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 7일 (금)
통권132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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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19 Northern Blvd., 2Fl., Flushing, NY 1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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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권 1321호
무료게시판 / BULLETIN BOARD
2014년 3월 7일 금요일
무료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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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LLETIN BOARD 문의전화 (718)539-8890
각종행사, 문화공연, 동창 모임, 정치적 캠페인 등 개인 및 단체, 기관의 공적인(이윤을 목적으로 하지않는) 행사 nykarosoo@gmail.com 으로 보내주시면 무료게재해 드립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이용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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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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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뉴스 / METRO NEWS
2014년 3월 7일 금요일
메트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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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RO NEWS
VA ‘동해 병기’ 법안 최종 관문 넘었다 하원 본회의서 상원안 가결 주지사 서명하면 7월 발효 버지니아주 한인들의 ‘동해 찾기’ 노력이 드디어 결실을 맺었다. 주 하원은 지난 5일 상원에 서 내려온 ‘동해 법안(SB2)’을 표결에 부쳐 찬성 82표 반대 16표의 압도적인 지지로 가결 했다. 이로써 테리 매컬리프(민주 ) 주지사의 서명을 받으면 오 는 7월 1일부터 주 내 공립학
교에서는 동해와 일본해를 병 기한 교과서와 지도만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버지니아와 같은 교과서를 채택하는 7개 주는 버지니아 주법 발효와 함께 덩달아 동해 병기 교과서를 사용하게 된다 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미국에서 교과서를 제작하 는 출판사가 많지 않아 결국 동해 병기 교과서가 7개주 외
에 미국 전역에 자연스럽게 확 산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주지사가 법안에 서명하지 않을 가능성은 희박하다. 지난 해 선거 유세 당시 한인사회에 “당선되면 동해 병기를 지지 하겠다”고 문서로 약속했기 때문이다. 이 사실은 워싱턴포스트 등 주류 언론에도 수차례 보도돼 만약 서명을 하지 않으면 ‘선
거 공약을 지키지 않는 정치인 ’으로 찍혀 남은 정치 인생이 위태로워질 수 있다. 만약 주 지사가 거부권을 행사하더라 도 상하원 의원들의 3분의 2가 찬성하면 거부권을 무효화시 킬 수 있다. 오전 11시에 개회된 이날 의 사당에는 한인들이 위층의 객 석을 가득 메웠고 한국과 일본 등 언론들의 취재 열기도 뜨거
웠다. 동해 법안 표결이 이뤄진 것 은 오후 1시가 다 됐을 즈음. 전광판에 상원 동해 법안이 소 개되자 지난달 하원 동해 법안 (HB11) 표결 때와는 다른 긴 장감이 감돌았다. 법안 발의자인 팀 휴고 의원 은 자신의 법안과 동일한 내용
한국 국적기 출도착 시간 변경 9일 서머타임 실시 따라 오는 9일 서머타임(일광절 약시간)이 실시됨에 따라 한 국 국적기의 뉴욕-인천 노선 운항 시간이 변경된다. 대한항공의 인천행 KE082 편은 3월 9일부터 29일까지
는 오후 1시에 출발하며 3월 30일 이후부터는 오후 2시에 출발한다. 현재는 낮 12시 출 발이다. 야간 비행인 KE086 편의 출발 시간은 이전과 동 일한 오전 12시 50분. 뉴욕행
KE081편의 JFK공항 도착 시 간은 9일부터 29일 사이에는 오후 8시 20분이며 30일 이 후에는 오후 8시 45분이다. 아시아나항공의 경우 인 천행 OZ221편은 종전과 같
은 오후 1시 출발 인천 도착 시간은 한 시간 당겨진 오후 4시 30분 이 다 . 뉴 욕 행 OZ222편의 JFK공항 도착 시 간은 종전보다 한 시간 늘어 난 오전 10시 40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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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상원 법안을 소개하며 "동 해 병기는 역사를 바르게 가르 치는 일이며 우리가 꼭 해야 할 일"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하루 일과를 제치고 주의회 로 달려온 300여 명의 한인들 은 동해 법안이 변함없는 압도 적 표차로 통과되자 참았던 안 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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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3월 7일 금요일
뉴저지 한인 밀집지역 주차위반 단속 강화 2013년 7월~2014년 1월 타운법원 통계 팰팍·리지필드 등 1년새 30% 이상 증가 뉴저지주 한인 밀집지역에 서 주차위반 단속이 강화되고 있다. 최근 발표된 뉴저지주 타운 법원 통계(Municipal Court Statics)를 분석한 결과 팰리세 이즈파크 등 주요 한인 밀집지 역에서 2013년 7월~2014년 1 월 사이의 주차위반 적발 건수 가 1년 전 같은 기간에 비해 크 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최대 한인 밀집지역인 팰팍 의 경우 2013년 7월부터 2014 년 1월까지 주차위반 적발이 1 만2594건이 기록돼 1년 전 같 은 기간의 9223건에 비해 37% 나 증가했다.
또 다른 한인 밀집지역인 리 지필드에서는 2854건의 주차 위반 적발이 이뤄져 32% 증가 했다. 레오니아 역시 1277건의 주차위반이 적발돼 25% 늘었 고 상권 밀집지역인 잉글우드 에서도 9109건이 적발돼 13% 증가했다. 포트리에서도 주차위반 적 발 건수가 1만2685건에 달해 1년 전에 비해 3% 늘었다. 이 같은 결과는 올 겨울 연 이은 폭설로 주차공간이 크게 부족해진 가운데 불법 주차에 대한 각 타운 경찰들이 관련 단속을 강화한 것 때문으로 보 인다.
주차위반 적발과 함께 음주 운전(DWI) 적발도 늘었다. 팰 팍에서는 2013년 7월~2014년 1월 간 29건의 음주운전이 적 발돼 1년 전 같은 기간 대비 123% 증가했다. 포트리 역시 167건의 음주 운전이 적발돼 17% 증가했으 며 리지필드와 레오니아에서 도 각각 28건과 29건이 기록돼 각각 8% 4% 늘어났다. 이 외에 팰팍에서는 운행 중 교통법규 위반 적발 건수가 4802건으로 1년 전 같은 기간 에 비해 크게 줄어든 것이 눈 길을 끌었다. 이는 브로드애브뉴와 46번
도로 교차로에 설치된 신호위 반 감시카메라가 도로 보수 공 사로 인해 가동을 중단한 것이 주요 요인로 보인다. 한편 범죄율 증감은 타운별 로 차이를 보였다. 팰팍의 경 우 지난해 7월부터 올해 1월까 지 적발된 총 범죄 건수가 338 건을 기록 25% 줄었다. 레오 니아에서도 총 277건의 범죄 가 적발돼 31% 감소했다. 반면 포트리에서는 총 5555 건의 범죄가 적발돼 1년 전 동 기 대비 12% 늘어났으며 리지 필드에서도 361건의 범죄가 적발돼 37% 증가한 것으로 나 타났다.
“중국계 생선가게 날생선 만지지 마세요” 심각한 피부병 유발 ‘세균성 박테리아’검출 중국계 생선가게 발 ‘피부 병 주의보가 내려졌다. 뉴욕시 보건국은 5일 “퀸 즈 플러싱 차이나타운과 맨 하탄 차이나타운, 브루클린 차이나타운 등지에 운영되
는 중국계 생선 가게에서 심 각한 피부병을 유발하는 세 균성 박테리아 ‘마이코박테 륨’(Mycobacterium)이 발견 됐다”며 절대로 날생선을 맨 손으로 만지지 말 것을 경고
했다. 보건국 관계자는 “해당 지 역내 생선 가게를 이용하는 시민이나 직원들은 반드시 긴팔 상의를 착용하고 생선 을 만져야 할 경우에는 위생
장갑을 착용해야 한다”며 “ 최근 며칠 간 맨손으로 생선 을 만진 후 피부 가려움증이 나 붉은색 발진을 일으킨 사 람은 즉시 가까운 병원을 찾 아갈 것”을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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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방 / MESSAGE BOARD
2014년 3월 7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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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푸른 산악회> *산행일정 및 시간: 화,목,토요일 9:00AM (8시15분부터 픽업합니다) *픽업 장소: 베이사이드 삼원각, 204가 노던 맥도날드, 171가 산수갑산, 156가 고려당, 150가 한양마켓 주차장 9시 출발-금강산, 유니온 한아름 *문의전화: 917-650-3234(픽업 장소 문의 요망)
<뉴욕 탁구장> *한번 배우면 평생을 건강하고 재미있게 지낼수 있는 탁 구를 배웁시다. *저희 뉴욕 탁구장에서는 생활체육으로서 탁구를 널리 보급하고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건전한 여가문화를 조 성하기 위하여 유능한 코치 선생님을 모시고 좋은 프로 그램을 준비하였습니다. 또한 어르신들을 위해 할인 요 금과 무료 레슨도 제공해 드립니다. *성인교실,어린이 방과후 학교 운영중. *opening Hours 월,화,목,금,토 :10~11시까지,수,일:2 시~10시까지 -깨끗한 환경, 건강한 이민생활*뉴욕 탁구장(718-321-2030) *주소: 45-19 162nd st. Flushing,NY11358
<뉴저지(NJ)사회 복지 혜택 도우미> *메디케이드, 메디케어, 푸드스탬프, SSI, NJ PAAD, HAAD, 노인 아파트 등, 복지 상담 해드림. *집에서부터 사무국까지 “도어 투 도어” 일괄 써비스 해 드림(상담+통역+서류작성+교통제공 포함) *전화주시면 가족처럼 정성껏 도와드리겠습니다 *전화: 973-641-7888(Mr.스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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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케어, 속눈썹 연장 & 펌 & 염색> *초보자도 바로 일 할 수 있는 실전 위주의 속성교육 *스킨분석 방법 및 그에 따른 관라와 기계 설명 *시술 및 교육(재료 Full Set 포함) *최신 Layer 기법/ 1 to 1 기법 (더 빨리, 더 쉽게, 더 많이 붙일수 있는 기법) *일본제 100% 실크 속눈썹/다년간의 미용학원 티칭 및 *시술 경력/뉴욕주 교사 자격증 소지 *속눈썹 관련 재료 판매/예약 필수 ☎917-319-2903
<속눈썹연장Eyelash Extension> *당신의 눈매를 매력적으로 만들어 드립니다. *최고기술 *오픈(월-토)/ 예약필수 전화: 718-551-7500
<뉴저지 산악회***> *본 산악회는 뉴저지 한인거주 밀집지역(레오니아, 팰리 세이즈 팍, 리치필드, 포트리)을 순회하며 픽업 및 드랍 합니다. *산행 일정: 일/월/화/목요일 *카페 주소: www.heykorean.com/njhiking *문의: 201-294-9944/ 201-419-4352
통권 1321호
알림방 / MESSAGE BOARD
2014년 3월 7일 금요일 <하늘 산악회>
*하늘이 주신 건강을 위해 하늘 산악회와 함께 하세요. *산행 요일: 화.수.목.토요일.일요일 *픽업 장소: 뉴욕(노던 베이사이드~플러싱) 뉴저지(한남체인, 브로드Ave 선상, 킹사우나) *픽업시간: 전화 문의 요망 *전화: 917-741-0505
<동심 산악회> *자연을 사랑하고 건강을 위하여 산에 오르며 몸속에 쌓 인 노페물을 땀으로 내보내고 1주일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산악인을 벗 삼기 원하시는 분 연락바랍니다. 초 보자 환영 *등산하는 요일: 화, 수, 목, 토, 일요일 *픽업할수 있는 곳: 전화 문의 요망 *문의: 646-596-0002
<송 뮤직 스튜디오> 기타(일렉, 어쿠스틱, 베이스), 드럼 *다양한 연령층을 알차고 쉽게 지도합니다 *완전 초보 3개월 속성지도 *교회 찬양단 특별지도 *고등학교 콘서트 밴드 특별지도 *60세 이상 걱정 마시고 전화주세요 *1:1 개인지도 *기타.드럼 동시 등록시 할인 *2인이상 등록시 할인 *시간: 주 7일 레슨(9am~10pm) *장소: 뉴욕 플러싱 ☎718-679-5002
<서울음악원(tuition promotion!!)> *피아노,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플룻, 클라리넷, 섹소폰, 트럼펫, 호른, 트럼본, 기타, 드럼, 성악 등 *철저한 1:1 개인교습 *MYSSMA test 준비와 Competition 준비 *악기대여(저렴한 가격으로 판매) *Certified Teacher *9개의 Private lesson room *전화: 718-461-0198
<이레뮤직 실용음악학원> *과목:클레식기타,어쿠스틱기타,일렉기타,재즈기타,재즈 피아노,피아노반주법,플룻, 오카리나,섹소폰,드럼,첼로, 보이스(성악,재즈보컬,팝,가요) *남녀노소 누구나 꾸준히 연습하면 음악을 즐길수있습니 다 *초보자분들은 악보보기와 이론 지도해드립니다
*주소: 노던162가 튜티악기 2층 *전화: 718-926-1672
<아코디온 동우회 회원 모집> *아코 동호회에서는 취미로 아코디온을 같이 연주하거나 배우는데 관심이 있으신 분들을 찾고 있습니다. 옛 낭만의 추억이 있는 노래를 연주하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초보자, 남녀 불문 환영 -체계적으로 지도해 주실 선생님도 초빙합니다 전화: 718-704-7147
<색소폰 동호회 단원 모집> The Reeds Saxophone Orchestra *모집 목적: 색소폰 정기 연주회를 위한 단원을 모집 *모집대상: 기본적인 악보를 보시며 색소폰 갖고 계신 분( 남.녀 불문) *모임날짜: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모임장소: 우드윈 음악원 New York Woodwind School of Music 215-25 42nd Ave, Bayside, NY 11361 *기타 관심있으신 분은 상기 장소로 매주 화요일 오후 7 시에 직접 방문하시면 됩니다. *문의: 718-539-7929
<뉴욕 취타대> -뉴욕취타대 사물놀이단 제11회 세계국악경연대회 종합 대상 수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 링컨센터, FBI공 연, KBS 코리안 페스티발출연, Atlantic City 국제음악제 출연등 수많은 공연 출연. * 사물놀이레슨, 모듬북레슨, 취타대수업 * 초등부, 중고등부, 성인반 수시모집 * 주소 42-33 162 St. Flushing NY 11358 * 문의: 646-808-7272 *www.nyktmb.org
<축구 동호회 회원 모집>
<천 교육 센타 방과후 학교>
*축구를 사랑하는 레인보우 축구 동호회에서 함께 운동 하실 분을 모집합니다. *장소 및 시간: 매주 일요일 알리펀드 팍 구장에서 7시 ~10:30분까지 *전화번호: 917-957-7887
*월요일~금요일(3pm~6pm) - Homework, Writing, Reading, English, Math, Science *특별수업: 토 9am~3pm(점심제공) -English, Math, Science *대학생 여선생님들이 알차게 지도합니다. *쾌적한 환경, 저렴한 등록비 *주차완비, 편리한 위치 (주소: 35-14 150pl 플러싱 11354) ☎718-679-5002/ 718-939-3506
<뉴욕 스포츠 댄스 스튜디오> * 남의 눈치볼 필요 없습니다. 즐거운 댄스로 노후 생활의 활력과 건강을 찾으시고 여성들 다이어트로 스포츠 댄스, 자이브를 배우십시오. *라틴댄스, 모던댄스, 한국 사교댄스, 자이브, 룸바, 차차 차, 삼바, 왈츠, 탱고, 살사, 트롯트, 지루박, 탱고, 부르스 등… *그룹수업도 가능하며 10명 이상 배우실 경우 특별할인.( 연말 모임, 각종 행사 출장 강의도 가능) *주소: 42-27 162nd St. Flushing, NY11358 *전화 문의: 347-234-0743
<무료 간병인 교육합니다(프리미어)> *14일만 교육받으시면 자격증 수여 및 일자리 책임 알선 해드립니다. *홈 케어 자격증 있으신 분도 연락 주세요 -베네핏 있음 *전화: 718-807-8349(킴벌리 킴)
<외환거래(FOREX) 실전교육>
*생명 보험은 다이아몬드처럼 당장 돈이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가족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은 전할 수 있습니다. 남겨진 가족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문의: 347-841-6650(J&I 에이전트 민지선)
*불경기에 소자본으로 적절한 리스크관리와 기법을 익혀 자본대비 큰수익을 올릴수 있는 외환거래는 주식거래보 다 쉬우며 유동성이 풍부한 시장입니다. 오랜경험의 투자 전문가가 기초부터 매매까지 수익이 날수있도록 쉽게 전 수해 드립니다. *Forex 기본교육 / 트레이딩 프로그램, 보조지표 사용법 교육 *Forex 마켓분석 방법 / 트레이딩 전략 수립 *데모 (Demo) 계좌 운영으로 통한 실전위주로 교육 *교육후 지속적 맨토링 -교육시간: 추후협의 ( 오전 오후 저녁 / 주말 가능 ) -문의: 201-673-3130(cyon1015@gmail.com) *외환거래 문의 환영 합니다.
<동산 기도원>
<한글 궁체 서예반>
<생명 보험>
은혜롭고 기도 응답이 있는 동산, 문제 해결이 있고 성령 충만이 있는 동산, 매일 기적이 있고 주님 음성이 있는 동 산, 영적 축복이 있는 동산 *장소: 495 L.I Exit68 *전화: 631-682-2968, 631-395-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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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산악회> *산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 산행의 즐거움을 함께 나 누며 심신을 단련하는 건전한 산악인들의 모임입니다. 건 전한 산행과 함께 회원 상호간 친목을 돈독히 하는데 역점 을 두고 있습니다. *매주 일요일 정기산행을 하며 매월 두번째 일요일은 캣 츠킬 산행합니다. *뉴욕:후러싱 공용주차장(한양서적 건너편) 7:30 *뉴져지: 레오니아 주차장 8:00 *매월 두 번째 일요일(뉴욕 7:00/ 뉴져지 7:30) *문의: 917-494-6597
<에버그린 산악 동호회> *산과 함께 건강과 스트레스를 한꺼번에 확 잡으세요. *플러싱 & 팰리세이즈 팍 픽업 가능 *전화: 201-496-0392
<한인마라톤클럽(KRRC)신입회원 모집> *꽃피는 춘 삼월에 접어 들어왔습니다. 이 세상에는 수없 이 많은 운동이 있습니다. 그러나 시작을 하려면 큰돈과 용기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최소비용으로 최대효과를 볼 수 있는 운동은 바로 뛰는 것 입니다. 단지 운동화만 있으면 세계 어느 곳에서도 가능 합니다. 뛰는 요령과 방법을 전문가와 함께 도전해보십시 요. 100세 시대를 맞이하여 운동은 선택이 아닌 필수사항 입니다. *전화: 917-578-6886(총무)/ 201-953-6000
*목요일 오후 1시~3시까지 *장소: K.C.S 한인 경로회관(효신장로교회 내) (42-15 166St Flushing NY11358) *전화: 917-880-9138
가로수 알림방 광고료는 한 달(8회) $35 입니다. 알림방 광고 문의전화 (718)539-8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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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인칼럼 / COLUMN
2014년 3월 7일 금요일
전문인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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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8.539.8890~1
COLUMN
식 상 세금
S Corp 문주한 공인회계사 문주한 공인회계사
S Corp은 장점이 많다. 우선 15.3%의 소셜 택스(Self-employment Tax)를 안낸다. 연방국세청 IRS의 세무감사 확률이 C Corp보 다 낮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중과 세의 불이익이 없다. 많은 사람들 이 S Corp으로 바꾼 뒤 절세의 효과 를 보고 있다. 그러나, 최근에 들리는 말들은 S Corp에게 불리하게 돌아가고 있다 . S Corp에 대한 각종 세무상 혜택 들이 점점 줄어드는 느낌이다. 가 장 심각한 것은 S Corp에 대한 IRS 감사가 점점 늘고 있다는 불안감이 다. 오늘은 S Corp 주인들로부터 듣 는 푸념 세 개만 정리를 해봤다. 첫째, 매상과 1099-k의 불일치 문제다. IRS와 주 정부는 월별 크레 디트카드 매상을 알고 있다. 다른 카드는 안 받고, Amex 카드만 받는 것도 이미 알고 있다. 세금보고 매
상이 카드 매상보다 적다면 일단 의심부터 받는다. 현금 매상이 zero 인 장사는 없다. 식당처럼 종업원 들에 대한 팁이 포함되었다는 주장 도 가능하다. 그러나 그것도 어느 정도다. 배 째라는 식으로 보고하 다가 정말로 그렇게 될 수 있다. 둘째, 주인이 주급을 적게 갖고 가는 것도 많이 적발되는 문제다. 사실 이 문제만큼 애매한 것도 없 다. IRS 조사관들과 대화를 하다보 면 정확하게 얼마의 주급이 적절한 지 자기들도 모른다. 회사는 손실 을 봐도 주인은 월급을 갖고 가야 한단다. 정해주지도 않고 정확하게 보고하라고 하니 속이 탈 노릇이다 . 회사 정관에 이에 대한 기록을 남 기고 다른 회사들은 어떻게 하는지 알아보지만 그것이 완전한 답이 될 수는 없다. 셋째, 직원들에 대한 페이롤 택
스 문제다. 신분 때문에 수표로 주 급을 줄 수 없는 경우가 있다. 자녀 가 대학 등록금 보조를 받기 위해 서, 또는 메디케이드 같은 무료 건 강보험을 유지하기 위해서도 그렇 다. 이것이 위법이라는 것을 모르 는 사람은 없다. 직원들에게 현금 으로 주급을 주면 그 모든 불편함 과 책임은 고스란히 회사 오너에 게 간다. 1099를 준다고 해결될 문 제도 아니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회사 오너. 길에는 눈이 쌓 이고 그들의 가슴에는 한숨만 쌓 인다. 처음 만나는 손님과 상담을 하다 보면 내가 가끔 거짓말을 하게 된 다. 세금에 대한 손님의 수준을 알 아보기 위해서 그런 경우도 있지만 , 대부분 그 손님이 누구인지 모르 기 때문에 그렇다. 내 속에 있는 말 을 모두 털어놓을 수는 없다. 다만,
내가 하나만 말해도 손님은 열 을 이해하기 바랄 뿐이다. 이 름도 안 밝히는 누구인지도 모 르는 사람에게 열을 말했는데 도 하나도 제대로 이해를 못한 다면 그저 답답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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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 BUSINESS
2014년 3월 7일 금요일
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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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개 소 스 니 비즈
불경기 현금회전 대박세일!! 진주전문 고베펄사
고베펄 뉴저지 뉴욕서 불경기 현금회 전 대박세일에 행사장 후끈 진주전문 고베펄 사가 불경기 현금회 전을 위한 대박세일을 펼치고 있다. 5일 뉴저지를 시작으로 오는 11일에는 플러 싱 대동연회장에서 3일간 일정으로 진주 보석 쇼를 펼친다. 뉴저지 파인플라자 특 설매장에서 시작된 고베펄 사의 진주보 석 쇼는 특히 현금회전을 위한 대박 세일 로 첫날부터 진주를 구입하려는 고객들 의 발길로 크게 붐볐다. 추운 날씨지만 행 사장은 모처럼 열기로 첫날부터 후끈 달 아오르고 있다. 고객들은 현장에서 다양 한 진주보석에 큰 관심을 갖고 꼼꼼히 제 품을 살폈는데 진주목걸이 등 일부 진주 보석 제품들은 가격면에서 종전 진주보 석 쇼보다 반값이어서 흔쾌히 구매를 하 는 모습이다. 고베펄 사 관게자는 특히 이번 진주보석 쇼는 불경기에 따른 현금 확보를 위한 긴급처분 성격으로 아코야 를 제외한 진주비드 목걸이의 경우 종전
세일가격보다 반값 으로 대박세일을 펼 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이번 특별 진주보석 쇼는 혼수용 아 코야 진주 등 진주보석 뿐만아니라 홍산 호와 자수정 등 신제품도 대거 출시돼 볼 거리와 함께 새봄을 앞두고 멋내기 패션 에도 빛을 발할 인기 보석들이 대거 포진 돼 한번쯤 전시장에 들러봄직도 좋을 듯 하다. 고베펄 사 관계자는 이번 진주 쇼가 끝 나면 5월 어머니날 까지 행사가 없기 때 문에 선물 준비를 미리 해두는 것도 현명 한 쇼핑의 선택이 될것이라면서 모처럼 의 기회를 놓치지 않기를 당부했다.
[뉴욕 플러싱 행사 일정안내] 3일간 일시: 2014년 3월 11일(화) - 13일(목) 장소: 대동 연회장 3층 에메랄드룸 Korea Village Dae Dong manor 3 FL 150-24 Northern Blvd Flushing, NY 11354 시간:오전 10시 - 오후 8시 까지
[뉴저지 행사 일정안내] 5일간 일시: 2014년 3월 5일(수) - 9일(일) 장소: 뉴저지 파인 플라자 1층 특설매장 PINE Plaza 7 Broad Ave Palisades Park, NJ 07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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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권 132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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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장터 / MARKETPLACE
2014년 3월 7일 금요일
알뜰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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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ETPLACE
삽니다 금삽니다 사용하시지 않는 모든 금종류를 안 전하게 최고가로 매입해 드립니다. 돌반지(순금), 24K, 18K, 14K, 10k, 백금 등 ☎718-886-0003
가구•장식 한국산 면세담배 팝니다 -신속 배달 가능☎718-433-7049 (메세지 꼭 남겨주세요)
건강•스포츠용품
팝니다 주방용품 팝니다 커피샵&요구르트샵의 모든 가전제품과 주방 용품 팝니다 (6개월된 신품) ☎203-512-5288
삼성 갤럭시 S3언락폰 100%한국 제품, 매매 가격 $250, 티 모빌, AT&T, 매트로 PCS 사용가 능 ☎205-281-3666
현대 가구 “전 품목 대세일” 엄청 싸기로 소문난 가구점, 믿을만 한 품질, 편리한 파킹 ☎718-939-8989
한국산 면세담배 좋은 가격에 팝니다. (배달가능) ☎347-336-7742
쇼케이스 팝니다 5피트 & 6피트 상태 최상 각 $200에 팝니다 ☎718-744-4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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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구함 자전거 그냥 주실분 연락주세요. ☎718-640-7352 재사용 가능한 무빙박스 무료로 주실 분 연락주세요 ☎646-294-0022
고양이 무료로 드립니다 4살반된 고양이 자매 잘키워주실분 께 무료로 드립니다(각종 예방 접종 완료) ☎201-564-7415 말티즈 강아지 무료로 드립니다 7살된 흰색 말티즈 강아지, 숫컷, 잘 키워주실 분께 무료로 드립니다. ☎347-633-3991 아기 고양이 무료로 드립니다. 1달반 된 아주 예쁜 줄무늬 새끼 고 양이 잘키워주실분께 무료로 드립 니다. ☎718-335-4388 1달된 새끼 고양이 드립니다. 끝까지 책임지고 기르실 분만 가져 가세요. 엄마 고양이 우유 값만 받겠 습니다. ☎718-791-3276 슈나우저 강아지 드립니다 복스럽고 귀여운 5살된 숫컷 강아지 입니다. 잘 키워주실 분께 무료로 드 립니다. ☎201-783-2977 마미펫 뷰티샵 애견 미용, 애견호텔, 건강상담, 애 견 중매, 결혼식. Free-발톱,귀청소 및 기본 위생관리 ☎718-661-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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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3월 7일 금요일
연예
장미여관 육중완, ‘나 혼자 산다’ 새 멤버 합류 밴드 장미여관의 멤버 육중완이 MBC 예 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합류한다. ‘나 혼자 산다’ 최행호 PD는 텐아시아에 “ 다음 주 방송부터 육중완이 등장한다. 이미 첫 촬영도 마친 상태”라고 전했다.
이어 “육중완은 자취 경력이 오래돼 김광 규처럼 혼자 사는 사람만의 애환이 많다. 평 소 ‘나 혼자 산다’를 애청하는 사람들이 공감 을 느낄만한 요소가 많을 것”이라며 “육중 완만의 어쩔 수 없는 코믹 요소도 있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육중완은 MBC ‘무한도전’에서 혼자 거 주 중인 옥탑방을 공개하며 숨겨둔 예능감 을 드러낸 바 있어 앞으로 ‘나 혼자 산다’의 히든 카드로 떠오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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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 RELIGION
2014년 3월 7일 금요일
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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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IGION
남미 어린이에 꿈・희망 선사 프라미스교회 ‘4/14 윈도우 선교’, 8개 도시에 희망메시지 전해
▲ 프라미스교회 '4/14 윈도우 선교축제' 일환 축구경기가 열리고 있다.
프라미스교회(김남수 목사 )는 지난 1월 18일부터 2월 18 일까지 한 달 동안 베네수엘 라와 콜롬비아 8개의 주요도 시를 순회하며 ‘4/14 윈도우 선교축제’를 열고 현지 어린 이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 를 전하고 돌아왔다. ‘4/14 윈도우’ 사역은 프라 미스교회가 2009년부터 시작 한 선교운동으로 4세부터 14
세까지 어린이들에 용기와 희 망, 꿈과 비전을 안겨주는 어 린이 선교축제이다. 우선 남미사람 대부분이 좋아하는 축구를 이용해 어 린이와 청소년들을 스타디움 으로 초청, 그리스도의 사랑 을 전했다. 모두 7게임에 21 만 명 넘게 입장했다. 이들에 게는 마치 삶의 일부라고 해 도 과언이 아닌 축구가 복음
을 전하는 훌륭한 도구로 사 용됐다. 이번 축구선교는 지난달 20일 베네수엘라의 북부도시 마라카이보를 시작으로 카라 카스, 발렌시아, 바르키시메 토, 메리다, 산크리스토발, 푸 에르토아애쿠초, 그리고 콜 롬비아의 쿠쿠타 등 8개 도시 에서 열렸으며, 뮤지컬사역 은 콜롬비아의 북부도시 쿠쿠
타에서 진행됐다. 콜롬비아 쿠쿠타에서 공연 된 프라미스교회의 뮤지컬 ‘ 히즈 라이프’ (His Life) 공연 은 2월 14-16일까지 매일 2회 씩 6회 공연됐다. 평생 한 번 도 본 적 없는 뮤지컬의 막이 오르자 온 도시는 그야말로 열광했다. 브로드웨이급 뮤 지컬의 막이 오르자 어린이들 이 줄지어 들어와 히즈라이프
만 4만 명이 입장을 해 입추의 여지가 없었다. 그리스도의 전 생애를 그린 뮤지컬 ‘히즈 라이프’의 메시지는 강렬했 다. 김남수 목사가 항상 주창 하는 ‘백 마디의 말보다 한 편 의 뮤지컬이 낫다.’는 선교의 원리가 그대로 입증되어 어린 심령들 속에 각인되었으며 매 회 90% 이상 결신의 열매를 얻었다. 같은 기간 동안 수도 카라 카스에서는 ‘4/14 윈도우 세 미나’가 진행됐다. 이는 어린 이들에게 주는 것이 아니라 이들을 가르쳐 미래의 크리스 천 리더로 길러 낼 목회자들 과 교회지도자들을 위한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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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어린이들로만 내일의 꿈 과 희망이 있다는 것을 함께 고민하고 이를 위해 기도하는 자리였다. 김남수 목사는 총 회에서 이틀간 ‘4/14 선교세 미나’를 이끌었다. 총회 둘째 날 ‘선교의 밤’에 주강사로 나선 김 목사는 “어 린이들을 통해 베네수엘라의 희망을 본다.”며 어린이 선교 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강조 하면서 “교회왕국이 아닌 하 나님 나라 왕국 건설하는데 힘쓰는 목회자가 돼야 한다.” 고 역설했다. 이날 허연행 목 사는 “베네수엘라에 다니엘 과 다윗과 같은 사람이 어린 이들 중에서 일어나기를 간절 히 바란다.”고 축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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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비자 / IMMIGRATION & VI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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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출신 공화당 연방하원의원 6명 “이민개혁법안 연내 통과 지지” 뉴욕 출신 공화당 연방하원의원 6명 6명의 뉴욕 출신 공화당 연 방하원의원이 이민개혁법안 의 연내 통과를 지지한다고 밝 히고 나서 관심을 끌고 있다. 업스테이트 지역 신문인 ‘더 저널뉴스’는 지난 3일 피터 킹 (뉴욕 2선거구) 의원을 비롯한 6명의 뉴욕 출신 공화당 하원 의원이 최근 이민개혁 지지를
공표했다고 보도했다. 뉴욕 출신 공화당 하원의원 의 리더인 킹 의원은 지난주 “ 이민개혁이 2015년에나 성사 될 가능성이 높지만 올해 안으 로 표결이 이뤄지기를 희망한 다”고 밝혔다. 또 톰 리드(뉴욕 23선거구) 의원은 다른 세 명의 업스테이
트 출신 의원들과 함께 지난해 9월 농장 노동자 부족 문제를 언급하며 에릭 캔터(버지니아 ) 하원 공화당 원내대표에게 법안 처리를 촉구하는 서한을 전달했다. 클라렌스 출신의 크리스 콜 린스(뉴욕 27선거구) 의원은 포괄적 이민개혁법안을 지지
하는 몇 안 되는 공화당 의원 가운데 한 명이다. 그는 “솔직 히 과반수인 218표를 확보하 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포괄적 이민개혁법안 처리 가 능성을 낮게 평가하기도 했다. 스태튼아일랜드 출신의 마 이클 그림(뉴욕 11선거구) 의 원도 최근 이민개혁 지지 의사
를 밝혔으며 크리스 깁슨(뉴욕 19선거구)·리처드 한나(뉴욕 22선거구) 의원도 지지 행렬에 동참했다. 하지만 이들 공화당 의원 가 운데 민주당이 추진을 고려하 고 있는 배제청원(discharge
올해 4인가족 2만9,812달러 가족이민초청 재정보증 소득기준 연방 이민귀화국(USCIS)은 올해 상향 조정한 2014년 가족 이민초청 재정보증(I-864) 소 득기준을 지난 1일부터 적용 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USCIS는 가족이민 초청을
할 경우 미국내 초청자 가족 수와 초청 대상자 수를 합한 가족 수에 해당하는 연방 빈곤 선의 125% 이상 소득을 벌고 있음을 증명하는 서류를 제출 토록 하고 있다.
2014년 가족이민초청 소득 기준에 따르면 초청 대상자까 지 합친 가족 수가 2인일 경우 연소득 하한선은 1만9,662달 러, 3인은 2만4,737달러, 4인 2 만9,812달러, 5인 3만4,887달
러, 6인 3만9,962달러, 7인 4만 5,037달러, 8인 5만112달러 등 이다. 가구 인원 1명 추가시 이민 초청에 필요한 연간 소득은 5,025달러씩 인상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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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ition)을 통한 본회의 상정이 나 연방상원의 포괄적 이민개 혁을 지지하는 사람은 한 명도 없으며 하원의 포괄적 이민개 혁법안(H.R. 15)에 공동발의 자로 참여한 사람도 전무해 그 한계를 보여주고 있다.
통권 1321호
메트로 뉴스 / METRO NEWS
2014년 3월 7일 금요일
오바마 ‘중산층 구하기’ 나섰다
올해 뉴욕시 중범죄 줄었다 1~2월 중 살인 -18.5%
3조9010억불 2014~2015년 예산안 발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2014~2015회계연도 연방정 부 행정예산안을 4일 의회에 제출했다. 현 회계연도보다 2500억 달 러가량 늘어난 3조9010억 달 러 규모의 새 회계연도 행정예 산안에는 지난 1월 28일 대통 령의 새해 국정연설에서 강조 됐던 소득불균형 완화 인프라 건설 투자 (직업)교육 투자 중 산층 감세 부유층 증세 등이 대부분 반영됐다. 특히 근로소득 세액공제 (EITC)와 부양자녀 세액공제 (child tax credit) 양육비 세액 공제(child care tax credit) 등을 확대해 중산층 가정의 세금 부 담을 줄일 방침이다. 이에 따른 세수 손실은 그 동안 부유층과 일부 기업에 제
공됐던 세제 혜택을 폐지·축소 함으로써 보충할 계획이다. 우선 무자녀 근로자에 대한 EITC 범위를 확대해 자녀가 없는 청년층이 적극적으로 노 동시장에 참여하도록 유도한 다. 무자녀 근로자의 EITC 한도 를 현재의 503달러에서 1005 달러로 높이고 소득 상한선도 현재 1만4790달러에서 1만 8070달러로 올린다. 부부합산 신고의 경우에는 2만3570달 러까지다. 또 EITC 적용 연령 상한도 현재 65세에서 67세로 상향된다. 이를 위해 10년간 600억 달 러가 소요될 것으로 평가됐는 데 이른바 ‘버핏 룰’에 따라 ‘공 정세(Fair Share Tax)’를 도입해 연 100만 달러 이상 고소득자
에 대해서는 유효세율이 일정 수준 이하로 떨어지지 않는 최 저한세를 부과해 충당할 계획 이다. 또 부양자녀·부양가족 세액 공제도 확대하는데 특히 5세 미만 어린이를 둔 부모들은 내 년 소득세 신고에서 평균 600 달러 이상의 세액공제를 추가 로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 했다. 중산층 가정의 자녀 학비 부 담을 줄이기 위한 제안도 이어 졌다. 우선 고등교육세액공제 (American Opportunity Tax Credit.AOTC)를 영 구 화 해 1150만 가정이 평균 1100달러 이상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했 다. 인프라 건설 프로젝트와 연 구개발 그리고 교육 프로그램
에 10년간 1350억 달러를 추가 로 할당했으며 갑당 1.01달러 인 연방 담뱃세를 94센트 올려 10년간 780억 달러를 마련해 모든 4세 어린이를 위한 유아 원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도 포함됐다. 연방최저임금을 현행 시간 당 7.25달러에서 10.10달러로 인상하는 방안도 예산안에 포 함됐다. 이날 제출된 예산안에서는 올 회계연도 적자규모를 6490억 달러로 다음 회계연 도는 5640억 달러로 각각 추 산했다. 이는 오바마 대통령 취임 당 시인 2009년의 절반 수준이며 2018년까지는 적자 규모를 GDP의 1.9%로 낮출 전망이 다.
실업수당도 세금공제 혜택 연방 국세청(IRS)는 지난 4 일 공지문을 통해 실업수당 을 받고 있는 납세자가 세금 보고기간 알아둬야 할 사항 을 발표했다. 만약 지난해 일을 그만두 거나 해고된 후 주나 연방정
부로부터 매월 실직수당을 받고 있다면 전체 수령액에 대해 세금 공제를 받을 수 있 다. 실업수당 수급자는 세금 보고전 1월말까지 정부로부 터 받은 수령액이 기록된 양
식 1099-G를 받게 된다. 세금 보고시 이 양식에 기 록된 수령액을 반드시 연소 득에 포함시켜야 한다. 만약 소속된 조합으로부터 일정 수당을 받고 있다면 이 금액 도 연 소득에 포함시켜야 한
다. 실업수당 외 기타 수입이 많아 실업수당이 과세 대상 이 될 것으로 예상되면 사회 보장국에 ‘양식W-4V(Voluntary Withholding Request)’ 을 보내 소득세를 미리 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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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범죄 소탕작전 효과 올들어 뉴욕시 중범죄 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 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 다. 특히 지난 2012년 이 후로 뉴욕시경(NYPD)의 불심검문이 86%나 줄었 음에도 불구하고 살인과 총격사건이 줄었다. 올해 1월 1일부터 지 난 2일까지 2개월간 살인 은 지난해 같은 기간(54 건)보다 10건 줄어든 44 건으로 18.5%의 감소율 을 보였고 총격사건은 13.5% 강간・강도 7% 중 절도 4.4% 등으로 감소 했다. 이와 관련 빌 브래튼 NYPD 국장은 am뉴욕과 의 인터뷰에서 “이례적인 한파와 눈폭풍이 범죄 감 소율에도 영향을 미친 것 으로 본다”며 “중범죄가 감소했지만 항상 시민들 은 안전 유지에 최선을 다
한 실직수당을 보내 달라고 요청할 수 있다. IRS는 만약 갚아야 할 세금 이 있는데 실직으로 인해 재 정상황이 좋지 않다면 세금 연체로 추가 이자가 붙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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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범죄 분석가들은 “NYPD가 올초부터 집중 적으로 시행한 조직범죄 소탕 프로그램이 효과를 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 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번 통계와 관 련 시민들의 반응은 제각 각이다. 뉴욕 시경의 범죄율 통 계 정확성 여부가 지난 2010년 논란이 됐었기 때문이다. 존제이칼리지 범죄학 전문대 엘리 실버맨 교수 와 몰로이대학 범죄학과 부학장은 2010년 은퇴한 경찰 간부 320명을 대상 으로 공동 조사를 통해 살 인과 강간 등 강력범죄에 비해 발생 빈도가 많은 절 도 등의 사건을 단순사건 으로 처리해 범죄율이 부 정확하게 집계되고 있다 고 주장했다.
곧바로 IRS에 연락을 취할 것 을 강조했다. IRS는 당장 세 금을 갚지 못하는 납세자들 을 위해 분할 납부나 체납액 경감 등 편의를 제공하고 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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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3월 7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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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주도 US아시안사법재단 UN통한 국제사법공조 눈길 ‘국제사법연맹’ 한국본부 창설...‘국제사법연맹의 날’도 제정
US아시안아메리칸사법재 단(USAALEF)은 지난달 28일 뉴저지 포트리에서 국제사법 연맹 명명식과 한국본부 창설 계획 등을 발표하는 기자회견 을 열었다. US아시안사법재단 은 유엔 비정부기구(NGO)로 등록된 국제사법연대(ILEC) 를 국제사법연맹(ILEF)으로 이름을 변경하고 오는 5월 15 일 한국본부를 창설할 예정이 다. US아시안사법재단은 2003 년 11월 한국과 일본, 중국, 인 도 등 아시안사법전문가들과
주류사법기관 전현직 요원들 을 중심으로 출범한 단체로 FBI와 주법원 검찰청 이민국 노동청 마약단속국 등 주류 사 법기관들과 아시안커뮤니티 의 유대를 다져왔다. 지난 2009년부터는 미주류 사법기관들과 한국과 중국, 태 국, 필리핀 등 아시아 사법기 관과의 교류의 물꼬를 텄고 2011년 2월엔 사법단체로는 처음 유엔의 NGO로 ‘국제사 법연대(International Law Enforcement Coalition)’를 등록 함으로써 범죄예방을 통한 세
계평화와 권익보호, 정부간 정 보교류의 가교 역할을 맡아 왔 다. 특히 2009년엔 ‘차세대리더 십 프로그램’을 개발, 매년 한 인사회 등 아시안 인재들을 육 성했고 2012년부터 UN을 공 동스폰서로 영입, UN산하기 구 회의에 참석하는 프로젝트 를 운영해 눈길을 끌었다. 올 해 처음으로 한국의 젊은 인재 들을 위한 ‘해외 차세대리더십 프로그램’을 도입, 지난 달 국 립 부경대 학생들이 1기로 수 료한 바 있다.
이날 회견엔 창설자인 데이 빗 정 아시안사법재단 명예회 장과 뉴저지경찰서장협의회 장을 역임한 로버트 쿠글러 사 무총장, 이재현 교육이사, 이 수복 간사 등이 자리했다. 데이빗 정 회장은 “국제사 법연대라는 느슨한 조직보다 는 UN을 통해 더욱 긴밀한 국 제사법공조가 필요하다는 판 단아래 단체명을 국제사법연 맹(ILEF)으로 변경하게 됐다” 면서 “국제사법연맹은 실질적 인 사무처인 UN-ILEF 한국본 부와 유기적인 협조로 끌고 나 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UN-ILEF 한국본 부 준비위원에 김종완, 신재중 , 최종민, 이철수 이사를 선임 하고, 5월 15일 서울에서 창립 총회를 열기로 했다. 국제사법연맹 한국본부는 사법기관과 각 단체, 전,현직 공무원을 구성원으로 법무부 산하 비영리단체로 등록될 예 정이다. 데이빗 정 회장은 “UN-
ILEF 한국본부는 한국내 외국 인 노동자, 다문화 가정, 탈북 자 등 외국인과 사회 약자들에 대한 법적 보호 및 법적 지원, 범죄 예방 등 국내 사법 관련 업무와 세계 각국에 체류중인 한국 동포들의 법적 보호 및 지원에 따른 업무, 아시아 등 각국 사법기관 간의 정보교류 및 유대관계 등을 강화하게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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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창립일인 5월 15 일을 ‘국제사법연맹의 날’로 제정, UN에 추인을 요청할 방 침이다. 로버트 쿠글러 이사는 “국제사법연맹의 날이 불의와 위협에서 세계 모든 이들이 평 화와 안전을 함께 지켜 나갈 수 있는 초석이 될 것으로 기 대한다”고 말했다. 뉴욕=민병옥특파원 newsroh@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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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3월 7일 금요일
北자성남대사 ‘뉴욕서 화들짝’.. ‘마영애 1인시위’ 맞닥뜨려 뉴욕에서 북한대사 앞 ‘면전시 위’를 수차례 거듭한 탈북예술인 마영애 씨가 새로 부임한 북한대 사의 첫 출근일에 면전에서 ‘1인시 위’를 벌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마영애 씨는 지난달 28일 오전 11시30분부터 뉴욕 맨해튼 북한 대표부앞에서 1인시위를 벌였다. 이날 북한의 자성남 UN대사는 유 엔본부에서 반기문 사무총장을 만 나 신임장을 제정하고 낮 12시25 분경 사무실로 들어오다 마영애 씨와 맞닥뜨리게 됐다. 마영애 씨는 “자성남 대사의 얼 굴을 몰랐지만 함께 온 북한대표 부 사람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피 켓을 들이대고 소리를 쳤다”고 말 했다. 마 씨는 “자성남 대사 일행이 나를 보고 움찔하더니 몸을 돌렸
다. 자성남 대사가 앞에 있는 사람 뒤로 고개를 외면하면서 들어가더 라”고 전했다. 이날 마영애 씨는 미주탈북난민 인권협회 최은철 회장과 함께 약 4 시간30분동안 ‘릴레이 1인시위’를 벌였다. 공교롭게 그녀가 피켓을 들고 서있을 때마다 북한대표부 관계자들이 건물 주변을 오갔다. 오전 11시50분경 북한대표부 직원 3명이 들어오다 마영애 씨를 발견하고 황급히 왼쪽에 붙어 있 는 건물로 들어갔다. 이곳은 음식 등을 파는 그로서리 마켓 안쪽으 로 북한대표부 건물과 연결되는 문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성남 대사 일행은 30분정도 후에 도착했지만 ‘1인시위’를 미처 알지 못한듯 건물 정면으로 오다
가 마영애 씨를 발견하고 고개를 외면한 채 건물로 황급히 들어갔 다. ‘살인악마 김정은 국제형사재 판 회부’라는 한글과 영문으로 쓴 피켓을 들고 있던 마 씨는 이들을 보고 “저기 북한사람들이다”하고 소리치며 구호를 외쳤다. 마영애 씨는 북한대표부 직원들 에게 기피인물 1호로 통한다. ‘공 포의 면전시위’를 벌이기 때문이 다. 북한의 고위 관계자들을 발견 하면 따라붙으며 피켓을 얼굴에 들이대고 구호를 외치는 ‘진드기 시위’를 벌이곤 한다. 지난달 귀임한 신선호 전 대사 는 3차례나 면전시위의 봉변을 당 하는 모습이 촬영돼 화제를 모았 고 한성렬 차석대사는 마 씨를 피 해 차도를 건너 달아나는 등 ‘추격
시위’의 진풍경이 맨해탄 한복판 에서 벌어지기도 했다. 자성남 대사가 들어오기 직전엔 한 북한대표부 직원이 거리에서 파는 점심을 사기 위해 와이셔츠 차림으로 나왔다가 마영애씨를 피 해 들어오는 촌극도 있었다. 마 씨 는 “날씨가 정말 추웠는데 와이셔 츠 차림으로 나왔다가 들어가지도 못하는 모습이 안되기도 하더라” 고 말했다. 이날 마영애 씨는 북한미사일발 사 규탄 등 3개의 피켓을 들고 왔 고 피랍탈북인권연대(조희윤)의 관계자도 나와 사진 촬영을 맡는 등 시위를 도왔다. 뉴욕=임지환특파원 newsroh@gmail.com
“호주선교사 평양사찰서 기독교자료 배포로 체포 추방” NYT 북한이 지난달 평양의 한 사찰 에서 기독교 자료를 배포한 혐의 로 체포한 70대 호주선교사를 추 방했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다. 뉴욕타임스는 지난 3일 조선중 앙통신을 인용, 존 쇼트(75) 선교 사가 평양의 한 사찰을 방문해 기 독교 자료들을 배포한 후 2월 18일
체포됐다고 전했다. 조선중앙통신은 그가 지난 2012년 8월에도 평양 지하철역에 서도 선교자료를 배포한바 있다면 서 “공화국 법을 위반했지만 고령 인 점을 고려해 추방의 관대함을 베풀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존 쇼트 선교사는 체포 2주만인
3일 석방돼 중국 베이징에 도착했 다. 미국의소리 방송에 따르면 쇼트 선교사는 몰려든 취재진의 질문에 ‘할 말이 없다’는 말만 되풀이 하면 서 감정에 북받친 듯 수건을 꺼내 계속 눈물을 닦았다. 타임스는 북한이 지난해 12월
85세의 미국여행자를 반공화국 적 대행위로 40일간 구금했다가 고령 을 이유로 추방조치를 취한 반면 45세의 케네스 배는 1년5개월째 구금돼 있다는 사실을 아울러 전 했다. 뉴욕=임지환특파원 newsroh@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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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구직 / WAN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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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학교 교사 모집 선한 목자 아카데미에서 믿음있고 신실하신 교사를 모집합니다. 한국 학교의 기초 한글을 가르쳐 주실 분 으로서 교육학이나 국문학 또는 유 아교육 전공하신 분 특별 우대합니 다. ☎516-662-9322(Director) 건설회사 구인 목수 /전기 /플러밍 기술자 구함 ☎718-779-5896 애견 미용 경력자 구함 *리틀넥 도기도기 애견샵에 서 경력있는 애견 미용사 구함 *일요일 파트타임 ☎646-709-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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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권 1321호
구인구직 / WANTED
2014년 3월 7일 금요일
서비스직 트럭 운전 기사 모집 건강하고 책임감 강하신 남성 분 ☎347-707-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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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콜택시 기사 구인 운전 학원 강사 구함 용모단정하신 기사분 모십니다. 플러싱에 위치한 운전학원에서 영 ☎718-888-0202 어 가능하신 운전 강사 구함(플러싱 공영 주차장 109경찰서 옆 위치) 세일즈 ☎718-762-8500
통역/번역 서비스 관공서, 법원, 학교, 병원 동행 서비 스, 이민 서류도 도와드립니다. ☎718-216-6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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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 두리 콜택시 기사 모집 참신한 기사분을 모십니다. ☎718-888-2222 파랑새콜택시 기사 모집 용모 단정 하고 참신한 자차 소유 기 사를 모집합니다. 초보자환영, TLC환영 ☎718-888-9999 뻐꾸기콜택시 기사 모집 고급차량을 소유하신 용모 단정하 고 성실한 기사 모집, 수입보장, TLC환영 ☎718-888-8888 아리랑콜택시 기사 모집 가족 같은 분위기에서 일하실 참신 하고 용모 단정한 기사를 모집 합니 다. ☎718-888-9000 88콜택시 구인 참신한 기사분을 모십니다 ☎718-888-8800 ABC 콜택시 기사 모집 성실한신 기사분 구합니다. ☎718-321-1400 해피 콜택시 기사 모집 행복한 택시 회사에서 일하실 성실 하신 기사분 모십니다. ☎718-888-9888
세일즈 하실 분 구함 백년초 노팔 세일하실 분 *고수입 보장 ☎718-359-5525
구인/기타 마케팅 회사 구인 *글로벌 마케팅 회사에서 재정 분야 관련(학자금, 퇴직금, 보험 , 연금 등… ) 같이 일하실 분을 찾고 있습니 다. *경력이 없으셔도 열정적이고 진취적인 분이면 가능하고 풀 타임, 파타임 다 가능합니다. *능력에 따라 고수입 가능 -관심있으신분 언제든 전화 주 세요. ☎212-991-8180 중고차 매매 사업 파트너 구함 ☎718-355-8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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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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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씨 구함 *아웃콜 집에서 일하실 언니 구 함 *가족같은 분위기 *숙식제공 (드라이버도 구함) ☎718-790-0914
아가씨 구함 *20대. 30대. 40대 초반 *월 ~$6만~$9만~ *안전&쾌적 숙식제공 *릴렉세이션(인콜샵) -하와이 지역☎808-348-6120
노래방 도우미 구함 *시카고 지역, 숙소 제공 *유학생 환영 (웨이터도 구함) ☎773-600-5506(cp) ☎773-334-0100
유흥업소 아가씨 구함 뉴저지 에스코트 에서 일하실 아가씨 구함 -35세 이하 아가씨(숙식제공 가능) ☎201-705-7470
맨하탄지역 아가씨 구함 *맨하탄 인콜집에서 일하실 아가씨 구함 *숙식제공/ 출.퇴근 가능 *풀타임&파트 타임가능 (초보자도Ok, 안전.수입보장) ☎347-542-6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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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씨 구함 *시카고 룸&빠 카페 별이 빛나는 밤에 에서 일하실 아가씨 구함 (수입 보장) ☎847-219-8890
노래방 도우미 구함 *21세 이상이면 누구나 즐기면 서 큰 돈을 버실 수 있습니다. (LA지역) *숙식제공 가능/ 수입 보장 *단 몸매 싸이즈는따라줘야함 ☎213-393-6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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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씨 구함 용모 단정한 20대 에스코트 아가씨 구함. ☎201-914-5500 빠메이드 구함 뉴욕 최고의 룸카페 해피데이에서 가족같이 일하실 빠메이드 구함. 최 고 수입 보장 ☎917-957-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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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구직 / WANTED
2014년 3월 7일 금요일 용모 단정한 20대~30대 아가씨 구함 (맨하탄 지역, 숙식제공) 안전보장, 영어로 전화 받을 분 ☎917-667-2015 ☎917-747-9828
지압•마사지 지압사 구함 필라델피아 지역 정식 지압집에서 지압사 구함 ☎917-848-1886
지압사 구함 *플로리다 지역 손님 많은 지압집 *즐겁고 성실하게 일하실 분 *백인손님 ☎407-202-4094
지압사 구함 플러싱 유니온 St 지압집에서 일하 실 지압사 구함 ☎718-986-0112
플러싱 지역 지압집에서 카운터 봐 주실분 구함(영어&한국어 가능하 신 분) ☎646-886-9969 지압사 구함 플러싱 지역 새롭게 오픈한 지압집 에서 일하실 경험있는 여성 지압사 구함(초보자 환영) ☎646-886-9969
아가씨 구함 *지압집에서 일하실 용모단정한 아가씨 구함 ☎201-407-0771
지압사 구함 *참신하고 성실하신 지압사 구함 *수입보장/숙식 가능 *나이제한 없음 ☎516-580-5998
지압사 구함 가족같이 지내실 분 ☎347-480-0011
지압집 카운터 보실 분
지압사 구함 웨체스터 지역 지압집에서 용모단정한 30~40대 지압사 구함 ☎718-594-0919
지압사 구함 *롱아일랜드 지압집에서 일하실 용모단정한 지압사 구 함(플러싱 출.퇴근) ☎347-978-2022
정식 지압사 구함 뉴 매니지먼트로 새롭게 오픈하는 사우나에서 일하실 정식 지압사 구 함 ☎917-848-4763 아가씨 구함 스파에서 오랫동안 같이 일하실 20 대~30대 후반 외모에 자신있는 아 가씨 구함. (수입 보장) ☎609-957-2962 지압사 구함 웨체스터 지역 새롭게 오픈한 지압 집에서 일하실 경력있는 지압사 구 함 ☎201-388-9575
아가씨 구함 *아틀란틱시티 스파에서 일하실 30~40대 여성분 구함 (용모 단정하신 분) -숙식 제공 가능☎201-407-0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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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압사 구함 *아스토리아 지역 *40세 전후 지압에 자신있는 분 *주말 파트 타임도 구함 *섞어하시는 분 사절 *출.퇴근 픽업 가능 ☎347-552-0198
지압사 구함 *아틀란타 조지아 지역 지압집에서 일하실 *용모단정한 여자 지압사 구 함 (숙식 제공 가능) 678-914-8764
아가씨 구함 *마사지 가게에서 일하실 45세 미만 여성분 구함 -인종 무관(필라델피아 지역) ☎215-928-0100 ☎267-216-4148
마사지 아가씨 구함 *사우스케롤라이나 지역 스파에서 일하실 마사지사 구 함 (숙식 제공 가능) ☎864-382-0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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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지압사 구함 새롭게 오픈하는 사우나에서 일하 실분 ☎917-848-4763 지압사 구함 후러싱에 위치한 지압집에서 한국 어 가능한 직원 구함 ☎718-961-2229 지압사 구함 *뉴저지 지압집에서 일하실 지압사 구함 *뉴저지 라이센스 있으신 분 환영 *30~40대 환영함 ☎646-287-5277 ☎646-286-7372
급구-마사지 아가씨 구함 손님 많은 뉴저지 최고급 스파 지압집에서 가족같이 일하실 아가씨 구함 (침식제공/수입 보장) ☎917-474-9852
지압사 구함 맨하탄 최고급 스파에서 가족같이 일하실 20~30대 아가씨 구함 ☎347-285-9509
2014년 3월 7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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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권 132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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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3월 7일 금요일
연예
‘한밤’ 심은경, 손연재와 친분 공개 “17살 때부터 단짝” 배우 심은경(20)이 체조 선수 손 연재(20)와 인연을 공개했다. 심은경은 5일 오후 방송된 SBS ‘ 한밤의 TV 연예’에서 조정석과 CF 촬영에 나서 손연재와 친분을 소개
했다. 심은경은 “17살 때부터 손연 재와 친해졌는데 연재가 너무 바빠 자주 만나지 못하는데 연락은 꾸준 히 하고 있다”고 얘기했다. 이날 ‘한밤의 TV 연예’에서 심은
경은 영화 ‘수상한 그녀’ 800만 관 객 돌파에 대해 구수한 사투리로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또 심은경과 14살 차이가 나는 조정석은 “아저씨가 아닌 오빠로
불러줬으면”이라고 얘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심은경과 조정석은 모두 2004 년에 데뷔한 공통점을 찾아내 반가 운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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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3월 7일 금요일
통권 132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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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피겨여왕 김연아, 아이스하키 김원중과 ‘열애’ 피겨여왕 김연아(23)가 아이스 하키 국가대표 김원중(29, 대명 상 무)와의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대 범한 데이트사진이 화제다. 김연아와 김원중의 열애 사실은 6일 오전 연예매체 디스패치의 데 이트 사진 촬영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태릉 근처에서 2~3차례 식사를 함 께 하고 골목을 거닐며 남몰래 데이 트를 했다. 포착된 사진은 김연아 가 김원중의 굵은 허리를 한쪽 팔로 과감하게 감싼 모습이 있어 특히 시 선을 집중시켰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의 인연은 2010년 김연아가 고려대를 선택, 동문이 되면서 시작됐다. 둘 다 빙 상 위에서 스케이트를 탄다는 공통 점이 있던 두 사람은 2012년 7월 김연아는 복귀를 선언하고 11월 김 원중은 국군체육부대 아이스하키 팀에 뽑히면서 다시 조우했다. 김연아와 김원중은 한 달에 두 번 밖에서 만나며 데이트를 즐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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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로 전해졌다. 데이트 시간이 길 지 않았던 두 사람은 주로 태릉 인 근 고깃집에서 삼겹살 데이트를 가 졌다. 두 사람은 지인 커플과 동반 데이트를 하거나, 김연아의 매니저 가 동석하는 등 측근을 동원해 주위 사람들이 눈치 챌 수 없게 만남을 가졌다. 김연아 측은 이날 “6살 연상의 아 이스하키 국가대표 김원중(29 상 무)과 사귀는 게 맞다”는 요지의 보 도자료를 내고 보도를 인정했다. 김연아 김원중 열애인정 남자친 구 김원중 데이트 사진 공개에 네티 즌들은 “김연아 김원중 데이트사진 , 김연아 남자친구 깜짝 놀랐다”, “ 김연아 김원중 데이트사진, 디스패 치 보니 김연아 나쁜 손”, “김연아 김원중 데이트사진, 같은 학교 사 람 만났구나”, “김연아 김원중 데이 트사진, 드디어 여왕의 남자친구가 공개됐군요”, “김연아 김원중 데이 트사진, 두 사람 한밤 데이트 모습 달달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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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3월 7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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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 REAL ESTATE
2014년 3월 7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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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아틀란틱 시티 지압 집 급매 *모든 시설 완벽한 가게 ☎609-917-4200 ☎201-407-0771
지압집 매매 플러싱 지역 지압집 사정상 매매 ☎718-986-8197
네일가게 매매 성업중인 백인동네 미용실내 네일 가게 매매, M2대/ P1대/ 왁싱룸 있 음, 플러싱 에서 버스로 출.퇴근 가 능한 그레잇넥 지역, 월렌트 $400( 모든 것 포함) ☎347-379-6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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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3월 7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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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 REAL ESTATE
2014년 3월 7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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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권 132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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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3월 7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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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 REAL EST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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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3월 7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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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주택 판매 계획하기 ① 집 안팎 손질한 만큼 이미지·가격 UP 문제점을 고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오 래된 집은 관리를 잘 했다 하더라도 자연 부식과 같이 오랜 시간으로 인한 문제점 이 발견될 수 있다. 전문 주택 인스펙터를 고용해 지하실부터 지붕, 전기나 배수 설 비 등을 모두 체크한다. 만약 바이어가 주 택 검사를 한 후 수리나 교체가 요구할 경 우 더 큰 비용을 부를 수 있다. 또한 수리 가 필요하다면 수리 기간을 고려해 집을 내놓을 시기를 결정한다. ▲ 이사 갈 집 사전 조사: 봄은 리스팅이 많이 나오는 시기이지만 그만큼 바이어들 이 몰리는 시기다. 좋은 조건의 집일수록 바이어간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에 본인의 집을 내놓기 전 이사 갈 집을 미리 조사해 둘러보는 것이 필요하다. 이주를 원하는 지역의 학군, 교통, 상가 등 거주 환경에 대해 미리 알아둔다.
겨울이 서서히 가고 봄이 다가 오고 있 다. 일 년 중 봄은 부동산 시장이 가장 활 발하게 움직이는 시기다. 업계에 따르 면 바이어들이 집을 가장 많이 구할 때 가 4~6월이기 때문에 봄은 셀러들에게 주택 판매의 최적기다. 올봄 주택 판매 를 계획하고 있다면 지금부터 사전 계 획을 세우는 것이 좋다. 봄철 주택 판매 를 계획한 셀러들이 준비해야 할 사항 들에 대해 알아본다.
■ 사전준비 ▲ 부동산 중개인 선정: 집을 내놓기 전 부동산 중개인을 찾는 것이 우선돼야 한 다. 가족이나 친구 등 지인에게 소개를 받 는 것도 좋고 ‘트룰리아’, ‘질로우’와 같은 부동산 중개 웹사이트를 통해 중개인을 검색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일반 소비자 들의 평가를 모아놓은 ‘앤지스 리스트 (Angi'es list)'를 참고하면 생생한 평가를 들
을 수 있다. 몇 명의 중개인을 직접 만나 인터뷰를 거친 후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최 종 1인을 선택한다. 부동산 중개인은 주택 을 판매하기 위해 어떤 점을 수정·보완해 야 하는지에 대한 정보를 줄 수 있어야 한 다. ▲ 주택 사전 인스펙션: 집을 시장에 내 놓기 전 바이어가 주택 인스펙션을 하기 전 셀러가 미리 자체 점검을 통해 주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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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매 가격 책정: 주택 가격이 오르는 추세에 있기 때문에 셀러들은 가격을 높 게 내놓고 싶겠지만 지역 시장 가격에 맞 추는 것이 바람직하다. 현재 판매되는 주 택들의 평균 가격을 조사한다. 가격이 평 균가격보다 높으면 바이어들이 계약을 망 설이게 되고 너무 낮으면 바이어들은 주 택에 결점이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 리스 팅에 오른 기간이 90일 이상 되면 집을 팔 기가 점점 어려워지기 때문에 너무 늦어 지지 않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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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뉴스
‘플러싱커먼스’ 드디어 이달 착공
뉴욕시 주거용 가구 신축 허가 급증
총공사비 8억5000만불 주상복합단지로 재개발 2017년 1차 완공 목표
지난해 1만8095 가구 전년 대비 71% 증가
플러싱 공영주차장을 대규모 주상복합 단지로 재개발하는 ‘플러싱커먼스 프로젝 트’가 이달 중 착공된다. 설계 업체인 퍼킨스이스트만은 4일 새 조감도를 공개하고 구체적인 계획을 밝혔 다. 총 공사비 8억5000만 달러가 투입될 예정인 플러싱커먼스 프로젝트는 두 단계 로 나뉘어 공사가 진행된다. 첫 단계는 150가구의 아파트와 1000대 규모의 주차장 22만 스퀘어피트의 사무용 공간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2017년 4월 완 공이다. 2018년에 시작될 예정인 두 번째 공사 에서는 6만2000스퀘어피트의 YMCA와 28만 스퀘어피트 면적의 상용공간 1.5에 이커 크기의 야외 공원 등 시민 휴식 공간 이 들어선다. 또 450가구 아파트와 1만 5000스퀘어피트 면적의 커뮤니티 공간도
두 번째 공사 단계에서 완료되며 2020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플러싱커먼스가 완공되면 현재 1000여 대인 주차 공간이 1600대로 늘어난다. 퍼 킨스이스트만사는 웹사이트를 통해 “잔디 밭과 플라자 분수대 등으로 구성된 야외 공 원을 중심으로 네 개의 빌딩이 들어서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시정부는 최근 공영주차장 주변의 상권 보호와 공사 진행 상황 홍보를 위해 225만 달러의 지원금을 책정 이를 아주인평등회 (AAFE)에 전달했다. 지원금은 공사가 시작 되면 향후 5년간 주차장 주변 상권에 대한 광고와 각종 홍보 자료 제작 등에 활용된다. 한편 글로벌 건축회사인 퍼킨스이스트 만은 한국의 건축사와도 연계해 서울시 새 청사를 설계하는 등 한국과도 밀접한 관계 를 맺고 있다.
지난해 뉴욕시의 주거용 가구 신축허 가가 전년 대비 7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시 빌딩국이 3일 발표한 보도자료 에 따르면 뉴욕시에 있는 주거용 아파트 와 주택 신축허가는 1만8000건이 넘어 전년보다 71%증가했으며 6057가구가 지어진 2009년보다는 무려 200%나 증 가했다고 밝혔다. 신축허가는 2013년 1383개 빌딩에 1 만8095가구 2012년 1011개 빌딩에 1 만599가구로 1년 사이에 7496가구가 증 가했다. 보로별로는 퀸즈가 1529건에서 3161 건으로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하면서 가장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대규모 개 발 중인 롱아일랜드시티 헌터스포인트 근처 고급 콘도들의 허가가 급증한 데 따 른 것이다. 이 외에 전체 허가 건수 중 가장 많은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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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을 차지한 맨해튼의 증가율은 99%로 역시 급증했으며 브루클린도 83% 증가 했다. 스태튼아일랜드도 673가구에서 1200가구로 증가세를 보인 반면 브롱스 는 허가 건수가 86가구에 그쳤다. 리처드 앤더슨 빌딩국장은 "빌딩 건축 붐이 일었던 2005년과 2008년보다는 여 전히 절반 수준밖에 되지 않지만 뉴욕시 의 건축 시장은 계속해서 나아질 것"이라 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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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애 “고1 아들 연기에 눈독 날 선배님이라 불러” 김희애가 자신의 배우 인생과 아들의 연예계 데뷔 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영화 '우아한 거짓말'(감독 이한)을 통해 21년 만 에 스크린에 복귀한 김희애는 최근 서울 중구의 한 호 텔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오랜시간 배우로서 연예 계 생활을 한데 대해 "모든 직업에는 장단점이 있을 것이다. 배우 역시 마찬가지다"며 "다만 한 가지 다른 점은 이 세계는 뭔가를 내 마음대로 뭔가를 선택하기 보다는 선택을 받아야 할 때가 많다는 것이다"고 말 했다. 김희애는 "수 많은 사람들이 배우가 되기 위해 노 력하고 도전하지만 선택되는 사람은 분명 한정돼 있 다. 나는 운이 좋았다면 좋은 케이스다. 돈을 벌려고 하다가 지금까지 왔다"며 쑥스러운 미소를 짓더니 " 근데 툭 까놓고 얘기해 돈과 관련 없는 사람이 있으면 나와보라고 해라. 솔직히 그렇지 않냐. 그게 창피한 말인지는 잘 모르겠다"고 솔직한 속내를 밝혔다. 이어 "부모님이 재벌이 아닌 이상 당연히 돈을 생 각할 수 밖에 없다. 우리에겐 이게 직업이 아닌가. '난 예술을 한다'고 하면서 돈 생각하지 않는다고 하는 사 람도 많지만 나는 아니다"고 솔직하게 고백하더니 "
내가 잘 할 수 있는 일로 돈을 벌고 열심히 노력하다 보면 그게 예술이 되고 대중은 박수를 쳐주고 우리는 행복해 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에 아들이 엄마를 따라 연기를 하고 싶다고 하면 데뷔시킬 의양은 있냐 묻자 김희애는 빙긋 웃으며 " 배우는 재능이 있다고 해서 쉽게 할 수 있는 것도 아 니고 재능이 없다고 해도 뒤늦게 꽃피는 경우도 있다 . 40대 넘어서 빛 보는 배우도 요즘 많지 않냐"고 운 을 뗐다. 김희애는 "사실 고등학교 1학년인 첫째가 학교에 서 드라마 수업을 듣는데 많이 재미있어 하더라. 어느 날은 나에게 와서 '선배님'이라고 부르길래 '뭐야, 너 됐어. 10년 후에 보자. 이거 아무나 되는거 아니거든 ?'이라고 했다"고 귀띔해 웃음을 자아냈다. "까부느냐고 그런 것이다"며 금세 아들을 옹호한 김희애는 "그 아이가 정말 배우가 된다면, 될 수 있다 면 선택받은 직업이니까 행복하겠지만 계속 강조하 다시피 아무에게나 주어지지 않는다. 섣불리 시작했 다가 안 될까봐 엄마로서 걱정이 되는건 사실이다. 지 금은 그냥 취미로 하길 바라고 있다"고 엄마의 진심 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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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안나수이 화보서 늘씬한 각선미와 넘치는 볼륨감 과시 글로벌 브랜드 안나수이 선글라스에서 김혜 수의 관능적인 매력을 뽐낸 2014 S/S 선글라스 화보를 공개했다. 흑백 화보 속 김혜수는 옆트임 사이로 보이는 섹시한 각선미와 브이라인으로 파져 있는 과감 한 드레스에 트렌디한 라운드 쉐입의 선글라스 를 착용, 도시적이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 냈다. 또 다른 화보 속 그는 셔츠 사이로 군살 없는 매끈한 각선미를 드러내며 건강미를 발산했다. 여기에 그는 버터플라이 메탈 장식이 가미된 선 글라스로 트렌디한 분위기를 고조시키며 엣지있 는 패션을 완성했다. 이번 시즌 안나수이 선글라스는 도시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컬렉 션을 김혜수 화보와 함께 선보였다. 안나수이 선 글라스는 안나수이만의 로맨틱하면서도 시크한 디자인으로 아이웨어 브랜드의 강자로 부상할 전망이다.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김혜수 카리스
마 짱!”, “김혜수 완전 섹시해”, “김혜수 선글라스 쓰니까 얼굴이 주먹만해 보이네” 등 다양한 반응 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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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3월 7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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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권 1321호
교육 / EDUCATION
2014년 3월 7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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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이민자 학부모 위한 무료 영어 프로그램 ‘풍성’ 북부 뉴저지 일원 수강생 증가·팰팍 도서관 주중 ESL 수업 제공 북부 뉴저지에서 이민자 학부 모를 위한 무료 ESL 영어수업이 늘고 있다. 4일 레코드 보도에 따르면 해 켄색·패터슨 등 이민자가 많은 지 역에서 학부모 대상 무료 ESL 수 업을 제공하는 학교가 늘고 있으 며 수강자도 증가하고 있는 것으 로 나타났다. 히스패닉 이민자가 많은 해켄 색 학군에서는 학부모를 대상으
로 하는 무료 ESL 수업이 지난 2012년 11월부터 시작됐다. 이는 학부모들과 교사·교직원 간의 영 어 소통을 돕는 한편 빠른 지역사 회 정착을 위한 목적을 띠고 있다 고 학군 관계자는 밝혔다. 해켄색 학군 영어 프로그램은 10주 과정으로 진행되는데 지난 해의 경우 150명의 학생이 수강 했으며 올해는 휠씬 늘어난 200 명의 학생이 등록했다. 또 정원이
초과돼 대기 접수 인원만 150명 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군 측은 자원 봉사자를 교사 로 활용해 경비를 최소화했으며 학생에게는 단 8달러의 후원금을 요청하고 있다. 저렴한 비용 때문 에 이민자들의 참여가 높다. 또 이 같은 무료 ESL 수업은 이 민자가 많은 북부 뉴저지 타운에 서 활발히 운영되고 있으며 영어 소통이 가능해진 이민자들은 활
발히 구직 활동에 나서는 등 긍정 적인 효과가 많다고 신문은 전했 다. 최대 한인 밀집지역인 팰리세 이즈파크에서는 공립도서관에서 무료 ESL 수업을 제공하고 있다. 주중 오전과 오후 시간대에 각각 수업이 제공돼 직장인들도 편리 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 다. 자세한 수업 일정과 등록 방법 등은 팰팍 도서관 웹사이트(p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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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adespark.bccls.org/calendar/eslcla sses.shtml)를 참고하면 된다. 50대 이상 한인을 위해서는 뉴 저지한인회 부속 조은학교에서 무료 영어 수업을 제공한다. 팰팍 의 뉴저지한인회관에서 진행되 는 조은학교는 교재비(월 10달러 )만 내면 영어 수업 외에도 서예 음악 스마트폰 등 다양한 강좌를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201396-9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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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3월 7일 금요일
뉴스
“도우러 갔다 오히려 배웠어요” 삶 풍요롭게 자원봉사 왜 하나 재미·보람 있는 분야 찾아 나눔·사랑 실천, 대입 스펙 아닌 전공·비전 정하는데 중요 미국은 자원봉사의 나라이다. 어릴 때부터 자원봉사 정신이 몸에 배어 있는 시민들의 시민정신으로 나라가 운영되고 있다고 해 도 과언이 아니다. 선거를 치를 때는 물론 학교의 봉사에서부터 다운타운의 홈리스 돌보기에 이르기까지 자원봉사자가 없으 면 사회기능이 마비될 정도이다. 어릴 때부 터 자원봉사 정신이 몸에 밴 사람들이 평생 자원봉사를 하면서 살아가기 때문에 미국 이 진정한 선진국이라는 것이라고 할 수 있 다. 따라서 수험생들이 대학에 입학하기 위 해 자원봉사 활동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 면 그 의미가 벌써 퇴색된다. 자신의 마음 에서 우러나와서 진정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봉사활동을 하는 것이 결국 자신의 인
생에도 큰 도움이 되고 그 결과로 명문대학 에 합격할 수도 있다는 사실을 명심할 필요 가 있다.
■자원봉사 활동의 의미 자원봉사 활동을 대학 입시를 위한 수단 으로 생각한다면 대학 입학 후 곧 자원봉사 를 그만둘 것이다. 대부분의 한인 학부모들은 한국에서 성 장하면서 학교에서 자원봉사의 중요성을 교육받을 기회가 없었기 때문에 자녀들에 게도 자원봉사에 대한 교육을 제대로 시키 고 있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그러나 자 원봉사 활동을 해본 사람들은 자원봉사의
의미를 저절로 깨닫게 된다. 남을 위해서 일 할 때 엔돌핀이 돌고 진정한 인생의 의미도 깨닫게 된다. 자원봉사 활동은 자신의 인생을 풍요롭 게 한다. 대학 입시를 위해 반강제적으로 자 원봉사 활동을 시작한 학생들도 크레딧을 얻는 것을 떠나 그 중요성을 깨닫곤 한다. 결과적으로는 다행스런 일이라고 할 수 있 다. 부모가 먼저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하면 자녀도 자연스럽게 따라하게 되는 법이다. ■자원봉사 활동으로 얻는 것들 자원봉사의 의미부터 먼저 깨달을 필요 가 있다. 열심히 공부해 명문대학에 입학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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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직장을 잡고 경제적으로 부유한 가운 데 직업에서도 성공을 거둬야 하지만 자신 이 받은 것을 사회에 되돌려줘야 한다는 정 신을 심어주는 것은 더욱 중요하다. 미국 사회의 구성원들은 자연스럽게 자 원봉사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유명 정치인 이나 연예인들도 크리스마스나 추수감사 절이 되면 홈리스들에게 음식을 서브하며 일반 성인들도 자신의 시간과 돈을 써가면 서 동네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하는 경우를 종종 접하게 된다. 이들은 우리가 많은 혜 택을 받은 사회에 진 빚을 도로 환원하는 일 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바로 진정한 풍요로 운 삶의 모습이라는 것을 몸으로 깨닫고 있 다.
통권 132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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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3월 7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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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경탁 고급영어교실 또한 자원봉사 활동을 하다 보면 약 자나 가지지 못한 자에 대한 관심이 생 기게 되고 아량을 베풀게 되며 상대방 에 대한 친절, 겸손을 배우고 궁극적으 로는 사람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게 된 다. 자원봉사 활동은 따라서 강요되지 않고 자발적으로 순수한 동기로 시작 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시간과 돈 을 기부해서 거주하는 지역사회에 환 원하고 도울 수 있는 자원봉사 정신이 미국을 더욱 강하게 하는 요소가 되었 다. ■재미와 보람도 중요하다 자원봉사가 중요하지만 부담이 되 어서는 곤란하다. 원래 부담스러운 일 은 오래 가지 않는 법이다. 자원봉사를 하면서 진정으로 재미와 보람을 느끼 게 된다면 수혜자보다 자원봉사자 자 신이 더 큰 혜택을 얻게 된다. 자원봉 사자가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도움 을 주다가 오히려 자기가 도움을 받고 있음을 느끼게 된다. 가령 경제적으로 형편이 어려운 지 역의 학생들에게 학과목을 가르치면 서 지식이 더욱 확고해지고 자신에 대 한 프라이드도 생기게 되는 청소년을 흔히 접하게 된다. 또한 그런 경험을 바탕으로 한 에세이는 진정성을 갖게 되며 대학 입학 사정관들의 마음을 더 움직이게 하는 요소가 될 수 있다. 자 원봉사를 한 경험을 가지고 쓴 에세이 와 이러한 경험이 전혀 없는 상태에서 쓴 에세이의 질은 틀릴 수밖에 없다. 따라서 자원봉사자는 사회적으로 성숙해지고 커뮤니케이션 기술도 향 상되며 다양한 계층에 대한 폭넓은 이 해심과 함께 더 나은 인간으로서의 자 질을 지니게 된다. 자원봉사를 통해 자
신의 커리어와 전공, 미래에 대한 비전 이 정해질 수도 있다. ■자원봉사 활동의 비중 자원봉사 활동을 하지 않았다고 해 서 대학에 진학할 수 없는 것은 아니다 . 대학 입학 사정기준은 뭐니 뭐니 해 도 학교 성적, 표준학력고사 점수, 에 세이, 과외활동(자원봉사 포함), 추천 서 등으로 대별할 수 있다. 자원봉사의 비중을 딱히 몇 퍼센트라고 이야기하 기는 힘들다. 다만 여러 대학 입시에서 학과성적이 비슷할 때는 얼마나 독창 적이고 지속적으로 자원봉사 활동을 했는지 여부가 학생 선발의 한 요소가 될 수 있다. 어드미션 매스터즈의 지나 김 시니 어 디렉터는 “자원봉사 활동은 단순히 명문대 입학 이상의 의미가 있으며 이 를 통해 학생이 한층 성숙해지는 계기 가 된다”며 “입학 사정관의 입장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재조명할 필요가 있 다”고 조언했다. 최근 하버드 대학에 입학한 한 한인 여학생의 경우 3세 때부터 시작한 수 영으로 싱크로나이즈까지 할 정도로 능숙한 수영실력으로 불구가 된 학생 들을 대상으로 고등학생부터 자원봉 사를 한 결과 하버드 대학에 거뜬히 합 격했다. 지난해 하버드에 진학한 박우진군 은 한인 청소년 봉사단체인 화랑레오 클럽 윌셔지부 회장, 학교 사이언스 보 울 주니어팀 캡틴 등 리더십 포지션을 두루 경험하면서 충분히 자원봉사 활 동을 한 것이 대입시에 큰 도움이 되었 다. 물론 두 남녀 학생이 모두 학업성 적에서 탁월했음은 기본이라고 할 수 있다.
교양이 보이는
미국영어 표현 ※아래의 대화를 미국현지 영어회화로 구사해 보세요. “아니, 아니, 이봐요. 나도 당신만큼 교육을 받은 사람이요. 날 함부로 그렇게 무식한 사람 처럼 낮추어 보지 말아요, 알았어요? 그리고 내가 다 알아서 처리할 테니 걱정 말아요”
어느 추운 겨울날 K씨는 평상 시처럼 습관적으로 가게 앞을 빗자루로 쓸고 더 이상 먼지가 나지 않게 물을 조금 뿌렸다 . 그리고는 ‘아차, 혹시 뿌린 물이 얼어붙 어 지나는 행인이 미끄러지고 넘어지면 어떡하나’ 염려를 했다. 가게건물 위층에 살고 있는 Land Lord 인 Jack이 내려왔 다가 그날따라 뿌려놓은 물을 보고 노발 대발 하는 것이었다. 왜냐하면 혹시라도 행인이 지나다가 미끄러져 넘어지면 피 혜자가 물론 가게주인에게 Sue를 할뿐만 아니라 때로는 집 주인에게까지도 Sue를 하기 때문이었다. 가게 안으로 들어 온 Quick character인 Land Lord가 속사포 로 고함을 질렀다. ‘Hey, are you out of your mind? What the hell did you do in the street this morning? What if anybody could slip up there? Look, you are not only the person who is going to be sued but also I will be sued, too. Do you know that? Of course you don’t, do you? (이봐, 당신 혹시 정신 나간 사람 아니오? 오늘아침 당신 길거리에 무슨 짓을 한 거요? 혹시라도 지나가는 행인 이 가게 앞에서 미끄러져 사고라도 난다 면 당신 어떻게 책임 질거요? 이봐요. 사 람들이 당신한테만 Sue 하는 줄 알아요? 그들은 나에게도 Sue를 한단 말이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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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걸 당신이 알기나 해? 하기야 물론 모 르겠지.) K씨는 어쩔 수 없이 ‘I’m awfully sorry. 라고 사과를 했다. 물론 K씨는 잘못을 했 다. 그러나 내 가게 안에서 Shopping을 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 앞에서 안하무인 격으로 마치 사람을 무식한 사람처럼 취 급하고 마구 무안 주는 것은 너무했다. 아무리 K씨가 마음이 온순하고 착해도 무시당하는 말에는 그만 화가 났다. 드디어 K씨는 Jack의 속사포같이 쏟 아져 나오는 말을 막으며 ‘아니, 아니, 이 봐요. 나도 당신만큼 교육을 받은 사람이 요. 날 그렇게 함부로 무식한 사람처럼 보지 말아요, 내가 다 알아서 처리 할테 니 걱정 말아요.’ 라고 K씨도 속사포처럼 말을 영어로 하고 싶지만 안타깝게도 영 어로 얼른 나오지 않았다. 이럴 경우 ‘Excuse me, excuse me. I’m also an educated person like you.’ Don’t look down at me like that. Okay, Jack? Look, Jack. Don’t worry about it. I’ll take care of it.’ ‘아니, 아니, 이봐요.’ 라고 상 대방의 말 중간을 막으며 말해야 할 경우 Excuse me, excuse me. 라고 두 번 연이어 말하면 된다. ‘무시하지 마시오.’는 look down at… … 를 사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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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3월 7일 금요일
뉴스
봄을 깨우는 뉴욕의 미술쇼 시작된다 3월 7일 아모리쇼 개막 yartsweek.com. 또한 이 기간 크리스티・소더비 등 경매기관에서는 아시안 아트 위 크를 열어 아시안 미술을 집중 조명 한다. 크리스티경매의 경우 오는 3 월 18~21일 아시안 아트 위크를 시 행한다. 한국 미술품의 경우 18일 경매한다. www.christies.com.
◆아모리쇼 개막=이번주부터 아모리쇼(Armory Show)를 비롯한 뉴욕의 미술 박람회들이 줄줄이 오 픈한다. 봄의 문턱에서 비로소 찾아
온 ‘박람회 시즌’이다. 오늘 오픈하 는 아모리쇼・볼타쇼를 비롯해 5일 파크애브뉴 아트쇼 6일 스콥쇼 8일 파운틴아트페어 등이 줄이어 열린
다. 특히 아모리쇼의 경우 미국 미 술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한 전시로 현재 매년 허든슨강가 피어92~94 에 서 이 어 진 다 . www.armor-
◆뉴욕식물원 ‘오키드쇼’=매년 뉴욕식물원(The New York Botanical Garden)에서 열리는 오키드쇼 가 올해도 돌아왔다. 3월 1일부터 4월 21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쇼는 ‘현대의 키웨스트’라는 주제로 식물 원을 화려하게 꾸민다. 플로리다의 키웨스트 ‘가든 아일랜드’가 뉴욕으 로 옮겨 온 듯 색색의 따뜻한 기운 을 이번 전시에서 느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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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마다 뮤지컬 공연도 열리며 큐 레이터와 함께하는 시 산책 오키드 정원에서 화려한 밤을 즐기는 ‘오키 드 이브닝’ 등 다채로운 행사가 준 비됐다. 2900 Southern Blvd. 718817-8700. www.nybg.org. ◆알랭 드 보통을 만나다= ‘왜 나 는 너를 사랑하는가’ ‘여행의 기술’ ‘ 행복의 건축’ 등 저서로 유명한 알 랭 드 보통이 브루클린 BAM(30 Lafayette Ave)을 찾는다. 최신작 ‘The News: A User's Manual’ 발표 를 앞두고 여는 이번 행사에서 알랭 드 보통과 함께 뉴스가 우리의 영혼 에 지적 능력에 삶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살펴본다. 행사 후 책 사 인회도 열린다. 718-636-4100. bam.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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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3월 7일 금요일
연예
홍은희 “남편 유준상, 4살 아들 엎드려뻗쳐 시킨다” 홍은희가 남편 유준상의 교육법에 대한 불 만을 털어놨다. 홍은희는 어제 방송된 tvN ‘현 장토크쇼 택시’에서 “남편이 아이들을 너무 심 하게 교육한다”고 밝혔다. 홍은희는 “지금 둘째가 6살인데 남편이 4살
때부터 엎드려 뻗쳐를 시켰다”고 폭로했다. 유준상은 “애들이 정신줄을 놓을 때가 있다 . 예를 들어 아빠가 들어오면 인사를 해야 하 는데 인사하는 걸 기억 못하고 안 하는 거다. 난 그러면 인사를 할 때까지 다시 나갔다 들어
온다”고 말했다. 이후 유준상은 “아이들이 아 빠가 무섭다는 걸 알고 있다. 잘 놀아주는 것 도 안다”며 “내가 아이들에게 가르쳐주고 싶은 건 사람들을 배려하고 인사를 잘하고 예의를 잘 지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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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교제 / MEETING & 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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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할배' 나영석PD "이서진, 스페인서 사기꾼 기질 폭발"
초혼•재혼 30대 후반 남성 30~45세 좋은 추억을 만드실 뉴저지 여성분 찾습니다 ☎240-354-1655 60대 시민권자 남성 형님의 여자 친구를 찾습니다 ☎347-777-0154 50대 중년 남성 여자친구 구합니다. ☎646-943-1939 50대 시민권자 남성 배우자 원합니다. 신분해결도 가능 ☎718-813-9930 50대 중반 시민권자 남성 40대 여성 애인 찾습니다. ☎212-748-9771 30대 후반 시민권자 남성 재혼, NJ거주, 사업체 운영 ☎516-554-6611
60대 후반 시민권자 남성 남은 여생을 함께하실 배우자 원함, 신분해결도 가능(미시건주 거주자임) ☎708-220-9556 40대 남자 건축업자 가정에 충실할 성실하고 건강한 여성 찾습니다. ☎201-708-5757 50대 시민권자 남성 40대~50대 영주권 필요하신 여성 분 연락 주세요. ☎347-296-6027(Any time) 60대 시민권자 남성 초혼의 싱글남성임, 노후를 함께할 여성분 또는 친구 하실 분 전화주세요. (신분 해결하실 분 환영) ☎917-209-6519 남 50대 중반 50대나 60대 초반 여성 친구 찾습니다 ☎917-575-7617
▲ tvN <꽃보다 할배 스페인 편>의 포스터
tvN ‘꽃보다 할배’의 나영석 PD 가 짐꾼 이서진이 스페인에서 새로 워진 모습을 전했다. 나영석 PD는 5일 오후 서울 마포 구 노고산동 토즈 신촌비즈니스센터 에서 열린 ‘꽃보다 할배’ 기자간 담회에서 “프랑스나 스위스, 대만 에서는 잘했던 이서진이 스페인에서 는 말이 안통하고 할아버지들을 위 해 돈을 더 얻기 위해 제작진에게 사 기수준으로 다가왔다”고 밝혔다. 이서진을 ‘노력하지 않는 천재형 ’이라고 표현한 나영석 PD는 “감 이 있고 임기응변이 빠르고 해외 여 행경험이 많은 사람이라서 지금까지 그런 것만으로도 별 무리 없이 버텨 왔다면 스페인은 달랐다”며 “사실 영어도 통하지 않고 이서진 말로는 프랑스, 스위스 ,대만은 한번 씩은 가봤던 나라라 딱히 준비할 것도 없 었는데 스페인은 본인도 처음 가봤 던 나라고 언어도 안통해서 이서진 이 처음 예습이라는 걸 했다. 처음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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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준비를 많이 했다. 이전에는 여행 을 가기 싫다고 했다면 이번에는 본 인이 불안한 걸 느꼈는지 준비를 많 이 하고 갔다”고 전했다. 이어 “이서진이 이전까지는 잘하 는 모습을 보여줬다면 제작진이 생 각한 독특한 이서진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며 “아무래도 중 급 배낭여행이라 스케줄 때문에 제 작진에게 사기수준으로 다가왔다 . 돈을 어떻게든 사기 쳐서 어르신들 을 위해서 하려고 그런 쪽으로 머리 를 많이 썼다. 제작진이 열흘 내내 긴장의 끈을 놓지 않았다. 속아 넘어 가지 않으려고 노력했다”고 덧붙였 다. 한편 ‘꽃보다 할배’는 나영석 PD의 배낭여행 프로젝트로, 황혼의 배낭여행을 콘셉트로 이순재와 신구 , 박근형, 백일섭, 그리고 짐꾼 이서 진의 여행기를 담았다. 오늘 오후 9 시 50분 스페인 여행의 첫 번째 이야 기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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