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osoo v1322 Tuesday

2014년 3월 11일 (화)

통권1322호

매주 화, 금 발행 nykarosoo@gmail.com

문의: (718)539-8890/1 팩스: (718)539-8880

150-19 Northern Blvd., 2Fl., Flushing, NY 1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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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201-691-8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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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N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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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게시판 / BULLETIN BOARD

2014년 3월 11일 화요일

무료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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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LLETIN BOARD 문의전화 (718)539-8890

각종행사, 문화공연, 동창 모임, 정치적 캠페인 등 개인 및 단체, 기관의 공적인(이윤을 목적으로 하지않는) 행사 nykarosoo@gmail.com 으로 보내주시면 무료게재해 드립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이용 바랍니다.

행 사 <뉴욕.뉴저지 무료 건강 세미나 안내> *뉴욕: 매주 금요일 오후 2시~4시 -장소: 41-13 149 Pl. 2C층, 플러싱, NY 11355 (에덴 시니어 센터) *뉴저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9시 -장소: 1579 Palisades Ave, Fort Lee, NJ 07024 (한인 기독교 센터 2층) *전화 문의: 201-207-3609/201-482-0929

교 육 <컴퓨터, 아이패드, 스마트폰 도움 드림> *55세 이상 장년분으로 컴퓨터, 아이패드, 스마트폰 등 최신 기기를 배움으로 노후를 편리하고 즐겁게 보내시려는 분. *컴퓨터 등을 그룹으로 이것 저것 조금 배우다 그만 두신 분들께 본 인이 직접 구입하는 요령, 서적 추천, 개인교습 요령, 활용방법 등 상 세한 정보를 드릴수 있습니다.

-부속 등 상품 판매하는 곳 아님. *전화문의: 718-344-5110(장년선교반)

<무료 재봉/옷 수선 기술 교육> *가정용 재봉 사용 방법과 기술, 간단한 옷 수선부터 직업적 기술 까지 가르쳐 드립니다. *일시: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4시12주간 교육 *장소: 나눔문화공간 43-24 215 St., Bayside *문의: 917-386-8852, 347-891-7414

<무료 시민권 신청 및 강의> *올해 상반기 중 시민권 신청 및 시험이 강화될 예정 *시행전에 시민권을 취득합시다. *문의: 201-518-6829(뉴저지 나눔 선교회)

<건강보험 특별교육 (무료)> *메디케어, 메디케이드, 약플랜, 오바마 케어 등 관련해서 주의사항 및 놓쳐서는 안되는 중요한 정보들 알려드리고, 상담해드립니다. 관 심있으신 모든 분들은 참여해주세요. *일시: 3월 18일 (화) 2시~3시 *장소: 자비원 사회봉사센터 *강사: 건강보험 전문가 제영신 *문의: (718) 886-4082 *선착순으로 인원제한 있습니다. 전화로 미리 등록해주세요.

<건강체조와 예방법 강의(무료)> *건강한 삶을 살고 싶으신 관심있는 모든 분들은 등록하세요. *매주 월요일 2~3시 1회: 3월 31일(허리 관절) 2회: 4월 7일(당뇨와 고혈압) 3회: 4월 14일(치매) 4회: 4월 21일( 건강한 눈을 위한 관리법) 5회: 4월 28일(어지럼증 관련) *장소: 자비원 사회봉사센터 *강사: 한부섭 장로 *문의 : (718) 886-4082 *선착순으로 인원제한 있습니다. 전화로 미리 등록해 주세요.

<무료 간병인 교육합니다(프리미어)> *14일만 교육받으시면 자격증 수여 및 일자리 책임 알선 해드립니 다. *타 회사보다 월등한 수입 보장 시스템 *전화: 718-807-8349(킴벌리 킴)

<프라피스 무료 부모 미팅> *주제: “아이비리그와 의과대학 스펙쌓기” *일시: 3월 27일(목요일), 오전 10시-퀸즈 후러싱 3월 28일(금요일), 오전 10시-뉴저지 *전화 : 718-359-7690/201-310-1320

<통기타 동호회(6년차 모임)> *매주 화요일 저녁7시 (노던 159가 KCS한인 봉사 센터) *매주 화요일 오후 2시/4시(플러싱 파슨 Blvd) *매주 목요일 오후 4시(플러싱 파슨 Blvd)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플러싱 파슨 Blvd) *기타 무료 대여/ 무료 악보제공/ 왕초보 환영/ 연장자 환영 *2013년 7회 각종 위문 공연 종료 했슴 *제 6회 정기공연 예정: 2014년 3월2일 플러싱 타운홀 (하모니카, 피아노, 키보드, 우크렐레, 시민권 영어, 영어회화) *전화: 917-417-9240

상 담

<부활의 새빛교회> 당신이 앉아야할 빈 의자 *주일예배 오후 12:30 (영상 봉자사도 찾습니다) *주소: 82-06 Bell Blvd, 베이사이드 NY *전화: 646-247-3171 *E-Mail: shin468@gmail.com

<치유의 기도> 각종 질병, 불안, 초조, 삶에 흥미를 잃은 분을 위하여 기도하여 드림 .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해 보세요 * 뉴욕 사랑 교회 516-521-4124

<무료로 이침해 드립니다> *선교사님이 기도하며 무료로 방문하여 이침해 드립니다. *사전예약/플러싱지역 *전화: 707-656-7676

<뉴욕한인복지관 교육 프로그램> 1. 성인 영어교실 기초반: 10:00am - 12:00 ( 수, 금) 중급반 중급: 1:30pm - 3:30pm ( 수, 금) 고급반: 9:30 -11:30pm (화 , 목) 2. 시민권 교실: 10:00 - 12:00pm (월) 3. 컴퓨터 교실: 10:00am - 4:00pm (월 ­ 금) 4. 사회 봉사 업무: 10:00 am - 4:00 pm (월-금) 5. 사회보장 혜택과 세금 교육: 월 1 회 *주소: 202-16 45Ave Bayside, N.Y 11361 *E-Mail: sunnykim429@hotmail.com *전화: 718-352-2723, Fax: 718-428-2307

<연중무휴!!! 무료 왕초보 및 생활영어 강의> 1.왕초반: 매주 일요일12~1:30PM 2.생할 영어반: 매주 일요일 1:30~3pm *세탁소, 네일, 델리 그로서리, 음식점, 병원 등 꼭필요한 생활영어 강의을 집중지도 *주소: 효신 장로 교회내 베델관 42-45 166St Flushing NY11350 *전화:718-216-2733 e-mail: sambae1022@gmail.com

<월남 참전 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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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보조금 및 기타 서류 신청 무료로 도와드립니다. 전화: 917-517-6219(담당:이광남)

은혜롭고 기도 응답이 있는 동산, 문제 해결이 있고 성령충만이 있 는 동산, 매일 기적이 있고 주님 음성이 있는 동산, 영적 축복이 있는 동산 *장소: 495 L.I Exit68 *전화: 631-682-2968, 631-395-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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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쉐퍼드 합창단 단원모집(남성/여성)> *50대60대 중년세대 합창단 입니다. *기초반도 있습니다 *매주 목요일 저녁 8시-플러싱지역 *연락처: 516-435-5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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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뉴스 / METRO NEWS

2014년 3월 11일 화요일

메트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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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8.539.8890~1

METRO NEWS

“보행자 교통사고를 줄여라 ” 뉴욕시 ‘비전 제로’프로젝트 시행 이후에도 사고 잇따라 커뮤니티보드들 ‘사고위험 교차로’ 50곳 지정 대책 나서 보행자 교통사고를 줄이려 는 뉴욕시장의 올초 ‘비전 제 로(Vision Zero)’ 프로젝트 발 표 이후에도 노던 블러바드를 비롯한 시내 곳곳에서 교통사 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이에 지역 커뮤니티보드(CB)들도 보행자 안전 지키기에 두 팔 걷고 나섰다. 한인 밀집지역인 플러싱 일대를 포함한 CB7과 베이사이드 지역을 포함한 CB11 등도 최근 지역내에서 사고 위험이 높은 교차로 40여 곳을 지정해 퀸즈보로청에 제

출하고 보행자 안전시설 강화 를 요청했다. 보로청은 접수 자료를 검토 한 뒤 뉴욕시 비전 제로 합동 대책반에 전달할 예정이며 합 동대책반은 5개 보에서 접수 된 내용을 분석해 이중 위험 교차로 50곳을 선정하고 개선 작업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CB7이 제출한 위험 교차로 명단에는 ▲메인 스트릿과 만 나는 38애비뉴, 40로드, 41로 드, 41스트릿, 키세나 블러바 드, 루즈벨트 애비뉴를 비롯해

▲노던 블러바드와 만나는 유 니온 스트릿, 프린스 스트릿, 루즈벨트 애비뉴, 칼리지포인 트 블러바드 ▲164가와 부스 메모리얼 애비뉴 ▲146가와 58로드 및 22애비뉴 ▲유니온 스트릿과 홀리 애비뉴 등 한인 들의 통행이 잦은 도로 등 총 33곳이 포함됐다.

CB11은 ▲벨 블러바드와 노던 블러바드 ▲노던 블러바 드와 프랜시스 루이스 블러바 드 ▲벨 블러바드와 73애비뉴 ▲호레이스 하딩 익스프레스

웨이와 스프링필드 블러바드 등 5곳의 교차로를 제출했다.

CB7과 CB11은 지난해 퀸즈 에서 사망한 보행자가 5개보 로 중 가장 많은 모두 46명이라 고 말했다. 실제로 7일에도 오 후 10시25분께 노던 블러바드 와 41로드에서 길을 건너던 64 세 노인이 달려오던 승용차에 치어 사망했다. 전날인 6일에 도 퀸즈 호레이스 하딩 익스프 레스웨이와 스프링필드 블러 바드에서 행인이 승용차에 치 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후송

됐으며 지난 3일에는 엄마와 함께 노던 블러바드와 196가 를 건너던 2세 아이가 승용차 에 치어 부상을 입기도 했다. 정부 차원의 노력에도 불구 하고 보행자 사고가 계속되자 지역 경찰들도 비전 제로 프로 젝트에 적극 동참하며 과속 차 량 단속에 적극 나서는 상황이

반짝 포근…또다시 강추위 12일 최저기온 20도대 반짝 포근했던 뉴욕에 또 다시 한파가 찾아올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맨해튼 센트럴

파크를 기준으로 12일 오후 한차례 찾아올 것이라고 밝 부터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 혔다. 서 13일까지 최저기온 20도 11일 오후부터 내린 비가 대를 기록하는 강추위가 또 12일 오전까지 이어지면서

최저기온은 26도까지 떨어 진다. 13일에는 더 추워져 낮 최고기온 32도 최저기온 20 도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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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베이사이드를 관할하는 111경찰서는 노던 블러바드, 벨 블러바드, 스프링필드 블러 바드, 호레이스 하딩 익스프레 스웨이 교차로에서 최근 과속 차량 단속을 강화하고 있고 104경찰서도 보행자 안전을 해치는 음주운전과 신호위반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메트로 뉴스 / METRO NEWS

2014년 3월 11일 화요일

Q17・Q27 버스종점 바뀐다 9월부터 플러싱 퀸즈 크로싱몰 앞으로 한인들이 다수 이용하는 Q17번과 Q27번 버스의 플 러싱 종점 장소가 변경된 다.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 (MTA)에 따르면 현재 메인 스트릿과 프린스스트릿 사 이 39애비뉴 선상에 위치한 Q17번과 Q27번의 종점이 오는 9월1일부터 메인스트 릿과 138스트릿 사이 39애비 뉴 선상으로 옮겨간다. 현재 세인트조지 성당 옆 38애비뉴 도로변에 있는 버

스 대기 장소도 플러싱커먼 스 주차장 바로 옆 138스트 릿 도로변으로 이동한다.다 만 버스 탑승장소는 지금의 메인스트릿과 루즈벨트 애 비뉴 교차지점 그대로 유지 된다. 이번 조치는 MTA버스 승 객들이 현재 쓰레기 투척과 노상 방뇨 등으로 세인트조 지 성당주변을 더럽히고 있 는데다 좁은 도로인 38애비 뉴 선상에 버스대기 장소가 위치하면서 교통 혼잡을 야

기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1702년 세워진 세인 트조지 성당은 존 바운 하우 스와 함께 플러싱 다운타운 에서 가장 오래된 건축물 중 하나다. 플러싱 지역 정치인들은 이 같은 이유로 지난해 11 월 MTA에 서한을 보내 버 스종점 변경을 요구한 바 있 다. 론 김 뉴욕주하원의원과 토비 앤 스타비스키 뉴욕주 상원의원, 피터 구 뉴욕시의

원은 6일 기자회견을 열고 “ 교회나 성당 바로 옆에 버스 종점이 있는 곳은 세인트조 지 성당이 뉴욕시에서 유일 하다. 그동안 매주 900명 이 상의 탑승객들이 두 버스에 서 내리며 엄청난 양의 쓰레 기를 쏟아냈다”고 설명하며 이어 “MTA의 이번 결정에 환영하지만 종점 변경시기 를 9월보다 앞당겨 줄 것을 다시 촉구할 것”이라고 말했 다. ▲문의: 718-939-0195

전자담배 피는 청소년들 ‘진짜’ 흡연 가능성 높다 연구기관 규제 강화 촉구 청소년들의 전자담배 흡 연은 결국 일반 담배 흡연으 로 이어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의사협회학술지(JAMA) ‘ 소아과학’이 청소년 3만여 명을 대상으로 전자담배 사 용과 흡연의 상관관계를 연 구해 6일 소개한 내용에 따 르면 전자담배를 피워본 청 소년들은 호기심을 벗어나

진짜 담배를 시작하게될 가 능성이 7배 높게 조사됐다. 이와 관련 맨해튼의 ‘건강· 과학 미국인의회(ACHS)’ 길 버트 로스 소비자교육 디렉 터는 “전미암협회나 심장협 회 등 비영리재단이나 정부 관련 기관에서 전자담배 규 제에 대한 조항 마련이 시급 하다”고 말하며 “청소년들의 전자담배 흡연율이 날로 높

아지는 현 상황을 막을 강력 한 규제가 필요하다”고 강조 했다. 이번 연구는 2011년 1만 7353명 2012년 2만2529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했다. 미 국 질병예방통제센터(CDC) 가 지난해 내놓은 자료에 따 르면 미국 청소년의 전자담 배 경험 비율은 2011년 3.3% 에서 2012년 6.8%로 1년새

두배 가까이 늘었다. 광고에서는 전자담배가 일반 담배와 달리 냄새가 없 고 연기가 나지 않고 중독성 이 적어 담배를 끊는데 도움 이 된다고 선전하지만 미국 심장전문의협회와 폐전문의 협회 등 전문가 단체는 전자 담배도 규제해야 한다는 입 장을 내놓는 등 논란이 계속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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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방 / MESSAGE BO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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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

알림방

MESSAGE BOARD문의전화 (718)539-8890 <아름다운 산악회>

<뉴욕&뉴저지 메디케어/오바마 케어 무료상담>

<엘머스트 사회복지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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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일자: 매주 수, 토(초보자환영) *코리안 하이킹 클럽으로 유일하게 The NY-NJ Trail Conference 정식 멤버 *뉴욕 삼다도 횟집, 베이싸이드 삼원각, 노던블러바드선 상, 노던고려당,노던한양, 공용주차장(이태리안경점 앞 ), 유니온 한아름. *뉴저지 포트리한아름 *다음카페: 뉴욕아름다운산악회 http://cafe.daum.net/nybhc *문의: (917) 921-4742

* 메디케어 신청가입 및 변경 상담(65세 이상자) -가입신청:메디케어 파트 A 와 B 처음 받으시는 1948년 ,1949년생이신 분들.

-가입변경:현재 갖고 계신 플랜이 불편하여 플랜변경 필 요하신 분. * 오바마 케어 신청가입 상담(65세 미만자) *월~토요일 아침 9시부터 저녁 7시까지 친절하게 상담 해 드립니다. *상담문의: 201-289-5755

*정부 보조 신청은 처음 서류 작성이 매우 중요합니다.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확실히 최대한 혜택을 받을수 있도록 해드립니다. *푸드스템프, 메디케이드, 양육비 보조, 렌트비, 생할비 보조, 노인층 정부 보조 신청, 영주권 없어도 병원카드 신 청해 드립니다(서류 미비자, 여권 기한 지난 분, 평생 무 료보험 혜택을 제공해 드립니다. 중국 교포 환영) 문의: 917-349-1334/ 917-915-4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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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푸른 산악회> *산행일정 및 시간: 화,목,토요일 9:00AM (8시15분부터 픽업합니다) *픽업 장소: 베이사이드 삼원각, 204가 노던 맥도날드, 171가 산수갑산, 156가 고려당, 150가 한양마켓 주차장 9시 출발-금강산, 유니온 한아름 *문의전화: 917-650-3234(픽업 장소 문의 요망)

<뉴욕 탁구장> *한번 배우면 평생을 건강하고 재미있게 지낼수 있는 탁 구를 배웁시다. *저희 뉴욕 탁구장에서는 생활체육으로서 탁구를 널리 보급하고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건전한 여가문화를 조 성하기 위하여 유능한 코치 선생님을 모시고 좋은 프로 그램을 준비하였습니다. 또한 어르신들을 위해 할인 요 금과 무료 레슨도 제공해 드립니다. *성인교실,어린이 방과후 학교 운영중. *opening Hours 월,화,목,금,토 :10~11시까지,수,일:2 시~10시까지 -깨끗한 환경, 건강한 이민생활*뉴욕 탁구장(718-321-2030) *주소: 45-19 162nd st. Flushing,NY11358

<뉴저지(NJ)사회 복지 혜택 도우미> *메디케이드, 메디케어, 푸드스탬프, SSI, NJ PAAD, HAAD, 노인 아파트 등, 복지 상담 해드림. *집에서부터 사무국까지 “도어 투 도어” 일괄 써비스 해 드림(상담+통역+서류작성+교통제공 포함) *전화주시면 가족처럼 정성껏 도와드리겠습니다 *전화: 973-641-7888(Mr.스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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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케어, 속눈썹 연장 & 펌 & 염색> *초보자도 바로 일 할 수 있는 실전 위주의 속성교육 *스킨분석 방법 및 그에 따른 관라와 기계 설명 *시술 및 교육(재료 Full Set 포함) *최신 Layer 기법/ 1 to 1 기법 (더 빨리, 더 쉽게, 더 많이 붙일수 있는 기법) *일본제 100% 실크 속눈썹/다년간의 미용학원 티칭 및 *시술 경력/뉴욕주 교사 자격증 소지 *속눈썹 관련 재료 판매/예약 필수 ☎917-319-2903

<속눈썹연장Eyelash Extension> *당신의 눈매를 매력적으로 만들어 드립니다. *최고기술 *오픈(월-토)/ 예약필수 전화: 718-551-7500

<뉴저지 산악회***> *본 산악회는 뉴저지 한인거주 밀집지역(레오니아, 팰리 세이즈 팍, 리치필드, 포트리)을 순회하며 픽업 및 드랍 합니다. *산행 일정: 일/월/화/목요일 *카페 주소: www.heykorean.com/njhiking *문의: 201-294-9944/ 201-419-4352

통권 1322호

알림방 / MESSAGE BOARD

2014년 3월 11일 화요일 <하늘 산악회>

*하늘이 주신 건강을 위해 하늘 산악회와 함께 하세요. *산행 요일: 화.수.목.토요일.일요일 *픽업 장소: 뉴욕(노던 베이사이드~플러싱) 뉴저지(한남체인, 브로드Ave 선상, 킹사우나) *픽업시간: 전화 문의 요망 *전화: 917-741-0505

<동심 산악회> *자연을 사랑하고 건강을 위하여 산에 오르며 몸속에 쌓 인 노페물을 땀으로 내보내고 1주일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산악인을 벗 삼기 원하시는 분 연락바랍니다. 초 보자 환영 *등산하는 요일: 화, 수, 목, 토, 일요일 *픽업할수 있는 곳: 전화 문의 요망 *문의: 646-596-0002

<송 뮤직 스튜디오> 기타(일렉, 어쿠스틱, 베이스), 드럼 *다양한 연령층을 알차고 쉽게 지도합니다 *완전 초보 3개월 속성지도 *교회 찬양단 특별지도 *고등학교 콘서트 밴드 특별지도 *60세 이상 걱정 마시고 전화주세요 *1:1 개인지도 *기타.드럼 동시 등록시 할인 *2인이상 등록시 할인 *시간: 주 7일 레슨(9am~10pm) *장소: 뉴욕 플러싱 ☎718-679-5002

<서울음악원(tuition promotion!!)> *피아노,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플룻, 클라리넷, 섹소폰, 트럼펫, 호른, 트럼본, 기타, 드럼, 성악 등 *철저한 1:1 개인교습 *MYSSMA test 준비와 Competition 준비 *악기대여(저렴한 가격으로 판매) *Certified Teacher *9개의 Private lesson room *전화: 718-461-0198

<이레뮤직 실용음악학원> *과목:클레식기타,어쿠스틱기타,일렉기타,재즈기타,재즈 피아노,피아노반주법,플룻, 오카리나,섹소폰,드럼,첼로, 보이스(성악,재즈보컬,팝,가요) *남녀노소 누구나 꾸준히 연습하면 음악을 즐길수있습니 다 *초보자분들은 악보보기와 이론 지도해드립니다

*주소: 노던162가 튜티악기 2층 *전화: 718-926-1672

<아코디온 동우회 회원 모집> *아코 동호회에서는 취미로 아코디온을 같이 연주하거나 배우는데 관심이 있으신 분들을 찾고 있습니다. 옛 낭만의 추억이 있는 노래를 연주하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초보자, 남녀 불문 환영 -체계적으로 지도해 주실 선생님도 초빙합니다 전화: 718-704-7147

<색소폰 동호회 단원 모집> The Reeds Saxophone Orchestra *모집 목적: 색소폰 정기 연주회를 위한 단원을 모집 *모집대상: 기본적인 악보를 보시며 색소폰 갖고 계신 분( 남.녀 불문) *모임날짜: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모임장소: 우드윈 음악원 New York Woodwind School of Music 215-25 42nd Ave, Bayside, NY 11361 *기타 관심있으신 분은 상기 장소로 매주 화요일 오후 7 시에 직접 방문하시면 됩니다. *문의: 718-539-7929

<뉴욕 취타대> -뉴욕취타대 사물놀이단 제11회 세계국악경연대회 종합 대상 수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 링컨센터, FBI공 연, KBS 코리안 페스티발출연, Atlantic City 국제음악제 출연등 수많은 공연 출연. * 사물놀이레슨, 모듬북레슨, 취타대수업 * 초등부, 중고등부, 성인반 수시모집 * 주소 42-33 162 St. Flushing NY 11358 * 문의: 646-808-7272 *www.nyktmb.org

<축구 동호회 회원 모집>

<하나 산악회>

*축구를 사랑하는 레인보우 축구 동호회에서 함께 운동 하실 분을 모집합니다. *장소 및 시간: 매주 일요일 알리펀드 팍 구장에서 7시 ~10:30분까지 *전화번호: 917-957-7887

*산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 산행의 즐거움을 함께 나 누며 심신을 단련하는 건전한 산악인들의 모임입니다. 건 전한 산행과 함께 회원 상호간 친목을 돈독히 하는데 역점 을 두고 있습니다. *매주 일요일 정기산행을 하며 매월 두번째 일요일은 캣 츠킬 산행합니다. *뉴욕:후러싱 공용주차장(한양서적 건너편) 7:30 *뉴져지: 레오니아 주차장 8:00 *매월 두 번째 일요일(뉴욕 7:00/ 뉴져지 7:30) *문의: 917-494-6597

<뉴욕 스포츠 댄스 스튜디오> * 남의 눈치볼 필요 없습니다. 즐거운 댄스로 노후 생활의 활력과 건강을 찾으시고 여성들 다이어트로 스포츠 댄스, 자이브를 배우십시오. *라틴댄스, 모던댄스, 한국 사교댄스, 자이브, 룸바, 차차 차, 삼바, 왈츠, 탱고, 살사, 트롯트, 지루박, 탱고, 부르스 등… *그룹수업도 가능하며 10명 이상 배우실 경우 특별할인.( 연말 모임, 각종 행사 출장 강의도 가능) *주소: 42-27 162nd St. Flushing, NY11358 *전화 문의: 347-234-0743

<무료 간병인 교육합니다(프리미어)> *14일만 교육받으시면 자격증 수여 및 일자리 책임 알선 해드립니다. *홈 케어 자격증 있으신 분도 연락 주세요 -베네핏 있음 *전화: 718-807-8349(킴벌리 킴)

<외환거래(FOREX) 실전교육>

*생명 보험은 다이아몬드처럼 당장 돈이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가족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은 전할 수 있습니다. 남겨진 가족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문의: 347-841-6650(J&I 에이전트 민지선)

*불경기에 소자본으로 적절한 리스크관리와 기법을 익혀 자본대비 큰수익을 올릴수 있는 외환거래는 주식거래보 다 쉬우며 유동성이 풍부한 시장입니다. 오랜경험의 투자 전문가가 기초부터 매매까지 수익이 날수있도록 쉽게 전 수해 드립니다. *Forex 기본교육 / 트레이딩 프로그램, 보조지표 사용법 교육 *Forex 마켓분석 방법 / 트레이딩 전략 수립 *데모 (Demo) 계좌 운영으로 통한 실전위주로 교육 *교육후 지속적 맨토링 -교육시간: 추후협의 ( 오전 오후 저녁 / 주말 가능 ) -문의: 201-673-3130(cyon1015@gmail.com) *외환거래 문의 환영 합니다.

<동산 기도원>

<한글 궁체 서예반>

<생명 보험>

은혜롭고 기도 응답이 있는 동산, 문제 해결이 있고 성령 충만이 있는 동산, 매일 기적이 있고 주님 음성이 있는 동 산, 영적 축복이 있는 동산 *장소: 495 L.I Exit68 *전화: 631-682-2968, 631-395-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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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오후 1시~3시까지 *장소: K.C.S 한인 경로회관(효신장로교회 내) (42-15 166St Flushing NY11358) *전화: 917-880-9138

<에버그린 산악 동호회> *산과 함께 건강과 스트레스를 한꺼번에 확 잡으세요. *플러싱 & 팰리세이즈 팍 픽업 가능 *전화: 201-496-0392

<한인마라톤클럽(KRRC)신입회원 모집> *꽃피는 춘 삼월에 접어 들어왔습니다. 이 세상에는 수없 이 많은 운동이 있습니다. 그러나 시작을 하려면 큰돈과 용기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최소비용으로 최대효과를 볼 수 있는 운동은 바로 뛰는 것 입니다. 단지 운동화만 있으면 세계 어느 곳에서도 가능 합니다. 뛰는 요령과 방법을 전문가와 함께 도전해보십시 요. 100세 시대를 맞이하여 운동은 선택이 아닌 필수사항 입니다. *전화: 917-578-6886(총무)/ 201-953-6000

<방문 지압해 드립니다> *통증 치료와 심신 피로를 말끔히…. *뉴저지 라이센스 보유자임 *이메일: Pohlax@gmail.com *전화: 201-240-3967(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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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인칼럼 / COLUMN

2014년 3월 11일 화요일

전문인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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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8.539.8890~1

COLUMN

식 상 법률

뺑소니 사고 앤드류 박 변호사 앤드류박 변호사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생각할 때 교통 사고가 나면 사고 당사자들이 서로의 운 전 면허와 보험 정보를 교환하고, 또 경 찰이 현장에 와서 경찰 리포트를 작성합 니다. 그 다음에 피해자가 그 경찰 리포 트를 가지고서 교통 사고 소송을 시작합 니다. 하지만 10 퍼센트의 교통사고들 은 뺑소니 사고 입니다. 따라서 그런 경 우에는 상대방에 대한 정보가 없고 또한 경찰 리포트가 작성되지 않는 경우가 많 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뺑소니 사고를 당한 경우에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아 는 것이 중요합니다. 첫째로 뺑소니 사고가 나면 24시간내 에 경찰 리포트를 하는 것이 아주 중요 합니다. 그 이유는 당신의 보험이 요구 하는 사항이기 때문입니다. 이 요구 조 건은 당신이 체결한 보험과의 계약에 명 시되어 있습니다. 먼저, 왜 뺑소니 교통사고가 나면 당 신의 보험의 요구 사항을 준수해줘야 하 는 지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뺑소니 교 통사고가 나서 상대방이 누구인지 모르 는 경우에는 당신의 보험회사로 부터 보

상금을 받아낼 수가 있습니다. 그것은 대부분의 자동차 보험이 UM/SUM coverage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여 기서 받아낸다는 보상금은 치료비 지급 과는 별개입니다. 교통사고시 치료비를 어떤 보험회사가 지급하는 지는 아래에 설명드리겠습니다. 자동차 보험이 사고난 지 24시간이내 에 경찰에 사고를 리포트하는 것을 요구 하는 이유는 교통 사고 사기를 방지하기 위합입니다. 그 이유는 보상금을 타낼 목적으로 자신이 혼자 사고를 일으켜서 뺑소니 사고로 위장하는 경우가 많기 때 문입니다. 따라서 당신이 당한 뺑소니 사고가 교통사고 사기로 오인받지 않기 위해서는 24 시간 내에 경찰에 신고하고 경찰 리포트를 작성해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하듯이 뺑소니 사고가 난 후에 집에 와서 어떻게 할지 며칠동 안 생각을 하고 경찰에 보고를 하게 되 면 보험회사들은 그 사고로 청구한 보상 비를 지급하려 하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중요한 점은 사고가 나면 현장에서 꼭 경찰에 전화를 해서 경찰 리포트를 만드

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경찰이 현장에 와서 사고가 났다는 것을 확인하고 경찰 리포트를 작성함으로서 그 사고의 발생 과 자동차에 가해진 손상에 대한 증거를 만들어 둘 필요가 꼭 있으니까요. 소송 은 그것들이 만들어진 이후에 시작할 수 있으니까 염려하실 필요는 없읍니다. 그리고 뺑소니 사고가 나도 보험비로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뉴욕과 뉴저 지에서는 자신의 보험에서 치료비를 지 급하는 것이기 때문에 상대방이 없어도 치료를 받으시는 데는 전혀 지장이 없습 니다. 또한, 뺑소니 사고시 위에 말씀드린 UM 과 SUM coverage에 근거해서 자신 의 보험회사를 상대로 상해 보상을 청구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뺑소니 사고로 인해서 신체를 다치셨으면 보상을 받으 시는데에 문제가 없습니다. 한가지 문제는 자동차 수리비입니다. 만약에 당신의 보험이liability coverage밖 에 없으면 당신의 돈으로 차를 고치셔야 합니다. 당신의 보험이 full coverage면 당 신의 보험회사가 차 수리비를 지급할 것

입니다. 오늘은 뺑소니 사고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뺑소니 사고는 흔히 발생하는 사고는 아니지만 생각보다는 자주 발생합니다. 뺑 소니 사고를 당하시면 꼭 경찰에 신고를 하시고 만약에 몸이 아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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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면 치료도 받으십시요. 당신의 보험에서 치료비도 지급하고 또 한, 상해 보상금도 지급할 수 있 으므로 사고 상해 변호사랑 보상 도 받을 수 있습니다.

Tel: 917-392-1316 ap@andrewparkpc.com

비즈니스 / BUSINESS

2014년 3월 11일 화요일

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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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개 소 스 니 비즈

“봄맞이 혈관대청소, 세종송보감” 서울약사신협 연구로 업그레이드 –당뇨, 콜레스테롤, 혈관청소 서울대병원임상으로 식약처가 인정한, 세종송보감

당뇨와 콜레스테롤에 대한 건강기능식품으로 유명한 세 종송보감이 5년간 꾸준한 사랑 을 받고 있다. 무엇보다 세종송 보감은 우리의 솔잎으로 만들 어졌고 증류농축하여 당뇨뿐 아니라 혈관의 혈전이나 중금 속,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혈전 등을 용해하여 몸 밖으로 배출 하는 효능으로 이미 많은 분들

의 찬사를 받고 있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 는 세종송보감은 기존 453미리 에서 500미리로 함량이 늘었고 , 서울약사신협과 연구를 통해 당뇨가 있거나 콜레스테롤, 중 성지방, 혈전이 높은 분, 집안 에 혈관건강 병력이 있는 분의 개선과 예방을 위해 배가된 효 능으로 출시되었다.

세종송보감은 무엇보다 솔 잎이 주원료로 테르핀, 리모넨, 탄닌 등의 성분 뿐 아니라 다양 한 미네랄, 천연의 영양소가 듬 뿍 있어 많은 당뇨인뿐 아니라 당뇨예비인, 콜레스테롤, 중성 지방, 혈액순환장애, 혈관건강 이 좋지 않은 분들의 사랑을 받 고 있다. 또한, 세종송보감은 한국식 약처(KFDA)로 부터 혈당조절, 세포노화방지 기능성을 공인 받은 개별인정형건강기능식 품으로 시중의 솔잎이 원료인 일반보조식품과는 완전히 다 르다고 한다. 세종송보감을 독 점공급하고 있는 세종바이오 텍은 겨울동안 움츠리고 있었 던 분들의 혈관건강을 위해 집 안 구석구석을 청소하고 봄을 맞듯이 혈관건강을 위해 혈관

대청소 - 세종송보감 캠페인 을 벌인다고 한다. (참고 : H Y P E R L I N K "http://WWW.SEJONGBIOTECH.US" WWW.SEJONGBIOTECH.US) ※ 혈액순환장애, 혈관청소 를 원하는 분 ※ 당뇨, 내당능장애가 있으 신분, ※ 뇌졸중, 신장병이 염려되 시는 분의 예방을 위해 ※ 과다 콜레스테롤, 고지혈 증,혈전이 염려되시는 분 ※ 피부가 거칠고 악성여드 름으로 고민이 있으신 분 세종바이오텍 본사 (1-877-256-7671) www.sejongbiotech.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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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권 132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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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장터 / MARKETPLACE

2014년 3월 11일 화요일

알뜰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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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ETPL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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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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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 RELIG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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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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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IGION

교회 연합해 원주민 선교에 나선다

뉴욕 목회자성경연구회 공개강좌

북미원주민선교회 발족 오는 23일 연합선교대회 뉴욕 목회자성경연구원(이하 목성연)은 문희원(미주 목성연 대표)목사와 한국에서 목성연을 시작한 박승호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3월31일(월)부터 3일간 뉴욕어 린양교회(김수태목사)에서 출애굽기와 레위기를 중심 한 공개강좌를 실시한다. 강좌 수강과 점심은 무료이며 교재비가 20달러다. 이 번 공개강좌엔 남가주 목성연 목회자들이 참석한다. 매 주 수요일마다 열리는 뉴욕목성연 회원들이 성경공부 를 하고 있다. 문의: 646-623-4551(김수태목사)

북미 원주민 선교를 위한 연합체인 북미원주민선교회가 출범했다. 발족예배를 마치고 참석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원주민에게 그리스도의 사 랑을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 으로 전하기 위해 북미원주민 선교회가 출범했다. 북미원주민선교회는 지난 21일 플러싱 금강산 연회장 에서 발족예배를 드리고 공식 적인 활동에 나섰다. 뉴욕에 있는 교회를 중심으로 구성된 북미원주민선교회가 뉴저지, 보스턴, 필라델피아 등 각 지 역 교회들과 힘을 모아 원주

민 선교를 펼칠 수 있는 기틀 이 마련됐다. 선교회를 실질 적으로 이끌고 있는 김수태( 뉴욕어린양교회) 목사는 “각 지역 교회들의 원주민 선교가 점차 활기를 띠게 되자 이에 걸맞은 조직이 필요하게 됐다 ”면서 “선교회 발족과 함께 원주민에 대한 선교 비전이 한인교회에 더욱 퍼져 나갔으 면 한다”고 기대했다. 선교회 발족으로 대뉴욕지

구한인교회협의회에 지난해 설치된 북미원주민선교위원 회 역할이 어느 정도 원주민 선교회가 담당할 전망이다. 김석형(롱아일랜드성결교 회) 목사는 이날 ‘선교비전의 사람’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 해 “발족도 중요하지만 끝맺 음도 중요하다. 일을 하다 보 면 중간에 늘 어려움이 있게 마련이다”면서 “하지만 선교 에 있어서는 더욱 도전적이어

야 한다”고 강조했다. 원주민선교회는 발족과 함 께 첫 행사로 북미원주민선교 대회를 오는 23일 오후 6시 프 라미스교회에서 연다. 이 대 회에는 선교사들의 간증과 선 교현황 보고, 각종 문화 행사 등으로 진행된다. 오는 8월에 는 북미원주민선교를 떠난다 . 이를 위한 선교팀원을 오는 6월에 모집해 7월 한 달간 훈 련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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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비자 / IMMIGRATION & VI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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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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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MIGRATION & VISA

잘나가던 취업이민 문호‘급제동’ 가족 2A순위 또 동결 수개월간 순항해오던 취업 이민 3순위 문호에 급제동이 걸렸다. 연방국무부가 7일 발표한 2014년 4월 영주권 문호에 따 르면 취업 3순위 숙련공, 비숙 련공의 우선 수속일자는 2012

년 10월1일로 전달에 비해 1개 월 진전되는 데 그쳤다. 취업 3순위는 지난해 12월 과 올 1월 문호에서 각각 1년 과 6개월 급진전된 후 2월 2개 월, 3월 3개월이 개선되는 등 지속적으로 빠른 행보를 보여

오다가 4월 들어 진전속도가 1 개월까지 떨어진 것이다. 이처럼 속도가 줄어든 것은 그동안 문호가 대폭 오픈돼오 면서 최근 취업 3순위 영주권 신청서 접수가 빠르게 늘고 있 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국무부는 이 같은 추세를 감 안, 향후 수개월내 영주권 신 청 쿼타가 모두 소진돼 문호가 동결될 수 있음을 예고해 놓고 있다. 취업 3순위 외에 1순위, 2순 위는 물론 4순위(종교이민), 5

순위(투자이민)는 모두 오픈 됐다 가족 이민에선 2A 순위(영 주권자 배우자 및 미성년 자 녀)가 또다시 동결되며 4개월 째 제자리걸음을 이어갔다. 나머지 부문은 2~7주 개선됐 다.

1순위(미시민권자의 21세 이상 성년 미혼자녀)의 우선일

출입국사무소 6월부터 개명 ‘지방출입국・외국인청’으로 출입국관리사무소가 오는 6월부터 ‘지방출입국·외국인 청’으로 이름이 바뀐다. 국회 는 지난달 28일 본회의에서 지 난해 12월 30일 새누리당 김회 선 의원 등 12명의 의원이 공 동 발의한 출입국관리법 일부 개정법률안을 가결했다. 법안 원안은 명칭을 ‘지방출 입국·외국인관서’로 바꾸는 내

용이었으나 국회 법사위 심의 과정에서 ‘지방출입국·외국인 청’으로 수정됐다. 이날 법안 가결로 오는 6월부터는 예를 들어 현재의 서울출입국관리 사무소는 서울지방출입국·외 국인청으로 명칭이 변경된다. ‘출입국관리사무소’의 명칭 은 1961년 공항만의 출입국심 사 기능이 주요 기능일 때 일

본의 조직 명칭을 모방하여 만 든 것으로 외국인을 관리하고 통제한다는 부정적 이미지를 심어줌으로써 출입국·외국인 행정의 개방 및 공유를 통해 소통.협력하고 있는 현재의 행 정 현실과 부합하지 않는다는 지적에 따라 법안이 상정됐었 다. 발의 의원들은 제안이유에

서 “출입국관리사무소 명칭이 오늘날 다양화된 업무를 아우 르지 못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 부와 일선기관의 명칭이 서로 달라 국민과 외국인에게 혼선 을 초래하고 있는 등 오늘날의 변화된 환경과 시대의 흐름에 명칭이 부합하지 않는 측면이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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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 2007년 2월22일로 3주 진 전됐으며 2B순위(영주권자 배 우자 및 미성년 자녀)는 2006 년 10월22일로 7주 앞당겨졌 다. 시민권자 기혼자녀인 3순 위는 2003년 7월15일로 4주 개 선됐으며. 시민권자 형제자매 초청인 4순위는 2001년11월 22일로 2주 앞당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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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뉴스 / METRO NEWS

2014년 3월 11일 화요일

“이래도 안 끊을래?”

전철 구걸 체포 세 배로 늘어 NYPD 각종 범죄 예방 치중한 결과

오바마, 연방 담뱃세 2배로 인상 추진

초기 단속 ‘깨진 유리창 법칙’ 적용

뉴욕시는 18일부터 할인·쿠폰 금지 팰팍·포트리 등 금연 조례 제정도 확산

흡연자들의 설 땅이 점점 좁 아지고 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지난 4일 의회에 제출한 다음 회계 연도 행정예산안에는 현재 갑 당 1.01달러인 연방 담뱃세를 94센트 올리는 내용이 포함됐 다. 의회 통과는 미지수이지만 만약 시행된다면 갑당 2달러 가까운 연방 세금을 내야 하고 자연히 담뱃값도 오를 것으로 보인다. 뉴욕시에서는 오는 18일부 터 한 갑당 최저가격을 10.50 달러로 제한하는 조례가 발효 된다. 지난해 11월 마이클 블 룸버그 전 시장의 서명으로 제 정된 이 조례는 담배 소매 가격 을 갑당 10.50달러 밑으로 내 릴 수 없고 쿠폰이나 할인 혜택 도 제공할 수 없도록 했다.

담뱃값만 흡연자를 옥죄는 것은 아니다. 금연구역도 갈수 록 확대되고 있다. 뉴욕시정부는 지난 2012년 5월 23일부터 대부분의 공공 장소에서 흡연을 금지하는 조 례를 시행하고 있다. 시에서 운영하는 1700여 공 원과 14마일에 걸친 해수욕장 ·어린이놀이터·수영장·스포츠 경기장·레크리에이션센터 등 에서 담배를 피울 수 없다. 시 립 골프장과 맨해튼 타임스스 퀘어 같은 보행자 휴식공간도 금연구역이다. 뉴욕주정부도 2012년 12월 주정부가 운영하는 공원·수영 장·해수욕장 179곳과 유적지 35곳 등에서 담배를 피울 수 없다는 규정을 만들었다. 다만 이 규정은 주의회 입법과정을

거치지 않았다는 이유로 시민 단체가 제소해 1심에서 주 법 원이 효력 정지 판결을 내리고 항소심이 진행 중이다. 뉴저지주에서도 흡연 규제 움직임이 거세다. 포트리 타운의회는 6일 공 원과 레크리에이션 시설 등 공 공 장소에서 담배를 피우지 못 하는 조례 제정을 추진하기로 했다. 포트리에서는 지난 2010 년과 2011년 차례로 공공 수영 장과 테니스코트 인근에서의 흡연이 금지된 바 있다. 이를 공원 등 공공장소 전역으로 확 대할 것을 고려하고 있는 것. 포트리 타운의회는 오는 20 일 회의에서 공공장소 금연 조 례 채택을 본격 논의하기로 했 다. 현재 버겐카운티에서는 팰 리세이즈파크를 포함해 24개 타운이 금연 조례를 채택했으 며 주 전체로는 약 220개 타운 이 공공장소 금연 의무화 대열 에 합류했다. 뿐만 아니라 최근 주의회는 더 강력한 금연법을 추진하고 있다. 그동안 뉴저지주는 공공 장소(실내)와 사업체 내에서 는 담배를 피우지 못하도록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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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금연법을 시행해 왔다. 여기에 주하원에서 지난 2 월 19일 주 전역 공원과 해변 에서 흡연을 금지하는 금연법 개정안(A-1080)이 소위원회 를 만장일치로 통과해 본회의 표결을 앞두고 있고 심지어 운 전 중 흡연마저 금지하는 법안 (A-4461)도 지난해 주하원 교 통위원회를 통과해 본회의 표 결 대기 중이다. 이처럼 설 자리를 잃은 흡연 자들 중 일부는 전자담배를 찾 고 있지만 이마저도 자유롭지 않을 전망이다. 뉴욕시의회는 금연 구역에 서 전자담배도 사용을 금지시 키는 조례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보건위원회에서 첫 공청회를 개최한 이 조례안 은 현재 흡연이 금지된 공공장 소에서 전자담배 사용도 금지 하는 내용이다. 뉴저지주 금연법 개정안에 서는 한 걸음 더 나아가 거의 모든 흡연물을 포함했다. 일반 적인 담배는 물론 시가와 전자 담배·파이프담배 등 연기의 유 무를 떠나 흡연 물질 모두가 규제 대상이다.

뉴욕시경(NYPD)이 전 철 내 구걸 행위와 불법 행 상을 집중 단속하고 있다. 월스트릿저널에 따르면 NYPD는 지난 1월 1일~3 월 2일 전철 내에서 구걸 행 위 또는 불법으로 물건을 팔던 274명의 승객을 체포 했는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90명과 비교해 3배 이 상으로 늘어난 것이다. 브렌단 라이언 대변인은 “이번 단속은 구걸 행위자 들에 대한 승객들의 불만이 늘어난 데 따른 것”이라며 “ 삶의 질 이슈와도 직결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반면 같은 기간 전체 체 포 수와 범죄 신고 수상한 행동으로 인한 불심검문은 오히려 줄었다. 무임승차로 인한 티켓 발급은 늘었지만 이로 인한 체포 수는 감소했다. 경찰은 요금을 내지 않 아 적발될 경우 전과가 있 으면 체포하지만 그렇지 않 을 경우 티켓을 발급하고 있다. 이에 따라 무임 승차 로 인한 티켓 발급은 4%가 늘었고 특히 맨해튼의 경우 8.5%가 급증했다. 또 인종차별 논란을 일 으켰던 불심검문은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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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83건에서 올해 353건으 로 급감했다. 문제의 원인을 밝혀내 초기에 강력 대응해야 한다 는 ‘깨친 유리창의 법칙’을 신봉하는 윌리엄 브래튼 국 장은 지난 1990년대 루돌 프 줄리아니 전 시장 시절 NYPD 국장 재직 당시에도 전철 내 범죄 집중 단속을 펼친 바 있다. 비영리기관인 뉴욕시 시 민 범죄 위원회의 리차드 아본 회장은 “무임승차를 단속하면서 더 강력한 범죄 를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 고 단속에 대한 찬성 입장 을 밝혔다. 브래튼 국장은 앞서 깨 진 유리창 법칙을 만들어낸 범죄학자 조지 켈링을 NYPD 컨설턴트로 고용해 다음주부터 새벽 시간에 전 철을 타고 직접 순시할 것 이라는 계획을 밝힌 바 있 다. 브래튼 국장은 그의 취 임식에서 전철 내 구걸 행 위와 교통사고 사망자를 줄 이는 것을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그 일환 으로 지난 1월부터 무단횡 단 단속을 펼치고 있으며 6 일부터는이중 주차 집중 단 속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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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모리대 ‘애국가 친필본’ 반환 용의” 혜문스님, 에모리대 서면동의서 확보..한국정부 애국가작사자 인정 조건

미국의 에모리 대학이 윤치 호의 애국가 친필본을 반환할 수 있다는 뜻을 피력했다. 문 화재제자리찾기 대표 혜문스 님은 4일 에모리대학이 한국 정부가 애국가 작사자로 인정 한다면 반환할 용의가 있다는 서면 동의서를 보내왔다고 밝 혔다. 동의서에는 ‘에모리 대학은 윤치호의 애국가 친필본을 유 족들과 한국정부와 협의하여

한국으로 반환할 용의가 있다’ 고 돼 있다. 혜문스님은 “지난 1월 31일 친필본 열람을 위해 에모리 대 학을 방문했을 때 대학측이 ‘1945년 윤치호가 딸에게 직접 써준 친필본을 1990년대 기증 받은 것이다. 윤치호가 애국가 작사가로 한국에서 인정되고 유족들의 반환요청이 있다면 다시 한국으로 반환하겠다’는 입장을 피력했다”고 소개했다

. 동의서는 당시의 구두약속 을 문서로 전해온 것이다. 이 에 앞서 윤치호의 유족은 혜문 스님에게 ‘윤치호를 작사가로 인정한다면 애국가 친필본의 반환에 동의한다’는 서면 약속 을 보내온 것으로 알려졌다. 애국가 친필본은 1945년 해 방직후 윤치호가 딸(윤문희) 의 요청으로 1절부터 4절까지 붓글씨로 쓴 것으로 한글 서명

과 함께 ‘1907년 작’이라고 표 기돼 있다. 뒷면엔 ‘1945년 9월 아버지께서 친희 써주신 것’이 라고 윤문희씨가 한글과 영문 으로 직접 기재했다. 윤문희 씨는 애국가 작사자 로 부친이 인정받지 못하는 것 을 안타깝게 여기다 윤치호의 모교인 에모리대학에 기증했 으나 훗날 애국가 작사자로 공 식인정받을 경우 한국에 반환 할 수 있다는 조건을 단 것으 로 알려졌다. 한편 1955년 국사편찬위는 윤치호를 유력한 애국가 작사 가일 것이라고 11대 2로 표결 했지만, 만장일치가 아니란 이 유로 작사가로 채택하지 않았 다. 그러나 실질적인 이유는 윤치호가 말년의 친일행적에 대해 부담을 느꼈기때문이라 는게 지배적이다. 다만 국사편 찬위는 ‘1907년 윤치호 작’ 친 필본이 위조가 아니라면 애국 가 작사가를 윤치호라고 해도 무방하다고 기재했다. 이와 관련, 혜문스님은 “에

모리대의 친필본은 1955년 국 사편찬위원회의 애국가 작사 심의 당시 증거로 제출되었던 문서와 동일한 것으로, 윤치호 가 1945년 직접 작성한 친필본 임을 입증하기 위해 남아 있는 윤치호 필적들을 수집, 대조 작업을 진행중이다”라고 밝혔 다. 윤치호의 친필이 입증된다 면 유력한 애국가 작사자가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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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유일한 문서라는 점에서 응 당 대한민국 정부가 소장(所藏 )해야 할 국가적 기록물이라는 것이 문화재제자리찾기의 입 장이다. 이에 따라 애국가 친 필본이 광복 70주년을 맞아 윤 치호의 작사사실 인정으로 반 환이 이뤄질지 관심이 모아지 고 있다. 뉴욕=민병옥특파원 newsroh@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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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 친구도 선생도 놀렸다” NYT장학생 뇌성마비 한인여학생 “한국에선 놀리는걸 견디기 어 려웠어요.” 뇌성마비를 앓는 한인여학생이 뉴욕타임스 장학생에 선정돼 화제 가 되고 있다. 뉴욕타임스는 6일 뉴욕 베이사이드에 거주하는 오은 별 양 등 10명의 고교생을 ‘뉴욕타 임스 대학장학생’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오은별 양이 전한 수상소감은 장애인에 대한 차별이 여전히 심 각한 한국의 주소를 말해준다. 맨 해튼의 명문고 스타이브센트 졸업 반인 오 양이 미국에 처음 온 것은 아홉 살 때였다.

학교에서 친구들은 물론, 선생 님까지 놀리는 것을 견딜 수 없었 기때문이었다. 뉴욕 베이사이드에 사는 친척집에서 살게 된 오 양은 부모가 있는 한국에 돌아가 몇 년 간 살기도 했다. 그러나 여전히 가 해지는 차별과 왕따를 견딜 수 없 었단다. 2011년 다시 뉴욕에 온 오 양은 특수버스로 통학해야 하기 때문에 학교 생활에 많이 참여할 수 없다. 손으로 쓰고 책을 읽는 것 도 힘들지만 퀸즈에서 통역도 하 고 가정교사로 아르바이트하고 있 다. 지난해 여름엔 피터 밸론 시의 원 사무실에서 인턴으로 한인사회

의 가교역할도 맡았다. 오양은 “앞으로 변호사가 되어 한국에서 행해지는 편견과 싸우겠 다”고 말한다. “우리 부모님은 내 가 장애인이라 대학에도 못갈거라 고 생각하세요. 하지만 저 자신을 증명할거에요. 많은 사람들이 사 회에서 제한받는다는 것을 알지만 불가능은 없다는 것을 말해주고 싶어요.” 뉴욕타임스 장학금 수상자들은 오 양처럼 장애가 있거나 고아, 홈 리스 등 모두 어려운 환경을 딛고 열심히 학업에 매진, 아이비리그 를 비롯한 명문대 진학을 꿈꾸는

학생들이다. 수상자들은 일년에 750달러의 학비를 지원받으며 부상으로 랩탑 컴퓨터를 받았다. 여름엔 뉴욕타 임스 편집국에서 6주간 인턴십도 하고 멘토링 등 네트워킹의 기회 도 주어진다. 뉴욕타임스는 1999년부터 장 학생을 선정, 그간 242명의 학생이 수상했다. 많은 학생들이 의사와 변호사, 기자 등 전문직 종사자로 성장했다. 장학금은 대부분 독자 들이 후원하는 것이다. 뉴욕=민병옥특파원 newsroh@gmail.com

‘아리랑’ 세계에 알린다…김태원-서경덕-하우스룰즈 기타리스트 부활의 김태원, 한 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 일렉트로닉 그룹 하우스룰 즈가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코리 안 팬터지-아리랑(Korean Fantasy-Arirang)’을 전 세계에 배포한 다고 6일 밝혔다. 서경덕 교수는 “2년 전 아리랑 이 유네스코 인류 무형 문화유산 으로 등재된 이후 세계인들이 아 리랑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다”면 서 “K팝이 전 세계에 널리 알려지 고 있는 지금 우리의 아리랑을 홍

보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맞았 다”고 취지를 소개했다. 이번 곡을 작곡한 하우스룰즈는 “대한민국의 전통 아리랑 음계를 서양의 최신 전자음악 기술로 재 탄생시킨 ‘일렉트로닉 연주곡’으 로 만들어 서양인들이 보다 친숙 하게 아리랑을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고 전했다. 또한 기타 솔로 연주를 재능기 부한 김태원은 “이젠 듣는 음악도 중요하지만 보는 음악, 즉 뮤직 비 디오도 중요한 시대다. 우리 아리

랑 멜로디에 우리의 색깔을 잘 입 혀 곧 뮤직 비디오도 제작할 예정 이다”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신개념 소셜 기부 캠 페인 회사 ‘위제너레이션’에서 네 티즌들이 함께 기부하고 함께 뮤 직 비디오를 제작하는 ‘아리랑 뮤 직 비디오 캠페인’을 벌여 제작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서경덕 교수는 “이번에 재탄생 한 아리랑 음원과 뮤직 비디오를 전 세계 80여개국 주요 인기 음악 프로그램에 CD로 전달할 예정이

며 유튜브를 통해 트위터와 페이 스북으로 전 세계에 지속적으로 알리겠다”고 전했다. 서 교수는 그간 뉴욕 타임스스 퀘어 아리랑 영상 광고를 시작으 로 런던 피카딜리서커스 등 전 세계 주요 전광판에 아리랑 광고 를 올려왔고 특히 월 스트리트 저널 1면에 네티즌들과 함께 아 리랑 광고를 게재해 큰 화제를 모았다. 정현숙기자 newsroh@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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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구직 / WAN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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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싱 간판 가게에서 디자인 하실 분, 풀타임&파트타임 가능 ☎917-363-4858 금융 사업에 관심있는 분 중국 교포나 중국어 구사 가능 하신 분 원함. ☎347-545-6622

베이글 가게 구인 베이글가게에서 경험있는 그릴 하 퀸즈소재 소독회사 구인 실 분 구합니다. 풀타임 & 파트타임 현장 소독일 하실 분, 경험자 원함 ☎917-698-5526 ☎646-479-8558

정비 & 바디 기술자 구함 영주권 스폰서 가능 ☎718-359-3744

한국 학교 교사 모집 선한 목자 아카데미에서 믿음있고 신실하신 교사를 모집합니다. 한국 유리가게에서 기술자 구함 학교의 기초 한글을 가르쳐 주실 분 운전면허 필수, 취업에 결격사유 없 으로서 교육학이나 국문학 또는 유 으신 분 아교육 전공하신 분 특별 우대합니 ☎718-419-2934 다. ☎516-662-9322(Director) 건설회사 구인 주방 에서 일하실 분 목수 /전기 /플러밍 기술자 구함 유.무 경험자 구함 ☎718-779-5896 ☎917-749-4204

자동차 바디 배우실 분 해피 종합정비 & 바디에서 자동차 바디 배우실 분이나 관심있으신 분 연락바람. ☎718-205-2922 ☎917-669-6011

네일가게 구인 *롱아일랜드 힉스빌 미장원 내 네일하실 분 (스페이스 렌트만도 가능) ☎516-456-1401(케리)

네일가게 구인 *네일가게에서 일하실 최고 기술자 구함 *아크릴릭, 디자인에 자신 있으신 분 환영 (능력에 따라 고수입 가능) ☎718-205-0001 ☎516-225-8150

미용사 구함 롱 아일랜드 황금 미용실, 힉스빌 한 양마트 옆 ☎516-342-6455

스킨케어, 속눈썹 연장 & 펌 & 염색 *초보자도 바로 일 할 수 있는 실전 위주의 속성교육 *스킨분석 방법 및 그에 따른 관라와 기계 설명 *시술 및 교육(재료 Full Set 포 함) *최신 Layer 기법/ 1 to 1 기법 (더 빨리, 더 쉽게, 더 많이 붙 일수 있는 기법) *일본제 100% 실크 속눈썹/ 다년간의 미용학원 티칭 및 *시술 경력/뉴욕주 교사 자격 증 소지 *속눈썹 관련 재료 판매/예약 필수 ☎917-319-2903

이발소 구인 뉴저지 지역 새롭게 오픈하는 이발 소에서 파트 타임으로 일하실 이발 사 모십니다.(여자분도 환영), 배우 시면서 일하실 분도 환영합니다. ☎201-840-8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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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터스쿨 봉사자 구함 고등학생11학년 12학년으로 에프터 스쿨 숙제지도 보조 봉사할 학생을 구함. 오후 3:30분~6시, 대학들어갈 때 필요한 Certificate(썰티피케이 트)발급해줌 ☎347-707-0498 ☎917-299-9811 NJ 스테이크 식당 (뉴욕 한인 봉사 센터(KCS)) 뉴저지 포트리, 웨이터, 웨츄레스 구 함, 연령불문, 영어 가능자 ☎646-879-6136 미국 최대의 크레딧 카드 멀천 회사에서 뉴욕.뉴저지 지역의 지사장님을 모십니다. (최고위 인컴 보장) ☎646-634-1685 직원 모집 뉴저지 지역에서 일하실 이중언어( 한국어 & 중국어)가능한 책임감 있 고 성실한 직원 을 구합니다 ☎201-707-7532 보험일 하실 분 찾습니다 무경험자 환영, 영어, 한국어 능통, 스페인어 Option, 젊고 패기있는 분 , 영어와 한국어 능통자, 스페인어 는 취업에 도움됨, 신분 확실한 분 만요. ☎718-606-0102

통권 1322호

구인구직 / WANTED

2014년 3월 11일 화요일

홈앤홈 플러싱점 직원모집 *매장 세일즈 0명 *파트타임 0명 *지원자격: 취업에 결격 사유가 없는 분 *영주권 스폰서 가능 ☎718-445-4772 hr@happyhomeandhome.com

한인콜택시 기사 구인 운전 학원 강사 구함 용모단정하신 기사분 모십니다. 플러싱에 위치한 운전학원에서 영 ☎718-888-0202 어 가능하신 운전 강사 구함(플러싱 공영 주차장 109경찰서 옆 위치) 세일즈 ☎718-762-8500

통역/번역 서비스 관공서, 법원, 학교, 병원 동행 서비 스, 이민 서류도 도와드립니다. ☎718-216-6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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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돌봐 드립니다 플러싱 159가 가정집에서 댁의 자녀 를 사랑과 정성으로 보살펴 드립니 다. ☎917-991-2264

사랑 콜택시 급구함 *콜택시 사랑 에서 주. 야간 기사분을 모십니다.(초보환영) *택시는 써비스 업이다 를 모 토로 써비스 좋은 기사님들이 모여있습니다. *써비스 좋은 회사로 같이 키 워갈수 있는분들 “특 우대” 해 드립니다. ☎718-888-2020

두리 두리 콜택시 기사 모집 참신한 기사분을 모십니다. ☎718-888-2222 파랑새콜택시 기사 모집 용모 단정 하고 참신한 자차 소유 기 사를 모집합니다. 초보자환영, TLC환영 ☎718-888-9999 뻐꾸기콜택시 기사 모집 고급차량을 소유하신 용모 단정하 고 성실한 기사 모집, 수입보장, TLC환영 ☎718-888-8888 아리랑콜택시 기사 모집 가족 같은 분위기에서 일하실 참신 하고 용모 단정한 기사를 모집 합니 다. ☎718-888-9000 88콜택시 구인 참신한 기사분을 모십니다 ☎718-888-8800

ABC 콜택시 기사 모집 세탁소 딜리버리 구함 맨하탄 세탁소에서 미니밴으로 딜 성실한신 기사분 구합니다. ☎718-321-1400 리버리하실분(오후1시~5시까지) ☎718-541-5050 Mr.Kim 해피 콜택시 기사 모집 행복한 택시 회사에서 일하실 성실 와인빠 빠메이드 구함 격조있는 와인빠에서 일하실 경험 하신 기사분 모십니다. ☎718-888-9888 있는 빠메이드 구함 ☎646-298-7661

세일즈 하실 분 구함 백년초 노팔 세일하실 분 *고수입 보장 ☎718-359-5525

구인/기타 마케팅 회사 구인 *글로벌 마케팅 회사에서 재정 분야 관련(학자금, 퇴직금, 보험 , 연금 등… ) 같이 일하실 분을 찾고 있습니 다. *경력이 없으셔도 열정적이고 진취적인 분이면 가능하고 풀 타임, 파타임 다 가능합니다. *능력에 따라 고수입 가능 -관심있으신분 언제든 전화 주 세요. ☎212-991-8180 중고차 매매 사업 파트너 구함 ☎718-355-8866

구직/번역•통역 통역.번역 서비스 관공서, 병원, 학교 등 영어가 필요 한 모든 일에 동행하여 저렴한 가격 에 봉사해드립니다. ☎347-506-7585

구직/기타

15인승 밴 쓰실 분 연락주세요 ☎917-860-8430 ☎646-342-7905 무료 건강 보험&메디케이드 뉴욕주에서 시행하는 무료 또는 저 렴한 건강보험 신청 및 갱신 상세히 상담해 드립니다./해병대 및 월남참 전 용사 가족 우대함 ☎917-517-6219(담당:이광남) 각종 책 편집, 신문 잡지 디자인 타이핑 등 컴퓨터로 작업해 드림 ☎646-289-2347 밴으로 할수 있는 일 도와드림 간단한 이삿짐 및 밴으로 할수 있는 모든 일을 정성껏 도와드리겠습니 다. ☎201-960-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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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씨 구함 *아웃콜 집에서 일하실 언니 구 함 *가족같은 분위기 *숙식제공 (드라이버도 구함) ☎718-790-0914

아가씨 구함 *20대. 30대. 40대 초반 *월 ~$6만~$9만~ *안전&쾌적 숙식제공 *릴렉세이션(인콜샵) -하와이 지역☎808-348-6120

노래방 도우미 구함 *시카고 지역, 숙소 제공 *유학생 환영 (웨이터도 구함) ☎773-600-5506(cp) ☎773-334-0100

유흥업소 아가씨 구함 뉴저지 에스코트 에서 일하실 아가씨 구함 -35세 이하 아가씨(숙식제공 가능) ☎201-705-7470

맨하탄지역 아가씨 구함 *맨하탄 인콜집에서 일하실 아가씨 구함 *숙식제공/ 출.퇴근 가능 *풀타임&파트 타임가능 (초보자도Ok, 안전.수입보장) ☎347-542-6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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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씨 구함 *시카고 룸&빠 카페 별이 빛나는 밤에 에서 일하실 아가씨 구함 (수입 보장) ☎847-219-8890

노래방 도우미 구함 *21세 이상이면 누구나 즐기면 서 큰 돈을 버실 수 있습니다.

(LA지역) *숙식제공 가능/ 수입 보장 *단 몸매 싸이즈는따라줘야함 ☎213-393-6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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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씨 구함 용모 단정한 20대 에스코트 아가씨 구함. ☎201-914-5500

광고문의: 718.539.8890~1

구인구직 / WANTED

2014년 3월 11일 화요일 ☎917-763-0789

지압사 구함 지압사 구함 아가씨 구함 플러싱 유니온 St 지압집에서 일하 웨체스터 지역 지압집에서 맨하탄 지역, 아웃콜 아가씨 구함, 실 지압사 구함 용모단정한 30~40대 안전, 수입보장, 숙식제공, 유학생, ☎718-986-0112 지압사 구함 초보자, 교포 환영 ☎718-594-0919 ☎212-470-3518 지압집 카운터 보실 분 빠메이드 구함 플러싱 지역 지압집에서 카운터 봐 뉴욕 최고의 룸카페 해피데이에서 주실분 구함(영어&한국어 가능하 가족같이 일하실 빠메이드 구함. 최 용모 단정한 20대~30대 신 분) ☎646-886-9969 고 수입 보장 ☎917-957-0005 아가씨 구함 지압사 구함 지압사 구함 (맨하탄 지역, 숙식제공) *롱아일랜드 지압집에서 플러싱 지역 새롭게 오픈한 지압집 안전보장, 영어로 전화 받을 일하실 용모단정한 지압사 구 아가씨/마담 구함 에서 일하실 경험있는 여성 지압사 분 함(플러싱 출.퇴근)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산호 구함(초보자 환영) ☎917-667-2015 ☎347-978-2022 세 지역 실리콘벨리 지역 룸싸 ☎646-886-9969 ☎917-747-9828 롱 ‘센스’에서 일하실 아가씨, 마담 구함. (수입보장, 침식제공) 정식 지압사 구함 아가씨 구함 ☎408-990-5120 뉴 매니지먼트로 새롭게 오픈하는 지압•마사지 *지압집에서 일하실 사우나에서 일하실 정식 지압사 구 용모단정한 아가씨 구함 지압사 구함 함 ☎917-848-4763 ☎201-407-0771 필라델피아 지역 정식 지압집에서 아가씨 구함 지압사 구함 ☎917-848-1886 아가씨 구함 35세이하, 마사지 필수 스파에서 오랫동안 같이 일하실 20 대~30대 후반 외모에 자신있는 아 지압사 구함 가씨 구함. (수입 보장) 지압사 구함 *플로리다 지역 ☎609-957-2962 *참신하고 성실하신 지압사 손님 많은 지압집 구함 *즐겁고 성실하게 일하실 분 지압사 구함 *수입보장/숙식 가능 *백인손님 웨체스터 지역 새롭게 오픈한 지압 *나이제한 없음 집에서 일하실 경력있는 지압사 구 ☎407-202-4094 ☎516-580-5998 함 ☎201-388-9575

지압사 구함 가족같이 지내실 분 ☎347-480-0011

아가씨 구함 *아틀란틱시티 스파에서 일하실 30~40대 여성분 구함 (용모 단정하신 분) -숙식 제공 가능☎201-407-0771

지압사 구함 *아스토리아 지역 *40세 전후 지압에 자신있는 분 *주말 파트 타임도 구함 *섞어하시는 분 사절 *출.퇴근 픽업 가능 ☎347-552-0198

지압사 구함 *아틀란타 조지아 지역 지압집에서 일하실 *용모단정한 여자 지압사 구 함 (숙식 제공 가능) 678-914-8764

아가씨 구함 *마사지 가게에서 일하실 45세 미만 여성분 구함 -인종 무관(필라델피아 지역) ☎215-928-0100 ☎267-216-4148

마사지 아가씨 구함 *사우스케롤라이나 지역 스파에서 일하실 마사지사 구 함 (숙식 제공 가능) ☎864-382-0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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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지압사 구함 새롭게 오픈하는 사우나에서 일하 실분 ☎917-848-4763 지압사 구함 후러싱에 위치한 지압집에서 한국 어 가능한 직원 구함 ☎718-961-2229 지압사 구함 *뉴저지 지압집에서 일하실 지압사 구함 *뉴저지 라이센스 있으신 분 환영 *30~40대 환영함 ☎646-287-5277 ☎646-286-7372

급구-마사지 아가씨 구함 손님 많은 뉴저지 최고급 스파 지압집에서 가족같이 일하실 아가씨 구함 (침식제공/수입 보장) ☎917-474-9852

지압사 구함 맨하탄 최고급 스파에서 가족같이 일하실 20~30대 아가씨 구함 ☎347-285-9509

2014년 3월 11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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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두꺼운 옷 안에 감춰둔 살들 ‘이젠 안녕’ 방법만 알면 쉬운, 겨울철 다이어트 추운 날씨로 운동은커녕 주로 실내에서 만 생활하게 되는 겨울철. 줄어든 활동량 탓에 뱃살은 점점 불어나지만 두꺼운 옷에 감춘 채 다이어트를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겨울철은 오히려 다이어트하 기 더 없이 좋은 계절. 추운 날씨에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늘어난 기초대사량으로 칼 로리 소모가 많아지기 때문에 몇 가지 수 칙만 지키면 다른 계절보다 더욱 효과적으 로 체중감량을 할 수 있다. 자투리 운동에 규칙적인 운동 더해져 ‘효과 2배’ 야식 없이 숙면, 다이어트에 가장 효과적 겨울만 되면 겨울잠을 자듯 따뜻한 방 안에서만 생활하는 사람이 많은데 활동량 이 줄다 보면 섭취하는 칼로리보다 소비하 는 칼로리가 적어져 남은 칼로리는 차곡차 곡 살로 쌓이게 된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선 생활 속에서 틈 틈이 칼로리를 소모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 하다. 방콕은 그만! 활동량 늘리기 가까운 거리는 걸어 다니기, 계단 오르 내리기, TV보며 훌라후프 돌리기, 틈틈이

스트레칭 하기 등 따로 시간을 내지 않아 도 일상에서 몸을 움직여 칼로리를 소비할 수 있는 방법은 얼마든지 있다. 앞서 언급한 실내 운동을 통해 지방은 태우고 근력을 키울 경우 기초대사량이 늘 어나게 되면 같은 활동을 해도 칼로리 소 비량은 자연히 늘게 되므로 자투리 운동과 함께 규칙적인 운동도 별도로 해주면 효과 가 더욱 좋다. 겨울철 무리한 야외운동은 심혈관질환 을 일으킬 수 있고 겨울에는 관절이 경직 되어 있어 부상의 위험도 높다. 추운 날씨 엔 나에게 맞는 실내 운동을 택해서 날씨 와 관계없이 꾸준히 실시하는 것이 효과적 이다. 런닝머신 위에서 빨리 걷기, 수영하기, 고정식 자전거 타기 등은 지방 연소에 효 과적인 유산소운동들이다. 유산소 운동은 일정의 탄수화물을 소모 한 후 지방을 태우기 시작하기 때문에 30 분 이상 꾸준히 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 사 방이 막힌 실내에서 하는 운동은 자칫 지 루한 경향이 있기 때문에 좋아하는 음악을 듣거나 운동을 함께할 동료를 만드는 등 운동을 꾸준히 실시할 수 있는 방법을 찾 아보는 것이 필요하다.

추운 밤, 야식의 유혹을 물리치기란 쉽 지 않다. 우리 몸의 생체 시계는 낮 동안에 는 에너지를 소비하는 것에 맞춰져 있지만 밤이 되면 부교감신경이 멜라토닌을 분 비해 신체리듬을 휴식에 적절한 상태로 바꿔놓기 때문에 섭취된 칼로리가 자 연스레 몸에 축적되기 쉽다. 만일 유혹을 참지 못하고 야식을 과하게 먹을 경우 멜라토닌 분비가 감소할 뿐 아니라 포만감을 뇌에 전 달하는 호르몬인 랩틴이 줄어, 이는 숙면을 방해하고 식욕을 억제하기 힘들게 만들어 또 다시 야식을 찾 는 악순환을 낳는다. 무엇보다 평소 세 끼의 균형 잡 힌 식사를 통해 불필요한 야식은 막고, 야식을 먹더라도 배달음식 , 인스턴트 음식, 나트륨이 많이 포함된 국물 음식보다는 공복 감은 줄여주면서 되도록 칼로 리가 낮은 음식을 택하고 음식 섭취 후에는 공복을 4시간 정도 유지한 후 잠을 청하는 것이 바람 직하다.

‘야식’이 또 ‘야식’ 낳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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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정가은, 전 국가대표 이봉주와 화보 촬영 '유기견 위해 뭉쳤다' 방송인 정가은이 유기견 돕기에 나섰다. 최근 SBS플러스 미니드라마 ‘여자 만화 구두’를 통해 당당한 오피스레 이디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정가 은이 지난 2월 전 마라톤 국가대표 선수 이봉주와 함께 유기견 돕기 화 보 촬영에 나섰다. 이날 촬영은 ‘애니멀 매거진’의 유 기견 캠페인 ‘THE HEALING: 더 힐링 -유기동물에게 다시 희망과 행복을 주세요’ 의 일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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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되었으며 그동안 배우 엄현경, 김동성 전 국가대표 등이 참여했다. 국가대표 은퇴 후에도 바쁜 일정 을 소화하며 이봉주는 이날 촬영에 반려견 ‘럭키’와 함께 참여했다. 정가 은과 이봉주는 함께 진행된 촬영에 서 ‘럭키’를 비롯 서로의 반려견에 대 해 이야기꽃을 피우며 시종일관 화 기애애한 분위기로 진행되었다. 평소 남다른 동물 사랑으로 알려 져 있는 정가은은 “요즘은 인식이 많 이 바뀌기는 했지만 아직도 유기되 는 동물들도 많은 것이 현실이다. 책 임감 있게 동물들을 돌볼 수 있도록 반려 동물에 대한 인식이 더욱 개선 되기를 바란다”는 참여 소감을 밝혔 다. 한편 정가은과 이봉주가 유기견과 함께 한 훈훈한 화보 사진은 ‘애니멀 매거진’ 22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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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3월 11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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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 REAL ESTATE

2014년 3월 11일 화요일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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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 REAL EST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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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권 132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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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3월 11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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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 REAL EST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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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봄철 주택 판매 계획하기 ② 집 안팎 손질한 만큼 이미지·가격 UP

■ 주택 관리 집을 부동산 시장에 내놓았다 면 바이어들이 방문하기 전 주택 내외부를 점검하고 청소한다. 집 의 청결 상태나 정원관리 상태 등에 따라 바이어에게 어필하는 정도가 크게 달라지기 때문에 최 대한 좋은 가격에 집을 팔기 위 해서는 주택의 ‘이미지 관리’가 필요하다. ▲ 주택 외관

바이어들은 주택 입구에만 들 어서도 60초내 전체 주택에 대한 평가를 마친다. 따라서 집으로 향해 있는 진입로부터 깨끗이 치 우고 길가에 난 나무를 손질해둔 다. 겨우내 정원에 쌓인 낙엽이나 쓰레기들을 청소한다. 창문에 드 리운 가지들이나 거미줄 등을 걷 어내 창가로 햇빛이 잘 들도록 한다. 정원에 노란색 튤립이나 수선화 등을 심으면 주택 전체를 더욱 밝고 화사하게 만들 수 있 다. 특히 바이어들이 벨을 누르

고 기다리는 출입문 주위는 특별 히 신경 쓰도록 한다. 만약 건물 외관이 벗겨져 보기 흉하다면 밝 은 색으로 새로 페인트칠을 하는 것도 좋은 인상을 줄 수 있다. ▲ 주택 내부 바이어들이 주로 보는 곳을 중 심으로 집안 내부 업그레이드에 들어간다. 보기 좋은 부엌은 바 이어들에게 큰 매력을 줄 수 있 다. 봄이 오기 전 부엌의 캐비닛 과 카운터탑 등을 광이 나게 닦

아 새것처럼 보이도록 한다. 더 러워지기 쉬운 싱크대나 스토브, 오븐 주위의 찌든 때도 깨끗이 닦아 낸다. 덜컹거리는 문이나 손잡이 등 사소한 부분도 미리 고쳐둔다. 겨울동안 눈비에 더러워진 창 문들의 흙먼지는 모두 물청소한 다. 문들은 가능하다면 페인트칠 을 해 깔끔하게 보이도록 한다. 오래된 문고리를 교체하는 등 간 단한 방법으로도 내부를 훨씬 새 것처럼 보이게 할 수 있다. 화장실 역시 바이어들이 주의 깊게 둘러보는 장소이기 때문에 특별히 신경 써야 한다. 차분한 톤의 페인트로 문이나 캐비닛을 새로 칠한다. 욕조나 샤워의 이 음새 부분이 때지거나 훼손된 곳 이 없는지 점검한다. 좀 더 여유 가 된다면 바닥 타일을 교체하는 것도 좋다. 다락방도 오픈하우스 전 청소 및 수리 작업이 필요하다. 기온 이 오르면 다락방 실내에서의 작 업이 어렵기 때문에 기온이 오르 기 전 미리 해두도록 한다. 다락 방 내 절연체와 조명시설, 난방 시설 등도 수리할 부분이 없는지 확인하고 고치도록 한다. 다락방 의 절연체는 집안 전체의 난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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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특별히 신경 쓴다.

■ 효과적인 홍보 전략 아무리 좋은 조건의 집이라도 효과적인 판매 전략이 필요하다. 리스팅에 오른 시간이 길어질수 록 바이어들의 관심이 떨어지기 때문에 3개월 내 계약을 이끌어 내는 것이 이상적이다. 집을 내 놓았을 때 입구에 오픈하우스를 알리는 밝은 풍선을 달아 눈에 띄게 한다. 온라인이나 지면상에 올리는 사진은 흑백보다는 컬러로 한다. 사진 촬영은 날씨가 맑은 오후에 하는 것이 가장 적합하며 실내는 그늘이 져 어두워 보이지 않도록 주의한다. 주택에 대한 광고 문 구는 1,000단어 이상을 넘지 않 도록 한다. 오픈하우스를 하는 날 방문객들이 마실 수 있는 간 단한 음료나 간식을 준비하는 것 도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다. 바 이어들은 주택 매매 시 여러 집 을 둘러보기 때문에 오픈하우스 방문 후 가져갈 수 있는 간단한 선물에 연락처와 주소 등을 기입 한 스티커를 부착하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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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미닛, ‘오늘뭐해’ 재킷 화보 ‘포미닛 다이어리’ 공개 걸그룹 포미닛이 새 앨범 타이틀곡인 ‘오늘 뭐 해’의 재 킷 화보 ‘포미닛 다이어리’를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 다.

10일 포미닛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 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포미닛의 일상을 스케치한 콘셉트의 재킷 화보 ‘포미닛 다이 어리’ 1편을 전격 공개했다. 포미닛의 ‘오늘 뭐해’에 대한 대답이 될 재 킷화보 중 ‘MONDAY’ 편은 포미닛 멤버들 이 ‘핑퐁펍’에서 즐거운 파티를 벌이는 모습 을 담았다. 멤버들은 각각의 개성이 넘쳐나 는 상황과 포즈 그리고 표정을 통해서 물오 른 미모를 드러내 보는 이들을 감탄케 했다.

17일 5집 미니 음반 ‘포미닛 월드’로 컴백을 앞두고 있 는 포미닛은 컴백 전까지 ‘포미닛 다이어리’를 통해 일상 속 멤버들의 모습을 담아낼 예정이다. ‘포미닛 다이어리’는 10일을 시작으로 5일간 매일 다른 테마를 가지고 포미닛 의 다양한 일상의 모습을 공개한다. 한편 포미닛의 타이틀곡 ‘오늘 뭐해’는 경쾌한 리듬이 돋 보이는 업템포 곡으로 히트곡 메이커 용감한 형제와 작업 한 세 번째 곡으로 벌써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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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웨이보 신기록 돌파 감사인사 “2천만 넘는 친구 생겨” 이민호가 웨이보 회원수 2000만명 돌파한 것 에 대한 감사인사를 전했다. 지난 9일 배우 이민호는 자신의 웨이보(중국 판 트위터)를 통해 “2천만이 넘는 친구가 생겼네 요. 보내주시는 큰 사랑에 답할 수 있도록 앞으로 도 좋은 모습 보여드릴게요”라고 한국어와 중국 어로 고마움을 표했다. 앞서 이민호의 웨이보 팔로워가 지난 8일 오 후 국내 배우 최초로 2000만명을 넘어 화제를 모 은 바 있다. 이에 중국 현지 언론들은 한국 배우 이민호에 게 열광하는 중국인들의 심리를 ‘불가사의한 현 상’이며 ‘외국 배우로는 무척 이례적인 열풍’이라 고 평가하고 있다. 이민호의 인기의 배경에 대해 국내 연예계 관 계자들은 “특정 드라마 한 두 편의 히트나 이벤트 성 반짝 인기로는 달성하기 어려운 대기록”이라 며 “지난 몇 년 동안 꾸준히 쌓여온 인기가 샘터 에 물고이듯 흘러넘친 결과로 보인다”고 분석했 다.

뿐만 아니라 평소에 “나는 팬심으로 달린다”고 강조할 만큼 팬들과의 소통에 최선을 다하는 이 민호의 진솔한 모습이 팬들에게 감동의 피드백 으로 돌아와 더욱 큰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는 것 으로 진단했다. 한편 이민호는 지난 2009년 드라마 ‘꽃보다 남자’로 중국 시장을 노크한 이후 ‘시티헌터’, ‘신 의’로 안정적인 존재감을 과시했으며 특히 ‘상속 자들’의 빅히트로 폭발적 반응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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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좋은’ 검사 VS ‘꽃할배’ 짐꾼 이서진의 2역본색 이서진이 ‘참 좋은 시절’과 ‘꽃보다 할배’를 넘나들며 활약을 펼치고 있 다. 지난 7일 tvN 배낭여행 프로젝트 ‘ 꽃보다할배 스페인편’(이하 ‘꽃할배’) 의 막이 올랐다. 지난해 ‘꽃할배’ 를 통 해 국민 짐꾼이라는 별명까지 얻을 정도로 남다른 활약을 펼쳤던 이서진 은 이번 스페인편에도 짐꾼으로 합류 했다. ‘꽃할배’가 뚜껑을 벗기 전까지 일각에서는 이서진의 이미지 훼손을 우려했다. 이서진이 최근 방영중인 KBS 2TV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 극본 이경희/연출 김진원)에 출연하 고 있기 때문. ‘참 좋은 시절’ 속 까칠 한 검사 강동석(이서진 분)이 자칫 ‘꽃 할배’ 짐꾼 이미지로 인해 타격을 받 지 않을까 하는게 걱정의 골자였다. 하지만 막상 ‘꽃할배’ 뚜껑이 열리 고 나자 이런 우려는 기우였음이 드 러났다. 중급 배낭여행이라는 콘셉 트 답게 ‘꽃할배’는 이서진이 아닌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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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들의 역할을 대폭 늘린 상태. 실제 ‘ 꽃할배’ 1회에서 제작진은 ‘참 좋은 시 절’ 촬영 중인 이서진을 찾아가 드라 마 촬영 때문에 여행 첫날에 합류할 수 없다는 거짓말을 해달라고 부탁했 다. ‘참 좋은 시절’에서의 다소 무뚝뚝 한 모습이 ‘꽃할배’로 이어진 것 역시 이서진에게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 했다. ‘꽃할배’' 연출자인 나영석PD는 첫 방 전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이서 진에게 미안하지 않다. 이서진은 ‘꽃 할배’에서도 늘 진지하다”고 밝혔다. 이 말처럼 ‘꽃할배’ 속 이서진은 평 소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듯 자연스럽 다. 예능 프로그램이라고 해서 억지 로 웃기거나 작위적 설정을 하는 모 습은 찾아볼 수 없다. 이서진이 갖고 있는 세련되고 진지한 이미지는 ‘참 좋은 시절’ 검사 강동석과 ‘꽃할배’ 속 이서진 실제모습과 잘 어우러지며 시 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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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크・푸딩・타르트…식사는 건너뛰고 디저트만 코스로 ② 퍼 세・르 버나딘 등 고급 레스토랑부터 3코스에 12~18달러 저렴한 곳도 있어 -밥을 먹는 도중 '디저트는 뭘 먹 지'라는 생각을 해본 적이 있다.

-디저트를 먹지 않으면 식사가 마무리된 것 같지 않다.

-오로지 디저트만 먹으러 레스 토랑에 가고 싶다.

이스트빌리지 '치카리셔스'의 치즈케이크. 얼음 위에 놓여져 나온다. [치카리셔스 제공]

다음 중 자신에게 해당되는 것을 고른다면?

-식당보다 커피숍이나 베이커리

를 좋아한다.

-시각과 미각을 자극한 고급 디 저트에 특히 약하다.

위 내용 중 3가지 이상에 고개를 끄덕였다면 당장 이 기사를 스크랩 하길. 디저트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디저트 코스 메뉴’를 준비해 놓은 레스토랑을 소개한다. 애피타 이저 메인 다 건너뛰고 곧장 디저 트로 가는 이 ‘직행버스’를 놓칠 수 있을까. 옵션도 다양하다. 1인 당 70달러 고급 코스에서부터 12달 러 알뜰 버전까지. 입맛대로 고르 는 디저트 코스를 알아본다. ◆르 버나딘(Le Bernardin)=또

하나의 미슐랭 별 3 고급 레스토랑 르 버나딘도 워크 인 라운지에서 미니 디저트 3코스를 18달러에 제 공한다. 레몬-타임 젤리에 초콜릿 호박 퓨레에 크랜베리 소르베 등 식후 입가심용으로 좋다. 155 W 51st St. 212-554-1515. lebernardin.com. ◆치 카 리 셔 스 (Chikalicious Dessert Bar)=조금 더 편안한 분위 기에서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곳. 화려한 무늬의 그릇 위에 얌전히 놓인 디저트가 생기있다. 이스트빌 리지에 있는 치카리셔스가 주인공 이다. 무엇보다 그날그날 메뉴 6가 지 중 '내가 원하는 대로' 3코스를 고를 수 있다는 게 매력적이다. 인 기 메뉴로는 얼음 위에 동동 띄운 ' 프로마쥬 블랑 아일랜드 치즈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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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브라운 슈거 패나코타 핫 카라 멜 커스타드 스프 등이다. 203 E 10th St(2nd Ave). 212-475-0929. chikalicious.com. ◆파티세리 토모코(Patisserie Tomoko)=브루클린 윌리엄스버그 에 있는 이 곳 또한 반은 베이커리 반은 디저트바같은 편한 분위기다 . 3코스 프리픽스가 13달러로 매우 저렴하며 좌석이 8석 밖에 없고 스 시바처럼 파티셰와 손님이 가깝에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는 형식으로 돼 있다. 프렌치 프리젠테이션에 일본.미국식을 가미했다. 메뉴는 매일 변경된다. 밤 무스를 넣은 케 이크 배 젤리 등 달콤하면서도 깔 끔한 메뉴가 주를 이룬다. 568 Union Ave. 718-388-7121. patisserietomok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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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3월 11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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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 EDUCATION

2014년 3월 11일 화요일

통권 132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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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학교 왕따 방지 노력 ‘성공적’ 팰팍·포트리 학군 50점대 초반, 레오니아·테너플라이 60점 넘어 주 전체 3분의 2가 57점 이상 왕따 피해 방지의 일환으로 실 시간 학교별 자체 평가 보고서가 공개됐다. 최근 주교육국이 발표한 자료 에 따르면 2011년 5월부터 2013 년 6월 30일까지 각급 학교에서 자체적으로 교내 왕따 방지 노력 을 평가한 결과 많은 학교들이 스 스로에게 좋은 결과를 부여했다. 이번 평가는 지난 2011년부터

시행된 왕따방지법에 따른 것이 다. 교직원 대상 왕따 방지 프로그 램 교육, 왕따 사고 발생 시 조사, 왕따 방지 교습법 등 총 8가지 항 목별로 점수를 부여했으며 75점 이 만점이다. 한인 밀집학군인 팰리세이즈 파크의 경우 얼리차일드후드 초 교 52점, 린드버그 초교 53점, 팰 팍 중·고교 53점으로 보고됐다.

포트리 학군의 학교들은 자체 평가 결과에서 대부분 50점 초반 대 점수가 기록됐으며 특히 포트 리1초교의 경우 49점으로 나타나 다소 저조했다. 반면 레오니아 학군에서는 레 오니아중에서 68점이 보고되는 등 초·중·고교 모두 60점 이상으 로 나타나 왕따 방지 노력을 긍정 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테너플라이·클로스터·노던 벨리리저널 등 북부 뉴저지 학군 의 학교들은 대부분 자체 평가 결 과가 60점 이상으로 양호했다. 한편 프랭클린레이크 학군의 프랭클린레이크애브뉴중은 자체 평가 결과를 75점 만점으로 보고 해 눈길을 끌었다. 주교육국에 따르면 전체 학교 의 3분의 2면 약 2500개 학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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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평가 결과를 57점 이상으로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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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3월 11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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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정리 잘 하는 학생이 성적・집중력도 좋다 잠자기 전 준비물 챙기도록 쓴 물건은 제자리에 놓게 안 쓰는 물건 버리거나 재활용 시간 관리·공부습관 이어져 연스럽게 공부도 잘 하게 된다. 정리정돈을 잘 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정리정돈잘 하는 방법 사실 학과 공부는 정리를 잘 하는 학생들 이 상위권에 속하게 마련이다. 왜냐하면 공 부의 기본은 정리하는 마음에 달려 있기 때 문이다. 수업시간에노트를 정리하는 것은 물론 자신의 방부터 시작해 모든 물건을 잘 정리정돈하게 되면 체계가 잘 잡혀 공부에 도능률이 오르게 마련이다. 막 어질러놓고 정리를 잘 하지 못하면서 도 천재성이 있어 공부를 잘 하는학생도 있 다. 그러나 대부분의 표준적인 학생들의 경 우는 주변을 잘 정리하는 학생이 공부도 잘 하게 마련이다. 정리정돈도 습관이다. 어릴 때부터 정리 정돈을 잘 하는 좋은 습관을 들여놓으면 자

▲정리정돈과 공부와의 상관관계 정리 잘하는 습관과 공부가 과연상관이 있을까 하겠지만 물건을 잘정돈하는 학생들 이 보통 시간도 잘관리할 수 있고 생각을 체 계적으로정리하는 힘까지 기를 수 있다. 정리를 잘 한다는 것은 잊지 않고 그 물건 을 자기가 기억하는 장소에 두는 것을 말한 다. 자신이 쓰는물건을 편한 위치에 두고 기 억하다보면 집중력과 침착성은 저절로 길러 지게 마련이다. 또한 자신의 기준을 세우는 과정에서 생활의 규칙에따라 움직이는 법을 배우게 된다. 또한 하루 24시간을 잘 활용하려면 시간

표를 짜고 운용하는 능력과집중력이 필수인 데 정리정돈 하는습관은 바로 이런 능력을 키우는 기초에 해당된다. 이런 생활습관에 서얻은 집중력으로 지식을 머릿속에정리하 는 것이 바로‘ 공부’이다. ▲미리미리 준비하는 습관을 취침 전에 시간표에 따라 책과공책을 잘 넣어두고 미리 준비물을챙기는 버릇이 중요 하다. 책상 서랍이용 때 필기도구는 작은 서 랍에 두고 큰 미술 준비물 등은 큰 서랍에보 관하는 식으로 정리하는 기술이결국 공부습 관으로 이어진다. 사소한 것 같지만 물건을 놓아두는 방식이 결국 공부하는 습관에까지 영향을 준다. 밤에 그냥 자고 아침에 일어나 전광석화처럼 잽싸게책가방을 챙겨 등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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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학생치고공부 잘 하는 학생은 없다. ▲제대로 버리게 하고 유예기간을 준다 불필요한 물건은 무엇이고 보관해야 할 물건은 무엇인지 분류하고결정하는 것은 좋 은 교육이다. 버릴물건은 잘 모아서 버리고 쓸 수 있는 물건은 다른 친구와 바꿔 사용할 수 있도록 해본다. 또한 너무 급하게 서두르기보다는 유예 기간을 주는 것이 좋다. 즉정리에도 유예기 간을 주어야 스트레스를 받지 않게 된다. 즉 방안에 어질러진 물건을 우선박스에 담아두게 하고 언제까지 치우겠다는 약속을 받고 그때까지 기다려준다. 당장 어질러진 방을 정리정돈할것을 기 대하면 아이가 스트레스를받게 되어 정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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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경탁 고급영어교실 는 것을 싫어할 지도 모른다. ▲지나친 기대를 하지 않고 정리하기 쉬운 환경을 조성하다. 아이에게 어른 수준의 정리정돈을 기대하는 것은 애초부터 무리이다. 청 소와 정리는 서로 다른 것인데 아이에 게 어른처럼 깨끗하게 청소하라고 하면 안 된다. 즉 아이의눈높이에 맞춰 정리 를 할 수 있도록 유도를 하는 지혜가 필 요하다. 학생 나름대로의 정리습관이 있다는사실을 존중해 주고 제자리에 물 건을 정리하려는 의지를 보인 것을 칭 찬하면 한결 과정이 용이하다. 아이 스스로 정리하고 싶은 마음이 들게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도 중요하다 . 예를 들어 자주 쓰는 물건은 아이손 이 닿기 쉬운 수납장에 보관한다. 세탁 옷을 한데 모아두는 바구니 같 은 수납도구도 준비할 필요가 있다. 아이들이 정리하기 힘든 물건은 아 예 학생 방에 두지 않는다. ▲원칙을 정하고 물건에 대한 애착을 키워준다 처음에는 정리하는 기본적인 방법을 가르쳐 주고 학생이 자기에게맞는 효율 적인 방법을 익히도록 도와준다. 책상 위에는 공부에 필요한물건만 제외하고 다 치우도록 한다면 책상에 앉았을 때 여기는 공부하는 장소라는 마음이 생길 것이다. 또한 자신의 물건에 대한 애착을키 워줄 필요가 있다. 자기 물건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과 물건에 대한 욕심은 다 르다. 학생의 소지품에는 이름을 써서 자기 물건이라는 의식을심어주면 물건 을 소중하게 여길 것이다.

▲검소한 생활태도가 중요하다 집안이 부유하다고 해서 이것저것 많이 사주다 보면 물건이 많이늘어나서 정리를 하는데 애로를 겪게 된다. 반드 시 필요한 물건만 사고물건을 실제로 사용할 때도 필요한만큼만 적정하게 쓸 수 있는 태도를 길러준다. 쓰고 남은 물 건이나 재활용이 가능한 물품을 가정 형편이어려운 친구에게 줄 수도 있고 또한자선기관에 기부할 수도 있다. ▲칭찬이 제일이며 부모가 모범을보 인다. 정리정돈은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그 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자녀가 열심히 정리하면 칭찬해서 흥미를 북돋우는 것 이 좋다. 아이가 스스로 정돈하도록 도 와주는 가운데정리가 집안의 깨끗해진 점을 스스로 느끼게 한다. 교육은 위에 서 아래로 흐르는 법이다. 부모가 솔선 수범해서 정리정돈을 잘 한다면 아이들 은 잔소리를 하지 않아도 스스로알아서 잘 하게 마련이다. 부모가 물건을 두는 위치와 정리하는 규칙을옆에서 자녀도 보고 저절로 배우게한다. ▲학습을 통해 정리하는 방법을 배우 게 한다 정리하는 방법은 논리적인 사고방식 에서 비롯된다. 평소 교실에서친구들과 주제를 놓고 토론을 벌일때도 가급적이 면 라인업을 하고 섹션별로 놓고 주제 토론을 벌이다보면 보다 명확해진다. 또한 스티커등 보조도구를 사용해 정리 를 하게되면 자연스럽게 효율성도 높아 진다. 정리를 잘 하는 학생이 명문대에 도 많이 입학할 뿐더러 자신의 인생과 커리어에 대한 목표의식도 혼란스럽지 않고 확고하게 잡을 수 있어 결국 인생 에서 성공하게 된다.

교양이 보이는

미국영어 표현 ※아래의 대화를 미국현지 영어회화로 구사해 보세요. “아니, 아니, 이봐요. 나도 당신만큼 교육을 받은 사람이요. 날 함부로 그렇게 무식한 사람 처럼 낮추어 보지 말아요, 알았어요? 그리고 내가 다 알아서 처리할 테니 걱정 말아요”

어느 추운 겨울날 K씨는 평상 시처럼 습관적으로 가게 앞을 빗자루로 쓸고 더 이상 먼지가 나지 않게 물을 조금 뿌렸다 . 그리고는 ‘아차, 혹시 뿌린 물이 얼어붙 어 지나는 행인이 미끄러지고 넘어지면 어떡하나’ 염려를 했다. 가게건물 위층에 살고 있는 Land Lord 인 Jack이 내려왔 다가 그날따라 뿌려놓은 물을 보고 노발 대발 하는 것이었다. 왜냐하면 혹시라도 행인이 지나다가 미끄러져 넘어지면 피 혜자가 물론 가게주인에게 Sue를 할뿐만 아니라 때로는 집 주인에게까지도 Sue를 하기 때문이었다. 가게 안으로 들어 온 Quick character인 Land Lord가 속사포 로 고함을 질렀다.

‘Hey, are you out of your mind? What the hell did you do in the street this morning? What if anybody could slip up there?

Look, you are not only the person who is going to be sued but also I will be sued, too.

Do you know that? Of course you don’t, do you? (이봐, 당신 혹시 정신 나간 사람 아니오? 오늘아침 당신 길거리에 무슨 짓을 한 거요? 혹시라도 지나가는 행인 이 가게 앞에서 미끄러져 사고라도 난다 면 당신 어떻게 책임 질거요? 이봐요. 사 람들이 당신한테만 Sue 하는 줄 알아요? 그들은 나에게도 Sue를 한단 말이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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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걸 당신이 알기나 해? 하기야 물론 모 르겠지.)

K씨는 어쩔 수 없이 ‘I’m awfully sorry. 라고 사과를 했다. 물론 K씨는 잘못을 했 다. 그러나 내 가게 안에서 Shopping을 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 앞에서 안하무인 격으로 마치 사람을 무식한 사람처럼 취 급하고 마구 무안 주는 것은 너무했다. 아무리 K씨가 마음이 온순하고 착해도 무시당하는 말에는 그만 화가 났다. 드디어 K씨는 Jack의 속사포같이 쏟 아져 나오는 말을 막으며 ‘아니, 아니, 이 봐요. 나도 당신만큼 교육을 받은 사람이 요. 날 그렇게 함부로 무식한 사람처럼 보지 말아요, 내가 다 알아서 처리 할테 니 걱정 말아요.’ 라고 K씨도 속사포처럼 말을 영어로 하고 싶지만 안타깝게도 영 어로 얼른 나오지 않았다. 이럴 경우 ‘Excuse me, excuse me. I’m also an educated person like you.’ Don’t look down at me like that. Okay, Jack?

Look, Jack. Don’t worry about it. I’ll take care of it.’ ‘아니, 아니, 이봐요.’ 라고 상 대방의 말 중간을 막으며 말해야 할 경우 Excuse me, excuse me. 라고 두 번 연이어 말하면 된다. ‘무시하지 마시오.’는 look down at… … 를 사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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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명문대 진학…조기지원에 지름길 있다 ① 하버드·예일대 신입생 절반 이상 조기전형서 발탁 차별화 보여야 명문대 정규전형 합격 가능성 높아

올해 아이비리그 8개 대학은 모 두 전년도에 비해 조기 합격자 수를 늘렸다. 하버드대는 작년 895명에서 올 해 992명으로 97명을 더 뽑았고 프 린스턴대는 697명에서 714명으로 17명을 더 뽑았다. 예일대는 649명에서 735명으로

86명을 더 뽑았으며 컬럼비아대가 600명에서 650명으로 늘어 50명 을 더 뽑았다. 이외에 브라운대가 558명에서 583명으로 25명을 늘 렸고 가장 적은 신입생을 뽑는 다트 머스대가 464명에서 469명으로 5 명을 늘려 선발했다. 신입생을 가장 많이 뽑는 코넬대

는 1237명에서 1325명으로 88명 을 늘렸으며 두 번째로 신입생을 많 이 뽑는 유펜이 지난해보다 103명 을 추가했다. 아이비리그 대학들의 조기전형 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얼리디 시전(Early Decision.ED)과 싱글초 이스 얼리액션(Single Choice Early Action.SCEA)이 그것이다.

ED는 합격하면 복수지원한 다른 대학의 진학 기회를 포기해야 한다. 반면 SCEA는 다른 대학으로의 진 학 기회를 포기하지 않아도 되며 합 격한 후에도 꼭 진학해야 할 필요가 없지만 다른 ED 학교에 지원하는 것을 금한다. 아이비리그 톱 3인 하버드와 예 일 프린스턴 외에 스탠포드대만이 이 제도를 자신감과 여유를 가지고

실시하고 있다. 아이비리그 대학들은 신입생 정 원의 상당 부분을 조기전형에서 합 격시키고 있다. 하버드대는 신입생 정원의 거의 60퍼센트를 조기전형 에서 뽑고 프린스턴.예일.유펜은 55%를 나 머 지 대 학 들 은 40~50%까지를 이미 조기전형으 로 확보해 놓고 있다. 이러다 보니 정규전형보다 조기전형의 중요성 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 조기전형에 합격하지 않으면 정 규전형에서의 살인적인 경쟁을 뚫 고 합격하는 일은 매우 어렵다. 하 버드대의 경우 정규전형 합격률은 오직 3%대에 불과하므로 30명 중 1명만 합격하는 ‘바늘구멍 뚫기’인 셈이다. 지난 수년간 아이비리그로의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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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은 계속 어려워지고 있다. 작년 아이비리그 대학들의 발표에 의하 면 2013년도 신입생 지원자 수는 2012년도의 24만2671명에서 약 2% 증가한 24만7203명을 기록했 다. 반면 각 대학의 합격률은 역사 상 가장 낮은 기록을 갱신했다. 하버드대는 전년도 6% 벽을 깬 5.92%에서 5.79%로 더욱 낮아졌 다. 이런 추세는 아이비리그 대학에 그치지 않고 다른 우수한 대학들 모 두 비슷한 경향을 보였다는 점에 주 목하지 않을 수 없다. 특히 스탠포드대의 경우 전년도 합격률(6.63%)보다 1%가 낮아진 5.69%를 기록 아이비리그를 포함 한 최우수 대학 중 최저 합격률을 기 록했다. MIT도 8.95%에서 8.15% 로 합격률이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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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오현경 “고현정에게 연기 못한다고 혼난적 있다” 오현경은 어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출연해 고현정에게 연기를 못한다는 이유로 혼난 적 있다 밝히며 절친한 사이라고 덧붙였다. 오현경은 “고현정으로부터 연기를 못한다

고 혼난 적 있다. 고현정은 동생이지만 한 살 차이고 그런 얘기를 허심탄회하게 하는 사이 다”고 말한 뒤 “난 고현정처럼 카리스마 있으 면서 청순한 얼굴을 좋아한다”고 설명했다.

DJ 박경림이 ‘1989년 미스코리아 출전 당

시 고현정보다 내가 예쁘다고 생각했냐’고 묻 자 오현경은 “그 때는 그랬다. 그러니까 내가 됐겠지. 하지만 지금은 아니다. 지금은 고현정 이 나보다 똑똑하고 얼굴도 예쁘고 연기도 잘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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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주상욱등, '앙돌 라인' 배우들의 대본 삼매경 현장 포착

초혼•재혼 30대 후반 남성 30~45세 좋은 추억을 만드실 뉴저지 여성분 찾습니다 ☎240-354-1655 60대 시민권자 남성 형님의 여자 친구를 찾습니다 ☎347-777-0154 50대 중년 남성 여자친구 구합니다. ☎646-943-1939 50대 시민권자 남성 배우자 원합니다. 신분해결도 가능 ☎718-813-9930 50대 중반 시민권자 남성 40대 여성 애인 찾습니다. ☎212-748-9771 30대 후반 시민권자 남성 재혼, NJ거주, 사업체 운영 ☎516-554-6611

60대 후반 시민권자 남성 남은 여생을 함께하실 배우자 원함, 신분해결도 가능(미시건주 거주자임) ☎708-220-9556 40대 남자 건축업자 가정에 충실할 성실하고 건강한 여성 찾습니다. ☎201-708-5757 50대 시민권자 남성 40대~50대 영주권 필요하신 여성 분 연락 주세요. ☎347-296-6027(Any time) 60대 시민권자 남성 초혼의 싱글남성임, 노후를 함께할 여성분 또는 친구 하실 분 전화주세요. (신분 해결하실 분 환영) ☎917-209-6519 남 50대 중반 50대나 60대 초반 여성 친구 찾습니다 ☎917-575-7617

‘앙큼한 돌싱녀’ 배우들의 대 본 삼매경 현장이 포착됐다.

9일 MBC 수목미니시리즈 ‘앙큼 한 돌싱녀’ 제작사 측은 ‘앙돌 라 인’ 배우들이 언제 어디서나 손에 대본을 들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 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주상욱은 대본의 토씨를 하나하나 꼼꼼히 체크하는 것은 물론 감정선까지 고려해 대사 를 암기, 대본을 읽고 있는 짧은 순 간에도 감정연기에 몰입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같이 등장하는 장면이 많은 주상욱과 이민정은 움직이는 위치, 손과 발의 제스처까지 맞춰가며 완 벽한 호흡을 녹여내고 있으며 마주 보고 선 채로도 부둥켜안고 포옹한 채로도 대본을 놓지 않는 열정을 발 산하고 있다. 또한 김규리는 고동선PD와 나란 히 앉아 캐릭터에 대한 분석과 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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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대한 많은 의견을 나누며 대본을 숙지, 서강준은 신인다운 모습으로 촬영 중간 손바닥으로 정성껏 대본 을 펼쳐 ‘수험생’처럼 대본 공부 에 몰입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황보라는 주위가 시 끄럽고 산만한 결혼식 장면 촬영 중 에도 꼼짝 않고 대본을 읽는 신공을 발휘, 엘은 대본이 뚫어질 듯한 강 렬한 눈빛으로 빈틈없이 대사를 정 독해 스태프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는 후문이다. 이에 드라마의 제작사 측은 “주 상욱-이민정-김규리-서강준-황보라 -엘은 어떤 상황에 처하더라도 손 에서 대본을 놓지 않고 연기를 펼치 며 막강 호흡을 발휘하고 있다”라 며 “배우들의 열혈 노력 덕분에 더 욱 매력적인 드라마가 완성되고 있 다”고 전했다. 한편 ‘앙큼한 돌싱녀’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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