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osoo v1320 Tuesday by KAROSOO USA INC

2014년 3월 4일 (화)

통권1320호

매주 화, 금 발행 nykarosoo@gmail.com

문의: (718)539-8890/1 팩스: (718)539-8880

150-19 Northern Blvd., 2Fl., Flushing, NY 11354

| 지압·마사지 전문업소 소개 가로수 63-65 페이지 |

뉴저지: 201-691-8003

2014년 3월 4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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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NJ

통권 1320호

무료게시판 / BULLETIN BOARD

2014년 3월 4일 화요일

무료 게시판

BULLETIN BOARD 문의전화 (718)539-8890

각종행사, 문화공연, 동창 모임, 정치적 캠페인 등 개인 및 단체, 기관의 공적인(이윤을 목적으로 하지않는) 행사 nykarosoo@gmail.com 으로 보내주시면 무료게재해 드립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이용 바랍니다.

행 사 <뉴욕.뉴저지 무료 건강 세미나 안내> *뉴욕: 매주 금요일 오후 2시~4시 -장소: 41-13 149 Pl. 2C층, 플러싱, NY 11355 (에덴 시니어 센터) *뉴저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9시 -장소: 1579 Palisades Ave, Fort Lee, NJ 07024 (한인 기독교 센터 2층) *전화 문의: 201-207-3609/201-482-0929

<부동산 재태크 교실> *성공적인 내집 마련 및 부동산 재태크를 위한 길잡이 - 부동산 투자 심리 개선 - 미국 부동산의 기본 지식 - 내집 마련 및 부동산 재태크 구입요령 - 투자용 부동산의 구입요령 및 관리 *장소: 1061 Slocum Ave. Ridgefield, NJ 07657 (뉴저지 상록회관) *일시: 매월 3, 4주 일요일, 오후 2시(1회 2.5hr / 2회 완성) *문의: 201-945-2400/ 2402

교 육 <컴퓨터, 아이패드, 스마트폰 도움 드림> *55세 이상 장년분으로 컴퓨터, 아이패드, 스마트폰 등 최신 기기를 배움으로 노후를 편리하고 즐겁게 보내시려는 분. *컴퓨터 등을 그룹으로 이것 저것 조금 배우다 그만 두신 분들께 본 인이 직접 구입하는 요령, 서적 추천, 개인교습 요령, 활용방법 등 상 세한 정보를 드릴수 있습니다. -부속 등 상품 판매하는 곳 아님. *전화문의: 718-344-5110(장년선교반)

<무료 재봉/옷 수선 기술 교육> *가정용 재봉 사용 방법과 기술, 간단한 옷 수선부터 직업적 기술 까지 가르쳐 드립니다. *일시: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4시12주간 교육 *장소: 나눔문화공간 43-24 215 St., Bayside *문의: 917-386-8852, 347-891-7414

<살아있는 NY 현지 영어회화>

<부활의 새빛교회>

(High brow American English)-어떻게하면 미국어를 잘할수 있을까 ? 무료상담 합니다. English tutor,conversation,Read comprehension, basic writing skills. Essay,논문,Resume,College writing essay and Admission essay etc. 도와드립니다. Call: 646-606-8071.

당신이 앉아야할 빈 의자 *주일예배 오후 12:30 (영상 봉자사도 찾습니다) *주소: 82-06 Bell Blvd, 베이사이드 NY *전화: 646-247-3171 *E-Mail: shin468@gmail.com

<무료 미술지도> *홍익아트센터에서는 초급반~고급반까지 8회 2달 무료로 미술지 도해드립니다.-입시반, 성인반, 중.고생반, 아동반 *오전 오후 가능 *주소: 207-12 Northern Blvd 2Fl Bayside *전화: 718-445-9000

<치유의 기도>

<무료 간병인 교육합니다(프리미어)>

*선교사님이 기도하며 무료로 방문하여 이침해 드립니다. *사전예약/플러싱지역 *전화: 707-656-7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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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피스 무료 부모 미팅> *주제: “아이비리그와 의과대학 스펙쌓기” *일시: 3월 27일(목요일), 오전 10시-퀸즈 후러싱 3월 28일(금요일), 오전 10시-뉴저지 *전화 : 718-359-7690/201-310-1320

<통기타 동호회(6년차 모임)> *매주 화요일 저녁7시 (노던 159가 KCS한인 봉사 센터) *매주 화요일 오후 2시/4시(플러싱 파슨 Blvd) *매주 목요일 오후 4시(플러싱 파슨 Blvd)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플러싱 파슨 Blvd) *기타 무료 대여/ 무료 악보제공/ 왕초보 환영/ 연장자 환영 *2013년 7회 각종 위문 공연 종료 했슴 *제 6회 정기공연 예정: 2014년 3월2일 플러싱 타운홀 (하모니카, 피아노, 키보드, 우크렐레, 시민권 영어, 영어회화) *전화: 917-417-9240

상 담

각종 질병, 불안, 초조, 삶에 흥미를 잃은 분을 위하여 기도하여 드림 .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해 보세요 * 뉴욕 사랑 교회 516-521-4124

<무료로 이침해 드립니다>

<뉴욕한인복지관 교육 프로그램> 1. 성인 영어교실 기초반: 10:00am - 12:00 ( 수, 금) 중급반 중급: 1:30pm - 3:30pm ( 수, 금) 고급반: 9:30 -11:30pm (화 , 목) 2. 시민권 교실: 10:00 - 12:00pm (월) 3. 컴퓨터 교실: 10:00am - 4:00pm (월 금) 4. 사회 봉사 업무: 10:00 am - 4:00 pm (월-금) 5. 사회보장 혜택과 세금 교육: 월 1 회 *주소: 202-16 45Ave Bayside, N.Y 11361 *E-Mail: sunnykim429@hotmail.com *전화: 718-352-2723, Fax: 718-428-2307

<연중무휴!!! 무료 왕초보 및 생활영어 강의> 1.왕초반: 매주 일요일12~1:30PM 2.생할 영어반: 매주 일요일 1:30~3pm *세탁소, 네일, 델리 그로서리, 음식점, 병원 등 꼭필요한 생활영어 강의을 집중지도 *주소: 효신 장로 교회내 베델관 42-45 166St Flushing NY11350 *전화:718-216-2733 e-mail: sambae1022@gmail.com

<무료 시민권 신청 및 강의>

<월남 참전 용사>

<동산 기도원>

*올해 상반기 중 시민권 신청 및 시험이 강화될 예정 *시행전에 시민권을 취득합시다. *문의: 201-518-6829(뉴저지 나눔 선교회)

정부 보조금 및 기타 서류 신청 무료로 도와드립니다. 전화: 917-517-6219(담당:이광남)

은혜롭고 기도 응답이 있는 동산, 문제 해결이 있고 성령충만이 있 는 동산, 매일 기적이 있고 주님 음성이 있는 동산, 영적 축복이 있는 동산 *장소: 495 L.I Exit68 *전화: 631-682-2968, 631-395-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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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이름의 뜻과 연예인, 생일, 모든 내용을 볼 수 있 습니다> Womensname.com Fitstnamestore.com Dogpicasa.com Firstnamelist.com -방문해 주세요-

<개인 기도 상담> 내놓고 말할수 없는 답답한 각종 미국 생활의 문제로 기도가 필요하 신 분에게 성경안에서 개인적으로 상담해드립니다. *전화: 718-915-2000

<찬양 연주단 모집> *GLORIA CLARINET ENSEMBLE 악기 연주로 하나님이 기뻐하 시는 찬양 드리기를 원하시는 분을 모시조자 합니다. CLARINET을 배우시고자 하시는 분도 환영합니다. *회비및 레슨비 없음 *전화: 917-807-1503

<밴드 회원 모집> *밴드에 관심있으신 분, 악기를 다루셨던 분들, 초보자들 모두 환영 *문의: 718-964-3433

<55년&56년생 만나서 얘기합시다> -나이가 같으면 마음도 같을까요?! *전화: 646-318-0822

<미동부 생명의 전화> 어디서나 무료 전화 718-314-0691(1년 365일-영육구원) 자살방지 ! 힘드시죠? 도와 드릴께요(오후 5시부터 새벽 1시까지)상담, 여러 가지 어려움으로 자살을 생각하시는 분, 극심한 갈등으로 한계를 느 끼는 분, 아픔과 고독으로 잠 못 이루는 분, 알코올, 마약, 도박중독 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분, 가정폭력으로 삶의 의욕을 잃으신 분, 신 앙 없이 노후 맞아 죽음의 공포에 떠는 분 (비밀 보장)

<뉴욕쉐퍼드 합창단 단원모집(남성/여성)> *50대60대 중년세대 합창단 입니다. *기초반도 있습니다 *매주 목요일 저녁 8시-플러싱지역 *연락처: 516-435-5466

메트로 뉴스 / METRO NEWS

2014년 3월 4일 화요일

메트로뉴스

광고문의: 718.539.88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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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8.539.8890~1

METRO NEWS

이달까지 가입 안 하면 벌금 미 가입시 2015 소득세 보고할 때 부과 1명당 95불 또는 연소득 1% 중 큰 금액 오바마케어 가입 마감일이 이달 말로 다가왔다. 개인의 건강보험 의무가입 조항에 따라 오는 31일까지 건 강보험에 가입하지 않으면 벌 금을 내야 하기 때문에 주의가 요구된다. 보험 미가입시 벌금은 2015 년 소득세 신고 시 부과되며 1 명당 95달러(가족은 285달러) 혹은 연소득의 1% 가운데 큰 금액을 벌금으로 내게 된다. 아직 가입하지 못한 무보험 자들은 31일까지는 온라인 건

보거래소에서 보험 가입이 가 능하다. 단 다음달 1일부터 보 험 혜택을 받으려면 15일까지 는 가입을 해야 한다. 보험 당국이 가입신청 서류 를 처리하는데 시간이 소요되 기 때문에 매달 15일을 기준으 로 그 전에 가입하면 다음달 1 일부터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벌금을 피하기 위해 3월 안에 보험을 신청하 려는 사람들이 몰려 서비스가 지연될 수 있다”며 “가능한 빨

리 가입을 마치는 것이 좋다” 고 권했다. 보험에 가입하려면 건보거 래소 웹사이트에서 개인 정보 를 입력해 계좌를 개설한 후 가입과 정부보조 수령 자격을 확인하고 플랜을 선택하면 된 다. 뉴욕주에서는 자체 건보거 래 소 웹 사 이 트 (nystateofhealth.ny.gov)를 통해 가입 할 수 있으며 문의는 콜센터 (855-355-5777)로 하면 된다. 무료로 보험 가입을 도와주는

공인 내비게이터는 웹사이트 에서 ‘내비게이터 맵’을 검색 하면 확인할 수 있다. 뉴저지주에서는 연방정부 건보거래소 웹사이트(healthcare.gov)를 이용하게 되는데 내비게이터 도움을 받으려면 연방정부가 제공하는 검색사 이트(localhelp.healthcare.gov) 에서 지역이나 우편번호를 입 력하면 된다. 영어 구사가 불편하거나 전 문 지식이 부족하다면 한인 비 영리단체가 제공하는 무료 상

담 서비스를 이용하면 편리하 다. 뉴욕의 경우 뉴욕한인봉사 센 터 (KCS) 공 공 보 건 센 터 (212-463-9685)에서 내비게 이터의 도움을 받을 수 있고 뉴저지에서는 홀리네임병원 코리안메디컬프로그램(201833-3399)을 통해 가입 신청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우크라이나 여행 취소 당부 미 국무부는 미국민들에 게 긴장이 고조되는 우크라 이나와 우크라이나 크림반 도 지역의 불필요한 여행을 취소하라고 당부했다.

국무부는 지난 1일 빅토르 야누코비치 대통령의 축출 과 새 정권 수립으로 우크라 이나가 ‘잠재적 불안정’ 상태 라고 밝혔다. 이어 우크라이

나에 거주 중인 모든 미국 국 민과 미국 여행객에게 현지 에서 폭력 행위가 발생할 가 능성을 인지해야 한다고 경 고했다. 우크라이나 관리들

은 이날 러시아 군대로 보이 는 무장 세력이 크림반도 내 주요 공항을 점거했고, 러시 아 수송기가 이 지역 상공을 비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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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타임 9일 시행 올해 일광절약 시간제( 서머타임제)가 오는 9일 부터 시행된다. 이에 따 라 9일 새벽 2시가 되면 시간을 새벽 3시로 1시 간 빠르게 조정해야 하며 , 토요일 밤 취침전에 시 계를 미리 조정해 놓는 게 좋다. 서머타임은 11 월 첫 번째 일요일인 11 월 2일 새벽 2시까지 적 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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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3월 4일 화요일

맨하탄에 대형 한국미술관 박기효 상의 회장 47가 8층 건물 매입 홍보관·전시관 조성 맨하탄 중심에 초대형 한국 미술관이 들어선다. 해당 건물은 47가(17E 47th st)에 위치한 8층짜리 상용 건 물로 규모는 지하 2층이 4,000 스퀘어피트, 지상 8층이 2만 스퀘어피트에 달한다. 이 건물 은 박기효 뉴욕한인상공회의 소 회장이 1,900만 달러에 구 입, 2주전 클로징을 마쳤다. 박 회장은 3층과 4층을 한인 작가 초청전 등 전시회와 문화 이벤트, 세미나를 위한 한국 문화 홍보관 및 체험관으로, 5 층~8층까지 4개층을 백자와 청자 등 한국의 고미술품 전시

관으로 꾸미는 등 총 1만5,000 스퀘어피트의 공간을 한국 문 화유산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 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이 건물은 회원전용 도 서관인 ‘더 센터 포 픽션(The center for fiction)’이 입주해 있 는 상태다. 6개월 후 더 센터 포 픽션이 이전하게 되면 한국 미술관으로 본격적인 보수공 사를 거쳐 내년 봄 문을 열 예 정이다. 박 회장은 “한국의 고미술 등 문화유산이 중국 등 타 아 시아 국가에 비해 정교하고 수 준이 높음에도 불구, 이를 알

릴만한 한국전용 미술관이 미 국내에 없다는 점이 안타까웠 다”며 “한국 대기업들의 성장 에는 우리 조상들의 문화유산 이 기반이 됐지만 이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그동안 부족 했다. 전세계 문화유산이 포진 한 문화의 중심지인 맨하탄에 서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해당 건물은 3,4 블럭을 사 이에 두고 뉴욕 현대미술관 (MoMA)과 라커펠러 센터, 북 쪽으로는 구겐하임과 메트로 폴리탄 뮤지엄 등 유명 박물관 과 미술관이 포진한 지역에 위

치, 한국 문화유산을 널리 알 리는 전도사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최대 유동인구를 자랑하는 지역이다.

시장에 이어 의회도 참가 안한다 세인트 패트릭스데이 퍼레이드 빌 드 블라지오 뉴욕시장 에 이어 뉴욕시의회도 오는 17일 맨하탄에서 개최되는 세인트 패트릭스데이 퍼레 이드에 불참키로 했다. 멜리사 마크 비버리토 뉴 욕시의장은 “매년 뉴욕시의

회 차원에서 배너를 들고 참 가해왔지만 올해는 주최 측 이 성소수자들의 퍼레이드 참가를 불허하고 있는 만큼 이같이 결정했다”면서 “뉴욕 시의 다양성을 존중하기 위 한 결정”이라고 덧붙였다.

드 블라지오 시장도 같은 이유로 지난 5일 불참을 선 언했으며, 지미 밴 브래머 시 의원과 엘리자베스 크라울 리 시의원도 지지의사를 밝 혔다. 세인트 패트릭스 데이는

기독교 축일로 아일랜드의 수호성인이자 영국과 아일 랜드에서 전도한 세인트 패 트릭을 기념하기 위한 날. 뉴 욕시에서는 매년 3월17일 참 가자들이 초록색의 옷을 입 고 퍼레이드 축제를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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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방 / MESSAGE BOARD

2014년 3월 4일 화요일

가로수

알림방

MESSAGE BOARD문의전화 (718)539-8890 <아름다운 산악회>

<뉴욕&뉴저지 메디케어/오바마 케어 무료상담>

<엘머스트 사회복지 서비스>

<패밀리 터치/ 가정사역과 상담>

*산행일자: 매주 수, 토(초보자환영) *코리안 하이킹 클럽으로 유일하게 The NY-NJ Trail Conference 정식 멤버 *뉴욕 삼다도 횟집, 베이싸이드 삼원각, 노던블러바드선 상, 노던고려당,노던한양, 공용주차장(이태리안경점 앞 ), 유니온 한아름. *뉴저지 포트리한아름 *다음카페: 뉴욕아름다운산악회 http://cafe.daum.net/nybhc *문의: (917) 921-4742

* 메디케어 신청가입 및 변경 상담(65세 이상자) -가입신청:메디케어 파트 A 와 B 처음 받으시는 1948년 ,1949년생이신 분들. -가입변경:현재 갖고 계신 플랜이 불편하여 플랜변경 필 요하신 분. * 오바마 케어 신청가입 상담(65세 미만자) *월~토요일 아침 9시부터 저녁 7시까지 친절하게 상담 해 드립니다. *상담문의: 201-289-5755

*정부 보조 신청은 처음 서류 작성이 매우 중요합니다.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확실히 최대한 혜택을 받을수 있도록 해드립니다. *푸드스템프, 메디케이드, 양육비 보조, 렌트비, 생할비 보조, 노인층 정부 보조 신청, 영주권 없어도 병원카드 신 청해 드립니다(서류 미비자, 여권 기한 지난 분, 평생 무 료보험 혜택을 제공해 드립니다. 중국 교포 환영) 문의: 917-349-1334/ 917-915-4448

*패밀리터치가 여러분의 마음을 압니다. 행복한 가정 만 들기가 쉽지 않다는 것을...상담과 교육을 통해 든든한 가 정을 세우세요. *상담 : 결혼예비상담, 가족상담, 이혼상담, 자녀상담, 부 부갈등상담, 학교부적응, ADHD, 성격장애, 우울증, 불안 장애 등 *교육: 자녀양육학교, 분노조절 Workshop, 독서클럽 *진학지도: 성격검사, 적성검사, 진로지도 *가정회복을 위한 자원봉사자분들을 기다립니다. 연락 주세요. *주소: 161-08 46Ave. Flushing, NY 11355 *전화: 718-961-0151 -Family Touch NY 행복한 가정 건강한 사회 아름다운 세 상을 꿈꿉니다.

<벌침치료법, 중국 정통지압 속성지도> *벌침치료법이란? 얼굴잔주름, 기미, 류마티스성 통증. 근육 관절통증, 발기 부전. 전립선 비대증. 여성갱년기장애 증상. 요실금. 불감 증. 생리통. 갑상선 비대, 자율신경 실조 증상 등 소화기, 비뇨기 질환 등 꿀벌의 침으로 본인 또는 가족이 치료하 는 치료법. *중국전통지압이란? 경락 지압요법으로 난치성 질환, 근육 관절 통증, 순환장 애로 인한 질환등등.본인 또는 가족이 치료 하는 치료법. 지압 마사지 전문 업소에서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을 수 있 는 지압법 속성지도. *연락처: 646-244-9022

<치 유 기 도> 세상 살이가 힘드시지요?! 특히 이민 생활은 더욱 힘들 것입니다. 세상 살이가 내 생각과 뜻으로 이루어 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삶을 포기 할 순 없는 것이지요. 어떤이는 원치않는 불치의 병으로 고통 속에 있거나 하는 일마다 실패하여 빚더미 위에 않거나 부부간의 불화로 이혼 직전에 있거나 정신 불안으로 사람이 두려워 지거나 아들 딸들이 부모에게 불순종 하므로 고민하시는 부모님들. 이러한 힘든 모든 문제를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해결하여 드립니다. ***뉴욕 사랑 교회 516-521-4124 ***

<오바마 케어&무료 건강 보험&메디케이드> *뉴욕주에서 시행하는 무료또는 저렴한 건강보험 신청 및 갱신 상세히 상담해 드립니다. *해병대 및 월남참전 용사 가족 우대함 *전화 문의: 917-517-6219(이 광남)

<유명 산악회> *건강은 건강할때 지켜야 합니다. 유명 산악회에서는 산 행을 같이 하실 분을 모집합니다. 아름다운 경관을 찾아 함께 운동하며, 건강한 몸과 여러가지 스트레스를 풀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만들어 갑시다. *일시: 매주 월.수.토요일 아침 8시 출발 *장소: 각자 편리한 장소에서 픽업해 드립니다. *최신형 밴(15인승) 보유-필요하신 분께 대여해 드립니 다(결혼식, 장례식, 공항 픽업, 관광 여행 등 모든 행사) *초보자 또는 65세 이상 환영합니다. *전화: 917-860-8430, 646-342-7905

<아리랑 사회 보장 센터> *반가운 소식!-영주권 없는 서류 미비자나 여권 연장 안 되는 분에게도 평생 무료 종합 병원 카드 혜택과 사진있 는 신분용 은행카드, 뉴욕 아이디. *절호의 기회!-65세 이상 반액 지하철 카드, 영주권 있는 분, 무료 종합 병원 카드는 물론이고 생활보조비, 메디케 이드, 푸드 스탬프, 시민권 신청, 시영 아파트. *전화: 646-339-6091(천주교 명: 요한 김) 917-326-0053(플러싱 노인회) 718-762-3515(뉴욕 한인 상조회 후원)

<늘 푸른 산악회> *산행일정 및 시간: 화,목,토요일 9:00AM (8시15분부터 픽업합니다) *픽업 장소: 베이사이드 삼원각, 204가 노던 맥도날드, 171가 산수갑산, 156가 고려당, 150가 한양마켓 주차장 9시 출발-금강산, 유니온 한아름 *문의전화: 917-650-3234(픽업 장소 문의 요망)

<뉴욕 탁구장> *한번 배우면 평생을 건강하고 재미있게 지낼수 있는 탁 구를 배웁시다. *저희 뉴욕 탁구장에서는 생활체육으로서 탁구를 널리 보급하고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건전한 여가문화를 조 성하기 위하여 유능한 코치 선생님을 모시고 좋은 프로 그램을 준비하였습니다. 또한 어르신들을 위해 할인 요 금과 무료 레슨도 제공해 드립니다. *성인교실,어린이 방과후 학교 운영중. *opening Hours 월,화,목,금,토 :10~11시까지,수,일:2 시~10시까지 -깨끗한 환경, 건강한 이민생활*뉴욕 탁구장(718-321-2030) *주소: 45-19 162nd st. Flushing,NY11358

<뉴저지(NJ)사회 복지 혜택 도우미> *메디케이드, 메디케어, 푸드스탬프, SSI, NJ PAAD, HAAD, 노인 아파트 등, 복지 상담 해드림. *집에서부터 사무국까지 “도어 투 도어” 일괄 써비스 해 드림(상담+통역+서류작성+교통제공 포함) *전화주시면 가족처럼 정성껏 도와드리겠습니다 *전화: 973-641-7888(Mr.스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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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케어, 속눈썹 연장 & 펌 & 염색> *초보자도 바로 일 할 수 있는 실전 위주의 속성교육 *스킨분석 방법 및 그에 따른 관라와 기계 설명 *시술 및 교육(재료 Full Set 포함) *최신 Layer 기법/ 1 to 1 기법 (더 빨리, 더 쉽게, 더 많이 붙일수 있는 기법) *일본제 100% 실크 속눈썹/다년간의 미용학원 티칭 및 *시술 경력/뉴욕주 교사 자격증 소지 *속눈썹 관련 재료 판매/예약 필수 ☎917-319-2903

<속눈썹연장Eyelash Extension> *당신의 눈매를 매력적으로 만들어 드립니다. *최고기술 *오픈(월-토)/ 예약필수 전화: 718-551-7500

<뉴저지 산악회***> *본 산악회는 뉴저지 한인거주 밀집지역(레오니아, 팰리 세이즈 팍, 리치필드, 포트리)을 순회하며 픽업 및 드랍 합니다. *산행 일정: 일/월/화/목요일 *카페 주소: www.heykorean.com/njhiking *문의: 201-294-9944/ 201-419-4352

통권 1320호

알림방 / MESSAGE BOARD

2014년 3월 4일 화요일 <하늘 산악회>

*하늘이 주신 건강을 위해 하늘 산악회와 함께 하세요. *산행 요일: 화.수.목.토요일.일요일 *픽업 장소: 뉴욕(노던 베이사이드~플러싱) 뉴저지(한남체인, 브로드Ave 선상, 킹사우나) *픽업시간: 전화 문의 요망 *전화: 917-741-0505

<동심 산악회> *자연을 사랑하고 건강을 위하여 산에 오르며 몸속에 쌓 인 노페물을 땀으로 내보내고 1주일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산악인을 벗 삼기 원하시는 분 연락바랍니다. 초 보자 환영 *등산하는 요일: 화, 수, 목, 토, 일요일 *픽업할수 있는 곳: 전화 문의 요망 *문의: 646-596-0002

<송 뮤직 스튜디오> 기타(일렉, 어쿠스틱, 베이스), 드럼 *다양한 연령층을 알차고 쉽게 지도합니다 *완전 초보 3개월 속성지도 *교회 찬양단 특별지도 *고등학교 콘서트 밴드 특별지도 *60세 이상 걱정 마시고 전화주세요 *1:1 개인지도 *기타.드럼 동시 등록시 할인 *2인이상 등록시 할인 *시간: 주 7일 레슨(9am~10pm) *장소: 뉴욕 플러싱 ☎718-679-5002

<서울음악원(tuition promotion!!)> *피아노,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플룻, 클라리넷, 섹소폰, 트럼펫, 호른, 트럼본, 기타, 드럼, 성악 등 *철저한 1:1 개인교습 *MYSSMA test 준비와 Competition 준비 *악기대여(저렴한 가격으로 판매) *Certified Teacher *9개의 Private lesson room *전화: 718-461-0198

<이레뮤직 실용음악학원> *과목:클레식기타,어쿠스틱기타,일렉기타,재즈기타,재즈 피아노,피아노반주법,플룻, 오카리나,섹소폰,드럼,첼로, 보이스(성악,재즈보컬,팝,가요) *남녀노소 누구나 꾸준히 연습하면 음악을 즐길수있습니 다 *초보자분들은 악보보기와 이론 지도해드립니다

*주소: 노던162가 튜티악기 2층 *전화: 718-926-1672

<아코디온 동우회 회원 모집> *아코 동호회에서는 취미로 아코디온을 같이 연주하거나 배우는데 관심이 있으신 분들을 찾고 있습니다. 옛 낭만의 추억이 있는 노래를 연주하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초보자, 남녀 불문 환영 -체계적으로 지도해 주실 선생님도 초빙합니다 전화: 718-704-7147

<색소폰 동호회 단원 모집> The Reeds Saxophone Orchestra *모집 목적: 색소폰 정기 연주회를 위한 단원을 모집 *모집대상: 기본적인 악보를 보시며 색소폰 갖고 계신 분( 남.녀 불문) *모임날짜: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모임장소: 우드윈 음악원 New York Woodwind School of Music 215-25 42nd Ave, Bayside, NY 11361 *기타 관심있으신 분은 상기 장소로 매주 화요일 오후 7 시에 직접 방문하시면 됩니다. *문의: 718-539-7929

<뉴욕 취타대> -뉴욕취타대 사물놀이단 제11회 세계국악경연대회 종합 대상 수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 링컨센터, FBI공 연, KBS 코리안 페스티발출연, Atlantic City 국제음악제 출연등 수많은 공연 출연. * 사물놀이레슨, 모듬북레슨, 취타대수업 * 초등부, 중고등부, 성인반 수시모집 * 주소 42-33 162 St. Flushing NY 11358 * 문의: 646-808-7272 *www.nyktmb.org

<축구 동호회 회원 모집>

<천 교육 센타 방과후 학교>

*축구를 사랑하는 레인보우 축구 동호회에서 함께 운동 하실 분을 모집합니다. *장소 및 시간: 매주 일요일 알리펀드 팍 구장에서 7시 ~10:30분까지 *전화번호: 917-957-7887

*월요일~금요일(3pm~6pm) - Homework, Writing, Reading, English, Math, Science *특별수업: 토 9am~3pm(점심제공) -English, Math, Science *대학생 여선생님들이 알차게 지도합니다. *쾌적한 환경, 저렴한 등록비 *주차완비, 편리한 위치 (주소: 35-14 150pl 플러싱 11354) ☎718-679-5002/ 718-939-3506

<뉴욕 스포츠 댄스 스튜디오> * 남의 눈치볼 필요 없습니다. 즐거운 댄스로 노후 생활의 활력과 건강을 찾으시고 여성들 다이어트로 스포츠 댄스, 자이브를 배우십시오. *라틴댄스, 모던댄스, 한국 사교댄스, 자이브, 룸바, 차차 차, 삼바, 왈츠, 탱고, 살사, 트롯트, 지루박, 탱고, 부르스 등… *그룹수업도 가능하며 10명 이상 배우실 경우 특별할인.( 연말 모임, 각종 행사 출장 강의도 가능) *주소: 42-27 162nd St. Flushing, NY11358 *전화 문의: 347-234-0743

<무료 간병인 교육합니다(프리미어)> *14일만 교육받으시면 자격증 수여 및 일자리 책임 알선 해드립니다. *홈 케어 자격증 있으신 분도 연락 주세요 -베네핏 있음 *전화: 718-807-8349(킴벌리 킴)

<외환거래(FOREX) 실전교육>

*생명 보험은 다이아몬드처럼 당장 돈이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가족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은 전할 수 있습니다. 남겨진 가족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문의: 347-841-6650(J&I 에이전트 민지선)

*불경기에 소자본으로 적절한 리스크관리와 기법을 익혀 자본대비 큰수익을 올릴수 있는 외환거래는 주식거래보 다 쉬우며 유동성이 풍부한 시장입니다. 오랜경험의 투자 전문가가 기초부터 매매까지 수익이 날수있도록 쉽게 전 수해 드립니다. *Forex 기본교육 / 트레이딩 프로그램, 보조지표 사용법 교육 *Forex 마켓분석 방법 / 트레이딩 전략 수립 *데모 (Demo) 계좌 운영으로 통한 실전위주로 교육 *교육후 지속적 맨토링 -교육시간: 추후협의 ( 오전 오후 저녁 / 주말 가능 ) -문의: 201-673-3130(cyon1015@gmail.com) *외환거래 문의 환영 합니다.

<동산 기도원>

<한글 궁체 서예반>

<생명 보험>

은혜롭고 기도 응답이 있는 동산, 문제 해결이 있고 성령 충만이 있는 동산, 매일 기적이 있고 주님 음성이 있는 동 산, 영적 축복이 있는 동산 *장소: 495 L.I Exit68 *전화: 631-682-2968, 631-395-0650

*목요일 오후 1시~3시까지 *장소: K.C.S 한인 경로회관(효신장로교회 내) (42-15 166St Flushing NY11358) *전화: 917-880-9138

<하나 산악회> *산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 산행의 즐거움을 함께 나 누며 심신을 단련하는 건전한 산악인들의 모임입니다. 건 전한 산행과 함께 회원 상호간 친목을 돈독히 하는데 역점 을 두고 있습니다. *매주 일요일 정기산행을 하며 매월 두번째 일요일은 캣 츠킬 산행합니다. *뉴욕:후러싱 공용주차장(한양서적 건너편) 7:30 *뉴져지: 레오니아 주차장 8:00 *매월 두 번째 일요일(뉴욕 7:00/ 뉴져지 7:30) *문의: 917-494-6597

<에버그린 산악 동호회> *산과 함께 건강과 스트레스를 한꺼번에 확 잡으세요. *플러싱 & 팰리세이즈 팍 픽업 가능 *전화: 201-496-0392

<한인 마라톤 클럽(KRRC) 신입회원 모집> *꽃피는 춘 삼월에 접어 들어왔습니다. *정월 초하루에 세워둔 새해 신년 설계를 잘 진행되고 계 십니까? 아마 몇몇 분들은 벌써부터 후회하고 계실것입 니다. 연초계획중 많은 분들은 운동을 하겠다고 다짐을 하 였을것입니다. 운동으로 말하면 수없이 많은 종목들이 있 습니다. 예를 들면 야구, 축구,농구 그리고 볼링 등등 많이 있습니다만, 시작을 하려면 옷과, 모자 그리고 신발 등을 구입해야하므로 큰돈이 들어갑니다. 그러나 돈이 적게 들 어가며, 단지 운동화만 있으면 세계 어느 곳에서도 뛸 준 비가 되는 운동입니다.여러분에게 적극적으로 추천을하 고 싶습니다. 뛰는 요령과 방법을 전문가와 함께 도전해보 십시요. 요즘의 시대는 100세 까지 사는 세상입니다. 운 동은 선택이 아닌 필수사항입니다. -연령에 관계없이 여러분을 도와드리겠습니다. *전화: 917-578-6886(총무),혹은201-953-6000

가로수 알림방 광고료는 한 달(8회) $35 입니다. 알림방 광고 문의전화 (718)539-8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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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인칼럼 / COLUMN

2014년 3월 4일 화요일

전문인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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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UMN

식 상 법률

비시민권자도 의료과실에 대한 손해배상을 받을 권리가 있다. 스티븐로러스 변호사

미국 내에서 일어난 항공사고는 아무리 작은 사고일지라도 헤드라 인을 장식합니다. 연방 정부 차원에 서의 철저한 조사가 이어지고, 종종 그 비극은 항공업계에 매우 중요한 교훈을 줍니다. 이러한 사고 사례로 부터 조종사와 항공사들은 어떻게 그들의 직무를 안전하게 수행할 수 있는지 배웁니다. 미국 의약업의 세계는 더더욱 치 명적입니다. 최근의 월스트리트저 널 기사에 의하면, 의료과실은 매주 무려 점보제트기 4대를 채우기에 충분한 인원의 생명을 앗아가고 있 다고 합니다. 그러나 대다수의 경우 이런 실수들이 세상에 알려지지 않 기 때문에 의학계가 이로부터 교훈 을 얻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예방 할 수 있는 똑 같은 실수들이 반복적 으로 되풀이되고, 어떤 병원들이 타 병원들에 비해 현저히 좋은 (또는

나쁜) 안전성 기록을 가지고 있는지 에 대해서는 환자들은 철저히 암흑 속에 남겨져 있습니다. 문제는, 월스트리트 저널의 발표 에 의하면 매주 40회에 달할 정도로 막대한 수의 미국 외과의들이 문제 부위가 아닌 다른 신체 부위를 수술 한다는 것입니다. 약 1/4의 입원환 자가 모종의 의료과실로 인해 피해 를 입는다고 볼 수 있습니다. 만약 이 의료과실을 질병이라고 생각한 다면, 이는 미국에서는 사고사에 뒤 를 잇고 치매보다도 앞선, 여섯 번째 로 큰 사망 원인입니다. 인명사상뿐 만 아니라, 의료과실이 미국 헬스 케 어 시스템에서 소모하는 비용은 매 년 수백억 달러에 달합니다. 의학 전문가들에 의한 동종업계 조사결 과에 따르면 약 20%~30%의 의약 품 사용과 검사 및 절차들은 불필요 한 것이라고 합니다. 과연 다른 어떠

스티븐로러스 변호사 한 산업이 이렇게까지 주먹구구식 일까요? 의학연구소의 발표에 의하 면 미국에서 의료 과실로 인한 사망 자의 수가 연간 약 98,000 명에 이른 다고 합니다. 만약 당신이 의료과실 의 피해자라고 생각하신다면, 즉시 당신의 변호사에게 연락하십시오. 수집 가능한 모든 의료기록을 모으 시고, 변호사와의 무료상담을 신청 하시기 바랍니다. 의사 및 다른 전문가에게 의지하 는 경우, 당신은 합리적인 수준의 기 술과 전문성을 보장받을 권리가 있 습니다. 만약 그 기술과 전문성을 보 장받지 못한 결과로 당신의 신체나 재산에 손해를 입었다면, 법에 호소 하여 손해를 보상 받을 수 있음을 반 드시 기억하십시오. 문의: 212-481-5275 (제니퍼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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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 BUSINESS

2014년 3월 4일 화요일

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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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개 소 스 니 비즈

이젠 진주보석도 맞춤시대!! 진주전문 고베펄사

아코야 등 진주 목걸이가 혼수로서 갖 는 의미는? 한 알의 영롱한 아코야 진주는 어떻게 탄생할까? 조개에 핵을 삽입한 후 진주가 세상 밖 으로 나오기 까지에는 적어도 3-4년이 걸린다고 한다. 이렇게 긴 세월을 거치는 동안 진주 조 개의 절반은 태풍이나 적조 현상, 급격한 온도 변화 등에 의해 죽고, 역경을 이기고 살아 남은 진주 조개 중에서도 양질의 진 주가 나올 확률은 불과 20-30%에 지나 지 않는다. 특히 아코야 진주는 핑크빛이 겉도는 오묘한 우유 빛의 진주로 ‘아코야 진주’라 고 이름이 붙여졌으며 10밀리 미만의 신 부처럼 청초해 보이는 작은 진주이다. 일 상 생활에서도 부담없이 착용할 수 있어 예비 신부들의 결혼 예물로도 근래에 들 어 많이 찾는다. 그런 측면에서 아코야 진 주 보석이 결혼 예물로서 갖는 그 가치와 의미가 궁금해진다.

진주(Pearl)는 오랜 역사를 인류와 함께 하면서 눈물이라는 뜻도 가지고 있기에 예전에는 일부 사람들이 결혼 예물로서 는 기피를 한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근래에 들어서는 결혼예물도 실용성을 중시하는 경향이 뚜렸해지고 있다. 명실상부한 결혼예물로 진주보석도 자리매김에 빠지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그 가치를 점차 신부와 양가 부모들로 부터 인정받고 있다는 점이다. 즉, 조개가 한 알의 진주를 잉태하기 위해 오랜 기간 참고 인내하 듯 사랑의 완 성을 아름답게 해주고 있는 귀한 의미를 간과할 수 없다는 사실이다. 진주가 모성과 같은 산고의 아픔을 견 디어 내 듯이 마찬가지로 태어났기에 말 이다. 특히 갓 태어난 진주의 은은하고 영롱 하게 퍼지는 그 빛깔이 신부의 결혼과 순 결을 상징해주는 보석으로 자리매김하면 서 이제는 다이아몬드와 함께 결혼보석

으로서의 가치를 인정 받고 있는 것이다. 퀸 보석으로서의 입지가 이제는 결혼 예물로서도 손색이 없다는 말이기도 하 다. 진주 전문 고베펄 사 관계자는 결혼 성수기를 맞이해 예물로서의 직접 현장 에서 맞춤으로 하는 아코야 등 여러 스 타일의 진주 보석 세트를 준비했다면서 특별히 예비 신부와 부모님들의 많은 관 심을 부탁했다. [뉴저지 행사 일정안내] 5일간 일시: 2014년 3월 5일(수) - 9일(일) 장소: 뉴저지 파인 플라자 1층 특설매장 PINE Plaza 7 Broad Ave Palisades Park, NJ 07650 [뉴욕 플러싱 행사 일정안내] 3일간 일시: 2014년 3월 11일(화) - 13일(목) 장소: 대동 연회장 3층 에메랄드룸 Korea Village Dae Dong manor 3 FL 150-24 Northern Blvd Flushing, NY 1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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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권 132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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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장터 / MARKETPLACE

2014년 3월 4일 화요일

알뜰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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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ETPLACE

삽니다 금삽니다 사용하시지 않는 모든 금종류를 안 전하게 최고가로 매입해 드립니다. 돌반지(순금), 24K, 18K, 14K, 10k, 백금 등 ☎718-886-0003

가구•장식 한국산 면세담배 팝니다 -신속 배달 가능☎718-433-7049 (메세지 꼭 남겨주세요)

건강•스포츠용품

팝니다 주방용품 팝니다 커피샵&요구르트샵의 모든 가전제품과 주방 용품 팝니다 (6개월된 신품) ☎203-512-5288

삼성 갤럭시 S3언락폰 100%한국 제품, 매매 가격 $250, 티 모빌, AT&T, 매트로 PCS 사용가 능 ☎205-281-3666

현대 가구 “전 품목 대세일” 엄청 싸기로 소문난 가구점, 믿을만 한 품질, 편리한 파킹 ☎718-939-8989

한국산 면세담배 좋은 가격에 팝니다. (배달가능) ☎347-336-7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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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힐링’ 이보영 “최우수상 지성, 연기조언 말라고” 농담 대상 이보영은 최우수상 지성의 조언을 듣지 않는다. 이보영은 어제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 쁘지 아니한가’에서 지난 해 연기대상을 받 은 것을 언급했다.

이날 MC들은 이보영에게 “본인은 대상을 받고 남편 지성은 최우수상을 받았다. 조금 격차가 느껴지지는 않았나?”고 물었다. 이에 이보영은 “남편은 나보다 선배기 때 문에 항상 내게 연기조언을 했다. 이번에도

내가 작품을 한다니까 이런 저런 연기조언을 하더라. 그 전에는 남편이 조언하면 고개를 끄덕이면서 들었는데 이번에는 ‘어디 최우수 상 받아놓고 조언이야?’라고 장난치며 안 받 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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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권 1320호

종교 / RELIGION

2014년 3월 4일 화요일

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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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IGION

“선교 비전・믿음 회복 일어나길” 3월23일 북미원주민 선교대회 개최

북미원주민선교를 돕기 위 한 북미원주민선교회(이하 선교회) 발족예배가 2월21일 금강산연회장에서 열려 선교 회를 통해 원주민선교를 더욱 활성화시킬 것을 다짐했다. 예배에서 사회를 본 김기 호(뉴욕주양장로교회)목사 는 “북미에서 한인교회들이 중심이 되어 원주민선교가 시 작된 것은 10여년이 되었다” 며 “오늘 드리는 선교회 발족 예배는 그동안 개별적으로 가

졌던 원주민선교를 연합하여 더욱 활성화시키기 위한 모임 이다. 또 캐나다에 원주민신 학교가 있다. 신학교의 재정 적 후원을 더 구체적으로 하 기 위한 발족예배이다”라고 모임과 예배의 취지를 설명했 다. 대표기도를 맡은 김홍석( 뉴욕늘기쁜교회)목사는 “선 교회를 통해 북미에 사는 소 외되고 차별받는 원주민들이 예수 그리스도에게로 돌아와

새 삶을 살면서 그들을 통해 선교비전의 회복과 믿음의 회 복이 일어나기를 간절히 바란 다”고 기도했다. 말씀을 전한 김석형(롱아 일랜드성결교회)목사는 사도 행전 16장6-10절을 인용해 ‘ 선교비전의 사람’이란 제목 으로 “사도 바울은 영혼구원 을 위해 일평생을 살았다. 그 는 기도하면서 주의 일을 했 다. 그리고 성령의 권고와 지 시하심을 따라 선교했다. 우

리도 선교할 때 우리가 계획 은 세우지만 그때그때 마다 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따라 선교해야 한다”고 강조 했다. 이어 김목사는 “한 사람의 영혼이 가장 귀하다. 북미에 사는 원주민들의 영혼구원을 위해 선교회가 발족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요 축복이다. 사도 바울이 이방인의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 비전을 갖고 선교했듯이 선교회도 하나님

께서 허락하신 비전으로 선교 하기 바란다”며 “여기에 소속 된 사역자들은 사명을 갖고 희생의 각오와 헌신으로 원주 민선교에 임하여 끝까지 잘 감당하고 사도 바울의 선교처 럼 날마다 아름답게 이어져가 는 선교회가 되어 하나님께 영광돌리기를 바란다”고 덧 붙였다. 이어서 드려진 예배는 한 석진(한길선교교회)목사의 헌금기도와 최명자 사모의 찬 양, 방지각(뉴욕효신장로교 회원로)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한편 선교회는 3월23일(일 ) 오후6시 프라미스교회(김남 수 목사)에서 ‘북미원주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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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회’를 개최한다. 선교대 회는 금년도 원주민선교(8월 3일-9일)를 위한 전초대회로 캐나다에서 원주민목사 5명 이 내려와 간증하고 선교보고 도 한다. 또 한국에서 가장 인 기를 끄는 개그맨 중의 한명 인 정종철씨가 들어와 간증하 며 뉴욕지역의 성극팀, 찬양 팀이 참여하고 플로리다에선 무용팀이 참가하는 대규모 선 교대회다. 이어 선교회는 선교를 위 한 각 순별 모임과 각종 문화 팀 훈련을 7월중 4주간 실시 할 예정이며 이에 대한 공고 는 6월중에 할 계획으로 있다 . 선교회 후원문의:646-6234551.

이민·비자 / IMMIGRATION & VISA

2014년 3월 4일 화요일

이민·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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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MIGRATION & VISA

불체자 ID, 당장은 어렵다 신분 정보 수집 어렵고 사용처 확실하지 않아 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이 야심 차게 추진 중인 불법체류 자 대상 시정부 신분증 발급이 지연될 것이라는 지적이 나왔 다. 드블라지오 시장은 지난 10 일 취임 후 첫 신년 연설에서 올해 안으로 뉴욕시에 거주하 는 50만 불체자들에게 시정부 신분증(Municipal ID)을 발급

하겠다고 밝혔지만 시정부 관 료들은 향후 몇 년간은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월스 트릿저널이 26일 보도했다. 시정부 신분증 발급이 지연 될 수밖에 없는 이유로는 ▶발 급 대상자들인 불법체류자나 노숙자들의 신분 정보 미비 및 정보 수집의 어려움 ▶시정부 신분증 사용처 불확실 등이 제

기됐다. 현재 전국적으로 4개 도시가 시정부 신분증 제도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가장 먼저 시행한 곳은 커네 티컷주 뉴헤이븐(2007년)으로 약 1만2000개의 신분증이 발 급됐는데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고 일부 시정부 서비스를 받 을 때 할인이 적용된다. 2009 년과 2010년에 각각 이 제도를

도입한 뉴저지주 트렌턴과 프 린스턴에서는 6150개 이상이 발급됐다. 음식을 픽업할 때나 헬스클리닉을 이용할 때 신분 증으로 사용된다. 서부에서는 2009년 북가주의 샌프란시스 코 지난해에는 오클랜드가 도 입했다. 샌프란시스코에서는 숫자가 집계되지 않았지만 오 클랜드에서는 4300개 이상의

신분증이 발행됐고 유일하게 데빗카드 기능도 추가했다. 발 행 비용은 대부분 5달러에서 15달러 내외다. 시정부 신분증의 이점은 현 금 소지가 많은 불법 이민자들

의 원활한 은행 이용을 통한 이민자 대상 범죄 감소 불체자 들의 범죄 신고율 증가 등이지 만 오히려 불법 이민자와 노숙 자들의 유입을 부추긴다는 단 점도 제기되고 있다.

뉴욕주 불체자 운전면허증 발 급 허용 ▶이민자를 위한 공정 한 예산분배 등 3가지 안건을 집중적으로 촉구할 계획이다. 정승진 회장은 “연방정부에 서 이민개혁법안 처리를 차일

피일 미루고 있기 때문에 뉴욕 주와 시정부 차원에서 친이민 정책을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 다 중요하다”며 “특히 올해는 친이민 정책의 통과 가능성이 그 어느 해 보다 큰 만큼 보다 적극적인 한인들의 참여를 당 부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을 원하는 한인들은 5일 오전 7시까지 플 러싱 커먼스주차장(구 공영주 차장)으로 모이면 된다. ▲문 의: 718-460-5600

5일 ‘뉴욕 이민자 행동의 날’ 민권센터, 올바니서 이민개혁 처리 촉구 대규모 집회 뉴욕주 드림액트와 불법체 류자 운전면허증 발급 등 이민 개혁 법안의 신속한 처리를 촉 구하기 위한 대규모 집회가 내 달 5일 올바니 뉴욕주청사 앞 에서 개최된다.

민권센터(회장 정승진)는 28일 기자회견을 열고 3월5일 올바니 뉴욕주청사에서 이민 자 관련 법안 통과와 권익옹호 를 촉구하는 ‘뉴욕 이민자 행동 의 날’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견장에는 토비 앤 스 타비스키 뉴욕주상원의원과 론 김 뉴욕주하원의원을 비롯 존 박 퀸즈 YWCA 지역개발 담당 디렉터, 박진은 뉴욕 원 광복지관 교무, 헬렌 김 뉴욕

가정상담소 커뮤니티 홍보담 당 부장 등이 참석해 이번 행 사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민자 단체들은 이번 집회 와 의원 사무실 방문 등을 통 해 ▶뉴욕주 드림액트 통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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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권 1320호

메트로 뉴스 / METRO NEWS

2014년 3월 4일 화요일

전국 최고 수준…2년간 20억불 줄여 준다

무료 법률상담 기회 늘어난다

쿠오모 주지사 웹사이트까지 개설하고 박차

한인 법률 서비스 수요 늘어

정치권 반대 없어 순항…이르면 올해 안 통과

직장인 위해 시간대도 조정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 의 재산세 감면 정책이 속도를 내고 있다. 올해 재선을 앞둔 쿠오모 주지사가 야심차게 추 진하고 있는 재산세 감면 정책 은 향후 2년 동안 재산세를 동 결시켜 최대 20억 달러의 세금 부담을 없애는 것이 골자다. 현재 올바니 정치권의 별다른 반대 없이 순항하고 있어 올해 안으로 주의회를 통과할 것이 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쿠오모 주지사는 자신의 재 산세 감면 정책을 홍보하는 별 도 웹사이트(www.CutPropertyTaxes.ny.gov)까지 개설하 며 박차를 가하고 있다. 26일 웹사이트 개설 소식을 발표한 쿠오모 주지사는 “뉴욕주의 재산세가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며 이 같은 재산세 부담 은 주민들의 탈 뉴욕 현상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고 있다” 며 “거주 지역 주의원들에게 연락해 재산세 감면 정책 지지 를 호소해 달라”고 주민들에 게 당부하고 나섰다. 쿠오모 주지사는 세금 감면 정책의 틀을 잡기 위해 ‘뉴욕 주 조세개혁 및 공정위원회 (NYS Tax Reform and Fairness Commission)’ ‘뉴욕주 세금감 면 위 원 회 (NYS Tax Relief Commission)’를 구성하고 조

지 파타키 전 주지사와 칼 맥 콜 전 주 감사원장을 각 위원 회 위원장으로 선임했다. 이번 재산세 감면 정책의 기본틀은 이 두 위원회의 보고서를 바탕 으로 마련됐다. 두 위원회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재산세를 부과하는 카운티 4개 중 3개가 뉴욕주에 있다. 가장 높은 재산세가 부 과되는 곳은 웨스트체스터카 운티로 9945달러가 책정된 것 으로 나타났다. 뉴욕주 전체 평균이 5040달러인 것을 감안 하면 거의 두 배에 가까운 금 액이다. 또 롱아일랜드 나소카 운티도 9289달러로 전국 2위 에 올랐고 업스테이트 라클랜 드카운티 역시 8861달러를 기 록했다. 감면 혜택은 일반 주 택뿐 아니라 부동산을 소유하 고 있는 법인체도 해당된다. 시행 방향=쿠오모 주지사 가 제안한 이번 재산세 감면안 은 뉴욕시를 제외한 나머지 지 역의 재산세 인상률을 2%로 제한하고 있다. 이를 이용해 2015~2016회계연도에 최고 10억 달러의 세금 부담을 줄이 겠다는 방침이다. 그러나 이 규정을 적용받으려면 거주하 고 있는 지방 정부가 재산세를 2% 이상 올리지 말아야 하고

다음해에도 같은 수준을 유지 해야 감면 혜택을 누릴 수 있 다. 구체적인 혜택은 재산세 환 급이다. 2014~2015회계연도 에 연수입 50만 달러 미만인 가구에 재산세를 환급하고 다 음해에도 해당 지방 정부가 재 산세 인상률 2% 미만을 유지 하면 또 다시 환급을 한다는 계획이다. 이 방안이 성공적으 로 반영되면 280만 가구에 각 각 350여 달러씩 환급된다. 뉴 욕시는 2% 인상률 제한 규정 에 적용받지 않기 때문에 뉴욕 시의 주택소유주들에게는 환 급 혜택이 제공되지 않는다. 하지만 뉴욕시의 세입자들에 게는 개인소득세 감면 혜택이 주어진다. 이 혜택은 세입자의 경우 4인 가족 기준 연수입이 5만 달러 미만이면 평균 410달 러를 환급받을 수 있다. 뉴욕주 재산세 왜 비싸나= 재산세는 각 지방 정부의 주요 한 수입원이다. 재산세를 걷어 교육과 경찰 소방국 등 공공안 전 서비스 예산으로 활용하고 있다. 뉴욕주의 재산세가 타 지역에 비해 높은 가장 기본적 인 이유 중 하나는 지방 정부 가 많기 때문이다. 주지사실에 따르면 뉴욕주에는 현재 총 1

만500개의 지방 정부가 운영 되고 있다. 시와 타운 빌리지 등 모든 단위의 지방 정부가 각기 세금을 부과하기 때문에 일부 지역에서는 상대적으로 재산세가 높을 수밖에 없다는 설명이다. 쿠오모 주지사는 “업스테이 트 이리카운티의 경우 카운티 내에 1044개의 지방 정부가 있 다”며 “이리카운티에서 부과 되는 세금 규모만 연간 16억 달러에 달한다”고 지적했다. 재산세가 적용되는 부동산 은 일반 주택과 아파트 등 거 주용 건물은 물론 사무용 건물 까지 포함된다. 주유소도 적용 대상이며 모빌하우스와 농장 공터도 재산세가 부과된다. 재산세 책정 과정=재산세 는 해당 부동산의 현 시세와 가치 평가(Assessment)를 곱해 산출한다. 하지만 가치 평가가 언제 이루어졌느냐에 따라 재 산세율도 달라진다. 재산세는 가치 평가에 의해 금액이 달라 지지만 가치 평가는 같은 블록 에 있는 건물들도 각기 다를 수 있다. 지난 23일 플러싱 지역구 사 무실에서 재산세 워크숍을 연 닐리 로직(민주·25선거구) 뉴 욕주하원의원의 데이비드 잉

3월부터 월 2회로 확대키로

AWCA가정상담소가 무 료 법률상담 기회를 확대 한다. 지난 2010년부터 한인 들을 위한 무료 법률상담 을 제공해 온 AWCA가정 상담소는 오는 3월부터 상 담 서비스를 월 1회에서 2 회로 늘린다고 밝혔다. 이 는 법률 관련 정보 획득을 필요로 하는 한인들이 늘 어나면서 이뤄진 조치라고 상담소 측은 밝혔다. 손세정 상담소 정신건강 프로그램 디렉터는 “상담 소가 운영하는 그레이스핫 라인으로 걸려오는 법률 관련 상담이 지난 2011년 70통에서 지난해 169통으 로 배 이상 늘었다”고 말했 다. 3월부터 상담소 측은 매

보좌관은 “주민들이 가장 많 이 혼동하는 것은 같은 지역에 같은 크기의 주택인데 재산세 금액이 다르게 책정되는 것이 었다”며 “뉴욕시 세금위원회 나 재정국의 설명에 따르면 같 은 지역에 비슷한 크기의 주택 이라도 내부 구조와 집에 딸린 부속 건물에 따라 가치 평가가 달라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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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둘째 주 화요일과 넷째 주 수요일에 무료 법률상 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 다. 특히 둘째 주 상담은 오 후 5시30분부터 오후 7시 까지 열려 직장인들의 이 용이 가능해졌다는 것이 상담소 측의 설명이다. 법률상담 서비스는 기존 에 진행하던 강지나.노창 현 변호사와 함께 줄리 김 변호사가 새로 합류하게 된다. 1인당 20분씩 별도 마련 된 공간에서 각종 분야의 법률 상담을 일대일로 제 공하는 것이 특징. 법률상담 이용은 무료이 지만 반드시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201-862-1116.

즉 크기와 면적은 같더라도 한 집에는 수영장이 있다면 이 주택의 시세와 가치 평가는 수 영장이 없는 집보다 높아진다 는 것이다. 특히 뉴욕시의 경 우 가치 평가 기준과 재산세율 이 단독주택과 콘도·코압이 각 기 다르다. 콘도와 코압이 일 반 단독주택보다 재산세가 높 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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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3월 4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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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 ‘동해병기’ 범동포추진위 발족

뉴욕주에서 동해병기법안 을 위한 범동포추진위원회가 발족했다. 지난 27일 맨해튼 뉴욕한인 회관에서 뉴욕한인회와 퀸즈 한인회 맨해튼한인회 롱아일 랜드한인회 등 지역한인회와 뉴욕경제인연합회 수산인연 합회 롱아일랜드학부모협회 등 한인직능단체 등 대표자들 이 모여 동해병기법안을 반드 시 관철시킬 것을 다짐했다. 이날 출범식엔 미국 최초로 동해병기법안을 통과시킨 버 지니아주의 홍일송 버지니아 한인회장도 참석했다. 버지니 아주에선 최근 상하원에서 관

련 법안이 통과한 가운데 상하 원 교차 통과를 위한 심의를 하고 있다. 이날 민승기 뉴욕 한인회장은 “진실과 올바른 역사를 세우고 후세들에게 올 바른 역사관을 교육해야 하는 의무가 우리들에게 있다. 버지 니아에 이어 뉴욕주에서 통과 되도록 한인들이 힘을 합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단체장들 은 동해법안에 대한 지지의 목 소리가 많지만 버지니아주 경 우처럼 일본의 방해로 그리 쉽 지만은 않을 것이라고 예상하 며 한인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한 목소리로 말했다. 김승희 뉴욕한인교회협의

회장은 “진실된 역사를 바로 세울 뿐만 아니라 진실 교육을 해야하는 매우 중요한 법안이 기에 600여개 교회들도 적극 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다 짐했다. 김민선 롱아일랜드 학부모 협회장은 “뉴욕한인학부모협 회와 함께 지난 1999년부터 1 만여명의 탄원서를 백악관, 뉴 욕시 교육감에게 전달한적 있 다. 그때의 염원을 실현할 때 이다. 역사적 진실을 기록되어 야만 한다”고 강조했다. 어릴적 학교에서 ‘일본해 '(Sea of Japan)’ 라고 교육받은 것을 기억한다는 설광현 맨하

탄한인회장은 1.5세나 2세들 은 학교에서 가르쳐 주는대로 믿는만큼 학생들에게 바르게 교육해 줘야 바른 역사관을 갖 고 국제사회 일꾼이 될 것이라 고 말했다. 이날 출범식에선 온라인을 통한 서명운동의 중요성이 제 기됐다.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는 “뉴욕 유권자중 1만명 이상이 동의하는 서명을 해야 법안 통과 가능성이 커진다. 웹사이트(nyaction.kace.org) 서명운동에 참여하면 자동으 로 정치인들에게 전달된다”고 소개했다. 그는 동해병기를 반 일 문제로 인식시키면 안되고 지명 문제로 접근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홍일송 버지니아한인회장 은 “버지니아에서 동해병기 법안 통과라는 아이디어는 지 난 2011년 뉴욕한인회에서 미 주 각 지역 회장들이 모였을 때 얻은 것”이라고 말하고 “법 안 통과에 있어서는 전략과 집 중력이 절실히 필요하다. 연방 정부 차원에서 다루어야 한다 는 문제나 법안 통과 후에도

책임져야 할 문제점도 미리 내 다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뉴욕주 동해병기법안은 토 비 스타비스키 상원의원과 에 드워드 브라운스틴 하원의원 이 지난달 10일 각각 법안을 발의한 바 있다. 결국 지난 2월 10일 법안을 발의하며 기자회 견을 가진바 있다. 한편 동해표기운동은 지난 2008년부터 뉴욕한인학부모 협회가 주도한 가운데 뉴욕주 상원 토니 아벨라 의원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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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 한국 일본사이의 바다이름 은 동해였다”며 동해 단독표 기 법안을 2012년에 이어 올해 도 상정한 바 있다. 이와 관련, 민승기 뉴욕한인 회장은 “대한민국 정부 입장 이 동해병기이며 단독표기가 아닌 것으로 안다. 가급적 한 국 정부 입장을 따라 법안 통 과를 통해 새로운 역사를 만들 어야 한다”는 입장을 보였다. 뉴욕=임지환특파원 newsroh@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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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3월 4일 화요일

“日합병 美책임” NYT 1945년 3.1절 사설 “62년 전의 약속지켜야” 1883년 한미우호조약 거론 “한국이 일본의 식민지로 전락 한 것은 미국이 약속을 지키지 않 았기 때문이다.” 뉴욕 타임스가 1945년 3월1 일자 사설에서 한국이 일본의 식 민지배로 고통받은 것은 미국이 약속을 지키지 않았기 때문이라 고 지적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 다. 뉴욕 타임스는 당시 ‘한국의 독 립’이라는 사설을 통해 일본의 강 제합병이 미국의 방임에 기인하다 는 반성과 함께 1905년 을사늑약 이후 일제 치하에서 신음한 한국 국민들에게 미안함을 전하며 “해 방의 그날이 곧 올것”이라고 용기 를 불어넣었다.

사설은 “한국이 일본의 식민지 배를 받기 시작한 지 10년째인 1919년 3월1일 전국적인 독립 만 세 운동이 벌어졌다”면서 “아직 일 본에 예속돼 있지만 한국인들은 3 월1일을 독립일로 기념하고 있다” 며 꺼지지 않는 독립의 열망을 전 했다. 타임스는 “미국의 루즈벨트 대 통령과 영국의 처칠 수상, 중국의 장제스 총통이 1943년 11월26일 카이로에서 한국의 독립을 결의했 음에도 일제의 지배 속에 독립은 황야의 울음소리처럼 멀고 험한 여정이었다”고 안타까워 했다. 이와 함께 오늘날 한국의 고통 은 미국에도 책임이 있다며 과거

의 약속을 거론했다. “미국은 1883년 한국과 우호조 약을 맺으며 만일 다른 나라가 한 국 정부에 부당하게 간섭하거나 탄압을 가할 경우 이를 막기로 했 다. 그러나 1905년 일본이 러시아 와의 전쟁에서 승리하고 한국을 보호국으로 강제하는 것을 묵인했 다. 다른 나라의 관심이 줄어들자 일본은 1910년 한국을 부속도서 로 강제 합병했다.” 타임스는 “그러나 1883년 조약 은 결코 폐지된 게 아니다. 다만 잊 혀졌을 뿐”이라면서 “독립선포일 을 남몰래 기리고 있는 한국인들 의 쓸쓸한 희망은 머지 않아 현실 로 이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제주 ‘한라수’ 국제생수대회에서 최고상 제주 한라수가 미국서 열린 국 제 생수 경연대회에서 패키징 (Packaging) 최고상을 수상했다. 웨스트버지니아 메트로뉴스는 24일 제24회 버클리 스프링스 국 제생수대회에서 캐나다 생수 클 리어브룩이 대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 5개 부문 수상자를 발표했 다. 제주 한라수는 ‘2014 베스트 패

키징’ 부문 1위로 등극했고 중국의 바마 생수가 2위, 하와이의 와이아 키아 생수가 3위를 차지했다. 미국 최고의 생수는 캘리포니아 샌타아나가 선정됐고 최고 병 (Bottled) 생수는 캘리포니아의 캐 슬록, 최고 스파클링상은 캐나다 의 골드 스파클링, 최고 퓨리파이 드 메릴랜드의 마운틴드롭이 각각 기쁨을 안았다.

웨스트버지니아의 버클리 스프 링스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미국 내 18개 주의 대표생수와 캐나다 3 개 지방, 한국 중국 태국 탄자니아 등 12개 외국업체들이 이틀간 치 열한 경연을 펼쳤다 제주 한라수는 제주특별자치도 개발공사(사장 오재윤)가 출시한 프리미엄급 먹는샘물로 최근 권위 있는 국제 디자인상을 연속 수상

이어 “한국인들은 오랜 세월 일 본의 잔학성을 우리들에게 말해 왔다. 우리 또한 일본이 아시아에 서 서구를 몰아내고 정복의 야욕 을 품고 있다는 걸 비극의 경험(진 주만 공습)으로 잘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타임스는 “한국의 독립은 미국 에게 대일 승전의 부산물이 아니 라 진정 가치있는 것”이라고 전제 하고 “마침내 우리는 62년 전의 약 속을 이행할 것이다. 우리의 승리 는 한국인들에게 생명 그 자체가 될 것”이라며 감동적인 사설의 대 미를 맺었다. 뉴욕=노창현특파원 newroh@gmail.com

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독일 하노버에서 열린 ‘iF 디자인 어워드 2014'의 패키지디 자인 부문에서 본상(Winner)에 선 정된 바 있다. ‘한라수’는 유네스코 세계자연 유산으로 등재된 한라산에서 ‘한 라’라는 브랜드 네임을 따오고 용 기 하단에 한라산의 완만한 곡선 을 표현해 화산 암반수라는 제품 의 콘셉트를 표현했다. 뉴욕=민지영특파원 newsroh@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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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구직 / WAN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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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자 구함 *마루, 타일, 비닐장판, 카펫 기술자 구함 -숙소 제공장비, 트럭 소유자 환영 (인디애나 주) ☎317-603-6419

플러싱 간판 가게에서 디자인 하실 분, 풀타임&파트타임 가능 ☎917-363-4858 금융 사업에 관심있는 분 중국 교포나 중국어 구사 가능 하신 분 원함. ☎347-545-6622

퀸즈소재 소독회사 구인 베이글 가게 구인 현장 소독일 하실 분, 경험자 원함 베이글가게에서 경험있는 그릴 하 ☎917-698-5526 실 분 구합니다. 풀타임 & 파트타임 ☎646-479-8558 자동차 바디 배우실 분 해피 종합정비 & 바디에서 자동차 바디 배우실 분이나 관심있으신 분 연락바람. 정비 & 바디 기술자 구함 ☎718-205-2922 ☎917-669-6011 주방 헬퍼 아주머니 구함 영주권 스폰서 가능 베이사이드 지역 식당 주방에서 일 ☎718-359-3744 하실 헬퍼 아주머니 구함

네일•미용

☎646-522-1272

야마야마 손톱& 니퍼 회사 세일즈 구함, 자가 운전자 우대, 네 일 니퍼, Sharpening 가는 기계, 인 유리가게에서 기술자 구함 수하시고 기술을 배우실 분(고 소득 운전면허 필수, 취업에 결격사유 없 ), 남.녀불문 으신 분 ☎917-371-8022 Fax 516-933-1430 ☎718-419-2934

한국 학교 교사 모집 선한 목자 아카데미에서 믿음있고 신실하신 교사를 모집합니다. 한국 학교의 기초 한글을 가르쳐 주실 분 으로서 교육학이나 국문학 또는 유 아교육 전공하신 분 특별 우대합니 다. ☎516-662-9322(Director) 건설회사 구인 목수 /전기 /플러밍 기술자 구함 ☎718-779-5896 애견 미용 경력자 구함 *리틀넥 도기도기 애견샵에 서 경력있는 애견 미용사 구함 *일요일 파트타임 ☎646-709-1004

주방 에서 일하실 분 유.무 경험자 구함 ☎917-749-4204

플러밍 기술자 구함 플러밍 기술자 0명 중간 기술자 0명 초보자 0명 구합니다. ☎917-470-4842

네일가게 구인 *네일가게에서 일하실 최고 기술자 구함 *아크릴릭, 디자인에 자신 있으신 분 환영 (능력에 따라 고수입 가능) ☎718-205-0001 ☎516-225-8150

미용사 구함 롱 아일랜드 황금 미용실, 힉스빌 한 양마트 옆 ☎516-342-6455 스킨케어 샵 구인 플러싱 150가에 위치한 스킨케어샵 에서 라이센스 소지하신 분으로 저 녁시간에 일하실 분 구함. ☎917-847-9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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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일가게 구인 *롱아일랜드 힉스빌 미장원 내 네일하실 분 (스페이스 렌트만도 가능) ☎516-456-1401(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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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발소 구인 뉴저지 지역 새롭게 오픈하는 이발 소에서 파트 타임으로 일하실 이발 사 모십니다.(여자분도 환영), 배우 시면서 일하실 분도 환영합니다. ☎201-840-8181 속눈썹 연장 경력자 구함 맨하탄에서 Full & part time으로 일하실 속눈썹 연장 경력자 구함 ☎917-705-5895 네일가게 전문 NEW/중고 페디큐어 판매 및 네일 가게에 필요한 모든 고장 수리 전문 (페인트, 타일, 플러밍) ☎631-374-6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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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권 1320호

구인구직 / WANTED

2014년 3월 4일 화요일

서비스직 트럭 운전 기사 모집 건강하고 책임감 강하신 남성 분 ☎347-707-0537

개스 스테이션 내 미니마켓구 인 *매니져업무 & 캐셔 (영어 능통하신 분으로 젊고 용모단정하신 분 원함) *델리맨도 구합니다. -뉴저지 맘모스 카운티지역 ☎201-983-8039

에프터스쿨 봉사자 구함 고등학생11학년 12학년으로 에프터 스쿨 숙제지도 보조 봉사할 학생을 구함. 오후 3:30분~6시, 대학들어갈 때 필요한 Certificate(썰티피케이 트)발급해줌 ☎347-707-0498 ☎917-299-9811 (뉴욕 한인 봉사 센터(KCS)) NJ 스테이크 식당 뉴저지 포트리, 웨이터, 웨츄레스 구 함, 연령불문, 영어 가능자 미국 최대의 크레딧 카드 ☎646-879-6136 멀천 회사에서 뉴욕.뉴저지 지역의 지사장님을 모십니다. 홈앤홈 플러싱점 직원모집 (최고위 인컴 보장) *매장 세일즈 0명 ☎646-634-1685 *파트타임 0명 *지원자격: 취업에 결격 사유가 없는 분 직원 모집 *영주권 스폰서 가능 뉴저지 지역에서 일하실 이중언어( ☎718-445-4772 한국어 & 중국어)가능한 책임감 있 hr@happyhomeandhome.com 고 성실한 직원 을 구합니다 ☎201-707-7532 세탁소 딜리버리 구함 보험일 하실 분 찾습니다 맨하탄 세탁소에서 미니밴으로 딜 무경험자 환영, 영어, 한국어 능통, 리버리하실분(오후1시~5시까지) 스페인어 Option, 젊고 패기있는 분 ☎718-541-5050 Mr.Kim , 영어와 한국어 능통자, 스페인어 는 취업에 도움됨, 신분 확실한 분 와인빠 빠메이드 구함 만요. ☎718-606-0102 격조있는 와인빠에서 일하실 경험 있는 빠메이드 구함

한인콜택시 기사 구인 운전 학원 강사 구함 용모단정하신 기사분 모십니다. 플러싱에 위치한 운전학원에서 영 ☎718-888-0202 어 가능하신 운전 강사 구함(플러싱 공영 주차장 109경찰서 옆 위치) 세일즈 ☎718-762-8500

통역/번역 서비스 관공서, 법원, 학교, 병원 동행 서비 스, 이민 서류도 도와드립니다. ☎718-216-6219

야마야마 손톱& 니퍼 회사 세일즈 하실분 구함 자가 운전자 우대 네일 니퍼, Sharpening 가는 기계, 인수하시고 기술을 배우실 분 (고 소득), 남.녀불 문 ☎917-371-8022 Fax 516-933-1430

아이 돌봐 드립니다 플러싱 159가 가정집에서 댁의 자녀 를 사랑과 정성으로 보살펴 드립니 다. ☎917-991-2264

사랑 콜택시 급구함 *콜택시 사랑 에서 주. 야간 기사분을 모십니다.(초보환영) *택시는 써비스 업이다 를 모 토로 써비스 좋은 기사님들이 모여있습니다. *써비스 좋은 회사로 같이 키 워갈수 있는분들 “특 우대” 해 드립니다. ☎718-888-2020

두리 두리 콜택시 기사 모집 참신한 기사분을 모십니다. ☎718-888-2222 파랑새콜택시 기사 모집 용모 단정 하고 참신한 자차 소유 기 사를 모집합니다. 초보자환영, TLC환영 ☎718-888-9999 뻐꾸기콜택시 기사 모집 고급차량을 소유하신 용모 단정하 고 성실한 기사 모집, 수입보장, TLC환영 ☎718-888-8888 아리랑콜택시 기사 모집 가족 같은 분위기에서 일하실 참신 하고 용모 단정한 기사를 모집 합니 다. ☎718-888-9000 88콜택시 구인 참신한 기사분을 모십니다 ☎718-888-8800 ABC 콜택시 기사 모집 성실한신 기사분 구합니다. ☎718-321-1400 해피 콜택시 기사 모집 행복한 택시 회사에서 일하실 성실 하신 기사분 모십니다. ☎718-888-9888

세일즈 하실 분 구함 백년초 노팔 세일하실 분 *고수입 보장 ☎718-359-5525

구인/기타 마케팅 회사 구인 *글로벌 마케팅 회사에서 재정 분야 관련(학자금, 퇴직금, 보험 , 연금 등… ) 같이 일하실 분을 찾고 있습니 다. *경력이 없으셔도 열정적이고 진취적인 분이면 가능하고 풀 타임, 파타임 다 가능합니다. *능력에 따라 고수입 가능 -관심있으신분 언제든 전화 주 세요. ☎212-991-8180 중고차 매매 사업 파트너 구함 ☎718-355-8866

구직/번역•통역 통역.번역 서비스 관공서, 병원, 학교 등 영어가 필요 한 모든 일에 동행하여 저렴한 가격 에 봉사해드립니다. ☎347-506-7585

구직/기타

15인승 밴 쓰실 분 연락주세요 ☎917-860-8430 ☎646-342-7905 무료 건강 보험&메디케이드 뉴욕주에서 시행하는 무료 또는 저 렴한 건강보험 신청 및 갱신 상세히 상담해 드립니다./해병대 및 월남참 전 용사 가족 우대함 ☎917-517-6219(담당:이광남) 각종 책 편집, 신문 잡지 디자인 타이핑 등 컴퓨터로 작업해 드림 ☎646-289-2347 밴으로 할수 있는 일 도와드림 간단한 이삿짐 및 밴으로 할수 있는 모든 일을 정성껏 도와드리겠습니 다. ☎201-960-1133

아가씨 구함 *아웃콜 집에서 일하실 언니 구 함 *가족같은 분위기 *숙식제공 (드라이버도 구함) ☎718-790-0914

아가씨 구함 *20대. 30대. 40대 초반 *월 ~$6만~$9만~ *안전&쾌적 숙식제공 *릴렉세이션(인콜샵) -하와이 지역☎808-348-6120

노래방 도우미 구함 *시카고 지역, 숙소 제공 *유학생 환영 (웨이터도 구함) ☎773-600-5506(cp) ☎773-334-0100

유흥업소 아가씨 구함 뉴저지 에스코트 에서 일하실 아가씨 구함 -35세 이하 아가씨(숙식제공 가능) ☎201-705-7470

맨하탄지역 아가씨 구함 *맨하탄 인콜집에서 일하실 아가씨 구함 *숙식제공/ 출.퇴근 가능 *풀타임&파트 타임가능 (초보자도Ok, 안전.수입보장) ☎347-542-6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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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씨 구함 *시카고 룸&빠 카페 별이 빛나는 밤에 에서 일하실 아가씨 구함 (수입 보장) ☎847-219-8890

노래방 도우미 구함 *21세 이상이면 누구나 즐기면 서 큰 돈을 버실 수 있습니다. (LA지역) *숙식제공 가능/ 수입 보장 *단 몸매 싸이즈는따라줘야함 ☎213-393-6299

아가씨 구함 용모 단정한 20대 에스코트 아가씨 구함. ☎201-914-5500 빠메이드 구함 뉴욕 최고의 룸카페 해피데이에서 가족같이 일하실 빠메이드 구함. 최 고 수입 보장 ☎917-957-0005

아가씨/마담 구함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산호 세 지역 실리콘벨리 지역 룸싸 롱 ‘센스’에서 일하실 아가씨, 마담 구함. (수입보장, 침식제공) ☎408-990-5120

아가씨 구함 35세이하, 마사지 필수 ☎917-763-0789 아가씨 구함 맨하탄 지역, 아웃콜 아가씨 구함, 안전, 수입보장, 숙식제공, 유학생, 초보자, 교포 환영 ☎212-470-3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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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구직 / WANTED

2014년 3월 4일 화요일 용모 단정한 20대~30대 아가씨 구함 (맨하탄 지역, 숙식제공) 안전보장, 영어로 전화 받을 분 ☎917-667-2015 ☎917-747-9828

지압•마사지 지압사 구함 필라델피아 지역 정식 지압집에서 지압사 구함 ☎917-848-1886

지압사 구함 *플로리다 지역 손님 많은 지압집 *즐겁고 성실하게 일하실 분 *백인손님 ☎407-202-4094

지압사 구함 플러싱 유니온 St 지압집에서 일하 실 지압사 구함 ☎718-986-0112

플러싱 지역 지압집에서 카운터 봐 주실분 구함(영어&한국어 가능하 신 분) ☎646-886-9969 지압사 구함 플러싱 지역 새롭게 오픈한 지압집 에서 일하실 경험있는 여성 지압사 구함(초보자 환영) ☎646-886-9969

아가씨 구함 *지압집에서 일하실 용모단정한 아가씨 구함 ☎201-407-0771

지압사 구함 *참신하고 성실하신 지압사 구함 *수입보장/숙식 가능 *나이제한 없음 ☎516-580-5998

지압사 구함 가족같이 지내실 분 ☎347-480-0011

지압집 카운터 보실 분

지압사 구함 웨체스터 지역 지압집에서 용모단정한 30~40대 지압사 구함 ☎718-594-0919

지압사 구함 *롱아일랜드 지압집에서 일하실 용모단정한 지압사 구 함(플러싱 출.퇴근) ☎347-978-2022

정식 지압사 구함 뉴 매니지먼트로 새롭게 오픈하는 사우나에서 일하실 정식 지압사 구 함 ☎917-848-4763 아가씨 구함 스파에서 오랫동안 같이 일하실 20 대~30대 후반 외모에 자신있는 아 가씨 구함. (수입 보장) ☎609-957-2962 지압사 구함 웨체스터 지역 새롭게 오픈한 지압 집에서 일하실 경력있는 지압사 구 함 ☎201-388-9575

아가씨 구함 *아틀란틱시티 스파에서 일하실 30~40대 여성분 구함 (용모 단정하신 분) -숙식 제공 가능☎201-407-0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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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718-539-8890 팩스: 718-539-8880

지압사 구함 *아스토리아 지역 *40세 전후 지압에 자신있는 분 *주말 파트 타임도 구함 *섞어하시는 분 사절 *출.퇴근 픽업 가능 ☎347-552-0198

지압사 구함 *아틀란타 조지아 지역 지압집에서 일하실 *용모단정한 여자 지압사 구 함 (숙식 제공 가능) 678-914-8764

아가씨 구함 *마사지 가게에서 일하실 45세 미만 여성분 구함 -인종 무관(필라델피아 지역) ☎215-928-0100 ☎267-216-4148

마사지 아가씨 구함 *사우스케롤라이나 지역 스파에서 일하실 마사지사 구 함 (숙식 제공 가능) ☎864-382-0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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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지압사 구함 새롭게 오픈하는 사우나에서 일하 실분 ☎917-848-4763 지압사 구함 후러싱에 위치한 지압집에서 한국 어 가능한 직원 구함 ☎718-961-2229 지압사 구함 *뉴저지 지압집에서 일하실 지압사 구함 *뉴저지 라이센스 있으신 분 환영 *30~40대 환영함 ☎646-287-5277 ☎646-286-7372

급구-마사지 아가씨 구함 손님 많은 뉴저지 최고급 스파 지압집에서 가족같이 일하실 아가씨 구함 (침식제공/수입 보장) ☎917-474-9852

지압사 구함 맨하탄 최고급 스파에서 가족같이 일하실 20~30대 아가씨 구함 ☎347-285-9509

2014년 3월 4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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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권 132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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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3월 4일 화요일

연예

오연서, 데뷔 후 첫 주연… “긍정녀 변신” 오연서가 데뷔 후 첫 드라마 주 연을 맡았다. MBC-TV ‘왔다 장보 리’(가제, 이하 ‘장보리’)를 통해 안 방극장에 컴백한다. 극중 오연서는 천방지축 순수녀

‘장보리’ 역할을 맡았다. 숱한 시련 에도 불구, 끊임없이 꿈을 향해 달 려가는 캐릭터다. 최악에 순간에도 포기를 모르는 긍정녀다. 특유의 발랄한 매력이 부각될 것으로 보인

다. 색다른 연기력을 보여줄 계획이 다. 앞서 오연서는 KBS-2TV ‘넝쿨 째 굴러온 당신’의 도도한 시누이, MBC-TV ‘메디컬 탑팀’의 털털한 의

사로 활약한 바 있다. ‘장보리’에서 는 한 여성의 성장을 유쾌, 통쾌하 게 그릴 예정이다. 현재 오연서는 캐릭터 분석에 전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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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 REAL ESTATE

2014년 3월 4일 화요일

부동산

ŲŁྙ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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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 ESTATE 네일.미용.스파 매매 네일가게 급매 *20분거리 웨체스터 지역 *손.발 $28/ 연매상 $24 만 *렌트 $2,300(모두 포함) *매매 가격 $6만 -좋은 손님과 편안하게 비 지니스 하실수 있는 기회입 니다. ☎347-730-8449

뉴저지 아틀란틱 시티 지압 집 급매 *모든 시설 완벽한 가게 ☎609-917-4200 ☎201-407-0771

좋은 위치, 좋은 가격, 좋은 비지니 스 ☎718-751-5166 스킨케어 전문 샵 매매 시카고에서 대박 내실 분, 기본장비 완비, 룸 3개, 샤워룸1개, 스킨 룸 1 롱아일랜드네일가게 매매 개 ☎224-545-6470 롱아일랜드 글랜코브 부자동네 네 일가게, P-4대, M-5대, 룸 2개, 매매 롱아일랜드 네일가게 매매 가격 $4만불, 렌트$5,000정도(택스, Exit 63, 1,200sqft, 렌트 $3,250(부동 관리 포함) 매매, 렌트 모두 조정 가 산세포함)-자세한 사항은 전화 문 능합니다 의 바랍니다. ☎646-379-4672(부) ☎646-416-0628 네일가게 매매 성업중인 백인동네 미용실내 네일 가게 매매, M2대/ P1대/ 왁싱룸 있 음, 플러싱 에서 버스로 출.퇴근 가 능한 그레잇넥 지역, 월렌트 $400( 모든 것 포함) ☎347-379-6362 지압집 매매 롱아일랜드 지역 지압집, 매매 가격 $2만(꼭사실 분만 연락주세요) ☎516-666-5474 NJ마사지 스파 매매

네일가게 매매 퀸즈 지역(플러싱에서 20분거리), 1,000sqft, 렌트 $1,650, M-5대/ P-4 대/ 룸 1개, 매매 가격 $4만(네고가 능) ☎917-797-6140 네일가게 급매 *브룩클린 백인지역 오래 된가게 *교통편리(지하철 도보 2 분거리) *세금.히팅.물세 안내도 됨 *M 4대 / P3대 *매매 가격 $25,000(네고 가능) ☎917-375-4164

세탁소 매매 레고팍 세탁소 매매 연매상 $29만, 매매 가격 $25만, 주 인 은퇴관계로 급매함 ☎646-379-4672

드랍스토어 매매 유태인 동네, 렌트 $1,000, 매매 가 격 $6만, 꼭 하실분만 전화 주세요 ☎347-821-9186

세탁소 매매 *중부 뉴저지 지역 *매상 $127,000 *렌트 2,400(택스 포함) *매매 가격 $8만 ☎917-576-9607

수선 가게 매매 *고정손님 확보된 수선가 게 이사관계로 매매 원합니 다. *연매상 $6만/ 렌트 $800 *매매 가격 $15,000 (리치몬드 지역) ☎804-303-0638 ☎415-463-9121

한복 대여점 매매 *혼자하시기 좋은 비지니 스 *한달 수입 $2천~$3천 수 입보장 *보유 한복 300벌 이상 (아동 드레스, 턱시도 포함) -임신관계로 저렴하게 매 매 원함 *매매 가격 $2만5천(네고 가능) ☎917-669-6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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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체/기타 매매 한의원 매매 *우드사이드 지역 20년된 한의원을 은퇴관계로 인해 매매 합니다. *렌트 $3,000, 매매 가격 $2만 ☎347-996-9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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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 마켓 매매 *현재 성업중인 가게를 이주 관계로 매매 *플로리다주 네이플 지역 (2095 Pine ridge Rd. Naples, FL 34109) *공기좋고 골프장 많은 부자 동네 *5000sqft *매매 가격 $70만(현금) *웹사이트: naplesasianmarket.com kimsasianmarket.com ☎239-300-1533 (Mr.Kim)

2014년 3월 4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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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 REAL ESTATE 이삿짐 회사 매매 13년동안 성업중인 진성이삿짐을 가정 사정으로 인하여 급매 합니다. chevrolet 14ft 박스 트럭/ 포드 E250, 운송장비(트럭, 네비게이션, 돌 침대, 흡착기, 알루미늄 핸드 트럭, 피아노 받침대, 박스달이, 일반 달 이, 테이프, 비닐랩 등 모든 공구 일 체) 매매 가격 $9,000-깡통밴 원치 않으면 $5,500 ) ☎917-468-4590

RESTAURANT AND PROPERTY FOR SALE *EDISON, NJ. LANDMARK DINER 2066 ROUTE 27 *6500 SQUARE FEET *230 SEATS ☎914-755-4184(영어) CALL BROKER: ALAN ZUCKERMAN zuckermanre@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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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용 콘도 매매 합니다 $159,000/ $270,000(35Ave 프린스St 플러싱) ☎718-915-2000(주인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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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 REAL EST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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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권 1320호

2014년 3월 4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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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 REAL EST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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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3월 4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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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권 132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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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3월 4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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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렘 지역 렌트 상승 무섭다…재개발도 활발 저렴하고 시설 좋은 매물 많아져 ‘젊은층’ 러시 곳곳에서 고급콘도 신축·타운하우스 리노베이션 평균 렌트 2002년 1200불에서 2014년 2397불 맨해튼 할렘 지역의 렌트 상승이 무섭 다. 부동산 전문가들에 따르면 지난 한해 리노베이션을 마친 물량이 많이 공급되면 서 렌트 인상을 유도 했으며 수요도 지속 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 한동안 이 러한 가격 상승은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 다. 이러한 신규 세입자들이 늘면서 할렘 지역의 상권도 변화하고 있다. 부동산 전문업체 MNS의 최근 보고서 에 따르면 할렘 지역의 평균 렌트는 지난 해 1월 2191달러에서 일년 새 2397달러로 상승했다. 이것은 지난 한해 맨해튼 지역 에서 가장 큰 상승폭이다. 2002년 이 지역의 평균 렌트는 1200달 러였던 것과 비교하면 그 상승폭은 더욱 분명하다. MNS와 더글라스 앨리먼 같은 부동산 전문업체들은 할렘 지역의 부동산 성장이 경기 불황이 시작된 시기와 유사 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경기가 어려워지 면서 맨해튼 지역의 신규 공급물량이 줄 어들고 세입자들은 점점 더 저렴한 장소 를 찾아 할렘 지역으로 유입이 증가했다 는 것이다. 더글라스 앨리먼의 마크 맨데 스 부사장은 “젊은 층을 중심으로 렌트 수 요가 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할렘 지역에는 상대적으로 저렴 한 렌트에 비해 좋은 시설을 갖춘 매물들

이 많다”면서 “잠재성이 큰 지역이어서 앞 으로 계획된 개발사업도 많다”고 밝혔다. 할렘 지역의 재개발은 크게 두 가지로 분류된다. 하나는 개발업자들을 통한 고 급 콘도로의 신축이고 또 다른 하나는 타 운하우스 건물 소유주에 의한 리노베이션 이다. 대부분 건물 소유주들이 자신의 모 기지 부담을 줄이기 위해 건물을 리노베 이션한 뒤 렌트 수익을 내는 경우다. 하지만 투자 목적으로의 리노베이션도 늘고 있는 추세. 지역 부동산 중개인들은 세금 체납으로 소유권이 시 당국으로 넘 어간 건물들을 공매를 통해 싸게 구입해 리노베이션을 진행하면 60~70만 달러 정 도로 3층 규모의 6베드룸 아파트를 소유 할 수 있는데 이 경우 월 8000달러 이상의 렌트 수익이 보장되기 때문에 투자 목적 의 리노베이션 사업도 많이 진행 중이라 고 전했다. 특히 현재의 대규모 신축 건물은 지역 아파트의 리노베이션 열풍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이 특징. 최근 116스트릿에 새롭게 지어진 아들레인 콘도의 경우 구입자와 세입자가 넘쳐 매물이 나오는 즉시 계약 이 이루어 졌다. 이에 한 블록 뒤편인 117 스트릿의 3~5층 규모의 건물 3채도 현재 리노베이션이 진행 중이다.

특히 이러한 재개발이 활발히 진행되 고 있는 지역은 할렘 남쪽인 프레드릭 더 글라스 블러바드 지역이다. 110~124스트 릿까지 44블록이 2003년 주거용 택지로 용도변경이 되면서 현재 이곳은 콘도 아 파트와 렌트용 빌딩 레스토랑과 카페들의 공사가 매 블록마다 진행 중이다. 이 지역에서 오랜 기간 거주하며 부동 산 중개일을 해온 캐서린 서지는 “1990년 대 초반 이 지역은 지금의 디트로이트처 럼 황폐했었다”며 “하지만 지금은 재개발 로 매일 변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이 지역에서는아티무스건설(Artimus Construction)사가 12만7000스퀘어피트 규모의 주상복합 건물을 공사를 진행 중 이며 113스트릿에서도 에픽매니지먼트 (Epic Management)에서 각 10개 유닛 규 모의 타운하우스 2개동의 공사가 진행 중 이다. 이러한 부동산 시장의 열기는 주변 상 권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최근 몇 년 새 할렘지역에 레스토랑을 비롯한 상점들이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다. 실제로 최근 몇 년간 이 지역에는 레드랍스터 애플비 등 유명 레스토랑 체인들이 진출했다. 이 러한 상권의 부활은 관광객의 증가로도 이어져 할렘 르네상스 시대를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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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것. 하지만 이러한 할렘 지역의 재개발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고급 주택의 대거 등장이 할렘 특유의 지역 색 을 약화시키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환경 보호운동가 그룹들은 할렘 지역의 랜드마 크들을 비롯한 지역 전통 건축물들의 훼 손 및 부조화를 우려하고 있다. 또한 이러 한 재개발을 통한 집값의 상승이 이 지역 의 거주민이었던 흑인들을 더욱 위쪽으로 쫓아내고 있다고 우려하는 목소리도 커지 고 있다. 도심 재개발등으로 인한 부동산 가치 의 상승으로 흑인 빈민들이 높은 집세를 내면서 살 수 없는 상황이 됐다는 것이다. 실제로 2007~2011년 센서스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00년 80%를 차지하던 흑인의 비율이 61%로 줄어든 반면 백인의 거주 비율은 같은 기간 2.3%에서 12.4%로 상 승했다. 가구당 평균 수입은 28% 증가한 3만4694달러. 이러한 흑인 거주 인구의 감소에 대해 일각에서 고유한 흑인 문화의 전통을 지 키기 위해서는 시 당국이 재개발 사업 과 정에서 흑인 거주자들의 소유권 인정을 확대했어야 한다며 이들이 퇴출되고 있는 현실을 안타까워하고 있다.

부동산 / REAL EST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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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생・직장인 등 20~30대 퀸즈 중부로 몰린다 ② 맨해튼까지 전철로 30분…렌트 싸고 편리한 상권으로 주목 받아 한인 인구도 급증…부동산 업계 “젊은 층 불러모을 것” 전망

◆고급 서민아파트가 변화 시작 점=우드사이드 52스트릿에 있는 아이콘52아파트는 퀸즈 중부지역 부동산 변화의 선두주자다. ‘고급 서 민아파트(luxury affordable)’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분양 중인 이 아파 트는 스튜디오부터 2베드룸까지 있어 1인가구나 소규모 가족을 겨

냥한다. 편의시설로는 루프탑 테라 스에 바비큐장을 갖추고 도어맨이 상주하며 아파트 내부에 슈퍼마켓 이 있다. 롱아일랜드시티에 결코 뒤쳐지 지 않는 수준이다. 렌트는 스튜디오 1550달러 1베드룸은 1775달러 2 베드룸은 2350달러부터 시작한다

. 롱아일랜드시티 센터블러바드에 있는 고급 콘도의 1베드룸 한 달 렌 트가 2800달러에 이르는 것에 비 하면 매우 저렴한 편이다. 교통 또 한 7번 전철 52스트릿 역이 1블록 거리에 위치해 있어 매우 좋다. 우리아메리카은행 BBCN은행 우 드사이드지점 등 한인 금융기관과 한인 식당인 식객 뉴욕남교회 등 한 인들이 이용할 수 있는 상점과 종교 시설들도 많다. 아이콘52아파트는 부동산 업체 모건스페이스가 마케팅과 임대를 맡고 있다. 이 업체는 주로 맨해튼 첼시 브루클린 윌리엄스버그 최근 에는 부동산 메카로 떠오르고 있는 롱아일랜드시티와 아스토리아 등 지의 고급 아파트를 전문적으로 취 급하다가 처음으로 우드사이드 지 역에 눈을 돌렸다.

모던스페이스 에릭 베네임 회장 은 데일리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우 드사이드 렌트가 롱아일랜드시티 보다 25% 더 싸다”며 “아파트나 콘 도를 세울 수 있는 부지가 롱아일랜 드시티나 아스토리아보다 약 50~60%까지 싸기 때문에 개발업 자들은 1~2층짜리 상업용 빌딩이 나 창고 주거용 공간까지 매입해 허 물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덩달아 뉴욕시에서 추첨하 는 우드사이드의 서민아파트도 주 목의 대상이 됐다. 1베드룸 아파트 를 860달러에 2베드룸 아파트를 1146~1171달러에 렌트한다. 73 스트릿 잭슨하이츠역에서 한 블록 거리에 있는 이 아파트는 전체 31 유닛으로 지난 10월 분양을 시작했 다. 이 중 6유닛을 분양하며 오는 25일까지 신청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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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량도 늘고 가격도 올라= 잭슨하이츠에 있는 중개업체 보두 앙 리얼티그룹의 2013년 4분기 보 고서에 따르면 잭슨하이츠의 아파 트 매매 건수는 약 153건으로 2012년 같은 시기 78건보다 두 배 가량 증가했다. 판매 액수도 3750 만 달러로 2012년 4분기의 1950 만 달러보다 역시 두 배 가까이 증 가했다. 지난해 전체 아파트 매매는 425건 으 로 2009~2012년 250~300채를 맴돌던 것에서 급증 했다. 이 외에 뉴욕시부동산위원회 (REBNY)의 같은 시기 주택 동향 보 고서에서 우드사이드.서니사이드 의 아파트 평균 거래가도 지난해 4 분기 대비 7% 증가해 25만5000 달러를 기록하는 등 부동산 지표 호 조는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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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태권도 프로필컷, 찬성・호야・필독 “멋지네” ‘예체능’에 합류한 그룹 2PM 찬성, 인피니트 호야, 빅스 타 필독의 태권도 프로필컷이 시선을 끌었다. 지난 3일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 체능’)측은 다섯 번째 도전 종목인 태권도 편 첫 선을 앞두 고 새로 합류한 찬성과 호야 필독을 비롯한 ‘예체능’ 멤버들 의 태권도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예체능’ 멤버들은 강렬한 눈빛으로 태권도복을 착용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새 멤버인 찬성 호야 필독의 프로필컷은 강인한 카 리스마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찬성은 “배드민턴은 잊어달라. 고등학교 2학년 때까지 태권도 선수 준비했다”며 남다른 태권도 이력을 공개했다. 호야는 “처음으로 발벗고 나서서 나온 프로그램”이라고 들뜬 마음을 표현했으며, 필독은 ‘전국소년체전 은메달’이 라는 이력을 자랑해 제작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 이다. ‘예체능’ 제작진 측은 “지난 농구 편이 화려한 플레이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면 태권도는 지덕체(智德體) 를 겸비한 고유무술인 만큼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 다는 색다른 매력으로 다가갈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예체능’ 태권도 프로필컷, 다들 상남자” , “‘예체능’ 태권도 프로필컷, 너무 멋져요”, “‘예체능 ’ 태권도 프로필컷 대단하네”, “‘예체능’ 태권도 프로필컷, 태 권도 국가대표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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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할배’ 티저 공개, 이서진 “지금 밥하러 갑니다” 폭소 국민 짐꾼 이서진을 전면에 내세운 ‘꽃 보다 할배’ 2차 티저 영상이 공개돼 네티 즌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3일 ‘꽃보다 할배’ 공식 페이스북에는 ‘ 꽃보다 할배 2차 티저: 지금 O하러 갑니 다’이라는 타이틀과 함께 2차 티저 영상 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은 스페인 바로셀로나를 배 경으로 거리를 활보하는 이서진의 모습 을 담아내고 있다. 영상 속 이서진은 스페 인의 이국적인 정취와 어우러진 모습으 로 여기에 웅장한 배경음악까지 더해지 면서 흡사 한 편의 CF를 연상시키게 하고 있다. 하지만 반전은 따로 있었다. 거리를 활 보하던 이서진에게 “어디 가세요?”라는 질문을 던지자 되돌아온 답변이 가히 압 권이었던 것이다. ‘걸어다니는 화보’라고 해도 좋을 만큼 완벽한 옆태를 자랑하던 이서진은 본인 의 행선지를 묻는 질문에 “밥하러 간다. 왜”라고 특유의 무심한 어투로 답해 웃음 을 안겨줬다. 이와 함께 클로즈업된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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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명의 비닐봉지는 스페인 현지에서도 달라지지 않은 ‘짐꾼’의 처지를 대변해 또 한 번 배꼽을 잡게 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꽃할배’ 첫방 빨리 보고 싶다”, “이번 주는 ‘꽃할배’로 불 금 예약”, “서진씨가 해주는 밥 먹고 싶다 ”, “티저부터 웃기네요” 등 다양한 반응으 로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꽃보다 할배’는 이른바 ‘H4’로 불 린 이순재・신구・백일섭・박근형 등 네 원로 배우들과 이들을 수행하는 ‘국민 짐꾼’ 이 서진이 함께 배낭여행을 떠나 겪는 이야 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이번 스페인 편은 지난해 방송된 ‘꽃보 다 누나’ 종영 이후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 등 H4 4인방과 짐꾼 이서진이 다 시 만난 여행으로, 정열의 나라 스페인에 서의 따뜻한 추억을 그릴 예정이다. 앞서 ‘꽃보다 할배’ 팀은 지난 10일 스페인에서 의 촬영을 마치고 귀국했다. 스페인에서의 새로운 추억이 담긴 tvN ‘꽃보다 할배’는 7일(금) 오후 9시 50분 베 일을 벗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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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3월 4일 화요일

통권 1320호

뉴스

“젊은 학부모 참여 기대” 뉴욕한인학부모협 심미영 신임 이사장 “아이들을 키운 경험과 노하우를 잘 접 목시켜 학부모 협회 발전에 앞장서겠습 니다.” 뉴욕한인학부모협회(공동회장 최윤 희·라정미)의 이사회를 이끌게 된 심미영 (사진) 이사장은 25일 플러싱 189중학교 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 게 돼 어깨가 무겁지만 열심히 하겠다”는 포부 발표로 이날 자리한 회원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 심 이사장은 자녀들이 이미 대학까지

졸업해 엄밀히 말하면 학부모와는 관련 이 없는 인물. 하지만 다년간의 협회 활동 을 통해 쌓은 다양한 경험을 회원들과 나 누면서 발전을 이뤄보겠다는 계획이다. 심 이사장이 학부모 협회와 인연을 맺 은 건 아들이 브롱스 과학고등학교에 재 학하던 시절부터다. 열심히 공부하는 자 녀를 위해 부모가 할 수 있는 일이 생각보 단 많지 않았기 때문이다. 심 이사장은 “ 협회 활동을 하면서 자녀들을 잘 이해할 수 있게 된 것은 물론 다양한 정보를 습득

해 자녀 교육에 활용할 수 있었다”고 말 했다. 앞으로 심 이사장은 대부분 전직 회장 들로 구성된 기존 이사들을 자문위원으 로 모시고 그 빈자리를 젊은 학부모들로 채워나가는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 금까지 2명의 학부모가 이사로 참여하겠 다는 의사를 밝혀와 현재 약 10자리가 공 석으로 남아있는 상태다. 심 이사장은 “초등학교에 재학하는 학 부모가 많이 참여해 조금 더 활동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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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이는 이사회를 구성하는 것이 목표” 라며 “관심이 있는 분들의 많은 연락을 기다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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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3월 4일 화요일

뉴스

입학사정관 추가 질문에 성의껏 응답하라 대학원 웨이팅리스트 올랐을 때 낙담하지 말고 끈기있게 기다리는 자세를, 추천서 보강·인터뷰 요청·감사편지 등 적극적 관심 보이며 구애작전 펴면 도움 요즘은 대학원에 진학하려는 학생들이 부쩍 늘어 예전에 비해 경쟁이 한결 치열해 지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특히 의대, 치대, 약대 지원은 증가일로를 보이는 가운데 지 원 대학에서 웨이팅리스트에 올랐다는 통 보가 왔을 때 수험생 입장에서는 당혹스러 울 수밖에 없다. 왜냐하면 학부의 경우 10여개 이상의 대 학에 응시해서 최소한 3~4개 정도는 입학 허가를 받은 후에 저울질을 하게 되지만 대 학원의 경우는 그렇지가 않다. 의대나 약대 의 경우 학교가 그렇게 많지도 않고 비용도 많이 들어 학교 선택에 신중에 신중을 기해 야 하는 마당에 웨이팅리스트에 올랐다면 이도 저도 할 수 없는 안타까운 상황이 연출

될 수 있다. 그러나 인생이 자신이 마음먹은 대로 되 는 것은 아니다. 일단은 상황을 낙관적으로 또한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것이 가장 바람 직하다. 당황하지 말고 본인이 원하는 대학 원이 있다면 구애작전을 펼쳐야 한다.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고 생각하며 학교 당국 을 감동시킬 그 무엇인가를 본인 스스로 창 조하는 수밖에 없다. 또한 끈기있게 기다리면 막판에 등록을 포기하고 다른 대학을 선택한 학생들로 인 한 결원이 생겨 입학허가를 받는 경우도 있 다. 진인사대천명의 심정으로 끝까지 최선 을 다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침착하게 기다린다 웨이팅리스트에 올랐을 때 다른 학교에 서 입학통보가 온다면 그 학교로 입학하면 그만이다. 혹은 다른 커리어를 생각해 볼 수 도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 자신이 가고 싶었던 대학에서 웨이팅리스트에 오르는 경우가 더 많다. 대부분의 경우 대학원 지원자가 웨이팅 리스트에 있을 때는 합격통지를 받을 확률 이 더 높은 것이 사실이다. 보통 학교에서는 몇 가지 중요한 질문을 던진 후에 이것이 해 결되면 입학을 허가하게 마련이다. 만약에 당신이 침착하게 자신감을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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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끈기 있게 기다린다면 분명히 좋은 소식 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지레 겁먹고 부정 적인 생각으로 학교 입학이 거절될 것이라 는 불길한 생각에 사로잡히면 될 일도 안 된 다. 의연하게 대처할 필요가 있다. ■슬기롭게 대처한다 만약 학교 측의 피드백이 있다면 이를 최 대한도로 활용한다. 일단 대학원 입학사정 관이 지시한 대로 대처하고 절대 논쟁을 벌 이거나 불평을 늘어놓지 않는다. 오히려 손 해다. 입학허가를 위한 경계선에 있을 때 불 평을 늘어놓고 학교를 공격하는 지원자를 뽑을 지 아니면 느긋하게 마음의 여유를 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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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경탁 고급영어교실 고 하나 둘씩 문제를 풀어가려는 지원 자를 뽑을 지는 자명한 일이다. 또한 입학사정과 관련된 현재의 상 황을 알려주는 당국자에게 감사하다 는 말을 전하고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 지 확실히 알도록 한다. 만약에 환영한 다는 편지가 오면 바로 응답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현재 웨이팅리스트에 있 는 상황을 어떻게 극복할 것이라는 것 을 상술한다. ■추천서로 보강한다 최소한 2~3개의 추천서를 받아내 도록 한다. 추천서의 힘은 상당히 크다. 왜냐하 면 추천을 하는 사람의 신용이 함께 담 겨 있기 때문이다. 추천을 잘못 해줄 경우 추천을 해준 당사자가 곤혹스러 운 입장에 처할 수 있어 웬만큼 잘 알 거나 추천인에 대한 신뢰가 없다면 추 천에 보수적인 곳이 미국사회이다. 그 러나 그렇다고 해서 추천서를 너무 많 이 보강해서 내는 것도 역효과가 날 수 있다. ■인터뷰를 요청한다 캠퍼스를 방문해 일단 한 번은 대학 원 사정관과 면담을 요청한다. 그런데 인터뷰가 허용되지 않을 경우 대학원 졸업생이나 현재 재학생과 한 번 만나 보기를 바란다. 아마 이들 가운데 한 명이 추천서를 써줄 수 있을 것이다. ■창조적인 접근방식을 취한다 웨이팅리스트에 오를 때는 여러 가 지 창조적인 방법을 사용한다. DVD, 시, 카드 등을 사용해서 왜 자신이 입

학허가를 받아야 하는지 등에 대해 재 미있게 그러나 진지하게 설명한다. 방 법은 다양하게 쓸 수도 있지만 상황에 맞지 않으면 역효과를 볼 수도 있기 때 문에 조심스러울 필요가 있다. 가령 예 를 들어 꽃, 캔디, 주사위, 거울 같은 것 을 선물로 보낼 수도 있다. ■감사편지를 보낸다 해당 입학사정관에게 최종적인 입 학허가서를 받기 전 자필로 쓴 편지를 보내 감사의 뜻을 전한다. 대학원에 대 한 관심을 표명하고 학교 측에서 요구 할 때마다 적절하게 대처했다고 말한 다. 만약에 이 대학원이 당신의 최선의 선택이라면 입학허가서를 받는다면 바로 등록할 것이라고 말하는 것이 바 람직하다. ■모든 경우를 대비한다 기다리는 동안 끈기를 갖고 대처할 필요가 있으며 성숙하게 행동해야 한 다. 그리고 마지막 결정을 들을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어야 한다. 물론 입학허 가를 받는 것이 거절당하는 것보다 기 분이야 좋겠지만 어떤 상황이 되었든 현명하게 대처할 필요가 있다. 학교들이 지원자를 웨이팅리스트 에 올리는 것은 나름대로 다 이유가 있 다. 그것이 당신을 결코 좌절시키려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이해할 필요가 있 다. 만약에 본인이 불편한 감정을 느끼 면서 화가 났다면 이는 이미 결과적으 로 떨어진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그러 나 만약에 긍정적인 마인드로 확신을 갖고 대처한다면 의외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교양이 보이는

미국영어 표현 ※아래의 대화를 미국현지 영어회화로 구사해 보세요. “이봐요, 신사양반. 너무 그렇게 자기 자랑만 하지 말아요. 당신 혼자 여기서 제일 잘난 사람 아니오. 나, 원, 정말 더 이상은 참고 못 봐주겠네.”

So many men so many minds (사람이 많으면 성격도 각양각색이다.)라는 서양 속담이 있다. 어떤 미국 정치인이 치열한 선거전에서 당선이 되어 자축파티를 열 었다. 각 민족 지도자들이 축하하기 위해 많 이 참석해서 즐겁게 서로 이야기들을 하 고 있었는데 한 외국인 남성이 유난히 큰 목소리로 잘난척하며 선거전에서 있었 던 여러 가지 일들에 대해 특히 자신의 공적에 대해 유난히 자신의 자랑을 하느 라고 열을 올리고 있었다. 이를 경우 때로는 젊잖게 참고 그냥 넘 어갈 때도 있겠지만 그것도 어느 정도이 지 참는 한계점을 넘어서면 우리 스스로 가 영어실력이 있던 없던 한 마디 해야 할 경우가 있다. 동포사회에서 잘 알려진 K씨는 영자신문도 마음대로 읽고 영어 에 부족한 것이 별로 없는데 문제는 위의 우리나라 말과 똑 같은 감정의 표현을 미 국현지영어로 어떻게 해야 할지 얼른 영 어로 생각이 나오지 않았다. ‘이봐요, 신사양반 당신만 여기서 제 일 잘난 사람 아니오. 너무 그렇게 자기 자랑을 하지 말아요. 나, 원, 정말 더 이상 은 참고 못 봐주겠네.’ 위의 대화에서 ‘제일 잘난 사람’ 이란 말을 the most handsome man이란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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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생각나지만 물론 사용하지 않는다. 그러나 미국현지인들은 the best라는 표 현을 이용하는 경우가 더 많다. ‘자랑’은 pride나 vanity라는 단어가 있 지만 이 표현 역시 미국에서 숙어로 be proud of oneself가 있다. 그러나 즐겨 사 용하지 않고 교양 있는 미국의 상류사회 인들은 오히려 풍자적인 표현으로 ‘자기 나팔을 불지 말라’ blow own trumpet’ 이 라는 교양 있는 풍자적인 표현을 즐겨 사 용한다. 아무튼, 문제는 ‘더 이상은 참고 못 봐 주겠다’의 미국현지영어 표현이다. 이 표현 역시 be patient나 put up with 라는 숙어 보다는 stand라는 단어로 현지 에서 즐겨 사용하고 있다. 그래서 위의 모든 표현을 현지영어로 말할 때 ‘Look, mister. Don’t blow your own trumpet, will you? You are not the best. I just can’t stand it any more.’이라고 재미 있게 표현한다. 이러한 교양 있는 영어를 외워서 사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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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걸쭉한 초콜릿 위 눈처럼 새하얀 크림… ② 붉은색의 유혹 ‘레드벨벳’ 인기 많아 한 잔에 10달러 하는 고급 버전도 ◆자끄토레스(Jacques Torres)= 뉴욕 곳곳을 장식하고 있는 자끄토 레스 매장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어퍼웨스트사이드 소호 덤보 록펠 러센터 등 6개가 넘는 매장이 뉴욕 시 전역에 퍼져있다. 다양한 맛의 핫초콜릿은 물론 초콜릿 내음으로 향 가득한 매장에 들어서면 이미 달 콤한 유혹이 코를 사로잡는다. 스파 이스 시나몬 치폴레 칠리페퍼 핫초 콜릿 등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www.mrchocolate.com.

◆LA버딕(LA Burdick)=깔끔하 게 다크 밀크 화이트 핫초콜릿으로 세 가지 옵션만을 제공한다. 향이 좋고 진하며 걸쭉한 맛이 좋다. 기 호에 따라 맛을 섞어 ‘블랙 앤 화이

트’ 핫초콜릿을 먹을 수도 있다. 또 세 가지 맛을 베이스로 해서 위스키 럼주 체리 리커 등을 넣어 알코올을 더할 수도 있다. 원하는 대로 이야 기만 하면 된다. 따뜻한 분위기로

꾸며진 매장 안에서 겨울을 만끽하 며 핫초콜릿 한 잔을 즐기면 천국이 따로 없다. 전국에 있는 4개 매장 중 하나가 뉴욕에 있다. 5 E 20th St. www.burdickchocolate.com.

◆세렌디피티(Serendipity)=이 집의 ‘프로즌 핫초콜릿’을 먹기 위해 줄지어 서 있는 사람들을 흔히 볼 수 있다. 양 손바닥을 합쳐놓은 크 기의 잔에 차가운 핫초콜릿을 담고 그 위엔 휘핑크림으로 장식한 이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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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즌 핫초콜릿은 뉴욕의 명물이다. 컵 밖으로 넘쳐 나오는 풍성함 또한 이 곳이 사랑받는 이유. 영화 ‘세렌 디피티’에도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 225 E 60th St. www.serendipity3.com. ◆맥스브레너(Max Brenner)= 매장 천정 전체를 휘감는 ‘초콜릿 파이프’로 유명한 곳. 이 파이프를 따라 나온 핫초콜릿은 다양한 모양 의 머그컵에 담겨져 손님들을 유혹 한다. 입을 대는 모퉁이를 뾰족하게 만든 ‘허그 머그’는 유니온스퀘어에 자리잡은 이 집의 전매특허 상품. 초콜릿 피자 등 이색적인 메뉴로 잠 시 일탈을 즐겨보는 것도 좋다. 841 B r o a d w a y . www.maxbrenn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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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 나무엑터스 전속계약 체결…지성・문근영・신세경과 한솥밥 배우 이준기가 나무엑터스와 전속계약을 체 결하고 배우로서 새로운 도약을 선언했다. 지난해 MBC 드라마 ‘투윅스’에서 딸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장태산 역을 맡아 화려한 액 션부터 절절한 부성애까지 완벽하게 그려낸 이

준기는 나무엑터스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보 다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 출연할 예정이다. 나무엑터스는 그동안 일본 및 중국 등 해외 활 동에 대해 내실 있는 준비를 해 온 만큼, 이준기 의 해외 활동에도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해낼 전

망이다. 한편 이준기는 지난해 12월 14일 서울을 시작 으로 중국 북경・상하이・광저우와 일본 나고야・오 사카・요코하마 등에서 팬미팅을 개최, 한류 배우 로서의 입지를 확실히 굳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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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드라마 성공에 배우만 이득" 스태프 걱정(다큐3일)

초혼•재혼 30대 후반 남성 30~45세 좋은 추억을 만드실 뉴저지 여성분 찾습니다 ☎240-354-1655 60대 시민권자 남성 형님의 여자 친구를 찾습니다 ☎347-777-0154 50대 중년 남성 여자친구 구합니다. ☎646-943-1939 50대 시민권자 남성 배우자 원합니다. 신분해결도 가능 ☎718-813-9930 50대 중반 시민권자 남성 40대 여성 애인 찾습니다. ☎212-748-9771 30대 후반 시민권자 남성 재혼, NJ거주, 사업체 운영 ☎516-554-6611

60대 후반 시민권자 남성 남은 여생을 함께하실 배우자 원함, 신분해결도 가능(미시건주 거주자임) ☎708-220-9556 40대 남자 건축업자 가정에 충실할 성실하고 건강한 여성 찾습니다. ☎201-708-5757 50대 시민권자 남성 40대~50대 영주권 필요하신 여성 분 연락 주세요. ☎347-296-6027(Any time) 60대 시민권자 남성 초혼의 싱글남성임, 노후를 함께할 여성분 또는 친구 하실 분 전화주세요. (신분 해결하실 분 환영) ☎917-209-6519 남 50대 중반 50대나 60대 초반 여성 친구 찾습니다 ☎917-575-7617

김현중이 스태프 처우개선에 대해 언급했다. 김현중은 3월2일 방송된 KBS 2TV ‘다큐멘터리 3일’(이하 다큐3일) 드라마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 제작현장 특집서 드라마 스태프 처 우개선에 대해 소신발언을 했다. 이날 김현중은 “드라마가 히트하 면 무조건 좋은 건 배우가 이득을 본 다. 사실 스태프들은 다른 보상이 없 다. 이 드라마에 내가 참여했었다는 자기만족일 뿐이다”고 스태프들의 열악한 처우개선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김현중은 “환경 자체가 개 선이 안 되고 있는 와중에도 좋은 드 라마를 만들기 위해 많은 스태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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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수준을 높이기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하시는 것 같다”고 스태프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지난해 KBS 드라마 수출은 9,000 만 달러를 넘어섰다. 하지만 편당 평 균 100여명의 스태프들이 뒤에서 뛰 고 있음에도 그들의 현실은 나아지 지 않고 있다. 그들이 사는 세상에선 모두가 주인공임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한편 이날 ‘다큐3일’에서는 ‘ 감격시대’ 용인 세트장 촬영현장과 함께 보조출연자, 스태프들의 노고 가 그려진 가운데 주연배우 김현중 이 감사인사를 전하는 모습이 방송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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