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osoo v1324 Tuesday

2014년 3월 18일 (화)

통권132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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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게시판 / BULLETIN BO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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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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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LLETIN BOARD 문의전화 (718)539-8890

각종행사, 문화공연, 동창 모임, 정치적 캠페인 등 개인 및 단체, 기관의 공적인(이윤을 목적으로 하지않는) 행사 nykarosoo@gmail.com 으로 보내주시면 무료게재해 드립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이용 바랍니다.

행 사 <뉴욕.뉴저지 무료 건강 세미나 안내> *뉴욕: 매주 금요일 오후 2시~4시 -장소: 41-13 149 Pl. 2C층, 플러싱, NY 11355 (에덴 시니어 센터) *뉴저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9시 -장소: 1579 Palisades Ave, Fort Lee, NJ 07024 (한인 기독교 센터 2층) *전화 문의: 201-207-3609/201-482-0929

교 육 <컴퓨터, 아이패드, 스마트폰 도움 드림> *55세 이상 장년분으로 컴퓨터, 아이패드, 스마트폰 등 최신 기기를 배움으로 노후를 편리하고 즐겁게 보내시려는 분. *컴퓨터 등을 그룹으로 이것 저것 조금 배우다 그만 두신 분들께 본 인이 직접 구입하는 요령, 서적 추천, 개인교습 요령, 활용방법 등 상 세한 정보를 드릴수 있습니다.

-부속 등 상품 판매하는 곳 아님. *전화문의: 718-344-5110(장년선교반)

<무료 재봉/옷 수선 기술 교육> *가정용 재봉 사용 방법과 기술, 간단한 옷 수선부터 직업적 기술 까지 가르쳐 드립니다. *일시: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4시12주간 교육 *장소: 나눔문화공간 43-24 215 St., Bayside *문의: 917-386-8852, 347-891-7414

<무료 지압. 마사지 교육> *스포츠 마사지, 경락 마사지, 스포츠 테이핑 등 *취미반/ 실전반 *전화: 917-566-6879

<무료 시민권 신청 및 강의> *올해 상반기 중 시민권 신청 및 시험이 강화될 예정 *시행전에 시민권을 취득합시다. *문의: 201-518-6829(뉴저지 나눔 선교회)

*강사: 건강보험 전문가 제영신 *문의: (718) 886-4082 *선착순으로 인원제한 있습니다. 전화로 미리 등록해주세요. <건강체조와 예방법 강의(무료)> *건강한 삶을 살고 싶으신 관심있는 모든 분들은 등록하세요. *매주 월요일 2~3시 1회: 3월 31일(허리 관절) 2회: 4월 7일(당뇨와 고혈압) 3회: 4월 14일(치매) 4회: 4월 21일( 건강한 눈을 위한 관리법) 5회: 4월 28일(어지럼증 관련) *장소: 자비원 사회봉사센터 *강사: 한부섭 장로 *문의 : (718) 886-4082 *선착순으로 인원제한 있습니다. 전화로 미리 등록해 주세요.

<무료 간병인 교육합니다(프리미어)> *14일만 교육받으시면 자격증 수여 및 일자리 책임 알선 해드립니 다. *타 회사보다 월등한 수입 보장 시스템 *전화: 718-807-8349(킴벌리 킴)

<프라피스 무료 부모 미팅> *주제: “아이비리그와 의과대학 스펙쌓기” *일시: 3월 27일(목요일), 오전 10시-퀸즈 후러싱 3월 28일(금요일), 오전 10시-뉴저지 *전화 : 718-359-7690/201-310-1320

<통기타 동호회(6년차 모임)> *매주 화요일 저녁7시 (노던 159가 KCS한인 봉사 센터) *매주 화요일 오후 2시/4시(플러싱 파슨 Blvd) *매주 목요일 오후 4시(플러싱 파슨 Blvd)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플러싱 파슨 Blvd) *기타 무료 대여/ 무료 악보제공/ 왕초보 환영/ 연장자 환영 *2013년 7회 각종 위문 공연 종료 했슴 *제 6회 정기공연 예정: 2014년 3월2일 플러싱 타운홀 (하모니카, 피아노, 키보드, 우크렐레, 시민권 영어, 영어회화) *전화: 917-417-9240

<건강보험 특별교육 (무료)> *메디케어, 메디케이드, 약플랜, 오바마 케어 등 관련해서 주의사항 및 놓쳐서는 안되는 중요한 정보들 알려드리고, 상담해드립니다. 관 심있으신 모든 분들은 참여해주세요. *일시: 3월 18일 (화) 2시~3시 *장소: 자비원 사회봉사센터

상 담 <월남 참전 용사> 정부 보조금 및 기타 서류 신청 무료로 도와드립니다. 전화: 917-517-6219(담당:이광남)

<부활의 새빛교회> 당신이 앉아야할 빈 의자 *주일예배 오후 12:30 (영상 봉자사도 찾습니다) *주소: 82-06 Bell Blvd, 베이사이드 NY *전화: 646-247-3171 *E-Mail: shin468@gmail.com

<치유의 기도> 각종 질병, 불안, 초조, 삶에 흥미를 잃은 분을 위하여 기도하여 드림 .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해 보세요 * 뉴욕 사랑 교회 516-521-4124

<무료로 이침해 드립니다> *선교사님이 기도하며 무료로 방문하여 이침해 드립니다. *사전예약/플러싱지역 *전화: 707-656-7676

<뉴욕한인복지관 교육 프로그램> 1. 성인 영어교실 기초반: 10:00am - 12:00 ( 수, 금) 중급반 중급: 1:30pm - 3:30pm ( 수, 금) 고급반: 9:30 -11:30pm (화 , 목) 2. 시민권 교실: 10:00 - 12:00pm (월) 3. 컴퓨터 교실: 10:00am - 4:00pm (월 ­ 금) 4. 사회 봉사 업무: 10:00 am - 4:00 pm (월-금) 5. 사회보장 혜택과 세금 교육: 월 1 회 *주소: 202-16 45Ave Bayside, N.Y 11361 *E-Mail: sunnykim429@hotmail.com *전화: 718-352-2723, Fax: 718-428-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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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싱도 아동유괴 ‘비상’ 키세나 팍 인근서 11세 남아 차에 태우려다 도주 경찰, 40대 아시안남성 용의자 몽타주 배포

▲ 플러싱 아동 유괴 미수 사건 용의자 몽타주.

뉴저지 한인 밀집지역인 버 겐카운티에서 아동 유괴 미수 사건이 잇따라 ‘주의보’가 내 려진 가운데 대낮 퀸즈 플러싱 키세나 팍 인근 대로변에서도 유사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뉴욕시경(NYPD)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2시35분께 플 러싱 콜든 스트릿과 45애비뉴 가 만나는 지점에서 인근 초등

학교에 재학 중인 조셉 나랜조 (11·남)가 40대로 추정되는 아 시안 남성(사진)에게 유괴를 당할 뻔한 아찔한 상황이 연출 됐다. 당시 남색 계열의 세단 차량 을 운전하던 이 용의자는 길을 걷고 있는 나랜조에게 “차에 타라. 업스테이트에 좋은 곳이 있는데 데려 가겠다”고 말을 건넸다. 하지만 이상한 낌새를

알아챈 나랜조가 “싫다”고 거 부하자 용의자는 차에서 내려 이 아동의 손목을 붙들고 강제 로 차에 태우려했다는 게 경찰 의 설명이다. 다행히 당시 나랜조의 아버 지가 이 상황을 목격하면서 용 의자는 콜든 스트릿 북쪽 방향 으로 황급히 도주했다. 나랜조는 지역 언론과의 인 터뷰에서 “갑자기 내 앞에 차

를 세우며 몇 마디를 한 뒤 강 제로 나를 잡아 당겼다”며 “매 우 무서웠다”고 말했다. 경찰은 나랜조와 그의 아버 지의 진술을 토대로 몽타주를 작성해 일반에 배포하고, 주민 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특히 나랜조가 용의자의 차량을 몇 주 전부터 집 주변에서 목격했

뉴욕시 무단횡단 ‘티켓 폭탄’…작년보다 8배 보행자 교통사고 사망자 를 줄여 10년 이내에 완전히 없애겠다는 빌 드블라지오 시장의 ‘비전 제로’ 프로젝트 를 시행 중인 뉴욕시정부가 무단횡단 보행자에게 티켓 을 대량 발부하고 있어 주민

들의 불만이 급증하고 있다.

15일 뉴욕포스트에 따르 면 지난 2월말까지 뉴욕시경 (NYPD)이 무단횡단 보행자 에게 발부한 티켓은 무려 452 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50 건에서 804%나 증가했다. 하

루에 발부되는 티켓만 7.5장 꼴이다.이는 지난해에 발부 한 전체 무단횡단 티켓 531 건의 85%가 넘는다. 경찰의 지나친 티켓 발급 으로 주민들의 불만도 높아 지고 있다.

특히 지난 1월 무단횡단을 하다 뉴욕시경으로부터 폭 력을 당하고 티켓을 발부 받 았다는 84세 중국계 노인 웡 강춘은 지난 14일 시경을 상 대로 500만 달러의 소송을 제 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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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는 진술을 함에 따라 인근 폐쇄회로(CCTV)에 대한 분석 작업에도 착수했다. 용의자는 5피트6인치~8인 치 가량의 키에 짧은 검정색 머리를 하고 있으며, 파란색 계열의 상의를 입고 있었다. ▲신 고 : 1-800-577-TIPS (8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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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3월 18일 화요일

무료 법률 상담 받으세요 론 김 의원 사무실 정기 무료 법률상담 지속 이민·형사 등 다양한 분야…한국어 통역 제공 론 김(민주·40선거구) 뉴욕 주하원의원과 비영리 법률 단체 '리걸에이드 소사이어 티(The Legal Aid Society)'가 주민들을 위한 무료 법률상 담을 제공하고 있다.

2주마다 한번씩 월요일 또 는 수요일 오후 3~5시에 열 리는 무료 법률상담은 소득 에 상관없이 상관없이 누구 나 받을 수 있고 영어가 불편 한 이민자들을 위해 한국어 와 중국어 통역 서비스도 마 련된다.

상담 분야도 주택과 소비 자보호, 이민 등을 포함해 민 사와 형사 등 포괄적이다.. 김 의원은 14일 열린 기자 회견에서 “지난해 6월부터 실시한 무료 법률상담을 통 해 50여 명의 주민들이 다양 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다” 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날 ‘리걸에이 드 소사이어티’ 소속 변호사 들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미국에서 가장 오랜 역사 를 가지고 있는 ‘리걸에이드

소사이어티’는 지난 1876년 부터 저소득층 뉴요커들을 위한 무료 변론 서비스를 제 공하고 있으며 매년 30만건 이상의 케이스를 처리하고 있다. 현재 퀸즈 지역에는 30 여 명의 변호사가 속해 있다. 민사 케이스를 주로 맡고 있는 타시 레와 변호사는 “최 근 한 한인이 자동차 딜러에 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높 은 이자율의 1만8000달러 대 출 계약서에 서명해 도움을 요청하는 경우도 있었다”고

설명했다. 또 "현재 최대한 모 든 방법을 동원해 이 한인을 구제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다"고 덧붙였다. 리걸 에이드 소사이어티 에 따르면 이처럼 미국으로 갓 온 이민자들을 타깃으로 하는 소비자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또 세입자와 집 주인간의 분쟁도 자주 발생 하는 문제 중 하나다. 무료 법률 상담을 받기 위 해서는 반드시 사전 예약을 해야한다. 718-939-0195.

“민승기 한인회장 사과하라” 김민선 이사장 학력조회 논란 김민선 뉴욕한인회 이사 장이 이화여대에 자신의 졸 업 여부를 확인한 민승기 회 장의 사과를 촉구하고 나섰 다. 김 이사장은 14일 기자회 견을 열고 민 회장이 한인회 e메일 계정으로 학력조회를 했고, 해당 e메일 기록이 SNS 에 유포돼 22년 동안 교육사 업을 하며 쌓아온 명예와 이 미지를 실추시켰다고 주장 했다. 김 이사장이 운영하고 있 는 롱아일랜드컨서바토리

(LISMA)에서 열린 이날 회 견에서 그는 “한인사회를 대 표하는 뉴욕한인회가 학위 위조라는 허위사실을 유포 시켜 나뿐 아니라 200여 명 의 LISMA 임직원들의 명예 와 신뢰가 크게 실추됐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한인회 이사장 은 이화여대를 나와야 한다 는 규정도 없고, 또 나의 최종 학력이 이대가 아니기에 지 금까지 한인회 관계자들에 게 나의 학력에 대해 언급한

사실이 없다”며 “그런데 왜 민 회장은 떠도는 소문을 듣 고 정작 내게는 확인 절차없 이 모든 직원이 공유하는 한 인회 e메일 계정으로 학력조 회를 했는지 이해가 되지 않 는다”며 “한인사회에 봉사하 기 위해 이사장직을 수락했 는데, 이렇게 이유없는 개인 적 비방을 일삼는다면 앞으 로 어느 여성이 봉사하겠다 고 나서겠느냐”고 지적했다. 민 회장은 이번 김 이사장 의 학력조회 사실이 밝혀진

지난 7일 임시 이사회 당시 “ 지난해 롱아일랜드 한인 학 부모들 사이에서 김 이사장 에 대한 학력 위조 소문이 떠 돌았고, 일부 학부모들은 나 에게까지 확인이 필요하다 는 의견을 전달해 왔었다”며 “민감한 사안이라 김 이사장 에게 그러한 소문에 대해 말 하기 어려웠고, 학교 측에 직 접 확인해 그러한 소문을 일 축시키려는 의도로 9월에 이 대 측에 문의한 것”이라고 해 명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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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방 / MESSAGE BOARD

2014년 3월 18일 화요일

가로수

알림방

MESSAGE BOARD문의전화 (718)539-8890 <아름다운 산악회>

<치 유 기 도>

*산행일자: 매주 수, 토(초보자환영) *코리안 하이킹 클럽으로 유일하게 The NY-NJ Trail Conference 정식 멤버 *뉴욕 삼다도 횟집, 베이싸이드 삼원각, 노던블러바드선 상, 노던고려당,노던한양, 공용주차장(이태리안경점 앞 ), 유니온 한아름. *뉴저지 포트리한아름 *다음카페: 뉴욕아름다운산악회 http://cafe.daum.net/nybhc *문의: (917) 921-4742

세상 살이가 힘드시지요?! 특히 이민 생활은 더욱 힘들 것입니다. 세상 살이가 내 생각과 뜻으로 이루어 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삶을 포기 할 순 없는 것이지요. 어떤이는 원치않는 불치의 병으로 고통 속에 있거나 하는 일마다 실패하여 빚더미 위에 않거나 부부간의 불화로 이혼 직전에 있거나 정신 불안으로 사람이 두려워 지거나 아들 딸들이 부모에게 불순종 하므로 고민하시는 부모님들. 이러한 힘든 모든 문제를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해결하여 드립니다. ***뉴욕 사랑 교회 516-521-4124 ***

<벌침치료법, 중국 정통지압 속성지도> *벌침치료법이란? 얼굴잔주름, 기미, 류마티스성 통증. 근육 관절통증, 발기 부전. 전립선 비대증. 여성갱년기장애 증상. 요실금. 불감 증. 생리통. 갑상선 비대, 자율신경 실조 증상 등 소화기, 비뇨기 질환 등 꿀벌의 침으로 본인 또는 가족이 치료하 는 치료법. *중국전통지압이란? 경락 지압요법으로 난치성 질환, 근육 관절 통증, 순환장 애로 인한 질환등등.본인 또는 가족이 치료 하는 치료법. 지압 마사지 전문 업소에서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을 수 있 는 지압법 속성지도. *연락처: 646-244-9022

<뉴욕&뉴저지 메디케어/오바마 케어 무료상담> * 메디케어 신청가입 및 변경 상담(65세 이상자) -가입신청:메디케어 파트 A 와 B 처음 받으시는 1948년 ,1949년생이신 분들.

-가입변경:현재 갖고 계신 플랜이 불편하여 플랜변경 필 요하신 분. * 오바마 케어 신청가입 상담(65세 미만자) *월~토요일 아침 9시부터 저녁 7시까지 친절하게 상담 해 드립니다. *상담문의: 201-289-5755

<오바마 케어&무료 건강 보험&메디케이드> *뉴욕주에서 시행하는 무료또는 저렴한 건강보험 신청 및 갱신 상세히 상담해 드립니다. *해병대 및 월남참전 용사 가족 우대함 *전화 문의: 917-517-6219(이 광남)

<유명 산악회> *건강은 건강할때 지켜야 합니다. 유명 산악회에서는 산 행을 같이 하실 분을 모집합니다. 아름다운 경관을 찾아 함께 운동하며, 건강한 몸과 여러가지 스트레스를 풀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만들어 갑시다. *일시: 매주 월.수.토요일 아침 8시 출발 *장소: 각자 편리한 장소에서 픽업해 드립니다. *최신형 밴(15인승) 보유-필요하신 분께 대여해 드립니 다(결혼식, 장례식, 공항 픽업, 관광 여행 등 모든 행사) *초보자 또는 65세 이상 환영합니다. *전화: 917-860-8430, 646-342-7905

<아리랑 사회 보장 센터> *반가운 소식!-영주권 없는 서류 미비자나 여권 연장 안 되는 분에게도 평생 무료 종합 병원 카드 혜택과 사진있 는 신분용 은행카드, 뉴욕 아이디.

*절호의 기회!-65세 이상 반액 지하철 카드, 영주권 있는 분, 무료 종합 병원 카드는 물론이고 생활보조비, 메디케 이드, 푸드 스탬프, 시민권 신청, 시영 아파트. *전화: 646-339-6091(천주교 명: 요한 김) 917-326-0053(플러싱 노인회) 718-762-3515(뉴욕 한인 상조회 후원)

<엘머스트 사회복지 서비스> *정부 보조 신청은 처음 서류 작성이 매우 중요합니다.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확실히 최대한 혜택을 받을수 있도록 해드립니다. *푸드스템프, 메디케이드, 양육비 보조, 렌트비, 생할비 보조, 노인층 정부 보조 신청, 영주권 없어도 병원카드 신 청해 드립니다(서류 미비자, 여권 기한 지난 분, 평생 무 료보험 혜택을 제공해 드립니다. 중국 교포 환영) 문의: 917-349-1334/ 917-915-4448

<늘 푸른 산악회> *산행일정 및 시간: 화,목,토요일 9:00AM (8시15분부터 픽업합니다) *픽업 장소: 베이사이드 삼원각, 204가 노던 맥도날드, 171가 산수갑산, 156가 고려당, 150가 한양마켓 주차장 9시 출발-금강산, 유니온 한아름 *문의전화: 917-650-3234(픽업 장소 문의 요망)

<뉴욕 탁구장> *한번 배우면 평생을 건강하고 재미있게 지낼수 있는 탁 구를 배웁시다. *저희 뉴욕 탁구장에서는 생활체육으로서 탁구를 널리 보급하고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건전한 여가문화를 조 성하기 위하여 유능한 코치 선생님을 모시고 좋은 프로 그램을 준비하였습니다. 또한 어르신들을 위해 할인 요 금과 무료 레슨도 제공해 드립니다. *성인교실,어린이 방과후 학교 운영중. *opening Hours 월,화,목,금,토 :10~11시까지,수,일:2 시~10시까지 -깨끗한 환경, 건강한 이민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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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탁구장(718-321-2030) *주소: 45-19 162nd st. Flushing,NY11358

<뉴저지(NJ)사회 복지 혜택 도우미> *메디케이드, 메디케어, 푸드스탬프, SSI, NJ PAAD, HAAD, 노인 아파트 등, 복지 상담 해드림. *집에서부터 사무국까지 “도어 투 도어” 일괄 써비스 해 드림(상담+통역+서류작성+교통제공 포함) *전화주시면 가족처럼 정성껏 도와드리겠습니다 *전화: 973-641-7888(Mr.스티브)

<패밀리 터치/ 가정사역과 상담> *패밀리터치가 여러분의 마음을 압니다. 행복한 가정 만 들기가 쉽지 않다는 것을...상담과 교육을 통해 든든한 가 정을 세우세요. *상담 : 결혼예비상담, 가족상담, 이혼상담, 자녀상담, 부 부갈등상담, 학교부적응, ADHD, 성격장애, 우울증, 불안 장애 등 *교육: 자녀양육학교, 분노조절 Workshop, 독서클럽 *진학지도: 성격검사, 적성검사, 진로지도 *가정회복을 위한 자원봉사자분들을 기다립니다. 연락 주세요. *주소: 161-08 46Ave. Flushing, NY 11355 *전화: 718-961-0151 -Family Touch NY 행복한 가정 건강한 사회 아름다운 세 상을 꿈꿉니다.

<스킨케어, 속눈썹 연장 & 펌 & 염색> *초보자도 바로 일 할 수 있는 실전 위주의 속성교육 *스킨분석 방법 및 그에 따른 관라와 기계 설명 *시술 및 교육(재료 Full Set 포함) *최신 Layer 기법/ 1 to 1 기법 (더 빨리, 더 쉽게, 더 많이 붙일수 있는 기법) *일본제 100% 실크 속눈썹/다년간의 미용학원 티칭 및 *시술 경력/뉴욕주 교사 자격증 소지 *속눈썹 관련 재료 판매/예약 필수 ☎917-319-2903

통권 1324호

알림방 / MESSAGE BOARD

2014년 3월 18일 화요일 <속눈썹연장Eyelash Extension>

<서울음악원(tuition promotion!!)>

*당신의 눈매를 매력적으로 만들어 드립니다. *최고기술 *오픈(월-토)/ 예약필수 전화: 718-551-7500

*피아노,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플룻, 클라리넷, 섹소폰, 트럼펫, 호른, 트럼본, 기타, 드럼, 성악 등 *철저한 1:1 개인교습 *MYSSMA test 준비와 Competition 준비 *악기대여(저렴한 가격으로 판매) *Certified Teacher *9개의 Private lesson room *전화: 718-461-0198

<뉴저지 산악회***> *본 산악회는 뉴저지 한인거주 밀집지역(레오니아, 팰리 세이즈 팍, 리치필드, 포트리)을 순회하며 픽업 및 드랍 합 니다. *산행 일정: 일/월/화/목요일 *카페 주소: www.heykorean.com/njhiking *문의: 201-294-9944/ 201-419-4352

<하늘 산악회> *하늘이 주신 건강을 위해 하늘 산악회와 함께 하세요. *산행 요일: 화.수.목.토요일.일요일 *픽업 장소: 뉴욕(노던 베이사이드~플러싱) 뉴저지(한남체인, 브로드Ave 선상, 킹사우나) *픽업시간: 전화 문의 요망 *전화: 917-741-0505

<동심 산악회> *자연을 사랑하고 건강을 위하여 산에 오르며 몸속에 쌓 인 노페물을 땀으로 내보내고 1주일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산악인을 벗 삼기 원하시는 분 연락바랍니다. 초 보자 환영 *등산하는 요일: 화, 수, 목, 토, 일요일 *픽업할수 있는 곳: 전화 문의 요망 *문의: 646-596-0002

<송 뮤직 스튜디오> 기타(일렉, 어쿠스틱, 베이스), 드럼 *다양한 연령층을 알차고 쉽게 지도합니다 *완전 초보 3개월 속성지도 *교회 찬양단 특별지도 *고등학교 콘서트 밴드 특별지도 *60세 이상 걱정 마시고 전화주세요 *1:1 개인지도 *기타.드럼 동시 등록시 할인 *2인이상 등록시 할인 *시간: 주 7일 레슨(9am~10pm) *장소: 뉴욕 플러싱 ☎718-679-5002

<이레뮤직 실용음악학원> *과목:클레식기타,어쿠스틱기타,일렉기타,재즈기타,재즈 피아노,피아노반주법,플룻, 오카리나,섹소폰,드럼,첼로, 보이스(성악,재즈보컬,팝,가요) *남녀노소 누구나 꾸준히 연습하면 음악을 즐길수있습니 다 *초보자분들은 악보보기와 이론 지도해드립니다 *주소: 노던162가 튜티악기 2층 *전화: 718-926-1672

<아코디온 동우회 회원 모집> *아코 동호회에서는 취미로 아코디온을 같이 연주하거나 배우는데 관심이 있으신 분들을 찾고 있습니다. 옛 낭만의 추억이 있는 노래를 연주하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초보자, 남녀 불문 환영 -체계적으로 지도해 주실 선생님도 초빙합니다 전화: 718-704-7147

<색소폰 동호회 단원 모집> The Reeds Saxophone Orchestra *모집 목적: 색소폰 정기 연주회를 위한 단원을 모집 *모집대상: 기본적인 악보를 보시며 색소폰 갖고 계신 분( 남.녀 불문) *모임날짜: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모임장소: 우드윈 음악원 New York Woodwind School of Music 215-25 42nd Ave, Bayside, NY 11361 *기타 관심있으신 분은 상기 장소로 매주 화요일 오후 7 시에 직접 방문하시면 됩니다. *문의: 718-539-7929

<뉴욕 취타대> -뉴욕취타대 사물놀이단 제11회 세계국악경연대회 종합 대상 수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 링컨센터, FBI공

연, KBS 코리안 페스티발출연, Atlantic City 국제음악제 출연등 수많은 공연 출연. * 사물놀이레슨, 모듬북레슨, 취타대수업 * 초등부, 중고등부, 성인반 수시모집 * 주소 42-33 162 St. Flushing NY 11358 * 문의: 646-808-7272 *www.nyktmb.org

<생명 보험> *생명 보험은 다이아몬드처럼 당장 돈이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가족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은 전할 수 있습니다. 남겨진 가족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문의: 347-841-6650(J&I 에이전트 민지선)

<동산 기도원> 은혜롭고 기도 응답이 있는 동산, 문제 해결이 있고 성령 충만이 있는 동산, 매일 기적이 있고 주님 음성이 있는 동 산, 영적 축복이 있는 동산 *장소: 495 L.I Exit68 *전화: 631-682-2968, 631-395-0650

<축구 동호회 회원 모집> *축구를 사랑하는 레인보우 축구 동호회에서 함께 운동 하실 분을 모집합니다. *장소 및 시간: 매주 일요일 알리펀드 팍 구장에서 7시 ~10:30분까지 *전화번호: 917-957-7887

<무료 간병인 교육합니다(프리미어)> *14일만 교육받으시면 자격증 수여 및 일자리 책임 알선 해드립니다. *홈 케어 자격증 있으신 분도 연락 주세요 -베네핏 있음 *전화: 718-807-8349(킴벌리 킴)

<외환거래(FOREX) 실전교육> *불경기에 소자본으로 적절한 리스크관리와 기법을 익혀 자본대비 큰수익을 올릴수 있는 외환거래는 주식거래보 다 쉬우며 유동성이 풍부한 시장입니다. 오랜경험의 투자 전문가가 기초부터 매매까지 수익이 날수있도록 쉽게 전 수해 드립니다. *Forex 기본교육 / 트레이딩 프로그램, 보조지표 사용법 교육 *Forex 마켓분석 방법 / 트레이딩 전략 수립 *데모 (Demo) 계좌 운영으로 통한 실전위주로 교육

*교육후 지속적 맨토링 -교육시간: 추후협의 ( 오전 오후 저녁 / 주말 가능 ) -문의: 201-673-3130(cyon1015@gmail.com) *외환거래 문의 환영 합니다.

<한글 궁체 서예반> *목요일 오후 1시~3시까지 *장소: K.C.S 한인 경로회관(효신장로교회 내) (42-15 166St Flushing NY11358) *전화: 917-880-9138

<하나 산악회> *산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 산행의 즐거움을 함께 나 누며 심신을 단련하는 건전한 산악인들의 모임입니다. 건 전한 산행과 함께 회원 상호간 친목을 돈독히 하는데 역점 을 두고 있습니다. *매주 일요일 정기산행을 하며 매월 두번째 일요일은 캣 츠킬 산행합니다. *뉴욕:후러싱 공용주차장(한양서적 건너편) 7:30 *뉴져지: 레오니아 주차장 8:00 *매월 두 번째 일요일(뉴욕 7:00/ 뉴져지 7:30) *문의: 917-494-6597

<에버그린 산악 동호회> *산과 함께 건강과 스트레스를 한꺼번에 확 잡으세요. *플러싱 & 팰리세이즈 팍 픽업 가능 *전화: 201-496-0392

<한인마라톤클럽(KRRC)신입회원 모집> *꽃피는 춘 삼월에 접어 들어왔습니다. 이 세상에는 수없 이 많은 운동이 있습니다. 그러나 시작을 하려면 큰돈과 용기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최소비용으로 최대효과를 볼 수 있는 운동은 바로 뛰는 것 입니다. 단지 운동화만 있으면 세계 어느 곳에서도 가능 합니다. 뛰는 요령과 방법을 전문가와 함께 도전해보십시 요. 100세 시대를 맞이하여 운동은 선택이 아닌 필수사항 입니다. *전화: 917-578-6886(총무)/ 201-953-6000

<방문 지압해 드립니다> *통증 치료와 심신 피로를 말끔히…. *뉴저지 라이센스 보유자임 *이메일: Pohlax@gmail.com *전화: 201-240-3967(예약)

가로수 알림방 광고료는 한 달(8회) $35 입니다. 알림방 광고 문의전화 (718)539-8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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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인칼럼 / COLUMN

2014년 3월 18일 화요일

전문인 칼럼

ŲŁྙ᮹

718.539.8890~1

COLUMN

식 상 법률

교통 사고시 치료비 부담 앤드류 박 변호사 앤드류박 변호사

질문 : 교통사고 나면 치료비는 어 환자들이 더 많은 치료를 받을 수 있 느 보험회사에서 얼마 만큼 나옵니 다. 뉴욕에서는 교통사고 환자에게 까? 메디칼 서비스를 제공할때에 의사 오늘은 보험회사가 치료비를 부 들이 보험회사의 허가를 미리 받지 담하는데에 있어서 뉴욕과 뉴저지 않고 치료를 우선 제공한 다음에 보 의 차이를 이야기하기로한다. 뉴욕 험 회사에게 치료비 지급을 요청한 에서는 치료비가 No-Fault라고 한 다. 따라서 어떤 경우에는 보험회사 다. 뉴저지에서는 PIP이라고 한다. 둘다 컨셉트는 굉장히 비슷하지 에서 특정 치료가 필요치 않다고 보 만 아래와 같이 약간의 차이가 있 고 그 치료에 대한 치료비 지급을 거 부하는 경우가 있다. 미리 제공된 치 다. 뉴욕에서는 무조건 교통사고 피 료에 대한 치료비를 보험회사로 부 해자가 타고 있던 차가 가입된 보험 터 받지 못한 의사는 환자에게 그 미 에서 치료비를 지급한다. 뉴저지에 지급 분을 요구하는 경우도 있다. 하 서는 만약에 교통사고 피해자가 남 지만 뉴저지에서는 의사들이 각각 의 차에 타고 있었다면, 그 피해자가 의 치료에 대해 보험회사의 허가를 속한 가정 또는 가구의 맴버가 가입 미리 받은 후에 환자에게 치료를 제 한 보험회사가 치료비를 지급한다. 공하므로 치료비가 미지급 될 가능 뉴욕에서는 치료비를 오만불까 성이 아주 낮다. 교통사고 후 보험료로 치료를 받 지 보험회사가 지급할 수 있다. 뉴저 지에서는 그 한도가 이십오만불이 으면 보험료가 올라가지 않을까하 다. 따라서 뉴저지에서는 교통사고 고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는데,

하지만 보험료는 올라가지 않는다. 왜냐면 남의 잘못으로 다쳐서 치료 를 받는 것이고 보험회사는 고객과 의 계약과 법에 의해 자기 손님의 치 료비를 지급해야 하기 때문이다. 다시 정리를 하자면 뉴욕 뉴저지 모두 일단 자기 보험회사에서 치료 비를 지급한다. 하지만 뉴저지는 뉴 욕과 좀 다른 점이 첫째는 타고 있던 차에서 나오는 게 아니고 집에 있는 차가 있으면 그 차가 가입한 보험을 치료비 충당에 쓴다. 둘째는 뉴저지 는 금액이 뉴욕 보다 크다. 뉴욕은 오만불밖에 되지 않지만 뉴저지는 이십 오만불이 되므로 뉴저지에 사 는 분들은 더 많은 치료를 받을 수 있 다. 세번째는 뉴욕은 보험회사로 부 터 미리 허가를 받지않고 의사들이 치료를 일단 치료를 한 후에 보험회 사에 치료비를 청구한다. 그런 경우 에 위험한 것은 만약에 의사들이 치 료비를 못 받으면 환자들에게 치료 비를 달라고 한다.

하지만 뉴저지는 보험회사 로부터 미리 허가를 받은 후 치료를 제공하므로 환자들이 치료비를 부담해야 될 필요 가 없다. 따라서 교통사고가 발생하고 후유증이 있으시면 혼자 고민하지 마시고 통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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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가는 것이 좋다. 어느 병 원으로 가실 지 모르신다면 변호사들이 좋은 통증 병원 을 소개해 드릴 수 있다.

Tel: 917-392-1316 ap@andrewparkpc.com

비즈니스 / BUSINESS

2014년 3월 18일 화요일

비즈니스

ŲŁྙ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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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개 소 스 니 비즈

“봄맞이 혈관대청소, 세종송보감” 서울약사신협 연구로 업그레이드 –당뇨, 콜레스테롤, 혈관청소 서울대병원임상으로 식약처가 인정한, 세종송보감

당뇨와 콜레스테롤에 대한 건강기능식품으로 유명한 세 종송보감이 5년간 꾸준한 사랑 을 받고 있다. 무엇보다 세종송 보감은 우리의 솔잎으로 만들 어졌고 증류농축하여 당뇨뿐 아니라 혈관의 혈전이나 중금 속,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혈전 등을 용해하여 몸 밖으로 배출 하는 효능으로 이미 많은 분들

의 찬사를 받고 있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 는 세종송보감은 기존 453미리 에서 500미리로 함량이 늘었고 , 서울약사신협과 연구를 통해 당뇨가 있거나 콜레스테롤, 중 성지방, 혈전이 높은 분, 집안 에 혈관건강 병력이 있는 분의 개선과 예방을 위해 배가된 효 능으로 출시되었다.

세종송보감은 무엇보다 솔 잎이 주원료로 테르핀, 리모넨, 탄닌 등의 성분 뿐 아니라 다양 한 미네랄, 천연의 영양소가 듬 뿍 있어 많은 당뇨인뿐 아니라 당뇨예비인, 콜레스테롤, 중성 지방, 혈액순환장애, 혈관건강 이 좋지 않은 분들의 사랑을 받 고 있다. 또한, 세종송보감은 한국식 약처(KFDA)로 부터 혈당조절, 세포노화방지 기능성을 공인 받은 개별인정형건강기능식 품으로 시중의 솔잎이 원료인 일반보조식품과는 완전히 다 르다고 한다. 세종송보감을 독 점공급하고 있는 세종바이오 텍은 겨울동안 움츠리고 있었 던 분들의 혈관건강을 위해 집 안 구석구석을 청소하고 봄을 맞듯이 혈관건강을 위해 혈관

대청소 - 세종송보감 캠페인 을 벌인다고 한다. (참고 : H Y P E R L I N K "http://WWW.SEJONGBIOTECH.US" WWW.SEJONGBIOTECH.US) ※ 혈액순환장애, 혈관청소 를 원하는 분 ※ 당뇨, 내당능장애가 있으 신분, ※ 뇌졸중, 신장병이 염려되 시는 분의 예방을 위해 ※ 과다 콜레스테롤, 고지혈 증,혈전이 염려되시는 분 ※ 피부가 거칠고 악성여드 름으로 고민이 있으신 분 세종바이오텍 본사 (1-877-256-7671) www.sejongbiotech.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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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은성 임신 4개월 째, 아빠 서태지 “기쁘다” 서태지 이은성 부부의 임신 소 식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17일 한 매체를 통해 서태지의 아내 이은성의 임신소식이 알려 졌다. 이에 서태지 소속사 서태지

컴퍼니 관계자는 “서태지 이은성 부부가 현재 2세를 임신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이어 “서태지 씨 가 지난 2월 생일글을 통해 아내 의 임신소식을 팬들에게 먼저 알

리고 싶었지만 임신 초기라 알리 지 못했다”며 “팬들과 축복해주시 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밝 혔다. 서태지 이은성 임신 소식을 접

한 네티즌들은 “서태지 이은성 임 신, 정말 축하드려요!” “서태지 이 은성 임신, 아들일까 딸일까?” “서 태지 이은성 임신, 예쁜 아기 낳길 바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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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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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IGION

“부활절기 영혼구원 앞장”

뉴저지교회협 부활절 준비모임

뉴욕교협 임실행위, 업무・건물이전 상황 등 보고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 회(이하 교협·회장 김승희 목 사)는 최근 뉴욕어린양교회( 김수태 목사)에서 제2차 임실 행위원회를 개최했다. 박태성(협동총무)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제1부 예배에 서 조병광(협동총무)목사는 ‘ 주님이 쓰시는 조각목’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조목사는 “조각목은 조그 마한 나무 조각에 불과하다. 아카시아 엉겅퀴나무에 불과 한 이런 조각나무도 하나님께 서 쓰시게 되면 하나님의 법 궤와 성막을 짓는데 사용된다

. 그리고 정금에 싸여 오랫동 안 유지된다. 부족한 우리들 도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택 함 받고 복음으로 하나님 나 라를 위해 주의 종으로 쓰임 받게 됨을 감사드려야 한다” 고 말했다. 장경혜목사는 업무보고를 통해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 만찬 개최, 필리핀이재민 선 교비 전달(16명), 할렐루야복 음화대회 주강사 교체(김삼 환 목사에서 고훈·안산제일 교회 당회장·목사로), 청소년 센터 사무총장 공재규 전도사 임명, 교협산하 선교센터 준

비는 더 이상 추진하지 않기 로 하여 종결함, 동해병기 추 진위원회, 건물이전추진위원 회(매각상황 설명회·권태진 변호사)를 보고했다. 김승희 목사는 “할렐루야 복음화대회 주강사 교체는 김 삼환 목사의 개인 스케줄에 의해 어쩔 수 없이 고훈 목사 로 교체됐다”고 설명했다. 시 민참여센터에서 나온 직원은 “동해병기를 위해 교협과 교 협산하 한인교회들의 적극적 인 협조를 부탁하고 많은 교 인들이 서명해 줄 것을 바란 다”고 말했다.

권태진 변호사는 “현존의 교협건물은 비영리단체로 등 록된 건물이기에 건물 매각에 복잡한 절차가 있다. 또 건물 모기지를 다 상환했는데도 문 제(모기지 회사의 이전관계 로 모기지 Pay Off가 돼 있지 않아 30만 달러 홀딩)가 생겼 다. 이 문제를 풀어야만 건물 매각과 이전이 차질 없이 진 행될 것”이라 설명했다. 교협은 부활절 새벽연합예 배를 26개 지역으로 나누어 드리기로 결정하고 제1차 준 비기도회 모임을 오는 20일 신일교회에서 드리기로 했다.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동욱 목사)가 지난 5 일 뉴저지만나교회에서 부활절 새벽연합예배 준비모임 을 열었다. 이날 새벽연합예배 장소를 10곳으로 정하고 순서 등을 담당할 목사를 결정했다. 부활절 예배 후에는 교회협이 만든 '뉴저지교회주소록'을 배부하기로 했다.

법안대종사 7주기 추모법회 뉴욕원각사(주지 지광스 님)는3월9일 원각사 설립자 인 법안대종사 7주기 추모법 회를 봉행했다. 지광스님은 “법안 큰스님 은 숭산 큰스님과 함께 1974

년 미동부 최초의 한국사찰 인 뉴욕원각사를 창건하여 오늘날 미주 최대의 도량으 로 일구는 등 미국에 한국불 교의 씨앗을 뿌린 주인공”이 라며 “큰스님은 1986년 현재

의 자리인 샐리스베리 밀즈 의 280에이커의 부지를 마련 해 원각사를 이전해 오늘에 이르게 됐다. 이곳에 국제불교대학을 세 우고 미주 최대의 수도장으

로 닦겠다는 큰스님의 원대 한 포부는 30년을 앞서간 혜 안이었다. 원각사 대작불사 가 한창인 이즈음 큰스님의 한량없는 은덕을 찬탄드린다 ”고 법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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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비자 / IMMIGRATION & VI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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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MIGRATION & VISA

취업영주권 신청자 노동승인 1년 걸린다 비자 공백 없도록 주의해야 노동부 외국인노동국 (OFLC)의 업무 적체로 취업 영주권 신청 첫 단계인 노동승 인(PERM)을 받는 데만 1년 가까이 걸리는 것으로 밝혀졌 다. 지난 2월 OFLC가 발표한 PERM 신청(ETA 9089) 처리 현황에서는 지난해 6월 접수 분을 처리하는 것으로 나타났 다.

또 이민법 전문 변호사들 에 따르면 3월 현재 지난해 7 월 신청자들에 대해 통지가 오고 있다. 즉 PERM 신청부 터 승인까지 8개월이 소요되 는 것. 뿐만 아니라 PERM 신청 이 전 절차에만 최소 4~5개월이 필요하다. 이민법 전문 천일웅 변호사 는 “PERM 신청을 위해서는

노동부에 등록해 적정임금 (prevailing wage) 결정을 받아 야 하는 데 여기에만 2~3개월 이 걸린다. 다음에는 주 노동 국 웹사이트와 각종 신문에 1 개월 구인광고 게시 후 지원자 를 1개월 기다려야 하고 지원 자가 있을 경우 일일이 응답해 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노동승인을 받는 데 만 1년 이상이 걸리고 있고 비

자가 만료되면 영주권(I-485) 신청 때까지 합법 체류·노동 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 다. 특히 전문직 취업(H-1B)비 자 상태에서 취업이민 절차를 밟는 경우 더 치밀한 준비가 필요하다.

H-1B 비자는 3년 기한이지 만 한 번 연장이 가능해 총 6년

까지 받을 수 있다.

H-1B 비자 신분으로 취업 영주권을 신청하는 경우에는 비자 만료 후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특별히 7년차 H-1B 갱 신을 허용하고 있다. 1년씩 갱 신이 가능하고 취업이민청원 (I-140)까지 승인 받은 3순위 대기자는 3년 연장을 신청할 수 있다. 하지만 7년차 H-1B 연장

드림법안 본회의 상정되나 뉴욕주 상원 클라인 공동의장 긍정 검토 매년 주하원을 통과하고도 번번이 상원 문턱에서 좌초된 뉴욕주 드림법안(A 2597)이 올해는 주상원 본회의에도 상 정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최근 데일리뉴스는 주상원 에서 독립민주컨퍼런스(IDC)

를 이끌고 있는 제프리 클라인( 민주·34선거구) 공동의장이 표 결 가능성에 관계없이 주 드림 법안을 본회의에 상정하는 방 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 다. 민주당 소속이지만 상원 공 화당과 공조하고 있는 IDC는

민주당으로부터 법안 상정 압 박을 받아 왔고 올해도 상정에 실패할 경우 11월 선거에서 책 임론이 대두될 가능성이 높다. 이와 관련, 주상원 공화당은 지난 주 비공개 모임을 열고 논의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

다. 주상원 공화당은 이 가운 데 민간 장학기금인 드림펀드 의 조성을 통한 학비 지원에는 동의하지만 주민 세금으로 조 성된 주정부 예산을 불체자 지 원에 사용하는 데는 강력히 반 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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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은 H-1B 6년차가 되기 적 어도 하루 전에는 PERM 신청 이 접수돼야 한다는 단서가 달 려 있는데 이를 모르고 있다 낭패를 보는 경우가 종종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차현구 변호사는 “H-1B 비자의 6년 기한이 만 료되기 적어도 1년 반 정도 전 에는 절차를 시작해야 한다” 고 강조했다.

오바마케어 가입 무료 안내 서비스 뉴헤이븐 카운티 오바마케어 가입이 오는 31 일 마감되는 가운데 뉴헤이븐 카운티가 무료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뉴헤이븐 카운티는 3월 한 달 동안 카운티 내 주요 지역 에 전문 상담원들을 배치 오바 마케어 가입과 관련된 일대일 상담을 진행한다. 전문 상담 자격을 갖춘 이들이 오바마케 어에 관련된 포괄적 내용부터 개인별 보험 혜택과 가입 방법

등에 이르기까지 가입자들이 궁금해하는 내용들을 자세히 답해준다. 현장에서 가입 안내 도 직접 받을 수 있다. 무료 상담은 뉴헤이븐 윌슨 도서관과 페어헤이븐공립도 서관 햄든의 ML키프센터 워 터버리의 워터버리병원 등을 순회하며 정해진 날짜에 개최 된다. 상담을 원하는 사람은 뉴헤이븐 보건국 프로그램 담 당자인 엘리자베스 힐튼에게

전화(203-533-2610)나 e-메 일(nhhdnavigator@gmail.com) 로 사전 예약해야 한다. 무료 상담 일정은 다음과 같 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뉴헤 이븐시 온라인 홈페이지 (www.cityofnewhaven.com)를 참조하면 된다. 한편 커네티컷주는 온라인 건강보험거래소인 액세스헬 스 CT(www.accesshealthct. com)를 통해 건강보험 가입

팍, 컨퍼런스 센터, 공연장, 대형 샤핑 센터 등이 들어선 다.

‘EPR 프로퍼티’ 사의 데이 비드 브레인 CEO는 “아델라 르 리조트는 수천 개의 일자 리를 새로 창출하고 미전역 의 관광객들을 유치해 인근 지역 뿐 아니라 뉴욕시에도 큰 경제적 이득을 가져올 것” 이라고 강조했다. 캐츠킬 지역은 뉴욕시에

“동해병기, 한인사회 지지 절대적” 6월말까지 입법화 총력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다음은 무료 상담 일정. ▶뉴헤이븐 윌슨도서관: 18 일·25일 오후 3시~오후 7시 29 일 오전 11시~오후 4시 ▶페 어헤이븐공립도서관: 20일 정 오~오후 6시 22일·31일 오전 10시~오후 4시 ▶햄든 ML키 프센터: 20일 오후 3시~7시 ▶워터버리 워터버리병원: 19 일·26일 오후 4시~7시

업스테이트 캐츠킬에 라스베이거스식 리조트 건립 다. 이번 카지노 설립 계획에 따르면 네델란드어로 독수 리라는 뜻의 ‘아델라르’로 이 름 붙여질 이 리조트에는 2,150개의 슬롯머신과 블랙 잭, 룰렛 등의 각종 테이블 게 임 32개 이상을 갖춘 대형 호 텔이 조성된다. 또 카지노 주변에는 18홀 골프 코스와 가족 단위로 즐 길 수 있는 테마공원, 워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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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아벨라 뉴욕주상원의원 회견

뉴욕 대형 카지노 생긴다 업스테이트 뉴욕의 캐츠 킬 지역에 라스베이거스식 대형 카지노 리조트가 들어 선다. 카지노업체 ‘엠파이어 리 조트’와 부동산 개발사 ‘EPR 프로퍼티’는 “캐츠킬 지역에 자리했던 구 콩코드 리조트 인근 1,700에이커 부지에 7 억5,000만 달러 규모에 달하 는 대형 카지노 리조트를 건 설할 계획”이라고 최근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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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뉴스 / METRO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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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불과 90마일 떨어져 있어 접근성이 높을 뿐 아니라 이 미 지난해 카지노 설립에 대 한 주정부의 인가와 주민투 표를 통과한 상태로 이변이 없는 한 카지노 타운 조성은 확정적이다. 이에 따라 엠파 이어 리조트 외에도 커네티 컷의 카지노 업체들도 앞다 퉈 캐츠킬 지역에 카지노 설 립을 위해 나서고 있는 상황 이다.

토니 아벨라 뉴욕주상 원의원이 뉴욕주상원의 1 차 관문을 통과한 동해표 기 법안의 성공적인 입법 을 위해 한인 커뮤니티의 지지와 관심을 촉구했다. 아벨라 의원은 14일 기 자회견을 열고 지난 11일 주상원 법사위원회가 자 신이 발의한 ‘동해 표기 및 위안부 교육 법안’(S6599A)을 압도적인 표차로 통 과시킨 사실을 한인사회 에 알리며 법안의 최종 통 과를 위해 한인사회의 힘 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법안은 2019년 7 월1월부터 뉴욕주 공립학 교 교과서에 동해를 단독 표기해야 한다고 요구하 고 있으며, 이 방안이 받아 들여지지 않을시 동해 (East Sea)와 일본해(Sea of Japan) 병기를 의무화 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 2차 세계대전 당 시 일본군 위안부와 관련 된 사실도 교과서에 포함 시켜 학생들에게 가르쳐 야 한다는 내용도 포함됐 다. 아벨라 의원은 “첫 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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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성공적으로 떼게 돼 무 척 기쁘다. 앞으로 주상원 전체회의는 물론 주하원 에서도 법안이 통과돼 이 번 회기가 종료되는 6월말 까지 반드시 입법화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것” 이라고 강조했다. 아벨라 의원은 이어 “현재 주상원 교육위원회에 계류 중인 토비 스타비스키 의원의 동해병기 법안은 유사 법 안이 이미 법사위를 통과 했기 때문에 다룰 가능성 은 낮아진 것으로 보인다.” 면서 “한인사회의 힘을 법 사위 법안에 더욱 쏟아주 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회견에 참석한 최 윤희 뉴욕한인학부모협회 장은 “아벨라 의원의 법안 이 주상원 법사위를 통과 하면서 마침내 뉴욕한인 사회의 오랜 숙원인 동해 표기 실현이 가시화되기 시작했다”면서 “모든 한인 사회가 똘똘 뭉쳐 입법 활 동을 지원해야 한다”고 목 소리를 높였다.한편 이날 회견에는 요미우리신문 등 일본 언론들도 자리해 관심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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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로 / NEWSR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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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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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철각’ 권이주씨 세계최초 美일주 울트라마라톤 도전 1년간 1만6천km 달리기..빠르면 올 11월 출사표

‘60대철각’ 권이주(68) 씨가 미대륙 일주라는 세계 초유의 울트라 마라톤 도전에 나선다. 권이주씨는 최근 “평생의 꿈인 미대륙일주 울트라마라 톤의 대장정을 빠르면 올 11월 에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010년 LA부터 뉴욕 까지 5천km의 대륙횡단마라 톤을 95일만에 주파, 아시안 최초로 신기원을 이뤘던 그는 칠순을 바라보는 나이에 지금 까지 아무도 해내지 못한 미대

륙일주 마라톤이라는 꿈을 향 해 나아가고 있다. 미대륙일주 울트라마라톤 은 미대륙의 외곽을 따라 일주 하는 것이다. 뉴욕을 출발점으 로 남쪽의 버지니아, 노스캐롤 라이나, 플로리다를 돌아 서쪽 으로 텍사스 아리조나 캘리포 니아를 지나 태평양 해변을 따 라 북상, 오레곤, 워싱턴주에 서 캐나다 접경지대를 따라 동 쪽으로 일리노이, 매사추세츠 로 해서 뉴욕으로 귀환하는 코

스이다. 전구간이 무려 1만1천여마 일(1만8000km)에 달하는 엄 청난 레이스다. 4년전 미대륙 횡단을 했을 때보다 거의 4배 거리로 하루에 50km를 달려 도 근 일년이 소요된다. 미대륙을 횡단한 울트라마 라톤은 지금까지 십여차례 완 주한 사례가 있고 대륙을 대각 선으로 가로질러 달린 경우도 있다. 현재 캐나다 몬트리올에 서 미국과 중미를 거쳐 남미 아르헨티나 최남단까지 1만 9000km를 1년6개월내 완주를 목표로 달리는 청년도 있다. 그러나 미 대륙일주 레이스 는 지금까지 성공사례가 없다. 권이주씨의 도전은 그가 한국 나이로 내년이면 칠순을 맞는 다는 점에서 더욱 관심을 불러 일으킨다. 모국 방문길에 미대륙일주 마라톤에 관심을 갖는 후원자 가 있다면 한국레이스를 연계 하는 방법도 추진할 예정이다. 즉 한국에서 부산부터 서울까 지 달린 후 비행기를 타고 뉴

욕에 도착해 미국 일주에 들어 가거나, 반대로 미국에서 시작 해 한국에서 마무리짓는 방법 이다. 그는 마라톤을 평범한 모습 으로 달린 적이 없다. 입문 초 기엔 가슴과 이마에 태극마크 를 다달고 많은 대회에서 태극 기를 들고 뛰었다. 당시만해도 태극기를 알아보는 미국인들 이 거의 없었기 때문이다. 울트라마라톤을 달릴 때는 늘 캠페인을 병행했다. 2006년 암환자 돕기 100마일 울트라 마라톤을 완주한 것을 비롯, 백혈병 환자 돕기, 한인커뮤니 티 기금 조성을 위한 100마일 레이스가 이어졌다.

2009년엔 필라델피아에서 뉴욕까지 독립운동가 서재필 박사 선양 150마일(240km) 울 트라마라톤을 33시간동안 쉬 지 않고 달렸다. 2010년 대륙 횡단마라톤에 도전했을 때는 당뇨퇴치와 독도알리기 캠페 인을 전개했다. 권이주씨는 이번 미대륙일 주마라톤은 ‘일본전범기 퇴출

과 세계 평화를 기원하는’ 레 이스로 기획하고 있다. 일본의 퇴행하는 역사의식을 경고하 고 더불어 함께 사는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자는 것이다. 필생 의 대장정에 앞서 그는 모국에 서 뜻깊은 레이스에 나설 예정 이다. 16일 열리는 동아서울국 제마라톤이다. 동아마라톤을 마치면 사단 법 인 ‘나 누 리 (www.nanuri.org)’를 방문,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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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대사를 맡는 문제도 협의할 예정이다. 미국에서 ‘장애우 꿈터마련 홍보대사’ 등을 맡았 던 그는 “마라톤을 통해 모국 의 어려운 분들도 도울 수 있 다면 정말 보람있을 것”이라 며 “이번 대회가 미대륙일주 울트라마라톤의 성공적인 씨 앗이 됐으면 한다”고 바램을 전했다. 뉴욕=임지환특파원 newsroh@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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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3월 18일 화요일

한국의원들 미국서 ‘동해법안’ 생색내기 눈총 “도움줬다고 언급해달라”, “버지니아의회서 연설하자” 주문 역사적인 동해법안이 의회를 통과한 미국 버지니아주에 한국 정치인들이 갑작스레 몰려 현지 한인사회가 어리둥절한 분위기 다. 현재 워싱턴 DC 일대엔 국회 한·미의원외교협의회 대표단 소 속 의원들과 한·미 자유무역협정 (FTA) 발효 2주년 행사를 위해 한미경제연구소(KEI) 초청으로 방미한 의원 등 10여명이 와 있 다. 현지 한인언론에 따르면 적지않 은 의원들이 동해병기 법안을 추 진한 버지니아 한인들을 접촉, 도

움을 줬다는 멘트를 요청하거나 생색내기 행사에 연연하고 있다는 것이다. 동해법안을 추진했던 이 관계자 는 “새누리당의 한 중진 의원이 그 동안 동해병기 법안 추진과정에서 도움을 준 것으로 언급해 달라고 요구했다”고 털어놓았다. 이 의원 은 그동안 워싱턴 한인사회에 발 을 들여놓은 적도 없고 동해병기 법안 추진과정에 관여한 사실도 없다. 또다른 중진 의원은 “13일 워싱 턴을 방문하는데 동해병기 의미와 관련해 버지니아 의회에서 연설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달라”고 요 청해 실소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 버지니아 의회는 지난 8일 회기 가 종료돼 의사당이 비어있기 때 문이다. 한인사회의 한 단체장은 “한국 의 의원들이 동해병기 노력에 하 지도 않은 자신의 공적을 넣으려 하는 것은 법적, 도의적으로 있을 수 없고, 설사 이뤄진다 하더라도 한국의 지역구민들을 기만하는 행 동”이라고 비판했다. 이같은 여론을 의식한듯 13일 버지니아 애난데일에서 열린 ‘동 해병기’ 의회 통과 축하 행사엔 5

명의 의원만이 참석했다. 이날 행 사는 의원들의 요청으로 ‘동해병 기’ 캠페인에 대한 동포들의 노고 를 축하하고 한인사회의 목소리를 듣겠다는 명분으로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버지니아 한인들은 “역사적인 ‘ 동해병기’ 법안은 아직 주지사의 서명이라는 최종 관문이 남아 있 다. 이 싯점에 굳이 이런 행사가 열 린 것은 동해법안을 통한 의원들 의 생색내기 아니겠냐”고 꼬집었 다. 뉴욕=임지환특파원 newsroh@gmail.com

“일본 ‘위안부성노예’ 고노담화 수정 안할것” NY타임스 일본이 위안부성노예에 대해 사 과한 1993년 ‘고노 담화’를 수정하 지 않겠다는 뜻을 피력했다고 뉴 욕타임스가 최근 인터넷속보로 보 도했다. 타임스는 “일본정부 대변인 스 가 요시히테 관방부 장관이 이날 정례 기자회견에서 아베 신조 정 부의 입장을 밝혔다”면서 “고노담 화는 2차대전이후 일본정부가 ‘위 안부’로 불리는 여성들을 일본군

인들의 성노예로 끌고가는데 직간 접적인 역할을 했음을 인정하고 처음으로 사과한 것”이라고 소개 했다. 스가 장관은 두주전 “고노담 화가 16명의 성노예 여성들에 의 한 증언을 토대로 한 것으로 전문 가들을 통해 이를 뒷받침할 증거 를 다시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말 해 한국의 거센 비난을 불러일으 켰다. 타임스는 “스가 장관의 재검토

발언은 ‘1993년 사과는 일본의 위 신을 추락시키기 위해 한국이 주 도한데 따른 것’이라는 국수주의 적 정치인들의 압력을 반영한 것 이며 피해자들을 돈을 벌기 위해 일한 창녀라고 말하고 있다”고 전 했다. 이어 “한국의 윤병세 외교부 장관이 지난주 유엔인권위에서 일 본이 희생자의 명예와 존엄성을 모독하고 있다며 강하게 비난을 했다”며 “이러한 움직임은 미국으

로 하여금 아시아의 두 동맹인 일 본과 한국의 역사적 갈등이 우려 할만하다는 판단을 갖도록 했다” 고 지적했다.이어 “한편 일부 전문 가들은 재검토 발언이 아베정부가 실질적인 정책변화 없이 우파 지 지자들의 반발을 억누르기 위한 정치적 술책으로 판단하고 있다” 고 덧붙였다. 뉴욕=임지환특파원 newsroh@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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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조인성・공효진 주연, '괜찮아 사랑이야'.. 황금라인업 5人 확정

‘황금 콤비’ 노희경 작가와 김규태 PD 의 신작 ‘괜찮아, 사랑이야’(가제)의 출연 진이 공개됐다. 올여름 방송될 SBS 수목미니시리즈 ‘ 괜찮아, 사랑이야’의 제작사 측은 17일 “ 조인성, 공효진, 성동일, 이광수, 도경수(

엑소 디오)가 주연으로 출연한다”며 “나 머지 캐스팅을 마무리한 후 4월 중순부터 촬영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로맨틱 멘탈 클리닉’을 표방하는 ‘괜찮 아, 사랑이야’는 마음의 병을 짊어지고 살 지만 정작 자신은 자각하지 못하고 사는

현대인들의 삶과 사랑에 대한 드라마. 성 격이 상이한 두 남녀가 가슴 깊이 숨어있 는 상처를 서로 보듬어주다 사랑에 빠지 는 과정이 한여름의 소낙비 같은 유쾌한 재미와 시원한 감동으로 그려질 예정이 다. 현재 드라마와 영화 ‘캐스팅 0순위’로 꼽히는 조인성과 공효진은 이번 드라마 에서 데뷔 후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다. 조 인성은 지난해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이후 1년 만에, 공효진은 2001년 SBS 주말 드 라마 ‘화려한 시절’ 이후 13년 만에 노희경 작가와 호흡을 맞춘다. 조인성은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멋있 고 로맨틱한 남자의 표상으로 완벽한 외 모와 청산유수의 언변을 지닌 인기 추리 소설가 겸 라디오 DJ 장재열 역을 맡았다 . 공효진은 겉으로는 지극히 시크하지만 그 누구보다 인간적이고 환자에 대한 애 정이 많은 열혈 정신과 의사 지해수를 연 기한다. 서로 상극인 성격의 두 사람은 우 연히 TV 토론프로그램에서 만나 티격태 격하다 결국 서로를 힐링시키는 과정이 유머러스하면서 로맨틱하게 묘사될 예정 이다. ‘연기파 배우’ 성동일은 지해수의 첫사 랑이자 의사로서 선배, 정신적인 멘토인 정신과 개업의 조동민 역할을 맡았다. 의 사답지 않은 괴짜의사로서 조동민은 다 른 사람의 마음을 고쳐주는 데는 일가견

이 있지만 정작 자신도 아버지와 부인에 게 받은 상처로 마음 고생을 하는 이중적 인 인물이다. 드라마와 예능을 오가며 최고의 주가 를 달리고 있는 이광수는 투렛증후군 일 명 틱 장애를 앓는 카페 종업원 박수광 역 을 연기한다. 진지함과 코믹을 오가는 특 유의 연기로 드라마의 분위기를 밝게 만 들어줄 전망이다. 인기그룹 엑소의 멤버 디오는 도경수 라는 본명으로 ‘괜찮아, 사랑이야’를 통해 드라마 연기 데뷔를 한다. 현재 스크린 데 뷔작 ‘카트’를 촬영 중인 그는 이번 드라마 에서 주인공 장재열의 열혈 팬이지만 극 의 전개에 큰 영향을 끼치게 되는 미스터 리한 고교생 한강우로 등장한다. 제작사 관계자는 “드라마적 완성도와 감동을 담보하는 노희경 작가와 김규태 PD의 세 번째 작업과 대한민국 최고 인기 와 연기력을 지닌 신구 배우 조인성 공효 진 성동일 이광수의 합류, 최고의 인기그 룹 엑소의 멤버 디오 도경수의 드라마 연 기 데뷔로 드라마에 대한 기대가 국내외 에서 벌써부터 뜨겁다”며 “탄탄한 이야기 와 수려한 영상,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의 명연기가 어우러진 유머와 감동이 담긴 밝고 유쾌한 분위기의 작품이 탄생할 것 이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쓰리데이즈’의 후속작 ‘너희들은 포위 됐다’가 끝나는 오는 7월부터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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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3월 18일 화요일 연예

이민호, 김수현 제치고 '대륙의 남신(男神)' 등극 배우 이민호가 중국에서 열린 2014 한국 드라마 남신(男神)투표에서 1위를 차지하며 대륙의 여심을 사로잡았다. 중국의 대표적인 음악과 연예전문 사이트인 쿠고 우닷컴(Kugou.com)에서 진행한 2014 한국 드라 마 남신투표에서 드라마 ‘상속자들’의 김탄으로 한 국을 대표하는 남신으로 이민호가 1위에 오른 것. ‘상속자들’부터 ‘별에서 온 그대’, ‘미남이시네요’, ‘ 너의 목소리가 들려’ 등 중국에서 사랑받은 드라마 와 캐릭터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투표에는 총 1,355,150명이 참여하였고 이민호는 '상속자들-김 탄'으로 510,764(37%)표를 얻으며 한국 드라마 남신 1위를 차지했다. 469,948표를 얻은 김수현이 뒤를 이었다. 지난해 12월 종영한 지 3개월이 지난 후에도 계 속되는 상속자들의 인기에 중국의 언론에서는 이 민호를 ‘한류열풍의 주역’이라 전하며 “이민호가 2011년 ‘시티헌터’로 중국에 불씨를 지폈다면 2013년 ‘상속자들’로 신드롬을 일으켰다. 그 영향이 중국에 큰 영향을 끼치며 이어지는 중국의 한류열 풍에 활기를 불어넣었다”고 분석하기도 했다. 또한 길림성 출판국으로 우수 간행물로 선정된

매거진 의림에서는 2014년 특집호로 ‘이민호, 노력 은 남신의 공통된 상표다’라는 주제를 다뤘으며 “이 민호는 마법과 같이 모두를 사로잡았다. 그의 행적 은 신드롬을 일으키며 아시아의 남신으로 등극했다 ”고 극찬했다. 그뿐만 아니라 13억 중국인들의 대표적 SNS인 웨이보의 회원 수는 유명 인사나 연예인들의 지명도 를 나타내는 바로미터라고 할 수 있는데 이민호의 경우 팔로워 수가 2천만 명을 넘어서는 기록을 보였 다. 페이스북 1,300만, 라인 700만 명의 친구를 합 치면 이민호의 SNS 친구는 총 4천만 명의 친구가 있 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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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줄리아 로버츠와 ‘CFC 자문위원’.. ‘亞 배우 최초’ 배우 이영애가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구찌 의 글로벌 캠페인 ‘차임 포 체인지(CHIME FOR CHANGE, CFC)’의 자문위원으로 임명됐다.

CFC는 구찌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프리다 지아니니와 구찌의 모기업인 케어링 그룹의 최고경영자 프랑수아 앙리 피노의 부인 셀마 헤이엑 피노, 세계적인 팝가수 비욘세 놀즈 카 터가 전 세계 여성과 어린이의 권익 향상을 위 해 지난해 2월 공동 창설했다. 노벨평화상 수상자 레이마 그보위, US유니 세프 대표 카릴 스텀, 허핑턴 포스트 설립자 아 리아나 허핑턴, 배우 줄리아 로버츠, 가수 마돈 나 등 다양한 분야의 글로벌 리더가 이 캠페인 의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아시아 배우가 CFC 자문위원에 임명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 다. 이영애는 앞으로 아시아 지역 여성과 어린 이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관련된 프로젝트를 선정, 공개하며 해당 프로젝트의 기금 모금 활 동 등에 앞장서게 된다. 캠페인 참여 소식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이영애는 줄리아 로버츠와 같은 CFC 캠페인 ‘C’로고 티셔츠를 입고, 당당하면서도 우아한 자태를 뽐내 이목을 끌었다.

이영애는 “딸 아이를 둔 엄마로서 여자 어린 이와 여성을 위한 국제적인 움직임에 동참하 게 되어 자랑스럽다. 특히 아시아 배우로서는 최초로 자문위원을 맡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 다”며 “한국인뿐 아니라 아시아의 많은 사람들 이 CFC 캠페인의 취지에 공감하고 여성권익 향상을 위한 지원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 다. 이영애는 드라마 ‘대장금’으로 전 세계 90여 개국에 한류 열풍을 일으킨 주역이다. 지난해 9월, 구찌와 함께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한식 만찬을 공동 주최하기도 했다. 또 구찌 후원을 받아 한국내셔널트러스트가 벌이고 있는 문화 보전 활동 ‘나의사랑 문화유산’ 캠페인에도 홍 보대사로 활동하는 등 한국문화 알리기에 힘 써왔다. 구찌 관계자는 “이번 글로벌 캠페인에 아시 아를 대표하는 배우인 이영애를 자문위원으로 임명하게 돼 뜻깊다”라면서 “보다 많은 이들에 게 캠페인의 취지와 활동을 알리고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하는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 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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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영 “‘별그대’ 전지현과 대비 위해, 쇼트커트 결정” 배우 유인영이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이하 '별그대')에서 쇼트커트 헤어스타일을 선 보인 이유를 고백했다. 유인영은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케이윌 의 영스트리트'에 출연해 '별그대'에 얽힌 비화 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 중 유인영은 "'별그대' 출연 전 관 리 받으러 단골 마사지 샵에 갔

는데, 알고 보니 전지현이 같은 샵을 다니고 있 었다. 그런데 원장님이 '요즘 전지현이 자주 온 다'고 해서 위기감을 느꼈다. 나도 열심히 다녀 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유인영은 데뷔 처음으로 시도한 쇼트커 트 스타일에 대해 "상대 배역이 전지현인 걸 알 고 트레이드마크인 긴 생머리와 대비되는 이미 지를 시도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데뷔 이 후 처음으로 과감히 쇼트커트로 머리카락을 잘 랐다"고 말했다. 이에 DJ 케이윌은 "머리카락을 잘랐을 때 기 분이 어땠냐? 허전하지 않았냐?"고 물었고, 유 인영은 "모델로 활동 당시 쇼트커트 가발을 착 용한 적이 많아서, 쇼트커트가 잘 어울린다는 걸 알고 있었다. 그래서 언젠가 중요한 배역을 맡거나 이미지 변신이 꼭 필요한 작품을 할 때 진짜 머리카락을 잘라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 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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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 근황, 육군 홍보 영상에 늠름해진 모습으로! 배우 유승호의 육군 홍보영상이 공개됐다.

17일 SBS ‘좋은 아침-생방송 연예특급’에서는 현재 군 복무 중인 유승호의 근황이 담긴 육군홍보 영상을 방송 최초로 공개 했다. 영상 속에서 유승호는 6.25 참전용사 한동수 옹의 휠체어를 밀고 눈을 맞추며 이야기를 주고받는다. 군복을 갖춰 입은 늠름 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소년에서 남자로 변신한 듯한 그 의 모습은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유승호 근황 영상을 접 한 네티즌은 “유승호 근 황, 완전 남자네” “유승호, 더 멋있어졌어” “유승호 전 역 너무 기대돼” “유승호 근 황, 빨리 제대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해 3월 입대한 유 승호는 올해 12월 제대를 앞두 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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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권 132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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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 누출 감지・대처요령 일산화탄소 경보기 설치. 집안환기 수시로 최근 주택과 업소에서 화재 및 가스 유출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주택내 가스 누출 감지 방법 및 갑작스러운 주택 화 재와 가스 유출 등에 대처하는 요 령을 알아본다.

서 발생한 사고처럼 심하면 사망에 이른다. 일산화탄소 중독이 의심 되면 일단 주택의 창문을 열고 주 택내 거주자들을 신선한 공기를 쐴 수 있는 곳으로 옮긴다. 911로 전 화하거나 가스 회사에 신고한다.

■일산화탄소(CO) 누출 일산화탄소는 무색무취이기 때 문에 누출을 감지하기가 쉽지 않다 . 따라서 환기가 잘 되지 않은 곳에 난로를 켜뒀거나 굴뚝과 순간온수 기, 히터, 벽난로, 자동차 배기파이 프 등이 막혀 있거나 갈라졌을 경 우 일산화탄소 농도가 위험할 정도 로 높아질 수 있다. 일산화탄소 누출을 깨닫지 못했 다가 중독에 이를 수도 있다. 중독 의 증상은 감기 증세와 유사하다. 두통과 어지럼증, 피로, 가슴 통증, 구토와 같은 증상이 나타나지만 지 난달 롱아일랜드의 한 레스토랑에

■일산화탄소 관련 안전수칙 일산화탄소 경보기를 설치해놓 고 정기적으로 배터리가 작동하는 지 확인해야 한다. 뉴욕시는 주택 소유주가 모든 침실의 입구 15피 트(5미터)내 거리에 적어도 1개 이 상의 일산화탄소 경보기를 설치하 도록 규정하고 있다. 일산화탄소 경보기는 연료를 사용하는 공간에 서 설치돼 있어야 한다. 집안의 난 방 시스템에 환기시설이 되어 있는 지 확인해 봐야 한다. 일산화탄소 유출 위험이 큰 석 유난로는 뉴욕시에서 사용이 불법 이다. 또한 집주인이 난방을 제대

로 해주지 않는다고 취사용 오븐을 켜놓고 난방 대용으로 사용해서도 안 된다. 난방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면 311에 신고하는 것이 바 람직하다. 이 경우 신고가 2회 이 상 접수 시 집주인은 벌금을 부과 받을 수 있다. 석탄을 사용하는 그 릴도 실내에서는 절대로 사용하면 안 된다. 자동차 배기가스에도 일 산화탄소가 함유돼 있기 때문에 차 고 문을 닫은 채로 시동을 걸면 안 된다. 특히 눈이 내린 후에는 차 시 동을 걸기 전에 배기 파이프가 막 혀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전기 또는 가스가 단전됐을 때 주의 사항 갑작스럽게 주택에 전기나 가스 공급이 끊길 경우 당황하지 않고 전력회사에 바로 통보해야 한다. 콘 에디슨(ConEdison)은 24시간 핫라인(800-752-6633)을 운영하

고 있어 전화를 해 통역관을 요청 해도 된다. 키스팬(KeySpan)도 핫 라인(718-643-4050)을 운영 중이 다. 서비스가 재개될 때 자동적으로 스위치가 켜지는 모든 가전제품은 일일이 꺼두는 것이 바람직하다. 땅바닥에 떨어져 있거나 공중에 매 달려 있는 전선은 위험하므로 절대 로 만지지 말아야 하며 실내에서 발전기를 돌려서는 안 된다. 그럴 경우, 실내 일산화탄소 농 도가 위험한 수준까지 높아질 수 있다. 단전시 무선 및 인터넷 전화 서비스는 작동되지 않을 수 있으므 로 전기가 필요 없는 전화를 집에 두고 있는 것이 좋다.

■실내 난방 안전 수칙 현재 집에서 사용 중인 난방장 치가 안전한지 알고 싶다면 소방안 전 점검을 위해 311(212-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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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5)에 전화하면 된다. 휴대용 난 방기기는 실내에서 사용이 허가된 것만 사용한다. 가구와 커튼, 카펫과 같은 인화 물질은 난방용기로부터 최소한 3 피트 (1미터) 떨어져 있어야 한다. 또한 히터 앞에 빨래를 걸러 말려 서는 절대 안 된다. 난방기기 사용 시에는 항상 주 의를 기울여야 한다. 방에 히터를 켜놓고 아이를 절대 혼자 놔둬서는 안 되며 히터에 주의를 기울일 수 없는 상황이라는 꺼두는 것이 좋다 . 멀티 탭에 너무 많은 가전제품을 연결하는 것은 위험할 수 있다. 주택 내에 가스가 샌다면 이때 절대로 담배를 피우거나 라이터・ 성냥불을 켜서는 안 된다. 가스 냄 새가 심하게 날 경우 전화를 사용 하거나 전기 스위치를 켜지 말아야 한다. 아주 작은 스파크라도 폭발 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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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특수목적고 입시 정책 바뀌나 드블라지오 시장, 소수계 우대 정책 추진 가속화할 듯 뉴욕시 특수목적고 합격자들 에 대한 인종 분석 결과 흑인과 히스패닉 합격자가 전체의 12% 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이 선거 유세 당시 언급한 ‘특목고 입학 소수계 우대 정책’ 추진이 보다 빨리 가시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뉴욕시 교육국에 따르면 8학 년의 70%를 차지하는 흑인·히스 패닉이 올해 특수목적고 입학 시 험 (SHSAT·Specialied High

Schools Admissions Test)을 치르 는 8개 특목고 합격 비율이 각각 히스패닉 7% 흑인 5%로 전체의 12%밖에 되지 않는 것으로 집계 됐다. 지난해에도 흑인과 히스패 닉 특목고 합격자 비율은 12%였 다. 공립고 8학년생의 70%가 흑 인과 히스패닉임을 고려하면 매 우 적은 비율이다. 아시안은 전체 합격자의 53% 를 차지했으며 백인은 지난해보 다 2%가 증가한 26%를 차지했

다. 올해 특목고에 지원한 학생은 2만8000여 명이었으며 이 가운 데 5701명이 합격했다. 스타이브슨트고의 경우 올해 가을학기 입학이 허가된 흑인 합 격자는 7명으로 지난해보다 2명 이 감소했다. 히스패닉은 지난해 보다 3명이 줄어 21명이 합격한 것으로 드러났다. 스타이브슨트 고는 올해 신입생 952명을 선발 했다. 이 학교의 정원은 3300명 이다.

스태튼아일랜드텍고의 경우 344명 정원 가운데 흑인이 한 명 도 없었으며 브롱스과학고에는 968명 중 18명이 흑인이었다. 드 블라지오 시장의 아들인 단테 드 블라지오가 다니는 브루클린텍 고는 1844명 정원 가운데 127명 의 흑인과 130명의 히스패닉이 합격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드블라지오 시장은 선거 유세에서 강조했던 특목고 소수 계 우대 입학 정책을 강화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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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발언을 했다. 그는 뉴욕타임스 와 인터뷰에서 "특목고는 뉴욕시 의 보석이다. 인종 다양성을 가장 큰 특징으로 한 도시의 특성이 특 목고에도 그대로 반영돼야 한다" 고 말했다. 지난 1971년 입학생을 철저하 게 시험 성적으로만 선발하도록 한 특목고 관련 주법이 제정된 뒤 아직 수정된 바 없었던 특목고 입 학 제도에 변화가 예고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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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학년 끝날 때까진 끝난게 아니다 ② 대입 합격자 발표시즌 주의사항 성적 추락·폭력 등 연루 ‘합격취소’ 될 수도, AP시험 준비·과외활동에 계속 최선 다해야 3월은 12학년 학생들에게는 잔인한 달이 다. 지원했던 대학에서 합격 통보가 날아오 면 다행이지만 그 반대로 불합격 통보를 받 게 되면 아무래도 좌절하고 낙망하기 쉽다. 조기 지원한 학생들 가운데 일부는 이미 자 신이 진학할 대학을 결정했겠지만 정시로 대학에 지원한 12학년생들은 대학들로부터 곧 합격여부 통보를 받게 된다. 학생들이 꼭 알아야 할 것은 합격 통보를 받더라도 가을 에 캠퍼스 입학이 보장되지 않는다는 점이 다. 12학년 때 성적이 떨어진 이유로 대학들 이 합격을 취소할 수 있기 때문이다. 어렵게 이룬 드림스쿨 합격이 취소되는 것은 학생, 학부모들에게는 청천병력 같은 소식이 아닐 수 없다. 따라서 대학에 입학하는 그 순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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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방심해서는 안 된다. 한편 원하던 학교에서 입학허가를 받지 못한 수험생들도 실망은 금물이다. 미국은 기회의 나라이다. 한번 대학 입시에서 실패 했다고 해서 인생이 끝난 것처럼 절망할 필 요가 없다. 오히려 자기 수준보다 낮은 대학 에 들어가서 장학생으로 학교를 다닐 수도 있고 여러 가지 좋은 기회를 가질 수 있기 때 문이다. 대학에서 보내는 합격 통지서를 꼼 꼼히 읽어보면 ‘조건부’(conditional)라는 단 어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가을에 대학 캠퍼 스에 입성하기 전까지 할 일이 남아 있다는 의미로 해석하면 된다. 대입 합격자 발표를 앞두고 긴장해 있을 수험생들과 학부모들을 위한 최종 대입 전략을 점검한다.

■재정보조를 점검한다 요즘은 대학 입학에 가장 중요한 변 수가 바로 재정보조이다. 자신이 원하 는 대학에 비록 합격했다 할지라도 재 정보조가 하나도 나오지 않았다면 심 각하게 고민할 문제이다. 물론 이 대학이 아니면 안 된다는 어 떤 특별한 요인이 있다면 모르지만 특 정 대학을 가야만 직성이 풀리는 ‘명문 대 병’이 있다면 다시 한 번 곰곰이 생 각해 볼 필요가 있다. 미국은 대학의 서열이 매겨져 있거 나 학벌로 인해 사회활동의 지장을 초 래하는 나라는 아니다. 물론 US 뉴스월 드&리포트 등 언론과 기관에서 매해 명문대 순위를 나름대로 기준에 맞춰 발표하지만 이것은 단지 참고사항일 뿐 명문 사립대나 공립대를 나왔다고 해서 사회적인 출세가 보장되진 않는 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실력이다. 따라서 부모의 경제적 형편이 여유 가 있지 않는 한 가능하면 재정보조가 후한 대학을 선택하는 편이 현명하다. 장학금을 준다면 더 말할 나위 없다. 전공인지 대학원까지 입학해야 하 는 전공인지에 따라 재정보조를 심각 하게 고려할 필요가 있다. 어쨌든 대학 측에서 보내오는 재정 보조나 장학금의 내용이 들어 있는 재 정보조 통지서를 꼼꼼히 읽어본다. 일 단 재정보조 내용에 만족하면 이 편지 를 사인해 보낸다. 또한 캠퍼스 기숙사 신청서 등도 보내야 할 경우 서두르는 것이 좋다. 대부분의 신입생들은 기숙 사에서 지내는 것을 원하는데 보통 대 학들은 입학 정원보다 기숙사 자리가 다소 부족한 경우가 많다.

■더블 디파짓을 하지 않도록 주의 한다 여러 대학에서 합격했을 경우 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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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3월 18일 화요일 막 순간까지 고민을 하게 마련이다. 정 말 어느 대학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한 것인지 충분히 고려하는 것까지 좋지 만 진학할 대학을 정하지 않은 상태에 서 2개 이상의 대학에 디파짓을 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 더블 디파짓을 할 경우 해당 대학 대 기자 명단에 올라 있는 지원자 중 합격 할 가능성이 있는 학생의 앞길을 막아 버리는 것으로 간주돼 대학으로부터 합격을 취소 당할 수도 있다.

■소셜네트웍 사이트의 부적절한 정 보를 삭제한다 요즘은 은행에서 돈을 빌릴 때도 소 셜네트웍에서 평소 본인의 소비 및 생 활습관을 첵업하는 세상이 되었다. 자 신의 페이스북 페이지를 친구들만 볼 것이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대학 입 학사정관들도 들여다볼 수 있다. 친구 들과 술을 마신다거나 부적절한 사진 을 사이트에 올려놓을 경우 이를 보는 대학 관계자가 어떤 생각을 할지 너무 뻔하다.

■재기를 노린다 만약에 원하는 드림 대학에 합격하 지 못했을 경우 편입을 노리는 것도 괜 찮다. 편입을 위해 신입생 때 학과공부 를 더욱 더 열심히 할 것이고 또한 목표 의식이 뚜렷해지면 시간을 절약해서 쓸 것이기 때문이다. 학부에서 편입에 실패했다 할지라 도 명문 대학원을 목표로 공부하는 것 도 괜찮은 방법이다. 사실 요즘은 대학 원에 많이 진학하는 추세이다. 경쟁이 좀 덜한 대학에서 좋은 학점을 이수한 후 명문 대학원에 진학하는 것이 경쟁 이 심한 대학에서 학점을 제대로 받지 못해 명문 대학원 진학에 실패하는 것 보다 나을 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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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경탁 고급영어교실 교양이 보이는

미국영어 표현 ※아래의 대화를 미국현지 영어회화로 구사해 보세요. “아니, 잠깐. 이게 청구서 맞아요? 지금 누구에게 바가지 요금을 씌우는 거요? 당신 지금 나를 어떻게 생각하고 이러는 거요? 내가 당신 눈에 무슨 바보나 천치로 보이오?”

어느 나라 민족이나 다 자기나라 민족 의 긍지를 갖고 있겠으나 특히 우리한인 민족의 경우 누구나 다 갖고 있는 두뇌 하 나는 타 민족에 비해 대체적으로 명석하 다. 가령 우리가 미국인 Super market에서 Shopping을 해도 Item이 몇 가지 안되면 대게 우리는 Cashier table 가까이까지 가 는 동안 마음 속으로 지불해야 할 액수에 Sales Tax까지 합산해 보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현상은 미국에서 타민족에게서 는 거이 볼 수가 없다고 보아야 한다. 특 히 계산문제에 대해서 만큼은 우리한인 민족은 암산실력들이 있기 때문에 다른 민족들에 비해 월등히 좋은 두뇌를 갖고 있다고 자랑하고 싶다. 뉴욕에서 지상 사를 운영하고 있는 한 인동포 S씨가 손님을 모시고 미국인이 운 영하는 Cocktail lounge에 모시고 가서 술 대접을 하게 되었다. 대접이 끝날 무렵 이 미 S씨는 마음속으로 Tip과 Sales Tax까지 합산해서 대충 얼마 정도일 것이라 짐작 하고 종업원에게 계산서를 갖다 달라고 요청했다. 갖고 온 청구서 내용을 살펴본 S씨는 짐작과는 달리 터무니 없는 계산에 크게 놀라게 되었다. 다시 한번 청구서 내 용을 살펴보니 그 속에 엉뚱한 내용들이 계산서에 올라와 있었다. 급기야 담당 종 업원을 불러 하나하나씩 따져 물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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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업원의 얼굴이 빨게 지며 당황하는 보 습이라 이를 발견한 S씨는 이것은 분명히 바가지요금임에 틀림 없다고 확신하게 되었다.

S씨는 담당 종업원에게 ‘아니, 잠깐. 이 게 내 청구서 맞아요? 지금 누구에게 바 가지 요금을 씌우는 거요? 당신 지금 나 를 어떻게 생각하고 이러는 거요? 내가 당신 눈에 무슨 바보나 천치로 보이오?’ 라고 화난 말을 영어로 해야겠는데 표현 중에 ‘바가지 요금’을 영어로 표현할 수가 없었다. 이럴 경우 물론 ‘바가지’란 단어 는 영어로 a dipper, a gourd, 아니면 Calabash dipper이라고 생각해야겠지만 그 렇다고 단어를 직역해서 말해봐야 못 알 아들을 것을 뻔히 알고 있는 S씨는 적당 한 감정에 맞는 영어로 표현 할 수가 없었 다. 이에 맞는 감정의 영어표현은 바로 overcharge이다. 그러니 ‘Wait a minute. Is this the bill of mine? You can’t overcharge me like this.

Hey, what do you think of me? Do I look like a stupid person or something?’ 이라고 멋있게 영어로 표현을 했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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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학, SAT 에세이 ‘선택’ 혼란 대다수 대학 ‘필수’포함 여부 심사숙고 작문능력 측정. 추가시험 비용 관심사 몇 대학만이 에세이 점수를 요구하 지 않을 뿐 미 전국의 주요대학 대부 분이 SAT 에세이 점수를 입학 원서 에 포함토록 하고 있다. 이에 코넬 등 일부 대학은 이번 조치로 큰 영향을 받지 않겠지만, SAT 에세이를 요구하는 학교들은 혹시라도 앞으로의 결정이 학생들 의 입학 지원율을 낮추는 계기로 이 어지지는 않을지 우려하는 모습이 다. 대학들은 에세이 점수를 의무화 할 경우 공인된 기관의 정확한 점수 측정으로 학생들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계속해서 에세이를 의무화할지 여 입을 모은다. 반면 에세이 시험을 2016년부터 개정되는 SAT시험 학들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에세이를 포함한 SAT 점수를 학 부를 놓고 고민에 빠진 것이다. 현 위해 학생들이 시험 비용을 추가로 에서 에세이(작문)가 필수에서 선 택 과목으로 변경되면서 미국내 대 생들에게 요구하고 있는 대학들이 재 뉴욕주의 코넬 대학을 비롯한 몇 지출해야 하는데다 에세이 시험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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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를 위해 시간을 들여야 하는 점은 자칫 학교의 인기를 떨어뜨릴 수도 있다는 분석 또한 나오고 있는 실정 이다. 이에 따라 대학들도 서로 입 장차가 큰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주요 대학 가운데 SAT 에세이에 반 대하는 학교는 보스턴 칼리지, 버크 넬 대학 등이고, 반면 스탠포드와 UCLA 등 명문대들은 SAT 에세이 를 중요한 입학사정 기준으로 여기 고 있다. 아직 SAT 에세이의 채점 기준은 결정되지 않았지만 기존의 에세이 가 개인이 읽은 책이나 경험을 토대 로 전개되는 반면 개정된 SAT는 주 어진 문장에서 나오는 내용을 인용 해 주제를 분석, 답하는 방향으로 바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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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황후’ 하지원, 취미생활은 사진찍기 배우 하지원이 취미생활과 취향을 공개했다 . 하지원은 17일 공개한 MBC 월화극 ‘기황후’ 현장 사진에서 사진촬영에 집중하는 하는 모 습이다. 사진찍기는 하지원의 취미생활. 평소 촬영장에서 동료 배우들과 스태프, 풍경 사진

을 찍고, 이를 자신의 SNS에 공개하고 있다. 그 의 취미는 드라마 홍보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 다. 이어 하지원은 평소 좋아하는 것으로 ‘카푸 치노’를 꼽았다. 소속사 측은 “드라마 ‘시크릿가

든’에서 거품키스를 선보인 적이 있는데 실제 로 하지원이 카푸치노를 좋아한다.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하루에 3~4잔씩 커피를 섭취하 고 있다”며 “향초도 좋아한다. 아로마 사랑이 남다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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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화・이승훈, 소치 영웅들..예능프로그램 접수!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의 영웅들이 예능프로그램들을 접수하고 나섰다. 지난달 7일부터 23일까지 열린 소치 동계 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쇼트트랙 등의 종목에서 큰 활약을 펼친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이 지상파 3사의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시청자를 만 나고 있다. 소치 동계 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에 서 금메달을 획득한 빙속여제 이상화는 동계 올림픽 당시 경기를 끝낸 뒤 SBS ‘ 힐링캠프’와 MBC ‘진짜 사나이-소치에 가다’에 연이어 출연하며 입담을 뽐냈다 . 이상화 선수는 올림픽 비하인드 스토 리를 전하며 금메달을 딴 감동을 다시 한 번 느끼게 했다. 또 이상화 선수는 지난 16일 오후 방 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 디가'에 출연, 아이들과 함께 스케이트 를 즐겼다. 이날 방송에는 이상화 뿐 아 니라, 쇼트트랙 선수인 박승희 조해리도

함께 출연해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 냈다. 이어 이상화는 17일 SBS ‘일요일이 좋 다-런닝맨’ 녹화에 참여해 임하고 있다. 이날 녹화에는 김민종, 김정난, 임주환, 그룹 제국의아이들 동준 등이 함께 출연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승훈 역시 예 능프로그램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이승훈은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큰 관심을 모았다. 이승훈은 미국의 피겨 선수 그 레이시 골드가 예쁘다고 언급해 주목 받 았으며 야간매점에서 '후니 브레드'를 소개해 출연자들의 극찬을 받았다. 이승훈은 지난 14일 진행된 MBC 예 능프로그램 ‘세바퀴’ 녹화에도 참석, 올 림픽 뒷 이야기들을 전하며 입담을 과시 했다. 이날 녹화에는 남자 스피드 스케 이팅 팀ㅊ월 대표팀 주형준, 김철민 선 수도 함께 출연해 스피드 스케이팅 팀추 월 경기 이야기 등을 전할 예정이다.

6차례 올림픽에 도전했던 스피드 스 케이팅 이규혁 선수 역시, 지난 2월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눈물겨운 올림픽 도전기와 선수로서의 인생 등에 대한 이 야기를 전하며 감동을 안겼다. 지난달 소치 동계 올림픽에서 큰 활약 을 하며 국민에게 감동을 전했던 올림픽 영웅들은,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하며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 다. 이 같은 선수들의 출연은 올림픽 영 웅들을 향한 국민들의 관심과, 새로운 재미를 추구하는 제작진의 의도가 맞아 떨어졌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해서 한 예능프로그램의 관 계자는 스타뉴스에 “올림픽 영웅들은 연 예인 못지않은 인지도와 국민적인 관심 을 받고 있는 인물이다”라며 “그들이 가 진 매력은 전문 방송인과 다르기 때문에 신선한 재미를 전할 수 있다는 이유로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선수들을 향해 계속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라고 설명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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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 부부 윤한과 이소연이 아 쉬운 눈물을 흘리면서 6개월간의 가상 결혼 생활을 마무리했다. 윤한과 이소연은 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 어요 시즌4’(이하 ‘우결4’)에 서 처음 만남과 마찬가지로 윤한 의 피아노 연주로 마지막을 정리 했다. 윤한은 ‘그렇게 우린 만났 지’를 불렀고 이소연은 이별의 아쉬움에 눈물을 쏟았다. 그는 “윤한 씨와 가상 결혼 생 활이 행복했는데 오늘 부로 끝이 라는 생각에 마음이 허했다”면서 눈물을 흘린 이유를 밝혔다. 이날 두 사람은 피아노 위에서 대화를 나누며 마지막 인사를 했다. 윤한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이소연 씨가 피아노 쳐주는 것 을 좋아해서 많이 쳐줬는데, 이게 마지막이라는 생각이 드니깐 갑자 기 슬퍼지더라”라고 아쉬워했다. 두 사람은 함께 피아노 연주를 하며 애틋한 감정을 나눴다. 그리 고 신혼집을 찾았다. 이소연은 처 음으로 해준 요리인 된장찌개를 선물로 해주겠다고 나섰다. 윤한 은 “평생 나한테만 된장찌개 해 주겠다고 하지 않았느냐. 앞으로 다른데서 하지 말아야겠네”라고 농담을 하며 분위기 전환을 시도 했다. 하지만 이별의 아쉬움 속에 어색한 분위기는 떨쳐낼 수 없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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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한과 이소연은 손바닥에 서로 에게 하고 싶은 말을 적었다. 이소 연은 연락을 하고 지내자고 했고, 윤한은 최고의 아내였다고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그리고 이소연은 자신이 직접 만든 지갑을 선물했다. 윤한은 “ 지갑은 너무 잔인하다. 돈 쓸 때마 다 생각날 것 아니냐”고 투정을 부렸다. 윤한은 이소연에게 자신 이 그동안 노래 선물했던 음악 CD 를 선물했다. 이소연은 “마지막으로 남편 안 아주겠다”라고 이별 포옹을 했다 . 이소연은 고마웠다고 눈물을 보 였다. 윤한과 이소연은 지난 해 9 월 14일부터 이 프로그램에 출연 한 후 30대 결혼 적령기의 커플의 모습을 보여주며 사랑 받았다. 이 들은 실제로 교제하는 것이 아니 냐는 시선을 받을 정도로 프로그 램의 기획의도에 맞는 커플이었다 . 윤한은 이날 제작진과의 인터뷰 에서 “소연 씨와 대화를 나눈 결 과 하차하기로 했다. 하차 후에도 소연 씨와의 관계에 대해 진지하 게 생각해볼 것”이라고 여지를 남겨뒀다. 한편 두 사람의 빈자리는 오는 22일 방송부터 남궁민과 홍진영이 채운다. 이에 따라 ‘우결4’는 정 준영·정유미, 2PM 우영·박세영, 남궁민·홍진영이 이끌어가게 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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