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2월 25일 (화)
통권131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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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게시판 / BULLETIN BO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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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LLETIN BOARD 문의전화 (718)539-8890
각종행사, 문화공연, 동창 모임, 정치적 캠페인 등 개인 및 단체, 기관의 공적인(이윤을 목적으로 하지않는) 행사 nykarosoo@gmail.com 으로 보내주시면 무료게재해 드립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이용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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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저지 무료 건강 세미나 안내> *뉴욕: 매주 금요일 오후 2시~4시 -장소: 41-13 149 Pl. 2C층, 플러싱, NY 11355 (에덴 시니어 센터) *뉴저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9시 -장소: 1579 Palisades Ave, Fort Lee, NJ 07024 (한인 기독교 센터 2층) *전화 문의: 201-207-3609/201-482-0929
<부동산 재태크 교실> *성공적인 내집 마련 및 부동산 재태크를 위한 길잡이 - 부동산 투자 심리 개선 - 미국 부동산의 기본 지식 - 내집 마련 및 부동산 재태크 구입요령 - 투자용 부동산의 구입요령 및 관리 *장소: 1061 Slocum Ave. Ridgefield, NJ 07657 (뉴저지 상록회관) *일시: 매월 3, 4주 일요일, 오후 2시(1회 2.5hr / 2회 완성) *문의: 201-945-2400/ 2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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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뉴스 / METRO NEWS
2014년 2월 25일 화요일
메트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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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 젊은층 강타했다 18~64세 감염자 61%·올 환자 60% 이상 입원 캘리포니아 새너제이에 거 주하는 최모씨(29)는 3주째 감 기 증상을 겪다가 병원을 찾아 신종플루(H1N1) 진단을 받았 다. 최씨는 “감기 한번 안걸렸 던 20대 체력을 믿다가 건강을 잃을 뻔 했다”며 안도했다. 신종플루가 젊은층을 강타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통제예방국(CDC)이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18~64세 사이의 신종플루 감 염자가 전체 감염자의 61%를 차지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는 지난 3년간 해당 연령 대의 평균 감염자 발생률 35% 에서 26%포인트나 증가한 수 치이며 일반적으로 유아나 노 년층에서 발생률이 높았던 것
과 비교하면 이례적이다. 또한 18~64세 신종 플루 환 자 중 최근 3년동안 35%만이 입원 치료를 받았던 것에 비해 올해는 60% 이상이 입원한 것 으로 나타났다. 탐 프리든 CDC 디렉터는 이같은 현상의 가장 큰 증상으 로 젊은층들의 위험 불감증을 꼽았다.
신종플루 치사율이 노인들 에게 높아 젊은층들의 예방 접 종 비율이 낮기 때문이다. 프 리든 디렉터는 이어 “비만·당 뇨·폐 질환이 등이 있는 사람 들은 면역이 일반인보다 약해 전 연령대가 고위험군”이라며 “본인이 자신의 증상을 잘 살 피고 예방 접종을 통해 주의해 야 한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플루 시즌이 아직 끝나지 않은데다 심할 경 우 5월까지 가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봄학기 개학을 앞둔 학 생들은 물론 18~64세의 모든 이들이 지금이라도 백신을 맞 아야 한다”고 권고했다. 신종플루는 돼지에서 기원 한 인플루엔자 A 바이러스에 의한 질환으로 2009년 3월말
전철역 Wi-Fi 서비스 확대된다 맨해튼 11개・퀸즈 29개역 추가 7번 전철을 비롯한 맨해튼 과 퀸즈의 더 많은 전철역에 서 무선인터넷(Wi-Fi) 사용 이 가능해진다.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 (MTA)에 따르면 6월까지 맨 해튼 11개역·퀸즈 29개역에 무선인터넷 서비스가 시작
된다고 데일리 뉴스가 보도 했다. 무선인터넷 사용 가능역 확장은 MTA가 인터넷 기반 시설 구축을 맡고 있는 트랜 짓와이어리스와 진행중인 ‘ 전역(277개)의 와이파이 서 비스 제공 7개년 계획’ 일환
으로 진행된다. 현재까지 맨해튼에서 와 이파이가 제공되는 역은 C·E 전철 23스트릿역과 L전철 6·8애브뉴역 1·2·3·A·C·E·F·M 전철의 14스트릿역 등 36개 역이다. 빌 베인 트랜짓와이어리
스 대표는 “현재 무선인터넷 이 제공되고 있는 역에서의 인터넷 접속량은 폭발적인 수준”이라며 “연간 16억 명 이상의 이용객들이 오가는 뉴욕 전철역에 서비스 확대 를 결정하게 된 가장 큰 이유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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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 서 시작돼 전세계적으로 확산 됐다. 갑작스런 고열과 근육통 두통 오한 등의 전신 증상과 마른 기침 인후통 등의 호흡기 증상이다. 구토나 설사 관절통 을 동반하기도 한다. 현재까지 전세계적으로 20 만 명 이상 감염자들이 신종플 루로 목숨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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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2월 25일 화요일
“소득세 신고 시즌 사기 주의해야” IRS 각종 사례 소개하고 피해 방지책 강조 신분도용이 가장 빈번…전화로 직원 사칭도 나 실제로 세금 체납여부가 궁 금하다면 IRS에 직접 전화 (800-829-1040)를 걸어 담당 직원과 통화할 것을 조언했다.
소득세 신고 시즌을 맞아 연 방 국세청(IRS)이 각종 사기에 대한 주의를 요청하고 나섰다. IRS 존 코스키넌 청장은 19 일 성명을 통해 “해가 갈수록 소득세 신고 시즌 사기가 늘고 있다”며 “문제는 갈수록 수법 이 교묘해지고 다양해 진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 “피해를 입지 않기 위해서는 미리 피해 사례나 예방법 등을 숙지하고 전화를 받거나 e메일을 클릭 할 때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고 덧붙였다. IRS는 올 소득 세 신고 시즌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각종 사기 수법과 피해 방지를 위한 방법도 함께 소개 했다.
로 세금이 체납됐거나 환급금 이 있다는 식으로 접근해 개인 정보를 요구한다. 최근에는 전 화로 개인정보를 제공하지 않 을 경우 운전면허 자격을 박탈 하겠다고 협박한 일당이 체포 되기도 했다. 이들은 피해자들 에게 IRS를 사칭해 이런 협박 을 한 뒤 전화를 끊고 또 다시 같은 번호로 전화를 걸어 마치 경찰서나 차량국(DMV) 직원 인 것처럼 행세해 피해자들을 협박했다. IRS는 또 이민자들 역시 전 화사기의 타깃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전화를 걸어 IRS직원 ◆전화사기=전화로 IRS 직 을 사칭하고 협조하지 않으면 원을 사칭해 개인정보를 빼내 추방당할 수 있다고 협박하는 려는 사례도 많다. 이들은 주 것. IRS는 이런 전화를 받았거 ◆신분도용=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피해사례다. 남의 이 름이나 사회보장번호(SSN) 등 을 도용해 허위로 소득세 신고 를 하고 세금을 환급 받는 경 우다. IRS는 신분도용 피해사 례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며 이 러한 피해 방지를 위해 자체적 으로 영상물을 제작해 이를 배 포하고 있다. 또 IRS 신분도용 방지 특별반을 구성해 신분도 용을 당한 피해자들을 돕고 있 다. 피해신고는 IRS웹사이트 (irs.gov)나 전 화 (800-9084490)을 통해 가능하다.
◆피싱=가짜 웹사이트를 만들거나 e메일을 통해 개인 정보나 금융정보 등을 빼내는 수법이다. IRS는 “IRS가 e메일 이나 문자 메시지 소셜네트워 크서비스(SNS) 등을 통해 납 세자에게 개인정보를 요구하 는 일은 없다”며 피싱 주의를 당부했다. 만약 이 같은 방법 으로 개인정보 등을 요구하는 e메일이나 메시지 등을 받았 을 경우에는 phishing@irs.gov 로 신고할 수 있다. ◆전문가 선택=IRS에 따르 면 소득세 신고자 가운데 60% 는 전문가에게 소득세 신고를 맡긴다. 하지만 일부는 고객의 납세 정보를 이용하거나 허위 로 소득세 신고를 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IRS는 “전 문기관이나 전문가를 통해 소 득세 신고를 하더라도 허위 사 실을 신고한 것 등에 대한 모 든 책임은 납세자가 지게 되어 있다”며 “때문에 전문가 선정 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밝 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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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방 / MESSAGE BO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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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SSAGE BOARD문의전화 (718)539-8890 <아름다운 산악회>
<당신은 음주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까?>
<아리랑 사회 보장 센터>
*산행일자: 매주 수, 토(초보자환영) *코리안 하이킹 클럽으로 유일하게 The NY-NJ Trail Conference 정식 멤버 *뉴욕 삼다도 횟집, 베이싸이드 삼원각, 노던블러바드선 상, 노던고려당,노던한양, 공용주차장(이태리안경점 앞 ), 유니온 한아름. *뉴저지 포트리한아름 *다음카페: 뉴욕아름다운산악회 http://cafe.daum.net/nybhc *문의: (917) 921-4742
*Koreatown AA Meeting 은 한국말로 하는 ‘금주 익명 친목회’ 모임입니다. *매주 목요일 저녁에 만납니다(7pm ? 8pm) *주소: 35-24 Union St. #B Flushing, NY 11354 (이 모임은 어떠한 종교, 종파와 ? 관련을 맺지 않습니다) *Contact:koreatownaa@gmail.com *전화: 917-301-3716(Director)
*반가운 소식!-영주권 없는 서류 미비자나 여권 연장 안 되는 분에게도 평생 무료 종합 병원 카드 혜택과 사진있 는 신분용 은행카드, 뉴욕 아이디. *절호의 기회!-65세 이상 반액 지하철 카드, 영주권 있는 분, 무료 종합 병원 카드는 물론이고 생활보조비, 메디케 이드, 푸드 스탬프, 시민권 신청, 시영 아파트. *전화: 646-339-6091(천주교 명: 요한 김) 917-326-0053(플러싱 노인회) 718-762-3515(뉴욕 한인 상조회 후원)
<벌침치료법, 중국 정통지압 속성지도> *벌침치료법이란? 얼굴잔주름, 기미, 류마티스성 통증. 근육 관절통증, 발기 부전. 전립선 비대증. 여성갱년기장애 증상. 요실금. 불감 증. 생리통. 갑상선 비대, 자율신경 실조 증상 등 소화기, 비뇨기 질환 등 꿀벌의 침으로 본인 또는 가족이 치료하 는 치료법. *중국전통지압이란? 경락 지압요법으로 난치성 질환, 근육 관절 통증, 순환장 애로 인한 질환등등.본인 또는 가족이 치료 하는 치료법. 지압 마사지 전문 업소에서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을 수 있 는 지압법 속성지도. *연락처: 646-244-9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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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권 1318호
알림방 / MESSAGE BO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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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산악회>
*하늘이 주신 건강을 위해 하늘 산악회와 함께 하세요. *산행 요일: 화.수.목.토요일.일요일 *픽업 장소: 뉴욕(노던 베이사이드~플러싱) 뉴저지(한남체인, 브로드Ave 선상, 킹사우나) *픽업시간: 전화 문의 요망 *전화: 917-741-0505
<동심 산악회> *자연을 사랑하고 건강을 위하여 산에 오르며 몸속에 쌓 인 노페물을 땀으로 내보내고 1주일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산악인을 벗 삼기 원하시는 분 연락바랍니다. 초 보자 환영 *등산하는 요일: 화, 수, 목, 토, 일요일 *픽업할수 있는 곳: 전화 문의 요망 *문의: 646-596-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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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음악원(tuition promotion!!)> *피아노,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플룻, 클라리넷, 섹소폰, 트럼펫, 호른, 트럼본, 기타, 드럼, 성악 등 *철저한 1:1 개인교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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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코디온 동우회 회원 모집> *아코 동호회에서는 취미로 아코디온을 같이 연주하거나 배우는데 관심이 있으신 분들을 찾고 있습니다. 옛 낭만의 추억이 있는 노래를 연주하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초보자, 남녀 불문 환영 -체계적으로 지도해 주실 선생님도 초빙합니다 전화: 718-704-7147
<색소폰 동호회 단원 모집> The Reeds Saxophone Orchestra *모집 목적: 색소폰 정기 연주회를 위한 단원을 모집 *모집대상: 기본적인 악보를 보시며 색소폰 갖고 계신 분( 남.녀 불문) *모임날짜: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모임장소: 우드윈 음악원 New York Woodwind School of Music 215-25 42nd Ave, Bayside, NY 11361 *기타 관심있으신 분은 상기 장소로 매주 화요일 오후 7 시에 직접 방문하시면 됩니다. *문의: 718-539-7929
<뉴욕 취타대> -뉴욕취타대 사물놀이단 제11회 세계국악경연대회 종합 대상 수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 링컨센터, FBI공 연, KBS 코리안 페스티발출연, Atlantic City 국제음악제 출연등 수많은 공연 출연. * 사물놀이레슨, 모듬북레슨, 취타대수업 * 초등부, 중고등부, 성인반 수시모집 * 주소 42-33 162 St. Flushing NY 11358 * 문의: 646-808-7272 *www.nyktmb.org
*생명 보험은 다이아몬드처럼 당장 돈이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가족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은 전할 수 있습니다. 남겨진 가족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문의: 347-841-6650(J&I 에이전트 민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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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궁체 서예반> *목요일 오후 1시~3시까지 *장소: K.C.S 한인 경로회관(효신장로교회 내) (42-15 166St Flushing NY11358) *전화: 917-880-9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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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 BUSINESS
2014년 2월 25일 화요일
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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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 상 법률
생활 속 법률 전략 부동산 소유주의 책임과 여가 목적 사용 면책조항 스티븐로러스 변호사 스티븐로러스 변호사
날씨가 따스해짐에 따라 많은 가족들이 여가시간을 이웃의 정원이나 다른 야외공 간에서 보내는 경향이 있습니다. 만약 당 신이 본인 소유의 숲을 통과하는 오솔길이 나 다른 여유공간에서 이웃들이 소프트볼 게임을 하도록 허락하였다면, 아마도 만일 누군가가 그곳에서 다치게 되면 어떻게 되 는 것인지에 대해 어렴풋이 생각해 보았을 것입니다. 물론 당연히 모두의 안전과 안 녕이야말로 당신에게 가장 중요할 것입니 다. 그러나 일단 그 혼란이 가라앉으면, 당 신은 본인과 본인의 가족이 법적으로 책임 을 져야 하는지, 또한 의료비의 전부 혹은 일부를 부담해야만 하는지 여부를 생각하 게 될 것입니다. 부동산 소유주가 자신의 부동산에서 일 어난 상해사고에 대하여 책임이 있는지 여 부는 그 상해를 입은 사람이 그 부동산에 있도록 허가를 받았었는지, 그리고 소유주 가 자신의 부동산을 “여가사용(recreational uses)”의 목적으로 개방하였는지 여부에 달 려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부동산 소유주는 자신의 땅에 직접 초대한 사람이 소유주의 과실로 인하여 입은 상해에 대해서 책임이 있습니 다. 법은 부동산 소유주가 자신의 부동산 을 방문하는 모든 사람이 절대 다치지 않
을 것을 보장하도록 요구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부동산 소유주는 자신이 알고 있는 위 험으로부터 타인을 보호하기 위한 합리적 인 주의를 기울일 것을 요구 받습니다. 예 를 들어, 만약 당신이 현관의 맨 아래 계단 이 부서져 있는 것을 알고도 그 현관에서 레모네이드를 건네주려고 이웃을 초대하 여 그 이웃이 바로 그 계단을 밟고 넘어져 서 다쳤다면, 당신은 그 상해에 대한 책임 을 지게 될 수도 있습니다. 반면, 만약 당신 의 욕조에서 물이 새는 것을 모르고 있었 다면, 당신이 초대한 이웃이 그 욕조에서 새어 나온 물에 미끄러져 화장실에서 넘어 진 것에 대한 책임을 지게 될 가능성은 미 미합니다. 이 전통적인 부동산 소유주 책임법은 당 신이 특정인을 본인의 집이나 정원에 초대 하였을 경우에 중점을 맞추는 경향이 있습 니다. 그러나, 만약 단순히 본인 소유의 정 원에 있는 연못에서 다른 사람이 낚시를 할 수 있도록 개방하였을 뿐이라면 어떨까요 ? 또는 로컬 커뮤니티 팀이 당신 소유의 집 뒤에 있는 공터에서 축구를 하도록 허락하 였을 뿐이라면 어떨까요? 당신이 누군가를 특별히 초대한 것이 아니라 단순히 당신 소 유의 부동산을 사용할 수 있도록 허락하였 을 뿐인 사람이 입은 상해에 대해서도 책임
을 져야 할까요? 이 경우 “여가 목적 사용 면책(recreational use immunity)”이라는 까 다로운 법 개념이 등장하게 됩니다. 1970년대에, 사실상 거의 모든 주에서 사람들이 책임소지에 대한 우려 없이 자신 의 부동산을 여가사용목적으로 타인에게 제공하는 것을 장려하기 위하여 여가 사용 면책법을 제정하였습니다. 물론, 이 법들 은 주마다 각기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등 산, 사냥, 낚시, 스키 등, 그 외에도 다양한 여가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타인에게 자신의 부동산을 개방한 소유주들을 책임 으로부터 보호합니다. 만약 소유주가 공 중에게 자신의 땅을 이런 “여가 사용” 중 하나의 목적으로 사용하도록 허가하였다 면, 그 땅에서 다른 사람이 입은 상해나 물 건에 대한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아 도 됩니다. 그러나 만약 당신이 특정인을 당신의 땅이나 부동산에 오도록 초대하였 다면 이 여가 목적 사용 면책법은 적용되 지 않는다는 점은 반드시 기억하십시오. 이 면책조항의 적용에는 다른 제한도 있습니다. 만약 당신이 부동산 사용에 대 한 요금을 부과하였거나 악의적으로 위험 을 경고하지 않았다면, 일반적으로 이 법 률은 적용되지 않습니다. 또한 만약 당신 이 그 위험을 직접 조성하였다면, 예를 들
어, 구덩이를 파고 그 위를 나뭇잎 으로 덮었다면, 책임을 져야 할 수 도 있습니다. 해당지역에서 여가목적 사용 면 책법이 어떻게 적용되고 또 어떠한 제한이 있는지에 대하여 더 알고 싶으시면 변호사와 상의하시기 바 랍니다. 본인소유의 부동산을 여가 활동용으로 개방하기 전에 항상 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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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당신의 변호사와 상의하시는 것 이 좋습니다. 소유주가 반드시 전 혀 아무 위험요소가 없을 것을 보 장하여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모 든 위험요소를 제거하기 위한 합리 적인 주의를 기울여야 함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문의: 212-481-5272 (제니퍼 박)
비즈니스 / BUSINESS
2014년 2월 25일 화요일
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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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개 소 스 니 비즈
고베펄 사, 올 10주년 맞아 진주보석 맞춤 시대 등 3대 플랜 펼친다 진주전문 고베펄사
창립 10주년을 맞이한 진주전문 고베 펄 사가 진주보석 쇼를 통해 현장에서 진 주보석 맞춤시대를 여는 등 올해 3대 사업 플랜을 마련하고 대대적인 세일을 펼치 기로 했다. 올해 첫째 사업은 진주보석도 이제 맞 춤 시대를 열기로 했다. 고베펄사의 맞춤 진주보석 쇼는 현장에 비치한 진주목걸이 와 반지 재료를 보고 직접 고객들이 취향 에 맞는 사이즈와 종류 등을 즉석에서 골 라 만들어 줄 수 있도록 준비한다는 것. 고 베펄 사는 이에따라 각 지역에서 열리는 진주보석 쇼에서 혼수용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아코야 진주와 담수진주 등 재료들 을 대거 준비해 선보인다는 것. 고베펄 사의 진주목걸이는 일본 공법에 손재주가 뛰어난 한인 세공으로 만들어져 그 찰랑거림이 학 스타일로 동양적인 단 아함과 우아함을 살리므로서 미주 한인 여성들로 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고베펄 사의 두번째 기획 사업은 오는
4월 1일 엘에이 한인타운에 있는 벌몬 갤 러리아에 진주보석 스토아를 오픈하기로 하고 이 매장을 진주 보석 맞춤 시대의 전 초기지이자 전국 사업의 교두보 역할을 하게 할 것으로 전해졌다. 고베펄 사는 이 매장이 성공적으로 자리잡으면 뉴욕이나 버지니아에도 같은 스타일의 진주보석 스 토아를 개설할 방침이다. 세번째 사업으로 고베펄 사는 라스베 이거스에서 매년 1월 열리고 있는 국제 가 전 전시회(CES) 기간중 리베라 호텔에서 KPS(Kobe Pearl Show)라는 대형 진주보 석 쇼를 개최해 명실공히 국제적인 진주 보석 쇼로 자리 매김할 수 있도록 매년 개 최한다는 것. 고베펄 사가 심혈을 기울여 매년 라스 베이거스에서 개최할 이 진주보석 쇼는 한해를 마무리한다는 차원에서 대형 진주 보석 쇼를 기획해 미 주류 사회도 끌어들 이는 쇼로 발전시킬 계획인 것으로 전해 졌다.
고베펄 사 관계자는 이 진주보석 쇼는 CES 국제 가전 전시회 기간 중에 함께 열 리므로서 가전전시회 참가자는 물론 세계 언론들의 관심도 끌게 될 것으로 판단하 고 만반의 준비를 하는 한편 라스베이거 스 지역 주류 티브이 방송과 신문에도 대 대적인 홍보 계획을 마련하고 있는 것으 로 알려졌다. [뉴저지 행사 일정안내] 5일간 일시: 2014년 3월 5일(수) - 9일(일) 장소: 뉴저지 파인 플라자 1층 특설매장 PINE Plaza 7 Broad Ave Palisades Park, NJ 07650 [뉴욕 플러싱 행사 일정안내] 3일간 일시: 2014년 3월 11일(화) - 13일(목) 장소: 대동 연회장 3층 에메랄드룸 Korea Village Dae Dong manor 3 FL 150-24 Northern Blvd Flushing, NY 1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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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권 131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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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장터 / MARKETPLACE
2014년 2월 25일 화요일
알뜰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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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2월 25일 화요일
연예
장동건, 고소영 출산 앞두고 美서 귀국 배우 장동건이 아내 고소영의 둘 째 출산을 앞두고 미국에서 귀국했 다. 24일 연예계에 따르면 장동건 은 지난 22일 미국에서 영화 ‘우는 남자’ 촬영을 끝내자마자 급히 귀국
비행기를 탔다. 아내 고소영의 출산 이 이달 말로 임박해있기 때문. 장동건은 고소영의 둘째 임신 기 간과 ‘우는 남자’ 촬영 일정이 겹쳐 그동안 고소영 곁을 제대로 지키지
못했다. 고소영은 그런 장동건 사정 을 잘 이해해줬고, 장동건도 수시로 서울을 오가며 고소영을 배려했다. 장동건은 만삭인 고소영이 홀로 출산 준비를 해왔기에 아내에 대한
미안함과 고마움이 큰 것으로 알려 졌다. 장동건은 고소영이 둘째를 낳 을 때 곁을 지키기 위해 ‘우는 남자’ 촬영일정에 전력을 다했다는 후문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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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짝사랑 오빠→반한 BOY→최고의 남자”…소녀시대 따라 노래도 성장 올해로 데뷔 8년차를 맞는 소녀시 대가 한껏 성장했다. 짝사랑하는 오 빠 때문에 마음을 애태우던 소녀는 반한 남자에게 잘 보이기 위해 치장 했다. 그리고 평생을 함께 할 남자까 지 지목, 당당해질 것을 주문했다. 24일 오후 5시 소녀시대의 미니 4 집 ‘미스터미스터(Mr. Mr.)’가 발표됐 다. 타이틀 곡 ‘Mr.Mr.’는 R&B 사운드 가 어우러진 댄스 장르로 세상의 모 든 미스터(Mr.)들에게 전하는 응원 의 메시지를 담았다. 겁내거나 움츠 러들지 말고 강인하고 당당해지라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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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가 남자와 동등한 입장에 서 응원가를 불렀다는 사실이 이색적 이다. 소녀시대는 2010년 1월 발매 한 ‘오(oh)’에서 홀로 좋아하는 남자 에게 마음을 적극적으로 표현했다. 2013년 1월 발표한 ‘아이 갓 어 보 이(I got a boy)’에서 소녀시대는 좋아 하는 남자에게 거절당한 상황을 회 상하며 속상함을 표출했다. 이전보 다 훨씬 더 적극적인 자세로 달라졌 다. 2014년 2월 공개된 ‘미스터미스 터(Mr.Mr.)’는 모든 남자들을 향한 소 녀시대의 외침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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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 RELIGION
2014년 2월 25일 화요일
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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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IGION
“디지털시대 스마트한 목회를”
뉴욕원각사, 정월대보름 국악공연
뉴저지한인목사회 ‘SNS 목회활용 세미나’
뉴저지한인목사회(이하 목사회·회장 이병준 목사)는 2월10일 하늘샘교회(육 민호 목사)에서 ‘SNS의 목회활용 세미 나’를 개최하고 목회자들이 SNS(Social Network Service)를 적극 활용하여 하늘 나라 확장과 선교에 크게 사용하기를 다 짐했다. 목사회 회장 이병준 목사는 “컴퓨터 와 스마트폰을 비롯해 인터넷이 대중화 된 사회에서 목회하고 있는 목사들이 SNS를 모르면 그만큼 시대에 뒤지게 된 다. 목사와 교인들 사이에서의 네트웍도 카카오톡이나 문자메시지 보내기, 이메 일 등이 대세를 이루고 있어 목회자들에 게 SNS사용과 그에 대한 지식을 알게 해 주기 위해 이런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
고 말했다. 세미나는 오전 10시30분부터 정오 12 시까지는 육민호 목사가, 점심식사 후 오후1시부터 2시까지는 이춘기(하나교 회)목사가 강의했다. 육민호 목사는 컴 퓨터를 사용 시 원하지 않는 팝업(바이 러스)같은 것으로 인해 컴퓨터가 느려 지거나 사용 중 멈출 때 과거 특정 시점 으로 복원하는 방법(Restore)과 목회에 활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 앱과 목회행정 에 필요한 프로그램 사용법 등 목회에 유익이 되는 SNS이용법에 관해 강의했 다. 이춘기 목사는 스마트폰으로의 음성 인식 및 음성으로 텍스트 보내기, 폴더 사용과 용량관리, 카카오톡으로 교회 그 룹을 만들어 활용하기, 링크를 이용하여
태블릿과 스마트 TV 호환, 찬양 시 파워 포인트 편집과 사용 등에 관해 강의했다 . 또 필요한 웹사이트 소개와 사용법을 통한 찬양파워포인트 다운로드 받기, 여 러 가지 서식 사이트와 교회 물품을 저 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방법 등 을 알려주어 참석한 목회자들에게 유익 한 정보를 안겨 주었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12월2일 육민호 목사가 강의한 ‘교회 행정관리세미나멀티미디어를 이용한 목회행정’이후에 열린 두 번째 모임이며 목사회는 앞으로 도 계속해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목사회는 ‘이민교회를 향한 주님 의 음성듣기’란 주제로 2월23일(일)저녁 부터 24일(월)오후까지 파인힐기도원에 서 김시환 목사와 양춘길목사가 강사로 참여해 ‘뉴저지목회자 산상기도회’를 갖 는다. 회비 20달러며 선착순 30명이다. 이어 3월10일(월) 오전10시 행복한교 회(이병준 목사)에서 이춘기 목사를 강 사로 ‘개교회 선교사역 디자인’이란 주 제의 선교 세미나를 가지며 4월7일(월) 오전10시 행복한교회에서 이순종 목사 를 강사로 건강 세미나가 있다. 5월12일 (월) 정오12시에는 포트리 풍림식당에 서 은퇴목사 위로회를 갖는다.
뉴욕원각사(주지 지광스님)는 지난 16일 법회가 끝 난 후 정월대보름 국악공연을 펼쳤다. 국악공연은 한국 공연예술센터(대표 박수연)를 비롯한 국악인들이 ‘한국 의 소리(Sound of Korea)’란 주제로 열었고 입춤과 피리 연주, 지신밟기의 순으로 진행됐다. 입춤은 여섯 명이 성 주풀이 민요에 맞추어 춤사위를, 피리연주는 신세대 피 리명인 가민과 영산회상이 연주했다. 지신밟기는 박수 연대표(장구)와 전통타악기주자인 박봉구(꽹과리)씨 등 8명이 공연을 펼쳐 많은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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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비자 / IMMIGRATION & VISA
2014년 2월 25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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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MIGRATION & VISA
‘코리안 비자 법안’ 통과 캠페인 펼친다 시민참여센터 서명운동 매년 1만5000개 취업쿼터 연간 1만5000개의 한국인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E-4)를 신설하는 ‘한국과의 동반자 법 안(Partner with Korea Act)’ 통 과를 위한 캠페인이 한인사회 에서 전개된다. 시민참여센터(대표 김동찬) 는 최근 기자회견을 열고 온라 인 웹사이트(action.kace.org)
를 통해 법안(H.R.1812) 지지 서명 운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동찬 대표는 “그냥 기다 린다고 법안이 알아서 통과되 는 법은 없다”며 “개인 또는 풀 뿌리 단체들이 끊임없이 법안 통과에 대한 목소리를 높여야 한다”고 밝혔다.
캠페인은 웹사이트에 정확 한 자신의 이름과 주소, 그리 고 e메일 주소를 넣으면 자동 으로 서명자의 해당 지역구 연 방하원의원 사무실과 워싱턴 사무실로 서명 팩스가 발송되 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민참여센터는 또 관련 의 원 사무실과 연방의회를 방문
해 법안 통과를 압박한다는 계 획이다. 지난해 4월 의회 지한파 모 임 ‘코리아 코커스’ 공동의장 인 공화당의 피터 로스캄(일리 노이) 의원이 민주당의 짐 모 런(버지니아) 의원과 함께 상 정한 법안은 한국 출신 전문직 종사자에게 매년 1만5000개
차량 번호판 찍어 불체자 색출 논란 이민국 데이터베이스화, 민권단체 반발로 주춤 미 전국의 모든 자동차 번호 판을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해 자동차번호 스캔만으로 불법 체류 이민자와 범죄용의자를 색출하는 새로운 추적시스템 이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 져 논란이 일고 있다. ‘미 전국 자동차번호판 인식
데이터베이스’(NLPR)로 알려 진 새로운 추적시스템은 연방 국토안보부 산하 이민세관단 속국(ICE)이 최근 NLPR을 구 축할 업체를 선정하기 위한 입 찰 계획을 밝히면서 알려지게 됐다. ICE가 추 진 하 고 있 는
NLPR 시스템은 1차로 미 전 국의 모든 자동차번호판 정보 를 하나로 묶는 초대규모 데이 터베이스를 구축하고, 2차로 자동차번호판 인식이 가능한 감시카메라와 스마트폰을 데 이터베이스에 연결해, 자동차 번호판 스캔만으로 범죄용의
자나 불법체류이민자를 색출 해내는 사상 초유의 추적시스 템이다. 이 시스템이 구축되면 감시 카메라나 스마트폰으로 자동 차번호판을 찍어 검색하기만 하면 곧바로 해당 차량의 등록 상태나 개인 정보를 파악할 수
의 취업비자 쿼터를 할당하자 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특히 비자 소지자의 배우자 도 합법 노동을 할 수 있고 기 간 만료가 없이 고용만 되어 있으면 계속 미국에서 일을 할 수 있다. 현재 법안은 공동발의자가 민주당 26명, 공화당 소속은
14명 등 총 40명으로 초당적 지지를 받고 있다. 시민참여센터 측은 “매년 1 만5000명과 가족들이 미국으 로 들어온다면 그만큼 한인 시 장 성장은 물론 그만큼 정치적 역량도 커지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718-961-4117.
있어 불법체류 이민자나 범죄 용의자 여부를 가려낼 수 있게 된다. ICE측은 이를 통해 형사범 죄를 저지른 불체자들과 추방 명령을 받은 후 잠적해 버린 수 배자나 체류시한을 넘긴 오버 스테이 불체자들도 체포해 추 방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 다. 그러나, ICE의 NLPR 시스템 구축 추진 계획이 알려지자 미 시민자유연맹(ACLU) 등 인권 단체들은 이 시스템이 개인 프
리아버시를 심각하게 침해할 수 있다며 즉각 중단할 것을 요 구하고 나섰다. 인권단체 관계자들은 “이 시 스템이 구축되면 모든 미국민 들의 위치정보가 일생동안 파 악되는 방대한 규모의 데이터 베이스가 새로 생기게 되는 것 으로 충격적인 시도”라고 맹비 난했다. 인권단체들의 반발이 거세 지자 국토안보부 제 존슨 장관 은 계획을 전면 재검토하겠다 며 한발 물러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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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뉴스 / METRO NEWS
2014년 2월 25일 화요일
뉴욕 세금부담 너무 높다
한국관광공사, 뉴욕타임스 트래블쇼 참가
가구당 중간소득 5만달러 전국 16위
한국관광 홍보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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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적으로 적은 소득에 주정 한국관광공사 뉴욕지사 부로 빠지는 세금은 많은 것이 (지사장 유세준)는 오는 28 다. 반면 뉴저지주의 연 중간 일부터 3월2일 맨하탄 제 소득은 6만7,458달러로 전국 이콥 재비츠 센터에서 열 3위에 랭크됐다. 오리건, 미네 리는 뉴욕타임스 트래블쇼 소타 등이 캘리포니아에 이어 에 참가해 한국관광을 홍 소득세가 높은 주에 나란히 올 보한다. 랐지만 이들 주에는 판매세가 공사는 태권도, 템플 스 적용되지 않는다. 테이, 한식 등 다양한 소재 주 판매세와 지역 판매세가 를 활용해 한국관광을 홍 합산돼 적용되는 판매세율을 보하며 한국관광을 상징하 보면 뉴욕주가 평균 8.48%로 는 캐릭터 '초롱이 색동이' 전국 7위에 랭크됐다. 뉴욕시 기념촬영 이벤트, 닥종이 에서는 뉴욕주 판매세 4%, 뉴 인형 전시 등 다채로운 행 욕시 판매세 4.5%에 대도시 사를 계획하고 있다. 또한 통근자 운송구역 할증금 명목 삼성전자 협찬으로 55인 으 로 0.375%가 추 가 된 8.875%가 붙는다. 뉴저지주의 평균 판매세는 6.97%로 뉴욕 , 오리건 등은 아무런 판매세 보다 2%정도 낮고 전국에서 도 부과되지 않는다. 상위 23번째다. 뉴욕은 지난달 글로벌 물가 델라웨어, 몬태나, 뉴햄프셔 조사 사이트인 액스패티스탄
닷컴이 전세계 도시 1,617곳의 물가를 비교해 발표한 조사에 서 5번째로 비싼 곳으로 집계 됐다.
의 호손가스펠교회(2000 루트 208)에서 조수미와 함께 합동 공연을 펼친다고 밝혔다. NYCP의 김동민 음악 감독 겸 지휘자는 “1년 전부터 조수 미와의 공연을 준비해 왔다” 고 설명하며 “조씨가 부자나 세계적 소프라노 조수미(사 다. 컬플레이어스(NYCP) 챔버오 tion Army Centennial Memo- 가난한 사람이나 최고 수준을 진)가 오는 3월 뉴욕과 뉴저지 뉴욕 일원에서 무료 클래식 케스트라는 3월 28일 오후 8시 rial Temple.120 W 14스트릿) 음악을 감상할 권리가 있다는 에서 잇따라 무료 공연을 연 공연을 열고 있는 뉴욕클래시 맨해튼의 구세군교회(Salva- 30일 오후 8시 뉴저지주 호손 NYCP의 취지에 공감해 어렵
지 않게 출연하기로 결정했다. 또 두산 그룹 등의 후원이 이 어져 무료 공연이 가능했다” 고 말했다. 이번 공연에 ‘희망을 노래하 다’는 타이틀이 붙은 것도 특 별한 목적이 없이 순수하게 좋 은 음악을 많은 이들에게 선물 하겠다는 뜻이 담겼다는 것이 김 감독의 설명이다.
뉴요커들이 낮은 소득과 높 은 세금에 시달리고 있다. 높 은 세율로 인해 수입은 적으면 서 물가는 비싸기 때문. 본보 가 최근 각종 통계자료를 인용 해 주별 소득세와 판매세를 조 사한 결과 뉴욕주의 소득세와 판매세가 전국에서 모두 상위
10위권에 드는 것으로 나타났 다. 주급을 받는 직장인들은 정작 수중에 들어오는 금액이 적다고 느낄 때가 있다. 바로 연방 및 주정부에서 빠져나가 는 각종 세금 때문. 회계법인 인 오코노 데이비스가 2013 회 계연도를 기준으로 발표한 주
별 소득세율을 보면 뉴욕주는 8.82%로 전국 7위에 올랐다. 뉴저지주는 이보다 더 높은 8.97%로 5위를 차지했다. 인구센서스 통계에서 뉴욕 주의 2011년 주별 가구당 평균 연 중간소득이 5만5,246달러 로 전국 16위인 것을 감안하면
조수미, 무료 공연 펼친다 뉴욕클래시컬플레이어스, 3월 합동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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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 HD LED TV를 통해 한국 관광 홍보영상물을 상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아시아나항공, 롯데호텔, US트래블, 하나 투어, 다원USA, 한국불교 문화사업단 등 8개 유관기 관이 참여하여 공동 마케 팅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 매년 열리는 뉴욕타임스 트래블쇼는 전 세계 150개 국 430개 업체 및 기관이 참가하는 미국 최대 규모 의 여행관련 전시박람회로 지난해에는 2만4,000여 명이 참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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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2월 25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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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세모델 김광태씨 TV광고 올림픽기간 방영 화제
미주한인이 출연한 자동차 광고가 올림픽 기간중 미 전역 에 방송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김광태(미 국명 피터김) 씨. 올해 78세로 미국서 활동하는 한인중 최고 령 모델이다. 그가 출연한 자 동차 광고는 BMW 3시리즈 디젤 승용차로 지난해 가을 캘 리포니아 일대에서 첫 소개된 바 있다. 이 광고는 한국인 가정을 컨 셉으로 한 최초의 자동차 광고 로 올림픽 주관방송사인 NBC-TV를 통해 소치 동계
올림픽 시작과 함께 방영되고 있다. 현재 NBC 전파를 타는 것중 아시안이 주역으로 출연 한 유일한 광고인데다 내용도 코믹한 반전극으로 시청자들 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한인들에겐 한국분위 기가 물씬 풍기는 설정이어서 흐뭇함을 안겨준다. 광고는 한 복을 착용한 안주인 등 상류층 한인 가정이 저녁시간 응접실 에서 단란한 시간을 보내며 시 작된다. 딸의 남자친구(미국인 배우)가 눈치를 보며 아버지역 을 맡은 김광태 씨에게 다가와
결혼 허락을 청할 것처럼 눈치 보며 말을 더듬는다. 정식 청혼을 하는 것으로 오 해한 아버지가 눈을 크게 뜨는 순간, 미국인 예비사위는 “우 리가 BMW 디젤을 샀어요” 한다. 딸이 미국남자와 결혼할 까봐 은근히 걱정했던 아버지 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예비 사위와 함께 환한 얼굴로 BMW 디젤을 타고 야간 드라 이브를 즐긴다. BMW디젤 덕 분에 결혼허락을 받았다는 설 정이다. 딸 역은 뉴욕 출신의 한국인
모델이 맡았고 미국인사위는 시카고 출신 배우가 캐스팅됐 다. 김광태 씨는 “원래는 자동 차를 타고 가면서 예비사위에 게 ‘이젠 나를 아버지라고 부 르게(You can call me daddy)’ 라는 대사를 했는데, 직접 표 현하는 것보 미소가 낫다고 판 단해 대사는 생략됐다”고 뒷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지난 40년간 광고와 영화배 우, TV탤런트, 성우 등으로 활 약해온 김광태씨에게 이번 광 고는 특별한 감회가 있다. 지 난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에 서 맥도날드광고이후 18년만 에 ‘올림픽 TV광고’가 나가는 기록을 세운 덕분이다. 이번 광고는 BMW가 미국 시장 공략을 위해 야심차게 준 비한 차종으로 2015년 상반기 까지 광고가 나갈 계획이어서 김광태 씨는 그때까지 다른 회 사 차량 모델로 나가지 않는다 는 옵션 계약까지 맺었다. 미전역에 광고가 나가면 계 약조건에 따라 ‘러닝 개런티’ 가 붙어 적잖은 추가 수입도 보장된다. 공교롭게 두차례의
올림픽 광고에서 타이틀롤을 맡은 그는 광고내용 또한 한국 의 이미지를 전달하는 것이 못 내 자랑스럽다. 덕분에 지난 2008년 맥도날 드 광고가 런칭한 ‘세계의 지 도자들’ 시리즈 1호 광고에 캐 스팅됐다가 방영 직전 당시 이 명박 대통령을 연상시킨다는 이유로 주인공이 ‘삭제’된 아 픔도 씻을 수 있었다. 그는 “전국광고에서 한인이 대통령 역을 맡은 것도 한국어 대사를 하는 것도 최초라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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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쁘게 출연했는데 외압으로 삭제돼 정말 속상했다”면서 “ 이후 몇년간 고생했지만 요즘 들어 좋은 일이 자꾸 생겨 보 상을 받는 느낌”이라고 말했 다. 김광태 씨는 “이민1세대도 얼마든지 미주류무대에 올라 갈 수 있다. 올해는 광고는 물 론, 영화에도 기회 닿는대로 출연하겠다”고 노익장을 과시 했다. 뉴욕=민병옥특파원 newsroh@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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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혹한 구타냐, 비극적 사고냐’ 세살 韓입양아 사망 논란 메릴랜드검찰 양아버지 1급살인혐의 기소 미국가안보국(NSA) 한국담당 직원이 세 살백이 한인입양아를 구타 살해한 혐의로 체포돼 충격 을 주고 있다. NBC와 데일리뉴스 등 미 언론 은 19일 미국가안보국(NSA) 직원 인 브라이언 패트릭 오캘러건(36) 이 입양아들인 매덕 현수 오캘러 건(3)을 살해한 혐의로 체포됐다 고 일제히 보도했다. 메릴랜드 몽고메리 카운티 경찰 에 따르면 한국에서 현수군은 지 난 2일 의식을 잃은 상태에서 병원 응급실로 옮겨졌다가 다시 워싱턴 DC의 국립 아동병원인으로 이송 돼 치료를 받았으나 이튿날 숨졌 다. 부검 결과 사망 원인은 두개골
골절에 따른 뇌출혈이며 전신에 타박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병원측의 신고에 따라 수 사를 진행하다 지난 16일 양아버 지 오캘러건을 1급살인 및 아동학 대 혐의로 전격 체포했다. 사건 발 생 당시 부인 제니퍼는 외출중이 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오캘러건은 “아들이 지난달 31 일 샤워를 하던 도중 미끄러져 뒤 로 넘어지면서 욕조에 어깨를 부 딪쳤다”며 “다음날 형제들과 공원 산책을 다녀와 낮잠을 자던 중 코 에서 점액이 흘러나오고 이불에 핏기가 묻어져 나와 즉시 병원으 로 옮겼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경찰은 현수군의 뇌와
눈에서 출혈흔적과 전신 타박상에 대해 오캘러건이 뚜렷한 설명을 제시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메릴 랜드주의 도나 펜턴 검사는 “무고 한 어린이에 대한 엄청나게 잔혹 한 범죄다. 이아가 머리부터 발가 락까지 두들겨맞아 숨졌다”고 분 노를 표했다. 18일 법원에 인정신문을 받기 위해 처음 모습을 드러낸 오캘러 건은 변호인을 통해 “범죄가 아닌 비극적인 사고”라며 무죄를 주장 했지만 법원은 그의 보석을 불허 했다. 오캘러건은 이라크전과 코 소보전에 참전한 해병대 출신으로 해군표창 등 10여차레 훈장을 받 았으며 현재 NSA 한국관련 정보
‘박근혜퇴진’ 뉴욕시위..알자지라 방송 취재 눈길 뉴욕 맨해튼에서 또다시 ‘박근 혜 퇴진’을 요구하는 시위가 벌어 졌다. 코리아타운 우리은행 앞에 서 이날 오후 7시 시작된 시위는 쌀쌀한 날씨속에 60명 가량의 뉴 욕동포들이 ‘가짜 대통령 박근혜 퇴진 전 해외동포 동시촛불시위’
를 개최했다. 뉴욕에서 8번째 열린 이번 시위 도 지난 해 12월 19일 미주 유럽 등 해외동포들이 동시에 연 ‘부정당 선 1년, 박근혜 사퇴촉구 전 해외 동포 동시촛불시위’와 같이 전자 연결망(SNS)을 통한 협의 끝에 이
뤄졌으며 트위터로 다른 지역에 생중계 됐다. 이날 시위는 지난 해 12월 31일 서울에서 분신한 고 이남종씨의 뜻을 기리는 묵념으로 시작됐다. ‘ 임을 위한 행진곡’을 합창하며 공 동의 구호와 노래를 번갈아 가면
책임자로 근무하고 있다. NSA의 한국 지부장을 지낸 현수군의 양 할아버지 윌리엄 로즈는 “아들이 입양하기 위해 그렇게 애를 썼는 데 믿어지지 않는다. 아들은 그 아 이를 너무나 사랑했다”고 말했다. 현수군은 입양된지 4개월만에 참극을 당해 주위를 더욱 안타깝 게 하고 있다. 지역신문 ‘프레데릭 뉴스-포스트’에 게재된 부고엔 “ 현수는 형과 강아지를 무척이나 사랑했다. 부모가 만들어주는 음 식은 뭐든 잘 먹었고, 매일 사랑할 대상을 찾는 착한 아이였다”고 쓰 여졌다. 뉴욕=민지영특파원 newsroh@gmail.com
서 부르는 가운데 미국진보단체 참가자들의 연대문 낭독과 연대 발언 및 시위참가자들의 자유발언 이 이어졌다. 집회엔 시애틀에서 뉴욕으로 출장 온 남성과 보스턴 의 두 부부가 참여했고 ‘시사IN’의 주 진 우 기 자 와 ‘알 자 지 라 (Al Zazeera)’ 통신원이 직접 취재해 눈 길을 끌었다. 뉴욕=임지환특파원 newsroh@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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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자 구함 *마루, 타일, 비닐장판, 카펫 기술자 구함 -숙소 제공장비, 트럭 소유자 환영 (인디애나 주) ☎317-603-6419
플러싱 간판 가게에서 디자인 하실 분, 풀타임&파트타임 가능 ☎917-363-4858 금융 사업에 관심있는 분 중국 교포나 중국어 구사 가능 하신 분 원함. ☎347-545-6622
퀸즈소재 소독회사 구인 베이글 가게 구인 현장 소독일 하실 분, 경험자 원함 베이글가게에서 경험있는 그릴 하 ☎917-698-5526 실 분 구합니다. 풀타임 & 파트타임 ☎646-479-8558 자동차 바디 배우실 분 해피 종합정비 & 바디에서 자동차 바디 배우실 분이나 관심있으신 분 연락바람. 정비 & 바디 기술자 구함 ☎718-205-2922 ☎917-669-6011 주방 헬퍼 아주머니 구함 영주권 스폰서 가능 베이사이드 지역 식당 주방에서 일 ☎718-359-3744 하실 헬퍼 아주머니 구함
네일•미용
☎646-522-1272
야마야마 손톱& 니퍼 회사 세일즈 구함, 자가 운전자 우대, 네 일 니퍼, Sharpening 가는 기계, 인 유리가게에서 기술자 구함 수하시고 기술을 배우실 분(고 소득 운전면허 필수, 취업에 결격사유 없 ), 남.녀불문 으신 분 ☎917-371-8022 Fax 516-933-1430 ☎718-419-2934
한국 학교 교사 모집 선한 목자 아카데미에서 믿음있고 신실하신 교사를 모집합니다. 한국 학교의 기초 한글을 가르쳐 주실 분 으로서 교육학이나 국문학 또는 유 아교육 전공하신 분 특별 우대합니 다. ☎516-662-9322(Director) 건설회사 구인 목수 /전기 /플러밍 기술자 구함 ☎718-779-5896 애견 미용 경력자 구함 *리틀넥 도기도기 애견샵에 서 경력있는 애견 미용사 구함 *일요일 파트타임 ☎646-709-1004
주방 에서 일하실 분 유.무 경험자 구함 ☎917-749-4204
플러밍 기술자 구함 플러밍 기술자 0명 중간 기술자 0명 초보자 0명 구합니다. ☎917-470-4842
네일가게 구인 *네일가게에서 일하실 최고 기술자 구함 *아크릴릭, 디자인에 자신 있으신 분 환영 (능력에 따라 고수입 가능) ☎718-205-0001 ☎516-225-8150
미용사 구함 롱 아일랜드 황금 미용실, 힉스빌 한 양마트 옆 ☎516-342-6455 스킨케어 샵 구인 플러싱 150가에 위치한 스킨케어샵 에서 라이센스 소지하신 분으로 저 녁시간에 일하실 분 구함. ☎917-847-9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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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일가게 구인 *롱아일랜드 힉스빌 미장원 내 네일하실 분 (스페이스 렌트만도 가능) ☎516-456-1401(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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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발소 구인 뉴저지 지역 새롭게 오픈하는 이발 소에서 파트 타임으로 일하실 이발 사 모십니다.(여자분도 환영), 배우 시면서 일하실 분도 환영합니다. ☎201-840-8181 속눈썹 연장 경력자 구함 맨하탄에서 Full & part time으로 일하실 속눈썹 연장 경력자 구함 ☎917-705-5895 네일가게 전문 NEW/중고 페디큐어 판매 및 네일 가게에 필요한 모든 고장 수리 전문 (페인트, 타일, 플러밍) ☎631-374-6913
통권 1318호
구인구직 / WANTED
2014년 2월 25일 화요일
네일가게 구인 서비스직 맨하탄 고급 네일가게에서 1년이상 트럭 운전 기사 모집 되신 손.발 잘하시는 분 구함. 건강하고 책임감 강하신 남성분 으 ☎212-230-1886 로 자가운전 하셔서 출.퇴근 가능하 신 분 . 7am~7pm 근 무 , 주 급 사무직 $500~$600+실적 ☎347-707-0537 파이낸스 컨설팅 에이젼트 구함 경력자 우대, 취업에 결격 사유 없으 개스 스테이션 내 미니마켓구 신 분, 이력서는 이메일 첨부 요망 인 e-mail: jay@VisionGlobalus.com *매니져업무 & 캐셔 ☎718-475-9623 (영어 능통하신 분으로 젊고 용모단정하신 분 원함) 에프터스쿨 봉사자 구함 *델리맨도 구합니다. 고등학생11학년 12학년으로 에프터 스쿨 숙제지도 보조 봉사할 학생을 -뉴저지 맘모스 카운티지역 구함. 오후 3:30분~6시, 대학들어갈 ☎201-983-8039 때 필요한 Certificate(썰티피케이 트)발급해줌 NJ 스테이크 식당 ☎347-707-0498 ☎917-299-9811 (뉴욕 한인 봉사 센터(KCS)) 뉴저지 포트리, 웨이터, 웨츄레스 구 함, 연령불문, 영어 가능자 ☎646-879-6136 미국 최대의 크레딧 카드 멀천 회사에서 뉴욕.뉴저지 홈앤홈 플러싱점 직원모집 지역의 지사장님을 모십니다. *매장 세일즈 0명 (최고위 인컴 보장) *파트타임 0명 ☎646-634-1685 *지원자격: 취업에 결격 사유가 없는 분 *영주권 스폰서 가능 ☎718-445-4772
직원 모집 뉴저지 지역에서 일하실 이중언어( hr@happyhomeandhome.com 한국어 & 중국어)가능한 책임감 있 고 성실한 직원 을 구합니다 세탁소 딜리버리 구함 ☎201-707-7532 맨하탄 세탁소에서 미니밴으로 딜 보험일 하실 분 찾습니다 리버리하실분(오후1시~5시까지) 무경험자 환영, 영어, 한국어 능통, ☎718-541-5050 Mr.Kim 스페인어 Option, 젊고 패기있는 분 , 영어와 한국어 능통자, 스페인어 와인빠 빠메이드 구함 는 취업에 도움됨, 신분 확실한 분 격조있는 와인빠에서 일하실 경험 만요. ☎718-606-0102 있는 빠메이드 구함 ☎646-298-7661
한인콜택시 기사 구인 운전 학원 강사 구함 용모단정하신 기사분 모십니다. 플러싱에 위치한 운전학원에서 영 ☎718-888-0202 어 가능하신 운전 강사 구함(플러싱 공영 주차장 109경찰서 옆 위치) 세일즈 ☎718-762-8500
통역/번역 서비스 관공서, 법원, 학교, 병원 동행 서비 스, 이민 서류도 도와드립니다. ☎718-216-6219
야마야마 손톱& 니퍼 회사 세일즈 하실분 구함 자가 운전자 우대 네일 니퍼, Sharpening 가는 기계, 인수하시고 기술을 배우실 분 (고 소득), 남.녀불 문 ☎917-371-8022 Fax 516-933-1430
아이 돌봐 드립니다 플러싱 159가 가정집에서 댁의 자녀 를 사랑과 정성으로 보살펴 드립니 다. ☎917-991-2264
사랑 콜택시 급구함 *콜택시 사랑 에서 주. 야간 기사분을 모십니다.(초보환영) *택시는 써비스 업이다 를 모 토로 써비스 좋은 기사님들이 모여있습니다. *써비스 좋은 회사로 같이 키 워갈수 있는분들 “특 우대” 해 드립니다. ☎718-888-2020
두리 두리 콜택시 기사 모집 참신한 기사분을 모십니다. ☎718-888-2222 파랑새콜택시 기사 모집 용모 단정 하고 참신한 자차 소유 기 사를 모집합니다. 초보자환영, TLC환영 ☎718-888-9999 뻐꾸기콜택시 기사 모집 고급차량을 소유하신 용모 단정하 고 성실한 기사 모집, 수입보장, TLC환영 ☎718-888-8888 아리랑콜택시 기사 모집 가족 같은 분위기에서 일하실 참신 하고 용모 단정한 기사를 모집 합니 다. ☎718-888-9000 88콜택시 구인 참신한 기사분을 모십니다 ☎718-888-8800 ABC 콜택시 기사 모집 성실한신 기사분 구합니다. ☎718-321-1400 해피 콜택시 기사 모집 행복한 택시 회사에서 일하실 성실 하신 기사분 모십니다. ☎718-888-9888
세일즈 하실 분 구함 백년초 노팔 세일하실 분 *고수입 보장 ☎718-359-5525
구인/기타 마케팅 회사 구인 *글로벌 마케팅 회사에서 재정 분야 관련(학자금, 퇴직금, 보험 , 연금 등… ) 같이 일하실 분을 찾고 있습니 다. *경력이 없으셔도 열정적이고 진취적인 분이면 가능하고 풀 타임, 파타임 다 가능합니다. *능력에 따라 고수입 가능 -관심있으신분 언제든 전화 주 세요. ☎212-991-8180 중고차 매매 사업 파트너 구함 ☎718-355-8866
구직/번역•통역 통역.번역 서비스 관공서, 병원, 학교 등 영어가 필요 한 모든 일에 동행하여 저렴한 가격 에 봉사해드립니다. ☎347-506-7585
구직/기타
15인승 밴 쓰실 분 연락주세요 ☎917-860-8430 ☎646-342-7905 무료 건강 보험&메디케이드 뉴욕주에서 시행하는 무료 또는 저 렴한 건강보험 신청 및 갱신 상세히 상담해 드립니다./해병대 및 월남참 전 용사 가족 우대함 ☎917-517-6219(담당:이광남) 각종 책 편집, 신문 잡지 디자인 타이핑 등 컴퓨터로 작업해 드림 ☎646-289-2347 밴으로 할수 있는 일 도와드림 간단한 이삿짐 및 밴으로 할수 있는 모든 일을 정성껏 도와드리겠습니 다. ☎201-960-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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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씨 구함 *아웃콜 집에서 일하실 언니 구 함 *가족같은 분위기 *숙식제공 (드라이버도 구함) ☎718-790-0914
아가씨 구함 *20대. 30대. 40대 초반 *월 ~$6만~$9만~ *안전&쾌적 숙식제공 *릴렉세이션(인콜샵) -하와이 지역☎808-348-6120
노래방 도우미 구함 *시카고 지역, 숙소 제공 *유학생 환영 (웨이터도 구함) ☎773-600-5506(cp) ☎773-334-0100
유흥업소 아가씨 구함 뉴저지 에스코트 에서 일하실 아가씨 구함 -35세 이하 아가씨(숙식제공 가능) ☎201-705-7470
맨하탄지역 아가씨 구함 *맨하탄 인콜집에서 일하실 아가씨 구함 *숙식제공/ 출.퇴근 가능 *풀타임&파트 타임가능 (초보자도Ok, 안전.수입보장) ☎347-542-6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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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씨 구함 *시카고 룸&빠 카페 별이 빛나는 밤에 에서 일하실 아가씨 구함 (수입 보장) ☎847-219-8890
노래방 도우미 구함 *21세 이상이면 누구나 즐기면 서 큰 돈을 버실 수 있습니다. (LA지역) *숙식제공 가능/ 수입 보장 *단 몸매 싸이즈는따라줘야함 ☎213-393-6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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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씨 구함 용모 단정한 20대 에스코트 아가씨 구함. ☎201-914-5500 빠메이드 구함 뉴욕 최고의 룸카페 해피데이에서 가족같이 일하실 빠메이드 구함. 최 고 수입 보장 ☎917-957-0005
용모 단정한 20대~30대 아가씨 구함 (맨하탄 지역, 숙식제공) 안전보장, 영어로 전화 받을 분 ☎917-667-2015 ☎917-747-9828
지압•마사지 아가씨/마담 구함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산호 세 지역 실리콘벨리 지역 룸싸 롱 ‘센스’에서 일하실 아가씨, 마담 구함. (수입보장, 침식제공) ☎408-990-5120
아가씨 구함 35세이하, 마사지 필수 ☎917-763-0789 아가씨 구함 맨하탄 지역, 아웃콜 아가씨 구함, 안전, 수입보장, 숙식제공, 유학생, 초보자, 교포 환영 ☎212-470-3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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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구직 / WANTED
2014년 2월 25일 화요일
지압사 구함 *플로리다 지역 손님 많은 지압집 *즐겁고 성실하게 일하실 분 *백인손님 ☎407-202-4094
지압사 구함 플러싱 유니온 St 지압집에서 일하 실 지압사 구함 ☎718-986-0112 지압집 카운터 보실 분 플러싱 지역 지압집에서 카운터 봐 주실분 구함(영어&한국어 가능하 신 분) ☎646-886-9969
지압사 구함 플러싱 지역 새롭게 오픈한 지압집 에서 일하실 경험있는 여성 지압사 구함(초보자 환영) ☎646-886-9969
아가씨 구함 *지압집에서 일하실 용모단정한 아가씨 구함 ☎201-407-0771
지압사 구함 *참신하고 성실하신 지압사 구함 *수입보장/숙식 가능 *나이제한 없음 ☎516-580-5998
지압사 구함 가족같이 지내실 분 ☎347-480-0011
지압사 구함 웨체스터 지역 지압집에서 용모단정한 30~40대 지압사 구함 ☎718-594-0919
지압사 구함 *롱아일랜드 지압집에서 일하실 용모단정한 지압사 구 함(플러싱 출.퇴근) ☎347-978-2022
정식 지압사 구함 뉴 매니지먼트로 새롭게 오픈하는 사우나에서 일하실 정식 지압사 구 함 ☎917-848-4763 아가씨 구함 스파에서 오랫동안 같이 일하실 20 대~30대 후반 외모에 자신있는 아 가씨 구함. (수입 보장) ☎609-957-2962 지압사 구함 웨체스터 지역 새롭게 오픈한 지압 집에서 일하실 경력있는 지압사 구 함 ☎201-388-9575
아가씨 구함 *아틀란틱시티 스파에서 일하실 30~40대 여성분 구함 (용모 단정하신 분) -숙식 제공 가능☎201-407-0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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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718-539-8890 팩스: 718-539-8880
지압사 구함 *아스토리아 지역 *40세 전후 지압에 자신있는 분 *주말 파트 타임도 구함 *섞어하시는 분 사절 *출.퇴근 픽업 가능 ☎347-552-0198
지압사 구함 *아틀란타 조지아 지역 지압집에서 일하실 *용모단정한 여자 지압사 구 함 (숙식 제공 가능) 678-914-8764
아가씨 구함 *마사지 가게에서 일하실 45세 미만 여성분 구함 -인종 무관(필라델피아 지역) ☎215-928-0100 ☎267-216-4148
마사지 아가씨 구함 *사우스케롤라이나 지역 스파에서 일하실 마사지사 구 함 (숙식 제공 가능) ☎864-382-0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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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지압사 구함 새롭게 오픈하는 사우나에서 일하 실분 ☎917-848-4763 지압사 구함 후러싱에 위치한 지압집에서 한국 어 가능한 직원 구함 ☎718-961-2229 지압사 구함 *뉴저지 지압집에서 일하실 지압사 구함 *뉴저지 라이센스 있으신 분 환영 *30~40대 환영함 ☎646-287-5277 ☎646-286-7372
급구-마사지 아가씨 구함 손님 많은 뉴저지 최고급 스파 지압집에서 가족같이 일하실 아가씨 구함 (침식제공/수입 보장) ☎917-474-9852
지압사 구함 맨하탄 최고급 스파에서 가족같이 일하실 20~30대 아가씨 구함 ☎347-285-9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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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승철, 김연아 이상화 등 소치 스타들과 폐막식 인증샷 가수 이승철이 2014 소치 동계올림 픽 폐막식에 참여해 스포츠 스타들과 기념사진을 찍었다. 이승철은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감 사하고 고마운 얼굴들. 행복합니다”라
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소치 동계올림픽 폐 막식에서 찍은 것으로 김연아와 이상화 심석희 김아랑 공상정 박승희 등 국가 대표 선수들을 볼 수 있다. 이날 이승철
은 양방언 조수미 나윤선과 함께 ‘아리 랑’을 열창했다. 한국은 금메달 3개와 은메달 3개, 동 메달 2개로 13위를 기록, 3회 연속 톱 10 진입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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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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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소 매매 레고팍 세탁소 매매 연매상 $29만, 매매 가격 $25만, 주 인 은퇴관계로 급매함 ☎646-379-4672
드랍스토어 매매 유태인 동네, 렌트 $1,000, 매매 가 격 $6만, 꼭 하실분만 전화 주세요 ☎347-821-9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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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체/기타 매매 한의원 매매 *우드사이드 지역 20년된 한의원을 은퇴관계로 인해 매매 합니다. *렌트 $3,000, 매매 가격 $2만 ☎347-996-9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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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 마켓 매매 *현재 성업중인 가게를 이주 관계로 매매 *플로리다주 네이플 지역 (2095 Pine ridge Rd. Naples, FL 34109) *공기좋고 골프장 많은 부자 동네 *5000sqft *매매 가격 $70만(현금) *웹사이트: naplesasianmarket.com kimsasianmarket.com ☎239-300-1533 (M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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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 REAL ESTATE 이삿짐 회사 매매 13년동안 성업중인 진성이삿짐을 가정 사정으로 인하여 급매 합니다. chevrolet 14ft 박스 트럭/ 포드 E250, 운송장비(트럭, 네비게이션, 돌 침대, 흡착기, 알루미늄 핸드 트럭, 피아노 받침대, 박스달이, 일반 달 이, 테이프, 비닐랩 등 모든 공구 일 체) 매매 가격 $9,000-깡통밴 원치 않으면 $5,500 ) ☎917-468-4590
RESTAURANT AND PROPERTY FOR SALE *EDISON, NJ. LANDMARK DINER 2066 ROUTE 27 *6500 SQUARE FEET *230 SEATS ☎914-755-4184(영어) CALL BROKER: ALAN ZUCKERMAN zuckermanre@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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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 REAL EST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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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권 131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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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2월 25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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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하 아파트, 저소득층 위한 대안 되나 드블라지오 시장 합법화 추진 방침에 관심 커져 빌딩국, 지난해에만 불법주택개조 4400건 적발 퀸즈에 있는 2층 주택을 소유하 고 있는 A씨 부부는 최근 5000달러 를 들여 자신의 집 지하를 주거용 아 파트로 개조했다. 바닥을 새로 깔았 고 취사가 가능 하도록 주방을 설치 했다. 월 1000달러의 저렴한 렌트와 새로 단장한 시설 덕분에 부부는 쉽 게 세입자를 구할 수 있었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뉴욕시 빌딩국 조사관들의 불시 단속이 들 이닥쳤다. 세입자에게는 강제 퇴거 명령이 내려졌고 A씨 부부에게는 렌트 시설 철거 명령과 함께 1200달 러의 벌금이 부과 되었다. 주택 불 법개조 혐의였다. 주택 구입 시 받 았던 모기지 대출을 갚기 위해 시작 한 일 이였는데 결국 경제적으로 손 실만 입고 상처만 남게 되었다. 빌딩국은 지난 해에만 뉴욕시에 서 4400여 건의 불법 주택 개조가
있었다고 발표했다. 대부분 주거 시 설로 사용할 수 없는 반지하(Basement) 지하(Cellar) 다락(attic) 등의 공간을 주거용으로 사용한 케이스 였다. 뉴욕시는 화재 발생시 출입문을 제외한 비상 대피로가 없으며 통풍 이 열악하다는 이유로 이러한 공간 의 주거시설 사용을 금지하고 있다. 빌딩국은 지난 2011년 6월부터 시 소방국과 주택국 시장실 직속 특수 단속팀과 공조해 대대적인 불법 개 조 주택 단속을 벌이고 있다. 하지만 빌 드블라지오 시장 행정 부가 들어서면서 상황이 달라질 조 짐을 보이고 있다. 드블라지오 시장 이 후보 시절부터의 내걸었던 주요 공약 가운데 하나였던 반지하 아파 트 합법화 때문이다. 드블라지오 시 장은 저소득층을 위한 서민 아파트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의 일환으로 반지하 아파트의 합법화 를 추진 중이다. 실제로 드블라지오 시장은 지난 1980년대 퀸즈 아스토 리아에 있는 반지하 아파트에 직접 살았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당시 그 주택이 합법적인 시설이었 는지 여부에 대해서는 확실하지 않 다고 대답한 바 있다. 주택 전문가들은 화재 발생시 안 전 문제와 쾌적한 주거 환경을 보호 하기 위해 반지하 아파트를 단속하 는 것에는 동의하지만 이미 많은 사 람들이 반지하 아파트에 살고 있는 상황에서 지금과 같은 접근 방법은 한계가 있다고 지적한다. 점점 커지고 있는 렌트 부담과 사 회·문화적 환경이 변하고 있는 현 상황에 맞는 유연한 법 적용이 필요 하다는 것이다. 특히 학생이나 신규
이민자 같이 경제적 취약 계층에게 저렴한 반지하 아파트는 적절한 대 안이 되는 것이 사실이다. 실제로 2008년 NGO 단체인 프랫커뮤니티 개발센터(the Pratt Center for Community Development) 등이 실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뉴욕시의 불법 개조 주택은 대부분 퀸즈 브루클린 브롱스 지역의 이민자 커뮤니티에 집중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들은 대부분 시중 렌트의 3분의 1 수준으로 거래 되었으며 지하.반지 하.창고를 거주 시설로 개조한 것 등을 모두 포함하면 11만 4000여 가 구 이상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사실 반지하 아파트를 합법화하 자는 주장은 뉴욕시가 처음은 아니 다. 이미 플로리다 올랜도 캘리포니 아 산타크루즈에서 합법화 된 바 있 다. 스콧 스트링어 뉴욕시 감사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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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이러한 반지하 아파트의 합법 화에 찬성 입장을 밝혔었다. 그는 지난해 맨해튼보로장 시절 브루클 린 지역의 한 인터넷 매체와 인터뷰 에서 “음지에서 벗어나 법의 테두리 에서 이 문제를 다뤄야 할 때”라고 밝혔다. 실제로 반지하 주택의 합법 화 지지자들은 법안을 좀 더 유연하 게 적용하기만 한다면 창문과 문을 추가로 설치하거나 침수 피해를 막 을 수 있는 시설을 설치하는 식의 적 은 비용으로 저소득층을 위한 주택 확충이 가능하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반대의 목소리도 만만치 않다. 반지하 주택의 합법화가 지역 전입 인구의 증가를 유발하고 그에 따른 학군 과열과 교통 혼잡 상하수 도 시스템의 추가 확충에 따른 사회 적 비용의 증가 등을 야기한다는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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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렌트 시장…브루클린 뜨고 맨해튼 진다 ② 브루클린, 맨해튼보다 상대적으로 저렴·교통 편리…젊은 렌터 몰려 중간렌트 2660달러로 전년 보다 0.9% 올라, 평균가도 10.5% 상승 수요증가도 눈에 띠게 두드러졌다. 스튜디오 렌트 상승에 힘입어 렌트 가 상위 10%의 평균 렌트는 6073달 러로 1년 사이 25.3% 올랐다. 전문가들은 “맨해튼 지역 렌트가 지난 몇 년간 고공행진을 하면서 렌 트 부담을 느낀 렌터들이 브루클린 으로 이동하고 있다”며 “이 같은 이 유 때문에 이 지역 렌트도 상승했다 ”고 분석했다.
◆브루클린은 상승세=브루클린 아파트 렌트 시장은 맨해튼과 상반 된 모습을 보였다. 지난해 이 지역 중간렌트는 2660달러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0.9% 올랐다. 평균가는 3181달러로 1년 사이 무려 10.5%나
상승했다. 밀러사무엘은 보고서를 통해 브루클린 지역 렌트는 3개월 연속 완만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며 특히 스튜디오 매물의 렌트 오름 세가 두드러졌다고 밝혔다. 이 지역 스튜디오 매물의 중간렌트는 1999
달러로 전년 같은 기간 기록한 1771 달러보다 12.9% 올랐다. 또 매물이 시장에 나와 머물러 있는 기간도 평 균 29일로 34일이었던 1년 전고 비 교해 짧아졌다. 브루클린 지역 고급 렌탈 매물의
◆한인 렌트 수요는 퀸즈로=렌트 시장에서 한인들은 여전히 퀸즈 지 역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인 부동산업계는 “맨해튼 렌트 가 내리긴 했지만 한인들의 퀸즈 지 역 선호 현상은 여전하다”며 “한인 학생들은 우드사이드나 서니사이 드 아스토리아 등 맨해튼과 교통이 편리한 곳을 자녀를 둔 가족들은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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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싱이나 베이사이드 지역의 렌트 매물을 많이 찾는다”고 밝혔다. 플러싱과 베이사이드 지역에서 가장 인기 있는 매물은 월 렌트 2100~2300달러 선의 3베드룸 매물 . 학생들이 많이 찾는 매물은 500~900달러 선의 룸 렌트다. 퀸즈 전문 유도영 브로커는 “브 로커를 찾는 한인들의 70%는 퀸즈 에 집을 구하려고 한다”며 “지금(2 월)은 학기 시작 시즌이 지나 유학 생들에게 큰 수요는 없는 편이고 주 로 가족단위로 거래가 이뤄지고 있 다”고 말했다. 전 브로커는 “아직 맨 해튼에 집을 소유하고 있는 한인들 이 많지 않다”며 “그렇다 보니 렌트 로 거주하지만 연간 소득이 10~15 만 달러 이상 되는 사람들도 맨해튼 의 비싼 렌트를 감당하기가 빠듯한 실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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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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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2월 25일 화요일
뉴스
“동심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LI한국학교 미동북부 한국어동화구연대회 올해 30주년을 맞은 미동북부 한 국어 동화구연대회가 4월5일 개최 된다. 롱아일랜드한국학교(교장 고은 자) 주최로 열리는 대회는 정규학 교 1~8학년 재학생으로 재미한국 학교 동북부협의회(회장 김경욱) 회원교에 소속된 학생이 대상이다. 또한 한국이나 외국에서 3학년 이 전에 미국에 건너와 5년 이상 거주
한 학생이어야 하고 그간 대회에서 대상과 금상을 수상한 학생은 제외 된다. 학교별로 교내 동화대회에서 입선한 학생을 2명까지 추천해 출 전시킬 수 있다. 동화 구연 시간은 3~4분 길이로 외워서 발표해야 하며 올해는 대상 1명, 금·은·동상 각각 2명 및 장려상 6명과 인기상 1명 이외 30주년을 맞 아 특별상 2명을 추가 선발한다. 또
한 참가자 전원에게는 참가상도 수 여된다. 신청 마감은 3월22일이고 당일 접수는 받지 않으며 참가비는 일인 당 20달러다. 대회 장소는 리틀넥 소재 PS 811 초등학교(61-25 마라 톤 파크웨이)이며 4월5일 오후 2시 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문의: 917-757-6557, 917-443-1823, 718-730-5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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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내 커리어에 꼭 필요한가’ 확신 필요하다 대학원 진학 막연히 ‘취업대용’ 선택 땐 돈·시간 낭비, 학위 경쟁력·지적 열정 등 목적 뚜렸해야 요즘은 학력 인플레 현상으로 웬만하면 대 학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대학원까지 진 학하는 학생들이 증가하는 것이 보편적인 추세이다. 대학원을 진학하는 경우 학사보 다 더 높은 학위를 요구하는 특정분야에서 는 필요하다. 예를 들어 의대, 약대, 치대, 법대 등은 반드시 대학원에 진학해야 한다 . 이밖에도 대학원 학위가 꼭 필요한 기술, 학문분야 등이 있다. 그러나 본인이 정확하 게 무엇을 얼마나 더 공부하거나 연구할 지 결정하지도 않은 상태에서 단지 취업이 되 지 않았다고 해서 시간을 벌기 위해 대학원 에 진학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고 해서 더 나은 기회 가 보장되는 것은 아니다. 또한 학비도 대 학에 비해 훨씬 비싸기 때문에 대학원 진학
은 아무리 신중을 기해도 지나치지 않다. 일단 자신의 커리어를 정하고 확실한 분야 에 대한 열정과 비전이 있어야 대학원에 입 학해서 공부해도 아깝지가 않을 것이다. ■대학원에 진학해야 하는 이유를 분석한 다 대학원 진학에 관한 결정을 내리기 전에 자문자답해야 할 사항이 있다. 즉 본인의 커 리어와 관련해 특별히 고려해 볼 필요가 있 다. 어떤 대학생들은 졸업 후에 무엇을 해야 할지 결정하지 못한 채로 대학원 진학이라 는 대안을 찾는다. 그저 대학원을 졸업하면 무엇인가 할 수 있겠지 하는 막연한 생각에 젖어 쫓기듯이 대학원에 진학한다.
그러나 이것은 돈과 시간을 낭비할 우려 가 있다. 대학원은 본인 커리어에 대한 정확 한 비전은 물론 미래에 대한 계획이 있는 학 생들이 진학하는 곳이기 때문이다. 만약에 대학원에 진학할 생각이 있다면 과연 이 학위로 무슨 일을 할 것인지 정확하 게 결정해야 한다. 대학교 때와는 달리 대학 원의 모든 학과목은 전공과 아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고 전공에 초점이 맞춰져 있기 때문이다. 특히 학부에 비해 더 많은 학자금 이 들기 때문에 제대로 투자하지 않을 경우 시간은 물론 재정적인 측면에서도 큰 낭비 가 될 수 있다. ■전공에 대한 열정과 헌신이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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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의 공부는 그냥 얼렁뚱땅 넘어 갈 수 있지만 대학원 공부는 다르다. 본인이 관심이 없고 열정이 없으면 계속할 수 없다. 이때부터는 리서치는 물론 학습의 심도가 달라지기 때문에 그 분야를 본인이 좋아하 지 않고는 학과공부를 쫓아갈 수 없다. 대학 원 진학에 앞서 내가 이 분야에서 평생 몸 바 쳐서 일할 자신이 있는지 스스로에게 물어 봐야 한다. 특히 실무적인 분야의 대학원도 있지만 학문을 깊게 공부하는 대학원도 있다. 자신 이 정말 헌신적으로 계속해서 공부를 할 수 있는지 알아본다. 전공에 대한 열정은 기본 적으로 있어야 하겠지만 자신의 지속적인 연구로 해당분야의 학문이 발전할 수 있도 록 하겠다는 희생정신이 수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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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경탁 고급영어교실 ■효율적인 시간관리와 논리적인 사 고력 대학원은 공부뿐 아니라 리서치 혹 은 경우에 따라서 학부생들을 가르쳐 야 하는 조교 등의 업무도 주어지기 때 문에 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지 않 고는 감당을 할 수가 없다. 연구교수와 의 관계구축에도 시간을 내야 하고 리 서치와 연구 논문 등에 들어가는 시간 도 무시할 수 없어 효율적인 시간관리 가 필요하다. 또한 논리적이고 분석적 인 사고력이 필수이다. 논문이나 리서 치 등에서는 평면적인 사고방식이 아 니라 입 체적인 접근방식이 따라야 하 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평상시에 사물 을 논리적으로 보고 분석하는 사고력 이 필요하다. 또한 대학생을 가르치는 일 등에서는 논리적으로 생각하고 분 석하는 습관을 들이지 않으면 창의적 인 교육을 시키기가 힘들다. ■동기부여가 중요하다 공부만 무조건 많이 한다고 되는 것 은 아니다. 물론 당연히 학업량이 많고 열심히 해야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확 실한 동기부여를 받아야 한다. 내가 왜 이 공부를 하는지 또한 이 공부가 사회 와 어떻게 연관이 되어 있으며 자신이 사회발전에 어떠한 역할을 하게 될지 에 대해서도 폭넓고 깊게 생각한다. 직 업적인 동기도 무시할 수 없다. 직업에 따라서는 대학원 학위 소지자가 아니 면 아예 채용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엔지니어와 심리학자 등 은 대학원 학위 소지자가 아니면 해당 분야에서 일하기가 힘들다. 이 계통의 학부생은 이미 대학을 다닐 때부터 본 인이 대학원까지 공부해야 한다는 것
을 알고 있다. 따라서 이미 대학 신입생 부터 어떤 코스의 공부를 해야 하는 지 정확하게 알고 미리 준비를 하게 된다. 만약에 당신이 이런 그룹에 속해 있다 면 다행이다. 만약 석사학위가 필요하지 않은 분 야라도 대학원까지 마치면 훨씬 도움 이 될 것이다. 현재 해당 분야에서 직장 생활을 하고 있다 할지라도 이론적인 배경지식을 더 쌓기 위해 대학원에 진 학해서 더 공부를 하는 것도 고려해 볼 만하다. 특히 교사는 대학원 학위를 권 장할 만하다. 또한 영어, 음악, 연극, 과학, 수학 분 야의 교사들은 대학원에서 더 많은 지 식을 쌓고 자극을 받는 것도 생각해볼 만하다. ■분야별로 석사학위를 했다고 연봉 이 크게 차이 나진 않는다 실제로 대학원 석사학위는 특별히 필요로 한 분야를 제외하곤 그렇게 효 과가 없다. 사실 대학원에 있다 보면 현장에서 경력을 쌓을 시간도 줄어들게 된다. 또 한 대학원 학비는 대부분 융자로 하는 데다 갚을 액수도 많기 때문에 여간 부 담스럽지 않다. 만약에 전공과 일치되 지 않는 분야의 일자리를 잡아야할 경 우 해당 업체에서는 의아하게 생각할 수도 있고 부담을 느낄 수도 있다. 회사 에서 요구하는 것보다 넘치는 자격을 가지고 있을 때는 본인의 구직에도 그 렇게 도움이 되지 않을 수 있다. 대학원만 졸업하면 특별히 연봉이 더 많을 것이라는 환상에서 빠져나올 필요가 있다. 실제로 경영학석사학위 (MBA)가 높은 연봉을 보장한다는 말 은 이제 옛말이 되어 버렸다.
교양이 보이는
미국영어 표현 ※아래의 대화를 미국현지 영어회화로 구사해 보세요. “자, 돈 여기 있습니다. 어서 세어보세요.”
Here (you are). Count them, please.
우리나라의 대중 생활회화를 보면 문 장의 주어 등, 생략되는 단어들이 너무 많은 것 같다. 어느 가정에서 저녁 식사 하는 중, 옆의 꼬마 어린이가 꾸벅꾸벅 졸고 있는 것을 본 아버지께서 꼬마 아들 을 쳐다보며 “가, 자.”라고 말했다. 꼬마 는 숟가락을 놓고 자기 방에 가서 잠을 자게 된다. 즉 “얘, 너는 가서 자거라.”의 긴 대화를 “가, 자.”로 간단하게 표현했 을 뿐이다. 영어로 생각해보자. ‘You’d better go to bed.’을 미국인들이 말하는 것을 보면 대개가 you, better, go, bed의 4개 단어를 말한다. 우리는 두 단어, 미국인들은 4 단 어로 각각 표현이 다르다. 본문에서도 물건을 사거나 어떤 거래 가 형성되어 돈을 넘겨줄 때, “돈 여기 있 습니다. 어서 세어보시고 액수가 맞는지 확인을 해보시지요, 네?” 라고 해야 할 영어표현을 간단하게 “Here.” (돈 여기 있습니다.) “Count them, please.” (어서 세어보시고 액수가 맞는지 확인을 해보 시지요.)라고 표현하게 된다. 즉 “돈 여기 있습니다.”를 Here is money. 라던가 “어 서 세어보시고 액수가 맞는지 확인을 해 보시지요.”를 Would you like to make sure that the amount of money is right by counting? 이라고 Korean English로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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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서는 안 된다. 본문의 Count them, please.가 빠른 회 화발음이 될 경우 단순히 <카우넘 플리 -즈>라고 하는 경우도 있음을 알아두자 . Count라는 단어가 일반회화에서 사 용되는 표현들을 살펴보면 재미있는 표 현들이 많다. ‘좋은 프로그램이구나. 나 도 끼워줘’ 할 경우 ‘That’s a good program. Will you count me in, please? 아니 면 Do’t count me out.이리고 말한다. 가령 디너 파티에 손님의 수를 세워 테 이블을 Set up 해야 할 영우 ‘몇 사람인가 좀 세워봐요.’를 Will you count nose, pleas? 라고 count nose라는 표현을 사용 한다. 문제는 Count person, count people란 말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이 중요 하다. 우리는 머리 수를 세지만 그들은 사 람에게 머리(head)를 즐겨 상용하지 않 는다. 오히려 ‘상추 한 포기’ 라고 해야 할 경우 A head of lettuce. 라고 사용하기 도 한다. 물론 ‘너 머리 좋구나!’ 하는 말 도 그들은 What a good brain you have! 라고 말한다. 즉, What a good head! 라 고 말하지 않는다. 그러니까 ‘머리를 좀 써봐, 응’ 라고 해야 한다면 당연히 ‘Use your brain, will you? 라고 말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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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2월 25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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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걸쭉한 초콜릿 위 눈처럼 새하얀 크림… ① 붉은색의 유혹 '레드벨벳' 인기 많아 한 잔에 10달러 하는 고급 버전도 1~2월에는 핫초콜릿 페스티벌을 진행하고 있어 더욱 인기를 끈다. 올해의 경우 2월 한 달 동안 페스티 벌을 이어오고 있다. 페스티벌 역 사는 22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갈 정도로 명성이 있다. 페스티벌 기간 동안에는 매일 특별한 핫초콜릿을 메뉴에 올려 기 념한다. 몇가지 눈에 띄는 메뉴로 는 ‘바나나필 핫초콜릿(22일)’ ‘버번 핫초콜릿(24일)’ ‘럼 레이진 핫초콜 릿(26일)’ ‘해피 핫초콜릿(27일)’ 등 이다. 그러나 시티베이커리의 핫초콜 릿은 평소에도 인기 만점. 파스트 라미는 카츠 델리가 1인자라면 핫 ◆시티베이커리(City Bakery)= ‘ 초콜릿은 단연 이 곳이 대표적. 베 올 겨울은 유난히 길다. 이럴 때 에서 마실 수 있는 '베스트 핫초콜 핫초콜릿’하면 뉴욕에서는 시티베 이커리에서 직접 만든 수제 마시멜 따뜻한 핫초콜릿 한 잔으로 잠시나 릿' 톱10을 선정해봤다. 이커리가 ‘정석’으로 꼽힌다. 매년 로(추가 2달러)를 동동 띄운 오리 마 몸을 녹여보는 건 어떨까. 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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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널 핫초콜릿은 진한 첫 맛과 쌉 싸름한 뒷맛이 혀를 감는다. 3 W 18th St. www.thecitybakery.com. ◆버터필드 마켓(Butterfield Market)=어퍼이스트사이드에 있 는 이 마켓은 지나치게 달지도 않 고 적당히 진한 핫초콜릿(3.5달러) 을 판매한다. 시티베이커리 핫초콜 릿이 걸쭉하다면 여기서 파는 핫초 콜릿은 음료에 가까운 질감이다. 마켓에서 마시는 친근함이 컵에 담 겨있고 옆에 있는 마시멜로도 ‘내 마음대로’ 넣어 마실 수 있다. 한 블 록에 있는 ‘베이키드 바이 버터필 드(Baked by Butterfield)’에서도 같 은 핫초콜릿을 판매한다. 1114 Lexington Ave. www.butterfieldmark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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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2월 25일 화요일
연예
‘엠카’ 새MC 정준영 “안재현과 함께 만나요” 2인2색 팬서비스 안재현에 이어 정준영도 '엠카' 새 MC로 홍보에 나섰다. 정준영은 2월 24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 매주 목요일에 같이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안재현이 “매주 목요
일에 만나요”라고 남긴 글과 이어진 글이었 다. 공개된 사진 속 정준영은 ‘엠카운트’가 새 겨진 큐카드를 들고 시크하게 서 있다. 올블 랙 의상으로 맞춰입고 카메라를 응시하지
않고 있는 정준영 특유이 엉뚱하면서도 시 크하나 매력이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Mnet ‘엠카운트다운’ 제작진은 “27일 생방송부터 정준영과 안재현이 새 MC로 함께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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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큼한돌싱녀' 이민정, 테이블위 올라가 주상욱 유혹자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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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큼한돌싱녀' 포스터가 공개 됐다. MBC 새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 싱녀' 측은 2월 24일 주상욱 이민정 의 색다른 모습이 담긴 공식 포스 터 3종을 공개했다. ‘앙큼한 돌싱녀'는 성공한 벤처 사업가가 되어 나타난 전 남편 차 정우(주상욱 분)를 다시 유혹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돌싱녀 나애라( 이민정 분)의 발칙한 작전을 다룬 로맨틱 코미디. ‘내조의 여왕'을 연출한 고동선 PD와 MBC 극본 공 모에 당선되며 통통 튀는 필력을 인정받은 신인 이하나 작가가 의기 투합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먼저 이혼을 선언하고도 앙큼하게 다시 전 남편 을 꼬시려는 나애라의 모습과 이를 어이없는 듯 바라보면서도 알 수 없는 속내를 감추고 있는 듯한 차 정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첫 번째 포스터에서 차정우, 나 애라, 국여진(김규리 분), 국승현( 서강준 분)이 각기 다른 곳을 쳐다 보고 있는 가운데 테이블 밑으로 나애라가 차정우를 유혹하려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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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끝으로 차정우의 바짓단을 끌어 올리고 있다. 차정우는 이를 외면 하면서도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고 있어 앞으로 이어질 두 사람의 관 계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 편 국여진과 국승현은 각기 차정우 와 나애라를 바라보고 있어 두 사 람의 마음이 향하는 곳을 보여준다 . 두 번째 포스터에서는 나애라가 도발적인 포즈로 차정우를 향해 가 는 모습이 부각되어 있다. 테이블 위에서 섹시한 포즈로 차정우를 향 해 가는 모습을 통해 나애라의 의 도를 알 수 있는 상황. 이에 차정우 는 그녀를 외면하면서 묘한 표정을 짓고 있어 속내를 궁금하게 한다. 마지막 포스터의 두 사람은 서로 안고 있는 듯 보이지만 각각 다른 속셈을 가진 표정을 드러냄으로서 ‘앙큼한 돌싱녀’와 ‘응큼한 돌 싱남’의 로맨틱 코미디를 기대하 게 한다. 이혼 이후, 서로 다른 상황에 서 게 된 두 남녀의 발칙하고 당돌한 로맨스를 다룰 ‘앙큼한 돌싱녀'는 ‘미스코리아' 후속으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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