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월 29일 (화) 통권1292호 매주 화, 금 발행 nykarosoo@gmail.com 문의: (718)539-8890/1 팩스: (718)539-8880 150-19 Northern Blvd., 2Fl., Flushing, NY 1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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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소녀시대 완전체 셀카, 화기애애한 분위기 ‘꽃미소’ 걸그룹 소녀시대가 한자리에 모였 다. 태연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 YO”라는 글과 함께 소녀시대 멤버 들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소녀시대 멤버들은 테이블 을 둘러싸고 앉아 각자 개성 넘치는 포 즈를 취했다. 깜찍하게 브이(V)를 그리는 써니와 꽃받침 포즈로 애교를 발산하는 제시
카 등 멤버들은 한자리에 모여 화기애 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동안 개인 활동으로 볼 수 있었던 소녀시대의 완전체 모습이 팬들의 반 가움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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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권 1292호
무료게시판 / BULLETIN BO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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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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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LLETIN BOARD 문의전화 (718)539-8890
각종행사, 문화공연, 동창 모임, 정치적 캠페인 등 개인 및 단체, 기관의 공적인(이윤을 목적으로 하지않는) 행사 nykarosoo@gmail.com 으로 보내주시면 무료게재해 드립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이용 바랍니다.
행 사
교 육
<KCS 뉴욕한인봉사센터 당뇨 무료 검진>
<컴퓨터, 아이패드, 스마트폰 도움 드림>
1.기간: 2013년 10월 10일(목요일) 부터 10월31일(목요일)까 지 2.자격요건: a. 50세 이상 75세 이하의 당뇨병 환자가 아닌 분/ b. 보험 유무 상관없음 3.준비: 검사 전 최소 공복 2시간을 꼭 유지 하셔야 합니다. 4.검사: 혈당, 혈압, 체질량 지수, 당뇨병 위험군 평가 (*콜레스테롤-위험군에 속한분만*) 5. 검진 장소: KCS 뉴욕한인봉사센터 2층 진료실 35-56 159th Street, Flushing, NY 11358 *문의 및 예약: 646-730-8571 / 212-463-9685 김 크리스 or 김명미
*55세 이상 장년분으로 컴퓨터, 아이패드, 스마트폰 등 최신 기기를 배움으로 노후를 편리하고 즐겁게 보내시려는 분. *컴퓨터 등을 그룹으로 이것 저것 조금 배우다 그만 두신 분 들께 본인이 직접 구입하는 요령, 서적 추천, 개인교습 요령, 활용방법 등 상세한 정보를 드릴수 있습니다. -부속 등 상품 판매하는 곳 아님. *전화문의: 718-344-5110(장년선교반)
<뉴욕.뉴저지 무료 건강 세미나 안내> *뉴욕: 매주 금요일 오후 2시~4시 -장소: 41-13 149pl. 2C층, 플러싱, NY11355(에덴 시니어 센터) *뉴저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9시 -장소: 1579 Palisades Ave, Fort Lee, NJ 07024(한인 기독교 센터 2층) *전화 문의: 201-207-3609/201-482-0929
<부동산 재태크 교실> *성공적인 내집 마련 및 부동산 재태크를 위한 길잡이 - 부동산 투자 심리 개선 - 미국 부동산의 기본 지식 - 내집 마련 및 부동산 재태크 구입요령 - 투자용 부동산의 구입요령 및 관리 *장소: 1061 Slocum Ave. Ridgefield, NJ 07657 (뉴저지 상록 회관) *일시: 매월 3, 4주 일요일, 오후 2시(1회 2.5hr / 2회 완성) *문의: 201-945-2400/ 2402
<개인 전시회(이소빈Sobin Lee)> *일시: 10월 8일~10월 16일 *시간: 7시pm~8시:30pm *장소: 257 2nd St. Palisades Park, NJ07650(팰팍 도서관) *전화: 201-585-4150
<무료 기초 영어 강좌> *매주 화요일 12pm~2pm(수시 등록 가능) *장소: 후레쉬 메도우 선한 교회 *전화: 646-824-0255/ 646-591-5467
<무료 간병인 교육합니다(프리미어)> *14일만 교육받으시면 자격증 수여 및 일자리 책임 알선 해 드립니다. *타 회사보다 월등한 수입 보장 시스템 *전화: 718-807-8349(킴벌리 킴)
<무료 시민권 신청 및 강의> *올해 상반기 중 시민권 신청 및 시험이 강화될 예정 *시행전에 시민권을 취득합시다. *문의: 201-518-6829(뉴저지 나눔 선교회)
<프라피스 무료 부모 미팅> *주제: "아이비리그와 의과대학 스펙쌓기" *일시: 11월 28(목요일), 퀸즈 후러싱 11월 29일(금요일), 뉴저지 *전화 : 718-359-7690/201-310-1320
<기타 동호회(6년차 모임)> *매주 화요일 저녁7시 (노던 159가 KCS한인 봉사 센터) *매주 화요일 오후 2시/4시(플러싱 파슨 Blvd) *매주 목요일 오후 5시(플러싱 파슨 Blvd)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플러싱 파슨 Blvd) *기타 대여/ 무료 악보제공/ 왕초보 환영/ 연장자 환영 *2013년 4회 위문 공연 종료 *12월 제 6회 정기공연 예정 *전화: 917-417-9240
상 담 <월남 참전 용사> 정부 보조금 및 기타 서류 신청 무료로 도와드립니다. 전화: 917-517-6219(담당:이광남)
<치유의 기도> 각종 질병, 불안, 초조, 삶에 흥미를 잃은 분을 위하여 기도하 여 드림.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해 보세요 * 뉴욕 사랑 교회 516-521-4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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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58년 뉴욕 동호회> 친구모임 *전화: 646-853-1600
<뉴욕한인복지관 교육 프로그램>
<찬양 연주단 모집>
1. 성인 영어교실 기초반: 10:00am - 12:00 ( 수, 금) 중급반 중급: 1:30pm - 3:30pm ( 수, 금) 고급반: 9:30 -11:30pm (화 , 목) 2. 시민권 교실: 10:00 - 12:00pm (월) 3. 컴퓨터 교실: 10:00am - 4:00pm (월 금) 4. 사회 봉사 업무: 10:00 am - 4:00 pm (월-금) 5. 사회보장 혜택과 세금 교육: 월 1 회 *주소: 202-16 45Ave Bayside, N.Y 11361 *E-Mail: sunnykim429@hotmail.com *전화: 718-352-2723, Fax: 718-428-2307
<밴드 회원 모집>
<연중무휴!!! 무료 왕초보 및 생활영어 강의> 1.왕초반: 매주 일요일12~1:30PM 2.생할 영어반: 매주 일요일 1:30~3pm *세탁소, 네일, 델리 그로서리, 음식점, 병원 등 꼭필요한 생 활영어 강의을 집중지도 *주소: 효신 장로 교회내 베델관 42-45 166St Flushing NY11350 *전화:718-216-2733 e-mail: sambae1022@gmail.com
<동산 기도원> 은혜롭고 기도 응답이 있는 동산, 문제 해결이 있고 성령충 만이 있는 동산, 매일 기적이 있고 주님 음성이 있는 동산, 영 적 축복이 있는 동산 *장소: 495 L.I Exit68 *전화: 631-682-2968, 631-395-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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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RIA CLARINET ENSEMBLE 악기 연주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 드리기를 원하시는 분을 모시조자 합니다. CLARINET을 배우시고자 하시는 분도 환영합니다. *회비및 레슨비 없음 *전화: 917-807-1503
*밴드에 관심있으신 분, 악기를 다루셨던 분들, 초보자들 모 두 환영 *문의: 718-964-3433
<55년&56년생 만나서 얘기합시다> -나이가 같으면 마음도 같을까요?! *전화: 646-318-0822
<미동부 생명의 전화> 어디서나 무료 전화 718-314-0691(1년 365일-영육구원) 자살방지! 힘드시죠? 도와 드릴께요(오후 5시부터 새벽 1시 까지)상담, 여러 가지 어려움으로 자살을 생각하시는 분, 극 심한 갈등으로 한계를 느끼는 분, 아픔과 고독으로 잠 못 이 루는 분, 알코올, 마약, 도박중독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분, 가 정폭력으로 삶의 의욕을 잃으신 분, 신앙 없이 노후 맞아 죽 음의 공포에 떠는 분 (비밀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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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뉴스 / METRO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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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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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케어 근간 흔들 “저소득층 보조 위법 소송 당해” 뉴저지 등 36개주 시행 걸림돌 전국민 건강보험 가입을 목표 로 한 건강보험개혁법(ACA· 이하 오바마 케어)에 따른 저 소득층 대상 연방정부 보험료 보조 규정이 일부 위법이라는 소송이 제기된 것으로 밝혀졌 다. 이는 오바마 케어의 핵심 중 하나인 세금 크레딧 형태의 저 소득층 보험료 보조 제도가 주 정부를 통하지 않고 연방정부 를 통해 직접 이뤄지는 뉴저지 를 비롯한 전국 36개 주들에서
는 오바마 케어 시행의 근간을 흔들 수 있는 것이어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최근 LA타임스는 오바마 케어 비판 진영이 건강보험개 혁법 중 저소득층에게 제공하 는 연방정부 보조안이 36개주 에는 적용할 수 없다며 4건의 소송을 연방 법원에 제기했다 고 보도했다. 이 소송에 따르면 연방 의회 에서 통과된 건강보험개혁법 조항은 주정부가 운영하는 건
강보험 상품거래소를 통해 오 바마 케어에 가입하는 저소득 층에게 세금 크레딧 형태의 보 조를 할 수 있도록 돼 있기 때 문에 현재 뉴저지 등과 같이 주정부가 자체 상품거래소를 운영하지 않고 있는 36개주의 경우 저소득층 보험료 보조가 위법이 된다는 것이다. 신문은 이번 소송이 장기화 되거나 원고 측이 승소할 경우 전국의 3분의 2가 넘는 주들에 서 오바마 케어가 자칫 무산될
수도 있는 파괴력을 가질 수 있다고 전했다. 오바마 케어는 연방빈곤선 100~400% 이하인 주민들에 게 정부 보조를 해주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현재 뉴욕, 캘리포니아, 매 사추세츠, 아이다호, 켄터키, 루이지애나 등 14개주를 제외 하고는 오바마케어 반대 또는 자체 운영능력 미흡을 이유로 자체 건강보험 상품거래소를 운영하지 않고 있다. 이에 따
라 연방 정부는 이들 주의 무 보험자를 위해 연방 차원의 상 품 거 래 소 (www.healthcare. gov) 운영에 나섰으나 웹사이 트 접속 장애 문제가 불거지면 서 곤욕을 치르고 있다. 이번 소송을 놓고 법학자들 사이에 서도 의견이 갈리고 있다. 당 장 ACA 법안 내용만을 따지 는 법학자들은 연방 법원이
열차 승차권 모바일 앱으로 사세요 NJ트랜짓 시범 프로그램 확대 일회용・정기권 구입 모두 가능 뉴저지트랜짓 모바일기기를 통한 열차 승차권 구입 프로그 램을 계속 확대하고 있다. 최근 트랜짓 보도자료에 따
르면 지난 4월 시범 운영을 시 욕을 잇는 모리스·에섹스 노선 작했던 모바일 기기 어플리케 과 몽클레어·분튼 노선에 도입 이션(앱)을 통한 승차권 판매 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을 해커츠타운과 뉴 패스캑밸리와 메도랜즈레
일 노선에서 처음 시작된 이 이에 따라 뉴저지트랜짓을 프로그램은 지난 9월 메인·버 이용하는 많은 승객들이 승차 겐 노선과 포트제비스 노선으 권 구입을 위해 더 이상 길게 로 확대된 바 있다. 줄을 서지 않아도 될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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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송을 진행할 경우 고등법원 과 대법원을 거쳐 최종 판결 이 날 때까지 오바마케어 시 행 자체가 중단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반대로 오바마케어를 옹호 하는 법학자들은 이번 소송이 정치적으로 오바마케어 중단 을 외치는 맹목적 움직임이라 고 비판했다.
보인다. 앱을 통해 승차권을 구입하 기 위해서는 자신의 모바일 기 기에 ‘MyTix’라는 이름의 앱 을 설치하면 된다. 이 앱을 이 용해 편도 승차권은 물론 주간 ·월간 정기권도 구입할 수 있 다. 앱은 애플 앱스토어와 안드 로이드 구글플레이에서 무료 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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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0월 29일 화요일
미성년자 주류 판매 강력 처벌 벌금 늘리고 위조 신분증 감별기 설치토록 구입한 청소년도 사회봉사 서비스 해야 위조 신분증을 이용한 미성년자 주류 구입과 이들에 대한 판매를 방지하기 위한 법안이 뉴욕주의회 에 무더기로 상정됐다. 위조 신분증을 가지고 있는 미성 년자에게 주류를 판매했을 경우 업 주에 대한 처벌 강화는 물론 인센 티브를 주는 방안까지 다양하다. 최근 데일리뉴스에 따르면 제 프 클레인(민주·34선거구) 뉴욕주 상원의원과 마르크스 크레스포( 민주·85선거구) 뉴욕주하원의원 이 최근 상정한 법안(A02515)은
미성년자에게 주류를 판매하다 적 발됐을 경우 업주에게 부과하는 벌금을 대폭 늘리고 위조 신분증 감별기 설치를 의무화하고 있다. 우선 처음 적발시 2000달러의 벌금 또는 위조 신분증 감별기를 설치토록 하고 있으며 두 번째 적 발시에는 5000달러의 벌금을 내 거나 아니면 2000달러의 벌금과 함께 위조 신분증 감별기를 설치 해야 한다. 또 다른 법안(A025308)은 미성 년자가 위조 신분증을 이용해서
주류를 구입했을 경우 첫 적발시 30시간의 사회봉사 서비스 두 번 째는 60시간의 사회봉사 서비스 세 번 이상 적발시는 90시간을 봉 사토록 하고 있다. 이와는 별도로 상정된 법안 (S05668)은 미성년자가 위조 신분 증을 이용해서 주류를 구입하다 적발될 경우 업주가 신분증을 압 수해 48시간내에 경찰에 신고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종전에는 업주가 신분증을 압 수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없어 위
조 신분증을 적발하더라도 별다른 대책이 없었다. 또 위조 신분증 감별기를 설치 한 후 이에 대한 교육을 받고 2년 간 미성년자 주류 판매 위반이 없 는 업소에 대한 인센티브를 제공 하는 법안(A02532)도 별도로 상정 됐다. 클레인 의원은 성명서를 통해 “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는 위조 신분증을 사용하기 힘들 게 만드는 포괄적인 접근이 필요 하다”고 지적했다.
‘동물 학대’ ‘길거리 악취’ 탓? 센트럴파크 마차 사라진다 차기 시장 후보 둘 다 ‘폐지’ 뉴욕시를 상징하는 마차가 길거리 에서 곧 사라질 전망이다. 현재 뉴 욕시장 후보로 나선 빌 드블라지 오(민주) 조셉 로타(공화) 후보 모 두 ‘마차 운행 반대’를 지지하고 있 기 때문이다.
지난 155년 동안 뉴욕시 거리를 수놓은 마차는 최근 시장 선거를 앞두고 쟁점으로 떠올랐다. 마이 클 블룸버그 현 시장은 마차 산업 을 적극 지지해 왔다. 반면 드블라 지오 후보는 ‘동물 학대’를 이유로
반대하고 있고 로타 후보는 길거 리에 풍기는 ‘악취’를 반대 이유로 꼽고 있다. 특히 유력 시장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드블라지오의 경우 마차를 옛 전기차로 대체하자는 의견을 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하지만 뉴욕말·마차협회는 마차 운행을 금지할 경우 운전자 200명 과 말 219마리 그리고 마차 68대가 공중에 뜨게 될 뿐 아니라 연 1500 만 달러의 수익 또한 사라진다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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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방
MESSAGE BOARD문의전화 (718)539-8890 <아름다운 산악회>
<뉴욕/뉴저지 메디케어 무료 상담>
*산행일자: 매주 수, 토(초보자환영) *코리안 하이킹 클럽으로 유일하게 The NY-NJ Trail Conference 정식 멤버 *뉴욕 삼다도 횟집, 베이싸이드 삼원각, 노던블러바드선 상, 노던고려당,노던한양, 공용주차장(이태리안경점 앞 ), 유니온 한아름. *뉴저지 포트리한아름 *다음카페: 뉴욕아름다운산악회 http://cafe.daum.net/nybhc *문의: (917) 921-4742
*메디케어 플랜 가입 및 변경 도와 드립니다. *플랜가입->메디케어 파트 A 와 B 처음 받으시는 1948 년,1949년생이신 분들. *플랜변경->현재 가지고 계신 플랜을 바꾸기를 원하시 는 분. *상담시간: 월요일~토요일 아침 9시부터 저녁 7시까지 전화 주시면 친절하게 상담해 드립니다. *문의: 201-289-5755
<벌침치료법, 중국 정통지압 속성지도> *벌침치료법이란? 얼굴잔주름, 기미, 류마티스성 통증. 근육 관절통증, 발기 부전. 전립선 비대증. 여성갱년기장애 증상. 요실금. 불감 증. 생리통. 갑상선 비대, 자율신경 실조 증상 등 소화기, 비뇨기 질환 등 꿀벌의 침으로 본인 또는 가족이 치료하 는 치료법. *중국전통지압이란? 경락 지압요법으로 난치성 질환, 근육 관절 통증, 순환장 애로 인한 질환등등.본인 또는 가족이 치료 하는 치료법. 지압 마사지 전문 업소에서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을 수 있 는 지압법 속성지도. *연락처: 646-244-9022
<무료 건강 보험 메디케이드> *뉴욕주에서 시행하는 무료또는 저렴한 건강보험 신청 및 갱신 상세히 상담해 드립니다. *해병대 및 월남참전 용사 가족 우대함 *전화 문의: 917-517-6219(이 광남)
*푸드스템프, 메디케이드, 양육비 보조, 렌트비, 생할비 보조, 노인층 정부 보조 신청, 영주권 없어도 병원카드 신 청해 드립니다(서류 미비자, 여권 기한 지난 분, 평생 무 료보험 혜택을 제공해 드립니다. 중국 교포 환영) 문의: 917-349-1334/ 917-915-4448
<뉴저지(NJ)사회 복지 혜택 도우미> *메디케이드, 메디케어, 푸드스탬프, SSI, NJ PAAD, HAAD, 노인 아파트 등, 복지 상담 해드림. *집에서부터 사무국까지 “도어 투 도어” 일괄 써비스 해 드림(상담+통역+서류작성+교통제공 포함) *전화주시면 가족처럼 정성껏 도와드리겠습니다 *전화: 973-641-7888(Mr.스티브)
<유명 산악회>
*반가운 소식!-영주권 없는 서류 미비자나 여권 연장 안 되는 분에게도 평생 무료 종합 병원 카드 혜택과 사진있 는 신분용 은행카드, 뉴욕 아이디. *절호의 기회! 65세 이상 반액 지하철 카드, 영주권 있는 분, 무료 종합 병원 카드는 물론이고 생활보조비, 메디케 이드, 푸드 스탬프, 시민권 신청, 시영 아파트. *전화: 646-339-6091(천주교 명: 요한 김) 917-326-0053(플러싱 노인회)
*건강은 건강할때 지켜야 합니다. 유명 산악회에서는 산 행을 같이 하실 분을 모집합니다. 아름다운 경관을 찾아 함께 운동하며, 건강한 몸과 여러가지 스트레스를 풀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만들어 갑시다. *일시: 매주 월.수.토요일 아침 8시 출발 *장소: 각자 편리한 장소에서 픽업해 드립니다. *최신형 밴(15인승) 보유-필요하신 분께 대여해 드립니 다(결혼식, 장례식, 공항 픽업, 관광 여행 등 모든 행사) *초보자 또는 65세 이상 환영합니다. *전화: 917-860-8430/ 646-342-7905
<은사 치유 기도>
<늘 푸른 산악회>
<제8기 어린이 무료 탁구교실 모집>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믿고 세례를 받은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 *믿는 자에게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 로 귀신을 쫒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않으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 은즉 나으리라 (막 16:15-18) "현대 의학으로 치료가 늦거나 치료가 어려운 각종 질병 들, 사람이 두려운 병, 불안 초조, 귀신에 끌려다니는 자, 삶에 의욕이 없는 자, 자살 충동 또는 밤이 두려운 자, 치유 기도하여드림.(은사 집회 또는 집회 설교 하여드림) ***영성 치유 쏀타 516-521-4124 ***
*산행일정 및 시간: 화,목,토요일 9:00AM (8시15분부터 픽업합니다) *픽업 장소: 베이사이드 삼원각, 204가 노던 맥도날드, 171가 산수갑산, 156가 고려당, 150가 한양마켓 주차장 9시 출발-금강산, 유니온 한아름 *문의전화: 917-650-3234 (픽업 장소 문의 요망)
<아리랑 사회 보장 센터>
<엘머스트 사회복지 서비스> *정부 보조 신청은 처음 서류 작성이 매우 중요합니다.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확실히 최대한 혜택을 받을수 있도록 해드립니다.
*임마누엘 스포츠 선교회에서는 다음과 같이 어린이 무 료 탁구교실을 모집 하오니 많은 관심 바랍니다. *대상: 8-11세(남/여) 10명 선착순. *일시 11/02/2013-02/22/2014 매주 토요일 오후1시2시30분 *장소: 뉴욕탁구장 (45-19 162st. Flushing, NY) *주관: 임마누엘스포츠선교회(646-206-0691) www.isportsmission.com *신청: 이메일 chun4ch@hotmail.com로 신청 바랍니 다. *후원: 뉴욕극동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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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SB ART CLASS> *모든 연령의 창의력과 자신감을 키우는 아름다운 아트 의 세계로 좋은 선생님들과 함께 여러분들을 모시고자 합니다. *창의력의 미술 (조형미술) *자신감의 음악 (보이스, 율동동요, 피아노) *연령: 미술 +6, 음악 +3 *대상: 어린이, 청소년, 성인반 *장소: 162-11 Sanford Ave. Flushing, NY 11358 *전화: 646-465-3804 / 718-358-9545
<패밀리터치: 가정사역과 상담> 1.교육 1)자녀양육학교 (8회) 매주 월 -일시: 9/9~ 10/28 A.M:10:00~12:00 -수강료: $140 2)분노조절 웍샆 (6회) 매주 화 -일시: 9/10~10/15 A.M 10:00~12:00 -수강료 :$120 3)독서클럽 -매주 둘째주 금요일 AM10:00~12:00 -회비:$20 2.상담 -결혼예비상담, 가족상담,이혼상담, 자녀상담 ,부 부갈등상담, 학교부적응,ADHD, 성격장애, 우울증 ,불안 장애 3.진학지도 (성격검사, 적성검사, 진로지도 ) *주소: 161-08 46Ave. Flushing, NY 11355 *전화: 718-961-0151 -Family Touch NY 행복한 가정 건강한 사회 아름다운 세 상을 꿈꿉니다.
<뉴저지 산악회***> *본 산악회는 뉴저지 한인거주 밀집지역(레오니아, 팰리 세이즈 팍, 리치필드, 포트리)을 순회하며 픽업 및 드랍 합니다. *산행 일정: 일/월/화/목요일 *카페 주소: www.heykorean.com/njhiking *문의: 201-294-9944
통권 1292호
알림방 / MESSAGE BOARD
2013년 10월 29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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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케어, 속눈썹 연장 & 펌 & 염색>
<서울음악원(tuition promotion!!)>
<뉴욕 취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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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산행> *정기 산행을 통해 자연과 동화함으로써 몸과 마음의 건 강을 증진시키기 위한 등산 모임 입니다. 함께 걸을수 있 을때 걸으면서 좋은 친구가 됩시다. (초보자 환영) *일정: 매주 화/수/토/일 *픽업지역: NY.NJ/ 장소 전화 문의 요망 *문의: 347-666-4080 www.heykorean.com/mailsan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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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EH MUSIC 이례음악 학원> *과목- 보이스/ 피아노/ 재즈 피아노/ 오카리나/ 일렉트릭 기타 & 어쿠스틱 기타/ 드럼/ 첼로/섹소폰 *통기타 동호회 회원모집: 매주 화요일 7pm기타와 노래 가능하신분(정기 공연 예정) *섹소폰 동호회 회원 모집-매주 월요일 7시(PM) *재능이 있지만 기회를 놓치신분, 음악을 했지만 그만두 신분, 외로운 뉴욕의 삶 속에서 도전을 통해 희망을 가질 분.... *주소: 162-05 Northern Blvd. Flushing NY 11358 (구 마스터 뮤직) *전화: 718-926-1672
<아코디온 동우회 회원 모집> *아코 동호회에서는 취미로 아코디온을 같이 연주하거나 배우는데 관심이 있으신 분들을 찾고 있습니다. 옛 낭만의 추억이 있는 노래를 연주하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초보자, 남녀 불문 환영 -체계적으로 지도해 주실 선생님도 초빙합니다 전화: 718-704-7147
<색소폰 동호회 단원 모집> The Reeds Saxophone Orchestra *모집 목적: 색소폰 정기 연주회를 위한 단원을 모집 *모집대상: 기본적인 악보를 보시며 색소폰 갖고 계신 분( 남.녀 불문) *모임날짜: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모임장소: 우드윈 음악원 New York Woodwind School of Music 215-25 42nd Ave, Bayside, NY 11361 *기타 관심있으신 분은 상기 장소로 매주 화요일 오후 7 시에 직접 방문하시면 됩니다. *문의: 718-539-7929
<동산 기도원>
<원광복지관 가을 프로그램>
*따뜻한 우정을 나누실분 연락주세요 *전화: 201-988-7582
2013 (9월 23일 개강)/ mindhealingcenter@gmail.com *무료영어교실: -Class 1(문법/읽기/쓰기): 월수 10am-11am -Class 2(말하기/듣기): 월수 11am-12pm *심신힐링 프로그램 *선요가 (Meditation Yoga) : 수요일 12pm-1pm *태극선 (Taichi Meditation) : 화요일 7pm-8pm - 쇼셜서비스&무료 법률상담: 화목 10am- 5pm - 무료 한방진료/ 마음힐링 강좌 /웃음힐링 강좌/컴퓨터 강좌
<축구 동호회 회원 모집>
<무료 간병인 교육합니다(프리미어)>
*축구를 사랑하는 레인보우 축구 동호회에서 함께 운동 하실 분을 모집합니다. *장소 및 시간: 매주 일요일 알리펀드 팍 구장에서 7시 ~10:30분까지 *전화번호: 917-957-7887
*14일만 교육받으시면 자격증 수여 및 일자리 책임 알선 해드립니다. *홈 케어 자격증 있으신 분도 연락 주세요 -베네핏 있음 *전화: 718-807-8349(킴벌리 킴)
<뉴욕 스포츠 댄스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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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의 눈치볼 필요 없습니다. 즐거운 댄스로 노후 생활의 활력과 건강을 찾으시고 여성들 다이어트로 스포츠 댄스, 자이브를 배우십시오. *라틴댄스, 모던댄스, 한국 사교댄스, 자이브, 룸바, 차차 차, 삼바, 왈츠, 탱고, 살사, 트롯트, 지루박, 탱고, 부르스 등… *그룹수업도 가능하며 10명 이상 배우실 경우 특별할인.( 연말 모임, 각종 행사 출장 강의도 가능) *주소: 42-27 162nd St. Flushing, NY11358 *전화 문의: 347-234-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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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 BUSINESS
2013년 10월 29일 화요일
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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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내 안 행사
‘고국 소년 소녀 가장 돕기 크리스마스 콘서트’
뉴욕 색소폰 오케스트라(NY Saxophone Orchestra 지휘:유진웅)가 2013년 연주회로 ‘고국 소년 소녀 가 장 돕기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개최 한다. 뉴욕에서 한인 색소폰 연주회 를 준비하고 있는 유진웅 단장과 김 바울 회장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 보 았다. 뉴욕 색소폰 오케스트라는 색소폰 연주를 통해 음악으로 선교할 수 있 는 여러 곳에서 봉사하며 나누기를 원하는 뉴욕 색소폰 동호회 연주자들 이 모여 호흡을 함께하면서 음악회를 준비했다. 김바울 동호회회장은 처음 단원들
이 모여 연습을 시작했을 때는 서로 실력도 다르고 싸운드도 틀려 앙상블 을 이루기가 힘들었으나 유진웅 지 휘자의 열정적인 지도를 통하여 같은 음색을 내기 시작했고, 이제는 조화 롭게 하모니를 이루게 되었다고, 곡 에 맞는 정확한 화음이 나올때는 지 휘자뿐만 아니라 우리들도 하나가 되 는 기쁨을 느낀다고 말한다 그 뿐만 아니라 색소폰을 불면서 건강과 폐활량이 좋아지고, 스트레스 도 해소되고, 생활의 활력소가 되었 다며 색소폰 연주를 적극 추천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며 색소폰을 연주하고 싶은 분들은 언제든지 환영
여는 이번 공연은 태 명사랑 장학재단(박태 환 회장)이 주최하고 USA amen.net, NY Woodwind School of 유진웅 단장 김바울 회장 Music, 기독뉴스, 기독 하고 도와 주시겠다고 나섰다. 동호 일보, 벼룩시장, 가로수, 교차 회 김회장 역시 예순의 나이에 색소 로, KCBN 미주 기독교 방송 폰을 시작했지만 나이가 문제되지 않 는다고 했다. 이번 연주회는 특별히 크리스마스 를 앞두고 고국의 소년소녀 가장을 돕기 위한 행사로, Christmas 곡뿐만 아니라 성가찬양, 클래식 음악, 한국 민요, 팝과 재즈등 다양한 장르의 곡 을 연주한다. 지휘에는 유진웅단장, Soprano 전 미송씨와 뉴욕 색소폰계의 거장으로 알려진 브라이언 킴씨를 초청해 협연 하고, 제시 유 단장과 듀오로 색소폰 의 아름다운 사운드를 직접 들을수 있다. 반주에는 제시 유 앙상블과 재 즈 피아니스트 이한나 씨가 함께함으 로 크리스마스의 환희로 음악의 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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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이 후원하며 중앙일보, 뉴 욕일보에서 특별후원을 하여 오는 12월 8일(주일) 저녁 6시 에 롱아일랜드에 위치한 참사 랑교회 (은희곤목사)에서 열 릴 예정이다. 문의: Woodwind 음악원 718-539-7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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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0월 29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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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소 스 니 비즈 플러싱 경력 가진 뉴저지 바디 공장 노려라 내차처럼 고쳐주고 완벽한 시설 델타의 자랑 최첨단 열처리 페인팅 시설 뉴저지 최고 델타오토바디 운영하는 공장이 뉴저지 패어뷰 브로 드 애비뉴 선상(리지필드 한아름에서 사 우스 방향 100m지점)에 오픈된 이래 고 급차 소유주인 주 돈명 씨(39 클립사이드 팍 거주)는 만족을 표시하며 제대로 된 공 장에서 안심하고 바디를 고칠 수 있는 길 이 열렸다면서 환영을 표시했다. “내차처럼 고쳐주고 정성을 다하자” 라는 슬로우건을 내건 델타 오토 바디 (DELTA AUTO COLLISION)는 구부러 진 바디를 직접 펼 수 있는 최신형 프레임 머신 보유와 최첨단 열처리 페인팅 시설 은 뉴저지 최고를 자랑할 정도다. 이 공장 최 영규 사장도 차량 표면은 차 의 얼굴로 잘못된 페인트는 차 매매시 가 격 책정을 하는데 있어 우선적 평가의 잣 대라고 강조했다. 손상된 부위가 크다고 해서 걱정할 필요가 없고 설령 심각한 지
경에 있어도 최첨단 열처리 페인트 박스 에 들여 놓으면 새 차 재현은 시간문제라 며 최 사장은 자신 있게 덧붙였다. 델타는 특수 용접도 가능해 모든 수리가 한곳에 서 이루어지는 원스톱 공정이 확보된 이 상 고객들에게 만족감을 줄 것이며 신뢰 성을 확보하는데도 자신 있음을 내비쳤 다. 뉴저지 바디 공장이라며 간판만 내건 경우도 사고 차량 확보라는 억지가 대부 분이며 구겨진 차가 정비 공장으로 오면 다시 전문 바디샵으로 넘겨주는 중간 일 만 거둔 것이 고작임이 들어났다. 결국 여 러 군데를 걸친 차는 깔끔히 고쳐지기보 다 는 일회용 땜방식이 됐고 고객 마음에 들기는커녕 차의 성능도 떨어진 꼴이 됐 다는 의견도 상당히 나왔다. 그래서 뉴저 지 사람들은 바디를 고치려면 플러싱으
로 가는 경우가 많았고 번거로움도 배가 넘는 고생도 경험했다. 바디 기술자는 바디만 능숙한 것이 아 니며 정비기술도 함께 겸비해야 만이 완 벽한 기술 하모니를 이룬다. 정면 충돌시 앞 범퍼가 엔진으로 들어왔으면 각 엔진 기능여부를 신속히 파악하는 일과 작동 유무 확인도 바디 기술자의 몫이다. 그 다 음 엔진 부문을 해체하고 바디 손상된 부 분을 찾아내 펴주고 페인팅으로 작업을 끝낸다. 델타는 사고 차량에 대한 보험처리를 무료 견적도 해주고 벤츠, BMW, 렉서스 등 고급차도 전문으로 취급한다. 델타오토바디는 개업 10주년 기념 으 로 특별봉사하는 마음으로 고객을 모십 니다. 전화 문의: 201-943-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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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권 129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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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비자 / IMMIGRATION & VISA
2013년 10월 29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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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MIGRATION & VISA
“이민개혁법안 빨리 통과시켜라” 공화당원들도 나섰다 오늘 연방하원 방문해 강력 촉구 예정 연방하원 공화당이 포괄적 이 민개혁법안 처리에 늑장을 부 리는 가운데 공화당원들까지 연내 법안 처리를 요구하고 나 섰다. 친공화당 시민단체들과 기 업인·복음주의지도자 등 600 여 명은 오늘 워싱턴DC 연방 의사당을 방문 하원 자체 법안 을 통해서라도 올해 안에 이민 개혁을 실현시킬 것을 촉구할 예정이라고 뉴욕타임스가 보
도했다. 참가자들은 모두 공화당원 으로 40개 주의 80개 연방하원 선거구에 거주하고 있다. 특히 네바다주 연방하원의원 선거 에 두 차례 공화당 후보로 출 마했던 대니 타카니안 등 열혈 당원은 물론 자신을 티파티(강 경 보수 공화당원 그룹) 멤버 라고 밝힌 아이다호주의 농장 주 테리 존스 오클라호마주에 서 대규모 식당 체인점을 운영
하는 로버트 로스 등 다양한 공화당원들이 함께한다고 뉴 욕타임스는 전했다. 이 행사에 참석할 예정인 글 렌 맥콜 사우스캐롤라이나주 공화당위원장은 “아무런 행동 을 취하지 않는 것은 답이 될 수 없다”며 “공화당 자체 법안 이라도 조속히 처리하라”고 강조했다. 행사는 미 보수연합의 알 카 데나스 회장과 프랭크 키팅 전
오클라호마주지사 등의 기자 회견으로 시작된다. 이어 ‘이민개혁 무용론’을 주장하는 하원 공화당 의원 30 명을 찾아가 이민개혁법안을 통과시키라고 요구할 계획이 다. 다수의 공화당 후원자들은 하원 공화당이 이민개혁에 유 보적인 입장을 보인다면 더 이 상 선거후원금을 내지 않겠다 고 으름장을 놓고 있다.
플로리다주의 저스틴 세이 피 변호사는 “수많은 불법체 류자들이 미국에 살고 있다는 사실을 직시해야 한다. 이민개 혁을 이룬다면 지금처럼 기형 적인 상황을 바꿀 수 있을 것” 이라고 강조했다. 최근 존 베 이너(오하이오) 하원의장이 연내 이민개혁 실현에 대해 “ 희망적”이라고 말했고 일부 공화당 의원들은 연방상원의 포괄적 이민개혁법안에 포함
궁지 몰린 공화당 이민개혁으로 만회 노린다 베이너 연내 상정 가능성 밝혀 연방정부 부분 폐쇄(셧다운) 의 책임이 공화당에 있다는 여 론이 지배적인 가운데 공화당 이 또 다른 ‘빅 이슈’인 이민개 혁을 통해 분위기 반전을 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특히 정치권 안팎에서는 지난 6월 연방상원을 통과한 포괄적 이민개혁법안(S.744) 의 연내 실현만이 공화당의 실추된 명예를 회복할 수 있 다는 주장이 잇따라 제기되
고 있다. 연방하원에서 이민 개혁법안 처리의 키를 쥐고 있 는 존 베이너(공화·오하이오) 의장은 이를 인식한 듯 법안 상정 가능성을 내비쳤다. 그는 최근 ‘연내 이민개혁법
안을 상정하겠는가’라는 기자 들의 질문에 “이민개혁은 여 전히 의회에서 처리해야 할 중 요한 사안이다. (연내 이민개 혁법안 처리에 대해) 희망적” 이라고 밝혔다.
상당수 하원 공화당 의원들 이 망설이고 있지만 상원 공화 당은 빠른 움직임을 촉구하고 있다. 존 매케인(공화·애리조나) 의원은 “1100만 명의 이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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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 국경수비 강화 등에 대해 찬성 의사를 밝혔다. 심지어 가장 보수적인 정치인 중 한 명인 믹 멀바니(사우스캐롤라 이나) 의원조차 “불체자들에 게 합법신분을 부여하는 안에 찬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하원 공화당 내에서 는 지금도 올해 안에 이민개혁 법안을 처리해서는 안 된다는 목소리가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들은 어둠에서 나오길 바라고 있다. 하루 빨리 포괄적 이민 개혁법안을 처리해야 한다”고 이날 CNN과의 인터뷰에서 주장했다. 민주당 의원들의 압박도 계 속되고 있다. 스테니 호이어( 메릴랜드) 하원의원은 “미국 에서 ‘이민개혁이 필요하다’ 는 것에 반대하는 세력은 하 원 공화당뿐일 것”이라고 강 조했다.
메트로 뉴스 / METRO NEWS
2013년 10월 29일 화요일
“항공기 탑승객, 차량등록・취업정보까지 조회” 교통안전청, 프리체크 스크린 강화하기로 국내선 여행객으로 확대…사생활 침해 논란 연방 교통안전청(TSA)이 항공기 탑승객에 대한 사전 신원조회 범 위를 차량등록 취업정보 등까지 확대할 계획이라 사생활 침해 논 란이 일고 있다. TSA는 탑승 수속 간소화를 위 해 시행중인 ‘프리체크(PreCheck)’ 프로그램에 사용되는 개인정보 스 크린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뉴욕타 임스가 최근 보도했다. TSA는 구체적으로 어느 정보 를 활용한다고 밝히지 않은 상태 다. 그러나 단순한 개인 정보 뿐 만 아니라 과거 여행기록 범죄기 록 소유재산 세금정보 등의 정보
가 검사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 다. TSA의 이 같은 지침은 그동안 미국에 입국하는 국제선 여행객들 에 제한적으로 활용돼 왔으나 앞 으로는 국내선 여행객들에게도 확 대될 예정이다. 하지만 이미 일부 지역에서는 국내선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시행 되고 있어 사생활 침해 논란은 확 산될 전망이다. 사생활보호단체인 ‘아이덴티티 프로젝트’의 에드워드 해스브룩 컨설턴트는 뉴욕타임스와의 인터 뷰에서 “TSA의 방침은 항공기를
이용할 때마다 범죄기록 조회하듯 매번 신원조회를 받아야 하는 것 과 다름없다”고 지적했다. 한편 프리체크는 개인 정보를 미리 입력해 놓은 여행객의 소지 품 검사 등 보안검색 절차를 완화 해주는 제도다. 현재 뉴욕 JKF공항과 라과디아 공항 뉴저지 뉴왁공항 LA국제공 항 등에서 아메리칸 에어라인·델 타·유나이티드·유에스에어·알래스 카 등 5개 항공사 승객들을 대상으 로 운영되고 있다. 프리체크 시스템이 가동되고 있 는 공항을 통해 국제선을 탑승하
거나 도착하는 여행자는 세관국경 보호국(CBP)의 세관검색을 통과 하면 별도의 보안검색을 받지 않 고 입출국하고 있다. 특히 이들은 신발이나 벨트를 벗거나 노트북 컴퓨터를 가방에서 꺼내지 않아도 되고 알몸투시기로 불리는 전신스캐너와 촉수검사를 받지 않아도 돼 가입자들이 늘어 나고 있다. TSA는 프리체크 외에도 탑승자 의 여권정보를 국토안보부 데이터 베이스와 연계해 조사하는 ‘시큐 어플라이트(Secure Flight)’ 프로그 램도 가동중이다.
한식당 주류 판매 기습단속 합동수사반 들이닥쳐 업주 체포 위생검사와 불법 행위 등 집중 조사 최근 한인 음식점들에 대한 관계 당국의 기습단속이 이뤄지 고 있어 업주들의 주의가 요망 된다. 지난 23일 노스 필라 5가 한인 상가 밀집 지역에서 한인 음식점
에 10여명으로 구성된 합동단속반 이 들이닥쳐 업주 H씨를 주류판매 법 위반 혐의로 체포한 사실이 뒤 늦게 알려져 각별한 주의가 요망 된다. 요식업계 한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경 펜주 주류판매국 주경찰 필라시위생국 국세청 등 으로 구성된 합동단속반이 갑자 기 식당으로 들이닥쳐 식품위생 검사 및 라이선스 여부와 불법 주 류판매 관련 검사 등을 집중 단속
했으며 업주가 현장에서 체포됐 다. 이에 앞서 단속반원은 식당에 들어와 손님을 가장해 술을 주문 하는 방식으로 불법주류 판매 사 실을 확인했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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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혐의’ 스티븐 김박사 구명운동 본격화 11월 21일 모금행사…백악관 탄원서 스파이혐의로 기소된 재미천 재과학자 스티븐 김(46) 박사 구명운동이 미주 한인사회에 서 대대적으로 전개된다. 미국의 국방 기밀정보를 유 출했다는 이유로 스파이 혐의 로 기소돼 3년째 법정투쟁을 벌이고 있는 스티븐 김 박사를 위한 첫 기금모금행사가 오는 11월 21일 뉴욕 플러싱 금강산 연회장에서 열린다. 스티븐 김 박사와 아베 로웰 변호사, 김 박사의 누나 유리 루텐버거 씨 및 이명석 구명위 원회 공동발기인은 22일 뉴욕 맨해튼에서 모임을 갖고 다음 달 후원행사를 비롯, 구명운동 에 대한 전반적인 계획을 논의 했다. 채드본(Chadbourne) 법률 회사의 파트너인 로웰 변호사 는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변호사 100인 중 한 명으로서, 루윈스키 스캔들 당시 빌 클린 턴 대통령을 변호했으며, 존 에드워드 전 연방상원의원를 변호한 바 있는 이 분야 최고 권위의 변호사다.
법원의 이동제한 명령으로 집에서 25마일 이상 벗어나지 못하는 스티븐 김 박사는 이날 모임에 참석하기 위해 워싱턴 DC에서 법원의 승인을 받고 뉴욕을 방문했다. 구명위원회 관계자들은 다 음달 21일 첫 기금모금행사와 함께 ‘스티븐 김박사 미주구명 위원회’(가칭)를 창립한 후 대 도시별로 구명위원회를 발족 시킬 계획이다. 또한 백악관과 법무부 및 미 주요언론사를 상 대로 탄원서 보내기운동을 전 개하기로 했다. 김 박사는 아홉 살때인 지난 1976년 부모와 함께 뉴욕으로 이민을 와 브롱스과학고를 나 왔으며 조지타운대와 하버드 대에서 학사와 석사 학위를 받 은 뒤 예일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 국립핵연구소의 촉망받 는 핵과학자였던 그는 부시 대 통령도 감탄했다는 에피소드 가 있을만큼 천재적인 과학자 로 한인사회의 기대를 모았다. 그런 김 박사에게 비극이 시작
된 것은 2009년 5월이었다. 미국 최대의 국립 핵연구기 관 리버모어 연구소 소속으로 국무부의 정보총괄 선임보좌 관으로 일하던 그는 북한의 2 차핵실험 뒤 폭스뉴스 기자에 게 기밀을 누설했다는 혐의로 수사를 받게 됐다. 폭스뉴스 기자가 보도한 ‘기밀’은 “북한 이 추가 핵·미사일 실험을 한 다는 사실을 중앙정보국(CIA) 이 북한 정보원으로부터 파악 했다”는 내용이었다. 김 박사는 “국무부 공보담 당자로부터 기자에게 북한 문 제를 설명해 주라는 요청을 받 고 답한 것이다. 북한이 추가 핵실험을 한다는 건 누구나 예 상할 수 있는 내용인데 내가 왜 간첩이냐”고 항변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2010년 8월 기소된 그는 “ 유죄를 인정하면 형량을 줄여 주겠다”는 검찰의 ‘플리 바겐’ 제의를 단호히 거절하고 법정 투쟁을 선택했다. 그러나 검 찰 측이 기소 후에도 기밀이 라며 수사자료를 공개하지 않
고 재판도 차일피일 미루는 바람에 김 박사 측은 비싼 변 호사 비용을 대느라 재산이 바닥나는 등 극심한 곤경에 처한 상태다. 이같은 사실을 알게 된 이명 석 전 퀸즈한인회장은 한국출 신의 천재 과학자 ‘모종의 희 생양’이 되고 있다고 판단, 한 인사회 차원의 구명운동을 조 직하게 됐다. 지난 8월 누나 유 리 씨와 기자회견을 통해 스티 븐 김박사의 억울한 사연을 알 리고 한인사회의 관심을 호소 했다. 스티븐 김 박사의 변호인팀 을 이끌고 있는 아베 로웰 변 호사는 “미 법무부가 스티븐 김 박사 케이스를 위해 담당검 사를 5명으로 늘렸다. 법무부 가 최근 힘없는 스티븐 김 박 사를 희생양으로 삼기 위해 유 례없이 많은 검사 및 수사팀을 보강했다”고 밝혔다. 이들 검사들과 맞서기 위해 서는 엄청난 양의 국방관련 서 류들을 검토해야 하는 변호인 팀 역시 인원을 보강해야 하지
만 재정문제로 현재로서는 보 강이 불가능한 실정이다. 김 박사는 그동안 부모가 한 국의 집을 매각한 돈과 스위스 에서 변호사로 활동하는 누나 가 모은 돈 등 80여만 달러를 변호사 비용으로 충당하며 외 로운 법정싸움을 전개하고 있 다. 그 간 10여 차례의 예비심리를 거쳐 내년 4월 28일 첫 공판이 시작될 예정이며, 재판이 끝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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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까지 최소 100만 달러가 넘 는 비용이 들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명석 전 회장은 “과거 스 파이혐의로 기소된 로버트 김 사례도 있지만 스티븐 김 박사 의 혐의는 정말 어처구니없고 황당한 것”이라며 한인사회는 물론, 본국에서도 각별한 관심 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뉴욕=노창현특파원 newsroh@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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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0월 29일 화요일
서경덕 교수, 전 세계 독도 단독표기 캠페인 펼친다
한국홍보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오늘 ‘독도의 날’을 맞아 전 세계에 잘못된 독도표기를 고치는 캠페인을 시작한다. 서경덕 교수는 24일 “세계적인 포털 사이트 및 지도에서 독도의
단독표기가 계속 사라지고 있다. 독도 및 다케시마의 병기표기 혹 은 ‘리 앙 쿠 르 암 초 (Liancourt Rocks)’로 표기 된 곳이 많아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그는 “올해 삼일절을 맞아
독립기념관에 독도학교를 설립한 후 뉴욕과 상해 암스테르담 방콕 등 전 세계를 다니며 독도특강을 진행해 왔었는데 현지 지도에서도 ‘리앙쿠르 암초(Liancourt Rocks)’ 로 표기한 것을 보고 문제의 심각 성을 인식했다”고 덧붙였다. 서 교수는 우선 각 나라 대표 지 리 교과서와 지도 회사에 독도단 독 표기를 요청하고 독도에 관련 된 정확한 자료를 발송 한 후 비중 있는 곳은 직접 방문할 예정이다. 또한 네티즌들의 제보를 통해 독도 표기가 잘못된 곳을 파악하 여 독도 홍보자료를 발송하고 지 속적으로 시정을 촉구하기로 했 다. 이번 캠페인은 청년 문화 기업 ‘ 청년시대’와 함께 공동으로 진행 하며 네티즌들의 제보는 이메일 (bycmen@naver.com)로 보내면 된 다. 뉴욕타임스와 월스트리트저널
등 세계적인 유력 매체에 독도 광 고를 게재해 온 서경덕 교수는 뉴 욕을 비롯한 미주동포들도 이번 캠페인에 적극 참여해달라고 당부 했다. 내년 삼일절을 기해 대한민국 전용광고판을 타임스스퀘어에 설 치하는 계획을 추진중인 그는 “뉴 욕 타임스스퀘어에 독도관광(Visit Dokdo) 광고를 올렸던 것처럼 정 치외교적인 접근보다는 문화관광 적인 콘텐츠를 활용해 독도를 전 세계에 홍보하는 것이 더 효과적” 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서 교수는 가수 윤종 신 씨와 독도송을 준비 중이다. 그 는 “곡 작업은 거의 마무리 단계이 고 밝고 경쾌한 리듬으로 K팝처럼 제작하여 유투브에 뮤직비디오를 올려 전 세계 K팝 팬들에게도 알 릴 것”이라고 전했다. 뉴욕=노정훈특파원 jungroh8909@gmail.com
모스크바서‘한러포럼’열린다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에서 ‘한반 도평화통일과 러시아’를 주제로 한러포럼이 열린다. 민주평통 주최로 오늘 열리는 이번 행사는 지난 4월 워싱턴에서 열린 한미포럼, 7월에 베이징에서 열린 한중포럼을 잇는 것으로 한 반도 주변 4대강국의 수도에서 순
차적으로 포럼이 진행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포럼은 민주평통이 새로운 활동모토로 내세우고 있는 현지 지역사회에서의 한반도 평화와 통 일의 기반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 다. 또한 한국과 러시아간의 정치
경제적 협조관계를 재평가하고 새로 출범한 박근혜정부의 대북 정책인 ‘한반도 신뢰프로세스’에 대한 한국과 러시아학자들 간의 인식공유와 한반도 평화와 안정 에 대한 협력을 이끌어 낼 것으로 전망된다. 모스크바협의회(회장 김원일)
주관으로 준비되는 이번 포럼은 한국에서 한양대 아태지역연구센 터의 엄구호 소장, 한국외국어대 러시아연구소 홍완석, 국민재 유 라시아연구소 장덕준 전 소장, 국 립외교원의 고재남 교수 등 내로 라하는 러시아전문가들이 발표와 토론자로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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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0월 29일 화요일 New Find 골맷스토어&레 스토랑 매매 *맨하튼 East 29th Street, 5th Ave 선상 *6500Sqft, $15,250/month *10년 리스,1.5%이하 *Key Money Requested. -자세한 내용은 전화 로 문 의 ☎ 917-945-3932 (Mr.Caesar/영어로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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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권 129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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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권 129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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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 REAL ESTATE
2013년 10월 29일 화요일
뉴스
모기지 사기 압류 주택 소유주 현혹 수수료 요구 피해 급증 모기지 사기가 늘고 있어 주택 소유주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최근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2012년 접수된 협의거래보고 서에 접수된 사기 건수(SARs) 는 약 6만9,000건으로 지난해 대비 25%가량 줄었다. 반면 전국 부동산중개인 연합(NAR) 에 따르면 올해는 전년대비 11% 증가할 전망이다. 모기지 사기의 최근 트렌드와 현황에 대해 알아본다. ■모기지 관련 사기 현황 공문서 및 학술 연구 자료 검색 기관인 렉서스넥서스(LexisNexis) 의 모기지 사기지수(MFIs)에 따 르면 주택 시장에서 모기지 범죄 에 대한 수사가 가장 많이 진행되 는 지역은 플로리다와 네바다다. 모기지사기 지수는 전체 모기지
에 대한 사기 건수 비율을 나타내 는 것으로 2012년 기준으로 범죄 수사대상 모기지 사기건수가 가 장 많은 지역 1위는 플로리다, 2위 는 네바다가 차지했다. 두 지역의 모기지사기지수는 각각 805, 280 을 기록했다. 뉴저지는 6위로 120, 뉴욕은 10위로 98의 모기지 사기 지수를 기록했다. 특히 뉴저지는 2011년 86으로 10위였으나 2012 년 크게 올랐다. 2012년 발생 건수로 따졌을 때 뉴저지는 전국에서 2번째로 사기 발생이 높은 지역으로 조사됐다. 1위는 오하이오로 모기지사기지 수는 224, 2위인 뉴저지는 213을 기록했다. 뉴욕은 88로 10위에 올 랐다. 2011년에는 뉴저지는 331 로 2위를, 뉴욕은 181로 7위를 차 지한바 있다. 뉴욕의 경우 2010년 317로 1위에 오른바 있어 뉴저지
와는 반대로 2년 동안 사기 발생 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분기로 보면 올해 2분기 모기지 사기 금액은 총 53억 달러에 이르 는 것으로 조사됐다. 부동산 조사 기관 ‘코어로직’에 따르면 2분기 모기지 신청 서류 관련 사기는 지 난해 같은 기간 대비 5.6% 줄어들 었다. 1만9,700개의 모기지 신청 가운데 약 0.8%가 사기성 신청인 것으로 조사됐다. 2012년 2분기 와 올해 2분기 사이 모기지 신청 서류 사기가 가장 크게 증가한 지 역은 30.1%의 증가율을 기록한 오하이오로 나타났다. 다음은 하 와이로 19.6%, 켄터키는 16.6%의 증가율을 나타냈다. 커네티컷과 알래스카가 각각 15%와 13.8%로 뒤를 이었다. 모기지 신청 사기 규모는 주택 가치가 큰 지역 순으로 나타났다.
캘리포니아의 모기지 신청 사기 규모가 8,640만 달러로 1위, 뉴욕 과 플로리다가 각각 2,780만 달러 와 2,730만 달러를 기록했다. 코어 로직의 마크 플레밍 수석 이코노 미스트는 “주택 시장이 회복세에 접어들면서 모기지 신청 사기의 규모도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기 트렌드 연방수사국(FBI)에 따르면 모 기지 사기의 유형은 대부분 모기 지 신청서에 잘못된 정보를 기입, 제공하는 형태로 발생한다. 대출 자 이름과 대출자의 직업과 수입, 부채와 재산 현황에 대한 잘못된 정보 제공, 거짓 서명, 유효하지 않은 소셜시큐리티 넘버, 주택 사 용 목적에 대한 거짓말 등이다. 예를 들면 투자용으로 구입하 면서 거주용이라고 기입해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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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받는 경우도 상당수다. 세금 보 고와 재정 상태, 대출 희망자의 은 행 예금, 재직증명 서류를 가짜로 꾸민다던지 부풀리는 경우, 크레 딧 서류를 조작하는 것도 모기지 사기 사건으로 조사를 받는 경우 다. 재정상태가 좋지 않은 주택 소 유주를 겨냥한 사기도 늘고 있다. 연방 기관인 재정 범죄 단속 네트 워크(Financial Crimes Enforcement Network)는 2012년 주택 압 류 관련 사기는 전년대비 58% 증 가했다고 밝혔다. 대부분 사기 단 체들이 이들 주택 소유주에게 접 근, 구제 계획을 제공한다는 명목 으로 신청비와 수수료를 요구하 면서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사례들도 더욱 다양해지고 있 다. 뉴잉글랜드 패트리어트와 필
부동산 / REAL ESTATE
2013년 10월 29일 화요일
라델피아 이글스에서 와이드 리시버로 활약했던 전직 NFL 선수, 어빙 프라이어 와 그 어머니, 알렌 맥기는 69만 달러 이 상의 모기지 사기 사건에 연류, 16일 기소 됐다. 이들은 6일내에 5군데 금융기관으 로부터 융자를 얻으려고 주택 관련 정보 를 허위로 제출했기 때문이다. 뉴저지 스 프링필드에서 목사로 활동하는 프라이어 는 어머니 맥기를 자신의 교회에서 이벤 트 코디네이터로 근무, 수천달러의 수입 을 얻는 것으로 거짓 보고했다. 프라이어 가 융자대출 과정에서 얻은 금액은 20만 달러에 달한다. 플로리다에서는 모기지 관련 사기 협 의로 한 단체가 고발당한 적이 있다. 비영 리 주택상담 기관의 이름과 유사한 이름 을 사용, 융자 신청자들을 혼란시켜 이익 을 취했기 때문이다. 주택 상담기관 HOPE NOW와 유사한 이름의 단체 ‘Home Owners Protection Inc(HOPE)'는 비영리 단체인 것처럼 피해자들을 현혹 시켜, 융자 조정을 대행해준다는 명목으 로 선불 수수료를 요구했었다. 현행법에 서는 융자 재조정대행업체가 선불 수수 료를 요구하는 행위는 불법이다. 정부와 은행간의 보상 합의안을 이용, 은행들의 부실 차압 처리 과정과 관련한 보상금을 받아낼 수 있다고 속이는 사례 도 발생했다. 부실 주택 소유자들에게 연
락해 마치 은행 관계자인 것처럼 속여 보 상금을 받아 주겠다며 수수료 비용으로 500달러를 요구하는 것. 또는 정부 관계 자를 사칭, 은행 계좌 번호와 개인 정보 등 을 요구하기도 했다. ■모기지 피해 신고 모기지 관련 사기피해를 입었다면 연 방 또는 주정부 관련 기관에 신고하면 도 움을 받을 수 있다. 신고 기관은 다음과 같 다. ▶BBB(www.BBB.org/us/scamsource), ▶연 방 통 신 위 원 회 (www.FTC.gov, 877-382-4357) ▶융자 사기방지처(PreventLoanScam.org(866459-2162) ▶HOPENOW.com( 8889 9 5 - 4 6 7 3 ) ▶MakingHomeAffordable.gov ▶Sigtarp.gov/contact_hotline.shtml#theform, (877-744-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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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0월 29일 화요일
구인구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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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8.539.8890~1
WANTED
전문기술직 중화요리 메인 쿡 구함 *필라델피아 지역 *중화요리 주방에서 일하실 메인쿡 구함 (숙식제공 가능) ☎267-570-7122
기술자 구함 *마루, 타일, 비닐장판, 카펫 기술자 구함 -숙소 제공장비, 트럭 소유자 환영 (인디애나 주) ☎317-603-6419
Professional 재단사 구함 이태리 고급 남성 의상실에서 일하 실 실력있는 재단사 구합니다(1159 1st Ave. NYC) ☎917-293-7373 (영어로 문의요망) 한국 학교 교사 모집 선한 목자 아카데미에서 믿음있고 신실하신 교사를 모집합니다. 한국 학교의 기초 한글을 가르쳐 주실 분 으로서 교육학이나 국문학 또는 유 아교육 전공하신 분 특별 우대합니 다. ☎516-662-9322(Director)
애견 미용 경력자 구함 *리틀넥 도기도기 애견샵에 서 경력있는 애견 미용사 구함 *일요일 파트타임 ☎646-709-1004
옷수선 기술자 구함 미국 최고의 휴양지 플로리다 에서 옷수선 기술자 구함, 일하시다가 가 게인수 원하시는분도 환영, 5일근무 주방 에서 일하실 분 유.무 경험자 구함 (화~토) 40hur/week ☎917-749-4204 ☎973-796-7920 (Mr.Park) 주방 헬퍼 아주머니 구함 베이사이드 지역 식당 주방에서 일 하실 헬퍼 아주머니 구함 ☎646-522-1272
26ft 트럭 운전하실 분 일반면허도 가능 50세이하의 퀸즈 거주자 ☎347-853-9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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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상담 업무 하실 분 *영어로 전화 상담가능하신 여자분 원함 *주 6일 근무/ 맨하탄 지역 ☎646-427-8587 ☎646-258-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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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권 1292호
구인구직 / WANTED
2013년 10월 29일 화요일
건설회사 직원 모집 *사무직 0명/ 현장관리 0명/ 영업직 0명 *운전, 영어 필수 -이력서는 e-mail 로 접수해주 세요. *E-mail: central2720@hotmail.com
와인빠 빠메이드 구함 격조있는 와인빠에서 일하실 경험 있는 빠메이드 구함 ☎646-298-7661 운전 학원 강사 구함 플러싱에 위치한 운전학원에서 영 어 가능하신 운전 강사 구함(플러싱 공영 주차장 109경찰서 옆 위치) ☎718-762-8500
텔레마케팅 하실 분 집에서 하루 4시간 정도씩 기존 확 보된 리스팅으로 전화하는 업무 해 직원 모집 뉴저지 지역에서 일하실 이중언어( 주실 분, 시간당 $10 한국어 & 중국어)가능한 책임감 있 ☎718-359-5525 고 성실한 직원 을 구합니다 ☎201-707-7532 사랑 콜택시 급구함 보험일 하실 분 찾습니다 *주, 야간 기사분을 모십니다. 무경험자 환영, 영어, 한국어 능통, *정말 가족같이 하실 분 환영 스페인어 Option, 젊고 패기있는 분 합니다. , 영어와 한국어 능통자, 스페인어 ☎718-888-2020 는 취업에 도움됨, 신분 확실한 분 만요. ☎718-606-0102
운송회사 직원 *뉴저지 거주 신체 건강한 운전 가능한 분 *창고및 짐픽업 일할수 있는 분 *열심히 일하실분 연락 바 랍니다 ☎201-840-7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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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 두리 콜택시 기사 모집 참신한 기사분을 모십니다. ☎718-888-2222
구직/번역•통역 통역.번역 서비스 관공서, 병원, 학교 등 영어가 필요 한 모든 일에 동행하여 저렴한 가격 에 봉사해드립니다. ☎347-506-7585 통역/번역 서비스 관공서, 법원, 학교, 병원 동행 서비 스, 이민 서류도 도와드립니다. ☎718-216-6219
스킨케어샵 구인 첨단 피부 관리 장비와 고급 화장품 구직/기타 세일 하실 분.(자세한 문의는 전화 요망) ☎718-279-0888 15인승 밴 쓰실 분 연락주세요 구인/기타 ☎917-860-8430 ☎646-342-7905 마케팅 회사 구인
글로벌 financial 회사에서 재정분 야 관련(학자금, 퇴직금, 보험, 연금 등… ) 같이 일하실 분을 찾고 있습 NJ 스테이크 식당 니다. 경력이 없으셔도 열정적이고 뉴저지 포트리, 웨이터, 웨츄레스 구 진취적인 분이면 가능하고 풀타임 파랑새콜택시 기사 모집 함, 연령불문, 영어 가능자 파타임 다 가능합니다. 능력에 따라 용모 단정 하고 참신한 자차 소유 기 ☎646-879-6136 고수입 가능한 업종 입니다. 관심있 사를 모집합니다. 초보자환영, 으신분 언제든 전화 주세요. TLC환영 ☎718-888-9999 ☎212-991-8180 홈앤홈 플러싱점 직원모집 뻐꾸기콜택시 기사 모집 *캐셔 0명 중고차 매매 사업 파트너 구함 고급차량을 소유하신 용모 단정하 *매장 세일즈 0명 ☎718-355-8866 고 성실한 기사 모집, 수입보장, *지원자격: 취업에 결격 사유가 TLC환영 ☎718-888-8888 없는 분 제품 판매 하실 분 *영주권 스폰서 가능 최고의 제품을 판매 하실분 연락주 아리랑콜택시 기사 모집 ☎718-445-4772 세요. 2가지 제품이 불경기에 당신 Email: 가족 같은 분위기에서 일하실 참신 에게 희망이 될것입니다. hr@happyhomeandhome.com 하고 용모 단정한 기사를 모집 합니 ☎347-695-6880(제임스) 다. ☎718-888-9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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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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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씨 구함 *20대. 30대. 40대 초반 *월 ~$6만~$9만~ *안전&쾌적 숙식제공 *릴렉세이션(인콜샵) -하와이 지역☎808-348-6120
노래방 도우미 구함 *시카고 지역, 숙소 제공 *유학생 환영 (웨이터도 구함) ☎773-600-5506(cp) ☎773-334-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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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메이드 구함 뉴욕 최고의 룸카페 해피데이에서 가족같이 일하실 빠메이드 구함. 최 고 수입 보장 ☎917-957-0005 아가씨/마담 구함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산호 세 지역 실리콘벨리 지역 룸싸 롱 ‘센스’에서 일하실 아가씨, 마담 구함. (수입보장, 침식제공) ☎408-990-5120 아가씨 구함 35세이하, 마사지 필수 ☎917-763-0789 아가씨 구함 맨하탄 지역, 아웃콜 아가씨 구함, 안전, 수입보장, 숙식제공, 유학생, 초보자, 교포 환영 ☎212-470-3518 용모 단정한 20대~30대 아가씨 구함 (맨하탄 지역, 숙식제공) 안전보장, 영어로 전화 받을 분 ☎917-667-2015 ☎917-747-9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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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구직 / WANTED
2013년 10월 29일 화요일
지압•마사지 아가씨 구함 *아틀란틱시티 대형스파에서 일하실 30~40대 여성분 구함 (용모 단정하신 분) ☎201-407-0771
정식 지압사 구함 뉴 매니지먼트로 새롭게 오픈하는 사우나에서 일하실 정식 지압사 구 함 ☎917-848-4763
지압사 구함 *아스토리아 지역 *40세 전후 지압에 자신있는 분 *주말 파트 타임도 구함 *섞어하시는 분 사절 *출.퇴근 픽업 가능 ☎347-552-0198
지압사 구함 *아틀란타 조지아 지역 지압집에서 일하실 *용모단정한 여자 지압사 구 함 (숙식 제공 가능) 678-914-8764
지압사 구함 30대~40대 날씬하신 여자 지압사 구합니다. ☎718-594-0919
남자 지압사 구함 새롭게 오픈하는 사우나에서 일하 실분 ☎917-848-4763 아가씨 구함 *마사지 가게에서 일하실 45세 미만 여성분 구함 -인종 무관(필라델피아 지역) ☎215-928-0100 ☎267-216-4148
마사지 아가씨 구함 *사우스케롤라이나 지역 스파에서 일하실 마사지사 구 함 (숙식 제공 가능) ☎864-382-0071
줄광고 한달 $25 / 줄박스 한달 $35
지압사 구함 웨체스터 지역 새롭게 오픈한 지압 집에서 일하실 경력있는 지압사 구 함 ☎201-388-9575 아가씨 구함 스파에서 오랫동안 같이 일하실 20 대~30대 후반 외모에 자신있는 아 가씨 구함. (수입 보장) ☎609-957-2962 지압사 구함 *뉴저지 지압집에서 일하실 지압사 구함 *뉴저지 라이센스 있으신 분 환영 *30~40대 환영함 ☎646-287-5277 ☎646-286-7372
마사지사 구함 *달라스 택사스 지역 *월 $2만 이상 수입보장 *45세 미만 여성분 원함 ☎214-605-3966 ☎214-905-1457
급구-마사지 아가씨 구함 손님 많은 뉴저지 최고급 스파 지압집에서 가족같이 일하실 아가씨 구함 (침식제공/수입 보장) ☎917-474-9852
지압사 구함 후러싱에 위치한 지압집에서 한국 어 가능한 직원 구함 ☎718-961-2229 지압사 구함 미시건주, 용모단정한 정식 지압사 구함, 안전하고 조용한 가게, 중국교 포 환영 ☎201-230-9070
급구-지압사 구함 *퀸즈 부촌에 위치한 지압집에서 30~40대 용모단정한 유경험 지압사를 구함니다 (출.퇴근 가능) ☎718-736-5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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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지압사 구함 *플로리다 지역 손님 많은 지압집 *즐겁고 성실하게 일하실 분 *백인손님 (마사지 가게도 매매함) ☎321-225-2489
지압사 구함 뉴저지 팰팍 지압집에서 테라피 지 압사 구합니다. ☎201-398-6262 지압사 구함 플러싱 지역 지압집에서 가족처럼 일하실 분, 출.퇴근 가능 ☎718-406-3216
지압사 구함 맨하탄 최고급 스파에서 가족같이 일하실 20~30대 아가씨 구함 ☎347-285-9509
정식지압사 구함 *플로리다 지역 *손님 많은 지압집에서 일하 실 지압사 구함 *백인손님 ☎321-225-2489
지압사 구함 책임감 있으시고 택스 내실수 있는 분 구합니다. ☎646-657-5279
만남·교제 / MEETING & DATE
2013년 10월 29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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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권 129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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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문의: 718.539.8890~1
전문업체 / BUSINESS
2013년 10월 29일 화요일
전문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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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0월 29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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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뉴스
합격한 대학에 입학 구속력 여부 얼리 디시전-얼리 액션 큰 차이점
자녀와 매일 대화로 학교생활을 파악해 둔다
조기지원의 종류가 혼란스럽다?
집단 괴롭힘 예방요령
사실이다. 교육에 관심이 많은 부모들 도 조기지원의 정의에 대해 혼돈을 일으 키신다. 미국 대학의 지원은 조기지원, 정시지원, 롤링 어드미션으로 나눌 수 있 다. 조기지원은 말 그대로 정시지원보다 먼저 지원 하고, 결과도 빨리 알게 되는데 , 조기(early)라는 같은 단어를 사용해도 이 안에는 몇 가지 다른 형태의 지원으로 나뉜다. 조기지원은 얼리액션(Early Action), 얼리디시전(Early Decision)으로 나눌 수 있는데, 얼리액션은 구속력이 없어 입학 허가를 받아도 다른 대학을 선택할 수 있 다. 하지만 얼리디시전은 구속력이 있어 합격허가를 받으면 반드시 입학을 해야 한다. 싱글 초이스 얼리액션은 구속력은 없 으나 오직 같은 시기에 한 개의 대학만을 지원할 수 있다는 것이다. 얼리액션은 구 속력도 없고 다른 조기지원 대학도 지원 할 수 있다. 싱글 초이스 얼리액션은 하버드, 프린 스턴, 예일, 스탠포드 대학 등 한 학교만 지원할 수 있고, 12월에 입학허가를 받 더라도 얼리디시전 제도와 다르게 정규 지원에 다른 대학에 지원할 수 있으며, 그 결정은 정규지원에 통지를 받은 후에 해 도 된다.
얼리액션은 여러 대학에 지원할 수 있 으며 12월에 입학허가를 받고 정시지원 을 할 수도 있으며 4월이 되어 모든 대학 의 합격통지를 받은 후 심사숙고하여 어 느 학교를 갈지를 결정할 수 있다. 싱글 초이스 얼리액션이 얼리액션 제도와 다 른 점은 여러 대학에 지원할 수 없다는 것 이다. 칼텍, 조지타운, 보스턴 칼리지, MIT, 케이스 웨스턴, 로욜라, 노스이스턴 , 샌타클라라, 마이애미, 워싱턴 앤 제퍼 슨 등이 이에 속한다얼리디시전은 바인 딩이라서 구속력이 있기 때문에 꼭 가고 싶은 대학을 정해서 지원하는 것이 좋다. 얼리디시전은 11월1일까지 한 대학에만 지원해서 12월에 입학이 허가되면 그 대 학을 반드시 가야 한다. 따라서 입학 유무 의 결정은 바꿀 수 없다. 만약 얼리디시전 에서 합격통지를 받는다면 정시지원을 할 필요가 없게 된다. 브라운, 코넬, 노스웨스턴, 존스 홉킨 스, 듀크, 컬럼비아, 유펜, 워싱턴 세인루 이스, 라이스, 노터데임, 밴더빌트, 에모 리, 바나드, 베이츠, 보우딩, 브랜다이스, 카네기 맬런, 클레어몬트 매케나, 쿠퍼유 니온, 데이비슨, 조지 해밀턴 등이 있다.
날이 갈수록 학교 내 집단 괴롭힘(bullying)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 다. 최근 한 기관의 조사에 따르면 초ㆍ중 ㆍ고교생의 절반가량이 종종 가해자 또 는 피해자로 괴롭힘에 관여하고 있는 것 으로 나타나 학부모들의 우려를 가중시 키고 있다. 교육 전문가들은 어떤 아이라 도 괴롭힘의 영향권에서 자유로울 수 없 다며 자녀와 꾸준한 대화를 통해 예방에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괴롭힘을 예방하거나 이 같은 행동에 효 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본 다. ■괴롭힘에 대한 규칙을 세운다 괴롭힘은 절대 용납할 수 없다는 규칙 을 만들고 이를 꼭 준수하도록 노력한다. 다른 아이가 누군가로부터 괴롭힘을 당 해도 가만히 보고 있으면 안 되며 자신의 위험이 위협받지 않는 이상 피해자를 도 와주라고 가르친다. ■자녀 앞에서 언행을 조심한다 아이가 보는 앞에서 거친 언어를 사용 하거나 부적절한 행동을 하는 것은 절대 금물이다. 가치관이 완전히 형성되지 않 은 아이는 부모의 언행을 그대로 따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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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되며 도덕적으로도 아무 문제가 없다 고 생각한다. ■학교에서 자원봉사를 한다 많은 부모들이 맞벌이를 하지만 일주 일에 한 번, 한 달에 한 번이라도 시간이 허락하면 학교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한 다. ■정기적인 대화가 필요하다 자녀가 괴롭힘을 당했다고 하더라도 많은 부모들은 이를 한참 지난 후에야 알 게 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 때문에 매일 자녀와 대화하는 시간을 갖고 학교생활 이 어떠했는지 파악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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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0월 29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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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 떨군 학비 상승세 공립대 2.9%, 75년이후 최저...물가감안 여전히 높아 최근 수년간 가파르게 인상되던 미국내 대학의 학비 상승세가 한풀 꺾였다. 칼리지보드가 올해로 30주년을 맞아 23일 발표한 ‘학비 동향 및 학비 보조에 관 한 연례 보고서’에서 2013~14학년도 기 준 4년제 공립대학의 거주민 학비는 전년 대비 2.9% 인상된 8,893달러로 한해 증감 폭으로는 1975년 이후 최저를 기록했다. 2년 전만해도 4년제 공립대학은 한해 8.5%가 인상됐었다. 4년제 비영리 사립대학의 인상률도 평 균 3.8% 오른 3만94달러로 최근 수년간
기록한 인상폭을 밑돌았다. 이외 2년제 공립대학은 전년대비 3.5%가 오른 평균 3,264달러였다. 학비 인상 속도가 한층 둔화되긴 했지 만 미 대학의 학비 수준은 아직도 높아 정 부의 학비지원은 물론 물가인상률보다 여전히 빠른 속도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보고서는 지적했다. 실제로 2002년 이후 미국의 가구당 중 간소득은 학비 인상률보다 낮은 연간 1.9% 증가에 머무르고 있다. 또한 정부의 각종 학비보조도 금융위기 직후인 2009
년부터 2011년도까지는 30% 가량 확대 됐었지만 2012~13학년도에는 학생 일인 당 정부의 학비지원금이 1% 증가에 그친 것으로 파악됐다. 각 가정이 실제 부담해야 하는 학비도 10년 전과 비교하면 여전히 비싸다. 연방 및 주정부의 각종 학비지원금을 제외하고 실제로 부담해야 하는 학비 기 준으로는 4년제 공립대학이 전년대비 2.3%가 오른 3,120달러, 4년제 사립대학 은 4.4% 오른 1만2,460달러 수준이다. 하 지만 10년 전과 비교할 때 4년제 공립대
학은 62.5%가 더 높다. 2011~12학년도 졸업생의 일인당 학비 부 채 는 평 균 2만 6,500달 러 였 으 며 2002~03학년도부터 2012~13학년도까 지 학비융자 대출자는 69%가 늘었고 대 출금도 6%가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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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0월 29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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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경탁 고급영어교실 교양이 보이는
미국영어 표현 ※아래의 대화를 미국현지 영어회화로 구사해 보세요.
“오늘 점심의 특별 메뉴가 무엇인가요?”
‘What’s today’s lunch special?’
뉴스
이화여대・코넬대 교류 협정 교수 교환 등 인적자원 교류 중점 뉴욕의 코넬 대학과 한국의 이화여자 대 학이 교수 교환을 주축으로하는 상호 교류 협정을 체결했다. 뉴욕을 방문 중인 김선욱 이화여대 총장은 22일 코넬 대학을 방문해 켄트 푸크스 프로보스트와 만나 교류 협정 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에 합의했다. 이에 따라 양 대학은 앞으로 교수진과 자 료교환 등 학술 및 인적자원 교류를 중점으 로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이화여대 교수가 한 학기 동안 코넬 대학에 파견돼 한국의 정 치・경제 등 한국학 분야를 비롯한 동아시아 학 관련 수업을 진행하고 코넬대학 교수 역 시 이화여대에 파견돼 수업을 진행한다.
김 총장은 북미지역 대학과의 교류 확대 와 이화국제재단 방문을 위해 17일부터 28 일까지 11박12일 일정으로 뉴욕과 워싱턴 DC 일대를 방문 중이다.
Jenny Nail Salon에서 일하는 Dorothy 씨는 맡은 손님의 일이 점심식사 시간에 딱 맡게 끝나지 않아서 일하던 도중 손 님에게 ‘잠시만 실례하겠습니다. 점심식 사를 주문하고 돌아 올게요’ 라고 ‘May I be excused for a minute? I’d like to take an order for my lunch.’ 라고 유창한 영어 는 했으나 막상 전화로 식당에 주문할 때 에 영어가 문제였다. 문제는 ‘오늘 점심 의 특별 메뉴가 무엇인가요?’ 하는 말이 었다. 급한 나머지 What’s the special menu for lunch today? 라고 말했더니 미 국식당 종업원이 What? Special menu… ? Oh, I see. 라고 대답했다. 이럴 경우 Special menu for lunch가 아니고 the lunch special for menu라고 그들의 영어 로 표현해야 한다. 뉴욕에서 Sneaker 가게를 하는 동포는 고객과 시비를 하게 되었는데 구입해서 일주일이 지나도록 신고 다니다가 갖고 와서 Refund를 해 달라고 해서 거절하다 가 심한 말다툼을 벌이게 되었는데 감정 의 영어가 즉흥적으로 필요에 따라 나오 지 않아 한국식 영어로 해버렸다고 한다 . 하기야 미국인들은 우리의 Konglish (Korean English)라도 눈치로 알아듣기 는 하지만 이왕이면 그들의 정확한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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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그대로 외워 사용한다면 그들로부터 나의 교양과 인품에 대해 자연적으로 존 경을 받게 되는 것이다. 미국 Penn 주에 사는 K씨 부부는 미주 전역을 자동차로 여행을 하게 되었다. 그 러나 문제는 음식문제 이었다. 가는 곳마 다 Korean restaurant가 있으면 좋으련만 그렇지가 않다. 물론 많은 여행객들처럼 곳곳의 여건에 따라 그 지방의 토속음식 을 한번쯤은 먹어보려고 생각하겠지만, Not everyday. (매일 먹을 수는 없다.) 아무튼 그 지방의 토속적인 식당에 들 려 음식을 시키려고 해도 어떤 음식을 시 켜야 하고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 또한 문 제가 된다. 대부분은 Mc Donald’s 같은 햄버거 센터에 들려 해결하지만 한달 이 상을 그렇게 할 수는 없다. 지방의 괜찮 아 보이는 식당에 들려보면 어떤 음식이 맛이 있고 값도 싼가를 알 수 없기 때문 에 대개 Lunch special이나 Chef’s special 을 사먹고 싶을 때가 많다. 그래서 “이것 봐요, 웨이터. 오늘 점심 식사의 특별 메뉴는 무엇인가요?”라고 말하려면 우리는 본문처럼 Excuse me, waiter. What’s the lunch special for today? 혹은 What’s the lunch special for today’s menu? 라고 외워서 물어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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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학년 성적 뚝↓…‘불합격’ 사유된다 대입준비 마지막 전력투구 어떻게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 라는 말이 있다. 아무리 11학년까지 모든 것을 완벽하게 준비했어도 막판에 마무리를 잘하지 못하면 대 학 입시에서 쓴 잔을 마실 수 있다. 12학년 졸 업반은 조기지원 때 지원 날짜 및 서류점검 등 으로 일정이 더 바빠질 수 있다. 특히 정신이 온 통 대학 입학원서와 칼리지 에세이에 쏠려 자 칫 12학년 학업성적의 중요성을 잊어버릴 수 가 있다. 만약 이 같은 실수를 저지른다면 명문 대 진학의 꿈은 물거품이 될 수도 있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어느 대학이든 입학사정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학업성적이다. 크고 작 은 대학들은 지원자가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 지 계속해서 학업성적을 포함해 최신의 정보를 요구한다. 특히 재정보조에 관한 리뷰를 사전 에 마쳐서 합격한 드림대학을 포기하는 불상사 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대비할 필요가 있 다. 12학년 한해동안 어떻게 하면 원하는 대학 에 합격할 확률을 높일 수 있는지 알아본다.
■ 시간관리를 철저히 한다 12학년이 되면 졸업할 때까지 정신없이 바쁜 생활을 하게 된다. 대입 원서를 작성하 는 것은 물론 칼리지 에세이도 써야 하고 교 사나 카운슬러로부터 추천서도 받아야 한다 . 여기에 과외활동이나 커뮤니티 서비스 스 케줄, SAT나 ACT 등 표준시험 테스트 준비 까지 해야 하니 하루 24시간이 모자를 정도 이다. 지원하는 대학이 10개를 넘어가면 아마도 지원 대학 리스트를 작성하고 제대로 되어 가고 있는 지 점검하는 데만도 일주에 대학 하나씩 끝낸다고 계산해도 족히 2~3개월은 걸린다. 대학 지원서뿐만 아니라 학과공부 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좋은 학점은 필수이 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나친 심리적 압박을 받으면 스 트레스로 심신이 지쳐 아무 일도 손에 잡히 지 않게 된다. 주말에는 간혹 가족이 함께 즐
거운 시간을 보낸다거나 친구들끼리 운동도 하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여유를 가져야 한다. 인간의 몸은 기계가 아니기 때 문에 아무리 바빠도 적절한 휴식과 재충전 의 시간이 필요함은 당연하다.
좋은 에세이가 나오거나 지원서의 내용이 더욱 좋아지는 것도 아니다. 미리 미리 준비 해서 데드라인 일자를 충분히 남기고 지원 하는 것이 심리적으로도 더욱 안정될 수 있 다.
■ 시간관리도 전략이다 효과적인 시간관리를 위한 전략이 필요하 다. 학업과 과외활동 균형을 맞추고 어느 대 학에 조기전형으로 원서를 넣고, 어느 대학 에 정시 지원할 것인지 미리 계획표를 짜야 한다. 즉 리스트를 만들어야 한다. 조기전형은 10월말, UC는 11월 말, 대부분의 사립대학 이 12월 말, 혹은 연초에 지원서 데드라인이 몰려 있다. 미리미리 지원서를 제때에 제출 했는지 리스트를 만들어서 준비한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데드라인까지 기다렸 다가 지원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렇다고 더
■ 12학년 성적에 전력투구한다 대학들은 지원자들을 평가할 때 학업성적 을 가장 중요시한다. 학업성적이란 12학년 1 학기는 물론 2학기 때까지의 성적을 모두 포 함하는 것이다. 9~11학년 때 최상의 성적을 받았다고 마 음을 편히 갖지 말고 졸업장을 손에 쥘 때까 지 AP, 아너스 과목을 계속해서 듣고 좋은 성적을 받도록 노력해야 한다. 특히 12학년 때에는 졸업을 앞두고 들뜬 마음에 학업에 소홀히 하면서 간혹 성적이 D, F 등으로 떨어질 때가 발생한다. 가령 예 를 들어 B학점을 유지하던 학생이 C로 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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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0월 29일 화요일 진 경우는 보통 넘어가지만 만약에 A, B 학 점을 유지하던 학생이 갑자기 D, F로 떨어질 때는 특별한 해명이유가 없다면 불합격 통 보를 보낼 수 있다. 따라서 졸업하는 날까지 방심은 금물이다. ■ 시험점수를 최대한 끌어 올린다 학업 성적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SAT, ACT 점수이다. 12학년이 되기 전 시험을 치 렀으나 점수가 시원찮게 나왔을 경우 12학 년 1학기 때 재도전해 점수를 최대한 끌어 올 려야 한다. SAT, ACT 모두 가을학기 도중 시 험을 실시한다. SAT나 ACT에서 좋은 성적 을 올릴 경우 명문대 입학 가능성은 그렇지 않을 때보다 훨씬 올라가는 것은 사실이다. 리더십 경험을 쌓거나 학력 경시대회, 음 악 콩쿠르, 미술 경연대회 등 중요한 이벤트 에서 상을 받았을 경우 관련 정보를 빨리 업 데이트해 대학에 보내도록 한다. ■ 다양한 곳에서 도움을 요청한다 시간에 쫓겨 우왕좌왕하다 보면 중요한 정보를 놓칠 수가 있다. 명문대에 입학한 선 배가 있다면 가장 좋은 도움이 될 것이다. 수 험생이 입학하기 원하는 대학을 졸업한 가 족이나 친지도 좋고 대학 입시에 대한 전문 지식이 있는 컨설팅 업체에 도움을 요청하 면 시간도 절약하면서 많은 것을 얻을 수 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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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고등학교 카운슬러나 친분이 있는 교사에게 조언을 받는 것도 좋고 시간을 내 관심 있는 대학을 방문해 입학담당 사무실 을 찾아 직접 물어볼 수도 있다. ■ 인터뷰를 준비한다 UC의 경우는 인터뷰를 하지 않지만 많은 사립대학들은 입학사정 과정에서 지원자를 인터뷰한다. 인터뷰는 필수가 아닌 선택일 수도 있고 캠퍼스가 아닌 집에서 가까운 제3 의 장소에서 실시되기도 한다. 입학사무실 관계자, 해당대학 동문 등과의 인터뷰에서 진지한 자세로 임하도록 신경 쓴다. 인터뷰는 지원한 대학에 대한 나의 관심 과 열정, 나의 특별함을 대학 관계자에게 보 여줄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기 때문에 이를 잘 활용할 필요가 있다. ■ 에세이는 충분히 시간을 투자한다 대입 원서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하며 다른 지원자와 차별화할 수 있는 것이 에세이다. 교사나 카운슬러에게서 받는 추천서와 마 찬가지로 에세이는 스펙이 엇비슷한 지원자 중 ‘특별한 학생’을 골라내는 역할을 하기 때 문에 학생이 자신의 ‘특별함’을 입학 사정관 에게 어필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 것이다. 생각하고 또 생각하며 좋은 글을 만들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
또한 에세이는 학생이 글을 통해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얼마나 설득력 있게 전달할 수 있는지 살펴보는 도구이기도 하다. 에세 이는 주제가 다양하지만 크게 ▲당신이 어 떤 사람인지 말해 달라 ▲우리 대학에 지원 한 이유는 무엇인가 ▲특정 토픽에 대한 창 의적인 글 등으로 집약된다. ■ 졸업에 필요한 과목 이수여부 확인 12학년이 되면 대학 입시 절차 속에서 바 쁘다는 핑계로 어쩌면 이보다 더 중요한 것 을 놓칠 가능성이 있다. 그것은 바로 고등학 교 졸업에 필요한 과목들을 9학년부터 11학 년까지 이수했느냐 점검하는 것이다. 고등 학교를 졸업해야 다음 단계인 대학에 발을 들여놓는 것이 가능하다. 돌다리도 두드려보고 건넌다는 심정으로 개학과 함께 졸업에 필요한 과목들을 이수 했는지 전체적으로 점검하는 것이 좋다. ■ 입시준비를 계획을 세워 진행한다 준비된 학생들은 하루 일과 계획표를 짜 놓고 하나씩 실천에 옮긴다. 반대로 계획성 이 없는 학생들은 그날 해야 할 일이 무엇인 지도 모르고 우왕좌왕 하다보면 한 달이 지 났어도 무엇을 성취했고 또 해결해야 할 과 제가 무엇이 남아 있는지 모를 수 있다. 계획 을 세웠느냐 여부에 따라 하늘과 땅의 엄청 난 차이를 보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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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준비는 지원할 대학의 원서접수 마감 일을 정확히 알고 충분한 여유를 갖고 계획 대로 진행할 필요가 있다. 그래야 남은 시간 을 활용, 부족하거나 잘못된 것들을 찾아내 수정하고 보완할 수 있다. 수험생들의 궁극 적인 목표는 대학에 지원해 합격하는 것이 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일단 입학원 서 마감일에 맞춘 계획을 바탕으로 다시 소 단위 플랜을 세워 실천하는 것이 바람직하 다. 결국 하루 단위 플랜까지 세울 필요가 있 다는 뜻이다. ■ 학비보조 사전대비 중요하다 간혹 학비문제로 드림스쿨 입학을 포기하 는 경우가 생긴다. 이는 학부모와 수험생이 입시전략을 세울 때 재정보조를 염두에 두 지 않고 무조건 대학만 붙고 보자는 식으로 우선순위가 잘못되었기 때문이다. 2008년 경제위기 이후 대학의 재정보조 가 눈에 띄게 줄어들고 있으며 학생들도 재 정문제 등으로 장학금을 주거나 재정보조를 많이 해주는 대학으로 방향을 선회하는 경 우가 많다. 따라서 가능하면 각종 그랜트와 장학금 형태로 지급되는 스칼라십을 더 많 이 받을 수 있도록 충분히 리서치하고 본인 이 지원한 대학 가운데 어느 대학이 무상보 조를 많이 지급하는지 미리 따져보고 학교 를 선택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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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폐단 고치지 않으면 교계 발전・화합 없다”
600여명 “할렐루야” 장엄 ‘2013 월드밀알 찬양 대축제’성황
제40대 뉴욕교회협회 새 회장 김승희 목사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 회 제40대 회장으로 선출된 김승희(60·뉴욕초대교회) 목 사의 당선 첫마디는 ‘선거제 도의 개혁’이다. 김 목사는 2010년 대뉴욕 지구한인목사회 부회장 2011 년 목사회 회장에 이어 2012 년 뉴욕교회협의회 부회장 올 해 교회협 회장 선거에 이르 기까지 4년 연속 교계의 양대 단체인 교회협·목사회 선거 를 치렀다. 때문에 누구보다 도 그가 겪는 선거 경험담은 절절하다. 그런 그가 외치는 핵심은 선거 과열로 교계가 나눠져 점점 감정의 골이 깊 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를 고치지 않고서는 교계 화합이 나 발전은커녕 점점 나락의 길로 들어설 수 있다는 애정 어린 경고다. ◆선거 폐단…절절한 외침 =김 목사가 교계 선거에 처음 으로 뛰어든 것은 2010년 뉴 욕목사회 부회장 선거. 김 목 사를 비롯해 오태환·이광희
목사가 출마해 3파전으로 치 러졌다. 김 목사는 1차 투표에 서 과반이 넘는 58표를 획득 해 무난히 당선됐지만 당시 선거전은 치열했다. 이듬해인 2011년 부회장으 로 1년 섬기고 회장 단독후보 이기 때문에 목사회 관례대로 라면 선거 없이 추대될 것으 로 예상됐다. 하지만 당시 뉴 욕교회협 총회 여파로 '법'대 로 투표가 실시됐다. 유표투 표수 108표 중 74표를 획득 회 장에 선출됐다. 지난해엔 교회협 부회장 선거에 나섰다. 단독입후보 로 별 어려움 없이 부회장에 뽑혔다. 1년 지난 올해 회장 단독입후보였지만 3파전으 로 치러진 열띤 부회장 선거 여파로 관례가 아닌 투표를 할 수도 있었다. 김 목사는 “선거 전 1주일 은 너무나 길고 고통스러웠다 ”면서 “같이 일할 부회장이 누가 되는 가도 큰 고민거리 였다. 또한 과열된 부회장 선 거의 후유증이 나타나면 회장
으로서 1년 동안 교계를 이끌 어 나갈 때 어려움이 있기에 기도가 필요했다”고 선거에 따른 어려움을 토로했다. 지난 17일 뉴욕초대교회에 서 열린 제39회기 정기총회 의 선거 열기는 뜨거웠다. 김 목사는 투표 없이 총대들의 박수로 무난하게 당선됐다. 공교롭게도 그는 목사회에 이 어 교회협도 40대 회장으로 섬기게 됐다. 이날 선거의 초점은 부회 장. 박태규(뉴욕새힘장로교 회)·이종명(뉴욕강성장로교 회)·이재덕(뉴욕사랑의교회) 목사가 출마해 3파전을 치러 졌다. 열기 때문이었는지 전 례 없는 4차에 걸친 투표로 진 행됐다. 3차까지 간 투표 결과 이재덕 목사가 104표를 얻어 78표를 획득한 이종명 목사 를 제치고 당선됐다. 박 목사 는 1차에 34표를 얻어 2차 투 표에 앞서 기권했다. 평신도 부회장은 관례대로 교회협 이 사장인 이주익(뉴욕예일장로 교회) 장로가 추대됐다.
이번 선거에서도 많은 문 제점이 드러났다. 선거관리 위원회가 여느 때보다 철저하 게 관리·감독했지만 식사대 접 회비대납 대리투표 등 폐 단은 여전했다는 게 선관위의 분석이다. 선거 열기가 뜨거 워질수록 이러한 부정은 더욱 기승을 부린다. 때문에 어느 목사는 ‘계파. 붕당정치’를 해소하기 위해 서는 제비뽑기 실시를 또 다 른 목사는 교단이 돌아가면서 회장을 맡자는 방안 등을 제 안하기도 했다. 김 목사는 “교계의 가장 큰 문제점은 선거라고 지적하는 목회자가 너무나 많다"면서 " 이러한 불필요한 싸움을 없애 기 위해 회장.부회장 러닝메 이트제로 바꿨으면 한다”고 제안했다. “임원·실행위원회 를 거쳐 개정을 위한 임시총 회를 열 계획이다. 임기 내 꼭 선거제도를 개혁해 나가겠다 ”고 다짐했다. ◆100명 규모 성지순례단 =김 목사는 교회협 주최로 내
▲ 600여명으로 구성된 연합합창단이 이날 마지막 무대에 올라 할렐루야를 합창하고 있다.
‘2013 월드밀알찬양대축제’가 20일 맨하탄 카네기홀 아이작스턴홀에서 2,500여명의 관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는 전세계 19개국에서 참가 한 월드밀알선교합창단을 비롯 밀알여성선교합창단, 한 국의 'CTS 기독교 방송국 장로성가단', 경기연회 사모합 창단 등이 출연해 관객들에게 감동의 찬양 하모니를 선사 했다. 특히 600여 연합합창단이 무대에 함께 올라 ‘할렐루야 '를 찬양한 이날의 '피날레'에서는 청중들도 자리에서 일 어나 출연자들과 하나가 되는 장관을 연출하기도 했다.
년 부활절(4월 20일) 후 성지 순례를 계획하고 있다. 회원 교회 목회자와 평신도 등을 대상으로 로마를 중심으로 한 이탈리아 그리스 동유럽 등지 로 떠나는 방안이다. 규모는 100명. 김 목사는 “성지순례를 통 해 친교를 나누고 연합을 이 루는 귀한 시간이 될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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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 “또한 성지를 둘러보고 배 우고 기도하는 자리”라고 의 미를 부여했다. 김 목사는 목사회 회장으 로 있을 때인 지난해 목사회 주최로 터기·그리스로 성지 순례를 다녀왔다. 교회협 성 지순례가 시행되면 목회자 1 인당 500달러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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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백배즐기기] 저 단풍길을 따라가면 무엇이 나올까 ② 가을이 저점 깊어지고 있다. 이번 주말에는 허드슨강가를 따라 펼쳐지는 허드슨밸리 지 역에 가을이 왔다. 화폭 위에 물 감을 뿌리듯, 푸른 하늘 아래 단 풍이 알록달록하다. 허드슨밸리 지역은 뉴욕시 에서 지리적으로 가깝다는 장 점이 있어 주말 여행을 떠나기 에 적당하다. 멀리 갈 수 있는 형편이 된다면 지금 단풍이 절 정을 이루고 있는 핑거레이크 지역을 방문하는 것도 좋다. 이 번 시리즈에서는 허드슨밸리 지역에 있는 주요 단풍 여행 코 스를 소개한다. 물따라 강따라 ◆허드슨강변 따라 남쪽으로= 북쪽에서 시작하는 이 코스는 허 드슨강변을 따라 남쪽으로 쭈욱
이어진다. 린덴월드(Lindenwald) 의 마틴밴뷰런내셔널히스토릭사 이트(Martin Van Buren National Historic Site)로 가면 미국 제8대 대 통령 밴 뷰런이 생애 마지막 21년 을 머문 자택을 구경할 수 있다. 허 드슨강 루트9G 사우스를 따라 내 려가다보면 올라나스테이트히스 토릭사이트(Olana State Historic Site)로 이어진다. 이곳에서 허드 슨리버스쿨 화가로 활동한 프레 데릭 처치의 집과 정원 250에이커 부지를 돌아본다. 앤티크 비행기·모터사이클·엔 진 등을 좋아한다면 라인백에 있 는 올 드 라 인 백 뮤 지 엄 (Old Rhinebeck Aerodrome Museum oldrhinebeck.org)을 들러라. 옛 항 공기의 모습을 볼 수 있을뿐 아니 라 주말에는 가끔 에어쇼도 펼쳐 지는 곳이다. 라인백에 있는 비크 먼암스앤델라메이터인(Beekman Arms&Delamater Inn beekmandelamaterinn.com)에서 하룻밤을
묵으면 된다. 이 곳은 미국에서 가 장 오래 된 여인숙(inn)으로 꼽히 는 곳. 라인백에서 시작되는 이튿 날 코스는 하이드파크에 있는 밴 더빌트맨션(Vanderbilt Mansion 877-444-6777) 투어로 시작된다 . 허드슨강변을 바라보며 이 곳에 서 피크닉을 할 수 있다. 점심은 미 래의 스타 셰프를 꿈꾸는 학생들 이 모인 컬리너리인스티튜트오브 아메리카(CIA)에서 하길. 미리 예 약해야 한다. 루트9를 따라 남쪽으로 가다보 면 1960년대부터 현재까지의 미 술품을 모아 놓은 ‘디아 비컨(Dia: Beacon)’이 등장한다. 이 곳에서 여유롭게 오후를 보내며 리처드 세라 앤디 워홀 도널드 주드 등 아 티스트들의 작품을 만나보라. 이 어 개리슨(Garrison)에 있는 보스 코 벨 리 스 토 레 이 션 (Boscobel Restoration www.boscobel.org)에 서 허드슨강 풍경을 배경으로 지 어진 19세기 스타일 맨션을 둘러
볼 수 있다. 맨션・아트 집중 코스 ◆키쿠이트, 스톰킹=특별히 맨 션과 미술을 사랑하는 당신이라 면 이 코스를 눈여겨 보길. 태리타 운(Tarrytown) 그리고 그 주변에 는 작가 워싱턴 어빙의 ‘서니사이 드’ 맨션을 비롯해 67에이커 규모 의 린드허스트(Lyndhurst lyndhurst.org) 록펠러 가문이 4대 동안 살아 온 키쿠이트(Kykuit hudsonvalley.org/historic-sites/kykuit) 등 화려한 맨션이 많다. 맨션 자체 뿐 아니라 그 저택을 채우고 있는 앤티크 예술 작품들 세심하게 가 꿔진 정원들 등 볼거리가 가득하 다. 특히 키쿠이트는 100년 이상 가꿔져 온 맨션으로 6층 규모의 돌저택이다. 지하에는 록펠러의 콜렉션 중 하나인 피카소 태피스 트리(tapestry)가 있으며 클래식 오 토모빌과 마차 등 또한 구경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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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다. 태펀지브리지를 건너 I-87노스 를 타고 16번 출구로 나가면 슈거 로프아트앤크래프트빌리지 (www.sugarloafnewyork.com)에 다다른다. 이 곳에서 감각적인 그 림과 사진 등을 구매할 수 있으며 특히 수제작 옷과 핸드백.액세서 리 등을 발견할 수 있다. 판에 박힌 물건들이 아닌 나만의 독특한 감 수성을 담은 물건을 원한다면 이 곳으로 향하길. 웨스트포인트 인근에 있는 뉴윈 저(New Windsor)로 가면 조각 공 원으로 유명한 스톰킹아트센터 (Storm King Art Center www.stormking.org)에 도착한다. 500에이커 규모의 조각 공원인 이 곳은 현대 조각가들의 작품 100여 점을 만나볼 수 있는 곳. 널찍이 펼 쳐진 공원에서 마음껏 사진을 찍으 며 추억을 새길 수 있다. 가이드 투 어와 함께 공원을 돌아보며 조각 공부에 나서보는 것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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