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the fourth publication of Korea Hope Found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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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나눔

네팔 마하락시미학교 학생들 모습

한국희망재단 2016년 Vol.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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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글

희망의 빛과 힘 무덥고 힘들었던 여름이 지나면서 맑고 시원한 가을이 왔나 했더니 어느 새 모든 생 명들이 찬바람 추위에 움츠리는 겨울이 시작되었습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끝자 락에 우리 희망가족 뿐 아니라 모든 국민에게 몸과 마음이 평온하고 따뜻한 겨울이 되길 바래봅니다. 그리고 기쁘고 행복하게 희망찬 새해를 준비하는 연말연시가 되 길 염원하며 감사 인사를 올립니다. 저는 지난여름 아프리카 부룬디, 짐바브웨, 그리고 네팔을 다녀왔습니다. 최빈국에 서 고통 받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며 여러 이야기를 듣고 나면 언제나 거푸거푸 느끼 는 것이 있습니다. ‘모든 피조물은 서로 서로 의존하고 돕고 사랑하고 있고 그 관계 성 또한 존재하는 모든 만물의 본질이다.’라고 했는데 어째서 으뜸의 창조물인 인간 사회만은 이런 참담한 모습일까요? 개인이든 집단이든 지나친 욕심과 욕망에 사로잡혀 통제 능력을 잃어버리면 결국 모두에게 파멸과 불행을 가져오기 마련임을 깨닫지 못해서 그런 것일까요? 정의, 진실, 평화, 평등, 사랑, 참 생명의 본질을 잃어버린 탓일까요? 가까이에서도 멀리서 도 인류의 비참은 그래서 빚어지고 있는 것이 아닐까요? 존경하고 사랑하는 희망가족 여러분! 절망하고 비참하게 살아가며 고통으로 신음하는 국경 너머의 사람들. 이들을 일으 키고 희망을 줄 수 있는 사람이 정치 경제적으로 힘 있는 사람이라 여기지 마십시 오. 희망을 줄 수 있는 힘은 참 생명의 본질을 잃지 않은 사람들이라 봅니다. 정의를 사랑하고 평화를 갈망하며 나눔으로 사랑을 실천하는 사람들입니다. 가장 약해보 여도 가장 강한 희망의 빛과 힘은 그런 분들에게서 나옵니 다. 그리스도도 그랬고 모든 성현 영웅들이 그랬듯이 회원 님들도 그런 분들임을 믿습니다. 네팔을 방문했을 때 이천 여명이 모인 학교 준공축제에서 설레임 가득한 얼굴로 모인 수 백 여명의 어린이들이 있었 습니다. 그 아이들의 얼굴에서 저는 회원님들의 빛과 힘을 느끼고 보았습니다. 참으로 회원님들이 자랑스럽고 감사 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다가오는 새해에도 더 많은 희망의 빛과 힘을 전해주시길 간절히 소망하며 하느님의 축복을 기원합니다.

최기식 한국희망재단 이사장


후원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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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F CAMPAIGN

모파니파크초등학교 책걸상 한 셋트에 6만원

아이들이 기다려온 산타가 되어주세요 Designe

d by Freepik

짐바브웨 수도에서 서쪽으로 210km 떨어진 차카리지역. 이 곳에 자리잡은 모파니파크초등학교는 현재 530여명의 학생들이 재학 중입니다. 과거 쓰러져 가는 농장노동자의 낡은 숙소에서 공부했던

~ 산타할아버지 어요 싶 고 갖 책걸상이

아이들은 한국 후원자들의 도움과 학부모들의 헌신적인 노 력으로 2년 간의 공사 끝에 2015년부터 새 교실에서 공부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공사 마지막에 건축비가 부족해 아이들을 위한 책 걸상을 마련할 수가 없었습니다. 이 때문에 재학생의 50% 가량인 350여명의 아이들이 딱딱한 바닥에서 책걸상 없이 하루 종일 엎드려 수업을 받고 있습니다. 불편한 자세 때문 에 아이들은 허리와 무릎이 아파 통증을 호소하기도 하고, 갑자기 쥐가 나서 놀라기도 합니다. 특히 교복으로 치마를 입은 여자아이들은 엎드려 공부하는 게 더 힘이 듭니다.

후원 계좌 우리은행 1005-502-232625

한국희망재단은 짐바브웨 모파니파크초등학교 아이들이 앉아서 편안히 공부

국민은행 855401-04-008784

할 수 있도록 책걸상 보내기 캠페인을 진행 중입니다. 아동들이 개선된 환경

(사)한국희망재단

에서 소중한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후원에 동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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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네팔 마하락시미학교 재건축사업

꿈 꾸던 학교가 현실이 되었어요 지진 발생 1년 4개월만에 새롭게 태어난 학교 2015년 4월 25일 네팔을 강타한 대지진으로 수많은 학교가 파손 된 가운데 지진 발생 1년 4개월 만에 타플레(Taple vdc) 구 아이 사업 요약

들이 꿈에 그리던 학교가 재탄생했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마

네팔 마하락시미학교 재건축은 한국희망

하락시미학교입니다.

재단이 네팔 협력단체 SoD Nepal

마하락시미학교는 네팔 수도 카트만두에서 좁은 길을 따라 7시

(Solidarity for Development Nepal)과

간을 달리고, 고르카에서 천길 낭떠러지가 펼쳐진 비포장 길을 2

협력해 추진한 사업입니다.

시간 더 달려야 만날 수 있는 해발 1500미터 고지에 위치한 학교

한살림연합, 이공이공재단, 천주교서울대 교구 양천지구, 아시아인권문화연대에서

입니다. 마하락시미학교는 대지진 이후 건설자재 부족과 유류가

사업을 후원하였습니다.

격 인상 등 여러 악조건 속에서도 현지 협력단체인 Sod Nepal과


국제협력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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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6개 교실과 컴퓨터실이 있는 교실 외부 모습 2·3 교실에서 공부하는 학생들 4 컴퓨터실 모습 5 1층 단상과 2층 도서관 외부 6 도서관에서 공부하는 학생들

마을 주민들의 노력덕분에 10개월만에 순조롭게 공사

을 들인데다 철근과 벽돌로 튼튼히 지어진 학교는 16개

가 순조롭게 마무리되었습니다. 이 때문에 학교건축에

의 교실과 컴퓨터, 도서관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대한 주민들의 자부심은 대단합니다. 마하락시미학교는

외부 화장실과 태양열 시스템을 갖추어 위생적으로 열

네팔 내 학교건축의 모델이 될 정도로 안전을 자랑하고

악하고 에너지가 부족한 산 위의 마을 학생들에게 안전

있습니다. 자연재해에 대비해 건물 지반공사에 많은 공

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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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네팔 타플레 구의 뜨거웠던 마하락시미 학교 완공식 현장

망재단 나마스떼~ 한국희

학교 가는 길. 버스를 포기한 채 걷기로 결정

운집한 주민들. 2천여명이 모인 완공식

부족 별 민속의상을 입은 주민들

방문단을 반겨 준 학교 학생들

행사에 참여한 학교 아이들 모습

행사에 참여한 한살림 방문단 모습

감사의 인사를 전해 준 학부모들

문화공연을 선보이고 있는 학교 아이들

시계와 학용품을 선물한 한살림 임원들

학교 완공식은 2016년 8월 30일 한살림

이날 완공식은 마을의 축제였습니다. 저

을 별 대표들이 참석하였고, TV와 신문사

과 한국희망재단 방문단 14명과 지역주민

마다의 부족 별 의상을 입은 주민들은 전

기자들도 대거 참가하였습니다. 한살림에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습니

통악기를 연주하고, 방문단들에게 네팔

서는 학교 학생들을 위해 벽시계와 학용품

다. 힌두교와 이슬람교, 기독교가 종교 갈

풍습인 붉은 띠카를 이마에 찍어주며 행

을 선물하며 학생들을 격려하였고, 학교

등 없이 평화롭게 어우러져 있고, 불가촉

운을 빌었습니다. 학교 학생들도 네팔 국

교장선생님은 한국방문단들에게 감사패

천민과 소수민족이 공존해 있는 타플레 구

기와 태극기를 흔들며 환한 미소로 “단야

를 전달하였습니다. 완공식 때 만난 그 싱

마을에서는 주민들이 산을 개간해 농사지

밧”, “나마스떼”를 외쳤습니다. 완공식은

그러운 미소들이 마하락시미 학교 교정에

으며 가난하지만 욕심 없이 살아갑니다.

네팔 산업통상부장관, 지역 국회의원, 마

늘 머무르길 응원할께요.


네팔 방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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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락시미학교에서의 감동의 순간들

국제협력사업

완공식 주요 발언

Rahamatulla Miya 마하락시미학교 교장 건축과정에 많은 난관이 있었습니다. 자 재를 구하지 못하거나, 폭우때문에 절망 했던 순간도 있었지만 주민들이 똘똘 뭉 쳐 우리마을의 보물을 지었습니다. 그리 고 우리는 새로운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네팔 대지진 소식을 접했던 지난 4월, 한살림에서는 네팔 주민들 을 돕고 싶다는 의사를 한국희망재단에 전달하였습니다. 이후 마 하락시미학교의 재건축 제안서를 받게 되었습니다. Romi Gauchan Thakali 네팔 산업통상부 장관

한살림 이사회에서는 네팔 아이들을 위해 사업에 적극 참여할 의

대지진 이후 네팔 내 수 많은 학교가 재

지를 모았고, 각 지역의 매장을 중심으로 마을모임, 소모임 등 조

건축에 들어갔는데, 외진 곳에 위치한

합원들의 적극적인 활동과 참여를 통해 모금을 진행했습니다.

마하락시미학교가 네팔 전역에서 가장 먼저 완공식을 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올해 8월 한살림의 열정과 의지가 담긴 마하락시미학교가 완공식

은 아이들의 꿈을 지어주신 것입니다.

을 하게 되었고 한살림에서도 9명의 방문단을 꾸리게 되었습니다. 한살림 조합원들의 정성으로 건축된 학교인만큼 그곳을 방문한 이 사들과 저로서도 의미가 남다르게 다가왔습니다. 학교 완공식은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것 을 실감하는 현장이었습니다. 학교를 중심으로 마을 주민들의 커

곽금순 한살림연합 상임대표

뮤니티가 활발한 것을 보면서 우리의 옛 문화가 떠올랐습니다. 물 질문명의 발달로 도시화되어가는 현대사회에서 인간관계는 점점

한살림에서는 전 조합원이 힘을 합쳐 마하락시미학교 재건축 캠페인을 진행

더 파편화되어가고 있습니다. 공동체가 살아 있는 타플레 구의 시

하였는데, 이렇게 멋진 학교로 탄생되어

간은 우리의 각박한 현실을 반추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정말 기쁩니다. 모두 새 교실에서 열심

한편으로 이번 방문은 모금과 국제협력에 대해 느끼고 생각하게

히 공부하며 꿈을 키워가길 바랍니다.

하였습니다. 사업의 목적을 달성하는 과정에서 일방적인 물질적 도움만을 주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역할을 다하고 서로의 성장을 놓치지 않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이 큰 감동으로 다가왔 습니다. 한국희망재단과 소드네팔, 한살림. 각 단체들이 역할과 책 임을 다하고 조화를 이루었기에 가능한 결과일 것입니다.

최기식 한국희망재단 이사장

이번 마하락시미학교 재건축 과정이 모두의 성공으로 느껴지는 뿌

오지인 이 곳 산 위의 마을까지 오는 길

듯한 경험은 또 다른 사업의 기회와 열정을 불러일으키는 소중한

이 마치 천국의 길처럼 느껴졌습니다.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네팔방문은 서로가 존재하는 것으로 충분

종족도, 종교도 차별 없이 서로 화합하 는 마을의 모습이 너무 감동적입니다. 오늘 만나서 정말 반갑고 고맙습니다.

히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나마스떼!! 곽금순 한살림연합 상임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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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방글라데시 다카권역 성안토니오학교 사업

새 기숙사가 간절한 아이들 성안토니오학교 덕분에 기초교육을 받게 된 소외 아이들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에서 차로 3시간 거리에 있는 시멀리아 (Shimulia)마을. 울창한 숲길을 한참 따라 가다 보면 성안토니오 사업 요약 방글라데시 기초교육사업은 한국희망재 단이 미국 LA 성 그레고리 천주교회의 후 원으로 방글라데시 현지 협력단체 Caritas

학교를 만날 수 있습니다. 학교 입구에 들어서면 파란교복을 입은 개구쟁이 남자아이들이 맨 발로 흙바닥을 뛰어다니며 술래잡기를 합니다. 여자아이들은 흙바닥에 분필로 사각형을 그린 뒤 한쪽 발로 뛰어다니며 반환점

Bangladesh와 협력해 추진하는 사업입

까지 숨을 참는 에카 도카(Ekka dokka) 놀이에 푹 빠져 있습니

니다.

다. 에카 도카는 우리나라 사방치기와 비슷합니다.


국제협력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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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기가 없어 컴컴한 교실에서 수업 중인 아이들 2 1~3학년 교실 3 낡은 기숙사 모습 4 아침 조례 후 교실로 가는 수녀님과 학생들

전기가 부족해 대낮인데도 컴컴한 교실

지붕은 천장 전체가 녹이 슬어 부식되고 있고, 내부를 구

빈곤한 토착민이 정착한 시멀리아 마을은 문맹률이 높

분하는 벽도 함석판이어서 여기저기 들뜨고 녹이 슬어

은 지역이어서 세대에 걸친 가난이 이어져왔습니다. 성

있습니다. 방도 좁고 어둡습니다. 열대 몬순기후로 37℃

안토니오학교가 운영되면서 지역 아이들에게 비로소 기

까지 오르는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아이들은 함석 벽의

초교육의 기회가 열렸습니다. 학교는 유치원부터 초등

창문에 의존해 매년 우기를 힘겹게 나야 합니다.

학교 3학년까지 60여명의 학생들이 재학 중입니다. 그런데 대낮인데도 교실이 너무 어둡습니다. 현재 학교

60명이 화장실 1칸에 의존, 매일 화장실 전쟁

는 태양열 집열판 1개로 전기를 해결하고 있는데 소량의

게다가 재학생 60명이 기숙사의 단 1개의 화장실에 의

전기 밖에 확보되지 않아 낮에 불을 켤 수가 없습니다.

존하고 있어 기숙사 재건축을 통해 위생환경 개선이 시

이 때문에 아이들의 시력 저하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급한 상황입니다. 오늘도 시멀리아마을 학교 입구에는 푸른색 교복의 아

노후화 되어 재건축이 시급한 기숙사

이들이 새로운 배움을 기대하며 등교를 하고 있을 것입

현재 학교에서는 부모가 없어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 50

니다. 지역의 소외 아동들이 보다 개선된 환경에서 공부

명을 대상으로 기숙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기숙사는

할 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과 후원을 기다립니다.

남아용 2개 방과 여아용 1개 방으로 나눠져 있는데 건물 이 노후해 위생적으로 대단히 열악합니다. 기숙사 함석

후원계좌 농협 063-01-206556 (사)한국희망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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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인도 달리트 여성 양계업 지원 사업

병아리와 함께 희망도 커가요 인도 남부 타밀나두 주(州) 남마칼지역 달리트 여성가장들은 매 일 전쟁같은 나날을 보내왔습니다. 남편을 잃었거나 아픈 남편을 대신해 생계를 책임져야 했던 여성들은 그 전 상층카스트 농장에 사업 요약

서 하루 8~9시간 고된 노동을 해왔지만, $2에도 못 미치는 일당

인도 달리트 여성 양계업 지원사업은 한

을 받고 늘 끼니를 걱정해야 했습니다.

국희망재단이 인도 현지 협력단체인

한국희망재단의 인도 협력단체인 WORD는 남마칼지역 5개마을

WORD(Women's Organisation for

현황을 조사했고, 자립프로그램이 필요한 총 119명의 여성을 선

Rural Development)와 함께 진행한 사

정했습니다. 이들 여성들의 소득창출을 위해 양계사육을 위한 대

업입니다. 최훈 루까님과 안산 희망나눔 협동조합의 후원으로 추진하였습니다.

출사업을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양계사업을 선택한 이유는 어


국제협력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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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혜자로 선정된 여성 2 소득을 창출한 첫번째 수혜자 그룹원 2·수의사로부터 교육받는 여성들 4 첫번째 수혜자 가족

머니들이 가족들의 영양을 쉽게 개선시킬 수 있고, 닭과

월 뒤에는 대출받았던 1만 루피를 모두 상환할 수 있었

달걀을 팔아 지속적으로 수입을 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습니다. 상환된 원금은 대출을 기다리는 32명의 여성들 에게 다시 순환되어 2016년 8월까지 1년 간 62명의 여

수의사로부터 병아리 관리법, 모이 재배법 등 교육

성이 양계 프로젝트에 참여하였고, 2년차 되는 2017년

2015년 첫 30명의 여성들이 선정되어, 수의사로부터 3

까지 총 119명의 여성들이 혜택을 받게 됩니다.

일 동안 닭과 병아리의 질병 관리, 먹이 주는 방법, 대체 사료 등 가금류 사육에 대한 교육을 받았습니다. 또한 닭

여성연합 결성, 더 활발한 활동 기대해주세요

의 영양 모이가 되는 아졸라(Azolla)라는 풀 재배 방법

이와 함께 2013년부터 3년 간 추진된 염소사업과 2015

과 회계 관리법도 함께 배웠습니다.

년부터 추진된 양계사업 수혜자들을 주축으로 ‘아물다 수라비’라는 여성연합이 결성되었습니다. 현재 100여명

2015년 첫 30명, 양계사업으로 안정적 소득 창출

의 회원과 15명의 운영위원이 활동 중인데, 지역 내에서

교육프로그램 이수 후 여성들은 1인 당 1만루피($150)

여성 자립프로그램을 찾고 정보교환도 합니다.

씩 대출받아 병아리를 구입해 양계사업을 시작했습니

현재 마을의 여성달리트들은 가금류 사육에서 나아가

다. 4개월 후 암탉이 달걀을 생산하고 부화하기 시작하

땅을 임대해 농사를 짓는 협동농장을 꿈꾸고 있습니다.

면서 가난했던 가정에서 생기가 돌기 시작했습니다. 어

이들 여성들이 자립을 위해 꿈을 펼쳐갈 수 있도록 후원

머니들은 계란과 닭을 팔아 수입을 얻기 시작하면서 6개

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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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인도 달리트 공동체 유기농업 지원 사업

유기농업에서 자립의 답을 찾다 34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도 아랑곳 없이 호미를 들고 농지를 정리하는 여성들의 손길이 바쁩니다. 농토 사이로 골을 내고, 농 토 바깥으로 물길을 잡는 여성들, 어린 모종이 가득 담긴 육묘트 레이를 부지런히 나르는 여성들, 각자 맡은 역할은 다르지만 얼 사업 요약

굴 표정에는 자부심이 가득 합니다.

인도 달리트공동체 유기농업지원사업

여기는 인도 남부 타밀나두 주 칸치푸람지역의 인도 달리트 여성

은 한국희망재단이 인도 현지 협력단체

유기농업단지입니다. 유기농업사업은 소외된 달리트여성들이 협

HRDF(Human Resources Development

동농장을 통해 공동으로 농사지으며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Foundation)와 협력해 진행하는 사업입 니다. 미국 LA 성 그레고리 천주교회의 후 원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입니다. 또한 화학비료와 살충제로 황폐해진 땅을 살리 는 긍정적 효과도 거두고 있습니다.


국제협력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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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Themelpakkam마을 유기농 단지 2 뱀오이(Snake gourd) 모습 3 Periyakalakadi마을 유기농단지 4 님나무[Neem)잎으로 방충효과

HRDF의 토지반환운동이 낳은 성과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여성들은 땅콩, 가지, 여주, 호

이 사업이 가능했던 것은 HRDF의 토지반환운동이 있

박, 칠리, 뱀오이 등 다양한 작물을 재배 중에 있었습니

었기 때문입니다. HRDF에 따르면, 과거 영국이 인도 식

다. 여성들은 올 상반기 빈디, 시금치, 가지 등 수확한 농

민지 후 철수하면서 달리트에게 토지를 지원하는 내용

산물로 7개 그룹이 $543의 수입을 거두었습니다.

의 조약문서를 인도정부와 체결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달리트들은 문맹이 많아 상당수 토지가 정부와 상층카

Periyakalakadi 마을 유기농업단지 현황

스트 소유로 흘러가게 갑니다. HRDF는 조약문서를 근

정부로부터 96에이커의 토지를 반환 받았고, 현재 45에

거해 정부를 상대로 토지 반환운동을 시작했고, 그 성과

이커를 경작하고 있습니다. 농지가 커서 그룹 당 15에이

로 일부 땅들이 달리트들의 품으로 돌아오게 되었습니

커씩 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전체 6개 그룹 중 올해는 2,

다. 2016년 유기농업사업을 추진 중인 두 개 마을의 농

4번 그룹의 농업용 우물이 30미터 깊이로 건축되었습니

지도 정부로부터 반환받은 소중한 결실입니다.

다. 2개 그룹은 수박, 쌀, 빈디, 가지, 여주, 호박, 칠리, 콩, 뱀오이 등 많은 작물을 재배하였습니다. 주민들은

Themelpakkam 마을 유기농업단지 현황

2~5월까지 재배로 수박 250통을 수확해 가구 당 2,400

68명의 여성이 총 7그룹으로 나뉘어 10에이커의 땅에

루피를 확보하였고, 12월 채소 재배를 앞두고 있습니다.

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농업용 우물은 폭 6.5미터, 85미

유기농업이 낯선 인도에서 새로운 희망을 개척하고 있

터 깊이로 건축했고, 전기모터로 물이 농지까지 흐르는

는 여성농민들의 도전, 앞으로도 지켜봐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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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자 방문기

지구 저편 부룬디에서는 지금 들어가며 이 글은 이선자 에디따 후원자가 2016년 7월 29일부터 8 월 1일까지 아프리카 부룬디의 재단 사업지를 방문한 뒤 방문 소감을 정리한 원고입니다.

을인 '카그웨마'마을을 둘러보기로 했다. ‘카그웨마’ 마을로 가는 길은 포장도로인데도 길 위에 구덩이가 셀 수 없이 많아 노면이 엉망이었다. 포장도로 를 포기하고 비포장 된 갓길로 먼지를 누렇게 날리며 달 린 끝에 마침내 마을에 도착하였다.

7월 28일 12:00 제주-김포행 여정을 시작으로 인천-방

차가 멈춘 순간, 정말 구름떼같이 아이들이 몰려들었다.

콕-케냐-르완다를 경유해 28시간 만에 종착지인 부룬

사전에 듣기로는 마을 주민이 약 5천명의 정도라고 했

디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었는데 낯선 생김새의 우리 일행을 구경하려고 아이들,

아프리카 중부에 위치해 있는 부룬디는 총 면적 27,830

어른들, 아이를 업은 여인들, 그리고 남성들까지 인파의

㎢ (우리나라의 1/3에 미치지 못한다)에 인구가 1천만

끝을 확인하기 어려울 정도였다. 우리 주변에는 키순서

명이 조금 넘는다. 1962년에 독립을 했고, 93년이후 다

대로 수 십 겹의 둘레가 생겼다. 모두가 우리 손을 잡고

수족인 후투족과 소수족인 투치족간의 내전으로 백만명

싶어 해서 내미는 손들마다 쉴 새 없이 악수를 했는데도

가량의 국민들이 희생을 당한 아픈 역사를 가지고 있다.

이 역시 끝이 없다.

내전의 아픈 역사를 안고 있는 부룬디

작은 수동 펌프에 1개에 의존하는 5천명의 주민들

부룬디공항의 입국심사대를 빠져 나오자, 한국희망재단

먼저 도착해 있던 시장이 연설을 하기 위해서 지대가 높

의 부룬디 현지협력단체(IPSDI BURUNDI) 활동가 2명

은 곳에 올라갔다. 시장의 발밑에는 제대로 걷지 못하는

이 검은 양복을 갖춰 입고 우리 일행을 반갑게 맞아 주

어린 아이들이 올망졸망 않아 있었다. 시장 연설이 끝

었다. 근처 호텔에서 하루를 묵고, 다음 날 지원 예정마

난 뒤, “캔디를 나눠 줄 테니 저기 가서 줄 서”라는 누군


후원자 방문기

15 굳은 표정의 카그웨마마을 아이들 모습, 현장을 함께 방문한 재단 최기식이사장, 이철순이사, 이선자에디따 후원자

가의 한 마디에 아이들이 썰물처럼 빠져나갔다. 우리도

물이 없어 농사를 짓지 못해 식량 부족 심각

그 곳을 빠져나가 마을을 둘러보았다. 마을의 유일한 식

이 곳 마을 주민들은 유엔에서 지어 준 10평 남짓의 집

수대는 수동이어서 쉴 새 없이 펌프질을 해야 물을 받을

에서 산다. 집 안에는 방과 부엌의 구별 없이 그저 흙바

수 있었다. 마을 주민 5천명이 이 작은 식수대 하나에 의

닥뿐이다. 주민들은 그 바닥에서 앉아서 생활하고, 밤에

존해야 하니 온 종일 펌프질이 멈추지 않는다고 했다.

는 잠을 잔다. 마을을 돌아보는 내내 음식 냄새가 전혀 없었다. 이 곳 주민들은 도대체 무얼 먹고 사는 걸까? 건

모자란 사탕에 아쉬워했던 주민들

기엔 7-8월에 수확하는 목화밭이 주변에 조금 있을 뿐

마을을 둘러본 뒤 한 시간 남짓 지났을 텐데, 마을 아이

아무리 둘러 봐도 땅위에 먹을 것이라곤 없다. 파란 풀

들은 사탕을 받기 위해 줄을 서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

한포기도 없이 온통 황토 흙이다.

다. 미안한 마음에 세 개씩 주고 싶었으나 사탕이 모자라

이곳의 땅은 넓고 평평한데 농사에 필요한 물이 없다. 농

두 개씩 밖에 줄 수 없었다. 그 작은 아이들 손에 알사탕

사를 짓기 위해서는 20km 지점에서 물을 끌어 와야 하

두 개씩 나눠주기 위해 나는 땀을 뻘뻘 흘려야 했다.

는데, 가난한 이 곳 주민들이 무슨 돈으로 수로를 만들

사탕이 바닥날까 걱정하는 뒷줄의 아이들이 점점 앞으

수 있을까? 들으면 들을수록 참담하고, 시간이 흐를수록

로 밀려나와 내 몸도 인파를 따라 밀려다녔다. 엄마 등에

가슴이 답답해져 왔다.

업힌 아이들은 엄마 손 위에 아이 손이 포개져 사탕을 받아간다. 그냥 큰 손은 해당이 없기 때문에 통과~, 작

카그웨마 마을 아이들 앞에 높인 암담한 현실

은 손들이 수 없이 내 눈 앞에 펼쳐졌다. 그렇게 준비해

어떻게 이렇게 절망적일 수 있을까? 하느님으로부터 잉

간 2천개의 사탕이 순식간에 사라졌다. 그리고 마지막엔

태의 축복을 받아 태어난 아이들 앞의 현실은 너무도 참

이미 사탕을 다 먹고 다시 내미는 찐득한 손들도 있었다.

담했다. 태어나 단 한번이라도 배불리 먹을 수도 없고,

사탕이 바닥나자 엄마들이 허망한 눈길을 보내왔다. 우

깨끗한 물을 마실 수도 없다. 망가지지 않은 멀쩡한 옷

리가 준비해 간 15kg의 사탕은 이 곳 주민들에게 턱 없

을 가질 수도 없고, 시원하게 씻는 즐거움도 누릴 수 없

이 모자란 양이었다.


16

후원자 방문기

밝은 표정의 카루라마마을 주민들, 현재 추진 중인 염소농장 모습

다. 그리고 교육은 꿈도 꾸지 못한다. 그저 굶어 죽지 않

주민들의 얼굴에 희망이 보였던 카루라마마을

기 위해 먼 길을 걸어 엄마들이 구해 온 약간의 먹거리

다음 날 우리 일행은 한국희망재단에서 이미 여러 사업

로 하루의 허기를 달랜 아이들은 또 배고프고 고단한 내

을 진행한 ‘카루라마’마을을 방문했다. 이곳은 부룬디 내

일을 맞이해야 한다.

전 당시 이웃나라 콩고공화국으로 피난을 갔다가, 내전 이 끝난 후 돌아온 주민 약 800명이 정착한 마을이다.

이 곳 아이들에게 희망이 될 교육사업

마을에 들어선 순간, 많은 아이들과 여성들이 우리를 보

나는 희망이 없는 이곳에 꼭 희망을 심어주고 싶었다. 이

기 위해 몰려들었다. 그래도 이 곳은 카그웨마와는 달리

곳 아이들이 최소한 문맹을 벗어나 기초교육을 받을 수

주민들이 웃는 얼굴이다. 주변의 도움이 거의 없었던 카

있도록 지원을 하기 위해 나를 비롯해 몇몇의 뜻있는 분

그웨마 마을의 아이들은 인상이 무서울 정도로 굳어 있

들이 초등학교 건축을 준비 중에 있다. 이번 방문은 제주

었는데, 이 곳 마을은 2014년부터 희망재단이 주민들의

도의 후원자 4명을 대표해 내가 현장을 답사하러 온 것

자립을 위해 여러 사업을 시작하면서 희망이 머물고 있

이었다.

었다. 공동으로 키우는 염소 우리도 있고, 시간제이지만

우리들의 후원으로 초등학교가 완공되고 이곳 아이들에

공동우물도 있고, 한국희망재단에서 공동체 명의로 사

게 교육의 기회가 주어진다면, 머지않아 이 아이들은 깨

준 땅(2.5헥타르)도 있어서 곧 주민들이 교대로 농사도

닫게 될 것이다. 우리가 왜 가난한 지, 그리고 어떻게 가

지을 예정이다. 가장 처음 시작했던 비누사업도 순조롭

난을 이겨내야 하는 지를.

게 진행되고 있었다. 그래서 그런지 주민들의 얼굴이 제

가난했던 시절을 이미 겪어 온 우리들은 알고 있다. 우

주도 방언처럼 *빙삭빙삭이다.

리 어머니들이 당장 배가 고파도 허리띠를 졸라매면서

각각의 후원이 모여 이렇게 큰일을 이루어가고, 그 덕분

까지 자식 교육은 소홀히 하지 않았던 이유를 말이다. 바

에 수많은 부룬디 사람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다는 것이

로 절망스러운 환경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도록 돕는 최

감사하다. 머지않아 우리가 지원하는 초등학교가 완공

선의 방법이 교육이기 때문이다.

되면, 평생 웃어본 적 없는 굳은 표정의 카그웨마마을 아

그래서 ‘카그웨마'마을 아이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주는

이들의 얼굴에도 함박웃음이 스르르 퍼지길 기도한다.

것이 우리가 희망을 전하는 최우선의 방법이라 생각했 다. 아이들을 위해 교실과 교무실, 복합실, 강당까지 짓 는데 한화로 2억원을 조금 웃돈다고 해서 제주도 4명의 후원자가 뜻을 모아보기로 했다.

이선자 에디따 (제주교구 연동교회) * 빙삭빙삭은 제주 방언으로 방긋방긋이란 뜻입니다. ** 지면 관계 상 원고 전문을 싣지 못했습니다. 전문은 한국희 망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www.hope365.org


필리핀 팜팡가 행복농장사업 김시용 김철환 서영삼 이귀자 임순선

2,700,000원 김연옥 40,000원 1,120,000원 남보라 80,000원 1,000,000원 안영광 120,000원 40,000원 이미자 200,000원 2,000,000원 익명 80,000원

인도 빈곤아동 학습지원 (CSEI) 김대규 1,000,000원 부룬디 초등학교 및 다목적센터 건축사업 (주)금원개발 : 8,000,000원 (주)예술과 공간 : 11,300,000원 (주)우리에너지 : 8,400,000원 (주)제스코마트 : 50,000,000원 닭대표 : 2,786,500원 부룬디 카루라마 염소사업 천하보험 : USD30,000 짐바브웨 모파니파크 책걸상 지원 서경혜 : 100,000원 인도 달리트마을 식수개발사업 (재)마이다스행복재단 : 23,500,000원 특별 후원금 평화신문(사랑이피어나는 곳에) : 1,528,290원 저금통 후원 김영애 : 20,690원, 김재우 : 26,310원, 류오종 : 28,230원 송하정 : 30,290원, 안재환 : 41,600원, 이수정 : 14,430원 이승우 : 68,550원, 익명 : 11,980원

OK캐쉬백 포인트 후원 2016년 7월 - 9월 : 22,783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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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금 현황

사무국 소식

7~10월 재단 소식

신규 후원자 ○ 7월 강원도 원주시 강경숙 김경태 김석주 김우기 김태식 박명자 서동웅 심명옥 우영희 이민형 이영희 임월순 정정혜 진의숙 최희곤

강대순 김경희 김성열 김인경 김태오 박미연 서양숙 안계용 윤경련 이병헌 이은미 장은영 조민준 차이자 최희승

강봉남 김기홍 김송례 김임연 김태훈 박성식 손현태 안연숙 윤도경 이상용 이은정 전선종 조상희 천정임 표영숙

고명균 김나연 김연화 김점순 김한용 박승규 송두식 안영수 윤동혁 이상희 이재경 전진영 조성미 최규창 함지연

곽태봉 김동주 김영란 김종우 김현숙 박연옥 송영범 엄병순 윤제선 이선화 이해옥 정계남 조유진 최석호 허일선

권달오 김동표 김영임 김준호 김호철 박의순 송지애 오가영 윤현병 이성여 이혜민 정영숙 조정자 최순경 홍석정

권미영 김문숙 김영희 김창호 문창호 박지현 신해경 오경애 윤화자 이영우 임성한 정영순 주진석 최윤숙

권오경 김상임 김예숙 김춘자 박근하 백남현 심교택 오종영 이기철 이영호 임수현 정의권 진상두 최현자

충북 제천시 권오경 권용석 김귀남 김기숙 김명숙 김성훈 김수기 김연각 김영순 김예나 김용상 김인숙 김일령 김주완 김준래 김진홍 김진화 김찬회 김태우 김학민 김한기 김효연 남기자 남동우 남숙자 남은정 민경수 민영숙 박계순 박미숙 박수영 박순자 박아네스박재붕 박정원 박창범 박희상 박희영 박희자 방금자 서옥희 신미숙 신충호 양길풍 양성호 엄영복 오금순 오연숙 우연순 원혜정 위정희 유근상 유종헌 유해춘 이강식 이강자 이경숙 이광희 이금순 이동은 이명수 이미자 이옥순 이우민 이욱신 이은희 이찬영 이한숙 이현옥 임금남 임남빈 임미향 임영숙 임장옥 임해홍 장홍규 정경연 정순복 정인경 정재훈 정진호 정태균 조공연 주도상 지석규 진인기 최옥순 하상우 함경완 허란

그 외 지역 김경애 (서울시 강남구) 김영기 (고양시 일산구) 유수빈 (서울시 강동구)

네이버 해피빈 콩기부 1,171,900원 ○ 8월 개인 일시 후원 강은용 강태분 고병우 김계록 김금재 김기룡 김동혁 김복녀(로사) 김승태 김상기(시몬) 김성희 김주희(마리안)

김지훈(경기도 시흥시) 김평순(충북 제천시) 박수진(경기도 화성 시) 백혜영(경기도 파주시) 송은희(충북 제천시) 오은주(대구시 남 구) 유경옥(서울시 노원구) 윤충선(강원도 원주시) 이혜자(서울시 서대문구) 정재우(서울시 동작구) 정현희(경기도 안양시)

김영숙 김임태 김준식 김지훈 김진아치레닝 남기선 노은경 류한금 류한진(바올라) 박경옥 박비오 박옥희 박윤희

○ 9월

박청자(데레사) 박홍표 백영희 서규석 송인숙 신순자(데레사)

유기성(강원도 원주시) 이지현

안영순 안혜정(세레나) 안휘준(야고보) 엄영훈 우재근 원연식 유민수 유이순(모니카) 이남옥 이대현 이명렬 이응현 이정빈 이정희 이철항 임영훈 정병권(가브리엘) 조명은(제키헤어)

○ 10월

진도금 최현욱 한경희 홍광수 홍기연 홍방직(마리아) 홍옥선

김왕진(대구시 동구) 김주희(서울시 광진구) 로렌스곽(서울시 은 평구) 왕자인(인천시 계양구) 정선녀(제주시 서귀포)

홍정원 홍정희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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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 후원자

7~10월 재단 후원자

강경희 강대선 강명숙 강명신 강명혜 강반석 강봉일 강성표 강수진 강숙희 강순갑 강순실 강순희 강승한 강연순 강영숙 강영숙 강영옥 강영자 강영희 강옥남 강옥수 강옥수 강옥희 강용태 강인자 강장희 강주희 강진아 강태현 강판종 강하복 강향옥 강현숙 강혜진 고경민 고나경 고미경(레아) 고연섭 고정섭 고준호 고진숙 고창녕 고춘성 고현숙 공성미 곽정완 곽현숙 곽혜숙 구본용(베드로) 구옥선 구웅회 구자복 구충모 권귀혁 권남희 권도희 권명순 권미희 권민준 권상욱 권수자 권순갑 권순영 권영순 권영자 권영태 권오선 권용전 권혁미 권정숙(사비나) 권지원(로사) 권혁부 권혁철 권혜연 길금선 권혜지(안젤라) 길경남 김가영 김경덕 김경섭 김경숙 김경숙 김경숙 김경아 김경애 김경언 김경옥 김경자 김경희 김광수 김광수 김교관 김광수 김귀영 김규자 김근자 김금분 김금순 김금옥 김금자(잼마) 김기갑 김기덕 김금재(아나스타시아) 김기숙 김기연 김기연 김기옥 김기용 김길수 김길순 김길원 김나연 김남열 김남용 김남진 김남희 김남희 김다송 김다정 김대성 김대용 김도현 김도현 김도형 김동각 김동건 김동국 김동석 김동숙(에스텔) 김동애 김동옥 김동원 김동화 김두현 김란정 김말숙 김명배 김명선(로사) 김명순 김명순 김명옥 김명임 김명진 김명환 김무용 김문행 김미경 김미경 김미선 김미선 김미선 김미숙 김미숙 김미애 김미영 김미영 김미진 김미혜 김민경 김민정 김백한 김범수 김병남 김병철,김은진 김보규 김봉학 김상수 김상현 김상현 김서영 김석 김선경 김선미 김선애 김선영 김선욱 김선웅 김성길 김성미 김성윤 김성훈 김성희 김성희 김세경 김세림 김세정,김문희 김소혜 김수연 김수의 김수정 김수현 김숙양 김숙자 김순덕 김순자 김순호 김순희 김슬기 김시해 김신자 김암전 김애란 김양숙 김연숙 김연옥 김연주 김연초 김연화 김영경 김영권 김영기 김영대 김영미 김영미 김영미 김영범 김영석 김영섭 김영숙 김영숙 김영숙 김영숙 김영순 김영식 김영애 김영애 김영연 김영옥 김영자 김영자 김영자 김영자 김영준 김영철 김영춘 김영호 김영희 김오영 김옥경 김완선 김용섭 김용운 김용운 김용희 김우기 김유정 김윤관 김윤선 김윤자 김윤정 김윤정 김윤희 김은경 김은경 김은숙 김은숙 김은숙 김은영 김은영 김은지 김은진,김병철 김은형 김은희 김익무 김인아 김인옥 김인자 김인철 김인홍 김인후 김일선 김장원 김장지 김재국 김재미 김재영 김재우 김정국 김정수 김정순(도미니카)김정식 김정아 김정아 김정여 김정연 김정옥 김정임 김정자 김정자 김정자 김정향 김정현 김정호 김정화 김정희 김정희 김제니 김제생 김종구 김종순 김종식 김종완,김기연 김종철 김종현 김종화 김주현 김주희 김준경 김준모 김준숙 김준정 김준철 김지선 김지선 김지연 김지영 김지은 김지현 김지혜 김지홍 김진소 김진일 김진호 김진환 김진희 김채영 김채은 김천 김철 김철현 김철환 김춘선 김춘한 김춘희 김충남 김태분 김태선 김태웅 김태임 김태현 김태형 김태호 김태홍 김태환 김태희 김하연 김학범 김학우 김현경 김현래 김현미 김현수 김현수 김현심 김현영 김현철 김현필 김형근 김형기 김형욱 김혜경 김혜란 김혜리 김혜선 김혜영 김혜정 김혜정 김호선 김호정 김홍열 김홍욱 김화숙 김흥기 김희련 김희선 김희숙 김희숙 김희순 김희순 김희정 김희철 김희태

박갑순 박광순 박래숙 박민나 박상두 박성자 박수준 박순진 박영숙 박용식 박윤한 박정기 박종충 박진형 박헌정 박효옥 배강 배선자 배원규 백계현 백혜정 변현령

ㄴ·ㄷ·ㄹ·ㅁ 나병훈 남윤일 노희성 류인숙 목정균 문창훈 민진홍

나원흠 남주수 단인동 류지오 문기훈 문효숙 민혜준

남궁청 남해경 도태숙 류지우 문성환 문훈미

남기수 노성한 도희경 류춘기 문소원 민경란

남명화 노영란 류경숙 류훈 문용호 민미라

남보라 남선옥 노영숙 노은별 류만관 류사현 마영령 마윤례 문완식(베드로) 민병옥 민수영

남윤옥 노지원 류상근 모세종 문지영 민준영

박건희 박귀란 박명선 박범석 박상례 박성희 박수춘 박승기 박영애 박우순 박은영 박정순 박종화 박찬예 박현우 박효진 배경환 배선주 배윤경 백민영 백희규 빈순아

박경숙 박금진 박명순 박병순 박사영 박솔잎 박수현 박승옥 박영화 박운학 박은옥 박정순 박종후 박찬희 박현주 박희주 배귀경 배수영 배은경 백수미 변영길

박경옥 박경준 박경희 박길자 박나연 박다미 박명희 박문규 박미영 박병열 박병운 박복음 박상천(베드로) 박선연 박수경 박수길 박수성 박숙정 박순길 박순옥 박시영 박양희 박연순 박영희 박영희 박영희 박원 박원서 박원희 박은하 박은혜 박이용 박정일 박정희 박종섭 박주현 박지윤 박지형 박창준 박천용 박춘우 박형운 박혜실 박호식 방경애 방경자(아녜스) 배명순 배문희 배민규 배순림 배영순 배영임 배재훈 배정인 배진경 백수임 백승원 백승희 변은경 변인식 변장섭

박계숙 박동규 박미영 박봉교 박설화 박수신 박순옥 박영근 박오숙 박유경 박인순 박종순 박진노 박태연 박화영 방극만 배봉한 배영태 배현주 백운옥 변현령

박계화 박동옥 박미희 박봉순 박성린 박수정 박순제 박영수 박옥녀 박윤선 박재근 박종식 박진영 박해정 박화자 방순자 배상욱 배영화 배현주 백지영 변정수

서규석 서나영 서동운 서범석 서병현 서연남 서용희 서윤녕 서은진 서은희 서지현 성락철 성백순 성옥경,전태호 손명희 손미희 손보름 손영주 손용자 손준자 손혜옥 송경림 송경희 송관호 송명순 송문자 송미란 송미애 송미자 송수용 송영순 송영애 송영인 송재윤 송주석,최윤정 송진선 송하정 송행남 신명옥 신미선,최길수 신민경 신민오 신선희 신순여(엘리사벳)신재근 신재훈 신진이 신춘자 신현숙 신화희 심광순 심인자 심혜정

서수정 서재영 소기화 손운순 송금자 송미화 송재희 송화순 신상화 신정호 심영지

서순옥 서정아 소춘실 손정은 송대식 송병창 송정우 신경자 신석균 신주은 심옥규

안기섭 안용진 양남율 양윤석 엄영호 여진희 오준혁 오형기 우인순 원선영 위주영 유상호 유옥순 유현용 윤말숙 윤송택 윤인선 이가정 이경분 이계련 이규성 이난현 이란주

안미선 안혜광 양승분 어가은 엄홍렬 오순길 오태윤 우광수 원규희 원종애 유병인 유영옥 유지숙 윤교희 윤선옥 윤은영 윤혜진 이경록 이경환 이권철 이기석 이동석 이명기

안선주 안혜숙 양애향 어성길 여성자 오정은 오현정 우석원 원미애 원종현 유복임 유영옥 유해선 윤남중 윤선자 윤은자 윤효주 이경미 이경환 이권희 이기순 이동순 이명옥

ㅅ 서경석 서승희 서정옥 손금분 손주희 송덕심 송선희 송종국 신명숙 신선희 신지현 심우정

ㅇ 안경숙 안승부 양기자 양연숙 어인철 여순옥 오준성 오현정 우순자 원봉희 원학자 유붕희 유영자 유혁상 윤만진 윤선자 윤이나 윤희옥 이경민 이경희 이귀자 이낙원 이동훈

안기순 안동국,김기복 안재환 안종선 안진성 양덕창 양선자 양숙영 양응철 양탁겸 양현남 엄옥경 엄재경 엄주희 여필선 연용모 오동환 오지혜 오창세 오창욱 오형준 오홍근 오희영 우정원 우종심 우종철 원순덕 원영숙 원유순 유금나 유문숙 유미선 유아련 유영권 유영수 유은서 유인혁 유재숙 유형준 유혜영 유환숙 윤미라 윤복희 윤석안 윤연영 윤영애 윤영찬 윤재학(미카엘) 윤정옥 이갑순 이강주 이강혁 이경숙 이경숙 이경순 이계자 이광현 이광희 이근목 이금순 이금자 이남옥 이대식 이덕희 이막래 이만재 이맹용

안동준 안혁기 양순림 양현애 엄태국 오복순 오태원 왕진호 우충환 원정희 유병묵 유영숙 유제숙 유희춘 윤선옥 윤외수 윤혜연 이건 이경옥 이광희 이기복 이돈 이명관


ㅈ 장갑련 장세혁 장영철 전미경 전청자 정규복 정미선 정선자 정순락 정은주 정해진 조강림 조명연 조선숙 조영옥

장근영 장소연 장예희 전상필 전표열 정규석 정미연 정선주 정옥순 정인규 정현수 조경희 조미선 조성남 조영자

장기선 장수진 장은경 전선희 정경원 정근훈 정병수 정선하 정용호 정인순 정현아 조규대 조미선 조성용 조영주

장기순 장동영 장명숙 장상분 장선자 장승남 장승희 장신상 장연선 장영준 장종철 장정숙 장향미 장훈 전국영 전연옥 전원분 전인재 전재우 전종숙 정경자 정계은 정관택 정구옥 정귀동 정길자 정다교 정동영 정명철 정문자 정봉순 정상기 정서빈 정석구 정선 정세균 정서빈 정석구 정수령 정수자 정운경 정원홍 정은경 정은수 정은숙 정인풍 정임숙 정점수 정지연 정지영 정혜엘리자벳 정혜정 정환택 정희순 조규옥 조기성 조동민 조명숙 조명숙 조미숙 조민경 조민정 조병순 조병철 조송자 조순래 조순주 조신길 조영라 조원경 조원우 조원용 조윤주 조윤희

조은정 조일훈 조재근 조종희 조준혁 조하나 조향숙 조형기 조혜영 조휘수 주경미 주두례 주명애 주순덕 주종호 지연자 지은희 지종분 지태규 진건용 진광수 진미영 진인숙 진현숙

ㅊ·ㅋ·ㅌ·ㅍ 차경훈 채이순 최남용 최병무 최수현 최양재 최유실 최재숙 최지연 최혜경

차배천 차옥순 차철희 채경옥 채미선 채선미 채웅석 채제숙 채혜영 최경식 최경화 최광기 최규택 최기식 최덕호 최마리아최명애 최명애 최명자 최문섭 최민경 최병석 최복규 최상규 최상림 최상봉 최상수 최성기 최순식 최순임 최순호 최순희 최승희 최시남 최신혁 최영선 최영아 최영애 최영화 최용숙 최용식 최용환 최유진 최윤봉 최은례 최은섭 최임숙 최임향 최재수 최재숙 최재영 최재호(루카) 최정숙 최정숙 최정식 최진원 최창호 최팔순 최현덕 최형달 최형선 최형숙 최호순 최훈 최희순 최희정 추연대 태진철 펭(peng)

ㅎ 하명희 한문수 한안수 한종모 허복심 허준희 홍기흥 홍용복 황도근 황연 황재화

하미정 하영남,신민경 하영자 하인혜 한상연 한상이 한상호 한상희 한성환 한영미 한우영 한윤수 한윤희 한은주 한현숙 한형대 함영준 함은주 함인수 허석재 허숙 허승희 허예림 허옥희 허훈 현상도 호경애 홍경두 홍기순 홍명진 홍미숙 홍성원 홍수경 홍순영 홍용표 홍인기 홍정균 홍진숙 홍춘기 황미화 황민석 황선운 황선희 황설중 황영희 황예성 황욱선 황윤영 황인규 황정아 황진숙 황춘자 황한율 황현준

하중애 한성훈 한정순 함인옥 허정욱 홍기자 홍연화 황규인 황성철 황인정

한금옥 한아름 한정은 허돈영 허제희 홍기철 홍영표 황기우 황순자 황재숙

미주후원자 LA 한인성당 미주봉사회(봉사자:장로무알도) 성토마스카리타스후원회 (양 베드로&카타리나, 박 다미아노&아가 다, 엄 데이빗&소피아, 이 세바스찬&비비안, 현크리스타나. 조 글라 라, 정 리타, 임 요셉, 윤세실리아) 다정회 (양카타리나, 손영희, 마캐티, 권쥴리, 박용선, 방 뺄 빼뚜아) 유데레사, 스텔라

기업후원

단체후원

강남동일한의원, (주)나눔과돌봄, 농협은행 주식회사, 도우텍

구로삶터모아회, 대구미카엘,대한어머니회 양평지부

두레생협연합회, (주)마이다스아이티, 사람과사람, 성문건설,

아시아인권문화연대,안산양지역자활센터, 원주카톨릭사회복지회,

(주)신창산업, (주)알플레이,(주)웰컴쇼프트, (주) 연우

이공이공재단, 인천여성노동자회, 일하는여성아카데미,

이수내과의원, 인하내과의원, (주)자미온, 제니스골프,

전국여성노동조합, 전국여성노동조합 대구지부, 전북여성노동자회

(주)제오테크, 중앙아동병원, 천하보험(박기홍), (주)파이텍

천주교서울교구양천지구, 청솔의 집, 촛불회(부산성지성당)

(주)평화지퍼, 푸른두레소비자생활협동조합, (주)한국모니터링

한국여성노동자회

(주)한국지기, (주)금원개발, (주)예술과 공간, (주)우리에너지

미국 LA 성 그레고리천주교회 한인공동체, LA 성아그네스성당

(주)제스코마트, 한살림소비자생활협동조합연합회, 한스컴 합자회사 햇살과 나눔, 합자회사 고리, 해피브릿지협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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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주(엘리사벳)이명희 이명희 이문수 이미자 이미희 이민상 이병두 이병완 이병헌 이보희 이복선 이부민 이분다 이상권 이상민 이상분 이상선 이상욱 이상준 이상훈 이상훈 이상희 이상희 이샛별 이선민(니콜라오)이성신 이성신 이성심 이성용 이성원 이성행 이세라 이수원 이수자 이숙 이숙련 이숙희 이순규 이순단 이순득 이순로(막달레나)이순연 이순우 이순하 이순효 이승규 이승언 이승우 이승우 이승준 이승철 이승희 이승희 이신영 이아린 이애란 이연배 이영란 이영란 이영미 이영분 이영숙 이영승 이영애 이영애 이영훈 이영희 이영희 이옥선 이옥수 이옥자 이옥형 이옥희 이용도 이용상 이용옥 이용주 이용화 이용희 이원아 이원준 이유정 이윤경 이윤순 이윤희 이율희 이은영 이이환 이인식 이일재 이자경 이재경 이재석 이재숙 이재숙 이재순 이재순,이나미 이재원 이재원 이재준 이재진 이정미 이정순 이정아 이정아 이정옥 이정완 이정이 이정주 이정준 이정혜 이정희 이정희 이정희 이정희 이정희 이정희 이제헌 이종관 이종녀 이종복 이종성 이종수 이종숙 이종우 이종천 이종현 이종희 이주미 이주연 이주연 이주환 이준혁 이준화 이지선 이지숙 이지애 이지창 이지현 이진수 이창규 이창복 이창수 이창의 이창화 이창희 이철순 이춘근 이춘길 이춘옥 이춘우 이춘자(수산나) 이춘재 이춘희 이태경 이태민 이태숙 이필행 이학근 이해동 이해옥 이향미 이헌금 이현숙 이현숙 이현숙 이현숙(루시아) 이현순 이현순 이현정 이현화 이혜란 이혜순 이혜심 이혜영 이혜은 이혜정 이혜정( 테클라) 이혜은 이혜진 이홍재 이화선 이화진 이효선 이희경 인순옥 임영근 임영애 임영희 임원규 임윤옥 임은정 임자영 임재석 임정순 임종대 임종덕 임종학 임하나 임향자

재단 후원자

7~10월 재단 후원자


한국희망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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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 미사

올 한 해도 지구촌 소외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에 함께 해주신 모든 후원자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연말을 맞아 재단에서는 최기식 베네딕토 신부님(이사장)이 집전하는 송년 미사 를 개최합니다. 가톨릭신자 뿐 아니라 일반 후원자도 참석 가능하오니 함께 한 해를 마무리 하는 뜻 깊은 시간 만들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일시

2016년 12월 15일(목) 오후 3시 ~ 5시

장소

서울시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7층 체칠리아홀 (서울시 중구 정동길 9번지/ 교육회관 TEL 02-6364-2200)

문의

한국희망재단 사무처 (TEL 02-365-4673 사업지원팀)

* 장소 약도는 홈페이지를 참고해주세요. (www.hope365.org) * 주차 공간이 협소하니 대중교통 이용을 권합니다.

절취선

정기 후원회원 가입 신청서

정기 후원은 지속적이고 장기적인 사업을 수행하는 중요한 자원이 됩니다. 가족, 친구, 선후배 등 반가운 이들을 만날 때 가입신청서를 가져가신 후 작성하고 팩스로 보내주세요. 아래의 CMS 출금 이체에 동의하시면 은행에 가지 않고도 후원금을 자동이체 하실 수 있습니다.

후원자 기본 정보 이름

주소

전화

휴대폰

이메일

CMS 출금 이체 동의서 예금주

생년월일

출금은행

계좌번호 매월 10일 □

이체 날짜를 선택해주세요 월 1만원 □

후원 금액

2만원 □

3만원 □

25일

5만원 □

10만원 □

기타

기부금영수증 기부자 주민등록번호 년

본인은 한국희망재단 CMS를 이용하여 정기후원금을 내는데 동의합니다

신청인

서명

추천인

후원 계좌 우리은행 1005-501-044190 농협 063-01-206556 국민 855401-04-008784 (사) 한국희망재단 발행인 최기식 주소 121-897 서울시 마포구 양화진길 23, 401호 전화 02-365-4673 팩스 02-796-4673 홈페이지 www.hope365.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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