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 21일 (금)
통권132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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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게시판 / BULLETIN BO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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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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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LLETIN BOARD 문의전화 (718)539-8890
각종행사, 문화공연, 동창 모임, 정치적 캠페인 등 개인 및 단체, 기관의 공적인(이윤을 목적으로 하지않는) 행사 nykarosoo@gmail.com 으로 보내주시면 무료게재해 드립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이용 바랍니다.
행 사 <뉴욕.뉴저지 무료 건강 세미나 안내> *뉴욕: 매주 금요일 오후 2시~4시 -장소: 41-13 149 Pl. 2C층, 플러싱, NY 11355 (에덴 시니어 센터) *뉴저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9시 -장소: 1579 Palisades Ave, Fort Lee, NJ 07024 (한인 기독교 센터 2층) *전화 문의: 201-207-3609/201-482-0929
교 육 <컴퓨터, 아이패드, 스마트폰 도움 드림> *55세 이상 장년분으로 컴퓨터, 아이패드, 스마트폰 등 최신 기기를 배움으로 노후를 편리하고 즐겁게 보내시려는 분. *컴퓨터 등을 그룹으로 이것 저것 조금 배우다 그만 두신 분들께 본 인이 직접 구입하는 요령, 서적 추천, 개인교습 요령, 활용방법 등 상 세한 정보를 드릴수 있습니다. -부속 등 상품 판매하는 곳 아님. *전화문의: 718-344-5110(장년선교반)
<무료 재봉/옷 수선 기술 교육> *가정용 재봉 사용 방법과 기술, 간단한 옷 수선부터 직업적 기술 까지 가르쳐 드립니다. *일시: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4시12주간 교육 *장소: 나눔문화공간 43-24 215 St., Bayside *문의: 917-386-8852, 347-891-7414
<무료 지압. 마사지 교육> *스포츠 마사지, 경락 마사지, 스포츠 테이핑 등 *취미반/ 실전반 *전화: 917-566-6879
<무료 시민권 신청 및 강의> *올해 상반기 중 시민권 신청 및 시험이 강화될 예정 *시행전에 시민권을 취득합시다. *문의: 201-518-6829(뉴저지 나눔 선교회)
*강사: 건강보험 전문가 제영신 *문의: (718) 886-4082 *선착순으로 인원제한 있습니다. 전화로 미리 등록해주세요. <건강체조와 예방법 강의(무료)> *건강한 삶을 살고 싶으신 관심있는 모든 분들은 등록하세요. *매주 월요일 2~3시 1회: 3월 31일(허리 관절) 2회: 4월 7일(당뇨와 고혈압) 3회: 4월 14일(치매) 4회: 4월 21일( 건강한 눈을 위한 관리법) 5회: 4월 28일(어지럼증 관련) *장소: 자비원 사회봉사센터 *강사: 한부섭 장로 *문의 : (718) 886-4082 *선착순으로 인원제한 있습니다. 전화로 미리 등록해 주세요.
<무료 간병인 교육합니다(프리미어)> *14일만 교육받으시면 자격증 수여 및 일자리 책임 알선 해드립니 다. *타 회사보다 월등한 수입 보장 시스템 *전화: 718-807-8349(킴벌리 킴)
<프라피스 무료 부모 미팅> *주제: “아이비리그와 의과대학 스펙쌓기” *일시: 3월 27일(목요일), 오전 10시-퀸즈 후러싱 3월 28일(금요일), 오전 10시-뉴저지 *전화 : 718-359-7690/201-310-1320
<통기타 동호회(6년차 모임)> *매주 화요일 저녁7시 (노던 159가 KCS한인 봉사 센터) *매주 화요일 오후 2시/4시(플러싱 파슨 Blvd) *매주 목요일 오후 4시(플러싱 파슨 Blvd)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플러싱 파슨 Blvd) *기타 무료 대여/ 무료 악보제공/ 왕초보 환영/ 연장자 환영 *2013년 7회 각종 위문 공연 종료 했슴 *제 6회 정기공연 예정: 2014년 3월2일 플러싱 타운홀 (하모니카, 피아노, 키보드, 우크렐레, 시민권 영어, 영어회화) *전화: 917-417-9240
<건강보험 특별교육 (무료)> *메디케어, 메디케이드, 약플랜, 오바마 케어 등 관련해서 주의사항 및 놓쳐서는 안되는 중요한 정보들 알려드리고, 상담해드립니다. 관 심있으신 모든 분들은 참여해주세요. *일시: 3월 18일 (화) 2시~3시 *장소: 자비원 사회봉사센터
상 담 <월남 참전 용사> 정부 보조금 및 기타 서류 신청 무료로 도와드립니다. 전화: 917-517-6219(담당:이광남)
<부활의 새빛교회> 당신이 앉아야할 빈 의자 *주일예배 오후 12:30 (영상 봉자사도 찾습니다) *주소: 82-06 Bell Blvd, 베이사이드 NY *전화: 646-247-3171 *E-Mail: shin468@gmail.com
<치유의 기도> 각종 질병, 불안, 초조, 삶에 흥미를 잃은 분을 위하여 기도하여 드림 .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해 보세요 * 뉴욕 사랑 교회 516-521-4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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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복지관 교육 프로그램> 1. 성인 영어교실 기초반: 10:00am - 12:00 ( 수, 금) 중급반 중급: 1:30pm - 3:30pm ( 수, 금) 고급반: 9:30 -11:30pm (화 , 목) 2. 시민권 교실: 10:00 - 12:00pm (월) 3. 컴퓨터 교실: 10:00am - 4:00pm (월 금) 4. 사회 봉사 업무: 10:00 am - 4:00 pm (월-금) 5. 사회보장 혜택과 세금 교육: 월 1 회 *주소: 202-16 45Ave Bayside, N.Y 11361 *E-Mail: sunnykim429@hotmail.com *전화: 718-352-2723, Fax: 718-428-2307
<연중무휴!!! 무료 왕초보 및 생활영어 강의> 1.왕초반: 매주 일요일12~1:30PM 2.생할 영어반: 매주 일요일 1:30~3pm *세탁소, 네일, 델리 그로서리, 음식점, 병원 등 꼭필요한 생활영어 강의을 집중지도 *주소: 효신 장로 교회내 베델관 42-45 166St Flushing NY11350 *전화:718-216-2733 e-mail: sambae1022@gmail.com
<동산 기도원> 은혜롭고 기도 응답이 있는 동산, 문제 해결이 있고 성령충만이 있 는 동산, 매일 기적이 있고 주님 음성이 있는 동산, 영적 축복이 있는 동산 *장소: 495 L.I Exit68 *전화: 631-682-2968, 631-395-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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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이름의 뜻과 연예인, 생일, 모든 내용을 볼 수 있 습니다> Womensname.com Fitstnamestore.com Dogpicasa.com Firstnamelist.com -방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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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회원 모집> *밴드에 관심있으신 분, 악기를 다루셨던 분들, 초보자들 모두 환영 *문의: 718-964-3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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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부 생명의 전화> 어디서나 무료 전화 718-314-0691(1년 365일-영육구원) 자살방지 ! 힘드시죠? 도와 드릴께요(오후 5시부터 새벽 1시까지)상담, 여러 가지 어려움으로 자살을 생각하시는 분, 극심한 갈등으로 한계를 느 끼는 분, 아픔과 고독으로 잠 못 이루는 분, 알코올, 마약, 도박중독 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분, 가정폭력으로 삶의 의욕을 잃으신 분, 신 앙 없이 노후 맞아 죽음의 공포에 떠는 분 (비밀 보장)
<뉴욕쉐퍼드 합창단 단원모집(남성/여성)> *50대60대 중년세대 합창단 입니다. *기초반도 있습니다 *매주 목요일 저녁 8시-플러싱지역 *연락처: 516-435-5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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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뉴스 / METRO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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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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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내 5만달러 이상 계좌정보 자동 교환 한·미 FATCA·조세정보자동교환협정 체결
앞으로 미국 계좌를 통해 탈 세를 하거나 상당한 규모의 소 득을 숨긴 한국인이 과세당국 에 꼬리를 밟힐 가능성이 커졌 다. 한국 계좌를 가진 미국인 도 마찬가지다. 한국과 미국이 FATCA(해 외금융계좌납세협력법)와 함 께 17일 조세정보자동교환협 정을 체결함에 따라 양국 국세 청은 한국 내 미국인, 미국 내 한국인의 일정규모 이상 계좌 정보를 내년부터 매년 정기적 으로 자동 교환하기로 했다. 그동안은 탈세가 의심되는 계좌를 지목해 구체적으로 요 청해야 정보를 받을 수 있었지 만 앞으로는 정보가 대거 자동
교환돼, 조세당국이 역외 탈세 를 추적하기 쉬워진 것이다. ■금융계좌 정보교환 대상 과 방식은: 미국 내 한국인의 경우, 연 간이자가 10달러를 초과한 예 금계좌와 미국 원천소득과 관 련된 기타금융계좌 정보가 자 동으로 한국 국세청에 통보된 다. 현재 미국 예금 최저금리 가 약 연 0.1% 가량인 것을 감 안하면 약 1만달러 이상 예금 계좌, 펀드, 금융상품 등이 모 두 이 기준에 해당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 내 한국 법인은 금액 제한 없이 모든 계좌 정 보가 한국으로 넘어오게 된다.
한국 내 미국 영주권자·시민 권자 등 미국인은 5만달러 초 과 금융계좌 정보가 자동 교환 대상이다. 다만 저축성 보험은 계좌 잔액을 기준으로 하지 않 고 만기시 해지환급금이 25만 달러 이상이면 미 국세청에 통 보된다. 한국 내 미국 법인의 경우 25만달러를 초과하는 계 좌는 미 국세청에 통보되는데, 올해 7월 이후 개설되는 신규 계좌는 금액과 상관없이 정보 자동교환 대상이 된다. 양국 은행과 금융투자회사, 보험회사 등 금융기관은 전년 도 말 기준으로 대상 계좌정보 를 자국 국세청에 보고하고, 양국 국세청은 내년부터 이 정 보를 매년 9월까지 상호 교환 한다. 금융기관은 국적과 주소, 출 생지, 전화번호 등을 통해 계 좌 소유자를 식별하는데, 만약 국적이 모호한 경우에는 국세 청에 보고하기 전에 당사자에 게 직접 연락해 실사를 거칠 계획이다.
■자산 은닉・세금 탈루 어려 워진다: 한국은 그동안 110여개 국 가와 조세정보 교환협정을 체 결했지만, ‘자동’ 교환협정을 맺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동안은 탈세가 의심되는 계 좌를 지목해 구체적으로 요청 해야 상대국으로부터 정보를 받을 수 있었지만, 이제 미국 과는 이런 절차 없이 대상 계 좌 정보를 한 번에 교환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에 따라 미 국에 계좌를 만들어 놓고 거액 의 자산을 숨기거나 세금을 탈 루해 온 경우가 대거 적발될 가능성이 커졌다. 국세청은 2011년부터 해외 계좌신고제에 따라 연중 하루 라도 10억원 이상의 잔액이 있 었던 해외금융계좌를 다음해 6월까지 신고하도록 하고 있 다. 미신고시 50억원 이하 계 좌는 계좌 금액의 10%에 해당 하는 과태료를 물고, 50억원 초과 고액 계좌는 계좌 금액 10%를 벌금으로 내거나 2년
이하의 징역형까지 받을 수 있 다. 이번 미국과의 협정으로 한국 국세청이 들여다볼 수 있 는 미국 내 한국인 계좌 규모 가 10억원 이상에서 약 1,000 만원 초과로 대폭 확대된다. 또 10억원 이상의 고액 계좌 중 자발적으로 신고하지 않아 파악이 어려웠던 계좌 정보도 대거 확보할 수 있게 됐다. 내 년부터 정보 교환이 시작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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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신고 계좌들은 과태료를 피 해갈 수 없게 된다. 다만 올해 기준 계좌 정보는 신고 기한인 내년 6월까지 자진 신고하면 과태료는 부과받지 않는다. 미국 영주권자와 시민권자 도 한국에 이번 협정 대상에 해당하는 계좌를 가지고 있는 경우에는 연방 국세청(IRS)에 정보가 자동으로 넘어가 자산 을 숨기는 것이 어려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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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3월 21일 금요일
“톨비 안 내면 차량 등록 취소” 주정부 상습범 단속 강화 형사 처벌도 추진 2008년 이후 과태료 포함 1억5600만불 체납 뉴욕주정부가 도로 통행료 체납자 색출에 팔을 걷어붙이 고 나설 전망이다. 앤드류 쿠오모 주지사는 통 행료 체납자의 자동차 등록을 취소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 다고 뉴욕포스트가 최근 보도 했다. 통행료를 내지 않은 운 전자의 차량을 찾아내 등록을 취소시키고 밀려있는 통행료 가 완납되면 다시 정상화시킨 다는 계획이다. 쿠오모 주지사의 이 같은 방 침은 세금 미납자들의 운전면 허증을 정지시키는 정책과 맥 을 같이한다. 주정부는 지난 17일 세금 미납자 8900명의 운
전면허증을 정지시켰다고 밝 힌 바 있다. 면허 정지나 이번 자동차 등 록 취소 정책은 내야 할 돈을 내지 않고 버티는 주민들을 끝 까지 추적해 받아내겠다는 정 부의 강한 의지로 풀이된다. 주정부 통행료 미납 기록에 따르면 지난 2008년 이후 납부 되지 않은 통행료는 과태료 등 을 합쳐 총 1억5600여만 달러 에 달하고 있다. 이 가운데 87%는 뉴욕시 일원의 브리지 와 터널 통행료인 것으로 나타 났으며 뉴욕주 고속도로관리 청(Thruway Authority)의 통행 료는 1200만 달러가 체납된 것
으로 보고됐다. 특히 가장 통행료 미납 사례 가 급증하고 있는 브리지는 맨 해튼과 브롱스를 연결하는 헨 리허드슨브리지인 것으로 파 악됐다. 이 브리지는 지난 2012년 뉴 욕주에서는 처음으로 이지패 스(E-ZPass)를 갖고 있지 않은 운전자에게 우편으로 5달러의 통행료를 청구하는 이른바 ‘선 통행 후 지불’ 방식이 시행됐 다. 그러나 청구서를 받은 운전 자들이 통행료를 내지 않고 있 어 문제가 되고 있다. 뉴욕포 스트는 헨리허드슨 브리지 통
행료를 우편으로 청구받은 운 전자의 3분 1이 돈을 내지 않 는다고 지적했다. 정부 통계를 보면 이 브리지 의 체납 통행료는 지난 2012년 74만9000여 달러였으나 지난 해에는 325만여 달러로 4배 이 상 늘어났다. 쿠오모 주지사는 또 이미 통 행료가 밀려있는 운전자 외에 도 상습적으로 통행료를 내지 않는 운전자를 단속하기 위해 통행료 미납 행위를 최고 1년 의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는 A 급 경범죄로 분류하는 법안을 새해 예산안에 포함시킨 상태 다. 알림
자비원, 건강정보 설명회
자비원 사회봉사센터가 제 영신 전문가를 초청해 65세
이상 한인 노인을 대상으로 지난 18일 메디케어와 메디
케이드 및 처방약 플랜과 오 바마 케어 등에 관해 노인들 이 알고 있어야 할 주요 정보 를 제공하는 설명회를 개최 했다. 자비원은 매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건강운동과 예방법을 무료 강의하고 있으 며 이달 31일에는 허리 관절 을 주제로 다룰 예정이다. 참석은 선착순이며 사전 예 약이 권장된다. ▲문의: 718-886-4082
본지(本紙) 휴간안내 가로수/월요신문은 3월 넷째 주 3월 25 일 화요일은 휴간합 니다. 광고주와 애독 자 여러분의 깊은 이 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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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SSAGE BOARD문의전화 (718)539-8890 <아름다운 산악회>
<치유 기도>
*산행일자: 매주 수, 토(초보자환영) *코리안 하이킹 클럽으로 유일하게 The NY-NJ Trail Conference 정식 멤버 *뉴욕 삼다도 횟집, 베이싸이드 삼원각, 노던블러바드선 상, 노던고려당,노던한양, 공용주차장(이태리안경점 앞 ), 유니온 한아름. *뉴저지 포트리한아름 *다음카페: 뉴욕아름다운산악회 http://cafe.daum.net/nybhc *문의: (917) 921-4742
*세상 살이가 힘드시지요? 특히 이민 생활은 더욱 힘들 것입니다. 세상 살이가 내 생각과 뜻으로 이루어 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삶을 포기 할 순 없는 것이지요 어떤이는 원치않는 불치의 병으로 절망 속에 있거나 하는 일마다 실패하여 빚더미 위에 않거나 부부간의 불화로 이혼 직전에 있거나 정신 불안으로 사람이 두려워 지거나 귀신에 붙잡혀 귀신에 끌려다니거나 마약, 술,음란 등에 중독되었거나 이러한 모든 문제를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치유하여 드립니다. 상담을 원하시는 분은 이름과 전화번호를 꼭 남겨주셔야 상담이 됩니다. ***뉴욕 사랑 교회 516-521-4124***
<벌침치료법, 중국 정통지압 속성지도> *벌침치료법이란? 얼굴잔주름, 기미, 류마티스성 통증. 근육 관절통증, 발기 부전. 전립선 비대증. 여성갱년기장애 증상. 요실금. 불감 증. 생리통. 갑상선 비대, 자율신경 실조 증상 등 소화기, 비뇨기 질환 등 꿀벌의 침으로 본인 또는 가족이 치료하 는 치료법. *중국전통지압이란? 경락 지압요법으로 난치성 질환, 근육 관절 통증, 순환장 애로 인한 질환등등.본인 또는 가족이 치료 하는 치료법. 지압 마사지 전문 업소에서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을 수 있 는 지압법 속성지도. *연락처: 646-244-9022
<뉴욕&뉴저지 메디케어/오바마 케어 무료상담> * 메디케어 신청가입 및 변경 상담(65세 이상자) -가입신청:메디케어 파트 A 와 B 처음 받으시는 1948년 ,1949년생이신 분들. -가입변경:현재 갖고 계신 플랜이 불편하여 플랜변경 필 요하신 분. * 오바마 케어 신청가입 상담(65세 미만자) *월~토요일 아침 9시부터 저녁 7시까지 친절하게 상담 해 드립니다. *상담문의: 201-289-5755
<오바마 케어&무료 건강 보험&메디케이드> *뉴욕주에서 시행하는 무료또는 저렴한 건강보험 신청 및 갱신 상세히 상담해 드립니다. *해병대 및 월남참전 용사 가족 우대함 *전화 문의: 917-517-6219(이 광남)
<유명 산악회> *건강은 건강할때 지켜야 합니다. 유명 산악회에서는 산 행을 같이 하실 분을 모집합니다. 아름다운 경관을 찾아 함께 운동하며, 건강한 몸과 여러가지 스트레스를 풀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만들어 갑시다. *일시: 매주 월.수.토요일 아침 8시 출발 *장소: 각자 편리한 장소에서 픽업해 드립니다. *최신형 밴(15인승) 보유-필요하신 분께 대여해 드립니 다(결혼식, 장례식, 공항 픽업, 관광 여행 등 모든 행사) *초보자 또는 65세 이상 환영합니다. *전화: 917-860-8430, 646-342-7905
<아리랑 사회 보장 센터> *반가운 소식!-영주권 없는 서류 미비자나 여권 연장 안 되는 분에게도 평생 무료 종합 병원 카드 혜택과 사진있
는 신분용 은행카드, 뉴욕 아이디. *절호의 기회!-65세 이상 반액 지하철 카드, 영주권 있는 분, 무료 종합 병원 카드는 물론이고 생활보조비, 메디케 이드, 푸드 스탬프, 시민권 신청, 시영 아파트. *전화: 646-339-6091(천주교 명: 요한 김) 917-326-0053(플러싱 노인회) 718-762-3515(뉴욕 한인 상조회 후원)
<엘머스트 사회복지 서비스> *정부 보조 신청은 처음 서류 작성이 매우 중요합니다.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확실히 최대한 혜택을 받을수 있도록 해드립니다. *푸드스템프, 메디케이드, 양육비 보조, 렌트비, 생할비 보조, 노인층 정부 보조 신청, 영주권 없어도 병원카드 신 청해 드립니다(서류 미비자, 여권 기한 지난 분, 평생 무 료보험 혜택을 제공해 드립니다. 중국 교포 환영) 문의: 917-349-1334/ 917-915-4448
<늘 푸른 산악회> *산행일정 및 시간: 화,목,토요일 9:00AM (8시15분부터 픽업합니다) *픽업 장소: 베이사이드 삼원각, 204가 노던 맥도날드, 171가 산수갑산, 156가 고려당, 150가 한양마켓 주차장 9시 출발-금강산, 유니온 한아름 *문의전화: 917-650-3234(픽업 장소 문의 요망)
<뉴욕 탁구장> *한번 배우면 평생을 건강하고 재미있게 지낼수 있는 탁 구를 배웁시다. *저희 뉴욕 탁구장에서는 생활체육으로서 탁구를 널리 보급하고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건전한 여가문화를 조 성하기 위하여 유능한 코치 선생님을 모시고 좋은 프로 그램을 준비하였습니다. 또한 어르신들을 위해 할인 요 금과 무료 레슨도 제공해 드립니다. *성인교실,어린이 방과후 학교 운영중. *opening Hours 월,화,목,금,토 :10~11시까지,수,일:2 시~10시까지 -깨끗한 환경, 건강한 이민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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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권 132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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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취타대> -뉴욕취타대 사물놀이단 제11회 세계국악경연대회 종합 대상 수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 링컨센터, FBI공 연, KBS 코리안 페스티발출연, Atlantic City 국제음악제 출연등 수많은 공연 출연. * 사물놀이레슨, 모듬북레슨, 취타대수업 * 초등부, 중고등부, 성인반 수시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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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그린 산악 동호회> *산과 함께 건강과 스트레스를 한꺼번에 확 잡으세요. *플러싱 & 팰리세이즈 팍 픽업 가능 *전화: 201-496-0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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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인칼럼 / COLUMN
2014년 3월 21일 금요일
전문인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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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UM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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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가 푸석푸석하면 여간 신경 쓰 이는 게 아니다. 사계절 내내 건조하 고 탄력 없는 피부를 갖고 있다면 무 엇보다 피부에 수분을 보충해 주는 것 이 중요하다. 피부 관리용으로 마스 크, 수분크림, 팩 등 많은 화장품들이 나와 있다. 하지만 수분이 이내 증발하기 일쑤 여서 오랫동안 흡수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수분이 부족하면 얼굴빛이 어 두워지고, 각질도 많이 일어난다. 각 질이 쌓이면 허옇게 뜨거나 트러블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피부는 한 번 망가지면 되돌리기가 결코 쉽지 않아 평소 관리가 매우 중 요하다. 일반적으로 ‘동안 피부’의 기 준은 피부의 탄력으로 평가하는데, 이 는 피부 속 콜라겐, 코엔자임 Q10, 히 알루론산, 이 세 가지 성분에 의해 결 정된다. “수분자석” 이라고도 불리는 물광
주사는 250만 달톤 이상의 고분자 히 알루론산을 피부 진피에 주입하는 시 술이다. 히알루론산은 피부의 3대 성분 중 하나이며, 피부 진피에 직접 들어간 히알루론산은 피부 속 수분을 꽉 잡아 피부 속 수분을 지켜줌으로 빛나고 촉 촉하며 탄력 있는 피부를 만드는 안티 에이징 스킨케어이다. 모든 살아있는 동물에 존재하는 히알루론산은 피부 에 특히 많이 존재하여 피부를 탄력 있고 촉촉하게 유지시키는 역할을 한 다. 이 성분이 노화, 자외선 노출 등으 로 부족해지면 피부가 건조해지고 탄 력성이 떨어지면서 주름이 생기게 된 다. 또한 피부에 주입 시 콜라겐과 엘 라스틴을 활성화시키면서 전반적으 로 피부를 좋게 하기 때문에 탄력, 미 백, 보습효과를 한번에 얻을 수 있습 니다. 시술은 피부 진피 층에 안전하
게 주사하여 흉터나 통증 등의 회복기 간이 따로 필요치 않으며 짧고 간단해 점심시간 등의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 서도 시술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시술 직후 일상 생활로 복귀가 빠르고 바로 효과를 볼 수 있으며 결과 역시 자연 스럽다. 물광주사 (히알루론산) 효과 1. 리프팅(탄력) 효과: 얼굴, 입술, 손등, 목 등 주름, 잔주름 개선 및 방지 -가슴 처짐 개선-모공축소 2. 화이트닝 효과: 피부 톤 개선 및 미백효과 3. 보습 효과: 피부건조, 아토피 개 선 김태균 클리닉 718-461-2701 141-47 Northern Blvd. Flushing, NY 1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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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안피부 원한다면…피지제거는 이제 그만 세월의 강이 나를 피해갈 수 없다면 당당 히 맞서라. 약간의 시간과 정성의 투자로 자 연스런 아름다움을 가꿔보자. ▶기본 피부 관리를 꼼꼼하게 매일 깨끗하게 세안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클렌징이 잘 되지 않으면 각질이 쌓여 피부 노화가 급속도로 빨라진다. 집에 서 쉴 때 화장을 안 했다고 해서 클렌징을 건 너뛰는건 No! 자기 전 꼼꼼한 세안은 절대 필수다. 수분 공급도 매우 중요하다. 요즘처 럼 건조한 날씨에는 방 안의 습도 조절을 잘 해 주는 것도 피부에 큰 도움이 된다. 물도 자 주 마셔 수분을 공급해 주고 충분한 수면과 꾸준한 운동으로 피부가 늘어질 기회를 주 지 않아야 한다. 햇빛이 강한 날씨에는 특히 화이트닝에 가장 공을 많이 들여야 한다. 요즘에는 화이 트닝에 보습, 탄력, 작질 관리를 한 번에 해 주는 멀티 제품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이런 제품들을 사용하면 과다하게 바르는 것보다
피부가 숨을 쉴 수 있게 한다. 한 번 개봉한 화장품은 되도록 3개월 이내에 사용하면 더 신선함을 유지할 수 있다. 똑같은 주름이라 도 더 예쁘게, 자연스럽게 가꾸려면 얼굴 구 석구석 촘촘하게 끌어올리는 마사지로 탄력 을 유지하게 한다. ▶자연스런 메이크업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누나’에서 김희애 는 매우 심플한 자신의 메이크업을 밝혔다. 기초만 바르거나, 비비크림을 바른 후 마스 카라만 자연스럽게 한다고. 많은 이들의 워 너비인 스타의 화장법치고는 매우 단순하다 . 하지만 그렇게 피부를 숨쉬게 하는 비법이 중년 스타의 얼굴을 지켜준다. 파운데이션 을 지나치게 사용하면 얼굴 전체의 윤곽도 사라지고 너무 화장한 티가 나서 주름도 더 도드라진다. 스킨케어 단계부터 피부를 촉 촉하게 만드는 제품을 공들여 펴 바르고 베 이스 제품과 컨실러를 잘 활용해서 입체감 과 광택감이 흐르는 자연스런 메이크업을
완성한다. ▶건강한 바디케어 무엇보다 운동이다. 매일 꾸준히 시간을 정해 운동을 하면 바디케어에도 도움이 되 고 혈액순환이 원활해져 건강한 피부도 유 지할 수 있다. 특히 샤워를 한 후 매일 바르 는 바디케어 제품의 올바른 사용도 도움이 된다. 제품을 바를 때 손바닥을 비벼 열을 낸 뒤 원을 그리듯이 마사지하면 제품 흡수도 돕고 탄력을 더해 줄 수 있다. 에센셜 오일은 피부 상태를 정돈해 주고 피부 손질에 큰 효과가 있는 성분이 다량 함 유돼 있다. 사람은 자신이 좋아하는 향기에 마음이 편안해지고 긴장이 이완되면서 혈관 이 확장된다. 이 때 마사지를 하면 혈액 순환 이 촉진된다. 족욕이나 반신욕을 할 때도 에 센셜 오일을 한두 방울 떨어뜨리면 스트레 스도 해소할 수 있다. ▶비싼 가방보다 건강한 머릿결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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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 나이 들면 주름만큼 막을 수 없는 탈모. 머 릿결도 푸석푸석해진다. 다 잃은 후에 전문 가의 도움을 받기보다 집에서 하는 샴푸와 브러싱만으로도 건강한 머릿결을 가꿀 수 있다. 샴푸를 할 때 두피를 깨끗이 클렌징 하 듯 씻어야 노폐물이 쌓여 탈모가 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샴푸는 되도록 아침보단 저녁 이 좋다. 모발을 말릴 때는 두피까지 충분히 말려야 머리 냄새와 탈모를 예방할 수 있다. 샴푸 전 빗질을 하면 두피의 묵은 먼지가 떨 어져 나가 혈액순환을 돕고 샴푸 효과도 높 여준다. 잦은 파마과 염색으로 손상된 모발 이라면 집에서 할 수 있는 천연 팩이 도움이 된다. 달걀 노른자와 우유, 올리브오일을 섞 은 팩은 건강한 모발을 만들어 주고, 바나나 와 올리브오일 팩은 푸석한 머릿결을 부드 럽게 해준다. 지성 두피에는 레몬껍질과 다 시마를 우려낸 물로 팩을 한다. 살균, 청결 효과가 있는 녹차 팩은 티백을 우린 물에 베 이킹파우더를 섞어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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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자녀 결혼 앞둔‘엄마 피부 관리법’ 결혼식이 많은 봄, 자녀의 결혼을 앞둔 엄마도 피부 관리가 필요하다. 자녀의 결혼식에서 손 님들을 맞이할 때 화사하고 생기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픈 것이 혼주의 마음. 중년 여성의 늘어 진 얼굴선과 기미는 단시간 관리해서는 만족하기 힘들기 때문에 미리미리 관리를 해야 한다.
“더 화사하고 더 생기 있게”
살을 에는 추위가 어느덧 사그라지고 마 음까지 따스해지는 봄이 다가왔다. 새싹이 움트는 봄은 인생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하 는 웨딩의 계절이기도 한 터. 본격적인 봄 웨딩 시즌을 앞두고 예비 신혼부부들의 발 길은 분주해지기 마련이다. 특히 결혼식의 꽃으로 거듭날 예비 신부는 본격적인 피부 관리와 다이어트에 매진한다. 하지만, 식장에서 손님들을 맞이하는 혼 주 역시 외모 관리에 소홀해서는 안 된다. 자녀의 한 번뿐인 결혼식에서 화사하고 생 기 있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여느 때와는 다른 관리가 필요한 법이다. 특히, 메이크업 으로 잘 가려지지 않는 늘어진 얼굴선과 짙 은 기미 등은 전문적인 시술을 통해 미리미 리 관리해야 한다. ‘토탈 써마지’와 ‘프락셀 듀얼’
할리우드 스타인 데미 무어가 젊음을 유 지하는 비결로 입소문이 나면서 동안 피부 를 선호하는 이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시술인 ‘토탈 써마지’는 피부 속 깊은 곳까지 고주파 열 에너지를 전달해 콜라겐 을 수축시킴과 동시에 재생을 유도함으로
피부를 그늘지게 해 칙칙한 인상을 만든다. 이럴 땐 안색을 맑게 가꾸어주면서 동시에 군데군데 자리 잡은 색소를 복합적으로 치 료해주는 ‘프락셀 듀얼’을 추천한다. 프락셀 듀얼은 피부표면을 벗겨내는 게 아니라 미세 열 기둥을 이용하여 피부 깊숙
신부만큼이나 화사하고픈 혼주를 위한 피부 관리 Tip 늘어진 얼굴선·기미·잡티…미리 관리해야 만족 Up 써 인위적이지 않고 자연스럽게 피부 탄력 을 개선해 준다. 토탈 써마지는 얼굴과 목의 주름뿐만 아 니라, 손등・눈가・팔자 주름 치료에도 효과 적이며, 1회 시술만으로도 효과가 있고 시 간이 지날수록 피부가 더욱 탱탱해지며 주 름이 개선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시술 방법은 비교적 간단하여 결혼을 앞두고 있 는 모녀가 함께 병원을 방문해 시술 받는 경 우가 많다. 나이가 들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기미와 검버섯, 그리고 색소침착 등 노화 증상들은
이 열 에너지를 전달해 표피질환인 색소침 착, 진피질환인 흉터, 손상된 피부를 재생시 키는 복합적 치료 방법이다. 자외선 차단은 ‘꼼꼼히’ 전문가들은 자외선에 피부가 노출되는 것이 80%이상 피부노화 진행에 영향을 주 며 정도에 따라 피부암도 유발할 수 있다고 우려한다. 강한 자외선이 피부의 기미나 점, 주근깨 등의 잡티를 유발한다는 것 외에 피부노화
가 햇빛의 영향이라는 것을 알고 있는 이들 은 드물다. 햇빛으로 인한 피부노화의 가속 은 20대에 햇빛으로부터 얼마나 피부를 보 호했는지 여부에 따라 달라진다. 햇빛으로 인한 피부 화상은 햇빛에 노출 이 될 때마다 상처가 쌓이는 것이며 피부세 포에 자외선이 얼마나 가해지느냐에 따라 노화의 징후 또한 빨라진다. 햇빛 손상의 영향은 또렷하게 나타나는 데에는 몇 년에 서 몇 십년이 걸릴 수도 있다. 개인에 따라 다른 피부톤과 라이프 스타일도 영향을 주 는데 주로 어두운 피부톤 보다는 밝은 피부 톤이 더욱 위험한 편이다. 전문가는 “평소 토마토나 당근, 녹색 채 소 등을 잘 섭취할 경우 손상된 피부를 진정 시키는 역할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꾸준히 섭 취하는 것이 좋다. 토마토의 리코펜 성분, 당근의 베타 카로틴 성분, 녹색 채소의 비타 민E, 견과류와 같은 항산화제는 손상된 피 부에 좋다”며 “자외선차단제의 사용으로 중 파상 자외선과 장파산 자외선을 모두 막아 피부를 보호해야 한다”고 밝혔다. <자료 제공=솔타메디칼/미앤미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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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 다지며 불교문화 전파 마하선원 개원14주년 기념법회・문화행사 개최
▲ 16일 마하선원 개원14주년 기념법회가 끝난 후 참석자들이 자리를 함께 하고 있다.
대한불교조계종 롱아일랜 드 마하선원(주지 서천스님) 은 지난 16일 개원14주년 기 념법회 및 문화행사를 개최했 다. 서천스님은 환영사를 통해 “아무것도 모를 때 미국 뉴욕 의 동쪽 섬나라 롱아일랜드에 도량 하나 세워 전법포교와 문화홍법 한다고 문을 연지
14년이 흘렀다. 그 당시 롱아 일랜드에는 사찰이 하나도 없 었다”며 “그동안 건강으로 인 해 멈칫했었으나 앞으로 100 년, 1,000년 이어질 도량에 초 석은 마련한 셈이다. 어느 스 님은 ‘무얼 매년 개원법회를 하냐’고 하지만 개원법회를 매년 하는 것은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해서다. 옛부터 맺어
온 인연들이 이렇게 함께 모 여 개원법회를 할 수 있게 되 어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모든 분들 위에 부처님의 가피가 함께 하여 만사형통되시기 축 원 드린다”고 인사했다. 김자원(불교방송)보살은 “ 부처님 법 펴시고자 온갖 시 련 거쳐낸 14년, 쓰러지고 일 어서길 수없이 했으나 마음
열리고 귀한 인연들 마음의 연등 켜 기쁨으로 이렇게 모 였다. 사는 것은 한바탕 잔치 치루는 것, 소중한 인연의 꽃 피우며 살아 있음의 따뜻함으 로 내 생애 잔치를 치루며 살 아가자. 마하선원 14주년 부 처님의 진리가 가득 하소서” 란 축시를 낭송했다. 이우성(뉴욕한국문화원)
원장은 “마하선원은 14년 전 한국불교의 대중화와 포교 및 한국전통문화의 독창성과 창 의성을 미국 롱아일랜드에 펼 치고자 개원해 지금까지 부처 님의 따뜻한 정신을 이어 내 려오고 있다. 이념과 국경을 넘어 화합의 장인 마하선원이 되어 미국지역 현지사회에 부 처님의 법과 한국전통불교와 문화를 많이 알려주기 바란다 ”고 축사했다. 고창래(뉴욕불교신도회)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축하 드린다. 불자가 가야할 길은 열반정득이다. 우리는 몸과 마음으로 매일 업을 짓는다. 마하선원에는 좋은 신도들이 많이 있다. 선원의 모든 신도 들이 열반정득의 꽃을 피우기 바란다. 1,700년 전통의 한국 불교는 이제 미국까지 들어와 있다. 이렇듯 뉴욕의 롱아일 랜드에 사찰을 꾸려 온 주지 스님과 신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며 축하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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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광균(마하선원신도회) 회장은 “종교를 초월하여 각 계각층의 손님들이 오셔서 감 사드린다. 그리고 개원법회 를 후원해 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법회와 문화행 사가 끝난 후 준비된 공양을 들며 마음껏 축하의 친교를 나누어 주기 바란다”고 인사 했다. 이날 개원법회는 노철영( 리만칼리지·보건경제학)교수 의 사회로 시작돼 1부 기념법 회가 개회, 타종 및 법고(노정 우), 반야심경, 발원문(심보빈 ), 축시, 축사, 기념사, 신도회 장 인사, 환영사(주지스님)로 진행됐다. 2부 문화행사는 축 가(장사익 녹음), 피아노 연주 (재 즈 피 아 니 스 트 Marty Napoleon·소개 여연보살), 축 가, 거문고, 가야금, 모둠 북 공연(뉴욕취타대 단장 이춘 승 진행)등으로 이어졌고 모 든 순서가 끝난 후 참석자들 은 선원에서 준비한 공양을 들며 친교를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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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 드림법안, 주지사에 실낱 희망 31일 마감 예산안에 포함시키면 가능 뉴욕주 드림법안 지지자들 이 마지막 희망인 앤드류 쿠오 모 주지사에게 압력을 행사하 기 위해 총력전에 나섰다. 2월 25일 주하원을 통과했 던 드림법안은 지난 17일 전격 적으로 상원 본회의 표결이 실 시됐으나 2표 차이로 통과에 실패했다. 올해 안으로 법안을 통과시 킬 사실상 마지막 방법은 오는 4월 1일 부 터 시 작 되 는 2014~2015회계연도의 주 예 산안에 포함시키는 것만 남았 다. 예산안은 오는 31일까지
의회를 통과해야 한다. 이에 따라 드림법안 지지 의 원들과 이민자 커뮤니티 단체 들은 남은 기간 법안의 예산안 포함을 위해 쿠오모 주지사를 집중 공략할 계획이다. 주지사는 이미 법안 지지 의 사를 여러 차례 밝혔고 의회가 법안을 통과시키면 즉시 서명 할 것을 약속했다. 18일에도 법안의 상원 부결 과 관련해 “상원이 열심히 노 력하고 높은 성과를 내고 있는 수만 명의 학생들에게 고등교 육을 받을 수 있는 동등한 기
회를 주는 법안을 부결한 데 대해 매우 실망했다”며 “법안 지지자 및 의원들과 함께 이 법안이 시행될 수 있도록 계속 해서 노력해 나갈 것”이라는 성명을 발표했다. 하지만 법안 지지자들은 주 지사가 이제는 말만이 아닌 행 동으로 보여줄 것을 촉구하고 있다. 상원 법안 발의자인 호세 페 랄타(민주·13선거구) 의원은 지난 18일 “주지사는 이 문제 를 최우선 과제라고 했다. 따 라서 이제 예산안에 포함시키
면 된다”며 압박했고 하원 발 의자인 프란시스코 모야(민주 ·39선거구) 의원도 “이 싸움에 서 우리의 지도자가 돼 예산안 에 드림법안을 포함시키는 올 바른 일을 해 줄 것을 주지사 에게 요구한다”고 말했다. 현재 상원과 하원은 지난주 각각 별도의 예산안을 가결했 으며 이에 앞서 쿠오모 주지사 는 행정예산안을 제출한 상태 다. 또 이번주부터는 상원과 하원 대표들로 구성된 합동예 산심의위원회가 주지사실과 함께 예산안 검토 및 조정 작
업에 돌입했다. 지난 2009년 상원 표결에서 14표 차이로 부결됐던 동성결 혼합법화법안이 2011년 예산 안에 포함돼 통과된 바 있으며 지난해에는 총기규제강화법 안이 예산안을 통해 제정됐었 다. 뉴욕이민자연맹 스티븐 최 사무총장은 18일 성명에서 “ 주지사와 제프리 클라인(민주
주재원 비자 신청 ‘퇴짜’ 급등 6년 동안 5배 늘어 34% 기각 주재원(L-1) 비자 기각 비 율이 크게 늘고 있다. 최근 미국정책재단(NFAP) 은 이민서비스국(USCIS)자료
를 분석한 보고서에서 2012~2013회계연도 L-1비자 기 각 률 이 34%로 지 난 2006~2007회계연도의 7%에
비해 6년 동안 5배로 급등했다 지난 회계연도 L-1비자 승 고 밝혔다. 2011~2012회계연 인 건수는 1만1944건으로 직 도의 30%에서도 4%포인트가 <21면에계속>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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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선거구)·딘 스켈로스(공화 ·9선거구) 상원 공동의장은 드 림법안을 예산안에 포함시킴 으로써 상원 표결이 가져온 청 년들의 상처를 치유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하며 이어 “남 은 기간 올바니가 이민자 청년 들의 삶을 가지고 정치 놀음을 하도록 방관하지 않고 계속해 서 압력을 행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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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행정부 추방정책 재검토 오바마 “추방정책 전면 재검토하라” 지시 임기 중 200만 명 쫓아낸 데 부담 느낀 듯 원의원은 “의회가 움직이지 않으면 행정부가 행동을 취하 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이 민자 커뮤니티의 요청이 마침 내 대통령에게 전달됐다”고 환영했다. 어떤 조치가 취해질지에 대 해서는 아직 윤곽이 드러나지 않았다. 백악관은 불법체류자 전면 추방 중단이나 성인 불체 자들에게도 불체청년 추방유 예(Deffered Action for ChildhoodArrival·이하 DACA)같은 행정명령을 내리는 방안에 대 해서는 아직 부정적 반응을 보 이고 있다. 하지만 14일 뉴욕타임스는 지난 11일 해리 리드(네바다) 원내대표를 포함한 네 명의 민 주당 상원의원 보좌관들이 캐 서린 루에믈러 백악관 보좌관 을 만나 DACA 수혜자의 부모 들에 대한 추방유예 등을 논의 했다고 보도했다.
이민개혁법안이 의회에서 진전을 보이지 않는 가운데 최 근 이민자 커뮤니티로부터 추 방유예 행정명령을 발동하라 는 엄청난 압박을 받고 있는 대통령으로서는 불체자의 전 면적 추방유예보다는 상대적 으로 대상자가 적고 가족 생이 별 방지라는 명분도 내세울 수 있는 DACA 수혜자의 부모들 로 범위를 제한할 가능성이 높 은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미국진보센터(CAP)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현재 부모 가 추방돼 위탁가정에서 지내 고 있는 시민권자 어린이도 5000명을 넘는다. 13일 오바마 대통령의 추방 정책 전면 재검토 결정은 하원 공화당과의 정면 대결을 불사 하겠다는 의지를 내보인 것이 다. 그 동안 대통령이 추방유 예 행정명령은 더 이상 선택할 수 있는 방안이 아니라고 거듭
강조했지만 최근 이민자 커뮤 니티에서는 성인 불법체류자 들에게도 불체청년 추방유예 (DACA)와 같은 행정명령을 내려줄 것을 계속 요구해 왔다 . 이민개혁법안 처리가 연방하 원에서 지연되는 동안 추방이 라도 중단시켜달라는 것. 이에 따라 하원 공화당에 의 한 이민개혁법안 처리 지체로 정작 불똥은 대통령에게 튀는 상황이 발생했다. 급기야 오바마 대통령의 오 랜 후원자였던 미국 최대 히스 패닉 단체 ‘전국라라자연합 (NCLR)’의 재닛 무르귀아 회 장마저 지난주 오바마 대통령 을 ‘추방대장’이라고 부르며 그의 추방정책을 비난하기에 이르렀다. 또 연방상원 이민개혁 8인 방의 민주당 소속인 찰스 슈머 (뉴욕)·딕 더빈(일리노이)·로버 트 메넨데즈(뉴저지) 의원도
추방을 줄일 수 있는 특단의 조치를 취할 것을 요구했다. 이런 맥락에서 이번 조치는 올 중간선거에서 하원 다수당 탈환은 고사하고 상원 다수당 지위까지 내줄 위기에 몰린 대 통령이 공화당과의 일전을 불 사하더라도 민주당 텃밭인 히 스패닉 유권자들의 불만을 다 시 한 번 의회 공화당으로 돌 리려는 의도로 해석할 수 있다 . 대통령은 이미 새해 국정연 설을 계기로 공화당의 강력한 반발에도 불구하고 연방정부 계약 근로자의 최저임금 인상, 사무직 근로자의 오버타임 확 대 방안 마련 등 일련의 행정 명령 발동을 통해 노골적으로 중산층 유권자의 표심에 호소 하고 있다. 공화당도 이런 대통령의 행 보에 제동을 거는 법안을 최근 잇따라 통과시키며 맞서고 있 다. 하원 공화당은 지난 12일
대통령이 제정된 법의 집행에 실패할 경우 의회가 연방법원 에 민사소송을 제기할 수 있도 록 한 ‘인포스 법안(Enforce Act·HR 4138)’을 가결한 데 이 어, 13일에는 (대통령을 포함 한) 행정부의 모든 직원이 법 을 집행하지 않을 경우 법무부 가 이를 의회에 보고하도록 함 으로써 행정부의 독단적 행동 을 제한하려는 ‘충실한 법 집 행 법안(HR 3973)’을 통과시 켰다. 두 법안 모두 상원을 통과해 대통령 서명을 받을 가능성은 없지만 공화당이 대통령의 독 단적 행위를 더 이상 좌시하지 않겠다는 경고로 풀이된다. 공화당은 14일에도 추방유 예 행정명령 등의 일방적 조치 를 취할 경우 이민개혁법안의 하원 처리는 더 어려워 질 것 이라며 앞으로의 대결 국면을 예고했다.
2012~2013회계연도에 L-1 비자 신청자에 대해 보충서류 전 회계연도의 1만4180건에 요구(RFE)가 발급된 케이스도 서 15.8% 감소한 반면 기각 건 무려 46%에 이르러 높은 기각 수는 6242건으로 직전 회계연 률과 함께 해외 기업들의 미국 도 6068건보다 2.9% 늘었다. 지사 운영에 큰 장애 요인이
되고 있다. L-1비자 기각률이 이처럼 급등한 것은 금융위기 이후 미 국 경기 후퇴와 높은 실업률 속에 외국 근로자의 미국 유입 을 까다롭게 하는 경향이 강해
졌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또 최근 인도계 기업들이 지 나치게 많은 L-1비자를 신청 하고 있고 연간 쿼터와 적정임 금(prevailing wage)의 제약이 따르는 전문직 취업(H-1B)비
자를 피하기 위한 방안으로 L-1비자를 남용하고 있다는 지적이 잇따른 것도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파악된다. L-1비자는 해외에 본사를 둔 기업들이 '기업 제품에 대한
전문 지식을 가지고 있거나 해 당 기업의 경영과 관리에 필요 한 지식을 가진' 직원을 미국 내 지사에 파견할 경우 발급되 며 비자 유효기간은 최대 5년 이다.
지난 2009년 취임 이후 약 200만 명의 이민자를 추방해 최근 이민자 커뮤니티로부터 ‘ 추방대장(deporter-in-chief)’ 이라는 비난까지 받은 버락 오 바마 대통령이 추방정책 전면 재검토를 지시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최근 세 명 의 연방의회 히스패닉 코커스 (CHC) 대표들을 만난 자리에 서 제이 존슨 국토안보부 장관 에게 현재의 추방정책을 전면 재검토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백악관은 이날 모임 후 브리 핑을 통해 “대통령은 망가진 이민시스템 때문에 생이별의 고통을 겪고 있는 많은 이민자 가정의 문제를 크게 우려하고 있다”며 “법을 어기지 않는 한 도 내에서 보다 인도적으로 법 을 집행할 방안을 찾도록 지시 했다”고 밝혔다. 모임에 참석했던 루이스 구 티에레즈(민주·일리노이) 하
<20면에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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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도난 11점 문화재 환수 청신호’ 국토안보부장관에 서한 메넨데즈 상원의원, “즉각 이행 기대” 한인사회에 협조내용 공개
미국에 있는 대한제국 황제 의 국새와 인장 등이 빠른 시 일내에 환수될 것으로 기대되 고 있다. 미연방 상원 외교위원장 밥 메넨데즈 의원은 최근 김정광 미주한국불교문화원장 등 한 인사회 인사들을 만나 “미국 에 있는 조선시대 국새와 어보 등에 대해 잘 알고 있다. 오늘 국토안보부 장관에게 지체없 이 반환이 이뤄지도록 협조를 당부하는 서한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이날 만남은 현재 국토안보 부가 압수보관중인 대한제국 국새 등 11점을 반환해줄 것을 촉구하기위해 의회 차원의 협
조를 처음 구하는 자리였다. 메넨데즈 위원장은 한인사회 가 공식적인 요청을 전달하기 앞서 주무 장관에게 보내는 편 지까지 미리 준비하는 성의를 보여 한인들을 놀라게 했다 김정광 회장은 “상원의 거 물인 메넨데즈 위원장이 우리 의 방문목적을 알고 미리 자료 조사를 통해 모국의 국민들과 한인사회가 원하는 바를 정확 히 준비하고 있었다. 국토안보 부 장관에게 바로 서한을 발송 한 것은 기대 이상의 성과”라 고 평가했다. 메넨데즈 위원장은 최근 우 크라이나 사태로 인해 워싱턴 DC를 떠나기 어려운 상황임
에도 한인사회의 요청에 일부 러 뉴저지 뉴왁의 사무실까지 올라와 회동을 가진 것으로 알 려졌다. 메넨데즈 의원은 서한 에서 “현재 국토안부보가 압 수 보관중인 한국의 문화재들 은 과거 미군에 의해 도난된 유물들로 적법한 절차에 따라 진행되고 있음을 알고 있다” 면서 “신속한 작업을 통해 이 문화재들이 대한민국 정부에 지체없이 반환해 줄 것을 당부 한다”고 말했다. 이어 “당신도 이해하다시피 이들 문화재는 대한민국에 아 주 역사적이고 문화적 중요성 을 갖는 유물들이다. 미국과 한국은 외교안보적, 경제적으
로 긴밀한 관계인만큼 두나라 정부와 국민들이 가까이 다가 서는 조치가 이뤄져야 할 것” 이라고 강조했다. 메넨데즈 위 원장은 이날 “지난해 8월 한국 을 방문했을 때 박근혜 대통령 과 정부인사들을 만났을 때 한 국의 급속한 경제 성장 등에 매우 감동했다”면서 “한미 양 국간의 관계가 더욱 굳건해져 야 한다”고 말했다. 현재 국토안보부가 보관중 인 한국 문화재는 LA카운티박 물관에 있던 문정왕후 어보를 비롯, 대한제국 옥새 ‘황제지 보’ 등 11점이다. 황제지보는 1897년 고종이 대한제국을 선 포하면서 제작 사용한 대한제 국의 옥새이다. 국토안보부는 지난해 11월 샌디에고 등지에 서 10점의 어보를 압수한 바 있다. 제니스 정 변호사는 “미국 에서는 일단 범죄에 의해 압수 된 물건이더라도 그 소유자가 일단 적법한 절차에 의거해서 포기하는 절차를 통해 소유권 을 미국 정부로 환수하게 된다
. 정부가 모든 국민의 생명, 자 유, 소유물을 ‘정당한 법절차 (Due Process)’ 없이 빼앗을 수 없다는 연방헌법 조항에 의한 절차를 밟는 것”이라고 설명 했다. 이같은 상황에서 연방의회 외교위원장이 주무 장관에게 직접 이 물건들의 빠른 귀환을 촉구했기때문에 관련 절차가 지체없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 다. 이에 따라 4월 오바마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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령이 방한하는 스케줄에 맞춰 반환될 수도 있을지 관심이 모 아지고 있다. 현재 미주한인사 회에서는 백악관 청원사이트 ‘ 위더피플’(We the People)’을 통해 ‘대한제국 국새 등 11점 의 문화재를 오바마대통령이 4월 방한때 반환해달라’는 10 만명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있 다. 뉴욕=노창현특파원 newsroh@gmail.com
뉴스로 / NEWSROH
2014년 3월 21일 금요일
‘예스 동해, 노 일본해’ 뉴욕주 ‘위안부-동해법안’ 주역 아벨라의원 한인들과 회견 뉴욕주 상원 ‘규칙 위원회’ 사실상 만장일치 통과
“동해와 위안부 문제는 사실에 입각한 역사입니다. 미국의 학생 들이 배우는 교과서에 기재되야 하는 이유입니다.” 미국에서는 처 음으로 ‘동해와 위안부역사’의 교 과서 기재를 의무화하는 법안을 발의한 토니 아벨라 뉴욕주 상원 의원이 한인사회 인사들과 함께 공동 회견을 가졌다. 최근 열린 회견은 최근 뉴욕주 상원 규칙위원회에서 관련 법안 (S6599A)이 압도적인 지지로 통과 한 것을 한인사회에 보고하고 향 후 계획을 설명하는 자리였다. 이 날 아벨라 의원은 일본취재진도 온 회견장에 지난 2008년부터 뉴 욕한인학부모협회가 보급해온 ‘예 스 동해, 노 일본해(Yes East Sea, No Sea of Japan)’ 티셔츠를 입고 나와 시선을 끌었다.
뉴욕주 베이사이드가 지역구인 아벨라 의원은 “상원 규칙위원회 에서 ‘동해-위안부법안’이 찬성26 표, 기권1표로 사실상 만장일치로 통과됐다”고 말하고 “압도적이고 도 신속하게 법안이 통과된 것은 대단히 희망적인 징조”라고 평가 했다. 아벨라 의원은 “한인사회에 대 단히 중요한 동해와 위안부 문제 의 가치가 주목을 받고있는 것이 기쁘다”면서 “교육현장에서 역사 가 미치는 영향을 인식하는 과정 을 반드시 가르쳐야 한다”고 지적 했다. 아벨라 의원은 “앞으로 주상원 전체회의는 물론 주하원에서도 법 안이 통과돼 회기가 종료되는 6월 말까지 반드시 입법화될 수 있도 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동해-위안부’ 법안은 2019년 7 월1월부터 뉴욕주 공립학교 교과 서에 동해를 단독 표기하는 것을 요구하고 있으며, 이 방안이 받아 들여지지 않을시 동해(East Sea)와 일본해(Sea of Japan) 병기를 의무 화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 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군에 의 해 성노예로 끌려간 위안부 피해 자 역사도 교과서에 포함시켜 가 르쳐야 한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최윤희 공동회장은 “법안의 목 적은 과거에 발생한 역사적 사건 을 통해 후세에 다시는 이런 과오 를 범하지 않아야 한다는 교훈을 위한 것”이라면서 한인사회 모두 가 법안 통과를 위해 힘을 합칠 것 이라고 다짐했다. 아벨라 의원은 뉴욕한인학부모
협회의 동해 표기 캠페인에 공감, 지난 2012년에도 ‘동해 표기’ 법안 을 발의한 바 있다. 그는 위안부 이 슈가 미국 사회에 많이 알려지면 서 동해와 위안부는 따로 분리할 수 없는 역사교육의 문제라고 인 식하고 이번 법안을 새롭게 발의 하게 됐다. 아벨라 의원은 동해단독 표기에 대해 “동해는 한국과 중국에서 2 천년간 불린 이름이지만 일본해는 한국을 식민지배한 1920년대 일 본이 강제한 이름이다. 동해야말 로 역사적이고 중립적인 명칭이다 . 동해가 원칙이지만 당장 받아들 이기 어렵다면 일본해와 병기해 역사를 가르치자는 것”이라고 명 쾌한 주장을 하고 있다. 뉴욕=민병옥특파원 newsroh@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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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3월 21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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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3월 21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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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사영화상 ‘변호인’ 2관왕 … “그랑프리 없음” 4년 만에 열린 춘사영화상 시상식에서 그랑프리에 해당하는 최우수감독상 수상자가 나오지 않았다. 최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영화감독협회 주최 춘사영화상 시상 식에서 그랑프리를 결정하지 못한 가운데 ‘변호인’이 신인감독상과 남자연기 상 수상으로 2관왕에 올랐다. 영화상 사무국의 이상우 감독은 “규정에 따라 심사위원 8명 중 과반 이상 의 득표자가 수상하게 되는데 최우수감독상에 대해서는 워낙 쟁쟁한 작품 과 감독이 후보에 올라 표가 분산되면서 수상작을 선정하지 못했다”고 설 명했다. 최우수 감독상 후보에는 ‘설국열차’의 봉준호 감독, 선댄스 영화제 심사 위원대상을 받은 ‘지슬-끝나지 않은 세월2’의 오멸 감독, ‘소원’의 이준익 감독, ‘관상’의 한재림 감독이 이름을 올렸었다. 남자 연기상은 ‘변호인’의 송강호, 여자 연기상은 ‘수상한 그녀’의 심 은경이 받았고, 신인 감독상은 천만 관객을 넘겨 역대 흥행 순위 9위에 오른 ‘변호인’의 양우석 감독에게 돌아갔다. 각본상은 ‘수상한 그녀’의 신동익・홍윤정・동희선 씨, 기술상은 ‘미스 터 고’의 정성진 씨, 공로상은 강대진 전국극장연합회장이 받았다. 수상자는 영화평론가 5인이 선정한 후보 중 현역 감독들로 구성 된 심사위원회에서 최종 결정한다. 춘사 나운규 감독을 기리는 영화제는 2010년까지 경기 도 이천에서 이천춘사대상영화제로 열렸으나 행사를 주관한 영화인총연합회장의 비리로 중단됐다가 4년 만인 올해 춘사영화상으로 이름을 바꿔 19회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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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더 바디샵 모델 발탁 “살결 까지 갖고픈 남자”
배우 현빈이 살결까지 갖고 싶은 남자 로 등극했다. 행동하는 아름다움, 영국의 더바디샵 (thebodyshop.co.kr)은 17일 “2014년 새 로운 모델로 배우 현빈을 발탁했다”고 밝 혔다. 아웃도어, 금융을 넘어 뷰티까지. 광고
계를 종횡무진하고 있는 배우 현빈은 이 번에는 영국 자연주의 브랜드 더바디샵 의 모델로 낙점, 글로벌 여심을 흔들 예정 이다. 더바디샵의 새 얼굴이 된 현빈은 지면 과 TV 광고 촬영으로 브랜드 모델로서의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광고 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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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현장에서 현빈은 그 어느 때보다도 건 강한 남성적인 매력과 여심을 자극하는 부드럽고 섬세한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 다는 후문이다. 특히 촬영 현장에서 현빈은 화이트 민소매를 입고, 한 쪽 팔에는 더바디샵의 동물실험 반대 캠페인의 아이콘인 사향 노루 타투를 새긴 모습으로 “당 신의 살 냄새가 좋아요”라고 여 성들을 향한 향기 프로포즈를 해 촬영장 여성 스태프들의 감 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김은혜 부장은 “현빈은 여성 들이 선호하는 건강한 남성미와 섬세한 감성의 매력을 동시에 갖춘 배우로 더바 디샵이 추구하는 자연스럽고 건강한 아 름다움을 전할 수 있는 최고의 모델로 판 단되어 발탁하게 됐다”며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사랑 받는 글로벌 스타 현빈 의 영입으로 더바디샵의 글로벌 캠페인 메시지 전파에도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 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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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전화번호, 콜백하지 마세요” 한 번 울리고 끊어지는 ‘원링스캠’ 수수료 폭탄 주의 평소보다 휴대전화 요금 20달러 이상 늘면 확인해야
한인 J씨(46.플러싱)는 최근 휴 대폰 비용이 평소보다 유난히 많 이 나와 통화 내역을 살펴보다 이상한 점을 발견했다. 자신도 모르는새에 국제전화 사용료가 추가돼있었기 때문이다. 얼마전 모르는 번호로 걸려온 부재중 전화에 콜백을 한 것이 화근이었다. “이 지역으로 이사
온 지가 얼마 안돼 걸려오는 전 화 대부분이 모르는 번호였고 의 심없이 콜백을 했다”는 그는 통 신사 측에 “전화 스팸 사기를 당 한 것 같다”고 이야기 했지만 환 불을 받을 수 없었다. 전국적으로 스팸 전화 사기가 활개를 치고 있다. 일명 ‘원링스캠 (One Ring
Scam)’으로 불리는 이 사기 수법 은 한 번 전화벨을 울려 피해자 의 궁금증을 유발시킨 뒤 콜백이 오면 ‘복권에 당첨됐다’ ‘경품 행 사에서 우승했다’ 등의 거짓말로 상대방을 속인다. 잠시 끊지말고 기다리라고 하 며 유인한 뒤 국제전화 수수료 등을 뒤집어 씌우는 수법을 사용 하고 있다. 스팸 전화는 대부분 268 809 876 284 473 등 로컬 지 역번호로 시작해 의심하기도 쉽 지 않다. 또한 일반적으로 피해자들이 자신이 전화 사기에 당하고도 쉽 게 눈치채지 못하는 이유는 대부 분 20달러 내외의 소액 수수료이 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평소보 다 휴대전화 요금이 20불 이상 많이 나왔다면 통화 내역을 세밀
하게 검사해 볼 필요가 있다. 이와 관련 지난달부터 주의사 항을 공지해온 연방통상위원회 웹사이트에는 피해 사례를 호소 하는 네티즌들의 댓글이 봇물치 고 있다. 최근 사례를 올린 한 신고자는 “‘210’ 지역번호로 시작하는 스 팸 전화가 온 뒤 정확히 한 시간 뒤에 함께 있던 여자친구의 휴대 폰으로도 같은 번호의 스팸 전화 가 걸려왔다”며 “이미 이 스팸 사 기에 대해 알고있어 금전적 피해 는 없었지만 내 휴대폰의 전화 목록이 마치 다 드러난 것 같은 생각이 들어 소름 끼쳤다"고 말 했다. 휴대폰 보안 전문가들은 ▶휴 대폰 통화 내역이나 지불 내역을 매달 세밀하게 살필 것 ▶부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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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전화가 왔어도 모르는 번호라 면 콜백하지 말 것 ▶피해를 입 었을 경우 통신사에 첫 번째 의 뢰 후 해결되지 않을 경우 연방 통상위원회 웹사이트(www.ftccomplaintassistant.gov)에 신고할 것 등을 조언했다. 한편 최근 카카오톡 메신저를 통해 급속해 확산되고 있는 ‘두 낫콜(DO NOT CALL) 시스템 에 등록하라는 단체 메시지’도 사실 무근으로 밝혀진 바 있다. 이 메시지는 텔레마케팅 회사 에 자신의 휴대폰 번호가 유출되 는 것을 막는 시스템에 등록하라 고 권장하고 있지만 연방통신위 원회(FCC)는 휴대폰만을 위한 두낫콜 리스트는 없다고 설명하 고 있어 사실상 괴담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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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인기 고교, 버룩고교 경쟁률 최고 인사이드스쿨, 뉴욕시 일반고 인기 톱20 퀸즈는 타운센드해리스 지원자 가장 많아 올해 특수목적고를 제외한 뉴 욕시 고등학교 중 8학년이 가장 많이 지원한 곳은 버룩칼리지 캠 퍼스고인 것으로 나타났다. 퀸 즈에서는 지원자들이 타운센드 해리스고를 가장 선호했다. 교육부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 면 올해 8개 특수목적고와 라과 디아고를 제외한 뉴욕시 고등학
교 중 버룩칼리지에 7238명이 지원해 지난해에 이어 가장 많은 학생들이 선호하는 학교로 나타 났다고 인사이드 스쿨이 보도했 다. 학교는 올해 111명을 선발했 으며, 지원율은 65.2대 1에 이른 다 . 졸 업 률 이 최 근 4년 간 99~100%로 도시 평균 70%대
보다 훨씬 높을 뿐 아니라, 평균 학생 출석률은 98%에 이르는 점 이 지원자들에게 크게 어필한 것 으로 보인다. 현재 학교 전체 학년 439명 중 아시안은 59%, 백인은 20%, 히 스패닉과 흑인이 각각 15%와 6%를 차지하고 있다. 지원자들이 다음으로 가장 많
이 몰린 곳은 맨해튼 차이나타운 에 있는 페이스고로 5779명이 지원했으며, 어퍼이스트 사이드 에 엘리노루스벨트고가 5740명 으로 그 뒤를 이었다. 타운센드해리스고에는 5596 명이 지원했으며, 프랜시스루이 스고의 경우는 프로그램별로 제 이콥재비츠 로 인스티튜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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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85명이, 수학·과학 리서치에 4600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 다. 포리스트 힐고 로 & 휴머니 티 인스티튜트에는 4551명이 지 원했다. 브루클린에서는 에드워드머 로우고와 레온골드스타인 과학 고, 미드우드고가 인기가 높았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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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필수 교양과목 파악, 선행학습 해두면 유리 ① 예비 대학생·대학원생의 여름방학 플랜 수학·작문 등 기초실력 다져야 낙오 안해, 관심분야 맞는 클럽·단체 정보 미리 수집,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해 학사 전반 익혀야
치열했던 입시전쟁을 치러 드림스쿨에 합격한 학생들은 오는 5월1일까지 학교 당국에 등록의사(SIR)를 전달해야 한다. 등록의사 전달과 함께 예비 대학생들은 본격적으로 8월 또는 9월에 대학에 진 학할 준비에 들어가게 된다. 요즘은 대학원을 진학하는 학생도 크게 늘어남에 따라 여름방학을 알차게 보내 는 문제가 예비대학원생들에게도 중요 해졌다. 학부를 졸업하자마자 바로 대학 원에 입학하는 경우는 2~3개월 정도밖 에 여유가 없지만 대학을 졸업하고 1월 이나 2월에 대학원으로부터 입학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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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받은 경우는 거의 반년 이상 여유시 간이 생기게 마련이다. 따라서 여름방학 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대학이나 대 학원 졸업 후의 진로에도 큰 영향을 미 칠 수 있다. 특히 고교 졸업과 대학 입학 사이에 낀 여름방학은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간다 . 이 때문에 철저한 계획을 짜서 고교 졸 업 후 여름을 알차게 보내야 한다. 대학 원에 입학하는 학생의 경우에도 마찬가 지이다. 예비대학생과 대학원생들을 위 한 여름방학 플랜에 대해 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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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경탁 고급영어교실 ■필수 교양과목을 파악한다 대학이 요구하는 필수 교양과목들 이 무엇인지 파악하는 것은 가장 기본 이면서 중요하다. 전공 분야에 대한 아 이디어가 없어도 교양과목 관련 요구 사항을 알면 아카데믹 스케줄을 미리 짤 수가 있다. 필수 교양과목은 전공과는 상관없 이 대학을 졸업하기 위해 모든 학생들 이 이수해야 하는 과목을 말한다. 이들 교양과목들은 대학 별로 차이가 있지 만 대체로 인문학과 예술분야, 수학, 과 학 등이 적절히 혼합되어 있다. 일부 대 학은 컴퓨터에 대한 기초 지식이나 외 국어를 요구하기도 한다. 필수 교양과 목에 대한 정보는 대학 웹사이트나 오 프라인 코스 캐털로그를 통해 얻을 수 있다. 특히 의대나 약대에 진학을 고려 하고 있는 학생들은 신입생 1학기가 가 장 중요하다. 의대 입학사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 은 학교 성적(GPA)이다. 그 중에서도 학부 1학년 1학기 성적이 중요하다는 것은 두 말할 나위가 없다. 상당수 학생들이 대학 1학년을 자유 와 해방감에 취해 성적을 망치는 경우 가 많다. 이는 다음 학기 공부를 어렵게 만들고 대학생활 적응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수학, 생물, 물리, 화학 등 기초과목 에서 좋은 점수를 받지 못하면 그 다음 단계인 유기화학, 분자생물학 등에서 좋은 점수를 받기는 더 힘들어진다. 1 학년 때 기초를 잘 쌓아야 2~3학년 때 응용과목에서도 좋은 성적을 올릴 수 있다는 이야기이다.
■수학, 과학, 작문 실력을 다듬는다 고등학교 때 택한 작문, 생물학, 화학 , 수학, 외국어 클래스는 대학에서 택할 과목들을 준비하는데 든든한 기초역 할을 했다. 이들 클래스에서 배운 내용 중 핵심 포인트를 골라 복습한다. 이 과정에서 특별히 어려움을 겪은 내용이 있다면 이에 더욱 신경 쓴다. 대학은 고등학교 때와 또 다른 차원 의 학습이 진행된다. 실력이 거의 비슷 한 학생들이 모여 경쟁이 더욱 치열해 지게 마련이다. 이때 기초실력이 부족 하다면 자연스럽게 경쟁에서 낙오할 수밖에 없다. 이는 대학원생의 경우에도 마찬가 지이다. 대학원은 이미 전공이 결정되 어 학과목의 내용이 더 깊어지기 때문 에 만약에 기초가 없다면 오래 버티지 못하고 낙오할 것은 뻔한 이치이다. ■캠퍼스 주변 환경을 익힌다 대도시 한복판에 학교가 있는지 아 니면 한적한 시골 혹은 중간 규모의 타 운 등 캠퍼스의 위치에 따라 학생들의 생활패턴이 달라진다. 공부에 어려움 을 겪지 않도록 대비하는 것도 중요하 지만 이에 못지않게 자신이 생활하게 될 커뮤니티에 대해 배우는 것도 빼먹 지 말아야 할 단계이다. 응급상황 발생 때 병원은 어디 있는 지, 캠퍼스 음식이 질리면 캠퍼스로부 터 멀지 않은 곳에 다양한 식당들이 있 는지, 대중교통 시스템이 제대로 있는 지 등 몇 달 후 캠퍼스에 입성할 신입생 들이 알아둬야 할 사항을 점검한다.
교양이 보이는
미국영어 표현 ※아래의 대화를 미국현지 영어회화로 구사해 보세요. “아니, 왜 그렇게 정승처럼 서 있는 거요? 당장 어떻게 좀 해봐요. 어서요. 내 말 안 들려요?”
M씨는 Nail Salon을 운영하고 있었다 . Mid summer의 기온이 100도 가까이 되는 어느 하루 Old customer인 Elaine Brown 할머니가 Nail 손질을 받기 위해 가게에 찾아 왔다. 그러나 들어오자마자 미소를 지으며 인사를 하는가 했더니 그 만 바닥에 퍽 하고 쓰러지는 것이었다. M씨는 자신도 모르게 ‘Oh, my God!’ 하 고 소리쳤다. 바로 앞에 있던 미국인 종 업원 Sandy도 역시 놀라 할머니만 쳐다 보며 멍 하고 서 있었다. M씨는 얼른 할머니를 일으키려고 했 더니 큰 체구의 뚱보 할머니라 일으킬 수 가 없었다. 이미 할머니는 The weather is so hot like an oven heat(가마솥 더위)이 기에 더위를 먹어서 그만 정신을 잃고 쓰 러진 것이었다. 다른 종업원들도 모두 멍 하고 놀라 어쩔 줄 모르고 처다만 보고 있었는데 M씨는 지배인 Sandy를 쳐다 보며 ‘왜 그렇게 정승처럼 서 있는 거야. 빨리 어떻게 좀 해봐. 어서. 내 말 안 들 려?’ 라고 고함을 지르고 싶었으나 ‘정승 처럼 서 있다’란 말의 영어 표현이 영어 로 무엇인지 몰라 급하게 생각나는 영어 가 ‘Don’t stand there.’이라고 고함을 질 렀더니 Sandy는 뒤로 물러서기만 한 하 는 것이었다. 기가 막힌 M씨는 ‘Come here. Help me.’ 라고 고함을 질었다. ‘왜 그렇게 정승처럼 가만히 서 있기만 하느 냐?’의 우리나라말은 풍자적인 표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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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도 가끔 시골 마을 앞에 Decoration 으로 ‘天下大將軍’ 이란 글씨로 남자형상 의 정승과 ‘地下女將軍’ 이란 글씨의 여 자형상의 정승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정승들은 한 번 세워 놓으면 언젠가 다 썩어 없어질 때까지 그 자리에 서 있 기만 한다. 이것이 유래가 되어 우리말 에 ‘정승처럼 서 있기만 한다.’란 말이 유 래되었다고 생각한다면 미국에서는 이 러한 정승 등의 환경을 볼 수도 없고 또 한 미국사람들은 정승이 무엇인지 조차 도 모른다. 그러나 이와 비슷함 감정의 말 표현은 있다. 미국에서는 동상들은 공원이나 길 옆 여기저기에 있는 것을 많이 볼 수 있다. 그래서 영어표현에는 ‘Don’t stand there like a statue.’ 라는 표현을 한다. 그리고 ‘ 어떻게 좀 해 봐요.’ 라는 표현은 ‘Do something.’ 이고 서둘러 행동하도록 독 촉하는 말은 ‘Hurry up.’ 보다는 ‘Come on.’을 무의식 속에서 사용하고 있다. 이 Come on.’은 오라는 뜻이 있지만 현지 미국인들의 일반 대화에서는 재촉할 때 아니면 불만을 표시할 때 많이 사용된다 . 그래서 위의 본문표현을 미국현지에서 는 ‘Hey, don’t stand there like a statue. Come on. Do something. Come on. Didn’t you hear me?’라고 말한다면 얼마 나 멋있는 현지 미국회화가 될까? 모두 외워서 실감나는 현지 영어를 사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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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 EDU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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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럼
최고의 명문 썸머캠프 프라피스 WWW.GIFTEDSTUDY.ORG: SIG 영 재 썸머캠프는 9 - 17 세의 영재 학생들 을 위한 유니크한 프로그램으로 3 주일 에 걸쳐서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일반 적인 컬리큐럼과는 질이 다르다. 오전, 오 후, 각 2 부분으로 나누어진 피어리어드 는 60 개 이상의 과목을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되어 있는데, 흥미진진하고 도전 력을 키워주는 그로벌문화배우기, 아트 와 엔지니어링, SAT와 같은 아카데미과 정과 레크레이션 과목등 풍부한 경험과 리더력을 키워주는 유익한, 미국적 썸머 캠프로 공인되어 있다. 숙식이 제공되는 레지덴셜 프로그램에 등록한 학생들은 주일마다 여러 다른 액티비테에 참석한 다. 예를들어서, 토요일에는 대학캠퍼스 투어, 일요일에는 액티비티데이, 지역사 회 이벤트 참석하기, 오후연장프로그램 등을 꼽을 수 있어서, 학생들의 진도에 융 통성을 줄 수 있는 편안한 캠프운영으로
도 유명하다. 모든 프로그램들은 아이비리그 대학 과 명문 인문대학 캠퍼스와 기숙사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본인들이 앞으로 진학 하게 될 학교의 캠퍼스에서 미리 생활해 본다는 남다른 특이한 향취도 느낄 수 있 다. 각 캠퍼스별 캠프기간은 다음과 같다. Amherst College (7/13-8/2), Bryn Mawr College (7/6-7/26), Columbia University (6/29-7/19), Emory University (6/227/12), Harvard University (8/4-8/15), Princeton Univeristy (7/27-8/16), UC Berkley (6/21-7/11, 7/13-8/2), University of Chicago (7/20-8/9), UCLA (7/67/26), Vassar College (7/6-7/26), Yale University (6/28-7/18, 7/20-8/9). SIG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 선으로 강조하는 프로그램으로 유명하 다. 프로그램들이 대학캠퍼스내에서만 진행되기 때문에 하루 24시간 캠퍼스안
전요원들의 관리를 받는다. 캠퍼스 안에 서, 혹은 액티비티중 캠퍼스 밖에서도 항 상 카운셀러를 대동해야 한다. 캠퍼스상 주 관리 요원들이 항시 대기하고 있어서 캠퍼스에는 편안한 분위기가 팽배하다. 또한, 상주간호사가 대기하고 있으며, 응 급상황이 있을 때에는 구내전화를 이용 하여 언제나 안전요원을 부를 수 있다. SIG여름캠프동안의 일일 스케쥴은 아침 7:30 기상, 8:00-8:45까지 부페형 아침식 사, 8:45-10:15 제1 피어리드, 10:3012:00 제2 피어리드, 12:00-1:00 부페형 중식, 1:00-2:30 제3 피어리드, 2:454:15 제4 피어리드, 4:30-5:30 레크레이 션 시간으로 운동경기나 게임, 아트앤 크 래프트등 개인관심에 따라서 즐거운 시 간을 갖는다. 5:30-6:00 돔타임, 6:006:45 부페형 디너, 7:00-8:00 자유학습시 간, 숙제하기, 문제풀기, TA와 상담시간, 8:15-9:15 저녁액티비티 프로그램, 재미 있는 그룹액티비티, 9:45: 쥬니어취침시
간, 10:30: 씨니어 취침시간등이다. 이와 같이 매일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가득차 있다. Princeton University의 경우는 많은 과 목이 개설되어 있어서 선택의 폭이 매우 넓다. 예를 들어서, 제1 피어리어드에 The Macroeconomics of Globalization, The Brain and Dreaming, Word Origins for SAT Success, Pharmacology, Writing Matters, Deconstructing Crime in America, Cosmic Proportions; The Origin and Structure of the Universe, Digital Photography, Improv101: You’ll Laugh, You’ll Cry, You’ll Improvise, The Art of making a Short Film, Just Dance, Fit for Life중에서 한 개를 선택할 수 있으니, 정말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프라피스 과학센타에서 영재만이 등록 할 수 있는 SIG프로그램을 등록할 수 있 도록 도와주고 있다. 문의: 201-310-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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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전지현, “‘별그대’로 시청자와의 공감 처음 느꼈다” 배우 전지현이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종영 이후 패션 잡지 ‘하퍼스 바자’ 코리아 4월호의 표지 화보로 모습을 공개했다. 전지현은 하이 패션 브랜드의 S/S 시즌 키 룩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글로벌 패션 아이콘
으로서 화려한 자태를 뽐냈다는 후문이다. 전지현은 극중 도민준 역할을 맡은 김수현 과 나눈 특별한 사랑을 언급하며 “둘의 사랑을 시청자들 모두가 한마음으로 원했다는 게 정 말 감사했다”고 전했다. 이어 “‘별에서 온 그대’
를 하면서 시청자와의 공감이라는 걸 처음으 로 느꼈다”는 소감도 더했다. 전지현의 인터뷰는 4월호와, ‘하퍼스 바자’ 웹사이트 www.imagazinekorea.com 에서 확 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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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 정기고 화보, 마치 연인 같은 모습 연출하며 화제! 소유 정기고 화보가 화제다. 좀처럼 식을 기미가 보이지 않는 ‘ 썸’커플 소유 X 정기고의 달콤한 화보가 공개되어 눈길을 끈다. 최 근 각종 음악 방송 1위를 휩쓸며 압도적인 인기를 누린 소유와 정 기고 커플은 음악 속 아름다운 하모니만큼이나 멋진 커플 연기로 분했다. 하루 종일 꼭 붙여 있으며 즐거운 하루를 보내는 듯한 콘티로 진 행된 화보 속 소유는 짧은 쇼츠와 루스한 티셔츠만 입었을 뿐인데 , 탄탄한 보디 라인이 빛을 발해 더없이 아름다운 찰나를 연출한다 . 화보 촬영 경험이 많지 않은 정기고는 걱정과 달리 능청스러운 연 기로 스태프들을 놀라게 하며 포토제닉한 모습을 유감없이 발휘 했다. 특히 마지막에 진행된 서로의 얼굴에 낙서를 하는 컷에서는 장난이 심한 소유 때문에 정기고가 쉬이 촬영에 들어가지 못하고 내내 불안해하여 촬영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둘이라서 더 유쾌하고, 즐거운 하루! 소유와 정기고의 은밀한 하루를 담은 화보와 진솔한 인터뷰는 <쎄씨> 4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소유 정기고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소유 정기고 화보 정말 잘 어울리네” “소유 정기고 화보 대박이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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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민 드라마 컴백 “연기 천재… 이번엔 ‘변호사’ 변신” 초혼•재혼 30대 후반 남성 30~45세 좋은 추억을 만드실 뉴저지 여성분 찾습니다 ☎240-354-1655 60대 시민권자 남성 형님의 여자 친구를 찾습니다 ☎347-777-0154 50대 중년 남성 여자친구 구합니다. ☎646-943-1939 50대 시민권자 남성 배우자 원합니다. 신분해결도 가능 ☎718-813-9930 50대 중반 시민권자 남성 40대 여성 애인 찾습니다. ☎212-748-9771 30대 후반 시민권자 남성 재혼, NJ거주, 사업체 운영 ☎516-554-6611
60대 후반 시민권자 남성 남은 여생을 함께하실 배우자 원함, 신분해결도 가능(미시건주 거주자임) ☎708-220-9556 40대 남자 건축업자 가정에 충실할 성실하고 건강한 여성 찾습니다. ☎201-708-5757 50대 시민권자 남성 40대~50대 영주권 필요하신 여성 분 연락 주세요. ☎347-296-6027(Any time) 60대 시민권자 남성 초혼의 싱글남성임, 노후를 함께할 여성분 또는 친구 하실 분 전화주세요. (신분 해결하실 분 환영) ☎917-209-6519 남 50대 중반 50대나 60대 초반 여성 친구 찾습니다 ☎917-575-7617
김명민 드라마 컴백 소식이 전 해져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김명민은 최근 MBC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 후속 으로 '개과 천선' 출연을 확정지었다. 이에 김명민은 지난 SBS '드라 마의 제왕' 후 약 1년 반 만에 드 라마로 컴백한다. 김명민 드라마 컴백작 드라마 ‘개과천선'은 대형 로펌의 잘 나 가는 변호사가 사고로 기억을 잃 은 뒤 자신이 다녔던 거대 로펌을 상대로 싸움을 벌이는 휴먼법정드 라마다. 김명민은 냉철하고 실력이 뛰어 난 변호사 김석주 역으로 기억을 잃기 전 ‘악한 변호사'에서 기억 을 잃은 후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 며 ‘선한 변호사가'되어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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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살게 된다. 김명민은 이번 드라마 컴백에 대해 “무엇보다 내용이 좋고 잘 짜여진 시놉시스의 구성에 큰 호 감을 가지게 되었다. 그리고 극 중 김석주의 캐릭터가 지닌 묘한 매 력이 느껴져 욕심이 났다"며 “‘ 하얀 거탑', '베토벤 바이러스' 이후 오랜만에 MBC에서 작품을 하게 되는 설렘이 있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김명민 드라마 컴백 소식을 접 한 누리꾼들은 "김명민 드라마 컴 백 소식 너무 반갑다" "김명민은 영화 보다는 드라마 체질인 듯" " 김명민 드라마 컴백 빨리 했으면" "김명민 드라마 컴백 축하해요~" "이미지가 왠지 비슷한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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