “가만히 있으라 in 호주” 관계자들은 “그동안 3 회의 촛불 집회(5월 31일, 6월 21일, 7월 19 일)를 통해 서명한 243명을 더하면 총 1,170 명으로 1차 목표인 시드니 1천명 서명이 성공 적으로 달성했다”고 전했다. 이수잔씨(주부)는 “거의 모든 동포 언론에서 무료 광고 및 기사게 재를 통한 전폭적인 지지가 있어 많은 동포들 의 서명 참여가 이루어졌다. 권태원씨가 단독 으로 8일동안 이스투우드에서 500명의 서명 을 받은 것은 놀라운 일”이라고 말했다.

봅 카 전 장관 후임으로 연방 상원에 진출한 샘 다스티아리(Sam Dastyari) 상원의원, 노동당 의 중진 실세였던 존 포크너 전 상원의원, 바바 라 페리, 린다 버니, 린다 볼츠 NSW 주의원 등 여러 정치인들도 서명 운동에 동참했다. 김씨 는 호주 연방 의원으로 특별법 서명에 처음으 로 서명해 호주 정계의 관심을 이끈 로리 퍼거 슨 의원(노동당)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호주연방경찰(AFP)이 이라크와 시리아 내전에 참가한 호주 시민권자 중 가장 대표적인 2명에게 체포 영장을 발 부했다. 공영방송 ABC는 29일(화) 세븐서티(7.30) 프로 그램을 통해 “AFP가 칼레드 샤루프(Khaled Sharrouf, 사진 왼쪽)와 모하메드 엘로마(Mohamed Elomar, 사 진 오른쪽)의 체포 영장(arrest warrants)을 발부해 이 들이 호주로 귀국하는 경우 테러리즘 공격 행위 관련 혐 의로 구속할 것”이라고 전했다.이들은 호주 정부가 테러 리스트 그룹으로 선포한 무장 단체에 가입해 시리아와 이 라크에서 전투에 참여하고 있는 중동계 호주 시민권자들 중 가장 잘 알려진 무슬림 전사들이다. 모두 시드니 출신 인 이들은 지난해 후반부터 종전까지 ISIS 또는 ISIL로 알 려진 알-카에다 연관 무장단체 중 가장 극렬한 그룹에 포 함돼 전투에 참여하고 있다. 최근 트위터를 통해 엘로마 가 시리아 정부군 병사들의 잘려진 머리를 들고 있는 매 우 끔찍한 여러 장의 사진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이 머리는 지난 주 시리아 북부 도시 라카(Raqqa) 벌어진 극 렬한 전투에서 숨진 시리아 정부군 군인들인 것으로 추정 된다. AFP의 닐 고건 테러방지팀장은 “호주 정부는 이같 은 잔인한 행위를 규탄하며 관계자들의 호주 귀국을 차단 할 것이다. 이들이 귀국한다면 즉각 체포될 것”이라고 말 했다. 그러나 그는 해외에서 참전한 이슬람 전사들의 테 러 관련 증거를 입증하는데 자료 부족으로 어려움이 있다 는 점을 인정했다. 조지 브랜디스 연방법무장관은 “호주 시민권자인 이슬람 전사들은 최근 몇 년 동안 호주 치안 에 위협요소가 돼 왔다”면서 “이런 위험분자들이 호주 또 는 다른 곳에서 테러행위를 벌일 위험이 있다”고 말했다.

출처:호주한국일보

출처:호주한국일보

권씨는 “예상했던 것보다 동포들의 뜨거운 반 응이 뜨거웠다”면서 “500명 서명자는 모두 한 인으로 30-50대 여성들의 호응이 가장 컸으며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서명 참여도가 다소 줄었 다”고 설명했다. 그는 “앞으로도 이스트우드에 서 서명을 계속 받을 것이며 한인 외 중국인, 호주인들에게도 서명을 받을 계획”이라고 밝 혔다. 27일 노동당 전당 대회에서 김효정씨는 봅 카(Bob Carr) 전 외교장관에게시드니에서 한인커뮤니티가 왜 세월호 특별법 청원 운동에 참가하는지 이유와 한국에서 이미 350만명 이 상이 서명을 한 사실을 설명했다. 샤케 모슬만 (Shaoquett Moselmane) NSW 상원의원이 봅 카 전 장관에게 김씨를 소개했다.

호주 오지 삶 담은 사진전 서울서 개최 호주 원주민 작가들의 사진 전시회가 8월 서 울에서 열린다. ‘True Outback - 호주 아웃 백의 삶을 담은 사진전’이라는 이름으로 열리 는 이번 전시회는 갤러리 나우(서울 종로구 인 사동길 39)에서 8월 27일부터 9월 2일까지 진행된다. 전시기획을 담당한 갤러리 나우의 장서희 큐 레이터는 “호주의 깊은 오지를 뜻하는 아웃백 (outback)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회에서 호주 원주민 사진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이색적이고 아름다운 오지의 모습을 만날 수 있는 좋은 기

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사진 전시회에는 호주 원주민 예술공예센터연합인 데자트 아트센터(Desart Artcenter) 소속의 젊은 원주민 사진작가들 작품 30 여 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데자트 아트센터는 노던 테 리토리 지역을 기반으로 한 대표적인 예술 단체로서 호주 원주민의 전통 미술 전시회를 몇 차례 한국에서 개최한 바 있다. 이번 ‘True Outback - 호주 아웃백의 삶을 담은 사진 전’은 호주 노던 테리토리의 아웃백과 그 지역에 거주 하는 원주민들의 문화를 한국에 소개하면서 색다른 매 력으로 한국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호주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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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뒤덮은 에볼라 공포…"여행자 주의해야" 질병관리본부 "발생지역 여행 스스로 자제" 당부 직접 접촉을 통해 감염되는 데다 잠복기간에는 사람간의 전파도 나타나지 않 아 호흡기를 통한 감염병보다는 전파 속도가 느린 편이다.

서아프리카에서 발생한 에볼라 바이러스의 공포가 세계를 뒤덮고 있다.

30일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지난 23일 현재 기니, 라이베리아, 시 에라리온 3국에서 발생한 에볼라 바이러스 환자는 모두 1천201명(의심환 자 포함)이며 이중 672명이 사망했다. 에볼라 치료를 담당하던 의사들의 사 망도 잇따르면서 주변국뿐만 아니라 다른 대륙에서도 항공기 등을 통한 바 이러스 전파를 우려하는 상황이다. 질병관리본부는 "국내 유입 가능성이 높 지는 않다"면서도 "해당 지역 여행객들은 스스로 여행을 자제하고 현지에서 감염자나 동물과의 접촉을 피할 것"을 당부했다. ◇ 치사율 최고 90%…잠복기간 2∼21일 1976년 콩고공화국에서 처음 발생한 에볼라 출혈열은 필로바이러스과에 속하는 에볼라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증으로, 처음 발견된 콩고의 강 이름에 서 이름이 유래했다. 매우 치명적이고 공격적인 병원체로, 치사율이 25%에 서 최고 90%에 이른다. 발견 지역에 따라 모두 5종의 바이러스가 있는데, 이 가운데 자이레 종의 치사율이 가장 높다. 감염된 사람의 체액, 분비물, 혈액 등을 직접 접촉하거나 감염된 침팬지, 고 릴라 등 동물과 접촉했을 때 감염된다. 2∼21일의 잠복기를 거쳐 갑자기 열, 오한, 두통, 식욕부진, 근육통, 목아픔 등의 증상을 보인다. 처음 증상이 나 타난 후 진행 속도는 개인차가 있으나 통상 발병 10일을 전후해 출혈로 인한 저혈압 쇼크나 장기부전으로 사망하는 경우가 많다.

◇ 예방 백신 없어…미·영 연구팀 개발 중 에볼라 바이러스의 가장 큰 문제는 아직 예방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다는 것. 세계 각국에서 오래 전부터 백신 연구를 진행해 왔으나 인간뿐 아니라 영장 류 동물에서조차 효과적인 예방 백신을 개발하지 못하고 있다. 질병관리본 부에 따르면 최근 몇 년간 미국 국립보건원(NIH)의 백신연구센터 연구팀과 영국 케임브리지대 열대의학연구소 연구팀이 백신 연구를 주도하고 있다. 최근에는 최첨단 기술인 DNA 백신 형태의 개발이 꾸준하게 추진되고 있는 데, 쥐와 침팬지를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고무적인 결과를 얻어내기도 했다. 최연화 질병관리본부 생물테러대응과 연구관은 "미국와 영국 연구진이 개발 하고 있는 DNA 백신제형은 안전성과 효능 측면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가 장 기대되는 에볼라백신 후보물질"이라며 "이 후보물질이 성공적으로 안전 성과 효능을 입증해 에볼라 바이러스도 두창바이러스처럼 근절되는 날이 오 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발생지역 여행 스스로 자제해야" 에볼라 바이러스와 관련해 WHO는 아직 발생국가 여행 제한을 권고하고 있 지 않은 상태다. 우리 보건당국은 그러나 "발생지역으로의 여행을 스스로 자 제해달라"고 당부한다. 아울러 현지에서 거주하거나 불가피하게 현지를 방 문하는 사람은 감염된 사람이나 동물과의 접촉을 피하고 손 씻기 등의 개인 위생을 철저히 할 것을 조언했다. 발생지역에서 의료 봉사 등을 통해 환자를 치료할 때도 장갑, 마스크 등 개인보호장비를 철저히 착용해야 한다. 외교부 에 따르면 지난 4월 말 현재 시에라리온에 73명, 기니 50명, 라이베리아에 47명의 재외동포가 거주 중이다. WHO 등이 대륙간 전파 가능성을 낮게 보 고 있기는 하지만 항공기 등을 통한 국내 유입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는 상태다. 윤승기 질병관리본부 검역지원과장은 "해당 국가에서 입국하 는 사람과 항공기 내에서 주변에 앉았던 사람들까지 포함해 잠복기가 끝날 때까지 증상 여부를 모니터하고 있다"고 말했다. 출처:연합뉴스

"57억들인 4대강 '로봇물고기' 개발목표 미달 불량품" 감사원, 로봇물고기 연구개발사업 감사결과 발표 "9대 중 7대 고장…1초에 2.5ｍ 헤엄쳐야 하 는데 23㎝ 이동" 전임 이명박 정부의 최대 국 책사업인 4대강 사업으로 인한 강물의 수질을 조사하기 위해 개발된 '생체모방형 수중로봇 (일명 로봇물고기)'이 제대로 헤엄을 치지 못 하는 불량품인 것으로 감사원 감사결과 드러 났다. 감사원은 지난 1∼3월 로봇물고기 연 구개발사업 등 산업기술연구회 소속 출연연 구소의 R&D 관리실태를 감사한 결과 이러한 내용을 포함한 위법·부당사항 48건을 적발했 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감사는 국회가 지난 해 11월 감사를 요구함에 따라 이뤄졌다. 감 사원에 따르면 로봇물고기는 4대강 수질 조사 를 위해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강릉 원주대, 한국기계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 4개 연구기관이 산업기술연구회로부터 57억원을 지원받아 2010년 6월부터 2013년 6월까지 개발됐다. 산업기술연구회는 개발이 완료된 뒤 최종평가위원회를 구성했고, 이 위원회는

생산기술연구원이 제출한 최종 결과보고서 를 토대로 로봇물고기에 대해 연구목표 달성 도(40점), 기술적 우수성(40점), 경제적 우 수성(20점) 등을 평가해 86.2점을 내리면서 이 사업이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감 사결과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제출한 최종 결과보고서에는 유영속도 등 정량 목표 측 정결과가 일부 누락돼 있었던 것으로 드러 났다. 최종평가위원회는 최종 결과보고서에 누락된 지표를 애초 사업계획서에 나온 목표 를 달성한 것처럼 수치를 속여서 발표했다 고 감사원은 밝혔다. 특히 감사원이 그동안 제작된 로봇물고기가 사업계획서상 목표에 부합하는지를 직접 테스트한 결과 모두 불 량품인 것으로 나타났다. 유영속도의 경우 1 초에 2.5ｍ를 헤엄쳐야 하지만 감사원 테스 트에서는 23㎝밖에 나아가지 못했다. 또 로 봇물고기에 수온·산성도·전기전도도·용존산 소량·탁도 등 5종의 생태모니터링 센서를 장

착할 수 있어야 하지만 탁도 측정센서는 장착돼 있지 않았다. 더구나 테스트 도중 센서가 장착된 로봇 작동이 중단돼 전 기전도도를 제외한 나머지 항목은 측정이 불가능했다고 감 사원은 전했다. 수중 통신속도나 거리도 사업계획서에 명시 된 목표치(속도 4천800bps, 거리 500m)에 훨씬 못미치는 200bps, 50m로 각각 시연됐다. 로봇물고기끼리의 군집제 어나 위치인식 등 다른 정량목표는 그동안 제작된 9대의 로 봇물고기 가운데 7대가 고장난 상태여서 아예 측정이 불가능 했다고 감사원은 지적했다.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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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민족 코리아…신생아 20명중 1명꼴 '혼혈'

한국의 중국 투자액, 7년 만에 일본 넘어서 우리나라의 중국 투자액이 지속적으로 늘어나 올해에는 7년 만에 일본 의 투자액을 넘어설 전망이다. 30일 한국무역협회 베이징지부에 따르 면 올해 상반기 우리나라에서 중국에 투자한 금액은 28억 달러를 기록 했다. 지난해 상반기보다 45.6%나 뛴 것으로 홍콩(438억5천만 달러) 과 대만(31억2천만 달러), 싱가포르(30억9천만 달러) 등을 제외하면 가장 많은 외국 투자액이다.

한국이 다민족 국가로 변하고 있다. 29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012년 한 국의 다문화 가정에서 태어난 '혼혈' 아이는 2만2천908명으로 전체 신생아 (48만4천550명) 중 4.7%를 차지했다. 다문화 가정은 부모 중 한 명이 순 수 한국인, 다른 한 명이 외국인 또는 귀화 한국인인 가정을 뜻한다. 부모 모 두 순수 한국인인 신생아는 45만6천664명으로 전체의 94.2%였다. 나머지 (1.1%)는 버려졌거나 태어난 지 얼마 안돼 사망해 부모 국적이 파악되지 않 은 경우다. 다문화 가정에서 태어난 아이의 비율은 2008년 2.9%, 2009년 4.3%, 2010년 4.3%, 2011년 4.7%, 2012년 4.7% 등으로 증가 추세다.

2008∼2012년 5년간 태어난 혼혈 아이는 9만7천701명에 이른다. 그러나 다민족화는 앞으로 다소 주춤할 것으로 보인다. 전체 혼인 중 순수 한국인과 외국인·귀화 한국인의 혼인 비율은 2012년 8.9%(2만9천224건)으로 2008년 11.2%, 2009년 10.9%, 2010년 10.8%, 2011년 9.3%에 이어 감소세이기 때문이다. 통계청 관계자는 "결 혼이민 비자 발급에 대한 심사 강화로 '다문화 혼인'이 줄어드는 추세"라고 말했다. 2012년에 혼인한 다문화 가정의 남성(남편)은 한국인 71.0%, 외 국인 26.3%, 귀 화 한국인 2.7%다. 여성(아내)은 한국인 22.2%, 외국인 70.6%, 귀화 한국인 7.2%다. 이 가운데 남성의 출신 국적은 한국 71.0%, 중국 9.2%, 미국 5.5%, 일본 5.4% 등의 순이다. 여성은 중국이 29.9%로 가장 많고 베트남(23.2%), 한 국(22.2%), 필리핀(7.8%) 등이 뒤를 이었다.

반면 올해 상반기 일본의 대중국 투자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8.8% 떨어진 24억 달러에 그쳤다. 이런 추세를 이어갈 경우 올해 대 중국 투자는 우리나라가 역대 최대치인 60억 달러 안팎을 기록하고 일 본은 50억 달러에 못미칠 전망이다. 이렇게 되면 우리나라의 대중국 투 자액이 2007년 이후 7년 만에 일본을 넘어서게 된다. 우리나라의 대중국 투자가 크게 늘어난 건 양국간 경제 우호관계가 갈 수록 강화된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무협은 설명했다. 또한 국내 기업들 이 중국 내수시장 진출을 활성화하기 위해 투자를 늘리고 있는 점도 요 인으로 꼽힌다.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을 통해 중국의 서비스 시장까지 개방되면 투자대상 산업이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무협은 덧붙였다.

출처:연합뉴스

출처:연합뉴스

광주도심 추락헬기의 소방대원 캡틴 “마지막까지 조정간 놓지 않아” 헬리콥터가 추락하는 마지막 순간까지 조 정간을 놓지 않은 소방대원의 모습이 팩 트로 확인됐다. 조선일보는 30일 1면톱 기사를 통해 “세월호 수색 지원 업무를 마 치고 강원도로 귀환하던 소방헬기가 광주 광역시에 추락한 지난 17일 참혹한 추락 현장을 수습하던 소방관들은 왼손 주먹을 꽉 쥔 시신을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조선 은 이어 “주먹 안엔 불에 녹아내린 검은 플라스틱 덩어리가 있었다”라고 전했다. 이 기사의 제목은 “그는 끝까지 조종간을 놓지 않았다”였다. 부제는 “추락 헬기 조

종사 손 안엔 불에 탄 조각이…”이 다. 기사는 “지난 23일 소방방재청 은 ‘주먹을 꽉 쥐고 있던 시신은 고 정 성철(52) 기장이며 그의 손아귀에 있 던 검은 플라스틱 덩어리가 사고 헬 기 조종간의 소재와 일치한다’는 감 식 결과를 통보받았다”라고 밝혔다.

300명이 넘는 사망 및 실종자를 낳 은 세월호 침몰 참사의 선장과 달리, 우리의 소방대원 캡틴은 마지막까지 조종간을 놓지 않았다. 이런 사람들 이 대한민국을 지탱해가고 있다. 소

방방재청 소속 헬기는 지난 17일 광주광역시 아파트 입구에서 15m 떨어진 도로의 인도로 추락했으며, 1360명이 수업받던 학교를 30m 차이로 빗겨갔다. 소방대원들은 불에 녹아내린 모 습으로 발견됐지만, 마지막까지 조정간을 놓지 않아 행인 1명 만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 출처: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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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아파 병원 간 40대 유부남, 미국 공군, '중국 겨냥' 정지궤도 위성 발사 성공 검사하니 ‘여성’…충격 미국 공군이 28일(현지시간) 최극비 신형 정지궤도위성(GSSAP) 발사해 궤 도에 진입시키는데 성공했다고 디펜스뉴스와 스페이스뉴스 등 미 언론이 보 도했다. 언론은 공군 우주사령부 소식통의 말을 빌려 2기의 GSSAP가 28일 오후 7시께 플로리다 주 케이프커내버럴 공군기지에서 ULA 델타 4호 로켓에 탑재돼 발사되고 나서 적도 상공 3만 6천㎞ 궤도에 성공적으로 진입하고 있다 고 전했다. 두 위성은 우주 환경이 날로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정지궤도에서 다 른 나라들의 움직임을 감시하는 '상황 인식'(situational awareness) 능력을 확대하기 위해 발사된 것이라고 소식통은 설명했다. 애초 미 공군은 23일 발사할 예정이었으나, 기상 악화로 28일로 미뤘다. 윌리엄 쉘튼 우주사령부 사령관은 22일 기자회견에서 "수백 마일의 낮은 고 도의 위성들이 촬영하는 미 군사 위성사진의 정확도 등 품질은 이번에 발사되 는 위성 덕택에 향상될 것"이라며 "이번 발사는 중요한 도약"이라고 평가했다. 복통 때문에 병원을 방문한 유부남이 사실은 완전한 ‘여성’이었다 는 충격적인 진단을 받은 사례가 중국에서 일어나 관심이 집중되 고 있다. 미국 의학전문매체 메디컬 데일리는 중국 저장성에 거주 중인 한 44세 남성이 최근 병원 검사 결과, 실제 성별이 ‘여성’이라는 놀라 운 진단을 받았다고 24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성이 ‘첸’으로 알려진 이 남성은 최근 위장 통증과 혈뇨 증세로 지역 용강 인민 병원을 찾았다. 그런데 의사들은 해당 남성을 처음 봤을 때부터 성별에 의문을 품었다. 보통 남자들이 가지고 있어야 할 목 젖(Adam’s apple)이 해당 남성에게서는 발견되지 않았기 때문이 다. 남성이 의사들에게 설명한 다른 증세도 의심을 증폭시켰다. 그 는 지속적으로 얼굴이 붓고 다리에 통증이 심했다고 설명했는데 의 사들은 이러한 증상이 중년 여성에게서 많이 나타나는 것이기에 의 심을 가질 수밖에 없었다. 이어 행해진 정밀 CT검사(컴퓨터 단층촬영, computed tomography) 결과는 의사들의 생각이 적중했음을 알려줬다. 해당 남성의 몸속에는 자궁과 난소 그리고 음경 등 완전한 여성 생식기관이 자 리 잡고 있었다. 염색체 검사결과는 더욱 확실히 그의 성별을 증명 했다. 이 남성의 염색체 배열 구조는 XX로 완전한 여성이었다. 남 성의 XY염색체 구조와는 전혀 달랐던 것이다. 엄연히 부인이 있고 40년을 넘게 남자로 살아온 이 남성에게 본래 성별이 ‘여자’였다는 사실은 받아들이기 쉽지 않은 상황이었다. 그 는 “지난 10년 간 부부생활에 있어서 아무 문제가 없었다”며 혼란 스러운 성 정체성을 토로했다. 용강 병원 측에 따르면, 이 여성이 남성으로 44년간 살아오게 된 까닭을 선천성부신과형성(congenital adrenal hyperplasia) 때문 으로 진단했다. 이는 부신 피질에서 생성되는 호르몬 생합성 관여 효소가 선천적으로 결핍되는 질환으로 이 환자는 여성임에도 남성 호르몬이 과하게 분비된 사례다. 특히 여자 아이의 경우 출생 시 외 부 성기가 남성화되어 성 정체성이 남성으로 오인되는 경우가 일어 날 수 있다. 병원 측은 이 남성이 한 몸에 두 가지 성별의 성기가 존 재하는 자웅동체(hermaphrodite)는 아닌 것으로 추정했다. 다만 여성 선천성부신과형성(congenital adrenal hyperplasia) 환자의 경우 평균 생후 1년 안에 증세가 확인되면 수술로 본래 성별을 회 복할 수 있지만, 이 남성은 너무 오랜 시간이 지나 치료하기에는 이 미 늦었다는 것이 병원 측의 설명이다. 출처:나우뉴스

그는 이어 "두 감시위성은 미국의 우주 자산을 보호할 뿐 아니라 중요한 궤 도에 사악한 행위를 획책하는 나라들을 감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GSSAP는 감시 대상국에는 공격 시스템으로 인식돼 자극할 수 있다는 판단 에 따라 그동안 기밀로 분류됐다. 특히 일부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이번 위성 발사와 GSSAP 프로그램이 사실상 중국을 겨냥한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 돌기도 했다. 한편, GS SAP는 지구 상공 3만 6천㎞에서 지구의 자전속도와 같은 시속 1만 1천㎞의 속도로 지구 주위를 맴돌기 때문에 늘 일정한 위치에 떠있는 것처럼 보이며, 1개의 GSSAP로 지구 전 지역의 3분의 1을 관찰할 수 있는 것으로 알 려졌다. 한국의 무궁화위성도 정지궤도위성의 일종이다. 출처:연합뉴스

무려 900만원 짜리 ‘다이아 박은’ 아이폰6 공개

아직 출시도 안된 ‘아이폰6’ 의 럭셔리 버전이 먼저 공개됐다. 최근 미국의 귀 금속 업체 ‘브릭’이 돈많은 사람들을 위한 특별한 아이폰6를 공개해 관심을 끌 고있다. 홈페이지를 통해 먼저 선주문 받고 있는 이 아이폰6는 원제품을 재가 공한 것으로 금과 다이아몬드로 한껏 ‘치장’한 것이 특징이다. ’럭스 아이폰6’(Lux iPhone 6)라는 이름이 붙은 이 제품은 테두리와 바디가 순금으로 도금돼 있으며 애플 로고가 24K 핑크 골드 혹은 1.08캐럿 다이아몬 드로 장식돼 있다. ‘단언컨대, 메탈보다는 ‘금’이 가장 완벽한 물질’이라는 카피 가 어울리는 제품. 그러나 가격은 만만잖다. 보석 장식에 따라 4,495달러(약 460만원)에서 8,795달러(900만원)이기 때문. 더욱 재미있는 사실은 회사 측이 출시도 안된 아이폰6의 사양을 구체적으로 소개하고 있다는 점이다. 브릭 측은 “‘럭스 아이폰6’의 크기는 4.7인치이며 128기가 내장 메모리를 탑재했다” 면서 “아이폰6 출시 후 한달 내 주문 고객 에게 배송될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이폰6와 관련된 루머는 여전히 우후 죽순 쏟아지고 있다. 오는 9월 4.7인치 크기의 아이폰6가 발매될 것으로 알 려진 가운데, 5.5인치는 오는 12월 출시될 것이라는 루머가 새로 추가됐다. 출처:서울신문

김 은정 (Erica Kim) 한국인 변호사 I 사업 매매/설립 (Business Sale/Purchase) · 사업체 매매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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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부동산 매매 및 양도 (Conveyancing) · 부동산 매매 계약서검토 및 계약서 작성/Settl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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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부채 회수 (Debt Recovery) · 파산 신고 및 부채 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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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주방청

지금 당장 교체해야 할 주방용품 7 집에서 직접 요리해 먹으면 왠지 외식보다 더 청결하고 건강한 음식을 먹는 기분이 든다. 식구가 먹는 음식의 재료부터 직접 다루니 당연 히 더 청결하다는 생각이 들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간과해 온 중요한 사실이 있다. 주방에서 애용하던 용품 일부에는 건강에 치명적 영향 을 미칠 수 있는 세균이 살고 있다는 거다. 유통기간이 따로 없을 것만 같은 주방용품 중 당장 교체해야 할 7가지을 살펴보자.

1. 테플론 코팅 프라이팬 테플론 코팅 팬은 바닥에 붙지 않으니 달걀 요리 하기에 안성맞춤이 다. 하지만 사용 시 주의가 필요하다. 테플론 팬을 250도 이상의 온 도로 달구면 팬에서 독성 연기가 나올 수 있기 때문이다. 250도 이 하의 낮은 온도로 요리할지라도 팬에 손상이 있다면 그 틈으로 독성 연기를 뿜을 수 있다. 만약 테플론 팬에 흠이 있다면 당장 버리고 새 것으로 바꿔라. 뉴욕 마운트 시나이 병원의 임상 외과 교수인 앨버트 레 비는 이렇게 조언했다. " 주 방에 2010년 이전에 제조 된 테플론 팬이 있다면 버려 야 한다."

하지 않기 때문에 요즘은 플라스틱 용기를 잘 보고 선택하면 된다.” 고 말했다.

4. 도마 나무 도마든 플라스틱 도마든 주기적으로 교체해야 한다. 도마 윗면 에 남은 세균은 세제로 쉽게 제거할 수 있 다. 하지만 칼로 패인 부분에 남아 있는 세균은 말끔히 제거하기 어렵다. 올릭 레 비는 "도마는 저렴한 편이니 도마에 깊은 상처가 보이는 순간 바꾸길 권장한다. 건 강에 해로운 세균을 먹는 것보다는 지금 당장 바꾸는 게 낫다.”고 말한다.

5. 스펀지 2. 철 수세미 흔히 삼겹살구이판이나 고 기를 굽던 프라이팬을 철 수 세미로 닦아낸다. 하지만 오 래 사용한 철 수세미에서는 쉽게 쇳가루가 떨어져 음식 에 들어갈 수 있다. 그리고 수세미에서 떨어지는 쇳가 루 때문에 목, 위 또는 장에 큰 해를 미칠 수 있다고 한 다. 영양사 데보라 올릭 레 비는 이렇게 말한다. "적어 도 2개월~3개월에 한 번은 철 수세미를 교체해야 한다. 철 수세미의 올이 풀리기 시 작하면 버리고 새것을 사용 하라."

3. 플라스틱 용기 예전에 나온 플라스틱 용기 에는 제품을 만들 때 이용된 비스페놀 A라는 성분이 들어있다. 이 성 분은 암, 심장병, 비만 등 여러 가지 질병에 영향을 준다. 그러니 오 래된 플라스틱 용기를 사용하고 있다면 지금이 바꿀 때다! 영양사 올 릭 레비는 “비스페놀 A는 음식과 음료에 스며들 수 있으니 문제가 될 수 있다. 다행히 많은 회사가 비스페놀 A를 제조과정에서 사용

스펀지는 축축하고 수많은 구멍으로 되 어있다. 즉, 완전 세균의 소굴이나 만찬 가지다. 물론 뜨거운 물로 헹구거나 전자레인지에 넣어 30초간 뜨겁게 하는 방법도 있다. 올릭 레비는 이 렇게 조언한다. "스펀지는 쉽게 오 염된다. 부엌살림 중 가장 더러울 수 도 있다. 2주 이상 사용했다면 바로 버려야 한다."

6. 그릇 건조용 수건 스펀지와 같이 건조용 수건도 수천 만의 세균이 사는 장소가 될 수 있 다. 게다가 이 수건으로 손을 닦거 나 조리대를 닦는다면 더 심각해진 다. 그릇을 닦는 수건도 자주 세탁하 고 주기적으로 교체하는 것이 좋다.

7. 소화기 소화기는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을 수 있다. 그래도 만약의 사태를 위해 부엌에 작은 소화 기를 두길 권장한다. 그리고 소화기가 작동하는지를 확인해 두는 것 도 중요하다. 소화기의 치수 바늘이 아직도 초록을 가리키고 있는지 확인하라. 아니라면 새것으로 당장 교체하라. 불이 났을 때까지 기다 릴 이유가 뭐가 있겠나! 출처:THE HUFFINGTON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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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삶을 위해 버려야할 부정적 생각 3가지 행복한 삶에 대한 책과 글은 넘쳐난다. 도움이 되는 문구도 있겠지만 대부분 우리 마음을 잘 다스리기 나름이라 는 결론이다. 실제로도 긍정적인 태도는 행복한 삶을 사는 데 큰 영향을 미 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어떤 상황에서도 밝은 면을 보는 습관은 심장질 환을 줄이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며 스트레스를 덜 받게 한다. 하지만 중요한 점은 이것을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아니겠는가!

수록 목표달성 효과가 낮았다고 한다. 지구 상에 70억의 인구가 있다는 사 실을 생각해보면 나보다 잘난 누군가가 있다는 것은 당연하다. 심리학자이자 허핑턴포스트 블로거인 대니엘라 템페스트는 다른 사람의 성공을 기준으로 삼지 말고 관점 자체를 바꾸라고 말한다. "남과 비교하여 자신을 평가하면 늘 실패자일 수밖에 없다." "우리 삶이 다른 사람보다 월

만약 자신도 모르게 늘 부정적인 생각만 해왔다면 아래의 조언을 참고하 시라. 누구나 이런 부정적인 생각을 한 경험이 있었을 거다. 그러나 이젠 이런 생각쯤은 과감히 떨쳐야 할 때가 됐다!

1. 난 충분히 ____ 않아. “빠르지 않아.”, “강하지 않아.”, “똑똑하지 않아.” 늘 자신을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은 어떤 상황이든 위와 같이 말한다. 심리학자 마르샤 레놀스는 등하게 뛰어나기는 힘들다. 또 뛰어난들 뭐하겠는가? 삶이 재미있는 이 유는 나와 다른 남에게서 뭔가를 배울 수 있다는 거다. 그러니 다른 사람 보다 더 나아지려 노력하기보단 스스로 최상의 모습이 되도록 노력하라."

3. 나는 왜 하는 일마다 이 모양일까? 살면서 정말 안 풀리는 날을 누구나 경험해봤을 거다. 중요한 서류에 커피 를 쏟고, 구두 굽이 망가지고, 누군가와 예상치 않게 다투기도 한다.

‘심리학 투데이’를 통해 “우리의 생각이 바로 우리의 존재다. 누구나 자신 의 최선을 다할 수 있다. 자신의 실수라도 포용하라. 그 다음엔 자신의 가 치를 인정받는 일을 찾아라. 그러면 나의 단점을 걱정할 시간이나 에너지 따위는 없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자, 지금부터라도 자신의 부족한 점을 바라보기보다 삶의 의미에 가치를 두어라.

2. 나는 ____ 보다 부족하다. 테오도어 루스벨트 대통령은 "비교는 행복을 빼앗는 도둑"이라고 말했다. 당연한 말이다. 한 연구의 결과에 따르면 사람들이 스스로 심하게 다그칠

이럴 때는 즐거운 일을 글로 적어보라. 성격연구저널에 게재된 연구결과 로는 긍정적인 경험을 글로 적은 사람일수록 의료원 방문이 적었다고 한 다. 그날의 좋은 일을 생각하면서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면 일이 안 풀린다 는 것에 대한 집착을 자연스럽게 지울 수 있을 거다. 출처:THE HUFFINGTON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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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케어 김진경의 '건강제품 칼럼'

국민 영양제

'오메가 3' 안녕하세요 시니 퍼스 김진경입니다 요즘 퍼스 기온이 아침 저녁으로 많이 낮은데 다들 춥고 비도 많이 오는 요즘 어떻게 지내시는지요?? 감기 떄문에 고생 하시는 분들 계시는지 .. 한국 처럼 따뜻한 방에서 차가운 몸도 녹이며 쉴수도 없고… 하지만 이런 날은 짧고 밝고 청명한 날이 더 많은 퍼스 날씨 이기에 감사하며 다시 한번 기운내봅니다.

이번호에서는 한국인들의 국민 영양제로 잘 알려진 오메가 3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오메가3의 경우 인체에 꼭 필요한 성분이긴 하지만, 인체내에서의 자체 생산이 어렵기 때문에 음식으로만 섭취를 해야 합니다. 오 메가3가 많이 함유되어 있는 음식으로는 연어, 고등어, 전어, 시금치, 부추, 호두,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하루에 원하는 만큼의 양 을 모두 섭취할 수가 없어서 식품으로 드시는 분들 많으십니다. 그럼 오메가 3를 섭취했는떄 우리 몸에 어떤 효능들이 있는지 알 아보겠습니다.

오메가 3의 효능! 물개고기와 고래고기를 주식으로 하는 에스키모인들은 오메가3 때문에 심장병과 그로 인한 사망률이 현저히 낮다는 것은 이미 밝혀진 사실이 라고 합니다. 오메가3는 혈관속 지방을 녹여 통로를 만들어 주기 떄문에 혈액이 잘 돌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 줍니다. 그래서 고혈압이나 심혈관 질환을 가지신 분들에게는 적극적으로 추천 해 드리고싶은 식품입니다. 또한 운동량이 적으신 분들과 식습관이 불 균형한 분들 육류위주의 식사를 하시는 분들 특히나 자극적인 음식 좋 아하시며 맵고 짠 음식 좋아하시는 한국인들에게는 하루에 한알씩 꼭 챙 겨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혈관 질환 뿐만 아니라 DHA가 풍부한 오메가 3는 두뇌를 구성하는 중 요한 성분이라서 두뇌 활동을 활발하게 해야 하는 어린이나 수험생에 게 도움이 됩니다. 그래서 다양하게 키즈부터 모든 가족들이 먹을수 있 도록 시중에 많이 판매돼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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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100배 즐기기 글 / 사진 | 송 지은

강과 바다의 만남!

Moore river

퍼스에서 북쪽으로 차로 1시간 정도 달려 가면 만날 수 있는 곳 Moore river~!!

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다. 너무 멋진 은하수를 그냥 눈 에만 담기 아깝다! 사진으로 남기지 못한게 내내 아쉽다..

웨스턴 오스트레일리아 Guilderton에 위 치해 있다. 너무 신기하게도 눈앞에서 강 과 바다가 만나는 경계를 확연히 볼 수 있 는 곳이기도 하다. 강 이름은 이곳을 탐험 한 첫 유럽인 조지 플레처 무어(George Fletcher Moore)가 1836년에 이 강을 발견하고 지은 것이라고 한다.

해가지고 배가 고파져 우리는 바베큐 할 수 있는 곳으로 자 리를 이동했다. 호주에 살면서 좋은점 중 하나는 어느 비치 에가도 바베큐를 할 수 있는 시설들이 있다는 점이다! ㅋㅋ 이곳도 바베큐 시설들이 잘 되어있어 우리는 출발하기전 집 에서 가까운 마트에가서 고기와 소세지와 바베큐를 해 먹을 수 있는 음식들을 잔뜩 사가지고 갔다.

이곳 무어리버는 이른 저녁에 가면 정말

“우~~와~!!”라는

감탄사가 계속 남발할만큼 이곳에 지는 노을은 너무너무 너무 멋지고 아름답다!! 도착하자마자 내 내 해가 다 지기전에 핸드폰으로 노을 사 진을 찍느라 정신없었던 것 같다..ㅋㅋ

노을을 보며 강과 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 는 곳은 단.언.컨.대 이곳 무어리버밖에 없지 않을까 싶다. 호주는 특히 서호주는 자연이 주는 것 들이 너무 아름답다라는 생각을 자꾸 하게 만드는 것 같다. 해가 지고 캄캄한 밤이 되면 밤하늘에 은 하수를 볼 수 있는 곳이 이곳 무어리버 다!! ‘DSLR 카메라가 있었으면 정말 좋았 을껄..’ 하며 당장이라도 카메라를 사러 가

요리사인 오빠들과 같이 가니 그냥 고기로도 무얼 하든 다 요리가 된다..ㅋㅋ 꼼꼼하신 성격들때문에 집에서 왠만한 소스와 조미료를 챙겨오셨다는...ㅋㅋ 덕분에 배부르게 먹 었던 것 같다.. 그만먹어야 하는데....ㅠㅠ;;;

왜

꼭 그런게 있는것 같다.. 똑같은 라면이라도 집에서 먹는 것보 다 밖에서 부르스타에 끓여 먹는게 더 맛있는 것 같은..ㅋ

이곳은 또 카라반파크가 있어서 캠핑하러 오는 사람들도 많이 보인 다. 카라반에서 캠핑하는 사람들을 보면 굉장히 뭔가 여유로워 보이 고 즐거워 보이는 것같다. 사실 이런 모습들은 한국에선 상상도 못할 것이다. 서호주에와서 많이 느끼는것들은 이곳은 한국에서처럼 바쁘 고 급하고 그런것보다는 좀 느리고 여유로운것이 다른점인 것 같다. 한국에서 바쁘게 일하다가 온 나로서는 이곳은 너무 평화롭고 여유 로워서 많은 생각들을 갖게 된다고나 할까,,?ㅋㅋ 아무튼 자연에 항상 감사해야한다는 말을 새겨 들어야 할 것같다. 이 렇게 멋진 모습들을 자연은 항상 우리에게 보여주고 느끼게 해주는 데 너무 어리석은 생각들때문에 자연을 너무 함부로 쓰지 않나 싶다. 이런모습들을 볼 수 있는 날이 언제까지일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 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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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C 오스이민컨설팅 오한 이민법무사의 '알아두면 유익한 이민 칼럼'

2014년 호주 이민 최신 동향 안녕하세요 ! AMC 오스 이민 컨설팅의 오한 이민법무사 입니다. 퍼스 마당을 통해 인사드리게 되어 기쁩니다. 호주 이민을 준비중인 분들에게 유용하며 정확한 이민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 호주 내 비자 신체검사 시행처 변경 2014년 7월 28일 부로 호주 내 이민관련 신체검사 시행처가 Medibank Health Solutions에 서 Bupa Medical Services 로 변 경되었습니다. 2014년 7월 이후 호주내에서 비자 관련하여 신체검 사를 해야 하는 분들은 주의 하기길 바랍니다. 더 자세한 사 항은 Bupa website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www.bupamvs.com.au ) •.2014년 7월 28일 이후 호주에서 신체검사를 해야 하는 분은 Bupa Medical Services에 연락 후 예약을 해야합니다.

•.2014년 7월 25일 이전 Medibank Health Solutions에서 신체검사를 마친 분들은 Bupa Medical Service에 연락 후 신체검사가 완료 되었는지를 확인하기길 바랍니다.

•신체검사 비용은 종전과 동일합니다.

•신체검사 지정 장소를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2. 독립기술이민 동향 (2014년 7월 14일 기준 & subclass 190 제외) 2-1 아래 표는 2014년 7월 14일 기준으로 Skill Select Invitation 을 받은 수와 최저점을 나타냅니다.

Visa Subclass

Number

Lowest point

Skilled – Independent ( subclass 189 )

1250명

60점

Skilled – Regional Provisional (Subclass 489)

10명

70점

. -2 아래 그래프는 위 초대된 숫자의 점수별 분포를 나타냅니다.

2 ( 2014년 7월 14일 기준 & subclass 190 제외 )

BUPA 신체검사 지정 장소(WA) [Perth] Bupa Dedicated Medical Assessment Centre Level 3, 2 Mill Street, Perth WA 6000 [Karratha] Sonic HealthPlus 3 Warambie Road, Karratha WA 6174 [Newman] Sonic HealthPlus 54 Mindarra Drive Newman WA 6753 [Albany] Southern Regional Medical Group 32 Albany Highway, Albany WA 6330 [Broome] Broome Doctors Practice 3/7 Napier Terrace, Broome WA 6725 [Bunbury] Greater Bunbury Medical Centre 12-16 Vasse Street, Bunbury WA 6230 [Carnarvon] Carnarvon Medical Centre 52 Robinson Street, Carnarvon WA 6701 [Geraldton] GMG Nominees Pty Ltd as trustee for the GMG Service Trust 233 Lester Ave, GERALDTON, WA 6531

3. 자유당 (Liberal) & 호주 이민법 Q: 정권이 노동당에서 자유당으로 변경된 것이 호주 이민법에 미치는 영향이 있나 요? 노동당(Labour)에서 자유당(Liberal) 으로 정권이 바뀌면서 두 정치권의 관점이 판이하게 다르므로 2014년 7월 1 일 이후 이민법의 많은 변화를 예상했었는데 이 정권은 이민법의 해설집을 다른 각도에서 바라보며 변화를 주고 있습니다. 법이란 자체가 보는 관점에 따라 다양한 해석이 가능하며 급변하는 사회와 다양한 개인들 의 상황에 100% 적용될 수 없는 한계가 있습니다. 호주 이민법 또한 예외가 아니며 그래서 호주 이민법도 정치, 경제, 사회 상황 등에 맞게 수시로 변경되고 있습니다.

Q. 이민법 해설집은 무엇인가요? 이민성에서 수 많은 이민 심사관 (Case Officer)들 이 개별적으로 법을 해석하고 적용할 경우 오는 혼란을 막기 위해 내부적으로 심사 관들을 교육할 목적으로 다양한 시나리오를 중심으로 복잡한 이민법을 쉽고 자세하 게 풀어쓴 교육용 책자입니다.

[Kalgoorlie] Trinity Medical Centre 28 Piccadilly Street, Kalgoorlie WA 6430

Q.이민법 해설집의 변경이 비자 심사에 영향을 주나요? 이민법 해설집은 법적인 구 속력과 효력은 없으나 공무원의 습성상 이민 심사관들은 이민성에서 작성된 해설 집을 적용하여 심사를 하고 있으며 심사관의 연차가 낮을수록 의존도가 높은 경향 을 보입니다.

[Kununurra] Kununurra Medical Coolibah Health Centre, 96 Coolibah Drive Kununurra WA 6743

Q: 지금까지 어떤 비자의 이민법 해설집이 변화되었나요 그리고 그 의미는 무엇인 가요? 지면관계상 다음 번에 어떻한 부분이 변화되었는지를 정리하여 알려드리도 록 하겠습니다.

Disclaimer 본 칼럼의 내용은 호주 이민법 을 호주 이민성 및 호주 이민 협회에서 발표한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된 일반적인 내용이므로 AMC 오스 이민 컨설팅 (오한 이민법무사 MARN 1275809)은 어떠한 법적인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자세한 문의는 오스 이민 컨설팅 (info@ausimin.com / 08 9325 6364 / 070 5043 5057) 과 상담하시길 바랍니다.

Aus Migration Consulting

오스 이민 컨설팅 이민 법무사 오

한

•호주 Murdoch 대학 이민법 과정 수료 •호주 CQU 대학 회계학 석사 •한국 경희대학교 경영학 학사 •호주 이민협회 정회원 •호주 이민법무회사 다년 근무

Migration Agents Registration Number

1275809 www.mara.gov.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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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 이민 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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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

경제·

페이스북이 ‘저장' 기능 만든 이유는? 페이스북에서 우리는 정말 많은 걸 보고 듣고, 읽는 다. 당신의 뉴스피드를 지켜보라. 정말 다양하지 않 은가? 페이스북을 통해 우리는 어떤 친구가 어디에 서 뭘 먹었는지, 어떤 글을 읽었는지, 어떤 동영상을 보고 어떤 사진에 ‘좋아요’를 눌렀는지, 심지어는 어 떤 게임을 했는지까지 알 수 있다.

장된 글을 읽는 행위는 어디까지나 페이스북 바깥에서 이뤄진다. 그러나 이젠 ‘저장’ 버튼을 눌러 해당 포스트를 간편하게 저장한 뒤, 나중에 여유가 있을 때 페이스북 앱을 다시 열어 저 장해놓은 글을 읽을 수 있게 된다. 페이스북 입장에선 이용자들을 ‘페이스북 울타리’ 안에 점 점 더 가둘 수 있게 되는 셈이다. ‘저장’기능을 통해 페이스북은 이용자에 대한 정보를 더 많 이 파악해 다양한 사업모델에 활용할 수도 있다.

그것뿐만이 아니다. 우리는 이미 페이스북으로 적지 않은 뉴스를 접하기도 한다. 친구가 ‘좋아요’를 누르 거나 공유한 기사나 글은 한 번 더 눈여겨 읽어보게 된다. 이렇게 페이스북 뉴스피드에는 흥미롭고 관심 을 끄는 것들이 많지만, 그때그때 그 모든 포스트를 전부다 읽는 건 불가능하다. 모바일에서라면 더 그렇 다. 흥미로운 기사나 칼럼 같은 포스트를 발견했지만 만약 당신이 만원버스에 타고 있다면? 꼭 봐야할 것 같은 동영상이 있지만 러닝타임이 너무 길어서 그 자 리에서 다 못 볼 것 같다면? 이제는 그저 ‘저장(save)’ 버튼을 누르면 된다. 페이 스북이 이 기능을 새롭게 추가했기 때문. 페이스북에 올라온 것들 중 읽을만한 것들을 따로 저장했다가 나 중에 보는 것이 가능해졌다. 페이스북은 21일(현지시각) 북마크 서비스와 유사 한 '세이브'(Save) 기능을 추가했다고 공식 발표했 다. 세이브는 페이스북 사용자들이 올리는 링크나 장 소, 영화, TV, 음악 관련 정보를 저장한 뒤 나중에 볼 수 있게 한다. (지디넷코리아 7월22일) 사실 ‘저장’ 기능이 새로운 건 아니다. ‘인스타페이퍼 (Instapaper)’나 ‘포켓(Pocket)’처럼 읽던 글을 저 장해주는 서비스가 이미 널리 쓰이고 있다. 그러나 이 기능이 새로운 건, 바로 페이스북이 내놓았기 때문이 다. 무슨 말일까? 우선 ‘저장’ 기능은 이용자들을 페 이스북에 더 오래 머물게 할 가능성이 높다. 특히 모바일 앱의 경우, 포스트를 인스타페이퍼나 포 켓에 저장하는 건 무척이나 번거롭다 트위터와는 달 리 페이스북은 인스타페이퍼나 포켓으로 글을 바로 보내는 기능을 지원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또 저

페이스북은 저장 기능을 추가함으로써 뉴스피드 알고리즘을 보다 다채롭게 운영할 수 있는 여지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 무엇보다 이용자의 관심사를 파악하는 데 적잖이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저장 버튼은 공유 버튼만큼이나 이용자의 적극적 선호를 반영하기 때문이다. 페이스 북은 저장된 아이템을 면밀히 분석하면 이용자의 관심사를 비교적 쉽게 읽어낼 수 있다. 자 연스럽게 광고 타깃팅의 정확도가 높아질 수 있다. 영화나 음악, 장소 등 문화 콘텐츠 영역에 서의 관심도를 이해하는 데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이를 통해 음악이나 장소, 영화 등을 추천하 는 알고리즘이 추가적으로 개발되면 문화콘텐츠의 구매, 유통 플랫폼으로서의 위상은 높아 지게 된다. 페이스북으로선 마다할 이유가 없는 기능이다. (블로터닷넷 7월22일) 이 ‘저장’ 기능은 웹과 애플 iOS, 구글 안드로이드 OS 등에 순차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출처:THE HUFFINGTON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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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육아/

아이의 자는 모습에서 마음읽기 아이가 자는 모습을 보고 아이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지 전문가에게 물었다. ‘그럴 수도 있다’는 추측이지만 잠에 푹 빠졌을 때만큼 거짓 없는 모습도 없 기 때문에 유용한 정보가 될 수도 있다고 했다. 재미로 읽는 아이 수면 자세 별 심리 상태.

1. 엎드려 자는 아이 “피곤해요” 자는 모습만으로 아이의 심리 상태를 파악하기는 어렵지만 피곤할 때 엎드린 자세에 서 편안함을 느꼈던 것이 습관으로 굳어졌을 수 있다. 가슴이 바닥에 닿아 자신의 심장 박동을 직접 느낄 수 있기 때문에 더 편안해하는 것. 늘 엎드린 자세로 자면 심장과 위 를 압박해 숙면을 취하기 어려울 수 있으므로 한참 동안 스스로 자세를 바꾸지 않는다 면 엄마가 아이의 자세를 바꿔주는 것이 좋다.

2. 온방을 돌아다니면서 자는 아이 “더 놀고 싶어요” 잘 때도 근육의 이완과 휴식이 충분히 이뤄지 지 않는 상태로 활동성과 에너지가 매우 높은 아이일 수 있다. 평소 마음껏 활동하지 못해 욕 구충족이 제대로 안 된 경우 심리적 불만이 자 는 동안 표출되기도 하므로 낮 동안 신체를 많 이 움직이는 놀이를 충분히 하게 해준다. 단, 과도한 신체 놀이는 신경을 흥분시켜 숙면을 방해할 수 있으므로 놀이는 잠들기 한 시간 전 에 마무리한다.

TIP 땀을 많이 흘린다면? 이불을 걷어차고, 차가운 벽에 몸을 대고 자면서 땀까지 흘린다면 몸에 열이 많은 아 이일 수 있다. 방 안 온도가 너무 높지 않은지 확인하고 방 온도를 18~20℃로 유지 한다. 하지만 땀이 많고 적음은 개인차가 크다. 땀이 아이 몸의 건강 여부를 측정하는 바로미터가 될 수는 없으므로 다른 아이보다 땀을 많이 흘린다고 걱정할 필요는 없다

3. 이불을 얼굴 위까지 덮고 자는 아이 “무서워요” 자다가 눈을 뜨더라도 무언가를 보지 않겠다, 자 신의 얼굴을 보호하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다. 즉, 심리적인 불안감이 높은 상태다. 귀신이 나올까 봐 겁이 나는 아이, 어두운 게 두려운 아이, 사소 한 걱정이 많은 아이일 수 있다. 신경이 예민하고 우유부단한 성격의 아이에게 흔히 나타나는 수면 자세다.

4. 대자로 누워서 자는 아이 “마음이 편해요” ‘두 다리 쭉 뻗고 편히 누워 잔 다’는 말처럼 대(大)자로 누워 서 자는 것은 두팔과 두 다리를 쭉 편 상태로 숙면을 취하는 것 이다. 자신의 몸을 최대한 크게 드러내는 모습으로 위축되지 않고 자신감이 높은 상태, 걱정 이 없고 마음이 편안한 상태라 고 볼 수 있다. 사교적이고 낙 천적인 성향의 아이일 수 있지 만, 다른 사람과 함께 자는 공 간에서도 이런 모습으로 잔다 면 자기중심적인 성향이라고도 유추할 수 있다.

TIP 코를 골고 입을 벌리고 잔다면? 대자로 자면서 코를 골고 입을 벌리고 잔다면 비염을 의심 해 볼 수 있다. 항균 작용을 하는 침이 말라서 잇몸 질환이나 호흡 기 질환에도 쉽게 노출될 수 있으므로 젖은 수건이나 물로 입 을 축여주고, 방안 습도를 건조하지 않게 유지한다.

5. 다리를 구부린 채 옆으로 웅크리고 자는 아이 “스트레스가 심해요” 자궁 안에 있는 태아의 자세 다. 무의식적으로 편안한 엄마 의 자궁 속을 그리워하거나 회 귀하고 싶은 심리로 추측할 수 있다. 즉, 휴식과 평온함을 위 한 수면 자세로 최근 스트레스 를 받았을 가능성이 높다. 대개 소심하고 내성적인 아이, 감정 기복이 심한 예민한 아이인 경 우가 많다.

출처:맘&앙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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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파트너스 양성일 회계사의 '알아두면 유익한 세무 칼럼'

Tax Time 2014_Part 3 이번 텍스타임 스페셜 세번째 칼럼에선 텍스리턴의 세액공제 (Tax Offset)에 대해서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칼럼에서 설명해 드린 비용공제 (Deduction)는 과세소득 (Taxable income)을 줄여 주어 세금을 개인세율에 따라 간접적으로 줄여 주는 반면 세액공제는 과세소득에 상관없이 세금을 직접 줄여 주어 세금환불에 훨씬 효과 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대개 비용공제는 어떤 항목들이 있는지 잘 알고 있지만 세액공제는 다소 생소하므로 정확 한 정보를 습득하여 백분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연방정부의 예산적자로 예년에 비해 혜택이 점차 줄고 있지만 아 직도 찾아 보면 건질 것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1. Low Income Tax Offset $37,000 미만의 저소득자는 $445의 세액공제를 받 게 됩니다. Tax free threshold가 $18,200인데도 과 세소득이 $20,542미만인 성인이 세금을 전혀 내지 않아도 되는 이유가 바로 이것 때문입니다. 저소득 세 액공제는 과세소득이 $37,000이상이 되면 점차 줄어 $66,666이 넘으면 저소득 세액공제는 멈춥니다.

2. Dependent Spouse Tax Offset 조정과세소득 (Adjusted taxable income)이 $150,000미만 이고, 배우자가 a) 1952년 7월 1일 이 전 출생이며, b) 조정과세소득이 $10,166 미만 이고, c) Family Tax Benefits Part B의 수혜자가 아닐 경우, 최고 $2,471까지 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배우자의 나이가 만 62세 이상이 되어야 신청이 가능하므로 소 수만이 해당된 다고 봅니다만 조건이 되시는 분들은 반드시 챙기시길 바랍니다.

3. Seniors and Pensioners Tax Offset 정부에서 pension을 받거나 나이가 65세이상인 분 들에게 적용됩니다. 싱글일 경우, 세액공제가 최고 $2,230이므로 조정과세소득이 $32,279 이하이면 세 금을 전혀 내지 않아도 되고 $50,119 이상이면 해당사 항이 없어집니다. 커플일 경우에는, 각자 최고 $1,602 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어 조정과세소득이 $28,974 이하일 경우 세금을 내지 않아도 되고 $41,790 이상 이면 세액공제가 멈춥니다.

4. Zone Tax Offset 도시에서 멀리 떨어진 외곽지역에서183일 (반년) 이 상 일하거나 거주 하였다면 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183일이 연속적일 필요는 없고요. 작년에는 183일이 모자라서 신청을 못 했던 사람이 2012-14년 (2년간) 에 183일 이상이 되면 이번 텍스리턴에서 신청이 가 능합니다.

해당지역은 Zone A 와 Zone B로 나누어 지며 그 안에 는 Speical areas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Kununurra (Speical area)에 살고 있는 자녀가 없는 커플이 있는 데 아내의 소득은 전혀 없지만 나이가 만 62세 미만 이라 Spouse offset을 받지 못할 경우, $4,880만큼 세금을 줄일 수 있습니다. ATO website의 Zone tax offset calculator 2014을 사용하면 공제금액을 정확 히 확인할 수 있답니다.

5. Net Medical Expenses Tax Offset 이 항목은 2013년도 텍스리턴에서 순의료비 세액공 제를 신청한 사람에 한해서 가능합니다. 가족의 총 의 료비용에서 Medicare나 Private health insurance (PHI)로 부터 돌려 받은 혜택을 제외한 순비용 중에서 $2,162가 넘는 금액의 20%를 세액공제 할 수 있습 니다. 가족의 조정과세소득이 $176,000 (부양자녀 한명 기준)이 초과될 경우에는 $5,100 이 넘는 순의 료비용의 10%만 세액공제가 가능합니다. 보험료, 진통제, 건강식품, 성형미용등은 해당사항이 안 됩니다. 외국에서 지불한 치료비도 포함 시킬 수 있지만 이에 관련된 항공비나 숙박비등은 안 됩니다.

Medicare와 PHI의 Annual Benefits Statement 와 Medicare나 PHI에 신청할 수 없었던 의료비용과 약 국에서 받은 영수증을 모아 합계를 내면 됩니다. 예를 들어, 합산된 순비용이 $10,000 이었다면 (10,0002,162)x20%=$1,568의 세금을 줄일 수 있습니다.

6. Mature Age Worker Tax Offset 1957년 7월 1일이전 출생이며 근로소득 ( Net income from working)이 있었다면 최고 $500까지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근로소득이 $63,000이상이 되면 공제는 멈춥니다.

이상으로 일반적인 세액공제 내역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해당 세액공제의 자격조건과 공제액 계산이 다 소 복잡하므로 세무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시길 추천합니다. 다음 칼럼에선 Tax Time Speical의 4번째 순서로 Medicare levy 와 private health insurance에 관련된 사항에 대해서 다루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독자님들 중에 평소에 궁금했던 사항을 sam.yang@otax.com.au로 보내 주시면 선별하여 본 컬럼 에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Disclaimer 본 컬럼에 게재된 내용은 일반적인 정보제공을 위한 것이고 전문 회계 및 세 무 자문으로 이해되어서는 안 됩니다. 양성일 회계사는 내용 의 정확성과 완성도를 법적으 로 책임지지 않습니다.

T 6143 7285 M 0402 066 098

시피

푸드레

맛간장 만들기 맛간장 만들기 재료

조선간장 1: 물 12, 스테이바줄기, 양파 3개, 표고버섯 3개, 다시마, 설탕 3큰술, 새우 1컵, 솔치 1컵, 검정콩 반 컵, 음나무 진액 3봉지, 황태 1마리 * 스테비아는 설탕의 200배 이상의 단맛이 나는 허브의 일종입니다.

1. 준비된 재료들인데 기호게 맞게 준비

2. 큰 냄비에 물을 붓고 모든 재료를 끓

3. 양파와 버섯 등을 넣고 20분 이상 끓

하되 콩은 너무 많이 넣지 말고 1/3컵~반 컵 정도로 준비하세요.

여주세요.

이면서 재료가 무르면 조선간장을 넣고 뭉근하게 30분 이상 끓여 주세요.

4. 뭉근하게 조려준 맛간장을 한소끔 식힌 후 소독한 병에 담아주세요.(깔때기를 이용하

5. 작은병 4개 나왔어요. 오른쪽은 조선

면 좋아요) 간장을 체에 걸러주고 소독한 병에 담아 주면 참 뿌듯하죠.

간장! 맛간장 만들어 담백한 요리 만들 때 활용해 보세요.

(구 덤플링 킹)

새롭게 맛있는 메뉴를 다양하게 준비했습니다. 중식과 한식을 한 곳에서 드셔보세요! 떡볶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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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ch & Din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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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 CLOSED 화 - 금 : Lunch 11:30 - 2:30 / Dinner 5:00 - 8:30 토요일 : Lunch 11:30 - 3:00 / Dinner 5:00 - 8:30 일요일 : Dinner 5:00 - 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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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 관리사 선새미의 알아두면 유익한 파이낸스 칼럼

내집 마련을 위한 은행융자 안녕하세요 자산관리사 선새미 입니다. 오늘은 호주에서 내집 마련을 위한 첫번째 관문인 은행융자 편에 대해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1. 디포짓은 얼마나 필요한가요? 답부터 말씀드리자면 가장 기본적으로 최소한의 현금으로만 융자를 받으 실 수 있는 금액은 주택가격의 5%입니다. 그래서 $500,000 으로 컨트 랙을 작성을 하실 경우, 최소 $25,000의 세이빙이 필요하십니다. 많은 은행에서 최소 5%는 3개월 이상 모아온 기록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는데 요, 이러한 경우에는 3개월 이상의 기간동안 그 돈을 성실히 모았다는 증 거로 은행 스테이트먼트를 제출 하시면 됩니다. 한국에서 목돈을 가져오 시는 경우에는 10% 정도 디포짓을 하시면 디포짓의 출처를 묻지 않는 은 행들이 있으므로 그런 은행으로 골라서 진행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혹시 디포짓 전부가 한국에서 오거나, 3개월이상 호주 내 통장에서 모아진 돈 이 아니라고 해도 방법은 있으니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연락 주시기 바 랍니다. 디포짓 금액이 집값의 20% 이하인 경우, 은행측에서 많은 위험 부담을 갖고 시작하는 조건으로 Lender's Mortgage Insurnace라고 한 번 (one-off fee) 차지가 되는 일종의 보험료같은 fee가 있습니다. 이 보 험료는 20% 미만 디포짓을 하실경우 피해가실 수 없는 부분이고, 은행마 다 보험료도 조금씩 차이가 나시므로 잘 알아보시고 진행을 하시는게 중 요합니다. 보험료는 주택가격과 디포짓 금액에 따라 많이 달라지므로 정 해진 가격은 없습니다. 10% 디포짓을 하는지, 15% 하는지에 따라서도 차이가 많이 나고, 집값에 따라서도 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에 정확한 견적 을 위해서는 전화를 주시면 바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 가승인 (Pre-Approval)은 반드시 필요한가요? 마음에 드시는 주택에 오퍼를 넣으시기 전에 pre-approval(가승인)이 필 요하신 경우가 있으신데요, 주로 인기가 있는 지역의 주택이라든지, 주택 구매가 옥션으로 이루어지는 경우, 혹은 땅을 구매하시는 경우 가승인 편 지를 받아오라고 요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가승인은 3개월의 기간동 안 유효하시며 풀 승인을 받으시는것과 똑같은 서류증명이 필요합니다. 요즘 마음에 드시는 집들은 빨리 팔리는 경우가 많으시죠? 이럴 때 같은 가격으로 오퍼를 넣으셔도 pre-approval이 있는 분들을 부동산에서 우대 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pre-approval은 3개월 내에만 주택구매가 이 루어 지시면 우리가 확정받은 금액을 빌려주겠다는 은행의 확인서의 일종 입니다. 따라서, 가까운 미래에 직장을 파트타임으로 바꾸실 계획이 있으 시다거나, 상황이 많이 바뀌실 예정이신 분들은 가승인을 받아두시는 것 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미리 가승인을 받아두셨다면, 마음에 드는 집 에 오퍼를 하시고 파는 사람 또한 가격에 동의를 해서 양쪽 서명이 들어간 계약이 성립되면, 계약서만 보내주시고 은행에서 바로 밸류에이션을 진

행합니다. 밸류에이션에 문제가 없는 이상 파이낸스는 주로 1주일안에 나 온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렇다고 해서 모든 융자에 pre-approval이 필요 하신건 아닙니다. 저에게 연락 주시면 최대한 빌리실 수 있는 금액을 즉석 에서 알려드릴 수 있고, 그럼 그것을 염두에 두시고 마음에 드시는 집을 둘 러 보시면 됩니다.

3. 정부 보조금은 어떻게 되나요? 현재 정부에서 융통하는 First Home Owenr's Grant는 크게 두가지로 나 뉩니다. 지어진 집을 구매하시는 분들은 $3,000의 혜택을, 땅을 구매하셔 서 새 집을 집거나 off-the-plan과 같이 완공이 되어가는 아파트 등을 구매 하시는 분들께는 $10,000의 혜택이 있습니다. $430,000 이하의 주택에 는 stamp duty 또한 면제 되고 있습니다.

4. 융자 받을 때 필요한 서류는 어떻게 되나요? 실제 융자에 관해서 크게 먼저 자영업을 하시는 고객분들과 Employed 으 로서 일하시는 분들을 나눠 설명 드리겠습니다. 자영업을 하시는 분들의 경 우 (self-employed, partnership,company, sole-trader 등 ABN을 가지 고 수익을 내시는 분들) 대부분의 은행에서 2년의 세금관련 서류를 요구합 니다. Financial statement, Personal Tax return, Company tax return 등 2년동안의 매출과 순이익, 월급, 지출내역 등을 알 수 있는 서류를 회계 사님께 요청하시면 됩니다. 현재 ANZ만이 1년동안의 서류만 요구하는 유 일한 은행입니다. 많은 자영업을 하시는 교민분들께서 고민하시는 것이 실 수입과 서류상 수입이 맞지 않는 경우가 있으신데요, 현재 몇군데의 은행에 서 lo-doc옵셥으로 융자를 내어 드리고 있습니다. 이자도 다른은행들과 별 차이가 없어 큰 불이익을 보시지 않고도 30% 디포짓만 있으시고, 회계사 님의 편지만 있을경우 서류증명 하실 필요 전혀 없이 융자를 받으실 수 있 습니다. 이렇게 특수 한 경우를 제외하시고는 2년 혹은 1년 (anz) 서류 증 명만 되시면 같은 이자율로 융자를 내어 드립니다.

Employed로서 회사를 다니시고 연봉을 받으시는 경우에는 3번 연속 페 이슬립과 그밖의 세이빙스 기록만 있으시면 융자는 받으실 수 있습니다. 최대 대출가능 금액, 현재 각 은행들의 이자율 및 고정금리의 장단점, 변동 금리의 장단점 등 많은 부분들을 염두에 두시고 상품을 고르셔야 하는데요, 대출 가능 금액 및 현 상황에 가장 적합한 상품을 고르시게 직접 찾아뵙고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대출 가능 금액은 바로 전화를 통해 알려드릴 수 있 으니 부담 갖지 말고 연락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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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 블로그 사는 이야기 를 시작 했습 정보공 유의 장 니다. 이 되도 노 력하겠

습니다

.

록

퍼스마당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선새미입니다. 시티에서 15km 떨어진 캐닝턴 바로 옆 지역 Beckenham에 홈 & 랜드 패키지기 나와 이렇게 독자 여러분께 먼저 알려드립니다. 요즘 집을 짓고 싶으셔도 땅 확보가 쉽지 않고, 새 지역들은 너무 멀리 떨어져 있는 경우가 많아 고 민이신 분들께 희소식이 아닐까 합니다. 아시다피 시 베켄헴 지역은 캐닝턴 바로 옆 지역으로서 최근 가격도 많이 상승하고 있는 핫 스팟 지역입니다. 이제 시티에서 15km, 캐로셀 쇼핑센터에서 2km 내외 위치한 편리한 지역에 50년 전통의 Collier Homes와 드림 하우스를 지으실 기회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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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도면 그리기 부터 융자 받기, 카운슬 어푸르블, 집 키를 받으실 때까지 이 모든것이 저와 함께 한국말로 이루어 집니다. (*도면과 사진은 예시로 제시된 것일뿐 도면은 언제든 100% 바꾸실 수 있습니다.) 정해진 도면이 있는 것이 아니라 고객님들의 의견과 취향에 따라 100% 바꿔드리는 서비스 를 무료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신발장을 짓고 싶다거나, 옷장을 크게 하고 싶다거나, 마스터 룸을 제외한 나머지 방을 한쪽으로 몰아 렌트내기가 쉽게 하고 싶다거나, 부엌을 늘리고 싶 다거나….늘 고민만 하고 생각만 하셨던 것들을 이제 저와 콜리어 홈스와 함께 지으실 수 있 습니다. 다른 광고들처럼 터무니 없는 가격으로 관심끌기를 하지 않고, 현실적인 가격으로 찾아뵙기 위해 실제로 땅 크기에 맞는 땅 가격과 실 도면을 그린 후 나온 가격 입니다. 베켄헴 지역 땅 가격만 이미 $350,000 을 넘고 있는 것을 감안했을 때, 그리고 큰 땅 크기를 고려 했을 때, 땅이 많이 남아있지 않아 서두르셔야 할 듯 합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주체 마시고 바로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 (*Price excluding site c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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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il Shean aps production 대표 www.apsproduction.net

EP-LP-CD-Mp3 우리가 음악을 소 장하고 재생하여 듣는 음반의 종류 는 이렇듯 짧은 세 월 속에서 빨리 변 하여 왔습니다. 실 제로 ‘도너츠 판’이 라 불리우며 한 시 대를 풍미했던 EP 를 지금까지도 몇 장 가지고 있으며, 수 많은 정규앨범 과 더 많은 ‘빽판’으로 가지고 있는 LP, 그리고 어쩌다 보니 참 많 아진 CD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예전엔 동네마다 한 둘 씩은 꼭 있었던 ‘레코드 방’에서 불법으로 신청곡들을 녹음해서 팔 던 카 세트 테이프들도 많았었는데, 지금은 그런 테이프들도, 그런 레 코등방도 다 없어졌습니다. 모르긴 해도 도깨비시장 등에 즐비하 던 ‘빽판’가게들도 다 없어졌으리라 여겨집니다.

음반의 추억 지금은 그나마 CD도 사양화 되어 음반가게 앞에서 줄을 서는 모 습 등은 더 이상 찾아볼 수 없게 되었고, 출 퇴근길에 큰 버스 정류 장 앞에는 늘 있던 음반가게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을 듣다가 버스 를 놓치는 일 따위는 벌어지지 않게 되었지만, 그 여러 종류의 음 반들은 지금까지도 여러가지의 추억으로 마음 깊이 새겨져 있습 니다. ‘빽판’가게에서 차비까지 다 써버려 종로에서 시흥까지 그 ‘ 판’들을 안고 걸어가야 했던 일, 학창시절… 얍삽하게도 여자친구 에게 무슨 기념일 마다 선물로 내가 듣고 싶은 음반을 사주고 몇 주 있다가 ‘나도 좀 들어볼까’라며 빌려 듣던 일 등…^^. 작년에도 비슷한 일이 벌어졌는데요, 집에 데리고 있던 조카녀 석이 축구를 무척 좋아하던 녀석이었는데, 그 녀석 생일이 되어 ‘선물로 좋은 음악 CD를 사주겠다’고 했더니, 그 녀석이 씩씩거 리며 묻더군요. ‘삼촌… 제가 축구공 사드리면 삼촌은 좋으시겠 어요?’ ‘…’

참을 수 없는 ‘음반’의 가벼움 음반의 급속한 변천으로 인해 그 물리적인 무게가 가벼워지기도 하 였지만, 가끔은 그 내용의 무게마저 지나치고도 지독하게 가벼워지 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솔직히 자주 듭니다. 물론 음악은 음악일 뿐, 늘 지나치게 무거울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 지만, 정말 가벼워지다 못해 화장실 휴지처럼 뜯어쓰고 버리기에도 아까울 정도인 경우도 많습니다. 지나치게 가볍기만 한 것도 바람 직한 건 아닐텐데, 어쩌면 그런 음악들은 모두 그렇게 간단하게 잠 깐 듣고 버리라고 만든게 아닌가 싶은 생각도 강하게 듭니다. 온갖 희생을 감수하고서라도 소장하고 싶은 음반은 자꾸 줄어드는데 말 입니다.

시인과 촌장 80년대는 정치적으로는 군사정권의 서슬퍼런 암흑기였지만, 음악 지망생으로서는 제도권엔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이, 언더그라운드 엔 김현식, 들국화를 필두로 수많은 위대한 뮤지션들이 즐비했던 아 주 아이러니한 영광의 시대였다고 생각됩니다. 이 때 언더그라운드 중에서도 가장 언더그라운드 성향이 강했던 한 팀이 나타납니다. 싱어송 라이터 하덕규와 키타리스트 함춘호로 구성된 ‘시인과 촌장’ 인데요, 포크락을 지향하는 것 같기는 한데 그 음악적 스펙트럼이 너무 넓어서, 한창 장르로 나누어 음악을 듣던 어린시절엔 좀 헷갈 리는 팀 정도로 여겼던 것 같습니다.

3집 부터는 너무 종교적 성향이 강해서 잘 듣게되지 않지만, 1집의 충격파는 상당히 컸고 그 앨범은 세월이 지날 수록 가끔 찾아 듣는 횟수가 더 많아지는 아주 매력적인 앨범입니다. 그 독특한 가사들은 당대의 쟁쟁하던 언더 뮤지션들 사이에서도 단연 독보적이라 여겨 지며, 참신한 멜로디라인, 세련된 편곡, 상당한 연주실력과 더불어, 다양한 사운드의 실험까지, 들으면 들을수록 뭐가 계속 더 우러나는 정말 진국이라 할 수 있는 명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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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일기 -시인과 촌장새벽 공기를 가르며 날으는 새들의 날개죽지위에 첫자를 타고 일터로 가는 인부들의 힘센 팔뚝위에 광장을 차고 오르는 비둘기들의 높은 노래위에 바람속을 달려나가는 저 아이들의 맑은 눈망울에 사랑해요라고 쓴다 사랑해요라고 쓴다 피곤한 얼굴로 돌아오는 나그네의 지친 어깨위에 시장어귀에 엄마품에서 잠든 아가의 마른 이마위에 골목길에서 돌아오시는 내 아버지의 주름진 황혼위에 아무도 없는 땅에 홀로 서있는 친구의 굳센 미소위에 사랑해요라고 쓴다 사랑해요라고 쓴다

사랑일기 그 참신했던 1집 앨범 중 라디오나 음반가게에서 가장 많이 흘러나오던 ‘사랑일기’를 올려 봅니다. 상당히 다양한 느낌의 곡 들로 채워졌던 그 앨 범에서 가장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곡 이기에 그토록 많이 불리워 졌던 것 같은데요, 하지만 그 가사의 깊이 만큼은 다른 곡들 만큼이나 예사롭 지 않아서, 출근길 정류장 뒤에서 이 곡이 흘러나오거나, 버스 안 라디오 에서 이 곡이 나오면 공연히 찡 해지기도 했던 곡 입니다.

수없이 밟고 지나는 길에 자라는 민들레 잎사귀에 가고 오지않는 아름다움의 이름을 부르는 사람들에게 고향으로 돌아가는 소녀의 겨울밤차 유리창에도 끝도 없이 흘러만 가는 저 사람들의 고독한 뒷모습에 사랑해요라고 쓴다 사랑해요라고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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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 한의원 김춘란 원장의 건강 칼럼

치매 진단 치매 자가진단 •기억력 1. 전화번호나 사람이름을 기억하기 힘들다.

2. 어떤 일이 언제 일어났는지 기억하지 못할 때가 있다.

3. 몇일전에 들었던 이야기를 기억하지 못한다.

4. 일상생활에 변화가 생겼을 때 금방 적응하기가 힘들다.

5. 중요한 일을 잊을 때가 있다.

6. 다른 사람에게 같은 이야기를 반복할 때가 있다.

7. 어떤 일을 해 놓고도 잊어버려서 다시 반복한 적이 있다.

8. 여러 가지 물건을 사러갔다가 한 두가지를 빠뜨리기도 한다.

9. 가스불 끄는 것을 잊거나 음식을 태운 일이 있다.

10. 남에게 같은 질문을 반복한다.

•언어력 1. 하고 싶은 말이나 표현이 금방 떠오르지 않는다.

2. 물건이름이 금방 생각나지 않는다.

3. 개인적인 편지나 사무적인 편지를 쓰기 힘들다.

4. 갈수록 말수가 감소되는 경향이 있다.

5. 신문이나 잡지를 읽을 때 이야기 줄거리를 파악하지 못한다.

6. 책을 읽을 때 같은 문장을 여러번 읽어야 이해가 된다.

7. TV에 나오는 이야기를 따라하기가 힘들다.

•시공간 능력 1. 자주 보는 친구나 친척을 바로 알아보지 못한다.

2. 물건을 어디에 두었는지 몰라서 찾게된다.

3. 전에 가 본 장소를 기억하지 못한다.

4. 방향 감각이 떨어졌다.

5. 길을 잃거나 헤맨 적이 있다.

6. 물건을 항상 두는 장소를 잊어버리고 엉뚱한 곳에서 찾는다.

7. 계산능력이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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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항목

내과 / 비뇨과 / 소아과 중풍 / 신경성 질환 부인과 / 남녀 불임증 침술 / 각종 보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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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의료 보험 혜택

치매 진단 1) 문진이란,언제부터 증세가 시작되었고, 어떤 증세가 주로 나타났으며, 지금 까지 어떤 변화를 겪어왔는지를 자세히 알아보는 과정입니다. 첨단 기계를 사 용하는 검사과정보다 실은 이런 문진 과정이 훨씬 더 중요합니다. 일단 증상 에 대해 전반적으로 파악하고 나면, 치매의 원인이 될 수 있는 질환의 여부 도 물어 봅니다.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체중의 급격한 변화, 과거의 신체 질 환들, 뇌 손상 여부, 알코올이나 다른 약물에 대한 중독 여부 등이 정확한 진단 을 내리는 데 중요한 단서를 제공합니다.

2) 치유가능한 이차적 원인들에 의한 치매를 발견하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 므로 여러가지 혈액검사나 소변검사를 시행하고 뇌단층촬영(CT)이나 뇌자기 공명영상술(MRI) 등의 뇌사진을 통해 뇌졸중,종양 및 뇌손상 등이 있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3) 알츠하이머병의 경우 여러가지 검사에서 정상소견을 보이며 CT나 MRI에 서 단지 뇌가 심하게 위축된 현상만을 보인다. 이 경우 뇌생검을 통해 뇌조직 의 일부를 떼어내어 현미경으로 관찰하면 뇌세포의 소실과 노인성판 및 신경 원섬유 농축체의 증가를 보고 쉽게 진단할 수 있다.

4) 유발전위검사중 기억력을 검사하는 사건관련전위 검사를 시행하면 치매를 조기에 진단할수도 있다.그밖에 단일광자방출전산화단층촬영(SPECT)이나 양전자방출단층촬영(PET)을 통하여 뇌혈류나 뇌당대사 정도를 측정함으로써 알츠하이머병에서 보이는 뇌세포기능의 저하를 관찰하기도 한다. 퍼스한의원

PERTH ACUPUNCTURE & HERBAL CLINIC

퍼스한의원 호주 정부 한의사 면허증 CMR 0001727423

진료시간 월 - 토요일 10am~6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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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돈 관리를 하는데 실수가 있다. 위에 치매 진단 중에 3개 이상만 되도 치매 증상이 높습니다. 일단 치매 증상 가능성이 높다면 치매 전문 병원을 방문하시여 정확한 진단을 받아 보는 것이 치매 치료에 가장 좋습니다.

원장

김 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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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드

건강 트

요즘 뜨는 건강 트렌드는 '씨앗'이다 해독 작용과 면역력 강화 내세운 씨앗 열풍… 다이어트족 겨냥한 건강식품회사들 경쟁 가세

지금의 건강 트렌드는 ‘씨앗’이다. 출처는 미국이다. 2008년 미국 <오 프라 윈프리쇼>에서 미국 의사 메멧 오즈는 “오메가3와 식이섬유가 풍 부한 치아 씨앗이야말로 다음 세대 슈퍼 푸드”라고 지목했다. 씨앗을 물에 타서 먹거나 갈아서 먹는 방법은 채식 위주로 식단을 간소 화하려는 열망에도 부합하는데다 항산화와 식이섬유, 오메가 지방산 유 행과도 맞아떨어졌다. 처음엔 미국 온라인 사이트에서 직접 치아 씨앗 을 사들이는 해외 구매족들을 통해 발아하기 시작한 한국의 씨앗 건강법 은 최근엔 바질, 산미나리, 아마씨로 퍼져나가고 있다. 하나같이 해독 작 용과 면역력 강화가 뛰어나다는 장점을 내세운다. 이름도 낯선 이 외래 씨앗들은 최근 대형마트에서도 판매되기 시작했 다. 지난달 22일 이마트는 아마씨, 치아씨와 퀴노아를 60t가량 들여와 서 매장에 내놓았다. 퀴노아는 쌀이나 보리보다 단백질 함량이 높고 칼 로리는 낮다고 해 역시 해외 구매족들의 입소문을 통해 알려진 곡물이 다. 이마트는 3년 전부터 퀴노아를 팔고 있는데 3년 새 판매량이 660% 늘어났다고 했다. 5월22일부터 6월10일까지 아마씨, 치아씨, 퀴노아 는 이마트에서만 5억원어치 이상 팔렸다. 섬유질 미네랄 농축된 씨앗 영양분에 전세계 주목 심장병 예방에서 지방분해 효과까지 내세워 과학적 검증 효과는 부족 먹는 법 정확히 알아야 부작용 덜 수 있어 씨앗 유행에 맞춰 건강·다이어트 식품 업체들도 재빠르게 씨앗 건강식 품을 내놓고 있다. 김소형 다이어트에서는 바질씨와 치아씨를 섞어 한 끼 분량으로 포장한 소식메이트라는 제품을 내놓았다. 한번 먹을 분량 에 식이섬유가 3g 넘게 들어 있다고 한다. 풀무원프로바이오에서도 유 산균에 치아씨를 섞은 식물성 유산균 치아시드를 팔기 시작했다. 씨앗 이 다이어트 식품이 된 이유는 물에 넣으면 불어나는 씨앗의 속성 때문 이다. 적은 양을 먹어도 배가 부르니 다른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게 되어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다는 이야기다. 풀무원건강생활 쪽은 “식물성 유산균에 맞는 장 건강 원료를 찾고 있었 는데 오메가3가 풍부한 씨앗 종류를 중점적으로 살폈다. 치아씨에 대한 블로거들의 후기를 봐도 변비, 다이어트에 집중되어 있어서 트렌드에 맞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김소형 다이어트 마케팅팀은 “과학적으로 증명할 수 없는 해독 작용 등은 내세우지 않고 있다. 포만감이 있다는 것 은 분명히 맞고 식이섬유 비중이 높아서 배변 활동이 원활해진다는 점 에 주목했다”고 했다.

심장병을 예방한다는 치아씨,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춘다는 바질씨, 지 방분해 효과를 내세운 산미나리씨, 항암 역할까지 한다는 아마씨 등 작 은 씨앗의 화려한 효과는 누가 보증하는 것일까? 미국 건강학회나 의 료 신문에서는 씨앗 효과를 보고하고 있지만 아직은 모두 가설에 불과 하다. 신한대 식품영양학과 김영성 교수는 “지금으로서는 일반론 정도 를 이야기할 수 있다. 씨앗 껍질은 수용성 섬유소로 되어 있어서 몸속 수 분과 만나면 대체로 부풀어 오르니까 장 활동에 도움이 된다. 게다가 대 부분의 씨앗이 토코페롤을 많이 가지고 있어서 항산화 작용을 하는 것 도 사실”이라고 했다. 미국발 씨앗 건강법이 유행하기 전에도 생·채식주의자들은 모든 씨앗 엔 생명 활동에 필요한 영양소가 농축되어 있다고 믿어왔다. 문제는 독 도 농축되어 있다는 사실이다. 산미나리 씨앗에는 자궁을 수축하는 작 용이 있어서 임산부는 먹어선 안 된다고 한다. 바질씨나 치아씨는 수분 흡수율이 뛰어난 만큼 물을 많이 먹지 않으면 몸의 수분이 부족해질 수 도 있다고 한다. 우리는 지금 한 지역의 건강법을 세계가 공유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일 본에선 이미 2~3년 전부터 씨앗 건강법이 유행하고 있다고 한다. 세계 독자들은 <클린> <클린 거트> 등 잘 팔리는 건강 서적을 비슷한 시기에 읽고 아마존(www.amazon.com), 아이허브(www.iherb.com) 등 건강보조식품을 전세계로 배송하는 온라인 사이트에서 슈퍼푸드를 검 색한다. 덕분에 수천년 동안 안데스 산맥의 가장 흔한 곡물이었던 퀴노 아는 페루와 볼리비아에선 값이 몇배로 뛰었다고 한다. 진화생물학자 미 셸 레몽은 자신의 책에서 이런 질문을 남긴다. “안데스 산맥의 씨앗은 지 구 반대편 사람에게도 몸에 좋을까? 인간들은 몇천년 동안 맞춰온 음식 과의 자연스러운 궁합을 단 몇년 동안에 바꾸려고 한다.” 향도 쓰임도 다른 씨앗, 어떻게 먹을까 바질 씨앗 바질 씨앗은 물을 만나면 10분 뒤에는 원래 부피의 30배까지 부풀어 오 른다. 오래 불리면 식감은 젤리처 럼 쫄깃해진다. 섬유질과 미네랄 이 풍부해서 탄수화물을 거의 먹 지 않아도 배가 부르고 배변도 잘 된다. 유럽에서는 바질 씨앗을 향 신료로 애용하면서 한편으로는 다 양한 민간요법에 응용하는데 소화에 도움을 준다고 해서 고기, 생선요 리에 즐겨 쓴다. 기침을 줄일 목적으로 감기가 걸렸을 때 생강, 꿀, 다른

허브와 섞어 차로 마시는 일도 많다. 다른 허브처럼 차로 달여 마시면 피 로를 푸는 구실을 한다. 염증을 가라앉히는 작용을 한다고 믿어서 상처 가 났을 때 바질씨를 갈아 붙이기도 하고, 인플루엔자에 감염됐을 때 시 럽처럼 마시기도 한다. 그러나 항염작용에 대해서는 아직 의학적으로 확 실히 밝혀진 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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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에서는 펜넬이라 부르 는 이 풀은 <동의보감>에서 는 회향이라고 하며 위장병 이 생겼을 때 차로 달여 먹 으라고 권하고 있다. 수육 을 만들거나 생선찌개를 만 들 때 조금 넣으면 비린내 를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된 다. 산미나리씨는 캠퍼롤과 케르세틴 같은 다양한 플라보노이드 항산화 물질들이 있으며 이뇨작용 을 돕는다. 또 강정효과가 있어서 미국 청교도들은 주로 길고 지루한 설 교 시간에 펜넬씨를 씹으며 졸음을 쫓고 마음을 달랬다고 한다. 청교도들처럼 한 움큼씩 그냥 씹어도 되겠지만 건강에 도움이 될 만큼 먹으려면 보리차처럼 끓여 식수로 먹는 방법이 가장 무난하다. 우리나 라에서는 많이 키우지는 않아 대부분 수입산이다. 약한 독성이 있어 너 무 많은 양을 먹어선 안 된다. 치아 씨앗 고대 멕시코 사람들의 주요 영양 공급원이었다는 이 씨앗이 각광 받는 이유는 식이섬유가 20%를 넘고 지방산 중 60% 이상이 오메 가3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이다. 육식을 많이 하는 현대인들은 오 메가3 보조제를 많이 찾는데 생선 에서 추출한 오메가3에 비하면 씨앗의 오메가3는 중금속 위험이 덜하 기 때문이다. 다른 곡류에 비해 칼슘, 인, 마그네슘, 칼륨, 철분, 아연 및 구리 함유량이 높아서 채식만 하는 사람들에게 부족하기 쉬운 영양 균 형을 바로잡는다. 치아 씨앗만으로는 아무 맛이나 향이 없어서 물에 타서 먹는 경우가 가 장 많고, 다른 식품과 섞어서 요리하기도 쉽다. 물에 넣으면 젤라틴처럼 굳어지는 성질을 이용해 과일과 함께 푸딩으로 만들어 먹거나 차가운 음 료수에 넣어서 버블티처럼 마실 수 있다. 출처:THE HUFFINGTON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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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차 세계한상대회 THE 13TH WORLD KOREAN BUSINESS CONVENTION 2014.9.24(WED) ~ 9.26(FRI) / BEXCO, Busan 재외동포 재단은 ‘한민족경제인 통합 네트워크 구축’ 등을 위하여 제13차 세계한상대회를 개최할 예정인 바, 호주 동포 경제인들이 많이 참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대회 개요]

❖ 국외참가자 현장등록 ❖

◈기 간: 2014.9.24.(수)~9.26(금), 3일간 ◈장 소: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 ◈ 참 가 자: 해외 1,000여명, 국내 2,000여명 ◈주 최: 재외동포 경제단체 ◈주 관: 재외동포재단, 부산광역시, 매일경제신문·MBN ◈ 홈페이지: http://hansang.korean.net [대회 프로그램]

등록기간 : 2014년 9월 24일(수)~26일(금) (대회기간) 호텔 : 특1급(파라다이스=550(USD), 노보텔/해운대그랜 드)=500(USD) / 레지던스(해운대 센텀/ 씨클라우드 건 오)=400(USD) / 미숙박 = 150(USD) *숙박은 등록비에 따라 참가자가 직접 선택 할 수 있으며, 호텔 별 선착순 마감됩니다. *현장등록 시 마감된 호텔은 제공이 어려우며, 개막식 참석이 제한됩니다. *사전등록 기간 후 현장등록비가 적용됩니다.

❖ 9/24 수 ❖

[등록비 지불방법]

개회식, 기초강연, 공식오찬, <세션 Ⅰ>재외동포의 모국투자 활 성화, 부산광역시장주최 만찬(문화행사), 일대일비즈니스 미팅, 기업전시회

계좌이체 : 사전등록으로 인한 등록비 할인혜택은 마감일 이후(

❖ 9/25 목 ❖

등록비 납부일 기준) 적용되지 않습니다. 계좌이체는 등록자 본 인 성함으로 송금하신 후 송금영수증을 본부사무국으로 보내주 시기 바랍니다.

<세션 Ⅱ> 비즈니스 네트워킹 세미나(지역별 시장 진출 전략) 북

<국외참가자 / USD계좌>

미/중남미/동남아, 오찬, <세션 Ⅲ> 산업별(직종, 업종) 네트워킹

은행명 : Hana Bank Seocho-Nam Branch

식품·외식/ 섬유·의류/ IT / 헬스케어/ 뷰티/ 관광/ 금융/ 광물, 만

계좌번호 : 224-910002-55132

찬(네트워킹 행사), 일대일비즈니스 미팅, 기업전시회

예금주 : Overseas Koreans Foundation

❖ 9/26 금 ❖

은행코드 : HNBNKRSE

한상 비즈니스 서밋, 리딩한상 비즈니스 미팅, 폐회식 및 환송오

은행주소 : 1354-5, Seocho-dong, Seocho-gu, Seoul, Korea

찬(재단 이사장 주최), 상담회 일부 계속 진행, 기업전시회

*계좌이체시 발생하는 송금수수료는 참가자 부담입니다.

*상기 프로그램은 추후 변경될 수 있습니다.

신용카드 : 온라인 등록신청 시에만 신용카드 결제가 가능합니 다.(Internet Explorer 환경)

[등록 방법 및 기간] 온라인 : 공식 홈페이지 (www.hansang.net)를 통한 등록 신청 오프라인: 온라인 등록이 부득이하게 어려울 경우, 대회 홈페이 지를 통해 등록신청서 다운로드 후 본부사무국으로 이메일(hansang@okf.or.kr) 또는 Fax(+82-2-3415-0198)로 송부

<해외> JCB, MASTER, VISA (해당 카드사로 3D 인증 시 사용가능)

[등록 취소 및 환불] 등록 취소 및 환불을 원하시는 분은 공식홈페이지에서 환불요 청서는 다운로드 받으신 후 작성하여 이메일 또는 팩스로 본부 사무국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등록비 안내]

-2014년 8월 10일(일)까지 = 100%환불

❖ 국외참가자 사전등록 ❖ 등록기간 : 2014년 8월 10일(일)까지 (등록비 납부일 기준) 호텔 : 특1급(파라다이스=450(USD), 노보텔/해운대그랜 드)=400(USD) / 레지던스(해운대 센텀/ 씨클라우드 건 오)=300(USD) / 미숙박 = 100(USD)

-2014년 8월 11일(월)부터 = 환불불가 *환불은 행정절차상 대회 종료 후 진행되며, 발생되는 수수료는 공제되 어 지급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한상대회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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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얼굴형에 맞는 눈썹모양은 뭘까? 인상을 결정 짓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눈썹! 내 얼굴형에 맞는 눈썹모양을 알아보자! 그전에! 다들 자기 얼굴형은 알고 있겠지? 혹시 내 얼굴형이 뭔지 잘 모 르겠다 하는 사람들은, 거울을 보고 얼굴형을 따라 그림을 그려본다면 쉽 게 알 수 있을거야! 얼굴형은 크게 4가지로 나눌 수 있다 1. 긴 얼굴형 2. 둥근 얼굴형 3. 각진 얼굴형 4. 역삼각형 얼굴형 자, 하나 골랐으면 이제 눈썹을 그려보자! 눈썹 그리는 방법

머리 : 콧볼의 끝부분과 일직선에서 시작 눈썹산 : 검은 눈동자의 바깥부분과 직선으로 꼬리 : 콧볼끝과 눈꼬리를 이은 연장선 위

#1. 긴 얼굴형 - 일자눈썹

#2. 둥근 얼굴형 -

#3. 각진 얼굴형 -

#4. 역삼각형 얼굴형 -

긴 얼굴을 보완하기 위해 일자 눈썹이나, 길이가 긴 눈썹을 그 려준다. 얇은 눈썹보다는 조금 두꺼운 일자형 눈썹이 좋지만, 너무 두꺼워지면 답답해보이므 로 자연스러운 두께로 그려준 다. 눈썹 산은 앞쪽으로 위치해 야 좋고, 눈썹 꼬리는 얇은 것이 얼굴을 짧아보이게 한다. 끝이 치켜올라간 각진 눈썹은 피하는 것이 좋다.

통통한 볼에 전체적으로 동글동 글한 얼굴형의 경우, 눈썹까지 둥글고 얇다면 얼굴을 더 보름달 처럼 보이게 만들기 때문에, 얇 지 않은 각진 형태의 눈썹이 좋 다. 적당한 굵기로 날렵하고 샤 프한 느낌을 주는 눈썹을 그린 다. 눈썹 산은 눈썹 2/3지점이 좋다.

각진 얼굴형은 턱이 발달해 인상 이 강해보이기 때문에, 눈썹이 이를 완화할 수 있도록 아치형 눈썹이 좋다. 칼라 또한 따뜻한 계열의 갈색이 적당하고, 부드 러운 느낌을 살리기 위해 눈썹을 얇고 완만한 형태로 그리는 것이 효과적이다.

턱이 좁아지는 역삼각형, 하트형 얼굴에는 다소 두툼한 형태로 눈 썹 앞머리에 무게를 실어 꼬리로 갈수록 완만하고 둥글게 그린다. 좁은 턱과 넓은 이마폭이 보완되 도록 꼬리부분은 얇게 해주는 것 이 좋으며, 길이가 길면 관대가 더 두드러져 보이므로 짧게 그리 는 것이 좋다.

두껍고 각진 눈썹

아치형 눈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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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1.지각한다. 만약 근무시간을 마음대로 조정할 수 있다고 하자. 그렇다 하더라도 출근 은 될 수 있으면 일찍 하라. 한 연구에 따르면 상사들은 ‘조기 출근’을 편애 한다. 즉, 같은 근무 시간을 일한다 해도 일찍 출근하는 직원들이 더 성실 하고 생산성이 높다고 간주하기 때문이다.

2.출근하자마자 이메일을 확인한다. 경영전문가 줄리 모겐스턴은 출근하자마자 이메일을 보는 것은 비효율적 이라고 말한다. 수십 개의 이메일을 보며 아침 시간을 보내면 스트레스가 쌓이기 마련이다. 그녀는 허핑턴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 이메일을 보면 쓸데없는 부탁, 예상치 않았던 일, 기억해야 하는 일, 이 외 에 챙겨야 할 일들이 계속 생긴다. 그러니 아침 한두 시간 동안은 가장 중 요한 업무를 먼저 처리하고 이후 이메일 업무를 하라. 아침에 오자마자 해 결해야 할 급한 용건은 이메일이 아닌 전화로 요청했을 것이다.”

일 못하는 직장인의 특징 11가지 5. 멀티테스킹: 동시에 여러 가지일을 한다. 이 기사를 읽는 순간도 여러 개의 인터넷 창이 열려 있지는 않은가? 물론, 열린 창이 다 중요하다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러면서 전화를 하고 있지는 않 은가? 한 연구 결과로는 일을 제대로 하려면 한 가지에만 몰두해야 한다 고 한다. 간단한 일은 여러 개가 있어도 두뇌가 쉽게 처리할 수 있다. 하지 만 완전 집중이 필요한 일은 그렇지 않다. 단기기억은 한꺼번에 두 가지 일 을 수용할 수 없다. 그러니 무리해서 두 가지를 한다 해도 적어도 둘 중에 하나의 작업은 대충 할 수밖에 없다.

3.이메일을 너무 길게 쓰는 버릇이 있다. 성공한 사람들은 긴 이메일을 지양한다. 그들이 받는 하루의 이메일이 얼 마나 될지 생각해보라! 그중 일부는 읽지 않고 지우는 것도 있을 거다. 남 들이 내가 보낸 이메일을 나보다 더 열심히 읽을 거란 착각은 하지 마시길! 제안: 이메일을 보낼 때는 5개의 문장으로 마무리하길 제안한다. 될 수 있 으면 짧게 그리고 상냥한 톤으로 쓴다.

6.하루 일과를 정리하는 습관이 없다. 일기는 어릴 때만 쓰는 것이 아니다. 하루에 5분이라도 일과를 정리하며 진행사항이나 변동 사항을 정리하길 권한다. 게다가 스스로 잘 잘못도 적 어보면 업무상 문제 파악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발전의 원리: 작은 성취 로 일터에서의 기쁨, 몰입, 창의성을 불 피운다.’ 저자인 테레사 아마빌에 따르면 ‘일기를 쓰는 행위는 실패만이 아니라 성과에 대한 관찰을 하는 기 회’다. 그녀는 "일기를 쓰는 이유 중에 하나는 지나 가면 쉽게 잊힐 수 있 는 작은 성공을 기록해 놓는 것이다. 또 큰 실패나 반복되는 작은 실수를 적어 놓으면 발전의 방해 요소들을 어떻게 제거할 지 생각하게 된다.”고 말한다.

4.자리에 줄곧 앉아있기만 한다. 업무 시 자리에 계속 앉아 있는 것은 건강에도 나쁠 뿐 아니라 창의성도 감 퇴시킨다. 워싱턴 주립대학 올린 경영대의 연구에 따르면 두 그룹으로 나 누어 실험할 때 서서 일한 그룹이 창의성도 높고 열정적이라고 한다. 게다 가 자신의 의견에 덜 방어적이며 다른 사람들과도 협조적이었다. 워싱턴 대학의 앤드루 나이트는 허핑턴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설 명한다. "업무 환경상 서서 일하는 분위기가 조성된다면 사람들은 더 움직 이고 생리학적으로 더 자극을 받는다. 즉, ‘몸이 열린 상태’가 되는 거다.

7. 회사 동료와 어울리지 않는다. 누구든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이 필요하다. 어떤 사람은 운동으로 어떤 이 는 먹는 걸로 스트레스를 해소한다. 또 어떤이들은 회사 가까운 바에서 시 원한 치킨과 맥주로 스트레스를 풀기도 한다. 본인이 술을 잘하든 못하든 회사 동료와 가끔 한잔하기를 권한다. 동료와 더 친해질 수 있는 절호의 기 회다. 동료들에게 ‘잘 못 논다’는 느낌을 남기는 것 8. 취미활동이 없는 것 샌프란시스코 주립대학의 연구에 의하면 다양한 취미활동으로 창의성이

향상되면 업무능력도 역시 향상된다고 한다. 악기를 연주하든 뜨개질을 하든 아니면 책 한 권을 읽든 간에 업무와 상관없는 일을 하고 직장에 돌아 올 때 생산성이 더 높아진다. 연구의 결과로는 창의적인 취미활동을 한 사 람이 다음날 회사에 갔을 때 기분이 전환된 상태이므로 생산성이 더 높았 다고 한다. 또 그런 사람일수록 더 창의적이고 동료를 더 잘 돕는 걸로 나 타났다. 게다가 '창의성'과 동료와의 '협동심'은 직무평가의 중요한 두 가 지 요소가 아닌가!

9. 휴가를 사용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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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를 안 간다고 자신이 성실하고 열심이라고 생각하시겠지만, 그건 본 인에게도 손해고 결과적으론 회사에게도 마찬가지다. 왜냐하면, 며칠의 휴식과 재충전이 직원의 건강은 물론이고 생산성과 창의력에 막중한 영 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시다-시나이 의료원의 글랜 브런스타인박 사는 허핑턴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휴가는 창의성을 불 러일으킨다. 또 문제 해결에 새로운 관점을 부여하고 관계를 돈독하게 만 들며 생산성까지 높여준다. 나아가서 당신의 목숨을 살릴 수도 있지요."

10. 휴식 없이 계속 일하는 것 2012 자료에 의하면 미국에서는 겨우 5명 중 1명만 외부에서 점심시간 을 보냈다고 한다. 즉 사람들은 점심시간조차 간단한 샌드위치로 때우며 사무실에서 보낸다는 것이다. 업무 중간의 휴식은 오히려 생산성과 집중 력을 높인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길! 미시간대학의 연구결과로는 일과 중 의 짧은 산책이 기억력과 집중력을 20%나 증가시킨다. 산책이 당신의 취 향이 아니라면 두뇌를 재충전을 위해 멀리 있는 야외풍경이라도 잠시 바 라보는 건 어떨까?

11. 자신의 건강과 수면을 해치는 행동 긴 업무를 마치고 헬스장에 갈 힘이 어디 있나 싶을 거다. 그러나 좋은 식 습관과 적당한 운동 그리고 충분한 수면은 직장인의 생산성과 직결돼 있 음을 잊지 마라. 운동은 창의성을 높이는 동시에 스트레스를 저하시킨다. 또 제대로 된 식습관을 따르지 않으면 직장에서 무기력해지며 생산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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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진다. 즉, ‘음식 코마’가 오는 거다. 마지막으로 잠이 중요한 이유는 잠자는 동안 두뇌의 폐기제거 시스템이 가동돼 두뇌에 쌓였던 쓰레기를 제거하기 때문이다. 수면 중의 두뇌는 마치 만병통치약처럼 기억력을 강 화해주고, 뇌세포를 수리해주며, 신진대사를 조절해주고, 새로운 운동기 능을 익히게 해준다. 그렇다면 누구도 이제 건강한 수면과 식습관, 운동을 게을리할 수 없을 것이다. 직장인은 물론 상사들도 나서서 적극적으로 장려해야 할 부분이 아닐까? 출처:THE HUFFINGTON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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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

다이어트에 꼭 필요한 포만감이 높은 음식 12 ● 사과: 식사 약 30분 전에 사과 한 개를 먹 어보라. 사과의 섬유질과 수분으로 포만감을 느낄 것이다. ● 아보카도: Nutrition Journal에 실린 연 구결과로는 점심때 아보카도 반쪽을 먹으면 오후 내내 시장기를 느끼지 않는다고 한다. 연구에 참여한 여성의 22%가 심지어 더 많 은 포만감을 느꼈다는 결과다. 아보카도와 함 께 점심을 먹은 날에는 3끼 식사를 다 한 날 보다 군것질하고 싶은 충동이 24% 줄었다 고 한다. ● 병아리 콩과 렌틸콩과 같은 콩류: 콩, 완두, 병아리 콩, 렌즈콩은 단백질이 풍부하 면서 섬유질, 산화방지제, 비타민 B, 그리고 철분이 많은 식품이다. 콩류를 많이 섭취하면 식욕을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된다. ● 수프: 한 대학 연구에 따르면 육수로 만든 저열량 수프를 포함한 코스를 먹은 사람이 수 프를 빼고 코스를 먹은 사람보다 평균 20% 낮은 열량을 섭취했다고 한다. nutirtionkitchen.com의 대표인 베스 살츠 는 이렇게 말했다. "수프는 낮은 열량으로 배 를 채워주기 때문에 식욕을 줄일 수 있다." ● 피클: 오이 피클, 독일식 양배추 절임, 그 리고 김치 같은 발효식품은 짧은 사슬 지방산 (SCFAs)을 가지고 있다. '뉴욕과학아카데미' 저널에 기재된 연구로는 이런 발효식품이 뇌 와 위의 연결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즉, 사슬 지방산이 피와 뇌막을 통해 식욕 신호를 상승 시키는 호르몬을 촉진한다는 거다. ● 고춧가루: 고춧가루의 매운 성분인 캅사 이신이 신진대사를 촉진한다는 것은 다들 알 고 있을 거다. 네덜란드의 마스트리흐트 대학 의 연구로는 식사에 매운맛을 더하면 식욕을 저하할 수 있다고 한다. 연구참여자들은 일일 권장량의 75%의 열량을 섭취했는데 100% 열량을 섭취한 사람과 같은 수준의 식욕을 느 꼈다고 한다. ● 다크 초콜릿: 뭔가 단것이 먹고 싶을 때 는 다크 초콜릿을 권한다. 다크 초콜릿은 혈 압 저하에 도움이 되며 심장과 뇌를 보호한다 고 한다. '영양과 당뇨'저널에서는 다크 초콜 릿이 밀크 초콜릿보다 더 만족감을 주면서 단

것과 짠 것에 대한 욕구를 동시에 낮춰줄 수 있다고 보도했다. 식사 전에 다크 초콜릿을 섭취한 연구대상자들이 평소보다 열량 섭취 를 17% 나 적게 했다고 한다. ● 계란: 아침에 계란을 먹으면 공복감을 줄 일 수 있다. 이유는 바로 단백질이다. 미국 콜 럼비아 대학의 연구로는 30g~39g의 단백질 이 포함된 300Kcal 아침을 먹으면 점심까지 시장기를 줄일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아침 식사를 고단백질로 먹는 사람일수록 일일 총 열량의 섭취량이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다. ● 견과류: 견과류도 식욕을 줄이는 데 효 과적인 식품이다. 건강매거진의 신티아새스 는 "견과류는 자연이 만든 식욕저하 식품이 다. 단백질과 섬유질은 물론이고 몸에 좋은 불포화 지방이 풍부하기 때문이다."고 밝혔 다. 단백질, 섬유질, 그리고 불포화 지방은 과 일이나 오트밀 혹은 현미 같은 탄수화물과 함 께 섭취하면 소화속도를 줄이며 혈당 조절에 도 도움을 준다. ● 오트밀: 시리얼보다 따뜻한 오트밀은 어 떨까? 미국의 영양학과 저널에 의하면 오트 밀은 포만감을 장기화시키는 특징이 있다. 연 구 대상자들은 113Kcal의 시리얼과 오트밀 중 하나를 선택해서 먹었다. 그런데 오트밀 을 먹은 사람이 시리얼을 먹은 사람보다 높은 포만감을 느꼈다고 한다. 그 차이는 어디에 서 오는 걸까? 오트밀에는 섬유질과 단백질 이 풍부하게 들어 있기 때문이다. ● 물: 몸 안에 수분이 부족하면 배고픈 느낌 이 들 수 있다. 그 이유는 시장기 증상이 탈수 증세와 비슷하기 때문이다. 오후에 군것질하 고 싶다면 물을 큰 잔에 한 잔 마시고 10분쯤 기다려보라. 아마 시장기가 사라질 것이다. ● 단백질 보충제: 유청 단백질은 유제품에 서 생산되는 단백질 중의 하나다. 아마 가장 높은 포만감을 주는 단백질 종류일 것이다. 한 연구결과로는 유청 단백질을 마신 사람들 이 일반 음료수를 마신 사람들보다 18% 정 도 열량을 적게 섭취했다고 한다. 스무디나 주스에 단백질 파우더를 넣어 마시 는 건 어떨까?

출처:THE HUFFINGTON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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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

경제·

소니 워크맨이 부활한다!

워크맨이 부활한다. 그렇다. 80년대 당신이 옆구리 에 차고 다니던 바로 그 '워크맨' 말이다. 헤럴드경제는 7월 21일 "1979년 전 세계인을 깜짝 놀라게 했던 소니 최대의 히트상품 ‘워크 맨’(Walkman)이 35년 만에 부활을 꿈꾸고 있다" 고 보도했다. 부활한 워크맨의 이름은 'ZX1'이다.

도 오디오 포맷이 중저음에서 고음까지 CD보다 더 나은 음질을 제공한다. 가격은 700달러 (한화로 약 72만 원)다. 과연 새로운 세대의 워크맨 ZX1이 소니의 만성적인 적자를 해결할 무기가 되어줄 수 있을 까? 월스트리트저널은 소니가 "3월 마감한 회계연도에 13억 달러의 손실을 기록했으며 2015년 3월까지 적자행진을 계속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보도했다.

사실 워크맨을 비롯한 휴대용 재생기기 시장은 스마 트폰에 밀려 거의 사라진 거나 다름없다. 그러나 헤 럴드경제에 따르면 올해 초 발매된 'ZX1'은 일본 내 수 시장에서 좋은 판매 성적을 거두고 있다. 이유? 월스트리트저널의 7월 20일 자 보도에 따르면 고급 화를 통해 프리미엄 시장을 노린 전략이 성공적이었 기 때문이다. "소니가 내놓은 신형 워크맨 ‘ZX1’은 날씬하고 미끈 한 애플 아이팟이나 소니의 전작들과는 여러 면에서 확연하게 다르다. 특히 초고품질 음원을 저장할 수 있 는 128기가바이트(GB) 메모리 내장의 알루미늄 몸 체는 무겁고 거대하다. 소니에 따르면 고가의 알루미 늄 덩어리를 일일이 수작업으로 자르고 제작한 것이 라 소음이 적다고 한다. 나카다 켄지 소니 제품계획 자는 “디자이너와 엔지니어들에게 ‘비용은 신경 쓰 지 말고 좋은 제품을 만들어달라’고 주문했다”고 말 했다. 프리미엄 시장을 겨냥한 소니의 이전 노력과 비 교할 때 ZX1 매출은 호조를 보이고 있다. 적어도 일 본에서는 그렇다. 7월 20일 월스트리트저널 보도" 월스트리트저널이 인터뷰한 일본 대학생 고야마 텐 토는 지난 5월 도쿄의 한 헤드폰 축제행사에서 ZX1 을 들어본 후 “사상 최고의 워크맨이다. 가격은 개의 치 않겠다”고 말했다. 소니에 따르면 ZX1은 고해상

▲ 소니의 새로운 워크맨 ZX1

▲ 1979년에 시판을 시작한 소니의 워크맨 초기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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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 : (08) 9472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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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g : $4.00 양념깻잎 300g : $4.00

Hartfield St

T : 9258 4688 / F : 9258 4687

207 Treasure Rd, Queens Park WA 6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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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J Hooker Agent 조병철의 부동산 칼럼

2014년 부동산 세미나 계획 안녕하세요. 엘제이 후커에 조병철입니다. 다들 즐거운 7월 보내셨나요? 벌써 8월이라니……….. 이렇게 빨리 지나가는 시간을 느낀다는 건 나 이를 먹어간다는 거겠죠? ㅎㅎ. 전 선천적으로 스트레스를 잘 안받는 성격이라고 생각했고, 그렇다고 느끼고 있거든요, ㅎㅎㅎ 근데 머리 맨 위 에 2 달라 크기의 원형 탈모를 발견하고는…………… 갑자기 막 우울해지네요. ㅎ 원형 탈모의 원인은 스트레스 때문이라는데, 도대체 왜, 어디 서 스트레스를 받은 걸까요? 휴……..(한숨) ㅎㅎ 원형 탈모는 제 걱정이니까요 대신 스트레스받아 주실 필요는 없고요. 대신 세미나에 많이 와 주셔야 돼요. ㅎㅎㅎ 앞 칼럼에서 몇 번 말씀드린 데로, 드디어 세미나에 대한 계획을 짰는데요, 이번 호는 칼럼을 대신해서 2014년 세미나 계 획과 어떤 내용에 대해서 말씀드릴지를 설명드리려고요. ㅎㅎ 다들 기대하고 계셨던 거죠? 짜짜짜짜짜잔,,………….. 두둥!!!! 다들 대답은 없 지만….. 당황하지 않고^^ 세미나를 팍~~!!!! 전 유단자니까요. ㅎ( 개콘 개그에요 ㅎ) 세미나는 가능한 한 매달 첫 번째 주 토요일 2시부터 대략 2시간 정도 될 것 같고요, 8월은 매거진이 나오는 것을 고려하여 두 번째 토요일로 잡 았습니다. 가능하면 정말 필요하고 많은 분들을 모시기 위해 세미나는 예약제로 할 것이고요, 한 분만 오셔도 세미나는 진행을 합니다. 단, 예약 을 하신 분에 한해서만요. 자 그럼 제가 각 세미나마다 어떤 내용을 다루게 될지 보여드릴게요. 세미나는 매달 한번 씩 주제를 바꿔서 할 생각이 고요, 3달이 한 세트가 될 것입니다. 매 세미나 때마다 부동산 동향과 부동산 단어들에 설명드리고요 나머지 시간에 그 달의 주제에 대해 말씀 드립니다. ㅎ 이렇게 글을 써서 설명을 드리니 이해하시기가 쉽지 않은데요, 밑에 정리를 간단히 해보자면,

[세미나 1] 09/08/2014 부동산 구매 생각이 있으신, 투자자 또는 첫 집 구매하시는 분들이 와주시면 좋겠습니다.

1. 부동산 트렌드와 시장 변화 : 한국말로 하려니 좀 딱딱한 경제 서적 느낌인데요, 쉽게 "부동산이 지금은 이렇습니다"... 고 말씀드리는 거예요. ㅎ 2. 부동산 단어들에 대한 설명과 이해 : 부동산 웹사이트 광고를 보시면 여러 가지 이해 못 할 단어 들을 설명드리려고요.

3. 집을 매매하는 절차와 비용 : 집 구매와 판매하실 때 얼마나 시간이 걸리며 어떠한 명목으로 돈을 내시는지에 대해 말씀드릴께요.

4. 집 매매 전후 주의 점 2014년 8월 17일 ▶날 짜 : 09/08/2014 토요일 ▶시 간 : 2시 부터 ( 한분만 오셨더라도 2시 부터 시작합니다.) ▶장 소 : 288 알바니 하이웨이 엘제이 후커 빅토리아 파크 오피스 ( 토요일 오후라 문이 잠겨있습니다. 앞에서 연락 주세요) ▶주 제 : 부동산 동향과 용어에 대한 설명, 판매와 구매 시 주의할 점과 비용들.

▶ 주제: 부동산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마켓 트렌드, 부동산 구매와 판매 방법 ▶ 장소: 온누리 선교교회 3 Washer St.

[세미나 2] 04/10/2014 - 섭 디비젼, 디벨롭핑 [세미나 3] 08/11/2014 - 다시 1번 세미나로 [세미나 4] 08/11/2014 - 2번 세미나로

East Vic Park ▶ 문의: 0407 196 000 * 인원 제한 없습니다.

이러한 내용들을 각 세미나 때마다 설명드리고요, 나머지는 질문에 답변해 드리는 방식으로 세미나를 진행해 보려고요. 물론 청중들의 피드백에 의해 진행 방식이 좀 변할 수도 있고요, 매달 토요일에 한다고 말씀드리지만, 제 홀리데이 계획에 의해서 바뀔 수 있습니다. 미리 말씀드릴 것이고요, 제 원형 탈모를 위해서 홀리데이가 좀 필요하네요. ㅎ 다시 한번 강조해서 말씀드리지만 세미나는 예약제로만 진행이 되고요, 세미나 전날까지 예약을 해주셔야 합니다. 예약은 문자상으로 간단히 이름(참 가인원 전부, 홍길동 외 3명…. 홍길동은 되지만 외에 3명은 안됩니다. ㅎ) / 전화번호(이름 옆에 개인 전화번호) / 이메일 / 질문-가장 궁금해하시는 질 문 한 가지씩 "구체적"으로 부탁드립니다.(많이 나온 질문들을 모아 세미나를 준비해 보려고도 합니다.) 이상이고요, ㅎ 만약 세미나 시간이 맞지 않으시다면 저에게 따로 연락을 주셔도 되고, 거리가 있으셔서 못 오시는 분이 다섯 분 이상만 되시면 번버리 라도 설명드리러 가겠습니다. ……. 브룸, 알바니, 카굴리 등등은….. 전화 상담으로 하자고요. ㅎㅎ 맨날 매거진으로만 만나 뵀는데, 세미나에 직접 뵐 생각을 하니… ㅎ 긴장되네요. 그럼 다 같이 부동산으로 부자가 되는 그날까지……. 제 원형 탈모가 커지지 않도록 기도해주세요…꼭~!!!

Disclaimer 본 컬럼에 게재된 내용은 일반적인 정보제공을 위한 것이며, 개인의 특정 상황에 따라 다르게 적용될 수 있습니다. 조병철 에이전트는 위의 내용과 관련해 어떠한 법적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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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좋아하시나요? 저는 음악을 좋아하여 많 은 시간을 음악과 보내곤 합니다. 때문에 음악 과 관련된 영상일을 하게 될 때는 보다 즐거운 마음으로 하게 되는데요. 하지만 호주에 있으면서 음악을 즐기기 어려 운 것은 좋아하는 한국 가수의 공연을 뮤직비 디오의 형태나 유튜브에 올라오는 형태로 시 청하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뮤직비디오 같은 경우는 인터넷에서 쉽게 찾 아 들을 수 있지만 공연영상이나 라이브 영상 의 경우는 유튜브에 올라오는 영상물 마다 많 은 차이를 보이는데요. 전문가들의 촬영 결과 물이 아니기 때문에 질적으로 많은 부족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공연 라이브 영상에 갈증을 느끼신 분들 을 위해 오늘은 인터넷으로 높은 수준의 공연 라이브 영상을 볼 수 있는 곳을 소개 시켜드릴 까 합니다. 바로 네이버에서 제공중인 온 스테 이지 라는 인터넷 페이지 입니다. 온 스테이지는 가수의 라이브 영상을 원 테이 크(한번에 촬영하는 기법)으로 진행합니다. 여러대의카메라를 설치해두고 한번의 공연영 상을 편집한 영상인데요. 때문에 가수의 역량 이 확실하게 드러어나기도 하고 현장감을 보 다 생생하게 살려줍니다. 사운드 또한 밴드들 의 직접 연주를 하는 등 영상 뿐만 아니라 소 리부분도 많은 신경을 써서 양질의 라이브 공

연을 즐길 수 있고 영상으로 현장감을 전 달 하려고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온 스테이지의 대부분 촬영은 마치 라이 브 바의 무대를 옮겨 놓은 듯한 분위기를 연출해 냅니다. 때로는 어두운 배경과 강 렬한 조명은 몽환적이면서 노래 분위기 와 잘 맞게 분위기를 내기도 하고 숲이 우 거진 야외 라던지 공장 같은 느낌이 드는 세트장을 준비하여 단조롭게 보이지 않 도록 하고 있습니다. 온 스테이지의 진짜 매력은 숨은 뮤지션 들의 열정적인 라이브 공연을 소개해 주 는 것에 있는데요. 기존의 우리가 잘 아는 가수들의 라이브 영상을 즐길 수도 있지 만 우리가 잘 알지 못하였거나 얼굴을 모 른채 음악으로만 접했던 가수들의 라이 브를 제공해 줍니다. 그 밖에도 오케스트라의 공연 같은 다양 한 음악의 장르를 소개해줌으로써 현대 대중음악흐름에 실증을 느끼셨던 분들 께 “한국에 이런 음악을 하고 있는 사람 들이 있습니다.” 라는 메시지를 전해주기 도 합니다. 온 스테이지가 서비스를 시작한지 약 3 년이란 시간이 되었지만 아직 많은 분들 이 이 서비스를 잘 모르시고 계시는데요.

사실 네이버측에서 온 스테이지는 상업적 컨텐츠의 제공역할보 다는 숨은 실력있는 뮤지션에게 기회를 제공하자는 캠페인적인 요소가 강한 서비스 입니다. 요즈음 같은 대중음악의 중심이 아이돌의 음악이 되어버렸고 음악적 실력보다는 보여지기 위한 요소들이 더 많은 쇼 중심 의 흐름에서 실력있는 가수들의 설자리가 줄어드는 것은 어쩌 면 당연한 일이었는데요. 온 스테이지는 아티스트들에게 있어 서도 자신들의 역량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었습니 다. 온 스테이지는 무료로 이용 하실 수 있기 때문에 부담 없이 즐기실 수 있으시고 해외이용자에게 아무런 제한이 없기 때문 에 인터넷이 사용 가능 한 곳이라면 쉽게 접속 하셔서 이용 하 실 수 있습니다. 서 호주에서는 특히 한국 가수들의 라이브 공연을 즐기기 어려 운데요. 영상으로 나마 감상 하실 수 있어서 여러분께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주소: http://music.naver.com/onStage/ 또는 네이버에서 “네이버 온 스테이지”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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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자기계

열정적인 사람들이 말하는 '성공한 인생의 비법 17'

1. 주어진 환경만 탓하지 마라. 일하랴, 아이들 돌보랴, 빠듯한 생활비로 한달 한달 사는 게 지칠 수밖에 없다. 그래도 노력한다면 당신의 꿈을 이루게 해주는 그런 사업에 도전해 한 번쯤 볼 수 있다. (Elite Top 10 Beachbody 코치 스카티 합스) 2. 창조성의 가치를 확실히 인지하라. 만약 예술에 흥미가 있다면 '배고픈 예술가'라는 말은 입에 담지도 마라. 고 난을 겪는 것 자체로 예술을 한다는 건 아니란 말이다. 자신의 창조성과 예술 적 능력을 정확히 인지하고 그것에 대해 보상을 받는 방법을 고안하라. 그런 것이 꿈을 좇는 행동이다. ('Guerrilla Music Marketing Handbook' 저 자 밥 베이커) 3. 실패를 두려워 말라. 실패는 좋은 것이다. 실패를 두려워하면 자신의 진가를 알 수 없다. 실패하 면 일어서서 다시 전진하면 된다. (Visionary Media Group 창시자 지트 바나르지) 4. 물질이 많으면 행복해진다는 생각은 버려라. 물질에 집착하면 그것이 차가 되든 기계가 되든 그 자체가 감옥살이가 된다. 물질은 궁극적 행복을 주지 않기 때문이다. 물건을 사고 그것을 유지하기 위 해 더 많은 일을 해야 한다는 것은 고통스러운 일이다. (The Art of Charm 창립자 조던 할빈저) 5. 인내심을 가지고 꾸준히 노력해라. 한 가지에 꾸준히 열중하는 것이 목표를 달성하는 지름길이다. 인내심을 갖고 결과를 기다려 보라. 초기엔 아무 결과도 없는 것처럼 보이나 작은 노력이 쌓 여 큰 성과를 이룬다는 걸 깨닫게 될 거다. (The Beginner Internet Business Podcast의 조나단 테일러) 6. 자신을 두렵게 하는 일에 도전해보라. 당신이 두려워하는 일은 무엇인가? 그렇다면 그것에 도전하라. 두려움에 직 면할 수 있다면 자신이 지향하는 삶에 좀 더 가까워질 수 있다. (Info Product Complete의 저자 로라리 허튼) 7. 돈독한 관계를 만들라. 사람과의 돈독한 유대관계는 자신의 성취에도 큰 도움이 된다. 타인을 돕고 지 지하면 언젠가 그들도 당신을 적극적으로 도와줄 것이다. (Life on Fire TV 의 니크 언스워스) 8. 수동적 소득을 마련하라. 자신의 열정을 추구하며 살려면 재정적인 자유가 필수다. 그리고 자유는 '아 무 것도 하지 않아도 저절로 들어오는 소득'이 있어야 가능하다. 전략적으로 계획하여 현재 직장에서 버는 급여 일부를 수동적 소득이 되도록 투자하라. 이 를테면, 부동산, 혹은 이자나 로얄티를 받을 수 있는 일에 뛰어드는 것이다. 가

장 좋은 방법은 자신이 지향하는 생활방식과 일치하는 개인사업을 시작하는 것이다. (Freedom Fast Lane 창업자 라이언 대니얼 모란) 9. 지금 시작하라. 하고 싶은 일은 못 이룬 사람들이 가장 많이 하는 후회는 무엇일까? 그것은 기 회를 놓쳤었다는 점이다. 중요한 사실은 오늘도 늦지 않다는 것이다. 지금 시 작한다면 내일 후회할 일은 없어진다. (세계 여행가인 트래비스 셰리) 10. 완벽을 추구하지 마라. 완벽을 추구하다 작은 것에 집착하는 일이 없도록 하라. 적절한 성과의 순간이 언제인지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완벽함을 추구하다가는 아무것도 성취를 못 할 수도 있다. ( Side Hustle Nation 닉 로퍼) 11. 시간에 대한 예산을 짜라. 사업이나 새로운 일을 계획한다면 준비 기간을 잘 파악한 후 일정을 준수하라. 누구나 하루 24시간을 산다. 몇 시간을 투자할 수 있는지 결정한 후 그 시간 동 안 일에 전념하라. ( Click Millionaires 창시자 스카트 폭스) 12. '아니요’에 담대해져라. 큰 사업을 하게 된다면 당신에게 사달라는 부탁이나 동업을 하자는 사람도 있 을 것이다. 승낙할 수도 있지만, 거절하는 경우도 생긴다. 반대로 상대방에게 요청해야 하는 경우도 생긴다. 기억하라! 상대방이 거절할 때는 당신을 부정 해서가 아니라 개인적인 사정이나 사업상 확신이 없기 때문이다. (세일즈 온 파이어의 대표 제이슨 캐니겐) 13. 평범함에 안주하지 마라. 다음엔 승진할 거야 혹은 좋은 기회가 올 거라 스스로 위로하지 마라. 막연한 기회를 기다리는 사람은 절대 성공하기 어렵다. 즉, 현실에 안주할 가능성이 높다. 자신이 원하는 것을 쟁취하라! ('재밌고 엉뚱한 셰리 핑크의 인생' 유아 상품 대표 셰리 핑크) 14. 현명한 사람들과 교제하라. 자신보다 더 현명하고 성공한 사람들과 교제하라. 그 사람들이 성공한 데는 이유가 있다. 그리고 반드시 배울 점이 있을 것이다. (사업가 크리스티나 데 이비스) 15. 후회 없이 살라. 앞으로 얼마나 더 살지는 아무도 모른다. 스스로 인생을 냉철하게 평가하고 어떻게 살고 싶은지 자신에게 질문하라. 그다음엔? 바로 실천하라! (코치 저 스틴 브로콥) 16. 정열적으로 밀어붙여라. 성공으로 가는 길은 험난하다. 매일 매일 노력을 할 수밖에 없다. 그러니 두려 워 말고 새로운 일에 도전해보라. (INC 500 Award Winner 마이크 카울라) 17. 다른 사람들의 말은 그만 들어라. 지난 일 년 동안 열정적인 삶을 사는 사람들을 인터뷰했다. 주인공들은 남들이 말하는 뻔한 길을 무시하고 열정적으로 인생을 개척한 사람들이다. 그들은 성 공하는 인생에 대해 각기 다른 해석을 했다. 그러나 한가지 공통점이 있다면, 스스로 원하는 게 무엇인지를 파악한 다음 그걸 바로 행동으로 옮겼다는 사실 이다. (작가 제프 스테이만) 출처:THE HUFFINGTON POST

캐버샴 야생 체험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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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 DAILY (except Christmas) 9:00 am - 5:30 pm Tel 9248 1984 l Whiteman Park, Whiteman WA 6068 Web www.cavershamwildlife.com.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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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주어진 의무는 다른 아무것도 없다네, 그저 행복하라는 한가지 의무뿐. 우리는 행복하기 위해 세상에 왔지.

-헤르만 헤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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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륨

[potassium] 생리적 기능 칼륨(potassium, K)은 나트륨(Na)과 같이 체액의 주 요 전해질이다. 칼륨은 나트륨과 함께 작용하여 체내의 수분 양과 산 · 알칼리 균형을 조절한다. 나트륨은 세포 밖에 주로 분포되어 있으나 칼륨의 95%는 세포 안에 존 재한다. 칼륨과 나트륨의 균형은 정상 혈압의 유지, 근육의 수축 과 이완 등에 영향을 미친다. 칼륨의 균형은 나트륨에서 와 같이 신장에서 배설이나 보유량을 조절함으로써 유지 된다. 칼륨은 세포내액 중 가장 많이 존재하는 양이온으로서 칼륨 농도는 약 140mmol/L이다. 한편 세포외액의 칼 륨 농도는 3.5∼5.0mmol/L로서 소량이 존재한다. 칼 륨의 대부분은 근육세포 내에 존재하는데 이는 근육세포 가 체내 총 세포용적의 75% 이상을 차지하기 때문이다. 칼륨의 주요 생리적 기능에는 세포내외의 전위(electric potential)에 영향을 미치는 것과 세포 내 이온 강도를 조절하는 것이다. 또한 칼륨은 에너지 대사, 세포막의 운 반 작용, 세포막 내외의 전압차 유지, 나트륨과 상호 작 용을 통한 신경계의 자극 전도, 골격근의 수축과 이완, 혈압의 유지, 산 · 염기의 평형 유지 등의 생리적 기능을 담당한다. 칼륨은 뇌에 산소를 보내는 역할을 하여 뇌의 기능을 좋 게 해준다. 몸속 노폐물의 처리를 돕고, 혈압을 떨어뜨리 게 한다. 또한 칼륨은 혈관벽의 긴장을 풀어 혈관을 확장 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심장의 박동을 정상으로 유지 해 주고 근육과 신경의 흥분성을 정상으로 유지하는 일 을 돕는다.

소화관 또는 신장을 통한 칼륨 손실이 과다한 경우에 일어날 수 있다. 결핍 증상으로 무력 감, 식욕부진, 메스꺼움, 불안, 불면증 등이 나타나며, 극도의 저칼륨혈증이 생기면 심장의 부정맥(不整脈, arrhythmia)으로 인하여 사망에 이르기도 한다. 혈액 내 칼륨의 농도가 낮으면 식욕 감퇴, 근육 경련, 발작 등이 일어나고 심장박동이 불규 칙해지며 생명이 위협 받게 된다. 또한 고혈압 치료제로 사용하는 이뇨제(利尿劑)가 체내 의 칼륨을 고갈시킨다. 최근 연구에 의하면 이뇨제를 복용하면서 칼륨을 충분히 섭취하지 않으면 뇌졸중(腦卒中)의 위험이 높아진다. 다이어트를 할 때 초저열량 식사를 하는 사람 이나 격렬한 운동을 하는 사람들도 칼륨 결핍의 위험이 있다. 칼륨을 과량 섭취하면 배탈이 나며, 신장 기능이 약하면 칼륨이 혈액에 쌓여 심장 기능을 저해한다. 따라서 신장 기능이 저하된 사람은 칼륨 섭취량을 조절해야 한다. 장관 또는 혈 관 영양을 통한 칼륨 과다 공급은 급성 중독을 일으킬 수 있으며, 칼륨의 급성 중독이 발생 하면 심장마비로 인해 사망할 수 있다.

권장량 및 급원 식품 한국인 영양섭취기준에 의하면 우리나라 성인의 1일 칼륨 충분섭취량은 남녀 모두 4.7g이 다. 칼륨은 거의 모든 식품에 들어 있으나, 특히 채소류와 과일류에 다량 함유되어 있다. 우 유, 콩, 육류, 토마토 주스, 오렌지 주스 등도 칼륨의 주요 급원이다. 일반적으로 칼륨은 식 품의 가공 과정에서 감소되므로 가공 식품보다 천연 식품에 함량이 더 높다.

█ 칼륨 급원 식품과 함유량(㎎/100g) 고춧잎 생 것 805, 땅콩 볶은 것 795, 곶감 736, 강낭콩 732, 적상추 674, 마늘 생 것 664, 참외 663, 아몬드 조미한 것 612, 열무김치 606

칼륨은 나트륨과는 달리 혈압을 낮추는 기능이 있다. 즉 체내에서 상호 의존적으로 칼륨의 투여는 소변 중 나트륨 배설을 증가시켜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 따라서 칼 륨 섭취는 고혈압의 예방과 치료에 효과적이다. 일상의 식사에서 부족한 칼륨을 보충할 목적으로 섭취하 는 건강기능식품의 기능성은 영양 보급이다.

결핍증 및 과잉증 칼륨 결핍증은 설사제의 남용, 이뇨제의 과용으로 인해 출처:네이버 지식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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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효

자전거가 당신을 괜찮은 사람으로 만드는 과학적인 이유 자전거가 육체적, 정신적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건 익히 아는 사실이다. 게다가 이를 뒷받침하는 근거가 과학적이라면, 자전거를 타지 않을 이유가 없다. 정기적으로 자전거를 타는 사람이든, 세발자전거를 타던 어린 시절 이후 자전거 손잡이도 안 잡아본 사람이든 우리 모두 자전거를 타는 사람에 게 배울 것들이 있다. 그것도 아주 많이!

자신감이 넘친다. 영국심장재단에 의하면 데이트 상대를 고를 때 네 명 중의 한 명이 다른 운 동보다 자전거를 타는 사람을 선호한다고 한다. 만약 자선 차원에서 자전거 를 탄다면? 더 인기가 높다. 연구 대상자 중 80%가 자선 자전거 일주를 긍 정적으로 평가했다.

안전을 중요시한다. 장거리 사이클리스트는 늘 육체적, 정신적 한계에 도전한다. 뙤약볕과 윙윙 거리는 바람, 간혹 폭우가 내려도 멈추지 않고 질주한다. 그런데 이런 어려 움에 맞서면서도 안전사항에 대해서는 상당히 보수적 견해를 취한다. 자전 거가 자동차 운전보다 부상당할 확률이 더 높지만, 자전거를 타서 얻는 전체 적인 이득이 교통사고나 오염된 공기를 들이마시는 것보다 괜찮다고 한다. 자전거 장비를 살 때는 안전을 가장 중요시해야 한다. 캘리포니아 자전거 대회, 세계 최고 권위의 사이클 대회 투르 드 프랑스의 우승자인 리바이 레이픈하이머는 헬멧을 제일 먼저 챙겨야 한다고 허핑턴 포스트에 전했다. 또한 "다른 어느 장비보다 헬멧이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 다. 그리고 안전기준을 통과한 헬멧만 구매가 가능하니, 이론적으로는 가

건강한 몸 상태를 유지한다. 꾸준히 자전거를 타는 사람이 건강하다는 건 별로 놀랄 일이 아니다. 얼 마나 빠르게 페달을 밟는지 또 어떤 경사를 오르내리느냐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보통 자전거를 한 시간 타면 500cal 정도 소모할 수 있다고 한다. 또 2013년 발표된 한 연구에 따르면 자전거를 타면 맥박수가 올라가 고 령자들이 흔히 앓는 심장병 예방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자전거 를 타면 심장 건강은 물론이고 사두근, (다리 무릎 뒷부분의)오금줄, 종아 리, 몸의 중심부 등 여러 군데가 운동이 된다. 또한 달리기 같은 유산소 운 동과는 달리 관절에 무리를 주지 않아 인체에 충격이 작다.

활력이 넘친다. 자전거를 타면 많은 언덕을 오르락내리락하느라 많이 지칠 거라 생각하 겠지만, 실은 자전거를 안 타는 사람보다 자전거를 타는 사람의 활력이 더 넘친다. 2008년 한 연구에 따르면 6주간 저-중강도의 자전거 운동을 한 사람들이 전보다 덜 피곤해하고 에너지가 높아졌다고 한다.

격과 상관없이 모든 헬멧이 안전하다."라고 조언했다. 2009년 소비자 설문조사에 따르 면 미국 질병 관리센터가 헬멧착용 권고를 내렸는데도 정작 헬멧을 쓰고 자전거를 타 는 사람이 58%밖에 안 된다고 한다. 자전 거를 타다 교통사고로 사망한 사람 중 97% 가 헬멧을 착용하고 있지 않았다는 사실을 참고한다면 헬멧이야말로 생명과 직결되는 장비다.

자립심이 강하다. 수백, 수천 키로미터를 자전거로 달리려면 장거리 사이클리스트는 완전무장을 해야 한다. 등산용품 전문 쇼핑몰 REI의 매니저 대니얼 제시는 "더 긴 거리를 달릴수록 더 자신에게 의존해야 한다."라고 말한다. 그 는 항상 20달러짜리 지폐를 배낭에 넣고 자 전거를 탄다고 한다. 누구나 자립심이 강했으면 하고 바란다. 심 리학 소설 '제정신으로 돌아가기' 저자인 스 티브 테일러 박사는 "자립심 강한 사람이 가 진 장점은 자신의 행복과 만족감이 외부요 소에 인해 좌우되지 않는다는 것이다."라고 말한다. 또한 그는 자립심이 강한 사람일수 록 건강 상태가 안정적이라서 부정적인 일 에 좌절하지 않고 좋은 일이 생겼다고 과하 게 흥분하지 않는다고 한다.

오래 산다. 물론 이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다른 요소가 있을 수 있지만, 사이클리스트들의 수명이 평균인구보다 높은 것이 사실이다. 그 이유 가 운동 때문인지 마음가짐 때문인지는 정 확하지 않다. 국제운동의학저널에 따르면 투르 드 프랑스 경주에 참가하는 사람들의 수명이 보통 사람보다 평균 8년이 더 길다 고 한다. 그런데 또 다른 연구는 단순히 자 전거를 타는 것이 수명을 늘리는 데 도움이 되는 것이 아니라, 운동의 강도에 따라 더 오래 살 수도 있다고 한다. 대화하며 페달을 밟는 정도의 운동이 아니라 주기적으로 숨 이 찰 정도로 자전거를 타는 사람은 4~5년 더 살 수 있다고 한다.

자, 그래서 자전거를 타고 싶어졌다고? 머리에 바람이 스치는 느낌, 열심히 발로 페달을 누르는 느낌을 느끼고 싶나? 사이클리스트가 되는 건 생각보다 쉽다. 새로 시작하는 사이클리스트를 위한 전문가의 조언은 아래와 같다.

- 비용을 숙지하라. 사이클링용 자전거에는 적어도 50만원에서 300만원까지 쓸 작정을 해야 한다. 저렴한 자전거일수 록 프레임과 바퀴가 무겁기 때문이다. 직장을 왔다 갔다 하는 데 이용하는 자전거라면 무게가 별로 중요하지 않겠지만, 대륙횡단을 꿈꾸는 사이클리스트라면 얼마를 투자할지 신중히 고려해야 한다.

- 사이클링용 전문 복장에 투자하라. 대니얼 제시는 "(자전거를 제외하고는) 패드가 들어있는 반바지, 장갑 그리고 헬멧은 운동을 제대로 즐기는 데 필수다."라며 "사이클링 유니폼은 수분을 밖으로 방출하는 역할, 스마트폰이나 열쇠, 먹을 것들을 넣을 수 있게 디자인되어 있다."라고 전했다.

- 만반의 준비를 해라. 제시는 사이클리스트라면 자전거 타이어에 구멍이 났을 때 때울 수 있는 도구, 고친 타이어에 바람을 넣을 수 있는 공기펌프, 신분증, 신용카드, 그리고 비상금 등을 준비하라고 한다.

- 점점 더 먼 거리를 주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라. 자전거에 올라탔다고 갑자기 100km를 달릴 수 있는 건 아니다. 엄청난 시간과 노력 후에야 장거리 에 도전할 수 있다. 레이픈하이머는 "뭐든지 그렇다. 처음에는 천천히 시작하고 점점 더 거리를 늘 려라."라며 "여정이 시작된 후에야 몸 상태를 걱정하는 건 소용이 없다. 그러니까 미리미리 준비해 야 한다."라고 말한다.

- 크로스 트레이닝(여러 종목의 운동을 섞어서) 하기. 레이픈하이머는 특히 새로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에게 요가와 필라테스 같은 운동으로 힘과 유연성 을 기르는 것을 추천한다. 하지만 이처럼 부가적인 운동은 트레이닝 차원에서 도움은 되지만, 자전거 타기 자체를 대체할 수는 없다고 한다.

이제 러닝머신에 작별을 고하고 자전거를 타러 가자! 출처:THE HUFFINGTON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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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DTS 독수리 예수제자 훈련학교를 소개 합니다 독수리예수제자훈련학교 (Eagle Discipleship Training School for Business man, BEDTS)는 YWAM(예수전도단) 의 훈련 프로그 램의 하나로서 직장인과 주부들을 주 대상으로 한 예수제자훈련프로그램입니 다. 이 훈련프로그램은 총 17주 과정으로서, 15주의 강의 및 현장실습 (Lecture and Field assignment)과 2주 간의 전도여행(Outreach)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주간은 원칙적으로 3일 출석과 4일간의 개인별 적용 기간을 두고 있습니다. 독수리예수제자훈련학교는 개인의 성품개발, 하나님과의 관계회복, 하나님 안에서 자신의 독특한 은사개발 및 하나님의 부르심을 확 인하여 거기에 헌신하는 일들을 돕고 있습니다.

독수리예수제자훈련학교의 목적 독수리예수제자훈련학교의 목적은 주님께 헌신된 직장인들을 모아 성경적 원리원칙을 가르치고 진리의 말씀을 그들의 개인적인 삶에 적용케함으로써 예수님을 닮은 성품을 개발하고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를 회복시켜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 무장시키는데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하여 그들이 속한 삶의 현장(지역 교회와 직장, 가정등 8Mind Molders)에서 영적 영향력을 미치게 하여, 하나님께서 선교 를 위해 주시는 놀라운 특권과 책임에 따라 직업을 가진 전문인으로 서 국내외에서 전문인사역(Tent Maker)을 일으키는 것을 주목적으 로 합니다. .자기가 속한 지역교회와 공동체에서 잘 봉사할 수 있도록 준비시키 고, 섬기는 지역교회에서 이런 훈련과정이 일어나도록 도우며, 교회 가 직접 세계복음화에 효과적으로 앞장설 수 있도록 돕습니다.

BEDTS 독수리예수제자훈련학교는 다음 6가지 관계를 주요 훈련내용으로 합니다.

(1) 하나님과의 관계 .• 하나님의 성품과 하나님의 사고방식에 대한 이해 •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삶 • 하나님의 임재 앞에서 경건한 삶을 발전시켜 가는 법 (2) 자신 및 타인과의 관계 • 개인의 성품 개발 • 각자에 대한 은사와 사역의 발견, 활용 • 청지기의 삶에 대하여 • 건전한 인간관계의 정립 • 용서하는 삶 (3) 말씀과의 관계 • 말씀과 항상 함께 하는 삶의 습관을 개발 • 말씀을 묵상하는 삶과 그 말씀을 삶에 적용하는 법

. EDTS를 수료한 학생들이 더 성장해 나갈 수 있는 배움의 장을 제공 B 함으로 졸업생들이 배우고 확실한 일에 견고히 서서 BEDTS와 교회 와 사회의 각 영역(8MM)에서 섬기는 지도자의 역할을 감당하는 성 경적인 지도자를 양성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4) 세상과의 관계

독수리예수제자훈련학교 주요훈련내용

.• 잃어버린 영혼에 대하여 (자신의 믿음을 나누는 법) • 전도와 타문화 선교 (미전도족속 전도) • 세상이 필요로 하는 것들 (성경적 세계관) • 사회현상들에 대한 복음적인 해석방법 (5) 교회와의 관계

훈련의 기반

하나님 아버지의 재정원칙 하나님 아버지의 사고방식 하나님 아버지의 음성을 듣는 삶

아버지의 재정 원칙에 따 라 아버지로부터 나의 필 요를 공급받으며 나를 통 해서 다른 이웃까지 부요 케 해주는 삶의 기반 아버지의 사고방식 즉 아버 지의 마음으로 만물을 보고 판단하며 수용하고 용납하 는 삶의 기반 아버지의 음성을 듣는 법 을 배워 삶의 모든 현장에 서 아버지의 음성을 듣고 믿음으로 사는 삶의 기반

• 위탁,일치 • 지역교회와 선교단체의 상호보완에 대한 이해 (6) 악한 영과의 관계 .• 원수의 정체를 바로 알고 - 기도와 중보기도로 • 영적 전쟁

.이러한 훈련 내용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다음과 같은 과정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 성경적 가르침과 훈련

• 작업 (Work Duty)

• 독후감 (Book Report) • 조별활동 (Flock Meeting) • 예배 (Worship)

• 중보기도 (Intercession)

• 애찬식 (Love Feast)

• 전도여행 (Outreach)

• 공동생활

• 나눔 (Flowing)

• 섬김 (Hospitality)

입학문의 : 0413 759 203 (윤항배 간사) . 0416 644 513 (김영옥 간사) E mail : perthbedts@hotmail.com

PERTH BEDTS 3기 모집 안내 BEDTS 소개 YWAM (예수전도단) 안에 직장인을 위한 파트타임 훈련으로 15주의 강의를 통해 적용 및 현장 실습과 2주간의 전도 여행으로 구성되며 매주 3일간의 강의와 4일간의 적용 기간을 두고 있다.

BEDTS 훈련 내용 묵상,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삶, 권리 포기, 중보기도, 영적 전쟁, 하나님의 사랑, 성령론, 내적치유, 다림줄, 하나님의 성품, 교회론, 선교, 믿음과 재정, 제자도 * 토픽별로 전문 강사님들의 탁월한 강의가 여러분의 영적성장을 도와드립니다.

장소: PERTH YWAM BASE (9 Robertson St, PERTH) 일시: 매주 강의 일, 월, 화요일 (저녁 6:30-10:00) 기간: 2014. 8.10 - 2014. 12. 7 (17주)

일정안내 오리엔테이션: 2014 8 02 (토요일) 개강예배: 2014 8 10 (일요일) 강의일정: 8.10-11.11 (15주) 전도여행: 11.17-11.28 (2주, 국내, 국외) 졸업예배: 2014. 12. 08 (주일)

수강료 등록비: 개인 $30 부부 $50 강의비: $500 (개인), $850 (부부) 월회비: 개인$100 부부 $180 *강의비는 3개월 분납가능 / Outreach Fee 별도

원서마감 2014. 8 11 (우편이나 전자 메일의 경우에도 발송한 날이 아니라 접수된 날을 기준으로 하는 것을 유념하시기 바라며, 마감일을 필히 엄수하여 주십시요.) 원서접수: PO Box 716, BELMONT WA 6984 Email: perthbedts@hotmail.com 접수문의: 0413 759 203 (윤항배 간사) 0416 644 513 (김영옥 간사)

IT·테크

'안드로이드 제국' 꿈꾸는 구글

세계 최대의 인터넷 서비스 기업인 구글이 시계, 자동차, TV, 저 가 스마트폰 등 각 분야에 특화된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를 한꺼번에 발표했다. 이는 전통적인 컴퓨팅의 영역인 책상(컴퓨 터)이나 모바일 시대의 무대인 손바닥(스마트폰, 태블릿)을 넘 어서 자동차, 사람 손목, 거실까지 장악하는 '안드로이드 제국'을 건설하겠다는 야심을 드러낸 것이다.

라인 매장에서 곧바로 주문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모토로라의 모토 360은 올 여름부터 시판될 예정이지만 발매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 았다. 삼성전자가 '타이젠' OS를 장착한 '삼성 기어2' 등을 시장에 선보였다 는 점을 고려하면 안드로이드 웨어는 일단 타이젠과 시장에서 경쟁 체제 를 이루고, 이후 애플의 착용형 제품과도 일전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구글은 25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 모스코니 센터 서관에서 '구글 I/O 2014' 개발자 회의를 열고 자동차를 위한 '안드로이 드 오토', 웨어러블(착용형) 기기를 위한 '안드로이드 웨어', 스 마트 TV를 위한 '안드로이 드 TV' 등 특화 안드로이 드 플랫폼을 선보였다. 아울러 신흥시장을 겨냥 한 저가형 스마트폰 플랫 폼인 '안드로이드 원'도 발 표했다.

◇ 휴대기기를 넘어 안방까지…안드로이드 TV 선보여

◇ 손바닥에서 손목으 로…스마트 손목시계 첫 공식 지원 구글 안드로이드 OS가 스마 트폰 시장의 다수를 점하고 있고 지금도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는 상황에서 구글 이 '안드로이드 웨어'를 통해 착용형 제품을 공식 지 원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따라 구글은 '손 안의 컴퓨터'로 불린 스마트폰 을 넘어 '입는 컴퓨터'로 불리는 착용형 제품까지 영 역을 넓히게됐다. 특히 착용형 스마트 기기 가운데 이번에 공개된 제 품이 모두 스마트 손목시계라는 점에 비춰보면 대중 을 상대로 판매하는 안드로이드 스마트 기기의 영역 이 손바닥에서 손목으로 자리를 넓혀간 셈이 됐다. 이날 공개된 LG전자의 G워치와 삼성전자의 기어 라이브는 화면 모양이 사각형이며, 구글 플레이 온

스마트폰과 스마트 손목시계 등 착용형 스마트 기기들은 모두 휴대기 기이지만, 가정에서는 휴대기기 가 아닌 TV가 미디어 생활의 중 심이 된다. 구글이 이날 안드로이드TV를 선보인 것은 가정의 미디어 허브 (Hub) 역할을 하는 TV 시장에 서 우위를 점하고자 하는 의도로 관측된다. 실제로 구글은 2010년부터 소 니, LG전자 등과 손잡고 구글TV 를 내놨지만 시장에서 높은 반응 을 이끌어내지 못한 바 있는데 이 번에 선보인 안드로이드TV로 재 기를 꿈꾸는 모양새다. 안드로이드TV는 소니와 샤프, 티피비전(필립스TV) 등과 함께 만들어 올 가을에 출시될 예정이다. 스트리 밍 서비스와 게임 기능 등을 갖췄다. 이 플랫폼이 시장에서 경쟁력을 얻으면 스마트TV 등 기존의 TV시장은 물론이고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 (PS)과 마이크로소프트(MS)의 엑스박스 등 콘솔( 가정용) 게임기 시장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 된다.

◇ 안방을 넘어 자동차까지… 스마트카 시대 오나 자동차를 운전하면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를 내 비게이션이나 카오디오 대용으로 이용하는 경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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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다는 점을 고려하면 구글이 이날 안드로이 드 오토를 내놓은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안드로이드 오토는 구글의 음성인식·상황인 식 기능인 '구글 나우'와 닮은 사용자환경을 지닌 자동차용 플랫폼이다. 안드로이드 오토 를 지원하는 자동차에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을 연동하면 지도와 음악, 음성검색, 알림 등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구글 나우가 사용자의 평소 생활주기를 인식 하기 때문에 출근길에 자동차의 시동을 켜면 자동으로 교통 정보를 검색해 직장으로 가는 가장 빠른 길을 알려주는 서비스가 가능한 셈 이다. 연내 출시될 이 플랫폼은 국내 기업인 현대·기 아자동차와 LG전자 등도 협력사로 참여한다.

◇ 저가 스마트폰도 더 꼼꼼하게… 인도 제조사와 협업 애플이 주로 최고가와 중가 스마트폰 시장을 공략하는 것과 달리 구글 안드로이드는 다양 한 제조사들이 저가형 제품을 많이 선보이고 있다. 하지만 제조사별로 성능이 천차만별이

라 소비자의 불만도 많았다. 구글은 신흥시장의 대표격인 인도의 마이크 로맥스와 협업해 100달러 미만의 저가형 표 준 스마트폰 플랫폼인 '안드로이드 원'을 내 놨다. 이 정책을 통해 구글은 저가형 제품의 표준을 대외적으로 드러낼 수 있게 됐다. 형편없는 제 조사가 만든 저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구 입한 소비자가 안드로이드 자체에 실망하는 일을 줄일 수 있게 된 셈이다. 애플과 스마트폰 플랫폼 승부를 벌이면서 자 신들이 이미 강점으로 갖고 있는 저가 시장에 서 좀 더 확실한 우위를 점하고자 하는 전략으 로 관측된다. 첫 안드로이드 원 단말기는 화면 크기가 4.5 인치이며 FM라디오 수신기와 SD카드, 듀얼 심 슬롯 등을 갖췄다. 구글은 이들 새 플랫폼을 이용해 '구글 에브리 웨어', 곧 전 세계 어디나 구글의 시스템으로 굴러가는 세계를 꿈꾸고 있는 모양새다.

출처:THE HUFFINGTON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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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생활정

깔끔한 집안을 유지하는 생활습관 9가지 바쁜 한 주를 보내고도 주말에 밀린 청소와 빨래를 하고 있다면 이 정보를 꼭 참고하시 라! 우리는 허핑턴포스트 홈 에디터들에게 깔끔한 집안을 유지하기 위해 어떻게 하는 지 물었다. 그들이 대답한 깔끔한 집안 유지 방법은 생각보다 쉬웠다. 여기서 말하는 생활습관을 받아들인다면, 누구나 평소에도 깔끔한 집안을 유지할 수 있다. 아래 목록 을 참고하여 실천에 옮겨보라. 그리고 주말에는 느긋하고 여유 있게 휴일을 만끽하라!

매일 아침 침대를 정리하라.

실내용 우편함을 만들어라.

이 사항은 무조건 지켜라. 침대만 정리해 도 방 전체가 정리된 느낌이 된다. 일어나 자마자 침대를 차분히 정리하면 하루의 일 과를 체계적으로 잘 진행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주방이든 거실이든 디자인이 재미난 정리 소품을 이용해 우편물을 한곳에 모아두라.

샤워 후 수건을 걸거나 접어놓아라. 수건이 아무 데나 흐트러진 화장실과 그렇 지않은 화장실과는 큰 차이가 있다. 화장 실 바닥에 흐트러진 젖은 수건은 생각만 해 도 역겨울 수밖에 없다. 안 믿기면 냄새를 한번 맡아보시라. 그게 바로 곰팡냄새다.

샤워 중에 샤워룸을 청소하라. 샤워 후에 샤워실 벽과 유리문에 비누 자 국이 남지 않도록 물로 헹궈라. 유리닦기 를 사용하면 더욱 간편하다.

식기 세척기를 식기 보관대로 사용하라. 싱크대 안에 지저분한 그릇을 쌓아놓지 말 고 살짝 헹궈서 식기 세척기안에 집어넣어 라. 만약 식기 세척기가 없다면 바로 그릇 을 씻어 정리해둔다.

우편물을 줄이고 고지서를 이메일로 받도록 해라. 우편물을 줄이는데 깔끔한 정돈법의 기본 이다. 집안 여기저기 쌓여있는 고지서나 안내문을 이메일로 받아라.

큰 작업은 며칠을 나눠 처리하라 허핑턴포스트의 한 에디터는 토요일에 진 공청소기 돌리기, 일요일에 세탁기 돌리 기, 월요일에는 선반 먼지 털기, 수요일에 는 화장실 세면대와 거울을 청소한다고 한 다. 자신에게 맞는 요일별 일정을 만들어 규칙적으로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분담해서 청소하라. 진공청소기로 청소하는 게 질색이라면? 당신은 화장실 청소를 전담하면 된다. 가 족과 청소 항목을 분담하는 건 어떨까?

'잡동사니' 바구니를 만들어라. 지저분한 방으로 보이는 원인은 주로 잡동 사니다. 방법은 어디에 놓아도 어울릴 만 한 바구니를 산다. 그리고 자기 전에 여기 저기 흩어진 잡동사니를 한 번씩 바구니에 모아 담는다. 바구니가 어느 정도 차면 한 꺼번에 꺼내서 정리한다.

출처:THE HUFFINGTON POST

호주 가정사역 센터

Australian

Centre

Family Ministry 호주 가정사역 센터에서는 교파를 초월하여 교회와 한인들의 정신적인 건강과 행복을 위해 각종 세미나와 전문 상담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교회와 단체의 여건과 상황에 맞추어 섬길 수 있습니다.

전문 상담 (대면 상담, 전화 상담, Skype 상담 모두 가능합니다.)

철저하게 비밀을 보장하며 전문적 훈련 과정을 마친 상담사들이 호주 전역의 교민을 도와 드립니다.

부부 상담

(부부 동반 상담으로 부부 안에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를 다루며 근본적인 원인까지 분석해 봅니다. 성 상담, 부부 갈등 해소, 원 가정 문제)

결혼예비상담

(예비 커플 동반 상담으로 결혼 전에 서로의 관계를 충분히 점검하고 결혼을 현실적으로 준비하도록 돕습니다.)

개인상담

(개인의 다양한 이슈를 과거, 현재의 삶을 통해 살펴보며 전인적인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그리고 자신의 미개발된 자원을 펼치도록 도와 줍니다.)

위기 상담

/ 중독 상담 / 아동 상담 / 진로 상담 / 그 외 각종 전문 상담으로 여러분을 도울 5명의 상담가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문제 상담

세미나 소개 (팀 사역으로 섬겨드립니다) 부부학교 (집중 3일 혹은 6일간)

‘누구나 다 어려움을 가지고 사는 거지 뭐’라고 생각하며 살아가시는 부부들이 많습니다. 부부 안에서 결혼 전보다 서로를 향한 더욱 깊어지는 사랑을 체험해보세요. 하나님께서 이미 허락하신 천국의 기쁨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성경적 부부관/ 남녀의 차이/ 다름에 대하여/ 의사소통 및 갈등해소/ 부부의 성/ 친밀감/ 자녀양육

결혼예비학교 (집중 3일 혹은 6일간)

준비 없이 결혼을 단행하는 많은 젊은이들이 있습니다. 자신들의 결혼은 영원히 행복할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말입니다. 이혼율이 40~50%를 차지하고 있는 요즘, 훈련과 교육을 통해 서로를 깊이 이해하며 결혼이 무엇인지 알게 하여 결혼 선택의 심각성과 거룩함에 대한 이해를 높여줍니다. 성경적 결혼관/ 남녀의 차이/ 기질분석과 다름에 대한 이해/ 아름다운 성/ 의사소통/ 자녀양육준비

행복세미나 (집중 2일 혹은 4일간)

현대를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은 누구나 행복한 삶을 추구합니다. 그런데 행복을 느끼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지 않습니다. 성경적 관점을 가지고 그리스도인의 진정한 행복이 어디에 있으며 그것을 어떻게 이룰 수 있는 지를 살펴 봅니다. 행복에 대한 이해 /개인의 행복/ 행복한 가정/ 행복한 사고

건강한 사고 세미나 (집중 1일 혹은 2일간)

건강한 사고는 개인과 대인관계에 있어 참 중요한 부분이지만 쉽게 간과할 수 있는 영역입니다. 나의 생각은 얼마만큼 합리적인가 점검하고 건강하고 성경적인 사고를 계발함으로 정신 건강을 돕습니다. 건강한 사고를 하는 사람들은 주변의 환경과 사람들의 오해나 공격에 건강하게 반응할 줄 알게 됩니다.

자녀 양육 세미나 (집중 1일 혹은 2일간)

성경적 자녀 양육 세미나를 통해 성경적이며 건강한 자녀로 잘 키우기 위해서 부모들이 알아야 할 원리와 방법들을 함께 살펴봅니다. 또한 자신의 자녀 양육 스타일의 이해와 더불어 발달 단계에 대한 이해 그리고 아동기에 흔히 나타나는 장애와 문제들을 배우며 부모님의 고민들을 허심탄회하게 나누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스트레스 관리 세미나 (집중 1일 혹은 2일간)

오늘을 사는 현대인들은 많은 스트레스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빠른 시대의 변화와 경쟁과 성공을 위해 늘 바쁜 삶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은 스트레스로 인한 많은 질병에도 노출됩니다. 스트레스로 인한 탈진, 우울증을 겪게도 됩니다. 스트레스를 잘 조절함으로 자신의 삶을 훨씬 더 평안하고 풍요롭게 하는 법을 배웁니다.

의사소통 세미나 (집중 1일 혹은 2일간)

인간은 사람들과 서로 관계하며 살아갑니다. 그런데 이 관계 문제의 80%가 의사소통으로 인해 벌어진다고 합니다. 부부 그리고 가족 혹은 친척 그리고 함께 일하는 동료와의 관계에서 의사소통을 잘 할 수 있는 사람은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대화를 잘 하는 법과 갈등 해소법을 훈련하며 연습합니다.

기질 분석(MBTI)과 다름에 대한 이해 세미나 (집중 1일 혹은 2일간)

개인 모두는 독특한 기질과 다른 사랑의 언어를 가지고 있습니다. 기질의 다름과 사랑의 언어를 이해하고 배움으로 사람에 대한 이해함과 관계의 친밀감을 촉진시킵니다.

기타 성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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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질병에 관한 세미나 (우울증, 불안)도 가능합니다. (집중 1일간 혹은 2일간)

상담소 대표 연락처 info.afmc@hanmail.net

0402-140-905 02-6255-4597 070-7562-9377(LG)

김훈 목사

서미진 사모

호주가정상담대학 온라인과정 디렉터 (Australian Institute of Family Counselling KDEP Director) 호주가정사역센터 대표 (Director of Australian Family Ministry Centre) 전 캔버라 열방대학 성경연구학교장 (Director of School of Biblical Studies in Institute for the Nations) 기독교 상담학 박사 (Doctor of Christian Counselling) 고려대학교 국제경영 석사 (MBA of International Business in Korea University) 총신대학 신학대학원 졸업 (Mdiv in Chongshin Theological Seminary) 고려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졸업 (BA of Mass Communication in Korea University) 총신대학교 신학과 졸업 (BA of Theology in Chongshin University)

심리테스트

남들이 몰랐으면 하는 당신의 비밀 테스트!

Q. 집 앞에 누군가 버려놓은 오래된 옷장이 놓여 져 있습니다. 옷장안 서랍을 열어보자 서랍 안 에는 무엇인가가 들어 있었습니다. 서랍안에 는 어떠한 물건이 들어있었나요?

1.부서진 장난감

2.사진

3.면허증 또는 신분증

4.양초

1.부서진 장난감

2.사진

사교성이 부족한 당신은 당신의 성격을 숨기고 싶어합니다. 겉으로는 이러한 성격이 잘 드러나지 않지만 사실 낯을 많이 가리고 마음이 잘 맞지 않거나 잘 모르는 사람과 함께 있는 것이 불편합니다. 그런 당신은 주위에 활발하고 사교성이 좋 은 친구를 부러워합니다. 앞으로는 좀 더 용기를 내고 먼저 다가가 보세요.

당신은 현재 애인과의 연애 또는 결혼을 했다면 가정생활이 잘 되고 있지 않습니다. 많은 이들은 이러한 때 가까운 친구 에게 상담을 하거나 고민을 털어 놓는데 당신은 이러한 사 실을 알리고 싶어 하지 않습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주위 사 람들에게는 우리는 누구 보다 행복하다는 이야기를 하고 다 니지만 사실 마음은 늘 무겁습니다. 앞으로는 걱정이 있다 면 친한 친구에게 고민을 털어놓으세요. 당신에게 힘이 되 어 줄 것입니다.

3.면허증 또는 신분증 4.양초 당신은 주위 사람들에게 소위 잘나가는 사람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상은 빈수레가 요란한 속빈 강정, 스스로 는 알고 있습니다. 점점 다른 사람에게 뒤쳐지고 있는 자신을 발견합니다. 그래서 무척이나 속상해 합니다. 누군가 능력없 는 자신의 모습을 알게 될까 전전긍긍 할때도 있습니다. 하지 만 문제는 자신의 모습을 바꾸고 싶어하면서도 그만큼의 노 력을 하지 않는다는 점에 있습니다. 남들이 부러워 할만한 사 람이 되고싶다면 남들보다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속상 해 할 시간에 자신을 좀 더 개발해보세요.

당신은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취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 래서 이러한 당신의 취미생활을 숨기고 싶어 합니다. 남들이 놀랄만한 무엇인가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니면 법을 어기는 행위나 또는 남이 알게되면 자신의 입장이 난처해지는, 도덕 적으로 부도덕한 것일 수 있겠네요. 불법적인 행동이나 도덕 적으로 지탄받을 만한 잘못된 습관이라면 하지 않는 것이 좋 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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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도와 드릴까요? 주일 낮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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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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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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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관

새벽 기도

화요일 ~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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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화요 성경 통독

화요일

오후 07:30

목양실

수요 선교 기도회

수요일

오후 07:30

목양실

목요 기도회

목요일

오후 07:30

교회

대중교통이용 BUS-106, 111, 150, 160, 881, 940 하차 후 도보로 8분(8mins walk) Train-CanningBridge 역 하차(get off at CanningBridge St) 도보로 15분(15mins walk) 픽업지원 Pick up service (일요일 Sunday) 11:50am: City 도서관 로비 City library lobby 11:30am: Rivervale/Belmont 11:30: Wintrop/Wilagee 11:30am: Glendalough 토요타 매장 주차장 정명훈 담임목사 0413 512 887 권혁상 협동목사 0427 660 608 나경삼 장로 0419 947 591 박미화 전도사 0467 045 885

•교회주소 2 MacKenzie Rd Applecross WA 6153 •Facebook www.facebook.com/perth.hosanna

생명 살리는

라이프라인 장로교회 ❖ 주일예배 오전 10시 (영어), 오후 12시 (한국어), 오후 5시 (영어) ❖ 어린이예배 주일 오후 12시 (한국어) ❖ 금요기도회 오후 7시 ❖ 새벽기도회 화~금 오전 6시

❖ 섬기는이들 담임목사 목 사 강 도 사 전 도 사

❖ 생명학교 •영어성경공부- 매달 1,3째주 수요일 오전 10시 •한국어 성경공부 - 주일 오후 3시 •Ielts 반 - 주일 오후 3시 •청년주중모임 - 매주 목요일 7시, 노스브릿지 맥도날드 ❖ Mother’s Pray & Care(여성모임): 매주 오전 10시 30분 ❖ 친교모임 •풋살클럽 - 매주 토요일 시간장소유동 (담당: 박정원 0455 274 584) •탁구클럽- 매주 수요일 7시 (담당: 변사무엘 0430 443 153)

변성모 김승준(0404 729 134) 정영준(청년2부,유초등부 담당, 0455 579 495) 김종민(청년1부,중고등부 담당, 0478 123 818)

주소 : 14 Broadway Bassendean 모바일페이지 : lifelineperth.org

담임목사

신 관 식 0402 009 271 전도사 윤아랑 0413 843 591 교 회 (08)9358-2233 전도사 최강현 0432 780 090 목 사 관 (08)9451-9777

<예배시간> 주일예배 1부 예배 : 오전 9:30 2부 예배 : 오전 11:30 3부 예배 : 오후 2:00 평일예배 새벽기도회 : 화-금 오전 5:00

주일학교 : 오전 11:30 학 생 부 : 오전 11:30 금요기도회 : 오후 7:30

⇢ 찾아오시는길 Thornlie line(4번)기차 탑승 후 Queens Park 역 하차 하시고, Mallard Way 로 들어오세요.

(400m 걸어서 5분) ⇢ 예배차량안내 주일오전10시50분 서울마트(시티) 앞에서 픽업차량 운행합니다. 주소 : 111George Way Cannington WA 6107

하나님께서 내가 기억하길 원하는 10가지 1. I will Strenghen you. 내가 너에게 힘(능력)을 주리라.

2. I will Provide for you. 내가 너의 필요를 채우리라.

3. I will Answer you. 내가 너에게 응답하리다.

4. I will Be With you. 내가 너와 함께 하리라.

5. I will give you Rest. 내가 너를 쉬게 하리라.

6. I will Bless you. 내가 너를 축복하리라.

7. I will not Fail you. 내가 너로 실족치 않게 하리라.

8. I Trust in you. 내가 너를 믿는다.

9. I am For you. 내가 너를 위해 있으리라.

10. I Love you. 내가 너를 사랑하노라.

92

비지니스 디렉토리 한인회/공관/기관 주요 연락처

ㄱ ㄴ ㄷ ㅁ ㅂ ㅅ ㅇ ㅈ ㅊ ㅍ ㅎ

교회/성당, 건강, 결혼/주례, 금융/보험 노래방 디자인/인쇄

한인회 / 공관 / 기관 대사관 (캔버라).........................02 6270 4100 총영사관 (시드니).....................02 9210 0200 서부 호주 한인회............................9358 6077

주요 연락처

라이프라인 장로교회..................0421 415 221 .......................... 14 Broad Way, Bassendean 맨두라 소망교회.............................9535 3690 ...................... 61 Furnissdale Rd, Furnissdale 서부호주한인연합교회....................6261 0982 ........................133 Le Souef Drive, Kardinya 온누리 선교교회........................0432 715 805 ............................ 3 Washer St, East Vic Park 주 샬롬 교회..................................9498 7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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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금 식당............................ 9227 0615

Criterion 카페...............................9221 1515 Hong Kong Cuisine......................9317 8288 Jaws............................................9221 3255 Golden Chicks..............................9276 2005 Nishi 일식.....................................9330 9888 Phill Bean.....................................9354 7272

Poppo 식당............................ 9325 5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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