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월 13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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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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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시력 보호 효과 있다 커피가 시력 손상 심지어 실명 예 방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나 타났다. 최근 커피가 건강에 이롭다는 연 구들이 속속 발표되고 특히 지난 달 메디컬뉴스투데이 보도에 의하면 커피를 마시는 것이 2형 당뇨병 위
험을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난 바도 있는 바 8일 코넬대학 연구팀 이 'Agricultural and Food Chemistry' 저널에 밝힌 새로운 연구결과 에 의하면 커피를 마시는 것이 시력 보호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 났다.
커피에는 건강에 이로움을 주는 카페인이라는 주성분이 있지만 커 피에는 카페인이 단 1%만이 함유 되어 있다. 그러나 생커피는 또한 7-9% 가 량의 chlorogenic acid (CGA) 라는 항산화물질을 함유하는 바 이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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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분이 체중 감소와 혈압 강하 같은 각종 건강 이로움과 연관이 있다. 이전 연구에 의하면 CGA가 강 력한 신경보호물질로 알려져 온 바 쥐를 대상으로 한 이번 연구결과 커 피 추출물과 CGA가 망막퇴행을 예 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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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여름 옷 입기 전, 상체 비만 탈출하는 다이어트 노하우 ① 금이라도 날씬해지려는 마음에 조 급함 앞서지만 급할수록 차근차근, 평소 생활 습관부터 점검하여 건강 한 여름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하루 세 끼 모두 먹되, 술자리는 피할 것
한 벌로 봄옷을 사 입어도 위아래 의 사이즈를 서로 다르게 입어야 한 다면? 특히 하체보다 상체가 더 살이
찐 경우는 실제 내 몸무게보다 더 나 가 보여 어떤 옷을 입어도 체형을 감 추기가 쉽지 않다. 이럴 때일수록 조
상체비만 다이어트를 거론할 때 반드시 이야기하는 신체 부위는 뱃 살, 옆구리 살, 팔뚝 살이다. 앞서 말 한 이 부위들은 모두 옷을 입을 때 그 대로 노출되는 곳이라서 얇은 옷을 입기 전 더욱 신경 써야 하는 부분이
기도 하다. 상체비만의 경우, 과식하지 않는 다는 조건 아래 하루 세 끼를 모두 챙 겨 먹는 것이 효과적인 다이어트 방 법이다. 만약 식사를 거르게 되면 공 복기가 길어져 체내 지방의 흡수량 이 늘어나기 때문. 하지만 무엇보다 가장 피해야 할 것이 있다면 바로 술 이다. 술은 다이어트에 치명적일 뿐만 아니라, 무기질과 비타민의 섭취를 막아 복부의 피하지방을 만드는 주 요 원인이다. 게다가 술안주 대부분 이 지방 함량이 높은 고칼로리 음식 이어서 복부비만을 악화시킨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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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 어쩔 수 없이 참석해야 하는 술 자리가 있다면 술을 마시기 전에 반 드시 식사를 챙기는 것이 좋다. 하지만 어쩔 수 없이 참석해야 하 는 술자리가 있다면 술을 마시기 전 에 반드시 식사를 챙기는 것이 좋다. 두부가 들어간 된장찌개나 순두부 찌개, 청국장과 함께 평소 먹는 밥의 양에서 1/3 정도만 먹는다. 앞서 말 한 음식은 대체로 단백질이 풍부하 며 기름기가 적어 위장을 보호해준 다. 또한, 배가 부르면 상대적으로 기 름진 안주를 적게 먹게 되고, 술 마신 뒤에 오는 부종을 예방해 다이어트 에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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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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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채소' 많이 먹으면 '뇌졸중' 예방 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는 것이 뇌졸중 위험을 33% 가 량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 났다. 9일 중국 Qingdao 대학 연 구팀이 밝힌 총 76만629명에
서 발병한 총 1만6891건의 뇌 졸중 케이스를 조사한 총 20 종의 연구결과를 분석한 바에 의하면 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 는 사람들이 가장 적게 먹는 사 람들에 비해 뇌졸중 발병 위험
이 21% 낮은 것으로 나타났 다. 또한 이 같은 효과는 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을 수록 높아져 과일을 하루 200 그램 채소를 200 그램 더 먹을 시 마다 뇌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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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위험은 각각 32%, 11% 가 량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감귤류 과일과 녹색 잎 채소 그리고 사과와 배가 뇌졸 중 위험을 낮추는 것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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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게시판 / BULLETIN BO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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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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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LLETIN BOARD 문의전화 (718)539-8890
각종행사, 문화공연, 동창 모임, 정치적 캠페인 등 개인 및 단체, 기관의 공적인(이윤을 목적으로 하지않는) 행사 nykarosoo@gmail.com 으로 보내주시면 무료게재해 드립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이용 바랍니다.
행 사 <뉴욕.뉴저지 무료 건강 세미나 안내> *뉴욕: 매주 금요일 오후 2시~4시 -장소: 41-13 149 Pl. 2C층, 플러싱, NY 11355(에덴 시니어 센터) *뉴저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9시 -장소: 1579 Palisades Ave, Fort Lee, NJ 07024(한인 기독교 센터 2층) *전화 문의: 201-207-3609/201-482-0929
<청소년 인터넷 마약 중독 예방세미나 (Addiction Prevention Seminar)> *일시: 19th, April, 2014(3:00-6:00 PM) *장소: 퀸즈 장로교회(143-17 Franklin Ave. Flushing, NY 11355) -Who: Youth and Parents, anyone who is interested -Registration Fee: 청소년 무료, 부모 및 성인: $ 20 *전화: 718-961-0151
교 육 <컴퓨터, 아이패드, 스마트폰 도움 드림> *55세 이상 장년분으로 컴퓨터, 아이패드, 스마트폰 등 최신 기기를 배움으로 노후를 편리하고 즐겁게 보내시려는 분. *컴퓨터 등을 그룹으로 이것 저것 조금 배우다 그만 두신 분들께 본 인이 직접 구입하는 요령, 서적 추천, 개인교습 요령, 활용방법 등 상 세한 정보를 드릴수 있습니다. -부속 등 상품 판매하는 곳 아님. *전화문의: 718-344-5110(장년선교반)
<대한사랑 역사 세미나(무료)> *중국의 중화사관과 일본의 식민사관으로 왜곡된 대한민족의 참역 사를 바로 잡고자 하시는 모든분들과 같이 하고 싶습니다. *일시: 5월22일(목) 오후 7시-8시반 5월24일(토) 오후 4시-5시반 *장소: 반디 서점 세미나실 147-24 Northern Blvd Flushing, NY 11354 *문의: 718-428-4872
<미술 무료 개인 지도> *KCS 봉사센터에서는 61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그림을 배우고 자 하는 분들을 무료로 지도해 드립니다.(선착순 신청 바람) *코로나 경로센터: 718-651-9220 (매주 월요일 오후 1시 30분) *플러싱 경로센터: 718-886-8203 (매주 수요일 오전 9시 30분)
<무료 시민권 신청 및 강의>
<치유의 기도> 각종 질병, 불안, 초조, 삶에 흥미를 잃은 분을 위하여 기도하여 드림 .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해 보세요 * 뉴욕 사랑 교회 516-521-4124
<무료로 이침해 드립니다>
*올해 상반기 중 시민권 신청 및 시험이 강화될 예정 *시행전에 시민권을 취득합시다. *문의: 201-518-6829(뉴저지 나눔 선교회)
*선교사님이 기도하며 무료로 방문하여 이침해 드립니다. *사전예약/플러싱지역 *전화: 707-656-7676
<무료 간병인 교육합니다(프리미어)>
<뉴욕한인복지관 교육 프로그램>
*14일만 교육받으시면 자격증 수여 및 일자리 책임 알선 해드립니 다. *타 회사보다 월등한 수입 보장 시스템 *전화: 718-807-8349(킴벌리 킴)
<프라피스 무료 부모 미팅> *주제: "아이비리그와 의과대학 스펙쌓기" *일시: 5월 29(목요일), 오전 10시-퀸즈 후러싱 5월 30일(금요일), 오전 10시-뉴저지 *전화 : 718-359-7690/201-310-1320
<통기타 동호회(6년차 모임)> *매주 화요일 저녁7시 (노던 159가 KCS한인 봉사 센터) *매주 화요일 오후 2시/4시(플러싱 파슨 Blvd) *매주 목요일 오후 4시(플러싱 파슨 Blvd)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플러싱 파슨 Blvd) *기타 무료 대여/ 무료 악보제공/ 왕초보 환영/ 연장자 환영 *2013년 7회 각종 위문 공연 종료 했슴 *제 6회 정기공연 예정: 2014년 3월2일 플러싱 타운홀 (하모니카, 피아노, 키보드, 우크렐레, 시민권 영어, 영어회화) *전화: 917-417-9240
<무료 재봉/옷 수선 기술 교육>
상 담
*가정용 재봉 사용 방법과 기술, 간단한 옷 수선부터 직업적 기술 까지 가르쳐 드립니다. *일시: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4시12주간 교육 *장소: 나눔문화공간 43-24 215 St., Bayside *문의: 917-386-8852, 347-891-7414
<월남 참전 용사>
<무료 지압. 마사지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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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마사지, 경락 마사지, 스포츠 테이핑 등 *취미반/ 실전반 *전화: 917-566-6879
*주소: 82-06 Bell Blvd, 베이사이드 NY *전화: 646-247-3171 *E-Mail: shin468@gmail.com
정부 보조금 및 기타 서류 신청 무료로 도와드립니다. 전화: 917-517-6219(담당:이광남)
당신이 앉아야할 빈 의자 *주일예배 오후 12:30 (영상 봉자사도 찾습니다)
1. 성인 영어교실 기초반: 10:00am - 12:00 ( 수, 금) 중급반 중급: 1:30pm - 3:30pm ( 수, 금) 고급반: 9:30 -11:30pm (화 , 목) 2. 시민권 교실: 10:00 - 12:00pm (월) 3. 컴퓨터 교실: 10:00am - 4:00pm (월 금) 4. 사회 봉사 업무: 10:00 am - 4:00 pm (월-금) 5. 사회보장 혜택과 세금 교육: 월 1 회 *주소: 202-16 45Ave Bayside, N.Y 11361 *E-Mail: sunnykim429@hotmail.com *전화: 718-352-2723, Fax: 718-428-2307
<연중무휴!!! 무료 왕초보 및 생활영어 강의> 1.왕초반: 매주 일요일12~1:30PM 2.생할 영어반: 매주 일요일 1:30~3pm *세탁소, 네일, 델리 그로서리, 음식점, 병원 등 꼭필요한 생활영어 강의을 집중지도 *주소: 효신 장로 교회내 베델관 42-45 166St Flushing NY11350 *전화:718-216-2733 e-mail: sambae102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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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회원 모집> *밴드에 관심있으신 분, 악기를 다루셨던 분들, 초보자들 모두 환영 *문의: 718-964-3433
<55년&56년생 만나서 얘기합시다> -나이가 같으면 마음도 같을까요?! *전화: 646-318-0822
<미동부 생명의 전화> 어디서나 무료 전화 718-314-0691(1년 365일-영육구원) 자살방지 ! 힘드시죠? 도와 드릴께요(오후 5시부터 새벽 1시까지)상담, 여러 가지 어려움으로 자살을 생각하시는 분, 극심한 갈등으로 한계를 느 끼는 분, 아픔과 고독으로 잠 못 이루는 분, 알코올, 마약, 도박중독 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분, 가정폭력으로 삶의 의욕을 잃으신 분, 신 앙 없이 노후 맞아 죽음의 공포에 떠는 분 (비밀 보장)
<애플 기타 동호회 회원모집> *기타 같이 배우실 분, 초보자도 환영합니다.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장소: 뉴욕 할렐루야 교회 (노던 202가 맥도널드 맞은편) *문의: 917-681-6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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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뉴스 / METRO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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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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ŲŁྙ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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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RO NEWS
견인 차량 차량절도 급증 플러싱 차량절도.베이사이드 중절도 최다 한인 밀집지역인 퀸즈 플러 싱에서 최근 차량절도가 크게 늘고 있어 주민들의 주의가 요 구된다. 본보가 뉴욕시경(NYPD)이 최근 발표한 플러싱과 베이사 이드 등 한인밀집 지역의 범죄 도표를 분석한 결과 플러싱 일 대를 관할하는 109경찰서에는 올해 초부터 지난달 27일 사이 총 65건의 차량 절도 범죄가 접수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
간에 발생했던 48건과 비교했 을 때 무려 35.4% 증가한 수치 로 뉴욕시 전체 증가율인 9.3% 보다도 월등히 높은 것이다. 경찰당국은 서류조작으로 도난차량을 제3국으로 수출하 는 범죄조직이 최근 플러싱 일 대에서 조직적으로 활개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109경찰서도 앞서 올해 초 “차량 견인업체를 가장한 차량절도 조직이 자주 출몰한
다”며 주민들에게 의심스러운 견인업체의 신고를 당부한바 있다. 차량절도와 함께 플러싱에 서는 중절도(298건)가 전년대 비 14.6%, 폭행사건(84건)도 21.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 다. 반면 살인사건은 지난해 같 은 기간과 마찬가지로 단 한 건 도 발생하지 않았으며 강간이 8건에서 3건으로 크게 줄었고 강도 역시 83건에서 67건으로
퀸즈 한인여성 등 9명 체포 뉴저지 불법 성매매 특별단속 뉴저지에서 원정 성매매 행각을 벌인 퀸즈출신 한인 여성을 비롯한 매춘 여성들이 무더기 적발됐다. 뉴저지주 모리스카운티 수 사당국은 지난 7일과 8일 양 일간 지역 일대 불법 퇴폐업
소들에 대한 특별 단속을 펼 쳐 한인 여성 2명과 중국계 여 성 7명 등 매춘 관련 혐의로 모두 9명을 체포하고 8,500달 러를 현장에서 증거품으로 압 수했다. 이 가운데 켄빌 967 루트
46의 P스파에서 성매매 관련 혐의로 체포된 한인 김모(50) 씨는 신분지위에도 문제가 발 견돼 조만간 한국으로 추방될 예정이다. 또 다른 한인 강모 (59)씨는 제퍼슨 타운십의 루 트 23 D스파에서 성매매 혐
의로 체포된 뒤 풀려난 상태 다. 김씨와 강씨는 모두 퀸즈 지역 출신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수개월 전부터 업 소들이 성매매를 하고 있다는 제보를 받고 내사에 벌여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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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폭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 다른 한인 밀집지역인 베 이사이드 일대 111경찰서 관 할지역에서는 중절도(28.7%) 와 차량절도(7.4%) 및 강간사 건 지난해 0건에서 1건으로 증 가했을 뿐 이외 폭행(-13.6%), 강도(-4.5%), 절도(-6.9%) 등 은 전년대비 감소했다. 하지만 전체 범죄발생 건수는 지난해 보다 약 10.47%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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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13일 화요일
저소득 여성 임신하면 메디케이드 지원 민간 건강보험 가입자 대상 주정부 수혜 확대 관계 없이 전국 전역에 일괄 적용키로
건강보험개혁법(오바마케 어)의 민간 건강보험에 가입한 저소득층 여성이 임신하게 되 면 메디케이드 혜택도 받게 됐 다. 10일 AP통신에 따르면 보건 복지부는 건강보험거래소를 통해 민간 건강보험을 구입한 저소득층 여성이 임신하게 되 면 메디케이드를 통한 추가 지 원을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이에 따라 해당 여성들은 병
원과 의사 방문 등에 소요되는 의료 비용을 수백 달러 이상 절 감할 것으로 관측된다. 저소득층 건강보험 프로그 램인 메디케이드는 연방정부 의 지원 하에 각 주정부가 운영 하고 있다. 이번 조치는 주정부 가 오바마케어에 따라 메디케 이드 수혜 대상을 확대하기로 결정했는지 여부에 관계없이 전국 전역에서 적용될 예정이 다. 하지만 저소득의 기준 금액
은 주에 따라 다 소 차이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지금까지 저소 득 임산부는 메디 케이드 혜택을 받 을 수 있었으나 소득 기준이 워낙 낮은데다 출산 직 후까지로 혜택이 제한됐고 오바마 케어를 통한 민간 보험은 플랜 등급 에 따라 커버리지 가 의료비용의 60~90%에 불과 해 수백~수천 달러를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임산부들은 아무런 문제가 없더라도 출산에만 최소한 평 균 5000달러 이상의 비용이 들 고 뉴욕 등 의료비가 비싼 곳은 보통 1만 달러를 훌쩍 넘는다. 특히 조산 등 문제가 발생하면 그 비용이 10배 이상으로 늘어 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따라서 오바마케어 하에서 는 민간 건강보험이 있더라도
적지 않은 본인부담액이 발생 한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하지만 임신한 여성에 한해 메디케이드와 민간 건강보험 모두 가입할 수 있도록 한 이 번 조치가 시행되면 현재 민 간 보험에 가입한 임신 여성 들의 메디케이드 가입이 크게 늘 것으로 보이며 이들은 본 인 부담이 거의 없는 메디케 이드의 지원이 끝나는 출산 후에도 계속 민간 보험의 혜 택을 받게 되는 이점이 있을 것으로 관측된다. 아직 시행 시기는 구체적으 로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시행 의 가장 큰 걸림돌은 해당 여성 들을 메디케이드와 민간 건강 보험 모두의 수혜자로 인식시 키기 위해 주정부와 연방정부 컴퓨터 시스템을 다시 프로그 래밍하는 문제가 될 것으로 예 상되고 있다. 또 주정부와 민간 건강보험 사가 의료 서비스의 어느 부분 을 각각 지불할 것인지도 명확 하게 규정하는 작업을 마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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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방 / MESSAGE BOARD
2014년 5월 13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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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방
MESSAGE BOARD문의전화 (718)539-8890 <아름다운 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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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일자: 매주 수, 토(초보자환영) *코리안 하이킹 클럽으로 유일하게 The NY-NJ Trail Conference 정식 멤버 *뉴욕 삼다도 횟집, 베이싸이드 삼원각, 노던블러바드선 상, 노던고려당,노던한양, 공용주차장(이태리안경점 앞 ), 유니온 한아름. *뉴저지 포트리한아름 *다음카페: 뉴욕아름다운산악회 http://cafe.daum.net/nybhc *문의: (917) 921-4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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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침치료법, 중국 정통지압 속성지도>
<오바마 케어&무료 건강 보험&메디케이드>
*벌침치료법이란? 얼굴잔주름, 기미, 류마티스성 통증. 근육 관절통증, 발기부전. 전립선 비대증. 여성갱년기장 애 증상. 요실금. 불감증. 생리통. 갑상선 비대, 자율신경 실조 증상 등 소화기, 비뇨기 질환 등 꿀벌의 침으로 본인 또는 가족이 치료하는 치료법. *중국전통지압이란? 경락 지압요법으로 난치성 질환, 근육 관절 통증, 순환장 애로 인한 질환등등.본인 또는 가족이 치료 하는 치료법. 지압 마사지 전문 업소에서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을 수 있 는 지압법 속성지도. *연락처: 646-244-9022
*뉴욕주에서 시행하는 무료또는 저렴한 건강보험 신청 및 갱신 상세히 상담해 드립니다. *해병대 및 월남참전 용사 가족 우대함 *전화 문의: 917-517-6219(이 광남)
<치유 기도> *세상 살이가 힘드시지요? 특히 이민 생활은 더욱 힘들 것입니다. 세상 살이가 내 생각과 뜻으로 이루어 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삶을 포기 할 순 없는 것이지요 어떤이는 원치않는 불치의 병으로 절망 속에 있거나 하는 일마다 실패하여 빚더미 위에 않거나 부부간의 불화로 이혼 직전에 있거나 정신 불안으로 사람이 두려워 지거나 귀신에 붙잡혀 귀신에 끌려다니거나 마약, 술,음란 등에 중독되었거나 이러한 모든 문제를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치유하여 드립니다. 상담을 원하시는 분은 이름과 전화번호를 꼭 남겨주셔야 상담이 됩니다. ***뉴욕 사랑 교회 516-521-4124***
<아리랑 사회 보장 센터> *반가운 소식!-영주권 없는 서류 미비자나 여권 연장 안 되는 분에게도 평생 무료 종합 병원 카드 혜택과 사진있 는 신분용 은행카드, 뉴욕 아이디. *절호의 기회!-65세 이상 반액 지하철 카드, 영주권 있는 분, 무료 종합 병원 카드는 물론이고 생활보조비, 메디케 이드, 푸드 스탬프, 시민권 신청, 시영 아파트. *전화: 646-339-6091(천주교 명: 요한 김) 917-326-0053(플러싱 노인회) 718-762-3515(뉴욕 한인 상조회 후원)
<엘머스트 사회복지 서비스> *푸드스템프, 메디케이드, 생활/렌트비 보조, 노인층 정 부 보조 신청, 영주권없이 무료 종합 병원 카드(암 수술 포함)(서류 미비자, 여권기간 지난분, 평생 무료 보험혜택 을 제공해 드립니다) *60세이상 생활비 보조, 렌트비 보조를 매달 현금으로 받으십시오(장애자는 나이 상관 없음) *현재 지불하고 있는 렌트비를 인하하거나 인상하지 못 하도록 고정하십시오. 정부 보조 혜택을 최대한 제공받 을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와드립니다. *전화: 917-349-1334/ 917-915-4448 917-674-9516/ 347-421-6787
<늘 푸른 산악회> *산행일정 및 시간: 화,목,토요일 9:00AM (8시15분부터 픽업합니다) *픽업 장소: 베이사이드 삼원각, 204가 노던 맥도날드, 171가 산수갑산, 156가 고려당, 150가 한양마켓 주차장 9시 출발-금강산, 유니온 한아름 *문의전화: 917-650-3234(픽업 장소 문의 요망)
<뉴욕 탁구장> *한번 배우면 평생을 건강하고 재미있게 지낼수 있는 탁 구를 배웁시다. *저희 뉴욕 탁구장에서는 생활체육으로서 탁구를 널리 보급하고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건전한 여가문화를 조 성하기 위하여 유능한 코치 선생님을 모시고 좋은 프로 그램을 준비하였습니다. 또한 어르신들을 위해 할인 요 금과 무료 레슨도 제공해 드립니다. *성인교실,어린이 방과후 학교 운영중. *opening Hours 월,화,목,금,토 :10~11시까지,수,일:2 시~10시까지 -깨끗한 환경, 건강한 이민생활*뉴욕 탁구장(718-321-2030) *주소: 45-19 162nd st. Flushing,NY11358
<패밀리 터치/ 가정사역과 상담> *패밀리터치가 여러분의 마음을 압니다. 행복한 가정 만 들기가 쉽지 않다는 것을...상담과 교육을 통해 든든한 가 정을 세우세요. *상담 : 결혼예비상담, 가족상담, 이혼상담, 자녀상담, 부 부갈등상담, 학교부적응, ADHD, 성격장애, 우울증, 불안 장애 등 *교육: 자녀양육학교, 분노조절 Workshop, 독서클럽 *진학지도: 성격검사, 적성검사, 진로지도 -분노 조절 세미나 5월12일(월)~6월16일 10시~12시 am -자녀 양육 학교 5월13일(화)~6월 30일10시~12시am -좋은 엄마들의 모임: 첫주 목요일10시~12시am -독서 치유 클럽: 세째주 금요일10시~12시am *가정회복을 위한 자원봉사자분들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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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161-08 46Ave. Flushing, NY 11355 *전화: 718-961-0151 -행복한 가정 건강한 사회 아름다운 세상을 꿈꿉니다.
<스킨케어, 속눈썹 연장 & 펌 & 염색> *초보자도 바로 일 할 수 있는 실전 위주의 속성교육 *스킨분석 방법 및 그에 따른 관라와 기계 설명 *시술 및 교육(재료 Full Set 포함) *최신 Layer 기법/ 1 to 1 기법 (더 빨리, 더 쉽게, 더 많이 붙일수 있는 기법) *일본제 100% 실크 속눈썹/다년간의 미용학원 티칭 및 *시술 경력/뉴욕주 교사 자격증 소지 *속눈썹 관련 재료 판매/예약 필수 ☎917-319-2903
<하늘 산악회> *하늘이 주신 건강을 위해 하늘 산악회와 함께 하세요. *산행 요일: 화.목.토요일.일요일 *픽업 장소: 뉴욕(노던 베이사이드~플러싱) 뉴저지(한남체인, 브로드Ave 선상, 킹사우나) *픽업시간: 전화 문의 요망 *전화: 917-741-0505
<우리 산악회> *건강을 위하여 즐거운 마음으로 웃으며 살아갑시다. *상쾌한 기분으로 산행 같이 하실 분 연락주세요. *산행일: 매주 화/수/일요일 *자세한 픽업문의는 전화주세요. *전화: 646-346-3628
<뉴저지 산악회***> *본 산악회는 뉴저지 한인거주 밀집지역(레오니아, 팰리 세이즈 팍, 리치필드, 포트리)을 순회하며 픽업 및 드랍 합니다. *산행 일정: 월/화/토/일요일 *카페 주소: www.heykorean.com/njhiking *문의: 201-294-9944
동포여러분 힘내세요! ‘가로수’가 당신의 든든한 ‘서포터즈’가 되겠습니다!
<동심 산악회> *자연을 사랑하고 건강을 위하여 산에 오르며 몸속에 쌓 인 노페물을 땀으로 내보내고 1주일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산악인을 벗 삼기 원하시는 분 연락바랍니다. 초 보자 환영 *등산하는 요일: 화, 수, 목, 토, 일요일 *픽업할수 있는 곳: 전화 문의 요망 646-596-0002
<송 뮤직 스튜디오> 기타(일렉, 어쿠스틱, 베이스), 드럼 *다양한 연령층을 알차고 쉽게 지도합니다 *완전 초보 3개월 속성지도 *교회 찬양단 특별지도 *고등학교 콘서트 밴드 특별지도 *60세 이상 걱정 마시고 전화주세요 *1:1 개인지도 *기타.드럼 동시 등록시 할인 *2인이상 등록시 할인 *시간: 주 7일 레슨(9am~10pm) *장소: 뉴욕 플러싱 ☎718-679-5002
<서울음악원(tuition promotion!!)> *피아노,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플룻, 클라리넷, 섹소폰, 트럼펫, 호른, 트럼본, 기타, 드럼, 성악 등 *철저한 1:1 개인교습 *MYSSMA test 준비와 Competition 준비 *악기대여(저렴한 가격으로 판매) *Certified Teacher *9개의 Private lesson room *전화: 718-461-0198
<이레뮤직 실용음악학원> *과목:클레식기타,어쿠스틱기타,일렉기타,재즈기타,재즈 피아노,피아노반주법,플룻, 오카리나,섹소폰,드럼,첼로, 보이스(성악,재즈보컬,팝,가요) *남녀노소 누구나 꾸준히 연습하면 음악을 즐길수있습니 다 *초보자분들은 악보보기와 이론 지도해드립니다 *주소: 노던162가 튜티악기 2층 *전화: 718-926-1672
<색소폰 동호회 단원 모집> The Reeds Saxophone Orchestra
통권 1336호
알림방 / MESSAGE BOARD
2014년 5월 13일 화요일
*모집 목적: 색소폰 정기 연주회를 위한 단원을 모집 *모집대상: 기본적인 악보를 보시며 색소폰 갖고 계신 분( 남.녀 불문) *모임날짜: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모임장소: 우드윈 음악원 New York Woodwind School of Music 215-25 42nd Ave, Bayside, NY 11361 *기타 관심있으신 분은 상기 장소로 매주 화요일 오후 7 시에 직접 방문하시면 됩니다. *문의: 718-539-7929
<뉴욕 취타대> -뉴욕취타대 사물놀이단 제11회 세계국악경연대회 종합 대상 수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 링컨센터, FBI공 연, KBS 코리안 페스티발출연, Atlantic City 국제음악제 출연등 수많은 공연 출연. * 사물놀이레슨, 모듬북레슨, 취타대수업 * 초등부, 중고등부, 성인반 수시모집 * 주소 42-33 162 St. Flushing NY 11358 * 문의: 646-808-7272 *www.nyktmb.org
<동산 기도원> 은혜롭고 기도 응답이 있는 동산, 문제 해결이 있고 성령 충만이 있는 동산, 매일 기적이 있고 주님 음성이 있는 동 산, 영적 축복이 있는 동산 *장소: 495 L.I Exit68 *전화: 631-682-2968, 631-395-0650
<생명 보험> *생명 보험은 다이아몬드처럼 당장 돈이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가족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은 전할 수 있습니다. 남겨진 가족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문의: 347-841-6650(J&I 에이전트 민지선)
<축구 동호회 회원 모집> *축구를 사랑하는 레인보우 축구 동호회에서 함께 운동 하실 분을 모집합니다. *장소 및 시간: 매주 일요일 알리펀드 팍 구장에서 7시 ~10:30분까지 *전화번호: 917-957-7887
<무료 간병인 교육합니다(프리미어)> *14일만 교육받으시면 자격증 수여 및 일자리 책임 알선 해드립니다. *홈 케어 자격증 있으신 분도 연락 주세요
-베네핏 있음 *전화: 718-807-8349(킴벌리 킴)
<하나 산악회> *산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 산행의 즐거움을 함께 나 누며 심신을 단련하는 건전한 산악인들의 모임입니다. 건 전한 산행과 함께 회원 상호간 친목을 돈독히 하는데 역점 을 두고 있습니다. *매주 일요일 정기산행을 하며 매월 두번째 일요일은 캣 츠킬 산행합니다. *뉴욕:후러싱 공용주차장(한양서적 건너편) 7:30 *뉴져지: 레오니아 주차장 8:00 *매월 두 번째 일요일(뉴욕 7:00/ 뉴져지 7:30) *문의: 917-494-6597
*주급, 오버타임, 72시간 NYC마샬 노티스, 렌트, 보증금, 부도수표, 보험처리 안되는 차량사고 손해배상 받아드림 *문의: 347-363-9411
<뉴욕&뉴저지 메디케어/오바마 케어 무료상담>
* 메디케어 신청가입 및 변경 상담(65세 이상자) -가입신청:메디케어 파트 A 와 B 처음 받으시는 1949년 ,1950년생이신 분들. -가입변경:현재 갖고 계신 플랜이 불편하여 플랜변경 필 요하신 분. * 오바마 케어 신청가입 상담(65세 미만자), 오바마 케어 벌금 면제 플랜, 기독 의료조합 가입 상담 *월~금요일 아침 9시부터 저녁 5시까지 친절하게 상담해 드립니다. *상담문의: 888-998-8012
<에버그린 산악 동호회>
<사람 찾아 드림(100% 결과 보장)>
*산과 함께 건강과 스트레스를 한꺼번에 확 잡으세요. *플러싱 & 팰리세이즈 팍 픽업 가능 *전화: 201-496-0392
*NYPD 출신 공인 탐정 회사 *뉴욕 탐정 (주)미리암 탐정 *Lic. By NYS Dept. of State *문의: 718-321-0300 (Miriampi.com)
<통역.번역 도와드립니다> *간단한 서류 번역이나 관공서나 각종 기관 통역을 부담 없는 저렴한 가격에 도와드립니다. *대학 상담(Cuny)에 많은 경험있음 *각종 보험 상담도 도와드립니다. *전화: 347-654-2103
<예쁘고 편한 틀니 전문> 가볍고 투명한 신소재(밸플래스트), 밤에 이 가는 분을 위 한 나이트 가드, 저렴한 가격,당일 수리및 교정(각종보험 가능), NYU DDS Morris Silver, 주소: 860 Grove St. Irvington,NJ 07111 ☎973-372-3800 ☎609-354-2918
<신분 비자에 관계없이 종합검진, 진단, 수 술, 처방 약 무료> *사회 보장 서비스: 생활비 현찰 보조, 메디케이드, 푸드 스템프 *푸드 스탬프가 나오다가 끊어진 분 또는 카드 분실하신 분 모두 당일해결해드림. *1대에 750분짜리 무료 전화기를 1인당 2대 부부는 4대 바로 드림. *가정법원, 접근 금지 명령 신청, 합의 이혼, 소송 이혼, 상 대없이 2개월내 이혼 가능(간단.신속.저렴) *교통 위반 티켓, 타주에서 받은 교통 위반 티켓(핑크.레 드.옐로우), 파킹 티켓
<Alaska 자연산 상황 및 차가버섯> *내 몸이 건강해야 재산도 가족도 명예도 지킬수 있지요! *신비의 영약 상항. 차가버섯은 약용버섯중에서도 항종 양 효과가 탁월 암치료 항암 효과가 큼. 노화 방지 및 피부 미용, 주근깨 생성을 억제, 고혈압. 고지혈증에 탁월, 면역 력 강화로 자연스럽게 정력도 강화 됩니다. 간기능 강화로 피로가 풀리고 상쾌한 기분 유지, 자궁출혈 및 월경불순, 장출혈을 막아주는 신비의 영약 입니다. -차가버섯 4lb $220/ 가시오가피 4lb $120 -상황버섯 4lb $120/ 불로초 1lb $70 (AK주정부 정식 승인 건강 식품) *주소: 3407 North Star St. APT 1. Anchorange.AK99503-1537 *전화: 907-230-8966
<제임스주와 함께 떠나는 여행> *평범한 여행을 피해 기존의 여행사가 제공할 수 없는 시 골 여행 전문.미국의 풍습과 역사를 살펴보는 자녀교육여 행 or 가족여행. -전직 Sculptor 이며 미술품의 시대별 해석과 박물관 안내. 미국. 멕시코. 캐나다 대륙 여행과 미국 47개주 자동차 여 행경력 20여만 마일 *전화: 646-402-2707 -전화 불가능한 지역이 많아서 문자메시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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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인칼럼 / COLUMN
2014년 5월 13일 화요일
전문인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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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8.539.8890~1
COLUMN
식 상 세무
문화적인 차이와 세무감사 문주한 공인회계사 문주한 공인회계사
<문화적인 차이>가 어디까지 먹 힐까? IRS나 주정부 세무감사를 받 을 때, 한국만의 독특한 문화적인 특 징이나 차이를 이유로 세무감사 벌 금을 과연 줄일 수 있을까? 세무 감사관이 당혹스러워 하는 비즈니스의 대표 선수는 룸살롱이 다. 술값보다 많은 팁도 이해하지 못 한다. 뉴욕 주보다 작은 한국에 25,000개의 룸살롱과 요정 같은 것 들이 있으며, 그것은 한국 접대문화 의 중요한 일부라는 비즈니스 업주 들의 주장에 감사관은 눈만 껌뻑거 린다. 지금은 안 그렇지만 10년 전만 해 도 노래방이 무엇을 하는 곳인지 잘 몰랐고, 계약서 한 장 없이 돈을 빌 려주고 빌려 받았다는 무모함을 외 국 감사관들은 이해를 못한다. 한국의 결혼 혼수 비용과 하객들 의 축의금, 주택 전세금이나 곗돈도
마찬가지다. 지난 2009년 OVDI(해 외계좌 자수 프로그램)를 처음 시작 했을 때 감사관들에게 한국에 계신 부모님께 매달 용돈을 부쳐드리는 한국의 전통과 주택 전세금을 이해 시키는 일이 가장 힘들었다. 전세금 이 무엇인지 설명하고 나면 그것을 월세로 환산하여 임대소득을 부과 하겠다는 감사관을 만난 적도 있다. 하여간 이제는 적어도 "어떻게 아 파트 보증금(security deposit)이 20만 달러가 넘을 수 있냐?" 같은 질문은 더 이상 하지 않는다. IRS 안에서도 독특한 한국의 경제 문화에 대한 내 부 교육을 시키고 있는 것 같다. 이 것이 다행인지 불행인지 모르겠지 만. 그런데 아직도 가장 심각한 문제 는 곗돈이다. 특히 곗돈을 현찰로 타 서 용감하게 한꺼번에 은행에 입금 을 시킨 경우는 거의 대부분 감사 대
상이 된다고 보면 된다. IRS는 매달 냈던 곗돈의 원천을 반드시 묻는다. 과연 세금을 낸 돈인가 하는 것이다 . 매달 1,000 달러씩 일 년을 부어서 원 금 이 12,000 달 러 인 데 , 만 약 15,000 달러의 곗돈을 받았다면 차 액 3,000 달러는 이자소득으로 보고 를 하여야 한다. 은행에서 받는 이자 만 이자가 아니다. 어떤 감사관은 “또 그 놈의 문화 적인 차이냐”하는 눈빛으로 우리를 쳐다보는 경우도 있다. 사실 이민 역 사 100년이 지난 지금, 문화적인 차 이를 여기에도 쓰고 저기에도 써먹 는 전가보도(傳家寶刀)는 더 이상 아 니라고 본다. 물론 많은 경우에 공부를 얼마나 했는지, 영어를 얼마나 잘 하는지가 세무감사에서 중요한 판단기준이 되기도 한다. 그러나 무작정 “우리 문화에서는
모두 이렇게 하는데, 그것도 모르니?” 하는 식으로는 상대 방을 설득시킬 수 없다. 세금 에 있어서는 우리는 항상 약 한 을(乙)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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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 BUSINESS
2014년 5월 13일 화요일
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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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개 소 스 “세종송보감 큰 인기” 니 비즈 서울약사신협 연구로 업그레이드 - 당뇨, 콜레스테롤, 혈관청소 서울대병원임상으로 식약처가 인정한, 세종송보감 세종바이오텍
당뇨와 콜레스테롤에 대한 건강기능식 품으로 유명한 세종송보감이 6년간 꾸준 한 사랑을 받고 있다. 무엇보다 세종송보 감은 우리의 솔잎으로 만들어졌고 증류 농축하여 당뇨뿐 아니라 혈관의 혈전이 나 중금속,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혈전등 을 용해하여 몸 밖으로 배출하는 효능으
로 이미 많은 분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세종송 보감은 기존 453미리에서 500미리로 함 량이 늘었고 , 서울약사신협과 연구를 통 해 당뇨가 있거나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 혈전이 높은 분, 집안에 혈관건강 병력 이 있는 분의 개선과 예방을 위해 배가된 효능으로 출시되었다 세종송보감은 무엇보다 솔잎이 주원료 로 테르핀, 리모넨, 탄닌 등의 성분 뿐 아 니라 다양한 미네랄, 천연의 영양소가 듬 뿍 있어 많은 당뇨인뿐 아니라 당뇨예비 인,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혈액순환장애, 혈관건강이 좋지 않은 분들의 사랑을 받 고 있다. 또한, 세종송보감은 한국식약처 (KFDA)로 부터 혈당조절, 세포노화방지 기능성을 공인받은 개별인정형건강기능 식품으로 시중의 솔잎이 원료인 일반보
조식품과는 완전히 다르다고 한다. 세종송보감을 독점공급하고 있는 세종 바이오텍은 혈관건강을 위해 집안 구석 구석 을 청소하듯이 혈관건강을 위해 혈 관대청소 - 세종송보감 캠페인을 벌인다 고 한다. ※ 혈액순환장애, 혈관청소를 원하는 분 ※ 당뇨, 내당능장애가 있으신분, ※ 뇌졸중, 신장병이 염려되시는 분의 예방을 위해 ※ 과다 콜레스테롤, 고지혈증,혈전이 염려되시는 분 ※피부가 거칠고 악성여드름으로 고민이 있으신 분 문의처 : 세종바이오텍 1-877-256-7671 WWW.SEJONGBIOTECH.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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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권 133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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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비자 / IMMIGRATION & VISA
2014년 5월 13일 화요일
이민·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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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MIGRATION & VISA
온라인 서명 한인 2,000명 넘어 한국인 전용 취업비자 법안지지 뉴욕 555명 가장 많아 한국인 전용 전문직 취업비 자 법안(HR1812)에 서명한 한 인이 전국적으로 2,000명을 넘 어섰다. 시민참여센터(KACE) 는 9일 현재 전국적으로 2,063 명의 편지가 각 서명자의 지역 구 연방의원들에게 발송됐다 고 집계했다.
지역별로는 뉴욕이 555명 으로 가장 많았고 일리노이 489명, 텍사스이 437명으로 차 례로 뒤를 이었다. 특히 뉴욕 은 일리노이와 텍사스에 비해 서명자가 크게 뒤졌지만 류제 봉 퀸즈한인회장이 최근 3일 만에 200명이 넘는 서명을 확
보하면서 가장 많은 서명을 확 보할 수 있었다고 시민참여센 터는 밝혔다. 관련 법안은 한국 출신 전문 직 종사자에게 매년 1만5,000 개의 취업비자 쿼타를 할당하 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이는 미 국이 자유무역협정(FTA)국을
대상으로 취업비자의 수를 할 당하는 관례에 따른 것으로 싱 가포르와 칠레, 호주와는 달리 한국은 아직 그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 지난해 4월 일리노이 제6지 구 연방하원 피터 로스캄 의원 이 발의한 뒤 공동발의자는 현
재 77명으로 늘었다. 뉴욕과 뉴저지 지역에서는 그레이스 맹(6지구), 스티브 이스라엘(3 지구), 톰 리드(23지구), 마이 클 그림(11지구), 하킴 제프리 스(8지구), 찰스 랭글(13지구), 그레고리 믹스(5지구), 윌리엄 오웬스(21지구), 크리스토퍼
H-4 취업 허용 방안 공식 발표 12일자 연방관보에 게재 전문직 취업비자(H-1B)의 동반가족비자(H-4) 소지자에 게도 취업을 허용하는 규정 변 경안이 공식 발표됐다. 12일자 연방관보에 게재된 규정 변경안은 이날부터 60일 간 여론 수렴 기간을 거쳐 최 종안이 확정된다.
국토안보부가 이날 공식 발 표한 규정 변경안은 우선 H1B 소지자가 영주권 취득을 위 한 취업이민청원(I-140)을 신 청해 승인 받은 경우 그 배우 자(동반가족)가 노동허가를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이 경 우 H-1B 소지자가 한차례 갱
신하지 않고 최초 3년의 비자 기한 내에 있어도 가능하도록 해 2년 전 원안에 비해 대상이 확대됐다. 또 다른 한가지 경우는 H1B 소지자가 비자 유효기간 내 에 취업영주권 수속을 시작했 으나 아직 영주권을 받지 못한
7년차 H-1B 신분일 경우 그 배우자에게도 노동허가를 발 급할 예정이다. 국토안보부는 이번 규정 변경이 시행되면 당 장 10만600명가량이 혜택을 볼 뿐만 아니라 이후에도 연간 3만5900명이 노동허가를 받 을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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킵슨(19지구 이하 뉴욕), 앤드 류 로버트(뉴저지 1지구) 존 런얀(뉴저지 3지구) 연방하원 의원 등 11명이 참여했다. 온라인 서명 참여를 원하는 한인들은 웹사이트 (Action.kace.org)를 방문하면 된다.
메트로 뉴스 / METRO NEWS
2014년 5월 13일 화요일
롱아일랜드 주택가격 올랐지만 매매는 급감 나소카운티 중간가격 지난해보다 5.7% 상승 지난해보다 나소 19.7% 서폭 10.3% 매매 감소
롱아일랜드에서 주택 매매가 급 감하고 있다. 주택정보업체 롱아일랜드멀티 플리스팅(MLSLI)이 최근 발표한 바에 따르면 지난달 나소카운티와 서폭카운티에서 매매 건수가 각각 19.7% 10.3%씩 감소했다고 뉴스
데이가 지난 9일 보 도했다. 나소카운티의 주 택 매매 건수는 지난 해 4월 788건에서 올 4월 633건으로 서폭 카운티는 824건에서 739건으로 줄어들었 다. 롱아일랜드에서 는 주택가격 상승으로 매년 매매 건수가 감소해 왔지만 이례적인 한파가 불어 닥친 지난 1월과 2월 에 특히 매매가 급감했다는 분석 이다. 하지만 매매 건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판매된 주택가격 추이는 오름세를 보였다.
하우징데이터에 따르면 지난달 나소와 서폭 카운티 그리고 퀸즈 지역의 주택중간가격은 35만9000 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2.6% 상승 했다. 나소카운티에서 지난달 판매된 주택중간가격은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5.7% 오른 41만 달러. 서폭카 운티는 30만1000달러로 약 0.7% 올랐고 퀸즈 지역은 37만 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2.8% 상승했다. 조셉 E 모톨라 MLSLI 대표는 " 지난달 주택 매매 건수는 전년동 기에 비해 현저히 낮았지만 긍정 적으로 볼 수 있는 점은 비율로 봤 을 때 3월보다는 11.1% 늘었다는 점"이라고 말했다. 조 모셰 찰스 루
텐버그 리얼티 대표도 "눈폭풍이 지난달 매매 건수 지표에 큰 영향 을 미쳤으며 5월부터 다시 매매 건 수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한 부동산 에이전트 는 "퀸즈와 롱아일랜드의 한인 밀 집 지역에는 다양한 매물이 뒤섞 여 있어 모든 주택들이 가격 상승 세를 보인다고 단정하기는 어렵다 "며 "연초 날씨가 안 좋아서 주택 매매를 위해 집을 돌아보는 고객 들이 줄었고 주택 판매를 위해 집 을 개.보수하는 셀러들도 없었지 만 하반기에 들어서면서 좀 더 적 극적인 움직임이 시작될 것 같다" 고 분석했다.
메이시 옆에 주상복합 2동 들어선다 14층짜리 총 면적 30만스퀘어피트 규모 플러싱 메이시백화점 인근 루스 벨트애브뉴에 14층 규모의 주상복 합 건물 2동이 들어설 전망이다. 8일 부동산 전문 블로그인 뉴욕 임비에 따르면 메이시백화점과 맞 닿아 있는 ‘136-68 루스벨트애브 뉴’에 14층 규모의 주상복합 건물 공사를 진행 중인 켄트 부동산이 인근 ‘136-72 루스벨트애브뉴' 부
지를 추가 매입해 또 다른 14층 규 모의 주상복합 건물을 개발한다. 건축설계는 이전 건물의 설계를 맡았던 레이몬드 챈 건축설계사무 소다. 아직 뉴욕시 빌딩국에 서류 제 출을 마치지 않아 자세한 개발 내 용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현재까지 는 이번에 새로 구입한 부지 4만
3500스퀘어피트에 총면적 30만 스 퀘어피트 14층 2개동이 세워질 계 획이다. 예상 완공일과 예산 규모 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이번에 새로 공사가 결정된 부 지의 기존 건물 1충에는 한인이 운 영하는 ‘빛고을순두부’가 입점해 있다.시행사 측에 따르면 공사가 시작돼도 기존 건물에 있는 업소
들의 영업은 정상적으로 한다. 기존 3층 건물을 투명한 유리 구 조물로 덮고 그 위로 주거용 아파 트를 올린다는 계획이다. 인근 부 동산 관계자들에 따르면 플러싱커 먼스 개발에 이어 주상복합 건물 개발로 점점 노후화되고 있는 루 스벨트애브뉴 인근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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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로 / NEWSROH
2014년 5월 13일 화요일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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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T ‘세월호참사 진실 밝혀라’ 박대통령 비판 전면광고 련했으며 세월호 참사에 대한 정부의 문제점을 비판하는 내 용으로 돼 있다. 광고는 상단에 ‘한국 세월 호 침몰’이라는 작은 제목과 바다속에 거꾸로 빠진 그림을 싣고 ‘300명이 넘는 사람들이 배에 갇혔다. 구조된 사람은 아무도 없다’는 내용이 쓰여 있다. 이어 중앙에 ‘진실을 밝혀 라(Bring the Truth to Light). 왜 한국인은 박근혜대통령에게 분노하는가’라는 큰 제목과 함께 ‘무능과 태만’ ‘언론검열 과 조작’, ‘언론통제. 대중의 감 정 조작. 대중의 관심 무시’ 등 뉴욕타임스에 세월호 참사 뉴욕타임스 11일자 19면에 3개항의 문제점을 열거했다. 와 관련, 박근혜정부를 정면 게재된 이 광고는 미주한인들 광고는 “한국정부는 비상대 비판하는 전면광고가 실렸다. 이 모금 운동으로 광고비를 마 응책이 결여되고 당국간 협력
도 이뤄지지 않고 있다. 민간 잠수전문가들과 미 해군 등 외 부도움을 거절하고 정부가 주 요 주주인 민간업체에 구조권 한을 주었다. 엉망이 된 구조 작업은 박근혜정부의 리더십 의 부족과 무능, 태만을 보여 줬다”고 지적했다. 또한 “세월호 참사와 관련, 박대통령에 대한 비판은 주류 언론에 대한 정부의 검열로 제 대로 보도되지 않고 있으며 진 실을 말해주는 온라인의 영상 과 목소리들은 삭제되었다”고 지적하고, 박대통령이 세월호 희생자와 무관한 사람을 위로 한 것을 유가족인 것처럼 주류 언론이 오도한 사실도 거론했 다. 이와 함께 “새누리당 의원
들이 대중의 논의를 막기 위해 세월호 참사에 대한 잘못된 정 보 등 소문을 퍼뜨리는 사람들 을 벌금이나 체포할 수 있도록 법안까지 추진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렸다. 광고는 “박근혜대통령의 행 동은 한국을 권위주의 시대로 역행시키고 있다. 한국인들은 민주주의를 퇴행시키고 있는 것에 분노하고 있 다”면서 “한국정부 는 언론 통제와 대 중의 언론자유를 억누르는 것을 즉 각 중단하라”고 요 구했다. 뉴욕타임스 광 고비는 크라우드 펀딩업체인 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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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를 통해 지난달 29일부터 12일간 전개된 모금운동으로 모아졌으며 웹사이트 (www.thetruthofsewolferry.c om/truth)를 통해 “한국의 민 주주의와 언론자유를 회복하 는 대회에 동참해 달라”고 주 문했다. 뉴욕=노창현특파원 newsroh@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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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13일 화요일
로이터, BBC ‘세월호 유족들 청와 대 행 저지’ 타전
로이터 통신과 영국의 BBC가 세월호 유족들의 청 와대 행진을 긴급뉴스로 전 했다 외신전문사이트 ‘뉴스프 로’에 따르면 로이터는 지난 8일 영정을 들고 둘러싼 전경 앞에 앉아 있는 유가족들의 시위 사진과 함께 세월호 유 가족들의 청와대 방문에 대 해서 타전했다. BBC도 9일 인터넷판에 시위소식을 관련 사진과 함께 게재하고 진도 해상 지도와 세월호가 서서 히 침몰하는 사진들을 시간 대별로 싣는 등 비상한 관심 을 표했다. 로이터는 “지난 달 여객선 침몰로 사망한 어린 아이들
의 부모들이 9일 새벽 박근혜 대통령을 만나기를 요구하며 청와대로 향했다. 아이들의 영정을 움켜쥔 이들은 경찰 에 의해 길이 차단되자 도로 한복판에 앉아 통곡하며 분 노에 차서 소리를 지르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우리 말 좀 들 어주세요, 박 대통령님. 우리 에게 10초만 주세요!”, “왜 길 을 막습니까?” 라고 유족들 이 애타게 호소하며 도로에 서 주저앉아 흐느끼고 통곡 했다. 로이터는 사고직후 객실에 머물러 있으라고 여러 차례 안내방송이 나온 사실을 들 어 “아이들은 복종에 대한 대
가로 생명을 잃었다”면서 “ 동영상에서 학생들은 수직 으로 선 마루바닥을 기어오 르려다 실패하며 웃는 모습 을 보여준다. 배가 기울어지 자 타이타닉 호 침몰에 대한 농담을 하며 장난치는 모습 을 보여주는데, 이때만 해도 배 밖으로 빠져나올 충분한 시간이 있었다”고 안타까워 했다. BBC도 유족들의 청와대 방문은 전경의 제지로 무 산되었으며 박대통령 접견 도 역시 무산됐다고 보도 했다. 또한 어린 희생자들의 부 모들은 책임 있는 자들이 법 의 심판을 받게 되기를 원한 고 있으며 지연됐던 초동구 조 시도에 대해 설명해줄 것 을 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뉴욕=임지환특파원 newsroh@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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潘총장, 교황에 “한반도에 치유와 화해의 메시지 가져와달라” 배되도록 유엔이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반기 문 총장의 세계평화와 인간존 엄, 인권보호를 위한 노력을 평가하고 앞으로 유엔이 종파 나 정치적 이견을 극복하는데 힘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반기문 UN 사무총장이 9 강조했다. 일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한 반 총장은 모두를 위한 생 반도에 치유와 화해의 메시지 명의 존엄을 위해 가톨릭 교 를 가져와달라”고 요청했다. 회가 유엔과 함께 긴밀히 할 유엔 고위인사들과 함께 바 티칸을 방문한 반기문 총장은 오는 8월 한국 방문을 앞둔 교 황에게 세월호 참사로 실의에 빠진 한국 국민과 남북한의 평화를 위해 “한반도에 치유 와 화해의 메시지를 가져오시 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반총장과 교황의 만남은 이 날 오전 11시부터 교황청에서 약 50분간 진행됐으며 유엔 및 관련 기구들의 수장약 40 여명이 함께 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가난한 사람들에게 부가 정당하게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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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을 기대하며 “가난을 근절 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교황의 개인적인 서약에 감사 드린다”고 사의를 표했다. 반 총장은 “프란치스코 교 황께서 편한 시기에 유엔에 와서 인류의 미래를 위한 비 전의 메시지를 전해 달라”고 요청했다. 뉴욕=민병옥특파원 newsroh@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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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13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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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13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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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13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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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압사 구함 필라델피아 지역 정식 지압집에서 지압사 구함 ☎917-848-1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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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씨 구함 맨하탄 지역, 아웃콜 아가씨 구함, 안전, 수입보장, 숙식제공, 유학생, 지압사 구함 초보자, 교포 환영 플러싱 유니온 St 지압집에서 일하 ☎212-470-3518 실 지압사 구함 ☎718-986-0112
지압•마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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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씨 구함 *아틀란틱시티 스파에서 일하실 30~40대 여성분 구함 (용모 단정하신 분) -숙식 제공 가능☎201-407-0771
지압사 구함 *아틀란타 조지아 지역 지압집에서 일하실 *용모단정한 여자 지압사 구 함 (숙식 제공 가능) 678-914-8764
아가씨 구함 *마사지 가게에서 일하실 45세 미만 여성분 구함 -인종 무관(필라델피아 지역) ☎215-928-0100 ☎267-216-4148
마사지 아가씨 구함 *사우스케롤라이나 지역 스파에서 일하실 마사지사 구 함 (숙식 제공 가능) ☎864-382-0071
아가씨 구함 남자 지압사 구함 스파에서 오랫동안 같이 일하실 20 새롭게 오픈하는 사우나에서 일하 대~30대 후반 외모에 자신있는 아 실 분 가씨 구함. (수입 보장) ☎917-848-4763 ☎609-957-2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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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13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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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권 133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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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장터 / MARKETPLACE
2014년 5월 13일 화요일
알뜰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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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권 1336호
부동산 / REAL ESTATE
2014년 5월 13일 화요일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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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13일 화요일 연예
'썸男' 정기고 "내가 연애고수? 생각보다 조신해" 씨스타 소유와 호흡한 '썸'으로 음원차트 를 올킬하며 '국민 썸남'으로 떠오른 정기고 가 실제 연애에 있어서는 '조신'하다고 밝혔 다. 정기고는 12일 OSEN과의 인터뷰에서 ' 연애에 능숙할 것 같다'는 물음에 이같이 답 하며 "'썸' 같은 경우에는 가사를 여럿이서 함께 썼다. 혼자만의 경험이 녹아든 게 아니 다"고 손사래를 쳤다. 그는 이어 "연애 고수라니, '절대' 아니다 . 오히려 내가 쓴 가사들을 보면 오히려 연 애에 서툰 남자들의 이야기가 많다. 성향 자 체도 누군가에게 쉽게 말을 붙이거나, 관계 를 이끌어 내는 데 능숙하지 못하다"고 덧 붙였다. '썸', 그리고 이번에 공개한 신곡 '너를 원 해'(feat. 빈지노)에서 리스너의 공감을 자 아냈던 노랫말은 다수의 경험이 녹아있기 때문이라는 게 그의 설명이다. 정기고는 "연애하고 사랑을 하되, 남녀 사이의 일은 사실 다 비슷하다. 왜 싸우고, 왜 화가 나는지, 그걸 어떤 단어를 사용해 어느 방식의 디테일로 풀어내느냐의 차이 다"고 공감 가사를 만들어낸 비법을 전했
다. '썸'에 이어 또 한 번 음원차트에서 강세 를 보이고 있는 '너를 원해'는 작곡가팀 이 단옆차기와 정기고가 공동 프로듀싱한 싱 글로 경쾌한 어쿠스틱 기타리프와 그루브 가득한 리듬이 귀를 사로잡는 미디엄 템포 곡. '너를 원해'라는 직설적이고 도발적인 곡 제목이 암시하듯 남자가 사랑에 빠지는 순간을 드라마틱하게 표현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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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성 vs 전효성 vs 지나 컴백, 5월 가요계 '후끈' 잇따른 가수들의 컴백으로 가요 계가 활기를 띠고 있다. 12일 정오에 실력파 가수 휘성과 시크릿 멤버 전효성, 솔로 여가수 지 나가 동시에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 것. 휘성은 군 제대 후 처음으로 새 미 니앨범 ‘The Best Man(더 베스트 맨 )’을 들고 돌아왔다. 변함없는 폭풍 가창력과 함께 한층 세련된 외모를 과시하며 팬들을 설레게 했다. 그의 이번 타이틀곡 ‘Night and Day(나잇 앤 데이)’는 작곡가 김도 훈과 이상호가 공동작곡하고 휘성 이 작사했다. 이번 신곡은 일렉기타가 강조된 록(Rock) 사운드에 흑인 소울풍의 보컬이 가미된 트렌디한 R&B 장르 로, 휘성은 사랑하는 연인을 항상 곁 에서 지키며 사랑하고 싶다는 남자 의 마음을 담아냈다. 휘성의 신곡 발표에 누리꾼들은
"휘성 Night and Day 노래 좋다", " 휘성 역시 최고!", "휘성 폭풍 가창 력 살아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휘성과 함께 시크릿 멤버 전효성 과 솔로 여가수 지나가 섹시 컨셉으 로 동시에 컴백했다. 전효성은 첫 번째 솔로 앨범 `TOP SECRET`의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 굿나잇 키스` 뮤직비디오를 공개했 다. 공개된 `굿나잇 키스` 뮤직비디오 속에서 전효성은 글래머러스한 몸 매를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그룹 활동에서 보기 힘들었던 파워 풀한 안무로 솔로 무대에 대한 기대 감을 높이고 있다. 전효성의 `굿나잇 키스`는 전효성 특유의 유니크한 보컬과 이단옆차 기의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어우러 져 기대를 모은바 있다. 지나(G.NA)도 신곡 ‘예쁜속옷’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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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 역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 트에 신곡 ‘예쁜 속옷’을 일제히 공개 하는 동시에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 해서 ‘예쁜 속옷’의 뮤직비디오를 선 보였다. 1년여 만에 ‘예쁜 속옷’이라는 도 발적인 타이틀로 컴백한 지나는 기 존의 섹시함에 성숙함과 청순함을 더해 상큼한 봄의 여신으로 변신했 다. 신곡 ‘예쁜 속옷’ 역시 전효성과 마찬가지로 히트메이커 이단옆차 기의 곡으로 공개 전부터 일찍이 화 제를 모았다. ‘예쁜 속옷’의 뮤직비디오에는 ‘ 명품 동공연기’로 압권의 표정연기 를 선보여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김민교와 성숙한 남성미를 풍기며 지나의 남자로 등장한 오타니 료헤 이가 함께 출연해 사랑을 시작하는 지나의 설렘과 행복한 모습을 연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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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뮤, 'K팝스타2' 우승상금 3억 기부 뒤늦게 알려져
그룹 악동뮤지션(이수현 이찬혁)이 SBS 오디 션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K팝 스타' 시즌2(이 하 'K팝 스타2') 우승 상금을 전액 기부한 사실 이 뒤늦게 알려졌다. 12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악 동뮤지션은 지난해 'K팝 스타2' 우승 상금으로
받았던 3억 원을 사회 각계에 기부했다. 당초 우승 상금 중에는 음반 제작 지원비 1억 원이 포함돼 있었지만, 이 역시 기부를 통해 사 회에 환원한 것으로 확인됐다.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날 스타뉴스에 "멤버들이 지난해 상금을 받고 '사회에 기부하
자'는 부모님의 제안을 흔쾌히 수락한 것으로 안 다"며 "멤버들이 아직 10대이기 때문에 기부에 관한 모든 절차는 아버님께서 진행하셨다고 들 었다"고 말했다. 부모님과 멤버들은 이 같은 사실을 일정 비밀 에 부쳐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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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캠퍼스 금연 법안 추진 NJ주하원 고등교육위 통과 위반 시 최대 1000불 벌금
뉴저지주하원에서 주내 모든 공・사립 대 학 구내 흡연을 금지하는 법안이 추진되고 있다. 셀레스트 라일리(민주・3선거구) 의원이 발의한 이 법안(A1978)은 7일 고등교육위
원회에서 찬성 4, 반대 3으로 통과돼 본회의 표결을 앞두게 됐다. 법안은 캠퍼스 내에서 일반 담배뿐만 아니 라 씹는 담배와 전자 담배 등 관련 제품의 사 용을 전면 금지하고 있다. 이를 어기다 적발
되면 최초 250달러, 2회 적발 시 500달러, 3 회 이상은 1000달러의 벌금을 내야 한다. 라일리 의원은 “대학은 교육을 위한 곳이기 도 하지만 건강한 삶을 살게끔 가르치는 곳이 기도 하다”며 법 제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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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뉴저지주에서는 지난 2005년부터 대학교 기숙사 내에서 흡연을 금지하는 법 이 시행되고 있다. 또 미암협회에 따르면 올 해 1월 기준 뉴저지주 17개 대학이 구내 흡 연을 금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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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류신분 확인 안한다 뉴저지 포트리.레오니아.에지워터 학군, 모든 학생 입학허용...타학군도 따를 듯
한인학생 재학 비율이 높은 뉴저지 포트 리와 레오니아, 에지워터 학군이 체류신분 확인 절차 없이 모든 학생들의 공립학교 입 학 및 등록을 허용키로 했다. 이는 지난주 연 방교육부와 연방법무부가 불법체류 신분을 이유로 학생의 입학이나 등록을 불허하는 행위에 대한 강력 제재 방침을 천명한 것<본 보 5월9일자 A1면>과 맥락을 같이하는 조치 다. 미시민자유연대 뉴저지지부(ACLU-NJ) 는 이들 학군들이 불법체류 학생들이 학교 등록을 할 수 없도록 한 조항을 삭제해달라 는 요구를 최근 받아들였다며 이 같은 내용 을 최종 확인했다.
ACLU는 지난달 “뉴저지 주내 학군들 대 부분이 자녀의 학교 등록을 원하는 학부모 에게 사회보장번호(SSN)가 포함된 정부발 급 신분증이나 합법적 체류신분이 표기된 서류를 요청하고 있지만 이는 명백한 주법 위반”이라는 내용의 편지를 버겐카운티 20 개 학군을 포함한 주내 136개 학군에 발송한 바 있다. 당시 ACLU는 “만약 5월12일까지 답변을 내놓지 않으면 소송을 하겠다”는 경 고도 함께 담았다. 현행 뉴저지 주법은 공립학교 입학에 필 요한 서류로 학생의 연령과 거주지를 증명 할 수 있는 서류만을 요구하도록 하고 있으 며 시민권이나 기타 체류신분을 묻는 것을 ‘
차별금지’ 조항으로 분류해 불법으로 규정 해오고 있다. 유디 오퍼 ACLU 뉴저지 지부 장은 “당장 이들 학군의 행위가 차별을 목적 으로 했다고는 볼 수 없지만 결과적으론 서 류미비 학생들이 합법적인 공교육 혜택을 받지 못하도록 했다”고 지적했다. 포트리와 레오니아 및 에지워터 학군이 이 같은 불체자 입학 및 등록 금지조항을 전 격 삭제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앞으로 이들 학군에 입학을 원하는 서류미비 신분 학부 모들은 각종 요금 고지서, 여권 등 간단한 서 류만으로도 자녀의 입학서류를 작성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이들 학군이 별다른 저항 없 이 ACLU의 요구사항을 수용함에 따라 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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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군들도 조만간 비슷한 결정이 뒤따를 것 으로 전망된다. 로레인 셀라 에지워터 학군장은 9일 지역 언론인 레코드와의 인터뷰에서 “잘못된 사 항을 발견하고 곧바로 조치를 취했다”며 “학 군이 위법을 저지르고 있는지 몰랐다”고 해 명했다. 지난주 오바마 행정부가 전국 공립학교에 학교 입학·등록시 체류신분을 기준으로 거 부하지 말도록 한 지침에도 ACLU가 지적한 대로 “공립학교들은 학생의 거주 증명과 나 이 증명서류는 요구할 수 있으나 서류미비 자라는 이유로 학교 등록을 막아서는 안된 다”는 점을 강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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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대학 보내려면 책읽기 훈련부터 시켜라 제니퍼 성 / JS교육컨설팅 대표
어린 자녀들을 둔 상당수의 학부모들이 자녀 교육의 장기적 계획 방안에 대해 필자 에게 종종 문의해 온다. 그 중 가장 일반적으 로 묻는 질문은 '우리 아이를 좋은 대학에 보 내려면 무엇을 어떻게 미리 준비해야 하는 가' 하는 것이다. 글로벌 시대를 맞아 이제 미국도 교육열 이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자녀들이 명문대학에 입학하려면 우수한 학업성적은 물론 다양한 활동을 통해 리더 십을 지닌 능력있는 인재라는 것을 보여주 어야 하기 때문에 가능하면 하루라도 빨리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자녀들의 교육을 설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하지만 아직도 대부분의 아시안 부모들을 포함한 많은 부 모들이 자녀 교육에 있어서 최근 추세와 정 확한 정보에 의한 체계적 플래닝보다는 그 저 단기적 성적 올리기에 몰두하고 있는 것 이 사실이다. 중학생인 자녀에게 SAT를 연습 삼아 미 리 치러보게 하거나 잘 알려진 수학경시대 회에 출전시키는 일에 지나치게 집착하는 것 등이 그런 단면을 보여준다. 이처럼 자녀 에게 어릴 적부터 성적과 대학에 관한 말을
강요하는 태도로 지속적으로 반복한다면 이것이 자녀들에게 큰 부담으로 작용할 뿐 아니라 여차하면 고등학생이 되기도 전에 학업에 흥미를 잃게 할 수도 있다. 이런 강 압적 태도보다는 아이 스스로 왜 자신이 공 부해야 하는가 하는 이유를 생각하게 하고 단단한 학업적 기초를 쌓는 일 자신의 관심 과 열정이 가는 분야를 찾도록 돕는 노력이 선행되어야 한다. 효과적인 장기적 교육 플래닝은 전문성 뿐 아니라 자발적이고 긍정적인 현명한 교육 적 방법을 토대로 할 때 가능하다. 어린 학생 들에게 있어서 스스로 공부하는 것 중 읽기 는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또 이는 자녀가 아 주 어릴 때부터 시작할 수 있는 일이기도 하 다. 광범위한 분야의 독서를 자주하는 학생 들이 그렇지 않은 학생들에 비해 학업적으 로 훨씬 뛰어나고 좋은 성과를 얻고 있으며( 아동 도서자료 수집 기관 스콜라스틱 통계)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독서가 학업에 얼마 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에 관해서는 이미 여 러 연구 자료와 통계가 말해주고 있다. 어린이들은 한 해 평균 4000 개에서 1만
2000개의 새 단어를 독서를 통해 배우게 된 다. 어떤 어린이가 읽기를 통해 한 해 평균 100만 개의 단어를 읽게 되면 같은 나이 아 이들 전체의 읽기 표준평가시험의 상위 2% 안에 들게 되고 한 해 평균 8000개 이하의 단 어를 읽는 경우 하위 2%안에 속한다는 통계 가 나와 있다. 따라서 하루 평균 읽기를 통해 3000개 이 상의 단어를 읽느냐 또는 20개 미만의 단어 를 읽느냐에 따라 글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 평가에 있어서 상위 2%가 되느냐 하위 2%가 되느냐를 가르게 되는 셈이다. 2009년 NAEP(National Assessment of Educational Progress)의 읽기능력 통계에 따르면 현재 미국 내 8학년 전체 학생의 3분의 2가 자 기 학년의 읽기 평균수준에 미치지 못하고 있 다. 그 뿐 아니라 고등학교를 입학하는 학생 전체 중 단지 3분의 1만이 고등학교 읽기 능 력 수준의 평균 혹은 그 이상에 속한다. 특히 남학생들은 여학생들과 비교해 읽 기 능력이 뒤떨어진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 져 있으며 이는 미국 50개 주 모두에 해당되 는 사항이다. 어떤 주의 경우에는 놀랍게도 남학생의 읽기 능력이 여학생 능력의 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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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수준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 다(교육정책센터(CEP) 통계). 독서는 아주 어린 나이부터 그리 어렵지 않게 습관을 들일 수 있다. 예컨대 어릴 때부 터 집에서나 도서관 서점 등에서 부모와 자 녀들이 함께 책을 읽고 토론하는 시간을 갖 는 일은 아이들의 독서 습관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 더 나아가 다양하고 충분한 독서를 통해 아이 스스로 관심이 가는 분야를 찾을 수 있도록 부모와 가족들이 함께 애쓰고 도 와야 한다. 책 읽는 습관은 학업에 더할 수 없이 큰 도 움이 될 뿐 아니라 평생 질 높은 삶을 사는데 도 훌륭한 밑거름이 된다. 우리의 생활에 있 어서 독서를 포함한 대부분의 필요한 일들 은 나이가 먹으면 저절로 습득되어지는 것 이 아니라 어릴 때부터 계속 배우고 익혀 나 가야 하는 일들임을 부모들이 꼭 기억하길 바란다. 자녀들이 손쉽게 책을 접할 수 있는 독서 환경을 마련하여 책 읽는 습관을 자연스럽 게 길러주는 것이야말로 좋은 대학을 가는 가장 기본적이며 효과적인 입시 준비이기 때문이다.
교육
“ 커닝 안 하겠다” 서약 받는다 하버드대, 내년부터 ‘명예.규율’제 도입
하버드대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커닝'( 시험 부정행위)을 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받기로 했다. 하버드대는 내년부터 학생 들에게 '명예 규율'(Honour code)에 대한 서약을 처음으로 받을 계획이다. 명예 규율이 도입되면 학생들은 커닝, 표절, 학문적 부정행위 또는 다른 사람의
아이디어·발언에 대한 왜곡 등을 하지 않 겠다고 약속해야 한다. 이미 상당수의 미 국 대학에서는 이같은 내용의 명예 규율 을 시행하고 있다. 하버드대마저 이 제도를 도입하기로 한 것은 시험 및 과제물에 대한 부정행위 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특히 2011년 5월 기말고사 당시 학부생 125명이 서로 돕거나 답안을 베끼는 등 부정행위를 한 사실이 이듬해 적발돼 사회적으로 큰 파 장을 부르기도 했다.이에 대학 측은 광범 위하게 퍼진 커닝에 대해 고강도 조사를 펼치는 동시에 학생들에게 진실성을 추 구하는 분위기를 함양하기 위한 방안을 찾기 위해 고심해 왔다.
할렘 거리서 한식축제 데모크라시 프렙 공립학교 17일 맨하탄 할렘 거리에서 한식축제가 열 린다. 한국식 교육으로 미국에서 공교육 성 공 신화를 쓴 할렘 소재 데모크라시 프렙 공립학교(DPPS)는 오는 17일 맨하탄 134 가 7애비뉴와 8애비뉴에서 시민을 대상 으로 한식과 한국 문화를 소개하는 축제 를 연다. 할렘과 인근 뉴저지주에 7개의 학교가 있고 강도 높은 수업과 규율을 중시하는 한국식 제도를 도입해 학업 성적이 최상 위인 학교로 성장했다. 이 학교 학생들이 여는 축제는 한식 소개뿐만 아니라 중학 생 밴드의 아리랑 공연, 고등학생들의 K 팝 공연, 한복 체험 및 한글 쓰기 행사,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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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 전통놀이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 로 진행된다. 한국홍보 전문가 서경덕 교수는 배우 이영애 씨와 함께 이 축제를 전액 후원한 다. 이들은 뉴욕 및 중국 상하이 등지에서 한식을 알려왔다. 서 교수는 "올해 초 뉴욕 을 방문했을 때 지인을 통해 이번 축제가 열리는 것을 알게 됐다"며 "취지가 좋아 이 영애 씨와 함께 자비를 서로 모아 행사 전 액을 후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학생들은 축제가 열리기 전 세월호 참 사 희생자들을 위한 묵념과 함께 성금 모 금 운동도 전개할 계획이다. 노란 리본과 티셔츠를 팔아 모은 성금은 한국 측에 전 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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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경탁 고급영어교실 교양이 보이는
미국영어 표현 ※아래의 대화를 미국현지 영어회화로 구사해 보세요.
“이봐, 친구. 당신 눈에 명태껍질 발랐나, 왜 남의 발을 밟고도 모르는 척 하는 거야, 응?” P씨는 뉴욕 시 Manhattan의 Midtown 에서 하루의 일과를 다 끝내고 Rush hour 퇴근시간에 Subway No. 7 train을 이용 퇴 근하는 길이다. Train 중간 칸에 타서 그런 지 안에 사람이 Packed like sardine (입추의 여지가 없는)의 상태였다. 간신히 좌석을 잡아 앉았으나 곧 피곤에 지쳐 졸고 있었 다. 그러한 와중에 어떤 미국인 승객이 지 나가며 구두발로 P씨의 발을 밟았다. 너무 나 아픈 나머지 깜짝 놀라 깨어보니 껄렁 한 젊은 친구가 막 밟고 지나가는 것이었 다. 그 친구도 남의 발을 밟았다는 것을 느 꼈는지 슬쩍 쳐다보고는 동양인에 키도 적 고 왜소한 사람으로 보았는지 ‘I’m sorry.’ 나 ‘Excuse me’. 라는 말도 한마디 없이 무 시하고 지나가는 것이었다. P씨는 화가 몹시 났다. 그만 나도 모르 게 그 친구를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한국영 어가 튀어 나왔다. “Look friend. Can't you walk around with your eyes open straight? Did you patch any fish skin in your eyes? ( 야, 이봐, 친구. 너 눈에 명태껍질 발랐나, 왜 남의 발을 밟고도 모르는 척 하는 거야 ?” 그 미국인 친구는 한국식 영어를 알아 듣지는 못했으나 눈치로 알고는 ‘What? Are you talking to me?’ (나보고 한 말이야 ?) 하며 딴 청을 떠는 것이다. 급기야 다른 영어로 말을 바꾸려고 했으나 ‘눈에 명태 껍질 말랐느냐’를 미국식 표현으로 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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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없었다. 할 수 없이 발을 보이며 You stepped on my foot. It hurts me very much. Don’t you say anything to me? (네가 내 발 을 밟아서 몹시 아프단 말이야. 무슨 말이 있어야 할 것 아니야?) 라며 아픈 척을 했 다. 미국인 친구는 많은 사람들이 일시에 자기의 잘못에 대해 시선집중이 되니 머리 를 숙이며 ‘I’m sorry.’ 하고 한마디하고는 가버렸다. 우리나라 말에는 풍자적인 말들이 정 말 많다. 이 풍자적인 표현이란 그 나라의 풍토와 역사 속에서 생겨난 말들인데 다른 나라 말로 어떻게 쉽게 바꿀 수 있겠는가? 하지만 그와 같은 감정의 표현은 얼마든지 있을 수 있는 것이다. 이럴 때 현지 영어의 표현으로는 가장 많이 사용되는 표현이 바 로 ‘Look friend. Mind your eyes, will you?’ 라는 표현이다. 물론 Mind your eyes, will you? 말고 또 다른 풍자적인 표현은 What do you carry your eyes for? They are not for looks, aren’t they? 라고 재미있게 말하 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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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아직 일자리 못 찾았어요” “대학을 졸업하는데 갈 곳이 없다” 대학 졸업시즌이 다가오는 가운데 졸업생 5 명 중 4명은 일자리를 찾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 다.커리어 네트웍 온라인 업체인 애프터 칼리지 는 최근 설문조사 결과 졸업을 앞둔 대학생 중
83%는 일자리를 찾지 못했다고 밝혔다. 특히 응답자 중 73%는 적극적인 구직활동에 나서 고 있음에도 좀처럼 취직 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대학 졸업반 학생 80%가
취업 가능 여부를 확신하지 못한다고 답했다. 졸 업을 앞둔 비즈니스, 엔지니어, 테크놀러지 전공 자들 역시 일자리 찾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비 즈니스 전공자 85%, 엔지니어와 테크놀러지 전공자 81%는 일자리를 못 찾았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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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IGION
칼럼
뉴욕.뉴저지 한인목사들 세월호 참사 공동성명서
뉴욕, 뉴저지 일원 한인 목사들이 8일 "세월호 참사로 분열돼 가는 한인사회의 여론과 한국 혐오 의식을 바로잡고 대통합의지로 부패를 척결하자"는 공동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날 퀸즈 플러싱 소재 뉴욕예은교회에 뉴욕, 뉴저지 일원 한인 목사 등 교계 관계자 20 여명이 함께한 가 운데 이종명(앞줄 왼쪽 세번째) 한국 기독교부흥협의회 뉴욕협회장이 성명서를 읽고 있다.
세계 가톨릭 신자 인구의 17.5% 교황청, 12억2천862만 명...브라질 1위. 한국 47위 세계 가톨릭 신자가 전체 인구의 17.5%인 12억2천862만여 명으로 집계됐다고 한국천 주교 주교회의가 7일 밝혔다. 교황청이 최근 펴낸 '교회 통계 연감 2012' 에 따르면 2012년 12월 31일 현재 세례받은 세계 가톨릭 신자는 12억2천862만1천 명으 로 전년도보다 1천503만 명이 늘었다고 주교 회의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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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별 신자 수는 브라질이 1억6천609만 7천 명으로 가장 많았고, 멕시코 1억135만 명 , 필리핀 8천24만1천 명, 미국 7천118만 명, 이탈리아 5천804만9천 명 순이었다.한국의 가톨릭 신자는 531만 명으로 세계에서 47번 째, 아시아에서 5번째로 집계됐다.대륙별 신 자 수는 아메리카,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 오 세아니아 순으로 나타났다.
“예수는 우리의 생명 (3)” 우리는 예수를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존재임 을 알았다. 생명은 예수로부 터 시작하므로 우리는 예수 를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을 또 한 번 기억하기 바 란다. 사람이 자신의 존재를 잘 알았다면 그 형편에 맞추 어 처신해야 하는 것이 올바 른 태도일 것이다. 그러나 자신의 존재를 전혀 깨닫지 못하고 경거망동한 일만 하 다가는 죽음에 이르고 말 것 이다 . 사람의 생명은 영원한 것이 라고 하였다. 그러나 영혼의 죽음은 영원한 지옥 형벌을 의미하고 있다. “악인은 영벌 에 의인은 영생으로”라 하였 다. 영벌은 지옥에서 영원히 형벌을 받는 것을 말 한다. 육 신의 죽음으로 모든 것이 끝 났으면 좋겠지만 영생으로 들어가지 못하는 자는 죽음 후 지옥 형벌이 기다리고 있 다는 것이다. 이와 같이 이 땅 에 살아있을 동안 예수를 영
접 하였느냐 못하였느냐에 따라 영생에 이르느냐 영벌 에 이르느냐의 갈림길에 서 게 된다는 것이다 . 지옥은 고난의 장소라고 한 다. 지옥은 불에 소금 튀기듯 따가운 곳이라고 하며 너무 뜨거워서 물 한 모금 손끝에 찍어 목을 축이고 싶어도 물 을 구할 수 없는 곳이라고 성 경은 가르치고 있다 .이와 같 이 두렵고 고통스러운 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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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로 가선 안될 것이다. 지옥 은 고난과 고통의 장소이기 때문이다. 이제 영생과 영벌의 길을 알 았으므로 영생에 이르기 위 하여 예수를 나의 주로 영접 하고 그의 가르침에 따라 살 아갈 때 생명을 얻게 되는 것 이다 . 뉴욕 사랑 교회 엄금철 목사 전화 516-521-4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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