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 15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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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꽃보다 피부? 봄철 깨끗한 피부관리법 따뜻한 바람과 화사한 벚꽃이 우리를 유 혹하는 봄이 왔다. 나들이 가기 좋은 봄이지 만, 피부에게는 자칫 독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여성들에게는 봄볕이 그리 반갑지만은 않다 . 최근 기상청 통계에 따르면 봄은 가을에 비해 일사량이 1.5배정도 많으며, 오존층이 얇아져 지표면에 도달하는 자외선의 양이 늘 어난다. 겨울 동안 예민해진 피부는 자외선 에 대한 방어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기미 와 잡티가 생기기 쉽다. 그렇기 때문에 외출 30분전에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을 잊 지 말고 2~3시간마다 덧발라야 한다.
자외선에 많이 노출 되었다면 과일을 풍 부하게 섭취하는 것이 좋다. 과일에 함유된 항산화 물질 세포의 노화를 지연시켜 주고 피부의 주근깨, 기미, 노화를 막는데 도움을 준다. 봄철 피부를 괴롭히는 꽃가루와 황사, 미 세먼지는 자외선만큼이나 피부를 자극한다. 봄의 불청객 황사와 꽃가루는 입자가 작아 피부 깊숙이 파고 들기 때문에 피부 트러블 과 노화를 촉진한다. 그렇기 때문에 외출 후 귀가하자마자 꼼 꼼히 세안하여 노폐물과 먼지를 제거해야 한 다. 이 때 너무 뜨거운 물로 세안하면 피부의
탄력이 저하되고 또, 차가운 물은 노폐물 제 거가 어렵기 때문에 미지근한 물로 세안해야 한다. 너무 잦은 세안은 피부를 건조하게 만 들 수 있기 때문에 하루에 1~2회 이상의 세 안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이미 생겨버린 기미와 잡티는 자 기관리만으로는 나아지기 어 렵기 때문에 초기에 치료 를 받는 것을 전문가들 은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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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게시판 / BULLETIN BO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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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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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LLETIN BOARD 문의전화 (718)539-8890
각종행사, 문화공연, 동창 모임, 정치적 캠페인 등 개인 및 단체, 기관의 공적인(이윤을 목적으로 하지않는) 행사 nykarosoo@gmail.com 으로 보내주시면 무료게재해 드립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이용 바랍니다.
행 사 <뉴욕.뉴저지 무료 건강 세미나 안내> *뉴욕: 매주 금요일 오후 2시~4시 -장소: 41-13 149 Pl. 2C층, 플러싱, NY 11355(에덴 시니어 센터) *뉴저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9시 -장소: 1579 Palisades Ave, Fort Lee, NJ 07024(한인 기독교 센터 2층) *전화 문의: 201-207-3609/201-482-0929
<청소년 인터넷 마약 중독 예방세미나 (Addiction Prevention Seminar)> *일시: 19th, April, 2014(3:00-6:00 PM) *장소: 퀸즈 장로교회(143-17 Franklin Ave. Flushing, NY 11355) -Who: Youth and Parents, anyone who is interested -Registration Fee: 청소년 무료, 부모 및 성인: $ 20 *전화: 718-961-0151
교 육 <컴퓨터, 아이패드, 스마트폰 도움 드림> *55세 이상 장년분으로 컴퓨터, 아이패드, 스마트폰 등 최신 기기를 배움으로 노후를 편리하고 즐겁게 보내시려는 분. *컴퓨터 등을 그룹으로 이것 저것 조금 배우다 그만 두신 분들께 본 인이 직접 구입하는 요령, 서적 추천, 개인교습 요령, 활용방법 등 상 세한 정보를 드릴수 있습니다. -부속 등 상품 판매하는 곳 아님. *전화문의: 718-344-5110(장년선교반)
<무료 재봉/옷 수선 기술 교육> *가정용 재봉 사용 방법과 기술, 간단한 옷 수선부터 직업적 기술 까지 가르쳐 드립니다. *일시: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4시12주간 교육 *장소: 나눔문화공간 43-24 215 St., Bayside *문의: 917-386-8852, 347-891-7414
<무료 지압. 마사지 교육> *스포츠 마사지, 경락 마사지, 스포츠 테이핑 등 *취미반/ 실전반 *전화: 917-566-6879
<미술 무료 개인 지도> *KCS 봉사센터에서는 61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그림을 배우고 자 하는 분들을 무료로 지도해 드립니다.(선착순 신청 바람) *코로나 경로센터: 718-651-9220 (매주 월요일 오후 1시 30분) *플러싱 경로센터: 718-886-8203 (매주 수요일 오전 9시 30분)
<무료 시민권 신청 및 강의> *올해 상반기 중 시민권 신청 및 시험이 강화될 예정 *시행전에 시민권을 취득합시다. *문의: 201-518-6829(뉴저지 나눔 선교회)
<건강보험 특별교육 (무료)>
(하모니카, 피아노, 키보드, 우크렐레, 시민권 영어, 영어회화) *전화: 917-417-9240
상 담 <월남 참전 용사>
*메디케어, 메디케이드, 약플랜, 오바마 케어 등 관련해서 주의사항 및 놓쳐서는 안되는 중요한 정보들 알려드리고, 상담해드립니다. 관 심있으신 모든 분들은 참여해주세요. *일시: 3월 18일 (화) 2시~3시 *장소: 자비원 사회봉사센터 *강사: 건강보험 전문가 제영신 *문의: (718) 886-4082 *선착순으로 인원제한 있습니다. 전화로 미리 등록해주세요. <건강체조와 예방법 강의(무료)> *건강한 삶을 살고 싶으신 관심있는 모든 분들은 등록하세요. *매주 월요일 2~3시 1회: 3월 31일(허리 관절) 2회: 4월 7일(당뇨와 고혈압) 3회: 4월 14일(치매) 4회: 4월 21일( 건강한 눈을 위한 관리법) 5회: 4월 28일(어지럼증 관련) *장소: 자비원 사회봉사센터 *강사: 한부섭 장로 *문의 : (718) 886-4082 *선착순으로 인원제한 있습니다. 전화로 미리 등록해 주세요.
정부 보조금 및 기타 서류 신청 무료로 도와드립니다. 전화: 917-517-6219(담당:이광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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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기타 동호회(6년차 모임)> *매주 화요일 저녁7시 (노던 159가 KCS한인 봉사 센터) *매주 화요일 오후 2시/4시(플러싱 파슨 Blvd) *매주 목요일 오후 4시(플러싱 파슨 Blvd)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플러싱 파슨 Blvd) *기타 무료 대여/ 무료 악보제공/ 왕초보 환영/ 연장자 환영 *2013년 7회 각종 위문 공연 종료 했슴 *제 6회 정기공연 예정: 2014년 3월2일 플러싱 타운홀
<부활의 새빛교회> 당신이 앉아야할 빈 의자 *주일예배 오후 12:30 (영상 봉자사도 찾습니다) *주소: 82-06 Bell Blvd, 베이사이드 NY *전화: 646-247-3171 *E-Mail: shin468@gmail.com
<치유의 기도> 각종 질병, 불안, 초조, 삶에 흥미를 잃은 분을 위하여 기도하여 드림 .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해 보세요 * 뉴욕 사랑 교회 516-521-4124
<무료로 이침해 드립니다> *선교사님이 기도하며 무료로 방문하여 이침해 드립니다. *사전예약/플러싱지역 *전화: 707-656-7676
1. 성인 영어교실 기초반: 10:00am - 12:00 ( 수, 금) 중급반 중급: 1:30pm - 3:30pm ( 수, 금) 고급반: 9:30 -11:30pm (화 , 목) 2. 시민권 교실: 10:00 - 12:00pm (월) 3. 컴퓨터 교실: 10:00am - 4:00pm (월 금) 4. 사회 봉사 업무: 10:00 am - 4:00 pm (월-금) 5. 사회보장 혜택과 세금 교육: 월 1 회 *주소: 202-16 45Ave Bayside, N.Y 11361 *E-Mail: sunnykim429@hotmail.com *전화: 718-352-2723, Fax: 718-428-2307
<연중무휴!!! 무료 왕초보 및 생활영어 강의> 1.왕초반: 매주 일요일12~1:30PM 2.생할 영어반: 매주 일요일 1:30~3pm *세탁소, 네일, 델리 그로서리, 음식점, 병원 등 꼭필요한 생활영어 강의을 집중지도 *주소: 효신 장로 교회내 베델관 42-45 166St Flushing NY11350 *전화:718-216-2733 e-mail: sambae102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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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뉴스 / METRO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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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맥도널드 1,000만달러 소송 플러싱매장 매니저에 폭행당해 손배소 60대 한인 남성이 퀸즈 플러 싱의 한 맥도널드 매장의 여직 원에게 폭행당했다며 1,000만 달러에 달하는 거액의 손해배 상 소송을 제기해 귀추가 주목 된다. 김&배 법무법인에 따르면 퀸즈 플러싱에 거주하는 김 (62)모씨는 지난 10일 맥도널 드 본사와 뉴욕지사, 퀸즈 플 러싱 메인스트릿 매장의 매니 저 루시 사자드(50·여) 등을 상
대로 1,000만 달러를 요구하는 피해배상 소송을 뉴욕주 퀸즈 지법에 제기했다. 소장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2월16일 플러싱 메인스트릿 선상의 맥도널드 매장(40-18 Main St)에 커피를 사기 위해 찾았다가 봉변을 당했다. 당시 커피 주문을 위해 10 여분간 줄을 서 있던 김씨가 매니저 사자드에게 “잡담 중 인 직원들로 인해 줄이 길어지
고 있다”고 불평하자, 사자드 는 다짜고짜 "당신같은 사람 (people like you)에게는 커피 를 팔지 않겠다”며 당장 나가 라고 요구했다. 김씨가 “왜 나 는 안 되느냐”고 따지자 사자 드는 “나가라. 당신을 위한 커 피는 없다”고 거듭 소리를 질 렀다. 이 과정에서 김씨는 자신에 게 고함을 지르던 사자드의 모 습을 촬영하기 위해 셀폰을 꺼
내 들었고, 사자드는 사진촬영 을 저지하기 위해 매장에 비치 돼 있던 1.5m 정도 길이의 빗 자루를 들고 나와 셀폰을 쥐고 있던 김 씨의 손을 내리쳤다. 이 때문에 김씨는 오른 손을 다치고 셀폰은 망가졌다. 이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 찰은 매장내 목격자의 진술과 폐쇄회로(CCTV) 영상을 확인 한 뒤 사자드를 2급 폭행 및 3 급 협박 혐의로 현장에서 체포
, 검찰에 넘겼다. 김씨의 변호를 맡고 있는 배문경 변호사는 “사건 당시 매장에 아시아계 손님이 김씨 밖에 없는 상황에서 책임자인 사자드가 ‘당신 같은 사람 ’(people like you)이란 표현을 쓴 것은 특정 인종에 대한 증 오 범죄에 해당한다”고 강조 했다. 김씨는 13일 한국일보와의
지하철역 승차권 판매기서도 정보유출 롱아일랜드레일로드(LIRR) 에 이어 MTA 지하철역 승차 권 판매기에서도 불법 카드복 제장치 일명 ‘스키머’가 발견 돼 주의가 요구된다. 지난 9일 뉴욕시에서 가장 붐비는 지하철역으로 꼽히는 맨하탄 59가-콜럼버스 서클 역에서도 스키머가 설치돼 발
각됐다. 카르멘 비안코 뉴욕시교통 국장은 “지난 9일 오후 9시 30 분께 한 승객이 불법 카드복제 장치를 사우스바운드 열차 1 번 플랫폼 북쪽 콜럼버스 서클 역에서 신고해 발견했다”며 “A,C,B,D,1 지하철 노선 이 운 행되는 이 역의 이용객들은 크
레딧카드 내역서 등을 자세히 살펴 의심스러운 결제가 있는 지 확인해 볼 것을 당부했다. MTA경찰은 지난 LIRR 스 키머 사건 용의자로 루마니아 국적인 바실 오비디우 하이두 (35)를 수배 중에 있고 현재 모 든 MTA승차권 판매기를 조사 중이다.
범인들은 승차권 판매기 크 레딧카드 마그네틱 판독기에 스키머를 미리 부착해 해당카 드 사용자의 신용정보를 복제 한 다음 판매기 주변에 미리 설 치한 소형카메라로 카드주인 이 누르는 비밀번호를 불법 취 득해 은행계좌에서 수만달러 씩 빼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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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에서 “사자드의 폭행으로 손가락을 다쳐 한동안 본업인 도배 일을 할 수 없었을 뿐만 아니라 극심한 수치심과 모멸 감에 시달려 왔다”며 “아시안 을 무시한 처사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다. 나 같은 피해자가 다시 생기지 않도록 막기 위해 서라도 마지막까지 해당 관계 자들의 책임을 물을 것”이라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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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15일 화요일
뉴욕시 식당위생 등급제 효용성 논란 제도 시행 후 식중독 민원 급증 뉴욕시가 2010년부터 시행 하고 있는 식당위생등급제의 효용성 논란이 일고 있다. 뉴욕포스트는 13일 이 제도 시행 후 식당들의 청결 상태는 한 치도 향상되지 않았고 단지 뉴욕시의 관련 벌금 수입만 확 충됐을 뿐이라고 아트욤 매투 소브 뉴욕시의회 분석가의 말 을 인용해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시 보건국은 여러 기준을 토대로 각 식당의 위생 등급을 매기고 있는데 특 히 식품 온도와 보관 상태 개 인위생.기구 및 시설 유지보수 해충 등에 대한 적발은 2010년 이후 크게 늘었다.
특히 식중독을 호소하는 뉴 욕시민들의 311민원 신고는 지난 2009년 2066건에서 지난 해 2305건으로 급증했다. 매투소브는 “뉴욕시는 프로 그램이 성공적으로 시행되고 있다고 시민들을 기만하고 있 다”며 “보건국이 객관적인 자 료를 제공하지 않는 한 시민들 은 더 이상 시정부를 신뢰하지 못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보건국은 A등급을 받은 식당의 수가 늘었다고 자 랑하고 있는데 A 등급을 받으 면 최소 1년은 재검사를 받을 필요가 없기 때문에 그렇게 보 이는 것 뿐”이라고 지적했다.
그의 보고서에 따르면 식당 위생등급제도가 시행되기 전 이미 30%의 식당이 A등급을 기록했다. 2010년 7월부터 2012년 12 월까지 1만7957곳의 식당을 대상으로 시행된 세 번의 식당 위생등급평가 결과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80%의 식당이 이 기간 진행된 검사에서 단 한차례 A를 받거나 A를 받은 적이 한번도 없었다. 또 16% 는 B나 C등급을 받았는데 전 혀 향상되지 않았다. 반면 식당위생 등급제도 시 행 후 관련 벌금은 크게 늘었 다. 시행 전 연 평균 3000만 달
러였던 관련 벌금은 이 제도가 시행된 후 4500만 달러로 급증 했다. 이에 대해 보건국은 어 떠한 입장도 취하지 않고 있는 상태다. 에릭 코크 시의회 대변인은 "제도가 제대로 시행되고 있는 지 계속해서 감시하고 있다"며 "효율적으로 집행되는지 고칠 곳은 없는지 알아볼 것"이라고 만 밝혔다. 매투소브는 “위생등급 검사 가 지금처럼 검사관의 독단으 로 시행되는 한 시민들의 혼란 은 가중될 것”이라며 “투명하 고 공정한 검사가 먼저 시행돼 야 한다”고 강조했다.
뉴욕시 차량절도 다시 증가 올해 3월까지 1,494건 발생 전년대비 12% 늘어 지속적으로 감소세로 보여 오던 뉴욕시 차량절도 건수가 올 들어 증가세로 반전된 것 으로 나타났다. 뉴욕시경(NYPD)에 따르 면 올해 3월 23일 까지 총 1,494건의 차량 절도사건이 신고돼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2% 증가된 것으로 집계
됐다. 이 같은 결과는 지난 20 년간 뉴욕시의 모든 범죄 발 생률이 계속 감소 추세를 유 지한 상황에서 나온 것으로 경찰 당국은 비상에 걸렸다. 특히 지난 4주간 보고된 총 481건의 차량절도 사건 가운 데 70% 이상이 구입한 지 8년 이상 지난 중고 차량을 대상
으로 한 것으로 수사결과 드 러났다. 이는 뉴욕주 법규상 출고된 지 8년이 지난 중고차 량 가운데 평가액이 1,250달 러 미만인 노후 차량의 경우 ‘ 타이틀’ 등 관련 서류 없이 손 쉽게 폐차장 등으로 팔아넘길 수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 되고 있다.
최근 고급차량 등에 구비 되는 보안 장치들이 점점 첨 단화 되고 있는 가운데 오래 되고 무거운 중고차량일수록 폐차장에 더 많은 돈을 받고 팔수 있어 값 비싼 새 차보다 차량 절도범들의 구미를 더 욱 당기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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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방 / MESSAGE BO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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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SSAGE BOARD문의전화 (718)539-8890 <아름다운 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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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일자: 매주 수, 토(초보자환영) *코리안 하이킹 클럽으로 유일하게 The NY-NJ Trail Conference 정식 멤버 *뉴욕 삼다도 횟집, 베이싸이드 삼원각, 노던블러바드선 상, 노던고려당,노던한양, 공용주차장(이태리안경점 앞 ), 유니온 한아름. *뉴저지 포트리한아름 *다음카페: 뉴욕아름다운산악회 http://cafe.daum.net/nybhc *문의: (917) 921-4742
* 메디케어 신청가입 및 변경 상담(65세 이상자) -가입신청:메디케어 파트 A 와 B 처음 받으시는 1948년 ,1949년생이신 분들. -가입변경:현재 갖고 계신 플랜이 불편하여 플랜변경 필 요하신 분. * 오바마 케어 신청가입 상담(65세 미만자) *월~토요일 아침 9시부터 저녁 7시까지 친절하게 상담 해 드립니다. *상담문의: 201-289-5755
*푸드스템프, 메디케이드, 생활/렌트비 보조, 노인층 정 부 보조 신청, 영주권없이 무료 종합 병원 카드(암 수술 포함)(서류 미비자, 여권기간 지난분, 평생 무료 보험혜택 을 제공해 드립니다) *60세이상 생활비 보조, 렌트비 보조를 매달 현금으로 받으십시오(장애자는 나이 상관 없음) *현재 지불하고 있는 렌트비를 인하하거나 인상하지 못 하도록 고정하십시오. 정부 보조 혜택을 최대한 제공받 을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와드립니다. *전화: 917-349-1334/ 917-915-4448 917-674-9516/ 347-421-6787
<벌침치료법, 중국 정통지압 속성지도>
<오바마 케어&무료 건강 보험&메디케이드>
*벌침치료법이란? 얼굴잔주름, 기미, 류마티스성 통증. 근육 관절통증, 발기부전. 전립선 비대증. 여성갱년기장 애 증상. 요실금. 불감증. 생리통. 갑상선 비대, 자율신경 실조 증상 등 소화기, 비뇨기 질환 등 꿀벌의 침으로 본인 또는 가족이 치료하는 치료법. *중국전통지압이란? 경락 지압요법으로 난치성 질환, 근육 관절 통증, 순환장 애로 인한 질환등등.본인 또는 가족이 치료 하는 치료법. 지압 마사지 전문 업소에서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을 수 있 는 지압법 속성지도. *연락처: 646-244-9022
*뉴욕주에서 시행하는 무료또는 저렴한 건강보험 신청 및 갱신 상세히 상담해 드립니다. *해병대 및 월남참전 용사 가족 우대함 *전화 문의: 917-517-6219(이 광남)
<치유 기도> *세상 살이가 힘드시지요? 특히 이민 생활은 더욱 힘들 것입니다. 세상 살이가 내 생각과 뜻으로 이루어 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삶을 포기 할 순 없는 것이지요 어떤이는 원치않는 불치의 병으로 절망 속에 있거나 하는 일마다 실패하여 빚더미 위에 않거나 부부간의 불화로 이혼 직전에 있거나 정신 불안으로 사람이 두려워 지거나 귀신에 붙잡혀 귀신에 끌려다니거나 마약, 술,음란 등에 중독되었거나 이러한 모든 문제를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치유하여 드립니다. 상담을 원하시는 분은 이름과 전화번호를 꼭 남겨주셔야 상담이 됩니다. ***뉴욕 사랑 교회 516-521-4124***
<유명 산악회> *건강은 건강할때 지켜야 합니다. 유명 산악회에서는 산 행을 같이 하실 분을 모집합니다. 아름다운 경관을 찾아 함께 운동하며, 건강한 몸과 여러가지 스트레스를 풀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만들어 갑시다. *일시: 매주 월.수.토요일 아침 8시 출발 *장소: 각자 편리한 장소에서 픽업해 드립니다. *최신형 밴(15인승) 보유-필요하신 분께 대여해 드립니 다(결혼식, 장례식, 공항 픽업, 관광 여행 등 모든 행사) *초보자 또는 65세 이상 환영합니다. *전화: 917-860-8430, 646-342-7905
<아리랑 사회 보장 센터> *반가운 소식!-영주권 없는 서류 미비자나 여권 연장 안 되는 분에게도 평생 무료 종합 병원 카드 혜택과 사진있 는 신분용 은행카드, 뉴욕 아이디. *절호의 기회!-65세 이상 반액 지하철 카드, 영주권 있는 분, 무료 종합 병원 카드는 물론이고 생활보조비, 메디케 이드, 푸드 스탬프, 시민권 신청, 시영 아파트. *전화: 646-339-6091(천주교 명: 요한 김) 917-326-0053(플러싱 노인회) 718-762-3515(뉴욕 한인 상조회 후원)
*집에서부터 사무국까지 “도어 투 도어” 일괄 써비스 해 드림(상담+통역+서류작성+교통제공 포함) *전화주시면 가족처럼 정성껏 도와드리겠습니다 *전화: 973-641-7888(Mr.스티브)
<패밀리 터치/ 가정사역과 상담>
*산행일정 및 시간: 화,목,토요일 9:00AM (8시15분부터 픽업합니다) *픽업 장소: 베이사이드 삼원각, 204가 노던 맥도날드, 171가 산수갑산, 156가 고려당, 150가 한양마켓 주차장 9시 출발-금강산, 유니온 한아름 *문의전화: 917-650-3234(픽업 장소 문의 요망)
*패밀리터치가 여러분의 마음을 압니다. 행복한 가정 만 들기가 쉽지 않다는 것을...상담과 교육을 통해 든든한 가 정을 세우세요. *상담 : 결혼예비상담, 가족상담, 이혼상담, 자녀상담, 부 부갈등상담, 학교부적응, ADHD, 성격장애, 우울증, 불안 장애 등 *교육: 자녀양육학교, 분노조절 Workshop, 독서클럽 *진학지도: 성격검사, 적성검사, 진로지도 *가정회복을 위한 자원봉사자분들을 기다립니다. 연락 주세요. *주소: 161-08 46Ave. Flushing, NY 11355 *전화: 718-961-0151 -Family Touch NY 행복한 가정 건강한 사회 아름다운 세 상을 꿈꿉니다.
<뉴욕 탁구장>
<스킨케어, 속눈썹 연장 & 펌 & 염색>
<늘 푸른 산악회>
*한번 배우면 평생을 건강하고 재미있게 지낼수 있는 탁 구를 배웁시다. *저희 뉴욕 탁구장에서는 생활체육으로서 탁구를 널리 보급하고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건전한 여가문화를 조 성하기 위하여 유능한 코치 선생님을 모시고 좋은 프로 그램을 준비하였습니다. 또한 어르신들을 위해 할인 요 금과 무료 레슨도 제공해 드립니다. *성인교실,어린이 방과후 학교 운영중. *opening Hours 월,화,목,금,토 :10~11시까지,수,일:2 시~10시까지 -깨끗한 환경, 건강한 이민생활*뉴욕 탁구장(718-321-2030) *주소: 45-19 162nd st. Flushing,NY11358
<뉴저지(NJ)사회 복지 혜택 도우미> *메디케이드, 메디케어, 푸드스탬프, SSI, NJ PAAD, HAAD, 노인 아파트 등, 복지 상담 해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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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도 바로 일 할 수 있는 실전 위주의 속성교육 *스킨분석 방법 및 그에 따른 관라와 기계 설명 *시술 및 교육(재료 Full Set 포함) *최신 Layer 기법/ 1 to 1 기법 (더 빨리, 더 쉽게, 더 많이 붙일수 있는 기법) *일본제 100% 실크 속눈썹/다년간의 미용학원 티칭 및 *시술 경력/뉴욕주 교사 자격증 소지 *속눈썹 관련 재료 판매/예약 필수 ☎917-319-2903
<하늘 산악회> *하늘이 주신 건강을 위해 하늘 산악회와 함께 하세요. *산행 요일: 화.목.토요일.일요일 *픽업 장소: 뉴욕(노던 베이사이드~플러싱) 뉴저지(한남체인, 브로드Ave 선상, 킹사우나) *픽업시간: 전화 문의 요망 *전화: 917-741-0505
통권 1329호
알림방 / MESSAGE BOARD
2014년 4월 15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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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눈썹연장Eyelash Extension>
<이레뮤직 실용음악학원>
<축구 동호회 회원 모집>
<통역.번역 도와드립니다>
*당신의 눈매를 매력적으로 만들어 드립니다. *최고기술 *오픈(월-토)/ *예약필수 전화: 718-551-7500
*과목:클레식기타,어쿠스틱기타,일렉기타,재즈기타,재즈 피아노,피아노반주법,플룻, 오카리나,섹소폰,드럼,첼로, 보이스(성악,재즈보컬,팝,가요) *남녀노소 누구나 꾸준히 연습하면 음악을 즐길수있습니 다 *초보자분들은 악보보기와 이론 지도해드립니다 *주소: 노던162가 튜티악기 2층 *전화: 718-926-1672
*축구를 사랑하는 레인보우 축구 동호회에서 함께 운동 하실 분을 모집합니다. *장소 및 시간: 매주 일요일 알리펀드 팍 구장에서 7시 ~10:30분까지 *전화번호: 917-957-7887
*간단한 서류 번역이나 관공서나 각종 기관 통역을 부담 없는 저렴한 가격에 도와드립니다. *대학 상담(Cuny)에 많은 경험있음 *각종 보험 상담도 도와드립니다. *전화: 347-654-2103
<뉴저지 산악회***> *본 산악회는 뉴저지 한인거주 밀집지역(레오니아, 팰리 세이즈 팍, 리치필드, 포트리)을 순회하며 픽업 및 드랍 합 니다. *산행 일정: 월/화/토/일요일 *카페 주소: www.heykorean.com/njhiking *문의: 201-294-9944
<색소폰 동호회 단원 모집>
*자연을 사랑하고 건강을 위하여 산에 오르며 몸속에 쌓 인 노페물을 땀으로 내보내고 1주일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산악인을 벗 삼기 원하시는 분 연락바랍니다. 초 보자 환영 *등산하는 요일: 화, 수, 목, 토, 일요일 *픽업할수 있는 곳: 전화 문의 요망 646-596-0002
The Reeds Saxophone Orchestra *모집 목적: 색소폰 정기 연주회를 위한 단원을 모집 *모집대상: 기본적인 악보를 보시며 색소폰 갖고 계신 분( 남.녀 불문) *모임날짜: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모임장소: 우드윈 음악원 New York Woodwind School of Music 215-25 42nd Ave, Bayside, NY 11361 *기타 관심있으신 분은 상기 장소로 매주 화요일 오후 7 시에 직접 방문하시면 됩니다. *문의: 718-539-7929
<송 뮤직 스튜디오>
<뉴욕 취타대>
기타(일렉, 어쿠스틱, 베이스), 드럼 *다양한 연령층을 알차고 쉽게 지도합니다 *완전 초보 3개월 속성지도 *교회 찬양단 특별지도 *고등학교 콘서트 밴드 특별지도 *60세 이상 걱정 마시고 전화주세요 *1:1 개인지도 *기타.드럼 동시 등록시 할인 *2인이상 등록시 할인 *시간: 주 7일 레슨(9am~10pm) *장소: 뉴욕 플러싱 ☎718-679-5002
-뉴욕취타대 사물놀이단 제11회 세계국악경연대회 종합 대상 수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 링컨센터, FBI공 연, KBS 코리안 페스티발출연, Atlantic City 국제음악제 출연등 수많은 공연 출연. * 사물놀이레슨, 모듬북레슨, 취타대수업 * 초등부, 중고등부, 성인반 수시모집 * 주소 42-33 162 St. Flushing NY 11358 * 문의: 646-808-7272 *www.nyktmb.org
<동심 산악회>
<서울음악원(tuition promotion!!)> *피아노,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플룻, 클라리넷, 섹소폰, 트럼펫, 호른, 트럼본, 기타, 드럼, 성악 등 *철저한 1:1 개인교습 *MYSSMA test 준비와 Competition 준비 *악기대여(저렴한 가격으로 판매) *Certified Teacher *9개의 Private lesson room *전화: 718-461-0198
<생명 보험> *생명 보험은 다이아몬드처럼 당장 돈이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가족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은 전할 수 있습니다. 남겨진 가족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문의: 347-841-6650(J&I 에이전트 민지선)
<동산 기도원> 은혜롭고 기도 응답이 있는 동산, 문제 해결이 있고 성령 충만이 있는 동산, 매일 기적이 있고 주님 음성이 있는 동 산, 영적 축복이 있는 동산 *장소: 495 L.I Exit68 *전화: 631-682-2968, 631-395-0650
<무료 간병인 교육합니다(프리미어)> *14일만 교육받으시면 자격증 수여 및 일자리 책임 알선 해드립니다. *홈 케어 자격증 있으신 분도 연락 주세요 -베네핏 있음 *전화: 718-807-8349(킴벌리 킴)
<하나 산악회> *산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 산행의 즐거움을 함께 나 누며 심신을 단련하는 건전한 산악인들의 모임입니다. 건 전한 산행과 함께 회원 상호간 친목을 돈독히 하는데 역점 을 두고 있습니다. *매주 일요일 정기산행을 하며 매월 두번째 일요일은 캣 츠킬 산행합니다. *뉴욕:후러싱 공용주차장(한양서적 건너편) 7:30 *뉴져지: 레오니아 주차장 8:00 *매월 두 번째 일요일(뉴욕 7:00/ 뉴져지 7:30) *문의: 917-494-6597
<에버그린 산악 동호회> *산과 함께 건강과 스트레스를 한꺼번에 확 잡으세요. *플러싱 & 팰리세이즈 팍 픽업 가능 *전화: 201-496-0392
<한인마라톤클럽(KRRC)신입회원 모집> *꽃피는 춘 삼월에 접어 들어왔습니다. 이 세상에는 수없 이 많은 운동이 있습니다. 그러나 시작을 하려면 큰돈과 용기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최소비용으로 최대효과를 볼 수 있는 운동은 바로 뛰는 것 입니다. 단지 운동화만 있으면 세계 어느 곳에서도 가능 합니다. 뛰는 요령과 방법을 전문가와 함께 도전해보십시 요. 100세 시대를 맞이하여 운동은 선택이 아닌 필수사항 입니다. *전화: 917-578-6886(총무)/ 201-953-6000
<방문 지압해 드립니다>
<예쁘고 편한 틀니 전문> 가볍고 투명한 신소재(밸플래스트), 밤에 이 가는 분을 위 한 나이트 가드, 저렴한 가격,당일 수리및 교정(각종보험 가능), NYU DDS Morris Silver, 주소: 860 Grove St. Irvington,NJ 07111 ☎973-372-3800 ☎609-354-2918
<신분 비자에 관계없이 종합검진, 진단, 수 술, 처방 약 무료> *사회 보장 서비스: 생활비 현찰 보조, 메디케이드, 푸드 스템프 *푸드 스탬프가 나오다가 끊어진 분 또는 카드 분실하신 분 모두 당일해결해드림. *1대에 750분짜리 무료 전화기를 1인당 2대 부부는 4대 바로 드림. *가정법원, 접근 금지 명령 신청, 합의 이혼, 소송 이혼, 상 대없이 2개월내 이혼 가능(간단.신속.저렴) *교통 위반 티켓, 타주에서 받은 교통 위반 티켓(핑크.레 드.옐로우), 파킹 티켓 *주급, 오버타임, 72시간 NYC마샬 노티스, 렌트, 보증금, 부도수표, 보험처리 안되는 차량사고 손해배상 받아드림 *문의: 347-363-9411
<뉴욕&뉴저지 메디케어/오바마 케어 무료 상담> * 메디케어 신청가입 및 변경 상담(65세 이상자) -가입신청:메디케어 파트 A 와 B 처음 받으시는 1949년 ,1950년생이신 분들. -가입변경:현재 갖고 계신 플랜이 불편하여 플랜변경 필 요하신 분. * 오바마 케어 신청가입 상담(65세 미만자), 오바마 케어 벌금 면제 플랜, 기독 의료조합 가입 상담 *월~금요일 아침 9시부터 저녁 5시까지 친절하게 상담해 드립니다. *상담문의: 888-998-8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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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인칼럼 / COLUMN
2014년 4월 15일 화요일
전문인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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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8.539.8890~1
COLUMN
식 상 법률
2013년 12월 의료과실 사건 2백만달러에 합의 스티븐로러스 변호사 스티븐로러스 변호사
내가 이 사건을 맡았을 당시, 이 사 건의 소송가치는 지극히 낮았습니다. 피고로부터 합의제안을 받지 못하였 음은 물론이고, 당시 피고측에서는 아 예 합의를 고려조차 하고 있지 않았습 니다. 이 사건은 건강상태가 좋지 않 은 한 연로한 여성에 관한 것으로, 그 녀는 뇌졸중의 징후 및 증상으로 피고 병원의 응급실에 실려갔었습니다. 이 클레임은 응급실에서, 또 새벽 3시경 그녀의 증상이 재발하였을 때에도, 그 녀에게 적절한 약물치료가 제공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피고는 적절한 약물제공의 우선순위에 대하여 이의 를 제기하였으나, 피고측의 시인을 클 라이언트가 (테이프에 녹음된 형태로 ) 확보하여 놓았으며, 또한 이와 같은 사실이 선서증언에서 재확인되었음 을 고려할 때, 나는 이 사건이 매우 강 력한 논거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였 습니다. 그러나 골칫거리는, 며칠 후 이 환자의 다른 쪽 뇌에서 치명적인
뇌졸중이 일어났을 당시까지, 그녀가 첫 번째 뇌졸중으로부터 순조롭게 회 복 중 이었다는 것입니다. 이 두 번째 뇌졸중은 그녀를 매우 긴 혼수상태에 빠뜨렸으며, 이것이 영구적 장애와 마 비 등을 일으킨 직접적인 원인이라는 데에는 논란의 여지가 없었습니다. 원 고의 전 변호사의 발표에 따르면, 신 경과 전문의는 두 번째 뇌졸중이 그녀 의 문제를 일으킨 원인이었다고 확신 하였으며, 더군다나 그녀가 두 번째 뇌졸중 방지를 위한 적절한 약물치료 의 대상에 해당하지 않았다는 입장이 었다고 합니다. 그 전문가는 응급실에 서의 그녀의 첫 번째 뇌졸중 증상에 있어 그의 이러한 증언을 고수하겠다 고 하였으며, 만일 이 사건이 일말의 소송가치라도 있다면, 그 가치는 매우 낮을 것이라고 단정적으로 말했습니 다. 이러한 상황에서 나는 신경과 방사 선전문의, 인터벤션 방사선전문의 및
몇몇 추가적인 신경과 전문의를 포함 하여, 새로운 전문가들에 대한 일련의 검토에 착수하였습니다. 특히 방사선 과적 평가에 기반하여, 나는 첫 응급 실 방문 당시에 환자의 우뇌에 있던 하나의 혈전(첫 혈관촬영도 상에 나 타나 있었으나 방사선전문의가 간과 하였던 것)이 며칠 후에 분리되어 이 환자를 회복불능 상태에 빠뜨린 중대 한 뇌졸중을 일으켰다는 이론을 전개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우리는, 이를 발견하지 못하였을 뿐 아니라 두 번째 뇌졸중이 발생한 이후의 며칠 동안에 추가적으로라도 이를 발견하여내지 못한 방사선과 직원들을 함께 끌어들 였습니다. 그 방사선과는 부분적으로 그 병원에 소속되어 있었으며, 환자의 피해에 대한 책임이 있었습니다. 그 후, 우리는 이 환자가 입은 전체적인 상해(즉, 두 차례의 뇌졸중)가 응급실 에서의 첫날 밤에, 또는 그 이후에 적 절한 약물치료를 하였다면 예방할 수
있는 것이었다는 신경과 전문 의의 의견을 받을 수 있었습 니다. 이 시점에서, 이 사건의 소송가치는 대단히 크게 증가 하였으며, 피고는 울며 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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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기로 협상테이블에 앉아야 만 했습니다. 문의: 212-481-5275 (제니퍼 박)
비즈니스 / BUSINESS
2014년 4월 15일 화요일
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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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개 소 스 니 비즈
당뇨, 고혈압 등 혈관질환에 탁월한 효능 천연인슐린 “여주(모모르디카)” 100% 고농축 제품 모모르디카
우리는 흔히 당뇨를 한번 걸리면 혈당강 하제를 복용하거나 인슐린 주사를 맞으며 평생을 안고 살아가야 하는 불치병으로 알 고 있다. 그러나, 당컨트롤 (주) 대표이사 ‘오 경’ 사장님은 “당뇨는 불치병이 아니라 고 쳐지는 병” 이라고 말한다. 그 이유는 여주( 모모르디카, 고야, 암팔라야 비터멜론)로, 여 주는 자연에서 섭취할 수 있는 부작용 없는 “천연 인슐린 덩어리”이기 때문이다 당뇨를 앓고 계시는 분이시라면 다 알고 계시겠지만 당뇨는 인슐린을 분비하는췌장 의 기능이 저하되거나 기능을 상실하는 경 우 발생하게 된다. 그런데 여주에 다량 함유 돼 있는 천연인슐린 (p-insulin )성분은 체내 에서 인슐린과 유사한 작용을 해서 혈당을 추가적으로 낮춰주는 기능을 한다. 또한 여주의 괄목할만한 중요성분중에 하나가 “카란틴(charantin)”이란 성분인데 카란틴은 췌장의 인슐린을 분비에 결정적 인 역활을 하는 “랑게르한스섬 베타세포”를
활성화 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임상실험 결과 밝혀졌다. 그래서, 여주를 꾸 준히 섭취할 경우 점차적으로 췌장의 기능 이 회복돼 정상적인 인슐린 분비 기능이 개 선되는 것이 입증되 현재 여주가 당뇨학계 에서는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여주는 쓴오이(bitter) 일본에서는 고야, 중 국에서는 고과, 필리핀에서는 암팔라야 라 고 불리우며 쓴맛이 강한것이 특징인데 일 본, 필리핀등지에서는 우리나라 인삼처럼 옛날부터 약용식물로서 여주의 효능을 미리 알고 건강식품으로 애용되어지고 있다. 이런 과학적으로 증명된 사실과 임상실험 결과를 바탕으로 여주를 혈당강하제를 장 기 복용했을때 오는 간기능 손상등의 부작 용 없이 “자연요법”으로 당뇨를 치료할 수 있는 식품으로 선정 특히 미주 한인사회에 많은 당뇨인들에게 보급하고자 여주(모모 르디카)의 유효성분을 4배 고농축시킨 “모 모르디카환”과 70도씨 이하에서 24시간 저
온숙성시켜 진공건조 방식을 채택, 여주의 유효성분은 잘 우러나고 쓴맛이 개선된 “건 조여주”제품을 판매하게 되었다고 한다. 지난 3월 3주간에 걸쳐 플러싱 한양마트 와 롱아일랜드 한양마트에서 판매기념 시음 회를 해서 많은 분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오는 4월에는 NJ에 거주하시는 한인고 객님들께 그동안 본사 제품을 소개하고 상 담해드리는 “제품설명회 및 시음회”를 뉴저 지 한남체인에서 4월 18(금) 19(토) 20(일) 25(금) 26(토) 27(일) 3주에 걸쳐 행사를 개 최할 예정이다. 현재 당컨트롤(주)에서는 제품에 대한 확 신과 자심감으로 2개월분 구매시 1개월분을 추가 무료배송 해주는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있으며 1개월 이내에 만족하지 못할 경우 “100% 환불제”를 실시하고 있다. 당뇨상담 및 제품구입 문의: 718-977-0077 momordicaus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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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권 132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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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비자 / IMMIGRATION & VISA
2014년 4월 15일 화요일
이민·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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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MIGRATION & VISA
뉴욕시 ‘불체자 신분증’ 조례안 상정 거주 증명하면 누구나 발급 ID 없는 합법체류자도 혜택
불법체류자를 포함 뉴욕시 에 거주하는 모든 사람에게 시 정부가 신분증을 발급하는 정 책이 본격 추진된다. 신분증 발급은 빌 드블라지 오 시장이 선거 공약으로 내세 웠던 것으로 이를 법제화하기 위한 조례안이 10일 시의회에 상정됐다. 멜리사 마크-비베리토(민 주·8선거구) 시의회 의장과 카 를로스 멘차카(민주·38선거구 ) 이민위원장 조례안 발의를
주도한 대니얼 드롬(민주·25 선거구) 시의원은 9일 조례안 상정 계획을 발표하면서 “신 분증 발급은 모든 시민에게 시 정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 도록 돕는 스마트하고 인도적 인 정책”이라며 “다른 시의원 들과 시정부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이 조례안이 성공적으 로 통과돼 시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시의장실에 따르면 이 조례 안은 시정부가 신분증 발급을
전담할 프로그램을 개설해 운 영하도록 하고 있다. 5개 보로 에 사는 시민이면 누구나 발급 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지만 뉴욕시에 살고 있다는 거주 증 명은 해야 한다. 시정부는 이 신분증의 효력 을 보장하기 위해 신분증을 요 구하는 모든 시정부 서비스에 유효하도록 할 계획이다. 시정부는 또 은행이나 기업 체 각 공공기관 등과도 협의해 이 신분증을 은행 계좌 개설 등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가짜 신분증이나 사 기 방지를 위해 여권이나 운전 면허증처럼 설계하도록 하는 의무화 규정도 조례안에 담겨 있다. 시정부 차원의 신분증 발급 정책을 촉구해 온 민권센터 등 이민자 단체 대표들은 이날 시 청 앞에서 회견을 열고 조례안 상정에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제임스 홍 민권센터 코디네 이터는 “시정부 발급 신분증 은 단순히 신원 확인을 넘어 모든 시민이 일상 생활에서 다 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민권센터는 뉴욕시 신분증 발급이 시행되면 전체 한인 인 구의 15% 정도로 추산되는 불 법체류자들이 혜택을 받을 것 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 합법 체류자이지만 면허증이나 주 정부 발급 신분증이 없는 일반 시민들도 도서관 이용과 자녀 의 통학을 위한 학교 출입 등 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시정부는 또 은행이나 기업 체 각 공공기관 등과도 협의해 이 신분증을 은행 계좌 개설 등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가짜 신분증이나 사 기 방지를 위해 여권이나 운전 면허증처럼 설계하도록 하는 의무화 규정도 조례안에 담겨
있다. 시정부 차원의 신분증 발급 정책을 촉구해 온 민권센터 등 이민자 단체 대표들은 이날 시 청 앞에서 회견을 열고 조례안 상정에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민권센터는 뉴욕시 신분증 발급이 시행되면 전체 한인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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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의 15% 정도로 추산되는 불 법체류자들이 혜택을 받을 것 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 합법 체류자이지만 면허증이나 주 정부 발급 신분증이 없는 일반 시민들도 도서관 이용과 자녀 의 통학을 위한 학교 출입 등 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이민·비자 / IMMIGRATION & VI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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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3순위 전격 동결 가족 2A 5개월 연속 제자리, 2B는 13주 진전 수개월째 순항해오던 취업이 민 3순위 영주권 문호가 결국 빗 장을 걸어 잠그며 전격 동결됐다. 연방국무부가 9일 발표한 2014년 5월 영주권 문호에 따르 면 취업 3순위 숙련공 및 비숙련 공 부문 우선 수속일자는 전월과 동일한 2012년 10월1일로 공지 돼 한 발짝도 진전되지 못했다. 이번 동결은 전문가들이 어느 정 도 예상했던 것으로 결국 우려가 현실화된 것이다.
취업 3순위는 지난해 12월과 올 1월 문호에서 각각 1년과 6개 월 급진전된 후 2월 2개월, 3월 3 개월이 개선되는 등 지속적으로 빠른 행보를 보여 오다가 4월들 어 진전속도가 1개월까지 떨어 지면서 5월에는 동결될 지 모른 다는 우려가 증폭돼왔다. 전문가들은 이번 동결에 대해 그간 취업 3순위 문호가 급진전 되면서 올 회계연도가 끝나는 9 월말까지 배정돼 있는 영주권 신
청 쿼타가 모두 소진돼가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다. 올 취업 이민 쿼타 총 14만개 가운데 90% 이상을 이미 사용, 속도 조절에 들어갔다는 게 변호사들의 설명 이다. 3순위 외에 1순위, 2순위는 물론 4순위(종교이민), 5순위(투 자이민)는 모두 오픈됐다 가족이민에선 2A 순위(영주권 자 배우자 및 미성년 자녀)가 또 다시 동결되며 5개월째 제자리 걸음을 이어갔다. 그러나 영주권
자의 성년 미혼자녀인 2B 순위의 우선일자는 2007년 2월1일로 무 려 13주 진전되며 대조적인 모습 을 보였다. 이 밖에 1순위(미시민권자의 21세 이상 성년 미혼자녀)의 우 선일자는 2007년 3월8일로 2주 진전됐으며 시민권자 기혼자녀 인 3순위는 2003년 9월1일로 6주 앞당겨졌다. 시민권자 형제자매 초청인 4순위는 2001년12월8일 로 2주 빨라졌다.
이민국 수수료 면제 신청하세요 4인 가족 연 수입 3만5000불 미만이어야 시민권 신청 680불・영주권 갱신 450불 혜택 저소득층을 위한 이민국 수수 료 면제 프로그램(I-912)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010년에 도입된 수수료 면제 프로그램은 연 수입이 연방정부 빈곤 기준의 150%에 미치지 못 하는 경우 각종 이민국 수수료를 면제해 주는 것을 말한다. 신청자격은 2인 가족 기준으 로 연 수입이 2만3265달러 미만 이면 가능하다. 연 수입 상한선은
가족 1명 늘어날 때마다 6030달 러가 추가된다. 따라서 4인 가족 의 경우엔 3만5325달러 미만이 된다. 웰페어(SSI)를 받고 있는 경 우는 대부분 면제가 승인되고 있 으며 정부보조를 받고 있는 경우 에도 신청자격이 주어진다. 면제가 승인될 경우 대표적으 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대상은 시민권 신청(680달러), 영주권 갱 신(450달러), 시민권 증서 재발급
(345달러), 재입국 허가(445달러 ) 수수료 등이다. 면제가 가능한 전체 항목은 이민국 웹사이트 관 련 페이지(www.uscis.gov/i-912)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컴퓨터나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한인들은 민 권 센 터 에 문 의 (718-4605600)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민권센터는 정기적으로 시민 권 신청 대행 업무를 실시하고 있 으며, 이 과정에서 신청자에게 수
수료 면제 프로그램을 안내하고 있다. 하지만 뉴욕 지역에서는 소 득 기준에 해당되는 신청자가 많 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차주범 민권센터 교육부장은 “ 시민권 신청과 영주권 갱신 등 업 무를 지원하고 있는데, 신청자마 다 수수료 면제 신청을 해보았지 만 소득기준 등 자격조건이 까다 로워 실질적으로 혜택을 받은 경 우는 많지 않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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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도 다케시마도 한국땅” 美국립지리국 韓영유권표기 모든 형태의 독도 이름 한국주권지역 명기 8월 독도를 ‘주권 미지정 지역 (undesignated sovereignty)’으로 분류한 바 있다. 이후 한국령 으로 표기됐으나 2008년 7월 독도논란이 일면서 지명위원 회 (BGN-Board on Geographic Names)가 다시 ‘주권 미지정 지역’으로 변경해 파문 이 일었다. 재미언론인 문기성 씨는 “ 당시 한국의 강력한 반발이 나
독도도 다케시마도 리앙쿠 르락스도 모두 한국땅! 미 국립지리정보국(NGA) 이 독도를 한국 영유권으로 표 기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 다. 특히 독도(Dokdo Island, Dok-do, Tokdo, Tokto)는 물 론, 일본에서 부르는 다케시마 (Take shima, Take-shima)와 리 앙 쿠 르 암 초 (Liancourt Rocks), 호닛 아일랜드(Hornet Islands) 등 모든 형태의 독도이 름을 빠짐없이 한국의 영토로
명기해 주목된다. 6일 현재 NGA 홈페이지엔 독도를 비롯한 8개의 이름들 이 한 항목에 들어간 가운데 컨트리와 어드민(Admi1)이 한 국(South Korea)으로 돼 있다. 독도의 위치는 북위 37도15분 , 동경 131도52분, 형태(Type) 는 섬으로 표기했고 구글 맵을 통해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한 가지 흥미로운 것은 일본 영토로 표기한 다케시마도 있 다는 사실이다. 그러나 이 다
케시마는 일본내 같은 이름을 지닌 다른 섬들을 지칭하는 것 이다. 일본엔 야마구치현을 비 롯, 나가사키 오이타 가고시마 구마모토현 등 모두 9개의 섬 이 존재한다. 이를테면 동명이도인 이들 섬의 위도와 경도는 당연히 다 르다. 대한민국령 독도와는 아 무런 상관이 없는 것이다. 또한가지 눈길을 끄는 것은 국립지리정보국이 독도 표기 섬 들 의 관 할 국 을 ‘대 양
(Oceans)’으로 명기한 독도 표 기섬들이 있다는 사실이다. 이 같은 표기가 독도 영유권을 주 장하는 일본의 입장을 배려한 것인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국립지리정보국은 미 연방 정부 내의 지리전문가들의 모 임인 미국지명위원회(BGN) 에서 논의된 사항과 지구상의 모든 지형물에 대한 정보를 수 집분석하여 최종 결정하는 임 무를 갖는 기관이다. 국립지리정보국은 199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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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자 일주일여만인 7월 30일 오후 6시를 기해 다시 한국령 으로 표기했다”면서 “미국의 국립지리정보국이 독도는 물 론, 일본 명칭인 다케시마까지 묶어서 한국령으로 표기한 것 은 독도에 대한 일체의 시비를 잠재운다는 점에서 대단히 의 미심장하다”고 평가했다. 뉴욕=노창현특파원 newsroh@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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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타임스퀘어 태권도 페스티벌 열린다
사진 교회일보 제공
뉴욕 타임스퀘어 한복판에 서 오는 6월 24일 태권도 페스 티벌이 개최된다. 미 태권도교육재단에서 주 최하는 태권도 페스티벌은 올 해가 4번째로 뉴욕 뉴저지 매 사추세츠 등 미 동부의 공립
학교 학생과 교사 학부모 등 3000여명이 초대된 가운데 화 려한 막을 올린다. 7일 플러싱 금강산 연회장 에서 열린 기자회견엔 미태권 도지도자연맹 박연환 회장과 미 태권도교육재단 김경원 이
사장, 하세종 고문, 후원회장 을 맡은 김석주 전 뉴욕한인 회장, 최윤희 뉴욕한인학부모 협 공동회장, 한국관광공사 유세준 지사장, 노던통증병원 닥터 마 원장 등이 참석해 행 사의 개요를 소개했다.
올해 페스티벌 프로그램은 1부, 메인 이벤트, 2부로 나누 어 진행된다. 오전 8시부터 11 시까지는 뉴욕, 뉴저지팀이 나서서 태권도의 정신을 전하 고 메인 이벤트는 1등팀들의 시범 공연과 태권도 사범 3커 플의 전통혼례(고구려, 백제, 신라)도 올리기로 해 눈길을 끈다. 태권도 시범 학생들은 한국 전통 문양이 새겨진 머리띠를 한 채 한국을 알리는 다양한 소품을 활용하며 싸이의 강남 스타일을 가미한 태권무도 선 보인다. 이와 함께 공립학교 교장들을 대상으로 한국 문화 알리기 위한 세미나와 독도 알리기 행사도 같이 한다. 박연환 회장은 “태권도 세 계화의 첫 번째 꽃을 피운 것 이 올림픽 정식 종목 채택이 었다면 두 번째 꽃은 미국의 공립학교에 태권도 정규 교육 의 장을 마련하고 발전시키는 것”이라면서 “이번 행사는 대
한민국 국책사업 중 하나인 무주 태권도원을 알리는데 좋 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 다. 김경원 이사장과 하세종 고 문도 “103개국가에 1천만이 넘는 태권도인들이 존재한다 . 50년 100년을 내다보며 한 국의 정신과 문화를 전할 수 있는 태권도 페스티벌이 될 것”이라며 많은 참여를 당부 했다. 김석주 후원회장은 뉴욕한 인회장 시절 태권도 시범단을 최초로 만든 주인공이기도 하 다. 그는 발전하는 한국과 한 국 문화를 소개하는데 가장 선봉에 선 것이 태권도인만큼 세계 문화 중심인 맨해튼의 타임스퀘어의 공연에 기대를 걸었다. 다음달 스승의 날 행사를 앞둔 최윤희 회장은 “학교 교 장들도 태권도 교육에 큰 관 심을 두고 있다. 보다 많은 학 교에 한글과 태권도가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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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목으로 선택되기 위해선 학 부형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필 요하다. 스승의 날 행사를 통 해 공립학교 교장과 교사들에 게 널리 홍보하겠다”고 약속 했다. 지난 2007년 창립된 태권도 교육재단은 태권도 교육과 장 학생 선발, 지도자 양성에 노 력해 왔다. 156개 학교에서 연 3만여명 의 학생들이 태권도 교육을 받고 있는 매사추세츠를 비롯 , 현재 미국 11개주 공립학교 와 온두라스, 인도 등의 공립 학교에서 태권도 교육을 지원 하고 있다. 태권도 교육은 미셀 오바마 여사가 벌이고 있는 아동비만 퇴치운동인 ‘Let’s move’와도 연계하고 있으며 미국 청소년 들의 왕따 문제 해결과 예절 교육에도 큰 역할을 맡고 있 다. 뉴욕=노정훈특파원 newsroh@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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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권 1329호
만남·교제 / MEETING & DATE
2014년 4월 15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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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의 매장을 가지고 있는 거대 캐 주얼 의류 브랜드 션마(森馬)와 코 카콜라, 하겐다즈, 더페이스샵의 중 국 모델로 발탁된 데 이어, 유제품 업체 이리(伊利)와도 계약을 체결 해 이미 광고 촬영을 마쳤다” 라 고 밝혔다. 이 밖에도 김수현은 국내 유명 기업의 중국 마케팅 활용을 위한 모델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지 오지아, 뚜레쥬르, 빈폴아웃도어, 쌤소나이트, 롯데백화점 등은 국내 모델임과 동시에 중국 광고 모델로 도 활동하며 현지 팬들과의 친밀도 를 높이고 있다. 또 중국 뿐 아니라 태국, 싱가포 르 등 아시아 각국의 IT 관련 대표 기업, 건강 보조 식품, 구두 등 다 양한 브랜드의 광고 모델 계약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달부터 아시아 7개국 9개 도시 투어를 진행 중인 김수현 은 오는 5월 중순까지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일본 팬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후 신중히 차기작을 검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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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15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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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15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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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15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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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포미닛 멤버들과 소주 한 잔… ‘화기애애’ 걸그룹 포미닛의 현아가 멤버들 과 소주 한 잔을 하며 즐거운 시간 을 보냈다. 현아는 14일 오전 자신의 인스 타그램을 통해 한 장을 사진을 게재
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현아를 비롯 해 포미닛의 멤버 권소현, 허가윤, 전지윤, 남지현의 모습이 담겨 있 다. 이들은 소주잔을 들고 함께 건
배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 는 모습이다. 이들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은 “멤버들끼리 소주 한 잔 좋네요”, “화기애애한 포
미닛 멤버들”, “좋은 술친구들이 부 럽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 다. 한편 포미닛은 신곡 ‘오늘 뭐해’ 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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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초・중학생 진급 기준 강화 뉴욕시 교육국 “성적 외 교장·교사 평가 반영” 올 가을학기 시행 목표 뉴욕시 3~8학년 학생들의 진 급 기준이 강화될 전망이다. 교육국은 올 가을학기부터 성 적과 함께 교장.교사가 학생의 수준을 평가해 다음 학년 진급 여부를 결정할 수 있도록 할 방 침이라고 9일 발표했다. 교육국 은 이 같은 제도 변경안을 오는 5 월 29일 교육정책패널 표결에 부
칠 예정이다. 이 제도가 시행되면 성적이 일정 수준 이상되더라도 교장과 교사가 상급 학년 진도를 따라갈 수 없다고 판단할 경우 유급 조 치가 취해질 수 있다. 카르멘 파리냐 교육감은 "새 로운 방식은 시험 점수만으로 아 이를 평가함으로써 의도하지 않
은 결과에 이르는 것을 예방하는 것"이라며 "다양한 방법을 이용 해 학생을 평가하는 것이 학생· 학부모 나아가 학교 발전을 위하 는 길"이라고 시행 취지를 밝혔 다. 교육국은 그동안 학부모.교사 .교장을 포함한 광범위한 교육계 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이같
이 결정했으며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표준시험 성적이 낮은 학생 명단을 공유하는 것과 별개로 학생들이 진급할 기준이 되는지 교육자들이 자체 평가할 수 있도록 권한을 강화하고 ▶다 음 학년 진급이 어려운 학생이 그동안 배운 내용을 접목할 수 있는 공통교과과정에 맞춘 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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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오를 제공하고 ▶학생에게 제공한 포트폴리오가 공통교과 과정을 따르고 일정한 수준을 만 족하는지 학군장을 통해 감독하 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만 장애 아동이나 영어 미 숙 학생으로 별도의 진급 정책을 따르는 이들은 이번 규정 변경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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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 EDU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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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소재・방향 설정 등 준비가 70% 차지 ② 11학년생 대입 에세이 워밍업 일찍 시작해서 많이 다듬을수록 좋은 글, ‘나만의 특별함’ 드러내는데 중점둬야 눈길 ■공통지원서 에세이 토픽 선정과 전략 지난해부터 미국 내 대부분의 사립대 진학을 위해 학생들이 작성해 야 하는 공통지원서(Common Application) 기존의 6개 토픽이 5개로 줄었으며 고교시절 학생이 한 과외활동이나 아르바이트 중 하나를 골 라 설명하는 ‘짧은 에세이’(short answer)도 사라졌다. 일찌감치 토픽들을 읽어 보고 어떤 토픽을 선택할지, 에세이 내용은 어떻게 만들지 최대한 빨리 전략을 짜야 한다. 2개 이상 토픽을 다뤄본 뒤 그 중에서 가장 맞는 것을 최종적으로 고르는 것도 한 방법이다. 초 안을 작성한 뒤 다듬고 또 다듬어 파이널 버전을 내놓아야 하며 무엇보 다 독창적인 에세이를 써야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 에세이를 읽는 사람이 누구인지 생각하고 글에 진정성을 담아내야 한다. 공통 지원서를 쓰는 대학이 해마다 늘어나고 있고 한인 학생들이 선 호하는 거의 대부분의 대학이 공용으로 쓰고 있는 지원서인 공통 지원 서인 커먼 어플리케이션의 소재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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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경탁 고급영어교실 1. Some students have a background or story that is so central to their identity that they believe their application would be incompletewithout it. If this sounds like you, then please share your story.( 자신을 소개하는 데 있어 특별한 성장 과정이나 배경에 대한 부연설명이 반 드시 필요하다는 지원자가 많은 데 당 신이 그런 경우라면 자신의 이야기를 소개하라.) - 전략: 5개 토픽 중 가장 주제 범위 가 넓은 토픽이다. 기존의 자유토픽을 어느 정도 대체할 수 있다는 평가다. 다른 4개의 토픽이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될 경우 바로 이 토픽을 선택하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2. Recount an incident or time when you experienced failure. How did it affect you, and what lessons did you learn? (실패를 한 경험이 있다면 이를 통해 얻은 교훈과 자신에게 미친 영향 은 무엇인가?) - 전략: 고교시절 유일하게 B를 받 은 것, 다른 학교와의 운동경기에서 아 깝게 패한 것 등은 학생의 허약한 이미 지를 심어줄 수 있어 좋은 사례는 아니 다. 부정행위, 절도, 음주운전 등을 예 로 드는 것도 피해야 한다. 대학이 원 하는 학생상이 아니기 때문이다. 가능 하면 학생 본인이 해결한 문제를 예로 드는 것이 좋다. 3. Reflect on a time when you challengeda belief or idea. What prompted you to act? Would you make the same decision again? (어떠한 신념이나 견해 에 도전한 적이 있다면 당시 어떤 행동 을 취했으며 같은 상황이 되풀이되면 동일한 결정을 내릴 것인가?)
- 전략: 이 토픽은 지금까지 살아오 면서 세상을 보는 시각이나 태도가 크 게 변한 학생들에게 적합하다. 자신이 예전에 겪었던 변화에 대해 상세히 설 명할 수 있어야 하며 만약 이런 경험을 하지 못했다면 차라리 다른 토픽을 선 택하는 것이 낫다. 4. Describe a place or environment where you are perfectly content. What do you do or experience there, and why is it meaningful to you? (자신이 가장 만족했던 특정 장소나 환경은 무엇이 고 당시 무엇을 했으며 왜 의미가 있었 는가?) - 전략: 학생이 중심에 있어야 하는 토픽이다. 장소나 환경을 묘사하되 주 인공은 학생 본인이라는 사실을 염두 에 두고 써야 한다. 많은 학생들이 ‘나 의 서재’(My Study Room) 에세이를 쓰며 서재 안에 어떤 물건들이 있고 그 것들이 왜 중요한지를 설명할 것이다. 이런 상투적인 내용은 피해야 한다. 뛰 어난 창작력이 없으면 말이다. 5. Discuss an accomplishment or event, formal or informal, that marked your transition from childhoodto adulthood within your culture, community, or family. (유년기에서 성년기 로 성장하는 변화의 시기에 사회, 문화 적 또는 가정에서 성취한 것은 무엇인 가.) - 전략: 4번과 마찬가지로 학생들 이 상투적인 내용을 쓰는 함정에 빠질 수 있다. 예를 들어 ‘운전면허 취득 ’(Getting a driver’s license) 에세이가 봇 물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이 토픽을 선택하면 자기만의 독특한 해석을 내 리는 것이 필요하다.
교양이 보이는
미국영어 표현 ※아래의 대화를 미국현지 영어회화로 구사해 보세요. “결국 모든 결정권은 당신이 갖고 있으니 난 그저 당신의 결정에 따르도록 해야죠. 안 그래요?”
뉴욕 Long Island 지역에 살고 있는 어 는 미국가정의 저녁식사 Table에서 주고 받는 대화내용이다. 7학년 딸 Sandy가 ‘Aren’t we going to go on a vacation this year, Mom?’ (엄마, 그년에는 우리 가족 들끼리 휴가 안 가나요?) 라고 물었다. ‘Well, why don’t you ask it to your Daddy?’ (글쎄, 아빠한테 여쭈어 보렴?) 라고 대답했다. 옆에 있던 아빠가 ‘That’s a good question, Sandy.’ (그것 참 좋은 질문이구나, 샌디야.) 라고 말하면서 ’Okay, let’s talk it over and decide.’ (좋아 . 우리 함께 의논해서 결정하도록 하자 꾸나.) 그리고는 옆에 있는 엄마를 쳐다 보며 ‘Well, what do you think, honey? Where shall we go to?’ (글쎄. 당신은 어 떻게 생각해요? 어디로 갈까요?) 했더 니, 어머니 대답이 ‘Don’t ask me. You decide it. You bring home the bacon, after all.’ 이라고 했다. 여기서 You bring home the bacon. 이라는 표현이 미국현지 상 류사회의 Idiom으로 자주 사용되고 있 는 표현이다. 이 뜻은 미국생활역사 속에서 생겨난 말이다. 과거 역사를 보면 미국의 식생 활에서 반드시 있어야 할 Side dish로 Bacon은 매우 중요한 음식이었다. 우리 나라의 김치와 같은 존재라고 보면 된다 . 그러나 이 Bacon은 미국가정에서 대개 생활 경제권을 소유하고 있는 사람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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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게 마련이다. 지금도 세상 어느 곳에서나 한 가정에 서 생활의 경제권을 쥐고 있는 사람이 언제나 그 가정에서 큰 소리치고 또한 무슨 일이든 결정해야 할 권한도 갖고 있는 것이다. 문제는 You are the only person in our family who can make a decision. 이라고 말하지 않고 중요한 문제를 결정지어야 할 경우 Well, you bring home the bacon, after all. 이라고 말한다. 식구들끼리 무슨 영화를 볼 것인가를 결정해야 한다든지, 주말에Picnic을 어 디로 갈 것인지, 가게에 무슨 item을 개 발 전시할 것인지, 도매시장에서 유행상 품을 골라 구입해야 할 때 등 많은 환경 에서 결정권을 이임할 경우 Well, don’t ask me. You bring home the bacon, after all. 이라고 외워서 사용한다면 품위 있 는 영어가 될 것이다. 위의 문장 중에서 Let’s talk it over and decide. 라는 말은 일 상생활에서 자부 사용되는 표현이니 함 께 외워 두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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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대학 합격률 왜 낮아지나 “불안한 수험생 지원 대학 수 늘렸기 때문” 올해 스탠퍼드대와 하버드대가 지원자 95%에게 불 합격 통보를 했다. 아이비리그대학을 포함해 주요 대학 들의 잇따른 '역대 최저 합격률' 발표에 학부모와 학생들 사이에서 불안감이 확산되는 가운데 대학 합격률이 숫자 게임에 불과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뉴욕타임스는 9일 해마다 낮아지는 ‘최저 합격률의 비 밀’은 불안한 학생들이 지원 학교 수를 늘려 지원자 풀을 늘려놓기 때문이라고 보도했다. 신문은 또 이러한 현상이 공통지원서식을 이용하는 학 교가 늘어나면서 더 두드러지고 있으며 온라인 지원 방 식이 보편화되면서 가능해진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 서 식을 이용한 학교는 2007년 기준 315개 학교에서 올해 517개 학교로 늘어났다. 또 9개 이상의 학교에 지원하는 학생은 전체 지원자 중 1990년 9%에 서 2011년 29%로 크게 늘었다. 추방유예 상태에서 올해 하버드 대에 합격해 화제가 됐던 뉴저지 러 더포드고에 재학 중인 박미진(18) 양은 24곳에 지원해 아이비리그 중 에서는 하버드 단 한 곳에서 합격 통 보를 받았다.
11개 대학에 지원한 캘리포니아 벨라마인칼리지프렙 고에 재학 중인 이삭 마드리드(18) 또한 “복불복이다. 스 탠퍼드대는 대기 없이 불합격했고 예일대에는 합격했다 ”고 뉴욕타임스 인터뷰에서 밝혔다. 롱아일랜드에 있는 윌리엄 플로이드고를 다니는 크와시 에닌(17)은 아이비 리그대학 8곳에 모두 합격했다. 신문은 또 실제 대학 등록률은 2011년 이래 계속 낮아 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인기가 많은 학교에 지원자가 몰 리는 것은 당연하고 입학 정원은 정해져 있기 때문에 지 원자가 많으면 합격 확률이 줄어드는 것은 당연한 이치 다. 하지만 인기 학교에 중복 지원하는 지원자가 많아지 면서 주요 대학의 합격률을 더 낮춰지고 있다는 것이다. 크리스토프 구텐태그 듀크대 입학처장은 “대학을 평 가하는 기준 중의 하나가 지원자 수와 합격률이다. 일부 학교들이 지원자 풀을 늘리고자 조작을 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지원자 수가 많게는 2~3배 이상 늘어나고 일부 학교들이 지원자 풀을 늘리면서 합격률이 상대적으 로 낮아지는 것이지 실제 합격률에는 큰 차이가 있는 것 이 아니니 크게 염려할 일은 아니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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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뉴스 / METRO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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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J 폴라스키 스카이웨어 2년 동안 막힌다 홀랜트터널 연결 뉴욕 방면 도로 전면 통제 12일부터 보수 공사 시작… ‘교통대란’ 우려
뉴저지주 뉴왁과 저지시티를 잇는 풀라스 키 스카이웨어가 지난 12일부터 대대적인 보수 공사에 돌입했다. 공사로 인해 약 2년간 뉴욕 방면 도로가 전면 통제돼 이 일대 교통대란이 우려되고
있다. 특히 풀라스키 스카이웨이는 홀랜드 터널 방면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뉴욕・뉴저 지를 오가는 운전자들이 큰 불편을 겪게 됐 다. 1932년 개통된 풀라스키 스카이웨이는
너무 노후돼 수년 간 가장 위험한 도로 가운 데 하나로 지목돼 왔다. 주교통국 측은 “도로 를 구성하는 철이 너무 녹슬고 낡아 안전 문 제 때문에 전면적인 개보수가 불가피하다” 고 설명했다. 주교통국에 따르면 이 도로를 이용해 뉴 욕 방면으로 향하는 차량은 하루 평균 4만 여 대에 달한다. 이 가운데 약 1만 대는 오전 출 근 시간대에 집중돼 있다. 주교통국 측은 “다음주 월요일 심각한 교 통대란이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며 “맨해튼 방면 통근자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을 적 극 권한다”고 당부했다. 도로 개보수 공사에 따라 뉴저지트랜짓과 패스트레인 열차 증편이 예고돼 있다. 만약 차량 이용이 불가피 할 경우 인근 뉴 저지턴파이크나 78번 도로로 우회하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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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우회 차량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저 지시티는 교통경찰을 대폭 증원하고 적신호 시 우회전을 금지하는 등 교통 혼잡을 막기 위해 적극 대처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공사는 약 2년간 진행되며 총 공사비는 1억 달러가 소요될 전망이다. 주교통국 측은 뉴욕 방면 도로 전면 통제 를 결정한 이유에 대해 “일부 차선을 열고 공 사를 진행할 경우 공사 기간이 6년 가까이로 늘어나며 공사비도 수 배 이상 뛰게 된다”며 “예산 절감과 빠른 공사 진행을 위해서는 어 쩔 수 없는 선택”이라고 밝혔다. 공사 기간 뉴욕에서 뉴저지 방향의 두 차 선은 계속해서 차량 통행이 허용된다. 이번 공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우회 도 로 정보 등은 주교통국 웹사이트 (www.state.nj.us/transportation/commuter/roads/Pulaski)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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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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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IGION
칼럼
황당한 일 (4)
불교기초교리 강좌 뉴저지 티넥에 위치한 보리사
뉴저지 티넥에 위치한 보리사(회주 원영스님)에서는 매주 일요법회 후 불교 기초교리 강 좌를 열고있다. 반야보살(주현・스토니브룩대 교수)이 입문에서 핵심 교리까지 초심자도 이 해하기 쉽게 재미있고 체계적으로 강의한다. 6일 보리사 일요 법회후 반야 보살이 신도들 에 승가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문의: (201) 833-0633
씨존 컴퓨터 무료강좌 미주기독교미디어 단체인 씨존(C-Zone· 대표 문석진목사)은 제31기 목회와 선교를 위한 컴퓨터 무료강좌를 4월10일(목) 개강 한다.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4월24일까지 열리는 강좌는 수강료 무료고 등록비 30달러. 선착순 6명만 받는다.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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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 RELIG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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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는 ‘교회/기관 웹사이트 제작과 운영’ 이며 내용은 ‘웹사이트 제작과 운영하기’ ‘ 스마트폰으로 앱 다운받기’ 등이다. 장소: 163-07 Depot Rd., #208 Flushing, NY 11358(씨존사무실) 문의: 347-538-1587.
대체적으로 황당한 일을 당하는 분들은 의로운 분들 이다. 불의한 자들은 황당한 일을 당할 수 없다 왜냐하면 황당한 일이란 처음에 말한 바와 같이 없었던 일을 마치 있었던 것처럼 또는 하지도 않았던 일을 한 것처럼 중상 모략 하여 사람을 당황하게 만드는 것을 황당한 일이라 말한다 하였다. 그러나 황당 한 일에 놀라지도 않거나 부 끄러워하지도 않는 자는 중 상모략으로 황당한 일을 꾸 민 자임을 알아야 할 것이다. 그 예로 예수님을 판 가롯 유다는 스승 예수님을 판 후 부끄러워 숨어다녔다고 한 다. 결국에는 양심의 가책을 받아 나무에 목메어 떨어져 배가 터져 죽었다 한다. 예수 님을 판결한 빌라도 총독은 예수님이 죄 없음을 확인하 고도 유대인들이 폭동을 일 으킬 까봐 강도 바나바까지 놓아 주었으나 결국 예수님 을 십자가에 못 박게 하였던 것이다. 당시 빌라도의 권세 로 예수님을 십자가의 죽음 에서 면하게 할 수 있었으나
그렇게 하지 못한 양심의 가 책을 받아 그는 정신병에 걸 려 총독의 자리에서 쫓겨나 방황하다 걸인생활을 하다 결국에는 길에서 죽었다 한 다. 해서 사람이라면 불의한 일을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하나님의 가르침을 쫓아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갈 때 스테반과 같은 영광을 죽음 을 만날 수 있는 것이나 불의 하거나 중상모략의 삶을 살 거나 주위사람들에게 불안 과 초조를 주거나 황당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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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만드는 자라면 가롯 유다 나 빌라도 총독과 같은 비참 한 죽음을 맞이하게 될 것이 다. 한국의 일제 강점기 일본 인들은 한국 기독교인들에 게 신사참배를 요구 하였다. 이때 대부분의 한국인 목사 들은 신사참배에 동참하게 된다. 성경에 우상에 절하지 말 라는 성경구절을 알면서 말 이다 . -계속뉴욕 사랑 교회 엄금철 목사 전화 516-521-4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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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효과? 처음엔 믿지 않았습니다. 6개월 이상 꾸준히 광고를 하였더니 지금은 손님도 많아지고 매상도 부쩍 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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