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Hope foundation 2018-2 (VOL.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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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나눔

1월 개교한 탄자니아 마사이초등학교에서 만난 신입생들

한국희망재단 2018년 두번째 Vol.47


인사글

하늘이 열리고 예수님께서 두 팔 벌려 삼천리금수강산 한반도를 축복해 주십니다. 남북 정상회담 북미정상회담을 통해

한반도에 평화가 깃들길 빕니다

삼천리 금수강산을 평화의 나라로 Free p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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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협정으로 축복해 주십니다. 공평한 하늘의 뜻이 땅에서 이루어지리라 믿는 사람들, 통일을 갈망하는 이들 평화를 실현하는 이들에게 두 팔을 벌려 축복해주십니다. 한반도여! 평화가 파도처럼 출렁거려라.

벌써 봄이 지나가고 자연 활기 가득한 여름이 왔나 봅니다. 한반도에 평화의 봄이 오길 간절히 소망하며 지 난 몇 개월, 남·북 북·미 정상들의 만남으로 평

삼천리 금수강산이여 평화의 춤을 추어라. 반만년 유구한 역사여 세계 평화의 빛이 되어라. 하늘과 땅 가득히 축복해 주십니다.

화의 꽃이 피길 얼마나 바랬습니까.

최종수신부

우리 모두에게 평화의 꽃향기 만끽하는 때가 어 서오길 다 함께 두 손 모으며 기도와 함께 평화 의 인사, 축복의 인사를 나누었으면 합니다.

희망을 나누고 사랑을 나누는 사람들, 정의와 평화를 위해 애쓰는 사람들, 그들을 통해 평화 의 축복이 오고 평화의 빛이 옵니다. 애쓰는 그 들 마음 자체가 축복이라 하니까요. 존경하는 희망가족 여러분! 여러분이 바로 절망 과 어둠 가득한 곳에 희망의 빛이 되고 있고, 평 화의 축복을 전하고 계심을 잊지 않으셨으면 합 니다. 또한 일상에서도 늘 평화의 기적을 전하 는 평화의 사도가 되어주시길 바랍니다. "평화 가 함께 하길 빕니다."하고 말입니다.

최기식 한국희망재단 이사장

하시는 일에도 가정에도 늘 기쁨과 평화가 함께 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2017년 네팔 타플레 구 마을 발전사업

대지진의 아픔을 딛고 희망을 품다 2015년 4월 25일. 규모 7.8의 대지진이 네팔 전역을 덮쳤습니다. 사망자만 9천여명, 2만여명 이상 부상을 당하고 85만 가구가 하루아침에 집과 일터를 잃었습니다. 재단 사업지가 위치한 고르카지역 타플레 구도 이 재앙을 피하지 못했습니다. 해발 900미터 산 위에 형성 된 이 곳 마을은 지진과 산사태로 학교와 가옥 90%가 파괴되고, 농사짓는 주민들의 유일한 생계수단인 계 단식 농토마저 붕괴되었습니다. 지진의 여파로 평생 애써 온 모든 것을 잃어버린 주민들은 미소를 잃었습 니다. 그리고 희망마저 빼앗겼습니다. 네팔 대지진 3주기를 맞는 2018년 4월은 타플레 구에 재단사업이 시작된 지 똑같이 3년째가 되는 해입니 다. 지진 복구에 이어 마을발전사업으로 이어지고 있는 타플레 구의 오늘을 소개합니다.

네팔 사업 지원 현황

2015년

2016년

2017년

긴급 지원

학교 재건축사업

마을 발전 사업

· 4월 25일 대지진 발생

· 지진으로 파손된 마하락시미학교 건축

· 3년 사업 중 1년 차 사업

· 5월 신두팔촉(Sindhupalchok)구역

· 교실 12칸, 컴퓨터실, 도서관. 화장실 3동,

· 여성 인식개선 교육

세 마을에 긴급식량 지원 · 6월 타플레 구에 식량 및 학용품 지원

태양열 전기시스템 구축 · 네팔 지진피해 재건축학교 중 최초 완공식

· 주민 기술교육 및 자립사업 · 마하락시미학교 교육지원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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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협력사업

2017년 타플레 구 마을발전사업 개요 본 사업은 한국희망재단이 한살림소비자생활협동조합과 2020재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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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으로 SoD Nepal (Solidarity for Development Nepal)과 함께 추진 한 사업입니다. 네팔 타플레 구 주민은 5,900명이며 여성과 노인, 아동청소년의 비율이 매우 높습니다. 산을 개간해 농사지으며 대대로 빈농으로 살아왔던 주민 들은 대지진 이후 삶의 터전이 파괴되어 더 극심한 생활고를 겪었습니다. 2017년 1년 차 마을 발전사업은 마을 주요 구성원인 여성들의 적극성을 높이고, 소득창출 기회를 제공해 마을 내 자립 기반을 구축하는 성과가 있었습니다. 또한 마을의 미래를 짊어질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안정적인 교육환경 조성과 역량 개발에 힘을 쏟았습니다.

2 1 여성건강교육 후 기념촬영 2 여성권리교육을 받는 모습 3 교육장에서 만난 여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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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건강교육 총 3회 / 340명 참가 /

질병을 감추는 것에 대한 위험성, 여성 질병의 종류, 부인과진료 시설 안내, 응급처지 훈련과 위생 등 교육

여성 인식개선 교육

인식 변화

"건강과 보건, 위생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어요" "13명의 마을 여성이 숨겨왔던 질병을 말하게 되었어요"

타플레 구는 남성들이 대다수 이주노동을 떠나

"여성의 건강검진 비율이 전년 대비 23% 이상 증가했어요."

고 주민의 70~80%가 여성과 여아들입니다. 이 때문에 마을공동체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여 성들의 활동이 보다 활발해져야 합니다.

· 여성권리교육 총 3회 / 331명 참가

2017년에는 보수적 전통으로 의사표현과 활 동에 제약이 많았던 여성들의 적극성을 이끌어

여성의 인권과 권리, 성폭력과 성적 학대 문제점,

내기 위한 다채로운 교육이 진행됐습니다.

여성차별의 문제점, 사회적 차별 예방 방법 등 교육 인식 변화

"여성의 바깥출입이 자유로운 권리임을 알게 되었어요." "여성의 인권 신장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어요" "마을 여성모임이 연합해 권리 향상을 도모하기로 했어요."

· 리더십교육 총 3회 / 242명 참가 리더십의 의미, 남성에 비해 여성활동이 저조한 이유, 지역발전을 위한 여성의 역할, 역량 개발 방도 등 교육 인식 변화

"여성의 의사표현 금기가 잘못된 것임을 알게 되었어요. " "24%의 마을여성이 타인 앞에서 의견을 말하게 되었어요."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여성들이 적극적으로 앞장서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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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협동조합 교육 총 3회 / 254명 참가 협동조합의 필요성과 장점, 저축 습관의 필요성, 협력을 도모하는 법, 협동조합의 운영에 대해 교육 인식 변화 협동조합 교육에서 강사에게 질문을 하는 마을여성

"협동조합을 통해 소득을 내는 사례를 알게 되었어요. " "협력과 토의를 통한 문제 해결방안들을 알게 되었어요. " "저축습관을 통해 삶을 개선시켜나갈꺼에요. "

여성 인식개선 교육, 그 후

양계사업으로 활동을 확장한 서로스워티 여성모임

금융기관이 없는 타플레 구에서 소액대출을 위해 3년 전 결성된 서로스워티 여성모임(Saraswoti women group). 39명의 여성이 가입돼 있는 모임은 가입비 1인 500루피, 한 달에 1인 50루피(한화로 약 500원)씩 저축하고, 생활비나 급전이 필요 한 사람은 그룹에서 돈을 대출받는 형식으로 운영되어 왔습니다. 하지만 1년 간 실시된 여성인식 교육은 멤버들에게 적극성을 심어 주었고, 여성 모임 활동을 확장시키는 계기가 됐습니다. 여성들은 올해부터 저축 금액을 매달 1인당 100루피씩으로 인상하고, 몇 년 간 축적된 구성원들의 저축액으로 여성그룹이 운영하는 양계사 업을 추진해나가기로 했습니다. 계사는 여성들이 협력해 건축 중이고, 이후 닭을 사입할 예정입니 다. 양계사업 후 생산되는 유기농 닭고기는 타플레 구 주민들에게

(좌) 여성그룹 멤버들, (우) 여성들의 손으로 양계사를 건축 중

우선 판매한 뒤 생산량이 늘면 고르카지역으로 확대할 계획입니 다. 서로스워티 여성그룹의 멋진 활약,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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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봉기술교육 /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여성 중 15명을 선발하여 6개월 간

주민 기술 교육

재봉기술교육을 실시했습니다. 2017년 6월 교육장소 임 대 후 재단용 기계 및 12대의 재봉틀을 구비하였고, 개인 별로 재봉키트를 지급했습니다. 주 6일, 하루 6시간 이상

소득기반과 기술이 없어 구직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빈곤 여성가장, 학교 중퇴 여성들을 대상 으로 자립프로그램이 운영되었습니다.

요 교복 셔츠에 제가 만든 ~ 어 기뻐요 있 수 울 기술을 배

교육을 받은 교육생들은 5개월만에 교복, 의류, 치마 등 의 류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6명의 여성은 센터에서 교복 제작에 참여하게 되었고, 다른 여성들도 습득한 기술 로 취직이 수월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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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협력사업

· 염소지원사업 마을에서도 생활고가 심한 가구들을 선발해 8그룹으로 묶 고, 2017년 그룹 당 1가구에게 염소 2마리씩을 지원했습 니다. 우선 지원받은 빈곤가정은 이후 새끼염소를 얻게 되 면 그룹원들에게 2마리를 상환해 나머지 그룹원들도 점차 적으로 염소를 지원받게 됩니다. 지역 가축개발센터와 협 력해 참가자들에게 염소사육교육을 실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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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나무수공예품 제작 지역 내 풍부한 원료인 대나무를 활용해 특산품과 가정용 생활소품을 제작하는 공예품 교육이 2017년 6월부터 실 시되었습니다. 훈련에 참가한 13명의 주민들은 훈련 3개 월만에 의자, 바구니, 책장 등 소품을 제작하기 시작했고, 현재는 가구까지 제작할 정도로 실력이 향상되었습니다. 제작된 소품은 카트만두 시장으로 납품되어 판매되고 있 어 주민들의 소득 확보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2 1 염소를 지원받은 그룹 2 대나무 수공예 기술을 배우는 여성 3 주민들이 만든 바구니 4 대나무로 만든 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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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락시미학교 교육지원사업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중퇴 위기에 놓인 학생들

· 장학사업 및 교육물품 지원 학습의욕이 높지만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69명의 학생들 에게 장학금, 교복, 교육물품을 지원했습니다.

을 위한 장학프로그램과 역량개발을 위한 교육

· 소셜드라마 활동

지원사업이 추진되었습니다.

지역 주민들의 인식개선을 필요로 하는 사회적 이슈가 학 생들의 손에서 소셜드라마로 제작되어 학교와 마을에서 공연되었습니다. 주제 별로는 여아교육기회 차별, 가정 내 아동폭력문제, 가정 내 남녀 차별 등 보수적인 전통으로 아동권리가 위협받는 사례를 연극으로 기획했습니다. 공연을 기획하고 연출하는 과정에서 많은 학생들이 공동 체의 잘못된 관행과 문화에 대해 발견하고, 비판적 사고를 견지하게 되었습니다. 주민들도 공연을 관람하며 인식개 선을 이루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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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활동 여러 부족과 종교가 어우러져 있는 타플레 구의 특 성에 맞게 부족 별 전통 문화를 익히는 활동이 진행 되었습니다. 학교 학생들은 전통춤과 노래를 배우며 전통문화 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서로의 풍습과 문화 (좌) 학생들이 준비한 소셜드라마 공연 (우) 전통춤을 공연하는 학생들

를 존중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네팔 타플레 구는 지금

봉사단원이 찾은 타플레 구 현장 2018년 3월 2일 아침 6시경, 카트만두

때마다 20루피(한국돈으로 약 200원)를

에서 출발! 잠깐 자다가, 일어나서 보이는

받을 수 있습니다. 교육생들이 배운 기술

경이로운 풍경에 감탄하다 보니 어느새

을 활용하여 지속적인 수입을 얻고, 또 기

고르카 시내에 도착했어요. 이번 출장에

술을 다른 사람들에게 가르칠 수도 있는

을 주민들의 인식 개선에도 도움이 되고

서는 총 3곳의 사업지를 방문했습니다.

발전의 주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있어요. 세 번째로, 여성 협동조합의 닭장 건설 현 장에 방문했습니다. 'Saraswoti women group'이 활동을 하 는 곳입니다. 조합원분들은 언뜻 보기에 도 사이가 아주 돈독해 보였습니다. 학교에서도 그렇고, 마을 사람들이 함께 모여 즐기고 의논하고 일하는 모습이 정 말 좋아 보였어요. 한국 사회에서는 많이

두 번째로는, 타플레 구 마을 만들기 사업 의 시발점이 된 '마하락시미 학교'를 방문 했습니다. 출장 당일은 마하락시미 학교 의 개교 63주년 기념행사가 열린 날이었 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춤 공연이 펼쳐졌고 무엇 보다도 가장 인기가 많았던 건 연극 공연

사라져 버린 공동체가 이 곳에서는 여전 히 살아 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닭장이 다 지어지면 추가로 닭을 기르는 데 필요한 물품들을 준비하고, 어떻게 활 용할지에 대한 교육도 가진 후에 본격적 으로 닭을 이용해 수익을 올릴 계획이라 고 해요! 그 과정을 함께 지켜볼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고 기대됩니다!

첫 번째로는 재봉 교육&생산 센터를 둘러

이었어요. 어찌나 잘하던지, 저도 하나도

보았습니다. 이곳에서는 원하는 여성들을

못 알아듣지만 깔깔 웃으면서 재밌게 봤

대상으로 재봉 교육이 실시되고, 거기서

답니다! 저는 보면서 아내가 남편 바가지

그치지 않고 교육생들이 습득한 기술을

긁는 내용인 줄 알았는데, 나중에 알고 보

이용해 유니폼, 카다(제가 환영의 의미로

니 아동 노동 착취와 학대에 관한 내용이

조승빈 단원

받았던 그 스카프입니다) 등을 생산하도

었어요.

한국희망재단에서 파견한

록 연결해 주어 소득까지 창출해 냅니다.

소셜드라마 활동은 학생들이 공연을 한다

월드프렌즈 NGO 봉사단으로

예를 들어 카다의 경우 하나 생산해서 팔

는 것에도 의의가 있지만, 공연을 보는 마

네팔에서 활동 중입니다.

앞으로도 타플레 구의 행복한 변화들 응 원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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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협력사업

2017년 몽골 농기계 지원사업

몽골에 푸른 꿈을 심는 농부들 기후변화로 전 국토의 91%가 사막으로 바뀌고 있는 몽골. 과거 수백마리 가축을 이끌었던 유목민들은 땅이 황폐해지 고 초원이 사라지자 유목생활을 포기한 채 도시로 떠나 빈 사업 설명

민으로 전락하고 있습니다.

본 사업은 몽골 농촌지역의 식량 생산량 증대

농부들도 이상기후로 강수량이 부족해 땅이 건조해지고 농

와 농민들의 소득 확대를 위해 실시되었습니

업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생계를 찾아 고향을 등지고 있습니

다. 한국희망재단이 최훈루카님의 후원으로

다. 현재 몽골 농촌에는 농번기에도 일꾼이 없어 땅을 방치

몽골 현지협력단체인 MONES (Mongolian

하는 일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반면 인구가 밀집되는 도시

Women’s Fund)와 함께 추진하였습니다.

에서는 식량부족 문제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몽골에서의 농업은 식량 생산을 넘어 황폐해져가는 땅을 되살리는 소중한

몽골의 농업은 식량확보 뿐 아니라 환경을 지키는 일

활동입니다. 화학살충제를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농업은 토양의 영양분과 수 분을 보존해 땅의 힘을 강화시켜 환경 개선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몽골 울란바토르 시, 칸울(khan-Uul) 구에는 척박한 환경 속에서도 농업을 지키고 삶의 터전을 꿋꿋이 가꿔가는 농부들이 있습니다. 농민협동조합인 나르꾸르심조합 (NAR KHUR SHIM Union)입니다. 재단에서는 인력 부족을 겪는 몽골 농촌지역에서 농민들이 농업 생산량과 소득증대를 이룰 수 있도록 2017년 농기계 지원사업을 추진했습니다. 재단에서 조합에 지원한 농기계는 조합원과 주변 200가구 농가에 저렴한 비 용으로 대여됩니다. 대여료는 농기계 유지 관리비용으로 활용했습니다.

지원된 농기계

· 모토블록(Moto-block): 농지 정리에 두루 활용 · 회전자 쟁기(Rotor plough/hoe): 파종 전 밭갈이에 활용 · 감자 수확기(Potatoes harvester): 감자 수확시기 수요 높음. · 그 외 부속 장비: 괭이, 파종기, 낫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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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모토블록 2 회전자 쟁기 3 회전자 괭이 4 회전자 쟁기로 비닐하우스 밭갈이를 하는 농부 5 정기적으로 농기계 점검 및 수리 5 주민들에게 농기계 장비를 설명하고 있는 조합 활동가

농기계 대여 사업 성과

농업생산량 증대

농민 소득 확대

실업 문제 해결

· 기계 대여로 농번기 인력부족 문제 해결

· 농기계 대여로 면적 당 생산량은 늘고 생산 단가는 절감.

· 안정적 농업활동과 소득 창출 가능

· 농업을 통해 토양의 영양분과 수분 보존

· 지속적 일자리 창출

· 몽골 사막화 방지

· 유휴지 없이 더 많은 농토에서 농사 가능 · 전체 생산량 증대

· 생산품의 가격 경쟁 력 확보로 소비자 구 매 확대

· 농부들의 자립 실현

몽골의 환경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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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협력사업

농기계 임대 후 가구 별 농업생산량 25~50% 증대

2017년 2월부터 9월까지 41개 가구가 농기계 임대로 농업활동에 효율성을 높일 수 있었습니다. 대여의 80% 이상은 모토블록과 회전자쟁기였습니다. 많은 인력과 체력을 요하는 밭갈이 시즌에 농민들로부터 농기계 임대요청이 잇따랐기 때문입니다. 밭갈이에 인력이 동원되면 7월 10일 정도에 마무리되지만, 농기계를 활용하 면 6월 15일까지 작업이 완료돼 모종 심는 시기를 한 달 정도 앞당길 수 있 었습니다. 덕분에 작물의 성장시간을 더 확보하게 되고, 농부들도 손이 많이 가는 유기재배 작업에 더 힘을 쏟을 수 있었습니다. 농기계 임대를 한 농부 들은 가구 별 수확 규모가 전에 비해 약 25~50% 증가했다고 합니다.

"농사를 포기하지 않게 해줘서 정말 고마워요"

현재 농업에 종사하는 나르꾸르심조합 회원 29가구 중 7가구가 장애인이고, 노인이나 싱글맘들이 많습니다. 육체적 노동이 버거운 이 들이 삶의 터전을 포기하지 않고, 농부로 살아가며 자녀들과 생계를 꾸려갈 수 있게 해 준 버 팀목이 바로 농기계 지원 사업이었습니다. 올해도 농기계임대는 인기리에 계속되고 있습니다. 척박한 몽골의 땅에 푸른 꿈을 심어가고 있는 농부들, 농 기계사업으로 더 많은 결실 거두어가길 기대해봅니다.

수혜자 사례

Enkhshim 그룹 농사 이야기

1 몽골의 노지에 활짝 핀 감자꽃 2, 3 주민들이 수확한 청경채, 감자와 당근 4 재배 중인 오이

2017년 1월부터 가정 및 연합그룹에서 농 기계를 활용해 비닐하우스 및 노지 경작이 시작되었습니다. 가장 먼저 기계임대를 한 Enkhshim그룹은 3

오후에는 23°C, 밤에는 -35~41°C인 극심 한 일교차를 극복하기 위해 시범적으로 하우 스에 채소 농사를 짓고, 이후 노지에 감자와 채소를 심어 2월부터 농산물을 수확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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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이번에 임대한 농기계로 비닐하우스에서 도 밭갈이와 고랑내기, 파종이 가능해져 적 은 노동력으로 수월하게 농사를 지을 수 있 었습니다. 이 팀은 농지 1000m² (약 300평)를 경작해 당근, 파프리카, 알타리무, 감자 등 1년에 약 1.440.000MNT (한화로 약 633,600원)의 소득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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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부룬디 염소지원사업

카그웨마의

행복을 깨우는

염소들

메에~ 메에~ 떼지어 외치는 염소들의 합창이 고요한 부룬 디 카그웨마 마을의 아침을 깨웁니다. 한 마리가 선창을 하 면 이 곳 저 곳에서 후렴을 잇는 그 멜로디가 마을의 생기이 자 주민들의 행복입니다.

10년 전 허허벌판으로 내쫓긴 카그웨마 주민들 카그웨마마을은 부룬디 수도인 부줌부라에서 65k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 곳 주민들은 과거 산에서 생활했 었는데, 10년 전 마을이 보존림으로 지정되면서 지금의 카 그웨마마을로 강제이주를 당했습니다. 사업 설명

옮겨 온 현 마을은 생활 기반시설이 전혀 없는 허허벌판이

본 사업은 부룬디 카그웨마 주민들의 자립기반

었습니다. 주민들은 식량과 식수, 교육, 일자리 등 모든 면

마련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실시되었습니다.

에서 결핍을 겪어야 했습니다. 재단의 마을개발프로젝트로

한국희망재단이 이철원님의 후원으로 부룬디

2017년부터 카그웨마희망학교 건축, 우물건립사업, 공동농

현지협력단체인 IPSDI BURUNDI와 함께 추진

업단지 조성이 이뤄졌고, 주민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염

하였습니다.

소농장사업도 작년에 실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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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협력사업 · 특별한 나눔

수혜자 이야기 | 염소농장에서 일하는 Barayabara Caritas '바라야바라'씨는 남편을 잃고 카그웨마마을에서 홀로 아들을 키우는 여성가장입니다. 과거 마을에 일이 없던 시절 그녀는 늘 무기력하게 지냈습니다. 하지만 마을에 협동조합이 생기고 나서 일자리와 식량을 얻게 되었고 지역주민들과도 자주 소통하게 되었습니다. 요즘 염소농 장과 공동농업단지에서 일하느라 하루가 바쁘다는 그녀. 그녀의 꿈은 하나 뿐인 아들이 상급학교까지 무사히 교육을 받는 것입니다.

새끼염소 75마리가 태어났어요

가난한 주민들의 일자리가 되어 준 염소 축사건축 축사건축은 2017년 5월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건축사업은 소득 기회가 전혀 없는 주민들에게 소중한 일자리가 됩니 다. 주민들은 5개월 간 건축노동자로 참여하면서 식량과 생 필품을 구입할 고정적인 소득을 얻게 되었습니다. 일주일 중 하루는 일당을 받지 않고 노동봉사로 건축노동에 참여했 주민 결집시키는 협동조합, 코코카

습니다. 노동봉사는 주민 스스로 결정한 지역 협력 방안이

먹거리를 생산하는 공동농장사업

었는데, 사업 과정에서 책임있게 이행됐습니다. 축사는 총 7

카그웨마마을의 변화를 이끄는 중심에는 마을

동으로 외부 침입을 막기 위한 울타리가 조성되었습니다.

주민들의 결집체인 협동조합이 있습니다. 2017년 염소사업을 계기로 마을 협동조합 인 COCOKA (Community Cooperative of Kagwema/ 코코카)가 결성됐습니다. 조합에는 총 112명의 회원이 소속되어 있고, 염

179마리의 염소가 건강하게 생활하는 염소농장 축사건축이 마무리된 후 110마리의 염소구입이 이뤄졌습니 다. 이 중 18마리는 염소사업이 먼저 시작된 카루라마을희

소사업과 공동농업단지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망협동조합(카초코)으로부터 구입되었습니다.

코코카는 앞서 자립기반을 구축한 옆 카루라마

염소사육에 대한 기술교육을 받은 주민들은 이후 염소관리,

마을의 성공모델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축사관리, 보완관리로 팀을 나누어 매일 일을 하게 되었고,

염소농장에서 연간 생산되는 6500kg의 분뇨는

염소는 주민들의 정성과 수의사의 관리 하에 건강하게 성장

22헥타르 규모의 마을 공동농업단지에 비료로

하고 있습니다.

활용되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2017년부터 농 업 농수 및 관개용 수로를 설치하였고, 농지개간 도 진행했습니다. 이 덕분에 2017년과 2018년

주민들은 마을의 자산이자 희망인 염소를 빠르게 불려가고 있습니다. 작년에 50마리, 올해 2월에 25마리가 추가로 태

10,500kg의 옥수수를 수확했습니다.

어나 현재 염소는 179마리로 확대되었습니다.

농업개발사업은 식량부족과 영양결핍을 겪고 있

매일 커나가는 염소를 보면 저절로 미소가 지어진다는 주민

는 카그웨마마을 주민들의 삶을 안정화시키고

들. 강제이주의 아픔을 딛고, 희망을 불려가고 있는 카그웨

건강을 회복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마의 아름다운 변화, 앞으로도 많이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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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나눔 / 소병용 · 김영미 후원자

한국희망재단을 만나고 진짜 나눔을 알게 됐어요

나즈막하고 묵직한 소병용님의 저음에 활기차고 씩씩한 김영미님의 음성이 더

먼저, 한국희망재단과 처음 만난 계기를

옥에 입주해 너무 행복해했어요. 나무로

소개해주세요.

만든 집도 아주 훌륭했고요. 방글라데시

매년 1월이면 한달 간 떠나는 필리핀

2011년 최기식신부님이 방글라데시 집짓

방문 후 재단에 대한 신뢰가 높아졌고, 지

해외봉사, 외동딸의 결혼 축의금 기부,

기 사업을 보러 가는 후원자 방문프로그

금까지 후원을 지속하게 됐어요.

두 분에게 나눔은 기도만큼이나 자연스

램이 있다고 추천해주셨어요. 당시 우리

러운 일상이었습니다.

부부는 돈만 내는 후원이 아니라 사업지

방글라데시 방문 후 학교건축사업에 기부

오랜 세월 애틋한 부부로, 친한 친구로,

실상을 직접 보고 싶은 마음이 커서 방글

를 하셨다고 들었어요.

봉사현장에선 믿음직한 동료로 함께 해

라데시를 최신부님과 같이 동행하게 됐어

방글라데시 방문 때 수녀원과 고아원이

온 소병용, 김영미후원자를 지난 5월

요. 그 곳에서 만난 주민들은 그 전 싸이클

있는 한 사업지를 방문하게 되었는데, 그

한국희망재단 사무실에서 만났습니다.

론으로 집이 무너져 나무 밑에서 비참하

곳이 아마 성안토니학교일꺼에요. 그 곳

게 생활했었는데 재단의 지원으로 새 가

수녀님들이 아이들이 공부할 교실이 필요

해져 2시간의 인터뷰가 조화로운 화음 의 아카펠라처럼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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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나눔

문에 이가 시커멓게 삭아 있어요.

엄마가 영양을 회복하고 아이에게 젖을 먹

처음엔 주민들이 왜 일을 안하는 지 이해

이자 일주일만에 아이가 눈을 뜨고 황달도

가 안됐어요. 그런데 얘기를 들어보니,

사라졌어요. 처음엔 이 아이가 얼마나 버

그 지역에서 일할 곳은 사탕수수 농장 밖

틸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기적처럼 아이가

에 없는데 사탕수수는 우리나라 옥수수처

건강하게 자라는 걸 보니 너무 기뻤어요.

럼 심고 수확만 하면 되는 일꾼이 거의 필 1

요 없는 작물인 거에요. 주민들은 1년에 6

봉사활동 준비도 만만치 않겠어요.

개월 밖에 일할 수가 없으니 쌀을 못 사고,

저희가 1년 동안 돈을 아끼고 절약해서 그

또 영양결핍도 심한 거였어요.

곳을 지원해요. 매월 1월에 방문하기 때문 에 전년도 11월부터 준비해요. 비행기표

그래서 봉사활동을 시작한 것이군요.

를 구입하고, 약품도 구하거나 지원받아

맞아요. 2010년부터 그 분들을 위해 쌀과

요. 약품은 근육통약과 비타민이 제일 많

의약품을 지원하기 시작했어요. 주민들이

고, 감기약과 항생제, 구충제, 파스도 많이

건강해지고, 행복해하고, 마을이 활기있게

가지고 갑니다. 쌀은 현지에서 구입하기

되살아나는 체험은 저희에게도 큰 감동이

때문에 돈을 모아서 갑니다.

었어요. 그것이 지난 8년 봉사활동을 이어 2

자녀 결혼식 축의금 전액을 재단에 기부하

오게 만든 원동력이에요.

셨는데, 어떤 계기로 하시게 되셨나요? 의료봉사활동에서 기억에 남는 사연이 있

결혼식 하객들의 나눔으로 해외에 소외된

다면 소개해주세요.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면, 그 만큼의 축

하다며 저희에게 학교 건축 사업비를 요청

어떤 아주머니가 태어난 지 한 달 된 아이

복과 은총이 우리 딸과 기부자들에게 돌아

했어요. 귀국 후 한 동안 수녀님의 간절한

를 안고 있었는데 애가 눈도 못 뜨고, 팔도

갈 것이라 생각해요.

눈빛이 마음에서 떠나지 않았어요. 당시에

축 늘어져 있는거에요. 저희가 억지로 아

축의금이 저희 봉사활동지역인 크리스토

평생 모았던 연금보험이 불입 만기가 되어

이 눈꺼풀을 뒤집어보니 눈에 황달이 와

나(Cristona)마을 주민들의 자립을 위한

목돈이 나올 시점이었어요. 그래서 우리

있었어요. 그래서 그 엄마에게 즉시 고단

푸드하우스사업에 쓰여진다고 들었어요.

부부는 '나중에 하느님이 우리 연금 책임

위 영양제를 지급하고, 바로 쌀을 사서 그

양계사업과 텃밭이 결합된 것인데, 식량

져 주시겠지'하고 최신부님께 학교 건축사

집에 넣어줬어요. 소화가 되면 하루에 6끼

확보 및 영양개선에 다 도움이 된다고 하

업비를 전해드렸어요. ^^

든, 7끼든 밥을 먹고 비타민을 매일 3~4

니 너무 기대돼요.

개씩 복용하라고 당부했죠. 필리핀 해외봉사활동을 매년 1개월씩 다

후원자님이 꼽는 희망재단의 매력은?

녀오시는 걸로 알고 있어요. 활동을 시작

제일 강점은 자립이죠. 일시적인 베품으로

하게 된 계기가 무엇인가요?

끝나지 않고 주민들이 스스로 일어설 수

필리핀에서 1년 간 생활했던 딸이 한국에

있도록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주는 것.

와서는 거주했던 지역에 굶는 사람들, 아

그것이 가장 큰 강점이라고 생각해요.

픈 사람들이 너무 많다는 거에요. 딸 이야 기를 듣고 호기심 반, 걱정 반으로 2010

앞으로 두분의 꿈이나 소망은요?

년 네그로스 바클로드시 마을을 처음 방문 한 것이 계기가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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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가 된다면, 인도나 아프리카 사업지도 둘러보고 싶어요. 시야를 넓히는 계기가 될 것 같아요.

당시 현장 상황은 어떠했나요? * 소병용님은 올해부터 재단 후원회장으로, 김영미님은 정회원으로 활동 중입니다.

주민들의 영양결핍이 너무 심해서 깜짝 놀 랐어요. 거주지를 둘러봤는데 쌀독에 쌀이 하나도 없어요. 모두 굶고 사는 거죠.

1 2011년 방글라데시 방문

그 곳 주민들은 20대만 되도 영양결핍때

2 2015년 1월 의료봉사를 하는 김영미후원자 3 황달이 왔으나 긴급지원으로 회복된 아이 4 쌀 지원 후 주민들과 인사하는 소병용후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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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월 재단 소식

한국희망재단 협력단체 IPSDI Burundi

제주 연동성당 20명의 신자들이 신생아를 위한 100여개의

영국 Ockenden Internaional Prize 수상

모자를 제작해 한국희망재단 사업지가 위치한 부룬디와 탄자 니아 소외지역에 전달했습니다. 물품은 지난 3월 출장 차 사 업지를 방문한 이철순상임이사 편으로 주민들에게 전해졌습 니다. 신생아를 위한 모자는 저체온과 면역력 저하에 노출된 아이 의 체온을 2도 이상 높여 건강한 성장을 돕습니다. 체온 1도 가 올라가면 면역력이 5~6배 증가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입 니다. 이번에 전달된 물품을 받는 주민들은 크게 기뻐하며, 후원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지난 4월, 재단은 부룬디로부터 아주 기쁜 소식을 전달받았 습니다. 바로 재단의 부룬디 현지 협력단체인 IPSDI Burundi 가 국제상(賞)인 Ockenden Internaional Prize(오켄덴 국제 상)의 수상자로 선정되었다는 소식이었습니다. Ockenden International Prize는 지구촌 곳곳에서 고통 받 는 난민들과 함께 협력하며 궁극적으로 변화와 자립을 이끌 어 낸 비영리단체들을 대상으로 매년 11월 공모를 거쳐 이듬 해 3월 수상자를 발표합니다.

전북여연, 부룬디 아이들을 위한 가방캠페인 중

이번에 수상단체가 된 IPSDI BURUNDI는 내전피해 후 극심 한 빈곤에 놓인 자국 난민과 국내 실향민, 이주정착민들을 위 한 마을 자립프로젝트를 2014년부터 한국희망재단과 함께 진행해왔습니다. 특히 카루라마마을은 비누사업을 시작으로 염소와 양계사업, 농업개발사업, 마을협동조합 발족, 다목적 센터 건립을 통해 빈곤을 딛고 자립의 궤도로 오르는 결실을 거두었습니다. 카루라마마을은 부룬디 내에서도 자립마을의 모델이 되고 있습니다.

제주 연동성당 '사랑의 모자뜨기 모임', 지난 3월 아프리카에 신생아 모자 전달 전북여성단체연합이 교육물품 부족을 겪는 아프리카 아동들 을 위해 가방보내기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재단 사업지가 위치한 부룬디 카그웨마마을의 많은 초등학생 들이 가방이 없어 비닐봉지나 보자기에 학용품을 넣고 등교 를 하고 있습니다. 이 조차도 없는 아동들은 책과 노트를 손 에 쥐고 다닙니다. 전북여연에서는 700여명의 학생들이 학 용품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책가방으로 쓰일 중고에코백을 모 으고 있습니다. 한국에선 흔하디 흔한 중고 에코백이 아프리 카 아이들에게는 소중한 가방이 되는 것이죠. 전북여연의 가방 캠페인,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문의: 063-287-3459 담당자 김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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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 현황

2~4월 재단 후원자

기부금 현황

개인일시 강순남 고재철 권순자 김경조 김계록 김기룡 김길수 김명옥 김민희 김병선 김복녀 김성미 김수자 김승태 김영임 김옥원

· 부룬디 최정숙여자고등학교 건축 최정숙을 기리는 모임 99,000,000원

김진희 김혜경 김혜숙 남기선 류한금 문정희 박갑례 박경애 박경은 박계화 박옥희 박청자 박홍표 배태주 변정순 서정임 사랑의 모임

· 짐바브웨 사바나초등학교 건축 이철원 : 13,000,000원

신기옥 신순자 심영자 예로니모오설희 유민수

유정선 유종남 이경화 이낙한 이대현 이문숙 이미형 이병두 이순양 이이원 이철항 임문갑 장성진 정덕남 정문순 정해자 정혜정 주예희 채주영 청솔의집 최경순 최명수 최미환 최상옥

· 네팔 타플레구 마을개발사업 지원 2020재단 : 13,000,000원

최윤희 김문미경한인영 한정희 혜인 홍기연 홍옥순 홍정열 홍정희 익명2인 하안성당, 주천성당, 우산동성당, 정선성당 신자분들

· 부룬디 카그웨마마을 양계사업 김성훈신부님 1,000,000원 김금재 100,000원 김도연 50,000원 이정옥 100,000원 · 부룬디 카그웨마마을 양계사업 (신문 광고) 강경윤 고재철 김금재 김수자 김시환 김여곤 김영실 김정부 김종순 김현숙 김효천 남상구 문성희 박갑례 박계화 박주규 방정원 서정임 송은경 엄세윤 옹명현 유옥련 유정선 윤금옥 이낙한 임상무 임성숙 정덕남 정문순 정성희 정진희 최명수 최병천 익명1인

신규 후원자 · 2월 강성은 곽 순 구부녀 권도훈 김군희 김미자 김선희 김수진 김인숙 김종순 김준한 김진숙 김태민 김태현 김향수 남형기 박광순 박용선 박정숙 박지영 박진형 손경미 손방자 손영자

· 탄자니아 샤토마을 식수개발사업 김수현 500,000원, 김혜정 : 500,000원

송영숙 신은희 심일섭 유은주 이상숙 이성용 이숙희 이순찬 이연임 이영훈 이윤희 이은자 이태섭 임우상 정진숙 정해두 조진성 지태영 차계화 최대호 최상도 최완식 최찬규 한영애

· 필리핀 팜팡가 행복농장사업 김시용 2,700,000원 김연옥 30,000원 김철환 90,000원 남보라 60,000원 문순자 30,000원 이귀자 30,000원 이미자 150,000원 익명 60,000원 · 정선성당 바자회 물품후원 (주)자미온하우스 : 이불 외 431점 (주)제이앤드제이글로벌 : 의류 300점

저금통 후원 공정연 78,660원 김영미 19,000원 김영순 : 31,360원 김영애 26,610원 김재우 36,170원 오연순 : 38,400원 이은선 7,270원 이주미 11,560원 한희자 : 32,550원 네이버 해피빈 콩기부 9,281,300원 평화방송다큐 '지구촌에 희망을 심다' 후원자

허성원 홍순덕

· 3월 금중진 김경아 김동순 김영남 김영순 김용복 김응두 김혜경 박경희 박손자 박순섭 박태휘 송병화 송상희 심현자 안경재 오도열 원옥묵 유병국 윤옥란 이명걷 이명진 이서윤 이세인 이옥진 이은주 이태일 이현숙 정은수 조인숙 주선자 최진영 함명숙 홍의진 황순석

· 4월 강선비 강영란 강은호 고은하 고종헌 곽동구 권명숙 권오삼 김군자 김금옥 김선자 김순덕 김연옥 김재숙 김점욱 김정숙 김치승 김홍섭 김희정 남철민 박금자 박미향 박선랑 박영신 박철규 서경혜 손명자 신현배 신혜숙 유동열 윤선희 윤정용 이미숙 이순옥 이일우 이화진 임도춘 장금선 장상국 전귀녀 전기정 전명자 전문예 전영득 전형숙 정외옥 정인옥 정정애 정정일 조계남 조영훈 차현순 최돈기 최순자 쵱승옥 최영자

강애형 김미자 이수복 이제동

최인규 추문옥 호경애 홍은숙 홍학명

특별 후원금 김광혜 1,000,000원 노승범·노승준 4,000,000원 아우라지성당 5,158,530원 안선주 1,000,000원 최길수 3,000,000원 한국희망재단 매월미사 1,283,000원

* 5월 가입 후원자님은 다음 호 소식지부터 명단이 실립니다.


2~4월 재단 후원자

ㄱ 강경숙 강경희 강민주 강반석 강성표 강수진 강연순 강영란 강옥남 강옥수 강장희 강정숙 강하복 강현숙 계유림 고경민 고옥순 고은영 공성미 곽동구 구본용 구본진 구찬경 구충모 권명순 권미영 권순영 권승자 권오선 권오순 권혁부 권혁중 김가영 김경남 김경숙 김경숙 김경옥 김경옥 김계영 김광범 김귀영 김규자 김기갑 김기덕 김기윤 김기호 김나영 김남열 김다운 김다정 김도형 김동각 김동숙 김동순 김동화 김두현 김명순 김명순 김명희 김무현 김미경 김미라 김미영 김미옥 김민수 김민정 김병철,김은진 김 석 김석주 김선진 김선희 김성훈 김성희 김수의 김수정 김순덕 김순래 김시해 김시환 김양숙 김연각 김연희 김영경 김영미 김영석 김영숙 김영순 김영연 김영예 김영철 김영호 김옥경 김옥분 김용운 김용운 김유담 김유동 김윤정 김윤정 김은숙 김은숙 김은진,김병철 김인숙 김인식 김장원 김장지 김정국 김정수 김정아 김정애 김정자 김정자 김제생 김종구 김종완,김기연 김주현 김주희

강대선 강대순 강봉남 강서연 강숙희 강숙희 강영란 강영숙 강옥수 강옥희 강정숙 강지혜 강혜숙 강혜진 고나경 고명원 고정섭 고종헌 곽로렌스곽 순 구부녀 구성웅 권귀혁 권남희 권미희 권민준 권영순 권영자 권용석 권용전 권혁철 권혜연 김경덕 김경섭 김경숙 김경순 김경자 김경태 김광수 김광수 김근자 김금분 김기숙 김기숙 김기홍 김길수 김남용 김남진 김대성 김대성 김동건 김동국 김동애 김동옥 김란희 김만순 김명순 김명식 김문숙 김문정 김미선 김미선 김미옥 김미자 김민정 김백한 김봉학 김삼중 김선녀 김선미 김성길 김성녀 김세림 김소혜 김수진 김수현 김순자 김순자 김신옥 김신자 김연옥 김연옥 김영권 김영기 김영섭 김영숙 김영순 김영순 김영옥 김영자 김영희 김영희 김옥순 김완선 김용희 김우기 김유엽 김유정 김윤희 김 율 김은숙 김은영 김은희 김응두 김인아 김인옥 김재국 김재미 김정숙 김정숙 김정연 김정열 김정하 김정향 김종대 김종선 김종우 김종임 김주희 김준경

강명숙 강석진 강순갑 강영옥 강용태 강진아 강흥택 고미경 고진숙 곽정완 구옥선 권달오 권상욱 권영태 권정숙 권혜지 김경수 김경아 김경희 김군자 김금순 김기연 김길순 김남희 김대용 김동균 김동우 김말숙 김명옥 김문행 김미숙 김미진 김범수 김상수 김선미 김성미 김송례 김숙양 김순자 김아름 김연주 김영란 김영숙 김영식 김영자 김영희 김왕진 김우주 김윤남 김은경 김은영 김익균 김인철 김재숙 김정순 김정옥 김정현 김종선 김종철 김준래

강명신,최유진 강선비 강성길 강순실 강순희 강영자 강영희 강응호 강의원 강태욱 강태웅 강희방 강희원 고성일 고아라 고창영 고춘성 곽태봉 곽현숙 구웅회 구자남 권도훈 권도희 권상희 권수자 권오경 권오경 권지원 권태기 금중진 길경남 김경숙 김경숙 김경아 김경애 김경희 김경희 김군자 김군희 김금옥 김금자 김기영 김기옥 김길원 김나연 김남희 김다송 김도식 김도현 김동빈 김동석 김동원 김동주 김명배 김명숙 김명임 김명진 김문환 김미경 김미숙 김미영 김민경 김민선 김병남 김병수 김상수 김상임 김선욱 김선웅 김성열 김성윤 김수기 김수연 김숙자 김숙정 김순호 김순희 김암전 김애란 김연초 김연화 김영미 김영미 김영숙 김영숙 김영신 김영애 김영자 김영자 김예성 김예숙 김용구 김용상 김운희 김원기 김윤선 김윤숙 김은경 김은미 김은자 김은지 김익무 김인숙 김인홍 김인후 김재우 김점순 김정순 김정식 김정임 김정자 김정현 김정호 김종순 김종순 김종현 김종화 김준모 김준숙

강명혜 강성은 강승한 강영희 강인자 강태현 경기열 고연섭 고현숙 곽혜숙 구자복 권명숙 권순갑 권오삼 권혁미 길금선 김경숙 김경언 김경희 김귀남 김금재 김기용 김나연 김다습 김도현 김동숙 김동춘 김명숙 김명환 김미경 김미영 김민성 깁보규 김상현 김선자 김성은 김수연 김순덕 김슬기 김애순 김연화 김영미 김영숙 김영애 김영준 김오영 김용수 김유니 김윤자 김은선 김은형 김인숙 김임연 김점욱 김정아 김정자 김제니 김종옥 김주연 김준자

김준정 김지현 김진우 김진희 김 철 김충남 김태오 김태호 김한용 김현수 김현철 김혜란 김호선 김효식 김희순

김준철 김준호 김지선 김지선 김지연 김지혜 김지혜 김지혜 김지홍 김진겸 김진일 김진학 김진현 김진호 김진홍 김찬회 김창수 김창호 김채은 김 천 김철현 김철환 김춘란 김춘자 김춘한 김충석 김충환 김치승 김태민 김태분 김태우 김태웅 김태윤 김태임 김태현 김태홍 김태환 김태훈 김태희 김학민 김해성 김향수 김현경 김현래 김현미 김현숙 김현심 김현아 김현영 김현일 김현철 김현필 김형근 김형기 김형욱 김혜리 김혜미 김혜선 김혜영 김혜정 김호정 김호철 김호섭 김홍섭 김홍섭 김효진 김희련 김희선 김희수 김희숙 김희정 김희정 김희정 김희철 김희태

김지영 김진소 김진화 김 철 김춘희 김태선 김태현 김학우 김현부 김현주 김혜경 김혜정 김홍욱 김희숙

김지은 김진식 김진환 김 철 김충근 김태영 김태호 김한기 김현수 김현철 김혜경 김혜정 김화숙 김희순

ㄴ·ㄷ·ㄹ·ㅁ 나병훈 남명화 남정순 노영란 노희성 류사현 마윤례 문영남 문현수 민경수 민진홍

나복수 남분덕 남주수 노영숙 단인동 류상근 마종훈 문영대 문현주 민경희 민태기

나승구 남선옥 남철민 노용휘 도용운 류인숙 모미순 문완식 문혜경 민광순

나원흠 남숙도 남해경 노운영 도태숙 류지오 목정균 문용호 문혜란 민미라

남기복 남숙자 남형기 노유선 도희경 류지우 문강분 문재영 문효숙 민미화

남기수 남윤옥 남호연 노은우 류경숙 류춘기 문선재 문종인 문훈미 민병옥

남기자 남윤일 노성한 노점이 류만관 류 훈 문성현 문지영 미도리 민수영

남동우 남은정 노소태 노정배 류명숙 마영령 문성환 문창훈 민경란 민우건

박건희 박계화 박금자 박동주 박미연 박병순 박상두 박선연 박성희 박수준 박순래 박승옥 박영숙 박영희 박 원 박은옥 박재현 박정희 박주현 박진노 박찬예 박춘배 박현우 박호순 박희숙 방순자 배명순 배순림 배점자

박경숙 박광순 박금진 박래숙 박미영 박복순 박상례 박선영 박손자 박수진 박순섭 박승정 박영숙 박영희 박원서 박은하 박재훈 박종섭 박지선 박진영 박창범 박춘우 박현정 박호식 박희영 방연실 배민규 배영임 배정인

박경숙 박광순 박기준 박명선 박미영 박복신 박상범 박선영 박솔잎 박수진 박순옥 박시영 박영애 박오숙 박원신 박은혜 박정기 박종순 박지연 박진태 박창준 박태연 박현주 박화영 박희자 방정원 배복희 배영태 배진경

박경숙 박경옥 박귀란 박근우 박길자 박나연 박명순 박명자 박미향 박미화 박복음 박봉교 박상영 박상이 박선옥 박설화 박수경 박수성 박수현 박숙자 박순자 박순제 박시현 박양희 박영옥 박영옥 박용선 박용식 박원희 박윤선 박이용 박인자 박정숙 박정순 박종식 박종인 박지영 박지윤 박진현 박진형 박창호,당숙녀 박태영 박태휘 박형운 박혜숙 박화자 박황신 박희주 반은숙 배 강 배경환 배상욱 배선자 배영화 배원규 배현주 배현주

박경준 박근하 박다미 박명희 박민나 박봉순 박서현 박성린 박수신 박숙자 박순진 박연희 박영진 박용희 박윤한 박인화 박정애 박종충 박지현 박진희 박창환 박항기 박혜숙 박효옥 방경애 배귀경 배선주 배윤경 백계현

박경희 박금선 박동규 박문규 박민호 박분선 박석훈 박성배 박수영 박숙정 박승규 박영근 박영화 박우순 박은순 박재근 박정원 박종화 박지현 박진희 박천용 박해정 박혜숙 박효진 방경자 배금옥 배수남 배은경 백남현

ㅂ 박갑순 박경희 박금옥 박동옥 박미숙 박범석 박상길 박선랑 박성자 박수정 박순길 박승복 박영수 박영희 박운학 박은영 박재붕 박정일 박종희 박지형 박찬아 박철규 박헌정 박혜실 박희상 방극만 배기성 배수영 배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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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 현황

2~4월 재단 후원자

백명주 백민영 백성숙 백수미 백수임 백승희 백운옥 백지영 백혜영 백혜정 백희규 변영길 변은경 변인식 변장섭 변주연 변현령 빈순아

ㅅ 사현진 서경석 서경희 서규석 서나영 서동운 서범석 서병현 서북원 서수정 서순옥 서승희 서여원 서연남 서옥희 서용희 서우교 서윤녕 서점원 서정아 서정옥 서중동 서 현 성락철 성영숙 성옥경,전태호 소기화 소병용 손경미 손명희 손미희 손방자 손보름 손석조 손영자 손용자 손운순 손정은 손주희 손준자 손현태 손희서 송경림 송경미 송경희 송관호 송금자 송덕심 송두상 송두식 송명순 송문자 송미애 송병화 송상희 송선희 송송자 송수용 송슬아 송영애 송영인 송은희 송이순 송재희 송정우 송주석,최윤정 송하정 송행남 송향민 송현주 신경자 신근수 신동수 신동훈 신명숙 신명실 신미선,최길수 신미숙 신미영 신미혜 신민경 신상훈 신석균 신선희 신선희 신순여 신예식 신은희 신재근 신재민 신재훈 신점옥 신정호 신진이 신창호 신춘자 신충호 신해경 신현숙 신화희 신희자 심광순 심교택 심대곤 심명옥 심인보 심인자 심일섭 심현자 심현태 심혜숙 심혜정

서동웅 서안민 서은진 성백순 손금분 손영자 손혜림 송달옥 송미자 송승은 송종국 송화순 신명옥 신민정 신옥선 신주은 신혜숙 심옥규

서미숙 서양숙 서은희 성병훈 손명자 손영주 손혜옥 송대식 송병창 송염범 송지애 신경미 신명희 신상화 신윤아 신지식 신혜진 심우정

ㅇ 안경숙 안동균 안영수 안중효 양대식 양승철 양현남 엄병순 엄홍렬 오가영 오영훈 오준성 오현정 우석원 우정원 원미애 원종현 유경희 유병묵 유수빈 유은주 유창선 유환숙 윤두준 윤선옥 윤여정 윤정숙 윤혜연 이강문 이경미 이경환 이계연 이광희 이근형

안계숙 안동준 안영실 안진성 양덕창 양애향 양현애 엄분임 엄희선 오경애 오용우 오준혁 오형준 우선희 우종승 원선영 원학자 유금나 유병인 유수정 유인혁 유하늘 유희춘 윤만진 윤선자 윤영자 윤정숙 윤화선 이강복 이경민 이경환 이계자 이권철 이금순

안계용 안미선 안영애 안혁기 양명숙 양연숙 양현철 엄영복 여성자 오다윤 오윤준 오지혜 오홍근 우순자 우종심 원순덕 원혜영 유기성 유복임 유영권 유재숙 유해선 유희영 윤말숙 윤선자 윤옥란 윤정옥 윤효주 이강식 이경분 이경희 이계학 이권학 이금순

안기섭 안병선 안용진 안혜광 양선자 양윤석 양혜진 엄영호 여순옥 오도열 오인택 오진이 오희영 우연순 우종예 원영숙 원혜정 유남희 유붕희 유영수 유재순 유해춘 윤건호 윤미라 윤성희 윤은영 윤정용 윤흥일 이강자 이경숙 이경희 이관호 이권희 이금자

안기순 안성진 안은경 안혜숙 양성호 양응철 어가은 엄영훈 여필선 오동환 오장용 오창세 왕자인 우영희 우종철 원목목 위정희 유동열 유상호 유영숙 유정순 유혁상 윤경련 윤복순 윤성자 윤은자 윤제선 윤희옥 이강주 이경숙 이경희 이광미 이귀자 이기복

안남규 안성희 안장현 양기자 양숙영 양일권 어성길 엄옥경 연용모 오복순 오정은 오태원 왕주형 우용남 우충환 원유순 위주영 유명순 유선웅 유영옥 유제숙 유현용 윤교희 윤복희 윤송택 윤이나 윤충선 이가영 이강혁 이경순 이경희 이광숙 이근숙 이기석

안동국,김기복 안승부 안연숙 안재환 안종선 양길풍 양남율 양순림 양승분 양진순 양탁겸 엄대광 엄명희 엄주희 엄태국 염동현 예선종 오순희 오연숙 오정출 오종영 오태윤 오현정 왕지윤 왕진호 우인순 우정숙 우희옥 원규희 원정희 원종애 유경옥 유경찬 유문숙 유미선 유성선 유소연 유영옥 유은서 유종현 유지숙 유형준 유혜영 윤기숙 윤동혁 윤 석 윤선옥 윤애자 윤여민 윤인선 윤재학 윤현병 윤혜경 이가정 이갑순 이 건 이경록 이경아 이경옥 이계숙 이계숙 이광현 이광희 이근형 이근숙 이기숙 이기순

이기준 이기철 이기현 이기화 이길자 이남옥 이 돈 이동석 이동섣 이동원 이동은 이동임 이막래 이만재 이맹용 이명관 이명국 이명덕 이명주 이명진 이명희 이명희 이명희 이문수 이미정 이미희 이민상 이민형 이민호 이백옥 이병란 이병완 이병헌 이병헌 이보희 이복선 이분다 이상권 이상민 이상분 이상선 이상숙 이상욱 이상준 이상훈 이상훈 이상희 이상희 이서윤 이선균 이선기 이선미 이선민 이선영 이성례 이성신 이성신 이성심 이성여 이성용 이세라 이세인 이솔이 이수미 이수자 이 숙 이숙희 이순규 이순남 이순단 이순득 이순로 이순연 이순옥 이순우 이순지 이순찬 이순효 이승복 이승언 이승우 이승우 이승은 이승준 이승훈 이승희 이승희 이신영 이연배 이연임 이영란 이영란 이영미 이영미 이영분 이영숙 이영승 이영애 이영우 이영주 이영호 이영화 이영희 이영희 이영희 이영희 이영희 이옥란 이옥순 이옥순 이옥자 이옥진 이옥형 이옥희 이용우 이용주 이용화 이우규 이우민 이욱신 이월영 이유빈 이유정 이유진 이윤경 이윤순 이율희 이은경 이은구 이은미 이은석 이은선 이은실 이은영 이은자 이은주 이은주 이은주 이은희 이응기 이이환 이인수 이인식 이인영 이일재 이재경 이재경 이재석 이재숙 이재숙 이재순,이나미 이재영 이재원 이재윤 이재준 이재택 이재희 이정규 이정빈 이정순 이정심 이정옥 이정완 이정원 이정인 이정주 이정준 이정희 이정희 이정희 이정희 이정희 이정희 이종녀 이종복 이종성 이종수 이종숙 이종숙 이종천 이종현 이종희 이주미 이주연 이주연 이준혁 이준혁 이지선 이지선 이지숙 이지애 이지현 이지현 이지현 이지호 이진수 이진희 이창규 이창복 이창수 이창의 이창화 이창훈 이철순 이춘근 이춘길 이춘옥 이춘우 이춘재 이태민 이태섭 이태숙 이태일 이필규 이필행 이한숙 이해순 이해옥 이향미 이헌금 이현범 이현숙 이현숙 이현숙 이현숙 이현순 이현옥 이혜란 이혜민 이혜순 이혜심 이혜영 이혜은 이혜진 이호숙 이호양 이홍재 이화선 이화영 이효선 이효정 이훈용 이희경 이희순 이희열 인치용 임경애 임계숙 임금남 임남빈 임대경 임선하 임성한 임수현 임순옥 임영근 임영숙 임우상 임원규 임은정 임자영 임장옥 임정순 임종학 임준호 임하나 임해홍 임향자 임혜수

이남이 이동훈 이명수 이미자 이범진 이복현 이상순 이상희 이선옥 이성원 이숙련 이순복 이순희 이승철 이영경 이영숙 이영훈 이옥선 이온경 이원아 이윤희 이은숙 이은혜 이인자 이재순 이재진 이정아 이정혜 이정희 이종오 이주환 이지영 이진희 이창희 이춘희 이하늘 이현숙 이현진 이혜정 이화진 이희전 임도춘 임영애 임종대

이대식 이란주 이명옥 이미자 이병두 이부민 이상용 이서경 이선철 이성행 이숙희 이순복 이승규 이승환 이영경 이영순 이영훈 이옥수 이용도 이원준 이윤희 이은숙 이은희 이일우 이재영 이재춘 이정아 이정화 이제헌 이종우 이준영 이지창 이찬영 이창희 이충근 이학근 이현숙 이현화 이혜정 이화진 인순옥 임미향 임영희 임종덕

장동영 장선자 장영철 장홍규 전문예 전원분 전형숙 정구옥 정동수 정봉순 정성자 정순재 정외옥 정은수

장만근 장소연 장예희 장 훈 전미경 전인재 정경순 정귀동 정동영 정산균 정세균 정연옥 정용호 정은수

ㅈ 장갑련 장만식 장수진 장은경 전국영 전복현 전일수 정경연 정귀태 정명신 정상기 정수령 정연지 정우진

장경희 장명선 장승남 장은영 전귀녀 전상필 전재우 정경원 정규석 정문영 정석구 정수자 정영숙 정운경

장근영 장명숙 장승희 장정숙 전기정 전선희 전정옥 정경자 정근훈 정미선 정선주 정순락 정영순 정원순

장금선 장미아 장신상 장종철 전동순 전연옥 전지석 정계은 정금옥 정미연 정선하 정순복 정영임 정원홍

장기선 장상국 장영선 장향미 전두표 전영득 전진영 정관택 정길자 정미영 정성민 정순자 정영채 정윤자

장기순 장상분 장영준 장현주 전명자 전영석 전청자 정광운 정다교 정병수 정성안 정순자 정옥경 정은경


2~4월 재단 후원자

정은우 정재우 정지원 정향희 정혜정 조공연 조동백 조미숙 조성미 조양숙 조원용 조인숙 조하나 조휘수 지석규 진미영 진현숙

정은주 정재은 정진봉 정현수 정효선 조관영 조동현 조민경 조성용 조양숙 조원우 조인옥 조향숙 주규환 지은희 진상두

정의권 정재훈 정진숙 정현식 정희순 조규대 조명숙 조병순 조송자 조영라 조유진 조재근 조향자 주도상 지종분 진성호

정인경 정점수 정진영 정현희 조강림 조규옥 조명숙 조병철 조수연 조영옥 조윤주 조정자 조 헌 주두례 지태규 진옥주

정인규 정정애 정태균 정형구 조경미 조기성 조명숙 조봉환 조순래 조영자 조윤희 조종희 조현경 주수영 지태영 진의숙

정인배 정인풍 정정일 정준호 정택주 정해두 정혜엘리자벳 조경희 조경희 조길자 조남예 조명연 조미란 조분란 조상희 조순주 조승현 조영주 조영훈 조은실 조은정 조준혁 조진성 조형기 조형진 주은경 주재영 진건용 진광수 진인기 진인숙

정임숙 정지연 정해진 정혜윤 조계남 조동민 조미선 조선숙 조신길 조원경 조인숙 조충복 조혜영 주진석 진광일 진종규

ㅊ·ㅋ·ㅌ·ㅍ 차경훈 차현경 채이순 최광기 최대호 최병석 최상진 최순경 최시남 최옥순 최원각 최인규 최정숙 최진영 최현자 최희곤

차계화 차현순 채정분 최권상 최동숙 최병학 최석호 최순남 최신혁 최옥자 최유정 최임숙 최정숙 최진원 최형달 최희순

차배천 차영철 차옥순 차이자 차철희 차태훈 채경옥 채미선 채선미 채순희 채우식 채웅석 채제숙 채혜영 최경식 최경화 최경희 최관영 최귀복 최규용 최규창 최규택 최길남 최남용 최마리아최명애 최문섭 최미선 최민희 최병무 최상규 최상도 최상림 최상민 최상봉 최상수 최선희 최성규 최성기 최성숙 최성진 최수현 최순식 최순임 최순자 최순호 최승옥 최승희 최영권 최영락 최영락 최영애 최영호 최옥순 최완식 최용부 최용숙 최용식 최용환 최운봉 최유진 최윤숙 최윤정 최은례 최은섭 최은주 최임향 최재수 최재숙 최재영 최재호 최정숙 최정식 최정영 최증자 최지연 최진명 최진성 최찬규 최춘자 최태량 최팔순 최현덕 최현민 최형숙 최혜경 최혜령 최호순 최호중 최 훈 최희승 최희정 추문옥 추연대 태진철 펭(peng)

기업후원

편지은 표명옥 표영숙

ㅎ 하미정 한경희 한성훈 한윤희 한종모 허복심 허정욱 호경애 홍명진 홍순덕 홍정균 황광호 황민석 황영심 황재숙 황현준

하상민 하상우 한금옥 한문수 한소희 한아름 한은숙 한은주 한현숙 한형대 허석재 허성원 허정재 허제희 호경애 홍경두 홍미숙 홍석정 홍연화 홍영표 홍지혜 홍진숙 황규연 황규찬 황선운 황선희 황영팔 황영희 황재화 황정아 황혜전 황희정

하영남,신민경 한상이 한상호 한안수 한영미 한일순 한재옥 한희자 함경완 허 숙 허승희 허종범 허준희 홍경학 홍기순 홍선주 홍성원 홍용복 홍용표 홍진주 홍춘기 황금명륜황기우 황성철 항순석 황예성 황욱선 황진우 황창호

하영자 한상희 한우리 한정순 함인수 허예림 허 훈 홍기자 홍성자 홍은숙 홍학명 황도근 황순자 황윤영 황춘자

하인혜 한성녀 한우영 한정아 함인옥 허옥희 허희숙 홍기철 홍수경 홍의진 홍효순 황미화 황순화 황인규 황한울

하정미 한성환 한윤수 한정은 허미향 허일선 현상도 홍기흥 홍수자 홍인기 황공순 황미화 황 연 황일화 황현석

미주후원자 LA 한인성당 미주봉사회(봉사자:장로무알도) 성토마스카리타스후원회원 (봉사자: 양카타리나 / 김가브리엘 & 마 리안나, 박다미아노 & 아가다, 안메토디오 & 베로니카, 안마리아, 양 루시아 & 마리아. 엄데이빗 & 소피아, 윤쎄실리아, 이세바스챤 & 비 비안, 정리타, 현크리스티나) 다정회 (양카타리나, 권쥴리, 마캐티, 박용선, 방 뺄 빼뚜아, 손영희) 유데레사, 스텔라, 권모니카, 오엘리자벳수녀, 금연미

(주)그로, 강남동일한의원, (주)나눔과돌봄, 남영실업공사, 대상레이져 , (주)마이다스아이티 사람과사람, 성문건설, (주)알플레이,(주)연우, 주식회사 요셉농산, 이마트24 가락사랑점 일송정숯불갈비, (주)자미온하우스, 제니스골프, (주)제오테크, (주)제이앤드제이글로벌, 중앙아동병원 천하보험(박기홍), (주)평화지퍼, 푸른두레소비자생활협동조합, (주)한국모니터링, (주)한국지기 (주)금원개발 (주)예술과 공간, (주)우리에너지, (주)제스코마트, (주)시앤에스아이앤시 한살림소비자생활협동조합연합회, 한스컴, 합자회사 고리, 해피브릿지협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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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룬디 소녀들의 꿈을 짓는 학교 건축사업에 함께 해주세요 극심한 가난과 보수적 전통으로 남아선호의식이 팽배한 부룬디 부모들은 여성들의 교육을 오랫동안 등한시해왔습니다. 겨우 초등학교를 졸업한 많은 소녀들이 상급학교 대신 가사노동, 원치 않는 조혼, 강제임신에 내몰리고 있습니다. 부룬디 소녀들이 차별없는 교육기회를 누리고 재능과 역량을 맘껏 펼칠 수 있는 그 꿈을 부룬디 최정숙여자고등학교에서 실현하려고 합니다. 앞으로 부룬디를 이끌어 갈 여성 정치인, 과학자, 교사 등 우수한 여성인재가 이 곳에서 탄생할 것입니다. 8월 완공을 앞둔 학교는 현재 건축비가 부족한 상황입니다. 꿈을 짓는 아름다운 건축에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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