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R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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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R-code


1판1쇄 발행 | 2011년 1월 31일 지은이 | 강진영,강성근,고영문,김영기,김천식,김종현,김창섭, 노준식,변찬수,서명일,유준상,유영진,이미진,이필구,이화영, 장남권,최진석,하태진,현정재 펴낸 곳 | 블로고스 등록일자 | 2011년 1월 31일 주소 |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11-1 순복음 810 전화 | 010-9923-7403 팩스 | 0505-321-3219 홈페이지 | http://appgroup.kr 전지우편 | kangkun83@gmail.com ©앱그룹,2011. printed in Seoul, Korea ISBN 978-89-962112-5-9 13320



http://appcodi.kr/80123486150

#QR코드_

프롤로그 ; 국내최초의 QR코드 서적을 내면서... < 앱그룹 대표 강진영 : http://8.linknow.kr >

매주 월요일 7시 역삼역 3번출구 국내최초의 앱코 디네이 터 그룹으로 1년을 매 주 월요일 7시 역삼역에서 모바일을 어떻게 비즈니스에 접목해야 효율적인지 연구했습니다. 그 중에서도 2011년에는 본격적으로 QR코드를 활용하여 상품 및 서비스의 부가가치 창출, 그리고 마케팅이 활발할 것을 예상으로 부 족하지만 QR코드에 대해서 함께 연구한 것을 책으로 옮겨봤습니다. QR코드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이어주는 도구로써 앞으로 많은 사람들이 애용할 것으로 예상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각 산업분야에 어떻게 접목하는 지를 알고, 그 길목에서 사람들을 온라인으로 엮어주는 QR코드의 전문가 분들이 많이 생겨나길 바랍니다. 실제 제품과 서비스에 적용해 본 QR코드 사례들 모음집 이 책에는 해외사례가 아닌 QR코드를 직접 적용해 본 실제 사례, 주의점 그리고 효과적인 앞으로의 전개 방향 등, 전반적인 이야기를 다뤘습니다. 혹시, 책을 보시다가, 자문과 의견이 필요하시면, 해당 블로거에게 연락하셔서 자문을 구하실 수 있도록 각 글의 마지막에 저자 정보를 충분히 담아냈는데, 혹시라도 직접 찾아 뵙고 만나고 싶으시다 면, 매주 월요일 7시에 있는 정기 모임에 오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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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장소를 옮길 수가 있으니 http://linknow.kr/group/app 의 행사란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 물론, 모바일 이라는 것이 워낙에 빠르게 변하는 것이라, 책을 쓰기 시작한 시점과 출판 후 책이 유통되는 과정에서도 꾸준히 변할 것이 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기존 출판방식이 아니라, 출판2.0이 라는 방식으로 블로그에 글을 올리고, 댓글과 트랙백으로 주시는 여 러분의 의견을 반영하여 그 글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할 예정입니 다. 혹시, 인연이 닿으면 현장 적용하신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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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에서 함께 하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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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R코드_

목차 ; 1. QR코드 이해 - QR코드 맞이하기 1-1 QR코드의 기본 (이필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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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QR코드 만들기 (유준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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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QR코드의 소통 - QR코드 이해하기 2-1 매스미디어와 QR코드 (김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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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QR코드와 미디어의 진화 (강진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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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QR코드 활용을 위한 아이폰 앱 기능 리뷰 (최진석) — 31 3. QR코드의 스마트 라이프 - 생활 속 QR코드 3-1 QRCODE의 등장! 우리의 일상과 마케팅 (김종현) — 39 3-2 QR코드를 활용한 관광문화 서비스 (이미진) ———— 45 3-3 QR코드와 농산물 (고영문) ——————————— 49 4. QR코드와 문화 - QR코드로 읽는 인문학 4-1 QR코드 시대의 학습 (노준식) ————————— 55 4-2 시와 QR코드 (하태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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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QR코드와 음악서비스 (이화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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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QR코드 2.0 - 비즈니스와 QR코드 5-1 QR코드와 공간활성화 (유영진) 5-2 게임산업 QR코드 (김창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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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QR코드와 제품관리 (강성근) ——————————— 92 5-4 QR코드 쿠폰을 이용한 마케팅 (김천식) —————— 101 5-5 금융권의 QR코드 활용 사례와 전망 (현정재) ————— 107 5-6 QR코드와 병원의 홍보마케팅 (김진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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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QR코드가있는 앤콜:좌변기 청결제 (장남권) ———— 121 6. 나만의 QR코드 - QR코드 활용가이드 6-1 마이트윗북 QR코드 자동 생성예시 (서명일) ————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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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나만의 QR코드 디자인하기 (변찬수) ——————— 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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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QR코드의 기본

QR code란? 지금 우리가 사는 21세기는 IT시대, 즉 지식정보화 시대라고 한다. 어디를 가도 컴 퓨터화의 물결이 밀려 닥쳐와 있어 컴퓨터가 없는 세상은 상상할 수 없다. 그러나 이 컴퓨터는 데이터를 입력하지 않으면 움직이지 않는 성가신 물건일지도 모른다. 이런 입력의 역사에서 키펀치가 전성시대이었던 때도 있었고 바코드의 출현과 함 께 여러 가지 문제점들이 개선되어 누구든지, 어디에서나 데이터를 정확히 입력할 수 있는 수단으로 급속히 보급되어 왔다. 슈퍼에서, 서점에서, 즉 우리가 일상생활에 필요한 것을 사고파는 현장에서 바-코드는 아주 친근한 존재가 되었다. 이렇게 우 리 생활에서 자연스럽게 만나는 바-코드도 생각해보면 우리에게 다가온 것도 먼 옛날이 아닌 1980년대였다. 이어 컴퓨터의 사용이 대중화되면서 데이터를 입력하 는 인식 속도와 정확성, 쉬운 조작성 등의 특징으로 많은 분야에서 널리 사용됐으며 언제 어디서나 기분 좋게 사용할 수 있는 편리한 도구로서 발전되어 왔다고 말할 수 있다. 이러한 배경에서 시장의 다양한 요구에 새로운 정보매체가 탄생하였으니 이것이 2차원 바코드인 QR 코드(Quick-Responce Code)이다

어느 날 버스 정류장에서 광고판에 자동차가 흑백 격자무늬의 사각형의 틀을 깨고 나가는 이미지를 본 적이 있는가? 여기에 스마트폰으로 스캔 하니 자동차에 대한 상세한 정보와 생생한 동영상이 나오는 것에 신선한 충격을 느끼지 않을 수 없었다. 잠시 후 도착한 버스의 옆면에 부착된 광고에도 code가 있어 스마트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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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식시키니 한의원의 광고선전이 나온다. 또한, 컴퓨터에서 youtube를 검색하면서 뉴욕의 거리에서 건물의 한 면에 장식된 code에 스마트폰을 인식시키니 젊은 연인 들의 짙은 사랑의 표현으로 소비자의 관심을 끄는 ck Jean의 움직이는 광고를 볼 수 있었다. 지하철역에서, 책 속에서, 서로 나누는 명함에서, 심지어는 뮤지컬의 포 스터에서 우리가 쉽게 만나는 이 사각형의 정체는 무엇일까? QR 코-드(Quick Response)는 1994년 일본의 자동차 부품 제조사인 ㈜덴소웨이브 에 의하여 개발되었으며 이름에서처럼 빠른 인식, 빠른 처리를 컨셉으로 개발하여 대중적인 사용을 위해 특허권을 행사하지 않기로 하고 배포한 2차원 구조의 기호 이다. 2차원 코드란 무엇인가? 바-코드는 가로 방향에만 정보를 가진 1차원 코-드이다. 바-코드는 문자나 숫자가 흑과 백의 크기가 다른 바와 스페이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것이 조합을 이루어 정 보를 나타낸다. 단지 가로 방향으로만 정보를 가짐으로써 바-코드가 가지는 기억 용량은 적은 양의 숫자와 문자뿐 이었다. 그렇지만 판독 장치에 의하여 번거롭지 않 고 간편하게 작업을 할 수 있어서 주로 상품의 종류, 도서분류, 신분증명서 등에 널 리 사용되었다. 그러나 바코드가 보급되어 그 편리함이 인식됨에 따라 더 ‘많은 정 보를 담을 수 있는 코드’, ‘보다 더 많은 문자 종류를 표현할 수 있는 코드’, ‘더 작은 공간에 인쇄’ 등에 대한 시장에서의 다양한 요구가 많아졌다. 따라서 바코드의 용량 제한을 극복하고 그 형식과 내용을 확장하여 최종적으로 시장의 요구와 문제점에 맞게 출현한 것이 2차원 코드이다. 바-코드와는 달리 2차원 코-드는 가로, 세로 2방향에 정보를 가지는 새로운 타입의 코-드이다. 다시 말해서 바-코드와는 다르게 2차원 코-드는 세로방향에도 정보를 저장할 수 있다. 가로. 세로 양 방향에 정보를 가짐으로써 2차원 코-드는 바-코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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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여 수십 배에서 수백 배의 데이터의 저장이 가능하다. 텍스트뿐만 아니라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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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상정보 등 을 담을 수 있으며 다양하게 응용할 수 있다는 것이 2차원 코-드 의 최대 특징이다. 또한, 바-코드는 리더기가 필요하지만 QR 코-드는 움직이는 스 마트폰을 인식 장치로 사용할 수 있는 편리성이 있다. 대표적인 2차원 코드 2차원 코드는 QR코드 외에도 다수 발표되었다. 다음은 대표적인 2차원 코드와 그

특징이며, 다른 2차원 코드와의 비교가 될 수 있다. [대표적인 2차원 코드와 그 특징과 다른 2차원 코드와의 비교 표]

QR 코드의 특장점 QR코드는 바코드에 비하여 다음과 같은 특장점이 있다. 1. 대용량의 정보 수납. 바코드는 많아야 20자리 정도의 정보량이었지만 QR는 바코드의 수십, 수백 배의 정 보량을 취급할 수 있다. 숫자, 영자, 한자, Binary, 제어코드 등 모든 데이터를 처리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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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있다. 영숫자 300자리를 아래의 사이즈로 QR코드화 가능합니다

2. 작은 공간에 인쇄 QR코드는 바코드처럼 굵고 가늘다는 표현이 없이 검은 점이 있고 없고로 표현하고 가로, 세로 양방향으로 정보를 표현함으로 바코드와 동일한 정보량의 1/10정도의 크기로 표시 할 수 있다. 바코드와 같은 면적이라면 약83배의 데이터를 기록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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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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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오염과 손상에도 강함. QR코드는 ‘오류 복원 기능’을 통하여 코드의 일부가 더러워지거나 손상되어도 데 이터를 복원할 수 있다. Corde words 단위*1, 최대 약 30%가 복원 가능*2하다. *1. 내부 데이터를 구성하는 단위로 QR에서는 1word/8bit입니다. *2. 오염? 손상된 상황에 따라 복원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

4. 360° 어느 방향에서도 인식 가능. QR코드는 360° 어느 방향에서든지 고속인식이 가능하다. 그 비밀은 QR코드 안에 3 개의 ‘위치 찾기 심볼’로 배경모양의 영향을 받지 않고 안정적인 고속인식이 가능하 다.

5. 연속 기능 지원. QR코드는 코드화 하고자 하는 데이터를 분할하여 표현할 수 있다. 반대로 여러 QR 코드로 나뉘어 저장된 정보를 1개의 데이터로 연결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최대 16분할 가능하여 이 기능을 사용하면 좁고 신 영역에 인쇄도 가능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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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R 코드의 규격화/표준화 2차원 코드의 공개. 오늘날 사양의 비공개 또는 엄격한 특허보호가 있는 바코드는 없다. 이렇게 바코드 (1차원 코드)가 대중화된 배경은 규격 공개에 있다고 본다. 이에 2차원 코드가 널리 보급되어 사용자가 자유 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코드사양을 명확하게 정의하고 이를 공개하였다. 또한 QR 코드는 국가표준 및 국 제표준 규격화되어 있어 누구나 사양을 확인할 수 있으며, 표준화된 QR 코드는 DENSO WAVE가 보유한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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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제 2938338호)의 권리를 행사하지 않기로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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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R 코드의 규격화 연혁 QR코드는 아래와 같이 규격화되어 있다. 이것은 국제적으로 QR 코드가 인정됨을 의미하며 활용증대가 예상된다.

[QR 코드 규격화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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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R 코드 개요 사항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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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이필구 ■ 트위터 : @yes289 ■ 이메일 : leepk289@gmail.com ■ 블로그 : leepk289.blog.me ■ 소속 / 하는 일 시니어앱코디네이터, 시니어 트위터,페이스북,블로그 코칭, 스마트폰 코칭 ■ 태그 : 시니어, 코디네이터.앱,스마트폰,페이스북,블로그,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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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madiseo/3009525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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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구글 크롬을 이용하여 QR코드를 만들어보자!

QR코드를 직접 생성하는 것, 어려울 것 같나요? 실상은 너무 간단해서 헛웃음이 나올 수준입니다. 많은 분들이 QR코드에 대해 말씀을 하시지만, 저는 단순히 QR코드는 '주소를 이미 지화 한 것'이라고 간단히 정의하고 있습니다. 그럼, 앞으로 QR코드를 만드는 방법 2가지를 설명하겠습니다.

구글 크롬을 이용해보자 가장 추천드리는 방법이지만, 제 주변에서는 기본으로 설치된 인터넷 브라우저 외 에는 잘 사용하지 않는 분들이 많습니다. 지금 설명할 QR코드 생성할 방법은 구글 크롬 브라우저를 사용한다는 전제 하에 하는 것입니다. 만약 브라우저에 대해 잘 모르시거나 설치 방법을 모른다면, 아래의 주소로 가시면, 바로 다운로드 페이지로 이동하게 될 것입니다. 만약 설치를 안 하신다면 QR 코드 앱을 다운로드할 수 없으니 반드시 설치합니다. http://www.google.com/chrome/?hl=ko 왜 QR코드로 안 만들고 주소를 첨부했냐 하면, 휴대폰이 아닌, PC로 다운을 받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우선 구글 크롬을 다운 받은 후, 크롬 웹 스토어로 갑니다. 주소는 아래에 있습니다. https://chrome.google.com/webstore 상당히 유용한 앱이 많은 공간입니다. 쓰기에 따라서는 유료로 쓰는 프로그램 못지 않은 시스템을 무료로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자세한 설명은 책의 내용과는 거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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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관계로 하지 않겠습니다. 위의 주소로 가셨다면 우측 상단의 검색창에 ‘QR code’를 검색합니다. 그리고 QR-Code Tag Extension을 클릭 하신 후, 다운로드를 하시면, 주소 검색창 옆에 다 음과 같은 아이콘이 생겨납니다.

자신이 QR코드로 만들고 싶은 페이지로 이동 후, 화살표가 가리키고 있는 아이콘 을 누릅니다. 그럼 QR코드 하나가 나오게 되는데, 그게 바로 현재 페이지를 QR코드 화 시킨 겁니다. 만들었으면 그 다음은 저장입니다. 만들어진 QR코드 아래에 3개의 아이콘이 있는데, 그 중 마지막에 위치한 디스크 이 미지를 클릭합니다. 그렇게 되면 QR코드 하나가 달랑 떠 있는 페이지가 생성되는 데, 그 이미지를 마우스 우측 버튼으로 클릭한 뒤 다른 이름으로 저장합니다. 네, 끝입니다. 설치를 제외하고는 10초 안에 만들 수 있는 방법입니다. 또한 이미지나 원하는 URL 주소를 마우스 바깥 버튼을 이용하여 따로 QR코드화 시킬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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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QR코드로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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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L QR코드로 만들기] 마우스 바깥버튼을 누를 경우 위와 같은 창이 뜨는데, 아래에서 두 번째 자리에 위 치한 ‘Create QR-Code for this…’를 클릭하면 처음 설명에서와 같은 QR코드가 생성 됩니다. URL의 경우, 자신이 원하는 주소를 드래그 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이 외에도 QR코드를 만드는 방법은 많으나 제가 설명드린 것들은 가장 간단하게 생성하는 것입니다. 이 외에도 아래 사이트들을 가시면 QR코드를 무료로 쉽게 생성하실 수 있습니다. * 스캐니 : http://scany.net * 다음코드 : http://code.daum.net/ * 네이버 QR코드 : http://q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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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유준상 ■ 트위터 : @seronee ■ 이메일 : dbwnstkd3@gmail.com ■ 블로그 : seronee.blog.me ■ 소속 / 하는 일 컴퓨터 세팅 및 기초교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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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ipwizard.blog.me/80117110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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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매스 미디어와 QR 코드

사전적 의미에서 매스미디어(대중매체)란 신문, 잡지, 영화, 텔레비전, 광고, 라디오, 영화, 대중음악, 컴퓨터 게임 따위와 같이 많은 사람에게 대량으로 정보와 사상을 전달하는 매체를 말한다. 이들 정보와 사상이란 주로 저작물 콘텐츠인 경우가 대부 분이다. 앞으로 정보 유통의 핵심 미디어가 기존의 매스미디어와 함께 디지털 모바 일 장치가 될 것이다. Apple은 물론이고 삼성, LG와 같은 하드웨어 회사들이 이런 모바일 미디어 장치 개발과 보급에 기업의 사활을 걸고 있다. 신문이나 잡지사 같은 인쇄미디어 업체 역시 기존의 단순한 지면을 넘어서 어떻게 대중과 소통하는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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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심하고 있다. 이제는 매스미디어가 대중에게 일방향 채널을 통하여 특정시간에만 정보를 전달 하는 시대에서(Here and Now), 다중 채널을 통하여 대중이 쌍방향으로 실시간 정 보를 소통하는 시대로(Anytime and Anywhere, Ubiquitous) 급속하게 넘어가고 있 다. 이제 대중은 더 이상 단순 정보소비자가 아니고 동시에 정보생산자와 유통자로 급속하게 변해가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 강력한 촉진제의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 스 마트폰과 iPAD를 필두로 한 디지털 모바일 장치들이다.

모바일 장치를 소유한 대중은 언제 어디서나 필요한 정보를 얻기를 원하며, 복잡 한 주소창이나 키워드를 입력하지 않고 단순한 원클릭으로 정보를 얻고자 하는 경 동영상 등의 콘텐츠를 원클릭으로 전달하는 매개체로 등장한 것이 QR코드이다. 따 라서 대중은 이제 더 이상 수동적인 정보 소비자가 아니고 정보의 생산자와 소비자 를 겸하고 있으며, 지금 우리는 미디어 진화의 소용돌이 한복판에 서 있다. 이러한 추세에 미디어도 적응해가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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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이 강해지고 있다. 이런 추세에 부합하여 은 정보를 함축한 텍스트나 이미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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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잡지 기사나 신문에 QR코드가 사용되기 시작하고 있다. 무가지 포커스 QR코드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처음으로 QR코드와 잡지의 접목을 시도한 것은 여성패션지 'W'였다. 남성잡지 'MAXIM'이 재창간호인 5월호부터 스마트폰 유저를 위한 컨텐츠인 QR코드를 도입했다. MAXIM은 인기 미국드라마 '빅뱅이론'의 여주 인공 '칼리 쿠오코(Kaley Cuoco)'와 국민배우 '안성기'를 표지모델로 내세우고 각 페 이지마다 QR코드를 삽입해 독자들로 하여금 더욱 다양한 컨텐츠를 다양한 방식으 로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국내에서도 전문잡지인 월간 <디자인> 등을 필드로 하여 신문도 QR코드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이는 앞에서 언급한 미디어 진화의 아 주 작은 부분에 지나지 않는다. 모바일 미디어를 통한 정보 서비스의 첫발을 내딛는 것이다.

광고를 하고자 하는 기업이나 개인은 매스미디어의 광고란에 QR코드를 삽입하여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예컨대 하나은행은 건물에 대형 QR코드를 만들어 광고하 고, 신세계 이마트,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등 유통업체들은 가정으로 배송하던 할 인 쿠폰을 없애고 전단지, 신문 광고, 홈페이지에 QR코드를 삽입해 할인 쿠폰을 제 공하고 있다. 현대 자동차는 대형 옥외건물, 영화관, 지하철 스크린도어, 버스정류장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QR코드를 삽입한 광고물을 설치했다. 이로 써 소비자는 신문 광고 전단지에 붙어 있는 할인 쿠폰을 일일이 오려서 모으던 것 을, QR코드를 사용하면서 일일이 쿠폰을 챙기는 수고를 덜게 됐다. 더 나아가 광고 는 물론이고 신문 기사에서도 QR코드를 사용하기 시작하고 있으며 점차 그 범위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제는 공공행사장에서도 QR코드를 자주 볼 수 있다. 지난 10월초에 열린 하이서 울페스티벌2010의 각종 행사장이나 인쇄물에서도 등장하였고, 9월에 열린 서울디 자인한마당에서도 공곳에 등장하였다. 이처럼 영리적 비영리적 공공적 목적을 불 문하고 도처에 QR코드가 파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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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최근 스마트폰이 빠르게 보급되면서 QR코드 활용이 이제 막 걸음마 단계 에 접어들었다면, 일본은 한국보다 앞서 QR코드를 도입해 각종 분야에서 사용하고 토랑, TV, 잡지,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QR코드를 삽입하는 것이 일반화 되었다. 특히 지난해 7월 일본의 인기드라마에서는 드라마 초반부, 화면 상단에 QR코드를 삽입해 5분가량 노출시켜 시청자들의 참여를 독려하기도 했다. 따라서 한국에서도 TV 등의 영상매체에도 도입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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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다. 1994년 일본의 덴소웨이브에서 QR코드를 개발한 이래 일본 백화점이나 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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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R코드는 매스미디어 입장에서 보아도 대중과의 의사소통의 스위치나 문고리와 같은 역할을 하는 것이다. 대중이 그것을 누르면 그 문안으로 들어가게 되는 것이다. 문안에 들어가서 차도 마시고 대화도 나누는 것이다. 따라서 문고리의 변천과 마찬 가지로 QR코드도 이를 대체할 다른 수단이 얼마든지 등장할 수 있다. 왜냐하면, 문 고리는 시대를 지나면서 열쇠방식, 숫자입력방식 지문인식, 음성인식, 안면인식 등 으로 발전해왔기 때문이다. 이런 역사적 흐름에 비추어 상상컨대, 기존의 그림흑백 QR코드의 대체수단으로서 칼라QR코드, 음성QR코드, 뇌파QR코드 등의 등장이 예 견된다.

QR코드를 통하여 대중매체가 일방적으로 정보를 전달하는 데서 벗어나 그 콘텐 츠에 대해서 대중과의 지속적인 소통 채널이 생긴 것이다. 대중들은 여기에 댓글을 달거나 내용을 보충하거나 오류를 수정하는 등의 행위를 통하여 보다 풍부한 정보 교환의 통로로 사용하게 되는 것이다. QR코드는 사진, 동영상, 인터넷 주소, 지도, 추 가 텍스트 등 상품에 대한 정보를 보다 입체적으로 담을 수 있다. 따라서 저작권법 측면에서 보면 기존의 키입력 방식보다 저작물의 유통 속도가 매우 빨라지게 되고 편집저작물 형태가 다양하고 풍부해지게 된다. 반면에 저작권 및 저작인접권의 침 해도 쉬워질 수 있으므로, 저작물의 보호와 이용이라는 공익과 시익이 적절히 조화 되도록 이에 대한 법적 제도적 정비가 필요할 것이다. 결과적으로 대중이 정보를 구하는 속도가 매우 빨라지게 됨으로써 의사소통과 의 사결정이 매우 빨라지게 되어 정보는 언제 어디서든지 구할 수 있으므로, 더 이상 정보의 전달과 수집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통찰력과 지혜, 나눔과 소통이 중요하게 된 시대로 옮아가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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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김영기 ■ 트위터 : @ipwizard ■ 이메일 : ipwizard@daum.net ■ 블로그 : ipwizard.blog.me ■ 소속 / 하는 일 특허와 기술의 토탈솔루션 (주)지상 대표이사 앱,QR코드,특허,지식재산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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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QR코드와 미디어의 진화

한 일 문 화 경 제 신 문

국 내 신 문

최 초

QR코드를 접목하다. (7월 14일 42호) 지난 7월달인가, 강성재 회장님을 여의도의 사무실에서 뵌 적이 있다. 신문의 활성화를 고민하던 차에, 앱그룹의 운영진이시 자, 블로거클럽의 운영자이신 유영진대표님 께서 QR코 드 접목을 적극적으로 추천하셨다. 역시나, QR코드가 대중화 되어 있는 일본의 문화를 잘 알고 있으셨고, 그 다음 호부터 바로 서비스를 실시하셨 다.

그 래 서

한 일 문 화 경 제 신 문

( http://copannews.com ) 은 국내최초로 QR코드를 접 목한 신문사가 되었다. 그리고 나서 바로 그 QR코드서비스의 확산을 위해 사 용자커뮤니티와 함께 8월 2일 앱티즌기자단 이라는 용 어를 국내최초로 만드시고, 발대식을 가지셨고, 앞으로 활동에 거는 기대 또한 매우 크다. ■ 인쇄 미디어의 QR코드 접목의 장점 그 이후, 각종 잡지와 광고, 신문, 무가지 등에서 QR코드를 인쇄하여 사용한 것들을 많이 볼 수 있었다. 앱진(APPZIN) 이라는 앱전문잡지는 앱은 잡지형태로, 인쇄되는 오프라인 잡지에 는 QR코드를 넣어서, 바로 앱을 다운 받을 수 있도록 효율적으로 설계가 되었다. 이처럼, QR코드는 인쇄물에 부가가치를 더하는 것에 최적화 되어있으며, 최소의 비 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누릴 수 있는 멋진 마케팅 수단이 될 수 있다. QR코드를 접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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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을 때 아래와 같은 이점들을 누릴 수 있다. 첫째, 일방적인 광고에서 쌍방향으로 바꿀 수 있다. 기존의 광고형식은 이미지만으로만 전달하던지, 쌍방향 특성을 갖더라도 짧은 URL주소 또는 SNS계정(트위터,페이스북,블로그등)의 노출, 간단한 연락처 등을 넣 는 것 만으로 만족을 해야했지만 QR코드를 접목했을 시, 바로 스마트폰으로 접속 할 수 있으며, 광고를 보는 대상자는 바로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거나, 댓글 또는 SNS관련 활동으로 바로 반응을 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럼으로 두번째, 광고주의 입장에서는 광고효과의 수치화를 정확하게 할 수 있다. QR코드는 스마트폰으로 접속함으로, 몇시에 몇명이 접속을하고, 몇명이 어떤 반응 을 보였는지 뿐 아니라 wifi를 잡는 것에 따라서 단단한 접속 지역까지도 알게 된다. 그러므로 얻는 효과는 기존의 일일히 발로 뛰며 얻는 시장조사보다 훨씬 더 살아있 는 통계를 얻게 된다. 세번째, 텍스트에서 멀티미디어로 진화된다. 기존에 텍스트만 의존하던 인쇄로 된 미디어에 멀티미디어를 접목할 수 있다. 동영 상,음향 등 관련 멀티미디어를 온라인의 무료툴들을 활용해서(음향과 동영상은 유 투브를 사용하면 무료이다.) 바로 연결하면서 사용자들에게 고부가가치를 줄 수있 어서, 최소한의 비용으로 최대한의 효과를 줄 수 있는 고효율 마케팅을 할 수 있게 된다. 네번째, SNS의 요소를 접목할 수 있다. SNS의 툴은 스마트폰에 적합화 되어있으며, 각각의 SNS는 오픈API* 라는 것을 통 지로 연결되면 [좋아요]의 기능을 활용해서 내 친구들이 그 건에 대해서 어떻게 반 응했는지 알 수 있다. 그러면, 간단한 요소로써, 온라인의 파급력까지 누리는 효과를 볼 수 있다.

#QR코드_

해 긴밀하게 연결되어있다. 만약 신문의 QR코드로 SNS사이트인 페이스북의 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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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쇄 미디어의 QR코드 활용 주의점 얼마 전, 서울 시청광장에 있는 모 호텔의 리모델링이 있었는데 건물 외벽에 정말 큰 QR코드가 멋지게 있었다. 높이 있어서 목이 아픈데도 불구하고 그 넓은 광장을 이리저리 뛰어다니면서 노력 을 했으나 실패했다. 시간을 절약해주고 부가가치를 창출한다는 QR코드가 내 시간을 낭비하게 되고 내 목까지 아프게 했으니 대략 낭패이다. 이처럼, QR코드는 적용했을 시 사용자를 위한 아래와 같은 배려가 필요하다. 첫째, QR코드의 인식률을 떨어트리는 아래와 같은 것은 주의하자. QR코드는 어플리케이션이나 만드는 방법에 따라 30%의 복원률을 자랑하고 있지 만, 아래와 같은 경우는 복원률에 상관없이 스마트폰 사용자가 스캔을 아예 못하는 경우로 유의하여 활용 해야 한다. - 인쇄물에서 접히는 부분과 접지부분에는 QR코드를 삽입하는 경우 - 인쇄물 해상도에 따라 지나치게 작은데, 긴 url을 담는 경우 (URL을 줄여주는 사 이트를 활용하자 - 몇페이지 참조 ) - 망점인쇄를 하는 곳은 인쇄 시 QR코드 이미지 자치게 깨질 수 있으니 주의. - 광고에서 QR코드를 사용할 때 지면 형태 때문에 이미지를 확대 또는 축소 할 때 이미지 깨짐을 주의 둘째, 스마트폰에 맞는 툴을 활용하자. 어떤 잡지의 QR코드를 찍자. 쇼핑몰이 나왔다. 그런데 플래쉬와 고화질 이미지가 잔뜩 올라간 웹페이지였다. 당연히 화면이 온전히 보일 리가 없다. 이처럼 아직까지 스마트폰은 3G환경과 무거운 플래쉬는 굉장히 힘겹다. 그러니 제발 스마트폰에 맞는 툴을 활용했으면 좋겠다. 보통은 아래와 같은 것들이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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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바일 웹페이지들 - 포털의 블로그 페이지 - 시간이 1분 30초 이내이고, 스마트폰에서 잘 구동이 되는 유튜브 동영상 - 페이스북,트위터 등의 관계를 맺는데 심플한 소셜웹 관련 서비스들 셋째, 똑같은 컨텐츠는 금물, 연관이 있으면서도 다른 컨텐츠와 연결하자. 열심히 찍었더니, 인쇄물과 같은 기사나 나온다면, 사용자는 실망하고, 그 매체,또는 상품내에 있는 모든 QR코드를 알아보려 하지 않을 거다. 이동통신을 포함하여 스 마트폰은 편리함과 신속함이다. 그래서 QR코드는 사용자의 시간을 줄여주고, 차별 화된 부가서비스를 전달하여 체감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 부가컨텐츠, 서비스의 내용의 구성 - 인쇄물에서는 구현할 수 없는 멀티미디어와 연동 - 정식 인쇄물에 넣기 힘든 진행과정에서 있었던 에피소드 또는 중간 보상물 - 컨텐츠와 관련된 피드백을 줄 수있는 도구들 (페이스북 페이지,담벼락 등) 스마트폰이 나오면서, 태블릿PC, 스마트TV 등... 제품이 쏟아지자, 기존 미디어는 위기에 놓였다고 말한다. 하지만 어떤 상황이 와도 지속적으로 진화를 하는 쪽은 살 아남고,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도 한다. QR코드는 그 위기를 기회로 전환해주고, 개인에게는 오프라인의 삶을 온라인으로

■ 이름 : 강진영 ■ 트위터 : @kangkunkr ■ 이메일 : kangkun83@gmail.com ■ 블로그 : http://kangkun.kr/ ■ 소속 / 하는 일 스마트코디네이터, 앱그룹 appgroup.kr 대표, ■ 태그 : 스마트폰,스마트코디,앱, 어플리케이션,구글웹스토어,강군

#QR코드_

이어주는 키가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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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app-insight.kr/newid/29

#QR코드_

2-3:

QR코드 활용을 위한 아이폰 앱 기능 리뷰

최근 국내에서 스마트폰이 큰 인기를 끌면서 QR코드를 통한 스마트폰 활용도 함께 주목받고 있다. 스마트폰은 카메라를 이용한 스캔 기능과 웹브라우저나 앱을 이용 한 정보 조회 기능을 모두 가지고 있어서 입력 보조 수단으로서 QR코드가 활성화 되는 계기를 제공하고 있다. 이 원리는 “검색창에 ○○○만 쳐보세요.”와 같은 원리 로 설명할 수 있는데, 외우기 어렵고 입력하기 힘든 웹사이트의 주소를 입력하기 쉽 게 하여 사용자의 접근성을 높이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예를 들면 신문 광고에 홈페 이지 주소 대신에 QR코드를 함께 실어두면 사용자가 스마트폰으로 쉽고 빠르게 해 당 홈페이지에 접속할 수 있다. 이러한 기능을 하도록 도와주는 앱들을 QR코드리더라고 부르는데, 기본적으로 QR 코드를 스캔하고 문자화하고 연결된 정보를 제공하는 3가지 기본 기능을 필수적으 로 제공한다. 1. 스캔기능 스마트폰에 내장된 카메라를 이용하여 QR코드 이미지를 해석하여 의미있는 문자 열로 변환하는 기능을 스캔이라고 부른다. 카메라를 이용하는 방법과 저장된 사진 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으나 스마트폰에서의 이동성을 고려하면 카메라를 이용하여 직접 스캔하는 방법이 주로 쓰인다. 대부분의 QR리더들이 사진앨범으로부터 읽어 들이는 기능도 함께 제공하므로, QR코드와 가까이할 시간이 짧은데 어떤 앱을 사 용할지 결정하기 힘든 경우에, 일단 카메라 앱으로 QR코드를 촬영해서 앨범에 보 관했다가 나중에 QR코드리더를 활용하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다. QR코드 이미지는 정해진 원리에 따라 생성되나 스캔 시점에는 카메라의 성능, 각 도, 빛 또는 훼손 등에 의해 변형된 이미지로부터 코드를 인식해야만 한다. 특히 최 근에는 원래 검정색인 표준 QR코드 위에 이미지를 덧댄 형태 또는 다양한 색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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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힌 형태의 QR코드가 많아지면서 특히 인식 성능이 더욱 중요시되고 있다. 이미지를 해석하는 로직을 모아 놓은 프로그램 단위를 QR코드 스캔 엔진(또는 라 이브러리)이라고 부르는데, 개발사별로 자체 개발하거나, 유료로 판매되는 라이브 러리 또는 오픈소스로 공개된 라이브러리를 사용한다. 이러한 엔진 또는 라이브러 리의 성능이 인식 성능을 좌우할 수 있지만 최근 오픈소스로 공개된 라이브러리들 도 우수한 성능을 보여주고 있어서 어떤 엔진 또는 어떤 라이브러리를 사용했는지 가 더이상 앱의 선택 기준이 되지는 못할 것으로 보인다.
 (QR코드리더의 인식성능에 대한 유메인님의 블로그, 국내외 qr코드 스캔어플 성능 비교 테스트(저자 자체 기준) 참조)

http://www.umain.kr/212 통상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되는 경우 특별한 제한이 없는 오픈소스 라이브러리 중 가장 잘 알려진 것으로 ZXng project가 있는데, 웹용(Online Decoder), 안드로이드 용, 아이폰용 라이브러리와 프로그램 소스까지 공개되어 있고, QR코드를 만들 수 있는 방법(QR Code Generator), 개발 관련 자료 등을 모아 두고 있어 많은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다.(zxing은 Apache License 2.0 을 따른다. 오픈소스에 관해서는 한

http://code.google.com/p/zxing/

#QR코드_

국저작권위원회 http://www.olis.or.kr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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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링크 QR코드에 저장되는 데이터는 기본적으로 일련의 숫자와 문자로 이루어진 문자열 이고, 앱에서 이 문자열을 해석하여 정보의 제공 형태를 결정하게 된다. QR코드가 이론적으로는 최대 7,089자(숫자만 표시할 경우)까지 표현할 수 있으나, 내용이 많아질수록 코드가 복잡해지고 이로 인한 인식율 저하 등의 문제로 정보 자 체를 QR코드 내에 직접 표현하는 방식은 거의 찾아보기 어렵다. 대부분의 QR코드 활용 예를 보면, 웹페이지의 위치를 나타내는 URL만 QR코드에 저장하고 실제 정보 는 해당 웹페이지에서 제공하는 방식이 거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20자

80자

200자

400자

URL(Uniform Resouce Locator)은 네트워크 상에 존재하는 자원의 접근 방법 (protocol)과 주소(address)를 표시하는 표준 규약이다. http:// 가 URL의 가장 대표 적인 예로, 워낙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어 웹페이지 주소와 혼용하는 경우도 많으 나, 실제로 URL은 웹페이지 외에도 다른 여러가지 자원을 표시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URL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나 Uniform Resource Locator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를 참조하시기 바란다.

http://en.wikipedia.org/wiki/Uniform_Resource_Loc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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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구나 최근 트위터와 함께 발전한 URL단축서비스(URL shortening service)가 활 성화되고 있는데,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좀더 단순한 QR코드를 만들어 사용할 수 있다. URL단축서비스는 긴 URL을 20자 내외의 짧은 URL로서 대신하게 해주는 서 비스로, 예를 들면, 짧은 URL http://j.mp/startweeter 는 긴 URL http:// itunes.apple.com/kr/app/star-tweeter/id376618487?mt=8# 로 전달되도록 등록되 어 있다. 대표적인 URL shortening service로는 http://j.mp, http://t.co, http:// tinyurl.com, http://su.pr, http://is.gd, http://goo.gl, http://twt.tl, http://gli.gs 등 이 있다.

원래 주소

짧은 주소 http://j.mp/9fqJsH

http://itunes.apple.com/kr/app/star-tweeter/id376618487?mt=8# Google에서 최근 일반에 공개한 URL단축서비스 http://goo.gl 에서는 URL 단축 과 함께 QR코드를 기본으로 제공하고 있다. 단축된 URL 끝에 .qr을 붙이면 바로

Google의 URL단축서비스 http://goo.gl 에서 QR코드 기본 제공

#QR코드_

QR코드 이미지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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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는 스마트폰과 QR코드 활용에서도 웹에서와 마찬가지로 가장 광범위하게 사 용될 것으로 보인다. 그 외에도 메일주소를 표시하는 mailto, 전화번호를 표시하는 tel, 문자메시지 전송을 표시하는 sms, 위치 정보를 표시하는 geo 등이 다수의 앱에 서 처리하고 있는 URL이다. 다음은 QR Reader for iPhone에서 강남역 위치 정보를 나타내는 QR코드를 스캔하여 표시되는 화면이다.

3. 명함 QR코드리더 앱들에 기본적으로 포함되어 있는 기능 중에 유용한 것으로, 명함 정 보가 포함된 QR코드를 인식하여 명함 양식으로 표시하고 연락처에 저장하거나 전 화 또는 메일로 연결하는 기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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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QR코드를 스캔하면 다음과 같은 문자열을 가지고 있다.

MECARD:N:newid;TEL:1234567890;URL:http://appinsight.kr/newid;EMAIL:newid@app-insight.com;ADR:100001Seoul, Korea;NOTE:앱인사이트;; QR코드리더들은 위의 문자열이 MECARD로 시작하는 것을 보고 명함으로 인식하 는데, 명함을 표시하는 명함을 표시하는 표준 포맷으로는 MECARD와 vCard가 있 다. 
 MECARD는 일본의 NTT Docomo사에서 개발된 포맷으로 자세한 내용은 MECARD Specification 를 참조하기 바란다.

http://www.nttdocomo.co.jp/ vCard는 1995년 Apple, AT&T(Lucent), IBM, Siemens 등으로 이루어진 Versit Consortium에서 시작되어 현재 3.0 버전까지 발전되어 주로 인터넷 상에서 주소록

BEGIN:VCARD VERSION:3.0 N:Gump;Forrest FN:Forrest Gump ORG:Bubba Gump Shrimp Co. TITLE:Shrimp Man TEL;TYPE=WORK,VOICE:(111) 555-1212 TEL;TYPE=HOME,VOICE:(404) 555-1212 ADR;TYPE=WORK:;;100 Waters Edge;Baytown;LA;30314;United States of America LABEL;TYPE=WORK:100 Waters Edge\nBaytown, LA 30314\nUnited States of America ADR;TYPE=HOME:;;42 Plantation St.;Baytown;LA;30314;United States of America LABEL;TYPE=HOME:42 Plantation St.\nBaytown, LA 30314\nUnited States of America EMAIL;TYPE=PREF,INTERNET:forrestgump@example.com REV:20080424T195243Z END:VCARD

#QR코드_

교환에 사용되고 있다. 아래는 vCard 3.0 의 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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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포맷간에 큰 차이는 없으나, 추측컨대, 같은 내용을 담을 경우 MECARD가 vCard 보다 글자수가 약간 작아서 QR코드에서 더 많이 사용되는 것으로 보인다. QR코드리더에서 명함을 인식하게 되면 주소록으로 저장, 전화 걸기, 메일 작성 등 의 부가적인 기능으로 연결된다. 이 기능은 아래와 같은 실제 명함에 QR코드를 인 쇄할 경우 편리하게 명함 정보를 바로 스마트폰에 저장할 수 있는 편리함을 제공한 다. 명함에 인쇄하지 않더라도 이미지로 만들어서 자신의 스마트폰 사진 앨범에 보 관하고 있다가 다른 스마트폰 사용자에게 자신의 명함 QR코드 이미지를 스캔하도 록 하는 방법도 가능하다. 이러한 방식을 이용한 앱도 이미 나와 있으나 잘 사용되 고 있지는 않는 것으로 보인다.

이상은 QR코드리더가 보통은 기본적으로 내장하고 있는 기능들에 대한 내용이었 고, 그 이외의 기능들은 QR코드를 활용하는 서비스들에 따라 기능이 차이가 있어 보일 수는 있으나 기본적으로 동작 원리는 대동소이하다. 앞서 언급한대로 QR코드 가 어떤 내용을 가지고 있는지 해석해서 약속된 기능을 수행하는 방식이다. quiQR 이라는 앱은 위치기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인 Foursquare과 연동되는 예를 보여주 고 있는데, 다음과 같이 quiQR 앱으로 QR코드를 스캔하면 Foursquare 앱이 실행되 면서 해당 위치 정보를 보여주고 체크인할 수 있다.(quiQR 이외의 앱들도 URL을 인식하여 처리하는 방식에 따라 Foursquare 앱이 실행되는 경우도 있다. URL을 처 리하는 방식에서 볼 때, 아래 QR코드가 foursquare:로 시작하므로 이 서비스를 찾 아서 실행시켜 주어야 잘 만들어진 앱이라고 할 수 있다.) 이 동작 원리를 응용하면 여러 앱들과 연동되는 다양한 서비스가 나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http://www.quiqr.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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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폰의 앱스토어에서 QR코드를 이용하는 어플리케이션(이하 앱)들을 찾아 보면 적지 않은 수의 앱을 발견할 수 있다. 미국앱스토어 기준으로 “QR”이라는 단 어로 검색하면 상당히 많은 수의 앱이 검색된다. 그러나 - 시간상 모든 앱을 설치 하여 테스트해볼 수도 없었으므로 필자만의 성급한 결론으로 치부하시고 너무 심 각하게 받아들이지 마시길 바란다. - 아쉽게도 다른 앱들과 크게 차별성을 보이거 나 사용자의 이목을 집중시킬만한 앱을 발견할 수가 없었으며, 대부분 대동소이한 기능들을 가지고 있으면서 디자인만 다른 상황이었다. 몇몇은 아무리 무료앱이라 지만 심하게 무성의한 앱들도 많았다. 반가운 점은 국내 개발사에서 만들어진 앱들 이 외산 앱들에 비해 깔끔한 디자인에 안정적인 성능으로 좋은 평가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반면 해외에서는 QR코드를 이용하여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에 적용하고자 시도하는 모습이 여럿 보이고 있어, 곧 획기적인 서비스가 등장하지 않을까

■ 이름 : 최진석 ■ 트위터 : @newid ■ 이메일 : newid@app-insight.com ■ 블로그 : http://app-insight.kr ■ 소속 / 하는 일 앱인사이트 대표, 아이폰 앱 기획/개발/컨설팅 ■ 태그 아이폰, 스마트폰, 앱 기획, 앱 개발, 앱 컨설팅, 트위터, SNS, QR, StarTweeter

#QR코드_

기대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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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gogojhka1.blog.me

#QR코드_

3-1:

QRCODE의 등장! 우리의 일상과 마케팅

1. QRCODE 란 ?

최근 우리의 일상생활 속에서 QRCODE란 것을 많이 보게 된다. 검은색 점들로 이루 어진 정사각형 박스, 아직 우리에게는 낯설기만 하지만, 스마트폰의 이슈화로 인해 QRCODE는 더 이상 우리가 간과할 수 없는 요소들 중에 하나이다. QRCODE의 QR 은 Quick Response 의 약자로, 문자 그대로 빠른 응답을 보여주는 코드다. 기존의 1 차원 바코드는 불가능했던 문자 데이터를 기록할 수 있으며, 더 많은 정보를 담을수 있다. 코드의 인식은 카메라 혹은 전용 리더기로 가능하며, 최근 스마트폰의 보급에 따라 국내 마케팅 분야에 활발하게 사용되고 있다. 필자는 여기서 QRCODE가 국내 에 등장할수 있게 된 계기 그리고, QRCODE를 통한 마케팅의 가능성과 이점, 이로 인해 우리에게 나타나는 영향 등 전반적으로 QRCODE 에 대한 이야기를 다뤄 보고 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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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QRCODE의 등장 배경 우선 QRCODE가 보급화 되고, 마 케팅에 사용되어 우리의 일상 생 활에 까지 다가올수 있었던 이유 는 무엇 일까? 그 이유를 찾기 위 해 우리보다 먼저 QRCODE가 보 급된 일본의 사례를 들여다 보자. 일본의 경우 스마트폰이 대중화 되기 이전부터 일상생활에 QRCODE가 보급되어있었다. 어떻게 그럴수 있었을까? 바로 QRCODE를 읽을수 있는 기능을 탑재한 휴대폰의 존재 이었다. QRCODE를 인 식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AF,(Auto Focus 자동초점) 이라는 기능이 있어야 한다. 이 기능을 통해 가까이, 혹은 멀리 있는 피사체의 초점을 정확하게 맞출 수 있었고, 그로 인해 QRCODE를 인식하는것 또한 가능했다. 그래서 일본에서는 QRCODE가 대중화 될 수 있었던 것이다. 국내에서는 AF를 단순하게 흔히 접사를 찍는 것에만 사용했다면, 일본에서는 휴대폰 AF를 통한 QRCODE의 가능성을 보고 QRCODE를 대중화하고 마케팅에 접목 시킨것 이다. 이로 인해 일본에서는 기존의 바코드를 대 체하고 QRCODE가 아주 활발하게 쓰이고 있다. 식료품의 유통 절차 확인부터, 강아 지의 신분목걸이 까지 QRCODE를 아주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다. QRCODE의 장점 인 많은 정보를 빠르게 보여 준다는 것을 확실하게 이용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는 이러한 모습을 볼수 없었다. QRCODE를 대중화 하려고 노력하는

#QR코드_

기업도, 이를 자극할수 있는 자극제 역시 지금 까지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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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스마트폰과 함께 국내에 진출한 QRCODE

국내의 QRCODE는 스마트폰의 대중화와 함 께 시작되었다. AF기능을 대부분 스마트폰이 기본으로 채택하고 있었고, 이 스마트폰이 대 중화 되면서 QRCODE의 인식이 너무나 간단 하게 앱 설치로 가능하게 되었고 QRCODE가 국내에도 진출할수 있게 된것이다. 기업들은 스마트폰 열풍을 이용해 QRCODE 마케팅 전 략을 펼치며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했고, 많 은 사람들이 이에 즐거운 반응을 보였다. 대 중들에게는 스마트폰으로 할 수 있는 독특한 기능이 하나 더 늘어나게 된 셈이다.

4. 우리의 일상으로 다가오는 QRCODE 최근 길을 걷다 보면, 생활속에서 아주 흔하게 QRCODE를 만나게 된다. 지하철, 버 스정류소와 같은 길거리는 기본이고 심지어는 건물 외벽전체가 QRCODE로 이루어 진 모습도 볼수 있다. 그 사례가 자동차 광고에서, 음료 광고, 휴대폰 광고, 기업 홍보 등에 이르기 까지 무궁 무진 하게 볼수 있다. QRCODE는 대중의 관심을 끌게 할 수 있고 그 관심을 바로 정보의 전달로 이어지게 할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QRCODE를 통하면 대중과 기업은 양방향 소통이 가능해 진다. 지금까지의 광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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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 자신의 상품을 고객들에게 일방적으로 설명하고 알리는 일방향적인 부분이 대부분 이었다. 그나마 어느정도 고객들과 소통을 했던것은 PC를 통한 온라인이었 다. 스마트폰은 그 과정을 밖에서도 가능하게 해주었고, QRCODE는 온라인과 스마 트폰을 쉽게 연결해주는 고리 역할을 하게 된것이다. 따로 컴퓨터와 같은 자판이 없는 대부분의 스마트폰에게 는 타자치는 것이 다소 불편한 사람 들이 많고, 간단한 인식을 통해 정보 를 얻을수 있는 QRCODE는 엄청난 메리트 인것이다. 이로써 더 많은 사 람과 기업이 서로의 양방향 소통을 이제 안팎을 가리지 않고 할수 있게 되었다. 기업에서는 자신의 광고에 대한 효율성을 바로 바로 확인 할수 있을 것이며, 또 고객들에 대한 피드 백도 손쉽게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받을 수 있게 된다. 고객은 언제 어디 서는 자신이 원하는 정보를 손쉽게 얻어 자신들의 지적 수요를 만족 시 킬 수 있다. 누이 좋고 매부 좋은 것이 다. 따라서 대중이 3~5초라도 머무를 수 공간이라면 어디서든지 QRCODE를 이용한 마케팅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우리 생활속에서 점차 QRCODE 접근하게

5. 앞으로의 QRCODE 지금까지 국내에서는 QRCODE가 마케팅 분야에서 적극 활용 되고 있다. QRCODE 의 목적이 빠른 정보 전달인 만큼 마케팅 업계에서는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QRCODE를 통한 홍보는 꽤 높은 매리트가 있기 때문에다. 하지만, 필자는 단순히

#QR코드_

오게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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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QRCODE가 마케팅 뿐만이 아니라 우리 일상 생활 좀더 깊숙이 들어오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종종 하곤 한다. 최근에는 명함에 QRCODE를 넣어 자신을 알리는 사 람들도 종종 있다. 일반적으로 상대방의 명함을 받아 자신의 전화번호부에 저장하 는 작업은 다소 까다로운 작업이다. 그러나 QRCODE를 이용하면 한번의 인식으로 바로 저장 까지 가능하게 된다. 아주 편리하고 상당히 괜찮은 기능이다. 이렇듯 QRCODE는 일상에서 말그대로 무궁 무진하게 사용될수 있다. 이 다음 파트 부터는 필자와는 또다른 필자들이 자신들의 전문 분야의 일상 속에서의 QRCODE를 주제 로 범위를 하나하나 좁혀서 좀더 자세하게 이야기 해 줄것이다. 앞으로 각 분야에서 QRCODE가 어떻게 사용될것이고, 앞으로의 전망은 어떤지 좀더 자세히 알아 보도 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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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R코드_

■ 이름 : 김종현 ■ 닉 : ITFROG (IT개구리) ■ 이메일 : jhkim931@gmail.com ■ 네이트온 : jhkim931@nate.com ■ 블로그 : gogojhka1.blog.me ■ 소속 / 하는 일 건국대학교 경영.경영정보학과 재학 중, 안드로이드 및 WM 계열 스마트폰 교육 및 활용 콘텐츠 제작 및 강의 ■ 한마디 : 꿈과 열정이 가득한 김종현 입니다. 현재 스마트폰을 대중화 하고 문화를 만들어 가고자 하는 목표하에 여러가지 프로젝트를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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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hiapp.tistory.com/1

#QR코드_

3-2

QR코드를 활용한 관광 문화 서비스

불과 얼마 전까지 의식하지 못했던 개미군단들의 움직임이 서서히 바람을 타고 퍼 져 나가듯 소셜이라는 이름 하에 유행처럼 번져 나가고 있으며, 그 안에 내장된 힘 의 에너지는 스마트폰의 보급에 힘입어 깊이와 폭 또한 상상할 수 없을 만큼 위력 해지고 있다. 스마트폰의 기술은 사람들의 생활방식을 바꾸어 놓음과 동시에, 자연 에게서 받은 자원을 지키고 보존하는 데에도 한몫을 하고 있음을 부정할 수 없게 한다. 단적인 예로 전단지, 쿠폰, 리플렛등의 홍보물들이 인쇄된 종이에서 스마트폰 안으로 옮겨지고 있는 과정을 생각해보면 쉽사리 짐작할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여러 형태의 모습중 소셜 네트워크를 이용하여 만난 사람들이 협업을 통해 특정 작 업을 완수하는 소셜협업의 모습으로 『 출판2.0』- QR코드에 대한 공동 출판에 참 여하게 되어, 개인적으로는 신나고 재미있는 경험을 선사받고 있고 있다. 이 과정은 혼자서는 이루기 어려운 부분을 공동의 지식을 이용하여 책을 필진하는 것뿐만이 아닌, 출판 과정에 모두 참여함으로 새로운 분야에 대한 경험과 지식을 알게 되는 일이기도 하다. 집단 지성의 대표적인 서비스로 거론되고 있는 위키피디아의 소셜 백과사전의 사례는 이런 협업이 기축이 되어, 방대한 지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여행을 좋아하고, 한 아이의 엄마이기도 한 필자는 QR코드를 이용한다면, 관광 서 비스의 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지 않을까 조심스레 이야기를 풀어본다. 모든 나라의 문화가 소중하고 유래 깊지 않은게 있으랴만은, 특히나 우리나라 대한 민국의 문화는 사실 좀 어렵다. 가까운 나들이로 나선 고궁은 큰 대문 마다 한자가 적혀 있고, 이곳이 어떤 역할 속에 무엇을 했는지..도무지 감이 오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꼭 입장 매표소 앞에 놓여 있는 안내서를 챙기게 되지만, 결국, 그 안의 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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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난해하여 이해하기가 여간 어렵지 않다. 엄마인 나로써도 그런데, 함께 나들이 한 아이들에게 교육적인 접근은 거의 불가능하다고본다. 아이들에게는 살고 있는 동네에서는 보기 힘든 옛 선인들이 살았던 집, 마당이 넓어 마냥 뛰어 놀고, 흙을 마음대로 밟을 수 있는 집으로 밖에는 기억이 되지 않을 거라 는 생각을 하니 답답한 생각이 먼저 든다. 그렇다면 QR코드를 이용한 안내서를 만 들면 어떨까? 입구에서 스캔한 QR코드는 방문한 곳의 기본소개 및 역사적인 배경 을 소개한 뒤, 이동 경로에 따라 각 전각에 놓여진 QR코드를 스캔하면, 해당 전각에 따른 소개 및, 역사적 배경에 맞춰 이야기 형태의 재미난 에피소드 등을 담고 있고, 아이들이 그 자리에서 바로 경험담이나 느낌등을 그 자리에서 남기고 사진까지 찍 고 올린다면, 이것에 더해 QR코드가 스캔을 통해 위치 정보를 담고 있을 테니, 아이 들의 고궁 탐험은 개성에 맞게 각자 다른 기행문 형태로 출력이 가능할 것으로 보 인다. 이 정보들이 한 곳에 저장되어, 여행의 히스토리를 담아내는 과정을 통해 각 고궁, 박물관등을 담은 나만의 책을 출간할 수 있을 수도 있고, 나를 표현하고 알리는 과 정에서 프리젠테이션으로 응용도 가능하다면, 지루하기만 했던, 고궁, 박물관 체험 은 많은 이에게 즐거움을 가져다 줄 것이다. 사기 전문가 김영수의 ‘사마천, 인간의 길을 묻다’의 책 안에는 저자가 중국 현지에 서 촬영한 사마천 유적지를 답사 촬영한 영상을 QR코드에 담아서 제공하고 있다. QR코드를 이용한 독자의 공감을 이끌어내기 위 한 노력일 것이라고 본다. (사진발췌 :김영수 ‘사마천, 인간의 길을묻다) 2008년 10월 현재 780만명에 머무르고 있는 해 국방문의 해’로 선정하여, 적극적인 해외 관광객 유치에 힘쓰고 있다. 관광 산업의 발전은 국가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경제의 부가 가치를 형성하는데 큰 몫을 하고 있으나, 현재 해외 관광객을 흡수하는 데는 많은 관광기반 시설이 부족하다. 특히나 언어적인 문제로 인해 한국을 방문 관광객들에

#QR코드_

외 관광객을 증대하기 위해 2010년~2012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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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문화 및 정보를 알리는 일은 그다지 쉽지 않다. 그럴 때 위와 같은 예시를 통한 안내서에 텍스트와 음성 서비스 다국어로 지원하고 있다면, 한국을 방문한 관광객 은 한국을 이해하는데 조금 더 쉽게 다가서지 않을까? 그 에피소드와 사진 등을 담 은 정보는 트위터, 페이스북 등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급속도로 전파되어 많은 사람 들이 한국을 찾고 싶은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데 원동력이 되지는 않을까? 이것뿐이 아니다. 미술 관람 및 전시에 응용하여, 각 미술품, 전시품의 설명을 이끌 어내고, 작가의 감성을 읽어냄과 동시에 작가가 의도한 바 및 작품이 설명하고 있는 이야기들을 담다보면 나역시 그림 읽어주는 여자’의 한젬마와 같은 이야기를 만들 어갈 수 있지는 않을까? 2010년 7월 대한민국 우표 전시회에서 우표속 QR코드 찾기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스마트폰으로QR코드를 찍으면 우표에 대한 정보가 나오는 서비스로 전시 체험에 서도 QR코드의 서비스는 확산되어 가고 있다. (출처 : 2010/7/29/ 뉴시스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찍으면 우표 정보가 한눈에!) 2010년 12월 스마트폰 사용자 400만명을 바라보고 있 는 가운데, 전 국민 핸드폰 사용자의 10%가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는 상황에서, QR 코드를 통한 정보의 확산 은 급속하게 진전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올해 QR 코드가 단연 돋보였던 곳은 ‘서울디자인 한마당 2010’이지 않나싶다. 마케팅 과정에서부터 QR 코드가 도입, 서울 디자인 한마당을 알리는 QR 코드 BOOK을 별도 제작, 배포하여 보다 편리한 관람과 체험을 용이하게 하였다. 또한 온 라인 홍보 역시 디자인 축제를 알리는 오방색(다섯가지 색상) QR 코드로 눈길을 사 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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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전통 조각보가 갖는 ‘펼치다’, ‘싸두다’라는 의미를 전세계인의 디자인 축제라는 행사의 취지에 맞게 형상화하여 표현한 디자인 색상 QR 코드는 행 사정보, 사진, 동영상, 이벤트 등의 정보를 담고 있다. 또한 세부 전시 행사장에 별도의 QR 코드를 제작 하 여 정보 습득의 편리성을 가져다 주었다. 정보를 습득하는 과정 속에서 수동적인 자세에서 능 동적인 자세로 다가서게 하는 QR코드는 단순 관광에 서만 그치는 것이 아닌 문화 속에서 흡수되어 컬쳐노 믹스를 만들어내는 통로로 이용될 가능성을 열어 주고 있다. 세계적인 석학 다니엘 핑크의 ‘새로운 미래가 온다’에서는 하이터치란 사람과 사람간의 공감, 그리고 그 안에 이루어진 인간관계를 통한 즐거움을 통해 목적과 의미를 발견하는 것이 새로 운 미래에 필요한 것이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다. 언뜻 관계없이 보이는 것들이 모여 이야기를 만들어내고, 다양한 형태의 사고와 삶에 대한 접근을 통해 활기를 부여하 는 것이 IT 기술의 발달로 편리함을 감성코드와 연결하여 긍정적인 삶에 도움을 줄

■ 이 름 : 이미진 ■ 트위터 : @mijinsesang ■ 이메일 : codemstory@gmail.com ■ 블로그 : http://hiapp.tistory.com ■소 속: 앱개발사 코드엠 대표 / 소셜 트랜드 코디네이터 (사)아름다운 청소년무대만들기 기획이사 ■ 태그 : 앱개발, 앱서비스기획, 소셜 트랜드, 소셜 트랜드 컨설팅, 모바일 비즈니스, 스마트폰 서비스

#QR코드_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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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jirisan800.com/144

#QR코드_

3-3:

QR Cord와 농산물

QR Cord를 농산물에 어떻게 적용, 활용을 해볼까 ? 마케팅은 4대 매체로 마케팅을 해야 할 제품이 있고, 소셜미디어 마케팅을 해야 할 제품이 있다.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소비자들의 구매형태도 진화되고 있고, 소비자들은 말 그대 로 똑똑한 구매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소셜웹을 접하면서 소셜미디어는 농촌에서 더 활용도가 높다고 생각해왔다. 특히 안전한 먹을거리 문화가 저변이 확대되면서 농촌의 마케팅은 스토리 마케팅 이 중요한 설득수단으로 등장하였다. 지금까지 4대매체(TV, 신문, 라디오, 잡지)의 소비자 심리 프로세스로 1920년 미국 의 새뮤얼 롤런드 홀이 내세웠던 AIDMA의 법칙이 많이 활용되어 왔다. Attention(주의 • 주목) → Interest(흥미• 관심) → Desire(욕구• 구매욕) → Memory (기억• 보류) → Action(행동• 구입) 과장을 거쳐 구입을 한다고 보았다. 광고주들은 AIDMA의 심리형태에 맞춰서 광고와 홍보를 해왔다. 그러나 소셜미디어의 등장으로 새로운 이론에 맞춰서 마케팅을 전개해야 하는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Attention(주의 • 주목) → Interest(흥미• 관심) → Seach(검색) → Action(행동• 구입) → Share(공유) 최근에 일본의 광고대행사 덴쯔(電通)에서 제창한 소비자 행동에 대한 가설로 내세 운 AISAS이론은 Attention(주의 • 주목) → Interest(흥미• 관심) → Seach(검색) → Action(행동• 구입) → Share(공유)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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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ch검색하고 Action구입하고 Share공유하는 시스템이 소셜미디어의 새로운 소비 이론인 셈이다.

[소비자들은 갈수록 영리하다.] 위의 사례에서 보듯 기존의 마케팅은 4대 매체에 노출되어 기억을 하고 구매를 했 지만, 요즘은 인터넷의 발달로 검색을 추가로 하거나 비교를 하고 구입을 하는 구매 형태를 보이고 있고, 구입 후 제품이나 상품에 대한 공유를 한다. 우리가 두통약을 구입하러 약국에 들어 섰을 때, “두통약 주세요”라고 말하기보다. 가장 먼저 떠오르는 약을 외치는 경우가 많다. 그만큼 먼저 선점한다는 것이 마케팅에 있어서는 중요한 것이다. 하지만, 정보로 넘쳐나는 소셜미디어 세상에서는 기억하기를 싫어한다. 언제부턴가 노래방 기계에 의지해 가사를 봐야만 틀리지 않고 노래를 부를 수 있게 되었고, 전화번호도 몇 개를 제외하고는 외우지 못하는 디지털 치매 환자가 되어 가 고 있다. 궁금한 것이 있으면 네이버나 구글에 검색하면 다 해결되니 복잡하게 기억할 필요 가 없는 것이다. 전시대에는 얼마나 많이 알고 있는 것이 중요한 세상에서 내가 알고자 하는 것이 어디에 있는가, 어떻게 접근해야 그것을 내가 찾고자 하는 것을 바르게 쉽게 찾을 수 있는가가 더 필요한 덕목이 되었다. 소비자의 스마트한 '길'찾기에 지름길을 제공하는 것이 바로 QR 코드다. 금세 돌파할 기세로 예상되는 만큼, 그에 상응하는 마케팅 전략이 필요하다고 본다. 농산물에 QR Cord가 접목된다면 훌륭한 스토리텔러가 되어 줄 수 있다. 소비자가 백화점이나 마트에서 수많은 상품 앞에서 뭘 사야 할지 선택적 갈등을 하 고 있을 때, QR코드가 있다면 상품 포장에 있다면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

#QR코드_

스마트폰 사용자가 2010년 9월 400만 명이니 아마도 2011년에는 1,000만 명 정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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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R Cord 활용사례 [명함]

[박스 스티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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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스티커]

#QR코드_

[블로그(카페)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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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R Cord 마케팅의 핵심은 무엇일까? 농산물은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스토리 마케팅이 대세다. 사람에게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가 있듯이 농산물도 누가 어떻게 토양을 관리하고 어 떻 게 키 워 서 밥 상 으 로 오 게 되 었 는 지 를 설 명 할 수 있 어 야 한 다. FTA시대에 무한경쟁속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것은 브랜드인지와 더불어 신뢰감을 주 는 스 토 리 텔 링 이 농 업 의 미 래 가 달 려 있 다 고 해 도 과언 이 아 니 다. 외국산, GMO, 농약으로부터 안전하고, 소비자와 소통을 통하여 안전한 먹을거리를 만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모색해야 할 것이다. 그 방법론으로 소셜미디어를 통한 유통의 혁명이다.인터넷문화의 확산으로 얼마 나 많은 변화가 찾아왔는가? 전국 방방곡곡 첩첩산중까지 택배로 전달되는 것을 10년전에 상상이나 했을까? 후기 정보화시대를 넘어 생명자본주의 시대에 진입하면서, 소셜미디어는 더 스마 트하게 진화되고 있다. 아이폰을 시작으로 스마트폰의 확대로 QR Cord는 소비자들의 알권리를 충족시켜 주기 위한 훌륭한 도구로 등장한 것이다. 이렇듯 QR Cord는 소비자에게 진정성으로 어필되고, 소비자와 생산자간에 신뢰를 바탕으로 한 커뮤니케이션하는 도구로 활용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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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R코드_

■ 이름 : 고영문 ■ 트위터 : @jirisan1st ■ 이메일 : jirisan@42.195km.kr ■ 블로그 : http://www.jirisan800.com ■ 소속 / 하는 일 지리산노섬뜰 영농조합법인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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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rohtna/40114563429

#QR코드_

4-1: QR 코드 시대의 학습

1. 첨단미디어와 배움의 본질 미국의 교육자이며 문화 비평가인 닐 포스트먼Neil Postman은 첨단 기기가 교육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시각은 잘못된 것이며, 교육 문제는 어떤 수단을 쓰느냐보 다 왜, 그리고 무엇을 가르쳐야 하는지가 중요하다고 했다. 첨단 IT기술들이 의미 있기 위해서는 먼저 교육이 무엇이어야 하는지 그 목적을 바 로 이해하고, 그러한 목적을 달성을 위한 수단으로서의 기술의 변화를 수용하자는 의미일 것이다. 동시아에서의 전통적인 의미의 배움(學)은 사람됨을 배우는 것이었다. 따라서 글자를 잘 모른다 해도 사람 할 도리를 다하는 사람을 배운 자로 여겼다. 과 거 전통에서의 사람이 할 도리란 자기의 본성을 올바로 이해하고 오륜과 같은 행위 의 규범을 알고 실천하는 것이었다. 지식에 대한 생각도 마찬가지였다. 무엇을 안다고 하는 것(知)은 어떤 전문적인 지 식을 아는 것이 아니었다. 세상이치와 사람 사는 도리를 깨우치고 사람의 사람됨을 알아보는 것을 지의 으뜸으로 생각했다. 무엇보다도 배움은 반드시 때와 상황에 맞아야 했다.(學而時習之 不亦悅乎의 '時 習'/논어) 지금처럼 아직 어린 나이의 학생들을 과외로 시달리게 하거나 해외 조기 유학을 보내는 그런 배움은 아이를 망치는 것으로 생각했고, 나이에 걸맞지 않는 너 무 이른 출세도 당사자와 가문의 불행으로 여겼다. 배움이란 자연의 리듬이나 시대의 순리에 맞추어 순리대로 인생의 경험과 때에 맞 게 익어가는 과정이며, 이런 과정에 따라 깨우치며 삶의 의미를 전체적으로 음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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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관조하는 삶이야말로 사람이 누릴 수 있는 최고의 희열(悅)로 생각했다. 그렇다면 첨단미디어와 지구화시대의 사람 됨과 시습(時習)이란 무엇인가? 그것은 무엇보다도 먼저 첨단 도구들을 이용해서 양극화 시대로 몰고가는 지구적 차원의 빈곤과 인권 그리고 분쟁과 질병,기후변화와 멸종 등 인류와 지구상의 모든 생명들의 위기에 눈 감지 안고 해결하려는 의지를 지닌 시민이 되는 것일 것이다. 이제 미래세대들은 소셜웹과 SNS 도구들을 바로 이해하고 이용해서, 보다 쉽게 우 리의 문제들을 함께 배우고 일하고 고민하면서 비전을 공유하고 실천해 나갈 수 있게 되었다. 사심없는 수많은 지구촌의 젊은이들이 트위터와 페이스북과 구글도 구들을 이용한 협업을 통해서 보다 쉽게 함께 일하고 서로 상대를 깊게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각국의 건강한 시민들이 서로 상대의 입방을 이해하고 상호 존 경한다면 몇몇 정치야심가들, 상업적 이해에 치우친 집단, 일부 종교적 광신자들, 그 리고 극우나 극좌파들의 선동이나 로비와 음모에 의해서 상처받고 죽어가는 지구 상의 대부분의 시급한 문제들은 보다 쉽게 해결될 수 있을 것같다. 이렇게 시대의 위기를 이해하고 행동하는 것이 이 시대의 올바른 배움의 방향이 아니겠는가? <참조: The End of Education/Neil Postman/Vintage/1996> http://www.youtube.com/watch?v=uglSCuG31P4&feature=related 2. IT기술 시대의 학습의 특징 누구나 평등하게 접근 할 수 있는 시대의 교육은 정보접근이나 학습이 지극히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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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에게만 제한된 시대의 교육과는 그 사회적인 함의가 본질적으로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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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Free의 시대의 학습 이제 우리는 책, 강의,수업료 등의 비용이 모두가 점점 낮아지는 시대에 돌입하고 있다. 아니 공짜에 접근하는 시대에 돌입하고 있다. 과거 중국에서 흔히 사용하던 대나무 줄기에 작은 글씨로 쓴 죽간본이나, 양피지 에 기록해왔던 자료들은 일반인이 보기도 읽기도 힘들었고 가격도 엄청났다. 자료 작성이 어렵고 비싼 만큼 그 기록했던 내용들도 경전과 같이 가치 있는 책일 수밖 에 없었다. 서양에서의 성경 한 권은 집 한 채 값이었다고 한다. 따라서 책을 사거나 읽는다는 행위는 아무나 할 수 있는 행위가 아니었다. 이렇게 지식이나 경제적 격차 가 너무 현저했기 때문에 아무리 고대 아테네라고 할지라도 지금처럼 빈부나 성별 지역에 관계 없는 시민 민주주의 사회는 상상하기 어려웠다. 그러나 인쇄기 발명 이후, 책값은 과거와는 비교가 안되도록 점점 싸지고 대형서점 에는 주체 할 수 없을 만큼의 책이 오늘도 무더기로 쏟아져 나오고 있다. 그러나 이 제 출판세상은 또 다른 변화에 직면한 것 같다. 소셜 웹이 발전하고 전자책 들이 쏟 아져 나오면서 출판환경은 그 규모와 질과 양적인 측면 모두에서 근원적인 변화의 소용돌이에 진입하게 된 것이다. 책을 보는 비용도 언젠가는 무료에 가까워질 것이 고 정보의 질도 높아질 것 같다. 위키미디어와 구글로 누구도 쉽게 정보를 찾을 수 있고, 아무리 수준높은 세계적인 명문대학이나 석학들의 강의라 할지라도 OCR (Open Course Ware)로 누구나 자유롭게 들을 수 있는 시대이기 때문이다. 이것은 인류 역사가 구텐베르크의 인쇄술 발명과 비견되는, 아니 어쩌면 그보다 훨씬 깊고 근본적인 변화의 시대에 돌입하고 있슴을 예고하는 혁명적 사건이다. 변화의 차원 과 깊이가 그렇다면, 미래의 배움의 모습을 우리는 어떻게 예상하고 어떻게 발전시 켜나가야 할까? <참조: Chris Anderson 6분 - 2009년 7월 22일 Chris Anderson explains how it's possible for companies to make money by providing freeservi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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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시대의 독서와 배움의 본질 아무리 모든 것이 바뀐다고는 하지만, 세상은 변화하는 것과 변화하지 않는 것이 있 다. 이것을 아는 것이 지혜의 시작이다. 첨단미디어와 지구화시대라 할지라도 배움 의 본질은 과거와 다르지 않다. 따라서 이 시대의 배움이란, 변화하는 것은 현대적 도구들을 익히고 이용하여 시대 적 상황과 변화에 맞추어(時習) 공부하는 것이며 변화할 수 없는 것은

그 목적이

'사람 됨'이라는 것을 기억하는 것이다. 기업이나 시장 그리고 정치적의 측면의 변화와 배움은 제쳐두고 시민사회의 문제 만을 생각해보자. 그것은 무엇보다도 먼저 첨단 도구들을 이용해서 국내의 어려운 사회적인 문제의 해결은 물론이며, 우리의 자랑스런 반기문 UN사무 총장께서 추진 중인 유엔의 명 예를 걸고 추진 중인 MDGs (The Millennium Development Goals) 와 같은 인류공 동의 목표를 이해하고, 그 어려운 인류의 목표를 공동으로 해결하려는 의지를 보여 야 하는 것이 아닐까? 양극화로 몰리는 지구적 차원의 빈곤과 인권 그리고 분쟁과 멸종 등 인류와 지구 생명들의 위기를 눈을 부릅뜨고 해결하려는 의지와 행동력을 갖춘 시민이 되는 것이 우리 후손들에게 존경 받는 목표가 되어야 하는 것이 아닐 까? 위기와 기회로 가득 찬 21세기 소셜 WEB과 IT 시대의 보다 바람직한 시민으로 성 장하기 위해서, 미래세대들은 소셜웹과 SNS 도구들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바르 과 정의로움의 굳건한 도덕적 바탕위에 서있어야만 존재가치가 있다. 그런 건강한 양식을 지닌 사람의 눈에만 세상의 문제들이 바로 보이고, 그 문제의 해결을 위 해 함께 고민하고 함께 배우고 첨단기구들을 이용해 프로젝트를 함께 수행하면 서 비전을 공유하고 인류의 앞길을 개척해 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QR코드_

게 이용하는 법을 배워야 할 것이다. 그러나 그러한 기술적 지식들은, 건강한 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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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다수의 지구촌의 젊은이들이 아무런 사심 없이 건강한 글로벌 시민사회의 일원 이 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트위터와 페이스북과 구글 도구들과 첨단도구들을 이용한 협업을 통해서 보다 쉽게 서로 상대의 입방을 이해하고 상호 존경한다면 어 떤 일이 발생할까? 만약 그런 일이 발생한다면 지금처럼 몇몇 정치적 야심가들이나 상업적 이해에 치 우친 집단, 일부 종교적 광신자들과 제국주의적 국수주의자들 그리고 극우나 극좌 파들의 선동이나 로비와 음모가 지금처럼 쉽게 벌어질수 있을까? 지구 도처에서 마 구 벌어지는 삼림의 남벌과 개발, 위험한 유전자 조작이나 무분별한 원자력 발전소 의 건설, 무기산업체들의 성장과 전쟁등에 의해 갈갈이 찢겨지고 상처받고 죽어가 는 지구상의 대부분의 비참한 문제들에 대한 통제권을 시민사회가 찾을 수 있을 까? 지금 SNS에서 벌어지고 있는 사실들을 대체적으로 살펴본다면 대체적으로 긍정적 인 대답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 같다. 아마도 전세계의 수많은 WEB2.0 시민들의 양 심과 순수한 열정 의해서 그러한 문제들은 보다 쉽게 그 음모의 원인과 실체가 밝 혀지고, 세계시민사회에 알려지고, 해결방안이 모색되고, 실천 행동이 일어나고, 결 국은 민주적 방법에 의해서 해결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가져봐도 좋을 것 같다 는 의미이다. 이렇게 첨단 IT기술과 협업도구들을 이용해서 시대의 위기를 이해하고 행동하는 것이 이 시대의 올바른 배움의 방향이 아니겠는가? <참조: The End of Education/Neil Postman/Vintage/1996> http://www.youtube.com/watch?v=uglSCuG31P4&feature=related 첨단미디어와 배움의 양태 다음은 배움의 자세, 즉 외적인 모습을 살펴보자. 먼저, 지금 세대는 독서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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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터가 과거와는 많은 차이가 있다.과거 선비들의 독서는 의관정제하고, 책상 앞에

단정히 앉아 향을 피우고 마음을 가다듬고 책을 읽었다. 그러나 요즘의 학생들이나 일반인들의 배움의 모습은 다르다.크고 작은 화면이 보 이는 여러가지 기계를 눈앞에 놓고, 귀에는 이어폰을 꽂고 전자책을 본다. 이런 행 위가 기성세대의 눈에는 참으로 이상해 보일 수가 있다. 어른들도 마찬가지다. 하루 종일 회사나 일터에서 피곤하도록 일하고 집에 돌아오면 누구나 소파에서 쉬고 싶 어진다. 때로는 마루에 딩굴거나 누워서 TV채널을 두고 아이들과 다투게 되는 모습 을 연출하기도 한다. 그러나 배우는 외적인 태도에 너무 신경 쓸 필요는 없을 것 같 다. 배움은 어떤 틀이 아니다. 기호도 아니다. 그 틀에서 벗어나서 본질을 이해하는 힘 이며, 기호 너머에 있는 빛을 보는 것이 배움(學)의 의미이다. 배우는 모습은 시대 에 따라서 다를 수 밖에 없고, 그것을 외면하고 옛 것만 고집한다면 고리타분하다는 소리를 들을 뿐만 아니라 배움의 바른 자세도 아니다. 과거나 현재나, 지금의 밀려오고 있는 소셜 웹시대나 배움의 본질은 같다.그것은 사 람됨을 배우는 것이다. 그 본질을 잊지않는 한, 배움의 자세가 자유분방하다고 하 여 너무 걱정 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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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퇴계선생의 聖學十圖 가운데 제 9도 숙흥야매잠도(夙興夜寐箴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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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양식의 근복적인 변화 킨들이든 아이패드와 같은 태블릿 피시는 물론이지만, 일반적인 도서에서도 QR코 드는 일상화될 것 같다. 벌써 그런 책들이 출간되고 있다. ‘앱마케팅(김영한·김지인 지음/더난출판)’같은 책들이 나오기 시작한 것이다. <앱마케팅;스마트 시장을 지배하는 새로운 아이디어 / 김영한 김지인/ 더난출판사/2010>

책들이 종이미디어에서 스크린 미디어로 바뀐다는 의미는 무엇일까? 그것은 문자와 물질(atom)로 된 책이 형태가 없는 bit로 바뀐다는 의미이다. 그리고 눈앞의 구체적인 페이지와 활자가 사라지고, 그 페이지가 TV나 PC스크린으로 바 뀌게 된다는 의미이다. 이렇게 되면 우리의 독서행위는 .독자(Reader)에서 관람자 (Spectator)로 바뀌게 된다. 새로운 읽기 관습/ 읽기관습의 근본적인 변화가 일어나 고 있는 것이다. 서울대언론정보학과 이재현 교수는 ‘출판과 미디어의 변신’이라는 글에서 새로운 읽기 양식의 근본적 변화를 3가지로 요약했다. 첫째; 다중적 읽기(multiple reading)로서, 텍스트에 몰입하는 전통적 읽기와는 달 리 다른 텍스트로 넘나드는 하이퍼 집중(hyperattentive)관습이다. 둘째; 소셜 읽기(social reading)로서, 다른 독자와의 교류가 텍스트의 미시적 수준 까지 심화된다고 했다 에를 들어 다른 독자가 줄을 그었다면 그 줄을 몇 명이 그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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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지 알 수 있게 한다는 것 등이다. 셋째; 증강읽기(augmented rading)이다. ‘아이트래킹’ 장치를 이용하면 독자의 안 구를 이용해서 독자가 어떤 낱말을 주목하거나 주저하는지를 알 수있게하는 기술 을 활용해서 독자가 오리지널 택스트에 정보를 새롭게 중첩 또는 부가된 ‘증강텍스 트’를 읽게 된다. 이렇게 될 경우 읽기에 새로운 혁명적인 변화가 일어나는 것은 당 연하다. 이 외에도 요즈음의 독서행위에서 내가 특히 강조하고 싶은 것은 즐거움과 다양함 이 크게 추가된 것이다. 그러나 공부하는 태도나 도구보다도 중요한 것은 ‘독서는 왜 하는가?’의 기본 정신과 독서 자체를 기쁨으로 즐기고 있는가가 필자가 보기에 는 훨씬 본질적이고 중요한 일이다. < 참 조:

전자책의

충격/사가키

도시나오/한석주

옮김/

커뮤니케이션북스,2010보론/서울대이재현교수 글 참조/234p>

3. .개인이 다시 우주의 중심이 될 수 있는 시대 우리의 젊은 세대들은 음악을 듣고 싶으면 어떻게 할까? 나와 같은 나이든 구세대들은 제외하고 젊은 세대들에게 음반은 이미 사라진지 오 기 시작했고 CD조차 잘 팔리지 않는다. 그 대신 모든 음악은 인터넷을 통해서 들어 가고 나온다. 훨씬 가볍고 경쾌한 모습을 한 젊은이들이 거리와 전철에서, 아니면 Jogging을 하면서 가볍게 음악을 듣는다. 과거보다 훨씬 더 다양하고 아름답고 더 많은 음악을 더 많은 사람이 즐겨듣게 된 것이다. 음반시장의 판도는 벌써 뿌리부터

#QR코드_

래다. LP판은 중고 가게조차 찾기가 힘들다. 카세트테이프도 몇 년 전부터 사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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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뀌어 버렸다. 이제 음반세계의 주도권은 개인이 가진 것 같다. 이제 음반에 이어 출판시장도 마찬가지가 되지 않을까? 한국의 전자책의 시작을 언제부터라고 해야 할까? 혹자는 1994년 예인정보가 피시 통신 하이텔에 ‘예인전자도서관’을 만들어 텍스트파일 위주로 도서파일 다운로드 서비스를 한 것이라고 말하는 이도 있고 다른 주장도 있을 것이다. 어찌되었든 우리 의 전자책 시장의 현실은 흥망성쇄를 거듭하다가 2010년 북토피아의 파산까지 보 게 되었다. 그리고 이제 킨들과 아이패드의 출현을 앞두고 크게 흔들리고 있다. 전 자책 시장이 어디로 어떻게 흐를지는 좀 더 지켜보아야 하겠지만, 아마도 앞으로의 경쟁에서의 승리자는 전자책 플랫폼을 만들어 제공하는 업체에 돌아갈 확률이 높 을 것이다. 그렇다면 출판인이나 유명 저자가 아닌, 우리 같은 보통사람들이 단순한 호기심이 나 책값을 떠나서 출판시장에 관심을 가져야 할 이유가 있을까? 답은 ‘이유가 있 다.’이다. 책이 물질적 조건에서 벗어나서 비트로 바뀌고 새로운 성질의 소통의 도구로 바뀌 게 되면서 출판시장은 변화의 소용돌이에 들어가게 되었다. 그 변화의 소용돌이가 지닌 의미는 단순히 책값이 낮아지고, 어려운 책도 내용이 쉽게 설명이 되고, 표현 수단이 풍부해지고 다양해진다는 것 이상의 무엇이 있다. 그것은 평범한 사람들도 자기만의 세상에서, 자기를 이해해주는 사람들에게, 아름 답고 풍요로운 저자가 될 수 있는 새로운 길이 열리고 있다는 것이다. 이제 누구라 도 생각만 있으면 자기를 마음껏 충분히 표현할 수 있고, 자기 생각을 이해받을 수 있고 시장에 판매도 할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 누구도 이 세상과 우주에 자기 의 생각과 감정과 존재의 의미를 마음껏 알릴 수 있고, 자기를 이해해 주는 사람과 자기의 마음속 어려움을 발표하고 이해받고, 소통하고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다는 것은 단순한 행복 이상의 심원한 기쁨과 희열(悅)이 아니겠는가? 그것은 개인이 다시 우주의 중심적 존재가 된다는 의미가 아닐까? 그리고, 이만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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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보통사람도 관심가질 충분한 이유가 되지 않겠는가! 개인출판의 시대 지금까지 책을 출판하는 일에는 반드시 출판사가 자리잡고 있었고 비용도 만만치 가 않았다. 개인이 자비로 책을 써서 인쇄까지는 할 수 있었지만 서점에 유통시키기 위해서는 반드시 출판사를 경유해야만 했고, 용지비와 인쇄비 유통비가 들어가기 때문에 비용도 적지 않아서 수백만 원에서 수천만 원이 들어가기 일쑤다. 그러나 이제 전자출판시대를 맞이하여 출판환경은 급속히 바뀌어 가고 있다. 소셜 미디어와 전자출판시대에는 누구나 손쉽고 편안하게, 개인이 혹은 여럿이 함께 협 업으로 쉽게 출판하여 저자가 될 수 있는 길이 열리고 있다. 누구나 책을 만드는 첫 단계인 ISBN코드를 신청할 수 있고, Digital Text Platform을 이용해서 전문가들과 마찬가지로 거의 비용이 들지 않고도 소셜미디어를 활용해서 필자와 독자가 직접 연결되는 환경을 만들어 갈 수 있다. 이제 전자책은 종이의 의미를 사라지게 할 것이며, 수많은 저자들과 독자들은 자 기들의 관심 있는 작은 커뮤니티안에서 자기가 원하는 방식으로 자가기 원하는 책 을 만들고 읽고 즐기는 영향이 강해 질 것이다. 그렇게 되면 당연히 대형출판사나 유명출판사의 지위는 점차 낮아질 것이고, 출판전문인과 일반인의 지위는 반대로 점차 올라가서 결국은 양자가 비슷해지는 추세로 갈 것 이다. 흥미롭지 않은가? 이제 평범한 사람도 유명인사들과 같은 높이에서 책을 써내고 자기를 표현해냄으 로서 세상과 우주의 중심에 설 수 있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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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전자책의 충격/사가키 도시나오/한석주 옮김/커뮤니케이션북스,2010/ 7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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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격랑의 소셜웹 바다와 등대 사이버 공간 속에서 우리는 순식간에 사계절을 경험하고 시공도 곧잘 초월하여 과 거와 미래를 왕래하기도 한다. 그러나 지구 생태계의 현실은 자전과 공전을 묵묵히 계속하며 자연의 리듬에 따라 순리대로 만물을 탄생시키고 자라게 하고 때가 되면 사라지고, 때가 되면 다시 태어나게 되어있다. 마찬가지로 기술이란 아무리 발전하고 변화한다 해도 우리의 삶의 기본적 조건과 본질이 바뀌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약간 편리해지고 삶의 양태가 많이 바뀐 것은 틀림 없지만, 그것이 정말로 의미가 있을지는 아무도 모른다. 인류가 할 수 있고 해야 할 일은, 기술의 현란함의 덧없음을 먼저 정확하게 인지하 는 일이다. 그렇다고 이미 눈부시게 발전을 거듭하는 과학과 기술이 변화시키는 현 실을 거부하고 과거로 돌아가 살 수는 없고 그럴 필요도 없다. 그렇다면 인류에게 허용된 시민으로서의 덕목과 기술의 방향은 은 무엇일까? 기술이 급변하고 각종 상업용 미디어가 인간의 영혼을 유혹하는 어지러운 자본주 의 세상에서 시민들이 갖추어야 할 가장 중요한 덕목은, 기술이란 아무리 현란하고 거창해 보여도 근본적으로 수단이며, 세상의 위험은 수단이 목적으로 바뀔 때 일어 난다는 것을 분명하게 깨닫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아무리 우리를 유혹하는 상품과 정보와 정책과 기술이 쏟아져 나온다 해도, 참다운 문명의 방향은 '사람이 그의 본성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것' 만이 가치의 척도임을 분명히 해야 한다는 것이다. 비록 애플의 아이팟이나 .QR코드로 무장한 전자책들이 우리에게 더 다양하고 많은 내용의 음악과 정보와 책을 선사한다고 해도 이런 성찰이 없다면 우리들 삶의 질이 근본적으로 나아질 수는 없다. 오히려 우리의 아이들이 상업적 광고의 집중포화 속 에 갈 길을 잃어버리거나 말초적인 감각에 호소하는 Porno같은 자극적인 미디어의 포로가 될 위험이 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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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러한 방어적인 태도만으로 부족하다. 우리는 세상의 주인이 되어야 한다. 그렇다면 현란한 상업주의가 우리를 유혹하고 새로운 기술이 하루가 다르게 쏟아 지는 이 어지러운 격랑의 바다 위를 방향을 잃지 않고 바로 항해하는 등대같은 것 은 없을까? 등대는 이미 과거부터 그 곳에 존재하고 있었다. 등불이 꺼졌다면 불을 다시 켜기만 하면 된다. 그 등불의 빛은 무엇인가? 그것은 인류의 건강한 상식과 보편적이고 전 통적인 지혜이다. 나름대로 그 빛을 세가지로 정리해 본다. 등대1; 최고의 미디어와 택스트는 우리 몸이고 자연이다. 최고의 책은 자연이다. 자연을 있는 그대로 온몸으로 느끼는 이상의 즐거움은 없다. 자연이야 말로 눈앞에 펼쳐진 초고층 빌딩숲에서 생겨나는 소리와 빛과는 비교도 할 수 없는 근원적으로 위대하고 영속적이고 의미있다. 자연의 빛과 소리! 물소리 와 나뭇잎을 가르는 바람소리와 희말라야 산의 의 겨울 하늘을 날아가는 기러기의 모습이야말로 진실이다. 등대2; 자연을 느끼기 위해서는 우리 몸의 균형을 회복을 끊임없이 회복해야한다. 우리 오감과 정신은 항상

깨어나고 적절히 균형 잡혀져 있어야 한다.

따라서 아무리 첨단 IT를 통한 협업이 효과적이고 재미있다고 해도, 우리 일상적 삶 의 모든 영역의 지나친 기계화와 전자화는 실제로 광기이다. 따라서 우리의 일상적 삶이 점차 기계화되고 전자화될수록 그에 비례하여 우리 삶 의 근원으로 돌아가서 본래의 건강한 모습을 돌이켜볼 필요가 있다.그것은 인간 본 성을 해치지 않는 수단으로서의 기술을 시대에 맞게 창조적으로 재해석하고, 상업 화하는 상술을 경계하고 인간화하는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음으로서 가능해질 것 미의 중용이며, 버트랜드 럿셀이나 하이덱거 같은 현인들이 걱정하는 어두운 기술 의 미래를 벗어나는 길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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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 그것이 자본주의 시대를 사는 사람들이 가져야 할 기본적 태도, 즉 현대적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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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대3; 우리 몸이 깨어나고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계속 비워야 한다. 이 험난하고 변화무쌍한 세상을 세상을 살아가는데 가장 필요한 것은 세상에서 말 하는 spec이나 자격증과는 다른 능력이 필요하다. 다행스럽게 그런 능력과 자격을 얻는 데 돈은 필요하지 않다. 오히려 많이 가질수록 불리할 수도 있다. 그것은 우리 가 제대로 느끼고 살기 위해서는 비워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각종 미디어에 노출된 마음을 하루에도 몇 번씩 씻어내자! 세상에 서의 출세나 성공, 영화와 굴욕, 기타 일체의 이해 관계를 일체 무시하고서 마음을 괴롭히는 일이 없도록 하자! 지식을 끝없이 채우는 일은 어리석은 일이다. 우리는 채우는 만큼 비워야 한다.과거 의 지식과 습관도 비워야한다. 과거의 전통도 비워야 한다. 비울 수 없는 것이라면, 시대에 맞도록 새롭게 해석해서 새로운 디자인을 보여야 한다. 우리가 사물의 전체를 통시적으로 관통하여 보는 힘을 기르고 현명하고 행복한 삶 을 살기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것은 맑은 가을하늘처럼 맑고 투명해져야 한다. 몸과 마음에서 군더더기를 떨어내고 비워야 한다. 그래서 우리 몸이 깨어나서 바로 보고 듣고 맛보고 느낄 수 있다. 그것이 사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우리의 전통 속의 배움(學)은 西洋의 現代的 知와 다르게 人生 전체를 아우르는 삶의 지혜였다. 이런 전통의 맥을 살려나가는 일은 파편화된 학문으로 인 격 파탄자가 되어가는 모든 현대인에게 비움이라는 동양적 지혜는 21세기 인류문 명에 가장 심원한 치료제일 것이다. 5.. 마무리 세계시민으로 자라나야 할 미래세대 WEB 2.0 시대에, '우리의 아이들을 체벌 할 것인가,말 것인가?' 와 같은 논의는 사실 구차스럽다.우리는 그들을 세계시민으로 존중하고 키워 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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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세대가 배워야 할 것은 이미 교과서가 아니다. 세상의 문제를 인식하고,해 결해 낼수있는 능력이다. 이제 그들의 무대는 명실공히 세계가 되었다. 그러므로 세 계평화나 지구적 차원의 개발과 환경,생태 그리고 지속가능성, 기업의 윤리에 대해 서 배워야 한다.이제 그들은 지구상의 여러 곳에서 첨단 IT도구들을 활용해서 협업 을 하고, 함께 책도쓰고, 프로젝트도 수행하면서 건강한 세상을 위해 노력하게 될 것이다. 배움(學)이란, 문자나 지식이 아니다. 당연히 QR코드나 증강현실도구와 같은 기호 나 기술도 아니다. 그것은 우리의 인생살이 한가운데 있을 뿐이다. 그리고 첨단기술 은 우리의 대지위의 삶을 한 층 더 풍요롭게 할 수 있을 때만 의미가 있다. 국적이나 문화 그리고 인종의 굴레를 벗어던지고, 지역에 기반을 둔 착한 주민이면 서 동시에 글로벌 시민사회의 책임있는 당당한 시민이 되도록 기술이 봉사하도록 길을 터줘야 한다. WEB2.0 사회의 주역들이 경계해야 할 것 첨단 도구들은 빛의 세력에게 도움이 될 수있지만 똑같이 어둠의 후원자가 될 수도 있다. 소셜웹과 첨단협업도구들은 언제든지 지나치게 탐욕적인 자본가들이나 전제 적 군주세력들의 도구나 수단으로 언제든지 악용 될 수도 있다. 아니 반드시 그럴 것으로 예상해야 한다. 따라서 우리의 젊은이들이 쇼핑이나 소비 중독 혹은 Porno 나 도박 중독 혹은 전쟁중독에 의해 타락되지 않도록 눈을 부릅뜨고 서로 서로 격 려하고 감시를 게을리해서는 안 될 것이다. 사악한 지배자들의 탐욕은 결코 세상이 평화적으로 수평적이고 인간적인 사회로 진입하는 것을 쉽게 허용하지는 않을 것

행복의 파랑새 우리의 진정한 행복은 외부에 있지않다. 기술이나 돈이나 지위에 있지 않다. 진정한 행복은 지금 여기에서 우리의 가족이나 이웃과 함께 일하고 즐기고 울고 웃는 그런 경험 속에 있을 뿐이다. 우리의 평화로운 일상적인 삶이상의 기적이나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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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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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은 없다. 소셜웹과 이를 지원하는 소통의 도구들은 나와 이웃의 평범한 일상을 풍요롭게 할 때 의미가 있다. 그런 이미 지구화된 세상에서 가족이나 이웃의 가치는 지구촌까지 확대하여 이해 해야 한다. 따라서 첨단기술들이 의미와 가치를 지니려면, 지구반대편의 이웃들까 지 관심을 갖고 따스하게 대하고 마음 속으로 소통할 수 있게 만드는 도구가 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반대로 그 역이 되어 그 도구가 탐욕과 무지의 도구가 된다면 지 구적 차원의 양극화와 갈등과 분쟁은 피 할수 없다. 첨단 도구들의 노예가 된다면 인간은 소외된다. 이 점을 잊지 않고 우리의 젊은이들이 QR 코드나 각종 동영상으로 가득한 전자책 을 읽는다면, 지구상의 멸종에 처한 생명들과 사라져가는 소수민족들 그리고 뿌리 뽑힌 채 도시의 변방에서 쓰레기나 줏으며 하루하루를 연명해나가는 수많은 사람 들에게 깊고 희망 찬 기쁨의 미래를 기대해 볼 수도 있지않을까? <참조: " Creating Learning Revolution", Nicholas Negroponte,MitchelResnick,Justine Cassell, UNESC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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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R코드_

■ 이름 : 노준식 ■ 트위터 : @rohtna ■ 이메일 : rohtna@hanmail.net ■ 블로그 : rohtna.blog.me ■ 소속 / 하는 일 인간발달복지연구소 이사 한국공정무역연합 이사 엠아이텍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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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amjunet.blog.me/30094022411

#QR코드_

4-2:

시와 QR코드

지금까지의 詩 는 시각적으로 읽고 보는 詩에서 그쳤다. 하지만 분명 작가가 詩 를 구상하고 생각한 시점에는 문자 외에 빛과 소리와 자연영상 이미지와 같은 요소 도 분명 큰 영향을 끼쳤을 것이다. 그러나 독자의 입장에서는 그 부분을 알기가 쉽 지 않았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이미지나 자연영상, 소리를 담을 수 있는 QR코드 를 詩 에 삽입하게 된다면 - 그런 작가의 의중을 詩 를 접하는 독자들도 파악할 수 있게 된다. 더불어 작가와 거의 실시간 적으로 직접적인 소통을 할 수 있다. 예시] 삼성역 6번 출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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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요...? 전철속의 통화음... ..역 6번출구..... 불을 끄기 위해 술을 부어본다. 물을 막기위해 불을 당겨본다. 퇴근길 저녁무렵 코엑스 광장에 서면, 안개 분수에 , 춤추는 음악이 흐른다. 눈물같은 술잔을 들고 보고싶은 그리움을 채우고, 답장 없는 편지를 보내고 돌아 오지 않는 친구를 그려본다. 영혼을 두드려

그런 사랑의 노래가 멈추면, 긴의자의 흔적을 지운다.

#QR코드_

심장을 띠게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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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일어나 걸어야지... 혼자 걸어야지... 죽음같은 어둠이 달려 오기전에... 일어나 걸어야지혼자 걸어야지... 소리 없는 발자욱을 남기며저 강넘어 언덕으로, 모래언덕으로... 저 강넘어 언덕으로 모래 언덕으로... 한 개비 연기속에 사라지는 사랑의 술잔을 들고..... 위 시는 필자가 지은 시이다. 이미지에 있는 QR코드를 스캔 하면 작가가 염두해둔 음악이 링크되어 있는 페이지로 넘어가게 된다. 그러면 독자는 음악을 들으며 詩 를 읽을 수 있다. 마지막에 있는 QR코드는 詩 가 포스팅되어 있는 주소가 링크되어 있다. 이것을 통해 작가와의 소통을 바로 바로 할 수 있게 된다. 위의 예시는 앞으로 시에 QR코드를 적용할 수 있는 무수한 사례 중 하나일 뿐이다. 동영상이 아닌 이미 지를 넣을 수도 있는 것이고 작품설명이 담긴 QR코드가 삽입되어 있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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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시를 낭송한 것을 QR코드에 담아서 보여줄 수도 있다. 기존에는 단순히 시 를 보는 것에만 그쳤으나 이제는 빛과 소리와 자연영상을 통한 소통이 가능하게 되

■ 이름 : 하태진 ■ 트위터 : @sam0037 ■ 이메일 : samjunet@paran.com ■ 블로그 : samjunet.blog.me ■ 소속 / 하는 일 서울보증보험(주) 삼주흥업대리점 대표 삼주넷(주) 대표이사

#QR코드_

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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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leemix.tistory.com/52

#QR코드_

4-3;

QR코드와 음악서비스

링크나우 앱 그룹(http://www.linknow.kr/group/app)의 QR코드 출판 프로젝트에 참여하기로 하였습니다(qr.vCorea.kr). 요즘 대세 'QR코드'와 제 전공인 '음악서비스'가 어떤 모습으로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는지 과거와 현재를 조망해보겠습니다. 1.QR코드 음악사이트 2005년부터 일본에서는 CD의 QR코드를 인식하면 QR 클립 전문 웹사이트(http:// qrclip.net)로 이동하여 음원을 미리듣기할 수 있는 QR코드 전문 음악사이트가 서 비스중이다.

이미지 출처 http://mobile.kaywa.com/qr-code-data-matrix/qr-clip---music-via-qr.html QR클립을 소개한 블로그 http://punitraizada.blogspot.com/2005/05/qr-cli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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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우리나라에서도 QR코드를 이용한 음악마케팅이 시작되고 있으며, QR코드를 통한 음원 미리듣기 서비스는 주요한 음원 홍보 수단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예상 한다.

이미지 출처 : http://www.bloter.net/archives/26238 2.QR코드와 뮤직비디오 2007년에 발매된 펫 숍 보이즈(Pet Shop Boys)의 <Integral> 뮤직 비디오는 사상 최 초로 QR 코드를 내장한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 이 뮤직비디오에는 100여 개의 QR 코드가 삽입되어 있고 개인의 프라이버시 권을 옹호하는 사이트들로 링크된다. MTV가 아닌 유투브라는 인터넷으로 뮤직비디오를 감상하는 시대에, 뮤직비디오 를 넘어선 정보를 풍부히 전달할 수 있게 되었다. 뮤직비디오를 일시 정지 해가며

#QR코드_

숨은 QR코드들을 접속해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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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Pet Shop Boys <Integral>뮤직비디오 속의 QR코드 http://www.no2id.net/psbs/index.php 참고사이트 : 웹진 '디자인 플러스' http://www.designflux.co.kr/first_sub.html?code=1345&board_value=dailynews 3.QR코드 뮤직앨범 2009년 출시된 iCandy 리더기는 음악 QR코드를 만들어서 음악을 재생하는 방식이 다. ITUNES의 음원을 iCandy 위젯으로 옮겨 QR코드를 만들고 QR코드를 인쇄하면, iCandy 리더기로 음악을 재생시킬 수 있다. iCandy 리더기만 있으면 4살짜리 아이도 음악을 재생시킬 수 있다고 홍보하는데 명함집과 같이 생긴 QR코드 앨범이 매력이 있을지 의문이고, TV와 같은 스크린을 터치하여 음원을 선택하는 것이 더욱 쉬운 방법이 아닐까 싶다.

이미지 출처/관련 동영상 : http://www.youtube.com/watch?v=GPryGwdm1Sg QR코드 링크 : http://icandy.ricohinnovations.com/ 4.QR코드와 음악포스터 영국의 댄스 뮤직 프로듀서 Grum의 음원 프로모션은 QR코드 포스터를 통해 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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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졌다. 길거리에 아무렇게나 붙어있는 QR코드를 인식하면 Grum의 신나는 MP3를 들을 수 있고, 마이 스페이스로도 링크할 수 있다. 마치 도심에서 보물찾기를 하듯 궁금증을 유발하는 QR코드가 아닐 수 없다. 마침 올해 초 Grum의 내한 공연이 있었는데, QR코드로 디자인된 공연 포스터도 흥 미를 유발한다.

이미지 출처 : 음원 포스터 http://2d-code.co.uk/qr-code-music-posters/ 이미지 출처 : 공연 포스터 http://www.todaykorea.co.kr/news/articleView.html? idxno=92643

2010년 칸 국제 광고제 금상 수상작은 QR코드를 이용한 음악 프로모션이다. 홍콩의 독립 음반 레이블인 Zoo Record 소속 14개 인디 밴드 음원들의 QR코드를 동물 모양의 벽화로 만들어 접속하도록 하였다. QR코드를 도시의 예술 작품으로 승화한 점이 기발하고 매력적이어서 커뮤니티로

#QR코드_

5.QR코드와 음악프로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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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도 많이 되었고, 1주일도 안되어 앨범의 절반을 판매했다고 한다.

이미지 출처 : 프로모션 http://www.campaignbrief.com/asia/2010/06/canneshighlight-behind-the-hi.html 이미지 출처 : 히든 사운드 http://www.hidden-sound.com/false_alarm/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아이폰에서 MP3 다운로드 서비스를 하지 않고 있어 제한적 이나, QR코드에서 MP3 다운로드로 연결하여 매출을 발생시키는 환경이 빠른 시일 에 구현되어 음악 시장의 확장에 기여하길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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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이화영 ■ 트위터 : @yiabb ■ 블로그 : http://leemix.tistory.com ■ 하는 일 : ■ 태그 : 웹사운드, 웹뮤직, 사운드UX, 뮤직비즈니스

#QR코드_

웹사운드 전문가, 웹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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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os.blog.me/10099635969

#QR코드_

5-1:

QR코드를 활용한 공간활성화 비즈니스

QR코드를 활용한 공간활성화 비즈니스란? QR코드는 표현될 수 있는 면이 있어야하고 용도는 표현된 면에 부가가치를 덧입혀 서 그 장소에 직 간접으로 접하는 사람이나 장치에 품질이나 서비스를 높이고 감성 을 극대화하고 가치를 확대재생산해서 나누는 것이 가능합니다. 이러한 특성을 활 용해서 건물이나 상가, 시장등의 활성화를 도모하는 것을 QR코드를 활용한 공간활 성화 비즈니스라고 합니다.

왜 공간활성화에 QR코드를 활용하나? -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직원이나 사용자에게 별도의 단말을 제공할 필요가 없습니 다. - 인쇄 등의 표현에 필요한 비용 외에는 특별히 많은 비용이 들지 않습니다. - 링크된 곳의 서비스 내용을 업데이트 하는 것이 가능해서 유연한 활용이 가능합니다. - 무료로 제공되는 서비스가 많아서 별도의 특별한 기술이 없어도 누구나 쓸 수 있습니다. - 오프라인으로 온라인의 무한한 콘텐츠와 서비스를 끌어낼 수 있는 키가 됩니다. 공간활성화에 QR코드를 활용하는 방법 서울 강남역 비즈니스센터 한 곳의 공간활성화 자문을 하면서 QR코드의 활용을 권 고해드렸습니다.

1. 각 테이블의 고객을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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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진님은 강남역 성공가게 1층 카페에서 이필구님을 만나기로 했습니다. 항상 약 속시간 보다 일찍 도착하는 습관 때문에 오늘도 15분을 기다리게 되었습니다. 까페 라떼를 시켜놓고 창가자리에 앉아 오늘따라 기다리는 시간을 값있게 만들어 주었 던 책을 가져오지 않은 것을 발견합니다. 아쉬운 차에 테이블에 서있는 메뉴에서 QR-code 를 발견합니다. 월요일 저녁 강진영님 앱그룹에서 배운 후에 QR-code 가 눈에 잘 들어옵니다. 스마트폰에서 스캐너 앱을 실행해서 QR-code 를 찍자 성공가 게에서 진행되었던 홍정구님의 5분짜리 소셜웹 강의 요약 동영상이 화면에 뜹니다. 같은 방식으로 강의 2편을 더 보고 나자 이필구님이 배낭을 메고 카페로 들어섭니 다.

2. 벽에 부착하는 포스터에서 이필구님은 하태진님과 이야기 하다 말고 유리창에 붙어있는 새로운 강사과정 포 스터에 QR-code 가 붙어 있는 것을 발견합니다. 이필구님은 갤럭시탭으로 QRcode를 스캔해서 간단한 설명 동영상을 본 후 과정신청 화면으로 들어갑니다. 신청 과 함께 댓글까지 달아놓고 빠져나옵니다.

3. 각 세미나실의 입구에서 세미나를 진행할 2층으로 이동해서 처음 사용하는 25호실로 들어갑니다. 세미나실 명패에 찍혀있는 QR-code 를 스마트폰으로 찍자 하태진님 이름으로 9시부터 장소 사용 예약이 되어 있는 화면이 나타납니다. 화면에 25호실의 특성과 이력, 보유설비 등이 나타납니다. 25호실을 담당하고 있는 배아영님의 사진과 호출가능한 버튼도 나타납니다. 들어서자 며칠 전에 예약하면서 주문했던 대로 책상과 의자가 배치되 어 있습니다.

강사용 임대노트북에도 QR코드가 붙어 있습니다. 스캔하자 노트북의 특징과 무선 인터넷망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이 노트북이 사용되었던 강의와 사용이력 이 나와 있어 이전 사용자 및 본인의 과거 사용내용도 조회가 가능합니다. 벽의 자 유교환책꽂이와 꽂혀 있는 책들에도 QR코드가 붙어 있습니다. 책꽂이의 QR-code

#QR코드_

4. 각 비품에 QR코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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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는 책을 교환하는 방법과 시작된 유래 그리고 센터 내의 다른 책꽂이에 대한 안 내 및 검색 기능이 달려 있습니다. 각 책의 QR-code 를 스캔하면 책의 최초 기증자 와 그 동안 읽었던 분들의 트윗내용 및 블로그 후기에도 접근 가능합니다. 간단한 등록만으로 바로 대여가 가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5. 외부에 소개하는 시각물들에 부착해서 오늘 오실 분들의 명찰이 준비되어 있는데 이름 및 사진과 함께 QR-code 도 인쇄 되어 있습니다. 스캔하면 오실 분들의 프로필페이지에 접근할 수 있고 페이스북 친 구신청도 가능하겠지요. 곁에 함께 준비된 센터안내자료의 QR-code 를 스캔하면 센터설립자의 인삿말(유튜브에 올라가 있는)을 동영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QR코드 사용 촛점 1. 쌍방향 특성을 살려쓰기 QR코드의 현장 적용에서 기본이 되는 첫번째 부분은 쌍방향성입니다. QR코드를 찍고 사이트에 들어갔을 때 댓글이나 사진, 동영상을 올릴 수 있어야 QR코드를 사 용하는 효용이 증가하게 됩니다. 이벤트에의 참여유도나 구매, 참가신청, 설문조사 등이 적절한 보상과 함께 표현되면 좋을 것입니다. 공간이나 설비에 댓글 남기기, 사진을 올리면 인증과 함께 SNS로 연동되기 등은 어떨까요?

2. 멀티미디어 특성 살려쓰기 멀티미디어 특성이 두번째 촛점입니다. 단순텍스트나 사진 정도의 전달은 문자나 인쇄물 등에 오히려 밀릴 수 있고 음향이나 동영상, 생방송 등 스마트기기의 장점을 살린 부분이 필요합니다. 인증 한마디나 특정 개체나 상황에 클립달기 등도 좋을 것 입니다.

3. 실시간 특성과 센서 살려쓰기 미리 만들어 넣는 콘텐츠보다 실시간성을 살리는 서비스나 활용이 필요합니다.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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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 통화, 방송, 기타 센서를 통해 입수한 값을 활용하는 것이 QR코드의 장점을 충분 히 살릴 수 있게 해줍니다.

4. 상황, 개인맞춤, SNS 연동성 살려쓰기 그 외에도 1,2,3 을 조합해서 각 개인의 특성과 놓여진 상황에 맞춰서 SNS를 결합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면 QR코드의 용도는 무궁무진할 것입니다. 그 외에도 유튜브에 CEO 인사말 인터뷰를 올려놓고 QR코드를 가능한 곳들에 인쇄 하거나 같은 건물의 다른 공간에서 벌어지는 현장 생방송을 보거나 대형전시회 등

■ 이름 : 유영진 ■ 트위터 : @cityhntr ■ 이메일 : cityhntr@gmail.com ■ 블로그 : http://vCorea.kr ■ 소속 / 하는 일 소셜웹전문가그룹 vCorea.kr 대표

#QR코드_

에서 QR코드를 통한 안내지나 책자를 통해 서비스하는 등도 가능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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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obnut.tistory.com/113

#QR코드_

5-2:

게임산업과 QR코드

[QR코드와 게임산업] 점차 스마트폰이 활성화되고 많은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이용함에 따라 잠잠했던 QR코드가 다시 세상에 나오고 있다. 버스를 타고 지하철을 이용하면서 보이는 광 고 중에는 QR코드가 삽입된 광고들이 등장하기 시작했으며 그 수는 점점 증가하고 있다. 현대차의 QR코드를 이용한 광고마케팅은 국내에선 이미 유명한 QR코드 마 케팅 사례가 되었으며 많은 기업들이 자사 홍보에 QR코드를 이용하기 시작했다. 지난 5월에는 게임업계로는 최초로 윈디소프트에서 QR코드를 이용한 게임홍보를 시작하기도 하였다. 많은 기업들이 자사 홍보에 QR코드를 이용하기 시작했 지만 게임업계에서는 그 흐름이 아직 미비하다. 윈디소프 트가 서비스 하는 게임인 COHO에서 QR코드를 이용한 홍보를 했다고는 하지만 현재까지 또 다른 게임업계의 QR코드 홍보사례가 전무하다. 그렇다면 게임산업에서의 움직임이 이렇게 미비한 이유가 게임산업이 다른 산업에 비해 규모가 적어서 그럴까? 절대 그렇지 않다. 2010년 2분기 콘텐츠산업 동향분석보고서를 보면 콘텐츠 산업 매출액 중 게임산업 은 1조 5683억 원으로 출판산업 다음으로 큰 규모의 산업으로 조사되었다. 이것은 음악, 영화, 방송, 광고산업보다 큰 것이며 수출액 기록을 봤을 때는 전체 콘텐츠 업 계의 수출액 6,564억 원 중 4,515억 원을 기록하며 최고임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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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콘텐츠진흥원 2010년 2분기 콘텐츠산업 동향분석보고서 중 발췌] 미국의 경우 최근 5년여 동안의 게임 산업 성장률은 10%로 미국 전체 산업의 평균 성장률의 7배 이상을 기록했으며 작년 미국의 게임산업은 6조원의 경제적 효과를 이루었다. 필립 코틀러는 자신의 저서인 마켓3.0을 통해 새로운 시장에는 새로운 가치가 필요 하며 소비자와의 강한 피드백이 필요하다고 말하고있다. QR코드는 밋밋한 홍보효 과를 극대화 할 수 있으며 사용자와의 실시간 피드백이 가능하다. 이러한 점으로 봤 을 때 QR코드는 시장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며 게임산업의 규모 를 더 크게 발전시킬 수 있다고 생각한다. 사실 대한민국 게임산업이 세계적으로 크 가 필요할 때가 아닐까 싶다.

마켓3.0 / 필립코틀러

#QR코드_

긴 하지만 예전만큼 독보적인 위치에 있다고 보기 어렵다. 이제는 뭔가 새로운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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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적인 광고마케팅, QR코드] 길을 다니다 주위를 유심히 둘러보 면 다른 산업의 옥외광고는 흔히 접 할 수 있지만 유독 게임광고는 찾아 보기가 힘들다. 그럴 수밖에 없는 이 유가 단지 이미지만을 통해 게임에 대한 정보를 사람들에게 알리기엔 한계가 있다. 한정된 공간에 이미지 를 통해 게임 스토리나 특징, 스크린 샷이나 플레이 화면을 모두 보여줄 수 없기 때문이다. 모두 표현을 하면 너무 난잡 한 광고가 되고 그렇다고 사람을 혹할만할 정도의 정말 멋진 그림을 그려 광고를 하기엔 효율도 없을뿐더러 이제는 그런 그림에 관심을 가지고 게임을 시작하는 사 람들도 거의 없다. 그렇기 때문에 게임홍보는 주로 인터넷에서 UCC나 자사 홈페이 지를 통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형태로 이루어지고 있다. 하지만 이젠 게임산업 도 대중교통같은 곳에 옥외광고를 시작할 수 있다. 그 해답은 QR코드에 있다. 국내 윈디소프트의 컴퍼티오브히어로즈온라인에서는 게임업계 최초로 QR코드를 이용한 홍보를 하였다. QR코드를 스캔 하면 모바일 웹사이트로 이동하게 되며 사 용자들은 게임에 대한 정보나 커뮤니티를 휴대폰을 통해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지 금까지는 위와 같은 게임정보확인이나 유저간 커뮤니티를 컴퓨터 앞에서만 가능했 다면 이제는 언제 어디서든지 자신이 원하는 그 자리에서 바로 바로 확인이 가능하 게 된 것이다. 요새 대다수의 게임홍보는 영상으로 이루어진다. 게임의 특징이나 퀄리티를 효과 적으로 알려주기 위해 직접 게임의 플레이장면을 보여주거나 게임홍보대사를 통한 게임소개를 해주는 방법이 주를 이룬다. 그러다 보니 사이트 배너나 유투브를 이용 해서 사람들에게 게임을 알렸는데 그러한 홍보에 한가지 단점이 있다면 홍보장소 가 바로 온라인에 한정적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이제는 동영상 링크가 걸린 QR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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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 하나만 제작하면 언제 어디서든지 동영상 광고를 할 수 있게 된다. 기존에는 영 상을 보여줄 수 있는 몇몇 특정지역이 홍보장소가 되었다면 이제는 QR코드를 보여 줄 수 있는 모든 장소가 홍보의 장소가 될 수 있으며 직접 영상을 보여주는 것이 아 니라 QR코드만을 보여주는 것이기 때문에 경제적인 효과도 볼 수 있다.

World of Warcraft Youtube 광고 재미있는 마케팅 방법도 생각해 볼 수 있다. 광고 속에 각기 다른 QR코드를 삽입하 여 특정 QR코드를 찍으면 상품이나 게임의 아이템을 선물로 혹은 추첨하여 주던가 누가 더 많은 QR코드를 찍었는지를 보고 상품을 주는 방식이다. 기존의 광고는 광 고를 하는 회사가 사용자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애썼다면 위와 같은 이벤트는 반대 로 많은 사람들이 광고를 찾기 위해 돌아다니고 사람들과 소통하는 재미있는 일이 벌어질 것이다. [비디오게임과 QR코드] QR코드를 이용한 게임을 제작할 수 있을까? 사실 필자는 이 부분에 대한 기대가 가 장 크다. QR코드를 이용한 게임의 가장 큰 장점은 언제 어디서든지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시간과 공간의 제약이 사라진다는 점이다. 하지만 장점이 있다면 단점도 있 는 법. QR코드를 스캔 하면 스캔 한 QR코드 정보의 저장이 가능하고 사진으로 남겨 두면 언제 어디서나 시시때때로 스캔이 가능 하는 등 게임요소로 보기에는 여러 가 지 문제점이 있을 수 있다. 좋은 것은 더욱 부각시키고 단점을 최소로 줄이는 방안

국내에서는 QR코드를 게임으로 활용해보려는 움직임이 없다. 그러면 해외에서는 어떨까? 해외에서는 기존의 게임에 QR코드를 삽입하는 사례나 QR코드를 이용한 게임에 대한 자료가 몇 가지가 있다. 일본의 Love Plus라는 가상연애게임이 있다.

#QR코드_

에서 좋은 사례가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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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QR코드를 접목시켜 QR코드를 스캔 하면 가상의 여자친구의 이미지를 보거 나 특별한 옷을 입고 있는 여자친구를 볼 수 있게 하였다. IWMW 2010에서는 흥미 로운 사례가 나왔는데 그것은 QR코드를 이용한 일종의 그룹퀴즈였다. Google Developer Day 2009에서는 QR Code Hunters가 소개되었는데 이것은 누가 더 많은 QR코드를 찍었는지를 경쟁하는 게임이다.

QR Code Hunters - one of the first effective QR code games

QR Code Game at IWMW10

QR Codes, Gaming and Augmented Reality 필자도 QR코드를 이용한 퀴즈 게임 같은 것을 생각해보았다. QR코드를 스캔 해서 문제페이지로 링크하는 방법이나 문제에 대한 보기를 각각의 QR코드로 제작하여 풀게 하는 방법을 말이다. 문제풀이를 웹 페이지에서 진행시킨다면 나중에 문제를 변경할 때 해당 페이지만 수정하면 QR코드를 매번 바꿀 필요가 없어진다. 특정시 간마다 문제를 새롭게 업데이트 한다면 사용자들도 특정 시간마다 이용할 수 있고 지루하지 않게 즐길 수 있다. Love Plus와 같이 기존의 게임에 QR코드를 접목시키는 방법도 생각해볼 수 있다. 육성과 대전을 즐길 수 있는 게임 같은 경우에 육성은 스마트폰에서 하고 대전은 QR코드를 통해서 즐길 수 있게 할 수 있다. 아니면 QR코드를 통해 특별한 상대와 대전을 할 수 있게 기획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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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퀘어나 SeeOn과 같은 LBS의 앱을 알고 있는가? 이것은 위치기반의 모바일 SNS이다. 이것이 어떤 앱이인가 하면 단지 자신이 현재 어디에 있는지를 체크인하 고 알리는 프로그램이다. 자주 체크인하면 그곳의 시장(혹은 캡틴)이 된다거나 특 정 조건을 만족하면 배지(혹은 캡)를 수집하는 GPS요소와 게임요소가 결합된 어플 리케이션이다. 위에서 얘기한 QR Code Hunters는 단순히 많은 QR Code를 찍는 것 이었다. 만일 LBS에 QR Code를 결합한다면 LBS측면에서는 특정위치를 체크하는 방법을 QR코드를 이용해 간편하게 체크할 수 있는 편의성과 색다른 이벤트 기획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며 QR Code Hunters 입장에서는 단순히 QR Code를 찍는 것에 재미요소를 부여하는 것이므로 좋은 전략이 될 수 있을 것이다.

SeeOn 우리가 재미있게 즐기는 보드게임에 QR코드를 적용시켜 볼 수도 있다. 흔히 이용 하는 주사위가 아닌 QR코드가 새겨진 정육면체를 이용해서 게임 진행을 하면 다양 한 경우의 수를 적용시킬 수 있으며 QR코드를 이용한 새로운 보드게임을 제작해 도 신선하고 재미있을 것이다. 한가지 우려가 있다면 게임의 진행속도가 자칫 느려 질 수 있지만 QR코드를 이용하면 다양한 변수를 적용시킬 수 있어서 좀 더 신선한 게임을 진행할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QR코드를 이용한 게임]

가 있다.

#QR코드_

현실에서 즐기는 놀이문화에 QR코드를 적용시켜볼 순 없을까? 재미있는 해외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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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동영상은 QR코드를 이용한 일종의 물건찾기 게임(Scanvenger Hunt)이다. 이와 같은 게임들을 여러가지 생각해볼 수 있는데 가장 쉽게 생각해볼 예로는 이정표가 있는 보물찾기가 되겠다. 처음은 QR코드의 스캔으로 시작한다. 그리고 그 QR코드 에는 다음 QR코드의 위치에 대한 정보나 단서가 기록되어 있다. 다음 QR코드가 있 는 장소로 이동하여 다시 QR코드를 스캔 하면 또 다음 장소에 대한 정보가 나타나 게 된다. 그렇게 반복하다가 마지막엔 보물의 위치가 기록된 QR코드를 스캔 하게 되고 보물을 찾게 되는 것이다. 물론 처음 스캔 한 QR코드의 모든 단서를 써 넣어도 된다. 이번에 필자가 대학교 가을축제를 맞이해서 QR코드를 이용한 보물찾기 및 퀴즈게 임을 기획한 적이 있다. 100여 개의 각기 다른 QR코드를 학교 이곳저곳에 숨겨놓으 면 사람들은 이것을 찾는 것이다. QR코드에는 각기 다른 퀴즈페이지가 링크되어 있는데 찾는 순서 및 퀴즈의 정답유무에 따라 포인트를 받고, 게임종료시에 가장 포 인트를 많이 받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이다. 다음 QR코드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QR코드 이벤트. 보물찾기&퀴즈 [작은거인. QR코드] QR코드에는 최대 2,953바이트의 이진데이터를 담을 수 있다. QR코드 안에 URL를 넣어서 링크를 건다면 더 많은 정보도 담을 수 있다. 이것은 QR코드의 무한한 가능 성을 말하는 것이다. 이 뜻은 QR코드에는 모든 것을 담을 수 있단 얘기도 되기 때문 이다. 국내에선 QR코드의 흐름이 아직 초창기 단계이지만 점차 스마트폰이 보급되 면 앞으로 일상생활 속에서도 QR코드를 흔히 접하게 될 세상이 오게 될 것이다. 게 임산업이라고 예외에 속할 수가 있을까? 그렇지 않다. QR코드가 게임의 홍보에 이 용이 되든 비디오게임과의 결합이 되든 새로운 게임의 창조든 간에 어떠한 방법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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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든지 게임산업에서도 QR코드를 이용한 무언가가 점차 나올 것이다. QR코드와 게임의 결합으로 인해 게임산업에서도 많은 활용이 일어나 새로운 도약이 이루어

■ 이름 : 김창섭 ■ 트위터 : @ByCS ■ 이메일 : calc2te@gmail.com ■ 블로그 : http://cobnut.tistory.com ■ 소속 / 하는 일 세종대학교 컴퓨터공학과 재학, 개발자가 목표, 프 로그래밍 공부, 소셜웹 공부 ■ 태그 : 대학생, 컴퓨터공학과, 프로그래머, 소셜웹

#QR코드_

지길 간절히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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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bgreenlife/130094191010

#QR코드_

5-3:

수출과 QR코드

링크나우 앱그룹의 여러분들과 함께 'QR코드'에 대한 공동 출판에 참여하게 된 것 을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기회를 통해 여러 사람의 조그만 노력들도 한

데 모으면 큰 힘이 될 수 있슴을 꼭 체험하고 싶었습니다. 저는 오랫동안 무역업 에 종사해온 경험으로 QR코드를 무역업무에는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에 대해 검토해보겠습니다.

< 수출과 QR코드 > 스마트폰 사용자가 빠른 속도로 늘어나면서 'QR코드'가 기업의 새로운 마케팅 수단 으로 각광받고 있다.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찍기만 하면 되는 ‘편리함’에 ‘재미’가 더해지면서 자발적인 이용자가 크게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QR코드란 일종의 2세대 바코드로 보다 다양한 정보를 저장할 수 있고 ‘빠른 응답 (Quick Response)’을 자랑한다. 또한 기존 바코드에 비해 QR코드는 보안성이 높은 것은 물론 100%에 가까운 인식률을 자랑한다. 우리나라에 QR코드를 처음 선보인 것은 대한항공이다. 2004년 11월부터 국내선 탑 승권에 QR코드를 사용하고 있다. 최근에는 현대자동차를 비롯해 신세계 등 유통업체들의 경우처럼 QR코드는 주 로 마케팅분야에서 많이 볼 수 있다.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인식하면 각종 제품 정보는 물론 특별 할인쿠폰을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1차 바코드가 주로 물류분야에 많이 사용되는 것처럼, 2차코드인 QR코드 또 한 물류 및 유통 분야 그리고 다양한 정보저장기능을 바탕으로 특히 무역분야에서 적용될 수 있는 여지가 높다고 판단한다. 무역에 있어 해외로 제품을 수출할 때 사후관리를 얼마나 잘하는냐 하는 것은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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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인 고객확보를 위해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국내의 경우 한때 전자업계의 선두주자였던 금성을 누르고 삼성이 1위업체로 부상 할 수 있었던 것도 제품의 기술력 이전에 우수한 사후 관리에 있었다고 본다. 하지만 그 시장이 국내가 아닌 해외로 확장해본다면 지리적인 그리고 시차상의 문 제로 인해 사후관리가 쉽지 않은 것도 사실이다. 예를 들어 영국 런던의 한 바이어가 주문을 한다고 가정하면, 주문후 1개월정도 후 에야 물건이 생산되어 수출항을 통해 선적되고 그 이후 30일에서 45일정도 지나야 영국의 Felixtowe 항에 도착하게 된다. 그러면 수입업체는 세관에 선적서류를 제출하고 관세 등 세금 지불 등의 수입통관 을 마치면 물건을 부두에서 자신의 창고에 입고를 시키게 된다. 그제서야 소비자 는 수입된 물건을 구입할 수 있는데 즉 수입업체가 수출업체에 주문을 한 후 약 2-3개월이 지나서야 그것이 가능한 것 이다. 그리고 품질문제의 경우, 간혹 물건을 구입하자마자 발생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 분은 며칠 또는 몇개월이 지나야 비로소 품질문제를 접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또는 물건을 구입후 한동안 방치했다가 다시 꺼내어서 사용하는 경우 그보다 훨씬 더 늦어 질 수 있다. 그럴 경우 소비자는 제품구입시 함께 제공된 사용설명서를 보관하지 못한 경우에 는 제품 조립이나 사용법을 잘 몰라서 또는 사용설명서가 있더라도 설명서에 없는 문제가 발생할 경우 당황하게 될 것이다. 이런 경우 현재 소비자는 여러 단계를 거쳐야만 생산자 또는 수입업체로 부터 필요 한 정보및 사후관리를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제품에 QR코드를 부착하게 된다면 소비자는 제품에 대한 사용설명서 및

또한 다른 사람의 사용후기와 선적이후 Update된 새로운 제품정보까지 전달받을 수가 있다. 물론, QR코드에 나와있는 연락처로 전화, 이메일 또는 트위터를 작성하여 불만사항

#QR코드_

AS 대처요령 등의 자료를 쉽게 접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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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직접 상담할 수 있다. 또한 수출업체의 입장에서 본다면 사소하고 반복적인 문제에 대해 소비자와의 상 담시간을 줄일 수 있어 업무효율성을 제고 할 수 있으며, 불량제품의 LOT 번호를 파악할 수 있어, 우선 해당LOT 제품에 공통적인 결함 또는 품질문제가 있는지 확인을 먼저 해보고 그 다음 일반적인 품질확인 절차를 따르게 된다면 훨씬 체계적이고 신속한 AS 대응이 가능할 수 있을 것이다. 수출업체에서 좀 더 적극적으로 QR코드를 활용하는 경우 제품 선적 이 후 소비자가 제품을 사용하기까지 상당한 시간 동안 진행된 새로운 제품정보를 Update 해준다면 소비자는 구입 즉시 Update된 정보를 바로 활용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또한 제품에 대한 LOT관리 뿐 만 아니라 개별 제품마다 별도의 QR코드를 부착하 여 (기술적인 구현에 대해서는 아직 미지수이지만) 각 제품별 개인이력관리가 가능해질 것이다. 즉 생산 이 후 언제 선적, 판매가 이루 어 졌고 또 소비자가 언제 AS를 했는지 등의 이력관리를 쉽게 할 수 있다. 물론, 이런 정보는 수출업체에게 고객관리 뿐만 아니라 향후 제품 개발 및 마케팅을 위한 훌륭한 정보가 될 것이다. 또한 QR코드를 통해 소비자가 쉽게 제품 커뮤니티에 접근하여 제품에 대한 평가 및 개선사항 등에 대한 글을 올리도록 유도한다면, 다른 지역의 소비자와도 서로 제 품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많은 문제점을 스스로 해결하며, 나아가 앞으로 요구되 는 제품의 구상까지 생산자에게 제시할 수 있는 생산자와 소비자간의 훌륭한 공동 체로 발전할 수 있다고 본다. < 실제 적용 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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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수출업체가 대만에 있는 생산공장을 통해 미국에 수출하는 중계무역의 경 우를 예로 들어보자.

1단계) 한국 수출업체 사무실 : QR Code 생성하여 공장에 출하 지시 연락처 (전화, 이메일, 트위터, 쇼핑몰, 홈페이지)

#QR코드_

포함 내용: 제품명, Warranty카드 & 등록양식, 제품사양서, 사용설명서 링크, 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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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계) 대만 공장 : 출하 시 QR Code를 사용설명서, 박스, 제품에 부착

3단계) 미국 수입업체 : QR코드로 수입제품에 대한 재고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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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단계) 소비자 : QR 코드로 쉽게 Warranty Card (보증서) 등록 제품에 대한 정보 및 사용설명, 품질문제 발생시 대처요령 파악 또한 같은 제품을 사용하는 다른 사용자의 작성한 제품사용 후기 및 새로운 제품

#QR코드_

활용법에 대해 정보를 지속적으로 획득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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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단계) 정확하고 신속한 판매실적 수집 수출업체와 수입업체는 제품 라벨 및 메뉴 시트의 QR코드를 인식하여 판매 정보 를 신속/정확하게 수집할 수 있다 기존의 재고는 육안으로 실시하였지만, QR코드를 사용하여 효율성을 높일 수 있 다. 그럼으로써 수출업체는 판매와 재고 정보를 통해 제품에 대한 개선작업을 하고 미 리 생산계획을 세울 수 있다. [QR코드로 진행 시 비교표] 참고 : 해외 온라인 마케팅 업체인 EC21 (www.ec21.com) 에서 제공하는 모바일 웹 제작 서비스 http://j.mp/cMUv6s 1) 모바일웹을 통한 수출상품 홍보 2) QR코드 제작

** 저자의 명함 QR코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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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R코드_

■ 이름 : 강성근 ■ 트위터 : @Steve_Kang ■ 이메일 : stevekang01@gmail.com ■ 블로그 : bgreenlife.blog.me ■ 소속 / 하는 일 무역전문가 베스트그린라이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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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0111.tistory.com/44

#QR코드_

5-4:

QR-code를 이용한 마케팅

마케팅에서 쿠폰은 가장 빠른 효과를 볼 수 있고, 간편하면서도 저비용으로 진행할 수 있는 수단이기 때문에 많은 곳에서 활용되고 있다. 그래서 그 종류와 형태도 다 양하다. 종류를 보자면 적립쿠폰, 할인쿠폰, 무료쿠폰, 경품응모권 등이 있을 것이고 배포방식에도 온라인, 오프라인 모두 사용되고 있다. 이렇게 너무나도 다양한 형태 가 가능하고 편리한 점 때문에 마케팅에 있어서 쿠폰 발행은 필수 요소가 되었 다. 소비자의 관점에서 생각해 본다면 그야말로 쿠폰의 홍수 시대에 살고 있다 말할 수 있다. 너무나 많은 쿠폰의 범람으로 인하여 소비자들에게 이제는 쿠폰이 더 이상 매력적 으로 보이지 않게 되는 현상까지이르게 되었다.

마케터들에게는 소비자들로 하여금 여러 쿠폰 중에 내가 발행한 쿠폰이 소비자들 에게 호기심을 유발하게 시켜서 내 쿠폰이 선택되게 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하는 숙제가 생기가 되었다. 이런 시점에 QR코드라는 새로운 형태의 서비스가 등장하면 서 식상해져가는 쿠폰시장에 새로운 활력소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QR코드는 기존 의 시장의 모든 쿠폰에도 적용가능할 뿐만 아니라 새로운 기능과 편리함도 배가되어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왼쪽의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인식해 보라. 만약 쿠폰을 이렇게 발행한다면 어떨까 지나가는 모든 사람들이 한번 씩 찍어 볼 것이라는 쉽게 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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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 있다. <Kelvin Clein Jean QR코드 옥외 광고>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는 국내 두 업체에 서 진행한 QR코드 쿠폰의 사례를 들여다 보자. 온라인에서는 인터파크가 QR코드 전용 할인쿠폰 서비스를 시작했다. 웹페이지의 상품에 있는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인식을 하면 바로 할인쿠폰을 발행해 주는 서비스를 시작한 것이다. 다른 쿠폰과 중복할인도 가능하니 할인 혜택도 커진 것이다. 서비스 오픈 첫 날에만 스마트폰을 통한 QR코드 인식횟수가 하루 200건 이상이 되

#QR코드_

는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 참고자료 인터파크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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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의 경우 다음커뮤니케이션에서 다음카페 이용자들을 중심으로 매일 선착 순 1만 명에게 배스킨라빈스 ‘하드락요거트’ 무료 쿠폰을 제공하는 ‘Daum 카페 배 스킨라빈스 쿨 썸머 이벤트’를 지난 8월 6일 진행하였다. 다음 코드를 활용한 최초의 대규모 이벤트로 다음 카페와 서울 지하철역에 설치된 디지털뷰, 배스킨라빈스 매장 등 다양한 온ㆍ오프라인 채널에서 동시 진행되었 다. 이 이벤트는 아이폰, 안드로이드폰 등 스마트폰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 으며, 8월 29일까지 매일 아침10시부터 선착순으로 1만 개씩 총 25만 개의 ‘하드락 요거트’ 무료 쿠폰을 제공하였다.

<참고자료 헤럴드 경제 2010년 8월 6일 자>

무엇보다도 QR코드의 큰 장점이라면 기존 쿠폰 시장에 모두 적용 가능 할 뿐만 아 니라 재미와 편리함, 다양하고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면서 동시에 고객과 사업자들 에게도 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 먼저 기존의 쿠폰이 어디에 어떻게 사용되 고 있는지 생각해보자. 온라인에서는 쇼핑몰, 모바일폰쿠폰, icoupon 과 같은 모바일폰 어플, 그 외 쿠폰을 전문적으로 모아놓은 사이트들도 여럿 있다. 이모든 사이트에 QR코드가 접목이 될 수 있다. 이것을 스마트폰으로 인식하였을 때 쿠폰이 폰으로 전송될 수 있다. 프린 트할 필요도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오프라인에서는 보다 다양한 형태의 쿠폰이 있다. 택배가 배달되면 택배박스에 송 장번호와 함께 쿠폰이 제공된다, 백화점에서 한 달에 한 번씩 발행하는 쿠폰북, 각 종 마트에서 추첨을 통하여 선물을 증정하는 것도 쿠폰의 한 예로 생각해 볼 수 있 다. 그리고 커피숍 등에서 사용하는 회원제 쿠폰도 있다. 보통 10번 사용한 후 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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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로 이용하는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기존의 오프라인의 쿠폰시장에 QR코드가 적용되었을 때 어떠한 편리함과 장점이 있는지 생각해 보자.

QR코드가 부착되어 있는 택배가 배달 되었을 때 제공되는 쿠폰서비스를 받기 위해 서 우리는 컴퓨터를 켤 필요가 없다. 스마트폰으로 찍어서 바로 제공하는 서비스에 등록하거나 쿠폰을 폰으로 전송 받으면 된다. 사업자는 고객이 QR코드를 인식하는 동시에 고객이 물건을 수령하였다는 정보를 받는다. 에스크로제를 사용하는 서비 스의 경우 고객이 물건을 수령한 후 사이트에 들어가서 물건 수령했다는 것을 체크 한 후 업체로 고객의 돈이 송금된다. 그런데 고객이 수령했다는 체크를 하지 않는 경우 1주일 정도 후에나 업체로 송금된다. QR코드를 사용하면 이러한 불편함을 획 기적으로 간편하게 줄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백화점에서 한 달에 한 번씩 발행하는 쿠폰북에도 QR코드가 들어간다면 어떻게 될까. 쿠폰북은 다양하고 많은 품목의 제품 정보를 담아야 함으로 많은 내용이 들어가기 힘들다. QR코드 를 스마트 폰으로 인식한다면 동영상도 보여줄 수 있고 더 자 세한 설명이 담긴 웹페이지로 바로 연결이 가능하다. 왼쪽의 QR코드는 일본에서 사용 중인 쿠폰북의 실제 사용의 예이다. 우리나라는 아직 QR코드를 컴퓨터에서 인식할 수 있는 단말 는다. <일본에서 발행한 쿠폰북의 실제 사용 동영상>

#QR코드_

기가 없으나, 조만간 개발되어 출시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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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폰북 의류 코너에 이러한 동영상이 들어가 있다면 어떨까?

<QR코드를 이용한 켈번의 독특한 마케팅> 마트에서 경품을 내건 행사에 응모하기 위해 응모권에 개인정보를 기록하기 위해 줄을 길게 서 있거나 글을 쓰기 위해 사람들이 어지럽게 모여 있는 것을 볼 수 있 다. 응모권에 QR코드가 있어서 스마트폰으로 바로 응모할 수 있도록 한다면 이런 광경은 없어지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응모권에 적혀 있는 개인정보의 유출에 대한 위험성도 자연스럽게 막을 수 있다. 커피숍에서는 고객의 QR코드를 커피숍에서 찍으면 자동으로 몇 번 왔는지 기록이 되도록 만든다면 굳이 종이로 된 쿠폰을 만들 필요도 없고 또, 고객도 그것을 들고 다닐 필요도 없다. 그리고 여러 지역에 퍼져 있는 체인점들 끼리 정보를 공유하면 고객은 지역에 상관없이 모든 체인점에서 동일한 혜택을 얻을 수 있다.

각 종 음식점 등에 들어가는 입구에 그날의 특별메뉴 행사에 대한 정보를 QR코드 로 만들어 붙여놓아 보자. 손님이 그것을 스마트폰으로 인식한 후 포스퀘어와 같 은 LBS 서비스에 그 정보를 올릴 수 있다면 어떨까. 그럼 들어오는 손님에게도 마케 팅이 되지만 동시에 다른 사람들에게도 광고를 할 수 있는 효과가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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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이 책에서 QR코드의 사용방향이나 개발 방향에 대해서 논하고 싶은 것은 아니다. 이것을 사용하였을 때 얼마나 편리하고 좋은 마케팅 기능이 들어갈 수 있을 지에 대해서 필자의 판단과 희망 섞인 바램을 적어보았다. 이 글을 읽는 마케터 분 들이 QR코드로 할 수 있는 것이 이렇게 많다는 것을 쉽게 설명하기 위해서 실질적 인 예를 들어서 설명해 보았다. 이것을 좀 더 보완하고 다듬어서 현실세계에서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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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R코드_

좋은 서비스의 쿠폰 발행 서비스가 나오기를 희망하면서 이 글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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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0111.tistory.com/44

#QR코드_

5.5:

금융권 모바일활용 사례

현재 금융권 모바일활용 사례 2010년 스마트폰 시장의 한계를 200만으로 본 전문가들의 예측은 보기 좋게 빗나 갔다. 게다가 통신사와 제조사 사업자 간 경쟁이 본격화되면서 스마트폰 시장은 폭발적 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일찍부터 일반휴대폰(일명 피처폰) 기반의 다양한 모바일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던 금융부문도 이에 따라 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스마트폰 기반의 모바일 금융서비스가 빠른 속도로 진화하고 있는 것이다. 금융결제원은 '2010 지급결제 세미나'에서 미래 스마트폰과 모바일 금융서비스의 핵심 화두로 아래 3가지를 꼽았다. △기술적 우수성에 기반을 둔 모바일 서비스의 고도화 △사회 전반의 경향에 따른 사용자 저변 확대 △묻혀 있던 이슈 공론화로 인한 제도 정비촉진 금융결제원은 모바일 금융 등록고객이 인터넷 금융 등록고객의 19%인 1,185만을 넘었으며 스마트폰이 모바일 금융, 모바일 결제 등 전자금융채널로서의 역할이 다 양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스마트폰 모바일 금융은 작년 12월 하나은행이 아이폰 애플리케이션을 배포하면서 부터 새로운 전기를 맞이했다. 올해 6월까지 대부분 은행이 스마트폰 관련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했으며 단순 거래 서비스에서 벗어나 개별 은행의 특화된 부가 서비스들을 본격적으로 도입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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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스마트폰 앱들이 상거래와 결합하게 되면서 모바일을 결제 단말기로 이용하는 형 태도 증가할 것이다. 금융결제원은 지능형서비스, 잠재수요, 기존고객의 충성도가 스마트폰 기술과 만나 면서 모바일 신용카드 시장이 재점화 되리라고 예측했다. 또한, 비접촉식 카드리더 기인 동글(Dongle) 인프라의 보급 확대와 영향력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수립하기 위해서는 하나SK카드, 신한KT모바일카드 등 사업자 간 ‘제휴’가 중요하다고 강조 했다. 금융권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이슈는 두 가지는 아래와 같다. - 아이폰·안드로이드폰 등, 은행별로 스마트폰 모바일 금융 서비스시장을 선점하 려는 어플리케이션의 경쟁 - 다양한 OS에 구애받지 않고 모든 스마트폰에서 운용되는 플랫폼 통합(모바일 클

국내 금융권 QR코드 사용 사례 (하나은행, 삼성화재) 하나은행은 이번 이벤트에서 국내 은행 최초로 QR(Quick Response)code 마케팅을

#QR코드_

라우드)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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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입했다. 2차원 바코드의 일종인 QR code를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 해독하면 각종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해 홍보를 할 수 있는 마케팅 방식이다.

고객들은 신문광고 및 각 영업점, 인터넷금융 홈페이지에 배포된 QR code를 통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앞으로 QR code를 새로운 홍보채널 로 활용해 동영상, 이벤트, 금융상품 등을 고객에게 안내하고 각 영업점 고유의 QR Code를 스캔해 특별 이벤트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게다가 얼마 전 업데이트에서 스마트폰끼리 터치하는 것만으로 돈이 거래되는 범 프이체도 오픈했다. 새로운 사용자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삼성증권 광고의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촬영해 인식시키면 관련 모바일 홈페이 지에 자동으로 접속할 수 있다. 포스터와 간판 등 광고물이나 리포트 등 각종 간행물에 인쇄된 QR코드를 스마트폰 QR코드 인식 어플리케이션으로 읽으면 증권사의 모바일 홈페이지로 이동된다. TV -CF와 동영상 강의, 지점 위치, 서비스 소개, 이벤트 등을 스마트폰 상에서 바로 확 인할 수 있게 된다. 현대증권은 스마트폰의 대표적인 애플리케이션인 '증강현실' 기능을 활용하고 있다. 현대증권 지점이 나타나면 현재 주식시세를 비롯한 HTS가 작동하고, 주식거래와 각종 서비스를 일괄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 곧 선보일 예정이다. 보험사는 QR코드를 통해 기본적인 보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 이외에 보험 가입자 수를 늘리는데도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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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는 지난 7월 모바일 홈페이지를 사고접수와 보험상품 안내를 받을 수 있 는 모바일 홈페이지(m.samsungfire.com)를 개설했다. 이 서비스는 웹 방식으로 제공돼 스마트폰 종류에 관계없이 모든 기종에서 이용할 수 있다. 고객은 최소한의 기본정보만 입력하면 삼성 화재의 QR코드를 통해 자동차 사고접 수는 물론 긴급출동 요청이 가능하며 가까운 보상 정비망과 고객창구도 찾을 수 있 다. 보험상품안내지에 QR코드를 인쇄해 보험 설계사의 실질적인 업무를 향상하게 시 켜 고객의 보험 가입유치를 도울 전망이다. 보험은 업계 특성상 오프라인으로 보험상품을 설명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보험설계 사가 고객에게 QR코드를 통해 보험상품 관련 동영상, 이벤트 혜택 내용을 생생하 게 보여줄 경우 업무수행도 훨씬 효율적일 것이다. QR코드와 연계된 모바일 웹사이트에서도 보험 상품에 관한 내용을 상세히 안내해 고객의 보험가입 비율이 상승할 것으로 기대했다. 그러나 현재 금융권이 가장 제일 느리게 변화하지만, 점점 늘어가는 추세이며 생명 보험 회사는 아직 전무한 상태이다. 원스톱 서비스를 개발이 거의 완료 되고 있다고 관계자들은 말하고 있지만, 금융권 전체가 다른 분야에 비해 굉장히 느린 것을 알 수 있다. 각 금융권을 방문해 보면 알겠지만, 모바일 쪽에 대해서 아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볼 수 있다. 스마트폰 보급률도 낮은 것도 한가지 이유가 되겠다.

일본 금융권 QR코드 활용 사례

글로벌 보험회사인 취리히가 창립 20주년 캠페인에 QR 코드 사용, QR코드가 있는 Z스티커를 보급하고 만일 고객이 자동차 사고를 당했을 때 차량에 부착된 Z스티커 를 휴대폰으로 촬영하면 콜센터에 연결되도록 했다. 미야자키은행의 마케팅 프로젝트

#QR코드_

ZURI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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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7~2008년도 중기 경영 계획에서 새로운 마케팅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고 객의 요구사항을 더욱 정확히 파악해 그 정보를 지점 전략, 고객 대응, 상품개발 등 에 반영하는 데 목적이 있다. 지금까지 금융기관들의 대출상품은 다른 금융기관에 대한 대응이나 은행 측의 특 수한 사정에 의해 개발되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고객입장에서 개발된 경우는 거의 없다. 미야자키 은행은 이번 설문조사에서 얻은 결과를 상품설계에 활용하여 그 효 과를 알아보고자 테스트 상품으로 파트너 카드론 초이스를 개발했다. 이 상품은 설문조사에서 카드론을 이용한 적이 있는 고객을 별도로 추출해 이들을 대상으로 다시 설문조사를 하고 심층 인터뷰를 한 결과 개발된 상품이다. 카드론 상품에 관한 인터뷰에서 많은 고객이 "지점을 방문하지 않고 대출을 받고 싶다". " 휴대전화로 신청하고 싶다"라는 등의 의견을 제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요구에 따라 상품 판매채널 개발에 착수해 기존의 지점이나 콜센터 등의 판 매채널 이외에 새롭게 모바일 채널을 추가했다. 또 신문이나 잡지 등의 상품광고에 QR코드를 게재해 고객이 휴대폰을 이용하여 간단하게 은행의 카드론 상품메뉴로 연결할 수 있는 방법도 도입했다.

향후 금융 모바일 및 QR코드 활용 전망 금융결제원은 향후 모바일 금융은 비접촉식 모바일 금융과 통합된 결제기능, 개인 모바일 기기의 결제단말기 역할, 금융서비스의 직관적ㆍ감각적으로의 변화, 지급결 제서비스 제공사업자의 해외 진출 증가, 대체결제수단 확대 등에 주목해야 한다고 밝혔다.

국내 모바일 원격 결제시장은 아직 형성기인 만큼 앞으로 결제 입력정보의 간소화 와 더불어 해외 결제서비스에 대한 준비가 필요하다. 특히 모바일커머스(MCommerce) 시장의 발목을 잡는 공인인증서 의무적용 논란도 고려해야 한다.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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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는 비금융기관의 역할이 증가하고 있으며 비은행 계정 기반의 대금지급

■ 이름 : 현정재 ■ 트위터 : ShyGuyJay ■ 이메일 : rela@naver.com ■ 블로그 : rela.blog.me ■ 소속 / 하는 일 금융소셜웹,스마트코치

#QR코드_

형태가 주목받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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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jimiboys/110094679197

#QR코드_

5-6:

QR코드와 병원의 홍보마케팅

.병원홍보&마케팅에 있어서 모바일마케팅은 포화된 병원마케팅시장에 새로운 홍 보방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그중 QR코드는 병원의 오프라인광고와 온라인을 손쉽 게 연결하며, 다양한 형태로 고객과의 접근이 가능한 새로운 마케팅 수단으로서 다 른 산업보다 까다로운 의료법의 제한에 갇혀 있는 병원홍보&마케팅 분야에서는 좀더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기대되는 마케팅수단이기도 하다. 특히 병원홍보&마케팅 시장은 의료광고 사전심의제도(“의료광고 사전심의제도는 지난 2005년 10월 의료광고를 규제한 구 의료법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위헌결정에 따라, 의료광고 규제방식을 포지티브 방식에서 네거티브 방식, 즉 금지항목 몇가지 를 제외하고 모두 허용하는 방식으로 전환한 의료법 개정안이 올 1월 국회를 통과 하면서 시행되게 됐다”)를 시작으로 차별화되고 새로운 홍보&마케팅 수단을 절실 하게 필요로 하고 있다. QR코드의 적용으로 오프라인과 온라인으로 양분화되었던 홍보공간에 모바일이라 는 새로운 매체가 결합하여 완벽한 홍보마케팅플렛폼을 형성하고 있다. 지금까지 광고의 기본 구조를 보면 광고를 인지하고 정보를 습득후 실행하는 3단 계의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그러나 QR코드의 적용으로 “즉시”라는 실행코드가 추 가되었다. 예로 오프라인 병원광고를 보면 “아름다운을 창조하는 000성형외과’ 검색엔진에서 000성형외과를 검색해보세요~ “과 같이 병원의 컨셉을 간단하고 확실한 카피로 표 현하고 보다 많은 정보를 담고 있는 홈페이지로 방문을 유도한다. 관심이 있는 소비 자들은 머리속에 기억하거나 메모한후 인터넷이 되는 장소에 가서 광고문구처럼 검색사이트에서 “000성형외과”를 검색하여 정보를 습득하게된다. 하지만 QR코드가 적용되면 이러한 절차없이 핸드폰으로 QR코드를 스캔함과 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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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000성형외과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즉시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가 있다. 또한 예 약도 바로 가능하기 때문에 인지하고 습득하고 실행하는 단계를 즉시 유도할수 있 다. QR코드의 적용만으로도 병원의 오프라인 홍보매체에 온라인 속성을 부여하여 오 프라인 매체의 광고수단을 온라인에 보다 쉽고 빠르게 연결 할 수 있으며, 이를 다 양하게 확장 할 수 있다는것이다.즉 QR코드는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정보를 무 제한 확장하는 아이콘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 QR코드의 등장으로 병원홍보&마케 팅 환경은 보다 광범위하고 다양하게 이루어 질것이다.

QR코드의 국내외 적용사례 2008년부터 의료관광붐이 일어나 중대형병원들을 중심으로 해외환자유치에 많은 비용과 인력을 소모하고 있다. 하지만 2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많은 정보를 해외환 자에게 제공하는데 한계가 있다. 이에 청심국제병원은 국내병원최초로 QR코드를 홍보동영상과 연동하여 각종홍보 인쇄물 및 전직원 명함에 QR코드를 삽입하여 해외환자들이 일일이 인터넷에 URL 을 입력하여 홈페이지에 접속하는 번거러움없이 QR코드 인식만으로 병원의 모든

#QR코드_

정보를 손쉽게 접근할수 있도록 제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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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심국제병원외에 외국인환자유치를 추진하는 병원들도 외국어모바일홈페이지와 이를 연결할수 있는 QR코드를 제작하여 해당국가 홍보매체에 개제하고 있다.

자료출처 : 엘비즈코리아㈜ (www.l-biz.co.kr) 해외에서 각종 신문,잡지,TV, 전단지, 정류장등 온.오프라인 매체에 광고를 진행하 게되면 막대한 비용의 지불이 필요로 하게되며 비용에 따른 광고영역에 제한을 받 을 수밖에 없다 . 그러므로 간략한 병원소개와 QR코드를 통하여 모바일홈페이지로 연결하여 해외홍보에 따른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국내 홍보수단으로도 QR코드는 다양하게 적용되고 있다. 동서신의학병원은 사외보를 e북으로만 제공하던 건강정보를 QR코드를 통해 제공 하고 있다.

이미지출처 : http:// sportsworldi.segye.com/ Articles/Leisure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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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의 정보와 소식을 QR코드 스캔만으로 편리하고 신속하게 제공함으로서 고객 의 참여율을 높일수 있으며, 지속적인 정보제공으로 신뢰를 쌓을수 있다. 정보제공과 편리성외에 QR코드를 이용하여 병원에 맞는 이벤트와 프로모션진행이 이루어지고 있다. 강남 에스원성형외과에서는 타겟연령층이 많은 신촌역, 종로3가역, 건대입구역, 홍 대입구역에 있는 다음디지털뷰에 호기심을 유발하게하는 광고를 진행하였다. 성형을 직접 받은 모델을 주인공으로 삼아 호기심을 유발하는 카피와 함께 주인공 의수술전후 사진과 스토리가 있는 모바일홈페이지로 연결하는 QR코드를 추가하여 성형수술에에 관심이 있거나 결심하는 이들의 호기심과 트렌드를 정확히 활용하여 즉시 참여가 가능하도록 , 상담 및 예약등 기능을 제공하였다. 오프라인광고의 느린반응과 불정 확한 효과측정을 QR코드로 연결하 여 해결한 좋은 사례이다.

QR코드는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쉽고 빠르게 연결하는 아이콘이다. 그러므로 단순히 QR코드 기능 하나만으로는 병원홍보&마케팅의 역활은 불가능하 다. 홍보의 주타겟과 컨셉에 맞게 프로모션기획을 기획하고 QR코드와 연동시 즉시 반응을 얻을수 있는 기획이 함께 했을때 최적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화를 얻을수 있도록 만든것이 디자인QR이다. 일 반적인 흑백의 정형적인 QR코드만 봐서는 어느 병원의 어떤내용인지 알수가 없다. 디자인QR은 로고를 담은 로고QR, 이벤트내용을 표현하는 이

#QR코드_

QR코드 자체만으로도 다른 경쟁병원과의 차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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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트QR, 제품을 연상시키는 제품QR등 고객이 QR코드만 봐도 어떤 병원의 어떤 이 벤트 내용인지 가늠할수 있으며, 다른 일반적인 QR코드에 비해 호기심을 유발하여 참여율을 향상시킬수 있다 국내와는 달리 일본은 언제, 어디서나 물리적 공간적인 제약을 받지 않고 휴대폰을 이용하여 인터넷에 접속하여 그들이 알고자 하는 정보들을 검색하고 습득하고 있 다. 일본 총무성의 발표에 의하면 2006년초부터 인터넷 접속 방법으로 PC보다 모바 일이 더 많이 이용한다고 발표하고 있다. 남녀노소 할거없이 “모바일라이프”속에 자연스럽게 녹아 생활하고 있는듯하다. 그래서 웹홈페이지에도 모바일홈페이지로 연동할수 있는 QR코드가 기본적으로 들 어가 있다. PC와 핸드폰중 익숙한 수단을 통하여 쉽고 편리하게 방문하도록하는 배 려인듯하다.

국내병원도 일본인을 주타겟으로 하는 병원은 일본어홈페이지에 일본인들이 일본 어모바일홈페이지에 손쉽게 연결할 수 있는 QR코드를 삽입하는것만으로도 보다 높은 효과를 얻을 수 있을것이다. 효과적인 QR코드의 적용방안 QR코드는 병원마케팅에 적용할수 있는 활용분야가 무궁무진하다. 오프라인과 온라인홍보의 장점과 단점을 가장효율적으로 보완해주며, 오프라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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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온라인으로 정보를 무제한 확장하는 아이콘 같은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QR코드가 우리나라에는 아직 실생활에 적용된지 얼마 되지 않기 때문에 외국의 사례를 직간접적으로 참고 하게된다. 그러나 한가지 주의할 것은 각나라에 따라 문 화와 의료법제도가 다르기 때문에 무조건 따라하기 보다는 우리나라에 맞게 적절 하게 적용해야 할것이다. 우리나라는 외국과 달리 온라인환경이 세계1위라고 할수 있을만큼 발전되어 있다. 트위터와 블러그등을 통하여 이미 온라인상에서는 수많은 가망고객들과의 커뮤니 케이션을 유지하고 있다. 어떻게 보면 이런 환경으로 인해 우리나라가 외국보다 더 완벽한 홍보&마케팅 사 례를 만들어 갈수 있을것이다. 머지않은 미래에 모든 병원간판에는 모바일홈페이지와 연동되는 QR코드가 들어가 있어 사람들은 병원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병원의 정보를 얻을수 있을것이다. 또한 2010년 1월31일부터 모든 의료기관에 시행한 비급여진료비용과 제증명수수 료를 홈페이지 또는 원내에 공개토록 개정되어 병원간판에 QR코드 스캔만으로 병 원의 수가까지도 비교가 가능하게되어 쉽고 빠르게 자신에 맞는 병원을 선택할수 있을것이다. 온.오프라인의 수많은 홍보매체에는 병원의 컨텐츠와 이벤트를 습득하거나 참여 할수 있는 QR코드가 삽입된 홍보물이 쏟아질것이며, 사람들은 동시에 모바일과 온

이에대한 기본적인 대비책으로 병원들은 일반 로고외에 병원의 로고가 삽입된 우 리병원만의 디자인 로고QR코드를 하나씩 더 추가해야될것이며, 온라인기반의 홈 페이지외에 QR코드와 연동되는 모바일홈페이지가 추가적으로 제작되어야 할것이 다.

#QR코드_

라인을 통해 커뮤니케이션을 이어갈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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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온라인기반 환경속에서 홈페이지가 홍보수단의 필수가 되었듯 곧 모바일홈페이지도 모바일기반의 환경속에 필수적인 홍보수단으 로 자리잡을것이다. 이미 온.오프라인기반의 홍보기반을 유지하고 있다면 QR코드의 적 용 하나만으로 경쟁병원과의 경쟁에서 압도적으로 앞서 갈수 있을 것이다. 또한 무궁무진한 앱(어플리케이션)의 개발과 연동을 통하여 모바일 시장에서의 포지셔닝이 가능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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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R코드_

■ 이름 : 김진백 ■ 트위터 : @jimiboyss ■ 이메일 : jimiboys@naver.com ■ 블로그 : http://blog.naver.com/jimiboys ■ 소속 / 하는 일 아이플러스안과 고객채널팀, 메디컬마케터병원 네크워크 마케팅컨설팅, 메디컬브릿지 자문, 의 료관광 아이라이크코리아 자문 ■ 태그 : 병원홍보, 병원마케팅, 병원네크워크컨 설팅, 의료관광, 경영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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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j.mp/annculpost

#QR코드_

5-7:

앤쿨(ANNCUL)이 여는 화장실 세상

앤쿨(ANNCUL)의 탄생 배경 ‘2007-02-05 09:03’ mbn뉴스에서 여자 공중 화장실 '세균 득실'이라는 기사 내용을 접하고, 화장실 사용 문화가 증가하는데도 사용자(특히,여성)들의 불편함은 여전히 해소되고 있지 않는것이 현실입니다. 이에 저희 (주)에코유에서는 살균 소독 뿐만 아니라, 탈취력, 향료까지 첨부된 휴대용 좌변기 청결제 ANNCUL 을 개발하여, 2010년 9월 1일 출시 되었습니다. '앤쿨'을 개발한 (주)에코유는 각종 방역, 소독 전 문회사입니다. 2003년 “(주)바이오인센스/(주)에코유(www.ecoyou.co.kr)”를 설립하여 새로운 세 균성 악취 억제 천연물질을 생명 공학적으로 접목한 천연Bio 제품 프로젝트를 부산 대학교, 동의대학교 미생물 학과 팀과 공동 개발하고, 2004년 식품의약품안전청으 로부터 의약외품 제조를 허가받아 각종 방역, 소독용품을 자체 제조, 생산하여 인체 에 안전한 의약외품과 살균제품의 개발에 힘써오며, 사회와 가정의 모든 생활공간 에 바이러스, 해충, 세균 등으로 부터 안전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깨끗한 환경을 만 들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 드립니다. 화장실의 의미 생물학자 라이얼 와트슨은 인류가 다른 영장류의 동 물과는 달리 직립하여 육류를 섭취하면서부터, 정착 생활을 시작했을 때부터 화장실의 문화가 시작되었 을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그의 주장에 따르면 일반적 으로 다른 영장류는 과일을 주식으로 하므로 배설물 의 냄새가 그다지 독하지는 않으나 육식을 하게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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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배설물은 매우 지독한 악취를 풍기기 시작했고 어떤 방법을 써서라도 분뇨 의 처리에 대해 고민하지 않을 수 없었으리라는 것이다. 또한 인간의 주거지 문화가 정착 생활로 접어들면서 위생 관념이라는 것이 중요하게 여겨지기 시작했고 따라 서 분뇨의 처리 역시 필수 불가결한 문제가 되었다는 것이다. 배설이라는 말은 분뇨 즉, 오줌과 똥의 배출을 뜻한다. 분뇨의 배출은 인간의 생존 에 있어서 불가피한 생리작용으로 지구상에 인류가 존재해온 이래 결코 무시하거 나 필할 수 없는 심각한 문제 가운데 하나였다. 인간이 섭취한 음식물은 배설된 때 까지는 신체의 일부로서 존재하지만 일단 이것이 인간의 몸 밖으로 나오게 되면 이 것은 인간의 통념을 통해 이 세상에서 가장 더럽고 냄새나는, 극심한 혐오의 대상이 되어 버린다. 따라서 인간의 이 필할 수 없는 배설물의 처리를 두고 항상 고심해 왔 으며 그것의 처리를 위한 여러 가지 해결방법을 고안한 것이 화장실 문화의 시작이 되었다. 원시사회에서 인간은 산과 들과 강가에서 마음대로 배설을 했으나 인류가 농경사 회에 접어들면서 집단생활을 하고 한 장소에 정착하게 되면서 배설을 위한 장소까 지 생각하게 되었다. 그러나 산업사회에 이르러 인간이 도시로 편증됨에 따라 하수 도의 배설문과 오물 등이 넘쳐흘러 질병의 발생과 전염병으로 환경문제로 까지 확 산되었다. 이러한 이유로 화장실이란 존재의 개념인식도 인간의 삶의 일부로 중요 시 생각되기 시작했고 근래에 들어서는 경제적 풍요와 함께 쾌적한 문화생활의 일 부로써 범위를 확장해 나가고 있는 추세이다. 화장실의 의미는 지역적, 문화적으로 다소의 차이를 보이고 있는데 화장실 자체의 명칭을 통해서 그 나라의 화장실을 인식하고 있는 가치 수준을 평가할 수 있다. 우 리나라의 경우를 살펴본다면 예로부터 우리는 화장실을 ‘뒷간’, ‘정낭’, ‘변소’등 단순 히 몸속의 배설물을 배출하는 곳이라는 개념의 명칭을 가지고 있었지만 우리나라 와 근심 우(憂)자를 써서 ‘근심을 덜어내는 장소’로 일찍이 우리나라의 불교에서는 화장실을 인간에게 있어 불가피한 생리현상인 변욕을 해결함과 더불어 이 세상의 근심까지도 잠시나마 모두 잊을 수 있는 장소로 받아들였다. 최근 들어 우리는 화장 실의 문턱에서 여러 가지 표현의 다양한 명칭을 볼 수가 있는데 ‘W.C', 'Toil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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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서도 예전에 사찰에서 화장실을 해우소라고 불러왔으며, 그 해석은 풀 해(解)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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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troom'등이 그것들이다. 각각의 단어를 그대로 해석하자면 ’W.C'는 ‘Water Closet’이란 분뇨처리 방법의 한 종류로써 ‘수장형’이란 의미를 가진 영어 단어의 약 자(initial)를 뜻하는 것이고, ‘Toilet’은 말 그대로 ‘변기’를 뜻하는 것이다. 또한 외국 해서 주로 사용하는 ‘Restroom’은 Rest의 휴식, 안정, 평안이라는 뜻의 장소, 방 (Room)이라는 ‘휴식처’란 개념을 가지고 있으며 ‘comfort station'이라고도 하며 ’편 안한 곳‘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와 같이 명칭에서의 차이를 보듯이 그 의미 에 따라 다르게 해석할 수 있는데 명칭하나만 보아도 그 나라의 국민이 인식하고 있는 화장실의 의미와 의식태도를 구분할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ANN CUL(앤쿨) 우리나라 공중화장실의 실태 및 기사 자료 -우리나라 공중화장실의 실태 70년대 후반부터 서울에 공동 주택과 아파트가 보급되면서 그 동안 혐오스러울 정 도로 불결했던 변소의 구조가 욕조와 세면대의 도입으로 화장실 문화에서 혁명적 인 발전을 이루게 되었다. 하지만 그 이후로도 개인이나 가정, 그리고 사무실 등에 서 이용되는 화장실의 발전만 있었을 뿐 대중이 사용하는 공중화장실은 많이 있지 도 않았을 뿐만 아니라, 그나마 공원, 고속도로의 휴게소, 터미널 등과 같은 공공장 소에서의 공중화장실은 청결관리의 소홀함과 사용자의 화장실에 대한 인식 부족으 로 인해 불쾌함은 말할 수 없을 정도였다. 그 후 행정당국은 ‘86 아시안게임과 ’88올 림픽을 개최하면서 공중화장실의 증축을 서둘렀고 경기가 열리는 경기장주변과 고 수부지와 같은 공종장소에 이동식 화장실을 설치하기는 했으나 공중화장실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 된 것은 아니었다. 대회가 끝난 후, 늘어난 공중화장실에 대 한 관리의 정책성이 치밀하지 못했던 이유로 과거 이전의 공중화장실과 별다른 차 이를 보여주지 못했다. 그리고 고수부지에 많이 설치되어 있는 이동식 화장실은 일 반적으로 수세식이 아니었기 때문에 배설물의 악취가 코를 찌르는 듯 심했으며, 환 기가 제대로 되지 않아 안으로 들어가기가 당혹스러울 정도였다. 또한 장마철의 폭 우로 인해 고수부지가 물에 잠김에 따라 이동식 화장실의 관리문제는 그렇게 쉽게 해결되지 않았다. 하지만, 서울올림픽과 같은 큰 대회의 개최는 공중화장실의 필요성을 널리 알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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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었고 화장실의 위생 의식을 깨우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할 수 있다. 본격적으로 공 중화장실이 공론화되기 시작한 시점은 90년대 중반이후이며 사회적인 관심으로 대 두되기 시작하였다. 현재가지 이르러 과거에 비해 양적, 질적으로 많이 향상되긴 했 으나, 아직도 대부분의 관광지나 공원등의 공중화장실은 예전의 재래식 구조를 벗 어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서울 및 부산, 대구, 광주, 대전등 4대 광역시의 공중화장실 78곳을 대상으로 청소상 태, 냄새발생 여부, 화장실내 미화상태 등 청결관리 실태를 조사한 결과 청결관리가 이용자의 요구수준에는 상당히 미흡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그 내용은 청소상태의 불량함이 84.3%, 환기 및 냄새제거 불량이 53.2%, 변기에 배설물 잔류가 45.3%, 내 벽도색의 탈색 및 변색 방치가 37.6%, 낙서 및 광고물 방치가 56.9% 이었다. -우리나라 공중화장실의 기사 자료 렌즈용품, 화장실 피해라[ 시티신문 ㅣ 2008-11-06 15:49 ] 지난 7월 서울에서 아시아 각막 굴절 교정 학 콘택트렌즈학술대회(AOCLC)란 학술 대회가 열렸다. 이 대회에 참가한 홍콩 폴리테크 대학 폴린 교수는 "대변에는 50만~60만 마리의 살 아있는 세균이 들어 있는데 변기 뚜껑을 연 채 물을 내릴 경우 세균이 물과 함께 공 중으로 흩어져 화장실 안에 퍼진다"고 밝혔다. ….중략…… 불량률

청소상태가 불량함

84.3%

환기 및 냄새제거 불량

53.2%

변기에 배설물 잔류

45.3%

내벽도색의 탈색 및 변색 방치

37.6%

낙서 및 광고물 방치

56.9%

유엔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세계인의 40%인 약 26억 명이 불결한 화장실 때문에 질병 위험에 노출돼 있으며, 매년 200여만 명이 목숨을 잃는다. 위생적인 수세식 화

#QR코드_

청결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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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실 문화 속에 사는 현대 도시인들에게는 먼 나라의 말처럼 들리지만, 그런 화장실 에도 의외의 복병이 숨어 있다는 것을 알 필요가 있다. / 정시욱 헬스조선 기자 sujung@chosun.com 세계화장실정상회의(World Toilet Summit)는 지난 2001년 11월 19일 싱가포르 회 의에서 화장실 위생불량으로 인한 위험을 최초로 경고한 이래 매년 11월 세계화장 실정상회의를 정기적으로 개최해오며, 화장실 위생개선 운동을 통해 경각심을 일 깨우고 있다. 우리나라는 지난 2002년 월드컵축구대회를 전후해 ‘(사)화장실문화시민연대’, ‘(사) 한국화장실협회’ 등이 발족되면서 ‘깨끗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의 개념 변환’을 위한 화장실의 문화를 바꾸자는 운동이 확산되고 있으며, 작년 11월 21~25 일까지 5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세계화장실정상회의를 주최하기도 했다. 그러나 화 장실 문화 선진국을 표방하는 우리나라도 의사, 간호사 등 의료계에 종사하는 일부 사람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여느 나라와 마찬가지로 화장실 변기의 뚜껑 을 닫지않은 채 물을 내리는 습관이 일반화 되어 있었던 게 사실. 무엇보다 중요한 건 뚜껑만 닫는 것이 대안이 될 수 없다는 사실이다. “지금까지의 논의는 변기의 뚜 껑을 닫자는 것. 하지만 이는 사람들의 일반적인 배변 행위에 배치되는 부조화로 대 안이 되지 못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미 TV에서 여러 차례 보도된 바 있었던 화장 실 변기의 위험노출 방송을 보고 김씨와 똑같은 충격에 빠졌던 ㈜트루윌 유남곤 사 장(43). 그런데 그는 단순히 변기뚜껑을 닫는 습관의 변화에 그칠 게 아니라 이 문 제의 근본적인 해결책을 직접 찾아야겠다는 아이디어에 착안, 그동안 해오던 주문 형 사출사업의 아이템을 바꿔 화징실 변기의 세균을 용이하게 잡을 수 있는 독창적 인 제품을 만들기에 이른다. ◆ 고농축 분사형 변기멸균제 ‘TODOC’ 세계가 주목 화장실 위생의 근본적인 문제는 눈에 보이지 않는 세균을 잡는 것. ‘TODOC’이라 이름 붙여진 제품은 화장실의 오염원 및 2차 세균감염 원인을 차단하 기 위해 편리한 분사장치가 장착된 고농축 살균제다. 이 제품은 살균, 소독, 세정, 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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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제거, 방향 등 토털 솔루션 제공으로 화장실 위생개선의 일대 전기를 가져올 획기 적인 사업이 되면서 전세계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Todoc의 To는 Toilet의 약자 로 화장실, 변기, 위생을 뜻하고, Doc는 Doctor의 약자로 의사, 전문성, 신뢰를 의미 한다고. 유 사장은 변기의 병원균 제거장치 등 2건의 특허와 5건의 실용신안을 출원 하고, 한국생활환경시험연구원의 공산품인증인 환경위생안전마크, (사)한국화장실 협회의 화장실문화품질인증에 더해 중소기업청으로부터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인 증을 획득하기 위한 심사를 받고 있다고. 나아가 유럽의 CE, 미국의 UL, 일본의 JIS, 중국의 CCC 인증까지 득하기 위한 다각적 루트를 찾고 있다. “단순히 사업성만 염 두에 둔 것이 아니라 자신과 가족, 국민의 보건위생이 염려스러웠다”는 유 사장은 “건강에 대한 인식이 어느 때보다 높은 지금,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보건위생의 사 각 지대로부터 안전을 담보할 수 있게 되어 안도와 자부심을 느낀다”고 했다. DIP통신, kjk1052@dipts.com ANN CUL( 앤쿨 ) 바라는 공중 화장실 우리나라 공중화장실의 실태를 보면 많은 문제점을 제기하였다. 공중화장실은 그 나라의 문화와 도덕적 국민 의식수준의 척도가 되었음을 명시한 바 있고, 공중화장실의 선진화는 곧, 그 나라가 문화 선진국으로 발돋움하는데 중요 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우리나라의 공중화장실은 최근 들어 공중화장실 의 개선에 대한 지대한 관심 속에 과거에 비해서 상당한 정도의 발전을 가져왔으나, 공중화장실의 본질적인 개선에 대해서는 아직까지도 많은 부분에서 미흡한 모습들 을 찾아 볼 수 있다. 근본적인 문제점을 제기하여 올바른 개선 관리 하도록 하여야 한다. 그러한 미흡한 부분들에 대해서, 이용자의 심리적, 형태적 분석에 따른 계획적 인 실내설계와 청결한 관리 등으로 전체적인 쾌적한 환경의 공중화장실을 조성해

■ 이름 : 장남권 ■ 트위터 : namkwonj ■ 이메일 : namkwonj@hanmail.net ■ 블로그 : http://blog.naver.com/jnk4461 ■ 소속 / 하는 일 VIVACE(비바체)대표,(주)에코유 마케팅이사 [과거](주)서원유통 점장 / 고객만족팀장 / e-biz팀장

#QR코드_

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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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madiseo/30095252058

#QR코드_

6-1:

마이트윗북 QR코드 자동 생성예시

[마이트윗북 개요] 현 재 트위터 메인 사이트의 정책에 의하면 개별 계정에서 3,200개의 이상의 트윗 포스팅의 추출은 허용하지 않고 있다. 따라서 자신의 계정에 글을 남기고 있는 많은 사용자들이 자신의 글을 스스로 백업을 하는 불편함을 감수하고 있는 실정이다. 또 한 백업을 받았다고 해도 그 데이터를 어떻게 유용하게 보관할 수 있을지에 대한 특별한 방법을 찾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기록보다는 휘발성이 강한 140자 단문인 트위터에서 자신의 트윗 포스팅을 일기나 메모와 같이 따로 보관 하고자 하는 사용자 니즈에 의해 기획 된 마이트윗북은 트 위터, 페이스북 등의 SNS 사용자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그 사용 쓰임새가 다양하게 창출되고 있다. [QR Code의 활용] Web- App.-Mobile연동의 온라인 환경의 변화는 언제, 어디에서든 온라인 활동을 가능하게 하고 있다. 특히 스마트폰의 등장은 소셜네트워킹 사용을 하는 데 있어 필 요한 충분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어 소통과 정보교류라는 소셜네트워킹에 적합한 사용행태로 지속 발전할 것이다. 이에 140자 한계의 정보 수용 한계를 QR코드로 해 결함과 동시에 온라인 미디어와 페이퍼미디어의 장점을 같이 공유할 수 있는 정보 수용 방법으로 마이트윗북에 적용하게 되었다. 트 위 터 에 포 스 팅 된 내 용 을 책 으 로 묶 어 소 량 출 판 하는 마 이 트 윗 북 (www.mytwitbook.kr) 서비스에 적용 된 QR코드 자동 생성의 예는 디지털 미디어 에서 아날로그 미디어인 종이인쇄로 가는 Web to Print 환경에서 140자의 콘텐트 수용한계를 가지는 SNS미디어를 어떻게 적절하게 사용하는가의 실제 QR코드의 활용 예시를 보여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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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기만의 소개글(Bio) 및 개인 링크(홈페이지, 블로그) 자 신의 개인정보 또는 메시지를 텍스트로 만들고 개인 링크(홈페이지, 블로그)의 URL을 첨부하여 QR코드를 생성할 수 있다. 이 코드의 간단한 문양으로 자신의 상 세한 정보를 제 3자에게 전달하게 된다. 생성된 QR코드는 책 뒤 표지에 인쇄하여 이 책을 선물받는 이나 접하는 사람들이 책의 작가정보를 스마트폰의 어플리케이 션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그림] 마이트윗북 설정 단계에서의 QR코드 입력 화면 생성과정은 소개 글과 URL을 입력 한 후에 생성 버튼을 누르면 정사각형 문양의 이미지 코드가 생성이 된다. 주문 이전에 미리 보기 기능을 제공하여 책자가 어떠한

을 높이게 된다. [그림] 마이트윗북 트윗 추출 후 링크의 QR코드 자동생성 화면

#QR코드_

레이아웃으로 인쇄되는지 확인이 가능하며 신뢰도를 높여 구매로 연결시키는 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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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마이크윗북 내 링크정보를 QR코드로 변환 후 출력 140자 단문으로 충분히 전달되지 않는 정보는 트위터의 특성 상 URL정보와 이미 지정보가 포함된 URL정보로 공유하게 된다. 이를 포함하고 있는 URL을 QR코드화

하면 그 안에 담겨있는 링크는 각 URL별로 QR코드화 되며 한 포스팅 당 최대 2개 가 제공된다. 제공되는 QR코드는 스마트폰에 설치된 QR코드 리더기로 읽혀지게 되며 텍스트 및 각 URL로 가는 링크를 연결하게 된다. [그림3] 마이트윗북 설정 단계에서 생성된 QR코드 입력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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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R코드_

■ 이름 : 서명일 ■ 트위터 : @madiseo ■ 이메일 : peter@icoscg.com ■ 블로그 : http://blog.naver.com/madiseo ■ 소속 / 하는 일 ICOS Consulting Group 제주와 시카고를 왔다갔다 하는 비즈니스 컨설턴트, 크리스찬, 골프광, 요즘은 트위터에 빠져있는 새 것에 미치는 남자, 디자이너 출신 영화광 뭐 이정도? ■ 태그 : SNS, 트위터, 페이스북, 디자인, 크라우드 소싱, WEB2.0, 컨설팅, 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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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R코드_

6-2:

나만의 QR코드 디자인 하기

㈜ AIT UI/UX 연구원 noramlstory 변찬수 everpresent@hanmail.net

안녕하십니까. AIT R&D연구소 UI/UX 연구원 변찬수 입니다. 앞으로 QRcode 디자인에 대한 팁을 간략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부족하더라도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목차 1. QRcode 알아보기 2. 디자인 준비하기 3. QRcode 디자인 시작하기

1.QRcode 알아보기 QRcode란? 종류? 특징 구조? 적용 분야? 등의 내용은 이미 많은 분들이 말씀하셨 고 인터넷에 이미 상세히 나와있기 때문에 중복되는 설명은 최대한 줄이는 대신 관련 URL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디자이너가 QRcode디자인을 하기 앞서 가장 먼저 드는 고민은 이미 만들어진 QRcode를 디자인을 하기 위해 얼마만큼 활용(훼손) 할 수 있는가 일 것 입니다. 그리고 그 영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level level level level

L M Q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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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략 7%나, 그 이하의 오류가 수정될 수 있습니다. : 대략 15%나, 그 이하의 오류가 수정될 수 있습니다. : 대략 25%나, 그 이하의 오류가 수정될 수 있습니다. : 대략 30%나, 그 이하의 오류가 수정될 수 있습니다.


< 참고 사이트 > 1) QRcode는 이미지코드에 일부이라는 내용부터 설명하고 있는 사이트입니다. http://www.ubiu.net/imagecode/index.htm? PHPSESSID=5b88298ee9926fa80362d8ce4abf586d 2) QRcode를 개발하고 또한 저작권을 무료로 공개 한 일본 DENSO사의 한국어 싸이트 입니다. http://www.denso-wave.com/qrcode/ko/index.html 3) 국내에서 활동중인 꾀 유명한 솔루션 제작업체 입니다. http://must.or.kr/ko/research/qrcode/ http://www.scany.net/

=> 상기 ULR 첨부:QRcode_왼쪽에서부터 1 , 2 , 3(1), 3(2)

하지만 일반적으로 공개되고 있는 국내 사이트에는 레벨 값을 조절 할 수 있는 목 록은 찾기 힘들거나 유료로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아래의 사이트를 찾아가시면 무 료로 레벨 값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영어 또는 일본어로 되어있어 불편하시다면, 브라우저를 구글 크롬을 사용하시면 자동으로 해석해 주는 옵션이 있으니 참고하 시면 됩니다.. < 참고 사이트 > 1) 구글에서 개발자를 위해 만들어 운영 중인 페이지. http://code.google.com/intl/ko-KR/apis/chart/docs/gallery/ qr_codes.html

=> 상기 ULR 첨부 : QRcode _ 왼쪽에서부터 1) , 2)

#QR코드_

2)일본벤쳐? 회사로 다양한 어플을 개발하고 배포하고 있습니다. http://micono.hp.infoseek.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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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디자인 준비하기 예제는 구글에서 Qrcode를 생성하고 그 생성된 코드를 디자인 해보겠습니다. 먼저 아래와 같이 구글 코드 사이트 에 방문하셔서 A요소를 잘 읽어보시 면 어떠한 옵션이 있는지 상세히 알 수 있습니다. 다만 영어로 돼 있어서 보기 힘드신 분께서는 앞서 말씀 드렸던 국내 사 이트에 접속하시면 한글로 되어있는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각 요소를 확인한 후, URL에 B요소에 넣어주시고 엔터를 누르시면 브라우 저에 아래와 같이 QRcode를 생성해 서 보여주게 됩니다.

2-1) QRcode의 " 컬러 인식범위 알기 바코드는 흑과 백으로 배열 구조에 따라 데이터를 구분하고 저장합니다. 따라서 디자인을 하기에 앞서 스캐너가 바코드를 인식될 수 있는 색상을 파악하고 활용 가 능한 범위 내에서 색을 선정하고 용도에 맞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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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보여드린 사진과 같이, 포토샵의 Top menu->Select->Color Range를 실행 하시면 창이 뜨고 동시에 마우스의 커서가 스포이드로 바뀝니다. 이 스포이드를 이용해 QRcode의 검정 부분을 클릭하시고 ok를 누르시면 검정부분만 선택되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참고로 Fuzziness의 값을 이용해 선택범위를 정할 수 있으니 다른 작업에서도 유 용하게 사용하시길 바랍니 다)

왼쪽 툴 바를 이용해서 색상 을 선정한 후 Art+Del 키 를 이용해 선택영역에 색을 입 힙니다.

( HSB의 값 중 "S" 값 샘플 사진 )

( HSB의 값 중 "B" 값 샘플 사진 )

#QR코드_

( HSB의 값 중 "H" 값 샘플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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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샵의 Color Picker를 보면 HSB값을 볼 수 있습니다. (자세한 설명은 포털 사이 트 검색을 통해 쉽게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지면 관 계상 별도의 상세한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상기 해당하는 영역의 색상 을 선택해서 진행하시면 됩 니다. (위 그래프는 H,S,B값의 순으로 나와 있습니다. QRcode에 인식되기 위해서는 다음 의 세가지 해당 영역 중 하나 이상만 만족하면 실행이 됩니다.)

2-2) Qrcode " 영역 인식범위 알기 QRcode리더기가 인식할 수 있는 포지셔닝의 범위를 먼저 알고 있어야 합니다.

활용 가능한 영역을 알아보았으니, 이번엔 그 영역을 자르고 붙여서 형태를 만들고 앞서 언급한 컬러 요소를 적용하여 QRcode에 변형을 주어 간단한 디자인을 해보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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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쯕의 예제는 코드의 활용(훼손) 이 30% 가능한 QRcode “H”값을 기준으로 만들었습 니다. )

3.QRcode 디자인 시작하기 QRcode는 흑과 백의 픽셀 단위들이 불규칙한 배열로 모여 박스의 형태를 이루고 있습니다. 이러한 단순한 속성을 갖고 있는 까닭에 디자인을 위한 접근방식을 크게 색상, 아이콘, 테두리, 이미지 조합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3-1) QRcode에 색을 입히다. 캘빈클라인의 경우 자칫, 딱 딱하거나 기술적으로만 접근 하기 쉬울 수 있는 QRcode를 복잡한 거리와 오래된 건물 외벽을 이용해 보다 효율적으 로 디자인과 마케팅적 요소에 활용한 사례가 있습니다.

인 설계해 나갔는지 유추해 볼 수 있습니다. Calvin Klein Jeans QRCODE Billboard in New York City: http://www.youtube.com/watch?v=c_N559yMLZc&feature=player_embedded

#QR코드_

아래 첨부된 동영상을 보면 주변환경을 이용하면서 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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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Rcode형태를 디자인하는 대부분 의 경우들을 보면 불규칙한 배열 그리고 단색으로 이루어져있는 다 소 딱딱하다 할 수 있는 형태의 흑 백의 코드에 적당히 오류가 나지 않는 만큼 본인이 원하는 이미지 를 줄여가며 끼워 넣는 정도에 그 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생성된 QRcode를 이루고 있는 배열의 형태 하나 하나가 바코드 인식의 기능 적 역할을 하기 때문에 작은 코드수정에도 인식률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하지만 단순히 오류가 일어나지 않을 정도로 이미지를 끼워 넣는 식의 디자인은 보 는 이로 하여금 다소 어색한 느낌을 줄 수 있다. 위에 소개된 캘빈클라인의 사례에 서 알 수 있듯이 보다 주변환경을 고려한 세심한 컬러 선정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디자인적인 요소와 마케팅적인 요소를 갖을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주변은 공사 중이어서 소란하고 전체적으로 주변 건물들도 빈티지한 분위기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흑백의 네모난 QRcode 는 주변과 잘 어울리면서도 주목성을 갖는 경관을 연출했다. 코드 좌우에 표현된 질감과 색상으로 건물과 들숙날숙하게 나열된 주변의 포스터들과 어울리면서도 주목성을 잃지 않았다. 단순히 끼워 넣는 디자인이 아닌 기술과 주변환경의 조화를 먼저 생각 했기 때문이다. ) 3-2) .QRcode 사진을 나만의 액자에 걸어두기

딱딱한 Qrcode 태두리에 변화를 주기 단순히 제작한 QRcode를 그대로 방치하기보단 일정장 모 양이나 형태의 이미지와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설정을 하면 보 다 설득력을 얻어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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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QRcode에게 아이콘 친구 소개시켜주기 단순히 픽셀로 이루어진 사각의 박스는 최첨단의 디바이스를 기반으로 최신의 정 보와 다양한 자료의 공유가 쉽고 편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스마트 폰이 없는 사 람들에게는 과연 어떤 느낌으로 다가 올까요? 건물 외벽에 커다랗게 펄럭이는 현 수막의 Qrcode를 보며 누군가는 신기한 눈요기거리라 생각할지 몰라도 다수의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그저 이해할 수 없는 공해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그렇게 일방 적인 QRcode에 주변을 배려와 능동적인 소통의 의지를 담으려 노력한다면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력을 주고 또한 함께 소통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예제 1) -> 간단한 별 모양 을 만들어 픽셀에 색을 입히고 약간 의 모호한 형태를 구분 시켜주기 위 해 별에 희색 테두 리를 추가해 보았 습니다.

예제 2) -> 실제 생활에 익숙한 기호를 사 용하고 더불어 문 자를 기록 함으로 아도 어떤 기능을 하는지 알 수 있도 록 하였습니다.

#QR코드_

서 QRcode만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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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제 3) ->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Qrcode에 소중한 “이야기” 를 담을 수 있습니 다.

4.QRcode 디자인 ? -> QRcode 이용

해서 회사의 이 미지 또는 로고 담아내기.

조그만 한 픽셀 상자를 어떻게 하면 특이하고 개성 있게 만들까? 하는 고민도 물론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소통이라고 생각합니다.거창하거나 화려하거나 또는 개성 넘치는 수려한 디자인보다 명확한 철학이 담긴 기업의 BI와 CI가 있다면 단순히 색상만으로도 목적을 달성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다만 QRcode뿐만이 아 닐 것 이라는 개인적인 코멘트를 남기며 부족한 글을 이만 줄이겠습니다.

everpresen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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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R코드_

■ 이름 : 변찬수 ■ 트위터 : @normalstory ■ 이메일 : everpresent@hanmail.net ■ 블로그 : normalstory.tistory.com ■ 소속 / 하는 일 ui , UX , mobile WEB de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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