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월 16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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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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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속 ‘레스베라트롤’ 건강 이로움은 과장 와인과 초콜릿 속에 들어 있는 성분이 주장되는 것 처럼 건강 개 선과 별 연관이 없는 것으로 나타 났다. 14일 존스홉킨스대학 연구팀이 ‘내과학회지’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 하면 와인과 초콜릿 속에 든 레스
베라트롤 성분이 염증과 심혈관질 환 혹은 암 발병을 줄이고 수명을 연장시키는 것과 연관이 없는 것으 로 나타났다. 이전 연구들에 의하면 레스베라 트롤이 건강에 이로울 수 있는 것 으로 나타난 바 있지만 65세 이상
783명의 이태리인을 대상으로 한 이번 연구결과 이는 과장된 것으로 나타났다 9년에 걸쳐 진행된 이번 연구에 서 33% 가량이 사망하고 이 중 5%는 암 진단을 받았으며 초기 심 장질환이 없었던 사람중 27%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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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기간중 심장질환이 발병한 가 운데 연구결과 소변내 레스베라트 롤의 분해물질이 연구시작 당시 높 았던 사람과 낮았던 사람에서 염증 정도나 암 혹은 심장질환 발병율 그리고 사망율에 차이가 없는 것으 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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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여름 옷 입기 전, 상체 비만 탈출하는 다이어트 노하우 ② 금이라도 날씬해지려는 마음에 조 급함 앞서지만 급할수록 차근차근, 평소 생활 습관부터 점검하여 건강 한 여름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자세만 바꿔도 팔뚝, 옆구리 살 정리는 끝
한 벌로 봄옷을 사 입어도 위아래 의 사이즈를 서로 다르게 입어야 한 다면? 특히 하체보다 상체가 더 살이
찐 경우는 실제 내 몸무게보다 더 나 가 보여 어떤 옷을 입어도 체형을 감 추기가 쉽지 않다. 이럴 때일수록 조
잘못된 자세만 교정해도 상체의 보디라인을 매끄럽게 다듬을 수 있 다. 목과 어깨, 등, 팔뚝에 살이 집중 적으로 몰려있는 상체비만은 허리
를 곧게 세우는 습관만으로도 다이 어트 효과를 가지고 온다. 누군가 갑자기 내 아랫배를 툭 건드 린다고 생각해보자. 머리는 천장에 서 잡아당기듯 세운 뒤 어깨는 누군 가가 꾹 누르듯이 아래로 끌어내린 다. 배와 허리에는 긴장감을 주고 허 리를 곧게 펴면 모든 근육이 힘을 받 아 탄력을 유지하고 복근을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 이런 습관이 몸에 배면 몸이 축 늘 어지거나 배가 불룩 튀어나와 보이 는 자세도 반듯하게 교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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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목과 팔의 라인이 조금씩 가늘 어져 다이어트 효과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때 자신의 모습을 전신 거 울 앞에서 확인하면 정확한 자세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 상체비만의 경우 체격이 좋은 것 으로 오해 받기 쉬우나 계속해서 방 치하다 보면 다리나 골반에 무리를 줄 수 있다. 만약 어디서부터 시작해 야 할지 모르겠다면 살이 찐 신체 부 위 중 하나를 짚어 그곳만이라도 꼭 빼겠다는 마음으로 도전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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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암이 일단 전이라는 과정을 통해 체내 다른 부위로 퍼지게 되면 치료가 매우 어려워 지는 가운데 11일 호주 시드니대학 연구팀이 밝힌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몸에 해로운 콜레 스테롤이 이 같은 암 세포 전이를 돕는 것으 로 나타났다. 체내 세포들 대부분이 인테그린(integr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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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해로운 콜레스테롤 암 세포 잘 퍼지게 해 이라는 표면내 실코가 있어 쉽게 밀착이 되는 나일론 천인 벨크로 같은 물질을 가지고 있어 서로 서로 달라붙는 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 으며 또한 인테그린은 세포 표면에서 내부로 이동할 수도 있으며 체내 주요 지질중 하나인 콜레스테롤이 암 세포 표면에서 인테그린 유 지에 필수적이다.
이번 연구결과 처음으로 체내 콜레스테롤 농도가 미세하게 변하는 것이 암 세포 전이와 침습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됐 다. 연구결과 LDL 콜레스테롤이라는 해로운 콜레스테롤이 인테그린을 함유한 미세 혈관 의 소통을 조절 암 세포가 체내를 통해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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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퍼지는 능력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령 LDL 콜레스테롤이 높을 경우 암 세 포내 인테그린이 주위로 잘 이동하는 반면 몸에 이로운 HDL 콜레스테롤이 높을 경우 에는 인테그린이 세포내 머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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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게시판 / BULLETIN BO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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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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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LLETIN BOARD 문의전화 (718)539-8890
각종행사, 문화공연, 동창 모임, 정치적 캠페인 등 개인 및 단체, 기관의 공적인(이윤을 목적으로 하지않는) 행사 nykarosoo@gmail.com 으로 보내주시면 무료게재해 드립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이용 바랍니다.
행 사 <뉴욕.뉴저지 무료 건강 세미나 안내> *뉴욕: 매주 금요일 오후 2시~4시 -장소: 41-13 149 Pl. 2C층, 플러싱, NY 11355(에덴 시니어 센터) *뉴저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9시 -장소: 1579 Palisades Ave, Fort Lee, NJ 07024(한인 기독교 센터 2층) *전화 문의: 201-207-3609/201-482-0929
<청소년 인터넷 마약 중독 예방세미나 (Addiction Prevention Seminar)> *일시: 19th, April, 2014(3:00-6:00 PM) *장소: 퀸즈 장로교회(143-17 Franklin Ave. Flushing, NY 11355) -Who: Youth and Parents, anyone who is interested -Registration Fee: 청소년 무료, 부모 및 성인: $ 20 *전화: 718-961-0151
교 육 <컴퓨터, 아이패드, 스마트폰 도움 드림> *55세 이상 장년분으로 컴퓨터, 아이패드, 스마트폰 등 최신 기기를 배움으로 노후를 편리하고 즐겁게 보내시려는 분. *컴퓨터 등을 그룹으로 이것 저것 조금 배우다 그만 두신 분들께 본 인이 직접 구입하는 요령, 서적 추천, 개인교습 요령, 활용방법 등 상 세한 정보를 드릴수 있습니다. -부속 등 상품 판매하는 곳 아님. *전화문의: 718-344-5110(장년선교반)
<대한사랑 역사 세미나(무료)> *중국의 중화사관과 일본의 식민사관으로 왜곡된 대한민족의 참역 사를 바로 잡고자 하시는 모든분들과 같이 하고 싶습니다. *일시: 5월22일(목) 오후 7시-8시반 5월24일(토) 오후 4시-5시반 *장소: 반디 서점 세미나실 147-24 Northern Blvd Flushing, NY 11354 *문의: 718-428-4872
<미술 무료 개인 지도> *KCS 봉사센터에서는 61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그림을 배우고 자 하는 분들을 무료로 지도해 드립니다.(선착순 신청 바람) *코로나 경로센터: 718-651-9220 (매주 월요일 오후 1시 30분) *플러싱 경로센터: 718-886-8203 (매주 수요일 오전 9시 30분)
<무료 시민권 신청 및 강의>
<치유의 기도> 각종 질병, 불안, 초조, 삶에 흥미를 잃은 분을 위하여 기도하여 드림 .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해 보세요 * 뉴욕 사랑 교회 516-521-4124
<무료로 이침해 드립니다>
*올해 상반기 중 시민권 신청 및 시험이 강화될 예정 *시행전에 시민권을 취득합시다. *문의: 201-518-6829(뉴저지 나눔 선교회)
*선교사님이 기도하며 무료로 방문하여 이침해 드립니다. *사전예약/플러싱지역 *전화: 707-656-7676
<무료 간병인 교육합니다(프리미어)>
<뉴욕한인복지관 교육 프로그램>
*14일만 교육받으시면 자격증 수여 및 일자리 책임 알선 해드립니 다. *타 회사보다 월등한 수입 보장 시스템 *전화: 718-807-8349(킴벌리 킴)
<프라피스 무료 부모 미팅> *주제: "아이비리그와 의과대학 스펙쌓기" *일시: 5월 29(목요일), 오전 10시-퀸즈 후러싱 5월 30일(금요일), 오전 10시-뉴저지 *전화 : 718-359-7690/201-310-1320
<통기타 동호회(6년차 모임)> *매주 화요일 저녁7시 (노던 159가 KCS한인 봉사 센터) *매주 화요일 오후 2시/4시(플러싱 파슨 Blvd) *매주 목요일 오후 4시(플러싱 파슨 Blvd)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플러싱 파슨 Blvd) *기타 무료 대여/ 무료 악보제공/ 왕초보 환영/ 연장자 환영 *2013년 7회 각종 위문 공연 종료 했슴 *제 6회 정기공연 예정: 2014년 3월2일 플러싱 타운홀 (하모니카, 피아노, 키보드, 우크렐레, 시민권 영어, 영어회화) *전화: 917-417-9240
<무료 재봉/옷 수선 기술 교육>
상 담
*가정용 재봉 사용 방법과 기술, 간단한 옷 수선부터 직업적 기술 까지 가르쳐 드립니다. *일시: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4시12주간 교육 *장소: 나눔문화공간 43-24 215 St., Bayside *문의: 917-386-8852, 347-891-7414
<월남 참전 용사>
<무료 지압. 마사지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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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보조금 및 기타 서류 신청 무료로 도와드립니다. 전화: 917-517-6219(담당:이광남)
당신이 앉아야할 빈 의자 *주일예배 오후 12:30 (영상 봉자사도 찾습니다)
1. 성인 영어교실 기초반: 10:00am - 12:00 ( 수, 금) 중급반 중급: 1:30pm - 3:30pm ( 수, 금) 고급반: 9:30 -11:30pm (화 , 목) 2. 시민권 교실: 10:00 - 12:00pm (월) 3. 컴퓨터 교실: 10:00am - 4:00pm (월 금) 4. 사회 봉사 업무: 10:00 am - 4:00 pm (월-금) 5. 사회보장 혜택과 세금 교육: 월 1 회 *주소: 202-16 45Ave Bayside, N.Y 11361 *E-Mail: sunnykim429@hotmail.com *전화: 718-352-2723, Fax: 718-428-2307
<연중무휴!!! 무료 왕초보 및 생활영어 강의> 1.왕초반: 매주 일요일12~1:30PM 2.생할 영어반: 매주 일요일 1:30~3pm *세탁소, 네일, 델리 그로서리, 음식점, 병원 등 꼭필요한 생활영어 강의을 집중지도 *주소: 효신 장로 교회내 베델관 42-45 166St Flushing NY11350 *전화:718-216-2733 e-mail: sambae102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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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년&56년생 만나서 얘기합시다> -나이가 같으면 마음도 같을까요?! *전화: 646-318-0822
<미동부 생명의 전화> 어디서나 무료 전화 718-314-0691(1년 365일-영육구원) 자살방지 ! 힘드시죠? 도와 드릴께요(오후 5시부터 새벽 1시까지)상담, 여러 가지 어려움으로 자살을 생각하시는 분, 극심한 갈등으로 한계를 느 끼는 분, 아픔과 고독으로 잠 못 이루는 분, 알코올, 마약, 도박중독 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분, 가정폭력으로 삶의 의욕을 잃으신 분, 신 앙 없이 노후 맞아 죽음의 공포에 떠는 분 (비밀 보장)
<애플 기타 동호회 회원모집> *기타 같이 배우실 분, 초보자도 환영합니다.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장소: 뉴욕 할렐루야 교회 (노던 202가 맥도널드 맞은편) *문의: 917-681-6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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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뉴스 / METRO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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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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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일업주, 보복 혐의로 체포돼 체불임금 지급 명령 받은 뒤 임금 삭감·폭행 50만불 안 내고 도주했다가 이달 초 붙잡혀 플러싱워커 스센터에 따르 면 2009년 바비 네일에서 근무 하던 직원 6명 은 업주 김인배 씨와 조귀순씨 를 상대로 최저 한인 네일업주가 노동법 소 임금과 오버타임규정을 지키 송을 제기한 직원들을 상대로 지 않았다며 연방검찰 뉴욕남 보복성 조치를 취한 혐의로 뉴 부지검에 소송을 제기했다. 욕주검찰청에 체포됐다. 소장에 따르면 직원들은 규
정보다 오랜 시간 단 한 차례 휴 식도 없이 노동을 강요당했다. 검찰에 따르면 더 큰 문제는 이 사실을 알게 된 김씨가 소 송을 제기한 직원들에게 임금 을 지불하지 않거나 임금 삭감 또는 폭행 등으로 보복을 했다 는 것이다. 특히 김씨는 직장을 옮긴 직 원의 새 업소에 나타나 업주에 게 "(직원이) 영주권이 없기 때 문에 여기서 일할 자격이 안된
다"고 협박하고 다른 직원의 업소에서는 벽에 걸려 있던 라 이선스를 휴대전화 카메라로 찍는 등의 행위를 했다. 이러한 직원들의 증언을 토 대로 검찰은 지난 2012년 9월 7일 보복(retalitaion) 혐의로 김 씨를 체포하려 했지만 그는 돌 연 잠적했다. 법원은 지난해 9 월 수배 명령을 내렸고 지난 5 일 체포한 것이다. 사건을 담당하고 있는 검찰
청의 페르난도 애퀴노 검사는 " 체포 뒤 김씨에게 7500달러의 보석금이 책정됐으며 소송을 제기한 직원들에대한 접근금 지 명령이 내려졌다"고 밝혔다. 플러싱워커스센터의 사라 안 오거나이저는 "김씨의 이번 체포는 네일업소 직원들의 승 리"라며 "노동법 위반이 만연한 네일업계에 경종을 울리는 계 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플러싱워커스센터에 따르
한인 청소년 마약 적발 잇따라 자동차, 아파트 옥상 등서 체포 한인 청소년들이 마리화나 관련 혐의로 잇따라 경찰에 체포됐다. 퀸즈 검찰에 따르면 임모 (18)군은 지난 6일 오후 10시 쯤 베이사이드 스프링필드블 러바드와 76애브뉴 교차로에 주차돼 있던 승용차 운전석 밑에서 마리화나를 꺼내다가
인근에서 지켜보고 있던 경찰 에 적발됐다. 경찰은 임군이 승용차에서 무언가를 꺼내는 것을 보고 마리화나로 의심해 조사를 펼 쳐 마리화나임을 확인했다. 임군은 불법 마리화나 소지 혐의를 받고 있다. 이모(19)군은 마리화나를
피우려고 플러싱의 한 아파트 옥상에 올라갔다가 불범침입 혐의로 경찰에 검거됐다. 이군은 당시 관리인에게 " 마리화나를 피우기 위해 옥상 으로 가던 중이었다"고 말했 다. 윤성민 뉴욕차일드센터 디 렉터는 "영재 고등학교 등에
서도 마리화나를 피우는 학생 들이 많을 정도로 한인 청소 년들 사이에서 마리화나가 급 속히 확산되고 있다"며 "아파 트나 상용빌딩의 지하 주차장 과 빈 작은 공간 등은 청소년 들이 마리화나를 피우는 아지 트로 봐도 좋다"라고 설명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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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법원은 지난 2012년 직원들 에게 밀린 임금과 변호사 비용 등 50만 달러에 가까운 비용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는데 김씨 는 이를 지불하지 않기 위해 자신 소유의 네일업소와 부동 산을 다른 사람 명의로 이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뉴욕주의회에서 는 이와 같은 행위를 방지하는 법안(A8045.S6658)도 추진되 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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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16일 금요일
"무료 건강 검진 받으세요" 팰팍 보건국 개최 '헬스페어' 개최 뉴저지패밀리케어 가입 세미나도 열려
▲ 14일 기자회견에서 제드 미할리넥 팰리세이즈파크 보건국장 (왼쪽 세 번째)이 17일 열리는 헬스페어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하 고 있다.
뉴저지주 팰리세이즈파크 보건국이 17일 팰팍 린드버그 초등학교에서 '헬스페어' 행사 를 연다. 올해로 37회째를 맞는 헬스 페어 행사는 각종 건강 검진을 무료로 받을 수 있어 한인 주민 들이 평소 소홀했던 자신의 건 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
14일 팰팍 타운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제드 미할리넥 팰팍 보건국장은 "예방은 건강 을 지키는 가장 좋은 방법인 만 큼 많은 주민이 참여하길 바란 다"며 "어른은 물론이고 어린 청소년들도 행사를 찾아 평소 건강 관리법 등을 배우는 시간 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2
맨하탄 미드타운~월스트릿 통근 페리 내주 개통 허드슨 강을 따라 맨하탄 미드타운과 다운타운 월스트 릿을 연결하는 통근페리 노 선이 내주 개통된다. '뉴욕 워 터택시'사는 오는 19일부터 맨하탄 웨스트 44가 '피어 84' 부두에서 다운타운 월드파이 낸셜 센터 인근 브룩필드 플 레이스(Brookfield Pl)로 이어 지는 통근 페리 노선을 새로
개통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개통되는 페리 노선 은 대규모 주택단지와 상업 지구가 조성될 44가 인근 허 드슨 야드 개발을 고려한 것 으로 주말을 제외한 매주 월~ 금요일까지 15분 간격으로 운행될 예정이다. 요금은 편 도 4달러50센트, 왕복 8달러 이다.
시까지 진행되는 헬스페어는 버겐카운티 일원 40여 개 의료 기관이 참여해 무료 검진·상담 등을 실시한다. 혈압·구강암·척추·당뇨·독 감·청각·시력·침술·뇌졸중 등 40여 분야의 전문의가 참여하 고 주정부가 제공하는 보험 ' 뉴저지패밀리케어' 가입 세미 나 등도 열린다. 대부분의 검사는 무료로 제 공되며 혈액 검사와 40대 이 상 남성을 위한 전립선 암 검 사만 각각 25달러를 내면 된 다. 검사를 위한 예약은 필요 없으며 혈액 검사를 받기 위해 서는 최소 12시간 금식이 필 요하다. 이번 행사는 거주지와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 다. 크리스 정 팰팍 시의원은 "
주민들이 건강도 챙기고 즐거 운 시간을 보낼 수 있게 행사를 준비했다"며 "특히 어린이들을 위해 풍선도 나눠주고 페이스 페인팅 부스도 마련하는 등 온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이 많은 만큼 한인들의 참여를 바란다" 고 밝혔다. 한편 오는 8월을 끝으로 팰 팍 보건국장에서 물러난다고 밝힌 미할리넥 국장은 "지난 10회 행사부터 27년간 한인 주 민들을 위해 매년 헬스페어를 개최할 수 있었던 것에 자부심 이 크다"며 "이는 지역 주민들 과 상인들의 도움이 컸다. 불경 기에도 불구하고 많은 한인 상 인들이 후원을 제공해 올해 행 사를 그 어느 때보다 알차게 준 비할 수 있었다"며 감사를 표 했다.
뉴욕한인회 무보험자 무료 건강검진 뉴욕한인회 보건위원회( 위원장 찰스 최)가 이달 19일 오후 6시30분부터 8시30분 까지 플러싱 퀸즈 크로싱의 노스 쇼어 LIJ 메디컬 그룹 (136-17 39th AVE. 4층 CFE호)에서 무보험자를 대상으
로 건강검진 행사를 실시한 다. 이날 일반내과 진료와 함 께 베티 다이아몬드 루푸스 전문의가 참석해 루푸스 환 자들을 진료한다. ▲문의: 212-255-6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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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권 133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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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방 / MESSAGE BOARD
2014년 5월 16일 금요일
가로수
광고문의: 718.539.8890~1
알림방
MESSAGE BOARD문의전화 (718)539-8890 <아름다운 산악회>
<뉴욕&뉴저지 메디케어/오바마 케어 무료상담>
<늘 푸른 산악회>
<스킨케어, 속눈썹 연장 & 펌 & 염색>
*산행일자: 매주 수, 토(초보자환영) *코리안 하이킹 클럽으로 유일하게 The NY-NJ Trail Conference 정식 멤버 *뉴욕 삼다도 횟집, 베이싸이드 삼원각, 노던블러바드선 상, 노던고려당,노던한양, 공용주차장(이태리안경점 앞 ), 유니온 한아름. *뉴저지 포트리한아름 *다음카페: 뉴욕아름다운산악회 http://cafe.daum.net/nybhc *문의: (917) 921-4742
* 메디케어 신청가입 및 변경 상담(65세 이상자) -가입신청:메디케어 파트 A 와 B 처음 받으시는 1948년 ,1949년생이신 분들. -가입변경:현재 갖고 계신 플랜이 불편하여 플랜변경 필 요하신 분. * 오바마 케어 신청가입 상담(65세 미만자) *월~토요일 아침 9시부터 저녁 7시까지 친절하게 상담 해 드립니다. *상담문의: 201-289-5755
*산행일정 및 시간: 화,목,토요일 9:00AM (8시15분부터 픽업합니다) *픽업 장소: 베이사이드 삼원각, 204가 노던 맥도날드, 171가 산수갑산, 156가 고려당, 150가 한양마켓 주차장 9시 출발-금강산, 유니온 한아름 *문의전화: 917-650-3234(픽업 장소 문의 요망)
*초보자도 바로 일 할 수 있는 실전 위주의 속성교육 *스킨분석 방법 및 그에 따른 관라와 기계 설명 *시술 및 교육(재료 Full Set 포함) *최신 Layer 기법/ 1 to 1 기법 (더 빨리, 더 쉽게, 더 많이 붙일수 있는 기법) *일본제 100% 실크 속눈썹/다년간의 미용학원 티칭 및 *시술 경력/뉴욕주 교사 자격증 소지 *속눈썹 관련 재료 판매/예약 필수 ☎917-319-2903
<벌침치료법, 중국 정통지압 속성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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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침치료법이란? 얼굴잔주름, 기미, 류마티스성 통증. 근육 관절통증, 발기부전. 전립선 비대증. 여성갱년기장 애 증상. 요실금. 불감증. 생리통. 갑상선 비대, 자율신경 실조 증상 등 소화기, 비뇨기 질환 등 꿀벌의 침으로 본인 또는 가족이 치료하는 치료법. *중국전통지압이란? 경락 지압요법으로 난치성 질환, 근육 관절 통증, 순환장 애로 인한 질환등등.본인 또는 가족이 치료 하는 치료법. 지압 마사지 전문 업소에서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을 수 있 는 지압법 속성지도. *연락처: 646-244-9022
*뉴욕주에서 시행하는 무료또는 저렴한 건강보험 신청 및 갱신 상세히 상담해 드립니다. *해병대 및 월남참전 용사 가족 우대함 *전화 문의: 917-517-6219(이 광남)
<치유 기도> *세상 살이가 힘드시지요? 특히 이민 생활은 더욱 힘들 것입니다. 세상 살이가 내 생각과 뜻으로 이루어 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삶을 포기 할 순 없는 것이지요 어떤이는 원치않는 불치의 병으로 절망 속에 있거나 하는 일마다 실패하여 빚더미 위에 않거나 부부간의 불화로 이혼 직전에 있거나 정신 불안으로 사람이 두려워 지거나 귀신에 붙잡혀 귀신에 끌려다니거나 마약, 술,음란 등에 중독되었거나 이러한 모든 문제를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치유하여 드립니다. 상담을 원하시는 분은 이름과 전화번호를 꼭 남겨주셔야 상담이 됩니다. ***뉴욕 사랑 교회 516-521-4124***
<아리랑 사회 보장 센터> *반가운 소식!-영주권 없는 서류 미비자나 여권 연장 안 되는 분에게도 평생 무료 종합 병원 카드 혜택과 사진있 는 신분용 은행카드, 뉴욕 아이디. *절호의 기회!-65세 이상 반액 지하철 카드, 영주권 있는 분, 무료 종합 병원 카드는 물론이고 생활보조비, 메디케 이드, 푸드 스탬프, 시민권 신청, 시영 아파트. *전화: 646-339-6091(천주교 명: 요한 김) 917-326-0053(플러싱 노인회) 718-762-3515(뉴욕 한인 상조회 후원)
<엘머스트 사회복지 서비스> *푸드스템프, 메디케이드, 생활/렌트비 보조, 노인층 정 부 보조 신청, 영주권없이 무료 종합 병원 카드(암 수술 포함)(서류 미비자, 여권기간 지난분, 평생 무료 보험혜택 을 제공해 드립니다) *60세이상 생활비 보조, 렌트비 보조를 매달 현금으로 받으십시오(장애자는 나이 상관 없음) *현재 지불하고 있는 렌트비를 인하하거나 인상하지 못 하도록 고정하십시오. 정부 보조 혜택을 최대한 제공받 을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와드립니다. *전화: 917-349-1334/ 917-915-4448 917-674-9516/ 347-421-6787
<뉴욕 탁구장> *한번 배우면 평생을 건강하고 재미있게 지낼수 있는 탁 구를 배웁시다. *저희 뉴욕 탁구장에서는 생활체육으로서 탁구를 널리 보급하고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건전한 여가문화를 조 성하기 위하여 유능한 코치 선생님을 모시고 좋은 프로 그램을 준비하였습니다. 또한 어르신들을 위해 할인 요 금과 무료 레슨도 제공해 드립니다. *성인교실,어린이 방과후 학교 운영중. *opening Hours 월,화,목,금,토 :10~11시까지,수,일:2 시~10시까지 -깨끗한 환경, 건강한 이민생활*뉴욕 탁구장(718-321-2030) *주소: 45-19 162nd st. Flushing,NY11358
<제4회 청교도 가정사역 세미나> *분노조절 세미나 5/12(월)-6/16(월) -주제:"분노조절과 부부 대화" 멘토링 코스 -일시: 목회자 부부: 6월 2일(월), 3일(화), 5일 (목) 8:00~10:00 PM 평신도 부부: 5월 26일(월), 27일(화), 29일(목) 8:00~10:00 PM -회비: 목회자 부부:$100, 평신도 부부:$200 -강사: 유경옥 전도사(uts 기독교 교육학전공 박사과정, 부평현대 교회가정사역부담당, 수곡 기독문화원 원장) *패밀리터치가 여러분의 마음을 압니다. 행복한 가정 만 들기가 쉽지 않다는 것을... 상담과 교육을 통해 든든한 가정을 세우세요. *주소: 161-08 46Ave. Flushing, NY 11355 *전화: 718-961-0151 -행복한 가정 건강한 사회 아름다운 세상을 꿈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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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산악회> *하늘이 주신 건강을 위해 하늘 산악회와 함께 하세요. *산행 요일: 화.목.토요일.일요일 *픽업 장소: 뉴욕(노던 베이사이드~플러싱) 뉴저지(한남체인, 브로드Ave 선상, 킹사우나) *픽업시간: 전화 문의 요망 *전화: 917-741-0505
<우리 산악회> *건강을 위하여 즐거운 마음으로 웃으며 살아갑시다. *상쾌한 기분으로 산행 같이 하실 분 연락주세요. *산행일: 매주 화/수/일요일 *자세한 픽업문의는 전화주세요. *전화: 646-346-3628
<뉴저지 산악회***> *본 산악회는 뉴저지 한인거주 밀집지역(레오니아, 팰리 세이즈 팍, 리치필드, 포트리)을 순회하며 픽업 및 드랍 합니다. *산행 일정: 월/화/토/일요일 *카페 주소: www.heykorean.com/njhiking *문의: 201-294-9944
<동심 산악회> *자연을 사랑하고 건강을 위하여 산에 오르며 몸속에 쌓 인 노페물을 땀으로 내보내고 1주일동안 쌓인 스트레스 를 해소하며 산악인을 벗 삼기 원하시는 분 연락바랍니다 . 초보자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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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16일 금요일 *등산하는 요일: 화, 수, 목, 토, 일요일 *픽업할수 있는 곳: 전화 문의 요망 646-596-0002
215-25 42nd Ave, Bayside, NY 11361 *기타 관심있으신 분은 상기 장소로 매주 화요일 오후 7 시에 직접 방문하시면 됩니다. *문의: 718-539-7929
<송 뮤직 스튜디오> 기타(일렉, 어쿠스틱, 베이스), 드럼 *다양한 연령층을 알차고 쉽게 지도합니다 *완전 초보 3개월 속성지도 *교회 찬양단 특별지도 *고등학교 콘서트 밴드 특별지도 *60세 이상 걱정 마시고 전화주세요 *1:1 개인지도 *기타.드럼 동시 등록시 할인 *2인이상 등록시 할인 *시간: 주 7일 레슨(9am~10pm) *장소: 뉴욕 플러싱 ☎718-679-5002
<서울음악원(tuition promotion!!)> *피아노,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플룻, 클라리넷, 섹소폰, 트럼펫, 호른, 트럼본, 기타, 드럼, 성악 등 *철저한 1:1 개인교습 *MYSSMA test 준비와 Competition 준비 *악기대여(저렴한 가격으로 판매) *Certified Teacher *9개의 Private lesson room *전화: 718-461-0198
<이레뮤직 실용음악학원> *과목:클레식기타,어쿠스틱기타,일렉기타,재즈기타,재즈 피아노,피아노반주법,플룻, 오카리나,섹소폰,드럼,첼로, 보이스(성악,재즈보컬,팝,가요) *남녀노소 누구나 꾸준히 연습하면 음악을 즐길수있습니 다 *초보자분들은 악보보기와 이론 지도해드립니다 *주소: 노던162가 튜티악기 2층 *전화: 718-926-1672
<색소폰 동호회 단원 모집> The Reeds Saxophone Orchestra *모집 목적: 색소폰 정기 연주회를 위한 단원을 모집 *모집대상: 기본적인 악보를 보시며 색소폰 갖고 계신 분( 남.녀 불문) *모임날짜: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모임장소: 우드윈 음악원 New York Woodwind School of Music
<뉴욕 취타대> -뉴욕취타대 사물놀이단 제11회 세계국악경연대회 종합 대상 수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 링컨센터, FBI공 연, KBS 코리안 페스티발출연, Atlantic City 국제음악제 출연등 수많은 공연 출연. * 사물놀이레슨, 모듬북레슨, 취타대수업 * 초등부, 중고등부, 성인반 수시모집 * 주소 42-33 162 St. Flushing NY 11358 * 문의: 646-808-7272 *www.nyktmb.org
<동산 기도원> 은혜롭고 기도 응답이 있는 동산, 문제 해결이 있고 성령 충만이 있는 동산, 매일 기적이 있고 주님 음성이 있는 동 산, 영적 축복이 있는 동산 *장소: 495 L.I Exit68 *전화: 631-682-2968, 631-395-0650
<생명 보험> *생명 보험은 다이아몬드처럼 당장 돈이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가족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은 전할 수 있습니다. 남겨진 가족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문의: 347-841-6650(J&I 에이전트 민지선)
<축구 동호회 회원 모집> *축구를 사랑하는 레인보우 축구 동호회에서 함께 운동 하실 분을 모집합니다. *장소 및 시간: 매주 일요일 알리펀드 팍 구장에서 7시 ~10:30분까지 *전화번호: 917-957-7887
<무료 간병인 교육합니다(프리미어)> *14일만 교육받으시면 자격증 수여 및 일자리 책임 알선 해드립니다. *홈 케어 자격증 있으신 분도 연락 주세요 -베네핏 있음 *전화: 718-807-8349(킴벌리 킴)
<하나 산악회> *산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 산행의 즐거움을 함께 나 누며 심신을 단련하는 건전한 산악인들의 모임입니다. 건
전한 산행과 함께 회원 상호간 친목을 돈독히 하는데 역점 을 두고 있습니다. *매주 일요일 정기산행을 하며 매월 두번째 일요일은 캣 츠킬 산행합니다. *뉴욕:후러싱 공용주차장(한양서적 건너편) 7:30 *뉴져지: 레오니아 주차장 8:00 *매월 두 번째 일요일(뉴욕 7:00/ 뉴져지 7:30) *문의: 917-494-6597
<에버그린 산악 동호회> *산과 함께 건강과 스트레스를 한꺼번에 확 잡으세요. *플러싱 & 팰리세이즈 팍 픽업 가능 *전화: 201-496-0392
<통역.번역 도와드립니다> *간단한 서류 번역이나 관공서나 각종 기관 통역을 부담 없는 저렴한 가격에 도와드립니다. *대학 상담(Cuny)에 많은 경험있음 *각종 보험 상담도 도와드립니다. *전화: 347-654-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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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 비자에 관계없이 종합검진, 진단, 수 술, 처방 약 무료> *사회 보장 서비스: 생활비 현찰 보조, 메디케이드, 푸드 스템프 *푸드 스탬프가 나오다가 끊어진 분 또는 카드 분실하신 분 모두 당일해결해드림. *1대에 750분짜리 무료 전화기를 1인당 2대 부부는 4대 바로 드림. *가정법원, 접근 금지 명령 신청, 합의 이혼, 소송 이혼, 상 대없이 2개월내 이혼 가능(간단.신속.저렴) *교통 위반 티켓, 타주에서 받은 교통 위반 티켓(핑크.레 드.옐로우), 파킹 티켓 *주급, 오버타임, 72시간 NYC마샬 노티스, 렌트, 보증금, 부도수표, 보험처리 안되는 차량사고 손해배상 받아드림 *문의: 347-363-9411
-가입신청:메디케어 파트 A 와 B 처음 받으시는 1949년 ,1950년생이신 분들. -가입변경:현재 갖고 계신 플랜이 불편하여 플랜변경 필 요하신 분. * 오바마 케어 신청가입 상담(65세 미만자), 오바마 케어 벌금 면제 플랜, 기독 의료조합 가입 상담 *월~금요일 아침 9시부터 저녁 5시까지 친절하게 상담해 드립니다. *상담문의: 888-998-8012
<사람 찾아 드림(100% 결과 보장)> *NYPD 출신 공인 탐정 회사 *뉴욕 탐정 (주)미리암 탐정 *Lic. By NYS Dept. of State *문의: 718-321-0300 (Miriamp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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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앨란 로션
거친피부 각질 말끔“신기한 로션” 칙칙하던 피부도 맑아져요! 피부건조 트러블 사라져
‘신기한 로션’ 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제품이 있다. 거칠고, 건조하고, 가렵기까 지 한 피부를 촉촉하고 매끈하게 회복시켜 주는 DK앨란 로션이 그 주인공이다. 화장품은 직접 사용해 본 소비자들이 제 일 잘 알기 마련. 그래서 실제 고객들의 후 기를 모아봤다. 칙칙하던 얼굴이 맑아지고 건조한 얼굴이 촉촉해 졌다. “발뒤꿈치에 바르자 까칠하던 부분이 며칠 만에 눈에 띄게 좋아졌다.” “당뇨병이 있는 발에도 안 심하고 바를 수 있다.” “건조하고 거칠었던 손이 섬섬옥수가 됐다.” “피부가 악 건성 타입이라 여름에도 각질이 일어나고는 했 는데 제품사용 이틀 만에 피부가 촉촉해지
고 각질이 사라졌다 .” 이처럼 거칠고 건 조해서 보기 흉하던 얼굴과 손, 발, 몸피 부가 말끔해졌다는 체험담이 쏟아지고 있다. DK앨란 연구실의 책임자는 “피부건 조, 가려움, 각질, 주름 등으로 고생하는 분 들이 많다. 특히 노인 분들이나 힘겹게 일하는 분들 이 마땅한 방법이 없어 그냥 방치하는 것 을 보고 안타까웠다. 여러 피부질환들은 수분 밸런스를 맞춰주면 크게 개선될 수 있다는데 착안해 제품을 개발하게 됐다” 고 설명한다. 이어 “실키스무스 로션의 비밀은 성분에 있다”면서 스쿠알렌, 알로에, 비타민 E, 아 보카도 조조바 등의 식물성 물질들을 합성 시켜 보습효과를 극대화시켰다“고 덧붙였 다. 피부 수분 밸런스를 극대화시켜 손상된
피부를 촉촉하고 건강하게 되돌려주는 DK앨란 로션은 핸드, 풋 , 바디로션, 페이 스로션 등 총 4가지로 구성 되어 있다. 식물 성 물질들을 합성시켜 만들었기 때문에 부 작용이 없는 것 역시 장점. 현재 진행 중인 스페셜 세일에서는 대용량 3개를 $36에 구입가능하며 원하는 종류 3가지를 골라 살 수 있다. 손, 발 로션(소용 량) 5개는 $30에 세일하고 있다. 낱개로 구매할 경우 대 $15, 소 $8 이다. 바디로 션과 얼굴로션은 대용량만 나와 있다. DK앨란 로션은 현재 미 국 전역의 450여개 판매처( 화장품점, 건강식품, 네일살 롱, 약국등)에서 인기리에 팔리고 있다. 또한 효도선물 이나 귀국선물로도 강력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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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할 수 있다. DK앨란의 자세한 정보는 당 사 홈페이지 (www.dkelan.com)를 통해 확 인 가능하다. 문의: 847-272-5007 www.dkel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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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서를 고려한 장, 단기 요양생활 뉴욕 한국 요양원
뉴욕 한국 요양원은 Nassau University Medical Center 와 공동 재단으로서 A. Holly Patterson Extended Care Facility 내에 한국 어 르신들을 위한 장, 단기 한국프로그램을 성공리에 운영하고 있습 니다. 저희 뉴욕 한국 요양원은 24 시간 한국 의료진을 비롯 한국음식 전담 한국인 요리사와 한국인 Recreation Therapists가 한국 환자분 들과 어르신들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장, 단기 치료가 필요하신 분, 가족이 돌보기 어려우신 분, 또한 신장투석환자 등 각 개인에게 필요한 의료 및 생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저희 뉴욕 한국 요양원은 대지 72 에이커의 쾌적한 환경과 가족 같은 분위기 속에서 한국 정서를 고려한 장, 단기 요양생활을 누리 실 수 있는 시스템과 우수한 의료진 및 의료시설을 갖춰 편리하고 종합적인 의료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직접 방문하여 시설을 보고 싶은 분들을 위해 언제라도 Tour의 문이 오픈되어 있습니다. 문의 상담에 언제라도 친절하게 답변해 드리고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해 드릴 것을 약속합니다. 뉴욕 한국 요양원 전화: 516-572-1649, Fax: 516-572-1662 손인영, Director: email: isohn@numc.edu 이주현, Assistant Director: email: jlee3@numc.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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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비자 / IMMIGRATION & VI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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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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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방유예 한인 청소년 7,400명 조치 시행 20개월간 7,900명 신청 93.6% 승인...출신국가별 최고 오바마 행정부의 불법체류 청소년 추방유예 조치 (DACA)를 통해 추방을 모면 한 한인 수혜자가 7,400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이민서비스국 (USCIS)이 14일 공 개 한 DACA 처리 현황에 따르 면 불체 청소년 추방유예 조치가 시작된 지난 2012
년 8월15일부터 올해 3월 31일까지 약 20개월간 추 방유예를 신청한 한인 이민 자는 모두 7,904명으로 이 가운데 93.6%에 해당하는 7,395명이 최종 승인판정 을 받았다. 한인 신청자 10명중 9명 넘게 합법체류 및 취업 허용 을 받은 셈으로 이같은 추방
유예 승인율은 전체 출신국 가별 가운데 가장 높은 것이 다. 추방유예 수혜자는 멕시 코가 42만 7,653명으로 가장 많았고, 엘살바도르 2만 227 명 , 과테말라 1만 3,301명, 온두라스 1만 3,223명 등의 순이었다. 한인 수혜자는 온두라스
에 이어 다섯 번째로 많았으 며, 중남미 국가를 제외한 출 신 국가중에는 최다를 기록 했다. 한인 보다 이민자 인구가 많은 필리핀계와 인도계 추 방유예자는 각각 3,644명과 2,609명으로 한인 수혜자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한편 올 3월말까지 추방유
예를 신청한 전체 이민자는 67만 3,417명이며, 이중 3만 732명이 신청자격 미달로 접 수가 거부됐다. 또 추방유예 승인을 받은 불체 청소년은 55만 3,197 명이며, 추방유예를 신청했 다 심사결과 거부판정이 내 려진 사례는 2만 311건이었 다.
17일 플러싱서 '이민 리소스페어' 정부기관・커뮤니티 단체 등 참여
이민자들이 정착하는데 필요한 각 종 정보를 한 곳에서 얻을 수 있는 장 이 마련된다. 비영리기관 ‘이민자발전문제(IAM)’ 가 오는 17일 플러싱 다운타운 38애브뉴 에 있는 ‘세인트조지처치(St.George’s Church·135-32)‘에서 ’이민 리소스페어‘ 를 개최한다. 플러싱 지역 커뮤니티 지원 단체 ‘원플 러싱’과 세인트조지처치가 IAM과 공동 으로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한인과 중국계 등 아시안 이민자 권익, 봉사단체
를 비롯해 뉴욕시정부 기관 등이 참여해 이민자들에게 각종 지원 프로그램 정보 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의 취지는 이민자들에게 제공되는 정부와 비영리단체 등의 지원 정보를 제공해 안정된 정착을 돕고, 지 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 를 마련하는 것이다. 알렉산드라 루이즈 IAM 사무총장은 “많은 이민자들이 겪는 어려움 가운데 가장 큰 장애는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다 양한 프로그램과 기관이 있다는 사실 자
체를 모르고 있는 것”이라며 “이번 박람 회를 통해 이민자들이 보다 안정된 정착 과 생활 환경을 발전시킬 수 있는 정보와 자원을 얻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 참여하는 기관은 뉴욕 한인봉사센터(KCS)·아주인평등회 (AAFE)·중국인계획위원회(CPC)·먼로 칼리지·라과디아커뮤니티칼리지 소기 업개발센터·뉴욕시인적자원행정국 등 10여 개 단체와 기관 등이다. 박람회는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3 시까지 진행된다. 646-820-5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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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방유예자가 가장 많은 주 는 캘 리 포 니 아 로 16만 2,007명에 달했고, 텍사스 주 가 8만 8,106명으로 두 번째 로 많았다. 이어 일리노이 3 만 982명, 뉴욕 2만8,414명, 플로리다 2만 2,021명, 애리 조나 1만 9,990명, 노스 캐롤 라이나 1만 9883명 순으로 나타났다.
메트로 뉴스 / METRO NEWS
2014년 5월 16일 금요일
18일 ‘5.18 민주화운동’기념식 뉴욕한인회 역대 최초로 ...국민화합 차원 맨하탄서 뉴욕한인회가 역대 처음으 로 뉴욕한인회관에서 5.18 광 주 민주화운동 기념식을 개최 한다. 뉴욕한인회(회장 민승기)는 오는 18일 오후 4시 맨하탄 소 재 뉴욕한인회관 6층 강당에서 '제34주년 5.18 광주 민주화운 동 기념식'을 갖는다고 14일 밝 혔다. 이번 기념식은 뉴욕한인 회가 주최하고 영남향우회, 충 청향우회, 호남향우회, 강원도
민회, 제주도민회, 평안도민회, 서울경기연합회 등이 공동주 관한다. 그동안 뉴욕민주연합 등이 뉴욕한인회관에서 5.18기 념식을 열어온 적은 있지만 뉴 욕한인회 주최로 마련되는 것 은 이번이 처음이다. 민승기 회장은 "각 지역 향우 회가 국민 대통합 차원에서 5.18 기념식을 함께 열자고 먼 저 제안해와 처음으로 열게 됐 다"며 "대한민국정부도 이미
5.18을 '민주화 운동 기념일'로 지정하고 기념식을 주관해온 만큼 뉴욕한인회도 적극 참여 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날 기념식은 대통령 기념 사 대독과 뉴욕한인회장 추모 사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미동북부 5.18민주화운 동 기념회는 오는 17일 오후 5 시 베이사이드 벨블러바드에 있는 미연합감리교회에서 기 념식을 연다.
뉴욕도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주의보 JFK 등 공항에 경고문 감염되면 치사율 30%
뉴욕 일원에도 '메르스(중동호 흡기증후군)' 주의보가 내려졌다. 연방 보건당국은 JFK.라과디아. 뉴왁 등 전국 대도시의 22개 공항 에 경고문을 부착하도록 지시하고 최근 영국이나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한 환자들은 자발적 으로 검사를 받을 것을 당 부했다. 이 같은 조치는 미국 내 에서 두 번째로 플로리다 주의 40대 남성 감염 사례 가 보고된 데 따른 것. 이 남성은 사우디아라비아를 방 문했던 보건업계 종사자로 이달 초 영국 런던과 보스턴·애틀랜타 를 경유해 올랜도의 집으로 돌아 온 뒤 메르스에 감염된 사실이 드 러났다.
이 환자를 돌보던 병원 직원 2명 도 메르스와 유사한 증세를 보여 주 보건당국은 이들을 격리한 후 정밀 검사를 실시 중이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도 최근 백 악관에서 미국 내 감염 실태와 예 방 대책을 보고받았다. 제이 카니 백악관 대변인은 "질 병예방통제센터(CDC)가 현 상황 을 심각하게 지켜보고 있다"고 말 했으며 톰 프리든 CDC 디렉터는 " 중동 국가들과 예방 대책을 세우 는 데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치사율이 30%에 달하는 메르스 는 감염 시 고열을 동반한 감기 증 세가 계속되며 심할 경우 악성 폐 렴 증세로 이어진다. 세계보건기 구(WHO)는 지난 2009년 돼지독 감(H1N1) 이후 처음으로 응급대 책회의를 소집했지만 아직 심각한 수준은 아니라고 밝힌 바 있다.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첫 감염 환 자가 확인된 2012년 9월부터 이달 초까지 전 세계적으로 메르스 감 염 보고 환자는 538명에 달하며 이 중 150명이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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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16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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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객들 놔두고 배를 포기하라 명령?’ NBC 보도 충격
미국의 NBC-TV가 세월호 선원이 승객들이 배에 갇힌 배 를 버리라는 명령을 받았다는 발언을 보도한 사실이 뒤늦게
여객선 선원: 침 몰하는 배를 버 리라는 명령을 받 았 다 (South Korea Ferry Crew: We Were Ordered to Abandon Sinking Ship)’고 보도했 다. 이 보도는 12 일 외신전문사이 트 뉴스프로 (www.thenewspro.org)를 통해 알려졌으며 알려져 진위 여부에 관심이 일 NBC는 “침몰한 한국 여객선 고 있다. 의 한 선원은 자신과 동료들이 NBC는 지난달 24일 로이 , 승객들이 갇혀 있는 배를 버 터통신의 기사를 받아 ‘한국 리라는 ‘명령을 받았다’(A
crew member on the sunken South Korean ferry said on Thursday she and her colleagues were “under command” to abandon ship while passengers were trapped on board.)”고 리포팅 한 것으로 나타났다. NBC는 “신원불명의 이 선 원은 법원에서 유치장으로 돌 아가면서 기자들과 잠시 이야 기를 했다. 그녀는 수술용 마스크와 야 구 모자, 그리고 상의의 후드 를 착용하고 있었다”고 전했 다. 이어 “조사는 사람의 실수 와 기계고장에 집중하고 있으 나 관계자들은 승객들이 아직 승선해 있던 세월호를 버리고
대부분이 살아남은 선원들의 행동에 분노를 표했다”면서 “ 선박이 침몰하는 동안 선원들 은 아이들에게 객실에 가만히 있으라고 말했다”고 덧붙였 다. 한편 ‘뉴스프로’는 이하로기 자의 칼럼을 통해 “선원들은 모두 선복을 민간복으로 갈아 입고 따로 접근한 해경 구조선 에 갈아탔다는 것이다. 해군 경비정은 세월호가 침 몰할 경우 빨려들어갈 위험 때 문에 세월호 멀리서 구명보트 를 보내기만 했는데도 불구하 고 이 선장과 선원들을 특별히 구조하기 위해 세월호에 접근 을 시도했다는 것이다”라며 의문을 제기했다. 이와 관련, 해양 구난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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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 와타나베 도쿄해양대학 교수는 선수 쪽으로 접근하는 경비정을 보고 승객들을 구하 려면 선미 쪽으로 가야 하는데 왜 선수 쪽으로 가야하는 지 이해할 수 없다는 의견을 피력 한 바 있다. NBC는 “침몰한 배는 최대 화물적재량의 3배 이상을 싣 고 항구를 떠났다. 배에서 탈 출하는 대신 자리에 가만 있으 라고 지시를 받은 후 수백명의 승객들이 사망했다. 한국 박근혜 대통령은 침몰 한 배의 선장과 승무원에 대해 ‘용서할 수 없는, 살인이나 마 찬가지의 행위’를 했다고 비난 했다”고 전했다. 뉴욕=임지환특파원 newsroh@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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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16일 금요일 ‘궁비클래스’는...,
한국의 본사 클래스 팀에서 영유아과 어머님들을 위해 직접 미국으로 오시어 마련 하게 된 한국에서 매년 진행되고 있는 행사입니다.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 성장할 우리 아이들과 물심양면 그 곁을 지켜주실 어머님과 예비어머님들께 반드시 좋은 시간이 되어주리라 ‘확언’ 드리며, Daifuku가 약속드리 겠습니다.
♡ 행사개요 1. 행사명 : 스킨십의 기적 ‘궁비클래스’ 2. 행사내용 ◎ 스킨케어 및 베이비 마사지 실습 3. 행사일정 ◎ 5월 16일(금) ~ 17일(토) ◎ 5월 16일 ＊ 1회/오전 11시(40분간), 영유아 동반 (~ 24개월) ＊ 2회/오후 3시(90분간), 예비맘 (4개월~출산맘) ◎ 5월 17일 ＊ 3회/오전 11시(40분간), 영유아 동반 (~ 24개월) ＊ 4회/오후 3시(90분간), 예비맘 (4개월~출산맘) 4. 행사장소 ◎ 뉴저지 리치필드 쇼핑몰 한아름 문화관 (321, Broad Ave. Ridgefield, NJ 07657) 5.모집방법 ◎ 신문광고 ◎ 매장내 전단지 6. 강사 ◎ 매일유업 ‘zero to seven’ 마케팅 기획실 홍보팀 김현지 대리 7. 관련 info. Link: ◎ http://goongsecret.0to7.com/brandStory.do?todo=skinship ◎ http://goongsecret.0to7.com/mania.do?terapiSeq=21&todo=terapiClassView 8. 기타 자세한 내용은 첨부드린 포스터를 참조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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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봉-강익중-서경덕, 뉴욕서 ‘한글 아트북’ 제작 패션 디자이너 이상봉과 설 치 미술가 강익중, 한국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 가 뉴욕서 ‘한글 아트북’ 제작 을 위해 의기투합 했다. 13일 뉴욕에 온 서경덕 교 수는 “파리에서 한글패션으 로 유명한 이상봉 디자이너와 뉴욕에서 한글작품으로 널리 알려진 강익중 작가와의 첫 공동작업으로 패션과 미술이 결합한 한글을 아트북으로 제 작한다”고 밝혔다. 서경덕 교수는 “한글 아트 북은 전 세계 주요 국립 및 시 립 도서관과 전 세계 유명 대 학교 도서관에 기증하는 것은 물론, 세계적인 유명 예술가 들에게도 선물 할 계획”이라 면서 이번 기회를 통해 한글 이 세계인들에게 친숙하게 다 가가기를 희망했다. 올 한글날에 맞춰 공개되는 한글 아트북은 한글의 제작 원리 및 역사, 세종대왕의 인
생 이야기, 세계화 된 한글 디 자인 등이 패션과 미술작품으 로 담겨진다. 이상봉 디자이너는 “한글 이 전 세계에 살아남기 위해 서는 단순히 한글 디자인만 잘 할 것이 아니라 세계인들 의 실생활에도 적용이 되야 한다”면서 “이번 한글 아트북 이 그런 전환점을 만드는 계 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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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익중 작가도 “자음과 모 음이 모여 하나의 소리를 내 는 것처럼 한글 아트북이 남 과 북을 연결하고 더 나아가 동양과 서양을 연결하는 최고 의 한류 콘텐츠로 자리잡는데 기여하면 좋겠다”고 공감했 다. 뉴욕=민병옥특파원 newsroh@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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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구직 / WANTED
2014년 5월 16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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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718-539-8890 팩스: 718-539-8880 메카닉 및 메카닉 파트너 구함 *노던 126가 해피정비바디에 서 메카닉 및 메카닉 파트너 구함 ☎347-604-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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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16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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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16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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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압사 구함 *플로리다 지역 손님 많은 지압집 *즐겁고 성실하게 일하실 분 *백인손님 ☎407-202-4094
지압사 구함 플러싱 유니온 St 지압집에서 일하 실 지압사 구함 ☎718-986-0112 지압집 카운터 보실 분 플러싱 지역 지압집에서 카운터 봐 주실분 구함(영어&한국어 가능하 신 분) ☎646-886-9969
플로리다 지압사 구함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 *수입보장 *유경험자 환영 -발 마사지 하실 여자분도 구 함 (플로리다 올랜도 지역) ☎321-225-2489
지압사 구함 *업스테이트 뉴욕 지압집에 서 일하실 45세 전후의 신분있는 지압사 구함 ☎718-309-0829
지압사 구함 필라델피아 지역 정식 지압집에서 지압사 구함 ☎917-848-1886
지압사 구함 웨체스터 지역 지압집에서 용모단정한 30~40대 지압사 구함 ☎718-594-0919
지압사 구함 *롱아일랜드 지압집에서 일하실 용모단정한 지압사 구 함(플러싱 출.퇴근) ☎347-978-2022
지압사 구함 플러싱 지역 새롭게 오픈한 지압집 에서 일하실 경험있는 여성 지압사 정식 지압사 구함 구함(초보자 환영) 뉴 매니지먼트로 새롭게 오픈하는 ☎646-886-9969 사우나에서 일하실 정식 지압사 구 함 ☎917-848-4763 아가씨 구함 *지압집에서 일하실 용모단정한 아가씨 구함 ☎201-407-0771
지압사 구함 *참신하고 성실하신 지압사 구함 *수입보장/숙식 가능 *나이제한 없음 ☎516-580-5998
아가씨 구함 스파에서 오랫동안 같이 일하실 20 대~30대 후반 외모에 자신있는 아 가씨 구함. (수입 보장) ☎609-957-2962
아가씨 구함 *아틀란틱시티 스파에서 일하실 30~40대 여성분 구함 (용모 단정하신 분) -숙식 제공 가능☎201-407-0771
지압사 구함 *아틀란타 조지아 지역 지압집에서 일하실 *용모단정한 여자 지압사 구 함 (숙식 제공 가능) 678-914-8764
아가씨 구함 *마사지 가게에서 일하실 45세 미만 여성분 구함 -인종 무관(필라델피아 지역) ☎215-928-0100 ☎267-216-4148
마사지 아가씨 구함 *사우스케롤라이나 지역 스파에서 일하실 마사지사 구 함 (숙식 제공 가능) ☎864-382-0071
남자 지압사 구함 새롭게 오픈하는 사우나에서 일하 실분 ☎917-848-4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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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압사 구함 후러싱에 위치한 지압집에서 한국 어 가능한 직원 구함 ☎718-961-2229 지압사 구함 *뉴저지 지압집에서 일하실 지압사 구함 *뉴저지 라이센스 있으신 분 환영 *30~40대 환영함 ☎646-287-5277 ☎646-286-7372
급구-마사지 아가씨 구함 손님 많은 뉴저지 최고급 스파 지압집에서 가족같이 일하실 아가씨 구함 (침식제공/수입 보장) ☎917-474-9852
지압사 구함 맨하탄 최고급 스파에서 가족같이 일하실 20~30대 아가씨 구함 ☎347-285-9509
만남·교제 / MEETING & DATE
2014년 5월 16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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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세 영주권자 여성 경제적으로 안정되어있는 여성임. 마음이 따뜻하고 열심히 사시는 40대 남성분과의 진실한 교제를 원합니다. ☎646-886-2656
50대 중년 남성 여자친구 구합니다. ☎646-943-1939 50대 시민권자 남성 배우자 원합니다. 신분해결도 가능 ☎718-813-9930 50대 중반 시민권자 남성 40대 여성 애인 찾습니다. ☎212-748-9771 30대 후반 시민권자 남성 재혼, NJ거주, 사업체 운영 ☎516-554-6611
60대 후반 시민권자 남성 남은 여생을 함께하실 배우자 원함, 30대 후반 전문직 여성 신분해결도 가능(미시건주 거주자임) 뉴욕 거주자로서 40~43세의 전문직에 종 ☎708-220-9556 사하고 계시는 남성 배우자를 찾습니다. ☎646-335-5458 40대 남자 건축업자 가정에 충실할 성실하고 건강한 여성 30대 후반 남성 찾습니다. ☎201-708-5757 애인 필요하신 30~40대 여성분 연락주세요 50대 시민권자 남성 ☎703-629-3337 40대~50대 여성 분 연락 주세요. ☎347-658-6019(Any time) 30대 후반 남성 30~45세 좋은 추억을 만드실 뉴저지 여성 분 찾습니다 ☎240-354-1655
60대 시민권자 남성 초혼의 싱글남성임, 노후를 함께할 여성 분 또는 친구 하실 분 전화주세요. (신분 해결하실 분 환영) ☎917-209-6519 남 50대 중반 50대나 60대 초반 여성 친구 찾습니다 ☎917-575-7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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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권 133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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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16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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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권 1337호
부동산 / REAL ESTATE
2014년 5월 16일 금요일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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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16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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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 REAL EST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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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팰팍 델리&피자가 게 매매 *현재 성업중인 가게임 *리스 10년/ 매매 가격 $10만 꼭 사실 분만 연락 주세요 ☎201-249-3818
한의원 매매 *우드사이드 지역 20년된 한의원을 은퇴관계로 인해 매매 합니다. *렌트 $3,000, 매매 가격 $2만 ☎347-996-9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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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 마켓 매매 *현재 성업중인 가게를 이주 관계로 매매 *플로리다주 네이플 지역 (2095 Pine ridge Rd. Naples, FL 34109) *공기좋고 골프장 많은 부자 동네 *5000sqft *매매 가격 $70만(현금) *웹사이트: naplesasianmarket.com kimsasianmarket.com ☎239-300-1533 (M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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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 REAL EST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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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뉴스 / METRO NEWS
2014년 5월 16일 금요일
통권 133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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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플러싱커먼스 주차장 2층 발렛파킹 전환 추진
공사 앞둔 플러싱커먼스 주차장 더 좁아졌다
유니온상인번영회, 개발업체와 논의 진행 한인 업소들 고객 기프트카드 발급도 고려
1층 차량 공간 절반 없어져 유니온스트릿 출입구 폐쇄
전 플러싱 공영주차장을 대규모 주상복합 단지로 개발하는 '플러싱커먼스' 공사 기간 동안 주차 공간 부족 문제가 더욱 심화될 것 으로 우려되는 가운데 주차장 2층이 발렛 파 킹장으로 운영될 전망이다. 플러싱유니온상가번영회는 현재 개발업 체와 발렛파킹 운영에 대한 본격적인 논의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개발업체와 운영 시작 시기와 구체적인 방법을 놓고 조율 중이 며 이르면 1~2개월 내에 시행될 계획이다. 임익환 회장은 "세부사항은 아직 결정되 지 않았지만 주차 공간이 줄어들면서 고조되 고 있는 고객들의 불만을 해소하기 위한 것" 이라고 설명했다. 발렛 주차비는 각 업소들 이 부담하는 방식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번영회는 오는 22일 멜린다 캐츠 퀸즈보 로장 주최로 열리는 플러싱커먼스 개발사와 인근 상인 및 지역 정치인들간의 월례 미팅 에서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와 관련 상인번영회는 지난 2일부터 유 니온스트릿 상점을 이용하는 한인들에게 주 차 요금 3달러를 되돌려주는 방안을 고려 중 이다.
각 업소에서 나중에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3달러 기프트카드를 지급하는 방식이 다. 현재는 개별 업소에서 자체적으로 운영되 며, 예산도 각 업소가 자체 조달한다. 종로이 발관에서 시범 운영하고 있으며 고객들의 반 응을 살펴본 후 전체 상권으로 확대할지 여 부를 확정지을 계획이다. 임 회장은 "확대 시기는 조만간 열리는 모 임에서 결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임 회장은 또 "공사가 시작되면서 주차 공 간이 부족한 것이 사실이지만 업소 차원에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며 "최대한 고객들이 불편함 을 느끼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본격적인 공사를 앞두고 개발업체는 12일부터 전 플러싱 공영주차장 1층의 주차 공간 절반을 전면 폐쇄했다. 또 유니온스트릿 선상 109경찰서 맞은 편 과 39애브뉴 출입구를 폐쇄해 운전자들은 주차장 서쪽에 있는 138스트릿의 출입구 두 곳과 37애브뉴 주차로 전용 출구만 이용할 수 있다.
전 플러싱 공영주차장을 대규모 주상복합 단지로 개발하는 '플러싱커먼스 프로젝트' 착공이 임박한 가운데 12일부터 주차 공간 이 대폭 줄었다. 이날부터 주차장 2층으로 올라가는 남쪽 경사로가 철거 공사로 폐쇄돼 2층으로 올라 가기 위해서는 재건된 북쪽 경사로를 이용해 야 한다. 1층의 주차 공간 절반이 이날부터 이용이 전면 제한됐다. 또 유니온스트릿 선상 109경찰서 맞은 편 과 39애브뉴 출입구가 전면 폐쇄됐다. 이에 따라 운전자들은 이날부터 주차장 서쪽에 있 는 138스트릿의 출입구 두 곳과 37애브뉴 주차로 전용 출구만 이용할 수 있다. 개발업체 측은 "이같은 조치는 앞으로 진 행될 굴착과 부분적 철거 공사를 위한 것"이 라고 밝혔다. 업체 측은 "2층에 추가 주차 공간을 마련 할 계획"이라며 "출입 조정 장치도 곧 추가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이미 주차 공간 부족 현상을 겪 고 있는 인근 업소들의 불편은 더욱 가중될 것으로 우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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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인근에 건축 중인 서민아파트 '마세도 니아 플라자'도 완공단계로 이르면 이달말 입주를 앞두고 있어 주차 대란이 벌어질 전 망이다. 임익환 플러싱유니온상인번영회 회장은 "예상보다 공사가 더디게 진행되면서 업주 들의 피해가 더 크다"며 "이달 중 예정돼 있 는 뉴욕시장 그리고 퀸즈보로장과의 면담에 서 이에 대한 문제를 심도깊게 논의할 것"이 라고 말했다. 한편 총 공사비 8억5000만 달러가 투입 될 예정인 플러싱커먼스 프로젝트는 두 단계 로 나뉘어 공사가 진행된다. 첫 단계는 150가구의 아파트와 1000대 규모의 주차장 22만 스퀘어피트의 사무용 공간이 지어진다. 2017년 4월 완공이다. 2018년에 시작될 두 번째 공사에서는 6 만2000스퀘어피트의 YMCA와 28만 스퀘 어피트 면적의 상용공간 1.5에이커 크기의 야외 공원 등 시민 휴식 공간이 들어선다. 또 450가구 아파트와 1만5000스퀘어피트 면 적의 커뮤니티 공간도 두 번째 단계에서 완 료된다. 완공 목표 2020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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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위원 전도연, 제67회 칸 영화제서 빛날 칸의 여왕
배우 전도연이 제67회 칸 국제영화제에 경 쟁부문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
전도연은 14일 오후 프랑스 칸 팔레 드 페 스티벌 내에 위치한 팔레 컨퍼런스룸에서 열 린 세계 언론과 공식 기자회견에서 "걱정되고 떨리긴 하지만 영화를 보면서 소통하며, 하나 , 하나 성실히 잘 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007년 이창동 감독의 영화 '밀양'으 로 칸 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에 이어 2010 년에는 임상수 감독의 ‘하녀’로 경쟁부문에 진 출한 전도연은 올해는 심사위원 자격으로 세 번째 칸의 무대를 밟았다. 한국 배우가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심사 위원으로 위촉된 것은 최초이며 전도연과 함 께 심사위원으로 위촉된 이들은 심사위원장 제인 캠피온을 비롯하여 캐롤 부케, 소피아 코폴라, 레이라 하타미, 윌렘 대포, 가엘 가르 시아 베르날, 지아장커, 니콜라스 윈딩 레픈 등으로 세계적인 배우, 감독 등이 포진돼 있 다. 전도연은 이번 칸 영화제 기간 동안 체류하 며 경쟁 부문 심사에 참여하게 되며 심사위원 으로서 개막식과 폐막식, 시상식 및 심사위원 공식 인터뷰에 참석한다.
맨유 박지성 헌정 영상, 그만의 하이 라이트 담아 남다른 애정 선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하 맨유)가 박지성을 추 억하며, 현역 은퇴를 선언 한 그를 위해 헌정 영상을 공개했다. 맨유는 박지성 은퇴 발 표 이후인 15일(이하 한 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박지성 하이라이트 '란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 다. 해당 영상은 박지성의 맨유 선수시절 극적인 골 장면을 담아 편집했다. 박 지 성 은 7시 즌 (2005~2012) 동안 205 경기서 27골을 기록했다 . 리그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에서 리버풀, 첼시, 아스널 등 빅클럽들을 상 대로 골을 뽑아낸 박지성은 강팀들과의 중요 한 일전에서 자신의 가치를 입증하며 존재감 을 드러냈다. 맨유는 "박지성은 큰 경기에 강했던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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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올드 트래포드에서 확실한 영향력을 행사 했다"고 칭찬했다. 한편, 박지성은 지난 2005년 아인트호벤 을 떠나 맨유에 입단한 후 4차례 리그 우승을 비롯해 1번의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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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꽃갈피' 은근한 노출 티저 내내 화제
아이유는 데뷔 이후 첫 리메이크 앨범 발표 소 식과 함께 아날로그적 감성이 물씬 풍기는 ‘꽃갈피 ’ 앨범을 발표한다. 함께 공개된 아이유의 이미지 들은 상큼한 모습으로 팬들에게 환영받고 있다. 특히 아이유의 깜짝 어깨 노출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꽃갈피' 앨범은 아이유가 데뷔 이후 최초 로 선보이는 리메이크 프로젝트로 발매 전부터 큰 관심을 받아오고 있는 만큼, 감성 싱어송라이터의 전설 조덕배와 댄스 뮤직의 지배자였던 클론의 곡 중 어떤 곡들이 '꽃갈피' 앨범을 통해 아이유 만의 음악적 색을 덧입혀 리메이크될 지에 대한 궁금증
을 낳고 있다. 아이유는 시간이 지나도 빛이 바래지 않는 과거 의 명곡들을 리메이크하는 이번 앨범을 통해 젊은 층에게는 따스한 아날로그 감성을, 중, 장년층에 게는 빛나는 시간에 대한 향수를 소환함으로서 세 대를 관통하는 음악적 교감을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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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폭행시비 서세원, 장모 만나 사과
서세원이 아내 폭행시비와 관련해 장모 를 만나 사과의 뜻을 전했다. 서세원 측 관계자는 15일 일간스포츠 와의 전화통화에서 "사건이 불거진후 서 세원이 장모를 만나 정황을 밝히고 사과의 뜻도 전했다"고 말했다. 이어 "아내 서정희
와 만나 대화를 나눴다는 말이 나오고 있 던데 사실이 아니다. 대화를 통해 관계를 회복하려 노력중이지만 아직 만남이 이뤄 지진 않았다"며 "입원했다거나 혐의사실 을 인정했다는 등 사실과 다른 보도가 많 아 오해가 커지고 있다. 대화를 통해 원만 하게 화해하고 싶다는게 우리측의 바람" 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10일 서세원은 강남의 한 오피스 텔 지하에서 부인 서정희를 폭행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당시 현장에 출동했던 지구대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밀친 정 도로 보인다. 부인도 외적으로 다친 것으 로 보이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서세원 측 은 "밀쳤다기보다는 사람들이 많으니 '집 에가서 얘기하자'는 식으로 떠민 것"이라 며 "사람들의 눈이 있다보니 당황해서 실 수를 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서세원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14일 오 후 10시 35분께 강남경찰서에 출두해 2시 간에 걸친 조사를 받았다. 한편, 서정희는 서세원을 상대로 서울가정법원에 접근금 지가처분 신청을 냈다.
김희선, 中TV 출연 "한류배우들 오래 사랑해달라" 배우 김희선이 중국 텔레비전에 출연, 한류 배우들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을 부탁했다. 15일 소속사 힌지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희선은 지난 9일 중국 강소위성TV 예능프 로그램 '대니간성성'에 출연, 인간 김희선에 대한 솔직담백하게 밝혔다. '대니간성성' 한류 스타들의 인터뷰와 한 국 드라마,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대해 다루고 있는 중국 내 한류 프로그램. 그간 배용준, 김 수현, 송승헌, 권상우, 김현중 등이 출연했으 며 여배우로서는 김희선이 이번에 처음 출연 했다. 인터뷰가 끝나자마자 KBS 2TV 주말드라 마 '참 좋은 시절' 촬영에 바로 임해야 했던 김 희선은 극중 차해원의 복장으로 등장, 눈길을 끌었다. 김희선은 "예전의 김희선과는 다른 느낌" 이라는 MC의 질문에 "차해원은 공주처럼 자 라다가 아빠의 죽음과 사건을 계기로 복수하 기 위해 스스로 억척스럽게 자기 자신을 만드 는 인물이다. 원래 타고난 성격과 맞는 것 같 아서 촬영하면서도 내가 이런 점이 있구나라 며 놀라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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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은 "절대 내숭을 못 떤다"며 예의 화 통한 성격을 드러낸 뒤 "저와 가까운 성격, 원 래 내 모습을 잘 드러낼 수 있는 그런 작품을 한번 하고 싶은 욕심이 있다"고 연기변신에 대한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김희선은 중국 팬들을 향해 "중국에서 좋 은 일 많이 할 테니까 한류 배우들 오래 사랑 해주시고 관심 가져달라"며 "우리 한류 배우 들도 중국에서, 아시아에서 좋은 일 많이 하 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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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학년생 독해・수학 실력 '전국 최고' 2013학년도 NAEP 결과…흑인·백인 격차도 줄어 12학년 학생들이 실력 발휘를 제대로 했 다. 최근 교육부가 발표한 '전국학업진척도 평가(NAEP)' 결과에 따르면 2013학년도 커 네티컷 12학년 학생들은 독해 부문에서 13 개주 중 1위를 차지했다. 수학 역시 향상된 성적으로 상위 그룹에 속했으며 학생들간의 실력차도 현저히 줄 어든 것으로 나타냈다. 2009년 이후 독해와 수학 점수가 모두 향상된 주는 커네티컷과 알래스카 둘 뿐이다. 시험 결과를 분석해 보면 커네티컷 학생 들의 독해 평균점수는 299점(500점 만점)으 로 지난 2009년보다 7점이 상승했다. 전국
평균은 287점이다. 수학 평균점수는 160점(300점 만점)으로 4년 전보다는 4점이 오르며 5개주가 속한 최상위 그룹에 이름을 올렸다. 커네티컷과 어깨를 나란히 한 상위 그룹은 아칸소 아이 다호 웨스트버지니아 뉴저지다. 수학 전국 평균점수는 152점을 기록했다. 백인과 흑인 학생들의 점수차도 큰 폭으 로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흑인과 백인의 점수차는 2009년보다 9점 줄어든 27점으로 집계 됐다. 수학 부문 점수차도 2009년 33점에서 2013년 31점으로 감소했다. 그러나 수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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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우엔 조금 더 점수차를 좁혀야 한다는 평 가를 받았다. 전국 평균이 29점이기 때문이 다. 대널 말로이 주지사는 올해 1500만 달러 를 투입 성적이 부진하게 나온 학군에 대한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말로이 주지사는 "훌륭한 성과를 이뤄낸 학생들이 자랑스럽다"며 "학생들간의 점수 차는 내가 주지사가 된 이후 가장 많이 신경 쓰는 부분인 만큼 나 역시 지원을 아끼지 않 을 것이며 학생들도 부족한 부분에 대해 지 금처럼 계속 열심히 해주기 바란다"고 밝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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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가을부터 한국어 교사 양성 프로그램 시작 스토니브룩 뉴욕주립대 동부 최초로 학부에 개설
롱아일랜드에 있는 스토니브룩 뉴욕주 립대(SUNY)가 동부 최초로 한국어 교사 양성 프로그램을 4년 학부 과정에 개설한
다. 이 대학은 지난 달 초 2014~2015 학년도가 시작되 는 오는 가을학기 부터 한국어 교사 자격을 부여하는 프로그램을 시작 하도록 주 교육국 으로부터 승인을 받았다. 프로그램 개설 을 담당하는 손희 정 한국학센터 부 디렉터는 “한국어 반을 개설하고 교 사를 채용하고 싶어도 교사 자격증을 갖춘 재원을 찾기 어려운 실정”이라며 “주립대 가 지역사회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이 프로
그램을 추진 마침내 당국의 승인을 얻었다 ”고 말했다. 학생들은 한국어를 비롯 한국 문화.역 사.문학.사회과학 등 과목을 배우게 된다. 또 한국어 형성의 문화적 배경뿐 아니라 교육학 방법론 등을 익힌다. 미국 교육 시 스템의 이해를 위한 교생 실습 과정도 수 료하게 된다. 학부 졸업생들은 ‘아시안 스터디스 (Asian Studies)’ 전공 학사학위를 받으며 주 교육국에서 실시하는 '한국어 교사 자 격 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을 취득한 다. 뉴욕주는 현재 교원자격 상호인정 협약 을 맺고 있기 때문에 주 교원 자격을 취득 한 사람은 전국 주 대부분에서 교사로 활 동할 수 있다. 대학은 2012년 한국 정부를 대신한 뉴 욕한국교육원과 양해각서(MOU)를 체결
하고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예산 총 144 만 달러 중 46만 달러(32%)를 한국 정부로 부터 지원받기로 한 바 있다. 교육원은 프로그램 개설을 위해 양해각 서에 따라 지금까지 17만6600달러를 대학 에 지원했으며 올해는 추가로 9만1300달 러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선근 한국어정규과목추진회 사무총 장은 “뉴욕시립대(CUNY) 퀸즈칼리지와 컬럼비아대·뉴욕대(NYU)에서도 2011년 부터 한국어 교사 양성 프로그램을 개설하 기 위한 사전 조사를 하는 등의 노력이 있 었다”며 “그러나 실제 프로그램 개설로는 발전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현재 동부에는 럿거스 뉴저지주립대 대 학원 과정에 한국어 교사 양성 프로그램이 개설돼 있으며 캘리포니아주립대 (CSULA)에서도 2011년부터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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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경탁 고급영어교실
롱아일랜드한국학교 조기 등록 접수 롱아일랜드한국학교가 2014년도 가을 학기 조기 등록 접수를 받는다. 35년의 역사를 지닌 학교는 3세부터 성인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에 수업하 며 한국어와 한국 역사 및 문화도 교육하 고 있다. 또한 고전무용과 음악·미술을 특 별 지도하며 종이접기, SAT II 한국어모 의고사, 독서클럽, 신문수업, 검도, 체육
등도 교육한다. 조기등록 기간은 이달 17일부터 6월14 일까지며 10%의 학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문의: 917-757-6557 917-443-1823 ▲전자우편: likoreanschool@gmail.com
올해 하버드대 합격생, 10명 중 2명 입학 포기 추가 선발은 15~20명뿐 주요 대학 등록률 상승세 올해 하버드 대학 합격생 10명 중 2명 은 등록을 포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대학들이 발표한 2014~2015학 년도 신입생 등록률에 따르면 하버드는 82%로 지난해와 같은 같은 수준을 기록 했다. 그렇다고 나머지 자리가 모두 대기 자들에게 돌아가는 것은 아니다. 처음부터 예상 등록률을 감안해 합격 자를 발표했기 때문이다. 하버드 측은 올 해 15~20명에게 추가 합격 통보를 할 예 정이다. 지난해 25명보다 크게 줄어든 숫 자다. 등록생 중 아시안이 21%에 달했으 며 남학생대 여학생 비율은 55대 45로 집
계됐다. 다트머스는 등록률이 지난해 48.5%에 서 올해 54.5%로 치솟았다. 개교 이래 가 장 높은 수치다. 학교 측은 이에 따라 대 기자 중 추가 합격자를 뽑지 않기로 했다 . 아시안 등록생 비율은 15.9%를 차지했 다. 펜실베이니아(유펜) 역시 1.7%포인트 상승한 66%의 등록률을 기록하며 10여 년래 최고치를 보였다. 프린스턴도 69.2%로 0.5%포인트 높아졌다. 브라운은 59.9%로 지난해(60%)와 거 의 차이가 없었다.
교양이 보이는
미국영어 표현 ※아래의 대화를 미국현지 영어회화로 구사해 보세요.
“아-니, 아픈 거 아니에요? 몸이 심상치 않은 것 같이 보이는데. 병원에라도 가 보는 것이 좋겠어요.”
L씨는 박사 학위 과정을 위해 미국 Boston에 와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었다. 대학 근교의 아파트를 빌려 부부가 살고 있 었는데 바로 옆에 사는 미국인 친구 David 이 주말에 낚시를 가자고 약속을 해 놓고는 토요일 아침에 나타나지 않았다. 기다리다 못해 아파트 현관문을 노크 했더니 아파서 누워 있었다. ‘What's happening?’ (‘무슨 일입니까?’) 라고 물었더니 ‘I feel I'm sick.’ (‘아픈 건지 몸 상태가 좋지 않군요.’) 라고 대답했다. 얼굴을 자세히 쳐다보았더니 눈 은 붉게 충혈 되어 있고 숨을 몰아 쉬고 있 었다. "아-니, 아프시군요. 심상치 않은 것 같이 보입니다. 병원에라도 가 보시는 것 이 좋겠습니다." 라고 영어로 하고 싶었으 나 "심상치 않다"가 얼른 영어로 표현이 나 오지 않았다. 할 수 없이 생각나는 데로 ‘You look very sick. You'd better go to the hospital.’ 이라고 했더니 미국인 친구가 의 아스러운 눈치를 보이면서 ‘Are you a doctor?’ (당신은 의사 선생이요?) 하기에 ‘Of course not.’ (‘물론 아니지요.’) 라고 대답했 다. David이 한참 있다가 이해한 것처럼 고 개를 꺼덕꺼덕했다. L씨는 그날 말한 영어 가 마음에 걸려 집에 와 책상에 앉아 본인 이 한 영어가 무슨 잘못이 있었나 문법적으 로 곰곰이 생각해 보았다. 여기서 문제는 영어문법에 잘 못이 있 는 것이 아니라 자라난 한국생활의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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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식이 미국의 것과 서로 다른 것뿐이다. 미국에서는 응급환자가 아닌 경우 아프면 누구나 병원에 가는 것이 아니라 의사 (주 치의) 사무실을 찾아간다. 의사 사무실이 병원 building안에 설치되어 있을 경우가 물론 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의사들은 사무실을 시민이 살고 있는 주택 가나 아파트 촌의 1층 같은 곳에 설치하고 환자를 기다린다. 병원에는 단지 진료시 간에 맡은 환자의 회진을 위해 간다고 보 아야 한다. 즉 병원에는 응급실 이외에는 일반 의사가 없다는 뜻이다. 아무튼 일반인들의 경우는 누군가가 몹시 아프면 위의 대화와 같이 현지에서 ‘Oh, no. You look very serious. You'd better go and see a doctor.’ 이라는 표현을 사용해 야 한다. Go to the hospital 이 아니다. 우 리말을 무조건 영어로 단어를 찾고 영문법 8품사 5형식에 맞추어 만들게 되면 Korean English가 만들어져 미국현지인들이 알아 듣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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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사관학교 특례입학생 모집 6월30일~7월13일 접수
한국의 해군사관학교가 대한민국 국적을 소유한 재외국민에게 특례입학 기회를 부여한 다. 올해 응시 자격 대상은 1994년 3월2일부
터 1998년 3월1일 사이에 출생한 한국 국적 소유 미혼 남녀로 해외에서 고교 1년을 포함한 연속 3년 이상 수학한 자이거나 졸업 예정자이 다. 부모와 별도로 자녀만 단독으로 해외 유학 한 경우는 제외된다. 원서 접수 및 서류 제출은 올해 6월30일부
터 7월13일이며 국・영・수 등 학과 시험을 치르 는 1차 시험은 8월2일에, 면접, 인성검사, 체 력검정, 신체검사 등을 포함하는 2차 시험은 8 월21일부터 9월19일까지 개인별로 2박3일 일정으로 치러진다. 최종 합격자 발표는 12월10일이며 이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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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가입교해 기초 군사훈련부터 받게 된다. 신입생 선발 정원은 170명이며 재외국민 특 례입학 선발인원은 전체 모집 정원의 2%(3명 이내)다. 입학 안내와 1, 2차 시험에 관한 자세 한 내용 및 합격자 발표는 모두 해군사관학교 홈페이지(www.navy.ac.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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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새로운 변화의 역사 뉴욕땅에 임하길” 교협 할렐루야대회, 6월13~15일 프라미스교회 개최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승희 목 사)는 5월12일 뉴욕효신장로교회(문석호 목사 )에서 할렐루야2014 대뉴욕복음화대회(이하 복음화대회) 제1차 준비기도회를 개최했다. 기도회에서 대표기도를 인도한 이광희(목 회자분과위원장)목사는 “세월호 침몰로 인해 온 국민이 슬픔에 잠긴 한국이 하나님의 위로 하심으로 하루속히 치유되기를 기도 한다”며 “금년 열리는 복음화대회로 뉴욕에 새로운 변 화의 역사가 일어나는 축제가 되게 해 달라”고 기원했다. 방지각(고문・뉴욕효신장로교회 원로)목사 는 사도행전 2장42-47절을 인용, ‘초대교회 의 7대 사역’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방 목사 는 “초대교회의 7대 사역은 1)말씀 운동 2)사 랑 운동 3)기도 운동 4)공동체 운동 5)하나 되 는 운동 6)새 생활 운동 7)전도 운동이었다”며 “복음화대회를 통해 초대교회에서 일어났던 7대사역이 뉴욕에도 일어나 뉴욕이 새롭게 변화되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귀한 대회가 되기”를 축원했다. 특별통성기도로 김희복(순서 진행 위원장) 목사가 미국과 조국 및 뉴욕동포사회의 복음 화와 교계를 위해 대표기도를 인도했고 전희 수(부회계)목사가 복음화대회의 성인대회 강 사 고훈 목사, 청소년대회 강사, 어린이대회의 Alan Wu강사와 Hyejin Shim강사, 준비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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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 온 교회와 성도들의 참가를 위해, 좋은 날 씨를 위해,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대회 후원 을 위해 대표로 기도를 인도했다. 1부 예배 후 진행된 2부 준비진행 과정 소 개에서 이풍삼(준비위원장)목사는 복음화대 회 조직을 발표했다. 고문은 김해종 목사를 포 함한 증경회장단 29명, 대회장 김승희 목사, 부대회장 이재덕 목사・이주익 장로, 총무 장경 혜 목사, 서기 송일권 목사, 부서기 이철희 목 사, 회계 이수원장로, 부회계 전희 수목사, 준 비위원장 이풍삼 목사 등이다. 진행위원은 이희선(총괄)목사를 포함해 18명이고 후원 및 헌금안내1 박영진(이사장) 장로, 헌금안내2 이대연(감사)장로 등이며 이 사회는 행사후원과 헌금안내를 맡기로 했다. 이밖에 분과위원장으로 호스팅분과 이성헌 목사를 포함해 49개 분과에 분과위원장이 임 명됐다. 복음화대회(성인)는 6월13일(금)부터 15 일(일)까지 고훈(안산제일교회 당회장)목사 를 강사로 프라미스교회(김남수 목사)에서 열 린다. 어린이복음화대회는 같은 장소에서 같 은 시간에 열리며 청소년복음화대회는 9월5 일(금)부터 6일(토)까지 뉴욕장로교회(이승 한 목사)에서 열린다. 목회자세미나는 6월16 일(월)오전9시 금강산식당에서 열린다. 문의: 718-358-0074
“한 많은 한국인” 한 많고 설음 많은 한국인에 게 또 하나의 한과 설음을 안 겨주었다. 세월호의 참사이 다. 인생을 막 시작하려고 화 창한 꽃을 피우려던 새싹들 에게 세월은 무참하게 밟아 버렸다. 그 한과 설움을 그들 의 부모들에게 또 안겨주고 떠나갔다. 아니 한국의 모든 부모님들에게 심어주고 떠나 갔다. 이 슬픔은 또 다시 한국의 모 든 부모님들에게 멍든 가슴 이 되었다. 왜 한국인은 이렇 게 한 많고 슬픔 많은 세월로 살아가야 할까? 6.25사변, 4.19혁명, 5.16혁명, 광주 사 태, 천안함 사건, 세월호 등등 … 얼마나 많은 사건들이 한 국인의 세월 속에 묻혀만 가 는가. 보도에 의하면 세월호 의 선장이 가장 먼저 도망 나 왔다 한다. 구조의 책임을 지 고 마지막 생명을 끝까지 구 원해야 할 선장이 가장먼저 나왔다하니 참으로 기가 차 할 말이 없다. 인명 경시 주의가 한국국민 들에게 있는 것 같다. 나만 잘 살면 되고 나만 성공하면 되
고 나만 소유하면 된다는 생 각 말이다. 완전 개인주의 사 상과 물질만능 주의 사상으 로 이런 비극적인 사건이 계 속 일어나는 것 같다. 이 사건 을 보고 느끼는 것은 세월호 의 구조작업의 문제이다. 이 런 구조에 우왕좌왕하는 것 을 보고 걱정이 되는 것은 만 약 북한에서 전쟁을 도발한 다면 한국군은 국민의 생명 을 잘 보호 할 수 있을 것인가 의문이 든다. 뿐만 아니라 교계도 마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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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이다. 예수님이 곧 재림하 신다면 목사들은 자신의 교 인들이 모두 구원받을 수 있 도록 올바른 신앙의 길로 인 도 했는가 묻고 싶다. “한 영혼이 천하보다 귀하다 ”는 예수님의 가르침을 다시 한 번 기억하자. 뉴욕 사랑 교회 엄금철 목사 전화 516-521-4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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