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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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나눔

탄자니아 엔데베시마을 마사이족 주민들

한국희망재단 2015년 여름호 Vol.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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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글

도움이 간절한 이들을 기억해주세요 대지를 열기로 태우던 여름 더위가 어느새 꼬리를 감추고 있습니다. 회원님 여러분의 가정에 기쁨과 사랑 가득하시길 기원하며 두 손 모읍니다. 지난 봄, 저는 한 달 동안 아프리카를 다녀왔습니다. 93년 소말리아와 수단, 95년에 탄자니아와 르완다 난민지역 방문에 이어 20년 만에 갖는 방문 여행이었습니다. 한 국희망재단의 사업지역 4개 국가였습니다. 맑은 공기, 빛나는 햇살, 쏟아지는 아름다 운 별빛, 넓고 푸른 들판, 참으로 아름다운 자연이었습니다. 하지만 돌아올 땐 행복한 추억보다는 무겁고 마음 아팠던 기억만 가지고 온다 싶었습니다. 어디를 가도 도시는 상상 외로 발전된 모습이었지만 지방은 옛날 모습 그대로였습니 다. 특히 르완다와 함께 7년간 종족간의 내전을 겪은 부룬디의 상황은 가난과 불안, 공포로 한숨이 절로 나왔습니다. 재단에서 비누사업을 지원했던 부세세카라 마을을 둘러볼 땐 너무 절망적이고 슬픈 마음에 눈물이 날 지경이었습니다. 두 나라 합쳐도 2000만도 안 되는 인구, 150만명을 서로 학살한 종족 내전, 6~7년을 이웃나라에서 난민이 되어 구사일생으로 살아남은 사람들, 귀향을 해도 갈 곳도 반 겨줄 사람도 없는 사람들, 힘이 없어 정착금도 받지 못한, 살아갈 아무런 대책도 없는 사람들, 이들을 따로 불모지 언덕에 모여 살게 한 것이 부세세카라 마을이고, 이들을 분리된 사람들 (separated people)이라고 부릅니다. 대개는 여성과 청소년이 가장인데 180여 가구가 지내고 있습니다. 유엔기구에서 4~5평짜리 집을 몇 십 채 지어주었지만 생활을 위한 정부의 이렇다 할 대책도 없습 니다. 4~500명의 아이들은 학교도 못가고 여성들은 구걸을 나서거나 다른 농장에서 노예같이 일하며 하루 하루 버텨나가고 있습니다. 2~3km 거리의 오염된 강물을 길 어와 식수나 생활수로 써야 하니 따라오는 피부병과 질병에 속수무책입니다. 우리의 작은 도움에 고맙다는 인사를 받으면서도 가슴은 부끄러운 마음으로 조여왔습니다. 존경하는 회원님! 이곳의 정부와 자본가들은 부정부패와 지원금 착취로 이들에겐 믿 음을 잃고 있습니다. 국제단체의 지원도 전무한 지역이라 한국희망재단만이 도움을 주는 유일한 단체라며 협력단 체도 주민대표도 매달리는 형편이었습니다. ‘식수를 해결 해 달라’, ‘협동으로 작업을 할 작은 회관을 지어 달라’, ‘일 할 수 있는 농장을 만들어 달라’, ‘의료시설, 학교를 지어 달 라’, 정말 답답한 마음 뿐 어떤 답도 줄 수가 없었습니다. 희망의 빛이신 여러분들께 전합니다. 이 순간에도 도움이 간절한 이웃들을 기억해주세요. 그리고 기쁨과 희망을 전 하는 마음 모아주시기를 청합니다. 계절의 문턱, 여러분 가 정에 보람과 기쁨의 축복 가득하시길 빕니다.

최기식 한국희망재단 이사장


후원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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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은 무너졌지만 희망은 무너지지 않도록

네팔 대지진이 일어난지 5개월이 지났습니다. 타플레 구의 산 위에 학교인 마하락시미 종합학교는

네팔 마하락시미학교 재건축을 후원해주세요

이번 재난으로 건물이 크게 무너졌습니다. 대지진 이후 잦은 여진과 잇따른 건물 붕괴로 처음 건물에 들어가는 것조차 두려워했던 아이들은 친구들과 함께 학교에서 공부하며 조금씩 마음의 안정을 찾아 가고 있습니다. 타플렛 구에서 유일하게 초·중·고등학교가 있어

네팔 돕기 후원 계좌

지역에서 없어서는 안 될 마하락시미학교. 이곳 600명의 아이들이 안전한 교실에서 공부하며

우리은행 1005-502-232625 (사)한국희망재단 국민은행 855401-04-008784 (사)한국희망재단

지진으로 무너진 꿈들을 다시 세워나갈 수 있도록 학교 재건축사업을 후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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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자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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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자니아 민얄라마을 보건소 및 여성경제활동센터 건축 사업

마침내 현실이 된 주민들의 오랜 숙원 탄자니아 킬리만자로 주 민얄라마을의 여성들은 아프리카 악습 인 여성할례(FGM)로 오랜 고통을 받아왔습니다. 할례는 여성의 순결을 증명하기 위해 성기를 손상시키는 행위로 비위생적인 환 사업 설명

경에서 녹슨 칼로 시술을 하기 때문에 수술을 받은 여아들은 심

탄자니아 민얄라마을 보건소와 여성경

한 쇼크와 파상풍, 과다출혈로 사망에까지 이르기도 합니다.

제활동센터 건립사업은 한국희망재단

민얄랴 마을은 페어 산맥 깊숙한 곳에 위치해 있어 할례 후유증

과 더그레일(The Grail)이 협력해 진행

으로 응급상황이 닥치거나 만성질환에 시달리는 주민들이 치료

하는 사업입니다. 평화신문 독자들과

한번 받아보지 못하고 안타까운 죽음을 맞아야 했습니다.

박두봉님을 비롯한 대구미카엘팀의 후 원으로 추진되었습니다.

이에 2014년 주민들의 오랜 염원이었던 질병 치료를 위한 <보건 소>와 할례를 주 수입원으로 삼고 있는 여성들이 보다 건전한 방


국제협력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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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완공식에 참여해 기뻐하는 마슈자그룹 여성들 2 보건소 모습 3 여성활동센터 모습 4 보건소를 지방정부에 이관 하는 증서 전달 5 여성활동센터를 이관받은 마슈자그룹 대표와 이철순상임이사 6 완공식에 참가한 최기식이사장

법으로 소득창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여성경제활

를 지방정부로 이관하고, 여성경제활동센터를 마슈자그

동센터> 건립이 시작되었습니다.

룹에 이관하는 조인식 및 증서 전달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사업은 민·관협력의 모범으로 손꼽히고 있습니 다. 인근 3개 마을의 여성들이 주축이 된 마슈자그룹

5월 문을 연 여성경제활동센터, 9월 개원 예정인 보건소

(Mashujaa group)은 '여성의 힘'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

향후 보건소는 지방정부에서 관리·운영을 담당합니다.

습니다. 이 단체와 주민들은 건축 전 준비위원회를 꾸리

보건소가 9월 말 개원 예정임에 따라 지방정부는 개원 2

고, 공사 기간 건축자재 수집, 모래 운송, 건물 도색작업

주 전까지 의사, 간호사를 비롯한 의료진을 파견하고, 진

등 노동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지방정부에서는 건립에

료에 필요한 약과 장비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필요한 4헥타르(40,000㎡)의 부지를 무상으로 제공하였

향후 의료진들은 마을에 상주하며 할례시행을 근절하는

고, 공사를 모니터링하며 업무를 지원하였습니다.

활동을 진행합니다. 보건소에 들어서는 조산원은 임산 부 진료와 함께 출산시 산모와 태아의 소중한 생명을 지

2015년 4월 보건소와 여성경제활동센터 완공

켜나갈 것입니다. 보건소는 주민 대상 질병 치료와 예방

공사는 1년만에 순조롭게 마무리되었습니다. 2015년 4

의료 또한 시행해나갈 것입니다.

월 22일 열린 완공식에는 정부인사들, 지역의회 의원,

5월 문을 연 여성경제활동센터는 설탕, 홍차잎, 생활필

마을 주민들이 참석하였습니다. 당시 아프리카를 출장

수품, 옷감을 판매하고, 염소와 닭 등 가축사육으로 소득

중이던 한국희망재단 최기식이사장과 이철순상임이사

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이 수익금은 향후 여성들을 위한

도 완공식에 참여해 주민들에게 축하인사를 전하였습니

직업훈련 및 창업기술교육을 위한 사업비와 마을 은행

다. 이날 행사에는 주민들의 축하 공연과 완공된 보건소

을 위한 종자돈으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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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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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나보타스 철거민 자립을 위한 행복농장 건축사업

병아리와 함께 행복도 쑥쑥 커나가요 3년간의 긴 기다림 끝에 필리핀 행복농장(Happy Farm)이 양계 사를 완공하고, 꿈에 그리던 병아리를 품게 되었습니다. 나보타스 시 다리 밑에 거주하던 철거민들의 일자리 확보와 경제 사업 설명

적 자립을 돕기 위해 시작된 행복농장사업은 2013년 1월 나보타

필리핀 행복농장 건축사업은 한국희망

스 시에서 차로 1시간 거리에 위치한 팜팡가(Pampanga)에 부지

재단과 PCM (Pampagalak Catholic

를 확보하고 그해 3월 개간 공사가 본격화되었습니다. 계사 공사

Mission)이 협력해 진행하는 사업입니

에 앞서 철거 당한 주민들의 주거지 확보를 위한 생활동 공사가

다. 해피브릿지협동조합, 이수내과, 임

먼저 시작되면서 1부지 계사 공사가 다소 지연되었습니다.

순선님, 최훈루까님, 평화신문 독자들 의 후원으로 추진되었습니다.

현재 제 1부지 생활동에는 철거민 13가구와 직원들이 거주하는 숙소, 공용화장실, 생활용수를 공급하는 펌프와 4개의 저수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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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협력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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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완공식에 참여한 해피브릿지 임직원과 농장 주민 모습 2 농장 입구 벽에 부착된 현판 3 우물과 공동식당 4 생활동 앞 주민 모습 5 완공된 양계장 6 5월 육추동의 병아리 7 9월 산란동에서 자라는 닭 8, 9 행복농장 완공식 및 축복 미사 10 행복농장 축성 모습

비롯해 세탁실, 공동식당이 들어섰습니다. 사무동은 행

해피브릿지 임직원과 농장 주민들이 함께한 완공식

복농장 사무실, 다목적 회의실, 창고, 달걀 집하장, 달걀

2015년 5월 14일 행복농장의 1부지 완공식이 진행되었

분류장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습니다. 완공식에는 2013년부터 농장 건축을 후원하며 직원연수를 진행해 온 해피브릿지협동조합 송인창 이사

2015년 5월, 520마리 입추해 건강하게 사육 중

장과 임직원 11명, 한국희망재단의 이철순상임이사, 마

양계사는 총 3개의 동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제1동은

갈랑 군수와 의회 의원들, 지역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

병아리를 키우는 육추동, 제2동은 유기농 토종계사로 어

했습니다. 완공식은 마리오 솔 가브리엘 신부와 희망농

미닭이 병아리를 생산하는 부화동, 제3동은 달걀을 생산

장 설립자인 김홍락 신부의 축복미사로 진행되었습니

하는 산란동입니다.

다. 완공식에 참여한 농장 주민들은 기쁨에 젖어 연신 함

지난 5월 16일 1일령 산란용 병아리 520마리가 양계사

박웃음을 터뜨렸습니다.

1동에 처음 입추되었습니다. 병아리는 사료 50%와 풀 및 곡식 50%를 병행해 먹고 있는데 면역력이 높아진 덕

산란동 내부 공사 진행 중, 10월 초 달걀 생산 예정

분인지 항생제를 따로 쓰지 않아도 건강하게 자라고 있

1부지 계사는 완공되었지만 아직 농장은 내부 단장 중입

습니다. 5월 첫 입추한 병아리는 18주령이 지나는 시점

니다. 달걀의 안정적 확보를 위해 산란동인 3동의 케이

인 10월 초순부터 달걀을 생산할 것입니다. 일일 생산량

지 공사와 추가 병아리 사입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은 약 507개 (약 17판)로 10월부터 월간 15,210개 (약

요즘 양계장 덕분에 살 맛 난다는 농장주민들, 그 행복이

510판)의 생산량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오래 이어지도록 행복농장에 많은 응원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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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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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훈센중고등학교 증축사업

주민들의 땀과 정성으로 짓는 학교 캄보디아의 서쪽에 위치한 바탐방(Battambang)지역의 삼포브마 을(Sampov)에 가면 정겨운 모습의 학교 하나를 만날 수 있습니 다. 바로 훈센(Hun Sen Phnom Sampov) 중고등학교입니다. 사업 설명

본 사업은 캄보디아 농촌지역 학생들의

1996년에 지어진 이 학교는 건물이 노후화되어 벽과 바닥이 많 이 손상되었는데, 현재 18개 교실에 1,676명의 학생이 비좁게 공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한국희망재단이

부를 하고 있어 교실이 대단히 부족한 상황입니다.

이승철님과 평화지퍼의 후원으로

무엇보다 큰 문제는 매년 훈센중고등학교로 진학을 희망하는 학

TRK((Tompeang Russey Khmer

생들이 늘어나고 있지만, 교실 수가 부족하고 교육환경이 열악해

Association)와 협력해 추진하고 있습

학생들을 더 이상 수용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극심한 가난과 높

니다.

은 문맹률로 빈곤의 대물림이 지속되고 있는 이곳 현실에서 아이


국제협력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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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학교 건축공사에 봉사하고 있는 학생들 2 기초공사 진행 모습 3 6월 건축 진행 모습 4 학생들의 모습 5 선생님들 모습 6 완성된 학교운동장 모습 6 벽공사까지 마무리된 모습

들의 자립을 돕기 위해서는 교육 기회를 확대하는 것이

성금을 모아 운동장에 덮을 흙을 구매하였습니다. 이후

가장 절실합니다. 이에 2015년 주민 모두가 기다려 온

나무와 잡초가 무성한 공터를 정리해 부지를 다지고 흙

훈센중고등학교 증축사업이 시작되었습니다.

을 덮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포근한 운동장 을 주민들이 직접 만들었습니다.

노동봉사와 운동장 조성 작업을 진행한 주민들

이런 노력 덕분에 훈센중고등학교는 캄보디아 교육부에

2015년 4월 시작된 훈센중고등학교 건축은 주민들의 적

서도 주목할 정도로 건축 과정이 모범적이고, 학교 건물

극적인 참여 아래 순조롭게 진행 중입니다. 이번 공사로

또한 견고함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교실 6개와 화장실 2개가 새로 신축되고, 완공 후에는 교실에 칠판, 의자, 책상들도 제공될 예정입니다.

2015년 9월 현재 건물 천장공사 진행 중

몬순기후로 인해 우기 동안 폭우가 쏟아지는 상황에서

훈센중고등학교는 건물기반을 다지는 기초공사가 완료

도 교실을 간절히 기다리는 마을 아이들을 위해 공사는

되었고, 건물 기둥과 벽 공사도 마무리되었습니다.

지속되었습니다. 학교 건축 덕분에 마을에는 자연스럽

2015년 9월 현재 천장공사 전의 공정인 에어빔(air

게 일자리가 창출되었는데, 주민들은 자녀들이 공부하

beam) 제작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캄보디아는 햇볕이

는 학교인 만큼 급여를 받는 시간 외에도 공사현장을 찾

강해서 공기를 순환하게 만드는 에어빔 없이는 건물 내

아 노동봉사를 이어나갔습니다. 학교 선생님들과 훈센

부가 금방 더워집니다. 에어빔 공사 이후에는 지붕을 얹

중고등학교 학생들도 시멘트 작업을 돕고, 벽돌을 나르

는 3단계 작업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며, 건축공사에 힘을 모았습니다.

이번 증축공사는 2015년 연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

주민들은 노동봉사 외에도 운동장 조성을 위한 사업을

니다. 주민들의 땀과 정성으로 지어지고 있는 훈센중고

진행하였습니다. 어려운 형편에도 주민들은 십시일반

등학교의 멋진 모습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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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마

버마 청년 인턴십교육 지원사업

버마 양성평등을 위한 5년의 발걸음 버마 사회에서 여성은 종교, 전통, 신앙과 문화 규범을 이유로 오 랜 세월 인권적 억압을 당해 왔습니다. 한국희망재단의 버마 현지 협력단체인 팅가하(Thingaha)는 사업 설명

버마 청년 인턴십교육 지원사업은 버

2009년 정부군에 의해 벌어진 성폭력 사건을 계기로 버마 사회 내 여성의 인권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하고, 성평등을 실

마 사회의 양성평등을 실현하기 위

현해나가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해 젠더 전문가를 양성하는 프로그램

팅가하는 사회적 인식변화를 위해서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교

으로 한국희망재단이 TO(Thingaha

육사업이 중요하다 판단하고, 이를 펼쳐나갈 젠더 전문가 양성교

Organization)와 함께 추진하는 사업 입니다.

육을 2010년부터 실시해 오고 있습니다.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젠더 전문가 양성교육은 1년 동안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교육


국제협력사업 2

이 종료된 후에는 배출된 젠더 전문가들이 지역으로 돌 아가 주민들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실행해나 가게 됩니다. 2015년에는 3명의 젠더 전문가 양성 2015년에는 여성 2명과 남성 1명이 인턴으로 선발되었 습니다. 참가자들은 1년 간 성차별과 젠더 개념 이해 교 육과 성폭력 경각심 트레이닝, 성폭력 방지 트레이닝, 성폭력 감소를 위한 팀 워크샵, 관련 업계 트레이너들의

3 1 인권 트레이닝 2 팅가하 창립멤버와의 모임 3 역량 강화 교육

네트워크 워크샵, 성과 사회의 보호막 관련 워크샵 등을 진행하였습니다. 이후 하얀 리본 캠페인과 참가 모니터 링 및 평가시간을 가졌습니다.

2015 참가자 이야기

2010년부터 5년 간 19명의 젠더 전문가 배출

“버마의 양성평등이 삶의 목표가 되었어요”

특히 올해는 청년 인턴십이 종료되는 해여서 2012, 2013년 인턴들과의 만남, 팅가하 설립 멤버들과의 만남 도 이어졌습니다. 모임을 통해 버마 사회에 젠더 개념이

소 데이비드 네이 투(Saw David Nay Htoo)

변화할 수 있는 대양한 대안을 모색할 수 있었습니다. 2010년 시작된 인턴쉽 프로그램을 통해 5년간 총 19명

교육을 받기 전 저의 모든 행동은 남성중심적인 관점에

의 젠더 전문가가 양성되었습니다. 이들은 인턴쉽 교육

서 이뤄졌습니다. 젠더에 대해 알게 된 후, 저는 모든 사

덕분에 성차별에 대한 비판적인 자세를 견지하고, 버마

람들에게 성평등이 적용되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

사회를 변화시키겠다는 열정을 품게 된 것이 가장 큰 성

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젠더 정책, 성에 기반한 조직

과라고 이야기 합니다.

구조, 젠더 상식과 전문지식을 배웠습니다. 젠더에 대해 알게 된 후, 제 행동에 변화가 오는 것을 느꼈습니다. 저

버마 사회의 변화를 위해 활동하는 젠더 전문가들

는 다른 사람을 존중하고, 다양성을 인정하며, 젠더를 존

5년간 배출 된 젠더전문가들은 현재 사회 각지에서 활

중하게 되었습니다.

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여성 인권 신장을 위해 여 성단체에서 일하는 활동가도 있고, 농촌지역에서 주민 교육프로그램과 상담을 진행하는 활동가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들은 버마 각지의 단체에서 요청을 받아 젠더

그리고 다양한 형태의 차별적 행동을 줄여나가기 시작했 습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성차별적인 폭력의 개념과 상 황에 대해 얘기하고 상대방의 태도 변화도 설득할 수 있 게 되었습니다. 저는 양성평등이 사회에서도 매우 중요 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교육 프로그램, 젠더 출판 프로그램, 옹호와 네트워크

이제 버마의 양성평등은 저의 삶의 소망과 목표가 되었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습니다. 차별의 개념조차 없었던 제게 인격의 변화를 이

버마사회의 양성평등을 이루고자 하는 젠더 전문가들의

끌어준 팅가하와 한국희망재단에 감사드립니다.

열정은 앞으로도 더욱 뜨거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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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국 소식

5·6·7월 재단 소식

한살림, 네팔 돕기 캠페인으로 모인 성금 전달

또한 전국 각지에서 강연이나 나눔장터를 통해 모금활동 을 펼치고, 한살림서울에서는 비빔밥을 함께 나눠 먹는 자 리를 만들어 식사비를 후원금으로 모으기도 했습니다. 전 국에 있는 2,100여 세대 생산자들도 모금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모금이 이뤄졌습니다. 한살림의 따뜻한 나눔으로 우기가 끝나는 11월 경에 마하 락시미 종합학교는 재건축에 돌입합니다. 네팔 이웃들을 위해 한마음으로 똘똘 뭉쳐 준 한살림 조합원과 생산자, 임직원 모두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평화신문 '사랑이 피어나는 곳'에 전달식

평화신문 독자들이 필리핀 중퇴청소년들을 위한 교육 및 자립 지원사업에 성금 9,992,740원을 모아주었습니다. 필리핀 청소년들의 사연은 5월 27일 '사랑이 피어나는 곳 에' 지면을 통해 소개된 바 있습니다. 지난 6월 19일 열린 한살림 소비자생활협동조합연합회가 두 달여간 조합원과

성금전달식은 최기식 이사장의 미사 집전과 전달식으로

모은 네팔 돕기 기금 5,700만원을 한국희망재단에 전달

진행되었습니다. 동참해주신 독자들에게 감사드립니다.

해왔습니다. 네팔 돕기 기금전달식은 7월 15일 한살림연합회 사무실

관광고 1학년 7반 "지구촌 나눔에 동참해요"

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전달식에는 한살림연합회 곽경순 상임대표, 한살림 서울 박혜숙이사장, 조완형 전무이사, 김성희 상무를 비롯한 임직원이 참여했고 한국희망재단은 이철순 상임이사가 함께 했습니다. 한살림의 후원금은 네 팔 타플레 구(taple vdc)의 유일한 종합학교이면서 이번 대지진으로 교실이 무너진 마하락시미 (Mahaluchimi) 종합학교 재건축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한살림은 네팔 지진 직후인 4월 25일부터 모금을 진행했 습니다. 전국에 있는 한살림 매장과 사무실 등 203개소에

서울 관광고등학교 1학년 7반 박인순선생님과 학생들이

모금함을 비치했고, 인터넷 장보기 사이트에서도 기부할

지구촌 소외 이웃들을 위한 1천원 나눔에 동참하여 모인

수 있도록 시스템을 마련했습니다. 조합원들은 온·오프라

후원금 28,000원을 한국희망재단에 전달해왔습니다.

인에서 물품을 구매하며 네팔 돕기 캠페인에 뜨거운 관심

싱그런 미소만큼 지구촌 친구들을 생각하는 마음도 고운

과 동참을 이어나갔습니다.

관광고 1학년 7반 친구들, 너무 너무 멋져요.


물품도, 마음도 넉넉한 대구 품앗이장터

필리핀 팜팡가 행복농장사업 임순선 1,500,000원, 김시용 1,900,000원 이미자 100,000원, 남보라 40,000원 김경희 40,000원, 안영광 30,000원 김일서(요한) 97,000원, 이귀자·김연옥 40,000원 캄보디아 교육사업 및 지역주민 소액대출사업 이이환 10,000,000원, 이정환 10,000,000원 인도 달리트공동체 식수사업 및 짐바브웨 타우스톡 중등학교 우물 건립 사업 (주) 마이다스아이티 35,000,000원 인도 달리트공동체 식수사업 (주)연우 11,258,500원

대구 품앗이장터가 지난 8월 29일에 카페 나눔자리에서

아프리카 부룬디 식수 사업 김금재 200,000원

열렸습니다. 대구여성노동자회가 주최한 이번 품앗이장

짐바브웨 모파니파크 건축 사업 (주)자미온 20,000,000원

터에는 다채로운 기증 물품과 도농직거래 농산물, 맛있는 먹거리가 선보였습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지역주민들

필리핀 중퇴 청소년 대안기술교육

은 물품도 구경하고, 카페의 프로그램에도 많은 관심을 보

평화신문 '사랑이 피어나는 곳에' 독자 9,992,740원

였습니다. 대구여성노동자회는 이날 수익금 중 20%를

페루 성당유치원 건축사업 및 하늘길 공부방 지원

인도 불가촉천민을 위한 식수개발사업에 기부하기로 하

익명 100,000원, 이경환 20,000원

고, 성금을 한국희망재단에 전달해왔습니다. 이후 품앗이장터는 한 달에 한 번 마지막 주 토요일에 열 릴 예정입니다. 물품도 풍성하고 마음도 넉넉한 품앗이 장 터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재단에 특별후원금 전달하신 분 김경숙(88CC분회) 2,600,000원, 박두봉 7,687,000원 백왕기 1,000,000원, 제오테크 7,000,000원 익명 1,000,000원

물품 기부 및 참여 문의 053-428-6338 정현정

기타 후원금 현황 5~7월 긴급모금 및 지정기부금 현황

저금통 후원 우리은행 마들지점 16,960원, 이정희 6,380원

네팔 지진피해 복구를 위한 후원금 (6~7월)

오선영 107,420원, 김경숙 70,430원, 최덕호 23,580원

이태숙 296,000원, 전국여성노종조합 1,132,000원

OK캐쉬백 포인트 후원 2015년 4월~7월 31,025원

안산양지돌봄센터 130,000원, 김경숙 326,700원 김정식 1,000,000원, 한국여성노동자회 1,008,167원

네이버 해피빈 콩기부 (5~7월) 2,192,800원

김일서(요한) 100,000원, 김계자 100,000원

용산국제학교 바자회 참가 수익금 917,000원

김천 100,000원, 연혜정 100,000원

서울 관광고등학교 1학년 7반 28,000원

유민수 200,000원, 김민경 300,000원 한살림소비자생활협동조합연합회 57,067,550원

개인 일시 후원 강옥남 강은용 권명희 김상기시몬 김영찬 김임태 김경자

* 네팔돕기 모금에 동참해주신 후원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김진아 노지원 류한금 박청자데레사 박비오 박옥희 배정인

한국희망재단은 지진으로 학교가 무너진 네팔 타플레 구(taple

백영희 소영희 손명희 신순자 신순자데레사 안영순 오혜용

vdc) 마하락시미(Mahaluchimi) 종합학교의 부족한 재건축 비용

유민수 유선근 이대현 이도섭 이응현 이정빈 이정희 이철항

을 마련하기 위해 연말에도 네팔돕기 모금을 계속 진행합니다.

이춘우 정태주 정혜련 최문수 최순자마리아 최원용사도요한

따뜻한 관심과 동참 부탁드립니다.

최현욱 한경희 홍기연 홍박직마리아 홍석금 황인규 익명3명

사무국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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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7월 재단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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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 후원자

5·6·7월 재단 후원자

강경미 강경희 강경숙 강명숙 강명신 강명혜 강반석 강봉일 강성표 강수진 강숙희 강순갑 강순실 강순희 강승한 강신걸 강신구 강연순 강영옥 강영자 강영희 강영숙 강옥남 강옥수 강옥수 강옥희 강용태 강인자 강장희 강주희 강진아 강태현 강판종 강하복 강향옥 강현숙 강현욱 고경민 고경호 고나경 고미경(레아) 고진숙 고정섭 고찬식 고창녕 고춘성 고현숙 공미현 공성미 곽정완 곽혜숙 구영모 구옥선 구웅회 구자복 구충모 구해영 권기연 권귀혁 권남희 권도희 권미영 권미희 권민준 권상욱 권순갑 권순영 권영순 권영자 권영태 권오선 권용전 권정숙 권정숙(사비나) 권지원(로사) 권혁미 권혁철 권혜연 권혜지(안젤라) 길금선 김가영 김경덕 김경미 김경숙 김경래,진길아,오수정 김경섭 김경숙 김경숙 김경숙 김경아 김경애 김경언 김경자 김경희 김경희 김광수 김광혜 김규자 김근자 김근하 김근혜 김금분 김금순 김금옥 김금자(잼마) 김금재 김기덕 김기숙 김기연 김기연 김기용 김기원 김길수 김길순 김나연 김남진 김남희 김다송 김다정 김대성 김도현 김도현 김도형 김동건 김동석 김동선 김동숙(에스텔) 김동원 김동애 김동옥 김동화 김두현 김란정 김명배 김명선 김명선(로사) 김명순 김명순 김명순 김명옥 김명옥 김명임 김명환 김무용 김문행 김문희 김미경 김미선 김미선 김미숙 김미영 김미정 김미지 김미진 김미혜 김미화 김민경 김민정 김백한 김범수 김병철,김은진 김보규 김복남 김상수 김상수 김상하 김상현 김상현 김석 김선경 김선녀 김선미 김선애 김선영 김선욱 김선웅 김성길 김성옥 김성윤 김성훈 김성희 김성희 김세경 김세림 김세정,김문희 김수연 김수옥 김수의 김수정 김수정 김숙 김숙양 김숙자 김순덕 김순자 김순호 김순희 김슬기 김시해 김신자 김애란 김양숙 김연숙 김연옥 김연주 김연초 김연화 김연희 김영경 김영권 김영기 김영대 김영모 김영미 김영범 김영석 김영석 김영섭 김영수 김영숙 김영숙 김영숙 김영숙 김영순 김영식 김영애 김영애 김영연 김영옥 김영자 김영준 김영철 김영호 김영희 김옥경 김완선 김완승 김용섭 김용운 김용희 김우기 김윤관 김윤선 김윤자 김윤정 김윤정 김윤희 김은경 김은경 김은숙 김은숙 김은숙 김은정,은영 김은영 김은지 김은진,김병철 김은형 김은희 김익무 김인목 김인아 김인옥 김인자 김인철 김인후 김일선 김장지 김재국 김재미 김재범 김재영 김재우 김재원 김정국 김정수 김정식 김정아 김정여 김정연 김정열 김정임 김정자 김정향 김정현 김정호 김정희 김정희 김제생 김종순 김종식 김종완 김종화 김기연 김종철 김종현 김주현 김주희 김준경 김준모 김준숙 김준정 김준철 김지선 김지선 김지연 김지영 김지원 김지은 김지현 김지혜 김지홍 김진소 김진연 김진일 김진호 김진환 김채영 김채은 김천 김철 김철현 김춘선 김춘한 김춘희 김충남 김태분 김태선 김태웅 김태일 김태현 김태형 김태호 김태홍 김태환 김태희 김하연 김학범 김학우 김현경 김현미 김현수 김현수 김현심 김현영 김현재 김현철 김현필 김형근 김형기 김형욱 김혜경 김혜란 김혜리 김혜선 김혜영 김혜옥 김혜정 김호정 김홍열 김홍욱 김화숙 김효수 김희련 김희선 김희수 김희숙 김희순 김희순 김희정 김희철 김희태

박갑순 박귀란 박래숙 박미희 박복음 박성희 박수정 박시영 박영애 박우순 박은영 박정순 박지윤 박창준 박화영 배순림 배정인 백승원 변은영

ㄴ·ㄷ·ㄹ·ㅁ 나병훈 나삼균 남영진 남윤옥 노영란 노영숙 류상근 류인숙 목정균 문경 문완식(베드로) 민수영 민준영

나원흠 남윤일 노희성 류지오 문경수 문창훈 민혜준

남궁청 남은희 단인동 류지우 문기훈 문효숙

남기수 남주수 도태숙 류춘기 문성환 문훈미

남명화 노성한 류경숙 류훈 문소원 미도리

남보라 노승범 류만관 마영령 문용호 민경란

남선옥 노승준 류사현 마윤례 문지영 민미라

박건희 박금진 박명선 박민나 박부경 박봉순 박수준 박양희 박영화 박원 박은옥 박정순 박지현 박천용 박화자 배영임 배진경 백승희 변인식

박경목 박경옥 박경준 박경희 박계숙 박기선 박길자 박나연 박다은 박동옥 박명숙 박명순 박명희 박문규 박미영 박민정 박범석 박병길 박병순 박병옥 박상례 박선연 박선영 박선옥 박성린 박상천(베드로) 박솔잎 박수경 박수성 박수현 박숙정 박순옥 박순옥 박승기 박에스더 박연순 박영수 박영숙 박영희 박영희 박오숙 박옥녀 박옥숙 박원서 박원희 박월영 박유경 박윤선 박은하 박은혜 박이용 박인순 박재근 박정일 박종섭 박종순 박종식 박주현 박지형 박진노 박진영 박진형 박찬예 박태연 박해정 박헌정 박현주 박형운 박화영 박희주 박효옥 방경자(아녜스) 배영태 배영화 배원규 배윤경 배은경 배현주 백계현 백마리아 백민영 백수미 백은옥 백지영 백혜정 백희규 변영길 변장섭 변정수(테레사) 빈순아

박계화 박두봉 박미영 박병운 박성자 박수신 박승옥 박영애 박용식 박윤한 박정기 박지영 박찬희 박혜실 배수영 배재훈 백수임 변은경

ㅅ 서경석 서경자 서경희 서규석 서수정 서순옥 서승희 서연남 서재영 서정아 서지현 성락철 손명희 손미희 손보름 손영주 손준자 손현자 송경림 송경희 송명순 송문자 송미란 송미애 송선희 송수민 송수용 송영민 송은정 송인용 송정우 송재윤 송진선 송하정 송행남 송화순 신미선,최길수 신민경 신민오 신순여(엘리사벳) 신승철 신영심 신정호 신주은 신지현 신진이 심경옥 심광순 심래승 심영지 심태연 심혜정

서나영 서동운 서연우 서영원 성옥경,전태호 손용자 손운순 송금자 송대식 송미자 송미화 송영순 송영애 송재희 송종국 신경자 신동진 신상화 신석균 신영숙 신재근 신춘자 신현숙 심옥규 심우정

서범석 서병현 서용희 서은희 소기화 소춘실 손정은 손주희 송덕심 송명순 송병창 송복인 송영인 송옥자 송주석,최윤정 신명숙 신명옥 신선희 신선희 신재훈 신정자 신현희 신화희 심인자 심재훈

ㅇ 안기섭 안석기 안지홍 양선자 양윤석 어성길 여명희 오광철 오태원 오희영 우충환 원학자 유영권 유용희 유환숙 윤만진 윤선자 윤영찬 윤현숙 이강주

안기순 안선주 안진성 양수지 양응철 어인철 여성자 오복순 오태윤 왕진호 원규희 위주영 유영수 유은서 유흥규 윤말숙 윤선자 윤외수 윤혜연 이강혁

안경숙 안승부 안혁기 양숙영 양준익 엄영호 여순옥 오세영 오현정 우석원 원미애 유금나 유영숙 유인혁 유희춘 윤미라 윤송택 윤은숙 윤혜진 이건

안동국,김기복 안용진 안재환 안혜광 안혜숙 양숙영 양순림 양준혁 양탁겸 엄옥경 엄재경 여진희 여필선 오숙희 오준석 오현정 오형기 우순자 우인순 원봉희 원선영 유미선 유문숙 유영신 유영옥 유재숙 유제숙 윤경옥 윤교희 윤복희 윤석남 윤순매 윤여민 윤은자 윤인선 윤효주 윤희옥 이경록 이경미

안동준 안미선 안종선 안종욱 양기자 양남율 양승분 양애향 양현남 양현애 엄주희 엄태국 연용모 오경억 오준혁 오지혜 오형준 오혜용 우정원 우종심 원순덕 원영숙 유병인 유붕희 유영옥 유영자 유지숙 유현용 윤나 윤남중 윤석안 윤선옥 윤연영 윤영수 윤재핛(미카엘) 윤희정 이가정 이경미 이경민

안복영 안주현 양덕창 양연숙 어가은 엄홍렬 오광자 오창세 오홍근 우종철 원종실 유아련 유옥순 유혜영 윤두림 윤선옥 윤영애 윤채원 이갑순 이경분


이광현 이기복 이대식 이만재 이미자 이분다 이샛별 이성용 이소진 이순규 이순효 이승철 이영란 이옥선 이용희 이윤희 이재숙 이재원 이정옥 이정희 이종수 이주미 이지영 이창희 이태숙 이현순 이혜정 이화선 임영근 임정순

ㅈ 장갑련 장명숙 장소연 장영희 장훈 전은지 정관택 정문자 정선 정연숙 정은수 정재철 정해진

장경진 장미자 장수진 장예희 전국영 전인재 정구옥 정미선 정선용 정영옥 정은숙 정점수 정현수

장관식(베드로) 장근영 장상분 장선자(세레나) 장승남 장승희 장연선 장옥희 장은경 장정환 전미경 전상민 전상필 전종숙 전청자 전현주 정귀동 정규석 정규복 정미연 정미용 정병래 정선주 정선하 정세균 정영자 정옥순 정용호 정은주 정이슬 정인규 정주연 정지연 정지영 정현아 정혜정 정호림

장기선 장성진 장영준 장종철 전선희 정경원 정기홍 정병수 정수령 정운경 정인순 정지영 정환택

장기순 장성희 장영철 장향미 전오철 정경자 정동영 정봉순 정수자 정원홍 정인풍 정진주 정희순

장동영 장세혁 장영희 장현석 전원분 정계은 정란희 정상기 정순락 정은경 정재순 정창훈 조강림

기업후원

조경희 조미선 조순주 조윤혜 조종희 조휘수 지종분

조규대 조규옥 조동민 조명순 조명숙 조미선 조미숙 조민정 조병순 조선숙 조신길 조영라 조영순 조영옥 조영자 조윤주 조은상 조은정 조인숙 조일훈 조준혁 조하나 조향숙 조형기 조혜영 주경미 주두례 주명애 주순덕 주종호 지태규 진건용 진미영 진인숙 진현숙

조명연 조성남 조영주 조자영 조혜정 지연자

조미라 조순래 조예정 조재근 조혜진 지은희

차배천 차옥순 차윤주 차철희 채미선 채웅석 채제숙 채혜영 천경희 최경숙 최경식 최경화 최기식 최남용 최마리아 최명덕 최명애 최명애 최미선 최민경 최병무 최병석 최복규 최상규 최상봉 최상수 최선웅 최성죽 최수현 최순식 최순희 최승희 최시남 최신혁 최영선 최영아 최용숙 최용식 최용환 최우준 최유실 최유진 최은섭 최인순 최임숙 최임향(요안나) 최재수 최재영 최재호(루카) 최정숙 최정숙 최정식 최창호 최하니 최현덕 최현정 최훈(루카) 최형숙 최혜경 최호순 최홍 최훈 최희순 펭(peng) 편호성

채선미 최광기 최명자 최상규 최순임 최영아 최윤봉 최재숙 최지연 최형달 최희정

ㅊ·ㅋ·ㅌ·ㅍ 차경훈 채이순 최규택 최문섭 최상림 최순호 최영화 최은혜 최재숙 최진율 최형선 추연대

ㅎ 하명희 하미정 한금옥 한문수 한영미 한우영 한현 한현숙 허석재 허숙 현도 홍경두 홍연화 홍영신 홍진숙 홍춘기 황선희 황설중 황은희 황인정 황현준 황희진

하영남,신민경 한상연 한성환 한윤수 한윤희 한형대 함세웅 허예림 허옥희 홍기순 홍기철 홍영표 홍용복 홍현수 황규인 황성철 황순자 황재순 황재화

하영자 하은용 하중애 하진봉 한성훈 한아름 한안수 한연옥 한은주 한정순 한정은 한종모 함영준 함인수 함인옥 허복심 허정욱 허제희 허준희 허훈 홍기흥 홍미숙 홍선표 홍수경 홍인기 홍정균 홍정순 홍진배 황기우 황도근 황미화 황민석 황영미 황영희 황욱선 황윤영 황정아 황정옥 황진숙 황춘자

미주후원자 LA 한인성당 미주봉사회(봉사자:장로무알도) 다정회, 카리타스(양 가타리나, 양 프란체스카, 정 요아킴, 김 마리아, 박 아가다, Bowman 영혜, 정 리타, 조 글라라, 윤 세실리아, 임 요셉) 유 토마스· 데레사, 이세바스찬, 비비안, 신 레지나, 현 크리스티나 가브리엘라와 자녀분, 김아래 가타리나, 엘리자베스수녀님

단체후원

도우텍, (주)마이다스아이티, 사람과사람, 신창산업, (주)나눔과돌봄

구로삶터모아회, 대구미카엘, 대한어머니회 양평지부, 성심의 딸들 수녀회

(주)우리가 만드는 미래, (주)알플레이, 에프디아이, (주)연우

성베네딕도회 화순수도원, 안흥성당, 안산안양지역자활센터

영찬소프트웨어, 이수내과의원, 인하내과의원, (주)자미온

원주카톨릭사회복지회,이공이공재단, 전국여성노동조합

(주)제오테크, 중앙아동병원 , 클레오인터내셔날, (주)파이텍

천주교서울교구양천지구, 천주교춘천성산성당

(주)평화지퍼, (주)한국모니터링, 두레생활협동조합연합회

한국여성노동자회, 평화신문, 가톨릭신문

푸른두레소비자생활협동조합, 한살림소비자생활협동조합연합회 한스컴, 해피브릿지협동조합

재단 후원자

이경숙 이경숙 이경순 이경옥 이경환 이경환 이경희 이광희 이광희 이권희 이귀자 이근목 이금순 이금자 이기석 이기수 이기순 이기현 이낙원 이난현 이다연 이덕희 이돈 이동석 이동순 이동훈 이란주 이막래 이명기 이명관 이명옥 이명주(엘리사벳) 이문수 이미자 이미향 이미희 이민상 이병재 이병헌 이복선 이부민 이상민 이상선 이상욱 이상준 이상훈 이상훈 이상희 이서진 이석규 이선영 이선자( 로사 ) 이성신 이성신 이성원 이성창 이성태 이성행 이성혜 이세라 이소정 이수미 이수원 이수자 이숙 이숙경 이숙련 이숙희 이순단 이순득 이순로(막달레나) 이순우 이순연 이순하 이승규 이승란 이승식 이승언 이승우 이승우 이승준 이승현 이승희 이신영 이아린 이애란 이연배 이영란 이영미 이영숙 이영숙 이영애 이영훈 이영희 이영희 이옥희 이용상 이용옥 이용주 이용주 이용현 이용화 이원아 이원준 이유정 이유진 이유진 이윤경 이윤순 이율희 이은영 이인숙 이인식 이일재 이재경 이재기 이재숙 이재순 이재원 이재순,이나미 이재영(헬레나) 이재윤 이재준 이재진 이정미 이정순 이정아 이정아 이정옥 이정완 이정이 이정준 이정혜 이정희 이정희 이정희 이정희 이정희 이제윤 이종관 이종녀 이종복 이종숙 이종우 이종천 이종현 이종호(루카) 이종희 이주연 이주연 이주환 이준화 이지숙 이지애 이지영 이지창 이지현 이지희 이진수 이창복 이창의 이창화 이철순 이춘근 이춘옥 이춘재 이춘희 이태경 이태민 이태숙 이필행 이해동 이해옥 이향미 이현숙 이현숙 이현순 이현화 이혜란 이혜순 이혜심 이혜영 이혜정( 테클라) 이학근 이헌금 이혜은 이혜진 이홍재 이효선 이희경 이희린 인순옥 임동하 임명택 임미옥 임영해 임영희 임옥 임윤옥 임은정 임자영 임재석 임종대 임종덕 임종학 임진수 임태민 임하나 임향자

15

5·6·7월 재단 후원자


[모금 중] 인도 달리트 여성가장 양계사업

인도 타밀나두 주의 나마칼 지역에는 남편을 잃은 젊 은 여성가장들이 거주하는 5개 마을이 있습니다.

“양계사업으로 희망을 찾고 싶어요”

남편이 일찍 사망하였거나, 남편이 병을 앓고 있어 홀 로 생계를 책임져야 하는 이들 여성들은 극심한 빈곤 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이 여성들에게 가장 큰 시련은 불가촉천민이라는 신 분입니다. 카스트제도가 공고한 인도에서 불가촉천 민은 심각한 인권 억압을 당하고 있습니다. 천민들은 직업을 구하는 것조차 자유롭지 않아 상층 카스트 농장에서 착취를 당하며 일하는데 특히 여성 들은 육체적·성적 폭력에 노출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양계지원사업은 달리트 여성들이 상층카스트와 접촉 하지 않고 독립적으로 일하며 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사업입니다. 눈물이 마를 새 없는 달리트여성들이 양 계사업을 통해 희망과 용기를 얻을 수 있도록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세요.

후원 계좌

농협 063-01-206556 (사)한국희망재단 우리 1005-601-826224 (사)한국희망재단

절취선

정기 후원회원 가입 신청서

정기 후원은 지속적이고 장기적인 사업을 수행하는 중요한 자원이 됩니다. 가족, 친구, 선후배 등 반가운 이들을 만날 때 가입신청서를 가져가신 후 작성하고 팩스로 보내주세요. 아래의 CMS 출금 이체에 동의하시면 은행에 가지 않고도 후원금을 자동이체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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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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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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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한국희망재단 CMS를 이용하여 정기후원금을 내는데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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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

추천인

후원 계좌 우리은행 1005-501-044190 농협 063-01-206556 국민 855401-04-008784 (사) 한국희망재단 발행인 최기식 주소 121-897 서울시 마포구 양화진길 23, 401호 전화 02-365-4673 팩스 02-796-4673 홈페이지 www.hope365.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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