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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기 충돌 직전 재상승 시도” “충돌 때까지 기체이상 징후 없었다” NTSB 발표…조종사 과실 단정 일러
▲ 회수된 블랙박스
미국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6 일 발생한 착륙사고로 탑승객 2 명이 사망한 아시아나항공 214 편의 여객기 기장이 활주로 충 돌 직전 착륙을 포기하고 재상 승을 시도했던 것으로 드러났 다. 사고의 원인 규명에 본격적 으로 착수한 한국과 미국 정부 당국은 공항 시스템 미비, 기체 결함 등의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블랙박스를 분석하는 등 의 작업에 들어갔다. 이번 사고의 조사 주체인 연 방 항공안전위원회(NTSB) 데
보라 허스먼 위원장은 7일 브리 핑에서 기장이 활주로 충돌 직 전 재상승을 시도했던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2시간 분량 의 조종석 녹음 기록을 분석한 결과 기장이 충돌 1.5초 전에 착 륙을 포기하고 다시 기수를 상 승시키려 했다는 것이다. 허스먼 위원장은 사고 직전 여객기가 너무 낮은 고도에 너 무 느린 속도로 활주로에 접근 해 충돌 7초 전에 적절한 속도 로 높이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사고가 날 때까
지 기장과 부기장의 대화에서 는 속도나 활주로 접근 각도 등 에서 어떤 이상 징후도 없었으 며 엔진, 바퀴 등도 정상적으로 작동했다고 덧붙였다. 조종사가 관제탑과 교신하면 서 응급차를 요청해 착륙 이전 에 항공기에 문제가 발생했을 것이라는 일부 보도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판명 난 셈이다. 그러나 기장의 과실로 단정 하긴 이르다고 덧붙인 허스먼 위원장은 “아직 조사는 한참 멀 었다”면서 무엇이 잘못됐는지 를 특정하기에는 시기상조이며 모든 가능성을 고려하고 있다 고 설명했다. 이런 가운데 사고 당시 자동 착륙유도장치인 ‘글 라이드 슬로프’(glide slope)가 꺼 져 있었던 것으로 확인돼 공항 관제 시스템 미비에 대한 지적 도 나왔다. 비행기가 활주로에 적절한 각도를 유지하면서 들 어오도록 유도하는 이 장치가 작동하지 않으면 조종사가 시
계 비행으로 착륙해야 한다. 허스먼 위원장은 “글라이드 슬로프가 꺼져 있던 게 사고 원 인이라고 볼 수는 없으며 위성 항법장치(GPS)나 활주로 지시 등을 비롯해 조종사의 착륙을 돕는 다른 방법도 있다”고 설명 했다. 사고기에는 국적별로 중국인 이 141명으로 가장 많고 한국인 77명, 미국인 61명, 인도인 3명 등이 탑승했으며 일본과 베트 남 국적 승객도 각각 1명이 있 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샌프란 시스코 총영사관에 따르면 미 국 국적자 가운데 18명이 한국 계 시민권자인 것으로 밝혀졌 다. 또 사고 직후 부상으로 병원 에 후송된 한국인 44명 가운데 36명은 7일까지 퇴원했으며 8 명은 샌프란시스코 종합병원과 세인트메리 병원 등 4곳에 분산 돼 치료를 받고 있으나 이들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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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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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푸른 산악회>
*산행일정 및 시간: 화,목,토요일 9:00AM (8시15분부터 픽업합니다) *픽업 장소: 베이사이드 삼원각, 204가 노던 맥도날 드, 171가 산수갑산, 156가 고려당, 150가 한양마 켓 주차장 9시 출발-금강산, 유니온 한아름 *문의전화: 917-650-3234(픽업 장소 문의 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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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사회 보장 혜택을 제대로 받고 계십니까? *아직도 노인 아파트를 신청하지 않으셨습니까? *더 늦기전에 대비하세요. -메디케이드, 무료 전화 신청, 푸드스탬프 신청, 메트 로카드 반액 신청, 시민권 및 영주권 신청 등 기타 행 정 수속 지원 *상담 경력 10년 *봉사 차원의 요금만 받습니다. *위치: 한양마트 옆(150pl) 천 예술학교 빌딩 1층 *전화: 917-359-7004/ 718-353-8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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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NJ)사회 복지 혜택 도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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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산악회>
*건강은 건강할때 지켜야 합니다. 유명 산악회에서 는 산행을 같이 하실 분을 모집합니다. 아름다운 경 관을 찾아 함께 운동하며, 건강한 몸과 여러가지 스 트레스를 풀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만들어 갑시다. *일시: 매주 월.수.토요일 아침 8시 출발 *장소: 각자 편리한 장소에서 픽업해 드립니다. *최신형 밴(15인승) 보유-필요하신 분께 대여해 드 립니다(결혼식, 장례식, 공항 픽업, 관광 여행 등 모 든 행사) *초보자 또는 65세 이상 환영합니다. *전화: 917-860-8430/ 646-342-7905
<패밀리터치(가정사역과 상담)>
1.자녀양육학교 2013-4/05 /2013-05/10 (금) 8:00 pm -10:00p.m *장소 :수정성결교회 25-67 College point Blvd NY 2013-4/30/2013 -06/18 (화) 10:00 a.m-12:00 p.m *장소 : 패밀리터치 뉴욕지부 2.가족치유 독서클럽/ 매월 세 째주 금요일오전 10 시 3.청소년 리더쉽 캠프 -기간: 7월 11일~13일까지 -장소: 뉴저지 크리스찬 아카데미 4.신앙, 부부, 이혼, 가정폭력, 자녀교육상담, 고부간 갈등, 성격장애, 치유회복상담 5.우울증, 불안 치료를 위한 심리역동상담 6.진학지도컨설팅(성격검사, 적성검사, 진로지도) *문의: 패밀리터치 뉴욕지부 * 주소: 161-08, 46Ave Flushing, NY11358 * familytouchny@gmail.com * 전화: 718-961-0151, 917-698-6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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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SB ART CLASS>
*모든 연령의 창의력과 자신감을 키우는 아름다운 아트의 세계로 좋은 선생님들과 함께 여러분들을 모 시고자 합니다. *창의력의 미술 (조형미술) *자신감의 음악 (보이스, 율동동요, 피아노) *연령: 미술 +6, 음악 +3 *대상: 어린이, 청소년, 성인반 *장소: 162-11 Sanford Ave. Flushing, NY 11358 *전화: 646-465-3804 718-358-9545
<밸리 댄스 배우실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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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탁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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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헤어 스튜디오 그랜드 오프닝> *헤어, 네일, 신부화장까지 원스탑 으로 가능 *오픈 시간: 9am~7pm *위치: 248-12 노던Blvd 리틀넥 *전화: 718-225-1091/ 646-644-7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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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케어, 속눈썹 연장 & 펌 & 염색>
<하늘 산악회>
<KCS 교육센터 썸머스쿨>
<축구 동호회 회원 모집>
*초보자도 바로 일 할 수 있는 실전 위주의 속성교육 *스킨분석 방법 및 그에 따른 관라와 기계 설명 *시술 및 교육(재료 Full Set 포함) *최신 Layer 기법/ 1 to 1 기법 (더 빨리, 더 쉽게, 더 많이 붙일수 있는 기법) *일본제 100% 실크 속눈썹/다년간의 미용학원 티 칭및 *시술 경력/뉴욕주 교사 자격증 소지 *속눈썹 관련 재료 판매/예약 필수 ☎917-319-2903
*하늘이 주신 건강을 위해 하늘 산악회와 함께 하세 요. *산행 요일: 화.수.목.토요일.일요일 *픽업 장소: 뉴욕(노던 베이사이드~플러싱) 뉴저지(한남체인, 브로드Ave 선상, 킹사우나) *픽업시간: 전화 문의 요망 *전화: 917-741-0505
*플러싱 소재 KCS 교육센터(회장 김광석)에서는 2013년 썸머스쿨 7월 1일 ~ 8월 16일(7주간) 9시 ~3시까지(6시까지 연장 가능) -동포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하고 학부모 부담을 덜어 드리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교육과 출신 교사진이 맞춤 지도하며 과외 활동 및 야외 수업도 병행합니 다. *주소: 35-56 159 St, 플러싱 *전화: 917-299-9811(KCS 교육센터)
*축구를 사랑하는 레인보우 축구 동호회에서 함께 운동하실 분을 모집합니다. *장소 및 시간: 매주 일요일 알리펀드 팍 구장에서 7 시~10:30분까지 *전화번호: 917-957-7887
<속눈썹연장Eyelash Extension> *당신의 눈매를 매력적으로 만들어 드립니다. *최고기술 *오픈(월-토)/ 예약필수 전화: 718-551-7500
<비영리 이민수속 봉사-Immigration Point> *초청/신분변경/영사과 수속/ 영주권.시민권 갱신, 상담, 수속, 케이스 관리, 경과 보고 *주소: 163-10 NORTHERN BLVD. SUITE 206. 플러 싱 *문의전화: 718-321-1105
<뉴저지 산악회***> *본 산악회는 뉴저지 한인거주 밀집지역(레오니아, 팰리세이즈 팍, 리치필드, 포트리)을 순회하며 픽업 및 드랍 합니다. *산행 일정: 월/화/목/토요일 *카페 주소: www.heykorean.com/njhiking *문의: 201-294-9944
<송 뮤직 스튜디오> 기타(일렉, 어쿠스틱, 베이스), 드럼 *다양한 연령층을 알차고 쉽게 지도합니다 *완전 초보 3개월 속성지도 *교회 찬양단 특별지도 *고등학교 콘서트 밴드 특별지도 *60세 이상 걱정 마시고 전화주세요 *1:1 개인지도 *기타.드럼 동시 등록시 할인 *2인이상 등록시 할인 *시간: 주 7일 레슨(9am~10pm) *장소: 뉴욕 플러싱 ☎718-679-5002
<매일 산행> *정기 산행을 통해 자연과 동화함으로써 몸과 마음 의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한 등산 모임 입니다. 함께 걸을수 있을때 걸으면서 좋은 친구가 됩시다. (초보 자 환영) *일정: 매주 화/수/토/일 *픽업지역: NY.NJ/ 장소 전화 문의 요망 *문의: 347-666-4080 www.heykorean.com/mailsanhang
<IREH MUSIC 이례음악 학원> *과목- 보이스/ 피아노/ 재즈 피아노/ 오카리나/ 일렉 트릭 기타 & 어쿠스틱 기타/ 드럼/ 첼로/섹소폰 *통기타 동호회 회원모집: 매주 화요일 7pm기타와 노래 가능하신분(정기 공연 예정) *섹소폰 동호회 회원 모집-매주 월요일 7시(PM) *재능이 있지만 기회를 놓치신분, 음악을 했지만 그 만두신분, 외로운 뉴욕의 삶 속에서 도전을 통해 희 망을 가질분.... *주소: 162-05 Northern Blvd. Flushing NY 11358 (구 마스터 뮤직) *전화: 718-926-1672
<서울음악원(tuition promotion!!)> *피아노,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플룻, 클라리넷, 섹소폰, 트럼펫, 호른, 트럼본, 기타, 드럼, 성악 등 *철저한 1:1 개인교습 *MYSSMA test 준비와 Competition 준비 *악기대여(저렴한 가격으로 판매) *Certified Teacher *9개의 Private lesson room *전화: 718-461-0198
<동산 기도원> 은혜롭고 기도 응답이 있는 동산, 문제 해결이 있고 성령충만이 있는 동산, 매일 기적이 있고 주님 음성 이 있는 동산, 영적 축복이 있는 동산 *장소: 495 L.I Exit68 *전화: 631-682-2968, 631-395-0650
<색소폰 동호회 단원 모집> The Reeds Saxophone Orchestra *모집 목적: 색소폰 정기 연주회를 위한 단원을 모집 *모집대상: 기본적인 악보를 보시며 색소폰 갖고 계 신 분(남.녀 불문) *모임날짜: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모임장소: 우드윈 음악원 New York Woodwind School of Music 215-25 42nd Ave, Bayside, NY 11361 *기타 관심있으신 분은 상기 장소로 매주 화요일 오 후 7시에 직접 방문하시면 됩니다. *문의: 718-539-7929
<뉴욕 취타대> -뉴욕취타대 사물놀이단 제11회 세계국악경연대회 종합대상 수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 링컨센 터, FBI공연, KBS 코리안 페스티발출연, Atlantic City 국제음악제 출연등 수많은 공연 출연. * 사물놀이레슨, 모듬북레슨, 취타대수업 * 초등부, 중고등부, 성인반 수시모집 * 주소 42-33 162 St. Flushing NY 11358 * 문의: 646-808-7272 *www.nyktmb.org
<뉴저지 57년생 여자 친구 모임> *따뜻한 우정을 나누실분 연락주세요 *전화: 201-988-7582
<아코디온 동우회 회원 모집> *아코 동호회에서는 취미로 아코디온을 같이 연주하 거나 배우는데 관심이 있으신 분들을 찾고 있습니다. 옛 낭만의 추억이 있는 노래를 연주하는 시간을 갖고 자 합니다. *초보자, 남녀 불문 환영 -체계적으로 지도해 주실 선생님도 초빙합니다 전화: 718-704-7147
<뉴욕 스포츠 댄스 스튜디오> * 남의 눈치볼 필요 없습니다. 즐거운 댄스로 노후 생 활의 활력과 건강을 찾으시고 여성들 다이어트로 스 포츠 댄스, 자이브를 배우십시오. *라틴댄스, 모던댄스, 한국 사교댄스, 자이브, 룸바, 차차차, 삼바, 왈츠, 탱고, 살사, 트롯트, 지루박, 탱고, 부르스 등… *그룹수업도 가능하며 10명 이상 배우실 경우 특별 할인.(연말 모임, 각종 행사 출장 강의도 가능) *주소: 42-27 162nd St. Flushing, NY11358 *전화 문의: 347-234-0743
<하나 산악회> *산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 산행의 즐거움을 함 께 나누며 심신을 단련하는 건전한 산악인들의 모임 입니다. 건전한 산행과 함께 회원 상호간 친목을 돈 독히 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습니다. *매주 일요일 정기산행을 하며 매월 두번째 일요일 은 캣츠킬 산행합니다. *뉴욕:후러싱 공용주차장(한양서적 건너편) 7:30 *뉴져지: 레오니아 주차장 8:00 *매월 두 번째 일요일(뉴욕 7:00/ 뉴져지 7:30) *문의: 917-494-6597
<생명 보험> *생명 보험은 다이아몬드처럼 당장 돈이되지 않습니 다. 하지만 가족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은 전할 수 있습니다. 남겨진 가족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도 와드리겠습니다. *문의: 347-841-6650(J&I 에이전트 민지선)
동포여러분 힘내세요! ‘가로수’가 당신의 든든한 ‘서포터즈’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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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클린브리지-센트럴파크 ‘차없는 거리’ 여름축제
뉴욕한인 탁구협회 임시총회 개최
파크애브뉴 ‘서머스트릿’ 8월 3·10·17일 세 차례 운영 여름철 시민들에게 여가 공간 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되는 ‘서 머스트릿(Summer Streets)’이 8 월 3일과 10일, 17일에 각각 운 영된다. 서머스트릿은 차량 통행을 차단하고 보행자 거리로 만든 뒤 각종 행사 등이 열리는 일종 의 여름 축제다.
서머스트릿 구간은 맨해튼 다운타운 브루클린브리지부 터 센트럴파크까지 7마일이 며, 이 구간을 연결하는 파크애 브뉴 등에서 차량통행이 금지 된다. 올해 눈여겨볼만한 것은 33~40스트릿에 이르는 파크애 브뉴 터널 구간이 ‘보이스터널’
로 변신하는 이벤트다. 보이스 터널은 조명과 음향 장비로 해 당 구간을 꾸미는 것으로, 360 개 스포트라이트와 180개의 스 피커가 설치돼 시민들에게 즐 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러 한 장비들은 소리에 반응하도 록 돼 있는데, 터널을 지나는 시 민들이 큰소리로 말하면 조명
의 밝기가 부분적으로 더 밝아 지기도 한다. 또 이 외에도 25피트 높이의 암벽타기 벽도 설치되고, 미니 골프 코스도 마련된다. 교통이 통제되는 구간에는 곳곳에 미 술품도 전시될 예정이며, 무더 위를 식히기 위한 스프레이 스 테이션도 설치된다.
뉴욕한인탁구협회에서는 지난 3일 금강산에서 이사회를 열고 9월2일(Labor Day)에 개최하는 “제21회 뉴욕 대한체육 회장배 미동부 한인 친선 탁구대회”에 모두 힘을 모으기로 결 의 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현정화 한국 여자 국가 대표팀 감독을 초청하여 탁구인들을 위한 원 포인트 레슨 제공과 팬 미팅을 갖는 시간을 마련하기로 하였다. 현정화 감독은 영화 “코리아(as one)”의 롤 모델로서 제2의 한국 탁구 붐을 일으킨 주역이다.
를 도메인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지역주민들은 물론 방문객들도 뉴욕시에서 이용 가능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보 를 한결 편리하게 찾아볼 수 있 연말부터 뉴욕시 이름 도메인 사용 승인 게 됐다. ‘닷앤와이시’로 표기되는 뉴 뉴욕시를 상징하는 ‘NYC’가 뉴 장과 크리스틴 퀸 뉴욕시의장 부터 뉴욕시 도메인으로 ‘닷앤 기존의 닷컴(.com)이나 닷오 욕시 도메인은 올해 말부터 사 욕시 인터넷 도메인으로 사용 은 인터넷 주소를 감독하는 국 와이시(.nyc)’의 사용을 승인받 알쥐(.org) 등을 대신해 뉴욕시 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며 뉴욕 된다. 마이클 블룸버그 뉴욕시 제인터넷주소기구(ICANN)로 았다고 최근 밝혔다. 를 특성화한 닷앤와이시(.nyc) 시민과 뉴욕시에서 영업 중인
뉴욕시 ‘.NYC’로 검색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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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체들이 도메인 사용을 신 청할 수 있어 뉴욕시에 기반을 둔 비즈니스 홍보 및 브랜드화 전략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 대된다. ICANN은 그간 이스탄불과 런던, 파리 등 12개 대도시 이름 에 대한 도메인 사용도 승인한 바 있으나 미국에서는 도시 단 위로는 뉴욕시가 처음이다.
2013년 7월 9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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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문근영, 허세 사진 폭소 “밥 먹을래 나랑 살래?” 배우 문근영의 동안 미모와 일명 ‘허 세 설정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문근영 허세 돋는 현장 사진’이란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
촬영장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며 문근 영의 손에는 드라마 대본과 함께 커다 란 부채가 들려있다. 무엇보다 잡티 하나 없는 깨끗한 피 부의 동안 미모가 눈에 띈다. 또 허세를
부리는 듯한 장난기 섞인 포즈도 웃음 을 주는데, 사진 아래 적은 “난 차가운 용인의 남자. 하지만 내 여자에겐 따뜻 하겠지”, “밥 먹을래 나랑 같이 살래?” 등의 글에서도 문근영의 재치를 엿볼
수 있다. 문근영은 ‘불의 여신 정이’에서 여주 인공 유정 역을 맡아 지난 2008년 SBS 드라마 ‘바람의 화원’ 이후 5년여 만에 사극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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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게시판 / BULLETIN BO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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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NJ
무료 게시판
통권 126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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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LLETIN BOARD 문의전화 (718)539-8890
각종행사, 문화공연, 동창 모임, 정치적 캠페인 등 개인 및 단체, 기관의 공적인(이윤을 목적으로 하지않는) 행사 nykarosoo@gmail.com 으로 보내주시면 무료게재해 드립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이용 바랍니다.
행 사 <지식나눔릴레이 3차-Business Law 무료 강좌> *AICPA, EA, Actuary 등 금융회계 자격증 전문 교육기관 캐 플리(KAPLI : Korean American Professional Learning Institute) 가 지난 2차 회계학 지식나눔릴레이에 이어 이번에는 미국 상법(US Business Law)을 무료로 진행한다. *개강: 7월 8일 월요일 오후 7시 *장소: 맨하탄 한인타운에 있는 KAPLI 뉴욕 브랜치 - 매주월요일 및 수요일 총 4회 동안 진행된다. *문의: www.kapli.net / KAPLI : 212-244-2297 / E-mail : kapliny@yahoo.com
<Super Korean Fitness Competition> *팔씨름!멀리뛰기!팔굽펴 펴기! 자신있는 분들은 꼭 보세 요! 운동으로 다져진 분들과 함께 힘도 겨루고IPAD 도 탈수 있는 기회 입니다. *예선전:2013년 7월20일 오후 2시-3시 (멀리뛰기/턱걸이/ 팔굽혀 펴기) 오후 3:30-5시 (팔씨름) *장소:Steve’s K2 Fitness 노던과 163가 코너 -신청서 작성을 위해서 15분 일찍 와 주세요. -예선전 우승자들은 2013 7월 27일 에 결승전을 치룹니다. -참가자격:연령,성별 무제한 *전화 문의: 347-836-9301
<K2 Star Dance Competition> *춤에 열정을 보여주세요. *우승 상금$2,000/ 준 우승 상품: IPAD *춤 스타일에 제한 없이 2분 이내로 준비해주세요. *예선전: 2013년 7월 20 일 오전 11시-오후 1시 *장소: Steve’s K2 Fitness 노던과 163가 코너 -예선전을 통과하신 분들은 7월 27일 오후 4-5시 결승전에 참여하게 됩니다. *전화 문의: 347-836-9301
(*콜레스테롤-위험군에 속한분만**) 5. 검진 장소: KCS 뉴욕한인봉사센터 2층 진료실 35-56 159th Street, Flushing, NY 11358 *문의 및 예약: 212-463-9685 김 크리스 or 김명미
교 육 <컴퓨터, 아이패드, 스마트폰 도움 드림> *55세 이상 장년분으로 컴퓨터, 아이패드, 스마트폰 등 최 신 기기를 배움으로 노후를 편리하고 즐겁게 보내시려는 분. *컴퓨터 등을 그룹으로 이것 저것 조금 배우다 그만 두신 분들께 본인이 직접 구입하는 요령, 서적 추천, 개인교습 요 령, 활용방법 등 상세한 정보를 드릴수 있습니다. -부속 등 상품 판매하는 곳 아님. *전화문의: 718-344-5110(장년선교반)
<무료 시민권 신청 및 강의> *올해 상반기 중 시민권 신청 및 시험이 강화될 예정 *시행전에 시민권을 취득합시다. *문의: 201-518-6829(뉴저지 나눔 선교회)
<미술 무료 개인 지도> *KCS 봉사센터에서는 61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그림을 배우고자 하는 분들을 무료로 지도해 드립니다.(선착순 신 청) *코로나 경로센터: 718-651-9220(매주 월요일 오후 1시 30분) *플러싱 경로센터: 718-886-8203 (매주 수요일 오전 9시 30분)
<프라피스 무료 부모 미팅>
*기타 대여/ 무료 악보제공/ 연장자 환영(토요일 오후 1시 하모니카 교실) *전화: 917-417-9240
<무료 영어 & 악기 지도> *매주 수요일 무료 영어, 기타(악기) 지도 해 드립니다. *문의 전화:917-584-1657(Mr. 전)
상 담 <월남 참전 용사> 정부 보조금 및 기타 서류 신청 무료로 도와드립니다. 전화: 917-517-6219(담당:이광남)
<치유의 기도> 각종 질병, 불안, 초조, 삶에 흥미를 잃은 분을 위하여 기도 하여 드림.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해 보세요 * 뉴욕 사랑 교회 516-521-4124
<무료로 이침해 드립니다> *선교사님이 기도하며 무료로 방문하여 이침해 드립니다. *사전예약/플러싱지역 *전화: 707-656-7676
<뉴욕한인복지관 교육 프로그램> 1. 성인 영어교실 기초반: 10:00am - 12:00 ( 수, 금) 중급반 중급: 1:30pm - 3:30pm ( 수, 금) 고급반: 9:30 -11:30pm (화 , 목) 2. 시민권 교실: 10:00 - 12:00pm (월) 3. 컴퓨터 교실: 10:00am - 4:00pm (월 금) 4. 사회 봉사 업무: 10:00 am - 4:00 pm (월-금) 5. 사회보장 혜택과 세금 교육: 월 1 회 *주소: 202-16 45Ave Bayside, N.Y 11361 *E-Mail: sunnykim429@hotmail.com *전화: 718-352-2723, Fax: 718-428-2307
<메디케어 플랜 가입 및 변경 무료 상담> *장소: 뉴저지 시니어 전문 보험 *시간: 매주 월.수.금 오전 10시~오후 5시 *주소: 725 Grand Ave. #205A Ridgefield, NJ 07657 (46번과 그랜드에서 남쪽으로 100M) *전화: 201-647-6198
<동산 기도원> 은혜롭고 기도 응답이 있는 동산, 문제 해결이 있고 성령충 만이 있는 동산, 매일 기적이 있고 주님 음성이 있는 동산, 영적 축복이 있는 동산 *장소: 495 L.I Exit68 *전화: 631-682-2968, 631-395-0650
<영어이름의 뜻과 연예인, 생일, 모든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Womensname.com Fitstnamestore.com Dogpicasa.com Firstnamelist.com -방문해 주세요-
<57.58년 뉴욕 동호회> 친구모임 *전화: 646-853-1600
<개인 기도 상담> 내놓고 말할수 없는 답답한 각종 미국 생활의 문제로 기도 가 필요하신 분에게 성경안에서 개인적으로 상담해드립니 다. *전화: 718-915-2000
<찬양 연주단 모집>
<KCS 뉴욕한인봉사센터 무료당뇨병 검진>
*주제: "아이비리그와 의과대학 스펙쌓기" *일시: 7월 25일(목요일), 퀸즈 후러싱 7월 26일(금요일), 뉴저지 *전화 : 718-359-7690/201-310-1320
1. 기간: 2013년 6월 18일(화요일) 부터 7월14일(일요일) 까 지 2. 자격요건: a. 50세 이상 75세 이하의 당뇨병 환자가 아닌 분 b. 보험 유무 상관없음 3. 준비: 검사 전 최소 공복 3시간을 꼭 유지 하셔야 합니다. 4. 검사: 혈당, 혈압, 체질량 지수, 당뇨병 위험군 평가
<기타 동호회(6년차 모임)>
<메디케어 플랜 가입 및 변경 무료 상담>
*GLORIA CLARINET ENSEMBLE 악기 연주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 드리기를 원하시는 분을 모시조자 합니다. CLARINET을 배우시고자 하시는 분도 환영합니다. *회비및 레슨비 없음 *전화: 917-807-1503
*매주 화요일 저녁7시 (노던 159가 KCS한인 봉사 센터) *매주 월요일 오후 1시(플러싱 파슨 Blvd) *매주 화요일 오후 4시(플러싱 파슨 Blvd) *매주 목요일 오후 5시(플러싱 파슨 Blvd)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플러싱 파슨 Blvd)
*장소: 뉴욕 자비원 소셜 서비스 센타 *시간: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오후 3시 *주소: 142-09 37th Ave. 1st Fl. Flushing, NY 11354 (노던과 유니온. 109 경찰서 37가 입구 맞은편) *전화: 718-622-1455
*밴드에 관심있으신 분, 악기를 다루셨던 분들, 초보자들 모두 환영 *문의: 718-964-3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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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인칼럼 / COLUMN
2013년 7월 9일 화요일
전문인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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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8.539.8890~1
COLUMN
식 상 법률
뉴욕과 뉴저지 주 법원의 소송 절차의 다른점 앤드류 박 변호사 앤드류박 변호사
아시다 시피 우리 사무실은 뉴욕 뉴저지 모든 곳에서 케이스를 진행합니다. 어떤 로펌은 뉴욕에서만 케이스를 하기도 하고 어떤 로펌은 뉴저지에서만 하기도 합니다. 우리펌은 8명의 변호사중 5 명이 뉴욕과 뉴저지 변호사 자격증들을 가지고 있고 사 무실도 또한 뉴욕과 뉴저지 두 주에 있어 두개주에서 손님들을 위해 차질 없이 케이 스를 진행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뉴욕 뉴저지 자격증들이 있고 두 개주에 사무실이 있다고 해서 소송을 제대 로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미국은 50개 주 이고, 상해 사고에 관련된 법도 주마다 다릅니다. 뉴욕과 뉴저지도 법이 다르고 법 원들의 절차가 다릅니다. 그러한 차이를 변호사들이 잘 알고 있어야 합니다. 또한 주는 물론이고 카운티마다 법원 절차도 조 금씩 다르므로 그 차이들을 변호사들이 숙 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소송장을 제출하고 법원에서 그 소송장 을 승인받은후 상대방에게 소송장을 전달 하는 과정에는 뉴욕이나 뉴저지에서 그리 다른 점이 없습니다. 또한 상대방이 답변 서를 제출하고 다스커버리 과정으로 들어 가는 것에도 별 차이는 없습니다. 디스커버
리 과정이란 양자가 필효한 정보를 상대방 으로 부터 요구하고, 또한 이후에 자신들 이 증거로 사용할 자료들을 상대방에게 공 개하는 과정입니다. 다만, 뉴저지에서는 답변서가 법원에 제출되면 법원에서 디스 코버리 기간을 메일로 통보해주고 구체적 인 디스코버리 일정은 법원에 알릴 필요없 이 변호사들끼리 정하고 실행하는 것이고, 반면에 뉴욕에서는 변호사들이 법원에 출 두해서 상대방과 디스코버리 일정을 정하 고 그 일정을 법원에 제출합니다. 그 디스코버리 기간 중에 depotiion이라 고하는 증인심문 과정도 있고, independent medical examination (“IME”)이라고 상대 방이 지정한 의사가 손님들의 신체를 검사 합니다. 그 디스코버리 과정이 종결될시, 뉴욕주 케이스의 경우에는 법원의compliance conference에서 디스코버리가 종결됐 음을 확인합니다. 디스코버리가 끝나지 않 았으면, 끝날때까지 기간이 연장되면서 compliance conference를 합니다. 물론 제 한된 기간이 있기는 하지만 그 기간은 융통 성있게 연장이 됩니다. 디스코버리가 종결 이 된 이후엔 원고가 note of issue 룰 제출 하고, 그 다음엔 재판 날이 나오고 재판 날
에 판사님과 만나서 conference를 합니다. 그래도 합의가 안되면 재판을합니다. 뉴저지는 과정이 좀 다릅니다. 디스코 버리 기간동안 데포지션도 하고 IME도 하 는 것은 뉴욕과 마찬 가지입니다. 하지만 뉴저지는 디스코버리 기간이정해져 있습 니다. 그 기간동안 모든 디스코버리가 종 결되어야만 합니다. 이 기간동안에 교환되 지 않은 자료들은 이후에 재판에 증거로 채 택될수가 없습니다. 물론 변호사들이 법원 에 요청하면 두세차례 디스코버리 기간을 법원이 연장해 줄수도 있지만 늘 쉽지는 않습니다. 디스코버리가 끝나면 뉴저지 법원에서 arbitration date을 줍니다. 그 날 법원에서 우리 변호사와 상대방 변호사가 arbitrator 를 만나서 arbitrator 가 그 케이스를 가치 를 금액으로 판단합니다. 만약에 양자가 그 금액에 수긍을 하면 케이스는 그 금액에 합의하는 것으로 종결됩니다. 만약 그 금 액에 수긍하지 않는 측은 trial de novo를 법 원에 제출하면 arbitrator가 정한 금액은 무 효가 되고 케이스가 계속 진행되게 됩니다. 그러면 settlement conference 날짜와 재판 날짜가 법원으로부터 나옵니다.
알다시피 뉴욕과 뉴저지는 가 까운 주들이고 뉴욕에 사시는 분 이 뉴저지에서 사고가 나기도 하 고, 또 뉴저지에 사시는 분이 뉴 욕에서 사고사 나기도 합니다. 그런 이유로 뉴욕과 뉴저지의 상 해사고 소송의 절차나 환경이 비 슷하리라 생각 하시는 분들이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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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시리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위 에 설명드린대로 두개주 법원들 의 법과 절차가 굉장히 다릅니다. 따라서 그 다른 법과 절차들 모두 를 잘 알고 경험이 많은 변호사를 고용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Tel: 917-392-1316 ap@andrewparkpc.com
비즈니스 / BUSI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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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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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개 소 스 니 비즈
벽지의 유래 YM벽지카페
벽지의 유래는 기원전 200년 중국에서 발명되 어 우리나라에서는 삼국시대때는 왕실은 물론, 왕 족을 비롯해 지방 호족들에게까지 그 인기가 참으 로 많았다고 전해지고 있다. 근대에 접어들어 1943년 대동 지공사에서 한국 최초의 종이벽지 생 산을 시작으로 오늘날의 한국의 우수한 벽지가 탄 생하게 된것이다. 시대를 되돌아 보건데 전쟁 전후 세대들은 벽 지대신에 일상에서 쉽게 접할수있는 신문지나 창 호지로 철이네 영희네 할것없이 모두 집안곳곳 이 방 저방마다 도배를하여 사용했던 기억들을 새삼 옛시절의 기억을 떠올릴 것이다. 1970년대 접어들 어 “잘 살아보세” 새마을 운동을 기점으로 퇴퇴묵 은 집안때를 말끔이 쓸고 닦으며 집집마다 꽃단 장, 새단장을 하는데 예쁜 벽지를 사용하기 시작 하면서 국내 벽지 산업은 급속도로 발전하여 오늘 날의 벽지 세계화를 하는데 그 토대를 마련하게 된것이다. 이제 벽지는 우리 생활에서 없어서는 안될 생 활 필수품으로 자리잡은지 오래다. 바닥에 장판은 안깔아도 벽지만은 해야한다는 말이 나올만도 하 다. 익히 알다시피 사람들은 일정한 공간에서 생 활하게 되어있고, 생활하다보면 그 시선은 당연 눈 앞에 펼쳐지는 벽으로 가게됨은 그 어느 누구 라도 알것이다. 예외없이 사람은 모두 감성적인 동물이다. 오 감에 있어서 시각은 감성에 미치는 영향이 그 어 떤 감각보다도 크다고 정신 분석 연구 결과로도 이미 입증된바 있다. 그 만큼 사람의 정서적인 감 성을 자극하고 영향을 미치는데 눈 앞에 보이는
것이 심히 중요하다. 그래서인지 예로부터 중국에 서는 “집안의 빈벽을 그냥 놔두면 복이 안들어오 고 집안이 흉흉해 진다”라는 말을 지금까지도 믿 고 있다고한다. 실내 장식에 있어 인테리어 아이템들이 무수히 많지만, 그 중에서도 벽지는 부피와 크기에 있어 그 어떤 아이템보다도 큰 실내 비쥬얼 소품이다. 말인즉슨, 그만큼 사람 눈에 제일 눈에 많이 띄고, 시각적인 감각을 통해 사람의 감성과 무드에 영향 을 미친다는 말이된다. 벽의 특성은 사람을 기분 좋게도 만들고 우울하게도 만들며, 안정하게도 만 들고 불안하게도 만든다. 또 춥게도 만들고 따뜻 하게도 만들며, 우리 생활에 생동감있고 활력을 불어 넣어줄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게 할수도 있 다. 그래서 가정집은 물론이고 호텔이나 병원같은 곳에서 그 장소에 맞는 색감의 벽지를 쓰는 이유 를 알것이다. 벽지는 실내 분위기를 가장 저렴하게 다른 분 위기로 연출할수 있는 대표적인 인테리어 아이템 이다. 각자의 라이프 스타일과 인테리어 소품을 고려하여 색상, 재질등을 선택하면 집안 분위기가 크게 달라질수 있다. 벽지의 디자인은 유행에따라 매우 민감하게 움직이는 특징이 있어 한번 결정하 면 쉽게 바꾸기 어려우므로 디자인및 색감을 신중 하게 선택해야 한다. YM 벽지/그림벽지는 고객을 취향을 깊이 파 악하여 진정으로 고객이 원하시는 컨셉과 디자인 을 디자인 상담을 통해 99.9% 까지 맞추는데 최선 을 다하는 회사이다. 불경기에도 큰 경제적인 부 담 없이도 고객들이 맘껏 실내 분위기를 바꾸고
연출할수 있도록 금전적인 부담을 덜어 드리고자 디자인 비용을 무료로 제공하는 회사이다. YM은 한국의 우수한 실크 고급벽지를 여럿 구비하고있 으며 이들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 및 시공해 드리 고 있다. 또한, 미 국내 최초로 친환경 소재의 접착식 실 크 그림벽지와 그림 롤 블라인드를 고객 맞춤형으 로 제작하여 고객이 원하시는 그림이나 사진을 알 맞은 크기에 맞춰 100% 맞춤형 벽지로 제작하여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하는 실로 믿음직한 회사 이다. YM 제품은 저렴한 비용으로 실내 인테리어 효 과를 크게 내실수 있는 장점이 있고 불경기에도 많은 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나날이 많은 사람들 로부터 호평을 받는 추천 아이템 넘버원이 되고있 다. 특히, 자사의 자랑인 고급스런 패브릭(실크) 벽 지는 현재 미 국내에는 없는 YM만이 유일하게 보 유한 필름형 벽지이고 원하시는 그림 또는 디자인 으로 제작이되고 있어 참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 고있다. 이 제품의 장점은 재질이 견고하여 찢어 질 염려가 전혀 없고 차후 제 시공도 가능할만큼 반 영구적 웰빙 아이템으로 알려져 있다. 이미 아 토피 피부염, 통풍기능, 멸균처리, 방음 효과에 이 르기까지 그 탁월한 성능을 널리 인정받은 친환경 고 품격의 럭셔리한 벽지이며 고객들로부터 그림 롤 블라인드 또는 베너로도 제작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일반 고급 패턴 실크벽지 그림 롤 실크 블라인드/베너 쇼 윈도우 투과용 폴포렛 필름 광고용 슬라이드 모니터 벽지는 인테리어 시작이자 완성입니 다. 벽지는 단순 인테리어 마감재로서의 의미뿐만 아니라 거주자의 개성과 취향 그리고 스타일을 표현하고 집안 분위기 를 좌우하는 분위기 메이커로서의 역할
◇YM의 주력 품목 맞춤형 그림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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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톡톡히 합니다. 이제는 더이상 건강에 해로운 페인트가 아닌 친환경 벽지로 고 객님의 공간을 한층더 품격있고 아름답 게 가꾸셔서 생활의 활력을 찾으시고 새 롭게 시작해 보세요. “이제부터 YM이 당신의 공간을 책 임지며 공간 미래를 함께할 것입니다.” YM 그림벽지 718-312-8205 www.ymmur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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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비자 / IMMIGRATION & VI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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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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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MIGRATION & VISA
포괄이민개혁법 시행시 밀입국 절반 감소 의회예산국 “10년간 연방 정부 적자 1,350억달러 감축” 연방 상원이 통과시킨 포괄이 민개혁법안이 시행되면 멕시코 국경을 통한 불법 밀입국이 절 반으로 줄어들 것이라는 분석 이 나왔다. 초당적인 기구인 연방의회예 산국(CBO)은 지난 3일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달 말 연 방 상원을 통과한 포괄이민개 혁안이 하원에서도 통과해 버
락 오바마 대통령의 재가를 거 쳐 시행되면 주로 멕시코와의 국경을 통해 이뤄지는 불법 입 국이 33〜50%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CBO는 당초 상원 이민개혁 8인 위원회가 최초로 마련한 이 민 개혁안이 불법 이민을 25% 줄여줄 것이라고 평가했었다. 이민개혁 8인 위원회가 처음으
로 선보였던 법안은 1,100만명 에 달하는 불법체류자에게 시 민권 획득 기회를 줘 이들을 양 성화하는 대신 불법입국을 줄 이기 위해 3,500명의 세관 및 국 경 순찰 요원을 증강하는 내용 을 포함했었다. 그러나 국경 강화 방안을 더 강화해야 한다는 공화당의 요 구에 따라 상원은 밥 코커(공화·
투자이민 신청 30% 증가 투자이민(EB-5) 신청이 꾸준히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민서비스국(USCIS)이 최 근 발표한 2012~2013회계연도 1분기 투자이민 신청(I-526) 처 리 현황에 따르면 이 기간 동안 1935건이 접수돼 회계연도 전 체로 환산할 경우 8000건에 육 박할 것으로 추산됐다. 이는 지난 2011~2012회계연 도의 6041건보다 3분의 1 가량
이 늘어난 것. 또 지난 1분기 동 안 승인된 I-526은 693건, 기각 된 것은 263건으로 각각 나타났 다. 100만 달러(리저널센터 프로 그램은 50만 달러) 이상을 투자 해 일자리를 창출하면 조건부 영주권을 받을 수 있는 I-526 신청은 지난 2008~2009회계연 도와 2009~2010회계연도에 각 각 1031건과 1955건을 기록하
테네시), 존 호벤(민주·노스다 코타) 상원의원이 공동으로 발 의한 개정안을 결국 수용했다. 이 개정안은 모두 380억 달러 를 투입해 국경 경비 인력을 4 만 명으로 배증하고 무인정찰 기, 감시 레이더 등의 첨단 장비 도 대거 보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따라서 이를 통해 불법 입국
자체를 절반으로 줄일 수 있다 는 게 CBO 보고서의 요지다. 보고서는 또 포괄이민개혁이 성사되면 960만명의 인구가 순 증하고 이는 노동력 증가와 정 부의 세수입 증대로 이어져 향 후 10년간 1,350억 달러의 연방 정부 적자 감축을 이끌 것으로 전망했다. 적자감축 규모는 애초 1,970
억 달러로 평가됐으나 국경경 비 강화 비용 등이 증가함에 따 라 다소 축소된 것이다. 한편 이런 전망은 상원이 통 과시킨 법안을 하원이 원안대 로 가결 처리한다는 것을 전제 로 한 것이다. 공화당이 장악한 하원은 상원과 별도로 이민 개 혁 법안을 정리하는 작업을 벌 이고 있다.
석・박사 유학생에 영주권 ‘STEM’ 가결 연방하원 법사위원회는 지 난 3일 첨단 이·공계 분야에 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한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영주 권을 부여하는 내용의 스템 (STEM) 법안(H.R.2131)을 찬성 20표, 반대 14표로 가 결시켰다. 다렐 아이사(공화) 의원
이 발의한 이 법안은을 현재 시행중인 추첨 영주권 제도 를 폐지하는 대신 추첨영주 권에 배정돼 있는 연간 5만 5,000개의 영주권을 과학·수 학·공학·기술 등 이른바 스 템(STEM) 분야 석·박사 학 위를 취득한 외국인 유학생 들에게 제공하자는 내용을
핵심으로 하고 있다. 법안을 발의한 아이사 의 원은 “추첨 영주권 쿼타를 외국인 유학생 인재들에게 돌리면 학위 취득 후 귀국하 는 외국인 우수 두뇌들을 확 보할 수 있게 돼 미 국가 경 쟁력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취지를 설명했다.
다 2010~2011회계연도에 3805 건으로 급증한 후 지난 회계연 도에는 6000건을 돌파했다. 이처럼 투자이민의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는데 반해 조건 부 영주권의 정식 영주권 신청 (I-829)은 같은 기간 203건에 그쳤다. 2010~2011회계연도에 2345건까지 늘었던 I-829 신청 은 최근 크게 줄고 있는데, 2~3 2011~2012회계연도에 I-526 건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투자 영주권 취득을 포기한 것으로 년 전인 2010~2011회계연도와 승인 건수가 각각 1369건·1571 자 상당수가 불경기 속에 정식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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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비자 / IMMIGRATION & VISA
2013년 7월 9일 화요일
통권 126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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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개혁 “상원안이냐 독자안이냐” 공화 하원지도부 10일 의원총회 채택 예정 7월 중 이민개혁안 처리... 하원 독자안 유력 연방하원을 장악하고 있는 공 화당 하원지도부가 내주 중 7 월에 처리하게 될 이민개혁 방 안으로 연방상원의 초당적 포 괄이민개혁안(S.744)과 하원의 독자안 가운데 하나를 채택키 로 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연방하원의 에릭 캔터 공화 당 하원대표는 최근 공화당 소 속 동료의원들에게 “내주부터 국경 경비 강화를 중심으로 고 장난 이민제도를 고치는 이민 개혁 방안들을 처리할 예정”이 라면서 10일 열리는 의원총회 에서 앞으로 다루게 될 이민개 혁 방안을 결정할 것이라고 밝
혔다. 비공개로 진행되는 공화 하워 의원총회에서는 상원을 통과한 포괄이민개혁안과 현 재 하원에서 진행 중인 개별법 안 형식의 공화당의 하원 독자 안을 놓고 최종 선택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공화당 하원 지도부 가 불법체류자들에게 시민권 부여까지 허용하는 내용을 담 은 상원의 포괄이민개혁안을 그대로 다루지 않겠다는 의사 를 지속적으로 표명해 온 만큼 국경경비 강화 법안을 중심으 로 한 공화당의 하원 독자안이 채택될 가능성이 유력하다.
전문가들은 이에 따라 연방 하원이 7월 한달동안 이민개혁 법안을 처리하더라도 이민개 혁 핵심조항이 빠진 법안이 통 과돼 연방상원과 정면 대치하 는 상황이 연출될 것으로 예상 하고 있다. 만약 이같은 상황이 연출될 경우 민주당 하원의원 201명의 대부분과 공화당 하원 의원 234명 가운데 17명이상 이 동참해 공화당 하원 지도부 결정없이도 초당적 포괄이민 개혁법안을 하원 전체회의에 서 직접 표결해 처리하는 불가 피한 국면으로 치달을 수 있다 는 게 전문가들의 시각이다.
“영주권만 보고 일했는데…” 스폰서 볼모로 임금 착취 사례 많아 접수 앞두고 해고까지.. 악덕 업주 체포도 영주권을 볼모로 종업원을 종처 럼 부리며 임금을 착취하는 한 인 업주들의 행태가 여전히 만 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일부 악덕 한인업주들은
영주권 스폰서를 빌미로 4~5년 동안 한인 직원들의 임금을 착 취한 후 영주권신청 직전 단계 에서 스폰서를 취소하고 영주권 을 원하는 다른 직원을 신규 채
용하는 사례도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맨하탄 식당가에서 5년을 일 했던 30대 한인남성 A씨는 얼마 전 한인업주로부터 청천벽력과
도 같은 해고통보를 받았다. 영 주권 신청만을 기다리며 밤낮으 로 일했던 A씨는 모든 절차를 마 치고 영주권 신청서(I-485) 접수 만을 기다리는 중이었던 터여서 업주의 갑작스런 해고 통보는 하늘이 무너지는 것과 같았다. 제대로 초과근무 수당조차 받지 못했던 A씨는 영주권 포기를 감 수하고 최근 업주를 주 노동청 에 제소했다.
영주권을 받게 해주겠다는 브 로커의 말을 믿고 한인 델리 가 게에서 요리사로 일했던 B씨는 3년 동안 하루 12시간 이상을 일 해 왔던 이 가게를 그만두고 눈 물을 머금은 채 한국으로 발길 을 돌려야 했다. 영주권 스폰서 를 해주겠다던 업주의 약속과 달리 영주권 수속은 아예 시작 조차 할 수 없었고 2년 내내 약속 한 임금도 제대로 받지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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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민을 포기할 수밖에 없 었다. 한인 노동법 변호사들은 “영 주권에 목매여 임금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억울한 한인 종업 원들이 여전히 많은 것으로 안 다”며 “영주권을 빌미로 한 종업 원 착취는 가장 비열하고 부도 덕한 짓이어서 노동 당국도 가 장 나쁜 유형의 착취행위로 간 주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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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 REAL ESTATE
2013년 7월 9일 화요일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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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 REAL ESTATE
2013년 7월 9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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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권 126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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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7월 9일 화요일
부동산 / REAL EST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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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 REAL EST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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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지포인트 콘도 듀플렉스 3Bed 2.5Bath. 2층과 3층, 나무, 세탁기 와 건조기, 각층에 발코니, 주차 1대 $2,250 ☎646-539-9197(부/제임스킴) www.withfinder.com/ 사진보기 칼리지포인트 새집 3Bed 2Full bath 121가 7Ave. 2층, 나무 바 닥, 바닷가와 공원 $1,800 ☎646-539-9197(부/제임스킴) www.withfinder.com/ 사진보기 칼리지포인트 3Bed 2Fullbath 121가 6Ave. 2.5층, 나무 바닥, 발코니, 스카이라잇, 바닷가와 공원, 넓은 거실 $1,800 ☎646-539-9197(부/제임스킴) www.withfinder.com/ 사진보기 칼리지포인트 2Bed 129가 20Ave. 2층, 나무 바닥, 히팅 포함, 즉시입주 $1,300 ☎646-539-9197(부/제임스킴) www.withfinder.com/ 사진보기 칼리지포인트 2Bed 123가 5Ave. 1층, 나무 바닥, 즉시 입주, 주차 1대, 새 건물, 공원과 바닷가 옆 $1,890 ☎646-539-9197(부/제임스킴) www.withfinder.com/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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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 REAL ESTATE 베이사이드 아파트 2Bed 209가 39Ave. 1층, 나무 바닥, 세탁실, 기차역, 히팅 포함 $1,850 ☎646-539-9197(부/제임스킴) www.withfinder.com/ 사진보기 베이사이드 아파트1Bed 216가 77Ave. 4층, 나무 바닥, 세탁실, 넓은 거실과 방, 히팅 포함, 초등학교 앞 $1,800 ☎646-539-9197(부/제임스킴) www.withfinder.com/ 사진보기 플러싱 1Br 아파트 160가 43Ave 조용한 동네, 1층, 전기.히팅.개 스 포함 $1,200, 가구 완비(크레딧 체크 함), 주인 직접 ☎718-461-0903(영어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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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 REAL EST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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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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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권 1263호
‘철의 삼각지’ 윌레츠포인트 주거・상업단지로 ② 호텔·영화관·200여 업소 들어서는 쇼핑몰 건설 계획 2018년 1차 완공…이후 아파트·컨벤션센터 등 추가 또 밴윅익스프레스와 연결 되는 경사 도로도 설치된 다. 목표 연도는 2028년. 단계 2는 단계 1B를 끝마 친 뒤 추가 4년 동안 진행되 며, SWPD의 남은 지역을 다시 한 번 갈아 엎는 게 주 내용. 3360가구(서민아파 트 1176가구) 규모 주거 단 지·34만5000스퀘어피트 규 모 상업 단지·40만스퀘어피 트 컨벤션 센터·16만5000스 퀘어피트 호텔(객실 210개) 설립이 추진된다. 현재 계획대로만 진행된 다면 최종적으로 상업단지 265만 스퀘어피트, 호텔(객 실 700개) 56만 스퀘어피트, 주거 단지(5850가구), 학교 23만 스퀘어피트가 새롭게 생겨나는 셈. 벌써부터 월 마트 등 대형 유통 업체들 이 진출을 노리고 있으며, 대형 카지노를 들여 오려는 계획도 밝혀지고 있다. 또 가까운 메도코로나파트에 는 미 프로축구(MLS) 스타 디움이 개장할 예정이어서 쇼핑-스포츠-도박-숙박 이 한데 모인 거대 위락 지 구가 형성될 가능성도 피어 오르고 있다.
◆풀어야 할 문제= 그러 나 개발 논의가 오래 전부 터 이뤄졌음에도 불구, 눈 에 뻔히 보이는 문제들이 여전히 방치돼 있어 우려를 낳고 있다. 그 중 가장 큰 걸 림돌은 역시 기존 입주 업 소와의 조율. 2012년 12월 현재 220개 업체·1353명이 윌레츠포인트에서 생업을 꾸리고 있으나 이들에 대한 확실한 보상 대책이 아직 수립되지 않은 실정이다. 시정부는 이들에게 라과디 아 커뮤니티 칼리지와 연계 해 무료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동시 인근 메스페 스로 이주시킨다는 계획을 제시하고 있지만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다. 뿐만 아니라 시정부는 지난 5월 17일과 6월 13일에 두 차례 집중 단속을 벌인 끝에 총 20여 개의 업장을 안전 문 제를 빌미로 폐쇄하는 모습 을 보여, 강제 토지 수용권 발동이 여의치 않은 시정부 가 얕은 수작을 벌인다는 비난의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또 지난 2011년 시작된 하수 처리·빗물 배수 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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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사회 기반 시설 구축 공 사도 진척 상황이 지지부진 하며, 20년에 가까운 전체 개발 기간이 현실성이 떨어 진다는 분석도 제기됐다. 이에 더해 퀸즈디벨롭먼트 가 사업을 맡으며 지나치게 상업 기반 위주로 개발을 진행해 서민아파트 설립이 차후 축소·배제될 수 있다 는 주장도 일고 있다. 동성 훈 민권센터 하우징 오거나 이저는 “2008년 최초 시의 회 통과 원안보다 주택 단 지 조성이 상대적으로 늦어 졌으며, 이에 따라 프로젝 트 자체가 무분별한 상업 개발로 흐를 가능성이 있 다”며 “퀸즈디벨롭먼트가 서민 아파트 개발을 삭제한 다고 해도 이를 억지할 수 있는 법적 장치가 현재 마 련돼 있지 않은 것도 문제” 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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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 REAL ESTATE
2013년 7월 9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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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푸드스탬프 신청자 지문채취 ‘논란’ 뉴욕시 운영 ‘311’서 안내 뉴욕주법으로 금지돼 있어 뉴욕시가 푸드스탬프 신청자를 대 상으로 여전히 지문 채취를 요구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6일 데일리뉴스는 지난주 311 직원 과 통화한 결과 311 직원으로부터 푸 드스탬프 혜택을 원하는 18세 이상의
신청자는 지문 채취가 꼭 필요하다는 안내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지난
해 뉴욕시가 푸드스탬프 신청자에게 지문을 채취하는 것을 금지시킨바 있 다. 쿠오모 주지사는 지문을 채취하는 것이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이 제대 로 혜택을 받지 못하는 원인이 될 수 있 다며 이를 금지시켰다. 하지만 당시 블룸버그 행정부 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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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지문 채취를 통해 푸드스탬프 사 기를 예방하기 위한 것이라고 반박 했으나 주법에 따르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일과 관련해 사만다 레바인 뉴 욕시장실 대변인은 “푸드스탬프를 신 청할 때 지문은 필요 없으며 311에도 이에 대해 알렸다”고 말했다.
2013년 7월 9일 화요일
자동차
자동차 / AUTOMOB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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ŲŁྙ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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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구직 / WAN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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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구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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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기초 한글을 가르쳐 주실 분으로서 교육학이나 국문학 또는 유아교육 전 공하신 분 특별 우대합니다. ☎516-662-9322(Dire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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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구직 / WANTED
2013년 7월 9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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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회사 직원 모집 *사무직 0명/ 현장관리 0명/ 영업 직 0명 *운전, 영어 필수 -이력서는 e-mail 로 접수해주세 요. E-mail: central2720@hotmail.com
신문 배포 사원 모집 *가로수 & 월요신문사에서 뉴저지 지역(팰팍/포트리) 신문 배포하실 직원 구함. *일주일에 2번(화요일/금요일) 하루 3시간~4시간 소요 (차량 소지자 원함) ☎718-539-8890
운전 학원 강사 구함 플러싱에 위치한 운전학원에서 영어 가능하신 운전 강사 구함 ☎718-762-8500 텔레마케팅 하실 분 집에서 하루 4시간 정도씩 기존 확보된 리스팅으로 전화하는 업무 해주실 분, 시간당 $10 ☎718-359-5525 이삿짐 업체 운전기사 모집 파트타임으로 주 4일 16ft트럭 운전하 시면서 가끔 짐 실어주실수 있는 기사 분 모십니다. 퀸즈 거주자 환영, 50세 이하의 건강하고 성실하신 분 원함. ☎646-294-0022
뻐꾸기콜택시 기사 모집 고급차량을 소유하신 용모 단정하고 성실한 기사 모집, 수입보장, TLC환영 ☎718-888-8888 아리랑콜택시 기사 모집 가족 같은 분위기에서 일하실 참신하 고 용모 단정한 기사를 모집 합니다. ☎718-888-9000
운송회사 직원 *뉴저지 거주 신체 건강한 운전 가능한 분 *창고및 짐픽업 일할수 있는 분 *열심히 일하실분 연락 바랍니다 ☎201-840-7055
세일즈 야마야마 손톱& 니퍼 회사 세일즈 하실분 구함 자가 운전자 우대 네일 니퍼, Sharpening 가는 기계, 인수하시고 기술을 배우실 분 (고 소득), 남.녀불문 *거시기 전화 사절 ☎917-371-8022 Fax 516-933-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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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권 126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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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기타 한인 상담 센터 동업자 구함 *각종 사회 보장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상담 센터를 같이 운영하실 분을 찾습니다. *혼자 운영하실수 있도록 노하우 전수도 가능 *플러싱 150가에 위치 (자세한 사항은 전화 요망) ☎718-353-8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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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 기적! 기적! 그 어떤 질병도 한번 전화주십시 오.좋아지시면 주위에 고생하는 분들께 권해주십시오. 그것 뿐 입니다. (건강 전도사 초빙) ☎347-695-6880 (상담:Mr.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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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번역•통역 통역.번역 서비스 관공서, 병원, 학교 등 영어가 필요한 모든 일에 동행하여 저렴한 가격에 봉 사해드립니다. ☎347-506-7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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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인승 밴 쓰실 분 연락주세요 ☎917-860-8430 ☎646-342-7905 무료 건강 보험&메디케이드 뉴욕주에서 시행하는 무료 또는 저렴 한 건강보험 신청 및 갱신 상세히 상담 해 드립니다./해병대 및 월남참전 용사 가족 우대함 ☎917-517-6219(담당:이광남) 각종 책 편집, 신문 잡지 디자인 타이핑 등 컴퓨터로 작업해 드림 ☎646-289-2347 밴으로 할수 있는 일 도와드림 간단한 이삿짐 및 밴으로 할수 있는 모 든 일을 정성껏 도와드리겠습니다. ☎201-960-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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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구직 / WANTED
2013년 7월 9일 화요일
맨하탄 지역 에스코트 아가씨 구함 수입. 안전 보장/숙식제공 풀타임 & 파트타임 초보자 & 한국에서 갓 오신분 환영 ☎917-599—7700 ☎718-318-5788
아가씨 구함 LA K타운 지역에서 일하실 20~30대 후반 아가씨 구함 *경험자 & 초보자 환영 *노래.춤. 분위기 띄우는데 자신있는 아가씨 ☎213-570-3154
아가씨 & 마담 구함 센프란시스코에 위치한 산호세 지역 실리콘벨리 지역 룸싸롱 ‘센스’에서 일하실 아가씨, 마담 구함. 수입보장, 침식제공 ☎408-990-5120 아가씨 구함 맨하탄 지역, 아웃콜 아가씨 구함, 안 전, 수입보장, 숙식제공, 유학생, 초보 자, 교포 환영 ☎212-470-3518
아가씨 구함/ LA 지역 * 숙식 제공/ 선불 가능 * 월수입 $2만 이상 보장 * 20~30대 초반 아가씨 * 파트타임& 풀타임 * 유학생, 초보자 O.K * 한국에서 온 방문자 환영 ☎213-905-0009
아가씨 구함 용모 단정한 20대 에스코트 아가 씨 구함. ☎201-914-5500
용모 단정한 20대~30대 아가씨 구함 (맨하탄 지역, 숙식제공) 안전보장, 영어로 전화 받을 분 ☎917-667-2015 ☎917-747-9828
지압•마사지 지압사 구함 웨체스터 지역 새롭게 오픈한 지압집 에서 일하실 경력있는 지압사 구함 ☎201-388-9575
전화: 718-539-8890 팩스: 347-368-2222
지압사 구함 *뉴저지 지압집에서 일하실 지압사 구함 *뉴저지 라이센스 있으신 분 환영 *30~40대 환영함 ☎646-287-5277 ☎646-286-7372
마사지사 구함 *달라스 택사스 지역 *월 $2만 이상 수입보장 *45세 미만 여성분 원함 ☎214-605-3966 ☎214-905-1457
급구-마사지 아가씨 구함 손님 많은 뉴저지 최고급 스파 지 압집에서 가족같이 일하실 아가씨 구함 (침식제공/수입 보장) ☎917-474-9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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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지압사 구함 *플로리다 지역 손님 많은 지압집 *즐겁고 성실하게 일하실 분 *백인손님 (마사지 가게도 매매함) ☎321-225-2489
지압사 구함 맨하탄 최고급 스파에서 가족같이 일하실 20~30대 아가씨 구함 ☎347-285-9509
정식지압사 구함 *플로리다 지역 *손님 많은 지압집에서 일하실 지압사 구함 *백인손님 ☎321-225-2489
지압사 구함 책임감 있으시고 택스 내실수 있는 분 지압사 구함 ☎646-657-5279 뉴저지 팰팍 지압집에서 테라피 지압 구합니다. 사 구합니다. ☎201-398-6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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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교제 / MEETING & DATE
2013년 7월 9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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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 EDUCATION
2013년 7월 9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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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S 문화센터 *성인 미술 전문지도 *기초반/유화/수채화 *초보자 환영 *어린이 미술 교육(K-8학년) ☎917-299-9811
갈릴리 학당 방과후 학교 가을 학기를 위한 기초를 철저히 예습 시키는 충실한 학습지도, 학생 개개인 의 학력 수준별 지도하는 맞춤형 교육 실시(뉴욕주 라이센스 방과후 학교) ☎718-406-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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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유치원 *유아반(2세~3세) *킨더가든 준비반(3.5세~5세) *균형있는 영양식 *플러싱 인근 지역 픽업 가능 ☎718-359-4476 ☎347-707-0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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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Seoul Summer Pro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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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 EDUCATION
2013년 7월 9일 화요일
통권 126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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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미국 성인 5명 중 1명은 학자금 빚 안고 산다 첫 주택 보유율 36% 더 낮고 자녀 있으면 걱정 심해져 인종별 대출자 비율 백인이 가장 적고 그 다음은 아시안 학자금 논란이 거세다. 지난달 말 저소득층 학생을 위한 연방 학자금 융자인 보조 스태포드론(Subsidized Stafford Loan) 이자율 인상을 막기 위한 법안이 마련되지 않아 1 일부터 두 배로(3.4%→6.8%) 껑충 뛰었기 때문. 의회예산국(CBO)이 잠정 집계한 2013년 전체 학자금 대출 중 보조 스태포드론은 26%(280억 달 러 )를 차 지 해 , 56%(590억 달러)를 기록한 비보조 스태포드론에 이어 규모 2위에 올 랐다. 7월 1일 이후 새롭게 돈을 꾸 는 이들부터 적용된다고 하나 향후 파급 효과가 만만치 않을 전망이 다. 연방의회조사국(CRS)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보조 스태포드론 을 빌린 학생들은 이자율이 3.4% 일 경우 5년 동안 이자를 평균 4174 달러를 내지만, 6.8%가 되면 무려 8808달러나 납부해야 한다. 마지막 변수는 남아 있다. 의회 에서 10일 이자율 동결을 내년까지 연결하는 법안을 표결할 것으로 알 려졌다. 이날 법안이 통과되면 이 자율 인상분은 소급 적용될 전망이 다. 하지만 학자금 부채 규모가 이 미 지난 2007년 말 5500억 달러에 서 올해 1분기 1조 달러로 두 배 가 까이 오르는 상황(연방의회 산하
합동경제위원회 발표)에서 이러한 땜질 운용보다는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비판도 제기되고 있다. 이와 더불어 해결책 구상을 위해 대출자 성분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분석이 선행돼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아지는 중이다. 학자금은 누가 빌리고 빌린 사람에게는 어떤 영향 을 끼치는지 알아보자. ◆아시안 대출자 비율 적어= 현 재 시사 연구 조사 기관들은 20세 이상 미국 성인의 19~22%가 학자 금을 갚아나가고 있는 것으로 추산 하고 있다. 흔히 학자금 상환자라 하면 대학을 갓 졸업하고 막 직장 생활을 시작한 사회 초년생일 것이 라고 선을 긋기 쉽지만, 실상은 참 으로 다양한 계층이 학자금과의 전 쟁을 벌이고 있다. 사회 분석 기관 어번인스티튜트 가 지난달 26일 발표한 자료에 따 르면 전체 대출자의 9%는 고등학 교 졸업 이하의 학력을 가진 것으 로 나타났으며, 25%는 대학교에 입 학은 했으나 학사 학위를 소지하고 있지 않았다. 이들은 현재 대학 재학생 신분이 거나 수료 증명만을 취득한 유형에 해당될 수도 있겠지만, 등록금 부 담으로 중도 이탈한 경우도 적잖이
포함돼 있을 것으로 추산된다. 심 지어 최근에는 비영리 교육연구기 관 에듀케이션섹터는 뉴욕 12곳을 포함 전국 265개 대학에서 졸업생 들의 학자금 융자 채무불이행률이 해당 대학의 졸업률보다 높다고 발 표하기도 했다. 나이에 의한 분포는 단연 20, 30 세가 열 명 중 일곱 명을 차지하며 (40%·30%) 단연 가장 많았으나, 50 세 이상도 16%나 됐다. 인종별로 따졌을 때 아시안(19%)은 백인 (16%) 다음으로 비율이 적었으나, 흑인(34%)·히스패닉(28%)은 백인 대출자의 두 배 가까이 이르렀다. 연간 소득 수준을 기준으로는 2 만5000달러 이하 소득자 20%, 2만 5000~5만 달러 21%, 5~10만 달러 20%, 10만 달러 이상 18%로 대체 로 고루 퍼져있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당연하게도 상환에 대한 마 음가짐은 판이했다. 2만5000달러 이하 소득 가구의 72%는 대출금 상 환을 마무리 짓지 못할 것이라는 걱정에 시달렸으나, 10만 달러 이 상 소득자는 그 절반인 36%만 그 렇다. 또한 아시안 대출자의 50% 만이 걱정스럽다고 밝혀 네 인종 중에서 제일 여유만만한 모습을 보 였다. 전체 대출자 중 변제 압박을 느
낀다고 답한 비율은 57%. 다양한 독립 변인 중 자녀 유무·직업 종사 형태(풀타임-파트타임-자영업무직)가 우려가 싹트는 데 가장 큰 영향을 끼쳤다. 특기할 만한 점은 파트 타임 종사자가 무직자보다 오 히 려 더 높 은 ‘근 심 비 율 (71%>63%)’을 보였다는 것. ◆인생길 걸림돌= 학자금 관련 가장 큰 문제는 채무 부담이 점점 빠르게 증가한다는 사실. 연방준비 제도의 1989년~2010년 연간 소비 자재정조사(SCF)를 서로 비교해보 면 29~37세가 안고 있는 학자금 대 출 규모는 1만381달러가 증가한 반 면 자동차 구입 대출은 302달러, 신 용카드 부채 비용은 1215달러 증가 하는데 그쳤다. 충격적인 사실은 1989년 당시 학자금 대출액이 이 둘보다 낮았다는 것이다. 대출 규모·상환 기간이 너무 크 고 길어 비교 대상으로 삼을 수 없 는 주택 모기지를 제외하면, 20년 만에 학자금이 가장 큰 가계 부담 요소(평균 대출액 2만7000달러·뉴 욕연방은행 추산)로 자리매김한 것 이다. 대출 규모가 커지며 갚아 나가야 할 시간도 덩달아 길어졌다. 사회 조사 기관 원위스콘신(One W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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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sin)은 현재 평균 상환 기간은 21년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에 더 해 학자금 채무를 갖고 있는 사람 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주택 보유율이 36% 낮다고 덧붙였다. 비 교적 살림살이가 낫다고 할 수 있 는 5만~7만5000달러 연간 소득자 그룹 내에서도 대출자 주택 보유율 은 비대출자보다 28% 낮은 모습. 학자금을 갚느라 자본이 부족해 집을 못사는 단순한 경우도 있겠지 만, 주택 모기지 심사 과정에서 학 자금을 안고 있다는 이유로 대출 기관으로부터 받는 ‘신용 차별’도 보유율 감소에 한 몫을 하고 있다. 또 혹 연체라도 하게 되면 크레딧 마저 훼손돼 악순환은 더 길어진 다. 현재 평균 불이행률은 13.4%. 이에 따라 주택 시장에서 첫 집 구매자가 차지하는 비율은 지난해 5월 34%에서 올해 5월 28%까지 낮 아졌다. 불과 한 달 전인 4월에 비 해서도 1%가 떨어져 앞으로 더욱 빠르게 줄어들 것이라는 분석도 나 오고 있다. 그 결과 첫 집 구매자에게 중소 형 주택을 털어 넘기고 더 큰 집으 로 옮겨 나가야 할 중년층 역시 발 이 묶이는 현상도 관찰되고 있다. 학자금 채무 증가 파급이 경제 전 반으로 퍼지고 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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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저소득층 우수학생 오세요” 예일대, 학비면제 등 소개 홍보엽서 발송 아이비리그의 하나인 커네티컷 소재 예 일대학이 저소득층 우수 학생 유치 노력 을 확대하고 있다. 대학은 연소득 6만5,000달러 미만인 가정 출신의 모든 학생들에게 제공하는 학비 면제 정책 등을 소개하는 홍보 엽 서를 최근 저소득층 지역의 우수 고교생 1만6,000여명에게 발송했다. 엽서에는 부모 분담금을 없앤 대학의 저소득층 학비 면제 정책 이외에도 융자 대출 부담 없이 학비지원 혜택을 받는
손경탁 고급영어교실 교양이 보이는
미국영어 표현 ※아래의 대화를 미국현지 영어회화로 구사해 보세요.
“아니, 당신 지금 공자 앞에서 문자 쓰는 거요? 나도 그 정도는 다 알아요.”
Oh, you don’t have to teach fish how to swim. ‘A fine feather makes a fine bird. (옷이 날개다.) 라는 서양 속담이 있다. 가게를 운영하 는 P씨가 평소에 늘 Working cloth(일복)만 입고 있다가 하 루는 시민권 선서식에 참석 해야 하기 때문에 Necktie는 호주머니에 넣어두고 Formal
cloth(정장)을 하고 있었다. 여자 고객이 가게에 들어 오 더니 P씨를 보고는 ‘Hey, you look so nice on that suit today. (야, 오늘 그 양복을 입고 계시 니 아주 멋쟁이로 보이네요.) 라고 반기며 말해 왔다. P씨 는 ‘Do I? Thank you.’ 라고 말
했다. 그랬더니 고객은 다시 ‘Do you have any special reason for that?’(무슨 특별한 이 유라도 있나 봐요?)라고 질문 을 했다. ‘Well, actually, I will get the US citizen ship today.’ (사실은 오늘 시민권을 받게 돼서요.) 라고 대답했다.
예일대 재학생이 연평균 납부하는 실제 (Net) 학비가 기숙사 비용을 포함해 1만 5,857달러 수준으로 일반 공립대학과 비 교해 학비 부담이 적다는 점도 강조하고 있다. 더불어 소득계층에 따라 타 대학과 예 일대학의 실제 학비를 비교해 볼 수 있 는 사이트(admissions.yale.edu/price)도 함께 소개하고 있다. 대학은 재학생 200 명을 교육시켜 전국 39개주 400여개 고 등학교에 파견해 저소득층 우수 학생의
고객은 ‘Really? Oh, congratulations!‘ (정말이요? 오, 축하해요.) 라고 말했다. 그리 고는 그 고객이 웃으면서 P씨 의 귀에 대고 ‘Where is your necktie? You should put it on. It’s a common sense. You know?’ (넥타이는 어디 있어 요? 넥타이도 당연히 같이 매 고 나가셔야 하는 것 아닌가 요? 그것쯤은 상식이 아닌가 요?) 라고 말했다. 사실은 P씨 가 아직 선서식에 가는 것도 아니고 막상 넥타이를 매고 보니 답답하기도 해서 도로 풀어서 호주머니에 넣고 있 었던 것이었다. P씨는 웃으며 호주머니에서 넥타이를 꺼내 보여주고는 ‘나도 그 정도는 알아요. 공연히 공자 앞에서
예일대 지원을 권장하는 일명 ‘스튜던트 엠배서더 프로그램’도 이미 시행 중이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저소득층 우수생 유치 활동을 확대한 셈이다. 홍보 엽서를 받은 대상은 PSAT와 SAT 시험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록한 저 소득층 지역의 올 가을 12학년 진급생으 로 대학은 예일 대학의 입학지원 정보 등을 담은 추가 자료를 가을 학기 개학 에 앞서 동일한 학생들에게 또 한 차례 발송한다는 계획이다.
문자 쓰지 말아요. 네?’ 라고 pink dress today.’(야, Brown 영어로 말하고 싶었으나 서 부인. 오늘 그 핑크색 드레스 양속담에도 그런 표현이 있 를 입으시니 한층 더 멋있게 을까 생각만 되고 영어로 적 보이는군요.) 어느 노 신사가 당한 말이 나오지 않았다. 빨간 넥타이를 매고 나왔다 그러한 감정의 영어표현은 고 했 을 경 우 ‘Well, Mr. 대게 교양 있는 미국 현지인 Dickson. You look so younger 들이 ‘Of course, I know that. on that necktie today. You Oh, you don’t have to teach know what, Mr. Dickson? fish how to swim, do you? 라 You seem to grow younger 고 표현한다. You look so nice every time I see you.’ (아니, on that suit today. 는 잘 외워 Dickson 씨 그 넥타이를 매고 두었다가 다른 입장에서도 계시니 오늘은 훨씬 더 젊어 얼마든지 응용할 수 있다. 즉 보이십니다,Dickson씨, 아세 파티에 나갔더니 잘 아는 어 요? 당신은 어떻게 내가 당신 느 부인이 예쁜 드레스를 차 을 만날 때 마다 자꾸 젊어지 려 입고 있었다고 가정했을 는 것 같이 보이는 군요.)라고 때 우리는 하나의 처세영어 처세영어를 사용한다면 그들 로 ‘Wow, Mrs. Brown, you 은 여러분의 교양을 충분하 look more beautiful on that 게 알아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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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 EDU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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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학비절약·클래스 스케줄 유연 등 장점 많다 커뮤니티칼리지 활용법 커뮤니티 칼리지는 보통 4년제 대학의 편입 통로 혹은 직업교육 장소가 되기도 한 다. 때로는 고등학생들이 여름방학에 커뮤 니티 칼리지에서 이수한 학점을 대학에 제 출하기도 하는 실용학문의 전당역할을 한 다. 또한 전공을 정하지 못한 대학생이 여러 교양 과목을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수강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부자들도 자녀들이 4 년제 대학에 입학허가를 받아도 커뮤니티 칼리지에 입학해 학비와 생활비를 절감하
도록 한후 4년제 대학에 편입하도록 유도 할 정도이다. 커뮤니티 칼리지 활용법을 알 아본다. ■틀에서 벗어난 창조적인 어프로치를 취한다 2년제 커뮤니티 칼리지에 입학해서 교 양과목을 듣고 4년제 대학으로 편입하는 것도 비용절감을 위해 바람직하다. 요즘에 는 4년제 명문대학에 입학하고도 커뮤니 티 칼리지에 입학해 4년제 대학으로 편입 하는 경우가 흔하다. 공부를 못해서가 아 니라 경비를 절감하기 위한 방법이며 커뮤 니티 칼리지도 접하면서 미국의 대학 시스 템을 골고루 경험해 볼 수 있는 계기도 된 다. 또한 커뮤니티 칼리지를 다니 다가 군 입대도 고려해 볼 수 있다. 군대에서 학비 를 대주기 때문에 경비를 들이지 않 고 대학을 졸업할 수 있으며 군복무 를 하면서 학교를 다니기 힘들면 제대 후에 대학 학비가 지원 이 된다. 실제로 일부 한인 학생들도 군에 입대후 계속 학업을 하면서 학비를 지원받고 있다. 제대후에도 학비를 전액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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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기 때문에 경제적인 방법이 될 수 있다. 동부의 명문대학을 졸업한 한인 학생도 취 업이 여의치 않자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취업 에 도움이 되는 기술교육을 받기도 하는 등 커뮤니티 칼리지의 활용도는 날이 갈수록 높 아지고 있다. ■단점보다 장점이 많다 1. 편입에 용이하다 커뮤니티 칼리지에 재학할 경우에는 4년 제 대학으로 전학하기 전에 본인이 필요한 과목을 2년 동안 이수할 수 있다. 요즘은 경 제적인 이유 때문에 일부러 커뮤니티 칼리지 를 선택하는 경우도 흔하다. 2. 학비가 싸다 4년제 대학학자금의 폭등 속에서도 커뮤 니티 칼리지의 학비는 학기당 풀타임으로 등
록한다고 해도 2,000여달러 이하이다. 4년제 대학에 처음부터 입학해서 연간 5만달러 안 팎의 등록금과 기숙사비를 부담하느니 차라 리 커뮤니티 칼리지에 입학해서 5,000달러 안팎의 저렴한 학비와 용돈으로 공부를 한다 면 이보다 더 경제적일 수 없다. 3. 스케쥴이 유연하다 많은 대학생들이 학교에 재학하면서 일할 엄두를 내지 못한다. 왜냐하면 낮에 클래스 가 대부분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커뮤니티 칼리지는 밤에도 클래스가 많기 때문에 주경 야독 스타일로 낮에 일하고 밤에 공부할 수 있다. 그러나 예산축소로 인한 폐강이 늘어 커뮤 니티 칼리지에서 원하는 과목을 제때에 등록 하기 힘든 것이 요즘의 현실이라 학생이 부 지런히 스케쥴을 조정해야하는 점을 감수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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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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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권 126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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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 RELIGION
2013년 7월 9일 화요일
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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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IGION
이단・사이비 ‘경계령’ 내려졌다 세미나 광고·방송설교 등 형태로 무차별 활동 뉴욕교회협, 각 교회에 공문 보내고 주의 당부 “뉴욕 일원에 이단·사이비 활 동이 현저히 증가돼 경계해야 함을 알려 드립니다.”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가 지난 14일 회원교회에 공문 을 보내고 이단·사이비 ‘경계 령’을 내렸다. 뉴욕교회협 산하 이단·사이 비대책협의회 이름으로 된 공 문에는 “비밀리에 행해지던 이 단·사이비 활동이 이제는 다양 한 매스컴을 통해 집중광고를 하고 있다”면서 “기성교회 성 도들을 유혹하며 교회를 혼란 에 빠뜨리고 있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들어 뉴욕·뉴저지 일부 한인 방송국에는 정통 교회·교 단들이 이단으로 규정한 교회 의 설교나 교리 등을 담은 내용 이 ‘광고방송’ 형태로 집중해 나가고 있다. 이들은 또한 일간 지를 비롯해 다양한 인쇄매체 의 광고를 통해 교리나 세미나 안내 등을 잇따라 내보내고 있 다.
이단·사이비대책협의회는 “특히 성경세미나란 이름으로 교회가 아닌 연회장이나 대중 식당 등에서 열리는 행사 등을 조심해야 한다”며 정통교단과 는 다른 교리를 주장하는 단체 가 주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이단·사이비대책협 의회가 공문을 발송하는 등 적 극 대처에 나선 데에는 기존 이 단·사이비 교회나 교단뿐 아니 라 신생교파나 교회들이 최근 들어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 는데 따른 것이다. 이단·사이비대책협의회는 지난 5월 각 교단 대표 등으로 회장 등 임원진을 구성하고 본 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이단·사이비대책협의회 총 무 유상렬 목사는 “이단·사이 비 단체가 요즘 미주에서 내놓 고 활동을 하고 있다”면서 “교 인들은 이들이 이단·사이비인 지 잘 모른다. 때문에 협의회가 이들 단체 행사나 교리 등에 속 아 넘어가지 않도록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말 했다. 뉴욕·뉴저지 교계는 몇 해 전 만민TV 뉴욕 진출과 ‘이재록 목사 초청 뉴욕 연합대성회’가 메디슨스퀘어가든에서 열리 자 이에 맞서 대규모 시위를 펼 치는 등 이단·사이비에 적극 대 처해왔다. 미동부이단대책위원회는 교회 안으로 들어와 활동하는 이단·사이비 종파에 대해서도 경계와 예방 활동을 꾸준하게 펼치고 있다. 또한 이단·사이비 를 분별하는 포스터 등을 제작 해 각 교회에 배포, 이단 특성 과 접근 방법 등을 알리고 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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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고 힘 들고 고 들고 고단한 단한 이민생활의 단한 이민생 생활 활의 하루를 활의 하루 하루 루를 를 시원하게 시원하 하게 게 풀어드립니다. 풀어드릡니다. 풀어드립니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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