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월 18일 (금) 통권1289호 매주 화, 금 발행 nykarosoo@gmail.com 문의: (718)539-8890/1 팩스: (718)539-8880 150-19 Northern Blvd., 2Fl., Flushing, NY 1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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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샘 해밍턴 웨딩화보 공개, "달달한 예비 부부 포스가 한 눈에!" 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의 웨딩화보가 공개됐다. 17일 SBS ‘좋은 아침’ 제작진은 샘 해밍턴과 아내 정유미 씨의 결혼 화보를 선보였다. 사진 속 샘 해밍턴과 정유미 씨는 행복한 모습으로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샘 해밍턴과 정유미 씨는 10여 년간의 열애 끝에 오는 19일 용산 전쟁기념관 궁중의 례원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샘 해밍턴 웨딩화보에 누리꾼들은 “샘 해밍
턴 웨딩화보 행복하길” “샘 해밍턴 웨딩화보 잘 어울리네” “샘 해밍턴 웨딩화보 샘형 행복 해야해” “샘 해밍턴 웨딩화보 전쟁기념관에서 결혼이라” “샘 해밍턴 웨딩화보 멋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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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게시판 / BULLETIN BO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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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LLETIN BOARD 문의전화 (718)539-8890
각종행사, 문화공연, 동창 모임, 정치적 캠페인 등 개인 및 단체, 기관의 공적인(이윤을 목적으로 하지않는) 행사 nykarosoo@gmail.com 으로 보내주시면 무료게재해 드립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이용 바랍니다.
행 사
교 육
<KCS 뉴욕한인봉사센터 당뇨 무료 검진>
<컴퓨터, 아이패드, 스마트폰 도움 드림>
1.기간: 2013년 10월 10일(목요일) 부터 10월31일(목요일)까 지 2.자격요건: a. 50세 이상 75세 이하의 당뇨병 환자가 아닌 분/ b. 보험 유무 상관없음 3.준비: 검사 전 최소 공복 2시간을 꼭 유지 하셔야 합니다. 4.검사: 혈당, 혈압, 체질량 지수, 당뇨병 위험군 평가 (*콜레스테롤-위험군에 속한분만*) 5. 검진 장소: KCS 뉴욕한인봉사센터 2층 진료실 35-56 159th Street, Flushing, NY 11358 *문의 및 예약: 646-730-8571 / 212-463-9685 김 크리스 or 김명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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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저지 무료 건강 세미나 안내> *뉴욕: 매주 금요일 오후 2시~4시 -장소: 41-13 149pl. 2C층, 플러싱, NY11355(에덴 시니어 센터) *뉴저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9시 -장소: 1579 Palisades Ave, Fort Lee, NJ 07024(한인 기독교 센터 2층) *전화 문의: 201-207-3609/201-482-0929
<부동산 재태크 교실> *성공적인 내집 마련 및 부동산 재태크를 위한 길잡이 - 부동산 투자 심리 개선 - 미국 부동산의 기본 지식 - 내집 마련 및 부동산 재태크 구입요령 - 투자용 부동산의 구입요령 및 관리 *장소: 1061 Slocum Ave. Ridgefield, NJ 07657 (뉴저지 상록 회관) *일시: 매월 3, 4주 일요일, 오후 2시(1회 2.5hr / 2회 완성) *문의: 201-945-2400/ 2402
<개인 전시회(이소빈Sobin Lee)> *일시: 10월 8일~10월 16일 *시간: 7시pm~8시:30pm *장소: 257 2nd St. Palisades Park, NJ07650(팰팍 도서관) *전화: 201-585-4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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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왕초반: 매주 일요일12~1:30PM 2.생할 영어반: 매주 일요일 1:30~3pm *세탁소, 네일, 델리 그로서리, 음식점, 병원 등 꼭필요한 생 활영어 강의을 집중지도 *주소: 효신 장로 교회내 베델관 42-45 166St Flushing NY11350 *전화:718-216-2733 e-mail: sambae102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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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뉴스 / METRO NEWS
2013년 10월 18일 금요일
메트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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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부도 막았다…내년 2월까지 한시적 민주.공화 정부폐쇄는 내년 1월까지 예산 합의 오바마케어 가입자 검증 강화키로…대통령 서명 사상 초유의 국가 부도 사태를 불과 몇 시간 앞두고 정치권의 극적 타협으로 국가 부도 위기 를 가까스로 모면했다. 16일 오후 해리 리드(네바 다)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와 미치 매코넬(켄터키)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는 연방정부 부 분 폐쇄 사태를 풀고 연방정부 부채 한도를 연장키로 하는 안 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곧바 로 연방 상원과 하원은 차례로 표결에 들어가 법안을 통과시
켰다. 의회로부터 백악관으로 넘어온 법안은 버락 오바마 대 통령의 서명에 의해 곧바로 발 효됐다. 합의부터 표결에 이어 대통령 서명까지는 오랜 시간 이 걸리지 않았다. 최종 합의된 법은 네 가지로 요약된다. 9860억 달러에 달하 는 연방정부 잠정 예산을 통과 시켜 내년 1월 15일까지 일단 정부의 문을 다시 열게 했다. 정부 폐쇄 뒤 꼭 17일 만이다. 또 긴급조치를 통해 부채 상한
을 내년 2월 7일까지 한시적으 로 늘렸다. 논란이 된 건강보험개혁법( 오바마케어)과 관련 건강보험 가입자의 소득증명서 제출을 의무화해 검증을 강화한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내년 9월 말 까지 유효한 정식 예산안 처리 와 주요 세금 관련 협상을 오 는 12월 13일까지 마치는 방안 도 한 축이다. 상원 표결 직후 오바마 대통 령은 “정치권의 타협 노력에
감사한다. 이제 정부는 국민의 신뢰를 얻기 위해 더 열심히 일해야 한다”고 밝혔다. 합의를 이끄는 데 큰 역할을 했던 리드 매코넬 원내대표 역 시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리드 대표는 “쉽지 않은 과 정이었다”며 지난 며칠 동안 의 긴박함을 전한 뒤 “이번 합 의로 인해 우리 경제가 보다 안정될 수 있는 기틀이 마련됐 다”고 밝혔다. 그 동안 오바마케어 시행 연
기를 주장하며 버텨왔던 존 베 이너(공화·오하이오) 하원의 장은 국가 부도만은 막아야 한 다는 매코넬 대표의 설득에 결 국 승복했다. 그는 합의 직후 “상원 양당 합의안에 반대하지 않겠다”며 “당장 이기지는 못했지만 우 리는 잘 싸웠다. 오바마케어 폐지 또는 축소를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가 부도는 극적으로 막았 지만 예산·재정 현안 처리를 내년 초까지 한시적으로 연기 하는 미봉책에 불과하다는 지 적이 있다. 더구나 민주당과 공 화당은 여전히 첨예하게 대립 하고 있어 올해 말부터 현재와 비슷한 상황이 또 다시 전개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해 안에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고 말했다. 이어 “만일 김철원 로펌이란 이름이 사라진다 하 더라도 의뢰인들이 맡긴 사건
들은 각 변호사가 차질없이 처 리될 것”이라며 의뢰인들은 안심하셔도 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1996년 문을 연 김철원 로펌은 지난해 3월 김철원 변 호사가 심장마비로 돌연 사망 하면서 운영에 위기를 맞았다. 이후 게리 박 변호사와 함승환 변호사가 김철원 로펌에 대한 지분과 명칭사용 문제 등으로 법정다툼을 벌이고 있다.
“김철원 로펌 해체절차 진행하라” 뉴욕주법원 명령...함승환 변호사 밝혀 함승환 변호사는 16일 기자회 를 진행하라‘라는 명령을 내려 견을 열고 “뉴욕주법원이 지 현재 해체수순을 밟고 있다고 난달 11일 ‘상해사고 전문 로 밝혔다. 펌’인 김철원 로펌의 해체절차 함 변호사는 “해체절차란
소유주 간의 지분을 정리하고 손님을 나누는 등 회사 해체 이전에 필요한 행위를 하는 것 ”이라고 설명하고 “해체절차
가 끝난 뒤 법원에서 최종적으 로 해체를 명령하면 ‘김철원 로펌’이란 이름은 더 사용할 수 없게 된다. 해체명령은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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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아일랜드한인회 결국 분열 회장선출 마찰끝에 전직 임원직 주축 새 한인회 결성계획 회장선출 과정에서 불거진 갈등으 로 파행을 거듭했던 롱아일랜드한 인회가 결국 분열사태를 맞게 됐 다. 문용철 전 이사는 15일 전직 한 인회장들과 전직 이사 등 10여명 이 주축이 돼 롱아일랜드지역을 대표하는 새로운 한인회를 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 전 이사는 “ 이 모 전 회장과 최 모 전 이사장은 개인적 공금유용을 감추기 위해 급조한 선거법(1만 달러 공탁금) 으로 선거를 강행했다”고 주장하
고 “한인회 이미지 실추문제를 더 이상 방관할 수 없어 이같은 선택 을 하게 됐다”면서 16일 퀸즈 베이 사이드 북창동 순두부식당에서 기 자회견을 통해 새 한인회 출범 구 상을 밝히겠다고 덧붙였다. 기자회견에는 박연환, 오해영, 하세종씨 등 전직 회장들과 올해 회장선거에 출마했던 사라 김, 이 소영 씨 등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 졌다.이들은 새 한인회에 대한 구 상과 함께 전 집행부에 대해 재정 내역을 투명하게 공개해 줄 것을
요구할 계획이다. 이에 대해 롱아일랜드한인회의 김선혜 회장과 김동원 이사장은 “ 서로간의 개인적인 감정싸움이 한 인회 전체문제로 번져 한인사회에 안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게 돼 안 타깝다”며 “전직회장들과 직접 만 나 문제 해결방안에 대해 논의해 보겠다”고 말했다. 롱아일랜드한인회 갈등사태는 지난 7월 실시된 회장선거에서 이 소영, 박연환, 사라 김씨 등 1차 선 거공고 당시 등록했던 후보들이 ‘
선관위가 1차 선거공고 당시 없었 던 1만 달러의 공탁금 조항을 2차 후보자 등록 공고에 추가하고, 후 보자들에게는 알리지 않았다’며 ‘ 선관위가 발표한 김동원 회장의 당선은 무효’라고 주장하면서 불 거졌다. 이후 우여곡절 끝에 재선 거 공고까지 했지만 선관위가 후 보에 등록한 이소영씨를 ‘등록서 류 원본과 공탁금을 지정된 장소 에 납부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후 보자격을 박탈하면서 갈등이 극에 달했다.
라커펠러센터 스케이트장 오픈 내년 3월 31일까지 운영 라커펠러 센터 측은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12일부터 아이스링크를 일반에 개방했다고 밝혔다. 올해 가 77번째 시즌이다. 맨해튼 도심 한가운데 위치한 이 아이스링크는 매년 겨울 뉴욕 시에서 가장 먼저 문을 여는 곳으 로 유명하다. 해마다 25만 명 이상의 관광객 뉴욕시를 대표하는 건물 중 하나 울 시즌 야외 아이스링크를 개장 과 뉴요커들이 찾는 인기 관광지 인 맨해튼 라커펠러센터가 올 겨 했다. 중 하나다.
센터는 개장 첫날 세계 선수권 챔피언 타이틀을 보유한 캐나다의 엘비스 스토이코 선수를 비롯해 라디오시티 뮤직홀의 전속 무용단 ‘로켓(Rockettes)’ 등을 초청해 이 들의 연기를 선보이는 자리를 마 련했다. 센터는 또 온라인 웹사이트에서 다양한 특별 상품을 판매하고 있 다. 센터는 내년 3월 31일까지 아 이스링크를 개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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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 사회 보장 센터> *반가운 소식!-영주권 없는 서류 미비자나 여권 연장 안 되는 분에게도 평생 무료 종합 병원 카드 혜택과 사진있 는 신분용 은행카드, 뉴욕 아이디. *절호의 기회! 65세 이상 반액 지하철 카드, 영주권 있는 분, 무료 종합 병원 카드는 물론이고 생활보조비, 메디케 이드, 푸드 스탬프, 시민권 신청, 시영 아파트. *전화: 646-339-6091(천주교 명: 요한 김) 917-326-0053(플러싱 노인회)
<늘 푸른 산악회> *산행일정 및 시간: 화,목,토요일 9:00AM (8시15분부터 픽업합니다) *픽업 장소: 베이사이드 삼원각, 204가 노던 맥도날드, 171가 산수갑산, 156가 고려당, 150가 한양마켓 주차장 9시 출발-금강산, 유니온 한아름 *문의전화: 917-650-3234(픽업 장소 문의 요망)
<엘머스트 사회복지 서비스> *정부 보조 신청은 처음 서류 작성이 매우 중요합니다.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확실히 최대한 혜택을 받을수 있도록 해드립니다. *푸드스템프, 메디케이드, 양육비 보조, 렌트비, 생할비 보조, 노인층 정부 보조 신청, 영주권 없어도 병원카드 신 청해 드립니다(서류 미비자, 여권 기한 지난 분, 평생 무 료보험 혜택을 제공해 드립니다. 중국 교포 환영) 문의: 917-349-1334/ 917-915-4448
<뉴저지(NJ)사회 복지 혜택 도우미> *메디케이드, 메디케어, 푸드스탬프, SSI, NJ PAAD, HAAD, 노인 아파트 등, 복지 상담 해드림. *집에서부터 사무국까지 “도어 투 도어” 일괄 써비스 해 드림(상담+통역+서류작성+교통제공 포함)
*전화주시면 가족처럼 정성껏 도와드리겠습니다 *전화: 973-641-7888(Mr.스티브)
<유명 산악회> *건강은 건강할때 지켜야 합니다. 유명 산악회에서는 산 행을 같이 하실 분을 모집합니다. 아름다운 경관을 찾아 함께 운동하며, 건강한 몸과 여러가지 스트레스를 풀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만들어 갑시다. *일시: 매주 월.수.토요일 아침 8시 출발 *장소: 각자 편리한 장소에서 픽업해 드립니다. *최신형 밴(15인승) 보유-필요하신 분께 대여해 드립니 다(결혼식, 장례식, 공항 픽업, 관광 여행 등 모든 행사) *초보자 또는 65세 이상 환영합니다. *전화: 917-860-8430/ 646-342-7905
<제8기 어린이 무료 탁구교실 모집> *임마누엘 스포츠 선교회에서는 다음과 같이 어린이 무 료 탁구교실을 모집 하오니 많은 관심 바랍니다. *대상: 8-11세(남/여) 10명 선착순. *일시 11/02/2013-02/22/2014 매주 토요일 오후1시2시30분 *장소: 뉴욕탁구장 (45-19 162st. Flushing, NY) *주관: 임마누엘스포츠선교회(646-206-0691) www.isportsmission.com *신청: 이메일 chun4ch@hotmail.com로 신청 바랍니 다. *후원: 뉴욕극동포럼
<JMSB ART CLASS> *모든 연령의 창의력과 자신감을 키우는 아름다운 아트 의 세계로 좋은 선생님들과 함께 여러분들을 모시고자 합니다. *창의력의 미술 (조형미술) *자신감의 음악 (보이스, 율동동요, 피아노) *연령: 미술 +6, 음악 +3 *대상: 어린이, 청소년, 성인반 *장소: 162-11 Sanford Ave. Flushing, NY 11358 *전화: 646-465-3804 / 718-358-9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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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터치: 가정사역과 상담> 1.교육 1)자녀양육학교 (8회) 매주 월 -일시: 9/9~ 10/28 A.M:10:00~12:00 -수강료: $140 2)분노조절 웍샆 (6회) 매주 화 -일시: 9/10~10/15 A.M 10:00~12:00 -수강료 :$120 3)독서클럽 -매주 둘째주 금요일 AM10:00~12:00 -회비:$20 2.상담 -결혼예비상담, 가족상담,이혼상담, 자녀상담 ,부 부갈등상담, 학교부적응,ADHD, 성격장애, 우울증 ,불안 장애 3.진학지도 (성격검사, 적성검사, 진로지도 ) *주소: 161-08 46Ave. Flushing, NY 11355 *전화: 718-961-0151 -Family Touch NY 행복한 가정 건강한 사회 아름다운 세 상을 꿈꿉니다.
<스킨케어, 속눈썹 연장 & 펌 & 염색> *초보자도 바로 일 할 수 있는 실전 위주의 속성교육 *스킨분석 방법 및 그에 따른 관라와 기계 설명 *시술 및 교육(재료 Full Set 포함) *최신 Layer 기법/ 1 to 1 기법 (더 빨리, 더 쉽게, 더 많이 붙일수 있는 기법) *일본제 100% 실크 속눈썹/다년간의 미용학원 티칭 및 *시술 경력/뉴욕주 교사 자격증 소지 *속눈썹 관련 재료 판매/예약 필수 ☎917-319-2903
<뉴저지 산악회***> *본 산악회는 뉴저지 한인거주 밀집지역(레오니아, 팰리 세이즈 팍, 리치필드, 포트리)을 순회하며 픽업 및 드랍 합니다. *산행 일정: 일/월/화/목요일 *카페 주소: www.heykorean.com/njhiking *문의: 201-294-9944
통권 1289호
알림방 / MESSAGE BOARD
2013년 10월 18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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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눈썹연장Eyelash Extension>
<IREH MUSIC 이례음악 학원>
<동산 기도원>
<원광복지관 가을 프로그램>
*당신의 눈매를 매력적으로 만들어 드립니다. *최고기술 *오픈(월-토)/ 예약필수 전화: 718-551-7500
은혜롭고 기도 응답이 있는 동산, 문제 해결이 있고 성령 충만이 있는 동산, 매일 기적이 있고 주님 음성이 있는 동 산, 영적 축복이 있는 동산 *장소: 495 L.I Exit68 *전화: 631-682-2968, 631-395-0650
*하늘이 주신 건강을 위해 하늘 산악회와 함께 하세요. *산행 요일: 화.수.목.토요일.일요일 *픽업 장소: 뉴욕(노던 베이사이드~플러싱) 뉴저지(한남체인, 브로드Ave 선상, 킹사우나) *픽업시간: 전화 문의 요망 *전화: 917-741-0505
*과목- 보이스/ 피아노/ 재즈 피아노/ 오카리나/ 일렉트릭 기타 & 어쿠스틱 기타/ 드럼/ 첼로/섹소폰 *통기타 동호회 회원모집: 매주 화요일 7pm기타와 노래 가능하신분(정기 공연 예정) *섹소폰 동호회 회원 모집-매주 월요일 7시(PM) *재능이 있지만 기회를 놓치신분, 음악을 했지만 그만두 신분, 외로운 뉴욕의 삶 속에서 도전을 통해 희망을 가질 분.... *주소: 162-05 Northern Blvd. Flushing NY 11358 (구 마스터 뮤직) *전화: 718-926-1672
2013 (9월 23일 개강)/ mindhealingcenter@gmail.com *무료영어교실: -Class 1(문법/읽기/쓰기): 월수 10am-11am -Class 2(말하기/듣기): 월수 11am-12pm *심신힐링 프로그램 *선요가 (Meditation Yoga) : 수요일 12pm-1pm *태극선 (Taichi Meditation) : 화요일 7pm-8pm - 쇼셜서비스&무료 법률상담: 화목 10am- 5pm - 무료 한방진료/ 마음힐링 강좌 /웃음힐링 강좌/컴퓨터 강좌
<매일 산행>
<아코디온 동우회 회원 모집>
*정기 산행을 통해 자연과 동화함으로써 몸과 마음의 건 강을 증진시키기 위한 등산 모임 입니다. 함께 걸을수 있 을때 걸으면서 좋은 친구가 됩시다. (초보자 환영) *일정: 매주 화/수/토/일 *픽업지역: NY.NJ/ 장소 전화 문의 요망 *문의: 347-666-4080 www.heykorean.com/mailsanhang
*아코 동호회에서는 취미로 아코디온을 같이 연주하거나 배우는데 관심이 있으신 분들을 찾고 있습니다. 옛 낭만의 추억이 있는 노래를 연주하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초보자, 남녀 불문 환영 -체계적으로 지도해 주실 선생님도 초빙합니다 전화: 718-704-7147
<하늘 산악회>
<송 뮤직 스튜디오> 기타(일렉, 어쿠스틱, 베이스), 드럼 *다양한 연령층을 알차고 쉽게 지도합니다 *완전 초보 3개월 속성지도 *교회 찬양단 특별지도 *고등학교 콘서트 밴드 특별지도 *60세 이상 걱정 마시고 전화주세요 *1:1 개인지도 *기타.드럼 동시 등록시 할인 *2인이상 등록시 할인 *시간: 주 7일 레슨(9am~10pm) *장소: 뉴욕 플러싱 ☎718-679-5002
<서울음악원(tuition promotion!!)> *피아노,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플룻, 클라리넷, 섹소폰, 트럼펫, 호른, 트럼본, 기타, 드럼, 성악 등 *철저한 1:1 개인교습 *MYSSMA test 준비와 Competition 준비 *악기대여(저렴한 가격으로 판매) *Certified Teacher *9개의 Private lesson room *전화: 718-461-0198
<색소폰 동호회 단원 모집> The Reeds Saxophone Orchestra *모집 목적: 색소폰 정기 연주회를 위한 단원을 모집 *모집대상: 기본적인 악보를 보시며 색소폰 갖고 계신 분( 남.녀 불문) *모임날짜: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모임장소: 우드윈 음악원 New York Woodwind School of Music 215-25 42nd Ave, Bayside, NY 11361 *기타 관심있으신 분은 상기 장소로 매주 화요일 오후 7 시에 직접 방문하시면 됩니다. *문의: 718-539-7929
<뉴욕 취타대> -뉴욕취타대 사물놀이단 제11회 세계국악경연대회 종합 대상 수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 링컨센터, FBI공 연, KBS 코리안 페스티발출연, Atlantic City 국제음악제 출연등 수많은 공연 출연. * 사물놀이레슨, 모듬북레슨, 취타대수업 * 초등부, 중고등부, 성인반 수시모집 * 주소 42-33 162 St. Flushing NY 11358 * 문의: 646-808-7272 *www.nyktmb.org
<뉴저지 57년생 여자 친구 모임> *따뜻한 우정을 나누실분 연락주세요 *전화: 201-988-7582
<축구 동호회 회원 모집> *축구를 사랑하는 레인보우 축구 동호회에서 함께 운동 하실 분을 모집합니다. *장소 및 시간: 매주 일요일 알리펀드 팍 구장에서 7시 ~10:30분까지 *전화번호: 917-957-7887
<뉴욕 스포츠 댄스 스튜디오> * 남의 눈치볼 필요 없습니다. 즐거운 댄스로 노후 생활의 활력과 건강을 찾으시고 여성들 다이어트로 스포츠 댄스, 자이브를 배우십시오. *라틴댄스, 모던댄스, 한국 사교댄스, 자이브, 룸바, 차차 차, 삼바, 왈츠, 탱고, 살사, 트롯트, 지루박, 탱고, 부르스 등… *그룹수업도 가능하며 10명 이상 배우실 경우 특별할인.( 연말 모임, 각종 행사 출장 강의도 가능) *주소: 42-27 162nd St. Flushing, NY11358 *전화 문의: 347-234-0743
<무료 간병인 교육합니다(프리미어)> *14일만 교육받으시면 자격증 수여 및 일자리 책임 알선 해드립니다. *홈 케어 자격증 있으신 분도 연락 주세요 -베네핏 있음 *전화: 718-807-8349(킴벌리 킴)
<새빛 교회 소개와 봉사자를 찾습니다> *어느 교회를 다닐까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교회를 소개합니다. -지금 하나님께서 여기에 당신의 눈을 멈추게 하셨 습니다. -한번 연락주시고 방문하기기 바랍니다. *예배를 위한 영상 등 컴퓨터 운영에 능하신 분을 찾습니다. *외에도 교회를 위한 봉사(음악 교육)로 성장의 일 익을 담당하실 수 있는 분을 환영합니다. *연락처: 646-247-3171
<생명 보험> *생명 보험은 다이아몬드처럼 당장 돈이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가족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은 전할 수 있습니다. 남겨진 가족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문의: 347-841-6650(J&I 에이전트 민지선)
<원광한국학교 가을 학기 학생 모집> 1) K ~ 10 학년 2) 9월 14일 토요일 ~12월 14일 토요일 (9시 20분~12 시 40분) 3) 한국어, 문화, 역사, 동요, 웅변, 사물놀이, 좋은습관기 르기, 상담 프로그램 등 4) 8월 등록자에 한해서 할인해드립니다. *주소: 143-42 Cherry Ave. Flushing, NY 11355 *등록및 문의: 718-762-4103/ 718-755-6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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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인칼럼 / COLUMN
2013년 10월 18일 금요일
전문인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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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8.539.8890~1
COLUMN
식 상 세무
자동차 비용의 공제 문주한 공인회계사 문주한 공인회계사
비즈니스 운영에 필요한 통상적인 비용은 얼마든지 공제가 된다. 자동 차를 사면 20만 달러짜리 손목시계 를 끼어준다는 ‘라이칸 하이퍼스포 트’. 이렇게 300만 달러가 넘는 자동 차라고 해서, 비즈니스 비용으로 공 제가 안 되는 것은 아니다. 반대로 비즈니스 운영에 필요한 통상적인 비용이 아니라면 단 10달 러의 주차비도 공제할 수 없다. 차량 사용 일지(daily mileage log)와 같은 관련 증빙이 없으면, 어떤 경우에는 단 1달러의 주차비도 공제받을 수 없 다. 내 말은 아무리 큰 금액이라도 정 확한 증빙 자료만 있다면 얼마든지 비용 공제를 받아서 세금을 줄일 수 있지만, 반대의 경우도 있다는 뜻이 다. 그런데 어디까지가 비즈니스 운 영에 필요한(necessary) 비용이고, 어 디까지가 비즈니스 운영과 관련된 통상적인(ordinary) 비용일까? 나는 사무실이 커네티컷, 뉴저지
그리고 뉴욕에 있다. 예를 들면 이렇 다. 내가 뉴욕의 집에서 아침에 뉴저 지 사무실로 출근하는 데 25마일. 점 심 때 포트리에 손님을 만나고 오는 데 5마일. 오후에 뉴욕 사무실로 이동 하면서 20마일. 그리고 다시 집으로 돌아가는데 예를 들어서 10마일. 우선 출근 25마일과 퇴근 10마일 은 공제 대상이 아니다. 그러나 한 영 업장(business location)에서 다른 영 업장으로 이동하는 20마일과 낮에 손님을 만나기 위해서 이동한 5마일 은 공제대상이 된다. 하루 60마일을 운전했지만 25마일만 공제 대상이 된다. 하여튼, 토요일까지 총 360마일. 만약 일요일에 교회에 다녀오는데 10마일, 가족과 함께 장을 보고 외식 을 하는데 5마일을 운전했다면 1주 일에 총 375마일을 운전한다. 1년이 면 19,500마일. 이중에서 일요일 운 전과 주중 출퇴근 등의 사업과 관련
이 없는 마일 수를 빼면 7,800마일만 공제가 가능하다. 비율로는 전체의 40%다. 자동차 비용(차량유지비, auto expenses)을 계산하는 방법은 2가지. 표 준 마일리지 방법(standard mileage rate)과 실비 정산 방법(actual expenses)이 있다. 첫째, 마일리지 방법은 실제 지출 한 금액과 관계없이 1마일 당 얼마의 비용을 인정해주는 방법이다.앞의 7,800마일에 56.5센트를 곱한 4,407 달러를 공제받을 수 있다. 이 방법은 실제로 쓴 비용과 관계없이 오로지 마일리지만 갖고 계산을 한다. 둘째, 실비 정산법은 리스료, 보험 료, 수선비 등 총 비용에서 업무용 부 분을 안분 공제받는 방법이다. 예를 들어서 1년에 총 12,000 달러를 자동 차 비용으로 썼다면 40%에 해당하는 4,800 달러를 비즈니스 비용으로 공 제받을 수 있다.
두 방법은 나름 장단점이 있으며, 하나를 선택할 수 있 다. 그러나 강제로 어느 한 가 지 방법 밖에는 쓸 수 없거나 앞으로 변경이 불가능한 경우 도 있으므로 첫해에 신중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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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져봐야 한다. 718-962-4444 150-13 Northern Blvd. 2Fl. Flushing, NY 11354 600 Sylvan Ave. #301 Englewood Cliffs, NJ
비즈니스 / BUSINESS
2013년 10월 18일 금요일
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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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개 소 스 니 비즈
레이저 피부재생술에 관하여 하얀피부 레이저
스무 살의 얼굴은 부모님의 선물이고 마 흔 살의 얼굴은 자신의 공덕이라는 말이 있 습니다. 살며 가꾸어 온 방식에 따라 중년 의 얼굴 모습은 변하게 마련입니다. 피부 조직은 세월의 흔적을 가장 잘 드러내기 때 문에 중년에게 있어 얼굴은 종종 피부를 일 컫는 말이 되기도 합니다. 누구나 어쩔 수 없이 겪는 노화과정이지만 결국 최대한 그 속도를 늦추면서 곱게 늙어가는 길을 찾는 것이 우리가 현실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유 일한 대안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피부노화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생체 의 자연노화, 환경오염, 스트레스, 자외선 등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여기에서는 손 상된 피부, 예컨대 자외선에 의한 색소침 착, 거친 피부결, 미세주름 등의 증세를 복 원 내지는 완화 시킬 수 있는 치료법 중 가 장 현저한 개선효과를 보여주고 있는 레이 저 피부재생술에 대하여 간략히 설명하고 자 합니다. 피부재생술의 기본 원리는 레이저 자극 을 통하여 인체의 피부세포 재생능력을 인 위적으로 높이는 방법인데, 손상된 부위를 치유하고 새로운 피부세포의 생성을 촉진
함으로써 깨끗하고 건강한 피부를 되찾을 수 있도록 해 주는 것입니다. 이 치료법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 는 일반적으로 시술과정에 여러 대의 다양 한 레이저가 사용되는데, 그 이유는 피부 의 표피층에서부터 깊은 진피층에 이르기 까지 각각 파장을 달리하는 레이저가 적용 돼야 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들 레이저 의 최적조합을 구성하는 방법이나 빛의 파 장과 에너지의 양(量) 따위를 결정하는 기 준은 대상자의 피부분석 결과와 시술을 담 당하는 사람의 능력에 따라 달라질 것이며 , 사용되는 레이저기종의 성능 차이도 시 술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직접적 요인이 됩 니다. 레이저 피부재생술의 기대효과는 크게 다음의 두 가지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1. 미백효과 : 보통 2~3회 정도의 시술 을 통해 주근깨, 잡티, 검버섯 따위의 색소 성 변이가 사라지고 피부 톤(tone)이 확연 하게 밝아지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간혹 골프, 낚시 등 잦은 야외활동으로 인하여 피부가 심한 햇빛 손상을 입은 분들이 단 한번의 시술만으로 매우 극적인 얼굴 미백
효과를 경험하게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2. 탄력증가효과 : 4~6회의 시술 결과 얻을 수 있는 효과로서 이처럼 여러 차례 의 반복시술이 필요한 이유는 피부의 지주 역할을 하는 진피층의 콜라겐이 아주 서서 히 증가되기 때문입니다. 약 1개월 간격으 로 이뤄지는 꾸준한 레이저 자극으로 피하 의 콜라겐층이 두텁게 만들어지고 탄력섬 유가 늘어나게 되면 피부결(texture)이 매 끈해지면서 탱탱한 감촉을 느낄 수 있게 됩 니다. 아울러 탄력증가에 수반하여 모공축소 와 잔주름제거 효과는 물론 경증의 여드름 흉터에도 상당한 개선효과가 관찰되고 있 습니다. 이 시술법에 적용되는 레이저 빛은 목표 하는 피부 층에만 투과되도록 고안된 것이 므로 매우 안전하고 시술시 통증이 거의 없 으며, 시술후 바로 일상생활에 복귀가 가 능할 만큼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문의 : 하얀피부 레이저 718-961-1004 158-14 Northern Blvd. #ML-5B, Flus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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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비자 / IMMIGRATION & VISA
2013년 10월 18일 금요일
이민·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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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MIGRATION & VISA
재외한인 여권수수료 더 낸다 2001년부터 달러당 1,000원 고정환율 적용 등 불이익을 당하고 있는 것으 로 지적했다. 김성곤 의원이 한국시간 14 일 국회에서 열린 외교부 국정 감사에서 2001년 여권법 시행 규칙이 개정된 이후 현재까지 재외공관의 여권발급 수수료 징수에 달러당 1,000원의 고정 환율을 적용해 재외국민들이 한국에서 보다 비싼 수수료를 뉴욕 한인을 비롯한 재외국민 급 수수료를 한국 민원인들 보 내고 있다고 지적했다. 실례로 한국내에서 10년 유 들이 지난 10년 넘게 여권 발 다 더 비싸게 지불하고 있는
효기간 복수여권을 발급받을 때 5만3000원(여권 수수료 3 만8,000원+국제교류기여금 1 만5,000원)을 내고 있는 반면 뉴욕총영사관을 포함한 재외 공관에서는 달러당 1,000원의 환율로 매겨 53달러(여권 수수 료 38달러+국제교류기여금 15달러)를 지불하고 있다. 특히 이명박 정부 출범 직후 원-달러 환율이 5개월 이상 1,400원대를 유지했고, 최고
1,570원대까지 치솟았던 점을 감안하면, 뉴욕한인을 비롯한 재외국민들은 여권 수수료를 한국내 민원인들보다 1.5배 이 상 더 냈던 셈이 된다. 또 외교부의 예산편성 환율 및 실제 연평균 환율과 비교해 도 지난 10년간 달러당 환율이 1,000원대 미만으로 떨어졌던 2006년과 2007년을 제외하고 재외국민은 해마다 10~30% 가량 비싼 수수료를 지불하고
있다는 게 김 의원실의 지적이 다. 김성곤 의원은 “외교부의 지나친 행정편의주의에 기인 한 원-달러 환율 오류로 재외 공관 여권발급 수수료 왜곡이 심화되고 있다”며 “재외공관 에서 여권을 발급받는 재외국 민들이 비싼 수수료를 지불하 지 않도록 환율을 현실에 맞게 조정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 했다.
포괄적 이민개혁법 실현되면 10년후 유권자 460만명 늘어 지난 6월 연방상원을 통과한 포괄적 이민개혁법안(S.744) 이 현실화되면 30여 년 뒤에는 신규 유권자 1700만 명 이상 이 추가될 것으로 전망됐다.
이민연구센터(CIS)가 15일 발표한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법안이 발효되면 13년 뒤부 터 자격을 갖춘 불법체류자들 이 시민권을 받게 되면서
2024년까지 460만 명의 신규 유권자가 배출된다. 또 2036 년이면 1730만 명까지 늘게 된다. 또 현재 이민법에 의해 시민권을 획득할 수 있는 자
연 증가 유권자는 2024년 510 만 명 2036년 1490만 명으로 각각 예측됐다. 이들은 현재 영주권자거나 비자 소지자 등 이다.
CIS는 결국 포괄적 이민개 혁법 발효 뒤 2036년까지 새 롭게 투표 자격을 갖춘 이민 자가 3220만 명에 이를 것으 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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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괄적 이민개혁법안은 불 체자에게 등록임시이민자 (RPI) 신분을 부여하고 10년 뒤에는 시민권을 허가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생활 / LIVING
2013년 10월 18일 금요일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경쟁 추수감사절 당일 시작한다 메이시 오후 8시 개장 유통업계 최대 대목으로 꼽히는 블랙프라이데이(11월 28일) 세일 경쟁이 예년보다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대형 소매점들이 블랙프라이데 이 전날인 추수감사절부터 세일을 시작하는 등 고객 유치에 열을 올 리고 있다. 메이시 백화점은 올해 추수감사 절 오후 8시에 문을 열고 영업한다 고 최근 밝혔다.
백화점 측은 “가족들과 함께 추 수감사절 만찬을 마친 고객들이 백화점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며 “오후 8시부터 블랙프라이데이 특별 세일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 다”고 밝혔다. 이로서 전국 800개 메이시 백화 점 가운데 750개가 추수감사절에 문을 열고 26시간 마라톤 영업을 하게 된다. 메이시 백화점이 추수 감사절에 문을 여는 것은 155년 역
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을 하루 앞 당겨 시작하는 업체는 메이시 백 화점이 처음은 아니다. 1~2년 전 부터 월마트와 타깃 K마트 토이저 러스 등이 추수감사절 오후부터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을 시작하면 서 업체 간 경쟁이 치열해졌다. 뉴욕포스트는 메이시 백화점이 지난해 하루 일찍 세일을 시작한 백화점 로드앤테일러를 의식해 올
해는 전략을 바꿨다고 최근 보도 했다. 메이시 백화점은 지난해 블 랙프라이데이 0시에 영업을 개시 했지만 몇 시간 앞서 문을 연 로드 앤테일러에 고객을 빼앗겼다. 업계 관계자들은 메이시 백화점 뿐 아니라 월마트나 토이저러스 아마존 등을 포함한 온.오프라인 업체들이 추수감사절 당일부터 블 랙프라이데이 세일을 시작할 것으 로 내다봤다.
"불심검문 금지는 월권 행위" 경찰노조, 주 법원에 제소 뉴욕시 경찰관노조(PBA)가 시의 회를 통과한 뉴욕시경(NYPD)의 불심검문 제한 조례(Local Law 71) 의 시행 중단을 요구하며 최근 주 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 지난 6월 시의회를 통과한 이 조 례는 시경의 검문 행위가 인종·종 교·성적 정체성·성별·체류신분 등 에 근거를 두지 못하도록 제한하
고 있다. 또 이러한 이유로 검문을 받은 시민들이 자유롭게 시경과 경찰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마이클 블룸 버그 시장이 거부권을 행사했으나 시의회에서 지난 8월 거부권을 무 효화시켰다. 노조는 소장에서 시의회가 시경 의 검문 행위를 제한할 수 있는 권
한이 없다고 주장했다. 패트릭 린 치 노조위원장은 “이미 뉴욕주 형 사법에 의해 인종에 근거한 검문 은 금지되고 있다”며 “시의회가 검 문 제한 조례를 통과시킨 것은 권 한을 넘어선 행위”라고 강조했다. 블룸버그 시장 역시 현재 이번 조례를 반대하며 중단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한 상태이며 경찰의
또 다른 조직인 경사협회도 블룸 버그 시장의 법적 싸움에 가세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의회 측은 “이번 조례는 검문 과정에서 헌법이 위배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검문 개혁법”이라 며 “시의회는 이번 조례가 반드시 시행될 수 있도록 법정에서 필요 성을 입증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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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시민운동가들 워싱턴서 시민불복종운동 전개 루이스 구티에레즈 연방 하 원의원과 단체대표자 및 커뮤 니티 활동가들은 ‘연방하원에 이민개혁 법안 즉각 상정하라 !’, ‘서류미비자의 시민권 취득 이 보장된 이민개혁 법안 상정 하라!’ 등의 구호를 외치며 도 로를 점거했다. 시민 불복종 행동이 시작되 자 워싱턴 DC 경찰들은 참가 자들에게 해산명령과 연행경 고를 발동했고 이에 불응하자 참가자들을 인근 경찰서로 연 행했다. 미국서 활동하는 한인시민운 동가들이 워싱턴 DC에서 대 대적인 시민불복종운동에 참 여해 관심을 끌었다. 뉴욕 등 미동부에서 활동하 는 민권센터(회장 정승진)가 지난 8일 워싱턴 DC에서 열린 이민개혁촉구 연합집회에 참 여해 시민불복종 운동을 전개 했다. 이날 행사는 이민자 단체인 ‘CASA de Maryland’가 주관하 고 민권센터가 소속된 전국 이 민개혁 캠페인 연맹인 ‘공정한 이민개혁 운동(FIRM)’과 미국
노동총연맹(AFL-CIO), 국제 서비스노조(SEIU), 미국교사 연합(AFT) 등 전국 노조, 사회 단체, 종교지도자, 드리머, 정 치인들 및 이민자 수 만명이 참가했다. ‘존엄과 존중을 위한 행동’ 의 이름으로 개최된 행사는 지 난 5일 미 전역에서 동시다발 로 진행된 이민자 대행진을 이 어 연방하원에 계류중인 이민 개혁 법안의 즉각적인 상정을 요구하고 하원 공화당 지도부 를 압박하기 위해 마련됐다. 민권센터에선 이요림 커뮤
니티 오거나이저가 행사에 참 여하고 시민 불복종 행동에도 가담했다. 낮 12시부터 시작된 집회는 유명 라틴 음악 밴드인 ‘Los Tigers Del Norte’의 공연 으로 시작됐다. 그래미 상 6회 수상 경력의 이 밴드는 2010년 애리조나 반 이민법(S.B. 1070)이 통과됐을 때 애리조나주에서 공연을 하 지 않겠다고 선언하는 등 이민 자 권리를 옹호하는 입장을 적 극 천명해 왔다. 2시간 동안 진 행된 공연에서 밴드는 주요 히 트곡과 사회적 메세지가 담긴
곡들을 연주했다. 이어 각 단체 대표들과 낸시 펠로시 하원 민주당 원내대표 등 정치인들의 이민개혁 촉구 연설이 펼쳐졌고 공연 말미엔 이요림 씨 등 전국에서 집결한 200여 명의 시민 불복종 행동 참가자들이 무대 앞에 모여 행 진을 준비했다. 공연이 끝나자 집회 참가자 들은 대오를 맞춰 연방 의사당 앞으로 행진했다. 행진대와 함 께 의사당 주변 1번가에 도착 한 시민 불복종 행동 참가자들 은 준비한 행동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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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불복종 행동에 참가한 이요림 민권센터 커뮤니티 오 거나이저는 “이민개혁 운동 현장 활동가이자 미 시민권자 로 동료와 이웃들이 잘못된 이 민 시스템하에 고통받는 현실 이 가슴아프다”며 “연방하원 공화당 지도부의 직무유기에 대한 분노와 이민개혁이 연내 에 이루어지길 바라는 간절한 소망으로 오늘의 행동에 참여 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욕=민지영특파원 newsroh@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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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반출, 고종투구 머리장식 원형훼손 의혹 증폭 세차례 공개된 투구사진 서로 달라
일제강점 당시 ‘도굴왕’ 오구라에 의해 약탈된 것으로 추정되는 고 종황제의 조선대원수 투구에 대한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 문화재제자리찾기(대표 혜문스 님)은 13일 도쿄 국립박물관의 고 종황제 투구가 머리부분 장식이 서로 다르게 공개된 사실을 확인 하고 투구 원형이 훼손됐을 가능 성을 제기했다 지난 10월 1일부터 도쿄국립박
물관에서 특별전시 중인 이 투구 는 조선시대 군 최고 통수권자인 대원수의 투구로 고종에게까지 전 래된 제왕의 투구이다. 이 투구는 일제 강점기 ‘도굴왕’이라고 불린 오구라 다케노스케(1870〜1964) 에 의해 수집되어 1981년 도쿄 국 립박물관에 기증됐다. 문화재제자리찾기측의 조사에 의하면, 이 투구가 도쿄국립박물 관에 기증된 1982년의 사진, 2005
년 한국 국립문화재연구소에 공개 당시 사진, 2013년 10월 1일 공개 된 사진 모두 투구의 머리장식 부 분이 다른 것으로 밝혀졌다. 조선 투구의 머리장식에는 간주 라고 불리는 기둥에 상모라는 붉 은 수술이 장식되는데, 각각 시기 를 달리 촬영된 3가지 사진 모두에 간주와 상모의 모양이 다르게 촬 영되어 있다. 1982년 도쿄국립박물관 도록에 수록된 사진에는 상모가 없고, 2005년 한국 국립문화재연구소 촬 영사진에 상모가 나타나며, 상단 간주가 길게 올라와 촬영되었다. 반면 이번 10월 1일에 촬영된 사진 에는 상단간주 바로 밑 부분에 상 모가 높이 조립되어 공개 되었다. 혜문스님은 “도쿄국립박물관이 공식적으로 공개한 3가지 사진 모 두가 각자 다른 모습으로 공개된 것에 주목한다. 특히 상모의 위치 가 계속 바뀌고 있다는 점을 볼 때
정확한 조립방법과 투구의 원래 모습을 모르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이와 관련 문화재제자리찾기측 은 ▲ 2005년 당시 발견되지 않은 머리부분의 백옥장식이 2013년에 나타난 이유 ▲ 2013년 2월 대한황 실문화원 이원 씨가 특별열람시 촬영한 백옥 장식과 현재 공개된 투구의 백옥장식의 동일성 여부 ▲ 1982년 오구라 컬렉션 도록에 기재된 투구의 사진에 등장하지 않았던 붉은 실-상모 부분이 2005 년 이후 한국 국립문화재연구소의 도록에 나타나는 이유 ▲ 1982년 과 2005년, 2013년 사진에서 서로 다른 투구의 머리 장식 부분의 기 둥-간주 중 어떤 것이 고증을 거친 정확한 사진인가 등 4개항의 질의 서를 보내, 해명을 요구할 계획이 다. 뉴욕=노창현특파원 newsroh@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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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권 128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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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0월 18일 금요일
서비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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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번역•통역 통역.번역 서비스 관공서, 병원, 학교 등 영어가 필요 한 모든 일에 동행하여 저렴한 가격 에 봉사해드립니다. ☎347-506-7585
스킨케어샵 구인 통역/번역 서비스 첨단 피부 관리 장비와 고급 화장품 관공서, 법원, 학교, 병원 동행 서비 세일 하실 분.(자세한 문의는 전화 스, 이민 서류도 도와드립니다. 요망) ☎718-279-0888 ☎718-216-6219
구인/기타 두리 두리 콜택시 기사 모집 참신한 기사분을 모십니다. ☎718-888-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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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기타 15인승 밴 쓰실 분 연락주세요 ☎917-860-8430 ☎646-342-7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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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구직 / WANTED
2013년 10월 18일 금요일
용모 단정한 20대~30대 아가씨 구함 (맨하탄 지역, 숙식제공) 안전보장, 영어로 전화 받을 분 ☎917-667-2015 ☎917-747-9828
지압•마사지 정식 지압사 구함 뉴 매니지먼트로 새롭게 오픈하는 사우나에서 일하실 정식 지압사 구 함 ☎917-848-4763
지압사 구함 *아스토리아 지역 *40세 전후 지압에 자신있는 분 *주말 파트 타임도 구함 *섞어하시는 분 사절 *출.퇴근 픽업 가능 ☎347-552-0198
지압사 구함 *아틀란타 조지아 지역 지압집에서 일하실 *용모단정한 여자 지압사 구 함 (숙식 제공 가능) 678-914-8764
아가씨 구함 *마사지 가게에서 일하실 45세 미만 여성분 구함 -인종 무관(필라델피아 지역) ☎215-928-0100 ☎267-216-4148
마사지 아가씨 구함 *사우스케롤라이나 지역 스파에서 일하실 마사지사 구 함 (숙식 제공 가능) ☎864-382-0071
지압사 구함 30대~40대 날씬하신 여자 지압사 구합니다. ☎718-594-0919
남자 지압사 구함 새롭게 오픈하는 사우나에서 일하 실분 ☎917-848-4763 지압사 구함 웨체스터 지역 새롭게 오픈한 지압 집에서 일하실 경력있는 지압사 구 함 ☎201-388-9575 아가씨 구함 스파에서 오랫동안 같이 일하실 20 대~30대 후반 외모에 자신있는 아 가씨 구함. (수입 보장) ☎609-957-2962 지압사 구함 *뉴저지 지압집에서 일하실 지압사 구함 *뉴저지 라이센스 있으신 분 환영 *30~40대 환영함 ☎646-287-5277 ☎646-286-7372
마사지사 구함 *달라스 택사스 지역 *월 $2만 이상 수입보장 *45세 미만 여성분 원함 ☎214-605-3966 ☎214-905-1457
급구-마사지 아가씨 구함 손님 많은 뉴저지 최고급 스파 지압집에서 가족같이 일하실 아가씨 구함 (침식제공/수입 보장) ☎917-474-9852
지압사 구함 후러싱에 위치한 지압집에서 한국 어 가능한 직원 구함 ☎718-961-2229 지압사 구함 미시건주, 용모단정한 정식 지압사 구함, 안전하고 조용한 가게, 중국교 포 환영 ☎201-230-9070
급구-지압사 구함 *퀸즈 부촌에 위치한 지압집에서 30~40대 용모단정한 유경험 지압사를 구함니다 (출.퇴근 가능) ☎718-736-5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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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지압사 구함 *플로리다 지역 손님 많은 지압집 *즐겁고 성실하게 일하실 분 *백인손님 (마사지 가게도 매매함) ☎321-225-2489
지압사 구함 뉴저지 팰팍 지압집에서 테라피 지 압사 구합니다. ☎201-398-6262 지압사 구함 플러싱 지역 지압집에서 가족처럼 일하실 분, 출.퇴근 가능 ☎718-406-3216
지압사 구함 맨하탄 최고급 스파에서 가족같이 일하실 20~30대 아가씨 구함 ☎347-285-9509
정식지압사 구함 *플로리다 지역 *손님 많은 지압집에서 일하 실 지압사 구함 *백인손님 ☎321-225-2489
지압사 구함 책임감 있으시고 택스 내실수 있는 분 구합니다. ☎646-657-5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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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0월 18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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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업체 / BUSINESS
2013년 10월 18일 금요일
전문업체
ŲŁྙ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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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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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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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교사・카운슬러의 객관적이고 정확한 평가 추천서 이제 고등학교 졸업반이된 존은 지난 몇 년간 최고의 대학지원자가 되기위 해 수많은 시간을 대학준비에 기울였 다. 이제조만간 지원서를 내야 하고 에 세이의 점검을 마치면 마지막으로 해 야할 일은 추천서를 포함해 몇 가지 남 지 않았다. 추천서의 주요 항목들을짚어본다. 보통 추천서의 목적이 잘 못 이해될 때 가 많다. (UC 등 공립 대학은 추천서를 받 지 않는다.) 추천서에는 선생님, 카운슬러, 추가 등 세가지 종류가 있다. 대부분의 대 학들은 2개의 선생님 추천서와 1개의 카운 슬러 추천서를 요구한다. 추가 추천서는 말그대로 옵션이고각 대 학마다 방침이 다르다. 추천서는 학생의 성취에 대한 삼자 확인절차라고 생각하면 쉽다. 각 추천서 종류마다 학생의 다른 모 습에 빛을 비출 수 있다. 선생님의 추천서 는 한 과목에 대한 학생의 적성을 다루고 카운슬러의 글은 학생을 학급 전체에 비교 해 평가한다. 다시 말해, 선생님은 각 과목 안에서, 카운슬러는 각 학급 안에서 학생 을 평가한다. 입시 사정관들도 어차피 일반적이고 그 저 그런 추천서는 입학 결정에 별 영향이 없다고 말한다. 그이유는 대부분의 추천서 들이 비슷하게 쓰여지기 때문이다. 코넬의 입시사정관 Gerry Cox는 이런 평범한 추 천서는 아예 보지도 않는다고 말한다. 글 이 비슷할 수록 각학생을 구분시켜줄 수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공들여 잘 쓰여진 글은 학생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 말도 안 되는 점수의 학생을 입학시켜줄 수는 없지 만 무리 속에 파묻혀있는 학생을 구별시켜 줄 수는 있다. 교사 추천서동양 학생들의 가장 큰 문제 는수업에서 보통 조용하고 어른과의 관계 형성을 힘들어하는 것이다. AP US History 수업에서 A학점을받아 도 아무런 수업 참여가 없었다면 역사 선 생님의 추천서는 어쩔 수 없이 보편적인 추천서에 그치고 말 것이다. 학생의 능력과 성적에 대해 여러 좋은 말을 해주겠지만 벌써 성적표에 통하여 좋 은 성적을 받았다는 것은 알 수 있다. 해당 선생님의 수업을 들은 많은 학생 중 하나 일뿐 여러 학생 중 뛰어난 어느 부분도 표 현되지 못할 것이다. 오히려 B+를 받았어도 많은 수업 참여 와 좋은 질문들을 통해 선생님의 인정을 받는 학생인 것이더 낫다. 친구들을 모아 정기적으로 스터디 그룹을 만들었다면 더 욱 그러하다. 이런 작은 정보들이좋은 추 천서를 만드는 것이다. 가능하면 주요 학과목 선생님에게 추천 서를 받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체육교사 보다 수학교사가좋다.) 마찬가지로 10학 년 때 교사는 11학년 때 교사가 더 낫다. 그 러니 11학년이 되는 학생들은 어떤교사에 게 추천서를 받을 것인지를지금부터 관찰 하고 교사와의 관계를 형성, 준비하도록 하자. 12학년 학생들은 지금 바로 추천서 양식
을 다운받거나 지침을확인하여 지원서 마 감일에 맞춰추천서를 받을 수 있도록 준비 하여야 하겠다. 카운슬러 추천서카운슬러의 추천서는 무슨 의미를 가지고 있을까? 가장 큰 목적 은학급의 다른 학생들과의 비교이다. 하지만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대학이 가장 좋아하는 추천서는 지원서 다른 부분 에서 찾을 수 없는정보를 보여주는 추천서 이다. 그런이유가 아니라면 그저 성적표나 이력서를 보면 된다. 좋은 카운슬러는 학 생의 대변자가 되어 학생을대신해 여러 가 지 일을 할 수 있다. 그렇기에 학교의 카운슬러와 자주 만나 고 관계를 형성하고 카운슬러에게 수시로 정보를 전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모든 이 야기를할 필요는 없지만 자신의 메인 포인 트를 전해 주어야 추천서를 쓸때도 감안을 하고 쓰게된다. 그러니 정기적으로 카운슬 러를 만날수 있도록 계획을 미리 하도록 하자. 물론 이것도 가주 공립학교에서의 현실은 쉽지 않은 것도 알고있다. 카운슬 러를 한 번 만나려면얼마나 힘든 지도 알 고 있다. 그러나 분명 그러한 상황속에서도 카운 슬러와의 시간을 만들어내는 학생들이 있 음 또한 분명히알고 있다. 그것은 하루 아 침에 되는 것은 아니다. 1~2분의 짧은 시 간이라도 대화를 나누고 교정 안에서 마주 쳐도 밝은 미소로 인사하며 나의 존재를 각인시키면 가능한 일임을 알 수 있을 것 이다. 하지만 꼭 좋은 이야기만 나누어야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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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은 아니다. 학생이 개인적으로 겪는 힘 든 일도 카운슬러와 나누도록 하자. 카운 슬러의추천서를 통해 전달되는 정보가학 생이 직접 이야기하는 것보다 훨씬 더 신 뢰가 간다. 예를 들어, 한 학생은 희귀한 눈병과 잦 은 수술 때문에 거의 한 달간 학교를 쉬어 야 했다. 학생의 에세이를 통해 대학에서 도 이 내용을 알기는 했지만 카운슬러의 추천서가 큰 신빙성을 심어주었다. 좋은 성적과 SAT 점수를 언급하며 이런 어려운 상황에서도 좋은성적을 놓치지 않 았던 다이앤의용기를 격찬하였다. 다이앤 이 직접쓸 수 없었던 말을 대신 해준 격이 다. 그것에 힘입어 다이앤은 Top3 의과대 학원이 있는 WashingtonUniversity in St. Louis에 입학하였다. (자신의 개인적인 경 험 때문에도 의과분야에 관심이 생긴 학생 이기도 하다.)카운슬러 추천서는 입시과 정에서 매우 귀중하지만 잘 활용되지못하 는 도구중 하나이다. 학생이직접 할 수 없 는 것을 카운슬러는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겸손을 유지해야 하는 학생을대신해 많 은 칭찬과 자랑을 할 수있다. 하지만 반대 인 케이스가 될수도 있으니 언제나 카운슬 러를대할 때는 존경과 겸손을 겸하도록 하 자. 카운슬러는 학생에게 천군만마가 될 수 있다. 결론적으로학생들은 최대한 일찍 추천서 준비를 하여야 한다. 물론 추천서 의중요성을 폄하해서도 아니 된다. 전략적인 학생은 추천서에 중요한 관계 들을 일찍부터 파악하고준비하는 학생들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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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아시안 학생 많은 고등학교, AP과목 개설・과학 실험실 더 많다 흑인·히스패닉 많은 학교는 절반 수준 불과 뉴욕시에서 백인과 아시안이 많이 다니 는 고등학교의 AP(대학학점선이수제) 과 목 개설 수와 과학 실험실 수가 흑인 및 히 스패닉 학생들이 많은 고교에 비해 월등 히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시 독립예산국(IBO)이 최근 발표 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11~2012학 년도에 백인 및 아시안 학생들이 많은 고교에서 개설된 AP과목 평균 개수는
11.2개에 달해 흑인 및 히스패닉 학생들 의 많은 고교의 5.4개보다 배 이상 높았 다. 또 과학 실험실 숫자도 백인·아시안 학 생이 많은 고교에서는 평균 5.2개가 있는 것으로 조사된 반면 흑인·히스패닉 학생 들이 많은 학교에서는 2.8개에 불과한 것 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시교육국 측은 “이해할 수 없
는 결과”라면서 “이 보고서는 현실을 호 도하고 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일부 시민단체에서는 이 같은 교육 기회 불평등이 어린 흑인·히스패닉 학생들의 장래를 망칠 수 있다는 우려를 나타냈다. ‘평등한 교육을 위한 연합(Alliance for Quality Education)’ 측은 “뉴욕의 학생 대 부분은 흑인 또는 히스패닉 학생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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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을 위한 교육 기회는 적다”고 주장했 다. 올해 실시된 뉴욕주 표준시험 결과에 따르면 흑인과 히스패닉 학생들의 수학 평균 합격률은 각각 15.3%와 18.6%에 그 쳤다. 반면 백인과 아시안 학생들의 수학 평 균 합격률은 각각 50.1%와 61.4%를 기록 해 대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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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경탁 고급영어교실 교양이 보이는
미국영어 표현 ※아래의 대화를 미국현지 영어회화로 구사해 보세요.
“저, 지름길이 있으면 좀 가리켜 주실까요?”
‘Can you show me the shortest way, please?’
뉴스
컬럼비아 대학 전국 4위 대학 4년래 정시졸업률 MN 칼튼 칼리지 1위 뉴욕의 컬럼비아 대학이 전국에서 4년 래 정시 졸업률이 네 번째로 높은 4년제 대 학으로 나타났다. 시사 주간지 ‘US 뉴스 & 월드 리포트’가 15일 발표한 자료에서 4년래 졸업률이 전 국에서 가장 높은 대학은 미네소타의 칼튼 칼리지로 90.9%였다. 컬럼비아 대학의 졸업률은 90%를 기록해 매사추세츠의 윌리엄스 칼리지(90.8%), 메인의 바우도 인 칼리지(90.7%)에 이어 4위였다.
트라이스테이트 지역에서는 이외 커네 티컷의 예일 대학이 89%로 10위에 올랐 으며 홀리 크로스 칼리지(89.9%), 하버포 드 칼리지(89.5%), 데이비슨 칼리지 (89.4%), 조지타운 대학(89.4%), 라피예 트 칼리지(89.2%) 등이 5~9위에 나란히 올랐다. 이번 자료는 전국 1,207개 대학의 2006년 신입생을 대상으로 분석한 것으 로 전국 평균은 41%였다.
K씨는 미국에 지사 원으로 있으면서 자주 이곳 저곳 지방 출장을 다녀야 했 다. 하루는 어느 지방을 가고자 하나 너 무 먼 거리가 되어 어려움이 이만 저만 이 아니었다. 드디어 하이웨이 Service Area에 도착해서 옆에 있는 Information Center를 찾아가 지도를 앞에 놓고 목적 지의 이름을 대면서 “실례지만 이곳까 지 가는데 빨리 가는 지름길 같은 것 없 을까요?”라고 물어보고 싶었다. 여러분이라면 이 표현을 영어로 어떻 게 표현하면 될까? 실례지만. . . Excuse me but, I’m sorry but, Pardon me but 등 등이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이런 말은 이 미 서로가 대화의 문이 열려 있을 때에 는 필요 없는 말이 된다. “이곳까지 가는 데” . . . to get this place, to arrive here, to make here 등등의 표현이 있겠지만 지금 하이웨이 Service Area에 와 있으나 그 쪽 으로 가고 있는 것을 상대방이 알고 있 기 때문에 굳이 따로 영어로 표현할 이 유가 없다. ‘빨리 가는 지름길’ 이 말도 ‘ 지름길’ shortest way, short cut 등등 표현 으로 충분하다. 지름길 그 자체가 빨리 가는 길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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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이다. ‘같은 것’ such a thing like that, such a way like that 등의 번역도 한국말 을 그대로 영역한 것이다. “없을까요?” Isn’t there? Don’t you have? Don’t we have? 등의 표현도 한국말을 영어로 직 역한 말이 될 것이다. 이런 경우 “지름길이 있으면 좀 가르 쳐 주실 까요?” 라고 말하면 된다. 그래 서 미국현지에서는 Can you show me the shortest way, please? 를 즐겨 사용한 다. 만일에 상대방이 Information Center 에 근무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그거야 Can you〜? 보다는 Would you like to〜? 나 Would you mind〜ing? 를 사용하면 될 것이다. ★USAGES: <Can you show me 〜? > (1) (해외 여행 중 하이웨이에서 Gas 를 넣기 위해 지방 길로 빠져나왔다가 다 시 하이웨이로 들어가려고 길을 찾다가 놓쳐서 헤맬 때) Excuse me. Can you show me the way to get on highway, please? 실례지만 하이웨이 들어가는 길 을 좀 가르쳐 주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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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PM 과목 이수・좋은 성적 받아야 유리 의과대학 가려면 ‘프리메드’는 의대 입학시험 준비 과정 지원할 학교별 필수과목 숙지는 필수 선행학습 등 준비 빠를수록 진학 도움 한인사회는 타소수계 커뮤니티에 비해 의사가 많은 편이다. 실제로 많은 학부모들 이 자녀에게 의사가 될 것을 권고하고 있으 며 자녀들이 그 꿈을 이루는 경우도 많다. 그러나 의사가 되고 싶다는 자녀의 동기부 여가 확실한지 먼저 살펴볼 일이다. 단지 사 회적으로 인정받고 경제적으로 윤택한 생 활이 가능하기 때문에 의사를 선택했다고 하면 이는 나중에 후회할 수 있는 소지가 있 다. 환자를 돌보는 일 자체를 좋아하고 병을 완치시킬 수 있는 능력도 당연히 따라야 한 다. 하버드대보다 더 힘들다는 의과 대학원 은 입학만 힘든 것이 아니라 학부의 프리메 드 4년을 시작으로 4년 대학원 과정을 마치 고 레지던트 4년을 거쳐 실제로 현장에서 일하기까지 12년 이상의 긴 세월(보통
13~14년)을 공부해야 하는 등 장기적인 전 략에서 접근할 필요가 있다. 보통 연 학비만 5만달러 이상이 들어가기 때문에 졸업 후 30만달러 이상의 학자금 융자상환은 각오 해야 할 만큼 의대 교육은 경제적으로도 많 은 비용이 드는 과정이라 투자할 만한 가치 가 있는지 스스로 신중하게 점검할 필요가 있다. 의대 진학을 위한 가이드를 프리메드 프로그램, 숫자로 본 의대 진학현황, 의대 입시준비의 핵심요소 등 세 차례에 나눠 게 재한다. ■프리메드는 프리메드(Pre-Med) 과정에서는 의대 진 학 후 집중적으로 공부할 학문들을 준비시 킨다. BCPM으로 불리는 자연과학 과목으
로 생물학(Biology), 화학(Chemistry), 물리 학(Physics), 수학(Mathematics) 등을 뜻한 다. 프리메드 과정에서는 MCAT (Medical College Admisson Test)을 치를 준비를 시킨 다고 보면 된다. MCAT은 자연과학인 물리 학, 일반화학, 생물학 및 유기화학 및 영어 독해와 작문 능력을 통해 의대에 진학할 준 비가 되어 있는가를 측정하는 시험이다. 이를 통해 의대 진학 후 수학능력을 평가 하므로 학생을 선발할 때 학부 전공에 제한 을 두지 않게 된다. 다시 말해 어떤 전공을 택했든지 프리메드 과정이라 불리는 과목 들을 잘 이수했으면 지원 자격을 부여한다. 그러나 모든 의대가 동일한 과정을 요구 하지는 않는다. 각 의대별로 해당 학교에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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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하기 위한 필수과목들을 조금씩 다르게 정해 놓고 있다. 그러므로 희망하는 의대의 웹사이트를 통해 필수과목들을 숙지하는 것은 필수이다. BCPM 과목의 성적은 다른 과목 성적보 다 훨씬 높은 비중으로 취급된다. 학점 상으 로 동일한 3.8을 취득한 학생이 의대 입학의 기준에서 보면 전혀 다른 학점으로 평가될 수 있다. BCPM이 4.0이지만 다른 모든 과 목이 3.5라서 최종학점이 3.8인 학생과, BCPM은 3.5라도 다른 과목들을 잘해서 3.8 인 학생을 놓고 볼 때, 의대 입학 사정기준 으로 보면 엄청나게 다르다. 신입생 가운데 1,000명이 프리메드라고 선언한 대학의 경우에 2학년이 되면 절반정 도만 남는 현상이 일반적인 이유는 바로
2013년 10월 18일 금요일 BCPM에서 좋은 성적을 받지 못해 포기하 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때로는 중도포기 가 현명한 선택일 수 있다. 의대 수업의 기 본이 되는 과목에 능통하지 않고서는 어차 피 의대를 졸업하기가 힘들 수 있기 때문이 다. 그러나 대학 1, 2학년 때의 학업성적이 나 쁘다고 해서 꿈을 포기할 필요는 없다. 의대 진학의 열정이 강하다면 그 꿈을 이룰 수 있 는 방법은 분명히 있기 때문이다. 현 USC 의대 암 생물학 부교수이면서 입 학사정관을 겸임하고 있는 홍영권 박사는 “ 한국식으로 표현하면 프리메드는 일종의 고시준비반 같다”며 “대학 전공에 관련 없 이 의대 수업을 마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지를 의대 입학사정을 통해서 심사하게 된 다”고 설명했다. ■의대준비 빠를수록 좋다 많은 학생들이 대학에 들어간 뒤 자신의 진로를 놓고 고민하게 된다. 전공이 바뀌는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다. 만약 의대 진학을 꿈꾸고 있다면 최대한 빨리 마음을 정리하고 여기에 초점을 맞춰 진행하는 속도전이 중요하다. 아무리 늦어 도 고등학교 때는 의대 진학을 정하는 것이 모든 면에서 순조롭다. 미국 의과대학협회(AAMC) 통계(2009 년)에 따르면 보통 의사가 되기로 결정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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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이 고등학교 전(19%), 고등학교(28%), 대학교 1, 2학년(25%), 대학교 3학년(12%), 대학교 4학년(2%), 대학교 졸업 후(10%), 대학원 졸업 후(2%)로 집계됐는데 대학에 입학하기 전 이미 의사를 하기로 결정하는 경우가 47%로 가장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 타났다. 중ㆍ고생 때 의대준비를 하면 좋은 이유 는 이미 이때부터 과목수강 등 학과목에서 부터 시작해 병원의 커뮤니티 서비스, 선교 활동 등 모든 관심분야를 의료 계통으로 일 관성 되게 유지할 수 있으며 관련분야의 경 험이 많으면 많을수록 대학 및 대학원에 진 학해서 의사로 커리어를 쌓기에 유리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선행학습 매우 중요하다 학부 학생 가운데 의대 진학을 목표로 생 각하고 있다면 미리 공부를 하는 것이 중요 하다. 그 이유를 알기 위해서는 학부과정 입학 사정과 의대 입학사정의 차이점을 먼저 이 해해야 한다. 대학 학부과정은 지원자의 잠재성을 보 지만 의대는 그 잠재성이 실제로 이뤄졌다 는 판단 아래 가장 중요하게 삼는 것이 학부 성적, 특히 의대 진학을 위한 필수과목들의 평점과 의대 입학 평가시험인 MCAT의 점 수를 매우 중시한다.
의대 진학 필수과목들은 공부하기가 어 렵다. 좋은 성적을 올리기 어렵기 때문에 실 제로 의대진학을 꿈꿨던 학생들이 1학년을 마치고 나면 70% 이상이 이를 포기해 버린 다. 이같은 사태를 막기 위해 선행학습이 필 요하다는 것이다. 즉 대학에 입학하기 전 여 름방학 때 일반 화학과 일반 생물을 미리 공 부하고, 1학년을 마친 뒤에는 2학년 때 배울 유기화학, 일반 물리학, 수학 등을 여름방학 때 공부하는 것이다. 그리고 2학년을 마치 면 그 다음에는 3학년 때 배울 생화학, 분자 생물학 등을 예습해 놓으면 실제 그 학년에 올라가서 그 과목들을 공부하는 것도 훨씬 쉬워지고,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다. 이런 식으로 3학년을 마치면 곧바로 MCAT 시험을 치르고, 지원서를 제출하면 학부과정 졸업과 동시에 곧바로 의대 진학 을 할 수 있게 된다. 선행학습을 강조하는 이유는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서이다. ■의사라는 직업 의사라는 직업은 오랜 교육을 필요로 한 다. 이는 학비 부채가 크게 늘어날 수 있다 는 것을 의미한다. 연방준비제도이사회 벤 버냉키 의장의 아들조차 등록금 빚이 40만달러에 달할 정 도이다. 비즈니스 위크에 따르면 지난해 사립 의
과대학 연 등록금은 5만309달러로 집계됐 으며 미국의과대학협회의 조사결과 의과 대학 졸업자의 빚은 1인당 17만달러에 달 했다. 버냉키 의장은 아들의 의대 비용 부담을 “장난이 아니다”라고 지적하며 “40만달러 의 빚을 지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빚을 지더라도 의대를 가려는 지원자는 늘어나 고 있다. 비싼 의료비를 감안하면 결국 이익이 되 기 때문이다. 그러나 현재 오바마케어 등의 영향으로 의료수가가 낮아질 경우 의사들 의 수입도 줄어들 우려가 있으며 개업하기 가 예전 같지 않을 것으로 일각에서는 보고 있다. 하지만 의사는 여러 분야에 문호가 열려 있고 다양한 경험과 커리어를 쌓을 수 있으 며 또한 전체 의사 가운데 수술을 하거나 집 도를 하는 의사들은 5% 정도에 불과하고 나머지는 환자를 진료하거나 대학에서 가 르치고, 리서치를 한다거나 국제보건기구 나 재단 등에서 연구를 하는 등 직접 환자들 을 진료하지 않으면서도 다양한 의료 분야 에서 일할 수 있다. 의사는 재정적으로도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고 환자를 치료하면서 사회적으로 존 경을 받을 수 있는 직업으로 아직도 많은 젊 은이들이 선호하는 인기 직업임에는 틀림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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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원각사 미최초 불교박물관도 추진 회주 정우스님, 미주최대 대작불사 청 “대웅전과 무량수전을 시작 으로 언젠가는 불교박물관도 세울 것입니다.” 미 동부 최초의 한국사찰 뉴욕 원각사 회주 정우스님이 대작불사의 청사진을 공개했 다. 정우스님은 최근 뉴욕주 샐리스베리 밀즈 소재 원각사 에서 열린 2013 신도총회에 서 미주 한국불교 사상 최대 규모의 대작불사에 관한 원대 한 계획을 조심스럽게 털어놓 았다. 600만 달러 이상의 자금이 투여되는 원각사 대작불사는 30만평의 광활한 부지에 전 통 한국식 대웅전과 요사채, 선방 등을 두루 갖추게 된다.
이미 경내 중앙엔 기단부터 높이가 10m에 달하는 미주 최대의 청동석가여래 좌상이 자리잡았고 북서쪽 끝엔 부처 님 진신사리탑이 조성됐다. 이날 정우스님은 대작불사 의 궁극적인 마무리는 모두 3 단계로 이루게 될 것임을 알 렸다. 1단계가 대웅전과 무량 수전, 요사채와 선방을 세우 는 것이라면 2단계는 부처님 진신사리탑 앞에 적멸보궁을 들이고 3단계로 종각과 일주 문, 천왕문을 차례로 세우는 것이다. 이중 대웅전은 법당 크기만 84평이며 무량수전은 65평, 동방과 서방으로 나뉠 선방은 72평 규모가 될 예정
이다. 특히 대웅전은 강원도 무형문화재 21호 홍완표 대 목장(大木匠)이 기본 얼개를 잡아놓았다. 가장 눈길을 끄 는 것은 대웅전 서까래 등 모 든 건축물에 필수적인 목재를 캐나다산 최고급 더글라스 나 무를 들이기로 한 것이다. 이를 위해 정우스님은 지 난 6일 주지 지광스님과 정화 섭 불사추진위원장을 비롯, 이형재 건축사, 이광복 도편 수 등 대작불사의 실무책임자 들을 동반한 채 캐나다 밴쿠 버로 날아가 목재들을 살펴보 았다. 이광복 도편수는 “수령 700 년된 것을 비롯해 목재들의
질이 너무나 훌륭하다. 고급 가구용 나무들을 도량 건립에 쓴다고 생각하면 될 것”이라 고 귀띔했다. 내년 봄 캐나다 산 목재들은 일단 한국으로 운송해 기본 작업을 마친 후 하반기 원각사 도량으로 옮겨 지게 된다.이상의 불사가 마 무리되면 원각사는 미주 최초 로 정통 한국식 사찰의 위용 을 자랑하게 된다. 더욱이 경 내에 산과 호수 등 그림처럼 아름다운 풍광이 어우러져 한 인 불자들은 물론, 타민족 방 문객들이 자주 찾는 미주불교 의 명소가 될 전망이다. 정우스님은 “대작불사는 6 개월 단위로 추진되는게 바람
직하다”면서 “원각사의 그 다 음 공정은 대한민국 정부에 지원 요청을 해서 미국 현지 에서 템플스테이를 할 수 있 는 도량이 되도록 하는 것”이 라고 밝혔다. 원각사 대작불사의 화룡점 정은 미주 최초의 불교박물관 건립이다. 지난 2002년 미주 불자들을 위해 ‘불보사찰’ 통 도사의 부처님 진신사리에 대 한 친견의 기회를 제공했던 정우스님은 “지난 세월 통도 사 주지 등 여러 소임을 맡으 면서 33점의 불교 문화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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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모아왔다”고 불교박물관 관의 인연을 소개했다. 정우스님은 “통도사 성보 박물관의 소장품 중 600여점 을 무상 임대방식으로 원각사 에 모셔와 전시하는 문제도 협의할 것”이라며 “성보문화 재들이 뉴욕같은 곳에서 한 자리에 모일 수 있다면 세계 인들에게 우리 불교의 역사와 문화재들을 충분히 보여지는 인연을 짓게 될 것”이라고 기 대했다. 뉴스로 뉴욕=민지영특파원 newsroh@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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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백배즐기기] 스타처럼, 매력있게, 고급스럽게 다같이 동네 한 바퀴~ 맨해튼 트라이베카 이름부터 매력적인 동네다. ‘트라 이베카(TriBeCa)’. 1960년대에 지 어진 이 지명은 트라이앵글(삼각 형)의 ‘Tri’와 빌로(Below.아래)의 ‘Be’ 그리고 카날스트릿(Canal Street)의 ‘Ca’를 하나로 묶은 합성 어다. ‘카날스트릿 아래 삼각형’ 지역이라는 뜻이다. 맨해튼 남서 쪽에 있는 트라이베카는 서쪽으 로는 웨스트스트릿(허드슨강) 동 쪽으로는 소호(SoHo) 지역과 경 계를 두고 있으며 북쪽으로는 카 날스트릿 남쪽으로는 베세이스트 릿 사이에 있다. 트라이베카는 전국에서도 가장 비싼 부동산이 몰려 있는 곳 중 하 나다. 포브스지는 2006년 ‘뉴욕에 서 가장 비싼 우편번호’로 트라이 베카(10013)를 선정했다. 지난해 의 경우 전국 14위를 기록해 주춤 하기도 했지만 부동산 가격은 좀 체 내려갈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트라이베카 평균 렌트는 스튜디
오·1베드룸 3000~6000달러 2베 드 룸 8000~9000달 러 로 프 트 5500~1만5500달러 등에 이른다. 매매 평균가는 160만 달러. 최근 이 지역에서 가장 비싸게 팔린 아 파트는 ‘168 듀앤스트릿’으로 440 만 달러에 거래됐다. 2001년 9.11 테러 이후 트라이 베카 지역은 재정적 위기를 겪기 도 했지만 비교적 빠르게 회복됐 다. 당시 회복을 위해 로버트 드 니 로같은 스타들이 앞장서 트라이 베카필름페스티벌을 개최하는 등 노력을 기울인 것도 특징이다. 페 스티벌은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고급 레스토랑 즐비=고급 식 문화를 경험하고 싶으면 트라이 베카로 가라. 전국에서 내로라하 는 레스토랑들이 트라이베카에 상당수 몰려있다. 지중해식 음식 을 선보이는 트라이베카 그릴
(Tribeca Grill) 고급 일식당 노부 (Nobu)와 메구(Megu) 고급 스테 이크하우스 딜런프라임(Dylan Prime) 등이 있다. 최근 발표된 2014 미슐랭가이드로부터 별을 받은 트라이베카 레스토랑으로는 불리(Bouley) 브러시스트로크 (Brushstroke) 타마린드트라이베 카 (Tamarind Tribeca) 아 테 라 (Atera) 등이 있다. 별 2개를 받은 한식당 ‘정식당(Jungsik)’ 또한 트 라이베카에 자리잡고 있다. ◆스타들이 사는 곳=이 곳에 사 는 스타들을 쭉 읊어보자. 비욘세 (제이지)·머라이어 캐리·제니퍼 코넬리·로버트 드 니로·리어나도 디캐프리오·에지(U2)·조시 하트 넷·샤넬 이만(모델)·존 스튜어트· 캐놀라이나 쿠르코바(모델)·데이 비드 레터맨·테일러 맘슨(가십걸 )·기네스 팰트로·다니엘 래드클리 프(해리포터)·메릴 스트립·우마
서먼·케이트 윈슬렛…. 목록은 쭉 이어진다. 이들이 사는 아파트 가 격은 대부분 500만~900만 달러를 호가한다. 트라이베카를 거닐다 셀러브리티를 만나도 놀랄 필요 는 없을 듯. 가 볼 만한 레스토랑·카페 ($표 시는 가격 메뉴 당 평균 10달러 안 팎은 $ 15~20달러는 $$ 21~30달 러는 $$$ 31달러 이상은 $$$$) ▶레스토랑:Bubby’s(120 Hudson St $$) Kutsher's Tribeca(186 Franklin St $$$) Locanda Verde(377 Greenwich St $$$) Marc Forgione(134 Reade St $$$) Takahachi(145 Duane St $$) The Odeon(145 W Broadway $$) Walker's(16 N Moore St $$). ▶카페・베이커리: Blue Spoon Coffee(76 Chambers St $) Dua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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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 Patisserie(179 Duane St $$) Kaffe 1668(275 Greenwich St $) La Colombe Torrefaction(319 Church St $) Peace and Love(378 1/2 Greenwich St $) RBC NYC(71 Worth 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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