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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 21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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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기사 19면>

해외동포들 세월호 참사 1주기 전세계 동시 집회 및 추모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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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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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고 지칠 때 더 살찌는 이유는? 고칼로리 음식 선호 어렵거나 부정적인 일을 접하면 고 열량 음식을 더 많이 먹게 된다. 마이애 미 대학의 연구팀이 일련의 실험을 통 해 밝혀낸 결과다. 힘든 일을 겪으면 과 식을 하게 되고, 그로 인해 비만이 늘어 난다는 기존의 연구결과들을 뒷받침하 는 것이다. 연구팀은 실험 참가자들에게 M&M 초콜릿을 제공해 이를 먹게 했다. 참가 자들로 하여금 새로운 M&M 제품이며 자신들은 이를 시식하는 것이라고 생 각하게 했다. 참가자들 중 절반에게는 저 칼로리 제품을 먹는 것이라고 생각 하게끔 했고, 다른 절반에게는 고 칼로 리 제품을 먹는 것이라고 생각하게끔 했다. 그러나 실은 똑 같은 제품이었다. 연 구팀은 실험 참가자들에게 고난과 싸 움의 이미지를 주는 포스터와 중립적 인 내용의 포스터를 보게 하고는 초콜 릿을 먹게 했다. 그 결과 고난과 싸움의 이미지를 주는 포스터를 보고 난 뒤에

코 칼로리 제품으로 소개된 초콜릿을 받아든 이들은 저 칼로리 제품으로 소 개된 초콜릿을 받은 이들보다 더 많은 양을 먹었다. 부정적인 내용의 이미지를 접하면 고열량의 음식을 더 많이 찾게 된다는 얘기다. 반면 중립적인 내용의 포스터 를 본 뒤에는 이 같은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한편 아침을 거른 이들은 고 칼 로리 제품을 더 많이 먹는다는 사실도 확인되었다. 이 같은 연구결과는 ‘심리 과학(Psychological Science)’ 저널에 실 렸으며, 미국의 인터넷 매체 허핑턴포 스트가 보도했다.

식품 라벨 볼 때… 소금 하루 섭취량 떠올려라! 제품 정보 읽는 법 3가지 식품에 관한 정보를 담고 있는 상표 와 설명서. 그러나 적잖은 경우 이런 라 벨은 내용물에 대해 제대로 전달하고 있지 않거나 교묘하게 ‘진실’을 숨기고 있다. 그러므로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서는 식품 라벨을 꼼꼼히 들여다보고 제대로 읽는 노력이 필요하다. 미국에서도 20년간 그대로인 식품 라벨을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 다. 최근 ‘영양과 식이요법학 저널 (Journal of the Academy of Nutrition and Dietetics)’이 소개한 ‘식품 라벨의 비밀을 해독하는 법’ 3가지다. 1.성분을 눈여겨보라 당신이 먹는 패키지 식품의 라벨을 제대로 읽어야 한다. 라벨을 건성으로 읽지 않고 꼼꼼히 생각하면서 읽으면 식품의 성분이 제대로 드러난다. 라벨 에는 식품의 성분을 알기 쉽게 설명하 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가령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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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을 다른 말로 포장하는 말만 해도 10 가지나 됐다. 2.무게 등을 알기 쉽게 전환시켜보 라 식품 라벨을 읽을 때는 약간의 수학 실력을 발휘해야 한다. (미국의 경우지 만) 가령 28g은 1온스로 치환시켜 생 각해 보라. 그럼 그 무게가 체감될 것이 다. 영양학자인 수잔 샤피로는 “가령 치 즈 한 덩이는 1온스의 무게에 해당된다 는 것을 알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3.단위를 생각하라 라벨에 붙어 있는 단위들에 주목하 라. 이들 단위들은 일관성이 없어서 읽 는 사람을 헷갈리게 하지만 일일 권장 섭취량을 염두에 두고 살펴라. 가령 소 금의 1일 권장 섭취량은 6g이라는 점 을 명심하면서 라벨을 읽어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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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잣말 하면 다이어트에 도움된다” 혼잣말이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는 흥미 로운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일리노이(Illinois) 대학교 어바나-샘페인 (Urbana-Champaign) 캠퍼스의 연구진은 혼잣말이 개인의 동기부여와 자제력 향상에

얼마나 영향을 끼치는지 알아보기 위해 대학 생 135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했다. 연구팀은 실험 참가자에게 “자신에게 2주 일 내로 운동을 많이 해보자는 격려의 글을 적으라”고 지시했다. 그리고 스스로 나라고

지칭하는 1인칭 그룹과, 너라고 지칭해서 말 하는 2인칭 그룹으로 나누어 실험을 진행했 다. 실험 결과, 혼잣말을 되새김질한 학생들 이 평소보다 운동을 더욱 열심히 하고 운동 계획도 잘 세우는 등 운동 효과가 향상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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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습을 보였다. 특히 “나는 날씬해질 거야”라 고 말하는 것보다 “OO야, 너는 날씬해질 거 야”라며 꼭 남이 말해주듯 2인칭으로 혼잣말 을 하는 것이 효과가 더욱 뛰어난 것으로 알 려졌다.연구를 이끈 산다 돌코스(Sanda Dolcos)박사는 “혼잣말을 한 사람들이 자기 행동에 관한 제어를 잘했으며 자신을 북돋우 며 긍정적인 자세를 보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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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 가득한 피부 위해서는 주1~2회 각질 제거해야! 주름 없는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수분을 풍부하게 유지해야 하는 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사실. 건 조한 겨울철에 피부 관리를 어떻게 하 느냐에 따라 한 해의 피부 나이가 결정 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수분 가득 한 피부 만드는 법을 알아본다. 일상생활에서 피부의 건조함을 잡 는 방법 중 하나는 피부 표면에 쌓여 있 는 각질을 제거하고 자신에게 맞는 화 장품을 통해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 는 것이다. 각질은 피부의 죽은 세포가 떨어져 나오는 것인데, 각질이 피부에 남아 있으면 피부가 지저분해 보이고 노폐물 배출이 원활하지 못해 피부 트 러블이 생길 수 있다. 그러므로 주 1~2 회 각질을 제거해 피부를 청결히 해주 는 게 좋다. 또한 매일 1.5L 이상의 수분 을 충분히 섭취하면 혈액순환이 원활 해져 피부건조를 막는 데 도움이 된다. 이미 생겨버린 주름은 쉽게 되돌릴 수 없지만 성형수술 없이 간단한 시술

로 주름을 개선할 수는 있다. 피부에 윤 기와 보습을 공급하는 히알루론산을 피부에 주입하는 물광주사는 주름과 탄력, 건조, 칙칙함 등 피부 노화의 문 제를 해결할 수 있다. 히알루론산은 화 학적 성분이 아닌 인체 내에 광범위하 게 존재하는 천연 고분자로 자기 무게 1000배 이상의 수분을 저장하는 수분 보유력을 가지고 있으며, 피부 수분을 보호하고 보충해줌은 물론 피부 탄력 개선 효과도 크다.

‘여성의 적’ 빈혈, 예방하는 5가지 수칙 국민건강보험관리공단 자료에 따르 면 2011년 기준 국내 빈혈 환자는 49만 명이다. 5년 전에 비해 30% 이상 급증 했다. 여성 환자가 37만 8000명으로 남 성보다 3배 이상 많았고, 40대에 뒤늦게 진료를 받는 경우가 23%로 가장 높았 다. 여성과 만성질병을 가진 사람은 빈혈 에 걸릴 위험이 높다. 빈혈의 원인은 다 양하지만 몸속의 철분 부족으로 발생하 는 경우가 가장 흔하다. 빈혈은 여성에 게 찾아오는 일상적인 질병 중의 하나다 . 빈혈은 몸 안에 적혈구가 충분하지 않 거나 헤모글로빈이라는 단백질이 부족 할 때 발병한다. 여성이 남성보다 빈혈 환자가 많은 이 유는 월경 때문에 철분이 많이 빠져나가 기 때문이다. 임신이나 수유, 무리한 다 이어트 등도 여성들에게 빈혈이 많은 원 인이다. 이밖에 소화성 궤양, 자궁근종, 치질, 대장 및 간질환 등의 질병을 앓으 면 체력 소모가 많아지고 몸에 보이지 않 는 출혈이 생겨 빈혈에 걸리기 쉽다. 빈혈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철분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의 섭취를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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려야 한다. 다음은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5가지 예방 수칙. 1. 철분이 풍부하게 함유된 식품 섭취 =녹황색 채소, 기름기 없는 순 살코기, 철분이 들어간 빵과 시리얼, 생선, 말린 과일 등을 식사 때 자주 먹어라. 2. 비타민 복용=아무리 철분을 많이 섭취해도 몸이 흡수하지 않으면 소용없 다. 철분 흡수를 도와주는 비타민C, 엽 산(비타민 B9), 비타민B12를 충분히 섭 취하라. 3. 무리한 다이어트 조심=유행을 쫓 는 다이어트나 특정 음식이나 성분을 먹 지 않는 다이어트는 철저히 피해라. 체내 비타민과 미네랄의 균형을 방해한다. 4. 커피와 차는 식사 후 시간이 지난 후에=식사할 때 커피 또는 차를 마시지 마라. 커피와 차는 철분 흡수를 방해한 다. 5. 정기적인 검사=임신 가능성이 있 는 동안에는 5~10년에 한 번은 빈혈 검 사를 받아라. 의사가 빈혈 위험이 높다 고 판단하면 매년 빈혈 검사를 받도록 요 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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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지수가 낮은 식품이 다이어트에 정답일까? 흰 식빵과 보리빵. 얼핏 보기엔 비슷해 보이지만, 흰 식빵은 고 당지수 식품이고, 보리빵은 중 당지수 식품이다. 다이어트 중 기운이 없거나 손이 떨린다면 흔히 ‘아.. 당 떨어진다..’ 라고 이야기를 한다. 이번에 는 음식 속 당지수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자. 당지수란? 당지수는 흰빵이나 가장 단순한 탄수화물인 포도 당을 섭취하였을 때 혈액에 나타나는 포도당의 양을 100으로 보고 특정 식품을 섭취하였을 때 혈액에 나 타나는 포도당의 양을 비율로 계산한 값이다. 당지수가 높으면? 당지수가 높은 식품은 당지수가 낮은 식품에 비해 혈당을 빨리, 그리고 많이 올리고 급격하게 떨어뜨린 다. 당지수가 낮은 식품은 반대로 혈당을 보다 천천히 , 그리고 완만하게 변화시킨다. 무조건 먹지 말아야 할까?

만성적으로 당지수가 높은 식품을 섭취하면 혈중 인슐린 농도를 높여 고인슐린형증을 유발할 수 있으 므로, 당지수가 낮은 식품을 사용하는 것이 당뇨환자 의 혈당조절에는 도움이 된다는 의견이 많다. 따라서 당지수는 무시될 수 없는 요소이지만, 당지수가 높은 식품의 섭취가 당뇨병, 체중조절, 심장질환 등 만성 질환의 유병율과 관계가 있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분 명하지 않으므로 특정 식품이 당지수가 높다고 하여 식이에서 완전히 제외시키는 것은 좋지 않니다. 식품 속 당지수 당지수에만 초점을 맞춘다면, 고구마의 당지수가 44로 감자의 85보다 낮다고 고구마만 섭취하게 된 다. 그러나 찐 감자 100g은 84kcal, 고구마 100g은 125kcal로 고구마의 에너지 함량이 높아, 고구마를 많이 섭취하는 사람이 감자를 많이 섭취하는 사람보 다 비만의 위험이 커진다. 따라서 규칙적이고 다양 한 식품을 섭취한다는 기본 원칙을 지키면서 당지수 가 낮은 식품을 많이 섭취하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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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침하고 가래가 낄 때 ② 활기찬 뉴욕 삶을 위한 건강정보

기침과 가래는 감기의 초기 증세로 가볍게 여기는 경 우가 많으나, 기관지염이나 폐병, 기관지 확장증 등으로 인해 나타나는 경우도 있으므로 결코 무시해서는 안됩 니다. 특히 기침이니 가래가 몇 개월씩 끊이지 않고 지속 되거나, 갑작스런 호흡곤란과 함께 발작적인 기침이 일 어날 경우, 또는 가래의 색이 누렇거나 검을 경우에는 반 드시 전문가의 진단을 받도록 합니다. 가정에서는 깨끗 한 공기를 마실 수 있도록 자주 환기시켜 주고 담배 연기 는 몸에 해로우므로 금연합니다. 4) 심한 기침을 가라앉히는 연근 달인 물, 연근즙 기침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데는 연근달인 물을 권합 니다. 연근을 껍질째 말려 얇게 썬 다음 물엿과 함께 달 여서 마시면 심한 기침도 가라앉습니다. 하루에 세번 나 누어서 마십니다. 연근을 그대로 갈아서 즙을 마셔도 같은 약효를 얻을 수 있습니다. 단, 껍질은 벗기지 말고 깨끗이 씻어 껍질 째 강판에 갈아야 합니다.

5) 기침과 가래를 가라앉히는 무엿 무에는 위장 기능을 도와 소화를 촉진시키고 가래를 없애주는 효과가 있어 심한 기침이 계속되어 체력소모 가 심한 사람에게는 안성맞춤인 식품입니다. 기침과 가 래 끓는 증세가 보이면 무엿을 만들어 기침이 날 때마다 소주잔으로 1잔씩 마십니다. 기침과 가래를 가라앉혀주 고 몸의 피로도 해소해 줍니다.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재 료이므로 언제든지 만들 수 있습니다. ▶만드는 법 ① 무는 흙을 털어내고 깨끗이 씻어 껍질을 벗긴 다음 0.5cm 폭으로 반달 모양으로 썬다. ② 입이 넓은 유리병에 무를 넣고 꿀을 가득 붓는다. ③ 완전히 밀폐시켜 서늘한 곳에서 하룻밤 정도 재웠 다가 즙이 우러나면 숟가락으로 윗부분 에서 조금씩 떠 서 마신다.

는 부분은 흰색줄기인데 이 흰색줄기 부분과 꿀을 함께 섞어 만든 파꿀탕을 1큰술씩 하루에 2회 먹으면 기침이 멎고 가래가 가라 앉습니다. 파의 흰 부분을 달여 거즈에 적신 다음 목에 붙여 찜질을 해도 좋습니다. ▶만드는 법 재료 (2회분) : 파(흰부분) 7뿌리, 꿀 3큰술, 물 2컵 ① 파는 흰 줄기만 준비하여 깨끗이 손질해 준다. 동글 썰기를 한 다음 곱게 다진다. 으깨지 않는다. ② 곱게 다진 파에 준비한 물을 붓고 센 불에서 한 소 금 끓인 후 불을 약하게 줄여 팔팔 끓인다. ③ 파가 진득진득할 때까지 끓이다가 불을 끄고 꿀을 섞어 잘 휘저은 다음 체에 걸러 물만 받는다. ▶주의점 : 파를 분쇄기에 갈면 섬유가 길게 늘어지므 로 칼로 몇 번 다져 놓는 것이 좋다. 파를 익히면 매운맛이 사라지고 단맛이 강해져서 아 이들도 쉽게 먹을 수 있다.

6) 기침과 가래를 진정시키는 파꿀탕 감기 증세로 인해 열이 날 때 잘 듣는 파는 기침과 가 래를 진정시키는 효과도 뛰어납니다. 약용으로 사용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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賱慶韓醫院(운경한의원) 제공 문의 : 718-744-4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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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슬쩍 살빼기 기본기 10가지 ‘하루 100kcal 줄이기’ 습관들이면 몸매 굿~

다이어트엔 칼로리 섭취를 줄이는 게 중 요하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하 지만 “딱 이만큼의 칼로리만 먹어야지!”하며 음식을 먹는 사람은 드물다. 한국인 하루 권장 섭취 칼로리량은 성인 기준 남성은 2500kcal, 여성은 2000kcal. 삼 계탕 1인분은 933kcal. 이것저것 먹다 보면 하루에 먹어야 할 칼로리 섭취량을 훌쩍 넘 어버리기 일쑤다. 칼로리를 일일이 재지 않 고 일상 속 생활 습관으로 하루 100kcal를 줄 일 수 있다면? 미국 ‘프리벤션 매거진(Prevention Magazine)’ 온라인 판은 최근 평소 즐겨 먹는 식단에서 매일 100칼로리를 줄일 수 있는 10가지 방법을 소개했다. 우리 실정 에 꼭 맞는 얘기라 할 순 없지만 탄탄한 기본 기로 무장해야 살빼기 전선에서 승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우리식 버전으로 리메이크해 정리해봤다. “티끌모아 태산” 작은 실천이 큰

성공 부른다. 하나, 아침식사에서는

나 갈아서 단맛을 내는 데 쓰이는 열매인 육 두구(너트메그)를 첨가한다. 계피, 박하, 생 강 등의 부재료로 커피맛을 달리 해보는 것 도 한 방법이다. 둘, 점심식사에서는

커피를 마셔야 한다면 되도록 설탕이 덜 들어가게 해 먹는다. 커피의 장단점은 수두 룩한데, 단맛을 즐긴다면 설탕이나 시럽 대 신 단 맛 내는 열매 가루를 넣는 게 좋다. 아침을 먹은 후 커피를 마실 때에는 계피

샐러드를 많이 먹어라. 바삭바삭 씹는 맛 을 즐긴다면 당근이나 샐러리에 손이 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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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무방하다. 당근은 비타민, 미네랄, 섬유질이 풍부한 으뜸 채소다. 샐러리는 혈압을 낮추는 데 좋 은 비타민이 들어 있다. 셋, 저녁식사에서는

삼겹살 파티 참석은 되도록 삼가라. 꼭 고 기를 먹고 싶다면 오리고기로 대체하면 어


떨까. 치킨집에 가 구운 닭가슴살을 먹는 것 도 칼로리를 줄이는 요령이 되겠다. 닭가슴살 은 셀레늄, 니코틴산, 비타민 B6, 엽산 등이 풍부하다. “인내는 미덕” 참는 자에게 복이 있다 넷, 식당에 가서는

집더라도 칼로리를 생각해야 한다. 음식의 3분의 1이나 4분의 1정도를 남기 고 먹어라. 배고플 때만 식사하고, 아침은 꼭 먹고, 하루 종일 섬유질을 잘 챙겨먹도록 한 다. 매번의 식사에는 단백질이 들어있는 건강 음식을 먹고, 4시간마다 단백질을 다시 몸 속 에 보급한다. 영양을 위해 진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신체적 신호를 통해 깨달을 수 있 게 될 것이다.

일곱, 음료를 마실 때는

다섯, 음식 비율은

제철 야채를 즐겨라. 다 자란 야채 중에는 강한 향이 나는 것이 많은데 새싹 채소가 맛 과 건강 면에서는 더 좋다. 단호박, 순무, 당근 과 같은 것들도 다 자라지 않은 작은 게 아삭 아삭 부드럽게 씹히는 즐거움도 더 하고 맛있 게 먹을 수 있다. 젓가락으로 반찬 한 가지를

대신 그릇에 담아 먹어라. 어떤 사람들에게는 과자가 식욕을 억제시켜 전체적으로 칼로리 를 더 적게 섭취하게 한다. 하지만 또 다른 이 들에게는 칼로리 양을 증가시켜 살을 찌게 하 는 요인이 될 수 있다. 그래서 소량만 먹는 것 이 결정적으로 중요하다. 아홉, 간식을 먹을 때는

여섯, 반찬을 먹을 때는

애인과 함께 근사한 식당에 간다면 빵이 든 바구니를 치워달라고 말해라. 갓 구운 빵 의 고소한 향이 후각을 자극해도 작심하고 참 아보라. 햄버거와 샌드위치를 주문해 먹을 때 도 칼로리를 줄이려면 좀 아쉽더라도 단백질 식품을 추려내 새로운 샐러드를 만들어 먹는 다. 튀긴 음식과 따로 제공되는 특별한 소스 는 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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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을 갈아 100% 과일 주스로 마셔라. 과일 주스는 매일 적어도 한 컵은 마신다. 항 산화물질이 풍부한 차는 혈관이 막히는 것을 예방하고 혈관이 이완되도록 돕는다. 주요 항산화물질인 플라보노이드가 함유 된 차는 저밀도지방단백질(LDL) 콜레스테롤 을 줄여준다. 이러한 항산화물질은 콜레스테 롤 수치를 낮춰줄 뿐 아니라 혈압을 낮춰주기 도 한다. 여덟, 과자를 먹을 때는 먹는 양을 조절할 수 있게끔 스낵이나 감 자칩 같은 과자는 봉지에서 바로 꺼내 먹는

간식으로 케이크를 먹게 된다면 아이싱 (icing)이 덜한 조각을 골라라. 아이싱은 케이 크의 건조를 막기 위해 발라진 성분으로 거의 설탕으로 이뤄져 있다. 이미 만들어져 진열된 케이크를 고를 때는 숨겨진 설탕을 조심해야 한다. 과당, 엿기름, 곡물시럽, 포도당과 같은 성분명으로 숨어 있는 설탕이 들어 있기 때문 이다. 열, 현명한 채식으로 무지방 요구르트를 먹고, 채식을 해라. 싱 싱한 야채는 변비를 예방하고 피를 맑게 하기 도 한다. 채식을 실천하기가 성가시더라도 습 관이 되면 되레 즐기게 될지 모른다. 콩은 밭에서 나는 쇠고기다. 단백질, 섬유 질이 풍부하다. 리코펜이 풍부한 토마토 음식 은 암과 심장병 위험을 감소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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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이 증가하는 뜻밖의 이유 4가지 ◆우울증이 있다=많은 항우울제가 체 중 증가를 유발한다. 만일 당신이 우울하 고 그 때문에 약을 복용하고 있다면 2.3kg~6.8kg이 늘어날 것으로 각오해야 한다. 히데이야 교수는 “몇 년에 걸쳐 차츰 차츰 이정도 불어난다”고 말한다. 약을 먹 지 않는다 해도 우울증 환자는 체중이 늘 게 마련이라는 증거가 있다. 2010년 미국 공중보건저널에 발표된 논문에 따르면 슬프고 외로운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체중이 빨리 증가 한다. 앨라배마 대학교의 벨린다 니덤 교 수는 “이런 사람들은 고지방, 고칼로리의, 마음을 편하게 만들어주는 전통음식을 더 많이 먹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한 다. 그는 “혹은 육체적 활동을 덜하고 있을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 노마린다 의과대학원의 도미니크 프라 댕리드 교수는 “항우울제 탓에 체중이 늘 어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환자가 내게 오면 그 약을 서서히 끊으라고 말할 가능 성이 있다”고 말한다. 만일 체중증가가 약 때문이 아니라면 운동을 권하고 부추기

는 조언자나 동호인 지원 그룹을 찾아보 는 것이 좋다. ◆잘못된 처방약을 먹고 있다=체중 증 가를 유발하는 약은 많고도 많다. 피임약, 호르몬 요법제, 스테로이드, 심장병과 고 혈압에 먹는 베타차단제, 타목시펜 같은 유방암 약, 일부 류머티스성 관절염약, 일 부 편두통 및 역류성 식도염약 등이 그런 예다. 로체스타 대학교의 스티븐 위틀린 교 수는 “이런 약들은 식욕을 증진시키는가 하면 신진대사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말 했다. 약 때문에 체중이 느는 것이라고 의 심한다면 의사가 그런 부작용이 없는 다 른 약을 찾아줄 수 있다. ◆소화가 느리다=변비를 포함한 소화 문제도 체중 증가의 원인이 될 수 있다. 히 데이야 교수는 “이상적으로는, 음식을 먹 고 난 지 한 시간 남짓 지나면 변을 보아야 한다”면서 “하지만 하루 한 두 차례 변을 보는 것까지는 건강한 범주에 속한다”고

말했다. 변을 규칙적으로 보지 못한다면 탈수, 약물, 섬유질 섭취 부족, 혹은 장내 박테리아의 생태계 이상 등이 원인일 수 있다. 변비가 유일한 증상이라면 건강에 유 익한 유산균이 들어있는 프로바이오틱스 (생균제)를 먹으면 소화관이 제대로 작동 하게 만들 수 있다. 섬유질이 많은 음식을 먹고 물을 충분히 마시는 것이 핵심이다. 메타무실 같은 식이섬유 보충제를 물에 타 먹는 것도 방법일 수 있다. 히데이야 교 수는 “이런 제제는 장내 폐기물 뿐 아니라 지방 미립자를 흡수할 수도 있다”고 말했 다. 그래도 해결되지 않으면 의사의 진단 이 필요하다. ◆특정 영양소가 부족하다=비타민D, 마그네슘, 철분 등이 부족하면 면역계가 손상된다. 또한 신체 에너지 수준이 떨어 지고 신진대사 방식이 바뀐다. 그러면 건 강한 생활양식을 선택하기 어려워진다. 히데이야 교수는 “이런 사람은 에너지 부 족을 보충하기 위해 카페인, 단 것, 단당류

를 섭취할 가능성이 커진다” 면서 “달리기 나 운동을 하기에는 체력이 부족하다는 느낌을 갖게 될 수도 있다”고 말한다. 대책으로는 붉은 살코기나 시금치를 먹어 철분 수준을 높이고 브라질 넛이나 아몬드를 통해 마그네슘 섭취를 늘리는 것이다. 다만 비타민D가 부족한 증상은 우유를 많이 먹거나 햇빛을 많이 쬐는 것 으로는 회복이 거의 불가능하다. 히데이야 교수는 “비타민D 보충제를 먹어야 하는데 복용량이 과다하면 콩팥 결석의 위험이 있”면서 “적정량을 가늠하 려면 시간이 걸린다”고 말했다. 그는 “3개 월마다 혈액검사를 받아야 의사가 적정 량을 알아내서 처방해줄 수 있다”고 말한 다. 철분 보충제를 먹는 데도 약간의 주의 가 필요하다. 갑상선 기능 부전증을 비롯 해 인슐린 저항성을 유발할 위험이 있는 질병이 없는지를 의사가 먼저 체크해야 한다. 이것이 체중 증가의 원인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 뒤에 적절한 철분 보충제 섭취량을 의사가 정해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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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블라지오, 힐러리를 디스?’ 뉴욕시장 ‘멘토’ 힐러리 지지 유보

은혜도 모르는 자의 배신? 빌 드블라지오 뉴욕 시장이 대선도전을 선언한 힐러리 클 린턴 전 국무장관에 대한 지 지를 표명하지 않아 논란과 화제를 동시에 불러 일으키고 있다. 드블라지오 시장은 12일 NBC-T의 인기시사프로 ‘미 트 더 프레스(Meet the press)’ 에 출연, 서 “클린턴 전 장관을 지지하느냐”는 질문에 “후보

자들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 지 실질적인 비전을 볼 필요가 있다”며 지지를 사실상 거절 했다 물론 드블라지오가 같은 민 주당원이라고 힐러리를 지지 해야 한다는 법은 없다. 드블 라지오의 발언은 곧바로 힐러 리 지지자들의 강력한 분노에 직면했다. 드블라지오의 답변 이 천만뜻밖이었기 때문이다. 드블라지오는 1997년 빌 클

린턴 대통령 시절 연방주택도 시개발국 뉴욕·뉴저지 지역책 임자로 발탁되며 중앙 정치무 대에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2000년 힐러리가 연방상원의 원 선거에 나섰을 때는 캠페인 매니저로 활약했다. 무엇보다 그가 2년전 뉴욕 시장 선거에서 예상을 깨고 승 리를 거머쥔 데는 클린턴부부 의 아낌없는 후원이 있었다. 힐러리는 기금 모금행사를 통

해 100만달러를 모아줬고 여 전히 대중에게 높은 인기를 구 가하는 빌 클린턴도 드블라지 오를 강력 지원했다. 민주당의 지도부는 드블라 지오가 자신의 ‘정치 멘토’요, ‘ 메가 서포터’인 힐러리를 외면 한 것에 대해 황당하다는 반응 이다. 뉴욕시의 민주당 관계자는 드블라지오 시장의 인터뷰가 방송된 후 하루 종일 클린턴을 지지하는 당원들로부터 엄청 난 항의전화가 폭주했다고 전 했다. 클린턴 측근 한명은 “드블 라지오는 힐러리와 20년을 알 고 지낸 사이다. 힐러리가 어 떤 정치철학을 갖고 있는지 알 아야 한다구? 장난하냐? 지지 자들이 격노하고 있다”고 분 위기를 전했다. 이 관계자는 드블라지오를 ‘ 진보그룹의 꼭두각시’라고 폄 하했다. 그는 “드블라지오는 가정근로당(WFP)이 하는대 로만 따라 하고 있다. 가정근 로당은 아직 힐러리에 대한 지 지표명을 하지 않았다"고 지적

했다. 심지어 공화당원인 웨스트 체스터카운티의 롭 아스토리 노도 클린턴의 손을 들어주고 있다. 그는 “웨스트체스터는 대선의 유력한 후보자로 클린 턴 장관을 자랑스러워하고 있 다”고 말했다. 힐러리는 웨스 트체스터 카운티의 부촌 차파 쿠아의 주민이기도 하다. 민주당원인 데이빗 패터 슨 전 뉴욕주지사는 “대선 후 보가 정식 출마를 선언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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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표명 또한 하는게 정상” 이라며 드블라지오의 ‘유보’ 를 이해할 수 없다고 비판했 다. 그러나 드블라지오를 옹호 하는 이들도 있다. 히스패닉계 최초의 뉴욕시 의장인 멜리사 마크-비버리토는 “지금은 지 지를 거론할 때가 아니다”라 며 공개 지지표명을 역시 거절 했다. 뉴욕=민지영기자 newsroh@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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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창원협의회 모스크바 방문…러 K팝스타 축하공연 모스크바한국학교에 학용품도 지원

모스크바 코로스톤 플라자호텔 라흐마니노프 홀에서 민주평통 창 원시협의회와 모스크바협의회의 모 스크바방문 기념식과 축하공연이 개최됐다. 민주평통 창원시협의회와 모스크

바협의회는 지난 2013년 12월에 김 원일 모스크바협의회장등 자문위원 일행이 직접 창원시를 방문해 양 단 체간에 교류협력서를 체결한 바 있 다. 이날 행사엔 김길화 창원시 협의

회장과 조성윤 마산지회장, 김원일 모스크바협의회장 등 양 협의회 관 계자들과 김흥수 총영사가 함께 자 리했다. 김길화 창원시협회장은 인사말에 서 “2013년 모스크바협의회와의 자

매결연 이후에 모스크바를 방문하 여 함께 우의를 다지고 실제적인 협 력관계를 강화하려고 계획했다”면 서 “창원과 모스크바협의회가 함께 통일사업과 한러관계 발전에도 기 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원일 모스크바협의회장은 “모 스크바협의회의 중점사업으로 한국 의 국내지역협의회와의 상호교류협 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양 협의회 간 통일사업과 교류협력사업을 함 께 해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 다. 김흥수 총영사는 환영사에서 “한 러 관계가 날로 발전해 나가고 있는 이 때에 창원시협의회의 모스크바 방문은 의미를 더한다”고 의미를 부 여했다. 이어진 축하연에서는 러시아를 대표하는 케이팝 스타 율랴 사이키 나와 아나스타샤 호멘코 등의 공연 이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이들 K팝 스타들은 한국 노래와 러시아 노래 를 번갈아 불러 분위기를 돋궜다. 창원협의회 임원징은 이튿날 유 럽유일의 정규한국학교인 모스크바 한국학교를 방문해 어린이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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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용품을 전달하고 학교를 둘러보 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한국에 출장중인 이 희권 교장을 대신해 주러한국대사 관 한셈엘 교육영사와 장진영 교무 부장이 반갑게 맞아주었다. 점심무렵에 학교에 도착한 일행 은 장진영 교무부장으로부터 학교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학교에서 제작한 소개 동영상을 시청했다. 학 교 구내식당에서 점심을 함께 하며 학교와 학생들을 주제로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식사가 끝난후 창원시협의회 일 행은 학급을 들러 수업과정을 참관 하고 공부하는 어린이들을 격려했 다. 일행은 학생들을 대표하여 권은 수 어린이회장에게 직접 준비해온 학용품등 선물을 증정하고 일정을 마쳤다. 김길화 협의회장은 “창원시협의 회가 매년 1-2회에 나누어서 모스크 바한국학교에 도서와 학용품을 전 달하겠다.” 약속하며 일회성 학교 방 문이 아니고 지속적인 후원관계를 갖도록 하겠다고 다짐하였다. 기사 제공=모스크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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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동포들 세월호 참사 1주기 전세계 동시 집회 및 추모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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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 다니엘 크레이그 ‘지구촌 지뢰제거 나섰다’ 반기문총장 ‘유엔 지뢰 제거 대변인’ 임명

추모행사는 지난 11일 LA와 캐나다 밴쿠버에서 첫 행사를 시작으로 16일 뉴욕, 필라델피아, 런단, 호주 멜버른 등지에서 동시집회가 열렸고 18일 샌 프란시스코,워싱턴DC, 시애틀, 위스 콘신, 독일 베를린 등 15개 도시에서 2 차 동시 집회로 이어진다. LA에서는 세월호 참사 나흘만인 지 난해 4월20일 첫 추모집회를 총영사관 앞에서 가진 후 200일간 연속 ‘세월호 희망기원소’를 열었고 11월 5일부터는 매주 목요일 저녁 기원소를 열고 있다 . LA세사모는 “그간 12차례의 대중 집회, 유가족 돕기 바자회, 서명운동, 문화의 밤 행사를 비롯 할리우드, 그리 피스 파크, 라크마 박물관 앞 퍼포먼스 , 유가족 초청 간담회, 할리우드 마라 톤 참여 등을 해 왔다”고 말했다. 이들은 “하지만 세월호 참사를 통해 잃은 304명의 원혼들을 달랠 수 있는 진실은 아직도 차디찬 고국의 진도 앞 바다에 잠겨 있다”면서 “유가족의 절 규는 태평양 건너에 있는 우리들의 가

슴에도 와 닿았고 또 가만히 있을 수 없 게 만들었다”고 강조했다. 워싱턴DC에서는 디씨미씨맘(세월 호를 잊지 않는 워싱턴 사람들의 모임 ) 주관으로 “한국에서 진행하는 ‘대한 민국 엄마대회’의 취지를 지지하는 뜻 에서 4월 18일 한국전쟁 참전 용사 추 모관 앞에서 백악관 앞까지 추모행진 을 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오후 4시 참전용사 추모관 앞에서 플래시몹 ‘진실은 침몰하지 않 는다!’를 연출하고 ‘세상의 모든 아이 들은 우리 모두의 아이들이다’라는 슬 로건 아래 오후 5시30분까지 퍼레이드 를 하게 된다. 세월호 해외연대는 “지난 일년간 세 월호 참사의 아픔을 함께 한 해외 동포 들이 4월11일부터 19일을 동시 추모 기간으로 잡았다”며 “참된 추모의 시 작은 진상규명이다. 우리 아이들에게 안전한 사회, 정직한 세상, 생명의 가 치를 물려주고자 한다”고 결의했다. 뉴욕=임지환기자 newsroh@gmail.com

007 제임스 본드가 지구촌의 지뢰 제거를 위한 임무를 수행한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14일 007 제임스본드역으로 잘 알려진 영국배 우 다니엘 크레이그(48)를 ‘유엔 지구 촌 지뢰 폭발물 제거 대변인(UN Global Advocate for the Elimination of Mines and Explosive Hazards)’으로 임 명했다. 유엔 본부에서 열린 임명식에서 반 기문총장은 다니엘 크레이그에게 지 뢰 등 폭발물이 없는 세상을 구현하기 위한 유엔의 비전에 참여해준 것에 사 의를 표했다. 반 총장은 부인 유순택여사와 함께 한 자리에서 “다른 많은 세계의 관객 들처럼 나도 영화관에서 제임스 본드 역을 맡은 크레이그가 아슬아슬한 순 간 시한폭탄을 제거하는 장면을 스릴 감있게 봤다. 이제 그가 지뢰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데 동참한 것은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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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분된 순간”이라고 말했다. 반 총장은 “007은 살인면허를 갖고 있지만 오늘부터 우리는 그에게 구조 면허를 부여한다”고 재치있게 말했다 . 제10회 국제 지뢰경각심의 날을 기 념하여 열린 이날 행사에서 1호 유엔 지뢰제거 대변인이 된 크레이그는 세 계 곳곳을 순방하며 지뢰제거 캠페인 과 희생자 돕기 등 각종 프로그램 홍보 에 앞장서게 된다. 크레이그는 “이번 임무의 중대성을 잘 알고 있다. 지금 이라크와 소말리아 말리에서는 폭발장치들, 시리아에서 는 통 폭탄, 캄보디아와 콜럼비아, 아 프간에서는 지뢰가 광범위하게 사용 되고 있다. 유엔이 성공하기 위해선 정 치적 재정적 뒷받침이 필요하다”고 지 뢰제거 수호자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뉴욕=노정훈기자 newsroh@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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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방 MESSAGE BOARD문의전화 (718)539-8890 <뉴욕 타이거 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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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15인승 밴과 함께 즐겁고 기분 좋은 등산을 하십시오. *베이사이드 지역은 픽업해드립니다. *산행일정 및 시간: 화, 목, 토요일 AM 9:00시 *출발 장소: 노던 한양마트 주차장에서 출발 ☎문의전화: 917-650-3234(Mr. 김)

<스킨케어, 속눈썹 연장 & 펌 & 염색 >

<뉴저지 산악회***>

*초보자도 바로 일 할 수 있는 실전 위주의 속성교육 *스킨분석 방법 및 그에 따른 관라와 기계 설명 *시술 및 교육(재료 Full Set 포함) *최신 Layer 기법/ 1 to 1 기법 (더 빨리, 더 쉽게, 더 많이 붙일 수 있는 기법) *일본제 100% 실크 속눈썹/다년간의 미용학원 티칭 및 *시술 경력/뉴욕주 교사 자격증 소지 *속눈썹 관련 재료 판매/예약 필수(certificate 발급 가능) ☎917-319-2903

*본 산악회는 뉴저지 한인거주 밀집지역(레오니아, 팰리 세이즈 팍, 리치필드, 포트리)을 순회하며 픽업 및 드랍 합 니다. *산행 일정: 월/화/수/토 *카페 주소: www.heykorean.com/njhiking *문의: 201-294-9944

<혈당 (당뇨)개선시키는 여주농축액> *당뇨병은 췌장에 있는 랑게르한스섬의 베타 세포에서 분비하는 인슐린(혈당치를 조절하는 호르몬)의 양이 크게 줄어들거나 췌장이나 인슐린 자체의 기능이 약해져서 혈 당치가 비정상적으로 올라가는 병이다. *여주의 농축액속에는 여주의 열매와 씨에 식물인슐린 (p-insulin)과 카란틴(charantin)이 들어있다. 식물인슐린 은 간에서 당분(포도당)이 연소되도록 돕고 또한 포도당 이 체내에서 재합성되지 않도록 함으로써 당뇨병 환자의 혈당치를 낮추는 작용을 하며 카란틴은 인슐린을 분비하 는 췌장의 기능을 활발하게 하는 지용성 성분이다. 이 두 가지 성분인식물 인슐린과 카란틴이 혈당치를 나 추어 당 뇨의 개선효과와 치료효과를 가져다준다. (1개월분 무료 제공 합니다.) ☎상담: 646-244-9022

<아리랑 사회 보장 센터> *반가운 소식!-영주권 없는 서류 미비자나 여권 연장 안 되는 분에게도 평생 무료 종합 병원 카드 혜택과 사진있 는 신분용 은행카드, 뉴욕 아이디. *절호의 기회!-65세 이상 반액 지하철 카드, 영주권 있는 분, 무료 종합 병원 카드는 물론이고 생활보조비, 메디케 이드, 푸드 스탬프, 시민권 신청, 시영 아파트, 세금 환급 *전화: 646-339-6091(천주교 명: 요한 김) 917-326-0053(플러싱 노인회) 718-762-3515(뉴욕 한인 상조회 후원)

<치유의 기도> *현대 의학으로 치유가 불가능한 질병을 가지신분 *치료를 포기하신 불치의 병을 가지신 분 *삶에 흥미를 잃고 자포자기하신 분 *세상살이 고달파 죽고 싶은 생각뿐이신 분 -이 외에 아래 증상을 갖이신분 기도로 치유하여드림 1) 우울증, 강박증, 신경질증, 망상증 2) 불안, 공포증, 죄책감으로 두려워하는 증상 3) 도박증, 술 중독, 마약 중독, 성중독 4) 귀신들린 자, 귀신과 부부생활하는자 5) 귀신에 끌려다니는 자, 귀신에 종노릇하는 자 6) 음란물에 빠져 이혼 직전에 있는 부부 7) 직장, 사업에 흥미를 잃고 실패만 하는 자 등등의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은 전화 ***뉴욕 사랑 교회 516-521-4124***

<뉴욕 탁구장> *한번 배우면 평생을 건강하고 재미있게 지낼 수 있는 탁 구를 배웁시다. *저희 뉴욕 탁구장에서는 생활체육으로서 탁구를 널리 보급하고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건전한 여가문화를 조 성하기 위하여 유능한 코치 선생님을 모시고 좋은 프로그 램을 준비하였습니다. 또한 어르신들을 위해 할인 요금과 무료 레슨도 제공해 드립니다. *성인교실,어린이 방과후 학교 운영중. *opening Hours 월, 화, 목, 금, 토 : 10~11시까지 수, 일: 2시~10시까지 -깨끗한 환경, 건강한 이민생활*718-321-2030 *주소: 45-19 162nd St. Flushing, NY11358

<엘머스트 사회복지 서비스> *푸드스템프, 메디케이드, 생활/렌트비 보조, 노인층 정부 보조 신청, 영주권없이 무료 종합 병원 카드(암 수술 포함 )(서류 미비자, 여권기간 지난분, 평생 무료 보험혜택을 제 공해 드립니다) *60세이상 생활비 보조, 렌트비 보조를 매달 현금으로 받 으십시오(장애자는 나이 상관 없음) *현재 지불하고 있는 렌트비를 인하하거나 인상하지 못 하도록 고정하십시오. 정부 보조 혜택을 최대한 제공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와드립니다. ☎전화: 917-349-1334, 917-915-4448 917-674-9516, 347-421-6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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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산악회> *하늘이 주신 건강을 위해 하늘 산악회와 함께 하세요. *산행 요일: 화, 목, 토요일, 일요일 *픽업 장소: 뉴욕(노던 베이사이드~플러싱) 뉴저지(한남체인, 브로드Ave 선상, 킹사우나) *픽업시간: 전화 문의 요망 ☎전화: 917-741-0505

<동산 기도원> 은혜롭고 기도 응답이 있는 동산, 문제 해결이 있고 성령 충만이 있는 동산, 매일 기적이 있고 주님 음성이 있는 동 산, 영적 축복이 있는 동산 *장소: 495 L.I Exit68 ☎전화: 631-682-2968, 631-395-0650

<에버그린 산악 동호회> *산과 함께 건강과 스트레스를 한꺼번에 확 잡으세요. *플러싱 & 팰리세이즈 팍 픽업 가능 ☎전화: 201-496-0392


통권 141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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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 21일 화요일 <서울음악원(tuition promotion!!)> *피아노,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플룻, 클라리넷, 섹소폰, 트럼펫, 호른, 트럼본, 기타, 드럼, 성악 등 *철저한 1:1 개인교습 *MYSSMA test 준비와 Competition 준비 *악기대여(저렴한 가격으로 판매) *Certified Teacher *9개의 Private lesson room ☎전화: 718-461-0198

<송 뮤직 스튜디오> 기타(일렉, 어쿠스틱, 베이스), 드럼 *다양한 연령층을 풍부한 경험으로 알차고 쉽게 지도합니 다 *완전 초보 3개월 속성지도 *교회 찬양단 특별지도 *고등학교 콘서트 밴드 특별지도 *60세 이상 걱정 마시고 전화주세요 *1:1 개인지도 *기타.드럼 동시 등록시 할인 *2인이상 등록시 할인 *시간: 주 7일 레슨(9am~10pm) *장소: 뉴욕 플러싱 ☎718-679-5002

<뉴욕 취타대>

롱아일랜드 파인론 묘지 매매>

<마사지 라이센스 시험 단기 속성>

-뉴욕취타대 사물놀이단 제11회 세계국악경연대회 종합 대상 수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 링컨센터, FBI공 연, KBS 코리안 페스티발출연, Atlantic City 국제음악제 출 연등 수많은 공연 출연. * 사물놀이레슨, 모듬북레슨, 취타대수업 * 초등부, 중고등부, 성인반 수시모집 * 주소 42-33 162 St. Flushing NY 11358 ☎문의: 646-808-7272 *www.nyktmb.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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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뉴스 / METRO NEWS

2015년 4월 21일 화요일

메트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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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테러 희생자 가족 “사형 원하지 않는다” 9살 아들 잃은 부모 등 호소 “항소 재판 고통 견딜 수 없다” 이달 초 보스턴 마라톤 테러 범 조하르 차르나예프(21)에 게 연방법원에서 유죄평결을 내린 가운데 테러 일부 희생자 가족들이 사형 선고를 반대하 고 나섰다. 유죄 평결을 내린 배심원단 은 곧 사형 선고 여부를 결정 하는 심리를 연다. 대량 살상 등 30개 죄목에 걸쳐 유죄평결

을 받은 차르나예프에게는 법 적으로 사형이 가능하지만 일 부 희생자 유가족들이 이에 반 대하는 것이다. 폭탄 테러 사망자 3명 중 당 시 8살이었던 아들 마틴 리처 드를 잃은 부모 윌리엄과 데니 스 리처드는 보스턴 헤럴드에 게재된 편지를 통해 “사형 선 고에 뒤따를 항소와 수 년간의

재판을 견딜 수 없다”며 “연방 법무부가 가석방 없는 무기징 역을 조건으로 사형 선고를 배 제시켜 달라”고 호소했다. 7살인 이들의 딸 제인도 2013년 폭탄 테러 당시 260여 명에 이르는 부상자 중 한 명 이었다. 제인은 왼쪽 다리를 잃었다. 차르나예프의 재판은 시작

부터 ‘사형 문제’로 순탄치 못 했다. 매사추세츠주는 사형제 도가 없기 때문에 연방법원이 나섰고 배심원단도 사형에 반 대하지 않는 사람들로만 선정 됐다. 이들 부모의 호소는 미국에 서의 사형제도에 대한 논란을 다시 불러 일으키고 있다. 현 재 미 전역에서 32개 주가 사

형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2014년 갤럽 여론조사에 따르 면 60%가 살인자들의 사형을 지지한다. 갤럽에 따르면 1966년에 단 한번만 사형 반 대 응답(47%)이 찬성(42%)을 넘어섰었다. 반면 1994년에는 사형 찬성이 무려 80%에 달했 다. 보스턴 테러 피해자 가족 들 중에서도 물론 사형과 무기

징역 의견이 갈려있다. 보스턴 에서의 조사에 따르면 차르나 예프에 대한 무기징역 지지 여 론이 절반을 넘는 58~61%였 다. 사형을 지지하는 응답은 26~31%에 불과했다. 비록 끔찍한 테러 사건을 발 생했지만 사형을 60% 이상 반 대하는 보스턴 여론에는 영향 을 미치지 못했다는 분석이다.

고용주, 구직자 신용정보 확인 못한다 뉴욕시의회, 법안 가결...공직자는 여전히 허용 앞으로 뉴욕시에서 직원 채 용시 고용주가 지원자의 신용 정보를 확인할 수 없게 됐다. 뉴욕시의회는 16일 직원 채 용 과정에서 고용주가 직원의

신용정보를 요구하지 못하도 록 금지하는 법안을 찬성 47표 , 반대 3표로 가결시켰다. 지난해 9월 브래드 랜더 의 원이 발의한 이 법안에 따르면

고용주가 구직자의 신용 점수 를 채용 기준의 하나로 삼은 것을 불평등 행위로 규정해 금 지하도록 하고 있다. 랜더 의원은 “학자금 대출,

의료비 부채 등으로 부정적인 신용 정보를 가진 구직자들이 채용 과정에서 차별 대우를 받 고 있다”며 “이 법안은 구직자 의 안 좋은 신용 정보로 업무

역량을 저평가하는 부당함을 막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 전했다. 단, 경찰관과 법 집행관, 정 부 수사기관 종사자 등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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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에 지원하는 구직자들의 신용 정보 확인은 여전히 허용 된다. 시의회를 통과한 법안은 곧 빌 드 블라지오 시장의 서 명을 거쳐 발효될 예정이다.


메트로 뉴스 / METRO NEWS

2015년 4월 21일 화요일

통권 141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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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선, 뉴욕한인회장 단독 출마 선관위 26일 찬반투표 방침 민 회장 불인정…여파 주목 김민선 전 뉴욕한인회 이사장 이 17일 제34대 뉴욕한인회 회장 후보로 등록했다. 김 전 이사장은 이날 뉴욕한인 회정상화위원회(위원장 김석주) 가 구성한 제34대 뉴욕한인회장 선거관리위원회 플러싱 사무실을 방문하고 등록서류와 각종 증빙 자료 선거분담금 7만 달러를 함께 제출한 뒤 이헌진 선관위원장으 로부터 등록증을 받았다. 이날은 후보 등록 마지막 날이

어서 김 전 이사장은 사실상 이번 선거의 단일후보로 출마하게 됐 다. 선관위는 단일후보지만 오는 26일 예정대로 선거를 실시할 계 획이며 찬반투표 형태로 진행한 다는 방침이다. 이 선관위원장은 “선거를 하면 동포들이 불편할 수 있지만 민의 를 수렴하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찬반투표로 선거를 실시하기로 했다”며 “투표소는 플

러싱과 베이사이드를 비롯한 퀸 즈와 롱아일랜드 뉴저지 등지에 설치하고 커네티컷 한인들을 위 해 웨스트체스터카운티에도 마련 해 총 11곳을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정확한 투표소 장소는 다음 주 쯤 확정될 예정이다. 그러나 이번 선거 결과가 이번 뉴욕한인회 파행 사태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는 불확실한 상황 이다. 우선 민승기 현 회장이 이번

선거 자체를 인정하지 않고 있으 며 김 전 이사장 측이 법원에 제기 한 민 회장의 당선무효 가처분 신 청에 대한 법원의 판결을 기다리 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법 원 심리는 오는 29일로 예정돼 있 다. 김 전 이사장은 이에 대해 “민 회장도 후보로 등록해 경선으로 동포들의 선택을 받길 바란다”며 “선거로 결정하고 법정공방을 중 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퀸즈 코리아타운 플라자 승인되면 7월 착공 예정 퀸즈한인회-뉴욕시 주민 설명회 개최 퀸즈한인회가 노던 블러바드와 156가 사이 루즈벨트 애비뉴 부지 를 ‘코리아타운 플라자’로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 실시하고 있는 가 운데 뉴욕시가 설명회를 열었다. 뉴욕시교통국(DOT)과 퀸즈한 인회는 16일 플러싱 뉴욕한인봉 사센터(KCS) 커뮤니티 강당에서 ‘ 루즈벨트 애비뉴 플라자’ 설명회 를 열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데이빗 브린 DOT 프로젝트 매 니저는 “지역 커뮤니티에 이번 프

로젝트를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해 설명회 를 마련하게 됐다”며 “이 지역에 플라자가 건립되면 총 7,000스퀘 어 피트 규모의 공간이 조성, 지역 주민들의 쉼터이자 각종 행사 유 치 장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플라자에 대한 모든 관리는 퀸즈한인회가 맡게 되며 올 6월께 커뮤니티보드(CB) 7의 승인을 받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만약 CB7의 승인을 받을 경우

이르면 7월 플라자 건립을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며 오는 5월13일 두 번째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라 고 설명했다. 건립될 플라자에는 간이 의자와 테이블, 자전거 거치 대 등이 설치되며 커뮤니티 이벤 트와 먹거리 시장 등을 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하지만 플라자 조성 시 12대의 주차공간이 사라 져 이에 대한 대책마련의 필요성 도 제기됐다.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는 “

보도블럭에 한글 자음과 모음을 새겨 넣고 타인종들이 자신의 이 름을 한글로 조합해 만들게 하자” 며 “한국문화를 알리는데 많은 도 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피터 구 뉴욕시 의원과 토비 앤 스타비스키 뉴욕 주상원의원, 론 김 뉴욕주하원의 원, 그레이스 맹 연방하원의원, 폴 밸론 뉴욕시의원 사무실 관계자 들이 참석해 프로젝트를 지지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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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비자 / IMMIGRATION & VISA

2015년 4월 21일 화요일

이민·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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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MIGRATION & VISA

한국 거주 미 시민권자 등 외국적 동포에 참정권 부여 움직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미 시민 권자를 비롯한 외국국적의 재외동 포에게 참정권을 부여하기 위한 움직임이 본격 추진되고 있다. 현재 외국에 거주하는 동포 가 운데 한국 국적을 보유한 경우에 만 한국 대통령 선거와 총선에 재 외투표자로서 참여할 수 있도록 해왔다.그러나 정작 한국에 터전 을 잡고 살면서도 외국 국적을 보

유한 재외동포는 대선 및 총선에 참여할 수 없었다. 영주 자격을 얻 은 이주민이 3년이 지난 경우에 한 해 지방자치단체 선거에 제한적으 로 참여할 수 있을 뿐이었다. 이런 가운데 새정치민주연합은 지난 13일 문재인 대표가 주재하 는 당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최고 위원회를 개최하고 ‘재한동포대책 특별위원회’ 설치 안건을 통과시

켰다. 이에 따라 특위는 앞으로 재한 동포들이 겪고 있는 크고 작은 불 이익을 개선하고 권익을 증대하는 데 주력하게 될 전망이다. 또한 재 한동포의 참정권 문제도 적극적으 로 논의에 부칠 예정이다. 이와 관련 민주당 고위 실무관 계자는 “국내 거주 재한동포에게 참정권을 주는 문제도 역점을 두

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확인했 다.위원회는 금명간 위원장을 선 임하고 본격 활동에 착수할 것으 로 예상된다. 한편 외교부 통계에 따르면 현 재 한국에 머물고 있는 외국 국적 재외동포는, 방문취업(H-2), 재외 동포(F-4), 영주(F-5), 방문동거 (F-1) 비자 등을 모두 합치면 70만 1985명에 이른다.

한인 노동승인 47% 증가 인도-중국 이어 세 번째 취업영주권 취득 첫 단계인 노 동승인(PERM)을 받은 한인이 크 게 늘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노동부 외국인노동국(OFLC)이 15일 발표한 2014~2015회계연도 2 분기까지 노동승인 접수·발급 현황 에 따르면 지난해 10월부터 올 3월

말까지인 이 기간 한국 출신은 1605 명이 승인 받아 전년 동기 1089명 에서 무려 47%가 증가했다. 한국 출신은 전체 승인자의 4% 를 차지했으며 국가별 순위에서는 인도(60%)·중국(8%)에 이어 세 번 째다.

올 회계연도 들어 2분기까지 노 동승인 전체 신규 접수는 4만2189 건으로 전 회계연도 동기에 비해 27%가 늘어났으며 심사가 종료된 3만8736건 가운데 2363건이 기각 돼 6.1%의 기각률을 보였다. 전년 동기 8.6%의 기각률과 비교하면

2.5%포인트 낮아진 것. 한편 지난 3월 31일 현재 계류 중인 6만1574건 가운데 59%가 일 반 심사 중이며 31%가 감사 중인 것으로 나타나 감사에 걸릴 확률 이 전년 동기 27%에 비해 다소 높 아진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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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권 1418호

전문인칼럼 / COLUMN

2015년 4월 21일 화요일

전문인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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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UMN

부 공 회화

돈을 많이 벌려면 영어회화부터 먼저 배워야 한다. 영어문장을 아는 것과 회화하는 지식은 다르다. CCB 영어학교 손경탁 원장

우리는 원치 않았지만 영어를 가르친 선배들의 뜻에 따라 지식으로 영어를 배 웠다. 그러나 우리가 어쩔 수 없이 영어 회화를 배우기 위해 영어문법으로 영어 문장부터 가르치고 배웠지만, 지금 우리 의 입장은 미국에 이민을 와서 당장 필요 한 것이 영어회화 공부이다. 만일 우리가 회사 등에서 영문서류 작성이나 사업상 의 서신을 보내야 한다면 영어를 지식으 로 배워 알고 있는 것이 필요하지만 그렇 지 않고 당장 회화가 필요해서 영어를 배 워야 한다면 가르치거나 배우는 순서는 회화공부가 당연히 먼저이고 그 다음 영 어지식이 필요하다면 그 때 영어독해력 과 영어문법을 배우는 순서가 정상적일 것이다. 요즘 뉴욕에 이민 온지가 얼마 안 되는 동포들 중에서 많은 분들이 영어공부 때 문에 고생을 겪고 있다. 그들은 지금 빨 리 돈도 벌고 생활안정도 해야 할 처지이 다. 그러나 가르치는 교사님들이 또 다시 문장과 문법을 영어회화 보다 먼저 가르

친다면 그들 역시 많은 시간과 필요 없는 노력을 해야 하고 뿐만 아니라 그렇게 배 운 영어 때문에 결국은 문법을 이용한 한 국식 영어를 미국인들에게 말하게 되고 미국인들은 못 알아 듣게 되고 이러한 안 타까운 일들이 여기저기에서 일어날 것 이라는 사실을 누가 부정할 것인가? 영어는 회화부터 배우고 필요 시 영문 법을 배우자. 영어회화공부 때문에 많은 동포들 특 히 초보자들이 어려움을 많이 당할 것이 뻔하게 보인다. 글쎄, 그게 진실로 한인 동포를 위한 일들일까? 아무튼, 모든 영어회화공부는 교과서 로 문법부터 배우는 것이 절대로 아니다. 반대로 짤막짤막한 생활회화부터 먼 저 가르치고 배워야 한다. 고객을 맞아서 Hi. How are you doing? 물건 살 때 It’s too expensive for me. Can you come down on the price? 가게에서 떠나는 고 객에게 Thanks for shopping here. Come again, please. 서비스 업종에서 팁을 받으 면 How nice of you! You are so kind. 혹

시라도 인격적으로 푸대접 받으면 How can you treat me like this? 이런 문장들을 같은 값이면 미국회화발음으로 바로 배 우고 익혀 지금 당장 사용해야 한다. 열 번 다시 말해도 한인 동포들에게는 짤막 짤막한 영어회화부터 가르쳐야 한다. 그 렇게 해야 공부도 재미있고 배운 영어를 당장 밖에 나가면 써 먹을 수 있다. 빨리 영어도 배우고 꿈도 빨리 이룰 수 있다. 그것이 우리 한인 동포들에게 당장 필요 한 것이다. 미국현지회화도 필요에 따라 긴말을 줄여서 사용한다. 우리들이 미국 고객으로부터 영어회 화 문장을 들었을 때 그 말을 마음 속으 로 해석해도 안 된다. 왜? 가령, 퇴근시간 이 다되었는데 미국인 상사가 일하는 한 인 동포에게 ‘You’ve long to go yet?’라고 했다면 ‘당신은 가는데 아직 긴걸 가졌느 냐?’ 라고 듣게 된다면 큰일이다. 한국식 영어로는 Did you finish your work? 라고 말할지 모르지만 때로는 미국인들의 대 화 속에 You have five minutes to go.

Hurry up. 이와 같은 말들을 그대로 우리 가 배워 알고 있다면 ‘to go’는 ‘끝나다’의 뜻임을 잘 알 수 있을 것이다. 아무튼, 요즘 고국에서 젊은이들이 술 을 마시며 건배해야 할 때 ‘자, 개나발 건 배.’ 라고 말 했다면 미국의 동포들은 비 록 한국말 이라도 잘 알아듣기 힘들다. ‘ 자 개인과 나라의 발전을 위해 건배.’의 줄인 말이라고 한다. 이렇게 생활회화가 바뀌고 있다고 볼 때 마치 많은 미국인들 이 아침에 만나 ‘I wish you would have a good morning’ 이 란 긴 말 을 ‘Good morning.’하고 줄여 말하는 것과 동일하 다고 보아야 한다. 즉, 우리는 그들의 말 을 그들의 감정 그대로 배우고 필요 시 그 감정에 맞게 외워진 회화문장을 사용해 야 한다. 내가 영어로 말할 때도 들을 때에도 언 제나 미국의 현지 영어회화를 그들의 감 정대로 바로 배워 말하는 것이 미국현지 영어를 훌륭하게 말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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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구직 / WANTED

2015년 4월 21일 화요일

구인구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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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직

통권 1418호

구인구직 / WANTED

2015년 4월 21일 화요일

세일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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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매매 사업 파트너 구함 ☎718-355-8866

유흥업소

구직/번역•통역 통역.번역 도와드립니다 간단한 서류 번역이나 관공서나 각 종 기관 통역을 부담없는 저렴한 가 격에 도와드립니다. 대학 상담 (Cuny)에 많은 경험있음, 각종 보험 상담도 도와드립니다. ☎347-654-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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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씨 구함 *20대~30대 *월수입 $4만 *숙식제공 *릴렉세이션 ☎808-754-1401

통역.번역 서비스 관공서, 병원, 학교 등 영어가 필요 한 모든 일에 동행하여 저렴한 가격 에 봉사해드립니다. ☎347-506-7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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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씨 구함 *마우이에 새롭게 오픈하는 클럽 *함께 일하실 아가씨 구함 (침식제공/유.무 경험자 환영) ☎808-281-4455

아가씨 구함 맨하탄 지역, 아웃콜 아가씨 구함, 안전, 수입보장, 숙식제공, 유학생, 초보자, 교포 환영 ☎212-470-3518

지압•마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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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구직 / WANTED

2015년 4월 21일 화요일

S룸싸롱 구인(신장개업) *샌프란시스코 산호세 실리 콘벨리 지역 새로 오픈하는 가게에서 가족같이 일하실 아가씨 구함 *최고의 시설과 수준높은 최 상의 손님 (수입보장/침식제공) ☎408-990-5120

아가씨 구함 용모 단정한 20대 에스코트 아가씨 구함. ☎201-914-5500 아가씨 구함 35세이하, 마사지 필수 ☎917-763-0789

지압사 구함 *마사지 스파에서 일할 젊은 여성 구함. *초보자도 환영, 가르쳐 줄 수 있음. (플러싱,리틀넥 퀸즈 지역) -기본 영어 가능자 ☎646-523-5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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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압사 구함 플러싱 지역 새로 오픈하는 스파에 서 일하실 참신한 지압사 구함 ☎718-887-6888 아가씨 구함 아틀란틱시티 지역 마사지 샵에서 일하실 아가씨 구함 ☎609-345-3838 ☎973-818-8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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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압사 구함 *웨체스터 지역 지방집에서 지압 잘하시는 용모 단정한 지압사 구함 ☎718-594-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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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압사 구함 사우스 뉴저지 정식 지압집에서 경 험있는 지압사 구합니다. 수입 보장 ☎646-703-2404 여자 지압사 구함 뉴저지 라이센스 소지하신분/ 남자 발 지압 하실분과 남탕에서 때밀이 하실 분 구함 ☎201-978-8000 지압사 구함 맨하탄에서 25분거리 뉴저지 지역 정식 지압집에서 발도 하실 여자 지 압사 구함. 좋은 동네에 위치해 팁 좋은 가게임. 가족같이 오래일하실 분 환영, 라이센스 있으신 분 우대함 ☎973-320-2171 ☎917-495-7477

지압사 구함 *가족처럼 지내실 20대~40대 참신한 지압사를 구합니다. *출.퇴근 하며 초보자도 가능 (지압도 가르쳐 드립니다) ☎646-202-3956


만남·교제 / MEETING & DATE

2015년 4월 21일 화요일 지압사 구함 맨하탄에서 25분거리 뉴저지 지역 정식 지압집에서 발도 하실 여자 지 압사 구함. 좋은 동네에 위치해 팁 좋은 가게임. 가족같이 오래일하실 분 환영, 라이센스 있으신 분 우대함 ☎973-320-2171 ☎917-495-7477

지압사 구함 플러싱 유니온 St 지압집에서 일하 실 지압사 구함 ☎718-986-0112

마사지사 구함 플러싱 지압집에서 일하실 여자 마 사지사 구함 ☎646-523-5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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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권 141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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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 21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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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 REAL ESTATE

2015년 4월 21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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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플러싱은 지금 고급 콘도・호텔 신축 건설 붐② 다운타운 개발 부지 확보 점점 어려워져

또 플러싱 타운홀 옆 GW슈퍼마 켓 자리(137-61 노던블러바드)에도 14층 높이의 191객실 규모의 호텔과 1만1000스퀘어피트 규모의 상가·43 가구의 아파트 등 20만5350스퀘어 피트 규모의 주상복합 건물의 개발 이 추진중이다. 이러한 플러싱 다운타운의 고급 아파트 및 호텔의 각종 개발 열기의 중심에는 윌레츠포인트 재개발 사업 이 위치해 있다. 윌레츠포인트 재개 발이 완료될 경우 플러싱 다운타운 의 부동산 가치가 함께 오를 것이 예 상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로 최 근 개발이 적극적으로 추진되는 지 역은 대체로 플러싱 다운타운의 서 쪽 강변 지역에 집중되는 경향을 보 이고 있다. 윌레츠포인트 개발 계획 은 자동차 정비소와 폐차장 등이 모 여 있는 씨티필드 구장 인근의 270만 스퀘어피트 규모의 부지를 대규모

주상복합 단지로 재개발하는 사업이 다. 30억 달러를 투자해 총면적 140 만 스퀘어피트 규모 200여개 이상의 점포가 입점하는 대형 쇼핑몰을 건 설하고 인근에 2500가구 규모의 대 규모 주거 단지와 상업 단지를 조성 하는 계획이다. 특히 지난달 19일 윌 레츠포인트에 남아있는 50여 업체들 이 뉴욕시와 개발사와 관련된 모든 관련 소송을 취하하고 브롱스 헌츠 포인트로 7월 1일까지 이전하는 것 에 전격 합의함에 따라 개발이 다시 탄력을 받으면서 업계는 올해 플러 싱 일원의 부동산 시장에 주목하고 있다. 이외에도 지난해 6월 착공에 들어 간 공영주차장 재개발 계획인 플러 싱 커먼스 프로젝트가 2017년 1차로 마무리되면 인근의 부동산 가치는 더욱 올라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총 10억 달러의 공사비가 투입되는

플러싱 커먼스 프로젝트는 5에이커 크기의 기존 공영 주차장 부지에 600 가구의 아파트와 주민 편의시설을 개발하는 계획이다. 한편 이러한 플러싱 다운타운의 각종 개발 호재로 인해 플러싱 다운 타운 곳곳의 재개발도 한층 가속화 되고 있다. 실제로 개발업계에 따르 면 플러싱 다운타운에서 개발부지를 확보하는 것은 점점 치열해 지고 있 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4분기 플러싱 다운타운의 개발부지 가격은 스퀘어피트당 303달러로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52% 오른 것으로 조사 됐다. 업계에서는 지난해 역대 최고 가격을 경신한 플러싱 다운타운의 가격 상승세가 올해도 계속될 것으 로 전망했다. 실제로 지난 2월 로얄 비디오 등 다수의 한인 업소들이 입점해 있는 142-26 루스벨트애브뉴의 2만1060 스퀘어피트 크기의 상가건물이 재개 발을 위해 스퀘어피트 당 322.89달러 에 판매됐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플러싱 지역의 경우 2층 높이의 저층 건물이 대다수를 이루고 있지만 실 제 토지용도규정에 따른 고도제한은 이보다 높아 개발 가능성이 높은 것 으로 꼽히고 있다. 특히 노던블러바 드 일대의 건물의 경우 이러한 이유 로 실제 매매 가격이 예년보다 높게 형성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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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건강이 최고”, ‘목디스크’ 베개 높이를 확인하라 스마트기기의 사용으로 목디스크 환자 가 늘면서 수면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목은 잠을 자는 동안 일상생활에서 쌓인 피로를 풀고 원래의 C자형 커브를 회복하기 때문이다.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진료환자 현황을 보면 최근 5년(2009~2013년) 사 이 목디스크 환자는 69만1천783명에서 89만7천291명으로 29.7% 증가했다. 주목할만한 건 40~50대와 20~30대 의 목디스크가 확연히 다르다는 점이다. 40~50대 환자의 경우 노화에 의한 퇴행 성 질환이 대부분이라면 최근 급증하고 있는 20~30대 목디스크는 컴퓨터나 책 상에서 오래도록 시간을 보내거나 스마 트 기기의 사용시간이 늘어난 탓이 큰 것 으로 추정된다. 온종일 스마트 기기를 이 용하느라 고개를 푹 숙이는 나쁜 자세 때 문에 디스크가 발생한다는 분석이다. 경추(목뼈)는 일자가 아닌 C자형의 모 양을 하고 있다. 경추의 모양이 C자형인 이유는 신체에서 발생하는 충격이 뇌에

미치지 않도록 쿠션역할을 하기 위해서 다. 하지만, 오랫동안 고개를 숙이거나 빼 고 있어 경추의 모양이 일자가 되면 목에 가해지는 압력이 고르게 분산하지 못하 고 한쪽으로 집중되면서 뼈와 근육, 인대 에 지속적인 피로를 주게 된다. 목 통증이 나 목디스크가 생기는 원인은 잘못된 자 세와 누적된 목의 피로에 있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목에 쌓여 있는 피로를 충분 히 풀어주지 못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따라서 밤에 잠을 잘 때는 낮 동안의 피 로가 충분히 풀리도록 해야 하는데, 이때 빼놓을 수 없는 게 베개다. 베개가 너무 높 거나 낮으면 목의 피로를 풀기는커녕 뼈 와 근육, 인대가 노화돼 퇴행을 빠르게 만 들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낮은 베개를 이용하면 옆으 로 누울 때의 어깨너비로 인해 머리 위치 가 척추의 중심보다 낮아져 안압 상승에 의한 녹내장을 유발할 수 있다는 연구결 과가 발표되기도 했다.

전문가들은 잠을 잘 때 수면 자세에 따 른 베개의 높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한다. 천장을 보고 바로 누웠을 때는 머 리와 목의 높이가 바닥에서 6~8㎝, 즉 베 개의 높이가 팔뚝의 높이 정도로 비교적 낮아 목과 허리에 부담이 없어야 한다. 그 러나 옆으로 누워 자는 경우에는 옆에서 보았을 때 목뼈와 허리뼈가 일직선을 유 지하도록 어깨 높이를 감안해 10~15㎝ 의 높이가 적당하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안과 유정권 교 수는 “옆으로 누울 때 베개 높이가 과도하 게 낮으면 머리와 목 부분의 정맥이 압박 을 받고, 결국 안압이 높아지거나 시신경 의 혈액순환이 나빠질 가능성이 있다”면 서 “옆으로 누워 잘 때는 베개를 겹치거나 모포을 이용해 높이를 조정하는 게 안압 상승을 막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조언 했다. 흔히 생각하기로는 많은 사람들이 천 장을 보고 바로 누워 자는 듯 하지만 사실 은 그렇지 않다. 외국의 연구논문을 보면

사람들의 수면 자세는 옆으로 자는 형태 가 71.9%로 가장 흔했으며, 그 이유는 목 의 통증을 줄여주는 효과 때문이었다. 자생의료재단 척추관절 연구소 하인혁 소장은 “목에 불편감을 호소하거나 통증 이 지속하는 사람이라면 통증완화와 목 디스크 예방을 위해 자신의 수면자세를 확인하고 그에 따라 베개의 높이를 조절 해 사용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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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 21일 화요일 건강

몸 안에 궤양이 있다는 신호 8가지 거나 혈관에 출혈성 궤양을 발생시켜 결국 아주 고통스러운 합병증을 초래할 수 있다 . 건강 정보 사이트 ‘액티브비트닷컴’이 궤 양이 있을 때 나타나는 신호 8가지를 소개 했다. ◆복통=가슴뼈와 배꼽 사이 부위의 통 증은 궤양이 있을 때 전형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다. 이런 통증은 보통 식사 후에 온 다. 불로 지지거나 찌르는 것 같은 통증이 생겼다 사라졌다하는 증상이 자주 나타난 다. ◆소화불량=궤양은 심각한 소화불량증 을 일으킨다. 또 식사 후에 트림과 딸꾹질 등 가스 통증을 유발한다.

피부 또는 점막에 상처가 생기고 헐어서 출혈하기 쉬운 상태를 궤양이라고 한다. 이런 궤양은 치유되어도 대부분 흉터가 남 는다. 궤양은 위장 내벽이나 샘창자(십이

지장)에 잘 생긴다. 궤양은 소화액의 불균 형이나 위 내벽의 손상으로 발생한다. 궤양을 치료하지 않은 채 방치하면 위장 벽을 파고 들어가 천공 성 궤양을 일으키

◆구역=소화액의 불균형 때문에 구역( 오심)을 종종 느낄 수 있다. 특히 아침에 공 복 상태에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독감 증상=피로감과 열, 구역 등 독감

과 비슷한 증상이 있을 수 있다. ◆식욕 상실=궤양이 있으면 식사 후 몇 시간 동안 급작스러우면서도 심한 위 통증 을 겪기 때문에 먹는 것이 두렵게 되거나 식욕을 상실할 수 있다. ◆설명할 수 없는 공복감=식사를 충분 히 한 뒤 몇 시간 안에 심한 공복감을 느낄 수 있다. 이는 정말 배가 고파서가 아니라 소화액이 증가함으로써 생긴 궤양성 통증 으로 인한 것이다. ◆급격한 체중 감소=식욕을 잃어버리 면 자연스럽게 체중이 줄어들게 된다. 또 한 궤양으로 인해 식사 후에 구토를 자주 하게 되면 갑작스럽게 체중이 감소할 수 있 다. ◆변색된 대변=궤양이 크기가 커지고 점점 악화되면 더 어둡고 끈적거리며 혈액 이 들어있는 대변이 나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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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 21일 화요일

뷰티

운동하고 음식 가려먹어도 살 안 빠진다면... 운동을 생활화하면서 건강한 음식까 지 챙겨먹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살이 빠지지 않는다면 그 이유 는 무엇일까. 올바른 다이어트를 할 때도 정체기는 올 수 있지만, 무한정 살이 빠지 지 않는다면 분명 체중감량에 도움이 되 지 않는 행동을 하고 있는 것이다. 다이어트에는 항상 인내심이 필요하 지만 체중계 눈금처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결과물이 변하지 않는다면 좌절하 게 된다. 몸무게가 빠지지 않는 데는 다양 한 원인이 있을 수 있다. 자신에게 어떤 문제점이 있는지 체크해보자. ◆체내 수분 부족 수분 섭취는 생명 유지를 위한 필수 요 건이지만 다이어트에도 큰 도움이 된다. 식전에 물을 마시면 음식을 먹는 양을 조 절하는 능력이 향상된다. 또 수분 함량이 높은 음식은 배를 빨리 채우므로 음식을

먹는 양을 줄이게 된다. 또 시원한 물을 마시면 신진대사가 향 상돼 칼로리 소모량이 늘어나게 된다. 차 가운 물을 체온과 같은 온도로 끌어올리 는 작용을 하는 과정에서 에너지가 소모 되기 때문이다. 탄산음료나 당분이 들어 있는 주스로는 이러한 효과를 볼 수 없으 며 맹물이나 차, 수분 함량이 높은 과일과 채소를 먹으면 된다. ◆개와 산책하기를 운동으로 착각 운동화를 신고 트레이닝복을 입은 채 로 개를 끌고 동네 산책을 하면 운동을 하 는 느낌이 든다. 하지만 아무리 그럴듯한 복장을 갖췄어도 운동 강도가 약하면 체 중 감량을 할 수 없다. 느긋하게 걷는 산책이 건강에는 도움 이 될 수 있을지 몰라도 살을 빼는 데는 별다른 도움이 되지 않는다. 호흡이 가빠 지거나 땀이 날 정도로 몸을 움직여야 비

로소 살이 빠지는 운동을 했다고 볼 수 있 다. ◆건강에 좋은 음식도 과식하면 아무리 몸에 좋은 음식이라도 많이 먹 으면 섭취 칼로리가 늘어나는 만큼 살이 찔 수밖에 없다. 견과류, 다크 초콜릿, 올 리브 오일 등은 반드시 먹어야 하는 음식 으로 권장되지만 칼로리 역시 만만치 않 다. 이러한 음식은 적당량 먹으면 다이어 트에 도움이 되고 과하게 먹으면 살이 찌 는 음식들이다. 따라서 항상 권장되는 양 만큼 섭취하고 단맛이 많이 나는 과일 역 시 섭취량을 제한해야 한다. ◆빈속에 운동하기 만약 꾸준히 운동을 하고 있음에도 불 구하고 살이 잘 빠지지 않는다면 빈속에 운동하는 습관이 원인일 수 있다. 허기진

상태에서 운동을 하게 되면 지방보다 근 육에서 칼로리가 많이 빠져나가게 된다. 근육이 손실되면 칼로리 소모량도 줄어 든다. 반대로 근육밀도가 높으면 체지방에 서 칼로리가 소모되는 양이 늘어나므로 항상 근육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또 운동 한 시간 전쯤 바나나, 우유, 요거트 등으 로 허기를 달랜 뒤 운동을 해야 한다. ◆가족・친구의 비협조 상대를 탓하는 것은 핑계일 수도 있지 만 주변 사람들이 다이어트를 방해하거 나 협조해주지 않으면 체중 감량이 어려 운 것 또한 사실이다. 다이어트를 하기로 결심했지만 옆에서 짜장면을 먹는 친구 가 있으면 다이어트가 쉽지 않다. 주변에 다이어트를 결심한 사람이 있다면 ‘한 입 정도는 괜찮아’라거나 ‘오늘만 먹어’라는 말로 다이어트 의지를 꺾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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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권 141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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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장터 / MARKETPL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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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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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게시판 / BULLETIN BOARD

2015년 4월 21일 화요일

NY•NJ

무료 게시판

통권 141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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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LLETIN BOARD 문의전화 (718)539-8890

각종행사, 문화공연, 동창 모임, 정치적 캠페인 등 개인 및 단체, 기관의 공적인(이윤을 목적으로 하지않는) 행사 nykarosoo@gmail.com 으로 보내주시면 무료게재해 드립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이용 바랍니다.

행 사

<뉴욕・뉴저지 무료 건강 세미나 안내> *뉴욕: 매주 금요일 오후 2시~4시 -장소: 41-13 149 Pl. 2C층, 플러싱, NY 11355(에덴 시니어 센터) *뉴저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9시 -장소: 1579 Palisades Ave, Fort Lee, NJ 07024(한인 기독교 센 터 2층) *전화 문의: 201-207-3609, 201-482-0929

교 육 <제 1회 기도훈련 학교 학생 모집> *대상: 장로님, 권사님, 집사님, 평신도 님들…기도의 문열기 를 사모하는 모든 분 환영 *시작 날짜: 05/07/15 목요일~07/30/15목요일(12주) *인원: 8인 (매학기) *주소: 33-70 Prince St. Flushing NY *문의: 718-915-2000(접수면담은 예약에 의해서만 합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합니다.

<무료 페인팅 지도> *토요일 오전 11시~12시까지 1시간 무료로 페인팅 가르쳐 드립니다. *전화: 718-600-7979

<외환거래 무료 교육> *평생기술, 최고의 재테크의 전문 외환거래에서 3주년 기념 무료 교육 이벤트를 실시합니다. -시간: 매주 월요일 오전 11시 -장소: 45-22 162St 2Fl Flushing -연락처: 718-600-2105

<무료 시민권 영어> *시민권 시험 절차의 모든것 *간략한 미국 정부와 역사 *일시: 매주 월요일 오후 4시부터 7시, 7월 7일부터 *장소: 퀸즈 맥골드릭도서관( 노던블러바드와 루즈벨트애 비뉴 만나는 곳) Queens McGoldrick Library 155-06 Roosevelt Ave. Flushing *등록이 필요합니다. 전화나 도서관 직접 방문 *전화: 718-463-0434 / 917- 703-2247

<엘피스 통기타 동호회(8년차 모임)>

<월남 참전 용사>

<55년&56년생 만나서 얘기합시다>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노던 159가 KCS한인 봉사 센터)-어 린이 환영 *매주 목요일 오후 3시(플러싱 파슨Blvd)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플러싱 파슨Blvd) *기타 무료 대여/ 무료 악보제공/ 왕초보 환영/ 연장자 환영 *2013년 7회 각종 위문 공연 종료 했음. *단시일내에 같이 공연할수 있음 *제 7회 정기공연 예정: 2015년 12월 6일 일요일(플러싱 타 운홀 ) *전화: 917-417-9240

정부 보조금 및 기타 서류 신청 무료로 도와드립니다. 전화: 917-517-6219(담당:이광남)

-나이가 같으면 마음도 같을까요?! *전화: 646-318-0822

<뉴욕한인복지관 교육 프로그램>

<뉴욕 판소리 동호회 회원 모집>

1. 성인 영어교실 기초반: 10:00am - 12:00 ( 수, 금) 중급반 중급: 1:30pm - 3:30pm ( 수, 금) 고급반: 10:00am -12:00pm (화 , 목) 2. 시민권 교실: 10:00 - 12:00pm (월) 3. 컴퓨터 교실: 10:00am - 4:00pm (월 ­ 금) 4. 사회 봉사 업무: 10:00 am - 4:00 pm (월-금) 5. 사회보장 혜택과 세금 교육: 월 1 회 *주소: 202-16 45Ave Bayside, N.Y 11361 *E-Mail: sunnykim429@hotmail.com *전화: 718-352-2723, Fax: 718-428-2307

*중요 무형 문화재 5호인 판소리를 좋아하고, 배우고 싶으 신 분은 언제든지 연락 바랍니다. *초보자 환영 합니다.(*참고: 장구, 북, 발림(무용) 도 배움) -판소리 지도 : 명창 소 명숙 선생님 (박초월,인간문화제 만정 김소희 선생님 수제자) *모임 시간 :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모임. *장소: 엘빈 패션 디자인 아카데미 1 Northern Blvd.(2FL) Great Neck NY 11021 *전화 문의 : 917-670-0301

<프라피스무료 부모 미팅> *주제: "아이비리그와 의과대학 스펙쌓기" *일시: 4월 23일(목) 오전 10시-퀸즈 후러싱 4월 24일(금) 오전 10시-뉴저지 *전화: 718-359-7690/ 201-310-1320

<무료 간병인 교육합니다(프리미어)> *14일만 교육받으시면 자격증 수여 및 일자리 책임 알선 해드 립니다. *타 회사보다 월등한 수입 보장 시스템 *전화: 718-807-8349(킴벌리 킴)

상 담 <한미법률재단 무료법률상담> 각종 법률상담을 무료로 해드립니다. *매주 월-금요일 10시-5시, 단 전화예약 필수 *소송이 필요하신 경우에는 끝까지 맡아 처리해드립니다. *반드시 관련 서류를 지참하시기 바랍니다. *주소: 129-09 26th Ave. Suite 203, Flushing, NY 11354 *예약/문의: 917-847-9109 (10AM-5PM/월-금) (문자불가)

<치유의 기도> 각종 질병, 불안, 초조, 삶에 흥미를 잃은 분을 위하여 기도하 여 드림.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해 보세요 * 뉴욕 사랑 교회 *전화: 516-521-4124

<무료 법률 상담> *이경용변호사 사무실에서 각종 법률자문 무료로 해드립니 다. *전화:347-828-0671

<밴드 회원 모집> *밴드에 관심있으신 분, 악기를 다루셨던 분들, 초보자들 모 두 환영 *문의: 718-964-3433

<60년~70년생 모임> *새로운 삶의 얘기를 하며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 행복을 나눠 봅시다. *전화: 917-860-8122

<2015년 여성합창단원 모집>

*매주 수요일 10:00am-12:00 까지연습. (2010년도에 창단) 은혜롭고 기도 응답이 있는 동산, 문제 해결이 있고 성령충만 *매년 2회 (5월과10월) 에 북한 탈북인을 위한 정기연주회 " 이 있는 동산, 매일 기적이 있고 주님 음성이 있는 동산, 영적 가곡의밤"을 개최합니다. 축복이 있는 동산 -성악전공자 우대함.오디션없음. *장소: 495 L.I Exit68 -초보자도 상관없이 노래를 좋아하는 여성이라면 언제든지 *전화: 631-682-2968, 631-395-0650 환영합니다. *연습장소: 노던 150st 교회. <애플 기타 동호회 회원모집> *전화문의: 347-526-3066 *기타 같이 배우실 분, 초보자도 환영합니다. <과학과 인간>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우주, 지구, 인간에 관한 지식을 나누며 배우고 싶으신 분 *장소: 뉴욕 할렐루야 교회 (노던 202가 맥도널드 맞은편) 들의 모임 *문의: 917-681-6767 -남녀노소/ 초보자 환영 <영어이름의 뜻과 연예인, 생일, 모든 내용을 볼 수 -과학을 연구하는 분 연락 바람 있습니다> *전화: 646-479-1298 Womensname.com <7.8 뉴욕 동호회 회원모집> Fitstnamestore.com *57년.58면 남녀 친구모임 Dogpicasa.com *전화: 718-344-3423(총무) Firstnamelist.com -방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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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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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 21일 화요일

뉴스

교육 / EDUCATION

통권 141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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렸다. 맥켄지에는 여교사가 자신의 딸에게 손을 들라며 벌을 준 것에 격 분해 일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헴스테드 교사협회는 “ 롱아일랜드 햄스테드 맥켄지에는 아무런 제지도 받지 않 맥켄지에는 교사와 언쟁후 목을 고 교실에 들어가 교사에게 무차별 교에서 수학을 가르치는 여교사를 롱아일랜드의 30대 학부모가 중 히는 사건이 발생했다. 헴스테드경찰에 따르면 지난 15 폭행한 혐의로 애니카 맥켄지에 조른 후 땅바닥에 내팽겨 쳤으며 조 폭행을 가했다”며 안전장치 마련이 학생 자녀에게 벌을 준데 앙심을 품 고 학교에 찾아가 여선생을 때려눕 일 오후 알버타 B. 그레이 슐쳐 중학 (34)와 그의 14세 조카를 체포했다. 카는 교사를 발로 차고 주먹으로 때 시급하다고 촉구했다

“내 아이 벌줬다” 학부모가 여선생 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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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 EDUCATION

2015년 4월 21일 화요일 손경탁 고급영어교실

교양이 보이는

미국영어 표현 ※아래의 대화를 미국현지 영어회화로 구사해 보세요.

뉴스

뉴욕시 킨더가튼 지원자 72%가 1지망 배정 온라인 통합 지원 시스템 영향 인기 학교는 여전히 대기 명단

“할아버지라고 불리기에는 아직 젊어 보이시네요.”

A 회사 지상 사 총책임자로 온 K지사 장은 미국 Buyer회사의 어느 한 사장 개 인 집에서 열린 Cocktail party에 참석하 게 되었다. 응접실에 들어간 K씨는 마 침 아기를 안고 있는 그 사장의 며느리 를 인사 소개 받았다. 또한 사장은 안고 있는 손자 아기를 가리키며 This is David my Grandson, 이라고 소개했다. K씨는 마음 속으로 아직 젊어 보이 는 미국인 사장에게 손자가 있다니 믿 어지지 않았다. 드디어 K씨는 놀라는 표정으로 “손자요? 아니 당신이 이 아 기의 할아버지란 말씀입니까? 야, 그렇 게 늙어 보이지 않는 걸요.”라고 사교영 어로 표현하고 싶었으나 워낙 한국말 이 긴 말이라 얼른 영어가 흘러나오지 않았다. 그래서 한 영어는 Wait a minute. Are you really his grandfather? 라고 말을 했 으나 좀 더 좋은 영어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물론 있다. 이런 경우 Really? (정말이세요?)라고 한 다음 I don’t believe this. You don’t look old enough to be called a grandfather. (당신은 할아버 지라고 불리기에는 그렇게 늙어 보이지 않는군요.)의 뜻으로 사교영어를 사용 한다. 여기서 old enough to be called의 숙어를 잘 외워두었다가 다른 때에도

응용하자. 가령, ‘너 아직도 머리에 피도 안 마른 녀석이 아버지 뻘 되는 나에게 어떻게 그 따위 말을 할 수 있나, 응?’ 라 고 말해 주고 싶다면 Hey, young man. I’m old enough to be your father. How dare you could talk to me like that? 이라고 말하거나 아니 면 Hey, you are young enough to be called my son. How dare you could say so? 라고 해도 좋다. 아니면 ‘저에게 말 씀 낮추세요. 선생님은 저의 아버지 뻘 되시는 분입니다.’ 라고 Don’t call me mister. You are old enough to be my father, sir. 이라고 유창한 영어표현을 할 수 있다. 특히 Don’t call me mister을 ‘말씀 낮 추십시오’로 번역된 것에 신경을 서야 한다. 특히 아버지뻘, 아들뻘, 할아버지 뻘의 ‘뻘’이란 말을 따로 영어로 표현하 기는 결코 쉽지 않으니 이런 표현들을 실지로 현지 미국인들이 어떻게 표현하 나를 마치 Good morning을 한국어로 번역하지 않고 무작정 아침인사로 사용 하는 것처럼 그대로 배워 사용하는 것 이 중요하다. 물론 문장이 길지도 모르 지만 단문들을 하나하나 따로따로 외워 두었다가 처세영어로 필요 시 유용하게 사용하자.

뉴욕시 킨더가튼 지원자의 72%가 1지망에 배정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교육국은 올 가을학기 킨더가튼 입학을 위해 6만7907명이 지원했고 1 지망 배정률은 지난해보다 1%로 소 폭 증가했지만 매년 원하는 학교에 진학하는 학생들이 늘고 있다는 점에 서 고무적이라고 밝혔다. 1~3지망 중 한 곳에 배정 받은 학 생은 12% 한 곳도 배정받지 못한 학 생은 약 10% 정도였다. 1지망 배정률이 증가하는 이유로 는 올해로 2년째를 맞고 있는 온라인 통합 지원 시 스템 도입이 큰 역할을 하 고 있다는 평 이다. 킨더가튼 입학 희망 학 생들이 온라 인으로 1~3 지망까지 미 리 지원하면 매칭 시스템 을 가동해 만 족도를 높일 수 있기 때문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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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원하는 학교에 진학하는 비율이 높아지자 학교들의 입학 대 기 명단도 줄고 있지만 인기있는 학 교들은 여전히 대기 명단을 보유하 고 있었다. 인기있는 학교들 중 한인 학생들이 많은 퀸즈의 25.26학군에 서는 PS24 PS120 PS159 PS221이 꼽 혔다. 카르멘 파리냐 시 교육감은 “앞으 로도 더 많은 학생들이 원하는 학교 에 갈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것”라 고 말했다. 학생들은 오는 5월 6일까 지 등록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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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뉴욕주 표준시험 거부 사태 현실로 뉴욕주 표준시험 대규모 거부 사태가 현실이 됐다. 14일부터 3~8학년 대상으로 표준시험이 시작된 가운데 뉴욕시와 롱아 일랜드 일부 학교에서는 시험 거부율이 절반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맨해튼 로어 이스트사이드의 ‘인스티튜드 포 콜라보레 이션 에듀케이션’ 중·고교에서는 시험 대 상자 가운데 85%가 시험을 거부했으며 브루클린의 ‘뉴스쿨’에서는 무려 95%가 시험을 치르지 않았다. 또 브루클린의 PS321에서는 재학생의 약 35%가 시험을 거부했다. 이 학교에서 는 지난해 시험을 치르지 않은 학생이

30% 정도였지만 더 늘어난 것이다. 또 롱 아일랜드의 락빌센터 학군에서도 약 60% 의 학생이 시험을 보지 않았다. 이 같은 집 단 시험 거부 현상은 주 전역에서 벌어지 고 있다. 교육국에 따르면 지난해의 경우 영어는 4만9000명 수학은 6만7000명이 시험을 치르지 않았는데 올해는 그 숫자가 휠씬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는 16일까 지 영어 시험 22~24일에는 수학 시험이 치러지는데 시험 거부 운동을 주도하는 학부모와 교사 단체 등은 시험 대상 학생 110만 명 가운데 25만 명 이상이 시험을 보지 않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해 주지사 선거에 출마했던 롭 아 스트리노 웨스터체스터카운티장도 데일 리뉴스에 기고한 글에서 시험 거부의 정 당성을 주장했다. 그는 “내 아이들도 시험을 치르지 않았 다”며 “단지 어렵다는 이유로 거부한 것이 아니다. 이 시험이 학생들의 학업 성취도 를 제대로 평가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목 소리를 냈다. 이어 아스토리노 카운티장은 “표준시 험에는 지역 교사와 주민들의 의견이 전 혀 반영되지 않았다”면서 “전국적으로 획 일화된 기준을 적용하기 때문에 지역 학 생들의 특성을 반영할 수 없고 시험의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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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낮다”고 덧붙였다. 특히 올해는 일선 교사들도 시험 거부 움직임에 동참하고 있다. 교육 개혁을 원 하는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가 교사평 가에서 표준시험 성적 반영 비율을 현재 보다 대폭 높이겠다고 예고한 가운데 이 를 반대하는 교사노조에서 시험 거부 캠 페인을 전개하고 있는 것. 최윤희 뉴욕한인학부모협회 공동회장 은 “한인 학부모들의 경우 시험을 치르지 않으면 자녀에게 불이익이 갈까봐 우려하 는 편”이라며 “한인 학생들 사이에는 시험 거부 움직임이 두드러지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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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산층도 저축하기 힘들어” 7만5000불 이상 가구 3분의 1 매달 수입 그 달에 전부 지출해

부자들도 은퇴 준비를 위해 저축을 하는 것이 어려운 상황인 것으로 조사됐 다.

최근 CNBC는 선트러스트 뱅크의 은 퇴 보고서를 인용해 연간 가구 소득이 7 만5000달러 이상인 중산층 이상 가구 3

분의 1 가량이 일년간 한 푼도 저축을 하 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보도했다. 또 10 만 달러 이상 고소득 가구의 경우도 4분 의 1 가량이 매달 수입을 그 달에 전부 지 출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전체 응답자의 절반 정도만이 자 신의 은퇴후 재정 상황에 대한 계획 및 목표액을 준비중인 것으로 조사됐다. 보 고서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43%는 자신의 은퇴후 재정 계획에 대한 준비가 없거나 그 규모가 충분하지 않다고 대답 했다. 또 나이가 많아질수록 은퇴 준비를 위 한 저축이 부족하다는 사실을 더 많이 느 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45~54세의 경우 63%가 자신의 은퇴 준비가 미흡하다고 대답했으며 35~44세의 경우 47%로 그 수가 줄어들었다.

보고서는 이들의 부족한 저축 원인으 로 외식과 여가생활 비용 등 개인의 생활 양식에 따른 소비 지출이 계획적이 못한 점을 꼽았다. 또 자녀의 학자금 대출과 양육비 등 가 족 구성원에 대한 지출시 자신의 재정 상 태를 정확하게 살피지 않는 경향이 큰 점 도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외에도 401(k) 은퇴계좌 등 다양한 은퇴 금융 상품에 대 한 정보 부족도 은퇴 준비를 가로막는 걸 림돌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은퇴전문가들이 노년에 안정적인 생 활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은 퇴 전 소득의 70% 수준을 은퇴계획으 로 세우는 것을 권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보다 빠른 시기에 은퇴 준비 및 재정 설 계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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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 RELIG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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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IGION

35년 후엔 66.4%만 크리스천… ‘종교 이탈’ 가속화

칼럼

“귀신 이야기 (27)” 좀 더 구체적으로 하나님의 일과 마귀나 귀신의 일을 정리한다면 하 나님은 인생들에게 생명을 주시는 일을 하신다. 그러나 마귀는 인생들 의 생명을 빼앗고 죽이는 일을 한다 . 하나님의 사람들은 진실하다. 그러 나 마귀의 사람들은 거짓되다. 하나 님의 사람들은 원수를 사랑 한다. 그 러나 마귀의 사람들은 원수를 미워 하고 저주 한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항상 기쁘고 즐겁다. 그러나 마귀의 사람들은 항상 분노와 두려움과 슬 픔으로 살아간다. 하나님의 사람들 은 천국의 소망으로 죽음을 두려워 하지 않는다. 그러나 마귀의 사람들 은 죽음의 공포와 지옥의 공포로 죽 음을 두려워한다. 하나님의 사람들 은 절제와 인내가 있다. 그러나 마귀 의 사람들은 낭비가 심하고 성격이 대단히 급하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고통을 견디나 마귀의 사람들은 고 통을 견디지 못 한다. 하나님의 사람 들은 정신적 안정감이 있으나 마귀 의 사람들은 정신적으로 불안과 초 조가 심하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노 력의 결과를 기뻐하나 마귀의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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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노력 없이 결과를 얻으려고 한 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영적인 생활 을 기뻐하나 마귀의 사람들은 먹고 마시고 즐기는 육적인 생활과 쾌락 을 좋아 한다. 이렇게 하나님께 속한 사람과 마 귀에 속한 사람의 생활은 전혀 다르 다. 하나님께 속한 사람은 천국의 소 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인내와 절 제에 익숙하지만 마귀에 속한 사람 들은 내세의 소망이 없기에 현재의 삶에서 기쁨을 얻기 위하여 마약 술 담배 도박 정욕 음란 등을 통하여 기 쁨을 얻고 쾌락을 추구하기 위하여 그런 일을 찾아다니거나 그런 일을 만들어 어리석은 자들을 더 많이 미 혹하여 황천길로 끌고 가는 것이 마 귀의 일이며 귀신들의 일인 것이다. (다음 화요일호에 계속) 뉴욕 사랑교회 엄금철 목사 전화: 516-521-4124 “신앙상담이나 각종 상담을 원하시는분 망설이지 마시고 전화하세요”

비종교인보다 출산율 높아도 감소세 막지 못해 자선단체 기부, 보수-진보 정치판도 지각변동 미국 크리스천 인구는 앞으 로 계속 줄어들지만 무신론자 등 비종교인은 더욱 늘어날 전 망이다. 최근 퓨리서치센터에서 발 표한 조사 결과 35년 후인 2050 년에 이르러 이 같은 현상이 나 타날 것으로 예측되며 이는 미 국의 정치와 자선활동 등 사회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조사에 따르면 출산율이 영 향을 끼친 것은 아니다. 현재 크리스천들의 출산율(부부당 2.1명)은 비종교인(1.6명)보다 높으며 앞으로도 높아질 전망 이라 출산율에 따른 변화는 아 닌 것으로 파악된다. 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크리 스천 인구 감소에 직접적인 영 향을 끼치는 것은 종교 이탈이 다. 조사에 따르면 현재 미국의 크리스천 인구는 78.3%인데 반해 2050년에는 66.4%로 줄 어들 것이며 인구 숫자로 보면 2010년에서 2050년 사이 크리 스천 인구는 약 1900만 명이 더

해진다. 반대로 무신론자 등 비종교 인은 현재 16.4%에서 25.6%까 지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2050년까지 두 배가량 증가해 총 500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 상된다. 사실 ‘비종교인’이라는 항목 에서 무신론자가 차지하는 비 율 자체는 크지 않다. 퓨리서치 센터와 PBS의 2012년 설문조 사에 따르면 비종교인 가운데 3분의 2가량은 ‘특별한 종교는 없다’는 입장임에도 불구하고 신의 존재는 믿는다고 답했다. 그러나 크리스천보다 비종 교인이 점차 늘어나는 상황은 미국 사회의 삶 전반에 큰 영향 을 미치기에 눈여겨봐야 할 현 상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 이다. 가령 지난 2013년 12월 갤럽 조사에 따르면 자선단체에 기 부하는 크리스천은 약 84%인 반면 비종교인은 77%에 그쳤 다. 비종교인이 늘어날 경우 전 체적인 기부금 액수 등도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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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 수 있는 것이다. 또 정치적으로 볼 때 비종교 인의 증가는 공화당 측에 불리 하다. 지난 2012년 퓨리서치 초 사에 따르면 비종교인의 63% 는 민주당을 지지한다고 답했 다. 또한 이들 중 대다수는 정 치적으로 보수적이기보다는 진보적이라고 밝혔다고 한다. 현재 히스패닉 인구의 증가로 공화당의 입지가 점점 좁아지 고 있는 가운데 여기에 비종교 인까지 가세하면 공화당이 세 력을 얻기가 쉽지 않을 것이란 분석이다. 흥미로운 부분은 미국의 이 슬람 인구 증가다. 퓨리서치센 터는 2050년에 이르러 이슬람 이 유대인들을 제치고 미국 종 교인 중 세 번째로 많은 집단이 될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이 슬람 인구의 경우 지난 5년간 가장 높은 출산율(2.7명)을 기 록하기도 했으며 아시아·중동· 북아프리카 등지에서 유입되 는 이민자들 또한 인구 증가에 한몫한 것으로 파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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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효과? 처음엔 믿지 않았습니다. 6개월 이상 꾸준히 광고를 하였더니 지금은 손님도 많아지고 매상도 부쩍 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가로수/월요신문 스마트폰/타블랫에서 신문보기 www.issuu.com/karoso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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