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HF(Korea Hope Foundation) 2014 Autum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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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나눔

인도 달리트 야간학교 아이들

한국희망재단 2014년 가을호 Vol.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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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글

국경 너머 이웃을 돕는 지혜 그간 안녕하셨습니까? 벌써 늦가을의 정취가 무르익고 쌀쌀한 날씨에 또 한 해의 끝자락에 와 있나 싶습니다. 다사다난했던 한 해, 마무리를 다지며 보람과 의미를 지닌 새해의 꿈이 회원님께 희 망으로 채워지기를 기원합니다. 아울러 어두운 세상에 밝은 빛을 선물하며 희망을 함께 나눠주신 여러분께 두 손 모아 감사드립니다. 세상엔 욕심과 이기심이 낳은 비참과 절망이 곳곳 가지가지이지만, 기쁨과 희망을 만드는 아름다운 사람들의 모습도 참으로 다양하고 많습니다. 특별하고 힘들게 나 눔을 키워가는 우리 회원님들을 생각하면 더욱 그런 생각이 듭니다. 가진 것을 나누는 사랑의 실천 방법도 여러 가지입니다. 가난과 질병으로 고통 받는 이들에게 식량과 약품을 제공하는 일이 첫 번째라 여겨지기도 하지만 스스로 딛고 일어나 자립하도록 방법적 지혜를 동원함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되기도 합니다. 그 래서 물고기를 제공하기 보다 물고기 잡는 방법을 익히게 하는 것이 우리의 지혜이 고 나눔이며 사랑실천이라 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회원 여러분! 다가오는 새해엔 우리의 희망나눔이 좀 더 밝은 빛으로 드러 나면 좋겠습니다. 우리는 올해 아프리카 인도 방글라데시 필리핀 등 8개국 24곳에 서 사업을 추진했고, 성공적 결실을 맺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우물사업으로 마을에 안정을 가져오고, 학습터전을 만들어 아이들이 꿈을 꾸며 미 래를 설계하게 하고, 가축지원이나 취업교육을 통해 마을의 협동과 자립기반을 구 축하고, 작은 보건소를 통해 질병을 퇴치하는 등 참으로 많은 희망을 선물하였습니다. 절망을 희망으로 바꾸어주 는 힘은 회원님들의 사랑이었습니다. 그 사랑이 더욱 밝은 빛으로 퍼져나가기를 간절함으로 기원합니다. 성탄과 새해를 앞두고 후원자님 가정에 기쁨과 보람으로 가득 채워지는 축복이 있기를 기원하며 아울러 건강과 행 복 가득한 날들이 이어지길 마음 모아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최기식 한국희망재단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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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을 기다립니다

페루 정의의 하느님 성당 유치원 재건축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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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천장이 망가져 비가 새는 유치원 2 유리창이 부서지고 벽에 균열도 심하다 3 유치원에서 수녀님과 낮시간을 보내는 장애아동 4 유치원이 위치한 동네 모습 2 유치원 아동들의 모습

페루의 수도 리마의 지역구 중 하나인 산 후안 데 루리간초는

장애아동과 빈곤아이들의 돌봄센터

페루에서 가장 가난한 지역 중 한 곳입니다. 이 지역 빈곤아이 들은 생계를 위해 어린나이에 아동노동으로 내몰립니다. 장애

페루 성당 유치원 재건축사업 후원을 기다립니다

아동들은 학교에 가지 못한 채 집에서 방치되고 있습니다. 2008년 수녀님들이 5명의 장애아동을 돌보며 시작된 <정의 의 하느님 성당 유치원>은 현재 빈곤아동 90명의 식사를 챙 기고 기초교육을 제공하는 지역의 돌봄센터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유치원에 큰 위기가 닥쳤습니다. 건물벽에 균열 이 생기고 천장에 비가 새서 안전 상의 이유로 문을 닫아야 할 처지에 놓인 것입니다. 유치원을 운영하고 있는 수녀님들은 아이들이 걱정되어 도움을 호소하고 나섰습니다. “90명의 아이들 중 10명은 자폐와 다운증후군을 가진 장애아 동들입니다. 50명의 아이들은 어머니 혼자 가정을 꾸리는 편 부모 가정의 빈곤아이들이에요. 유치원이 문을 닫으면 아이들 은 당장 낮 시간 식사조차 해결하기 어려워요.”

성당 유치원 재건축기금 후원 계좌

유치원 재건축을 간절히 기다리는 지역 주민들의 바람이 꼭

농협 063-01-206556 (사)한국희망재단

이뤄질 수 있도록 따뜻한 후원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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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룬디

부룬디 내전피해여성 소득창출을 위한 비누사업

내전의 아픔을 씻어주는 비누이야기 내전의 고통으로 얼룩진 아프리카 부룬디 아프리카 대륙 중앙에 위치하고 있는 부룬디는 상처가 많은 나라 사업 설명

입니다. 1993년 후투족과 투치족 간의 내전으로 수백명의 목숨 을 한꺼번에 앗아가는 종족간 보복학살이 연이어 자행되었습니

부룬디 내전피해여성 소득창출을 위한 비누사업은 극심한 빈곤에 놓여 있는 부 룬디 여성들의 경제적 자립을 위해 진행

다. 10년간의 내전으로 인구 30만명이 사망했고, 1/6은 난민으로 전락해 주변 국가를 떠돌아야 했습니다.

되는 사업입니다. 한국희망재단과 부룬

한국희망재단 사업지인 부룬디 부세세카라 (Busesekara) II 지역

디 현지단체 IPSDI BURUNDI가 천주교

은 내전 중 인근 국가의 피난민 수용소에 거주하던 주민들이 옮

청담동성당, 가톨릭신문 독자들의 후원

겨 와 만든 마을입니다. 이 곳에는 전쟁으로 남편을 잃거나, 생사

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조차 확인할 길 없는 여성가장과 빈곤 아동 900명이 함께 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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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누사업에 대해 설명을 듣는 지역 주민들 2 팜유를 녹여 비누제작 준비를 하고 있는 모습 3 만들어 진 비누를 살펴보고 있는 주민의 모습 4 비누 제작을 교육하는 시간

있습니다. 아이들은 대다수가 영양실조에 시달리고 있

적 값싸게 구할 수 있었고, 생필품이 부족한 현지 상황에

고, 여성가장들은 일자리가 없어 거리에서 구걸을 하거

서 비누에 대한 시장 수요도 매우 높았기 때문입니다.

나 농장노동을 하고 있지만 영양실조를 극복하기엔 역 부족입니다.

부룬디 부세세카라지역에 피어난 희망 비누사업으로 부세세카라지역에는 새로운 일자리가 확

경제적 자립을 위한 새로운 도전

보되고, 소득도 조금씩 창출되기 시작했습니다. 덕분에

절망만이 가득했던 부세세카라지역에 활기가 돌기 시

비누사업에 참여한 가정의 아이들은 영양실조가 개선되

작한 것은 2014년 4월 비누사업이 추진되고 나서입

고 마을 인근의 학교도 다닐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가장

니다. 한국희망재단과 부룬디 현지 협력단체인 IPSDI

큰 성과는 오랜 내전으로 마음의 상처와 좌절감이 깊었

BURUNDI는 고아와 과부, 노인 등 경제적 여건이 열악

던 주민들이 삶의 의지를 가지고, 경제적 자립을 모색하

한 60가구를 1차로 선발해 한 달에 걸쳐 비누제작 과정

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을 교육하고, 제작된 비누를 인근시장에 공동으로 판매

이후 주민들은 비누사업을 발전시켜 나가며, 소득을 창

했습니다.

출할 수 있는 다른 소규모 사업들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비누사업은 큰 성공을 거두

주민들이 협력해 일궈나갈 많은 사업들이 내전의 아픔

었습니다. 지역 특성 상 야자수가 잘 자라는 기후 덕분에

을 치유하고, 이곳 주민들의 새로운 희망으로 자리 잡길

비누 제작에 필요한 팜유(야자수 오일) 및 재료를 비교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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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인도 달리트 빈민촌 야간학교 재건축사업

캄캄한 삶에 등불이 되어줘 고마워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합창, 아이들의 책 읽는 소리가 매일 오 후 4시 반 야간학교 창문을 타고 넘습니다. 행여나 선생님 말씀을 사업 설명

놓칠세라 수업을 받는 아이들의 눈빛이 초롱 초롱합니다. 글 읽 는 소리에도 정성이 가득 담겨 있습니다.

야간학교 재건축사업은 신분상의 차별 로 학교에 가지 못하는 달리트 아이들 의 교육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실시되는

이 곳은 인도 첸나이(Chennai)의 스와탄트라 나가르 (Swathanthra nagar)지역에 위치한 달리트 야간학교입니다. 이

사업입니다. 한국희망재단과 인도 현지

지역은 카스트제도가 온존한 인도에서 카스트계급에 속하지 못

협력단체인 자노다얌(Janodayam)이

한 불가촉 천민, 그 중에서도 가장 낮은 계급인 아디안드라(Adi

천주교 서울대교구 양천지구의 후원으

Andhras)가 살아가고 있습니다. 달리트 중에서도 가장 최하층인

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사회적으로 극심한 차별에 놓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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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재건축하기 전 노후한 교실 모습 2 공사 중인 건물의 모습 3 재건축한 야간학교 건물 4 새 교실에서 수업하고 있는 아이들 5 행복해하는 아이들 모습 6 컴퓨터 교육 중인 모습

빗물이 새고, 붕괴 위험이 있던 학교

더 공고해졌습니다. 안드라 사회문화협회 의장인 아우

신분상의 차별로, 또는 경제적 문제로 교육 기회를 얻지

디 세샤이아(Audi Seshaiah)씨는 학교에 컴퓨터 한 대를

못했던 이 곳 달리트 아이들에게 야간학교는 맘 편히 공

기증하기도 했습니다.

부할 수 있는 유일한 공간입니다. 얇은 판자로 얼기설기 지어져 비가 오면 빗물이 새고 폭우에 건물 일부가 붕괴

아이들의 꿈이 자라는 학교이자 마을의 명소

되기도 했지만, 공부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 아이들은 신

야간학교는 이제 비 샐 틈 없이 튼튼하고, 페인트칠로 새

이 나고 행복합니다.

단장한 쾌적한 학교가 되었습니다. 매일 오후 4시 30분 부터 7시 30분까지 50명의 학생들이 이 곳에서 수업을

마을 주민이 함께 구슬땀을 흘린 야간학교 건축

진행합니다. 아이들이 없는 낮 시간에는 주민들을 위해

하지만 마을 주민들은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붕괴위험

야간학교의 1층을 도서관과 컴퓨터 센터로 운영 중입니

의 학교를 그대로 방치할 수 없었습니다. 달리트의 인권

다. 마을회의, 생일파티, 결혼식, 연회 장소 등 대규모 인

을 위해 활동해 온 단체인 자노다얌(Janodayam)과 마을

원이 참석하는 특별한 행사가 열리는 곳도 야간학교입

주민들은 야간학교를 재건축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니다. 학교는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주민들의 소통공간

자녀들이 공부하는 건물인 만큼 마을의 학부모들도 공

이자 마을의 명소가 되었습니다.

사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습니다. 주민들은 학교 부지

배움에 목마른 아이들의 꿈이 자라고, 일상에 지친 주민

를 정리하고, 공사현장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하기도 했

들에게 행복한 사랑방이 되어주는 야간학교. 앞으로 이

습니다. 덕분에 학교 건축을 계기로 주민들간의 연대가

곳에 더 행복한 일이 가득하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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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마

버마 청년 인턴십 프로그램 지원사업

평등한 버마를 꿈꾸는 젠더전문가들 억압의 굴레에 놓인 버마여성들 2009년 버마와 태국의 경계 지역, 소수 민족 거주 마을에서 버마 사업 설명

정부군에 의해 발생한 성폭행 사건은 버마 사회에 만연한 성차 별 문제를 알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군부 독재와 잘못된 성 관

버마 청년 인턴십 프로그램은 성차별 에 놓인 버마 여성의 권리 향상을 위

념으로 버마 사회에서 여성의 지위는 남성에 비해 현저히 낮습니

해 실시되는 사업입니다. 한국희망재

다. 법과 제도를 결정하는 사람은 오랜 기간 남성이었고, 135개

단과 버마 현지 협력단체인 틴가하

에 달하는 소수 부족의 지도자도 남성입니다. 버마 여성들은 가

(Thingaha)는 매년 교육프로그램을 통

정생활, 결혼에서부터 고용 기회까지 많은 제약이 있지만 자신의

해 지역에서 활동할 젠더전문가를 배출

권리를 인식하지 못하고 있어 올바른 젠더 가치관 및 권리에 대

하고 있습니다.

한 교육이 절실한 상황이었습니다.


국제협력사업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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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교육의 전략을 수립하고 검토하는 워크숍 2 그룹 별로 나뉘어 공부하는 학생들

성 평등 실현을 위한 청년 인턴쉽 이런 현실을 극복하고자 한국희망재단의 버마 현지 협 력단체인 틴가하(Thingaha)는 매년 ‘성(Gender)과 관 련한 지역 활동가 양성을 위해 청년 인턴십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각 지역에서 모인 청 년들이 성 평등 이해, 리더십 훈련, 여성 차별과 폭력 현

참가자 이야기

황 조사 등의 과정을 통해 활동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획된 것입니다. 2014년에는 4명의 젠더 전문가 배출 틴가하(Thingaha)는 2013년 8월부터 2014년 7월까지

“청년 인턴쉽 덕분에 주민과 만나는 지역활동에 자신감이 생겼어요”

교육을 실시했고, 올해는 4명의 활동가가 프로그램에 아이만칫 수표(Hay Mhan Chit Su Phyo)

참여했습니다. 젠더 교육은 버마의 성차별과 성폭력의 문제를 공유하고 남성을 성평등 실현을 위한 중요한 관 계자로 설정하면서, 버마 사회의 젠더 인식이 변화하도

저는 Thingaha 인턴쉽에 참여한 아이만칫 수표(Hay

록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Mhan Chit Su Phyo)입니다.

올해 교육 과정을 통해 참가자들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인턴십 전에는 대중 앞에서 이야기 하는 것을 부끄러

여성권리 운동을 어떻게 펼칠 것인지, 그리고 그들 단체

워하는 성격 때문에 제 생각을 전달하는게 많이 힘들

및 협력단체와 지역커뮤니티를 어떻게 만들어갈 것인지

었어요. 하지만 Thingaha 인턴십 덕분에 이제는 훈련

에 대한 대안들을 활발히 모색할 수 있었습니다. 차별 없는 버마를 향한 젠더 전문가의 활동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배출된 젠더 전문가들은 지역

이나 워크숍에서 대화를 이끌어나가기도 하고, 제가 직접 훈련을 관리, 조직할 수 있는 기획력도 생겼습니 다. 교육을 통해 여성의 권리와 국제개발활동에 대해서도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실무와 밀접한 인턴생활을 하

으로 돌아가 지역주민들이 젠더에 대한 인식을 높이도

며 배운 지식들을 다른 이들과 공유할 수 있을 정도가

록 활동하고 있습니다. 젠더 전문가들의 열정적인 활동

되었지요. 하지만 사람들의 생각이나 신념을 바꾸는

은 도시와 농촌, 지방당국, 종교 지도자들에게 많은 주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저와 가장 가까운 저희 어

목을 받아 왔습니다. 현지 NGO, 국제 NGO 및 UN 산

머니께서도 성차별에 대한 제 생각을 말씀드렸을 때

하기구들과 협력관계를 형성하여 젠더 운동이 활성화될

쉽게 받아들이지 못하셨으니까요. 오랜 시간을 투자

수 있는 지역환경을 조성하고, 나아가 버마사회에 긍정

해야 하는 일입니다.

적 변화를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많은 분들이 청년 인턴쉽을 통해 성장

여성에 대한 억압과 차별 없는 버마를 만들어가는데 청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으면 합니다.

년들의 활동이 더욱 빛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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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방글라데시 쿨나권역 비정규초등학교 지원사업

학교에서 자라는 아이들의 고운 꿈 빈곤과 신분차별에 놓인 쿨나권역 아이들 방글라데시 쿨나권역은 방글라데시의 수도인 다카에서 남서쪽으 사업 설명

로 350km 떨어진 곳에 있습니다. 주민 대다수가 카스트제도의 최하층인 불가촉천민으로 빈곤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방글라데시 쿨나권역 빈곤아동 기초 교육사업은 한국희망재단과 Caritas Bangladesh가 협력해 추진하는 사업

비정규초등학교가 생기기 전 이 곳 아이들은 학교에 다니지 못했 습니다. 고립된 지역 특성 상 주위 10km 이내에 가까운 학교가

입니다. 2013년 한국희망재단 인천지부

없어 어린 아이들이 혼자 먼 공립학교까지 걸어가기 위험한 상황

주최로 진행된 희망음악회를 통해 마련

이었습니다.

된 후원금으로 2014년 16개 학교 운영

어렵게 공립학교에 가더라도 천민이라는 신분 때문에 아이들이

비가 지원되고 있습니다.

또래 친구들이나 선생님으로부터 차별을 당해 학교 생활에 적응


국제협력사업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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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칸푸르 다스 파라(Khanpur Daspar)학교 2 바로이하티(Baroihati)학교 3 무라콜리아 (Murakulia)학교 4 아침 조례하는 아이들 5 학교관리위원회 모습 6 공부하는 아이들

하기 어려웠습니다. 무엇보다 큰 문제는 어릴 적부터 마

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한국희망재단의 현지 협력단

을 토착어만을 써온 아이들이 방글라데시 공용어인 벵

체인 방글라데시 카리타스는 ‘아동중심교수법’과 ‘학생

골어로 진행되는 공립학교 수업을 이해하기 힘들다는

주도교수법’이라는 교육방식을 정착시켰습니다. 이는

것입니다. 그래서 공립학교에 갔던 아이들 대다수가 학

일방적 내용전달식이 아닌, 다양한 교구와 기자재를 활

교를 중도에 포기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용하여 학생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이해 및 관심을 끌어 올리는 교수법입니다. 이 결과 지금은 인근학교 학생들

꿈을 응원해주는 16개 비정규초등학교

보다 비정규초등학교에서 우수 졸업생을 배출한다는 소

6년 전 16개의 비정규초등학교가 들어서고 아이들에게

문이 자자하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학교관리위원회 설

많은 변화가 찾아왔습니다. 마을의 학교는 가까울 뿐 아

치, 마을 주민들의 학교운영참여를 통한 역량강화, 일일

니라 마을 토착어로 학교 수업이 진행됩니다. 덕분에 아

관찰 및 가정방문 실시 등 학교는 교육을 넘어 마을 주

이들의 학교 결석률이 줄고 학업성취도는 더 높아졌습

민들의 역량강화와 단합에 기여하기 위한 여러 프로그

니다. 이후 생활에 꼭 필요한 방글라데시 공용어인 벵골

램들을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

어는 기초과목 중 하나로 배우게 됩니다. 비정규초등학 교 3년을 마치면 상급학교로 편입할 수 있는 기회가 주

하루 하루 커가는 아이들의 꿈을 응원해주세요

어져 심화과정을 이어가는 아이들도 늘어났습니다.

소외된 아이들에게 기초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16개 비정규초등학교는 주민 누구나 으뜸으로 꼽는 마을의

효과적인 교육 과정, 주민 참여적인 학교운영

소중한 보물입니다. 앞으로도 학교에서 무럭 무럭 자라

최근 비정규초등학교는 효과적인 교육법으로 지역의 많

는 이 곳 아이들의 꿈을 계속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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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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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희망재단 인천지부와 푸른두레생협, 그리고 400여명의 인천시민이 함께 한

2014 콘서트 꿈꾸는 가을, 그 뜨거운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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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0월 26일 인천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는 조금 특

1 가수 한영애 공연 2 레드로우 공연 3 레밴드 공연 4 가수 양현경 공연 5 문희정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

별한 공연이 열렸습니다. 이날의 주인공은 방글라데시 쿨나 권역 1280명의 아이들. 극심한 가난과 신분상의 차별로 학 교에 가지 못하는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400여명의

지구촌 나눔으 로 하나됨을 위하여~

인천 시민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한국희망재단 인천지부가 주최한 방글라데시 빈곤아동 교

고맙습니다

육 후원 음악회는 올해로 2회째를 맞습니다. 특히 올해는 인천지역 주민들의 안전한 먹거리를 책임지는 푸른두레생

이총각

협이 음악회를 공동 주최하게 되었습니다. 공연은 뜨거운

한국희망재단 인천지부장

열기 속에 진행되었습니다. 한영애, 양현경, 레드로우, 레밴

음악회가 성사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는 많

드 등 4팀의 출연 가수들은 개성 넘치는 열정의 무대를 선

은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인천지부 운영위원들

보여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과 음악회를 후원해주신 많은 단체들, 그리고 공연 장을 찾아 준 관객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인천지부 후원자들이 만든 노력의 결실 올해 음악회가 성황리에 진행될 수 있었던 것은 인천지부

빈곤 없는 지구촌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인천지부 의 활동에 앞으로도 많은 격려 부탁드립니다.

후원자들의 숨은 노력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총각 지부장 을 비롯해 안재환, 이강혁, 신미선, 이민우, 이숙희 등 6명의 후원자들은 음악회가 기획된 지난 5월부터 실무준비, 행사

나눔에 함께 하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홍보, 티켓 판매 등을 도맡아 진행했고 지역 기업들과 단체 들을 직접 방문해 방글라데시 아이들에게 전달할 교육비 후

김혜정

원금을 직접 모금했습니다. 공동주최인 푸른두레생협 또한

푸른두레생협 이사장

생협 7개 매장과 콩세알 도서관을 통해 생협 회원들을 대상 으로 홍보와 티켓 판매를 대대적으로 진행해왔습니다.

나눔이란 세상 어떤 것보다 아름다운 일이라 생각 합니다. 방글라데시에 희망의 싹을 틔우는 나눔의 장에 함께 해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아이들의 꿈을 응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자연과 더불어 사람과 사람이 서로 지지하는 삶과

2015년에도 방글라데시 쿨나권역 비정규초등학교에는 아

안전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푸른두레생협 활동에

이들의 웃음이 가득할 것입니다. 음악회를 통해 아이들의

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꿈을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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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소식

8·9·10월 재단 소식 나눔일터 3호 탄생, 그 주인공은 알플레이

사랑의 친구들 바자회에 참가했어요 한국희망재단은 10월 18~19일 이화여고 류관순 기념관에 서 열린 사랑의 친구들 바자회에 참가해 후원받은 넥타이와 운동기구, 옷걸이 등을 판매했습니다. 이날 바자회에는 공 정연, 윤공희, 이소연, 전현주, 김현심, 오선경님이 봉사자 로 함께 참가해주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전북여성노동자회, 바자회 수익금을 재단에 전달 한국희망재단과 지구촌나눔을 실천하는 희망나눔일터 3호 가 탄생했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알플레이(R play).

전북여성노동자회가 제3회

여행, 가구, 캐릭터콘텐츠, 웹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알플

전북여성젠더축제에 참여

레이는 여행상품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지구촌 나눔에 동참

해 바자회 수익금 중 일부를

하도록 온라인을 통해 안내하고, 기업의 전체 수익금 중 일

빈곤국가 여성들의 자립사

부를 한국희망재단에 정기적으로 기부해왔습니다. 10월

업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한

23일 열린 현판식에는 유홍열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국희망재단에 전달해왔습

함께 했습니다. 축하합니다.

습니다. 고맙습니다.

자미온하우스 이불, 아름다운공동체 의약품 후원

미국 LA 한인성당에서 건너온 따뜻한 나눔

지구촌 이웃들을 위해 소중한 물품을 후원해주신 단체들이

LA 한인성당 미주봉사자 회

있습니다. 한국희망재단과 함께 짐바브웨 모파니파크 초등

원님들이 정성으로 모은 후

학교 건축을 후원하고 있는 자미온하우스(대표 황경숙)는

원금을 장 로무알도님을 통

바자회용 물품으로 이불 64박스를 후원해주었습니다.

해 매월 편지와 함께 우편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해 온 <아름다운공동체>는 제

으로 한국희망재단에 전달

약회사로부터 기증 받은 447개의 의약품을 한국희망재단

하고 있습니다. 먼 곳 미국

에 전달했습니다. 의약품은 탄자니아 보건소와 필리핀 나보

에서 보내주시는 따뜻한 나

타스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눔! 정말 고맙습니다.

환영합니다 고맙습니다 신규후원회원(8월~10월)

바자회 물품 후원(8월~10월)

8월: 김숙양, 김영자, 김정식, 김정열, 김혜선, 남궁청, 배현주

자미온하우스 (대표 황경숙) : 이불 64박스

서경석, 서승희, 성락철, 송진선, 신화희, 연용모, 원영숙, 이

클레오인터내셔날 (대표 박정희) : 넥타이 270장

상훈, 이숙, 이아린, 장기선, 장동영, 장은경, 정용호, 황도근

FDI(대표 김주연) : 아이홀리옷걸이 40set, 조이조이운동기기

9월: 정선용, 이애란, 윤나, 고창녕, 강명숙

7set, 에스조이골반교정기 10set

10월: 한아름, 차윤주, 이현숙, 이윤순, 이선자, 신정자

저금통& 모금함(8월~10월) 지정기부금(8월~10월)

박영숙(전북 맛콩 청국장) 137,090원 / 정문자(저금통) 18,600

-필리핀 나보타스 희망농장 후원: 김윤자(가브리엘라), 하승진,

원 / 이승우(저금통) 26,550원 / 고영모(저금통) 22,050원

김금재, 김시용, 연혜정, 임순선

송하정외1명(저금통) 54,370원 / 이정준(저금통) 49,580원

-모파니파크 초등학교 후원: 김금재 -남미 페루 유치원 후원: 평화신문 [사랑이꽃피는곳에] 후원자, 박정준, 정의대 -인도달리트마을 유기농조성사업 후원: 김정희

ok캐쉬백 포인트 누적금액 2014.1월~3월 61,307점 / 2014.4월~6월 55,719점 2014.7월~9월 40,837점


강명신 강신걸 강장희 공성미 권도희 권혜연 김경희 김금재 김남진 김동건 김명순 김미숙 김민정 김선경 김세경 김순자 김연실 김영모 김영애 김용희 김은숙 김인목 김재범 김정연 김제생 김준숙 김진소 김춘희 김태형 김현경 김혜경 김홍욱 김희태 남주수 류경숙 문기훈 민미라 박귀란 박미영 박병운 박성자 박승옥 박오숙 박정순 박찬희 박희주 배영임 백수미 변장섭 서승희 소기화 손현자 송병창 송주석 신미선 신영심

강명숙 강신구 강태현 곽혜숙 권미영 김가영 김경희 김기복 김남희 김동남 김명옥 김미영 김백한 김선미 김세림 김순호 김연옥 김영미 김영연 김윤관 김은영 김인아 김재영 김정열 김종완 김준정 김진환 김충남 김태호 김현미 김혜란 김희련 나삼균 노성한 류만관 문성환 민혜준 박기선 박미영 박복음 박수경 박양희 박옥숙 박정순 박창준 방화자 배영태 백승원 빈순아 서연우 소춘실 송경림 송수민 송진선 신민경 신재근

강명혜 강반석 강연순 강영옥 강판종 고경민 구영모 구웅회 권미희 권민준 김경덕 김경숙 김광수 김광혜 김기연 김기연 김남희 김다송 김동석 김동애 김명환 김문행 김미정 김미지 김범수 김병삼 김선애 김성길 김세정 김수연 김순희 김슬기 김연화 김연희 김영범 김영석 김영자 김영준 김윤선 김윤정 김은영 김은지 김인옥 김인자 김재우 김재원 김정임 김정자 김종철 김종현 김지선 김지선 김채영 김채은 김태분 김태선 김태홍 김태환 김현수 김현심 김혜리 김혜선 김희선 김희수 나원흠 남기수 노승범 노승준 류사현 류상근 문소원 문지영 박갑순 박건희 박다은 박동옥 박미희 박민나 박부경 박상례 박수신 박수준 박에스더 박우순 박월영 박종순 박종식 박천용 박태연 배강 배문희 배원규 배윤경 백지영 백지영 서경석 서경자 서영원 서은희 손미희 송영인 송경희 송대식 송영민 송영순 송하정 송행남 신민오 신상화 신재훈 신정자

강봉일 강영희 고나경 구충모 권순갑 김경숙 김근하 김기용 김다영 김동옥 김문희 김미진 김병철 김성옥 김수정 김시해 김영경 김영수 김영철 김윤정 김은진 김인철 김정수 김정향 김주섭 김지원 김천 김태웅 김태희 김현영 김혜영 김희숙 남궁청 노영숙 류인숙 문창훈 박경목 박래숙 박민정 박선연 박수현 박연순 박윤선 박지영 박헌정 배봉한 배진경 백희규 서경희 서재영 손영주 송명순 송옥자 송화순 신석균 신주은

강수진 강옥남 고찬식 구해영 구영태 김경숙 김근혜 김기원 김다정 김두현 김미경 김미혜 김보규 김성윤 김숙 김신자 김영권 김영숙 김영호 김윤희 김은형 김일선 김정식 김정호 김주현 김지은 김철 김태일 김하연 김현철 김혜옥 김희순 남명화 노영란 목정균 문효숙 박경옥 박명선 박범석 박선영 박숙정 박영애 박은영 박지현 박혜실 배선자 배현주 변은경 서나영 서정아 손운순 송문자 송은정 신경자 신선희 신지현

강순희 강옥수 고창녕 권기연 권혁미 김경아 김금분 김길순 김도현 김명선 김미숙 김미화 김상하 김성훈 김숙양 김애란 김영기 김영숙 김영희 김은경 김은희 김장지 김정아 김정희 김주희 김지현 김철현 김태현 김학범 김형기 김혜정 김희순 남보라 노희성 문경 문훈미 박경준 박명숙 박병길 박성린 박순옥 박영애 박은혜 박진노 박혜정 배수영 백계현 변은영 서범석 성락철 손정은 송미란 송재희 신명숙 신선희 신현숙

신화희 심혜란 안종욱 양준익 여명희 오창세 우석원 유금나 유영옥 유흥규 윤순매 윤혜연 이경미 이귀자 이덕희 이미자 이상훈 이성신 이수미 이순연 이신영 이옥선 이윤순 이재순 이정완 이종복 이지영 이태경 이혜란 임명택 임종덕 장명숙 장은경 전인재 정문자 정수령 정지연 조경희 조병순 조윤주 조휘수 진건용 채이순 최길수 최상규 최순희 최우준 최재수 최호순 하은용 한우영 허석재 현상도 홍인기 황성철 황재화

신혜영 안기섭 안지홍 양준혁 여필선 오태윤 우순자 유미선 유영옥 유희춘 윤여민 윤효주 이경민 이금자 이동석 이미향 이상희 이성용 이수원 이순효 이아린 이용옥 이율희 이재원 이정준 이종수 이지창 이태민 이혜순 임미옥 임진수 장성진 장정환 전청자 정미연 정순락 정지영 조규대 조순래 조은상 주경미 차경훈 채제숙 최명덕 최상규 최승희 최유락 최재숙 최홍 하중애 한은주 현연희 홍경두 홍인자 황영미 황정아

심경옥 안동국 양기자 양탁겸 연용모 오태원 우정원 유병인 유옥순 윤나 윤연영 윤희옥 이경분 이기수 이동순 이미희 이샛별 이성태 이숙 이승규 이애란 이용현 이인숙 이재윤 이정희 이종현 이지희 이태숙 이혜심 임영희 임향자 장수진 장종철 전태호 정병수 정옥순 정진주 조명숙 조영라 조은정 주두례 차옥순 채혜영 최명애 최상림 최시남 최유실 최재영 최훈 하진봉 한정은 허예림 홍기철 홍정균 황영희 황정옥

심광순 안동준 양덕창 양현남 연혜정 오현정 우종심 유붕희 유은서 윤두림 윤영애 윤희정 이경숙 이기현 이동훈 이민상 이서진 이성행 이숙련 이승란 이연배 이용화 이일재 이재준 이정희 이종호 이진수 이해동 이혜영 임옥 장갑련 장승남 장향미 전현주 정선 정용호 정해진 조명연 조영순 조일훈 주명애 차윤주 천경희 최명애 최상수 최영아 최유진 최정숙 최희정 한상연 한현 허옥희 홍미숙 홍정순 황욱신 황진숙

심영지 안복영 양순림 양현애 오광자 오현정 우충환 유영권 유인혁 윤말숙 윤은숙 이가정 이경희 이나미 이란주 이병재 이석규 이성혜 이숙희 이승언 이영미 이원아 이재기 이정미 이정희 이주연 이창희 이해옥 이혜정 임윤옥 장경진 장승희 장현석 정경원 정선용 정은경 정현수 조미선 조영옥 조자영 주종호 차철희 최경식 최미선 최선웅 최영화 최윤정 최창호 펭 한성훈 한현숙 허정욱 홍선표 홍진숙 황윤영 황현준

심우정 안선주 양애향 어성길 오광철 오형준 원영숙 유영수 유지숙 윤석남 윤은자 이강혁 이광희 이낙원 이막래 이부민 이선영 이세라 이순규 이승우 이영숙 이원준 이재숙 이정아 이정희 이주환 이철순 이현숙 이혜진 임은정 장기선 장영준 장훈 정규석 정선주 정재철 정현아 조미선 조영주 조재근 지은희 채미선 최경화 최병무 최수현 최용명 최은례 최하니 하명희 한아름 함세웅 허제희 홍수경 황규인 황은희 황희진

심인자 안재환 양연숙 엄옥경 오세영 오홍근 원종실 유영숙 유현용 윤선옥 윤인선 이건 이광희 이난현 이만재 이상민 이선자 이소정 이순단 이승준 이영훈 이유정 이재숙 이정아 이제윤 이준화 이총각 이현숙 이효선 임정순 장기순 장영철 전원분 정동영 정선하 정점수 정호림 조미숙 조예정 조혜정 지인규 채숙희 최광기 최병석 최순식 최용숙 최은섭 최형선 하영남 한안수 함승우 허준희 홍영신 황기우 황인정

심재훈 안종선 양응철 엄홍렬 오숙희 왕진호 위주영 유영신 유환숙 윤송택 윤채원 이경미 이권희 이다연 이문수 이상준 이선진 이소진 이순로 이승희 이예린 이윤경 이재순 이정옥 이종관 이지영 이춘재 이현순 이희경 임종대 장동영 장옥희 전은지 정란희 정세균 정주연 조강림 조민정 조윤례 조혜진 지태규 채웅석 최기식 최복규 최순임 최용환 최인순 최혜경 하영자 한영미 허복심 허훈 홍영표 황도근 황재숙

기업후원회원

단체후원회원

도우텍, (주)마이다스아이티, 사람과사람, (주)나눔과 돌봄 남동농업협동조합, 송도국제화복합단지개발주식회사, (주)알플레이 에프디아이, 영찬소프트웨어, 요진건설산업(주), 이수내과의원 인하내과의원, 주)자미온하우스, (주)제오테크, 중앙아동병원 청솔노인요양센터 클레오인터내셔날, (주)파이텍, (주)한국모니터링 한국전력공사인천지역본부, 한국지기, 한스컴, 해피브릿지 협동조합

구로삶터모아회, 대구미카엘팀, 성삼의딸들수녀회 안산양지지역자활센터, 원주가톨릭사회복지회, 이공이공재단 인천여성노동자회, 일하는여성아카데미, 전국여성노동조합 전북여성노동자회, 천주교서울교구양천지구, 천주교청담동성당 천주교춘천성산성당, 청솔의집, 푸른두레소비자생활협동조합 한국여성노동자회, 한살림소비자생활협동조합연합회

함께 하는 사람들

강경희 강승한 강인자 공미현 권남희 권혁철 김경언 김금순 김나연 김도형 김명순 김미숙 김민경 김상현 김성희 김숙자 김연숙 김영대 김영애 김옥경 김은숙 김익무 김재미 김정여 김정희 김준모 김지혜 김춘선 김태형 김학우 김형욱 김호정 김희철 남영진 단인동 문경수 미도리 박경희 박명희 박병옥 박성자 박승기 박영희 박인순 박진영 박화영 배순림 백민영 변인식 서수정 성옥경 손준자 송미화 송종국 신명옥 신승철

15

8·9·10월 개인후원회원


2014 기부금 영수증 발급 안내

기부금 영수증 발급 기준 ·발급내역 : 2014년 1월 1일~12월 31일 기부금 입금 내역 ·발급대상 : 기부자명, 주민등록번호, 주소 등 개인정보가 정확히 등록된 한국희망재단 후원회원

기부금 영수증 발급 방법 1) 국세청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이용(www.yesone.go.kr) 2015년 1월중 국세청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를 통해 조회, 출력할 수 있습니다. 2) 한국희망재단 홈페이지에서 직접 출력하기(http://www. hope365.org) 홈페이지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3) 일반우편 일괄발송 2015년 1월 중 후원자들에게 영수증을 일괄 발송합니다.

2014년 한 해도 소외되고 가난한 지구촌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해주셔서

참고해주세요

고맙습니다

기부자 개인정보(성명, 주민등록번호, 주소 등)가 정확히 등록되 어 있는지 확인해 보시고 변경사항은 2014년 12월 20일까지 사업지원팀으로 연락주세요. (전화 : 02-365-4673) ※ 등록정보 확인 방법 홈페이지 로그인 후 확인 / 사업지원팀(02-365-4673)으로 확인

절취선

정기 후원회원 가입 신청서

정기 후원은 지속적이고 장기적인 사업을 수행하는 중요한 자원이 됩니다. 가족, 친구, 선후배 등 반가운 이들을 만날 때 가입신청서를 가져가신 후 작성하고 팩스로 보내주세요. 아래의 CMS 출금 이체에 동의하시면 은행에 가지 않고도 후원금을 자동이체 하실 수 있습니다.

후원자 기본 정보 이름

주소

전화

휴대폰

이메일

CMS 출금 이체 동의서 예금주

생년월일

출금 은행

계좌번호 매월 10일 □

이체 날짜를 선택해주세요 월 1만원 □

후원 금액

2만원 □

3만원 □

25일 □ 5만원 □

10만원 □

기타

기부금영수증 기부자 주민등록번호 년

본인은 한국희망재단 CMS를 이용하여 정기후원금을 내는데 동의합니다

발행인 최기식

신청인

서명

주소 121-897 서울시 마포구 양화진길 23, 401호 전화 02-365-4673

추천인

팩스 02-796-4673

홈페이지 www.hope365.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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